>2633> [All/육성/무협] 무림비사武林秘史 - 267 (1001)
◆/LBU04WBrK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04:53:41 - 2025년 3월 31일 (월) 오전 11:18:30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04:53:41
주의사항
※최대 18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하며, 이에 기속됩니다.
시트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531/recent
수련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529/recent
다이스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530/recent
임시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301/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naver.me/FbO57q1h
※최대 18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하며, 이에 기속됩니다.
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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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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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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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0:24:02
天有敭月
千世萬世
知惟本敎
天尊敎主
獨步炎血
君臨天下
天上天下
地上地下
光明本敎
千類本敎
千世萬世
魔有神敎
千世萬世
知惟本敎
天尊敎主
獨步炎血
君臨天下
天上天下
地上地下
光明本敎
千類本敎
千世萬世
魔有神敎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0:25:17
예이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0:27:45
예이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0:28:03
신공을 넘어선 신공이 있다는 것을!!!!!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0:28:23
*기초지둔술
*실전무투도
재밌었어요!!
*실전무투도
재밌었어요!!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0:30:15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0:41:59
>>6 ㅇㅇ
가끔 0성도 나오고
가끔 0성도 나오고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0:57:21
ㅊㅇㅇㅇ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1:00:36
>>8 꽁!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1:07:14
크악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1:17:49
언제가 되어야 교언을 제대로 외울 것이더냐!!!!!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1:54:37
아 티알해보고 싶다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1:59:48
비신공 : 내공을 많이 먹으면 100년먹음
신공 : 심심하면 100년먹고 많이먹으면 200년먹음. 배고프면 400년도 먹음
신공 : 심심하면 100년먹고 많이먹으면 200년먹음. 배고프면 400년도 먹음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12:02:24
>>13 냄궁(60년)
구와아아악
구와아아악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12:04:03
>>12 티알 재밌어..
그만큼 한 번에 하려면 시간이 왕창 들어가는 게.....
그만큼 한 번에 하려면 시간이 왕창 들어가는 게.....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12:05:49
죽을거 각오하고 백년내단 드싈?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12:08:17
아맞다.
모용옷 방어효과 좋으면 황룡갑 팔까 하는데 사실분
모용옷 방어효과 좋으면 황룡갑 팔까 하는데 사실분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12:09:01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12:10:04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12:10:38
>>18 할 사람이 없으면 마스터링이라도 해야하는 것인가..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12:11:05
어?
지원주 그럼 그냥 백년내단을 위험없이 먹게해달라로 합의가능할지 김캡과 얘기하시는게?
지원주 그럼 그냥 백년내단을 위험없이 먹게해달라로 합의가능할지 김캡과 얘기하시는게?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12:11:59
이제 여기에 내공쌓기 좋게 낙화가실?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12:12:00
>>21 엇(깨달음)
@김캡
@김캡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12:12:08
낙화가 뭐에용?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12:12:28
>>19 그렇다면 일단, 참가자를 먼저 해보는 걸 추천한다! 룰북이 있어야 gm이 가능하고 어떤 돌발 상황이 발생할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보통 코코포리아나 roll 20 같은 곳에서 많이들 구하더라! 나는 운 좋게 지인 중에 마스터링이 가능한 사람이 있어서 하게 된 거지만.. ':3
보통 코코포리아나 roll 20 같은 곳에서 많이들 구하더라! 나는 운 좋게 지인 중에 마스터링이 가능한 사람이 있어서 하게 된 거지만.. ':3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12:13:41
>>25 코코포리아... roll 20...메모...
D&d 참가자로 함 해보고 싶은 것...
D&d 참가자로 함 해보고 싶은 것...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12:13:43
무림비사/이벤트 - 공모전 - 비경창작이벤트 모용중원 확인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12:14:01
>>19 던전월드 ㄱㄱ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12:19:06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12:19:43
근데... 낙화 가면 대사건 참가 힘들지 않을까 싶어지고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12:20:49
그렇다면야!
다음에 가면 되고 단약제조방에 지원이 20년짜리 내단제조 명령해둘게용(찡긋
다음에 가면 되고 단약제조방에 지원이 20년짜리 내단제조 명령해둘게용(찡긋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12:22:19
꼬마워용!!!!
모용형님의 은혜에 감읍하여....
모용형님의 은혜에 감읍하여....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12:23:58
지원이의 가장 떡상한 인맥 아닐지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12:25:23
9년 전 : 우리 형님이 좀 성질은 독해도 사람은 괜찮아
2년 전 : 예? 형님이 아버지를 제끼고 소가주가 됐다고요?
1년 전 : 돌아가셨다고요?
최근 : 모용벽은 마교의 간자였고 형님이 그런 모용벽을 베고 가주가 되셨다고요?
2년 전 : 예? 형님이 아버지를 제끼고 소가주가 됐다고요?
1년 전 : 돌아가셨다고요?
최근 : 모용벽은 마교의 간자였고 형님이 그런 모용벽을 베고 가주가 되셨다고요?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12:28:19
아니 3년 사이에 뭔 일이 있었던거야
폐관했다가 나올 때마다 뭔가 행적이 무서운 형님에 대하여
폐관했다가 나올 때마다 뭔가 행적이 무서운 형님에 대하여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12:29:32
한 5년 더 폐관하면 메카 - 모용이 되어서 몽골군을 끌고올지도 모르는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12:37:54
5번째 폐관 이후. 형님이 드디어 결단을 맺고 결단기에 들어가셨다. 이제 원영기를 바라보시고 계시다고 한다...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12:39:46
지원이 시선 속 모용이 점점 비틀리는 무언가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12:45:14
그래서 냄궁 정파 첩은 누구 둘거임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12:47:47
장례식 알림첩이 될듯 그러면...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12:48:47
남궁의 사내로 나고 자랐으니 정사마 트리플크라운 달성 해야지.... 예전에 남궁과 하란이랑 왜 우리는 연애를 못 할까 하고 술 마시면서 엉엉거리던 시절이 있었는디.. ....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12:50:39
한명은 연애스케일을 너무 키웠고 한명은 만인의 연인이 되는 길을 골랐음...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12:52:29
정파 첩?
예은이랑 재하가 합심해서 냄궁의 배를 푹찍하는 미래가 그려져버려용
예은이랑 재하가 합심해서 냄궁의 배를 푹찍하는 미래가 그려져버려용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12:56:18
>>43 그걸 이겨내는 것이 남궁이다
파마전율의 이름을 달고도 교인과 연애하고
피를 본 날에 혼인식을 올리고
잃어버린 가보를 되찾는 자
불가능을 가능케하는 자
대 냄 궁
파마전율의 이름을 달고도 교인과 연애하고
피를 본 날에 혼인식을 올리고
잃어버린 가보를 되찾는 자
불가능을 가능케하는 자
대 냄 궁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12:56:38
이미 그쯤 되면 첩의 배를 가르는 것보다 냄궁배를 갈라야함을 둘 다 이해하는거임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1:04:08
>>44-45 냄궁도 세번째 첩이 생길 각이 보이면 그냥 빠르게 본인 배를 가르는걸 택할 것
어차피 갈라질텐데 과정 좀 스킵하면(?)
어차피 갈라질텐데 과정 좀 스킵하면(?)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1:11:42
자결하지 말고
세번째 첩을 두어서 이겨내고 이겨내어 사랑의 꽃을 피워라....
세번째 첩을 두어서 이겨내고 이겨내어 사랑의 꽃을 피워라....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1:12:42
>>47 나는 알고있다
그렇게 된다면 시아노이의 냄궁을 향한 음해도 더더욱 커지겠지
그렇게 된다면 시아노이의 냄궁을 향한 음해도 더더욱 커지겠지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1:14:09

언제나 진실만으로 형부를 대했으며....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1:16:16
>>48 표정부터가 거짓말을 하는 표정이다!!!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1:18:15
결혼예물을 세번 받겠다고 중원이한테 편지보내면 중원이도 허허미친 할듯한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1:19:28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1:20:01
냄궁은 술탄 비슷한 것이 아니에용!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1:20:25
"네 99166531번째 손자는 어릴때 고뿔기가 좀 있겠구나."
??? : 요하가면 애 질병 고쳐주는거죠?
??? : 요하가면 애 질병 고쳐주는거죠?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1:23:39
>>53
보통 = 애인이 1 혹은 0 임.
냄궁 = 애인이 2 임.
즉 무한한 가능성을 가졌다는 뜻
보통 = 애인이 1 혹은 0 임.
냄궁 = 애인이 2 임.
즉 무한한 가능성을 가졌다는 뜻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1:23:57
배고파용...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1:26:18
아몬드 네알에 아몬드브리즈 200ml 마시자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1:28:32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1:31:10
솔직히 1, 2까진 중원이도 그러려니 할텐데 3 되는 순간 ?????? 하는 표정으로 지원이 볼듯한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1:34:29
쌀국수배달시킴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1:35:03
배 많이 고픈가보다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1:35:55
응.... 🥲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1:36:51
잘 챙겨무거...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1:38:07
삼시세끼 챙겨먹기 <- 이놈 진짜 쉽지 않음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1:38:19
일요일에 대사건 6을 끝낼 수 잇을가용?
대사건 6 끝나면 쉬어갈겸 au를 해볼까...
대사건 6 끝나면 쉬어갈겸 au를 해볼까...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1:38:25
밥 잘 챙겨드셔야 해용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1:38:50
쌀국수 맛있겠다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1:38:54
>>65 진행은 몇시 예상인가용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1:38:59
11시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1:39:37
이번주 일요일 진행이에용????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1:39:54
스읍
늦참 가능할까..
늦참 가능할까..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1:40:26
일요일날 제가 11시에 오면 늦잠자서 토익시험 못 간 거임(?)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1:40:58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1:41:06
잠 안와서 바카디를 마시고잇서용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1:41:26
바카스 생각을 먼저 해냈다니 알중 실격이야 나는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1:41:56
>>73 키에에에에엑
김캡을 저주하는 마음으로 토익시험 이름을 김캡틴으로 적겠다(???)
김캡을 저주하는 마음으로 토익시험 이름을 김캡틴으로 적겠다(???)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1:41:56
김캡김캡 그거 아시나용?
내년 세무사시험 난이도 하이해진다네용
내년 세무사시험 난이도 하이해진다네용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1:42:11
바카디 한입만용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1:42:33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1:42:53
성우 공채를 준비해봐야하나.....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1:43:45
안녕하세요 생성형 AI입니다.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1:44:40
성우해보란 얘기나 직업이 성우냔 얘기는 많이 들어봤는데 경쟁률 500:1이란거 보고 도망갓엇는데 홍홍...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1:45:22
김캡의 목소리가 궁금해지는 부분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1:46:45
>>82 제가 진짜 지인짜 진심으로 드리는 얘긴데용.
중원주 지인중에 성우가 세명이 있어용. 다 방송국 공채거든용?
근데 걔네중에 반정도는 전속끝나고 일감 확 뒤졌다가 연도 지나면서 점점 자기들 페이는 오르는데 일감은 줄어서 대부분 학원차리거나 강사로 들어가서 일하고 있어용.
이쪽은 죽은 업계에용
중원주 지인중에 성우가 세명이 있어용. 다 방송국 공채거든용?
근데 걔네중에 반정도는 전속끝나고 일감 확 뒤졌다가 연도 지나면서 점점 자기들 페이는 오르는데 일감은 줄어서 대부분 학원차리거나 강사로 들어가서 일하고 있어용.
이쪽은 죽은 업계에용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1:46:54
그냥 대충 가끔씩 성우 함 해봐라 소리 듣는 사람 목소리 수준이에용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1:47:04
>>84 크아악 ai네이놈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1:47:24
어쩐지 요즘 유튜브에 성우들이 많더라니...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1:48:14
업계에서 특이 2년 빡세게 해보고 안되면 다른 길 찾아봐라에용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1:48:33
이틀 빡세게 하고 붙을 수 있는건 없나용(노양심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1:48:44
심지어 저도 발음교정하고 글쓸때 표현 관련해서 이쪽 공부해봐서 앎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1:48:55
>>89 한자 9급이용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1:48:57
아 신학교 제의받았을 때 그냥 가야했나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1:49:34
신부님 김캡
신학과를 나온 김캡은 대한민국에서 서기장으로 취업하게 되는데
신학과를 나온 김캡은 대한민국에서 서기장으로 취업하게 되는데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1:49:40
뎃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1:49:45
음. 그럼 밤이니까 쪼금 진지한 질문인데.
김캡 세무사 2차탈이에용 아니면 1차탈이에용?
김캡 세무사 2차탈이에용 아니면 1차탈이에용?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1:50:06
얘기하고싶지않아용........안그래도 지금 우울해져서...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1:50:37
김캡을 행복하게 해주려면
무엇을 해야 할까용
무엇을 해야 할까용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1:50:48
연금복권 1등 당첨?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1:50:58
미궁주금 얘기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1:51:04
>>99 오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1:51:08
용사주금이랑 미궁도시랑 합쳐졌잖아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1:51:18
미궁이 죽음 ㄷㄷ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1:51:26
미궁도시 얘기 해줘용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1:51:30
다른 이야기 할까용?
중원주 최근에 출장갔는데 화장실 문고리 없어서 카운터에 전화한 썰이라던지
중원주 최근에 출장갔는데 화장실 문고리 없어서 카운터에 전화한 썰이라던지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1:52:30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1:53:08
설정 풀어줘용
아니면 새벽에 어장 하나 파고 넷이서 간단한 미궁도시 진행해보기
아니면 새벽에 어장 하나 파고 넷이서 간단한 미궁도시 진행해보기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1:53:23
실화인데...
출장간 지역에 당일 예약되는 호텔이 없어서 급히 동네 모텔잡고 들어갔는데 화장실 안쪽 문고리가 고장나서 문이 안 열리던 거에용...
출장간 지역에 당일 예약되는 호텔이 없어서 급히 동네 모텔잡고 들어갔는데 화장실 안쪽 문고리가 고장나서 문이 안 열리던 거에용...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1:53:26
미궁도시 설정...?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1:53:33
미궁죽음
미궁도시 뭐시깽이
골드러쉬의 부자는 유통업에서 나왔다는 것 처럼,
미궁 모험가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점차 형성된 도시이나
미궁이 닫혔다.
그리고 당신은 전 재산과 빚까지 내서 미궁없는 미궁도시에 사업을 차린 불행한 자이다.....
미궁도시 뭐시깽이
골드러쉬의 부자는 유통업에서 나왔다는 것 처럼,
미궁 모험가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점차 형성된 도시이나
미궁이 닫혔다.
그리고 당신은 전 재산과 빚까지 내서 미궁없는 미궁도시에 사업을 차린 불행한 자이다.....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1:53:44
>>107 이 정도면 괴담인게?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1:54:24
▷1층 : 고블린 동굴
축축한 바닥. 서늘한 공기. 곳곳에서 들려오는 기묘한 울음소리.
밟으면 푹푹 꺼지는 진흙 바닥을 밟으며 빛 한점 없는 동굴을 걸어가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 고통스러운 일입니다.
동굴의 천장과 폭은 상당히 크고, 벽과 천장에 어쩌다가 하나씩 작은 굴들이 보이곤 합니다.
종유석에서는 똑똑 물이 떨어지고, 어떤 곳은 밟으면 쉽게 부숴지곤 합니다.
고블린들이 살아가는 이 곳은 화살, 독, 창칼 함정이 존재하고 곳곳에는 고블린들이 숨겨놓은 금은보화들이 있습니다.
▷등장 몬스터 : 고블린, 강철부리, 동굴 늑대, 붉은 곰
▷계층군주 : 키메라
고블린 동굴에 잠들어있는 무시무시한 괴물입니다. 앞은 사자, 뒤는 뱀, 중간은 불을 내뿜는 산양의 머리가 달려있습니다.
사자, 뱀, 산양 세 개의 머리를 지녔으며 고블린들이 숭배하는 신입니다.
축축한 바닥. 서늘한 공기. 곳곳에서 들려오는 기묘한 울음소리.
밟으면 푹푹 꺼지는 진흙 바닥을 밟으며 빛 한점 없는 동굴을 걸어가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 고통스러운 일입니다.
동굴의 천장과 폭은 상당히 크고, 벽과 천장에 어쩌다가 하나씩 작은 굴들이 보이곤 합니다.
종유석에서는 똑똑 물이 떨어지고, 어떤 곳은 밟으면 쉽게 부숴지곤 합니다.
고블린들이 살아가는 이 곳은 화살, 독, 창칼 함정이 존재하고 곳곳에는 고블린들이 숨겨놓은 금은보화들이 있습니다.
▷등장 몬스터 : 고블린, 강철부리, 동굴 늑대, 붉은 곰
▷계층군주 : 키메라
고블린 동굴에 잠들어있는 무시무시한 괴물입니다. 앞은 사자, 뒤는 뱀, 중간은 불을 내뿜는 산양의 머리가 달려있습니다.
사자, 뱀, 산양 세 개의 머리를 지녔으며 고블린들이 숭배하는 신입니다.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1:54:38
>>109 언러키 닼던이잖아..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1:55:02
>>112 닼던도 딱히 럭키는 아니지만 🥲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1:55:24
질문
최고급보패는 무슨 기준인 것?
최고급보패는 무슨 기준인 것?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1:55:58
>>114
기준이용???
보통 사기임
기준이용???
보통 사기임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1:56:12
닼던은 럭키의 기준이 우리가 아니라 선조라는 차이가 있어용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1:56:18
고블린 슬레이어가 필요한 1층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1:56:30
선조: 완전 럭키비키잖앙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1:56:35
??? 그럼 모용가주칼과 모용가주옷이 사기에용..??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1:57:11
군주 : 대공/공왕 전하
에르텔 대공가문의 가주이자 스스로 독립국인 미궁도시의 군주.
본래 미궁도시 일대를 지배하던 백작가문이었으며 총 4차에 걸친 미궁전쟁에서 별 힘을 보여주지 못했다.
어전회의를 주관한다.
어전회의는 한달에 1번이지만 사실상 그냥 시장이 일방적으로 보고를
하고 대공은 별 얘기를 못함
사실상 미궁도시는 입헌군주제라 봐
야함
형식상 의회의 의장, 시장, 대법관을 임명하고 해임할 수 있으며 명목상 라비리노 군대의 총사령관이다
: 어전회의 참석자 :
: 시장 :
임기동안 백작 작위 수여
시의회 의장, 대법관과 동렬이지만 실제로는 그들보다 훨씬 높은 위치이
다
사실상 라비리노를 다스리는 자리이며 모험가 출신 시장들도 적지 않았
다
최소 임기는 1년, 최대 임기는 10년이
며 평균적인 임기는 3년 정도이다
: 시의회 의장 :
도시 주민들의 투표로 선출되는 도시
의회의 의장
대공이 임명하지만 이 또한 의원들이 스스로 정해 안건을 올리면 대공이
승인하고 임명하는 편이다
임기동안 자작 작위를 수여받는다
: 대법관 :
재판관들의 수장이자 대공을 대리해
사법권을 행사한다
시장이나 의장과는 다르게 대공가의 입김을 강하게 받는 편이며 대부분
대공이 실질적으로 임명한다
귀족 출신이 아니라면 대법관에 임명되지 못한단 얘기가 나오는 수준으로
평민 출신 대법관은 딱 2명 뿐이다
임기는 종신직이며 단승 자작 작위를 수여받는다
: 경호국장 :
대공가를 경호한다
형식상으로는 시장, 의장, 대법관과 동격이라지만 실제로는 그보다 아래
로 취급받는다
대공이 임명하며 실력은 뛰어난 편에 속하지만 시정부 하위 기구인 치안청에 밀리는 편
: 도시 사령관 :
마찬가지로 대공이 임명하지만 실제
로는 시장의 추천을 받고 승인한다
명목상으로는 시장, 의장, 대법관과 동격으로 임기동안 자작 작위를 수여
받는다
실제로는 시장의 아래에 속하며 도시
의 군대를 모두 통솔한다
아래에 연대장, 대대장, 중대장 등을
거느린다
또한 군대는 도시 외부에 주둔해 시민들은 군 관련 인물과 마주칠 일은
많지 않은 편
:: 시정부 하위기구 ::
9부로 이루어진다
시장과 함께 도시 행정 회의에 참가
할 수 있는 부처의 최고 관료들
이 외에 시장 수석 비서관이 동석한
다
미궁부, 재무부, 내무부, 외무부의 장은 특별히 대신으로 불리우며 치안부의 장은 대신으로 불리우지 않지만
대신에 준한다
: 치안부 :
부처장은 치안감(임기동안 남작)
:: 계급도 ::
치안감(치안부 장관)
경무관(경무청장, 5개 지방과 성외구역, 미궁경무청에 한 명씩 총 7명 존
재)
치안관(치안청장[경찰서], 각 구에 한 명씩 존재, 특별채용 및 임시특별보직으로 주어지는 최대 직위, 10층 이상의 모험가 수준)
경무사(6층~9층 모험가 수준)
치안사(5층 모험가 수준)
치안대장(4층 모험가 수준, 치안대[파
출소]의 장)
치안대 조장(3층 모험가 수준)
치안대 대원(2층 모험가 수준)
: 재무부 :
부처장은 재무관, 또는 재무대신으로
불리운다(임기동안 남작)
: 외무부 :
부처장은 외무관, 또는 외무대신으로
불리운다(임기동안 남작)
: 내무부 :
부처장은 내무관, 또는 내무대신으로
불리운다(임기동안 남작)
: 미궁부 :
부처장은 미궁대신(임기동안 자작)
: 후생부 :
부처장은 대학자(임기동안 준남작)
: 교통부 :
부처장은 교통감(임기동안 준남작)
: 통상부 :
부처장은 통상감(임기동안 준남작)
: 첩보부 :
부처장은 기무감(임기동안 준남작)
에르텔 대공가문의 가주이자 스스로 독립국인 미궁도시의 군주.
본래 미궁도시 일대를 지배하던 백작가문이었으며 총 4차에 걸친 미궁전쟁에서 별 힘을 보여주지 못했다.
어전회의를 주관한다.
어전회의는 한달에 1번이지만 사실상 그냥 시장이 일방적으로 보고를
하고 대공은 별 얘기를 못함
사실상 미궁도시는 입헌군주제라 봐
야함
형식상 의회의 의장, 시장, 대법관을 임명하고 해임할 수 있으며 명목상 라비리노 군대의 총사령관이다
: 어전회의 참석자 :
: 시장 :
임기동안 백작 작위 수여
시의회 의장, 대법관과 동렬이지만 실제로는 그들보다 훨씬 높은 위치이
다
사실상 라비리노를 다스리는 자리이며 모험가 출신 시장들도 적지 않았
다
최소 임기는 1년, 최대 임기는 10년이
며 평균적인 임기는 3년 정도이다
: 시의회 의장 :
도시 주민들의 투표로 선출되는 도시
의회의 의장
대공이 임명하지만 이 또한 의원들이 스스로 정해 안건을 올리면 대공이
승인하고 임명하는 편이다
임기동안 자작 작위를 수여받는다
: 대법관 :
재판관들의 수장이자 대공을 대리해
사법권을 행사한다
시장이나 의장과는 다르게 대공가의 입김을 강하게 받는 편이며 대부분
대공이 실질적으로 임명한다
귀족 출신이 아니라면 대법관에 임명되지 못한단 얘기가 나오는 수준으로
평민 출신 대법관은 딱 2명 뿐이다
임기는 종신직이며 단승 자작 작위를 수여받는다
: 경호국장 :
대공가를 경호한다
형식상으로는 시장, 의장, 대법관과 동격이라지만 실제로는 그보다 아래
로 취급받는다
대공이 임명하며 실력은 뛰어난 편에 속하지만 시정부 하위 기구인 치안청에 밀리는 편
: 도시 사령관 :
마찬가지로 대공이 임명하지만 실제
로는 시장의 추천을 받고 승인한다
명목상으로는 시장, 의장, 대법관과 동격으로 임기동안 자작 작위를 수여
받는다
실제로는 시장의 아래에 속하며 도시
의 군대를 모두 통솔한다
아래에 연대장, 대대장, 중대장 등을
거느린다
또한 군대는 도시 외부에 주둔해 시민들은 군 관련 인물과 마주칠 일은
많지 않은 편
:: 시정부 하위기구 ::
9부로 이루어진다
시장과 함께 도시 행정 회의에 참가
할 수 있는 부처의 최고 관료들
이 외에 시장 수석 비서관이 동석한
다
미궁부, 재무부, 내무부, 외무부의 장은 특별히 대신으로 불리우며 치안부의 장은 대신으로 불리우지 않지만
대신에 준한다
: 치안부 :
부처장은 치안감(임기동안 남작)
:: 계급도 ::
치안감(치안부 장관)
경무관(경무청장, 5개 지방과 성외구역, 미궁경무청에 한 명씩 총 7명 존
재)
치안관(치안청장[경찰서], 각 구에 한 명씩 존재, 특별채용 및 임시특별보직으로 주어지는 최대 직위, 10층 이상의 모험가 수준)
경무사(6층~9층 모험가 수준)
치안사(5층 모험가 수준)
치안대장(4층 모험가 수준, 치안대[파
출소]의 장)
치안대 조장(3층 모험가 수준)
치안대 대원(2층 모험가 수준)
: 재무부 :
부처장은 재무관, 또는 재무대신으로
불리운다(임기동안 남작)
: 외무부 :
부처장은 외무관, 또는 외무대신으로
불리운다(임기동안 남작)
: 내무부 :
부처장은 내무관, 또는 내무대신으로
불리운다(임기동안 남작)
: 미궁부 :
부처장은 미궁대신(임기동안 자작)
: 후생부 :
부처장은 대학자(임기동안 준남작)
: 교통부 :
부처장은 교통감(임기동안 준남작)
: 통상부 :
부처장은 통상감(임기동안 준남작)
: 첩보부 :
부처장은 기무감(임기동안 준남작)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1:57:18
아 맞다 김캡
냄궁소드는 가문소유가 된 건가용
손에 넣으려면 재원이를 밀어내고 가주후보 되는 방법뿐?
냄궁소드는 가문소유가 된 건가용
손에 넣으려면 재원이를 밀어내고 가주후보 되는 방법뿐?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1:57:19
아 그리고
별호승계에서 청흉백비 << 이런거는 어떻게 승계되는거에용...?
저놈 사실 속에 너구리 들었음 같은 느낌인가
별호승계에서 청흉백비 << 이런거는 어떻게 승계되는거에용...?
저놈 사실 속에 너구리 들었음 같은 느낌인가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1:57:41
>>120 오
미궁도시에서 귀족플레이 하고싶어짐
미궁도시에서 귀족플레이 하고싶어짐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1:57:54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1:58:51
갠적으로 모용소드 궁금하긴 한것.
대표적인 효과가 뭔가용
대표적인 효과가 뭔가용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1:59:01
사실 냄궁소드 얻어도 정보가 안 뜨는 시점에서 예상하긴 했지만 슬픈 것
하지만 남궁재원 곧 화경인데 어케 밀어냄
하지만 남궁재원 곧 화경인데 어케 밀어냄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00:00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00:18
>>126 세상에 흥미를 잃게 만들면 되죵.
예를들어 모용수빈의 결혼요청이라거나
예를들어 모용수빈의 결혼요청이라거나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00:41
축제
1월 1일
유등제(흐를 유 등불 등)
작년에 있었던 액은 모두 라비리노 강에 흘려보내고 새해는 복만 가득하길 바라는 행사
12월 31일 밤과 1월 1일 새벽에 치뤄진다.
종이로 만든 등에 작은 촛불을 넣어 강에 띄움
무작위로 강이 역류하는 현상이 벌어지는데, 유등제 중 강이 역류할 때면 항상 커다란 재앙이 도시에 닥치곤 했음
참여시 히든 스탯 행운에 +보정
2월 15일(3일간 지속)
풍년 기원제
미궁도시는 식량 자급률이 현저히 낮음
농사를 도시 주변에서 짓기는 하지만 수요를 충족하기엔 굉장히 부족함
그래서 외부에서 식량을 많이 수입해오는 편
그래서 대륙 전체에 농사가 잘되어서 식량 수급이 잘되기를 기원하는 축제
농경신 제리엔을 찬양하며 각종 공연과 연극을 함
특히 제리엔이 좋아한다고 알려진 보리빵과 맥주를 먹는 전통이 있음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이때 일괄 사형시키고 그 피로 땅을 적셔 땅을 풍요롭게 하기도함...
참여시 일시적으로 스트레스 감소율 3배 증가
3월 광야제
광명신과 태양신을 찬양하며 봄이 찾아온 것을 환영하는 축제
원래 불야성을 자랑하는 미궁도시지만 이때만큼은 두 신의 사제들이 직접 나서서 어두운 밤에 온 도시를 화려한 불빛으로 뒤덮고 하늘에 광휘학파(마법사)의 마법사들이 빛으로 아름다운 그림을 그림
참여시 이성과 관련된 긍정적 랜덤 인카운터 확률 증가
4월 공략제
모험가 조합 소속 클랜들이 한 해의 성과를 모여서 발표하는 것에서 시작됨
공략제의 성적으로 시정부에서 클랜들의 평가가 정해지기 때문에 클랜들이 지원받으려고 이악물고 준비함
보통 대단한 보물, 짱센 몬스터나 희귀한 몬스터 등등의 시체 등을 가지고옴
특히 깊은 층의 계층군주가 나오면 우승 확률 대폭 증가
5월 개화제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꽃들이 피어나는 시기
수백종의 꽃들로 도시를 장식하는 축제
보기 아름다움
야생학파(마법사)의 마법사들이 꽃을 피우고 팔기도 함
마법적인 꽃들이 대량으로 풀리는 시기
세부 행사로 화왕제가 있음
화왕제는 올해 마법사들이 피워낸 꽃중 어떤 꽃이 가장 아름다운지를 겨루는 것으로 생명학파의 내부 행사였으나 이때는 시민들에게 개방됨
참여시 마법꽃을 싸게 구입할 수 있음
6월 연인제
암튼 사랑하셈
각종 소개팅 미인대회 올해의 커플상 등등
아스테를 기림
미애신전이 주도
7월 건국제
도시가 건국된 것을 기념함
신왕을 기념
8월 피서제
혹한학파(마법사)와 대해학파가 함께 주도
도시에 풀장 만들어서 즐기고 더운 8월에 온도를 잠깐 낮춤
아이스크림을 이때 아주 싸게 구매할 수 있고 시즌 특산물임
9월 명도제
죽은 이들의 넋을 기리는 축제
명도신을 기리는 날이고 죽은 이들이 명도신의 저승에 잘 도착해 안식을 얻기를 빔
역설적으로 옛날에는 귀신들이 너무 심하게 날뛰어서 잘 가라고 달래기 위해 만들어짐
항상 기피당하고 두려움의 상징인 귀신들을 이 기간만큼은 즐겁게 해주고 미련없이 떠나란 의미에서 귀신 가면을 쓰고 돌아다님
10월 수확제
외부에서 가장 많은 식량이 들어올 때
건국전쟁에서 식량이 없어 쫄쫄 굶다가 식량을 몰래 밀반입했던 상인들을 기림
축제기간 동안 하얀 밀빵과 포도주가 하루에 한 번 무료로 제공됨
11월 귀환제
1년 내내 미궁에 처박혀있는 미궁 공략대가 도시로 올라오는 공식적인 날
미궁 공략대는 교대로 올라오며 그들의 귀환식을 보는게 주요 행사
귀환제는 가장 긴 축제이자 도시의 가장 큰 축제로 무려 11월 내내 축제기간임
안전하게 돌아온 공략대를 환영하는 행사가 열리지만 공략대원 중 공식 행사에 참여할 의무가 있는건 공략대장 뿐임
공식행사도 2개 뿐이라 부담이 없고 공략대원들의 휴식을 위해 도시 전체가 힘을 쓰는 편
도시의 영웅들이 온 날이기 때문에 폭탄 세일을 하는 편
12월 무투제
최고의 투사를 가리는 축제
쉽게말해서 월드컵임
그 외 축제나 행사들
선거
시장이 죽거나 하야하거나 탄핵당하거나하면 간선제로 선거를 실시함
탄신제
대공 탄신제
딱히 관심은 별로 못받고 귀족들만 참여가능
서품식
만신전에서 사제들 서품받음
서임식
기사 작위를 받는 행사
일반인은 볼 수 없음
마법제
마법학파의 연구소들이 1년간 있던 연구에 대해 발표함
1월 1일
유등제(흐를 유 등불 등)
작년에 있었던 액은 모두 라비리노 강에 흘려보내고 새해는 복만 가득하길 바라는 행사
12월 31일 밤과 1월 1일 새벽에 치뤄진다.
종이로 만든 등에 작은 촛불을 넣어 강에 띄움
무작위로 강이 역류하는 현상이 벌어지는데, 유등제 중 강이 역류할 때면 항상 커다란 재앙이 도시에 닥치곤 했음
참여시 히든 스탯 행운에 +보정
2월 15일(3일간 지속)
풍년 기원제
미궁도시는 식량 자급률이 현저히 낮음
농사를 도시 주변에서 짓기는 하지만 수요를 충족하기엔 굉장히 부족함
그래서 외부에서 식량을 많이 수입해오는 편
그래서 대륙 전체에 농사가 잘되어서 식량 수급이 잘되기를 기원하는 축제
농경신 제리엔을 찬양하며 각종 공연과 연극을 함
특히 제리엔이 좋아한다고 알려진 보리빵과 맥주를 먹는 전통이 있음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이때 일괄 사형시키고 그 피로 땅을 적셔 땅을 풍요롭게 하기도함...
참여시 일시적으로 스트레스 감소율 3배 증가
3월 광야제
광명신과 태양신을 찬양하며 봄이 찾아온 것을 환영하는 축제
원래 불야성을 자랑하는 미궁도시지만 이때만큼은 두 신의 사제들이 직접 나서서 어두운 밤에 온 도시를 화려한 불빛으로 뒤덮고 하늘에 광휘학파(마법사)의 마법사들이 빛으로 아름다운 그림을 그림
참여시 이성과 관련된 긍정적 랜덤 인카운터 확률 증가
4월 공략제
모험가 조합 소속 클랜들이 한 해의 성과를 모여서 발표하는 것에서 시작됨
공략제의 성적으로 시정부에서 클랜들의 평가가 정해지기 때문에 클랜들이 지원받으려고 이악물고 준비함
보통 대단한 보물, 짱센 몬스터나 희귀한 몬스터 등등의 시체 등을 가지고옴
특히 깊은 층의 계층군주가 나오면 우승 확률 대폭 증가
5월 개화제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꽃들이 피어나는 시기
수백종의 꽃들로 도시를 장식하는 축제
보기 아름다움
야생학파(마법사)의 마법사들이 꽃을 피우고 팔기도 함
마법적인 꽃들이 대량으로 풀리는 시기
세부 행사로 화왕제가 있음
화왕제는 올해 마법사들이 피워낸 꽃중 어떤 꽃이 가장 아름다운지를 겨루는 것으로 생명학파의 내부 행사였으나 이때는 시민들에게 개방됨
참여시 마법꽃을 싸게 구입할 수 있음
6월 연인제
암튼 사랑하셈
각종 소개팅 미인대회 올해의 커플상 등등
아스테를 기림
미애신전이 주도
7월 건국제
도시가 건국된 것을 기념함
신왕을 기념
8월 피서제
혹한학파(마법사)와 대해학파가 함께 주도
도시에 풀장 만들어서 즐기고 더운 8월에 온도를 잠깐 낮춤
아이스크림을 이때 아주 싸게 구매할 수 있고 시즌 특산물임
9월 명도제
죽은 이들의 넋을 기리는 축제
명도신을 기리는 날이고 죽은 이들이 명도신의 저승에 잘 도착해 안식을 얻기를 빔
역설적으로 옛날에는 귀신들이 너무 심하게 날뛰어서 잘 가라고 달래기 위해 만들어짐
항상 기피당하고 두려움의 상징인 귀신들을 이 기간만큼은 즐겁게 해주고 미련없이 떠나란 의미에서 귀신 가면을 쓰고 돌아다님
10월 수확제
외부에서 가장 많은 식량이 들어올 때
건국전쟁에서 식량이 없어 쫄쫄 굶다가 식량을 몰래 밀반입했던 상인들을 기림
축제기간 동안 하얀 밀빵과 포도주가 하루에 한 번 무료로 제공됨
11월 귀환제
1년 내내 미궁에 처박혀있는 미궁 공략대가 도시로 올라오는 공식적인 날
미궁 공략대는 교대로 올라오며 그들의 귀환식을 보는게 주요 행사
귀환제는 가장 긴 축제이자 도시의 가장 큰 축제로 무려 11월 내내 축제기간임
안전하게 돌아온 공략대를 환영하는 행사가 열리지만 공략대원 중 공식 행사에 참여할 의무가 있는건 공략대장 뿐임
공식행사도 2개 뿐이라 부담이 없고 공략대원들의 휴식을 위해 도시 전체가 힘을 쓰는 편
도시의 영웅들이 온 날이기 때문에 폭탄 세일을 하는 편
12월 무투제
최고의 투사를 가리는 축제
쉽게말해서 월드컵임
그 외 축제나 행사들
선거
시장이 죽거나 하야하거나 탄핵당하거나하면 간선제로 선거를 실시함
탄신제
대공 탄신제
딱히 관심은 별로 못받고 귀족들만 참여가능
서품식
만신전에서 사제들 서품받음
서임식
기사 작위를 받는 행사
일반인은 볼 수 없음
마법제
마법학파의 연구소들이 1년간 있던 연구에 대해 발표함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01:02
그런데 화석신공 원래는 그 하남에 비밀스러운 구결이 있다고 했잖아용.
그거랑 화석신도총강은 무슨차이에용.....????
그거랑 화석신도총강은 무슨차이에용.....????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01:07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01:29
미궁도시에서 귀족플레이 하려면 어케해야할까용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03:33
>>132 미궁을 끝내주게 돌면?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04:02
>>133 귀족 작위 수여받고 싶어용..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04:05
>>130
화석신도총강 : 디폴트
하남에 있는거 : 핸드메이드(본인제작)
>>132
인간 픽하시고
▶귀족
왕국 엘로디아, 제국 디엔트, 미궁도시 라비리노. 그 외에 수많은 나라들.
당신은 한 나라의 지배 계층으로 태어나 자랐습니다. 비록 영지를 물려받을 수 있는 후계자는 아니지만 여타 하찮은 평민들에 비한다면야 훨씬 고등한 교육을 받았지요.
이제 당신은 스스로 증명을 하기 위해 이 미궁도시 라비리노에 발을 디뎠습니다.
- 지급되는 기초단계의 스킬이 하급단계로 대체됩니다.
- 신원이 확실하게 보장됩니다.
- 고위직 인물들에게 호감을 쉽게 삽니다.
▷가격 : 5코인
화석신도총강 : 디폴트
하남에 있는거 : 핸드메이드(본인제작)
>>132
인간 픽하시고
▶귀족
왕국 엘로디아, 제국 디엔트, 미궁도시 라비리노. 그 외에 수많은 나라들.
당신은 한 나라의 지배 계층으로 태어나 자랐습니다. 비록 영지를 물려받을 수 있는 후계자는 아니지만 여타 하찮은 평민들에 비한다면야 훨씬 고등한 교육을 받았지요.
이제 당신은 스스로 증명을 하기 위해 이 미궁도시 라비리노에 발을 디뎠습니다.
- 지급되는 기초단계의 스킬이 하급단계로 대체됩니다.
- 신원이 확실하게 보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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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 5코인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04:44
낫닝겐 플레이어블 뭐뭐있었죠?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05:14
아 그니까 화석신도를 얻었어도 하남을 가긴 해야하네용...?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05:15
드워프 엘프 웨어비스트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05:19
>>135 가쥬아아아아아아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05:29
>>137 선택사항이에용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06:19
미완성이고 수정중이긴한데
【 인간 】
"로로스가 마침내 숨결을 불어넣었을 때, 비로소 인간이 세상에 탄생했다."
조화신 로로스를 종족의 수호신으로 모시는 인간들은 세계, 에토니아에서 가장 번성한 종족입니다.
가능성과 조화를 이루는 축복을 받은 인간들은 에토니아 그 어떤 종족보다도 발달된 정치, 사회 체계를 지녔으며 그로인해 다양한 국가와 종교, 계급 등이 번성했습니다.
비록 육체적으로 타 종족과 비교하였을 때 연약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 어떤 종족이라도 인간족의 단결된 군대의 힘을 이겨낼 수는 없었습니다.
지금 이 순간, 인간은 에토니아의 절대적인 지배종이며 세상 어느 곳을 가더라도 인간을 찾아볼 수 있을 것입니다.
당신은 로로스의 숨결을 받아 태어난 인간입니다.
▷가격 : X
《 과거사 》
다음의 과거사 중 하나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뜨내기
보물을 원하십니까? 명성을 원하십니까? 어떤 것을 원하든 미궁에는 당신이 존재하는 모든 것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이런 기회는 미궁에 도전하는 모두에게 열려있습니다.
그렇기에 미궁에는 매일, 매달, 매년 셀 수 없는 사람들이 찾아오고 소리소문없이 사라지곤 합니다.
미궁에 들어서기 위해 도시를 찾아오는 수많은 사람들이 그러하듯이, 당신 또한 다를바 없는 뜨내기입니다.
▷가격 : X
▶미궁의 들개들
미궁처럼 축축한 길바닥. 거리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오고갑니다. 어제봤던 이가 오늘은 싸늘한 시체가 되어 동료들의 눈물을 뒤로하고 묘비에 묻히는 것은 일상적입니다.
어릴적 당신을 귀여워하며 과자를 사주던 제임스 씨는 함정에 걸려 죽었고, 맥주를 마시며 일장연설을 늘어놓기 바빴던 비에론 씨는 약탈자들에게 죽었습니다.
이런 일들은 아주 익숙합니다. 당신은 이 미궁도시에서 나고 자랐으니까요.
이제 당신의 차례입니다.
- 미궁도시에서 신원이 확실하게 보장됩니다.
▷가격 : 1코인
▶혼혈
로로스가 선물한 가능성의 축복은 번식에도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타 종족들은 서로간에 아이를 낳을 수 없으나 인간만은 달랐습니다.
오직 인간만이 타 종족과 정을 통해 생명을 잉태할 수 있었으며 그렇게 태어난 혼혈들은 드물지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물론 생김새가 다르다는 이유로 여러가지 차별이 존재하지만 이 혼혈들 또한 로로스의 사랑을 받는 인간입니다.
그리고 이제 당신이 미궁도시에 발을 디뎠습니다. 그 이유가 뭐가 되었든간에요.
- 드워프/엘프/웨어비스트 중 하나의 혼혈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 설정한 종족의 특성 일부를 가지고 시작합니다.
▷가격 : 2코인
▶북방 야만전사
제국 북쪽 대산맥 팔레치안 너머에는 영구동토의 척박한 땅이 존재합니다.
그 곳은 나라없이 몇몇 대부족과 소부족들이 한데 어우러져 살아가며 때때로 대산맥을 넘어 제국을 침략하기도 하는 공포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큰 덩치와 키를 가지고 전사로 태어나 전사로 죽는 사람들. 바로 당신입니다.
따뜻한 남쪽의 미궁이 그렇게 대단하다고들 하던데, 이제 당신이 직접 가볼 때입니다.
- 스킬 '함성' 획득
▷가격 : 2코인
▶대산맥 레인저
대산맥 팔레치안은 북방 야만전사들의 침략을 방어하는 자연적인 장애물일 뿐만 아니라 수많은 괴물들이 살아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바로 부정신의 챔피언이 죽은 장소이기 때문입니다. 그 탓에 대산맥에서는 챔피언의 힘이 남긴 잔향에 이끌린 마수들과 새롭게 태어나는 괴수와 괴물들이 존재합니다.
그렇기에 이런 괴물들을 막기 위해 전 인류가 힘을 합쳐 숭고한 사명을 위해 희생하는 집단을 만들었으니, 바로 대산맥의 레인저들입니다.
당신은 대산맥 출신의 하급 레인저였으나 모종의 사유로 일을 관두고 미궁도시에 도착했습니다.
- 스킬 '추적' 획득
▷가격 : 2코인
▶뒷골목 불한당
모든 나라에는 흔히들 말하는 뒷골목이 존재합니다. 슬럼가, 할렘, 홍등가 등등. 이러한 곳을 칭하는 말은 무수히도 많습니다.
당신은 그런 뒷골목에서 살아오던 범죄자입니다.
하찮은 소매치기와 구걸부터 시작해서 강도와 살인은 물론 암살과 도둑질까지.
그 모든 것을 마스터한 당신은 이제 미궁도시에 발을 디뎠습니다.
- 스킬 '락 피킹' 획득
▷가격 : 2코인
▶귀족
왕국 엘로디아, 제국 디엔트, 미궁도시 라비리노. 그 외에 수많은 나라들.
당신은 한 나라의 지배 계층으로 태어나 자랐습니다. 비록 영지를 물려받을 수 있는 후계자는 아니지만 여타 하찮은 평민들에 비한다면야 훨씬 고등한 교육을 받았지요.
이제 당신은 스스로 증명을 하기 위해 이 미궁도시 라비리노에 발을 디뎠습니다.
- 지급되는 기초단계의 스킬이 하급단계로 대체됩니다.
- 신원이 확실하게 보장됩니다.
- 고위직 인물들에게 호감을 쉽게 삽니다.
▷가격 : 5코인
《 종족 특성 》
미궁의 들개들은 선택할 수 없습니다.
▶제국인
▶왕국인
▶해상왕국인
▶공국인
【 드워프 】
"진흙과 돌에 제렙이 불을 붙이자 에토니아 최고의 장인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장인신 제렙을 모시는 드워프들은 에토니아에서 이름난 장인들입니다. 광산을 파고 각종 기술들을 이용해 만들어내는 물건들은 에토니아에서 제일가는 것으로 유명하기 때문입니다.
몇 개의 대부족으로 이루어진 사회와 존경을 받아 추대되는 드워프왕이 존재하며, 모든 드워프들은 드워프들의 고향인 지하도시 메멘에서 태어납니다.
작은 키에 가득찬 옹골찬 근육. 그리고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이들이 즐겨마시는 맥주는 드워프라는 종족을 표현하는 가장 적합한 단어들이기도 합니다.
- 특성 '손재주' 획득
▷가격 : 2코인
《 과거사 》
다음의 과거사 중 하나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혈기왕성한 난쟁이
미궁에 대한 풍문을 듣다보면 드워프로서 피가 끓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끝을 알 수 없는 지하로 내려가는 대미궁! 광산과 지하가 일평생 삶을 함께하는 친구들인데, 미궁이야말로 드워프들이 없어서는 안될 공간인게 분명합니다.
그렇게 무수한 드워프들이 미궁을 내려갔고,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오늘도 드워프들은 대미궁의 마력에 빠져 불나방처럼 홀려 미궁을 내려갑니다.
바로 당신처럼요.
▷가격 : X
▶탐험가
많은 드워프들의 꿈은 자신의 명의로 된 광산을 가지는 것입니다. 그 때문일까요? 많은 드워프들은 광산을 찾기 위해 성인이 된 이후부터 모험을 떠나고는 합니다.
키에 맞지 않는 커다란 배낭을 메고 땅을 파헤치는 이들을 마주하기란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닙니다.
당신 또한 광산을 찾기 위해 돌아다녔습니다만, 이제는 그 실력을 살려 미궁에서 활약하고자 합니다.
- 던전을 탐험할 때 마다 무조건 한 번은 보물상자를 발견합니다.
▷가격 : 2코인
▶난쟁이 전사
모든 드워프들이 야장이 되거나 탐험가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이 작은 난쟁이들 중에서도 타고난 싸움꾼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이들은 보통 부족과 드워프왕을 위해 봉사하고는 하는데 당신 또한 그랬습니다.
드워프 사회에서 제법 존경받는게 난쟁이 전사들입니다만, 그것보다는 미궁에 더 흥미가 갔었는지 당신은 일을 그만뒀습니다.
그리고 이제 여기, 미궁도시에 와있습니다.
- 근력에 +5를 가산합니다.
▷가격 : 1코인
▶야장
메멘의 뛰어난 장인들과는 비교할 수 없지만 기본적인 야금술을 다룰줄 아는 야장들은 뛰어난 기술자들입니다.
드워프들 사이에서야 초짜 취급을 받지만, 미궁도시에서는 초보 드워프 야장이라 하더라도 인정받습니다.
기본적인 기술만 익히고 미궁도시에 온 당신에게는 조금 익숙치않은 대접일겁니다.
- 스킬 '기초 긴급수리'와 '기초 야금술'이 지급됩니다.
▷가격 : 3코인
《 종족 특성 》
▶검은바위 드워프
▶하플링
▶노움
▶켄더
【 엘프 】
"아름다운 그들의 외모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경탄을 불러일으킨다."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요정과도 같은 외모를 지닌 엘프들!
세계수 에르멘술이 지상 에토니아에 직접 내려와 창조해낸 엘프들은 정말 아름다운 외모를 지녔습니다.
엘프를 사랑하다 파멸을 맞은 이야기는 한물 지나가버린 클리셰가 되어버렸을 정도지요.
이들은 에르멘술이 뿌리내린 땅, 대수림 오르모스에 모여살며 원로원의 통치를 받습니다.
자연을 사랑하고 아끼지만, 세간에서 일컬어지는 육식을 하지 않는다는 것은 편견이랍니다.
- 매력 +50
▷가격 : 2코인
《 과거사 》
다음의 과거사 중 하나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순진한 요정
엘프들은 대부분 일평생을 오르모스에서 살아갑니다. 어머니 에르멘술에게서 태어나 숲을 사랑하고 다시 흙으로 돌아가는게 평범한 일상이지요.
그렇기에 밖에서 들려오는 대미궁의 이야기는 순진한 엘프들을 홀리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가끔씩 밖에 나갔다 돌아온 엘프들이 풀어내는 무용담, 인간 상인들이 들고오는 무지막지한 재화들은 지루한 삶을 살아가는 엘프들에게 크나큰 활기를 가져다줍니다.
몰래 요정목으로 만든 활을 챙기고, 튼튼한 옷으로 갈아입은 채 달빛이 어둑한 밤에 숲을 떠나는 엘프들이 많은건 그런 이유 때문입니다.
그리고 오늘, 당신 또한 그렇게 나와 미궁도시에 도착했습니다.
▷가격 : X
▶센티넬
엘프들의 초짜 경비병이었던 당신은 모종의 사유로 경비병을 그만두고 미궁도시에 발을 들였습니다.
그래도 경비병을 하던 시절에 익혀두었던 엘프들의 전통 궁술이 미궁에서 도움이 될겁니다.
- 기초단계 스킬이 기초단계 엘븐 스킬로 대체됩니다.
▷가격 : 1코인
▶숲지기
어머니 에르멘술이 에토니아에 뿌리를 내리셨을 때 취한 모습은 거대한 나무의 형상입니다.
그러니 엘프들이 숲을 신성시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이치입니다.
그 중에서도 숲을 관리하는 숲지기들은 정령과 교감할 수 있는 특별한 엘프들이 맡기 마련인데, 에르멘술에게 조금 더 사랑을 받는다는게 그 이유라고 합니다.
열심히 숲을 관리하던 당신은 이제 지루한 숲지기의 일보다는 흥미진진한 미궁의 일에 더 관심이 생겨버렸습니다.
- 스킬 '기초 정령술'이 지급됩니다.
- 추가 코인 소모없이 포지션이 위자드로 고정됩니다.
▷가격 : 3코인
▶하이엘프
엘프에는 따로 신분제가 존재하지 않으며 오직 원로원의 원로와 평범한 엘프들이 존재한다고 알려져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조금 틀린 말입니다. 엘프들 사이에서 가장 높은 것은 어머니 에르멘술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사제 계급, 하이엘프들이기 때문입니다.
하이엘프들은 통치에 직접 개입할 수는 없지만 엘프 사회에서 제일 존경을 받습니다.
그런 당신은 어느날 어머니 에르멘술의 목소리를 듣고 미궁도시에 발을 디뎠습니다.
- '기도문 : 세계수의 노래'가 지급됩니다.
- 추가 코인 소모없이 포지션이 프리스트로 고정됩니다.
▷가격 : 3코인
《 종족 특성 》
▶리프 엘프
▶우드 엘프
▶블루 엘프
▶스노우 엘프
▶다크 엘프
【 웨어비스트 】
"결투는 신성한 것이며 웨어비스트들의 정당한 권리다."
전쟁신 마룬에게서 비롯된 웨어비스트들은 에토니아 최고의 해결사들이자 싸움꾼입니다.
생긴 것은 인간과 유사하지만 각 부족에 따라 해당되는 동물의 특성을 지닌 웨어비스트들은 수련을 통해 짐승의 형태를 더욱 짙게 발현시키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평소에는 귀와 꼬리가 달려있는 인간으로 보이니 웨어비스트들은 다른 그 어떤 종들보다도 인간 사회에 가장 많이 녹아들어있는 종족이기도 합니다.
대초원에 존재하는 웨어비스트들의 고향 울로시는 전쟁신 마룬의 대신전이 있어 모든 웨어비스트 전사들은 꼭 한 번씩 들러야하는 것이 규칙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부족들은 늑대 부족, 곰 부족, 사자 부족, 토끼 부족, 고양이 부족으로 5대부족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 스킬 '수인화' 획득
▷가격 : 2코인
《 과거사 》
다음의 과거사 중 하나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도전자
웨어비스트들이 미궁에 도전하는 것은 흔한 이야기입니다. 팔 하나를 잃고 돌아온 옆집 아저씨와 다리를 잃고 돌아온 아랫집 아주머니가 서로 니가 잘났네 내가 잘났네하기 마련이니까요.
많은 웨어비스트들에게 미궁은 정복과 경쟁의 대상입니다. 전쟁에 나서 싸움을 하는 것도 좋지만, 미지의 세상에서 괴물들을 처단하고 보물들을 가져오는 것을 마다할 웨어비스트가 세상에 어딨겠습니까?
미궁도시에 도착하는 웨어비스트들은 오늘도 미궁에 승부욕을 불태우며 들어갑니다.
가엾게도요.
당신 또한 다르지 않습니다.
▷가격 : X
▶결투사
웨어비스트들 중 전쟁신 마룬을 모시는 사제들은 따로 결투사라고 부릅니다.
이들은 스스로 맹세하거나 정해진 기간 동안 세상 곳곳을 순례하며 결투를 벌여야하는데, 그 과정 속에서 얻은 승리는 마룬에게 바치고 패배는 수양의 밑거름으로 쓴다 합니다.
이런 순례 중에서도 제일로 쳐주는 곳은 바로 이 곳, 미궁도시입니다.
당신이 찾아온 곳 말입니다.
- '기도문 : 결의'가 지급됩니다.
- 추가 코인 소모없이 포지션이 프리스트로 고정됩니다.
▷가격 : 3코인
▶용병
용병으로 가장 각광받는 이들은 웨어비스트입니다. 뛰어난 육체능력과 짐승의 감각은 이들을 에토니아 최고의 전사집단으로 만들기에 충분했으니까요!
그렇게 뜨내기 용병으로 살아오던 당신은 이제 미궁도시에서 모험가로 새출발을 하고자합니다.
- 건강에 +5를 가산합니다.
▷가격 : 1코인
▶야수
몇몇 웨어비스트들은 몸 안에 내재되어 있는 짐승의 힘이 남들보다 더 큽니다.
이런 웨어비스트들이 수련을 거쳐 자신 속의 짐승을 다루는데 성공하곤 하는데, 그 경우 반인반수의 형태가 아닌 완전한 짐승의 형태를 갖추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물론 실제로는 조금 다르겠지만, 중요한 것은 당신이 남들과는 조금 다르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내면의 짐승을 길들이는데 성공한 당신은 미궁도시에서 새로운 인생을 살아보고자 합니다.
- 스킬 '야수화' 획득
▷가격 : 2코인
《 종족 특성 》
▶늑대 부족
▶곰 부족
▶사자 부족
▶토끼 부족
▶고양이 부족
【 인간 】
"로로스가 마침내 숨결을 불어넣었을 때, 비로소 인간이 세상에 탄생했다."
조화신 로로스를 종족의 수호신으로 모시는 인간들은 세계, 에토니아에서 가장 번성한 종족입니다.
가능성과 조화를 이루는 축복을 받은 인간들은 에토니아 그 어떤 종족보다도 발달된 정치, 사회 체계를 지녔으며 그로인해 다양한 국가와 종교, 계급 등이 번성했습니다.
비록 육체적으로 타 종족과 비교하였을 때 연약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 어떤 종족이라도 인간족의 단결된 군대의 힘을 이겨낼 수는 없었습니다.
지금 이 순간, 인간은 에토니아의 절대적인 지배종이며 세상 어느 곳을 가더라도 인간을 찾아볼 수 있을 것입니다.
당신은 로로스의 숨결을 받아 태어난 인간입니다.
▷가격 : X
《 과거사 》
다음의 과거사 중 하나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뜨내기
보물을 원하십니까? 명성을 원하십니까? 어떤 것을 원하든 미궁에는 당신이 존재하는 모든 것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이런 기회는 미궁에 도전하는 모두에게 열려있습니다.
그렇기에 미궁에는 매일, 매달, 매년 셀 수 없는 사람들이 찾아오고 소리소문없이 사라지곤 합니다.
미궁에 들어서기 위해 도시를 찾아오는 수많은 사람들이 그러하듯이, 당신 또한 다를바 없는 뜨내기입니다.
▷가격 : X
▶미궁의 들개들
미궁처럼 축축한 길바닥. 거리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오고갑니다. 어제봤던 이가 오늘은 싸늘한 시체가 되어 동료들의 눈물을 뒤로하고 묘비에 묻히는 것은 일상적입니다.
어릴적 당신을 귀여워하며 과자를 사주던 제임스 씨는 함정에 걸려 죽었고, 맥주를 마시며 일장연설을 늘어놓기 바빴던 비에론 씨는 약탈자들에게 죽었습니다.
이런 일들은 아주 익숙합니다. 당신은 이 미궁도시에서 나고 자랐으니까요.
이제 당신의 차례입니다.
- 미궁도시에서 신원이 확실하게 보장됩니다.
▷가격 : 1코인
▶혼혈
로로스가 선물한 가능성의 축복은 번식에도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타 종족들은 서로간에 아이를 낳을 수 없으나 인간만은 달랐습니다.
오직 인간만이 타 종족과 정을 통해 생명을 잉태할 수 있었으며 그렇게 태어난 혼혈들은 드물지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물론 생김새가 다르다는 이유로 여러가지 차별이 존재하지만 이 혼혈들 또한 로로스의 사랑을 받는 인간입니다.
그리고 이제 당신이 미궁도시에 발을 디뎠습니다. 그 이유가 뭐가 되었든간에요.
- 드워프/엘프/웨어비스트 중 하나의 혼혈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 설정한 종족의 특성 일부를 가지고 시작합니다.
▷가격 : 2코인
▶북방 야만전사
제국 북쪽 대산맥 팔레치안 너머에는 영구동토의 척박한 땅이 존재합니다.
그 곳은 나라없이 몇몇 대부족과 소부족들이 한데 어우러져 살아가며 때때로 대산맥을 넘어 제국을 침략하기도 하는 공포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큰 덩치와 키를 가지고 전사로 태어나 전사로 죽는 사람들. 바로 당신입니다.
따뜻한 남쪽의 미궁이 그렇게 대단하다고들 하던데, 이제 당신이 직접 가볼 때입니다.
- 스킬 '함성' 획득
▷가격 : 2코인
▶대산맥 레인저
대산맥 팔레치안은 북방 야만전사들의 침략을 방어하는 자연적인 장애물일 뿐만 아니라 수많은 괴물들이 살아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바로 부정신의 챔피언이 죽은 장소이기 때문입니다. 그 탓에 대산맥에서는 챔피언의 힘이 남긴 잔향에 이끌린 마수들과 새롭게 태어나는 괴수와 괴물들이 존재합니다.
그렇기에 이런 괴물들을 막기 위해 전 인류가 힘을 합쳐 숭고한 사명을 위해 희생하는 집단을 만들었으니, 바로 대산맥의 레인저들입니다.
당신은 대산맥 출신의 하급 레인저였으나 모종의 사유로 일을 관두고 미궁도시에 도착했습니다.
- 스킬 '추적' 획득
▷가격 : 2코인
▶뒷골목 불한당
모든 나라에는 흔히들 말하는 뒷골목이 존재합니다. 슬럼가, 할렘, 홍등가 등등. 이러한 곳을 칭하는 말은 무수히도 많습니다.
당신은 그런 뒷골목에서 살아오던 범죄자입니다.
하찮은 소매치기와 구걸부터 시작해서 강도와 살인은 물론 암살과 도둑질까지.
그 모든 것을 마스터한 당신은 이제 미궁도시에 발을 디뎠습니다.
- 스킬 '락 피킹' 획득
▷가격 : 2코인
▶귀족
왕국 엘로디아, 제국 디엔트, 미궁도시 라비리노. 그 외에 수많은 나라들.
당신은 한 나라의 지배 계층으로 태어나 자랐습니다. 비록 영지를 물려받을 수 있는 후계자는 아니지만 여타 하찮은 평민들에 비한다면야 훨씬 고등한 교육을 받았지요.
이제 당신은 스스로 증명을 하기 위해 이 미궁도시 라비리노에 발을 디뎠습니다.
- 지급되는 기초단계의 스킬이 하급단계로 대체됩니다.
- 신원이 확실하게 보장됩니다.
- 고위직 인물들에게 호감을 쉽게 삽니다.
▷가격 : 5코인
《 종족 특성 》
미궁의 들개들은 선택할 수 없습니다.
▶제국인
▶왕국인
▶해상왕국인
▶공국인
【 드워프 】
"진흙과 돌에 제렙이 불을 붙이자 에토니아 최고의 장인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장인신 제렙을 모시는 드워프들은 에토니아에서 이름난 장인들입니다. 광산을 파고 각종 기술들을 이용해 만들어내는 물건들은 에토니아에서 제일가는 것으로 유명하기 때문입니다.
몇 개의 대부족으로 이루어진 사회와 존경을 받아 추대되는 드워프왕이 존재하며, 모든 드워프들은 드워프들의 고향인 지하도시 메멘에서 태어납니다.
작은 키에 가득찬 옹골찬 근육. 그리고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이들이 즐겨마시는 맥주는 드워프라는 종족을 표현하는 가장 적합한 단어들이기도 합니다.
- 특성 '손재주' 획득
▷가격 : 2코인
《 과거사 》
다음의 과거사 중 하나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혈기왕성한 난쟁이
미궁에 대한 풍문을 듣다보면 드워프로서 피가 끓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끝을 알 수 없는 지하로 내려가는 대미궁! 광산과 지하가 일평생 삶을 함께하는 친구들인데, 미궁이야말로 드워프들이 없어서는 안될 공간인게 분명합니다.
그렇게 무수한 드워프들이 미궁을 내려갔고,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오늘도 드워프들은 대미궁의 마력에 빠져 불나방처럼 홀려 미궁을 내려갑니다.
바로 당신처럼요.
▷가격 : X
▶탐험가
많은 드워프들의 꿈은 자신의 명의로 된 광산을 가지는 것입니다. 그 때문일까요? 많은 드워프들은 광산을 찾기 위해 성인이 된 이후부터 모험을 떠나고는 합니다.
키에 맞지 않는 커다란 배낭을 메고 땅을 파헤치는 이들을 마주하기란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닙니다.
당신 또한 광산을 찾기 위해 돌아다녔습니다만, 이제는 그 실력을 살려 미궁에서 활약하고자 합니다.
- 던전을 탐험할 때 마다 무조건 한 번은 보물상자를 발견합니다.
▷가격 : 2코인
▶난쟁이 전사
모든 드워프들이 야장이 되거나 탐험가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이 작은 난쟁이들 중에서도 타고난 싸움꾼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이들은 보통 부족과 드워프왕을 위해 봉사하고는 하는데 당신 또한 그랬습니다.
드워프 사회에서 제법 존경받는게 난쟁이 전사들입니다만, 그것보다는 미궁에 더 흥미가 갔었는지 당신은 일을 그만뒀습니다.
그리고 이제 여기, 미궁도시에 와있습니다.
- 근력에 +5를 가산합니다.
▷가격 : 1코인
▶야장
메멘의 뛰어난 장인들과는 비교할 수 없지만 기본적인 야금술을 다룰줄 아는 야장들은 뛰어난 기술자들입니다.
드워프들 사이에서야 초짜 취급을 받지만, 미궁도시에서는 초보 드워프 야장이라 하더라도 인정받습니다.
기본적인 기술만 익히고 미궁도시에 온 당신에게는 조금 익숙치않은 대접일겁니다.
- 스킬 '기초 긴급수리'와 '기초 야금술'이 지급됩니다.
▷가격 : 3코인
《 종족 특성 》
▶검은바위 드워프
▶하플링
▶노움
▶켄더
【 엘프 】
"아름다운 그들의 외모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경탄을 불러일으킨다."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요정과도 같은 외모를 지닌 엘프들!
세계수 에르멘술이 지상 에토니아에 직접 내려와 창조해낸 엘프들은 정말 아름다운 외모를 지녔습니다.
엘프를 사랑하다 파멸을 맞은 이야기는 한물 지나가버린 클리셰가 되어버렸을 정도지요.
이들은 에르멘술이 뿌리내린 땅, 대수림 오르모스에 모여살며 원로원의 통치를 받습니다.
자연을 사랑하고 아끼지만, 세간에서 일컬어지는 육식을 하지 않는다는 것은 편견이랍니다.
- 매력 +50
▷가격 : 2코인
《 과거사 》
다음의 과거사 중 하나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순진한 요정
엘프들은 대부분 일평생을 오르모스에서 살아갑니다. 어머니 에르멘술에게서 태어나 숲을 사랑하고 다시 흙으로 돌아가는게 평범한 일상이지요.
그렇기에 밖에서 들려오는 대미궁의 이야기는 순진한 엘프들을 홀리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가끔씩 밖에 나갔다 돌아온 엘프들이 풀어내는 무용담, 인간 상인들이 들고오는 무지막지한 재화들은 지루한 삶을 살아가는 엘프들에게 크나큰 활기를 가져다줍니다.
몰래 요정목으로 만든 활을 챙기고, 튼튼한 옷으로 갈아입은 채 달빛이 어둑한 밤에 숲을 떠나는 엘프들이 많은건 그런 이유 때문입니다.
그리고 오늘, 당신 또한 그렇게 나와 미궁도시에 도착했습니다.
▷가격 : X
▶센티넬
엘프들의 초짜 경비병이었던 당신은 모종의 사유로 경비병을 그만두고 미궁도시에 발을 들였습니다.
그래도 경비병을 하던 시절에 익혀두었던 엘프들의 전통 궁술이 미궁에서 도움이 될겁니다.
- 기초단계 스킬이 기초단계 엘븐 스킬로 대체됩니다.
▷가격 : 1코인
▶숲지기
어머니 에르멘술이 에토니아에 뿌리를 내리셨을 때 취한 모습은 거대한 나무의 형상입니다.
그러니 엘프들이 숲을 신성시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이치입니다.
그 중에서도 숲을 관리하는 숲지기들은 정령과 교감할 수 있는 특별한 엘프들이 맡기 마련인데, 에르멘술에게 조금 더 사랑을 받는다는게 그 이유라고 합니다.
열심히 숲을 관리하던 당신은 이제 지루한 숲지기의 일보다는 흥미진진한 미궁의 일에 더 관심이 생겨버렸습니다.
- 스킬 '기초 정령술'이 지급됩니다.
- 추가 코인 소모없이 포지션이 위자드로 고정됩니다.
▷가격 : 3코인
▶하이엘프
엘프에는 따로 신분제가 존재하지 않으며 오직 원로원의 원로와 평범한 엘프들이 존재한다고 알려져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조금 틀린 말입니다. 엘프들 사이에서 가장 높은 것은 어머니 에르멘술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사제 계급, 하이엘프들이기 때문입니다.
하이엘프들은 통치에 직접 개입할 수는 없지만 엘프 사회에서 제일 존경을 받습니다.
그런 당신은 어느날 어머니 에르멘술의 목소리를 듣고 미궁도시에 발을 디뎠습니다.
- '기도문 : 세계수의 노래'가 지급됩니다.
- 추가 코인 소모없이 포지션이 프리스트로 고정됩니다.
▷가격 : 3코인
《 종족 특성 》
▶리프 엘프
▶우드 엘프
▶블루 엘프
▶스노우 엘프
▶다크 엘프
【 웨어비스트 】
"결투는 신성한 것이며 웨어비스트들의 정당한 권리다."
전쟁신 마룬에게서 비롯된 웨어비스트들은 에토니아 최고의 해결사들이자 싸움꾼입니다.
생긴 것은 인간과 유사하지만 각 부족에 따라 해당되는 동물의 특성을 지닌 웨어비스트들은 수련을 통해 짐승의 형태를 더욱 짙게 발현시키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평소에는 귀와 꼬리가 달려있는 인간으로 보이니 웨어비스트들은 다른 그 어떤 종들보다도 인간 사회에 가장 많이 녹아들어있는 종족이기도 합니다.
대초원에 존재하는 웨어비스트들의 고향 울로시는 전쟁신 마룬의 대신전이 있어 모든 웨어비스트 전사들은 꼭 한 번씩 들러야하는 것이 규칙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부족들은 늑대 부족, 곰 부족, 사자 부족, 토끼 부족, 고양이 부족으로 5대부족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 스킬 '수인화' 획득
▷가격 : 2코인
《 과거사 》
다음의 과거사 중 하나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도전자
웨어비스트들이 미궁에 도전하는 것은 흔한 이야기입니다. 팔 하나를 잃고 돌아온 옆집 아저씨와 다리를 잃고 돌아온 아랫집 아주머니가 서로 니가 잘났네 내가 잘났네하기 마련이니까요.
많은 웨어비스트들에게 미궁은 정복과 경쟁의 대상입니다. 전쟁에 나서 싸움을 하는 것도 좋지만, 미지의 세상에서 괴물들을 처단하고 보물들을 가져오는 것을 마다할 웨어비스트가 세상에 어딨겠습니까?
미궁도시에 도착하는 웨어비스트들은 오늘도 미궁에 승부욕을 불태우며 들어갑니다.
가엾게도요.
당신 또한 다르지 않습니다.
▷가격 : X
▶결투사
웨어비스트들 중 전쟁신 마룬을 모시는 사제들은 따로 결투사라고 부릅니다.
이들은 스스로 맹세하거나 정해진 기간 동안 세상 곳곳을 순례하며 결투를 벌여야하는데, 그 과정 속에서 얻은 승리는 마룬에게 바치고 패배는 수양의 밑거름으로 쓴다 합니다.
이런 순례 중에서도 제일로 쳐주는 곳은 바로 이 곳, 미궁도시입니다.
당신이 찾아온 곳 말입니다.
- '기도문 : 결의'가 지급됩니다.
- 추가 코인 소모없이 포지션이 프리스트로 고정됩니다.
▷가격 : 3코인
▶용병
용병으로 가장 각광받는 이들은 웨어비스트입니다. 뛰어난 육체능력과 짐승의 감각은 이들을 에토니아 최고의 전사집단으로 만들기에 충분했으니까요!
그렇게 뜨내기 용병으로 살아오던 당신은 이제 미궁도시에서 모험가로 새출발을 하고자합니다.
- 건강에 +5를 가산합니다.
▷가격 : 1코인
▶야수
몇몇 웨어비스트들은 몸 안에 내재되어 있는 짐승의 힘이 남들보다 더 큽니다.
이런 웨어비스트들이 수련을 거쳐 자신 속의 짐승을 다루는데 성공하곤 하는데, 그 경우 반인반수의 형태가 아닌 완전한 짐승의 형태를 갖추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물론 실제로는 조금 다르겠지만, 중요한 것은 당신이 남들과는 조금 다르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내면의 짐승을 길들이는데 성공한 당신은 미궁도시에서 새로운 인생을 살아보고자 합니다.
- 스킬 '야수화' 획득
▷가격 : 2코인
《 종족 특성 》
▶늑대 부족
▶곰 부족
▶사자 부족
▶토끼 부족
▶고양이 부족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06:29
미궁 드가서 보물을 찾고 명성을 높히고 시장자리를 노려보자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06:48
아맞다
저 결혼식 내년으로 미뤄졌어용...
저 결혼식 내년으로 미뤄졌어용...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07:11
>>143 홍...?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07:52
사유 : 예약했던 식장이 내부공사로 강제로 환불당함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09:06
세상의 억까가...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09:31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09:55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10:35
>>147 그럼 장관이라도!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10:35
근데 하기 전에 말해주긴 했었어용.
대신 평시세보다 조금 싸게 들어갔는데 허가가 딱 최근에 나서
대신 평시세보다 조금 싸게 들어갔는데 허가가 딱 최근에 나서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11:44
시장들 커리어가 보통은
공략대원 - 공략대 간부 - 공략대장 - 은퇴 후 치안청or미궁부 근무 - 치안감or미궁대신 - 시장
순이었던것으로 기억
>>150 않이.............
공략대원 - 공략대 간부 - 공략대장 - 은퇴 후 치안청or미궁부 근무 - 치안감or미궁대신 - 시장
순이었던것으로 기억
>>150 않이.............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12:04
토끼수인 되어서 레스주캐 하나 꽁무니 좇아다니기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12:08
분명 내년에나 날거라고 했는데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12:30
근데 공략대장할 정도면 어지간해선 스토리 후반부이지 않을까...
>>152 ??? 왜째서
>>152 ??? 왜째서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12:47
>>153 안그래도 요즘 결혼식장 포화상태던데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12:54
그럼 귀족플의 장점은 뭔가용!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13:16
결혼식장 최근에 비용 너무 많이 받는거 칼질당한다고 들었던 것 같은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13:33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13:33
근데 할배는 진짜 뭐 따로 남긴거 없나용.
책에 숨겨둔 할배만의 비밀지휘무공 이런거 없나
책에 숨겨둔 할배만의 비밀지휘무공 이런거 없나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13:51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14:09
>>156 평민캐한테 거들먹거려도 합법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14:21
기초 - 하급 - 중급 - 상급
기초는 무조건 Lv.5이가 한계이고 나머지는 10
간혹 하/중/상 중에 한계 레벨이 10이 아닌 경우도 존재하며, Lv.1이 마스터인 경우 레벨이 Max로 표기된다.
한계 레벨은 Lv.Master로 표기되며 이때서야 비로소 다음 단계(기초 -> 하급)로 넘어갈 수 있다.
《 기초 검술 숙련 Lv.1 》
아무렇게나 휘두르고 막 찌를 줄은 압니다.
- Lv.1 : 검을 아무렇게나 휘두를 수 있습니다.
- Lv.2 : 어설픈 찌르기가 가능합니다.
- Lv.3 : 어설픈 내리치기를 할 수 있습니다.
- Lv.4 : 어설픈 가로베기를 할 수 있습니다.
- Lv.Master : 어설픈 올려베기를 할 수 있습니다.
《 하급 검술 숙련 Lv.1 》
검의 경로를 익히고 그에 맞춰 몸과 발을 움직입니다.
- Lv.1 : 기본적인 여덟 방향으로 스텝을 밟을 수 있습니다.
- Lv.2 : 찌르기, 가로베기, 내리치기, 올려베기가 가능합니다.
- Lv.3 : 머리, 손목, 허리로 불리우는 삼타격점을 노릴 수 있습니다.
- Lv.4 : 연속 공격이 가능합니다.
- Lv.5 : 흘리기와 쳐내기를 할 수 있습니다.
- Lv.6 : 반격과 카운터가 가능합니다.
- Lv.7 : 공방일체가 가능합니다. 무기의 속도가 소폭 상승합니다.
- Lv.8 : 하단베기를 할 수 있습니다.
- Lv.9 : 삼타격점을 제외한 목, 팔, 어깨, 가슴, 다리, 손가락, 발목을 타격점으로 노릴 수 있습니다.
- Lv.Master : 기검체일치가 이루어집니다. 무기의 속도, 공격력, 회피율이 상승합니다.
기초는 무조건 Lv.5이가 한계이고 나머지는 10
간혹 하/중/상 중에 한계 레벨이 10이 아닌 경우도 존재하며, Lv.1이 마스터인 경우 레벨이 Max로 표기된다.
한계 레벨은 Lv.Master로 표기되며 이때서야 비로소 다음 단계(기초 -> 하급)로 넘어갈 수 있다.
《 기초 검술 숙련 Lv.1 》
아무렇게나 휘두르고 막 찌를 줄은 압니다.
- Lv.1 : 검을 아무렇게나 휘두를 수 있습니다.
- Lv.2 : 어설픈 찌르기가 가능합니다.
- Lv.3 : 어설픈 내리치기를 할 수 있습니다.
- Lv.4 : 어설픈 가로베기를 할 수 있습니다.
- Lv.Master : 어설픈 올려베기를 할 수 있습니다.
《 하급 검술 숙련 Lv.1 》
검의 경로를 익히고 그에 맞춰 몸과 발을 움직입니다.
- Lv.1 : 기본적인 여덟 방향으로 스텝을 밟을 수 있습니다.
- Lv.2 : 찌르기, 가로베기, 내리치기, 올려베기가 가능합니다.
- Lv.3 : 머리, 손목, 허리로 불리우는 삼타격점을 노릴 수 있습니다.
- Lv.4 : 연속 공격이 가능합니다.
- Lv.5 : 흘리기와 쳐내기를 할 수 있습니다.
- Lv.6 : 반격과 카운터가 가능합니다.
- Lv.7 : 공방일체가 가능합니다. 무기의 속도가 소폭 상승합니다.
- Lv.8 : 하단베기를 할 수 있습니다.
- Lv.9 : 삼타격점을 제외한 목, 팔, 어깨, 가슴, 다리, 손가락, 발목을 타격점으로 노릴 수 있습니다.
- Lv.Master : 기검체일치가 이루어집니다. 무기의 속도, 공격력, 회피율이 상승합니다.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14:33
ㅎ
저나 남편 집안같은 곳은 스몰웨딩 한다고 하면 "내가 뿌린 게 얼만데"가 ㄹㅇ 오다보니
저나 남편 집안같은 곳은 스몰웨딩 한다고 하면 "내가 뿌린 게 얼만데"가 ㄹㅇ 오다보니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14:59
ㄹㅇㅋㅋ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15:11
그거 가문돈이잔아용!!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15:27
그러니까....
귀족은 삼류 스타트
비귀족은 일반인 스타트군용
>>165 가문이 형님거잖아~
귀족은 삼류 스타트
비귀족은 일반인 스타트군용
>>165 가문이 형님거잖아~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15:28
중원이를 위해 안쓰고 남겨놓앗는데........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15:49
>>166 그런셈이에용!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15:50
아 근데 진짜로
결혼에 어디 지방 작은 도시에 27평 아파트 구매할 돈 들고있긴 해용...
결혼에 어디 지방 작은 도시에 27평 아파트 구매할 돈 들고있긴 해용...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16:00
왤케 많이듬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16:18
>>167 원래였으면 대체 무슨짓을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16:51
>>170 일단 하객수가 기백이라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17:05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17:40
쌀국수 맛나다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17:53
아 이제는 알려줄 수 있나용.
모용벽이 언제부터 중원이 후계자로 낙점했는지하고.
지금 아빠는 뭐하고 사는지...
모용벽이 언제부터 중원이 후계자로 낙점했는지하고.
지금 아빠는 뭐하고 사는지...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18:05
>>173 백아빠는 어떤 타입이에용?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18:32
일단 그 고급 식장 기준 식대에 넉넉히 300장정도 뽑으면 그게 최소 천이에용...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18:46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18:59
>>177 어 생각보단 그래도 좀 덜드네용!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19:21
확실히 귀족이면 5코값을 하네용!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19:39
>>179 '최소'
일단 저는 제 연봉이 들어가고있음
일단 저는 제 연봉이 들어가고있음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19:39
대신 귀족하면 그건 잇서용
출신지가 어디냐에 따라서 적대하는 애들이 생길 순 잇슴...
제국 출신이면 왕국 출신이나 왕국에 우호적인 애들이 싫어한다거나...
출신지가 어디냐에 따라서 적대하는 애들이 생길 순 잇슴...
제국 출신이면 왕국 출신이나 왕국에 우호적인 애들이 싫어한다거나...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19:50
>>181 호텔결혼식이에용?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20:12
>>183 좀 큰곳이에용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20:13
>>182 그래도 기본적으로 귀족들에게 무시받진 않을테니 좋아쓰!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20:24
>>178 크하핫 한한백가야 나 둔언벽가와 같은 능지의 백시아가 가문을 먹으러 가겠다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20:52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21:14
대부분 청첩장을 직접 드리려고 하다보니 알리는 식대만 천쯤 예상되는게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22:02
스타트하면
수배자 단점달고 있는거 아닌 이상에야
다들 배타고 리스 항구에 내려서 시작하는거로 묘사가 나오는데
귀족 신분 증명되면 일단 문지기들이나 경비병이 검문하다가 갑자기 거기 수비대장 뛰쳐나오면서 시작함
>>188 아이고.....고생이에용.....
수배자 단점달고 있는거 아닌 이상에야
다들 배타고 리스 항구에 내려서 시작하는거로 묘사가 나오는데
귀족 신분 증명되면 일단 문지기들이나 경비병이 검문하다가 갑자기 거기 수비대장 뛰쳐나오면서 시작함
>>188 아이고.....고생이에용.....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22:05
모바일청첩장 이거 몇번 받다보니까 되게 기분 더럽더라고용...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22:31
>>190 되도록이면 직접 주는게 정성도 있어보이고 좋긴해용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23:21
그러면 시아노이는 토끼수인 금지된 신앙 사제 플레이하실것?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23:25
그냥 뷔페 대관해서 하나씩 나눠드리자는 남편 의견듣고 솔직히 솔깃했음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23:41
>>193 ㄹㅇ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실제로 그럴 순 없으니까.......
하지만 실제로 그럴 순 없으니까.......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24:15
>>192 아 나 예전에 금지된 사제 하고 싶다 그랬지??
흐음...
종특이랑 맞는 직업 먹을 것 같아서용!
흐음...
종특이랑 맞는 직업 먹을 것 같아서용!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24:25
>>189 갑자기 분위기 의전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24:43
전 아직도 남편 부모님이 제가 데려간다니까 준비 다 안해도 되니까 이놈 잘 잡고만 살아달라던 그 말이 떠올라용...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25:27
남편 부모님이 남편한테 전화해서 제 얘기와 제 안부만 묻는다는 점에서 두려움이 더 커지는 것.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25:39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26:38
웨아비스트는 프리스트 픽하고 성기사 루트 타는게 정석이라고 설정해놓긴 햇서용
용사쥬금때 맞나? 기도문과는 다르게...
결의는 그냥 본인 신체능력 버프 걸어버리는거라서 홍홍
용사쥬금때 맞나? 기도문과는 다르게...
결의는 그냥 본인 신체능력 버프 걸어버리는거라서 홍홍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26:45
솔직히 저정도면 1등신붓감이라 생각함!
(단점 : 나이)
(단점 : 나이)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26:57
이 말을 들으니 귀족플레이가 더 땡기는 것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27:15
헐 토끼공듀성기사라니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27:51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27:56
성기사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28:12
따지고보면 냄궁도 귀족에 가까운데 얘로 귀족다운 행동을 한 적이 없군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28:20
그러네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28:25
저 그래서 웃돈주고 결혼식장 예약 파는거 다 찾고있음...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28:38
>>208 누구 하나 파혼해서 자리가 나라!(??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29:02
>>209 와 맛있겠다.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29:20
근데 하나 파혼해서는 안되고 그냥 대규모 파혼이 일어나면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29:35
냄궁이 할 수 있는 귀족다운 행동이 뭐가 있지
어... 돌쇠보고 밥 차리라고 하기?
어... 돌쇠보고 밥 차리라고 하기?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29:44
>>211 히에엑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29:50
이런거로 기도했다간 김캡 천벌받을 것 같으니까 그냥 속으로 아 얼른 자리나면 좋겠네 정도로 생각해보겟슴...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30:34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30:52
일단 할배슬레이어부터 모용은 귀족되긴 글러서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31:54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32:16
...이교도 성기사?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32:31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32:45
요즘도 돈을 지불하면 최신형 ai 아주머니 고용 가능해용.
저도 주2회 고용해봤는데 삶의 질이 달라짐
저도 주2회 고용해봤는데 삶의 질이 달라짐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32:49
범죄자
당신은 범죄자입니다.
-부도덕
부도덕합니다. 무전취식, 악성민원인...사람들에게 약간 꺼림칙하게 여겨집니다. 대단한 범죄를 저지르진 않습니다.
-잡범
당신은 잡범입니다. 도둑, 소매치기, 폭력조직... 억울한 일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 아니 제가 안훔쳤다니까요?
-수배자
당신은 수배되었습니다! 강도, 살인, 블법약물,
필수 단점 없으면 금단신앙 못얻음
당신은 범죄자입니다.
-부도덕
부도덕합니다. 무전취식, 악성민원인...사람들에게 약간 꺼림칙하게 여겨집니다. 대단한 범죄를 저지르진 않습니다.
-잡범
당신은 잡범입니다. 도둑, 소매치기, 폭력조직... 억울한 일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 아니 제가 안훔쳤다니까요?
-수배자
당신은 수배되었습니다! 강도, 살인, 블법약물,
필수 단점 없으면 금단신앙 못얻음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34:28
아맞다 김캡
지원주에게 백년내단을 주고 지원주가 이걸 안전하게 먹는거로 내공기연 대신할수 있나용?
지원주에게 백년내단을 주고 지원주가 이걸 안전하게 먹는거로 내공기연 대신할수 있나용?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35:10
저거 설명을 쓰다만건데
당신은 수배되었습니다! 강도, 살인, 불법약물, 반역 등등...
그게 아니라면 금지된 신앙...
어느 것이던, 하나같이 중범죄가 아닌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너무 걱정은 마십시오.
하늘이 무너져도 헤어나올 구멍은 있다지 않았습니까?
- 선택사항 : 금지돤 신앙을 자신의 신앙으로 삼고 시작할 수 있습니다
가격 : 5코인
당신은 수배되었습니다! 강도, 살인, 불법약물, 반역 등등...
그게 아니라면 금지된 신앙...
어느 것이던, 하나같이 중범죄가 아닌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너무 걱정은 마십시오.
하늘이 무너져도 헤어나올 구멍은 있다지 않았습니까?
- 선택사항 : 금지돤 신앙을 자신의 신앙으로 삼고 시작할 수 있습니다
가격 : 5코인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35:17
>>222 가능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35:56
헐
롭이어음침단신깻잎머리단발갈색머리토끼수인이교도성기사가 강도살인마약사범이라고???
롭이어음침단신깻잎머리단발갈색머리토끼수인이교도성기사가 강도살인마약사범이라고???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36:06
근데 주면 가신들이 거품물겠죠?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36:29
북쪽 야만전사는 살인이 기본패시브 아닌가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36:30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36:55
>>227 야만인이 살인함 : 어휴 야만인 수듄:
일반인이 살인함 : 수배때려
일반인이 살인함 : 수배때려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37:10
지원주 지금 있는 내공기연을 20년짜리 탈을 쓴 100년으로 둔갑시키는건 어떨까용?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37:18
대충 어 야만인도 살인하면 원래 수배 떨어지긴햐용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37:46
이단신앙 가지고 프리스트 시작하면 아마 그거 줄건데
징집령이었나
징집령이었나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37:46
저 야만전사 귀족같은 흉한거 땡겨용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38:03
롭이어음침단신깻잎머리단발갈색머리토끼수인이교도성기사강도살인마약사범으로 무해한척 하면서 레스주캐 따까리 해야겠다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38:04
>>233 야만인들은 아쉽게도 문명화되지 못해서 귀족이 업서용...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38:09
>>230 전 찬성이에용!!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38:32
아 뭐야 인코가 왜 이상한가했네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38:41
>>234 네크로멘서 참아?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38:50
근데 한마검같은 보패 있었으면 좋겠네용
냄궁 내공딸린다 우우
냄궁 내공딸린다 우우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38:56
>>234 하프 데스나이트 참아???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39:11
소금기 없는 사슴다리 대신 소금친 사슴다리 먹으면서 남들은 미궁도시가 지옥이네 어쩌네 하지만 소금도 못뿌리는 북쪽보단 여기가 낫다고 하는 귀족 바바리안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39:13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39:17
아 기준 최상급보패 기준
한마검같은게 보통 최상급 보패 느낌
한마검같은게 보통 최상급 보패 느낌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40:06
아 신검보다는 한걸음 쳐지는 그런?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40:12
아 냄궁할배에개도 나 빨리 강해져야 하니 단약 주세요 해볼까용
백가쟁패 가야함 급함
백가쟁패 가야함 급함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40:33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40:43
>>243 이거 들으니 창궁무애검 너무 탐나지는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40:55
위자드 픽하면 흑마법사 스타트고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41:15
롭이어음침단신깻잎머리단발갈색머리토끼수인이교도성기사강도살인마약사범하프데스나이트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41:30
모용소드 내공두배있어용?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41:43
자세한건 김캡도 봐야알아용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42:03
데스나이트하려면 2차전직 해야되서 프리스트로 좀 굴러야할듯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42:08
있으면 모용 960년이라 없을듯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42:18
이교도 프리스트는.... 무슨 성법 써용?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42:54
무해한 롭이어음침단신깻잎머리단발갈색머리토끼수인이교도성기사강도살인마약사범하프데스나이트 주워가실분 구합니다 🥳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43:03
내공 960년 상상해봤는데 그냥 웃겨용.
북명신공 9성을 7번 쓰고도 남음...
북명신공 9성을 7번 쓰고도 남음...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43:12
>>255 액재료가 몇개야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43:20
>>256 넘모 부러운...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43:30
>>254
강령술 계열이랑
신체개조 계열로 나뉨
강령술 계열이랑
신체개조 계열로 나뉨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43:53
아 부패같은 그런 것도 있구나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44:32
>>257 액재료 검색하니까 AA 디시가 떠서 보니까 참치게시판 앵커판에 대한 디시 갤러리가 있다는 것을 알아냈음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44:35
위저드 기본스킬 보여줘용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44:36
강령술
신체개조
저주
일케 나뉘고
흑마법사는
파괴
변형
역병
신체개조
저주
일케 나뉘고
흑마법사는
파괴
변형
역병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44:59
그럼
신체개조하면
귀 자유자재로 써서 팰 수 있어지는거 맞죠??
신체개조하면
귀 자유자재로 써서 팰 수 있어지는거 맞죠??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45:07
▶주문 : 불티 Lv.Max
아주 작은 불씨를 손가락에서 피워냅니다.
▶주문 : 경고음 Lv.Max
일정 반경 이내에 괴물이나 적이 들어오면 경고음이 울립니다.
▶주문 : 음용수 Lv.Max
마실 수 있는 깨끗한 물을 만들어냅니다.
▶주문 : 칼바람 Lv.Max
날카로운 칼바람을 일으켜 쏘아낼 수 있습니다.
▶주문 : 땅꺼짐 Lv.Max
발목 정도의 깊이로 땅을 꺼뜨립니다.
아주 작은 불씨를 손가락에서 피워냅니다.
▶주문 : 경고음 Lv.Max
일정 반경 이내에 괴물이나 적이 들어오면 경고음이 울립니다.
▶주문 : 음용수 Lv.Max
마실 수 있는 깨끗한 물을 만들어냅니다.
▶주문 : 칼바람 Lv.Max
날카로운 칼바람을 일으켜 쏘아낼 수 있습니다.
▶주문 : 땅꺼짐 Lv.Max
발목 정도의 깊이로 땅을 꺼뜨립니다.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45:29
그런데 김캡 모용세가는 운영비 안나가용..?
12만 3천에서 쌓이는것 뿐만 아니라 빠지기도 해야지 않나해서
12만 3천에서 쌓이는것 뿐만 아니라 빠지기도 해야지 않나해서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45:45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45:59
할아버지께 감사하십시오...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46:04
>>261 인터넷 사이트를 구경하는 인터넷 사이트
액재료=지뢰=캐릭터의 트리거=기타등등 아무튼 ptsd 자극버튼
액재료=지뢰=캐릭터의 트리거=기타등등 아무튼 ptsd 자극버튼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46:23
진짜 오대세가 체급 미쳤구나 10진행당 초절정이 하나가 나오네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46:53
>>267 에에.... 그냥 귀랑 주먹으로 사람을 패는 카와이괴력몬 하고 싶었는데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46:57
>>265 후 귀족 위저드 뽕이 찬다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47:04
아 설마 할배 중원이한테 그리 짠돌이처럼 군게 진짜로 다 꿍쳐둔거였...???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47:28
모용세가 데이터 보면 진짜 냄궁세가 먹어보고 싶긴 해용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47:30
>>269 아하!
캐 설정 반짝 떠올렸는데
PTSD 없이 건강함!
캐 설정 반짝 떠올렸는데
PTSD 없이 건강함!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47:59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48:00
남궁세가는 이거보다 맛있을 거라는게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48:23
음침, 이교도, 강도살인, 마약사범, 데스나이트가 있는데 ptsd가 없다고..?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48:39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48:50
>>278 없음!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48:53
수배자 5코 들고...수인+프리스트면 코인 수급 필요할듯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49:07
할배는 중원이의 뒤를 조종하는 외신이 시파합격하고 개같이 구르는 법인소속 해괴사임까지 꿰뚫어봤나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49:33
>>282 그런건 아니고 그냥 모용벽한거에용!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49:47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49:54
근데 진짜 할배지휘기술 못배워용?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50:08
>>281
▶결투사
웨어비스트들 중 전쟁신 마룬을 모시는 사제들은 따로 결투사라고 부릅니다.
이들은 스스로 맹세하거나 정해진 기간 동안 세상 곳곳을 순례하며 결투를 벌여야하는데, 그 과정 속에서 얻은 승리는 마룬에게 바치고 패배는 수양의 밑거름으로 쓴다 합니다.
이런 순례 중에서도 제일로 쳐주는 곳은 바로 이 곳, 미궁도시입니다.
당신이 찾아온 곳 말입니다.
- '기도문 : 결의'가 지급됩니다.
- 추가 코인 소모없이 포지션이 프리스트로 고정됩니다.
▷가격 : 3코인
이거 못 써용?
▶결투사
웨어비스트들 중 전쟁신 마룬을 모시는 사제들은 따로 결투사라고 부릅니다.
이들은 스스로 맹세하거나 정해진 기간 동안 세상 곳곳을 순례하며 결투를 벌여야하는데, 그 과정 속에서 얻은 승리는 마룬에게 바치고 패배는 수양의 밑거름으로 쓴다 합니다.
이런 순례 중에서도 제일로 쳐주는 곳은 바로 이 곳, 미궁도시입니다.
당신이 찾아온 곳 말입니다.
- '기도문 : 결의'가 지급됩니다.
- 추가 코인 소모없이 포지션이 프리스트로 고정됩니다.
▷가격 : 3코인
이거 못 써용?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50:21
그 손가락 빙글 간지나던데용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51:01
>>286 전쟁신신앙에 국한된거 아니에용?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51:22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51:23
>>288 옛날에 믿었다던지....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51:35
>>289 된다! 야호!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51:38
어 그러네 저거 마룬만 가능하네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51:56
...?????? 아니 무슨 무공이길래?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52:02
>>289 진행중에 반드시 잘리는 운명?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52:26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52:46
>>292 과거에 마룬사제였다가 변절한 루트라도 불가해요?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53:10
사실 중원이에게 부족한건 지휘기술계통 아닌가 싶은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53:25
처음인 사지 멀쩡하게 시작했다가 진행 중에 잘려나가는...그런거.....서사를 부여하는거임....
>>296 금지된 신앙 픽하는거면 변절한게 기본 루트라...
>>296 금지된 신앙 픽하는거면 변절한게 기본 루트라...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53:34
중원중원주
혹시 나중에라도 냄궁세가 가주쟁탈전 하면 한발 걸칠 의향 있으세용?
혹시 나중에라도 냄궁세가 가주쟁탈전 하면 한발 걸칠 의향 있으세용?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53:58
>>298 재미있겠다
안심하고 팔을 잘라야(?)
안심하고 팔을 잘라야(?)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54:02
나 김바바리안은 침대에서 넘어져 살짝 솟은 못에 긁혀 피가 났고 파상풍에 걸려 오른팔을 잘라냈다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54:14
거블린에게 팡을 잘린다전가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54:33
샹크스...! 팔이..!!!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54:39
>>299 거기가 가주쟁탈전이 일어난거면 중원 전체가 맛이 가고있는 상황이거나 무림맹이 망해야해용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54:45
도시에서 활동하다가 불한당들과 시비 도중에 팡이 잘린다거나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55:03
>>298 그래서 되는거 아니에용? 신앙 변절하면 이전 신이 내려준 기도문 같은거 다 사라지나용?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55:24
>>306
다 대체돼용
다 대체돼용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55:31
>>307 크아아아악!!!!!!!!!!!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55:36
제가 잘 생각해서 사천당가에서 가주쟁탈전이 일어나는건 가능해보이는데
남궁세가는 글쌔의 상황이긴 해서용
남궁세가는 글쌔의 상황이긴 해서용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56:16
롭이어음침단신깻잎머리단발갈색머리토끼수인이교도성기사강도살인마약사범하프데스나이트토끼귀주먹격투가인가
롭이어음침단신깻잎머리단발갈색머리토끼수인이성기사토끼귀주먹격투가인가
롭이어음침단신깻잎머리단발갈색머리토끼수인이성기사토끼귀주먹격투가인가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56:40
기본으로 주어지는게 아마
징집령
저주문
축문(신체개조)
이럴거에용
징집령
저주문
축문(신체개조)
이럴거에용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57:03
아마 제가 발을 걸친다 치면 다른것보다 지원이 명성이 크게 망가지고 모용세가는 다시 모략의 이미지를 쓸거에용...
차라리 재원이가 스스로 포기하게 하는게..
차라리 재원이가 스스로 포기하게 하는게..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57:32
>>309 크아악 재원이 너무 강하다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58:02
참고로 남궁세가 후계자는 재원이가 아니라 지원이 아빠임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58:25
재원이가 스스로 포기...
그러고보니 재원이는 지금 뭔 생각일지 궁금해용 김캡
가주 하는거 얜 그냥 남들이 시키니까 하는건지 아니면 어느정도 욕망이 있는지
그러고보니 재원이는 지금 뭔 생각일지 궁금해용 김캡
가주 하는거 얜 그냥 남들이 시키니까 하는건지 아니면 어느정도 욕망이 있는지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58:37
의무로 받아들엿서용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58:39
>>314 앗
그르넹
빠른 포기(?)
그르넹
빠른 포기(?)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58:51
>>316 그럴 것 같긴 했지만...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58:51
소가주때야 '뭐 모용중원이라면 저럴 수 있지.' 인데 정명인 모용중원이면 그 좀 극단적인 생각하는 사람들은 남궁재원한테서 마교의 향기를 맡았나? 할거라서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59:38
아아아니야
남궁재원이 의무감이면 지원이가 아빠보다 빨리 화경 달성하면 설득으로 가주되기 가능성 있나..?
남궁재원이 의무감이면 지원이가 아빠보다 빨리 화경 달성하면 설득으로 가주되기 가능성 있나..?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2:59:57
남궁세가에서?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3:00:03
그럼 오히려 지원이가 재원이 잘 설득하면 재원이는 양보해줄 가능성도 있겠는데용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3:00:26
>>319 지원이가 마교랑 더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으니 오히려 위험..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3:00:40
냄궁 : 나 마교첩이랑 사파정실 있지만 남궁세가주가 하고 싶어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3:00:49
아
그 캡틴
도연이 현재 경지하고
진철이 현재 경지가 어떻나용?
그 캡틴
도연이 현재 경지하고
진철이 현재 경지가 어떻나용?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3:00:59
둘 다 절정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3:01:08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3:01:31
모용수빈은 초절정 어디에용?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3:01:34
>>324 하지만 보상이 쩔어주잖아...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3:01:56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3:02:24
>>330 따흐흑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3:02:48
아 그리고 김캡도 레스주들도 잊어가는 설정 하나.
경지단계는 초입 - 완숙 - '극의' 였다.
근데 어느순간 극으로 부름
경지단계는 초입 - 완숙 - '극의' 였다.
근데 어느순간 극으로 부름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3:02:53
냄궁소드 탐났는데 아쉽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3:02:58
뭣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3:03:03
뭣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3:03:32
진짜네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3:03:37
언젠가 말해봐야지 했는데 설정 바뀐줄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3:03:51
뭣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3:04:07
어 근데 오타가 있는걸보면
극의가 오타일 수도
극의가 오타일 수도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3:04:23
가여운 토끼수인 주워가실분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3:04:41
초입 - 완숙 - 극의으로 나뉜다.
김캡이 극으로 나눈다를
극의으로 라고 오타냈을 수도 잇서용
자주 이렇게 오타를 냄
김캡이 극으로 나눈다를
극의으로 라고 오타냈을 수도 잇서용
자주 이렇게 오타를 냄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3:04:58
토끼구이 하나요(?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3:05:08
>>340 현상금 반띵하나용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3:05:48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3:06:01
아무튼 지원이가 가주쟁탈전 하고싶다면 도와는 드릴게용!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3:06:12
오 공짜 토끼탕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3:06:24
>>345 나도 도우러 갈게!!!!!!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3:06:29
토끼야 여긴 안전한 곳이야(감옥으로 안내흐며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3:06:40
>>344 미궁에 너무 오래 있었더니 본인이 식용인줄 아는거냐? 가서 식용토끼나 두개 사오라고!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3:06:41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3:07:13
>>349 뭣
미궁 오염을 빠르게 하나 밝히고 시작하시는군...
미궁 오염을 빠르게 하나 밝히고 시작하시는군...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3:07:16
자유연애가 아니라 결혼했으니 상관없음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3:07:17
>>347 돕는 동시에 마교 세작을 냄궁세가에 심으려고 하는 거죵!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3:07:39
>>352 핫...?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3:07:42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3:08:06
마교 세작 탐색에는 성능 좋은 MoYong을 사용해보세요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3:08:11
>>355 응응 그래그래 일주일 뒤 천국에 갈 수 있을거야@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3:09:24
글고보니...
이건 그냥 개인적인 아쉬움인데 모용벽을 그냥 베는게 아니라 끌어안고 찌를걸 생각은 들었어용.
이건 그냥 개인적인 아쉬움인데 모용벽을 그냥 베는게 아니라 끌어안고 찌를걸 생각은 들었어용.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3:09:28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3:10:06
이 레스주는 무료로 정치를 도와드립니다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3:11:32
바바리안 엘프 혼혈 재밌겠다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3:12:04
인남 귀족 외팔이 메이지 생각중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3:12:40
미궁도시 하고 싶은 캐릭터 하나 잡아놓으니까 너무 기대됨.........
토끼수인 이전에는 au는 회종살>벽>미궁도시였는데
지금은 미궁도시가 더 잼쓸것같음.....
토끼수인 이전에는 au는 회종살>벽>미궁도시였는데
지금은 미궁도시가 더 잼쓸것같음.....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3:13:35
전 언제나 무림비사가 1등이에용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3:13:57
>>364 그건 나도 그래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3:14:30
솔직히 AU 순수재미는 중세유럽AU였음
기 드 모용
기 드 모용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3:15:46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3:16:52
어흐흑 쉬엘루님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3:17:09
왜 재밌었나 상상해보니 모용벽도 없고 무식한 바이킹 친구들이 재밌었어용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3:20:33
내가 겪지 못한 AU....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3:20:46
크오도 해보고싶어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3:21:36
크오는 해볼만 할 것 같긴 한데
일단 전 자러감...
일단 전 자러감...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3:22:05
바바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3:31:41
나도 바바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3:55:47
뺘뺘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8:04:48
모닝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8:06:15
미궁도시!!! 해보고 싶은 것!
그걸 위해서라도 이번주 진행에서 대사건을 끝낸드아아앗....!!!!
버텨다오 야견아!!!
그걸 위해서라도 이번주 진행에서 대사건을 끝낸드아아앗....!!!!
버텨다오 야견아!!!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8:13:13
북방 야만전사로 해서 미궁끝까지 돌진해주겄어어어엇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8:40:33
그런 의미에서 일상 구해봐용용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11:10:07
혼혈은 바바리안이나 그런거 선택을 못함!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11:12:52
종족특성과 과거사를 분리해놔야겟서용!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11:19:59
크아아아악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11:24:14
저 멀리 동방 ISLAND에서 찾아온 SAMURAI 직업 넣어줘YO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11:52:37
비슷한건 잇슴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11:54:15
헉 JRPG에 세계관에 안 맞는 와패니즈 캐릭터 있는 느낌으로 말한건데 진짜!
당장 해야지
당장 해야지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11:58:59
동방유파라고 탱커 포지션 2차전직잇슴...
150여년 전쯤 미궁도시에 정착한 동방출신 검사들이 만든 검술 조합으로 배타성이 타 조합보다 훨씬 세고 스승과 제자의 관계가 양부 양자 순으로 빡센 대신에 서로 유대감이 굉장히 높으며 테크니컬하고 화려한 기술을 사용하는...
대인전에 강하지만 몬스터에게는 좀 약한 그런 2차전직
비슷한 것으로는 격투가가 잇서용
150여년 전쯤 미궁도시에 정착한 동방출신 검사들이 만든 검술 조합으로 배타성이 타 조합보다 훨씬 세고 스승과 제자의 관계가 양부 양자 순으로 빡센 대신에 서로 유대감이 굉장히 높으며 테크니컬하고 화려한 기술을 사용하는...
대인전에 강하지만 몬스터에게는 좀 약한 그런 2차전직
비슷한 것으로는 격투가가 잇서용
2025년 3월 29일 (토) 오후 12:01:41
격투가는 아예 도시에서 강하고 미궁에선 좀 약한 편인데
미궁도시에서는 무기를 함부로 뽑으면 처벌받기 때문(물론 경비병한테 걸리고 겅비병한테 붙잡혀야 처벌받기는 함)
의외로 맨손격투에는 굉장히 너그럽기 때문에 미궁에선 약하지만 도시에선 격투가가 제일 범용성이 좋음
미궁도시에서는 무기를 함부로 뽑으면 처벌받기 때문(물론 경비병한테 걸리고 겅비병한테 붙잡혀야 처벌받기는 함)
의외로 맨손격투에는 굉장히 너그럽기 때문에 미궁에선 약하지만 도시에선 격투가가 제일 범용성이 좋음
2025년 3월 29일 (토) 오후 12:04:09
그냥 냅다 센건 슈발리에
기사인데 얘는 2차전직인데 2차전직하기 제일 까다로워용
까다롭고 힘든만큼 성능이 좋다고 보면 될 듯
2차 전직하기 어려운 이유 : 귀족출신이던가 종자생활을 해서 서임받아야만 가능함
나머지 2차전직들은 그냥...퀘스트만 깨면 되는데 얘 혼자 똥꼬쇼해야함...
종자로 함부로 받아주지도 않음...
기사인데 얘는 2차전직인데 2차전직하기 제일 까다로워용
까다롭고 힘든만큼 성능이 좋다고 보면 될 듯
2차 전직하기 어려운 이유 : 귀족출신이던가 종자생활을 해서 서임받아야만 가능함
나머지 2차전직들은 그냥...퀘스트만 깨면 되는데 얘 혼자 똥꼬쇼해야함...
종자로 함부로 받아주지도 않음...
2025년 3월 29일 (토) 오후 12:06:42
탱커 2차 전직이 아마
파이터
동방유파
격투가
버서커
가디언
슈발리에
이었던 것으로 기억
파이터
동방유파
격투가
버서커
가디언
슈발리에
이었던 것으로 기억
2025년 3월 29일 (토) 오후 12:08:28
AU로 끝내도 될까 싶을 정도의 퀼리티....!!
아 정식스레로도 런칭하시죵?
아 정식스레로도 런칭하시죵?
2025년 3월 29일 (토) 오후 12:09:19
어 아직 잘 모루겟서용
원래 김캡 au는 정식 런칭해도 김캡이 재밌게 할 것 같다! 싶은 것들을 들고오는거에용!
원래 김캡 au는 정식 런칭해도 김캡이 재밌게 할 것 같다! 싶은 것들을 들고오는거에용!
2025년 3월 29일 (토) 오후 12:09:20
버서커도 궁금하긴 한데,,,,,
2025년 3월 29일 (토) 오후 12:09:52
홍홍 그 경우 익명성 문제도 있고 하니까 묘해지는 것....!
그치만 재밌어 보인당!
그치만 재밌어 보인당!
2025년 3월 29일 (토) 오후 12:10:40
근데 헌터랑 패파 2차전직을 아직 다 못정해서 큰일임
2025년 3월 29일 (토) 오후 12:22:07
종족이랑 직업은 또 별개 선택이겠지!!!
2025년 3월 29일 (토) 오후 12:23:03
예스
2025년 3월 29일 (토) 오후 12:26:45
자연을 사랑하는 드워프 사냥꾼 하겠어.
금속 알레르기가 있어서 목공예품만 씀
금속 알레르기가 있어서 목공예품만 씀
2025년 3월 29일 (토) 오후 12:30:00
셀프 단점 플레이 ㄷㄷ
2025년 3월 29일 (토) 오후 12:34:37
엘프인데 헬스 중독이라서 프로틴 달고 사는 마동석 체형 엘프도 재밌겠다
2025년 3월 29일 (토) 오후 12:45:18
오
2025년 3월 29일 (토) 오후 12:54:40
발더스게아트 할신처럼
2025년 3월 29일 (토) 오후 12:55:19
순박한 요정, 엘프 버서커 엘동스
엘프인데 엄청난 근육을 타고난 여러모로 저주받은 존재. 근데 본인은 신경 안 쓴다. 숲을 너무나도 사랑해서 숲을 해치는 자들은 숲의 비료로 만든다. 필살기는 엘프 싸다구(콘크리트 벽도 무너뜨린다)
엘프인데 엄청난 근육을 타고난 여러모로 저주받은 존재. 근데 본인은 신경 안 쓴다. 숲을 너무나도 사랑해서 숲을 해치는 자들은 숲의 비료로 만든다. 필살기는 엘프 싸다구(콘크리트 벽도 무너뜨린다)
2025년 3월 29일 (토) 오후 01:33:46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3월 29일 (토) 오후 01:45:52
여러분들은 AU하시면 어떤 캐 만드나영
2025년 3월 29일 (토) 오후 01:54:13
유약한 귀족출신 검사용
2025년 3월 29일 (토) 오후 02:05:32
귀족검사! 슈발리에 할 것 같은!
2025년 3월 29일 (토) 오후 02:07:15
냅다 세다니 이 무슨 로망..,!!
2025년 3월 29일 (토) 오후 03:00:32
종자시절을 진행 도중에 겪는 무시무시한 직업
2025년 3월 29일 (토) 오후 03:16:54
종자는 교수에게 부려먹히는 대학원생 같은거지?
비슷한 구석이 있어
역시
비슷한 구석이 있어
역시
2025년 3월 29일 (토) 오후 03:24:54
>>404
롭이어음침단신깻잎머리단발갈색머리토끼수인이교도성기사강도살인마약사범하프데스나이트토끼귀주먹격투가인가
롭이어음침단신깻잎머리단발갈색머리토끼수인이성기사토끼귀주먹격투가인가
롭이어음침단신깻잎머리단발갈색머리토끼수인이교도성기사강도살인마약사범하프데스나이트토끼귀주먹격투가인가
롭이어음침단신깻잎머리단발갈색머리토끼수인이성기사토끼귀주먹격투가인가
2025년 3월 29일 (토) 오후 03:33:27
>>410 그 긴거가 둘.....
2025년 3월 29일 (토) 오후 03:34:12
>>411 야견응 뭐 할거임?
2025년 3월 29일 (토) 오후 03:55:45
모르게쏘요.....
나와봐야 알 듯!
나와봐야 알 듯!
2025년 3월 29일 (토) 오후 04:38:29
ㅠㅠ
2025년 3월 29일 (토) 오후 07:55:09
일상구
2025년 3월 29일 (토) 오후 08:51:11
무명주는 어떤 캐 만들거에용?
2025년 3월 29일 (토) 오후 09:45:08
버서커!!!!!
평소에는 온순하고 책을 벗삼는 캐릭터지만
폭주하면 광전사가 되는 버서커!!
평소에는 온순하고 책을 벗삼는 캐릭터지만
폭주하면 광전사가 되는 버서커!!
2025년 3월 29일 (토) 오후 09:47:43
오
2025년 3월 29일 (토) 오후 09:53:17
평소에는 안경쓰고 주위 캐릭터들이 놀려도 웃고 넘기며 조곤조곤 말로 패는 높임말 캐릭터!
강한 적이 동료가 빈사상태에 빠지면 눈이 커지며 동공이 풀리고
무슨 짓이냐며 괴성을 지름과 동시에 근육으로 상의가 찢어지고
폭주 시작!!
통제 못하는 자신을 혐오하며 자신을 통제하기 위해 강해지려고 하는 버서커!
강한 적이 동료가 빈사상태에 빠지면 눈이 커지며 동공이 풀리고
무슨 짓이냐며 괴성을 지름과 동시에 근육으로 상의가 찢어지고
폭주 시작!!
통제 못하는 자신을 혐오하며 자신을 통제하기 위해 강해지려고 하는 버서커!
2025년 3월 29일 (토) 오후 10:06:26
종족은?
2025년 3월 29일 (토) 오후 10:57:40
>>420 인간!
2025년 3월 29일 (토) 오후 11:03:40
>>421 그렇군!
인간... 너무 인기 많다.... 우웃.....
인간... 너무 인기 많다.... 우웃.....
2025년 3월 30일 (일) 오전 12:26:41
내일 11시
2025년 3월 30일 (일) 오전 12:35:33
11시 확인..!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날 수 있다면 좋으려만!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날 수 있다면 좋으려만!
2025년 3월 30일 (일) 오전 12:37:36
미궁도시..네크로맨서 흥미로운 것!
무림비사에서도 강시 관련 무공 익히면 네크로맨서가 되려나
무림비사에서도 강시 관련 무공 익히면 네크로맨서가 되려나
2025년 3월 30일 (일) 오전 12:42:33
>>425 진주언가가 강시공 있다네용!!!!
2025년 3월 30일 (일) 오전 12:50:33
사파 살수 중에 망자루 얘들도 강시 다룬다고 하던데..걔네들은 이번 장강 결전이 시체 수급 노다지려나
2025년 3월 30일 (일) 오전 01:01:32
감기 제대로 걸려서 자느라 참가 못할수도 있는 것 !
2025년 3월 30일 (일) 오전 02:06:15
아 여러뷴
내일 2시!
2시로 할게용!
2시 가능할듯!!!
내일 2시!
2시로 할게용!
2시 가능할듯!!!
2025년 3월 30일 (일) 오전 08:52:07
>>429 (희희낙락)
이따봐용!
이따봐용!
2025년 3월 30일 (일) 오전 09:28:31
하이이잇
2025년 3월 30일 (일) 오전 09:29:21
2시... 음...
오늘 진행은 참여 못하겠군용...
오늘 진행은 참여 못하겠군용...
2025년 3월 30일 (일) 오전 10:54:06
2시 넹
2025년 3월 30일 (일) 오전 11:11:37

2025년 3월 30일 (일) 오전 11:18:43
저 신창 이전에 코디템 뭐살지 정함
죽립+대나무창
(?)
죽립+대나무창
(?)
2025년 3월 30일 (일) 오전 11:27:47
헉 팬더수아
이유는?
이유는?
2025년 3월 30일 (일) 오전 11:41:02
헉 죽창의 수아! 컨셉을 위해 술도 죽엽청만 마시는..
2025년 3월 30일 (일) 오전 11:52:42
푸바오의 자리를 노리는가!
2025년 3월 30일 (일) 오전 11:59:30
정산할 것들이 잘 익었나...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12:02:53
야호 몇 개 없다!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12:03:13
근데 참치 왜 렉 걸리는 것 같죵>?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12:04:10
1시 전에 모용소드 구경하고 갈 수 있나...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12:05:14
캡틴 이번주는 저 저번레스 못가져와용...
감기랑 집안 경사로 끌려가서...
감기랑 집안 경사로 끌려가서...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12:09:59
홍.....왜 경사랑 감기가 함께...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12:10:51
정파
미사하란
튑니다!
현명한 판단입니다.
* 한 줄 요약 - Run
남궁지원
질문에 답변드립니다.
모든 내공을 무릉도원 물품을 이용해 회복하신 다음에
모든 내공을 사용하셔서 일격을 날리시고
흑호도 당연히 사용하셔야 합니다.
그냥 할 수 있는 모든 최고의 수를 날리십시오.
* 한 줄 요약 - 한타 전에 풀피정비마치고 한타하세용!
모용중원
화석신도총강을 읽습니다.
▶화석도는 본래 신공의 반열에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작금의 상황에 이르러서는 그렇지 아니하다.
이는 화석도가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서 그 성질이나 기질이 변화하기에 그러하다.
즉, 어느 누구나 익히더라도 일정한 효과를 볼 수 있는 타 무림일절들에 비하여 일률적이지 못하다.
이는 본래 화석신도라 부를 수 있는 화석도를 신공의 반열에서 탈락시키게 된 연원이라 할 수 있다.
(1/3)
* 한 줄 요약 - 화석은 모양이 다 달라용
혜강
"사마외도."
한 사람이 침을 꿀꺽삼키며 긴장한 기색이 역력합니다.
"사마외도...호재필."
* 한 줄 요약 - 보스떴다!!
미사하란
튑니다!
현명한 판단입니다.
* 한 줄 요약 - Run
남궁지원
질문에 답변드립니다.
모든 내공을 무릉도원 물품을 이용해 회복하신 다음에
모든 내공을 사용하셔서 일격을 날리시고
흑호도 당연히 사용하셔야 합니다.
그냥 할 수 있는 모든 최고의 수를 날리십시오.
* 한 줄 요약 - 한타 전에 풀피정비마치고 한타하세용!
모용중원
화석신도총강을 읽습니다.
▶화석도는 본래 신공의 반열에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작금의 상황에 이르러서는 그렇지 아니하다.
이는 화석도가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서 그 성질이나 기질이 변화하기에 그러하다.
즉, 어느 누구나 익히더라도 일정한 효과를 볼 수 있는 타 무림일절들에 비하여 일률적이지 못하다.
이는 본래 화석신도라 부를 수 있는 화석도를 신공의 반열에서 탈락시키게 된 연원이라 할 수 있다.
(1/3)
* 한 줄 요약 - 화석은 모양이 다 달라용
혜강
"사마외도."
한 사람이 침을 꿀꺽삼키며 긴장한 기색이 역력합니다.
"사마외도...호재필."
* 한 줄 요약 - 보스떴다!!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12:12:56
저번에 야견주랑 흐지부지 끝났던 대련에
*괴천난파창/기오막측심결
했어야했는데 까머금(1-2주전쯤)
*괴천난파창/기오막측심결
했어야했는데 까머금(1-2주전쯤)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12:15:23
사파
야견
네 명의 사람이 중앙에 서서 대치합니다.
전운이, 감돕니다.
* 한 줄 요약 - 사악한 정파가 셋이 하나를 상대한다.
고불
육당수의 눈이 날카롭게 빛납니다.
"...대가는?"
야 우리 깐부잖아...
* 한 줄 요약 - 친구사이에도 돈거래는 정확하게
이수아
포권합니다.
하늘에 왜인지 어두운 먹구름이 드리웁니다.
* 한 줄 요약 - 온다... 온다...!!!!!!
강미호
충성이란 것은 자발적입니까 비자발적입니까?
* 한 줄 요약 - 얘들아 내가 시키기 전에 주말에 어 모포도 좀 널어두고 청소도 좀 하고 연병장도 좀 뛰고 상쾌하게 보내면 좋잖니 어?
성무명
특실에 올라갑니다!
일각 정도를 기다리자 문이 열리고 아리따운 기녀 하나가 무릎을 꿇은 채로 협탁을 내옵니다.
"모시게 되어 영광입니다. 대인."
그녀는 다소곳한 자세로 공손히 인사를 올립니다.
"소문에 대해 잘아는 이들을 찾으셨다 들었사옵니다."
* 한 줄 요약 - 남의 나와바리 침공
야견
네 명의 사람이 중앙에 서서 대치합니다.
전운이, 감돕니다.
* 한 줄 요약 - 사악한 정파가 셋이 하나를 상대한다.
고불
육당수의 눈이 날카롭게 빛납니다.
"...대가는?"
야 우리 깐부잖아...
* 한 줄 요약 - 친구사이에도 돈거래는 정확하게
이수아
포권합니다.
하늘에 왜인지 어두운 먹구름이 드리웁니다.
* 한 줄 요약 - 온다... 온다...!!!!!!
강미호
충성이란 것은 자발적입니까 비자발적입니까?
* 한 줄 요약 - 얘들아 내가 시키기 전에 주말에 어 모포도 좀 널어두고 청소도 좀 하고 연병장도 좀 뛰고 상쾌하게 보내면 좋잖니 어?
성무명
특실에 올라갑니다!
일각 정도를 기다리자 문이 열리고 아리따운 기녀 하나가 무릎을 꿇은 채로 협탁을 내옵니다.
"모시게 되어 영광입니다. 대인."
그녀는 다소곳한 자세로 공손히 인사를 올립니다.
"소문에 대해 잘아는 이들을 찾으셨다 들었사옵니다."
* 한 줄 요약 - 남의 나와바리 침공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12:18:31
마교
강건
순찰을 돕니다!
간만에 평화롭습니다...
일상을 좀 더 즐겨봐도 좋겠군요..
* 한 줄 요약 - 뒤에 있을 위기를 돋아주는 평화파트에용
백시아
"예...예..."
그는 시아의 눈을 마주치지 못합니다. 삼촌은 어느샌가 사라졌습니다.
막리현도 안보입니다.
이제 뭐하냐구요?
알아서 하셔야죠!
* 한 줄 요약 - ㅋㅋㅋㅋㅋㅋ쑥맥ㅋㅋㅋㅋㅋㅋㅋ
막리현
아오...오니?
헛소리를 생각하며 막리현은 안으로 들어갑니다.
의외로 깨끗합니다.
왜냐면 무급노예...괴뢰들이 열심히 치우고 있으니까요!
이제 좀 쉬어봅시다! 아니면...이번에 수집한 이야기들을 퍼뜨려보는 것도 재밌겠군요!
* 한 줄 요약 - 괴뢰는 반란도 안하고 일도 잘함
강건
순찰을 돕니다!
간만에 평화롭습니다...
일상을 좀 더 즐겨봐도 좋겠군요..
* 한 줄 요약 - 뒤에 있을 위기를 돋아주는 평화파트에용
백시아
"예...예..."
그는 시아의 눈을 마주치지 못합니다. 삼촌은 어느샌가 사라졌습니다.
막리현도 안보입니다.
이제 뭐하냐구요?
알아서 하셔야죠!
* 한 줄 요약 - ㅋㅋㅋㅋㅋㅋ쑥맥ㅋㅋㅋㅋㅋㅋㅋ
막리현
아오...오니?
헛소리를 생각하며 막리현은 안으로 들어갑니다.
의외로 깨끗합니다.
왜냐면 무급노예...괴뢰들이 열심히 치우고 있으니까요!
이제 좀 쉬어봅시다! 아니면...이번에 수집한 이야기들을 퍼뜨려보는 것도 재밌겠군요!
* 한 줄 요약 - 괴뢰는 반란도 안하고 일도 잘함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12:25:37
그냥 휴대폰으로 했어용...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12:26:22
시아주 제가 벽혁철이 백시아 좋아한다 얼레리 꼴레리~ 하고 퍼트리고 다녀도 되나용?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12:29:23
우어어억
나 등장!
나 등장!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12:41:07
반가워용!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12:47:54
지원이 기연은 지원주가 언급해주세용~~~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12:48:17
김캡 밥 좀 먹고옴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12:48:46
넹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12:49:16
내공 680년...!!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12:49:41
그 부분에 놀라는거냐고용!!!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12:51:00
다른 옵션들은 건국옥새때나 다른것들 통해서 예상한 적 있어용!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12:51:47
쳇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12:53:13
짧은 질문
모용옷과 황룡갑 같이 입을 수 있나용?
모용옷과 황룡갑 같이 입을 수 있나용?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12:53:59
아뇽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12:54:55
황룡갑은 도화전으로 치면 몇개쯤 받으면 적당할까용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12:56:10
싯가로 하시거나 경매붙이시는게?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12:56:53
황룡갑 팝니다@@@@ 선제시@@@@@@@@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12:57:11
그 단약은 가지고 있는건가용?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12:59:44
>>465 꺼내가시면 돼용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1:02:21
오늘은 1시간 반 진행 가능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1:03:21
>>450 얼마든디!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1:04:03
1. 화석신도 설마 1성부터 다시배우나용...?
아마 아닐걸용?
2. 사파 살수 중에 교국으로 잠입해서 활동하는 애들은(살막 간자 등) 신앙 기반인 천마신교 무공 어떻게 써요?
무공 안쓰고 위장하는 방법이 잇슴
아니면 위장 신앙심을 사용하는 방법도 잇슴
3. 산군도- 1성 폼생폼사 : 내공 1을 소모합니다. 도를 한 번 크게 휘두르고 어깨 위로 걸칩니다. 어깨 위로 도를 걸치는 즉시 매력이 일시적으로 소폭 상승합니다. 이거 도 말고 다른 무기로 펼치면 효과 안 나와요?
넹
4. 기연을 쓸 때 정확하데 수치를 지정할 수 있나요? '금화 40개를 얻는데 기연을 쓸 수 있나요?' 같이
어지간해선 가능한데 수치가 너무 과하면 반려될 수 잇슴!
아마 아닐걸용?
2. 사파 살수 중에 교국으로 잠입해서 활동하는 애들은(살막 간자 등) 신앙 기반인 천마신교 무공 어떻게 써요?
무공 안쓰고 위장하는 방법이 잇슴
아니면 위장 신앙심을 사용하는 방법도 잇슴
3. 산군도- 1성 폼생폼사 : 내공 1을 소모합니다. 도를 한 번 크게 휘두르고 어깨 위로 걸칩니다. 어깨 위로 도를 걸치는 즉시 매력이 일시적으로 소폭 상승합니다. 이거 도 말고 다른 무기로 펼치면 효과 안 나와요?
넹
4. 기연을 쓸 때 정확하데 수치를 지정할 수 있나요? '금화 40개를 얻는데 기연을 쓸 수 있나요?' 같이
어지간해선 가능한데 수치가 너무 과하면 반려될 수 잇슴!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1:09:22
위장 신앙심....
그 신천X 추수꾼 같은 애들인가?
그 신천X 추수꾼 같은 애들인가?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1:10:07
>>468 넹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1:28:44
>>469 막리가 빛 기둥 만들면 위장신앙심은 아군 취급인가요 적 취급인가요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1:28:53
아군 취급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1:30:47
의외로 판정 널럴해!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1:37:05
헉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1:41:43
졸려용...
진행 끝나자마자 잘듯
진행 끝나자마자 잘듯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1:42:31
목표는 대사건 마무리.....!!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1:48:36
이게 오대세가...?
하...
씨 무당파 마렵네...(?)
하...
씨 무당파 마렵네...(?)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1:50:17
무당파... 마렵다...
나도...
빙글- 쓸래...
나도...
빙글- 쓸래...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1:50:40
하...
스슨님...
양의신공 대신 태극혜검은 왜 귀동냥 안해씀...
스슨님...
양의신공 대신 태극혜검은 왜 귀동냥 안해씀...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1:52:46
저게 찐 정파대문파 중에서 중위권인게 말이 안댐...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1:53:13
빙글 -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1:53:17
도대체 소림은 뭐가 있는지... 참...
108초절정나한이라도 있어용...?
108초절정나한이라도 있어용...?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1:53:34
비슷한건 잇서용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1:54:09
108아라한
초절정 극의 소림무승들(모두 신공 보유)
가 있더고용!?
초절정 극의 소림무승들(모두 신공 보유)
가 있더고용!?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1:54:17
으아아 오늘참여몬함!!!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1:54:20
(음?해)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1:54:22
숫자가 그 정도는 아니고...
>>486 크아악
>>486 크아악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1:56:10
뭐.....비슷한게 있다고.....? (공포)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1:56:24
오늘은 다들 바쁜 분들이 많은 것....ㅠㅠ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1:56:26
목아프고 머리아픈 것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1:56:33
님들 왜 다 아파용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1:56:48
아파서 오전내내 누워있다가 수련어장 오류를 찾은게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1:56:53
>>493 뭣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1:56:58
역병시즌...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1:57:00
시아주 수련에 천재라고 안붙여서 천재 보정 안들어가고 있었음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1:57:01
하긴....절정 이상 수가 많은 걸로 치면 흑천성이 제일 많겠지만
초절정이상 수로 가면 소림사가 그냥 압도적일 듯한 느낌
초절정이상 수로 가면 소림사가 그냥 압도적일 듯한 느낌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1:57:24
>>496 아 그거 김캡이 알아서 넣엇서용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1:57:50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1:57:53
정파가 양면전선 하는 이유가 다 있는 것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1:58:31
오늘은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둘 다 좋음인데 홍...
소림사는 그 72명인가 그럴걸용?
맞는지 모르겟는데암튼 짱많다고 설정해놧슴
소림사는 그 72명인가 그럴걸용?
맞는지 모르겟는데암튼 짱많다고 설정해놧슴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1:58:52
어라 참치 왜 느림...?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1:59:01
아까부터 계속 좀 느리고 렉걸리고 그랫슴...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1:59:20
36명의 초절정 극
72명의 초절정 완숙
108명의 초절정 초입
소림(?)
72명의 초절정 완숙
108명의 초절정 초입
소림(?)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1:59:29
끼에에에에엑 그것들 왜 그런 주제에 큰형님처럼 보고만 있는겨!!!
권력을 탐하라고!
권력을 탐하라고!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1:59:48
흰수염같은거임...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1:59:49
그치만 승려들이고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00:00
육당수의 눈이 날카롭게 빛납니다.
"...대가는?"
야 우리 깐부잖아...
***
당수의 눈빛을 마주한 고불은 씨익 웃는다.
"고불! 이는 분명! 개방 지부!장의 물음!일 것이다 고불! 그러!니 나도 하나!의 무인!으로 답하!겠다 고불!"
그리 답하며 고불은 잠시 턱을 긁적인 후 입을 연다.
"고불! 당수 네! 위치!라면 지금 정사!간 전쟁!이 어떤 상황!인지 알 것!이다 고불! 화경! 무인!들의 최후!의 한 판!만 남은 상황!에서 정말 호재!필을 정파!쪽에서 잡기!라도 할 것!이 아닌 이상 고불! 정파!는 아무!리 잘해!야 체면!이나 지!키면 본전!이다 고불! 반면 사파!는 금!뭐시깽이야 피해!가 있을지 몰라!도 흑!천성은 전쟁!을 기회로 장강 이남!의 사파 세!력을 모두 합쳤다 고불!"
결국 이 전쟁은 따지자면 사파가 이긴 셈이다.
문제는 그 다음이다.
"고불! 결국 그 다음!이 중요할 것!이다 고불! 장강 이남을 먹은 흑천!성은 내부 단속!을 할 것!이다 고불! 당수! 아니 개방!이 여기 지부! 포기!할 것이 아니라면 버틸! 수 있어!야 한다 고불! 전쟁 때!도 그렇!겠지만 그때!도 가장 큰 적!은 하오!문 같은 곳!이겠지 고불!"
당수가 어디 지부장인지 잘 모르겠지만 전에 당수 만나고 감숙으로 갈 때 호남에서 출발해서 감숙으로 가는 판정이었으니 아무튼 장강 이남, 호남 근처 어디 지부라고 여기는 중~
"고불! 물론! 나 형제!인 당수! 도울! 것이다 고불! 하지만 더 나아!가면 나 개방!의 지부!장에게 대가! 제시!할 수 있다 고불!"
고불은 품 속에서 하오문에서 받은 목각 꽃을 꺼낸다.
"고불! 이게 뭔지 알! 것이다 고불! 날 도우!면 대가!로 개방!은 든든!한 보험!을 하나 들 수! 있는 셈!이다 고불! 적어도 전쟁! 이후 최악!의 상황!은 피할 수! 있게 해준!다 고불! 차악!으로 갈 수! 있는 확실!한 보장!이다 고불!"
#무형의 대가 제시
"...대가는?"
야 우리 깐부잖아...
***
당수의 눈빛을 마주한 고불은 씨익 웃는다.
"고불! 이는 분명! 개방 지부!장의 물음!일 것이다 고불! 그러!니 나도 하나!의 무인!으로 답하!겠다 고불!"
그리 답하며 고불은 잠시 턱을 긁적인 후 입을 연다.
"고불! 당수 네! 위치!라면 지금 정사!간 전쟁!이 어떤 상황!인지 알 것!이다 고불! 화경! 무인!들의 최후!의 한 판!만 남은 상황!에서 정말 호재!필을 정파!쪽에서 잡기!라도 할 것!이 아닌 이상 고불! 정파!는 아무!리 잘해!야 체면!이나 지!키면 본전!이다 고불! 반면 사파!는 금!뭐시깽이야 피해!가 있을지 몰라!도 흑!천성은 전쟁!을 기회로 장강 이남!의 사파 세!력을 모두 합쳤다 고불!"
결국 이 전쟁은 따지자면 사파가 이긴 셈이다.
문제는 그 다음이다.
"고불! 결국 그 다음!이 중요할 것!이다 고불! 장강 이남을 먹은 흑천!성은 내부 단속!을 할 것!이다 고불! 당수! 아니 개방!이 여기 지부! 포기!할 것이 아니라면 버틸! 수 있어!야 한다 고불! 전쟁 때!도 그렇!겠지만 그때!도 가장 큰 적!은 하오!문 같은 곳!이겠지 고불!"
당수가 어디 지부장인지 잘 모르겠지만 전에 당수 만나고 감숙으로 갈 때 호남에서 출발해서 감숙으로 가는 판정이었으니 아무튼 장강 이남, 호남 근처 어디 지부라고 여기는 중~
"고불! 물론! 나 형제!인 당수! 도울! 것이다 고불! 하지만 더 나아!가면 나 개방!의 지부!장에게 대가! 제시!할 수 있다 고불!"
고불은 품 속에서 하오문에서 받은 목각 꽃을 꺼낸다.
"고불! 이게 뭔지 알! 것이다 고불! 날 도우!면 대가!로 개방!은 든든!한 보험!을 하나 들 수! 있는 셈!이다 고불! 적어도 전쟁! 이후 최악!의 상황!은 피할 수! 있게 해준!다 고불! 차악!으로 갈 수! 있는 확실!한 보장!이다 고불!"
#무형의 대가 제시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00:01
"예...예..."
그는 시아의 눈을 마주치지 못합니다. 삼촌은 어느샌가 사라졌습니다.
막리현도 안보입니다.
이제 뭐하냐구요?
알아서 하셔야죠!
hr
삼촌이 자리를 비키셨다. 피식 피식 웃더니 아주 그냥 신이 나셨구만. 물론 부상에 괴뢰 수복까지 할 일이 많겠다만... 속이 너무 투명하지 않은가. 예전에 이상형이 이런 사람이라는 말도 해 둔 상황이니. 둔언벽가의 피를 받은 사람 아니랄까봐... 자기 옆에 앉은 사람도 투명하다 못 해 그냥 나 이런 상태요 하고 들이미는 판국이다. 허면 어쩔까.
"아-"
현기증이 도진 듯 머리에 손을 얹고는 상대의 어깨에 풀썩 쓰러진다. 여기 어깨 맞지? 키가 워낙 커가지고.... 아무튼 그러면서 머리카락을 촤르륵 하며 좋은 향도 뽐내주고......
"죄송합니다.. 며칠을 내리 무리했더니 현기증이..... 잠시 이대로 있어도 좋을련지요?"
연약한 목소리를 내고는 생각을 돌린다.
피와 돈, 시간과 노력을 지불하여 지금 이 순간이 있다.시간을 소중히 여겨야 하는 판국이다.
경시청에서는 절정에 달하는 괴뢰를 부려 공성을 하였르며, 단신으로 병력을 상대하는 경험을 해 보았다.
이후, 억지로나마 나는 수천 수만의 괴뢰를 부리었다. 볼 수 없던 것을 보았던 초절정간의 싸움이 아직 뇌리에 생생하다. 인지력을 조절하여 원하는 신체의 성능을 끌어낼 수 있던 감각 또한 그렇다.
그러니, 이를 갈무리 해야 함이 옳다.
#벽혁철이한테 엎어져가지고 기억을 갈무리함.
그는 시아의 눈을 마주치지 못합니다. 삼촌은 어느샌가 사라졌습니다.
막리현도 안보입니다.
이제 뭐하냐구요?
알아서 하셔야죠!
hr
삼촌이 자리를 비키셨다. 피식 피식 웃더니 아주 그냥 신이 나셨구만. 물론 부상에 괴뢰 수복까지 할 일이 많겠다만... 속이 너무 투명하지 않은가. 예전에 이상형이 이런 사람이라는 말도 해 둔 상황이니. 둔언벽가의 피를 받은 사람 아니랄까봐... 자기 옆에 앉은 사람도 투명하다 못 해 그냥 나 이런 상태요 하고 들이미는 판국이다. 허면 어쩔까.
"아-"
현기증이 도진 듯 머리에 손을 얹고는 상대의 어깨에 풀썩 쓰러진다. 여기 어깨 맞지? 키가 워낙 커가지고.... 아무튼 그러면서 머리카락을 촤르륵 하며 좋은 향도 뽐내주고......
"죄송합니다.. 며칠을 내리 무리했더니 현기증이..... 잠시 이대로 있어도 좋을련지요?"
연약한 목소리를 내고는 생각을 돌린다.
피와 돈, 시간과 노력을 지불하여 지금 이 순간이 있다.시간을 소중히 여겨야 하는 판국이다.
경시청에서는 절정에 달하는 괴뢰를 부려 공성을 하였르며, 단신으로 병력을 상대하는 경험을 해 보았다.
이후, 억지로나마 나는 수천 수만의 괴뢰를 부리었다. 볼 수 없던 것을 보았던 초절정간의 싸움이 아직 뇌리에 생생하다. 인지력을 조절하여 원하는 신체의 성능을 끌어낼 수 있던 감각 또한 그렇다.
그러니, 이를 갈무리 해야 함이 옳다.
#벽혁철이한테 엎어져가지고 기억을 갈무리함.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00:01
야견은 과거를 회상한다. 이 전쟁이 시작될 때의 그 시기를.
마치 어제인 것처럼 생생하기도 하고, 머나먼 이야기인 것처럼 희미하기도 하다.
그럼에도 시간은 흐르고 흐른다는 사실에 변함은 없다.
전쟁이 곧 막을 내린다.
태극고검에 무림맹주, 그리고 소림방장. ‘정파’가 곧 저기에 있었다.
그리고 그 앞을 ‘사파’가, 사마외도 호재필이 가로막고 있다.
무림의 명운을 가를 승부가 곧 시작된다.
그렇다면 야견은 이 대승부를 어떻게 받아들여야할까.
앞으로의 무림이 어떻게 변할지 전전긍긍하며 저 대승부를 봐라봐야할까?
아니면 압도적인 힘의 충돌 앞에 무력함을 곱씹으며 이를 갈고 있어야할까?
아니다, 아니다, 아니다!
이 싸움은 기회다. 그리고 두 번 다시 없을 수업이기도 하다.
파계회에서 자라, 흑천성에서 적을 두고 있는, 어디 붙어있는지 모를 박쥐 자식.
그 박쥐가 보아야 할 이상이, 견본이, 눈앞에 있지 않은가.
파계회의 원류이자 태산북두, 그 본산의 가장 높은 자리에 있는 소림방장이 저기에 있고,
흑천성 그 자체이자 천하제일 사마외도가 저기에 있지 않은가.
저 두사람의 싸움을 보고야 말겠다. 이 눈에 담고야 말겠다.
잊지 않을 정도로 지켜보고, 훔치고야 말겠다는 각오를 다진다.
야견은 비도를 꺼내 땅에 박고, 그것을 지지대삼아 장강결전의 마무리를 지켜봅니다.
#장강결전의 끝을 지켜봅니다.
특히 소림방장과 사마외도의 싸움을 봅니다.
마치 어제인 것처럼 생생하기도 하고, 머나먼 이야기인 것처럼 희미하기도 하다.
그럼에도 시간은 흐르고 흐른다는 사실에 변함은 없다.
전쟁이 곧 막을 내린다.
태극고검에 무림맹주, 그리고 소림방장. ‘정파’가 곧 저기에 있었다.
그리고 그 앞을 ‘사파’가, 사마외도 호재필이 가로막고 있다.
무림의 명운을 가를 승부가 곧 시작된다.
그렇다면 야견은 이 대승부를 어떻게 받아들여야할까.
앞으로의 무림이 어떻게 변할지 전전긍긍하며 저 대승부를 봐라봐야할까?
아니면 압도적인 힘의 충돌 앞에 무력함을 곱씹으며 이를 갈고 있어야할까?
아니다, 아니다, 아니다!
이 싸움은 기회다. 그리고 두 번 다시 없을 수업이기도 하다.
파계회에서 자라, 흑천성에서 적을 두고 있는, 어디 붙어있는지 모를 박쥐 자식.
그 박쥐가 보아야 할 이상이, 견본이, 눈앞에 있지 않은가.
파계회의 원류이자 태산북두, 그 본산의 가장 높은 자리에 있는 소림방장이 저기에 있고,
흑천성 그 자체이자 천하제일 사마외도가 저기에 있지 않은가.
저 두사람의 싸움을 보고야 말겠다. 이 눈에 담고야 말겠다.
잊지 않을 정도로 지켜보고, 훔치고야 말겠다는 각오를 다진다.
야견은 비도를 꺼내 땅에 박고, 그것을 지지대삼아 장강결전의 마무리를 지켜봅니다.
#장강결전의 끝을 지켜봅니다.
특히 소림방장과 사마외도의 싸움을 봅니다.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00:02
#眞검남춘
가격 : 도화전x50
효과 : 사용시 최대내공 전부를 즉시 회복
검남춘 구매 현재 도화전 13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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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00:06
*
"석가장에서 당신들과 접선하고 싶다고 합니다."
무명은 단도직입으로 말했다.
거짓이나 허세는 필요 없다.
필요한 정보만 가져다 주고 판단은 상대에게 떠넘긴다.
"석가장에서 당신들과 접선하고 싶다고 합니다."
무명은 단도직입으로 말했다.
거짓이나 허세는 필요 없다.
필요한 정보만 가져다 주고 판단은 상대에게 떠넘긴다.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00:20
" 그럼 ……. "
평화로우니 다행이다.
오랜만 ? 은 아니지만 기도를 하러 신전에 가용 !
# 기도하러 가자 !
평화로우니 다행이다.
오랜만 ? 은 아니지만 기도를 하러 신전에 가용 !
# 기도하러 가자 !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00:23
"석가장에서 당신들과 접선하고 싶다고 합니다."
무명은 단도직입으로 말했다.
거짓이나 허세는 필요 없다.
필요한 정보만 가져다 주고 판단은 상대에게 떠넘긴다.
#이야기 시작!
무명은 단도직입으로 말했다.
거짓이나 허세는 필요 없다.
필요한 정보만 가져다 주고 판단은 상대에게 떠넘긴다.
#이야기 시작!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00:25
>>506 뭣........
그럼 소림방장도 이번 전쟁에서....?
그럼 소림방장도 이번 전쟁에서....?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00:32
와 처음으로 정각 성공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00:43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01:38
"....."
구름이 몰려옵니다. 수아는 걱정조차 사치라는 걸 깨닫고 뒤로 물러납니다!
함께 싸운 전우들에게 붙고 바라보는 것은—
이미 한번 견식한 武
호재필의 출수
다시 한번이라도 더 보고싶습니다.
#
구름이 몰려옵니다. 수아는 걱정조차 사치라는 걸 깨닫고 뒤로 물러납니다!
함께 싸운 전우들에게 붙고 바라보는 것은—
이미 한번 견식한 武
호재필의 출수
다시 한번이라도 더 보고싶습니다.
#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01:47
현기증이 도진 듯 머리에 손을 얹고는 상대의 어깨에 풀썩 쓰러진다. 여기 어깨 맞지? 키가 워낙 커가지고.... 아무튼 그러면서 머리카락을 촤르륵 하며 좋은 향도 뽐내주고......
이 가증스러운 자.....
이 가증스러운 자.....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04:15
# 화석신도총강 더 읽어용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04:23
아오...오니?
헛소리를 생각하며 막리현은 안으로 들어갑니다.
의외로 깨끗합니다.
왜냐면 무급노예...괴뢰들이 열심히 치우고 있으니까요!
이제 좀 쉬어봅시다! 아니면...이번에 수집한 이야기들을 퍼뜨려보는 것도 재밌겠군요!
***
'지금 여기서 입을 놀리지 않을 수 없다.'
혹자는 말했다. 입은 재앙의 근원이며, 웅변이 은이라면 침묵은 금이라고. 하지만 둔언벽가 거한의 수줍은 첫사랑 얘기를 어떻게 안 하고 배긴단 말인가?
나는 당장 입을 놀리기 위해 사람을 찾았다
#떠벌 ON
헛소리를 생각하며 막리현은 안으로 들어갑니다.
의외로 깨끗합니다.
왜냐면 무급노예...괴뢰들이 열심히 치우고 있으니까요!
이제 좀 쉬어봅시다! 아니면...이번에 수집한 이야기들을 퍼뜨려보는 것도 재밌겠군요!
***
'지금 여기서 입을 놀리지 않을 수 없다.'
혹자는 말했다. 입은 재앙의 근원이며, 웅변이 은이라면 침묵은 금이라고. 하지만 둔언벽가 거한의 수줍은 첫사랑 얘기를 어떻게 안 하고 배긴단 말인가?
나는 당장 입을 놀리기 위해 사람을 찾았다
#떠벌 ON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04:52
>>508
육당수의 눈이 처음으로 진지해지는 것만 같습니다.
눈매가 좁아지고 날카로운 눈빛이 고불이 꺼내든 것을 자세히 살펴봅니다.
한참을 말없이 그러고있더니 이내 육당수는 조용히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래! 우리 같이 해보자!"
말투는 어수룩하지만, 판단은 노련한 정보원입니다.
>>509
어깨인줄 알았지만, 놀랍게도 가슴팍 부근입니다.
"엇...어엇..."
혁철이라고 소개한 그는 귀가 시뻘개져선 어쩌지도 못하고 허둥지둥거립니다.
하지만 그 와중에 자신에게 몸을 기대고 있는 시아가 불편해할까봐 허둥지둥거리는 것도 굉장히 소극적입니다.
"소....소저. 다 큰 처자가 그, 외간 남자에게, 막, 기대는 것은...."
말도 하지 못하는군요.
시아는 말을 무시하고 눈을 감은 채로 기억을 갈무리해봅니다.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간극을 뛰어넘기에는 무언가 부족합니다.
>>510
목숨을 버릴 각오를 하고 화경들의 싸움을 지켜보시겠습니까?
>>511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202
남궁 지원 81
강미호 85
모용중원 (지난 진행 요약 : 매주 일요일 +5) 65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255
재하 441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 116
고불 (질문노예 : 매주 일요일 +5) 81
이수아 (새스레노예 매주 일요일 +3, 일상요약노예 매주 일요일 +5) -39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임시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497
자련 159
막리현 (50% 할인권) 175
류현 97
정운 62
상일 2
백랑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311
성무명 (50% 할인권) 141
혜강(뉴비이벤트 다 했나용?) 74
구매하고, 사용합니다!
모든 내공을 회복합니다.
"호오. 준비는 다 끝났느냐?"
>>512
기녀가 배시시 웃으며 고개를 조아립니다.
"소녀를 부르신 것은 그것이 다이옵니까?"
육당수의 눈이 처음으로 진지해지는 것만 같습니다.
눈매가 좁아지고 날카로운 눈빛이 고불이 꺼내든 것을 자세히 살펴봅니다.
한참을 말없이 그러고있더니 이내 육당수는 조용히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래! 우리 같이 해보자!"
말투는 어수룩하지만, 판단은 노련한 정보원입니다.
>>509
어깨인줄 알았지만, 놀랍게도 가슴팍 부근입니다.
"엇...어엇..."
혁철이라고 소개한 그는 귀가 시뻘개져선 어쩌지도 못하고 허둥지둥거립니다.
하지만 그 와중에 자신에게 몸을 기대고 있는 시아가 불편해할까봐 허둥지둥거리는 것도 굉장히 소극적입니다.
"소....소저. 다 큰 처자가 그, 외간 남자에게, 막, 기대는 것은...."
말도 하지 못하는군요.
시아는 말을 무시하고 눈을 감은 채로 기억을 갈무리해봅니다.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간극을 뛰어넘기에는 무언가 부족합니다.
>>510
목숨을 버릴 각오를 하고 화경들의 싸움을 지켜보시겠습니까?
>>511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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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하고, 사용합니다!
모든 내공을 회복합니다.
"호오. 준비는 다 끝났느냐?"
>>512
기녀가 배시시 웃으며 고개를 조아립니다.
"소녀를 부르신 것은 그것이 다이옵니까?"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05:04
둔언벽가 거한의 수줍은 첫사랑 얘기를 어떻게 안 하고 배긴단 말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06:05
두번 말은 하지 않는다.
목숨을 버릴 각오를 하고 화경들의,
아니 '사마외도'와 '소림방장'의 싸움을 바라봅니다.
#결정했습니다.
목숨을 버릴 각오를 하고 화경들의,
아니 '사마외도'와 '소림방장'의 싸움을 바라봅니다.
#결정했습니다.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06:38
김캡이 저한테도 야견주처럼 물어볼까 궁금
(?)
(?)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06:39
혁철이라고 소개한 그는 귀가 시뻘개져선 어쩌지도 못하고 허둥지둥거립니다.
하지만 그 와중에 자신에게 몸을 기대고 있는 시아가 불편해할까봐 허둥지둥거리는 것도 굉장히 소극적입니다.
모야모야모야모야모야~~~~~~
하지만 그 와중에 자신에게 몸을 기대고 있는 시아가 불편해할까봐 허둥지둥거리는 것도 굉장히 소극적입니다.
모야모야모야모야모야~~~~~~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06:56
>>525 선생님. 빚을 생각하세요 선생님!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07:34
그는 그제서야 직감했다. 눈 앞의 사내와 자신의 차이는 좁혀질 수 있는 거리가 아니다.
세월, 섬세함, 기교, 아니 그 무엇보다도 근본적인 것.
경지의 차이.
그러니까, 지금 이 상황에서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전력으로..."
주머니 속에 어째서인지 모르게 들어있는 술을 통째로 비워버리자 내공이 차오른다.
내공이 뇌기로 바뀌어 단전에서 전신으로, 다시 천뢰자를 향해 흘러들어간다.
이것이 내가 가진 가장 강한 기술.
"...가겠습니다."
천뢰제왕신공 - 9성 뇌제雷帝 : 최대 내공의 절반을 소모합니다. 내공을 일으키면 뇌기로 이루어진 면류관이 후광처럼 생성됩니다. 일정 범위 내에 내공으로 이루어진 벼락이 피아를 가리지 않고 떨어지며 개당 내공 10을 소모해 뇌기를 유형화시킨 무기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뇌제를 활성화한 동안에는 내공이 허락하는 한 일정 범위 안의 모든 뇌기를 마음대로 통제합니다. 뇌제가 시전되는 동안 뇌기에 대한 피해는 전부 무효화됩니다.
흑호난지평정 - 성취 : 1성 제한
어딘가의 산을 호령하며 주변 마을을 두려움에 떨게 만들었던 흑호. 그 괴물을 토벌해 세간에 안녕과 평화를 가져다준 영웅들에게 주어진 알 수 없는 초식이다. 단 하나의 초식만 존재한다.
- 1성 영웅일격 : 내공을 10 소모해 강력한 일격을 펼친다. 다이스 1~100을 굴려 50이상일 때 적에게 두 단계 부상을 입힌다. 자신보다 한 단계 위 경지까지 피해가 들어가며 그 이상부터는 경지의 차이에 의해 효과가 일어나지 않을 수 있다.
모든 내공이 소모됨과 동시에, 뇌기로 이루어진 검 다섯개가 소환되며, 동시에 흑호난지평정을 사용하여 공격해들어간다.
#내공 0/60
세월, 섬세함, 기교, 아니 그 무엇보다도 근본적인 것.
경지의 차이.
그러니까, 지금 이 상황에서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전력으로..."
주머니 속에 어째서인지 모르게 들어있는 술을 통째로 비워버리자 내공이 차오른다.
내공이 뇌기로 바뀌어 단전에서 전신으로, 다시 천뢰자를 향해 흘러들어간다.
이것이 내가 가진 가장 강한 기술.
"...가겠습니다."
천뢰제왕신공 - 9성 뇌제雷帝 : 최대 내공의 절반을 소모합니다. 내공을 일으키면 뇌기로 이루어진 면류관이 후광처럼 생성됩니다. 일정 범위 내에 내공으로 이루어진 벼락이 피아를 가리지 않고 떨어지며 개당 내공 10을 소모해 뇌기를 유형화시킨 무기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뇌제를 활성화한 동안에는 내공이 허락하는 한 일정 범위 안의 모든 뇌기를 마음대로 통제합니다. 뇌제가 시전되는 동안 뇌기에 대한 피해는 전부 무효화됩니다.
흑호난지평정 - 성취 : 1성 제한
어딘가의 산을 호령하며 주변 마을을 두려움에 떨게 만들었던 흑호. 그 괴물을 토벌해 세간에 안녕과 평화를 가져다준 영웅들에게 주어진 알 수 없는 초식이다. 단 하나의 초식만 존재한다.
- 1성 영웅일격 : 내공을 10 소모해 강력한 일격을 펼친다. 다이스 1~100을 굴려 50이상일 때 적에게 두 단계 부상을 입힌다. 자신보다 한 단계 위 경지까지 피해가 들어가며 그 이상부터는 경지의 차이에 의해 효과가 일어나지 않을 수 있다.
모든 내공이 소모됨과 동시에, 뇌기로 이루어진 검 다섯개가 소환되며, 동시에 흑호난지평정을 사용하여 공격해들어간다.
#내공 0/60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07:39
역시 당수다.
근육만 있진 않지.
"고불! 당수! 고맙!다 고불! 든든!하다 고불!"
고불은 당수에게 인사 후 채주에게도 인사를 전한 후 떠난다.
#혈검문으로 가자!
근육만 있진 않지.
"고불! 당수! 고맙!다 고불! 든든!하다 고불!"
고불은 당수에게 인사 후 채주에게도 인사를 전한 후 떠난다.
#혈검문으로 가자!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09:03
모든 내공이 소모됨과 동시에, 뇌기로 이루어진 검 다섯개가 소환되며, 동시에 흑호난지평정을 사용하여 공격해들어간다.
역시 지원.....
역시 지원.....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09:08
>>527 야견을 방패로 사마외도의 武를 지켜봅니다!(?)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09:21
>>522
"일단은?"
무명도 따라 웃는다.
"솔직히 당신 같은 미인 앞에선 어떤 남자도 바보가 될 수 밖에 없을 테니까요."
"혹시 무슨 문제라도 있으신가요?"
#대화를 이어나간다
"일단은?"
무명도 따라 웃는다.
"솔직히 당신 같은 미인 앞에선 어떤 남자도 바보가 될 수 밖에 없을 테니까요."
"혹시 무슨 문제라도 있으신가요?"
#대화를 이어나간다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09:54
>>531 끼에에에에에에에에엑!!!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10:15
무명이 금사빠 기질!
아 근데 예술인이니 아름다운걸 좋아하는건 당연한가
아 근데 예술인이니 아름다운걸 좋아하는건 당연한가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10:20
>>513
항상 가던 우리의 작고 소중한 청년회가 있는 그 신전으로 갑니다...
>>518
목숨을 버릴 각오를 하셔야 하는데 도화전이 없군요.................
>>520
▶그리하여 우리는 화석신도를 자질이 부족한 이라고 하더라도 일정 경지에 이르를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지난한 일이었으나 해낼 수 있었다. 모용의 씨를 잇고 자격을 갖춘다면 누구라도 능히 접근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많은 부분을 덜어내야만 했다.
화석신도는 신공이라 부를 수 있으나, 개개인의 개성을 잃어버렸으니...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특별한 조치가 필요하다.
(2/3)
>>521
선술집이 북적거립니다.
일과가 끝난 늦은 오후.
해가 어스름히 넘어가는 저녁과 해질녘의 경계.
한동안 포위당해 힘든 삶을 살아왔던 사람들에게 자그마한 선술집에서 즐기는 탁주 한 사발은, 삶의 즐거움이기 마련입니다.
항상 가던 우리의 작고 소중한 청년회가 있는 그 신전으로 갑니다...
>>518
목숨을 버릴 각오를 하셔야 하는데 도화전이 없군요.................
>>520
▶그리하여 우리는 화석신도를 자질이 부족한 이라고 하더라도 일정 경지에 이르를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지난한 일이었으나 해낼 수 있었다. 모용의 씨를 잇고 자격을 갖춘다면 누구라도 능히 접근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많은 부분을 덜어내야만 했다.
화석신도는 신공이라 부를 수 있으나, 개개인의 개성을 잃어버렸으니...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특별한 조치가 필요하다.
(2/3)
>>521
선술집이 북적거립니다.
일과가 끝난 늦은 오후.
해가 어스름히 넘어가는 저녁과 해질녘의 경계.
한동안 포위당해 힘든 삶을 살아왔던 사람들에게 자그마한 선술집에서 즐기는 탁주 한 사발은, 삶의 즐거움이기 마련입니다.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10:43
# 마지막!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10:50
무엇이 부족한 것인가?
부상을 넘나들며 싸운 경험이 없어서?
"소마도 그리 가벼운 사람이 아닙니다만은..."
너 나 그렇게 생각하니? 와 이거 완전 실망이네
#생각해보며 밀당해봐요
부상을 넘나들며 싸운 경험이 없어서?
"소마도 그리 가벼운 사람이 아닙니다만은..."
너 나 그렇게 생각하니? 와 이거 완전 실망이네
#생각해보며 밀당해봐요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11:25
>>534 일단 지금 마음에 있는 건 저번에 무명을 구해준 송희진!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11:36
밀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11:48
하씨... 방법이 없나...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11:53
>>538 과연!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12:46
>>530 냄궁-풀파워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12:46
>>540 으음.......일단 볼 때까지 보다가 도망가시는건?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13:23
그리하여 우리는 화석신도를 자질이 부족한 이라고 하더라도 일정 경지에 이르를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아....그러니까 그거군요. 체인점 되는 대신에 맛은 좀 떨구게 만드는.....
아....그러니까 그거군요. 체인점 되는 대신에 맛은 좀 떨구게 만드는.....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14:07
하지만 슈퍼 재능충 엠페러 모용에게는 통하지 않음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14:59
>>545 아 그래서 체인점 개편에 나서는!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15:51
" 흠 ... "
여기도 평화롭구나 그런 생각을 하며 신전의 미사에 참가해용 !
# 와 기도 !
여기도 평화롭구나 그런 생각을 하며 신전의 미사에 참가해용 !
# 와 기도 !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16:20
>>546 체인점 정상화에 나서는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16:28
"..............."
수아는 결정을 내립니다.
이곳을 떠나기로.
어중간하게 보는 것은 보지 않는 것보다 못하리란 직감을 얻습니다.
직감이 아니라 수아주의 피눈물이긴합니다...
"...난 간다."
야견과 하란에게 말하고 움직입니다.
#전장 이탈...
수아는 결정을 내립니다.
이곳을 떠나기로.
어중간하게 보는 것은 보지 않는 것보다 못하리란 직감을 얻습니다.
직감이 아니라 수아주의 피눈물이긴합니다...
"...난 간다."
야견과 하란에게 말하고 움직입니다.
#전장 이탈...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17:22
>>549....힘....내시고.....도화전 사정이 좋았다면 도와줬을텐데....11번 죽음은 다메다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17:31
수아는 다시 스승님 보러 가나요? 성장도 했으니?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18:05
그러니까 신승이 갑자기 근육이 솟아나서 호재필에게 장을 날리는거죵...?(대충 거북도사 에네르기파 쏘는 모습)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19:00
>>524
무림맹주가 앞으로 나섭니다.
"광호가 아니더냐."
"이런 빌어먹을! 진영이 다른 후배라고 해도 너무 막말하는 것 아니오!"
"미친 호랑이라는 별호가 뭐가 어떻다고 그러느냐? 스스로 호랑이의 빛이랍시고 별호 뜻을 강제로 바꾼 네가 나쁜 것 아니냐."
"내가 아직도 어르신께 개기던 젊은 후기지수로 보이시오?"
"이제는 내게 개기는 늙은이로 보인다."
어흥!
무림맹주가 마치 호랑이가 나무를 타듯 허공을 박차고 올라갑니다.
그와 동시에 태극고검이 양다리를 앞뒤로 넓게 벌리고 검으로 크게 원을 그립니다.
소림방장은 달달 떨리는 다리와 손으로 얌전히 합장을 합니다.
"좋구나!"
두웅 -
이상한 소리가 들립니다.
>>528
크아아악!
남궁지원이 비명을 내지르며 앞으로 득달같이 달려듭니다.
"인생사란, 허무한 것이다."
쾅!
남궁지원의 배가 크게 뚫리고 칼은 반쯤 부러지듯 휩니다. 손목과 팔이 골절되어 뼈가 밖으로 튀어나와 하얀 모습을 드러냅니다.
그리고 그 칼이.
반쯤 부러지듯 휘어버린 그 칼이 적의 배를 찌릅니다.
"음..."
그는 모든 것을 의도했다는듯 아무렇지도 않게 지원을 쳐다봅니다.
"늙은이들은 퇴장할 시간이다. 꼬마야."
피슛....피슛....
찝찝한 감정이 고통과 더불어 찾아옵니다...
>>529
마차를 사용하시면 바로 복건성으로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532
"너무 멀리 돌아오신듯 하여, 다른 연유가 있는지가 궁금했사옵니다."
기녀가 여전히 배시시 웃고 있습니다.
"그저, 처음이셨던 것이라고 이해하면 되겠나이까."
무림맹주가 앞으로 나섭니다.
"광호가 아니더냐."
"이런 빌어먹을! 진영이 다른 후배라고 해도 너무 막말하는 것 아니오!"
"미친 호랑이라는 별호가 뭐가 어떻다고 그러느냐? 스스로 호랑이의 빛이랍시고 별호 뜻을 강제로 바꾼 네가 나쁜 것 아니냐."
"내가 아직도 어르신께 개기던 젊은 후기지수로 보이시오?"
"이제는 내게 개기는 늙은이로 보인다."
어흥!
무림맹주가 마치 호랑이가 나무를 타듯 허공을 박차고 올라갑니다.
그와 동시에 태극고검이 양다리를 앞뒤로 넓게 벌리고 검으로 크게 원을 그립니다.
소림방장은 달달 떨리는 다리와 손으로 얌전히 합장을 합니다.
"좋구나!"
두웅 -
이상한 소리가 들립니다.
>>528
크아아악!
남궁지원이 비명을 내지르며 앞으로 득달같이 달려듭니다.
"인생사란, 허무한 것이다."
쾅!
남궁지원의 배가 크게 뚫리고 칼은 반쯤 부러지듯 휩니다. 손목과 팔이 골절되어 뼈가 밖으로 튀어나와 하얀 모습을 드러냅니다.
그리고 그 칼이.
반쯤 부러지듯 휘어버린 그 칼이 적의 배를 찌릅니다.
"음..."
그는 모든 것을 의도했다는듯 아무렇지도 않게 지원을 쳐다봅니다.
"늙은이들은 퇴장할 시간이다. 꼬마야."
피슛....피슛....
찝찝한 감정이 고통과 더불어 찾아옵니다...
>>529
마차를 사용하시면 바로 복건성으로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532
"너무 멀리 돌아오신듯 하여, 다른 연유가 있는지가 궁금했사옵니다."
기녀가 여전히 배시시 웃고 있습니다.
"그저, 처음이셨던 것이라고 이해하면 되겠나이까."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19:11
>>549 ".....그래. 곧 다시 보자."
야견은 이를 악물고 버티며 그렇게 말하며 꼬마를 떠나 보냅니다.
상심이 크겠지만, 걱정은 하지 않습니다. 수아라면 잃은 것 이상으로 뭔가를 쟁취할테니.
야견은 이를 악물고 버티며 그렇게 말하며 꼬마를 떠나 보냅니다.
상심이 크겠지만, 걱정은 하지 않습니다. 수아라면 잃은 것 이상으로 뭔가를 쟁취할테니.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19:30
나 고불! 택시비 아낀다!
#걸어서 복건으로
#걸어서 복건으로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20:16
어느순간
수아에게 태정이가 사라짐
수아에게 태정이가 사라짐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20:27
아주 작 합장. 그 뿐인 일인데, 야견은 자연스래 어린 시절을 회상한다.
폭풍이 왔을 때, 그 폭풍에 맞서보겠노라고 호기롭게 밖으로 나갔던 날을.
그러나 바람과 비와 낙뢰를 눈앞에 두고 폭풍은 맞서는 것이 아님을 알 수 있었다.
자연에는 악의가 없지만, 그 힘은 악의를 따지기 전에도 무서운 것이다.
지금이 그렇다. 눈앞에 있는 이들의 결전은 그것을 지켜보는 것만으로, 목숨이 위험하다!
'좋은 구경에는 비싼 표값이 든다고는 하지만, 이건 어지간히 비싸겠는데'
야견은 비도로 몸을 지탱하며 전신의 내공을 순환시키기 시작합니다.
내공을 피부로 흘리게 하고, 그것을 강철처럼 단조한다.
- 9성 불괴지체 : 몸이 매우 단단해지며 일반적인 병장기로는 상대할 수 없습니다. 내공을 50 소모하여 팔과 다리를 검기를 두른 병장기와 똑같이 취급하며 부상 2단계까지 무시합니다.
그리고 거기에 하나 더. 초절정이 되고 나서 얻은 절기를 그 위에 덧씌운다.
아주 얇고 가볍지만, 그 강도는 지금까지 야견이 본 어떤 것 보다도 견고하니.
그 옛날 주마등에서 보았던 철불이 알려준 특유의 신술이 이것과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하며,
야견은 싸움을 지켜보는, 철로 만든 동자승의 벅수(장승)가 되길 택합니다.
【 검막劍幕 】
- 검막을 펼칠 수 있으며 검막을 펼칠 때에는 모든 내공 소모가 2배가 됩니다.
#불괴지체+검막, 내공 소모 330->230
폭풍이 왔을 때, 그 폭풍에 맞서보겠노라고 호기롭게 밖으로 나갔던 날을.
그러나 바람과 비와 낙뢰를 눈앞에 두고 폭풍은 맞서는 것이 아님을 알 수 있었다.
자연에는 악의가 없지만, 그 힘은 악의를 따지기 전에도 무서운 것이다.
지금이 그렇다. 눈앞에 있는 이들의 결전은 그것을 지켜보는 것만으로, 목숨이 위험하다!
'좋은 구경에는 비싼 표값이 든다고는 하지만, 이건 어지간히 비싸겠는데'
야견은 비도로 몸을 지탱하며 전신의 내공을 순환시키기 시작합니다.
내공을 피부로 흘리게 하고, 그것을 강철처럼 단조한다.
- 9성 불괴지체 : 몸이 매우 단단해지며 일반적인 병장기로는 상대할 수 없습니다. 내공을 50 소모하여 팔과 다리를 검기를 두른 병장기와 똑같이 취급하며 부상 2단계까지 무시합니다.
그리고 거기에 하나 더. 초절정이 되고 나서 얻은 절기를 그 위에 덧씌운다.
아주 얇고 가볍지만, 그 강도는 지금까지 야견이 본 어떤 것 보다도 견고하니.
그 옛날 주마등에서 보았던 철불이 알려준 특유의 신술이 이것과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하며,
야견은 싸움을 지켜보는, 철로 만든 동자승의 벅수(장승)가 되길 택합니다.
【 검막劍幕 】
- 검막을 펼칠 수 있으며 검막을 펼칠 때에는 모든 내공 소모가 2배가 됩니다.
#불괴지체+검막, 내공 소모 330->230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20:47
#자발적으로 충성하길 바란다!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21:01
기녀 사람 홀리네.......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21:04
>>556 태정이는
이제보면
꽤 담담하게 대할 수 있어요...!
이제보면
꽤 담담하게 대할 수 있어요...!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21:40
>>560 이런 미친 내 이수아를 돌려놔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22:29
>>561
네가 알던 이수아는
죽었다(眞)
네가 알던 이수아는
죽었다(眞)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22:33
"늙은이들은 퇴장할 시간이다. 꼬마야."
피슛....피슛....
찝찝한 감정이 고통과 더불어 찾아옵니다...
아.........
피슛....피슛....
찝찝한 감정이 고통과 더불어 찾아옵니다...
아.........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22:52
아 이수아 캐붕이네요 탈덕합니다!!!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23:22
>>536
▶그 특별한 조치를 선대가 궁구하였으나, 정마대전 당시에 전승되지 못하였다.
그래도 너무 낙담하지 말라. 누대의 선조들이 개량해온 것 또한 훌륭한 것이니.
다만 옛 화석신도의 명성에 걸맞은 힘을 되찾고 싶다면 방법은 있다.
전승되지 못하고 역사속으로 묻혔을 화선신도의 흔적이 하남에 있다.
너무 집착하지는 말라.
우리에겐 더 큰 야망이 있으니.
(3/3)
책이 끝납니다.
>>537
아무래도 그런듯 합니다.
시아가 생각해보았을 때, 그것 외에는 이유가 없습니다!
괴뢰사보고 앞에 나가서 맞짱을 까라니 이 무슨...
"그, 그, 그, 그런 것이 아닙니다! 소저는 무척이나...기, 깃털아아아니 꽃잎처럼 가볍습니다....."
고장난 것 같습니다.
>>547
기도를 드립니다!
오늘 하루는 왜인지 운이 조금 좋을 것 같습니다.
>>549
도망칩니다.
▶그 특별한 조치를 선대가 궁구하였으나, 정마대전 당시에 전승되지 못하였다.
그래도 너무 낙담하지 말라. 누대의 선조들이 개량해온 것 또한 훌륭한 것이니.
다만 옛 화석신도의 명성에 걸맞은 힘을 되찾고 싶다면 방법은 있다.
전승되지 못하고 역사속으로 묻혔을 화선신도의 흔적이 하남에 있다.
너무 집착하지는 말라.
우리에겐 더 큰 야망이 있으니.
(3/3)
책이 끝납니다.
>>537
아무래도 그런듯 합니다.
시아가 생각해보았을 때, 그것 외에는 이유가 없습니다!
괴뢰사보고 앞에 나가서 맞짱을 까라니 이 무슨...
"그, 그, 그, 그런 것이 아닙니다! 소저는 무척이나...기, 깃털아아아니 꽃잎처럼 가볍습니다....."
고장난 것 같습니다.
>>547
기도를 드립니다!
오늘 하루는 왜인지 운이 조금 좋을 것 같습니다.
>>549
도망칩니다.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23:25
>>553
무명의 등줄기에서 소름이 돋았다.
그리고 미소를 짓는다.
"역시 하오문이군."
"맞아요. 처음이니 계속 헤매었죠."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가장 좋은 길을 걸어온 것 같군요."
약간의 허세를 부린다.
"당신같은 미인을 만나는 데 쉽게 오면 재미 없잖아요?"
"자, 내가 멍청한 것은 멍청한 것이고."
"답변을 들려주시길 바랍니다."
#
무명의 등줄기에서 소름이 돋았다.
그리고 미소를 짓는다.
"역시 하오문이군."
"맞아요. 처음이니 계속 헤매었죠."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가장 좋은 길을 걸어온 것 같군요."
약간의 허세를 부린다.
"당신같은 미인을 만나는 데 쉽게 오면 재미 없잖아요?"
"자, 내가 멍청한 것은 멍청한 것이고."
"답변을 들려주시길 바랍니다."
#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24:05
"광호가 아니더냐."
"이런 빌어먹을! 진영이 다른 후배라고 해도 너무 막말하는 것 아니오!"
"미친 호랑이라는 별호가 뭐가 어떻다고 그러느냐? 스스로 호랑이의 빛이랍시고 별호 뜻을 강제로 바꾼 네가 나쁜 것 아니냐."
"내가 아직도 어르신께 개기던 젊은 후기지수로 보이시오?"
"이제는 내게 개기는 늙은이로 보인다."
이 대화 좋네용. 싸우다가 정들어버린 동종업계 종사자들의 대화 같음.
"이런 빌어먹을! 진영이 다른 후배라고 해도 너무 막말하는 것 아니오!"
"미친 호랑이라는 별호가 뭐가 어떻다고 그러느냐? 스스로 호랑이의 빛이랍시고 별호 뜻을 강제로 바꾼 네가 나쁜 것 아니냐."
"내가 아직도 어르신께 개기던 젊은 후기지수로 보이시오?"
"이제는 내게 개기는 늙은이로 보인다."
이 대화 좋네용. 싸우다가 정들어버린 동종업계 종사자들의 대화 같음.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24:05
신나는 기분으로 청년회 친구들을 찾아간다
# 와 친목할 시간 !
# 와 친목할 시간 !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25:08
그러고보니 드디어 원래 목표이던 신성 획득을 위한 기연 8개를 달성한 것..다만 이젠 크게 의미를 두지 않는다는 점이 아쉬울 뿐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25:41
아 기연 90개구나 아직도 9개 부족하군!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26:25
>>570 드래곤볼에 소원 빌고도 2개가 남아....!!!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26:29
"젠자앙...! 젠장...!"
직감이 어떻고 이성이 어떻고... 어쨌든 분한건 분한겁니다.
수아는 분노하며 전장을 이탈해 스승님이 있던 장소로 갑니다
#
직감이 어떻고 이성이 어떻고... 어쨌든 분한건 분한겁니다.
수아는 분노하며 전장을 이탈해 스승님이 있던 장소로 갑니다
#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26:46
그런가.
중원은 총강을 덮고 가볍게 떠올린 것들을 정리해나갔다.
화석도에 얻은 깨달음이 그 굳건함과, 타오름이라면. 모든 화석들은 굳건히 타오르는 것은 같되, 그 형질과 성정은 모두 다를 것이다.
나는 조용히 타오르는 불이다. 그리고, 깎였을지언정 부서지지 않는 화석이니.
# 화석신도총강에 대한 생각을 정리합니다.
중원은 총강을 덮고 가볍게 떠올린 것들을 정리해나갔다.
화석도에 얻은 깨달음이 그 굳건함과, 타오름이라면. 모든 화석들은 굳건히 타오르는 것은 같되, 그 형질과 성정은 모두 다를 것이다.
나는 조용히 타오르는 불이다. 그리고, 깎였을지언정 부서지지 않는 화석이니.
# 화석신도총강에 대한 생각을 정리합니다.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26:59
"...노병은 죽지 않습니다. 다만 사라질 뿐."
그는 입에서 피를 토했다.
이미 만신창이가 된 몸에서, 피가래가 끓으며 목소리가 목구멍에서 올라온다.
신기하게도, 이런 몸상태가 되니 정신은 더 또렷해지고 고통은 사라졌다.
"이곳에서 당신은 죽으면 안 됩니다."
겨우 검을 상대의 배에서 뽑아들자 몸이 휘청거렸다.
"...죽지 말고... 살아서 형님에게 도움이 되어주십시오. 젊은이들에게 짐을 던지듯 떠넘기지 말고, 천천히 나눠 들다가 젊은이들이 어느순간 혼자서 짐을 지고 걸어나갈 수 있을 때."
검이 손에서 놓아진다. 이미 뼈가 드러난 손에는 더는 힘이 들어가지 않는다.
"당신조차... 마음 놓을 수 있는 순간에..."
그 때 조용히 우리의 곁을 떠나는 것이, 늙은이들에게 젊은이들이 바라는 것이다.
그러니 절대 우리 눈 앞에서, 미래를 맡긴다는 명분으로 죽지 말아주십시오.
우리는 너무나 어려 아직 미래라는 짐이 너무나 무겁고, 노인의 빈자리는 너무나 크게 다가오니.
#쓰러집니다..?
그는 입에서 피를 토했다.
이미 만신창이가 된 몸에서, 피가래가 끓으며 목소리가 목구멍에서 올라온다.
신기하게도, 이런 몸상태가 되니 정신은 더 또렷해지고 고통은 사라졌다.
"이곳에서 당신은 죽으면 안 됩니다."
겨우 검을 상대의 배에서 뽑아들자 몸이 휘청거렸다.
"...죽지 말고... 살아서 형님에게 도움이 되어주십시오. 젊은이들에게 짐을 던지듯 떠넘기지 말고, 천천히 나눠 들다가 젊은이들이 어느순간 혼자서 짐을 지고 걸어나갈 수 있을 때."
검이 손에서 놓아진다. 이미 뼈가 드러난 손에는 더는 힘이 들어가지 않는다.
"당신조차... 마음 놓을 수 있는 순간에..."
그 때 조용히 우리의 곁을 떠나는 것이, 늙은이들에게 젊은이들이 바라는 것이다.
그러니 절대 우리 눈 앞에서, 미래를 맡긴다는 명분으로 죽지 말아주십시오.
우리는 너무나 어려 아직 미래라는 짐이 너무나 무겁고, 노인의 빈자리는 너무나 크게 다가오니.
#쓰러집니다..?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27:45
>>555
강서를 거쳐 복건으로 이동합니다.
현재는 낮 판정입니다.
아무런 일 없이 강서에 도착했습니다!
다시 이동할까요?
>>557
최선을 다해봅니다.
두웅 -
웅 -
- - - - - - - - - -
무지막지한 충격파가 전장을 휩씁니다! 자그마한 조약돌같았던 돌멩이들이 부스스 모래로 변하고 땅은 열화가 들끓어오릅니다!
저 허공에서 마치 두 마리의 학이 노닐듯 빙글빙글 돌고 있는 두 고수.
그리고 그 고수들과 함께 땅에서 눈을 감고 합을 맞춰 빙글빙글 돌고있는 태극고검.
조만간 숨이 넘어갈 것 같은 소림방장.
무엇이 일어난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558
독단이 형성되기 시작합니다....
버텨내십시오!
강서를 거쳐 복건으로 이동합니다.
현재는 낮 판정입니다.
아무런 일 없이 강서에 도착했습니다!
다시 이동할까요?
>>557
최선을 다해봅니다.
두웅 -
웅 -
- - - - - - - - - -
무지막지한 충격파가 전장을 휩씁니다! 자그마한 조약돌같았던 돌멩이들이 부스스 모래로 변하고 땅은 열화가 들끓어오릅니다!
저 허공에서 마치 두 마리의 학이 노닐듯 빙글빙글 돌고 있는 두 고수.
그리고 그 고수들과 함께 땅에서 눈을 감고 합을 맞춰 빙글빙글 돌고있는 태극고검.
조만간 숨이 넘어갈 것 같은 소림방장.
무엇이 일어난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558
독단이 형성되기 시작합니다....
버텨내십시오!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28:23
그러니 절대 우리 눈 앞에서, 미래를 맡긴다는 명분으로 죽지 말아주십시오.
우리는 너무나 어려 아직 미래라는 짐이 너무나 무겁고, 노인의 빈자리는 너무나 크게 다가오니.
이게 협이고 이게 정파지.
우리는 너무나 어려 아직 미래라는 짐이 너무나 무겁고, 노인의 빈자리는 너무나 크게 다가오니.
이게 협이고 이게 정파지.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28:43
#복건으로 이동!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29:15
아니 괴뢰사가 부상을 외 당하냐 진짜 어이업네 괴뢰를 허접스럽게 만든게 성장의 동력이라 이거냐?
"푸흐, 뭐 다른 여인들보다 다리 한 짝 만큼은 더 가벼울 터이니 틀림 없는 말이지요."
"대인께서는 국경으로 향하는 중이시라 들었는데, 어쩐 연유로 그곳엘 향하셨습니까?"
#쯧 연애질이나 하자
"푸흐, 뭐 다른 여인들보다 다리 한 짝 만큼은 더 가벼울 터이니 틀림 없는 말이지요."
"대인께서는 국경으로 향하는 중이시라 들었는데, 어쩐 연유로 그곳엘 향하셨습니까?"
#쯧 연애질이나 하자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30:05
여담으로 전 저 노래 좋아해용
노병은 죽지 않는다 다만 사라질 뿐이다
노병은 죽지 않는다 다만 사라질 뿐이다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30:19
예컨대 미친 개라는 별명을 지닌 작자가 있다고 하자.
그 자가 정말로 미친 개보다 더 미친 것일까? 아니다.
그저 그 품행이 미친 개와 비슷하기에 그런 이름이 붙었겠지.
그런데 말이지, 몇몇 사람들은 그런 칭호를 훨씬 뛰어넘기도 한다.
‘미친 호랑이에 사마외도, 다들 그저 별호인줄 알았지.’
‘그런데 저 작자들은 별호보다도 훨씬 더 커다란 존재가 된지 오래야!’
‘이미 세상천지에 저들을 비유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남지 않았구나!!!“
야견의 붉은 동공이 마치 불꽃처럼 떨린다. 전신이 사시나무 떠리듯 후덜거린다.
땀이 비오듯 쏟아진다. 안색이 새파래진다.
그도 그럴 만큼, 저들의 싸움은 수준이 높은 것이다!
그러나 야견은 그 모든 것을 어떻게든 눈에 담기 위해 이를 악다물고 혀를 씹는다.
#버팁니다! 버팁니다! 버팁니다!
그 자가 정말로 미친 개보다 더 미친 것일까? 아니다.
그저 그 품행이 미친 개와 비슷하기에 그런 이름이 붙었겠지.
그런데 말이지, 몇몇 사람들은 그런 칭호를 훨씬 뛰어넘기도 한다.
‘미친 호랑이에 사마외도, 다들 그저 별호인줄 알았지.’
‘그런데 저 작자들은 별호보다도 훨씬 더 커다란 존재가 된지 오래야!’
‘이미 세상천지에 저들을 비유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남지 않았구나!!!“
야견의 붉은 동공이 마치 불꽃처럼 떨린다. 전신이 사시나무 떠리듯 후덜거린다.
땀이 비오듯 쏟아진다. 안색이 새파래진다.
그도 그럴 만큼, 저들의 싸움은 수준이 높은 것이다!
그러나 야견은 그 모든 것을 어떻게든 눈에 담기 위해 이를 악다물고 혀를 씹는다.
#버팁니다! 버팁니다! 버팁니다!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30:59
별것 아닌데 화석도 이야기 들을 때 마다 파이어 스톤이 아니라 파실이 생각나서 티라노 신권 같고 그런 부작용이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32:38
>>566
기녀의 얼굴이 조금 더 자세히 보입니다.
왼쪽볼에 선명하게 보이는 작은 점.
분홍빛이 도는 도톰한 입술. 자그마하면서 매끈하고 오똑한 코.
마냥 하얗지는 않은 피부.
누구나 보자마자 홀릴만한 대단한 미인은 아니지만 어쩐지 시선이 계속 기녀의 점쪽으로 향하게 됩니다...
"저야 단순한 전달책일 뿐이옵니다. 답변은 조금 기다려주시지요."
기녀가 눈웃음을 지으며 고개를 조아립니다.
"답변이 올때까지 제가 모시겠나이다."
>>568
청년회를 찾아갑니다!
어?
왜 사람이...별로 없죠?
우리의 청년회장 친구는 울적한 얼굴입니다.
>>572
이동합니다.
스승님은 눈을 감고 명상중입니다.
>>573
천천히 생각을 정리합니다.
선택의 기로에 놓여져 있습니다.
이대로 화석신도를 마무리할지, 아니면 전승되지 않은 무학을 찾으러 갈 것인지...
>>574
둘 모두 쓰러집니다.
기녀의 얼굴이 조금 더 자세히 보입니다.
왼쪽볼에 선명하게 보이는 작은 점.
분홍빛이 도는 도톰한 입술. 자그마하면서 매끈하고 오똑한 코.
마냥 하얗지는 않은 피부.
누구나 보자마자 홀릴만한 대단한 미인은 아니지만 어쩐지 시선이 계속 기녀의 점쪽으로 향하게 됩니다...
"저야 단순한 전달책일 뿐이옵니다. 답변은 조금 기다려주시지요."
기녀가 눈웃음을 지으며 고개를 조아립니다.
"답변이 올때까지 제가 모시겠나이다."
>>568
청년회를 찾아갑니다!
어?
왜 사람이...별로 없죠?
우리의 청년회장 친구는 울적한 얼굴입니다.
>>572
이동합니다.
스승님은 눈을 감고 명상중입니다.
>>573
천천히 생각을 정리합니다.
선택의 기로에 놓여져 있습니다.
이대로 화석신도를 마무리할지, 아니면 전승되지 않은 무학을 찾으러 갈 것인지...
>>574
둘 모두 쓰러집니다.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33:24
그리고 여기에.
조금의 불꽃을 더하는 것도 좋겠지.
# 하남으로.
조금의 불꽃을 더하는 것도 좋겠지.
# 하남으로.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34:28
#눈을 떠봅니다... 죽었나?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34:42
청년회장 : 요즘 신시에는 한마문이 대인기!
청년회장 : 그래서 그런지 예전처럼 사람들이 신실하지 못한것 같아
청년회장 : 우리 한마문을 박살내고 신앙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되돌리자!
[예 / 아니요]
청년회장 : 그래서 그런지 예전처럼 사람들이 신실하지 못한것 같아
청년회장 : 우리 한마문을 박살내고 신앙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되돌리자!
[예 / 아니요]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35:46
" 안녕하세요 "
인사를 하고서는 다가간다.
" 평소보다 사람이 적은데 ... 무슨 일이 있나요 ? "
# 뭐야 다 어디갔어
인사를 하고서는 다가간다.
" 평소보다 사람이 적은데 ... 무슨 일이 있나요 ? "
# 뭐야 다 어디갔어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36:03
스승님을 보자 천천히 다가갑니다. 그리고 그의 앞에 선 후...
쾅!
머리에 피가 나도록.
쾅!
"스승님. 불초 제자, 돌아왔습니다."
쾅!
가던 때—
"스승님. 불초 제자, 다녀오겠습니다."
절하며 인사를 건넵니다.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인사입니다. 죽는다면 말이죠.
그러니 그날 이후 언제나처럼 진심을 다해, 수아의 신형이 숙여집니다.
계수배입니다.
—처럼.
쾅!
수아는 아홉번 계수배하고 가만히 고개숙인 채로 스승님의 말을 기다립니다.
#
쾅!
머리에 피가 나도록.
쾅!
"스승님. 불초 제자, 돌아왔습니다."
쾅!
가던 때—
"스승님. 불초 제자, 다녀오겠습니다."
절하며 인사를 건넵니다.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인사입니다. 죽는다면 말이죠.
그러니 그날 이후 언제나처럼 진심을 다해, 수아의 신형이 숙여집니다.
계수배입니다.
—처럼.
쾅!
수아는 아홉번 계수배하고 가만히 고개숙인 채로 스승님의 말을 기다립니다.
#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36:56
>>577
이동하는 와중!!!
마침 행진하던...? 요괴무리를 마주칩니다!
- ...
요괴들이 고불을 자세히 살펴보더니.
- 낙오자냐! 어서 빨리 뒤로 붙어!
?
>>578
"그, 그, ㄱ..."
사색이 되어버린 혁철씨.
그는 여자에 익숙하지 않은 남자의 표본을 정석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가령, 질문 하나하나에 일일히 답변을 하려고 애쓰는 것이라던가...
"저...저는...혈교의...흔적을 찾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입을 꾹 다뭅니다.
시덥잖은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은, 역시나 여자에 익숙하지 않은 남자의 정석이지요...
쑥맥인 척을 하는 자와 쑥맥의 차이는 여기서 드러나기 마련입니다...
>>580
금강불괴가 깨집니다.
커흑!
단전에서부터 피가 울컥 솟아오릅니다.
이동하는 와중!!!
마침 행진하던...? 요괴무리를 마주칩니다!
- ...
요괴들이 고불을 자세히 살펴보더니.
- 낙오자냐! 어서 빨리 뒤로 붙어!
?
>>578
"그, 그, ㄱ..."
사색이 되어버린 혁철씨.
그는 여자에 익숙하지 않은 남자의 표본을 정석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가령, 질문 하나하나에 일일히 답변을 하려고 애쓰는 것이라던가...
"저...저는...혈교의...흔적을 찾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입을 꾹 다뭅니다.
시덥잖은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은, 역시나 여자에 익숙하지 않은 남자의 정석이지요...
쑥맥인 척을 하는 자와 쑥맥의 차이는 여기서 드러나기 마련입니다...
>>580
금강불괴가 깨집니다.
커흑!
단전에서부터 피가 울컥 솟아오릅니다.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37:40
하 ㅋㅋㅋㅋ
대 고 붕
대 고 붕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38:10
“크하아-아아, 아아. 우웨에에엑!!”
야견은 피를 토하는 동시에 그것을 적당한 곳에 뱉어버리고,
눈앞의 진풍경을 하나라도 더 눈에 담고자 합니다.
열화로 들끓는 땅을, 모래로 변한 바위를, 유려하게 춤을 추는 고수들을,
살갖이 찢어져도 좋다, 뼈가 부러져도 좋다, 눈알은 한짝만으로도 충분해,
이해하지 않아도 좋다. 하나라도 더, 조금이라도 더, 머리카락 한올 만큼의 깊이라도 좋으니,
이 들개 같은 머릿속에 조금이라도 담아가자...!
#으아아아아아아아!!!
야견은 피를 토하는 동시에 그것을 적당한 곳에 뱉어버리고,
눈앞의 진풍경을 하나라도 더 눈에 담고자 합니다.
열화로 들끓는 땅을, 모래로 변한 바위를, 유려하게 춤을 추는 고수들을,
살갖이 찢어져도 좋다, 뼈가 부러져도 좋다, 눈알은 한짝만으로도 충분해,
이해하지 않아도 좋다. 하나라도 더, 조금이라도 더, 머리카락 한올 만큼의 깊이라도 좋으니,
이 들개 같은 머릿속에 조금이라도 담아가자...!
#으아아아아아아아!!!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38:20
#버티기!!!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38:34
요괴?!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39:09
혁철이 귀엽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39:19
?!?!
...뭐야 이거!
인간에게 요괴 취급은 받았어도 요괴에게 요괴 취급이라..?
신선하다!
고불의 호기심이 이 상황의 회피를 용납할 수 없다!
고불은 망설임 없이 요괴의 말대로 뒤에 붙는다.
#기연을 1개 사용해 꼬마와 새끼 흑갑오공 가능하면..쿰척이와 무사 조우하고 싶습니다.
...뭐야 이거!
인간에게 요괴 취급은 받았어도 요괴에게 요괴 취급이라..?
신선하다!
고불의 호기심이 이 상황의 회피를 용납할 수 없다!
고불은 망설임 없이 요괴의 말대로 뒤에 붙는다.
#기연을 1개 사용해 꼬마와 새끼 흑갑오공 가능하면..쿰척이와 무사 조우하고 싶습니다.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39:43
"이 사도들을 어찌 하여?"
"아 물론 말씀해주시지 못한다면 묻지 않겠습니다."
#더 들려주셈. 뭔 혈교임 ㅋㅋ
"아 물론 말씀해주시지 못한다면 묻지 않겠습니다."
#더 들려주셈. 뭔 혈교임 ㅋㅋ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40:06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40:19
무명 역시 고개를 조아린다.
그리고 그녀의 얼굴을 보며 미소짓는다.
"공동제일미 중에서 당신과 비슷하게 점이 있는 이가 있지요."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이를 떠올린다.
"광대 일을 하다가 죽을 뻔했는 데 그녀에게 목숨을 구원 받았어요."
모시겠다는 그녀의 말에 머리만 긁적인다.
"굳이 모실 필요는 없고. 당신이 누구의 말을 전달하는 지 물어봐도 될까요?"
"답변을 빨리 듣고 싶습니다."
#답변을 빨리 듣고 싶다.
그리고 그녀의 얼굴을 보며 미소짓는다.
"공동제일미 중에서 당신과 비슷하게 점이 있는 이가 있지요."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이를 떠올린다.
"광대 일을 하다가 죽을 뻔했는 데 그녀에게 목숨을 구원 받았어요."
모시겠다는 그녀의 말에 머리만 긁적인다.
"굳이 모실 필요는 없고. 당신이 누구의 말을 전달하는 지 물어봐도 될까요?"
"답변을 빨리 듣고 싶습니다."
#답변을 빨리 듣고 싶다.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41:36
# 대금창약 구매
가격 : 도화전x8
효과 : 부상을 두 단계 완화한다.
도화전 81->73
가격 : 도화전x8
효과 : 부상을 두 단계 완화한다.
도화전 81->73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42:29
"사마외도님께서 칼이 매서우시더군요."
웃으며 답합니다. 그 말에 수아가 겪은 기이한 일의 모든 결론이 담겨져있습니다.
수아따위가— 사마외도의 칼을 맞고 살아있을 리 없으니...
"스승님은 그간 강녕하셨습니까?"
하지만 수아는 그것에 대해 자세히 다루지 않고 스승을 바라봅니다.
#
웃으며 답합니다. 그 말에 수아가 겪은 기이한 일의 모든 결론이 담겨져있습니다.
수아따위가— 사마외도의 칼을 맞고 살아있을 리 없으니...
"스승님은 그간 강녕하셨습니까?"
하지만 수아는 그것에 대해 자세히 다루지 않고 스승을 바라봅니다.
#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42:45
" 아 "
그거 내가 한건데
뭐라고 말해야 할지 몰라서 어떻게 말 해야하나 고민한다.
음 ... 굳이 내가 했다고 말하기는 좀 그렇다
" 그래도 정상화 됬으니 다들 금방 다시 나오시겠죠 "
어 , 맞지 그렇지
" 당장은 놀라서 잠시 쉬는걸테고요 "
# 말해용
그거 내가 한건데
뭐라고 말해야 할지 몰라서 어떻게 말 해야하나 고민한다.
음 ... 굳이 내가 했다고 말하기는 좀 그렇다
" 그래도 정상화 됬으니 다들 금방 다시 나오시겠죠 "
어 , 맞지 그렇지
" 당장은 놀라서 잠시 쉬는걸테고요 "
# 말해용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43:52
제이상마전은 그 성정이 본디 유순하고 온화하여 많은 사람들이 좋아한다는 내용입니다.
다만, 과연 교주의 좌에 어울리는 자인가? 라는 말에는 호불호가 조금 갈리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제이상마전에 붙거나 중립을 유지하는 것이 대성전의 사제들에겐 가장 안전할 방법이겠지. 그렇지만 대성전은 즉 민심을 잡는 법. 조금이라도 이쪽으로 끌어들이기 위함이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
재하는 고개를 돌린다. 일단은 일을 끝마쳤으니, 다시금 기도를 드리러 갈까 하였다.
……이 자리에서 넌지시 흘려봤자 좋을 일 없으니 신앙을 유지함이 맞으리라.
# 기연 때려박을 워밍업도 할 겸 일도 마쳤겠다 기도하러 가용... 김재하 하루 루틴이 기도-봉사-기도-봉사? 대박인걸~
다만, 과연 교주의 좌에 어울리는 자인가? 라는 말에는 호불호가 조금 갈리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제이상마전에 붙거나 중립을 유지하는 것이 대성전의 사제들에겐 가장 안전할 방법이겠지. 그렇지만 대성전은 즉 민심을 잡는 법. 조금이라도 이쪽으로 끌어들이기 위함이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
재하는 고개를 돌린다. 일단은 일을 끝마쳤으니, 다시금 기도를 드리러 갈까 하였다.
……이 자리에서 넌지시 흘려봤자 좋을 일 없으니 신앙을 유지함이 맞으리라.
# 기연 때려박을 워밍업도 할 겸 일도 마쳤겠다 기도하러 가용... 김재하 하루 루틴이 기도-봉사-기도-봉사? 대박인걸~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43:57
>>590
가장 마지막에 보이는 것은.
일장을 내지르는.........
거대한, 부처?
야견은 사망합니다.
>>591
크아아아아아아악!
하고 비명을 내지르고 싶지만 꾹 참습니다.
으득...으드드드득....
몸이 근본적으로 변화하는 것 같은 기분입니다....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정신을 잃습니다.
>>594
현재 상황에서는 불가능합니다.
반려됩니다.
고불은 요괴들을 열심히 따라갑니다.
도착한 곳은!
산골에 있는 나름 규모있는 마을입니다.
- 인간! 고기! 인간! 고기!
- 드디어!
- 배! 안곪을 수! 있다!
?
>>595
혁철이 굉장히 고뇌합니다.
곤란해하고 있군요.
가장 마지막에 보이는 것은.
일장을 내지르는.........
거대한, 부처?
야견은 사망합니다.
>>591
크아아아아아아악!
하고 비명을 내지르고 싶지만 꾹 참습니다.
으득...으드드드득....
몸이 근본적으로 변화하는 것 같은 기분입니다....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정신을 잃습니다.
>>594
현재 상황에서는 불가능합니다.
반려됩니다.
고불은 요괴들을 열심히 따라갑니다.
도착한 곳은!
산골에 있는 나름 규모있는 마을입니다.
- 인간! 고기! 인간! 고기!
- 드디어!
- 배! 안곪을 수! 있다!
?
>>595
혁철이 굉장히 고뇌합니다.
곤란해하고 있군요.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44:08
(너덜너덜...)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44:34
"속보입니다! 속보!"
나는 허겁지겁 왁자지껄한 선술집에 들이닥쳤다. 당장 이 특종을 전하지 않으면 참을 수 없을 것 같았다.
"뇌에 근육밖에 없다는 얘기가 있는 둔언벽가가 사랑을 한다면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지 않습니까?"
하지만, 우선은 누구도 궁금해하지 않는 정보를 그냥 얘기할 순 없는 법. 미끼를 뿌리고, 낚이기를 기다려야 할 때다.
#호잇
나는 허겁지겁 왁자지껄한 선술집에 들이닥쳤다. 당장 이 특종을 전하지 않으면 참을 수 없을 것 같았다.
"뇌에 근육밖에 없다는 얘기가 있는 둔언벽가가 사랑을 한다면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지 않습니까?"
하지만, 우선은 누구도 궁금해하지 않는 정보를 그냥 얘기할 순 없는 법. 미끼를 뿌리고, 낚이기를 기다려야 할 때다.
#호잇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45:27
?
사실 고불이 인간인거 알아보고 유인해서 온...
아 저 마을의 사람들?
적당히 요괴들과 어울려보자
#체험 삶의 현장: 요괴편 진행
사실 고불이 인간인거 알아보고 유인해서 온...
아 저 마을의 사람들?
적당히 요괴들과 어울려보자
#체험 삶의 현장: 요괴편 진행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45:34
>>603 (씻겨서 빗질)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46:18
켁 그보다 기연 반려라니 이미 무사할 순 없단 뜻인가!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46:38
>>603 (토닥토닥)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46:59
여래신장-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47:07
야견의 영압이... 사라졌다?!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47:15
>>597
"아. 송희진 여협을 말씀하시는 것이로군요."
그녀가 배시시 웃습니다.
"하지만 공동파 안에서 굳이 밖으로 나오시는 일은 잘 없으신 분이신데..."
기녀가 웃는채로 고개를 갸웃합니다.
"어쩐 일이셨습니까?"
>>598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202
남궁 지원 73
강미호 85
모용중원 (지난 진행 요약 : 매주 일요일 +5) 65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255
재하 441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 116
고불 (질문노예 : 매주 일요일 +5) 81
이수아 (새스레노예 매주 일요일 +3, 일상요약노예 매주 일요일 +5) -39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임시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497
자련 159
막리현 (50% 할인권) 175
류현 97
정운 62
상일 2
백랑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311
성무명 (50% 할인권) 141
혜강(뉴비이벤트 다 했나용?) 74
현재 부상단계는 4단계입니다.
간신히 정신을 차려봅니다.
...상대는, 죽었습니다.
>>599
"언제나와 같다."
스승님이 그리 말씀하십니다.
"초절정에 오르니 어떠하더냐?"
>>600
"그렇겠죠..."
그녀가 고개를 떨굽니다.
낙담한 것 같네요.
>>601
오늘 하루는 왜인지 운이 조금 좋을 것 같습니다!
"아. 송희진 여협을 말씀하시는 것이로군요."
그녀가 배시시 웃습니다.
"하지만 공동파 안에서 굳이 밖으로 나오시는 일은 잘 없으신 분이신데..."
기녀가 웃는채로 고개를 갸웃합니다.
"어쩐 일이셨습니까?"
>>598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202
남궁 지원 73
강미호 85
모용중원 (지난 진행 요약 : 매주 일요일 +5) 65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255
재하 441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 116
고불 (질문노예 : 매주 일요일 +5) 81
이수아 (새스레노예 매주 일요일 +3, 일상요약노예 매주 일요일 +5) -39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임시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497
자련 159
막리현 (50% 할인권) 175
류현 97
정운 62
상일 2
백랑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311
성무명 (50% 할인권) 141
혜강(뉴비이벤트 다 했나용?) 74
현재 부상단계는 4단계입니다.
간신히 정신을 차려봅니다.
...상대는, 죽었습니다.
>>599
"언제나와 같다."
스승님이 그리 말씀하십니다.
"초절정에 오르니 어떠하더냐?"
>>600
"그렇겠죠..."
그녀가 고개를 떨굽니다.
낙담한 것 같네요.
>>601
오늘 하루는 왜인지 운이 조금 좋을 것 같습니다!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47:27
다들
안녕하세용~~~🫠🫠🫠🫠
안녕하세용~~~🫠🫠🫠🫠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47:54
재하주 어서오시는 것~!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48:39
아 바로 금창약 쓸걸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48:58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49:10
기연 추천받음(제일상마전님 최고)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49:11
" 그런데 백희씨는 신전에 나오신거 보면 신앙심이 대단하시네요 "
음 훌륭한 자세다
낙담한 상대를 치켜세워준다
# 힘내라 힘
음 훌륭한 자세다
낙담한 상대를 치켜세워준다
# 힘내라 힘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49:15
"대인, 대인께서는 제 목숨을 살려주셨습니다."
"원하신다면 필요로 하시는 것을 드리고, 쓸모 없는 것을 치우고, 입을 열거나 닫을 수 있습니다."
걍 시원하게 말 해라 마 사내가 멀 그리 골똘히 칵 마
#둔언벽가에 배교자가 나왔나
"원하신다면 필요로 하시는 것을 드리고, 쓸모 없는 것을 치우고, 입을 열거나 닫을 수 있습니다."
걍 시원하게 말 해라 마 사내가 멀 그리 골똘히 칵 마
#둔언벽가에 배교자가 나왔나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49:17
"흐음..."
초절정에 올라 어떠냐라... 수아는 고민하다가 말합니다.
"살짝 마음에 여유가 생겼습니다. 그러니 스승님과 친구들 생각이 났습니다."
미소짓습니다.
"지난번 떠날 때, 폐끼쳐서 죄송합니다. 스승님. 정말로..."
#현재의 마음, 죄송함을 솔직하게 드러냅니다.
초절정에 올라 어떠냐라... 수아는 고민하다가 말합니다.
"살짝 마음에 여유가 생겼습니다. 그러니 스승님과 친구들 생각이 났습니다."
미소짓습니다.
"지난번 떠날 때, 폐끼쳐서 죄송합니다. 스승님. 정말로..."
#현재의 마음, 죄송함을 솔직하게 드러냅니다.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49:19
좋아...오늘 대사건 마무리 가능할듯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49:22
“우오오오오오....!”
입과 코에서는 망가딘 단전으로 피가 흐르고, 눈에서는 공포를 주체할 수 없어 눈물이 흐른다. 단전이 이미 찌그러진 것 같다. 정신이 망가진 것 같다. 아파, 아파, 아프다, 아파. 왜 내가 여기에 있는거지? 도망가고파, 집에 가고파. 눈을 감고 안락한 담요 아래에서 잠들고파. 그리고 그렇게 마음을 놓은 순간, 부처님이
그렇게 야견은 죽는다.
“.......명부 따위 개나 잡수시라 그래.”
그러나 아직 끝나지 않는다.
“.......삼도천의 강물 따위 다른 놈들이 얌전히 건너고 있어.”
야견은 다시 한번 손을 뻗는다.
“부처가 뭐가 어쨌다는거냐, 화경이 어쨌다는거냐,”
“내 몸을 곤죽으로 만들어도, 나는. 결코, 포기하지 않아ㅡ!”
#부활권 구입 후 사용합니다. 도화전 109->9
입과 코에서는 망가딘 단전으로 피가 흐르고, 눈에서는 공포를 주체할 수 없어 눈물이 흐른다. 단전이 이미 찌그러진 것 같다. 정신이 망가진 것 같다. 아파, 아파, 아프다, 아파. 왜 내가 여기에 있는거지? 도망가고파, 집에 가고파. 눈을 감고 안락한 담요 아래에서 잠들고파. 그리고 그렇게 마음을 놓은 순간, 부처님이
그렇게 야견은 죽는다.
“.......명부 따위 개나 잡수시라 그래.”
그러나 아직 끝나지 않는다.
“.......삼도천의 강물 따위 다른 놈들이 얌전히 건너고 있어.”
야견은 다시 한번 손을 뻗는다.
“부처가 뭐가 어쨌다는거냐, 화경이 어쨌다는거냐,”
“내 몸을 곤죽으로 만들어도, 나는. 결코, 포기하지 않아ㅡ!”
#부활권 구입 후 사용합니다. 도화전 109->9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49:36
근본적으로 변화..?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49:49
#정신을 차려라, 강미호!!!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50:19
야견의 영압이... 돌아왔다?!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50:24
"...하아."
뭐라 말하기 어려운 감정.
그럼에도 시신은 수습해야 하기에 그는 다친 몸을 이끌고근 죽은 그의 시체를 들고 모용세가로 향했다.
#일단... 시체를 들고갑니다
뭐라 말하기 어려운 감정.
그럼에도 시신은 수습해야 하기에 그는 다친 몸을 이끌고근 죽은 그의 시체를 들고 모용세가로 향했다.
#일단... 시체를 들고갑니다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50:44
재하주! 웰컴백인것!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50:49
"하오문은 역시 하오문이군요."
"개방 따위는 비교도 안되겠어요."
그녀를 알고 있나?"
"간단합니다. 마교 놈들 욕했다가 죽을 뻔했어요."
"아, 어자피 그놈들은 날 죽이려고 하니, 이 정보는 값어치가 없을 겁니다."
"그분이 왜 나왔는 지는...내가 오히려 궁금하군요."
"그리고 당신에게 답을 주는 이는 언제 답을 주실 지도 궁금하네요."
"내 의뢰인이 답변을 기다리고 있어서요."
#재촉?
"개방 따위는 비교도 안되겠어요."
그녀를 알고 있나?"
"간단합니다. 마교 놈들 욕했다가 죽을 뻔했어요."
"아, 어자피 그놈들은 날 죽이려고 하니, 이 정보는 값어치가 없을 겁니다."
"그분이 왜 나왔는 지는...내가 오히려 궁금하군요."
"그리고 당신에게 답을 주는 이는 언제 답을 주실 지도 궁금하네요."
"내 의뢰인이 답변을 기다리고 있어서요."
#재촉?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50:50
>>616 할아부지 관련?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51:32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52:22
고불은 잠시 습격을 바라보다 생각을 해본다.
고불이 인간을 먹어본 적이 있는가?
아마 모르고 먹은게 아닌 이상 없겠지.
적어도 고불이 인간이라 생각하며 먹어본 적은 없다.
배고픈 적이 많았는데 왜 없었지.
음...일단 힘이 없었으니 먹을 기회도 없었겠지.
힘이 생긴 후에는 그정도로 배고픈 적도 없었고.
그럼 지금 고불은 배가 고플까?
그다지 크게 배가 고픈 느낌은 아닌데...
#습격하는 요괴와..대항을 하든 도망을 칠 인간들의 모습을 유심히 눈에 담는다.
고불이 인간을 먹어본 적이 있는가?
아마 모르고 먹은게 아닌 이상 없겠지.
적어도 고불이 인간이라 생각하며 먹어본 적은 없다.
배고픈 적이 많았는데 왜 없었지.
음...일단 힘이 없었으니 먹을 기회도 없었겠지.
힘이 생긴 후에는 그정도로 배고픈 적도 없었고.
그럼 지금 고불은 배가 고플까?
그다지 크게 배가 고픈 느낌은 아닌데...
#습격하는 요괴와..대항을 하든 도망을 칠 인간들의 모습을 유심히 눈에 담는다.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53:19
>>628 개큰시련이잖어...?!🥺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53:40
혁철이 하....
야견이 연애박사로서 강의 한번 해줘야할듯
야견이 연애박사로서 강의 한번 해줘야할듯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55:29
"🙂"
저놈 저거 말 했다고 바로 손주 볼 생각까지 했구나. 투명하다 정말.
"제가 너무 오래 대인을 붙잡아 두었나 봅니다. 안색이 좋지 않아 보이시니, 물러나고 시종을 시켜 차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혹여 다른 것이 필요하시다면 대인의 집이다 여기시고 말씀하소서."
#혁철이에게 인사하고 삼촌 보러 가요
저놈 저거 말 했다고 바로 손주 볼 생각까지 했구나. 투명하다 정말.
"제가 너무 오래 대인을 붙잡아 두었나 봅니다. 안색이 좋지 않아 보이시니, 물러나고 시종을 시켜 차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혹여 다른 것이 필요하시다면 대인의 집이다 여기시고 말씀하소서."
#혁철이에게 인사하고 삼촌 보러 가요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55:42
고불은....인간과 요괴 사이에서 고민하는가....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56:03
" 진짜 훌륭한 자세네요 "
친목 모임의 장이지만 책임감이 있다는건 좋은 일이다
" 뭐 , 저에 대해선 저번에 말했으니 ... 혹시 평소에는 뭘 하면서 지내십니까 ? "
청년회장인건 좋지만 뭔가 공부를 한다던가 일을 한다던가 그런게 있을거 같은데
# 대화해용
친목 모임의 장이지만 책임감이 있다는건 좋은 일이다
" 뭐 , 저에 대해선 저번에 말했으니 ... 혹시 평소에는 뭘 하면서 지내십니까 ? "
청년회장인건 좋지만 뭔가 공부를 한다던가 일을 한다던가 그런게 있을거 같은데
# 대화해용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56:26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56:51
맞다 반전단 고고고고고고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57:10
>>636 남편이 또 첩들인다 했어???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57:21
뭣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57:30
>>636 내가 죽는다구요!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57:44
>>638 자기야 오해야
오 반전단
오 반전단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57:54
"...많이 달라졌습니까...?"
살짝 당황합니다. 아니 나는 원래부터 이렇게 예의바르고 차분했잖아?(아님)
그래도 스승님이 달라졌다고 하니 고민하다가 말합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저는... 어중간하고 확신이 없었던거 같습니다. 무력은 일류, 그리고 절정이었으니 꽤 강하다고 할 수 있는 편이지만 고수의 반열에서는 추수되는 벼에 불과했으니 어중간했습니다."
스승님을 바라봅니다.
"또 애정이나 스승님에게도 솔직하게 말하고 싶었으나 솔직해지는 법을 몰랐습니다. 그나마 스승님에게 마음을 확실하게 부딪힐 수 있으니 태정이에게는 껍질 써 거짓이 많았습니다. 거짓도 많고 솔직하지 못하니 목표의 확신도 없었고요."
웃습니다.
"그래도 이리 한손 넘게 셀 수 있는 기회를 얻어 제 잘못된 점을 깨닫고 제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확신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아마도요?
#농담처럼 그렇게 중얼거리고 목을 긁습니다. 흉터가 손톱에 걸립니다.
살짝 당황합니다. 아니 나는 원래부터 이렇게 예의바르고 차분했잖아?(아님)
그래도 스승님이 달라졌다고 하니 고민하다가 말합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저는... 어중간하고 확신이 없었던거 같습니다. 무력은 일류, 그리고 절정이었으니 꽤 강하다고 할 수 있는 편이지만 고수의 반열에서는 추수되는 벼에 불과했으니 어중간했습니다."
스승님을 바라봅니다.
"또 애정이나 스승님에게도 솔직하게 말하고 싶었으나 솔직해지는 법을 몰랐습니다. 그나마 스승님에게 마음을 확실하게 부딪힐 수 있으니 태정이에게는 껍질 써 거짓이 많았습니다. 거짓도 많고 솔직하지 못하니 목표의 확신도 없었고요."
웃습니다.
"그래도 이리 한손 넘게 셀 수 있는 기회를 얻어 제 잘못된 점을 깨닫고 제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확신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아마도요?
#농담처럼 그렇게 중얼거리고 목을 긁습니다. 흉터가 손톱에 걸립니다.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58: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58:11
반전단 먹으면 대사건 클리어 가능?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59:24
성별 자유자재로 체인지하는 보구 있으면 스파이로 종횡무진 활역하면서 대사건 클리어 가능!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59:46
기연으로 성별전환 보패..?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59:51
>>638 몰랐어?
이번엔 팽가래.
근데 팽거라서 눈치 없어서 교토식으로 꼽줘도 못 알아듣는대.....
이번엔 팽가래.
근데 팽거라서 눈치 없어서 교토식으로 꼽줘도 못 알아듣는대.....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00:00
반전단이 리필되는 약통같은거?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00:25
>>648 오.....돈 많이 벌 수 있겠다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00:46
"그래도 이리 한손 넘게 셀 수 있는 기회를 얻어 제 잘못된 점을 깨닫고 제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확신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수아야......
수아야......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01:23
수아는
지금
사람을 알고 싶어용
즉
안알고 싶은 녀석들(예:벌레,잡초 등)은 사람아님
지금
사람을 알고 싶어용
즉
안알고 싶은 녀석들(예:벌레,잡초 등)은 사람아님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02:05
무림비사 3대연애고수
야견
수아
혜강
야견
수아
혜강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02:26
>>651 Q. 그것은 무익한 살생을 멈추겠다는 뜻인가요?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02:38
"어허~ 이 사람들이. 이 막리현이가 이미 유명한 이야기를 재탕할 성 싶습니까?"
뭐, 이 사람들은 내 이름도 모르겠다만. 일단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서 기대감을 돋구는 것이 중요했다.
"남녀는 흔들다리에서 사랑에 빠진다는 이야기를 아십니까? 위기의 순간에 겪는 긴장을 사랑과 구분하지 못해, 유독 위험한 때 나타난 사람과 사랑에 빠지는 일이 잦다는 말이지요."
어느 이야기꾼은 서론의 중요성을 무시하기도 하나, 서론을 통해 청자의 기반지식을 마련하고 앞으로의 이야기를 이끌 초석을 다지는 일은 좋은 이야기꾼의 기본적인 능력.
"이 이야기도 마찬가지입니다. 한한백가의 백시아 영애님이, 마라마가의 마두들과 맞서나 힘이 부족해 미쳐 대응하지 못하고 있을 때. 뜬금없이 어느 거한이 나타났습니다. 키가 어느 정도냐면... 그래. 이 정도 높이."
손으로 천장 바로 밑에 있는 장식을 가리킨다. 조금 과장이 섞여있을 지 모르나, 그래서 더더욱 흥미가 끌리지 않는가?
"흠, 흠. 이야기를 계속하기엔 목이 좀 마른데..."
이야기의 호응도를 확인할 수 있는 시점이다. 호응이 크다면 선뜻 탁주를 시켜주는 사람이 나올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내 돈으로 쓸쓸하게 사먹어야겠지.
#썰
뭐, 이 사람들은 내 이름도 모르겠다만. 일단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서 기대감을 돋구는 것이 중요했다.
"남녀는 흔들다리에서 사랑에 빠진다는 이야기를 아십니까? 위기의 순간에 겪는 긴장을 사랑과 구분하지 못해, 유독 위험한 때 나타난 사람과 사랑에 빠지는 일이 잦다는 말이지요."
어느 이야기꾼은 서론의 중요성을 무시하기도 하나, 서론을 통해 청자의 기반지식을 마련하고 앞으로의 이야기를 이끌 초석을 다지는 일은 좋은 이야기꾼의 기본적인 능력.
"이 이야기도 마찬가지입니다. 한한백가의 백시아 영애님이, 마라마가의 마두들과 맞서나 힘이 부족해 미쳐 대응하지 못하고 있을 때. 뜬금없이 어느 거한이 나타났습니다. 키가 어느 정도냐면... 그래. 이 정도 높이."
손으로 천장 바로 밑에 있는 장식을 가리킨다. 조금 과장이 섞여있을 지 모르나, 그래서 더더욱 흥미가 끌리지 않는가?
"흠, 흠. 이야기를 계속하기엔 목이 좀 마른데..."
이야기의 호응도를 확인할 수 있는 시점이다. 호응이 크다면 선뜻 탁주를 시켜주는 사람이 나올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내 돈으로 쓸쓸하게 사먹어야겠지.
#썰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02:43
>>621
죽었다가, 부활합니다.
스으으으으....
정신을 차리고 일어나니, 보이는 것은...
완전히 파괴되어버린 황야입니다.
그리고 한 가운데에.
소림방장이 정좌한채로 지긋이 눈을 감고 웃고 있습니다.
그 옆에 태극고검 또한 검을 든 채로 눈을 감고 웃고 있습니다.
사마외도는 땅에 서서 거칠게 숨을 몰아쉽니다. 그리고 하늘을 바라봅니다.
무림맹주는 널브러져 있습니다.
"하늘이여!"
쿠르릉....
"내게 조금만 시간을 더 주시오!"
쿠르르르르릉....
먹구름이 몰려듭니다.
"내 피붙이와 작별할 시간도 주지 못하는 것인가!"
번개가 내리치고 비가 내립니다.
"거기 너."
호재필의 몸이 두둥실 허공에 떠오르기 시작합니다. 비와 번개, 폭풍이 사방에 몰아칩니다.
마치 용이 승천하는 것 같은 용오름이 주변에서 입니다.
"사손."
칠흑같이 어두워진 세상 속, 폭풍과 비에 가려져 보이지 않는 자가 야견을 지목합니다.
콰릉!
번갯불에 잠시간 모습을 드러냈다가 다시 모습을 감춥니다.
"내 손녀에게, 안부 인사를 전해라."
콰르릉!
콰릉!
파스스스...
소림방장과 태극고검의 모습이 흐려집니다.
마치 먼지나 가루가 바람에 휩쓸려 날아가듯...
무림맹주가 정신을 차리고 무어라 소리치지만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 않습니다.
태풍과 거센 빗소리가 모든 소음을 잡아먹습니다.
그 와중에도 야견은 호재필의 목소리를 선명하게 듣습니다.
"아! 세상아! 삼라만상과 오욕칠정으로 가득한 세상아!"
"떠날 때 마저도 미련을 가득 남기게 만드는 잔인한 세상아!"
콰르르르릉!
쏴아아아아아....
"잘 있어라! 잘 놀다간다!"
어린 아이가 청년이 되고, 청년이 중년이 됩니다.
중년은 장년이 되었고, 장년은 노인됩니다.
허리가 굽고 백발이 성성한, 꼬장꼬장하고 심술과 검버섯이 얼굴에 가득한 노인이.
하늘로 올라갑니다.
휘이이이이이이이이....
그리고 비가 그칩니다.
먹구름은 흩어지고, 날은 밝아옵니다.
"으아아아아! 으아아아아아아아아!!!!"
막 비가 개고 난 뒤의 화창한 날씨에서.
무림맹주가 울부짖으며 하늘을 향해 원망을 쏟아내지만.
하늘은 무심합니다.
【 대사건 : 장강결전 】이 마무리됩니다.
>>623
크으으...
간신히 정신을 차립니다.
단전이 독단으로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상태창에 변경사항이 존재합니다.
【 강미호 】
경지 - 절정
간극 - 초입
독단 - 115년/115년
세력 - 사파(살수 -3)
정신 - 4단계
명성 - 4단계
재산 - 금화 15 은화 165
인물 호감도 - 2
정신타격&부상 - 1
도화전 - 0
강점 - 옥골선풍( -3) 문파와 세가( -2)
약점 - 망나니 (+3)
무릉도원 물품 - x
>>625
시체를 챙깁니다.
>>627
그녀가 싱긋 웃습니다.
"방금 답변을 받았나이다."
기녀가 고개를 조아리며 말합니다.
"석가장은 건재하냐고 여쭤보시는군요."
죽었다가, 부활합니다.
스으으으으....
정신을 차리고 일어나니, 보이는 것은...
완전히 파괴되어버린 황야입니다.
그리고 한 가운데에.
소림방장이 정좌한채로 지긋이 눈을 감고 웃고 있습니다.
그 옆에 태극고검 또한 검을 든 채로 눈을 감고 웃고 있습니다.
사마외도는 땅에 서서 거칠게 숨을 몰아쉽니다. 그리고 하늘을 바라봅니다.
무림맹주는 널브러져 있습니다.
"하늘이여!"
쿠르릉....
"내게 조금만 시간을 더 주시오!"
쿠르르르르릉....
먹구름이 몰려듭니다.
"내 피붙이와 작별할 시간도 주지 못하는 것인가!"
번개가 내리치고 비가 내립니다.
"거기 너."
호재필의 몸이 두둥실 허공에 떠오르기 시작합니다. 비와 번개, 폭풍이 사방에 몰아칩니다.
마치 용이 승천하는 것 같은 용오름이 주변에서 입니다.
"사손."
칠흑같이 어두워진 세상 속, 폭풍과 비에 가려져 보이지 않는 자가 야견을 지목합니다.
콰릉!
번갯불에 잠시간 모습을 드러냈다가 다시 모습을 감춥니다.
"내 손녀에게, 안부 인사를 전해라."
콰르릉!
콰릉!
파스스스...
소림방장과 태극고검의 모습이 흐려집니다.
마치 먼지나 가루가 바람에 휩쓸려 날아가듯...
무림맹주가 정신을 차리고 무어라 소리치지만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 않습니다.
태풍과 거센 빗소리가 모든 소음을 잡아먹습니다.
그 와중에도 야견은 호재필의 목소리를 선명하게 듣습니다.
"아! 세상아! 삼라만상과 오욕칠정으로 가득한 세상아!"
"떠날 때 마저도 미련을 가득 남기게 만드는 잔인한 세상아!"
콰르르르릉!
쏴아아아아아....
"잘 있어라! 잘 놀다간다!"
어린 아이가 청년이 되고, 청년이 중년이 됩니다.
중년은 장년이 되었고, 장년은 노인됩니다.
허리가 굽고 백발이 성성한, 꼬장꼬장하고 심술과 검버섯이 얼굴에 가득한 노인이.
하늘로 올라갑니다.
휘이이이이이이이이....
그리고 비가 그칩니다.
먹구름은 흩어지고, 날은 밝아옵니다.
"으아아아아! 으아아아아아아아아!!!!"
막 비가 개고 난 뒤의 화창한 날씨에서.
무림맹주가 울부짖으며 하늘을 향해 원망을 쏟아내지만.
하늘은 무심합니다.
【 대사건 : 장강결전 】이 마무리됩니다.
>>623
크으으...
간신히 정신을 차립니다.
단전이 독단으로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상태창에 변경사항이 존재합니다.
【 강미호 】
경지 - 절정
간극 - 초입
독단 - 115년/115년
세력 - 사파(살수 -3)
정신 - 4단계
명성 - 4단계
재산 - 금화 15 은화 165
인물 호감도 - 2
정신타격&부상 - 1
도화전 - 0
강점 - 옥골선풍( -3) 문파와 세가( -2)
약점 - 망나니 (+3)
무릉도원 물품 - x
>>625
시체를 챙깁니다.
>>627
그녀가 싱긋 웃습니다.
"방금 답변을 받았나이다."
기녀가 고개를 조아리며 말합니다.
"석가장은 건재하냐고 여쭤보시는군요."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02:49
>>647 (유언비어 컷트의 냄궁꿀밤)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03:04
"흠, 흠. 이야기를 계속하기엔 목이 좀 마른데..."
이야기의 호응도를 확인할 수 있는 시점이다. 호응이 크다면 선뜻 탁주를 시켜주는 사람이 나올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내 돈으로 쓸쓸하게 사먹어야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야기의 호응도를 확인할 수 있는 시점이다. 호응이 크다면 선뜻 탁주를 시켜주는 사람이 나올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내 돈으로 쓸쓸하게 사먹어야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03:28
호재필
떠나는구나
떠나는구나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03:29
호재필만 잔뜩 즐기다 갔네 !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03:31
아
ㅋㅋㅋㅋ
뒤졌ㅋㅋㅋㅋ
소림무당ㅋㅋㅋㅋ
ㅋㅋㅋㅋ
뒤졌ㅋㅋㅋㅋ
소림무당ㅋㅋㅋㅋ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03:53
#모용세가에 시체를 전달해줍니다..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04:10
아-
진짜
너무 아쉽다
거기있었으면...
말한번 걸어줬을거 같은데...
진짜
너무 아쉽다
거기있었으면...
말한번 걸어줬을거 같은데...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04:13
뭣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04:17
호재필...
아...
아...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04:41
사파는 호재필이 힘으로 찍어눌러서 유지하고 있었는데 이제 개판나겠네용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05:35
우와아악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05:36
>>665 내부 문파들이 죄다 콩콩이만 없으면 내가 짱먹어야지 하고 있었으니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06:10
오...허창언이 어떻게 나오려나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06:17
갑지기 백가쟁천은
백룡회뿐만 아니라
百家 즉 진짜 난전전란을 의미하는거 아닐까 생각이 드네여
백룡회뿐만 아니라
百家 즉 진짜 난전전란을 의미하는거 아닐까 생각이 드네여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06:35
야아아악!!! 변화 완료했다악!!!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06:52
와아아아악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07:13
사파 남은 화경,,허창언/산왕/장강공/백룡회주(new)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07:56
>>630
요괴들은 니가 안먹으면 내가 먹을게! 라는 것인지 고불을 무시하고 달려듭니다.
인간들은 도망치거나 저항하려하지만, 대다수는 그대로 요괴들의 한 끼 식사가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633
어버버거리는 혁철은 내버려두고, 삼촌에게 갑니다.
삼촌은 서간을 읽다가 시아가 오자 서간을 내려놓습니다.
얼굴이 굉장히 의미심장하군요.
"벌써 왔느냐?"
>>635
"음...집이 포목점을 해요. 물려받으려구요! 부모님 일을 도와서 하고 있죠...집에 딸밖에 없어서 부모님이 조금 걱정하시긴 하지만요."
오 포목점...
>>642
"벽을 넘었으니 그럴 수 있는 것인가. 벽을 넘기 위해서 그리된 것인가."
끌끌 웃으며 스승님이 고개를 끄덕입니다.
"무엇이 되었건 간에 좋은 변화다. 이제야 조금 더 사람답구나."
>>654
"에이 구라치고 있네! 사람 키가 어떻게 그러나!"
"둔언벽가 사람이라잖아."
"그럼 그럴 수 있지."
사람들이 수군거립니다.
"이봐! 여기 시원한 탁주 한 사발 저 청년에게 내어주게!"
예이~하는 소리와 함께 걸쭉한 탁주 한 그릇이 눈앞에 놓입니다.
요괴들은 니가 안먹으면 내가 먹을게! 라는 것인지 고불을 무시하고 달려듭니다.
인간들은 도망치거나 저항하려하지만, 대다수는 그대로 요괴들의 한 끼 식사가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633
어버버거리는 혁철은 내버려두고, 삼촌에게 갑니다.
삼촌은 서간을 읽다가 시아가 오자 서간을 내려놓습니다.
얼굴이 굉장히 의미심장하군요.
"벌써 왔느냐?"
>>635
"음...집이 포목점을 해요. 물려받으려구요! 부모님 일을 도와서 하고 있죠...집에 딸밖에 없어서 부모님이 조금 걱정하시긴 하지만요."
오 포목점...
>>642
"벽을 넘었으니 그럴 수 있는 것인가. 벽을 넘기 위해서 그리된 것인가."
끌끌 웃으며 스승님이 고개를 끄덕입니다.
"무엇이 되었건 간에 좋은 변화다. 이제야 조금 더 사람답구나."
>>654
"에이 구라치고 있네! 사람 키가 어떻게 그러나!"
"둔언벽가 사람이라잖아."
"그럼 그럴 수 있지."
사람들이 수군거립니다.
"이봐! 여기 시원한 탁주 한 사발 저 청년에게 내어주게!"
예이~하는 소리와 함께 걸쭉한 탁주 한 그릇이 눈앞에 놓입니다.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07:59
무명을 고개를 가로저었다.
최소한 그들에게 있어서는 거짓이 통하지 않는다.
"최소한 지금은 아닙니다."
"알지 않나요? 지금의 석가장이 어떤 꼴인지?"
"그리고 아시지 않습니까? 그들이 일어날 수 있을 지 없을 지"
그녀의 말에 웃음기를 거두었다.
"석가장이 흑천성에게 무릎을 꿇고 당신들에게 접선책을 요구하기까지"
"그 시간 동안 그들이 무엇을 준비하고 무엇을 계획했는 지 생각해 보시면 될 겁니다."
기녀와 눈을 맞추고 이야기한다.
"저 같은 한낱 일류 무인도 그들이 일어설 줄 알고 있습니다."
"하오문 같은 일류 문파가 모르시진 않으시겠죠?"
#설득!
최소한 그들에게 있어서는 거짓이 통하지 않는다.
"최소한 지금은 아닙니다."
"알지 않나요? 지금의 석가장이 어떤 꼴인지?"
"그리고 아시지 않습니까? 그들이 일어날 수 있을 지 없을 지"
그녀의 말에 웃음기를 거두었다.
"석가장이 흑천성에게 무릎을 꿇고 당신들에게 접선책을 요구하기까지"
"그 시간 동안 그들이 무엇을 준비하고 무엇을 계획했는 지 생각해 보시면 될 겁니다."
기녀와 눈을 맞추고 이야기한다.
"저 같은 한낱 일류 무인도 그들이 일어설 줄 알고 있습니다."
"하오문 같은 일류 문파가 모르시진 않으시겠죠?"
#설득!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08:02
"뭔가 좀 달라진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군요오ㅡ 아후후후후ㅡ"
네가 말했다.
"그럼ㅡ 이제, 무엇을 하면 됩니까아ㅡ"
#나 뭐해요?!
네가 말했다.
"그럼ㅡ 이제, 무엇을 하면 됩니까아ㅡ"
#나 뭐해요?!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08:04
일단 호재필 와서 독고파파는 즐거워하실 듯
스파링 상대 올라왔으니..
스파링 상대 올라왔으니..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09:11
진짜 호재필 자알 놀다 갑니다 해버린게 뭔가뭔가인것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09:17
“성주님ㅡ”
야견이 걸레짝이 된 몸을 이끌고 일어섭니다.
“사조님!”
야견이 몸이 찢어지는 고통을 이끌고 한 걸음 나아갑니다.
“사마외도!!!!”
야견이 찌그러진 단전을 느끼면서 어떻게든 손을 뻗습니다.
“호재필!!!!!!!!!!!!!!”
그러나 무심하게도 손은 그 어떤 것에도 닿지 못하고 스러지고,
야견은 땅을 치며 소리지릅니다.
이런게 어디 있냐, 이런게 어디 있냐고,
그 고생 끝에 닿은 천하제일의 편린이 이렇게 사라진다고?
나는 당신에 대해 아무것도 몰라, 몰라, 모른다고!
알아볼 시간조차 없었어, 당신이 어떤 감정을 가지고 떠나갔는지조차 모른단 말야!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
#하늘은 무심합니다.
야견이 걸레짝이 된 몸을 이끌고 일어섭니다.
“사조님!”
야견이 몸이 찢어지는 고통을 이끌고 한 걸음 나아갑니다.
“사마외도!!!!”
야견이 찌그러진 단전을 느끼면서 어떻게든 손을 뻗습니다.
“호재필!!!!!!!!!!!!!!”
그러나 무심하게도 손은 그 어떤 것에도 닿지 못하고 스러지고,
야견은 땅을 치며 소리지릅니다.
이런게 어디 있냐, 이런게 어디 있냐고,
그 고생 끝에 닿은 천하제일의 편린이 이렇게 사라진다고?
나는 당신에 대해 아무것도 몰라, 몰라, 모른다고!
알아볼 시간조차 없었어, 당신이 어떤 감정을 가지고 떠나갔는지조차 모른단 말야!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
#하늘은 무심합니다.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09:19
>>661
시체를 전달합니다.........
큰 키의 여성이 눈을 질끈 감으며 시신을 넘겨받습니다.
시체를 전달합니다.........
큰 키의 여성이 눈을 질끈 감으며 시신을 넘겨받습니다.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09:57
호재필 멋있다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10:04
"감사합니다. 스승님."
수아는 그렇게 말하고 잠시 고민합니다.
"...이 제자가 부탁을 하나 드릴 수 있겠습니까...?"
#눈치;;;
수아는 그렇게 말하고 잠시 고민합니다.
"...이 제자가 부탁을 하나 드릴 수 있겠습니까...?"
#눈치;;;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10:18
음...
고불은 요괴들이 사람을 잡아먹는 것 자체는 굳이 막을 의사가 없다.
다만.
요괴들이 어린아이를 먹이로 삼고자 한다면 확실하게 저지하기로 마음 먹고 마을을 살핀다.
그런 일이 없다면 이제 주인 없을 돈이나 좀 주우면 되겠지.
#행동방침 결정
고불은 요괴들이 사람을 잡아먹는 것 자체는 굳이 막을 의사가 없다.
다만.
요괴들이 어린아이를 먹이로 삼고자 한다면 확실하게 저지하기로 마음 먹고 마을을 살핀다.
그런 일이 없다면 이제 주인 없을 돈이나 좀 주우면 되겠지.
#행동방침 결정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10:55
확실히 야견이란 좀 다르네용 제가
전 저거 등선보자마자
"사마외도님!!! 곧 저도 가겠습니다!!!"
같은거 생각났는데...
전 저거 등선보자마자
"사마외도님!!! 곧 저도 가겠습니다!!!"
같은거 생각났는데...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11:06
"걱정되는 만큼 빨리 온 거죠 삼촌~"
애교부리면서 다가가며 뒤로 가 서찰을 쓱 훑어본다. 무슨 내용이냐?
"질문하고 싶었던 것도 있구."
#이잉 앗살라말레이쿰
애교부리면서 다가가며 뒤로 가 서찰을 쓱 훑어본다. 무슨 내용이냐?
"질문하고 싶었던 것도 있구."
#이잉 앗살라말레이쿰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11:17
"...전쟁은 끝난 것인지요?"
남궁지원은 한숨 쉬었다.
"젊은이들에게 짐을 맡기고... 먼저 가버렸군요."
#끝난건가용
남궁지원은 한숨 쉬었다.
"젊은이들에게 짐을 맡기고... 먼저 가버렸군요."
#끝난건가용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12:05
" 오 , 포목점 "
그러다가 문득 자신의 옷장을 떠올려 본다
제일상마전에게 받은 옷이나 검은 무복 정도 밖에 없었지
" 제가 항상 똑같이 생긴 옷만 입고 다녀서 가볼 일이 없던 곳이네요 "
나중에 한번 가봐야지
" 아무튼 ... 계속 둘이 있기에도 좀 그러니 오늘은 얼굴만 비치고 가보겠습니다. 청년회에서 뭔가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 연락주세요 "
# 말 !
그러다가 문득 자신의 옷장을 떠올려 본다
제일상마전에게 받은 옷이나 검은 무복 정도 밖에 없었지
" 제가 항상 똑같이 생긴 옷만 입고 다녀서 가볼 일이 없던 곳이네요 "
나중에 한번 가봐야지
" 아무튼 ... 계속 둘이 있기에도 좀 그러니 오늘은 얼굴만 비치고 가보겠습니다. 청년회에서 뭔가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 연락주세요 "
# 말 !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13:08
저는 하고 싶은 건 살아있을 때 하는 거고 죽은 뒤에는 그때 가서 생각하려고용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14:41
그림자씨 그러고보니 가르침 준다면서용
가르침도 안 주고 떠나다니!
가르침도 안 주고 떠나다니!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15:41
>>674
"가정은 가정일 뿐입니다...흑천성의 사마외도가 건재한 이상...그럴 수는 없는 법이랍니다."
기녀가 그리 이야기합니다.
"사마외도가 갑자기...승천해버리면 모를까요."
>>675
"흑천성으로 가라. 전쟁의 향방이 어찌 판가름 나는지 알아야 한다."
지부장이 힘든 얼굴로 대답합니다.
"우리도 어찌해야할지 알아야하지 않겠느냐."
>>678
호재필이 남긴 '武'의 편린이 야견에게 깃듭니다.
이를 통해 언제든지 '武'를 정립하실 수 있습니다.
장강결전이 끝났습니다.
사마외도 호재필은 등선하였고, 소림방장과 태극고검이 마찬가지로 시해를 통해 등선했습니다.
간신히 강남을 통일했던 흑천성은 다시금 흔들리기 시작하고, 정파는 두 개의 큰 별을 잃었습니다.
그것 뿐이면 다행이겠으나.
모용세가의 가주가 죽고 새로운 가주가 올라섰습니다. 정파는 막대한 인적, 물적 손실을 겪었고 사파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두 세력 모두 많은 것을 잃었으니.
사실상의 정사대전은 그 누구도 승리하지 못한 채 막을 내립니다.
남은 것은.
원한과 피, 그리고 죽은 거인의 시체를 탐내는.
승냥이 떼.
【 장강결전長江決戰 】
악화일로되던 정파와 사파의 관계는 마침내 파국으로 치달았다. 정파 명문의 일원들이 사파에 모욕을 당했고 정파 명문은 복수를 천명한다. 서쪽의 마교는 여전히 내전중이었으니 더욱 거리낄 것이 없었다. 사파의 문파 하나가 멸문 당했고 종주宗主였던 흑천성은 칼을 빼든다. 무림맹은 이에 대해 미온적으로 움직이고 있었으나 녹림과 수림이 흑천성과 동맹을 수락하고 대군이 집결해 장강으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기어이 두 거대 세력은 장강에서 맞붙게 될 것이다. 사실상의 작은 정사대전이었다.
::대사건 해금조건::
- 호북과 호남의 전쟁 중 구파일방 또는 오대세가의 일원 중 하나가 사파에게 살해당하고 일행이 끌려갈 것.
::영향::
- 장강결전 발발
- 정파와 사파의 세력 대폭 약화
"가정은 가정일 뿐입니다...흑천성의 사마외도가 건재한 이상...그럴 수는 없는 법이랍니다."
기녀가 그리 이야기합니다.
"사마외도가 갑자기...승천해버리면 모를까요."
>>675
"흑천성으로 가라. 전쟁의 향방이 어찌 판가름 나는지 알아야 한다."
지부장이 힘든 얼굴로 대답합니다.
"우리도 어찌해야할지 알아야하지 않겠느냐."
>>678
호재필이 남긴 '武'의 편린이 야견에게 깃듭니다.
이를 통해 언제든지 '武'를 정립하실 수 있습니다.
장강결전이 끝났습니다.
사마외도 호재필은 등선하였고, 소림방장과 태극고검이 마찬가지로 시해를 통해 등선했습니다.
간신히 강남을 통일했던 흑천성은 다시금 흔들리기 시작하고, 정파는 두 개의 큰 별을 잃었습니다.
그것 뿐이면 다행이겠으나.
모용세가의 가주가 죽고 새로운 가주가 올라섰습니다. 정파는 막대한 인적, 물적 손실을 겪었고 사파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두 세력 모두 많은 것을 잃었으니.
사실상의 정사대전은 그 누구도 승리하지 못한 채 막을 내립니다.
남은 것은.
원한과 피, 그리고 죽은 거인의 시체를 탐내는.
승냥이 떼.
【 장강결전長江決戰 】
악화일로되던 정파와 사파의 관계는 마침내 파국으로 치달았다. 정파 명문의 일원들이 사파에 모욕을 당했고 정파 명문은 복수를 천명한다. 서쪽의 마교는 여전히 내전중이었으니 더욱 거리낄 것이 없었다. 사파의 문파 하나가 멸문 당했고 종주宗主였던 흑천성은 칼을 빼든다. 무림맹은 이에 대해 미온적으로 움직이고 있었으나 녹림과 수림이 흑천성과 동맹을 수락하고 대군이 집결해 장강으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기어이 두 거대 세력은 장강에서 맞붙게 될 것이다. 사실상의 작은 정사대전이었다.
::대사건 해금조건::
- 호북과 호남의 전쟁 중 구파일방 또는 오대세가의 일원 중 하나가 사파에게 살해당하고 일행이 끌려갈 것.
::영향::
- 장강결전 발발
- 정파와 사파의 세력 대폭 약화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16:19
승천했는데요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16:54
마교가 발호한다 정끼야아아아악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17:16
내전중이라 그런거 없는 것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17:18
소림무당
진짜 등선임?
진짜 등선임?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17:45
아니면 그냥 정파화경세명 사마외도한테 개털렸쥬ㅋㅋ를 시해라고 포장한건지...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18:30
와..근데 적당히 서로 체면 차리는 선까지 투닥거리고 말 줄 알았는데..화경 무인은 역시 화끈한가..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18:33
소림무당 등선
냄궁세가 의문의 정파 최강자 대열에 합류
냄궁세가 의문의 정파 최강자 대열에 합류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18:58
>>681
"무엇이더냐?"
스승님이 의문인듯 수아를 쳐다봅니다.
놀란 것 같기도 합니다.
>>682
다행히 아이들은 먼저 피난을 간 모양인지 안보입니다.
요괴들이 조금 아쉬워하기는 합니다만 뭐....
돈은 동화들이 대부분이고 은화는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684
"그래?"
게슴츠레한 눈으로 시아를 바라보는 삼촌.
"네 연애사업을 말릴 생각은 전혀 없다. 둔언벽가의 자제인 것 같은데 가문의 격도 맞아떨어지고. 삼촌은 대찬성이란다."
아이씨
>>685
큰 키의 여성이 고개를 살짝 끄덕입니다.
"...이제 남은건 전후처리 뿐이오. 공자의 도움이 매우 컸다고 들었소. 모용세가의 수빈이 이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리오."
모용수빈이 포권을 취합니다.
>>686
백희와 빠이빠이를 하고 신전을 나옵니다!
>>688 부상부터 완치하십셔
"무엇이더냐?"
스승님이 의문인듯 수아를 쳐다봅니다.
놀란 것 같기도 합니다.
>>682
다행히 아이들은 먼저 피난을 간 모양인지 안보입니다.
요괴들이 조금 아쉬워하기는 합니다만 뭐....
돈은 동화들이 대부분이고 은화는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684
"그래?"
게슴츠레한 눈으로 시아를 바라보는 삼촌.
"네 연애사업을 말릴 생각은 전혀 없다. 둔언벽가의 자제인 것 같은데 가문의 격도 맞아떨어지고. 삼촌은 대찬성이란다."
아이씨
>>685
큰 키의 여성이 고개를 살짝 끄덕입니다.
"...이제 남은건 전후처리 뿐이오. 공자의 도움이 매우 컸다고 들었소. 모용세가의 수빈이 이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리오."
모용수빈이 포권을 취합니다.
>>686
백희와 빠이빠이를 하고 신전을 나옵니다!
>>688 부상부터 완치하십셔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19:03
시해선은 없다
- 21세기 반로환동전-
- 21세기 반로환동전-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19:44
"...그러면 혹여, 치료를 받을 수 있겠습니까?"
#치료좀 해줘용 죽을 것 같어...
#치료좀 해줘용 죽을 것 같어...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20:07
"명 받득겠습니다아ㅡ"
네가 웃으며 말했다. 흑천성, 흑천성이다..
#흑천성으로!!!
네가 웃으며 말했다. 흑천성, 흑천성이다..
#흑천성으로!!!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20:21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20:43
>>700
절강에서 흑천성이 있는 호남까지는 꽤 멉니다!
도화전을 이용해서 마차를 구매해보세요!
절강에서 흑천성이 있는 호남까지는 꽤 멉니다!
도화전을 이용해서 마차를 구매해보세요!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21:02
이제
온다
온다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21:03
쳇 딱히 주워갈 것도 없네.
고불은 슬쩍 고기를 뜯고 있는 요괴들에게 가 묻는다.
"고불! 근데! 너희! 배!고프면 같은 요괴!도 먹는!다 고불?"
요괴는 동종포식을 할까?
아니 사실 싸잡아서 요괴라고 부르긴 하지만...
요괴마다 지능의 차이도 크고..애초에 모두를 같은 종으로 볼 수 있긴 한가?
#궁금하니 묻는다
고불은 슬쩍 고기를 뜯고 있는 요괴들에게 가 묻는다.
"고불! 근데! 너희! 배!고프면 같은 요괴!도 먹는!다 고불?"
요괴는 동종포식을 할까?
아니 사실 싸잡아서 요괴라고 부르긴 하지만...
요괴마다 지능의 차이도 크고..애초에 모두를 같은 종으로 볼 수 있긴 한가?
#궁금하니 묻는다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21:04
" 그럼 "
재빠르게 성아를 만나러 가봅니다 !
# 어수선할때 빨리 만나러 가자 !
재빠르게 성아를 만나러 가봅니다 !
# 어수선할때 빨리 만나러 가자 !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21:04
"..."
무명은 고민했다.
"흑천성의 보복이 두려운 것 아닌가요?"
가만히 눈을 감았다.
"그렇다면 이건 어떠합니까?"
"오늘처럼 제가 석가장의 이야기를 당신께 드리겠습니다."
그러다가 떠오른 방법
"당신은 전달책으로서 윗분에게 이야기를 드릴 뿐이고"
"석가장은 절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옮기는 겁니다."
"그러니 만약 문제가 생겨도 꼬리자르는 것은 쉽겠죠."
#제안!
무명은 고민했다.
"흑천성의 보복이 두려운 것 아닌가요?"
가만히 눈을 감았다.
"그렇다면 이건 어떠합니까?"
"오늘처럼 제가 석가장의 이야기를 당신께 드리겠습니다."
그러다가 떠오른 방법
"당신은 전달책으로서 윗분에게 이야기를 드릴 뿐이고"
"석가장은 절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옮기는 겁니다."
"그러니 만약 문제가 생겨도 꼬리자르는 것은 쉽겠죠."
#제안!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21:04
탁주를 잔에 따라 한 잔 가볍게 들이마신다. 인사불성이 되어 이야기에 두서가 없어지는 건 피해야 하나, 가벼운 취기는 분명 도움이 됐다.
"후우, 스며드는군요. 그럼 이야기를 계속하죠. 그 남자는 자신을 혁철이라 소개했습니다. 헌데 어째서인지 아가씨 앞에만 서면 얼굴이 붉어지고, 말을 더듬으며 멋쩍게 구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약간의 취기가 돌며 붉어진 얼굴을 가지고, 그 때 벽혁철의 모습을 재현한다. 그 당시의 상황을 청자들에게 실감나게 전하기 위해선 비언어적인 표현 역시 숙달해야 했다.
"아가씨는 그것을 아는 듯, 모르는 듯. 거리를 벌리고 좁히며 도란도란 이야기하기 시작합니다. 그것만 떼고 보면 과연 둔언벽가가 맞나 싶을 정도로 수줍어하더군요."
"제 예상일 뿐이지만, 조만간 좋은 소식이 들릴 수도 있겠습니다."
#소문 퍼트리기
"후우, 스며드는군요. 그럼 이야기를 계속하죠. 그 남자는 자신을 혁철이라 소개했습니다. 헌데 어째서인지 아가씨 앞에만 서면 얼굴이 붉어지고, 말을 더듬으며 멋쩍게 구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약간의 취기가 돌며 붉어진 얼굴을 가지고, 그 때 벽혁철의 모습을 재현한다. 그 당시의 상황을 청자들에게 실감나게 전하기 위해선 비언어적인 표현 역시 숙달해야 했다.
"아가씨는 그것을 아는 듯, 모르는 듯. 거리를 벌리고 좁히며 도란도란 이야기하기 시작합니다. 그것만 떼고 보면 과연 둔언벽가가 맞나 싶을 정도로 수줍어하더군요."
"제 예상일 뿐이지만, 조만간 좋은 소식이 들릴 수도 있겠습니다."
#소문 퍼트리기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21:17
#모용세가 안에서 휴식을 취합니다..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21:28
"그럴 것 같았어요."
근데 나는 그런거 물어보려는게 아닌데.
"괴뢰사는 어찌 경지를 올려야 합니까?"
"볼 수 없는 것을 보고, 할 수 없는 것을 해냈으나 무언가 부족한 것이 잘 고민 해 보면 제가 절정경에 오를 때에도 칼을 들고 싸웠을 때입니다."
"허면, 괴뢰를 잘 만들지 못 해야 경지가 오르게 되는 것인지."
#아아악
근데 나는 그런거 물어보려는게 아닌데.
"괴뢰사는 어찌 경지를 올려야 합니까?"
"볼 수 없는 것을 보고, 할 수 없는 것을 해냈으나 무언가 부족한 것이 잘 고민 해 보면 제가 절정경에 오를 때에도 칼을 들고 싸웠을 때입니다."
"허면, 괴뢰를 잘 만들지 못 해야 경지가 오르게 되는 것인지."
#아아악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21:47
처음부터 끝까지 자기 맘대로인 애새끼 같은 영감탱이.
분명 나와 약속을 했을텐데.
무존사일을 익힌 이후에는 마지막 초식을 전수해준다고 하지 않았나.
무의 편린? 그런거 알게 뭐야. 직접 알려줘야 했었다고.
그러나 자신에게도 잘못은 있다. 아직 무존사일을 익히지 못했으니까.
아니, 그것보다 더 근본적인 문제가 있었다.
오늘 내일하는 영감이랑 약속 따위 하는게 아니었어.
“...........”
야견은 엉망진창이 된 몸을 이끌고 돌아갑니다. 흑천성으로.
솔직해질까. 흑천성은 수많은 기회 중 하나에 지나지 않았다.
높이 올라가기 위한 수단이 마려되어있는 디딤돌,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수단이었다.
그런데 말이지, 억지로 떠맡아버린거다. 그 썩을 영감이 떠맡기고 내빼 버린거다.
그렇다면, 말이, 떠맡아주겠다 이거야.
“흑천성ㅡ! 문을 열어라!!”
야견은 성 앞에 서서 외칩니다.
이것은 패전을 알리는 귀환이 아니요,
사조가 떠난 것을 알리는 비고도 아니다.
“자아, 새롭게 시작한다.”
이것은 흑천성의 신생(新生)을 알리는 호령일지니.
#
분명 나와 약속을 했을텐데.
무존사일을 익힌 이후에는 마지막 초식을 전수해준다고 하지 않았나.
무의 편린? 그런거 알게 뭐야. 직접 알려줘야 했었다고.
그러나 자신에게도 잘못은 있다. 아직 무존사일을 익히지 못했으니까.
아니, 그것보다 더 근본적인 문제가 있었다.
오늘 내일하는 영감이랑 약속 따위 하는게 아니었어.
“...........”
야견은 엉망진창이 된 몸을 이끌고 돌아갑니다. 흑천성으로.
솔직해질까. 흑천성은 수많은 기회 중 하나에 지나지 않았다.
높이 올라가기 위한 수단이 마려되어있는 디딤돌,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수단이었다.
그런데 말이지, 억지로 떠맡아버린거다. 그 썩을 영감이 떠맡기고 내빼 버린거다.
그렇다면, 말이, 떠맡아주겠다 이거야.
“흑천성ㅡ! 문을 열어라!!”
야견은 성 앞에 서서 외칩니다.
이것은 패전을 알리는 귀환이 아니요,
사조가 떠난 것을 알리는 비고도 아니다.
“자아, 새롭게 시작한다.”
이것은 흑천성의 신생(新生)을 알리는 호령일지니.
#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22:57
>>710 그렇다면 말이, -> 그렇다면 말이야,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23:39
야견이여 사파를 손에 넣어라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24:04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24:14
"스승님께서 쓰시던... 삿갓(은 죽립같은거죵?)을 받고 싶습니다."
미소짓고 말을 잇습니다.
"그리고 스승님에 대해서 더 잘 알고싶습니다. 전 생각해보면 스승님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니."
스승님의 눈을 바라봅니다. 수아의 생기없던 눈에 자그마하게 불꽃이 일렁이는 것 같습니다. 마음이라는 불꽃이.
"스승님의 이야기를 해주실 수 있습니까?"
스승님.
강남제일창.
괴천난파.
괴창.
악범소.
그에게 제자,괴천난파창의 계승자,이수아가 말합니다.
마음을 부딪히며 교류를 원합니다.
#
미소짓고 말을 잇습니다.
"그리고 스승님에 대해서 더 잘 알고싶습니다. 전 생각해보면 스승님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니."
스승님의 눈을 바라봅니다. 수아의 생기없던 눈에 자그마하게 불꽃이 일렁이는 것 같습니다. 마음이라는 불꽃이.
"스승님의 이야기를 해주실 수 있습니까?"
스승님.
강남제일창.
괴천난파.
괴창.
악범소.
그에게 제자,괴천난파창의 계승자,이수아가 말합니다.
마음을 부딪히며 교류를 원합니다.
#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25:14
#얌전히 치료를 받습니다...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25:14
이제부터 진짜 레스캐가 사파의 키퍼슨이 될것같은 느낌!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25:30
고불은 고개를 끄덕이며 납득한다.
그렇군! 오히려 이러면 이해하기 쉽지.
"고불! 근데 너네! 왜 무리!로 있다 고불? 원래 무리!로 다닌다 고불? 대장! 누구!다 고불?"
#무리에는 대장이 있기 마련. 여기에 있든 목적지에 있든 뭔가 있겟지.
그렇군! 오히려 이러면 이해하기 쉽지.
"고불! 근데 너네! 왜 무리!로 있다 고불? 원래 무리!로 다닌다 고불? 대장! 누구!다 고불?"
#무리에는 대장이 있기 마련. 여기에 있든 목적지에 있든 뭔가 있겟지.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25:36
#우애앵 마차 구매!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25:38
사실 세상을 움직이는건 사파거든용
정파는 이제 정부같은거고(?)
정파는 이제 정부같은거고(?)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26:12
>>719 그렇다면...마교는...?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26:29
"좀 다르지 않나? 대모님께서 납치를 하셨..."
네?
네?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26:48
>>721 할머니가 할아버지 납치혼 하신듯🤭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27:04
원하던 일이 해결되어 진지한 표정을 풀고 미소를 짓는다.
"당신과 만나려면 어짜해야 하나요?"
"점소이에게 부탁하면 될까요? 아니면 기방에 들러야할까요?"
농담도 한번 던져본다.
"전 보부상 역할도 한답니다. 기녀들 사이에서 원하는 장신구가 있다면 구해다드리겠습니다."
#일단 완료?
"당신과 만나려면 어짜해야 하나요?"
"점소이에게 부탁하면 될까요? 아니면 기방에 들러야할까요?"
농담도 한번 던져본다.
"전 보부상 역할도 한답니다. 기녀들 사이에서 원하는 장신구가 있다면 구해다드리겠습니다."
#일단 완료?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27:07
>>709
"그럴리가 있겠느냐."
삼촌이 껄껄 웃습니다.
"괴뢰사란 무릇, 괴뢰를 잘 만들어야하는 법이다. 시아야. 최근에 괴뢰를 제대로 만들어본 적은 있더냐?"
>>710
끼이익.
문이 열립니다.
문이 열린 흑천성은 싸늘합니다.
사람들은 조심스레 움직이고, 쥐와 새들도 소리 하나 내지 않습니다.
아니. 이건 싸늘한 것이 아닙니다.
폭풍전야와도 같은.......고요함이 사방을 짓누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폭풍의 이름은.
백가쟁천입니다.
여덟번째 대사건, 백가쟁천이 시작됩니다!
【 백가쟁천百家爭天 】
장강결전이 승자없이 끝난 뒤, 두 세력 모두 숨고르기에 들어섰다. 하지만 분명한건 수 많은 고수들이 명운을 달리했고, 그 아래에 억눌려있던 군소문파들은 지금이 기회임을 깨닫고 말았다. 정파에서는 천방표국과 광검문이, 사파에서는 구랑파와 백룡회가 가장 먼저 세력을 떨쳤다. 정파와 사파의 명문들이 약해진 틈을 타 무림맹의 원탁에 새로운 세력들이 들어섰고, 흑천성주는 등선했다. 그리고 이제 눈치만 보던 실력자들이 천하를 움켜쥐기 위해 겨루기 시작한다.
::대사건 해금조건::
- 장강결전의 종전
- 교좌의 주인 발생
"그럴리가 있겠느냐."
삼촌이 껄껄 웃습니다.
"괴뢰사란 무릇, 괴뢰를 잘 만들어야하는 법이다. 시아야. 최근에 괴뢰를 제대로 만들어본 적은 있더냐?"
>>710
끼이익.
문이 열립니다.
문이 열린 흑천성은 싸늘합니다.
사람들은 조심스레 움직이고, 쥐와 새들도 소리 하나 내지 않습니다.
아니. 이건 싸늘한 것이 아닙니다.
폭풍전야와도 같은.......고요함이 사방을 짓누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폭풍의 이름은.
백가쟁천입니다.
여덟번째 대사건, 백가쟁천이 시작됩니다!
【 백가쟁천百家爭天 】
장강결전이 승자없이 끝난 뒤, 두 세력 모두 숨고르기에 들어섰다. 하지만 분명한건 수 많은 고수들이 명운을 달리했고, 그 아래에 억눌려있던 군소문파들은 지금이 기회임을 깨닫고 말았다. 정파에서는 천방표국과 광검문이, 사파에서는 구랑파와 백룡회가 가장 먼저 세력을 떨쳤다. 정파와 사파의 명문들이 약해진 틈을 타 무림맹의 원탁에 새로운 세력들이 들어섰고, 흑천성주는 등선했다. 그리고 이제 눈치만 보던 실력자들이 천하를 움켜쥐기 위해 겨루기 시작한다.
::대사건 해금조건::
- 장강결전의 종전
- 교좌의 주인 발생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27:07
주변의 눈치를 살피다가 성아에게 다가간다
" 동생아 "
피곤해 보이는 동생에게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다
" 이 오라비가 한건했다 "
아직 성아는 제일상마전쪽이 아니다
이번에 끌어들이자
의남매끼리 싸우는건 싫으니까
" 그런데 너는 힘들어뵈은구나 "
# 말해용
" 동생아 "
피곤해 보이는 동생에게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다
" 이 오라비가 한건했다 "
아직 성아는 제일상마전쪽이 아니다
이번에 끌어들이자
의남매끼리 싸우는건 싫으니까
" 그런데 너는 힘들어뵈은구나 "
# 말해용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27:49
정사는 약해졌지만
마교는 강해졌다!
마교는 강해졌다!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28:04
초절정 되면
중원에서 300~500위 안에 들거 같은데
이게 참...
중원에서 300~500위 안에 들거 같은데
이게 참...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28:30
우..초절정 언제 달지..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29:15
"백선 이후에는, 부끄럽지만 없습니다."
#그게 문제임? ㄹㅇ??
#그게 문제임? ㄹㅇ??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29:39
>>714
"...삿갓은 내어주마. 별 것 없는 것이니. 난 새로 구하면 그만이다."
턱, 삿갓을 바로 내어줍니다.
"내 이야기라........흠."
스승님은 한참을 고민합니다.
"지금은 시기가 좋지 않을 터. 조금 나중은 어떻겠느냐?"
>>715
부상 2단계로 줄어듭니다.
>>717
- 우리! 그런거! 없다!
- 그냥! 모였다!
- 배가 고프니까! 모였다!
- 혼자! 위험하다! 칼든 인간! 무섭다!
>>718
!!!!!!!!!!!!!!!!!!!!!!!!!!!!!!!!!!!!!!!!도화전 계산!!!!!!!!!!!!!!!!!!!!!!!!!!!!!!!!!!!!!!!!!!
>>723
"은화 10개면 족하옵니다."
한 번 만날 때 150만원을 태워야한다고?
"아마, 석가장에서 경비로 내어주실 것이옵니다."
"...삿갓은 내어주마. 별 것 없는 것이니. 난 새로 구하면 그만이다."
턱, 삿갓을 바로 내어줍니다.
"내 이야기라........흠."
스승님은 한참을 고민합니다.
"지금은 시기가 좋지 않을 터. 조금 나중은 어떻겠느냐?"
>>715
부상 2단계로 줄어듭니다.
>>717
- 우리! 그런거! 없다!
- 그냥! 모였다!
- 배가 고프니까! 모였다!
- 혼자! 위험하다! 칼든 인간! 무섭다!
>>718
!!!!!!!!!!!!!!!!!!!!!!!!!!!!!!!!!!!!!!!!도화전 계산!!!!!!!!!!!!!!!!!!!!!!!!!!!!!!!!!!!!!!!!!!
>>723
"은화 10개면 족하옵니다."
한 번 만날 때 150만원을 태워야한다고?
"아마, 석가장에서 경비로 내어주실 것이옵니다."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29:48
초절정 언제 달지22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29:59
"알겠습니다."
삿갓를 받아쓰고 웃습니다.
#
삿갓를 받아쓰고 웃습니다.
#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30:00
#마무리 치료...!!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30:25
야견은 흑천성의 본단으로 올라갑니다.
사람은 모으지 않아도 충분하겠죠.
"사조님꼐서 승천하셨습니다."
야견은 모두가 알고 있지만 꺼내지 않던 한마디를 꺼냅니다.
자 시작해볼까. 백개의 무리들이 서로 다투는 하늘의 쟁탈전.
#이야기
사람은 모으지 않아도 충분하겠죠.
"사조님꼐서 승천하셨습니다."
야견은 모두가 알고 있지만 꺼내지 않던 한마디를 꺼냅니다.
자 시작해볼까. 백개의 무리들이 서로 다투는 하늘의 쟁탈전.
#이야기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30:44
아니 그럼 곽거효같은애는 뭔데.....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31:11
고민이다.
은화 15개라고 속여서 5개를 남겨먹을까?
은화 15개라고 속여서 5개를 남겨먹을까?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31:15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31:22
"고불!..맞다! 충분!히 강하!면 무리!가 필요!없다 고불!"
고불은 그들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고 녀석들을 다시금 살펴본다.
"고불! 궁금!하다 진짜 강한 요괴!는 어디 있다 고불? 너희!는 뭘!해야 강해!진다 고불?"
#질문
고불은 그들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고 녀석들을 다시금 살펴본다.
"고불! 궁금!하다 진짜 강한 요괴!는 어디 있다 고불? 너희!는 뭘!해야 강해!진다 고불?"
#질문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31:32
캡틴 진행 고생하신 것!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32:30
고생했어용!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32:39
수고했어용~~~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32:40
진행정리는 다음주에 될덧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32:45
수고용!!;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32:46
백가쟁패가 딜레이 없이 바로 시작될 줄이야!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33:08
아 쟁천이네!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33:17
다들 고생하신 것!!!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33:26
수고하셨어용!!!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33:27
쟁천....쟁패....했갈림쓰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33:47
"네 경험과 지식을 살려서 괴뢰를 하나 제작해보거라. 단순한 양산형 괴뢰말고. 네가 혼신의 힘을 담아 만들어야할게다."
헉 수제 괴뢰 제작
헉 수제 괴뢰 제작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34:58
>>735 무수한 실패작들이...있어왔소...
>>732
삿갓을 받아씁니다.
"보기 좋구나."
>>733
모든 부상이 씻은듯이 나았습니다!
간극이 하나 상승합니다!
내공 총량이 20년 증가합니다!
【 남궁지원 】
경지 - 절정
간극 - 극
내공 - 80년/80년
세력 - 정파(오대세가 -5)
정신 - 4단계
명성 - 4단계
별호 - 절강대협浙江大俠, 승백검勝百劍,
비룡飛龍 ,파마전율破魔戰慄 - 남궁南宮
재산 - 은화 3
인물 호감도 - 3
정신타격&부상 - 1
도화전 - 0(도화전목록참조)
강점 - x
약점 - x
무릉도원 물품 - x
>>734
침묵이 감돕니다.
강남군 파벌은 눈을 질끈 감고, 파천군 파벌은 입술을 질끈 깨뭅니다.
"...당장."
파천군이 입을 엽니다.
"당장 선공해야하오."
"어디를 말입니까 사형."
"이 멍청한 새끼! 당연히 혈검문, 팔룡방, 금봉파, 파계회가 아니겠느냐!"
"하. 공격을 하자고? 동맹을?"
"동맹같은 소리 하지 마라. 스승님이 돌아가셨는데 그놈들이 가만히 있겠느냐?"
"대등한 관계에서 새롭게 관계를 정립하는 것도 방법이오 사형. 스승님이 돌아가셨으니 우리도 힘을 아껴야해!"
우려하던 일이 벌어지기 시작합니다.
>>732
삿갓을 받아씁니다.
"보기 좋구나."
>>733
모든 부상이 씻은듯이 나았습니다!
간극이 하나 상승합니다!
내공 총량이 20년 증가합니다!
【 남궁지원 】
경지 - 절정
간극 - 극
내공 - 80년/80년
세력 - 정파(오대세가 -5)
정신 - 4단계
명성 - 4단계
별호 - 절강대협浙江大俠, 승백검勝百劍,
비룡飛龍 ,파마전율破魔戰慄 - 남궁南宮
재산 - 은화 3
인물 호감도 - 3
정신타격&부상 - 1
도화전 - 0(도화전목록참조)
강점 - x
약점 - x
무릉도원 물품 - x
>>734
침묵이 감돕니다.
강남군 파벌은 눈을 질끈 감고, 파천군 파벌은 입술을 질끈 깨뭅니다.
"...당장."
파천군이 입을 엽니다.
"당장 선공해야하오."
"어디를 말입니까 사형."
"이 멍청한 새끼! 당연히 혈검문, 팔룡방, 금봉파, 파계회가 아니겠느냐!"
"하. 공격을 하자고? 동맹을?"
"동맹같은 소리 하지 마라. 스승님이 돌아가셨는데 그놈들이 가만히 있겠느냐?"
"대등한 관계에서 새롭게 관계를 정립하는 것도 방법이오 사형. 스승님이 돌아가셨으니 우리도 힘을 아껴야해!"
우려하던 일이 벌어지기 시작합니다.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35:06
크악 기연 정햇는데
다들 고생하셨어용!!!
다들 고생하셨어용!!!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35:41
흐어어어...길엇서용.............길엇서.....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35:50
다들 고생하셧서용!!!!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35:56
고생하셨어용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36:48
헉 성장했다!
다들 수고하셨어용!!!!
다들 수고하셨어용!!!!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37:13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37:23
정말로....길었던......
고생많으셨어용.........
고생많으셨어용.........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37:39
냄궁: 그래서 이제 뭐함?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37:55
역대 최장 스토리.....
인데 교좌의 주인 아직 안끝났다!
인데 교좌의 주인 아직 안끝났다!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38:06
헉 지원 절정 극! 초절정까지 한 걸음!!! 축하드려용!!!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38:32
이 썩을 영감. 두고보자.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39:05
근데 대사건 10 진짜 마교발호일 것 같아서 두려운 것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39:05
파천군 : 당장 선공해야하오
강남군 : 어디를?
파천군 : 전부!
강남군 : 어디를?
파천군 : 전부!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40:10
왜 스슨님 인생얘기 안해줌-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40:39
무당속가 산동악가였다는 이야기 꺼내도 그러려니 하겠다고 ㅋㅋ
(?)
(?)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40:39
>>764 아직 호감도가 덜차서 그래용!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40:52
엔딩이 이제 진짜 가시권에 들어왓다...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40:52
>>765 사심이자나용!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41:02
호감도 올리려고 이야기 꺼낸곤데..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41:05
>>767 안돼.....
우리 10년만 더하자......
우리 10년만 더하자......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41:21
다들 고생했어!!!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41:25
>>769 아님 한판 붙자 해봐요! 그러니까 올랐음...?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41:32
내 도화전이 몇 개였더라....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41:34
교좌주인도 조만간 끝날 것 같고...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41:56
아 여러분
쉬어갈겸 au를 한다면 찬성인가용?
그리고 만약 au를 한다면 뭘 하고 싶으실가용?
쉬어갈겸 au를 한다면 찬성인가용?
그리고 만약 au를 한다면 뭘 하고 싶으실가용?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42:07
대사건 한 10개만 더 해용...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42:14
전 미궁도시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42:19
썩을 영감탱이 하늘 가서 딸이랑 1대 1 티타임이나 가져라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42:42
전 AU 한다면 미궁도시용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43:08
일단 의견을 좀 모아주시고...김캡은 좀 쉬러가겟슴...!
오늘 성당도 가야하고 바쁘네용!
오늘 성당도 가야하고 바쁘네용!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43:09
>>778 야견이여 냄궁집이나 놀러오시게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43:45
무엇이든 시트를 짤 기력만 있으면 족하오...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43:57
푹 쉬세용 김캡
아으 저도 좀 낮잠좀 자야
아으 저도 좀 낮잠좀 자야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43:57
미궁도시 재밌을거 같긴 한데 너무 짧게하면 아쉬울 듯!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44:17
>>782 재하주 요새도 많이 바쁘신가...(복복)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45:10
대사건 끝났으니 궁금했던거 폭풍질문 할게용....쏘리 캡틴...
@? 백룡회는 어째서 남만을 바치는 수까지 동원하며 중앙으로 왔는가
@? 호재필은 이렇게 될 줄 알았으면서도 전장에 나선 것인가
@? 혈검문은 적극적으로 임한다고 했었는데 현 상황은?
@? 백룡회는 어째서 남만을 바치는 수까지 동원하며 중앙으로 왔는가
@? 호재필은 이렇게 될 줄 알았으면서도 전장에 나선 것인가
@? 혈검문은 적극적으로 임한다고 했었는데 현 상황은?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45:37
지원이네 집에....한번 갈께용.......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47:00
야견에게 차를 대접할 기회가 오겠군용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47:58
>>786
1. 중앙정치하려고
2. 자기 안나서면 안되는 상황이라서
3. 올라가던 도중에 호재필 사망
1. 중앙정치하려고
2. 자기 안나서면 안되는 상황이라서
3. 올라가던 도중에 호재필 사망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48:05
>>785 퇴사한 도비라서 자유로워용! 그런데 체력이 마아아아않이 딸려서 몸이 말랑하지 못해...🫠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48:11
후..대사건은 끝났지만 여러모로 처리해야 될 일만 더 쌓이는 모양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48:32
와 절강대협이 끓여준 차!
진행에서 한번 방문해서 예은이 만나고....
일상에서도 만나서 이야기해용......
진행에서 한번 방문해서 예은이 만나고....
일상에서도 만나서 이야기해용......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48:34
아 캡틴! 혹시 기연 반려 사유 알 수 있나요? 조정해서 다시 쓸까 싶어서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49:11
>>786 호재필과 난 다 알면서도 전쟁했어요... 너희도 그럴 수 있을까?(올드보이 풍)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49:28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49:39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49:47
중앙정치할라고? 하아....이놈들 보게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49:50
>>793 요과들 엮여서 뭘 해도 나올 각을 못찾앗서용!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50:02
>>795 이제 이야기가 쌓여서 얼마든지!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50:26
오호..그런 이유였군! 그럼 다음에 다른 상황에서 다시 트라이 해야겠다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50:30
@? 냄궁세가 이제 정파즈 최강자중 한명일텐데 할부지 반응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50:55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51:45
>>799 그럼 당장 고???
그리고 지원주도 일상 고?
그리고 지원주도 일상 고?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51:50
생각해보니 기연을 먼저 쓰고 여정을 떠날 걸! 까비! 충동소비가 이래서 문제다!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52:25
>>803 저녁 때부턴 텀이 좀 늘어질 순 있지만 좋은 것!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52:38
선레 써주시면 낮잠좀 자고 와서 이을게용!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54:15
넹넹. 그럼 말 나온김에 저도 일 좀 보고 선레 써올게용!!!!
두분 다 쉬시고!
두분 다 쉬시고!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55:10
음 선레는 제가 써올게요 오늘 진행 시점보다 조금 미래로 고불이 혈검문으로 가던 길에 야견을 마주한 것으로 괜찮을까요?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56:23
>>801 ㅈ됐다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56:57
뭐야
호재필!!!!!!!!!!!(뒷북
호재필!!!!!!!!!!!(뒷북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57:48
>>808 넹넹 좋아용!!!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58:08
>>809 자고 일어나니 내가 정파 최강자?
근데 그 이유가 서버 1,2등이 섭종해서
아 ㅋㅋ ㅈ됐네 ㅋㅋ
근데 그 이유가 서버 1,2등이 섭종해서
아 ㅋㅋ ㅈ됐네 ㅋㅋ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58:17
일단 전 자고와용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58:24
하란이 차원방어막만 믿었는데에에에에엣!!!!!!
그...그렇게 됐어용...
그...그렇게 됐어용...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58:37
>>813 굿 슬립!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3:59:09
@무림인도 장례를 치르나용....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4:05:56
우당탕탕 요괴 대소동 이후 다시금 혈검문을 향해 이동하던 고불.
그런데 어째서일까?
고불 뒤편의 하늘이.. 심상치 않은 느낌을 준다.
무식한 고불도 방금 본인이 떠나온 방향이기에 안다.
호남.
장강결전 최후의 결전지.
멍하니 그 하늘을 쳐다보던 고불은 이내 다가오는 누군가.
익숙한 누군가를 깨닫고 고개를 돌린다.
"고불! 야견! 무사! 하다 고불!"
실상 무사하지 못한 일을 겪었으나 그런 내막을 모르는 고불이 보기에 야견은 사지멀쩡하게 고불의 앞에 나타났으니 이전의 만남에서 서로에게 주고받은 작별인사를 생각하면 고불은 반길 수밖에 없다.
그 사이 고불에게 쌓인 이야기 만큼 야견에게도 쌓인 이야기들이 있겠지.
그런데 어째서일까?
고불 뒤편의 하늘이.. 심상치 않은 느낌을 준다.
무식한 고불도 방금 본인이 떠나온 방향이기에 안다.
호남.
장강결전 최후의 결전지.
멍하니 그 하늘을 쳐다보던 고불은 이내 다가오는 누군가.
익숙한 누군가를 깨닫고 고개를 돌린다.
"고불! 야견! 무사! 하다 고불!"
실상 무사하지 못한 일을 겪었으나 그런 내막을 모르는 고불이 보기에 야견은 사지멀쩡하게 고불의 앞에 나타났으니 이전의 만남에서 서로에게 주고받은 작별인사를 생각하면 고불은 반길 수밖에 없다.
그 사이 고불에게 쌓인 이야기 만큼 야견에게도 쌓인 이야기들이 있겠지.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4:07:34
>>816 녹림에서 대왕산채 장례도 치뤄주고 한거 보면..장례 치루지 않을까요?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4:26:44
하늘이 점점 어두워지고, 구름이 모여든다.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걸 보니 곧 비도 내리겠지.
그런 와중에 야견은 숲을 거니는 고불을 찾아왔다.
어려운 일은 아니었다. 하늘을 누비고, 기를 감지하면 되는 일이었으니까.
“여, 고불 형님. 나야 무사하지. 아직 명줄이 다하지는 않았더라고? 낄낄!”
야견은 하늘에서 가볍게 착지해 땅에 서고는 고불을 향해 손을 흔들며 인사한다.
“이것저것 해야 할 일이 많아서 정리하던 와중에, 고불 형님 생각이 나서 뵈러 왔수다.”
“전해야 할 소식들이 몇가지 있어서 말이지. 그리고 형님의 소식도 궁금했고.”
“뭐, 잠시 앉을까?”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등 뒤의 산속에 보이는 바위 아래를 가리킨다.
보아하니 꽤 넓어서 잠시 비를 피하기는 적당하리라.
동의한다면, 그곳으로 가 장작에 불을 피우고 술병이라도 건네주겠지.
“이래저래 돌려말하는 것은 피곤하니 그냥 이야기하겠수다.”
“사조님....그러니까 사마외도 호재필이 승천했소. 다른 말로는 돌아가셨지.”
“정파와의 대결 끝에 미련을 잔뜩 남기고 떠나셨소.”
그렇게 말하는 야견의 얼굴은 씁쓸했지만, 굳이 무언가를 드러내지는 않았다.
어찌보면 오래 산 노인 한명이 명을 달리한 일이다.
가족과 지인에게는 힘든 일이지만, 그렇다 해서 그 감정을 전가하고 싶진 않았던 것일까.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걸 보니 곧 비도 내리겠지.
그런 와중에 야견은 숲을 거니는 고불을 찾아왔다.
어려운 일은 아니었다. 하늘을 누비고, 기를 감지하면 되는 일이었으니까.
“여, 고불 형님. 나야 무사하지. 아직 명줄이 다하지는 않았더라고? 낄낄!”
야견은 하늘에서 가볍게 착지해 땅에 서고는 고불을 향해 손을 흔들며 인사한다.
“이것저것 해야 할 일이 많아서 정리하던 와중에, 고불 형님 생각이 나서 뵈러 왔수다.”
“전해야 할 소식들이 몇가지 있어서 말이지. 그리고 형님의 소식도 궁금했고.”
“뭐, 잠시 앉을까?”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등 뒤의 산속에 보이는 바위 아래를 가리킨다.
보아하니 꽤 넓어서 잠시 비를 피하기는 적당하리라.
동의한다면, 그곳으로 가 장작에 불을 피우고 술병이라도 건네주겠지.
“이래저래 돌려말하는 것은 피곤하니 그냥 이야기하겠수다.”
“사조님....그러니까 사마외도 호재필이 승천했소. 다른 말로는 돌아가셨지.”
“정파와의 대결 끝에 미련을 잔뜩 남기고 떠나셨소.”
그렇게 말하는 야견의 얼굴은 씁쓸했지만, 굳이 무언가를 드러내지는 않았다.
어찌보면 오래 산 노인 한명이 명을 달리한 일이다.
가족과 지인에게는 힘든 일이지만, 그렇다 해서 그 감정을 전가하고 싶진 않았던 것일까.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4:39:15
억수같은 장대비가 내리는 어느 날의 밤.
새하얗고 푸른 번개 사이로, 아주 잠깐이지만 검은빛의 번개가 내리친다.
그리고 남궁세가 앞에 선 한명의 인영.
문지기들에게로 다가가, 비를 잔뜩 머금은 도롱이와 삿갓을 벗는다.
그리고 모습을 드러내는 검고 하얀 머리칼과 붉은 색의 동공.
“허예은 낭자와 그 부군이신 남궁지원 대협께 소식을 전하기 위해 왔소.”
“허예은 낭자님의 조부님께서....승천하셨소이다.”
얼마간의 시간이 흘렀을까.
야견은 응접실에 앉아 비에 젖은 옷들을 정리하며 사람을 기다린다.
얼마간의 소란이 있긴 헀다. 그러나 정파와 사파, 무림인을 가라기 전에 사람이다.
이러한 소식 가운데에서도 예의를 차리지 않는 자는 없겠지.
그렇게 기다라고 있다보니...야견의 머리카락이 미세하게 곤두선다.
아아, 이 낙뢰와도 같은 투명한 기감.
“오랜만에 뵙습니다 대협.”
야견은 응접실로 들어오는 지원에게 예를 갖추어 인사한다.
새하얗고 푸른 번개 사이로, 아주 잠깐이지만 검은빛의 번개가 내리친다.
그리고 남궁세가 앞에 선 한명의 인영.
문지기들에게로 다가가, 비를 잔뜩 머금은 도롱이와 삿갓을 벗는다.
그리고 모습을 드러내는 검고 하얀 머리칼과 붉은 색의 동공.
“허예은 낭자와 그 부군이신 남궁지원 대협께 소식을 전하기 위해 왔소.”
“허예은 낭자님의 조부님께서....승천하셨소이다.”
얼마간의 시간이 흘렀을까.
야견은 응접실에 앉아 비에 젖은 옷들을 정리하며 사람을 기다린다.
얼마간의 소란이 있긴 헀다. 그러나 정파와 사파, 무림인을 가라기 전에 사람이다.
이러한 소식 가운데에서도 예의를 차리지 않는 자는 없겠지.
그렇게 기다라고 있다보니...야견의 머리카락이 미세하게 곤두선다.
아아, 이 낙뢰와도 같은 투명한 기감.
“오랜만에 뵙습니다 대협.”
야견은 응접실로 들어오는 지원에게 예를 갖추어 인사한다.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4:42:18
>>818 그랬으면 좋겠네용.....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4:43:43
고개를 끄덕여 야견에게 동의를 표한 고불은 이내 야견을 따라 자리한다.
야견이 건네주는 술병을 받아 한 모금 목을 축이니..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진다.
"고불! 승천!이다 고불?"
고불은 개인적으로 호재필을 알진 못한다.
얼굴 한 번 본 적이 없으니 개인으로 어떤 유대도 없다.
그러니..호재필의 승천이 고불에게 슬픈 일은 아니다.
단지 호재필은 지나치게 거인이었다.
그의 부재로 벌어질 상황을 고불은 뻔히 짐작할 수 있다.
특히. 백룡회.
호재필을 만나고자 남만 포로들을 잔뜩 데리고 흑천성으로 온.
신진 화경고수이자..
원한을 갚아줄 상대가 호재필의 부재에 어떤 반응을 보일까?
여기까지 생각이 미친 고불은 야견을 다시금 살핀다.
고불과 달리 야견은 호재필과 연이 있다.
그러니 받아들이는 바도 고불과 다를 수밖에 없겠지.
"고불! 유감!이다 야견! 고불! 그리!고 그런 상황!에 찾아와!주어 고맙!다 고불! 어쩌!면 전쟁!보다 더 큰 일!이 벌어!질 테다 고불! 흑천!성 내부!도 바쁠!텐데 시간을 내주니 고맙!다 고불!"
요괴들과 어울린 덕분에 고불이 그다지 멀리 가지 않았음이 오히려 다행일지 그나마 고불은 먼 곳에 위치하지 않았으나 그럼에도 아마 난리가 났을 흑천성을 생각하면..야견도 많이 바쁠 수밖에 없겠지.
고불을 찾아와 소식을 나누며 새로운 정보를 얻고 동향을 수집하는 것도 그 바쁨의 일환일 순 있겠지만.
야견이 건네주는 술병을 받아 한 모금 목을 축이니..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진다.
"고불! 승천!이다 고불?"
고불은 개인적으로 호재필을 알진 못한다.
얼굴 한 번 본 적이 없으니 개인으로 어떤 유대도 없다.
그러니..호재필의 승천이 고불에게 슬픈 일은 아니다.
단지 호재필은 지나치게 거인이었다.
그의 부재로 벌어질 상황을 고불은 뻔히 짐작할 수 있다.
특히. 백룡회.
호재필을 만나고자 남만 포로들을 잔뜩 데리고 흑천성으로 온.
신진 화경고수이자..
원한을 갚아줄 상대가 호재필의 부재에 어떤 반응을 보일까?
여기까지 생각이 미친 고불은 야견을 다시금 살핀다.
고불과 달리 야견은 호재필과 연이 있다.
그러니 받아들이는 바도 고불과 다를 수밖에 없겠지.
"고불! 유감!이다 야견! 고불! 그리!고 그런 상황!에 찾아와!주어 고맙!다 고불! 어쩌!면 전쟁!보다 더 큰 일!이 벌어!질 테다 고불! 흑천!성 내부!도 바쁠!텐데 시간을 내주니 고맙!다 고불!"
요괴들과 어울린 덕분에 고불이 그다지 멀리 가지 않았음이 오히려 다행일지 그나마 고불은 먼 곳에 위치하지 않았으나 그럼에도 아마 난리가 났을 흑천성을 생각하면..야견도 많이 바쁠 수밖에 없겠지.
고불을 찾아와 소식을 나누며 새로운 정보를 얻고 동향을 수집하는 것도 그 바쁨의 일환일 순 있겠지만.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4:45:14
흑천성에서 호재필의 장례식을 진행하면..거물들은 그때 다 모이겠네요.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4:52:23
이번 장강결전은 대사건 보상 없나보네용?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5:07:00
“유감이라아아아. 으음. 나도 그 분을 잘 알지는 못한단 말이지.”
비유하자면 내 이름도 기억 못하는 집안의 가장 큰 어르신이지. 엄청나게 높고 대단하신 분 인건 알겠지만, 내게는 괴팍하고 종잡을 수 없는 모습만 남았으니 원....“
야견은 자신을 염려해주는 고불의 이야기에 눈썹을 과장스래 올리며 답한다.
말 그대로의 기분이다. 자신이라 해서 호재필을 많이 만나 본 것도 아니요, 몇 번 말을 섞은 것이 다다.
오히려 그가 전장으로 나서도록 하였으니 부채감은 있지만, 동시에 떠맡아 버리고 만 것도 있다.
아쉬움. 그것이 멋대로 떠나버린 호재필에 대한 감정일 것이다.
”그리고 알잖소 고불 형님. 내가 그렇게 일일이 부고장을 돌릴만한 선인이 아니라는 것도,“
야견은 씁쓸한 맛을 술로 털어버리려는 듯이 꿀꺽꿀꺽 들이키고는 고불을 바라본다.
”거인이 죽었으니 온갖 짐승들이 달려들겠지. 슬퍼하는건 그 짐승들을 쳐내고 난 이후에.“
”특히 걱정되는 놈들 중에....형님도 익히 아는 놈이 있단 말이지. 하얀 용 말이요.“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고불을 바라보며 눈을 맞춘다. 그 눈빛에는 묘한 차분함.
혹은 지금까지 야견에게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결의가 어렴풋이 서려 빛을 내고 있었다.
”호재필 영감이 죽기 전에 내개 떠넘겨버린게 있수다. 난 그걸 지킬거야.“
”그리고 그걸 위해서는 형님이 은원을 품었더 하더라도...흰 용을 치는 데 망설이지 않을거요.“
비유하자면 내 이름도 기억 못하는 집안의 가장 큰 어르신이지. 엄청나게 높고 대단하신 분 인건 알겠지만, 내게는 괴팍하고 종잡을 수 없는 모습만 남았으니 원....“
야견은 자신을 염려해주는 고불의 이야기에 눈썹을 과장스래 올리며 답한다.
말 그대로의 기분이다. 자신이라 해서 호재필을 많이 만나 본 것도 아니요, 몇 번 말을 섞은 것이 다다.
오히려 그가 전장으로 나서도록 하였으니 부채감은 있지만, 동시에 떠맡아 버리고 만 것도 있다.
아쉬움. 그것이 멋대로 떠나버린 호재필에 대한 감정일 것이다.
”그리고 알잖소 고불 형님. 내가 그렇게 일일이 부고장을 돌릴만한 선인이 아니라는 것도,“
야견은 씁쓸한 맛을 술로 털어버리려는 듯이 꿀꺽꿀꺽 들이키고는 고불을 바라본다.
”거인이 죽었으니 온갖 짐승들이 달려들겠지. 슬퍼하는건 그 짐승들을 쳐내고 난 이후에.“
”특히 걱정되는 놈들 중에....형님도 익히 아는 놈이 있단 말이지. 하얀 용 말이요.“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고불을 바라보며 눈을 맞춘다. 그 눈빛에는 묘한 차분함.
혹은 지금까지 야견에게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결의가 어렴풋이 서려 빛을 내고 있었다.
”호재필 영감이 죽기 전에 내개 떠넘겨버린게 있수다. 난 그걸 지킬거야.“
”그리고 그걸 위해서는 형님이 은원을 품었더 하더라도...흰 용을 치는 데 망설이지 않을거요.“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5:07:15
>>824 헉 그러고보니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5:14:30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5:17:42
일상구해용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5:20:35
나: 아(我)
이미: 이(已)
길: 도(道)
눈물: 루(淚)
나 이미 길에서 눈물을 흘렸나니...!
아이도루(我已道淚)....!
이미: 이(已)
길: 도(道)
눈물: 루(淚)
나 이미 길에서 눈물을 흘렸나니...!
아이도루(我已道淚)....!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5:22:09
너무 피곤햐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5:22:34
>>830 고생 많소이다 주말 푹 쉬시오...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5:33:20
대사건 보상은 시간관계상 일단 뒤로 미뤗슴!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5:36:29
후후 미궁도시 보고 있는데 엘프해야지 후후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5:51:02
오늘꺼 다시 봤는데
역시 정파로 했음
저 잘했을듯
이렇게 깍듯한 제자 또 없다(?)
역시 정파로 했음
저 잘했을듯
이렇게 깍듯한 제자 또 없다(?)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5:55:10
도전장 던지고 싸우자 ㄱㄱ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5:58:29
에이 스승한테 그러는 사람이 어디씀 ㅋㅋ
에이
(?)
에이
(?)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6:00:36
@? 수제 괴뢰 만들라는건
백선이퍼럼 만들라는거에요?
아니면 어떤 식으로??
백선이퍼럼 만들라는거에요?
아니면 어떤 식으로??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6:00:44
저 근데 내공2배 아니라도 재밌는 거 찾았어용.
680년이라 9성 5명신공이 가능해지며 사술에 한걸음 더 가까워졌음!
680년이라 9성 5명신공이 가능해지며 사술에 한걸음 더 가까워졌음!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6:01:17
백선이 만들때는 괴뢰술에 의지해서 만들었으니까 이번에는 그런 거 하지 말고 스스로의 계산으로 만들어보란 얘기 아닐까.
시아노이 황룡갑 살래?
시아노이 황룡갑 살래?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6:01:35
>>839 얼마에 팔게?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6:02:01
>>839 흠..... 흑백군기총록도 의지 안 하고
스스로의 힘으로 설계해보라 이건가
스스로의 힘으로 설계해보라 이건가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6:02:26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6:03:37

저는 요거 추천드림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6:03:58
일단 효과만 보면 알듯 검기버티는 게 생각보다 강해서 150~200정도 생각중이긴 한데.
자세한 거는 캡틴한테 물어보고 가격 책정해야지 않을까 생각 중.
여차하면 백선이같은 괴뢰한테 입혀도 효과 괜찮을거고?
자세한 거는 캡틴한테 물어보고 가격 책정해야지 않을까 생각 중.
여차하면 백선이같은 괴뢰한테 입혀도 효과 괜찮을거고?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6:06:24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6:07:01
인외 시아를 모티브로 만들어보는거 추천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6:07:55
근데 검기 버틴다 효과 있는게 지원이 갑옷이나 이런거인거 보면 알듯이... 절정이하 싸움에서는 이거 하나만으로도 버틸만해짐...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6:07:57
이제 괴뢰가 자기가 진짜라면서 반역하는거죵 ?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6:08:43
헉 에이지 오브 시아트론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6:10:16
개인적으로는 시아 전투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형태로 제작하는 것도 좋을 듯.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6:10:47
입는형식의 괴뢰라던가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6:11:56
- 3성 생체괴뢰화 : 내공을 10 소모합니다. 시전자 혹은 지정한 대상의 신체 일부를 일시적으로 괴뢰화시켜 강화합니다.
여기에서 착안해서
여기에서 착안해서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6:12:07
오옹 일체형?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6:12:31
>>847 좋은 템인건 맞는데 200 생각하면 손이 부들부들 떨리는 것임.......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6:12:32
이렇게 된거 인외를 생체가 아니라 슈트로 구현하는 것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6:12:47
아니면 닥터 옥토퍼스 마냥 팔만 여러개 달아버린다던가 !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6:12:59
>>856 이것도 멋지겠다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6:13:19
황룡갑 잴 큰 문제
교인아 이거 입고 다녀도 되는건지
교인아 이거 입고 다녀도 되는건지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6:14:11
신전가서 축복 내려달라고 해가지고 흑룡갑으로 개조 시켜버리죵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6:14:24
개인적으로는 어검술을 괴뢰로....!
이건 너무 나갔나..
이건 너무 나갔나..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6:14:32
150이면 여전히 손 떨리는?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6:14:53
>>860 이거는 판넬이잖아용 !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6:15:35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6:16:04
- 정복령 : 정복령을 선포할 수 있습니다. 보유한 내공 총량의 절반을 소모합니다. 소모된 내공은 다시 회복되지 않습니다. 정복령은 한 개 성 단위로 지정 가능합니다.
- 정복자 : 정복령이 선포된 지역에서 간극 하나를 상승시킵니다. 경지를 뛰어넘을 수는 없으나 그에 근접해집니다.
- 중원의 악몽 : 정복령이 선포된 지역에서 모용세가 소속 인원들의 간극이 하나 상승합니다. 경지를 뛰어넘을 수는 없으나 그에 근접해집니다.
이거 보고 생각난건데 중원이가 화경 완숙일때 이거 쓰고 있으면 화경극이 된다는 점에서 사기라는게 여실히 느껴져용
- 정복자 : 정복령이 선포된 지역에서 간극 하나를 상승시킵니다. 경지를 뛰어넘을 수는 없으나 그에 근접해집니다.
- 중원의 악몽 : 정복령이 선포된 지역에서 모용세가 소속 인원들의 간극이 하나 상승합니다. 경지를 뛰어넘을 수는 없으나 그에 근접해집니다.
이거 보고 생각난건데 중원이가 화경 완숙일때 이거 쓰고 있으면 화경극이 된다는 점에서 사기라는게 여실히 느껴져용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6:16:16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6:16:31
와 진짜 멋지당....
근데 유튜브링크 달라년 어떻게 해야해용?
근데 유튜브링크 달라년 어떻게 해야해용?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6:16:43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6:17:03
[]이거 달고 하면 되는가 싶어서 해봤는데 안되는것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6:17:13
아항! ㄱㅅ!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6:17:36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6:18:07
그렇다면야! 서로 적정가격이 다를 수 있으니 한 번 제시해보는 것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6:18:15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6:18:19
>>864 요하에는 무한내공 화경극 꼬맹이 신선이 산다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6:18:20
근데 본인 이것뿐만아니라 정수직검도 팔아야함...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6:18:30
됐당!!! 지각 판정 20!!!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6:18:54
박사 시아노이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6:19:58
와!! 닥터 시아퍼스!!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6:20:33
갠적으로 시아주 근접전도 잘하겠다 아이언맨슈트나 그런 것도 좋을 것.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6:20:34
>>871 우선 착용 가능 여부가 해결되고 나서의 이야기긴 한데 8~90대 생각중이었음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6:21:14
본체의 전투력이 약하면 몸에 부착한 괴뢰의 전투력을 올려서 싸운다 !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6:21:35
>>878
동가야 너희 집안 절정 소가주 외다리괴뢰사한테 검으로 싸워서 발렸다며?
동가야 너희 집안 절정 소가주 외다리괴뢰사한테 검으로 싸워서 발렸다며?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6:23:03
삼촌이 보기에는
괴뢰사가 대체 왜 직접 나서냐는 생각 할 듯
괴뢰사가 대체 왜 직접 나서냐는 생각 할 듯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6:23:14
>>879 검기버팀도 있는데 8~90은 너무하고 110은 어떤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6:23:29
후우.....그럼 이제 백가쟁천 어떻게 할까 생각해야하는디....
사실 대사건8때는 좀 물러나서 양지도 보고 파계회도 가고 싶었는데......
어쩐다....
사실 대사건8때는 좀 물러나서 양지도 보고 파계회도 가고 싶었는데......
어쩐다....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6:23:29
할머니가 둔언벽가인데 할머니 닮은것임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6:24:21
>>882 최강의 괴뢰는 내가 괴뢰가 되는 것이다.....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6:24:53
천하대장군을 복속시키는 방법은 내가 곧 천하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6:28:52
>>883 100으로 쿨거래 가죠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6:29:59
생각보다 납치혼이 흔한 것 같아용!!!
마교에서도 납치혼 하고!
정파에서도 납치혼 하고!
사파에서는 납치혼 안하나!
마교에서도 납치혼 하고!
정파에서도 납치혼 하고!
사파에서는 납치혼 안하나!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6:30:20
>>888
거 쿨하게 5개만 더 쓰쇼
거 쿨하게 5개만 더 쓰쇼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6:30:41
사파야말로 납치혼이 흔한 편 아닌가용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6:34:18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6:35:53
헉 그르게?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6:36:47
무슨 이모티콘이지
결렬?
결렬?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6:41:17
띵킹중임....
근데 정수직검은 왜 파시게?
선술 저장 꿀템 아님??
근데 정수직검은 왜 파시게?
선술 저장 꿀템 아님??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6:42:05
연왕검을 더 자주 쓸것같음
+
북적땅 털면서 신선들 잡아먹으면 내공은 충분할 것 같음
+
북적땅 털면서 신선들 잡아먹으면 내공은 충분할 것 같음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6:43:37
>>892 보니까 뇌인것!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6:43:42
팔이 하나인데 검을 두개씩 매고다니면 간지는 나겠는데...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6:44:03
>>897 슬슬 늘거서 이런 작은 이미지는 안보여용...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6:44:14
아하
텡그리계 신선 보고싶다
텡그리계 신선 보고싶다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6:44:34
북적킹 되면
형님이 텡그리 아님?
형님이 텡그리 아님?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6:45:01
훈족?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6:45:13
틀린말은 아님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6:45:56
>>903 그 정도면 북경먹고 독립해도 될듯.....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6:46:41
무림비사는 대체역사물인가 원래대로 흘러가는가
대체역사물로 하자고 하니 중국이 한반도를 점령한다고 식겁했던 기억이
대체역사물로 하자고 하니 중국이 한반도를 점령한다고 식겁했던 기억이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6:48:45
근데 그러면 그...
이제 주기마다 고려에서 올라와서...
따끈한 중원이 조아
이제 주기마다 고려에서 올라와서...
따끈한 중원이 조아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6:50:04
일단 칭기즈 칸부터 버텨야하는 상황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6:50:31
형님
제안이 있읍니다.
제안이 있읍니다.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6:50:51
칭칭칭기즈칸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6:51:21
무엇입니까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6:51:25
>>907 보르지긴씨만 우대해줘도 징기스칸은 없다!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6:51:30
>>910
110으로 드릴 테니 다음에 뭐 우마우마한거 생기면 저에게 팔아주십쇼
110으로 드릴 테니 다음에 뭐 우마우마한거 생기면 저에게 팔아주십쇼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6:52:28
영물내단같은거?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6:52:50
>>913 영물 내단이나 뭐 비급서나 그런거!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6:53:28
비급서...
나 낙화갈건데 그럼 당비마신조 공유해줄까?
나 낙화갈건데 그럼 당비마신조 공유해줄까?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6:53:51
아니면 시아도 가가지고 선가도모패 얻는건 어때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6:57:18
>>915-916 다 탐 나지만 막 이것을 가지고 싶다! 같은 것은 안 보이기에 나중에 얻을 뭔가중에 안 쓸 것 우선구매권만.....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6:58:06
확인!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7:10:40
(고민)차기 흑천성주 임명권을 비무대회로 하자고 건의하면 혼날까용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7:12:20
400%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7:13:20
그치만 기싸움하고 소모전 벌이고 하는 사이에 사파는 더 약화된다고욧!
.....기연으로 어떻게 안되나.....?
.....기연으로 어떻게 안되나.....?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7:16:23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7:16:44
호엥! 귀여워!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7:18:42
롭이어음침단신깻잎머리단발갈색머리토끼수인이교도성기사강도살인마약사범이자 하프데스나이트가 될 몸임!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7:19:07
괜히 대빵 정할 필요 있나용?
허창언 데려와서 이름만 대빵주고 지금처럼 실무랑 무력 나눠버리죵?
허창언 데려와서 이름만 대빵주고 지금처럼 실무랑 무력 나눠버리죵?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7:21:31
>>924 성기사랑 강도(이하생략)이라니 서로 너무 상반되는 것.....!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7:24:27
>>925 허씨세가라서용...
사실 흑천성 전통은 제일 쌘 사람이 머리 되는거라 알아서 싸우다보면 정해져있을 것 같긴 한디....
사실 흑천성 전통은 제일 쌘 사람이 머리 되는거라 알아서 싸우다보면 정해져있을 것 같긴 한디....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7:25:25
일단은 허창언씨도 호재필 사위라 자격은 될테니까용?
아 그래도 석가장 독립은 다시 이뤄질 것 같네용...
아 그래도 석가장 독립은 다시 이뤄질 것 같네용...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7:25:53
댜사건 9 쯤에 정마대전 다시 일어날것 같음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7:27:12
의외로 정마대전은 아닐것같음...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7:28:43
그때까지 최소한 절정은 찍어야지!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7:29:46
혹시 다들 스토리 진행에서 팁 같은 게 있나요??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7:29:57
제일상마전은 패권주의자고 천하제이인과 북숭남존이 다 죽었고
백가쟁천으로 내분 다시 날 건데... 지금이 너무 천재일우의 기회 아님?
백가쟁천으로 내분 다시 날 건데... 지금이 너무 천재일우의 기회 아님?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7:31:53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7:33:02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7:34:05
그런데 스승이 죽었는데 처음 하는 말이 어딜 쳐야하느니 마느니....
장례식부터 생각하라고 이것들아...
장례식부터 생각하라고 이것들아...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7:35:13
사파는 그게 맞아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7:36:00
호재필?
그런건 모르겠고 맞짱까자 야차룰로
그런건 모르겠고 맞짱까자 야차룰로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7:36:15
어휴 이 무뢰배들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7:39:51
일단 돈이 많으면 대부분은 해결된단거에용.
12만 4천 금화를 보면 그냥 웃음이 나오는 것과 같음...
12만 4천 금화를 보면 그냥 웃음이 나오는 것과 같음...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7:41:24
이번에도 그렇고 저번에도 그렇고 뭔가 스토리 진행에서 비효율적인 판단만 하는 것 같아서요..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7:42:49
효율적이고 비효율적이고 할 게 어딨어용.
그냥 내가 재밌으면 효율비효율은 쓸모없는거에용.
만약 정말 재미를 느끼기 힘드시다면 시트를 바꿔보는 것도 추천드려용
그냥 내가 재밌으면 효율비효율은 쓸모없는거에용.
만약 정말 재미를 느끼기 힘드시다면 시트를 바꿔보는 것도 추천드려용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7:43:08
교국으로 오라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7:44:09
제 제자가 되시게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7:44:13
>>941 오늘은 대화 잘 하시지 않으셨나용?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7:45:01
그리고 RP는 자기 자신이 핸들을 쥐고 끌어가지 않음 재미가 없어용!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7:50:00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7:50:25
그치만 개인적으로는 무명은 실전 한판 해보기를 추천....!!
목숨 걸고 싸워서 살아남는 과정 거쳐야만 무공 5성 제한 사라져용!
목숨 걸고 싸워서 살아남는 과정 거쳐야만 무공 5성 제한 사라져용!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7:51:26
갠적으로 무명은 상대에게 선택지를 주는 타입이지, 상대의 선택지를 읽는 타입은 아니라 생각해서....
그냥 그 방향으로 가시는 것이 편해보여용!
그냥 그 방향으로 가시는 것이 편해보여용!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7:52:14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8:00:16
상대에게 선택지를 강제시키는 모용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9:37:02
떠넘겨진 짐을 지킨다라...
고불은 차분히 야견의 얘기를 들으며 마주 술을 마셨다.
고불이 생각하는 향후 전개도 비슷한 그림이었다.
본래 묶이지 않는 사파들을 억지로 굴복시켜 묶어둔 호재필이란 거인.
그 거인이 떠났으니 그 그늘 아래 묶여있던 자들이 요동칠 수밖에 없다.
특히...백룡회주는 화경이다.
앞으로 얼마나 더 화경 무인들이 새롭게 등장할지 모르지만..
현재는 허창언, 장강공, 산왕에 이은 4번째 사파 화경 무인.
세력은 훨씬 거대한 명문사파들도 화경 무인이 없는 상황에서 얌전히 기다리고만 있을 이유가 있을리 없다.
"고불! 나 백룡!에게 거창!하고 고상!한 은원! 없다 고불! 그냥 크게 엿!을 먹여!주면 된다 고불! 꼭 내 손!으로 뭔가!를 하겠!다도 아니!다 고불! 물 떠놓!고 기도!해서 그리 된!다면 나 그럴!거다 고불! 단지 직접 움직!이는 편이 확실!해서 움직!이고 있을 뿐!이다 고불!"
그리말한 고불은 자연스레 그것을 위해 자신이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 또 어떻게 움직일지 설명했다.
"고불! 나 백룡!회 상대!하기 위해 개방!에 의뢰!했다 고불! 백룡!회의 적을 모을!거다 고불! 지금은 혈검!문에 도움!을 받기 위해서 가던 길!이다 고불!"
야견에게 채주와 무사히 합류한 일과 채주의 의형제가 혈검문에 있기에 그 도움을 받고자 혈검문으로 향한다는 얘기까지 전한 후 고불은 잠시 생각하다 다시 입을 연다.
"고불! 백룡!회도 다른 사파 세력!들도 각각 자기 입장!을 가지고 다툼!에 뛰어!들 것!이다 고불! 친구!도 적!도 생기!겠지 고불! 흑천!성은..하나의 입장!이 있다 고불?"
호재필의 후계자.
적어도 고불은 들은 바가 없다.
그렇다면?
고불은 차분히 야견의 얘기를 들으며 마주 술을 마셨다.
고불이 생각하는 향후 전개도 비슷한 그림이었다.
본래 묶이지 않는 사파들을 억지로 굴복시켜 묶어둔 호재필이란 거인.
그 거인이 떠났으니 그 그늘 아래 묶여있던 자들이 요동칠 수밖에 없다.
특히...백룡회주는 화경이다.
앞으로 얼마나 더 화경 무인들이 새롭게 등장할지 모르지만..
현재는 허창언, 장강공, 산왕에 이은 4번째 사파 화경 무인.
세력은 훨씬 거대한 명문사파들도 화경 무인이 없는 상황에서 얌전히 기다리고만 있을 이유가 있을리 없다.
"고불! 나 백룡!에게 거창!하고 고상!한 은원! 없다 고불! 그냥 크게 엿!을 먹여!주면 된다 고불! 꼭 내 손!으로 뭔가!를 하겠!다도 아니!다 고불! 물 떠놓!고 기도!해서 그리 된!다면 나 그럴!거다 고불! 단지 직접 움직!이는 편이 확실!해서 움직!이고 있을 뿐!이다 고불!"
그리말한 고불은 자연스레 그것을 위해 자신이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 또 어떻게 움직일지 설명했다.
"고불! 나 백룡!회 상대!하기 위해 개방!에 의뢰!했다 고불! 백룡!회의 적을 모을!거다 고불! 지금은 혈검!문에 도움!을 받기 위해서 가던 길!이다 고불!"
야견에게 채주와 무사히 합류한 일과 채주의 의형제가 혈검문에 있기에 그 도움을 받고자 혈검문으로 향한다는 얘기까지 전한 후 고불은 잠시 생각하다 다시 입을 연다.
"고불! 백룡!회도 다른 사파 세력!들도 각각 자기 입장!을 가지고 다툼!에 뛰어!들 것!이다 고불! 친구!도 적!도 생기!겠지 고불! 흑천!성은..하나의 입장!이 있다 고불?"
호재필의 후계자.
적어도 고불은 들은 바가 없다.
그렇다면?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9:37:58
확실히 무명주는 실전한계 돌파 후에 다시 고민을 해보시는게 나을 수도 있어요. 실전을 한 번 제대로 겪으면서 풀리거나 감을 잡을 수도 있기에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10:21:06
그런 의미에서 소속을 가져보는것도 추천함미다
뿌리내리면 제약도 생기지만 애착도 생겨
뿌리내리면 제약도 생기지만 애착도 생겨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10:21:47
보니깐 무명주 도화전도 꽤 쌓인 것 같은데! 원하는 전개를 위해 기연 1개 정도 투자하는 것도 좋을 것! 꼭 실용적인 관점에서 쓰는 게 아니라 재미를 위해 쓸 수도 있으니까요!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10:22:17
“그렇지. 생각해보면 백룡회가 마땅한 이유도 없이 중앙에 왔을 때부터 경계해야 했어.”
야견은 이를 빠드득 갈며 이야기한다. 백룡회주라는 자, 이간질에 도가 터있고 머리도 좋다 하더니 어쩌면 지금의 상황을 예견한 것이 아닐까. 우두머리를 잃은 흑천성에 도움이 되겠답시고 흉계를 내밀지 누가 알겠나.
“혈검문인가....문주님을 보시면 천고적정이 그때의 상처가 아른거린다고 전해주쇼.”
“그리고 백룡회의 적을 모으겠다면, 여기에 확실한 백룡회의 적이 있지.”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자신을 가리킨다. 백룡회에 연은 없다. 오히려 소문을 들었을 때는 재밌어보이는 치들이라 생각한 적도 있었다. 그러나, 입장이 바뀐 이상 놈들이 다가오는 것을 좌시할 수는 없다. 오히려 처음부터 확실히 적을 정하는 것이 옳으리라.
“그러기 위해서 형님과 채주라는 분을 흑천성에 식객으로 초빙하는 것도 생각해봤소.”
“백룡회라는 벽은 높지. 그러나 머리를 모아본다면 불가능이라는건 없으니까요.”
“뭣보다, 복수를 위해서는, 그리고 뜻을 위해서는 우리 둘다 수단을 가릴 처지도 아니니까.”
야견은 그리 말하며 고불을 보며 어깨를 으쓱한다. 고불의 체질상 자신의 그런 제의에 대해 마냥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야견이 직선적인 방향을 선호하듯이, 고불도 고불이 선호하는 방식이 있다. 서로의 방식을 강제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있을리가! 흑천성이라고 하면 거창하지만, 결국엔 호재필과 그 제자들의 모임!”
“제자들 중에는 호재필의 자리를 노리던 이들도 있고, 이를 위해 가진 의견도 천차만별.”
“스승의 죽음 앞에 사문의 보신부터 다투는 꼴이라니. 차라리 이럴 바에야 와해되도록 내버려두고픈 마음까지 들어.”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다시금 술병을 들어 삼킨다. 겉으로는 평안한 채 해도, 그 내부에는 불이 일렁일렁거리고 있는 것일까.
야견은 이를 빠드득 갈며 이야기한다. 백룡회주라는 자, 이간질에 도가 터있고 머리도 좋다 하더니 어쩌면 지금의 상황을 예견한 것이 아닐까. 우두머리를 잃은 흑천성에 도움이 되겠답시고 흉계를 내밀지 누가 알겠나.
“혈검문인가....문주님을 보시면 천고적정이 그때의 상처가 아른거린다고 전해주쇼.”
“그리고 백룡회의 적을 모으겠다면, 여기에 확실한 백룡회의 적이 있지.”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자신을 가리킨다. 백룡회에 연은 없다. 오히려 소문을 들었을 때는 재밌어보이는 치들이라 생각한 적도 있었다. 그러나, 입장이 바뀐 이상 놈들이 다가오는 것을 좌시할 수는 없다. 오히려 처음부터 확실히 적을 정하는 것이 옳으리라.
“그러기 위해서 형님과 채주라는 분을 흑천성에 식객으로 초빙하는 것도 생각해봤소.”
“백룡회라는 벽은 높지. 그러나 머리를 모아본다면 불가능이라는건 없으니까요.”
“뭣보다, 복수를 위해서는, 그리고 뜻을 위해서는 우리 둘다 수단을 가릴 처지도 아니니까.”
야견은 그리 말하며 고불을 보며 어깨를 으쓱한다. 고불의 체질상 자신의 그런 제의에 대해 마냥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야견이 직선적인 방향을 선호하듯이, 고불도 고불이 선호하는 방식이 있다. 서로의 방식을 강제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있을리가! 흑천성이라고 하면 거창하지만, 결국엔 호재필과 그 제자들의 모임!”
“제자들 중에는 호재필의 자리를 노리던 이들도 있고, 이를 위해 가진 의견도 천차만별.”
“스승의 죽음 앞에 사문의 보신부터 다투는 꼴이라니. 차라리 이럴 바에야 와해되도록 내버려두고픈 마음까지 들어.”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다시금 술병을 들어 삼킨다. 겉으로는 평안한 채 해도, 그 내부에는 불이 일렁일렁거리고 있는 것일까.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10:23:00
고런 의미에서 하오문 가입도 추천하는 것!
소속이 생기면 가이드라인이 생긴다.
소속이 생기면 가이드라인이 생긴다.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10:25:58
뭔가를 떠맡아 버렸으니 호재필에게 의리는 다하고 싶은데
흑천성 애들 지들끼리 다투는거 보면 정떨어지는 것.
흑천성 애들 지들끼리 다투는거 보면 정떨어지는 것.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10:31:44
>>958 그냥 교국 와서 양지랑 연애하고 쉬어
요즘 교국은 연애가 붐임
요즘 교국은 연애가 붐임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10:34:42
손 때는 순간 백룡회가 야무지게 먹을까봐 걱정....
근데 양지도 보러 가야하는데
근데 양지도 보러 가야하는데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10:35:08
그러고보니 혁철이는 혈교 죽이러 가는 길인거 같은데 따라갈거애용?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10:39:09
그래야겠죵!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10:39:54
혈교킬러가 되어주세용!!!
나 혈교 궁금해 잘 보고 다 조져줘영
나 혈교 궁금해 잘 보고 다 조져줘영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10:43:57
우후후........ 좋어용!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10:46:16
아 맞아요 야견
야견패는 어느정도 일 까지 부탁할 수 있어용? (지금 2갠가 3갠가 있음)
야견패는 어느정도 일 까지 부탁할 수 있어용? (지금 2갠가 3갠가 있음)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10:52:02
어 괴뢰 만드는 일과 관련된거라면 영물 한마리 통째로 잡아서 주는 정도...?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10:54:34
"고불! 야견! 혈검!문주와 연!이 있다 고불? 본래 채주의 의!형제인 장천!이라는 인물!을 만날 예정!이었다 고불! 하지!만 기회!가 되어 문주!를 만난!다면 언급!하겠다 고불!"
이어지는 야견의 얘기를 들어보던 고불은 잠시 생각을 하다 다시 입을 연다.
"고불! 식객!이다 고불? 채주!는 좋아할지도 모르!겠다 고불! 하지!만 한편!으론 나!도 채주!도 녹림!이란 소속!이 있는 몸!이다 고불! 자유 낭인!이 아니기에 쉽!사리 식객!은 어려!울지 모르겠!다 고불! 무엇보다..녹림 전체의 입장!을 아직 모른!다 고불! 그리고 사실! 백룡!회의 입장!도 아직 확실!히 모르!지 않다 고불? 야견!의 명확!한 입장!이야 모르겠!지만 그것!이 꼭 백룡!회와 충돌!한다고 볼 수! 있다 고불? 적어!도 초반 일정 기간!은 오히!려 합치를 이룰 수!도 있다 고불! 그러니 섣불!리 선을 그을 필요!는 없지 않다 고불?"
고불은 이미 백룡회와 명백한 적이다.
영원한 적은 없을 수 있어도 아무튼 지금은 확실한 적.
그렇다면, 백룡회와 야견..아니 흑천성은?
"고불! 백룡!회가 기존 흑천!성의 지배적 위치!를 인정!하고 기존 명문 사파! 정도의 위치!를 원할 수!도 있다 고불! 이번 전쟁!에 소극!적으로 참여!한 문파!를 호재!필 승천의 책임!을 물어 친 흑천!성 파를 몰고 공격!할 수!도 있다 고불! 소극!적으로 참여!한 문파!는 그 만큼 전력! 보존 되어!있을!테니 견제!를 위해 다른 곳!들도 더 쉽사!리 협력!할 수도 있을!거다 고불! 혹은 이미 많은 피해!를 입은 금봉!파 자리!를 노릴 수도 있다 고불!"
물론 고불도 모른다.
백룡회가 호재필의 승천 소식을 듣고 어떤 식으로 나올지야...
짐작을 할 수 있을 만큼 백룡회도 백룡회주도 잘 모른다.
다만 그렇기에 가능성을 닫을 순 없다.
그 진짜 속내야 몰라도 적어도 한시적으로라도..
흑천성, 혹은 야견과 같은 입장에 설 수 있다.
그리고 그 기회를 사전에 차단하기엔 백룡회는 아까운 전력이다.
함께하며 더 알아볼 여지도 있는 것이고.
"고불! 야견!은 백룡!회에 대한 확신!이 있다 고불?"
그게 타당한 근거가 있든 없든 야견이 확신이 있다면 상관없지만..
그런 것이 아니라면 고불은 야견에게 너무 섣부를 필요는 없다 전하고 싶다.
이어지는 야견의 얘기를 들어보던 고불은 잠시 생각을 하다 다시 입을 연다.
"고불! 식객!이다 고불? 채주!는 좋아할지도 모르!겠다 고불! 하지!만 한편!으론 나!도 채주!도 녹림!이란 소속!이 있는 몸!이다 고불! 자유 낭인!이 아니기에 쉽!사리 식객!은 어려!울지 모르겠!다 고불! 무엇보다..녹림 전체의 입장!을 아직 모른!다 고불! 그리고 사실! 백룡!회의 입장!도 아직 확실!히 모르!지 않다 고불? 야견!의 명확!한 입장!이야 모르겠!지만 그것!이 꼭 백룡!회와 충돌!한다고 볼 수! 있다 고불? 적어!도 초반 일정 기간!은 오히!려 합치를 이룰 수!도 있다 고불! 그러니 섣불!리 선을 그을 필요!는 없지 않다 고불?"
고불은 이미 백룡회와 명백한 적이다.
영원한 적은 없을 수 있어도 아무튼 지금은 확실한 적.
그렇다면, 백룡회와 야견..아니 흑천성은?
"고불! 백룡!회가 기존 흑천!성의 지배적 위치!를 인정!하고 기존 명문 사파! 정도의 위치!를 원할 수!도 있다 고불! 이번 전쟁!에 소극!적으로 참여!한 문파!를 호재!필 승천의 책임!을 물어 친 흑천!성 파를 몰고 공격!할 수!도 있다 고불! 소극!적으로 참여!한 문파!는 그 만큼 전력! 보존 되어!있을!테니 견제!를 위해 다른 곳!들도 더 쉽사!리 협력!할 수도 있을!거다 고불! 혹은 이미 많은 피해!를 입은 금봉!파 자리!를 노릴 수도 있다 고불!"
물론 고불도 모른다.
백룡회가 호재필의 승천 소식을 듣고 어떤 식으로 나올지야...
짐작을 할 수 있을 만큼 백룡회도 백룡회주도 잘 모른다.
다만 그렇기에 가능성을 닫을 순 없다.
그 진짜 속내야 몰라도 적어도 한시적으로라도..
흑천성, 혹은 야견과 같은 입장에 설 수 있다.
그리고 그 기회를 사전에 차단하기엔 백룡회는 아까운 전력이다.
함께하며 더 알아볼 여지도 있는 것이고.
"고불! 야견!은 백룡!회에 대한 확신!이 있다 고불?"
그게 타당한 근거가 있든 없든 야견이 확신이 있다면 상관없지만..
그런 것이 아니라면 고불은 야견에게 너무 섣부를 필요는 없다 전하고 싶다.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10:56:51
고불 진짜 정치학 석사.....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10:58:24
>>966 다른 쪽으로는용?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11:00:47
근데 호재필 유언? 다시 보고 왔는데..
야견에게 부탁한 게 손녀에게 안부 전하기네요.
어쩌면 잘 놀다 간다는 말부터가 사후 흑천성이 어떻게 되든 크게 관심 없을지도..
야견에게 부탁한 게 손녀에게 안부 전하기네요.
어쩌면 잘 놀다 간다는 말부터가 사후 흑천성이 어떻게 되든 크게 관심 없을지도..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11:00:55
>>969 비슷한 경지 한명 정도랑 맛짱뜨는거....?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11:01:42
>>970 그런거 같아서 저도 고민이에용.
그래서 예은이랑 허창언 만나보고 뜻을 확실히 정할라구요.
그래서 예은이랑 허창언 만나보고 뜻을 확실히 정할라구요.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11:02:21
어쩌다 무에 대해서도 받긴 했는데 그건 호재필 입장에선 부수적인거고...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11:04:03
고불주 노트북을 꺼서 답레는 내일 드려두 될까용...!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11:04:17
천천히 주셔도 괜찮은 것~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11:06:43
>>971 확인이에용!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11:06:53
넵 감사헤영!
근데 고불이 의외로 백룡회에 대해 굉장히 냉정해서 놀란 것.
이 갈고 있으리라 생각했는데...T고불!
근데 고불이 의외로 백룡회에 대해 굉장히 냉정해서 놀란 것.
이 갈고 있으리라 생각했는데...T고불!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11:06:56
아
저 다음에 만들 괴뢰 정했음....
저 다음에 만들 괴뢰 정했음....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11:08:16
@?
김캡
다음에 만드는 괴뢰를 의체처럼 장착형으로 만들 수 았나용?
@?
여기에 기연 박으면 얼마나 달라져용?
김캡
다음에 만드는 괴뢰를 의체처럼 장착형으로 만들 수 았나용?
@?
여기에 기연 박으면 얼마나 달라져용?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11:10:21
헉 의체면 다리 장착?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11:10:57
일상 구함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11:13:00
>>980 그렇다기보단
파츠 붙이면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기반? 을 만들 생각임
파츠 붙이면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기반? 을 만들 생각임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11:13:20
마치
일반인이 무인이 되기 위해 단전을 만들듯이...
일반인이 무인이 되기 위해 단전을 만들듯이...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11:13:41
어....그러니까 완성된 뭔가가 아니라 베이스가 되는 걸루요?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11:14:43
굳이 말하자면 위에 돈까스든 장어든 제육이든 덮을 수 있는 덮밥같은건강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11:21:06
>>977 실상 고불이 산채든 남만독곡이든 과정은 보지 못하고 결과만 본 것도 있고...그냥 쳐들어가서 때려 잡을 수준을 아득히 벗어난 상대라 어느 정도 강제로 차가운 분노 모드가 된 것도 있어요 사실 산채를 공격한 이유까진 알아내야 더 뭔가 감정이 나올지도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11:28:00
>>984-985 정확함! 덮밥그릇 같은거임!!!!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11:33:41
시아 괴뢰 만들 재료는 내단만 있으면 돼요?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11:50:06
>>988 만드는 괴뢰마다 달라용!!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11:50:54
아
근데 대사건 갈려서
대작업 해야하네
크아아악 백랑주 이 일을 어찌 하셨소!
근데 대사건 갈려서
대작업 해야하네
크아아악 백랑주 이 일을 어찌 하셨소!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11:51:33
>>988 나무 써서 만드는 괴뢰도 있고~ 내단 쓰는 괴뢰도 있고 그냥 뿅 나타나는 괴뢰도 있음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11:52:11
>>988 하나 파시려구?
2025년 3월 31일 (월) 오전 12:07:40
고불이 지금 요괴들 만났으니깐 혹시 생길 수도 있다~ 정도
만약 신비영산에서 내단을 얻었다면 팔 의향이 있었겠지만..아쉽게도 내단은 거기서 못 얻은 것!
만약 신비영산에서 내단을 얻었다면 팔 의향이 있었겠지만..아쉽게도 내단은 거기서 못 얻은 것!
2025년 3월 31일 (월) 오전 12:12:57
아하!
언제나 리맴버 구매자 시아노이
나는 110 도화전의 의복도 거의 구매했다(아직 캡틴의 뭐시깽이가 안 나옴)
언제나 리맴버 구매자 시아노이
나는 110 도화전의 의복도 거의 구매했다(아직 캡틴의 뭐시깽이가 안 나옴)
2025년 3월 31일 (월) 오전 12:13:15
@?
황룡갑 시아가 입고 다녀도 주변에 나쁜 평가 안 듣나용?
황룡갑 시아가 입고 다녀도 주변에 나쁜 평가 안 듣나용?
2025년 3월 31일 (월) 오전 07:27:26
2025년 3월 31일 (월) 오전 08:32:04
>>996 결국 부족한 것을 채우기 위함인데 설득력만 있으면 ㄱㅊ지 않을가여?
2025년 3월 31일 (월) 오전 08:55:31
“예전에 전쟁이 한창일 때였나. 찾아 뵙고 원조를 구한적이 있수다.
하관을 천으로 가린...어린아이의 모습을 한...노인 이셨지. 흉흉하신 분이더군 음,”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고불의 지적을 하나하나 되짚어본다.
반드시 백룡회와 선을 그을 필요는 없다. 어느 정도는 합치를 이룰 수도 있다.
너무나도 섣불리 판단할 수는 없다. 고불은 야견에게 확신이 있는지를 묻고 있는 것이다.
“끄응,.....”
야견은 머리가 복잡하다는 듯이 하얀 머리를 벅벅 긁어댄다.
긁고 또 긁으면서 뭐라 투덜거린다. 그리고 이내 괴성을 지르며 술을 들이킨다.
“으아아아아! 있을리가! 백룡회에 대해서라면 형님이 오히려 잘 알걸!
“오히려 이야기를 들으니까 납득이 가는 기분이야. 난 초조했던거요.”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비가 내리는 하늘을 바라본다.
천둥소리가 울리고 낙뢰가 쏟아지는 검은 밤하늘.
영원히 이어질 것만 같은 흑운이지만,
“호재필 그 영감에 대해 좀 더 알고 싶었어. 좀 더 이야기하고, 싸워보고 싶었다고.
그리고는 언젠가 한방 먹여서, 그 오만한 얼굴을 구겨주고 싶었다고.
그런데 그 썩을 영감은 이 이야기를 남기고 뒤도 안 돌아보고 가더군. ‘잘 놀았다!’”
야견은 다시 얼굴을 구기며 술을 들이킨 뒤, 푹 한숨을 내쉰다.
“그래서 내심 분했던 게지. 열받았던거고. 그래서 그 노함을 풀 싸움 상대를 찾았던거고.
형님 말대로요. 조금은 이 맘속에서 이글거리는 무언가를 진정시켜야겠지.
그런 다음에야 내가 뭘 할지 생각할 수 있을테니까.”
그렇게 말하며 야견은 다시금 고불을 바라본다.
“그러는 고불 형님은 어떻게하실거요? 여전히 백룡회를 타도하시는게 목적이요?
아마도 당분간 중원은 서로 다투는 골육상쟁이 이어지겠지. 거기에 끼시는거요?”
하관을 천으로 가린...어린아이의 모습을 한...노인 이셨지. 흉흉하신 분이더군 음,”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고불의 지적을 하나하나 되짚어본다.
반드시 백룡회와 선을 그을 필요는 없다. 어느 정도는 합치를 이룰 수도 있다.
너무나도 섣불리 판단할 수는 없다. 고불은 야견에게 확신이 있는지를 묻고 있는 것이다.
“끄응,.....”
야견은 머리가 복잡하다는 듯이 하얀 머리를 벅벅 긁어댄다.
긁고 또 긁으면서 뭐라 투덜거린다. 그리고 이내 괴성을 지르며 술을 들이킨다.
“으아아아아! 있을리가! 백룡회에 대해서라면 형님이 오히려 잘 알걸!
“오히려 이야기를 들으니까 납득이 가는 기분이야. 난 초조했던거요.”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비가 내리는 하늘을 바라본다.
천둥소리가 울리고 낙뢰가 쏟아지는 검은 밤하늘.
영원히 이어질 것만 같은 흑운이지만,
“호재필 그 영감에 대해 좀 더 알고 싶었어. 좀 더 이야기하고, 싸워보고 싶었다고.
그리고는 언젠가 한방 먹여서, 그 오만한 얼굴을 구겨주고 싶었다고.
그런데 그 썩을 영감은 이 이야기를 남기고 뒤도 안 돌아보고 가더군. ‘잘 놀았다!’”
야견은 다시 얼굴을 구기며 술을 들이킨 뒤, 푹 한숨을 내쉰다.
“그래서 내심 분했던 게지. 열받았던거고. 그래서 그 노함을 풀 싸움 상대를 찾았던거고.
형님 말대로요. 조금은 이 맘속에서 이글거리는 무언가를 진정시켜야겠지.
그런 다음에야 내가 뭘 할지 생각할 수 있을테니까.”
그렇게 말하며 야견은 다시금 고불을 바라본다.
“그러는 고불 형님은 어떻게하실거요? 여전히 백룡회를 타도하시는게 목적이요?
아마도 당분간 중원은 서로 다투는 골육상쟁이 이어지겠지. 거기에 끼시는거요?”
2025년 3월 31일 (월) 오전 08:55:54
>>997 하긴 얼티밋 원이 아니라 여기서 멈추지 않겠다는 선언이라면!
2025년 3월 31일 (월) 오전 11:16:23
하관을 천으로 가린...?
거참 요새 왜 이리도 얼굴 가리고 다니는 자들이 많은지..
원조는 우리 동막 형님인데!
같은 딴생각을 잠시 하던 고불은 이내 초조했고, 분했고, 열받았다는 야견의 얘기를 듣고 고개를 끄덕였다.
"고불! 음! 사실! 나 역시! 그랬!다 고불! 남만 포로!들을 구하!는 과정!에서 백룡!회주를 만날 기회!가 있었!다 고불! 만나!서 무슨 말!을 해야!할지 어떤 태도!로 나서야!할지 어디!까지 말!을 할지 아무!것도 못 정!하고 몰랐!지만 고불! 그저 초조!하고 분!하고 열!받아서 만났!다 고불! 결국 큰 수확!도 없이 바보!짓이나 하다!가 돌아왔!다 고불! 그래!도 그렇!게 한 번 바보!짓을 하니 머리!는 식었!다 고불!"
어쩌면 고불이 백룡회에게 감정적으로 굴기 보단 차가운 분노를 태울 수 있던 이유에는 그 만남의 영향도 클지 모른다. 그 같은 바보짓을 두 번이나 할 순 없기에. 그리고 다음에도 운 좋게 그냥 넘어갈 수 있을지 모르기에.
"고불! 백룡!회! 타도!라 고불! 진짜 적!을 몰라 전쟁!은 끼지 않!았다 고불! 이제 적!을 알고!있으니 싸움을 피하!지 않!는다 고불! 백룡!회 대적!을 위해 힘!을 모을!거다 고불!"
그리고 파천대존을 손가락으로 툭툭 친다.
"고불! 무엇!보다 나 자신!의 힘도 고불! 언제!까지 절정! 무인!으로야 있을 수! 없다 고불! 복수!를 위해!서도 효도!를 위해!서도 그리!고 이거 깨울!려면 초!절정!은 달아!야지 싶다 고불!"
제대로 된 싸움보단 이리뛰고 저리뛰며 진상 조사와 상황 수습에 바쁘던 고불에겐 성장의 기회가 없었다. 그런데 이제 또 다시 싸움판이 벌어진다면..성장의 기회로 이용할 수 밖에.
거참 요새 왜 이리도 얼굴 가리고 다니는 자들이 많은지..
원조는 우리 동막 형님인데!
같은 딴생각을 잠시 하던 고불은 이내 초조했고, 분했고, 열받았다는 야견의 얘기를 듣고 고개를 끄덕였다.
"고불! 음! 사실! 나 역시! 그랬!다 고불! 남만 포로!들을 구하!는 과정!에서 백룡!회주를 만날 기회!가 있었!다 고불! 만나!서 무슨 말!을 해야!할지 어떤 태도!로 나서야!할지 어디!까지 말!을 할지 아무!것도 못 정!하고 몰랐!지만 고불! 그저 초조!하고 분!하고 열!받아서 만났!다 고불! 결국 큰 수확!도 없이 바보!짓이나 하다!가 돌아왔!다 고불! 그래!도 그렇!게 한 번 바보!짓을 하니 머리!는 식었!다 고불!"
어쩌면 고불이 백룡회에게 감정적으로 굴기 보단 차가운 분노를 태울 수 있던 이유에는 그 만남의 영향도 클지 모른다. 그 같은 바보짓을 두 번이나 할 순 없기에. 그리고 다음에도 운 좋게 그냥 넘어갈 수 있을지 모르기에.
"고불! 백룡!회! 타도!라 고불! 진짜 적!을 몰라 전쟁!은 끼지 않!았다 고불! 이제 적!을 알고!있으니 싸움을 피하!지 않!는다 고불! 백룡!회 대적!을 위해 힘!을 모을!거다 고불!"
그리고 파천대존을 손가락으로 툭툭 친다.
"고불! 무엇!보다 나 자신!의 힘도 고불! 언제!까지 절정! 무인!으로야 있을 수! 없다 고불! 복수!를 위해!서도 효도!를 위해!서도 그리!고 이거 깨울!려면 초!절정!은 달아!야지 싶다 고불!"
제대로 된 싸움보단 이리뛰고 저리뛰며 진상 조사와 상황 수습에 바쁘던 고불에겐 성장의 기회가 없었다. 그런데 이제 또 다시 싸움판이 벌어진다면..성장의 기회로 이용할 수 밖에.
2025년 3월 31일 (월) 오전 11:18:30
헉 막타와 첫타의 기회!?
이 주제글은 죽었어! 더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