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에게 미리 말해두자면 눈치 볼 필요 없이 흠씬 두들겨 줘도 돼(?)
사실 린주는 좀 빠꾸 하고 싶었는데 하룻강아지가 범 무서운 줄 모르고 나대는 중이라(._. )
에고야 캡틴 아프지 마라~~ ㅠㅠ 인원수가 적은 것도 아니니가 천천히 하자구 :3
헛 일상이 돌아가는가 🍿🍿
사토주 안녕~ 치자와주도 안녕~ 다들 안녕안녕~ 쫀밤이여~~ :3
🍿🍿🍿
아하 어쩐지 그래서 레스수가 하나 더 많았구만 :3
수정 감사합니다 🙇
>>304 린은 철...이 들어야... (불가능)
30년 만에 상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취업을 안 할 수가 없었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그치 느와르 장르니까 우짤수 없는걸 :3
>>310 린의 지향점은 스탯은 모르겠고 인생 날로 먹기.
린주의 지향점은 린 고삐 잘 잡아서 데플 안 내고 살아남기(...).
다들 지향점에서 캐릭터 특성이나 성격이 잘 드러나서 좋구만~
무카이주 굿밤~~
>>322 반대로 언니 예쁘다고 껄떡거려도 될까(?)
예쁜 건 알아가지고... 식으로 반응하는 치자와가 보고 싶다(??)
오이오이 예쁜 아가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28 아, 닳았어 방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자와 여자도 좋아하는구나 넘모 좋아 예쁜 언니한테 무시당하고 싶어...(???) 린 1도 타격 안 받고 "기왕 닳은 김에 조금만 더 닳자(?)" 이러겠는디...
담에 일상으로 만나면 열심히 껄떡거려야겠다~! ^p^
>>329 못 말리는 아가씨... 😏 (이거 아님)
사토도 그냥 오죠사마 하자 :3 (억지)
오또상 ㅋㅋㅋㅋ 사토는 만나면 아죠씨라고 부르면서 놀려보고 싶긴 하다(?) 근데 왠지 타격 제로일 듯.
아줌맠ㅋㅋㅋㅋㅋ 노빠꾸 야쿠자 아저씨 좋다구 :3 린 성격이 노답이라 자꾸 살살 긁으려 할 거 같은 게 문제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이오이 좋은데(?)
>>349 그러고 보니 글쿠만~ 린이랑 사토랑 힘 스탯이 같네 ㅋㅋㅋㅋ 예쁘게 지는 방법 ㅋㅋㅋ 현실적으로 스탯은 같아도 린에게 없는 기술이 사토에게는 있으니까... 린이 지지 않을까 싶긴 한데 얘는 악깡버 스탈이라 맺집은 좋을 거 같아서 번거로울 것 같단 말이지 (._. )
그리고 전부터 느낀 거지만 모네 이모티콘 귀여워 ㅋㅋㅋㅋㅋㅋ 뭔가 표정이 눈앞에서 보이는 느낌이야.
압둘주 어솨~~ 반가워~~
캡하~~ 컨디션은 좀 괜찮아??
>>395 글쿠만~! 그건 다행이네 그래도 무리하진 말어 :3
>>356 진행
허벅지 옆을 강타한 킥에 몸이 크게 휘청인다. 지금 당장은 아드레가 날리는 뭐시기 덕에 크게 아프지 않지만, 이거 분명 나중에 멍이 시퍼렇게 들어있을만한 킥이었음을 직감한다. 하체하고 이틀 후의 통증보다도 심할 거다. 괴물이네, 이거.
그러나 일단은 버텨 서선 다시 자세를 잡는다. 옆에선 다이키가 쇠 파이프를 든 남자와 열심히 싸우는 중이다. 다시 주먹을 날리려는 순간, 어째 빨간색 천 쪼가리를 보고 달려드는 투우 소나 다름없는 자신과 정반대의 표정이 눈에 들어온다.
"... 뭐냐, 너?"
맥이 탁 풀린달까. 최선을 다하지 않은 상대한테 처맞아봐야 간지고 뭐고 없다고. 두 남자에게 얻어맞고 있던 한 남자에 대한 기억 따위 사라진지 오래다.
"싸움도 잘하는 게, 왜 그렇게 멀뚱멀뚱 서있냐? 덤벼, 짜샤."
허공에 주먹을 붕붕 휘두른다.
... 아직 덜 처맞은 것이 분명하다.
// 얘는 왜 나서서 매를 벌까...? 🥲
갱신~~ 다들 쫀밤~~
사토주 안녕안녕~ 오늘 하루 잘 보냈어?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