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1> [ALL/연애/청춘물] 내 옆자리의 신 님 4U :: 14번째 이야기 (1001)
◆zQ2YWEYFs.
2025년 1월 25일 (토) 오전 10:57:59 - 2025년 1월 25일 (토) 오후 11:38:12
2025년 1월 25일 (토) 오전 10:57:59
*본 스레는 참치 상황극판의 기본적인 규칙을 따릅니다.
*의도적으로 특정 누군가를 따돌리거나 소외시키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누군가가 들어오면 반드시 인사를 해주세요.
*연애물 성격이 있는 만큼, 웹박수를 통해 오너입 익명 앓이, 캐릭터에게 줄 익명 선물을 보낼 수 있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매주 토요일이 되는 0시에 공개됩니다.
익명 앓이의 경우는 머릿말로 [앓이], 익명 선물의 경우는 [선물]을 달아주세요.
*연플을 노리는 등의 이유로 특정한 누군가하고만 놀지 말고 골고루, 다양하게 노는 것을 권장합니다.
*기본적으로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지키면서 재밌게 놀면 큰 문제가 될 것은 없습니다.
*본 스레는 기본적으로 15세 이용가입니다.
*성적 수위는 키스까지이며 그 수준을 넘어서는 직,간접적 드립이나 발언을 일체 강력하게 금지합니다. 적발시 시트가 내려가게 됩니다.
위키 - https://bit.ly/3BVugbj
웹박수 - http://bit.ly/3VYoyfO
시트 스레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105
선관&임시 스레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103
플래그 아이싱 캐치 대회 - situplay>193>806
*의도적으로 특정 누군가를 따돌리거나 소외시키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누군가가 들어오면 반드시 인사를 해주세요.
*연애물 성격이 있는 만큼, 웹박수를 통해 오너입 익명 앓이, 캐릭터에게 줄 익명 선물을 보낼 수 있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매주 토요일이 되는 0시에 공개됩니다.
익명 앓이의 경우는 머릿말로 [앓이], 익명 선물의 경우는 [선물]을 달아주세요.
*연플을 노리는 등의 이유로 특정한 누군가하고만 놀지 말고 골고루, 다양하게 노는 것을 권장합니다.
*기본적으로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지키면서 재밌게 놀면 큰 문제가 될 것은 없습니다.
*본 스레는 기본적으로 15세 이용가입니다.
*성적 수위는 키스까지이며 그 수준을 넘어서는 직,간접적 드립이나 발언을 일체 강력하게 금지합니다. 적발시 시트가 내려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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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25일 (토) 오후 11:25:38
[님 어디감]>
[(시로이나리 인형 사진)]>
[가져가셈]>
[(시로이나리 인형 사진)]>
[가져가셈]>
2025년 1월 25일 (토) 오후 11:25:46
난전이다. 몸을 감싸안은 팔에는 조금 더 힘이 들어가고, 그 와중에 순수히 귓가를 간지럽히기 위해서만 불어오는 짓궂은 바람까지. 아이는 퍼드득 몸을 떨면서 "히엑" 내지 "흐윽" 하는 신음소리를 내고 고개를 살짝 뒤틀었다. 간지러워... 사람 살려...!
"으으으응... 밋쨩은 정말 장난꾸러기야... 간지럽잖아..."
어쩐지 조금 힘이 빠진 것 같은 기분이 들지만, 그렇다고 흐물흐물 무너질 수는 없다. 그에게 기대오는 상대의 무게가 선명했기에 더더욱 그랬다. 사방이 막힌 완전한 막다른 길. 선택할 수 있는 건 그대로 미츠루를 지탱한 채 서있는 것 뿐. 이런 상태로는 상처를 닦아주지 못하는데. 이 애, 아프지는 않은 걸까. 그럴 리 없는데도. 못내 신경이 쓰이지만 교묘하게 몸이 겹쳐져 있는 탓에 피 흘리는 팔은 잘 보이지 않았다.
"그치만 덧나면 아픈걸~... 낫는 것도 더 오래 걸릴 거야. 보건실에 왔는데 더 다쳐가면 어떡해, 궁도부원들이 치료한 보건위원 바보 멍청이라고 미워하게... 에?... 힉! 자자잠깐 미, 밋쨩! 목에 그렇게 하면 간, 간지러워! 아하하, 하하! 그마안~..."
다만 거기까지 더 신경쓸 수도 없었다. 목에 대고 부비적거리는 몸짓이 지나치게 간지러웠던 탓이다. 우는 건지 웃는 건지 모를 웃음소리를 내며 눈을 질끈 감고 움찔대던 아이는, 어느 순간 코끝을 간지럽히는 듯한 차가운 허브향에 서서히 눈을 떴다. 그러자 시야를 가득 메우는 하얀색 머리카락. 복슬복슬한 게 어쩐지 백여우의 꼬리털 같다는 느낌도 든다. 미츠루가 동물이 된다면 분명 귀여운 여우가 되겠지—하는 쓸데없는 생각이 순간적으로 머릿속을 지나갈 정도로.
"밋쨩 머리카락, 허브 밭에서 마구 뒹굴고 온 아기 여우 꼬리 같아."
기어코 그 쓸데없는 생각을 입밖으로 내게 만들 만큼, 싱크로율이 끝내줬다. 아이는 놀고 있던 손을 뻗어 제 쪽으로 기울어진 미츠루의 머리카락을 살짝 건드려보다가, 이내 다시금 고개를 돌리려고 노력하면서 입을 연다.
"하지만 아기 여우도 파편에 베여서 다치면 분명 아플 거야. 그렇지? 그러니까 밋쨩, 상처 마저 치료하자. 사탕, 4개... 아니 5개 줄 테니까~... 응?"
그리고 머리카락 끝을 건드리던 손의 방향을 살짝 틀어 미츠루를 토닥이는 동시에, 고개를 약간 기울여서 폭 다가가 붙는 거다. 어째 태도가 좀 달래는 느낌인 것 같기도 하고.
"으으으응... 밋쨩은 정말 장난꾸러기야... 간지럽잖아..."
어쩐지 조금 힘이 빠진 것 같은 기분이 들지만, 그렇다고 흐물흐물 무너질 수는 없다. 그에게 기대오는 상대의 무게가 선명했기에 더더욱 그랬다. 사방이 막힌 완전한 막다른 길. 선택할 수 있는 건 그대로 미츠루를 지탱한 채 서있는 것 뿐. 이런 상태로는 상처를 닦아주지 못하는데. 이 애, 아프지는 않은 걸까. 그럴 리 없는데도. 못내 신경이 쓰이지만 교묘하게 몸이 겹쳐져 있는 탓에 피 흘리는 팔은 잘 보이지 않았다.
"그치만 덧나면 아픈걸~... 낫는 것도 더 오래 걸릴 거야. 보건실에 왔는데 더 다쳐가면 어떡해, 궁도부원들이 치료한 보건위원 바보 멍청이라고 미워하게... 에?... 힉! 자자잠깐 미, 밋쨩! 목에 그렇게 하면 간, 간지러워! 아하하, 하하! 그마안~..."
다만 거기까지 더 신경쓸 수도 없었다. 목에 대고 부비적거리는 몸짓이 지나치게 간지러웠던 탓이다. 우는 건지 웃는 건지 모를 웃음소리를 내며 눈을 질끈 감고 움찔대던 아이는, 어느 순간 코끝을 간지럽히는 듯한 차가운 허브향에 서서히 눈을 떴다. 그러자 시야를 가득 메우는 하얀색 머리카락. 복슬복슬한 게 어쩐지 백여우의 꼬리털 같다는 느낌도 든다. 미츠루가 동물이 된다면 분명 귀여운 여우가 되겠지—하는 쓸데없는 생각이 순간적으로 머릿속을 지나갈 정도로.
"밋쨩 머리카락, 허브 밭에서 마구 뒹굴고 온 아기 여우 꼬리 같아."
기어코 그 쓸데없는 생각을 입밖으로 내게 만들 만큼, 싱크로율이 끝내줬다. 아이는 놀고 있던 손을 뻗어 제 쪽으로 기울어진 미츠루의 머리카락을 살짝 건드려보다가, 이내 다시금 고개를 돌리려고 노력하면서 입을 연다.
"하지만 아기 여우도 파편에 베여서 다치면 분명 아플 거야. 그렇지? 그러니까 밋쨩, 상처 마저 치료하자. 사탕, 4개... 아니 5개 줄 테니까~... 응?"
그리고 머리카락 끝을 건드리던 손의 방향을 살짝 틀어 미츠루를 토닥이는 동시에, 고개를 약간 기울여서 폭 다가가 붙는 거다. 어째 태도가 좀 달래는 느낌인 것 같기도 하고.
2025년 1월 25일 (토) 오후 11:25:54
처잤다...
2025년 1월 25일 (토) 오후 11:26:14
(낟에낟에
2025년 1월 25일 (토) 오후 11:27:18
아이주 어솨~~~~잘잤어???
2025년 1월 25일 (토) 오후 11:28:10
아이주 어서와~~~~~ 아이주 스담스담,,,
2025년 1월 25일 (토) 오후 11:28:17
눈에안보인다고 라인하는거 진짜애들보는거같아서 잠시넘흐뭇햇어....
2025년 1월 25일 (토) 오후 11:28:48
어서오세요 아이주.
2025년 1월 25일 (토) 오후 11:28:54
>>958 이거 ㄹㅇ임 아랫분도 이미 동의하는 부분
2025년 1월 25일 (토) 오후 11:29:51
2025년 1월 25일 (토) 오후 11:29:57
>>950
[어깨 다쳤어???]>
[어디 병원이야?]>
[매번 가던 곳이야]>
/답 없으면 병원 찾아가서 기웃거리고 미쨩 집 찾아가구 할 것 같은데. 시로이나리 인형 주려고 꼭 안고서.
놀이동산도 미쨩이랑 가려고 했는데 말도 못 꺼낼 듯....ㅠㅠ
[어깨 다쳤어???]>
[어디 병원이야?]>
[매번 가던 곳이야]>
/답 없으면 병원 찾아가서 기웃거리고 미쨩 집 찾아가구 할 것 같은데. 시로이나리 인형 주려고 꼭 안고서.
놀이동산도 미쨩이랑 가려고 했는데 말도 못 꺼낼 듯....ㅠㅠ
2025년 1월 25일 (토) 오후 11:30:02
바야흐로 대회 폐막!
꿈과 땀, 피는 없었지만 눈물(주로 유메였던 것 같다)과 청춘이 살아숨쉬던 플래그 아이싱 캐치 대회(캐칭 대회가 아니다)는 그렇게 끝이 났다!
선지아는 선전했던 게 아쉽게도 힘조절 실패로 날아가버려 아쉽게 5등으로 끝마쳤지만, 분명 즐거웠다.
날아가는 것도, 날아가서 꽂히는 것도, 시라유키 오빠랑 최후의 승부를 하는 것도, ‘시라유키 빙판질주권’도.
처음 보는 굵은 허벅지가 인상적이라 아직도 기억에 남는 소녀나 그렇게 운동을 잘 하는 줄 몰랐던 리쿠나, 전통 강자(듣자 하니 신들을 누르고 2연속 2등을 한 강자라고 했다)와 싸워본 경험.
그걸 넘어서, 사람들의 응원, 배팅의 열기, 비록 위닝라이브를 하진 못 했다지만 자신이 선보인 퍼포먼스에 사람들이 열광하는 모습하며, 익숙한 얼굴들까지.
그 모든 게 가슴에 깊이 남아서, 무척이나 가슴이 따뜻해지는 기분이었다.
덕분에 선지아는 무척, 무척, 무~척 즐거웠다. 드물게 헤실헤실 웃는 얼굴로 엄마에게 문자를 보내고, 사진을 찍어서 보내고, 아빠에게 전화를 하고 재잘거리다가.
어느새 덩그러니 놓인 온천 티켓을 보고 ‘역시 시라유키 오빠 상냥한 거 맞다니까.’ 하며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료칸으로 향할 정도로.
익숙한 길―직접 눈을 신들린 삽질로 치운 길―을 따라서 온천으로 가면, 어느새 료칸이었다.
료칸 1회 무료 이용권을 제출하고, 사뿐사뿐, 하지만 뛰듯이 향해 여탕으로 사뿐히 들어선다.
“온천!”
다행히 일찍 온 탓에 다른 손님은 없었다. 선지아는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몸을 씻고, 곧장 여탕으로 입수했다.
“…따뜻해. 재밌었다.”
꿈과 땀, 피는 없었지만 눈물(주로 유메였던 것 같다)과 청춘이 살아숨쉬던 플래그 아이싱 캐치 대회(캐칭 대회가 아니다)는 그렇게 끝이 났다!
선지아는 선전했던 게 아쉽게도 힘조절 실패로 날아가버려 아쉽게 5등으로 끝마쳤지만, 분명 즐거웠다.
날아가는 것도, 날아가서 꽂히는 것도, 시라유키 오빠랑 최후의 승부를 하는 것도, ‘시라유키 빙판질주권’도.
처음 보는 굵은 허벅지가 인상적이라 아직도 기억에 남는 소녀나 그렇게 운동을 잘 하는 줄 몰랐던 리쿠나, 전통 강자(듣자 하니 신들을 누르고 2연속 2등을 한 강자라고 했다)와 싸워본 경험.
그걸 넘어서, 사람들의 응원, 배팅의 열기, 비록 위닝라이브를 하진 못 했다지만 자신이 선보인 퍼포먼스에 사람들이 열광하는 모습하며, 익숙한 얼굴들까지.
그 모든 게 가슴에 깊이 남아서, 무척이나 가슴이 따뜻해지는 기분이었다.
덕분에 선지아는 무척, 무척, 무~척 즐거웠다. 드물게 헤실헤실 웃는 얼굴로 엄마에게 문자를 보내고, 사진을 찍어서 보내고, 아빠에게 전화를 하고 재잘거리다가.
어느새 덩그러니 놓인 온천 티켓을 보고 ‘역시 시라유키 오빠 상냥한 거 맞다니까.’ 하며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료칸으로 향할 정도로.
익숙한 길―직접 눈을 신들린 삽질로 치운 길―을 따라서 온천으로 가면, 어느새 료칸이었다.
료칸 1회 무료 이용권을 제출하고, 사뿐사뿐, 하지만 뛰듯이 향해 여탕으로 사뿐히 들어선다.
“온천!”
다행히 일찍 온 탓에 다른 손님은 없었다. 선지아는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몸을 씻고, 곧장 여탕으로 입수했다.
“…따뜻해. 재밌었다.”
2025년 1월 25일 (토) 오후 11:30:11
2025년 1월 25일 (토) 오후 11:30:22
앗 물음표 빠뜨렸다
2025년 1월 25일 (토) 오후 11:30:54
리쿠 인형 교환한거 미쨩 주려고? 후유카도.....
2025년 1월 25일 (토) 오후 11:31:12
>>962
유카도 인형 주려고 바꾼거구나...넘착해ㅜㅜㅜ
유카도 인형 주려고 바꾼거구나...넘착해ㅜㅜㅜ
2025년 1월 25일 (토) 오후 11:31:20
헉 그러고보니.....
2025년 1월 25일 (토) 오후 11:31:20
아이주 어서와~
2025년 1월 25일 (토) 오후 11:31:30
>>961 네? 앗 아뇨(침착 저 뭐냐 선레를 써주시는 걸로 생각하고 멋대로 이야기한 것이라서, 일상은 돌리시죠 일상 거절이 아니었어요...! (주절주절
2025년 1월 25일 (토) 오후 11:32:00
차드는 자전거를 장만했다. 이유는 별 거 없다. 자전거를 탈 때면 뺨에 스치는 바람이 좋았기 때문이다. 달리는 것도 못하지는 않고 싫어하지도 않는다만, 어쩐지 오랜 전령 일로 인해 지겹게 느껴지는 무언가가 있었다.
자전거 상점 주인은 자전거쯤은 어떻게 다루는지 알겠거니 하며 설명 없이 현금을 받고 자전거를 넘겨줬다. 그렇게 차드는 저번 일로 받은 페이의 1/2를 날렸지만 아무래도 좋았다. 그 자전거, 엄청 반짝거리는 실버 도색이 아주 멋있었고 검은색으로 붙은 무늬도 그럴듯 했기 때문이다. 탄다면 본인이 아주 멋있을 것만 같았다.
그러나 현실은.
차드는 브레이크를 모르는 사내였다. 그에게 있어 자연스레 습득한 기승스킬(B+)은 박차를 걷어차 달리게 하고 고삐를 당겨서 죽이는 것이었고, 최근에야 왼브오악이라는 것을 익혀 자동차를 몰았다가 인간체 째로 끝장이 나버렸었다(대충 17년 전의 일이군, 그것도.).
아무튼 간에.
"으아아아아아아아악―――!!!"
"비켜비켜비켜비켜비켜어어어―――!"
그래서 페달을 열심히 밟기만 하던 차드는 집 앞의 자판기를 찾아 나온 허약하고 심약한 소년을 향해 곤 두 박 질 치고있었다.
자전거 상점 주인은 자전거쯤은 어떻게 다루는지 알겠거니 하며 설명 없이 현금을 받고 자전거를 넘겨줬다. 그렇게 차드는 저번 일로 받은 페이의 1/2를 날렸지만 아무래도 좋았다. 그 자전거, 엄청 반짝거리는 실버 도색이 아주 멋있었고 검은색으로 붙은 무늬도 그럴듯 했기 때문이다. 탄다면 본인이 아주 멋있을 것만 같았다.
그러나 현실은.
차드는 브레이크를 모르는 사내였다. 그에게 있어 자연스레 습득한 기승스킬(B+)은 박차를 걷어차 달리게 하고 고삐를 당겨서 죽이는 것이었고, 최근에야 왼브오악이라는 것을 익혀 자동차를 몰았다가 인간체 째로 끝장이 나버렸었다(대충 17년 전의 일이군, 그것도.).
아무튼 간에.
"으아아아아아아아악―――!!!"
"비켜비켜비켜비켜비켜어어어―――!"
그래서 페달을 열심히 밟기만 하던 차드는 집 앞의 자판기를 찾아 나온 허약하고 심약한 소년을 향해 곤 두 박 질 치고있었다.
2025년 1월 25일 (토) 오후 11:32:07
미츠루랑 친구들
너 무 귀 엽 다
너 무 귀 엽 다
2025년 1월 25일 (토) 오후 11:32:14
선레 단 30초
2025년 1월 25일 (토) 오후 11:32:14

2025년 1월 25일 (토) 오후 11:32:20
>>970 알갯어, At your service.
2025년 1월 25일 (토) 오후 11:32:24
>>973 무섭다 이 남자
2025년 1월 25일 (토) 오후 11:32:29
놉! 캐입상 얘는 안받았다.. 면 누구 에게 주거나.. 위험하지는 않게 뿌릴 타입처럼 보였어요(?)
그래서 받으실 분 있어요?
아니면 일상으로 받으실 분?
그래서 받으실 분 있어요?
아니면 일상으로 받으실 분?
2025년 1월 25일 (토) 오후 11:33:01
일단 토모야는 이미 교환해갔으니 굳이 더 받으려고 하진 않을 것 같네요. (옆눈)
2025년 1월 25일 (토) 오후 11:33:58
그럼 잠깐만 얼굴좀 씻고 약발라야 해서.. 십분정도 후에..
2025년 1월 25일 (토) 오후 11:34:25
이게 받기가 쉽지 않다는 점도 있는 거 같아
뭔가… 받기 미안하지
뭔가… 받기 미안하지
2025년 1월 25일 (토) 오후 11:34:47
글킨하지...
2025년 1월 25일 (토) 오후 11:35:12
>>977 좋아, 그러면 차드가 삥뜯기로.
2025년 1월 25일 (토) 오후 11:35:18

사심 가득에 주의...!
2025년 1월 25일 (토) 오후 11:35:32
소 년 차 드
삼춘 잘생겼다
삼춘 잘생겼다
2025년 1월 25일 (토) 오후 11:35:46
맛치... 스케이트 스승님께 기념 스케이트 하나만 사다오... 🥺
2025년 1월 25일 (토) 오후 11:35:51
대 차 드 쩐다......!!!!!
2025년 1월 25일 (토) 오후 11:35:58

2025년 1월 25일 (토) 오후 11:36:08
음🤔
1
1. 피했다
2. 겠냐
1
1. 피했다
2. 겠냐
2025년 1월 25일 (토) 오후 11:36:13
>>961 새(조류)의 깃털과 영장류의 깃털은 다른 종류라고 보기 때문에...
인간 털은 구획마다 색깔 다르지 않잖아
인간은 머리털 빼고는 민둥해야 예쁘다고(????)
인간 털은 구획마다 색깔 다르지 않잖아
인간은 머리털 빼고는 민둥해야 예쁘다고(????)
2025년 1월 25일 (토) 오후 11:36:29
유메주가 뽑은 차드 완전 고양이
진짜 고양이
코양이!!!!!!
진짜 고양이
코양이!!!!!!
2025년 1월 25일 (토) 오후 11:36: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민둥해야
2025년 1월 25일 (토) 오후 11:36:58

!!!!!!!!!!!!!!!!!!!!!!!!!!!!!!!!!!!!!!!!!!!!!!!!!!!!!!!!!!!!!!!!
!!!!!!!!!!!!!!!!!!!!!!!!!!!!!!!!!!!!!!!!!!!!!!!!!!!!!!!!!!!!!!!!!!!
마
맙소사
아아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
우..ㅇ우...으으...으으으읏...크으으으으읏........아리가테에.........
2025년 1월 25일 (토) 오후 11:37:03
우아아아아아아ㅏ앙아ㅏㅇ아아아아아아악 유메주 굉장해ㅐㅐㅐㅐㅐ차드도 굉장해ㅣㅣㅐㅐ~!!!!!!
>>988 헐
히키 의외로 민첩해
>>988 헐
히키 의외로 민첩해
2025년 1월 25일 (토) 오후 11:37:09
삼춘은 고양이구나
선지는 까마귀야
아빠도 까마귀야
엄마가 고양이과겠다 이러면
선지는 까마귀야
아빠도 까마귀야
엄마가 고양이과겠다 이러면
2025년 1월 25일 (토) 오후 11:37:23
2025년 1월 25일 (토) 오후 11:37:31
>>989 아 영장류 깃털이란다 영장류의 털.... 아무튼 그럼
쨌든 답레 쓰러 가볼게~~~
쨌든 답레 쓰러 가볼게~~~
2025년 1월 25일 (토) 오후 11:37:34
와아아악 유메주 실력 쩔어~ 차드 넘 귀엽게 뽑혔다~~
2025년 1월 25일 (토) 오후 11:38:01
2025년 1월 25일 (토) 오후 11:38:07
일단 터트리죠!
2025년 1월 25일 (토) 오후 11:38:10
2025년 1월 25일 (토) 오후 11:38:12
펑펑
이 주제글은 죽었어! 더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