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 [ 1:1 / 센티넬버스 ] 아프지 않은 사랑은 없다 (19)

☾☼☽
2025-01-07 19:59:49 - 2025-01-10 18:59:50
    • 0☾☼☽ (VkzEAiIYo.)2025-01-07 19:59:49


      내게 상처 주게 허락 할 테니
      다시 걸어보게 해 줘, 사랑에
      난 이미 손 쓸 수 없게 돼 버렸지만

      멋대로 그대를 원하고 있네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게 아냐
      난 이미 사랑에 빠져 버렸지만


      •:•.•:•.•:•:•:•:•:•:•:•☾☼☽•:•.•:•.•:•:•:•:•:•:•:•

      >>1 연해운
      >>2 진류화
        • 9류화주 (R8osA/sFsK)2025-01-09 17:56:01
          류화 피셜 연해운 머리 무지 복슬복슬해보여서 자꾸만 손이~ 🤭👋💕 그렇게 머리 쓰다듬고 어깨에 팔올리고 백허그하고 귓볼 살작 깨물어주고(???) 나중에 쓰다듬이 익숙해진 해운이가 자연스럽게 고개 숙였다가 흠칫하는 모습 기대하고 있어 히히 XD

          항상 말하지만 늦는걸루 넘 미안해하지말아~ 현생 고된거 다 이해하는걸~ 그래도 매번 말해줘서 고마워! 이렇게 짬짬이 썰 오가는 것도 무지 좋아! 바쁜 연초 지난 후엔 해운주 현생이 조금이라도 더 여유로워지길~~!!!

          플리도 잘 들으께~! 먼가먼가 오늘 새벽이랑 잘 어울릴거 같구 해운주가 글 쓰면서 듣는다니까 살짝 해운이 느낌도 나는거 같다 음~ 커피 마시면서 망상회로 온(?)
            • 10류화주 (R8osA/sFsK)2025-01-09 21:48:57
              This image was created with Picrew’s “로앤온실“!! https://picrew.me/share?cd=3O0XtMoMyT #Picrew #로앤온실

              둘이 연등행사? 그런 밤에 열리는 행사 갔다가 길잡이용 랜턴 살짝 끄고 으슥한 곳으로 숨어버린...(사실 류화가 살살 밀어넣었을듯)🤭🤭🤭 아직 바깥 날씨 쌀쌀할때라 해운이 자켓 안에 폭 기대서 입술에 검지 세우고 종알종알~

              "쉬잇. 지금 소리내서 사람들한테 보이면 괜한 의심 사는 거, 알지? 조금만 있다 나가자?"

              일부러 신발도 굽 없는거 신어서 올려다보는 시선으로 눈웃음도 살살 짓고~ 서로 관계 진도 쫌 나간 시점이면 기습 뽀뽀도 해버릴지도~ 호호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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