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느와르/육성/스토리] 당신의 꿈은 그림자에 먹혔는가? [제 1부 - 핏빛 왕관] 제 1장 (406)

캡틴
2025-01-07 11:48:59 - 2025-01-11 17:32:34
    • 0캡틴 (PA1KOFuIDq)2025-01-07 11:48:59
      ※ '당신의 꿈은 그림자에 먹혔는가?'의 본 어장입니다.

      ※ 15세 이용가입니다.

      ※ 이 어장의 기본은 개인진행이며 캡틴이 반응할 수 있는 시간이 고정적이지는 않습니다. 단체진행이 필요할 때는 미리 날짜와 시간을 공지해두겠습니다.

      ※ 데플 있습니다.

      ※ 참여해주신 분들과 관전해주신 분들에게 모두 감사드립니다.

      시트어장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39/recent

      기록어장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40/recent
        • 160요시다 치에 (rqFy/rQGT6)2025-01-09 04:42:32
          >>139

          ...우와. 순식간에 자금이 세 배로 불어났다. 통이 큰 선생님... 치에의 머릿속에서 사와다의 지위가 순식간에 선생님으로 격상했다.

          "엇, 감사합니다..."

          지원을 너무 남용하지 말라는 말에는 얌전히 고개를 끄덕였다. 이런 요행을 계속 바랄 수는 없겠군. 아쉽지는 않았다. 당장 운용할 수 있는 자금이 생긴 것만도 다행한 일이다.

          알아서 잘 해 보라는 말에는 분명 자세히 물어도 떠 먹여 주지는 않을 것이라는 함의가 있으리라. 음... 회사가 신입한테 다 이렇지 뭐.

          "그럴게요. 주의하겠습니다."

          주의사항이 뭐 있었지? 손 너무 많이 벌리지 말고, 아무나 믿지 말고, 질문할 때 주의하고. 모를 땐 물어보고. 나머지는... '알아서 하시오.' 아르바이트랑 비슷하네.

          일단 치에는 주소지들을 휴대전화로 검색해 지금 가볼 만한 곳이 있을까 탐색해 봤다. 일반 민가라면 밤 중 방문하는 건 실례일 테니 내일 방문하는 것으로 하고. 늦게까지 여는 가게라면 지금 가 봐도 좋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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