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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두케우스에게서 살아남기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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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61카두케우스에게서 살아남기 -10?-종료

작성자 天子魔◆lMF.VqjaE.작성일 2026-07-13 (월) 13:36:37갱신일 2026-08-03 (월) 12:5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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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장의 규칙】

  1.『D&D 5E』를 기반으로 한 개인 시스템으로 ORPG를 하는 어장입니다.
  2.플레이 시간은 유동적으로 조정되며,변경 시 먼저 알리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3.PL은 게임과 관련된 사항이라면 그 어떠한 것이라도 DM의 통제에 따릅니다.
  4.플레이 도중 과열되더라도 적당한 정도의 대화로 풀 수 있게끔 합니다.

  ◎ 【이전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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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https://bbs2.tunaground.net/trace/trpg/12970/recent
  10?.>>0

흐음흐음.
불필요한 것을 덜어내는데 오히려 공간이 구부러지는 현상이 드러난다.

그리고 그렇기 때문에.
사람은 자신이 원하는 도에 이르기 위해 태극이라는 원리를 차용하는 것이다.

무엇인가가 되기 위해서 무엇인가를 배제한다.
자신이 되고자 하는 것이 되기 위해서 되고 싶지 않은 것을 잘라낸다.

그저,돌이 천천히 흐르는 물방울을 맞고 깎여나가듯이,그 물방울에 맺힌 세월이 제 자신의 뜻에 맞게끔 이끈다.



이거처럼 그러한 정제에 의의가 담기기도 했군
>>625 그러면 정제하고 정제해서

마지막에 담긴 것은 무엇인가?
Attachment
.
극한까지 덜어내고 남은 것.

남은 것이 없기에 허도인가?

허 그 자체가 의의가 있기에, 남았기에 허도인가?
결손각이라는 이 참신한 해석
하지만 맞는 말인게지
덜어낸 후 공간이 왜 구부러지는가, 에 대한 적절한 답인게다
(아마 아닐 거라곤 생각하는데)
그렇게 불필요한 것을 덜어내고 또 덜어낼 적에, 마지막으로 남는 것은 무엇인가? 가 필요한 깨달음인 건가...?
그렇지 않다면 큰일났다. 지금 천마의 설명을 이해하지 못했다 인 거고.
비워진 것은 채워진다.
덜어낸 것은 다시 차오른다.
이해하기 어렵다면 어째서 선검이 무아를 기본 전제로 하는지를 생각하면 좋을 터
검을 휘둘러 비워내고.
비워냄으로서 다시 채워넣을 적에 세상이 검을 타고 흘러들어오며 자연스레 공간도 같이 구부러지고 그러는건가 그럼?
비슷할 터이다
아까 질량이라고 한 게 그런 원리인 게지
결국 공간을 구부리는 것은 무게다.
단지 무언가를 인위적으로 더 채워넣는 것에는 한계가 있을 뿐이다.
자기자신의 그릇을 넘어서는 것을 무인은 담을 수 없다.
그렇기에 역으로 그릇을 비우는 게지
공간을 구부리는것은 무게가 아니라 중력인게지
그럼 여기서 이러한 특질을 강화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비워내는 법이겠군.
중력은 곧 가속도기도 하고(기지개)
아 잠만

윤전과 공간왜곡이면 원심력인가
반대다
중력이 공간을 왜곡하는 것이 아니라
공간이 왜곡된 결과가 중력인 것이지
이거 까놓고 말해서 비워내는게 중점이면 거진 절세경의 깨달음 아닌가.
질량은 시공간을 왜곡시킨다.
왜곡된 시공간의 곡률을 우리는 중력이라고 부를 뿐
글-쿤
>>649 어차피 천가넘도 완벽히 못 비워낸 걸 감안해야 하는 게지
>>652
어렵다.
결국 요지는 '최소한의 핵심'을 제외하고 덜어내야 한다는 것.
광명승천검이 비울 것을 요구한 것은 극속에 달하기 위해 질량을 0에 수렴시킬 필요가 있었기 때문이다.
태극은 비슷하지만 방향성이 다르다.
결국 스스로를 태극의 축으로 삼기 위해선 거추장스러운 불순물이 존재해선 안 되기 때문이겠지.
......자신이 아닌, 자신과 검둔을 통해 이어낸 검의 검령을 형성하고

그렇게 형성된 검령이 드러날 수 있도록, 불필요한 것을 내려놓고 덜어내어야할 적

그 끝에 남는 것, 모든 불필요한 것이 내려놓았을 적 남는 것이 무엇인가를 보려고 할 적



검둔을 통해 신통을 연결해내어 형성된 검령은, 그 형성된 령은 도인 자신의 영이기도 하다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그렇게 덜어내고 덜어내어, 검둔을 통해 영을 형성해낼 적

불필요한 것을 모두 내려놓았을 때 남은 단 하나로부터 검의 영을 다시금 일으켜 세워냈다면

그렇게 덜어내고 덜어낸 것들이 채워질 적, 연속성이 이어지게 만든 단 하나라 할 수 있을지 모른다...? 일까...?
으으음. 이게 맞나?
'태극경이 공간을 굽히기 위해서는 무슨 깨달음이 필요한가'

결국 지문 자체는 이것인 것인데
1. 경력은 무엇으로 이뤄졌나.

2. 태극경의 특질은 무엇에서부터 비롯됐나.

3. 무엇을 바꾸어야 그 특질이 강화될 것인가.
검령을 통해서 완전히 비워내더라도 자기자신을 유지하려는 의도인 것 같은데.....흠.
>>621 >>623

무엇을 바꾸어야 '불필요한 것을 덜어내어 도를 드러내는' 특질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인가?
뭐 기능이라면 측면으로 보면

그레비티 디바이스 이 기능이긴 할 텐데
흠..... 여기까지인가....
태극경의 특질은 순양천기에서 비롯되었다.
순양천기는 순류태극을 부르고 순류태극은 심중의 혜광을 그린다.
혜광은 순양천기와 만나며 허도라는 공능을 드러낸다.


심중혜광이 순양천기와 마주하면 덜어내진다.
심중의 혜광은 태극과 마주하면 덜어내진다.
어떻게 해도 정안되면 다음주 보고

차라리 갈향이 메이낑으로 한다거나
당장 어떻게든 해야한다고 부담 가지지 말고

천천히 가는 것도 좋은 것
무기술, 심법, 보법과 신법
다시 말해서 마음 속의 빛은

그 빛이 드러나는 걸 막고 있는 아집을 순양천기가 부르는 태극을 통해 녹여내며
태극을 강화시켜야 한다.
근데 마인이 아니라

정파의 대표인 무당인데

애도 아집이여?
아집을 강화하는 게 아니라 아집을 지우는거니까
확실히 빛의 순도를 올릴 필요가 있을지도 모르지
방향이 반대지
순양천기, 그리고 혜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