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육성/아카데미] 별밤 아카데미 - 09

#8978 [All/육성/아카데미] 별밤 아카데미 - 09 (1001)

종료
#891◆DkMwM.oX9S(itiWxHxHZa)2025-12-27 (토) 12:36:17
>>881-882

유진의 말에 할아버지는 새빨갛게 얼굴을 물들이며, 벌떡 일어나 유진의 뺨을 짜악, 하고 때립니다.
귀가 얼얼하고, 코에서 피가 흐를 정도로 센 따귀군요.

"당장 꺼져라, 발칙한 놈."


그리고...

유진은 수행원들의 손에 의해, 어디론가로 이끌려 갑니다.


...


배를 타고 한참 가기를 반복하며, 마침내 다다른 곳은
어디인지 알 수 없는, 거대한 동굴이 있는 '무인도' .

이곳에 툭, 하고 유진을 버려두고서는 수행원들은 배를 타고 다시금 떠납니다.
언제 올 거라는 말도 없이. 거의 죽으라고 버려두는 것이나 마찬가지로군요.

허나, 유진은 어쩐지, 이 섬에서 무엇인가 심상치 않은 이끌림을 느낍니다...

섬을 조사해보도록 합시다.


>>883

릴리는 가슴팍의 고통을 느끼면서, 곧이어 모든 천장의 거미줄을 풀어헤칩니다 ㅡ 만.

쥐 인간들의 사지를 조종하기에는 수가 너무도 많았고, 너무 많은 마력을 필요로 했기에-
울렁거림을 느낍니다. 그리고, 속에 든 것을 게워냅니다. 마력 역류.
아직 이 정도의 마술을 쓰기에는 실력이 부족한 것 같군요.

그리고, 그 틈을 놓치지 않고, 쥐 인간 '어머니' 가 반대손으로, 날카로운 손톱으로
릴리를 향해 공격해오기 시작합니다.

행동해야 할 때입니다.


>>884

라우라는 도리어 당황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에릭을 따라갑니다.

"라우라구나, 좋아, 잘 부탁해."

에릭은 부드럽게 웃으면서 대답하고 ㅡ

곧이어진 말에는...

"학원에 떠도는 소문들을 모두 종합해서, 거르고 걸러서 만들어낸 비밀 마술진이야. 성공할 줄은 몰랐네..."

"....악귀? 나도 꼭 확인해보고 싶은걸. "

"위험해도 괜찮아, 나도... '기자' 로써의 사명이 있- "

그리고.

말을 채 마치기도 전에, 에릭은 어둠속에서 뻗어나온 손에 의해 사로잡혀 사라집니다.

바닥에는 한 장의 종이가 떨어지고...


그것을 들어, 확인해보자 다음과 같은 문구가 쓰여 있습니다.


[ 프레이야 J. 이스턴우드 를 암살하라. M. ]



...
행동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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