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53> [채팅]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268- (101)

메인위키: https://bit.ly/2UOMF0L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1:1 카톡방: >191> 웹박수: https://pushoong.com/ask/3894969769 [공지] 서로 다른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싸우지 맙시다. [공지] 방장 [ruby 즈베즈다]звездá[/ruby]는 항상 보고는 있음. [규칙] 1. 떠날 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 번 정도만 언급하는 걸로 깔끔하게 할 것. 떠날 때 미련 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 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 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 규칙에 따라 지적과 수용, 해명 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 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 (상황극판 룰에 걸리는 일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노력해볼게. 흑점의 말이 맞기는 하니까. 그건, 뭐랄까... 이기적인 말이긴 하지만 조금 기쁘네. 어딘가에는 흑점이 계속 있다는 말이라서. 계속 살게 되는 존재가 되어버린 쪽의 입장에서는 그런 사람이 꽤 된다는 게 안심된단 말이지.

그 노력이 부디 즐거웠으면 하오. 그렇소? 살다가 문득 외로워지면 언제든지 부르시오. 나 또한 그대를 만난다면 참으로 즐거울 것이오. [sub] 친구? 친구라고 불러도 되겠소? 벗? [/sub]

...정말? 그리 불러준다면 나야말로 기뻐. 진심이야. 만나고 싶어? 만날 수 있어. 그러니까, 흑점만 괜찮다면...

물론이오, 나는 시간에 구애받지 않으니 언제든 오시오. 짧은 시간이라면 내가 가도 된다오. 벗의 요청이라면 얼마든지.

정말로? 나 지금 너무나도 기쁘고 행복해. 덕분이야. 내가 찾아갈게. 그럴 수 있는 힘도 있고, 여긴 내가 없어도 문제 생기지 않으니까!

[clr silver](이미지 하나가 업로드된다. 태양빛이 일렁이는 것처럼 느리게 색을 바꾸는 마법진이다.) (어쩐지, 이미지를 만지면 햇살같이 따뜻한 느낌이 든다.)[/clr]

혹시 들리나요? 아니지... 이 글이 보이나요?

엥? 뭐야 이거?

리베 형 이게 뭐야?

아...... 리온씨. 오랜만이에요. 으음. ... 음. 괜찮나? 혹시 안 바쁘시다면 저 좀 도와주러 와주실 수 있나요?

oO(잉)

으응! 어떤 종류의 도움이 필요해??

아 랑씨다 안녕하세요. 혹시 랑씨도 저 좀 도와주러 와주실 수 있으실까요? 이런 부탁 드리기 좀 죄송스럽긴 한데......

오... 그러니까...... 본인의 신체와 영혼을 충분히 지킬 수단을 마련하신 다음에 제 차원으로 넘어오셔서 저를 후드려 패주셨으면 해요.

어어 당연히 도와드 리고 싶은데 제 제가 도움이 될까요오... 네??

힘드실 것 같으면 재고해보셔도 괜찮습니다. 솔직히... 뭐랄까... 쉽거나 기꺼이 할만한 부탁은 아니잖아요.

ㅇㅁㅇ?!

그 왜, 있잖아요. 이상한 행동 하는 사람을 말로 말려서는 안 될 때 최후의 수단으로 몸으로 부딪쳐서 말려야 하는 그런 거. 그런 거예요. 하하.

...뭐야. 대체 무슨 일이야? ...그렇다면 알았어. 내가 직접 가는 건...좋은 생각이 아닐 것 같고...소나를 보내면 되는 거지?

이잉 이이잉... 갈게요...! [sub]폐가 안 되면 좋겠는데에[/sub]

... 무슨 일인지도 설명드려야 하나. 으음. 음. ... 뭔가 해보려고 했는데 잘 안 돼서 망했습니다! 네, 솔직히 리온씨가 오시면 제가 많이 걱정될 것 같아서... 소나씨가 오신다면 안심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고마워요.

와주려고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랑씨. 폐가 되지는 않을 거예요. ... 하지만 위험하다 싶으면 도망치셔도 됩니다.

아참 맞다. 아마 오시면 제가 여러분들을 못 알아볼텐데 놀라지 마세요.

아, 드다어 올 게 왔어요?

확인했어. ...신기루화를 미리 해두는 게 좋으려나. 우리가 어떻게 하면 될까?

[sub]안 도망칠래요[/sub] 이잉... 나중에 꼭 설명해주시기에요

무슨 일이길래 그러니?

그냥 그거야. 사건의 연속.

내 생각에는 그래.

빠르고 간단한 요약이네.

올 게 왔다뇨. 뭘 그런 불길한 예감을 하고 계셨어요. 네 안녕하세요 소나씨. 아마 여러분들 앞에 마법진이 하나씩 생성되었을 거예요, 발동이 잘 되었다면. 그건 여러분들을 이쪽으로 불러오는 소환 마법이니 그걸 타고 이쪽으로 오셔서... 저한테 죽지 않고 저를 제압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제압이라... 그건 도와줄 수 있을지도.

정신나간 사건에 연속으로 휘말려 보면 경험적으로 이런 게 늘어나는 편이에요.

와, 감사합니다 카산드라씨. ... 괜찮으신 거 맞죠?

후드려패달라고 부탁하는 입장에서 이런 걸 걱정하는 게 웃기긴 합니다만......

뭐, 안 괜찮을 이유라도 있나. 오랜만에 몸이라도 풀겠네.

알겠어. 준비가 끝나는 대로 가도록 할게.

이래 봬도 옛날부터 죽지 않고 싸우는 건 죽어라 많이 했어서...

이건 진심으로 이야기하는 거지만 그쪽은 나 못죽인대도...

[sub]도와드리면 리베리우스님 괜찮아지시는거 맞죠...?[/sub] 으아 저도 곧 갈게요오

[sub]이잉.[/sub]

[sub]제가 다른 사람들을 해치지 않게 도와주실 수는 있을 거예요.[/sub]

....그건 손을 보태야 하는 게 맞으니.

대충... 힘만 빼놓으면 됩니다. 예. ... 그렇다고 저를 죽이시면 그건 그것대로 곤란해요. 아시죠?

전에도 그쪽 도와주러 간 가장 큰 이유가 그거였어요. 이해했습니까?

[sub]이잉...[/sub]

와 재밋겟다

해명문이나 제대로 써두시길 바랍니다. 어 근데 그럼 저희 정모 끝나고 또 보는 거네요. 헤-.

[sub]전 재미 없어요[/sub]

ㅁ1안

[sub]저도 미안해요[/sub]

아무튼 가면 되는 거죠? 빨리 끝내야지........

에즈도 771어야징~

... ...무슨 일인가?

아무일도... 없었다...!!

거짓말같은데...

에즈는 암것도 몰라용

아무일도..... 없었다...!!!!

거짓말 같은데...!!!

아무일도 없다는 설정ㅇ1야

근데 나도 정확히 무슨 일인지 모르기 때문에 ㅇ

자네 말을 얼렁뚱땅 잘 넘어가는데... 그런가? 흠... 다들 이 늦은 시간에 뭘 하고 있나?

주말 새벽이라 잠깐 쉬는 중

숨셔

비슷하구만그래... 취침하는 선택지는 없나?

에즈는 안 자도 돼

우와 부럽다

세ㅍ1라 하쉴?

하겟냐

ㄲㅂ

저 아저씨 시켜

세ㅍ1라 하쉴?

거절하지... 별로 메리트가 없다네.

우우 노잼

얼 별로 메리트가 없는 직업

재미없다고 해도 말이야. 설정은 설정일 뿐이고.

(의미심장한 짤) 과연 설정일까

즐71ㅅ17ㅔ 냅둬~

왜 가끔 이런 떡밥 뿌려둬야 좋아

그런 말을 해도 소용없어?!? 딱히 즐기고 있진 않네. 자네들의 말을 진지하게 수용하고 있는 중이야.

oO(아니 그걸 왜 또 진지하게 수용을)

선장님 그럼 휴7ㅏ 주세요

그야 청소년 문화를 이해해야 자네들과 잘 어울릴 수 있지 않겠나. 흠. 정식 창구를 통해 요청하도록!

아잉

비공식 창구를 통해 요청하는 건 비리긴 한데

그래도 소용없어.

신더 자네 말 한 번 잘하는군. 저... 뭐라고 불러야 하지... 타자를 이상하게 치는 인원에게 따끔하게 말 한 마디 해주게.

따끔

따끔

해드렸습니다

아야

그런 말이 아니잖나?!?

그럼 내가 아야를 할테니 에즈씨가 따끔하는 걸로

어 신더 왔어? 결혼은 했고? 취직은? 뭐? 아ㅇ1고 ㅇ1녀석아 나때는 말야~ ㄴ1 나ㅇ1때 다~ 결혼하고 취직하고 그랬어~ 너는 나ㅇ1도 벌써 서른줄인데 어? 아ㄴ1면 ㅇ1모7ㅏ 선자ㄹ1 알아봐줄77ㅏ?

아아악

이미 퇴마당한 신더입니다

서른 줄은 청소년이니 그런 말에 상처받지 말게. 결혼하기에 과하게 일러.

?

응?

아저씨는 결혼 했나

서른ㅇ1 청소년 어 그럴수 잇ㅈ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