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앙~
제가 쓰는 CoC 시트가 에주께서 올려주신 시트랑 디자인이 다른데요, 혹시 제가 쓰는 시트 그대로 드리면 진행이 불편하실까요?
가장 커다란 칸이에용
히마
<dice>1 10</dice>
다이스는 어떻게 굴리는 건가요
10
이건가??
아~ OKOK예요
첫 다이스부터 펌블(※최댓값)이라니 리베리의 미래가 밝다
잔잔하게 개망한 노래가 뭐가 있을까요 찾아볼게요(??)
>>31 이게 그... '해당 연령 해당 성별 해당 종족의 평균 대비 크기' 라고 생각하시면 되어요
신화생물이 아닌 이상은? 그렇습니다.
>>32 괜찮아요 제가 미리 준비해놔서 그런 거니까!
오... 룰북을 찾아봤는데 >>33에 대해서 제가 잘못 알고 있었네요.
우선 특성치를 해석하는 방법은 플레이 모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단 걸 전제로 두고...
크기 15가 인간 어린이(15kg) 정도라고 보시면 되고
60이 평균적인 인간의 크기 (75kg) 정도라고 합니다
수정은 제가 해야 할 듯 싶네요 다이스 굴린대로 썼더니 저런 참사가.
그래서 내가 진작에 값 좀 잘 내랬지 다갓!!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41 크기 특성치를 55 → 80 으로 변경하겠습니다.
피해보너스 1d4가 추가되는데 적용하셔도 되고 안 하셔도 되고...
아리가또 고자이마스
중장비조작... 기대되어요(?)
포크레인 조작 판정 실패하면 리베리가 투척 판정으로 로드롤러를 시도해볼게요
어차피 시나리오 내에서 쓸 일 없을 것 같으니 노가리에서나 써보는.
처음 들어보는 조합의 외국어다...
>>62 이미지같은 경우에는 저는 에주가 0레스에 써주신 방법 사용했고요
행운은 네 시트 만들 때 굴리는 게 맞습니다 (3d6) * 5 예요
6면체 다이스 세 번 굴려서 합계에 5를 곱하시면 되어요
괜찮아요 조급해하지 마시어요~~
탈주도 리베주처럼 오늘이 토요일인 걸 까먹으신 게 아닐지
>>73 인정합니다
덧붙여 수상할 정도로 숫자가 높은 기능치 구경하는 재미도 있다고 생거ㅏㄱ합니다
리베리를 예시로 들면 근접전(75)이라거나
히오는... 과학 두 개(각 70)라거나
혹시 CoC가 심포지엄에 토론 맞짱 뜨러 가는 룰이었었나요?
>>84 (기립박수)
리온이 자동차 운전 가능 < ????
오컬트... 사소하게 아...........(안타깝)하게 되는 부분
정확히는 사회학일 거예요
세부 전공 확립하기 전에 자퇴했지만.
네엥
잡담어장에도 올려둘게요
아
기본 기능치는 더 낮추실 수는 없어요. 기존 수치에 추가만 가능해요
우리 리온이 벌써부터 프로 드라이버의 소질이 보여요 우리 아이 천재예요
네네 시트의 기능치 항목을 보시면
회색 칸 = 기본 수치
흰색 칸(입력칸) = 추가되는 수치
녹색 칸 = 최종 수치
적색 칸 = 1/2값 = 어려운성공 기준
자색 칸 = 1/5값 = 극단적성공 기준
이렇게 된답니다
예를 들어 리온이같은 경우에는 지금... 은밀행동이 80% 확률로 성공하고 위협은 15% 확률로 성공하네요.
기능이 많이 어렵죠 이해합니다... 저도 처음에 되게 많이 헤맸었어요
아무튼 초톡방이니까 OK
와아 신난다
막간을 이용한 설명
여기서 주사위 값은 보통 낮으면 낮을 수록 좋은 거예요
예를 들어 기능치가 50일 때 주사위값이 48이 나오면 성공이고 62가 나오면 실패입니다!
(리베리우스라면... 작살질을 하려고 집을 나왔을 타이밍이다. 그는 물고기를 잡아서 돈을 벌어야 한다.)
줄글 캐입과 상판 역극이 뭔 차이인지 잘 모르겠으니 일단 손가는대로 써볼게요
( ( ´ ᴗ `) < 대략 이 쯤의 표정으로 멈춰서 있다.)
... 음, 일단 리온씨.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네요.
(인사는 문화시민의 덕목으로써 반드시 해야 하는 행동이니 해주고...)
그쪽에 계신 분은... 누구실까요?
(약간의 경계가 담긴 눈빛으로 바라보았다. 누구시길래 저희 집 앞(?)에...)
소나씨가 안 계세요? ... 그건 큰일인데. 이전까지는 같이 계셨던 건가요?
(놀랐다는 듯 안경 뒤의 두 눈을 껌뻑이며 물었다. 위로의 말보다 상황파악을 먼저 하는 건 어쩌면 직업병일 수 있었다...)
... 아, 하이-오씨이신가요. ... 예상보다 더 작, (크흠) 예상했던 모습이 아니라서 알아보는 게 늦었습니다. 만나서 반가워요, 리베리우스입니다.
(아는 사람이라는 확신이 들자 눈매가 부드러워집니다. 히오한테 한 손을 내밀며 자기소개를 합니다. 악수하자는 뜻이겠지요.)
말투는 편한 쪽으로 쓰셔도 됩니다. 존댓말도 상관 없어요.
>>144 네엥
짧게짧게 써야 하는데 일댈톡방에서 일상 돌리던 습관이이이이
색깔을 확인해보겠사와요
(리온이 뽀담뽀담... 토닥토닥... 불안해하지 마렴...)
애들 넘 귀엽다 2222 까까 들고 다닐걸 그랬어요 리온이 먹여주게(?)
일댈 바이럴
많이많이 일댈합쉬당 (농담입니다)
참치마요에서 마요가 없는 상황이잖아요 지금
(?)
15
이제 누가 키퍼링 해주나...
어어어?!?! 하다가 가까스로 초톡방 관련 뭐시기겠구나를 알아차렸다던가
(꼬리 끝이 바닥을 탁탁.) ... 햇빛바라기를 잡으러 갔어야 하는데요. (그게 문제인가?)
저는 여기가 어떤 곳인지 짐작가는 바가 없는데요, 혹시 여기가 어디인지 아는 분이 계실까요?
글쎄요... 뭐, 누군가의 장난이겠거니 생각합시다. 주동자를 만나면 꿀밤 한 대 쥐어주는 생각을 해보면 어떨까요? 저는 그러면 긴장이 풀리더라고요.
(농담인지 아닌지 애매한 말을 하며 리온의 어깨를 토닥토닥 두드려주고 있습니다.)
신발 신은 거 강조된 거 킹받고 웃겨요
(현관문 빤히... 보며) 안 열리나요?
(이런 상황에서 슬리퍼를 챙기나... 생각하다가) 원하신다면 슬리퍼가 있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현실로 통하는 것은 이 문 뿐이라... (잠시 고민하는 시늉이라도 하고는) 부술까요?
아니 뭐, 꼭 저들의 규칙에 따라야 할 필요는 없잖아요. 길은 스스로 개척해나가는 거지.
(신발들을 살피며 되도 않는 말을 늘여놓습니다...)
★신발들을 자세히 살펴봅니다. 관찰 기능을 사용해도 될까요?
>>200 태어날 때부터요
못 본 새에 소나씨와 한 몸이 되셨네요, 리온씨... (허허...)
다수결로 정해볼까요. 일단 저는 찬성이고 리온씨는 반대니까 히오씨만 정하시면 됩니다. (물론 반쯤 농담입니다. 그럼요.)
유감스러운 결과입니다. 하지만 저는 지성인이니까 결과에 승복하지요. (덤덤~)
굉장히 고급스럽게 잘 꾸며진... 그러면서도 생활감은 있는 공간이네요. 누군가가 살고 있던 공간일까요?
★통유리문을 열어봅니다.
지성을 근육에 축적하는 거군요
>>219 설득롤 굴려주세요
>>223 그대의 말이 옳습니다 뇌는 근육이지요
......? (소리가 들린 쪽으로 황급히 몸을 돌립니다. 무슨 일이지?)
리온씨, 혹시 숨겨놨던 괴력을 이 곳에서 해방시키셨습니까?
(가장 가까이에 있던 리온이한테 농담 한번 던져봅니다...)
혹시 모르죠 이따가 지문 나올 때 우리 모두 유리조각에 찔리거나 거울 너머에서 괴물이 나타나서 이성판정을 해야 할 수도...... (농담)
젠장 맞추고 싶지 않았는데!!
64
리베리는 이성치 얼마나 하락되는지 나오고 반응 쓸게용
......? (순간적으로 스쳐지나간 상에 리베리는 심각한 표정을 한 채 제 가슴께를 더듬어봅니다. 자신의 상태에 별 이상이 없음을 확인하고 나서야 두 사람을 다시 돌아봅니다.) 두 분 모두 다치신 곳은 없습니까? 발로 치우는 것도 자칫하다 찔릴 수 있으니 가까이 가지 않는 게 좋아보입니다. (절레...)
저는 괜찮습니다. 찔린 곳도 없고요. (고개 슬 기울이며...) 방금 그건 뭐였을까요, 음, 지금 생각해봐야 소용 없으려나.
(끄덕...) 더 있기엔 불길하네요, 쓸만한 정보도 없을 것 같고. 건너편 방으로 이동하는 게 좋을 듯 싶습니다.
★오른쪽 방으로 들어가봅니다.
(쫄래쫄래...)
자... 리베리는 수세식 변기를 안다 모른다
지능 판정 들어갑니다
2
변기 ㅈㄴ 잘알이네요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다른 차원의 가정집은 몸을 씻는 곳과 용변을 처리하는 곳을 따로 두기도 하고 그럽니까?
★혹시 모르니(...) 변기 뚜껑을 열어서 안쪽을 확인하며 물었습니다.
저는... 사실 이 집을 이루고 있는 건축 양식 자체를 처음 봅니다만...
(판타지 세계관에서 온 사람의 눈.)
>>271 각오했던 게 안 나와서 다행이에요
어쩐지. 저는 처음 왔을 때부터 이상한 걸 눈치 챘었다고요.
(아닙니다.)
욕실은 따로 더 볼 필요가 없을 것 같고, 거실로 가봅시다.
>>277 Holy shit
흥미로운 가설이긴 합니다. 설계도대로 그림을 그렸을 때 무언가를 발견할 수 있다거나-
(리온이와 합류하며 말했습니다.)
마법진도 흥미롭네요. 저라면 하나쯤 설치해뒀을 것 같습니다.
(약간 설레는 마음으로... 주방을 살펴보러 가봅니다.)
저는 주방 쪽을 살피고 있을게요. 다른 분들은 다른 쪽을 살펴봐주셔도 괜찮습니다.
★주방을 살펴봅니다.
제가 사는 집보다 방이 많은 게 조금 배아픕니다. (...)
다람쥐 귀여워
★ 선반의 봉지에 담긴 무언가를 살펴봅니다.
요즘 태어나는 아이들은 전화 아이콘이 왜 수화기 모양인지 모른다는 그거구나
>>298 글씨 크기 문제였을까요... 좀 낫다니 다행입니다
다시마.
(다시마.)
★ 다시마를... 챙길 수 있나? 챙길 수 있다면 손에 덜렁덜렁 든 상태에서 싱크대를 살펴봅니다.
다시마를 손에 든 210cm짜리 남성은 귀엽다기보단 수상해보일 것 같은데요
리베리도 그럴 것 같아요. 정신이 없어~~
누가 봐도 번개 크리스탈이잖아요? (고구마 맞는 것 같다는 뜻)
죽은 자 불쌍하다 죽은 것도 억울한데 열쇠까지 꽂혀야 해
리온이 짱 유능해진 거 완전 럭키비키자너~~~
★ 그렇다면 냉장고를 열어봅니다. 여전히 다시마와 함께.
어어 잠시만요 이것만 살펴보고 금방 갈게요~! (리온이한테 크게 소리쳐줍니다...)
집주인이... 고양이와 귀여운 걸 좋아하는 것 같다?
★ 가스레인지 문을 열어보며 말했습니다.
어? 그러게요? 왜 자연스럽게 전자레인지라고 생각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충 살펴보는 걸로 해주세요............
>>342 이렇게 처리하셔도 저는 상관 없어요(?)
리온씨, 히오씨! 혹시 푸딩 드실 생각 있으세요?
(고양이다시마와 고양이자석을 파밍하며... 두 사람한테 외쳤습니다.)
>>349 고양이에요.
(고양이 다시마를 들어 보여줍니다.)
역시 리온이야 유능해
리온주! 탈주의 중도 참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냉장고 안에 푸딩이 있어요. 수북하게요. 드시고 싶으시면 드셔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뜸.)
아마도?
하긴, 리온씨의 말도 맞네요. 다른 차원의 분들한테 제 해독 마법이 잘 통할 거란 확신도 없으니까...
(... 왠지 아쉬워 보입니다? 리베리는 리온한테 합류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푸딩이 싫으시다면 다시마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히오와 함께 리온이 쪽으로 합류합니다.)
네에엥
너구리 3마리
탈주를 위한 요약
- 지금 있는 곳
1) 왜 온 건지 아무도 기억하지 못 함.
2) 현대식 가정집처럼 생김.
- 복도 왼쪽: 욕실
1) 거울이 깨진 뒤, 거울조각에서 각자 자신의 모습이 입이 찢어지게 웃는 모습을 발견했음.
- 복도 오른쪽: 화장실
1) 탈주가 좋아함.
- 현관
1) 안 열림.
2) 우체통의 종이 「현실로 통하는 것은 이 문 뿐. 은의 열쇠를 열쇠 구멍에 꽂아라.」
- 거실: 상자
1) 이미지 쪽지
2) 상자에 사다리꼴, 직사각형, 그리고 어떤 동물의 실루엣처럼 생긴 3개의 오목한 흠
- 거실: 테이블
1) 「잃어버린 것은 돌아오지 않는다. 잃어버린 것은 더 이상 찾아오지 않는다.」
2) 「열쇠 구멍은 죽은 자의 중심에. 현실로 가는 문은 삶을 갖지 못한 자를 용서하지 않는다.」
- 거실: 주방
1) 조리대 선반에 고양이모양 다시마가 있음
2) 냉장고: 고양이, 푸딩, 검은 네모 모양 자석이 붙어있음. 안에는 푸딩이 수북함. (의미 있는 정보값이 맞나 이거...)
사소하게 신경쓰이는 것
지도에서 거실의 좌측 하단에 있는 네모는 뭘까요
냉장고인가?
냉장고구나
외롭게 있었구나 너
그래서 푸딩과 함께 있었구나...
푸딩만이... 냉장고의 외로움을 달래줄 수 있었으니까...!!
빨대 세척 하고 올게요
시트는 이미지로 공유해주시면 된다고 합니다~
아무도 재력에 투자를 안 해서 다같이 무일푼으로 거리에 사는 거 왜이렇게 웃기죠
근데 칼라일 정신 10
괜
괜찮으시겠어요?
정신이 최소치 15면...
이성치가 3만 깎여도 바로 장기적 광기예요
>>414 네 맞아요 정확히는 1/5가 깎이면 장광이에요
15면 일시적 광기 걸리는 게 더 어려울지도
아하 이미 칼라일은 장기적 광기 상태였구나 그러면 이해가 되죠(???)
제 의견은 적당하다고 봅니다 그치만 최종 판단은 에주한테.
깜짝이야 광기표 들고 올 뻔
<ㅇ>
지금 뭔가 엄청난 게 지나간 것 같긴 한데 아무튼 진행 괜찮습니다
CoC 룰북에서 유난히 너덜너덜해진다는 그 부분이다
참고로 제 룰북 친구는 무기 부분만 너덜너덜하답니다
히히 화염방사기 발사
ㅋㅋ
칼라일 겨우 합류했는데 합류 시작부터 광기상태면 어카죠? ㅋㅋ
두근두근
와우
저렇게까지 강렬한 주사위값으로 실패할 필요는 없었는데
>>469 아마 그게 추가 룰 부분으로 들어갈걸요?? 100만 대실패로 취급할 수도 있는 걸로 아는데
(아무튼 에주를 봄)
와 정말 감ㅋㅋ사합니다
룰북 찾아보고 왔는데 제가 또! 잘못 알고 있었네요 야매로 CoC 배우지 마세요
성공 기준이 50 미만이면 96~100이 대실패인 게 맞네요 혼란을 줘서 미안합니다 하하
지금 세 명 다 거실로 있으니까 칼라일이 거실로 합류한 뒤에 본격적으로 시작할까요??
>>490 리온히오리베가 거실의 조사 포인트는 모두 조사한 상태고, 이제 거실의 세 방향에 있는 방을 조사하면 되는 차례예요.
칼라일이 거실로 합류한다는 지문 작성해주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리온의 손에 고양이다시마를 들려주고 있던 그는, 현관 복도 쪽에서 인기척이 들리자 그쪽으로 눈을 돌립니다. 경계심이 가득한 눈빛입니다.)
...... 누구십니까? 이 집의 주인 되시는 분이십니까?
.o(할로윈염산테러가 진짜 있던 일인가요 그럼)
.o(무섭네요 톡방의 할로윈)
...... 다람쥐랑 시계랑 고구마는 어디에서 온 거예요?
(놀랍게도! 리베리우스는 거실의 상자에 있는 다람쥐와 시계와 고구마의 쪽지를 보지 못 했다. 하지만 위에 이미지가 있으니 기억이 안 나거나 확인하지 못 한 탐사자는 참고하도록 하자!)
그런데 이 다시마는 어딘가에 들어갈만한 크기가 아닌 것 같은걸요...?
다시마 추론 진짜 굉장히 좋았는데 이거 원본 시날이 일본산일 것 같아서 왠지 아닐 것 같은
슬프다...
............
(꼬리 탁탁...)
... 아, 칼라일씨예요? 칼라일씨도 여기 오셨... 어떻게...?
(현관은 닫히지 않았나...? 아연하게 생각하면서도 우선 당신을 향한 경계심은 누그러든 듯한 모습입니다.)
우선 안녕하세요, 저는 리베리우스입니다. 많이 놀라셨죠? 몸 상태가 이상하지는 않으시고요?
>>515 웃지 마요 무서워요
몸 상태가 (일단 얼굴 보면 무사하지는 않으신 것 같긴 한데) 이상하지는 않으시고요?
>>513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고마워요. (어깨 토닥...) 나쁘지 않은 추론이었다고 봐요, 이런 거 만드는 사람들은 그런 사소한 부분에 힌트를 많이 남겨두거든요. 리온씨의 추리력이 많이 도움이 될 것 같은걸요?
그러면 다시마가 아니라 다시고가 되어버리는걸요. 다시고라는 건 들어본 적도 없어요.
... 아, 그 별칭 앞에 있는 O가 오-라고 읽는 거였어요? 그래서 오리온이고요?
(지금 처음 안 사람의 눈빛이다...)
운신에 어려움이 있는 게 아니라 하시니 다행이지만요... 움직이기 힘들어지면 말씀해주세요. (미소를 지으며) 그리고 말씀은 편한 쪽으로 해주세요. 이해하니까요.
제 생각에는 거실에서 통하는 방을 살펴본 다음에 더 이야기를 나누어봐야 할 것 같아요. 마침 단어도 세 개에 방도 세 개였잖아요?
잠시 화장실 후딱 빠르게 다녀올게요
★혹시 리베리가 상자의 홈을 한번 살펴봐도 될까요
리베리가 이러저러하고 상황을 설명했다- 라고 하면 칼라일이 아하 그런 거구나 완벽하게 알았어 해주실 수 있나요??
(리베리는 칼라일한테 지금 상황을 이렇게 저렇게 알잘딱으로 설명했습니다. 선생님이니까요!)
>>548
★주방에서 거실로 돌아올 때, 냉장고에 붙어 있던 고양이 자석을 파밍했었는데... 그걸 홈에 대어봐도 될까요?
다시마는 눈에 좋다고 알고 있어요.
(이 상황에 아무 도움도 안 되는 잡지식입니다.)
왜 열리죠? (왜 열리지?)
차가운 상자(=냉장고)에 붙어있던 자석을 떼어서 여기에 넣어봤더니 상자가 열리네요. 나머지 홈들도 똑같은 방식으로 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들도 상자 안을 볼 수 있도록 비켜서면서 말했습니다.)
추진력 엄청난 칼라일씨
그럼 리온씨는 저와 같이 상자를 조금 더 살펴봅시다.
리온씨, 냉장고에 다른 자석이 있나 살펴보고 와주시겠어요? 그동안 저는 비밀번호를 풀려고 시도해보고 있을게요.
독단적인 잠에서 깨어난 칸트처럼 공부하는 플리란게 도대체 왜 있는거지
Hio가 부탁한다면야......
★혹시 행ㅋㅋㅋ운판정으로 비밀번호 풀려고 해봐도 되나요
극단성공이어도 완전 OK
★ ㅋㅋ 아 극단성공 완전 껌이죠 가보자고
9
왜 진짜 됨?
... 없던 걸로 해요? (덜덜덜덜덜 떨면서 키퍼 눈치 보기)
>>607 글 쓰니까 이제 글 작성 완료됐다고 우측 상단에 뜨네요 pc 기준으로요
>>620
.....................................
(... 이게 왜 열렸지? 진짜 열릴 거라고는 진심으로 정말로 상상조차 못 했어서 어안이 벙벙하다. 일단 안에 있던 칼은 본인이 챙기고... 누가 볼세라 후다닥 상자를 닫습니다. 나... 나는 아무것도 안 했어.)
★상자 안에 들어있던 칼을 살펴봅니다.
>>630 어?
열리는... 소리요? 저는 못 들은 것 같은데요......?
(사고쳤다는 사실을 일단은 필사적으로 숨기기로 한 리베리였습니다.)
이성 판정
26
?
저건 빼도박도 못 하게 대실패
96가지고 이거 대실패 맞아요? 자와자와 하고 있으니까 다갓이 화끈하게 100을 선물해주는 모습이다
아니야─────!! 나는 이런 결말따위 원하지 않았어─────!!
(※결말 안 남)
>>660 지능판정
61
다갓 자꾸 왜 이러세요
이런 부분에서 설정 고증하고 싶지는 않았어요
어른들 다같이 아방방?하는 와중 리온 혼자서 똑부러진 상황 발생
>>672 응? 아니구나 칼라일 지능이 90이네요 왜이렇게 높아
같은 영웅인데 리베리야 너는 왜 그러니
>>680 이런 말 괜찮나? 설...설레요(???)
>>682 이성 항목의 제일 가운데 칸을 수정하시면 될 듯 싶습니다
... 아 제가 다른 버전으로 시트를 보고 있었
아
혼란 줘서 죄송합니다 자꾸 왜이러지 하하 사실 지능 펌블낸 건 저였나봐요!
>>686 이성 판정
28
아뇨아뇨 에주가 본 게 맞아요 제가 잘못 봤어요
죄송합니다 머리 박을까요?
스프레드 시트에서 '이성' 항목의 가장 가운데칸을 수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700 그렇군요 그럼 저 혼자 머리 박을게요 머리 박는 거 보실래요?
>>704 아닙니다 그대의 이성 초기치는 10이 아니라 30이었습니다 30 기준으로 계산하셔야 합니다
뭐지? (뭐지?)
>>710 근데 지금까지 한 번 빼고 다 성공한 저도 지금 총합 4 깎이긴 했어요
(손등에 난 금을 물끄러미 바라보며 몇 번 쥐었다 폈다를 반복합니다. 뭐, 괜찮아요, 이것보다 더 심한 상황에 처한 적도 많은걸요. 사지가 잘 움직인다면 그걸로 됐습니다.)
... 리온씨, 그쪽 상자는 상태가 어떤가요?
혹시 탈주 지금까지 이성치 몇 깎였는지 기억하시나요?
그럼 지금 아마 이렇게 나와야 할 거예요
그리고 무려
>>> 장기적 광기까지 남은 수치 2 <<< >>729 거기에서 정신만 30으로 교체해보시겠어요?
아잇 이미지 저리 비켜
건의게시판에 올리고 올게요
>>737 다 구토했니? 그러면 이제 조사를 하자.
>>738 동감합니다. 게다가 리온씨는 소나씨를 다시 만나야 하시잖아요.
(그러니 어서 내보내야지요, 한 명이라도 더. 리베리가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 그, 런가요. 처음에 넣었던 하나가 당첨이라 다행입니다. (정말 더럽게 운이 좋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더 살펴보고 싶은 부분이 혹시 있으실까요? 저는 이 이상 보고싶은 부분이 없거든요. 두 분이 오시기 전에... (뜸.) ... 잠깐 쉬고 있어도 될 듯 싶어요.
다른 방에 먼저 가본다 vs 그래도 합류는 하자
2
앗, 리온씨! 같이 가요!
(하마터면 혼자 남겨질 뻔한 리베리... 후다닥 리온의 뒤를 따라 방으로 들어갑니다.)
저는 거짓말 않고 4시요
...... 창문이요?
(곰곰.)
거실에는 창문이... 없... 던 것 같은데요? 그게 왜요?
빨빨빨
리베리가 자기 상자 연 걸 말한다 안말한다
1
거실의 두 개의 홈에 자석을 끼워넣어봤는데, 별다른 변화는 없었습니다. 원래 보였던 도자기 상자에서는 이런 게 나왔고요.
(은장식의 검을 꺼내 다른 사람들한테 보여줍니다.)
그것 외의 다른 단서는, 글쎄요. 저는 찾지 못 했습니다.
>>778 궁금하다면 열어보셔야죠. 저는 말리지 않습니다. (끄덕.)
그렇죠? 이런 곳에서 발견된 게 아니었다면 가져가고 싶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장식으로 삼아도 괜찮을 것 같아요.
(호신용(?) 무기(??)가 생겨 마냥 좋아보이는 리베리우스입니다.)
전투가 발생하면 무기 보너스 붙여주세요 에주 (에주:?
호신용 의자
그럴 것 같았어~~~!!!
창문 쪽에는 특별한 게 있었습니까? (진짜모름 표정.)
하하 이성치 잘 깎인다
시커멓고... 깊군요.
(이해는 안 됐지만 아무튼 그런 거군요. 이해된 척 고개를 끄덕입니다.)
어찌됐건 마냥 평범하기만 한 가정집은 아니게 되었습니다. 유감이라고 해야 할지.
(리온의 상태를 곁눈질로 흘금 살피고는) 이 곳에서 볼 게 더 없다면 자리를 뜨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다들 어떠신가요?
(칼라일과 함께 있는 리온을 살피던 리베리우스.)
... 히오씨, 책상은 저랑 같이 살핍시다. 두 명이서 살피면 발견되는 게 더 많아지겠죠.
(몸을 돌려 책상 쪽으로 성큼성큼 걸어갑니다.)
★히오랑 함께 책상 위를 살펴봅니다.
>>833 이거 왜 어색한 ppl 대사처럼 읽히죠
... 제가 논문 찾을 때 책상이랑 다를 바가 없네요.
(농담인지 아닌지 애매한 말을 던지며 서랍을 열어봅니다.)
★서랍 속 종이를 먼저 살펴봅니다.
뭐 없으면 비명 질러선 안 되나요? 이유 없이 비명 질러서 사람 깜짝 놀래키는 게 취미인데.
(큰일날 소리를 합니다...)
꼬리를 밟지 않아주어서 고마워요. 신발 밑창에 징같은 건 안 박아놓으셨죠?
>>849
★ 두 번째 장을 봅니다.
(슬그머니 자기 팔에 꼬리를 감으며...)
빛의 전사도 꼬리 밟히면 아파요
★ 다음 종이를 읽어봅니다.
>>867 사실 저도요
그래서 지금 대충 감으로 조사하고 있어요
★ 다음 장을 읽는다.
탈주 혹시 왼쪽 서재방 첫 입장 시 레스도 가지고 계시나요?
음.
(자기 옆에 있는 히오의 눈치를 살피다가, 히오 몰래...... 은장식 검으로 자기 팔뚝에 상처를 내봅니다.)
★자기 팔뚝에 이름을 적어 둘 생각입니다. 은장식 검으로 팔뚝에 상처를 낼 수 있나요?
>>885 만약 하실 거라면 앵커를 달아주는 게 좋을 것 같아용
>>887 매우큰감사
저희 지금 책장은 찾아본 상태인거죠?
>>894 아리가또
대충 죽는 법
trpg>88>375
중간요약
trpg>88>571
서재 입장
trpg>88>618
벽에 써져있는 것 1
trpg>88>620
벽에 써져있는 것 2
trpg>88>631
책장책
trpg>88>849
책상 서랍 1
trpg>88>862
책상서랍 2
trpg>88>870
책상 서랍 3
리베주가 파악한 건 이 정도입니다
trpg>88>878
책상 서랍 4
아이고 이거 빠뜨렸다
그래서 그 다시마랑 쪽지는 뭐였던 걸까요(...)
일기에서 언급된 소녀가...
다시마를... 좋아했나...?
분명 오토리로드가 있음에도 습관적으로 새로고침을 누르는 리베주
>>914 너구리요
pc버전 기준으로 입력칸 좌상단의 리로드 표시가 검정색으로 빙글빙글 돌아가면 오토리로드가 적용된 상태입니다
모바일은 모르겠어요
>>921
★팔뚝에 칼로 자기 이름을 적습니다. 정자로.
휴~~ (?)
test
다음 세션을 위한 바로가기 모음
trpg>88>295
거실 테이블 쪽지 1
trpg>88>320
거실 테이블 쪽지 2
trpg>88>375
중간요약
trpg>88>571
서재 입장
trpg>88>618
벽에 써져있는 것 1
trpg>88>620
벽에 써져있는 것 2
trpg>88>631
책장책
trpg>88>849
책상 서랍 1
trpg>88>862
책상서랍 2
trpg>88>870
책상 서랍 3
trpg>88>878
책상 서랍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