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육성/아카데미] 별밤 아카데미 - 06

#8815 [All/육성/아카데미] 별밤 아카데미 - 06 (1001)

종료
#683라우라 - 비단(qcMwg9Qe6C)2025-12-16 (화) 04:3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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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이 한말을 듣자 라우라는 조용히 비단을 쳐다본다.
라우라는 비단이 한 말에 그렇게 큰 의미가 있지는 않다는것을 알고 있었다.
그저 그냥 내뱉은 말이라.
그렇지만 곰곰히 자신의 위치를 다시 생각하게 해버리는 것이었다.

"그럼 누군가가 시켜서 악을 행하고 계신가요?"

그런 말을 하며 마시멜로를 받은 라우라의 얼굴은 그저 슬픔을 가리는 미소를 짓고 있었다.

"만약 그런게 이 모닥불이면 누가 꺼줘야 겠네요."

그러며 라우라는 조용하면서도 이성적이기보다도 감정적으로 모닥불을 손으로 꾹 눌러 꺼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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