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41 [All/육성/아카데미] 별밤 아카데미 - 08 (1001)
종료
작성자:◆DkMwM.oX9S
작성일:2025-12-20 (토) 04:32:38
갱신일:2025-12-22 (월) 08:18:32
#0◆DkMwM.oX9S(Xs5Oa2B6M6)2025-12-20 (토) 04:32:38
#512비단 - 진행(iQBjlq2/bm)2025-12-21 (일) 07:49:06
>>0
>>313
비단은 살면서 그리 화를 낸 적이 없다.
동생이랑 다투는 건 당연히 진지한 게 아니었고, 격화될 것 같으면 비단이 먼저 물러서는 게 보통이었다.
딱히 형이라서 배려를 강요받은 건 아니었다. 천성에 가까웠다.
대범하다고 할까, '이유가 있겠지'하고 넘어가는 게 보통이었다.
하지만 그게 비단이 생불이라는 건 당연히 아니었고
그에게도 역린은 있다. 예를 들면 가족.
또 예를 들면-
"-선배."
비단이 방긋 웃었다. 방긋방긋 웃으면서 선배를 불렀다.
"걔네, 어디 있어요? 그래도 어디 모이는 곳은 있을 거 아니에요~"
방긋방긋
웃고 있다.
웃고는... 있는데...
"-어디에요. 빨리."
>>313
비단은 살면서 그리 화를 낸 적이 없다.
동생이랑 다투는 건 당연히 진지한 게 아니었고, 격화될 것 같으면 비단이 먼저 물러서는 게 보통이었다.
딱히 형이라서 배려를 강요받은 건 아니었다. 천성에 가까웠다.
대범하다고 할까, '이유가 있겠지'하고 넘어가는 게 보통이었다.
하지만 그게 비단이 생불이라는 건 당연히 아니었고
그에게도 역린은 있다. 예를 들면 가족.
또 예를 들면-
"-선배."
비단이 방긋 웃었다. 방긋방긋 웃으면서 선배를 불렀다.
"걔네, 어디 있어요? 그래도 어디 모이는 곳은 있을 거 아니에요~"
방긋방긋
웃고 있다.
웃고는... 있는데...
"-어디에요. 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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