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8> [공용] ★못다한 말을 남기는 스레★ 1판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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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9 (수) 오후 06:23:14 - 2025-4-19 (토) 오전 12:45:57
    • 2025-1-29 (수) 오후 06:23:14
      * 이 곳은 상황극판의 규칙을 준수하는 선에서. 이미 묻힌 스레의 상황극판/상황극Lite판 참가자들이 이전에 미처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남기는 스레입니다. 1달 이상 일상과 이벤트가 없었거나, 예상치 못한 사고로 소실된 참치/스레더즈 스레의 전 참가자들이 이용 가능하며, 횟수 제한 없이 레스를 주고받는 것이 가능합니다. * 단, 상황극판 규칙상 지나친 개인정보 및 외부 연락처를 공개하는 행위는 금지되어 있음을 반드시 명심해주십시오. * 완전 익명으로 타 참가자에 대한 저격성/비난성 레스를 남기는 행위 역시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가급적이면 자신이 누구인지와 누구에게 남기는 말인지를 명확히 합시다. 도용 방지를 위해 인증코드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2025-1-29 (수) 오후 07:08:00
          모카고의 서연주!! 아직 있는 지 모르겠지만 나 가끔 모카고 스레 들어가서 철현이와 데이트한거 다시본다!! 그땐 고마웠어!! -철현주-
            • 2025-2-14 (금) 오후 08:58:27
              ∑@ @ ㅁ 맙소사!!!! 이런 걸 다 올려 주셨었는데 제가 너무 늦게 봐 버렸네요;;;;;; 죄송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게 철현이가 두고두고 간직하고프고 좋은 추억이라 철현주께도 서연이가 그러길 바랐는데, 여기 남겨 주신 레스 보니 제 바램대로 된 거 같아 기쁩니다>< 이케 확인이 늦은 거에서 티가 나겠지만... 모카고 뛸 때처럼 참치에 자주 오진 못하고 있어요. 대신 모카고 기반 2차 창작을 [clr red]비밀글[/clr]로 먹고 지내요^c^;;;;;;;;;;; 모카고의 여운을 누리고 있긴 마찬가지란 점에서 말씀드려 봤습니다👀👀👀 암튼 서연이를 좋게 기억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큰 선물 받았어요 >< -서연주-
                • 2025-2-14 (금) 오후 09:40:24
                  서연주의 비밀글 보고싶어요!! 아쉽다 ㅜㅜ
                    • 2025-2-14 (금) 오후 10:43:43
                      앗 아앗 아아아앗 ∑@ㅁ@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해요오오오오오(점핑큰절)(그랜절) 근데 인첨공이 ~~~였다면 어떻게 됐을까? 수준의 If성 설정하에 서연이 이야길 변형시킨 정도라 다 이미 아시는 내용일 거예요(옆눈)(먼눈)(땀) 게다가 참치는 연공 금지라 들어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렇긴 해도 철현주께 흡족한 2차 창작이었으면 좋겠단 소망이 사실 있긴 합니다. 일단은 모카고처럼 엔딩 보는 게 목표고요^c^;;;;;;;;; 중요하지도 않은 티미를 사심이 앞서서 길게 늘어놔 버렸네요👀👀👀 못다한 말 남기는 스레란 성격에 알맞게 말씀드리고픈 게요/////////////////// 제가 앞으로 언제 어디서 자캐놀이를 하든 철현이 같은 갓캐는 다시 만나기 힘들 거라 확신해요!!!!!!! 그런 캐를 만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X) 덕분에 정말 즐거웠어요~☆★ -서연주-
                        • 2025-3-21 (금) 오후 08:12:58
                          너희들 오늘이 무슨 날인지 잊은거냐...? 무려 최고의 우마무스메 어장, 이건 그야말로 천상의 낙원, 창작의 신이 축복한 성지, 꿈과 열정이 폭발하는 경주장 그 자체이자, 말딸들의 질주 본능과, 참치들의 심장을 뛰게 만드는 트랙이자, 우리의 망상력을 무한히 질주하게 만드는 초광속 스타디움이자, 우마무스메가 풀밭을 가르며 질주하는 모습, 그 휘날리는 머리카락과 단단한 근육,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그 강인한 눈빛! 이런 우마무스메들이 모여 펼치는 서사. 단순한 어장이 아니라 경마장의 전설, 아니, 신화 그 자체. 각자의 스토리가 겹겹이 쌓여 드라마가 되고, 라이벌 구도와 우정이 어우러져 장대한 이야기의 트랙을 완성하는 그 순간이 있던 참치들의 애정과 노력이 깃든, 살아 숨 쉬는 존재들! 수많은 가능성과 매력을 가진 이들이 함께 어울려 경주를 펼진. 예술이고, 감동이고, 혁명인, [clr blue blue] 앵시어스 웨이브 [/clr] 가 가개장한지 정확히 591일째 되는 날이다.... 기억해다오....... -마지막 재회의 시간에 못 껴서 안타까워 죽을 것 같은 누군가가-
                            • 2025-3-21 (금) 오후 08:21:07
                              가개장을 기억할 정도로 세심하다니 너참치야말로 2기 캡틴의 자격이 있노라
                                • 2025-3-21 (금) 오후 08:25:11
                                  >>6 무슨 말씀이십니까요 캡틴 저는 캡틴 치세만 기다리고 있습니다요!!!!!
                                    • 2025-4-1 (화) 오전 07:34:00
                                      모두들 잘 지내고 있겠죠? 머나먼 과거의 학원연애물이였던 타래고의 이여은이였고 머나먼 과거에 카톡방에서 헤실헤실 웃던 악마 할로윈이였고 결국 짝사랑을 이루지 못하고 좋아하던 사람을 보내준 루나였던 사람이에요. 거의 6년만인가? 우연히 문득 생각나서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매일 퇴근하고 집으로 가면서 부랴부랴 들어와서 유주 찾던 여은주는 이제 마음대로 시간을 부릴수있는 프리랜서가 되었답니다. 회사일로 바빠서 잘 들어가지도 못했고 결국 버려졌던 수많은 시트들도 있었고 끝까지 못봐버린 것들도 한가득이였지만 그래도 그 시간은 그 기억은 아직도 즐겁고 행복한 기억이였어요. 저와 함께했었던 그리고 같은 시간에 함께 이야기를 써내려간 모든 분들 앞으로도 행복하길 바래요.
                                        • 2025-4-1 (화) 오후 09:28:54
                                          여은주 오랜만이야. 백업본도 없고 사이트도 날라가서 이제는 되돌릴 수 없는 추억이 되어버렸지만 그래도 그 때의 느낌과 즐거움 만큼은 생생해서 좋아. 도대체 내가 그 때 무슨 배짱으로 스레주를 맡았던 건지...... 생각해보면 판 가는 기계에 이벤트만 생각하는 운영자 같은 느낌이었던 것 같은데~ 사실 주고받는 양들이 너무 많아서 다 읽어보지도 못했고 말이지. 관리도 제대로 한 것 같지도 않고. 여러모로 무책임한 스레주였던 것 같지만... 그래도 그때를 기억하며 추억해주는 이들이 있다고 생각하니 여전히 기쁘다 아마 18년도였던 것 같은데...... 나 그 때 취업 준비 한창일 때라 진짜 무모했다고 생각하지만서도. 뭐, 지금은 열심히 회사 다니고 있는 사축이니 상관 없나. 여은주는 프리랜서구나~ 전에 구참치에서 못다말 달았던 것 봤어. 못다말에서 레스 달아준 이들 모두 잘 지내고 있길 바라. 여전히 상판에서 즐거움을 찾고 있다면 더 좋고~ 타래고 진행 어떻게 했는지 기억도 안 나서. 백업본이라도 있으면 리부트 생각도 했을 것 같은데 말이지~ 어쨌든 여은주도 그리고 다른 이들도 모두 행복하자.
                                            • 2025-4-8 (화) 오후 10:18:55
                                              굉장히 오랜만에 들어와 봅니다. 구 사이트는 곧 닫히는군요... 누구를 특별히 찾으려고 글 쓰는 건 아니고 그냥 지금까지 같이 달리셨던 분들 잘 지내셨고 앞으로도 그러시기를 바라며 남기고 갑니다.
                                                • 2025-4-15 (화) 오후 10:23:22
                                                  모카고 R과 R2를 운영했던 캡틴이며 동시에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시리즈의 부캡이었던 유민주에요. 이전 시리즈에도 있었지만 사실 이 3개의 시리즈가 제 기억에 가장 남고 R시리즈만이 아니라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시리즈의 캡틴도 떠올라서 그냥 이 정도로만 남길게요. 아카이브 하나하나 저장하면서 당시 뛰었던 순간들을 다시 보니 괜히 그때 기억이 떠올라서 이 어장을 방문하게 되네요. 당시 캡틴 분은 아직 여기에 계실지. 당시 뛰던 분들은 지금 다 여기 남아있을지. 진짜 하나하나 다 보고 싶네요. 건강하게 다들 잘 지낼거라고 믿긴 해도 괜히 기억에 남아요. 부캡틴 할 때만 해도 내가 모카고 캡틴이 되겠어? 그런 생각만 하다가 어느순간 R을 만들고 R2를 만들어서 진행하니 참 사람은 앞날을 모른다 싶어요. 그낭 하선주라고 부를게요! 당시 캐가 서하선이니! 우리의 블랙아웃! 솔직히 R을 만든 것은 하선주의 진행을 다시 읽다가 문뜩 멋지게 끝을 낸 저 캡틴처럼 저도 저만의 모카고 시리즈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에요. 진짜 당시에 재밌게 즐겼거든요. R이 인원부족으로 닫히고 R2를 열게 된 것도 다시 한번 그때의 진행을 보고 다시 한번 도전해보자라는 생각이 들어서였고요. 알게 모르게 롤모델이었어요 하선주는. 당시 부캡이었던 제가 잘 했는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정말로 존경했어요. 힘이 되고 싶었고요. 조금 과장 보태자면 R과 R2는 하선주와 만났기에 가능했어요. 고마워요. 그때가 그립네요. 진짜 너무 재밌고 좋았었는데. 유민이로 하선이에게 바다 놀러가자고 외친건 진짜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ㅋㅋㅋㅋㅋ 나 당시에 진짜 왜 그랬지? 룰렛 초콜렛. 미안해 하선아! 절망시켜서! 미안해! 지은아! 그래도 앞으로 유민이도 끼여서 넷이서 놀자! 같은 레벨5잖아! R과 R2를 뛰어주신 분도 다들 감사해요. 사실 여러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다 해서 더 할말은 없긴 한데 다들 잘 지내주셨으면 좋겠고 일댈 관전 잘 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알콩달콩햐 모습들 잘 보여주세요! 에어버스터와 야누스는 성인이 되고 서로 의지하며 잘 살고 있답니다. 레드윙과의 연애전선은... 상상에 맡길게요! 그래도 3명이서, 아니. 정확히는 죗값을 치룬 웨이버, 그리고 안티스킬인 크리에이터까지 잘 교류하고 지낸답니다. 유니온은 여전히 감옥에 있으나 리라가 만들어준 친구와 티격태격하면서 보내고 있어요. 플레어는 넘버즈 소속으로 어둠이 더 생기지 않도록 죽여라 몸을 굴리고 있고 디스트로이어는 아예 자기 집 정원에 고양이 집을 만들었답니다. 이제는 야생 고양이들의 쉼터래요. 그리고 R3. 고민을 많이 했지만 R시리즈는 더 하지 않을 생각이에요. 만들려면 만들수 있지만 R2를 하면서 제 개인시간을 포기한것도 너무 많아서 이제는 좀 쉬려고요. 누군가가 또 다른 모카고를 한다면 참여할지도 모르겠지만 더 이상 캡틴으로 설 마음은 역시 안드네요. 하선주를 포함해서 같이 했던 많은 분들. 부디 잘 지내시고 건강하세요. 행복한 2025년 되길 바랄게요.
                                                    • 2025-4-17 (목) 오전 09:43:03
                                                      언론홍보학과를 지망하는 바다고등학교 3학년 나예찬입니다. 여전히 의자 세 개에 담요 덮고 자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다시 읽었어. 여전히 좋아하고 네가 그리워.
                                                        • 2025-4-17 (목) 오전 09:49:03
                                                          그리고, 부족했는데 좋아해 줘서 고맙습니다. 다시 보길 바라는 건 너무 큰 욕심일까?
                                                            • 2025-4-17 (목) 오전 11:49:48
                                                              자자자자자잠시만 예찬주라고??????? 내가 꿈을 꾸고 있나 :0 거짓말이지? 4년 전인데! 나 진짜... 바다는 잘 지내고 있어. 이렇게 다시 소식 볼 수 있어서 너무 기뻐...
                                                                • 2025-4-17 (목) 오후 12:38:41
                                                                  >>27 . . 🛌 🪑🪑🪑 벌써 4년 전이라고? 믿기지 않아 조금은 기대했지만 이렇게 빨리 보게 될 수 있을 줄은 몰라서 바다주의 레스를 계속 다시 읽고 있어 4년만인데도, 사이트가 이주해도 이렇게 다시 만나러 와 줘서 고마워 이바다, 잘 지내고 있구나. 다행이야. 나도 기뻐. 바다거북수프, 하고 싶네.
                                                                    • 2025-4-17 (목) 오후 01:16:57
                                                                      추락자들 다들 잘 지내니 창조신님은 잘 지내
                                                                        • 2025-4-17 (목) 오후 01:39:21
                                                                          >>28 (담요 덮어주기) 시간이 엄청 빠르지? 하지만 마음만은 여전히 그 자리에 그대로이니까! 나야말로 고마워. 그때 그 기록 백업하면서 많이 그리웠는데. 사실 이전 못다말에서 레스 남긴 거 봤었어. 따로 답하진 않았지만서도~ 예찬이의 할아버지의 할아버지의 바다거북스프도 트리 밑에 숨긴 예찬이의 다른 설정들도 너무 궁금했지만 따로 에프터를 원하지는 않는 것 같아서 아쉬움으로만 남겨두었달까 <:3... 지금은 기력이라던가 어떠려나? 나도 바다거북스프 하고 싶어. 예찬이랑 이야기도 나누고 싶고. 욕심을 더 내자면 그 겨울에서 이어진 봄의 이야기도 보고 싶다 :3 1:1로 더 얘기해보는 건 어때? 부담스럽다면 거절해도 괜찮아 XD 지금 기분 만으로도 충분히 선물 받은 기분이라 엄청 기뻐서 <3
                                                                            • 2025-4-17 (목) 오후 06:18:59
                                                                              >>30 있지 바다의 픽크루나 네카나 뭐든지 외관 한 장만 줄 수 있을까
                                                                                • 2025-4-17 (목) 오후 06:19:37
                                                                                  아이피가 바뀌었지만... 예찬주 맞아.
                                                                                    • 2025-4-17 (목) 오후 07:11:03
                                                                                      >>31-32 Picrewの「おさむメーカ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BL0CyzVVjH #Picrew #おさむメーカー 따로 만들어둔 건 없지만 오늘 꽁지머리 여학생의 실체를 만들어봤다 >:3 나도 예찬이 외형 궁금해! 4년 동안 궁금해왔어! (바동바동)
                                                                                        • 2025-4-17 (목) 오후 08:01:16
                                                                                          연례행사처럼 생각나는 너. 우리가 여자라는 사실에 망설이지 않았더라면 지금까지 함께할 수 있었을까? 복숭아의 이름을 가진 아이로부터.
                                                                                            • 2025-4-18 (금) 오전 10:54:55
                                                                                              갱신 >:3
                                                                                                • 2025-4-19 (토) 오전 12:45:57
                                                                                                  >>29 창조신님 안녕! 주시자씨도 잘 지내고 있다는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