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육성/아카데미] 별밤 아카데미 - 13

#9676 [All/육성/아카데미] 별밤 아카데미 - 13 (1001)

종료
#6◆DkMwM.oX9S(RwLLr.5dHa)2026-01-24 (토) 10: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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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안나의 말에, 면접관들의 수근거림이 제법 커집니다.
그리고...

" 좋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사용하는 마술을 직접 시연해서 보여주시겠어요?"

행동해보도록 합시다! 이제 마지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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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지는 더위에 흐물거리면서 교내를 걷고 있었고...
그 모습에, 치프가 의아한 듯 묻습니다.

"...있잖아... 전부터 생각한건데, 세이지는.. 바보야..?"

진짜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고개를 갸웃거리면서 묻습니다.

"더우면 좀 시원한 차림으로 다니던지, 얼음 마술을 응용하던지 할 수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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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은 근처의 사용인들에게, 앨범의 사진을 보여주기로 결정합니다.
사용인들은 사진을 보고 고개를 끄덕이며, 유진을 저택의 점점 더
깊은 곳으로, 깊은 곳으로 안내했고...

안쪽으로 나아갈수록 공간이 뒤틀리기 시작하며
마치 추상적인 그림 안에 들어 온 듯
유진은 혼자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치 사진에서 본 것 처럼
군데군데 빛나는 것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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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버그라.. 들어본 적 없는 가문이군."

"나도 마찬가지야."

그들의 흥미가 다했다는 듯, 아서와 데니얼이 김빠진 한숨을 내쉽니다.
명가조차 아닌 디트리히가 이곳에 온 것이 썩 마음에 들지는 않는 것 같군요.
그런데, 말 잘 듣는 강아지 같은 전략을 취한 것이 이슬락에게는
제법 마음에 드는 듯, 이슬락은 키득거리면서 손을 뻗어
디트리히의 뺨을 부드럽게 쓸어내립니다.

"나는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고, 말하지 못하는데, 순종적인 강아지가 좋더라."

"어떤가요? 이런 강아지라면 티타임은 같이 가져도 좋겠지 않겠어요?"

"하아... 쯧."

"..이번만이야, 이슬락. 자리에 앉아, 룬버그."

"그래서, 재밌는 얘기라도 있으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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