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육성/아카데미] 별밤 아카데미 - 13

#9676 [All/육성/아카데미] 별밤 아카데미 - 13 (1001)

종료
#180◆DkMwM.oX9S(xyRmmoQBce)2026-01-25 (일) 08:28:54
>>168

디트리히는 발걸음을 옮깁니다...

사람이 많은 곳을 찾아, 소문을 알 수 있는 곳을 찾아 걷던 디트리히는
우연찮게도, 식당으로 향하게 됩니다.

아직은 조용한 식당. 밥 먹을 때가 아니기 때문일까요?
수업시간이기도 하고, 밤새 연구를 한 선생님들 몇몇, 아침을 챙겨 먹으러 온 아이들 몇몇 정도만
조용히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뷔페식으로 맛있는 음식들이 한아름 늘어서있군요. 따끈따끈, 모락모락 김을 내뿜고 있는 것이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정통적인 영국 가정 음식부터, 동아시아의 음식까지...
이곳의 셰프, 실력이 상당한 모양인데요.

그러던 중, 디트리히의 눈길을 사로잡는 무엇인가가 있습니다.

" 매옹~ "

... 고양이?
검정 고양이 하나가, 생선 두 마리를 물고, 디트리히와 눈이 마주치더니
그대로 탓, 하고 창문 너머로 사라져 버리는군요...


>>169

"하핫, 이정도는 해 줘야 하지 않겠어?"

" 뭐, 그렇지... 간만의 여행이기도 한데. "

앨리스는 어쩐지 좀 부끄러워 하는 것 같기도 하군요.
그리고 , 선박을 부드럽게 쓰다듬는 리들리입니다.

"좋은 녀석이지? 무리 좀 했어. 이번에 떼어 올 물건이 좀 많기도 하고."

"자, 타자."

그렇게, 앨리스와 리들리, 폼포코와 세이지, 그리고 치프는 거대한 배에 올라탑니다.
내부는 제법 깨끗하고 아늑하군요.

그렇게 배는 긴, 기적 소리와 함께 출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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