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1> [ALL/연애/청춘물] 내 옆자리의 신 님 4U :: 14번째 이야기 (1001)

*본 스레는 참치 상황극판의 기본적인 규칙을 따릅니다. *의도적으로 특정 누군가를 따돌리거나 소외시키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누군가가 들어오면 반드시 인사를 해주세요. *연애물 성격이 있는 만큼, 웹박수를 통해 오너입 익명 앓이, 캐릭터에게 줄 익명 선물을 보낼 수 있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매주 토요일이 되는 0시에 공개됩니다. 익명 앓이의 경우는 머릿말로 [앓이], 익명 선물의 경우는 [선물]을 달아주세요. *연플을 노리는 등의 이유로 특정한 누군가하고만 놀지 말고 골고루, 다양하게 노는 것을 권장합니다. *기본적으로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지키면서 재밌게 놀면 큰 문제가 될 것은 없습니다. *본 스레는 기본적으로 15세 이용가입니다. *성적 수위는 키스까지이며 그 수준을 넘어서는 직,간접적 드립이나 발언을 일체 강력하게 금지합니다. 적발시 시트가 내려가게 됩니다. 위키 - https://bit.ly/3BVugbj 웹박수 - http://bit.ly/3VYoyfO 시트 스레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105 선관&임시 스레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103 플래그 아이싱 캐치 대회 - situplay>193>806

펑

안착이에요

헤이헤이~

다들 반가워요. 제일 만만한 메뉴군..

situplay>266>999 신이라고는 하지만, 선지아이자 뇌우의 신인 이 소녀는 아직 어렸다. 17살, 아직 한창 연애 이야기를 듣길 좋아하는 나이. 새 선생님이 오면 연애 얘기를 해달라고 조르고는 하는 나잇대. 모두가 그러진 않겠지만, 적어도 선지아는 그런 편이었다. 그녀는 연애 이야기, 연애를 보는 것, 연애의 묘한 기류를 피부로 체감하는 것 모두를 좋아했다. 정작 본인은 그럴 수록 거기서 멀어져만 가긴 하지만… 애초에 연애를 염두에 둔 적도 없으니. “응, 보통 이곳에서 막… 알지?” 상대도 당연히 만화를 봤을 거라고 여기는 건지 선지아는 거기서 설명을 마쳤지만, 이 개방적이면서도 폐쇄적인 오묘한 공간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이란 뻔했다. 선지아는 그걸 기대하고 왔다. 그런 것치고는 문을 조심스럽게 열거나 엿보는 것도 아니고 당당하게 들어오긴 했지만. “100엔을 기대하고 들어간 건 아니었지만. 혹시 자전거 열쇠일 수도 있잖아.” 그리고 선지아는 자신이 주인이라면 누군가 열쇠를 찾아서 교무실에 맡기길 바랐을 터. 그녀는 자신이 자신이 대접받고 싶은대로 남을 대우하라던 아버지의 가르침을 정확히 따르고 있었다.

식사를 마쳤으니 출석체크를 받을게요! 일단 계시는 분들은 다들 안녕하세요! 플래그 아이싱 캐치 대회! 지금부터 출석체크 30분까지 받아요!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오늘 이벤트 있다구해서 일찍 왔다구요~~ 후후~

>>6 선지선지주 있어

>>6 앗 유메주도 체크할게요~

선지주 유메주 체크할게요!

아. 맞아! 체크하시는 분들. 자신이 경기조로 가는지, 배팅조로 가는지도 알려주세요!

잠은행에 대출을 상환하게 되... >>6 손듭니다-!!

키요는 경기조요!

아쿠주도 일단 체크할게요! 세 분은 각각 어느 조로 참여하는지도 알려주세요!

아쿠주 체크했어요!

>>5 어림과 앎은 보통 대치되는 일이지만 신이기에 같이 올 수도 있는 것이었을까? 당신은 먼 곳을 봤고 이 곳에서 일어날 막... 같은 것을 생각해봅니다. "음....." 볼 소설에서는 옥상에서 떨어질 텐데. 같은 감상을 하면서 그럼 떨어지는 것도 나쁘지 않을까. 같은 생각으로 내려다보긴 했지만 진짜로 그럴 생각은 아니라 당신은 그녀를 바라보고는 "그래서 있을 건가요?" 그런 게 있었냐고 물어보며 있었다면 교무실에 가져다주고, 없다면 쓰레기통을 세워두고 다른 곳을 찾아보는 게 어떻겠냐고 말하려 했어요.

저 체크해요! 배팅조로 보내주세요 😆

다들 어서오시고... 저도 체크해요. 경기조로요.

>>6 선지선지는 경기조로 참가할게

코가네주 배팅조! 마코토주 경기조로 체크할게요!

선지주도 경기조로 체크할게요!

배팅조로 체크하겠습니다~ 옆저~(내옆신 좋은 저녁이라는 뜻

히키주 배팅조로 체크할게요!

유메주는 경기조로 가실건지, 배팅조로 가실건지 알려주세요!

모두 쫀저옆저 하고 계실까요? 저는 맛있는 곰탕에 밥 말아먹엇어요 흣후

저는 점심에 만들었던 볶음밥으로 먹었답니다!

체크시간을 40분까지 연장할게요! 경기특성상 제대로 본 경기가 시작되면 배팅조 이외에는 중도 참여가 힘드니까 참여하신 분들은 다들 빠르게 체크해주세요!

situplay>271>16 “아니, 100엔 뿐이었어.” 아쉽지만, 아쉽지 않기도 했다. 누구도 여기서 열쇠를 잃어버리지 않았다는 것이고, 누구도 괴로워하지 않았다는 뜻이니. 그녀는 100엔을 손가락으로 튕겼다가 잡고는 잠시 동전을 바라보았다. 꺼내는데 도움을 줬으니까, 수고비로 주는 게 좋을까. 얼마 전 토모야에게 받아먹은 초콜릿이 떠오르는 순간이었다. 고민은 길지 않았다. 선지아는 발끝으로 쓰레기통을 밀어 세워두고는, 마코토에게 한 걸음 다가가 동전을 내밀었다. “줄게. 꺼내줬으니까.”

>>6

>>6 참가! 경기조!

어서 오세요! 차드주! 경기조인지 배팅조인지도 알려주세요!

>>6 경기조!!!!

미츠루주 경기조로 체크할게요!

차드주도 경기조로 체크할게요!

체크 경기조!

이거 100엔 거절을 하고 가봐야 한다로 막레 드려도 될까요? 이벤트 전이기도 하고..

>>36 좋아 수고했어 마코토주 잔잔하니 이벤트 전 일상으로 최고였어

리쿠주 체크할게~~~!! 늦을뻔햇다

으아아앗 베팅조로 지금 참가 가능할까요?

후유카주 경기조로 체크할게요! 그리고 리쿠주와 유메주는 경기조인지 배팅조인지 알려주세요!

노에루주 배팅조로 체크할게요!

앗!!!!!!! 나도 참가조!!!!!!!

리쿠주 참가조!!!!!

situplay>271>28 "다행이네요. 이 100엔 또한 그 곳에서 다른 곳으로 사라지는 것이 끝이 아니라 다행이었어요." 당신은 희미하게 웃으며 옥상을 살짝 둘러보지만 다른 것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당신에게 내밀어지는 그것을 보다가. "제겐 필요 없는 것이었어요." "금방 다시 어딘가로 가게 되겠죠." 지아의 100엔으로 해라는 것처럼 완곡히 거절하고, 당신은 이제 한 번 본 것으로 만족한다는 것처럼 옥상을 미련없이 등지고 지아에게.. "언젠가 다시 볼 수 있었겠죠." 작별을 고하고 내려가려 합니다. //수고하셨어요 지아주

>>44 수고했어 이벤트 준비를 하면 되겠는걸

링화주 리쿠주 둘 다 경기조로 체크할게요!

경기조 토모야 키요 선지 마코토 미츠루 차드 후유카 링화 리쿠 배팅조 코가네 히키 노에루 일단 이런 느낌인데 혹시나 잘못 편성되어있는 분은 얘기해주세요! 빠진분도요! 유메주는 경기조인지 배팅조인지 알려주세요!

경기조 많아

경기조 많아...!

맛밥하신 분들 모두모두 굿참치! 배팅 생각보다 적네요...?!

경기 많다... 유메는 배팅쪽으로 부탁드려요~! 늦어서 미안합니다~

알겠습니다! 유메주! 배팅조로 할게요!

유메주 어서와요! 계신 분들 모두 안녕하세요. 😆

옆하입니다 모두들~ 코가네주도 옆하~

코우 경기조 체크할게

슬슬 시작레스를 써서 가지고 올게요! 그리고 약간의 밸런스 패치로 메달의 수가 조금 변경되었어요! 그 동안에 체크해주시면 제가 다 확인하고... 대진표를 짜게 될텐데 대진표가 확정이 나면 그 후부터는 경기조로는 중도참여가 불가능하니 참고해주세요!

코우주 경기조 체크할게요!

으아앗! (관짝 열고 튀어나옴) 나 배팅조로 체크해줘!

헤헤 코가네주도 반가워요~

다들 안녕안녕 어서와

모두 안녕하세요~

코우주, 미유키주 어서와요!

마코토-미츠루 선지-차드 키요-차드 매칭 보고 싶다(사심가득

다른 분들도 모두 어서오세요~! 화력 올라간다...!

미유키주도 옆하~

>>63 나도 (사심)

다들 안녕~~~~~~~ 우아아악 저녁 먹다 보니까 체크 놓칠 뻔했어~~!!!!!!

>>63 차드... 몸을 불살라서 경기 할 거 같아요 ㅋㅋ ㅠㅠ(??)

다들 어서오세요.

옆하~~~~

차드님 관중을 향한 손뽀뽀 퍼포먼스도 완벽하게 해주실 거라 믿고 있으니까요(왠지 구체적

대망의 위닝 라이브는 누가 하게 될까.... 경마에 나가는 말의 기분을 왠지 알 것 같아(???)

두근두근

위닝라이브...!! 엄청 기대하고 있다구요~

위닝라이브 진짜 해요?????? 재미있겠다...

앗 혹시 링화주 링화가 히키에게 자신의 신격이 이렇고 저렇고에 대해서 처음 만났을 때 자세히 설명해주었을까요~?

마침내 플래그 아이싱 캐치 대회 당일이 되었다. 마을 북쪽에 있는 꽁꽁 얼어붙은 호수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구경을 하기 위해 모여들었다. [유아부],[초등부],[중등부],[고등부],[성인부] 경기가 차례대로 진행되는만큼, 선수 또한 굉장히 많은 편이었다. 어디 가미유키 마을 내에서만 있겠는가? 마을 외부에서도 우승을 위해서 찾아온 이들이 있었다. 그리고 그 모든 것을 중계하는 이는 다름 아닌 가미유키 고등학교의 방송부 부장인 '호시노 나가토'라는 남학생이었다. 그는 신나게 마이크를 들고 외치고 있었다. "아! 드디어 시작되었습니다! 우리 가미유키의 겨울 스포츠! 역사 깊은 플래그 아이싱 캐치 대회! 올해도 수많은 사람들이 모였는데요! 슬슬 고등부 경기가 시작되려는 모양입니다! 와! 이번에도 쟁쟁한 얼굴이 보입니다! 엄청나네요! 엄청나! 아. 일단 기본적인 룰부터 설명하겠습니다!" 나가토는 이어 탁 손으로 신호를 주었다. 그러자 빙판 위에 깃발을 들고 있는 로봇 청소기가 10개 올라섰다. 그리고 그 청소기는 정말로 빠르게 무작위로 여기저기로 이동하고 있었다. "아. 보이나요? 원래는 진행자들이 멋대로 아무데나 깃발을 꽂았는데, 그렇게 하니까 불공평하다는 말이 나왔단 말이죠. 그래서 가미유키 고등학교의 이사장님이 직접 사비로 얼음 위를 달릴 수 있는 로봇 청소기를 10개 구입했습니다. 즉... 이제는 누구의 의도로 깃발이 세워지는 것이 아니라 말 그대로 랜덤으로 청소기들이 달리니 얼음을 질주해서 깃발을 뽑으면 됩니다! 즉, 작년보다 난이도가 좀 더 올랐습니다! 청소기들도 제법 빠르니까요! 그러니까 다들 다치지 않게 조심해주세요! 그리고...이 경기의 또 다른 재미. 배팅도 있죠? 자. 이것도 설명해보겠습니다!" 이어 나가토는 은색으로 반짝이는 작은 코인을 하나 꺼냈다. 실제로 쓰이는 돈이 아니라 이 경기를 위해서 제작된 '기념 코인'으로 코인의 중심에는 눈 모양과 여우 얼굴 모양이 그려져 있었다. "경기마다 각각 배팅이 이뤄지는데... 누가 이길지에 걸면 됩니다! 50개를 걸었는데 그 선수가 이기면 50개의 코인을 얻을 수 있고 그 선수가 지면 그대로 잃는 방식입니다! 알았죠? 아주 간단합니다! 도박중독에 빠지지 않게 조심해주세요! 하하! 아무튼...곧 경기가 시작됩니다!" 이 모든 말은 자막으로 화면에 떠서 소리를 듣지 못하는 이들도 알아보기 쉽게 하고 있었다. 아무래도 후유카를 위한 배려가 아니었을까? "자! 그럼 경기 대진표가 공개됩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이사장님… 돈 엄청 깨지셨겠네

미유키주는 배팅조로 넣을게요!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대진표를 짜올게요!

사비로 롸벗 청소기 10개라니 이사장님도 대회에 진심이시군요 😌

로봇청소기 귀엽다~

>>76 음~~~~~~~~ 자기가 누구고 왜 왔는지, 자기가 봉황이고 너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고 싶다, 내가 곁에 있으면 행운이 찾아올 거다~라는 얘기는 했지만 시트 서술처럼 본격적이고 상세한 설명까지는 안 해줬을 것 같아~ 아직 그런 것까지 전부 말하기엔 이르다고 생각해서 말이지!

>>78 전에 로봇청소기 알아보다가 말 그대로 움직이는 물걸레 수준인 제품도 팔던데 그건 만원짜리니까 그거 산 거 아닐까요

>>83 앗 납득

대진표가 나왔습니다!! 1경기 - 차드 VS 후유카 2경기 - 리쿠 VS 코우 3경기 - 토모야 VS 링화 4경기 - 마코토 VS 미츠루 5경기 - 지아 VS 키요 이렇게 되겠습니다! 덧붙여서 5경기가 끝나면 다시 대진표를 짜게 되니 참고해주세요! 그럼 우선 제 1경기! 차드 VS 후유카부터!! 배팅조에게 주어진 코인은 200개에요! 가볍게 캐입으로 누구에게 걸건지 작성해주세요! 8시까지!

마코토 미츠루 구도가 벌썻

남 매 대 전

네? 아니잠깐만 이게 이렇게?

로봇청소기 귀여워~

오. 🤔

와우

헉. 시작부터 최강의 2등이랑 붙는다고...???? 두렵다

>>82 확인했습니다~ 일단 행운, 에 관해서는 언급했군요 감사합니다~ 🙏

앗 첫번째?

남매대전이 진짜 성립되었다니 사랑합니다 사랑합나다

>>92 행운을 끌어모으는 봉황님 vs 역대 최강의 2등 승자가 기대되는걸

일단 지금 경기조는 움직이지 마시고 배팅조만 배팅해주세요! 1경기는 차드 VS 후유카에요!

1.사탕 메달 50개 2.시로이나리 인형 메달 100개 3.고급 지갑 메달 300개 4.료칸 1박 숙박권 메달 500개 5.기념 스케이트 메달 1000개 6.옆도시 테마파크 2인 데이트권 (대기없이 바로 입장 가능+식비 50% 할인+퍼레이드 최전선 감상 가능) 2000개 7.기념 반지 메달 3000개 1등 - 메달 5000개+황금 트로피 2등 - 메달 3000개 3등&4등 - 메달 2000개 이쯤에서 다시 올리는 경품!

저 그런데 베팅이 200개면 각 경기에서 누가 이길지 나눠서 걸면 되는거죠?

>>99 일단 1경기인 차드와 후유카 중에서만요! 뭐..분산투자를 해도 되겠죠!

콧쨩 범고래라 빙상경기도 엄청 잘할것같지!!!! 시작부터 강적이다!!!!!!!

"흐음... 누구에게 걸어볼까?" 어디서 났는지는 알 수 없지만 참가자들의 정보를 보고 누가 이길지 예측하는 노에루였다. RTS 게임에서 각 유닛의 상성,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그리고, 노에루는 제법 그 일을 잘했다. 아마도. "첫번째는 차드와 후유카인가.. 차드는 모델로써 활동하며 어느 정도 몸을 가꾸는 것 같긴 한데.. 그런데 요즘 애들 사이서 들리는 얘길 생각해보면 옷 산다고 밥을 굶고 있다고 했으니 오히려 후유카가 유리할 수도 있어. 그래, 후유카가 오히려 이곳에서 오래 살았으니 스케이팅을 잘할 수도 있겠지." 그럼 첫번째는 후유카가 되었다. 후유카의 승리에... 50개를 거는 것이다.

이거 완전 마을사람들 앞에서 남매 커밍아웃 하는 수준 아니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걸어라." "전설을 보여주지."

라고 하고 빙판에서 다리찢어야지

ㅋㅋㅋㅋㅋㅋㅋ그러게 밋쨩맛쨩 붙어버렷어

자신이 몇 개를 걸었고 경기 결과 메달의 수가 어떻게 되는지는 직접 계산하시면 되겠습니다! 물론 부정이 없도록 저도 계산하긴 할 거예요!

차드 벌써 대사치고 있어

ㅋㅋㅋㅋㅋㅋ 차드 강해보여

>>벌써 대사치고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치만 후까시잡기는 못참죠,,

아니 이게.

"........" "........" '...로봇청소기라니. 갑자기 이렇게 로봇청소기를 투입한다고?' '엄청 잡기 어렵겠는데. 젠장.' -포커페이스인 토모야가 속으로 전전긍긍하는 모 시간

>>101 그런 어르신도 엎어 질 수 있으니까 ~-~ 차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덧붙여서 이 이벤트는 단문으로 쓰는 것을 권장합니다!

첫번째는 후유카와 차드의 대결이네. 미유키는 잠시 기도 후 고민하ㄷ- "후유카 화이팅!!!" 고민 없이 후유카에게 100개를 걸었어. 그래 뭐 그게 미유키지. >>102 "오호~ 조사 엄청 상세하게 했네? 직접 얻은거야?" 그 와중에 노에루의 정보에 관심을 가진 모양이야.

어이!! 미유키!!노에루!!!! 킷사마라!!!!!!

노에루 분석력 지젼이야~~~~

제일 잘 달릴 것 같은 말에게 걸거나, 마음에 드는 말에게 걸거나. 사람(과 신 하나)을 말이라는 볼품없는 동물에 비교하자니 퍽 무례한 짓이지만... 코가네는 태생이 개라서 하등생물에 비교당해 화내는 인간의 감정을 이해 못 하는 것이다. >>104 "멋있어...!" 남자아이다운 얼굴을 하여 눈을 반짝인 코가네, "응, 아니, 네! 형님! 저, 걸게여!" 고개를 끄덕이며 코인을 앞으로 밀었다. 차드 말고... 후유카에게 걸었다. >후유카, 50코인

배신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크극 크으으으윽 역배 보여주갰다고오오오오오....!!!!!!

》차드는 옷 산다고 밥을 굶고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녀한테 걸어야죠 하하

소년은, 그러니까, 돈에 쪼들렸다. 퍽이나 그를 걱정하는 듯한 삼촌마저 전화를 걸어 그에게 "미안하게도 돈을 보내줄 수는 없게- 됐단 말이지. 알잖냐, 분위기 살벌한 거." 라면서 진땀을 뺐으니, 소년 혼자 자급자족할 수밖에 없었다. 목표는 고급 지갑을 향한 메달 300개. 중고거래를 할 거다. 소년은 볼캡을 쓰고 색안경까지 착실하게 장착한 채, "후우..." 하고 심호흡하고 10연차 버튼을 눌렀, 아니 배팅했다. 둘 다 모르는 얼굴이다. 감을 믿고 차드에게 배팅. 50개.

아니 나 힘내야겠잖아.....?! 벌써 세명이나...!!

힛키~~~~~믿구잇엇다고젠장 안경에다가 자전거들이박기 프로젝트는 당장중지할게

8시가 되었습니다. 배팅을 마감하겠습니다. 유메주가 아직 걸지 못했지만..(눈물) 그래도 시간이 시간이니까요! 자. 그럼 지금부터 1경기 시작입니다! 두 분은 경기를 하는 레스를 써주시고 다이스를 0~10으로 돌려주세요! 높은 값이 나오는 이가 이깁니다!

경기의 술렁임 속에서, 대진표가 나온다. 첫번째 경기는 잘 알고 있는 사람과, 왠지 가녀린 분위기의 여고생...! 이 경우에는 분명 전자가 유리해보이긴 하지만... "으으... 하, 하지만 차드씨 왠지 못 미더운 사람인데... 헤헤..." 엄청 자신만만해보이는 얼굴 하고 있지만, 빌려간 돈도 아직 못 받았구... 유메는 그런 생각을하며 주머니 안의 코인을 만지작거렸다. 주어진 코인은 200개정도... 지-쨩의 경기는 5경기니까 어떻게든 남겨가지 않으면... "...그치만, 이런건 역시 처음 기세가...!" 유메는 긴장의 끄덕거림과 함께, 차드에게 코인 100개를 선뜻 건다. 과연 그 선택, 옳은 것인지- // 차드에게 100코인!

>>1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지금 봄

늦었다 TvT?!

아앗..걸었다! 유메도 적용할게요!

히키........................... 중고거래로 돈 벌어야 할 정도냐구.....................🥺🥺🥺🥺🥺🥺🥺

>>1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프로젝트 뭔데 잔인해(터짐

유튜브를 이용해서 좀 긴장감 넘치는 곡을 들으면 나름 분위기 살아요. 이거. (대충 유튜브로 듣고 있다는 뜻)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경에 자전거 들이박으면 인간은 죽는다고!!!!!!!!!!!!!!!!!!!!

>>132 우헤헤... 감사합니다~ 좀 더 빨리 쓰는 것으로...!

플래그 아이싱 캐치 대회! 드디어 막이 올랐습니다. 저는 엄청나게 연습에 몰두했다.....는 건 아니지만 종종 나가서 스케이트 타는 연습을 하긴 했습니다. 사실 대회를 핑계 삼아 스케이트 타고 놀았다는 것에 가깝지만요. 앗, 그러고보니 리쿠가 참여한 것이 보입니다. 대회에는 관심 없다고 그랬었는데 또 어떤 바람이 불어서 참여하게 된 것일까요? 눈을 동그랗게 뜨고 [대회 안 나간다고 하지 않았어?] 하고 라인을 보내둡니다. 리쿠 외에도 아는 얼굴이 많이 보입니다. 눈을 마주치게 된다면 손을 흔들어서 인사해요. 관중석을 보니 미유키가 보입니다! 소리를 치는 것 같은데 아마 저를 응원하는 거 아닐까요? 손을 크게 흔들어줍니다! 확실히 이런 점이 즐거운 대회라고 생각합니다. 역시 마을에서 주최하는 놀이 같은 것이니까요. 대전표를 보니 미쨩이 마코토 군과 경기가 잡힌 것을 봅니다. 저는 눈을 휘둥그래 떠요. 미쨩을 계속 걱정하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둘 사이를 좀더 유심히 봐야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첫번째 순서에요. 상대방은 차드라는 분이세요. 뭔가........ 뭔가......... 엄청 세 보입니다. 그, 그래도 저도 마음 단단히 먹고 나왔으니까요. 최선을 다해보려고 합니다. 첫 번째라는 것이 떨리긴 하지만요. 시작 신호와 함께 저는 스케이트 날을 미끄러뜨리며 앞으로 나아갑니다. 열심히 로봇청소기 위에 달려있는 깃발들을 잡아채려고 해요. [dice 0 10]5[/dice]

후유카 중간값이구나

5.....! 중간은 했다 다행이다

[dice 1 10]7[/dice] >>0 아이싱 캐치 날 누구라고 생각하는 거냐? 바람의 가호를 등에 입은 신, 기동력으로는 누구에게도 지지 않아. 차드는 비록 연습 한 번 하지 않은 몸이지만 자신만만하게 스케이트를 신고 빙판에 발을 딛고. 기우뚱- 하지 않았다. 한 적 없다. 드가자고.

믿고 있었다고 김차드!!!!!!!!!!!!

와 이겼어

역시 부각의 신이야 부각되는 법을 잘 알아

차드~~~!!

으악...... 걸어준 모두 다들 미안해 ㅠㅠㅠㅠㅠ!!!!

2개 차이면 아슬아슬했지 선전했어 (끄덕)

[youtube https://youtu.be/ISQCUfBEdCo?si=y7CRCxGESAZQUmd-] 긴장감 넘치는 브금을 들고 왔는데.. 괜찮아 후유카야 그럴 수 있지

뭔가 초치는 느낌같아서 죄송하지만??? 차드주 0-10 다이스 돌리셔야 해요-!!! >>128

앗 아앗 그러네

앗

>>146 갠찮아여 누님! - 코가네(아마)

헉 게다가 성적 높아 역시 부각(맛있다)의 신이구나 달리는 모습마저 바삭해

승부는 아직 끝나지 않았어

앗

앗 (긴장

앗 그러게!!!!!!!!!!! 재승부다!!!!!!!!!!!!

1경기는 차드가 이겼군요!! 자! 그럼 배팅 결과! 코가네 150 히키 250 노에루 170 유메 300 미유키 100

앗. 최소값이 안 보였어요!! 다시 돌리세요! 0과 10으로요!

아쿠주 눈썰미 좋아 멋져

헉......... 두근두근...

"훗." 더 말은 필요없다. 당당하게 걷는다.

결과를 알 수 없는 승부(쫄깃

이거 다이스가 작으니까 최소값이 잘 안 보이는군요? 잘 봐야겠다!

아미안

두 근 두 근

>>0 [dice 0 10]1[/dice]

헉

얏따!!!!!

으..으으으으..으으으윽.. 훗하며 걷던 그대로 다리를 찢었다.

차드으으으으으~~~~~ TvT

진짜로 1경기 결과는 후유카의 승이에요! 배팅 결과는! 코가네 250 히키 150 노에루 230 유메 100 미유키 300 이렇게 되겠습니다!

>>167 아니..................... 이 결과마저도 차드다워............... 차식이 당신은 최고의 예능맨이었다구.....

큰물에서 보자 차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잠깐 이거 웃어도 되나(급침착 차드는 예능의 신에게 선택 받았, 아니 예능의 신이구나...

자. 그럼 이어서 2경기에요! 리쿠 VS 코우!! 자.. 배팅조 배팅해주세요! 8시 20분까지! 그리고 패배한 분들은 따로 메달은 없지만..그냥 재미로 걸어도 괜찮아요!

차식이 너무 재밌음...ㅋㅋㅋㅋㅋㅋㅋ

차드... 이기긴 했는데 뭔가 웃프네요!

개그에서 이기고 승부에서 지다

후유카를 믿어준 다들 고마워 (하트)

>>170 그........................... 나중에 일상에서 차드 만나면 그때 찢어진 가랑이는 괜찮냐고 물어봐도 되까여???????🙄 링화는 순수하게 걱정이 됐답니다...............

🤔

Q.캡틴은 뭐 듣고 있나요? A.전 이 게임 곡이요.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o9EExk59QDw]

>>183 '감사'

분위기에 딱 맞는걸 아주 좋아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H3SUAiwfyp0] 앗 나도 노래 추천 빙판 경기니까 메달리스트 노래로(?)

>>186 이것도 좋다

"흐음... 리쿠면, 충분히 이길 수 있을지도." 첫 베팅에서 그럭저럭 땄으니, 비슷하게 베팅하면 될거야. "화이팅 리쿠! 또 100개 걸게!" 왜 기쁘지 않은 눈치냐고? 아까 다리찢기를 봤으니 말야...

개인적으로는 메달리스트 곡도 굉장히 좋네요!

아카이누 코가네는 방금, 전설을 봤다. 차드라는 신은... 산들바람과도 같이 가미유키에 흘러오더니 태풍처럼 지나갔다. 가랑이 찢어진 채로. 전설에 시선이 가버려 이겨서 좋아하는 후유카의 귀여운 모습은 눈에도 담지 못한 채, 코가네는 눈을 깜박였다. 코가네는 마른 침을 삼켰다. 다음은 리쿠와... 신 하나. 어디서 온 건지 모르는 신, 바다의 청량한 파란 눈. 리쿠는 어릴 땐 귀엽고 밝았는데, 어쩌다 신사 앞에 담배꽁초를 버리는 애가 되었을꼬... 산불 조심 모르나! 역시 이번에도 좋아하는 말에게 건다. >리쿠, 50 코인

>>176 "차드씨이이이이이이이이~~~~!!??" 차드씨가 막판에 다리를 찢음과 함께... 제 코인 주머니도 반으로 찢겼습니다~!! 뭘까요 그 무빙!! 모세의 기적일까요?! "훌쩍... 내, 내코이이인~~" 순식간에 가벼워진 주머니가 손 안에서 급격하게 체감됩니다... 오늘의 대회는 시작부터 왠지 춥다아...~ 하지만 승부는 끝나지 않았으니까...!! 이번에 따면 혁명인거잖아요~! 그쵸!! 다음 대진은 둘 모두 만만치않은 분위기를 풍기고 있었습니다. 엄청 강해보이는 남자애와, 왠지 커보이는.... 꼬마! "어느쪽에 거는게 좋으려나... 아니, 그 전에... 지-쨩 대진까지 코인 가져갈 수 있으려나... 흐엥..." 벌써부터 걱정이 태산입니다. 이번에도 역시 왕창 걸고 싶지만 코인 사리는게 좋겠죠... "조심해야 되는 구간이니까...." "....90개가 좋으려나! 조, 좋아 유메...!! 가자~!" // 코우에게 90코인!

"리쿠와 코우... 리쿠는 분명 운동 능력이 제법 뛰어난 걸로 알고 있어. 그런데 코우는.. 글쎄 정보도 많이 없고, 살짝 애늙은이 같단 말야." 노에루는 메달을 만지며 생각하다가 리쿠에게 50 메달을 걸었다.

캡 노에루 후유카한테 50 걸어서 250이 맞아~!

헐 저 코우 눈색 묘사 잘못함 ai 짤 생각하고 암 생각없이 ㅆㅓ서... 실쑤 🥺

아 그렇죠? 혹시 두배가 아니라 1.6배 인 줄 알았네요(?)

>뭘까요 그 무빙!! 모세의 기적일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겠습니다!! 그럼 250으로 처리할게요!

>모세의 기적<

[youtube https://youtu.be/B3xQTgedjtU] 선지주는 이거 듣고 있다가 너무 격하지 않나 생각하던 차에 캡틴이 올린 거랑 메달리스트로 갈아탔어

제가 아무래도 이렇게 실수를 하기도 하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직접 계산을 하는 것이 좋아요!! 8ㅅ8

정배는 흰 머리칼의 여자아이였다. 소년은 역배를 걸고 실패했다. 소년의 운이란 게 언제나 그랬다. 10연차를 눌러도 괜찮을 텐데, 이번만은, 이번만은, 이라면서 단챠를 누르고 결국 열 번의 단챠를 눌러버리는 식이다. 물론 쓰알은 코빼기도 안 나타난다. "아잇씨..." 느낌이 안 좋다. 소년은 불안한 듯이 외투 모자까지 뒤집어 쓰고 아랫입술을 씹었다. 주변의 눈치를 부산스럽게 살핀다. 결국 소년은 이번에도 학습하지 못하고 역배를 걸었다. 주로 리쿠, 라는 사람에게 코인을 거는 듯한 분위기. 소년은... 왠지 모르게 인상이 익숙하기도 한 코우 쪽에 걸었다. 50개.

>>199 이건 이것대로..(엄지척)

자..그럼 배팅이 끝났습니다! 2경기! 리쿠 VS 코우 시작하겠습니다! 방식은 1경기때와 똑같아요!! 다이스를 0~10이니 꼭 참고해주세요!

>>194 뭐 어때, 괜찮다네 ~-~

코우는 호수 빙판 가장자리에 서기 전 스케이트를 단단히 조인다. 몇 번 가볍게 타고, 진지하게 연습은 하진 않았지만. 오랜 시간 동안 몸이 기억하는 감각이 아직 남아있을 거다. 은근히 승부욕을 다잡는 코우라, 가볍게 숨을 고르고서 빙판 위로 나섰다. 녹슬지 않은 실력을 증명할 순간이었다. [dice 1 10]5[/dice]

어르신 녹슬었어

다이스는 0에서 10이에요! 다시 돌려주세요!

아직 모른다!!

>>204 상냥해... 다음엔 맞게 할게요 헤헤

유메주 상당히 필사적이잖아요! ㅋㅋㅋㅋㅋ

아 미안. 미리 적어놓고 복사해서 올린다는게, 아까 틀린 걸 복사해서 그대로 올렸네. 😐 [dice 0 10]1[/dice]

(미쳐)

헉

>>206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안다.... TvT

힠: (미침

아냐 아직 몰라 리쿠가 0 나올 수도 있어

끝날 때까지는 끝난 게 아니야

>>215 토닥토닥...

아직 모른다! 리쿠가 1이나 0이 뜰 수도 있다!

아모른직다~

물론 10 나올 수도 있고… (부정적)

이제 안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다이스 다시 돌리면 1이 나온다는 징크스가 생기고...

>>215 -v- (눈물 닦아드림) >>222 ㅋㅋㅋㅋ

리쿠는 대회에 참가하지 않겠다고 유카에게 말했지만, 상품이 탐나 결국 신청서를 냈다. 대진표를 받고 대기하던 중, 유카에게서 라인 메시지가 도착했다. [대회 안 나간다고 하지 않았어?]> ᅟᅟᅟᅟᅟᅟᅟᅟᅟᅟᅟᅟᅟᅟᅟᅟᅟᅟᅟᅟ<[이겨서 사탕 받으려고 :p] 곧 1회전이 시작되었고, 유카는 여유롭게 승리했다. 빙판에서 내려오는 그녀에게 리쿠는 엄지를 척 세워 보이며 잘했다는 뜻을 전한 뒤, >>188큰 소리로 자신을 응원하는 미유키를 돌아보며 방긋 웃어보이곤 빙판에 올라섰다. [dice 0 10]8[/dice]

이제 안다…

>>216 운 없다는 설정이 이렇게 고증이...ㅋㅋㅋ ㅜㅜㅜㅜ 맞아맞아 아모른직다고~~!!!

아이고 어르신...

어르신... 수고하셨어요...

>>229 이젠 알아...(유메주톤

2경기! 리쿠의 승입니다! 코가네 300 히키 100 노에루 300 유메 10 미유키 400 이거 맞죠?

할부지 수고햇어... 그래도 멋진 싸움이엇다고~~~!~!!!!

초훌쩍 유메 준비....

ㅋㅋㅋㅋㅋㅋㅋ....

네 맞아요!

유메주 힘내..!

>>233 네! 미유키 부자네요 ㅋㅋㅋㅋ

그럼 3경기는 토모야VS링화로군요! 자. 그러면...배팅 시작합니다! 8시 35분까지!

그래두 수고했어요 어르신!!!!!

게이머 둘이 이렇게 터지다니.

어르신 수고했어요!!

이거 게이머 혐오야~!!!

앗 나메 실수햇었구나! 헤헿

게이머일수록 정직한 승부에 강하다구요오오오 TvT

진짜 다이스 다시 굴리면 1이 나오나...

사실 의도한 것은 아니었으나 1경기~5경기가 모두 신VS인간이라는 사실. (옆눈)

절대 다이스를 틀리지 마 절대 다이스를 틀리지 마 절대 다이스를

>>247 제가 한번 직접 시험해보겠습니다 [dice 1 10]6[/dice]

>>250 [dice 0 10]6[/dice]

>>250-251 ????? 이게 될놈될인가요

삼춘이랑 어르신은 운이 없구나

>>250-251 아니 아 미쳐 ㅋㅋㅋㅋ

덧붙여서 코인을 모두 잃어서 0개가 되는 분은 운영본부에게 100개를 빚져서 다시 도전할 수 있어요! 다만 당연히 최종결과에서 100개를 돌려줘야겠지만요!

.........................어째서 김차드와 어르신은 이걸 못한 거죠???(김히키모드

>>255 what 도박신고는 1336...

못갚으면...아오지....

오늘 내가 운이 안 좋을까.. [dice 0 10]7[/dice]

>>255 이거 위험한 대회였네...

😬

>>255 ...그, 100개 빚지고 0개가 되면 어떻게 되죠?

모두들 도박에 빠지지 않도록 조심합시다! (일단 훈훈하게 끝내기)

>>262 그럼 완전히 0개로 끝나는거죠! 이건 현금이 아니니까요!

연승하며 따다보니 노에루의 목소리가 좀 밝아졌다. "다음 상대는 토모야 학생회장과 링화인가? 이건 좀 쉬운 것 같은데. 링화는 올해 이곳으로 전학 온 신입생. 과거가 살짝 미스터리하다만 토모야 학생회장은 만년 2위여도 예선전에서 떨어질 수준의 사람은 절대 아니잖아." "확실한데 아니면 승부를 걸지 말라... 그리고 지금이 승부를 걸때네." 노에루는 주머니에서 메달을 잔뜩 꺼내 토모야의 자리에 올려놓으며 말했다. /200개를 토모야에게 베팅

볼 것도 없지! 코가네는 대전표를 반만 읽고선 코인을 확 밀어버렸다. 미안하다 펑링화, 네가 아무리 화려하고 아리따운 신이여도, 난 약속한 게 있으니! "형! 저 올인했어여!!!!!!!!!!!!!!!!" 토모야 부담되게 큰 소리를 치고선, 눈을 반짝인다. ... 어라, 코가네, 올인했다면서. 입가에 확성하려 댄 쪽 손에서 뭔가 반짝인다. >토모야, 299 코인

다이스:ㅎㅎㅎㅎㅎㅎ 다이스:설정 따윈 내 앞에선 무력 무력 무력 (끌려감)

이랬는데 10 나올 거 같아

앗 잠깐 날려버려서 잠시 몇 분만 더 주실 수 있을까요 아임쏘쏘리

흥미진진하다

다이스 식 뭐예요? 이제 .dice 0 10. 아닌가

[dice 숫자 숫자]

>>269 앗... >>272 [dice 0 10]6[/dice] 우와 감사해요

40분까지 드릴게요! [dice 최소값 최대값] 이랍니다.

"신이시여 감사합니다." 신에게 감사 기도를 올리던 미유키는 링화를 보곤 잠깐 생각했어. '만약에 여기서 링화에게 걸고 이긴다면.. 다른 사람들과의 격차를 확실히 벌릴 수 있어.' 근데 이건 경쟁 경기가 아ㄴ- "링화에게 200개. 힘내 링화야!" 아오

>>274 고마워요!

빙판 가장자리로 천천히 걸어 나온다. 손에 쥔 깃발은 고작 하나. 경기 내내 불운이 따라다닌 탓인지, 신이라고 자신만만했던 탓인지. 번번이 놓친 깃발들만 머릿속에 떠오른다. 미끄러지고, 애매하게 손에 닿지 않아 놓친 순간들이 파노라마처럼 스쳐 지나간다. 코우, 어깨 축 늘어트리고서, 살짝 웅크린 자세로 벤치에 앉아 있으니 그 모습이 처량하다. "하... 이 나이에 괜히 나섰나..."

어르신… 선지가 열심히 할게

아니 어르신......ㅠㅠ!

어르신...😢

코우코우야....귀여운 어르신...

🫠 어르신에게 걸어 준 모두 미안.......

연속으로 맞추던 분들이 드디어 갈렸는데...과연 행운의 여신은 누구에게?!

방금 코인을 건 쪽이 죽을 쒔습니다! 그 말은 즉.... 유메는 지금 시간부로 빈털털이가 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후으에에에에에에ㅔ엥~~~!!! 지-쨩 미안해――――!!!!!" 즉시 바닥에 고개를 박고서 꺼이꺼이 회장이 떠나가라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어요! 유메는 이제 지-쨩의 라이브를 볼 수 없게 될지도 몰라요!! 그렇지 않으면... 이 마음 누가 알아주려나...!!! '유메 너, 얘야. 돈은 건실하게 버는게 좋단다.' '사람은 정직한게 최고여. 서두르려다 빙 에둘러 가는 미련한 짓은 하지 말거라. 알겠냐?' 할아버지의 속삭임이 귓가에서 들립니다. 비록 그 말씀은, 마작에서 쫄딱 털리고 돌아오신 뒤에 하신 말씀이지만.... 지금만큼은 초 가슴 깊게 절절하게 스며들고 있었습니다... "흐엥.....!! 할아부지... 유, 유메 10 코인 밖에 없게 됐는데...." 10코인으로 뭘 할 수 있을까요? 그건 바로.... 배팅입니다~!! 이 지옥에 발을 들인 이상 그것밖에는 없어요! 응!! 눈물로 흐려진 전방을 주시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대진은... 건실함의 대표주자인 학생회장씨와 엄청엄청 화려하고 이쁘신 분이 한 분... 단연 외모로만 보자면 링화라는 분이 스탯은 더 높긴하지만, 이 대회의 종목은 스케이트입니다! 운동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니 지금까지 왠지 잘못 걸어온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10코인..." 걸어도 결국 20코인밖에는 따지 못합니다...! 그러니까... 지금부터라도 천천히 늘려가야겠죠...?? 건실함에 투자해서 10코인씩 하나씩... "....라, 라고 할까보냐~~!!!!" // 링화에게 10코인!

아앗 유메 훌쩍유메 됐어

김히키는 속았습니다. 소년은 망연자실한 얼굴로 다음 대진표를 보았다... 익숙한 이름이 보인다. 둘 다 익숙한 이름이지만, 유독 이국적이고, 유독 이질적인 이름이. 소년은 문득 떠올렸다. 하늘로부터 마치 한 마리의 길조처럼 하강하던 차라리 성스럽기마저 한 인상의 소녀... 이지만 고막이 터질 정도로 시끄러웠던 그 소녀가 들뜬 기색을 숨기려고조차 하지 않으며 떠벌떠벌 늘어놓았던 장설을... 내 곁에 있으면 행운 있으리라. 소년은 닭대가리를 내려다본다. 그러고 보면 저 닭대가리는 그 때도 스케이트만은 현란하게 잘 탔던 것 같다. 원하지 않았던 결말이지만 나름 타는 요령도 잘 가르쳤고... "믿는다, 닭대가리..." 소년은 위험한 도박중독자 같은 얼굴을 하면서 최종 배팅을 결정한다. 100개 [clr red][ruby ALL IN]올인[/ruby][/clr]

훌쩍 유메 귀여워

>>274 '져라.'

히키캣~ 또 속았구나~

>>278 딸아.... 다 죽여버리렴. (?)

코우 왤캐 귀여워요... 멍멍이 뽀뽀세례 해버린다 유메도 넘 귀여워... 뽀뽀세례 해버려

>>290 YES FATHER

그럼 배팅이 끝났군요! 자. 그럼 지금부터 경기 시작이에요! 링화주는 다이스를 0~10으로 돌려주세요! 저도 그렇게 돌리겠습니다!

코우 시무룩한 거 부쨩해..............🥺 근데 귀여워 머리 쓰다듬어주고 싶어

우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ㅇ아아아아아아악 히키야 닭대가리가 히키 돈 벌게 해줄게!!!!!!!!!!!!

사실 나 경기 전 작성해둔 글 있는데 이런 결과가 될 줄 몰라서 다시 작성해야 했어 심지어 코우 지고는 수정도 했어

헤헤... 오너가 운이 없는 편이어서... ;v; 그렇게 됐다 유메야.........

>>264 어르신 지금 완전 쭈글 모드라. 쓰다듬어도 화도 못 내고 얼굴만 손으로 감싼데.

>>296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미쳐 진짜

'청소기라니. 이건 전혀 예상 못했는데.' 지금까지 고정된 깃발을 잡는 연습만 했지. 움직이는 깃발을 잡는 연습은 하지 않았기에 토모야는 당황한 상태였다. 작년도, 재작년도 고정된 깃발을 잡는 것이었지. 움직이는 것은 올해가 처음이었으니까. 즉, 이전의 감각으로 해서는 절대로 이길 수 없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자신은 이 마을 출신. 할만큼은 해봐야 하지 않겠는가. 스케이트 끈을 확실하게 맨 후, 그는 살며시 빙판 위에 섰다. 그리고 그는 가만히 움직이는 로봇 청소기를 바라보면서 단번에 빠르게 질주하듯 미끄러졌다. "질 순 없지." "질 순 없어!" 그의 눈빛이 매섭고 날카롭게 반짝였다. 마치 움직이는 먹이를 낚아채려는 매처럼. / [dice 0 10]3[/dice]

3개라니 끝났다

플래그 아이싱 캐치 대회, 드디어 개최다! 연습이라면 오로지 우승만을 보며 혹독하리만치 하기까지는 않았지만, 몸이 준비가 될 정도로는 충분히 해 두었다고 생각한다. 한정된 기한 안에 끌어올릴 수 있는 실력에는 한계가 있다. 그러므로 타고난 소질과 재주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마음가짐이다. 경마의 승부복⋯⋯ 아니, 중요한 승부일에만 입는 옷이나 행하는 특별한 루틴이 있듯, 오늘의 링화는 그 마음가짐이란 단단히 해둔 채다. 임전을 위한 전화장戰化粧과도 같이, 오늘을 위해 메이크업도 빡세게 했다는 뜻이다! 평소보다 베이스는 꼼꼼히 깔고 눈가와 뺨의 색은 화사하게 붉다. 고이 올린 속눈썹을 들뜬 기분으로 열심히 깜빡거리며, 봉황은 관중석을 훑더니── 새의 뛰어난 시력으로 히키가 있을 곳을 귀신같이 포착했다! 링화는 그 즉시 팔을 크게 휘저으며 폴짝폴짝 열심히 뛰어 대었다. 얼음 위에서 스케이트화를 신은 채로도 무릎까지 접어가며 그러기를 한참. 멀리 들려오는 성원의 목소리와 오늘의 대전 상대에게도 반갑게 웃으며 손을 흔들어주고는, 마침내 경기 시작 준비에 맞추어 낮게 몸을 낮추었다. 깃발의 움직임은 날쌔고, 움직임을 종잡을 수 없다고 했지. 하지만 그래봤자 아직 인공지능 로봇청소기의 움직임은 그렇게까지 변칙적이고 날쌔지 못하다. 그러므로 모든 것은── [clr lightcoral salmon]속도에 달려 있다. [/clr] 가속과 가속, 그리고 또 가속! 오직 속도가 모든 것을 결정하리라! [dice 0 10]2[/dice]

오마이갓...

역시 사상 최강의 2등

그리고 나는 또 수정해야겠는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숫자 진짜 너무 극적이야 ㅠㅠㅠㅠㅠㅠㅠ

히키야 미안.................................................. 닭대가리 실패햇어............

왜 이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링화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링화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숫자 개쩌네 진짜 다갓 역시 게임체인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토모야가 이겼습니다! 코가네 599 히키 0 노에루 500 유메 0 미유키 200 이렇게 되겠네요! 히키와 유메는 100개를 빚져서 다시 도전할 수 있어요! 물론 최종결과에서 100개를 돌려줘야하니 -100이 되겠지만요! 어쨌든 4경기! 마코토 VS 미츠루 입니다! 배팅 시작해주세요!

후... 왔냐...

시간은 9시까지에요!

그치만 링삐삐 졌지만 오늘 열심히 예뻤다구...(??)

히키와 유메가 거는 반대로 가면 이긴다는 전설이...

마자요 초초이뻤어요 TvT

>>315 맞아 예쁘면 됐지 (침착)

'닭대가리다음에봐진짜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할줄아냐눈에보이기만해봐라내가니꼬라지를두눈으로똑똑히봤다행운?행운은개뿔이아주대단한행운납셨네요아무튼두고봐라' "저...기. 저... 코인... 빚질, 수 있다고 해서..." 소년은 눈을 마주치지 못하며 운영위원으로부터 비굴하게 코인 100개를 빌렸다...

>>309 하........................ 닭대가리가 미안하다 오늘은 고기 사주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히키 운 없다는 설정 이렇게 고증되는 거냐구ㅋㅋㅋㅋㅋㅋㅋㅋ

히키에게 코인 100개가 다시 주어졌습니다!

풀메꼬꼬 아쉬워~~~

>'닭대가리다음에봐진짜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할줄아냐눈에보이기만해봐라내가니꼬라지를두눈으로똑똑히봤다행운?행운은개뿔이아주대단한행운납셨네요아무튼두고봐라'<

>>305 선지주도 나름 우승 예측하다가 다 틀리고 있냐구 ㅋㅋㅋㅋ

>>324 그게 아니라 맨 처음 차드 지는 거 보고 신이 패배하다니 이 대회 만만치 않다! 이런 느낌으로 썼는데 두 명 지고는 두 번이나 패배하다니 됐고 이제는 세 명이야

>>315 완전 예뻤으니까.... 히키 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풀메 링화 ㅋㅋㅋㅋㅋㅋ 무척 예뻤을듯! >>325 계속 인간이 승리하고 있네! 그러네!

"아이~ 참. 역시 공수래공수거라고 했던가. 아쉽지만 어쩔 수 없지." 뭔가 기본적으로 칩이 많아서 배부른 소리를 하는 것 같다는 나쁜 말은 하지 말자... 다음은 마코토와 미츠루. "그래도 토박이가 할땐 할거야. 미츠루에게 50개 베팅해야지." 좀 겸손하게 나가네.

이 경기는 절대로 도박이 아닙니다! 건전한 게임 문화! 시로이유키히메님이 함께합니다! (공익 캠페인)

종말의발키리가떠오르는구나(그뭔

신이 되어놓고 봐주긴 커녕 인간을 이겨 먹으려는 탓인가... (먼산)

"우와!! 토모야 형!!!! 뭔가 깃발 수는 좀 작긴 하지만 그래도 이기셨네여??!!!!!!" 다 잃은 자들의 설움 따윈 안중에도 없이, 세상 밝은 눈을 하곤 손뼉을 짧게 쳤다. 졌다고 이누타마시 탓은 너무 하지 마, 미유키! 난 지금 기분 최고조니까!!! 코가네는 오늘, 아드레날린 분비란 것을 제대로 맛보고 있는 중이다. 미츠루와 마코토를 노골적으로 대조하는 눈빛은 한 쪽으로 치우치자, 반짝이던 눈빛이 차분해진다. >마코토, 80 코인

>>미츠루주~ 히키가 밋쨩의 쌍둥이의 존재까지는 몰랐, 겠지요~?

사실기대안햇지만 이럿게된거우승을노려본다 기다려라사탕100개!!!!!

리쿠 사탕 핑계가 아니라 진짜 사탕 노리는 거였어?

링화 오늘... 이뻣구나.... (행복)

사탕 광인 리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로 사탕을 가져가는가. 아니면 데이트권을 슬쩍 가져가는가는 두고봐야...(속닥속닥)

극한의컨셉충이야

>>333 몰랐을 거~ 한번도 같이 간 적 없고 말한 적도 없을거라서~

저희 리쿠주가 정말 사탕 100개를 구입할건지 데이트권을 구입할건지 내기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