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육성/아카데미] 별밤 아카데미 - 11

#9257 [All/육성/아카데미] 별밤 아카데미 - 11 (1001)

종료
#92세이지 - 라우라(4r6uM.k1zW)2026-01-04 (일) 11:30:10
>>91

살찐다고 말하기는 했지만 자신의 몸의 변화가 없으니 생각보다 살은 찌지 않은 걸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세이지만큼 비쩍 말라비틀어진 사람이 살이 찌는 게 어려운 걸지도 모르지만. 폭립의 발라놓은 살코기 위에 매운 소스를 뿌리고 한입 먹은 세이지가 라우라의 말에 긍정의 뜻을 보였다.

고개를 끄덕이며, 음료 한모금으로 입가심을 한 세이지는 이번에는 감자에 매운 소스를 뿌린다.

"세간에는 맛있으면 칼로리는 없다는 속설이 있죠. 직접적으로 확인된 바 없지만...뭐 아직 성장기니까 많이 먹어둬서 나쁠 건 없으니까요."

매운 소스를 뿌린 으깬 감자를 한입, 야채도 한입 먹고 세이지가 잠깐 고민에 빠진다. 나이트아울이라는 성 때문이다. 나이트아울. 나이트 아울... 아.

"앨리스양 말이죠? 그때도 도움을 받았는데 감사인사를 지금에야 드리네요. 그때는 감사했어요."
"앨리스양이랑은...지금은 사이가 썩 좋아서."
이 주제글은 종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