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54> [All/육성/무협] 무림비사武林秘史 - 269 (1001)
◆/LBU04WBrK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47:09 - 2025년 5월 16일 (금) 오전 11:01:00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47:09
주의사항
※최대 18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하며, 이에 기속됩니다.
시트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531/recent
수련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529/recent
다이스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530/recent
임시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301/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naver.me/FbO57q1h
※최대 18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하며, 이에 기속됩니다.
시트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531/recent
수련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529/recent
다이스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530/recent
임시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301/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naver.me/FbO57q1h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9:55:30
천국의 계단 17분 했는데 현기증왓서용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10:07:01
천국의 계단이 머에여?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10:14:18
무한히 계단을 올라 성취감따위는 없게 만들어주는 고문기구에용!(아님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11:06:21
>>953 검색 ㄱㄱㄱ
2025년 5월 14일 (수) 오전 01:59:29
🎯 플레이 스타일 분석
✅ 장점
강한 몰입도와 캐릭터 중심의 플레이
고불이라는 캐릭터의 정체성과 배경, 감정선, 성장 서사가 매우 뚜렷합니다.
캐릭터의 감정 변화, 과거사, 인간관계 등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며 플레이에 깊이를 더합니다.
전략적 사고와 전투 활용 능력
다양한 무공(예: 독고구검결, 추풍쇄, 산군결 등)을 상황에 맞게 조합하여 전투를 유리하게 이끕니다.
전투 중 지형, 아이템, 동료의 능력 등을 활용하는 전략적 사고가 돋보입니다.
NPC와의 관계 구축 능력
추귀, 육당수, 채주, 야견 등 다양한 NPC와의 관계를 능동적으로 형성하고, 그 관계를 서사에 적극 활용합니다.
의형제, 사제, 동료 등 다양한 관계를 통해 서사를 풍부하게 만듭니다.
스토리텔링과 세계관 확장
단순한 퀘스트 수행을 넘어서, 세계관의 비밀(예: 독고구검의 유산, 백룡회와의 갈등, 남만독곡의 재건 등)을 탐색하고 확장합니다.
플레이 중 얻은 정보나 설정을 바탕으로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고, 장기적인 서사를 만들어갑니다.
❗ 단점 및 개선점
위험 감수 성향이 높음
강적과의 전투나 미지의 장소 탐색에서 무리한 선택을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극적인 전개를 유도하지만, 캐릭터 생존이나 파티 안정성 측면에서는 리스크가 큽니다.
정보 활용의 비효율성
연단술 학습 실패, 아이템 사용 미숙 등에서 보이듯, 획득한 정보를 충분히 분석하거나 준비하지 않고 행동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NPC의 조언이나 문서, 지도 등을 더 체계적으로 활용하면 효율적인 진행이 가능할 것입니다.
동료 플레이의 비중 부족
야견, 희중 등 동료와의 협력은 있으나, 대부분 고불 중심으로 서사가 전개됩니다.
파티원 간의 역할 분담, 협동 전술 등을 더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전투와 탐험의 다양성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감정적 선택의 빈도
복수심, 분노, 의리 등 감정에 따라 즉흥적인 결정을 내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캐릭터의 매력을 높이지만, 때로는 장기적인 목표 달성에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 추천 방향
정보 수집과 분석을 강화: NPC 대사, 문서, 아이템 설명 등을 꼼꼼히 분석하고, 행동 전에 전략을 세워보세요.
동료와의 협업 강화: 전투나 탐험에서 동료의 능력을 적극 활용하고, 역할 분담을 통해 시너지를 만들어보세요.
감정과 전략의 균형: 감정적 선택도 중요하지만, 때로는 냉정한 판단이 더 큰 성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장기적 목표 설정: 단기 목표(전투, 탐험) 외에도 장기적인 서사 목표(예: 백룡회 붕괴, 독고구검 유산 계승 등)를 설정해보세요.
✅ 장점
강한 몰입도와 캐릭터 중심의 플레이
고불이라는 캐릭터의 정체성과 배경, 감정선, 성장 서사가 매우 뚜렷합니다.
캐릭터의 감정 변화, 과거사, 인간관계 등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며 플레이에 깊이를 더합니다.
전략적 사고와 전투 활용 능력
다양한 무공(예: 독고구검결, 추풍쇄, 산군결 등)을 상황에 맞게 조합하여 전투를 유리하게 이끕니다.
전투 중 지형, 아이템, 동료의 능력 등을 활용하는 전략적 사고가 돋보입니다.
NPC와의 관계 구축 능력
추귀, 육당수, 채주, 야견 등 다양한 NPC와의 관계를 능동적으로 형성하고, 그 관계를 서사에 적극 활용합니다.
의형제, 사제, 동료 등 다양한 관계를 통해 서사를 풍부하게 만듭니다.
스토리텔링과 세계관 확장
단순한 퀘스트 수행을 넘어서, 세계관의 비밀(예: 독고구검의 유산, 백룡회와의 갈등, 남만독곡의 재건 등)을 탐색하고 확장합니다.
플레이 중 얻은 정보나 설정을 바탕으로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고, 장기적인 서사를 만들어갑니다.
❗ 단점 및 개선점
위험 감수 성향이 높음
강적과의 전투나 미지의 장소 탐색에서 무리한 선택을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극적인 전개를 유도하지만, 캐릭터 생존이나 파티 안정성 측면에서는 리스크가 큽니다.
정보 활용의 비효율성
연단술 학습 실패, 아이템 사용 미숙 등에서 보이듯, 획득한 정보를 충분히 분석하거나 준비하지 않고 행동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NPC의 조언이나 문서, 지도 등을 더 체계적으로 활용하면 효율적인 진행이 가능할 것입니다.
동료 플레이의 비중 부족
야견, 희중 등 동료와의 협력은 있으나, 대부분 고불 중심으로 서사가 전개됩니다.
파티원 간의 역할 분담, 협동 전술 등을 더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전투와 탐험의 다양성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감정적 선택의 빈도
복수심, 분노, 의리 등 감정에 따라 즉흥적인 결정을 내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캐릭터의 매력을 높이지만, 때로는 장기적인 목표 달성에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 추천 방향
정보 수집과 분석을 강화: NPC 대사, 문서, 아이템 설명 등을 꼼꼼히 분석하고, 행동 전에 전략을 세워보세요.
동료와의 협업 강화: 전투나 탐험에서 동료의 능력을 적극 활용하고, 역할 분담을 통해 시너지를 만들어보세요.
감정과 전략의 균형: 감정적 선택도 중요하지만, 때로는 냉정한 판단이 더 큰 성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장기적 목표 설정: 단기 목표(전투, 탐험) 외에도 장기적인 서사 목표(예: 백룡회 붕괴, 독고구검 유산 계승 등)를 설정해보세요.
2025년 5월 14일 (수) 오전 02:00:03
옹..재밌는 것! 겸사겸사 위키도 좀 손보고 좋다!
2025년 5월 14일 (수) 오전 09:33:55
>>954-955 감색해뵀더니 천끼야아아아아아아앗
2025년 5월 14일 (수) 오전 09:35:39
그런데 각각 챗지피티 분석틀을 보면 미묘하게 차이가 있는 것도 재밌네용 싱시
2025년 5월 14일 (수) 오후 12:11:41
>>959 한거 다시해도 새로워짐요
2025년 5월 14일 (수) 오후 12:27:09
40. 분위기 전환과 백가 스타일의 유머
백시아는 마음속으로 재하를 응원하며 우스꽝스러운 내면 퍼포먼스 묘사.
“피쳐베베 백청거!” 같은 응원 속에 백가 특유의 기오막측한 전통을 풍자적으로 암시.
무겁고 치열한 정치 서사 속에서 감정 환기와 완급 조절을 보여주는 유쾌한 구간.
이런것도 나옴
백시아는 마음속으로 재하를 응원하며 우스꽝스러운 내면 퍼포먼스 묘사.
“피쳐베베 백청거!” 같은 응원 속에 백가 특유의 기오막측한 전통을 풍자적으로 암시.
무겁고 치열한 정치 서사 속에서 감정 환기와 완급 조절을 보여주는 유쾌한 구간.
이런것도 나옴
2025년 5월 14일 (수) 오후 01:09:02
40인걸 보면...100개 제시해 줘 이런 거 요구하신 건가!
2025년 5월 14일 (수) 오후 02:00:12
1-100까지 있다면 1-10 단위로 끊어서 이어달라고 했는데
삼촌 설득 장면 이후부턴 창작하더라구용
삼촌 설득 장면 이후부턴 창작하더라구용
2025년 5월 14일 (수) 오후 02:16:36
피처베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4일 (수) 오후 02:16:49
피처베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4일 (수) 오후 02:42: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4일 (수) 오후 03:15:54
우리 가문에 저딴 전통 없어....
2025년 5월 14일 (수) 오후 04:08:41
없으면 소가주가 만들면 되는게 아닐까요?
2025년 5월 14일 (수) 오후 07:48:31
그딴 전통 싫어엇!!!
2025년 5월 14일 (수) 오후 07:58:32
피쳐베베 백시아!
2025년 5월 14일 (수) 오후 08:09:16

2025년 5월 14일 (수) 오후 08:11:06
피처베베!!
2025년 5월 14일 (수) 오후 08:30:48
다들 안녕(일상구함)
2025년 5월 14일 (수) 오후 09:15:06
하란주도 AI분석해봐용용
2025년 5월 14일 (수) 오후 09:44:21
>>970-972 우읏....
2025년 5월 15일 (목) 오전 02:15:54
@? 동아시아 군신 관계에서는 신하가 레퍼런스 읊는게 일상이었다는데 교국 플레이어 캐릭터로서는 어디까지의 레퍼런스를 읊을 수 있나용?
(예 : 하나라 걸왕, 주나라 주왕 언급은 될 것 같은데 마케도니아의 알렉산드로스 언급은 엄... 소리 들을 것 같아서)
(예 : 하나라 걸왕, 주나라 주왕 언급은 될 것 같은데 마케도니아의 알렉산드로스 언급은 엄... 소리 들을 것 같아서)
2025년 5월 15일 (목) 오전 06:58:45
신ㅅ하: 고게 뭔데 역덕아!!
2025년 5월 15일 (목) 오전 09:56:12
근데 하나라든 주나라든 교국 입장에선 마케도니아와 마찬가지인 외국 역사 아닌가! 교국은 중화가 아니다!
2025년 5월 15일 (목) 오전 10:46:40
>>977 아! 하걸은주 모르시는구나! 혹시 모르시는분들에 대해 설명해드립니다 하나라 걸왕이랑 은나라 주왕은 중 역성혁명의 최종보스로 진.짜.겁.나.폭.군.입.니.다. 간언은 전부다 회피하고 백성은 굶어죽는데 폭군의 숙청은 1초당 60이 다는데다가 독뎀까지 추가로 붙어있습니다.. 하지만 이러면 절대로 역성혁명을 깰 수 가없으니 하늘이 치명적인 약점을 만들었죠. 하걸은주의 치명적인 약점이 바로 지친다는 것입니다. 패턴들을 다 견디고나면 지쳐서 자신의 턴을 유지한채로 잠에듭니다. 하지만 잠이들었을때 창을옮겨서 공격을 시도하고 하걸은주는 1차공격은 피하지만 그 후에 바로날아오는 2차 공격을 맞고 죽습니다.
2025년 5월 15일 (목) 오전 10:48:39
>>978 교국은 명목상이나마 송의 조공국이니까용!
2025년 5월 15일 (목) 오전 11:25:36

그럼 교국가서
교국은 송의 조공국 같은거지?
비슷한데가 있어
역시
해도 되는건가?
2025년 5월 15일 (목) 오전 11:27:13
>>981 언성을... 언성을 높이지 마라....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2:12:56
송에게 처맞고 패배한 클럽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옛적에 처맞아 합류한 모용클럽장으로써 환영을 표합니다.
옛적에 처맞아 합류한 모용클럽장으로써 환영을 표합니다.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2:18:40
>>983 형님 앞으로 연왕 하실거 아니었소???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2:21:42
>>984 아무리 송이 간당간당해도 연왕 참칭하는 순간 현실 모용씨 운명 이하가 되버리는 법!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2:28:34
>>985 초원 통일하고 황제폐하만만세 외치면 연왕 해도 뭐라 안 할 것 같은데!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2:29:49
>>986 그러면 조공 바쳐야 하는데 그냥 큰 가문으로 얌전히 고개 숙이면 조공 안바쳐도 됨(think!)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2:30:37
그러다 전쟁나서 병력 내놓으라면?
: 무림세가와 관은 불가침이옵니다 즈언하!
송 운명이 간당간당해서 먹히기 직전이면?
: 우리는 사실 옛 연국의 계승자다!
: 무림세가와 관은 불가침이옵니다 즈언하!
송 운명이 간당간당해서 먹히기 직전이면?
: 우리는 사실 옛 연국의 계승자다!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2:37:48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2:42:42
>>989 이제 징기즈칸 나오는 게 다른 배가 아니라 내 배가 되는것임(think!)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02:12:18
무림비사를 대체 역사물로!!!
2025년 5월 16일 (금) 오전 09:57:20
무림비사가 죽었다
2025년 5월 16일 (금) 오전 10:11:43
수아주 간만인것
수아주도 AI 평가 돌려봐용
수아주도 AI 평가 돌려봐용
2025년 5월 16일 (금) 오전 10:27:25
수아노이가 일상 정리 안 해서 그럼!!!!
2025년 5월 16일 (금) 오전 10:49:21
뭐든지 롱런하려면 휴식기가 필요한 법...!
2025년 5월 16일 (금) 오전 10:49:37
나 뭐 까먹은거 있나용? 진행정리나?
2025년 5월 16일 (금) 오전 10:49:57
미사하란 대체 언제 완숙 된거임....!!!!
2025년 5월 16일 (금) 오전 10:56:16
혹시..지금 물어봐도 되지 않을까? 호재필 기분 좋아보일 때?
"성주님.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하나만 여쭤도 될지요."
또 죽어 쓰러진 소저를 기대 가득한 눈빛으로 내려다보던 호재필에게 묻는다.
"성주님이 생각하시는 武란 무엇입니까? 어쩌면 지금이 아니면 다시 여쭈기 힘들지 않을까 하여.."
***
"모른다."
?
예?
"모른다고 하였다."
그게 무슨 말도 안되는 이야기란 말입니까.
"반대로 묻겠다. 武란 무엇이냐?"
***
이 '모른다'가 단순히 모른다는 건 아니리라. 조금 아는 사람은 자신만만하게 틀린 답을 내놓지만, 많이 아는 사람은 주저하며 답을 내길 꺼린다. 많이 알수록 멀리 보이고, 머나먼 풍경 안에서 자신이 얼마나 작은지 알게되니까.
"스스로 확신할 수 없는 것에 모든 것을 거는 용기. 또는 각오."
하란의 답은 바로 그것이었다. 호재필이 듣고 비웃을지 어떨지 모르지만!
"적어도 제 삶은 그랬습니다. 세상은 언제나 예상할 수 없는 혼돈이었고 진정으로 확신할 수 있는 것은 적었습니다..."
***
"아. 들어본 적이 있는 대답이군."
호재필이 즐겁게 웃습니다.
"그리 생각하느냐?"
끌끌, 호재필의 얼굴이 순간적으로 늙어보입니다.
"그렇다면."
툭.
호재필은 손을 쓰지 않았지만, 무언가가 하란의 이마를 가볍게 툭 건드린 느낌입니다.
"그것이 네 무다."
미사하란은 '무'에 대한 정의를 완료하였습니다.
탄종사계천순도의 숙련도가 50%p 상승합니다.
통제선공이 7성을 달성합니다.
간극이 한 단계 상승합니다!
최대 내공이 30년 증가합니다.
"성주님.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하나만 여쭤도 될지요."
또 죽어 쓰러진 소저를 기대 가득한 눈빛으로 내려다보던 호재필에게 묻는다.
"성주님이 생각하시는 武란 무엇입니까? 어쩌면 지금이 아니면 다시 여쭈기 힘들지 않을까 하여.."
***
"모른다."
?
예?
"모른다고 하였다."
그게 무슨 말도 안되는 이야기란 말입니까.
"반대로 묻겠다. 武란 무엇이냐?"
***
이 '모른다'가 단순히 모른다는 건 아니리라. 조금 아는 사람은 자신만만하게 틀린 답을 내놓지만, 많이 아는 사람은 주저하며 답을 내길 꺼린다. 많이 알수록 멀리 보이고, 머나먼 풍경 안에서 자신이 얼마나 작은지 알게되니까.
"스스로 확신할 수 없는 것에 모든 것을 거는 용기. 또는 각오."
하란의 답은 바로 그것이었다. 호재필이 듣고 비웃을지 어떨지 모르지만!
"적어도 제 삶은 그랬습니다. 세상은 언제나 예상할 수 없는 혼돈이었고 진정으로 확신할 수 있는 것은 적었습니다..."
***
"아. 들어본 적이 있는 대답이군."
호재필이 즐겁게 웃습니다.
"그리 생각하느냐?"
끌끌, 호재필의 얼굴이 순간적으로 늙어보입니다.
"그렇다면."
툭.
호재필은 손을 쓰지 않았지만, 무언가가 하란의 이마를 가볍게 툭 건드린 느낌입니다.
"그것이 네 무다."
미사하란은 '무'에 대한 정의를 완료하였습니다.
탄종사계천순도의 숙련도가 50%p 상승합니다.
통제선공이 7성을 달성합니다.
간극이 한 단계 상승합니다!
최대 내공이 30년 증가합니다.
2025년 5월 16일 (금) 오전 10:56:27
시아가 정리한겨...!!
2025년 5월 16일 (금) 오전 11:00:38
>>993 으케해용
2025년 5월 16일 (금) 오전 11:01:00
이 주제글은 죽었어! 더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