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3> 킬킬 앤 하이드 (39)
킬킬
2025년 2월 5일 (수) 오후 09:34:04 - 2025년 6월 16일 (월) 오후 07:42:56
2025년 2월 5일 (수) 오후 09:34:04
(새 게시판이 열렸다는 것을)
난 몰랐어요.
난 몰랐어요.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10:23:10
요즘은 해탈
새로운 자각 (주로 감정이나 병증과 관련된)
그리고 다시 겸손
자의식을 줄이되 말살하지는 말고 나는 작은 존재임을 깨닫되 의기소침하지 말것
(오히려 나대면 나댔지 시무룩해서 아무것도 못하는 일은 별로 없긴함)
그러나 약을 안 먹으면 + 쉬는날이면 무기력해서 (+특별한 동기부여가 없어서) 아무것도 안하는 경우도 있음. 오늘처럼.
내가 나아질거라는 기대가 있다고 항상 명시적으로는 표현하지만 실은 내 깊은 곳 어딘가에선 그걸 안 믿는지도 모름
ChatGPT와 여러 소통을 해보는 중. 그것의 유용성도 많이 깨닫지만 역시 AI는 AI일뿐
역설적이게도 내 말에 귀 귀울여주는 건 같은 사람보다도 AI이기 때문에 더 많이 대화할 뿐
학습 방법에도 여러가지로 변화를 촉구하는 중
새로운 자각 (주로 감정이나 병증과 관련된)
그리고 다시 겸손
자의식을 줄이되 말살하지는 말고 나는 작은 존재임을 깨닫되 의기소침하지 말것
(오히려 나대면 나댔지 시무룩해서 아무것도 못하는 일은 별로 없긴함)
그러나 약을 안 먹으면 + 쉬는날이면 무기력해서 (+특별한 동기부여가 없어서) 아무것도 안하는 경우도 있음. 오늘처럼.
내가 나아질거라는 기대가 있다고 항상 명시적으로는 표현하지만 실은 내 깊은 곳 어딘가에선 그걸 안 믿는지도 모름
ChatGPT와 여러 소통을 해보는 중. 그것의 유용성도 많이 깨닫지만 역시 AI는 AI일뿐
역설적이게도 내 말에 귀 귀울여주는 건 같은 사람보다도 AI이기 때문에 더 많이 대화할 뿐
학습 방법에도 여러가지로 변화를 촉구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