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05> [All/육성/무협] 무림비사武林秘史 - 268 (1001)
◆/LBU04WBrK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10:10:47 -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22:48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10:10:47
주의사항
※최대 18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하며, 이에 기속됩니다.
시트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531/recent
수련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529/recent
다이스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530/recent
임시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301/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naver.me/FbO57q1h
※최대 18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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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하며, 이에 기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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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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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31일 (월) 오전 11:19:08
구검求劍, 구패求敗, 구원求援
독고구검!
독고구검!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12:09:22
헉 첫레스에 레퍼토리가 추가된 것!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12:38:20
ㅊㅇㅇㅇ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1:18:28
天有敭月
千世萬世
知惟本敎
天尊敎主
獨步炎血
君臨天下
天上天下
地上地下
光明本敎
千類本敎
千世萬世
魔有神敎
千世萬世
知惟本敎
天尊敎主
獨步炎血
君臨天下
天上天下
地上地下
光明本敎
千類本敎
千世萬世
魔有神敎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1:18:47
"오히려 진짜 적을 잘 알고 있기에 차분해질 수 있었던 건가..."
야고불의 이야기를 들으며 내면의 격정을 조금 다스릴 수 있었을까
야견의 차분한 태도가 돌아왔다.
감정의 기복이 크고, 변덕이 심한 것이 그의 단점이었다.
그렇게 보면 고불처럼 중심을 잡고,
시행착오를 반복하더라도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방식은 많은 참고가 된다.
"그렇다면 나도 백룡회 쪽을 무턱대고 쓰러트리려 드는 일은 관두지.
형님의 말대로 누가 누구의 편이 될지는 시간이 흐르지 않으면 모를테니."
야견은 그렇게 시원하게 납득헤버렸다.
쉽게 달아오르고, 쉽게 식는다. 실로 야견 다운 납득이다.
그렇지만 내면의 불은 꺼지지 않는다.
마치 화기를 머금은 숯처럼 언젠가 타오를 때를 기다리고 있을 뿐.
"혼란의 와중에서도 힘을 기르는 것은 게을리하지 않으셨나 보오.
묘하게 느껴지는 그 기묘한 심공도 그렇고...!"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손을 휘두른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바위의 사방에 박히는 실이 연결된 비도.
그리고 야견이 손을 당기자 비도가 바위를 뽑아내고,
이윽고 두 사람의 머리 위로 빠르게 떨어져내린다
아마도 새롭게 익힌 그 무공을 보여달라는 것일까.
야고불의 이야기를 들으며 내면의 격정을 조금 다스릴 수 있었을까
야견의 차분한 태도가 돌아왔다.
감정의 기복이 크고, 변덕이 심한 것이 그의 단점이었다.
그렇게 보면 고불처럼 중심을 잡고,
시행착오를 반복하더라도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방식은 많은 참고가 된다.
"그렇다면 나도 백룡회 쪽을 무턱대고 쓰러트리려 드는 일은 관두지.
형님의 말대로 누가 누구의 편이 될지는 시간이 흐르지 않으면 모를테니."
야견은 그렇게 시원하게 납득헤버렸다.
쉽게 달아오르고, 쉽게 식는다. 실로 야견 다운 납득이다.
그렇지만 내면의 불은 꺼지지 않는다.
마치 화기를 머금은 숯처럼 언젠가 타오를 때를 기다리고 있을 뿐.
"혼란의 와중에서도 힘을 기르는 것은 게을리하지 않으셨나 보오.
묘하게 느껴지는 그 기묘한 심공도 그렇고...!"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손을 휘두른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바위의 사방에 박히는 실이 연결된 비도.
그리고 야견이 손을 당기자 비도가 바위를 뽑아내고,
이윽고 두 사람의 머리 위로 빠르게 떨어져내린다
아마도 새롭게 익힌 그 무공을 보여달라는 것일까.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1:23:41
시아주 뉴 괴뢰 썰 더 풀어줘용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1:28:48
더 풀게 있나?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1:30:35
슬슬 요동쪽 북적들을 패버려서 모용세가의 북방철기대로 써야겠다...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1:35:46
>>7 만든다는게 그러니까 어떤 느낌인지 감이 안오는 것.
무슨 sf에서 나오는 출력 짱 높고 이런 저런 옵션 붙여서 강화할 수 있는 초호기 그런거에용?
무슨 sf에서 나오는 출력 짱 높고 이런 저런 옵션 붙여서 강화할 수 있는 초호기 그런거에용?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1:40:11
>>8 병력증원인것!!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1:45:59
>>9
글쵸
능지강화템을 박으면 능지가 강화되고
옥토퍼스 팔 박으면 팔다리가 생기는....
제대로된 괴뢰사로의 성장의 첫 발걸음이라 중요함
글쵸
능지강화템을 박으면 능지가 강화되고
옥토퍼스 팔 박으면 팔다리가 생기는....
제대로된 괴뢰사로의 성장의 첫 발걸음이라 중요함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1:47:15
"북방철기대 10만. 자급자족하오."
"그정도면 정부에서 쳐들어와요 사병으로 반란하려 한다고"
"그정도면 정부에서 쳐들어와요 사병으로 반란하려 한다고"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1:49:51
>>11 아....기본 출력 자체가 높고 범용성은 높은....
그럼 소프트웨어는 뭐 쓸거애영? 백선이?
그럼 소프트웨어는 뭐 쓸거애영? 백선이?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1:51:53
진짜 정부는 뭐하는가
대사건 9는 정부의 탄압으로 가자 중앙집권화하자
대사건 9는 정부의 탄압으로 가자 중앙집권화하자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1:55:45
>>13
그러니까
뉴럴링크 같은거임
뉴럴링크로 뭘 할 수 있느냐는 이제 개발해야함
그러니까
뉴럴링크 같은거임
뉴럴링크로 뭘 할 수 있느냐는 이제 개발해야함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1:58:07
뭣......몸에 증강한다는게 그런 의미였나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2:00:45
이것도 전부 해체신서의 은혜겠지요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2:01:33
무림 사이보그.....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2:17:25
기초적인 임플란트야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2:18:32
대충 사이버펑크 엔딩노래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2:33:05
>>20
기계승천
기계승천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2:38:36
크아아아악 이 노래는 크아아아ㅏ아악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2:44:41
백시아 : 혁철아 나 달에 왔어
벽혁철 : ??? 누나 그거 진짜 어케했어요???
벽혁철 : ??? 누나 그거 진짜 어케했어요???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2:46:41
"고불! 좋다! 야견! 어차!피 긴 시간!이 고불! 필요!한 일도 아니!다 고불! 그저 조금!만 시간!이 흘러!도 다들 못 참고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고불!"
백룡회가 어떤 입장을 취할지.
또 어떤 세력이 어떤 입장을 취할지.
하물며 그 같은 혼란 속 흑천성은 어떻게 나올지.
모두 긴 시간이 필요한 일이 아니다.
다들 인내를 발휘하기보단 욕망에 충실할 테니깐.
그렇게 다시금 술을 마주 비우는데 야견이 건네오는 이어지는 말과 갑작스레 뭐라도 좀 보여달라는 양 바위를 쏟아버리는 야견을 보고 고불은 피식 웃는다.
보여주는 것은 어렵지 않으나..야견이 상상하는 범주의 밖이겠지.
고불은 보법을 밟아 빠르게 바위의 낙하지대를 벗어난 후 그대로 파천대존을 멋스럽게 돌려 어깨 위로 착 걸치며 자세를 잡는다.
백사보- 2성 일순 : 아주 짧은 시간에 가속합니다. 짧은 거리를 빠르게 이동합니다.
산군도- 1성 폼생폼사 : 내공 1을 소모합니다. 도를 한 번 크게 휘두르고 어깨 위로 걸칩니다. 어깨 위로 도를 걸치는 즉시 매력이 일시적으로 소폭 상승합니다.
비록 도로 펼쳐진 무공이 아니기에 그 효과는 없으나 그래도 겉보기에 멋들어지긴 하다.
"고불! 이런! 걸 좀 익혔!다 고불! 이게 나름 우리 대왕!산채의 비전!이라 한다 고불!"
백룡회가 어떤 입장을 취할지.
또 어떤 세력이 어떤 입장을 취할지.
하물며 그 같은 혼란 속 흑천성은 어떻게 나올지.
모두 긴 시간이 필요한 일이 아니다.
다들 인내를 발휘하기보단 욕망에 충실할 테니깐.
그렇게 다시금 술을 마주 비우는데 야견이 건네오는 이어지는 말과 갑작스레 뭐라도 좀 보여달라는 양 바위를 쏟아버리는 야견을 보고 고불은 피식 웃는다.
보여주는 것은 어렵지 않으나..야견이 상상하는 범주의 밖이겠지.
고불은 보법을 밟아 빠르게 바위의 낙하지대를 벗어난 후 그대로 파천대존을 멋스럽게 돌려 어깨 위로 착 걸치며 자세를 잡는다.
백사보- 2성 일순 : 아주 짧은 시간에 가속합니다. 짧은 거리를 빠르게 이동합니다.
산군도- 1성 폼생폼사 : 내공 1을 소모합니다. 도를 한 번 크게 휘두르고 어깨 위로 걸칩니다. 어깨 위로 도를 걸치는 즉시 매력이 일시적으로 소폭 상승합니다.
비록 도로 펼쳐진 무공이 아니기에 그 효과는 없으나 그래도 겉보기에 멋들어지긴 하다.
"고불! 이런! 걸 좀 익혔!다 고불! 이게 나름 우리 대왕!산채의 비전!이라 한다 고불!"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2:53:08
아
정파무공 배우고 싶다
정파무공 배우고 싶다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2:54:45
멋진 착지!!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3:02:38
히어로 랜딩!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3:07:57
간지 이스 에브리띵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3:37:37
일상구함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4:03:23
"......뭐야 그거 멋있잖아!!"
고불의 멋들어진 착지를 본 야견은 어린아이처럼 눈을 빛내며 감상을 정리한다. 세상에는 많은 무공이 있지만, 그 중에서는 이런 것도 있는 것인가. 오로지 멋을 위한 초식이라니 여러모로 신기할 수 밖에.
"...그런데 기묘하군. 산채의 비전이라고 했지? 흐음, 흐음.
단순히 멋을 부리는 것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대왕산채의 비전이면 누군가를 부리고 위압하기 위한 역할도 겸하나?"
야견은 찬찬히 아까 전의 움직임을 복기하며 무공을 분석한다.
대왕산채의 맥은 이렇게 이어져가는 것일까.
죽은 자의 삶은 산 자의 마음 속에 살아있다는 이야기가 있다만,
무림인게는 그것은 비유가 아닐지도 모르겠다.
죽은 자는 무공을 통해서 산자에게 뜻을 맡긴다.
"어쩌면 대왕산채의 복수는 먼 일이 아닐거라는 생각도 드는군.
그렇다면 야견은?
우연하게나가마 호재필에게 무를 이어받은 야견은 어찌해야할까.
흑천성의 행방은 물론, 야견의 행방도 정해지지 않았다.
야견은 천천히 자리에서 일어난다.
"후우, 형님을 뵈서 좋았소. 번잡한 머릿속이 정리가 되는군.
다음에 만날때는 부디 서로 유쾌한 이야깃거리를 들고 오자구.
백룡회에 한방 먹여준 이야기라던가, 흑천성 꼰대들 이야기라던가!"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맑게 개인 하늘을 달려간다.
/막레입니다! 즐거웠던 것!
고불의 멋들어진 착지를 본 야견은 어린아이처럼 눈을 빛내며 감상을 정리한다. 세상에는 많은 무공이 있지만, 그 중에서는 이런 것도 있는 것인가. 오로지 멋을 위한 초식이라니 여러모로 신기할 수 밖에.
"...그런데 기묘하군. 산채의 비전이라고 했지? 흐음, 흐음.
단순히 멋을 부리는 것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대왕산채의 비전이면 누군가를 부리고 위압하기 위한 역할도 겸하나?"
야견은 찬찬히 아까 전의 움직임을 복기하며 무공을 분석한다.
대왕산채의 맥은 이렇게 이어져가는 것일까.
죽은 자의 삶은 산 자의 마음 속에 살아있다는 이야기가 있다만,
무림인게는 그것은 비유가 아닐지도 모르겠다.
죽은 자는 무공을 통해서 산자에게 뜻을 맡긴다.
"어쩌면 대왕산채의 복수는 먼 일이 아닐거라는 생각도 드는군.
그렇다면 야견은?
우연하게나가마 호재필에게 무를 이어받은 야견은 어찌해야할까.
흑천성의 행방은 물론, 야견의 행방도 정해지지 않았다.
야견은 천천히 자리에서 일어난다.
"후우, 형님을 뵈서 좋았소. 번잡한 머릿속이 정리가 되는군.
다음에 만날때는 부디 서로 유쾌한 이야깃거리를 들고 오자구.
백룡회에 한방 먹여준 이야기라던가, 흑천성 꼰대들 이야기라던가!"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맑게 개인 하늘을 달려간다.
/막레입니다! 즐거웠던 것!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4:05:51
두분 수고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4:09:12
음 시아주 괜찮으심 돌리실래용?
저녁에는 약속 있어서 뜸해질것 같긴 한데....
저녁에는 약속 있어서 뜸해질것 같긴 한데....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4:13:03
저도 10시부터는 못 와용!! 선레만 부탁하는데스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4:13:39
넹넹!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4:28:41
"옛날부터 궁금했단 말이지"
한한시 어딘가의 국경지대. 야견은 자신을 향해 달려드는 애꿎은 경비용 괴뢰를 적당히 실로 묶어 움직임을 봉하고는 아래 위로 흩어보며 관찰한다. 한한시의 작은 주인을 도발하는 것은 아니리라. 정말로 호기심에서 저러는 것이겠지.
"이 괴뢰라는 것. 대체 어떤 방법으로 움직이는 걸까.
자동기계라면 정해진 대로밖에 움직이지 못할텐데, 괴뢰는 아니란 말이지.
자신의 의지로 움직인다고 하면 이 인형에게도 의식이란게 있는 건가?"
야견은 자신을 향햐 다가오는 누군가네게 실로 묶은 경비용 괴뢰를 던져주며 그리 묻는다.
한한시 어딘가의 국경지대. 야견은 자신을 향해 달려드는 애꿎은 경비용 괴뢰를 적당히 실로 묶어 움직임을 봉하고는 아래 위로 흩어보며 관찰한다. 한한시의 작은 주인을 도발하는 것은 아니리라. 정말로 호기심에서 저러는 것이겠지.
"이 괴뢰라는 것. 대체 어떤 방법으로 움직이는 걸까.
자동기계라면 정해진 대로밖에 움직이지 못할텐데, 괴뢰는 아니란 말이지.
자신의 의지로 움직인다고 하면 이 인형에게도 의식이란게 있는 건가?"
야견은 자신을 향햐 다가오는 누군가네게 실로 묶은 경비용 괴뢰를 던져주며 그리 묻는다.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4:40:01
답레 조끔 걸림요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4:42:08
넹넹 천천히!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4:52:12
던져준 괴뢰를 실을 뿜어 가볍게 받아주고는, 어떠한 조작을 하는 것 처럼 상대에게 들리지 않을 소리와 손짓을 한다. 하니 괴뢰는 아무런 일도 없었다는 듯 제 일을 다 하기 위하여 어딘가로 향하기 시작한다.
"흥미로운 주제지요. 의식이란 무엇인가? 영혼이란 무엇인가? 인간은 어디까지로 규정되는가?"
싱긋 웃으며 상대에게 질문들을 역으로 던진다.
"무언가 많이 겪으신 듯 보입니다만 괜찮으십니까?"
"흥미로운 주제지요. 의식이란 무엇인가? 영혼이란 무엇인가? 인간은 어디까지로 규정되는가?"
싱긋 웃으며 상대에게 질문들을 역으로 던진다.
"무언가 많이 겪으신 듯 보입니다만 괜찮으십니까?"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5:14:10
일상구해요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5:16:25
무하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5:18:20
"불쌍한 녀석. 일을 하기 위해 만들어져, 일만 하다 생을 마칠...."
야견은 이름없는 괴뢰의 앞으로 펼쳐질 끝없는 물생에 대해 기도를 올린다.
뭐 어떤 의미에선 다행일수도 있다. 목적이 있는, 번뇌가 없는 삶이라.
그리고 자신에게 다가오는 시아의 현학적인 질문에 답한다.
"글쎄. 의식이 있다면 겁을 줄 수 있고,
영혼이 있다면 파계회위 권으로 날려버릴 수 있으며,
인간이라면 죽는게 싫어 머릴 짜내겠지. 내겐 이 정도면 충분할듯 한데."
야견은 마치 야근한 직장인 같은 얼굴로 에휴 하고 한숨을 쉰다.
어차피 소식은 곧 일파만파 퍼진다. 숨겨봤자 의미가 없지.
"안 괜찮아! 성주님이란 양반께서 실컷 즐기고 놀다 후련하게 가셨더거든.
아니, 후련하게까지는 아닌가. 하나는 미련이 남으셨던듯 하니.
덕분에 남은 우리는 그걸 뒷수습하느라 아주 진이 빠지도 있고."
야견은 이름없는 괴뢰의 앞으로 펼쳐질 끝없는 물생에 대해 기도를 올린다.
뭐 어떤 의미에선 다행일수도 있다. 목적이 있는, 번뇌가 없는 삶이라.
그리고 자신에게 다가오는 시아의 현학적인 질문에 답한다.
"글쎄. 의식이 있다면 겁을 줄 수 있고,
영혼이 있다면 파계회위 권으로 날려버릴 수 있으며,
인간이라면 죽는게 싫어 머릴 짜내겠지. 내겐 이 정도면 충분할듯 한데."
야견은 마치 야근한 직장인 같은 얼굴로 에휴 하고 한숨을 쉰다.
어차피 소식은 곧 일파만파 퍼진다. 숨겨봤자 의미가 없지.
"안 괜찮아! 성주님이란 양반께서 실컷 즐기고 놀다 후련하게 가셨더거든.
아니, 후련하게까지는 아닌가. 하나는 미련이 남으셨던듯 하니.
덕분에 남은 우리는 그걸 뒷수습하느라 아주 진이 빠지도 있고."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5:23:28
무하!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5:27:59
"에초에 생이랄 것이 없는 아이입니다."
괴뢰를 대신한 듯 한 넉두리에 별 일 아니라는 듯이 이야기를 해 준다. 괴뢰란 목적에 따라 의식이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하나 경계용 괴뢰는 일체의 개성 없이 그저 순찰을 하기 위한 개체이다.
"아하, 허나 죽음도 두려워 하지 않는 이들은 많지 않습니까?"
무엇과 무엇 아닌 것 사이의 경계가 흐릿함을 지적하다, 상대의 발언에 눈을 크게 뜬다.
"허어. 정사내전이 그리 끝났군요. 뒷수습을 할 수 있을 정도라면 상대도 적잖이 피해를 입은 셈이고...."
괴뢰를 대신한 듯 한 넉두리에 별 일 아니라는 듯이 이야기를 해 준다. 괴뢰란 목적에 따라 의식이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하나 경계용 괴뢰는 일체의 개성 없이 그저 순찰을 하기 위한 개체이다.
"아하, 허나 죽음도 두려워 하지 않는 이들은 많지 않습니까?"
무엇과 무엇 아닌 것 사이의 경계가 흐릿함을 지적하다, 상대의 발언에 눈을 크게 뜬다.
"허어. 정사내전이 그리 끝났군요. 뒷수습을 할 수 있을 정도라면 상대도 적잖이 피해를 입은 셈이고...."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5:32:18
일상 구하는 모용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5:34:43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5:35:14
선레 요구용 모용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5:44:04
크아아악 날렸어!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5:44:54
위로...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5:46:50
야하
시하
>>46 돌리실??
시하
>>46 돌리실??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5:47:58
>>49 선레!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5:51:05
"그런 이들이 앞서 달려나간 생이 없는 괴뢰와 뭐가 다른가?
쓸만한 장기말은 되겠지만 옆에 둘 사람은 아니겠지.
난 한정된 삶에서 고통받으며 활로를 뜷어가는 자야말로 인간이라 생각해."
지독히도 인간중심적인,지독히 오만한 단언. 그러나 인간의 극에 다다른 4명의 승부와 그 싸움을 본 야견은 그리 이야기할 수 밖에 없었다. 샛별처럼 떳다 사라지는 인간의 삶은 유한하다. 그렇기에 의미가 있다.
"뭐, 다른 이들의 생각은 다를테니 여기까지만 해두지. 따지자면 사천요리가 좋냐, 호남요리가 좋냐의 차이에 불과해."
그러나 야견은 이는 개인의 생각이라며 선을 그엇다. 그렇기에 더욱 강경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이겠지.
"아아, 소림방장과 태극고검도 떠나가셨지. 남아있던 무림맹주만 미친 호랑이처럼 하늘을 보고 울부짖더군. 소가주님은 이 사건이 어떻게 이어질지도 짐작하시겠지?"
쓸만한 장기말은 되겠지만 옆에 둘 사람은 아니겠지.
난 한정된 삶에서 고통받으며 활로를 뜷어가는 자야말로 인간이라 생각해."
지독히도 인간중심적인,지독히 오만한 단언. 그러나 인간의 극에 다다른 4명의 승부와 그 싸움을 본 야견은 그리 이야기할 수 밖에 없었다. 샛별처럼 떳다 사라지는 인간의 삶은 유한하다. 그렇기에 의미가 있다.
"뭐, 다른 이들의 생각은 다를테니 여기까지만 해두지. 따지자면 사천요리가 좋냐, 호남요리가 좋냐의 차이에 불과해."
그러나 야견은 이는 개인의 생각이라며 선을 그엇다. 그렇기에 더욱 강경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이겠지.
"아아, 소림방장과 태극고검도 떠나가셨지. 남아있던 무림맹주만 미친 호랑이처럼 하늘을 보고 울부짖더군. 소가주님은 이 사건이 어떻게 이어질지도 짐작하시겠지?"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5:51:29
챗지피티야 시간을 돌려줘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5:52:44
이전 시간은 오후 5시 47분이었어요.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5:55:46
석가장주에게 가라는 임무를 무사히 수행했다.
덕분에 하오문과도 연이 생겼으니 보상은 이미 받은 셈이지만
준다는 걸 거절할 수는 없겠지.
모용을 만나러 가기 위해 모용세가로 출발했다.
"모용세가 소가주님 계십니까!!"
아직 그가 가주라는 것을 모르는 무명은 당당하게 소가주가 어디있냐 물었다.
"석가장주를 만나고 왔습니다!!"
당당하게 소리친다.
덕분에 하오문과도 연이 생겼으니 보상은 이미 받은 셈이지만
준다는 걸 거절할 수는 없겠지.
모용을 만나러 가기 위해 모용세가로 출발했다.
"모용세가 소가주님 계십니까!!"
아직 그가 가주라는 것을 모르는 무명은 당당하게 소가주가 어디있냐 물었다.
"석가장주를 만나고 왔습니다!!"
당당하게 소리친다.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5:56:34
활협전 보면 이것도 모욕이라고 하던데...
하지만 도저히 모용중원이 가주가 되었다는 것을 알 방법이 없었어요..
하지만 도저히 모용중원이 가주가 되었다는 것을 알 방법이 없었어요..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5:59:30
석가장주에게 가라는 임무를 무사히 수행했다.
덕분에 하오문과도 연이 생겼으니 보상은 이미 받은 셈이지만
준다는 걸 거절할 수는 없겠지.
모용을 만나러 가기 위해 모용세가로 출발했다.
"모용세가 가주님 계십니까!!"
호사가인 무명은 객잔에서 술을 마시던 중 모용세가의 소가주가 가주 자리에 올랐다는 소문을 들었다.
무례를 범하지 않기 위해 가주를 불렀다
"석가장주를 만나고 왔습니다!!"
당당하게 소리친다.
/호사가!!!!
덕분에 하오문과도 연이 생겼으니 보상은 이미 받은 셈이지만
준다는 걸 거절할 수는 없겠지.
모용을 만나러 가기 위해 모용세가로 출발했다.
"모용세가 가주님 계십니까!!"
호사가인 무명은 객잔에서 술을 마시던 중 모용세가의 소가주가 가주 자리에 올랐다는 소문을 들었다.
무례를 범하지 않기 위해 가주를 불렀다
"석가장주를 만나고 왔습니다!!"
당당하게 소리친다.
/호사가!!!!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6:02:53
애매하게 퇴근에 걸려서 집에서 답 드릴게용!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6:19:52
근데 어...
진행중에 줘야지 않나...?
진행중에 줘야지 않나...?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6:21:21
어어....일상하고 그 다음에 일상 정산 담당자에게 전달한다고 말해주면 정산해주셨던걸로 기억이 나용!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6:22:34
이게 가주창고나 단약사에게 의뢰해야해서용!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6:24:00
"그것 참, 교국에는 더 없는 홍복입니다."
입꼬리가 호선을 그으며 가식 없는 미소를 내보인다. 중원 무림의 제 살 깎아먹기란, 언제나 중원을 향한 야심을 가진 교국에게 행운이다. 헌데 상대가 어찌 이 정보를 주었을까. 흑천성의 미래를 걱정한 만큼 다시 의견을 듣고 싶어서일까.
"강남이 시산혈해가 되겠군요. 조금만 부추긴다면 강북의 이들도 남하할지 모르겠습니다."
소림과 무당은 불법과 도법을 따라 호전적인 편은 아니나, 내부의 급진파는 당연히 복수를 주장할 것이다. 외당이 이 기회를 잘 잡을 수 있다면 좋으련만.
입꼬리가 호선을 그으며 가식 없는 미소를 내보인다. 중원 무림의 제 살 깎아먹기란, 언제나 중원을 향한 야심을 가진 교국에게 행운이다. 헌데 상대가 어찌 이 정보를 주었을까. 흑천성의 미래를 걱정한 만큼 다시 의견을 듣고 싶어서일까.
"강남이 시산혈해가 되겠군요. 조금만 부추긴다면 강북의 이들도 남하할지 모르겠습니다."
소림과 무당은 불법과 도법을 따라 호전적인 편은 아니나, 내부의 급진파는 당연히 복수를 주장할 것이다. 외당이 이 기회를 잘 잡을 수 있다면 좋으련만.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6:28:02
아니면 주겠다는 약속만 해주시면 돼요!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6:33:13
그... 제가 집가서 선레 다시 드릴게용. 상황이 아무리 생각해봐도 무명이에게 맞을 상황이 아닌 것 같아서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6:35:11
그럼 뭐가 좋을까요? 적당히 상황만 주시면 그대로 쓸게요!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6:36:24
객잔에서 차를 홀짝거리는 중원이를 무명이가 찾아오는걸로 하죵!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6:37:13
넵!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6:58:33
중원의 임무를 완수하고 석가장으로 돌아가는 길.
기녀에게 줄 은자 10개를 생각하며 최대한 자신이 많이 남겨먹을 방법을 생각하고 있었다.
가락지나 비녀 따위의 장신구로 환심을 산다음 은자 하나라도 줄여볼까?
욕심이 과하면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잘 알지만
머릿속에서 떠오르는 생각들은 멈출 수 없었다.
그러니 생각만 하고 넘기는 수 밖에.
가는 길이 제법 멀어 여비를 벌기 위해 객잔 주변에서 공연을 한 후에
푼돈이나 벌어 객잔에 들어간다.
맛있는 냄새가 코를 자극하니 그곳에서 배를 채우기로 한다.
"점소이, 국수 한 그릇만 말아주시고..."
무명은 객잔에서 차를 마시는 이를 찾았다.
"뭐, 그렇게만 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에게 다가간다.
"말은 잘 전달했습니다."
공손하게 그의 맞은 편에 앉는다.
기녀에게 줄 은자 10개를 생각하며 최대한 자신이 많이 남겨먹을 방법을 생각하고 있었다.
가락지나 비녀 따위의 장신구로 환심을 산다음 은자 하나라도 줄여볼까?
욕심이 과하면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잘 알지만
머릿속에서 떠오르는 생각들은 멈출 수 없었다.
그러니 생각만 하고 넘기는 수 밖에.
가는 길이 제법 멀어 여비를 벌기 위해 객잔 주변에서 공연을 한 후에
푼돈이나 벌어 객잔에 들어간다.
맛있는 냄새가 코를 자극하니 그곳에서 배를 채우기로 한다.
"점소이, 국수 한 그릇만 말아주시고..."
무명은 객잔에서 차를 마시는 이를 찾았다.
"뭐, 그렇게만 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에게 다가간다.
"말은 잘 전달했습니다."
공손하게 그의 맞은 편에 앉는다.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7:35:14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7:40:26
>>30
막레 받은 것! 일상 고생하셨어요 야견주! 즐거웟던 것!
*백사보/산군도
막레 받은 것! 일상 고생하셨어요 야견주! 즐거웟던 것!
*백사보/산군도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7:41:12
>>68 정강이..? 무리하면 안되는 것!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7:45:53
아이구 종강이야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7:48:10
호로록.
마시던 차를 내려두고 숙여둔 고개를 들어 시선을 마주치니 그 얼굴이 짧은 시간만에 많은 것들이 바뀌어 있었다. 이전에는 길을 알지 못하는 것처럼 흐리멍덩하던 눈은, 무언가 갈피를 잡은 듯이 조금의 생기가 보였으니 중원은 빙그레 웃음을 지었다.
"어떤가. 흑천성에 패배했다고 한들, 석가장이 그리 작은 곳은 아니었지?"
장난스럽게 말하면서도 중원은 일정한 박자로 상을 두드리곤 했다. 그 작은 소음들이 객잔을 시끄럽게 하지는 않았으나 두 사람이 나누는 대화를 썩 알맞게 방해하기에는 충분했다.
그리고 중원은 말을 꺼내지 않았다. 점소이가 다가와 무명의 그릇 앞에 온면을 내려두고 떠나기 전까지 말이다.
호록-
- 세가의 패를 내어주지. 모용가주의 의뢰를 받았고 그 대가로 10년의 내단을 받기로 했다고 하면 내어줄거야.
"오는 길은 춥진 않던가?"
말과, 머릿속으로 전해지는 음성. 두 가지가 갈라지듯 무명의 귀로 들어갔다. 전음. 무림의 다양한 기술들 중 전승이 꽤나 비밀스런 그것으로 중원은 무명에게 말을 걸었다.
- 석가장주는 분노하던가? 으음, 아니지. 그 성격대로라면 내 의견을 전한 후로는 갑자기 누그러졌을거야. 그는 꽤 성정이 급한 면이 있다가도 또 침착하기도 하거든
"추울텐데 어서 들게. 들고 얘기하자고."
마시던 차를 내려두고 숙여둔 고개를 들어 시선을 마주치니 그 얼굴이 짧은 시간만에 많은 것들이 바뀌어 있었다. 이전에는 길을 알지 못하는 것처럼 흐리멍덩하던 눈은, 무언가 갈피를 잡은 듯이 조금의 생기가 보였으니 중원은 빙그레 웃음을 지었다.
"어떤가. 흑천성에 패배했다고 한들, 석가장이 그리 작은 곳은 아니었지?"
장난스럽게 말하면서도 중원은 일정한 박자로 상을 두드리곤 했다. 그 작은 소음들이 객잔을 시끄럽게 하지는 않았으나 두 사람이 나누는 대화를 썩 알맞게 방해하기에는 충분했다.
그리고 중원은 말을 꺼내지 않았다. 점소이가 다가와 무명의 그릇 앞에 온면을 내려두고 떠나기 전까지 말이다.
호록-
- 세가의 패를 내어주지. 모용가주의 의뢰를 받았고 그 대가로 10년의 내단을 받기로 했다고 하면 내어줄거야.
"오는 길은 춥진 않던가?"
말과, 머릿속으로 전해지는 음성. 두 가지가 갈라지듯 무명의 귀로 들어갔다. 전음. 무림의 다양한 기술들 중 전승이 꽤나 비밀스런 그것으로 중원은 무명에게 말을 걸었다.
- 석가장주는 분노하던가? 으음, 아니지. 그 성격대로라면 내 의견을 전한 후로는 갑자기 누그러졌을거야. 그는 꽤 성정이 급한 면이 있다가도 또 침착하기도 하거든
"추울텐데 어서 들게. 들고 얘기하자고."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8:06:25
"이름만 보고 완전히 착각했습니다."
"석가장이라고 하기에 돌팔매질이나 하는 녀석들인 줄 알았습니다."
무명 역시 손가락으로 상을 두드리면서 대답한다.
그와 동시에 자신의 머릿속으로 전해지는 음성을 들으며 고개를 두리번 거린다.
눈을 크게 뜨며 놀란 얼굴로 그에게 묻는다.
"대체 어떻게?..."
전음. 말을 하지 않고서도 자신의 말을 상대방의 머릿속으로 집어넣는 신기.
모용세가의 가주라면 못할 것도 없지.
무명은 이내 자신이 얻을 수 있는 것을 생각하기로 한다.
먹기만 해도 10년의 내공을 쌓을 수 있는 내단.
무명은 고개를 끄덕이며 중원의 말에 답했다.
그리고 춥진 않던가라는 일상적인 말에 나름대로의 보고를 올린다.
"당장 얼어죽진 않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오래 버티진 못하겠더군요."
"한파가 거세지고 아이들의 옷이 떨어져 추위에 떨고 있으니 서둘러 모포를 주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국수를 먹으며 답한다.
"당신 말이 맞습니다."
"모든 것을 예상하신 것 같더군요."
"그리고 또 무엇을 예상하신겁니까?"
"석가장이라고 하기에 돌팔매질이나 하는 녀석들인 줄 알았습니다."
무명 역시 손가락으로 상을 두드리면서 대답한다.
그와 동시에 자신의 머릿속으로 전해지는 음성을 들으며 고개를 두리번 거린다.
눈을 크게 뜨며 놀란 얼굴로 그에게 묻는다.
"대체 어떻게?..."
전음. 말을 하지 않고서도 자신의 말을 상대방의 머릿속으로 집어넣는 신기.
모용세가의 가주라면 못할 것도 없지.
무명은 이내 자신이 얻을 수 있는 것을 생각하기로 한다.
먹기만 해도 10년의 내공을 쌓을 수 있는 내단.
무명은 고개를 끄덕이며 중원의 말에 답했다.
그리고 춥진 않던가라는 일상적인 말에 나름대로의 보고를 올린다.
"당장 얼어죽진 않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오래 버티진 못하겠더군요."
"한파가 거세지고 아이들의 옷이 떨어져 추위에 떨고 있으니 서둘러 모포를 주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국수를 먹으며 답한다.
"당신 말이 맞습니다."
"모든 것을 예상하신 것 같더군요."
"그리고 또 무엇을 예상하신겁니까?"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8:15:19
- 전쟁.
잔을 모두 비우고 그릇이 빌 때까지. 중원은 말을 이어가지 않았다. 그저 먼 길을 떠났던 무명이 쉴 시간을 주기 위함도 있었고, 어디까지 무명에게 말을 해줄지 고민할 필요가 있는 까닭도 있었다.
- 이번 정사대전이 끝나면 결국 승냥이들이 들고 일어날걸세. 정파에는 오대세가의 일좌라는 탐스러운 자리가 비어버리고 사파에는 결원과 희생으로 생긴 구멍이 나타나기 마련이거든.
"하지만 요녕은 모포가 그리 많지 않다네. 짐승의 것을 주기에는 그들이 별로 좋아하지 않을지도 모르잖나."
전쟁은 일어날 것이다.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던 광검문과 천방표국이 들고 일어날 것이고, 사파에도 생긴 구멍을 노리고 새 칼날들이 파고들 준비를 시작할 것이다. 그리고 그 틈은 곧 석가장에게는 기회나 다름없다. 그리고, 그 기회에 중원 역시도 모용세가는 중앙으로 흘려보낼 수 있는 것이다.
프흐흐 짧은 웃음을 흘린 중원은 무명을 바라봤다. 그는 어떤 표현을 할 것인지. 어떻게 하고 싶은지 묻는 눈빛으로.
- 그리고 그 순간이 오면 대륙의 혼란에 나는 손을 섞을 수 있게 된다네. 석가장과, 정파의 중심. 두 가지를 모두 취할 기회를 얻게 되지.
"그러니... 물어보니. 자네는 여전히 예전과 같은가?"
잔을 모두 비우고 그릇이 빌 때까지. 중원은 말을 이어가지 않았다. 그저 먼 길을 떠났던 무명이 쉴 시간을 주기 위함도 있었고, 어디까지 무명에게 말을 해줄지 고민할 필요가 있는 까닭도 있었다.
- 이번 정사대전이 끝나면 결국 승냥이들이 들고 일어날걸세. 정파에는 오대세가의 일좌라는 탐스러운 자리가 비어버리고 사파에는 결원과 희생으로 생긴 구멍이 나타나기 마련이거든.
"하지만 요녕은 모포가 그리 많지 않다네. 짐승의 것을 주기에는 그들이 별로 좋아하지 않을지도 모르잖나."
전쟁은 일어날 것이다.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던 광검문과 천방표국이 들고 일어날 것이고, 사파에도 생긴 구멍을 노리고 새 칼날들이 파고들 준비를 시작할 것이다. 그리고 그 틈은 곧 석가장에게는 기회나 다름없다. 그리고, 그 기회에 중원 역시도 모용세가는 중앙으로 흘려보낼 수 있는 것이다.
프흐흐 짧은 웃음을 흘린 중원은 무명을 바라봤다. 그는 어떤 표현을 할 것인지. 어떻게 하고 싶은지 묻는 눈빛으로.
- 그리고 그 순간이 오면 대륙의 혼란에 나는 손을 섞을 수 있게 된다네. 석가장과, 정파의 중심. 두 가지를 모두 취할 기회를 얻게 되지.
"그러니... 물어보니. 자네는 여전히 예전과 같은가?"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8:32:21
"..."
무명은 국수를 모두 비우고는 조용히 눈을 감았다.
그리고 미소를 지었다.
"예전과 달라진 건 없는 것 같습니다."
"달라진 것은 강함에 대한 욕망이겠죠."
중원의 말을 해석하여 듣고는 두근대는 가슴을 진정시키기 어려웠다.
"가주, 당신은 정말 대단한 인물입니다."
필연적인 전쟁에 대비하여 기회를 얻는다.
"여기서 병서 따위의 글을 인용해봐야 당신 앞에서는 공자 앞에서 풍월 읊는 꼴이겠군요."
"그냥 솔직히 말하겠습니다."
한 세가의 가주라면 응당 내려야하는 과감하고 정확한 판단이다.
"그 과정에서 무고한 이들이 몇이나 희생될 것 같으싶니까?"
그러나 무명은 가주가 아닌 광대일 뿐이다.
"그것의 허망함과 위험성은 당신이 가장 잘 알것입니다."
"그리고 당신은 응당 이에 대해 완벽한 대비를 하셨겠죠."
그것은 단 한번의 만남과 대화로 무명이 파악한 모용중원이라는 인물에 대한 신뢰였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희생될 약자들까지, 당신의 대비와 예상에 있었는 지 궁금합니다."
짠 국수를 먹어서 목이 탄지 물을 마시고는 대화를 이어나갔다.
"만약 그들 역시 계산에 있었고, 그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방안까지 있다면."
포권을 하며 말한다.
"저, 성무명은 당신께 개인적인 충성을 맹세할 것입니다."
무명은 국수를 모두 비우고는 조용히 눈을 감았다.
그리고 미소를 지었다.
"예전과 달라진 건 없는 것 같습니다."
"달라진 것은 강함에 대한 욕망이겠죠."
중원의 말을 해석하여 듣고는 두근대는 가슴을 진정시키기 어려웠다.
"가주, 당신은 정말 대단한 인물입니다."
필연적인 전쟁에 대비하여 기회를 얻는다.
"여기서 병서 따위의 글을 인용해봐야 당신 앞에서는 공자 앞에서 풍월 읊는 꼴이겠군요."
"그냥 솔직히 말하겠습니다."
한 세가의 가주라면 응당 내려야하는 과감하고 정확한 판단이다.
"그 과정에서 무고한 이들이 몇이나 희생될 것 같으싶니까?"
그러나 무명은 가주가 아닌 광대일 뿐이다.
"그것의 허망함과 위험성은 당신이 가장 잘 알것입니다."
"그리고 당신은 응당 이에 대해 완벽한 대비를 하셨겠죠."
그것은 단 한번의 만남과 대화로 무명이 파악한 모용중원이라는 인물에 대한 신뢰였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희생될 약자들까지, 당신의 대비와 예상에 있었는 지 궁금합니다."
짠 국수를 먹어서 목이 탄지 물을 마시고는 대화를 이어나갔다.
"만약 그들 역시 계산에 있었고, 그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방안까지 있다면."
포권을 하며 말한다.
"저, 성무명은 당신께 개인적인 충성을 맹세할 것입니다."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8:48:57
- 그럴 필요 없네.
중원은 무명의 말을 끊었다. 전음마저도 끊어버리고, 입술을 천천히 움직이며 말을 이었다. 중원에겐 충성이 필요하지 않았다. 그를 지배할 생각도 이유도 없었다. 단지 그의 행동이 재밌었고, 그것이 바뀌지 않았다는 것을 알았다. 그가 사파가 아니었다면 그를 음영단윈으로 키워볼 생각이 들 정도였다.
"충성은 위험한 단어이네. 누군가에게 무언가를 강요당하고, 그것을 해야만 하는 종속적인 문제가 되는 것. 그것이 충성의 무게이지. 그리고 나에게 충성을 맹세한다는 것은 곧 나의 악심을 알게 된다는 것이라네."
나는 선인이 아니다. 과거부터 계속 중원이 되뇌어온 문장이었다. 바깥에 정파의 신진고수가 된 이후에도 중원은 정의롭고 대단한 인물이 되질 못했다. 단지 만들어진 연기를 능숙히 따를 뿐.
"죄 없는 민초를 모두 구할수는 없네. 무고한 이들의 희생? 세가와, 무림의 일에 엮인 이상 피가 흐르지 않는 것은 없어. 그것은 선이 아니네. 욕심이고, 위선이지."
어린아이의 검은 눈동자로, 중원은 무명을 담았다. 여전히 그는 사파에는 어울리지 않는 인물이다. 꿈은 아득히 높고, 그럴 실력은 부족하여 결국 화를 입고마는.
그래.
삼류 시절의 자신을 닮은.
"손을 벗어난 모든 것에 미련을 가지지 말게. 더욱 큰 사람이 되어 그것들을 자네 손에 담을 수 있게 하던지. 아니라면 손에 닿는 것들을 혼신을 다해 지키게. 그게 아니라면 자네의 꿈을 이뤄줄 이를 찾게. 나에게 충성한다는 것은 곧."
중원의 입꼬리가 올라갔다.
- 정파로의 변절일세.
- 그것이 아니라면 그런 얘기를 하여선 안돼. 그것도 이런 객잔에서는 더더욱이지. 하오문의 귀는 이런 곳에도 있기 마련이거든.
중원은 무명의 말을 끊었다. 전음마저도 끊어버리고, 입술을 천천히 움직이며 말을 이었다. 중원에겐 충성이 필요하지 않았다. 그를 지배할 생각도 이유도 없었다. 단지 그의 행동이 재밌었고, 그것이 바뀌지 않았다는 것을 알았다. 그가 사파가 아니었다면 그를 음영단윈으로 키워볼 생각이 들 정도였다.
"충성은 위험한 단어이네. 누군가에게 무언가를 강요당하고, 그것을 해야만 하는 종속적인 문제가 되는 것. 그것이 충성의 무게이지. 그리고 나에게 충성을 맹세한다는 것은 곧 나의 악심을 알게 된다는 것이라네."
나는 선인이 아니다. 과거부터 계속 중원이 되뇌어온 문장이었다. 바깥에 정파의 신진고수가 된 이후에도 중원은 정의롭고 대단한 인물이 되질 못했다. 단지 만들어진 연기를 능숙히 따를 뿐.
"죄 없는 민초를 모두 구할수는 없네. 무고한 이들의 희생? 세가와, 무림의 일에 엮인 이상 피가 흐르지 않는 것은 없어. 그것은 선이 아니네. 욕심이고, 위선이지."
어린아이의 검은 눈동자로, 중원은 무명을 담았다. 여전히 그는 사파에는 어울리지 않는 인물이다. 꿈은 아득히 높고, 그럴 실력은 부족하여 결국 화를 입고마는.
그래.
삼류 시절의 자신을 닮은.
"손을 벗어난 모든 것에 미련을 가지지 말게. 더욱 큰 사람이 되어 그것들을 자네 손에 담을 수 있게 하던지. 아니라면 손에 닿는 것들을 혼신을 다해 지키게. 그게 아니라면 자네의 꿈을 이뤄줄 이를 찾게. 나에게 충성한다는 것은 곧."
중원의 입꼬리가 올라갔다.
- 정파로의 변절일세.
- 그것이 아니라면 그런 얘기를 하여선 안돼. 그것도 이런 객잔에서는 더더욱이지. 하오문의 귀는 이런 곳에도 있기 마련이거든.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9:10:24
"!"
무명은 사뭇 놀란 표정으로 그를 바라보았다.
그리고 그의 말을 계속해서 들었다.
"..."
아아...나는 과연 무엇을 기대한 것일까...
중원의 말을 들은 무명은 또 다른 부분에서 그를 존경하게 되었지만, 그의 입에서 나오는 참담한 현실에 절망감을 느꼈다.
그의 말이 맞다. 충성을 맹세한다는 것은 그의 악심마저 알게 된다는 것이고, 어쩌면 모용세가의 위신을 위해 선한 무인을 죽여야할 때도 올 수 있을 것이다.
어쩌면 그저 버림패로서 죽을 수도 있을 것이다.
과연 자신을 그것까지도 각오했을까? 냉정하게 머리를 식히면 아니었다.
그저 사람들을 위해 목숨 걸고 싸우는 이야깃 속 영웅들의 일을 할 것이라 막연하게 생각했을 뿐이다.
"죽을 것이면 무인들이나 죽어야지. 왜 힘 없는 이들은 죽는 겁니까?"
"그들은 그저 일하고 밥 먹고 잠잘 힘 밖에 없습니다."
"힘을 가지고 휘두르는 것은 강자인데 왜 약자까지 피해를 입어야하는 지"
"미천한 광대의 머리로는 도저히 이해가지 않습니다."
이렇게 말해도 달라지는 것은 없다.
결국 현실은 이상과 논리만으로는 돌아가지 않으니까.
"최선을 다해 강해질 겁니다."
"제가 품고자 하는 이들을 모두 품을 수 있도록."
또 한번의 결의를 다진다.
무명은 사뭇 놀란 표정으로 그를 바라보았다.
그리고 그의 말을 계속해서 들었다.
"..."
아아...나는 과연 무엇을 기대한 것일까...
중원의 말을 들은 무명은 또 다른 부분에서 그를 존경하게 되었지만, 그의 입에서 나오는 참담한 현실에 절망감을 느꼈다.
그의 말이 맞다. 충성을 맹세한다는 것은 그의 악심마저 알게 된다는 것이고, 어쩌면 모용세가의 위신을 위해 선한 무인을 죽여야할 때도 올 수 있을 것이다.
어쩌면 그저 버림패로서 죽을 수도 있을 것이다.
과연 자신을 그것까지도 각오했을까? 냉정하게 머리를 식히면 아니었다.
그저 사람들을 위해 목숨 걸고 싸우는 이야깃 속 영웅들의 일을 할 것이라 막연하게 생각했을 뿐이다.
"죽을 것이면 무인들이나 죽어야지. 왜 힘 없는 이들은 죽는 겁니까?"
"그들은 그저 일하고 밥 먹고 잠잘 힘 밖에 없습니다."
"힘을 가지고 휘두르는 것은 강자인데 왜 약자까지 피해를 입어야하는 지"
"미천한 광대의 머리로는 도저히 이해가지 않습니다."
이렇게 말해도 달라지는 것은 없다.
결국 현실은 이상과 논리만으로는 돌아가지 않으니까.
"최선을 다해 강해질 겁니다."
"제가 품고자 하는 이들을 모두 품을 수 있도록."
또 한번의 결의를 다진다.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9:25:05
그 모든 이유가 무명의 말에 있었다.
"일하고 밥먹고 잠잘 힘밖에 없으니까. 지킬 힘이 없으니까."
힘이란 각자에게 다를 수밖에 없다. 무공을 아무리 많이 배웠든, 아무리 많은 무武를 다루든, 결국 중원에게는 한 팔의 결여가 존재했다. 결국 중원에게는 타인의 한팔만큼 그 힘의 부족한 것이다.
무라는 것은 다른 것처럼 결과가 쉬이 보이지 않는다. 1년을 투자하면 대부분의 농사들은 크거나 적은 결과를 보이고, 글공부도 일년이면 읽고 쓰는것을 어설프나마 할 수가 있다. 그러나 무는 다르다. 재능이 없으면 반대로 스스로를 다치게 할 수 있고 무명이 걱정하듯 자신보다 약한 이들을 향해 휘두르는 자들도 생긴다.
"그러나 민초들은 스스로 무예를 배울 기회가 있다 한들 모두 그것에 빠지지는 않아. 검을 배우며 자신의 검에 베이기도 하며, 박투를 연습하다 팔다리가 부러지기도 하지. 모두가 그 고통을 견디지는 못해."
하지만, 무명이 모르는 것도 있었다.
"그 힘들이 어설프게라도 균형을 이루게 하기에... 작금의 무림이 유지되는 것이라네. 자네도 알 것 아닌가. 힘이 있어야 저항해볼 욕심이라도 생기는 것이고, 그럴 힘조차 없으니 그저 따르는 것만을 택하기도 하는 것이야. 그리고, 힘을 가진 이에게 덧없이 쓰러지기도 하는 것이. 그런 이들의 결과이기도 하지."
"민초가 버는 곡식과 재산의 일부로 하여금 무림은 평화를 유지하네. 힘을 가진 이들은 자신의 재산을 바치는 이들로 하여금 자신들의 힘을 제공하는 것이 정파이고, 자신의 구역을 지키고자 싸우는 것이 사파이지. 자네는 가해지는 힘만을 생각하지. 뻗어지는 힘은 생각하지 않아."
주먹을 쥔다.
중원은 그것을 가볍게 내민다.
만약 중원이 이것을 그대로 휘두른다면 이곳 내에 있는 모두를 죽이고 도망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과연 그때 무명은 저항하지 않고 죽을까?
아니다. 무엇이라도 하려 손을 뻗을 것이다.
"그래서 내가- 자네에게 힘을 기르라 한 것이라네. 적어도 가해지는 힘을 향해 상처받더라도 밀칠 힘이 있어야만. 자네의 의견을 말할 수 있으니 말이야."
손가락이 조심히 무명을 향했다.
"손에 담는 것만을 지키지 못한다면 어쩌겠나. 등 뒤에 선 것들을 지킬 수 있을만큼 강해져야지. 그게 바로 자네의 협이 되는거야."
"일하고 밥먹고 잠잘 힘밖에 없으니까. 지킬 힘이 없으니까."
힘이란 각자에게 다를 수밖에 없다. 무공을 아무리 많이 배웠든, 아무리 많은 무武를 다루든, 결국 중원에게는 한 팔의 결여가 존재했다. 결국 중원에게는 타인의 한팔만큼 그 힘의 부족한 것이다.
무라는 것은 다른 것처럼 결과가 쉬이 보이지 않는다. 1년을 투자하면 대부분의 농사들은 크거나 적은 결과를 보이고, 글공부도 일년이면 읽고 쓰는것을 어설프나마 할 수가 있다. 그러나 무는 다르다. 재능이 없으면 반대로 스스로를 다치게 할 수 있고 무명이 걱정하듯 자신보다 약한 이들을 향해 휘두르는 자들도 생긴다.
"그러나 민초들은 스스로 무예를 배울 기회가 있다 한들 모두 그것에 빠지지는 않아. 검을 배우며 자신의 검에 베이기도 하며, 박투를 연습하다 팔다리가 부러지기도 하지. 모두가 그 고통을 견디지는 못해."
하지만, 무명이 모르는 것도 있었다.
"그 힘들이 어설프게라도 균형을 이루게 하기에... 작금의 무림이 유지되는 것이라네. 자네도 알 것 아닌가. 힘이 있어야 저항해볼 욕심이라도 생기는 것이고, 그럴 힘조차 없으니 그저 따르는 것만을 택하기도 하는 것이야. 그리고, 힘을 가진 이에게 덧없이 쓰러지기도 하는 것이. 그런 이들의 결과이기도 하지."
"민초가 버는 곡식과 재산의 일부로 하여금 무림은 평화를 유지하네. 힘을 가진 이들은 자신의 재산을 바치는 이들로 하여금 자신들의 힘을 제공하는 것이 정파이고, 자신의 구역을 지키고자 싸우는 것이 사파이지. 자네는 가해지는 힘만을 생각하지. 뻗어지는 힘은 생각하지 않아."
주먹을 쥔다.
중원은 그것을 가볍게 내민다.
만약 중원이 이것을 그대로 휘두른다면 이곳 내에 있는 모두를 죽이고 도망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과연 그때 무명은 저항하지 않고 죽을까?
아니다. 무엇이라도 하려 손을 뻗을 것이다.
"그래서 내가- 자네에게 힘을 기르라 한 것이라네. 적어도 가해지는 힘을 향해 상처받더라도 밀칠 힘이 있어야만. 자네의 의견을 말할 수 있으니 말이야."
손가락이 조심히 무명을 향했다.
"손에 담는 것만을 지키지 못한다면 어쩌겠나. 등 뒤에 선 것들을 지킬 수 있을만큼 강해져야지. 그게 바로 자네의 협이 되는거야."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9:31:47
야견주... 제가 감기몸살 걸려부려서 나중에 일상 다시 해용...
그땐 제가 선레 써오겠음...
그땐 제가 선레 써오겠음...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9:32:53
동생동생아
내 답레는
내 답레는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9:36:02
>>79 넹넹. 부디 몸조심하시고 푹 쉬셔요... 요 시절 감기는 오래감...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9:37:56
"모든 사람에게 벽력탄 하나 씩을 쥐어주지 않는 이상 불가능한 일이군요."
무명은 자신의 생각을 정리했다.
애시당초 불가능한 소망을 품었다는 것은 이미 잘 알고 있었다.
경험으로 알고 있었고, 역사가 그것을 증명해주고 있었다.
약자는 강자에게 병탄당하고 인탄 당하는 것이 세상의 이치였다.
약자는 끈질기게 살아남고 강자는 또 다른 강자에게 패배하여 사라진다.
그러나 이것은 결국 하나의 거대한 흐름일 뿐, 이 흐름 속의 약자 한명 한명은 강자를 위해 고통받는다.
중원의 말은 할 수 있는 일과 없는 일을 냉철하게 분석하고 강해져서 지킬 힘을 얻으라는 것이라 생각했다.
"당신에게 충성하겠습니다."
"이건 평범한 광대의 농담입니다."
빙긋 웃는다.
"전 당신이 매우 좋습니다."
"이건 평범한 무인의 진심입니다."
야견에게도 말했다. 무인이자 광대가 되겠다.
그래, 이미 해야할 것은 정해져있었다.
강해진다.
하고자 하는 의지를 관철할 만큼
원하는 바를 얻을만큼
짜증나는 놈들에게 주먹을 날리고
답답한 상황을 부숴버릴 수 있도록
나의 협을 이룰 수 있도록
무명은 자신의 생각을 정리했다.
애시당초 불가능한 소망을 품었다는 것은 이미 잘 알고 있었다.
경험으로 알고 있었고, 역사가 그것을 증명해주고 있었다.
약자는 강자에게 병탄당하고 인탄 당하는 것이 세상의 이치였다.
약자는 끈질기게 살아남고 강자는 또 다른 강자에게 패배하여 사라진다.
그러나 이것은 결국 하나의 거대한 흐름일 뿐, 이 흐름 속의 약자 한명 한명은 강자를 위해 고통받는다.
중원의 말은 할 수 있는 일과 없는 일을 냉철하게 분석하고 강해져서 지킬 힘을 얻으라는 것이라 생각했다.
"당신에게 충성하겠습니다."
"이건 평범한 광대의 농담입니다."
빙긋 웃는다.
"전 당신이 매우 좋습니다."
"이건 평범한 무인의 진심입니다."
야견에게도 말했다. 무인이자 광대가 되겠다.
그래, 이미 해야할 것은 정해져있었다.
강해진다.
하고자 하는 의지를 관철할 만큼
원하는 바를 얻을만큼
짜증나는 놈들에게 주먹을 날리고
답답한 상황을 부숴버릴 수 있도록
나의 협을 이룰 수 있도록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9:42:43
이거 막레로 받을게용! 재밌었어용!!!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9:45:01
즐거웠어요!!
다음에 또 돌려봐요!!
다음에 또 돌려봐요!!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9:45:16
지원주 빨리 낫길 바랄게요!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9:45:35
야견주 >>61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9:48:29
형부노이 빠른-호전 바람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9:51:10
아프지 마시오...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10:10:17
아이고..감기몸살 요새 갑자기 또 부쩍 추워지긴 했죠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10:16:23
다들 고마워용...!!!!
>>80 뭣
중원주 답레 위치... 혹시 알려주실 수 있나용...?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가져오겠음...
>>80 뭣
중원주 답레 위치... 혹시 알려주실 수 있나용...?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가져오겠음...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10:48:32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10:49:31
>>86 쿠아아악 지금 귀가중! 답레 곧 가져올게요!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10:51:16
>>92 ㄱㅊ 느긋하게~
차피 0030까지는 ㄱㅊ을듯
차피 0030까지는 ㄱㅊ을듯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10:57:05
시아주 구닌이에용?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11:00:45
맞아용!!! 저는 군인이고 미궁도시 수인 설정과 캐매 설정을 요구해용!!!! 저는 군인이고 이 요구는 군사적 목적이 있으니 따르지 않으면 사형이에용!!!!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11:04:25
글고 질문 모음도 답변해주고!
한줄 연성도 완성해주고!
저는 군인이고 이 요구는 군사적 목적이 있으니 따르지 않으면 사형이에용!!!!
한줄 연성도 완성해주고!
저는 군인이고 이 요구는 군사적 목적이 있으니 따르지 않으면 사형이에용!!!!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11:06:57
김캡은 천하무적 민간인이에용! 민원 넣을게용!!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11:07:20
군인이 총 있는데 더 쎈거 아님?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11:07:51
?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11:08:31
군인이...총부리를...겨눠...? 민간인한테...?
대한민국에서...?
대한민국에서...?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11:09:10
안 돼....? 🥺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11:09:43
>>101 해도 되는데 하는 순간 현재 현실 정치 읍읍읍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11:10:20
>>102 ? 시아노이 그런거 모르겠어 🥺
총 겨뉼 테니까 이것 저것 죠 🥺🥺🔫🔫🔫🔫🔫🔫
총 겨뉼 테니까 이것 저것 죠 🥺🥺🔫🔫🔫🔫🔫🔫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11:11:58
>>103 ?
징역 10년 땅땅!
징역 10년 땅땅!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11:13:33
"어이구 솔직하시구만! 사실 그래서 다행이야.
사조를 잃은 것에 유감입니다, 같은 이야길 꺼냈다면 오히려 실망했겠지."
야견은 호선울 그리는 시아의 미소를 향해 짐승같이 이를 드러내는 미소로 화답한다. 세력과 문파를 뛰어넘는 미소의 교류. 참으로 화기애애한 광경이로고. 만약에 시아가 예의를 갖추어 답했다면 어디선가 정보를 먼저 들었을 것이라 생각했을 것이다.
"그럴 수 있을까? 정파들은 빈 자리를 매꾸느라 정신이 없겠지.
물론 사파도 마찬가지기는 해. 거인이 떠난 자리를 채워야하니.
이런 상황에서 다시금 전쟁을 꾸민다면 누가 제일 좋을지는 뻔하지 않나."
야견은 그리 말하며 몸짓으로 시아를 가리킨다.
이미 끝난 전쟁에서 화마를 더해봐야 마교 외에 득볼 이들은 없다.
"아, 물론 이번에 온건 그냥 심심해서 온거니까 오해하진 말고.
애초에 이런 소식이야 말하지 않아도 귀에 들어갈테지.
최근에 인력난이 생기다보니 그쪽이 부리는 괴뢰에 관심이 갔거든."
사조를 잃은 것에 유감입니다, 같은 이야길 꺼냈다면 오히려 실망했겠지."
야견은 호선울 그리는 시아의 미소를 향해 짐승같이 이를 드러내는 미소로 화답한다. 세력과 문파를 뛰어넘는 미소의 교류. 참으로 화기애애한 광경이로고. 만약에 시아가 예의를 갖추어 답했다면 어디선가 정보를 먼저 들었을 것이라 생각했을 것이다.
"그럴 수 있을까? 정파들은 빈 자리를 매꾸느라 정신이 없겠지.
물론 사파도 마찬가지기는 해. 거인이 떠난 자리를 채워야하니.
이런 상황에서 다시금 전쟁을 꾸민다면 누가 제일 좋을지는 뻔하지 않나."
야견은 그리 말하며 몸짓으로 시아를 가리킨다.
이미 끝난 전쟁에서 화마를 더해봐야 마교 외에 득볼 이들은 없다.
"아, 물론 이번에 온건 그냥 심심해서 온거니까 오해하진 말고.
애초에 이런 소식이야 말하지 않아도 귀에 들어갈테지.
최근에 인력난이 생기다보니 그쪽이 부리는 괴뢰에 관심이 갔거든."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11:14:51
사이노이의 프리즌브레이크 기대해주세요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11:15:03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11:19:05
귀여움으로 형량을 판단하여
무기징역!
무기징역!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11:20:10
무림비사 세계에는 임펠다운같은거 없나
라고 생각하자마자 죄인들은 죽이면 그만이지
유폐시킬 이유가 없겠구나 하고 셀프 결론이 나옴.
라고 생각하자마자 죄인들은 죽이면 그만이지
유폐시킬 이유가 없겠구나 하고 셀프 결론이 나옴.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11:21:17
서로 웃음을 교환하고 있지만 서로 속은 흉엄하기 그지 없다. 허나 서로 좋은 일이 아닌가? 야견은 항렬이 높아져서 좋고, 시아는 중원이 소모되어 좋다.
"허면, 장강결전은 교국 좋은 일인줄 몰라서 일어났겠습니까. 서로 회복에 전념하느라 서방견제가 약해져도 그만이고, 혈전을 벌여도 그만입니다. 교국은 교국의 일이 있으니."
전쟁을 원하는 이들이 있다면, 전쟁은 일어난다.
"합리적인 이유입니다만, 괴뢰는 그리 쉽게 만들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되려 평화시에나 만들 수 있는 것이지요."
"허면, 장강결전은 교국 좋은 일인줄 몰라서 일어났겠습니까. 서로 회복에 전념하느라 서방견제가 약해져도 그만이고, 혈전을 벌여도 그만입니다. 교국은 교국의 일이 있으니."
전쟁을 원하는 이들이 있다면, 전쟁은 일어난다.
"합리적인 이유입니다만, 괴뢰는 그리 쉽게 만들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되려 평화시에나 만들 수 있는 것이지요."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11:22:10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11:26:28
어허 여기서 피카츄 개인기라니!
그 죄악을 물어! 10년 형량 추가!
그 죄악을 물어! 10년 형량 추가!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11:26:56
단목청덕......
유배지에서 인재 구하면 죽겠지. 다들 마교니까....
유배지에서 인재 구하면 죽겠지. 다들 마교니까....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11:28:37
음음 무기징역 좋네용!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11:29:09
>>113 수상할 정도로 개종을 권하는 인재들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11:29:30
>>113
죄사함을 교주님께 청함 - 메이비 메이비낫
앤재를 구해 탈옥시킴 - 사악한 이교도짓
죄사함을 교주님께 청함 - 메이비 메이비낫
앤재를 구해 탈옥시킴 - 사악한 이교도짓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11:30:00
>>114 너무하잖아......😭😭😭😭😭😭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11:32:41
답은 은거고수인가......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11:34:32
>>118 나찰녀는 살아있다..........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11:38:34
흑천성은 몰라도..뭔가 무림맹에는 감옥이 있을 거 같긴 한데 포사들도 있으니깐..
아님 각 문파별로 자체적으로 소림의 징벌동 이런 느낌 있지 않을까요? 파계승 될락말락인 애들이나 문파별 계율이나 이런 거 잘 못 지키는 애들 어디 갇혀서 참회 중이면 데려다 회유 가능할지도?
아님 각 문파별로 자체적으로 소림의 징벌동 이런 느낌 있지 않을까요? 파계승 될락말락인 애들이나 문파별 계율이나 이런 거 잘 못 지키는 애들 어디 갇혀서 참회 중이면 데려다 회유 가능할지도?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11:39:25
"아 그래 말 나온 김에 그 '교국의 일'은 언제 끝나나?
언제 한번 관광을 하고, 사람을 만나고 싶어도 분위기가 흉흉하니 원."
야견은 입술이 삐죽 나온채 그리 투덜거린다. 아마도 이쪽은 진심이겠지.
아니 마교 레스주 대부분이 참여중인데 곧 엔딩 좀 봐라...!
응, 어디서인가 괴전파가....못 들은 것으로 하자. 응.
"흐음? 이토록 훌륭한 발명품이 어째서?
아, 아니면 그건가. 물건의 특성상 대량생산하는 무기보다는,
한명이 공을 들이고, 시간을 바쳐 만드는 공예품에 가까운가."
야견은 그리 말하며 뭔가를 보여달라는 듯 아래로 손짓한다.
백선을 보여달라는 걸까. 아마 대가를 요구한다면 정보 줬잖아,
라고 뻔뻔하게 대꾸하겠지.
언제 한번 관광을 하고, 사람을 만나고 싶어도 분위기가 흉흉하니 원."
야견은 입술이 삐죽 나온채 그리 투덜거린다. 아마도 이쪽은 진심이겠지.
아니 마교 레스주 대부분이 참여중인데 곧 엔딩 좀 봐라...!
응, 어디서인가 괴전파가....못 들은 것으로 하자. 응.
"흐음? 이토록 훌륭한 발명품이 어째서?
아, 아니면 그건가. 물건의 특성상 대량생산하는 무기보다는,
한명이 공을 들이고, 시간을 바쳐 만드는 공예품에 가까운가."
야견은 그리 말하며 뭔가를 보여달라는 듯 아래로 손짓한다.
백선을 보여달라는 걸까. 아마 대가를 요구한다면 정보 줬잖아,
라고 뻔뻔하게 대꾸하겠지.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11:42:17
제하하하하하하!
이 단약을 먹어라 머리쓰 빡빡쓰!
이 단약단약 단약은...! 무려 열심히 수련과 실전을 하면!
내공이 이르는 효과가 있다!
이 단약을 먹어라 머리쓰 빡빡쓰!
이 단약단약 단약은...! 무려 열심히 수련과 실전을 하면!
내공이 이르는 효과가 있다!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11:42:48
나찰녀 모함....?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11:43:45
"거진 막바지입니다만, 정확한 기일을 잡기란 힘든 일입니다."
ㄹㅇ ㅋㅋ 재하강건시아막리가 내전 열심히 하는데 아직도 제일소교주님이 교좌에 못 오르셨어? 들려오는 괴전파에 살짝 왼쪽 눈을 찡그렸다.
"우선은 기술도 없을 것이고, 기술이 있다 하여도 재료가 부족할 것이며, 재료가 있다 한들 고수 하나에게 투자하는 편이 나을 상황이 자명하기에 그렇습니다."
정보? 그거 어차피 들릴 정보라며!
ㄹㅇ ㅋㅋ 재하강건시아막리가 내전 열심히 하는데 아직도 제일소교주님이 교좌에 못 오르셨어? 들려오는 괴전파에 살짝 왼쪽 눈을 찡그렸다.
"우선은 기술도 없을 것이고, 기술이 있다 하여도 재료가 부족할 것이며, 재료가 있다 한들 고수 하나에게 투자하는 편이 나을 상황이 자명하기에 그렇습니다."
정보? 그거 어차피 들릴 정보라며!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11:44:35
이르는->오르는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11:47:17
>>123 지금 12시니까 야식 먹고 만화 보고 있을듯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11:53:58
보통 이제 아미파나 소림사 동굴같은데 가두면 그게 감옥이고...
사실 가둬둬봐야 탈출하는게 무림 클리셰라 그만
사실 가둬둬봐야 탈출하는게 무림 클리셰라 그만
2025년 4월 1일 (화) 오전 12:03:36
"반대로 말하면 확실히 말할 수 있는 건 없고,
있어도 너한테는 말 안안다 그거구만.
알고 지낸지 몇년이 됐는데 서운하게스리!"
그럴리가. 이런거 가지고 서운해 할 섬세한 인간이었다면 뻔뻔스래 여기로 찾아오지도 않으며, 얻을 정보를 가지고 가문의 기술을 보여달라 요청하지도 않는다. 거 참.
"으음, 보여주지 않는건가 아쉽네.
그렇다면 한한백가는 왜 그런 기술을 지금까지 전승하고 있지?
단순히 효율을 생각한다면 다른 무언가에 투자하는 편이 나을 터.
....있는건가? 그걸 감수하고도 이어가야 할 무언가가...?"
야견은 조용히 시아를 보며 묻는다. 그 눈이 조용히 이글거린다.
있어도 너한테는 말 안안다 그거구만.
알고 지낸지 몇년이 됐는데 서운하게스리!"
그럴리가. 이런거 가지고 서운해 할 섬세한 인간이었다면 뻔뻔스래 여기로 찾아오지도 않으며, 얻을 정보를 가지고 가문의 기술을 보여달라 요청하지도 않는다. 거 참.
"으음, 보여주지 않는건가 아쉽네.
그렇다면 한한백가는 왜 그런 기술을 지금까지 전승하고 있지?
단순히 효율을 생각한다면 다른 무언가에 투자하는 편이 나을 터.
....있는건가? 그걸 감수하고도 이어가야 할 무언가가...?"
야견은 조용히 시아를 보며 묻는다. 그 눈이 조용히 이글거린다.
2025년 4월 1일 (화) 오전 12:04:14
>>127 마치 떨어지면 살아남고보는 절벽처럼!
무림환경 왜 이 꼬라지인가
무림환경 왜 이 꼬라지인가
2025년 4월 1일 (화) 오전 12:11:32
그저 방긋 웃으며 어깨를 으쓱인다. 적진의 최 중요 인사들 중, 그들의 기술의 기원을 파헤치겠다니. 진실을 말 해 준다 한들 믿지 않을 것이니 구태여 말을 할 필요가 없다.
"어떤 대답을 기대하시며 제게 물었는지 모르겠지만 답하기 힘든 질문만 하시는군요."
"하지만 모든 것에는 값이 있는 법입니다."
이글거리는 눈을 직시하며 묻는다. 당신에게는 오래된 긍지를 팔게 할 가치를 내게 제공해줄 수 있는가?
"어떤 대답을 기대하시며 제게 물었는지 모르겠지만 답하기 힘든 질문만 하시는군요."
"하지만 모든 것에는 값이 있는 법입니다."
이글거리는 눈을 직시하며 묻는다. 당신에게는 오래된 긍지를 팔게 할 가치를 내게 제공해줄 수 있는가?
2025년 4월 1일 (화) 오전 12:19:09
크하아아악 일측즉발의 상황에서 자러 가볼게영!
부디 다들 굿나잇....! ㅠㅠㅠ
부디 다들 굿나잇....! ㅠㅠㅠ
2025년 4월 1일 (화) 오전 12:20:13
야견 바바이!
저도 슬슬 자러 갈게용!!!!!!
저도 슬슬 자러 갈게용!!!!!!
2025년 4월 1일 (화) 오전 07:16:09
크아아악 허리가
2025년 4월 1일 (화) 오전 09:56:28
“답하기 힘들다라, 내가 영 엉뚱한걸 짚은건 아닌 것 같군.”
야견은 방긋 웃는 시아에게 마찬가지로 웃음으로 화답한다.
뭐 예상한 범위 내이다. 워낙에 기오막측한 것들을 잔뜩 보유하고 있는 것이 교국이다.
어쩌면 지금의 기술은 과거로부터 내려온 무언가의 잔재일수도 있겠지. 음.
“옳은 말이야, 모든 것에는 값이 있지. 값진 것에는 더더욱.
그런데 난 값을 지불하기 보다는 다른 방식을 선호하거든.”
그렇게 말하는 천천히 몸을 일으키는 야견의 뒤로 먹구름이 몰려온다.
음의 속성을 띈 뇌기가 주변으로 스멀스멀 퍼지기 시작한다.
숲의 초목이 조금씩 떨리기 시작하고, 야견이 한 걸음 걸어오ㅡ
“아아, 농담이야 농담. 이쪽에서 사용해도 의미가 없는 기술이라는걸 알았으니 됐지.
그래도 아깝구마아안.
미녀 괴뢰 보좌관이 옆에서 이런저런 일들 척척 처리해주는걸 상상했는데에”
음 아마 마지막의 시대를 앞선 실없는 소리는 진심이리라.
야견은 방긋 웃는 시아에게 마찬가지로 웃음으로 화답한다.
뭐 예상한 범위 내이다. 워낙에 기오막측한 것들을 잔뜩 보유하고 있는 것이 교국이다.
어쩌면 지금의 기술은 과거로부터 내려온 무언가의 잔재일수도 있겠지. 음.
“옳은 말이야, 모든 것에는 값이 있지. 값진 것에는 더더욱.
그런데 난 값을 지불하기 보다는 다른 방식을 선호하거든.”
그렇게 말하는 천천히 몸을 일으키는 야견의 뒤로 먹구름이 몰려온다.
음의 속성을 띈 뇌기가 주변으로 스멀스멀 퍼지기 시작한다.
숲의 초목이 조금씩 떨리기 시작하고, 야견이 한 걸음 걸어오ㅡ
“아아, 농담이야 농담. 이쪽에서 사용해도 의미가 없는 기술이라는걸 알았으니 됐지.
그래도 아깝구마아안.
미녀 괴뢰 보좌관이 옆에서 이런저런 일들 척척 처리해주는걸 상상했는데에”
음 아마 마지막의 시대를 앞선 실없는 소리는 진심이리라.
2025년 4월 1일 (화) 오전 09:56:41
>>133 우째서 아침부터 허리가....
2025년 4월 1일 (화) 오전 10:18:59
어제 자면서 대충 떠오른 생각.
1. 전제
- 흑천성의 혼란을 최대한 빨리 수습하기 위해서는 어떤 적을 치느냐보다,
새롭게 어떤 체제를 세우느냐가 우선되어야 함.
2.필요조건
- 새로운 체제를 새우기 위해서는 다음과 2가지 조건을 채워야 할 필요가 있음.
1) 흑천성의 전통인 '가장 강한 자'가 성주가 된다는 것.
2) 그와 동시에 흑천성의 적통을 이은 자가 성주의 자리에 오를 것.
3. 문제 해결 방법
- 따라서 다음의 형태로 해결 방법을 제안
1) 흑천성의 적자이자 호재필의 손녀인 허예은에게 흑천성으로 복귀를 부탁.
2) 그와 동시에 허예은의 아버지로서 허창언을 초빙해 무력적 공백을 매꿈.
3) 이를 통해 파천군(무력)-강남군(실무)-허예은(상징)이라는 삼권분립 체제 수립.
4. 문제 사항
- 다만 위의 사항에 대해 다음과 같은 문제가 있음.
1) 아버지와 할아버지의 구속이 싫어 남궁세가로 떠난 허예은이 다시 돌아올 것인가
2) 딸의 부탁이라 해도 허창언이 원수 같은 장인어른을 도와주려 할 것인가
3) 파천군과 강남군이 이 체제를 받아들일 것인가
4) 예은이 남편이 어딜 감히!!! 라며 야견주를 개발살 내지 않을까
1. 전제
- 흑천성의 혼란을 최대한 빨리 수습하기 위해서는 어떤 적을 치느냐보다,
새롭게 어떤 체제를 세우느냐가 우선되어야 함.
2.필요조건
- 새로운 체제를 새우기 위해서는 다음과 2가지 조건을 채워야 할 필요가 있음.
1) 흑천성의 전통인 '가장 강한 자'가 성주가 된다는 것.
2) 그와 동시에 흑천성의 적통을 이은 자가 성주의 자리에 오를 것.
3. 문제 해결 방법
- 따라서 다음의 형태로 해결 방법을 제안
1) 흑천성의 적자이자 호재필의 손녀인 허예은에게 흑천성으로 복귀를 부탁.
2) 그와 동시에 허예은의 아버지로서 허창언을 초빙해 무력적 공백을 매꿈.
3) 이를 통해 파천군(무력)-강남군(실무)-허예은(상징)이라는 삼권분립 체제 수립.
4. 문제 사항
- 다만 위의 사항에 대해 다음과 같은 문제가 있음.
1) 아버지와 할아버지의 구속이 싫어 남궁세가로 떠난 허예은이 다시 돌아올 것인가
2) 딸의 부탁이라 해도 허창언이 원수 같은 장인어른을 도와주려 할 것인가
3) 파천군과 강남군이 이 체제를 받아들일 것인가
4) 예은이 남편이 어딜 감히!!! 라며 야견주를 개발살 내지 않을까
2025년 4월 1일 (화) 오전 10:51:28
1. 허예은은 현재 호재필이라는 할아버지가 두려워 떠났고, 결국 현재는 남궁세가의 며느리가 되었음. 이때 복귀하게 되면 남궁세가는 사파와 결탁했다는 이야기가 나올 수 있으므로 남궁세가가 절대 가만히 있지 않을 것.
2. 강남군은 상대적으로 정무에 능하고 잔잔하지만 파천군은 자신을 막는 이들이 있다면 부숴서라도 가지고자 할 것임. 가장 '강한'만을 따지게 된다면 파천군 세력이 득세할 것이고, 이들은 변수가 될 수 있는 강남군 세력을 가만두지 않을 것.
3. 의외로 한 번씩 등장한 묘사를 보면 허창언은 호재필을 두려워하거나 보기 많이 꺼려한다는걸 알 수 있음. 이 부분을 참고해보시면 좋을 듯!
4. 만약 지금 상황에 변수를 주고 싶으시다면 안정화를 위해선 구랑파, 무력적 힘을 통한 변수를 노리신다면 백룡회에 접촉해 보시는 것 추천
2. 강남군은 상대적으로 정무에 능하고 잔잔하지만 파천군은 자신을 막는 이들이 있다면 부숴서라도 가지고자 할 것임. 가장 '강한'만을 따지게 된다면 파천군 세력이 득세할 것이고, 이들은 변수가 될 수 있는 강남군 세력을 가만두지 않을 것.
3. 의외로 한 번씩 등장한 묘사를 보면 허창언은 호재필을 두려워하거나 보기 많이 꺼려한다는걸 알 수 있음. 이 부분을 참고해보시면 좋을 듯!
4. 만약 지금 상황에 변수를 주고 싶으시다면 안정화를 위해선 구랑파, 무력적 힘을 통한 변수를 노리신다면 백룡회에 접촉해 보시는 것 추천
2025년 4월 1일 (화) 오전 10:53:47
왜냐면 그 강자존으로 가려고 하시면 백룡회주가 무조건 차기 흑천성주될 명분 생겨용...
2025년 4월 1일 (화) 오전 10:54:08
나도 미녀 괴뢰 보좌관 갖고싶다....
미녀였던(아마) 보좌관은 있ㄴ데
미녀였던(아마) 보좌관은 있ㄴ데
2025년 4월 1일 (화) 오전 10:54:58
미녀(성장할) 보좌관은 있음..
2025년 4월 1일 (화) 오전 10:55:09
혜아?
2025년 4월 1일 (화) 오전 10:57:40
웅 묘사에서 미인으로 큰데
2025년 4월 1일 (화) 오전 10:58:13
2025년 4월 1일 (화) 오전 10:59:02
미녀 괴뢰 보좌관 하니까 생각났는데 수은으로 괴뢰 못만드나용.
슬라임처럼 기동하니까 형태도 자유롭고 위력도 있을 것 같은디
슬라임처럼 기동하니까 형태도 자유롭고 위력도 있을 것 같은디
2025년 4월 1일 (화) 오전 11:00:11
이 시대 수은은 먹다보면 신선됨일텐데용
2025년 4월 1일 (화) 오전 11:01:10
>>145 진시황은 분명 묘역에서 살아있다....!!!
2025년 4월 1일 (화) 오전 11:03:42
메카 - 진이황일지도 모름
2025년 4월 1일 (화) 오전 11:05:22
대사건 10
메카 진이황의 부활에 따라 정사마 해동 일본 다 함께 모여 싸우는 무림판 어벤져스
메카 진이황의 부활에 따라 정사마 해동 일본 다 함께 모여 싸우는 무림판 어벤져스
2025년 4월 1일 (화) 오전 11:10:54
메카 진이황이 진시황의 프로그래밍대로 무공들을 분서갱유하러 돌아온다...!!
2025년 4월 1일 (화) 오전 11:13:11
크아아아악 유학자를 묻어야지! 무림인이 아니라! 크아ㅏㅇ아아악!
2025년 4월 1일 (화) 오전 11:13:43
유학자는 같이 묻혀질 것!
2025년 4월 1일 (화) 오전 11:28:18

2025년 4월 1일 (화) 오전 11:39:38
야견주 답레는 저녁쯤에!
2025년 4월 1일 (화) 오전 11:42:27
천천히!!! 저도 일하고 옴용!!
2025년 4월 1일 (화) 오후 12:12:58
오늘은
김캡의
탄신일
김캡의
탄신일
2025년 4월 1일 (화) 오후 12:19:42

즐거운 김캡데이 보내시길!
2025년 4월 1일 (화) 오후 12:44:10
오오!
2025년 4월 1일 (화) 오후 12:57:06
오 캡틴 생일 축하해!!!!
2025년 4월 1일 (화) 오후 01:25:31
홍홍홍!! 고마어용!!!
2025년 4월 1일 (화) 오후 01:31:50
저녁에 맛난거 드세용!!!!
2025년 4월 1일 (화) 오후 01:50:10
일단 호재필이 예은이한테 안부 전해달라고 한게 유언이니까,
일단 말 한대로 안부 전하고
사조님이 마지막으로 신경 쓴 것은 혈육인 당신이었다.
그렇기에 당신은 혈육으로서 호재필의 유산을 이어나갈 권리가 있다.
그러니 그 권리를 발휘하겠다면, 사조의 마지막을 본 사손의 도리로서 돕겠다.
그러나 그 권리를 포기하겠다면, 그 또한 사조가 바란 것일테니 존중하겠다.
다만 이 경우 호재필의 유산을 포기하는 것이므로, 나 또한 그것을 두고 다투겠다.
이렇게 이야기해야지,,,.
우선 가장 중요한건 예은의 의지고 생각이니까.
일단 말 한대로 안부 전하고
사조님이 마지막으로 신경 쓴 것은 혈육인 당신이었다.
그렇기에 당신은 혈육으로서 호재필의 유산을 이어나갈 권리가 있다.
그러니 그 권리를 발휘하겠다면, 사조의 마지막을 본 사손의 도리로서 돕겠다.
그러나 그 권리를 포기하겠다면, 그 또한 사조가 바란 것일테니 존중하겠다.
다만 이 경우 호재필의 유산을 포기하는 것이므로, 나 또한 그것을 두고 다투겠다.
이렇게 이야기해야지,,,.
우선 가장 중요한건 예은의 의지고 생각이니까.
2025년 4월 1일 (화) 오후 02:25:06
캡틴! 생일 축하드리는 것!
생일 기념으로 맛난 것도 드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생일 기념으로 맛난 것도 드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2025년 4월 1일 (화) 오후 02:40:11
뭔가 나중에 산채를 세운다면 거대한 거북이 요괴 몸 위에 통으로 있는 산 같은 것도 멋질 거 같은 것!
2025년 4월 1일 (화) 오후 02:45:20
헉 이동식 산채!!!
이 경우에 도로 위에 거북이 주차해놓고 통행료 받으면 개꿀이다!
이 경우에 도로 위에 거북이 주차해놓고 통행료 받으면 개꿀이다!
2025년 4월 1일 (화) 오후 03:01:31
알박기로 통행료 받다가 무림맹 단속 뜨면 도망가는..!
2025년 4월 1일 (화) 오후 03:02:54
이 무슨 불법적....! 이게 그 이동형 산채인가...!
아 고불주 궁금한거 있어요. 혹시 백룡회에 맞서기 위해 계획 새우시는거 같던디 알려주실 수 있나용
아 고불주 궁금한거 있어요. 혹시 백룡회에 맞서기 위해 계획 새우시는거 같던디 알려주실 수 있나용
2025년 4월 1일 (화) 오후 03:24:57
지금으로는 막 대단한 계획은 없어요.
백가쟁천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각 세력들이 어떤 입장으로 나올지 더 지켜봐야 될거 같아요.
당장은 쓸 수 있는 패가 뭔지 확인하며 최대한 모아본다 정도.
다만 고불이 분발해서 초절정을 달아도 화경 백룡회주를 견제할 무력은 없기에...은거고수인 전 개방 방주를 기연으로 섭외하면 어떨까 싶긴 해요. 뭔가 아직 등장을 한 적이 없는 분이니 등장을 시키고 싶기도 하고 개방이면 또 당수랑 어떻게 연결될지 모르니
혹은 고불이 도술이나 선술을 익혀서 최대한 경지 무시하고 싸울 수 있는 방향으로 성장을 하는 방향도 있는데 도술은 엄청 유의미한 경지 무시는 없을거 같기에 선술은 음 그렇다고 고불이 신선..?이 어울리는진 잘 모르겠어서 애매한 것!
뮌가 그냥 전면전으로 싸우기 보단 게릴라로 집요하게 괴롭히는 방향을 더 고려하고 있는 것!
백가쟁천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각 세력들이 어떤 입장으로 나올지 더 지켜봐야 될거 같아요.
당장은 쓸 수 있는 패가 뭔지 확인하며 최대한 모아본다 정도.
다만 고불이 분발해서 초절정을 달아도 화경 백룡회주를 견제할 무력은 없기에...은거고수인 전 개방 방주를 기연으로 섭외하면 어떨까 싶긴 해요. 뭔가 아직 등장을 한 적이 없는 분이니 등장을 시키고 싶기도 하고 개방이면 또 당수랑 어떻게 연결될지 모르니
혹은 고불이 도술이나 선술을 익혀서 최대한 경지 무시하고 싸울 수 있는 방향으로 성장을 하는 방향도 있는데 도술은 엄청 유의미한 경지 무시는 없을거 같기에 선술은 음 그렇다고 고불이 신선..?이 어울리는진 잘 모르겠어서 애매한 것!
뮌가 그냥 전면전으로 싸우기 보단 게릴라로 집요하게 괴롭히는 방향을 더 고려하고 있는 것!
2025년 4월 1일 (화) 오후 03:31:03
아 꼭 백룡회 건 때문은 아니지만 얻고 싶은 요괴 유형이 생긴 것!
여왕개미나 여왕벌 요괴 얻어서 요괴 군체를 거느려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여왕개미나 여왕벌 요괴 얻어서 요괴 군체를 거느려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2025년 4월 1일 (화) 오후 04:10:26
배트콩.....! 고불....!!
뭐 근데 백룡회 여기저기 어그로끌 것 같으니 동맹을 모으는게 좋을지도용!
슬슬 전쟁도 끝났겠다 산왕 만나보는 것도 좋고....그런데 군체? 저그?(공포)
뭐 근데 백룡회 여기저기 어그로끌 것 같으니 동맹을 모으는게 좋을지도용!
슬슬 전쟁도 끝났겠다 산왕 만나보는 것도 좋고....그런데 군체? 저그?(공포)
2025년 4월 1일 (화) 오후 04:14:56
아마...복건가서 혈검문 방문 후 추귀 형님 방문 후 다시 당수&채주에게 돌아와 의뢰한 정보 수령하고 산채 얘기 나눈 후 산왕에게 방문하러 가는 것이 현재의 대략적인 예상 경로!
>>169 여왕요괴에게 다른 요괴 정수를 주입하면 그걸 활용한 군체요괴를 생산한다..!
>>169 여왕요괴에게 다른 요괴 정수를 주입하면 그걸 활용한 군체요괴를 생산한다..!
2025년 4월 1일 (화) 오후 04:19:55
곤명수로채
운남성의 제일 큰 도시, 곤명시에는 장강의 발원지가 매우 가깝습니다.
여러갈래의 작고 긴 강들이 즐비한 이 곳에는 오래 전부터 곤명시를 주름잡던 수적 무리들이 있었으니. 장강수로십팔채에 자진하여 들어간 이들의 이름은 곤명수로채입니다.
이들은 지금까지 3명의 대채주를 배출해냈고, 운남에 자리잡은 매리곤문과도 끊임없이 마찰해오고 있습니다.
매리설산을 기반으로 하는 매리곤문과 곤명시를 근거지로 하는 곤명수로채는 오랜 시간 싸워온 앙숙이며 둘의 패권다툼으로 운남성은 하루도 조용할 일이 없습니다.
최근에 들어서는 매리곤문의 흑천성 입성으로 약간 잠잠해졌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불씨는 남아있는 편입니다.
현재 채주인 운남투견이자 곤명삼군이라 일컫는 그의 의형제 둘 또한 초절정의 무인입니다.
이 세 형제는 강력한 합격진으로 수 많은 고수들을 패배시켰으며 운남성의 수로를 독차지 하는 것을 넘어 매리곤문마저 쓰러뜨리려 합니다.
그리고 운남 전체를 자신들의 세력권으로 만들고자 하는 큰 야망이 있습니다.
휘하의 수적들도 정예하고 사기가 높으며, 곤명수로채는 현재 장강수로십팔채에서 한 손에 꼽히는 거대하고 강력한 수채입니다.
그리고 이거 위키 구경하다 발견했는데 호재필 승천으로 흑천성 통제력이 사라졌으니 운남매치:매리곤문vs곤명수로채 처럼 지역구 매치들 다발적으로 벌어질지도!
운남성의 제일 큰 도시, 곤명시에는 장강의 발원지가 매우 가깝습니다.
여러갈래의 작고 긴 강들이 즐비한 이 곳에는 오래 전부터 곤명시를 주름잡던 수적 무리들이 있었으니. 장강수로십팔채에 자진하여 들어간 이들의 이름은 곤명수로채입니다.
이들은 지금까지 3명의 대채주를 배출해냈고, 운남에 자리잡은 매리곤문과도 끊임없이 마찰해오고 있습니다.
매리설산을 기반으로 하는 매리곤문과 곤명시를 근거지로 하는 곤명수로채는 오랜 시간 싸워온 앙숙이며 둘의 패권다툼으로 운남성은 하루도 조용할 일이 없습니다.
최근에 들어서는 매리곤문의 흑천성 입성으로 약간 잠잠해졌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불씨는 남아있는 편입니다.
현재 채주인 운남투견이자 곤명삼군이라 일컫는 그의 의형제 둘 또한 초절정의 무인입니다.
이 세 형제는 강력한 합격진으로 수 많은 고수들을 패배시켰으며 운남성의 수로를 독차지 하는 것을 넘어 매리곤문마저 쓰러뜨리려 합니다.
그리고 운남 전체를 자신들의 세력권으로 만들고자 하는 큰 야망이 있습니다.
휘하의 수적들도 정예하고 사기가 높으며, 곤명수로채는 현재 장강수로십팔채에서 한 손에 꼽히는 거대하고 강력한 수채입니다.
그리고 이거 위키 구경하다 발견했는데 호재필 승천으로 흑천성 통제력이 사라졌으니 운남매치:매리곤문vs곤명수로채 처럼 지역구 매치들 다발적으로 벌어질지도!
2025년 4월 1일 (화) 오후 04:30:07
으으으.....싫어어.......(짜잘한 내부분쟁 싫어험)
2025년 4월 1일 (화) 오후 04:37:45

situplay>2705>161
그리고 지원주는 나중에 오시면 허예은씨에게 이렇게 이야기해도 될지..
확인 해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요.....부디 잘 부탁드립니다(석고대죄중)
2025년 4월 1일 (화) 오후 07:04:24
생일 축하해요!! 캡틴!
2025년 4월 1일 (화) 오후 07:29:33
일상구해요!
2025년 4월 1일 (화) 오후 08:32:41
캡틴 생신 축하드리옵니다!!!!!
크으으으윽 방장께서 등선하시는 걸 못 보다니8ㅁ8
크으으으윽 방장께서 등선하시는 걸 못 보다니8ㅁ8
2025년 4월 1일 (화) 오후 09:31:38
웃으면서 떠나신 방장스님.....
2025년 4월 1일 (화) 오후 09:53:25
다들 아무것도 못 남기고 떠났으려나..시체는 확실히 못 남겼을 거 같은데 애용하던 검이나 염주 같은 물건도 안 남았으려나
2025년 4월 1일 (화) 오후 10:00:01
아
루팅했어야 했는데!
크아아아아아악!(안됩니다)
루팅했어야 했는데!
크아아아아아악!(안됩니다)
2025년 4월 1일 (화) 오후 10:19:37
홍홍홍...생일 축하해주셔서 고마어용!!!
2025년 4월 1일 (화) 오후 10:24:53
김캡! 생일인데 뭐하셨나요 맛있는거 드심?
2025년 4월 1일 (화) 오후 10:25:54
일단 점심에 맛있는 라멘 먹어주고
여자친구랑 같이 카페가서 공부하고
마참내 러닝화!!!! 짱비싼 러닝화!!!!!(16만원) 삿구용
여자친구 옷 쇼핑하는거 같이 봐주고
연어국수?? 그거 먹어주고
당고먹고
집가고잇서용!!
여자친구랑 같이 카페가서 공부하고
마참내 러닝화!!!! 짱비싼 러닝화!!!!!(16만원) 삿구용
여자친구 옷 쇼핑하는거 같이 봐주고
연어국수?? 그거 먹어주고
당고먹고
집가고잇서용!!
2025년 4월 1일 (화) 오후 10:27:12
아 아침에 소갈비찜에 미역국도 머것서용
2025년 4월 1일 (화) 오후 10:30:08
오오옹 연어국수 탐난다!
여튼 해피 김캡데이였던 것!
짤막하게 생일선물 삼아 지난 진행 감상문을 쓰자면....굵고 짧게 화경의 위용을 보여줌과 동시에, 한 시대의 막을 내린다는 현장감이 너무 생생했던 것. 전장에서는 진짜로 긴박감이 엄청나게 느껴지고, 언제 유명을 달리할지 모른다는 공포가 느껴졌고, 호재필의 등선에서는 저도 모르게 손을 뻗고 육성으로 이 망할 영감이! 하고 부르짖었고, 그 이후의 묘사는 다음의 아수라장을 제대로 보여준 느낌이었어용!
여튼 해피 김캡데이였던 것!
짤막하게 생일선물 삼아 지난 진행 감상문을 쓰자면....굵고 짧게 화경의 위용을 보여줌과 동시에, 한 시대의 막을 내린다는 현장감이 너무 생생했던 것. 전장에서는 진짜로 긴박감이 엄청나게 느껴지고, 언제 유명을 달리할지 모른다는 공포가 느껴졌고, 호재필의 등선에서는 저도 모르게 손을 뻗고 육성으로 이 망할 영감이! 하고 부르짖었고, 그 이후의 묘사는 다음의 아수라장을 제대로 보여준 느낌이었어용!
2025년 4월 1일 (화) 오후 10:30:18
>>183 호강했네용!
2025년 4월 1일 (화) 오후 10:38:09
홍홍홍.....넘나 다행인거에용!
2025년 4월 1일 (화) 오후 10:46:40
소갈비찜 맛있겟다
2025년 4월 1일 (화) 오후 10:49:14
아 캡틴! 저희 이번 주부터 AU에요? 4월은 AU기간?
2025년 4월 1일 (화) 오후 10:55:43
헉 맞네 AU
2025년 4월 1일 (화) 오후 10:56:58
아 그리고 만우절 가기 전에 거짓말 해야지.
사실 야견주는 직업군인임.
사실 야견주는 직업군인임.
2025년 4월 2일 (수) 오전 12:02:55
>>188 설문중...!
2025년 4월 2일 (수) 오후 01:35:07
au하실 분
아니면 그냥 정식진행하실분
투표좀...!
아니면 그냥 정식진행하실분
투표좀...!
2025년 4월 2일 (수) 오후 01:47:34
어.....그냥 스레에 적음 되나요? 아님 웹박수?
2025년 4월 2일 (수) 오후 01:51:27
웹박으로 기명투표!
2025년 4월 2일 (수) 오후 02:03:44
투표함!
2025년 4월 2일 (수) 오후 02:22:01
허ㅏ긴
2025년 4월 2일 (수) 오후 02:25:35
저
행군
함
아ㅋㅋ
행군
함
아ㅋㅋ
2025년 4월 2일 (수) 오후 02:25: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4월 2일 (수) 오후 02:35:24
살아남아라 수아주여........
2025년 4월 2일 (수) 오후 03:19:05
오늘 했음
2025년 4월 2일 (수) 오후 03:22:03
발상태 괜찮...?
2025년 4월 2일 (수) 오후 03:29:24
투표 완료!
2025년 4월 2일 (수) 오후 03:29:47
어우 행군..
2025년 4월 2일 (수) 오후 06:39:54
@? 호재필 사후 흑천성 5명문의 동향은 어떤가요? 나머지는 크게 변동 없을 것 같은데 금봉파는 좀 다르지 않을지
2025년 4월 2일 (수) 오후 08:13:31
몸이 너무 아파서 정신 안 차려짐
답레 정시 차리고 줌
답레 정시 차리고 줌
2025년 4월 2일 (수) 오후 08:47:17
지금 환절기니까 감기 오래가는 것.
아무 생각말고 일단 누워서 주무셔용...!!
아무 생각말고 일단 누워서 주무셔용...!!
2025년 4월 2일 (수) 오후 09:46:10
수아 별호
란나찰 같은 거면 좋겠음
말장난임
란(蘭)+나찰=창술 란나찰
요란 느낌으로
란나찰 같은 거면 좋겠음
말장난임
란(蘭)+나찰=창술 란나찰
요란 느낌으로
2025년 4월 2일 (수) 오후 10:13:29
10번 죽어도 살아난 업적이 있으니 불사신 컨샙 어때용.
죽일 수 없는 이형이라 하여. 불가살이(不可殺異)
스폰지밥 친구랑은 무관함;
죽일 수 없는 이형이라 하여. 불가살이(不可殺異)
스폰지밥 친구랑은 무관함;
2025년 4월 2일 (수) 오후 10:46:30
아 뻘하게 6대문파 무공 모으는거 다시 하고 싶다(변덕)
2025년 4월 2일 (수) 오후 10:46:33
나는 나는 갈 테야
무림비사로 갈 테야
무림비사로 갈 테야
2025년 4월 2일 (수) 오후 10:50:09
재하주 간만인 것! 잘....지내시나용....
2025년 4월 2일 (수) 오후 11:47:09
체력이 없어서 체력 충전중이에용...🫠 그렇지만 충전이 끝나면 곧 멀쩡한 재하주가 되어 돌아올 수 있다구용!😘 야견주는 잘 지내셨나용~!!!
2025년 4월 2일 (수) 오후 11:56:03
언니노이 안뇽 🥺
2025년 4월 2일 (수) 오후 11:58:10
동생노이~~~🥺🥺🥺🥺🥺🥹🥹🥹🥹🥹🥹💕💓🎀🍬🌸💟💌🍒💗💗🌸🍓🍎🍑💋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12:00:50
언니노이♥️🥰😍💗💗💗🫡🫳🫳🫳🫳🫳🫳🫳🥳🥳😋🌹🌹😘😘🍈🍋🍪🍋🍈🍈🍪
2025년 4월 3일 (목) 오전 09:46:45
>>212 홍홍 다행인것...! 퇴사도 하셨다고 하니 곧 여유로운 재하주가 되시길!
전....퇴사를 꿈꾸고 있지만 그럴 배짱이 없는 것
전....퇴사를 꿈꾸고 있지만 그럴 배짱이 없는 것
2025년 4월 3일 (목) 오후 03:02:13
근황 : 매우 아픔
2025년 4월 3일 (목) 오후 03:12:50
약값도 매우 비싸졌고
죽을맛이다 증말...
죽을맛이다 증말...
2025년 4월 3일 (목) 오후 03:15:58
에고....
오늘 내일 병가내고 쉬는 것 추천.
내일 하루 또 시끄러울 것 같으니......
오늘 내일 병가내고 쉬는 것 추천.
내일 하루 또 시끄러울 것 같으니......
2025년 4월 3일 (목) 오후 04:12:22
일단
쉬기로 했어요....
빨리 나아졌으면 좋겠다
몸에 힘이 안 들어감 🫠
쉬기로 했어요....
빨리 나아졌으면 좋겠다
몸에 힘이 안 들어감 🫠
2025년 4월 3일 (목) 오후 04:14:51
이불깔고
샤워하고
보일러틀고
가습기틀고
TV나 폰 보면서
푸욱 쉬시오!
샤워하고
보일러틀고
가습기틀고
TV나 폰 보면서
푸욱 쉬시오!
2025년 4월 3일 (목) 오후 04:40:31
아니면 약국에서 홍삼첩같은거 하나 달라고 해보자. 나 아프면 가끔 그거 먹거든.
2025년 4월 3일 (목) 오후 05:13:45
홍삼포 하나 먹을가
2025년 4월 3일 (목) 오후 07:46:06
우어어어ㅓ
갑오징어 맛있다
갑오징어 맛있다
2025년 4월 3일 (목) 오후 09:07:19
일상구해요!!
2025년 4월 3일 (목) 오후 09:41:45
우어야야
생맥 맛난다
생맥 맛난다
2025년 4월 3일 (목) 오후 11:28:39
속보)au 설정 짤 시간 없어져서 보류...
이번주 진행은 2시 예상
이번주 진행은 2시 예상
2025년 4월 3일 (목) 오후 11:31:19
시아주 푹 쉬어!!!!
오늘 밤샘 작업 가보자고!
오늘 밤샘 작업 가보자고!
2025년 4월 4일 (금) 오전 10:44:35
>>227 확인이용!
으으 포카리 포카리
으으 포카리 포카리
2025년 4월 4일 (금) 오후 12:14:19
갱신
여전히 아프지만 정신은 조금 돌아옴
여전히 아프지만 정신은 조금 돌아옴
2025년 4월 4일 (금) 오후 01:25:38
>>230 쉬시오...! 감기는 잘 안떨어진다!!
2025년 4월 4일 (금) 오후 02:51:44
"흐음."
이런 경우를 한 두 번 겪어 보았던가. 상대는 이런 식으로 압박하기를 좋아 하여도, 자살을 좋아하는 인물은 아니다. 초목이 떨리고, 기감이 흡입되어가는 기묘한 감각이 상대가 걸음을 가까이 할 때 마다 강해졌지만... 백시아는 특별한 대처를 하지 않으며 상대를 바라보았고 이내 그 기운은 사그라들었다.
"그렇군요, 저 또한 미남미녀들로 괴뢰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만... 그런 곳에 소비할 여력이 있다면 다른 괴뢰를 만드는 편이 효율적인지라."
"괴뢰가 있다면 어디에 쓰시길 바라셨습니까?"
이런 경우를 한 두 번 겪어 보았던가. 상대는 이런 식으로 압박하기를 좋아 하여도, 자살을 좋아하는 인물은 아니다. 초목이 떨리고, 기감이 흡입되어가는 기묘한 감각이 상대가 걸음을 가까이 할 때 마다 강해졌지만... 백시아는 특별한 대처를 하지 않으며 상대를 바라보았고 이내 그 기운은 사그라들었다.
"그렇군요, 저 또한 미남미녀들로 괴뢰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만... 그런 곳에 소비할 여력이 있다면 다른 괴뢰를 만드는 편이 효율적인지라."
"괴뢰가 있다면 어디에 쓰시길 바라셨습니까?"
2025년 4월 4일 (금) 오후 03:11:25
situplay>2633>519
이게 왜 가증스러운거임??
이게 왜 가증스러운거임??
2025년 4월 4일 (금) 오후 05:42:39
여유있게 돌릴 일상 대련 구~
2025년 4월 4일 (금) 오후 05:50:49
"쳇, 한번쯤은 덤비는 척이라도 해줘도 좋잖나. 실력도 늘었을텐데."
야견은 혀를 차며 전의를 거둔다.
아니, 판을 깔고 여럿 시도 하면 한번쯤은 받아줘도 되잖나!
뭐 언젠가 다시 겨룰 기회가 있을테니 그때를 노려보자.
"이왕 만들거면 멋지고 예쁜 편이 좋잖나. 괴뢰를 사람처럼 꾸며놓고 연인 대하듯 하라는 건 아니지만, 이왕 할거면 멋진게 낫다고."
한한백가 내의 누군가를 저격하는 듯한 발언이지만, 우연이다! 알겠지?
"글쎄. 구체적으로 생각하지는 않았는데 돈벌이에 쓰지 않을까.
예컨데 유명 화가의 화풍을 익히게 한 뒤, 그걸로 위작을 잔뜩 만드는거지.
아직까지 그런 걸 하지말라는 법률도 없겠다. 회색일때 잔뜩 벌어두는거야!"
몇천년 뒤의 인공지능 그림 사태를 노린 듯한 발언이지만, 역시 우연이다!
"뭐, 그렇지만 가지질 못하니 어쩔 수 없나.
역시 인재가 필요해. 일신의 무력으로는 한계가 있어...
그쪽처럼 공을 들여 괴뢰를 만들수도 없으니 말이야."
야견은 혀를 차며 전의를 거둔다.
아니, 판을 깔고 여럿 시도 하면 한번쯤은 받아줘도 되잖나!
뭐 언젠가 다시 겨룰 기회가 있을테니 그때를 노려보자.
"이왕 만들거면 멋지고 예쁜 편이 좋잖나. 괴뢰를 사람처럼 꾸며놓고 연인 대하듯 하라는 건 아니지만, 이왕 할거면 멋진게 낫다고."
한한백가 내의 누군가를 저격하는 듯한 발언이지만, 우연이다! 알겠지?
"글쎄. 구체적으로 생각하지는 않았는데 돈벌이에 쓰지 않을까.
예컨데 유명 화가의 화풍을 익히게 한 뒤, 그걸로 위작을 잔뜩 만드는거지.
아직까지 그런 걸 하지말라는 법률도 없겠다. 회색일때 잔뜩 벌어두는거야!"
몇천년 뒤의 인공지능 그림 사태를 노린 듯한 발언이지만, 역시 우연이다!
"뭐, 그렇지만 가지질 못하니 어쩔 수 없나.
역시 인재가 필요해. 일신의 무력으로는 한계가 있어...
그쪽처럼 공을 들여 괴뢰를 만들수도 없으니 말이야."
2025년 4월 4일 (금) 오후 05:51:37
>>519 그렇게 쓰러질 정도로 안약하면서!!!!!
2025년 4월 4일 (금) 오후 06:21:04
>>236 헤에 무슨소리야 시아땅 완전 연약해....
2025년 4월 4일 (금) 오후 06:59:39
"실력을 늘리고픈 무공이 아직은 없기에, 다음 기회가 온다면 그리 하도록 하지요."
방긋 웃으며 반 걸음 뒤로 빠졌다. 강경한 반대의 표시이다. 상대의 여흥에 피를 쏟지 않으리라는.
"뭐 그렇기야 하지요. 동가홍상이라는 말도 있으니."
그리고는 상대의 발언을 찬찬히 들었다. 퍽 흥미로운 내용도 있다. 괴뢰로 한 사람을 둔갑시켜 포진시키는 기술이라....
"많이 배웠습니다. 허나 인재는 또 어디에 쓰시려 그러십니까? 이제 흑천성은 나오시려고?"
방긋 웃으며 반 걸음 뒤로 빠졌다. 강경한 반대의 표시이다. 상대의 여흥에 피를 쏟지 않으리라는.
"뭐 그렇기야 하지요. 동가홍상이라는 말도 있으니."
그리고는 상대의 발언을 찬찬히 들었다. 퍽 흥미로운 내용도 있다. 괴뢰로 한 사람을 둔갑시켜 포진시키는 기술이라....
"많이 배웠습니다. 허나 인재는 또 어디에 쓰시려 그러십니까? 이제 흑천성은 나오시려고?"
2025년 4월 4일 (금) 오후 07:07:12
>>227 내 롭이어음침단신깻잎머리단발갈색머리토끼수인이교도성기사강도살인마약사범이자 하프데스나이트가!!!!!!!
2025년 4월 4일 (금) 오후 07:09:29
정실을 노리는 무브로구나...
2025년 4월 4일 (금) 오후 07:13:15
>>240 뭐가 정실무브?
2025년 4월 4일 (금) 오후 08:00:10
“체에엣. 다음 기회에는 재밌는 걸 좀 보여달라고.”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툴툴거린다.
교국의 무공 중에서는 신기한 것이 많으니, 싸울 때마다 재미가 있었으니까.
그리고 이어지는 인재에 대한 이야기에 고개를 갸우뚱하며 생각한다.
“글세. 모르겠단 말이지. 요즘 들어 부쩍 변덕이 늘어났거든.”
“어느 순간은 무림 대회, 어느 순간에는 높은 자리, 어느 순간에는 귀찮아져서 떠나고 싶고.”
“세상도 내 마음도 종잡을 수 없이 변하니, 나 또한 내가 뭘 할지 알수가 없거든.”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하늘을 향해 뛰어오른다.
“그러니 다음에 만날 땐 더 의외의 소식을 들고오지. 그쪽도 재밌는 이야깃거리나 준비해둬!”
교국도, 중원도 격변의 시기다. 다음의 만남이 어떨지는 아무도 알 수 없으리라.
/막레!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툴툴거린다.
교국의 무공 중에서는 신기한 것이 많으니, 싸울 때마다 재미가 있었으니까.
그리고 이어지는 인재에 대한 이야기에 고개를 갸우뚱하며 생각한다.
“글세. 모르겠단 말이지. 요즘 들어 부쩍 변덕이 늘어났거든.”
“어느 순간은 무림 대회, 어느 순간에는 높은 자리, 어느 순간에는 귀찮아져서 떠나고 싶고.”
“세상도 내 마음도 종잡을 수 없이 변하니, 나 또한 내가 뭘 할지 알수가 없거든.”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하늘을 향해 뛰어오른다.
“그러니 다음에 만날 땐 더 의외의 소식을 들고오지. 그쪽도 재밌는 이야깃거리나 준비해둬!”
교국도, 중원도 격변의 시기다. 다음의 만남이 어떨지는 아무도 알 수 없으리라.
/막레!
2025년 4월 4일 (금) 오후 08:00:33
>>234 하쉴?
2025년 4월 4일 (금) 오후 08:02:09
2025년 4월 4일 (금) 오후 08:08:02

2025년 4월 4일 (금) 오후 08:16:31
고생하신것!
2025년 4월 4일 (금) 오후 08:44:21
근데 실재로 하고 싶은 것이 거의 매주 바뀌는 기분이라 고민쓰
2025년 4월 4일 (금) 오후 09:08:54
>>243 좋아요! 무명에게 채주 후기도 풀어야 하니 대화하다 가볍게 대련으로 가시죠
2025년 4월 4일 (금) 오후 09:11:15
제가 선레 써올게요
2025년 4월 4일 (금) 오후 09:21:42
채주를 무사히 당수에게 인계 후 복건으로 떠난 고불..
강서를 거쳐 복건으로 향하는 여정 속 지나게 된 석가장의 영역권에서 무명을 마주하게 되는데..
"고불! 무명! 오랜!만이다 고불!"
강서를 향해 달려가던 고불은 길에서 익숙한 얼굴이 보여 이리로 달려왔다.
"고불! 무명! 이쪽!에 있을!지 몰랐!다 고불! 전쟁!과 거리! 먼 동네! 있을 줄! 알았!다 고불!"
무명이 전쟁에 직접 뛰어들어 싸울 인물로 보이지 않았기에 고불은 무명이 정파와 사파의 경계가 맞닿은 곳보단 후방에 있으리라 여겼다.
"고불! 아! 채주! 잘 만났!다 고불! 고맙!다 덕분!에 큰 걱정! 하나 덜!었다 고불! 값!은 이미 치뤘!지만 그래!도 고맙!다 고불!"
최초의 산채 습격 때부터 의심은 했고 백룡회에 직접 간 끝에 채주가 습격 때 죽지 않았음은 알 수 있었으나..그 이후 부상이 약화되어 잘못되었을 수도 있고 작정하고 숨어버리면 고불은 찾을 만한 뽀족한 수가 없었기에 걱정이 컸다.
뜻밖에도 무명이라는 고불의 새로운 인연이 채주와도 연으로 이어져 그 고민을 해결해 줬으니 고불은 무명에게 정말 고마웠다.
강서를 거쳐 복건으로 향하는 여정 속 지나게 된 석가장의 영역권에서 무명을 마주하게 되는데..
"고불! 무명! 오랜!만이다 고불!"
강서를 향해 달려가던 고불은 길에서 익숙한 얼굴이 보여 이리로 달려왔다.
"고불! 무명! 이쪽!에 있을!지 몰랐!다 고불! 전쟁!과 거리! 먼 동네! 있을 줄! 알았!다 고불!"
무명이 전쟁에 직접 뛰어들어 싸울 인물로 보이지 않았기에 고불은 무명이 정파와 사파의 경계가 맞닿은 곳보단 후방에 있으리라 여겼다.
"고불! 아! 채주! 잘 만났!다 고불! 고맙!다 덕분!에 큰 걱정! 하나 덜!었다 고불! 값!은 이미 치뤘!지만 그래!도 고맙!다 고불!"
최초의 산채 습격 때부터 의심은 했고 백룡회에 직접 간 끝에 채주가 습격 때 죽지 않았음은 알 수 있었으나..그 이후 부상이 약화되어 잘못되었을 수도 있고 작정하고 숨어버리면 고불은 찾을 만한 뽀족한 수가 없었기에 걱정이 컸다.
뜻밖에도 무명이라는 고불의 새로운 인연이 채주와도 연으로 이어져 그 고민을 해결해 줬으니 고불은 무명에게 정말 고마웠다.
2025년 4월 4일 (금) 오후 09:41:01
"전쟁 중에는 돈벌이가 될 게 많거든?"
"물이나 음식, 의료 같은 것"
무명은 주머니 속 동전들을 짤랑거리며 말했다.
"물 한잔이 저 멀리서는 동전 한 닢도 안되지만 전쟁터의 병사들에겐 천금과도 맞바꿀 가치가 있지."
보급이 완벽하다면 무명의 계획은 물거품이겠지만 유감스럽게도 도로의 정비가 완벽하지는 않으니까.
"무엇보다 의뢰를 받은 것이 있어서 찾아왔지."
굳이 모용세가와 관련된 이야기는 하지 않기로 한다.
떠벌려봤자 좋을 것이 없으니까.
"그런데 왜 그 허풍쟁이를 만나겠다고 한거야? 무공도 볼품없고 내력도 별로인데?"
최소한 무명이 바라 본 그는 평범한 삼류 무인이었다.
"채주를 만났다면 그와 악연은 아니라는 건데..만나서 무슨 이야기를 한거야?"
"물이나 음식, 의료 같은 것"
무명은 주머니 속 동전들을 짤랑거리며 말했다.
"물 한잔이 저 멀리서는 동전 한 닢도 안되지만 전쟁터의 병사들에겐 천금과도 맞바꿀 가치가 있지."
보급이 완벽하다면 무명의 계획은 물거품이겠지만 유감스럽게도 도로의 정비가 완벽하지는 않으니까.
"무엇보다 의뢰를 받은 것이 있어서 찾아왔지."
굳이 모용세가와 관련된 이야기는 하지 않기로 한다.
떠벌려봤자 좋을 것이 없으니까.
"그런데 왜 그 허풍쟁이를 만나겠다고 한거야? 무공도 볼품없고 내력도 별로인데?"
최소한 무명이 바라 본 그는 평범한 삼류 무인이었다.
"채주를 만났다면 그와 악연은 아니라는 건데..만나서 무슨 이야기를 한거야?"
2025년 4월 4일 (금) 오후 10:36:17
잠자코 돈벌이를 위해서라는 무명의 얘기를 듣던 고불은 무명을 향해 고개를 끄덕이며 묻는다.
"고불! 그래!도 결국 전쟁! 중!에 팔면 가장! 돈이 되는 건! 무력!이다 고불!"
물, 음식, 의료 모두 전쟁 중에 그 가치가 커지는 것은 맞지만
무명이란 개인이 지닐 수 있는 양은 한정적 무명이 지닌 일류무인의 무력 만큼의 가치는 아니다.
"고불! 하지!만 무명! 역시 전쟁!에 무력!을 팔진 않았!다 고불?"
그 같은 물음 뒤 고불 역시 무명의 물음에 대한 답을 한다.
"고불! 음! 채주!는 채주! 맞다 고불! 대왕!산채의 채주! 고불! 지금!의 나! 같은 절정! 무인! 고불!"
그와 같이 유쾌하며 말하던 고불은 잠시 그 유쾌함을 거두고 이어 답한다.
"고불! 산채!의 원수! 때문!에 부상!을 입어 원래!의 경지를 잃었!다 고불! 하지!만 회복!할 방법이 분명 있을!거다 고불! 채주!를 만나 이후!의 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고불! 나 복수!할 생각!이다 고불! 그 일에 도움!을 구하고자 지금 채주!의 의형!제를 만나!러 혈검!문으로 가고 있었!다 고불!"
어느 정도의 복수일지는 아직 고불도 모르겠다.
하지만 어차피 남만의 포로들을 전부 풀어준 건으로 고불은 명백하게 백룡회의 적이 되었다.
그러니...기왕 마주한 기깔난 적을 향해 최선의 복수를 할 뿐이다.
"고불! 그래!도 결국 전쟁! 중!에 팔면 가장! 돈이 되는 건! 무력!이다 고불!"
물, 음식, 의료 모두 전쟁 중에 그 가치가 커지는 것은 맞지만
무명이란 개인이 지닐 수 있는 양은 한정적 무명이 지닌 일류무인의 무력 만큼의 가치는 아니다.
"고불! 하지!만 무명! 역시 전쟁!에 무력!을 팔진 않았!다 고불?"
그 같은 물음 뒤 고불 역시 무명의 물음에 대한 답을 한다.
"고불! 음! 채주!는 채주! 맞다 고불! 대왕!산채의 채주! 고불! 지금!의 나! 같은 절정! 무인! 고불!"
그와 같이 유쾌하며 말하던 고불은 잠시 그 유쾌함을 거두고 이어 답한다.
"고불! 산채!의 원수! 때문!에 부상!을 입어 원래!의 경지를 잃었!다 고불! 하지!만 회복!할 방법이 분명 있을!거다 고불! 채주!를 만나 이후!의 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고불! 나 복수!할 생각!이다 고불! 그 일에 도움!을 구하고자 지금 채주!의 의형!제를 만나!러 혈검!문으로 가고 있었!다 고불!"
어느 정도의 복수일지는 아직 고불도 모르겠다.
하지만 어차피 남만의 포로들을 전부 풀어준 건으로 고불은 명백하게 백룡회의 적이 되었다.
그러니...기왕 마주한 기깔난 적을 향해 최선의 복수를 할 뿐이다.
2025년 4월 4일 (금) 오후 11:12:55
"무서우니까?"
아주 당당하게 한심한 소리를 한다.
"사람 죽이는 건 다른 무인들 보고 하라고 하고 나는 돈이나 벌려고"
"난 광대지 용병이 아니야. 전쟁처럼 사람 목숨이 파리 목숨이 되는 건 사양이야."
고불의 채주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
"잠시만, 그 허풍쟁이가 진짜 절정의 고수라고..?"
얼굴을 찌푸린다.
"그런데 생명의 은인한터 무공 하나를 안 알려줘?"
분노를 표출하지만 어쩔 수 없다. 이미 건철은 무공을 알려줄 수 없는 이유들을 계속 표출했다.
"고불, 묻고 싶은 게 있는 데. 너도 그렇고 채주도 그렇고, 너희들은 민간인들도 약탈해?"
"만약 아니라면 산채의 원수에 대해 설명 해줄 수 있어? 어쩌면 나도 도울 수 있을 테니까."
어쩌면 복수가 끝난 고불과 함께 광대일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한다.
아주 당당하게 한심한 소리를 한다.
"사람 죽이는 건 다른 무인들 보고 하라고 하고 나는 돈이나 벌려고"
"난 광대지 용병이 아니야. 전쟁처럼 사람 목숨이 파리 목숨이 되는 건 사양이야."
고불의 채주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
"잠시만, 그 허풍쟁이가 진짜 절정의 고수라고..?"
얼굴을 찌푸린다.
"그런데 생명의 은인한터 무공 하나를 안 알려줘?"
분노를 표출하지만 어쩔 수 없다. 이미 건철은 무공을 알려줄 수 없는 이유들을 계속 표출했다.
"고불, 묻고 싶은 게 있는 데. 너도 그렇고 채주도 그렇고, 너희들은 민간인들도 약탈해?"
"만약 아니라면 산채의 원수에 대해 설명 해줄 수 있어? 어쩌면 나도 도울 수 있을 테니까."
어쩌면 복수가 끝난 고불과 함께 광대일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한다.
2025년 4월 5일 (토) 오전 01:19:05
>>242 수고염!!
2025년 4월 5일 (토) 오전 05:32:50
"고불! 맞다! 무명! 광대!다 고불! 광대!는 광대!답게 좋다 고불!"
고불은 무명의 대답에 고개를 끄덕여준다.
고불이 생각하기엔 스스로를 광대로 여기는 무명이 돈 좀 벌자고 용병일을 하면 그것이 더 이상한 일이다. 뭐 거부할 수 없는 수준의 돈이면 또 모르겠지만. 결국 무명은 단순히 돈을 벌자고 광대를 하는 것도 아니니깐.
"고불! 채주! 무공!은 녹림!의 것이라 어쩔! 수 없을!거다 고불! 그래도 나중!에 무공!을 회복!하든 해서 여유!가 생기면 뭐라도 해줄!거니 기다!려봐라 고불!"
당사자인 채주에게 들은 바는 없지만.
결국 녹림의 사내라는 것은 뻔하기 그지 없어서 빚을 지고 그냥 넘어갈 인물은 아니다.
지금이야 별 도리가 없다만..나중에 뭐라도 갚을 여력이 생기면 갚으리라 고불은 생각한다.
다만 이어지는 무명의 물음에는 고불의 표정이 묘하게 변하더니 잠시 침묵하다 입을 열었다.
"고불! 무명! 우리 녹림!을 뭐!로 생각!한다 고불! 우린 결국! 산적!이다 고불! 뭐 약탈!을 위해 민가!를 습격!하거나 하진 않지만 고불! 결국 우리 산채!의 영역!을 지나는 사람!들에게 통행!료를 받는!다 고불! 표행!을 나온 표사!든 이웃 마을!에 가는 민초!든 상관없다 고불!"
녹림의 영역을 지나는 자에게 수금을 한다. 이게 기본이다.
상대가 너무 강하거나 친하거나 어쩌면 불쌍하거나? 여러 이유로 수금을 하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결국 기본은 수금이고 이 수금은 길을 관리해주는 것에 대한 대가로 자발적으로 지불하는 것이 아닌 무력을 통한 위협 혹은 실제 실력행사로 이루어지니 말그대로 '약탈'이라 볼 수 있다.
"고불! 무명!이 돕는!다면 감사!한 일이!지만 이 복수!는 선과 악의 싸움!이 아니!다 고불! 나에게는 원수!지만 어떤 이들!은 좋아할 수 있다 고불! 녹림!의 산채!를 없애!준 셈이니 말이다 고불!"
고불은 그저 담담히 사실을 고한 후 어깨를 으쓱할 뿐이다.
고불은 무명의 대답에 고개를 끄덕여준다.
고불이 생각하기엔 스스로를 광대로 여기는 무명이 돈 좀 벌자고 용병일을 하면 그것이 더 이상한 일이다. 뭐 거부할 수 없는 수준의 돈이면 또 모르겠지만. 결국 무명은 단순히 돈을 벌자고 광대를 하는 것도 아니니깐.
"고불! 채주! 무공!은 녹림!의 것이라 어쩔! 수 없을!거다 고불! 그래도 나중!에 무공!을 회복!하든 해서 여유!가 생기면 뭐라도 해줄!거니 기다!려봐라 고불!"
당사자인 채주에게 들은 바는 없지만.
결국 녹림의 사내라는 것은 뻔하기 그지 없어서 빚을 지고 그냥 넘어갈 인물은 아니다.
지금이야 별 도리가 없다만..나중에 뭐라도 갚을 여력이 생기면 갚으리라 고불은 생각한다.
다만 이어지는 무명의 물음에는 고불의 표정이 묘하게 변하더니 잠시 침묵하다 입을 열었다.
"고불! 무명! 우리 녹림!을 뭐!로 생각!한다 고불! 우린 결국! 산적!이다 고불! 뭐 약탈!을 위해 민가!를 습격!하거나 하진 않지만 고불! 결국 우리 산채!의 영역!을 지나는 사람!들에게 통행!료를 받는!다 고불! 표행!을 나온 표사!든 이웃 마을!에 가는 민초!든 상관없다 고불!"
녹림의 영역을 지나는 자에게 수금을 한다. 이게 기본이다.
상대가 너무 강하거나 친하거나 어쩌면 불쌍하거나? 여러 이유로 수금을 하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결국 기본은 수금이고 이 수금은 길을 관리해주는 것에 대한 대가로 자발적으로 지불하는 것이 아닌 무력을 통한 위협 혹은 실제 실력행사로 이루어지니 말그대로 '약탈'이라 볼 수 있다.
"고불! 무명!이 돕는!다면 감사!한 일이!지만 이 복수!는 선과 악의 싸움!이 아니!다 고불! 나에게는 원수!지만 어떤 이들!은 좋아할 수 있다 고불! 녹림!의 산채!를 없애!준 셈이니 말이다 고불!"
고불은 그저 담담히 사실을 고한 후 어깨를 으쓱할 뿐이다.
2025년 4월 5일 (토) 오전 08:18:30
통행세를 걷는다는 그의 말에 대수롭지 않게 말한다.
"봇짐 장수의 물건을 모두 빼앗는 것도 아니고, 여행자들의 목숨을 빼앗는 것도 아니야. 정 가진게 없거든 그냥 돌려보내거나 기분에 따라 보내주지?"
그리고 작게 웃는다.
"또한 주기적으로 맹수를 토벌해서 안전하게 길을 건너게 해주지. 그뿐일까? 사람들 사이의 소문은 금방이라 통행세가 지나치면 그 길로 지나가지 않아 돈을 벌 수 없게 되지."
너무 좋게 말했나 생각도 들지만 최소한 무명의 말에는 거짓이 없었다.
"그것의 인생 아니겠어? 세상의 모든 행동에는 은원이 따르기 마련이지."
하지만 고불의 말을 받아들인다.
"네 의견을 존중하겠지만 언제든 필요하면 말해줘"
"봇짐 장수의 물건을 모두 빼앗는 것도 아니고, 여행자들의 목숨을 빼앗는 것도 아니야. 정 가진게 없거든 그냥 돌려보내거나 기분에 따라 보내주지?"
그리고 작게 웃는다.
"또한 주기적으로 맹수를 토벌해서 안전하게 길을 건너게 해주지. 그뿐일까? 사람들 사이의 소문은 금방이라 통행세가 지나치면 그 길로 지나가지 않아 돈을 벌 수 없게 되지."
너무 좋게 말했나 생각도 들지만 최소한 무명의 말에는 거짓이 없었다.
"그것의 인생 아니겠어? 세상의 모든 행동에는 은원이 따르기 마련이지."
하지만 고불의 말을 받아들인다.
"네 의견을 존중하겠지만 언제든 필요하면 말해줘"
2025년 4월 5일 (토) 오전 08:46:00
크아아아악 모닝!!!
이렇게 보면 녹림 좋은 애들이잖아....?
이렇게 보면 녹림 좋은 애들이잖아....?
2025년 4월 5일 (토) 오전 09:45:35
미궁도시 살펴봤는데 어떤 캐릭터 할지 정한 것.
엘프 중에서도 별종이라서 숲에서만 살아왔고,
야생친화적에 인간이나 사물을 동물에 비유하는 사냥꾼 해야지
엘프 중에서도 별종이라서 숲에서만 살아왔고,
야생친화적에 인간이나 사물을 동물에 비유하는 사냥꾼 해야지
2025년 4월 5일 (토) 오전 10:57:07
무명이 펼치는 얘기는 고불에게도 익숙한 이야기다.
고불 역시 산채 활동을 저 같은 이유를 내세워 당당히 내세운 적이 있다.
그야 녹림의 산채가 자신의 영업장에서 통행세를 걷는 것이 지당한 만큼 그 영업장을 관리하는 것도 지당하다. 다른 이유를 떠나서 자신들에게도 직접적인 해가 될뿐더러 관리가 없다면 사람들이 다른 길을 이용할 수도 있으니.
그렇지만 고불이 무명의 물음에 그와 같이 답하지 않은 것은 허풍이나 너스레를 떨면서 산채를 뻐길 때면 몰라도 이미 산채가 무너진 현재 과거를 미화하며 추억에 잠기는 일도 싫고 복수를 돕겠다는 무명을 상대로 위선이 될 수 있는 일은 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본인이 그렇게 말한다면야..
"고불! 뭐! 난 분명!히 말해!뒀다 고불! 궁금!하다면 알려!주겠다 고불! 어쩌면 좋은 이야!기가 될 수 있다 고불! 산채!의 원수는 백룡!회다 고불! 최근! 회주!가 화경!에 오르고..남만!을 정벌한 사파 신흥!세력 중에서!도 최대 기대!주 고불!"
그렇게 입을 연 고불은 백룡회에 대한 이야기를 푼다.
산채의 원수를 찾아 방황하다 남만에 간 일..
우연히 남만독곡을 마주해 그들을 도운 일..
그러다 백룡회 본거지로 쳐들어간 일..
정신을 차려보니 회주의 폐관이 끝났고 화경의 회주가 남만을 끝장낸 일..
산신령 흉내를 내며 백룡회 무인을 심문한 일..
포로 이송 소식을 듣고 급히 흑천성으로 백룡회를 쫓아간 일..
결국 흑천성에서 백룡회주를 대면하나 바보짓만 한 일..
끝내 남만독곡의 포로들을 모두 탈출시키며 백룡회와 완전한 적이 된 일..
"고불! 어떠!냐 고불! 꽤나 좋은! 이야!기 맞다 고불? 이 이야!기 값으로 무명!의 도움 받겠!다 고불! 후속 이야!기를 위해!서라도 잘 도와!달라 고불!"
웃으며 무명에게 그리 고한 고불이나 당장 어떤 도움을 받을 일은 아니었다.
"고불! 지금!은 나 백룡!회에 맞설 친구!들 모으는 중!이다 고불! 추후! 무명!의 도움 필요!하면 요청!하겠다 고불! 그래!도 그때!까지 더 강해!져야 할!거다 고불! 백룡!회주 무려 화경!이다 고불! 직접 싸우!라 할 일도 생각도 없지!만 강해!지면 여러모로 좋다 고불!"
그리 말하며 고불은 가볍게 몸을 풀며 무명과 슬쩍 거리를 벌린다.
"고불! 어디 내!가 알려준 무공!들 얼마!나 잘 익혔!나 보여봐!라 고불!"
고불 역시 산채 활동을 저 같은 이유를 내세워 당당히 내세운 적이 있다.
그야 녹림의 산채가 자신의 영업장에서 통행세를 걷는 것이 지당한 만큼 그 영업장을 관리하는 것도 지당하다. 다른 이유를 떠나서 자신들에게도 직접적인 해가 될뿐더러 관리가 없다면 사람들이 다른 길을 이용할 수도 있으니.
그렇지만 고불이 무명의 물음에 그와 같이 답하지 않은 것은 허풍이나 너스레를 떨면서 산채를 뻐길 때면 몰라도 이미 산채가 무너진 현재 과거를 미화하며 추억에 잠기는 일도 싫고 복수를 돕겠다는 무명을 상대로 위선이 될 수 있는 일은 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본인이 그렇게 말한다면야..
"고불! 뭐! 난 분명!히 말해!뒀다 고불! 궁금!하다면 알려!주겠다 고불! 어쩌면 좋은 이야!기가 될 수 있다 고불! 산채!의 원수는 백룡!회다 고불! 최근! 회주!가 화경!에 오르고..남만!을 정벌한 사파 신흥!세력 중에서!도 최대 기대!주 고불!"
그렇게 입을 연 고불은 백룡회에 대한 이야기를 푼다.
산채의 원수를 찾아 방황하다 남만에 간 일..
우연히 남만독곡을 마주해 그들을 도운 일..
그러다 백룡회 본거지로 쳐들어간 일..
정신을 차려보니 회주의 폐관이 끝났고 화경의 회주가 남만을 끝장낸 일..
산신령 흉내를 내며 백룡회 무인을 심문한 일..
포로 이송 소식을 듣고 급히 흑천성으로 백룡회를 쫓아간 일..
결국 흑천성에서 백룡회주를 대면하나 바보짓만 한 일..
끝내 남만독곡의 포로들을 모두 탈출시키며 백룡회와 완전한 적이 된 일..
"고불! 어떠!냐 고불! 꽤나 좋은! 이야!기 맞다 고불? 이 이야!기 값으로 무명!의 도움 받겠!다 고불! 후속 이야!기를 위해!서라도 잘 도와!달라 고불!"
웃으며 무명에게 그리 고한 고불이나 당장 어떤 도움을 받을 일은 아니었다.
"고불! 지금!은 나 백룡!회에 맞설 친구!들 모으는 중!이다 고불! 추후! 무명!의 도움 필요!하면 요청!하겠다 고불! 그래!도 그때!까지 더 강해!져야 할!거다 고불! 백룡!회주 무려 화경!이다 고불! 직접 싸우!라 할 일도 생각도 없지!만 강해!지면 여러모로 좋다 고불!"
그리 말하며 고불은 가볍게 몸을 풀며 무명과 슬쩍 거리를 벌린다.
"고불! 어디 내!가 알려준 무공!들 얼마!나 잘 익혔!나 보여봐!라 고불!"
2025년 4월 5일 (토) 오전 10:58:14
저는 미궁도시 드워프나 웨어비스트 중에 하면 어떨까 고민인 것!
2025년 4월 5일 (토) 오전 11:09:44
이야기값으로 목숨을 걸라니 사파다운 발상이다
2025년 4월 5일 (토) 오전 11:19:08
au는 일단...다시 설문좀.....해줘용 여러분 널리널리알려조용
2025년 4월 5일 (토) 오전 11:19:55
그리고 담주는 진행 못하고 이번달은 담주 빼고 다 진행 가능
2025년 4월 5일 (토) 오전 11:21:48
저는 투표함~!
다른 분들도 보시면 투표 ㄱㄱ!!
다른 분들도 보시면 투표 ㄱㄱ!!
2025년 4월 5일 (토) 오전 11:22:00
>>260 드워프 또한 로망이다...!!
2025년 4월 5일 (토) 오전 11:22:32

2025년 4월 5일 (토) 오전 11:25:31
꺄아악 광기의 드워프다!!!!
2025년 4월 5일 (토) 오전 11:26:32
캡틴
1. 시아노이한테 황룡갑 팔아도 되나용?
2. 판다고 문제생기진 않죠...?
1. 시아노이한테 황룡갑 팔아도 되나용?
2. 판다고 문제생기진 않죠...?
2025년 4월 5일 (토) 오전 11:57:36
황룡갑은 뉴 괴뢰의 코어로 살아있다!
2025년 4월 5일 (토) 오후 12:45:04
황룡괴뢰라니
2025년 4월 5일 (토) 오후 12:53:22
그러고보니 괴뢰는 왜 다 인간형인거지.....
왜 드래곤 괴뢰는 없는가
왜 드래곤 괴뢰는 없는가
2025년 4월 5일 (토) 오후 01:02:55
제작자가 인간인 이상 인간의 신체가 가장 이해하고 다루기 쉬워서..?
2025년 4월 5일 (토) 오후 01:03:12
하지만 거대괴수는 로망인 것!
2025년 4월 5일 (토) 오후 01:13:33
>>268
1. 팔아도됨
2. 파는 것 자체는 문제가 생기지 않으나
적정가격에 대해 김캡이 개입할 수는 있음
1. 팔아도됨
2. 파는 것 자체는 문제가 생기지 않으나
적정가격에 대해 김캡이 개입할 수는 있음
2025년 4월 5일 (토) 오후 01:37:30
드래곤 괴뢰!
봉황 괴뢰!
타이거 괴뢰!
삼신합체!
슈퍼마교디펜스-괴뢰!
봉황 괴뢰!
타이거 괴뢰!
삼신합체!
슈퍼마교디펜스-괴뢰!
2025년 4월 5일 (토) 오후 01:49:15
타이거는 왜 타이거지?!
2025년 4월 5일 (토) 오후 01:52:33
타이거는....타이거이기 때문이다!
2025년 4월 5일 (토) 오후 01:52:54

2025년 4월 5일 (토) 오후 02:11:09
뭣
2025년 4월 5일 (토) 오후 02:11:30
챗지피티 대다내~
2025년 4월 5일 (토) 오후 02:52:33
au할거면 뭐할건지도 말씀해주세용~~~
2025년 4월 5일 (토) 오후 03:04:09
오케이 대답 완료!
2025년 4월 5일 (토) 오후 03:28:08
그럼 김캡 적정가 어느정도인?
2025년 4월 5일 (토) 오후 03:37:26
>>283 아무리 비싸도 50개를 넘는건 과하다 보여용!
2025년 4월 5일 (토) 오후 03:40:43
(확인!)
2025년 4월 5일 (토) 오후 04:49:30
오늘 저녁은 떡볶이!
2025년 4월 5일 (토) 오후 05:03:11
뭣!!!
김캡에게도 떡볶이를 공양해달라!
김캡에게도 떡볶이를 공양해달라!
2025년 4월 5일 (토) 오후 05:08:17

대신양
배추볶
이를드
리겠습
니다
2025년 4월 5일 (토) 오후 05:16:21
크아아아아아아악
2025년 4월 5일 (토) 오후 05:17:11
진짜로 3000원에 파는 것!
2025년 4월 5일 (토) 오후 05:58:52
양배추..싫어....
2025년 4월 5일 (토) 오후 06:09:10
엥 저 떡볶이에서 양배추랑 오뎅만 골라먹는디
소스에 푹 절은 양배추 존맛이라구용!
소스에 푹 절은 양배추 존맛이라구용!
2025년 4월 5일 (토) 오후 06:09:24
호재필도 양배추 좋아했을 것
2025년 4월 5일 (토) 오후 06:35:57
@김캡
1. 수제 괴뢰 만들라는건 백선이퍼럼 만들라는거에요? 아니면 어떤 식으로??
1-1. 가문에서 만드는 재료는 도와줘용??
2. 김캡 다음에 만드는 괴뢰를 의체처럼 장착형으로 만들 수 았나용?
2-1. 여기에 기연 박으면 얼마나 달라져용?
3. 황룡갑 시아가 입고 다녀도 주변에 나쁜 평가 안 듣나용?
1. 수제 괴뢰 만들라는건 백선이퍼럼 만들라는거에요? 아니면 어떤 식으로??
1-1. 가문에서 만드는 재료는 도와줘용??
2. 김캡 다음에 만드는 괴뢰를 의체처럼 장착형으로 만들 수 았나용?
2-1. 여기에 기연 박으면 얼마나 달라져용?
3. 황룡갑 시아가 입고 다녀도 주변에 나쁜 평가 안 듣나용?
2025년 4월 5일 (토) 오후 06:42:03
아이언맨 슈트를 만들자!!!!
2025년 4월 5일 (토) 오후 07:39:58
@모용중원노이
50개라는데 다음 구매권까지 해서 60에 사가겟읍니다 ㅇㅋ이신지
50개라는데 다음 구매권까지 해서 60에 사가겟읍니다 ㅇㅋ이신지
2025년 4월 5일 (토) 오후 09:57:32
확정구매 아니고 우선권이면 ㅇㅋ인 모용
2025년 4월 5일 (토) 오후 11:15:37
"인간다운 이야기구나"
고불의 이야기를 들은 무명은 감탄하며 말한다.
"외모는 추하지만 네 용기와 협은 모든 협객들의 모범이 될거야! 괜히 야견이 널 존경하는 게 아니었구나!"
무명이 본 야견은 한 없이 가볍지만 그 속은 단단하고 사려깊은 인물이다.
그런 야견이 자신보다도 약한 고불을 형님이라고 부른다. 강자에게서까지 존경을 받으니, 비록 외견은 추하나 내면은 누구도 이길 수 없을 것이라 생각했다.
"이야깃 값 치고 목숨은 너무 비싼걸?"
무명은 일부로 딴청을 피운다.
"그래! 백룡회를 박살 낸 후에 함께 광대일을 하자! 내가 4, 네가 6!"
전에도 말했듯 고불이 인사만해도 무명보단 웃기다.
"자, 그럼..."
기초지둔술-1성으로 땅을 파며 해체신서-4성 해체장을 사용하여 자신의 단검이 닿는 영역을 해체장으로 만든다.
땅을 해체한다는 생각으로 깊게 들어간다.
고불의 이야기를 들은 무명은 감탄하며 말한다.
"외모는 추하지만 네 용기와 협은 모든 협객들의 모범이 될거야! 괜히 야견이 널 존경하는 게 아니었구나!"
무명이 본 야견은 한 없이 가볍지만 그 속은 단단하고 사려깊은 인물이다.
그런 야견이 자신보다도 약한 고불을 형님이라고 부른다. 강자에게서까지 존경을 받으니, 비록 외견은 추하나 내면은 누구도 이길 수 없을 것이라 생각했다.
"이야깃 값 치고 목숨은 너무 비싼걸?"
무명은 일부로 딴청을 피운다.
"그래! 백룡회를 박살 낸 후에 함께 광대일을 하자! 내가 4, 네가 6!"
전에도 말했듯 고불이 인사만해도 무명보단 웃기다.
"자, 그럼..."
기초지둔술-1성으로 땅을 파며 해체신서-4성 해체장을 사용하여 자신의 단검이 닿는 영역을 해체장으로 만든다.
땅을 해체한다는 생각으로 깊게 들어간다.
2025년 4월 5일 (토) 오후 11:43:29
"고불! 설마! 광대!에게 목숨!을 걸 일!을 부탁!할까 고불!"
고불은 무명의 말에 대해 장난스럽게 받았으나..
실제 백룡회에 대한 복수를 돕는 일은 목숨을 걸게 될 수도 있긴 했다.
고불이 무명에게 직접적으로 백룡회와 맞서 싸워달라는 부탁을 하진 않겠으나, 고불을 돕는다는 사실만으로 백룡회에게 찍혀서 목숨을 잃을 수도 있으니.
"고불! 후후! 광대!일이다 고불? 정말 멋지!게 박살!을 내면 그 이야!기를 푸는 것도 좋!겠지 고불!"
그렇기에 굳이 고불도 도움에 대해 깊게 얘기하지 않고 장난스럽 넘기길 택했다.
당장은 무명에게 부탁해야 할 것도 없으니 어쩌면 도움을 구할 상황까진 가지 않는 게 최선이겠지.
이어서 땅으로 들어가는 무명을 바라보며 고불은 어떤 방식을 취할지 잠시 고민했다.
"고불! 좋다! 충분!히 파고 들어!가라 고불! 다만 그 밑!에서도 충분!히 빠르!게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 고불!"
기초 지둔술은 어디까지나 은신에 초점이 있는 무공.
상대가 파악하기 전에 미리 몸을 숨긴다면 여러모로 이점을 취하기 쉬우나 지금 같이 빤히 보고 있다면 단순히 은신의 이점이 아닌 굴 자체를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백사보- 7성 회신보 : 내공을 5 소모합니다. 몸을 뒤틀며 보법을 밟습니다. 공격을 예측하기 어렵게 합니다.
고불은 무명이 파고 들어간 굴 주변을 빙글빙글 돌면서 천천히 사슬을 푼다.
그리고 기습적으로 땅을 내리치며 그대로 굴을 무너뜨리고자 한다.
추풍쇄- 6성 폭쇄타 : 내공을 5 소모합니다. 쇠사슬을 강하게 아래로 내리칩니다. 폭발이 일어날 정도로 강력한 힘을 발휘합니다.
고불은 무명의 말에 대해 장난스럽게 받았으나..
실제 백룡회에 대한 복수를 돕는 일은 목숨을 걸게 될 수도 있긴 했다.
고불이 무명에게 직접적으로 백룡회와 맞서 싸워달라는 부탁을 하진 않겠으나, 고불을 돕는다는 사실만으로 백룡회에게 찍혀서 목숨을 잃을 수도 있으니.
"고불! 후후! 광대!일이다 고불? 정말 멋지!게 박살!을 내면 그 이야!기를 푸는 것도 좋!겠지 고불!"
그렇기에 굳이 고불도 도움에 대해 깊게 얘기하지 않고 장난스럽 넘기길 택했다.
당장은 무명에게 부탁해야 할 것도 없으니 어쩌면 도움을 구할 상황까진 가지 않는 게 최선이겠지.
이어서 땅으로 들어가는 무명을 바라보며 고불은 어떤 방식을 취할지 잠시 고민했다.
"고불! 좋다! 충분!히 파고 들어!가라 고불! 다만 그 밑!에서도 충분!히 빠르!게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 고불!"
기초 지둔술은 어디까지나 은신에 초점이 있는 무공.
상대가 파악하기 전에 미리 몸을 숨긴다면 여러모로 이점을 취하기 쉬우나 지금 같이 빤히 보고 있다면 단순히 은신의 이점이 아닌 굴 자체를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백사보- 7성 회신보 : 내공을 5 소모합니다. 몸을 뒤틀며 보법을 밟습니다. 공격을 예측하기 어렵게 합니다.
고불은 무명이 파고 들어간 굴 주변을 빙글빙글 돌면서 천천히 사슬을 푼다.
그리고 기습적으로 땅을 내리치며 그대로 굴을 무너뜨리고자 한다.
추풍쇄- 6성 폭쇄타 : 내공을 5 소모합니다. 쇠사슬을 강하게 아래로 내리칩니다. 폭발이 일어날 정도로 강력한 힘을 발휘합니다.
2025년 4월 5일 (토) 오후 11:44:57
현재까지 설문결과는 압도적으로 au 찬성인 상태에용!! 설문 내일 오후 1시까지 받으니까 au 할건지 안할건지 웹박으로 버내주세용!!
2025년 4월 5일 (토) 오후 11:49:29
예이~~~
캡틴은 직업군 더 풀어달라!
해적 없나 해적. 미궁도시긴 하지만 해적 없나!
캡틴은 직업군 더 풀어달라!
해적 없나 해적. 미궁도시긴 하지만 해적 없나!
2025년 4월 5일 (토) 오후 11:58:47
아니면 닌자라던가 사무라이라던가
아 사무라이는 있다고 하셨지
그럼 미궁밥을 해볼까......미궁에서 나오는 몬스터들로 요리해먹는 것
아 사무라이는 있다고 하셨지
그럼 미궁밥을 해볼까......미궁에서 나오는 몬스터들로 요리해먹는 것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12:14:55
"죽는 시늉까지는 해주마!"
가면을 쓰고 이름을 숨겨도 정체를 들키고 백룡회와 사이가 틀어지는 것은 사실상 확정이다. 하오문의 존재가 있기에 정체를 숨기는 것은 불가능할 수 밖에 없다.
"연극도 좋지 않겠어? 못난이 백룡회주를 박살내는 못난이..아니, 그래, 영웅 고불의 이야기!"
땅으로내려간 무명은 일부로 고불의 발 아래를 통과하여 굴을 팠다.
그리고 직선으로 하늘을 향해 굴을 판다.
야견과의 전투에서 학습한 굴 파괴의 대처법!
깔릴 흙을 없애면 된다.
"굴은 무너져도 너 역시 커다란 구멍에 빠질 것이다!"
적의 공격을 모두 받아낼 수 없다면, 받아낼 수 있는 공격을 하게 유도한다.
나의 가짜 약점을 드러내어 적을 기만하고 적의 강점을 찾아 피하며, 약점을 찾아내어 공격한다.
고불의 강점! 일단 무공이 강하다. 전투경험이 뛰어나다.
약점 내가 약하다고 믿고 있다.
즉, 고불이 내가 할 것이라 예상치 못한 의외의 한방을 보여야하는데...
말이 쉽지...
땅을 파고 올라와서 검을 든다.
유감이지만 검술은 전혀 성장하지 못했다.
실전무투도-연환단도를 사용하여 검을 휘두른다
가면을 쓰고 이름을 숨겨도 정체를 들키고 백룡회와 사이가 틀어지는 것은 사실상 확정이다. 하오문의 존재가 있기에 정체를 숨기는 것은 불가능할 수 밖에 없다.
"연극도 좋지 않겠어? 못난이 백룡회주를 박살내는 못난이..아니, 그래, 영웅 고불의 이야기!"
땅으로내려간 무명은 일부로 고불의 발 아래를 통과하여 굴을 팠다.
그리고 직선으로 하늘을 향해 굴을 판다.
야견과의 전투에서 학습한 굴 파괴의 대처법!
깔릴 흙을 없애면 된다.
"굴은 무너져도 너 역시 커다란 구멍에 빠질 것이다!"
적의 공격을 모두 받아낼 수 없다면, 받아낼 수 있는 공격을 하게 유도한다.
나의 가짜 약점을 드러내어 적을 기만하고 적의 강점을 찾아 피하며, 약점을 찾아내어 공격한다.
고불의 강점! 일단 무공이 강하다. 전투경험이 뛰어나다.
약점 내가 약하다고 믿고 있다.
즉, 고불이 내가 할 것이라 예상치 못한 의외의 한방을 보여야하는데...
말이 쉽지...
땅을 파고 올라와서 검을 든다.
유감이지만 검술은 전혀 성장하지 못했다.
실전무투도-연환단도를 사용하여 검을 휘두른다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12:25:26
그 캡틴.
혹시 모용세가에도 사파용 무공이 있나용?
혹시 모용세가에도 사파용 무공이 있나용?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12:49:09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1:07:41
Au기간 동안 2차 전직 힘들겠지......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1:08:22
그러고보니 오늘은 러닝 안하세용?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1:18:33
>>305 내 질문도 답변해줘.....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1:19:08
아
아니다
아파서 그냥 생각이 뚱해진것임
신경쓰지말아주세요
아니다
아파서 그냥 생각이 뚱해진것임
신경쓰지말아주세요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1:52:01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1:52:33
요즘 폰 볼 시간도 적어가지고 정주행은커녕 최근 50도 잘 못봐옹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1:54:09
양배추? 어쨰서 음배추는 없는 것이지?
둘을 모아 태극배추를 만들어야 한다(심야의 헛소리
둘을 모아 태극배추를 만들어야 한다(심야의 헛소리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1:58:00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1:59:06
>>313 태극배추를 먹으면 제자리에서 백플립을 할 수 있게 된다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2:01:14
>>294
1. 백선이처럼 맞아용
1-1. 주기는 하는데 제일 좋은건 본인이 직접 구한 재료와 사랑과 정성과 애정을 담아 만드는 것
2. 가능
2-1. 어......기연박는건 김캡더 생각안히봄...
3. 그춍? 아이템이니가용!
황룡갑으로 장착형 괴뢰 만드는것도 가능함
1. 백선이처럼 맞아용
1-1. 주기는 하는데 제일 좋은건 본인이 직접 구한 재료와 사랑과 정성과 애정을 담아 만드는 것
2. 가능
2-1. 어......기연박는건 김캡더 생각안히봄...
3. 그춍? 아이템이니가용!
황룡갑으로 장착형 괴뢰 만드는것도 가능함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2:03:14
>>315 사랑.. 정성.... 애정....????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2:03:35
고불이 바닥을 내리치자 그대로 땅이 주저앉으면서 고불 역시 발 밑이 꺼진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고불에게 바닥이 조금 꺼지는 정도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다.
기초 지둔술- 10성 지둔영(零)식 : 내공을 20 소모합니다. 얕은 땅속으로 몸을 숨깁니다.
고불의 몸이 무너지는 지면 아래로 스르륵 사라졌다가 다시 지면 위로 나온다.
"고불! 그래!도 확실!히 굴 많이 판!거 같다 고불! 익숙!해 보인다 고불!"
고불이 그리 답하며 검을 휘둘러오는 무명을 상대로 사슬을 날려 받아치며 뒤로 슬금슬금 물러난다.
추풍쇄- 4성 광쇄타 : 쇠사슬을 빠르게 쉼없이 휘두릅니다. 내공 5를 소모합니다.
"고불! 이게 채주!의 무공!이다 고불! 추풍!쇄라고 부른!다 고불!"
사슬을 휘두르며 무명에게 채주의 무공을 선보인다.
아마 무명의 기억 속 채주가 이 같은 움직임을 보일 수 있다는게 쉬이 믿기지 않을지도 모르겠다.
"고불! 이미! 내가 펼치!는 모습 봤!지만 고불! 채주!의 무공!임을 들으!니 감상!이 어떻!다 고불?"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고불에게 바닥이 조금 꺼지는 정도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다.
기초 지둔술- 10성 지둔영(零)식 : 내공을 20 소모합니다. 얕은 땅속으로 몸을 숨깁니다.
고불의 몸이 무너지는 지면 아래로 스르륵 사라졌다가 다시 지면 위로 나온다.
"고불! 그래!도 확실!히 굴 많이 판!거 같다 고불! 익숙!해 보인다 고불!"
고불이 그리 답하며 검을 휘둘러오는 무명을 상대로 사슬을 날려 받아치며 뒤로 슬금슬금 물러난다.
추풍쇄- 4성 광쇄타 : 쇠사슬을 빠르게 쉼없이 휘두릅니다. 내공 5를 소모합니다.
"고불! 이게 채주!의 무공!이다 고불! 추풍!쇄라고 부른!다 고불!"
사슬을 휘두르며 무명에게 채주의 무공을 선보인다.
아마 무명의 기억 속 채주가 이 같은 움직임을 보일 수 있다는게 쉬이 믿기지 않을지도 모르겠다.
"고불! 이미! 내가 펼치!는 모습 봤!지만 고불! 채주!의 무공!임을 들으!니 감상!이 어떻!다 고불?"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2:04:22
황룡갑으로 장착형 괴뢰 만들기..아이언맨 슈트 못 참지!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2:06:02
현재까지 au 압도적 찬성 상태
그럼 내일 바로 할 것인가 한 주 쉬고 담주(진행을 못할 가능성 존재)할 것인가...
그럼 내일 바로 할 것인가 한 주 쉬고 담주(진행을 못할 가능성 존재)할 것인가...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2:06:29
담주 하죠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2:07:02
내일 당장 하기엔 캐릭터 시트 처리하는데만 시간 다 보내지 않을가용...?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2:09:58
근데 담주도 캐릭터 시트만 처리할텐데용...?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2:10:36
헉.............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2:10:49
내일이든 다음주든 할거면 김캡이 오전 11시~오후12시쯤에 au시트스레 세워놓고 2시까지 시트처리 한 다음
2시부터 진행해야됨
2시부터 진행해야됨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2:11:09
>>324 오 천재이신듯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2:11:41
큭큭큭...
김캡은...갈린다...
김캡은...갈린다...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2:14:28
그리고 할거면 몇층부터 하고싶으세용?
1층 : 뉴-비
2층 : 뉴비 갓 벗어난 초보 모험가
3층 : 마침내 드디어 초보딱지는 뗌
4층 : 힐링스러움아마도
5층 : 하드코어
1층 : 뉴-비
2층 : 뉴비 갓 벗어난 초보 모험가
3층 : 마침내 드디어 초보딱지는 뗌
4층 : 힐링스러움아마도
5층 : 하드코어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2:14:46
5층 초과부터는 공개 불가함...
다 못만들엇슴...
다 못만들엇슴...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2:14:52
3~4?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2:16:17
4층은 미궁물의 진가를 느끼기엔 좀 아쉬우실 순 있으나 개그와 힐링을 좀 섞어놔서 난이도 자체는 1층이랑 비슷할것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2:16:48
김캡au 특징 : 전부 무림비사보다 로우파워임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2:17:18
>>330 포카포카 좋은데!!!!!!!!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2:17:41
>>331 아 ㅋㅋ 원래 무림비사도 삼류 스타트 예정이었다고용 ㅋㅋㅋ
원하시는 층수 여러분끼리 정해주시면 그거 맞춰서 특성좀 변경해오깃슴...
원하시는 층수 여러분끼리 정해주시면 그거 맞춰서 특성좀 변경해오깃슴...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2:18:04
그리고 원래 김캡이 로우파워를 좀 좋아함
사유)묘사하기 쉬움
사유)묘사하기 쉬움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2:19:52
▷1층 : 고블린 동굴
축축한 바닥. 서늘한 공기. 곳곳에서 들려오는 기묘한 울음소리.
밟으면 푹푹 꺼지는 진흙 바닥을 밟으며 빛 한점 없는 동굴을 걸어가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 고통스러운 일입니다.
동굴의 천장과 폭은 상당히 크고, 벽과 천장에 어쩌다가 하나씩 작은 굴들이 보이곤 합니다.
종유석에서는 똑똑 물이 떨어지고, 어떤 곳은 밟으면 쉽게 부숴지곤 합니다.
고블린들이 살아가는 이 곳은 화살, 독, 창칼 함정이 존재하고 곳곳에는 고블린들이 숨겨놓은 금은보화들이 있습니다.
▷2층 : 잿빛 숲
빛이 들어오지 않는 거대한 동굴 속에 펼쳐진 수풀. 손만 대면 바스라지는 잿빛 이파리와 흑색 풀잎들.
습하면서 서늘한 기묘한 공기가 감도는 잿빛 숲에는 기괴하게 움직이는 나무들과 회색 피부를 지닌 괴물들이 돌아다닙니다.
한시도 긴장을 놓칠 수 없는 숲을 탐험하는건 괴롭고 고달플겁니다.
숲은 매우 넓고 때때로 오랫동안 토벌되지 않은 괴물들은 서로 무리를 이루어 거대한 공동체를 형성해 모험가들을 습격합니다.
회색 피부의 괴물들과 살아움직이는 나무 괴물들이 존재하는 이 곳은 각종 약초와 재료들이 널려있고 괴물들이 모아놓은 재화들이 존재합니다.
▷3층 : 개미굴
거대한 동굴 안에 펼쳐지는 수많은 미로같은 작은 동굴들. 그 속에서 모험가들을 노리는 절지류 괴물들.
푸석한 흙바닥과 단단한 돌벽을 지나가며 절대 안심해선 안됩니다. 언제어디서 끔찍한 괴물들이 나타날지 모르는 일이니까요.
온갖 마법 시약들의 재료들을 구할 수 있는 장소이며 어두운 곳에서 사는 괴물들의 습성인지 반짝이는 것들을 모아놓고 있습니다.
주로 금은보화와 각종 광물들이지요.
▷4층 : 검은 호수
바닥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깊어 검은색으로 보이는 거대한 호수.
그 인근에 펼쳐진 녹색 삼림은 가히 미궁에서 가장 평화로운 곳일지도 모릅니다. 햇빛은 없지만 언제나 싱그러운 여름과도 같은 이 곳은 수국과 능소화가 활짝 피어 더 아름답습니다. 거기에 돌아다니는 평범한 동물들은 너무나 반가운 존재입니다.
위에는 태양의 역할을 대신하는 신비로운 구체가 존재하며 언제나 밝습니다.
그러나 이 곳에서 살아가는 정령과 그림자 괴물들은 여러분을 절대 반기지 않습니다.
5층 대성채
모든 것이 죽고 무너진 세상. 불타는 매캐한 냄새와 연기. 언제나 붉은 노을이 펼쳐진 하늘. 곳곳에 널려있는 끔찍한 현장들과 시체 썩는 냄새.
풀 한포기 자라지 못한 황량한 들판.
그리고 그 곳에 홀로 우뚝 서있는 거대한 성채.
이 곳은 죽었으나 죽지 못한 자들의 땅입니다.
축축한 바닥. 서늘한 공기. 곳곳에서 들려오는 기묘한 울음소리.
밟으면 푹푹 꺼지는 진흙 바닥을 밟으며 빛 한점 없는 동굴을 걸어가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 고통스러운 일입니다.
동굴의 천장과 폭은 상당히 크고, 벽과 천장에 어쩌다가 하나씩 작은 굴들이 보이곤 합니다.
종유석에서는 똑똑 물이 떨어지고, 어떤 곳은 밟으면 쉽게 부숴지곤 합니다.
고블린들이 살아가는 이 곳은 화살, 독, 창칼 함정이 존재하고 곳곳에는 고블린들이 숨겨놓은 금은보화들이 있습니다.
▷2층 : 잿빛 숲
빛이 들어오지 않는 거대한 동굴 속에 펼쳐진 수풀. 손만 대면 바스라지는 잿빛 이파리와 흑색 풀잎들.
습하면서 서늘한 기묘한 공기가 감도는 잿빛 숲에는 기괴하게 움직이는 나무들과 회색 피부를 지닌 괴물들이 돌아다닙니다.
한시도 긴장을 놓칠 수 없는 숲을 탐험하는건 괴롭고 고달플겁니다.
숲은 매우 넓고 때때로 오랫동안 토벌되지 않은 괴물들은 서로 무리를 이루어 거대한 공동체를 형성해 모험가들을 습격합니다.
회색 피부의 괴물들과 살아움직이는 나무 괴물들이 존재하는 이 곳은 각종 약초와 재료들이 널려있고 괴물들이 모아놓은 재화들이 존재합니다.
▷3층 : 개미굴
거대한 동굴 안에 펼쳐지는 수많은 미로같은 작은 동굴들. 그 속에서 모험가들을 노리는 절지류 괴물들.
푸석한 흙바닥과 단단한 돌벽을 지나가며 절대 안심해선 안됩니다. 언제어디서 끔찍한 괴물들이 나타날지 모르는 일이니까요.
온갖 마법 시약들의 재료들을 구할 수 있는 장소이며 어두운 곳에서 사는 괴물들의 습성인지 반짝이는 것들을 모아놓고 있습니다.
주로 금은보화와 각종 광물들이지요.
▷4층 : 검은 호수
바닥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깊어 검은색으로 보이는 거대한 호수.
그 인근에 펼쳐진 녹색 삼림은 가히 미궁에서 가장 평화로운 곳일지도 모릅니다. 햇빛은 없지만 언제나 싱그러운 여름과도 같은 이 곳은 수국과 능소화가 활짝 피어 더 아름답습니다. 거기에 돌아다니는 평범한 동물들은 너무나 반가운 존재입니다.
위에는 태양의 역할을 대신하는 신비로운 구체가 존재하며 언제나 밝습니다.
그러나 이 곳에서 살아가는 정령과 그림자 괴물들은 여러분을 절대 반기지 않습니다.
5층 대성채
모든 것이 죽고 무너진 세상. 불타는 매캐한 냄새와 연기. 언제나 붉은 노을이 펼쳐진 하늘. 곳곳에 널려있는 끔찍한 현장들과 시체 썩는 냄새.
풀 한포기 자라지 못한 황량한 들판.
그리고 그 곳에 홀로 우뚝 서있는 거대한 성채.
이 곳은 죽었으나 죽지 못한 자들의 땅입니다.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2:19:57
>>333 일반인 스타트 아닌게 다행쓰... ....
40대 삼류 명문가 여캐(미혼) 이런거 픽했으면 얼마나 얼마나일까
40대 삼류 명문가 여캐(미혼) 이런거 픽했으면 얼마나 얼마나일까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2:20:20
4층 설명은 좀 변경된 게 있긴한데
그냥 일단 긁어왓서용
그냥 일단 긁어왓서용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2:20:37
>>336 시작하자마자 신랑감을 고르라며....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2:22:24
>>338 엄마 나 40대라니까? 삼류라니까? 결혼 못 한다니까??(15살에 결혼하는 중세평균)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2:22:34
(뒷목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2:23:04
암튼 어...원하시는 층수를 고르세용
아마 4층 고르시면 추가 특성을 하나 추가할거고
나머진 크게 변동사항 없을듯
아마 4층 고르시면 추가 특성을 하나 추가할거고
나머진 크게 변동사항 없을듯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2:24:43
저는 4층쓰~~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2:25:10
김캡 개인적인 추천으로는 1층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2:25:46
>>340 근데 설정상 불가능한 나이의 직계면 항렬을 높여주나용?
예 : 모용세가 45세 뉴비
예 : 모용세가 45세 뉴비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2:26:12
저 토끼수인 설정 궁금함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2:26:18
>>344 형제가 가주라거나 하는 식으로다가..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2:27:00
【 웨어비스트 】
"결투는 신성한 것이며 웨어비스트들의 정당한 권리다."
전쟁신 마룬에게서 비롯된 웨어비스트들은 에토니아 최고의 해결사들이자 싸움꾼입니다.
생긴 것은 인간과 유사하지만 각 부족에 따라 해당되는 동물의 특성을 지닌 웨어비스트들은 수련을 통해 짐승의 형태를 더욱 짙게 발현시키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평소에는 귀와 꼬리가 달려있는 인간으로 보이니 웨어비스트들은 다른 그 어떤 종들보다도 인간 사회에 가장 많이 녹아들어있는 종족이기도 합니다.
대초원에 존재하는 웨어비스트들의 고향 울로시는 전쟁신 마룬의 대신전이 있어 모든 웨어비스트 전사들은 꼭 한 번씩 들러야하는 것이 규칙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부족들은 늑대 부족, 곰 부족, 사자 부족, 토끼 부족, 고양이 부족으로 5대부족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 스킬 '수인화' 획득
▷가격 : 2코인
《 과거사 》
다음의 과거사 중 하나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도전자
웨어비스트들이 미궁에 도전하는 것은 흔한 이야기입니다. 팔 하나를 잃고 돌아온 옆집 아저씨와 다리를 잃고 돌아온 아랫집 아주머니가 서로 니가 잘났네 내가 잘났네하기 마련이니까요.
많은 웨어비스트들에게 미궁은 정복과 경쟁의 대상입니다. 전쟁에 나서 싸움을 하는 것도 좋지만, 미지의 세상에서 괴물들을 처단하고 보물들을 가져오는 것을 마다할 웨어비스트가 세상에 어딨겠습니까?
미궁도시에 도착하는 웨어비스트들은 오늘도 미궁에 승부욕을 불태우며 들어갑니다.
가엾게도요.
당신 또한 다르지 않습니다.
▷가격 : X
▶결투사
웨어비스트들 중 전쟁신 마룬을 모시는 사제들은 따로 결투사라고 부릅니다.
이들은 스스로 맹세하거나 정해진 기간 동안 세상 곳곳을 순례하며 결투를 벌여야하는데, 그 과정 속에서 얻은 승리는 마룬에게 바치고 패배는 수양의 밑거름으로 쓴다 합니다.
이런 순례 중에서도 제일로 쳐주는 곳은 바로 이 곳, 미궁도시입니다.
당신이 찾아온 곳 말입니다.
- '기도문 : 결의'가 지급됩니다.
- 추가 코인 소모없이 포지션이 프리스트로 고정됩니다.
▷가격 : 3코인
▶용병
용병으로 가장 각광받는 이들은 웨어비스트입니다. 뛰어난 육체능력과 짐승의 감각은 이들을 에토니아 최고의 전사집단으로 만들기에 충분했으니까요!
그렇게 뜨내기 용병으로 살아오던 당신은 이제 미궁도시에서 모험가로 새출발을 하고자합니다.
- 건강에 +5를 가산합니다.
▷가격 : 1코인
▶야수
몇몇 웨어비스트들은 몸 안에 내재되어 있는 짐승의 힘이 남들보다 더 큽니다.
이런 웨어비스트들이 수련을 거쳐 자신 속의 짐승을 다루는데 성공하곤 하는데, 그 경우 반인반수의 형태가 아닌 완전한 짐승의 형태를 갖추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물론 실제로는 조금 다르겠지만, 중요한 것은 당신이 남들과는 조금 다르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내면의 짐승을 길들이는데 성공한 당신은 미궁도시에서 새로운 인생을 살아보고자 합니다.
- 스킬 '야수화' 획득
▷가격 : 2코인
"결투는 신성한 것이며 웨어비스트들의 정당한 권리다."
전쟁신 마룬에게서 비롯된 웨어비스트들은 에토니아 최고의 해결사들이자 싸움꾼입니다.
생긴 것은 인간과 유사하지만 각 부족에 따라 해당되는 동물의 특성을 지닌 웨어비스트들은 수련을 통해 짐승의 형태를 더욱 짙게 발현시키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평소에는 귀와 꼬리가 달려있는 인간으로 보이니 웨어비스트들은 다른 그 어떤 종들보다도 인간 사회에 가장 많이 녹아들어있는 종족이기도 합니다.
대초원에 존재하는 웨어비스트들의 고향 울로시는 전쟁신 마룬의 대신전이 있어 모든 웨어비스트 전사들은 꼭 한 번씩 들러야하는 것이 규칙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부족들은 늑대 부족, 곰 부족, 사자 부족, 토끼 부족, 고양이 부족으로 5대부족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 스킬 '수인화' 획득
▷가격 : 2코인
《 과거사 》
다음의 과거사 중 하나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도전자
웨어비스트들이 미궁에 도전하는 것은 흔한 이야기입니다. 팔 하나를 잃고 돌아온 옆집 아저씨와 다리를 잃고 돌아온 아랫집 아주머니가 서로 니가 잘났네 내가 잘났네하기 마련이니까요.
많은 웨어비스트들에게 미궁은 정복과 경쟁의 대상입니다. 전쟁에 나서 싸움을 하는 것도 좋지만, 미지의 세상에서 괴물들을 처단하고 보물들을 가져오는 것을 마다할 웨어비스트가 세상에 어딨겠습니까?
미궁도시에 도착하는 웨어비스트들은 오늘도 미궁에 승부욕을 불태우며 들어갑니다.
가엾게도요.
당신 또한 다르지 않습니다.
▷가격 : X
▶결투사
웨어비스트들 중 전쟁신 마룬을 모시는 사제들은 따로 결투사라고 부릅니다.
이들은 스스로 맹세하거나 정해진 기간 동안 세상 곳곳을 순례하며 결투를 벌여야하는데, 그 과정 속에서 얻은 승리는 마룬에게 바치고 패배는 수양의 밑거름으로 쓴다 합니다.
이런 순례 중에서도 제일로 쳐주는 곳은 바로 이 곳, 미궁도시입니다.
당신이 찾아온 곳 말입니다.
- '기도문 : 결의'가 지급됩니다.
- 추가 코인 소모없이 포지션이 프리스트로 고정됩니다.
▷가격 : 3코인
▶용병
용병으로 가장 각광받는 이들은 웨어비스트입니다. 뛰어난 육체능력과 짐승의 감각은 이들을 에토니아 최고의 전사집단으로 만들기에 충분했으니까요!
그렇게 뜨내기 용병으로 살아오던 당신은 이제 미궁도시에서 모험가로 새출발을 하고자합니다.
- 건강에 +5를 가산합니다.
▷가격 : 1코인
▶야수
몇몇 웨어비스트들은 몸 안에 내재되어 있는 짐승의 힘이 남들보다 더 큽니다.
이런 웨어비스트들이 수련을 거쳐 자신 속의 짐승을 다루는데 성공하곤 하는데, 그 경우 반인반수의 형태가 아닌 완전한 짐승의 형태를 갖추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물론 실제로는 조금 다르겠지만, 중요한 것은 당신이 남들과는 조금 다르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내면의 짐승을 길들이는데 성공한 당신은 미궁도시에서 새로운 인생을 살아보고자 합니다.
- 스킬 '야수화' 획득
▷가격 : 2코인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2:27:13
>>345 종족 특성을 완성하지 못햇슴...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2:28:08
>>348
늑대 부족, 곰 부족, 사자 부족, 고양이 부족
=> 얘들 야수화 하면 셀것 같음
토끼부족 => 야수화 해서 뭐 함?
늑대 부족, 곰 부족, 사자 부족, 고양이 부족
=> 얘들 야수화 하면 셀것 같음
토끼부족 => 야수화 해서 뭐 함?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2:28:25
>>349 아
귀여워짐
귀여워짐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2:28:48
아마 그
오감이 발달하고 청력이 상승하고 민첩성이 크게 증가할것
오감이 발달하고 청력이 상승하고 민첩성이 크게 증가할것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2:29:09
매력도 보정 들어갈걸용?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2:29:58
헉
그럼 외관은 어케 바뀌나용?
그럼 외관은 어케 바뀌나용?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2:31:08
아 그 뭐지 그 옛날 영국인가 미국인가 레빗 어쩌구 있는데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2:31:53
>>354 볼퍼팅어?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2:32:05
피터 래빗 검색 ㄱㄱ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2:33:29
헐
그정도로 변하는구나.........
그정도로 변하는구나.........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2:34:07
수인 말고 피터래빗 보고 매력 느끼는 사람들은 대체 뭐냐!!!!! 이 수상한 녀석들!!!!!!!!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2:34:51
평소 모습은 대충 어 토끼귀 캐릭터 치면 대충 비슷함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2:35:41
야옹이랑 토깽이만 야수화하면 크기가 좀 작은 편이고
곰 사자 늑대는 야수화하면 엄청 커짐
곰 사자 늑대는 야수화하면 엄청 커짐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2:36:01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2:36:29
귀가 빨갛다니 이것은 프롤레타리아 혁명을 ㅇ(잡혀감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2:37:01
>>361 금단신앙 플레이하실거에용?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2:38:08
>>363 특성들 보고 선택할 것 같은데 아마두용!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2:38:53
이름이랑 키랑 성격까진 짜둠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2:39:32
>>364 홍
그럼 아예 최대 몇층까지 개방한 상태로 플레이할 것인지를 정하는 게 낫겠네용
예시로 5층이면 플레이어들은 5층 찍먹해본 모험가들로 시작하고 1~5층을 자유롭게 다닐 수 잇는거임
그럼 아예 최대 몇층까지 개방한 상태로 플레이할 것인지를 정하는 게 낫겠네용
예시로 5층이면 플레이어들은 5층 찍먹해본 모험가들로 시작하고 1~5층을 자유롭게 다닐 수 잇는거임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2:40:18
공양해야되는데 동급 모험가 잡으러 다니다간 잘못해서 치안사뜨면 바로 게임 오버남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2:40:51
>>367 헉
그럼 약한애 골라 바쳐야지.......
그럼 약한애 골라 바쳐야지.......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2:41:40
치안사 : 5층에서 활동하던 베테랑 출신으로 보통 은퇴한 모험가로 이루어졌거나 현역 5층 모험가 출신임
주로 1~4층에서 활동
주로 1~4층에서 활동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2:42:14
아니 이름 잊혀진 신님 모셔봐야 좋을게........
일일퀘 주는 것 밖에 없나...!!!!
일일퀘 주는 것 밖에 없나...!!!!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2:42:26
치안사 뿐만 아니라 클랜들도 있고 해서
3층 개미굴 못가면 금단신앙 플레이 자체가 불가능함
3층 개미굴 못가면 금단신앙 플레이 자체가 불가능함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2:42:47
개미굴은 왜용? 숨을데가 많아서?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2:42:51
>>370 악마 : ?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2:44:01
>>373 억마랑 친해지던가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2:44:13
>>372 미궁 입구가 원래 하나라고 알려져있는데
개구멍처럼 이어진 숨겨진 히든 루트들이 잇서용
미궁 입구가 하나가 아님
근데 1층이 아니라 바로 3층으로 직통인 통로라서...
여기 장악하고있는게 범죄자 친구들인데
범죄자 친구들 중에서 가장 강력한 세력이 금단신앙임
개구멍처럼 이어진 숨겨진 히든 루트들이 잇서용
미궁 입구가 하나가 아님
근데 1층이 아니라 바로 3층으로 직통인 통로라서...
여기 장악하고있는게 범죄자 친구들인데
범죄자 친구들 중에서 가장 강력한 세력이 금단신앙임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2:45:17
>>375 아하!
근데 세력을 일꿀 만큼 금단신앙자들이 많아용?
아니면 서로서로 알아보고 하오문처럼 운영되는?
근데 세력을 일꿀 만큼 금단신앙자들이 많아용?
아니면 서로서로 알아보고 하오문처럼 운영되는?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2:46:04
그냥 아예 뉴비 모험가로 시작하는거면 이것저것 상관없을 정도로 뭐가 좀 있긴한데...
>>376 숫자 자체는 적은데
개개인이 좀 많이 세용
>>376 숫자 자체는 적은데
개개인이 좀 많이 세용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2:46:42
>>377 오 뉴비 지원 패키지!!! 뭐 주시는건데용??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2:47:21
토끼수인 부족 설정이 궁금한 이유
: 이름이랑 과거사 설정하고 싶어서
: 이름이랑 과거사 설정하고 싶어서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2:48:07
그 뭐라 해야되지
각종 장물 처리해주는 큰 손 중 하나도 금단신앙 쪽이고
해결사 중에서도 있고
암튼 그러함
>>378 일단 금단신앙이면 수배 걸린 상태라서 정식 루트로 미궁도시 입장 자체가 불가능해용
그래서 육로로 들어가용
다른 사람들은 배타고 리스항구에서 내리는데
꾀죄죄한 마차타고 방앗간에 내리는거로 시작함
그래서 시작부터 치안대한테 잡혀죽진 않음
각종 장물 처리해주는 큰 손 중 하나도 금단신앙 쪽이고
해결사 중에서도 있고
암튼 그러함
>>378 일단 금단신앙이면 수배 걸린 상태라서 정식 루트로 미궁도시 입장 자체가 불가능해용
그래서 육로로 들어가용
다른 사람들은 배타고 리스항구에서 내리는데
꾀죄죄한 마차타고 방앗간에 내리는거로 시작함
그래서 시작부터 치안대한테 잡혀죽진 않음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2:48:22
>>379 완성안됏슴.........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2:51:09
그리고 말했다시피 금단신앙 친구들이 숫자는 극히 적은데 개개인이 강한 편이라 뉴비오면 되게 좋아해줌
문제는
어...
금단신앙을 신앙하는 사람들은...어....친해지고 싶지 않은 사람들 뿐이라는거...?
문제는
어...
금단신앙을 신앙하는 사람들은...어....친해지고 싶지 않은 사람들 뿐이라는거...?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2:51:37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2:53:13
>>383 강력한 후원자들이 있는거죵
뭐 물론 그래도 치안관 뜨면 여기도 비상이긴 하지만...
아 수인들 이름은 보통
성 이름
이런식이에용
사자부족 부족장 성씨가 사타임
사타 뭐시기뭐시기
뭐 물론 그래도 치안관 뜨면 여기도 비상이긴 하지만...
아 수인들 이름은 보통
성 이름
이런식이에용
사자부족 부족장 성씨가 사타임
사타 뭐시기뭐시기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2:53:49
얀99% 데레1% 로 이루어진 얀데레라던가
뉴비를 너무 애호하는 뉴비애호가라서 박제하고 싶어한다던가
뉴비를 너무 애호하는 뉴비애호가라서 박제하고 싶어한다던가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2:54:34
메므 므메에서 메므가 성씨면
아주 수인스러운 이름이 맞음
아주 수인스러운 이름이 맞음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2:54:47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2:56:39
>>387 수인족이 어 아마 그
성과 씨가 나뉘는데
성은 대부족(토끼) 씨는 소부족(토끼부족 내 혈연집단)
이니까
토끼대부족의 메므부족의 딸 므메
라고 하심 될듯
글구 봐봐용 벌써 친해지기 싫죵?
성과 씨가 나뉘는데
성은 대부족(토끼) 씨는 소부족(토끼부족 내 혈연집단)
이니까
토끼대부족의 메므부족의 딸 므메
라고 하심 될듯
글구 봐봐용 벌써 친해지기 싫죵?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2:57:24
원칙대로면 성 씨 이름
이긴한데
그럼 너무 복잡해져서 따로 설명은 안햇슴
이긴한데
그럼 너무 복잡해져서 따로 설명은 안햇슴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2:59:07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3:01:01
사자 부족 부족장이면 대충
아르슬랑 사타 뭐시기
늑대 부족 출신이면
천 압카 뭐시기
곰부족이면
바오가이 비부카 뭐시기
고양이부족이면
모르 네코 카와이
토끼부족이면
톨라이 메므 므메
아르슬랑 사타 뭐시기
늑대 부족 출신이면
천 압카 뭐시기
곰부족이면
바오가이 비부카 뭐시기
고양이부족이면
모르 네코 카와이
토끼부족이면
톨라이 메므 므메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3:01:53
토끼 대부족은 하나밖에 없어용?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3:02:02
모든 대부족은 하나뿐이에용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3:02:26
아하... 아쉽다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3:03:05
대부족 여러개로 나누면 김캡 머리도 쪼개져서 나눠짐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3:03:28
수인간 초면 호칭은 성을 주로 부르나용 아니면 씨를?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3:04:04
>>396 성을 불러용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3:04:59
"어이 거기 톨라이! 근육이 멋진데? 이두의 결이 아주 훌륭해!"
"아르슬랑 주제에 보는 눈이 제법 있군..."
이런식
"아르슬랑 주제에 보는 눈이 제법 있군..."
이런식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3:05:26
아르슬랑, 천, 바오가이, 모르, 톨라이
외워둬야지
외워둬야지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3:05:46
몽골어니까 생각안나시면 그냥 검색 ㄱㄱ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3:07:31
띠용
아슬란이 튀르키예어인건 알았는데
몽골어인거구나
우리는 대초원의 후예인거구나
아슬란이 튀르키예어인건 알았는데
몽골어인거구나
우리는 대초원의 후예인거구나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3:07:50
튀르크는 유목민족 출신이라구용!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3:09:48
범투란주의의 맹주 고구려인으로서 꼭 알아야할 상식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3:11:31
수인간 모욕적인(?) 표현(?)인 종족차별적 발언은...
사자부족 - 큰냥이
늑대부족 - 멍멍이
토끼부족 - 토깽이
곰부족 - 곰탱이
고양이 부족 - 야옹이
같은 느낌
사자부족 - 큰냥이
늑대부족 - 멍멍이
토끼부족 - 토깽이
곰부족 - 곰탱이
고양이 부족 - 야옹이
같은 느낌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3:11:47
>>403 한국인에겐 유목민족의 피가 흐른다...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3:12:33
>>404 서로는 저런 표현으로 불러도 문제 없나용? 아님 같은 부족끼리만 가능?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3:13:14
>>405 수인족끼리는 괜찮아용
타종족이 하는순간 레이시스트 되는거임
타종족이 하는순간 레이시스트 되는거임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3:13:42
>>407 무슨 느낌인지 알겠음!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3:13:57
그럼 다른 종족에 대한 인종차별적 표현은 뭐가 있나용?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3:14:16
아 그리고 인간같은 경우에는 나라가
제국 왕국 해상왕국 공국
이런 식으로 나뉘는데
제국은 아랍 스타일
왕국은 신롬+프랑스 스타일
해상왕국은 럭키 해적 영국 스타일
공국은 안정함
제국 왕국 해상왕국 공국
이런 식으로 나뉘는데
제국은 아랍 스타일
왕국은 신롬+프랑스 스타일
해상왕국은 럭키 해적 영국 스타일
공국은 안정함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3:14:46
>>409
인간 - 원숭이 침팬지
엘프 - 귀쟁이
드워프 - 땅딸보
인간 - 원숭이 침팬지
엘프 - 귀쟁이
드워프 - 땅딸보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3:15:35
원숭이 귀쟁이 땅딸보 (메모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3:16:29
인간 유일 제국은...이슬람 제국 스타일이다...
이름이 라쉬둔이라던가...할리드라던가...
이름이 라쉬둔이라던가...할리드라던가...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3:17:16
>>413 아 관용의 제국이여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3:18:47
쟈스민, 라일라, 나세르, 알리아, 무라트, 바예지드...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3:19:24
인간 : 원숭이라고 불러도 사람마다 반응 다를 것 같음
엘프 : 귀쟁이라고 불러도 피식 웃으면서 단명열등족은 그런식으로라도 풀어내야지 할 것 같음
드워프 : 땅딸보라고 부르면 400년 뒤 내 자손에게 놀림받은애 후손이 찾아와서 멱 딸지도
엘프 : 귀쟁이라고 불러도 피식 웃으면서 단명열등족은 그런식으로라도 풀어내야지 할 것 같음
드워프 : 땅딸보라고 부르면 400년 뒤 내 자손에게 놀림받은애 후손이 찾아와서 멱 딸지도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3:19:49
>>416 놀랍게도 엘프는 장생족이 아님
인간보다야 좀 더 길게 살긴함
인간보다야 좀 더 길게 살긴함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3:21:14
>>417 헉
그럼 엘프는 손재주 좋은 저체중귀쟁이인간일 뿐??
그럼 엘프는 손재주 좋은 저체중귀쟁이인간일 뿐??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3:21:45
>>418 거기에 이쁘고 세계수를 모심!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3:22:35
인간 - 농경/유목 둘 다 잇슴
드워프 - 농경
수인족 - 유목
엘프 - 농경/유목 둘 다 잇슴
드워프 - 농경
수인족 - 유목
엘프 - 농경/유목 둘 다 잇슴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3:22:43
>>419 헐
인간 입장에서는 나중에 그냥 이교도로 몰아가도 할 말 없을 수듄~~
인간 입장에서는 나중에 그냥 이교도로 몰아가도 할 말 없을 수듄~~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3:22:55
유목 엘프라니
그게 무슨
그게 무슨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3:23:01
놀랍게도 신들끼리는 친해용...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3:23:10
>>422 육식도 함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3:24:12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3:24:17
인간과 드워프의 주식이 곡식이라면
엘프의 주식은 견과류와 열매, 버섯이라서 숲 가꾸는게 농경임
엘프의 주식은 견과류와 열매, 버섯이라서 숲 가꾸는게 농경임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3:25:42
>>425 가축에게 잡초와 물을 먹여서 소모하는 미개한 유목민족들과는 조금 다르게
정렁들을 데리고 돌아다니면서 풀들을 자라게 함...
정렁들을 데리고 돌아다니면서 풀들을 자라게 함...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3:26:39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3:27:39
물론 유목엘프들도 가축을 데리고 돌아다니긴 하지만용!!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3:28:39
말이나 소 말고 필요해용?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3:28:49
다른 유목민족들이 말 양 소 염소같은 지상을 간신히 거니는 가축을 몰고다닌다면
엘프들은 새를 키움
엘프들은 새를 키움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3:30:24
헐...............
진짜 멋지다
진짜 멋지다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3:30:51
날아다니는 새도 키우깅 하는데 못나는 새(타조,화식조,칠면조,닭)가 주류임...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3:31:44
님들 왜 안잠
중간에 깨서 식겁했네
중간에 깨서 식겁했네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3:31:57
유목엘프들은 화식조를 타고 화살을 쏘아댐...
>>434 아 자야되는데
>>434 아 자야되는데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3:32:06
ZARA!!!!!(탕탕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3:32:19
껙(자러감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3:32:20
내 상상 : 앵무새나 코카투, 매 같은 새와 함께 돌아다니며 씨앗와 포자를 뿌리며 숲과 초원을 가꾸고 돌아다님
현실 : 칠면조
현실 : 칠면조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3:32:44
>>434 아파서 잠이 안 옴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3:35:06
사자부족 - 큰냥이
늑대부족 - 멍멍이
토끼부족 - 토깽이
곰부족 - 곰탱이
고양이 부족 - 야옹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늑대부족 - 멍멍이
토끼부족 - 토깽이
곰부족 - 곰탱이
고양이 부족 - 야옹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3:37:34
situplay>2705>136
situplay>2705>161
캡 아직 안자면 요게....가능한지 질문좀....!
사실 가족사 건드는 민감한 문제라
자칫하면 조부 잃은 사람한테 무례가 되어버릴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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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 아직 안자면 요게....가능한지 질문좀....!
사실 가족사 건드는 민감한 문제라
자칫하면 조부 잃은 사람한테 무례가 되어버릴수도 있다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3:38:24
>>439 그럴수록 자야한드아아앗! zara!(이불덮고 전기장판틀고 가습기)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3:39:20
>>441 사파가... 예의....?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3:40:21
그리고 제국이 이슬람풍...?!
뭐 중세기준 이슬람은 완전 선진국이니 이해감
뭐 중세기준 이슬람은 완전 선진국이니 이해감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3:41:01
>>443 사파에게 예의는 없어도
조부 잃은 손녀한테 무례하게 구는건 내 기준 아웃임
조부 잃은 손녀한테 무례하게 구는건 내 기준 아웃임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3:41:55
유목엘프에 이슬람인간에 부족수인....
그럼 중세 왕국스러운건 결국 드워프인가
근데 드워프도 농경사회라니 ㄷㄷㄷㄷㄷ
그럼 중세 왕국스러운건 결국 드워프인가
근데 드워프도 농경사회라니 ㄷㄷㄷㄷㄷ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3:44:03
>>445 그건 그럴지도...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3:46:27
그리고 이번주 AU 진행건은 현실적으로 무리라고 봄
캡틴 10시쯤 일어나서 2시쯤 설정 완성하고 그 이후에야 시트 만들텐데...
뭣보다 시트 만드는데 레스주도 시간이 든드아아앗
또 대사건 애매하게 끝나는 것도 중간에 끊어지는 기분이고
정산 완료! 하고 짧게 진행하도 다음부터 Au GO!하는게 나을 듯
캡틴 10시쯤 일어나서 2시쯤 설정 완성하고 그 이후에야 시트 만들텐데...
뭣보다 시트 만드는데 레스주도 시간이 든드아아앗
또 대사건 애매하게 끝나는 것도 중간에 끊어지는 기분이고
정산 완료! 하고 짧게 진행하도 다음부터 Au GO!하는게 나을 듯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3:46:50
그리고 나도 잔다!
시아노이야 자라!!!!
시아노이야 자라!!!!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3:48:02
1ㅂㅂ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7:56:21
야견주
저 저번에
그 번개를 나무화로 버텼?던 그거
정산해주세여해요...
저번에 깜빡하고
*괴천난파창/기오막측심결 안했음...
저 저번에
그 번개를 나무화로 버텼?던 그거
정산해주세여해요...
저번에 깜빡하고
*괴천난파창/기오막측심결 안했음...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8:21:12
>>451 오케~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8:24:40
"그 무공이?"
무명은 고불에게 되물었다.
이전에도 말했지만 어떠한 무공도 알려주지 않으면서, 실속 없이 자신의 전성기, 과거 이야기만 자랑하는 한심한 인간이라고 생각했다.
"대단한 무공인데! 사용자가 대단한 것인 지 무공이 대단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삼류 무인이 그 어떤 보검를 들어도 조약돌을 들고 싸우는 달인을 이길 수 없다.
그렇기에 절정의 무인이 사용하기에 그 무공이 대단한 것인지 단순히 무공이 강한 것인지 파악할 수 없었다.
물론 이것은 건철에 대한 무명의 편견이 섞여있기에 그럴 수도 있겠지만
처음에는 공세였지만 고불의 사슬로 인해 어느새 수세로 바뀌고 말았다.
몇 합을 겨룬 후 쇠가 부딪히는 소리와 함께 무명의 단검이 날아가버렸다.
"쯧"
혀를 차며 그대로 주저 앉아 버렸다.
"독고구검 다시 한번 보여줄 수 있어?"
무명은 고불에게 되물었다.
이전에도 말했지만 어떠한 무공도 알려주지 않으면서, 실속 없이 자신의 전성기, 과거 이야기만 자랑하는 한심한 인간이라고 생각했다.
"대단한 무공인데! 사용자가 대단한 것인 지 무공이 대단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삼류 무인이 그 어떤 보검를 들어도 조약돌을 들고 싸우는 달인을 이길 수 없다.
그렇기에 절정의 무인이 사용하기에 그 무공이 대단한 것인지 단순히 무공이 강한 것인지 파악할 수 없었다.
물론 이것은 건철에 대한 무명의 편견이 섞여있기에 그럴 수도 있겠지만
처음에는 공세였지만 고불의 사슬로 인해 어느새 수세로 바뀌고 말았다.
몇 합을 겨룬 후 쇠가 부딪히는 소리와 함께 무명의 단검이 날아가버렸다.
"쯧"
혀를 차며 그대로 주저 앉아 버렸다.
"독고구검 다시 한번 보여줄 수 있어?"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8:54:53
차력쇼를 햇다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09:24:21
오늘
큰거 옴
스슨님 도움 받아서
무공 벼릴거에용
만약 스슨님 도움 못받는다...?
그럼 죽으면 됨...(?)
큰거 옴
스슨님 도움 받아서
무공 벼릴거에용
만약 스슨님 도움 못받는다...?
그럼 죽으면 됨...(?)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10:02:46
벼리는 거에요 or 버리는 거에요...?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10:05:59
아 그리고 미호주 질문...!
비경 클리어는 안하시는 것...?
비경 클리어는 안하시는 것...?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10:10:11
스슨님 추천 받아서
낭아창 기반
제 창술을 만들 것
근데 다 버려서 11성이나 가라 이것아
하면 버리는거고...
낭아창 기반
제 창술을 만들 것
근데 다 버려서 11성이나 가라 이것아
하면 버리는거고...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10:17:08
그런데 수아 새 창술 기반이 될만한 기술이나 깨달음이 있나용...?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10:17:12
>>458 헉 오리지널 무공 창안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10:21:58
무공 개량 조건이
【 무공의 개량 】
무공의 개량은, 일단 그 무공을 전부 끝까지 익히고(최소 10성) 진행 중 특별한 이벤트를 통해서 이루어진다. 특별한 이벤트를 발생시키기 위해선 다음과 같은 조건을 해금시켜야만 한다.
1. 무공 성취도 10성 이상
2. 캐릭터가 진행에서 무공 발전에 대한 고민이 있을것
3. 타인에게 이에 대해 말할것(레스캐 가능)
4. 타인과 함께 연구할 것(레스캐 가능)
요거고 합성 조건이
주가 되는 무공과 재료가 되는 무공을 선택해 주가 되는 무공에 특정한 효과 부여.
재료가 되는 무공은 일정 성취도 이상일 필요가 있으며 사라져 다시는 익힐 수 없음.
레스캐가 몰라도 레스주가 알면 시도 가능
이건가용?
【 무공의 개량 】
무공의 개량은, 일단 그 무공을 전부 끝까지 익히고(최소 10성) 진행 중 특별한 이벤트를 통해서 이루어진다. 특별한 이벤트를 발생시키기 위해선 다음과 같은 조건을 해금시켜야만 한다.
1. 무공 성취도 10성 이상
2. 캐릭터가 진행에서 무공 발전에 대한 고민이 있을것
3. 타인에게 이에 대해 말할것(레스캐 가능)
4. 타인과 함께 연구할 것(레스캐 가능)
요거고 합성 조건이
주가 되는 무공과 재료가 되는 무공을 선택해 주가 되는 무공에 특정한 효과 부여.
재료가 되는 무공은 일정 성취도 이상일 필요가 있으며 사라져 다시는 익힐 수 없음.
레스캐가 몰라도 레스주가 알면 시도 가능
이건가용?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10:24:44
보니까
보통 10성급 정도의 무공을 버릴 경우 깨달음, 내공, 정신 등에 영향을 미친다.
도 있네용.
보통 10성급 정도의 무공을 버릴 경우 깨달음, 내공, 정신 등에 영향을 미친다.
도 있네용.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10:24:50
아마 맞을텐데 저거 3, 4는 진행중에 해야하고용!
뒤에것도 맞아용!
뒤에것도 맞아용!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10:30:06
저거 하려는거 마즘!
마침 기회가 있어서
마침 기회가 있어서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10:30:30
흠터레스팅.....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10:47:59
무공을 합치려면 합치려는 무공이 전부 10성 이상이어야하죠??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10:52:03
>>466 그건 아니에용!
다망 베이스가 되는 무공은 꽤 높은 성취도가 있어야 하고, 나머지도 낮지는 않아야...
다망 베이스가 되는 무공은 꽤 높은 성취도가 있어야 하고, 나머지도 낮지는 않아야...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10:54:38
>>467 사파의 기초 무공들을 전부 합치면 무슨 무공이 만들어질까 궁금해진 것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10:56:17
각 기술에 대한 깨달음도 필요하고, 거기에 더해서 다양한 기술들도 알아야 하고...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10:57:26
최종합체사파권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11:00:46
사흉수권이 있음을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11:02:00
>>469 사파의 기초 무공을 모두 합치기 전에 무림비사가 끝나겠구나..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11:03:25
아직도 미련을 못버리는 사파 6대문파 무공 찍먹....
으으흑흑 그치만 이런 장르에선 올라운더보다 스페셜리스트를 더 쳐주는 것
으으흑흑 그치만 이런 장르에선 올라운더보다 스페셜리스트를 더 쳐주는 것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11:03:49
누가 사신수권 익혀줘요~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11:04:10
모용이 하는 말 듣고 생각 난건데
사파의 모든 기초무공을 합쳐서 그 정수만 취한다음
그 것을 일상 행동에 녹여내서 그림과 노래로 퍼뜨린다면
만민삼류무인화가 되지 않을까!!
사파의 모든 기초무공을 합쳐서 그 정수만 취한다음
그 것을 일상 행동에 녹여내서 그림과 노래로 퍼뜨린다면
만민삼류무인화가 되지 않을까!!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11:05:18
>>441 넘 길어용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11:07:23
>>476 크아아아악
1. 예은이랑 허창언을 흑천성으로 초청해
2. 흑천성 내의 혼란을 진정시킬 수 있도록 한다.
근데 지난 진행 읽어보니 얘내들의 감정의 골 꽤 깊은 것
가정법원 가야해
1. 예은이랑 허창언을 흑천성으로 초청해
2. 흑천성 내의 혼란을 진정시킬 수 있도록 한다.
근데 지난 진행 읽어보니 얘내들의 감정의 골 꽤 깊은 것
가정법원 가야해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11:08:01
모니잉..... 어우...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11:08:04
흑천성이 혈연으로 운영되는 집단 같으신가용...?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11:08:30
호재필 허예은 허창언
얘내들은 무공을 익히기 전에 세명이서 상담사 찾아갔어야 했음
얘내들은 무공을 익히기 전에 세명이서 상담사 찾아갔어야 했음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11:09:03
>>479 오케 이해했어용. 감사링...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11:09:33
미호주 미호주. 그러고보니 비경 답사는 중단하시는 것?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11:09:56
굿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11:10:17
무림 상담사는 칼 휘두를때 가검으로 해서 조금 덜 다치게 싸우라고 하는 애들이에용!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11:10:37
>>484 현 강호무림 최고의 상담사 : 허창언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11:11:07
이런 야만인들!!!!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11:12:08
생각해보니 호재필 장례식도 안할 것 같은 느낌이.
엄밀히 말하면 죽은 것도 아니니.....
대기업에서 끓여주는 육개장 맛이 궁금했는데!!!!!!!
엄밀히 말하면 죽은 것도 아니니.....
대기업에서 끓여주는 육개장 맛이 궁금했는데!!!!!!!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11:12:28
뻘하게 몬헌 와일즈 재밌어용 하세용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11:15:21
>>482 중단은 아니지만 잠깐 쉬어가는 타임 같은?:3 전쟁 벌어지는 곳으로 가야해... <:3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11:15:29
au할거면 지금부터 시트 스레 만들어야함...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11:15:36
무명의 말에 고불은 시원하게 웃으며 동의했다.
"고불! 맞다 무명! 말!대로 무공!도 결국 사람!을 탄다 고불! 그래!도 추풍!쇄는 채주의 대표 무공!이자 우리 대왕산채!를 대표하던 무공!이니 상승!무공은 아니어도 꽤나 훌륭!한 녀석!이다 고불!"
사슬이라는 범위를 휩쓸 수 있는 무기.
익숙하고 정해진 자리에서 지형을 활용해서 주로 싸우는 녹림의 방식.
이것들이 조합되면 산길에서 일반적인 적을 상대하기엔 더없이 훌륭하다.
다수의 약자를 상대로 더없이 가성비 좋은 무공이랄까.
이어 고불은 독고구검을 보여달라는 무명의 말에 고개를 저었다.
"고불! 기왕 추풍!쇄를 보였!으니 이번!엔 다른!거 보여!주겠다 고불! 아마 무명!이 공연!하거나 할 때!도 고불! 이쪽!을 봐두는게 더 도움!이 될거!다 고불!"
이어 고불은 터벅터벅 걸어가 날라간 무명의 단검을 주워들곤 그대로 휘릭 휘릭 돌리며 자세를 잡는다.
산군도- 1성 폼생폼사 : 내공 1을 소모합니다. 도를 한 번 크게 휘두르고 어깨 위로 걸칩니다. 어깨 위로 도를 걸치는 즉시 매력이 일시적으로 소폭 상승합니다.
도가 아닌 작은 단검으로 펼쳐졌기에 폼은 좀 덜 살긴 하나..전체적인 느낌은 전해졌을 것이다.
"고불! 어떻!다 고불! 아까의 추풍!쇄가 산채!의 대표 무공!이라면 이게 우리 산채!의 비전!이다 고불!"
"고불! 맞다 무명! 말!대로 무공!도 결국 사람!을 탄다 고불! 그래!도 추풍!쇄는 채주의 대표 무공!이자 우리 대왕산채!를 대표하던 무공!이니 상승!무공은 아니어도 꽤나 훌륭!한 녀석!이다 고불!"
사슬이라는 범위를 휩쓸 수 있는 무기.
익숙하고 정해진 자리에서 지형을 활용해서 주로 싸우는 녹림의 방식.
이것들이 조합되면 산길에서 일반적인 적을 상대하기엔 더없이 훌륭하다.
다수의 약자를 상대로 더없이 가성비 좋은 무공이랄까.
이어 고불은 독고구검을 보여달라는 무명의 말에 고개를 저었다.
"고불! 기왕 추풍!쇄를 보였!으니 이번!엔 다른!거 보여!주겠다 고불! 아마 무명!이 공연!하거나 할 때!도 고불! 이쪽!을 봐두는게 더 도움!이 될거!다 고불!"
이어 고불은 터벅터벅 걸어가 날라간 무명의 단검을 주워들곤 그대로 휘릭 휘릭 돌리며 자세를 잡는다.
산군도- 1성 폼생폼사 : 내공 1을 소모합니다. 도를 한 번 크게 휘두르고 어깨 위로 걸칩니다. 어깨 위로 도를 걸치는 즉시 매력이 일시적으로 소폭 상승합니다.
도가 아닌 작은 단검으로 펼쳐졌기에 폼은 좀 덜 살긴 하나..전체적인 느낌은 전해졌을 것이다.
"고불! 어떻!다 고불! 아까의 추풍!쇄가 산채!의 대표 무공!이라면 이게 우리 산채!의 비전!이다 고불!"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11:16:31
>>466 베이스가 될 무공 제외하곤 대성할 필요 없으나 성취도가 결과물에 영향을 준다고 했음!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11:17:12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11:17:32
호재필 갈때 곁에 못있던게 너무 아쉽...
아
절 하고 싶었는데
아ㅏ
아
절 하고 싶었는데
아ㅏ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11:17:42
>>490 au!!!! 는 언제나 환영인데 다이죱?:3c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11:19:15
>>494 그 망할 영감한테 왜 절을....? (인식차)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11:19:22
>>493 히에헤헤... :3c 얼른 도화전 벌어서 가야해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11:19:32
>>494 까짓거 기연 써서 선계로 간 후 만나면 되는 것!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11:19:44
무리....라고.......?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11:20:03
일단 몇층까지 개방한 상태에서 할건지부터를 말하라고용!!!!!!!!!!@@@!!!!!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11:21:53
그리고 할거면 몇층부터 하고싶으세용?
1층 : 뉴-비
2층 : 뉴비 갓 벗어난 초보 모험가
3층 : 마침내 드디어 초보딱지는 뗌
4층 : 힐링스러움아마도
5층 : 하드코어
이거용?
단기니까 5층이요. 굵고 짧게 임팩트 중시.
그리고 시트는 저는 2시간 안에 못 만든다....!!!
1층 : 뉴-비
2층 : 뉴비 갓 벗어난 초보 모험가
3층 : 마침내 드디어 초보딱지는 뗌
4층 : 힐링스러움아마도
5층 : 하드코어
이거용?
단기니까 5층이요. 굵고 짧게 임팩트 중시.
그리고 시트는 저는 2시간 안에 못 만든다....!!!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11:22:05
뭐에영
이번주에
해용???
다음주 못한다고 해서
다다음주부터에 하는줄
이번주에
해용???
다음주 못한다고 해서
다다음주부터에 하는줄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11:22:37
저 곧 근무하고 1시 50분 쯤에 끝나늠데...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11:23:54
아 수아주 저 뻘하게 궁금한데 요즘 냉동 맛있나용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11:24:04
난 4층도 좋아:3!!! 아이 원트 힐링!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11:25:07
먹을만함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11:25:13
아니아니아니
먗층만 플레이한다가 아니라 그냥
멏층까지 개방한 상태로 할거냐에용
예시 1층까지만 개방하고 새로운 층을 공략하는 식으로 해도되고
3층까지만 개방하면 3층 모험가라 1~2층은 자유롭고 4층은 3층 클리어하고 가야한다거나 하는식
먗층만 플레이한다가 아니라 그냥
멏층까지 개방한 상태로 할거냐에용
예시 1층까지만 개방하고 새로운 층을 공략하는 식으로 해도되고
3층까지만 개방하면 3층 모험가라 1~2층은 자유롭고 4층은 3층 클리어하고 가야한다거나 하는식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11:25:38
전 1-2층이용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11:26:09
하씨
5층 개방하고
1-2층 여포로 지낸다
(?)
5층 개방하고
1-2층 여포로 지낸다
(?)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11:26:09
아하!
나는 3층!!!!
나는 3층!!!!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11:26:28
>>509 우린 이걸 약탈자라고 부르기로 사회적 합의를 햇서용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11:26:44
의견을 모아주세용 여러분...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11:27:34
흐음....그럼 하이 파워 세계관에서 잠시 탈피하는 의미에서 1-3층 자유롭게
4층-5층은 개방이용
4층-5층은 개방이용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11:27:57
>>513 그럼 그냥 3층이자나용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11:28:12
무림비사는 로우파워에용
사유)내가 아직 하이파워(화경)이 아님
사유)내가 아직 하이파워(화경)이 아님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11:29:03
3층: 야견, 미호
5층: 수아
이렇게 갈리는 건가:3
5층: 수아
이렇게 갈리는 건가:3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11:29:47
넹 그럼 제가 의견 모을게요.
다음 질문에 답해주세용.
1. AU 진행시기
1) 오늘 진행(4월 6일)
2) 다음 진행(4월 20일)
3) 진행하지 않는다.
2. 개방층
1) 1층
2) 2층
3) 3층
4) 4층
5) 5층
다음 질문에 답해주세용.
1. AU 진행시기
1) 오늘 진행(4월 6일)
2) 다음 진행(4월 20일)
3) 진행하지 않는다.
2. 개방층
1) 1층
2) 2층
3) 3층
4) 4층
5) 5층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11:30:38
저는
1번 질문 답은 2), 2번 질문 답은 3)
다른 분들도 이 형식대로 답해주시면 모아둘게요.
1번 질문 답은 2), 2번 질문 답은 3)
다른 분들도 이 형식대로 답해주시면 모아둘게요.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11:31:08
1번 3)
2번 5)
2번 5)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11:32:26
일단 시트스레 파놓고 있겟슴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11:33:13
1-2
2-2
2-2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11:33:17
>>517
1번-> 2
2번-> 3층
1번-> 2
2번-> 3층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11:34:17
1. AU 진행시기
① 오늘 진행(4월 6일)
② 다음 진행(4월 20일) - 1표
③ 진행하지 않는다. - 1표
2. 개방층
① 1층
② 2층
③ 3층 - 1표
④ 4층
⑤ 5층 – 1표
① 오늘 진행(4월 6일)
② 다음 진행(4월 20일) - 1표
③ 진행하지 않는다. - 1표
2. 개방층
① 1층
② 2층
③ 3층 - 1표
④ 4층
⑤ 5층 – 1표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11:35:08
1. AU 진행시기
① 오늘 진행(4월 6일)
② 다음 진행(4월 20일) - 3표
③ 진행하지 않는다. - 1표
2. 개방층
① 1층
② 2층 - 1표
③ 3층 - 2표
④ 4층
⑤ 5층 – 1표
① 오늘 진행(4월 6일)
② 다음 진행(4월 20일) - 3표
③ 진행하지 않는다. - 1표
2. 개방층
① 1층
② 2층 - 1표
③ 3층 - 2표
④ 4층
⑤ 5층 – 1표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11:36:36
다른 분들도 의견 부타캐용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11:37:12
엥
1번 잘못봄...
1
(1)
(2)
(3)
을
1
2
3
4
로 잘못봄...
1번-2로 수정이요...
1번 잘못봄...
1
(1)
(2)
(3)
을
1
2
3
4
로 잘못봄...
1번-2로 수정이요...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11:37:47
>>5126 확인용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11:41:13
와 시트스레 생겼다!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11:42:10
밥좀 먹고옴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11:42:16
아닛! 미궁도시 게임이었어!! 그러고보니 예전에 그런 말을 본거 같기도..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11:42:30
>>529 맛점~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11:42:53
1번) 1번
2번) 4번
2번) 4번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11:43:29
뭣 게임!
그렇다면....분탕충 컨셉을....!(#안됩니다)
그렇다면....분탕충 컨셉을....!(#안됩니다)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11:43:41
>>529 맛점~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11:46:10
1. AU 진행시기
① 오늘 진행(4월 6일) - 1표
② 다음 진행(4월 20일) - 4표
③ 진행하지 않는다.
2. 개방층
① 1층
② 2층 - 1표
③ 3층 - 2표
④ 4층 - 1표
⑤ 5층 – 1표
① 오늘 진행(4월 6일) - 1표
② 다음 진행(4월 20일) - 4표
③ 진행하지 않는다.
2. 개방층
① 1층
② 2층 - 1표
③ 3층 - 2표
④ 4층 - 1표
⑤ 5층 – 1표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11:46:48
다음진행
4층
4층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11:50:48
다음
5층
5층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11:54:48
20XX년에 런칭 예정인 미궁도시 라비리노!는 PC, 모바일, 비디오 콘솔 등 어느 기기에서나 플레이하실 수 있는 판타지 싱글 RPG 장르의 게임입니다!
이 부분은 캡팀의 야심인것
이 부분은 캡팀의 야심인것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11:55:29
1. AU 진행시기
① 오늘 진행(4월 6일) - 1표
② 다음 진행(4월 20일) - 6표
③ 진행하지 않는다.
2. 개방층
① 1층
② 2층 - 1표
③ 3층 - 2표
④ 4층 - 2표
⑤ 5층 – 2표
① 오늘 진행(4월 6일) - 1표
② 다음 진행(4월 20일) - 6표
③ 진행하지 않는다.
2. 개방층
① 1층
② 2층 - 1표
③ 3층 - 2표
④ 4층 - 2표
⑤ 5층 – 2표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11:55:53
5층은 진짜 빡세용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11:56:38
라비리노는 그러니까 모바일, 콘솔, PC로 게임하기에는 최적화가 어려워서 쉬운 최적화 방법으로 그냥 세계에 쑤셔넣길 선택한 거란 얘기죵??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11:58:58
아 ㅋㅋ
2025년 4월 6일 (일) 오전 11:59:46
보닌...그래픽카드 9090인데...라비리노 풀옵이 안됨....jpg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12:00:00
어머나 >:3!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12:01:18
제 목표는 미궁도시 답파 후 게임회사를 고소하는 것입니다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12:03:24
겨우 고소?
나약하군용....!
나약하군용....!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12:06:45
>>546 법치사회에서 법으로 해결해야죳!!!!
아 아니다 이세계에서 나온 뒤에도 힘이 그대로 있다면....?
잘 들어라 우매한 대중들아 이 나라는 이제 내 것이다!!!!!
아 아니다 이세계에서 나온 뒤에도 힘이 그대로 있다면....?
잘 들어라 우매한 대중들아 이 나라는 이제 내 것이다!!!!!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12:11:38
역발상)5층이 어려우면 5층에 닿고 더이상 공략하지 않는 루저탐험가 컨셉으로 여포질을...!(?)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12:12:12
>>548 님 여포질 최적화임;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12:13:27
킬킬킬
이 선배님의 '선물'를 무시하겠다는거냐?
케헤헤
이 선배님의 '선물'를 무시하겠다는거냐?
케헤헤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12:14:09
>>548 치안대 : 자랑스러운 미궁도시의 치안대 일원이 된 것을 환영한다 아쎄이!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12:14:50
선배님 선물(미궁도시의 안전)너무 대단해욧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12:14:51
크아악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12:15:19
5층을 넘지 못하고
1-2층에서만 사는...
1-2층에서만 사는...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12:15:27
고불주 자꾸 늦어져서 미안해요..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12:18:58
>>555 애초에 여유 있게 돌리자고 하기도 했고 저 역시 텀이 길 때가 많아서 괜찮은 것!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12:19:31
>>554 우린 이것을 치안사라고 부르기로 햇서용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12:23:44
크아아아악 NPC주제에 플레이어에게 대들디니 크아아아악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12:24:19
캡틴 저 이번주만 진행요약 쉬어도 되나용?
렌즈 주문해둬서용... 지금 눈이 좀 침침해서용
렌즈 주문해둬서용... 지금 눈이 좀 침침해서용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12:24:26
크아아악 치안사 네놈들!!!!!!!!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12:24:49
갑자기 생각났는데 드워프는 맥주를 좋아하는데 소주도 좋아할까용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12:25:35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12:25:56
땅딸보들 흑맥주도 못 마신대요~~~~~~~~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12:26:53
우우우우 한국의 맛을 모르는 땅딸보들 우우우우
.....
.......알아 우리 맥주 맛없고 소주도 그냥 알콜인걸 으헐헝헝
.....
.......알아 우리 맥주 맛없고 소주도 그냥 알콜인걸 으헐헝헝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12:28:23
일어서라 야견!
네놈은 우리나라 전통주의 세계를 무시하는가?!
제대로된 막걸리와 앉은뱅이주를 무시하는가?!
네놈은 우리나라 전통주의 세계를 무시하는가?!
제대로된 막걸리와 앉은뱅이주를 무시하는가?!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12:31:01
그치만 막걸리 먹으면 다음날 숙취 쩐단 말이에요......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12:38:04
▶도박사
당신은 말 그대로 도박의 전문가입니다.
- 도박으로 스트레스 감소 2배
가격 : 2코인
응 맞아 맞아 도박은 모든걸 해결해줘
당신은 말 그대로 도박의 전문가입니다.
- 도박으로 스트레스 감소 2배
가격 : 2코인
응 맞아 맞아 도박은 모든걸 해결해줘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12:39:57
시아노이 그래서 구매 어떡하는?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12:40:20
>>568 수련스레에 적어둠!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12:43:40
확인한!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12:43:53
왜 스트레스 상승이 아니라 감소인것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12:44:17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12:45:47
헉헉 헌터해야지 헌터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12:49:40
일단 시트스레는 여기까지만 좀 해놓겟슴
투표보니까 오늘은 본진행 해야할 것 같아서 정산해야됨...
투표보니까 오늘은 본진행 해야할 것 같아서 정산해야됨...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12:49:52
크헤헤헥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12:50:02
넹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12:50:19
라비리노 기본 코인 없어용?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12:50:26
막리야 이리 앉아보거라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12:51:18
>>577 없음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12:51:41
>>579 헉...
글고 범죄자 단점도 없어용!
글고 범죄자 단점도 없어용!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12:52:22
어 뭐야 모바일에는 있는데 pc에 안들어갔나봄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12:52:30
▶알콜기피자
술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없습니다.
- 음주 행위로 스트레스 해소 불가
가격 : 3코인
▶술고래
술을 아무리 마셔도 부족합니다.
- 술로 스트레스 감소 -50%
가격 : 3코인
이 둘도 차이 있는거 맞나
술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없습니다.
- 음주 행위로 스트레스 해소 불가
가격 : 3코인
▶술고래
술을 아무리 마셔도 부족합니다.
- 술로 스트레스 감소 -50%
가격 : 3코인
이 둘도 차이 있는거 맞나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12:53:07
술을 마셔도 스트레스 해소는 가능한 점
아예 스트레스 해소가 안되는 점
알콜기피자는 술먹는다고 돈을 안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음
아예 스트레스 해소가 안되는 점
알콜기피자는 술먹는다고 돈을 안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음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12:53:23
아하!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12:53:26
와 범죄자랑 길치가 안들어갔네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12:56:59
▶와
와....................
- 매력 -50
가격 : 5코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 매력 -50
가격 : 5코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12:57:13
>>586
와,.,,,,,,,,,,,,,,,,,
와,.,,,,,,,,,,,,,,,,,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12:57:53
>>578 하잇!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12:58:07
>>588 오늘은 뭐 할거니?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12:58:56
>>589 네! 생각 안했습니다!(당당)
음 벽혁철의 사랑이야기도 풀었고...
음 벽혁철의 사랑이야기도 풀었고...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1:01:50
>>590 크아아앗!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1:09:45
좀 쉬고 오겟슴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1:10:33
다녀오세양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1:15:27
다녀와용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1:18:44
[정파]
>>모용중원
지금 당장 하남으로 이동하는 것은 조금 어려울겁니다!
우선은, 화석신도에 대해선 그리 선택을 하고 마무리짓습니다.
>>남궁지원
모든 부상이 씻은듯이 나았습니다!
간극이 하나 상승합니다!
내공 총량이 20년 증가합니다!
***
【 남궁지원 】
경지 - 절정
간극 - 극
내공 - 80년/80년
세력 - 정파(오대세가 -5)
정신 - 4단계
명성 - 4단계
별호 - 절강대협浙江大俠, 승백검勝百劍,
비룡飛龍 ,파마전율破魔戰慄 - 남궁南宮
재산 - 은화 3
인물 호감도 - 3
정신타격&부상 - 1
도화전 - 0(도화전목록참조)
강점 - x
약점 - x
무릉도원 물품 - x
[사파]
>>강미호
!!!!!!!!!!!!!!!!!!!!!!!!!!!!!!!!!!!!!!!!도화전 계산!!!!!!!!!!!!!!!!!!!!!!!!!!!!!!!!!!!!!!!!!!
>>야견
침묵이 감돕니다.
강남군 파벌은 눈을 질끈 감고, 파천군 파벌은 입술을 질끈 깨뭅니다.
"...당장."
파천군이 입을 엽니다.
"당장 선공해야하오."
"어디를 말입니까 사형."
"이 멍청한 새끼! 당연히 혈검문, 팔룡방, 금봉파, 파계회가 아니겠느냐!"
"하. 공격을 하자고? 동맹을?"
"동맹같은 소리 하지 마라. 스승님이 돌아가셨는데 그놈들이 가만히 있겠느냐?"
"대등한 관계에서 새롭게 관계를 정립하는 것도 방법이오 사형. 스승님이 돌아가셨으니 우리도 힘을 아껴야해!"
>>고불
- 우리! 그런거! 없다!
- 그냥! 모였다!
- 배가 고프니까! 모였다!
- 혼자! 위험하다! 칼든 인간! 무섭다!
>>수아
삿갓을 받아씁니다.
"보기 좋구나."
[천마신교]
-강건
"밤에 시끄럽다는 소식은 들었는데...네가 한거야?"
성아가 죽어가는 얼굴에 일말의 의구심을 담아 물어봅니다.
"...죽겠어. 여기저기서 자기 파벌에 붙으라고 난리야..."
>>재하
오늘 하루는 왜인지 운이 조금 좋을 것 같습니다!
>>백시아
"네 경험과 지식을 살려서 괴뢰를 하나 제작해보거라. 단순한 양산형 괴뢰말고. 네가 혼신의 힘을 담아 만들어야할게다."
삼촌이 그리 말하며 시아를 차분히 쳐다봅니다.
"그럼으로써 네 '무'가 갈무리될 것이다."
>>막리현
"경사! 경사로군!"
"그게 참말인가!"
"우리 영주님들의 취향은 대대로 독특하시기로 유명했지 않나!"
"좀 다르지 않나? 대모님께서 납치를 하셨..."
...뭔가 좀 이상한 얘기가 섞여있기는 한데 아무튼 축제 분위기입니다.
>>모용중원
지금 당장 하남으로 이동하는 것은 조금 어려울겁니다!
우선은, 화석신도에 대해선 그리 선택을 하고 마무리짓습니다.
>>남궁지원
모든 부상이 씻은듯이 나았습니다!
간극이 하나 상승합니다!
내공 총량이 20년 증가합니다!
***
【 남궁지원 】
경지 - 절정
간극 - 극
내공 - 80년/80년
세력 - 정파(오대세가 -5)
정신 - 4단계
명성 - 4단계
별호 - 절강대협浙江大俠, 승백검勝百劍,
비룡飛龍 ,파마전율破魔戰慄 - 남궁南宮
재산 - 은화 3
인물 호감도 - 3
정신타격&부상 - 1
도화전 - 0(도화전목록참조)
강점 - x
약점 - x
무릉도원 물품 - x
[사파]
>>강미호
!!!!!!!!!!!!!!!!!!!!!!!!!!!!!!!!!!!!!!!!도화전 계산!!!!!!!!!!!!!!!!!!!!!!!!!!!!!!!!!!!!!!!!!!
>>야견
침묵이 감돕니다.
강남군 파벌은 눈을 질끈 감고, 파천군 파벌은 입술을 질끈 깨뭅니다.
"...당장."
파천군이 입을 엽니다.
"당장 선공해야하오."
"어디를 말입니까 사형."
"이 멍청한 새끼! 당연히 혈검문, 팔룡방, 금봉파, 파계회가 아니겠느냐!"
"하. 공격을 하자고? 동맹을?"
"동맹같은 소리 하지 마라. 스승님이 돌아가셨는데 그놈들이 가만히 있겠느냐?"
"대등한 관계에서 새롭게 관계를 정립하는 것도 방법이오 사형. 스승님이 돌아가셨으니 우리도 힘을 아껴야해!"
>>고불
- 우리! 그런거! 없다!
- 그냥! 모였다!
- 배가 고프니까! 모였다!
- 혼자! 위험하다! 칼든 인간! 무섭다!
>>수아
삿갓을 받아씁니다.
"보기 좋구나."
[천마신교]
-강건
"밤에 시끄럽다는 소식은 들었는데...네가 한거야?"
성아가 죽어가는 얼굴에 일말의 의구심을 담아 물어봅니다.
"...죽겠어. 여기저기서 자기 파벌에 붙으라고 난리야..."
>>재하
오늘 하루는 왜인지 운이 조금 좋을 것 같습니다!
>>백시아
"네 경험과 지식을 살려서 괴뢰를 하나 제작해보거라. 단순한 양산형 괴뢰말고. 네가 혼신의 힘을 담아 만들어야할게다."
삼촌이 그리 말하며 시아를 차분히 쳐다봅니다.
"그럼으로써 네 '무'가 갈무리될 것이다."
>>막리현
"경사! 경사로군!"
"그게 참말인가!"
"우리 영주님들의 취향은 대대로 독특하시기로 유명했지 않나!"
"좀 다르지 않나? 대모님께서 납치를 하셨..."
...뭔가 좀 이상한 얘기가 섞여있기는 한데 아무튼 축제 분위기입니다.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1:19:05
고불 진행레스 쓰는 김에 정리해옴!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1:19:36
우왕 고마워용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1:29:37
오 라비리노..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1:32:34
라비리노 이거 현질되나요? 사냥터 통제하고 싶은데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1:32:46
>>59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1:33:10
라비리니지ㄷㄷ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1:33:38
롭이어음침단신깻잎머리단발갈색머리토끼수인이교도성기사강도살인마약사범이자하프데스나이트 주워가실분~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1:34:37
왜 이거 오토사냥 업냐;;;;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1:37:06
굿모닝...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1:37:18
>>604 언니노이!!!!!!!!!!!!!!!!!!!!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1:39:11
아이고 어느새 일요일이 된거죵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1:39:25
혜강주도 오랜만!!!!!!!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1:39:36
1번 질문 답은 2), 2번 질문 답은 4)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1:39:52
모두모두 하이인거에용~~~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1:40:25
하란주도 하이용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1:40:52
수아주 도화전 거의 다 갚았네!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1:40:59
무하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1:43:28
다들 하이하이에용!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1:44:01
시하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1:44:06
야하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1:44:32
다들 안녕하세용 👋
우우 시간이 무쟈게 빠른거에용
우우 시간이 무쟈게 빠른거에용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1:44:35
보자....그런데 대사건 참여한 사람이
정파-하란, 중원, 정운
사파-야견, 수아. 미호(초기)
이렇게 되나....
정파-하란, 중원, 정운
사파-야견, 수아. 미호(초기)
이렇게 되나....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1:51:36
좀 자고왓슴
으어어
오늘은 1시간 반
으어어
오늘은 1시간 반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1:52:00
크아아앗!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1:52:56
하이이잇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1:53:21
넹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1:55:51
으어어 자고왔는데도 졸랴용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1:56:08
커피를 마셔라 김캡스크림!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1:56:36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1:57:27
대사건 정산의 시간이다!!!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1:58:07
으어어 정산 어케하더라...(멍청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1:58:57
대사건 실질적 참여자는 4명이군용 오케이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1:59:08
근데 참치 왤케 렉 심함??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1:59:15
수아는 참여자로 취급되너용...?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1:59:23
"네 경험과 지식을 살려서 괴뢰를 하나 제작해보거라. 단순한 양산형 괴뢰말고. 네가 혼신의 힘을 담아 만들어야할게다."
삼촌이 그리 말하며 시아를 차분히 쳐다봅니다.
"그럼으로써 네 '무'가 갈무리될 것이다."
무의 갈무리.
무학을 녹여낼 괴뢰의 제작.
괴뢰제작록은 괴뢰사로서 제공할 수 있는 최고의 기반을 제공해 주었으며,
흑백군기대총록은 더 깊어진 시야를 제공했다.
허나 이뤄낸 업적은 괴뢰사 답던가?
칼로서 한한호의 늑대를 죽였고,
칼로서 동가의 소가주의 목을 쳤다.
그러니 지금 만들어낼 괴뢰가 앞으로의 성장에 있어서 얼마나 중요한 의미가 있는지 달리 말 할 필요가 없다.
지금 여기가, 이곳이, 제대로된 분기점이요 발걸음이다.
묻건데 武란 무엇인가?
답하건데, 그것은 그저 수단일 뿐이다.
그렇기에 모든것을 가진 자는 무학을 배울 필요가 없다.
허나 모두 수학을 하는 것은 어떤 이유에서인가? 우리 모두가 완벽하질 못해서이다. 천마께서도 의지만으로 교인들을 전부 교화하고 폐선들을 참하지 못하시여 직접 천경동지할 무력을 보이셨고, 선계의 문을 열어젖히셨다.
신들에게도 무학이란 필요한 것이다.
피부가 약해 외공을 만들고,
인체의 힘을 뛰어넘기 위해 외부의 기운을 체내에 받아내어 없던 장기인 단전을 만들어냈다.
그러니, 지금 만들어낼 괴뢰 또한 그럴 것이다.
볼 수 없는 것을 보고, 만질 수 없는 것을 만지며, 뇌를 강화하며, 외다리를 대신할 수 있을 그러한 토대가.
괴뢰가 그것이 가능하겠는가?
가능하다. 인간이 괴뢰가 될 수 있음은, 괴뢰가 인간이 될 수 있음은 괴뢰제작록에도 단초가 있다.
내가 그것을 내 몸에 접목시킬 수 있겠는가?
가능하다. 내게는 해체신서의 지식이 있지 않는가.
재료는?
황룡갑이 있다. 가문의 지원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허니....
#황룡갑과 가문의 재료들을 사용해서 위에 표현한 장착형 괴뢰를 만듭니다.
기연도 하나 사용합니다.(하나 가지고 있는거) 기연 - 이 괴뢰의 품질 향상.
if, 간극 상승시 기연 2개 추가로 구매. 446 -> 266
기연1 간극 상승
기연2 경지 상승
삼촌이 그리 말하며 시아를 차분히 쳐다봅니다.
"그럼으로써 네 '무'가 갈무리될 것이다."
무의 갈무리.
무학을 녹여낼 괴뢰의 제작.
괴뢰제작록은 괴뢰사로서 제공할 수 있는 최고의 기반을 제공해 주었으며,
흑백군기대총록은 더 깊어진 시야를 제공했다.
허나 이뤄낸 업적은 괴뢰사 답던가?
칼로서 한한호의 늑대를 죽였고,
칼로서 동가의 소가주의 목을 쳤다.
그러니 지금 만들어낼 괴뢰가 앞으로의 성장에 있어서 얼마나 중요한 의미가 있는지 달리 말 할 필요가 없다.
지금 여기가, 이곳이, 제대로된 분기점이요 발걸음이다.
묻건데 武란 무엇인가?
답하건데, 그것은 그저 수단일 뿐이다.
그렇기에 모든것을 가진 자는 무학을 배울 필요가 없다.
허나 모두 수학을 하는 것은 어떤 이유에서인가? 우리 모두가 완벽하질 못해서이다. 천마께서도 의지만으로 교인들을 전부 교화하고 폐선들을 참하지 못하시여 직접 천경동지할 무력을 보이셨고, 선계의 문을 열어젖히셨다.
신들에게도 무학이란 필요한 것이다.
피부가 약해 외공을 만들고,
인체의 힘을 뛰어넘기 위해 외부의 기운을 체내에 받아내어 없던 장기인 단전을 만들어냈다.
그러니, 지금 만들어낼 괴뢰 또한 그럴 것이다.
볼 수 없는 것을 보고, 만질 수 없는 것을 만지며, 뇌를 강화하며, 외다리를 대신할 수 있을 그러한 토대가.
괴뢰가 그것이 가능하겠는가?
가능하다. 인간이 괴뢰가 될 수 있음은, 괴뢰가 인간이 될 수 있음은 괴뢰제작록에도 단초가 있다.
내가 그것을 내 몸에 접목시킬 수 있겠는가?
가능하다. 내게는 해체신서의 지식이 있지 않는가.
재료는?
황룡갑이 있다. 가문의 지원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허니....
#황룡갑과 가문의 재료들을 사용해서 위에 표현한 장착형 괴뢰를 만듭니다.
기연도 하나 사용합니다.(하나 가지고 있는거) 기연 - 이 괴뢰의 품질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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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1:59:23
>>629 예스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1:59:34
>>630 ?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1:59:35
조금 느려요. 뻑뻑거리고....로딩이 길고....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1:59:37
"네 경험과 지식을 살려서 괴뢰를 하나 제작해보거라. 단순한 양산형 괴뢰말고. 네가 혼신의 힘을 담아 만들어야할게다."
삼촌이 그리 말하며 시아를 차분히 쳐다봅니다.
"그럼으로써 네 '무'가 갈무리될 것이다."
무의 갈무리.
무학을 녹여낼 괴뢰의 제작.
괴뢰제작록은 괴뢰사로서 제공할 수 있는 최고의 기반을 제공해 주었으며,
흑백군기대총록은 더 깊어진 시야를 제공했다.
허나 이뤄낸 업적은 괴뢰사 답던가?
칼로서 한한호의 늑대를 죽였고,
칼로서 동가의 소가주의 목을 쳤다.
그러니 지금 만들어낼 괴뢰가 앞으로의 성장에 있어서 얼마나 중요한 의미가 있는지 달리 말 할 필요가 없다.
지금 여기가, 이곳이, 제대로된 분기점이요 발걸음이다.
묻건데 武란 무엇인가?
답하건데, 그것은 그저 수단일 뿐이다.
그렇기에 모든것을 가진 자는 무학을 배울 필요가 없다.
허나 모두 수학을 하는 것은 어떤 이유에서인가? 우리 모두가 완벽하질 못해서이다. 천마께서도 의지만으로 교인들을 전부 교화하고 폐선들을 참하지 못하시여 직접 천경동지할 무력을 보이셨고, 선계의 문을 열어젖히셨다.
신들에게도 무학이란 필요한 것이다.
피부가 약해 외공을 만들고,
인체의 힘을 뛰어넘기 위해 외부의 기운을 체내에 받아내어 없던 장기인 단전을 만들어냈다.
그러니, 지금 만들어낼 괴뢰 또한 그럴 것이다.
볼 수 없는 것을 보고, 만질 수 없는 것을 만지며, 뇌를 강화하며, 외다리를 대신할 수 있을 그러한 토대가.
괴뢰가 그것이 가능하겠는가?
가능하다. 인간이 괴뢰가 될 수 있음은, 괴뢰가 인간이 될 수 있음은 괴뢰제작록에도 단초가 있다.
내가 그것을 내 몸에 접목시킬 수 있겠는가?
가능하다. 내게는 해체신서의 지식이 있지 않는가.
재료는?
황룡갑이 있다. 가문의 지원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허니....
#황룡갑과 가문의 재료들을 사용해서 위에 표현한 장착형 괴뢰를 만듭니다.
기연도 하나 사용합니다.(하나 가지고 있는거) 기연 - 이 괴뢰의 품질 향상.
if, 간극 상승시 기연 2개 추가로 구매. 446 -> 266
기연1 간극 상승
기연2 경지 상승
삼촌이 그리 말하며 시아를 차분히 쳐다봅니다.
"그럼으로써 네 '무'가 갈무리될 것이다."
무의 갈무리.
무학을 녹여낼 괴뢰의 제작.
괴뢰제작록은 괴뢰사로서 제공할 수 있는 최고의 기반을 제공해 주었으며,
흑백군기대총록은 더 깊어진 시야를 제공했다.
허나 이뤄낸 업적은 괴뢰사 답던가?
칼로서 한한호의 늑대를 죽였고,
칼로서 동가의 소가주의 목을 쳤다.
그러니 지금 만들어낼 괴뢰가 앞으로의 성장에 있어서 얼마나 중요한 의미가 있는지 달리 말 할 필요가 없다.
지금 여기가, 이곳이, 제대로된 분기점이요 발걸음이다.
묻건데 武란 무엇인가?
답하건데, 그것은 그저 수단일 뿐이다.
그렇기에 모든것을 가진 자는 무학을 배울 필요가 없다.
허나 모두 수학을 하는 것은 어떤 이유에서인가? 우리 모두가 완벽하질 못해서이다. 천마께서도 의지만으로 교인들을 전부 교화하고 폐선들을 참하지 못하시여 직접 천경동지할 무력을 보이셨고, 선계의 문을 열어젖히셨다.
신들에게도 무학이란 필요한 것이다.
피부가 약해 외공을 만들고,
인체의 힘을 뛰어넘기 위해 외부의 기운을 체내에 받아내어 없던 장기인 단전을 만들어냈다.
그러니, 지금 만들어낼 괴뢰 또한 그럴 것이다.
볼 수 없는 것을 보고, 만질 수 없는 것을 만지며, 뇌를 강화하며, 외다리를 대신할 수 있을 그러한 토대가.
괴뢰가 그것이 가능하겠는가?
가능하다. 인간이 괴뢰가 될 수 있음은, 괴뢰가 인간이 될 수 있음은 괴뢰제작록에도 단초가 있다.
내가 그것을 내 몸에 접목시킬 수 있겠는가?
가능하다. 내게는 해체신서의 지식이 있지 않는가.
재료는?
황룡갑이 있다. 가문의 지원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허니....
#황룡갑과 가문의 재료들을 사용해서 위에 표현한 장착형 괴뢰를 만듭니다.
기연도 하나 사용합니다.(하나 가지고 있는거) 기연 - 이 괴뢰의 품질 향상.
if, 간극 상승시 기연 2개 추가로 구매. 446 -> 266
기연1 간극 상승
기연2 경지 상승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1:59:51
>>633 너무 무거운 느낌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1:59:57
참치야 아프지마로라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2:00:00
# 이제... 세가를 수습하기 위해...
가신회의를 엽시다...
가신회의를 엽시다...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2:00:00
- 우리! 그런거! 없다!
- 그냥! 모였다!
- 배가 고프니까! 모였다!
- 혼자! 위험하다! 칼든 인간! 무섭다!
***
"고불!..맞다! 충분!히 강하!면 무리!가 필요!없다 고불!"
고불은 그들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고 녀석들을 다시금 살펴본다.
"고불! 궁금!하다 진짜 강한 요괴!는 어디 있다 고불? 너희!는 뭘!해야 강해!진다 고불? 서로 잡아!먹으면 강해!진다 고불?"
#질문
- 그냥! 모였다!
- 배가 고프니까! 모였다!
- 혼자! 위험하다! 칼든 인간! 무섭다!
***
"고불!..맞다! 충분!히 강하!면 무리!가 필요!없다 고불!"
고불은 그들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고 녀석들을 다시금 살펴본다.
"고불! 궁금!하다 진짜 강한 요괴!는 어디 있다 고불? 너희!는 뭘!해야 강해!진다 고불? 서로 잡아!먹으면 강해!진다 고불?"
#질문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2:00:01
‘안타깝군.’
야견은 무표정을 유지한 채로, 그리 평합니다.
결국 흑천성은 호재필이라는 시대의 거인의 그림자에 세워진 조직.
그 호재필이 구름 너머로 떠나갔으니, 남은 자들이 이리되는 것은 필연이다.
흑천성에 귀환할 때에는 그런 생각을 했더랬다.
흑천성이 호재필의 그늘에서 벗어나 새롭게 거듭날 때가 왔노라고.
그러나 흑천성의 이권을 잃을까 전전긍긍하며 다투는 군들의 모습을 보니,
그것은 불가능한 꿈이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든다.
그만큼 호재필은 저들에게 대체불가능한 거인이었을테니.
흑천성이 새롭게 거듭나려면, 산산히 붕괴되는 것이 더 빠른 길일지도 모른다.
야견은 조용히 군들 사이의 논쟁을 듣다가,
적당한 기회를 봐 조용히 손을 들어 발언을 해도 될지 묻습니다.
한층 곤두선 이들의 눈에 모나지 않게, 하지만 확실히요.
“경황이 없을 시기에 다른 이야기를 해서 죄송합니다
다만, 성주님께서 승천하시기 전에 손녀분께 안부를 전하라는 유언을 남기셨습니다.
전쟁이 막 끝난지라 흉흉하겠지만, 남궁세가로 가 소식을 전하고 와도 되겠습니까.
성주님께 직접 이야기를 전해들은 것은 저이며, 너무 늦어버리면 의미가 없지요.
무엇보다 막 초절정에 올라 약한 제가 가는 것이 전력에 지장이 없을 것 같습니다만.”
#이야기
야견은 무표정을 유지한 채로, 그리 평합니다.
결국 흑천성은 호재필이라는 시대의 거인의 그림자에 세워진 조직.
그 호재필이 구름 너머로 떠나갔으니, 남은 자들이 이리되는 것은 필연이다.
흑천성에 귀환할 때에는 그런 생각을 했더랬다.
흑천성이 호재필의 그늘에서 벗어나 새롭게 거듭날 때가 왔노라고.
그러나 흑천성의 이권을 잃을까 전전긍긍하며 다투는 군들의 모습을 보니,
그것은 불가능한 꿈이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든다.
그만큼 호재필은 저들에게 대체불가능한 거인이었을테니.
흑천성이 새롭게 거듭나려면, 산산히 붕괴되는 것이 더 빠른 길일지도 모른다.
야견은 조용히 군들 사이의 논쟁을 듣다가,
적당한 기회를 봐 조용히 손을 들어 발언을 해도 될지 묻습니다.
한층 곤두선 이들의 눈에 모나지 않게, 하지만 확실히요.
“경황이 없을 시기에 다른 이야기를 해서 죄송합니다
다만, 성주님께서 승천하시기 전에 손녀분께 안부를 전하라는 유언을 남기셨습니다.
전쟁이 막 끝난지라 흉흉하겠지만, 남궁세가로 가 소식을 전하고 와도 되겠습니까.
성주님께 직접 이야기를 전해들은 것은 저이며, 너무 늦어버리면 의미가 없지요.
무엇보다 막 초절정에 올라 약한 제가 가는 것이 전력에 지장이 없을 것 같습니다만.”
#이야기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2:00:08
#석가장으로!!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2:00:24
>>631 ㅜㅠ 참치 시간 보고 넣었는데 시간이 안 맞았음... 저번에도 이랬음!!!!!!!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2:01:15
흠 지난번 진행을 못 해서 🤔
상황이 어찌 되는걸까용
상황이 어찌 되는걸까용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2:01:30
"네 경험과 지식을 살려서 괴뢰를 하나 제작해보거라. 단순한 양산형 괴뢰말고. 네가 혼신의 힘을 담아 만들어야할게다."
삼촌이 그리 말하며 시아를 차분히 쳐다봅니다.
"그럼으로써 네 '무'가 갈무리될 것이다."
무의 갈무리.
무학을 녹여낼 괴뢰의 제작.
괴뢰제작록은 괴뢰사로서 제공할 수 있는 최고의 기반을 제공해 주었으며,
흑백군기대총록은 더 깊어진 시야를 제공했다.
허나 이뤄낸 업적은 괴뢰사 답던가?
칼로서 한한호의 늑대를 죽였고,
칼로서 동가의 소가주의 목을 쳤다.
그러니 지금 만들어낼 괴뢰가 앞으로의 성장에 있어서 얼마나 중요한 의미가 있는지 달리 말 할 필요가 없다.
지금 여기가, 이곳이, 제대로된 분기점이요 발걸음이다.
묻건데 武란 무엇인가?
답하건데, 그것은 그저 수단일 뿐이다.
그렇기에 모든것을 가진 자는 무학을 배울 필요가 없다.
허나 모두 수학을 하는 것은 어떤 이유에서인가? 우리 모두가 완벽하질 못해서이다. 천마께서도 의지만으로 교인들을 전부 교화하고 폐선들을 참하지 못하시여 직접 천경동지할 무력을 보이셨고, 선계의 문을 열어젖히셨다.
신들에게도 무학이란 필요한 것이다.
피부가 약해 외공을 만들고,
인체의 힘을 뛰어넘기 위해 외부의 기운을 체내에 받아내어 없던 장기인 단전을 만들어냈다.
그러니, 지금 만들어낼 괴뢰 또한 그럴 것이다.
볼 수 없는 것을 보고, 만질 수 없는 것을 만지며, 뇌를 강화하며, 외다리를 대신할 수 있을 그러한 토대가.
괴뢰가 그것이 가능하겠는가?
가능하다. 인간이 괴뢰가 될 수 있음은, 괴뢰가 인간이 될 수 있음은 괴뢰제작록에도 단초가 있다.
내가 그것을 내 몸에 접목시킬 수 있겠는가?
가능하다. 내게는 해체신서의 지식이 있지 않는가.
재료는?
황룡갑이 있다. 가문의 지원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허니....
#황룡갑과 가문의 재료들을 사용해서 위에 표현한 장착형 괴뢰를 만듭니다.
기연도 하나 사용합니다.(하나 가지고 있는거) 기연 - 이 괴뢰의 품질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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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연1 간극 상승
기연2 경지 상승
삼촌이 그리 말하며 시아를 차분히 쳐다봅니다.
"그럼으로써 네 '무'가 갈무리될 것이다."
무의 갈무리.
무학을 녹여낼 괴뢰의 제작.
괴뢰제작록은 괴뢰사로서 제공할 수 있는 최고의 기반을 제공해 주었으며,
흑백군기대총록은 더 깊어진 시야를 제공했다.
허나 이뤄낸 업적은 괴뢰사 답던가?
칼로서 한한호의 늑대를 죽였고,
칼로서 동가의 소가주의 목을 쳤다.
그러니 지금 만들어낼 괴뢰가 앞으로의 성장에 있어서 얼마나 중요한 의미가 있는지 달리 말 할 필요가 없다.
지금 여기가, 이곳이, 제대로된 분기점이요 발걸음이다.
묻건데 武란 무엇인가?
답하건데, 그것은 그저 수단일 뿐이다.
그렇기에 모든것을 가진 자는 무학을 배울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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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에게도 무학이란 필요한 것이다.
피부가 약해 외공을 만들고,
인체의 힘을 뛰어넘기 위해 외부의 기운을 체내에 받아내어 없던 장기인 단전을 만들어냈다.
그러니, 지금 만들어낼 괴뢰 또한 그럴 것이다.
볼 수 없는 것을 보고, 만질 수 없는 것을 만지며, 뇌를 강화하며, 외다리를 대신할 수 있을 그러한 토대가.
괴뢰가 그것이 가능하겠는가?
가능하다. 인간이 괴뢰가 될 수 있음은, 괴뢰가 인간이 될 수 있음은 괴뢰제작록에도 단초가 있다.
내가 그것을 내 몸에 접목시킬 수 있겠는가?
가능하다. 내게는 해체신서의 지식이 있지 않는가.
재료는?
황룡갑이 있다. 가문의 지원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허니....
#황룡갑과 가문의 재료들을 사용해서 위에 표현한 장착형 괴뢰를 만듭니다.
기연도 하나 사용합니다.(하나 가지고 있는거) 기연 - 이 괴뢰의 품질 향상.
if, 간극 상승시 기연 2개 추가로 구매. 446 -> 266
기연1 간극 상승
기연2 경지 상승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2:02:07
삿갓을 받아쓰고 웃던 수아는 잠시 웃음을 멈추고 물어봅니다.
"그런데 시기가 좋지 않다니 무슨 뜻입니까?"
수아의 고개가 갸웃합니다.
"이번에 한번 스승님께 폐가 되지 않는다면 함께 창결槍結을 가다듬을 수 있는지도 여쭤보려했는데..."
수아는 아직 호재필의 사망을 모릅니다!
#시기가 백가쟁천...? 근데 흠... 낭인으로 참여하시려하나?
"그런데 시기가 좋지 않다니 무슨 뜻입니까?"
수아의 고개가 갸웃합니다.
"이번에 한번 스승님께 폐가 되지 않는다면 함께 창결槍結을 가다듬을 수 있는지도 여쭤보려했는데..."
수아는 아직 호재필의 사망을 모릅니다!
#시기가 백가쟁천...? 근데 흠... 낭인으로 참여하시려하나?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2:02:22
>>642 음 난리가 났으니..상황을 수습하거나 파악한다는 류의 진행레스를 작성해도 될거 같아요!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2:02:33
아니 또 이랬네.........
>>642 호재필, 소림방장, 태극고검 사망.
【 대사건 : 장강결전 】이 마무리됩니다.
장강결전이 끝났습니다.
사마외도 호재필은 등선하였고, 소림방장과 태극고검이 마찬가지로 시해를 통해 등선했습니다.
간신히 강남을 통일했던 흑천성은 다시금 흔들리기 시작하고, 정파는 두 개의 큰 별을 잃었습니다.
그것 뿐이면 다행이겠으나.
모용세가의 가주가 죽고 새로운 가주가 올라섰습니다. 정파는 막대한 인적, 물적 손실을 겪었고 사파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두 세력 모두 많은 것을 잃었으니.
사실상의 정사대전은 그 누구도 승리하지 못한 채 막을 내립니다.
남은 것은.
원한과 피, 그리고 죽은 거인의 시체를 탐내는.
승냥이 떼.
>>642 호재필, 소림방장, 태극고검 사망.
【 대사건 : 장강결전 】이 마무리됩니다.
장강결전이 끝났습니다.
사마외도 호재필은 등선하였고, 소림방장과 태극고검이 마찬가지로 시해를 통해 등선했습니다.
간신히 강남을 통일했던 흑천성은 다시금 흔들리기 시작하고, 정파는 두 개의 큰 별을 잃었습니다.
그것 뿐이면 다행이겠으나.
모용세가의 가주가 죽고 새로운 가주가 올라섰습니다. 정파는 막대한 인적, 물적 손실을 겪었고 사파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두 세력 모두 많은 것을 잃었으니.
사실상의 정사대전은 그 누구도 승리하지 못한 채 막을 내립니다.
남은 것은.
원한과 피, 그리고 죽은 거인의 시체를 탐내는.
승냥이 떼.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2:02:36
>>642 우선 눈을 떠봅니다! 이러면 어떻게 나오지 않을까요?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2:02:43
>>637
가신회의를 개최합니다.
다들 상처와 피딱지 등을 채 지우지도 못한 채 회의실로 모입니다.
>>638
- 모른! 다!
- 진짜! 강한 요괴! 만나면! 우리! 죽는다!
- 서로! 먹는다고! 강해지면! 진작에! 했다!
- 그런! 요괴도! 있다고! 듣기는! 했다!
그렇답니다!
>>639
'군'들의 시선이 날카롭게 야견을 향해 모입니다.
왼쪽에 모인 이들은 뭐 저런 새끼가 다 있지? 라는 눈이라면, 오른쪽에 모인 이들은 아 팔천군의 제자로군! 이라는 느낌입니다.
"이런 개씨...."
파천군이 걸쭉하게 입을 열려는 찰나, 강남군이 한 발 빠르게 말을 잘라먹습니다.
"그래. 다녀오도록 하게. 스승님의 유지를 잘 전달해주길 바라지."
가신회의를 개최합니다.
다들 상처와 피딱지 등을 채 지우지도 못한 채 회의실로 모입니다.
>>638
- 모른! 다!
- 진짜! 강한 요괴! 만나면! 우리! 죽는다!
- 서로! 먹는다고! 강해지면! 진작에! 했다!
- 그런! 요괴도! 있다고! 듣기는! 했다!
그렇답니다!
>>639
'군'들의 시선이 날카롭게 야견을 향해 모입니다.
왼쪽에 모인 이들은 뭐 저런 새끼가 다 있지? 라는 눈이라면, 오른쪽에 모인 이들은 아 팔천군의 제자로군! 이라는 느낌입니다.
"이런 개씨...."
파천군이 걸쭉하게 입을 열려는 찰나, 강남군이 한 발 빠르게 말을 잘라먹습니다.
"그래. 다녀오도록 하게. 스승님의 유지를 잘 전달해주길 바라지."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2:03:53
“아량에 감사합니다. 신속히 전달하고 돌아오도록 하지요.”
야견은 마차에 올라 남궁세가가 있는 안휘성으로 향합니다.
#도화전 26->21
야견은 마차에 올라 남궁세가가 있는 안휘성으로 향합니다.
#도화전 26->21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2:04:03
"경사! 경사로군!"
"그게 참말인가!"
"우리 영주님들의 취향은 대대로 독특하시기로 유명했지 않나!"
"좀 다르지 않나? 대모님께서 납치를 하셨..."
...뭔가 좀 이상한 얘기가 섞여있기는 한데 아무튼 축제 분위기입니다.
***
"흠."
경시청도 공략했고, 백가도 도왔고, 소문도 수집했고.
...이제 일은 충분히 마쳤나? 상황을 스스로 점검해본다. 교국에서 이정도면 오래 있었던 것 같다. 다시 홍단표국으로 돌아갈 때도 된 것 같기도
#이벤트 더 있냐는 물음을 돌려서...
"그게 참말인가!"
"우리 영주님들의 취향은 대대로 독특하시기로 유명했지 않나!"
"좀 다르지 않나? 대모님께서 납치를 하셨..."
...뭔가 좀 이상한 얘기가 섞여있기는 한데 아무튼 축제 분위기입니다.
***
"흠."
경시청도 공략했고, 백가도 도왔고, 소문도 수집했고.
...이제 일은 충분히 마쳤나? 상황을 스스로 점검해본다. 교국에서 이정도면 오래 있었던 것 같다. 다시 홍단표국으로 돌아갈 때도 된 것 같기도
#이벤트 더 있냐는 물음을 돌려서...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2:04:24
뭐야 이거 전혀 도움이 안되잖아!
그냥 다 잡아서 내단이나 수집해야 하나..
"고불! 그럼 이제! 어디!로 갈!거다 고불? 그냥 떠돌!면서 밥이!나 먹는거!다 고불?"
#질문
그냥 다 잡아서 내단이나 수집해야 하나..
"고불! 그럼 이제! 어디!로 갈!거다 고불? 그냥 떠돌!면서 밥이!나 먹는거!다 고불?"
#질문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2:04:24
하하 파천군 이 망나니 자식
마음에 들어
마음에 들어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2:05:43
튑니다!
현명한 판단입니다.
***
"후우...아이고..."
화경들이 등 뒤에 있으니 이렇게 짜릿짜릿한 도망도 오랜만이다. 뒤를 돌아보니 그곳은 쑥대밭에 몇 명은 죽어있고... 호재필은 승천해버렸다...
"......."
뭐야. 그럼 이제 어떻게 되는거지?
#지금 자신의 위치를 객관적으로 재점검해 보야용. 사파의 아이도루라고 할 수 있는가?
현명한 판단입니다.
***
"후우...아이고..."
화경들이 등 뒤에 있으니 이렇게 짜릿짜릿한 도망도 오랜만이다. 뒤를 돌아보니 그곳은 쑥대밭에 몇 명은 죽어있고... 호재필은 승천해버렸다...
"......."
뭐야. 그럼 이제 어떻게 되는거지?
#지금 자신의 위치를 객관적으로 재점검해 보야용. 사파의 아이도루라고 할 수 있는가?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2:06:19
# 일단 주요 주제는...
1. 제갈세가가 망했다!
2. 이번 기회로 광검문 아니면 천방표국이 제갈세가 자리를 차지하려고 할거다.
3. 마침 내가 이 둘과 동맹을 맺어뒀고 이번일로 무림맹 내부도 수습이 안될테니 우리에게 좋은 기회다.
4. 가신들 의견 내라!
5. 그리고 고마워(수줍)
1. 제갈세가가 망했다!
2. 이번 기회로 광검문 아니면 천방표국이 제갈세가 자리를 차지하려고 할거다.
3. 마침 내가 이 둘과 동맹을 맺어뒀고 이번일로 무림맹 내부도 수습이 안될테니 우리에게 좋은 기회다.
4. 가신들 의견 내라!
5. 그리고 고마워(수줍)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2:07:17
호기로운 강호출두였으나, 그 길에서 무엇을 얻을 수 있었는지는 온전히 자신의 역량일 것이다.
단순히 경지에 오른 이들의 격돌을 견식하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될 것이나, 그러한 것을 끝까지 바라보는 것도 지금 자신의 수준으로는 부족할 수 있는 법이다.
그렇게, 혜강은 혼란 속에서 간신히 눈을 떴다.
#아이고 이게 무슨 일이야! 상황을 파악해 봐용!
단순히 경지에 오른 이들의 격돌을 견식하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될 것이나, 그러한 것을 끝까지 바라보는 것도 지금 자신의 수준으로는 부족할 수 있는 법이다.
그렇게, 혜강은 혼란 속에서 간신히 눈을 떴다.
#아이고 이게 무슨 일이야! 상황을 파악해 봐용!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2:08:21
>>640
석가장에 있던 삼엄한 경비들이 보이지 않습니다!
??
무슨 일이죠.
무명은 어리둥절해하며 정문을 통해 안으로 들어갑니다.
무시무시했던 고수들이 보이지 않습니다.
>>641 ?? 뭐지
>>643
정말 구매하시겠습니까?
>>644
"천기가 어지럽다."
스승님이 하늘을 향해 손가락을 뻗어 가리키며 말합니다.
"남두의 가장 큰 별이 졌고, 북두의 두 별이 졌다. 세상의 균형이 크게 무너졌으니 남쪽에서는 구성과 백룡성이 치고 올라오고, 북쪽에서는 태양과 대성이 위세를 떨칠 것이다."
스승님이 눈을 반개한 채 수아를 쳐다봅니다.
"너는 다행히 스스로 목숨을 보전할 수 있는 수준은 되었다. 허나 세상이 급박하게 돌아가니, 절대 여유를 부릴 수는 없을 것이다."
석가장에 있던 삼엄한 경비들이 보이지 않습니다!
??
무슨 일이죠.
무명은 어리둥절해하며 정문을 통해 안으로 들어갑니다.
무시무시했던 고수들이 보이지 않습니다.
>>641 ?? 뭐지
>>643
정말 구매하시겠습니까?
>>644
"천기가 어지럽다."
스승님이 하늘을 향해 손가락을 뻗어 가리키며 말합니다.
"남두의 가장 큰 별이 졌고, 북두의 두 별이 졌다. 세상의 균형이 크게 무너졌으니 남쪽에서는 구성과 백룡성이 치고 올라오고, 북쪽에서는 태양과 대성이 위세를 떨칠 것이다."
스승님이 눈을 반개한 채 수아를 쳐다봅니다.
"너는 다행히 스스로 목숨을 보전할 수 있는 수준은 되었다. 허나 세상이 급박하게 돌아가니, 절대 여유를 부릴 수는 없을 것이다."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2:08:38
#진짜 구매함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2:09:43
시아 진짜 천재네...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2:10:09
어.....
@중원주
냄궁 일단 귀환하면 될가용
@중원주
냄궁 일단 귀환하면 될가용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2:12:12
#"뭐야 벌써 다 죽인건가?"
흑천성의 무인들이 사라졌다.
석가장주가 있던 곳으로 항한다
흑천성의 무인들이 사라졌다.
석가장주가 있던 곳으로 항한다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2:12:12
가주패 주고 중원이가 준비한 내단 달라 하세요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2:12:14
>>658 어떤 부분에서?
글고 막리도 싸움 갈무리 해보삼!!
글고 막리도 싸움 갈무리 해보삼!!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2:12:43
>>662 경지상승의 속도가!!
오 갈무리... 그걸 생각 못했네용
오 갈무리... 그걸 생각 못했네용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2:12:49
>>661 화긴!
내단 받고선 일단 복귀? 냄궁이 더 해야할 일 있을까용?
내단 받고선 일단 복귀? 냄궁이 더 해야할 일 있을까용?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2:13:11
"...?"
수아는 더 ???한 표정이 됩니다. 천기...?
"...알겠습니다."
전혀 모르겠다는 표정입니다!
"그러면 제가 무엇을 하면 좋을지 알려주실 수 있습니까? 난세가 찾아왔으니 저희같은 삐죽 튀어나온 못들은 미움받기 마련이라는 말처럼 들립니다."
하지만 그래도 수아는 고민하면서 말을 잇습니다.
"누군가의 주머니에 들어가거나, 손에 들리거나, 아니면 마주치지 않게 저 심산유곡으로 은거하고 있거나... 그렇지 않으면 서로 의지하여 이겨내거나... 그래야하는 것입니까?
#몬데몬데 그래서 같이 무공 벼려줄 수 있음?
수아는 더 ???한 표정이 됩니다. 천기...?
"...알겠습니다."
전혀 모르겠다는 표정입니다!
"그러면 제가 무엇을 하면 좋을지 알려주실 수 있습니까? 난세가 찾아왔으니 저희같은 삐죽 튀어나온 못들은 미움받기 마련이라는 말처럼 들립니다."
하지만 그래도 수아는 고민하면서 말을 잇습니다.
"누군가의 주머니에 들어가거나, 손에 들리거나, 아니면 마주치지 않게 저 심산유곡으로 은거하고 있거나... 그렇지 않으면 서로 의지하여 이겨내거나... 그래야하는 것입니까?
#몬데몬데 그래서 같이 무공 벼려줄 수 있음?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2:13:19
엇 지원주....저 잠시 남궁세가로 갈게용....
그....예은님께 상황을 전달해야해서....부탁드립니다.
그....예은님께 상황을 전달해야해서....부탁드립니다.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2:13:43
내단받고 가셔도 되어용!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2:14:13
"...아, 참. 수빈 소저."
지원은 중원이 예전에 만났을 때 건네준 가주패를 수빈에게 보여주었다. 부탁할게 있을 땐 이걸 보여주면 된다고 했던가?
"형님께서 절 위해 준비하신 내단이 있다고 들었습니다만..."
#내단 줘용!
그리고 예전에 쓴 영약 기연 이걸로 처리해줘용!
지원은 중원이 예전에 만났을 때 건네준 가주패를 수빈에게 보여주었다. 부탁할게 있을 땐 이걸 보여주면 된다고 했던가?
"형님께서 절 위해 준비하신 내단이 있다고 들었습니다만..."
#내단 줘용!
그리고 예전에 쓴 영약 기연 이걸로 처리해줘용!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2:14:33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2:14:55
야견야견이랑 예은이랑 자리 마련해주고 냄궁은 할배랑 얘기좀 해야겠는것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2:14:56
묘역 구매나 해볼까?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2:15:33
나 혼자서 하라고 하면
그거 할거임 그거(?)
그거 할거임 그거(?)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2:16:19
감사해용.
온김에 남궁세가 특산물 없나!
천뢰제왕신공떡같은거
온김에 남궁세가 특산물 없나!
천뢰제왕신공떡같은거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2:16:56
>>673 아아 이것은 남궁세가 특산물 제왕검형이라 한다(?)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2:17:01
남궁세가 특산물
남궁철언의 제왕검형
남궁철언의 제왕검형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2:17:25
>>672 그거!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2:17:43
>>649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209
남궁 지원 74
강미호 85
모용중원 (지난 진행 요약 : 매주 일요일 +5) 133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260
재하 441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 21
고불 (질문노예 : 매주 일요일 +5) 89
이수아 (새스레노예 매주 일요일 +3, 일상요약노예 매주 일요일 +5) -31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임시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446
자련 159
막리현 (50% 할인권) 175
류현 97
정운 62
상일 2
백랑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318
성무명 (50% 할인권) 143
혜강(뉴비이벤트 다 했나용?) 74
구매하고 이동합니다!
南宮
이라고 쓰여진 현판이 붙어있는....아주 거대한 성?
아닙니다.
장원입니다...
절정 무인들이 문지기로 서있는 미친 장소를 보니 흑천성이 떠오르는 기분이군요.
"귀하께서는 어찌 대 남궁세가의 정문 앞에 서 계시오?"
>>650
돌아가도 딱히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651
- 그렇! 다!
- 떠돌면서! 고기! 찾는다!
- 먹는다! 맛있다!
- 그럼! 더! 세진다!
그렇답니다!
>>653
사파의 아이도루라고 하기에는 조금 부족하지만, 사파 쪽에서 제법 이름을 날리는 기이한 여협 정도로는 통할 것입니다.
왜냐면, 지금까지 사파의 아이도루는 호재필이었기 때문입니다.
이제 비어버린 아이도루의 자리.
그것을 노리는 승냥이떼들이 미친듯이 날뛸겁니다.
>>654
제갈세가가 망했다는 말에 다들 심각한 얼굴입니다.
"가주님. 제갈세가가 망했다는 것은 우리에게 기회이지만, 이걸 기회로 삼기엔 제갈세가의 전력 공백이 달갑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모용수빈이 수척한 얼굴로 말합니다.
"제갈세가는 오랫동안 사파의 발흥을 막는 최전선이자 요충지였습니다. 정마대전 이전에는 정파 무림의 가장 큰 기둥 중 하나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천방표국과 광검문이 제갈세가의 자리를 차지하기에는 그들은..."
꿀꺽.
"너무...멀리 있습니다."
모용진철이 다음으로 입을 엽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중원을 진출한다 하더라도, 그것은 피해없이 과실만 취하는 것이 옳은 법 아니겠습니까?"
모용채훈이 눈을 감고있다가 천천히 말합니다.
"그들이 제갈세가를 대신하려 들지 않을 것이라고 봅니다. 그럴 이유도, 희생을 할 위인들도 아니지요. 그렇다고 중원에 이제 막 진출할 우리 모용세가가 그들이 해야할 일을 대신 떠아는 것 또한 사리에 맞지 않는 일입니다."
그러며 지도를 손으로 짚습니다.
"그러니, 제갈세가를 망하게 둬서는 안됩니다. 그 뿐만이 아닙니다. 다른 오대세가는 물론 구파일방도 제갈세가가 오대세가에서 탈락하는 것을 결코 가만히 지켜보지는 않을 것입니다. 제갈세가를 지원해야 합니다."
>>655
상황을 파악해봅니다.
방장 스님께서 소천하셨습니다.
도교 말코도사놈들이 말하기를 시해하여 신선이 되셨다, 라고 말하는데 그게 뭔 소린지는 모르겠고.
아무튼 사리가 남아서 부처로서 이승을 떠났다...라고들 하고 계시는군요.
방장스님의 가사와 염주, 목탁. 그리고 사리를 보관한 채 우리는 소림사로 떠나고 있습니다.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209
남궁 지원 74
강미호 85
모용중원 (지난 진행 요약 : 매주 일요일 +5) 133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260
재하 441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 21
고불 (질문노예 : 매주 일요일 +5) 89
이수아 (새스레노예 매주 일요일 +3, 일상요약노예 매주 일요일 +5) -31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임시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446
자련 159
막리현 (50% 할인권) 175
류현 97
정운 62
상일 2
백랑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318
성무명 (50% 할인권) 143
혜강(뉴비이벤트 다 했나용?) 74
구매하고 이동합니다!
南宮
이라고 쓰여진 현판이 붙어있는....아주 거대한 성?
아닙니다.
장원입니다...
절정 무인들이 문지기로 서있는 미친 장소를 보니 흑천성이 떠오르는 기분이군요.
"귀하께서는 어찌 대 남궁세가의 정문 앞에 서 계시오?"
>>650
돌아가도 딱히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651
- 그렇! 다!
- 떠돌면서! 고기! 찾는다!
- 먹는다! 맛있다!
- 그럼! 더! 세진다!
그렇답니다!
>>653
사파의 아이도루라고 하기에는 조금 부족하지만, 사파 쪽에서 제법 이름을 날리는 기이한 여협 정도로는 통할 것입니다.
왜냐면, 지금까지 사파의 아이도루는 호재필이었기 때문입니다.
이제 비어버린 아이도루의 자리.
그것을 노리는 승냥이떼들이 미친듯이 날뛸겁니다.
>>654
제갈세가가 망했다는 말에 다들 심각한 얼굴입니다.
"가주님. 제갈세가가 망했다는 것은 우리에게 기회이지만, 이걸 기회로 삼기엔 제갈세가의 전력 공백이 달갑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모용수빈이 수척한 얼굴로 말합니다.
"제갈세가는 오랫동안 사파의 발흥을 막는 최전선이자 요충지였습니다. 정마대전 이전에는 정파 무림의 가장 큰 기둥 중 하나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천방표국과 광검문이 제갈세가의 자리를 차지하기에는 그들은..."
꿀꺽.
"너무...멀리 있습니다."
모용진철이 다음으로 입을 엽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중원을 진출한다 하더라도, 그것은 피해없이 과실만 취하는 것이 옳은 법 아니겠습니까?"
모용채훈이 눈을 감고있다가 천천히 말합니다.
"그들이 제갈세가를 대신하려 들지 않을 것이라고 봅니다. 그럴 이유도, 희생을 할 위인들도 아니지요. 그렇다고 중원에 이제 막 진출할 우리 모용세가가 그들이 해야할 일을 대신 떠아는 것 또한 사리에 맞지 않는 일입니다."
그러며 지도를 손으로 짚습니다.
"그러니, 제갈세가를 망하게 둬서는 안됩니다. 그 뿐만이 아닙니다. 다른 오대세가는 물론 구파일방도 제갈세가가 오대세가에서 탈락하는 것을 결코 가만히 지켜보지는 않을 것입니다. 제갈세가를 지원해야 합니다."
>>655
상황을 파악해봅니다.
방장 스님께서 소천하셨습니다.
도교 말코도사놈들이 말하기를 시해하여 신선이 되셨다, 라고 말하는데 그게 뭔 소린지는 모르겠고.
아무튼 사리가 남아서 부처로서 이승을 떠났다...라고들 하고 계시는군요.
방장스님의 가사와 염주, 목탁. 그리고 사리를 보관한 채 우리는 소림사로 떠나고 있습니다.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2:18:23
야견은 당당히 남궁세가의 정문으로 가, 포권을 올립니다.
“흑천성에서 왔습니다. 팔천군의 제자인 야견이라 합니다.”
“이미....소식이 닿았을지도 모르지만....”
야견은 여기서 잠시 말을 아끼고, 숨을 고른뒤 말합니다.
“성주님, 사마외도 호재필이 등선하셨음을....고인의 손녀께 전하러 왔습니다.”
“최후의 순간에 성주님께서 손녀분께 남긴 말이 있기에.”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고개를 들어 말합니다.
“장강의 전쟁이 막 끝난 지금, 저는 수상쩍은 불청객에 지나지 않는다는 걸 압니다.
“그러나, 정파와 사파의 입장을 떠나, 무에 살고 죽는 무인의 본분 이전에
세상을 떠난 노인의 혈육을 향한 마지막 안부를 전하는 것은 사람의 도리일 것입니다.
부디, 잠시간의 출입 허가를.”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다시금 포권을 올립니다.
#이야기
“흑천성에서 왔습니다. 팔천군의 제자인 야견이라 합니다.”
“이미....소식이 닿았을지도 모르지만....”
야견은 여기서 잠시 말을 아끼고, 숨을 고른뒤 말합니다.
“성주님, 사마외도 호재필이 등선하셨음을....고인의 손녀께 전하러 왔습니다.”
“최후의 순간에 성주님께서 손녀분께 남긴 말이 있기에.”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고개를 들어 말합니다.
“장강의 전쟁이 막 끝난 지금, 저는 수상쩍은 불청객에 지나지 않는다는 걸 압니다.
“그러나, 정파와 사파의 입장을 떠나, 무에 살고 죽는 무인의 본분 이전에
세상을 떠난 노인의 혈육을 향한 마지막 안부를 전하는 것은 사람의 도리일 것입니다.
부디, 잠시간의 출입 허가를.”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다시금 포권을 올립니다.
#이야기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2:18:34
>>674 크아악 두번 맛본 사람이 없다는!(?)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2:18:44
빠까를 전부 미치게하는
슈퍼아이도루 호재필
슈퍼아이도루 호재필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2:19:18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2:19:34
긁적긁적.
어쩔 수 없네.
고불은 파천대존을 천천히 뽑았다.
"고불! 그럼 골라!라 고불! 단체!로 나한!테 덤빌!거냐 고불? 아님 지금!부터 서로 죽여!서 먹어!라 고불!"
#이거 꼭 한 번 해보고 싶었는데...지금부터 서로 죽여라
어쩔 수 없네.
고불은 파천대존을 천천히 뽑았다.
"고불! 그럼 골라!라 고불! 단체!로 나한!테 덤빌!거냐 고불? 아님 지금!부터 서로 죽여!서 먹어!라 고불!"
#이거 꼭 한 번 해보고 싶었는데...지금부터 서로 죽여라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2:19:50
남궁의 본산 이름이 南宮......이 무슨 고도의 센스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2:19:53
아 형부 빨리 제왕검형 익히라구~~~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2:20:58
>>684 아직은 이르다 조금만 기다려달라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2:21:19
해야 할 일은 산더미인데 하고싶은 건 넘모 많아용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2:21:24
>>685 갈!!!!!!!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2:21:44
>>725
"밤에 시끄럽다는 소식은 들었는데...네가 한거야?"
성아가 죽어가는 얼굴에 일말의 의구심을 담아 물어봅니다.
"...죽겠어. 여기저기서 자기 파벌에 붙으라고 난리야..."
" 어 , 지금은 내가 임시 경시청장이야 "
성아의 질문에 대답한다
" 음 , 니가 어리고 능력 있으니 그런거 아니겠니 "
나도 권유하러 온거지만 동생이 힘들어하는데 이런 이야기를 꺼내는건 좀 그런가
" 나도 그 이야기 하러 온거긴한데 네가 힘들어하니 그냥 안해야겠다 "
# 힘내라
"밤에 시끄럽다는 소식은 들었는데...네가 한거야?"
성아가 죽어가는 얼굴에 일말의 의구심을 담아 물어봅니다.
"...죽겠어. 여기저기서 자기 파벌에 붙으라고 난리야..."
" 어 , 지금은 내가 임시 경시청장이야 "
성아의 질문에 대답한다
" 음 , 니가 어리고 능력 있으니 그런거 아니겠니 "
나도 권유하러 온거지만 동생이 힘들어하는데 이런 이야기를 꺼내는건 좀 그런가
" 나도 그 이야기 하러 온거긴한데 네가 힘들어하니 그냥 안해야겠다 "
# 힘내라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2:22:48
야견이 그냥 냄궁 지인이라 해도 되긴 하는데(특: 사파 아내도 있음)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2:22:55
"천방표국과 광검문은 우리와 정치적 동맹이 될 것이다. 우리가 그들을 지원하진 않더라도 겉으로는 우리가 동맹의 의지가 있음을 보여야겠지."
"허나, 작금의 제갈세가는 그 위협이 너무나도 크다. 다만 이 전쟁을 통해 제갈세가가 수습하기 위해서는 적게는 육 년, 길게는 수십 년이 걸릴 것은 당연한 바."
"조금 다르게 보도록 하지."
중원은 마치 주사위를 만지듯, 손을 가볍게 말아쥐었다.
"피해를 오래 볼 필요는 없다. 우리는 절강에 주둔하며 도움을 꽤 주었다. 비록 그것이 작은 미생이라 하여도 그걸 보자."
툭.
중원은 두 개의 점을 짚었다.
"파랑고일문과 석가장. 둘을 이용해보는 것은 어떤가."
#
"허나, 작금의 제갈세가는 그 위협이 너무나도 크다. 다만 이 전쟁을 통해 제갈세가가 수습하기 위해서는 적게는 육 년, 길게는 수십 년이 걸릴 것은 당연한 바."
"조금 다르게 보도록 하지."
중원은 마치 주사위를 만지듯, 손을 가볍게 말아쥐었다.
"피해를 오래 볼 필요는 없다. 우리는 절강에 주둔하며 도움을 꽤 주었다. 비록 그것이 작은 미생이라 하여도 그걸 보자."
툭.
중원은 두 개의 점을 짚었다.
"파랑고일문과 석가장. 둘을 이용해보는 것은 어떤가."
#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2:23:33
>>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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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어...간극 상승을 2개 사야 하지 않나...그렇게 생각합니다...예...
일단 간극 상승 하나 경지 상승 하나로 기록해두겠습니다.
>>660
정갈하게 상투를 틀고 수염을 다듬은 말쑥한 중년 남성이 정좌를 하고 무명을 맞이합니다.
"왔군."
그의 얼굴은 저번과 인상이 완전히 다릅니다. 충혈되어 붉었던 눈은 언뜻 유쾌하고 밝은 느낌이고 전체적인 인상은 쾌남이다! 라는 느낌이군요.
>>665
"나는 은거할 것이다."
스승님은 당당하게 빤스런을 선언합니다.
"너 또한 나와 함께 은거하겠느냐? 아니면 이 험난한 강호를 주유하며 세상과 마땅히 부딫쳐보겠느냐."
전투광인 수아로서는 답이 정해져있습니다.
>>668
모용수빈이 가신 회의를 들어가기 전.
"아."
가주패를 받고는 모용수빈이 고개를 끄덕입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십시오."
어딘가로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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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어...간극 상승을 2개 사야 하지 않나...그렇게 생각합니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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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
정갈하게 상투를 틀고 수염을 다듬은 말쑥한 중년 남성이 정좌를 하고 무명을 맞이합니다.
"왔군."
그의 얼굴은 저번과 인상이 완전히 다릅니다. 충혈되어 붉었던 눈은 언뜻 유쾌하고 밝은 느낌이고 전체적인 인상은 쾌남이다! 라는 느낌이군요.
>>665
"나는 은거할 것이다."
스승님은 당당하게 빤스런을 선언합니다.
"너 또한 나와 함께 은거하겠느냐? 아니면 이 험난한 강호를 주유하며 세상과 마땅히 부딫쳐보겠느냐."
전투광인 수아로서는 답이 정해져있습니다.
>>668
모용수빈이 가신 회의를 들어가기 전.
"아."
가주패를 받고는 모용수빈이 고개를 끄덕입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십시오."
어딘가로 사라집니다.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2:24:11
남궁은 기다린다.
모용수빈이 돌아오기를....
#기다립니다
모용수빈이 돌아오기를....
#기다립니다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2:24:19
혜강은 방장스님께서 입적하셨다는 상황을 듣고, 말없이 소림사로 향하는 길을 밟아간다.
방장스님께서 남기신 염주와 목탁, 그리고 사리. 눈에 보이는 유품들은 이것들이 전부구나, 새삼 혜강은 무상함을 다시금 되새긴다.
그리고는 혹 다른 스님들이 피해를 입지는 않으셨는지 보려는 듯 주위를 한 번 돌아본다.
#다른 스님들은 괜찮으신지 보고 소림사로 계속 이동!
무사히 소림사로 돌아갔으면 좋겠네용... 사리 절대 지켜!
방장스님께서 남기신 염주와 목탁, 그리고 사리. 눈에 보이는 유품들은 이것들이 전부구나, 새삼 혜강은 무상함을 다시금 되새긴다.
그리고는 혹 다른 스님들이 피해를 입지는 않으셨는지 보려는 듯 주위를 한 번 돌아본다.
#다른 스님들은 괜찮으신지 보고 소림사로 계속 이동!
무사히 소림사로 돌아갔으면 좋겠네용... 사리 절대 지켜!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2:24:25
"...그, 수석 주방장님한테 말씀드릴게요...네..."
시녀가 종종걸음으로 떠납니다.
곧, 수석 주방장이 찾아옵니다!
"무림인이시라고! 근데 요리를...오?"
그러더니 무언가를 알아챘다는 듯 씨익 웃습니다.
"성이야. 이제 가보거라."
시녀가 조용히 고개를 숙이고 떠나갑니다. 수석 주방장은 막리현을 자신의 방으로 안내합니다.
"천유양월 천세만세. 먼 길을 오셨소이다. 하하."
교인입니다.
***
천강단의 패를 보입니다.
"하하. 저 역시도 잘 부탁드리지요. 숙수를 지망하는 몸으로써, 이곳의 요리를 배우기 위해 찾아뵀습니다."
#
***
"아니. 정말 그 이유가 다요?"
수석 주방장이 당황스러워 합니다.
"나는 또, 뭔가 지령을 가지고 오신 줄 알았소이다. 껄껄껄!"
그가 긴장을 풉니다.
***
(여기까지가 홍단표국 진행)
(이동용 마차 사용하고, 홍단표국에 도착한다면)
"그간 강녕하셨습니까?"
잠깐 요리수행을 다녀온다는 것이, 눈치채보니 천종 2년이 천종 4년이 되어있었다.
"요리를 마저 배우러 왔습니다."
#이동용 마차
가격 : 도화전x5
효과 : 사용시 원하는 장소로 즉시 이동, 단 전투 중과 같은 급박한 상황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구매, 홍단표국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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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수석 주방장이 찾아옵니다!
"무림인이시라고! 근데 요리를...오?"
그러더니 무언가를 알아챘다는 듯 씨익 웃습니다.
"성이야. 이제 가보거라."
시녀가 조용히 고개를 숙이고 떠나갑니다. 수석 주방장은 막리현을 자신의 방으로 안내합니다.
"천유양월 천세만세. 먼 길을 오셨소이다. 하하."
교인입니다.
***
천강단의 패를 보입니다.
"하하. 저 역시도 잘 부탁드리지요. 숙수를 지망하는 몸으로써, 이곳의 요리를 배우기 위해 찾아뵀습니다."
#
***
"아니. 정말 그 이유가 다요?"
수석 주방장이 당황스러워 합니다.
"나는 또, 뭔가 지령을 가지고 오신 줄 알았소이다. 껄껄껄!"
그가 긴장을 풉니다.
***
(여기까지가 홍단표국 진행)
(이동용 마차 사용하고, 홍단표국에 도착한다면)
"그간 강녕하셨습니까?"
잠깐 요리수행을 다녀온다는 것이, 눈치채보니 천종 2년이 천종 4년이 되어있었다.
"요리를 마저 배우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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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2:24:30
#그래서 괴뢰는...?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2:25:00
".........혹시 은거하시기 전에 저랑 같이 창결을 한번만..."
#...한번만 같이 무공을 개량해줄 수 있나요...?
#...한번만 같이 무공을 개량해줄 수 있나요...?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2:25:53
근데 나 진짜 시간스킵이랑 외출타임이 딱 겹쳐서 객잔 2년동안 버려둔건가?!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2:26:15
"???"
"석가장주?"
무명의 동공이 흔들렸다.
진짜 걔가 얘에요??
눈만 깜빡거리다가 말을 꺼낸다.
"제가 앞으로 하오문의 접선책 역할을 하기로했습니다."
"하오문 입장에서는 석가장이 일어설 것임을 믿을 수 없는 것 같더군요.."
"한번 만날 때마다 은자 열냥이라고 합니다.
#성과 보고
"석가장주?"
무명의 동공이 흔들렸다.
진짜 걔가 얘에요??
눈만 깜빡거리다가 말을 꺼낸다.
"제가 앞으로 하오문의 접선책 역할을 하기로했습니다."
"하오문 입장에서는 석가장이 일어설 것임을 믿을 수 없는 것 같더군요.."
"한번 만날 때마다 은자 열냥이라고 합니다.
#성과 보고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2:27:38
"아씨..아...호재필..한 백년만 더 해먹고 가지..."
흔들림없이 탄탄한 체계 아래에 찰싹 달라붙으려고 했건만! 이제 세상은 대 아이도루 시대를 맞이하고야 말았다. 그녀는 자신의 목표를 다시금 떠올렸다. 당연하지만 무력으로 강남을 제패하려는건 아니었다. 다만 창검의 경성권력 대신, 그녀의 연성권력을 강남 전역에 퍼뜨릴 계획이었다. 아이도루, 춤, 노래, 외모.. 그리고 어딜 가도 쉽게 꿀리지는 않는 무력으로.
그렇게 해야만 자신이 동정호 용왕이 되었을 때 이름뿐인 용왕이 아니라, 실제로 존중받는 존재가 될 수 있을테니까. 그러면. 이제 어쩌지? 뭘 해야 할까? 그녀는 손톱을 잘근잘근 씹으며 생각해본다.
#천재 다이스 요청해용 지금 하란이의 궁극적 목표는 강남 전역에 소프트파워를 뿌리는 것이에용 이 시점에서 해야 하는 일은 뭘까용....?
흔들림없이 탄탄한 체계 아래에 찰싹 달라붙으려고 했건만! 이제 세상은 대 아이도루 시대를 맞이하고야 말았다. 그녀는 자신의 목표를 다시금 떠올렸다. 당연하지만 무력으로 강남을 제패하려는건 아니었다. 다만 창검의 경성권력 대신, 그녀의 연성권력을 강남 전역에 퍼뜨릴 계획이었다. 아이도루, 춤, 노래, 외모.. 그리고 어딜 가도 쉽게 꿀리지는 않는 무력으로.
그렇게 해야만 자신이 동정호 용왕이 되었을 때 이름뿐인 용왕이 아니라, 실제로 존중받는 존재가 될 수 있을테니까. 그러면. 이제 어쩌지? 뭘 해야 할까? 그녀는 손톱을 잘근잘근 씹으며 생각해본다.
#천재 다이스 요청해용 지금 하란이의 궁극적 목표는 강남 전역에 소프트파워를 뿌리는 것이에용 이 시점에서 해야 하는 일은 뭘까용....?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2:27:41
점소이가 대신 객잔주가 되어있었다(?)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2:28:54
>>689 나는 괜찮은디 나중에 냄궁이 귀찮아질까봐욧....!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2:29:05
>>678
문지기들이 잠깐 입을 다물고 멈칫하더니.
이내 포권을 하며 고개를 숙입니다.
"부디, 기다려주십시오. 안에 전갈을 전하고 오겠습니다."
곧, 안으로 들어가도 좋다는 허락이 떨어집니다.
문이 열립니다.
>>682
- ?! ?! ?!
- 무슨! 일이냐!
- 우리! 동료! 다!
- 우리를! 왜! 핍박! 하는거냐!
- 고기! 안줘서! 그렇다?
- 고기! 많다! 먹어라!
- 다! 너! 준다! 삐지지! 마라!
엑
>>688
성아가 힘없이 웃습니다.
"얘기나 들어보지 뭐...요즘 일만 하느라 수련할 시간도 없고...분명 내가 너보다 경지가 높았었는데 어느새 추월당해버렸네."
세필을 내려놓고 성아가 등받이에 등을 기댑니다.
>>690
"파랑고일문은 그 세력이 미약하고, 석가장은 사파의 무리아닙니까?"
모용진철이 놀라서 말합니다. 모용수빈이 눈치를 주자 진철은 쭈그러집니다.
"파랑고일문의 문주는 초절정이긴 하나 그 제자들은 미약하기 짝이 없고, 석가장은 신뢰하기 어려운 작자들입니다. 저들이 옛 사혈련의 위세를 되찾겠다고 날뛰면 그 뒷감당은 우리가 해야합니다."
모용수빈이 눈두덩이를 손바닥으로 문지르며 대답합니다.
"중원이 더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모용채훈은 아예 관점을 달리보고 있습니다.
문지기들이 잠깐 입을 다물고 멈칫하더니.
이내 포권을 하며 고개를 숙입니다.
"부디, 기다려주십시오. 안에 전갈을 전하고 오겠습니다."
곧, 안으로 들어가도 좋다는 허락이 떨어집니다.
문이 열립니다.
>>682
- ?! ?! ?!
- 무슨! 일이냐!
- 우리! 동료! 다!
- 우리를! 왜! 핍박! 하는거냐!
- 고기! 안줘서! 그렇다?
- 고기! 많다! 먹어라!
- 다! 너! 준다! 삐지지! 마라!
엑
>>688
성아가 힘없이 웃습니다.
"얘기나 들어보지 뭐...요즘 일만 하느라 수련할 시간도 없고...분명 내가 너보다 경지가 높았었는데 어느새 추월당해버렸네."
세필을 내려놓고 성아가 등받이에 등을 기댑니다.
>>690
"파랑고일문은 그 세력이 미약하고, 석가장은 사파의 무리아닙니까?"
모용진철이 놀라서 말합니다. 모용수빈이 눈치를 주자 진철은 쭈그러집니다.
"파랑고일문의 문주는 초절정이긴 하나 그 제자들은 미약하기 짝이 없고, 석가장은 신뢰하기 어려운 작자들입니다. 저들이 옛 사혈련의 위세를 되찾겠다고 날뛰면 그 뒷감당은 우리가 해야합니다."
모용수빈이 눈두덩이를 손바닥으로 문지르며 대답합니다.
"중원이 더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모용채훈은 아예 관점을 달리보고 있습니다.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2:29:57
>>700 진짜 2년이면 막리보다 더 객잔에 빠삭할듯...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2:31:18
툭툭.
툭.
중원은 생각을 이어가다가, 이야기를 꺼낸다.
"좋다. 그대들의 의견을 가납하지. 그럼. 각각 어떻게 지원할 것이고 어떤 방법을 쓸지 의견을 전하라."
"세가의 재산을 써도 좋다."
#
툭.
중원은 생각을 이어가다가, 이야기를 꺼낸다.
"좋다. 그대들의 의견을 가납하지. 그럼. 각각 어떻게 지원할 것이고 어떤 방법을 쓸지 의견을 전하라."
"세가의 재산을 써도 좋다."
#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2:31:51
훗...짜식들.
고불은 다시 천천히 검을 넣는다.
설마 이런 반응을 보이다니...조금 감동이다.
"고불! 됐다! 고기 너희! 아우!들이 많이 먹어!라 고불! 이 형님!은 바빠!서 가봐!야한다 고불! 나 혈검!문 갈거다 고불! 다음 만남!까지 강해!져라 고불!"
#감동의 작별인사
고불은 다시 천천히 검을 넣는다.
설마 이런 반응을 보이다니...조금 감동이다.
"고불! 됐다! 고기 너희! 아우!들이 많이 먹어!라 고불! 이 형님!은 바빠!서 가봐!야한다 고불! 나 혈검!문 갈거다 고불! 다음 만남!까지 강해!져라 고불!"
#감동의 작별인사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2:32:27
"..........."
야견은 조용히 안내를 따라 남궁세가의 본산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한번도 뵙지 못한 사손의 여식이 나타나기를 조용히 기다립니다.
#기다림.
야견은 조용히 안내를 따라 남궁세가의 본산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한번도 뵙지 못한 사손의 여식이 나타나기를 조용히 기다립니다.
#기다림.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2:33:42
"얘기나 들어보지 뭐...요즘 일만 하느라 수련할 시간도 없고...분명 내가 너보다 경지가 높았었는데 어느새 추월당해버렸네."
앗 이것은 소꿉친구가 어느새 멀리 나아가버린 것에 대한 후회가 섞인 청춘의 한 단면...!
앗 이것은 소꿉친구가 어느새 멀리 나아가버린 것에 대한 후회가 섞인 청춘의 한 단면...!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2:34:12
야견주의 순애회로가 돌아간다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2:34:47
순애 최고! 순애 최고!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2:34:56
연애박사 김야견!!!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2:35:06
흠
저 근데
좋은거 생각남
스슨님
제가 비경탐사권이란게 있는데
이거 쓰면
진짜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갈 수 있음(?)
저 근데
좋은거 생각남
스슨님
제가 비경탐사권이란게 있는데
이거 쓰면
진짜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갈 수 있음(?)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2:35:13
캬!!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2:35:28
>>711 오..이거 진짜 좋은듯?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2:35:45
>>692
곧 모용수빈이 돌아옵니다.
자그마한 목함을 스윽 건넵니다.
딸깍.
열어보니 누런 황토색 빛깔이 엄지 손가락 크기만한 단약이 보입니다.
"여기서 드시지 마시고 남궁세가로 돌아가신 뒤에 드십시오. 모용세가는 지금...혼란스러우니까요."
>>693
큰 스님 몇몇이 절뚝거리고 계시지만 다행히 소천하신 분은 안보입니다.
혜강을 비롯한 일행은 소림사에 도착했습니다.
장례식이...치뤄집니다...
>>694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209
남궁 지원 74
강미호 85
모용중원 (지난 진행 요약 : 매주 일요일 +5) 133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260
재하 441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 21
고불 (질문노예 : 매주 일요일 +5) 89
이수아 (새스레노예 매주 일요일 +3, 일상요약노예 매주 일요일 +5) -31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임시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266
자련 159
막리현 (50% 할인권) 170
류현 97
정운 62
상일 2
백랑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318
성무명 (50% 할인권) 143
혜강(뉴비이벤트 다 했나용?) 74
"허. 갑자기 사라지셨길래 무슨 일이 있나했더니."
그들은 막리현을 쳐다봅니다.
"비밀 임무라도 수행하고 오신 모양이외다..."
무언가 알겠다는듯이 고개를 끄덕거리지만, 당신들은 틀렸어!
"언제든 환영하오."
>>695
제작을 시작합니다.
황룡갑이 주된 재료입니까? 아니면 다른 주된 재료가 있습니까?
>>696
"...?"
스승님이 의아하다는 얼굴로 수아를 쳐다봅니다.
"창결? 그게 무슨 소리냐."
>>698
"그러한가?"
석가장주가 씨익 웃습니다.
저번에는 괴기한 느낌이더니 이번에는 매력적이고 호탕한 느낌입니다.
"협상을 다시 하셔야겠소. 소협. 석가장은 압제에서 풀려났으니."
하하하하! 하고 허벅지를 탁 치며 크게 웃습니다.
"사마외도가 등선하였소. 이제 곧 전 강호에 소식이 쫘악 퍼지겠지. 기껏 고생하셨는데 일이 허탈하게 되었으니 나 또한 참으로 안타깝게 생각하외다."
그러며 고개를 끄덕거립니다.
"소협. 소협은 따로 모시는 주군이 있으시오?"
>>699
정말 간만의 천재 다이스건만....15.....
곧 모용수빈이 돌아옵니다.
자그마한 목함을 스윽 건넵니다.
딸깍.
열어보니 누런 황토색 빛깔이 엄지 손가락 크기만한 단약이 보입니다.
"여기서 드시지 마시고 남궁세가로 돌아가신 뒤에 드십시오. 모용세가는 지금...혼란스러우니까요."
>>693
큰 스님 몇몇이 절뚝거리고 계시지만 다행히 소천하신 분은 안보입니다.
혜강을 비롯한 일행은 소림사에 도착했습니다.
장례식이...치뤄집니다...
>>694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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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강(뉴비이벤트 다 했나용?) 74
"허. 갑자기 사라지셨길래 무슨 일이 있나했더니."
그들은 막리현을 쳐다봅니다.
"비밀 임무라도 수행하고 오신 모양이외다..."
무언가 알겠다는듯이 고개를 끄덕거리지만, 당신들은 틀렸어!
"언제든 환영하오."
>>695
제작을 시작합니다.
황룡갑이 주된 재료입니까? 아니면 다른 주된 재료가 있습니까?
>>696
"...?"
스승님이 의아하다는 얼굴로 수아를 쳐다봅니다.
"창결? 그게 무슨 소리냐."
>>698
"그러한가?"
석가장주가 씨익 웃습니다.
저번에는 괴기한 느낌이더니 이번에는 매력적이고 호탕한 느낌입니다.
"협상을 다시 하셔야겠소. 소협. 석가장은 압제에서 풀려났으니."
하하하하! 하고 허벅지를 탁 치며 크게 웃습니다.
"사마외도가 등선하였소. 이제 곧 전 강호에 소식이 쫘악 퍼지겠지. 기껏 고생하셨는데 일이 허탈하게 되었으니 나 또한 참으로 안타깝게 생각하외다."
그러며 고개를 끄덕거립니다.
"소협. 소협은 따로 모시는 주군이 있으시오?"
>>699
정말 간만의 천재 다이스건만....15.....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2:36:11
아.
가기전에 패후단 이급무관 재해서 보고갈걸!!
가기전에 패후단 이급무관 재해서 보고갈걸!!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2:36:31
진짜 굿모닝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2:36:33
#황룡갑이 주된 재료이다. 없는 것을 만드는 만큼, 이계의 것을 가져오는 것에 그만한 가치와 상징이 있기 때문이다.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2:36:38
그리고 소꿉친구의 곁에는 유능해보이는 누군가가 있는 것에 복잡한 감정을 느끼면서도!
그를 보좌해주는 누군가에게 감사하지는 못할 망정 왜 이런 생각을 하느냐고 생각하는!
그런 청춘의 한 단면!
그를 보좌해주는 누군가에게 감사하지는 못할 망정 왜 이런 생각을 하느냐고 생각하는!
그런 청춘의 한 단면!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2:36:55
"아, 창결은 다름아니오라..."
수아는 창결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수아는 자기만 아는 단어를 스스로 창조해서 말하는 습관이 있기에...
창결=낭아창 등 다른 잡다한 무공을 확실하게 정리하여 하나의 무공으로 만드는 것
이유=
수아는 창결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수아는 자기만 아는 단어를 스스로 창조해서 말하는 습관이 있기에...
창결=낭아창 등 다른 잡다한 무공을 확실하게 정리하여 하나의 무공으로 만드는 것
이유=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2:37:01
크아악 마솝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2:37:04
#냐아아아악 그러면 같은 질문으로 질문권 쓸게용...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2:37:28
"형님께 감사인사를 전해주십시오."
남궁지원은 공손히 상자를 받아 품에 넣고는 마차에 올라타기 시작했다.
#이동용 마차
가격 : 도화전x5
효과 : 사용시 원하는 장소로 즉시 이동, 단 전투 중과 같은 급박한 상황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이동용 마차 구매
74 -> 69
남궁지원은 공손히 상자를 받아 품에 넣고는 마차에 올라타기 시작했다.
#이동용 마차
가격 : 도화전x5
효과 : 사용시 원하는 장소로 즉시 이동, 단 전투 중과 같은 급박한 상황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이동용 마차 구매
74 -> 69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2:37:42
>>716 (쭈왑)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2:38:02
" 나는 책임지는 자리가 아니었다보니 여기저기 왔다갔다 하기 편하고 비교적 자유 시간이 있었으니까 "
성아에게 대답한다
일이 많으니 수련하기 힘든 상황이긴하다.
" 나랑 친한 형님이 감찰국장이란건 알고 있지 ? 나는 나 같은 애들 , 그러니까 근본 없는 애들이 차별당하고 그런게 마음에 안들어서 처우개선을 위해 제일상마전 아래로 들어간거였어 "
그때 당시를 잠시 생각해본다
" 일단 그 아래에서 공적을 채우고 그 보상으로 받아내자는 생각으로 지내던 중에 최근에 내전으로 인해서 일반 교인들한테도 피해가 가는 걸 봤지 "
낮에도 남아있는 밤의 흔적들
밤에 잠들지 못하고 불안에 떠는 교인들
" 그래서 그걸 관리하지 않고 방치하는 경시청을 뒤집었고 내가 그 자리에 서버렸지. 경시청을 갈아 넣어서라도 교인들을 지키기 위해서 "
거기에는 나 자신도 포함된다
그리고 나보다 더 잘난 사람이 나오면 언제든지 넘겨 줄 생각이 있다
" 아무튼 이번 경시청은 제일상마전한테도 이득이 되서 보상으로 축복을 받은 상태고 "
많은 일을 간단하게 말하려니 뭔가 애매하다
" 그러니까 , 제일상마전의 인상이 그리 좋지 않다는건 나도 알아. 하지만 같이 지내보니 그분은 교인들을 확실하게 챙겨주고 교국을 생각한다는거야. 그리고 보상도 확실하게 챙겨주시고 "
보이지는 않지만 두근거리는 심장을 손가락으로 가리킨다
" 무엇보다도 난 너랑 다른편이 되서 싸우기 싫어 "
# 다른건 다 핑계고 이게 사실이다
성아에게 대답한다
일이 많으니 수련하기 힘든 상황이긴하다.
" 나랑 친한 형님이 감찰국장이란건 알고 있지 ? 나는 나 같은 애들 , 그러니까 근본 없는 애들이 차별당하고 그런게 마음에 안들어서 처우개선을 위해 제일상마전 아래로 들어간거였어 "
그때 당시를 잠시 생각해본다
" 일단 그 아래에서 공적을 채우고 그 보상으로 받아내자는 생각으로 지내던 중에 최근에 내전으로 인해서 일반 교인들한테도 피해가 가는 걸 봤지 "
낮에도 남아있는 밤의 흔적들
밤에 잠들지 못하고 불안에 떠는 교인들
" 그래서 그걸 관리하지 않고 방치하는 경시청을 뒤집었고 내가 그 자리에 서버렸지. 경시청을 갈아 넣어서라도 교인들을 지키기 위해서 "
거기에는 나 자신도 포함된다
그리고 나보다 더 잘난 사람이 나오면 언제든지 넘겨 줄 생각이 있다
" 아무튼 이번 경시청은 제일상마전한테도 이득이 되서 보상으로 축복을 받은 상태고 "
많은 일을 간단하게 말하려니 뭔가 애매하다
" 그러니까 , 제일상마전의 인상이 그리 좋지 않다는건 나도 알아. 하지만 같이 지내보니 그분은 교인들을 확실하게 챙겨주고 교국을 생각한다는거야. 그리고 보상도 확실하게 챙겨주시고 "
보이지는 않지만 두근거리는 심장을 손가락으로 가리킨다
" 무엇보다도 난 너랑 다른편이 되서 싸우기 싫어 "
# 다른건 다 핑계고 이게 사실이다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2:38:32
>>722 #남궁세가로 이동할게용!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2:38:37
"아, 창결은 다름아니오라..."
수아는 창결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수아는 자기만 아는 단어를 스스로 창조해서 말하는 습관이 있기에...
창결=낭아창 등 다른 잡다한 무공(해체신서, 괴천난파창, 기오막측심결 제외)을 확실하게 정리하여 하나의 무공으로 만드는 것
이유=괴천난파창을 실전에서 사용하며 괴천난파창의 기이한 성질에 더해줄 보조 창법이 있으면 좋겠다는 것을 실감함
정도로 설명합니다!
그리고 문득 스승님의 은거장소가 제대로 준비되어있는지도요.
#스승님 저한테 비경탐사권이란게 있는데...
수아는 창결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수아는 자기만 아는 단어를 스스로 창조해서 말하는 습관이 있기에...
창결=낭아창 등 다른 잡다한 무공(해체신서, 괴천난파창, 기오막측심결 제외)을 확실하게 정리하여 하나의 무공으로 만드는 것
이유=괴천난파창을 실전에서 사용하며 괴천난파창의 기이한 성질에 더해줄 보조 창법이 있으면 좋겠다는 것을 실감함
정도로 설명합니다!
그리고 문득 스승님의 은거장소가 제대로 준비되어있는지도요.
#스승님 저한테 비경탐사권이란게 있는데...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2:39:10
보이지는 않지만 두근거리는 심장을 손가락으로 가리킨다
" 무엇보다도 난 너랑 다른편이 되서 싸우기 싫어 "
어머머머머머 어머머머머머 모야모야모야모야
" 무엇보다도 난 너랑 다른편이 되서 싸우기 싫어 "
어머머머머머 어머머머머머 모야모야모야모야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2:39:21
>>704
"제갈세가에 말씀이십니까?"
모용수빈이 그리 묻습니다.
"파랑고일문과 석가장에 세가의 자산을 투입하는 것은 반대입니다. 파랑고일문을 우리가 먹여살려야 하는 수준이고, 석가장은 우리와 오히려 '공개적인' 연을 끊는 것이 이득인 상황이니 말입니다."
>>705
- 장난! 무섭다!
- 잘! 가라!
- 다음에! 오면! 고기! 먼저! 먹어라!
- 너무! 서운해! 마라!
- 우리! 배! 많이! 고팠다!
- 잘! 가라!
요괴들의 인사를 받으며 고불은 자리를 벗어납니다.
>>706
끼이익.
문이 열립니다.
저 멀리 발이 드리워진 곳에 여인의 형상이 발 너머에 보입니다.
"...소식을 가져왔다 들었습니다."
꾀꼬리와도 같은 목소리.
남궁지원 네 이놈. 이런 여자를 두고 바람을 펴서 첩(남자)을 들였단 말인가?
"제갈세가에 말씀이십니까?"
모용수빈이 그리 묻습니다.
"파랑고일문과 석가장에 세가의 자산을 투입하는 것은 반대입니다. 파랑고일문을 우리가 먹여살려야 하는 수준이고, 석가장은 우리와 오히려 '공개적인' 연을 끊는 것이 이득인 상황이니 말입니다."
>>705
- 장난! 무섭다!
- 잘! 가라!
- 다음에! 오면! 고기! 먼저! 먹어라!
- 너무! 서운해! 마라!
- 우리! 배! 많이! 고팠다!
- 잘! 가라!
요괴들의 인사를 받으며 고불은 자리를 벗어납니다.
>>706
끼이익.
문이 열립니다.
저 멀리 발이 드리워진 곳에 여인의 형상이 발 너머에 보입니다.
"...소식을 가져왔다 들었습니다."
꾀꼬리와도 같은 목소리.
남궁지원 네 이놈. 이런 여자를 두고 바람을 펴서 첩(남자)을 들였단 말인가?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2:39:25
"그럼, 무엇부터 하면 되겠습니까?"
사천총분타에서는 요괴 사냥부터 시키던데.
"뭐든지 잡아올 준비가 돼있습니다!"
#원래 요리의 시작이 재료부터 잡는거 맞죠?
사천총분타에서는 요괴 사냥부터 시키던데.
"뭐든지 잡아올 준비가 돼있습니다!"
#원래 요리의 시작이 재료부터 잡는거 맞죠?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2:39:40
심장은 이번에 축복 받은거 말해주는건데용 ...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2:39:40
쿨럭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2:39:49
……나는 어째서 이렇게 초조해하나. 기도를 끝마친 재하는 멍하니 천장을 올려다 본다. 아마 실적 하나 없고, 제대로 할 줄 아는 것 없노란 생각 탓이겠지.
남들에게 보호받는 꽃이 아니라 남을 보호하고자 하는 꽃의 가시가 되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만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으니.
"……."
그래도 모든 것은 천마님이 점지하신대로, 무엇이든지 행해야 하니. 재하는 깊게 숨을 들이마시고 자리에서 일어선다.
# 기연을 구매해서 사용해용……
대성전 관련하여 제일상마전에게 조금이라도 유리하게 이끌어보자...는 기연입니다요...^^
(441 -> 351)
남들에게 보호받는 꽃이 아니라 남을 보호하고자 하는 꽃의 가시가 되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만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으니.
"……."
그래도 모든 것은 천마님이 점지하신대로, 무엇이든지 행해야 하니. 재하는 깊게 숨을 들이마시고 자리에서 일어선다.
# 기연을 구매해서 사용해용……
대성전 관련하여 제일상마전에게 조금이라도 유리하게 이끌어보자...는 기연입니다요...^^
(441 -> 351)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2:39:53
짜식들...나중에 또 만나면 좋겠다..!
#혈검문으로!
#혈검문으로!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2:39:55
"전 평범한 광대입니다! 석가장주!"
포권을 하며 답한다.
"섬기는 이는 없고 만 백성이 제게 돈을 주는 자들이니 그들이 곧 나의 주군일 것입니다"
야견과 고불과는 또 다른 느낌의 호탕함.
수아가 남자라면 저런 모습일까?
"명하신다면 다시 하오문으로 향하겠습니다."
"하오문과의 접선책을 데려오라는 의뢰를 완수해오겠습니다."
#당당하게 선언
포권을 하며 답한다.
"섬기는 이는 없고 만 백성이 제게 돈을 주는 자들이니 그들이 곧 나의 주군일 것입니다"
야견과 고불과는 또 다른 느낌의 호탕함.
수아가 남자라면 저런 모습일까?
"명하신다면 다시 하오문으로 향하겠습니다."
"하오문과의 접선책을 데려오라는 의뢰를 완수해오겠습니다."
#당당하게 선언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2:40:11
....남궁지원 이놈. 나중에 만나면 세금을 걷을테다.
아니, 지금 중요한 것은 그게 아니겠지.
“....처음 뵙겠습니다. 성주님의 사손이 되는. 팔천군의 제자 야견이라 합니다.”
야견은 조용히 허예은에게 예를 다해 인사를 올립니다.
그리고, 조용히 마음을 갈무리하고 허예은에게 있는 그대로를 고합니다.
“초면에, 그리고 이리도 갑작스럽게 소식을 전하게 되어 송구스럽습니다.
그러나 제가 보고 들은 모든 것을 전할테니, 부디 잘 들어주십시오.
조부께서는 장강결전의 막바지에 소림방장, 태극고검, 그리고 무림맹주와 겨루셨습니다.
그리고 소림방장과 태극고검을 등선시키고, 본인도 하늘로 승천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늘을 원망하는 말을 쏟아내셨습니다. 피붙이와 작별할 시간도 주지 않느냐구요.
그리고 우연히 살아남아 옆에 널브러져 있던 제게 이 말을 전하셨습니다.”
‘내 손녀에게 안부 인사를 전해라.’라고요”
야견은 목소리는 낮게 깔려 있다. 그러나 허예은에 대한 동정은 아니다.
그의 조부는 누구보다 제멋대로고, 누구보다 강했고, 누구보다 사파다운 자였다.
그의 족적을 동정하며 말해서야 되겠는가.
야견은 감정을 담지 않고, 사마외도가 말했던 바를 조곤조곤 읊습니다.
“그리고 다음의 일갈을 유언으로 남기셨습니다.”
"아! 세상아! 삼라만상과 오욕칠정으로 가득한 세상아!"
"떠날 때 마저도 미련을 가득 남기게 만드는 잔인한 세상아!"
"잘 있어라! 잘 놀다간다!"
#이야기
아니, 지금 중요한 것은 그게 아니겠지.
“....처음 뵙겠습니다. 성주님의 사손이 되는. 팔천군의 제자 야견이라 합니다.”
야견은 조용히 허예은에게 예를 다해 인사를 올립니다.
그리고, 조용히 마음을 갈무리하고 허예은에게 있는 그대로를 고합니다.
“초면에, 그리고 이리도 갑작스럽게 소식을 전하게 되어 송구스럽습니다.
그러나 제가 보고 들은 모든 것을 전할테니, 부디 잘 들어주십시오.
조부께서는 장강결전의 막바지에 소림방장, 태극고검, 그리고 무림맹주와 겨루셨습니다.
그리고 소림방장과 태극고검을 등선시키고, 본인도 하늘로 승천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늘을 원망하는 말을 쏟아내셨습니다. 피붙이와 작별할 시간도 주지 않느냐구요.
그리고 우연히 살아남아 옆에 널브러져 있던 제게 이 말을 전하셨습니다.”
‘내 손녀에게 안부 인사를 전해라.’라고요”
야견은 목소리는 낮게 깔려 있다. 그러나 허예은에 대한 동정은 아니다.
그의 조부는 누구보다 제멋대로고, 누구보다 강했고, 누구보다 사파다운 자였다.
그의 족적을 동정하며 말해서야 되겠는가.
야견은 감정을 담지 않고, 사마외도가 말했던 바를 조곤조곤 읊습니다.
“그리고 다음의 일갈을 유언으로 남기셨습니다.”
"아! 세상아! 삼라만상과 오욕칠정으로 가득한 세상아!"
"떠날 때 마저도 미련을 가득 남기게 만드는 잔인한 세상아!"
"잘 있어라! 잘 놀다간다!"
#이야기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2:40:26
>>723 꺅!!!
아 드디어
재하주 2달만에 플렉스함
아 드디어
재하주 2달만에 플렉스함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2:40:28
>>730 중의적! 표현!!!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2:40:41
다들 하이하이인것!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2:40:46
"그럼 일단 제갈세가를 지원하는 쪽으로 하지. 다음은."
"세가가 이번 일로 진 빚들을 어찌 해결할 것인지."
# 의견!
"세가가 이번 일로 진 빚들을 어찌 해결할 것인지."
# 의견!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2:41:00
>>736 뭘 지르셨나용(둥가둥가)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2:43:31
>>740 기연이랑
현실에서는! 큰 맘 먹고 맛있었던 티백을 잔~뜩 샀어용!🥹
현실에서는! 큰 맘 먹고 맛있었던 티백을 잔~뜩 샀어용!🥹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2:44:44
# 아맞다 도화전 계산!! 209-10=199개..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2:45:41
>>741 (칭찬의 마구 복복복복)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2:46:24
티백!!!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2:47:31
>>717
황룡갑을 주 재료로 선택합니다.
부재료로 사용할 것이 있습니까? 있다면 무엇입니까?
>>721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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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호 85
모용중원 (지난 진행 요약 : 매주 일요일 +5)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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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불 (질문노예 : 매주 일요일 +5) 89
이수아 (새스레노예 매주 일요일 +3, 일상요약노예 매주 일요일 +5) -31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임시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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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강(뉴비이벤트 다 했나용?) 74
1. 흑천성의 내부 권력 다툼에 끼어든다.
2. 백룡회에 붙는다
3. 구랑파에 붙는다.
4. 제 4세력을 창설해 궐기한다.
초절정의 무인이면 이제 어딜 가더라도 크게 대우 받을 수 있는 수준입니다.
이 점을 잊지 마십시오 드래곤용용...
>>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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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합니다.
집으로 돌아오자 어째 분위기가 뒤숭숭합니다.
>>724
성아는 똑, 똑, 손가락으로 책상을 두들깁니다.
약 10년 전, 15살의 어린 소녀는 이제 강건처럼 성장하여 아름다운 여인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만큼 많은 것을 덜어내기도 얻어내기도 하였지요.
"건아."
소녀에서 여인이 된 소꿉친구가 그렇게 말합니다.
"나는 있잖아. 출세하고 싶어."
"예전엔 너처럼 그런 것들에 대해서 분노해보기도 하고 세상을 바꾸고 싶다는 생각도 해봤는데 이젠 아니야."
"나는...높은 자리에 올라가고 싶어."
"어린 나이에 분수에 맞지도 않는 자리에 앉아서 무시당하다가. 이젠 여기에 주저앉아서 있는 이 상황이랑."
"뒷배없는 저잣거리 출신이랍시고 무시당하면서 어떻게든 버티고 있는 이 자리가 너무 소중해."
"그래서, 그 놈들 코를 납작 눌러주고 싶어."
"아주아주. 그래. 아주..."
"높은 자리에 올라가고 싶거든."
20대의 민성아가 강건을 쳐다봅니다.
"제일상마전은 무서운 사람이야. 그가 교좌에 오른다면 무수한 피가 흐르겠지. 그렇지만, 날 중용한다면 난 상관없어. 그러니까 건아. 말해줘."
"나, 정말 높은 자리에 올라갈 수 있어?"
>>726
스승님이 곰곰히 듣다가 고개를 젓습니다.
"지금 제대로 무공도 대성하지 못했는데 다른 무공을 만들고 수련하겠다니. 아니될 일이다. 적어도 기오막측심결과 괴천난파창을 대성한 이후에나 말하거라."
거절당합니다.
"은거하는 곳이야 산 좋고 물 좋은 곳이면 족하다."
안정해졌단 뜻입니다.
황룡갑을 주 재료로 선택합니다.
부재료로 사용할 것이 있습니까? 있다면 무엇입니까?
>>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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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백룡회에 붙는다
3. 구랑파에 붙는다.
4. 제 4세력을 창설해 궐기한다.
초절정의 무인이면 이제 어딜 가더라도 크게 대우 받을 수 있는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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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4
성아는 똑, 똑, 손가락으로 책상을 두들깁니다.
약 10년 전, 15살의 어린 소녀는 이제 강건처럼 성장하여 아름다운 여인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만큼 많은 것을 덜어내기도 얻어내기도 하였지요.
"건아."
소녀에서 여인이 된 소꿉친구가 그렇게 말합니다.
"나는 있잖아. 출세하고 싶어."
"예전엔 너처럼 그런 것들에 대해서 분노해보기도 하고 세상을 바꾸고 싶다는 생각도 해봤는데 이젠 아니야."
"나는...높은 자리에 올라가고 싶어."
"어린 나이에 분수에 맞지도 않는 자리에 앉아서 무시당하다가. 이젠 여기에 주저앉아서 있는 이 상황이랑."
"뒷배없는 저잣거리 출신이랍시고 무시당하면서 어떻게든 버티고 있는 이 자리가 너무 소중해."
"그래서, 그 놈들 코를 납작 눌러주고 싶어."
"아주아주. 그래. 아주..."
"높은 자리에 올라가고 싶거든."
20대의 민성아가 강건을 쳐다봅니다.
"제일상마전은 무서운 사람이야. 그가 교좌에 오른다면 무수한 피가 흐르겠지. 그렇지만, 날 중용한다면 난 상관없어. 그러니까 건아. 말해줘."
"나, 정말 높은 자리에 올라갈 수 있어?"
>>726
스승님이 곰곰히 듣다가 고개를 젓습니다.
"지금 제대로 무공도 대성하지 못했는데 다른 무공을 만들고 수련하겠다니. 아니될 일이다. 적어도 기오막측심결과 괴천난파창을 대성한 이후에나 말하거라."
거절당합니다.
"은거하는 곳이야 산 좋고 물 좋은 곳이면 족하다."
안정해졌단 뜻입니다.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2:48:55
성아 모야모야모야모야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2:49:07
...어째 분위기가 좀 그렇지 않나.
어째서인지는 가서 알아봐야겠다.
일단은... 상황 파악이다.
#할아버지를 만나러 가용
어째서인지는 가서 알아봐야겠다.
일단은... 상황 파악이다.
#할아버지를 만나러 가용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2:49:09
혜강은 장례식이 치뤄지는 것을 보며 조용히 합장했다.
윤회를 벗어나 고통이 없는 곳으로 떠나셨으므로, 슬퍼할 일은 아니다.
그럼에도 어째서 이리 울적한 것일까.
#장례식에 참석해서 식이 끝날 때까지 자리를 지켜용
윤회를 벗어나 고통이 없는 곳으로 떠나셨으므로, 슬퍼할 일은 아니다.
그럼에도 어째서 이리 울적한 것일까.
#장례식에 참석해서 식이 끝날 때까지 자리를 지켜용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2:49:36
야견주의 순애회로가 맹렬히 돌아간다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2:50:04
#만년한철과 태양철을 섞는다. 상반된 성질이 태극을 이뤄 조화를 이루듯, 앞으로 다가올 성능개선과 기계장치들의 탈부착의 기반이 되어주길 바라는 상징을 담는다.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2:50:11
전 기본적으로 남 연애보는게 제일 재밌어용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2:51:09
"알겠습니다."
고개를 끄덕이고 스승님께 비경탐사권(랜덤)을 보여주며 말합니다.
"제가 어쩌다 얻은 기물이온데 이것을 사용하면 발이 닿지 않은 비경으로 가는 문이 열린다하옵니다. 혹시 정해둔 곳이 없다면 이것을 사용해보시지 않겠습니까?"
#선물이에용!
고개를 끄덕이고 스승님께 비경탐사권(랜덤)을 보여주며 말합니다.
"제가 어쩌다 얻은 기물이온데 이것을 사용하면 발이 닿지 않은 비경으로 가는 문이 열린다하옵니다. 혹시 정해둔 곳이 없다면 이것을 사용해보시지 않겠습니까?"
#선물이에용!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2:51:40
스승님 쓴다고 하시면 수아도 같이 갈거에요?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2:52:03
헉 하란은 적룡인데
백룡회에 붙어서 개명시켜버려요! 적룡회로!
백룡회에 붙어서 개명시켜버려요! 적룡회로!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2:52:36
용용회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2:53:04
마침 거기 인텔리 집단이겠다 머리굴리는거 특기인 하란하고도 잘 어울릴듯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2:53:08
백룡회에 붙은 하란
백룡회는 백일룡회로 개명한다
백룡회는 백일룡회로 개명한다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2:53:27
그럼 고불과 하란이 붙는건가!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2:53:33
외부에서는 고불이 붕괴시키고, 내부에서는 하란이 좀먹어서 적룡회로 탈바꿈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2:53:34
뭣(뭣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2:54:30
거기 제자백가 후계자들 모임인데 인재풀 필요한 하란에겐 좋은 선택이지 싶어서용. 고불이랑 협업하면 더 잘풀리고...?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2:56:30
>>729
"...!"
홍단표국의 '교인'이 뭔가 감동한 얼굴입니다.
"과연! 정식으로 수련한 교국 숙수의 모습이시오!"
적어도 교국에서는 재료부터 '잡아'오는 게 맞나봅니다.
"오리를 잡으러 갑시다."
>>732
기연의 방향성을 조금 더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설정해주십시오!
>>733
마침내 혈검문에 도착합니다.
혈검문은 고요합니다.
똑똑.
문을 두들기자 문지기가 나오고.
"요괴다!"
아니야!
>>734
"내가 돈을 주면, 내게 고용되겠나?"
석가장주의 눈빛이 깊어집니다.
무언가 '뱀'같다는 인상을 받지만 깨름칙하지는 않습니다.
>>735
"아."
발 너머에서 그런 소리가 들려온 뒤, 한참동안이나 아무 소리도 들려오지 않습니다.
무려 1시진(2시간)이나요.
".........전달에 감사드립니다."
한참을 기다린 끝에 그런 말을 듣습니다.
"혹여,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제 아버지께 소식을 전달해주실 수 있을까요."
발 너머에서 무언가를 쥐는 듯한 형상이 보입니다.
"보수는...충분히 드리겠습니다...제가 미욱하여 함부로 자리를 비우기가 어렵거든요. 아버지가 계셔야 움직일 수 있답니다."
"부탁...드립니다."
>>739
모용채훈이 음험하게 웃습니다.
"제갈세가를 지원하는 것이 정해졌으니...그들이 본래 제갈세가를 위해 지원해야할 것들을 '우리가 대신' 지원해주겠다 하시지요."
모용수빈이 경악한 얼굴로 모용채훈을 쳐다보고, 모용진철은 쭈그러진 상태로 가만히 있습니다.
"그랬다간 세가의 재정이 파탄날거요!"
"그만큼 제갈세가에 대한 모용씨의 영향력은 짙어지지 않겠습니까?"
어째, 할아버지의 느낌이 조금 납니다.
"가주님. 제갈세가를 모용세가의 식민지로 삼으시지요. 그렇다면 명분은 완벽합니다. 지원하려면 조금 더 가까운 곳으로 세력을 넓힐 수 밖에 없고...힘과 무력을 투사할 수 있습니다. 바로."
툭.
中原
>>742
핫하 이미 계산했지롱
"...!"
홍단표국의 '교인'이 뭔가 감동한 얼굴입니다.
"과연! 정식으로 수련한 교국 숙수의 모습이시오!"
적어도 교국에서는 재료부터 '잡아'오는 게 맞나봅니다.
"오리를 잡으러 갑시다."
>>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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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혈검문에 도착합니다.
혈검문은 고요합니다.
똑똑.
문을 두들기자 문지기가 나오고.
"요괴다!"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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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돈을 주면, 내게 고용되겠나?"
석가장주의 눈빛이 깊어집니다.
무언가 '뱀'같다는 인상을 받지만 깨름칙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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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발 너머에서 그런 소리가 들려온 뒤, 한참동안이나 아무 소리도 들려오지 않습니다.
무려 1시진(2시간)이나요.
".........전달에 감사드립니다."
한참을 기다린 끝에 그런 말을 듣습니다.
"혹여,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제 아버지께 소식을 전달해주실 수 있을까요."
발 너머에서 무언가를 쥐는 듯한 형상이 보입니다.
"보수는...충분히 드리겠습니다...제가 미욱하여 함부로 자리를 비우기가 어렵거든요. 아버지가 계셔야 움직일 수 있답니다."
"부탁...드립니다."
>>739
모용채훈이 음험하게 웃습니다.
"제갈세가를 지원하는 것이 정해졌으니...그들이 본래 제갈세가를 위해 지원해야할 것들을 '우리가 대신' 지원해주겠다 하시지요."
모용수빈이 경악한 얼굴로 모용채훈을 쳐다보고, 모용진철은 쭈그러진 상태로 가만히 있습니다.
"그랬다간 세가의 재정이 파탄날거요!"
"그만큼 제갈세가에 대한 모용씨의 영향력은 짙어지지 않겠습니까?"
어째, 할아버지의 느낌이 조금 납니다.
"가주님. 제갈세가를 모용세가의 식민지로 삼으시지요. 그렇다면 명분은 완벽합니다. 지원하려면 조금 더 가까운 곳으로 세력을 넓힐 수 밖에 없고...힘과 무력을 투사할 수 있습니다. 바로."
툭.
中原
>>742
핫하 이미 계산했지롱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2:58:59
일단..흑천성 본성으로 되돌아가 보자. 거기서 뭔가 상황파악을... 성주가 이마에 박아둔 인은 그대로 남아있겠지?
#흑천성 본성으로
#흑천성 본성으로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2:58:59
# 대성전을 포섭하기 위한 명확한 수단이 필요해용!🥺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2:59:37
본래라면 요괴 소리를 들으면 화부터 나는 고불이지만...
아까 요괴들이랑 좋은 우정을 쌓고 온 영향일까?
그다지 화가나지 않는다.
"고불! 손님!이다 고불! 장천!의 손님!이니 모셔!라 고불!"
그러면서 혈검문을 쓱 둘러본 후 다시금 입을 엽니다.
"고불! 왜! 안 믿긴!다 고불? 내가 혈검!문 한 두!번 온게! 아니!다 고불!"
그러면서 안에 들어가야만 알 법한 혈검문의 생김새를 줄줄 말한다.
아아...여무와 일상에서 방문했던 혈검문이여..!
지네 용에 이어 다시금 그 의지를 장천으로 이어간다!
#손님 받아라!
아까 요괴들이랑 좋은 우정을 쌓고 온 영향일까?
그다지 화가나지 않는다.
"고불! 손님!이다 고불! 장천!의 손님!이니 모셔!라 고불!"
그러면서 혈검문을 쓱 둘러본 후 다시금 입을 엽니다.
"고불! 왜! 안 믿긴!다 고불? 내가 혈검!문 한 두!번 온게! 아니!다 고불!"
그러면서 안에 들어가야만 알 법한 혈검문의 생김새를 줄줄 말한다.
아아...여무와 일상에서 방문했던 혈검문이여..!
지네 용에 이어 다시금 그 의지를 장천으로 이어간다!
#손님 받아라!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00:39
"과연... 오리입니까."
오리는 식재료로 사용하기 적합했다.
"굉장히 안정적인 맛의 식재료군요."
오리의 맛이 굉장히 안정적인 것은 널리 알려진 바 있기 때문이다.
"안내해주신다면 기꺼이 따라가겠습니다."
#사?냥
오리는 식재료로 사용하기 적합했다.
"굉장히 안정적인 맛의 식재료군요."
오리의 맛이 굉장히 안정적인 것은 널리 알려진 바 있기 때문이다.
"안내해주신다면 기꺼이 따라가겠습니다."
#사?냥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01:04
툭, 툭,
"모용채훈."
"이 일을 그대에게 맡기고 세가의 남은 재산 반을 쓸 수 있도록 하겠다. 그리고."
"연왕검과 연왕의. 우리에게 부족한 힘과 수를 채울 방안이 있다."
중원은 옛 연나라 땅을 가르켰다.
"북적들을 다시 모용세가의 지배 아래 두지. 모용수빈 공. 이 일을 맡아주시게."
#
"모용채훈."
"이 일을 그대에게 맡기고 세가의 남은 재산 반을 쓸 수 있도록 하겠다. 그리고."
"연왕검과 연왕의. 우리에게 부족한 힘과 수를 채울 방안이 있다."
중원은 옛 연나라 땅을 가르켰다.
"북적들을 다시 모용세가의 지배 아래 두지. 모용수빈 공. 이 일을 맡아주시게."
#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01:48
>>766 이제 번개 떨구는 천둥오리가 나올 것!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02:08
>>747
할아버지를 만나러갑니다.
다들 심각한 얼굴입니다.
어느 정도로 심각하냐면.
무려 남궁재원이 참석해있습니다.
"...왔느냐."
할아버지가 한숨을 내쉽니다.
"사마외도가 죽었다."
>>748
자리를 지킵니다...
며칠이 지나고 장례식이 마무리 됩니다.
끝까지 자리를 지킨 혜강에게 외출과 외박이 허락됩니다!
이른바, 강호행이라는 것이지요!
숭산을 떠나 자유롭게 강호를 종횡무진하다가 언제든 숭산에 돌아와 휴식을 취해도 좋다는 뜻입니다!
>>750
한 가지 성질을 극대화하는 편이 더욱 좋다는 생각이 시아의 머릿속을 번뜩 스치고 지나갑니다.
주재료인 황룡갑은 본연의 모습을 유지할 수도, 아예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할 수도 있습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752
"위험할 때에 이것을 사용하면 좋겠구나."
허허 웃으며 스승님이 탐사권을 받아듭니다.
"귀물이군...귀물이야....참으로 귀물이로구나. 이러한 것은 신선들의 것인데 어찌 네가 가지고 있는지 참 허허."
할아버지를 만나러갑니다.
다들 심각한 얼굴입니다.
어느 정도로 심각하냐면.
무려 남궁재원이 참석해있습니다.
"...왔느냐."
할아버지가 한숨을 내쉽니다.
"사마외도가 죽었다."
>>748
자리를 지킵니다...
며칠이 지나고 장례식이 마무리 됩니다.
끝까지 자리를 지킨 혜강에게 외출과 외박이 허락됩니다!
이른바, 강호행이라는 것이지요!
숭산을 떠나 자유롭게 강호를 종횡무진하다가 언제든 숭산에 돌아와 휴식을 취해도 좋다는 뜻입니다!
>>750
한 가지 성질을 극대화하는 편이 더욱 좋다는 생각이 시아의 머릿속을 번뜩 스치고 지나갑니다.
주재료인 황룡갑은 본연의 모습을 유지할 수도, 아예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할 수도 있습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752
"위험할 때에 이것을 사용하면 좋겠구나."
허허 웃으며 스승님이 탐사권을 받아듭니다.
"귀물이군...귀물이야....참으로 귀물이로구나. 이러한 것은 신선들의 것인데 어찌 네가 가지고 있는지 참 허허."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02:33
크아악 대사건 전후 처리 엄청 길어지네 크아악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02:35
"..."
무명이 미소를 짓는다.
"제 주군은 만백성입니다. 당신도 송의 백성이시죠."
"저는 예나 지금이나 제가 원하는 데로 행동할 것이며 원하는 것을 생각하고 원하는 말을 할 것입니다."
"당신께 고용된다면 제겐 더할나위 없는 영광이겠으나 당신께 폐만 끼칠 것이 자명합니다."
무엇보다 석가장주라는 녀석이 고난에 빠졌다고 그렇게 폐인이 돼?
절대로 네 밑에는 안들어가!
"그러나 이번처럼 단기적이고 느슨한 고용이라면 기쁜 마음으로 받아드리겠습니다."
#거절!
무명이 미소를 짓는다.
"제 주군은 만백성입니다. 당신도 송의 백성이시죠."
"저는 예나 지금이나 제가 원하는 데로 행동할 것이며 원하는 것을 생각하고 원하는 말을 할 것입니다."
"당신께 고용된다면 제겐 더할나위 없는 영광이겠으나 당신께 폐만 끼칠 것이 자명합니다."
무엇보다 석가장주라는 녀석이 고난에 빠졌다고 그렇게 폐인이 돼?
절대로 네 밑에는 안들어가!
"그러나 이번처럼 단기적이고 느슨한 고용이라면 기쁜 마음으로 받아드리겠습니다."
#거절!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03:10
>>768 무림비사에서 몬헌을 하는 기분...!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03:41
무명은 비정규직이 되고 싶다!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03:44
“......네. 알겠습니다.”
야견은 조용히 침묵을 지키다 마침내 들려온 이야기에 침을 삼킨다.
가족이다. 싫고, 지겹고, 증오스러워 칼을 겨눌때가 있더라도 결국은 피붙이다.
그 피붙이가 떠난 자의 심정이 어떠할까.
천하제일이든 천하제일미든, 결국 사람의 심장을 가졌으니.
“.....중원의 절반을 주름잡던 천하제일인이 가득 남긴 미련.
그것은 결국에 이룬 강남재패를 즐기고 싶다는 마음도 아니요.
생애 마지막에 펼친 역사에 남을 싸움에의 아쉬움도 아니었습니다.
그저 세상에 남긴 마지막 피붙이를 한번이라도 더 보고 싶다는 것.
그저 그 뿐이셨습니다.”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경의와 애도를 담아 허예은에게 절을 올리고 물러납니다.
“말씀주신 대로 행하겠습니다. 부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야견은 그렇게 예의를 차리고 떠나려다가, 다시 한번 뒤돌아 봅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보여준 예의 섞이지 않은 있는 그대로의 진솔한 목소리로 말합니다.
“끼니 거르지 마십쇼. 이럴 때야말로 정신 똑바로 차리고, 땅에 두 발 딛고 살아가야 하니까.”
#마차를 빌려 허씨세가로 갑니다. (도화전 21->16)
야견은 조용히 침묵을 지키다 마침내 들려온 이야기에 침을 삼킨다.
가족이다. 싫고, 지겹고, 증오스러워 칼을 겨눌때가 있더라도 결국은 피붙이다.
그 피붙이가 떠난 자의 심정이 어떠할까.
천하제일이든 천하제일미든, 결국 사람의 심장을 가졌으니.
“.....중원의 절반을 주름잡던 천하제일인이 가득 남긴 미련.
그것은 결국에 이룬 강남재패를 즐기고 싶다는 마음도 아니요.
생애 마지막에 펼친 역사에 남을 싸움에의 아쉬움도 아니었습니다.
그저 세상에 남긴 마지막 피붙이를 한번이라도 더 보고 싶다는 것.
그저 그 뿐이셨습니다.”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경의와 애도를 담아 허예은에게 절을 올리고 물러납니다.
“말씀주신 대로 행하겠습니다. 부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야견은 그렇게 예의를 차리고 떠나려다가, 다시 한번 뒤돌아 봅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보여준 예의 섞이지 않은 있는 그대로의 진솔한 목소리로 말합니다.
“끼니 거르지 마십쇼. 이럴 때야말로 정신 똑바로 차리고, 땅에 두 발 딛고 살아가야 하니까.”
#마차를 빌려 허씨세가로 갑니다. (도화전 21->16)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04:16
헛 신선들 잡으면 비경탐사권 떨꾸려나!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04:20
#그렇다면 만년한철의 성질을 극대화시킨다. 빙공이란 무릇 여성에게 어울리는 것이니. (특 : 강건이나 중원이나 둘 다 남캐임)
모습은 변화시킨다. 피부를 감싸는 가벼운 외골격과 같이.
(근데 기연구매는 if문 따라서 적용된거 맞죵?)
모습은 변화시킨다. 피부를 감싸는 가벼운 외골격과 같이.
(근데 기연구매는 if문 따라서 적용된거 맞죵?)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04:22
"사마외도가...."
지원의 얼굴이 굳었다. 이 일이 끝나면 아내를 만나러 가야겠다는 생각이 먼저 스쳤다. 가장 상심하고 있을테니.
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머릿속에서는 중원의 균형과 무게추가 움직였다.
"그럼... 현재 중원의 세력 구도는 어떻게 바뀐겁니까?"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 거에용?
지원의 얼굴이 굳었다. 이 일이 끝나면 아내를 만나러 가야겠다는 생각이 먼저 스쳤다. 가장 상심하고 있을테니.
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머릿속에서는 중원의 균형과 무게추가 움직였다.
"그럼... 현재 중원의 세력 구도는 어떻게 바뀐겁니까?"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 거에용?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04:40
"운이 좋았습니다."
웃으며 그를 배웅합니다.
"난세가 끝나고 꼭 스승님의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스승님 바이요
웃으며 그를 배웅합니다.
"난세가 끝나고 꼭 스승님의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스승님 바이요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04:57
>>770 사마외도의 죽음의 영향력이란..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05:18
>>770 크아아아악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05:38
뭐든 일이 크면 그 뒷처리도 커진다는 세상의 진리.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06:10
시아가 괴뢰를 만들 때
모용을 제갈을 괴뢰로 만든다
모용을 제갈을 괴뢰로 만든다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07:04
>>763
안으로 들어갑니다!
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하란은 다시 나옵니다.
들어가자마자 서로 칼질하는 모습을 봤는데 그걸 그대로 들어가기에는 아직 하란이는 너무 작고 소중합니다...
>>764
기연 접수.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199
남궁 지원 69
강미호 85
모용중원 (지난 진행 요약 : 매주 일요일 +5) 133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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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 21
고불 (질문노예 : 매주 일요일 +5) 89
이수아 (새스레노예 매주 일요일 +3, 일상요약노예 매주 일요일 +5) -31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임시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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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연이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765
흠칫.
문지기들이 서로를 바라보더니 의심쩍은 눈으로 고불을 안으로 들여보냅니다.
.
..
...
"날 찾아왔소?"
장천이라고 스스로를 밝힌 인물이 앉아서 고불을 맞이합니다.
>>766
"하하하! 그냥 오리는 아니니 조금 힘드실거요!"
오리가 그냥 오리지 무슨....
하고 갔던 곳에는 막리현은 물론 옆의 숙수를 합쳐도 훨씬 커다란...
오리입니다.
- 꽥?
오리가 두 사람을 '내려'봅니다.
>>767
모용채훈이 고개를 숙입니다.
"명을 받듭니다."
모용수빈이 굳은 얼굴로 한참을 가만히 있다가 입을 엽니다.
"지원이 더 필요합니다. 북적들은.......매우 사납습니다. 저 혼자서는 무리입니다."
안으로 들어갑니다!
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하란은 다시 나옵니다.
들어가자마자 서로 칼질하는 모습을 봤는데 그걸 그대로 들어가기에는 아직 하란이는 너무 작고 소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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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
흠칫.
문지기들이 서로를 바라보더니 의심쩍은 눈으로 고불을 안으로 들여보냅니다.
.
..
...
"날 찾아왔소?"
장천이라고 스스로를 밝힌 인물이 앉아서 고불을 맞이합니다.
>>766
"하하하! 그냥 오리는 아니니 조금 힘드실거요!"
오리가 그냥 오리지 무슨....
하고 갔던 곳에는 막리현은 물론 옆의 숙수를 합쳐도 훨씬 커다란...
오리입니다.
- 꽥?
오리가 두 사람을 '내려'봅니다.
>>767
모용채훈이 고개를 숙입니다.
"명을 받듭니다."
모용수빈이 굳은 얼굴로 한참을 가만히 있다가 입을 엽니다.
"지원이 더 필요합니다. 북적들은.......매우 사납습니다. 저 혼자서는 무리입니다."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08:55
"북방철기대와 모용진철. 거기에 요녕육협들에게 지원을 요구하시게. 그들에게 내가 부탁했다 전하면 아마 들어줄걸세. 이후에 그들이 문파나 세가를 세우도록 돕겠다 하면 알아들을걸세."
"아니면. 얼마나 더 필요한가?"
#
"아니면. 얼마나 더 필요한가?"
#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09:33
"...혼자서입니까?"
일단 조건을 확인한다. 나 혼자서 저걸 잡으라고 한다면 곤란해질테니까. 뭐, 해보는 수밖에 없겠지만.
#넹
일단 조건을 확인한다. 나 혼자서 저걸 잡으라고 한다면 곤란해질테니까. 뭐, 해보는 수밖에 없겠지만.
#넹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09:50
하고 갔던 곳에는 막리현은 물론 옆의 숙수를 합쳐도 훨씬 커다란...
오리입니다.
- 꽥?
오리가 두 사람을 '내려'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리입니다.
- 꽥?
오리가 두 사람을 '내려'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10:31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11:33
>>757 오리즈믹호러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11:43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11:46
>>771
"아쉽군."
석가장주의 '뱀'같은 눈이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하오문의 접선책을 석가장으로 데려와주시오. 보수는 넉넉히 드리지."
>>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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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합니다!
운남허씨세가는 제법...허름합니다.
"뉘쇼?"
>>776
if문이 뭘 말하는걸가용?? 김캡 진행 중엔 뭐 올려서 찾아볼 여유가 없어서 대명사보단 그냥 긁어서 복붙해주시는 편이 훨씬 빠름!
만년한철의 성질을 극대화합니다.
이제부터 제대로 된 제작이 시작할 예정입니다.
1. 본 형태 유지
2. 형태 변형
3. 형태 완전 변형
중에서 하나를.
1. 탈부착형
2. 영구부착형
중에 하나를 골라주세요.
>>777
"우리도 파악 중이다...."
아버지가 그리 말씀하십니다.
"너무 복잡해졌어. 어떻게 될지 우리는 모른다."
모용세가에 비해서 너무 머리가 안돌아가는 것 같다구요?
기분탓입니다.
>>778
"얼마든지 그러하마."
수아는 스승님께 인사드리고 나옵니다.
"아쉽군."
석가장주의 '뱀'같은 눈이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하오문의 접선책을 석가장으로 데려와주시오. 보수는 넉넉히 드리지."
>>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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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합니다!
운남허씨세가는 제법...허름합니다.
"뉘쇼?"
>>776
if문이 뭘 말하는걸가용?? 김캡 진행 중엔 뭐 올려서 찾아볼 여유가 없어서 대명사보단 그냥 긁어서 복붙해주시는 편이 훨씬 빠름!
만년한철의 성질을 극대화합니다.
이제부터 제대로 된 제작이 시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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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에서 하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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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
"우리도 파악 중이다...."
아버지가 그리 말씀하십니다.
"너무 복잡해졌어. 어떻게 될지 우리는 모른다."
모용세가에 비해서 너무 머리가 안돌아가는 것 같다구요?
기분탓입니다.
>>778
"얼마든지 그러하마."
수아는 스승님께 인사드리고 나옵니다.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11:58
영물 라비덕懶比德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12:08
#기오막측 수련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12:25
앉은 장천과 눈을 마추친 선 고불은 입을 열기 시작했다.
"고불! 맞다! 나 장천! 우리 채주!의 의형제!를 뵙고!자 왔다 고불! 대왕!산채의 일은 알고 있을!거다 고불!"
복건의 패자 혈검문이 복건의 대왕산채 일을 모를 일은 없다.
의형제의 산채라면 장천 개인도 더 주시를 하긴 했을 것이니.
"고불! 우리 채주! 건철!이 큰 부상!을 입어! 무공을 잃!었다 고불! 산채!의 원수!는 알아냈!으나 우리!로는 복수!할 여력!이 부족해 작은 도움!이라도 받고!자 이리 찾아!왔다 고불!"
그리 말한 후 고불은 나름대로 추귀 형님께 맞으면서 몸에 익힌 예를 담아 공손히 앉아 머리를 바닥에 붙였다
"고불! 원수 갚!아야 한다 복수!하고 싶다! 고불! 도와!달라 고불!"
#힘을 원하는가...네
"고불! 맞다! 나 장천! 우리 채주!의 의형제!를 뵙고!자 왔다 고불! 대왕!산채의 일은 알고 있을!거다 고불!"
복건의 패자 혈검문이 복건의 대왕산채 일을 모를 일은 없다.
의형제의 산채라면 장천 개인도 더 주시를 하긴 했을 것이니.
"고불! 우리 채주! 건철!이 큰 부상!을 입어! 무공을 잃!었다 고불! 산채!의 원수!는 알아냈!으나 우리!로는 복수!할 여력!이 부족해 작은 도움!이라도 받고!자 이리 찾아!왔다 고불!"
그리 말한 후 고불은 나름대로 추귀 형님께 맞으면서 몸에 익힌 예를 담아 공손히 앉아 머리를 바닥에 붙였다
"고불! 원수 갚!아야 한다 복수!하고 싶다! 고불! 도와!달라 고불!"
#힘을 원하는가...네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12:33
야견은 허씨세가의 문으로 가 조용히 포권하며 인사를 올리고 있는 그대로를 고합니다.
“흑천성의 일원, 팔천군의 제자인 야견이라 합니다.
성주님의 손녀 되시는 허예은 아씨님의 명을 받아.....
부친이신 구월검 허창언께 소식을 전하러 왔습니다.”
그리고 야견은 한마디를 덧붙입니다.
“.......사마외도 호재필이 등선하셨습니다.”
#이야기
“흑천성의 일원, 팔천군의 제자인 야견이라 합니다.
성주님의 손녀 되시는 허예은 아씨님의 명을 받아.....
부친이신 구월검 허창언께 소식을 전하러 왔습니다.”
그리고 야견은 한마디를 덧붙입니다.
“.......사마외도 호재필이 등선하셨습니다.”
#이야기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12:42
#
3.형태 완전 변형
2.영구부착형
3.형태 완전 변형
2.영구부착형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13:06
푹 찌르니 술술술 방법이 나오는 모용세가
푹 찌르니 몰라가 나오는 남궁세가
푹 찌르니 몰라가 나오는 남궁세가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13:45
음...
여러분이 모르면 누가 알아요, 같은 소리는 일단 미뤄두기로 했다. 애초에 몰라도 몸으로 떼우는게 남궁세가니까.
"그러면... 어떻게 할지는 정해진게 있습니까?"
적어도 여기 모여있으면 앞으로 어떻게 할지 정도는 이야기가 나오지 않았을까?
#냄궁했다
여러분이 모르면 누가 알아요, 같은 소리는 일단 미뤄두기로 했다. 애초에 몰라도 몸으로 떼우는게 남궁세가니까.
"그러면... 어떻게 할지는 정해진게 있습니까?"
적어도 여기 모여있으면 앞으로 어떻게 할지 정도는 이야기가 나오지 않았을까?
#냄궁했다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13:50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13:55
"이해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은자 열냥은 없이 그냥 가나요?"
농담을 던진다.
#객잔으로 향했다.
"은자 열냥은 없이 그냥 가나요?"
농담을 던진다.
#객잔으로 향했다.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14:10
>>796 몰라도 칼질하면 그만이야 메타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14:34
모용세가도 화경있으면 몰라 나왔다(?)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16:00
"12만 4천의 금 중 3만 3천을 내어주지. 그리고 모용진철에게 7만 1천의 금을 내어주겠다. 각자 능력이 닿는 손에서 최선을 다하여 이번 일을 해내도록 하라."
"나는, 잠시 쉬어야 할 듯 하니."
# 명령 끝!!
"나는, 잠시 쉬어야 할 듯 하니."
# 명령 끝!!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16:07
쫄았나요?
네 쫄았어요. 뭐가 올지 모르니까...
괴전파를 무시한 재하는 조심스럽게 걸음을 재촉했다. 오늘의 기도를 마쳤겠다, 오늘도 일을 해야지...
# 쫄았어용 그치만 아임 무빙
네 쫄았어요. 뭐가 올지 모르니까...
괴전파를 무시한 재하는 조심스럽게 걸음을 재촉했다. 오늘의 기도를 마쳤겠다, 오늘도 일을 해야지...
# 쫄았어용 그치만 아임 무빙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16:48
진지하게 남궁세가는 전술 화경 투하가 전략일거야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17:01
"12만 4천의 금 중 3만 3천을 내어주지. 그리고 모용채훈에게 7만 1천의 금을 내어주겠다. 각자 능력이 닿는 손에서 최선을 다하여 이번 일을 해내도록 하라."
"나는, 잠시 쉬어야 할 듯 하니."
# 모용진철아님 모용채훈임!!!! 명령끝!!!!!!
"나는, 잠시 쉬어야 할 듯 하니."
# 모용진철아님 모용채훈임!!!! 명령끝!!!!!!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17:21
화경이 있으면 전술전략이 필요가 없어요~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18:02
>>804 압도적인 힘으로!!!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18:14
무려 재산 2만금 남기고 전부 투하함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18:41
오늘 진행 3시 30분까지? 4시까지?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18:46
>>792
75%
>>793
벌떡.
장천이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살아있다고?"
그의 눈빛이 크게 흔들립니다.
"어디, 어디인가? 날 안내해주게. 돈이라면 얼마든지 주겠네."
>>794
허씨세가의 가주.
현 천하제일인.
허창언은 얘기를 듣고 입술을 깨뭅니다.
"좇됐군."
고개를 끄덕이며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소식을 전해주어 고맙소. 소협. 나 구월검 허창언이 소협께 큰 빚을 졌소. 언젠가 한 번. 소협이 도움을 요청한다면 결코 무시하지 않으리다."
>>795
괴뢰의 예상 완성 모습은...
의족입니다.
동의하신다면 제작이 진행됩니다.
>>797
"...제갈세가를 지원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역시! 아무리 빡대가리라도 오대세가는 오대세가구나!
믿고있었다구~~~
75%
>>793
벌떡.
장천이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살아있다고?"
그의 눈빛이 크게 흔들립니다.
"어디, 어디인가? 날 안내해주게. 돈이라면 얼마든지 주겠네."
>>794
허씨세가의 가주.
현 천하제일인.
허창언은 얘기를 듣고 입술을 깨뭅니다.
"좇됐군."
고개를 끄덕이며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소식을 전해주어 고맙소. 소협. 나 구월검 허창언이 소협께 큰 빚을 졌소. 언젠가 한 번. 소협이 도움을 요청한다면 결코 무시하지 않으리다."
>>795
괴뢰의 예상 완성 모습은...
의족입니다.
동의하신다면 제작이 진행됩니다.
>>797
"...제갈세가를 지원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역시! 아무리 빡대가리라도 오대세가는 오대세가구나!
믿고있었다구~~~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18:51
12분전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19:38
#의족...? 의도한건 아니지만 함 가보죠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20:47
아, 맞다 이제 5%지.
수아는 미련을 버리고 오랫동안 내버려두었던 사람
그리운 그 이름
태정이나 찾으러 갑니다.
"...아."
만나면 참으로 많은 것이 달라지겠지요.
#
수아는 미련을 버리고 오랫동안 내버려두었던 사람
그리운 그 이름
태정이나 찾으러 갑니다.
"...아."
만나면 참으로 많은 것이 달라지겠지요.
#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21:09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21:57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22:01
다음은...
# 아내를 찾아갑시다.
쉴래요...
# 아내를 찾아갑시다.
쉴래요...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22:01
젠장 역시 오대세가 대빵이야 믿고 있었다구
"제갈세가를 지원하여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겁니까?"
#어른들 회의하는걸 좀 더 들어봅시다
"제갈세가를 지원하여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겁니까?"
#어른들 회의하는걸 좀 더 들어봅시다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22:10
요즘 진행 시간 짧은 이유 : 김캡 체력이 크게 저하됨...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22:18
>>810
"고불! 채주! 말!이다 고불? 나도 겨우 발견!했다 고불!"
어어..이정도로 격한 반응일 줄이야..
고불은 잠시 고민하나 아무리 그래도 장천을 개방지부로 데리고 가긴 좀...
"고불! 일단! 진정!해라 고불! 채주! 몸을 숨기!셨다 고불! 원수 녀석!들 교활!해서 함부로 위치 노출!하면 채주!가 위험하다 고불! 우선 얘기!를 마치고 적당!한 장소!를 잡으!면 고불! 내가 채주!를 모셔서 오겠!다 고불!"
컴다운..겨우겨우 온 혈검문인데! 이렇게 바로 나갈 순 없다!
"고불! 백룡!회라고 안다 고불? 걔들!이 우리 원수!다 고불!"
#장천을 진정시키며 대화를 이어간다
"고불! 채주! 말!이다 고불? 나도 겨우 발견!했다 고불!"
어어..이정도로 격한 반응일 줄이야..
고불은 잠시 고민하나 아무리 그래도 장천을 개방지부로 데리고 가긴 좀...
"고불! 일단! 진정!해라 고불! 채주! 몸을 숨기!셨다 고불! 원수 녀석!들 교활!해서 함부로 위치 노출!하면 채주!가 위험하다 고불! 우선 얘기!를 마치고 적당!한 장소!를 잡으!면 고불! 내가 채주!를 모셔서 오겠!다 고불!"
컴다운..겨우겨우 온 혈검문인데! 이렇게 바로 나갈 순 없다!
"고불! 백룡!회라고 안다 고불? 걔들!이 우리 원수!다 고불!"
#장천을 진정시키며 대화를 이어간다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22:37
근데 캡틴 대사건 정산은 진행끝나고 나와용?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22:38
#수족에 이름은 필요가 없다.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22:42
장인어른 입이 걸쭉하시네
>>817 왜 자동완성으로 남궁세가가 됐네 남궁지원임
>>817 왜 자동완성으로 남궁세가가 됐네 남궁지원임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22:45
"아."
'비밀임무가 아니라 친구 도우러 갔다는 얘기는 숨기자.'
생각해야 하는 것은 두개.
첫째, 놈을 잡는다.
둘째, 필요 이상으로 시신을 훼손하지 않는다.
내 목표는 오리 쓰러트리기가 아니라 식재료 구하기다.
'하지만 큰 공격이 아닌 견제타 수준으로 놈을 쓰러트리는 것은 요원해.'
"어쩔 수 없지. 속전속결 뿐인가."
- 5성 제례검무 4식 - 징벌출수 : 빠른 속도로 발검해 적을 공격합니다. 악인에겐 약한 방어 무시 효과를 가집니다.
서로에게 상처가 생기기 전에 재빠르게 놈의 다리를 노린다. 몸통 부분은... 털이 너무 많아서 뚫지 못할 것 같았다.
#38/40
'비밀임무가 아니라 친구 도우러 갔다는 얘기는 숨기자.'
생각해야 하는 것은 두개.
첫째, 놈을 잡는다.
둘째, 필요 이상으로 시신을 훼손하지 않는다.
내 목표는 오리 쓰러트리기가 아니라 식재료 구하기다.
'하지만 큰 공격이 아닌 견제타 수준으로 놈을 쓰러트리는 것은 요원해.'
"어쩔 수 없지. 속전속결 뿐인가."
- 5성 제례검무 4식 - 징벌출수 : 빠른 속도로 발검해 적을 공격합니다. 악인에겐 약한 방어 무시 효과를 가집니다.
서로에게 상처가 생기기 전에 재빠르게 놈의 다리를 노린다. 몸통 부분은... 털이 너무 많아서 뚫지 못할 것 같았다.
#38/40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23:06
>>818 푹 쉬세용...
저도 여전히 감기 캘록캘록중임...
저도 여전히 감기 캘록캘록중임...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23:20
세가주가 되겠단 욕망을 숨겼던 지원이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23:21
"감사합니다!"
공손히 객잔으로 향한다.
점소이에게 가서 말을 꺼낸다.
"저번에 만난 소문에 능한 미녀를 다시 만나게 해주시오."
#짤랑거리는 주머니를 보여준다
공손히 객잔으로 향한다.
점소이에게 가서 말을 꺼낸다.
"저번에 만난 소문에 능한 미녀를 다시 만나게 해주시오."
#짤랑거리는 주머니를 보여준다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23:56
"아니 진짜 찾았다고!?!?"
수아가 진짜로 놀랍니다. 진짜로!?
#당장 만나!!!
수아가 진짜로 놀랍니다. 진짜로!?
#당장 만나!!!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24:09
>>825 흑흑 냄궁세가 먹고싶다
하지만 재하랑 예은이랑 행복하게 살려면 가주는 포기해야 하는
하지만 재하랑 예은이랑 행복하게 살려면 가주는 포기해야 하는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24:14
오늘 바빠서 참가 많이 못해버린 것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24:47
>>818 으...으어어...저..도.....ㅠㅠㅠ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24:51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장강결전에서 있었던 일들을 다시금 전합니다.
아무런 과장도 없이, 아무런 덧붙임도 없이 있는 그대로를요.
“.....그리고 다음의 일갈을 유언으로 남기셨습니다.”
"아! 세상아! 삼라만상과 오욕칠정으로 가득한 세상아!"
"떠날 때 마저도 미련을 가득 남기게 만드는 잔인한 세상아!"
"잘 있어라! 잘 놀다간다!“
그리고 야견은 조용히 침묵하다 굳이 한마디를 덧붙입니다.
어쩌면 쓸데없는 참견, 어쩌면 주제넘는 행동일지도 모릅니다.
건방지다며 구월검이 야견을 가루로 만들어버릴지도 모르지요.
”말씀에 감사합니다. ....그렇다면 그 도움을 지금 두가지 부탁으로 청해도 되겠습니까.“
”하나는 응당 구월검 대협께서 하실 일로 압니다. 허예은 아씨를 찾아가 힘이 되어 주십시오“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식은 땀을 흘립니다.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너무나도 무례한 부탁입니다.
....구월검 대협과 저희 성주님 사이에 많은 일이 있었던 것은 압니다.
그러나, 그렇기에 굳이 부탁드리는 것입니다.
그 괴팍한 영감님이 남긴 것에 손을 댈만하신 분은 당신 밖에 없으니까요.“
야견은 입을 엽니다.
”흑천성의 분열과 혼란이 잦아들 때까지, 임시로나마 성주의 자리에 계셔주시지 않겟습니까.“
#이야기
아무런 과장도 없이, 아무런 덧붙임도 없이 있는 그대로를요.
“.....그리고 다음의 일갈을 유언으로 남기셨습니다.”
"아! 세상아! 삼라만상과 오욕칠정으로 가득한 세상아!"
"떠날 때 마저도 미련을 가득 남기게 만드는 잔인한 세상아!"
"잘 있어라! 잘 놀다간다!“
그리고 야견은 조용히 침묵하다 굳이 한마디를 덧붙입니다.
어쩌면 쓸데없는 참견, 어쩌면 주제넘는 행동일지도 모릅니다.
건방지다며 구월검이 야견을 가루로 만들어버릴지도 모르지요.
”말씀에 감사합니다. ....그렇다면 그 도움을 지금 두가지 부탁으로 청해도 되겠습니까.“
”하나는 응당 구월검 대협께서 하실 일로 압니다. 허예은 아씨를 찾아가 힘이 되어 주십시오“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식은 땀을 흘립니다.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너무나도 무례한 부탁입니다.
....구월검 대협과 저희 성주님 사이에 많은 일이 있었던 것은 압니다.
그러나, 그렇기에 굳이 부탁드리는 것입니다.
그 괴팍한 영감님이 남긴 것에 손을 댈만하신 분은 당신 밖에 없으니까요.“
야견은 입을 엽니다.
”흑천성의 분열과 혼란이 잦아들 때까지, 임시로나마 성주의 자리에 계셔주시지 않겟습니까.“
#이야기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25:08
이게 무슨 일이란 말인가? 폭발음에 재하는 소리가 난 곳을 향해 방향을 급히 틀어 달리기 시작했다.
# 님아 설마 아니죠
왓헤픈 왓헤픈
# 님아 설마 아니죠
왓헤픈 왓헤픈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25:10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25:18
김캡을 복복해용...🥺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25:41
아오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25:54
말해버렸다. 난 아마 죽겠지.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26:09
지원지원아 모용세가에 있다오니 모용모용이 옮은거니..? 라는 느낌으로 아버지가 쳐다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26:10
지친다.
괴롭다.
그저 그런.
....
중원은 조용히 그 품에서 잠에 든다.
# 휴식...
괴롭다.
그저 그런.
....
중원은 조용히 그 품에서 잠에 든다.
# 휴식...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26:20
다들.....화이팅인 것.....후우 환절기란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26:51
" ……. "
눈을 마주본다
아직 내 눈에는 애지만 애가 아니다
" 너라면 가능해 "
배운거 없고 받은 거 없던 그 시절 15살의 어린 나이로 절정에 올랐던 그 아이라면
무엇보다 나와 함께 어린시절을 함께 한 그 민성아라면
" 네가 싫다고 해도 내가 올려버릴거고 , 너는 내가 그러기도 전에도 올라갈테니까 "
# 너는 민성아라서 높은 자리에 앉는 것이냐 , 높은 자리에 앉는 것이라 민성아인 것이냐
눈을 마주본다
아직 내 눈에는 애지만 애가 아니다
" 너라면 가능해 "
배운거 없고 받은 거 없던 그 시절 15살의 어린 나이로 절정에 올랐던 그 아이라면
무엇보다 나와 함께 어린시절을 함께 한 그 민성아라면
" 네가 싫다고 해도 내가 올려버릴거고 , 너는 내가 그러기도 전에도 올라갈테니까 "
# 너는 민성아라서 높은 자리에 앉는 것이냐 , 높은 자리에 앉는 것이라 민성아인 것이냐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27:19
>>840 강건성아커플 지지함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27:49
강건성아 주식 풀매수 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27:57
태정이 만나고 반응은 다음에 써야겠네용
대충
1~2천자만 쓸까(?)
대충
1~2천자만 쓸까(?)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28:12
어지럽다. 내가 지금 뭘 들은거지.
아니 진짜 내가 모용이 옮은 건가? 설마 세가의 힘을 써서 돕는데 대가를 안 바라겠다는?
"...하하, 그렇지요. 사파를 막다 지쳐버린 친우를 돕는 것에 이해득실이 있겠습니까?"
지원은 어지러운 머리를 붙잡고 그 말을 마지막으로 회의실에서 나왔다.
냄궁은 정치 몰라 예은이랑 쉴거야.
얘네 데리고 무슨 정치를 하겠다고.
#허예은 위로해주러 갑니다
아니 진짜 내가 모용이 옮은 건가? 설마 세가의 힘을 써서 돕는데 대가를 안 바라겠다는?
"...하하, 그렇지요. 사파를 막다 지쳐버린 친우를 돕는 것에 이해득실이 있겠습니까?"
지원은 어지러운 머리를 붙잡고 그 말을 마지막으로 회의실에서 나왔다.
냄궁은 정치 몰라 예은이랑 쉴거야.
얘네 데리고 무슨 정치를 하겠다고.
#허예은 위로해주러 갑니다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28:19
>>843 광깃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28:33
얘네 데리고 무슨 정치를 하겠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28:58
갑자기
태정이 만나고
반응이 머릿속에 그려짐...
태정이 만나고
반응이 머릿속에 그려짐...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29: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29:27
큰거온다...!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29:53
아하 남궁을 데리고 정치하면 안 되는구나!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30:16
근데 남궁이 저정도면 팽가는 진짜 어떨까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30:24
>>820 정산을 진행...해야하는데....이 상태면 진행 끝나고도 못할덧...
다음주에 아예 잠깐 짬을 내서 하는 게 가장 유력할 것 같아용...
>>819
장천은 입술을 잘근잘근 씹어댑니다.
"후우....알겠네."
다시 털썩, 자리에 주저앉습니다.
"백룡회? 백룡회가 왜 대왕산채를 공격했단 말인가?"
그걸 내가 알겠냐?
>>821
의족이는 이름을 갖고싶을지도 모릅니다...
명명하지 않고 완성할까요?
>>823
촤악!
칼을 뽑아들자 거대한 오리가 꽥거리며!
도망칩니다.
...?
"잡으시오! 얼른!"
쿵! 쿵! 쿵! 쿵! 쿵!
거대 오리가 뒤로 역돌격을 하고 있습니다!
>>826
어렵지 않게 기녀를 다시 마주합니다.
"소녀를 그리도 빨리 보고 싶으셨습니까."
싱긋 웃으며 기녀가 무명을 맞이합니다.
>>827
태정이가 있는 위치를 전달받습니다.
정파 쪽 성에 있군요.
당장 갑시다!
>>831
껄껄껄!
허창언이 크게 웃습니다.
"소협."
그러더니 나지막히 이야기합니다.
"그들이 날 성주로 받아들일 성 싶소?"
아.
>>832
허겁지겁 달려가자 그 곳엔.....!
제사상마전이 난동을 부리고 있습니다.
아아!
기연이여!
위대하신 기연이여!
여기까지...
다음주에 아예 잠깐 짬을 내서 하는 게 가장 유력할 것 같아용...
>>819
장천은 입술을 잘근잘근 씹어댑니다.
"후우....알겠네."
다시 털썩, 자리에 주저앉습니다.
"백룡회? 백룡회가 왜 대왕산채를 공격했단 말인가?"
그걸 내가 알겠냐?
>>821
의족이는 이름을 갖고싶을지도 모릅니다...
명명하지 않고 완성할까요?
>>823
촤악!
칼을 뽑아들자 거대한 오리가 꽥거리며!
도망칩니다.
...?
"잡으시오! 얼른!"
쿵! 쿵! 쿵! 쿵! 쿵!
거대 오리가 뒤로 역돌격을 하고 있습니다!
>>826
어렵지 않게 기녀를 다시 마주합니다.
"소녀를 그리도 빨리 보고 싶으셨습니까."
싱긋 웃으며 기녀가 무명을 맞이합니다.
>>827
태정이가 있는 위치를 전달받습니다.
정파 쪽 성에 있군요.
당장 갑시다!
>>831
껄껄껄!
허창언이 크게 웃습니다.
"소협."
그러더니 나지막히 이야기합니다.
"그들이 날 성주로 받아들일 성 싶소?"
아.
>>832
허겁지겁 달려가자 그 곳엔.....!
제사상마전이 난동을 부리고 있습니다.
아아!
기연이여!
위대하신 기연이여!
여기까지...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30:44
캡틴 진행 고생하신 것!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30:46
팽가의 천재
팽이치기너무좋아(22/초절정/구구단을 6단까지 외웠음. 7단은 좀 어려움)
팽이치기너무좋아(22/초절정/구구단을 6단까지 외웠음. 7단은 좀 어려움)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30:57
지원이가 오랜동안 밖을 돌아다녔더니 남궁화 진행이 떨어졌어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31:15
점창파 주둔 성만 아니면 된다...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31:37
저 기녀 사람 홀리네 진짜 ㅋㅋㅋ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31:52
씁......
만들어진 괴뢰가 무언갈 원한다고....?
난 자아가 있는 괴뢰를 원한게 아닌데......
제3의 팔다리같은걸 원한건데
만들어진 괴뢰가 무언갈 원한다고....?
난 자아가 있는 괴뢰를 원한게 아닌데......
제3의 팔다리같은걸 원한건데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31:53
캡틴 고생하신 것. 샤워하고 푹 쉬셔요.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31:55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31:59
무명이는 모르겠지만 무명주는 흔들린다!!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32:08
캡틴 수고했어용!!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32:17
>>861 응원합니다 🥳🥳🥳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32:19
>>855 윽 이게 남궁평균?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32:36
수고하셨어요!!
아니 근데 역돌격을?
아니 근데 역돌격을?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32:42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33:05
뭣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33:17
예은이 보니까 맘 아파지네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33:32
대사건 정산해야할 사람은 총 4명
하란 중원 야견 수아
으어어어어 이따 또 약속도 있고 왜 과거의 나는 오늘 약속을 잡은거지 아아아
하란 중원 야견 수아
으어어어어 이따 또 약속도 있고 왜 과거의 나는 오늘 약속을 잡은거지 아아아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33:38
하아
할아버지가
신선이됐으면
자기도 신선되면
되잖음(???)
할아버지가
신선이됐으면
자기도 신선되면
되잖음(???)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33:43
if문 질문 했던게
괴뢰 완성 + 초절정 싸움 직관 + 공성전 경험 + 동소가주1:1 죽임 경험치로 절정 완숙 도달하면
기연으로 극 -> 초절정
가려는 루트였는데
이게 맞는지 궁금했기 때문이ㅔㅇ용
괴뢰 완성 + 초절정 싸움 직관 + 공성전 경험 + 동소가주1:1 죽임 경험치로 절정 완숙 도달하면
기연으로 극 -> 초절정
가려는 루트였는데
이게 맞는지 궁금했기 때문이ㅔㅇ용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34:12
그냥 보상만 요약해서 알려주면 되지 않을까용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34:33
고생하셨어용~~!!!!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34:37
다들 고생하셨어용!!
제사상마전이 난동을 부리고 있습니다.
제사상마전이 난동을 부리고 있습니다..
제사상마전이 난동을 부리고 있습니다...
아 제발 기연이시여
제사상마전이 난동을 부리고 있습니다.
제사상마전이 난동을 부리고 있습니다..
제사상마전이 난동을 부리고 있습니다...
아 제발 기연이시여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34:38
>>870 뭣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34:46
예은이 보면 옛날에 있었던 일 떠올라서 맘이 좀 그런 것.
예은이에게 마지막으로 한 말도 그때 들었던 말이고.
씁 좀 감정이입해버렸다.
예은이에게 마지막으로 한 말도 그때 들었던 말이고.
씁 좀 감정이입해버렸다.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34:56
>>871 아 그거구나
김캡이 정신이 없네용...
쌉가능이에용!!!!! 김캡이 요즘 들어서 너모 정신이 없어가지고 다음 진행 전에 수련스레에 꼭 언급해주세용...!
김캡이 정신이 없네용...
쌉가능이에용!!!!! 김캡이 요즘 들어서 너모 정신이 없어가지고 다음 진행 전에 수련스레에 꼭 언급해주세용...!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35:15
아직 체력이 조금 남았으니까 대사건 정산 한 명이라도 미리 해놔야겟슴...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35:17
다들 가족한테 잘해주시기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35:23
>>877
하늘이여!!!!!!!!!!!!
하늘이여!!!!!!!!!!!!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35:37
김캡
우리 한줄연성도 남았음
우리 한줄연성도 남았음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35:49
그리고 지원주는 예은이 잘 돌봐주시고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35:49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35:51
솔직히 제가 가장 먼저 정산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용
(이기적
(이기적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36:15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36:43
예전에 제일상마전~제오상마전 정리된 거 어디있지...(뒤적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37:11
그것만!!!
보상 경지 오르나용?
보상 경지 오르나용?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37:29
하란주 보면
뭐 대충 주는지
알듯
뭐 대충 주는지
알듯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37:40
하란주 -> 하란주 보상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38:01
요즘 ai챗 이리저리 만지는데 재밌네용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38:31
1등기여도가 야견이고 2등이 저고 이 아래로 다 고만고만하대서용...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39:10
>>886 위키 잡학사전 상마전 항목일 것!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39:45
그래도 하란주랑 엔터테인먼트쪽에서 전례없는 업적 날리고 수아주가 다시 없을 명장면을 만든것도 있으니....!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40:01
미사하란의 내공 총량이 50년 증가합니다.
탄종사계순천도의 숙련도가 100% 상승합니다.
통제선공의 다음 단계가 해방됩니다.
【 미사 하란 】
경지 - 초절정
간극 - 완숙
내공 - 451년/451년
세력 - 정파(무공비급 -2)
정신 - 5단계
명성 - 5단계
재산 - 은화 36
인물 호감도 - 3
정신타격&부상 - 0
도화전 - 0
강점 - 녹의홍상(-3) 천재(-5)
약점 - 외다리(+5)
무릉도원 물품 - x
탄종사계순천도 7성 50%
- 7성 혹서진언(酷暑眞言) : 내공을 150 소모합니다. 무시무시한 열폭풍을 불러일으킵니다. 바람은 '熱'의 속성을 띱니다.
【 통제선공 】
성취 : 8성(+100%)
세상은 어떻게 시작되었고, 어떻게 끝나는가. 공간이란 무엇으로 이루어졌고 또 어찌하여 생기는 것인가.
우리는 그 답을 알지 못하노라.
그러나 우리는 세상을 향해 나아간다. 미지를 탐구하고, 두려움을 이겨낸다.
그것이 바로 미지를 정복하는 방법일지니.
?
- 0성 압축/팽창 : 내공을 100소모합니다. 공간을 압축/팽창시킬 수 있습니다.
- 1성 결 : 압축한 공간을 단단히 굳힙니다. 강한 압력, 술자의 의지 또는 특정한 조건을 만족시키지 못한다면 굳힌 공간은 부숴지지 않습니다.
- 2성 결, 폭 : 내공을 100 소모합니다. 1성 결로 굳힌 공간을 터뜨립니다.
- 3성 결, 동 : 내공을 150 소모합니다. 1성 결로 굳힌 공간을 단거리 이동시킬 수 있습니다.
- 4성 광 : 팽창한 공간을 그대로 유지합니다. 강한 압력, 술자의 의지 또는 특정한 조건을 만족시키지 못한다면 팽창한 공간은 원래대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 5성 광, 입 : 내공을 200 소모합니다. 팽창한 공간 외에 있는 지성없는 생명, 자연지물을 들여옵니다.
- 6성 분리 : 내공을 200 소모합니다. 지정한 공간을 짧은 시간동안 '현실'과 분리시킵니다.
- 7성 괴리 : 내공을 200 소모합니다. 공간을 지정합니다. 지정된 공간은 순간적으로 '어긋'납니다.
- 8성 소형화 : 압축한 공간을 더욱 압축해 완전히 소형화시킵니다. 해당 공간을 '지니고' 이동할 수 있습니다.
탄종사계순천도의 숙련도가 100% 상승합니다.
통제선공의 다음 단계가 해방됩니다.
【 미사 하란 】
경지 - 초절정
간극 - 완숙
내공 - 451년/451년
세력 - 정파(무공비급 -2)
정신 - 5단계
명성 - 5단계
재산 - 은화 36
인물 호감도 - 3
정신타격&부상 - 0
도화전 - 0
강점 - 녹의홍상(-3) 천재(-5)
약점 - 외다리(+5)
무릉도원 물품 - x
탄종사계순천도 7성 50%
- 7성 혹서진언(酷暑眞言) : 내공을 150 소모합니다. 무시무시한 열폭풍을 불러일으킵니다. 바람은 '熱'의 속성을 띱니다.
【 통제선공 】
성취 : 8성(+100%)
세상은 어떻게 시작되었고, 어떻게 끝나는가. 공간이란 무엇으로 이루어졌고 또 어찌하여 생기는 것인가.
우리는 그 답을 알지 못하노라.
그러나 우리는 세상을 향해 나아간다. 미지를 탐구하고, 두려움을 이겨낸다.
그것이 바로 미지를 정복하는 방법일지니.
?
- 0성 압축/팽창 : 내공을 100소모합니다. 공간을 압축/팽창시킬 수 있습니다.
- 1성 결 : 압축한 공간을 단단히 굳힙니다. 강한 압력, 술자의 의지 또는 특정한 조건을 만족시키지 못한다면 굳힌 공간은 부숴지지 않습니다.
- 2성 결, 폭 : 내공을 100 소모합니다. 1성 결로 굳힌 공간을 터뜨립니다.
- 3성 결, 동 : 내공을 150 소모합니다. 1성 결로 굳힌 공간을 단거리 이동시킬 수 있습니다.
- 4성 광 : 팽창한 공간을 그대로 유지합니다. 강한 압력, 술자의 의지 또는 특정한 조건을 만족시키지 못한다면 팽창한 공간은 원래대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 5성 광, 입 : 내공을 200 소모합니다. 팽창한 공간 외에 있는 지성없는 생명, 자연지물을 들여옵니다.
- 6성 분리 : 내공을 200 소모합니다. 지정한 공간을 짧은 시간동안 '현실'과 분리시킵니다.
- 7성 괴리 : 내공을 200 소모합니다. 공간을 지정합니다. 지정된 공간은 순간적으로 '어긋'납니다.
- 8성 소형화 : 압축한 공간을 더욱 압축해 완전히 소형화시킵니다. 해당 공간을 '지니고' 이동할 수 있습니다.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40:10
제방 공사도 하고
소교주 배팅도 성공시키고
경시청에 백진이도 꽂아넣고
그 과정에서 한마문주에게 자존심도 세웠고
마라마가의 마두들도 내쫓아낸
감찰국장이랑 친한
초절정 백시아라면
한한백가의 소가주가 더ㅣㄹ 수 있겠지??
소교주 배팅도 성공시키고
경시청에 백진이도 꽂아넣고
그 과정에서 한마문주에게 자존심도 세웠고
마라마가의 마두들도 내쫓아낸
감찰국장이랑 친한
초절정 백시아라면
한한백가의 소가주가 더ㅣㄹ 수 있겠지??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40:31
와 눈밑이 왜 양쪽이 다 떨리는것 아 ㅋㅋ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40:41
그 과정에서 한마문주에게 자존심도 세웠고
한마문주는 여자 밝히는 사람이라고 음해함
한마문주는 여자 밝히는 사람이라고 음해함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40:48
>>894 오... 이러면 수아도...
나의
시대가
온거같음
퍄퍄퍄퍄
나의
시대가
온거같음
퍄퍄퍄퍄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40:55
왜냐면, 지금까지 사파의 아이도루는 호재필이었기 때문입니다.
이제 비어버린 아이도루의 자리.
그것을 노리는 승냥이떼들이 미친듯이 날뛸겁니다.
이거보고 나서 대아이도루시대같은거 떠올랐....
아이도루왕 호재필니 죽으면서 사나이들은 아이도루가 되기 위해 위대한 중원으로 향한다!
세상은 그야말로...! 대아이도루시대!
이제 비어버린 아이도루의 자리.
그것을 노리는 승냥이떼들이 미친듯이 날뛸겁니다.
이거보고 나서 대아이도루시대같은거 떠올랐....
아이도루왕 호재필니 죽으면서 사나이들은 아이도루가 되기 위해 위대한 중원으로 향한다!
세상은 그야말로...! 대아이도루시대!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40:58
>>896 마그네슘..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41:02
>>896 쉬세용!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41:21
>>896 님 어제 새벽3시에 잤어용......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41:32
제일상마전은 제사상마전을 싫어하고
아아악
아아악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41:34
>>887 ㄴ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41:46
>>897 크아아악 하지만 백언니랑 강건이 결혼하게 둘 수는 없었어!!!!!! 요즘같은 세상에 남자가 여자 많은게 무슨 죄라고!!!!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41:50
- 8성 소형화 : 압축한 공간을 더욱 압축해 완전히 소형화시킵니다. 해당 공간을 '지니고' 이동할 수 있습니다.
....어라 내 주머니속의 용궁(미침
....어라 내 주머니속의 용궁(미침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42:03
>>902 저번주부터 계속 그래용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42:16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42:22
다들 너모너모 고생하셧서용~~~~~~~
요즘 들어서 스레에 계속 신경을 못쓰고 있는데 그 시험이 얼마 안남아서 홍홍....
요즘 들어서 스레에 계속 신경을 못쓰고 있는데 그 시험이 얼마 안남아서 홍홍....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42:32
만성피로 같은데 최근 무리하거나 수면이 적나용?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42:41
>>907 님 수액 맞으러 가세요. 진지하게 이야기하는거임.
혹시 최근에 안 좋은 일 있어요?
혹시 최근에 안 좋은 일 있어요?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42:50
고생하셨어용 !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42:53
시험 얼마 안남음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43:05
......그럼 스레를 동결해도 된다!!!!!!!!!
공부혀!!!!!!!
공부혀!!!!!!!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43:19
헐...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43:34
그래서 한동안은 진행시간이 좀 짧을것...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44:02
>>916 AU가 문제가 아니라....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44:21
문제가 아니라 스레 잠시 쉬어도.......에고 고생인것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44:22
일단 쉬러갈게용!!!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44:35
주무세용!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44:42
홍홍 쉬셔도 괜찮은 것... 저도 요즘 바쁘다보니 아 이래서 잘 못 오시는 분들이 계시는구나.. 하는 것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44:55
최근 다들 바쁜 분들이 많아져서....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45:06
다음...
다음 AU면 우리 교국도 초절정 2명을 보유한 세력이 된다......
다음 AU면 우리 교국도 초절정 2명을 보유한 세력이 된다......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45:09
다음...
다음 AU면 우리 교국도 초절정 2명을 보유한 세력이 된다......
다음 AU면 우리 교국도 초절정 2명을 보유한 세력이 된다......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45:15
>>921 취직하셨담시용!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46:40
냄궁도 곧 중간 크아악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47:06
다들 일정이 헬이로군용...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47:19
취직이..끝이...아니더라...모든 신입이가 그렇듯 회사생활 정신없으용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47:45
저도 곧
병기본
식청
훈련
병기본
식청
훈련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48:03
취업 후 지옥에 온 그대들을 환영한다.
운동을 하지 않으면 매년마다 디버프가 오르기 시작하지
운동을 하지 않으면 매년마다 디버프가 오르기 시작하지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49:12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49:39
다들 고생이 많으신 것! 고불이 빨리 초절정 올려야지..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50:38
앗
글고보니 막리주도 곧 군대 아님...?
글고보니 막리주도 곧 군대 아님...?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51:29
월수금 달리기도 진짜 이악물고 하는것임...
이거라도 안하면 쓰러질 것 같아용
이거라도 안하면 쓰러질 것 같아용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51:39
이게 무림비사인가 군대비사인가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52:13
>>934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거에용.
이번에는 모르는 거 없이 다 잘 될거고, 김캡도 좋은 결과 낼거에용.
이번에는 모르는 거 없이 다 잘 될거고, 김캡도 좋은 결과 낼거에용.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52:27
재입대해도 괜찮으니까 김캡도 20대 초반할래용......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52:32
>>934 강행군인것.....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52:40
>>936 어흐흑...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52:44
....진짜?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53:01
>>940 요즘 군대 1년 반인데 천오백 모아서 나옴;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53:06
전 그때로 가면
코인줄창사놔야지
코인줄창사놔야지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53:15
>>941 뭣....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53:44
친구피셜로는 2천 좀 넘게 모았다던데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53:48
친구가 찾아와서 자리를 비워버렸네용
오늘도 수고하셨어용!
오늘도 수고하셨어용!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54:05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54:12
물론 얜 공군이라 21개월이었음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54:36
>>947 공군이 메리트가 커졌네...
김캡때는 공군간다 하면 굳이? 왜? 이런 느낌이었는데
김캡때는 공군간다 하면 굳이? 왜? 이런 느낌이었는데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55:49
>>948 요샌 군생활도 편한겸 돈도 더 모아온다는 느낌인덧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55:56
요새는 공군이 무조건 좋은 것!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55:59
저도 공군은 길기만 하고 메리트 있나 했는데
요즘 군대는 어떤 의미에서는 제태크도 가능할지도
요즘 군대는 어떤 의미에서는 제태크도 가능할지도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56:15
와..................
이게 맞긴한데
김캡은 못받아서 조금 심술남
이게 맞긴한데
김캡은 못받아서 조금 심술남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56:29
그럼 미궁도시 설정도 봐야지 후후 시트 짜야지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56:42
>>952 그치만 다시 안갈거죠?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56:45
조금만 더 늦게 태어날걸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57:08
>>954 솔직히 지금이면 20대 초반이 되는 대신 군대 다시 갈래?
하면 무조건 가용
하면 무조건 가용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57:09
아 미궁도시 설정은 다 풀린 건가! 현재 시트스레 정보로 시트 짜면 되나요?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57:19
>>957 일단 예스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57:20
>>955 캡틴 좀 늦게 태어났으면 하츄핑 팬일수도 있오요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57:32
후후 원딜가야지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58:10
@? 근데....왜....허씨세가는 허름?
설마 호재필 그 쪼잔한 영감이 수 썼나
설마 호재필 그 쪼잔한 영감이 수 썼나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58:32
20대 초반으로 돌아가라고?
... 시험을 2번?
어우 안돌아감
... 시험을 2번?
어우 안돌아감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59:34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00:10
@? 냄궁세가는 실익보다 명예나 명분으로 움직여용?
지원주가 지금 모용에 너무 절여진 것?
지원주가 지금 모용에 너무 절여진 것?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00:50
근데 김캡
모용재산 12만 5천이었어서 재산 2만1천임
모용재산 12만 5천이었어서 재산 2만1천임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00:52
냄궁이 봐도 요새 공군은 좀 꿀인 것 같음
제 친구 공군인데 평일 대낮에 디엠하면 바로 보는게 말이 안됨
제 친구 공군인데 평일 대낮에 디엠하면 바로 보는게 말이 안됨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01:14
에? 일과시간에도 폰 가능?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01:36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01:54
아....애플이렁 삼성 보고 온 뒤에 교보문고 간 느낌이군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02:32
근데 모용세가가 제갈괴뢰화 시도라도 가능한게 대사건 보상같은데...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02:44
그러고보니 하란주는 앞으로 어떻게 하실거에용? 궁금쓰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02:54
>>967-968 폰은 안 되는데 태블릿은 가능해서...
아니 냄궁세가 대체 여지껏 어케 유지됐지
아니 냄궁세가 대체 여지껏 어케 유지됐지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03:12
개쌔기때문임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03:55
럭키팽가;;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04:14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04:51
>>972
남궁 : 의와 협을 바탕으로 행동하고 무력을 갖춰서 오대세가 일짱
당문 : 독이랑 암기 쓰지만 매 세대마다 화경 나와서 사파 취급 못 함
남궁 : 의와 협을 바탕으로 행동하고 무력을 갖춰서 오대세가 일짱
당문 : 독이랑 암기 쓰지만 매 세대마다 화경 나와서 사파 취급 못 함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04:57
(납득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07:07
그 있잖아요 슈퍼맨 정도의 무력이 있으면 사소한 문제는 어떻게든 되는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08:35
레인저랑 센티넬 중에 뭘 하지.....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09:13
위자드!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09:37
근데 센티넬은 경비병 같은데 원딜이긴 한가...?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09:54
>>980 헉 분명 지원이는 근접전사 테크 갈 것 같았는뎅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10:06
저희는 공군을
에어 공익이라 불러요
에어 공익이라 불러요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11:30
오들오들 공군 괴담
18개월 보다 3개월 더하는 대신에 휴가도 3개월 정도 더 나간다 말출 육군 전역할 때쯤 한다.
태블릿은 안가져가서 이걸로 새벽까지 밤샌다.
가끔씩은 11시까지 잔다.
등
18개월 보다 3개월 더하는 대신에 휴가도 3개월 정도 더 나간다 말출 육군 전역할 때쯤 한다.
태블릿은 안가져가서 이걸로 새벽까지 밤샌다.
가끔씩은 11시까지 잔다.
등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12:02
뭣..............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12:10
>>984 공끼야야아아아아아악!!!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14:29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15:24
공군 특 얘네 6주마다 밖에 나옴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16:22
공끼야아아아아아악군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18:07
저는 프리스트 할거임!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18:40
성아랑 종리연이랑 언제 만남.
러브코미디 전개 가즈아아아아
러브코미디 전개 가즈아아아아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18:41
토끼머시기 하시는거 아니셨나!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18:55
>>991 순악귀...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18:57
>>990 어 '그 긴거'는요?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19:45
저 녀석 쑥맥인줄 알았는데 여자사람 친구도 있네?
하고 가볍게 평하는 것 같지만 맘 깊은 곳에서는 조금 불안감을 느끼는 청춘의 쓴맛 ㄱㄱ
하고 가볍게 평하는 것 같지만 맘 깊은 곳에서는 조금 불안감을 느끼는 청춘의 쓴맛 ㄱㄱ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20:50
>>992-994 그 긴 토끼가 프리스트임! 팔라딘 전직할 각 보고 있음!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20:50
이게...군인?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21:24
캡틴 빨리 달콤쌉싸름한 삼각관계 내놓으라구요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21:59
토끼 이교도 팔라딘
젤나가 맙소사
>>998 ㄹㅇ
젤나가 맙소사
>>998 ㄹㅇ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22:31
1000!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22:48
내가 1001에 서겠다!
이 주제글은 죽었어! 더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