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8> [공용] ★못다한 말을 남기는 스레★ 1판 (80)
User
2025년 1월 29일 (수) 오후 06:23:14 - 2025년 5월 28일 (수) 오후 01:40:41
2025년 1월 29일 (수) 오후 06:23:14
* 이 곳은 상황극판의 규칙을 준수하는 선에서. 이미 묻힌 스레의 상황극판/상황극Lite판 참가자들이 이전에 미처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남기는 스레입니다.
1달 이상 일상과 이벤트가 없었거나, 예상치 못한 사고로 소실된 참치/스레더즈 스레의 전 참가자들이 이용 가능하며, 횟수 제한 없이 레스를 주고받는 것이 가능합니다.
* 단, 상황극판 규칙상 지나친 개인정보 및 외부 연락처를 공개하는 행위는 금지되어 있음을 반드시 명심해주십시오.
* 완전 익명으로 타 참가자에 대한 저격성/비난성 레스를 남기는 행위 역시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가급적이면 자신이 누구인지와 누구에게 남기는 말인지를 명확히 합시다. 도용 방지를 위해 인증코드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1달 이상 일상과 이벤트가 없었거나, 예상치 못한 사고로 소실된 참치/스레더즈 스레의 전 참가자들이 이용 가능하며, 횟수 제한 없이 레스를 주고받는 것이 가능합니다.
* 단, 상황극판 규칙상 지나친 개인정보 및 외부 연락처를 공개하는 행위는 금지되어 있음을 반드시 명심해주십시오.
* 완전 익명으로 타 참가자에 대한 저격성/비난성 레스를 남기는 행위 역시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가급적이면 자신이 누구인지와 누구에게 남기는 말인지를 명확히 합시다. 도용 방지를 위해 인증코드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2025년 1월 29일 (수) 오후 07:08:00
모카고의 서연주!!
아직 있는 지 모르겠지만 나 가끔 모카고 스레 들어가서 철현이와 데이트한거 다시본다!!
그땐 고마웠어!!
-철현주-
아직 있는 지 모르겠지만 나 가끔 모카고 스레 들어가서 철현이와 데이트한거 다시본다!!
그땐 고마웠어!!
-철현주-
2025년 2월 14일 (금) 오후 08:58:27
∑@ @ ㅁ 맙소사!!!! 이런 걸 다 올려 주셨었는데 제가 너무 늦게 봐 버렸네요;;;;;; 죄송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게 철현이가 두고두고 간직하고프고 좋은 추억이라 철현주께도 서연이가 그러길 바랐는데, 여기 남겨 주신 레스 보니 제 바램대로 된 거 같아 기쁩니다><
이케 확인이 늦은 거에서 티가 나겠지만... 모카고 뛸 때처럼 참치에 자주 오진 못하고 있어요. 대신 모카고 기반 2차 창작을 비밀글로 먹고 지내요^c^;;;;;;;;;;; 모카고의 여운을 누리고 있긴 마찬가지란 점에서 말씀드려 봤습니다👀👀👀
암튼 서연이를 좋게 기억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큰 선물 받았어요 ><
-서연주-
제게 철현이가 두고두고 간직하고프고 좋은 추억이라 철현주께도 서연이가 그러길 바랐는데, 여기 남겨 주신 레스 보니 제 바램대로 된 거 같아 기쁩니다><
이케 확인이 늦은 거에서 티가 나겠지만... 모카고 뛸 때처럼 참치에 자주 오진 못하고 있어요. 대신 모카고 기반 2차 창작을 비밀글로 먹고 지내요^c^;;;;;;;;;;; 모카고의 여운을 누리고 있긴 마찬가지란 점에서 말씀드려 봤습니다👀👀👀
암튼 서연이를 좋게 기억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큰 선물 받았어요 ><
-서연주-
2025년 2월 14일 (금) 오후 09:40:24
서연주의 비밀글 보고싶어요!! 아쉽다 ㅜㅜ
2025년 2월 14일 (금) 오후 10:43:43
앗 아앗 아아아앗 ∑@ㅁ@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해요오오오오오(점핑큰절)(그랜절) 근데 인첨공이 ~~~였다면 어떻게 됐을까? 수준의 If성 설정하에 서연이 이야길 변형시킨 정도라 다 이미 아시는 내용일 거예요(옆눈)(먼눈)(땀) 게다가 참치는 연공 금지라 들어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렇긴 해도 철현주께 흡족한 2차 창작이었으면 좋겠단 소망이 사실 있긴 합니다. 일단은 모카고처럼 엔딩 보는 게 목표고요^c^;;;;;;;;;
중요하지도 않은 티미를 사심이 앞서서 길게 늘어놔 버렸네요👀👀👀 못다한 말 남기는 스레란 성격에 알맞게 말씀드리고픈 게요/////////////////// 제가 앞으로 언제 어디서 자캐놀이를 하든 철현이 같은 갓캐는 다시 만나기 힘들 거라 확신해요!!!!!!! 그런 캐를 만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X) 덕분에 정말 즐거웠어요~☆★
-서연주-
중요하지도 않은 티미를 사심이 앞서서 길게 늘어놔 버렸네요👀👀👀 못다한 말 남기는 스레란 성격에 알맞게 말씀드리고픈 게요/////////////////// 제가 앞으로 언제 어디서 자캐놀이를 하든 철현이 같은 갓캐는 다시 만나기 힘들 거라 확신해요!!!!!!! 그런 캐를 만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X) 덕분에 정말 즐거웠어요~☆★
-서연주-
2025년 3월 21일 (금) 오후 08:12:58
너희들
오늘이 무슨 날인지 잊은거냐...?
무려 최고의 우마무스메 어장, 이건 그야말로 천상의 낙원, 창작의 신이 축복한 성지, 꿈과 열정이 폭발하는 경주장 그 자체이자,
말딸들의 질주 본능과, 참치들의 심장을 뛰게 만드는 트랙이자, 우리의 망상력을 무한히 질주하게 만드는 초광속 스타디움이자,
우마무스메가 풀밭을 가르며 질주하는 모습, 그 휘날리는 머리카락과 단단한 근육,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그 강인한 눈빛! 이런 우마무스메들이 모여 펼치는 서사. 단순한 어장이 아니라 경마장의 전설, 아니, 신화 그 자체. 각자의 스토리가 겹겹이 쌓여 드라마가 되고, 라이벌 구도와 우정이 어우러져 장대한 이야기의 트랙을 완성하는 그 순간이 있던
참치들의 애정과 노력이 깃든, 살아 숨 쉬는 존재들! 수많은 가능성과 매력을 가진 이들이 함께 어울려 경주를 펼진. 예술이고, 감동이고, 혁명인,
앵시어스 웨이브 가 가개장한지 정확히 591일째 되는 날이다....
기억해다오.......
-마지막 재회의 시간에 못 껴서 안타까워 죽을 것 같은 누군가가-
오늘이 무슨 날인지 잊은거냐...?
무려 최고의 우마무스메 어장, 이건 그야말로 천상의 낙원, 창작의 신이 축복한 성지, 꿈과 열정이 폭발하는 경주장 그 자체이자,
말딸들의 질주 본능과, 참치들의 심장을 뛰게 만드는 트랙이자, 우리의 망상력을 무한히 질주하게 만드는 초광속 스타디움이자,
우마무스메가 풀밭을 가르며 질주하는 모습, 그 휘날리는 머리카락과 단단한 근육,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그 강인한 눈빛! 이런 우마무스메들이 모여 펼치는 서사. 단순한 어장이 아니라 경마장의 전설, 아니, 신화 그 자체. 각자의 스토리가 겹겹이 쌓여 드라마가 되고, 라이벌 구도와 우정이 어우러져 장대한 이야기의 트랙을 완성하는 그 순간이 있던
참치들의 애정과 노력이 깃든, 살아 숨 쉬는 존재들! 수많은 가능성과 매력을 가진 이들이 함께 어울려 경주를 펼진. 예술이고, 감동이고, 혁명인,
앵시어스 웨이브 가 가개장한지 정확히 591일째 되는 날이다....
기억해다오.......
-마지막 재회의 시간에 못 껴서 안타까워 죽을 것 같은 누군가가-
2025년 3월 21일 (금) 오후 08:21:07
가개장을 기억할 정도로 세심하다니 너참치야말로 2기 캡틴의 자격이 있노라
2025년 3월 21일 (금) 오후 08:25:11
>>6 무슨 말씀이십니까요 캡틴 저는 캡틴 치세만 기다리고 있습니다요!!!!!
2025년 4월 1일 (화) 오전 07:34:00
모두들 잘 지내고 있겠죠?
머나먼 과거의 학원연애물이였던 타래고의 이여은이였고
머나먼 과거에 카톡방에서 헤실헤실 웃던 악마 할로윈이였고
결국 짝사랑을 이루지 못하고 좋아하던 사람을 보내준 루나였던 사람이에요.
거의 6년만인가?
우연히 문득 생각나서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매일 퇴근하고 집으로 가면서 부랴부랴 들어와서 유주 찾던 여은주는 이제 마음대로 시간을 부릴수있는 프리랜서가 되었답니다.
회사일로 바빠서 잘 들어가지도 못했고 결국 버려졌던 수많은 시트들도 있었고 끝까지 못봐버린 것들도 한가득이였지만 그래도 그 시간은 그 기억은 아직도 즐겁고 행복한 기억이였어요.
저와 함께했었던 그리고 같은 시간에 함께 이야기를 써내려간 모든 분들 앞으로도 행복하길 바래요.
머나먼 과거의 학원연애물이였던 타래고의 이여은이였고
머나먼 과거에 카톡방에서 헤실헤실 웃던 악마 할로윈이였고
결국 짝사랑을 이루지 못하고 좋아하던 사람을 보내준 루나였던 사람이에요.
거의 6년만인가?
우연히 문득 생각나서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매일 퇴근하고 집으로 가면서 부랴부랴 들어와서 유주 찾던 여은주는 이제 마음대로 시간을 부릴수있는 프리랜서가 되었답니다.
회사일로 바빠서 잘 들어가지도 못했고 결국 버려졌던 수많은 시트들도 있었고 끝까지 못봐버린 것들도 한가득이였지만 그래도 그 시간은 그 기억은 아직도 즐겁고 행복한 기억이였어요.
저와 함께했었던 그리고 같은 시간에 함께 이야기를 써내려간 모든 분들 앞으로도 행복하길 바래요.
2025년 4월 1일 (화) 오후 09:28:54
여은주 오랜만이야.
백업본도 없고 사이트도 날라가서 이제는 되돌릴 수 없는 추억이 되어버렸지만 그래도 그 때의 느낌과 즐거움 만큼은 생생해서 좋아.
도대체 내가 그 때 무슨 배짱으로 스레주를 맡았던 건지...... 생각해보면 판 가는 기계에 이벤트만 생각하는 운영자 같은 느낌이었던 것 같은데~
사실 주고받는 양들이 너무 많아서 다 읽어보지도 못했고 말이지. 관리도 제대로 한 것 같지도 않고. 여러모로 무책임한 스레주였던 것 같지만...
그래도 그때를 기억하며 추억해주는 이들이 있다고 생각하니 여전히 기쁘다
아마 18년도였던 것 같은데...... 나 그 때 취업 준비 한창일 때라 진짜 무모했다고 생각하지만서도. 뭐, 지금은 열심히 회사 다니고 있는 사축이니 상관 없나.
여은주는 프리랜서구나~ 전에 구참치에서 못다말 달았던 것 봤어. 못다말에서 레스 달아준 이들 모두 잘 지내고 있길 바라. 여전히 상판에서 즐거움을 찾고 있다면 더 좋고~
타래고 진행 어떻게 했는지 기억도 안 나서. 백업본이라도 있으면 리부트 생각도 했을 것 같은데 말이지~
어쨌든 여은주도 그리고 다른 이들도 모두 행복하자.
백업본도 없고 사이트도 날라가서 이제는 되돌릴 수 없는 추억이 되어버렸지만 그래도 그 때의 느낌과 즐거움 만큼은 생생해서 좋아.
도대체 내가 그 때 무슨 배짱으로 스레주를 맡았던 건지...... 생각해보면 판 가는 기계에 이벤트만 생각하는 운영자 같은 느낌이었던 것 같은데~
사실 주고받는 양들이 너무 많아서 다 읽어보지도 못했고 말이지. 관리도 제대로 한 것 같지도 않고. 여러모로 무책임한 스레주였던 것 같지만...
그래도 그때를 기억하며 추억해주는 이들이 있다고 생각하니 여전히 기쁘다
아마 18년도였던 것 같은데...... 나 그 때 취업 준비 한창일 때라 진짜 무모했다고 생각하지만서도. 뭐, 지금은 열심히 회사 다니고 있는 사축이니 상관 없나.
여은주는 프리랜서구나~ 전에 구참치에서 못다말 달았던 것 봤어. 못다말에서 레스 달아준 이들 모두 잘 지내고 있길 바라. 여전히 상판에서 즐거움을 찾고 있다면 더 좋고~
타래고 진행 어떻게 했는지 기억도 안 나서. 백업본이라도 있으면 리부트 생각도 했을 것 같은데 말이지~
어쨌든 여은주도 그리고 다른 이들도 모두 행복하자.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10:18:55
굉장히 오랜만에 들어와 봅니다. 구 사이트는 곧 닫히는군요...
누구를 특별히 찾으려고 글 쓰는 건 아니고 그냥 지금까지 같이 달리셨던 분들 잘 지내셨고 앞으로도 그러시기를 바라며 남기고 갑니다.
누구를 특별히 찾으려고 글 쓰는 건 아니고 그냥 지금까지 같이 달리셨던 분들 잘 지내셨고 앞으로도 그러시기를 바라며 남기고 갑니다.
2025년 4월 15일 (화) 오후 10:23:22
모카고 R과 R2를 운영했던 캡틴이며 동시에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시리즈의 부캡이었던 유민주에요.
이전 시리즈에도 있었지만 사실 이 3개의 시리즈가 제 기억에 가장 남고 R시리즈만이 아니라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시리즈의 캡틴도 떠올라서 그냥 이 정도로만 남길게요.
아카이브 하나하나 저장하면서 당시 뛰었던 순간들을 다시 보니 괜히 그때 기억이 떠올라서 이 어장을 방문하게 되네요.
당시 캡틴 분은 아직 여기에 계실지. 당시 뛰던 분들은 지금 다 여기 남아있을지. 진짜 하나하나 다 보고 싶네요. 건강하게 다들 잘 지낼거라고 믿긴 해도 괜히 기억에 남아요.
부캡틴 할 때만 해도 내가 모카고 캡틴이 되겠어? 그런 생각만 하다가 어느순간 R을 만들고 R2를 만들어서 진행하니 참 사람은 앞날을 모른다 싶어요.
그낭 하선주라고 부를게요! 당시 캐가 서하선이니! 우리의 블랙아웃! 솔직히 R을 만든 것은 하선주의 진행을 다시 읽다가 문뜩 멋지게 끝을 낸 저 캡틴처럼 저도 저만의 모카고 시리즈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에요. 진짜 당시에 재밌게 즐겼거든요.
R이 인원부족으로 닫히고 R2를 열게 된 것도 다시 한번 그때의 진행을 보고 다시 한번 도전해보자라는 생각이 들어서였고요. 알게 모르게 롤모델이었어요 하선주는.
당시 부캡이었던 제가 잘 했는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정말로 존경했어요. 힘이 되고 싶었고요. 조금 과장 보태자면 R과 R2는 하선주와 만났기에 가능했어요. 고마워요. 그때가 그립네요. 진짜 너무 재밌고 좋았었는데. 유민이로 하선이에게 바다 놀러가자고 외친건 진짜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ㅋㅋㅋㅋㅋ 나 당시에 진짜 왜 그랬지? 룰렛 초콜렛. 미안해 하선아! 절망시켜서! 미안해! 지은아! 그래도 앞으로 유민이도 끼여서 넷이서 놀자! 같은 레벨5잖아!
R과 R2를 뛰어주신 분도 다들 감사해요. 사실 여러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다 해서 더 할말은 없긴 한데 다들 잘 지내주셨으면 좋겠고 일댈 관전 잘 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알콩달콩햐 모습들 잘 보여주세요!
에어버스터와 야누스는 성인이 되고 서로 의지하며 잘 살고 있답니다. 레드윙과의 연애전선은... 상상에 맡길게요! 그래도 3명이서, 아니. 정확히는 죗값을 치룬 웨이버, 그리고 안티스킬인 크리에이터까지 잘 교류하고 지낸답니다.
유니온은 여전히 감옥에 있으나 리라가 만들어준 친구와 티격태격하면서 보내고 있어요. 플레어는 넘버즈 소속으로 어둠이 더 생기지 않도록 죽여라 몸을 굴리고 있고 디스트로이어는 아예 자기 집 정원에 고양이 집을 만들었답니다. 이제는 야생 고양이들의 쉼터래요.
그리고 R3. 고민을 많이 했지만 R시리즈는 더 하지 않을 생각이에요. 만들려면 만들수 있지만 R2를 하면서 제 개인시간을 포기한것도 너무 많아서 이제는 좀 쉬려고요. 누군가가 또 다른 모카고를 한다면 참여할지도 모르겠지만 더 이상 캡틴으로 설 마음은 역시 안드네요.
하선주를 포함해서 같이 했던 많은 분들. 부디 잘 지내시고 건강하세요. 행복한 2025년 되길 바랄게요.
이전 시리즈에도 있었지만 사실 이 3개의 시리즈가 제 기억에 가장 남고 R시리즈만이 아니라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시리즈의 캡틴도 떠올라서 그냥 이 정도로만 남길게요.
아카이브 하나하나 저장하면서 당시 뛰었던 순간들을 다시 보니 괜히 그때 기억이 떠올라서 이 어장을 방문하게 되네요.
당시 캡틴 분은 아직 여기에 계실지. 당시 뛰던 분들은 지금 다 여기 남아있을지. 진짜 하나하나 다 보고 싶네요. 건강하게 다들 잘 지낼거라고 믿긴 해도 괜히 기억에 남아요.
부캡틴 할 때만 해도 내가 모카고 캡틴이 되겠어? 그런 생각만 하다가 어느순간 R을 만들고 R2를 만들어서 진행하니 참 사람은 앞날을 모른다 싶어요.
그낭 하선주라고 부를게요! 당시 캐가 서하선이니! 우리의 블랙아웃! 솔직히 R을 만든 것은 하선주의 진행을 다시 읽다가 문뜩 멋지게 끝을 낸 저 캡틴처럼 저도 저만의 모카고 시리즈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에요. 진짜 당시에 재밌게 즐겼거든요.
R이 인원부족으로 닫히고 R2를 열게 된 것도 다시 한번 그때의 진행을 보고 다시 한번 도전해보자라는 생각이 들어서였고요. 알게 모르게 롤모델이었어요 하선주는.
당시 부캡이었던 제가 잘 했는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정말로 존경했어요. 힘이 되고 싶었고요. 조금 과장 보태자면 R과 R2는 하선주와 만났기에 가능했어요. 고마워요. 그때가 그립네요. 진짜 너무 재밌고 좋았었는데. 유민이로 하선이에게 바다 놀러가자고 외친건 진짜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ㅋㅋㅋㅋㅋ 나 당시에 진짜 왜 그랬지? 룰렛 초콜렛. 미안해 하선아! 절망시켜서! 미안해! 지은아! 그래도 앞으로 유민이도 끼여서 넷이서 놀자! 같은 레벨5잖아!
R과 R2를 뛰어주신 분도 다들 감사해요. 사실 여러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다 해서 더 할말은 없긴 한데 다들 잘 지내주셨으면 좋겠고 일댈 관전 잘 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알콩달콩햐 모습들 잘 보여주세요!
에어버스터와 야누스는 성인이 되고 서로 의지하며 잘 살고 있답니다. 레드윙과의 연애전선은... 상상에 맡길게요! 그래도 3명이서, 아니. 정확히는 죗값을 치룬 웨이버, 그리고 안티스킬인 크리에이터까지 잘 교류하고 지낸답니다.
유니온은 여전히 감옥에 있으나 리라가 만들어준 친구와 티격태격하면서 보내고 있어요. 플레어는 넘버즈 소속으로 어둠이 더 생기지 않도록 죽여라 몸을 굴리고 있고 디스트로이어는 아예 자기 집 정원에 고양이 집을 만들었답니다. 이제는 야생 고양이들의 쉼터래요.
그리고 R3. 고민을 많이 했지만 R시리즈는 더 하지 않을 생각이에요. 만들려면 만들수 있지만 R2를 하면서 제 개인시간을 포기한것도 너무 많아서 이제는 좀 쉬려고요. 누군가가 또 다른 모카고를 한다면 참여할지도 모르겠지만 더 이상 캡틴으로 설 마음은 역시 안드네요.
하선주를 포함해서 같이 했던 많은 분들. 부디 잘 지내시고 건강하세요. 행복한 2025년 되길 바랄게요.
2025년 4월 17일 (목) 오전 09:43:03
언론홍보학과를 지망하는 바다고등학교 3학년 나예찬입니다.
여전히 의자 세 개에 담요 덮고 자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다시 읽었어. 여전히 좋아하고 네가 그리워.
여전히 의자 세 개에 담요 덮고 자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다시 읽었어. 여전히 좋아하고 네가 그리워.
2025년 4월 17일 (목) 오전 09:49:03
그리고, 부족했는데 좋아해 줘서 고맙습니다.
다시 보길 바라는 건 너무 큰 욕심일까?
다시 보길 바라는 건 너무 큰 욕심일까?
2025년 4월 17일 (목) 오전 11:49:48
자자자자자잠시만 예찬주라고???????
내가 꿈을 꾸고 있나 :0
거짓말이지? 4년 전인데! 나 진짜...
바다는 잘 지내고 있어.
이렇게 다시 소식 볼 수 있어서 너무 기뻐...
내가 꿈을 꾸고 있나 :0
거짓말이지? 4년 전인데! 나 진짜...
바다는 잘 지내고 있어.
이렇게 다시 소식 볼 수 있어서 너무 기뻐...
2025년 4월 17일 (목) 오후 12:38:41
>>27
. . 🛌
🪑🪑🪑
벌써 4년 전이라고? 믿기지 않아
조금은 기대했지만 이렇게 빨리 보게 될 수 있을 줄은 몰라서 바다주의 레스를 계속 다시 읽고 있어
4년만인데도, 사이트가 이주해도 이렇게 다시 만나러 와 줘서 고마워
이바다, 잘 지내고 있구나. 다행이야.
나도 기뻐.
바다거북수프, 하고 싶네.
. . 🛌
🪑🪑🪑
벌써 4년 전이라고? 믿기지 않아
조금은 기대했지만 이렇게 빨리 보게 될 수 있을 줄은 몰라서 바다주의 레스를 계속 다시 읽고 있어
4년만인데도, 사이트가 이주해도 이렇게 다시 만나러 와 줘서 고마워
이바다, 잘 지내고 있구나. 다행이야.
나도 기뻐.
바다거북수프, 하고 싶네.
2025년 4월 17일 (목) 오후 01:16:57
추락자들 다들 잘 지내니
창조신님은 잘 지내
창조신님은 잘 지내
2025년 4월 17일 (목) 오후 01:39:21
>>28
(담요 덮어주기)
시간이 엄청 빠르지?
하지만 마음만은 여전히 그 자리에 그대로이니까!
나야말로 고마워. 그때 그 기록 백업하면서 많이 그리웠는데.
사실 이전 못다말에서 레스 남긴 거 봤었어. 따로 답하진 않았지만서도~
예찬이의 할아버지의 할아버지의 바다거북스프도 트리 밑에 숨긴 예찬이의 다른 설정들도 너무 궁금했지만
따로 에프터를 원하지는 않는 것 같아서 아쉬움으로만 남겨두었달까 <:3...
지금은 기력이라던가 어떠려나?
나도 바다거북스프 하고 싶어. 예찬이랑 이야기도 나누고 싶고.
욕심을 더 내자면 그 겨울에서 이어진 봄의 이야기도 보고 싶다 :3
1:1로 더 얘기해보는 건 어때? 부담스럽다면 거절해도 괜찮아 XD
지금 기분 만으로도 충분히 선물 받은 기분이라 엄청 기뻐서 <3
(담요 덮어주기)
시간이 엄청 빠르지?
하지만 마음만은 여전히 그 자리에 그대로이니까!
나야말로 고마워. 그때 그 기록 백업하면서 많이 그리웠는데.
사실 이전 못다말에서 레스 남긴 거 봤었어. 따로 답하진 않았지만서도~
예찬이의 할아버지의 할아버지의 바다거북스프도 트리 밑에 숨긴 예찬이의 다른 설정들도 너무 궁금했지만
따로 에프터를 원하지는 않는 것 같아서 아쉬움으로만 남겨두었달까 <:3...
지금은 기력이라던가 어떠려나?
나도 바다거북스프 하고 싶어. 예찬이랑 이야기도 나누고 싶고.
욕심을 더 내자면 그 겨울에서 이어진 봄의 이야기도 보고 싶다 :3
1:1로 더 얘기해보는 건 어때? 부담스럽다면 거절해도 괜찮아 XD
지금 기분 만으로도 충분히 선물 받은 기분이라 엄청 기뻐서 <3
2025년 4월 17일 (목) 오후 06:18:59
>>30 있지
바다의 픽크루나 네카나
뭐든지 외관 한 장만 줄 수 있을까
바다의 픽크루나 네카나
뭐든지 외관 한 장만 줄 수 있을까
2025년 4월 17일 (목) 오후 06:19:37
아이피가 바뀌었지만... 예찬주 맞아.
2025년 4월 17일 (목) 오후 07:11:03

Picrewの「おさむメーカ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BL0CyzVVjH #Picrew #おさむメーカー
따로 만들어둔 건 없지만 오늘 꽁지머리 여학생의 실체를 만들어봤다 >:3
나도 예찬이 외형 궁금해! 4년 동안 궁금해왔어! (바동바동)
2025년 4월 17일 (목) 오후 08:01:16
연례행사처럼 생각나는 너.
우리가 여자라는 사실에
망설이지 않았더라면
지금까지 함께할 수 있었을까?
복숭아의 이름을 가진 아이로부터.
우리가 여자라는 사실에
망설이지 않았더라면
지금까지 함께할 수 있었을까?
복숭아의 이름을 가진 아이로부터.
2025년 4월 18일 (금) 오전 10:54:55
갱신 >:3
2025년 4월 19일 (토) 오전 12:45:57
>>29 창조신님 안녕! 주시자씨도 잘 지내고 있다는 말씀!
2025년 4월 20일 (일) 오후 05:34:57
2025년 4월 21일 (월) 오전 01:11:03
바다주, 아직 있어?
2025년 4월 21일 (월) 오전 01:12:43
>>38 여기! :3
2025년 4월 21일 (월) 오전 01:24:43

그냥...... ...오래 기다린 만큼 선물을 주고 싶어서 늦었어.
아직 있다면, 봐주면 기쁘네.
그리고... 바다와 예찬이의 이야기를 이어나갈 수 있다면, 더 좋을지도.
3년 전엔 바다가 예찬이를 좋아한다고 했었지. 이젠... 내가 바다를 좋아해.
보고 싶어.
2025년 4월 21일 (월) 오전 01:28:50
음,
13분이나 고민해서 썼는데,
사실 중간에 게시판으로 돌아가서 글을 쓰던 중 이 스레의 레스 수가 하나 늘은 걸 봤어. 바다주일까 생각했는데, 그냥 이 스레가 끌올되서 마침 못다한 말을 남기러 온 다른 사람일 수도 있겠단 생각을 했어. 기대했는데, 아니면 실망하니까.
바다주는 언제나 빠르네...
부끄러워.
4년 만에 찾았는데 2시간만에 와준 것도, 4일 만에 찾았는데 1분만에 와준 것도, 너무 빨라.
...40레스의 답장도 빠르겠지?
이 레스를 쓰던 와중에 거절이 돌아왔으면 어떡하지.
겁이 나.
13분이나 고민해서 썼는데,
사실 중간에 게시판으로 돌아가서 글을 쓰던 중 이 스레의 레스 수가 하나 늘은 걸 봤어. 바다주일까 생각했는데, 그냥 이 스레가 끌올되서 마침 못다한 말을 남기러 온 다른 사람일 수도 있겠단 생각을 했어. 기대했는데, 아니면 실망하니까.
바다주는 언제나 빠르네...
부끄러워.
4년 만에 찾았는데 2시간만에 와준 것도, 4일 만에 찾았는데 1분만에 와준 것도, 너무 빨라.
...40레스의 답장도 빠르겠지?
이 레스를 쓰던 와중에 거절이 돌아왔으면 어떡하지.
겁이 나.
2025년 4월 21일 (월) 오전 01:29:10
...
난 바보야.
난 바보야.
2025년 4월 21일 (월) 오전 01:31:34
>>40-42
(나 여기에 죽다)
어어어어어떡하지 나 너무 좋아서 밤에 잠 못자는 거 아닐까 걱정될 정도야 88
아니 이렇게 챙겨줄 거라고 생각 못했는데 너무 고맙고 감동이고 8ㅁ8
바다를 좋아해주다니 너무 기뻐 진짜로 생각지도 못했던 일인만큼 더욱 놀랍기도하고...
나도 예찬이 여전히 좋아하고 있으니까!
거절 일리가 없잖아 바보야! >:3
빠르다기보다는 우연히 있을 때 예찬주가 온거지만 <:3c
당연히 더 이어나가는 거 좋아! 1:1 조율스레 갱신해둘게!
(나 여기에 죽다)
어어어어어떡하지 나 너무 좋아서 밤에 잠 못자는 거 아닐까 걱정될 정도야 88
아니 이렇게 챙겨줄 거라고 생각 못했는데 너무 고맙고 감동이고 8ㅁ8
바다를 좋아해주다니 너무 기뻐 진짜로 생각지도 못했던 일인만큼 더욱 놀랍기도하고...
나도 예찬이 여전히 좋아하고 있으니까!
거절 일리가 없잖아 바보야! >:3
빠르다기보다는 우연히 있을 때 예찬주가 온거지만 <:3c
당연히 더 이어나가는 거 좋아! 1:1 조율스레 갱신해둘게!
2025년 4월 21일 (월) 오전 08:30:25
다다다 기반 청춘동거물 스레 준비하던 캡틴 잘 지내고 있어? 정리할 게 있어서 노트를 뒤지다가 그때 간략하게 준비했던 캐릭터 설정을 발견해서 생각이 나더라고. 사실 따지고 보면 우리는 제대로 만나지 못한 사이라 여기서 이렇게 부르기에는 조금 민망하기도 하지만... 언젠가 돌아온다면 꼭 달려갈게. 바쁜 일은 잘 풀렸으면 좋겠다. 잘 지내.
2025년 4월 23일 (수) 오전 08:26:26
사냥꾼님은 언제나 흰머리의 소녀를 사랑하고 있대! :D
2025년 4월 24일 (목) 오후 05:59:14
2019년도에 편지를 주고 받았고 2021년도에 못다말에서 이야기 나눴었던 플렘주! 잘 지내고 있으려나? 나는 잘 지내고 있어. 이전 못다말 스레를 정주행하다가 생각나서 갱신해!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길. 상확극판을 다시 하지 않더라도 좋은 취미생활 가지면서 즐겁게 지내고 있길 바랄게! 편지 백업은 역시 못 찾았겠지? 아직 미련을 못 버리고 있다! 오랜만에 다시 생각했더니 가물가물한 기억 하나라도 붙잡고 싶은가봐. 그럼 2025년도 행복하게 잘 지내길 바라! 안녕!
2025년 4월 24일 (목) 오후 07:26:48
>>45 솔라스?
2025년 4월 24일 (목) 오후 07:34:48
미스트러스트일지도..
2025년 4월 24일 (목) 오후 11:05:12
피피랑 스텔라 남매 이야기 아직도 종종 생각해 :3 잘 지냈으면 좋겠다
2025년 4월 25일 (금) 오전 08:10:10
>>48 이게 맞아!
2025년 4월 25일 (금) 오후 04:33:34
안녕!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에서 달콤해져라! 를 담당했던 신새봄을 굴렸던 새봄주야><
모카고 뛰었을 때의 기록을 보다가 문득 생각나는 사람들이 있어서 못다말을 갱신했어!
우선 철현주! 전에도 이야기했던 거 같지만, 내가 모카고에 정을 붙였고, 다시 돌아오게 된 계기중 하나는 바로 우리 철형이야>< 첫 스토리 참여 때부터 새봄이랑 재밌게 놀아주고, 이후로도 맛있는 관계 같이 만들어줘서 고마웠어! 철형처럼 보는 사람 가슴이 뜨거워지는 갓 열혈캐는 또 보기 힘들거야!
그리고 서연주! 한번 시트 내리고 나서도 서연주가 눈에 밟히다가 친해지고 싶어져서 다시 복귀했는데, 여러가지 일이 있었지만 그러길 백만번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어. 그만큼 서연주랑 잡담하고 서형이랑 상호작용하는 게 엄청 즐거웠지 뭐야>< 내가 본 서형은 겉으론 허당같아보여도 사실은 아주 냉철하고 단정한 캐였는데, 그런 서형의 따수운 면을 새봄이가 누릴 수 있어서 영광이었어 히히
아지주! 서형이랑 철형이 관캐였다면 아지는 새봄이로 절친이 되고 싶은 캐였어. 그만큼 아지의 말랑뽀짝 귀여운 면이나 새봄이의 이해를 초월할 정도로 아가페적인 면이 많이 기억에 남아. 어쩌다보니 접점을 늘릴 기회가 많지 않았었는데도 아지랑 좋은 관계를 쌓아나갈 수 있어서 기뻤어! 로아랑도 친해지고 말야><(로아... 쏘큩.... 절대로 볼빨묵 참을 수 없어(미친새봄주))
태진주! 태진주랑도 동접했던 적이 엄청 많지는 않았는데도, 만날 때면 엄청 재밌게 놀았던 게 기억에 남더라. 새봄이 식빵에 찰지게 반응해준 거나, 미운 사람을 위한 떡 만들어준 거! 그리고 새봄이 좋아해줘서 고마웠어! 실은 좀 더 자주 볼 수 있었고 타이밍이 맞았더라면... 하고 아쉽기도 해 ㅎㅎㅎ 그만큼 새봄주도 진형을 많이 좋아했다!><
유한주! 엄청 오랜만에 불러보는 것 같네. 처음 시트 냈을 때 새봄이랑 귀엽고 재밌는 선관 짜줘서 고마웠어! 새봄이가 하니형이라고 부를 기회가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아쉽기도 해. 그만큼 만남은 짧다면 짧았지만 한이랑 유한주가 기억에 남더라구.
영희주! 조금 갑작스러울 지도 모르지만 실은 나 영희주한테 내적친밀감이 좀 많이 있었어. 서형을 좋아한다는 공통점도 그렇고 개그코드가 잘 맞을 것 같았달까... 그래서 내심 새봄이로 영희랑 많이 친해지고 싶었지 뭐야 ㅎㅎㅎ 같이 사고치고 다니고 싶었달까!
다들 참치에 남아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문득 그리워져서 하고 싶었던 말 한번 적어봤어. 다들 잘 지내고 있길 바래!
모카고 뛰었을 때의 기록을 보다가 문득 생각나는 사람들이 있어서 못다말을 갱신했어!
우선 철현주! 전에도 이야기했던 거 같지만, 내가 모카고에 정을 붙였고, 다시 돌아오게 된 계기중 하나는 바로 우리 철형이야>< 첫 스토리 참여 때부터 새봄이랑 재밌게 놀아주고, 이후로도 맛있는 관계 같이 만들어줘서 고마웠어! 철형처럼 보는 사람 가슴이 뜨거워지는 갓 열혈캐는 또 보기 힘들거야!
그리고 서연주! 한번 시트 내리고 나서도 서연주가 눈에 밟히다가 친해지고 싶어져서 다시 복귀했는데, 여러가지 일이 있었지만 그러길 백만번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어. 그만큼 서연주랑 잡담하고 서형이랑 상호작용하는 게 엄청 즐거웠지 뭐야>< 내가 본 서형은 겉으론 허당같아보여도 사실은 아주 냉철하고 단정한 캐였는데, 그런 서형의 따수운 면을 새봄이가 누릴 수 있어서 영광이었어 히히
아지주! 서형이랑 철형이 관캐였다면 아지는 새봄이로 절친이 되고 싶은 캐였어. 그만큼 아지의 말랑뽀짝 귀여운 면이나 새봄이의 이해를 초월할 정도로 아가페적인 면이 많이 기억에 남아. 어쩌다보니 접점을 늘릴 기회가 많지 않았었는데도 아지랑 좋은 관계를 쌓아나갈 수 있어서 기뻤어! 로아랑도 친해지고 말야><(로아... 쏘큩.... 절대로 볼빨묵 참을 수 없어(미친새봄주))
태진주! 태진주랑도 동접했던 적이 엄청 많지는 않았는데도, 만날 때면 엄청 재밌게 놀았던 게 기억에 남더라. 새봄이 식빵에 찰지게 반응해준 거나, 미운 사람을 위한 떡 만들어준 거! 그리고 새봄이 좋아해줘서 고마웠어! 실은 좀 더 자주 볼 수 있었고 타이밍이 맞았더라면... 하고 아쉽기도 해 ㅎㅎㅎ 그만큼 새봄주도 진형을 많이 좋아했다!><
유한주! 엄청 오랜만에 불러보는 것 같네. 처음 시트 냈을 때 새봄이랑 귀엽고 재밌는 선관 짜줘서 고마웠어! 새봄이가 하니형이라고 부를 기회가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아쉽기도 해. 그만큼 만남은 짧다면 짧았지만 한이랑 유한주가 기억에 남더라구.
영희주! 조금 갑작스러울 지도 모르지만 실은 나 영희주한테 내적친밀감이 좀 많이 있었어. 서형을 좋아한다는 공통점도 그렇고 개그코드가 잘 맞을 것 같았달까... 그래서 내심 새봄이로 영희랑 많이 친해지고 싶었지 뭐야 ㅎㅎㅎ 같이 사고치고 다니고 싶었달까!
다들 참치에 남아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문득 그리워져서 하고 싶었던 말 한번 적어봤어. 다들 잘 지내고 있길 바래!
2025년 4월 26일 (토) 오후 07:12:02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고귀한, 예쁘고 귀여운⸺"
많은 시간이 지나 그때 우리가 무슨 이야기를 나눴는지, 어떻게 생겼는지도 까맣게 잊어버렸는데, ㅈ²이 자주 사용하던 저 대사가 유달리 기억에 남아 지워지질 않네요.
저는 아마도 ㅊ주였을 거예요.
새삼 깨달아요. 당시 특별한 관계는 아니었지만, 저는 ㅈ²을 좋아했나 봐요. 저, 취향이 대단합니다. 이후로 그런 캐릭터를 만날 기회가 없어 마음이 참 답답했어요.
아무튼, 제겐 퍽 즐거웠던 기억으로 남아있네요.
이런 말을 남기는 목적은 없습니다. 다분히 충동적입니다. 오래전 일인데도 저 대사만은 선명히 떠올라서 가볍게 적어봤어요. 언젠가 ㅈ²같은 캐릭터를 또 만나보고 싶네요.
많은 시간이 지나 그때 우리가 무슨 이야기를 나눴는지, 어떻게 생겼는지도 까맣게 잊어버렸는데, ㅈ²이 자주 사용하던 저 대사가 유달리 기억에 남아 지워지질 않네요.
저는 아마도 ㅊ주였을 거예요.
새삼 깨달아요. 당시 특별한 관계는 아니었지만, 저는 ㅈ²을 좋아했나 봐요. 저, 취향이 대단합니다. 이후로 그런 캐릭터를 만날 기회가 없어 마음이 참 답답했어요.
아무튼, 제겐 퍽 즐거웠던 기억으로 남아있네요.
이런 말을 남기는 목적은 없습니다. 다분히 충동적입니다. 오래전 일인데도 저 대사만은 선명히 떠올라서 가볍게 적어봤어요. 언젠가 ㅈ²같은 캐릭터를 또 만나보고 싶네요.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02:41:15
잠꾸러기에 먹보인 검파란 마왕님은 반짝반짝한 황금빛 눈을 찾고있대~
아직도 이름을 기억하고 있어서 티르.. 어딨어..? 하고 불러본다나 봐.
아직도 이름을 기억하고 있어서 티르.. 어딨어..? 하고 불러본다나 봐.
2025년 4월 28일 (월) 오전 03:29:24
어장 마지막의 마지막 날까지 지각해버리는 레스주가 있다...?!!?
그건 바로........ 네 유메주입니다 TvT 안녕하세요~!! 그리고 죄송합니다!!!!!
천천히 들르려 했는데 일 끝나구 어장 와보니 터졌잖아요!? 그래서 쓸 곳이 없게 되어서... 실례이지만 못다말 조금 이르게 빌리겠습니다!!
내옆신 4기 무사 엔딩 축하드립니다~! 헤헤 짝짝짝~~
토모야주께 듣기로는 내옆신은 기수 대대로 작고 큰 사고가 항상 따라서 스트레 4기는 엄청 깔끔하게 완결!!
이로써 토모야주의 염원이 이루어진 것일까요...?! 0v0 짧다면 짧은 시간 정말 신세졌습니다... 러닝 중에 유메주 때문에라도 큰 스트레스 받지 않으셨다면 좋겠어요 우헤헤... 앞으로는 행복하시기만을 바랍니다~!
차드주!! 차드 사실은 어장에서 유메랑 두번째로 가까웠던 그런 캐릭터 아니었을까...?!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은 그냥 유메주가 일상을 많이 못 돌렸을 뿐이겠지만요~!
게다가... 알고 계시나요?! 신입 유메주 얼타고 있을때... 먼저 선관 해주신다구 말 걸어주셨던거! 0v0 그때 유메주 엄청 기뻤단 말이죠~ 우헤헤
또~ 이렇게까지 열받는 분도 처음이셔서!! 유메를 이렇게 막 대할줄은 몰랐거니와, 유메주 따라하는 날에는 정말 때리구 싶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라도 엄청 기억에 남는 캐릭터...이면서 오너분! 이셨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욱 아쉬워요! TvT
동시에 갑작스럽지만 차드주에 대한 걱정은 없습니다! (?) 원채 알아서 잘 하시는 분이니까... 다음에도 알아서 잘 행복하게 계실거라구 믿어요!! 앞으로 계속 껄렁껄렁합시다 삼춘~! 0v0
슌주와 밋쨩주! 토모야주 다음으로 언급해주지 않아서 삐지신거 아니겠죠! 사실 이 두 캐릭터는 유메의 짱친이라는 설정인데도~ 왠지 잡담만 엄청 해버린 기억밖에 없네요 헤헤... 초 부끄러운 일입니다!!! 사실은 둘이랑 좀 더 이것저것 많이 하고 싶었는데요! 슌땅이랑 고전게임하구~ 미래에 대한 이야기도 해보고... 밋쨩이 힘들때, 이야기 들어주거나 그러고 싶었는데...!! TvT 그러지 못했어요... 세 달이라는 시간... 짧은 거구나... 뼈저리게 느낍니다
이 후회는 분명... 유메주 앞으로의 밑거름이 되겠죠! 다음에 기회있다면 그때는 꼭...!! 그때까지 슌주도 밋쨩주도 행복한 일만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키요주! 이제 유메 볼 못 먹어서 어떡하나요~! 0v0 헤헤 키요랑도 한 번 정도는... 눈도장 하고 싶었어요~! 키요랑 느긋하게 바보짓 하고 싶던 체크리스트도 있었다구요!! 다만 키요 사실은 열혈바보 아니구 조금 무서운(?) 아이라는 걸 알았을 때는 지레 겁먹었었습니다 TvT 너무 쫄았나...?? 앞으로는 키요도 키요주도 좋은 일만 있으셔라~~
후유카주! 이렇게 내적 친밀감만 잔뜩 쌓고 끝나다니요~!! TVT 너무 아쉬운 거 있죠... 훌쩍
후유카는 지-쨩과 친하기도 한데다~~ 후유카 특유의 포근튼튼한 느낌이 있어서... 정말 만나보고 싶은 아이 중 하나였습니다!! 위에서 이 멘트 너무 많이한 것같지만 진짜에요~~!!! 믿어주세요 TvT 그리고 후유카주가 항상 그리던 밴드... 밴드도 유메로 어떻게 어떻게 이루어주고 싶었지만! 역시 그런 것 너무 과도한 욕심이었던 것 같아요 우헤헤... 후유카주도 앞으로 토모야주와 함께 행복하시겠죠~! 종종 찾아뵙겠습니다!! 0v0 물론 눈팅으로...!
코우주! 시라나미테이는... 계속 운영 되는거죠?! TvT 코우주, 그리고 코우는 더욱이 대화할 기회 없었습니다만... 그래도 항상 코우주께는 감사한 마음이 한 켠에 계속해서 있었습니다! 선뜻 선관 제의 걸어주셔서... 게다가 유메의 배경해석도 엄청나~! 0v0 감동하지 않을 수 없었답니다... 그래서~ 지-쨩도 살구있겠다!! 할부지 계실때 시라나미테이 들르는 것도 체크리스트 중 하나였습니다만~~ 역시 유메주의 밑거름... TvT 되어버렸답니다
말로는 그다지 하지 않았지만~ 할부지 정말 좋아하는 캐릭터였어요...!! 어딘가에서 또 기 회있다면... 반드시!! 앞으로 행복하세요~~ 헤헤
마코토주! 그래서 1cc 어떻게 했나요!??! 마코토도 정말 보고 싶은 캐릭터였답니다 TvT 그리고.... 정말정말 눈 가는 캐릭터이기도 했어요~! 유메주... 사실은 전파계 엄청 좋아해서~! 마코토는 정말 독보적인 분위기 있었다고 생각했답니다... 마치 마코토주의 플리처럼! (?) 정말정말 한 번은 꼭 말 섞어보고 싶은... 그런 캐릭터였어요~!
그리고~ 다른 분들도 기억에 남네요! 예를 들어 시니카주라든가 미유키주라든가 유이주라든가...!! 그런 분들! 또 위키 보구 있으면 여러 기억들이 생각나고 그런다구 할지 우헤헤...
또, 마지막으로는 지아주와... 지-쨩!
정말 많이 좋아했습니다!!!! 정말 많이요~!
지-쨩과 지아주 때문에 전에 없을 정도로 엄청 많이 웃구, 얼굴도 붉히고. 가끔은 조금 울고... 했던 기억 있어요! 그리고 그건... 정말 즐거운 기억이었습니다! 헤헤 그런데~ 계속 좋았던 이야기만 쓰구 싶지만... 그럴 수 없게 됐네요!
지아주는 항상 서로 조바심 내지말자구 하셨지만... 유메주가 그만 조바심 내버렸나봐요... TvT 접속도 늦고 일상도 늦고...
유메주 러닝 내내는 그러지 않은 척했지만, 사실은 걱정이 엄청 많아서... 걱정이랑 현생의 스트레스 겹쳐서... 그래서... 그런 식으로 말해버린 것 같아요...!
지금 생각해보면 실은 그저 지-쨩이나 지아주 웃는게 보구 싶었을 뿐이었는데, 잘못된 전달이 되어버리고 말았어요
지금와서는 엄청 후회하고 있어요... 게다가 그때 지아주가 그렇게 반응하실 줄은 생각하지 못해서... 유메주도 놀랐던 기억 있네요
사실은 이 순간까지도 그래요. 이따금씩 눈 감으면 계속 생각나서... 그랬다가 눈뜨면 사라져요
그런 일이 있던 다음 날엔 뵙는다면 꼭 얼굴 보구 사과드려야겠다, 하고 생각했는데...
유메주가 너무 나지 못해서. 그래서 어느 순간 잠수하게 되신걸까...? 생각하구 있는데,
만약 돌아와 주신다면... 유원지 일상, 이어가는거 무리겠죠...? TvT 어떻게든 하고 싶어서, 제대로 마주하고 사과하고 싶어서 기다리고 있었지만...
그러니 우둔한 유메주 그저 용서만 해주세요.... TvT 언제나 늦는 녀석에... 상처 드려서 미안합니다
헤헤 상판에 못다말 어장이라는 좋은 시스템 있어서 다행인 것 같습니다... TvT 그래서 유메주같은 지각쟁이도 이렇게 뻔뻔하게 인사 할 수 있는것이겠죠~!! 실은 좀 더 일상도 돌리고~ 제대로 마주보면서 맺고 싶었습니다만......
....생각해보니 억울한데요...!? 토모야주 역시 1스레만 더 세워주시면 안 될까요...?? 유메주 여태까지 내옆신 애프터 있는 줄 철썩까지 믿고 있었단 말이에요...!?!? TvT
게다가 요즘 원 플러스 행사가 엄청나게 엄청이잖아요...?! FPS게임에서도 탄 남은채로 장전하면 약실 탄약이 30+1로 구현되는 시대라구요?! (?)
물론 농담입니다... 훌쩍... 가미유키 모두의 마지막을 유메주 하나때문에 흐릴 순 없으니까요... 다들 이미 원채 멋지게 작별하셨구... 그런 상황에 스레 하나 더 생겨도 무안할 뿐이에요!!
그런 의미에서라도~~ 마지막의 마지막은 이 유메리스트로 장식하겠습니다~!
비록 내옆신은 끝이지만, 기억과 인연만은 계속해서 흐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그런 염원을 이 곡에 담습니다!
그럼 모두 각자의 꿈 속에서, 그리고 또 다음의 꿈에서...
행복있으라!!
https://youtu.be/LS-TwLP5v8k
그건 바로........ 네 유메주입니다 TvT 안녕하세요~!! 그리고 죄송합니다!!!!!
천천히 들르려 했는데 일 끝나구 어장 와보니 터졌잖아요!? 그래서 쓸 곳이 없게 되어서... 실례이지만 못다말 조금 이르게 빌리겠습니다!!
내옆신 4기 무사 엔딩 축하드립니다~! 헤헤 짝짝짝~~
토모야주께 듣기로는 내옆신은 기수 대대로 작고 큰 사고가 항상 따라서 스트레 4기는 엄청 깔끔하게 완결!!
이로써 토모야주의 염원이 이루어진 것일까요...?! 0v0 짧다면 짧은 시간 정말 신세졌습니다... 러닝 중에 유메주 때문에라도 큰 스트레스 받지 않으셨다면 좋겠어요 우헤헤... 앞으로는 행복하시기만을 바랍니다~!
차드주!! 차드 사실은 어장에서 유메랑 두번째로 가까웠던 그런 캐릭터 아니었을까...?!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은 그냥 유메주가 일상을 많이 못 돌렸을 뿐이겠지만요~!
게다가... 알고 계시나요?! 신입 유메주 얼타고 있을때... 먼저 선관 해주신다구 말 걸어주셨던거! 0v0 그때 유메주 엄청 기뻤단 말이죠~ 우헤헤
또~ 이렇게까지 열받는 분도 처음이셔서!! 유메를 이렇게 막 대할줄은 몰랐거니와, 유메주 따라하는 날에는 정말 때리구 싶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라도 엄청 기억에 남는 캐릭터...이면서 오너분! 이셨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욱 아쉬워요! TvT
동시에 갑작스럽지만 차드주에 대한 걱정은 없습니다! (?) 원채 알아서 잘 하시는 분이니까... 다음에도 알아서 잘 행복하게 계실거라구 믿어요!! 앞으로 계속 껄렁껄렁합시다 삼춘~! 0v0
슌주와 밋쨩주! 토모야주 다음으로 언급해주지 않아서 삐지신거 아니겠죠! 사실 이 두 캐릭터는 유메의 짱친이라는 설정인데도~ 왠지 잡담만 엄청 해버린 기억밖에 없네요 헤헤... 초 부끄러운 일입니다!!! 사실은 둘이랑 좀 더 이것저것 많이 하고 싶었는데요! 슌땅이랑 고전게임하구~ 미래에 대한 이야기도 해보고... 밋쨩이 힘들때, 이야기 들어주거나 그러고 싶었는데...!! TvT 그러지 못했어요... 세 달이라는 시간... 짧은 거구나... 뼈저리게 느낍니다
이 후회는 분명... 유메주 앞으로의 밑거름이 되겠죠! 다음에 기회있다면 그때는 꼭...!! 그때까지 슌주도 밋쨩주도 행복한 일만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키요주! 이제 유메 볼 못 먹어서 어떡하나요~! 0v0 헤헤 키요랑도 한 번 정도는... 눈도장 하고 싶었어요~! 키요랑 느긋하게 바보짓 하고 싶던 체크리스트도 있었다구요!! 다만 키요 사실은 열혈바보 아니구 조금 무서운(?) 아이라는 걸 알았을 때는 지레 겁먹었었습니다 TvT 너무 쫄았나...?? 앞으로는 키요도 키요주도 좋은 일만 있으셔라~~
후유카주! 이렇게 내적 친밀감만 잔뜩 쌓고 끝나다니요~!! TVT 너무 아쉬운 거 있죠... 훌쩍
후유카는 지-쨩과 친하기도 한데다~~ 후유카 특유의 포근튼튼한 느낌이 있어서... 정말 만나보고 싶은 아이 중 하나였습니다!! 위에서 이 멘트 너무 많이한 것같지만 진짜에요~~!!! 믿어주세요 TvT 그리고 후유카주가 항상 그리던 밴드... 밴드도 유메로 어떻게 어떻게 이루어주고 싶었지만! 역시 그런 것 너무 과도한 욕심이었던 것 같아요 우헤헤... 후유카주도 앞으로 토모야주와 함께 행복하시겠죠~! 종종 찾아뵙겠습니다!! 0v0 물론 눈팅으로...!
코우주! 시라나미테이는... 계속 운영 되는거죠?! TvT 코우주, 그리고 코우는 더욱이 대화할 기회 없었습니다만... 그래도 항상 코우주께는 감사한 마음이 한 켠에 계속해서 있었습니다! 선뜻 선관 제의 걸어주셔서... 게다가 유메의 배경해석도 엄청나~! 0v0 감동하지 않을 수 없었답니다... 그래서~ 지-쨩도 살구있겠다!! 할부지 계실때 시라나미테이 들르는 것도 체크리스트 중 하나였습니다만~~ 역시 유메주의 밑거름... TvT 되어버렸답니다
말로는 그다지 하지 않았지만~ 할부지 정말 좋아하는 캐릭터였어요...!! 어딘가에서 또 기 회있다면... 반드시!! 앞으로 행복하세요~~ 헤헤
마코토주! 그래서 1cc 어떻게 했나요!??! 마코토도 정말 보고 싶은 캐릭터였답니다 TvT 그리고.... 정말정말 눈 가는 캐릭터이기도 했어요~! 유메주... 사실은 전파계 엄청 좋아해서~! 마코토는 정말 독보적인 분위기 있었다고 생각했답니다... 마치 마코토주의 플리처럼! (?) 정말정말 한 번은 꼭 말 섞어보고 싶은... 그런 캐릭터였어요~!
그리고~ 다른 분들도 기억에 남네요! 예를 들어 시니카주라든가 미유키주라든가 유이주라든가...!! 그런 분들! 또 위키 보구 있으면 여러 기억들이 생각나고 그런다구 할지 우헤헤...
또, 마지막으로는 지아주와... 지-쨩!
정말 많이 좋아했습니다!!!! 정말 많이요~!
지-쨩과 지아주 때문에 전에 없을 정도로 엄청 많이 웃구, 얼굴도 붉히고. 가끔은 조금 울고... 했던 기억 있어요! 그리고 그건... 정말 즐거운 기억이었습니다! 헤헤 그런데~ 계속 좋았던 이야기만 쓰구 싶지만... 그럴 수 없게 됐네요!
지아주는 항상 서로 조바심 내지말자구 하셨지만... 유메주가 그만 조바심 내버렸나봐요... TvT 접속도 늦고 일상도 늦고...
유메주 러닝 내내는 그러지 않은 척했지만, 사실은 걱정이 엄청 많아서... 걱정이랑 현생의 스트레스 겹쳐서... 그래서... 그런 식으로 말해버린 것 같아요...!
지금 생각해보면 실은 그저 지-쨩이나 지아주 웃는게 보구 싶었을 뿐이었는데, 잘못된 전달이 되어버리고 말았어요
지금와서는 엄청 후회하고 있어요... 게다가 그때 지아주가 그렇게 반응하실 줄은 생각하지 못해서... 유메주도 놀랐던 기억 있네요
사실은 이 순간까지도 그래요. 이따금씩 눈 감으면 계속 생각나서... 그랬다가 눈뜨면 사라져요
그런 일이 있던 다음 날엔 뵙는다면 꼭 얼굴 보구 사과드려야겠다, 하고 생각했는데...
유메주가 너무 나지 못해서. 그래서 어느 순간 잠수하게 되신걸까...? 생각하구 있는데,
만약 돌아와 주신다면... 유원지 일상, 이어가는거 무리겠죠...? TvT 어떻게든 하고 싶어서, 제대로 마주하고 사과하고 싶어서 기다리고 있었지만...
그러니 우둔한 유메주 그저 용서만 해주세요.... TvT 언제나 늦는 녀석에... 상처 드려서 미안합니다
헤헤 상판에 못다말 어장이라는 좋은 시스템 있어서 다행인 것 같습니다... TvT 그래서 유메주같은 지각쟁이도 이렇게 뻔뻔하게 인사 할 수 있는것이겠죠~!! 실은 좀 더 일상도 돌리고~ 제대로 마주보면서 맺고 싶었습니다만......
....생각해보니 억울한데요...!? 토모야주 역시 1스레만 더 세워주시면 안 될까요...?? 유메주 여태까지 내옆신 애프터 있는 줄 철썩까지 믿고 있었단 말이에요...!?!? TvT
게다가 요즘 원 플러스 행사가 엄청나게 엄청이잖아요...?! FPS게임에서도 탄 남은채로 장전하면 약실 탄약이 30+1로 구현되는 시대라구요?! (?)
물론 농담입니다... 훌쩍... 가미유키 모두의 마지막을 유메주 하나때문에 흐릴 순 없으니까요... 다들 이미 원채 멋지게 작별하셨구... 그런 상황에 스레 하나 더 생겨도 무안할 뿐이에요!!
그런 의미에서라도~~ 마지막의 마지막은 이 유메리스트로 장식하겠습니다~!
비록 내옆신은 끝이지만, 기억과 인연만은 계속해서 흐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그런 염원을 이 곡에 담습니다!
그럼 모두 각자의 꿈 속에서, 그리고 또 다음의 꿈에서...
행복있으라!!
https://youtu.be/LS-TwLP5v8k
2025년 4월 28일 (월) 오전 03:45:09
맞다... 쓰구보니 히키주 링화주 언급 한다는 거 완전 까먹구 있었네요 TvT 미안해요~!! 그치만 두 분도... 워낙 잘 어울리셔서~!! 미래에는 항상 행복 하실거라구 믿구 있답니다~! 0v0 솔직히 이야기 하자면 조금 비범한 (?) 기분도 들어요 우헤헤...
사족으로 고봉밥 레스 달아서 미안합니다...! 전세내서 미안합니다!!
사족으로 고봉밥 레스 달아서 미안합니다...! 전세내서 미안합니다!!
2025년 4월 28일 (월) 오후 06:38:55
>>54-55 마지막에 유메주가 보이지 않아서 상당히 아쉬웠는데 그래도 이렇게나마 마지막 인사를 봐서 조금은 마음이 놓이네요. 지아주와 다시 만날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잘 만나길 바라고 활동시간이 달라서 만나보질 못해 소원을 들어주지 못한 점이 정말 마음에 깊게 남아있어요. 아마 토모야는 시간을 내서 꼭 유메와 게임을 했을 거예요. 물론 유메만큼 잘하진 못했겠지만.
사실 21일부터 27일까지가 짧은 에프터기간이었기 때문에..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어제 꼭 오길 바랬었는데. 다른 분들도 유메주를 보고 싶어하셨고요. 하지만 이 또한 어쩔 수 없는 일이니까요. 러닝기간 동안 정말로 수고하셨고 앞으로도 좋은 나날 되길 바랄게요. 유메는 정말로 귀여웠어요. 흐에에엥 하고 우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미소짓고 귀엽다고 중얼거리던 때도 있었는데. 그 귀여운 유메가 가미유키에서 앞으로 행복하게 지내길 바라고 짧지만 메시지 남기고 갈게요. 부디 좋은 하루 되시고 앞으로도 행복한 나날 되고 현생도 좋아지길 바랄게요.
사실 21일부터 27일까지가 짧은 에프터기간이었기 때문에..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어제 꼭 오길 바랬었는데. 다른 분들도 유메주를 보고 싶어하셨고요. 하지만 이 또한 어쩔 수 없는 일이니까요. 러닝기간 동안 정말로 수고하셨고 앞으로도 좋은 나날 되길 바랄게요. 유메는 정말로 귀여웠어요. 흐에에엥 하고 우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미소짓고 귀엽다고 중얼거리던 때도 있었는데. 그 귀여운 유메가 가미유키에서 앞으로 행복하게 지내길 바라고 짧지만 메시지 남기고 갈게요. 부디 좋은 하루 되시고 앞으로도 행복한 나날 되고 현생도 좋아지길 바랄게요.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1:46:22
ㄱㅅ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05:04:47
뒷북이지만, 내옆신 엔딩을 축하드립니다!
적폐오타쿠가 어디가지 않는다고, 잡았던 적폐주식은 전부 가루가루가 되어… 그래도 토모후유 히링이 있어 행복합니다
1:1성사 너무 축하드리고,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https://postimg.cc/gallery/QjTc5qN
축전..이라기엔 지금 반깁스 때문에.. 닮게 그려지지 않아 절망해버린, 더 예쁘게 그려주고 싶었던, 허접한 낙서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히링, 토모후유, 그리고 조금 더 미완성인 미츠루입니다
밋츠주…!! 모처럼 재밌는 선관을 권해주셨는데 미안해용..
그 사실 같이 일상 돌려주셨던 분들, 재밌는 이야기 해주셨던 분들, 재밌는 선관 만들어주셨던 분들, 전부 그려드리고 싶었고, 스레 러닝하면서 가볍게 그렸던 낙서들이라도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노트북과 함께 전부 잃어버리는 이슈로… 나중에 또 생각이나면 들리겠습니다
저는, 여러모로 탈주닌자였던… 카이겐주에욧
러닝을 했다고 보기 애매한 정도의 터키아이스크림식 참여를 했었는데
제가 극한의 회피충 멘헤라여서… 네… 그렇습니다…
많은 일이 있었다고 변명하기에는, 애초에 현생이 엉망진창인걸 무시하고 도피성으로 시트를 냈기 때문에, 스레 참여 또한 제대로 될리가 없었다… 가 솔직한 제 사정이었습니다. 미안해요.
그아무튼이렇게 뭔가 무거운 이야기를 하려는게 아니라
저, 사실은 상판 관전은 꽤 오래 했지만, 참여는 이번이 두번째 스레로 살짝? 뉴비참치였는데용
그뭔씹오징어신.. 같은 걸 데려갔는데도, 다들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자연스럽게 썰 핑퐁해주시고, 관심가지고 이것저것 물어봐주시고, 여러모로 많이 배려해주셔서 잘 적응하고ㅠ 참여량에 비해 깊은 애정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토모주께사 재밌는 스레를 열어주신 덕분에, 다들 너무너무 매력있는 캐릭터들이라 뭔가 관전자로서 더 즐겼던 것 같은 느낌도 있고요~
특히 지아링화차드토모주가 분위기 메이커시지 않았나(쓰고보니 엄청난 시라나미테이의 위력)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하
지아유메 응원했고 좋아하고 너무너무 아름다운 백합이고
미츠주도 매 이벤트마다 엄청난 독백 올려주시고, 너무 예쁜 연성 보여주시고, 이런 덕캐가 있어 정말 행복하다, 그냥 이런 저랑이라도 어울려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 밖에는…… 너무 고마웠어요
주책같아 보일까봐 간단하게 적으려고 했었는데, 이미 너무 길어져버렸네요ㅋㅠㅠ 이게 하고 싶은 말의 전부가 아닌뎃 우우
그래도!
일대일 어장 순행을 기원하며, 다들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적폐오타쿠가 어디가지 않는다고, 잡았던 적폐주식은 전부 가루가루가 되어… 그래도 토모후유 히링이 있어 행복합니다
1:1성사 너무 축하드리고,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https://postimg.cc/gallery/QjTc5qN
축전..이라기엔 지금 반깁스 때문에.. 닮게 그려지지 않아 절망해버린, 더 예쁘게 그려주고 싶었던, 허접한 낙서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히링, 토모후유, 그리고 조금 더 미완성인 미츠루입니다
밋츠주…!! 모처럼 재밌는 선관을 권해주셨는데 미안해용..
그 사실 같이 일상 돌려주셨던 분들, 재밌는 이야기 해주셨던 분들, 재밌는 선관 만들어주셨던 분들, 전부 그려드리고 싶었고, 스레 러닝하면서 가볍게 그렸던 낙서들이라도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노트북과 함께 전부 잃어버리는 이슈로… 나중에 또 생각이나면 들리겠습니다
저는, 여러모로 탈주닌자였던… 카이겐주에욧
러닝을 했다고 보기 애매한 정도의 터키아이스크림식 참여를 했었는데
제가 극한의 회피충 멘헤라여서… 네… 그렇습니다…
많은 일이 있었다고 변명하기에는, 애초에 현생이 엉망진창인걸 무시하고 도피성으로 시트를 냈기 때문에, 스레 참여 또한 제대로 될리가 없었다… 가 솔직한 제 사정이었습니다. 미안해요.
그아무튼이렇게 뭔가 무거운 이야기를 하려는게 아니라
저, 사실은 상판 관전은 꽤 오래 했지만, 참여는 이번이 두번째 스레로 살짝? 뉴비참치였는데용
그뭔씹오징어신.. 같은 걸 데려갔는데도, 다들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자연스럽게 썰 핑퐁해주시고, 관심가지고 이것저것 물어봐주시고, 여러모로 많이 배려해주셔서 잘 적응하고ㅠ 참여량에 비해 깊은 애정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토모주께사 재밌는 스레를 열어주신 덕분에, 다들 너무너무 매력있는 캐릭터들이라 뭔가 관전자로서 더 즐겼던 것 같은 느낌도 있고요~
특히 지아링화차드토모주가 분위기 메이커시지 않았나(쓰고보니 엄청난 시라나미테이의 위력)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하
지아유메 응원했고 좋아하고 너무너무 아름다운 백합이고
미츠주도 매 이벤트마다 엄청난 독백 올려주시고, 너무 예쁜 연성 보여주시고, 이런 덕캐가 있어 정말 행복하다, 그냥 이런 저랑이라도 어울려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 밖에는…… 너무 고마웠어요
주책같아 보일까봐 간단하게 적으려고 했었는데, 이미 너무 길어져버렸네요ㅋㅠㅠ 이게 하고 싶은 말의 전부가 아닌뎃 우우
그래도!
일대일 어장 순행을 기원하며, 다들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07:00:51
>>59 설마하니 미츠루가 축전을 받을 줄은 정말 꿈에도 예상 못 했는데.. 정말 고마워 카이겐주! 마지막날 못 봐서 아쉬웠었는데 이렇게 말 남겨준 것도 응
카이겐하고도 잘 재회해서 언젠가처럼 다시 밤바닷가에서 춤추며 함께 놀고 싶었어 어쩌면 어느 가미유키에선 계속 함께 있어주면 안 되느냐고 했었을지도? 흐흐
현생이 많이 힘들어보이는데 부디 잘 지나가길 바랄게 반깁스도 덧나지 않고 얼른 풀 수 있길 바라구
함께해서 즐거웠어 카이겐주 :)
카이겐하고도 잘 재회해서 언젠가처럼 다시 밤바닷가에서 춤추며 함께 놀고 싶었어 어쩌면 어느 가미유키에선 계속 함께 있어주면 안 되느냐고 했었을지도? 흐흐
현생이 많이 힘들어보이는데 부디 잘 지나가길 바랄게 반깁스도 덧나지 않고 얼른 풀 수 있길 바라구
함께해서 즐거웠어 카이겐주 :)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6:34:45
>>59
카이겐주!!!! 한동안 못봐서 아숴웠는데 이렇게 글도 남겨주고 축전까지 남겨줘서 너무 고마워!!!8ㅁ8
후유카랑 카이겐이랑 접점이 없어서 너무 아쉽고 꼭 만나보고 싶었는데!!
징어계의 강동원이었던 카이겐 ㅋㅋㅋ 엉뚱하면서도 진지하면서도 귀엽고 잘생긴 매력이 있어서 일상 지켜보면서 즐거웠달까!
반깁스는 어쩌다가 하게 된 거래?! 쾌차하길 바랄게 8ㅁ8!!!
그나저나 적폐 주식 ㅋㅋㅋㅋㅋ 사실 나 미츠카겐 주식 잡고 있었는데............(죄송합니다 지나가세요
아니 근데 반깁스까지 했는데 무슨 그림까지 그려줬대?! 근데 낙서라기엔 너무 호화로워서 몸둘바를 모르겠고.... 8ㅁ8
크아아악 스윗한 토모 눈빛이랑 아련한 분위기의 후유카..... 크윽..... 진짜..... 어떻게 이런 연성을........ 보청기까지 너무 세심해.....
너무..... 너무 좋아......!!!!
게다가 히링..... 크..... 구도랑 손 위치 너무 완벽하고 마치 행운을 내려놔서 다친데다 히키한테 사로잡힌 것 같은 느낌.....
마구 적폐해석 하게 되버려........(지나가세요22
그리고 미츠루!!!!! 으윽 미츠루 보니까 너무 좋다.......
진짜 여우 미츠루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고 온갖 주책 다 떨고 싶은데 참을게(?)
카이겐이랑 미츠루 어릴 때 만난 선관 지켜보면서 그리고 다시 재회할 것 꼭 보고 싶었는데 아쉽지이 흑흑
카이겐주도 현생 화이팅하고!!! 늘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랄게!!!!
나도 함께해서 너무 즐거웠구!! 고마웠어!!!!
카이겐주!!!! 한동안 못봐서 아숴웠는데 이렇게 글도 남겨주고 축전까지 남겨줘서 너무 고마워!!!8ㅁ8
후유카랑 카이겐이랑 접점이 없어서 너무 아쉽고 꼭 만나보고 싶었는데!!
징어계의 강동원이었던 카이겐 ㅋㅋㅋ 엉뚱하면서도 진지하면서도 귀엽고 잘생긴 매력이 있어서 일상 지켜보면서 즐거웠달까!
반깁스는 어쩌다가 하게 된 거래?! 쾌차하길 바랄게 8ㅁ8!!!
그나저나 적폐 주식 ㅋㅋㅋㅋㅋ 사실 나 미츠카겐 주식 잡고 있었는데............(죄송합니다 지나가세요
아니 근데 반깁스까지 했는데 무슨 그림까지 그려줬대?! 근데 낙서라기엔 너무 호화로워서 몸둘바를 모르겠고.... 8ㅁ8
크아아악 스윗한 토모 눈빛이랑 아련한 분위기의 후유카..... 크윽..... 진짜..... 어떻게 이런 연성을........ 보청기까지 너무 세심해.....
너무..... 너무 좋아......!!!!
게다가 히링..... 크..... 구도랑 손 위치 너무 완벽하고 마치 행운을 내려놔서 다친데다 히키한테 사로잡힌 것 같은 느낌.....
마구 적폐해석 하게 되버려........(지나가세요22
그리고 미츠루!!!!! 으윽 미츠루 보니까 너무 좋다.......
진짜 여우 미츠루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고 온갖 주책 다 떨고 싶은데 참을게(?)
카이겐이랑 미츠루 어릴 때 만난 선관 지켜보면서 그리고 다시 재회할 것 꼭 보고 싶었는데 아쉽지이 흑흑
카이겐주도 현생 화이팅하고!!! 늘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랄게!!!!
나도 함께해서 너무 즐거웠구!! 고마웠어!!!!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8:41:12
>>54-55 >>59
못다말을 자주 들여다보지 않는 편이라 유메주랑 카이겐주가 다녀갔다는 걸 이제야 확인했네. 마지막 날에 만나고 싶었는데 이렇게라도 근황 확인할 수 있어서 반갑고 마음이 좋아☺ 그나저나 비범한 기분이라는 건 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유메리스트도 잘 들었어. 나도 귀여운 게임마니아 유메, 그리고 유메주랑 함께해서 그동안 정말 즐거웠어! 유메주도 잘 지내고, 앞으로의 현생도 잘 풀렸으면 좋겠다🫳🫳🫳
그리고 우리 오징어차은우강동원최고미남 카겐주도 늦었지만 안녕~ 그나저나 반깁스라니 다쳤어??얼른 나았으면 좋겠는데 아트까지 그려주다니 나 정말 감동이야....🥺 정성들여 말 남겨준 것도, 그림 그려준 것도 고마워. 카겐주도 노는 게 능숙해서 유사-뉴비였을 줄은 몰랐는데!
카겐은 인간이랑 동떨어진 동물적 인외+장신+차은우라는 설정이 너무 치이기도 했고 붉.눈(붉은 눈화장) 동지로서 내적 친밀감 잔뜩 쌓여 있었는데, 함께하면서 좋은 기억을 가졌다고 말해줘서 나도 정말 고마워😌 언젠가 먼 곳으로 떠날 카이겐의 수행이 잘 되기를 응원할게. 카겐주도 얼른 쾌차하고, 바쁜 일 잘 풀리길 바랄게~
못다말을 자주 들여다보지 않는 편이라 유메주랑 카이겐주가 다녀갔다는 걸 이제야 확인했네. 마지막 날에 만나고 싶었는데 이렇게라도 근황 확인할 수 있어서 반갑고 마음이 좋아☺ 그나저나 비범한 기분이라는 건 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유메리스트도 잘 들었어. 나도 귀여운 게임마니아 유메, 그리고 유메주랑 함께해서 그동안 정말 즐거웠어! 유메주도 잘 지내고, 앞으로의 현생도 잘 풀렸으면 좋겠다🫳🫳🫳
그리고 우리 오징어차은우강동원최고미남 카겐주도 늦었지만 안녕~ 그나저나 반깁스라니 다쳤어??얼른 나았으면 좋겠는데 아트까지 그려주다니 나 정말 감동이야....🥺 정성들여 말 남겨준 것도, 그림 그려준 것도 고마워. 카겐주도 노는 게 능숙해서 유사-뉴비였을 줄은 몰랐는데!
카겐은 인간이랑 동떨어진 동물적 인외+장신+차은우라는 설정이 너무 치이기도 했고 붉.눈(붉은 눈화장) 동지로서 내적 친밀감 잔뜩 쌓여 있었는데, 함께하면서 좋은 기억을 가졌다고 말해줘서 나도 정말 고마워😌 언젠가 먼 곳으로 떠날 카이겐의 수행이 잘 되기를 응원할게. 카겐주도 얼른 쾌차하고, 바쁜 일 잘 풀리길 바랄게~
2025년 5월 17일 (토) 오전 02:32:12
이전 사이트는 아카이브가 되었구나... 사야주 이것저것 다 잘 풀렸길 바라고 올해도 노력한 만큼 뿌듯하게 보내~ 헌주가 늘 응원해~!
2025년 5월 17일 (토) 오전 10:20:45
최근까지도 종종 생각해. 짖궂은 여우를 닮은 붉은 머리의 윤 선배. 선뜻 반려로 받아준 하 사감. 홍도.
흐지부지 하지 않았다면 지금도 함께였을까..같은 생각도. 가끔은.
흐지부지 하지 않았다면 지금도 함께였을까..같은 생각도. 가끔은.
2025년 5월 17일 (토) 오후 07:34:07
>>65 언제나 그리워하고 있어요:)
2025년 5월 19일 (월) 오전 01:32:13
>>66 설마 도동캡?! 진짜인가!? 오랜만이야~~~캡도 그리웠다니 같은맘이라 더 반갑네ㅎㅎ 그동안 잘 지냈으려나? 나는 종종 애들 생각도 하면서 그냥저냥 살았지롱 :3 그사이에도 불러볼까말까 고민 꽤 했었는데 아카이브 보다보니까 한번 질러나보자 싶어지더라구~ 캡도 좀 비슷했을까 어땠을까~~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02:51:10
>>67 네 맞답니다:D 온화주.. 라고 불러드려야 할까요 첼주라고 불러드려야 할까요?
저는 꽤 바쁜 일상들을 보내다가 이제 천천히 여유를 되찾아가고 있답니다:P 놀랍게도 아직 현재 참치에 적응을 잘 못했어요(...). 첼주는 잘 지내셨나요? >:3
저는 꽤 바쁜 일상들을 보내다가 이제 천천히 여유를 되찾아가고 있답니다:P 놀랍게도 아직 현재 참치에 적응을 잘 못했어요(...). 첼주는 잘 지내셨나요? >:3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03:32:44
>>68 어~~캡이 편한대루? 둘다 맞긴하니까~ :3
많이 바빴었구나 캡! :0 그래두 여유 생기고있다니까 다행이야~ 나는 별일 없이 지냈어~ 최근엔 은퇴?비스무리한거 해가지고 남는게 시간이었다보니 뉴참치에도 금방 적응했었고 (:3 그럭저럭이었지!
많이 바빴었구나 캡! :0 그래두 여유 생기고있다니까 다행이야~ 나는 별일 없이 지냈어~ 최근엔 은퇴?비스무리한거 해가지고 남는게 시간이었다보니 뉴참치에도 금방 적응했었고 (:3 그럭저럭이었지!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05:06:55
>>69 별 일 없으셨다니 다행이예요!!:D 푹 쉬는 게 제일이죠!!! 온화주를 여기서 보게 될 줄이야! 감회가 새롭네요:3 온화와 펠리체도 굉장히 매력적이었어요....
아주 행복했답니다:D 만날 수 있어서 기쁘군오!
아주 행복했답니다:D 만날 수 있어서 기쁘군오!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07:39:22
>>70 나도 혹시나 하는 맘으루 불러본건데 바로 만나서 첨엔 꿈인가 했다니까? XD 캡도 얼렁 현생 삭 풀려서 더 여유로워지구 그래야하는데~~ 윤이랑 하사감도 넘 멋있구 취향이었어 여태까지 생각나는게 증명 그자체지 응응! 생각날수록 그때가 아쉽기도 했구...혹시 캡도 아쉬운 맘이 쫌은 있을까나? 랄까~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09:20:17
>>71 없다고는 말할 수 없죠.... 아쉬워요. 제가 좀 더 진행을 잘했다면, 난이도 조절을 잘했다면... 하는 생각도 있고요ㅋㅋㅋ 우당탕탕 제 진행과 일상을 잘 따라와주셔서 감사할 따름이예요:) 그리고 픽크루랑 네카도 엄청 좋아했구요:D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11:03:43
>>72 글치..그래두 캡은 할수있는만큼 했다구 생각해~ 난 다 재밌었구! 후반엔 기력이슈로 나도 늘어지긴했었지만...~3~) 픽크루네카는 캐들 얼굴합이 잘 맞았었으니까 만드는 거도 즐거웠어~ 새로운거 보이면 애들로 딸깍 몇번 해보고 그랬구..
캡도 아쉬웠다니 함 해보는 말인데~ 일댈 열어서 남은 진행이나 일상 해볼 생각..있을까?
캡도 아쉬웠다니 함 해보는 말인데~ 일댈 열어서 남은 진행이나 일상 해볼 생각..있을까?
2025년 5월 20일 (화) 오전 12:40:11
>>73 아 뭐예요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귀여우셔!! 일댈이라서 진행은 아마 높은 확률로 어렵겠지만 일상은 언제든지 환영이예요:) 다만, 제가 아직 적응을 못해서..(다이스 굴리는 것만 알고 있어요.....) 새 판 여는 걸 부탁해도 될까요?
2025년 5월 20일 (화) 오전 01:04:56
>>74 ㅋㅋㅋ그치만 시간 꽤 지났고 캡이 설정 지웠거나 캐입이 안된다면 무리니까..! >:3 그으럼 내가 일댈어장 열게~~ 제목은 어떻게 할까?
2025년 5월 20일 (화) 오전 01:26:21
>>75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그렇습니다! 제목... 제목이라.... 펠리체 하면 떠오르는 건 왠지 겨울이고 온화 하면 떠오르는 건 여름..,으으늠... 멋있는 것으로 하고 싶은데 잘 모르겠어요..
심플하게 [여우굴] 로 할까요? 펠리체와 윤은 여우에 가깝고 온화도 여우 느낌이 없잖아 있었으니까요>:3
심플하게 [여우굴] 로 할까요? 펠리체와 윤은 여우에 가깝고 온화도 여우 느낌이 없잖아 있었으니까요>:3
2025년 5월 20일 (화) 오전 01:44:55
>>76 여우굴! 좋은걸! 왠지 첼이여우 윤이여우 옹기종기 들어가있고 뒤에 살짝 덩치 큰 온화여우랑 더 큰ㅋㅋ하사감늑?대 있는 이미지 딱 떠오른다! 무지 큰 여우굴이네 ㅋㅋㅋㅋ 그럼 얼른 일댈 파둘게~ 거기서 보자~!
2025년 5월 20일 (화) 오전 01:45:19
네:)!! 날이 밝으면 봐요!!!!
2025년 5월 28일 (수) 오후 01:40:41
다들 오랜만입니다.
문득 생각나서 아카이브를 정주행하던 와중에 글까지 남기게 되었습니다.
상판을 하면서 이렇게 즐겁게 굴렸던 캐릭터가 있었나- 싶을 정도로 신나게 굴렸더군요.
여러분들 덕분이었습니다. 뭐든 잘 받아주던 제작자님, 결국 결판을 내지 못한 한살차이 동급생, 언제나 으른같던 오레오색 선배님, 불을 다루지만 차가운 인상을 가진 동급생, 항상 위태로워보였던 텔레포터, 이제는 하얘져버린 퍼렁 살쾡이, 언제나 듬직했지만 장난기 많았던 부장님, 푸딩과 결혼할 것 같았던 부장님 동생, 작은 토끼를 데리고 다니는 큰 토끼....
한분한분 모두 불러드리고 싶지만 별명 씽크빅이 부족해져버린 탓에(...)
아무튼 다른 분들도 모두 고마웠습니다. 이런 어디로 튈 지 모르는 폭탄같은 아이와 잘 지내주고, 잘 받아주어서요. 아주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어장이 된 것 같습니다. 정말로 고마웠고, 앞으로도 모두 잘 지내시길 바라요.
p.s. 일댈은 잘 보고 있습니다. 이 녀석이 그러했듯 불시에 흔적 남기기 수법을 쓰려다가, 민폐가 될 것 같아 접어두었습니다. 앞으로도 잘 이어지길 바랄게요.
p.s.2 서로 많이 바빠져 마지막까지 같이 있진 못했지만, 오랜만에 큰토끼도 보고싶네요. 감정은 되찾았을 수 있었을까요? 이 녀석이라면 열심히 돕고있겠죠. 큰토끼도 잘 지내고 있길 바래요
문득 생각나서 아카이브를 정주행하던 와중에 글까지 남기게 되었습니다.
상판을 하면서 이렇게 즐겁게 굴렸던 캐릭터가 있었나- 싶을 정도로 신나게 굴렸더군요.
여러분들 덕분이었습니다. 뭐든 잘 받아주던 제작자님, 결국 결판을 내지 못한 한살차이 동급생, 언제나 으른같던 오레오색 선배님, 불을 다루지만 차가운 인상을 가진 동급생, 항상 위태로워보였던 텔레포터, 이제는 하얘져버린 퍼렁 살쾡이, 언제나 듬직했지만 장난기 많았던 부장님, 푸딩과 결혼할 것 같았던 부장님 동생, 작은 토끼를 데리고 다니는 큰 토끼....
한분한분 모두 불러드리고 싶지만 별명 씽크빅이 부족해져버린 탓에(...)
아무튼 다른 분들도 모두 고마웠습니다. 이런 어디로 튈 지 모르는 폭탄같은 아이와 잘 지내주고, 잘 받아주어서요. 아주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어장이 된 것 같습니다. 정말로 고마웠고, 앞으로도 모두 잘 지내시길 바라요.
p.s. 일댈은 잘 보고 있습니다. 이 녀석이 그러했듯 불시에 흔적 남기기 수법을 쓰려다가, 민폐가 될 것 같아 접어두었습니다. 앞으로도 잘 이어지길 바랄게요.
p.s.2 서로 많이 바빠져 마지막까지 같이 있진 못했지만, 오랜만에 큰토끼도 보고싶네요. 감정은 되찾았을 수 있었을까요? 이 녀석이라면 열심히 돕고있겠죠. 큰토끼도 잘 지내고 있길 바래요
2025년 5월 29일 (목) 오전 11:31:04
쓰레기 남초유저들 다 죽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