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04> [채팅]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잡담방 -259- (1001)
에주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8:59:19 - 2025년 4월 15일 (화) 오후 10:15:44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8:59:19
메인위키: https://bit.ly/2UOMF0L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1:1 카톡방: >191>
웹박수: https://pushoong.com/ask/3894969769
[공지] 현실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재밌게 놉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á는 항상 보고는 있음.
[규칙]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9. 타작품 언급시 스포일러라는 지적이 하나라도 들어올 시 마스크 처리된다.
10. 특정 작품의 이야기를 너무 길게 하면 AT로 취급한다. 특히 단순한 감상이나 플레이 이야기가 주가되지 않도록 하자.
11. 특정 작품 기반 AU설정및 썰은 위키내 문서를 활용하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 (상황극판 룰에 걸리는 일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1:1 카톡방: >191>
웹박수: https://pushoong.com/ask/3894969769
[공지] 현실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재밌게 놉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á는 항상 보고는 있음.
[규칙]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9. 타작품 언급시 스포일러라는 지적이 하나라도 들어올 시 마스크 처리된다.
10. 특정 작품의 이야기를 너무 길게 하면 AT로 취급한다. 특히 단순한 감상이나 플레이 이야기가 주가되지 않도록 하자.
11. 특정 작품 기반 AU설정및 썰은 위키내 문서를 활용하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 (상황극판 룰에 걸리는 일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2:16:15
반말리베리를 보고 얼마나 밥이 맛있었을지 상상도 안간다 이 손 많이 가는 괴물딱지 황태자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2:16:18
그치만 역시 제노스가 나쁘다고 생각해요(※실제로학살범임) 리베리가 양보해준 만큼 제노스도 양보해줬어야지
이 똥고집들
이 똥고집들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2:16:44
이 손 많이 가는 괴물딱지 황태자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2:24:41
반말 존댓말
남글이: 지 가 하 고 싶 은 대 로 쓴 다
더 정확히는 비꼬기식 존댓말과 일상적 반말이 섞여있음
붉글이: 주로 반말, 다정한 편.
랑글이: 주로 존댓말... 이긴 한데 mz에 영향받은 반말 반응 같은 게 자주 섞여있음
신더: 반말... 이라기보다 여기는 온오프라인의 유쾌함과 어딘가 싸늘함 사이의 갭.
히오: 반말. 당황하거나 좀 무서움을 느끼면 잠깐 존댓말을 쓴다.
네모군: 존댓말. 하십시오~해요 까지 두루두루 쓴다. 반말 쓰는 건...
1. 빡쳤을때
2. 상대방이 자기 퍼스널 스페이스를 침범해도 괜찮은 사람
남글이: 지 가 하 고 싶 은 대 로 쓴 다
더 정확히는 비꼬기식 존댓말과 일상적 반말이 섞여있음
붉글이: 주로 반말, 다정한 편.
랑글이: 주로 존댓말... 이긴 한데 mz에 영향받은 반말 반응 같은 게 자주 섞여있음
신더: 반말... 이라기보다 여기는 온오프라인의 유쾌함과 어딘가 싸늘함 사이의 갭.
히오: 반말. 당황하거나 좀 무서움을 느끼면 잠깐 존댓말을 쓴다.
네모군: 존댓말. 하십시오~해요 까지 두루두루 쓴다. 반말 쓰는 건...
1. 빡쳤을때
2. 상대방이 자기 퍼스널 스페이스를 침범해도 괜찮은 사람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2:27:03
남글이가 존댓말도 쓸줄 알아요?! (?
신더는 뭔가 존댓말을 쓰는 상황이 상상이 안 가요
본인한테 중요한 어른 앞에서도 예의는 차리지만 그렇게까지 말을 높이지는 않을 것 같고
신더는 뭔가 존댓말을 쓰는 상황이 상상이 안 가요
본인한테 중요한 어른 앞에서도 예의는 차리지만 그렇게까지 말을 높이지는 않을 것 같고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2:33:09
.•(지대짱나)
전하 체통을 지키십시요
전하 체통을 지키십시요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2:35:02
1. 남글이도 도련님과 출신이라 비꼬기식 존댓말도 잘 쓴다. 라는 설정. 여기는 출신을 숨기려고 말투에 이런저런 미국 각 지역별 사투리가 이상하게 섞여있다는 설정도 더러 있음.
2. 신더는 친한 아조씨들이나 보안팀 근무하면서 알게된 윗사람들한테는 의외로 자주 쓴다. 양어머니한테도 올리비아- 하고 존댓말 쓴다! 톡방 사람들한테는 쓸 일이 없어서 그렇지... 그렇다. 그렇게 극존칭은 안 쓴다.
2. 신더는 친한 아조씨들이나 보안팀 근무하면서 알게된 윗사람들한테는 의외로 자주 쓴다. 양어머니한테도 올리비아- 하고 존댓말 쓴다! 톡방 사람들한테는 쓸 일이 없어서 그렇지... 그렇다. 그렇게 극존칭은 안 쓴다.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2:35:36

랑글이한테 젠지밈 시켜봐야하는데
신더는 어른한테 심통난 표정이 기본일거갓은 약간 이 단비짤
네모...
퍼스널 스페이스 막 들어가고 십다 이히힛 파로마!!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2:36:11
네모군이 그냥 일상적으로 반말 쓰는 상대는 정모방에서 확인하실 수 있으며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2:36:49
네모군 퍼스널 스페이스에 파로마 하다가 정신적으로 쳐맞고 싶어요 압니다 캐붕인 거 제가 맞고싶다고요 왜요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2:37:14
아직 뭐라고 안햇어요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2:38:56
찾아오시면 네모군이 으악깜짝이야악몽담금주 해줄수잇음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2:39:23
>>악몽담금주<<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2:40:11
악몽샤브샤브
악몽훠궈
악몽훠궈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2:41:21
악몽훠궈<
흑탕이 있고 백탕이 있어요(?
흑탕이 있고 백탕이 있어요(?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2:44:27
머라고해야하지
제떤남자나 리베리나 서로를 약간
사람 탈을 쓴 짐승으로 보고 있는 것 같아서 재미잇음
제떤남자나 리베리나 서로를 약간
사람 탈을 쓴 짐승으로 보고 있는 것 같아서 재미잇음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2:45:43
>>16 정확하십니다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2:46:06
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2:49:13
젠장 이게 정확하길 바라진 않았는데(하지만재밋죠?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4:10:58
☆이번 초월적 존재도 미쳤어☆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4:26:53
☆이번 초월적 존재도 미쳤어☆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4:29:49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4:30:22
(뭔짤이여)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4:30:33
개웃겨요
그렇게 사냥과 전투를 좋아하더니 갑자기 그렇게 가버렸다.
안타깝지는 않다.
그렇게 사냥과 전투를 좋아하더니 갑자기 그렇게 가버렸다.
안타깝지는 않다.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4:32:33
이초존미 개웃기다
⭐️안타깝지는 않다⭐️
⭐️안타깝지는 않다⭐️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4:34:16
이초존미 좀 사자성어같아요
이촌향도같고
이촌향도같고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4:34:47
ㅇ정나를 잇는 우리 톡방의 정체성으로 밀어봅시다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4:35:42
그런데 문제가 있어요 여기는 초월적 존재가 아니어도 나사 빠진 애들이 많아요
(혹시나 싶어 덧붙이지만 저는 친구들 싫어하지 않습니다 사랑합니다)
(혹시나 싶어 덧붙이지만 저는 친구들 싫어하지 않습니다 사랑합니다)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4:35:48
☆이촌향도☆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4:36:00
>>28 동의합니다.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4:37:53
이존미 어때요
이번 존재도 미쳣어
약간 ㅁ정나처럼 입에 착착 붙고 약간 사람이름 같기도 하네요
이번 존재도 미쳣어
약간 ㅁ정나처럼 입에 착착 붙고 약간 사람이름 같기도 하네요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4:38:48
미존개오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4:39:14
무도는 여기까지 내다봤구나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4:39:31
톡방애들로 런닝맨 찍고싶다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4:41:05
화로는 뭔가 레이스 스타터일거 같아요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4:42:06
와 리베리는 ㅇ1광水 시켜주세요
오로지 키가 크다는 이유만으로
오로지 키가 크다는 이유만으로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4:42:30
배신의 아이콘 리베리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4:43:44
맞네 (맞네)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4:44:12
화로 리베리 옆에서 깝죽대다 이름표 뜯기는 역할일듯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4:48:13
화로한테 "화로씨 이름표가 너무 아래에 있어서 뜯기 힘들었어요~ ^^" 하고 티배깅하고 싶어요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4:48:58
런닝맨 하니까 이거 캐들한테 시켜보고 싶어짐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4:49:29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4:50:06
>>41 이거 개웃겼죠
썰 시동 걸어야겟다
썰 시동 걸어야겟다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4:50:07
영상 보기엔 눈치보여서 퇴근 후에 (기억하고 있다면) 봐보겠습니다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4:50:30
>>42 에구 귀여워 이 애기 누구야
(단비말고요)
(단비말고요)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4:51:05
저걸 안보셧구나
리베주 보고나서 썰풀어야지
>>45 단비: 알아요
리베주 보고나서 썰풀어야지
>>45 단비: 알아요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4:52:27
뭐야 썰풀어주세요 퇴근하려면 한참 남았어요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4:52:44
아 저거
ㅋ
ㅋㅋ
ㅋ
ㅋㅋ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4:53:19
일대일 잇고 있으면 인외 사이에서 리베리가 고생이 많구나....... 라는 감상만 들어요.....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4:53:43
>>44 대충 건물 옥상에 놓인 얇은 판떼기 건너야 한다고 말해주고 눈 가린담에 정작 옥상 가서는 비슷하게 생긴 안전한 구조물 건너게 해서 쌩쑈하는거 보는 내용이에요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4:54:11
리베리.
인외랑만 마주치고 있는 사건에 대하여
인외랑만 마주치고 있는 사건에 대하여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4:54:43
>>49 하지만 리베주가 즐겁고 사랑이 볼이 말랑하니까 OK입니다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4:55:02
>>50 아하 본 적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이제 에주네 애들 썰 주세요
이제 에주네 애들 썰 주세요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4:57:34
탈주가 주시면 쓸게요(?)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4:57:52
기다림.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4:58:08
>>41
붉글이: 우리 와이어 플라이... 눈 감고 해보라는 말에 그냥 손도 놓고 일자로 건넌다. 심지어 중간에 어? 짧다? 이거 다른 곳 아냐? 라고 하기도 한다.
랑글이: 일단 완충할 수 있는 수단이 있어서 어찌저찌 가긴 가는데, 왜 거리가 짧지...? 하는 생각이 든다. 나중에 속았다는 걸 깨닫고 으아아악 하고 굴러다닌다.
남글이: 기권하고 구경하는 역할
신더: 더한 기행을 저지른 적이 많아서 이쪽도 별... 소용이 없다. 안 낚인다.
히오: 으아아악 으아아아악 으아악 으아아아악 으아아악
네모군: (속아드려요...?) (그래요...)
붉글이: 우리 와이어 플라이... 눈 감고 해보라는 말에 그냥 손도 놓고 일자로 건넌다. 심지어 중간에 어? 짧다? 이거 다른 곳 아냐? 라고 하기도 한다.
랑글이: 일단 완충할 수 있는 수단이 있어서 어찌저찌 가긴 가는데, 왜 거리가 짧지...? 하는 생각이 든다. 나중에 속았다는 걸 깨닫고 으아아악 하고 굴러다닌다.
남글이: 기권하고 구경하는 역할
신더: 더한 기행을 저지른 적이 많아서 이쪽도 별... 소용이 없다. 안 낚인다.
히오: 으아아악 으아아아악 으아악 으아아아악 으아아악
네모군: (속아드려요...?) (그래요...)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4:58:34
빨리 오늘출근 끝나구 리베리한테 인간캐로 달려가야 하는데
그래놓고 로보를 꺼낸다거나
그래놓고 로보를 꺼낸다거나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5:04:23

SJ: 안해.
화로: 미쳤어? 미쳤어? 으아아악 안가 나 안건넌다고 으아아악 아악 미쳤나봐 사람이 떨어진다아아앍
삐끗!
아아아아아아앍아아아앍아앑아...어?
.
(얼굴가림)
로보: 어... 이거 위험하지 않은가요? 음... 네 뭐... 조심조심...
해탈: 아악!!! 아악!!! 떨어진다!!!! 꼬리 흔들린다!!!! 아악!!!!!
(건너긴 건너고 화로 놀림)
한: 조심조심히 걸어감니다
뿌요미: 머리커서 넘어질듯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5:04:28
랑글이 히오 ㄱㅇㅇ
남글이 쫄?
에즈는 안무서운데? 해놓고 진짜 하면 벌벌 떨면서 갑니다
랑이는 식은땀 뻘뻘 흘리면서 가다가 중간쯤 포기선언
밋치는 떨어져도 그냥 착지하면 되니까 당당하게 하는
남글이 쫄?
에즈는 안무서운데? 해놓고 진짜 하면 벌벌 떨면서 갑니다
랑이는 식은땀 뻘뻘 흘리면서 가다가 중간쯤 포기선언
밋치는 떨어져도 그냥 착지하면 되니까 당당하게 하는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5:05:35
라일이 나 울어
화로 해탈이 호들갑 ㄱㅇㅇ
☆머리커서 넘어질듯☆
화로 해탈이 호들갑 ㄱㅇㅇ
☆머리커서 넘어질듯☆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5:06:18
해탈이 꼬리 흔들린다<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뿌요미 넘어지냐고요
뿌욤.
칼라일 보고 그래 너가 저런 유쾌한 짤에 비유될 수 있다면... 하는 생각 햇어요
뿌요미 넘어지냐고요
뿌욤.
칼라일 보고 그래 너가 저런 유쾌한 짤에 비유될 수 있다면... 하는 생각 햇어요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5:06:38
밋치 고양이의 품격이 너무 강해요
에즈랑 랑이가
ㅋ ㅋㅋㅋㅋㅋㅋ
흐아악 모음집에 포함이되다
에즈랑 랑이가
ㅋ ㅋㅋㅋㅋㅋㅋ
흐아악 모음집에 포함이되다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5:07:02
화로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귀엽다
진짜
귀엽다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5:08:00
>>59 그리고 미스트는... 시키는쪽(?)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5:08:15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5:09:26
실패한 애들끼리 모여서 서로 졸렬하게 맞은편에서 바람넣는것과 그걸 한심하게 바라보는 성공한 캐들이 보고싶다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5:09:46
남글이: 그럼 시작도 안하고 기권한 나의 승리네♤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5:10:03
남글이 쫄앗네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5:11:02
남글이의 고급 필사적인 회피를 보실 수 잇습니다
마음껏 놀리시면 됩니다
마음껏 놀리시면 됩니다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5:11:50
리베리: 짬푸해서 건너갈 수도 있는데 손 잡고 건너야 한다고 하니까 일단 손 잡고 걸어가줌. 별다른 정동 없이 평범하게 다 건넌 뒤에 안대 벗고 나서 "...... 아 이거 제가 놀라고 무서워해야 하는 거였나봐요?" 하고 머쓱해함. 재미없음.
196: 무서워하지는 않는데 순수하게 몸을 못 써서 중간에 자기 혼자 균형 잃고 떨어짐
196: 무서워하지는 않는데 순수하게 몸을 못 써서 중간에 자기 혼자 균형 잃고 떨어짐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5:12:43
히오가 건너고 있을 때 네모가 조심하라고 손 살짝 댔다가 으와아악 소리 듣고 네모가 도로 쭈그러들엇으면 좋겠다
반대로 네모가 건널 땐 히오가 슬쩍 다가오니까
히오씨 다 보여요...... 이래서 히오가 뭐지? 재수없어. 이럼
반대로 네모가 건널 땐 히오가 슬쩍 다가오니까
히오씨 다 보여요...... 이래서 히오가 뭐지? 재수없어. 이럼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5:13:39
>>70 196의 순수한 피지컬 능력에 무슨 일이
리베리야
그래 생사도 줄넘기처럼 건너는 애가
리베리야
그래 생사도 줄넘기처럼 건너는 애가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5:13:54
우우 노잼(애정어린 농담입니다)
☆순수하게 몸을 못 써서☆
☆순수하게 몸을 못 써서☆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5:14:39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5:14:49
oO(무서워하는 애들 뒤에서 발목 잡고 싶어요)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5:15:12
쫄?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5:15:30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5:15:45
그렇지만 절묘했죠?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5:16:38
구경꾼 친구들이 살금살금 가서 발목 잡으러 갔다가... 발에 걷어차이기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5:17:24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5:17:35
사실 진지하게 말하자면 남글이는 큰 부상 위험이 있어서 애초에 참여 대신 객원 mc나 하고 있을 것 같지만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5:17:54
⭐️객원 MC⭐️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5:18:19
그거... 그 짤 있는데
굽 대빵 높은 신발 신은 이광수가 두 명한테 부축 받으며 걸어와서 지석진 발로 까는 짤
굽 대빵 높은 신발 신은 이광수가 두 명한테 부축 받으며 걸어와서 지석진 발로 까는 짤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5:19:09
기린도 진화를 하는구나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5:19:14
텍스트만 보는데도 벌써 어지럽네요.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5:19:33
oO(그리고 전 저 널판지... 앳사랑이는 굴러가도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넉넉하지 않을까? 근데 고분고분 말 들을지는 모르네요............)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5:20:03
애기는 저 높이에서 떨어져도 위험해요 안돼요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5:20:38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5:20:52
앳사랑이는 방석 건너기 하자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5:22:03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5:22:25
세상이 참 이상한곳이에요.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5:22:31
사족보행 친구들이 캥거루로 진화하는 과정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5:23:24
신더: 아니
신더: 봐라
신더: 니네가 건물이랑 건물 사이 간격 시커먼 밤에 보고 착각해서 건넜다가 밑에 벽 박차고 겨우 다시 회생해본 적 있냐
신더: 이게 더 쉽지 솔직히
남글: 꼰대.
신더: 아저씨는 닥쳐봐
신더: 봐라
신더: 니네가 건물이랑 건물 사이 간격 시커먼 밤에 보고 착각해서 건넜다가 밑에 벽 박차고 겨우 다시 회생해본 적 있냐
신더: 이게 더 쉽지 솔직히
남글: 꼰대.
신더: 아저씨는 닥쳐봐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5:23:41
ㅋ 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5:23:55
남글이랑 신더 중에 누가 더 연상인가요??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5:24:06
꼰대.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5:24:08
남글이랑 붉글이가 공동으로 연상입니다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5:24:16
아저씨 인정.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5:24:26
신더는 아직 청년이니까.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5:26:41
백이가 건너면... 뒤에서 톡방 친구들이 열심히 응원할 거 같음
제가 밑에 벽 깔아놧어요!!
야 그거 반칙이야
제가 밑에 벽 깔아놧어요!!
야 그거 반칙이야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5:27:47
새짖이: 괜찮아 떨어져도 안죽어.(사실임)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5:29:31
새짖이
하지만 안해를 선언함
하지만 안해를 선언함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5:29:59
oO(백이는 톡방 친구들이 응원해주면 무서워서가 아니라 부끄러워서 중도 포기할 것 같아요)
사실 백이는...... 유령들이 스포해주면 앗 가짜구나...!. 하고 알아서 관계자(?) 분들한테 양심고백하지 않을까 싶어요........ 앳사랑이는 안전 문제(가 있는지 모르겠지만)로 인해 안대 먹방 하겠습니다.....
사실 백이는...... 유령들이 스포해주면 앗 가짜구나...!. 하고 알아서 관계자(?) 분들한테 양심고백하지 않을까 싶어요........ 앳사랑이는 안전 문제(가 있는지 모르겠지만)로 인해 안대 먹방 하겠습니다.....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5:30:38
☆부끄러워서 중도 포기☆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5:31:25
허나 당당한 그녀
???: 뭐.
>>103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귀여워라
안대먹방.
???: 뭐.
>>103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귀여워라
안대먹방.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5:31:29
부끄러워서 중도 포기
이 귀엽고 깜찍한 아갓시.
이 귀엽고 깜찍한 아갓시.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5:31:47
감사합니다
앳사랑이야 안대에서 맛잇는 기억 찾아먹길 바라
앳사랑이야 안대에서 맛잇는 기억 찾아먹길 바라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5:32:55
촬영이 끝난 후 남은 안대는 앳사랑이가 먹어서 치웠습니다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5:33:34
앳사랑이 GPGP(태평양 쓰레기섬) 가볼래?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5:33:52
탈주가 사랑이한테 쓰레기를 먹이려 한다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5:34:39
딱히 틀린말은 아니니까 자결하겟읍니다.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5:35:03
탈정나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5:35:16
그치만 아무튼 추억은 많을거 아니에요.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5:35:51
>>109 오.
[+WASTE]
[+WASTE]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5:36:10
탈정나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5:37:33
사실 앳사랑이한태 이런저런거 많이 줘보고 반응 보고싶어요
전에 새짖이 자서전 반응이 너무 혜자엿음.
전에 새짖이 자서전 반응이 너무 혜자엿음.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5:38:09
이거 사랑이가ㅌ아요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5:38:35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 ㅋ ㅋㅋㅋㅋㅋ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5:39:38
oO(로보랑 백이 구면인가요? 기억력 이슈 오마이갓)
>>117 앳사랑이 올림픽 나갈 수 있겠어요
>>117 앳사랑이 올림픽 나갈 수 있겠어요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5:39:43
어라 사랑이다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5:40:03
우리 아이 스포츠 시켜서 올림픽 보내야 해요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5:41:18
>>119 아마 초면일걸유
이름 부른건 걍 로그보고 햇읍니다
이름 부른건 걍 로그보고 햇읍니다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5:41:50
뜬금없는데 백이 발레 시키고 싶어요 토슈즈 달고 다니는게 보고 싶단 이유로
>>122 감사합니다......... 제가 잊은 줄 알고 황급히 이전 카톡방들 들어가보고 있었어요..........
>>122 감사합니다......... 제가 잊은 줄 알고 황급히 이전 카톡방들 들어가보고 있었어요..........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5:43:39
백이 발레?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5:43:43
이쁘겠다라는 생각과 동시에 그러면 백이 전투력 짱 강해지겠다 란 생각도 함께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5:45:13
발레는 살인기술이다.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5:46:23
☆백이 전투력 짱 강해지겠다☆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5:46:34
맞아요....... 자기 몸만한 더플백 번쩍 지고 다니는 발레소녀들.............. 그들은 정말 강하다. 알바생씨 알아서 사리지 않을까......... 순기능이네요..........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5:47:00
그럼 알바생씨도 발레리노로 등장하겠죠라는 생각을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5:47:18
발레카페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5:47:32
왜 사탕요정의 춤을 가져오셨나요?
...노래가.
백이랑.
잘 어울림
...노래가.
백이랑.
잘 어울림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5:47:44
손님 전원 토슈즈 신고 입장 부탁드립니다.........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5:50:34
이거 발레파킹이네요....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6:14:18
164잡썰
164 표면이 푸른 것은 나름대로 지구 따라서 한 것
하지만 해석을 이상하게 해서 모든 액체는 극산성을 띄고 있다고..
164 표면이 푸른 것은 나름대로 지구 따라서 한 것
하지만 해석을 이상하게 해서 모든 액체는 극산성을 띄고 있다고..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6:15:01
그래서 만취 리베리가 준 돈은 물에 빠져서 그대로 소멸했다고 합니다 메데타시 메데타시(??)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6:59:58
극알칼리만이 모두를 구원할 것이다...
모두 맛저하세요
모두 맛저하세요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7:21:04
모닝ㅇ이에용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7:23:33
(아카주에게 맥모닝 주기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7:25:10
모...이브닝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8:11:37
퇴근을 걸어서 했더니 아카하당(?)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8:18:54
아카하다(주야가역전되어실시간으로죽어가는상태)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8:20:23
에
좀비데스
좀비데스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8:20:49
네모군은 랑이 일이 끝날 때까지 잠 안 자야겟다고 한 적이 있다
(본스레 가리킴)
(본스레 가리킴)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8:21:19
와 강제밤샘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8:22:01
그럴 줄 알고 백이 보내려다 오히려 스트레스 될거 같아서 앳사랑이를 보냇어요............ 일댈 끝내기전에 안 데려올라 했는데(큰 이유가 있는 건 아니고 감정이 추가될까봐)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8:24:04
크아악 미안하다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8:26:02
Q. 앳사랑이는 정모 때 일을 기억하나요?
A. 아니오......... 정모 이전 시점이 선택되어서............
혼자 에즈야같이게임하자아아아아 하는 사람입니다......
A. 아니오......... 정모 이전 시점이 선택되어서............
혼자 에즈야같이게임하자아아아아 하는 사람입니다......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8:27:48
상냥해요
ㅇ우웃
ㅇ우웃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8:27:58
에즈야 그렇게됏다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8:37:30
지금 톡방 알림 켜진 애들 잇으면 테러 짱이겟다란 생각이 들어요
앵무새들 같아라....
앵무새들 같아라....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8:40:36
situplay>2881>885-892
얘들아
ㅋ
ㅋ
ㅋㅋㅋ
얘들아
ㅋ
ㅋ
ㅋㅋㅋ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9:05:01
한쪽으로 196 캐입하면서 다른 한쪽으로 리베리 캐입하려니 너무 힘들어요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9:05:29
한쪽은 제정신단디붙잡음이인데 한쪽은 제정신다먹음이라서 뇌가 혼란스러워요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9:08:43
☆한쪽은 제정신단디붙잡음이인데 한쪽은 제정신다먹음이☆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9:10:24
☆한쪽은 제정신단디붙잡음이인데 한쪽은 제정신다먹음이☆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9:10:35
이게 바로 음과 양의 조화입니다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9:11:11
제정신다먹음이가 제정신을 먹었는지 여부
ㄱㄱ/ㄴㄴ
1
ㄱㄱ/ㄴㄴ
1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9:18:59
......... 리베리가 저걸 막으려고 한다 못한다
1
1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9:19:09
믿고 있었다 리베리야.................................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9:19:40
리베리야-!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9:30:07
situplay>2881>981-984
나쁜 사람이야?
이상한 사람이에요.
나쁜 사람이야?
이상한 사람이에요.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9:39:34
앳사랑이에게 이번에 생긴 새 감정은! 실망입니다~............... 슬픔으로 분류되겠군요.....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9:40:43
실망<
좋은 감정만 알게 해주고 싶어슨ㄴ데
좋은 감정만 알게 해주고 싶어슨ㄴ데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9:43:32
옛사랑이"중대장은 여러분에게 실망했다"(?)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9:48:14
마법 뜯어내는 거엿냐고요 리베리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9:49:17
.o(부가적인 목적이기는 합니다)
.o(그리고 이 기회에 자발적 차원이동 횟수 좀 충전해두려고...)
.o(그리고 이 기회에 자발적 차원이동 횟수 좀 충전해두려고...)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9:53:24
말한다 안한다
1
1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9:53:39
.o(에주에주)
.o(바리데기님이랑 붙어도 되나요)
.o(바리데기님이랑 붙어도 되나요)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9:53:40
오.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9:54:25
감사합니다(?)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9:54:56
바리데기 vs 리베
이 싸움 신미자 죽여본(추측) 리베의 승리다(?)
이 싸움 신미자 죽여본(추측) 리베의 승리다(?)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9:56:49
오
싸우는구나
싸우는구나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9:56:56
팝콘뜯기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10:09:33
앳사랑이가 먼저 나갈래 하는 거 처음봐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10:13:10
전투.. 그냥 바리 확정패배로 가도 괜찬을까요??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10:13:59
저는 괜찮기야 한데 에주는 괜찮으시겠어요???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10:14:27
>>174 situplay>2142>947 두번째랍니다!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10:15:04
아유 전 괜찮죠 바리가 이기면 랑이는..........
사랑이 볼빨아먹기
사랑이 볼빨아먹기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10:15:37
나는 에주사 사랑이 볼을 빨려다 역으로 사랑이에게 볼을 빨린다는 이야기를 좋아한다..(?)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10:15:43
앗 그랫궁요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10:15:51
금요일엔 독백써야지(미루기)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10:16:21
하긴............. 알겠습니당
바리데기님 소크 없는 창술사한테 다 털렸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리데기님 소크 없는 창술사한테 다 털렸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10:17:38
저게....... 앳사랑이 첫 엔딩때랑 똑같아서........ 리베리 ptsd 오는 거 아닌가 걱정했는데 괜.......괜찮겠지요? 괜찮길 바랍니다........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10:23:27
...... 속이 안 좋긴 했는데 참았대요!
그 때랑 똑같은 실수 안 하려고 뇌에 힘 줬습니다
그 때랑 똑같은 실수 안 하려고 뇌에 힘 줬습니다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10:24:12
하지만 뭐... 어쩌겠어요 육아는 어려운 법인걸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10:24:23
온 톡방이 하나의 아이를 키운다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10:24:24
초차원 육아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10:26:55
사실 뭐... 진짜로 딥하게 가자면 버튼 눌릴 포인트 위에서 사랑이가 춤추고 있긴 했습니다만
......
참았습니다
여기서 화내면 자기가 나중에 더 힘들어질 것 같은 예감이 들었대요
......
참았습니다
여기서 화내면 자기가 나중에 더 힘들어질 것 같은 예감이 들었대요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10:27:54
오........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10:28:28

저것보단 머리 묶은 게 좀 더 밑으로 내려와야 하긴 하는데... 암튼...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10:29:23
196씨 안녕하세요
혼자 라이브투디인 것이 비범하시고 좋네요
혼자 라이브투디인 것이 비범하시고 좋네요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10:29:40
★혼자 라이브투디인 것이 비범하시고 좋네요★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10:29:51
볼빨아먹어야지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10:48:37
난슬이는...
역시...
...그런거지...?
...르뤼에이 사는거지......?
역시...
...그런거지...?
...르뤼에이 사는거지......?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11:10:36
앳사랑이가
말랑.
말랑.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11:14:11
앳사랑이야 너 앞으로 어쩔게야 1
1. 안 나타날래
2. 피해다닐래
3. 없었던 일 할래
4. 말 잘 들을래
1. 안 나타날래
2. 피해다닐래
3. 없었던 일 할래
4. 말 잘 들을래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11:14:21
진짜냐............................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11:15:09
네?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11:15:13
말도안대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11:15:46
우엥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11:19:58
Silhwanya...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11:21:50
앳사랑이야 그럼 언제 다시 나타날래 1
1. 배고파지면
2. 안 슬퍼지면
3. 성깔 다 부리면
1. 배고파지면
2. 안 슬퍼지면
3. 성깔 다 부리면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11:22:23
기적의 1 1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11:22:46
지금 최근 50 안에 있는 모든 다이스가 다 1이에요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11:27:50
제일 최악이 걸렸지만 그래도 제일 최단이 나와서 다행이다 1아 고마워----!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11:28:46
제일 최악<이것뭐에요
2025년 4월 10일 (목) 오전 12:02:22
곡 주워오기
2025년 4월 10일 (목) 오전 12:40:07
ㅓ
아리아주 신캐
아리아주 신캐
2025년 4월 10일 (목) 오전 06:50:57
아리아주 되게 오랜만에 오셨네요
환영의 춤
환영의 춤
2025년 4월 10일 (목) 오전 07:50:42
오늘도 뚠뚠 직장인은 뚠뚠 출근을 하네~~
2025년 4월 10일 (목) 오전 08:35:09
버추얼 출근을 하고시퍼용
2025년 4월 10일 (목) 오전 08:39:17
대신 버추얼 퇴근을 드렸습니다
2025년 4월 10일 (목) 오전 08:50:09

2025년 4월 10일 (목) 오전 09:19:15
퇴근하니 톡방이 심상찮다
다시 출근해야지.
다시 출근해야지.
2025년 4월 10일 (목) 오전 09:19:35
톡방이 자와자와하면 탈주가 출근하나요?
2025년 4월 10일 (목) 오전 09:21:29
그건 아닌데 뭔가 감당하기 두려워서요
2025년 4월 10일 (목) 오전 09:22:47
(대충 두려운가 짤)
2025년 4월 10일 (목) 오전 09:33:30
두려워대장... 도망가게 해줘...!
2025년 4월 10일 (목) 오전 11:09:41
큰일난 점 하나
리베리우스가 앳사랑이한테 자기 감정 먹이고 싶다고 생각할 것 같음
큰일난 점 둘
저게 옛날 시점 역극인데 지금 이미 두 명이 역극방에 가서 뭔가 사건도 하나 벌어졌음......
리베리우스가 앳사랑이한테 자기 감정 먹이고 싶다고 생각할 것 같음
큰일난 점 둘
저게 옛날 시점 역극인데 지금 이미 두 명이 역극방에 가서 뭔가 사건도 하나 벌어졌음......
2025년 4월 10일 (목) 오전 11:59:35
여러분 벌써 올해가 100일이 되었어요
>>219 저 출근할래요
>>219 저 출근할래요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12:07:52
나 정신 나갈 것 같아 를 이은 나 정신 출근할 것 같아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12:26:56
일어나자마자 일대일방 보고 기절할것같아하기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12:49:36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12:50:56
>>219 저 기절할 것 같아요(답레 읽고 온 사람)
앳사랑이도 백이도 얌전히 있지를 않아서 양쪽으로 절 괴롭히고 있는데 백이는 스진이라기엔 에피소드?
라 그렇다쳐도.............. 앳사랑이가 무슨 폭풍을 몰고다녀서 우짜지...............
앳사랑이도 백이도 얌전히 있지를 않아서 양쪽으로 절 괴롭히고 있는데 백이는 스진이라기엔 에피소드?
라 그렇다쳐도.............. 앳사랑이가 무슨 폭풍을 몰고다녀서 우짜지...............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12:53:20
일대일 앳사랑이는 슬픔(실망)을 알기 전이라는게 정말 절 힘들게 하네요................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1:13:31
사랑이는... 짱구구나
(폭풍을 몰고 다닌단 점에서)
(폭풍을 몰고 다닌단 점에서)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1:14:27
>>짱구<<
제 몰ㅇ입.을.돌려주십시요.
제 몰ㅇ입.을.돌려주십시요.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1:16:31
보면서 심란한데 사실 사고가 낫으면 좋겟다.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1:16:40
>>224 백이주에게 갑작스러운 업보가
사실 사고가 났으면 좋겠다222
사실 사고가 났으면 좋겠다222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1:16:42
보면서 심란한데 사실 사고가 낫으면 좋겟다.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1:18:15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1:19:09
>>231 리베리랑 사랑이같음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1:24:20
하 사랑이한테 덧셈 알려줄 때 생각나는 짤이다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1:51:36
점심시간에 잠시 다녀갑니당
엇...앳사랑이가 @하트로...돌아왔...는데...
에구 이게 뭔일이래요?
주말에 복귀하면 할 것...
리온소나로키 동결기간동안 뭐했는지 독백쓰기...
네모군한테 리베리 구해줘서 고맙다고 하고 로키 가방 건 어떻게 된 거였는지 풀기....(생각해보니 독백에선 풀었는데 네모군은 모르니까용...)
정모방에서 앳사랑이한테 종이별 왕창 받아갔던 거 돌려주면서 장난치기....어라 이건 너무 늦었을까요.....
복귀할 때쯤이면 리베리한테도 랑이 구해줘서 고맙다고 해야 할지도요...!
복귀하게 되면 주말에 주로 활동하게 될듯해요 평일에 컴으로 올 수 있단 보장이 없는데 모바일로 오자니 불편한 점이 많아서요...ㅠㅠ
다들 현생이건 스진이건...힘내시는 겁니닷
엇...앳사랑이가 @하트로...돌아왔...는데...
에구 이게 뭔일이래요?
주말에 복귀하면 할 것...
리온소나로키 동결기간동안 뭐했는지 독백쓰기...
네모군한테 리베리 구해줘서 고맙다고 하고 로키 가방 건 어떻게 된 거였는지 풀기....(생각해보니 독백에선 풀었는데 네모군은 모르니까용...)
정모방에서 앳사랑이한테 종이별 왕창 받아갔던 거 돌려주면서 장난치기....어라 이건 너무 늦었을까요.....
복귀할 때쯤이면 리베리한테도 랑이 구해줘서 고맙다고 해야 할지도요...!
복귀하게 되면 주말에 주로 활동하게 될듯해요 평일에 컴으로 올 수 있단 보장이 없는데 모바일로 오자니 불편한 점이 많아서요...ㅠㅠ
다들 현생이건 스진이건...힘내시는 겁니닷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1:55:37
소하입니다
현생 화이팅인 거에용
네모군이 주말에 바쁘겟군요
현생 화이팅인 거에용
네모군이 주말에 바쁘겟군요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1:56:21
더군다나 지금? 진행되는 일대일이랑? 현재시점? 빤히 봄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2:08:40
소하소하예용
소나주도 현생 힘퐁이신 겁니다ㅅ
소나주도 현생 힘퐁이신 겁니다ㅅ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2:20:04
지금 낮술해서 주접떨고싶은데 좀 ㅎ참ㅇ르게요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2:21:04
안 참으셔도 되어요 나중에 놀릴게요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2:21:25
는 진짜 안 참으셨잖아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2:23:10
싫어요.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2:23:14
ㅋ ㅋ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2:24:40
낮술 한번 햇습니다 이것만 기억해주십시오 로보는 진 짜귀엽스빈자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2:24:51
인정합니다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2:31:16
인정합니다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2:31:56
킹정합니다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2:32:18
아 오너랑 헷갈렸다 양주가 포도맛일리가 없지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2:38:09
와 참취다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2:38:24
>>참취<<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2:44:05
참취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2:47:28
앳사랑이는........................ 자신을 사람 취급하면 참........ 그렇네요...... 저번에 앳사랑이가 이쪽에 누구들~ 저쪽에 누구들~ 그리고 중간이랬던가 쯤에 누구들~ 했던게........ 앳사랑이가 느끼기에 자신을 존중하느냐로 구분된 거였답니다~............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2:48:04
ㅋㅋ
ㅋㅋㅋ
남글이 꼬라봄
ㅋㅋㅋ
남글이 꼬라봄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2:48:24
왐메야~ 애기야~......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2:50:32
그래도 앳사랑이가 제일 편한 상태로 있을 수있는 건 본인을...... 존중치 않는 사람들 앞에서지만요~!......... 남글이 옆에 두면 졸졸 쫓아다니지 않을까?..............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2:51:31
그때 중간에 네모랑 리베리우스가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리베리우스는 저 일대일 이후로는 완전히 저쪽이 되었답니다~................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2:52:19
>>254 미치겟다에요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3:04:53
저도 방금 깨달았던...? 인지한...? 건데요
리베리는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의 희생을 통해 살아남았고 거기에 대한 마음의 부채감이 상당한 편...이라서
본인 또한 죽을 때에는 누군가한테 보탬이 된 다음 죽고 싶다...... 라는 소망이 무의식 속에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네요
그래서 오래 살고 자연사하란 말에 떨떠름...한 건가 싶기도 하고
리베리는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의 희생을 통해 살아남았고 거기에 대한 마음의 부채감이 상당한 편...이라서
본인 또한 죽을 때에는 누군가한테 보탬이 된 다음 죽고 싶다...... 라는 소망이 무의식 속에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네요
그래서 오래 살고 자연사하란 말에 떨떠름...한 건가 싶기도 하고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3:06:32
사랑이한테 감정 넘겨줘도 되겠다는 느낌이 든 것도 목숨까지 내놓을 준비가 된 사람인데 감정 정도야 쉬운 수준이라 그럴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고
넵
넵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3:06:32
미치겠다미치겠다에요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3:11:15
장기기증서약서를 써두려무나...... 보탬이 될거야............................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3:11:46
파판세계관에 장기이식 수술이 있는가.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3:12:58
아무튼 사랑이랑 하는 일댈은 제쪽에서는 다음 레스면 끝이 날 것 같다고 미리 말씀드립니다 저녁 6~7시 사이에 나가지 않을지요.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3:13:43
타임라인에 아무일도 없을 거 같아서 다행이에요........ 감사합니다....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3:14:22
타임패러독스를 막아냈다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3:14:53
진짜로요............ 앳사랑이가 엔딩 3개를 겪을 뻔 했단게 전 정말 믿을 수가 없어요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3:15:07
....
양치하니까 술깨네요 깨지말걸
양치하니까 술깨네요 깨지말걸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3:17:35
사실 살딱 아쉽다고 하면 제가 나쁜사람 되는건가요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3:17:52
엔딩 3개<ㄴㅔ?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3:18:06
난 사랑이 엔딩버튼 위에서 춤춰요 덤덤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3:19:58
서로가 서로의 버튼 위에서 춤추기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3:23:41
사실 백이가 리베리 만나면 랑ㅅ이 이야기부터 물어봐야하는데........... 멋진 타임패러독스가 되기에 입 막고 있어요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3:25:33
그러니까 말입니다
하하
이걸어쩌지(이걸어쩌지)
하하
이걸어쩌지(이걸어쩌지)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3:25:47
진짜어쩌지(진짜어쩌지)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3:26:33
이걸어쩌지(이걸어쩌지)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3:27:28
잼얘와 타임패러독스 사이의 무언가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3:27:33
일단 제 혼자만의 목표는 일요일까지 바리데기 레이드를 끝내고 일댈을 마무리하는 거긴 합니다만......
그... 전까지는 "일단 잘 해결됐고 자세한 이야기는 랑씨가 오시면 여쭤보세요 제가 말씀드리긴 애매합니다" 라는 스탠스를 유지할 예정입니다
그... 전까지는 "일단 잘 해결됐고 자세한 이야기는 랑씨가 오시면 여쭤보세요 제가 말씀드리긴 애매합니다" 라는 스탠스를 유지할 예정입니다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3:28:59
백이는..... 다들 즐거운 이야기 하고 계시는데 어떻게 물어보지이 하고 전전긍긍 중인걸로 하겠습니다........... 심지어 강도당하셨다는데 이걸 어떻게 물어보지이....... 중인걸로........... 이것도 백이다워서 정말 웃기네요.........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3:29:13
사실 제가 전투씬에 자신이 없어서 빨리 끝날지도 몰라오
귀여운 백이
귀여운 백이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3:31:18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3:31:29
사회인스러운 방법들이로군요.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3:31:56
>>276-277 이거얘긴데 탈주 요즘 왤케 타이밍 이상함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3:32:31
타이밍의 신이 탈주를 축복하는 게 틀림없어요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3:33:40
탈주가 타이밍의 신을 축복하는 게 틀림없어요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3:33:44
멕이려는거 아니구요?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3:34:48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3:36:03
어 랑이 붙잡고 협박 재밋겟다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3:36:17
>>285 아 이 장면 완전 대박인데요 어케 이 장면을 이렇게 표현하실 생각을 하셨지 바리님 악바리에 받쳐 소리지르는 거 완전 맛있어요 개쩔어요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3:36:41
아이고랑이야oO(아이고랑이야)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3:37:02
와 그럼 협박장면으로 스킵해야지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3:38:10
와 에주 손에 있는 리베리야 바리님을 완전 궁지에 밀어넣어주렴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3:41:16
situplay>2922>461 이거 그런 의도는 아닌거 아는데 화로 맞는것까지 포함인 것 같아서 웃겨요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3:42:47
그래서 백이가 화로 맞는 것도 포함이냐고 묻는 거에 따로 대답 안 했어요
암묵적동의
암묵적동의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3:46:25
⭐️암묵적동의⭐️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3:47:53
화로네 아버지는 문학인으로
주식으로 돈을 죄다 날렷읍니다
그래서 어머니가 등짝스매싱으로 커버하는데 용돈모아서 몰래함
주식으로 돈을 죄다 날렷읍니다
그래서 어머니가 등짝스매싱으로 커버하는데 용돈모아서 몰래함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3:50:16
아버님........................................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3:51:03
아버님........................................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3:57:43

이거생각나요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4:01:03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4:12:24
으우외아아악 랑이야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4:15:12
우...우와아아아아아악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6:08:56
소소한 세계관 잡썰
세피라들끼리 싸움은..굉장히 보는 맛이 없습니다.
세피라들끼리 싸움은..굉장히 보는 맛이 없습니다.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6:12:28
아무래도...
룰북으로 싸우기 같지 않을까
룰북으로 싸우기 같지 않을까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6:14:43
그치만 즈베랑 네모랑 싸우는 거 겁나 재밌었는데!!!!!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6:17:07
초짜 새피라랑 놀아주는 고인물 세피라의 풍경인지라 그건(데굴
고인물끼리 싸우면
겉보기엔 서로 아무것도 안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고인물끼리 싸우면
겉보기엔 서로 아무것도 안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6:17:35
아무래도 네모군은 아직 어린 세피라라 법칙으로 싸우는 데에 익숙하지를 않아서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6:18:05
약간... 그거구나
해커랑 해커가 머리싸움을 하는데 외부에서 지켜보기
해커랑 해커가 머리싸움을 하는데 외부에서 지켜보기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6:18:27
Q.실제로는요?
A.차원 수억개가 그 사이 만들어지고 뒤틀어지고 박살납니다.
A.차원 수억개가 그 사이 만들어지고 뒤틀어지고 박살납니다.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6:18:41
사실 세피라가 악마인 거 아닐까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6:19:16
고래 싸움에 새우등 진짜 터지다.......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6:20:10
그러다 서로 결판이 안나면 즈베즈다의 빛이나 에즈의 구독자 실드(모함)처럼 개변 불가 고유기를 꺼내들고 싸우기 시작하는데
그때부턴 재밌어집니당
그때부턴 재밌어집니당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6:20:32
그거... 그거죠
스탠드술사끼리 싸우는 걸 옆에서 보는 일반인
스탠드술사끼리 싸우는 걸 옆에서 보는 일반인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6:20:49
오오 무다무다다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6:21:42
☆구독자 실드☆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6:21:52
☆구독자 실드☆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6:21:53
반면 클리파 대 클리파나 세피라 대 클리파는
처음부터 끝까지 클라이맥스!(끄덕)
처음부터 끝까지 클라이맥스!(끄덕)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6:22:22
안싸워야지!!!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6:26:23
그래서 네모의 전투 방식이 서서히 공간을 장악해 자기 필드로 만든다로 보이는데
고인물 세피라와 싸우면
네모"공간 장악 100%당"
세피라"장악한 차원은 방금 부셔졌다"
네모(시무룩)
느낌
고인물 세피라와 싸우면
네모"공간 장악 100%당"
세피라"장악한 차원은 방금 부셔졌다"
네모(시무룩)
느낌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6:27:13
다먼 반대로 네모의 특성 덕에 외부 차원 출신에겐 16배로 박힙니다(포켓몬풍)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6:27:28
https://x.com/Dellnana_ffxiv/status/1910193853115846959?t=p0Jv-vVnmfavAgZ6TOeiew&s=19
맥락 없는 리베리 모에?화
리베리 이런 거 좋아할 것 같아요
맥락 없는 리베리 모에?화
리베리 이런 거 좋아할 것 같아요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6:27:36
즈베랑 네모랑 싸웠어요?
유에 아니고요?
왜요?
유에 아니고요?
왜요?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6:27:56
>>319 ㅋ 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 수상쩍게 잘할거같음 ㅠ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6:29:20
한창 이런저런 대형 사가가 있을 무렵 네모가 대련 신청을 햇어요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6:29:40
해탈이나 네모와 즈베즈다네 집에 있는 컴퓨터에 카레를 흘려서 그만(거짓말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6:30:54
>>319 현대 에유 리베리
도끼 컨트롤러 만들어서 게임하기
동거하는 제노스가 빤히 보다가 지는 칼로 만들어서 옴
도끼 컨트롤러 만들어서 게임하기
동거하는 제노스가 빤히 보다가 지는 칼로 만들어서 옴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6:31:45
★동거하는 제노스가 빤히 보다가 지는 칼로 만들어서 옴★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6:32:06
리베리는 유희왕할 때 직접 공격할 수 있다보고
상대에게 주먹질한 후 이거 아냐?할 것 같아요(어둠의 듀얼 썰)
상대에게 주먹질한 후 이거 아냐?할 것 같아요(어둠의 듀얼 썰)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6:32:20
응...
네모는 뭔가 그
모호성, 불명확, 불안정, 꿈, 내면... 이런 것 때문에 아마 무럭무럭 잘 크면 외부에서 오는 것들 상대로는 제일 상대를 잘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어요
네모는 뭔가 그
모호성, 불명확, 불안정, 꿈, 내면... 이런 것 때문에 아마 무럭무럭 잘 크면 외부에서 오는 것들 상대로는 제일 상대를 잘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어요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6:32:48
>>322 대형 사가가 있었다고요?
왜요?
저빼고요?
왜요?
저빼고요?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6:33:06
>>326 (대충 죠노우치가 이와아아아아아---크 하는 짤)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6:33:17
>>323 아마 가능한 새계선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6:33:58
다이렉트어택(real)
네모군은 대련에서 졌지만 재밋엇대요
네모군은 대련에서 졌지만 재밋엇대요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6:34:48
졋잘싸.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6:37:58
사실 지금 정모방에도 네모가 유에한테 대련 신청 해놓은 상태긴 함(웃김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6:38:14
아싸 관전해야지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6:38:26
네모의 세피라 대련 켠왕(?)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6:38:32
아싸 관전해야지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6:39:04
언젠가 하겟죠
냠냠
냠냠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6:39:08
모두 맛저하새용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6:39:29
냠냠하세용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6:40:15
(리베주 주말 시간 뇸뇸)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6:41:29
그런 설정이시군요......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6:42:20
11시 59분 59초를 먹었어오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6:44:59
캐들의 긴장을 보다보니 진짜 출근하게됐어요
하루두번출근 이얏호!
하루두번출근 이얏호!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6:46:26
에(에?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6:46:33
탈주 사실 3번제 출근이레오(루프물풍)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6:48:07
신기하네요 제가 출근할 때 퇴군하시고 제가 터ㅣ근할 때 출근하시네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6:50:06
>>346 이거진짜약오르네요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6:50:56
대타... 잇어서... 진짜 출근하게됏어요...
리베리 나대신 출근해줘 네모 나대신해줘 백이 나대신해줘 칼라일 나대신해줘 코드 나대신해줘 164 나대신해줘
리베리 나대신 출근해줘 네모 나대신해줘 백이 나대신해줘 칼라일 나대신해줘 코드 나대신해줘 164 나대신해줘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6:52:30
그 소원은 소원 바우처의 예산을 뛰어넘었어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6:52:36
유감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6:54:44
리베리는 차원이동권 다 써서 못 간대요 ㅈㅅ합니다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7:00:12
@자캐가 속마음과 겉으로 하는 말이 뒤바뀌는 마법 혹은 저주에 걸린다면 어떤 상황이 벌어질까요? 의외로 훈훈한 상황? 아니면 대재앙?
리베리가 이런 상황에 처하면 톡방에 절대 안 들어올 것 같아요
전방위로 살인 예고 발사하고 다니는 리베리씨
리베리가 이런 상황에 처하면 톡방에 절대 안 들어올 것 같아요
전방위로 살인 예고 발사하고 다니는 리베리씨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7:01:29
164는 그대로입니당
행성은 속과 겉이 다르지않죠
행성은 속과 겉이 다르지않죠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7:02:34
164는 내핵이 식어있나요???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7:03:19
에즈는 톡방에선 모르겟고 방송에선 대놓고 수금할듯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7:04:52
평소에는 안 그러나요
의외다(????
의외다(????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7:05:05
그 정보는..DLC입니다(?)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7:05:24
>>348 아구....... 백이가 가고 싶다는데 차원 좌표 좀 찍주시면 될 거 같아요
앳사랑이는 겉속이 똑같습니다...... 말을 다 끊어먹어서 그렇지........
백이는......... 카톡방안 들어오는 걸 떠나 입 다물고 살겠네요...............
앳사랑이는 겉속이 똑같습니다...... 말을 다 끊어먹어서 그렇지........
백이는......... 카톡방안 들어오는 걸 떠나 입 다물고 살겠네요...............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7:08:42
백이야.......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7:09:36
>>352
오
신더랑 남글이는 일단 톡방 안 들어올 것 같고
랑글이랑 붉글이랑 히오는 차이가 있다 쳐도 특정 키워드에 한하는 편이고
네모는 이 장난 친 사람 멱살 잡으러 가느라 못 와요
오
신더랑 남글이는 일단 톡방 안 들어올 것 같고
랑글이랑 붉글이랑 히오는 차이가 있다 쳐도 특정 키워드에 한하는 편이고
네모는 이 장난 친 사람 멱살 잡으러 가느라 못 와요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7:11:03
장난친게 유에로 밝혀지겠군(?)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7:11:39
>>358 백이 겉속이 다를 리는 없고요....... 카톡방 사람들한테 하는 말은 갖고 있는 속마음의 5% 정도를 최대한 가볍게 포장해 말하는 애라......... 하고싶은 말 다해버리면 다들 불편해할게 빤하니 안 오겠답니다..........
톡방 안 들어오는 친구들 늘어난다..................
톡방 안 들어오는 친구들 늘어난다..................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7:13:57
히오는 애초에 자기가 어디가 거슬린다 치면 늦든 빠르든 솔직하게 털어놓는 타입이라 제일 자유로운 게 히오겠군...
네모군은
음....................
말이... 많아집니다.
네모군은
음....................
말이... 많아집니다.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7:20:21
밥 먹고 애들거 다 확인하는데 리베리가 ㅋ ㅋㅋㅋㅋ
ㅋ
ㅋ전방에 살인예고 ㅋ ㅋㅋ
백이야!
백이가
이
말랑아갓시가
ㅋ
ㅋ전방에 살인예고 ㅋ ㅋㅋ
백이야!
백이가
이
말랑아갓시가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7:23:33
그리고 공기가 저러면
당신의 톡방은 실패톡벙이 되었습니다. X를 눌러 히오쥬를 쓰다듬하십시오
당신의 톡방은 실패톡벙이 되었습니다. X를 눌러 히오쥬를 쓰다듬하십시오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7:23:45
톡방 안 들어오는 애들..... 히히 피할 수 없게 해주지! 하고 한 자리에 모아두고 싶단 생각이 들엇는데 진짜 대환장 될 거 같아서 생각을 멈추기로 햇어요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7:25:37
그러니 리베리 빨간 버튼을 눌러야만 나갈수 있지만 누르면 제노스 100명이 """"벗이여 버튼를 눌렀으니 싸우자!""""하는 방에 가두는 상상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7:26:11
>>358 여기서 부르면 정말 나쁜사람이 될것같아 눈물꾹참는중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7:29:50
에즈 수금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졋으며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7:40:26
초차원 겟투워크같은 것 하지 않을까요(?)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7:48:51
평소: 아 에즈 컴 새로 맞췄는데 개비싸 진짜~ 엄청 쪼들려... 수금박사라고? 아니 뭔소리야~
수금모드: 에즈 컴 새로 맞췄거든~ 알지? 알아서 다 채워놔~
수금모드: 에즈 컴 새로 맞췄거든~ 알지? 알아서 다 채워놔~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7:58:57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에즈야 ㅋㅋㅋㅋ
ㅋㅋㅋㅋ에즈야 ㅋㅋㅋㅋ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8:50:58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8:51:34
'현실은 게임이 아니란다'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8:52:15
'현실은 게임이 아니란다'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8:52:25
저거
에즈한테 보여주면 킹받아할 것 같아요
에즈한테 보여주면 킹받아할 것 같아요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9:06:08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9:19:43
☆짜장짜장열매☆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10:17:55
맹.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10:54:59
>>373 해탈이 이겨서 일단 신남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10:55:27
퇴근되엇읍니다
후후 세상에 출근을 두번하는 차원이 있다니 어디람
후후 세상에 출근을 두번하는 차원이 있다니 어디람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10:55:47
해탈이 빨아먹기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10:56:14
해탈: (흐느적)
아니 근데 해탈이 기술이 왜 커피인거죠 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해탈이 기술이 왜 커피인거죠 ㅋㅋㅋㅋㅋ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10:57:43
해탈이는 언재나 커피찿ㅊㅌ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10:57:57
아니 증도작설
커피를 흘리고 다니기 때문
커피를 흘리고 다니기 때문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11:00:22
초기설정이 아직도 개성잇어서 뿌듯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11:00:34
하긴 어떤 미친 차원관리자가 커피를 지구에 쏟겠어요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11:10:32
그것이.. 해탈이니까
2025년 4월 11일 (금) 오전 03:38:30
2025년 4월 11일 (금) 오전 03:38:52
자러.갑니다
2025년 4월 11일 (금) 오전 06:46:45
쭈왑
2025년 4월 11일 (금) 오전 07:20:07
콰아압
2025년 4월 11일 (금) 오전 07:38:56
아카링에게 바칩니다
맥락은 없음
2025년 4월 11일 (금) 오전 07:51:52
히여워...
2025년 4월 11일 (금) 오전 08:02:36
불타오르네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12:51:29
뽜이아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12:59:44
아카링쨩 언제 드래곤이 된 거에요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2:49:47
큰일났다 아직 리베리 진도 못 정했는데
리베리는 아이리스의 실마리를 잡았나요? 1
리베리는 아이리스의 실마리를 잡았나요? 1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3:12:45
후레쉬 입에 물고 검침 다녀온 히오
후레쉬 떨굴뻔함
후레쉬 떨굴뻔함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3:15:07
물 마시는 사람 물을 뿜기는 짓거리를 할 뻔해ㅆ구나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4:04:00
리베리가 이상한 말을 할 때는 리베주가 당이 떨어졌구나 생각해주세요
집중이 안 돼요 살려주세요
집중이 안 돼요 살려주세요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4:05:28
2시간 뒤 당신은 퇴근합니다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4:06:31
야.........호,............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4:07:09
*네모군의 꿈 속 공간의 푸른 수국 꽃말은 냉정, 무정, 거만함이다.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4:08:50
사특하다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4:11:06
사특한 세피라
줄여서 사세
줄여서 사세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4:11:22
사세 맛있죠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4:12:17
오늘 아침으로 먹었는데 꽤 괜찮더라고요 맛이 좋아요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4:24:55
사특한 세피라.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4:36:58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4:37:38
양 말 냥 이 다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4:37:50
밋 치 배 방 구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4:38:23
아귀여워
히오 이자식 밋치랑 만나서 매우 쓰다듬기를 했겟다
히오 이자식 밋치랑 만나서 매우 쓰다듬기를 했겟다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4:43:27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4:43:39
양말에 꼬리모자까지 썼구나....................... 안게해준 약속 잊지 않으리...............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4:44:10
이름만 리베냥이 일뿐인데 왜 더 커보일까요..........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4:44:26
★이름만 리베냥이 일뿐인데 왜 더 커보일까요★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4:45:17
비늘이 카오스로 변한 리베냥이
배쪼물해도 되나요?
배쪼물해도 되나요?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4:45:19
볼쫩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4:46:03
>>418 쪼물하고 난 자리 그루밍하는 거에서 상처받지 않으실 자신이 있으시다면...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4:47:15
픽크루... 재밌다...
픽크루... 재밌는데...
리베리로는 픽크루를 많이 못 해서 슬퍼요...
픽크루... 재밌는데...
리베리로는 픽크루를 많이 못 해서 슬퍼요...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4:49:29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4:49:52
눈...
눈만 있던 네카 잇엇는데
눈만 있던 네카 잇엇는데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4:49:56
콧수염
귀엽기는
귀엽기는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4:50:10
네모 수염 뽁 뽑고싶어요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4:50:51
네모냥이:애앵.....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4:52:21
콧수염
귀엽기는
귀엽기는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4:55:13
고양이용 안경 있는데 네모한테 씌우고 싶어요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4:56:57
맹하니 고양이 안경 쓰기
고양이 안경 물어다 주기
고양이 안경 물어다 주기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5:00:41
(먱하니 고양이 안경 쓰기......)
리베냥이는 집사한테는 대답도 잘 해주는 애교냥이인데 집에 낯선 사람 들어오면 최선을 다 해서 하악질하고 냥냥펀치 날릴 것 같아요
리베냥이는 집사한테는 대답도 잘 해주는 애교냥이인데 집에 낯선 사람 들어오면 최선을 다 해서 하악질하고 냥냥펀치 날릴 것 같아요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5:05:47
다같이 고양이 안경을 쓰자 왱옹
ㅋ
ㅋㅋㅋ 방문할 때 튼튼한 옷 입고 가야겟다
ㅋ
ㅋㅋㅋ 방문할 때 튼튼한 옷 입고 가야겟다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5:06:13
oO(리베냥이 집사)
oO(제떤남자)
oO(아떤모브씨)
oO(제떤남자)
oO(아떤모브씨)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5:06:47
아무 죄 없는 리베리에게 무자비한 삶의 고난이 덮친다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5:06:58
네모냥이는 머하나요
높은... 높고 좁은 곳에서 하루종일 잡니다
햇빛 나면 덜 높은 곳에서 잡니다
앵...
높은... 높고 좁은 곳에서 하루종일 잡니다
햇빛 나면 덜 높은 곳에서 잡니다
앵...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5:07:25
>>434 최선을 다 해서 냥이의 삶을 즐기는 네모냥씨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5:08:09
캐릭터에게 무자비한 삶의 고난을 선물하기
이것이 송충이인거겟죠(?
가끔 눈에 안보이는 곳에 있어서 하루종일 집사 고생시킨대요
이것이 송충이인거겟죠(?
가끔 눈에 안보이는 곳에 있어서 하루종일 집사 고생시킨대요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5:09:29
눈에 안 보이는...... 수국밭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5:10:53
꽃잎이랑 꽃가루 다 묻히고 오는 꽃가루경단고양이가 되기.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5:15:20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5:15:57

앳사랑냥이...... 백이냥이는 새하얗거나 새까맣거나 일 것 같아서 재미가 읍어요 미안하다 백이야!
그리고 아무리 생각해도 앳사랑이가 냥이면 별거 다 먹고 집사 놀라뒤집어져서 동물병원 데려갓더니 아주 건강합니다. 할 거 같다란 생각만 들어요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5:16:52
냥이들의 축복이다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5:17:18
신더 앞발 한쪽 하얗기만 해서 쓰러지려고 합니다.................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5:18:52
아귀여워 저 앳사랑냥이 무릎에 열한시간동안 두게 해주시겟어요??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5:19:41
아직 덜구워진 샴.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5:24:05
(냥이들 전부 납치하기)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5:26:07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5:26:30
퇴근하며 물 마시는 해탈이 상상하기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5:28:01
쏟겠죠
약속과 신뢰의 전개
약속과 신뢰의 전개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5:29:52

앞은 그냥 고양이고요 뒤에가 164입니다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5:30:30
★ 앞은 그냥 고양이고요 ★
164... 동글하구나
분명 지금쯤 "고양이를 들고 있는 인간 귀여워!"를 하고 있겠죠
164... 동글하구나
분명 지금쯤 "고양이를 들고 있는 인간 귀여워!"를 하고 있겠죠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5:30:44

그리고 네카 하나를 발견한 김에 신더 만들기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5:30:48
리베리가... 달려든다/얌전히 있는다
1
1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5:31:04
무엇에(무엇에)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5:31:10
>>451 애착대상을 잃은 서양 아저씨 사랑해요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5:31:18
너무 많은 사실을 알아버리셨군요
주말엔 출근 안 하셔도 좋습니다(?)
주말엔 출근 안 하셔도 좋습니다(?)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5:31:25
☆애착대상을 잃은 서양 아저씨☆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5:31:39
>>449 아 저 동그란 게 164구나(깨달음)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5:31:43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5:32:07
워후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5:32:20
애착대상
지가 감빵에 쳐넣은편인 아저씨
지가 감빵에 쳐넣은편인 아저씨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5:32:34
아무튼 잃긴 했죠?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5:34:09
정답이라 신더 뼈부러졋대요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5:37:16
부러진 신더 뼈 삽니다(?)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5:38:18
집안에 안쓰는 신더 뼈 가전제품 삽니다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5:38:53
일대일 이베리 답레보고 탈수됐어요.................................... 막레 쓸 기력 사망하여 앳사랑이 이야기~........ 리베리 가자마자 다시 아지트(테이블에 이불 덮은 것)에 꽁 박혔답니다...................~ 지금도 슬퍼서 그러고 있겠지요 뭐......... 언제 배고파지니 애야..... 블루베리 소화가 느리다...............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5:39:29
일대일 이베리 조금 라임같고 좋아요
블루베리 천천히 녹여먹는 사랑이......
블루베리 천천히 녹여먹는 사랑이......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5:39:39
탈수된 백이주를 건조기에 넣습니다(청소 유튜버풍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5:40:03
이미 탈수 되셨는데 한번 더 탈수하는군요
빠삭해지겠다
빠삭해지겠다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5:40:06
블루베리 소화가 느리다...
언젠가 뱉게 된다면 유난히 아주 손톱만할 것 같은 옥색 돌이 나올 것 같아요
언젠가 뱉게 된다면 유난히 아주 손톱만할 것 같은 옥색 돌이 나올 것 같아요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5:41:13
요즘 일댈보는 재미로 살아용
크어ㅓㅓ어ㅓㅓㅓㅓ 뻑예ㅏ
크어ㅓㅓ어ㅓㅓㅓㅓ 뻑예ㅏ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5:41:50
>>469 그것도 안 남기고 다 먹은지는 오래랍니다........... 그래야 리베리의 아야가 사라질테니까요!
소화가 느리다보다는 체해있다고 보는게 맞을랑가 싶네요.....
소화가 느리다보다는 체해있다고 보는게 맞을랑가 싶네요.....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5:42:15
리베리 이자식 왜그랬어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5:42:27
우와아악 우와아아ㅏㄱ
체햇ㄷㅐ
일댈 잼얘.
체햇ㄷㅐ
일댈 잼얘.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5:42:41
그리고 대충 개쩌는 과학 기술력의 건조기로 뜨뜻하고 뽀쏭뽀쏭한 백이주가 나옵니다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5:43:07
으아ㅏㅏㅏㅏㅏㅏ체해ㅏㅏㅏㅏ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5:43:32
정전기 날 것 같고 좋네요..........
친구들 머리카락 정전기내서 민들레 솜털 만들고 싶어졌어요
친구들 머리카락 정전기내서 민들레 솜털 만들고 싶어졌어요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5:44:39
(초톡초등학교에서 정전기 가르친다고 책받침으로 머리카락 띄우는 상상)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5:44:56
샥샥샥샥
스윽...
(삐용)
스윽...
(삐용)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5:46:33
그러고보니 리베리 뿔때문에 정전기실험 하려면 난이도가 좀 높은가싶기도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5:47:00
오...... 뒤통수.
잘 안 문질러지긴 할 듯요
잘 안 문질러지긴 할 듯요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5:48:27
근데 요즘도 초등학교에서 정전기 실험 하는지 모르게써용
아니 애초에 책받침이란게 남아있으려나
아니 애초에 책받침이란게 남아있으려나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5:48:57
에테르로 띄우기
머릿결 복실복실한 친구들이랑 뻣뻣한 친구들이랑 누가누가 더 민들레~~ 가 잘 될가요
머릿결 복실복실한 친구들이랑 뻣뻣한 친구들이랑 누가누가 더 민들레~~ 가 잘 될가요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5:49:03
고대 문명의 유물로 역사 시간에 배운다고 하던데요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5:51:01
책받침은 알라그제국의 유물이구나...
>>482 일단 히오를...
>>482 일단 히오를...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5:52:00
히오(머리가길다): 저요??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5:53:32
머리 길어도 잘 되더라고요 히오 머리 중력에 거스르게 만들기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5:55:23
둥실둥실 유령머리카락
오.
오.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5:55:30
용기사다.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5:56:39
용기사 히오
근데 트럭을 타는
이라는 망상하기
근데 트럭을 타는
이라는 망상하기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5:56:58
전생트럭을 모는 히오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5:58:17
인질 잡은 인질범에게 대포(랑 삐까뜨는 스킬)를 쏘는 리베리씨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5:59:54
리베리는 러시아 특수부대구나(?)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6:00:16
hmmmm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6:00:31
인질과는 협상하지 않는다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6:00:44
그렇겠죠 인질범하고 협상해야 하니까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6:01:07
인질범과도 협상하지 않는다(?)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6:01:43
92
75 이상
75 이상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6:01:46
오우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6:01:59
와우
CoC라면 실패인데 저거
CoC라면 실패인데 저거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6:12:24
대걸레자루는 멀쩡한가요
ㅇㅇ/ㄴㄴ
2
ㅇㅇ/ㄴㄴ
2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6:12:31
죽었다............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6:12:54
Wow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6:15:40
대-바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6:16:33
대-바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6:18:39
다음엔 리베주 부캐로 환생하렴(??)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6:21:05
196아 들었지?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6:50:30
대걸레자루는 196이의 일부가 되었어요(???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7:06:10
oO(히오주)
oO(랑이 리베리 기술에 휘말릴뻔 햇다가 데뿌가 준 비녀로 보호받앗다고 해도 되나요)
oO(랑이 리베리 기술에 휘말릴뻔 햇다가 데뿌가 준 비녀로 보호받앗다고 해도 되나요)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7:07:21
데뿌의 비녀는 울레인데..(?)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7:09:22
>>508 네가능합니다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7:10:58
감삼다
그냥 와! 특이점 버프로 보호받았다!하고 넘어가는 것보다 친구들이 준 물건 쓰는게 더 재밌으니깐(?)
로키가 준 결계카드도 잇는데 그건 이미 다 썼을거 같고....
그냥 와! 특이점 버프로 보호받았다!하고 넘어가는 것보다 친구들이 준 물건 쓰는게 더 재밌으니깐(?)
로키가 준 결계카드도 잇는데 그건 이미 다 썼을거 같고....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7:12:54
랑이야..................
포션같은 소모품은... 아끼지 않고 빨리 다 써버리는 편이구나...... (??)
포션같은 소모품은... 아끼지 않고 빨리 다 써버리는 편이구나...... (??)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7:13:10
랑이가 게임을 잘 안해봐서 그래요(?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7:13:51
아끼똥이니까(?)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7:14:49
비녀가 박살나면서 모든 피해 무시, 흐릿함 상태에 빠져듭니다.
비녀를 만든 당사자의 힘을 체감한 적이 있다면 기묘한 익숙함을 느낍니다...
같은 느낌일까
비녀를 만든 당사자의 힘을 체감한 적이 있다면 기묘한 익숙함을 느낍니다...
같은 느낌일까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7:17:05
박살나는구나
아깝다(?)
아깝다(?)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7:19:26
.o(근데 이렇게 되면 결과적으로 네모 비녀를 부순 건 리베리가 되는 거네요)
.o(좀 웃기다...)
.o(좀 웃기다...)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7:19:47
어라
ㅋ
ㅋ
ㅋ
ㅋ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7:20:27
전심전력을 다 해서 랑이를 위한 네모의 노력을 방해하는 리베리씨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7:20: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7:21:06
그치만 뭔가 박살이 나야 네모군이 비녀를 통해 음. 하고 보고 있던 게 작살나고 상황파악도 덜되서 불안해하지 않을까?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7:22:20
사실 사.세에서 랑이를 해방시키려는 빛전의 노력이였던 거 아닐까?(?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7:28:43
oO(칸나 귀여워)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7:50:44
팽그르르. 팽그르르르. 탁.
팽그르르. 팽그르르르. 탁.
"...언제까지 할 셈이야?"
팽그르르. 팽그르르르. 탁.
"무슨 이유때문인지라도 말하지 그래."
팽그르르. 팽그르르르. 탁.
"...회의 내내 돌리고 있었어, 너. 그 펜대 말이야."
팽그르르. 팽그르르르. 탁.
"정신 사납다는 건 아니지만, 불만이 있으면 말을-"
팽그르르- 팟.
"...놓쳤잖냐."
"...부숴졌어요."
"뭐가?"
"......"
"...뭐가."
"랑이씨에게 준 게."
팽그르르. 팽그르르르. 탁.
"...언제까지 할 셈이야?"
팽그르르. 팽그르르르. 탁.
"무슨 이유때문인지라도 말하지 그래."
팽그르르. 팽그르르르. 탁.
"...회의 내내 돌리고 있었어, 너. 그 펜대 말이야."
팽그르르. 팽그르르르. 탁.
"정신 사납다는 건 아니지만, 불만이 있으면 말을-"
팽그르르- 팟.
"...놓쳤잖냐."
"...부숴졌어요."
"뭐가?"
"......"
"...뭐가."
"랑이씨에게 준 게."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7:51:11
대충 이러지 않았을까.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7:54:42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8:02:14
그 일이 벌어진 것은 머나먼 옛날, 영웅들의 시대가 끝나가고, 요정들이 아직 유럽에 존재하던 시기
누군가는 바랐다. 인간들의 시대가 되기를.
누군가는 바랐다. 괴물들이 사라지기를
누군가는 바랐다. 괴물들에게서 자신들을 구해주지 못할 신이라면 사라져버리라고.
중세의 말, 신이 바란다는 논리로 사실은 같은 신을 모시는 두 종교간의 대전쟁이 일어나기 전
많은 이들이 바라고, 기원하고 소원하였다. 신화가 끝나기를, 역사가 시작되기를
하나의 서사시가 끝나고 장편 소설로서 이야기가 시작되기를
그리고 별은 그 모든 소원을 이뤄주었다
첫번제로 마법이 세계에서 사라졌다. 마법으로 쌓이던 가는 길의 시초가 무너졌다.
연금술로 금을 만들겠다는 인간의 꿈은 사라졌다.
두번제로는 요정들이 사라졌다. 마법에 의존하던 그들의 생명은 자연스레 이야기에만 존재하게 되었다.
세번제로 각종 이종족들이 사라졌다. 그들의 존재는 그들의 이야기를 그린 반지의 제왕으로 각색되었다.
네번제로 드래곤들이 사라졌다. 시대를 호령하며 공포로 세계를 지배하던 존재들은 이내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그들의 뼈는 나중에 화석이 되어 공룡이라는 존재를 상상하게 하였다.
마지막으로 아직 신이라 불리던 세피라들이 사라졌다. 그들은 뜬금없는 현상에 저항하려 했으나, 그들이 사라지는 소원이 이뤄지는게 더 빨랐다.
그렇게 '현실'에는 마법과 모험의 세계는 사라지게 되었다.
누군가는 바랐다. 인간들의 시대가 되기를.
누군가는 바랐다. 괴물들이 사라지기를
누군가는 바랐다. 괴물들에게서 자신들을 구해주지 못할 신이라면 사라져버리라고.
중세의 말, 신이 바란다는 논리로 사실은 같은 신을 모시는 두 종교간의 대전쟁이 일어나기 전
많은 이들이 바라고, 기원하고 소원하였다. 신화가 끝나기를, 역사가 시작되기를
하나의 서사시가 끝나고 장편 소설로서 이야기가 시작되기를
그리고 별은 그 모든 소원을 이뤄주었다
첫번제로 마법이 세계에서 사라졌다. 마법으로 쌓이던 가는 길의 시초가 무너졌다.
연금술로 금을 만들겠다는 인간의 꿈은 사라졌다.
두번제로는 요정들이 사라졌다. 마법에 의존하던 그들의 생명은 자연스레 이야기에만 존재하게 되었다.
세번제로 각종 이종족들이 사라졌다. 그들의 존재는 그들의 이야기를 그린 반지의 제왕으로 각색되었다.
네번제로 드래곤들이 사라졌다. 시대를 호령하며 공포로 세계를 지배하던 존재들은 이내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그들의 뼈는 나중에 화석이 되어 공룡이라는 존재를 상상하게 하였다.
마지막으로 아직 신이라 불리던 세피라들이 사라졌다. 그들은 뜬금없는 현상에 저항하려 했으나, 그들이 사라지는 소원이 이뤄지는게 더 빨랐다.
그렇게 '현실'에는 마법과 모험의 세계는 사라지게 되었다.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8:02:28
약속한 독백이에오(휙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8:05:34
우리가 사는 현실이 이렇게 시작됏다니(두둥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8:06:35
님들이 사실 선택받은 용사의 핏줄이어서 마왕 목을 따면 평생 놀면서 먹고살수있는게 막힌 것도 164탓입니다(?)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8:08:47
164 킷사마-!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9:48:32
잠시 톡하입니닷
복귀...하려고 했는데 현생 살고왔더니 기력이 없슴다...
복귀...하려고 했는데 현생 살고왔더니 기력이 없슴다...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9:50:03

픽크루에 편승만 하고 다시 잠수타기...
소나냥+리온이 손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9:50:23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9:51:18

https://picrew.me/en/image_maker/2085574/
사용한 픽크루 주소입니닷 감사합니닷...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9:52:48
>>527
...그냥 얼빠인줄 알았는데 다른 의미로 세계관 최강자네요 164씨........
다들 좋은 밤 되십시용...
...그냥 얼빠인줄 알았는데 다른 의미로 세계관 최강자네요 164씨........
다들 좋은 밤 되십시용...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9:53:23
고냐니들아
저 이 고냐니들을 데리고 살겟습니다. 귀여워서 참을 수 업습니다.
저 이 고냐니들을 데리고 살겟습니다. 귀여워서 참을 수 업습니다.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9:54:13
소하소바입니다
리온이랑 로키군 둘 다 용감고양이라 ㅋㅋ ㅋㅋㅋㅋ아귀여워
소나만 흠 :3... 하고 나중에 그루밍하러 올 거 같음
리온이랑 로키군 둘 다 용감고양이라 ㅋㅋ ㅋㅋㅋㅋ아귀여워
소나만 흠 :3... 하고 나중에 그루밍하러 올 거 같음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9:55:32
+일댈이랑 독백 잘보고갑니다....
나비비녀 덕분에 랑이 안다쳤군요 다행이다....
톡바입니닷
나비비녀 덕분에 랑이 안다쳤군요 다행이다....
톡바입니닷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9:58:28
++
리온냥 : 찐용감고양이
소나냥 : 느긋고양이
로키냥 : 허세고양이 (막상 다른 냥이랑 싸움나면 금방 항복함)
일지도용
리온냥 : 찐용감고양이
소나냥 : 느긋고양이
로키냥 : 허세고양이 (막상 다른 냥이랑 싸움나면 금방 항복함)
일지도용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9:59:33
로키냥 허세고양이<아! 귀여워!!!!
리온냥이가 위풍당당하게 걷는 상상하고 뒤집어지기
소나냥이랑 같이 햇빛받으면서 드르렁 자는 상상하기...
리온냥이가 위풍당당하게 걷는 상상하고 뒤집어지기
소나냥이랑 같이 햇빛받으면서 드르렁 자는 상상하기...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10:02:27
ㄱㅇㅇㅇㅇㅇ
2025년 4월 12일 (토) 오전 09:05:40
와 코주다
2025년 4월 12일 (토) 오전 09:07:11
어머 위키에서 세계관 이름으로 자주 뵙던 분이다
안녕하세요! 지금 저기 있는 Liberius를 굴리는 참치예요!
안녕하세요! 지금 저기 있는 Liberius를 굴리는 참치예요!
2025년 4월 12일 (토) 오전 09:09:19
다들 너무너무 오랜만입니다 어흑
현생의 뭐시기 저시기...가 없다고 하면 뭐 거짓말이다만 그냥 언제부터인가 '와도 뭐하지' 정도로 뜸해지다가
정말정말 오랜만에 면상을 비추는군요
거기다 세계관 뭐시기 그거의 흔적으로 아셨다니 그저 부끄러울 따름...
현생의 뭐시기 저시기...가 없다고 하면 뭐 거짓말이다만 그냥 언제부터인가 '와도 뭐하지' 정도로 뜸해지다가
정말정말 오랜만에 면상을 비추는군요
거기다 세계관 뭐시기 그거의 흔적으로 아셨다니 그저 부끄러울 따름...
2025년 4월 12일 (토) 오전 09:10:30
잘 돌아오셧습니다 낼름낼름
2025년 4월 12일 (토) 오전 09:11:30
어흑 이 오랜만의 축축함
사실 정체를 숨기고 새로운 뭐시기로 올까 하다가
그냥 귀찮아서 별 생각 없이 왔습니다
사실 정체를 숨기고 새로운 뭐시기로 올까 하다가
그냥 귀찮아서 별 생각 없이 왔습니다
2025년 4월 12일 (토) 오전 09:12:06
그럴 수도 있죠~ 저도 할 거 없다 싶으면 다른 거 오래 하다가 오고 그러는 걸요 뭐
만나서 반가워요!
만나서 반가워요!
2025년 4월 12일 (토) 오전 09:13:47
코쨩잘지내나요
2025년 4월 12일 (토) 오전 09:13:48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그렇다고 예전에 있던거 그냥 그대로 두기도 뭐하고,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 다시 찾았는데 세계관 상황이 똑같은것도 뭐하고 해서
천천히 뭐 채팅에서 이야기 하면서 즉흥으로 하나씩 정해볼까 합니다
초심으로 돌아가서!
그렇다고 예전에 있던거 그냥 그대로 두기도 뭐하고,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 다시 찾았는데 세계관 상황이 똑같은것도 뭐하고 해서
천천히 뭐 채팅에서 이야기 하면서 즉흥으로 하나씩 정해볼까 합니다
초심으로 돌아가서!
2025년 4월 12일 (토) 오전 09:14:08
>>549 늘 그렇듯이 못 지냅니다
2025년 4월 12일 (토) 오전 09:14:29
나 울어oO(와 기대된다)
2025년 4월 12일 (토) 오전 09:16:17
근데 의외로 잘 지내게 될수도 있어요
뭘 어떻게 할지 완전히 뇌를 비워둬서...
뭘 어떻게 할지 완전히 뇌를 비워둬서...
2025년 4월 12일 (토) 오전 10:04:21
앗 저것은
여어 히사시부리 공기주데스
여어 히사시부리 공기주데스
2025년 4월 12일 (토) 오전 10:38:13
아이고 오랜만이요 오랜만
고향 동네 온 기분이구먼
고향 동네 온 기분이구먼
2025년 4월 12일 (토) 오전 10:45:25
어뭐야 코르부스다
2025년 4월 12일 (토) 오전 10:59:40
이제 술과 코의 아재 토크즈가 부활하겠군(?)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12:42:22
여정에 함부로 끼어들어 결말을 마음대로 이끈<우와
우와(맛잇어함
우와(맛잇어함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2:35:51
랑이는.. 이제 괜찮은거겟죠
괜찮은. 거겟죠
괜찮은. 거겟죠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3:07:22
와 코주부다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3:09:20
코주부육포
>>559 ㅔ
>>559 ㅔ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5:27:54
갱신합니닷
앗 연어분이 한 명 늘었군요...?
안녕하세요 작년 10월부터 활동중인 소나주입니닷! 반갑습니다!
앗 연어분이 한 명 늘었군요...?
안녕하세요 작년 10월부터 활동중인 소나주입니닷! 반갑습니다!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5:55:50
(정신차리고 끄적인거 다시보니 어째 뭔일이든 죄다 뜬금없이 파워업으로 해결하려고 해서 독백 엎기....)
(현생 스트레스가 이걸...)
(현생 스트레스가 이걸...)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6:04:07
그치만 그것이 소년만화니까...!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6:19:17
밥 먹고 왔습니닷
>>564 그렇지만 파워업으로 해결될 일이 아닌데도 자꾸 파워업으로 해결하려고 하는 건...뭔가 원래 제가 지향했던 방향성이 아닌 거 같아서요.😅
신기루의 파생 능력이라고 해도 소나한테 특수능력을 또 쥐어주는 건 좀 아니다 싶었기도 하고요...
>>564 그렇지만 파워업으로 해결될 일이 아닌데도 자꾸 파워업으로 해결하려고 하는 건...뭔가 원래 제가 지향했던 방향성이 아닌 거 같아서요.😅
신기루의 파생 능력이라고 해도 소나한테 특수능력을 또 쥐어주는 건 좀 아니다 싶었기도 하고요...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6:26:09
그렇다면 방법은 대화...!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6:30:46
근데 애초에 친구 한명은 기억 잃었고 다른 한 명은 납치당해서 이상해졌어!가...즉 남의 스진에 제 캐들이 동요했던 게 문제였...는데.
이게 얘네가 자기들 힘만으로는 개입할 수 없는 문제고...남의 스진이고...지금 시점에선 이미 얼추 해결된 문제들인지라 이걸 가지고 뭔가 반응하기에도 애매하다 싶긴 하네요.
어쨌든 결론은 대화...(끄덕)
이게 얘네가 자기들 힘만으로는 개입할 수 없는 문제고...남의 스진이고...지금 시점에선 이미 얼추 해결된 문제들인지라 이걸 가지고 뭔가 반응하기에도 애매하다 싶긴 하네요.
어쨌든 결론은 대화...(끄덕)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6:52:55
situplay>2955>157
사실 다른 사람들은 다 정상적으로 출생한 인간인데 자기만 인조인간이라서
+로키는 마법적 재능 때문에 대강 사람들 보유 마력/정화력량 파악이 되는데 얘 감각으로는...
시리우스가 이따만한 정화력 게이지 5개 꽉꽉채워서 달고 다니는 거랑 비슷하게 보이기 때문에 더 어색해하는 것도 있어요...
그 뭐라고 하지 온라인게임에서 뉴비 옆에 고렙장비 풀셋한 고인물 다가오면 화들짝 놀라는?? 그런 거려나요???
근데 그럼 자기 정체를 말해야해서 이 이상은 말하지 않기로 한 로키군
사실 다른 사람들은 다 정상적으로 출생한 인간인데 자기만 인조인간이라서
+로키는 마법적 재능 때문에 대강 사람들 보유 마력/정화력량 파악이 되는데 얘 감각으로는...
시리우스가 이따만한 정화력 게이지 5개 꽉꽉채워서 달고 다니는 거랑 비슷하게 보이기 때문에 더 어색해하는 것도 있어요...
그 뭐라고 하지 온라인게임에서 뉴비 옆에 고렙장비 풀셋한 고인물 다가오면 화들짝 놀라는?? 그런 거려나요???
근데 그럼 자기 정체를 말해야해서 이 이상은 말하지 않기로 한 로키군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6:53:56
로키 볼냠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6:54:10
아
시리우스 의문의 토끼겅듀.
시리우스 의문의 토끼겅듀.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6:57:42
히오주 시간냠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7:04:02
다들 안녕하세용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7:26:14
안녕하세요......
다음주 토-일(19-20)에 레이드 이벤트...?를 열려고 하는데요...
시스템을... 만들었는데 설명이 이해가 잘 되는지 한 번씩 읽어봐주시면... 감... 사하겠습니다......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d0dBSAqPx8tNDi1NelO_AtkUxCEp0PZERQIZV9t43A/edit?usp=sharing
다음주 토-일(19-20)에 레이드 이벤트...?를 열려고 하는데요...
시스템을... 만들었는데 설명이 이해가 잘 되는지 한 번씩 읽어봐주시면... 감... 사하겠습니다......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d0dBSAqPx8tNDi1NelO_AtkUxCEp0PZERQIZV9t43A/edit?usp=sharing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7:29:14
자세히 읽어보려면 컴을 켜야겟지만
이해 안돼도 억지로 쑤셔넣어서 참가하겟읍니다(?)
이해 안돼도 억지로 쑤셔넣어서 참가하겟읍니다(?)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7:30:34
와 토벌전이다(도키도키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7:30:36
무엇(무엇)
이해 안 되면 제가 최대한... 열심히... 이끌...어보겠...습...니...ㄷ...
이해 안 되면 제가 최대한... 열심히... 이끌...어보겠...습...니...ㄷ...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7:33:23
극리베리 토벌전! 와!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7:33:47
극은... 언젠가...
2탄이 나오면...... (기약없음)
2탄이 나오면...... (기약없음)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7:34:12
(극: 일반보다 높은 난이도입니다 in 파판14)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7:34:27
리베주 안녕하세요...오.
살짝 라이브 어 라이브가 생각나는 거 같은데 그쪽 생각하면 될까용?
(턴제+말판이동?)
아 듣고보니 그것도 스쿠에니 게임이네요...!
살짝 라이브 어 라이브가 생각나는 거 같은데 그쪽 생각하면 될까용?
(턴제+말판이동?)
아 듣고보니 그것도 스쿠에니 게임이네요...!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7:34:35
와 절(극보다 더높은거) 리베리 토벌전도 만들어주세요(리베주: ?)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7:35:05
>>580 제가 라이브어라이브를 모릅니다...! 그래도 설명만 보면 비슷하게 생각해주셔도 무방할 것 같네요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7:42:57
피드백 쫌 더 받다가... 내일쯤...부터 참가 신청을... 받...습니다요......
리베리 토벌전 많관부...... ^^............
리베리 토벌전 많관부...... ^^............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7:44:13
우리스레 사람들 얼마나 참여하는지 보고 일단 참여할 친구들 수량을 정해야(?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7:44:48
네모군은 일단 가겟대요
네모군oO(뭐그래요... 그럴줄알앗어요)
네모군oO(뭐그래요... 그럴줄알앗어요)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7:45:14
와
1인당 몇캐까지 되나용
1인당 몇캐까지 되나용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7:45:15
일단 저는 참가할 수 있을듯합니다!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7:45:15
네모군은 이미 설계 단계에서부터 고려하고 있던 대상입니다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7:45:55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7:46:45
사실 8캐까지 올까...? 싶긴 한데...... 넹......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7:47:03
알겟슴니다
근데 에즈밖에 안되긴 하겟군,...
근데 에즈밖에 안되긴 하겟군,...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7:47:05
>>588 아아 너희 아군에 세피라가 잇구나 그럼 이정도 난이도는 되어야겠지(농담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7:47:48
>>591 아 맞다
차원 이동 능력이 없거나 / 전투 능력이 없어도 오셔도 됩니다
196이가 힘을 빌려줬다는 설정으로다가......
차원 이동 능력이 없거나 / 전투 능력이 없어도 오셔도 됩니다
196이가 힘을 빌려줬다는 설정으로다가......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7:49:22
와
냥냥펀치하러가는 밋치
행동에 따로 쿨타임은 없는건가용
냥냥펀치하러가는 밋치
행동에 따로 쿨타임은 없는건가용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7:50:08

>>594 아맞다2
일부 행동에 쿨타임이 있습니다. 시트 내에 추가해두겠습니다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7:51:40
다 읽어봤는데 특별히 이해 안가거나 하는 부분은 업네용
이해가 쏙쏙 되잖아
이해가 쏙쏙 되잖아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7:51:41
>>589
일단 제가 참석한다면 소나가 가장 우선적으로 참가하게 될 거 같네요.
공격 쪽인지 방어쪽인지나 로키도 참석하는지 여부는 인원 보고 결정하는 걸로...
일단 제가 참석한다면 소나가 가장 우선적으로 참가하게 될 거 같네요.
공격 쪽인지 방어쪽인지나 로키도 참석하는지 여부는 인원 보고 결정하는 걸로...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7:58:52
힐러가 없다면 남글이를 딸려보내야겟습니다
남글:
남글: 왜
남글:
남글: 왜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8:00:42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8:00:46
>>596 (동감의 끄덕끄덕입니당!)
situplay>2955>211
둘다 피로 이어져왔...긴 한데
일단 마력 다루는 형질을 가진 사람들이랑 정화력 다루는 형질을 가진 사람들이 오랫동안...거의 단일종족이라고 할 수 있을정도로 섞여있는 상황이고
격세유전이라든가의 변수도 있습니다...
>>593 앗참 그리고 소나의 경우는 리온이랑 통신 유지해주나용?
설정상 리온이랑 통신이 되어야지만 배틀칩을 전송받아서 쓸 수 있어서용!
situplay>2955>211
둘다 피로 이어져왔...긴 한데
일단 마력 다루는 형질을 가진 사람들이랑 정화력 다루는 형질을 가진 사람들이 오랫동안...거의 단일종족이라고 할 수 있을정도로 섞여있는 상황이고
격세유전이라든가의 변수도 있습니다...
>>593 앗참 그리고 소나의 경우는 리온이랑 통신 유지해주나용?
설정상 리온이랑 통신이 되어야지만 배틀칩을 전송받아서 쓸 수 있어서용!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8:01:09
>>600 그럼요 그럼요
대충 뭐든지 필요한 조건은 196이가 힘냈다! 라고 생각해주시면 될 듯합니다
대충 뭐든지 필요한 조건은 196이가 힘냈다! 라고 생각해주시면 될 듯합니다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8:03:02
저도 다음주라면 될것같아용! 일하게되면 어렵겠지만!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8:03:05
설정상 로키도 힐 가능하긴 합니다...근데 제대로 각잡고 배운 건 아니라 효율이 전문힐러보다 구린...
상황에 따라 리온이는 안전을 위해 집에 있고 로키가 대신 오퍼레이션해야 할수도 있으려나용??(이거 생각하느라 반응늦음)
상황에 따라 리온이는 안전을 위해 집에 있고 로키가 대신 오퍼레이션해야 할수도 있으려나용??(이거 생각하느라 반응늦음)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8:05:44
괜찮아요 남글이도 힐러 아니에요
최후방 상황실 정보전문가가 어떻게 힐러? 하지만 상황이 받쳐주면 가능할 수도 있음인 상태
최후방 상황실 정보전문가가 어떻게 힐러? 하지만 상황이 받쳐주면 가능할 수도 있음인 상태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8:07:18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8:11:27
>>601 와 196씨 나이스........!!!
아카주 안녕하세요 현생 힘내세요!
아카주 안녕하세요 현생 힘내세요!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8:12:45
근데 196씨가 힘내서 통신 연결 유지해준다니까 조아써네요 오키 리온이는 집에서 소나 원격지원하는 걸로...!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8:19:31
회복쪽 광역도 쿨타임이 있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중
회복광역끝없이딸깍하고있기 가 공략이 될 수는 없잖아요
회복광역끝없이딸깍하고있기 가 공략이 될 수는 없잖아요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8:20:15
>>608 :)
의견 감사합니다 나중에 실제로 한번 해보고 조정 필요한지 볼게요
의견 감사합니다 나중에 실제로 한번 해보고 조정 필요한지 볼게요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8:20:59
8명 전원 힐러로 데려가기 가 아닌 이상 그렇게까지 문제가 될까......? 하고 생각하긴 합니다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8:22:55
리베리야
너
너 딜이 굉장히 셀 예정이구나 알았다
너
너 딜이 굉장히 셀 예정이구나 알았다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8:23:56
아카주의 현생을 응원하기
힘내세용....
힘내세용....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9:35:11
(토벌전 시스템 보기
리베쥬 갈려나갈 것 같은데용
리베쥬 갈려나갈 것 같은데용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9:41:19
전...
제가...
갈리는게...
좋아요...
제가...
갈리는게...
좋아요...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9:44:59
oO(빛전의 오너 또한 빛전인 거구나)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9:47:07
빛의오너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9:47:36
빛의오너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9:48:26
빛의오너
파이팅...입니다.....!
파이팅...입니다.....!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9:51:13
빛오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9:58:01
막간을 이용한 판타지 세계 직군 캐해하기
히오: 비전투직을 선호하겠지만... 아마 한다면 힐러쪽이지 않을까 싶다.
신더, 붉글: 우리집 전매특허 붉은머리 도적들입니다
랑글: 탱커!
남글이: 일단 캐스터. 경우에 따라 힐을 할 수도 있음... 하지만 캐스터.
네모군: 논외... 긴 한데 본인 적성 자체는 캐스터.
히오: 비전투직을 선호하겠지만... 아마 한다면 힐러쪽이지 않을까 싶다.
신더, 붉글: 우리집 전매특허 붉은머리 도적들입니다
랑글: 탱커!
남글이: 일단 캐스터. 경우에 따라 힐을 할 수도 있음... 하지만 캐스터.
네모군: 논외... 긴 한데 본인 적성 자체는 캐스터.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10:02:50
붉은머리 도적...ㅋㅋㅋㅋㅋ
리온이는 궁수...?생각했는데 아 얘 은밀행동 잘한단 설정 있었죠 그럼 얘도 도적...!
소나는 검사/탱커
로키는 캐스터/힐러
일까용?
리온이는 궁수...?생각했는데 아 얘 은밀행동 잘한단 설정 있었죠 그럼 얘도 도적...!
소나는 검사/탱커
로키는 캐스터/힐러
일까용?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10:07:08
아무래도 신더나 붉글이나
한 명은 파쿠르를 함.
한 명은 와이어 액션을 함.
이라<
리온이 은밀행동 있는 사유가 생각나서 짠해지고 잇어용 이잉...
한 명은 파쿠르를 함.
한 명은 와이어 액션을 함.
이라<
리온이 은밀행동 있는 사유가 생각나서 짠해지고 잇어용 이잉...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10:11:34
리온이 영안...
이젠 무당어르신이 써주신 부적도 있고 로키가 준 부적도 있어서 괜찮다고 합니닷!
이젠 무당어르신이 써주신 부적도 있고 로키가 준 부적도 있어서 괜찮다고 합니닷!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10:12:47
리온이 복복복복복
아직 자라나는 새싹인 아기마왕님과 든든한 소나군도 짱이애용
아직 자라나는 새싹인 아기마왕님과 든든한 소나군도 짱이애용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10:19:11
애들 빨아먹어야지
에즈는 근딜
밋치는 서포터?
랑이는 근딜인데 캐스터도 어울릴거 같은(파판적으로 생각하면 적마...)
에즈는 근딜
밋치는 서포터?
랑이는 근딜인데 캐스터도 어울릴거 같은(파판적으로 생각하면 적마...)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10:25:13
랑이에게 무도의 마음가짐 찔러넣음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10:54:12
다들 감사합니닷!
극비조 그러고보니....
탱커 한명에 와이어 액션 한명에 후방지원+예지능력 한명...균형이 잘 맞는 거 같아용!
극비조 그러고보니....
탱커 한명에 와이어 액션 한명에 후방지원+예지능력 한명...균형이 잘 맞는 거 같아용!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10:54:27
다른 캐들도 잘 어울리는 거 같단 느낌이 듭니닷...!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11:03:08
그런 느낌으로 설계한 친구들이긴 하죠 :3c 3인의 법칙...(?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11:57:01
톡방 다시 갱신하려니까 슬슬 졸려서 그냥 자러 가는 게 낫겠다 싶어지네요...
자러 가봅니다 다들 톡바쫀밤입니닷...!
자러 가봅니다 다들 톡바쫀밤입니닷...!
2025년 4월 13일 (일) 오전 12:14:14
소바에용 쫀밤되샤요
2025년 4월 13일 (일) 오전 07:53:39
출!!!국!!!
2025년 4월 13일 (일) 오전 08:00:50
아카링과 칸나의 나라로!!!
잘 다녀오세용~~~~
잘 다녀오세용~~~~
2025년 4월 13일 (일) 오전 08:08:41
가서 소식없으면 캔서한테 당한줄로 아세용(?)
2025년 4월 13일 (일) 오전 08:22:21
아마 그렇게 되면 제가 먼저 죽어있지 않을까 싶어요
2025년 4월 13일 (일) 오전 08:29:53
잘놀다오셍용
2025년 4월 13일 (일) 오전 11:26:32
와 레이드 두근
2025년 4월 13일 (일) 오후 12:46:04
폰으로 답레 쓰면 손꾸락이 아프고 컴퓨터로 오면 집중이 안 되고 진퇴양난의 상황입니다
2025년 4월 13일 (일) 오후 02:44:03
어어 근데 그럼 이제 랑이 특수능력?을 못 쓰는 거예요??
2025년 4월 13일 (일) 오후 02:49:19
평범한 인간이 되엇읍니다
2025년 4월 13일 (일) 오후 02:49:39
세상에
2025년 4월 13일 (일) 오후 02:54:17
이게 전부 다갓(>>497)때문입니다
2025년 4월 13일 (일) 오후 02:57:25
저 게 그 거 였 냐 다 갓 ─ ─ ─ ─ ! ! !
2025년 4월 13일 (일) 오후 05:20:09
갱신합니닷...
아이고 랑아....😭....
>>638 누적된 피로가 있다면 당장 뭔가를 할 기력이 있는 거 같아도 막상 하고자 하는 일에 집중이 안 되실 수 있어용...내일은 다시 월요일이니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주말에 너무 빡세게 달리면 다음 평일이 힘듭니다 경험담입니다...)쉬어가면서 하시는겁니닷
아이고 랑아....😭....
>>638 누적된 피로가 있다면 당장 뭔가를 할 기력이 있는 거 같아도 막상 하고자 하는 일에 집중이 안 되실 수 있어용...내일은 다시 월요일이니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주말에 너무 빡세게 달리면 다음 평일이 힘듭니다 경험담입니다...)쉬어가면서 하시는겁니닷
2025년 4월 13일 (일) 오후 05:21:02
앗 그리고 아카주는 해외여행 잘 다녀오세요!
2025년 4월 13일 (일) 오후 05:24:17
그리고 >>573 관련해서 질문...
1. 리미트 브레이크 게이지는 아군 전체가 공유하나용 인원수를 생각해보면 아군 전체가 공유하겠죠?
2. 토벌전 리베리도 리미트 브레이크 쓰나요??
1. 리미트 브레이크 게이지는 아군 전체가 공유하나용 인원수를 생각해보면 아군 전체가 공유하겠죠?
2. 토벌전 리베리도 리미트 브레이크 쓰나요??
2025년 4월 13일 (일) 오후 05:25:20
>>646
1. 네 아군 전체가 공유합니다. 파티 단위예요.
2. 묵...묵비권을 써도 될까요
1. 네 아군 전체가 공유합니다. 파티 단위예요.
2. 묵...묵비권을 써도 될까요
2025년 4월 13일 (일) 오후 05:26:16
(+질문 남겨두고 딴짓하고 있을거라 천천히 답해주셔도 됩니닷...)
2025년 4월 13일 (일) 오후 05:26:33
네 천천히 답변 드릴게요 (???
2025년 4월 13일 (일) 오후 05:27:04
와 리베리밋
2025년 4월 13일 (일) 오후 05:27:16
흐아아앙
2025년 4월 13일 (일) 오후 05:28:08
...는 바로 오셨군요
아하...그러면 게이지 찼을때 누가 언제 쓰는지도 잘 상의해야겠네요...
아...하긴 거기가 원래 리베리네 세계관이니까 안쓰는 게 이상?할지도요?ㅋㅋㅋㅋㅋ 조심해야겠네요....
아하...그러면 게이지 찼을때 누가 언제 쓰는지도 잘 상의해야겠네요...
아...하긴 거기가 원래 리베리네 세계관이니까 안쓰는 게 이상?할지도요?ㅋㅋㅋㅋㅋ 조심해야겠네요....
2025년 4월 13일 (일) 오후 06:22:16
리베리밋(오
2025년 4월 13일 (일) 오후 06:49:18
리베리밋스
2025년 4월 13일 (일) 오후 06:53:53
말랑
2025년 4월 13일 (일) 오후 06:57:01
랑이 볼 말랑
2025년 4월 13일 (일) 오후 06:59:46
말랑
2025년 4월 13일 (일) 오후 07:03:04
말랑말랑
2025년 4월 13일 (일) 오후 07:05:09
받피증 스택을 발견하기
오......(두려워하라
오......(두려워하라
2025년 4월 13일 (일) 오후 07:05:44
받피증이 문제가 되지 않는 법: 안 맞으면 된다
2025년 4월 13일 (일) 오후 07:08:00
와 설렌다
2025년 4월 13일 (일) 오후 07:13:46
뻘한데 랑이는 계속 리베리 무릎위에 누워있는걸까 하는 생각이
oO(다리 저리겟다)
oO(다리 저리겟다)
2025년 4월 13일 (일) 오후 07:14:17
리베리 다리 저림 정도
99
99
2025년 4월 13일 (일) 오후 07:14:20
ㅋㅋ
2025년 4월 13일 (일) 오후 07:14:26
와
2025년 4월 13일 (일) 오후 07:15:26
랑이 돌(처럼 무거운)머리인가봐요
2025년 4월 13일 (일) 오후 07:15:44
족쇄 차고 있던 쪽인가보다
2025년 4월 13일 (일) 오후 07:16:13
다이스가 개큰일을 내버리면 오너들이 어떻게든 설정을 붙여준다 의 현장
2025년 4월 13일 (일) 오후 07:16:32
☆오너들이 어떻게든 설정을 붙여준다☆
2025년 4월 13일 (일) 오후 07:20:39
주섬주섬 과거에 있던 언급 중 그럴싸한 것 가져오기
2025년 4월 13일 (일) 오후 07:29:13
코쨩
ㅋ
ㅋ
ㅋ
ㅋ
2025년 4월 13일 (일) 오후 07:29:50
이런 무심하게 뼈때리는 태클 거는거
너무 그리웠지 뭡니까 하하
너무 그리웠지 뭡니까 하하
2025년 4월 13일 (일) 오후 07:32:07
안녕하세요 저는 데이브주였던 사람이고
지금은
우주인 히오랑
데이브였던 ■-사백오십삼이랑
여전한 신더랑
사실상 뉴비녀석들인 공개된 극비를 굴리고 있어요
코쨩 ㅋ ㅋ ㅋ ㅋ
지금은
우주인 히오랑
데이브였던 ■-사백오십삼이랑
여전한 신더랑
사실상 뉴비녀석들인 공개된 극비를 굴리고 있어요
코쨩 ㅋ ㅋ ㅋ ㅋ
2025년 4월 13일 (일) 오후 08:14:11
조금 피곤해서 잠깐 쉬다 왔어용.
모두들 다시 안녕하세요!
situplay>2955>359
오 씬스틸러...ㅋㅋㅋㅋ
모두들 다시 안녕하세요!
situplay>2955>359
오 씬스틸러...ㅋㅋㅋㅋ
2025년 4월 13일 (일) 오후 08:14:33
아 두시간이면 잠깐이...아닌가...아무튼 톡하입니닷
2025년 4월 13일 (일) 오후 08:15:47
소나주를 쨔무쨔무 :3
2025년 4월 13일 (일) 오후 08:43:41
리베리...
괴롭히고 싶어요...
괴롭히고 싶어요...
2025년 4월 13일 (일) 오후 08:46:36
생각해보니 일주일동안 실컷 괴롭힐 예정이구나...
히히...
괴로워해라...
히히...
괴로워해라...
2025년 4월 13일 (일) 오후 08:47:18
situplay>191>738
우엥....
우엥....
2025년 4월 13일 (일) 오후 08:48:06
우에엥...
대체 무슨 일이...벌어지는 건가요.........
196쟝까지 나선다는 건 일단 보통일이 아니라는 걸텐데......
대체 무슨 일이...벌어지는 건가요.........
196쟝까지 나선다는 건 일단 보통일이 아니라는 걸텐데......
2025년 4월 13일 (일) 오후 08:50:09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팝콘
2025년 4월 13일 (일) 오후 08:50:13
...... 그렇게 됐습니다
따란.
따란.
2025년 4월 13일 (일) 오후 08:58:24
랑이... 앞으로 어떻게 될가
2025년 4월 13일 (일) 오후 09:04:05
그러게나 말입니다
리베리도 저도 "어? 이거 어캄? ㅋㅋ;;" 하고 있었어요
리베리도 저도 "어? 이거 어캄? ㅋㅋ;;" 하고 있었어요
2025년 4월 13일 (일) 오후 09:13:03
어떻게든?되겠죠?
정 안되면 다른차원으로 이민보내야지(?)
정 안되면 다른차원으로 이민보내야지(?)
2025년 4월 13일 (일) 오후 09:15:57
랑이야 리베리네 차원 올래?
비록 대형업데이트 하나 올 때마다 차원 존망의 위기가 오고 alt f4를 누르면 망해버리는 차원이지만 그래도 살만해
비록 대형업데이트 하나 올 때마다 차원 존망의 위기가 오고 alt f4를 누르면 망해버리는 차원이지만 그래도 살만해
2025년 4월 13일 (일) 오후 09:17:44
☆대형업데이트 하나 올 때마다 차원 존망의 위기가 오고 alt f4를 누르면 망해버리는 차원☆
어? 재밌겠다oO(어? 재밌겠다)
어? 재밌겠다oO(어? 재밌겠다)
2025년 4월 13일 (일) 오후 09:18:10
(리베리네 세상은 연장 점검할 때마다 한번씩 망했다가 돌아오는구나)(?)
2025년 4월 13일 (일) 오후 09:19:00
응? (응?)
>>688 196이 아는 어딘가의 시간선은 실제로 그럴지도...
>>688 196이 아는 어딘가의 시간선은 실제로 그럴지도...
2025년 4월 13일 (일) 오후 09:27:06
막레 잘 받았습니다 일주일 남짓한 시간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놀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기필코 꼭 랑이 말랑말랑을.........
다음에는 기필코 꼭 랑이 말랑말랑을.........
2025년 4월 13일 (일) 오후 09:27:28
랑이...... 납치해서 황제감금을 시켜야 하는데... (※이러면안됨)
2025년 4월 13일 (일) 오후 09:27:57
(제리인사)
와 재밌겠다 해주세요(?)
와 재밌겠다 해주세요(?)
2025년 4월 13일 (일) 오후 09:29:56
랑이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2025년 4월 13일 (일) 오후 09:40:16
랑이 워해머 황제 루트..(*하면 안됩니다)
2025년 4월 13일 (일) 오후 10:20:16
문턱의 생일.
위성 기지에 내려온 이래 쉬운 일 하나 없다. 근래 들어 아냑이 자주 하는 생각이다. 아냑의 단단한 신경줄이 살짝 얇아진 것도 그렇고, 그의 다크서클이 두드러지게 보이는 것도 그렇고. 고단함이 점차적으로 그의 신체와 정신 전반에 드러나고 있었다.
아냑은 보고서 몇 장을 들여다봤다. 아냑이 동료들과 함께 이 기지에 자리 잡기 전, 선임 연구원이 한 조사 보고서였다.
‘정체를 알 수 없는 구조물이 발견됨.’
‘정체를 알 수 없는 구조물로 보고되었던 것이 사라짐.’
...이것이 반복해서 일어나고 있었다.
아냑이야, 정말, 당연하게도, 그 원인이 되거나 범인이거나 하는 인간과 방을 같이 쓰고 있었으니 그렇구나 하는 정도로 끝이 났으나, 다른 사람들은 그것으로 끝이 나지 않은 것이 위성 기지 안의 이런저런 갈등의 단초가 되었다.
이를테면 이런 것들 말이다.
‘총책임자씨, 네가 그 함장이란 맞짱 뜬 것까지는 알겠는데, 그렇다고 함장이랑 똑같이 입 닥치고 문제 회피나 하려고 하는 건 좀 그렇지 않아?’
‘아냑. 우리가 여기 개간을 하러 온 건 맞지만 우리의 주요 목표 중 하나는 그 현상인지, 실존하는 구조물인지 뭔지에 대한 연구도 있어.’
‘자꾸 그 계곡에 대한 신경을 다른 데로 돌리려 하면 곤란해.’
“하아.”
그래서 이번 주는 아예 그 ‘문제 투성이 계곡’을 낱낱이 헤집을 계획을 짰단 말이다. 가면 갈수록 자신도 의견을 내세우기 어려워질 것이고, 이것도 중요하다 저것도 중요하다 한들 수상하고 꺼림칙해 보일 테고. 반은 어차피 쉬는 날 이루어진 급작스러운 회의에서 싸움 직전까지 간 것을 겨우겨우 수용하고 정리한 거지만.
휴식일이어도 몸과 마음이 모두 고단할 수 있구나. 아냑은 괜시리 원망스러운 눈으로 자신의 룸메이트를 봤다가 그만뒀다. 그래봤자 해결될 일이 아닌 것을 알았다.
“대체 그 안엔 뭐가 들어 있던 거야?”
“...그건 진짜 궁금해하면 다치는 물건이에요.”
“관련 있다고 말해줘서 고맙다, 아주.”
다만 이렇게 간접적으로 성질이나 부릴 뿐이다.
아냑이 동료들과 함께 함에도 드물게 힘겨워하는 그 동안에, 네모라는 이름의 세피라는 문 바깥을 바라본다. 인기척. 조용하고 어딘가 들떠있었다. 째깍, 째깍. 자정을 가리키기 위해 시계바늘이 열심히 몸을 놀리는 소리가 우주인의 손목시계 안에서 미세하게 들려온다.
“아냑.”
“응?”
“내일이 우주 인류 표준 날짜로 며칠인가요?”
“30초 뒤의 내일을 이야기하는 거라면-. 그러니까 오늘이 4월 12일이니까, 내일이라고 한다면.”
아냑이 눈을 몇 번 깜빡거린다. 충혈되어 붉게 보이는 보랏빛 눈이 순간 또렷한 빛으로 번뜩인다.
“...내...”
째깍, 째깍. 아냑에게 주어진 30초의 시간은 이미 네모라는 이름을 쓰는 자에 의해 느긋하게 소모되었다. 치이익, 차폐문이 열리고 같은 기지에서 일하는 동료들이 머쓱하고도 밝은 웃음을 그리면서 들어온다.
“생일...?”
“헤이이이.”
“아냑, 생일이라며?”
참고로 이 동료들이란 사람들은 몇 시간 전에 회의실에서 꽤 열과 성을 다 해, 감정을 다 해 의견을 교류하고 싸움 직전까지 갔다가 겨우겨우 돌아온 사람들이다. 씩씩거리는 것을 아냑이 자기가 졌다, 하며 겨우겨우 되돌리고, 그러느라 쎄빠지게 고생하게 만든 그런 사람들이다. 아냑의 둥근 눈이 크게 떠졌다.
“...설마 이게 그 예의 실험 카메라.”
“아니 그건 아니였어, 총책임자씨.”
“아.”
“하지만 오늘 의견이 안 받아들여졌어도 할 예정이었다고. 이걸 빌미로 아냑 네가 그 계곡에 대한 우리 의견을 좀 받아들여 줄까, 해서.”
동료들의 손에는 위성 안에서 기른 작물들로 만든 조촐한, 케이크를 최선을 다해 흉내내려고 한 전분 크레페가 있었다. 누군가가 자신 분의 고급 보급품인 초콜릿을 희생한 건지 초콜릿 향이 향긋하게 감돌았다.
“...너희...”
아냑은 자신이 스스로의 생일도 겨우겨우 기억을 해냈다는 점에 대한 허무함, 그런 생일을 동료들이 용케 기억해 주고 챙기러 왔다는 것에 대한 벅차오름, 손수 만든 ‘특별한 날 전용 음식’에 대한 뭉클함이 겹겹이 겹쳐 평소의 논리적 어휘마저 제대로 펼치지 못하는 상태였다.
잘 시간이 근접해 있어도 하고 싶은 말 정도는 술술 구사하던 사람은 아무래도, 임시 휴업인 듯했다.
“다음 주 탐사는 힘내 보자고.”
아냑은 동료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찬가지로 고급 보급품 중 하나인 술을 꺼내들었다. 오늘 밤은 아마도 조금 길 것이다.
네모라고 불리는 세피라는 그게 좋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싫지는 않았다.
-
가볍게 술을 마시고, 저마다의 감정을 토해내고, 희로애락을 모두 제법 건전한 방향으로 소화하고 난 어느 새벽의 어떤 위성 기지 안, 뜨뜻미지근하게 데워진 산소의 품 속.
“...이제 자야지...”
“주무세요.”
“네모씨는 왜 안 자고...”
“저야 술은 별로 안 마시고.”
“그럼 일찍 잤어야 하는 거 아닌가...”
“할 일이 있었거든요.”
모두가 각자의 방으로 돌아가고, 탄생한 날을 기꺼이 축하받은 이가 자신의 딱딱한 매트리스 위에 취한 채 퍼질러져 있을 무렵에, 같은 방을 쓰는 동료가 마지막으로 말을 붙여 온다. 피로와 졸음과 술기운에 잔뜩 흐려진 시야 사이로 잡히는 인영에게 아냑은 계속 무어라 말을 한다.
“네모씨도 선물 주려고...?”
“대충 그 비슷한 거긴 합니다만.”
“스케일 큰 선물은 싫은데...”
“그렇게 크지는 않을 겁니다.”
“으음...”
꿈지럭거리는 아냑의 몸을 누군가가 이불로 덮어주고 곧은 자세로 정돈까지 시켜준다. 아냑은 어마무시한 나태에 잡아먹힌 채 그 일련의 행동을 그저 하게 내버려 두었다. 본래라면 아냑이 스스로 했을 일이었으나, 그 날은 이상하게 그러고 싶지 않았다.
아마도 피로 탓이겠지. 점점 그의 몸을 주무르는 잠기운에 아냑이 웅얼거린다.
“...축하만 해줘도 돼.”
“아, 그러고 보니 말씀 드리는 걸 까먹었네요. 생일-”
“...”
축하합니다.
누군가의 뒷말을 들었던가? 몽롱한 정신에서 아냑은 그저 모른다는 생각을 마지막으로 꿈결 속으로 흘러들어간다. 자야겠다. 너무 졸리다. 푹 쉬어야 했다. 이왕 동료들과 갈등도 꽤 멋지게 풀린 김에, 정말이지, 푹 쉬어야겠다.
푹 쉬어야지.
룸메이트의 마지막 모습이 분명 그가 알던 모습과는 사뭇 달랐던 것 같지만, 기분탓일 거다.
아마도.
-
아냑은 몽롱함 속에서 눈을 뜬다. 어딘가 붕 뜬 감각이 전신을 지배하고 있었다. 자신이 제 몸을 가누는 건지, 아니면 흘러가는 대로 움직여지는 건지 도저히 감이 잡히지 않는다. 멍하고 둔하다.
날카로운 아냑의 이성이 공포 한 줄기를 쏘아 올린다. 여긴 꿈이야! 그런 윽박이 머릿속에 웅웅 울린다. 심장소리가 귓바퀴 바로 위에서부터, 관자놀이에서부터 쿵쿵 번지는 기분이 들었다. 점차 감각이 선명해진다.
선명해지고 나면, 보이는 것은.
“...제가 들리나요, 라고 하는 게 맞았을까 싶은데.”
자신의 룸메이트다. 정장을 입고 있었고, 찰나 동안 하얗게 모습이 변해 있다가 다시금 아냑이 아는 모습으로 돌아온다. 룸메이트가 아냑을 보고 어색한 미소를 그리면서 손을 뻗는다. 바스락, 하는 소리가 ‘인지’된다. 소리? 아냑이 멍하니 자신의 룸메이트, 그리고 이 차원의 관리자를 본다.
“짠.”
그러나 관리자는 설명하는 대신 주변의 풍경을 보여준다. 이름 없는 바닷가의 에메랄드빛 물결이 쏴아아, 생전 처음 듣는 소리를 들려주며 아냑에게 속삭이고 있었다. 끊임없이. 철썩거리는 파도가, 거품이 되고, 물이 다시금 빠졌다가 들이차는, 그 소리들이. 반짝이고 있었다. 끊임없이. 태양에 반사된 수천수만의 윤슬이, 해변 너머 드넓은 바다 위에서, 그 빛무리들이.
“...아-.”
아냑은 자신의 목소리가 나왔다는 사실을 ‘인지’했다. 들었는지는 자신도 모르겠으나, 들었다고 마찬가지로 ‘인지’했다. 꿈이란 것이 본래 그렇다. 불에 댄 듯 선명한 감각보다는 뇌리에 깊이 새겨지는 인지된 감각이 더 오래도록 영향을 끼치니까.
다만 아냑은, 지금 눈에 새겨지고 청각에 선명이 들어오는 이 자연의 거대한 우짖음을 느낀다. 아냑은 꿈이라는 매개 하에 뭉개진 듯 들어오는 수많은 ‘인지’가 아니라, 직접 느껴지는 감각을 느낀다. 실존하고 증명되는 거대하고 살아있는 자연을 느낀다.
선대에 의해 잃어버린 자연과 돌아갈 일이 요원한 고향별의 아름다움을 본다.
“...와.”
“아직 복구는 덜 됐어요. 그래서 지금 이런저런 조치를 해 놓은 상태고.”
“여기가 어디야?”
“...저어어도 여기가 정확히 어느 지역인지는 모르겠네요...?”
아냑은 거칠게 웃으면서 그게 뭐냐고 물었다. 대답을 들으나 마나 상관없는 물음이었다.
위성 기지에 내려온 이래 쉬운 일 하나 없다. 근래 들어 아냑이 자주 하는 생각이다. 아냑의 단단한 신경줄이 살짝 얇아진 것도 그렇고, 그의 다크서클이 두드러지게 보이는 것도 그렇고. 고단함이 점차적으로 그의 신체와 정신 전반에 드러나고 있었다.
아냑은 보고서 몇 장을 들여다봤다. 아냑이 동료들과 함께 이 기지에 자리 잡기 전, 선임 연구원이 한 조사 보고서였다.
‘정체를 알 수 없는 구조물이 발견됨.’
‘정체를 알 수 없는 구조물로 보고되었던 것이 사라짐.’
...이것이 반복해서 일어나고 있었다.
아냑이야, 정말, 당연하게도, 그 원인이 되거나 범인이거나 하는 인간과 방을 같이 쓰고 있었으니 그렇구나 하는 정도로 끝이 났으나, 다른 사람들은 그것으로 끝이 나지 않은 것이 위성 기지 안의 이런저런 갈등의 단초가 되었다.
이를테면 이런 것들 말이다.
‘총책임자씨, 네가 그 함장이란 맞짱 뜬 것까지는 알겠는데, 그렇다고 함장이랑 똑같이 입 닥치고 문제 회피나 하려고 하는 건 좀 그렇지 않아?’
‘아냑. 우리가 여기 개간을 하러 온 건 맞지만 우리의 주요 목표 중 하나는 그 현상인지, 실존하는 구조물인지 뭔지에 대한 연구도 있어.’
‘자꾸 그 계곡에 대한 신경을 다른 데로 돌리려 하면 곤란해.’
“하아.”
그래서 이번 주는 아예 그 ‘문제 투성이 계곡’을 낱낱이 헤집을 계획을 짰단 말이다. 가면 갈수록 자신도 의견을 내세우기 어려워질 것이고, 이것도 중요하다 저것도 중요하다 한들 수상하고 꺼림칙해 보일 테고. 반은 어차피 쉬는 날 이루어진 급작스러운 회의에서 싸움 직전까지 간 것을 겨우겨우 수용하고 정리한 거지만.
휴식일이어도 몸과 마음이 모두 고단할 수 있구나. 아냑은 괜시리 원망스러운 눈으로 자신의 룸메이트를 봤다가 그만뒀다. 그래봤자 해결될 일이 아닌 것을 알았다.
“대체 그 안엔 뭐가 들어 있던 거야?”
“...그건 진짜 궁금해하면 다치는 물건이에요.”
“관련 있다고 말해줘서 고맙다, 아주.”
다만 이렇게 간접적으로 성질이나 부릴 뿐이다.
아냑이 동료들과 함께 함에도 드물게 힘겨워하는 그 동안에, 네모라는 이름의 세피라는 문 바깥을 바라본다. 인기척. 조용하고 어딘가 들떠있었다. 째깍, 째깍. 자정을 가리키기 위해 시계바늘이 열심히 몸을 놀리는 소리가 우주인의 손목시계 안에서 미세하게 들려온다.
“아냑.”
“응?”
“내일이 우주 인류 표준 날짜로 며칠인가요?”
“30초 뒤의 내일을 이야기하는 거라면-. 그러니까 오늘이 4월 12일이니까, 내일이라고 한다면.”
아냑이 눈을 몇 번 깜빡거린다. 충혈되어 붉게 보이는 보랏빛 눈이 순간 또렷한 빛으로 번뜩인다.
“...내...”
째깍, 째깍. 아냑에게 주어진 30초의 시간은 이미 네모라는 이름을 쓰는 자에 의해 느긋하게 소모되었다. 치이익, 차폐문이 열리고 같은 기지에서 일하는 동료들이 머쓱하고도 밝은 웃음을 그리면서 들어온다.
“생일...?”
“헤이이이.”
“아냑, 생일이라며?”
참고로 이 동료들이란 사람들은 몇 시간 전에 회의실에서 꽤 열과 성을 다 해, 감정을 다 해 의견을 교류하고 싸움 직전까지 갔다가 겨우겨우 돌아온 사람들이다. 씩씩거리는 것을 아냑이 자기가 졌다, 하며 겨우겨우 되돌리고, 그러느라 쎄빠지게 고생하게 만든 그런 사람들이다. 아냑의 둥근 눈이 크게 떠졌다.
“...설마 이게 그 예의 실험 카메라.”
“아니 그건 아니였어, 총책임자씨.”
“아.”
“하지만 오늘 의견이 안 받아들여졌어도 할 예정이었다고. 이걸 빌미로 아냑 네가 그 계곡에 대한 우리 의견을 좀 받아들여 줄까, 해서.”
동료들의 손에는 위성 안에서 기른 작물들로 만든 조촐한, 케이크를 최선을 다해 흉내내려고 한 전분 크레페가 있었다. 누군가가 자신 분의 고급 보급품인 초콜릿을 희생한 건지 초콜릿 향이 향긋하게 감돌았다.
“...너희...”
아냑은 자신이 스스로의 생일도 겨우겨우 기억을 해냈다는 점에 대한 허무함, 그런 생일을 동료들이 용케 기억해 주고 챙기러 왔다는 것에 대한 벅차오름, 손수 만든 ‘특별한 날 전용 음식’에 대한 뭉클함이 겹겹이 겹쳐 평소의 논리적 어휘마저 제대로 펼치지 못하는 상태였다.
잘 시간이 근접해 있어도 하고 싶은 말 정도는 술술 구사하던 사람은 아무래도, 임시 휴업인 듯했다.
“다음 주 탐사는 힘내 보자고.”
아냑은 동료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찬가지로 고급 보급품 중 하나인 술을 꺼내들었다. 오늘 밤은 아마도 조금 길 것이다.
네모라고 불리는 세피라는 그게 좋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싫지는 않았다.
-
가볍게 술을 마시고, 저마다의 감정을 토해내고, 희로애락을 모두 제법 건전한 방향으로 소화하고 난 어느 새벽의 어떤 위성 기지 안, 뜨뜻미지근하게 데워진 산소의 품 속.
“...이제 자야지...”
“주무세요.”
“네모씨는 왜 안 자고...”
“저야 술은 별로 안 마시고.”
“그럼 일찍 잤어야 하는 거 아닌가...”
“할 일이 있었거든요.”
모두가 각자의 방으로 돌아가고, 탄생한 날을 기꺼이 축하받은 이가 자신의 딱딱한 매트리스 위에 취한 채 퍼질러져 있을 무렵에, 같은 방을 쓰는 동료가 마지막으로 말을 붙여 온다. 피로와 졸음과 술기운에 잔뜩 흐려진 시야 사이로 잡히는 인영에게 아냑은 계속 무어라 말을 한다.
“네모씨도 선물 주려고...?”
“대충 그 비슷한 거긴 합니다만.”
“스케일 큰 선물은 싫은데...”
“그렇게 크지는 않을 겁니다.”
“으음...”
꿈지럭거리는 아냑의 몸을 누군가가 이불로 덮어주고 곧은 자세로 정돈까지 시켜준다. 아냑은 어마무시한 나태에 잡아먹힌 채 그 일련의 행동을 그저 하게 내버려 두었다. 본래라면 아냑이 스스로 했을 일이었으나, 그 날은 이상하게 그러고 싶지 않았다.
아마도 피로 탓이겠지. 점점 그의 몸을 주무르는 잠기운에 아냑이 웅얼거린다.
“...축하만 해줘도 돼.”
“아, 그러고 보니 말씀 드리는 걸 까먹었네요. 생일-”
“...”
축하합니다.
누군가의 뒷말을 들었던가? 몽롱한 정신에서 아냑은 그저 모른다는 생각을 마지막으로 꿈결 속으로 흘러들어간다. 자야겠다. 너무 졸리다. 푹 쉬어야 했다. 이왕 동료들과 갈등도 꽤 멋지게 풀린 김에, 정말이지, 푹 쉬어야겠다.
푹 쉬어야지.
룸메이트의 마지막 모습이 분명 그가 알던 모습과는 사뭇 달랐던 것 같지만, 기분탓일 거다.
아마도.
-
아냑은 몽롱함 속에서 눈을 뜬다. 어딘가 붕 뜬 감각이 전신을 지배하고 있었다. 자신이 제 몸을 가누는 건지, 아니면 흘러가는 대로 움직여지는 건지 도저히 감이 잡히지 않는다. 멍하고 둔하다.
날카로운 아냑의 이성이 공포 한 줄기를 쏘아 올린다. 여긴 꿈이야! 그런 윽박이 머릿속에 웅웅 울린다. 심장소리가 귓바퀴 바로 위에서부터, 관자놀이에서부터 쿵쿵 번지는 기분이 들었다. 점차 감각이 선명해진다.
선명해지고 나면, 보이는 것은.
“...제가 들리나요, 라고 하는 게 맞았을까 싶은데.”
자신의 룸메이트다. 정장을 입고 있었고, 찰나 동안 하얗게 모습이 변해 있다가 다시금 아냑이 아는 모습으로 돌아온다. 룸메이트가 아냑을 보고 어색한 미소를 그리면서 손을 뻗는다. 바스락, 하는 소리가 ‘인지’된다. 소리? 아냑이 멍하니 자신의 룸메이트, 그리고 이 차원의 관리자를 본다.
“짠.”
그러나 관리자는 설명하는 대신 주변의 풍경을 보여준다. 이름 없는 바닷가의 에메랄드빛 물결이 쏴아아, 생전 처음 듣는 소리를 들려주며 아냑에게 속삭이고 있었다. 끊임없이. 철썩거리는 파도가, 거품이 되고, 물이 다시금 빠졌다가 들이차는, 그 소리들이. 반짝이고 있었다. 끊임없이. 태양에 반사된 수천수만의 윤슬이, 해변 너머 드넓은 바다 위에서, 그 빛무리들이.
“...아-.”
아냑은 자신의 목소리가 나왔다는 사실을 ‘인지’했다. 들었는지는 자신도 모르겠으나, 들었다고 마찬가지로 ‘인지’했다. 꿈이란 것이 본래 그렇다. 불에 댄 듯 선명한 감각보다는 뇌리에 깊이 새겨지는 인지된 감각이 더 오래도록 영향을 끼치니까.
다만 아냑은, 지금 눈에 새겨지고 청각에 선명이 들어오는 이 자연의 거대한 우짖음을 느낀다. 아냑은 꿈이라는 매개 하에 뭉개진 듯 들어오는 수많은 ‘인지’가 아니라, 직접 느껴지는 감각을 느낀다. 실존하고 증명되는 거대하고 살아있는 자연을 느낀다.
선대에 의해 잃어버린 자연과 돌아갈 일이 요원한 고향별의 아름다움을 본다.
“...와.”
“아직 복구는 덜 됐어요. 그래서 지금 이런저런 조치를 해 놓은 상태고.”
“여기가 어디야?”
“...저어어도 여기가 정확히 어느 지역인지는 모르겠네요...?”
아냑은 거칠게 웃으면서 그게 뭐냐고 물었다. 대답을 들으나 마나 상관없는 물음이었다.
2025년 4월 13일 (일) 오후 10:22:19
히오 생일 기념으로 히오주에게 월요일을 준다(슥
2025년 4월 13일 (일) 오후 10:22:44
끼에엑
2025년 4월 13일 (일) 오후 10:22:51
.o(네모야 뭔 일을 하는 거야)
히오쨩 생일이구나 히오야 생일 축하해~~!!~~!! 우리 최강 우주인 꽃길만 걷자 행복해야 해~~!!!!
히오쨩 생일이구나 히오야 생일 축하해~~!!~~!! 우리 최강 우주인 꽃길만 걷자 행복해야 해~~!!!!
2025년 4월 13일 (일) 오후 10:23:14
별 건 아니고 그냥 지구 관광 시켜주고 있습니다
2025년 4월 13일 (일) 오후 10:24:19
.o(괜찮나 그거)
.o(아무튼 히오가 행복하다면 OK)
.o(아무튼 히오가 행복하다면 OK)
2025년 4월 13일 (일) 오후 10:24:57
에즈야 잘햇다
2025년 4월 13일 (일) 오후 10:28:10

Q. 왜 재업을
A. 위키 이미지가.
2025년 4월 13일 (일) 오후 10:30:50
.o(아 구참치)
히오 당고머리 콰아압
히오 당고머리 콰아압
2025년 4월 13일 (일) 오후 10:37:06
2025년 4월 13일 (일) 오후 10:42:21
쫩
2025년 4월 13일 (일) 오후 10:42:24
2025년 4월 13일 (일) 오후 10:43:34
웃긴 점: 극비네는 살아남음
2025년 4월 13일 (일) 오후 10:43:49
콰아압
2025년 4월 13일 (일) 오후 10:43:56
아니네 방금 죽엇네
2025년 4월 13일 (일) 오후 10:49:14

공개된 극비 남글이
ㅋ
ㅋㅋ 네모군이랑 연달아 올리니까 분위기 차이 한 번 ㅋ ㅋㅋㅋㅋㅋ
2025년 4월 13일 (일) 오후 10:50:51
닐죽일끼다 눈빛
2025년 4월 13일 (일) 오후 10:53:51

극비 붉글이
다른 친구들도 빠딱빠딱 백업(????) 해놓기
2025년 4월 13일 (일) 오후 10:55:30
아 붉글이랑 랑글이는 뉴참치쪽 데이터베이스라 괜찮구나
2025년 4월 13일 (일) 오후 10:58:55
2025년 4월 13일 (일) 오후 11:07:38
소나주 안녕히 주무세용
붉글이 꼬부랑머리 콰아압
붉글이 꼬부랑머리 콰아압
2025년 4월 13일 (일) 오후 11:09:24
소나주도 백업 힘내시기에용
2025년 4월 13일 (일) 오후 11:10:00
재업이지만 다들 반응해주셔서 감사하다입니다(흐물
2025년 4월 13일 (일) 오후 11:11:32
콰아압
2025년 4월 13일 (일) 오후 11:20:59
2025년 4월 13일 (일) 오후 11:21:57
랑이야............
희망을 잃은 눈을 하고 있어
희망을 잃은 눈을 하고 있어
2025년 4월 13일 (일) 오후 11:22:51
...라 랑이야 눈에 힘 주고 다니자
2025년 4월 13일 (일) 오후 11:23:18
저런 아이가 이이잉을 한다는 거죠
2025년 4월 13일 (일) 오후 11:23:44
☆희망을 잃은 눈☆
2025년 4월 13일 (일) 오후 11:25:58
다들 픽크루/네카 잘 어울리는 느낌입니당...
>>719-720 😭 ....
>>719-720 😭 ....
2025년 4월 13일 (일) 오후 11:27:29

리온이 교복
https://picrew.me/en/image_maker/701767
사용 픽크루
2025년 4월 13일 (일) 오후 11:28:55
애깅이다
2025년 4월 13일 (일) 오후 11:30:32
애깅이다
2025년 4월 13일 (일) 오후 11:32:09

소나한테 옷 직접 고르라고 하면 어떻게 되나용?의 결과물이 되어벌인...
>>725랑 사용 픽크루는 같습니다!
2025년 4월 13일 (일) 오후 11:32:59
애깅이2다
쾁 먹기
쾁 먹기
2025년 4월 13일 (일) 오후 11:34:00
귀엽다.........
리온군이랑 소나군 둘 다 마구 쓰다듬겟습니다
리온군이랑 소나군 둘 다 마구 쓰다듬겟습니다
2025년 4월 13일 (일) 오후 11:35:44
애깅이2다
2025년 4월 13일 (일) 오후 11:35:56
어 위키 터졌다
2025년 4월 13일 (일) 오후 11:38:41
https://postimg.cc/18D0HjFw
+이건 외부 호스팅이라 다시 안올려도 될듯하지만 그새 새로오신? 연어분도 계시므로? 올려두는...
사프랑 볼펜으로 그린 소나 외형설정 참고자료...같은 것...
+이건 외부 호스팅이라 다시 안올려도 될듯하지만 그새 새로오신? 연어분도 계시므로? 올려두는...
사프랑 볼펜으로 그린 소나 외형설정 참고자료...같은 것...
2025년 4월 13일 (일) 오후 11:39:25
아이고 그러게요.......
나중에 수정해야겠어요.........
나중에 수정해야겠어요.........
2025년 4월 13일 (일) 오후 11:43:22
2025년 4월 13일 (일) 오후 11:45:03
세일러복 룩템을 보면 빤히 보는 소나 생각햇어요
2025년 4월 13일 (일) 오후 11:45:05
자러 가봅니닷
모두 톡바쫀밤입니닷!!
모두 톡바쫀밤입니닷!!
2025년 4월 13일 (일) 오후 11:45:37
>>736 충분히 그럴법하네요😂
2025년 4월 13일 (일) 오후 11:46:20
귀엽다(진짜 귀엽다)
소바에용 쫀밤되셔요!
소바에용 쫀밤되셔요!
2025년 4월 13일 (일) 오후 11:50:15
잘자오
2025년 4월 14일 (월) 오전 12:50:45
지독한 봄날이었다. 해가 제일 따사로울 즈음부터 먹구름이 가득해 하늘이 흐리멍텅해지더니, 봄 기운 설레 나온 이들 으슬거릴 만큼 차디찬 봄비가 왔다. 그리고 때 아닌 미아를 찾아 나들이를 떠나야하니, 또 가게를 비워야겠더라. 무엇이 그리 급해 한 발 먼저 달아갔는지, 아직 떠나면 안 될 이 붙잡으러 간다. 신도 채 못 다 신고 바삐 가시니, 시커먼 그림자 좇아 따라간다.
— 네년 명줄 배배 꼬여 죽음이 아니 무섭다 까불거든 내 그 모가지 콱 쥐어 몸뚱어리 차지하고, 애달파 그리운 임들 하나는 목 매달아, 둘은 물에 잠가, 셋은 칼로 베어 네 곁으로 보내주리.
삿된 인삿말 들을 가치없어 벙긋 웃으며 가만가만 이야기하기를, 저 그런 말 많이 들었어요! 하늘이 어둡단들 봄날이 아닐쏘냐, 말간 웃음이 매듭을 지었다. 무어라 대꾸도 못 하는 그 주둥이 함부로 놀렸던 자 누구인고 하니, 머리는 희끄무레 노랗고 눈은 잿빛이라. 얼핏 보기는 이 가게에 하나 있고 둘은 없는 귀한 일꾼이요, 살펴보니 그 안에 다른 것이 꿰찼다. 흉하고 험한게 들어가선 양반나리마냥 엉덩이 찰싹 붙이고 앉아있자니, 그리 소원하던 새 몸 얻었걸랑 들키지 않게 시늉이나 잘 해보았음 좋았으련만. 욕심이 끝이 없어 저기 색시 몸을 탐내버려서는 말이다. 근데 그 색시가 하필이면 저 세상 다녀와 저 세상 곁에 두고 있는지라, 수 둘 세 없이 바로 걸려 의자에 묶인 지가 일각1도 안 되었다.
— 아씨가 잘못되면 우린 어찌해.
— 알잖소, 이미 한 번 죽어 그 몸에 겨우 붙어있거늘.
— 가지 말아, 가지 말아. 그 선비는 어차피 아씨 해할 놈이야.
— 산 몸으로 들 때와 다르다. 길 잃은 이 찾겠다고 나섰다 똑같이 헤매게 되거든 그것으로 끝인게야. ...거 어른 말씀하시는데 그것 좀 그만 들여다보거라!
둘둘 또아리 틀고 갓 하나 쓰고 있는 구렁이가 성을 내니 쉭쉭 거리는 소리가 난다. 꾸중 받으면은 또 벙긋 웃었다. 저 네모난 물건이 얼마나 요사스러운지 귀신에도 홀리지 않고 이매망량에도 홀리지 않던 색시가 아주 단단히 꾀였다. 방금 인사했어요, 이제 안 볼게요. 많은 걱정들은 쏙 빼놓아 답장 없는 그 색시 참 고집불통이라, 어디서 난지 모를 것들 들고서 바쁘다. 주머니에 종이인지 무언지 모를 조각 하나 넣고, 손목에는 붉은 실타래를 감아 묶었다. 실타래가 두개라, 먼저 온 것을 색시 손목에 감고 나중에 온 것을 선비 손목에 감았다. 단단히 묶고 나면 이제 정말 떠날 시간이라. 머리 올려두던 비녀 풀어헤치고, 두 눈 질끈 내리감는다. 곧 무언가 바닥에 떨어져 부딪히는 소리 난다.
*
*
*
저세상이다. 저번은 죽어서 왔고 이번은 살아서 몸만 떼어두고 억지로 비집어 들었다. 익숙한 낯섦에 멈칫거리기에는 갈 길이 한참 멀었다. 붉은 실타래 두개 늘어뜨리며 바삐도 걷는다. 인간 몸이었다면 진작 지쳐 쓰러졌을 터인데, 몸 하나 없다고 지치질 않더라. 그렇게 네 시진2을 꼬박 걸어 지독한 인연을 다시 만난 곳은 시허연 민들레 꽃밭이라. 하염없이 꽃 꺾고 있으니 앉은 자리 옆으로는 허리 끊긴 줄기들이 나뒹군다.
— …았다!
— …씨, 지각이에요오.
— 여보세요, 선-비-니-임!
그 선비 제정신 차리거든, 첫마디가 무엇인가 하니 참 맥아리 없다. 셀 수 없을 걸음 옮겨 찾으러 왔건만, 다시 만난 반가움에 마지막 걸음은 뜀박질이었건만. 점장님? 고작 세글자 말하고는 입을 다물었다. 꽃 뜯던 손도 멈추었으니 망정이라, 색시는 꽃 대신 실타래 하나를 쥐어주었다. 그러면은 두번째 마디가 들린다. 학교 가세요? 두 글자 더 길어진, 엉뚱한 소리에 그 색시 이번에는 벙긋 웃지 못하고 난처히 웃었다.
— 네에, 전 학교 가야해요.
— 그러니까 가게로 가주세요, 빨리!
— 이거 쫓아가면 되니까, 응.
왠지 한참 작아보이는 손이 꽃과 실타래 쥐고 있는 손 꼭 붙잡아 당긴다. 자리에서 일어나라 재촉함이 분명하니, 순순히 따른다. 그제서야 색시는 앳된 얼굴로 다시 벙긋 웃고, 전 먼저 가야하니까 잘 쫓아가셔야 해요? 신신당부하더라. 그러면 선비는 미처 털어내지 못해 손에 남아있던 허연 민들레를 색시 귓가에 꽂아주고, 고개 숙여 꾸벅 인사하더니 붉은 실을 되감아간다.
*
*
*
떠날 때는 살피며 다니느라 찬찬히 걸었걸랑, 돌아갈 때는 한시가 바빠 종종 걷다가 달음박질치다 한다. 한 번 꼬였던 악귀가 포기않고 다른 몸 노릴 지 생각 않았고, 가까운 몸에 눌러앉았다 기어코 색시 몸을 노릴 지도 생각 않았다. 참 두번은 못할 짓이다. 어여 돌아가자, 한시 바삐 돌아가자. 무서운 생각 그만코 불안 떨치고 길 잃지 않게 조심하자. 모두 제대로 돌려놔야지. 그러고서 꼭 고맙다 인사하고, 딸기라떼도 만들고, 혼나기도 해야지!
1. 15분
2. 2시간, 네 시진은 8시간
* 얼마 전 백이는 선비가 가게 밖에서 가만히 있어 갇혔었는데, 자신의 몸을 뺏고 싶어하는 악귀가 일부러 꼬이게 하여 선비가 한눈 팔도록 하고 탈출했었습니다. 그때의 그 악귀가 머리 굴려 선비 몸 빼앗아 백이 옆에 있다가, 틈을 타서 백이의 몸까지 훔칠 작정이었습니다. 악귀는 선비의 몸을 빼앗는데까지는 성공했습니다만 백이가 바로 눈치채어, 죽은 것도 아닌데 혼만 저세상으로 가버린 선비 찾으러 다녀왔다! 로 요약할 수 있겠습니다. 백이도 선비도 무사히 돌아왔고, 악귀는 안녕했어요.
아래는 이게 뭔 소리래? 싶을까 싶은 부분들 설명입니다만, 안 읽어도 무관합니다.
* 물건들? 백이가 타차원의 물건들을 요청한 것은, 자신의 몸을 찾기 위해서입니다. 한 번 죽었던 적이 있어 몸과 혼의 연결이 약해서 찾기 어렵거든요. 그래서 이 차원의 것이 아닌건 특별히 느껴지지 않을까 싶어서 요청했다고 합니다.
* 8시간? 저세상의 시간은 느리게 흐릅니다. 이세상의 1시간은 저세상의 2시간이네요. 실제로는 4시간 정도 걸었어요.
* 흰 민들레? 백이의 첫 전생에서 선비가 집착하던 것입니다.
* 학교? 이번 생의 백이는 열아홉에 교복을 입고 죽었기에, 다시 살아난 지금도 혼은 그대로 그때에 머물러 있습니다.
— 네년 명줄 배배 꼬여 죽음이 아니 무섭다 까불거든 내 그 모가지 콱 쥐어 몸뚱어리 차지하고, 애달파 그리운 임들 하나는 목 매달아, 둘은 물에 잠가, 셋은 칼로 베어 네 곁으로 보내주리.
삿된 인삿말 들을 가치없어 벙긋 웃으며 가만가만 이야기하기를, 저 그런 말 많이 들었어요! 하늘이 어둡단들 봄날이 아닐쏘냐, 말간 웃음이 매듭을 지었다. 무어라 대꾸도 못 하는 그 주둥이 함부로 놀렸던 자 누구인고 하니, 머리는 희끄무레 노랗고 눈은 잿빛이라. 얼핏 보기는 이 가게에 하나 있고 둘은 없는 귀한 일꾼이요, 살펴보니 그 안에 다른 것이 꿰찼다. 흉하고 험한게 들어가선 양반나리마냥 엉덩이 찰싹 붙이고 앉아있자니, 그리 소원하던 새 몸 얻었걸랑 들키지 않게 시늉이나 잘 해보았음 좋았으련만. 욕심이 끝이 없어 저기 색시 몸을 탐내버려서는 말이다. 근데 그 색시가 하필이면 저 세상 다녀와 저 세상 곁에 두고 있는지라, 수 둘 세 없이 바로 걸려 의자에 묶인 지가 일각1도 안 되었다.
— 아씨가 잘못되면 우린 어찌해.
— 알잖소, 이미 한 번 죽어 그 몸에 겨우 붙어있거늘.
— 가지 말아, 가지 말아. 그 선비는 어차피 아씨 해할 놈이야.
— 산 몸으로 들 때와 다르다. 길 잃은 이 찾겠다고 나섰다 똑같이 헤매게 되거든 그것으로 끝인게야. ...거 어른 말씀하시는데 그것 좀 그만 들여다보거라!
둘둘 또아리 틀고 갓 하나 쓰고 있는 구렁이가 성을 내니 쉭쉭 거리는 소리가 난다. 꾸중 받으면은 또 벙긋 웃었다. 저 네모난 물건이 얼마나 요사스러운지 귀신에도 홀리지 않고 이매망량에도 홀리지 않던 색시가 아주 단단히 꾀였다. 방금 인사했어요, 이제 안 볼게요. 많은 걱정들은 쏙 빼놓아 답장 없는 그 색시 참 고집불통이라, 어디서 난지 모를 것들 들고서 바쁘다. 주머니에 종이인지 무언지 모를 조각 하나 넣고, 손목에는 붉은 실타래를 감아 묶었다. 실타래가 두개라, 먼저 온 것을 색시 손목에 감고 나중에 온 것을 선비 손목에 감았다. 단단히 묶고 나면 이제 정말 떠날 시간이라. 머리 올려두던 비녀 풀어헤치고, 두 눈 질끈 내리감는다. 곧 무언가 바닥에 떨어져 부딪히는 소리 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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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세상이다. 저번은 죽어서 왔고 이번은 살아서 몸만 떼어두고 억지로 비집어 들었다. 익숙한 낯섦에 멈칫거리기에는 갈 길이 한참 멀었다. 붉은 실타래 두개 늘어뜨리며 바삐도 걷는다. 인간 몸이었다면 진작 지쳐 쓰러졌을 터인데, 몸 하나 없다고 지치질 않더라. 그렇게 네 시진2을 꼬박 걸어 지독한 인연을 다시 만난 곳은 시허연 민들레 꽃밭이라. 하염없이 꽃 꺾고 있으니 앉은 자리 옆으로는 허리 끊긴 줄기들이 나뒹군다.
— …았다!
— …씨, 지각이에요오.
— 여보세요, 선-비-니-임!
그 선비 제정신 차리거든, 첫마디가 무엇인가 하니 참 맥아리 없다. 셀 수 없을 걸음 옮겨 찾으러 왔건만, 다시 만난 반가움에 마지막 걸음은 뜀박질이었건만. 점장님? 고작 세글자 말하고는 입을 다물었다. 꽃 뜯던 손도 멈추었으니 망정이라, 색시는 꽃 대신 실타래 하나를 쥐어주었다. 그러면은 두번째 마디가 들린다. 학교 가세요? 두 글자 더 길어진, 엉뚱한 소리에 그 색시 이번에는 벙긋 웃지 못하고 난처히 웃었다.
— 네에, 전 학교 가야해요.
— 그러니까 가게로 가주세요, 빨리!
— 이거 쫓아가면 되니까, 응.
왠지 한참 작아보이는 손이 꽃과 실타래 쥐고 있는 손 꼭 붙잡아 당긴다. 자리에서 일어나라 재촉함이 분명하니, 순순히 따른다. 그제서야 색시는 앳된 얼굴로 다시 벙긋 웃고, 전 먼저 가야하니까 잘 쫓아가셔야 해요? 신신당부하더라. 그러면 선비는 미처 털어내지 못해 손에 남아있던 허연 민들레를 색시 귓가에 꽂아주고, 고개 숙여 꾸벅 인사하더니 붉은 실을 되감아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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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날 때는 살피며 다니느라 찬찬히 걸었걸랑, 돌아갈 때는 한시가 바빠 종종 걷다가 달음박질치다 한다. 한 번 꼬였던 악귀가 포기않고 다른 몸 노릴 지 생각 않았고, 가까운 몸에 눌러앉았다 기어코 색시 몸을 노릴 지도 생각 않았다. 참 두번은 못할 짓이다. 어여 돌아가자, 한시 바삐 돌아가자. 무서운 생각 그만코 불안 떨치고 길 잃지 않게 조심하자. 모두 제대로 돌려놔야지. 그러고서 꼭 고맙다 인사하고, 딸기라떼도 만들고, 혼나기도 해야지!
1. 15분
2. 2시간, 네 시진은 8시간
* 얼마 전 백이는 선비가 가게 밖에서 가만히 있어 갇혔었는데, 자신의 몸을 뺏고 싶어하는 악귀가 일부러 꼬이게 하여 선비가 한눈 팔도록 하고 탈출했었습니다. 그때의 그 악귀가 머리 굴려 선비 몸 빼앗아 백이 옆에 있다가, 틈을 타서 백이의 몸까지 훔칠 작정이었습니다. 악귀는 선비의 몸을 빼앗는데까지는 성공했습니다만 백이가 바로 눈치채어, 죽은 것도 아닌데 혼만 저세상으로 가버린 선비 찾으러 다녀왔다! 로 요약할 수 있겠습니다. 백이도 선비도 무사히 돌아왔고, 악귀는 안녕했어요.
아래는 이게 뭔 소리래? 싶을까 싶은 부분들 설명입니다만, 안 읽어도 무관합니다.
* 물건들? 백이가 타차원의 물건들을 요청한 것은, 자신의 몸을 찾기 위해서입니다. 한 번 죽었던 적이 있어 몸과 혼의 연결이 약해서 찾기 어렵거든요. 그래서 이 차원의 것이 아닌건 특별히 느껴지지 않을까 싶어서 요청했다고 합니다.
* 8시간? 저세상의 시간은 느리게 흐릅니다. 이세상의 1시간은 저세상의 2시간이네요. 실제로는 4시간 정도 걸었어요.
* 흰 민들레? 백이의 첫 전생에서 선비가 집착하던 것입니다.
* 학교? 이번 생의 백이는 열아홉에 교복을 입고 죽었기에, 다시 살아난 지금도 혼은 그대로 그때에 머물러 있습니다.
2025년 4월 14일 (월) 오전 12:53:24
>>741 은 situplay>2955>226-256 이때 백이가 무얼 하고 있었나요? 에 대한....... 설명용 독백........이라 안 읽으셔도 무관합니다........
2025년 4월 14일 (월) 오전 12:54:45
oO(탈주한 알바 찾으러 저승까지 쫓아오는 사장님)
그래도 백이가 귀여우니 좋군요
그래도 백이가 귀여우니 좋군요
2025년 4월 14일 (월) 오전 12:58:46
백이 완전 블랙이구나.....................
2025년 4월 14일 (월) 오전 12:59:52
백이같은 사장님이면 열정페이도 가능(?)
2025년 4월 14일 (월) 오전 01:02:19
우와아악
잘 써서 다행입니다
백이야아악 그렇다고 그렇게 왓다갓다를
잘 써서 다행입니다
백이야아악 그렇다고 그렇게 왓다갓다를
2025년 4월 14일 (월) 오전 01:03:52
열정페이 소리 들으면 백이 완전 놀라서 자기가 뭘 잘못했나 고민할 거 같아요.......... 어떻게 돈을 안 받고 일하겠다 하는가 -> 돈을 안 받고 일 안 하겠다는 거구나 -> 왜 그만두려고 하지 => 나 뭐 잘못했지 라는 흐름으로.....
2025년 4월 14일 (월) 오전 01:05:02
실타래여서 혼자 놀랐었어요........... 세피라는 모든 걸 살펴보는구나........... 내 머릿속도..............
2025년 4월 14일 (월) 오전 01:06:03
아무래도 길을 잃지 않을 때 가장 필요한 건 실타래 아닐까 하는 생각읗 네모군이 했대요(feat 크레타의 미궁)
2025년 4월 14일 (월) 오전 01:08:05
>>747 아이고 그거 아니다 백이야 아이고
2025년 4월 14일 (월) 오전 01:11:23
백이가... 끊을 수 없는 붉은 실 이야기도 했었기도 하고
네모군 은근히 톡방 눈팅 자주 하니까
네모군 은근히 톡방 눈팅 자주 하니까
2025년 4월 14일 (월) 오전 01:11:47
>>741 여담!
사실 백이는 선비 혼 찾으러 다녀오는 동안 자기 몸에 악귀 넣을 생각을 했습니다. 악귀가 자리 잡은 채 오랜 시간이 흐르면 원래 몸주인과 몸의 연결이 끊어지거든요... 엄청 혼날 것 같아서 그건 안했다고 합니다.
똑똑이 네모군...... 실타래 정말 요긴하게 사용했지요..... 선비한테도 사용하면서 이거 네모씨한테는 절대 비밀로 해야지! 라는 생각도 했대요~...........
사실 백이는 선비 혼 찾으러 다녀오는 동안 자기 몸에 악귀 넣을 생각을 했습니다. 악귀가 자리 잡은 채 오랜 시간이 흐르면 원래 몸주인과 몸의 연결이 끊어지거든요... 엄청 혼날 것 같아서 그건 안했다고 합니다.
똑똑이 네모군...... 실타래 정말 요긴하게 사용했지요..... 선비한테도 사용하면서 이거 네모씨한테는 절대 비밀로 해야지! 라는 생각도 했대요~...........
2025년 4월 14일 (월) 오전 01:13:17
>>750 백이 (っ•°´︶`°•.) 해졌대요~!
사실 붉은 실......은 연인 전용이고 그마저도 한국에서는 청실홍실이라는 이야기를 아시나요? 저는 귀찮아서 붉은 실로 다 퉁쳤답니다...........
사실 붉은 실......은 연인 전용이고 그마저도 한국에서는 청실홍실이라는 이야기를 아시나요? 저는 귀찮아서 붉은 실로 다 퉁쳤답니다...........
2025년 4월 14일 (월) 오전 01:14:09
백이차원은 그런가보지~!!!!!
2025년 4월 14일 (월) 오전 01:14:36
백이 볼 말랑하기
2025년 4월 14일 (월) 오전 01:14:44
>>752 이거 진짜 일어낫으면 백이 몸으로 악귀가 귀신 씻나락 까먹는 톡 햇을 거 같아서 으아악 으아아아ㅏㄱ 하고 읶어요
2025년 4월 14일 (월) 오전 01:15:37
오oO(재밌었겠다)
2025년 4월 14일 (월) 오전 01:17:03
아이고이사람아oO(아이고이사람아)
2025년 4월 14일 (월) 오전 01:17:12
아이고이사람아oO(그쵸)
2025년 4월 14일 (월) 오전 01:18:01
그렇지만 백이가 서운해하는 거 말한다거나 욕한다거나 하려면 뭐라도 씌어야할 거 같은걸요~...........!
그리고 우리 앳사랑이 이제 슬슬 배고프니? 2
그리고 우리 앳사랑이 이제 슬슬 배고프니? 2
2025년 4월 14일 (월) 오전 01:18:24
알았다............... 배 안 고프구나~......
2025년 4월 14일 (월) 오전 01:18:55
앳사랑이야-!!!!
2025년 4월 14일 (월) 오전 01:23:43
그럼 앳사랑이 뭐하니.... 2
1. 테이블 아래 테디베어(케찹)이랑 있어요
2. 혼자 볼 꼬집고 있어요
3. 슬퍼서 잉잉 울고 있어요
1. 테이블 아래 테디베어(케찹)이랑 있어요
2. 혼자 볼 꼬집고 있어요
3. 슬퍼서 잉잉 울고 있어요
2025년 4월 14일 (월) 오전 01:25:04
나도 볼꼬집게 해줘
2025년 4월 14일 (월) 오전 01:28:30
에주는 안되고 에즈는 어찌...... 가능하지 않을까요
2025년 4월 14일 (월) 오전 01:29:56
부러우니 에즈도 못꼬집게 하겠습니다(?)
2025년 4월 14일 (월) 오전 01:33:43
아이고이사람아oO(아이고이사람아)
2025년 4월 14일 (월) 오전 01:43:58
쨔무쨔무...
2025년 4월 14일 (월) 오전 05:18:37

2025년 4월 14일 (월) 오전 11:12:13
위키가 계속 뻗어있구만요 <:3c...
>>769 ㅋ ㅋㅋ ㅋㅋㅋㅋㅋ
>>769 ㅋ ㅋㅋ ㅋㅋㅋㅋㅋ
2025년 4월 14일 (월) 오전 11:19:42
위키야 빨리 낳아
2025년 4월 14일 (월) 오전 11:28:21
oO(참치2 사진이 위키쪽에 무리를 주는 건 아니겟지.....)
2025년 4월 14일 (월) 오전 11:52:34
히오주/논란/위키 폭행
(?)
(?)
2025년 4월 14일 (월) 오후 12:01:07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d0dBSAqPx8tNDi1NelO_AtkUxCEp0PZERQIZV9t43A/edit?usp=sharing
지금부터 19일(토)까지 리베리우스 토벌전 참가 신청을 받습니다!
시작 시간은 19일(토) 20:00으로 상정하고 있습니다만, 참가를 희망하지만 시간 변경을 희망하시는 분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지금부터 19일(토)까지 리베리우스 토벌전 참가 신청을 받습니다!
시작 시간은 19일(토) 20:00으로 상정하고 있습니다만, 참가를 희망하지만 시간 변경을 희망하시는 분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2025년 4월 14일 (월) 오후 12:02:13
히오주 토벌전을 클리어해야 위키가 원래대로 돌아오는 건가......
2025년 4월 14일 (월) 오후 12:30:59
2025년 4월 14일 (월) 오후 12:48:28
>>774 손들고서잇기
2025년 4월 14일 (월) 오후 02:03:17
되게 쓸따리 없는 모브캐 tmi 풀말 2
2025년 4월 14일 (월) 오후 02:04:31
다갓 눈치챙겨
2025년 4월 14일 (월) 오후 02:11:49
다갓 눈치챙겨
2025년 4월 14일 (월) 오후 04:09:05
리베리 쓴소리 농도 67
2025년 4월 14일 (월) 오후 04:12:30
랑이 지금 톡방 보면서 우엥할지도
2025년 4월 14일 (월) 오후 04:14:23
아이고아기야oO(아이고아기야)
2025년 4월 14일 (월) 오후 04:16:47
랑이야!
2025년 4월 14일 (월) 오후 04:30:26
oO(코짱)
2025년 4월 14일 (월) 오후 04:30:48
코쨩 차원이 망햇는데
2025년 4월 14일 (월) 오후 04:31:51
...... 어라 근데 그러면 로보는 괜찮아요? 같은 세계관으로 알고 있는......
2025년 4월 14일 (월) 오후 04:33:44
자고 일어났더니 차원이 망해버린 로보(?)
사실 탈주가 전에 로보는 프리퀄로 할까 언급하셧던거 같기도 하고
사실 탈주가 전에 로보는 프리퀄로 할까 언급하셧던거 같기도 하고
2025년 4월 14일 (월) 오후 04:36:13
차원이 박살났다! 라기보다는
차원 두세개가 합쳐져서... 특이점 들은 제외하면 약간 원래부터 이런 곳이었다, 같은 느낌으로 합쳐진걸로 생각중입니다
정확히 어떻게 합쳐졌다, 하는건 정확히 정한건 없지만
일단 드러난건... B&S는 이전에 싸우던 녀석들은 없어졌지만 이번엔 또 뭔지 모를 것들이랑 싸우고 있고...
합쳐진 차원 안에서도 회사의 안위(그리고 월급)를 지키기 위해 또 열심히 일해야(싸워야) 하는 그런 상태입니다
즉 엄청 많은게 박살이 나고 난리가 났다기보단
자연스레 B&S가 싸워야 할 적이 늘어났다 정도로...
차원 두세개가 합쳐져서... 특이점 들은 제외하면 약간 원래부터 이런 곳이었다, 같은 느낌으로 합쳐진걸로 생각중입니다
정확히 어떻게 합쳐졌다, 하는건 정확히 정한건 없지만
일단 드러난건... B&S는 이전에 싸우던 녀석들은 없어졌지만 이번엔 또 뭔지 모를 것들이랑 싸우고 있고...
합쳐진 차원 안에서도 회사의 안위(그리고 월급)를 지키기 위해 또 열심히 일해야(싸워야) 하는 그런 상태입니다
즉 엄청 많은게 박살이 나고 난리가 났다기보단
자연스레 B&S가 싸워야 할 적이 늘어났다 정도로...
2025년 4월 14일 (월) 오후 04:38:08
와 초차원 용병회사(아님)
2025년 4월 14일 (월) 오후 04:38:59
그러니까 지금 b&s가 평생콜라보를 당했다는 거죠?
2025년 4월 14일 (월) 오후 04:40:09
와 상시콜라보
2025년 4월 14일 (월) 오후 04:41:56
점프포스같은 걸로 이해하면 되는 거죠 알겠습니다
2025년 4월 14일 (월) 오후 04:43:15
점프 포스 내지는 히오스 같은 느낌
망한 차원 셋이 모여서 조금 덜 망한 차원이 되었다 같은 느낌으로도 볼 수 있겠습니다
차원 자체의 안정성은 확연히 상승했지만
원래 있던 차원들이 상당한 마경들이었다는걸로
망한 차원 셋이 모여서 조금 덜 망한 차원이 되었다 같은 느낌으로도 볼 수 있겠습니다
차원 자체의 안정성은 확연히 상승했지만
원래 있던 차원들이 상당한 마경들이었다는걸로
2025년 4월 14일 (월) 오후 04:44:06
조각케이크 하나같은 차원에서
조각케이크 셋이 모였다 이걸 봐라 튼튼해보이지 같은 차원이 됐군요
조각케이크 셋이 모였다 이걸 봐라 튼튼해보이지 같은 차원이 됐군요
2025년 4월 14일 (월) 오후 04:44:23
히오스라고 생각하니까 갑자기 구수해졌어요
2025년 4월 14일 (월) 오후 04:46:56
그렇군요
역시 히오스라고 비교하니까 차원에서 똥내날거 같아요
그냥 점프포스나 뭐 비슷한 뭐시기로 생각하는걸로
역시 히오스라고 비교하니까 차원에서 똥내날거 같아요
그냥 점프포스나 뭐 비슷한 뭐시기로 생각하는걸로
2025년 4월 14일 (월) 오후 04:48:09
☆차원에서 똥내☆
2025년 4월 14일 (월) 오후 04:50:57
차원 단위의 구린내... 그것도 유기당한 존재만이 풍길 수 있는 그런...
2025년 4월 14일 (월) 오후 05:02:07
다음판 감사합니다 에주
2025년 4월 14일 (월) 오후 05:06:42
※ 지금까지 스토리: https://getupnote.com/share/notes/XUFHTwLo4mRUMdxbBCE4gfAeG513/89acf644-5648-4ac3-8c74-b9c74b78525a + 리베리랑 일대일 이후 시점입니다
서랑은 담담한 미소 지으며 방문자를 배웅했다. 언제부턴가 나타나있던 차원의 틈─으로 추정되는 것─이 닫히고, 그는 이 넓고도 고요한 공간에 홀로 남는다. 쓸쓸했지만, 괜찮았다. 혼자는 익숙하니까.
그리고 바닥에 모로 누웠다. 액정 깨진 스마트폰으로 카톡방에 들어가보기도 했다. 하지만 인사는 차마 하지 못했다. 그때는 마음의 준비가 되질 않았었다.
그리고 잠을 청했다. 어쨌든 이 세계도, 자신도, 결국 괜찮아질 것이다.
그리고─
서랑은 어느새 익숙한 방에 앉아있었다. 수많은 참고서와 문제집이 꽂힌 책장과 어질러진 책상. 숨 막힐 것처럼 답답한 공기. 결코 편안하지 않은 우리 집.
방문이 벌컥 열렸다. 부모가 방에 들이닥친다. “또 그렇게 가만히 앉아서 누가 도와주길 기다리는 거냐? 무능한 자식.” “네가 하는 짓이 다 그렇지, 뭐!” 그들의 존재가 지워진다. “⋯⋯아니야, 아니라고. 나도 나대로 노력했단 말야!” 아무도 없는 허공에 외쳐보지만 답은 돌아오지 않는다.
이번엔 형이 나타난다. “지금 네 꼴 얼마나 우스운지 알아? 세상을 바꾸니 뭐니 해놓고서 일을 그딴 식으로 그르쳤잖아. 그냥 그 여자 말 듣지 그랬어.” 그의 존재가 잿더미로 화한다. “⋯⋯내가 한 게 아니야. 그 사람이 자초한 거라고.” 여전히 묵묵부답이다.
거울에 바리의 모습이 비친다. “불쌍한 것. 이제 너 혼자선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단다.” 찢어질 듯한 웃음을 지으며. “어차피 그 카톡방 사람들이 도와줄 거라 생각하는 거지? 넌 어쩜 그렇게 염치가 없니?” 그녀의 존재가 산산조각난다. “⋯⋯어쩔 수 없잖아⋯⋯.” 메아리가 울린다.
식은땀에 젖은 채 벌떡 일어난다. 주변 풍경은 잠들기 전과 마찬가지였다. 여전히 조용하고 쓸쓸하고 서늘한. 그러나 서랑이 꿈에서 깨어나며 느낀 감정은 안도 따위가 아니었다.
지독한 무력감과 자기혐오였다. 꿈 속에서 들었던 말이 뇌리를 떠나지 않았다. ‘넌 어쩜 그렇게 염치가 없니.’ 가슴이 갑갑해진다. 숨조차 제대로 쉴 수 없다. 누군가가 제 속내를 칼로 후벼파는 것 같다.
“⋯⋯.”
복잡한 감정이 소용돌이처럼 밀려온다. 서랑은 울음을 입 밖으로 토해냈다. 이번엔 참지 않았다. 숨 넘어갈 정도로 오열했다. 마음이 너무 아팠다.
일전의 방문자가 말했듯 차원 관리자에게 도움을 청해도 된다. 지금 당장이라도 스마트폰을 켜서 도와달라고 소리쳐도 된다. 그럼 누군가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도와줄 것이다. 방문자가 그러했듯이. 그리고 너무 상냥한 그들은 그게 염치 없다고 생각하지도 않을 거다.
하지만 이건⋯⋯ 세계의 명운이 걸린 문제다. 절대로 가벼운 일이 아니었다. 그만한 부담감을 누군가에게 지운다는 것 자체가 꺼려진다. 그리고, 만에 하나 뭐가 잘못되기라도 하면⋯⋯.
가족으로부터, 세상으로부터 외면받고 살았던 서랑에겐 그들이 삶의 전부였다. 그들의 관심과 사랑, 도움이 너무 기꺼웠다. 그래서 더욱 잃고 싶지 않았다.
⋯⋯자신은 지금 또 다시 버림받는 걸 두려워하고 있다. 감당하지도 못할 요구 탓에 그들이 등돌릴까 봐.
흐느낌은 금방 멎었다. 두려움은 여전했다.
해가 뜨고 지는 게 보이질 않아서 시간이 얼마나 흘렀는지도 알 수 없었다. 그렇게 하루인지 일주일인지 한 달인지 모를 나날을 지냈다.
미치도록 허기졌다. 또 목은 어찌나 탔는지. 그러나 식량이며 식수며 하는 따위의 것들이 여기 있을리 없다. 물론 카톡방을 이용하면 뭐라도 얻어낼 수 있을 거다.
하지만 서랑은 그러지 않았다. 위가 쪼그라드는 고통 속에서도 절대 스마트폰을 손에 들지 않았다. 마찬가지로 폐 끼치는 거라 생각했다기보다는⋯⋯ 그냥 자포자기였다. 차라리 굶어죽어버렸으면, 하는. 난생 처음으로 느껴본 자기파괴적 충동이었다.
그런데, 웃기게도 그때 갑자기 정신이 번쩍 들었더랜다.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생존 욕구가 고개를 처들었던 것이다.
살고 싶었다. 여태껏 불행한 삶을 살아왔고 그러다 뭐라도 바꿔보고 싶어서 고통 속에 몸을 던졌었다. 이대로 비참하게 죽어가는 건 싫다.
결국, 서랑은 카톡방에 접속했다. 끝까지 고민했던 도움 요청은 마음이 아직 어지럽다는 이유로 끝끝내 꺼내지 못했지만.
서랑은 담담한 미소 지으며 방문자를 배웅했다. 언제부턴가 나타나있던 차원의 틈─으로 추정되는 것─이 닫히고, 그는 이 넓고도 고요한 공간에 홀로 남는다. 쓸쓸했지만, 괜찮았다. 혼자는 익숙하니까.
그리고 바닥에 모로 누웠다. 액정 깨진 스마트폰으로 카톡방에 들어가보기도 했다. 하지만 인사는 차마 하지 못했다. 그때는 마음의 준비가 되질 않았었다.
그리고 잠을 청했다. 어쨌든 이 세계도, 자신도, 결국 괜찮아질 것이다.
그리고─
서랑은 어느새 익숙한 방에 앉아있었다. 수많은 참고서와 문제집이 꽂힌 책장과 어질러진 책상. 숨 막힐 것처럼 답답한 공기. 결코 편안하지 않은 우리 집.
방문이 벌컥 열렸다. 부모가 방에 들이닥친다. “또 그렇게 가만히 앉아서 누가 도와주길 기다리는 거냐? 무능한 자식.” “네가 하는 짓이 다 그렇지, 뭐!” 그들의 존재가 지워진다. “⋯⋯아니야, 아니라고. 나도 나대로 노력했단 말야!” 아무도 없는 허공에 외쳐보지만 답은 돌아오지 않는다.
이번엔 형이 나타난다. “지금 네 꼴 얼마나 우스운지 알아? 세상을 바꾸니 뭐니 해놓고서 일을 그딴 식으로 그르쳤잖아. 그냥 그 여자 말 듣지 그랬어.” 그의 존재가 잿더미로 화한다. “⋯⋯내가 한 게 아니야. 그 사람이 자초한 거라고.” 여전히 묵묵부답이다.
거울에 바리의 모습이 비친다. “불쌍한 것. 이제 너 혼자선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단다.” 찢어질 듯한 웃음을 지으며. “어차피 그 카톡방 사람들이 도와줄 거라 생각하는 거지? 넌 어쩜 그렇게 염치가 없니?” 그녀의 존재가 산산조각난다. “⋯⋯어쩔 수 없잖아⋯⋯.” 메아리가 울린다.
식은땀에 젖은 채 벌떡 일어난다. 주변 풍경은 잠들기 전과 마찬가지였다. 여전히 조용하고 쓸쓸하고 서늘한. 그러나 서랑이 꿈에서 깨어나며 느낀 감정은 안도 따위가 아니었다.
지독한 무력감과 자기혐오였다. 꿈 속에서 들었던 말이 뇌리를 떠나지 않았다. ‘넌 어쩜 그렇게 염치가 없니.’ 가슴이 갑갑해진다. 숨조차 제대로 쉴 수 없다. 누군가가 제 속내를 칼로 후벼파는 것 같다.
“⋯⋯.”
복잡한 감정이 소용돌이처럼 밀려온다. 서랑은 울음을 입 밖으로 토해냈다. 이번엔 참지 않았다. 숨 넘어갈 정도로 오열했다. 마음이 너무 아팠다.
일전의 방문자가 말했듯 차원 관리자에게 도움을 청해도 된다. 지금 당장이라도 스마트폰을 켜서 도와달라고 소리쳐도 된다. 그럼 누군가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도와줄 것이다. 방문자가 그러했듯이. 그리고 너무 상냥한 그들은 그게 염치 없다고 생각하지도 않을 거다.
하지만 이건⋯⋯ 세계의 명운이 걸린 문제다. 절대로 가벼운 일이 아니었다. 그만한 부담감을 누군가에게 지운다는 것 자체가 꺼려진다. 그리고, 만에 하나 뭐가 잘못되기라도 하면⋯⋯.
가족으로부터, 세상으로부터 외면받고 살았던 서랑에겐 그들이 삶의 전부였다. 그들의 관심과 사랑, 도움이 너무 기꺼웠다. 그래서 더욱 잃고 싶지 않았다.
⋯⋯자신은 지금 또 다시 버림받는 걸 두려워하고 있다. 감당하지도 못할 요구 탓에 그들이 등돌릴까 봐.
흐느낌은 금방 멎었다. 두려움은 여전했다.
해가 뜨고 지는 게 보이질 않아서 시간이 얼마나 흘렀는지도 알 수 없었다. 그렇게 하루인지 일주일인지 한 달인지 모를 나날을 지냈다.
미치도록 허기졌다. 또 목은 어찌나 탔는지. 그러나 식량이며 식수며 하는 따위의 것들이 여기 있을리 없다. 물론 카톡방을 이용하면 뭐라도 얻어낼 수 있을 거다.
하지만 서랑은 그러지 않았다. 위가 쪼그라드는 고통 속에서도 절대 스마트폰을 손에 들지 않았다. 마찬가지로 폐 끼치는 거라 생각했다기보다는⋯⋯ 그냥 자포자기였다. 차라리 굶어죽어버렸으면, 하는. 난생 처음으로 느껴본 자기파괴적 충동이었다.
그런데, 웃기게도 그때 갑자기 정신이 번쩍 들었더랜다.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생존 욕구가 고개를 처들었던 것이다.
살고 싶었다. 여태껏 불행한 삶을 살아왔고 그러다 뭐라도 바꿔보고 싶어서 고통 속에 몸을 던졌었다. 이대로 비참하게 죽어가는 건 싫다.
결국, 서랑은 카톡방에 접속했다. 끝까지 고민했던 도움 요청은 마음이 아직 어지럽다는 이유로 끝끝내 꺼내지 못했지만.
2025년 4월 14일 (월) 오후 05:07:16
랑이 리베리 가고나서 일주일동안 머햇냐에 대한 뭐시기입니다
2025년 4월 14일 (월) 오후 05:09:45
랑이야
2025년 4월 14일 (월) 오후 05:10:11
<ㅇ>......
랑이...
랑이 어떻궤해요
랑이...
랑이 어떻궤해요
2025년 4월 14일 (월) 오후 05:12:22
백이야 랑이가 저런 상태인데 너 카톡방에서 무슨 말을 한거니..................
2025년 4월 14일 (월) 오후 05:27:03
코쨩.
2025년 4월 14일 (월) 오후 05:58:08
뭐 난슬이의 쓰담쓰담볼쪼물을 우리에게도 제공하라
2025년 4월 14일 (월) 오후 06:15:24
백이네 카페들한테 쪽쪽이 주기
2025년 4월 14일 (월) 오후 06:20:18
>>801 리베주는 이것을 이제 읽었습니다......
이런 현실이... 이런 현실이 있단 말이냐...
리베리 너 거기 평생 살어... 거기서 평생 랑이 말랑이하면서 살어............
이런 현실이... 이런 현실이 있단 말이냐...
리베리 너 거기 평생 살어... 거기서 평생 랑이 말랑이하면서 살어............
2025년 4월 14일 (월) 오후 06:21:47
랑이말랑이
2025년 4월 14일 (월) 오후 06:47:08
에주볼뇸뇸
2025년 4월 14일 (월) 오후 06:49:29
(축축)
2025년 4월 14일 (월) 오후 06:56:29
이제 에주의 볼은 트릭컬이 되었습니다
2025년 4월 14일 (월) 오후 07:00:14

2025년 4월 14일 (월) 오후 07:01:34
(끄덕
2025년 4월 14일 (월) 오후 07:16:35
맛저하세용
2025년 4월 14일 (월) 오후 07:17:12
히오네 저녁으로 피자쏘기
2025년 4월 14일 (월) 오후 07:19:36
와 제것도요
2025년 4월 14일 (월) 오후 07:20:21
(총맞은 피자를 리베주에게 주기
버려진 도시산입니다(?)
버려진 도시산입니다(?)
2025년 4월 14일 (월) 오후 07:20:53
코드 거구나
2025년 4월 14일 (월) 오후 07:23:12
코드야 미안하다 한번만 양보해다오
2025년 4월 14일 (월) 오후 07:30:40
아아맞다 백이주 백이주
리베리가 먹힌 아픔이 어떻게 되돌아오고 어떤 식으로 영향을 미치는지 등의 메커니즘은 제가 임의로 설정해도 괜찮을까요/
리베리가 먹힌 아픔이 어떻게 되돌아오고 어떤 식으로 영향을 미치는지 등의 메커니즘은 제가 임의로 설정해도 괜찮을까요/
2025년 4월 14일 (월) 오후 07:31:51
오라 달콤한 고통이여
2025년 4월 14일 (월) 오후 07:33:17
오라 (리베리한테는 그닥 안) 달콤한 고통이여
2025년 4월 14일 (월) 오후 07:36:07
>>822 완전 괜찮습니다~! '지금'이라는 기준은 모호하니까요.......... 1초만 지나도 지금은 과거인가? 같은 질문을 고민하기에는 제 머리가 약으로 몽롱한 상태라...... 전적으로 믿고 맡기겠습니다................
사랑아 이제 배고프니? 1
사랑아 이제 배고프니? 1
2025년 4월 14일 (월) 오후 07:37:17
와 소울크리스탈도 없고 갑작스럽게 통증이 잦아들어서 격하게 움직인 뇌진탕 환자 빛의 전사의 후유증
2025년 4월 14일 (월) 오후 07:38:36
2025년 4월 14일 (월) 오후 07:39:57
리베리야 너도 설레지
2025년 4월 14일 (월) 오후 07:41:33
리베리야
좋지?
좋냐고
야 웃어
좋지?
좋냐고
야 웃어
2025년 4월 14일 (월) 오후 07:44:51
뻘설정
리베리는 만성적으로 뒷목이 아픕니다
키 때문에 사람하고 대화할 때 목을 자주 숙여야 해서요
리베리는 만성적으로 뒷목이 아픕니다
키 때문에 사람하고 대화할 때 목을 자주 숙여야 해서요
2025년 4월 14일 (월) 오후 07:45:33
리베리야 거북목 조심하렴
2025년 4월 14일 (월) 오후 07:45:53
현대인 같네요
2025년 4월 14일 (월) 오후 07:46:31
어쩐지 파충류를 닮았더라니
2025년 4월 14일 (월) 오후 07:51:25
리베리야 이걸 보거라
2025년 4월 14일 (월) 오후 07:54:30

2025년 4월 14일 (월) 오후 07:56:48
ㅋ
ㅋ
ㅋ
ㅋㅋ
ㅋ
ㅋ
ㅋㅋ
2025년 4월 14일 (월) 오후 08:14:55
톡하입니닷
>>774
되도록 참가하고 싶긴 하지만...그 시간대에 확실하게 시간을 낼 수 있을지는 금요일~토요일이 되어봐야 알 듯 싶습니다....! 별일 없으면 될 거 같긴 한데 안될 가능성도...있어용...😭
아무래도 해당 구글 스프레드시트를 사용하시는 거면 모바일로는 참가가 곤란할테니까요...
>>774
되도록 참가하고 싶긴 하지만...그 시간대에 확실하게 시간을 낼 수 있을지는 금요일~토요일이 되어봐야 알 듯 싶습니다....! 별일 없으면 될 거 같긴 한데 안될 가능성도...있어용...😭
아무래도 해당 구글 스프레드시트를 사용하시는 거면 모바일로는 참가가 곤란할테니까요...
2025년 4월 14일 (월) 오후 08:15:06
2025년 4월 14일 (월) 오후 08:15:31
오.
스프레드시트는 못써요.
스프레드시트는 못써요.
2025년 4월 14일 (월) 오후 08:16:01
아마 공지용 겸 정리용으로 사용하신 걸 겁니다
공용으로 스프레드시트... 못써요.
공용으로 스프레드시트... 못써요.
2025년 4월 14일 (월) 오후 08:17:43
스프레드시트는 참가자들이 전략 참고용으로 씀과 동시에 제가 진행과 계산을 편하게 하려고 사용하는 거예요! 스프레드시트를 사용하실 수 없어도 참가에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
라운드 끝날 때 맵같은 거 찍어서 올려드릴 예정이니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당
라운드 끝날 때 맵같은 거 찍어서 올려드릴 예정이니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당
2025년 4월 14일 (월) 오후 08:20:03
아무튼 일정 사정은 확인했습니다 유동적으로 조율하는 방향으로 생각해두고 있을게요
참가 의향 밝혀주셔서 감사합니다 굽신굽신
참가 의향 밝혀주셔서 감사합니다 굽신굽신
2025년 4월 14일 (월) 오후 08:23:37
음음...그렇군요!
사실 그것도 문제지만
다른 일정이랑 겹치면 어쩌지...가 고민이긴 하네요
이 다른 일정이 언제인지가...불확실...한데 그 시간에 컴으로 올 수 있다면 어떻게든 되려나요....! (방금 동생이랑 네고하고옴)
한 80~90% 확률로 참가 가능하지만 만약 일정상의 변동 등으로 참가 불가능할 거 같으면 그때 말씀드릴게요...!ㅠㅠ
사실 그것도 문제지만
다른 일정이랑 겹치면 어쩌지...가 고민이긴 하네요
이 다른 일정이 언제인지가...불확실...한데 그 시간에 컴으로 올 수 있다면 어떻게든 되려나요....! (방금 동생이랑 네고하고옴)
한 80~90% 확률로 참가 가능하지만 만약 일정상의 변동 등으로 참가 불가능할 거 같으면 그때 말씀드릴게요...!ㅠㅠ
2025년 4월 14일 (월) 오후 08:24:49
네에 화이팅입니다
.o(일정아 잘 알겠지 알아서 눈치 챙겨)
.o(일정아 잘 알겠지 알아서 눈치 챙겨)
2025년 4월 14일 (월) 오후 08:26:08
164한테 소원 빌어야겟다 이거 안되겟다
2025년 4월 14일 (월) 오후 08:30:12
허허...
세상에 좋아하는 게 너무 많아도 큰일이네요.....
세상에 좋아하는 게 너무 많아도 큰일이네요.....
2025년 4월 14일 (월) 오후 08:38:29
생존은 했는데.. 앞으로 돌리는게 무리일듯하다..
2025년 4월 14일 (월) 오후 08:40:49
니샤타주 하이인 거에용
어쩔 수 없죵 :3c... 그치만 우리 스레. 언제든 살아만 있다면 다시 돌아올 수 있고.
어쩔 수 없죵 :3c... 그치만 우리 스레. 언제든 살아만 있다면 다시 돌아올 수 있고.
2025년 4월 14일 (월) 오후 08:41:33
연재가 끝나면 한가할 줄 알았는데 글쓰는 공부를 더 많이하게 되더라고
2025년 4월 14일 (월) 오후 08:46:17
이것저것 공부하는 중이신 거군
너무 무리하지 않기에용
너무 무리하지 않기에용
2025년 4월 14일 (월) 오후 08:47:44
그려. 또 생각나면 찾아오긴 할겨..
2025년 4월 14일 (월) 오후 08:52:16
앗 니샤타주 안녕하세요.
현생 고생하셨고 공부 파이팅입니다...!
현생 고생하셨고 공부 파이팅입니다...!
2025년 4월 14일 (월) 오후 08:53:02
현생 힘내세요
짧게나마 다시 뵈어서 반가웠엇읍니다...
짧게나마 다시 뵈어서 반가웠엇읍니다...
2025년 4월 14일 (월) 오후 08:54:07
만나서 즐거웠어요! 다음에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바랄게요 건필하세요~!!
2025년 4월 14일 (월) 오후 08:55:19
다음에 인연이 되면 또 봅시다앗👋
2025년 4월 14일 (월) 오후 11:31:07
신캐가 왔는데...음 어떡하죵.
2
2
2025년 4월 14일 (월) 오후 11:34:08
아니 역시 짧고 굵게 돌리다 퇴장하려면 리온이보단 로키가...나을지도요🤔
2025년 4월 14일 (월) 오후 11:34:22
뭐야 뉴비다(뭐야 뉴비다)
2025년 4월 14일 (월) 오후 11:56:37
situplay>3047>141
situplay>3047>143
(그리고 그는 답이 없었다...)
(로키는 굿가이를 무시하고 자러 갔다고 합니다)
(아니 근데 저 진짜로 자러 가야할 시간이라 어쩔수가없음... 저 다른 상L에서 밤에 계속 말건다고 밑도끝도없이 다 받아주다가 잠 모자라서 진짜로 탈모생고 탈주한 적 있는 사람인지라 죄송하지만 저도 현생유지를 위해 이런걸로는 양보 안할 생각입니다. 이것은 기존 분들에게도 마찬가지일 예정이므로 절대로 텃세가 아님을 이해해주시길...)
situplay>3047>143
(그리고 그는 답이 없었다...)
(로키는 굿가이를 무시하고 자러 갔다고 합니다)
(아니 근데 저 진짜로 자러 가야할 시간이라 어쩔수가없음... 저 다른 상L에서 밤에 계속 말건다고 밑도끝도없이 다 받아주다가 잠 모자라서 진짜로 탈모생고 탈주한 적 있는 사람인지라 죄송하지만 저도 현생유지를 위해 이런걸로는 양보 안할 생각입니다. 이것은 기존 분들에게도 마찬가지일 예정이므로 절대로 텃세가 아님을 이해해주시길...)
2025년 4월 14일 (월) 오후 11:57:37
자러 가봅니다
톡바쫀밤입니닷!
톡바쫀밤입니닷!
2025년 4월 14일 (월) 오후 11:57:45
소바에용 쫀밤되세용
2025년 4월 14일 (월) 오후 11:59:11
잘자오
2025년 4월 15일 (화) 오전 12:10:21
우와 연결이 정상인 난슬이<장난없음
2025년 4월 15일 (화) 오전 12:14:23
.......이렇게 위키가 오랫동안 터져있는 거 처음이라서 불안해요!!!!!
2025년 4월 15일 (화) 오전 12:18:01
어 아까는 들어가졌는데
간헐적으로 터졌다 복구됐다 하는가봐요
위키보단 호스팅쪽 문제같긴 한데
간헐적으로 터졌다 복구됐다 하는가봐요
위키보단 호스팅쪽 문제같긴 한데
2025년 4월 15일 (화) 오전 12:22:55
oO(역시 참치2 사진은 위키에 부담이였던 걸까................
2025년 4월 15일 (화) 오전 12:24:26
그냥 위키랑 같은 호스팅업체 쓰는 사이트도 다 안들어가지는거 같더라구여
2025년 4월 15일 (화) 오전 12:24:36
위키=스레디키...
2025년 4월 15일 (화) 오전 12:25:30
어라
와파 껐더니 들어가져요 뭐지
와파 껐더니 들어가져요 뭐지
2025년 4월 15일 (화) 오전 12:25:59
어
저랑 같은 증상에 걸리셨군요
저랑 같은 증상에 걸리셨군요
2025년 4월 15일 (화) 오전 12:27:34
어라
2025년 4월 15일 (화) 오전 12:30:10
이잉입니다
2025년 4월 15일 (화) 오전 12:31:41
이잉
혹시 아이피 우회해서 위키 편집하기 힘드시면 제가 해드릴게유... 지금 아니더라도
혹시 아이피 우회해서 위키 편집하기 힘드시면 제가 해드릴게유... 지금 아니더라도
2025년 4월 15일 (화) 오전 12:32:18
지금은 괜찮아용
설마하던 어라그건가! 하던 거였을 뿐이에용
설마하던 어라그건가! 하던 거였을 뿐이에용
2025년 4월 15일 (화) 오전 12:33:46
알겟읍니다
2025년 4월 15일 (화) 오전 12:37:42
에주는 해결이 되셧나요
궁금해짐
궁금해짐
2025년 4월 15일 (화) 오전 12:38:36
않이오
컴으로 위키 편집하는건 예전에 결제해둔 유료vpn 써서 하고잇어요
컴으로 위키 편집하는건 예전에 결제해둔 유료vpn 써서 하고잇어요
2025년 4월 15일 (화) 오전 12:41:54
독백 옮기는 건 모바일로 해야지(해탈하기
2025년 4월 15일 (화) 오전 01:38:39
랑이 스진거리가 생각낫는데 할까말까의 밈미
2025년 4월 15일 (화) 오전 01:43:13
하자(하자)
2025년 4월 15일 (화) 오전 07:13:20
하자(하자)
2025년 4월 15일 (화) 오전 07:18:36
https://x.com/WentyFF14/status/1660257350299844608?t=ST_U1RFZThK1tiWHZGfiIg&s=19
본인 알페스 행사에 .o(이게 뭐지) 하면서 들어간 리베리우스씨
제노스랑 본인이랑 엮는 회지 보고 "이런 X......" 이란 나지막한 한 마디를 참지 못 해 남기고 퇴장하다
본인 알페스 행사에 .o(이게 뭐지) 하면서 들어간 리베리우스씨
제노스랑 본인이랑 엮는 회지 보고 "이런 X......" 이란 나지막한 한 마디를 참지 못 해 남기고 퇴장하다
2025년 4월 15일 (화) 오전 07:28:56
(도자기짤)
2025년 4월 15일 (화) 오전 07:48:09
제노스랑 엮은 게 아니면 내용 읽어보고 고증 오류 지적하다가 반응 보고 아 이런 게 아니에요? 머쓱;; 하면서 도망친대요
심포지엄 비슷한 것인줄 알았다나
심포지엄 비슷한 것인줄 알았다나
2025년 4월 15일 (화) 오전 07:51:44
오타쿠 심포지엄
2025년 4월 15일 (화) 오전 07:53:25
누가누가 오타쿠짓 더 잘 하나
2025년 4월 15일 (화) 오전 08:07:28
(에즈가 방송하다 엄크 뜨는 상상도)
2025년 4월 15일 (화) 오전 08:30:12
에즈는 엄마 없어요
패드립이 아니고 진짜 없음
패드립이 아니고 진짜 없음
2025년 4월 15일 (화) 오전 08:38:22
.o(자연발생)
2025년 4월 15일 (화) 오전 09:40:24
앳사랑이야 3
1. 숨을래
2. 평소처럼
3. 사과할래
1. 숨을래
2. 평소처럼
3. 사과할래
2025년 4월 15일 (화) 오전 09:40:35
이런 기특한 인외.............................
2025년 4월 15일 (화) 오전 09:41:04
기특한 사랑이....................
2025년 4월 15일 (화) 오전 10:35:01
사랑이...... 슬슬...... 반항기인가...... (?)
2025년 4월 15일 (화) 오전 10:36:34
사춘기구나........
2025년 4월 15일 (화) 오전 10:39:37
언제 시간이 이렇게 흘렀담............
2025년 4월 15일 (화) 오전 11:11:30
1
2025년 4월 15일 (화) 오후 12:37:24
오늘의 파판14 로어
리베리처럼 뿔 끝이 앞으로 나와있는 뿔을 유저들 사이에서는 앞뿔 아니면 커스터마이징 창에서 1번 항목에 있다고 해서 1뿔이라고 부르는데요
1뿔 아우라 남성은 앞으로 넘어지면 뿔 끝이 땅에 박힙니다
공식 au 코믹스에 나온 장면입니다...
리베리처럼 뿔 끝이 앞으로 나와있는 뿔을 유저들 사이에서는 앞뿔 아니면 커스터마이징 창에서 1번 항목에 있다고 해서 1뿔이라고 부르는데요
1뿔 아우라 남성은 앞으로 넘어지면 뿔 끝이 땅에 박힙니다
공식 au 코믹스에 나온 장면입니다...
2025년 4월 15일 (화) 오후 12:56:43
리베리 앞으로 넘어진 적 있나요 ㅋ ㅋㅋㅋㅋㅋ
2025년 4월 15일 (화) 오후 01:12:56
새벽에 굿가이를 대한 것도 그렇고 리베리 스진때도 그렇고
네모군은 세피라적으로는 저런 재미있는 일에 관심있어하고 재미있어 합니다
이 이름을 쓰기 전에는 안 그랬는데 음
네모군은 세피라적으로는 저런 재미있는 일에 관심있어하고 재미있어 합니다
이 이름을 쓰기 전에는 안 그랬는데 음
2025년 4월 15일 (화) 오후 01:19:43
제이콥 콜로드 넬슨은 일련의 규칙에 익숙해져 있었다.
하나, 기상 후 즉시 자리를 정돈할 것. 그의 침구는 언제나처럼 형편없었다. 이는 정돈의 문제가 아니라 침구 자체의 품질 때문이었다. 오랜 표류 생활이 가져온 침체. 분명 과거에 그도 부드러운 침대에서 잠을 청했을 것이다. 그런 시절이 있었음이 틀림없었다. 하지만 그게 무슨 소용인가? 그는 거친 이불에 쓸린 목을 긁었고, 손톱 아래로 붉은 상처 자국이 선명하게 드러났다. 그는 유달리 흉터가 잘 남는 편이었다. "너는 네 어미로부터 쓸데없는 것만 물려받았구나." 누군가 오래전에 했던 말이 떠올랐다.
하지만 그게 무슨 소용인가?
하나, 개인 업무는 오전 중에 끝낼 것. 연구 진척의 부진은 역설적으로 제이콥에게 더 많은 업무량을 안겨주었다. 주의: 실제 글자량이 보이는 것보다 많다. '왜 성과를 내지 못하는가?'에 대한 변명 같은 긴 보고서들이 화면에 가득했다. 이 지리멸렬한 문서들을 작성하는 대신 좀 더 효율적인 일에 집중했다면 많은 것이 달라졌을 것이다. 그러나 ◼◼◼◼의 책임자는 그들을 탓하지 않았다. 사람은 비효율의 동물이고, 스스로에게 변명함으로써 제정신을 유지하는 법이니까. 이 모든 텍스트는 그들이 자신에게 쓰는 자기 위로이기도 했으므로 그는 그것을 모두 꼼꼼히 읽어야 할 의무가 있었다.
하나, 창문 밖을 내다보지 않을 것. 그 어떤 일이 있더라도.
하나, 오후에는 직원 면담을 진행할 것. 원래 승무원들의 정신 건강 관리는 넬슨의 업무가 아니었다. 그러나 이 규칙이 만들어진 이유는 이 모든 상황 속에서 제정신을 유지하는 사람이 그 혼자뿐이라는 사실 때문이었다. 승무원들은 그 앞에 앉아 하염없이 의미 없는 말을 중얼거리다가 떠났다. 정식 교육을 받지 않은 상담사는 예상 외로 꽤 훌륭한 성적을 거두곤 했다. 그와의 몇 십분 대화 이후에는 대다수의 승무원들이 기운을 되찾았다. 업무 효율이 좋아지는 것은 당연지사였다. 따라서 그는 기꺼이 이 직책을 맡았다.
하나, 모든 사진첩을 시야에서 덮어 놓을 것.
너는 네 어미로부터 쓸데없는 것만 물려받았구나!
하나, 일기를 쓰지 않을 것. 일이 촉발되고 난 뒤, 그로 인한 감정은 몇십 초를 넘기지 못한다. 인간이 계속하여 슬퍼하거나 기뻐하는 것은 오로지 감정으로 인한 부속 감정일 따름이다. 구태여 기록하여 그 것들을 지속해야할 이유는 없다. 앞서 말했듯, 이 모든 상황 속에서 제정신을 유지하는 사람은 넬슨 하나뿐이다. 그의 감정은 몇십 초를 넘기지 않았다. 그는 사실의 나열이 되고자 했다. 무엇을 위하여? 인류를!
그에게는 인류를 구해야 한다는 사명이 있었다. 이유 따위 없는 순수한 신념이나 때로는 그러한 것이 그 무엇보다 강렬하다.
인류는 멸종될 것이다! 마치 파티의 폭죽이 터지듯 누군가가 비명을 지른 것이 시작이었다. 아니, 실상 그것이 시작이 아니었다. 정체 모를 재앙이 세상을 뒤덮었다. 사인 없는 죽음과 학살 없는 제노사이드의 연속이었다. 그 누구도 이유를 알지 못했다. 하나 확실한 것은,
지구를 떠나야 한다!
그리하여 ◼◼◼◼가 성립되었다. 그날, 제이콥 콜로드 넬슨은 기나긴 어머니의 일기를 모두 불태웠다.
하나, 기상 후 즉시 자리를 정돈할 것. 그의 침구는 언제나처럼 형편없었다. 이는 정돈의 문제가 아니라 침구 자체의 품질 때문이었다. 오랜 표류 생활이 가져온 침체. 분명 과거에 그도 부드러운 침대에서 잠을 청했을 것이다. 그런 시절이 있었음이 틀림없었다. 하지만 그게 무슨 소용인가? 그는 거친 이불에 쓸린 목을 긁었고, 손톱 아래로 붉은 상처 자국이 선명하게 드러났다. 그는 유달리 흉터가 잘 남는 편이었다. "너는 네 어미로부터 쓸데없는 것만 물려받았구나." 누군가 오래전에 했던 말이 떠올랐다.
하지만 그게 무슨 소용인가?
하나, 개인 업무는 오전 중에 끝낼 것. 연구 진척의 부진은 역설적으로 제이콥에게 더 많은 업무량을 안겨주었다. 주의: 실제 글자량이 보이는 것보다 많다. '왜 성과를 내지 못하는가?'에 대한 변명 같은 긴 보고서들이 화면에 가득했다. 이 지리멸렬한 문서들을 작성하는 대신 좀 더 효율적인 일에 집중했다면 많은 것이 달라졌을 것이다. 그러나 ◼◼◼◼의 책임자는 그들을 탓하지 않았다. 사람은 비효율의 동물이고, 스스로에게 변명함으로써 제정신을 유지하는 법이니까. 이 모든 텍스트는 그들이 자신에게 쓰는 자기 위로이기도 했으므로 그는 그것을 모두 꼼꼼히 읽어야 할 의무가 있었다.
하나, 창문 밖을 내다보지 않을 것. 그 어떤 일이 있더라도.
하나, 오후에는 직원 면담을 진행할 것. 원래 승무원들의 정신 건강 관리는 넬슨의 업무가 아니었다. 그러나 이 규칙이 만들어진 이유는 이 모든 상황 속에서 제정신을 유지하는 사람이 그 혼자뿐이라는 사실 때문이었다. 승무원들은 그 앞에 앉아 하염없이 의미 없는 말을 중얼거리다가 떠났다. 정식 교육을 받지 않은 상담사는 예상 외로 꽤 훌륭한 성적을 거두곤 했다. 그와의 몇 십분 대화 이후에는 대다수의 승무원들이 기운을 되찾았다. 업무 효율이 좋아지는 것은 당연지사였다. 따라서 그는 기꺼이 이 직책을 맡았다.
하나, 모든 사진첩을 시야에서 덮어 놓을 것.
너는 네 어미로부터 쓸데없는 것만 물려받았구나!
하나, 일기를 쓰지 않을 것. 일이 촉발되고 난 뒤, 그로 인한 감정은 몇십 초를 넘기지 못한다. 인간이 계속하여 슬퍼하거나 기뻐하는 것은 오로지 감정으로 인한 부속 감정일 따름이다. 구태여 기록하여 그 것들을 지속해야할 이유는 없다. 앞서 말했듯, 이 모든 상황 속에서 제정신을 유지하는 사람은 넬슨 하나뿐이다. 그의 감정은 몇십 초를 넘기지 않았다. 그는 사실의 나열이 되고자 했다. 무엇을 위하여? 인류를!
그에게는 인류를 구해야 한다는 사명이 있었다. 이유 따위 없는 순수한 신념이나 때로는 그러한 것이 그 무엇보다 강렬하다.
인류는 멸종될 것이다! 마치 파티의 폭죽이 터지듯 누군가가 비명을 지른 것이 시작이었다. 아니, 실상 그것이 시작이 아니었다. 정체 모를 재앙이 세상을 뒤덮었다. 사인 없는 죽음과 학살 없는 제노사이드의 연속이었다. 그 누구도 이유를 알지 못했다. 하나 확실한 것은,
지구를 떠나야 한다!
그리하여 ◼◼◼◼가 성립되었다. 그날, 제이콥 콜로드 넬슨은 기나긴 어머니의 일기를 모두 불태웠다.
2025년 4월 15일 (화) 오후 01:27:25
ㅇ우어
굿가이씨 상담사 역할을 하지만 동시에 감정을 안 털어놓으려고 하면 어째요 그러다가 사람 망가져
아이고 겁나큰 인간형 태엽이 되려고 하는 사람이 다 잇어 여기
굿가이씨 상담사 역할을 하지만 동시에 감정을 안 털어놓으려고 하면 어째요 그러다가 사람 망가져
아이고 겁나큰 인간형 태엽이 되려고 하는 사람이 다 잇어 여기
2025년 4월 15일 (화) 오후 01:39:03
엄마야 세상에 굿가이씨.........................
저래서... 상황극 하는 직원들 보고 하하알아서하렴 했던 거구나.........
저래서... 상황극 하는 직원들 보고 하하알아서하렴 했던 거구나.........
2025년 4월 15일 (화) 오후 01:42:32
일상적인 불안과 회피의 그 뭐라고 해야하지 낌새가 느껴집니다...
점심시간에 잠시 톡하입니닷👋
2시가 되면 다시 사라질 예정입니다. 모두들 맛점하고 좋은하루 되시길...!
점심시간에 잠시 톡하입니닷👋
2시가 되면 다시 사라질 예정입니다. 모두들 맛점하고 좋은하루 되시길...!
2025년 4월 15일 (화) 오후 01:43:49
소하톡하여요~~
2025년 4월 15일 (화) 오후 01:44:52
소하인 거에용
다들 맛점하세용
다들 맛점하세용
2025년 4월 15일 (화) 오후 01:48:37
소나 잠깐 꺼낼까 했는데
여건이 안됨+자꾸 30분 이내로 나타났다 사라지면 오해살 거 같음🤔...
그러므로 나중에 다시 옵니닷...다들 현생 힘내시길...!
여건이 안됨+자꾸 30분 이내로 나타났다 사라지면 오해살 거 같음🤔...
그러므로 나중에 다시 옵니닷...다들 현생 힘내시길...!
2025년 4월 15일 (화) 오후 01:49:15
나중에 또 뵈어요오오오
2025년 4월 15일 (화) 오후 02:06:32
백이
아무것도 안준건 아니지만 쩝쩝거리면서 있는 강아지
아무것도 안준건 아니지만 쩝쩝거리면서 있는 강아지
2025년 4월 15일 (화) 오후 02:18:27
>>900 우에엥
꿈꿧는데 꿈에서 리베리랑 라일이랑 제가 톡방친구들 속이기 몰카(예능에서 하는 그거)를 햇어요
뭐지
꿈꿧는데 꿈에서 리베리랑 라일이랑 제가 톡방친구들 속이기 몰카(예능에서 하는 그거)를 햇어요
뭐지
2025년 4월 15일 (화) 오후 02:24:13
뭐지
서로 영혼이 바뀐척 햇나
서로 영혼이 바뀐척 햇나
2025년 4월 15일 (화) 오후 02:25:25
리베리: 그럴만함
라일이: ... 물들었나...? 어찌어찌 잘 꼬시면 가능하긴 할 것 같음
에주: 왜 여기서 등장하세요
라일이: ... 물들었나...? 어찌어찌 잘 꼬시면 가능하긴 할 것 같음
에주: 왜 여기서 등장하세요
2025년 4월 15일 (화) 오후 02:26:27
☆왜 여기서 등장하세요☆
2025년 4월 15일 (화) 오후 02:26:56
☆왜 여기서 등장하세요☆
2025년 4월 15일 (화) 오후 02:54:05
어 뭐야 넛주다
2025년 4월 15일 (화) 오후 02:54:33
왜 들켰지
죽어라(탕)
죽어라(탕)
2025년 4월 15일 (화) 오후 02:57:17
크아악
2025년 4월 15일 (화) 오후 03:19:56

2025년 4월 15일 (화) 오후 03:36:58
술냥이
2025년 4월 15일 (화) 오후 03:41:35
넛냥이
2025년 4월 15일 (화) 오후 03:42:42
☆넛냥이☆
2025년 4월 15일 (화) 오후 03:48:49
네모군... 자기 친구가 늙어 죽을 때까지 영원히 늙지 못하고 그냥 헤매다가 잠들어버렸으니
서른 문턱을 못 넘고 그랬으니 말이지요
실제로 사람으로 산 나이는 좀 더 많을 텐데 여전히 스물 여덟아홉 언저리에 묶여있는 편
서른 문턱을 못 넘고 그랬으니 말이지요
실제로 사람으로 산 나이는 좀 더 많을 텐데 여전히 스물 여덟아홉 언저리에 묶여있는 편
2025년 4월 15일 (화) 오후 03:49:24
나 울어
2025년 4월 15일 (화) 오후 04:01:09
네모쟝............
2025년 4월 15일 (화) 오후 04:17:25
와 대련(?
2025년 4월 15일 (화) 오후 04:17:27
진짜로 일하는 중인 넛케주
일하기 싫다
일하기 싫다
2025년 4월 15일 (화) 오후 04:19:01

2025년 4월 15일 (화) 오후 04:19:24
잘한다 밈미
가서 이겨(?)
가서 이겨(?)
2025년 4월 15일 (화) 오후 04:20:54
oO(포켓몬)
2025년 4월 15일 (화) 오후 04:22:46
백이가 리베리우스의 성별을 드디어 알게 되다
2025년 4월 15일 (화) 오후 04:24:06
뿌슝빠슝
2025년 4월 15일 (화) 오후 04:26:22
넛케주도 슬슬 리타... 일하기 싫다
2025년 4월 15일 (화) 오후 06:15:40
맛저하세용
2025년 4월 15일 (화) 오후 06:21:03
히오주 저녁 메뉴에 장어 구이 몰레 섞기
2025년 4월 15일 (화) 오후 06:21:10
@리베주
리베리 토벌전 문서 보는데
리미트 브레이크 게이지... 50%때 한 번 쓰면 게이지가 날아가나용
리베리 토벌전 문서 보는데
리미트 브레이크 게이지... 50%때 한 번 쓰면 게이지가 날아가나용
2025년 4월 15일 (화) 오후 06:21:34
>>933 엣
갑작스러운 건강함
갑작스러운 건강함
2025년 4월 15일 (화) 오후 06:30:01
>>934 예 그렇습니다
소모됩니다
소모됩니다
2025년 4월 15일 (화) 오후 06:30:20
참고로 75%일 때 쓴다면 25%만 남아요
2025년 4월 15일 (화) 오후 06:31:01
건강한 히오주가 건강한 네모를 만든다(?)
2025년 4월 15일 (화) 오후 06:32:19
답변 감사합니다
헤에 100 채워서 뻥 쓸 것이냐 아니면 50 찰 때마다 쓸 것이냐도 중요하겟구나
헤에 100 채워서 뻥 쓸 것이냐 아니면 50 찰 때마다 쓸 것이냐도 중요하겟구나
2025년 4월 15일 (화) 오후 06:33:12
뻥
2025년 4월 15일 (화) 오후 06:34:20
에즈가 에주를 걷어차는 모습이다
2025년 4월 15일 (화) 오후 06:39:45
아야
2025년 4월 15일 (화) 오후 06:40:33
초차원 스트리머의 걷어차기
효과는 굉장햇다
효과는 굉장햇다
2025년 4월 15일 (화) 오후 06:41:06
리베주의 영압이
2025년 4월 15일 (화) 오후 06:43:20
그러고보니 일하다가 파판 14 빛의 아바지를 알게됬서오
2025년 4월 15일 (화) 오후 06:47:33

2025년 4월 15일 (화) 오후 06:49:08
https://namu.wiki/w/%EB%B9%9B%EC%9D%98%20%EC%95%84%EB%B2%84%EC%A7%80
요건데 드라마화도 됬다던데오
리베주가 모르니 신기하네요
요건데 드라마화도 됬다던데오
리베주가 모르니 신기하네요
2025년 4월 15일 (화) 오후 06:50:45
oO(이상한짤이다)
2025년 4월 15일 (화) 오후 06:50:48
아아 저거
있다는 것만 알고 관심이 없었어서... 머쓱
있다는 것만 알고 관심이 없었어서... 머쓱
2025년 4월 15일 (화) 오후 06:51:33

2025년 4월 15일 (화) 오후 06:53:30
그러니 리베주를 어둠의 마법사로 만든당(?)
2025년 4월 15일 (화) 오후 06:57:13
저게 그 유열짤이구나
2025년 4월 15일 (화) 오후 07:45:01
랑이 윅기 보고 오기
껄끄럽구나
사특한 세피라.
껄끄럽구나
사특한 세피라.
2025년 4월 15일 (화) 오후 07:47:34
업보밎는 세피라(주)
2025년 4월 15일 (화) 오후 07:48:17
사실 미안함에서 비롯된 껄끄러움이라 아무튼 네모가 잘못한건 없는듯(?)
2025년 4월 15일 (화) 오후 07:49:15
그럼요 네모는 말랑한 죄밖에 없죠
2025년 4월 15일 (화) 오후 07:49:54
말랑죄
2025년 4월 15일 (화) 오후 07:50:57
말랑죄(?
2025년 4월 15일 (화) 오후 07:58:59
랑이가 고민하는데 걸리는 시간
4일
4일
2025년 4월 15일 (화) 오후 07:59:35
신중하구나
좋은 거야
좋은 거야
2025년 4월 15일 (화) 오후 07:59:58
근데 4일이면 고민 끝나는 날이 금요일인가요 토요일인가요
2025년 4월 15일 (화) 오후 08:00:34
2
금/토
금/토
2025년 4월 15일 (화) 오후 08:00:45
재밌겠다
2025년 4월 15일 (화) 오후 08:01:21
고민 끝나자마자 어째선지 리베리 토벌전에 끌려가는 랑이(?)
2025년 4월 15일 (화) 오후 08:02:38
다갓의 운명이 리베리를 옥죈다
리베리 지금 점 칠 수 있나요
리베리 지금 점 칠 수 있나요
2025년 4월 15일 (화) 오후 08:02:45
일하러 오래서 갔더니 웬 이상한 곳에서 자기랑 싸우래요
.o(평소의 리베리인가?)
.o(평소의 리베리인가?)
2025년 4월 15일 (화) 오후 08:03:04
>>965 리베리는 가능해요!
2025년 4월 15일 (화) 오후 08:03:13
☆평소의 리베리인가☆
2025년 4월 15일 (화) 오후 08:03:25
근데 이제 조금 사짜 티가 날지도
정확도는 떨어집니다
정확도는 떨어집니다
2025년 4월 15일 (화) 오후 08:04:24
사짜 티 ㅋㅋㅋㅋ ㅋ ㅋㅋㅋ
2025년 4월 15일 (화) 오후 08:10:27
랑이도... 레이드... 가는거구나(
2025년 4월 15일 (화) 오후 08:16:09
재밌겠다(2)
2025년 4월 15일 (화) 오후 08:16:22
0: situplay>2904>900
당신의 어머니도 상담사 역할을 자청하곤 하셨지.
그러니 자네 스스로가 그러는 것 또한 무리가 아니야. 그러나 제이콥 콜로드 넬슨! ■■■■에 자원한 이상 자네는-
하나, 상담을 온 모든 인원의 경과를 상세히 기록할 것. 넬슨은 고개를 들었다. 사무실의 형광등이 그의 얼굴에 창백한 그림자를 드리웠다. 며칠 전부터 기술부 제 1연구원 에이버릴 호프가 그의 사무실을 자주 드나들었다. 불안장애 및 망상이 그 이유였다. 그녀는 지구에 대한 향수병을 호소했다. 이미 돌아갈 수 없는 행성에 대한 기억들이 그녀를 갉아먹고 있었다. 우주에 온 것을 후회하나? 그 말은 불행히도 그녀의 정신성을 죽인 것처럼 보였다. 에이버릴 호프의 눈동자가 극심하게 흔들렸다. 다시 한 번 묻지, 우주에 온 것을 후회하나?
그는 에이버릴 호프를 처음 만났을 때를 기억했다. 1세대, 제이콥 콜로드 넬슨과 같은 1세대 우주 개척자! 냉동 캡슐에 들어가던 그녀는 희망에 가득 차 있었다. 녹색 눈에 젊음이 흘러넘쳤다. 그때의 그녀는 삶에 대한 확신으로 가득했다. 논문을 발표하던 어조는 강력했다. 비록 우리는 지구를 떠나지만 우주에는 새로운 삶이 기다리고 있다! 그가 아니었다면 에이버릴이 ■■■■의 책임자가 되었을지도 모른다. 그녀의 재능은 모두가 인정하는 바였다. 제이콥 콜로드 넬슨은 다시 한 번 여자를 바라보았다.
그의 앞에 앉은 여자는 이제 말하는 시늉을 할 뿐이었다. 그것은 말과 비슷한 무언가에 더 가깝다. 입으로 흉내내는 것에 불과한 것은 언어의 형태를 가지지 못했다. 잃어버린 것에 대한 열망, 아집, 그리고… 나는 무엇을 하면 되나요? 그녀는 탄식처럼 속삭였다. 제이콥은 대답을 하지 않았다.
나는 무엇을 하면 되나요?
쉬도록 해. 그가 대답했다.
그녀는 환하게 웃었다.
-
제이콥 콜로드 넬슨은 소각실의 문을 닫았다. 작은 창문으로 불꽃이 솟구쳐 올랐다. 그는 그것을 바라보지 않았다. 그럴 필요가 없었다. 다만 30분 뒤에 사출 버튼을 눌러 안의 내용물을 우주 밖으로 내보냈다. 일련의 동작은 매끄럽기 짝이 없다. 하나, 그 어떤 일이 있더라도 창문 밖을 보지 말 것: 그는 이 우주선을 유지해야 할 의무가 있다. 오로지 인류를 위하여! 인류의 존엄을 위하여!
실패 보고서를 작성해야겠군.
하나, 상담을 오지 않은 인원의 경과 또한 기록할 것. 제이콥 콜로드 넬슨은 최근에 발견한 단말기를 만지작거렸다. 다중 우주 이론을 소재로 한 청소년기의 놀음. 관리자를 자칭하는 태도. 비현실적인 사고 흐름, 망상, 그러나… 그는 1시간 전의 말하는 시늉에 대해 생각한다. 그와 함께 무너져 내려가던 에이버릴 호프의 신체에 대해 생각한다. 불과 몇십 년 전의 그였다면 해당 네트워크를 엄벌했을 것이 틀림없다. 그럼에도 용인해 주지 못할 것도 없다. 그렇고말고!
그는 사무실로 복귀했다. 서랍에는 청포도 한 알이 시들어가고 있었다. 그 알맹이를 샘플로 제출하지 않은 일은 오로지 그의 독단이었다.
당신의 어머니도 상담사 역할을 자청하곤 하셨지.
그러니 자네 스스로가 그러는 것 또한 무리가 아니야. 그러나 제이콥 콜로드 넬슨! ■■■■에 자원한 이상 자네는-
하나, 상담을 온 모든 인원의 경과를 상세히 기록할 것. 넬슨은 고개를 들었다. 사무실의 형광등이 그의 얼굴에 창백한 그림자를 드리웠다. 며칠 전부터 기술부 제 1연구원 에이버릴 호프가 그의 사무실을 자주 드나들었다. 불안장애 및 망상이 그 이유였다. 그녀는 지구에 대한 향수병을 호소했다. 이미 돌아갈 수 없는 행성에 대한 기억들이 그녀를 갉아먹고 있었다. 우주에 온 것을 후회하나? 그 말은 불행히도 그녀의 정신성을 죽인 것처럼 보였다. 에이버릴 호프의 눈동자가 극심하게 흔들렸다. 다시 한 번 묻지, 우주에 온 것을 후회하나?
그는 에이버릴 호프를 처음 만났을 때를 기억했다. 1세대, 제이콥 콜로드 넬슨과 같은 1세대 우주 개척자! 냉동 캡슐에 들어가던 그녀는 희망에 가득 차 있었다. 녹색 눈에 젊음이 흘러넘쳤다. 그때의 그녀는 삶에 대한 확신으로 가득했다. 논문을 발표하던 어조는 강력했다. 비록 우리는 지구를 떠나지만 우주에는 새로운 삶이 기다리고 있다! 그가 아니었다면 에이버릴이 ■■■■의 책임자가 되었을지도 모른다. 그녀의 재능은 모두가 인정하는 바였다. 제이콥 콜로드 넬슨은 다시 한 번 여자를 바라보았다.
그의 앞에 앉은 여자는 이제 말하는 시늉을 할 뿐이었다. 그것은 말과 비슷한 무언가에 더 가깝다. 입으로 흉내내는 것에 불과한 것은 언어의 형태를 가지지 못했다. 잃어버린 것에 대한 열망, 아집, 그리고… 나는 무엇을 하면 되나요? 그녀는 탄식처럼 속삭였다. 제이콥은 대답을 하지 않았다.
나는 무엇을 하면 되나요?
쉬도록 해. 그가 대답했다.
그녀는 환하게 웃었다.
-
제이콥 콜로드 넬슨은 소각실의 문을 닫았다. 작은 창문으로 불꽃이 솟구쳐 올랐다. 그는 그것을 바라보지 않았다. 그럴 필요가 없었다. 다만 30분 뒤에 사출 버튼을 눌러 안의 내용물을 우주 밖으로 내보냈다. 일련의 동작은 매끄럽기 짝이 없다. 하나, 그 어떤 일이 있더라도 창문 밖을 보지 말 것: 그는 이 우주선을 유지해야 할 의무가 있다. 오로지 인류를 위하여! 인류의 존엄을 위하여!
실패 보고서를 작성해야겠군.
하나, 상담을 오지 않은 인원의 경과 또한 기록할 것. 제이콥 콜로드 넬슨은 최근에 발견한 단말기를 만지작거렸다. 다중 우주 이론을 소재로 한 청소년기의 놀음. 관리자를 자칭하는 태도. 비현실적인 사고 흐름, 망상, 그러나… 그는 1시간 전의 말하는 시늉에 대해 생각한다. 그와 함께 무너져 내려가던 에이버릴 호프의 신체에 대해 생각한다. 불과 몇십 년 전의 그였다면 해당 네트워크를 엄벌했을 것이 틀림없다. 그럼에도 용인해 주지 못할 것도 없다. 그렇고말고!
그는 사무실로 복귀했다. 서랍에는 청포도 한 알이 시들어가고 있었다. 그 알맹이를 샘플로 제출하지 않은 일은 오로지 그의 독단이었다.
2025년 4월 15일 (화) 오후 08:19:15
oO(무슨일이 벌어지고 잇나요)
2025년 4월 15일 (화) 오후 08:19:17
에이버릴.......씨....?
....에이버릴씨-!!!!!!!!
....에이버릴씨-!!!!!!!!
2025년 4월 15일 (화) 오후 08:20:26
굿가이의 어떻게든 제정신을 유지하려는 그게 참
세상이
세상이...
세상이
세상이...
2025년 4월 15일 (화) 오후 08:31:38
굿가이 토닥토닥
2025년 4월 15일 (화) 오후 08:43:51
지금 톡방 내에서 GG씨가 가장 먼저 상담사한테 가봐야할 것 같아요
2025년 4월 15일 (화) 오후 08:44:51
회피 max 찍엇을 것 같다
2025년 4월 15일 (화) 오후 08:45:13
그래서 (톡방 봄)
2025년 4월 15일 (화) 오후 08:56:52
지금 리베리씨
살짝 서운한데
내가 뭐가 된다고... 라는 심정으로 아무렇지 않은 척 하고 있어요
살짝 서운한데
내가 뭐가 된다고... 라는 심정으로 아무렇지 않은 척 하고 있어요
2025년 4월 15일 (화) 오후 08:57:47
이잉
2025년 4월 15일 (화) 오후 09:00:59
이잉
2025년 4월 15일 (화) 오후 09:03:26
Q.왜 적당히 귀여운이 됬나요
A. 최근 파판 14 빛의 아버지 영화를 봤습니다.
A. 최근 파판 14 빛의 아버지 영화를 봤습니다.
2025년 4월 15일 (화) 오후 09:04:11
oO(봤구나)
2025년 4월 15일 (화) 오후 09:04:27
Q.그래서 행성인가요 항성인가요
A.그런 구분이 생기기 전 존재라 그냥 별입니다.
A.그런 구분이 생기기 전 존재라 그냥 별입니다.
2025년 4월 15일 (화) 오후 09:05:55
한국어 별 역시 일상적인 용어로 항성뿐만 아니라 행성, 위성, 유성, 혜성 등을 포함하는 단어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꺼라위키에서 가져온 이 내용같은 느낌
↑꺼라위키에서 가져온 이 내용같은 느낌
2025년 4월 15일 (화) 오후 09:42:08
약간 톡방 지금
기묘한 총체적 난국과 집단적 독백
기묘한 총체적 난국과 집단적 독백
2025년 4월 15일 (화) 오후 09:49:01
그러고보니 앳사랑이....... 90.99cm에 13kg 였습니다만 현재 수치가 달라졌답니다................
2025년 4월 15일 (화) 오후 09:49:57
쪼금 더 컸구나 앳사랑이야
2025년 4월 15일 (화) 오후 09:50:19
^^...........................................
2025년 4월 15일 (화) 오후 09:51:09
왜웃죠.백이쥬
2025년 4월 15일 (화) 오후 09:55:06
oO(백정나)
2025년 4월 15일 (화) 오후 10:11:15
정주행하고 왔는데요
와
아니 와..... 세상에......
난장판이네요.........
근데 제이콥씨 내면도 만만찮게 난장판일듯한.......
소나 : 이것봐 리온 군. 톡방이 난장판이야-.
리온 : 난장판이네....
로키 : [저 아저씨 곧 사고치는 거 아님?] (*)
(*)프로키온, 약칭 로키는 소리내어 말하지 못하나 주변 인물들과 필담으로 대화할 수 있음.
와
아니 와..... 세상에......
난장판이네요.........
근데 제이콥씨 내면도 만만찮게 난장판일듯한.......
소나 : 이것봐 리온 군. 톡방이 난장판이야-.
리온 : 난장판이네....
로키 : [저 아저씨 곧 사고치는 거 아님?] (*)
(*)프로키온, 약칭 로키는 소리내어 말하지 못하나 주변 인물들과 필담으로 대화할 수 있음.
2025년 4월 15일 (화) 오후 10:11:25
아무튼 모두 톡하입니닷...
2025년 4월 15일 (화) 오후 10:11:43
리베리 지금 심각하게 마음에 상처 입었는데 아무 말 안 하고 있는 중......
글고 소하여요 굿나잇입니다
글고 소하여요 굿나잇입니다
2025년 4월 15일 (화) 오후 10:13:19
1
2025년 4월 15일 (화) 오후 10:13:32
ㅇㅋ 모르모르는 다음 기회에
2025년 4월 15일 (화) 오후 10:13:52
오..........
코멘트 쓰는 사이에
더한 난장판이.........
코멘트 쓰는 사이에
더한 난장판이.........
2025년 4월 15일 (화) 오후 10:14:16
(이래놓고 모르 굴리기)
2025년 4월 15일 (화) 오후 10:15:44
아직
안잡니다.....!
오늘도 11시에 자러 갈거긴 하지만용
리온소나로키가 돌아가면서 굿가이씨 사고 안 치는지 지켜보고 싶...어합니다 각자 현생 때문에(+메타적으로는 제 현생 때문에...) 빈틈이 많을 예정이지만요...
안잡니다.....!
오늘도 11시에 자러 갈거긴 하지만용
리온소나로키가 돌아가면서 굿가이씨 사고 안 치는지 지켜보고 싶...어합니다 각자 현생 때문에(+메타적으로는 제 현생 때문에...) 빈틈이 많을 예정이지만요...
이 주제글은 죽었어! 더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