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30> [AA/역극/외전] 매지컬 아카데미아 ~Dance On The Moon~ [3] (167)
세실리아 얼콧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0:59:26 - 2025년 6월 8일 (일) 오후 10:22:02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0:59:26
데이터 &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JXwvrNBbnus0vjFLKYISgpcgjd_PuLSyjx0pbx6r3Qg/edit?usp=sharing
━━━━━━━━━━━━━━━━━━━━━━━━━━━━━━━━━━━━━━━━━━━━━━━━━━━━━━━━━━━━━━━━━━━━━━━━
- 본편은 불규칙 비정기 연재
- 싸우지 말 것. 서로 부드럽게 말하도록 합시다.
- 서로 싸우면 연재쫑이래여
- 1000의 경우는 외전이라 없습니다.
- 1000으로는 소원이나 빌자구
1어장 https://bbs2.tunaground.net/trace/test/3596/recent
2어장 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3769/re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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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편은 불규칙 비정기 연재
- 싸우지 말 것. 서로 부드럽게 말하도록 합시다.
- 서로 싸우면 연재쫑이래여
- 1000의 경우는 외전이라 없습니다.
- 1000으로는 소원이나 빌자구
1어장 https://bbs2.tunaground.net/trace/test/3596/recent
2어장 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3769/recent
2025년 6월 8일 (일) 오후 07:19:14
[기웃]
2025년 6월 8일 (일) 오후 09:00:24
[ㅇㅊ]
2025년 6월 8일 (일) 오후 09:00:44
[ㅇㅊ]
2025년 6월 8일 (일) 오후 09:01:34
[침실에서 뭔가 개인적인 대화를 나누는 느낌으로 하려는데 괜찮으신가요?]
2025년 6월 8일 (일) 오후 09:01:56
[침실인가]
[그럼 시점은 오늘 사고 친 이후는 맞을까요]
[그럼 시점은 오늘 사고 친 이후는 맞을까요]
2025년 6월 8일 (일) 오후 09:02:13
[아무래도 그래야 할 듯 하네요]
2025년 6월 8일 (일) 오후 09:02:51
[그러죠]
[단지 시점이... 음...]
[내일이랄까 다음 연재가 아닌 그 사이에 있었다는 걸로]
[단지 시점이... 음...]
[내일이랄까 다음 연재가 아닌 그 사이에 있었다는 걸로]
2025년 6월 8일 (일) 오후 09:03:22
[그럼 일정 끝나고 저녁 먹기 전?]
2025년 6월 8일 (일) 오후 09:03:52
[그럼 공간이 조금 애매한데 이건 상황에 따라 틀려질 수 있으니까]
[구체적 설정이나 묘사는 없이 그냥 단 둘이 있단 걸로]
[구체적 설정이나 묘사는 없이 그냥 단 둘이 있단 걸로]
2025년 6월 8일 (일) 오후 09:04:31
[오케이-]
2025년 6월 8일 (일) 오후 09:04:54
@ 어떻게든 시간을 내서 코키와 단 둘이 있게 된 세실리아입니다
"코키."
"...미안해요."
"사건을 수습하려고 나섰다가, 오히려 불을 질러서 할 말없이."
"코키에게도 폐가 되었어요."
"코키."
"...미안해요."
"사건을 수습하려고 나섰다가, 오히려 불을 질러서 할 말없이."
"코키에게도 폐가 되었어요."
2025년 6월 8일 (일) 오후 09:06:15
[#]
[어이쿠 자꾸 까묵]
[어이쿠 자꾸 까묵]
2025년 6월 8일 (일) 오후 09:06:30
>>128
"아니, 오히려 졸자가 미안하오"
"졸자가 빼액 소리를 지르지 않고, 좀더 언어선정을 잘 했으면 무난하게 넘어갈 수 있었소"
@......
"저기 세실리아=상. 아니,"
+
"아니, 오히려 졸자가 미안하오"
"졸자가 빼액 소리를 지르지 않고, 좀더 언어선정을 잘 했으면 무난하게 넘어갈 수 있었소"
@......
"저기 세실리아=상. 아니,"
+
2025년 6월 8일 (일) 오후 09:07:07
@슥, 하고 자신의 머플러를 풉니다
"세실리아 언니, 왜 그때 제 편을 들어주셨어요?"
#
"세실리아 언니, 왜 그때 제 편을 들어주셨어요?"
#
2025년 6월 8일 (일) 오후 09:09:16
"..."
"여러가지 이유에서, 네요."
"오리가미와 이사의 관계가 혹시나 나쁜 거 아닌가, 짐짓 오해하기도 했고."
"그리고 나름 나서보려고 했다가... 그러니까"
"..."
"코키가 내 사람처럼 느껴져서 같이 화를 내버렸네요."
@ 얼굴이 붉어져서 푹 숙인다
[#]
"여러가지 이유에서, 네요."
"오리가미와 이사의 관계가 혹시나 나쁜 거 아닌가, 짐짓 오해하기도 했고."
"그리고 나름 나서보려고 했다가... 그러니까"
"..."
"코키가 내 사람처럼 느껴져서 같이 화를 내버렸네요."
@ 얼굴이 붉어져서 푹 숙인다
[#]
2025년 6월 8일 (일) 오후 09:12:00
"고마워요"
+
+
2025년 6월 8일 (일) 오후 09:13:37
"그냥 언제나처럼 저 혼자 혼났으면 됐는데"
"옳던 아니던 세실리아 언니가 제 편을 들어줘서 든든했어요"
@세실리아의 손을 잡습니다
"일레이나나 앨리스 씨는 나무랐는데, 정말, 정말 감사했어요"
#
"옳던 아니던 세실리아 언니가 제 편을 들어줘서 든든했어요"
@세실리아의 손을 잡습니다
"일레이나나 앨리스 씨는 나무랐는데, 정말, 정말 감사했어요"
#
2025년 6월 8일 (일) 오후 09:16:14
@ 코키의 손을 마주 잡고
"..."
"이러면 안되는데."
"...이거는 고백할께요."
"마지막 말을 앨리스가 제쳐주지 않고, 그 이사도 물러서지 않았다면."
"나 힘이 빠져서, 허세가 다해서, 무릎 꿇고서 그저 용서해달라고 울어버렸을 거 같아요."
"나도 나약한데."
@ 눈 끝에 살짝 습기가...
"...그걸 든든하다고 하면 안된다구요 코키."
[#]
"..."
"이러면 안되는데."
"...이거는 고백할께요."
"마지막 말을 앨리스가 제쳐주지 않고, 그 이사도 물러서지 않았다면."
"나 힘이 빠져서, 허세가 다해서, 무릎 꿇고서 그저 용서해달라고 울어버렸을 거 같아요."
"나도 나약한데."
@ 눈 끝에 살짝 습기가...
"...그걸 든든하다고 하면 안된다구요 코키."
[#]
2025년 6월 8일 (일) 오후 09:19:30
"......절 위해서 언니가 자신의 자존심을 버리고 무릎을 꿇어줬을거란 거잖아요"
@다른쪽 손으로 슥 눈물을 닦아줍니다
"저같은 사람보다 훨씬 높은 곳에서 고고하게 있어야 할 사람이 그래줬을거라니"
"세실리아 언니는 정말 든든한 언니예요."
"그러니까, 음....."
+
@다른쪽 손으로 슥 눈물을 닦아줍니다
"저같은 사람보다 훨씬 높은 곳에서 고고하게 있어야 할 사람이 그래줬을거라니"
"세실리아 언니는 정말 든든한 언니예요."
"그러니까, 음....."
+
2025년 6월 8일 (일) 오후 09:21:05
"그런 세실리아 언니가 좋아요"
@그렇게 말하다가 뭔가 떠오른 듯 허둥지둥
"아니, 그, 별 뜻이 아니고 사람으로서!"
"이놈의 조심성 없는 입..."
#
@그렇게 말하다가 뭔가 떠오른 듯 허둥지둥
"아니, 그, 별 뜻이 아니고 사람으로서!"
"이놈의 조심성 없는 입..."
#
2025년 6월 8일 (일) 오후 09:22:57
"..."
"후후훗."
@ 눈가에 습기가 걷히고
"저도 코키 양가 좋아요."
"무모하게 덤벼드는 모습이, 저라도 조금은 좋게 다듬어서 성장시켜주고 싶어지고."
"...그러니까, 어떤 뜻이나 의미로든 서로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코키에게 부탁 좀 해도 될까요?"
[#]
"후후훗."
@ 눈가에 습기가 걷히고
"저도 코키 양가 좋아요."
"무모하게 덤벼드는 모습이, 저라도 조금은 좋게 다듬어서 성장시켜주고 싶어지고."
"...그러니까, 어떤 뜻이나 의미로든 서로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코키에게 부탁 좀 해도 될까요?"
[#]
2025년 6월 8일 (일) 오후 09:23:42
"얼마든지요"
@세실리아와 눈을 마주칩니다
#
@세실리아와 눈을 마주칩니다
#
2025년 6월 8일 (일) 오후 09:25:01
"일단... 조금만 더 말하고요."
"...저는 무모하게 달려드는 코키가 좋았어요. 최소한 학교에서는."
"사람들은 그러지 말라고 무조건 가만히 있으라고 하겠지만."
"그러고 있으면 배우는 것은 없습니다."
"덤비면서 몸과 마음이 깨져나가고 실패하고 또 실패해야 배우는 것이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코키가 조금은 배워나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
"...저는 무모하게 달려드는 코키가 좋았어요. 최소한 학교에서는."
"사람들은 그러지 말라고 무조건 가만히 있으라고 하겠지만."
"그러고 있으면 배우는 것은 없습니다."
"덤비면서 몸과 마음이 깨져나가고 실패하고 또 실패해야 배우는 것이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코키가 조금은 배워나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
2025년 6월 8일 (일) 오후 09:28:15
"학교 밖은, 특히 이런 박람회장이나 추후에 구호동아리와 같이 갈 명왕성이라면."
"우리가 미성년자라서 실수를 한다고, 약간은 봐줄만한 학교 같은 공간도 아니고."
"선생님이 늘 붙어있지도 않고."
"말 한 마디로 상대가 억하심정으로 억까하듯 시비가 붙어도 감당하기 힘들게 손해가 생기고."
"...낯선 환경탓에서 저까지 판단오류로 잘못을 저지릅니다."
+
"우리가 미성년자라서 실수를 한다고, 약간은 봐줄만한 학교 같은 공간도 아니고."
"선생님이 늘 붙어있지도 않고."
"말 한 마디로 상대가 억하심정으로 억까하듯 시비가 붙어도 감당하기 힘들게 손해가 생기고."
"...낯선 환경탓에서 저까지 판단오류로 잘못을 저지릅니다."
+
2025년 6월 8일 (일) 오후 09:30:03
"...그러니까, 여기서는."
"가령 항의를 할 때라면, 언성이 크지 않도록 낮추고, 존댓말로 말해주세요. 가능하자면 의문문으로 질문하듯 하면 더 좋고요."
"그 이상을 부탁하진 않겠습니다만... 가능하겠죠?"
[#]
"가령 항의를 할 때라면, 언성이 크지 않도록 낮추고, 존댓말로 말해주세요. 가능하자면 의문문으로 질문하듯 하면 더 좋고요."
"그 이상을 부탁하진 않겠습니다만... 가능하겠죠?"
[#]
2025년 6월 8일 (일) 오후 09:31:58
"...."
"이해했어요...."
"오늘 일을 겪으면서 현실은 소년만화처럼 그렇게 쉽게 넘어가지지 않는다는 것도 알았고요...."
"세실리아 언니가 당부한대로 조심, 또 조심할게요"
@오늘 일을 떠올리고 약간 시무룩
#
"이해했어요...."
"오늘 일을 겪으면서 현실은 소년만화처럼 그렇게 쉽게 넘어가지지 않는다는 것도 알았고요...."
"세실리아 언니가 당부한대로 조심, 또 조심할게요"
@오늘 일을 떠올리고 약간 시무룩
#
2025년 6월 8일 (일) 오후 09:35:16
@ 코키가 조심하겠다고 약속하자
"...후후훗."
@ 그녀를 꼬옥 껴안습니다
"일단은 그걸로 충분해요. 고마워요. 정말로"
"그럼 내가 뭔가 코키에게 앞으로... 박람회 기간동안 조심한다면, 상으로 뭔가 줄 수 있는 건."
"음..."
"소원을, 들어줄께요."
[#]
"...후후훗."
@ 그녀를 꼬옥 껴안습니다
"일단은 그걸로 충분해요. 고마워요. 정말로"
"그럼 내가 뭔가 코키에게 앞으로... 박람회 기간동안 조심한다면, 상으로 뭔가 줄 수 있는 건."
"음..."
"소원을, 들어줄께요."
[#]
2025년 6월 8일 (일) 오후 09:37:19
"소원.....이요?"
#
#
2025년 6월 8일 (일) 오후 09:39:17
[크아악 하고 있었나]
2025년 6월 8일 (일) 오후 09:39:32
"응. 아바마마와 어마마마께서 들어도 괜찮거나."
"...아예 우리 둘만 조용히 입 다물면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이 아예 없어서 비밀로 넘어갈 수 있는 걸로."
"그 정도로 원하는 거 들어줄께요."
"천천히 생각해봐요."
@ 라고 말하면서
@ 코키의 등을 목덜미에서 등아래까지 스으윽 도담도담
[#]
"...아예 우리 둘만 조용히 입 다물면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이 아예 없어서 비밀로 넘어갈 수 있는 걸로."
"그 정도로 원하는 거 들어줄께요."
"천천히 생각해봐요."
@ 라고 말하면서
@ 코키의 등을 목덜미에서 등아래까지 스으윽 도담도담
[#]
2025년 6월 8일 (일) 오후 09:41:18
@도담도담 받으며 자연스럽게 세실리아의 무릎에 눕습니다
"그건 생각해 볼게요...."
"저기 언니, 저도 뭐 하나 물어봐도 되요?"
"작은 거라면 작고, 진지하다면 진지한데"
#
"그건 생각해 볼게요...."
"저기 언니, 저도 뭐 하나 물어봐도 되요?"
"작은 거라면 작고, 진지하다면 진지한데"
#
2025년 6월 8일 (일) 오후 09:42:47
"어머, 물론이에요."
"작든 진지하든, 이 세실리아 얼콧은 당신에게 딱히 숨길 건 없고."
@ 당당함
@ 무릎에 누운 코키의 이마쪽 머리카락을 살짝 쓸어주면서
[#]
"작든 진지하든, 이 세실리아 얼콧은 당신에게 딱히 숨길 건 없고."
@ 당당함
@ 무릎에 누운 코키의 이마쪽 머리카락을 살짝 쓸어주면서
[#]
2025년 6월 8일 (일) 오후 09:45:00
"그럼,"
@머리가 쓸어지면서
"제가 언니에게, 언니가 제게 느끼는 이 감정이"
@자신의 심장 쪽 문질문질
"단순히 우정.....이라는 감정으로 결론지어진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저기 언니는 왜 저에게 이런 감정을 가지고 계신가요?"
+
@머리가 쓸어지면서
"제가 언니에게, 언니가 제게 느끼는 이 감정이"
@자신의 심장 쪽 문질문질
"단순히 우정.....이라는 감정으로 결론지어진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저기 언니는 왜 저에게 이런 감정을 가지고 계신가요?"
+
2025년 6월 8일 (일) 오후 09:46:42
"저는 이전 시로에 씨처럼 똑똑하거나 현명하지도 않고"
"외모도 평범하고 말을 잘 하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그...."
@조금 떠듬거리다가
"남자도 아닌데요....."
#
"외모도 평범하고 말을 잘 하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그...."
@조금 떠듬거리다가
"남자도 아닌데요....."
#
2025년 6월 8일 (일) 오후 09:50:01
"..."
"후훗."
"코키를 보면서 저 스스로의 무언가를 보는 거 같았다...라고나 할까요."
"우린 코키의 생각보다 더 많이 닮아있는 사람이에요."
"다른 부분도 굉장히 많고 그렇지만, 좀 자세히 본다면..."
"뭐랄까, 아직 배울 것이 많으면서도 거친 각오를 세운 무인이랄까."
+
"후훗."
"코키를 보면서 저 스스로의 무언가를 보는 거 같았다...라고나 할까요."
"우린 코키의 생각보다 더 많이 닮아있는 사람이에요."
"다른 부분도 굉장히 많고 그렇지만, 좀 자세히 본다면..."
"뭐랄까, 아직 배울 것이 많으면서도 거친 각오를 세운 무인이랄까."
+
2025년 6월 8일 (일) 오후 09:53:54
"그래서 예전부터 조금씩 돕고 있기는 했는데."
"코키가 타키온에게 외면 받는 걸 보니까 그것조차도 저하고 비슷해보였어요."
"상대에게 어떻게 해야 잘해줄지 잘 모르는... 그런."
"상처받은 사람끼리 조금 기대면 어떨까 그렇게 여기다가."
"..."
"이젠 서로간에 감정이, 이렇게... 되어가네요."
"...딱히 멋있는 말은 아니죠?"
@ 한손으로 코키의 손 위에 살포시, 함께 코키의 심장을 문질문질하고
@ 다른 한손으로도 코키의 손을 잡고 함께 자신의 심장을 문질문질한다...
[#]
"코키가 타키온에게 외면 받는 걸 보니까 그것조차도 저하고 비슷해보였어요."
"상대에게 어떻게 해야 잘해줄지 잘 모르는... 그런."
"상처받은 사람끼리 조금 기대면 어떨까 그렇게 여기다가."
"..."
"이젠 서로간에 감정이, 이렇게... 되어가네요."
"...딱히 멋있는 말은 아니죠?"
@ 한손으로 코키의 손 위에 살포시, 함께 코키의 심장을 문질문질하고
@ 다른 한손으로도 코키의 손을 잡고 함께 자신의 심장을 문질문질한다...
[#]
2025년 6월 8일 (일) 오후 09:56:57
"......."
"그렇.....군요"
"하지만, 전, 좋다고 생각해요."
"이렇게 서로 기댈 수 있는건, 정말 좋은걸요"
@어쩐지 얼굴이 빨개집니다
#
"그렇.....군요"
"하지만, 전, 좋다고 생각해요."
"이렇게 서로 기댈 수 있는건, 정말 좋은걸요"
@어쩐지 얼굴이 빨개집니다
#
2025년 6월 8일 (일) 오후 10:00:29
"저도 좋아요."
"꾸미지 못하고 솔직하게, 아름답지 않게 말해도 잘 받아준 코키가."
@ 웃으며 끄덕거리는 얼콧의 얼굴도 조금은 붉어졌습니다
@ 그렇게 서로의 심장을 서로의 손으로 꾹꾹 슥슥 하다가...
"...슬슬, 조금만 더 쉬다가 움직여요."
"아직도 우리끼리 뭐하냐고 할 것 같으니까."
@ 심장 쪽에서 손을 떼고, 코키의 귓볼을 살짝 장난스럽게 매만집니다
[#]
"꾸미지 못하고 솔직하게, 아름답지 않게 말해도 잘 받아준 코키가."
@ 웃으며 끄덕거리는 얼콧의 얼굴도 조금은 붉어졌습니다
@ 그렇게 서로의 심장을 서로의 손으로 꾹꾹 슥슥 하다가...
"...슬슬, 조금만 더 쉬다가 움직여요."
"아직도 우리끼리 뭐하냐고 할 것 같으니까."
@ 심장 쪽에서 손을 떼고, 코키의 귓볼을 살짝 장난스럽게 매만집니다
[#]
2025년 6월 8일 (일) 오후 10:01:59
"저기, 언니. 오늘 일에 대해 제 나름대로 답례를 하고 싶은데 눈 감아주실 수 있나요"
#
#
2025년 6월 8일 (일) 오후 10:03:09
"답례...?"
@ 코키가, 나에게?
"...네."
@ 눈을 감아봅니다
@ 왠지 조금, 마음이 근질거리는데, 읏...
[#]
@ 코키가, 나에게?
"...네."
@ 눈을 감아봅니다
@ 왠지 조금, 마음이 근질거리는데, 읏...
[#]
2025년 6월 8일 (일) 오후 10:08:50
>>157 @세실리아가 눈을 감으면
@그녀에게 천천히 다가가
@목에 목걸이를 걸어주고, 볼에 살짝 입을 맞추고 떨어집니다
#
@그녀에게 천천히 다가가
@목에 목걸이를 걸어주고, 볼에 살짝 입을 맞추고 떨어집니다
#
2025년 6월 8일 (일) 오후 10:10:11
@ 볼에 따스하고도, 부드러운 느낌이
@ ...아.
@ 코키에게 볼키스를 받았군요. 응...
@ 그리고 목에는 뭔가 걸렸는데
"...코키. 부드럽네요."
"그리고, 이건..."
@ 목의 목걸이를 만지면서 물어봅니다
[#]
@ ...아.
@ 코키에게 볼키스를 받았군요. 응...
@ 그리고 목에는 뭔가 걸렸는데
"...코키. 부드럽네요."
"그리고, 이건..."
@ 목의 목걸이를 만지면서 물어봅니다
[#]
2025년 6월 8일 (일) 오후 10:13:49
"가지고 있던 목걸이이오"
@어느새 머플러를 목에 두르고 자신의 입까지 끌어올렸습니다
"그렇게 비싼 것도 아니고 딱히 예쁜 것도 아니오. 굿즈와 함께 온 그런 거였소"
".....졸자 멋대로의 답례라 미안하오:
@어느새 머플러를 목에 두르고 자신의 입까지 끌어올렸습니다
"그렇게 비싼 것도 아니고 딱히 예쁜 것도 아니오. 굿즈와 함께 온 그런 거였소"
".....졸자 멋대로의 답례라 미안하오:
2025년 6월 8일 (일) 오후 10:16:23
#
2025년 6월 8일 (일) 오후 10:16:43
"미안하다니요. 후훗. 충분히 귀엽고 예쁘네요."
"평생 간직해도 괜찮겠는데요."
@ 목걸이를 살랑살랑 만지면서
@ 볼 키스 받은 곳도 살짝 콕콕 만져보고...
"...그럼 저도 며칠 뒤에 소원을 들어주는 걸로 답례할테니, 잊지말고 지켜주세요."
[#]
"평생 간직해도 괜찮겠는데요."
@ 목걸이를 살랑살랑 만지면서
@ 볼 키스 받은 곳도 살짝 콕콕 만져보고...
"...그럼 저도 며칠 뒤에 소원을 들어주는 걸로 답례할테니, 잊지말고 지켜주세요."
[#]
2025년 6월 8일 (일) 오후 10:19:33
"......꼭 기억하겠소"
@자신의 홍조를 숨기기 위해 더욱 머플러를 올립니다
#
@자신의 홍조를 숨기기 위해 더욱 머플러를 올립니다
#
2025년 6월 8일 (일) 오후 10:19:51
[그럼 여기서 끝낼까요?]
2025년 6월 8일 (일) 오후 10:21:31
[네 딱 마무리되었고]
2025년 6월 8일 (일) 오후 10:21:38
[ㅇㅋ 수고하셨습니다!]
2025년 6월 8일 (일) 오후 10:22:02
[수고하셨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