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55 [1:1] 잠자는 숲속의 야수와 벽난로 곁의 마녀 (40)
작성자:◆hD1fAHWR/O
작성일:2025-10-13 (월) 05:31:58
갱신일:2025-11-27 (목) 16:18:08
#0◆hD1fAHWR/O(RLmb8tSNx.)2025-10-13 (월) 05:31:58
I have seen what the darkness does
Said goodbye to who I was
I ain't never been away so long
Don't look back them days are gone
Follow me into the endless night
I can bring your fears to life
Show me yours and I'll show you mine
Meet me in the woods tonight
- Meet Me in the Woods / Lord Huron
>>1 레온하르트 Leonhardt
>>2 마치 March
Said goodbye to who I was
I ain't never been away so long
Don't look back them days are gone
Follow me into the endless night
I can bring your fears to life
Show me yours and I'll show you mine
Meet me in the woods tonight
- Meet Me in the Woods / Lord Huron
>>1 레온하르트 Leonhardt
>>2 마치 March
#2◆Zdu2R.X1HK(5TKc6XLgpy)2025-10-13 (월) 07:48:36

https://picrew.me/share?cd=WRP7Nat2rK
"거슬려.."
이름 / March. 마치
성별 / 여
나이 / 외관은 20대.
성격 / 별 수 없이 예민하다. 괜스레 가시를 세우고, 별 거 아닌 일로 짜증을 부린다. 딱하게도 여유가 없는 사람이다. 무수한 배신으로 친절을 베풀 아량이 다 떨어져 버렸다. 본디 성격은 무엇이었을까. 얌전하고 소심한 것 같다가도, 상대를 곤경에 빠트리며 짓궂은 듯 싶기도 하고.
외관 / 틀림없이 웃는 얼굴이 가장 아름다울 미인, 하지만 좀처럼 웃을 줄 모르는 여자.
관리가 잘 되어 찰랑찰랑하게 허리를 덮는 풍성한 금발과 새하얀 피부는 귀족의 자제가 아닐런지 의문을 품게 한다. 자르지 않은 긴 앞머리가 조금씩 얼굴을 가리고, 뒷머리에 여러 흰 리본을 엮어 장식했다. 옅은 다홍빛의 홍채가 그녀의 신비한 분위기에 큰 비중을 차지한다. 눈을 마주치면 금방이라도 생글생글 웃어 줄 듯한 선한 눈매와 짧은 중안부가 앳된 느낌을 준다. 오른쪽 눈 밑과 턱에 이어져 보이는 점이 두 개 있다. 평상시에는 우물쭈물해 보이는 표정을 하고 있다만 번잡한 일이 생기면 너무 쉽게 굳는 걸 볼 수 있다.
초승달 모양의 작은 귀걸이를 하고 있으며 거처에선 레이스가 달린 나풀나풀한 파자마를 선호하지만 외출 시엔 길게 내려오는 차분한 흰 원피스 위에 보랏빛 검은 후드 로브를 꽁꽁 두르고 다닌다. 신장은 160cm를 조금 넘으려나. 맨발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기타 / 첫 입에 객관적으로 '맛이 없다'라고 느껴지는 맛(채소, 달지 않은 커피, 뼈 많은 생선..)이라면 입에 넣자마자 곧장 뱉는 버르장머리를 가지고 있다. 주로 과일과 견과류를 먹고 지냈다. 그런 걸로만 허기를 때우니 좀처럼 튼튼해지지 않는 거겠지만. 티타임은 좋아한다. 설탕을 넣은 홍차와 폭신한 디저트. 직접 기른 찻잎을 우려 마시는 일은 즐겁다. 새로운 책을 찾아내 읽는 일도. 하지만 아무래도 인간은 싫은 것 같다. 마녀 사냥꾼은 더더욱.
웬만한 동물은 크기를 가리지 않고 귀여워하나 그 모습을 타인에게까지 들키고 싶진 않은 모양이다. 누군가 지켜본다면 언제 그랬냐는 듯 시치미를 뚝 뗀다. 서툰 감정표현 때문인지 부끄러울 때 귀나 뺨이 금방 붉어지는 특징이 있다. 본인은 질색하는 모양이지만.
화창한 날씨를 좋아한다. 비 오는 날에 좋은 추억은 그다지 없다. 겁이 있어도 내색하는 편은 아니다. 추위에 약하기 때문에 작은 불씨나 벽난로 곁에 붙어 있는 것을 좋아한다.
특이사항 / 마녀. 방랑 생활을 하면서도 지저분해지지 않는 투명한 외모라던가 다갈색을 한참 벗어난 붉은빛의 눈동자, 그리고 가냘픈 목덜미 뒤 선명하게 새겨져 있는 룬 문양(ᛗ)까지 모두 영락없는 마녀. 마녀마다 룬 문양과 새겨진 위치가 제각기이다. 초기의 기억은 희미해져 잃어버렸지만 되찾을 생각조차 없다. 노화는 멈추었지만 불사의 몸은 아니다.
인간과 공생하길 포기하고 틀어박혀 탐구에만 몰두하여 마법에 대한 깊은 이해력과 능통한 지식을 갖고 있다, 만. 공부벌레답게 체력과 기력이 허약하여 뛰어난 마녀라곤 할 수 없다. 만물과 이치를 알고 있다 한들 한계가 명확하다면 무슨 소용인가.
...따라서 그녀는 항상 화가 나 있는 듯하다. 모든 것에 질려가고 있다.
"거슬려.."
이름 / March. 마치
성별 / 여
나이 / 외관은 20대.
성격 / 별 수 없이 예민하다. 괜스레 가시를 세우고, 별 거 아닌 일로 짜증을 부린다. 딱하게도 여유가 없는 사람이다. 무수한 배신으로 친절을 베풀 아량이 다 떨어져 버렸다. 본디 성격은 무엇이었을까. 얌전하고 소심한 것 같다가도, 상대를 곤경에 빠트리며 짓궂은 듯 싶기도 하고.
외관 / 틀림없이 웃는 얼굴이 가장 아름다울 미인, 하지만 좀처럼 웃을 줄 모르는 여자.
관리가 잘 되어 찰랑찰랑하게 허리를 덮는 풍성한 금발과 새하얀 피부는 귀족의 자제가 아닐런지 의문을 품게 한다. 자르지 않은 긴 앞머리가 조금씩 얼굴을 가리고, 뒷머리에 여러 흰 리본을 엮어 장식했다. 옅은 다홍빛의 홍채가 그녀의 신비한 분위기에 큰 비중을 차지한다. 눈을 마주치면 금방이라도 생글생글 웃어 줄 듯한 선한 눈매와 짧은 중안부가 앳된 느낌을 준다. 오른쪽 눈 밑과 턱에 이어져 보이는 점이 두 개 있다. 평상시에는 우물쭈물해 보이는 표정을 하고 있다만 번잡한 일이 생기면 너무 쉽게 굳는 걸 볼 수 있다.
초승달 모양의 작은 귀걸이를 하고 있으며 거처에선 레이스가 달린 나풀나풀한 파자마를 선호하지만 외출 시엔 길게 내려오는 차분한 흰 원피스 위에 보랏빛 검은 후드 로브를 꽁꽁 두르고 다닌다. 신장은 160cm를 조금 넘으려나. 맨발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기타 / 첫 입에 객관적으로 '맛이 없다'라고 느껴지는 맛(채소, 달지 않은 커피, 뼈 많은 생선..)이라면 입에 넣자마자 곧장 뱉는 버르장머리를 가지고 있다. 주로 과일과 견과류를 먹고 지냈다. 그런 걸로만 허기를 때우니 좀처럼 튼튼해지지 않는 거겠지만. 티타임은 좋아한다. 설탕을 넣은 홍차와 폭신한 디저트. 직접 기른 찻잎을 우려 마시는 일은 즐겁다. 새로운 책을 찾아내 읽는 일도. 하지만 아무래도 인간은 싫은 것 같다. 마녀 사냥꾼은 더더욱.
웬만한 동물은 크기를 가리지 않고 귀여워하나 그 모습을 타인에게까지 들키고 싶진 않은 모양이다. 누군가 지켜본다면 언제 그랬냐는 듯 시치미를 뚝 뗀다. 서툰 감정표현 때문인지 부끄러울 때 귀나 뺨이 금방 붉어지는 특징이 있다. 본인은 질색하는 모양이지만.
화창한 날씨를 좋아한다. 비 오는 날에 좋은 추억은 그다지 없다. 겁이 있어도 내색하는 편은 아니다. 추위에 약하기 때문에 작은 불씨나 벽난로 곁에 붙어 있는 것을 좋아한다.
특이사항 / 마녀. 방랑 생활을 하면서도 지저분해지지 않는 투명한 외모라던가 다갈색을 한참 벗어난 붉은빛의 눈동자, 그리고 가냘픈 목덜미 뒤 선명하게 새겨져 있는 룬 문양(ᛗ)까지 모두 영락없는 마녀. 마녀마다 룬 문양과 새겨진 위치가 제각기이다. 초기의 기억은 희미해져 잃어버렸지만 되찾을 생각조차 없다. 노화는 멈추었지만 불사의 몸은 아니다.
인간과 공생하길 포기하고 틀어박혀 탐구에만 몰두하여 마법에 대한 깊은 이해력과 능통한 지식을 갖고 있다, 만. 공부벌레답게 체력과 기력이 허약하여 뛰어난 마녀라곤 할 수 없다. 만물과 이치를 알고 있다 한들 한계가 명확하다면 무슨 소용인가.
...따라서 그녀는 항상 화가 나 있는 듯하다. 모든 것에 질려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