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알하다 본 어장에서도 뛰면 되니깐요 홍홍
이렇게 된 이상 말만 하고 남아있던 걸로 합시다...ㅋㅋㅋㅋㅋ
"왔구나. 거실에서는 뭔가 단서가 될 만한 게 있었어?"
들어온 사람들을 바라보며 말한다.
(왠지 들여다보면 체크해야 할 것 같다)
소나 보고싶어하는 리온이... 눙물
"여기서 숫자 배열을 보긴 했는데... 같이 볼래? 책에서도 글귀가 나오긴 했는데."
은장식의 검을 빤히 바라본다.
"제법 잘 만들었군."
>>778
"불안하지만, 봐야겠다면 한번 보도록 하자."
칼라일은 벽 쪽으로 시선을 돌린다. 쫄았나?
(좀 작지 않냐는 생각을 함)
라일이가 의자들고 때리게 하고싶다
리온아!!!!!! 에구애기혼자이게무슨일이야군대막사같은남자어른들사이에서
비겁하게 벽보고 서있던 라일이
우주인이 어둠에 쫄 것 같은가?<<
눈물나요
"무언가 있었니?"
비겁한 자신에게 왜인지 수치심을 느끼면서도 돌아보지는 못한다.
무슨 이성치가 시골 인심처럼 깎아줘요
>>810 아 에즈가 했으면 이성치 하락했을듯
"...어둠이군. 다시 열어보진 말자."
괜찮은 듯한 아냑의 모습에 안심한다.
"어쨌거나... 여기서 발견한 건 몇 가지 글자와 문장뿐이야. 알 수 없는 숫자 배열도 있고."
신화생물<<<<
>>815
창백한 리온에게 다가가 말을 건다.
"괜찮니? 도움이 되지 못해 미안해. 힘들면 잠시 쉬어."
믿음직한 어른은 아니지만 나름 연장자가 아닌가.
"...나갈 수 있을거야."
>>818 우리 다갓이 능력이 좋네요
>>822 "나도 남을게."
이런 곳에서 홀로 있는 건 좋지 못할 듯해, 함께 있기로 한다.
>>825
"내가 발견한 건... 이곳에 있는 몇가지 문자와, 이거야."
>>631을 보여주었다.
>>659 에구 이거 이제봤네요
히오 해석 잘하는데? 방탈출 잘할거같다
뭐라구-? 레스를.무려.10연속 뽑기가 된다구?
에코 프렌들리 과학자
히오한테 새짖이네 세상 보여주고싶다
(친환경 발전으로 출근길 지하철이 일주일에 세번 끊김)
히오야 여기 좋아
가끔 나노로봇 폭풍이 지나가면서 유기물을 다 분해하는 것만 빼면
>>847
리온이의 모습을 보며 안절부절 못한다.
"그, 그렇지 않아. 서로가 누구인지 기억하고 있잖니."
본인도 함께 침대 밑을 살펴본다.
ㅋ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지금까지의 다갓 인성을 보면 크리티컬 예상합니다
>>862
"으음. 그냥 깨끗하군. 잠이라도 자고 갈까?"
농담이었지만 통했을지는 모르겠다.
"이불을 뜯어볼까."
뜯어도... 되나? 된다면 북북 찢어버리기.
방에는...
trpg>88>631
trpg>88>618
trpg>88>620
>>876
음. 기분이 좋아졌다.
"속에는 아무것도 없네. 깃털이라도 가지고 놀아볼래?"
리온이에게 정말 도움되지 않을 법한 말이나 한다...
"아니면 이곳은 다른 사람들이 조사하고 있으니, 우린 나가볼까."
파편이.. 뚞뚝???
>>882 찾아보꼐용
trpg>88>571
>>888
"둘이 붙어다니는게 좋을 것 같아. 서로에 대해 이야기하는 건 어떨까?"
함께 거실로 나가본다.
"좋아하는 음식이 있니?"
넹 책장 뒤적뒤적하다 대충 두번 죽는법 배웠어요
그동안 한것 리베리가 엄청난 운빨로 호신용무기 찾은거밖에 생각이
아리가또 아리가또
탈주가 좋아함 몇번을 봐도 너무웃기다
해탈이였으면 변기에 머리 박아보라고 하는건데
>>906
"음, 달고 좋지. 마음을 달래기에 그만한 게 없어."
칼라일도 곰곰이 생각해본다.
"어릴 땐 생선을 꿀에 절인걸 좋아했어. 훌륭한 별미지."
거실 바닥에 앉아본다.
"좋아하는 꽃은 있니? 내가 어릴 적엔, 성 앞에 라벤더가 가득했단다."
다시마로 뭐 요리해볼까요(?)
아 오토리로드가 버튼 눌러야 되는거구나
왠지 안되더라
고양이를 죽이다니-!
와
신세계
너무 행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