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36 [All/육성/무협] 무림비사武林秘史 - 278 (1001)
종료
작성자:◆/LBU04WBrK
작성일:2025-10-03 (금) 11:41:32
갱신일:2025-11-16 (일) 06:14:50
#0◆/LBU04WBrK(OzdT4Rjwgq)2025-10-03 (금) 11:41:32
주의사항
※최대 18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하며, 이에 기속됩니다.
시트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531/recent
수련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529/recent
다이스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530/recent
임시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301/recent
위키 :
https://threadiki.iwinv.net/t/wiki.php/무림비사武林秘史
익명 설문지 :
https://naver.me/FbO57q1h
※최대 18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하며, 이에 기속됩니다.
시트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531/recent
수련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529/recent
다이스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530/recent
임시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301/recent
위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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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설문지 :
https://naver.me/FbO57q1h
#868남궁지원 - 야견(q04XgYZf9O)2025-11-05 (수) 17:08:27
situplay>6340>372
"...."
눈 앞의 남자를 보며, 지원은 희미하게 웃었다. 자신이 아는 야견이 할 법한 대답이었기에, 그리고 자신이라도 그렇게 대답했을 것이기에. 싸움을 위해 목숨을 걸든, 싸움의 결과에 관심이 있어 목숨을 걸든, 어차피 다 똑같은 것 아니겠나.
결국 무림인이라는 것은 무武로써 자신의 뜻을 관철하고 이루는 것이니.
"빚을 졌습니다, 야견 공."
장조부께서 돌아가신 장소까지 듣게 될 줄은 몰랐다는 듯, 겸연쩍은 미소를 짓는 지원. 농담이 아니라, 자신의 고민을 들어주고, 또 소식을 한두가지 들고온게 아니었으니 정말로 빚이라고 생각될 정도였다.
"제가 드릴 수 있을만한게 없습니다만, 정 바라신다면..."
고요하게 야견을 바라보는 눈빛은 한결 긴장이 풀려 부드러워져 있었다.
"훗날, 다시 한번 대련하도록 하지요. 어쩌면 전장에서."
만날지 안 만날지는 모르겠지만, 만난다면 가능한 전장에서 보는게 가장 즐겁지 않겠나. 자신도, 그도 말이다.
"머지 않아 야견 공의 경지도 쫓아가겠습니다. 그러니 부디 기다려주시길."
대련이 될지, 아니면 생사결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것을 알아내는 것 또한 그 날의 재미렷다.
"...."
눈 앞의 남자를 보며, 지원은 희미하게 웃었다. 자신이 아는 야견이 할 법한 대답이었기에, 그리고 자신이라도 그렇게 대답했을 것이기에. 싸움을 위해 목숨을 걸든, 싸움의 결과에 관심이 있어 목숨을 걸든, 어차피 다 똑같은 것 아니겠나.
결국 무림인이라는 것은 무武로써 자신의 뜻을 관철하고 이루는 것이니.
"빚을 졌습니다, 야견 공."
장조부께서 돌아가신 장소까지 듣게 될 줄은 몰랐다는 듯, 겸연쩍은 미소를 짓는 지원. 농담이 아니라, 자신의 고민을 들어주고, 또 소식을 한두가지 들고온게 아니었으니 정말로 빚이라고 생각될 정도였다.
"제가 드릴 수 있을만한게 없습니다만, 정 바라신다면..."
고요하게 야견을 바라보는 눈빛은 한결 긴장이 풀려 부드러워져 있었다.
"훗날, 다시 한번 대련하도록 하지요. 어쩌면 전장에서."
만날지 안 만날지는 모르겠지만, 만난다면 가능한 전장에서 보는게 가장 즐겁지 않겠나. 자신도, 그도 말이다.
"머지 않아 야견 공의 경지도 쫓아가겠습니다. 그러니 부디 기다려주시길."
대련이 될지, 아니면 생사결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것을 알아내는 것 또한 그 날의 재미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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