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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토 아키노리 -
[기본 스킬]
1. 유도 유망주 (Lv.1)
아키노리의 과거 유도 유망주로서 익힌 유도 기술은 비록 녹슬었지만, 그래플링 상황에서 상대를 효과적으로 제압할 수 있다. 특히 실전에서는 간단하면서도 빠르게 상대를 제압하는 능력을 발휘한다. 지금부터라도 꾸준한 단련과 실전경험을 쌓으면 예전의 기량은 물론, 전성기 이상의 기량을 발휘할 수도 있다.
아키노리는 경호 일을 하던 중,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리는 손님을 제압했다. 상대가 힘으로 버티려 하자 그는 침착하게 균형을 무너뜨리고 바닥에 눕혀 움직이지 못하게 했다.
"가만히 있으면 아무 일도 없을 거다."
사토의 차분한 대응은 큰 문제 없이 상황을 마무리했다.
스킬 효과:
그래플링 상황에서 상대를 제압할 확률 상승.
상대의 움직임을 제한하거나 무력화할 때 추가 효과 발휘.
2. 잡초의 생명력 (Lv.1)
아키노리는 인생의 역경 속에서도 결코 꺾이지 않는 근성을 지니고 있다. 유망한 유도 선수에서 사업 실패까지 겪었지만, 그는 여전히 앞으로 나아갈 근성을 가지고 있다.
가라오케 사업이 실패로 돌아갔을 때, 친구들은 모두 떠났지만 아키노리는 낙담하지 않았다. 그는 작은 선술집을 열기 위해 다시 일어나기 시작했다.
"망했다고 주저앉아 있으면 아무것도 못 하지. 아직 숨 쉬고 있잖아."
스킬 효과:
체력과 정신력이 낮아지는 상황에서도 성능 감소를 최소화.
장기적인 퀘스트나 행동에서 지속 가능성 증가.
3. 직감 (Lv.1)
아키노리는 상대의 몸짓과 말투를 통해 상대방의 행동을 예측하는 데 능숙하다. 이는 경호 일을 하며 위험을 미리 감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한 번은 술집에서 손님 중 한 명이 계산을 미루며 계속 핑계를 대는 것을 눈치챘다. 그는 바로 알아채고 정중히 말을 건넸다.
"지금 그냥 나가면 CCTV가 있으니 곤란할 거다. 차라리 솔직히 말해주는 게 어떻냐?"
결국 손님은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문제를 해결했다.
스킬 효과:
상대방의 행동을 예측할 확률 증가.
대화 중 설득과 협박에 대한 저항 확률 상승.
[기본 아이템]
1. 스태미나 라이트 (3개)
설명: 신카마초의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고농축 체력 보충 음료다. 전투 후 빠른 회복을 위한 필수품이다.
효과: 체력 일부 회복.
2. 타우리너 (2개)
설명: 고농축 에너지 음료로, 피로 회복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효과: 사용 시 정신력(WIL)과 감각(DEX)을 일시적으로 +1 증가.
3. 20,000엔
설명: 기본 화폐. 아이템 구매와 NPC와의 거래에 사용된다.
효과: 상점에서 물품 구입 및 다양한 경제적 활동 가능.
4. 낡은 사업 계획서
설명: 아키노리가 가라오케 사업을 시작할 때 작성했던 계획서.
효과: ???
5. 카리스마 선글라스
설명: 경호 일을 하면서 착용했던 선글라스. 사토의 인상과 시너지를 발휘하여 카리스마를 뿜게 한다.
효과: 전투 시 상대의 행동 적극성 소폭 하락.
전투 전 상대의 전투의지 상실 가능성 증가.
/사토의 스킬과 아이템입니다~ 지향하신 점과 다르다면 수정해드리겠습니다! 마음에 드신다면 바로 기록어장에 올릴게요. 환영해요, 사토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