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잡담] 에이레네 미디어 신사옥탑방<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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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48 [AA/잡담] 에이레네 미디어 신사옥탑방<3> (5000)

종료
#0에이레네 ◆cbMovvgG/O(75eb9f69)2026-09-10 (목) 22:3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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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곳은 에이레네 미디어 방영작에 대해 아무말을 주고받는 공간입니다. 어장주도 아무말 할 거임.
<2> 무슨 말을 해도 노 프라블럼. 어장주에게 태클을 걸건 이번 전개 너무 X같아라고 하건 노 프라블럼.
<3> 다만 누군가 이 말을 한다면 그놈을 죽여버려도 정당방위일 것 같다, 는 선만 넘지 않으면 오케이!
<4> 왠지 어장주가 남의 어장에 눌러붙어있는 경우가 많긴 한데 그래도 일단 제 어장 얘기를 위한 필드는 여기가 메인이니까! 아마도!
<5> 인신공격, 개인특정, 욕설, 이런 거 조금은 신경써주세요. 욕해도 되는 건 어장주 뿐이니까!
<6> 모두 느긋하게 있으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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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어장 : anctalk>14246>
2어장 : anctalk>14390>
#1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2 (토) 16:58:49
기어코 2어장!
#2익명의 참치 씨(e7f195f3)2026-09-12 (토) 16:59:10
안착
#3익명의 참치 씨(6e77ca4f)2026-09-12 (토) 16:59:26
사실 유주쪽에서 단석괴를 '직접 위협'이 불가능하단걸 알면(아마 짐작은 될거고) 그냥 유주에는 견제병력이나 포위 유지만 묶어두고 기주방면군을 빨리 밀어버리자- 생각할 수도 있긴 함.

이 경우에는 정말 장환이 마지막 불꽃 태우며 버티는 수밖에 없어지고.
#4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2 (토) 16:59:54
근데 그럼 유주도 그걸 가만히 손놓고 있을 수 없으니 뭐라도 출성시켜야할테고........
#5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2 (토) 17:00:09
은근 눈치싸움 오지겠네
#6익명의 참치 씨(6e77ca4f)2026-09-12 (토) 17:00:11
유주쪽에서 조금이라도 단석괴의 신경을 건드리도록 계속 출성공격을 하며 지원해주는거 빼고는 정말 장환과 기주병들이 피바다로 단석괴의 공격을 버텨야할거고
#7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2 (토) 17:00:50
결국은 금군이 장환군이나 유주가 박살나기전에 얼마나 빨리 도착하냐에 달려있는거네
#8익명의 참치 씨(e7f195f3)2026-09-12 (토) 17:01:00
랄까 진짜 그렇게 가면 어장 전개적으로 여러모로 미묘해진단 말이지

(하이라이트인데 정작 하이라이트에 기껏 열심히 쌓아올린 방어력으로 별 재미를 못 보는 전개)
#9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2 (토) 17:01:21
뭐 의외로 굴릴려고하면은 재밋을거 같기도한데
#10익명의 참치 씨(17fa5963)2026-09-12 (토) 17:01:43
기주나 청주의 병력 질은 기본적으론 우리쪽에서 얘들 질이 낮아서 우리한텐 크게 도움 안된다고 기주로 보낸 어양, 우북평, 요서 3군 병력보다도 낮을테니까.

그럼 얘들 싸울만한 수준까지 폼 끌어올리려면 병주 찍고 온 금군 합류하는거랑 비슷하지 않을까 싶고...

장환 휘하에 금군과 기주&청주 병력이 모인 상태에서 단석괴가 이거랑 한판 붙어볼지, 아니면 짐 쌀지를 결정하게 될 듯.

그리고 이 둘 중 하나를 고르는 근거는 포위전 과정에서 광양군과 탁군의 방어력이 얼마나 유지되었는가, 선비와 오환은 포위전동안 얼마나 규율이 무너졌는가가 될거고.
#11익명의 참치 씨(e7f195f3)2026-09-12 (토) 17:01:45
그러니까 이걸 어떻게 커버칠지 궁금하긴 함.
#12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2 (토) 17:02:24
일단 오환은 아웃될거 같기도한데(폭언)
#13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2 (토) 17:02:51
우선 선비애들이 오환애들을 고기방패로 선행안시킬거 같진않아
#14익명의 참치 씨(17fa5963)2026-09-12 (토) 17:03:34
탁군 포위전에 들어가면 원래도 별로 없던 오환 규율이야 당연히 뭐... 쟤들도 저러는데 왜 우린 안돼요? 하는것 때문에 선비쪽 규율까지 흐뜨러뜨릴 가능성이 크고.
#15익명의 참치 씨(e7f195f3)2026-09-12 (토) 17:03:39
여기까지와서 단석괴가 생각보다 방어가 튼실하니 보급로를 유지할 정도로 포위만 해두고 나머지로 기주랑 청주를 짓밟으러 갑니다

전개로 가면 하이라이트로 여러모로 진짜 미묘해지고(......)
#16익명의 참치 씨(e7f195f3)2026-09-12 (토) 17:04:28
(그래서 기마를 최대한 보충해준 거기도 하겠지만)
#17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2 (토) 17:04:30
뭐 일단 턴당 1소모라고 했으니까 턴진행자체가 바뀌는 방식이 되지않을까
#18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2 (토) 17:04:48
아예 직접 공성전 플레이 하는 방식이 될거 같은데
#19익명의 참치 씨(17fa5963)2026-09-12 (토) 17:05:13
역수 넘어가면 선비족 입장에서도 유사시 퇴로문제가 심각해질수 있어서 왠만하면 피할 거. 광양군 무너뜨려서 확실하게 연산산맥 넘을 통로 확보하는편이 장기적으로 훨씬 가치있기도 하고.
#20익명의 참치 씨(e7f195f3)2026-09-12 (토) 17:07:05
뭐 그거랑 별개로 유주 동부는 포기한 거랑 별개로

단석괴 입장에서 점령하고 가기도 뭣해서 어떻게 결정할지 궁금하긴 하네
#21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2 (토) 17:07:53
일단 한가지 확실한건 지금 각자 움직이는 속도 고려하면 1턴은 일단 선비군의 공격을 버티고 1턴 종료시 내지 2턴쯤에 장환군이 도착해서 선비군이 장환군 치는거 저지하고
그렇게 저지한다음 어떻게든 양군이 유지하는데 성공해서 금군이 도착하면은 그대로 철수하는 흐름이 되지않을까 싶네
#22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2 (토) 17:08:14
아마 이 장환군을 어떻게 지킬지가 관건이란건데
#23익명의 참치 씨(e7f195f3)2026-09-12 (토) 17:08:24
(단석괴랑 선비 입장에서 이제부터 선비의 땅 하기엔 자기들 생활권과 너무 다르고 굳이 먹을 가치도 없음)
#24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2 (토) 17:09:18
일단 오는 루트 고려하면은 유주기준으로 선비군이 동쪽에 장환군이 그 남쪽에 위치하는 포진이 될거 같은
#25익명의 참치 씨(e7f195f3)2026-09-12 (토) 17:10:07
장환은 장환대로 평지 야전으로 무작정 가서 녹아내려줄 생각은 없을 거라 생각하는데 어떻게 움직이려나
#26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2 (토) 17:10:38
뭐 장환쪽은 강이란 자연지리를 최대한 이용하겠지
#27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2 (토) 17:11:10
일단 기병이 강을 건너기가 쉽지않으니
#28익명의 참치 씨(17fa5963)2026-09-12 (토) 17:12:42
장환군이 그렇게 빨리 오긴 힘들거. 거리는 가까워 보여도 기주&청주쪽 병력이 전투를 치를 수 있는 수준까지 끌어올린 다음에 올수 있을거라.
#29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2 (토) 17:13:01
근데 마침 역수는 유량이 불안정한곳이니까 생각보다 이용해먹기 좋은곳이려나
#30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2 (토) 17:13:30
>>28 그럼 생각보다 좀 늦게 도착하는건가
#31익명의 참치 씨(17fa5963)2026-09-12 (토) 17:14:18
ㅇㅇ 폼 올릴 시간이 필요한것까지 고려하면 아마 기주&청주&금군이 같이 올거.
#32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2 (토) 17:14:36
아 그럼 합류하고 오는 셈인가
#33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2 (토) 17:15:06
근데 생각보다 오래걸리면은 그동안 기주로 내달린단게 불가능이 아니게된단건데
#34익명의 참치 씨(6e77ca4f)2026-09-12 (토) 17:15:16
사실 기주청주금군 다 합쳐도 단석괴랑 '정면에서 이길 수 있냐'는 진짜 어렵고(발언자: 장환)
#35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2 (토) 17:15:34
솔직히 1번떄리고 나서 막히면은 그냥 견제 병력 놔두고 바로 기주런 달리는거 아니야?
#36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2 (토) 17:16:02
이걸 막으려면은 어떻게든 강 건너에 군대가 존재해야하는데.......
#37익명의 참치 씨(17fa5963)2026-09-12 (토) 17:16:12
어떻게 생각해도 지금 기주와 청주에서 끌어모을 병력 상태가 전방 유주의 요서 우북평 어양 3개 군의 병력보다 질이 좋을수가 없으니까.

근데 요서 우북평 어양 3개 군의 질조차도 얘들로는 당장 우리한테 별 도움 안된다는 판정이었고. 그럼 장환한테도 병력 싸울만한 수준으로 재편하고 훈련할 시간이 필요해.
#38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2 (토) 17:16:15
있어도 격파된다는게 문제고
#39익명의 참치 씨(6e77ca4f)2026-09-12 (토) 17:16:22
그거 다 합쳐도 단석괴에게 '야전을 신청할 수 있느냐'는 (실질적으로 작전을 내게 될) 장환 입장에서 엄청나게 고민되는 결정일거고.
#40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2 (토) 17:16:59
노기야 이거 천하로부터 유주훔쳐서 천하를 지킬 수 있는 방법 맞니?
#41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2 (토) 17:17:20
아니 솔직히 다른거 다떠나서 기주런 하나만으로 전제가 어그러지고 있는 느낌인데
#42익명의 참치 씨(6e77ca4f)2026-09-12 (토) 17:17:42
그런데 유주가 바로 뺏겨버리면(사실 그럴 위험 엄청 높았고) 이런 고민을 별로 할 필요도 없어지긴 함.

빨리 강동이나 서촉으로 황제 모시고 튀어서 남조 만들 준비를 고민해야 하니까.
#43익명의 참치 씨(6e77ca4f)2026-09-12 (토) 17:18:01
그런데 그거 굳이 따지면 처음부터 노기 제안에 들어감, 기주런.
#44익명의 참치 씨(6e77ca4f)2026-09-12 (토) 17:18:14
'기주에서 병사들이 죽어나가면서' 버텨야 한다고.
#45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2 (토) 17:18:46
결국 군대가 잇어야 그 군대가 기능하려면 훈련할 기간이 필요한데.........
#46익명의 참치 씨(6e77ca4f)2026-09-12 (토) 17:19:04
말 그대로 그나마 기주청주군에서 일부를 재편할 때까지 나머지 일부를 '죽게 던져야 한다고'
#47익명의 참치 씨(6e77ca4f)2026-09-12 (토) 17:19:15
'누군가의 이름 값으로 사기만은 끌어올려서'
#48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2 (토) 17:19:24
아 설마 발해군?
#49익명의 참치 씨(6e77ca4f)2026-09-12 (토) 17:19:28
그러니까 "천하에 그 허명이 필요하다."고 한거고.
#50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2 (토) 17:19:41
그렇게 군대를 만드는거구나
#51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2 (토) 17:19:57
그게 그런 의미였을줄은
#52익명의 참치 씨(6e77ca4f)2026-09-12 (토) 17:19:58
장환 이름값으로 병사들 상당수의 사기를 끌어올려서 고기방패로 강만은 못건너게 던져야 한다는거.
#53익명의 참치 씨(6e77ca4f)2026-09-12 (토) 17:20:18
금군 합류하고 기주청주에서 그나마 나머지 병력들 훈련 및 재편 끝날 때까지.
#54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2 (토) 17:20:53
그 역할을 할곳이........ 우리가 피난민 던져놓은곳이네
#55익명의 참치 씨(6e77ca4f)2026-09-12 (토) 17:20:55
그리고 혹시라도 그 사이에 광양이나 탁군이 함락되면 이런 고민할 필요도 없이 나라 전체가 게임 끝이니까.
#56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2 (토) 17:21:55
근데 이럼 그걸 저지할 지휘관도 필요하겠는데 그걸 할 인간은..........
#57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2 (토) 17:22:12
이게 이렇게 된다고?
#58익명의 참치 씨(17fa5963)2026-09-12 (토) 17:25:12
일단 광양과 탁군이 건재한 이상 그렇게까지 대규모 공세가 즉각적으로 기주에 퍼부어질수는 없어서 기주에 장환이 도착하는걸 전제로 치면 발해태수라든가가 야반도주하지 않는 이상 그렇게까지 급한건 아님.

발해태수가 야반도주해도 우리가 미리 어양태수랑 우북평태수 보내놨으니까 걔들이 땜빵도 가능하고.
#59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2 (토) 17:25:45
근데 지휘체계의 충돌문제를 방지하기위해 그걸 통합할 인간은 아마......
#60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2 (토) 17:26:03
솔직히 걔네만이 아니라 다른 기주군도 움직일거 생각하면은...........
#61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2 (토) 17:26:47
기주군만 아니라 청주쪽도 오겠네
#62익명의 참치 씨(17fa5963)2026-09-12 (토) 17:27:04
그거야 장환이 해야지. 그리고 장환이 하나하나 마이크로컨트롤 안하면 기주쪽 병력들이 충돌씩이나 걱정할만큼 자발적이고 적극적으로 방어에 나설리가 없음. 그럴 능력이 없을거라.
#63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2 (토) 17:28:30
아니 아까 위에 이야기를 봐 장환이 병사들 준비해서 도착하기까지 단석괴군을 저지할 군대는 존재하지않고 있다쳐도 그걸 총괄해서 지휘할 인간은..........중상시야
#64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2 (토) 17:28:59
중상시가 이끌게 되는 군이 지원군 올떄까지 버텨주는 모루인거지
#65익명의 참치 씨(17fa5963)2026-09-12 (토) 17:29:09
장환이 병사들 준비해서 도착하는게 아니라 장환과 수뇌부가 기주로 달려와서 거기서 군대를 조직해야 하는 거.
#66익명의 참치 씨(17fa5963)2026-09-12 (토) 17:30:04
그리고 중상시는 묘사는 없지만 낙양 가는 길일 걸. 그나마 남은 최선임자인 서숙이 최전방으로 나갔다면 감군이 보고하러 가야 하는 상황이라.
#67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2 (토) 17:30:20
그러니까 그걸 하는동안 강건너에서 버텨줄 군대를 만들 수 있는건 중상시뿐이야
#68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2 (토) 17:30:51
애초에 장환이 바로 발해군으로 달려갈리가 없잖아 실질적으로 준비된게 없는데
#69익명의 참치 씨(4674aeed)2026-09-12 (토) 17:32:19
중상시에게 군사적 식견이 있을리없잖아
#70익명의 참치 씨(4674aeed)2026-09-12 (토) 17:32:32
논외임
#71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2 (토) 17:32:42
식견까진 필요없지 그냥 총괄하기만하면되고 보조를 받으면 되니까
#72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2 (토) 17:32:56
중요한건 지휘권의 통합이지 군무능력이 아님
#73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2 (토) 17:33:14
솦모가 특별히 군사적 식견있어서 방어전 맡는거 아니잖아
#74익명의 참치 씨(17fa5963)2026-09-12 (토) 17:33:27
감군한테 지휘권이 없음. 발해태수한테 난민 받으라고 압박 넣은것도 뇌물 관련해서 뒤에서 협박한걸로 한겨.
#75익명의 참치 씨(4674aeed)2026-09-12 (토) 17:33:59
감군은 감시하고 보고하는 역할이지 지휘권자가 아니야
#76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2 (토) 17:34:12
그러니까 그 지휘권 가질 애들을 통합할 애가 중상시외에 없다고 지금 당장은
#77익명의 참치 씨(4674aeed)2026-09-12 (토) 17:34:49
장환이 와서 해야할 일이지 먼저 뭐 했다간 충돌날걸
#78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2 (토) 17:35:01
그 장환이 당장 올수가 없잖아
#79익명의 참치 씨(17fa5963)2026-09-12 (토) 17:35:01
그럴 권리도 없음.
#80익명의 참치 씨(17fa5963)2026-09-12 (토) 17:35:34
그럼 파선비중랑장 대행 솦모나 오환중랑장 대행 동탁이 총괄지휘해야 하는거.
#81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2 (토) 17:36:28
동탁은 자사라는 지위가 있잖아 근데 나머지 애들은 그게 있는 상황이 아니고
#82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2 (토) 17:36:42
애초에 기주 자사는 장환하고 같이 논의를 하는 상황이고
#83익명의 참치 씨(4674aeed)2026-09-12 (토) 17:36:44
도료장군이 맡겼으니까 있어
#84익명의 참치 씨(17fa5963)2026-09-12 (토) 17:36:46
그리고 이미 그 총괄지휘권으로 어양태수와 우북평태수가 어양 우북평 요서 3개군 병력 이끌고 방어선 구축하란 명령으로 기주 북부로 보내놓은거고.
#85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2 (토) 17:38:10
근데 유주쪽애들은 그렇다치더라도 기주쪽애들하고 청주쪽 애들은 뭘로 지휘하는거 서로 논의해서 지휘하긴 힘들텐데
#86익명의 참치 씨(4674aeed)2026-09-12 (토) 17:38:27
기주 청주쪽은 애초에 장환이 통합해서 올라오는거잖아
#87익명의 참치 씨(17fa5963)2026-09-12 (토) 17:38:32
그러니까 장환이 간거잖슴.
#88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2 (토) 17:39:02
그러니까 그 장환이 당장 강건네 존재하지 않는 상황인데 어떻게 강건너에 군대가 있어?
#89익명의 참치 씨(17fa5963)2026-09-12 (토) 17:39:28
우리가 보냈잖슴...
#90익명의 참치 씨(4674aeed)2026-09-12 (토) 17:39:28
걍 장환이 빨리 통합하고 올라오는걸 기다려야하지 다른 수는 없어
#91익명의 참치 씨(df320336)2026-09-12 (토) 17:39:30
일단 모으기는 각자 군현에서 모으고, 장환이 그거 인수해서 통솔하는 느낌이 아닐까
#92익명의 참치 씨(4674aeed)2026-09-12 (토) 17:39:54
유주쪽 태수들이 장환 올라오기 전까지 턴 약간이라도 버는 역이고
#93익명의 참치 씨(df320336)2026-09-12 (토) 17:40:21
단석괴는 단석괴대로 이래저래 점령전에, 공성 준비에 할거 많아서 바로 기주런하는 바보짓은 안 할테고

그럴거면 병주 두들겨봤지
#94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2 (토) 17:40:53
지금 그 군대로 저지가 가능할리가 없고 더있어야할텐데 이럼 기주랑 청주쪽 군대가 없을 수 없고 얘네들끼리 지휘권 얽히는거 막기위해서라도 그위에 통합할 인간이 필요한데
장환은 지금 현장에 갈수가 없다면 그걸 할 수 있는 인간은 중상시밖에 없음 현재
#95익명의 참치 씨(4674aeed)2026-09-12 (토) 17:41:00
유주 청야 안해서 남긴 곡식도 털어야할거고
#96익명의 참치 씨(4674aeed)2026-09-12 (토) 17:41:33
바로 기주 꼴박 가즈아 할놈들은 오환정도 아닐까
#97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2 (토) 17:41:52
뭐 바로 때리진않겠는데 우리 생각보다 장환이 늦게온다면 우린 기주에 제대로된 군대도 없이 기주런 막아야하는 상황인거임
#98익명의 참치 씨(df320336)2026-09-12 (토) 17:42:02
뭐 압도적인 기동력이 있으니까 선비 일부도 보내서 정황 파악도 하고 약탈도 시키고 그러긴할듯?

그래봐야 점령전이나 그런건 못하겠지만
#99익명의 참치 씨(17fa5963)2026-09-12 (토) 17:42:07
장환이 와서 주준 황보숭 보내서 디펜스 시킬때까진 우리가 철수명령으로 보낸 우북평태수랑 어양태수가 시간 벌어야 하는거고, 그거에 어깃장 놓을 권한이 있는 발해태수 등등을 중상시가 비리 폭로 협박으로 닥치게 해놓은거.
#100익명의 참치 씨(df320336)2026-09-12 (토) 17:42:27
애초에 기주쪽도 약탈전 이상으로 하려면 각개격파 당하기 딱 좋은 형국이 되고(...)
#101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2 (토) 17:42:29
발해태수는 그딴거 신경쓰지않고 도망치겠지 들어봤자 죽는데
#102익명의 참치 씨(4674aeed)2026-09-12 (토) 17:42:46
도망쳐서 지휘권 혼란 안되면 상관없지
#103익명의 참치 씨(df320336)2026-09-12 (토) 17:43:06
보통 그러면 도망쳐도 못 산다는걸 확실히 하려고 엄벌백계로 처형할...
#104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2 (토) 17:43:13
근데 다 도망치면 결국 남은 병력들 수습해줄 인간이 필요하고
#105익명의 참치 씨(4674aeed)2026-09-12 (토) 17:43:26
유주 태수들 있잖아
#106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2 (토) 17:43:32
솔직히 지금 할당량도 제대로 못채우던 인간들이 나와서 싸워주겠냐구
#107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2 (토) 17:43:48
그 유주태수들에게 기주와 청주에 있는 군사들 모을 권한이 있어?
#108익명의 참치 씨(17fa5963)2026-09-12 (토) 17:43:55
몇번째 설명중이지만 그러니까 우리가 정식 명령으로 어양태수랑 우북평태수 보내놨잖아.
#109익명의 참치 씨(df320336)2026-09-12 (토) 17:43:57
근데 뭐 애초에 기주런은 신경쓸 필요도 없음

기주 점령전 한다고 분산되면 우리는 땡큐고, 아니더라도 뭐 할 수 있는게 없...
#110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2 (토) 17:44:23
>>108 그러니까 걔네들에게 기주랑 청주에서 병력 모을 권한이 있냐라는거지
#111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2 (토) 17:44:45
있다쳐도 보증할 방법이 있는지도 애매하고
#112익명의 참치 씨(4674aeed)2026-09-12 (토) 17:44:50
병력 모으는건 장환이 할 일이고 태수들은 유주에서 가지고간병력으로 디펜스라고
#113익명의 참치 씨(17fa5963)2026-09-12 (토) 17:45:04
>>110 파선비중랑장 정식 명령으로 간 걔들한테도 없는 권한이면 당연히 감군한테도 없음...
#114익명의 참치 씨(df320336)2026-09-12 (토) 17:45:08
대충 빠르게 믿음직한 부관(주준이라던가) 보내서 일 시키지 않을까(적당)
#115익명의 참치 씨(4674aeed)2026-09-12 (토) 17:46:21
ㅈㄴ 긴급하게 모아야 하는 상황이면 기주 청주 병력 전부 모으는것만 장환이 맡고 기주런 뛰는 놈들 대응으로 부관 보내든가 할거고
#116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2 (토) 17:50:14
위에 얘기를 보면은 그거조차도 안될 가능성이 있다고 봐야할걸 노기가 말했잖아 기주에서 병사들이 죽어나가야한다고
근데 그걸할 군대는 지금 존재하지않는데 그래도 있어야하는 상황인데 노기는 그걸 위해서 장환의 명성이 필요하다고 했고
그 명성을 이용한다라는 장환이 온다는 소식을 이용해 강건너에서 선비가 기주로 넘어오는걸 막는 병사를 만드는것일테고
따라서 그 병사들을 통솔할 인간이 필요하단건데 금군이 오고 장환이 병력재편을 끝낼때까지 그 군대를 통솔할만한 인간은 중상시밖에 없단거야 내 얘기는
#117익명의 참치 씨(4674aeed)2026-09-12 (토) 17:51:14
아니 정 급하게 기주-유주 경계선 방면에서 병력 집결해야하면 장환이 부관에게 권한주고 파견해서 해야할일이고 감군이 낄 일이 아니라고
#118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2 (토) 17:51:51
그 부관이 오기까지 시간이 존재하잖아
#119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2 (토) 17:52:13
우린 지금 당장 강건너에 선비군의 남하를 저지할 군대가 필요하다고
#120익명의 참치 씨(4674aeed)2026-09-12 (토) 17:52:25
그 부관이 파견될 시간동안 버티는게 유주에서 집결한 태수들이 할 일이라고
#121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2 (토) 17:52:36
그 태수들만으로도 불가능한거 아니냐는거지
#122익명의 참치 씨(4674aeed)2026-09-12 (토) 17:53:10
불가능하든 가능하든 감군이 낄 일은 아니야
#123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2 (토) 17:53:45
근데 그 군대들로부터 정보를 주고받을수있는건 감군뿐이야
#124익명의 참치 씨(4674aeed)2026-09-12 (토) 17:53:58
아니 왜
#125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2 (토) 17:54:27
그야 감리의 권한이 있고 그에 따라 군사활동에 관한 모든 보고를 받을 수 있으니까
#126익명의 참치 씨(4674aeed)2026-09-12 (토) 17:54:44
감찰권이 있는거랑 움직일 권한이 있는건 다른거야
#127익명의 참치 씨(4674aeed)2026-09-12 (토) 17:55:24
중상시가 아무리 솦모 일에 태클을 걸어봤자 할수있는일은 황제에게 꼰지르기 뿐이고 실제로 막을수있는일은 거의 없었던 것처럼
#128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2 (토) 17:55:30
하지만 정보를 토대로 움직이라고 압박을 할 수 있고 애초에 7턴떄 걔하고 커뮤해야했던 직접적인 이유는 그런 압박때문이잖아
#129익명의 참치 씨(17fa5963)2026-09-12 (토) 17:55:39
지금 진짜로 감군만이 할 수 있는 일은 낙양 가서 조정에 정식으로 패전보고하는거임()

남은 장수들 중 최선임자인 도료장군 서숙은 전방으로 나가야 하는 상황이니까.
#130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2 (토) 17:55:41
그 꼰지르기떄문에 커뮤했던거잖아 직접적으로
#131익명의 참치 씨(4674aeed)2026-09-12 (토) 17:55:57
멋대로 압박했다가 있는 병력 말아먹는게 오히려 더 위험해
#132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2 (토) 17:56:11
그 압박아니면 강건너에서 선비를 상대로 저지하는건 힘들어
#133익명의 참치 씨(4674aeed)2026-09-12 (토) 17:56:33
애초에 선비족이 그쪽으로 대대적으로 내려가기 힘들걸
#134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2 (토) 17:56:45
아무리 장환의 명성이 있다쳐도 선비상대로 도하 저지하는게 보통 결정으로 내릴 수 있는거겠냐고
#135익명의 참치 씨(4674aeed)2026-09-12 (토) 17:56:56
그리고 대대적이 아니면 태후들로 시간벌이 될거라고 보는거고
#136익명의 참치 씨(17fa5963)2026-09-12 (토) 17:57:09
정식 권한도 없는데 패전보고하러 가야 할 사람이 안 가고 있으면서 압박 넣으면 그걸 듣겠냐
#137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2 (토) 17:57:41
중상시는 그렇게라도 해야할 이유가 생겼잖아
#138익명의 참치 씨(4674aeed)2026-09-12 (토) 17:57:43
성 있고 2천명이어도 기병있는데 생까고 기주내려가서 보급선 끊길 위험 감수하는게 전술이겠냐고
#139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2 (토) 17:58:21
>>138 전부 내려갈 필요없이 유주 동부뿐만아니라 서주 서부에서까지 자원 끌어다 쓰면은 우린 그건 방어못할걸
#140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2 (토) 17:58:43
애초에 요서는 선비족 전부가 와서 약탈하는거 아니잖아
#141익명의 참치 씨(4674aeed)2026-09-12 (토) 17:59:31
대대적으로 내려가는 수준이 아니면 태수들로도 장환이 정식 파견한 부관 오기전까지 시간벌이정도는 될거라고
#142익명의 참치 씨(17fa5963)2026-09-12 (토) 17:59:37
권한도 없고 대비는 자기가 할수 있는 한계까지 해뒀고 뭣보다 이미 낙양으로 출발했을 사람을 갖고 뭐라고 해도...
#143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2 (토) 18:00:41
난 낙양으로 출발했을지부터 의문인데 애초에 지금쯤이면 낙양에 도착하고도 남는데 중상시 2가 나왓음?
#144익명의 참치 씨(4674aeed)2026-09-12 (토) 18:00:53
애초에 13턴 커뮤부터 중상시 안보이는거 보면 이미 낙양행 떠났을거고
#145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2 (토) 18:01:25
그러니까 13턴부터 출발한게 맞다면 지금쯤 도착해서 황제에게 심문이든 뭐든 당해야하는데 안나왔잖아?
#146익명의 참치 씨(17fa5963)2026-09-12 (토) 18:01:25
몇번이나 말하지만 감군이 지금 희망하는것 같은 일을 할 권한이 있었으면 우리가 요청했을때 발해태수를 뒤에서 협박하는 식으로 일을 처리할 필요도 없었음.
#147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2 (토) 18:02:28
하지만 그렇게 협박하는식으로 군대를 만들어줄 가능성이 있는건 중상시뿐이야
#148익명의 참치 씨(17fa5963)2026-09-12 (토) 18:02:42
심지어 우리쪽이 파선비중랑장 대행으로서 정식 군령권이 있는데도 감군 입장에서 해줄 수 있는건 뒤에서 협박하는걸로 간접지원해주는게 한계였다고.
#149익명의 참치 씨(17fa5963)2026-09-12 (토) 18:03:02
>>147 그 가능성이 전혀 없다고...
#150익명의 참치 씨(4674aeed)2026-09-12 (토) 18:03:11
몇번이나 말하지만 그건 정식 권한 있는 사람이 움직여야 할 일이지 협박으로 될 일이 아니라고
#151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2 (토) 18:03:44
만약 그 정식권한을 인간들이 존재하지않는 상황이라면?
#152익명의 참치 씨(4674aeed)2026-09-12 (토) 18:03:59
존재하잖아 장환이랑 휘하 부관들
#153익명의 참치 씨(17fa5963)2026-09-12 (토) 18:04:04
그러면 칼맞고 죽겠지
#154익명의 참치 씨(4674aeed)2026-09-12 (토) 18:04:09
도착하기전에 멋대로 움직이는건 월권이라고
#155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2 (토) 18:04:20
아니 걔네말고 당장 대처해야할 태수들이 존재하지않게되었더라면
#156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2 (토) 18:04:29
우북평하고 어양은 제외하거ㅗ
#157익명의 참치 씨(17fa5963)2026-09-12 (토) 18:04:38
>>155 그럼 미움받는 환관은 아무한테나 칼맞고 죽겠지
#158익명의 참치 씨(4674aeed)2026-09-12 (토) 18:05:13
상부 지시 없이 런했으면 애초에 태수들도 매달릴사안인것이
#159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2 (토) 18:05:55
아니 다르게 생각해보라고 권한이 존재하는 인간이 존재하지않는다는것은 반대로 월권을 행사해도 문제삼을 인간이 존재하지않는다는거잖아?
#160익명의 참치 씨(4674aeed)2026-09-12 (토) 18:06:06
아니 월권행사하면 개무시때려야지
#161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2 (토) 18:06:24
그 월권행사에 누가 항의하는데?
#162익명의 참치 씨(17fa5963)2026-09-12 (토) 18:06:24
>>159 그렇게까지 극단적인 상황이면 그냥 칼맞고 죽는다니까.
#163익명의 참치 씨(4674aeed)2026-09-12 (토) 18:06:25
권한도 없고 군사지식도없고 명성도없는놈 말을 누가따름
#164익명의 참치 씨(17fa5963)2026-09-12 (토) 18:07:04
>>161 그정도 상황이면 월권행사를 따질것도 없이 미워하는 환관 이때말고 언제 죽이냐고 그냥 칼맞고 죽어.
#165익명의 참치 씨(4674aeed)2026-09-12 (토) 18:07:09
애초에 태수들이 다 독단적으로 런한다는 가정자체가 이상해
#166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2 (토) 18:07:18
난 충분히 있다고 보는데?
#167익명의 참치 씨(4674aeed)2026-09-12 (토) 18:07:28
그거 죄다 사형감 아니야?
#168익명의 참치 씨(17fa5963)2026-09-12 (토) 18:07:49
>>166 그러니까 그 경우가 있다면 환관은 아무것도 못하고 누군가한테 칼맞고 죽는다고.
#169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2 (토) 18:07:50
그 사형감들이 태수노릇하고 있는게 한나라 현실인거 잊고있는거 아니야?
#170익명의 참치 씨(4674aeed)2026-09-12 (토) 18:08:08
우북평 어양 태수들이 런한건 우리가 지시해서 병력챙기고 런한거니까 되는거지 아니었으면
#171익명의 참치 씨(df320336)2026-09-12 (토) 18:08:10
근데 걔들은 도망쳐봐야 죽을거라(...)
#172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2 (토) 18:08:16
>>168 왜 칼맞고 죽여? 당장 선비가 자기네로 올지도 모르는게 그런 정신 있음?
#173익명의 참치 씨(4674aeed)2026-09-12 (토) 18:08:26
도망치면 황제가 직접 잡아서 사형대에 매달건데 도망칠 의의가 있냐고
#174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2 (토) 18:08:27
>>171 당장 죽는거랑 나중에 죽는건 다르지
#175익명의 참치 씨(17fa5963)2026-09-12 (토) 18:08:30
>>169 그러니까 그렇게까지 가면 환관 말은 아무도 안듣는건 당연한거고 걍 칼맞고 죽는다니까
#176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2 (토) 18:08:46
그 칼로 죽일놈이 누군데?
#177익명의 참치 씨(4674aeed)2026-09-12 (토) 18:09:01
태수가 런했는데 태수부 병사들이 왜 권한도없는 감관말을 따르겠냐고
#178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2 (토) 18:09:44
따르게하는 방법은 하나 있지......... 지금부터 우북평과 어양 태수가 권한을 대행하고 감군이 그걸 보증한다로
#179익명의 참치 씨(4674aeed)2026-09-12 (토) 18:09:59
그건 감군이 아니라 솦모가 보증해야할일이라고
#180익명의 참치 씨(17fa5963)2026-09-12 (토) 18:10:02
>>172 제국의 최소한의 기준도 안 먹히는 상황을 가정하면 환관이 차력쇼를 할수 있다는건데 그 상황이면 살아있을수가 없다고 환관은.
#181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2 (토) 18:10:22
이미 충분히 환관은 죽을죄를 지은 상황인데 뭔소리하는거임?
#182익명의 참치 씨(4674aeed)2026-09-12 (토) 18:10:28
권한없는 감군이 아니라!!! 파선비중랑장 솦모나 장환이 파견할 부관이 해야할일이라고!!!
#183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2 (토) 18:10:54
그 부관이 파견될 시간을 기다릴 여유자체가 존재하지 않을 상황일 가능성이 높다고!
#184익명의 참치 씨(4674aeed)2026-09-12 (토) 18:11:15
태수가 런한 상황이면 애초에 병사들이 감관말을 안따를거라고!
#185익명의 참치 씨(17fa5963)2026-09-12 (토) 18:11:34
>>183 그정도 극단적인 상황이면 환관은 명령이나 압력을 내리긴 커녕 본인 신변보호도 못한다니까 몇번이나 설명해주지만.
#186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2 (토) 18:11:47
당장 강건너에 저지가 가능할만큼의 병력을 만들어내야하고 그걸 지휘할 체계를 만들어 줄 수 있는 인간은 중상시외에 없어
#187익명의 참치 씨(4674aeed)2026-09-12 (토) 18:11:51
우북평 어양 태수에게 권한 주는건 파선비중랑장 솦이 할 일이지 감관이 할일이 아니라고!!
#188익명의 참치 씨(17fa5963)2026-09-12 (토) 18:12:24
>>186 권한이 없고 그정도 월권이 가능한 무정부상태면 월권은 커녕 본인 목숨 건지기도 불가능함.
#189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2 (토) 18:13:33
근데 그권한이 기주하고 청주까지 닿는지 안닿는지 보증해줄 사람은 도료장군외에 없는데 그 사람은 지금 다른곳으로 나가있고 솦모는 탁군에서 방어전 준비해야하는데
아마 장환쪽은 못오거나 이제막 달려오거나 할텐데 이 상황에서 그걸 보증할 사람은 한명밖에 없음
#190익명의 참치 씨(17fa5963)2026-09-12 (토) 18:14:12
>>189 보증도 못한다니까. 할수 있으면 발해태수한테 뒤에서 협박도 안했어.
#191익명의 참치 씨(4674aeed)2026-09-12 (토) 18:14:14
북한이 갑자기 침공했는데 일선지휘관들이 도망쳐서 회계사무사가 군을 모아야한다 같은 소리 하고 있다고 지금
#192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2 (토) 18:14:55
근데 그 일선지휘관외에 다른 사람에게라도 인계시켜줄 수 있는 인간이 없어
#193익명의 참치 씨(4674aeed)2026-09-12 (토) 18:15:26
파선비중랑장 대행인 솦이 명령할 일이지 중상시가 낄 일이 아니라고 몇번을 말했어
#194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2 (토) 18:15:59
아니 지금 솦모는 방어전 준비해야하는데 기주쪽까지 할 능력이 있겠냐구
#195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2 (토) 18:16:37
당장 장비부터 점검할 판국이고 단석괴 들어오면 그 단석괴를 우선적으로 마크해야할 판국인데
#196익명의 참치 씨(4674aeed)2026-09-12 (토) 18:16:38
우북평 어양 태수들에게 위임합니다 같은 공문정도야 보낼 틈 있겠지
#197익명의 참치 씨(17fa5963)2026-09-12 (토) 18:16:50
감군은 지금 정식 패전보고를 하러 가야하는데 기주에서 초법적으로 굴 시간이 있겠음?
#198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2 (토) 18:17:24
이미 충분히 초법적으로 군 인간한테 그런걸 따지는건 의미가 있는건 둘쨰치더라도 시간자체는 존재하지
#199익명의 참치 씨(17fa5963)2026-09-12 (토) 18:17:35
존재 안함.
#200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2 (토) 18:18:49
왜 존재안하는데? 애초에 패전처리 보고를 갔으면 낙양에 있어야할텐데
#201익명의 참치 씨(4674aeed)2026-09-12 (토) 18:18:51
오히려 그러고있으면 기주자사든 뭐든 나서서 잡아가야하는 상황 아닌가
#202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2 (토) 18:19:20
그리고 따지고보면 이미 패전처리는 들어간 상태아님?
#203익명의 참치 씨(17fa5963)2026-09-12 (토) 18:20:15
정식 패전 보고. 그러니까 책임지고 처형당하러 가야한다고.
#204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2 (토) 18:20:30
근데 걔지금 낙양에 없잖아
#205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2 (토) 18:21:00
그렇다면 지금 중상시가 있는곳은 기주밖에 없단거고
#206익명의 참치 씨(4674aeed)2026-09-12 (토) 18:21:12
낙양에 있는지없는지 어떻게 단언하냐고
#207익명의 참치 씨(4674aeed)2026-09-12 (토) 18:21:24
그냥 아직 묘사를 안한걸수도있잖아
#208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2 (토) 18:21:30
>>206 13턴쯤에 갔으면 진즉에 도착하고도 남은 시간이니까?
#209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2 (토) 18:21:34
묘사가 안될리가 없고
#210익명의 참치 씨(17fa5963)2026-09-12 (토) 18:22:05
겨우 그 시간동안 탁군에서 낙양까지 어케 진즉에 도착함...
#211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2 (토) 18:22:15
13턴 종료시에 기주에서 낙양까지 간다고치면 도착하고도 남을 시간이야
#212익명의 참치 씨(17fa5963)2026-09-12 (토) 18:22:44
아직도 전원 기병인 단석괴군이 연산 진입도 안했는 시간인데.
#213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2 (토) 18:22:56
1턴은 대략 2달정도인데 2달이란게 발해군에서 낙양까지 가는데 그리 오래 걸리는 시간은 아니고
#214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2 (토) 18:23:15
>>212 그야 막북에서 출발하잖아
#215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2 (토) 18:23:47
그리고 출발한 시간이 대략 13.5턴쯤에서 14턴 종료시라면 빨리 오고 있는거 맞고
#216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2 (토) 18:27:05
그리고 이건 캐릭터에 근거한거긴한데 우리 일단 걔보고 죽어달라고 할떄 그이유로 제시한게 이름하고 부모는 뭐든지 할 수 있잖였잖아
#217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2 (토) 18:27:14
그리고 걔는 그걸 받아들였고
#218익명의 참치 씨(4674aeed)2026-09-12 (토) 18:27:34
>>178 에서 우북평 어양 태수가 권한 대행하고 그걸 감관이 보증해야한다고 했는데
감관은 그걸 보증할 권한도 없어 그러니까 보증이 안돼
#219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2 (토) 18:28:36
감관은 권한이 왜 필요해 황제의 귀와 눈이라는 권위가 존재하는데
#220익명의 참치 씨(4674aeed)2026-09-12 (토) 18:29:01
권위로만 모든게 해결될거면 관직이 왜 필요한데
#221익명의 참치 씨(4674aeed)2026-09-12 (토) 18:29:29
애초에 감관이 황제에게 보고하러 안가고 기주에 죽치고있는거면 그 권위도 내다버리고 월권중인거고
#222익명의 참치 씨(4674aeed)2026-09-12 (토) 18:30:07
패전때문에 낙양가면 죽을까봐 미적대고있는 대역죄인이니 압송을 해야지 왜 말을 들어줌
#223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2 (토) 18:31:43
압송을 왜해 태수는 정말 그런지 아닌지 모를텐데
#224익명의 참치 씨(6e77ca4f)2026-09-12 (토) 18:32:20
지금까지 이런 상황인줄 몰랐는데
#225익명의 참치 씨(4674aeed)2026-09-12 (토) 18:32:29
권위로만 모든게 해결되는게 아니니까 노기 상서뺏고 의랑주기 같은 신경전도 벌이고 하는거지...
#226익명의 참치 씨(6e77ca4f)2026-09-12 (토) 18:32:33
지금 그만하는게 낫지 않음?
#227익명의 참치 씨(6e77ca4f)2026-09-12 (토) 18:33:33
지금 '정식으로 공개되지 않은 추론'에 따라서 논쟁이 조금 벌어지는 정도면 어느어장이나 있는데 지금 이 정도로 하는건 좀 과열된거 같음.
#228익명의 참치 씨(6e77ca4f)2026-09-12 (토) 18:34:02
공식적으로 피난민이 어디 있냐, 중상시가 어디있냐, 장환의 계획이 무엇이냐, 단석괴가 어떻게 할 것인가는 전부 추론 상태고 어장주가 아직 선언하지 않았음.
#229익명의 참치 씨(6e77ca4f)2026-09-12 (토) 18:35:05
그 상황에서 '아마 이렇게 하지 않을까?' 정도로 해서 그게 맞냐 아니냐 정도면 어느 어장이나 있을 정도인데 '아마 이렇게 할 것이니까, 이게 이렇게 될꺼다' '아마 이렇게 할 것이니까, 이건 절대 이렇게 안 될거다'로 벌써 100레스 넘게 싸우는건 너무 과열된거 같음.
#230익명의 참치 씨(6e77ca4f)2026-09-12 (토) 18:35:10
어장주도 없는 상황에서.
#231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2 (토) 18:35:29
......... 그건 그러네
#232익명의 참치 씨(6e77ca4f)2026-09-12 (토) 18:36:54
지금 처음에 나도 끼어서 '장환이 어떻게 할 것이다'까지가 그나마 노기의 발언으로 확인되는 작중 정보에 따른 추론까지였는데, 거기서 '장환이 이렇게 할 것이니 다른 누구가 이렇게 할 것이다'로 100레스 넘게 싸우는건 지나친 과열 같음.
#233익명의 참치 씨(6e77ca4f)2026-09-12 (토) 18:39:43
3시 반인데 좀 다들 자러가고.......그 다음에나 이야기를 하는게 낫거나, 아예 어장 진행할 때까지 이야기 안하는게 나을 듯........
#234익명의 참치 씨(4674aeed)2026-09-12 (토) 18:40:11
뭐 결국은 계속 같은말 반복이긴 했지
군권 없는 사람이 움직일 일이 아니다vs아무튼 중상시가 움직여야만 한다
#235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2 (토) 18:42:15
난 움직일것이다였는데.......... 뭐 어디까지나 뇌피셜이긴하네
#236익명의 참치 씨(e7f195f3)2026-09-12 (토) 21:51:18
태수들이 다 도망쳐버린 상황이면 이유 혼자서 그걸 다 커버칠 수가 있는 능력자라도 되지 않는 이상 기주랑 청주의 군사들이 완전히 흩어지게 되는 (......)
#237익명의 참치 씨(114e4596)2026-09-12 (토) 22:07:36
>>236 반대로 말하면 그럴 능력이 된다면 진짜로 이유는 자기 이름을 청사에 남길 수 있기는 하다는 소리인데.. 일단 태수들이 다 도망칠지 그리고 그 상황에서 그 능력이 있을지가..
#238익명의 참치 씨(114e4596)2026-09-12 (토) 22:08:00
애초에 태수들이 다 도망친 상황이면 그 전선은 망하는거고(폭언)
#239익명의 참치 씨(e7f195f3)2026-09-12 (토) 23:08:16
우리 이유가 최근 전개로 버프 받아서 그렇지, 얘 환관이라서 그런 실무 잘 몰라요! (폭언)
#240익명의 참치 씨(e7f195f3)2026-09-12 (토) 23:09:13
이유가 그런 실무능력이 있었음 환관으로서 그렇게 행동했겠음! (폭언)
#241익명의 참치 씨(e7f195f3)2026-09-12 (토) 23:36:45
그거랑 별개로 현 시점이면 기주의 병력이 역수를 주축으로 막고 있으면 상대도 기주런을 섣불리 할 수 없을 거라 예상해
#242익명의 참치 씨(e7f195f3)2026-09-12 (토) 23:39:08
이미 산을 넘은 이상, 역수까지 넘는 건 진짜 건곤일척을 해보자는 거라서. 그리고 아무리 단석괴의 군대가 압도적으로 강하고 현 시점 무적에 가까워도 역수를 넘는 중에 공격받는다는 명백하게 불리한 상황에서까지 한나라 군을 이길 수 있을 정도는 아닐 테고


그랬음 병주쪽으로 갔을 테고 (아무말 아님)
#243익명의 참치 씨(e7f195f3)2026-09-12 (토) 23:47:47
다만 그래서 하나 정도 짐작가는 바가 있긴 있음
단석괴는 위험 부담을 가지고 도박하기보다 확실하게 확보하기 위해 유주로 갔거든?
근데 가서 유주의 방어 태세를 맛보면, 역수를 건너는 걸 망설일 수밖에 없다는 걸.

왜냐면 단석괴 입장에서 유주에 대한 정보도 거의 없는 상황인데, 유주 이남인 기주나 청주에 대한 정보는 거의 없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임
#244익명의 참치 씨(e7f195f3)2026-09-12 (토) 23:53:47
즉 지금 탁군과 광양군의 공략 난이도가 한나라 전체의 공략 난이도라고 생각까진 안하겠지만, 유주의 방어가 고작 몇 달 만에 완성되었을 거라 판단하기 어려움. 그렇다면 단석괴 입장에서 유주에서 청야는 커녕 전략물자도 제대로 소각하지 못했는데 정작 탁군과 광양군이 이정도로 방어력을 가지고 있다는 모순은, 그것이 무슨 의도인지 쉽사리 이해하기 어려워. 물론 단경 본인이 오지 않는 이상 아무리 그래도 3만, 혹은 그 이상의 전부 제물로 바쳐 자신을 함정으로 빠뜨렸다 생각하지 않겠지. (장환이 아니라 단경이 왔으면 이 미친 광견이 혹시 라고 생각할 수 있었을지 모르지만.......)
#245익명의 참치 씨(e7f195f3)2026-09-12 (토) 23:56:46
그렇다면 단석괴 입장에서 기주의 군사력, 그리고 기주의 방어력을 그렇게 낙관적으로 보지 못해서 역수를 건너 빠르게 남하한다는 선택지를 고르지 못할 거야. 유주의 방어로 매운 맛을 크게 볼 수록, 그런 선택을 고르기 힘들어지겠지. 하물며 물자는 나름 넘쳐나는데 인간이 유주에 안 보인다면 더더욱.
#246익명의 참치 씨(e7f195f3)2026-09-13 (일) 00:04:42
즉슨 현재 장환에게 정말 필요한, 최소 몇 달 이상의 시간을 벌여줄 가능성이 높아. 유주가 쉽사리 함락되지 않으니 차라리 냅다 역수를 건너가 기주를 휩쓴다?

병주런을 뛰지 않은 이상, 그리고 기주의 상황을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서 탁군과 광양군의 저항을 느낀다면 단석괴는 결코 일부 병력만 따로 떼어 남하를 고르지 못할 테고, 단석괴가 본격적으로 유주의 실태를 느끼고 탁군과 광양군을 포위만 해두고 기병을 견제할 병력을 남긴 후 기주로 남하하기로 결심이 들 때 쯤이면 장환이 역수를 주축으로 하는 기주 방어선을 만들기 충분했을 테고, 그 기주 방어선이 형성되는 순간 단석괴는 남하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

장환 입장에서 금군이 도착하기 전까지, 아니 도착하더라도 정말 철저히 훈련을 하고서야 북상하겠지. 무작정 북상해봤자 쳐발릴 것이 확실하다면 탁군과 광양군이 버텨주는 동안 최대한 병력을 준비하고 작전을 준비해야 할 테니까.
#247익명의 참치 씨(e7f195f3)2026-09-13 (일) 00:06:33
물론 탁군과 광양군이 얼마나 버텨줄지 모르니 오판을 해버릴 가능성도 있지만... 일단은 "오판은 안할 거라고" 예상하는 것이 맞겠지 당장은.

역수 방어선을 설계해두지 않고 북상해오는 순간 확정으로 패배하고 유주 방어전은 상당히 허무하게 끝나거든
#248익명의 참치 씨(e7f195f3)2026-09-13 (일) 00:08:47
그렇게 역수에 방어선이 만들어지고 그게 완성되는 순간, 단석괴는 남하한다는 선택지도 차단당하고 마니까 그땐 후회해도 늦었고, 누가 먼저 역수를 건너오나 니가와 싸움이 될 거임.

탁군과 광양군은 어떻게든 단석괴가 장환보고 니들이 올라와라고 강요할 인질이 될 테고
#249익명의 참치 씨(e7f195f3)2026-09-13 (일) 01:33:31
이렇게 역수를 주축으로 기주로 내려오는 길을 틀어막을 것은 확실한데 문제는 어떻게 지금 포위당해있을 성 내부에서 이를 전달받고, 그래서 언제 올라올 것인지를 전달받을 수 있는가겠지 역시.
#250익명의 참치 씨(342becb1)2026-09-13 (일) 01:39:57
근데 태수가 런하는게 그렇게 쉽게 가능하다면 병주 태원군 태수도 단석괴랑 내통 안하고 런하지.......
#251익명의 참치 씨(e7f195f3)2026-09-13 (일) 01:41:20
이 시대 특성상 포위된 성은 이를 전달받지 못할 테니까.
그러니까 역수 너머에 원군이 준비되고 있단 것도, 그리고 그 원군이 역수를 건너지 않고 역수 아래에서 선비가 남하하는 것을 대비해 진지를 구축하고 있음을 깨닫기 어려울 테지 보통이라면

다만 우린 이미 봉화를 준비했고, 그리고 성 바깥에서 움직여줄 기병 부대를 파견할 예정이야. 그러니 성안에 있는 이들은 역수 너머의 움직임을 알기 어렵지만, 성밖에서 기민하게 움직여줄 쪽은 역수 너머의 움직임을 어느정도 확인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어.

어쩌면 잘하면 역수 너머 아군을 확인하자마자 접촉해서 군령을 받는 것도 가능할 테고. 단석괴가 본격적으로 자리를 깔기 전까진 좀 힘들 수도 있겠지만
그리고 이 부대가 역수 너머 아군과 접촉해서 성안에 원군의 존재를 알리는 봉화를 올린다면, 성안에서도 성 밖의 상황을 어느정도 추측할 수 있을 거야
#252익명의 참치 씨(e7f195f3)2026-09-13 (일) 01:43:35
그리고 그렇게 된다면 남은 것은 원군이 준비를 끝내고 역수를 건널 때까지 기다리는 거겠지. 장환의 기주군과 달리 단석괴는 탁군과 광양군을 점령하기 전까지, 장환의 기주군과 노기의 금군이 합류해서 준비를 마치고 북상해올 때까지, 이들의 북상을 막기 위해 상륙을 막는 바 어선을 유주에 형성할 처지가 못될 가능성이 높으니까.
#253익명의 참치 씨(e7f195f3)2026-09-13 (일) 01:46:06
그렇다면 남은 것은 한계까지 버티기 혹은 철수만이 남겠지.
#254익명의 참치 씨(e7f195f3)2026-09-13 (일) 01:48:21
그리고 이런 방침으로 움직인다면 천하의 대세는 탁과 광양이 얼마나 버티느냐로 뒤바뀌는 거고
#255익명의 참치 씨(342becb1)2026-09-13 (일) 01:50:50
근데 지도 보니까 삼국지 시대에는 텐진쪽에 도시가 거의 없나.......?
#256익명의 참치 씨(f1ad3af7)2026-09-13 (일) 01:54:24
구력거 보기에 약한 방어였단 탁군이 저 모양이다.
그러면 주력 방어선 상태는?(착각계)
#257익명의 참치 씨(e7f195f3)2026-09-13 (일) 01:54:32
하여튼 이 방침하에 움직인다면, VS단석괴전은 생각보다 훨씬 장기전으로 흐를 가능성이 높을 지도. 단석괴 입장에서 장성이 존재하는 이상 막북이랑 막남에서 유주의 탁군까지 본진의 보급을 기대하기 어려워진 이상, 결국 유주 내부에서 수확한 것들을 먹으면서 버텨야 하는데, 아무리 남기고 간 것들이 많아도 절대치 자체가 많은 건 아닐 거란 말이지
#258익명의 참치 씨(342becb1)2026-09-13 (일) 01:57:18
아 그당시에는 바다나 뻘밭이구나.......
#259익명의 참치 씨(e7f195f3)2026-09-13 (일) 01:57:23
결국 이 방침 하에서라면
단석괴 군이 식량이 떨어질 때까지 버틸 수 있다면, 아군은 진짜 큰 피해없이 이후 유주의 요서 어쩌면 그 너머 전부 탈환이 가능할 테고(단석괴가 굳이 요서 동쪽을 점령하지 않는다면), 그전에 탁과 광양의 식량이 먼저 다 떨어진다면 기주군과 금군이 역수를 건너야 할 테니 단석괴를 몰아내더라도 정말 큰 피를 봐야할 거야
#260익명의 참치 씨(e7f195f3)2026-09-13 (일) 01:59:47
물론 최종적으론 단석괴를 몰아내더라도, 이쪽도 장난 아니게 불리한 싸움을 강요받아야 하겠지.

하지만 만약 장환이 이 방침을 통해 움직이고 있다면, 단석괴의 식량 사정과 탁과 광양의 버티는 횟수로 모든 것이 결정되겠지.
#261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3 (일) 02:00:18
근데 문제가 하나 있는데 한번이야 어떻게든 유주 방어선을 때린다쳐도 어쨌든 한번은 막히게되면은 방어병력을 끌어내기 위해서라도 기주런을 시도할 경우 이걸 막을 방법이 있냐는거지
애초에 공성전에 병력만 박는게 아니고 주변지역 파악은 할테니까
#262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3 (일) 02:01:09
문제는 역수 건너편에는 군대라곤 장환이 지휘하는게 아닌 오로지 지방태수들이 이끄는 군대만 있을텐데 이걸로 저지가 되나
#263익명의 참치 씨(f1ad3af7)2026-09-13 (일) 02:01:17
그건 이쪽이 아니라 기주쪽에서 해야지.(...)
#264익명의 참치 씨(e7f195f3)2026-09-13 (일) 02:02:35
>>261-262 내가 위에서 다 설명했잖아

만약 단석괴가 유주의 방어를 보고, 기주로 내려가는 걸 망설이게 된다면, 기주로 남하하기로 결정할 때까지 몇 달 간의 시간이 생길 테고, 그 시간이면 장환이면 충분히 방어선을 형성하기 충분할 거라고
#265익명의 참치 씨(f1ad3af7)2026-09-13 (일) 02:02:38
노기 방침대로면 그리 되든 말든 나오지 말고 버티고 있어라였고
#266익명의 참치 씨(f1ad3af7)2026-09-13 (일) 02:04:09
소프모드가 버티냐는 참치들이 선택하니 그나마 다행인데 아래쪽 통제가 얼마나 될지 모르겠다(...)
#267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3 (일) 02:04:21
근데 몆달동안 기주파악을 안할까 싶은데
#268익명의 참치 씨(e7f195f3)2026-09-13 (일) 02:05:35
딱 1턴, 그러니까 대략 두 달 정도만 농성에 시간을 써도 장환이 기주랑 청주에 병력을 접수하고, 이 병력으로 북상할지 아니면 방어선을 형성할지 충분할 거야
#269익명의 참치 씨(e7f195f3)2026-09-13 (일) 02:06:56
당장 유주에 대해서도 많은 정보가 없어 대다수는 유주가 어떤 상황인지, 얼마나 많은 병력이 있는지 모르는 상황인데, 하물며 역수 너머에 있는 기주에 대해 그렇게 바로바로 알진 못할 테지
#270익명의 참치 씨(4674aeed)2026-09-13 (일) 02:07:33
중상시에겐 그럴 식견도 권한도 없다
선비족이 탁군 광양군 무시하고 대놓고 기주로 런 못뛴다
대대적으로 못뛰면 시간끌기 정도는 할만하다
기주태수들이 어떻게 도망가냐 국법으로 처형각이다
다 새벽에도 했던말인데 아무튼 못버틴다 중상시가 움직여야한다 이랬으니까
#271익명의 참치 씨(e7f195f3)2026-09-13 (일) 02:07:41
그렇다면 기주에 대해 파악한다고 쳐도 우선은 유주를 당장 파악해서 허실을 파악하는 것이 우선일 테고

(그를 위한 허장성세까지 더해진다면)
#272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3 (일) 02:08:30
바로 강건너인데 파악이 안되는건가
#273익명의 참치 씨(4674aeed)2026-09-13 (일) 02:08:52
현대가 아니라 인력정찰을 해야하니까
#274익명의 참치 씨(e7f195f3)2026-09-13 (일) 02:09:15
?
#275익명의 참치 씨(342becb1)2026-09-13 (일) 02:09:38
Attachment
대충 현 상황인가
#276익명의 참치 씨(e7f195f3)2026-09-13 (일) 02:11:47
아니 그럼 뭐 역수 너머를 보기만 해도 기주의 허실을 꿰뚫어볼 수 있는 천리안을 단석괴가 가진 것도 아닐 거잖어
#277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3 (일) 02:11:52
뭐야 바로 강 건너가 아니었어?
#278익명의 참치 씨(f1ad3af7)2026-09-13 (일) 02:12:25
이제 지도를 그 당시 지형도로 가져와야 한다(먼산)
#279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3 (일) 02:12:43
>>276 아니 그냥 정찰병력만 보내면 되는거 아니야?
#280익명의 참치 씨(342becb1)2026-09-13 (일) 02:13:17
삼국지 지도 볼때는 주변에 도시 없으면 아 바다구나 라고 생각해야..........
#281익명의 참치 씨(4674aeed)2026-09-13 (일) 02:14:24
도하시도하는게 보일텐데 안막겠어...
#282익명의 참치 씨(4674aeed)2026-09-13 (일) 02:15:10
강이 왜 전통적인 방어선으로 기능했는지 그 의의를 내다버리면...
#283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3 (일) 02:16:08
아니 그건 군대였을때 얘기인데 정찰을 뭐 대놓고하는게 아닌 이상 당연히 야간이든 뭐든간에 몰래가겠지
#284익명의 참치 씨(e7f195f3)2026-09-13 (일) 02:16:14
>>279 그러니까 그 정찰병력이 도하를 하는 것부터 문제지만, 도하를 하더라도 그냥 역수 인근만 살펴보고 돌아오겠음? 기주 인근을 돌아본 다음 기주가 어떤 상태인지 살펴본 다음 다시 강을 건너 돌아와야지
#285익명의 참치 씨(342becb1)2026-09-13 (일) 02:16:16
저시대 강은 사실상 자연 장성 효과지
#286익명의 참치 씨(e7f195f3)2026-09-13 (일) 02:16:28
무엇보다 가장 큰 문제가 뭔지 앎?
#287익명의 참치 씨(e7f195f3)2026-09-13 (일) 02:16:38
단석괴 지금 도하할만한 배는 있음?(...)
#288익명의 참치 씨(4674aeed)2026-09-13 (일) 02:17:07
말박이들주제에 배는 만들줄아냐고(폭언)
#289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3 (일) 02:17:19
그러니까........ 건너편의 상황을 파악할 방법이 정말 없는 상황이라고?
#290익명의 참치 씨(342becb1)2026-09-13 (일) 02:17:37
알껄......... 호수에 한노 잡아다가 고기잡이 시키니까........
#291익명의 참치 씨(4674aeed)2026-09-13 (일) 02:17:53
건너려고 하면 반대쪽에서 파악하고 대응할거란 얘기지
#292익명의 참치 씨(e7f195f3)2026-09-13 (일) 02:17:54
설령 정찰 병력이 기주를 살펴보고, 도하를 해서 기주런을 하기로 결정하더라도 배는 만들어야 할 거 아냐

그러니까 정찰 병력이 배를 구해서 기주 너머로 도하를 하기에 앞서
#293익명의 참치 씨(f1ad3af7)2026-09-13 (일) 02:18:00
파악하려면 할 순 있지. 상대도 노는게 아니니 문제.
#294익명의 참치 씨(f1ad3af7)2026-09-13 (일) 02:18:33
그리고 뭘 하든 시간은 흐른다.
#295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3 (일) 02:18:40
아 파악해서 기주런 달리고 싶어도 도하수단을 마련하느라 시간 써야한단거구나
#296익명의 참치 씨(e7f195f3)2026-09-13 (일) 02:18:45
근데 그래서 기주를 남하하려면 대군이 강을 건너기 위한 배, 혹은 부표가 필요해

근데 이 배나 부표를 단시일안에 만들 수 있을 리 없지?
#297익명의 참치 씨(e7f195f3)2026-09-13 (일) 02:19:19
즉슨 이걸 주변의 나무를 자르고 가공해서 이동수단을 마련하는 걸로 다시 상당한 시간을 투자해야해

내 말이 그 말이잖어 (...)
#298익명의 참치 씨(342becb1)2026-09-13 (일) 02:19:55
근데 장환 아니었다면 기주 태수들 죄다 모랄빵 터져서 약탈 대응 못할거 같긴 함
#299익명의 참치 씨(e7f195f3)2026-09-13 (일) 02:20:16
단석괴랑 선비가 설령 배를 만들 기술력이 있다 해도 기마를 함께 태울만한 선박을 그렇게 뚝딱 만들진 못해
#300익명의 참치 씨(e7f195f3)2026-09-13 (일) 02:20:30
>>298 ㅇㅇ. 그건 맞긴 함(...)
#301익명의 참치 씨(4674aeed)2026-09-13 (일) 02:20:35
말없이 건너주면 땡큐고
#302익명의 참치 씨(e7f195f3)2026-09-13 (일) 02:21:11
기주랑 청주의 태수들 수준이 가뜩이나 처참한 태수 평균에서 한 층 더 처참할 걸 생각하면(...)
#303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3 (일) 02:21:21
뭐 일단 상대가 온전히 도하수단에만 집중할 수 없는 상태라면은 충분히 저지가능하겠네
#304익명의 참치 씨(342becb1)2026-09-13 (일) 02:21:34
급하지도 않은데 청야 조져서 군현에 틀어박히기만 할테니.........

당연히 급하게 한 청야면 약탈군 입장에선 이삭줍기고
#305익명의 참치 씨(342becb1)2026-09-13 (일) 02:22:42
아니 청야도 아니고 수탈이겠네.........
#306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3 (일) 02:23:06
수탈해서 청야효과를 낸다니.........뭐냐고 그겈ㅋㅋㅋㅋㅋㅋㅋ
#307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3 (일) 02:23:38
근데 그런 상황이라고 친다면 진짜 기주런은 생각보다 매력이 없구나
#308익명의 참치 씨(342becb1)2026-09-13 (일) 02:23:42
청야효과를 못내니까 수탈인거지 ㅋㅋㅋㅋㅋㅋㅋ

고려군이 몽골 상대로 저러지 않았나.........
#309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3 (일) 02:23:58
>>308 그런가
#310익명의 참치 씨(4674aeed)2026-09-13 (일) 02:24:12
애초에 유주상태도 제대로 파악 다 못했는데 유주부터 건드려보지 유주-기주 양면전선을 벌일까
#311익명의 참치 씨(342becb1)2026-09-13 (일) 02:24:52
백성들 ㅈㄴ 수탈함 -> 민란 터짐 -> 군대 뻬서 틀어박히기 -> 몽골군 침공 -> 몽골한테 짓밟힌 민란 진압 -> 다시 수탈
#312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3 (일) 02:24:59
유주 건드렸는데 막히면 그냥 견제병력 남겨두고 기주로 달려가는것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었지
#313익명의 참치 씨(4674aeed)2026-09-13 (일) 02:25:48
유주 방어계획은 서면으로 전달 못할만큼 복잡한데
좀 쳤다고 단석괴군이라고 전부 파악이 가능할까
#314익명의 참치 씨(e7f195f3)2026-09-13 (일) 02:25:58
뭐 하여튼 그래서 위에 한 말이 그거야
장환이 오기 전에 바로 즉각 기주런을 한다면 우리 입장에서 대위기이나, 단석괴가 유주의 방어선에 된통 당하면 아무 정보 없는 기주의 방어선을 낙관하지 못할 것이다. 그러니 기주에 대한 정보를 확보하기 전까지 다짜고짜 기주런을 냅다 뛰지 못할 것이다.

그런데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일단 대기하고 있으면 장환이 도착했을 테고, 설령 기주의 허실을 눈치채고 기주런을 뛸 준비를 해도 남하를 위해 배랑 부표를 열심히 만들고 있으면 도착한 장환이 판단을 그르치지 않는 이상, 북상하기보다 우선 역수에 의지하는 방어선을 먼저 만들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방어선을 형성한 다음이면 이제 단석괴는 남하하고 싶어도 남하 못한다.


무슨 말을 하고 있던 건지 이제 이해돼?
#315익명의 참치 씨(4674aeed)2026-09-13 (일) 02:26:58
유주에서 막히면 아 한나라놈들이 대비를 잘해놨구나 기주에도 군대있겠네 생각하는게 상식적이지
#316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3 (일) 02:28:25
그렇게 되나.......
#317익명의 참치 씨(4674aeed)2026-09-13 (일) 02:28:59
유주는 방어대비가 잘되어있지만 기주는 비었을테니 달리자
는 너무 전지적 시점에서 본 평가야
#318익명의 참치 씨(e7f195f3)2026-09-13 (일) 02:30:22
뭐 구력거는 기주는 정말 허술할 거라고 기주로 가보자고 주장할 순 있겠지만, 이때쯤이면 선비족 내에서 구력거의 신뢰도랑 취급이 부리부리 자에몽 수준이 될 테고(...)
#319익명의 참치 씨(342becb1)2026-09-13 (일) 02:30:42
근데 기주 점령이 그렇게 쉬운가 하면 노기가 기주-청주 약탈은 가정했어도 점령은 생각도 안했지
#320익명의 참치 씨(4674aeed)2026-09-13 (일) 02:31:01
병주에서 당한거 생각해보면 한나라 놈들의 기만전술이라고 생각하고 경계할수도있지
#321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3 (일) 02:31:25
적어도 때리면서 지원군 오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라도 그쪽방면으로 정찰을 보내서 파악할테니까 적어도 지금당장은 군대가 존재하지 않는다만 파악한다면 달리는게 선택지로 가능하지않았나 싶었지
#322익명의 참치 씨(4674aeed)2026-09-13 (일) 02:31:41
그냥 선단위 런 뛰는거랑 면단위 지배-점령은 다르니까
#323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3 (일) 02:31:47
뭐 파악해도 당장 쓸 수 없단건 알았지만
#324익명의 참치 씨(4674aeed)2026-09-13 (일) 02:34:04
정찰로 인한 파악을 하는데도 강을 끼고있는 이상 시간이 끌릴거고
끌리는동안 장환이 아무 대처를 안할리 없다고
#325익명의 참치 씨(e7f195f3)2026-09-13 (일) 02:34:59
뭐 근데 지금 기주와 청주의 군대가 형편없을 거라
장환이라도 병사들이 죽어라 말을 안 들어서 제대로 대처하기 힘들지 모름(...)
#326익명의 참치 씨(e7f195f3)2026-09-13 (일) 02:35:47
다만, 역수를 통해 방어선을 구축하면
거기서 시간을 번 다음 철저히 재훈련에 돌입하고 의용군을 모집하는 것은 가능하겠지
#327익명의 참치 씨(342becb1)2026-09-13 (일) 02:36:04
근데 if 시나리오로 이런건 있겠다 원정군이 할단위로 살아 돌아와서 기주 방어에 장환이 안박히는.........
#328익명의 참치 씨(4674aeed)2026-09-13 (일) 02:36:38
할단위로 살아돌아왔으면 전안하육장민중 하나는 있겠지!
#329익명의 참치 씨(342becb1)2026-09-13 (일) 02:36:41
아니 전에 기주 청주 군대는 강병이라고 노기가 얘기함 기세 탄 단석괴한테는 안되지만
#330익명의 참치 씨(e7f195f3)2026-09-13 (일) 02:37:13
뭐 하여튼 그래서 강조하는 것은 그거임
#331익명의 참치 씨(4674aeed)2026-09-13 (일) 02:37:35
기주태수들의 원활한 수탈을 위해서는 힘이 필요(??)
#332익명의 참치 씨(342becb1)2026-09-13 (일) 02:38:31
>>331 팩트인게 참.........
#333익명의 참치 씨(e7f195f3)2026-09-13 (일) 02:38:33
"장환이 판단을 그르치지만 않으면" 역수를 통해 방어선을 형성하는 순간 단석괴는 기주나 청주로 남하하지 못하기 까다로워지고 그 순간 전쟁이 교착상태가 된다
#334익명의 참치 씨(4674aeed)2026-09-13 (일) 02:38:59
그 장환이 판단을 그르치면 한나라 샤따 내려야지 뭐
#335익명의 참치 씨(342becb1)2026-09-13 (일) 02:39:57
근데 광양 탁군 수비가 간당간당 해지만 장환이 판단을 그르칠 수 밖에 없긴 함
#336익명의 참치 씨(4674aeed)2026-09-13 (일) 02:40:36
간단간당 안해지려고 열심히 준비했으니까
폭동만일으키지말아주세요오오
#337익명의 참치 씨(342becb1)2026-09-13 (일) 02:41:39
유주 따이면 아무리 방어해도 천도할 시간 벌기밖에 안되고
#338익명의 참치 씨(e7f195f3)2026-09-13 (일) 02:41:44
그러니 우리가 성밖에 배치한 기병들이 봉화를 통해 간접적으로 우리군과 기주의 원군을 소통케하는 역할을 해주는 거 아닐까 추측하는 것 ㅇㅇ
#339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3 (일) 02:44:06
근데 지도에서 보니까 단석괴군은 역수를 면한게 아니라 생각보다 북쪽에서 광양군을 면하면서 다른 강을 면하고 있는데 그 그 다른강과 역수사이에 공간 저시대떈 좁아서 주둔이 안되는건가
#340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3 (일) 02:44:23
난 여기에 주둔할거라고 생각해가지고
#341익명의 참치 씨(e7f195f3)2026-09-13 (일) 02:45:12
성밖에 군사를 배치하는 이유는, 성안과 호응하여 공성군이 공성에 집중하며 차륜을 하며 철저히 수학적계산으로 몰아붙이지 못하도록 틀어막으면서 또한 지원군과 연락을 위한 목적도 있으니 아무래도
#342익명의 참치 씨(e7f195f3)2026-09-13 (일) 02:45:21
>>339-340 무슨 얘기야?
#343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3 (일) 02:45:41
anctalk>14548>275 그러니까 이 지도
#344익명의 참치 씨(f1ad3af7)2026-09-13 (일) 02:46:11
지금 철이 초가을인가?
#345익명의 참치 씨(e7f195f3)2026-09-13 (일) 02:46:16
그러니까 장환이 저기 주둔한다는 것?
#346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3 (일) 02:46:20
아니 선비가
#347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3 (일) 02:47:09
난 서쪽으로 광양-탁군하고 면하는 지역에서 포진하고 있는 상태라고 생각해가지고
#348익명의 참치 씨(6e77ca4f)2026-09-13 (일) 02:47:10
저 지도도 좀 바꿔야할게 많아 보이긴 하는데
#349익명의 참치 씨(e7f195f3)2026-09-13 (일) 02:47:11
그래서 위에 설명했잖아.

서로서로 니가와 하는 형국이 될 거라고
#350익명의 참치 씨(f1ad3af7)2026-09-13 (일) 02:47:22
저 지도는 위치 참고용이지 강(...)줄기는 저거랑 안 같다고 확신한다.
#351익명의 참치 씨(6e77ca4f)2026-09-13 (일) 02:47:32
단석괴가 상곡 방면군은 막힌다 싶으면 그냥 어양으로 자기 따라서 오라고 했음.
#352익명의 참치 씨(342becb1)2026-09-13 (일) 02:47:49
삼국지 시대에는 점단위 점령 안하면 면 단위 점령이 불가능한거 아닌가
#353익명의 참치 씨(6e77ca4f)2026-09-13 (일) 02:47:50
그리고 오환군은 지금 요서쪽에 있는게 아니라 출정했다가 배신했으니 단석괴랑 함께 있을거고.
#354익명의 참치 씨(6e77ca4f)2026-09-13 (일) 02:48:09
그런데 꼭 니가와.......를 할 필요가 100%는 아니긴 함.(단석괴는)
#355익명의 참치 씨(e7f195f3)2026-09-13 (일) 02:48:24
>>354 응? 이유는?
#356익명의 참치 씨(6e77ca4f)2026-09-13 (일) 02:48:42
'이길 수 있을거 같다면' 그냥 강의 수비대를 피바다로 만들며 뚫으려 할 수 있음.
#357익명의 참치 씨(4674aeed)2026-09-13 (일) 02:48:44
아직 광양이랑 탁군이랑 제대로 붙지도 않았으니 서부에 자리잡은 정도까진 아니겠지
#358익명의 참치 씨(f1ad3af7)2026-09-13 (일) 02:48:58
>>355 약해보이면 깨면 그만이니까.
#359익명의 참치 씨(6e77ca4f)2026-09-13 (일) 02:49:00
'위험하긴 하지만' 장환조차 그 경우에 100% 막을 수 있다고 자신할 수 없다는건 스스로 말했음.
#360익명의 참치 씨(e7f195f3)2026-09-13 (일) 02:50:05
ㅇㅇ. 그래서 나도 "강을 건널 때, 그 압도적으로 불리한 상태에서 수비군을 가뿐히 이길 수 있지 않다"는 전제로 얘기한 것
#361익명의 참치 씨(6e77ca4f)2026-09-13 (일) 02:50:16
애초에 노기와 장환의 작계가 '단석괴가 뚫으려하는걸 피바다로 막아야 한다'고 그건 방어 전력이 아무리 강해져도 100% 이길 수 없다면, 충분히 발생가능한 리스크임.

단석괴 입장에서도 워낙 비싼 수단이라 고민이 되긴 하겠지만......
#362익명의 참치 씨(342becb1)2026-09-13 (일) 02:50:31
그러다가 어양 먹히면 갇히는거 아님........?
#363익명의 참치 씨(4674aeed)2026-09-13 (일) 02:50:42
맞아
#364익명의 참치 씨(6e77ca4f)2026-09-13 (일) 02:51:07
누구에게 먹히면?
#365익명의 참치 씨(e7f195f3)2026-09-13 (일) 02:51:24
그게 아니라 그 얘기 아님?
#366익명의 참치 씨(e7f195f3)2026-09-13 (일) 02:52:15
기주로 내려오는 동안 그것이 한나라군의 "전력"이라고 단석괴가 확신할 수 없다면, 추가 병력이 후방을 끊으려 돌아올 가능성을 단석괴는 염두에 두지 않을 수 없다
#367익명의 참치 씨(342becb1)2026-09-13 (일) 02:52:20
남흉노가 다시 한으로 돌아섰고 금군은 아직 움직이지도 않음
#368익명의 참치 씨(e7f195f3)2026-09-13 (일) 02:52:48
그 기주 방어선의 병력이 한나라의 전력일 거라고 단석괴가 예상할 수 있단 보장이 없으니까.
#369익명의 참치 씨(e7f195f3)2026-09-13 (일) 02:53:32
그랬음 병주로 어떻게든 무조건 갔겠지
#370익명의 참치 씨(6e77ca4f)2026-09-13 (일) 02:54:15
그 부분은 단석괴의 '선택'이지.
#371익명의 참치 씨(e7f195f3)2026-09-13 (일) 02:54:18
ㅇㅇ
#372익명의 참치 씨(6e77ca4f)2026-09-13 (일) 02:55:20
리스크를 감수하고 '어차피 어양으로 추가 전력이 오건 말건 야전으로 붙겠다면 다 죽여줄 수 있다'라면 승부수를 걸어볼 수 있는거고, 아니라면 탁군을 조여들며 끌어오게 할거고.
#373익명의 참치 씨(e7f195f3)2026-09-13 (일) 02:55:50
그러니까 단석괴는 기주로 피를 철저히 각오하면 내려갈 여지야 존재하지만, 기주의 방어선이 완성되는 순간 단석괴는 선택을 강요받는 이상 완전히 도박수의 올인할 가능성은 매우 낮아질 거란 전제 하에

내가 분석한 전력 현황도가 위의 저거
#374익명의 참치 씨(e7f195f3)2026-09-13 (일) 02:56:43
그러니까 완전히 100% 까진 아닐 거라 얘기한 걸거고. 글치?
#375익명의 참치 씨(6e77ca4f)2026-09-13 (일) 02:57:15
그렇긴 함.

물론 '남의 땅에 눌러앉은' 단석괴를 상대로 장환쪽이 결코 유리한건 아니긴한데('언젠가는' 북상해야 하기 때문에)
#376익명의 참치 씨(e7f195f3)2026-09-13 (일) 02:58:34
그러니까 탁군과 광양군이 얼마나 버티느냐로 천하 대세가 결정될 것 같음
#377익명의 참치 씨(342becb1)2026-09-13 (일) 02:58:49
근데 단석괴 군한테는 약탈할만큼 약탈했는데 집에 안가요? 할 얘들이 시간이 지날수록 늘어날테니까
#378익명의 참치 씨(4674aeed)2026-09-13 (일) 02:59:07
그 언젠가에는 금군도 대동하고 있을테니
장환이 잘하셔야지 뭐
#379익명의 참치 씨(e7f195f3)2026-09-13 (일) 02:59:41
결국 단석괴도 식량은 막북과 막남에서 직접 보급받기 어려운 이상, 유주에서 약탈한 걸로 먹으며 기다려야 하는데, '언젠가 올라올' 장환과 구원군을 기다리며 결코 여유롭게 기다리긴 어려울 테니
#380익명의 참치 씨(e7f195f3)2026-09-13 (일) 03:00:38
심하면 탁군과 광양이 먼저 식량이 떨어지길 기다렸더니 자기들 식량이 먼저 다 떨어지려고 한다가 되어버리는 대참사가 터질 수 있고 (.....)
#381익명의 참치 씨(e7f195f3)2026-09-13 (일) 03:00:49
(이러면 진짜 개웃길 것 같긴 하다)
#382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3 (일) 03:01:02
솔직히 요서지역이 그렇게 식량이 풍부한곳이 아니긴하니 가능성은 있긴해
#383익명의 참치 씨(4674aeed)2026-09-13 (일) 03:01:10
우리는 10턴을 버틸수있다
근데 너네는 올해 수확물 약탈을 다하면 내년엔 굶는거말고뭘할수있지(폭언)
#384익명의 참치 씨(6e77ca4f)2026-09-13 (일) 03:01:10
그런데 또 그럴 때도 단석괴에게는 '선택권'이 있다는건 무시할 수 없음
#385익명의 참치 씨(6e77ca4f)2026-09-13 (일) 03:01:14
'뚫어버리는거'
#386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3 (일) 03:01:24
방어선에?
#387익명의 참치 씨(6e77ca4f)2026-09-13 (일) 03:01:36
>>386 '할 수 있다'는건 분명하니까.
#388익명의 참치 씨(6e77ca4f)2026-09-13 (일) 03:02:03
이 경우에는 정말 장환의 능력을 가지고 운명을 서로 거는 수밖에 없고.
#389익명의 참치 씨(e7f195f3)2026-09-13 (일) 03:02:07
근데 그 경우 너무 신경쓰이는 게 하나 있을 거란 말이지
#390익명의 참치 씨(a9d2af0c)2026-09-13 (일) 03:02:13
청야 눌렀으면 실제 가능성 있겠네
#391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3 (일) 03:02:14
하긴 파상공세하면 2천의 연계병력으로 다 못막으니까.......... 결국 잘해도 어디 지역은 뚫리나
#392익명의 참치 씨(4674aeed)2026-09-13 (일) 03:02:15
유주에 먹을게 없으니 기주에 박는다
ㅈㄴ 도박수라 그렇지 가능은 한게 맞군
#393익명의 참치 씨(e7f195f3)2026-09-13 (일) 03:02:17
그러니까 괴두 말야 괴두 (...)
#394익명의 참치 씨(e7f195f3)2026-09-13 (일) 03:02:50
그래서 일부러 괴두를 나노하랑 같이 보내서 떨어뜨려뒀겠지만, 장기화 되면 될수록 겁나 신경쓰일 거임(.......)
#395익명의 참치 씨(4674aeed)2026-09-13 (일) 03:03:07
노라야 넌 순호급 잡귀니까 100명이면 괴두 딸수있지 믿는다(아무말)
#396익명의 참치 씨(a9d2af0c)2026-09-13 (일) 03:05:20
근데 노라 남흉노한테 그럼 죽어 어떻게 한거냐.......
#397익명의 참치 씨(e7f195f3)2026-09-13 (일) 03:05:33
하물며 한나라군은 계속 보충되기 시작하면, 오히려 괴두를 떨어뜨려 뒀단 사실 자체가 겁나 거슬릴 거야
#398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3 (일) 03:06:01
>>396 그냥 간단하게 선우한테 찾아가서 얘기했겠지
#399익명의 참치 씨(e7f195f3)2026-09-13 (일) 03:06:17
차라리 이럴 줄 알았으면 괴두를 반드시 옆에 둬서 통제했어야 했다고 후회하게 되는 순간이 반드시 한 번은 있을 것 같음
#400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3 (일) 03:06:41
솔직히 왠지 한번은 꼬일거 같긴해
#401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3 (일) 03:07:05
일단 서숙이라고 무한히 도망칠순 없는거고
#402익명의 참치 씨(4674aeed)2026-09-13 (일) 03:07:19
후계자 농사 실패징후를 계속 보여주고있으니 말이지
#403익명의 참치 씨(e7f195f3)2026-09-13 (일) 03:07:55
그러니까 어장주가 괴두 관련으로 괜히 후계자 인선 2차 실패를 묘사한 게 아닐 것 같음
#404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3 (일) 03:09:19
근데 이럼 서숙 VS 괴두 매치가 열린다는건데.......... 하씨 누가이기는겆
#405익명의 참치 씨(a9d2af0c)2026-09-13 (일) 03:09:43
서숙 병주간다고 하지 않았나.....
#406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3 (일) 03:10:02
아 수습 다하고나서 병주간다고 했던가?
#407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3 (일) 03:10:27
근데 아직 수습이 안끝났다고 치면은........... 서숙괴두 매치는........온다!(착란)
#408익명의 참치 씨(e7f195f3)2026-09-13 (일) 03:10:34
이 서숙 vs 괴두 전선은 생각보다 엄청 복병임
이미 나노하가 플래그 세운 상황에서 괴두까지 있어
#409익명의 참치 씨(e7f195f3)2026-09-13 (일) 03:11:10
즉 이 전선이 의외의 조커 카드가 될 수 있다 생각하는 ㅇㅇ
#410익명의 참치 씨(4674aeed)2026-09-13 (일) 03:11:20
노라가 왜 따로 100기를 내어달라고했냐도 신경쓰이고
#411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3 (일) 03:11:24
근데 지금 서숙군이 괴두군을 이길 수 있을까 싶기도한데
#412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3 (일) 03:12:19
지휘관은 준수하게 병력의 질이 딸리는 군대하고 지휘관은 아무리 잘쳐져도 그저그런데 병력의 질은 좋은 군대의 싸움이라서 누가 이길지 모르겠다
#413익명의 참치 씨(a9d2af0c)2026-09-13 (일) 03:14:02
서숙 군재가 뛰어났나,......
#414익명의 참치 씨(4674aeed)2026-09-13 (일) 03:16:27
단경이 방어용? 으로 꽂은거 생각하면 뛰어난 정도까진 아니지
그래도 방어계획 세운거 보면 기본기 실격까진 아닐듯
#415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3 (일) 03:19:35
지금 도망치는걸보면 대충 군무 80대 중후반을 찍을걸?
#416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3 (일) 03:19:52
무려 그 선비애들로부터 회피를 실현하고 있는 상황이니
#417익명의 참치 씨(17fa5963)2026-09-13 (일) 03:21:02
서숙군은 살아있는것만으로도 변수가 있음. 얼마든지 안문관에서 추가지원을 받을수가 있어서.
#418익명의 참치 씨(17fa5963)2026-09-13 (일) 03:21:59
괴두가 기본만 하면 서숙은 아무것도 못하겠지만 얘 단석괴 아들도 아니고 손자고 당연히 10대일텐데 기본을 하는것도 쉽지 않다.
#419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3 (일) 03:23:00
손자는 아니긴해
#420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3 (일) 03:23:06
그냥 조카인거라서
#421익명의 참치 씨(e7f195f3)2026-09-13 (일) 03:23:56
하여튼 정리하면 이래
한나라는 본진이기 때문에, 한 번 역수 이남을 틀어막고 방어선을 형성하면 작은 병력으로 못 뚫는다
유주의 병력들을 포위만 해두고 전선이나 부교를 만드는데 집중해도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다.
그렇게 해서 억지로 뚫어내려면 단석괴도 전력을 해야하고, 환경적 불리까지 더해진 상태라면 아무리 한나라 북방 병력이 소멸된 상태라도 장환이라면 충분히 50 대 50까지 갈 수 있다.
이 상황에서 단석괴가 모든 것을 걸고 올인을 걸기엔 따로 떨어놓고온 괴두가 굉장히 거슬릴 테고, 이게 장기화하면 할수록 남겨둔 괴두가 정말정말 거슬릴 거다.
그런 상황에서 지금은 서숙이 후퇴기동전밖에 못하지만, 장기전이 되며 시간이 지나 조정이나 병주에서 지원이 오기 시작하면 이 전선이 예상 이상의 조커 카드가 된다.
#422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3 (일) 03:24:01
일단 나노하가 붙어있으니 뭐가 되긴.........화련도 기본은 준수하게하던 애가 있었지
#423익명의 참치 씨(17fa5963)2026-09-13 (일) 03:24:04
화련 기준 조카, 단석괴 기준으론 손자.
#424익명의 참치 씨(e7f195f3)2026-09-13 (일) 03:24:08
꽤나 정리가 합리적으로 잘 되었지?
#425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3 (일) 03:24:23
>>423 응? 걔 단석괴형 아들 아니야?
#426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3 (일) 03:24:43
아닌가 화련의 형 아들인건가
#427익명의 참치 씨(17fa5963)2026-09-13 (일) 03:24:55
화련의 형 아들임
#428익명의 참치 씨(e7f195f3)2026-09-13 (일) 03:24:56
>>425 화련의 형의 아들일 거야
#429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3 (일) 03:25:53
화련의 형 아들....... 화련의 형은 왜 짤린거지!
#430익명의 참치 씨(17fa5963)2026-09-13 (일) 03:26:22
화련의 형이야 원역사에도 안나옴. 괴두만 낳고 요절했겠지.

근데 단석괴가 40대에 죽기 때문에 장손자라고 해도 나이는 어릴수밖에 없는 것.

이래서 화련 죽은 걸 엄청나게 고평가할수밖에 없고.
#431익명의 참치 씨(e7f195f3)2026-09-13 (일) 03:26:26
모름. 화련이 이미 후계자였던 걸 보면 형쪽은 일찍 죽은 듯?
#432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3 (일) 03:27:01
거기 뭐 단명유전자라도 있는거냐 화련 걔도 원역기준으로 그렇게 오래살지 않았던거 같은데
#433익명의 참치 씨(17fa5963)2026-09-13 (일) 03:27:31
화련은 수명 문제가 아니라 피살당했던거라
#434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3 (일) 03:27:54
뭐야 걔 피살당한거였어?
#435익명의 참치 씨(e7f195f3)2026-09-13 (일) 03:28:18
북지에서 죽음 ㅇㅇ
#436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3 (일) 03:28:37
원역도 어쨰 운이 참........
#437익명의 참치 씨(17fa5963)2026-09-13 (일) 03:28:51
원역에선 북지 공격하다 화살맞고 죽어
#438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3 (일) 03:29:04
원역이든 어장이든 단석괴 가문쪽은 어쨰 오래살지를 못하네
#439익명의 참치 씨(e7f195f3)2026-09-13 (일) 03:29:38
물론 부친만 못하다 해도, 충분히 배울 기회가 있었으면 여기서처럼 어이없을 정도로 엉망인 모습까진 아니었겠지만(......)
#440익명의 참치 씨(6e77ca4f)2026-09-13 (일) 03:29:54
anchor>13518>263

이거보면 슬슬 솦모도 무공이 늘어야 하는거 아닐까

비급에서 하란대로 하고 있는데
#441익명의 참치 씨(4674aeed)2026-09-13 (일) 03:30:26
근데 단석괴 수명이 44까지고 지금은 수명사 전이니까 30대 후반내지 40 초반이라 치고
손자면 단석괴가 고대니까 15살쯤에 패스트장자을 보고 장자도 15살에 아이를 봤어도 10살남짓 아닌가
#442익명의 참치 씨(4674aeed)2026-09-13 (일) 03:30:51
이걸 친정에 데려가면 미친짓인데(..)
#443익명의 참치 씨(e7f195f3)2026-09-13 (일) 03:31:36
장비처럼 괴두의 나이를 어느정도 앞당겼다 봐야지(...).
#444익명의 참치 씨(17fa5963)2026-09-13 (일) 03:31:48
15 15면 아슬아슬하게 20을 찍었을수는 있는데 그렇게 딱딱 맞을수는 없으니 10대겠지
#445익명의 참치 씨(4674aeed)2026-09-13 (일) 03:32:24
44-30이면 14잖아 아슬아슬해도 20은 무리인게
#446익명의 참치 씨(e7f195f3)2026-09-13 (일) 03:33:02
생각해보니 화련도 겁나 어렸겠네
#447익명의 참치 씨(4674aeed)2026-09-13 (일) 03:33:43
단석괴랑 장자 둘다 예종 수준으로 빨리낳아야 간신히 성인이고 아니면 10대 중반이 한계선인게
#448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3 (일) 03:33:44
뭐 시간경과한게 있으니까 10대 청소년이긴하겠네
#449익명의 참치 씨(4674aeed)2026-09-13 (일) 03:35:15
뭐 괴두가 왜 저런지는 이해가 된다
10몇년동안 후계자 교육은 안받아오다가 2+@년전 화련이 죽으면서 급하게 후계자로 정해졌을테니
#450익명의 참치 씨(e7f195f3)2026-09-13 (일) 03:35:35
당시 병주에 갔을 때가 170년
단석괴 나이 30대 초중반 쯤

장자를 겁나 일찍 봤어도 차자는 좀 늦게 봤을 테니까
15살에 장자를 가졌어도 2,3년 뒤에 화련을 가졌다면 화련은 대충 15살쯤
#451익명의 참치 씨(4674aeed)2026-09-13 (일) 03:36:04
역시 솦모는 어린이사냥꾼(?)
#452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3 (일) 03:36:34
근데 그 장자가 아들을 낳을려면 최소 15살은 되어야하니까..........
#453익명의 참치 씨(e7f195f3)2026-09-13 (일) 03:36:40
이러니까 생각보다 능력이 시원찮아도 보라호랑이가 암군이 될까나 선비의 미래를 걱정한 게 아니라 어떻게든 후계자님을 지켜야 한다고 한 거군 (.......)
#454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3 (일) 03:36:40
이거 가능한 타임라인 맞냐?
#455익명의 참치 씨(6e77ca4f)2026-09-13 (일) 03:36:59
솦모의 암기 능력치는 67 이걸로 노궁을 쏴야
#456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3 (일) 03:36:59
>>453 솔직히 어린티 많이 내긴했지
#457익명의 참치 씨(e7f195f3)2026-09-13 (일) 03:37:25
근데 하나 더 가능성 있음
#458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3 (일) 03:37:31
뭔데?
#459익명의 참치 씨(e7f195f3)2026-09-13 (일) 03:37:51
장자가 건강이 너무 안 좋아서 결혼을 일찍 했을 때
#460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3 (일) 03:38:07
근데 건강이 안좋은데 어떻게 자식을 낳아?
#461익명의 참치 씨(e7f195f3)2026-09-13 (일) 03:38:38
대가 끊기지 않도록 자손을 일찍 보게 했을 수 있음
#462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3 (일) 03:38:51
그거 자체가 불가능한거 아니야? 건강이 안좋은데?
#463익명의 참치 씨(e7f195f3)2026-09-13 (일) 03:39:10
그럼 다른 가능성은 이거임
#464익명의 참치 씨(4674aeed)2026-09-13 (일) 03:39:27
19살에 자연사한 예종도 11살에 아이를 봤으니 말이지
#465익명의 참치 씨(e7f195f3)2026-09-13 (일) 03:39:31
여기 세계선에선 장자가 아니라 장녀였다 (.......)
#466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3 (일) 03:39:40
뭣?!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67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3 (일) 03:40:19
근데 그거외엔 설명되는게 없긴하네
#468익명의 참치 씨(e7f195f3)2026-09-13 (일) 03:40:31
하여튼 예종 케이스가 있으니 15살도 아니고 그보다 어릴 때 아이를 보게 했거나

아니면 여자라서 매우 일찍 남편을 들였는데 아이를 낳다 그만 죽어버렸거나
#469익명의 참치 씨(e7f195f3)2026-09-13 (일) 03:40:54
이 두 가지 케이스라면 현재 괴두 나이가 화련처럼 15살 부근으로 예상되긴 함
#470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3 (일) 03:41:03
시집간 상태라면 그 집안 사람이 되는거니 자연스레 계승권에서 사라졌다고 하면은 지금 살아있어도 이상하지않을지도
#471익명의 참치 씨(4674aeed)2026-09-13 (일) 03:41:35
모용부는 여자가 대빵이던데 남녀차별이다(?)
#472익명의 참치 씨(e7f195f3)2026-09-13 (일) 03:41:38
여기 세계관은 연희잖어

시집간다고만 생각하면 못 써(?)
#473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3 (일) 03:42:04
그래도 다른집안가면 그 집안사람이다란 개념은 있겠지!
#474익명의 참치 씨(e7f195f3)2026-09-13 (일) 03:42:24
그러니까 남자가 시집가서 출가외인이 되는 경우가 있을지 모른단 거지
#475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3 (일) 03:42:34
아 그것도 있겠다
#476익명의 참치 씨(e7f195f3)2026-09-13 (일) 03:42:37
성인지 감수성이 부족하시군요 (?)
#477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3 (일) 03:42:41
야!
#478익명의 참치 씨(f1ad3af7)2026-09-13 (일) 03:43:35
남동생 있다고 안 하겠다 했을수도 있지(적당)
#479익명의 참치 씨(4674aeed)2026-09-13 (일) 03:44:07
뭐 어쨌든 단석괴 탄생년도가 원역과 같다면
괴두는 나이가 많아봐야 10대 중반
#480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3 (일) 03:44:08
근데 출가외인이라고 쳐도 그럼 괴두도 외가 취급 받을텐데 걔가 후계자가 된 상황이면 그 화련의 형내지 누나는 지금 죽은 상태인게 맞겠네
#481익명의 참치 씨(e7f195f3)2026-09-13 (일) 03:44:09
하여튼 그런 만큼 괴두의 나이 자체는 충분히 커버가 가능함. 괴두 묘사보니 화련하고 그렇게 차이나는 나이대도 아닌 것 같고
#482익명의 참치 씨(f1ad3af7)2026-09-13 (일) 03:45:27
어쨌든 체계적 후계자 교육(...)은 받은지 얼마 안 되었을수 있고
#483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3 (일) 03:46:04
근데 화련도 그 상태였던거 생각하면은.........이쯤되면 그 단석괴의 후계자 교육방식에 문제가 있는거 아닐까
#484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3 (일) 03:46:33
솔직히 그때 화련의 심리묘사보면은 아무래도.........
#485익명의 참치 씨(e7f195f3)2026-09-13 (일) 03:47:14
그런데 아무리 할머니(...)이자 자신의 엄마를 붙였어도 장기화되면 될수록 단석괴도 기주로 내려가서 올인한다는 도박수를 꺼내기 힘들어질 거야.

아니 그보다 괴두를 거기 놔두고 왔단 사실을 후회하며 거슬려할 가능성이 더 높아보여
#486익명의 참치 씨(4674aeed)2026-09-13 (일) 03:47:26
후계자 교육은 결국 후계자 가챠에서 뭘 뽑느냐도 영향을 받으니까
양녕과 충녕 차이만 생각해도(...)
#487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3 (일) 03:50:20
근데 계속해서 미숙한 인간이 2번연속이면 뭔가 문제가 있다고밖에 볼 수 없어 이건 게다가 괴두가 후계자가 된건 2년전이었는데
#488익명의 참치 씨(4674aeed)2026-09-13 (일) 03:51:04
2년이면 후계자교육하기에는 ㅈㄴ 짧은시간이다
#489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3 (일) 03:51:40
그렇다고 무언가 안박힐 시간도 아니었을거란 말이지..........
#490익명의 참치 씨(e7f195f3)2026-09-13 (일) 03:53:58
시기상 이 시기 선비군주에게 요구받는 능력의 기준선이 굉장히 높다는 것도 생각해봐야 할 듯?
#491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3 (일) 03:54:45
뭐 워낙 체계화가 안되어있을테니
#492익명의 참치 씨(4674aeed)2026-09-13 (일) 03:55:12
창업군주도 중요하지만
그 뒤에 나라 기틀 제대로 닦을놈이 없으면 몇대 못가는게 사실이니까
#493익명의 참치 씨(e7f195f3)2026-09-13 (일) 04:00:24
그리고 단석괴가 말하는 바를 보아, 단석괴를 기준으로 상하관계를 수립한 건 맞지만, 흉노의 선우와 비견되는 권위는 아닌 것 같아
#494익명의 참치 씨(e7f195f3)2026-09-13 (일) 04:01:23
어디까지나 단석괴 개인의 카리스마와 능력으로 따르게 만드는 거지, "제국"이라는 체제에 바치는 충성은 아닌 거지
#495익명의 참치 씨(e7f195f3)2026-09-13 (일) 04:03:43
당장 기유가 명색이 제국의 후계자가 죽은 싸움을, 아무런 망설임없이 제국의 후계자가 아니라 용맹한 전사들이 쓸데없이 죽었음에 주안점을 둘 정도로
#496익명의 참치 씨(e7f195f3)2026-09-13 (일) 04:06:10
그런 만큼 이번 기회에 병주를 찔러, 사예런을 뛰었다면 역사가 바뀌는 순간이었을 수도 있디고 봐.

물론 노라랑 금군을 볼 때, 결국 막았을 가능성도 있지만 이 또한 반반 싸움이라 할 수 있을 테고
#497익명의 참치 씨(e7f195f3)2026-09-13 (일) 04:07:11
(사실 본래 유주로 간 것도, 소프모드만 아니었음 본래라면 역사를 바꿀지도 몰랐다)
#498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3 (일) 04:07:36
뭐 가능성을 따지자면 유주가 더 성공율이 높았겠지만..........
#499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3 (일) 04:12:19
그러고보면 이제와서 생각한건데 저위에 군대가 정비될떄까지 고기방패를 던져야한다는거 장환군이 준비가 끝나고 올때까지 지방태수들이 그런 역할을 해야한다가 아니라
장환이 와가지고 일부는 통통포 일부는 시즈모드 하는거마냥 일부는 던지고 일부는 훈련시키는 그런방식이었던건가
#500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3 (일) 04:13:22
솔직히 아까 중상시 얘기한게 이 고기방패들은 그럼 태수들이 알아서 지휘해야하는거 때문이엇는데 장환이 그러는거라면 이것도 일단 허명팔아서 준비를 마련하는거긴하니까
#501익명의 참치 씨(4674aeed)2026-09-13 (일) 04:17:05
직접 움직이기 힘들면 부관 파견할거란 얘기가 그 얘기였는데
#502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3 (일) 04:19:15
난 일단 일부란게 역수방면에서 남하 저지할 군대하고 기주후방에서 훈련될 병사들 얘기하는걸로 이해해버려서
#503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3 (일) 04:20:04
솔직히 설마 전방에서 일부는 던지고 일부는 훈련하는걸로 할거란건 상상못했다고
#504익명의 참치 씨(4674aeed)2026-09-13 (일) 04:21:13
주준 정도만 급파해서 전방 기주태수들 병력 모으고 이끌어서 시간끌이 되지 않겠냐는 말이었어
#505익명의 참치 씨(9b1e7cfa)2026-09-13 (일) 04:21:19
단석괴 입장에서 병주런 승률은 거기 지형을 고려해야 해서.

최정예 양주병이 산적 상대로 이건 질수가 없네! 하고 어택땅 찍었다가 져버린 산악지형같은게 병주엔 동네마다 있으니까ㅋㅋ

유주는 연산산맥 넘어가면 태산까지 산이 아예 없는 대평야고.
#506익명의 참치 씨(4674aeed)2026-09-13 (일) 04:23:01
그래서 성 하나 먹어보겠다고 후계자를 바꿔먹었지
#507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3 (일) 04:23:05
>>504 생각해보면 어차피 1차로 공방전 끝날때쯤이면 파발이든 뭐든 뭐가 오는 상황이긴하겠네
#508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3 (일) 04:25:52
이제와서보면 1턴내에 그렇게 선비가 많은 행동을 할거라고 생각한거부터가 잘못된거였네
#509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3 (일) 04:26:42
아니다 장환이 생각보다 늦게올거라고 생각했던게 문제였나
#510익명의 참치 씨(6c94b8d0)2026-09-13 (일) 05:08:09
1턴정도면 부관급파정도는 할만하니까
그 부관이 오는 1턴을 못버틸거라 생각한게 문제 맞는듯
#511익명의 참치 씨(e7f195f3)2026-09-13 (일) 05:37:02
그나저나 금군을 단경이 아니라 노기가 이끄는 걸 보면 단경은 백방 죽겠구나
#512익명의 참치 씨(e8e7190f)2026-09-13 (일) 05:42:16
크아악 어째서 거용관만 넘으면 변변한 산이 없는 것이냐 유주...
#513익명의 참치 씨(df320336)2026-09-13 (일) 05:48:30
https://postimg.cc/dLw52rY8/166511b2

대충 저 시대 해안선이랑 강줄기 세부묘사

중국어 버전이라 중요한 부분에만 대충 주석 붙임
#514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3 (일) 05:54:57
있엇으면 장성 안짓지
#515익명의 참치 씨(df320336)2026-09-13 (일) 05:55:03
기주-유주 경계쪽, 범양 옆에는 공손찬 최후의 거점인 역현이 있고, 역경 남동쪽과 남쪽 일대는 훗날 백양전(白洋淀)으로 이어지는 호수와 늪지가 넓게 발달했다는 것 같음
#516익명의 참치 씨(e7f195f3)2026-09-13 (일) 05:55:11
>>513 오오 감사감사
#517익명의 참치 씨(df320336)2026-09-13 (일) 05:56:53
역경 쪽 강줄기가 꽤 복잡하기도 하고, 기병 운용에 꽤 애로사항이 꽃피는 지형이라는 것 같음

...반대로 장환군도 무조건 저기 밟아야하니까 더럽게 북상 까탈스러울 것 같기는 한데(...)
#518익명의 참치 씨(e7f195f3)2026-09-13 (일) 05:57:48
일단 그럼 방어선을 형성하려면 필연적으로 저 근방부근에서 막아야겠구나
#519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3 (일) 05:57:50
보니까 생각보다 기주런달리기 어렵구나
#520익명의 참치 씨(e7f195f3)2026-09-13 (일) 05:58:20
반대로 북상하기도 어려우니까

한 번 교착하는 순간 진짜 극한의 니가와가 되어버리네 (......)
#521익명의 참치 씨(df320336)2026-09-13 (일) 05:59:11
연운16주 내주고도 송나라가 어떻게 버티기도 했고...
#522익명의 참치 씨(e7f195f3)2026-09-13 (일) 05:59:24
와씨. 강줄기를 보니까 더 확실히 잘 알겠다.
저런 지형에 호수와 늪지까지 발달해있으면 진짜 그냥 극한의 니가와네
#523익명의 참치 씨(e7f195f3)2026-09-13 (일) 06:00:01
그러니까 진짜 단 한 번이라도 방어선을 제대로 형성하는 순간부터는.
#524익명의 참치 씨(e7f195f3)2026-09-13 (일) 06:01:18
그야 지형이 저런 꼬라지니까 현 유주의 적은 병력과 적은 기병만으로도 단석괴 군의 진격을 돈좌시켜버릴 수 있을지 모르는 거겠지 (......)
#525익명의 참치 씨(df320336)2026-09-13 (일) 06:03:37
저쪽에서 나름 조나라랑 연나라가 계속 싸우면서도 버티기도 했고

물론 거용관이나 산해관 뚫고 들어오는 녀석들은 이정도 방어선은(이하생략)
#526익명의 참치 씨(f1ad3af7)2026-09-13 (일) 06:08:07
역시 그 시절 지형도가 중요하다.
#527익명의 참치 씨(df320336)2026-09-13 (일) 06:08:38
사실 아주 높은 확률로 서로서로 니가와 시전하면서 속타겠지(...)
#528익명의 참치 씨(df320336)2026-09-13 (일) 06:10:04
탁수 인근에서

단석괴: 응~ 계속 약탈하면서 굳히기 들어가면 그만이야~ (제발 니가와줘 탁군 방어선 못 뚫겠고 부족민들 반발 심해지고 있어;;)

장환: 응~ 어차피 오래 못버티는거 다알아~ (하씨 빨리 안 가면 탁군이 함락당하고 진짜 유주에서 굳히기 들어갈지도 모르는데;;)

이러는게 전쟁의 8할 정도를 차지할 것(폭언)
#529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3 (일) 06:12:49
이게 그 서부전선인가 뭔가하는 그거냐?
#530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3 (일) 06:13:10
뭐 일단 참다못해서 꼴아박을 시도할 수 있단게 눈물나네
#531익명의 참치 씨(f1ad3af7)2026-09-13 (일) 06:13:23
이번 전쟁만 끝나면 중앙 가서 하고 싶은 거로
소프모드: 생고기 세트
동탁: 비단 세트
속으로 이러고 있겠군
#532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3 (일) 06:13:37
그리고 우린 그거 100%로 저지하기 힘들고
#533익명의 참치 씨(e7f195f3)2026-09-13 (일) 06:15:17
하필 현 단석괴 군이 저런 지형도 기준으로 방어선을 도저히 뚫을 자신이 없을 거기 때문에 진짜 100 기준으로 98쯤은 서로 니가와 니가와 거리고 2정도로나 단석괴나 장환이 못 참고 들이박고 있겠는데 (.....)
#534익명의 참치 씨(df320336)2026-09-13 (일) 06:15:36
사실 공손찬이 역경루에 틀어박힌건 유주에서 인망이 너무 꼬라박아서(...) 유주에서도 공격받아서라는게 좀 웃기긴 한데
#535익명의 참치 씨(e7f195f3)2026-09-13 (일) 06:15:58
(저정도 지형이면 저걸 뚫을 수 있으면 솔직히 거용관이나 탁군 방어선도 뚫겠다)
#536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3 (일) 06:16:53
단석괴도 단석괴지만 장환은 더 고통이겠다 어캐 북상하냐궄ㅋㅋㅋㅋㅋㅋ
#537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3 (일) 06:17:09
아마 선비가 저지할 확률은 확실수준일텐데
#538익명의 참치 씨(df320336)2026-09-13 (일) 06:17:12
원소가 있잖아
어떻게든 해줄거야(착란)
#539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3 (일) 06:17:20
어이!
#540익명의 참치 씨(df320336)2026-09-13 (일) 06:17:50
원소: 저에게 단석괴를 물리칠 계략이 있습니다.
일단 4년 정도만 써서 역현의 방어선을 뚫으면...

장환: 나가!
#541익명의 참치 씨(e7f195f3)2026-09-13 (일) 06:18:38
장기전이 될 거라 예상했지만, 진짜로 장기전이 될 듯?(...)
#542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3 (일) 06:19:03
결국 키포인트는 노기의 금군이 될듯
#543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3 (일) 06:19:15
금군오면은 걍 가망이 없는거니 단석괴가 단념하고 퇴각하겠고
#544익명의 참치 씨(e7f195f3)2026-09-13 (일) 06:19:47
오히려 노기+장환이 서로 합류해서 단석괴랑 서로 마주보며 니가와 니가와 거리고 있는 게 더 가능성 높아보이는데(.....)
#545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3 (일) 06:20:05
노기는 위치상 그렇게 합류는 못하고 장환이 먼저 선행하겠지
#546익명의 참치 씨(f1ad3af7)2026-09-13 (일) 06:20:17
단석괴: 이렇게 된 이상 둔전을 실시한다.
브라더스: 기다렸다고 브라더.
#547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3 (일) 06:20:20
아마 노기는 뒤따라가는 형식이 될걸?
#548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3 (일) 06:21:15
대충 장환이 기주 발해군으로 북상하고 노기는 기주 위군으로 이동해서 발해군으로 가는 루트일걸
#549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3 (일) 06:21:33
아니면 바로 탁군으로 가는 루트로 가던가
#550익명의 참치 씨(df320336)2026-09-13 (일) 06:22:02
어차피 병주 치소 있는 진양쪽에서 유주 오려면 기주 거쳐야 할걸?
#551익명의 참치 씨(e7f195f3)2026-09-13 (일) 06:22:16
그러니까 기주 일대에 방어선을 치고 서로 마주보며 니가와 니가와 그러겠지 (...)
#552익명의 참치 씨(df320336)2026-09-13 (일) 06:22:52
안문 나와서 대군 => 거용관 루트도 있긴 한데, 아무리 생각해도 보병 위주인 군대가 좋아할 진격로는 아니고
#553익명의 참치 씨(df320336)2026-09-13 (일) 06:24:08
사실 현실적으로 가자면 솦모챠의 역할이란게 좀 많이 거시기함

얘가 존재 자체로 엄청 대활약을 하는게 맞긴 하는데, 억지로 분위기 끌어올려서 으쌰으쌰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해주는게 대부분일거라(...)
#554익명의 참치 씨(df320336)2026-09-13 (일) 06:24:35
기병이 좀 많이 남아 있었으면 짤짤이라도 쳐보겠는데, 지금 브라더즈만으로는 그건 좀 힘들테고
#555익명의 참치 씨(e7f195f3)2026-09-13 (일) 06:25:10
지금 현재 딱 2000기 정도던가?
#556익명의 참치 씨(df320336)2026-09-13 (일) 06:25:30
딱 그정도지?

솔직히 질이 막 좋다고 말하기는 어려울테고 (상대가 선비니까)
#557익명의 참치 씨(e7f195f3)2026-09-13 (일) 06:26:02
이거 완전 알레시아 전투 아니냐?(.......)
#558익명의 참치 씨(df320336)2026-09-13 (일) 06:26:34
재수가 없잖아!
우리가 갈리아 포지션인데!
#559익명의 참치 씨(e7f195f3)2026-09-13 (일) 06:26:47
탁-광양 방어선
을 포위하는 방어선을 치는 단석괴
를 포위하고 방어선을 치는 장환
#560익명의 참치 씨(e7f195f3)2026-09-13 (일) 06:26:51
(착란)
#561익명의 참치 씨(df320336)2026-09-13 (일) 06:28:03
이러면 단석괴가 장환의 공격 돈좌시키고 결국 탁군 함락시킬 것 같잖아(착란)
#562익명의 참치 씨(e7f195f3)2026-09-13 (일) 06:28:19
그거랑 별개로
이런 지형도면 진짜 힘을 늪지대마냥 쫙 빼기 좋을 것 같긴 하군(.......)
#563익명의 참치 씨(e7f195f3)2026-09-13 (일) 06:29:05
>>561 장환이 방어선 안치고 무작정 역수를 건너 역현으로 올려보내면 딱 비슷한 전개군 (착란)
#564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3 (일) 06:30:10
괜히 금군이 중요한게 아닌거지
#565익명의 참치 씨(df320336)2026-09-13 (일) 06:30:22
사실 간절한건 한나라 쪽이 훨씬 더 간절해서 약간은 더 유리할 것 같긴해

계속 버티다보면 단석괴 휘하 애들은 "거 이정도로 했으면 깔끔하게 익절 치죠?"라고 말할 동기 충분하고
#566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3 (일) 06:30:27
결국 대치 깰려면 변수가 나와야하는데 그중한가지 확실한게
#567익명의 참치 씨(df320336)2026-09-13 (일) 06:30:43
단석괴 입장에서는 "내가 곧 죽는다고 이것들아...!"라고 말하고 싶겠지만(...)
#568익명의 참치 씨(f1ad3af7)2026-09-13 (일) 06:31:38
변수는 나노하(아무말)
#569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3 (일) 06:32:03
개 지금 유주에 없잖아
#570익명의 참치 씨(e7f195f3)2026-09-13 (일) 06:32:13
아무리 생각해도 이런 상황이면
금군이 합류해도 북상을 도저히 할 지형이 아니라(...)

실제적으로 승부를 가리는 조커카드는
서숙 Vs 괴두+나노하 전선쪽일 것 같음
#571익명의 참치 씨(4674aeed)2026-09-13 (일) 06:32:15
근데 알레시아로 비유하기에는 로마의 예랑 선비족의 예가 공병적으로 천지차이 아닌가
#572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3 (일) 06:33:07
근데 문제가 있는데 서숙은 그렇다쳐도 괴두쪽은 그 패전소식 전할 수 있냐라는건데
#573익명의 참치 씨(e7f195f3)2026-09-13 (일) 06:33:12
왜냐면 현 선비의 지형상 사실상 여기가 막북-막남과 유주를 이어주고 부족하게나마 보급을 이어주는 통로인데

이곳이 막히는 순간 선비 입장에서 참사라서
#574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3 (일) 06:33:39
일단 서숙이나 괴두나 서로 자기편에게 자기 소식 빨리 전달할 수 있는 위치가 아닌듯하니
#575익명의 참치 씨(e7f195f3)2026-09-13 (일) 06:33:53
다만 그걸 아니라 단석괴는 괴두에게 2000기에 나노하를 추가로 붙인 거겠지
#576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3 (일) 06:34:09
그럼 전달받을 수 있단건가
#577익명의 참치 씨(e7f195f3)2026-09-13 (일) 06:35:15
? 그야 이쪽에서 진짜 의외의 변수가 일어나버린 순간

바로 그 영향이 패전한 쪽에 무조건 나타나니까?
#578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3 (일) 06:36:55
응?
#579익명의 참치 씨(e7f195f3)2026-09-13 (일) 06:37:10
서숙이 끝내 패주하거나 잡히면 바로 괴두가 자랑글을 올리고 잘하면 남흉노를 다시 한 번 흔들 수 있고

만약 별안간 조커 카드가 터져 괴두나 나노하에게 무슨 일이 생기는 순간 선비쪽은 막북-막남과 유주를 이어주던 통로가 끊겨서 소식을 못 보내도 곧바로 상황을 파악할 수밖에 없음
#580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3 (일) 06:38:22
아 그렇게되겠구나
#581익명의 참치 씨(e7f195f3)2026-09-13 (일) 06:39:42
뭐 그런 만큼 뭔가 터지려면 상당히 뒤에나 터질 테니 당분간 뭔가 변화가 일어나길 기대하기 어려운 곳이기도 함
#582익명의 참치 씨(f1ad3af7)2026-09-13 (일) 06:41:54
노라가 100여기 빌린거로 저기 나타나서 휘저을수도 있고(...)
#583익명의 참치 씨(e7f195f3)2026-09-13 (일) 06:42:15
그거랑 별개로 한 번 돈좌하기 시작하면 진짜 미친듯이 돈좌될 게 너무 눈에 선해서 겁나 웃기네 (...)
#584익명의 참치 씨(df320336)2026-09-13 (일) 06:43:13
일단 구력거는 "야이 삐리리야! 니가 여기 별거 아니라며!"라고 정강이 걷어차이는 중일듯
#585익명의 참치 씨(e7f195f3)2026-09-13 (일) 06:43:17
장환이랑 노기랑 단석괴랑 서로 어떻게든 제발 니가 와줘 하며 신명나게 도발 탭댄스 욕질할 거 생각하면 벌써부터 웃김(......)
#586익명의 참치 씨(df320336)2026-09-13 (일) 06:43:50
장환: 단석괴는... 시대의 패배자!

단석괴: 진번 이야기라도 하고 있느냐?

이런 느낌으로?(착란)
#587익명의 참치 씨(f1ad3af7)2026-09-13 (일) 06:44:31
나노하: 너희 단수했다며(도발)
#588익명의 참치 씨(df320336)2026-09-13 (일) 06:44:49
서숙: 그렇습니다! 그것이 통나무집! (사기가 오름)
#589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3 (일) 06:46:23
그러고보면 어차피 금군있어도 퇴각안할거 같긴하네 금군있어도 북상은 빡세니까
#590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3 (일) 06:46:50
이럼 대충 금군이 장환하고 합류해도。。。。。결국 서숙에게 모든게 걸려있다고?!
#591익명의 참치 씨(df320336)2026-09-13 (일) 06:47:07
퇴각을 한다면 "왜 여기서 이러고 있음? 우리 슬슬 돌아가고 싶은데"란 여론에 밀려서겠지(적당)
#592익명의 참치 씨(df320336)2026-09-13 (일) 06:47:23
단석괴는 회전에서는 무적인걸 서로서로 아니까(...)
#593익명의 참치 씨(f1ad3af7)2026-09-13 (일) 06:48:31
노기가 소프모드를 구하러 오는 통나무집적인 전개(?)
#594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3 (일) 06:48:57
나노하 : 이자식 왜 갑자기 전투력이!(대충 9000오버 짤)
#595익명의 참치 씨(17fa5963)2026-09-13 (일) 06:49:06
근데 유주 근방 하천들은 몇턴인지에 따라 상황이 달라짐. 겨울에는 당연히 어니까.

가을에 진입해서 겨울동안 포위전 치를 동안엔 얼어있고 봄되면 녹고 그럴거라.
#596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3 (일) 06:49:27
어 그럼 겨울이 고비인거잖아
#597익명의 참치 씨(df320336)2026-09-13 (일) 06:50:09
근데 지금이 초가을 정도같은데 역수 얼 겨울까지 버티면 단석괴 입장에서도 원정 망한거 아닐까(...)
#598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3 (일) 06:50:42
근데 유주정도 추위는 막북에선 일상이라서 견딜려고하면은 못견딜것도 없겟지
#599익명의 참치 씨(e7f195f3)2026-09-13 (일) 06:52:00
성밖에 기병대를 배치해둬서 다행이랄까

이 기병대가 남쪽의 원군과 접촉해서 탁군이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 전달하면 무작정 북상하지도 않겠지
#600익명의 참치 씨(e7f195f3)2026-09-13 (일) 06:55:42
>>595 참고로 그래서 북주나 북제가 도강을 막기 위해 얼음을 깨던 일화도 있던 듯
#601익명의 참치 씨(df320336)2026-09-13 (일) 06:56:12
원래는 북제가 더 강해서 북주가 얼음을 부쉈는데, 나중에는 북제가 얼음을 꺠고 있었다고 하던가
#602익명의 참치 씨(9acd064d)2026-09-13 (일) 06:56:50
지금 계절은 좀 혼란스러운게 원정군 출병할 때 천고마비 야그가 나오고 막북전투 시작도 북쪽이라 가을되니 쌀쌀하다로 시작했는데 턴 점 지나도 수확 아직이다고 해서.
#603익명의 참치 씨(9acd064d)2026-09-13 (일) 06:57:48
북주 북제가 얼음깨던 동네는 한참 남쪽이긴 함. 한반도 위도 기준으로 탁군 있는 동네는 대충 신의주쯤이고 북부 북제가 얼음깨는 동네는 대충 제주도쯤?
#604익명의 참치 씨(e7f195f3)2026-09-13 (일) 06:58:44
>>602 확실한 건 아직 수확철은 아니고 여름쪽에 더 가까울 거야
#605익명의 참치 씨(df320336)2026-09-13 (일) 06:59:01
북주 북제 경계 생각하면 낙양 인근쪽이려나
#606익명의 참치 씨(f1ad3af7)2026-09-13 (일) 06:59:31
출발이 9턴, 한 턴에 2달, 소식 들어온게 12턴, 지금이 14턴인가니 초가을 정도일거.
#607익명의 참치 씨(e7f195f3)2026-09-13 (일) 06:59:34
근데 역수 정도의 강이면 겨울이라 해서 얼어붙나?
#608익명의 참치 씨(df320336)2026-09-13 (일) 07:00:01
한강도 얼잖아(적당)
#609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3 (일) 07:00:20
얼겠지
#610익명의 참치 씨(f1ad3af7)2026-09-13 (일) 07:00:46
바다도 얕으면 얼어.
#611익명의 참치 씨(3b35e7fe)2026-09-13 (일) 07:00:49
역수야 당연히 꽁꽁 얼어붙음. 북주 북제 얼음부수기도 역수보다 한참 남쪽의 훨 큰 황하가 얼어서 깬다는 이야기고
#612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3 (일) 07:01:54
애초에 병자호란떄 후금이 압록강 언걸로 침입한거잖아
#613익명의 참치 씨(e7f195f3)2026-09-13 (일) 07:01:56
흐음흐음
#614익명의 참치 씨(df320336)2026-09-13 (일) 07:02:52
연해주쪽도 겨울되면 어느 정도 언다고 하던가
#615익명의 참치 씨(df320336)2026-09-13 (일) 07:02:59
(바다 이야기)
#616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3 (일) 07:03:34
그러고보면 보하이만도 얼던가?
#617익명의 참치 씨(f1ad3af7)2026-09-13 (일) 07:03:36
러시아: 부동항인줄 알았는데!(어이)
#618익명의 참치 씨(4674aeed)2026-09-13 (일) 07:07:31
아직 여름인데 덜익은거여도 일단 수확한거고 겨울되려면 2~3턴정도 남은게 아닐까 싶
#619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3 (일) 07:08:25
2-3턴인가
#620익명의 참치 씨(e7f195f3)2026-09-13 (일) 07:10:55
그렇다면 강을 중심으로 방어선을 형성할 경우 겨울엔 어찌할지를 장환의 시선을 통해 봐야겠다.

결국 장환도 겨울에 강이 얼었을 때나 북상할 수 있을 테고
#621익명의 참치 씨(df320336)2026-09-13 (일) 07:11:57
사실 겨울~봄 되면 유목민들도 "하씨 우리 가축들..." 이러면서 사기가 좀 떨어질듯

겨울 내내 약해진 애들 보살피고 할 것 많고
#622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3 (일) 07:15:02
근데 우리도 문제인데....... 땔감 충분할까
#623익명의 참치 씨(e7f195f3)2026-09-13 (일) 07:56:58
뭐 근데... 선비가 진짜로 공성을 몇 년 씩이나 하며 여기에 알박고 버틸 리는 없거든?

왜냐면 그렇게 몇 달, 몇 년 씩 공성을 할 준비는 전혀 안했을 테니까
#624익명의 참치 씨(e7f195f3)2026-09-13 (일) 07:59:58
그러니 겨울까지 머무는 것도 정말 다소 무리해야하고, 보통은 겨울이 오기 전까지 니가와만 하다 끝나거나, 겨울이 시작될 때쯤에나 강의 상태를 보며 결정할 듯?

애당초 지금 비축된 식량이 진짜 몇 년 씩이나 유민들까지 먹여살리며 버틸 량은 아닐 테고

(물론 겁나 많이 비축해두긴 하겠지만. 그러니까 몇 달은 확실히 버틸 목적으로)
#625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3 (일) 08:02:53
일단 턴 개월수가 바뀔거 같긴한데
#626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3 (일) 08:03:27
뭐 아무일 없을때의 최대치니까 최대 1년 8개월까지가 한계가 맞을려나
#627익명의 참치 씨(114e4596)2026-09-13 (일) 08:57:25
1턴 = 2달이 유지될 때.. 1년 8개월 동안 지원군이 안오면..... 가능한 경우의 수는 딱 하나임. 금군이 개 털렸을 경우.
#628익명의 참치 씨(114e4596)2026-09-13 (일) 08:58:29
그리고 참치들은 이 시점에서 아무것도 못하고 두 손 두 발 다 들어야 함. 금군이 개 털린 시점에서 한나라 천명은 끝장인데.. 그건 솦모랑 동탁이 어떻게 막을 수 있는 사태가 아닌....
#629익명의 참치 씨(690fad64)2026-09-13 (일) 08:59:17
그 시점이면 그냥 한나라 폐업하는게 맞음....근데 그래서 메타적으로 원군 도착하면 승리는 확정이라고 봄
#630익명의 참치 씨(114e4596)2026-09-13 (일) 09:00:58
그런데 오늘 하나??? anchor>14585>100 이 새벽 1시에 한 말이라.. 일요일 쉬고 월요일 한다라는 소리로도 해석이 되어서
#631익명의 참치 씨(1d6b359d)2026-09-13 (일) 09:06:56
오늘 하겠지 특별한 이유 없으면
#632익명의 참치 씨(4674aeed)2026-09-13 (일) 10:05:11
35분~
#633익명의 참치 씨(980d9504)2026-09-13 (일) 10:17:32
근데 유굉의 분노씬 다시 보면 여럿 보이는게 있네
#634익명의 참치 씨(980d9504)2026-09-13 (일) 10:18:35
유굉은 어차피 황후 갈 계획정도는 머리 속에 있었고, 친엄마 갈기는 이래저래 부담이 큼
사실상 환관들에게 묻는 방식을 사용했지만 통보나 마찬가지인거 같음
#635익명의 참치 씨(980d9504)2026-09-13 (일) 10:19:38
게다가 "노기가 돌아오기 전에" 적당히 옥사로 치워버리겠다는 말도 꽤 의미심장하네

이제는 노기가 반대하면 껄끄러워지니까 밖에서 정신 없이 일한다고 아무 말도 못할 때 치워야할 정도로는 눈치를 보게 되었단거잖아
#636익명의 참치 씨(f1ad3af7)2026-09-13 (일) 10:23:23
유굉도 발전하는 사람이야.
#637익명의 참치 씨(690fad64)2026-09-13 (일) 10:23:55
유굉도 좀 세상이 살만해야 정치질도 하고 매관매직도 하는게 지금은 자기 대에 한나라 서버 종료 코 앞인데 눈치없이 나대니까 빡친거지
#638익명의 참치 씨(980d9504)2026-09-13 (일) 10:29:32
발전이라고 해야하나
그냥 선비 문재 해결 건으로 노기가 반강제로 권력이 강해져서인 면이 큰 걱 같(읍읍)
#639익명의 참치 씨(f1ad3af7)2026-09-13 (일) 10:33:29
동태후와 비교해보자.
발전한게 아니라 할 수 있을까?(어이)
#640익명의 참치 씨(d4f17476)2026-09-13 (일) 10:43:09
금군이 개털리면 아예 유주 들고 자립하는거지 뭘. 금군이 박살났으면 사예가 죽네사네 하는데 그상황에서 단석괴가 오면 그냥 버티는거고 단석괴가 남하하면 유주 군벌화임.
#641익명의 참치 씨(cafb2ad6)2026-09-13 (일) 15:39:17
Attachment
대략적인 지도
#642익명의 참치 씨(567aa543)2026-09-13 (일) 15:39:19
꽤나 까다로운 걸
#643익명의 참치 씨(cafb2ad6)2026-09-13 (일) 15:40:22
역으로 성을 내주되 사다리를 태울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644익명의 참치 씨(2d3f5d8f)2026-09-13 (일) 15:40:46
성을 지금 내주면 안되지
#645익명의 참치 씨(2d3f5d8f)2026-09-13 (일) 15:40:51
내주더라도 지금은 아님
#646익명의 참치 씨(2d3f5d8f)2026-09-13 (일) 15:41:30
일단 각선택지 정확히 어떤건지 봐야겠지만 일단 가만히는 있으면 안되는데 피해도 최소화해야한단게 문제네
#647익명의 참치 씨(da3deb95)2026-09-13 (일) 15:43:16
아니 사다리가 무슨 보물상자에서 파밍템도 아니고 길가는 나무 좀 베어서 만들 수 있는데 성을 내주고 사다리를 태우면 어떻게 수지가 맞음.....?
#648익명의 참치 씨(9a1a6bb3)2026-09-13 (일) 15:43:19
어양 방면에는 원래 만리장성 관문 없나??
#649익명의 참치 씨(2d3f5d8f)2026-09-13 (일) 15:44:27
장성이야 있겠지만 아마 깨부수고 오는거 아닐까
#650익명의 참치 씨(2d3f5d8f)2026-09-13 (일) 15:49:43
일단 사다리외에 다른 선택지가 공성과정을 방해한다와 지켜본다인데....... 지켜본다는 배제해야하고 공성과정은.......사다리 붙이는걸 막는건가
#651익명의 참치 씨(16973824)2026-09-13 (일) 15:59:43
어양쪽에는 거용관이나 산해관같은 개쩌는 지형은 없다보니 그냥 돈과 인력과 자원을 쳐 발라서 장성을 그어야 하는 구간이라
#652익명의 참치 씨(16973824)2026-09-13 (일) 16:01:54
현대 관광지 기준으론 금산령장성이 어양방면 틀어막는 구간의 명대장성임. 물론 이건 명나라가 수도방위를 위해 솦모네에 비하면 무한 수준으로 쳐 발라서 만들어낸 라인이므로-
#653익명의 참치 씨(2d3f5d8f)2026-09-13 (일) 16:07:47
일단 지도봤을땐 앞에 호수있고 양옆으로 산이 있는데 생각보다 지형이 안받는건가
#654익명의 참치 씨(3bdc7b06)2026-09-13 (일) 16:25:17
전선이 길어지는데다 단석괴군 주요 침입로 중 하나일거라 과감하게 버린거 아닐까
#655익명의 참치 씨(9a1a6bb3)2026-09-13 (일) 18:34:07
아 그리고 연재 중 >>1000 떠오르는 게 딱히 없으면 유튜브 브금 링크 추천함

레네가 연재 중 적절한 브금 찾기 힘들다고 한 적이 있어서
#656익명의 참치 씨(9a1a6bb3)2026-09-13 (일) 18:37:18
AA >>1000은 아직도 좀 누적된 게 많고 해서 좀 소모되기 전에는 사실 걸려도 나오기 힘드니까 일단 그건 고려해야 하고
#657익명의 참치 씨(16460b83)2026-09-13 (일) 23:17:07
공성하는도중엔 말 내려야하는데 말은 어디에 보관할까
#658익명의 참치 씨(45ad628a)2026-09-14 (월) 00:04:03
1000 뭐뭐 남아있지?
#659익명의 참치 씨(567aa543)2026-09-14 (월) 00:24:54
>>658 정리 어장 확인하면 됨
#660익명의 참치 씨(0cf48859)2026-09-14 (월) 03:19:50
근데 장성 없었으면 진짜 어디서 싸워서 조졌을지 두렵다.
#661익명의 참치 씨(35dc5424)2026-09-14 (월) 03:28:02
장성없었으면 장안으로 튀어야지
#662익명의 참치 씨(2422a431)2026-09-14 (월) 03:35:16
장안도 안전하다고 할 수 있을까(적당)
#663익명의 참치 씨(0cf48859)2026-09-14 (월) 03:37:42
장안은 함곡관이 요새였던가
#664익명의 참치 씨(2422a431)2026-09-14 (월) 03:39:32
함곡관이 유명하긴 한데, 4개 관에 의해 보호받아서 관중이었지

사실 선비 상대로 함곡관이 유효할 정도면 이미 나라 망함(진지)
#665익명의 참치 씨(35dc5424)2026-09-14 (월) 03:39:41
양쯔이남은 너무 오랑캐냄새나고
#666익명의 참치 씨(2422a431)2026-09-14 (월) 03:40:14
너는 잘 오다 파촉에

너네 조상님 거병장소로 리셋이다(착란)
#667익명의 참치 씨(35dc5424)2026-09-14 (월) 03:40:44
근데 탁군이 바오딩언저리면 근처가 북경이네

흑흑 대운하만 있었어도
#668익명의 참치 씨(2422a431)2026-09-14 (월) 03:42:05
수나라 버전 대운하도 400년은 남았다고(폭언)
#669익명의 참치 씨(35dc5424)2026-09-14 (월) 03:43:57
소하의 힘을쓴다면 영제 돈 뜯어서 대운하 지을수있을까
#670익명의 참치 씨(567aa543)2026-09-14 (월) 03:50:09
지어봤자 강남이 개발이 안 되었잖어
#671익명의 참치 씨(0cf48859)2026-09-14 (월) 03:53:07
강남 개발부터 해야해
#672익명의 참치 씨(35dc5424)2026-09-14 (월) 03:54:47
영제가 돈미새만 아니었더도 교주개발 확땡겼는데
#673익명의 참치 씨(35dc5424)2026-09-14 (월) 03:54:57
내직싫어요지방보내줘요요욧
#674익명의 참치 씨(567aa543)2026-09-14 (월) 03:58:29
근데 이정도 크기의 정치인이 중앙 안가고 지방만 계속 돌면, 중앙에 인맥이 전혀 없기 때문에 언제 장환이나 단경처럼 될지 모르게 되는(......)
#675익명의 참치 씨(35dc5424)2026-09-14 (월) 03:59:13
중앙 너 깝치지마

양주병투하(안됩니다)
#676익명의 참치 씨(567aa543)2026-09-14 (월) 03:59:45
장환이나 단경처럼 안 된다?

그 경우엔 동탁 (읍읍)
#677익명의 참치 씨(35dc5424)2026-09-14 (월) 04:00:22
망탁조의솦이 되자꾸나
#678익명의 참치 씨(567aa543)2026-09-14 (월) 04:00:55
된다고 해도 망탁숲조의가 되겠지
#679익명의 참치 씨(680c2a22)2026-09-14 (월) 04:47:13
탁도 일어나기 전이니 망솦이 되겠지
#680익명의 참치 씨(707eacf5)2026-09-14 (월) 05:00:30
중앙 인맥 그거 그리 중요함? 원술이 중앙가서 노기랑 함께 인맥 역할 해주면 되지 않나?
삼공구경 장자가 나라 살리려고 최전선에서 단석괴랑 빤쓰레슬링을 했으니 뭐라도 해주겠지.
#681익명의 참치 씨(567aa543)2026-09-14 (월) 05:06:11
>>680 중요하지. 천하의 모든 일을 원술과 노기랑만 상의하고 처리할 수 있어? 아니잖음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노기랑 원술말고 다른 사람들하고 미리 안면을 익혀야지, 다른 일을 할 때 적절히 도움을 받을 수 있지
#682익명의 참치 씨(16973824)2026-09-14 (월) 05:10:29
광양이 후대의 북경자리. 광양과 탁군을 뭔 짓을 하건 지키라고 하는 이유가 그거. 광양은 그만한 요충지고, 탁군이 떨어지면 광양 혼자 완전히 고립되서 못버텨내니까.
#683익명의 참치 씨(567aa543)2026-09-14 (월) 05:11:42
그리고 반대로 우리가 큰 일이 터졌을 때 남들에게 소식을 듣고 돕거나 해결방안을 강구할 수 있는 거고
#684익명의 참치 씨(16973824)2026-09-14 (월) 05:13:47
그리고 관중에서 선비를 막는다고 하면 핵심적인 역할을 할 관은 4관중에 소관.

근데 지금 시점이면 남흉노가 끝까지 버텨줘야 소관으로 북방에서의 진입을 막을수 있음.
#685익명의 참치 씨(567aa543)2026-09-14 (월) 05:14:33
그런 측면에서

앞으로 험난한 난세가 일어날 거라 생각된다면
더더욱 지금 중앙으로 가야지

아예 지방에 계속 눌러앉아 난세가 일어나길 기다리며 방관하다가 난세가 터지면 그 힘으로 모든 걸 찍어누를 생각이 아니면
#686익명의 참치 씨(16973824)2026-09-14 (월) 05:16:39
유목민이면 그냥 무시하고 돌아가면 된다는 점 때문에 소관이 존재감이 상당히 미묘하긴 함.

관중의 관들 중에선 메인라인인 함곡관->동관라인이 존재감이 짱짱하고 그 다음이 그거 우회로인 무관, 소관은 유목민들이 우회루트를 많이 찾아서, 산관은 시대가 흐를수록 한중으로 가는 길이 늘어나서 존재감이 상당히 줄어들지.
#687익명의 참치 씨(567aa543)2026-09-14 (월) 05:18:49
당장 우리가 노기가 옥에 갇히고도 무슨 이유로 갇혔는지 몰랐던 이유는, 노기를 제외하고 그 이유를 알만하거나 소식을 전해줄 사람이 아무도 없기 때문임을 매우 유념할 필요가 있어
#688익명의 참치 씨(9a1a6bb3)2026-09-14 (월) 05:20:36
사실 냉정하게 말해서 지방 군벌, 특히 강남 호족들과 안면 틀고 견제하기 위해서라도 중앙 인맥 필요하긴 함

유표 죽고 형주를 조조에게 넘겨 준 채모도 조조 친구라는 인맥이 있어서고 유비가 하북에서와 달리 형주랑 손오 호족들에게 무시당하고 하대당한 거 생각하면 중앙에서의 입지라는 게 중요함(......)
#689익명의 참치 씨(9a1a6bb3)2026-09-14 (월) 05:21:27
최소한 호족들을 명망으로 압도해야 할 무언가가 있을려면 중앙에서 힘을 기르는 게 최선임
#690익명의 참치 씨(567aa543)2026-09-14 (월) 05:25:29
사실 이번에 무사히 살아남으면 모두가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최고의 유명인사가 되는 거랑 별개로 그래서 그걸 모두가 일단 고개숙일 정도로 명료한 힘으로 만들었냐면 그건 아닐 테고

(어쨌든 명목상 최고지휘관일 동탁, 그리고 이미 사세삼공의 가문 출신이라 아주 약간의 공적만 있어도 모두가 떠받들 원술이랑 전혀 다른 상황)
#691익명의 참치 씨(ab12799c)2026-09-14 (월) 05:28:41
정주행하다가
anchor>13827>607 여기에 흰색 글자가 숨어있었다.
이유는 이미 전부터 이름을 남기고 싶어했구만
#692익명의 참치 씨(567aa543)2026-09-14 (월) 05:28:59
소프모드의 경우 그 출신 특성상, 중앙에서 자신이 가진 힘을 명료하게 선보이며 증명하지 않는 이상, 누군가에겐 결국 천한 종놈이고, 변방에서 야만족들과 싸운 노비 출신 변방 촌놈만 될 거임
#693익명의 참치 씨(2d3f5d8f)2026-09-14 (월) 05:30:14
>>691 이거 복선이었냐궄ㅋㅋㅋㅋㅋㅋㅋㅋ
#694익명의 참치 씨(9a1a6bb3)2026-09-14 (월) 05:33:06
까놓고 지금 장환 동탁 노기 마유리 아담 원술 등등이 소프모드를 높게 평가하지만 그 이너서클 외의 인간들은 그런 좋은 평가는 내 사람 좋게 평가해주는 것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슬슬 소포모도가 쟤들에게 평가받는 위치가 아닌 누군가를 평가할 수 있는 위치와 능력이라는 걸 보여줘야 함
#695익명의 참치 씨(9a1a6bb3)2026-09-14 (월) 05:34:11
저 시절의 명망이란 건 결국 인맥이 얼마나 많으냐고, 조조가 까놓고 후한말 최대 군벌이 된 거도 저런 인맥이 제일 커서고
#696익명의 참치 씨(ab12799c)2026-09-14 (월) 05:34:15
솦모는 노비 출신이란 디메리트가 엄청 커서, 그럴라면 이 싸움에서 단석괴 목이라도 자르지 않으면 불가능할텐데
#697익명의 참치 씨(567aa543)2026-09-14 (월) 05:34:51
그러니까 중앙으로 갈 시기, 중앙 정계에 대비할 시간이 되었단 얘기지
#698익명의 참치 씨(567aa543)2026-09-14 (월) 05:35:22
실수 데뷔
#699익명의 참치 씨(9a1a6bb3)2026-09-14 (월) 05:35:35
>>696 그래서 명망쌓기, 대놓고 말하면 얼굴 자주 보면서 인맥 늘리기라도 해야 함

모르는 인간까지 아 소프모드 그 양반 군자죠!! 이럴러면 소프모드 평판을 널리 퍼트려 줄 인맥이 필요한 거거든
#700익명의 참치 씨(9a1a6bb3)2026-09-14 (월) 05:36:42
최소한 장환 만나러 가서 장환하고만 이야기하는 게 아니라 장환 문하에 있는 청류들과도 토론하고 이야기 나누면서 도장깨기 같은 거 해야 하고 뭐 그런 거지
#701익명의 참치 씨(9a1a6bb3)2026-09-14 (월) 05:38:01
아니면 조정에 들어가서 삼공구경들 허허 허허 허허 허허 허허 허허 이러고 있는 거 존나 세게 까버리던가(이런 식으로 명성 얻은 경우가 많음)
#702익명의 참치 씨(ab12799c)2026-09-14 (월) 05:38:31
명성이란건 얼마나 많이 알아주느냐 보다 누가 알아주냐가 더 중요한데
이번 싸움으로 일약 스타가 될 동탁 + 명가 적장자 원술, 소열제 유비, 위무제 조조, 무열제 손견, 백마장군 공손찬, 그 외 기타등등....
이정도만 해도 명성은 충분한게?
#703익명의 참치 씨(567aa543)2026-09-14 (월) 05:38:48
뭐 지금은 워낙 군공쪽으로 공을 세워서 굉장히 오해하기 쉽지만, 소프모드 본래 내정 지망이고(...)
#704익명의 참치 씨(2d3f5d8f)2026-09-14 (월) 05:39:07
>>702 그렇다고 지방만 뺑뺑이 도는건 좀 힘들겠지
#705익명의 참치 씨(2d3f5d8f)2026-09-14 (월) 05:39:14
잘못하면 로드 단테행이야!
#706익명의 참치 씨(9a1a6bb3)2026-09-14 (월) 05:40:02
>>702 아직은 그게 내부로 도는 정도의 수준인 게 문제지

지금은 좀 더 얼굴 마주치고 그래야 함 괜히 조조랑 원소가 청류 인맥 넓히려고 허유 같은 놈들까지(.....) 친구로 만들고 그런 게 아님
#707익명의 참치 씨(567aa543)2026-09-14 (월) 05:40:18
>>702 그러니까 지금 이름이 확 떴을 때 중앙으로 가서 정계에 데뷔해서 본격적으로 교류를 나눠봐야 그제야 그 명성이 힘이 된단 얘기야
#708익명의 참치 씨(ab12799c)2026-09-14 (월) 05:41:36
정계 데뷔라... 필요한 건 알지만 걱정되는 게
지금까지 솦모를 마유리 당파를 박살낼 화살로 생각했던 유굉이
이번 일로 전공을 쌓고 돌아와서 데뷔를 하면 어떻게 볼지...
#709익명의 참치 씨(567aa543)2026-09-14 (월) 05:42:25
아니 뭐 이미 중앙 정계 데뷔 자체는 어장주 피셜 이미 확정적이잖어.
#710익명의 참치 씨(9a1a6bb3)2026-09-14 (월) 05:42:29
근데 유굉 장난감으로만 안 남으려면 필요한 거기도 한 거라서 어쩔 수 없음
#711익명의 참치 씨(567aa543)2026-09-14 (월) 05:43:53
뭐 아님 무슨 수를 써서라도 지방으로 남아야만 한다
할 거라면 몰라도

이미 확정된 거니까 당장 이번 농성전 선택지를 어떻게 할지나 슬슬 논하자
#712익명의 참치 씨(567aa543)2026-09-14 (월) 05:47:14
흙을 쌓아올리는 토성이자 평성이라..(고민)
#713익명의 참치 씨(ab12799c)2026-09-14 (월) 05:52:00
갑자기 생각난건데, 조조가 마초랑 싸운 위수 전투에서 모래에다 물을 뿌려쌓은 얼음성이 가능하지 않았을까?
유주라면 날씨도 추워서 가능할거 같은데
#714익명의 참치 씨(567aa543)2026-09-14 (월) 05:54:26
지금 겨울이 맞는? 아직 가을 아닌가?
#715익명의 참치 씨(1a257731)2026-09-14 (월) 05:59:14
겨울이 되고 물 공급은 잘 되는데 급조한 성벽이 필요한 상황이면 쓸만은 하겠지.
#716익명의 참치 씨(567aa543)2026-09-14 (월) 05:59:38
근데 지금은 쓰기 어렵겠지
#717익명의 참치 씨(1a257731)2026-09-14 (월) 06:01:10
기본적으로 야전축성에서의 팁 같은거라서 우리가 써먹을 수 있는 상황이 나올지는 미묘. 기본적으로 병력 대부분이 야전에 나갈수가 없으니.
#718익명의 참치 씨(707eacf5)2026-09-14 (월) 06:04:45
>>713 물에 목재 펄프를 섞어서 만든 파이크리트처럼? 그걸 쓰면 확실히 단단하기는 하겠네. 권총탄도 버텨내는 거니.
#719익명의 참치 씨(707eacf5)2026-09-14 (월) 06:05:58
일단 겨울철에 얼려서 만들면 오래 버티겠지. 실제 하버쿡 계획 관련 문서에 따르면 섭씨 20도에서 2달간 버텨냈다고 하니까.
#720익명의 참치 씨(ab12799c)2026-09-14 (월) 06:06:54
굳이 솦모가 쓸 필요도 없고. 장환이 유주를 구원하기 위해 북상할 때 얼음성을 쌓으면서 조금씩 전진할 수 있으니깐.
그 때까지 솦모가 버틴다는 전제하에서지만
#721익명의 참치 씨(ab12799c)2026-09-14 (월) 06:10:06
https://m.blog.naver.com/hanmun2014/222987069230
판축식은 보다시피 손이 너무 많이 가지만, 얼음성은 흙이나 모래에다가 물만 뿌리고 얼리면 되는거니 축성하는데 시간이나 손도 덜 가고
물론 겨울에만 쓸 수 있다는 단점이 있지만
#722익명의 참치 씨(567aa543)2026-09-14 (월) 06:24:23
여포가 굉장히 바쁘게 돌아다녀야겠지만, 다른 방법도 있긴 함. 봉화의 최대 단점이 "보이기 때문" 이잖아?

근데 반대로 봉화로 거짓 신호를 보내며 진짜 명령은 여포를 통해 심리전을 펼친다면 선비군은 무엇이 진짜 봉화고 무엇이 거짓 봉화인지 모를 거야
#723익명의 참치 씨(bf1fdf5f)2026-09-14 (월) 06:25:36
>>721 2차대전기 하버쿡 계획의 설계를 응용하면 초봄까지는 버텨줄 물건을 만들 수 있을 것임. 마침 재료도 톱밥 같은 목재 펄프고.
#724익명의 참치 씨(2d3f5d8f)2026-09-14 (월) 06:28:01
근데 우리가 지금 당장해야하는건 공성시도자체를 저지할 방법인거 같은데
#725익명의 참치 씨(567aa543)2026-09-14 (월) 06:29:16
그러니까 언제 어디서 깔짝이려고 올 예정인지 헷갈리게 하면 큰 피해없이 깔짝할 수 있지 않나 하고
#726익명의 참치 씨(2d3f5d8f)2026-09-14 (월) 06:33:03
그걸 어떻게?
#727익명의 참치 씨(2422a431)2026-09-14 (월) 06:39:10
사실 공성전에는 기책이 거의 안 먹힌다는 문제가(...)
#728익명의 참치 씨(76992b5d)2026-09-14 (월) 06:42:25
당장 생각나는건 공성추, 공성탑, 간이 투석기 같은 공성병기에 사용할만한 대형 목재들을 불태우거나 망가뜨리는것 정도? 집단 벌목은 무리겠지만 그런 대형목재에 물을 때려박아 썩게 한다던가 아니면 안을 파고 불을 피워서 강도를 낮게 한다던가?
#729익명의 참치 씨(76992b5d)2026-09-14 (월) 06:43:12
묵자 지식이 있으니까 수성용 병기랑 방법정도를 집필해서 여포편으로 전달하기?
#730익명의 참치 씨(2d3f5d8f)2026-09-14 (월) 06:43:44
일단 지금 당장 생각나는건 그 사다리 만들려면 산에 있는 나무 베어야할테니까 거기 산에 병력 매복시켜서 방해하기?
#731익명의 참치 씨(76992b5d)2026-09-14 (월) 06:45:09
목재를 파괴할때 나무 자체를 벌목하는게 아니라 결을 따라 못을 박거나 파내고 불을 피워서 목재 자체의 안정성이나 강도를 낮춰서 공성요으로 못쓰게 한다던지?
#732익명의 참치 씨(2d3f5d8f)2026-09-14 (월) 06:46:21
그건 너무 복잡한데
#733익명의 참치 씨(76992b5d)2026-09-14 (월) 06:46:38
숲의 길목길목에 마름쇠(목제)를 뿌려서 기병전력이 기동력을 낮춘다던가?
#734익명의 참치 씨(2422a431)2026-09-14 (월) 06:46:52
>>731은 벌목보다도 시간이 더 걸려서 문제일듯

쓱 보고 피하면 그만이라
#735익명의 참치 씨(ca5b50eb)2026-09-14 (월) 06:47:05
>>733 우리 기병도 피해볼 수 있는게 문제야 이건
#736익명의 참치 씨(2d3f5d8f)2026-09-14 (월) 06:47:15
그냥 숲이나 산쪽에 매복병력 두는게 낫지않아?
#737익명의 참치 씨(2d3f5d8f)2026-09-14 (월) 06:47:21
이게 2번인거 같기도한데
#738익명의 참치 씨(ca5b50eb)2026-09-14 (월) 06:47:25
그 정도는 오토
#739익명의 참치 씨(76992b5d)2026-09-14 (월) 06:48:02
>>732
뫄, 제안이고 비교적 짧은시간에 시도할수 있는 방법이니까? 대충 나무 자체를 벌목하는것보다 대못이나 쐐기를 박고 튀는 형태로
#740익명의 참치 씨(2d3f5d8f)2026-09-14 (월) 06:48:34
차라리 2번에 추가 지시를 넣는식으로 해볼까 아무래도 큰피해를 감수안하고선 공성저지가 안될거 같고 이러면 차라리 추가효과를 얻는쪽을 생각해봐야겠는데
#741익명의 참치 씨(ca5b50eb)2026-09-14 (월) 06:48:35
그리고 후방일 수록 성벽 높히를 더 높게 쌓는것도 중요해. 적이 높이 차 때문에 사다리를 재활용 못하게
#742익명의 참치 씨(2d3f5d8f)2026-09-14 (월) 06:48:53
사다리 박살내면서 적진영 보고온다던지
#743익명의 참치 씨(76992b5d)2026-09-14 (월) 06:49:21
마음 독하게 먹으면 우물에 시체 던지기나 오염된 옷가지류를 노획시키게 하기?
#744익명의 참치 씨(76992b5d)2026-09-14 (월) 06:50:19
성벽 높이는건 당장 생각나는게 성벽위에 목책 세우는것 정도인디...
#745익명의 참치 씨(ca5b50eb)2026-09-14 (월) 06:50:49
anchor>14599>356 안그래도 그거 되냐고 물어봐서 답변 기다리는 중
#746익명의 참치 씨(2d3f5d8f)2026-09-14 (월) 06:51:56
일단 제아무리 공성하는법을 배웟다지만은 노하우는 별개 문제는 이걸 이용하는게 핵심인거 같은데.........
#747익명의 참치 씨(ca5b50eb)2026-09-14 (월) 06:52:15
유민들 잔뜩 받아 인력은 남아 돌잖아 노느니 목책이라도 세우라 해
#748익명의 참치 씨(ca5b50eb)2026-09-14 (월) 06:53:05
아 그런데 명절 벽옥세트는 던져서 머리통에 맞으면 좀 아플까?? 솦모 전에 동탁한테 하나 받은거 있는데 돌 모자라면 그거 하나라도 던져 버리게
#749익명의 참치 씨(2d3f5d8f)2026-09-14 (월) 06:53:33
그걸 단석괴한테 던지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50익명의 참치 씨(1a257731)2026-09-14 (월) 06:56:42
영상매체와 달리 성벽 위에다가 목책이나 목조 가건물 덧씌워서 수성전에 쓰는건 기본적으로 하는거긴 했는데... 아마 솦모가 강화시켜놨다는 방어태세 상당수가 이런거 미비한걸 확실하게 채워넣은 거였을거고.
#751익명의 참치 씨(2d3f5d8f)2026-09-14 (월) 06:59:05
피해를 줄이면서 공성저지할 방법은 대체 뭘까
#752익명의 참치 씨(76992b5d)2026-09-14 (월) 06:59:11
음, 임시로라지만 유민들 동원해서 일자벽이 아라 '치'라던가 옹성같은거 만들기? 아니면 성벽뒤에 인력식 투석기 같은거 설치하기?
#753익명의 참치 씨(2d3f5d8f)2026-09-14 (월) 06:59:21
하다못해 추가효과 볼것도 생각안나는데
#754익명의 참치 씨(ca5b50eb)2026-09-14 (월) 07:00:16
성벽 위 목책 뒤에 목책 하나 더 세우기는 어때?? 삼중 성벽 같은건 못만들지만 유사시 후퇴할 수 있는 목책이 하나라도 더 있으면..
#755익명의 참치 씨(98dbb1e8)2026-09-14 (월) 07:00:34
어지간해서 기책이 먹힐 상황이 아니고
어지간해서 기책을 먹힐만한 상대도 아니고
힘밀기로 움직이기엔 가진 전력이 너무 적고
그렇다고 가만히 놔두면 시작부터 사기가 엉망이고

그런 측면에서 최전방 몇 개가 함락되는 동안, 후방은 목책을 통해 높이를 보강해두는 것은 나름 명안이긴 한가
#756익명의 참치 씨(2d3f5d8f)2026-09-14 (월) 07:01:00
아니 함락하도록 냅두는게 맞음? 적어도 지금은 아닌거 같은데
#757익명의 참치 씨(ca5b50eb)2026-09-14 (월) 07:01:20
>>756 당연 기병대는 함락 안 하도록 싸워야지.
#758익명의 참치 씨(2d3f5d8f)2026-09-14 (월) 07:01:46
그럼 그건 당장쓸 수 없는거 아니냐
#759익명의 참치 씨(98dbb1e8)2026-09-14 (월) 07:01:53
그러니까 최전방 몇 개는 던져두되, 이들이 후퇴하려고 할 타이밍에 기병대가 깔짝여 시선을 분산시키고, 나머진 후방으로 후퇴해 합류하는 방식이 되겠지
#760익명의 참치 씨(ca5b50eb)2026-09-14 (월) 07:02:14
그런데 우리 인력은 기병대만 있는게 아니야 교토 삼굴로 산에 숨은 주민들도 있고 후방에 받은 유민들도 있잖아. 그런 사람들이 후방 요세에서 목책을 세우는거지
#761익명의 참치 씨(2d3f5d8f)2026-09-14 (월) 07:02:39
아니 일단은 사기문제때문이라도 지금은 저지를 시키는게 맞지않나
#762익명의 참치 씨(76992b5d)2026-09-14 (월) 07:02:42
음, 성벽 외부에 거마책 세워두기는 기본적으로 되어있으려나? 거마책중에서 대충 던져도 6방향으로 뾰족해서 막는게 있었는데 이런거 던져서 사다리나 공성병기 접근 시간 늘리는게 생각나는데
#763익명의 참치 씨(2d3f5d8f)2026-09-14 (월) 07:02:50
지금턴에 공성을 허용하는거야?
#764익명의 참치 씨(ca5b50eb)2026-09-14 (월) 07:03:00
단석괴군?? 걔들 전방에 다 있을탠데 유민들이나 산 사람들이 나무 캐서 후방에 목책 추가로 세우는걸 못 막지
#765익명의 참치 씨(567aa543)2026-09-14 (월) 07:03:27
ㅇㅇ. 최전방에 진짜 몆몇 읍성들만 제물로 바치고 전략적 후퇴를 하는 거지
#766익명의 참치 씨(2d3f5d8f)2026-09-14 (월) 07:03:35
그건 좀 아닌거 같은데
#767익명의 참치 씨(567aa543)2026-09-14 (월) 07:03:39
어차피 그 읍성들은 죄다 토성이니까.
#768익명의 참치 씨(ca5b50eb)2026-09-14 (월) 07:03:54
>>763 그러니까 기병대는 공성 대응 전략 따로 하면서 후방에서도 추가적으로 목책 같은걸 세워서 후방을 더 튼튼하게 하자고
#769익명의 참치 씨(1a257731)2026-09-14 (월) 07:03:56
시대상 석성은 없을걸.
#770익명의 참치 씨(2d3f5d8f)2026-09-14 (월) 07:04:04
그게 뭔소리야
#771익명의 참치 씨(ca5b50eb)2026-09-14 (월) 07:04:07
낙양이나 그런데는 석성일지도 몰라
#772익명의 참치 씨(ca5b50eb)2026-09-14 (월) 07:04:25
>>770 우리 인력은 기병댜만 있는게 아니야
#773익명의 참치 씨(2d3f5d8f)2026-09-14 (월) 07:04:28
결국 그건 최전방 버린단 소리아니야?
#774익명의 참치 씨(2d3f5d8f)2026-09-14 (월) 07:04:38
지금 최전방을 버려도 되는거야?
#775익명의 참치 씨(2d3f5d8f)2026-09-14 (월) 07:05:29
결국 지금 하는 말은 최전방을 미끼로 써서 그동안 후방에서 방어를 좀더 보충한다가 되는거 아닌가?
#776익명의 참치 씨(1a257731)2026-09-14 (월) 07:05:43
후한대 낙양성은 토성일거. 규모 자체야 엄청난 스케일이지만.
#777익명의 참치 씨(ca5b50eb)2026-09-14 (월) 07:05:50
단석괴 군이 전부 최전방에 몰려 있으면 후방에서 기병이 아닌 유민이나 다른 주민들 닽은 다른 비 전투 인력이 자유롭게 움직이면서 대비를 할 수 있는 시간이 나니까 그 시간 동안 그 비전투 인력을 활용해서 후방 방어 보강을 같이 하자는 소리
#778익명의 참치 씨(76992b5d)2026-09-14 (월) 07:06:02
출성전투에서 쓸수있게 전투마차(인력식) 만들어서 쓴다던가? 이런게 투석기나 화약무기 나오기 전까지는 안뚫렿는디.

안쓰인 이유도 기동력 부족(인근만 갈꺼임), 유연성 부족(니가와 전략), 비쌈(앞에 북적있는데 안쓸꺼?) 라서 될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779익명의 참치 씨(2d3f5d8f)2026-09-14 (월) 07:06:54
>>777 그러니까 지금 턴에 그걸 버리는게 맞냐는거지
#780익명의 참치 씨(ca5b50eb)2026-09-14 (월) 07:07:08
>>779 뭔 개소리야 안 버린다고
#781익명의 참치 씨(ca5b50eb)2026-09-14 (월) 07:07:13
아 욕 죄송
#782익명의 참치 씨(2d3f5d8f)2026-09-14 (월) 07:07:16
그게 버리는게 아니면 뭐야?
#783익명의 참치 씨(ca5b50eb)2026-09-14 (월) 07:07:31
싸우는 인력이 아니라 안 싸우는 비 전투 인력이라고 했잖아
#784익명의 참치 씨(2d3f5d8f)2026-09-14 (월) 07:08:23
그러니까 지금 하는 말은 기동병력이 나가서 싸우게 할동안 그 읍성들을 강화시키자는거야?
#785익명의 참치 씨(ca5b50eb)2026-09-14 (월) 07:08:33
싸울 수 있는 기병대 = 전방에서 싸운다.
싸움 능력이 안되는 후방 비 전투 인력들 = 전방에서 싸우는 동안 후방 방어 튼튼하게 한다.

전투 인력 비 전투 인력 둘 다 쓰자는 로리
#786익명의 참치 씨(2d3f5d8f)2026-09-14 (월) 07:08:57
지금 전방하고 후방에서 뭔가 꼬이고 잇는거 같은데
#787익명의 참치 씨(ca5b50eb)2026-09-14 (월) 07:09:06
>>784 그 읍성들까지 강화되면 좋고 안되더라도 후방 읍성들은 비 전투 인력들이 강화시킬 수 있으니꺼
#788익명의 참치 씨(1a257731)2026-09-14 (월) 07:09:10
수레 징발은 당연히 하고 있을테니까 긁어모은 수레들을 유사시에 바리케이드로 써먹을 수 있게 체계적으로 사이즈를 규격화하는건 괜찮은 준비일듯?
#789익명의 참치 씨(76992b5d)2026-09-14 (월) 07:09:44
그러니까 대충 전방에서 읍성들이 함락되는건 확정이니 손견군이 기동방어하며 시간 끄는동안 유민과 피난민들을 동원해서 목책의 높이를 높이고 성벽 보강하는 작업을 하자는 뜻?
#790익명의 참치 씨(2d3f5d8f)2026-09-14 (월) 07:10:10
지금 참치가 얘기하는 전방하고 후방이 내가 이해하기론 최전방 읍성이 함락되는동안 후방 읍성을 보강하자는건데 내가 이해한게 맞음?
#791익명의 참치 씨(ca5b50eb)2026-09-14 (월) 07:10:43
후방의 읍성들에도 당연히 주민들이 있고 의용병이 있고 다 있잖아?? 그런데 걔들은 전방에 나가서 싸울 수가 없어. 싸우려 하면 다 쓸려 나가니까. 그러니까 후방의 애들은 전방의 애들 + 싸울 수 있는 손견의 기병대들이 싸우는 동안 놀지 말고 후방 방어 보강 활동늘 하자는 소리지
#792익명의 참치 씨(76992b5d)2026-09-14 (월) 07:10:47
흠....... 검차 만들기 가능하려나? 공성추에 성문 뚫려도 버티기 가능한 방법중 하나인데
#793익명의 참치 씨(2d3f5d8f)2026-09-14 (월) 07:11:16
지금 전방하고 후방이 정확히 뭔지 얘기해야 이해가 되는데
#794익명의 참치 씨(ca5b50eb)2026-09-14 (월) 07:11:26
전방 애들은 전방 애들대로 싸우고 후방 애들도 노는게 아니라 그 사이에 후방의 방어를 튼튼 하게 하기 위해 움직이자는 소리
#795익명의 참치 씨(567aa543)2026-09-14 (월) 07:11:38
그럼 일단 참치는 뭐하고 싶은지 일단 얘기해봐
#796익명의 참치 씨(2d3f5d8f)2026-09-14 (월) 07:11:41
지금으로선 지금턴에 전방에 있는 성을 버리고 후방방어선을 보강하자는 이야기로밖에 안들려
#797익명의 참치 씨(ca5b50eb)2026-09-14 (월) 07:12:02
그러니까.. 전방 방어 누르기 + 후방 방어 보강을 같이 하자고
#798익명의 참치 씨(ca5b50eb)2026-09-14 (월) 07:12:27
우리 업무 할때도 창고 짓기 식량 모으기 성벽 짓기 다 같이 핶잖아
#799익명의 참치 씨(ca5b50eb)2026-09-14 (월) 07:12:35
했잖아
#800익명의 참치 씨(ca5b50eb)2026-09-14 (월) 07:12:48
그걸 왜 수성전에서는 같이 못하는데
#801익명의 참치 씨(76992b5d)2026-09-14 (월) 07:14:09
>>798
근데 그러면 단기적 부담이 강해지는거 아님? 기본적으로 후방이 전방 지원하는 형태인데 각각 분리해서 진행하면 전방으로 가는 유, 무형적 지원이 줄어들거 같은디
#802익명의 참치 씨(ca5b50eb)2026-09-14 (월) 07:14:21
대략적으로 함락 확정..은 모르겠지만 >>789 처럼 손견들은 전방에서 싸우고 원술이나 솦모는 후방에서 방어 보강 작업 하기 식으로 분업이 되겠네
#803익명의 참치 씨(2d3f5d8f)2026-09-14 (월) 07:15:02
그러면 대충은 손견이 사다리를 부수든 뭐든하든하는동안 방어력 보강한다는거지?
#804익명의 참치 씨(707eacf5)2026-09-14 (월) 07:15:17
근데 이거 신가리 아님?(...)
#805익명의 참치 씨(ca5b50eb)2026-09-14 (월) 07:15:21
>>801 그래서 전투인력이 아닌 피난 온 유민들 같은 비 전투 인력을 쓰자는 소리.. 걔들은 어차피 못 싸울 태니까 인구 많은건 써먹어야지

>>803 ㅇㅇ
#806익명의 참치 씨(2d3f5d8f)2026-09-14 (월) 07:15:34
신가리가 뭐임
#807익명의 참치 씨(ca5b50eb)2026-09-14 (월) 07:15:42
참치도 몰라
#808익명의 참치 씨(1a257731)2026-09-14 (월) 07:15:45
지금 긁어모은 2200명 정도 기병들은 장기간 수성전 지속되면 당연히 서서히 소모될테니까 그 이후에 출성작전을 위해서 미리 정예를 길러내기도 해야할거고.

그때쯤 되면 사람은 수성전 거치면서 조금이라도 더 숙련된 병사들이 생겨나겠지만 군마는 늘어날 턱이 없으니까 어떻게든 보병으로 발버둥칠 방법을 상정해둬야 하는데 수레로 바리케이드 치는 건 이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그나마 가능한 방법중 하나라서 많이들 쓰고.
#809익명의 참치 씨(2422a431)2026-09-14 (월) 07:16:27
사실 군마가 안 귀한건 아니지만 말 탈줄 아는 기병이 더 귀할거 같은데(...)
#810익명의 참치 씨(ca5b50eb)2026-09-14 (월) 07:16:38
>>809 그건 인정
#811익명의 참치 씨(2d3f5d8f)2026-09-14 (월) 07:17:18
일단 추가효과는 하나는 정할 수 있게된거 같은데........여기서 더 효과볼만한게 뭐 있을까
#812익명의 참치 씨(ca5b50eb)2026-09-14 (월) 07:18:18
교토 삼굴로 만든 산채네다가 짚더미 잔뜩 쌓아두고 단석괴군이 산채에 들어서면 불내서 화공 노리기??
#813익명의 참치 씨(2d3f5d8f)2026-09-14 (월) 07:18:33
아 그러고보면 나무를 베면은 곧장 거기서 만드는게 아니고 아마 수레에 실어서 갈테고 그건 곧 가축이 있단소리니까...........
#814익명의 참치 씨(2d3f5d8f)2026-09-14 (월) 07:18:47
그 가축을 포휙내지 사살하라고 할까
#815익명의 참치 씨(2d3f5d8f)2026-09-14 (월) 07:18:53
아니면 수레를 태운다던가
#816익명의 참치 씨(567aa543)2026-09-14 (월) 07:19:13
어장주가 질문에 답해준 듯?

근데 문제가 조금 다음이란 걸 보니 뭔가 있나본데
#817익명의 참치 씨(2d3f5d8f)2026-09-14 (월) 07:19:32
아니 근데 가만 생각해보면 이게 2번이네
#818익명의 참치 씨(2d3f5d8f)2026-09-14 (월) 07:20:08
자세한건 설명을 들어봐야겠네 그러면
#819익명의 참치 씨(2d3f5d8f)2026-09-14 (월) 07:20:33
근데 우선은 2번이 맞는거 같은데 피해를 크게 감수해야한단게 문제네
#820익명의 참치 씨(567aa543)2026-09-14 (월) 07:21:35
2번도 그닥 안 맞음.
왜 공성 속행 가능성이 소가 되는지 생각해봐야지
#821익명의 참치 씨(2d3f5d8f)2026-09-14 (월) 07:22:13
그야 지금 당장은 공성준비자체에 차질이 빚어지니까? 사다리가 못만들어졌는데 어캐 공성하겠어
#822익명의 참치 씨(2d3f5d8f)2026-09-14 (월) 07:22:58
뭐 공성병기 만든다고 하면모르겠는데 이게 지금 당장 나오긴 힘들겠지
#823익명의 참치 씨(1a257731)2026-09-14 (월) 07:23:41
어차피 외곽의 읍성들 방어는 솦모네가 직접 지휘하는게 아니고 기동부대가 이리저리 찌르면서 견제하는 식일거라 세세한 지휘는 불가능할 거.

손견이나 브라더즈들이 알아서 하는거고, 솦모가 내리는 명령은 굵직한 지침이지.
#824익명의 참치 씨(567aa543)2026-09-14 (월) 07:23:50
공성 속행이 소가 된단 말은, 사다리를 부수니까 그 사다리를 만들기 위해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유주의 유일한 견제 병력 둘 중 하나가 상당한 피해를 입으면서 재편성을 강요받는 상황이 되니까, 그렇게 견제력이 사라진 틈을 타서 읍성들을 지나쳐서 탁군과 광양의 핵심 성을 포위하겠다는 의미가 될 가능성이 높음.
#825익명의 참치 씨(2d3f5d8f)2026-09-14 (월) 07:24:11
그런 뜻일수도 있다고?
#826익명의 참치 씨(2d3f5d8f)2026-09-14 (월) 07:24:46
이럼 저지가 저지가 아니게되는건데
#827익명의 참치 씨(e2207c58)2026-09-14 (월) 07:24:51
흐음.
#828익명의 참치 씨(567aa543)2026-09-14 (월) 07:24:55
그야 단석괴가 공성병기를 만드느라 시간을 허비할 리 없으니까.
#829익명의 참치 씨(e2207c58)2026-09-14 (월) 07:24:55
좀 생각해봤는데.
#830익명의 참치 씨(1a257731)2026-09-14 (월) 07:25:27
그래서 여기서 anchor>14599>291 하나 고르라고 하면 1이 최선이라고 봄.

기동부대 자율권을 제일 크게 인정하는게 1일테니까. 2를 하면 무슨 수를 써서건 이번턴의 공성시도는 막으라는 지시고, 3을 하면 무슨 수를 쓰건 이번턴엔 기동전력을 온존하는데 집중하란 지시고.
#831익명의 참치 씨(e2207c58)2026-09-14 (월) 07:25:28
그 뭐냐 예전에 단석괴 침공 반대 이유 중 하나가

단석괴를 격퇴만 해도 방어 입장에서는 승리지만

공자 입장이 되면 완전 격멸이 아니면 패배가 되어서 반대하는거였잖아.
#832익명의 참치 씨(2d3f5d8f)2026-09-14 (월) 07:25:50
물러나게만 한다면 승리라고 했던가
#833익명의 참치 씨(ca5b50eb)2026-09-14 (월) 07:26:12
최소 6턴은 버텨야 한다.
#834익명의 참치 씨(e2207c58)2026-09-14 (월) 07:26:23
여기서도 단석괴 사살이나 선비 괴멸 같은 무리한게 아니고

버텨서 저쪽이 물러가면 승리란 말이지.
#835익명의 참치 씨(e2207c58)2026-09-14 (월) 07:26:40
그런 의미에서 보면 전력을 온존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
#836익명의 참치 씨(2d3f5d8f)2026-09-14 (월) 07:26:52
그건 알긴하는데 전력을 안쓸수도 없단말이지
#837익명의 참치 씨(567aa543)2026-09-14 (월) 07:27:07
하지만 예상 이상으로 피해를 그리 안 받았으면 최대한 안전하게 가기 위해 사다리를 만들면서 천천히 하겠지. 지금 기동력의 격차를 생각하면 손견의 부대나 양주병의 견제력이 사라지는 순간, 탁군이나 광양군으로 냅다 달려서 포위를 시전해올 가능성이 높아
#838익명의 참치 씨(2d3f5d8f)2026-09-14 (월) 07:27:36
진짜 남는건 현재로선 1이란건데 이러면은
#839익명의 참치 씨(ca5b50eb)2026-09-14 (월) 07:27:44
독화살..은 이미 준비되어 있겠지?? 치사설 맹독 같은게 아니라 상처 부위를 썩게 해서 비 전투 환자들을 늘리게 하는 독 화살 같은것도
#840익명의 참치 씨(2d3f5d8f)2026-09-14 (월) 07:27:52
있겠지 아무래도
#841익명의 참치 씨(ca5b50eb)2026-09-14 (월) 07:28:17
아니 2도 도박성으로 한번은 해 볼만한 수야. 그걸 제일 처음에 꺼내느냐 중간에 꺼내느냐 후반에 꺼내느냐의 차이는 있겠지만
#842익명의 참치 씨(2d3f5d8f)2026-09-14 (월) 07:28:45
근데 일단 큰피해를 각오해야한단거에서 문제란말이지........
#843익명의 참치 씨(89ffdbdf)2026-09-14 (월) 07:29:32
전시상황 이전에 준비할 수 있는건 최고수준까지 준비해놨으니까 그정도로 방어태세가 좋다고 평가받은 거일거라 어지간한 건 다 되어 있을거
#844익명의 참치 씨(ca5b50eb)2026-09-14 (월) 07:30:02
제일 처음에 끝내면 후퇴해서 재 편성을 하고 중 후반부에는 기병들이 활동할 수 있으니까.

그리고 그 때 단석괴들이 읍성들을 그냥 지나치고 탁군 광양군의 핵심부만 포위했다면 뒤통수가 많이 가려울거야
#845익명의 참치 씨(2d3f5d8f)2026-09-14 (월) 07:30:37
근데 포위한 상태에서 출성이.......되나
#846익명의 참치 씨(ca5b50eb)2026-09-14 (월) 07:30:44
물런 마지막까지 아껴뒀다가 후반에 쓴다거나 아니면 중반 핀치 때 쓴다거나도 있지만.. 어쨋든 한번은 쓸 수 있을 만한 수야
#847익명의 참치 씨(2d3f5d8f)2026-09-14 (월) 07:31:15
으으 수학싸움 어렵다
#848익명의 참치 씨(ca5b50eb)2026-09-14 (월) 07:31:35
>>845 기본적으로 허약한 농민병들이 대부분이니 저 쪽도 포위 병력을 많이 남기지는 않을거고.. 정예인 기병대라면 출성이 가능해
#849익명의 참치 씨(89ffdbdf)2026-09-14 (월) 07:31:37
확실한 큰그림이 있으면 2나 3이 유효한 수단이 되는 거.
#850익명의 참치 씨(567aa543)2026-09-14 (월) 07:31:43
그러니까 결정해야지

지금 2나 3을 할지
아니면 2나 3에뭔가 하나를 덧붙일지
#851익명의 참치 씨(ca5b50eb)2026-09-14 (월) 07:32:25
단 2의 경우는 딱 한번. 그거보다 많이는 못쓰겠지 쌍크리라도 뜨는게 아니라면
#852익명의 참치 씨(89ffdbdf)2026-09-14 (월) 07:32:56
그래서 개인적으론 이번턴은 1이 맞다고 보지만.큰그림을 그리려고 해도 지금으로선 판단의 재료가 부족해.
#853익명의 참치 씨(2d3f5d8f)2026-09-14 (월) 07:32:57
근데 이럼 결국 2는 중심부가 포위당하는걸 감수하면서까지 읍성에 대한 공성을 저지할것인지 아닌지란건데
#854익명의 참치 씨(2d3f5d8f)2026-09-14 (월) 07:35:32
상대가 견실하게 읍성 공략한다해도 그건 그것대로 시간버는셈이니 결국 의도한바가 되는거니.......... 아니 근데 아무리 그래도 중심부를 포위당하는게 맞나
#855익명의 참치 씨(2d3f5d8f)2026-09-14 (월) 07:37:58
뭐랄까 시간벌기도 참 어려운거 같다
#856익명의 참치 씨(2d3f5d8f)2026-09-14 (월) 07:38:37
뭔가 읍성이든 중심부든 적어도 한턴은 미루게해야할거 같은데 이게 어렵네
#857익명의 참치 씨(89ffdbdf)2026-09-14 (월) 07:38:54
기동부대와 주변부 읍/현성들의 가치를 계산해서 줄건 주고 지킬건 지키면서 절대 잃으면 안되는 탁군 광양 거용관 셋을 지켜야 하니까 수학이라는거.
#858익명의 참치 씨(89ffdbdf)2026-09-14 (월) 07:39:43
근데 지금으로서는 기동부대와 주변의 읍/현성의 가치가 정확히 어떤 수준인지 평가할 기준이 없으니 애매한거고.
#859익명의 참치 씨(2d3f5d8f)2026-09-14 (월) 07:39:54
일단 지금 확실한건 아니긴한데 중심부로 들어오게 하는것도 의외로 장점은 있는거 같은데......... 상대가 딱 중심부에만 집중하게 된다는거
#860익명의 참치 씨(567aa543)2026-09-14 (월) 07:40:30
반대로 그 읍성들이 남겨져 있을 경우 이후 후방에 있을 기동부대가 찌르다 읍성들에 몸을 쉬면서 싸워서 후방을 보다 확실히 괴롭힐 수 있음
#861익명의 참치 씨(89ffdbdf)2026-09-14 (월) 07:41:13
딱히? 주변 읍/현성들이 무력화되면 상대 입장에선 오히려 이쪽 핵심거점에 딱히 집중할 필요가 없음.
#862익명의 참치 씨(2d3f5d8f)2026-09-14 (월) 07:41:40
우선 지금 선비는 타임레이트가 걸린상태이고 최대한 빨리 끝장을 보고싶어할테니 만약 상대의 기동전력이 크게 피해를 보게 되는걸 안다면은
읍성은 안건들고 곧장 중심부로 향할 가능성이 높을거고 그 중심부가 어떻게든 버티기만한다면은...... 그동안 재정비된 병력으로 다시 괴롭힐 수 있을거고
#863익명의 참치 씨(2d3f5d8f)2026-09-14 (월) 07:42:10
어떻게보면 그때 병주에서 도적토벌할떄의 방식을 공성전에 써먹게되는 느낌인데
#864익명의 참치 씨(89ffdbdf)2026-09-14 (월) 07:42:14
기동전력이 줄면 우리의 대처수단이 줄어들고 주변부 성들이 떨어지면 상대의 선택권이 늘어나는 거.
#865익명의 참치 씨(2d3f5d8f)2026-09-14 (월) 07:42:59
두가지 더 집중할 이유가 있긴해 하나는 솦모가 거기 있다는거고 다른 하나는 결국 탁군을 먹을려면 거기를 먹어야한다는거
#866익명의 참치 씨(567aa543)2026-09-14 (월) 07:43:01
그러니 2번이나 3번이나
리스크랑 리턴이 철저히 갈라지는 수확임
#867익명의 참치 씨(2d3f5d8f)2026-09-14 (월) 07:43:51
애초에 읍성만 먹어서는 지역장악이 될리가 없고 결국은 핵심부를 찔러야 완전한 지역장악이 되는건데 그걸 빠르게할 수 있는 길이 존재한다면 그걸 고를 확률이 높을거란말이지
#868익명의 참치 씨(2d3f5d8f)2026-09-14 (월) 07:44:22
진짜 딱 병주에서 도적토벌할때할 좀 비슷한거
#869익명의 참치 씨(2d3f5d8f)2026-09-14 (월) 07:45:07
뭐 한가지 문제가 있다면 과연 경로상의 읍성을 안건들일까가 문제겠지만섣고
#870익명의 참치 씨(89ffdbdf)2026-09-14 (월) 07:47:31
당연히 건드림.
#871익명의 참치 씨(ab12799c)2026-09-14 (월) 07:47:37
주력 기마병이 전멸당해서 단석괴한테 선공을 양보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딱히 좋은 방안이 없네......
#872익명의 참치 씨(2d3f5d8f)2026-09-14 (월) 07:48:38
뭐 지금은 우리턴이란게 중요하긴하지만
#873익명의 참치 씨(2d3f5d8f)2026-09-14 (월) 07:49:14
그냥 우리 상황은 전개패가 없어서 어떻게 착지해야하냐가 문제인 상황인거지
#874익명의 참치 씨(89ffdbdf)2026-09-14 (월) 07:49:23
단석괴는 일단 광양 탁군 점령 우선으로 전략을 세워뒀지만 기주런에 집착할 멤버도 넘쳐나고(오환이라던가 오환이라던가 오환이라던가), 우리가 버티는 동안 장환이 유의미한 전력을 갖추고 북상하면 공성과 장환군 섬멸중에서 다시 전략적 목표를 설정하게 됨.
#875익명의 참치 씨(2d3f5d8f)2026-09-14 (월) 07:49:50
중심부를 비단으로 써먹는건 역시 힘들려나
#876익명의 참치 씨(89ffdbdf)2026-09-14 (월) 07:50:16
그런 식으로 기율 무너뜨리는 비싼 먹잇감은 기주런쪽이지.
#877익명의 참치 씨(ca5b50eb)2026-09-14 (월) 07:51:11
6턴 혹은 7턴 즈음에 써먹을 방법은 하나 있어. 거짓 봉화

미리 유주를 구하기 위해 금군이 출동했다라는 소문을 흘려 놓아서 버티기만 하면 이긴다!! 라는 분위기를 만들어 놓고 상대방도 슬슬 이 때 즈음이면 원군 올탠데?? 하는 타이밍에 거짓으로 산에 봉화를 쫘아아악 올리는거임. 그리고 "지원군이다!! 지원군이 왔다!!" 하고 소리치면 단 한번은 적이 공세를 멈출 수 밖에 없어.

다만 이건 너무 빨리 쓰면 당연히 구라라는걸 알태니 아무리 빨라도 6턴 최후반부 보통이라면 7~8턴 남짓할 때 써야만 해
#878익명의 참치 씨(ca5b50eb)2026-09-14 (월) 07:52:00
그러다가 그 타이밍 맞춰서 진짜로 노기가 오면.. 참치도 몰?루??
#879익명의 참치 씨(2d3f5d8f)2026-09-14 (월) 07:52:17
지원군은 10턴이겠지
#880익명의 참치 씨(ca5b50eb)2026-09-14 (월) 07:52:45
긍가..
#881익명의 참치 씨(ca5b50eb)2026-09-14 (월) 07:52:59
그럼 8턴 ~ 9턴 남짓에 쓰는걸로
#882익명의 참치 씨(2d3f5d8f)2026-09-14 (월) 07:53:18
일단 중심부를 쓸수도 없다면 결국 읍성을 희생시켜야한다는게 되는거네
#883익명의 참치 씨(2d3f5d8f)2026-09-14 (월) 07:53:47
지금 기주런을 할 선택지까지 줄지도 모른다면 결국은 읍성을 희생시킬 수 밖에 없나
#884익명의 참치 씨(2d3f5d8f)2026-09-14 (월) 07:54:53
일단 전제되어 있는거긴했지만 어쩄든 그걸 조금이라도 느리게 하려면은 결국은 1번밖에 없나
#885익명의 참치 씨(89ffdbdf)2026-09-14 (월) 07:57:28
기동병력이든 읍성들이든 다 장기간 소모전동안 차차 소모되어갈 카드들임. 다 지킬 방법은 물론 없고.
#886익명의 참치 씨(80008203)2026-09-14 (월) 07:57:33
단석괴가 이번 기회에 반드시 소프모드를 필히 죽여야 한다고 경계하고 있으니 기회가 오더라도 기주런보다 탁군과 광앙군의 핵심 성을 공성하겠지
#887익명의 참치 씨(2d3f5d8f)2026-09-14 (월) 07:57:56
떠오르는게 없으면 1번하는 수밖에 없나
#888익명의 참치 씨(ca5b50eb)2026-09-14 (월) 07:58:45
병력이 너무 적다..
#889익명의 참치 씨(ca5b50eb)2026-09-14 (월) 07:59:30
우리 기병이 단 5000만 되었더라면..
#890익명의 참치 씨(2d3f5d8f)2026-09-14 (월) 07:59:33
아 근데 문득든 생각이지만 3번은 대체 뭘까........ 이거 결국 상대가 공성하는거 저지안하고 상대 동향만 보는느낌인데 지금 상황에서 이건 아무것도 안하기 아닌가
#891익명의 참치 씨(ca5b50eb)2026-09-14 (월) 07:59:51
그 부분은 오늘 설명해 주시지 않을까??
#892익명의 참치 씨(2d3f5d8f)2026-09-14 (월) 08:00:35
일단 방법으로서 성립하니까 선택지로 나온걸텐데........... 일단 그전에 이 동향을 살펴봄으로써 얻는게 뭔지 따져봐야할까
#893익명의 참치 씨(ca5b50eb)2026-09-14 (월) 08:00:48
상대측에게 우리에게 최전방에서 낭비할만한 유의미한 기병전력이 없다고 오인하게 하기든 뭐든 간에 메리트가 있으니까 선택지가 나왔을거야
#894익명의 참치 씨(80008203)2026-09-14 (월) 08:02:07
아니면 그거겠지

"탁군 태수는 결국 문약하다"
#895익명의 참치 씨(2d3f5d8f)2026-09-14 (월) 08:02:35
근데 그말대로면 이것도 중심부로 유인하는거 아니야?
#896익명의 참치 씨(89ffdbdf)2026-09-14 (월) 08:04:17
2번은 읍성을 온존하기 위해 기동병력을 소모시키는거고 3번은 기동병력을 온존하기 위해 읍성을 소모시키는거임.
#897익명의 참치 씨(89ffdbdf)2026-09-14 (월) 08:04:41
둘 다 합리적일수 있는 선택지임. 둘 다 전략적 가치가 있고 결국 소모될 카드들이니까.
#898익명의 참치 씨(80008203)2026-09-14 (월) 08:06:16
사실 매우 현실적이기도 함.
처음에 방어체계가 완비된 것에 놀라긴 했지만
생각보다 순조롭게 공성되는데다, 별 견제도 못하고
심지어 청야조차 제대로 하지 못한 상황이라 물자를 마음껏 노획할 수 있다면

단석괴랑 달리 대인들은 구력거의 의견대로 소프모드란 탁군 태수는 방어계획만 잘 짤 뿐, 군사를 다루는 건 서툴러 문약한 사람은 맞긴 한가보다 하는 인상이 생기거든
#899익명의 참치 씨(80008203)2026-09-14 (월) 08:07:00
그리고 그렇게 얕잡아보는 인상이 생기면 반드시 빈틈을 한 번 노출할 테고
#900익명의 참치 씨(ca5b50eb)2026-09-14 (월) 08:08:08
그리고 우리한테는 그 빈틈을 아주 사정없이 후려팔 수 있믄 능력자들이 많지
#901익명의 참치 씨(80008203)2026-09-14 (월) 08:09:03
그러니까 순수하게 수학적으로 계산하면
우리가 여기서 얻을 이득은 둘 중 하나임.

이후 읍성들을 보존해 휴식을 취한 기병대가, 중앙으로 온 단석괴의 후방을 마음껏 후려치거나

아니면 단석괴의 수하들에게 생각보다 수월하게 진행되는 공성에 탁군 태수는 정말 문약하긴 한가보다 하는 마음의 빈틈을 만들거나
#902익명의 참치 씨(80008203)2026-09-14 (월) 08:10:01
여기서 훗날을 위해 무엇을 더 추가할 건지가 갈리는 거지
#903익명의 참치 씨(80008203)2026-09-14 (월) 08:11:19
아니면 아예 작정하고 읍성들을 상대로 공성계를 시전하거나
#904익명의 참치 씨(2d3f5d8f)2026-09-14 (월) 08:11:33
공성계라니?
#905익명의 참치 씨(80008203)2026-09-14 (월) 08:11:53
성을 비우고 매복하는 계략이란 뜻이야
#906익명의 참치 씨(2d3f5d8f)2026-09-14 (월) 08:14:38
일단 그건 지금당장 쓸 수 있는 선택은 아닌거 같으니........
#907익명의 참치 씨(ab12799c)2026-09-14 (월) 08:15:08
공성계(空城計)말이구만, 비슷한 말로는 공성계(攻城計)가 있지
성을 무너뜨려서 적군을 생매장 시키는 계략 - 피마새 참조
#908익명의 참치 씨(2d3f5d8f)2026-09-14 (월) 08:15:17
근데 상대에게 틈을 줄 수 있는게 맞다면은 3번도 고려사항인가
#909익명의 참치 씨(9a1a6bb3)2026-09-14 (월) 08:16:12
의외로 출성해서 싸우는 건 수성전 쪽에서는 흔한 전략임

애초에 원군 합류해야 할 때도 나가야 하고 스커미싱을 해야 적이 포위망 완성을 못하니까

남한산성 전투때도 조선군이 출성해서 청군과 교전한 기록이 있는 것도 그런 이유 때문임
#910익명의 참치 씨(80008203)2026-09-14 (월) 08:16:54
지금 밖에 못 쓰지
#911익명의 참치 씨(ab12799c)2026-09-14 (월) 08:17:57
문제는 그게 가능한 전력이 2200밖에 없고, 탁군에서 지켜야 할 성이 1,2개가 아니라서 불안하단 것
#912익명의 참치 씨(2d3f5d8f)2026-09-14 (월) 08:18:35
>>910 공성계를?
#913익명의 참치 씨(2d3f5d8f)2026-09-14 (월) 08:19:04
지금 방어병력들 제대로 훈련이 덜되어 있는 상황이라 계략을 쓸 수 있을까 싶은데
#914익명의 참치 씨(80008203)2026-09-14 (월) 08:19:12
그야 읍성들 지나치면 본성으로 올 거 아냐.
본성을 상대로 공성계를 할 수도 없는 노릇이니까
#915익명의 참치 씨(2d3f5d8f)2026-09-14 (월) 08:20:34
그렇다쳐도 결국 그 공성계가 성공하기 위해선 그 성안에 들어온 적을 박살내야한다는건데........ 우선 성비우는거부터 쉬울까 싶은데
#916익명의 참치 씨(80008203)2026-09-14 (월) 08:22:09
그러니 사실상 3번의 보충 전략이 될 수밖에 없음
어디까지나 3번 할 거면 이 방침도 있다는 것
#917익명의 참치 씨(2d3f5d8f)2026-09-14 (월) 08:23:08
하긴 할거면 준비는 지금 시켜야하긴하겠다
#918익명의 참치 씨(80008203)2026-09-14 (월) 08:24:44
그리고 읍성들을 다 비워서도 안 돼
상대가 공략중인 여러 읍성들 중 단 하나만을 비우고, 그곳에서 공성계를 시전하여 적장을 잡는다는 것이 이 작전이 3번안을 보충하는 작전이 되는 이유니까
#919익명의 참치 씨(2d3f5d8f)2026-09-14 (월) 08:26:35
아마 그런 역할을 맡을 읍성은 그 진로상에 있는 읍성이 되겠네
#920익명의 참치 씨(16973824)2026-09-14 (월) 08:27:45
일단 이번 수성전 페이즈는 순호가 몇번이나 강조했던것처럼 수학적인 거고, 이 말 뜻은 상황을 타개하는 뾰족한 묘책같은건 결코 없다는 의미란건 생각하고 있어야 함.

끊임없이 줄건 주고 지킬건 지키면서 가능한 많이 건진다 이것만으로 계속 피말리게 이어지는 상황이지 큰 이익을 보거나 큰 타격을 주는건 일절 없다고 봐야할거라.
#921익명의 참치 씨(16973824)2026-09-14 (월) 08:30:19
이번턴은 주변부 읍성들의 가치와 기동병력의 가치를 달아서 계산하라고 과제가 나온건데 가치를 계산할 기준점이 불명확하니 정보를 더 달라 그 동안은 기동부대 지휘관의 재량에 맞기겠다란 선택지를 1번에 추가로 준 셈이고.
#922익명의 참치 씨(567aa543)2026-09-14 (월) 08:35:41
>>920-921 그것만 하라는 게 아니라서 추가 선택지를 만들 수 있는 여지를 준 거지

그러니까 읍성의 가지, 기동병력의 가치를 계산하는 것이 1차 과제이되, 2차 과제로 그 가치를 계산해야할 적에 가치를 상회할만한 다른 전략을 내놓을 수 있느냐가 2차 과제쯤 돼
#923익명의 참치 씨(567aa543)2026-09-14 (월) 08:40:46
그러니까 현 시점 읍성과 기동병력이 가지는 가치를 끊임없이 계산하면서 2차 과제도 아울러 계산해야지
#924익명의 참치 씨(04d4def3)2026-09-14 (월) 15:47:59
2턴부터 벌써 순간적으로 살기가 스쳐지나갔다 (...)
#925익명의 참치 씨(04c0ebbd)2026-09-14 (월) 15:49:41
공성측도 숨이 넘어갈거 같은가..........?
#926익명의 참치 씨(7a87bdfd)2026-09-14 (월) 15:50:19
지금 그나마 표피만 깐 상태니
#927익명의 참치 씨(04d4def3)2026-09-14 (월) 15:50:26
1턴에 호되게 당한 상태에서 2턴인데 영 걸려와주지 않으니 여러모로 답답하겠지
#928익명의 참치 씨(04c0ebbd)2026-09-14 (월) 15:50:50
그게 호되게 당한거인가.........
#929익명의 참치 씨(04d4def3)2026-09-14 (월) 15:51:15
그래도 아직은 숫적으로 자신들이 훨씬 우세하니 침착하게 수로 밀어붙이면 된다고 여기겠지만
#930익명의 참치 씨(7a87bdfd)2026-09-14 (월) 15:52:26
근데 진짜 유목민의 보급체계는 확실히 정주민하고 다르단게 느껴지는
#931익명의 참치 씨(04d4def3)2026-09-14 (월) 15:53:09
당한 거지
분대들만 당한 셈이지만, 분대 하나하나가 전력적으로 지금 아군의 1200기보다 훨씬 많으니까.
#932익명의 참치 씨(04d4def3)2026-09-14 (월) 15:54:59
훨씬 적은 병력을 제압하지 못하고 오히려 농락당했으면 제대로 당한 것. (만약 그렇지 않았음 모용부는 매복에 당했을 때 그대로 목이 잘렸음)
#933익명의 참치 씨(7a87bdfd)2026-09-14 (월) 15:56:09
일단 2턴은 어떻게든 시간끈거 같은데 3턴이 터닝포이늩네
#934익명의 참치 씨(7a87bdfd)2026-09-14 (월) 15:56:23
이제 선비애들 전부 모인상태인데 여기서 뭘해야하려나
#935익명의 참치 씨(8ce7687b)2026-09-14 (월) 15:57:01
그야 이번에는 워낙 크게 이기고 넘어온거라서 어차피 뭔 짓을 해도 한나라가 이번에 자기들을 정면에서 압도할 야전군을 데려올수 없다는게 뻔하니까 여유가 있는거지.

원래라면 타임리미트 환장할 수준으로 걸려있어서 이렇게 초반부터 죽만 쑤면 분위기 조지고 고위직 몇명 머리통이 날아가는 거.
#936익명의 참치 씨(04c0ebbd)2026-09-14 (월) 15:58:55
사기도 보급도 원래 공성쪽이 농성에 비해 불리해야 정상 아닌가...............
#937익명의 참치 씨(04d4def3)2026-09-14 (월) 15:59:05
물론 이 여유도 3턴, 4턴, 5턴, 6턴

그러니까 겨울이 다가오는데도 성을 점령할 각이 안 보이고 그럴 기약도 없어보이면 슬슬 선비군과 오환군의 분위기도 장난 아닐 거야
#938익명의 참치 씨(04c0ebbd)2026-09-14 (월) 15:59:27
겨울이 몇턴이지?
#939익명의 참치 씨(04d4def3)2026-09-14 (월) 15:59:38
>>936 지금은 상황이 다르잖아. 상황이 (......)
#940익명의 참치 씨(8ce7687b)2026-09-14 (월) 16:00:26
보통은 공성측이 사기나 보급이 유리함ㅋㅋ 그게 아니면 공성 시도같은걸 하질 않으니까ㅋㅋㅋ
#941익명의 참치 씨(04d4def3)2026-09-14 (월) 16:00:48
1턴이 보름이니 6턴은 3개월

그러니까 지금이 여름에서 가을 사이에서 확연히 가을로 접언든 걸 생각하면 6턴이 아마 겨울 초입 쯤.
#942익명의 참치 씨(04d4def3)2026-09-14 (월) 16:02:38
그러니까 슬슬 강이 얼어붙고
노기랑 합류한 장환이 슬슬 준비를 마친 시기겠지
#943익명의 참치 씨(7a87bdfd)2026-09-14 (월) 16:03:43
그러고보면 노기쪽은 어째 소식이 없는거 같은데
#944익명의 참치 씨(04c0ebbd)2026-09-14 (월) 16:04:17
근데 황보숭 숙부가 누구임?
#945익명의 참치 씨(7a87bdfd)2026-09-14 (월) 16:04:18
지금 2보름 지나서 1달인데 아직 병주인가
#946익명의 참치 씨(7a87bdfd)2026-09-14 (월) 16:04:23
>>944 황보규
#947익명의 참치 씨(7a87bdfd)2026-09-14 (월) 16:04:36
그 어장 초반에 고통받고 계시던 분이야
#948익명의 참치 씨(04c0ebbd)2026-09-14 (월) 16:05:36
anchor>14614>709

죽은 사람한테 하는 말이었구나
#949익명의 참치 씨(8ce7687b)2026-09-14 (월) 16:05:43
AA도 없이 단테 짤과 함꼐 "폐하 제발 저를 여기서 내보내주소서!"하던 그분ㅋㅋㅋ
#950익명의 참치 씨(8af50b8c)2026-09-14 (월) 16:06:40
NO!!(감사합니다!!) STOP!! (분골쇄신하겠습니다!!)
#951익명의 참치 씨(8af50b8c)2026-09-14 (월) 16:07:41
무려 셀프로 나도 당인이라고 찌르기도 하고, 일부러 사소한? 범법해서 짤리려고 노력헀지

이 어장에서는 그거 다 못 이룬데다가 빨아먹은 수명을 호광이 가져갔...
#952익명의 참치 씨(7a87bdfd)2026-09-14 (월) 16:07:58
한번 진짜로 찍힌거 맞다고 해볼까 1000으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53익명의 참치 씨(04d4def3)2026-09-14 (월) 16:08:05
하여튼 이제 3턴의 일을 논하는 것이 맞겠지
3턴에서 합류한다면 단석괴의 본대의 선택은 하나고

병력을 한 번 더 쪼개서 "본성으로 간다'
#954익명의 참치 씨(7a87bdfd)2026-09-14 (월) 16:08:22
이걸 저지해야한단건가
#955익명의 참치 씨(7a87bdfd)2026-09-14 (월) 16:09:20
근데 이럼 유격대를 쉬게 해야하나
#956익명의 참치 씨(7a87bdfd)2026-09-14 (월) 16:09:27
아니지 쉴수가 없는데
#957익명의 참치 씨(8af50b8c)2026-09-14 (월) 16:09:33
본대는 탁군에 보내고 나머지는 탁군의 여러 읍에 보내겠지
#958익명의 참치 씨(04c0ebbd)2026-09-14 (월) 16:09:46
방어도가 15까지 떨어져야 본성을 공격할 수 있다 하지 않음?
#959익명의 참치 씨(7a87bdfd)2026-09-14 (월) 16:10:20
메타적으로 그 방어도를 15까지 떨구는 공격을 날리는거 아닐까
#960익명의 참치 씨(04d4def3)2026-09-14 (월) 16:10:39
그럼 우리 선택지는 세 개임.

탁군으로 올 본대를 저지한다
탁군의 여러 읍성들을 적극적으로 공략해올 분견대를 맡는다
아니면 쉰다
#961익명의 참치 씨(04c0ebbd)2026-09-14 (월) 16:10:59
아니 2턴에 얼마나 떨어뜨렸는지도 안나왔지
#962익명의 참치 씨(7a87bdfd)2026-09-14 (월) 16:11:15
일단 1-4사이에서 결정될거 같은데
#963익명의 참치 씨(04d4def3)2026-09-14 (월) 16:11:30
아마 이걸 저지 못하면 3턴에 확정적으로 본대가 탁군에 도착해 포위할 거임.
#964익명의 참치 씨(04d4def3)2026-09-14 (월) 16:12:04
그리고 그러면 유격대가 성으로 돌아와 휴식하는 것은 무리가 되고
#965익명의 참치 씨(7a87bdfd)2026-09-14 (월) 16:12:45
일당 정보수집 위주로 했으니 소모는 생각보다 적겠는데
#966익명의 참치 씨(04d4def3)2026-09-14 (월) 16:13:12
그러니 우리 선택지는 하나야

어떻게든 본대의 움직임을 멈추거나

혹은 유격대를 쉬게 하면서 본대나 분견대들을 견제할 하나를 해내거나
#967익명의 참치 씨(8af50b8c)2026-09-14 (월) 16:13:14
탁현 성만 성은 아니니 휴식은 큰 문제 없지 않으려나
#968익명의 참치 씨(04d4def3)2026-09-14 (월) 16:13:41
>>967 ㄴㄴ. 이미 본성에서 쉬어야 휴식할 수 있다 나왔잖어
#969익명의 참치 씨(7a87bdfd)2026-09-14 (월) 16:14:14
일단 활력이 얼마나 남았는지 봐야겠는데
#970익명의 참치 씨(7a87bdfd)2026-09-14 (월) 16:14:34
일단 80선이면 한번 더 출격할 수 있어
#971익명의 참치 씨(7a87bdfd)2026-09-14 (월) 16:14:58
하다못해 71이기만하면은
#972익명의 참치 씨(8d156abb)2026-09-14 (월) 16:17:20
anchor>14614>709 쓸데없이 전의 높은 요서난민 이란건
요서태수의 희생 때문에 그런걸까...
#973익명의 참치 씨(7a87bdfd)2026-09-14 (월) 16:17:41
그거 맞겟지 공손찬부터 뛰쳐나올려 했는데
#974익명의 참치 씨(8af50b8c)2026-09-14 (월) 16:18:19
이래저래 선정 배푼 것 같고

제일 심하게 약탈당하기도 했을테니
#975익명의 참치 씨(20736790)2026-09-14 (월) 16:19:36
우북평과 어양 태수는 엎드려라
#976익명의 참치 씨(7a87bdfd)2026-09-14 (월) 16:20:25
이쪽은 진짜 존재감이 없네
#977익명의 참치 씨(8d156abb)2026-09-14 (월) 16:20:39
뭐 둘다 선정은 못해도 수탈은 안했을테니깐
수탈하면 죽는 땅이고
#978익명의 참치 씨(20736790)2026-09-14 (월) 16:21:02
근데 구한 인원은 그쪽이 많긴 할꺼야
#979익명의 참치 씨(6bb97f48)2026-09-14 (월) 16:21:26
아마 요서쪽은 이미 따였겠지?
#980익명의 참치 씨(04d4def3)2026-09-14 (월) 16:23:41
요서는 오환이 땄겠지 ㅇㅇ
#981익명의 참치 씨(20736790)2026-09-14 (월) 16:23:53
탁군 광양빼고 안따인곳 없음
#982익명의 참치 씨(7a87bdfd)2026-09-14 (월) 16:24:30
대충 유주동부는 다따인 상황이라고 봐야지
#983익명의 참치 씨(20736790)2026-09-14 (월) 16:26:19
상곡하고 대도 따였고
#984익명의 참치 씨(7a87bdfd)2026-09-14 (월) 16:27:17
응? 거기도?
#985익명의 참치 씨(7a87bdfd)2026-09-14 (월) 16:27:30
거긴 막혀가지고 어양으로 간거 아니었냐?
#986익명의 참치 씨(8ce7687b)2026-09-14 (월) 16:28:14
막힌건 거용관 뿐.
#987익명의 참치 씨(7a87bdfd)2026-09-14 (월) 16:29:47
거용관 못땃으면 대하고 상곡은 못먹은거 맞지않나
#988익명의 참치 씨(04d4def3)2026-09-14 (월) 16:29:51
상곡은 안 따였다고 봐야하지 않나?
어차피 어양으로 합류하기도 하고
#989익명의 참치 씨(8af50b8c)2026-09-14 (월) 16:30:23
대는 지금 서숙이랑 신경전 중이던가 아마

약탈은 이래저래 당했겠네 둘다
#990익명의 참치 씨(04d4def3)2026-09-15 (화) 02:20:09
역시 키포인트는 단석괴가 받는, 시간적 제약을 제외한 제약이 무엇인지 아는 것 같아
#991익명의 참치 씨(04d4def3)2026-09-15 (화) 02:23:49
응? 가만
#992익명의 참치 씨(04d4def3)2026-09-15 (화) 02:24:28
목초지야 유목민들이 훨씬 잘 아니까 어쩔 수 없지만
.....물은 다르지 않나?
#993익명의 참치 씨(6da21161)2026-09-15 (화) 02:34:03
아직 가설 수준이라 좀 그렇긴 한데

어장주 묘사 보면 유목민에게 가축은 이동식 식량+창고 역할을 겸하잖아? 식량뿐만아니라 화살같은 군수물자도 가축들에게 싣고있겠지
그래서 가축들이 굶어죽어서 먹어버리는건 장기적 전쟁역량을 떨어트리는 행위.

본대는 수만명 규모일텐데 가축들은 본대가 배로 보일정도의 규모. 단석괴군이 대부분 기병인걸 생각하면 ×n해도 되겠지
그렇게 대규모의 가축들을 먹이려면 목초지가 많이 필요하다

의용군중 대규모 마장 경험이 있는 사람에게 조언 구해서 대규모 목초지들에 분탕치면
가축들을 먹이려면 소단위 목초지로 나뉘어야함>그걸 호위하기위해 군대도 나뉘어야 함
따라서 단석괴군이 강제로 쪼개지도록 유도할수있지않을까?
#994익명의 참치 씨(04d4def3)2026-09-15 (화) 02:37:26
내 생각엔 식수쪽도 가능성 있어보여
목초지야 쌓아두는 건 가능하지만, 식수는 그정도 규모의 사람과 가축이 음복가능한 양을 쌓을 수 있을 리 없잖아
#995익명의 참치 씨(04d4def3)2026-09-15 (화) 02:40:21
사람이야 우물물을 통해 어떻게 해결해도 그정도 규모의 양이나 그런 것들을 우물에서 일일히 푸는 걸로 해결할 수 있을 리 없어. 하물며 그 기동성을 가진 상태로 함께 움직이고 있다면 더더욱.
#996익명의 참치 씨(52c8ac66)2026-09-15 (화) 02:46:05
단석괴 선비군이 기동력은 터무니 없이 빠르지만
대군인 이상 진격로는 정해질 수 밖에 없으니 그 길에 물같은거에 장난질은 칠 수 있지
#997익명의 참치 씨(04d4def3)2026-09-15 (화) 02:47:08
하물며 상곡의 부대가 합류하면, 늘어난 규모로 감안하면 식수를 해소할 수 있는 곳은 더더욱 한정될 거야

그렇다면 그 식수를 해결하는 곳들의 상류를 제방을 쌓든 하여 통제해두거나, 아니면 몇몇 장난질을 치는 것만으로도 기동력이 확연히 다르게 통제될 거야
#998익명의 참치 씨(04d4def3)2026-09-15 (화) 02:51:13
그러니 내가 볼 때, 핵심은 결국 물이야
물론 단석괴의 군 자체는 초원 환경상 우리가 준비해둔 물을 마실 수 있는 가죽 주머니들이 충실히 있겠지만, 한인 노예들을 구하기 어려운 지금 그걸 매번 멀리서 갖고 오려면 상상 이상으로 고될 수밖에 없어. 병력도 상당히 분산시켜야 하고.
즉슨 분견대를 많이 만들 수록 우리군과 양주병이 단석괴 군을 상대로 날뛸 공간이 많이 생겨.
#999익명의 참치 씨(04d4def3)2026-09-15 (화) 02:53:37
아 왜 꼭 좋은 아이디어는 하루가 지나야지만 생각나는 거지. 나이를 너무 먹었어 (투덜투덜)
#1000익명의 참치 씨(443dd572)2026-09-15 (화) 03:22:57
그러니까 수원지랑 목초지 테러?

그거랑 별개로 목피교위 있으니까 그쪽 지식을 활용해서
인간이나 동물이 먹으면 '안되는' 식물을 수확해서 목초지에 뿌리거나 목초지에 배치한 건초더미로 위장해서 엿먹이는건 웨뗘?

결국 유목민들도 건초를 초원에서 수송해올순 없으니까
#1001익명의 참치 씨(443dd572)2026-09-15 (화) 03:24:48
아무튼 피난민 수용하느라 농지 수확 못했다도르 문약하도르 하게 보고있으니 목초지에 적당히 방치된 건초더미와 쇠죽용으로 잘개 잘려져 있을 사료를 보고 경계할거 같진 않음, 뫄 단 한번뿐이겠지만
#1002익명의 참치 씨(04d4def3)2026-09-15 (화) 03:54:17
그러면 계획을 이렇게 잡자
식량은 뛰어다녀도 식수는 함께 움직이지 못한다.
이게 평상시의 기동과 야전을 위한 것이라면 상관없지만, 공성전의 환경에서는 장기주둔을 해야한다
그러면 아무리 농경 지역에선 초원 지대보다 물을 구하기 쉬워도, 대군이 그것도 가축들이 포함되어있는 군대가 주둔해야 하는 입장에서 물을 구할만한 곳은 정말 한정되어있다.
그러니 이 강에서 물을 구하기 어려워지면 각지의 우물로 해결해야 하는데, 이 우물로 어찌하려면 대군을 어느정도 쪼갤 수밖에 없고 그렇게 쪼개진 상태라면 개별의 방어력이 약해져서 목초지를 어찌한다던가와 같은 장난질을 하기 쉬워진다. 라던가.
#1003익명의 참치 씨(66a4b5ce)2026-09-15 (화) 04:02:38
생각해보면 물 문제는 공성쪽말고도 수성쪽에도 문제임.
솦모챠들이 미리 성에다 강줄기 옮기고해서 강을 오염시키면 이쪽도 피해를 봄.
#1004익명의 참치 씨(04d4def3)2026-09-15 (화) 04:07:58
흠. 확실히 그건 그렇군
#1005익명의 참치 씨(7a87bdfd)2026-09-15 (화) 04:10:24
일단 다른거 다떠나서 유목민들은 그 부족한 물 구하기 선수들 아니냐? 초원만큼 물부족한곳 없을텐데
#1006익명의 참치 씨(7a87bdfd)2026-09-15 (화) 04:11:52
솔직히 만약 타격을 주게 된다면 아마 그거 작정하고 전 기동병력 모아서 그 목초지를 치게되는게 될걸?
#1007익명의 참치 씨(7a87bdfd)2026-09-15 (화) 04:12:06
그리고 당연하게도 그 목초지에는 호위병력 둘거고
#1008익명의 참치 씨(04d4def3)2026-09-15 (화) 04:13:15
>>1005 그건 어디까지나 부락들끼리 떨어져서 초원을 방랑하며 물을 구하는 경우지, 이번처럼 대군이 장기간 주둔하며 물을 구하는 경우랑은 다르지 않아?
#1009익명의 참치 씨(7a87bdfd)2026-09-15 (화) 04:14:38
그 경우에도 어차피 광양쪽에 이름이 뭔지 모르겠지만 강하나 있는데 거기서 구하겠지
#1010익명의 참치 씨(7a87bdfd)2026-09-15 (화) 04:16:46
대군이 물을 구할 수 있는 지역이란건 다르게 말하면 농사를 하는데 필요한 용수와 도시에 필요한 식수를 구할 수 있단뜻인데 그걸 못구한다는건 하북이 그런곳이엇으니 이렇게 방어 못했겠지
#1011익명의 참치 씨(04d4def3)2026-09-15 (화) 04:16:54
그러니까 내 말은 그거야
탁군과 광양의 본성을 공략할 때야 우리도 식수를 써야하니까 어쩔 수 없지만

읍성들을 공략할 때는 지장이 가지 않겠냔 거지
#1012익명의 참치 씨(7a87bdfd)2026-09-15 (화) 04:19:57
구체적으로 어떻게?
#1013익명의 참치 씨(dfe54016)2026-09-15 (화) 04:23:32
수원지에 테러할만한거라.. 도토리의 탄닌이 말에 안좋다는데 그걸로 말 어떻게 피해 못줄까..
#1014익명의 참치 씨(04d4def3)2026-09-15 (화) 04:25:00
작중에서 나온데로, 상곡에서 병력이 합류해오면 규모가 상당히 커지게 되는 상태잖아? 그리고 단석괴는 이렇게 병력이 충분히 커지면 병력을 나눠서 기존의 읍성들을 공략해나가던 병력들을 충분히 배치하고 그러면서 탁군과 광양을 포위해나가기 시작하겠지

하지만 그 수로를 우리가 쓰는 탁군과 광양의 수로를 제외한 나머지 수로를 차단하는데 성공하면, 현실적으로 읍성들을 공략하는 공략부대는 우물에 의지해야하기 때문에 대군이 뭉치고 휘하 부대들이 쪼개져서 차근차근 공략하기보다 확보가능한 수원을 중심으로 부대들을 쪼갤 수밖에 없단 얘기야.
#1015익명의 참치 씨(7a87bdfd)2026-09-15 (화) 04:25:09
>>1013 유목민은 가축돌보기 전문이야
#1016익명의 참치 씨(7a87bdfd)2026-09-15 (화) 04:26:41
근데 그 수로 차단하면 읍성들도 수로 못쓰는거 아니냐?
#1017익명의 참치 씨(04d4def3)2026-09-15 (화) 04:28:15
읍성들은 만들 당시부터 어느정도 수원이나 우물에 기반해서 만들었을 가능성이 높으니까, 해자를 못 쓰게 되는 건 아쉬울 수 있어도 단석괴 분견대가 그만큼 흩어지면 방어력이 비슷해지지 않을까 하고 보고 있어
#1018익명의 참치 씨(04d4def3)2026-09-15 (화) 04:30:43
결국 이 작전은 식량 문제는 가축으로 해결했지만, 사용하는 물은 그보다 훨씬 더 많이 필요하단 것에 착안을 둔 작전이니
#1019익명의 참치 씨(66a4b5ce)2026-09-15 (화) 04:36:21
문제의 본질은 이거지.
우리가 아무리 선비족 분대를 괴롭히고 발목을 잡아도
단석괴 본대를 어쩌지 못하면 이길 수 없다.
#1020익명의 참치 씨(ade99ee7)2026-09-15 (화) 04:38:28
아냐. 내가 볼 때 단석괴 본대가 발목을 잡히지 않고 움직이는 이 상황이 문제지, 단석괴 본대가 읍성 공략전에 동원되지 못하고 본성 포위에 발목잡히고 있으면 그것만으로도 우리 방어체계는 발동시킬 수 있어
#1021익명의 참치 씨(ade99ee7)2026-09-15 (화) 04:41:17
단석괴의 분견대나 오환족들도 굉장히 만만치 않은 상대들이지만, 단석괴의 본대가 발목을 잡혀 있으면 단석괴의 분견대들이나 오환족은 우리 유격대가 체력이 충분하면 상대해볼만한 얘들이 되니까.
#1022익명의 참치 씨(ade99ee7)2026-09-15 (화) 04:46:32
물론 그러려면 이번 턴에 우리 얘들을 쉬게 해야한단 전제니까 물자나 식량 소모를 각오해야할 듯
#1023익명의 참치 씨(7a87bdfd)2026-09-15 (화) 04:47:12
>>1017 아니 한가지 문제가 있는데 가축이 소모하는 물만큼이나 우리는 사람이 많다는거임 그만큼 소모하는 물이 많단거고
#1024익명의 참치 씨(7a87bdfd)2026-09-15 (화) 04:50:46
그리고 설령 그렇게 끊는다고 해도 그냥 물을 충분히 먹인 애들로 교체해서 때리면 되는거고 어차피 수원을 완전히 차단하는건 불가능하니까
#1025익명의 참치 씨(7a87bdfd)2026-09-15 (화) 04:51:10
걍 보급 타격은 각을 잡아서 하는게 맞는거
#1026익명의 참치 씨(ade99ee7)2026-09-15 (화) 05:03:47
그럼 이번 턴에 어떻게 하는 게 맞다고 보는 의견인데?
#1027익명의 참치 씨(dfe54016)2026-09-15 (화) 05:04:37
>>1015 근데 말 다루는 전문가라 해도 장기손상은 어떻게 할수 없지 않아?
#1028익명의 참치 씨(7a87bdfd)2026-09-15 (화) 05:05:43
>>1027 애초에 그 도토리를 못먹게 하거나 어떻게든 토해내게 할걸
#1029익명의 참치 씨(7a87bdfd)2026-09-15 (화) 05:06:12
아마 초원에서 한게 그런 독들어간것들 가축들이 못먹게 막는것도 있을텐데
#1030익명의 참치 씨(7a87bdfd)2026-09-15 (화) 05:07:09
그리고 단부대인이 한말보면 매번 뺀질나게 드나든거 같은데 그정도면 도토리에 대한 대응도 당연히 있겠지
#1031익명의 참치 씨(f721105c)2026-09-15 (화) 05:07:13
사실 보급 문제는 이래저래 치명타인만큼 단석괴도 각을 잡고 방어중이니까

기책으로 혼란 주기는 무리일 것 같음
#1032익명의 참치 씨(ade99ee7)2026-09-15 (화) 05:09:21
근데 어장주 말 들어보면 단석괴는 분명히 시간적 제약을 제외하고도, 거의 무조건 제약을 하나 더 가지고 있다 상정해야하거든?
#1033익명의 참치 씨(7a87bdfd)2026-09-15 (화) 05:09:28
그건 맞긴해
#1034익명의 참치 씨(ade99ee7)2026-09-15 (화) 05:10:32
근데 군대에 있어 가장 중요하고 어찌하기 어려운 식수 문제를 제하고도, 단석괴가 무조건 가질 수밖에 없는 제약이 있나?
#1035익명의 참치 씨(7a87bdfd)2026-09-15 (화) 05:11:05
일단 정보는 제시됐다고 하니까..............
#1036익명의 참치 씨(7a87bdfd)2026-09-15 (화) 05:11:40
뭐 괴두하고 나노하가 따로 활동하고 있다는거?
#1037익명의 참치 씨(f721105c)2026-09-15 (화) 05:13:46
대충 후보로 생각나는건
1. 제도 확립 덜된 부족사회
2. 괴두가 영 믿음직하지 못함
3. 일 시킬 한인들이 너무 적다?
#1038익명의 참치 씨(ade99ee7)2026-09-15 (화) 05:14:02
현 시점 그렇다면 단석괴의 군대는 무적이라 봐야할 텐데, 정작 순호는 분명 단석괴는 시간 말고도 제약을 가지고 있다고 했단 말이지
근데 그럼 식수가 아닌 분야에서 그것도 기책이 아닌 부분을 찾아야 한단 얘기가 되거든?

근데 목초지는 아닐 거라 예상되고 있다면 식수 말고 그런 것이 있나?
#1039익명의 참치 씨(7a87bdfd)2026-09-15 (화) 05:14:49
보급도 무조건 가질 수밖에 없는 제약인거 맞긴해 그걸 우리가 타격하기가 굉장히 빡센거 뿐이지
#1040익명의 참치 씨(dfe54016)2026-09-15 (화) 05:16:50
그러고보면 초원이 추워져서 가축들 많이 죽었다고 했었지?
#1041익명의 참치 씨(dfe54016)2026-09-15 (화) 05:17:04
그러면 쟤내 식량은 얼마나 될까?
#1042익명의 참치 씨(7a87bdfd)2026-09-15 (화) 05:17:23
근데 그것도 결국은 보급이란건데
#1043익명의 참치 씨(dfe54016)2026-09-15 (화) 05:19:27
결국 유목민족들이 뭉친건 단석괴가 강하고 약탈로 크게 한탕 가능해서인데 그거 못하면 단석괴를 따를 이유가 얼마나 될까?
#1044익명의 참치 씨(dfe54016)2026-09-15 (화) 05:19:46
오히려 약탈도 조지는 장성까지 세워진 마당에 말야
#1045익명의 참치 씨(7a87bdfd)2026-09-15 (화) 05:21:52
그러고보면 아까 그 모용부가 아까의 도발에 대해 굉장히 민감하게 생각하고 있었던거 같은데..........
#1046익명의 참치 씨(7a87bdfd)2026-09-15 (화) 05:21:58
설마 여론이 제약조건인가
#1047익명의 참치 씨(ade99ee7)2026-09-15 (화) 05:22:15
근데 그러면 결국 돌고 돌아 다시 식수의 문제가 되는 거 아니냐는 거지. 물론 장기화될 수록 공성전이 지지부진해지면 단석괴의 카리스마가 흔들릴 수 있지만, 그게 벌써부터 흔들리지 않을 거란 것은 뻔한 문제잖아.
#1048익명의 참치 씨(7a87bdfd)2026-09-15 (화) 05:23:21
아니 의외로 흔들리고 있는 상황일지도 몰라 그때 모용부가 그랬잖아 그런 헛소리떄문에 사기가 하락할 수 있다고
#1049익명의 참치 씨(7a87bdfd)2026-09-15 (화) 05:23:45
근데 가만 생각해봐 애초에 단석괴의 카리스마가 확고하게 지지받는 상황이면 그런 헛소리가 통할 여지가 잇엇을까?
#1050익명의 참치 씨(ade99ee7)2026-09-15 (화) 05:23:52
근데 그러면 그걸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데?
#1051익명의 참치 씨(ade99ee7)2026-09-15 (화) 05:24:10
그러니까 기책이 아닌 부분에서.
#1052익명의 참치 씨(7a87bdfd)2026-09-15 (화) 05:24:14
그건 지금 찾아봐야할거 같긴한데 일단 이게 포인트라고 생각해
#1053익명의 참치 씨(7a87bdfd)2026-09-15 (화) 05:25:15
일단 지금 선비족의 상황을 한번 다시 정리해보면 뭔가 찌를 구석이 있을지 몰라
#1054익명의 참치 씨(ade99ee7)2026-09-15 (화) 05:25:42
일단 그럼 여포에게 모용부가 그런 도발에 흔들린 부분에 대해 물어봐야할 테니 한 번 본편에 ㄱㄱ
#1055익명의 참치 씨(ade99ee7)2026-09-15 (화) 05:26:28
그러니까 질문 ㄱㄱ
#1056익명의 참치 씨(f721105c)2026-09-15 (화) 05:27:03
사실 단석괴와 다른 선비 부족의 목표는 좀 다르단 느낌도 있지

다른 부족들은 괜히 병사 많이 죽고 돈 많이 써야하는 유주 점령전같은걸 별로 선호할 것 같지는 않고...
#1057익명의 참치 씨(7a87bdfd)2026-09-15 (화) 05:28:01
질문은 하긴했어
#1058익명의 참치 씨(dfe54016)2026-09-15 (화) 05:28:17
단석괴가 죽고나면 저 유목민족들을 묶을 존재가 누가 있을까? 자식얘기는 불안한 후계려나.
#1059익명의 참치 씨(7a87bdfd)2026-09-15 (화) 05:29:11
일단 지금 선비족애들은 조드로 가축들이 대거 죽은 상태에서 한나라가 원정온거 카운터치고 연이어서 유주로 원정 떠난 상태란말이지
#1060익명의 참치 씨(7a87bdfd)2026-09-15 (화) 05:30:14
그리고 지금 가축들이 겉보기로 나마 병력수가 많아보일정도로 많이 있다는건....... 지금 초원이 가축이 더 적어진 상황일수도 있단거고 유목민에게 전방과 후방이란 개념이 통용될진 모르겠는데
#1061익명의 참치 씨(7a87bdfd)2026-09-15 (화) 05:30:50
일단 생각보다 무리한 상태로 군사활동은 하고 있는 상황인건 확실해보여
#1062익명의 참치 씨(ade99ee7)2026-09-15 (화) 05:31:04
근데 결국 그말인 즉슨, 단석괴 또한 우리가 성내나 읍성들의 사기나 심리에 매우 신경쓰는 만큼 선비족이나 오환의 여론이나 사기에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단 얘기가 되거든.
.
#1063익명의 참치 씨(7a87bdfd)2026-09-15 (화) 05:32:07
뭐 당연히 거기 단석괴어장도 메타적으로 그런 자원이 존재하겠지
#1064익명의 참치 씨(ade99ee7)2026-09-15 (화) 05:33:26
근데 그걸 기책이 아닌 방향에서 활용할 수 있을만한 방법을 찾지 못한다면 지금 당장 활용하기 어려움.

하물며 3턴부터 전면적인 대공세가 예고되어 있다면 더더욱.
#1065익명의 참치 씨(66a4b5ce)2026-09-15 (화) 05:34:10
카리스마의 흔들림이라... 병주 공세 실패 때 흔들리긴 했겠지만, 장민쓰리의 원정군 3만을 갈아버려서 그거는 만회하고도 남아서
카리스마로 흔들릴 일이 있을까 싶은데?
#1066익명의 참치 씨(66a4b5ce)2026-09-15 (화) 05:35:56
단석괴의 대공세를 막아서 흠집을 내는거라면 모를까
달리 단석괴 카리스마를 흠집 낼 수 있는게 있을까 싶은데...
#1067익명의 참치 씨(ade99ee7)2026-09-15 (화) 05:36:16
화련의 일을 쓴다?
근데 이거 이미 써먹었잖아
#1068익명의 참치 씨(f721105c)2026-09-15 (화) 05:36:17
사실 원정군 갈갈쇼로 위세를 엄청 드높여서 좀 무리하게 원정 강행했을지도
#1069익명의 참치 씨(ade99ee7)2026-09-15 (화) 05:37:38
차라리 가축에게 독을 먹이거나(유목민들에게 가축이 재산이니), 식수를 구하기 어려워 더 멀리 돌아가게 하는 쪽이 사기에 영향을 줄 거라 예상되는데 그 외에 사기에 영향을 줄만한 방안이 있는?
#1070익명의 참치 씨(66a4b5ce)2026-09-15 (화) 05:37:56
흠... 될까 싶지만 생각나는 계책이 하나 있긴함
#1071익명의 참치 씨(7a87bdfd)2026-09-15 (화) 05:38:01
뭔데?
#1072익명의 참치 씨(ade99ee7)2026-09-15 (화) 05:38:03
무엇인데?
#1073익명의 참치 씨(66a4b5ce)2026-09-15 (화) 05:39:17
지난 원정 때 손견이 패퇴할 때 구력거한테 지독하게 당했잖아?
그 손견이 유격대 대장이라는 사실을 선비족한테도 퍼뜨려서, 구력거를 미끼로 유격대 잡을 함정을 파놓을때
역으로 이쪽이 기습을 가한다던가?
#1074익명의 참치 씨(ade99ee7)2026-09-15 (화) 05:39:56
그건 2턴에 이미 써먹었잖아
3턴에 또 쓸까?
#1075익명의 참치 씨(7a87bdfd)2026-09-15 (화) 05:40:18
결국 기책이잖아 근데 문제는 공방전은 그게 안되고
#1076익명의 참치 씨(ade99ee7)2026-09-15 (화) 05:41:14
근데 2턴에 썼으면 가능성 높았을 듯
#1077익명의 참치 씨(66a4b5ce)2026-09-15 (화) 05:43:13
역시 그렇지... 그럼 공방전 1번 치루는 수 밖엔
#1078익명의 참치 씨(7a87bdfd)2026-09-15 (화) 05:44:01
일단 한가지 제약조건이 여론이고 이걸 기책흔들여지가 없다는건......... 남는건 그 단석괴 본대를 물고 늘어지는거뿐이네
#1079익명의 참치 씨(7a87bdfd)2026-09-15 (화) 05:44:08
이거만큼 여론을 흔들 방법이.........
#1080익명의 참치 씨(7a87bdfd)2026-09-15 (화) 05:44:17
아니다 분대를 치는것도 흔들 수 있나
#1081익명의 참치 씨(7a87bdfd)2026-09-15 (화) 05:44:34
본대야 단석괴 직속이니까 단석괴가 통제한다쳐도 분대는 그게 아닐테니까
#1082익명의 참치 씨(ade99ee7)2026-09-15 (화) 05:45:23
다만 딱 하나 정도 짐작가는 부분이 있긴 해
단석괴가 소프모드에게 속아서 5000 전사들을 모두 잃어버린 일 자체는 단석괴에게 상당한 타격을 줬다는 점
그리고 이때 위기를 단석괴가 한의 원정군을 전부 쓸어버려서 현재 매꿔버린 상태라는 것
#1083익명의 참치 씨(ade99ee7)2026-09-15 (화) 05:47:07
그리고 그 소프모드가 다시 한 번 단석괴의 발목을 잡는다면, 선비족 내부에서 불안과 의심에 다시 한 번 불을 지펴올 가능성이 높지만
문제는 그거지

현재 우리 전력 자체는 단석괴의 본대는 커녕 분견대랑 정면승부도 버겁다는 점
#1084익명의 참치 씨(7a87bdfd)2026-09-15 (화) 05:47:18
그렇지.......
#1085익명의 참치 씨(7a87bdfd)2026-09-15 (화) 05:49:00
근데 여론을 흔들여지가 있는건 분대쪽내지 오환족이란 말이지
#1086익명의 참치 씨(7a87bdfd)2026-09-15 (화) 05:49:38
일단 꾸준히 오환족쪽에서 불만이 묘사되고 있었고
#1087익명의 참치 씨(f721105c)2026-09-15 (화) 05:49:53
뭐 오환쪽은 막 갈아탄 시점이라 발언권이 작아보이기는 하지

지금 막노동 중이고
#1088익명의 참치 씨(a3b15cdf)2026-09-15 (화) 05:49:54
이 문제는 정공법 말고는 답이 없어
단석괴는 병주 침공 실패 + 수명 문제 + 본거지 흉년으로
조급한 상태로 최소 1번은 강공을 날릴테니 그 때 최대한의 피해를 줘서 위신에 상처를 입히는거
#1089익명의 참치 씨(7a87bdfd)2026-09-15 (화) 05:50:29
차라리 선비족을 패스해버리고 오환족을 집중 마킹해볼래?
#1090익명의 참치 씨(ade99ee7)2026-09-15 (화) 05:50:38
물론 우리 유격대가 마음껏 단석괴의 본대 후미를 찌르려면 이 분견대를 크게 한 방 먹여서 더욱이 위축시킬 필요 자체는 있거든? 그러니까 우리 유격대가 그런 분견대들보다 강한 거 아니냐고 착각시키려면.
#1091익명의 참치 씨(7a87bdfd)2026-09-15 (화) 05:51:01
오환족에게 피해를 입히든 협상을 하든 얘네를 이탈시키면 아마 전쟁수행력에 어느정도 타격을 줄 수 있을거 같은데
#1092익명의 참치 씨(ade99ee7)2026-09-15 (화) 05:51:49
근데 그러려면 본대랑 분견대랑 오환 사이의 거리를 벌려야 할 필요성이 있지 않을까?

그래서 제안한 것이 식수 문제를 한 번 공략해보자 이고
#1093익명의 참치 씨(7a87bdfd)2026-09-15 (화) 05:52:20
그럼 식수차단을 차라리 보급이 아니라 오환족을 처리하기 위한 수단으로 써봐?
#1094익명의 참치 씨(7a87bdfd)2026-09-15 (화) 05:52:50
일단 식수가 줄어든다면 일시적으로 흩어지는건 가능할지도 모르니까......... 근데 이거 통하는거 맞나
#1095익명의 참치 씨(ade99ee7)2026-09-15 (화) 05:52:59
그리고 오환 마킹 자체는 찬성해
결국 우리에게 가장 만만한 상대는 오환이니까
#1096익명의 참치 씨(ade99ee7)2026-09-15 (화) 05:54:13
오환만 없다면 오환이 없는 빈공간은 선비족이 전부 매꿔야하고. 지금 서열상 한인 노예가 없으니 선비가 오환을 시키고 있단 말이지
#1097익명의 참치 씨(a3b15cdf)2026-09-15 (화) 05:54:56
오환이 선비의 약한 고리는 맞지만
그걸 기책으로 끊으려면 가후급 책사는 되야 가능하지
#1098익명의 참치 씨(ade99ee7)2026-09-15 (화) 05:56:14
근데 그 오환이 전열에서 이탈한다?
그럼 선비족의 유주 파악능력, 잡일 관련으로 심각한 문제가 생김.

이렇게 보니까 진짜 제약은 오환이 아닌가 싶은데
#1099익명의 참치 씨(ade99ee7)2026-09-15 (화) 05:56:31
>>1097 가후가 있(읍읍)
#1100익명의 참치 씨(f721105c)2026-09-15 (화) 05:57:01
지금 오환은 지속적으로 불만 표출중이니까 말이지

얘들을 뭔가 휘두를 방법이 있으면 좋긴 할텐데
#1101익명의 참치 씨(7a87bdfd)2026-09-15 (화) 05:57:24
그러네 믿을 수 없는 동맹도 제약이겠구나?
#1102익명의 참치 씨(7a87bdfd)2026-09-15 (화) 05:57:53
그러고보면 그때 오환족 속여서 사다리를 이상하게 만든적이 있는데.......
#1103익명의 참치 씨(04d4def3)2026-09-15 (화) 05:57:54
이렇게 말하니까 확실히 감 잡히는 부분이 있음
모용부가 이대로 놔두면 사기가 떨어진단 부분

그거 선비 본인들이 아니라 지금 자기들이 부하처럼 부리는 오환에 대한 얘기일 수 있음
#1104익명의 참치 씨(dfe54016)2026-09-15 (화) 05:58:42
오환이랑 우리가 내통하는걸로 꾸며서 저쪽에서 오환을 숙청하도록 유도 못할까..
#1105익명의 참치 씨(7a87bdfd)2026-09-15 (화) 05:58:56
그건 힘들겠지
#1106익명의 참치 씨(7a87bdfd)2026-09-15 (화) 05:59:05
지금 전쟁수행력을 받쳐주고 있는 중일텐데
#1107익명의 참치 씨(7a87bdfd)2026-09-15 (화) 05:59:39
어쩌면 조드로 죽은 가축 오환족에게 보충받는 상황일지도 모르고
#1108익명의 참치 씨(7a87bdfd)2026-09-15 (화) 06:00:08
근데 이리보니 오환을 찔러보는게 맞는거 같은데.......... 그럼 남는건 얘네를 포섭할지 아니면 섬멸할지가 문제인데
#1109익명의 참치 씨(a3b15cdf)2026-09-15 (화) 06:01:14
포섭을 하려면 손견을 설득해야하고
이미 배신한 넘들이라 믿기가 어려워서
#1110익명의 참치 씨(04d4def3)2026-09-15 (화) 06:01:24
......하나 정도 떠오른 방법이 있음
현장의 장수들의 재량이 절대적으로 중요하겠지만.
#1111익명의 참치 씨(7a87bdfd)2026-09-15 (화) 06:01:31
포섭을 한다면은 성공만한다면 피를 안보면서 가용병력이 크게늘어나고 상대역량을 줄일 수 있단 장점이 있지만 대신 손견이나 손찬이형같은 사람들에게 불만을 갈거 같고
섬멸을 해서 오환족 스스로가 전장에서 이탈하게하는건 바낻로 피를 보아야한다는 문제가 생기고
#1112익명의 참치 씨(a3b15cdf)2026-09-15 (화) 06:02:04
뭔데?
#1113익명의 참치 씨(04d4def3)2026-09-15 (화) 06:04:14
결국 오환을 포섭하든 빠지게 만들든 대전제가 되는 것은 하나야. 오환이 크나큰 손해를 보게 만들어서 이렇게 손해를 보는데도 계속 선비랑 손잡는 것이 맞냐고 불만을 느끼게 만드는 것

이 계획은 오환이 선비에 비해 압도적으로 약해, 선비의 수하 비슷하게 움직이고 있지만, 오환 입장에서는 어디까지나 선비랑 별개의 세력에 가깝단 점에 착안한 작전이야
#1114익명의 참치 씨(7a87bdfd)2026-09-15 (화) 06:04:59
결국 싸움을 한번 걸어봐야한단게 되는건가
#1115익명의 참치 씨(66a4b5ce)2026-09-15 (화) 06:08:05
오환의 경우, 뇌피셜로 가장 좋은 경우는 얘네가 단독으로 약탈하러 기주로 넘어가려 하는 거임.
이미 강 건너에서 황보숭이 요서 태수 살해로 분노 유정천인 난민 의용병으로 철통방어를 해놓은 상태라 이기던 지던
도하는 못하고 피해만 심각하게 볼테고, 선비에게는 잘못된 정보 제공으로 안그래도 미움받는데 신뢰까지 잃은 상태가 되니깐
저절로 이탈할 수 밖에 없어지지. 문제는 그렇게 만들 방법이 없으니깐 뇌피셜에 지나지 않음...
#1116익명의 참치 씨(04d4def3)2026-09-15 (화) 06:08:15
현재 선비가 오환을 믿을 수 있는 유일한 이유는 하나야. 오환이 한나라 기병 잔당을 사냥했단 것.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오환 취급이 엉망이어도, 오환이 반발했을 때는 단석괴도 어느정도 달랬어야할 정도로, 현재 오환은 지금 선비의 공성전에 있어 굉장히 필수 인력이야

그런데 문제는 지금 오환에게 있어 이번 공성전의 입지가 매우 불안정해. 내준 정보들은 죄다 엉터리였으니까. 그러니까 차후 협상 문제나, 이후 기주를 침공할 때 배분받을 몫을 생각하면 전공을 필요로 할 거야

무엇보다 선비와 달리 오환은 "절대적인 카리스마" 하에 뭉쳐진 상황이 아냐.
당장 소복연이 수하들에게 자신을 왕이라 하라고 했던 거 기억해?
#1117익명의 참치 씨(7a87bdfd)2026-09-15 (화) 06:09:06
그랬엇짘ㅋㅋㅋㅋㅋㅋ
#1118익명의 참치 씨(66a4b5ce)2026-09-15 (화) 06:09:34
오환 전체가 아니라 일부라면 뭔가 계략을 쓸 수 있을듯한데.... 씁 뭔가 떠오를듯 안 떠오를듯
#1119익명의 참치 씨(04d4def3)2026-09-15 (화) 06:10:31
즉슨 구력거에게 있어 소복연은 여차하면 언제든지 자신을 담그고 자기 자리를 차지하려는 경쟁자에 가까워

그러면 우리가 쓸 수 있는 책략은 하나야.

이러한 미묘한 틈새에서, 구력거 혹은 소복연을 잡는다.
#1120익명의 참치 씨(7a87bdfd)2026-09-15 (화) 06:10:50
아에 포획작전이냨ㅋㅋㅋㅋㅋ
#1121익명의 참치 씨(7a87bdfd)2026-09-15 (화) 06:11:07
근데 잡아버리면 경쟁자를 제거하는꼴 아니야?
#1122익명의 참치 씨(04d4def3)2026-09-15 (화) 06:11:10
둘 중 하나에게 큰 피해를 주거나, 만의 하나 잡는데 성공한다면 오환 사이에 명백한 균열을 일으킬 수 있다.
#1123익명의 참치 씨(7a87bdfd)2026-09-15 (화) 06:12:35
일단 오환족에게 타격을 준다면은 적어도 상대가 가져간 만큼이나 우리도 얻는건 있을거 같네
#1124익명의 참치 씨(94c5d077)2026-09-15 (화) 06:13:20
잡아서 생고기세트만 먹이고 풀어주기(사악함)
#1125익명의 참치 씨(04d4def3)2026-09-15 (화) 06:13:29
>>1121 ㄴㄴ. 그건 소복연이 구력거의 세력을 흡수할 수 있을 때 얘기야. 하지만 둘 다 서로를 흡수할 만큼의 세력은 못 될 거야

그러니 큰 피해를 준다면 오환 사이에서 균열이 생긴다. 하지만 만의 하나 잡는다면? 오환 사이에서 선비족의 전쟁에 끼어들여 기주로 가지도 못하는데 우리가 이렇게 피를 볼 이유가 있냐는 의문이 생긴다.
#1126익명의 참치 씨(7a87bdfd)2026-09-15 (화) 06:13:59
잘하면 그렇게 잡아놓은애한테 이번전쟁에서 빠지라는 대가로 풀어주는것도 가능하겠네
#1127익명의 참치 씨(94c5d077)2026-09-15 (화) 06:14:14
먹칠 마구 한 편지 지니고 첩자가 잡히기 등
#1128익명의 참치 씨(66a4b5ce)2026-09-15 (화) 06:14:37
구력거나 소복연이 아니더라도 통제가 안되는 오환족 소부대라도 계책으로 유혹해서 기주로 보낼 수 있다면
선비 입장에선 너네 애들 간수 똑바로 안하냐면서 신뢰도가 떨어질 수 있는데...
#1129익명의 참치 씨(04d4def3)2026-09-15 (화) 06:14:38
그런데 그러려면 오환은 둘 중 하나를 유인할 뿐만 아니라, 이 둘이 어떤 사유로든 선비족하고 떨어져서 움직이게 만들도록 할 필요가 있어. 그래야 우리 유격대가 잡을 가능성이 생기니까
#1130익명의 참치 씨(7a87bdfd)2026-09-15 (화) 06:15:21
그러고보면 3턴떄 아마 강공을 하게 될텐데........ 이떄가 선비족하고 떨어지는떄 아닐까?
#1131익명의 참치 씨(66a4b5ce)2026-09-15 (화) 06:16:48
선비가 고기방패로 최전선에 세우는게 아니라면 그렇겠지?
#1132익명의 참치 씨(7a87bdfd)2026-09-15 (화) 06:16:55
3턴때 강공을 한다는건 아마 본성까지의 경로를 뚫는다는것인데 이러면 더더욱 후방에서 받쳐줘야하고 그러면 오환의 역할이 더 필요해질거란 말이지
#1133익명의 참치 씨(04d4def3)2026-09-15 (화) 06:19:04
근데 오환을 유인해서 잡을 방법은 현장 장수들에게 재량권을 최대한 보장하는 수밖에 없지만, 선비랑 오환을 확실하게 떨어뜨릴 방법은 우리가 전략을 짤 필요가 있어.

왜냐면 선비가 오환을 꼬봉처럼 부리고 있단 말은 이번에 강공을 예고하면서, 후방을 담당할 오환에 분명 선비 분견대를 남겨둬서 철저히 감시할 거란 얘기니까
#1134익명의 참치 씨(7a87bdfd)2026-09-15 (화) 06:19:23
다르게 말하면 선비와 오환간의 간격이 넓어진단거니까........... 아마 굳이 뭔가를 하지않아도 알아서 떨어지게 되니까 뭔가할 필요는 없을거 같아
#1135익명의 참치 씨(7a87bdfd)2026-09-15 (화) 06:19:30
아 감시인원은 남겨두나
#1136익명의 참치 씨(04d4def3)2026-09-15 (화) 06:20:34
그러니까 이 선비 본대뿐만 아니라
선비 분견대랑 오환 사이의 거리를 벌려둬야해

수로를 차단함을 여기에 쓰자.
아무리 선비라도 이곳의 지형을 모르는 만큼
물에 문제가 생기면 오환을 보내 문제를 확인하게 하는 수밖에 없어
#1137익명의 참치 씨(04d4def3)2026-09-15 (화) 06:21:16
즉슨 선비가 오환을 보내 문제를 해결하게 하면 그때 현장 장수들이 오환의 족장과 대인들을 잡도록 하는 거야.
#1138익명의 참치 씨(66a4b5ce)2026-09-15 (화) 06:23:19
1. 오환 일부라도 유혹해서 기주로 약탈하러 보내기
2. 유격대 일점집중으로 오환 각개격파

대충 이정도인가...
#1139익명의 참치 씨(04d4def3)2026-09-15 (화) 06:23:25
물론 이 작전을 하면 우리도 물자랑 인력을 많이 써야 될 테지만, 성공해서 오환을 이탈시키거나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하는데 성공하면 선비라도 당황하게 만들 거야
#1140익명의 참치 씨(7a87bdfd)2026-09-15 (화) 06:24:16
근데 우리 문제가 생길만큼 수로를 끊어놓을수가 있나
#1141익명의 참치 씨(7a87bdfd)2026-09-15 (화) 06:24:44
일단 가능하다쳐도 이거 우리측에게도 문제가 생기는것도 감수해야한단건데
#1142익명의 참치 씨(66a4b5ce)2026-09-15 (화) 06:24:46
수로는 이쪽도 피해를 보는 양날의 검이라 왠만하면 손을 데지 않는게 좋음
#1143익명의 참치 씨(04d4def3)2026-09-15 (화) 06:25:04
그건 알아봐아지

아니면 선비분견대랑 오환 사이의 거리를 벌릴 확실한 방법을 구상해야하고.
#1144익명의 참치 씨(7a87bdfd)2026-09-15 (화) 06:25:35
일단 본대와의 거리가 확실하게 넓어질거란건 알지만 감시대도 분명 존재할거고.............
#1145익명의 참치 씨(7a87bdfd)2026-09-15 (화) 06:25:57
결국은 그 감시대를........ 아니 그냥 감시대를 처리하면 되는거 아니야?
#1146익명의 참치 씨(66a4b5ce)2026-09-15 (화) 06:26:50
감시대만 골라서 처리하는게 그리 쉬울리가...
모래사장에서 바늘찾기지
#1147익명의 참치 씨(7a87bdfd)2026-09-15 (화) 06:27:06
그냥 차라리 유격대를 둘로 나눠서 상동격서식으로 한쪽은 감시대를 치고 한쪽은 오환을 상대한다가 나을거 같은데
#1148익명의 참치 씨(47c3f862)2026-09-15 (화) 06:27:23
#1149익명의 참치 씨(7a87bdfd)2026-09-15 (화) 06:27:33
>>1146 아니 불가능은 아닐거라고 생각해 유주자체가 오환하고 어울리던 곳이고 그런곳이면 선비하고 오환을 구분하는건 가능할테니까
#1150익명의 참치 씨(47c3f862)2026-09-15 (화) 06:27:35
고기를 끊지못한다면 솧모캔들도
#1151익명의 참치 씨(04d4def3)2026-09-15 (화) 06:28:03
우리 유격대가 선비 감시대랑 오환보다 약할 텐데 하나에 집중도 아니고 어떻게 둘을 같이 공격하게 (...)
#1152익명의 참치 씨(7a87bdfd)2026-09-15 (화) 06:29:08
일단 지금 생각하는건 선비감시대를 다른곳으로 유인해서 오환족하고 거리를 벌리게 만든 다음 오환을 치든 포섭하든 하는것인데.........
#1153익명의 참치 씨(7a87bdfd)2026-09-15 (화) 06:31:51
아 그래 위에서 얘기했던 가축공격하기를 여기서 응용해볼래? 일단 우리가 가축을 공격하는 낌새를 보이면 감시대는 그거에 대응하기 위해 움직일거고
그건 다르게 말하면 오환하고 거리가 벌려질만한 일이잖아? 이 사이에 남아있는 오환을 공격하는거
#1154익명의 참치 씨(7a87bdfd)2026-09-15 (화) 06:35:30
일단 수로는 사전준비를 해야하고 시간이 걸리지만 가축공격시도는 시간이 별로 안걸리고
#1155익명의 참치 씨(04d4def3)2026-09-15 (화) 06:36:59
그건 선비라도 움직이게 만들 방법이지, 선비랑 오환 사이의 거리를 벌릴 방법은 아니지 않음?
#1156익명의 참치 씨(7a87bdfd)2026-09-15 (화) 06:37:52
지금 선비랑 오환이 묵축하면서 역할을 분담하고 있다면 성립할 수 있지 짐승쫒는 역할과 가축을 돌보는 역할부담으로
#1157익명의 참치 씨(7a87bdfd)2026-09-15 (화) 06:38:30
지금 선비는 조드로 인해 가축을 대량 망실한 상태고 그 상태에서 한나라의 원정군에 대응해야햇으니 지금 원정에 필요한 가축을 제공하고 있는건 오환일거란 말이지
#1158익명의 참치 씨(04d4def3)2026-09-15 (화) 06:39:03
그러니까 그걸 우리가 현재 어떻게 알 수 있냔 얘기지 (...)
#1159익명의 참치 씨(7a87bdfd)2026-09-15 (화) 06:39:43
간단해 짐승역할할 인간하고 양치기하고 만날 역할을 정하면 되는거잖아
#1160익명의 참치 씨(04d4def3)2026-09-15 (화) 06:39:54
?
#1161익명의 참치 씨(7a87bdfd)2026-09-15 (화) 06:40:38
대충 지금 의용군중에서 절대로 안잡힐 인간 선발해서 가축을 공격하는척해서 선비 감시대를 뺴내어 버리고 그사이에 본대를 집어넣으면 되는거 아니냐는거지
#1162익명의 참치 씨(04d4def3)2026-09-15 (화) 06:43:55
그건 오환이 후방으로 빠질 때 얘기지, 후방이 아니라 여전히 분견대들과 함께 움직이며 성읍을 공략하고 있으면 어떻게 하려고?
#1163익명의 참치 씨(7a87bdfd)2026-09-15 (화) 06:48:05
그 경우도 똑같이 할 수 있을거 같기도 해 시간이 늘어지고 있는건 우리측 의용군이 계속해서 교란을 걸고 있기떄문이니 그걸 조금이라도 보여준다면 아마 그 분견대쪽은 그거 섬멸하러 달려올거고
그렇게 거리를 벌린 다음 그 성읍에 잇는 군대랑 합을 맞춰서 오환을 공격하면 가능하지 않을까 싶은데 어차피 지금 성읍이 의용군없이는 독자적으로 출성할 능력이 있을거라곤 생각안할테니
#1164익명의 참치 씨(7a87bdfd)2026-09-15 (화) 06:48:42
만약 본대하고 같이 움직인다면은......... 이건 애초에 거리가 좁혀져있는 상황이니 논할것도 없겟고
#1165익명의 참치 씨(04d4def3)2026-09-15 (화) 06:49:52
겁나 애매한 게, 성읍을 공략하고 있을 때 그렇게 견제해온다면 상식적으로 그렇게 오래 쫓아올까? (의문)
#1166익명의 참치 씨(7a87bdfd)2026-09-15 (화) 06:50:21
뭐 시간을 얼마나 벌지는 애매하긴한데 어쩃든 찔러볼 타이밍을 만들어볼 수 있는 방법이긴해
#1167익명의 참치 씨(7a87bdfd)2026-09-15 (화) 06:51:15
일단 한가지 뇌피셜이 있다면 지금 그 의용군이 우리의 행동력이란거고 그 행동력을 끊기만 한다면 우리가 할 수 있는 여지를 줄일 수 있다는 확실한 이득이 존재하니
생각보다 진심으로 쫒아올거라는거?
#1168익명의 참치 씨(04d4def3)2026-09-15 (화) 06:51:43
그게 아니라 이미 단석괴가 그리 명을 내렸잖아
견제가 오더라도 깊이 쫓아가지 말라고

근데 선비 분견대들이 단석괴의 명을 어기고 쫓아갈까?
#1169익명의 참치 씨(04d4def3)2026-09-15 (화) 06:52:27
당장 그 명 때문에 오환이 쫓아간다 해도 세우고 공성에만 집중했잖아
#1170익명의 참치 씨(7a87bdfd)2026-09-15 (화) 06:53:08
그럼 반대로 오환을 유인할수도 있겠는데 그러면? 애초에 오환까지에 거기에 포함되는지 대인들 스스로도 아리까리할거 같고
#1171익명의 참치 씨(7a87bdfd)2026-09-15 (화) 06:54:46
뭐 대인들이 오환에게 그렇게 명령한다해도 오환이 그걸 들을지 말지는........ 오환에게 물어봐야할거 같고
#1172익명의 참치 씨(7a87bdfd)2026-09-15 (화) 07:00:42
일단은 상동격서를 어떻게 하는지는 손견에게 맡겨야겠지만 상동격서자체는 유효할 수 있을순 있을거 같다
#1173익명의 참치 씨(04d4def3)2026-09-15 (화) 07:02:48
일단 2시간 뒤 시작이지?

그럼 그때 질문의 답을 듣고 생각해보자
#1174익명의 참치 씨(6da21161)2026-09-15 (화) 07:22:33
근데 우리 병력으로 오환 잡을수있냐부터가 문제 아님?
#1175익명의 참치 씨(6da21161)2026-09-15 (화) 07:24:00
걍 단석괴 애비(나노하도 모름)가 오환이라서 장성도 성벽도 사다리도 다 거짓말치는 거짓말쟁이놈들 싸고돈대요식의 여포-유언비어를 퍼트려서 사기 떨어트리고 오환에게 벌을 가하도록 유도해보는건?
#1176익명의 참치 씨(7a87bdfd)2026-09-15 (화) 07:30:09
그건 기책이라서 아마 채택되지않을듯
#1177익명의 참치 씨(7a87bdfd)2026-09-15 (화) 07:30:43
일단 어떻게든 오환을 이탈시키는거 자체가 중요요소일듯
#1178익명의 참치 씨(8c82e9c9)2026-09-15 (화) 08:44:30
문제는 우리 기병전력 없다시피해서 습격도 쉽지 않단거.
#1179익명의 참치 씨(7a87bdfd)2026-09-15 (화) 08:45:36
그게 문제긴해
#1180익명의 참치 씨(7a87bdfd)2026-09-15 (화) 08:46:04
근데 이럼 남는건 포섭뿐인데..........
#1181익명의 참치 씨(7a87bdfd)2026-09-15 (화) 08:47:15
교섭을 해서 아군은 못되더라도 최소한 전쟁에서 이탈하거나 하다못해 소극적으로 나서게만드는거외에는 방법이 없나
#1182익명의 참치 씨(7a87bdfd)2026-09-15 (화) 08:47:49
결국 이러면은 알아도 써먹기가 힘든 약점이네
#1183익명의 참치 씨(205f787e)2026-09-15 (화) 08:51:01
6시 35분~
#1184익명의 참치 씨(a598ce7f)2026-09-15 (화) 12:57:26
>>1000이라면 솦모는 전쟁 와중에도 다음 태수와 자사를 위해 탁군 더 나아가서 유주의 전쟁 상처를 치료하고 복구할 정책을 구체적인 실행방안까지 해서 몇개나 만들어 두었고 그것을 본 노기가 솦모의 머리를 툭툭 때리면서 추가 정책을 내뱉게 하고 솦모의 정무 능력을 아는 사람들은 그것을 웃으면서 몰랐던 사람들은 솦모의 정무 능력에 경악하면서 그 광경을 지켜 본다. 맨 마지막에 "도둑년이 진짜 태수가 되었구나."라고 인정해 주는 노기는 덤으로

미리 여기에 쳐두기
#1185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5 (화) 15:23:51
설마 정말로 교섭이 답이었을줄이야
#1186익명의 참치 씨(9eaebcd7)2026-09-15 (화) 15:24:16
잡담판에서 이야기 나왔었는데 그걸 답으로 옮기질 못했어...
#1187익명의 참치 씨(3782b669)2026-09-15 (화) 15:25:08
여러모로 쉽지 않은 싸움이네
#1188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5 (화) 15:25:23
굳이 말하자면 오답취급이었으니까 못한거긴해
#1189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5 (화) 15:25:42
솔직히 다들 교섭가능성에 대해 부정적이잖아
#1190익명의 참치 씨(9eaebcd7)2026-09-15 (화) 15:26:20
그랬지... 될거라고 생각을 못했으니
#1191익명의 참치 씨(f5945692)2026-09-15 (화) 15:27:56
애캐였던 사냐가 가버린건 아쉽지만 이런 일에서 아무도 잃지 않고 이길수는 없는거겠지.
#1192익명의 참치 씨(3782b669)2026-09-15 (화) 15:28:15
하여튼 1,2,3이 생겼는데 무엇을 하지?
#1193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5 (화) 15:28:56
일단 각 선택지에 대한 리스크와 리턴을 따져봐야겠지
#1194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5 (화) 15:30:29
일단 1번같은 경우는 기동력은 보장되지만 회복이 안되고 2번같은 경우는 기동은 하지만 이후는 불가능한거 같고
3번같은 경우는 아예 방어력으로 취급되는 느낌이고
#1195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5 (화) 15:30:41
결과적으로 언제 기동력을 희생시킬지를 선택하는거 같네
#1196익명의 참치 씨(3782b669)2026-09-15 (화) 15:31:52
문제는 그거겠지.
현 정예를 밖으로 보내서 무엇을 노릴 건가
#1197익명의 참치 씨(f5945692)2026-09-15 (화) 15:32:12
애캐였다 보니까 사냐가 나중에 살아있다 나오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을거 같고 아쉽긴 하지만 뭐 1000으로 다른캐릭 앵커로 잊는게 좋을까.
#1198익명의 참치 씨(3782b669)2026-09-15 (화) 15:32:16
포위당하기 시작한 이후부터는 사실상 여포를 밖으로 보낼 수도 없는
#1199익명의 참치 씨(4e08437d)2026-09-15 (화) 15:33:15
완전포위라고 상황 파악 못하는 거 아님

당장 남한산성도 청군에게 포위되고도 전령이 계속 왔다갔다했음 샛길 다 막는 게 공성 측 입장에서도 쉬운 게 아님
#1200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5 (화) 15:33:28
뭐 24시간 감시할수도 없고
#1201익명의 참치 씨(3782b669)2026-09-15 (화) 15:34:08
우리가 지금 평지인데 아무리 여포라도 포위된 상황에서 마음대로 오고 갈 수 있나?
#1202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5 (화) 15:34:35
갈 수 있긴하지 그냥 야음틈 타서 나오기만 하면 되는데
#1203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5 (화) 15:35:08
당장 3번에서 출성을 한다고 하지않냐?
#1204익명의 참치 씨(4e08437d)2026-09-15 (화) 15:35:11
그리고 완전포위되어도 교섭 계속 할 수밖에 없는 게 공자 측도 피해 줄이려면 방자가 빠르게 항복하는 걸 선호함

그러려면 방자 측과 협상해서 방자가 스스로 항복하게 만드는 게 피해가 줄어드는 길임

아니 당장 탁군 성 함락시키더라도 장환과 싸울 때 병력이 최대한 온존해야 하고 노기가 이끄는 금군과도 싸워야 하는데
#1205익명의 참치 씨(3782b669)2026-09-15 (화) 15:35:55
>>1203 출성과 입성이란 정면에서 맞붙는 걸 말하는 거야
#1206익명의 참치 씨(3782b669)2026-09-15 (화) 15:36:30
다시 말하지만, 아무리 여포라도
"포위된 상황에서" 여전히 유주 전역을 마음껏 오고 갈 수 있다는 건 어렵다 생각해
#1207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5 (화) 15:37:11
뭔소리야 그게
#1208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5 (화) 15:37:29
애초에 상대가 24시간 감시한다는 전제하에야 의미있는걸텐데
#1209익명의 참치 씨(3782b669)2026-09-15 (화) 15:37:41
그리고 애당초 그때 교섭을 지금 보내야 한다 의견이 나왔던 건 선비가 아닌 오환에게 교섭하려면 포위당하기 전에 가야된다는 얘기 아니었던?
#1210익명의 참치 씨(3782b669)2026-09-15 (화) 15:38:18
>>1208 아무리 야음이라도 야간보초가 지키고 있는데 그렇게 쉽게 열린 문처럼 통과하긴 어려울 수 있단 거지
#1211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5 (화) 15:38:20
그건 근거로서 쓰인거긴한데 어차피 휴식취할거면 그거하는게 맞긴했어
#1212익명의 참치 씨(4e08437d)2026-09-15 (화) 15:38:51
아니 양양 포위전 할 때도 몽골군이 물샐틈 없이 포위한 때에도 외부 남송 구원군과 계속 연락이 가능하긴 했어 완전포위 전보다 어렵긴 해도
#1213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5 (화) 15:38:53
>>1210 부대단위라면 그말은 성립할 수 있을지 모르겠는데 개인단위라면 성립이 안되는 전제지
#1214익명의 참치 씨(4e08437d)2026-09-15 (화) 15:39:15
남한산성도 청군에게 완전포위 당하고 나서도 전령이 외부로 나가서 구원 오는 조선군 소식 들을 수 있었고
#1215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5 (화) 15:39:24
부대단위도 솔직히 앗하는 사이에 놓칠 수 있는 판국인데 개인단위로 움직이는건 포착못한다고 봐야할걸
#1216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5 (화) 15:39:43
당장 휴전선을 생각해보라고 그렇게 밀도높게 병력을 배치해도 세는 구석이 나오잖아?
#1217익명의 참치 씨(3782b669)2026-09-15 (화) 15:40:32
그건 어디까지나 일군을 보내서 포위망을 뚫고 간단 전제 아냐? 전령 하나만 딸랑 보내는 게 아니라
#1218익명의 참치 씨(4e08437d)2026-09-15 (화) 15:41:16
그리고 왜 선비랑도 교섭을 못한다고 생가하는 지 모르겠는데 우리야 목표상 항복을 못 하지만 선비 입장에선 빠르게 항복 받아내는 게 이득이라 교섭으로 빠른 항복 받을 수 있단 분위기 조성되면 교섭 안할 이유도 없음
#1219익명의 참치 씨(3782b669)2026-09-15 (화) 15:41:26
당장 베르킨게토릭스의 알레시아 때 그렇게 혼신의 힘을 다해 전령을 보내기 위해 기병을 전부 보내는 식으로
#1220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5 (화) 15:41:57
포위망이 감지못하면 그건 포위망입장에선 존재하지 않는거야ㅐ
#1221익명의 참치 씨(3782b669)2026-09-15 (화) 15:42:33
그러니까 전령 개인만 보내는 게 아니라 그걸 호위하고 돌파할 병력을 같이 보내는 전제가 아니냔 거지.

그 경우엔 최정예 기마병일 유격대가 필요한 거고
#1222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5 (화) 15:42:42
지금 여포에게 그런게 필요하냐궄ㅋㅋㅋㅋㅋㅋㅋ
#1223익명의 참치 씨(3782b669)2026-09-15 (화) 15:42:59
아니 선비가 아니라 오환에게 사절을 보내는 거 말야
#1224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5 (화) 15:43:02
정뭐하면 관우를 딸려보내기만해도 그냥 돌파하겠다
#1225익명의 참치 씨(4e08437d)2026-09-15 (화) 15:43:12
베르긴게토릭스가 포위망 돌파에 실패한 건 상대인 로마군이 공성과수성에 더 익숙한 '문명인'의 군대여서 그런 거고

지금 상황은 정 반대다
#1226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5 (화) 15:43:55
>>1223 원군에게 사절 보낼 수 있으면 당연히 오환에게도 사절보낼 수 있지
#1227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5 (화) 15:44:40
아니 하다못해 정 뭐하면 항복교섭이란 명목으로 하는것도 가능하고
#1228익명의 참치 씨(3782b669)2026-09-15 (화) 15:44:43
아무리 그래도 단석괴 상대로 그렇게 손쉬울 리 없어보이는데......(의문)
#1229익명의 참치 씨(4e08437d)2026-09-15 (화) 15:44:45
그리고 지금처럼 포위가 되면 오환 쪽이건 선비 쪽이건 다 사절로 교섭 가능함

우리 교섭상대를 누구로 하겠다 이런 식으로
#1230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5 (화) 15:45:49
마침 오환쪽이 선비에게 한인들이 자기에게 접촉했다고 말했고 어차피 한인하고 같이 지낸게 있겠다 중간자로 써도 의심은 해도 이상하진않고
#1231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5 (화) 15:46:03
그냥 오환을 끼고 교섭하겠다고만해도 되지
#1232익명의 참치 씨(3782b669)2026-09-15 (화) 15:46:29
뭐 좋아
진짜 그런지 어장주에게 확인해보고 생각해보지 뭐
#1233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5 (화) 15:46:57
근데 이리보니 오환하고 협상한게 항복교섭할때도 이렇게 쓸 수 있긴하네
#1234익명의 참치 씨(4e08437d)2026-09-15 (화) 15:47:11
그리고 까놓고 단석괴 개인이 책략인 거 의심하더라도 받아줄 수밖에 없음

아니 그래서 안 받아주면 아래의 부족장들 설득은 어떻게 할 건데
#1235익명의 참치 씨(4e08437d)2026-09-15 (화) 15:47:47
지금 오환과의 불화만 암시되지만 공성전 길어질수록 공자 측도 지칠 수밖에 없음
#1236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5 (화) 15:47:49
뭐 일단 대충 납득한거 같으니 지금 나온 선택지에 대해 논해보자고
#1237익명의 참치 씨(3782b669)2026-09-15 (화) 15:47:57
아니 근데 선비 앞에서 오환에게 사절을 보내면 감시가 붙은 상태에서 대화를 나누는 건데, 본래 목적을 이룰 수 있나 싶은데 (갸웃)
#1238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5 (화) 15:48:25
>>1237 감시를 붙였다가 오환에게 항의받으면 곤란해지겠지
#1239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5 (화) 15:48:47
정 뭐하면 돌려말하는식으로 얘기하면 되고
#1240익명의 참치 씨(4e08437d)2026-09-15 (화) 15:49:07
>>1237 그냥 오환을 협상 상대를 요구하는 거 만으로도 선비와 오환 사이에 의심의 씨앗을 계속 키워서 이간질할 수 있음

애초에 교섭이란 거 자체가 이런 식으로 서로가 서로에게 이간질 거는 거야
#1241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5 (화) 15:49:34
아니 그냥 수기로 대화하기만해도 되겠다. 어차피 서로 말이 잘 안통할텐데 이럴떄는 보통 한자로 필화했잖아?
#1242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5 (화) 15:49:53
구력거정도면 한자읽을 줄 알거고
#1243익명의 참치 씨(4e08437d)2026-09-15 (화) 15:50:04
지금 단석괴가 중원의 정치질에 익숙했으면 오히려 이걸 역이용해서 탁군에 역 이간질을 교섭사절 보내서 시도할 수도 있겠지만, 그 정도로 정치력이 있어 보이는 거 같진 않고
#1244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5 (화) 15:50:37
뭐 그때 왕작위를 받았다면 몰랐겟는데
#1245익명의 참치 씨(3782b669)2026-09-15 (화) 15:50:51
근데 그럴 거면 정예병을 밖으로 보내면 안 되는 거 아냐?
#1246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5 (화) 15:50:58
아니 왜?
#1247익명의 참치 씨(3782b669)2026-09-15 (화) 15:51:12
농성에 써야할 테니까.
#1248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5 (화) 15:51:27
뭐 그건 따져보긴해야겠네
#1249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5 (화) 15:51:36
일단 지금은 버릴떄가 아닌거 같은데
#1250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5 (화) 15:51:43
적어도 버리더라도 다음턴에 버리는게 맞아
#1251익명의 참치 씨(3782b669)2026-09-15 (화) 15:52:52
내 말은 그거야. 결국 사절도 단석괴 진영에 보내고 협상도 단석괴 진영에서 할 수 있다면, 넓은 행동 범위가 필요하냔 거지
#1252익명의 참치 씨(4e08437d)2026-09-15 (화) 15:53:07
소올직히 12 이하로 떨어져도 내분 진압만 가능하다면 유격전 보내는 게 제일 좋다고 봄

일단 외부와 어쨌든 연락하면서 적의 후방을 위협하려면 이 수가 최선이기도 하고
#1253익명의 참치 씨(4e08437d)2026-09-15 (화) 15:53:55
>>1251 행동범위가 넓다는 건 교섭으로 가져올 수 있는 재료도 늘어난다는 건데??
#1254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5 (화) 15:54:06
굳이 따지자면 적극이냐 소극이냐는 차이가 있긴해
#1255익명의 참치 씨(3782b669)2026-09-15 (화) 15:54:26
근데 그건 이 성이 점령되지 않는단 전제가 필요하잖어.
#1256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5 (화) 15:54:52
그 성이 점령되지않기 위해 적극적인 유격활동이 필요할 수 있는거지
#1257익명의 참치 씨(4e08437d)2026-09-15 (화) 15:55:12
냉정하게 말해서 앞으로 3턴만 버티면 되는 거라 그거만 생각하면 됨

식량이나 물자가 부족한 건 아니니까
#1258익명의 참치 씨(59ffca2e)2026-09-15 (화) 15:55:36
일단 밖에 나가서 뭘 할 수 있을지를 따져야겠네

사실 휴식 버튼 누른 시점에서 수비군으로 전환은 좀 아까워
#1259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5 (화) 15:56:38
할 수 있는건 대략 나온거긴해 적극적인 공성방해
#1260익명의 참치 씨(4e08437d)2026-09-15 (화) 15:56:53
하다못해 0이 되어야 함락 뭐 이런 정도라면 그냥 성 내 불만 패도로 무자비하게 밟아가며 버텨도 됨

물자가 뭐 부족한 것도 아니고
#1261익명의 참치 씨(3782b669)2026-09-15 (화) 15:57:16
일단 1번. 3턴은 메타적인 거라 진짜 추가 턴이 없을지 현재 우리로서는 결코 알 수 없다.

2번. 선택지 1이 완전 포위를 각오하는 이상 다른 선택지는 어떤 식으로든 단석괴 군이 완전히 포위하지 못하도록 막는 방향이 될 수밖에 없다

(광양과 연계 목적이든 숨구멍을 틔우기 위한 목적이든)
#1262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5 (화) 15:57:27
anchor>14638>438 이게 1번 선택지
anchor>14638>438 이게 2번
anchor>14638>449 요게 3번
#1263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5 (화) 15:59:01
일단 이것들이 4턴에 나온걸보면 아마 지금이 유격대의 활동은 결정할 수 있는 턴인거 같아
#1264익명의 참치 씨(4e08437d)2026-09-15 (화) 15:59:56
소올직히 유격대를 전 턴에도 소모했으면 모르겠는데, 한번 쉰 이상 그냥 유격전 계속 돌리는 게 최선이 맞음

안 쉬었으면 성에 두는 게 맞지
#1265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5 (화) 16:00:16
근데 1번은 그건가 이번턴에 방해를 소극적으로 하는 대신 이후 유격활동의 준비를 하는거고
2번은 적극적으로 방어하는 대신 이후에 농성준비를 하는 느낌이고
3번 아예 방어부대로 전환시키는거네
#1266익명의 참치 씨(3782b669)2026-09-15 (화) 16:00:17
당장 선택지 2번부터 그렇게 완전 포위를 최대한 막다가 성으로 들어오는 선택지인 만큼

그런데 유격대로 활동하려면 포위를 돌파할 필요가 있다고 했지? 그 말인 즉슨 어쩌면 유격대가 포위를 뚫고 가야할 만한 일이 있다는 거고
#1267익명의 참치 씨(4e08437d)2026-09-15 (화) 16:00:53
게다가 2번은 좀 어중간해 보이는 게 만약 5턴에 포위 뚫고 내보내면 그건 그거대로 활력 또 추가로 소모될 텐데 그럴바엔 처음부터 밖에 내보내는 게 낫지
#1268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5 (화) 16:00:58
그건 교섭보다는 식수 끊거나 그런거 방해하는거겟지
#1269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5 (화) 16:01:10
어쩌면은........ 수공을 막아야할수도 있고
#1270익명의 참치 씨(59ffca2e)2026-09-15 (화) 16:01:41
겨울인데?
#1271익명의 참치 씨(3782b669)2026-09-15 (화) 16:01:44
수공?
#1272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5 (화) 16:02:06
아직 겨울은 아닐걸? 지금 막 45일에서 60일 사이인데
#1273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5 (화) 16:02:19
겨울은 아마 5턴에서 6턴은 되어야할걸?
#1274익명의 참치 씨(3782b669)2026-09-15 (화) 16:02:50
아니 다음턴이면 5턴이잖어
#1275익명의 참치 씨(4e08437d)2026-09-15 (화) 16:02:56
특히 2번은 5턴 행동이 1번보다 제약되는 게 문제임

이게 겉보기에는 유격 농성 두 가지가 선택 가능해 보이지만 실상 그 두가지만 선택 가능한데 만약 외부에 보내야 한다면 5턴에 내보내는 건 너무 손해가 큼

차라리 처음부터 밖에 있는 게 낫지
#1276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5 (화) 16:03:17
아 그럼 수공은 의미가 없는거 맞네 생각해보면 수공할만큼 기술이 되지도 않을거고
#1277익명의 참치 씨(59ffca2e)2026-09-15 (화) 16:04:03
베이징은 11월만 되도 밤에는 영하권이던가 아마

게다가 대륙성 기후라 건조하고
#1278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5 (화) 16:04:22
근데 지금 우리가 사기가 나쁜거 생각하면 아마 확정으로 3을 깍일거 같단게 문제네
#1279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5 (화) 16:04:33
이거조차도 좋게 봐준걸수도 있고
#1280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5 (화) 16:05:30
결국 지금 방어력을 포기하고 기동력을 확보할지 기동력을 포기하고 방어력을 챙길지의 싸움인데
#1281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5 (화) 16:05:42
지금 방어가 뚫려도 되나
#1282익명의 참치 씨(3782b669)2026-09-15 (화) 16:07:48
그러니까 아까 말한 게 그거잖어
만약 단석괴 진영에서 전부 처리가능하다면
지금 보내면 방어가 진짜 훅훅 까이는 걸 각오해야 하는데 그러겠냐고
#1283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5 (화) 16:07:59
anchor>14638>442 아 링크 잘못걸엇네
#1284익명의 참치 씨(4e08437d)2026-09-15 (화) 16:08:13
1은 일단 우리가 내부 불만을 통제할 수만 있다면 하이 리스크에 그만큼 하이 리턴이고

3은 모든 선택지가 제한되는 대신에 그냥 묵직하게 한가지만 보고 달려가도 된다는 게 있는데

2는 진짜 이도저도 아님
#1285익명의 참치 씨(4e08437d)2026-09-15 (화) 16:08:54
그리고 내부 사기 관련해서는 그거는 따로 턴을 준다고 하지 않았나??
#1286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5 (화) 16:09:02
근데 지금으로서 통제할 방법이란게 대체 뭘까 일단 군사적인 옵션은 배제한다고 치고
#1287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5 (화) 16:09:30
그건 그런데 아마 이번선택이 그 사기 관련해서 영향을 줄지도 모르니
#1288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5 (화) 16:09:47
일단 1번만해도 12이하는 확정일거야
#1289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5 (화) 16:09:58
이러면 사기가 좀더 나빠질 여지가 있단거고
#1290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5 (화) 16:10:32
anchor>14638>474
그나저나 어장주 답변보면 나갈 수 있지만 제약조건이 붙긴하는건가
#1291익명의 참치 씨(4e08437d)2026-09-15 (화) 16:11:07
성이 뭐 하루아침에 방어력이 0이 되는 게 아니면 내부반란만 막으면 되는 싸움이고
#1292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5 (화) 16:11:58
근데 일단 만약 1번을 하게 된다면 우리는 아마 성벽이 부서지는 와중에 밖에 나가있는 정예병도 없이 사람들 진정시켜야한다가 된단말이지...........
#1293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5 (화) 16:12:15
못할건 없겠지만 굉장히 어려울거 같아
#1294익명의 참치 씨(3782b669)2026-09-15 (화) 16:12:35
그러니까 내부반란만 막으면 된다고 생각한다면 출성할 이유는 없거든?

그런데 출성해서 얻을 수 있는 이득이 무엇이라 생각하는?
#1295익명의 참치 씨(4e08437d)2026-09-15 (화) 16:12:40
이미 중상시랑 계속 척져서 여기까지 왔는데 두려운가(착란)
#1296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5 (화) 16:12:53
>>1295 백성하고 척지는건 두렵다구!(착란)
#1297익명의 참치 씨(4e08437d)2026-09-15 (화) 16:14:08
>>1294 지금 선비족도 부족들 불만이 어느 정도 누적되고 있기도 하고, 선비족의 약점 정보를 얻을 수도 있고, 선비족이 포로로 잡아가는 유민들 구해서 선비족 전력 약화하는 것도 가능하고
#1298익명의 참치 씨(4e08437d)2026-09-15 (화) 16:14:38
운이 좋으면 대군에서 패잔병 수습한 거처럼 패잔병들 수습할 수도 있음
#1299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5 (화) 16:15:00
아마 그것도 포함하는게 1번일거 같기도하네
#1300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5 (화) 16:15:21
밖에서 유격하려면 거점 마련하면서 병력도 조달해야할테고
#1301익명의 참치 씨(4e08437d)2026-09-15 (화) 16:15:38
그리고 선비족이 후방 불안으로 불안감 표출하거나 성 밖에서 한군이 선전하는 걸 망루에서 관찰 가능하기만 하면 사기 진작에도 도움이 되긴 할 거
#1302익명의 참치 씨(3782b669)2026-09-15 (화) 16:16:21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게 있지 않아?

지원군이 찾아올 때 활동범위가 넓은 아군 기병 유격대가 존재하면 가장 먼저 합류하거나 발견할 수 있다는 점
#1303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5 (화) 16:16:33
아 그게 있겠다
#1304익명의 참치 씨(4e08437d)2026-09-15 (화) 16:17:15
스아실 그래서 많은 공성전에서 성 내 정예병들을 어떤식으로든 출성시켜서 유격전 벌인 거기도 하고
#1305익명의 참치 씨(4e08437d)2026-09-15 (화) 16:17:59
그리고 운이 좋으면 양규가 여요전쟁때 활약한 거처럼 선비족이 거점으로 삼은 읍성을 재점령해서 역으로 선비족의 보급을 끊어버리는 것도 가능함
#1306익명의 참치 씨(3782b669)2026-09-15 (화) 16:18:48
그러니 의문이 든 건 그거란 거지

결국 구력거를 흔들 시기, 그러니까 재차 교섭을 시도할 시기는 구원군이 올라오기 직전 시기가 될 거라는 것
#1307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5 (화) 16:19:27
아마 머리를 써야한단게 그거일까
#1308익명의 참치 씨(3782b669)2026-09-15 (화) 16:19:31
그런데 그것이 선비족에 노출되면 말짱도로묵이잖아.
#1309익명의 참치 씨(e7d5ee9c)2026-09-15 (화) 16:19:34
사실 2가 큰 활력 소모 대신 다음턴 포위를 저지할 수 있다면 가장 매력적인데
#1310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5 (화) 16:19:58
뭐 2번도 아예 못나가는건 아니긴하지? 포위를 뚫어야한단게 문제긴하지만
#1311익명의 참치 씨(3782b669)2026-09-15 (화) 16:20:13
즉슨 선비족 군영에서 협상한다? 그건 아닌 것 같단 거지
#1312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5 (화) 16:20:33
>>1311 아마 오환족을 끼고 하는걸로 우회하는거 같아
#1313익명의 참치 씨(4e08437d)2026-09-15 (화) 16:20:39
2번은 활력 소모가 가장 크단 패널티가 붙어서 사실상 함정카드임
#1314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5 (화) 16:20:58
솔직히 오환족을 끼고 협상하겠다고 하면은 의심을 들더라도 뭐라 못하고
#1315익명의 참치 씨(4e08437d)2026-09-15 (화) 16:21:37
애초에 처음부터 활력을 아끼고 농성을 하거나, 그냥 전부 다 밖에 내보내서 자율권을 주는 게 낫지, 2번은 활력 소모는 큰데 선택지는 1번보다 더 제한적임
#1316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5 (화) 16:22:03
하지만 선택지로서 성립하니까 나온거란건 생각해야지
#1317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5 (화) 16:22:23
단지 셋중 누가 가장 좋은 수인지의 차이일뿐이고
#1318익명의 참치 씨(4e08437d)2026-09-15 (화) 16:22:23
특히 5턴에 출성해서 포위망을 뚫어야 한다면 활격 안 그래도 소모한거 또 추가 소모인데 그럼 40으로 휙휙 깎일걸
#1319익명의 참치 씨(e7d5ee9c)2026-09-15 (화) 16:24:17
근데 2번은 뭔 의미가 있지........?
#1320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5 (화) 16:24:45
아마 적어도 한턴은 확정적으로 포위를 피할 수 있다라는게 리턴이겠지
#1321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5 (화) 16:24:52
공성준비를 적극적으로 방해했으니
#1322익명의 참치 씨(e7d5ee9c)2026-09-15 (화) 16:25:10
2번도 다음턴 포위라고 나왔는걸
#1323익명의 참치 씨(e7d5ee9c)2026-09-15 (화) 16:25:39
성내에 철수하기 때문에 다음 턴에 뭔가 유격대로서 행동을 하려면 적의 포위를 돌파한다는 매우 어려운 일을 해내야 하지요.
#1324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5 (화) 16:25:57
아 포위당한다고 했구나........ 근데 그럼 확정적으로 포위될거라면 왜 공성준비를 적극적으로 파괴하는게 리턴으로 제시된거지
#1325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5 (화) 16:26:14
성벽공략을 늦춘다는거외에 의의가 있는건가
#1326익명의 참치 씨(4e08437d)2026-09-15 (화) 16:26:29
2번은 굳이 장점을 찾자면 5턴째에 내부 반란 진압으로 정예군을 쓸 수 있다 정도??

근데 이거도 이번 턴에 그냥 농성전 병력으로 바꾸는 게 나음
#1327익명의 참치 씨(e7d5ee9c)2026-09-15 (화) 16:26:36
그럼 유일한 리턴은 사기에 이득이 되는거일듯
#1328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5 (화) 16:26:45
아 사기만을 보고 하는거구나
#1329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5 (화) 16:27:20
그럼 사기를 회복하는게 최우선이라고 봐서 제시된건가
#1330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5 (화) 16:27:29
어차피 아예 못나가는것도 아니고
#1331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5 (화) 16:27:53
일단 3번 다시보니까 이게 확실하게 막는 방법이네
#1332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5 (화) 16:28:23
이게 한번 저지하고 그뒤로 방어부대가 되는거고
#1333익명의 참치 씨(e7d5ee9c)2026-09-15 (화) 16:28:28
근데 이러면 3번이 애매해지지 않나? 2번 하고 안내보내면 3번 이잖아
#1334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5 (화) 16:28:58
근데 이럼 1번이든 2번이든 12가 되는건 똑같고 차이가 있다면 1번은 기동력 확보고 2번은 사기를 확보한다의 차이인가
#1335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5 (화) 16:29:19
3은 12가 되는걸 방어하는 대신 기동력을 희생하는거고
#1336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5 (화) 16:29:57
>>1333 어쨌든 나갈 수 있다는 선택지가 존재는 하니까
#1337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5 (화) 16:30:24
어쩌면 나갈 수 있는 선택지가 가능한건 공성준비를 부셔놓아서 포위만 가능한 상태이기에 나갈 수 있는듯 하고
#1338익명의 참치 씨(e7d5ee9c)2026-09-15 (화) 16:30:41
아 3번은 아예 12가 되는걸 저지하는거구나

입성과 출성 반복하면서 13까지만 떨어질 수 있게 한다는 거네
#1339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5 (화) 16:32:51
근데 진짜 2번 애매하네........ 노식씨 이거 너무 애매하지않아요!
#1340익명의 참치 씨(4e08437d)2026-09-15 (화) 16:33:56
그리고 3번을 활력을 아끼기 때문에 2번보다 전투력 보존 면에서 더 유리함

솔직히 2번은 진짜 사기 상황이 너무 안 좋을 때나 할 수단이라 봐야 하고(......)
#1341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5 (화) 16:34:12
뭐랄까 군사적으로 이도저도 아닌 상태가 되는걸 감수할만큼 사기가 그만큼이나 중시된단 소리인가
#1342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5 (화) 16:34:33
생각해보면 사기가 아주 나쁘면 그대로 게임 아웃인데
#1343익명의 참치 씨(4e08437d)2026-09-15 (화) 16:34:57
근데 또ㅓ 사기 하나만 보고 2번 하기에는 리스크가 작은 선택지가 아님
#1344익명의 참치 씨(4e08437d)2026-09-15 (화) 16:35:27
차라리 사기 포기하고 1로 하이리턴 노리는 도박이라도 하는 게 낫지
#1345익명의 참치 씨(e7d5ee9c)2026-09-15 (화) 16:35:32
근데 지금부터는 사기 싸움이니까
#1346익명의 참치 씨(4e08437d)2026-09-15 (화) 16:36:09
그리고 이번 턴에 사기 다시 올린다고 해서 다음 턴에 배드 이벤트로 사기 확 떨어지지 않는단 보장이 없고
#1347익명의 참치 씨(e7d5ee9c)2026-09-15 (화) 16:36:12
사기 충분하면 식량 한턴에 2씩 먹어도 되고 방어 한턴에 4씩 까여도 됨
#1348익명의 참치 씨(75fbfd44)2026-09-15 (화) 16:37:10
이정도로 판 깔아줬으면 그 다음은 장환을 믿는다가 3이고 리스크 감수하고도 멱살잡고 하드캐리해보겠다가 1이고
#1349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5 (화) 16:37:28
일단 2번을 하게된다면 나오는건 가능하다는거에 걸어봐야할거 같네
#1350익명의 참치 씨(4e08437d)2026-09-15 (화) 16:37:37
어장주가 또 사기 관련 이벤트 있다고 예고한 상황에서 과연 사기 보존하려고 선택지 줄이는 게 좋은 수라고 할 수는 없고
#1351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5 (화) 16:38:05
근데 지금이 그 보존하라고 하는거라면 이야기가 좀 달라지긴해
#1352익명의 참치 씨(e7d5ee9c)2026-09-15 (화) 16:38:13
반대 아님? 이상황에서 사기 관련 이벤트면 않좋은거잖아
#1353익명의 참치 씨(4e08437d)2026-09-15 (화) 16:39:18
>>1352 그게 우리가 대화 커맨드로 조절 가능한지, 아니면 자동 판정인지 보고 결정해야 할 거 같음 2번을 굳이 선택한다면

만약 자동 판정이면 2번도 나쁜 건 아닌데, 우리가 커맨드로 역전 가능하면 1, 3 둘중 하나 찍는 게 나을 거 같음
#1354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5 (화) 16:39:51
그럼 지금 물어봐야할건 뭘 골라도 사기관련한 선택지가 나오냐고 물어보는걸까
#1355익명의 참치 씨(e7d5ee9c)2026-09-15 (화) 16:40:11
사실 3도 사기에 도움되긴 함 아예 포위된 상황 자체가 사기에 악영향 줄테니까 그거 1턴이라도 늦추는 거면
#1356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5 (화) 16:40:23
문젠 그걸로 기동력이 날아간다는거고
#1357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5 (화) 16:42:03
적어도 기동력이 존재한다는 선택지는 남겨두는게 맞단말이지.........
#1358익명의 참치 씨(75fbfd44)2026-09-15 (화) 16:42:07
기본적으로 탁군 관련 선택지라는 점을 고려하면 3이 젤 정석적이긴 하다고 봄.

유격전을 통한 변수창출을 노린다면 거용관과 기각지세인 광양군쪽이 훨 유리하고 아무튼 굳게 버텨야 한다면 광양군과 기주를 연결하는 탁군쪽이 그것만으로도 전략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을 다 하는거라.
#1359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5 (화) 16:42:32
그럼 유격관련은 차라리 광양군쪽에 맡겨야하나
#1360익명의 참치 씨(75fbfd44)2026-09-15 (화) 16:43:01
3을 택하면 유격은 장환과 동탁에게 맡기는 셈이지.
#1361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5 (화) 16:43:37
근데 지금 버리기엔 뭔가 아까운데....... 적어도 5턴까지 못쓰나
#1362익명의 참치 씨(4e08437d)2026-09-15 (화) 16:44:01
근데 광양군의 기동전력도 탁군과 비슷한 천여 기 수준인 거 생각하면 사실상 기동전 전력이 절반이 까여버리는 거라
#1363익명의 참치 씨(75fbfd44)2026-09-15 (화) 16:44:12
적의 전면공세가 다음턴이라서 골라야 하는거라
#1364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5 (화) 16:44:32
근데 더 이상 유격이 의미가 없다면 포기하는게 맞단 말이지
#1365익명의 참치 씨(4e08437d)2026-09-15 (화) 16:44:43
장환의 구원군은 냉정하게 말해서 유격전 지원 못 올 거고 동탁의 유주기병 1000여기만으로 기동전하라는 건 솔직히 너무 무모하고
#1366익명의 참치 씨(75fbfd44)2026-09-15 (화) 16:45:04
탁군이 한두턴만 더 버티기만 하면 기동전력은 일시적으로 감소하는 정도긴 해. 금군 지원 받은 장환군이 슬슬 움직일거라.
#1367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5 (화) 16:45:06
불가능은 아니긴할거야 일단 서량기병이고
#1368익명의 참치 씨(4e08437d)2026-09-15 (화) 16:46:00
근데 또 유격을 포기한다는 건 성 내 사람들 입장에선 진짜 배수진 치고 싸운다는 느낌이라 이게 또 사기에 좋은 거만은 아닐 수도 있어서(......)
#1369익명의 참치 씨(75fbfd44)2026-09-15 (화) 16:46:01
장환군은 기주 청주 병력으론 당연히 기동전은 기대할게 못되지만 금군 받아다가 쓰는거지 머.
#1370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5 (화) 16:46:11
솔직히 동탁네도 슬슬 유격전을 하기 어려워질거고
#1371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5 (화) 16:47:07
일단 광양군은 지금으로선 적어도 다음턴에 성에 틀어박힐거고 그렇게 광양군쪽 병력의 기동병력이 성안으로 들어가면 탁군 혼자서 기동전해도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어
#1372익명의 참치 씨(75fbfd44)2026-09-15 (화) 16:48:01
광양군쪽은 거용관이 건재한 한 변수창출이 언제나 가능한 쪽이라서 탁군쪽보단 선택에 유연성이 있음.
#1373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5 (화) 16:49:32
근데 이번턴시작하면서 anchor>14638>407 이런말을 한거보면 이쪽도 결국은 틀어박힐거 같긴해
#1374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5 (화) 16:50:11
아마 다음턴에 틀어박히는건 확정이겠지
#1375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5 (화) 16:51:40
아니 근데 다시 생각해보니까 이렇게 틀어박히면 서로 연계가 막혀버린채 고립된단 소리인데.........
#1376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5 (화) 16:52:14
솔직히 전령이야 보낸다쳐도 부대단위 연계는
#1377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5 (화) 16:54:10
결국 기동력을 뭐라도 유지하는게 맞단건데 1번은 확실하게 보장되지만 사기가 문제고 2번은 사기는 보완해도 기동력이 제한되는데.......
#1378익명의 참치 씨(e7d5ee9c)2026-09-15 (화) 16:55:48
근데 연계를 유지하느니 고립되고 장환 기다리는게 나을수도 있어
#1379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5 (화) 16:56:06
이대로 연계를 포기해도 되는거야?
#1380익명의 참치 씨(e7d5ee9c)2026-09-15 (화) 16:56:27
이제 남은게 3턴이니까
#1381익명의 참치 씨(e7d5ee9c)2026-09-15 (화) 16:57:08
아니 단석괴 입장에서 고립시키는데 4턴을 써야하니까 실질적으로는 2턴 남은거
#1382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5 (화) 16:57:24
흐음......
#1383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5 (화) 16:58:10
일단 최소 3번을 골라서 13이 된다치고 다음턴에 수치가 0이 될 확률은........
#1384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5 (화) 16:58:22
설마 지금 버려야하는게 맞을수도 있단건가
#1385익명의 참치 씨(e7d5ee9c)2026-09-15 (화) 16:59:29
사기도 기동성도 모두 중요하단게 문제지.......
#1386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5 (화) 17:00:06
일단 5턴까지 기동력을 유지해야할 이유가 없다면 그냥 버리는게 맞긴한가
#1387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5 (화) 17:04:35
결국은 기동력을 유지해서 무엇을 할것인가를 정해야 뭔가 답이 나올거 같네
#1388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5 (화) 17:06:28
그리고 기동력을 어디까지 보존할것인지도
#1389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5 (화) 17:36:58
anchor>14638>390 일단 이렇게 강조되어 있는거랑
anchor>14638>477 이대답을 보면 지금 선택이 사기하고 관련있는 이벤트인가
#1390익명의 참치 씨(f8de4f8d)2026-09-16 (수) 00:09:00
6턴쯤에 구라라도 장환님이 곧 오신대! 같은 걸 하려면 외부와의 연락 가능성을 살려두는게 맞고
건실하게 버티고 장환이 확실히 나선 뒤에 오환 교섭이든 뭐든 하려면 3번일까
#1391익명의 참치 씨(3782b669)2026-09-16 (수) 01:29:52
일단 상황이 다른 것 자체는 맞구나 (고민)
#1392익명의 참치 씨(3782b669)2026-09-16 (수) 01:38:38
1. 지금은 오환족이 공성에 참가한 상태라 사절을 보내는 게 가능하다. 하지만 이전이었으면 오환이 공성에 참가못한 상태일 거라 못할 수 있었고 지금 오환에 사절 보내기도 머리를 잘 쓸 필요가 있다.

2. 여포가 야음을 틈타 나갈 수 있는 것은 맞지만, 좀 불편한 건 있단 말처럼 모종의 제약은 분명히 존재한다

이 두 가지 답안을 토대로 생각해봐야겠네
#1393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6 (수) 01:43:59
anchor>14638>479 이미 정해져있다면 이쪽은 조만간 틀어박힐 예정이란건가
#1394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6 (수) 01:44:25
그렇다면 혼자서라도 기동력을 유지할지 아니면 같이 틀어박힐지 생각해야하나
#1395익명의 참치 씨(3782b669)2026-09-16 (수) 01:50:41
아무리 단석괴가 괴물이라도
사기라는 내부 변수가 없는 하에, 단 45일 정도도 아니고 그 두 배의 시간이 주어져도 선비가 탁군의 성을 점령시킬 가능성은 없다고 보는 게 맞겠지?
#1396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6 (수) 01:50:53
그건 그렇겠지
#1397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6 (수) 01:51:10
아니 두배면 좀 다를지도
#1398익명의 참치 씨(d9f582d8)2026-09-16 (수) 01:53:43
두배면 1턴에 3씩 떨구면 가능이니까
#1399익명의 참치 씨(d9f582d8)2026-09-16 (수) 01:54:58
기동력을 유지할거라면 그 기동력으로 뭘할지도 생각을 해놔야하는게
#1400익명의 참치 씨(3782b669)2026-09-16 (수) 01:55:44
당시 위나라에서 농성때 항복의 기준이 100일이 지나도 항복하지 않으면 죄를 묻지 않겠다고 할 정도인데, 지금까지 우리가 열심히 성을 만들어나갔는데 탁군 정도의 성이라면, 군민의 마음이 모두 흔들리지 않으연 아무리 단석괴라도 공성으로 보름에 3씩 까는 건 불가능할 거라 기대해.

그러니까 탁군이 절대 함락되지 않을 거라 믿어의심치 않는다면, 유격대를 출격시키는 쪽이 거의 반드시 옳다고 봐.
#1401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6 (수) 01:55:49
일단 기동을 유지한다는건 광양군과의 연결을 유지한다는게 된다는거고 이런 측면에서 2번은 어중간하게 되긴하는데 사기문제가 걸리고
그렇다고 틀어박히자니 쌍으로 고립당하는게 문제고............
#1402익명의 참치 씨(3782b669)2026-09-16 (수) 01:56:48
왜냐면 유격대는 이걸로 한 번 쉬고 출격하지만, 바깥의 단석괴의 분견대는 슬슬 지쳤을 시점이거든.
#1403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6 (수) 01:58:09
군사적으로 보면은 1번이 유리하긴한데 지금 선택은 정치적 문제도 고려하면서 선택하는거란 말이지........
#1404익명의 참치 씨(3782b669)2026-09-16 (수) 01:58:13
즉슨 완전히 쌩쌩하게 움직이던 지금 유격대라면, 오환과 위치가 바뀐 선비족이라도 분명 해볼만해

하물며 그 선비족들은 오환이 하던 일을 하느라 체력을 갉아먹히고 있다면 더더욱.
#1405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6 (수) 01:58:17
그리고 공성전은 정치싸움이니
#1406익명의 참치 씨(d9f582d8)2026-09-16 (수) 01:59:18
군사적으로보면 오히려 3이라고 생각함
바깥과의 연계를 생각해서 당장의 방어를 다소 포기하는게 1이지
#1407익명의 참치 씨(3782b669)2026-09-16 (수) 01:59:46
그 말인 즉슨 다르게 생각해봐.
이번 선택지에서 협상이 농성전의 계산식을 바꿀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제시되었지?
#1408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6 (수) 01:59:50
그 연계를 한다는거 자체가 군사적인 이득 아니야?
#1409익명의 참치 씨(3782b669)2026-09-16 (수) 02:01:05
그렇다면 1번이 현 시점에서 선택지로서 기능하는 가장 큰 이득은 하나일 거야.
우리의 정치싸움이 아니라 단석괴 진영에 정치싸움을 강요하는 것.
#1410익명의 참치 씨(3782b669)2026-09-16 (수) 02:01:41
여기서 가장 적극적으로 단석괴 진영에 정치싸움을 거는 선택지는 1번이라 생각하면 돼.
#1411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6 (수) 02:02:07
즉 우리도 고통받는거 저쪽도 받게한다는건가.........
#1412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6 (수) 02:02:27
근데 텍스트보면은 바로 출격은 아니고 바깥월동준비를 하는 느낌인데
#1413익명의 참치 씨(3782b669)2026-09-16 (수) 02:02:35
사실 고통이라면 3번이 가장 크긴 함
#1414익명의 참치 씨(3782b669)2026-09-16 (수) 02:03:09
단석괴 입장에서 성부터 숨이 막히는데 그 안에서 정예병이 계속 출성과 입성을 반복한다 생각해봐.

ㄹㅇ 고통스러움
#1415익명의 참치 씨(d9f582d8)2026-09-16 (수) 02:04:59
1번하면 출성 입성 반복이 아니라
성은 포위당하게 두고 정예병력만 단독행동같은데
#1416익명의 참치 씨(d9f582d8)2026-09-16 (수) 02:05:07
그래서 농성동원이 안되는거고
#1417익명의 참치 씨(3782b669)2026-09-16 (수) 02:06:36
그런데 우리가 굳이 정예병을 밖으로 보내서 완전포위를 감수한다는 것은, 단석괴에게 두 가지 의미로 받아들여질 거라 생각해. 어장주적으로 의미가 다를 수 있지만 내가 보기엔

하나는 굳이 정예병을 출성시킨 걸 보니까 본대가 아니라 외부의 분견대들을 노리는 거다
다른 하나는 우리랑 오환 사이 약한 고리를 노리는 거다
#1418익명의 참치 씨(3782b669)2026-09-16 (수) 02:07:36
그리고 그게 가리키는 방향은 하나지
원군의 존재

그러니까 원군이 왔을 때, 읍성들과 유격대에 기반해서 움직여서 후방을 차단하려는 속셈이다.
#1419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6 (수) 02:08:56
근데 그 경우면 그냥 후방이 완전히 박살나기전에 빨리 성을 밀어버린다가 있지않아? 정예병에 성안에 없단소리니까
#1420익명의 참치 씨(3782b669)2026-09-16 (수) 02:10:00
뭐 사실 아직 간과하고 있지만, 지금 "탁현과 광양현"의 방어만이 아니라 탁군과 광양군의 방어를 생각하면

지금 정예병력이 성에 남아있는 순간 이 읍성들을 백방 함락되고 읍성들에 배치된 민간인들은 백방 죽거나 사로잡혀서 끌려갈 거야

왜냐면 우리의 정예병력이란 지원이 없으면 분견대들에도 함락당하는 곳들이니까.
#1421익명의 참치 씨(3782b669)2026-09-16 (수) 02:11:47
>>1419 그러니까 수학적으로 계산하면 이런 거지

정예병이 빠진 순간 이를 악물고 격렬하게 강공해올 단석괴의 군대로부터 버티면서 바깥의 읍성들과 의용군들을 구원할 것인가

vs

바깥의 읍성들과 의용군들이 짓밟히더라도 탁현과 광양현의 중심성 방어에 전력을 기할 것인가
#1422익명의 참치 씨(3782b669)2026-09-16 (수) 02:11:54
선택은?
#1423익명의 참치 씨(3782b669)2026-09-16 (수) 02:16:31
진짜 순수하게 수학적으로 계산하면
탁현과 광양현이 함락당할시 생기는 리스크

vs

탁현과 광양현을 제외한 나머지 읍성들이 함락당할시 일어날 일들

사이에서 저울질 하는 일이라 보면 돼.
#1424익명의 참치 씨(3782b669)2026-09-16 (수) 02:18:09
그리고 이게 가능한 것은 우리가 탁현과 광양현의 두 중심성은, 민심이란 변수만 없으면 단석괴가 아무리 강공을 가해도 버틸 수 있단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고
#1425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6 (수) 02:18:24
뭐 군사적으로만 본다면 그렇긴하겠는데........
#1426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6 (수) 02:18:57
지금 민심이란 변수가 생긴 상태라서 저울질이 좀 복잡해진 느낌이네
#1427익명의 참치 씨(3782b669)2026-09-16 (수) 02:21:11
여기서 일단 다른 거 다 제치고 이것만 생각해보면 됨

그래서 다른 읍성들을 버릴 건가 말 건가 부분.
#1428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6 (수) 02:21:55
노가기 말대로라면 코어만 지키면 되는거니까 읍성은 버리는게 맞지 애초에 지금 본성이 위험한데
#1429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6 (수) 02:22:18
노가기 -> 노기가
#1430익명의 참치 씨(3782b669)2026-09-16 (수) 02:22:46
그럼 3번 하는 게 제일이고 ㅇㅇ
#1431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6 (수) 02:24:44
근데 공격권은 남겨두고 싶긴하단말이지..........
#1432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6 (수) 02:24:57
어쩃든 공격권은 들고있는것만으로도 이득이고
#1433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6 (수) 02:25:34
일단 단기간에 깍을 수 없단게 맞다면 사기도 채워주면서 공격권도 유지해주는 2번도 고려해볼만한데
#1434익명의 참치 씨(3782b669)2026-09-16 (수) 02:26:14
그러니까 그것까지 포함해 겱국 이것만 따지면 됨

여기까지 수고해준 읍성들과 의용군들과 그곳의 민간인들을 버릴 것인가? 말 것인가
#1435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6 (수) 02:29:06
그러고보면 사기가 내려간건 지금 적이 앞에 당도한것도 있지만 읍성 사람들이 피난간거 떄문이던가
#1436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6 (수) 02:32:23
일단 전자보다 후자가 더 비중이 크다면은........ 이럼 2번이 반드시 사기를 충전해주는게 아닌건가
#1437익명의 참치 씨(3782b669)2026-09-16 (수) 02:33:02
그리고 읍성에서, 특히 현위나 현령급은 방어계획을 알고 있단 점에서, 읍성들이 점령당하면 방어계획이 짐작가능해져서 결국 노출됨 (중요)
#1438익명의 참치 씨(3782b669)2026-09-16 (수) 02:33:28
즉슨 2번이나 3번은 방어계획이 무산될 걸 각오해야함
#1439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6 (수) 02:36:40
아 근데 다시 생각해보니까 자기들이 읍성사람들처럼 될거 같단게 문제라면은........ 골아픈데
#1440익명의 참치 씨(441a6956)2026-09-16 (수) 02:46:16
읍성 피난민들은 기주로 보내기로 된거 아님?
#1441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6 (수) 02:51:41
다 보내긴했지 근데 그걸 본성주민들이 봤단게 문제지
#1442익명의 참치 씨(3782b669)2026-09-16 (수) 02:55:02
3턴의 피난민들 얘기지 4턴부터는 못하잖음
#1443익명의 참치 씨(d9f582d8)2026-09-16 (수) 03:09:56
1번할 경우 방향성 하나 생각났다
본대가 본성 바로 치는 경로로 왔으니까
탁군에서 기주 가는 방면의 후방 읍성들은 아직 공격 안한거잖아? 그쪽 관련해서 활동하라고
#1444익명의 참치 씨(d9f582d8)2026-09-16 (수) 03:11:20
그쪽 읍성들이 전멸하고 탁군 포위상태면 장환이 올라오게 되었을때 협조하기 힘들기도 하고
우리가 기주 지원병력 올때까지 버티기 가능이라고 생각하고있다는 신호도 되고
#1445익명의 참치 씨(3782b669)2026-09-16 (수) 03:26:58
그럴 거면 1번에서 후보군은 이렇게 짤 수 있을 듯

1. 지금까지 남은 읍성들은 결코 뺏기지 않도록 철저히 수비해라

2. 유격대 활동을 중시하며 읍성들의 방어를 주시하되 여유가 생기면 요충지가 되는 읍성 탈환

3. 유격대 활동을 하며 단석괴의 전방이 아닌 후방을 계속 찔러라


이런 식으로
#1446익명의 참치 씨(2159118a)2026-09-16 (수) 03:36:25
근데 이것들은 어쨌든 지금 최소한의 수비는 하면서 빠질 예정인 거 생각하면, 다음 턴에나 가능한 명령이지 이번 턴에 할 수 있는 명령은 아님
#1447익명의 참치 씨(441a6956)2026-09-16 (수) 03:52:50
이미 읍성은 거의다 무너지고 있음.
12되면 읍성 다 무너지고 본성만 남은거임
#1448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6 (수) 03:57:57
일단 지금 최우선으로 챙겨야하는건 아무래도 사기겠지 이게 너무 낮으면 바로 아웃이니까
그렇다면 이다음에 챙길게 무엇이냐는건데........
#1449익명의 참치 씨(2159118a)2026-09-16 (수) 04:10:12
여기서 장수들의 뛰어난 무예로 미친 활약을 보여준다거나 같은 연의적인 장면이 나오면 좋겠지만 그럴 린 없을 테고 (유일한 판타지적 장르 허용이 여포의 무공으로 인한 유사 전밀마 활용)

가능하면 차라리 유격대를 재편성해서 얼마간의 병력을 본성 방어에 쓸지 고민되네
#1450익명의 참치 씨(2159118a)2026-09-16 (수) 04:20:45
1번 할 거면 선택지를 둘 중 하나로 좁히자.
1200명 전부를 내보낼지
아니면 얼마간이라도 쪼개서 재편성할지
#1451익명의 참치 씨(8e5f5251)2026-09-16 (수) 04:27:32
쪼개는건 최악 아닌가 지금도 전력부족으로 허덕대는데
#1452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6 (수) 04:33:59
그러고보면 유격대가 하는게 적이랑 지지볶는것만이 아니라고 했는데.......
#1453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6 (수) 04:34:15
일단 3번을 해도 방어가 12이하가 되는건 못막는듯하고
#1454익명의 참치 씨(2159118a)2026-09-16 (수) 04:34:28
어장주도 말했잖아. 할 수 있는 일에 제한이 생기지만 하려면 할 수 있다고. 그리고 이런 부대 간의 재편성 명령은 원래 사령관이 할 일도 맞고
#1455익명의 참치 씨(6f64a282)2026-09-16 (수) 04:34:47
>>1450 병법에서 분병은 함부로 하는 게 아님. 재수 없으면 각개격파 엔딩이야. 손자병법에서 괜히 열세일 때 분병 하지 말라고 말하는 게 아님.
#1456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6 (수) 04:35:49
일단 쪼개게된다고 치더라도 그러면 뭘할지를 정해야겠지
#1457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6 (수) 04:35:57
할 수 있는 일자체가 제한되니까
#1458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6 (수) 04:36:53
일단 123번 모두 12가 되는건 똑같고 이러면 3번은 본성에 방어에 주력하는거고 1번은 바깥에서 계속 유격하는거고 2번은 농성을 하면서 떄가 되면 포위망뚫고 활동하는 느낌인데
#1459익명의 참치 씨(2159118a)2026-09-16 (수) 04:38:04
진짜 급하면 얼마간은 쪼개서 한쪽에 보탬시키고 해야지. 애당초 유격대도 따지고 보면 성의 수비를 쪼개서 유격대를 편성한 거니까.
#1460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6 (수) 04:38:32
그리고 동시에 명확한 역할이 주어져있단건 생각해봐야겠지
#1461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6 (수) 04:39:08
한쪽은 수비에 보태고 한쪽은 유격을 한다라는 방식은 어중간한거 같다
#1462익명의 참치 씨(2159118a)2026-09-16 (수) 04:39:37
그러니까 중요한 건 그거지
그것을 감안하면 쪼개지 말고 전부 내보낼 것인가
아니면 얼마간이라도 쪼개서 성의 방비를 보충하고 민심을 약간이라도 통제할 것인가
#1463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6 (수) 04:40:04
어중간하게 쪼개는걸로 민심통제는 힘들거 같은데
#1464익명의 참치 씨(2159118a)2026-09-16 (수) 04:40:49
나도 여기서 유격대는 쪼개기 싫거든?
근데 민심 문제에 대한 답을 내놓지 못할 상황같으면 1을 하면서 병력을 어느정도 쪼개기라도 해야한단 뜻
#1465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6 (수) 04:43:21
답은 2번일거 같긴해 일단 눈에 보이는거 부시면서 사기도 진전시키고 확률에 좀 걸어야겠지만 공격권은 유지되기도하고
#1466익명의 참치 씨(2159118a)2026-09-16 (수) 04:44:06
아니. 난 여기서 무조건 1번 해야한다고 봐
#1467익명의 참치 씨(6f64a282)2026-09-16 (수) 04:44:12
애초에 유격대와 성 수비대를 나눈 것은 정병과 기병을 나누어 수성을 하기 위함일진대 유격대를 또 분별하는 것은 과히 병을 나누는 것이다. 본디 병법의 기본은 자신의 군을 하나아 모으고 적의 군세를 열로 나누어 치는 것인데, 반대로 가는 것은 현명한 선택이 아니야.
#1468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6 (수) 04:44:36
아니 왜?
#1469익명의 참치 씨(2159118a)2026-09-16 (수) 04:46:19
여기서 유격대가 성안으로 들어가는 순간, 주변 읍성들을 점령하던 단석괴의 분견대와 오환들이 전부 본대로 합류할 테니까
#1470익명의 참치 씨(2159118a)2026-09-16 (수) 04:47:45
하지만 유격대가 성밖에 남아있으면 분대와 오환은 유격대 때문에 단석괴의 본대에 결코 합류할 수 없어.
#1471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6 (수) 04:48:32
뭐 군사적으로만 본다면 그게 맞긴하겠지
#1472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6 (수) 04:48:48
근데 문제는 우린 사기를 우선해야하는 상황이란거지
#1473익명의 참치 씨(2159118a)2026-09-16 (수) 04:49:52
단석괴의 본대 전체와 오환 전체가 합류하는 것이 사기적으로 더 안 좋아. 그 규모가 장난이 아닐 테니까.
#1474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6 (수) 04:49:52
그리고 이 사기를 우선시하게 된다면 자연히 공격권을 희생시킬 수 밖에 없고
#1475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6 (수) 04:50:06
>>1473 그것도 그렇긴한가
#1476익명의 참치 씨(2159118a)2026-09-16 (수) 04:51:31
아무리 성벽으로 가리더라도, 그 정도 규모의 병력이 함성을 내지르기 시작하면 흔들리지 않을 리 없어.

사기를 생각하면 오히려 유격대가 밖에 남아 날뛰어서 분견대들이 유격대를 잡기 위해 술래잡기 하느라 단석괴의 본대랑 합류하지 못하게 하는 쪽이 훨씬 나아.
#1477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6 (수) 04:51:45
그럼 우린 사기를 진전시킬 방법이 아니라 유지할 방법을 생각했어야했던건가
#1478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6 (수) 04:53:14
일단 사기를 진전시킬 방법조차도 없고 방어도를 어떻게할 방법도 없다면은...........공격권을 유지하는게 맞을수도 있겠는데.........
#1479익명의 참치 씨(2159118a)2026-09-16 (수) 04:54:26
그러니 내가 물은 거지.
병력을 일부라도 쪼갤 것인지 말 것인지

성내에 기병이 기백만 존재해도 제법 유의미한 활약이 가능해지니까
#1480익명의 참치 씨(2159118a)2026-09-16 (수) 04:55:27
근데 그러지 않을 거면 지금 당장 전부 내보내는 쪽이 난 맞다고 봐. 단석괴의 분대들과 쪼개진 오환들이 전부 합류하는 것이 우리에게 더 재앙이야.
#1481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6 (수) 04:55:29
근데 일단 너무 적게 주면은 효과가 미미할거고 너무 많게 주면 유격대란자체가 의미가 없어질 수 있단게 문제네 분견대에는 그냥 무시하고 간다는 방법이 생기니까
#1482익명의 참치 씨(e332c1a5)2026-09-16 (수) 04:56:49
그런데 적은 군대 -> 많은 군대가 되는 것과 많은 군대 -> 더 많은 군대가 되는게 유의미하게 차이가 있는가(병력분산을 감수할만큼의)도 고민할 필요는 있음.
#1483익명의 참치 씨(e332c1a5)2026-09-16 (수) 04:56:57
'어차피 본대는 도착함'
#1484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6 (수) 04:57:14
아 하긴
#1485익명의 참치 씨(d9f582d8)2026-09-16 (수) 04:57:53
지지고볶는거 이외의 활동방식이라면 역시 외부와의 연락인가?
#1486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6 (수) 04:58:09
뭐 존재한다는거자체가 일하는거기도해
#1487익명의 참치 씨(e332c1a5)2026-09-16 (수) 04:58:14
적은 군대가 많은 군대가 되는걸 막을 수 있다면 가치가 분명 있는데, 어차피 '공포에 질릴만큼 많은 군대'가 오는데 '더' 공포에 질릴 만큼 많은 군대가 오는걸 막는게 '병력 분산'을 감수할 정도인가는 계속 고민해야함.

적어도 '병력분산을 한만큼의 가치'를 어떻게든 만들 수 있어야만 병력분산을 해야 함.
#1488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6 (수) 04:59:13
어차피 있다고해도 아마 민심통제에 있어서 어느정도 상당부분은 거기에 할당해야할텐데 이래가지곤 어중간하겠군..........
#1489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6 (수) 05:00:01
근데 있다고 친다면 대체 하는 이유는 뭘까
#1490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6 (수) 05:01:49
민심통제를 위해 유격대중 일부를 뗴는건 가치창출로 취급되나?
#1491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6 (수) 05:04:06
진짜 모르겠네 생각해보니 나쁜 상태로 턴끝나면 그대로 터지는건데.......... 그러면 어떻게든 진전시킬 방법을 찾아야하나
#1492익명의 참치 씨(2159118a)2026-09-16 (수) 05:05:40
이래서 군대 지휘가 싫어 (투덜투덜)
#1493익명의 참치 씨(d9f582d8)2026-09-16 (수) 05:06:28
연락용이면 외부 인원이 많을필요없으니까
외부 일부 결사대로 소수 성 방어 다수로 운용한다는 식은...
#1494익명의 참치 씨(d9f582d8)2026-09-16 (수) 05:07:34
참치들+귀신통한 솦은 메타적으로 6턴 지나면 뭐가 움직인다는걸 알아도
작내에서는 6턴 끝나면 장환이 온다 식의 정보를 직접 얻는건 힘드니까
#1495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6 (수) 05:07:58
버티기만하면 되는데 사기하고 다른게 문제네
#1496익명의 참치 씨(d9f582d8)2026-09-16 (수) 05:08:38
소수를 기주쪽으로 배치하던가 하고
장환이 움직인다는 소리를 들으면 여포-시력으로 확인가능한 곳에 빨간 기를 건다던가 식으로 소식을 전해달라고 하는건...
#1497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6 (수) 05:09:36
일단 광양군의 대응을 한번 생각해봐야하나........
#1498익명의 참치 씨(2159118a)2026-09-16 (수) 05:10:19
뭐 사실 보통 유격대를 투입하는 것은 후방을 찌르거나
아니면 보급로를 훼방놓는 일도 포함인데

후자는 이미 우리 능력으로 못한다고 들은 상태란 말이지
#1499익명의 참치 씨(d9f582d8)2026-09-16 (수) 05:10:46
후방찌르기도 1000명남짓으론 힘들지
#1500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6 (수) 05:10:58
일단 광양군은 전턴에는 피난민을 내쫒았고 지금턴에 조만간 틀어박힐 예정이라고 한걸보면..........그 서량기병으로도 아마 적극적인 유격은 아마 힘든 상태라는거고..........
#1501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6 (수) 05:11:14
이럼 남는건 지금 유격대에게 무슨 역할을 부여하냐인데
#1502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6 (수) 05:11:51
아 이래서 유격대 활동방향이란건가
#1503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6 (수) 05:13:00
사기는 차라리 지금은 배제하고 유격대 활동방침만 따져보는게 낫겠어
#1504익명의 참치 씨(2159118a)2026-09-16 (수) 05:14:29
>>1499 이건 광양현쪽 기병 1000이 합쳐져서 양동작전을 펼친단 전제면 문제없어.

광양쪽은 분명 산지를 활용해 광양과 거용관 사이에서 빙글빙글 도는 방식으로 움직일 테고
#1505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6 (수) 05:16:00
아니 포위된다고 하는걸보면 아마 성내방어를 돕는게 될거 걔네는
#1506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6 (수) 05:16:38
애초에 피난민 대피조차 포기하고 오로지 유격만 했는데도 포위당할 상황이면 틀어박히는거외에 선택지가 없다고 판단했단거겠지
#1507익명의 참치 씨(3782b669)2026-09-16 (수) 05:21:15
그러니 1000이 출성해서 전방에서 싸우는 동안 후방에 기병 1000이 양동에서 찌르면 후방 찌르기가 된단 거지
#1508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6 (수) 05:21:35
그 양동이 안될 가능성을 생각해야겠지
#1509익명의 참치 씨(e332c1a5)2026-09-16 (수) 05:21:56
일단 순수한 사기 유지는 당연히 3번이 제일 유리함 당연히 '눈앞에서 단석괴 군과 맞서 싸우는 모습'이 보여지는게 제일 효과적이니까.
#1510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6 (수) 05:22:22
틀어박히는걸 선택한다면 남은 1000으로 할 수 있는건 연락외에 없을 가능성이 높으니까
#1511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6 (수) 05:22:34
>>1509 3번이 사기 유지인거구나
#1512익명의 참치 씨(e332c1a5)2026-09-16 (수) 05:23:42
다만 그 후에 우리가 할 수 있는게 마치 내정할 때처럼 '성 안의 상황을 관리하며 버티기'로 제한된다는게 문제인거고.
#1513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6 (수) 05:24:10
그렇겠지
#1514익명의 참치 씨(e332c1a5)2026-09-16 (수) 05:25:01
이게 5턴 끝 시점이면 모르겠는데 그렇지 않다면 좀 고민스럽지........
#1515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6 (수) 05:25:57
일단 1번을 해서 얻는게 생각보다 없고 3번이 버티는거외에 할게 없는 상황이면 2번외에는 없단건데........
#1516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6 (수) 05:26:09
뭔가 어중간한 선택이 최선이 되는 느낌이네 공방전은
#1517익명의 참치 씨(e332c1a5)2026-09-16 (수) 05:26:32
반대로 2는 활력소모가 제일 크니까.......유격대에게 손해를 많이 감수하게 되고, 정 사정에 따라서는 유격대를 '돌파시켜서' 1의 효과를 쓸 수도 있긴 함.

유격대의 소모가 결국 제일 크게 되겠지만.
#1518익명의 참치 씨(e332c1a5)2026-09-16 (수) 05:27:23
민심만 아니면 1을 돌려보는게 당연한데 민심 상태상 1을 쓰기가 너무 부담스러운거고.........
#1519익명의 참치 씨(e332c1a5)2026-09-16 (수) 05:28:16
일단 2번을 할 경우 이번 전쟁 끝날 때 유격대가 매우 큰 피해를 입게 된다는건 각오해야 하고.
#1520익명의 참치 씨(e332c1a5)2026-09-16 (수) 05:29:28
1번을 한다면 '여러 유격활동을 전개 가능'에서 어떻게든 사기와 관련된 어떤 아이디어를 떠올리고나서 선택해야 할 듯.
#1521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6 (수) 05:30:08
1번을 하면서 사기를 진정시킬 방법이라......... 선전외에는 안떠오르네
#1522익명의 참치 씨(3782b669)2026-09-16 (수) 05:30:16
근데 기책말고 그럴 수 있는 게 있긴 한가?
#1523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6 (수) 05:33:30
설마 지금이 기책쓸 수 있는 타임인건 아니겠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24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6 (수) 05:36:33
잠깐..... 일단 유격대가 하는게 적하고 드잡이하고 있는게 아니라고 했고 실제로 피난민들을 대피시켰으니까.........
#1525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6 (수) 05:37:00
미처 대피하지 못한 피란민을 구출해서 기주로 탈출시킨다?
#1526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6 (수) 05:37:14
생각해보면 구호활동도 제한적이지만 가능하잖아?
#1527익명의 참치 씨(3782b669)2026-09-16 (수) 05:38:17
여기서 사기를 유지하려면 현실적으로 하나잖아.
밖으로 내보낸 유격대가 원군과 합류하여 원군의 지휘관 그러니까 장환이 곧 도착했거나 이미 북적을 상대로 전투가 벌어지고 있다고 거짓말하며 연극
#1528익명의 참치 씨(3782b669)2026-09-16 (수) 05:38:40
근데 그것도 기책 아닌가?
#1529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6 (수) 05:38:55
아니 유격활동에 구호를 포함시킨거긴하니까
#1530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6 (수) 05:39:04
근데 말들어보면 이것만으론 안될거 같네
#1531익명의 참치 씨(3782b669)2026-09-16 (수) 05:40:27
지금 군대를 전부 내보내면서 사기를 유지시키려면 장환의 지원군이 도착했고 그 일부가 북적과 전투를 시작했다고 연극을 하는 일 뿐인데 이건 이미 몇 번이나 강조된 기책의 범주고
#1532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6 (수) 05:41:12
근데 경우에 기책이 아닐 수 있다고 한다면은..........
#1533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6 (수) 05:41:23
그럼 기책이 기책이 아니게로 만들어야한다는건데...........
#1534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6 (수) 05:43:44
아니 잠깐 기책의 통하지않는다고 하는 범주에서 주민들은 거기에 포함되지않는다고 하면은........가능할수도....... 아 이건 너무 복잡하다
#1535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6 (수) 05:53:11
결국은 눈에 보이지않는걸 눈에 보인다고 믿게만들 수 있는건 만들어야한단 소리인데.........이게 대체 뭘까
#1536익명의 참치 씨(d9f582d8)2026-09-16 (수) 06:00:14
1번의 경우는 당장의 방어보다 유격대의 운신의 자유를 확보하는 것을 우선시하는 방침입니다.
공성을 비교적 덜 방해하는 방침이기에 활력의 소모는 적지만 성내에 철수하지 않기 때문에 다음 턴에 활력이 회복되지 않습니다.

라는건 2번과 3번은 활력이 회복된다는 뜻인가?
#1537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6 (수) 06:00:44
3번은 아예 유격대 자체가 방어부대의 일부가 되서 판정을 안하는거고 2번은 할 수 있다고는 함
#1538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6 (수) 06:01:06
그 대신 유격하러 갈떄는 포위망을 뚫어야하지만
#1539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6 (수) 06:05:29
일단 지금까지 사기에 대한 복기를 해보자면 첫번째 언급에선 적의 공성이 지지부진하고 어느정도 타격을 주니까 상당히 좋았었고 두번째 언급에선 좋지도 나쁘지도 않았던 상태엿는데
지금 세번째에서 피난민 행렬하고 상대가 코앞에 오니까 나쁜상태로 바꼈고.......... 일단 원인은 근본적으로 단석괴의 공성을 완전히 저지하지 못하고 있단게 알려진 상태라는것인데.............
#1540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6 (수) 06:08:45
즉 다르게보자면 지금 우리가 탁군을 시키는걸 못할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있단거니까........ 결국 선비군에 맞서싸운다는걸 보여줄 필요가 있는데 하필이면 유격대는 그게 안되는.........
#1541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6 (수) 06:10:06
보여줄 수 없는걸 어떻게 보여줄 수 있는거지
#1542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6 (수) 06:11:03
솔직히 그나마 보여준거라면 첫턴때 유격대로 상대 공성을 방해하는 과정에서 수급얻은거랑 본대를 견제한건데
#1543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6 (수) 06:11:42
그리고 피난민 대피시킨것도 있긴한데..........
#1544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6 (수) 06:19:43
일단 지금 생각해보니까 지금 유격대가 바깥에 존재하게 된다면은 아마 적어도 공성전 끝날떄까지 성으로 못돌아올테니까 어쩌면 지금이 유격대가 가족이나 지인하고 마지막으로 만나고 있는 상황이겠고
어쩌면 이대로 나가게 두면 아마 그건 유격대가 죽으러가는걸로 느껴질수도 있겠다............
#1545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6 (수) 06:21:53
이렇게 보면 2,3번이 사기유지에 유리한건 맞서싸우는 모습을 보여주는것도 있지만 어쩄든 성안에서 볼 수 있단게 크겠고...........
#1546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6 (수) 06:22:46
차라리 감정문제로 접근했어야했나
#1547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6 (수) 06:28:02
이럼 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건 집에 노모나 홀어머니같은 부양해야할 가족이 있는 사람을 성에 남게하는건가 나머지로 유격대를 꾸리는거나........ 면회라도 시켜줘야하나?
#1548익명의 참치 씨(3782b669)2026-09-16 (수) 06:32:46
그런 건 손견이 출격하기 전에 알아서 하겠지
#1549익명의 참치 씨(8e5f5251)2026-09-16 (수) 06:36:41
사실 죽으러 나가는거 맞음 한턴에 활력 10만 소모해도 70밑으로 떨어지는데 애초에 가만히 둘거였으면 내보낼 필요가 없으니 피해가 클꺼임
#1550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6 (수) 06:44:59
결국 우리가 선택해야했던건 유격대를 밖에서 죽게할것인가 아니면 무리하게 돌파시켜서 죽일것인가 안에서 같이 죽게만들것인가였나
#1551익명의 참치 씨(8e5f5251)2026-09-16 (수) 06:48:32
2 3는 당장은 괜찮겠지만
#1552익명의 참치 씨(8e5f5251)2026-09-16 (수) 06:51:13
근데 유격대가 적하고 투닥거리는거 외에 할 수 있는게 있나?
#1553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6 (수) 06:52:00
많기야 많지
#1554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6 (수) 06:52:37
근데 이건 세세한 부분이니까 중요한건 아니지만
#1555익명의 참치 씨(d9f582d8)2026-09-16 (수) 07:07:55
그 많은걸 얘기해줘야 판단재료가 서
#1556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6 (수) 07:08:53
뭐 구호내지 구출이라던가 격문뿌리면서 프로파간다 한다던가 연락을 한다던가 그냥 게릴라가 하는거 다한다고 생각하면 되겠지
#1557익명의 참치 씨(d9f582d8)2026-09-16 (수) 08:09:06
특별한 묘수가 없다면 나는 100~300명 정도 소수 인원만 연락 등의 용도로 1 하고
나머지 천여명 가량은 2 내지 3으로 4~5턴부터 본성 방어에 투입하는 쪽으로 마음이 가네
#1558익명의 참치 씨(d9f582d8)2026-09-16 (수) 08:20:22
대신 유격대는 아군 부대 중에서 명명백백한 최정예입니다.
적이 만에 하나 성곽을 넘었을 경우 말 그대로 도륙당할 수밖에 없는 일반 의용병들과는 전혀 다르겠지요.


이걸 생각하면 1에 다수의 인원이 투입되었을때 방어가 영 불안하단 말이지
#1559익명의 참치 씨(2fb4d38f)2026-09-16 (수) 08:20:44
사실 전령은 알아서 다닐 수 있지 않나

안 그래도 적은 군대 나누는게 큰 의미가 있으려나
#1560익명의 참치 씨(d9f582d8)2026-09-16 (수) 08:21:47
여포는 어디까지나 탁군~광양쪽 오가는거니까
기주쪽 얘기 들으려면 필요하지않을까
#1561익명의 참치 씨(d9f582d8)2026-09-16 (수) 08:22:38
1번할시 본성과 유격대 연락이 여포도 가능하긴 해도 빡세다는 판정인데
#1562익명의 참치 씨(2fb4d38f)2026-09-16 (수) 08:23:27
근데 기주랑 연락한다고 몇백명 따로 떼서 두면 딱 거기만 쓸 수 있지 않냐는거지

분대 견제도 힘들 것 같은데
#1563익명의 참치 씨(2fb4d38f)2026-09-16 (수) 08:24:28
사실 기주 쪽은 연계해도 할 수 있는게 좀 많이 적고

장환 오기전까지는 존재한다(좀 많이 크긴 함) 빼고는 뭐 해줄 수 있는게 서로 0에 수렴하니까
#1564익명의 참치 씨(d9f582d8)2026-09-16 (수) 08:25:05
연락이 가능한거랑 불가능한건 그것만으로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함
#1565익명의 참치 씨(d9f582d8)2026-09-16 (수) 08:25:11
가치창출 측면에서
#1566익명의 참치 씨(d9f582d8)2026-09-16 (수) 08:26:19
장환 곧 옵나다를 성안에 틀어막혀서 근거없는 뇌피셜로만 하느냐
외부와의 연락이라는 합리적인 방식으로 정보를 얻고 얘기하느냐는 다르잖아
#1567익명의 참치 씨(2fb4d38f)2026-09-16 (수) 08:26:48
가치창출...이라고 해도 장환 오기 전에는 의미가 없잖아
장환 올 때쯤이면 어떻게 여포 보내던가 할 수 있을테고


괜히 적은 전력을 분산만 하는게 리스크 높지 않냐는거지
#1568익명의 참치 씨(d9f582d8)2026-09-16 (수) 08:27:39
장환이 온다는 사실을 메타나 순호귀신이 아닌 작중정보로 알수단이 없잖아
#1569익명의 참치 씨(d9f582d8)2026-09-16 (수) 08:28:27
원술, 노식, 주부, 교위 등에게도 알릴 수 있는 방식으로 정보를 얻을수있는데 의의가 있다는거야
#1570익명의 참치 씨(2fb4d38f)2026-09-16 (수) 08:29:34
장환이 온다는 사실 자체는 아직은 포위 당한것도 아니니 알지 않을까

언제 올지 모른단거지
#1571익명의 참치 씨(d9f582d8)2026-09-16 (수) 08:29:53
그러니까 그 언제를 단언할수있느냐가 중요하다고
#1572익명의 참치 씨(2fb4d38f)2026-09-16 (수) 08:30:40
나는 그 "언제"를 알 수 있는게 전력 분산해서 선택지 줄이는 것보다 큰 의미가 있는지 잘 모르겠단거라서
#1573익명의 참치 씨(d9f582d8)2026-09-16 (수) 08:30:52
몇백명이라고는 했지만 사실 수를 더 줄여도 연락등은 가능하다고 하면 그 이하로 줄일 생각도 하고있고
#1574익명의 참치 씨(d9f582d8)2026-09-16 (수) 08:31:28
본대를 1000명가량으로 유지하는 이상 본대의 선택지는 크게 달라질거 없지않을까?
#1575익명의 참치 씨(d9f582d8)2026-09-16 (수) 08:31:57
아예 반반으로 나눈다면 엄청 달라지겠지만
#1576익명의 참치 씨(2fb4d38f)2026-09-16 (수) 08:32:20
그건 설명을 봐야할듯?

군사 나눈다 선택하면 얼마나 나눌지 말을 해줄테니까
#1577익명의 참치 씨(3782b669)2026-09-16 (수) 08:34:21
근데 생각해봐야 하는 게, 어장주가 우리 군이 외부로 진출하면 여러 일을 할 수 있습니다 라고 한 것은

"진짜 여러 일"이 가능해진단 의미일 거야
#1578익명의 참치 씨(2fb4d38f)2026-09-16 (수) 08:36:11
아무래도 유격대 포기는 진짜 변수 0 만들기란 의미니까
#1579익명의 참치 씨(2fb4d38f)2026-09-16 (수) 08:36:39
본성의 방비가 그만큼 약해진단걸 받아들일 수 있을지의 문제가 있긴 하다만
#1580익명의 참치 씨(d9f582d8)2026-09-16 (수) 08:36:44
그 많은 일에 굳이 인원수가 많을 필요까진 없다고 생각함
솔직히 인원은 밖에 많으니까
#1581익명의 참치 씨(3782b669)2026-09-16 (수) 08:38:46
ㄴㄴ. 어장주가 대답하면서 규모가 줄어들면 할 수 있는 일에 제한이 걸린다 했어
#1582익명의 참치 씨(d9f582d8)2026-09-16 (수) 08:40:06
전투쪽에 제한이 걸리는거겠지 그겈
#1583익명의 참치 씨(3782b669)2026-09-16 (수) 08:41:02
그러니까. 전투 쪽에 제한이 걸린단 얘기는 전투로 활용하는 쪽도 상당히 중요하단 얘기라 생각해
#1584익명의 참치 씨(2fb4d38f)2026-09-16 (수) 08:41:50
전투 쪽에 제한 걸리면 할 수 있는 일에 제약 심해지긴 하지

분견대 괴롭히기도 꽤 자주 했는데 힘들어질테고
#1585익명의 참치 씨(d9f582d8)2026-09-16 (수) 08:43:18
유격대가 하는 게 적이랑 지지고 볶는 것만 있는 게 아니니까

라는 답변을 보면 전투 외에 할 수 있는 일에도 의미는 있다고 생각하는데
#1586익명의 참치 씨(d9f582d8)2026-09-16 (수) 08:44:15
그리고 전투가 포함된 행동으로 따지자면 수비에 제일 적절한건 농성쪽에 합류하는 방향이라 보고
#1587익명의 참치 씨(3782b669)2026-09-16 (수) 08:44:18
그치만 아무리 생각해도, 분명 투닥투닥 대는 일 뿐만 아니라 많은 일을 할 수 있겠지만, 투닥투닥 대는 일을 못하면 생각보다 제약이 크게 걸린다고 봐
#1588익명의 참치 씨(2fb4d38f)2026-09-16 (수) 08:44:21
그건 어디에, 가치를 얼마나 혹은 어떻게두냐의 차이라고 생각함
#1589익명의 참치 씨(2fb4d38f)2026-09-16 (수) 08:45:15
일단 후방 간지럽히기는 봉인될 느낌이고, 선비도 전력을 집중할 수 있게 되니까
#1590익명의 참치 씨(d9f582d8)2026-09-16 (수) 08:46:06
방어만 따진다면 후방 간지럽히기보단 출성공격쪽이 효과가 나을거라 생각함
#1591익명의 참치 씨(d9f582d8)2026-09-16 (수) 08:46:38
우리가 단석괴군의 약점을 짐작하지 못하는 상황이니가
#1592익명의 참치 씨(3782b669)2026-09-16 (수) 08:47:40
뭐 솔직히 대답 들어보니 연의적 군담 느낌의 그런 장면을 보려면 단석괴가 아수라파천무를 먼저 써올 테니 그런 일은 없을 거라 상정하고 봐야겠지.

대충 선비족 분견대나 오환을 상대로 승리는 절대 못할 테니, 투닥투닥하면서 여러 일을 해주기만 하면 되는 느낌으로
#1593익명의 참치 씨(d9f582d8)2026-09-16 (수) 08:50:22
1에 많은 인원을 투입하면 의용병만으론 야음을 틈타 출성해서 공성병기 부수고오기 같은건 어림도 못내고
기어올라오는데 성공한 놈이 있으면 학살당하게 되니까
사기적으로든 방어적으로든 불리해
#1594익명의 참치 씨(2fb4d38f)2026-09-16 (수) 08:51:23
후방 교란 +@ 같은게 가능한게 큰거지

어장주도 선택지의 제일 큰 메리트로 설명하기도 했고
#1595익명의 참치 씨(3782b669)2026-09-16 (수) 08:52:26
그치만 좀 생각해봐야 할 것이 있는데
유격대의 원래 역할은 애당초 그럴 때 공성군이 성벽 공략에만 집중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가장 큰 메리트라 했거든?

근데 우리 군은 다른 분견대 정도라면 몰라도 단석괴 본대만은 절대 후방을 어지럽히지 못하는 상태 아닌가?
#1596익명의 참치 씨(3782b669)2026-09-16 (수) 08:53:43
왜냐면 단석괴의 지휘를 받는 본대는, 지금 우리가 아무리 찌르고 싶어도 기스 하나 못내는 상태니까

그러니까 유격대의 존재 의외 중 하나가 제 역할을 못하는 상황에서까지 내보낼 필요가 있을까는 생각해볼 필요 있는 듯.
#1597익명의 참치 씨(d9f582d8)2026-09-16 (수) 08:53:45
그래서 묘책이 없다면 방어쪽에 집중하자는거임
유격으로 방어 이상의 효과를 낼 묘책이 없다면 1은 리스크 선택지일 뿐이니까
#1598익명의 참치 씨(d9f582d8)2026-09-16 (수) 08:54:37
다만 소수가 되더라도 정보교환은 이점이 될테니 1에소수인원 정도는 보내자는거고
#1599익명의 참치 씨(3782b669)2026-09-16 (수) 08:54:38
지금 우리 얘들 단석괴에 비하면 개밥나부랭이 맡고(...)
#1600익명의 참치 씨(d9f582d8)2026-09-16 (수) 08:55:32
천재적인 참치가 단석괴군이 시간 외에 가지고있는 제약을 알아내면 1에 전부 투자하든말든 상관없지
#1601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6 (수) 08:56:23
아니 이미 하나 더 알고 있잖아 믿을 수 없는 동맹이란거
#1602익명의 참치 씨(3782b669)2026-09-16 (수) 08:56:28
? 그거 오환이었지 않나?
#1603익명의 참치 씨(2fb4d38f)2026-09-16 (수) 08:56:30
본대 기준으로도 뭔가 대응을 해야한다는 것 자체가 이래저래 압박이 되긴 함

이게 어느정도 효과인지는 생각을 해봐야겠지만
#1604익명의 참치 씨(ef6d0ed8)2026-09-16 (수) 08:56:44
크아악 군무100무공100크아악
#1605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6 (수) 08:58:03
전턴떄 오환에게 사절 보냈었잖아
#1606익명의 참치 씨(d9f582d8)2026-09-16 (수) 08:58:21
그건 격발시키려면 시간이 걸리는 종류잖아
#1607익명의 참치 씨(3782b669)2026-09-16 (수) 08:58:24
뭐 어떻게 봐도 계속 손이 멈칫 거리는 부분이 거기가 맞긴 함.

아무리 오환의 투입으로 전체적인 규율이 떨어졌다 해도, 지금 전력으로 단석괴 본대에 대한 그 어떤 견제 작업도 할 수 없는데, 굳이 내보내서 얻을 이득이 있을까
#1608익명의 참치 씨(3782b669)2026-09-16 (수) 08:59:35
머리로는 그럼에도 할 수 있는 일이 많다는 건 아는데
정작 그래서 그것들이 단석괴 본대를 견제할 방법이 없단 디메리트를 상쇄할만큼 어빌리티가 있나는 부분에 대한 답이 마뜩치 않은 건 맞긴 해.
#1609익명의 참치 씨(d9f582d8)2026-09-16 (수) 08:59:42
손견이 정찰한 정보를 받으면 장환이 어떻게 해석할지도 궁금하고
#1610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6 (수) 08:59:48
근데 이건 있어 만약 이대로 방어에 들어가서 수동적으로 행동하게 되면 과연 오환이 그렇게 협약한 내용에 관심을 가질까같은거
#1611익명의 참치 씨(d9f582d8)2026-09-16 (수) 09:00:01
여기는 동탁정도 빼면 북방뉴비라서 잘 몰라서
#1612익명의 참치 씨(3782b669)2026-09-16 (수) 09:00:30
장환도 오환과 싸워봤어
#1613익명의 참치 씨(d9f582d8)2026-09-16 (수) 09:00:45
공성전이 생각보다 시간이 끌린다+장환이 올것이다 만으로도 고민할거린 된다 봄
#1614익명의 참치 씨(d9f582d8)2026-09-16 (수) 09:00:58
의심의 씨앗도 일할거고
#1615익명의 참치 씨(3782b669)2026-09-16 (수) 09:02:11
어차피 우리 유격대 단석괴 본대에겐 아무것도 못하잖아

가 좀 크단 말이지 (고민)
#1616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6 (수) 09:03:39
근데 일단 방법론으로서 성립은 되니까 나온 선택지란걸 고려해야지
#1617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6 (수) 09:03:56
이거 계속 얘기한 느낌이지만
#1618익명의 참치 씨(d9f582d8)2026-09-16 (수) 09:04:19
그러니까 1번할거면 유격대를 어떻게 움직여서 어떻게 방어 이상의 효과를 얻을건지 명확한 방책을 제시할수있냐고
#1619익명의 참치 씨(d9f582d8)2026-09-16 (수) 09:04:30
그게 있다면 나도 1번에 이의는 없음
#1620익명의 참치 씨(2fb4d38f)2026-09-16 (수) 09:04:57
사실 그냥 존재 자체가 의의가 있긴함

정확히 유주에서 버티는 중인 솦모의 존재 자체가 의의가 있는거처럼
#1621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6 (수) 09:05:37
적어도 3번을 함으로써 수동적인 자세에 처하는것보다 낫단건 제시할 수 있긴한데........
#1622익명의 참치 씨(2fb4d38f)2026-09-16 (수) 09:05:40
단석괴 직할이면 모를까 다른 쪽에는 충분히 먹힌다는게 증명이 되기도 했고

얘들 견제한다고 그만큼 집중을 못하게 되니아
#1623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6 (수) 09:06:31
근데 엄밀히 말하자면 견제가 먹힌게 하나 있긴해 그 본대상대로 정보수집하는거
#1624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6 (수) 09:06:50
그걸로 읍성이 밀려가는걸 완전히 막을 수는 없었지만 지체는 시켰고
#1625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6 (수) 09:07:06
뭐 이건 아직 병력이 보충되기전에 이야기이긴한데
#1626익명의 참치 씨(383c21b1)2026-09-16 (수) 09:07:43
근데 훈련 정책을 두번이나 눌렀는데도 하마한 유목민 상대로도 농성전에서 불리한가......
#1627익명의 참치 씨(d9f582d8)2026-09-16 (수) 09:07:56
겨우 두번인거지
#1628익명의 참치 씨(d9f582d8)2026-09-16 (수) 09:08:07
저놈들은 평생 쌈질을 하는데
#1629익명의 참치 씨(3782b669)2026-09-16 (수) 09:08:10
근데 문제는 결국 1번 루트의 핵심은 우린 우리 유격대의 변수 창출 능력을 믿는다 인 거거든?
#1630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6 (수) 09:08:14
유리한게 이상한거겠지
#1631익명의 참치 씨(d9f582d8)2026-09-16 (수) 09:09:37
성벽밑에 계실때는 표적이셔도 올라오면 저승사자시라고
#1632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6 (수) 09:09:48
근데 진짜 뭐랄까 진전이 잘 안되네
#1633익명의 참치 씨(383c21b1)2026-09-16 (수) 09:11:08
그럼 병주에서도 피해 감수하면 양주병들이 성채 뚫을 수 있었다는걸까.....
#1634익명의 참치 씨(2fb4d38f)2026-09-16 (수) 09:11:11
공성전이 원래 그렇지

단석괴 어장도 "곧 겨울인데 진행 너무 느린데;;"라고 머리 싸매고 있을 갓
#1635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6 (수) 09:11:21
우선 이번 결정이 사기에 영향을 주는거 맞고 1번을 하려면 뭐 리턴도 리턴이지만 사기문제를 커버할 방법이 없으면 힘들거 같고
#1636익명의 참치 씨(3782b669)2026-09-16 (수) 09:12:11
근데 어느 참치 말마따나 어차피 철저한 수비 자세에 일관해도 3턴 정도는 분명히 막을 수 있을 게 확실한데, 그 3턴의 시간을 분견대들이 합류하는 걸 막는 등의 활동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얻는 변수 창출 능력이, 철저히 수비적으로 움직이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고 확신할 수 있는가는 어려운 거 맞아
#1637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6 (수) 09:12:46
2,3번은 사기진전에 도움을 주긴 하지만 3번은 다른지역과 연계도 끊긴채 수동적인 자세에 처하게되고 2번은 사기가 덜 차겠지만 덜 수동적이긴한데 문제는 한번 움직이려고 할때마다 출혈을 각오해야하고
#1638익명의 참치 씨(3782b669)2026-09-16 (수) 09:12:47
왜냐면 4턴부터는 슬슬 적들도 읍성들을 다 정복해나갈 시기라, 그때도 여전히 우리의 준비로 인한 어드벤티지가 압도적이라 할 수 있는지 의문이라
#1639익명의 참치 씨(3782b669)2026-09-16 (수) 09:13:20
즉슨 1-2턴 시기와 같은 변수 창출 능력을 기대할 수 있는가? 는 글쎄.
#1640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6 (수) 09:13:55
아 그냥 때려치우고 그냥 성안에 있을까..........
#1641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6 (수) 09:14:25
뭔가 계산하기가 너무 짜증나는데
#1642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6 (수) 09:14:58
솔직히 단순 계산으로 따지면 현재로선 3번이 가장 간결하게 간단함
#1643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6 (수) 09:15:17
근데 문제는 어장주가 단순계산을 시키는게 아닌거 같단거고
#1644익명의 참치 씨(2fb4d38f)2026-09-16 (수) 09:16:11
그거야 그렇지

변수 창출 능력이란 말 자체가 계산 꼬이게 만드는 뭔가니까
#1645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6 (수) 09:16:45
일단 아까 계산식을 바꾸는것도 중요하다고 햇고 그럼 그 계산식을 바꿀만한 여지가 있는건 1번일거란 말이지
#1646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6 (수) 09:17:07
2번도 불가능은 아니지만 대입해야할 숫자가 좀 크고
#1647익명의 참치 씨(d9f582d8)2026-09-16 (수) 09:17:19
(소포모도 그 도둑놈은 제대로 하고 있는 건지. 예측할 수 없는 재주가 있지만 그러니 또 예측할 수 없는 위험을 짊어질 녀석이고.)

노기가 이런 말 한걸 생각하면 1번은 잘못했을때의 리스크도 클거란 말이지
#1648익명의 참치 씨(2fb4d38f)2026-09-16 (수) 09:17:37
사실 장환의 군대가 와도 바로 북상...은 좀 어려울거란 말이지

단석괴랑 정면에서 회전 뜨는건 장환도 힘들테고
#1649익명의 참치 씨(2fb4d38f)2026-09-16 (수) 09:18:07
그래서 제시된게 아마도 오환의 이간계란 느낌인데
#1650익명의 참치 씨(d9f582d8)2026-09-16 (수) 09:18:14
그러니까 변수창출쪽은 비전투 부분으로 맡기기로 하고
탁군의 절대 방어란 본질에 집중해보는건 어떨까 하는 생각이야
#1651익명의 참치 씨(383c21b1)2026-09-16 (수) 09:18:47
자원 있는데도 턴이 소모되서 못올린게 너무 아쉽다 그것도 13턴 때 말해주는건.......
#1652익명의 참치 씨(d9f582d8)2026-09-16 (수) 09:19:11
피란민을 버렸으면 가능합니다(?)
#1653익명의 참치 씨(273587bb)2026-09-16 (수) 09:19:16
다른 것보다도 이 시점에서 유격대의 능력을 어느정도로 신용해야할지 좀 어려워. 물론 떡밥이야 어느정도 존재하지만, 우리 유격대가 읍성들이 떨어진 현 시점에서도 초반 수준의 유격 능력을 갖추고 있을 거란 확신이 전혀 없음 (.....)
#1654익명의 참치 씨(7ba7ef0d)2026-09-16 (수) 09:20:35
마음 독하게 먹고 응 태수들 현지사수해 했으면 방어 23이었지(아무말)
#1655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6 (수) 09:21:07
근데 우북평하고 어양태수들 존재감이 증발한걸보면은.............
#1656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6 (수) 09:21:33
아마 사수하라고 했어도 요서만 그거 지키고 나머지는 그대로 튀어버리는 환장할 상황이 나와도 이상하지 않았을거 같은
#1657익명의 참치 씨(7ba7ef0d)2026-09-16 (수) 09:21:38
황보숭 휘하 a라서 aa를 못받았을뿐인것이
#1658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6 (수) 09:22:09
근데 거기서 요서군민들만 이야기 나왓잖어
#1659익명의 참치 씨(383c21b1)2026-09-16 (수) 09:22:39
왕도를 걸으면 더 어려워지는 방향인거 같은데.....

중상시로 기주 열은게 몇턴이었지?
#1660익명의 참치 씨(7ba7ef0d)2026-09-16 (수) 09:22:45
14턴이 날아간건 급격한 피란민 발생으로 인해서 바빠진게 1번이니까
어양태수가 런하든하지않든 독하게 굴었으면 14턴이 있긴 있었을거야
#1661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6 (수) 09:22:51
12턴쯤이었지
#1662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6 (수) 09:23:01
>>1660 그런가
#1663익명의 참치 씨(7ba7ef0d)2026-09-16 (수) 09:23:33
근데 그경우에는 피란(못함)들이 공성병기를 만들어줬을거고
일장일단
#1664익명의 참치 씨(273587bb)2026-09-16 (수) 09:24:11
결국 이 변수 창출 능력이 중요한 이유는, 이 변수 창출 능력이 경우에 따라 상대의 사기와 직결되기 때문인데

"그저 45일을 더 버티는" 것만을 생각한다면, 이득을 내기 힘들고 그 이상을 원하는 거라면 (그러니까 선비랑 오환의 갈등 심화를 위한 유격 활동) 우리 유격대의 변수 창출에 모든 것을 걸어야 하는데 그 초반의 유격력을 여전히 함양하고 있는지는 전혀 확신 못하는 상황이지

아무럼 아무리 분견대가 충분히 지쳤을 시점이라도 지금 우리 유격대 정도의 전력으로 대파당할 정도로 크게 약해졌을 리도 없고.
#1665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6 (수) 09:24:13
근데 몆시간을 토의했는데 결국은 틀어박히기내지 공격권 남았다도르밖에 없네
#1666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6 (수) 09:25:18
솔직히 틀어박히더라도 공격권은 일단 가지고 틀어박히는게 좋을거 같은데.........
#1667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6 (수) 09:26:34
근데 솔직히 이 이상 할 수 있는게 없는 상황이라면은 선택지가 존재할 이유가 있는건가
#1668익명의 참치 씨(7ba7ef0d)2026-09-16 (수) 09:27:14
할수있는건 있겠지만
그걸 우리가 떠올릴수있느냐의 문제라는거야
#1669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6 (수) 09:27:44
일단 지금 적극적인 유격으로 적에게 타격을 주는게 불가능하다면 남는건 다른지역과의 연계외엔 없는데......... 떠오르는건
#1670익명의 참치 씨(383c21b1)2026-09-16 (수) 09:27:49
후 업무를 굴리고 나서야 어떤 정책이 나올지를 볼 수 있는게 문제인가.....
#1671익명의 참치 씨(7ba7ef0d)2026-09-16 (수) 09:28:19
다른 지역과의 연계라면 꼭 다수인원일 필요는 없다는게 내 의견이었고
#1672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6 (수) 09:28:34
우선 3번이 문제가 광양군따로 탁군따로 고립된채 웅크려야한다는게 문제고 이것도 못할건 없겠지만........
#1673익명의 참치 씨(383c21b1)2026-09-16 (수) 09:30:17
근데 턴이 줄어질 수 있다면 반대로 턴이 더 늘어날 경우도 있을 수 있잖아
#1674익명의 참치 씨(273587bb)2026-09-16 (수) 09:30:17
그리고 다른 지역과의 연계를 넘어, 선비와 오환을 본격적으로 갈라버리기 위한 책략이라면 전부를 투자해야겠지만, 반대로 전부를 투자한다고 해서 달성가능한 만큼의 변수 창출 능력을 선보일 수 있느냐는 것이 가장 큰 문제고
#1675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6 (수) 09:31:04
일단 오환에 대한 이간계를 위해 한다면은............ 그럼 얘네들의 활동이 어떻게 이간하는데 도움이 된다는걸까..........
#1676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6 (수) 09:31:20
뭐 딱 선비족 쏴맞추는걸로는 너무 눈에 보여서 안통할거고
#1677익명의 참치 씨(7ba7ef0d)2026-09-16 (수) 09:31:49
이미 협상을 한 이상 헛소문 퍼트리는건 오히려 악수겠지
일부러 이간시키려고 수작질부리는거라고 들킬거같고
#1678익명의 참치 씨(273587bb)2026-09-16 (수) 09:31:59
물론 가후에 의해 틈이 생겼고
그 틈을 비집을 가능성이 생겼단 묘사가 있음은 알지만

그래서 그 틈을 비집을 능력이 우리 유격대에게 지금도 있냐는 건 별개의 문제란 말이지
#1679익명의 참치 씨(7ba7ef0d)2026-09-16 (수) 09:32:39
광양군이 틀어박힐 예정이란걸 생각하면
오히려 이간을 위해선 시간의 흐름만이 필요한 걸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어서
#1680익명의 참치 씨(273587bb)2026-09-16 (수) 09:32:53
자칫 지금 우리 유격대의 능력을 지나치게 고평가했다간 돌이킬 수 없을 지도 모르는 게 현실이기도 하고
#1681익명의 참치 씨(383c21b1)2026-09-16 (수) 09:33:06
애초에 유격대로 이간책이 불가능한거 아님?

겨울이 다가오고, 탁군이 건재하고, 무엇보다 장환이 북상해야 가능할거 같은데
#1682익명의 참치 씨(7ba7ef0d)2026-09-16 (수) 09:33:26
2턴에서 소극정찰이 아니라 적극견제를 택했을대의 미래같은거 말이지
#1683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6 (수) 09:33:28
만약할 수 있다고 가정하고 한번 생각해보는거지
#1684익명의 참치 씨(273587bb)2026-09-16 (수) 09:33:40
그러면 역시 지금 우리 유격대의 능력을 최대한 저평가하는 것이 맞나?
#1685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6 (수) 09:33:55
일단 지금으로썬 저평가를 할 수 밖에 없긴하겠네
#1686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6 (수) 09:34:16
근데 이럼 결국은 지금 유격대를 어디까지 쓸모있게 보느냐의 문제인가
#1687익명의 참치 씨(273587bb)2026-09-16 (수) 09:35:11
사실 변수 창출 능력이란 그거지

손견 공손찬 유관장의 능력을 마음껏 활용하면, 철저히 수동적으로 움직이게 하기보다 분명 뭔가를 더 해낼 수 있을 거라 믿기
#1688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6 (수) 09:35:32
그러니까 아직은 가치있다고 믿는단건가
#1689익명의 참치 씨(273587bb)2026-09-16 (수) 09:36:11
근데 지금 얘네들이 군경력이 없는 상태에서, 우리가 괜히 이름값 때문에 지나치게 고평가 하고 있던 거 아닌가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 건 맞음
#1690익명의 참치 씨(8e5f5251)2026-09-16 (수) 09:36:20
숫자로만 보면 3만 갈아마신 적한테 천명으로 뭐 할 수 있나.....
#1691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6 (수) 09:36:53
지금 포기해야하는건가 그러면.........
#1692익명의 참치 씨(7ba7ef0d)2026-09-16 (수) 09:37:14
아 그리고 만약 소수인원만 연락용으로 밖에 보내자는 안이 채택된다면
그 소수인원 적임자는 공손찬+유비쪽이라고 생각함
요서난민들덕에 공손찬 신원확인이 될거라
#1693익명의 참치 씨(7ba7ef0d)2026-09-16 (수) 09:37:39
신원이 제일 확실한건 손견이지만 걘 지휘해야지...
#1694익명의 참치 씨(7ba7ef0d)2026-09-16 (수) 09:38:03
소수인원 지휘자의 적임자
너무 줄여썼네
#1695익명의 참치 씨(273587bb)2026-09-16 (수) 09:39:29
무리지. 그런 소수인원이면 오히려 손견이 지휘해. 걔네들은 철저히 의용군이라 지휘할 입장이 아냐.
#1696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6 (수) 09:39:46
일단 어쩌면은 당장효과 볼 수 있는 종류가 아니라 꾸준히 자원을 투자하는 수준의 무언가가 유격대의 가치인듯한데
#1697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6 (수) 09:40:02
지금으로서 유격대에게 기대할 수 있다는게 존재한다면
#1698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6 (수) 09:40:19
근데 이것도 모르겠다
#1699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6 (수) 09:42:23
유격대에 계속 투자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가치...............
#1700익명의 참치 씨(273587bb)2026-09-16 (수) 09:45:43
아니 뭐 아무리 지금 선비족이라도, 공성이 지지부진한 상태에서 유격대가 활개치며 날뛰며 활약하면 역시 사기에 영향이 없을 린 없다고 생각하거든?
#1701익명의 참치 씨(273587bb)2026-09-16 (수) 09:46:30
문제는 지금 우리 유격대가 그만한 활동을 할 수 있을까가 문제지. 읍성들이 함락되고 망루들이 철거된 상황에서도.
#1702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6 (수) 09:47:02
한번 관점을 바꿔봐야 하려나.......더 이상 당장의 효과가 존재하지않는 유격대에게 계속 투자해야하는 이유라는걸로
#1703익명의 참치 씨(7ba7ef0d)2026-09-16 (수) 09:48:29
너무 전투에만 매몰되지 않으면 여러 효과가 있지않을까
#1704익명의 참치 씨(273587bb)2026-09-16 (수) 09:49:06
그러니까 유격대는 당장의 효과가 없단 얘기가 아냐
#1705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6 (수) 09:49:18
일단 지금으로선 생각나는건 신뢰같은 추상적인거 밖에 안보이는데
#1706익명의 참치 씨(7ba7ef0d)2026-09-16 (수) 09:49:57
단석괴군과 탁군의 정보같은것도 무형적이지만 대단한 가치고
#1707익명의 참치 씨(7ba7ef0d)2026-09-16 (수) 09:50:41
참치들이야 유목-상식이 없어서 손견 정찰결과를 봐도 무슨의미인지 모르지만
북방 전문가가 보면 쓸만한 무언가가 있을수도 있고
#1708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6 (수) 09:52:20
근데 순수 정보만이라면 유격대단위로 활동할 이유가 없단말이지
#1709익명의 참치 씨(b3716e29)2026-09-16 (수) 09:52:26
연락도 마찬가지고
#1710익명의 참치 씨(273587bb)2026-09-16 (수) 09:53:39
아예 필요없진 않아. 지금부터는 이제 우리 홈그라운드라는 이점이 사라졌다고 생각하고 본다면 그런 활동들을 위한 최소 단위는 유격대의 형태가 필요하니까
#1711익명의 참치 씨(273587bb)2026-09-16 (수) 09:55:03
단지 문제는 그거지
"그런 문제라면 굳이 여차하면 투닥투닥할 수 있을 만큼의 병력까지 투자할 필요가 있을까" 인 부분.
저 참치가 지적하는 부분은 거기인 거야
#1712익명의 참치 씨(273587bb)2026-09-16 (수) 09:57:25
이 투닥투닥까지 염두에 두려면 1200명을 전부 보내야 하는데, 홈그라운드라는 이점이 사라지면 이제부터는 장수와 유격대의 역량 문제니까.

근데 지금 우리 유격대의 역량을 그정도로 높이 보는 것이 맞냐는 문제. 우리가 지금 괜히 네임드의 이름 때문에 유격대 전력을 너무 과대평가 한 거 아니냐는.
#1713익명의 참치 씨(4e08437d)2026-09-16 (수) 09:59:21
1번을 할 경우 선택지와 변수창출은 아마 어장주 쪽에서 힌트를 줄 거라고 생각함

그걸 실제로 할 경우 어떤 리스크가 있는지완느 별개로
#1714익명의 참치 씨(273587bb)2026-09-16 (수) 10:00:14
그리고 투닥투닥을 안할 거라면 투닥투닥은 철저히 피한다는 전제로 병력을 재편성할 수 있으니까.
#1715익명의 참치 씨(3782b669)2026-09-16 (수) 12:45:33
의견을 내지 말 걸 그랬나
#1716익명의 참치 씨(4e08437d)2026-09-16 (수) 13:05:51
아니 내는 건 괜찮음 모르면 물어볼 수 있지
#1717익명의 참치 씨(081f2ceb)2026-09-16 (수) 16:07:31
유비의 ???는 무엇일까
#1718익명의 참치 씨(081f2ceb)2026-09-16 (수) 16:07:42
이게 분명 6턴의 힌트일 텐데
#1719익명의 참치 씨(7b774424)2026-09-16 (수) 16:08:12
근데 소북연 회유가 가능하다면 구력거에 노식을 보내고 소북연한테 솦모가 가는거 어떰?
#1720익명의 참치 씨(89f05758)2026-09-16 (수) 16:08:46
소복연이 너무 후방이라서 솦모가 갈 수가 없을걸
#1721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6 (수) 16:08:50
뭐랄까....... 이제와서 얘기하는거지만 여기서 수시간 토의했던게 유효한게 하나도 없었던거에서 뭔가 허무해진다
#1722익명의 참치 씨(081f2ceb)2026-09-16 (수) 16:09:17
ㅇㅇ. 숲모가 못 가지
#1723익명의 참치 씨(7b774424)2026-09-16 (수) 16:09:29
직접 안가도 여포 통해 서신 같은 거라던지
#1724익명의 참치 씨(982024bb)2026-09-16 (수) 16:09:56
1번하면 유격대가 뭘 할수있는가? 에 어장주가 이런저런게 가능합니다 하고 보여준거니까
#1725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6 (수) 16:10:04
유격대에게 지시를 통해서 간섭하는수밖에 없지 아니면 지금 광양에 가있을테니까 가후에게 부탁하던가
#1726익명의 참치 씨(982024bb)2026-09-16 (수) 16:10:34
여포 통신을 쓰려면 6턴이 되야하지않나
#1727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6 (수) 16:10:45
그렇지
#1728익명의 참치 씨(7b774424)2026-09-16 (수) 16:10:51
응 내가 말하는건 6턴에
#1729익명의 참치 씨(e000b0f5)2026-09-16 (수) 16:11:02
소복연은 접촉을 아예 안하는게 더 나을수도 있음ㅋㅋ 구력거가 주목받는거 자체가 끔찍하게 싫은 모양이고 뭔 짓을 해서든 끌어내리고 싶은 모양이니
#1730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6 (수) 16:11:11
그리고 아마 유격대가 움직이게 되는것도 6턴이고
#1731익명의 참치 씨(7b774424)2026-09-16 (수) 16:11:29
어쨌던 5턴에 수원지 탐색을 좌절시켜야 구력거든 소북연이던 가능하겠네
#1732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6 (수) 16:11:39
사실상 유격대는 움직이지 않았으니까
#1733익명의 참치 씨(7b774424)2026-09-16 (수) 16:14:19
11+2-1-4

다음 방어는 이렇게 되려나
#1734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6 (수) 16:14:26
아니 근데 기껏보냈더니 왠지 쉬었음이 됐다니까 뭔가 허무한데!
#1735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6 (수) 16:14:43
>>1733 아까껀 전턴에 데미지 받은거 합친거 아니야?
#1736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6 (수) 16:14:57
근데 왜 식이 왜 변경된거지 5턴떄
#1737익명의 참치 씨(982024bb)2026-09-16 (수) 16:15:07
3턴 종료시 데미지는 4턴에 받았잖아
#1738익명의 참치 씨(7b774424)2026-09-16 (수) 16:15:27
집중 되니까 그런거 아님? 유격대 견제도 없었고
#1739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6 (수) 16:15:41
아 집중되고 있어서........
#1740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6 (수) 16:15:56
그럼 세방면으로 온다는건데.........
#1741익명의 참치 씨(081f2ceb)2026-09-16 (수) 16:16:06
쉬었음이 아니라 광양쪽과 연합 작전 준비잖아

어찌보면 5턴에 우리가 선택할 수 있어서도 연합 작전을 하려면 1턴의 시간이 필요했을 수 있어.
#1742익명의 참치 씨(7b774424)2026-09-16 (수) 16:16:44
아니다
11+
3-2-2
이거네
#1743익명의 참치 씨(faa0b8af)2026-09-16 (수) 16:16:51
난 진짜 끝까지 1번 반대했다.....
#1744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6 (수) 16:17:11
줄어드는거 실화냐?
#1745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6 (수) 16:17:23
>>1743 아니 이제와서 반대한다고 해도..........
#1746익명의 참치 씨(7b774424)2026-09-16 (수) 16:17:34
11+2-2-3
#1747익명의 참치 씨(982024bb)2026-09-16 (수) 16:17:50
유격대를 나눌수있다면 모를까 하나로 움직여야만 한다면 1번이라고 생각해서 1번했음
#1748익명의 참치 씨(faa0b8af)2026-09-16 (수) 16:18:07
분명히 이기는걸 보여주는게 2번 아니면 3번이라고 했는데.....
#1749익명의 참치 씨(982024bb)2026-09-16 (수) 16:18:22
사기문제가 전부는 아니잖아
#1750익명의 참치 씨(982024bb)2026-09-16 (수) 16:18:41
어느게 장환이 올때까지 버티기 위해 유효한 방법인가가 문제지
#1751익명의 참치 씨(faa0b8af)2026-09-16 (수) 16:18:46
아니 분명히 갑자기 이기는 걸 보여주는게 1번이란 주장이 나왔었다고
#1752익명의 참치 씨(e000b0f5)2026-09-16 (수) 16:19:21
큰 실수로 함락위기에 빠진다거나 하는거 아니면 뭘 골라도 그렇게 큰 차이가 있을 국면은 아님.

굳이 따지면 가후 보내서 구력거 상대로 협상한다고 떠본게 가장 결정적인 변수창출이었을거고.
#1753익명의 참치 씨(faa0b8af)2026-09-16 (수) 16:19:39
그 때 너무 힘들었어.....
#1754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6 (수) 16:20:08
그건 대체 어쩌다가 나온거였을까 이제와서 생각해보면은.........
#1755익명의 참치 씨(7b774424)2026-09-16 (수) 16:21:02
근데 최대 7까지 깎일 수 있단게 무섭네........
#1756익명의 참치 씨(faa0b8af)2026-09-16 (수) 16:21:06
그러면 1번은 아무 단점이 없는 좋은 점만 있는 선택지란게 되잖아....왜 갑자기 그런 말이 나온거야.... 차라리 그런 의견 없이 1번으로 모였다면 납득이 되지.....
#1757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6 (수) 16:21:32
뭐 근본적으로 여기 어장에서 말했던대로 방어에 주력하는게 맞았단게 됐네....... 그게 그런 식으로 맞을줄은
#1758익명의 참치 씨(982024bb)2026-09-16 (수) 16:21:42
2번이나 3번도 결국 사기 하락은 있잖아
#1759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6 (수) 16:21:48
그래도 덜했겠지
#1760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6 (수) 16:22:06
적어도 거기서 출성했을때 유격대가 있기만했어도 타격을 주긴햇을거야
#1761익명의 참치 씨(982024bb)2026-09-16 (수) 16:22:09
어차피 사기 대비책이 안나올 수준은 아니었을거고
#1762익명의 참치 씨(7b774424)2026-09-16 (수) 16:22:26
사기는 낮음 경고까지만 안뜨면 됨
#1763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6 (수) 16:22:28
그 대비책으로 1턴에서의 이점을 날렸지
#1764익명의 참치 씨(faa0b8af)2026-09-16 (수) 16:22:32
가장 핵심 대비책이 '이기는 것'이 었어.....
#1765익명의 참치 씨(e000b0f5)2026-09-16 (수) 16:22:33
식수 조이기 들어가는거 보면 방위 집중을 택했어도 또 여포 내보내서 광양이나 기주와 연락하고 여차여차하며 깎이는건 같았을거라
#1766익명의 참치 씨(982024bb)2026-09-16 (수) 16:23:27
유격대가 있어도 좀 더 잘 버티는것이지 이기는 것까지는 무리니까
#1767익명의 참치 씨(e000b0f5)2026-09-16 (수) 16:23:30
결국 근본적으로 인내해야 하는 국면이라서 뭘 골라도 어딘가에선 손해를 볼수밖에 없어서 뭐 했다면 더 좋았을걸 같은 후회는 큰 의미가 없는거라
#1768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6 (수) 16:23:30
그렇다치도라도 1번에서의 이점이 날아가버렸잖어
#1769익명의 참치 씨(982024bb)2026-09-16 (수) 16:23:43
아직 날아갔다고 확정할수는 없어
#1770익명의 참치 씨(7b774424)2026-09-16 (수) 16:23:46
6턴에는 무조건 유격대에 총공격 요청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1771익명의 참치 씨(faa0b8af)2026-09-16 (수) 16:23:48
아니 그게 다들 그 의견의 리스크랑 장점을 알고서 선택한거면 모르겠는데 갑자기 그 의견 나오고 나오고나고 바로 투표였고
#1772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6 (수) 16:24:07
난 솔직히 개인적으로 그냥 차라리 없는재료라도 모아서 언변으로 설득하든가 통제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서
#1773익명의 참치 씨(e000b0f5)2026-09-16 (수) 16:25:24
수원지 압박같은건 정석적인 공세고 손견쯤 되는 지휘관이 고려 못할리가 없음. 지리를 모른다 정도나 문제의 여지가 있는데 현지인들 왕창 붙여놨으니 그럴리도 없고.
#1774익명의 참치 씨(7b774424)2026-09-16 (수) 16:25:40
난 여포 고른거 잘한거라고 보는데 그때 그리고 농성에서 가장 시급한건 사기 문제 아니었나?
#1775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6 (수) 16:25:59
그걸 1번의 이점을 날려먹을만큼 했어야했는지 모르겠던데 나는
#1776익명의 참치 씨(982024bb)2026-09-16 (수) 16:26:08
아직 날아간거라고 단정할수없다고
#1777익명의 참치 씨(faa0b8af)2026-09-16 (수) 16:26:22
그러니까 내가 처음에 1번 대신 2번을 하자고 한거고.....
#1778익명의 참치 씨(e000b0f5)2026-09-16 (수) 16:26:27
손견이 뭘 하건 이런 국면에선 당연히 참치보단 유능할거라서ㅋㅋ

기동성과 자율권 줬으면 알아서 잘 할겨.
#1779익명의 참치 씨(7b774424)2026-09-16 (수) 16:26:31
1번의 이점이 유격대 명령권인데 지금 공손찬 의견보다 좋은 명령 내릴 수 있나?
#1780익명의 참치 씨(faa0b8af)2026-09-16 (수) 16:26:33
그 사기 문제 때문에
#1781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6 (수) 16:26:34
날아간거지 선택권이 날아갔잖아 에초에 1번을 한 이유가 이대로 가만히 앉아서 죽을 순 없으니 선택한거 아니야
#1782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6 (수) 16:26:53
근데 그걸 6턴떄야 쓸 수 있다면 이게 가성비다 맞는 선택임?
#1783익명의 참치 씨(982024bb)2026-09-16 (수) 16:26:53
유격대는 자율로 움직이고 있잖아
#1784익명의 참치 씨(7b774424)2026-09-16 (수) 16:27:11
5턴 한번 자율이고 좋게 나왔잖아
#1785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6 (수) 16:27:27
마냥 좋은게 아니잖아 결국 1턴간 공성 방해가 없는게 됐는데
#1786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6 (수) 16:27:40
결국 유격대가 움직이게 되는건 6턴이 되었다고
#1787익명의 참치 씨(faa0b8af)2026-09-16 (수) 16:28:19
난 제발 다음번에는 투표 전에 적어도 선택지의 리스크와 이점은 다들 정확히 파악된 상태에서 투표 결과를 보고 싶을뿐이야....내 의견이 채용되지 않더라도.....
#1788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6 (수) 16:28:24
간단하게 말해서 공격권이 1턴 스킵당한거라고
#1789익명의 참치 씨(982024bb)2026-09-16 (수) 16:28:33
대신 6턴에는 확실한 견제가 들어오잖아
#1790익명의 참치 씨(7b774424)2026-09-16 (수) 16:28:34
지금은 방어도로 공성 방어가 가능하지만 다음턴에는 공성 방어가 더 절실해지는데 그때 더 크게 방어하는게 낫지
#1791익명의 참치 씨(e000b0f5)2026-09-16 (수) 16:29:01
일단 지금 기술적인 분야는 참치들이 뭘 선택했었든 거기서 거기임.

심각한 오판이 있었으면 순호나 노식이 반대했을거고, 어차피 뭘 골라도 지불하는 비용은 있고, 어떤걸 고르든 상황상 언젠가는 다 지불하게 되어 있으니까.
#1792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6 (수) 16:29:05
그게 우리가 잘해서 한게 아니라면 다음부터 잘 선택해보자라는 말을 해야하는거 아닐까
#1793익명의 참치 씨(982024bb)2026-09-16 (수) 16:29:06
유격대 자율의견들도 순호가 설명해주는 선택지랑 비슷한거라고 생각해
#1794익명의 참치 씨(faa0b8af)2026-09-16 (수) 16:29:25
다들 정확히 알고 골랐다면 모르겠는데 분명 갑자기 1번이 이기는 것을 보여준다고 한 주장 다음에 투표가 시작된 타이밍이 겹쳐버렸다고.....
#1795익명의 참치 씨(982024bb)2026-09-16 (수) 16:29:52
그런 투표 미스들은 어차피 언제나 있어왔어
#1796익명의 참치 씨(7b774424)2026-09-16 (수) 16:30:17
아니 참치들이 그 의견 그대로 받아들여서 투표했다는 증거가 없잖아
#1797익명의 참치 씨(982024bb)2026-09-16 (수) 16:30:21
3턴에 쉴때 협상은 당연히 해야하는데 2 투표가 은근히 나왔다던가
#1798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6 (수) 16:30:24
언제나 있어왔지만 좋은게 좋은거라고 넘어가는건 좀 그렇겠지
#1799익명의 참치 씨(faa0b8af)2026-09-16 (수) 16:30:26
그래 그렇겟지
#1800익명의 참치 씨(e000b0f5)2026-09-16 (수) 16:30:32
지금 상황에서 굳이 참치들이 한 오판이라고 하면 원술이 이런 판에서 솦모 목숨 걸지마라고 항의 들어온 그정도임. 그건 확실히 오판이지. 리스크에 비해 리턴이 넘 낮고.

근데 그 외엔 뭘 골라도 다 엇비슷해. 효율차이도 거의 있을수가 없고.
#1801익명의 참치 씨(982024bb)2026-09-16 (수) 16:30:58
어느 선택지든 장단이 다 있으니까 너무 열내지 마
#1802익명의 참치 씨(982024bb)2026-09-16 (수) 16:31:31
그리고 관우 의견이야 어느정도 공성방해가 된다해도
장비의견도 쉬었음인건 비슷함
#1803익명의 참치 씨(982024bb)2026-09-16 (수) 16:31:49
차라리 6턴에 확실한 리턴이 올 공손찬 의견이 된게 좋을수도있음
#1804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6 (수) 16:32:41
아 일단 그때 2번 골랐던 참치는......... 애초에 어장에서 의견 설득하는건 원래 어렵고 앗하는사이에 대세를 타는 경우는 비일비재하단걸 고려했음 좋겠어
나도 전에 설득을 하다가 실패한적이 몆번있다고
#1805익명의 참치 씨(982024bb)2026-09-16 (수) 16:32:45
유비 히든이 안걸린건 아쉽지만
정식 선택지로 나왔어도 123번만 보여주고 어장주가 생각은 하지만 일부러 제시 안하는 히든 쪽이었을거같고
#1806익명의 참치 씨(982024bb)2026-09-16 (수) 16:33:09
타초경사때 가후찍자고 설득하느라 힘들었...
#1807익명의 참치 씨(982024bb)2026-09-16 (수) 16:33:41
그건 된 설득이라서 다행이지 다른건 안될때도 많았고
#1808익명의 참치 씨(faa0b8af)2026-09-16 (수) 16:34:12
그나마 그 6번은 어떻게 막혀서 다행이지.....
#1809익명의 참치 씨(982024bb)2026-09-16 (수) 16:34:51
참치는 도파민의 생물이라
재밌어보이는게 보이면 끌려가는것이다
병주 광고에 끌려 사직지신 메이커의 길을 달린것처럼
#1810익명의 참치 씨(7b774424)2026-09-16 (수) 16:35:41
도파민도 있겠지만 상황이 너무 극단적인 것도 있는거 같음............
#1811익명의 참치 씨(982024bb)2026-09-16 (수) 16:36:58
2번이 자유앵커 성공하면 무난한데
실패하면 바로 배드이벤트랑 마주보게 되는 리스크가 부담스러웠어
#1812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6 (수) 16:37:02
좀 도파민을 추구할때할 안할때를 구분좀 해야할거 같지만
#1813익명의 참치 씨(982024bb)2026-09-16 (수) 16:37:26
애초에 어장에 참여하는 행위 자체가 도파민 추구 행위인걸
#1814익명의 참치 씨(ab95d0e2)2026-09-16 (수) 16:37:34
사실 유격대 건은 아무래도 1번이 원래 우세였단 느낌이었는데
#1815익명의 참치 씨(7b774424)2026-09-16 (수) 16:37:43
근데 태평도 리턴이 너무 큰데 얘네 어떻게 상대해야하나..........
#1816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6 (수) 16:37:55
우선 설득이 실패하는건 어장에서 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다음에는 반드시 성공한다는 마인드로 어장해야 마음이 편할거임
#1817익명의 참치 씨(982024bb)2026-09-16 (수) 16:38:15
1256은 나왔지만 4는 하나도 안나왔지
태평도의 무시무시함이란
#1818익명의 참치 씨(ab95d0e2)2026-09-16 (수) 16:38:15
>>1815 황제가 정치를 열심히 하고 현명한 사람을 등용하면 해결 (정석)
#1819익명의 참치 씨(7b774424)2026-09-16 (수) 16:38:38
딸깍으로 사기 시스템 삭제가 말인가........
#1820익명의 참치 씨(ab95d0e2)2026-09-16 (수) 16:39:49
사실 성세면 태평도가 이리 퍼질 일도 적고, 퍼지더라도 귀족이나 황제들한테 영합하려고 할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적당)
#1821익명의 참치 씨(7b774424)2026-09-16 (수) 16:40:39
제안한 사람조차도 기겁해서 안찍은............
#1822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6 (수) 16:41:02
그리고 이런 말하긴그런데.......... 적어도 설득을 하고 싶으면 참치가 생각하는것보단 더 적극적으로 해야한다는건 고려해둬야할거야
참치가 생각하는거랑 남이 생각하는 설득력이란건 언제나 다르니까
#1823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6 (수) 16:42:50
뭐 이건 내 개인적인 생각이고 2번 참치가 설득하는게 진심이 아니었다고 하는 얘기는 아닌데.......... 내가 보기엔 약간 뭐랄까 적극성이 부족하단 느낌이었던같아
#1824익명의 참치 씨(982024bb)2026-09-16 (수) 16:43:09
사실 난 낮에 잡담판에서 1해서 방어 이상의 리턴이 돌아올지 확실하지 않으니 방어쪽에 집중하자 의견 젤 처음 내놓고
본판가서는 1하면 할수있는거 이거저거 많습니다 알려주는 어장주에게 혹해서 1했다
#1825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6 (수) 16:43:33
솔직히 그 할 수 있는게 생각보다 많다는거에 이미 혹한 상태이긴했엇지
#1826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6 (수) 16:43:48
경우에 따라서 별로 할 수 없는게 없을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니까
#1827익명의 참치 씨(faa0b8af)2026-09-16 (수) 16:44:26
그거야 일하던 중이었으니까.....
#1828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6 (수) 16:44:26
아마 거기서 이길 수 있다 어쩌구는 거기에 쐐기에 박은거지 아마 주된 이유라고 보긴 힘들거고
#1829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6 (수) 16:44:49
>>1827 그런 경우라면은 어쩔 수 없긴한가....... 실례한거라면 사과할게
#1830익명의 참치 씨(faa0b8af)2026-09-16 (수) 16:45:33
사과는 필요없고 감이나(적당)
#1831익명의 참치 씨(faa0b8af)2026-09-16 (수) 16:45:44
자두도 괜찮고
#1832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6 (수) 16:46:05
요구하는게 많잖아!
#1833익명의 참치 씨(982024bb)2026-09-16 (수) 16:47:07
일단 6턴에 할수있는 작전을 제일 긍정적으로 생각해본다면
오환 교섭 성공하고 양주병이랑 유격대 합쳐서 한 방향 포위망 뚫어버리고
6턴말에 장환이 도하하기려나
#1834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6 (수) 16:47:45
그게 가장 긍정적이긴하겠지
#1835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6 (수) 16:48:06
일단 당장을 살아남아야겠지만
#1836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6 (수) 16:48:34
지금 공격력계수가 바뀐 상태라면은 우리 한턴만에 함락당해도 이상하지않아
#1837익명의 참치 씨(ab95d0e2)2026-09-16 (수) 16:48:34
사실 유격대는 좀 장기투자 느낌이란 감각

비트코인처럼 언젠가는 떡상할 것(착란)
#1838익명의 참치 씨(982024bb)2026-09-16 (수) 16:48:38
5턴은 어찌저찌 버티기 될거같음
얼마나 소모되냐가 6턴의 생사를 갈라서 그렇지
#1839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6 (수) 16:48:52
뭐 어찌보면 성을 대가로 변수를 얻은꼴이지
#1840익명의 참치 씨(7b774424)2026-09-16 (수) 16:49:01
최대 7까지 깎일 수 있거든 5턴은 버틸 수 있어
#1841익명의 참치 씨(e000b0f5)2026-09-16 (수) 16:50:37
장환은 바로 도하하진 않을거임. 가능하더라도 이쪽하고 연락선 확보를 최우선으로 할거고.
#1842익명의 참치 씨(ab95d0e2)2026-09-16 (수) 16:50:51
대충 기대값은 -4해서 7인가
#1843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6 (수) 16:51:06
지금 계산식 추정이 뭐였지?
#1844익명의 참치 씨(7b774424)2026-09-16 (수) 16:51:14
11+1-2-3
#1845익명의 참치 씨(ab95d0e2)2026-09-16 (수) 16:51:37
딱 기대값으로 나오네(...)
#1846익명의 참치 씨(7b774424)2026-09-16 (수) 16:51:41
수리를 원하는대로 할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안되겠지.........
#1847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6 (수) 16:51:49
아 +되는게 있어서 한방에 함락은 아니구나
#1848익명의 참치 씨(7b774424)2026-09-16 (수) 16:52:12
아니 근데 수리가 랜덤일 이유가 있나........ 적이 수리중에 공격하는건가
#1849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6 (수) 16:52:27
>>1848 사상자가 발생하는걸보면 야전수리인듯
#1850익명의 참치 씨(ab95d0e2)2026-09-16 (수) 16:52:51
수리는 어찌저찌 끝났는데, 그 사이 사람이 얼마나 죽을지 싸움 아닐까 아마
#1851익명의 참치 씨(7b774424)2026-09-16 (수) 16:53:25
지금 노동력은 중요한 자원이 아니지 않나........
#1852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6 (수) 16:53:47
근데 진짜 뭐랄까....... 수시간동안 토론을 했는데 유효한게 없엇던건 어쩌면 가장 기본적인 전제를 계산안한게 문제였던거 같다
#1853익명의 참치 씨(ab95d0e2)2026-09-16 (수) 16:53:58
칼잡고 노동하고 하는 사람들이라 치면 중요한 자원이지?
#1854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6 (수) 16:54:12
정예를 밖으로 빼냈을떄 어떻게 방어하냐를 논했어야했던거네
#1855익명의 참치 씨(e000b0f5)2026-09-16 (수) 16:54:13
저쪽 입장에선 우리 방어 허술한 구간에 일제사격으로 화살 몇번씩 쏴갈기는 정도는 인사치레로 할거니까.

공사하는 구간은 딱봐도 허술한 구간이고 노동력이 남아돌아도 화살 맞아가며 수리공사 할만큼 간땡이가 큰 인원이 얼마나 있겠나.
#1856익명의 참치 씨(7b774424)2026-09-16 (수) 16:54:49
계산 식이 바뀔줄 알았나..........
#1857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6 (수) 16:55:33
근데 일단 어장주가 일단 제시한건 있엇단 말이지 상대가 성벽위에 오르면 그대로 썰린다고
#1858익명의 참치 씨(e000b0f5)2026-09-16 (수) 16:55:39
딱히 문제될건 없어. 토론했다는 분야에선 문제도 없었고. 굳이 문제라면 참치가 낼 수 있는 묘수가 있을리 없는 상황이란걸 인정하지 않으려는 거 정도인데 어장에 몰입하면 머 그럴수도 있는거 아닌가.
#1859익명의 참치 씨(ab95d0e2)2026-09-16 (수) 16:55:40
사실 유효하지 않았다고 해야 하나...

결국 뭘 생각해야 할지 문제기도 해ㅓ
#1860익명의 참치 씨(ab95d0e2)2026-09-16 (수) 16:56:15
막말로 방어식 줄였는데 변수 창출 실패로 7턴 돌입하거나 하면 이것대로 "선택 잘못했어!" 소리 나왔을거고
#1861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6 (수) 16:56:20
뭐 근데 따지고보면 쉽사리 떠오를수 있는건도 아니긴하네
#1862익명의 참치 씨(7b774424)2026-09-16 (수) 16:56:24
다음턴엔 제발 1만 깎이길 기도하는 수밖에 없나
#1863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6 (수) 16:56:39
1만 깍이는건 무리지 다이스식 보정받고 있는데
#1864익명의 참치 씨(ab95d0e2)2026-09-16 (수) 16:57:00
최선이면 14-4=10이라 -1이 맞음
#1865익명의 참치 씨(e000b0f5)2026-09-16 (수) 16:57:21
떠올릴수 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님. 뭘 골라도 당연히 뭔가는 포기하게 되고 지금 안 포기해도 순서의 차이일 뿐이란 현실이지. 묘수같은건 당연히 없고.
#1866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6 (수) 16:57:23
아 그렇게 되는건가
#1867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6 (수) 16:57:51
그럼 지금 문제는 자꾸 묘수를 창출할 수단을 찾으려든단게 문제인건가
#1868익명의 참치 씨(7b774424)2026-09-16 (수) 16:58:16
1만 깎이면 바로 고기파티 열어야.........
#1869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6 (수) 16:58:19
생각해보면 1번이 지지받았던건 뭔가를 창출할거란 기대였으니까
#1870익명의 참치 씨(e000b0f5)2026-09-16 (수) 16:58:35
문제...라고 해야하나? 인내해야 하는 국면이라서 인내해야 하는 상황이 계속 나올 뿐임.
#1871익명의 참치 씨(ab95d0e2)2026-09-16 (수) 16:58:37
농성전에서 변수 창출 아예 못하면 그것대로 게임이 너무 힘드니까 말이지
#1872익명의 참치 씨(ab95d0e2)2026-09-16 (수) 16:58:53
결국 농성전이란게 본질적으로 피말리고 지루한 싸움이라서 그런 것도 있고
#1873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6 (수) 16:58:56
뭐 일단 그 기대대로 변수를 창출한 무언가가 나오게되긴했는데 생각보다 지불한게 많네
#1874익명의 참치 씨(ab95d0e2)2026-09-16 (수) 16:59:29
사실 브라더즈랑 합류하면 전력이 확 올라가기도 해서

이번턴에는 뭐라도 해줄지도
#1875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6 (수) 16:59:31
근데 어장주는 꾸준히 계산하는 싸움을 하라고 했으니
#1876익명의 참치 씨(7b774424)2026-09-16 (수) 16:59:48
다음턴이지.....
#1877익명의 참치 씨(e000b0f5)2026-09-16 (수) 16:59:50
근데 저번턴에 기동전력 수성에 다 투입했으면 당장 한턴은 더 이득처럼 보이지만 이번턴에 나온 수원지 탐색 및 공세 아이디어 나오면 그땐 손해가 자연히 더 터진다고.

뭘 골라도 수순의 차이지 손해 자체는 당연히 봐.
#1878익명의 참치 씨(ab95d0e2)2026-09-16 (수) 17:00:05
단석괴 입장에서도 손해보는거 감수하고 누른 안이고
#1879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6 (수) 17:00:42
>>1877 그건 아마 유격대로 막게되는 흐름 아니었을까 수성을 고른상태엿다면
#1880익명의 참치 씨(ab95d0e2)2026-09-16 (수) 17:00:43
결국 뭐랄까, 앵커하다 보면 최대한 손해보기 싫다는 태세가 있긴 하단 말이지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만(...)
#1881익명의 참치 씨(7b774424)2026-09-16 (수) 17:00:45
근데 손해가 맞나........ 단석괴군 제약이 뭔지 모르겠어
#1882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6 (수) 17:01:11
수원지 찾는데 병력쓰고 시간쓰는거만큼 손해인게 없지
#1883익명의 참치 씨(ab95d0e2)2026-09-16 (수) 17:01:13
오환 애들을 뒤로 뺀거 자체가 제약이지
#1884익명의 참치 씨(7b774424)2026-09-16 (수) 17:01:16
보면 무한한 병사에 무한한 보급에 무한한 사기 가진거처럼 보이는데

시간 제한만 있는
#1885익명의 참치 씨(e000b0f5)2026-09-16 (수) 17:01:37
워낙 크게 따고 온거라서 제약이 널럴한 편이긴 한데 장환군이 금군 합류하고 야전능력 좀 생기고 나면 그 다음부턴 단석괴도 고민할게 엄청 많아지지.
#1886익명의 참치 씨(ab95d0e2)2026-09-16 (수) 17:01:47
처음부터 수원지 찾기 안 누른 이유가 괜히 고생만 하고 얻는건 없을 수도 있어서일테니까
#1887익명의 참치 씨(e000b0f5)2026-09-16 (수) 17:02:06
결국 장환군과 회전 한판을 노릴수밖에 없게 되는데 그럼 아예 탁군 공성시도 자체를 못하는 턴도 나올겨.
#1888익명의 참치 씨(ab95d0e2)2026-09-16 (수) 17:02:14
그리고 >>1884가 아마 농성전 도중 병사들의 솔직한 느낌이 아닐까(...)
#1889익명의 참치 씨(7b774424)2026-09-16 (수) 17:02:48
수원지 찾는데 왜 피해식이 그대로인가.......
#1890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6 (수) 17:03:02
그야 저쪽 병력 많고
#1891익명의 참치 씨(ab95d0e2)2026-09-16 (수) 17:03:19
단석괴 말로는 공세를 늦추지 말라고 했으니까

아마 오환이 빠진만큼 선비를 더 굴리는거 아닐까하는데
#1892익명의 참치 씨(ab95d0e2)2026-09-16 (수) 17:03:46
오환-선비 입장에서 이번 수원지 차단 건이 제대로 안 흘러가면 분위가 꽤 나빠질걸
#1893익명의 참치 씨(7b774424)2026-09-16 (수) 17:03:53
선비도 만단위로 죽어나가는 장민쓰리 당해봐야 하는데............
#1894익명의 참치 씨(ab95d0e2)2026-09-16 (수) 17:04:24
그건 무리 아닐까(...)

사실 우리가 그렇게 안 해도 지들끼리 내분으로 알아서 망해줄테고
#1895익명의 참치 씨(ab95d0e2)2026-09-16 (수) 17:04:41
솔직히 단석괴 입장에서는 병력 잃는거보다 그거 직감하는게 더 절망적일듯
#1896익명의 참치 씨(e000b0f5)2026-09-16 (수) 17:06:05
유목제국 형성 못한 단계의 초원징이 만단위 피해 나면 그냥 그 족속이 사라지는거라ㅋㅋ
#1897익명의 참치 씨(e000b0f5)2026-09-16 (수) 17:07:19
원역사에서 남흉노가 팔왕의 난 터지고 이러고는 못살겠다며 대선우 추대할 때 '우리 숫자가 아직 2만 밑으로 준것도 아닌데' 운운하며 아직 우리들 살아있다고! 외쳐댔다는 것임.
#1898익명의 참치 씨(ab95d0e2)2026-09-16 (수) 17:10:32
2만이라고 하면 적어보이지만, 한계까지 무리하면 기병을 몇천씩 뽑아낼 수 있다고 치면 무시무시하네(적당)
#1899익명의 참치 씨(e000b0f5)2026-09-16 (수) 17:11:36
저때 남흉노는 결국 저걸로 서진을 끝냈으니까 머... 팔왕한다고 중추신경계가 다 자멸한 고깃덩어리 꼴이긴 했지만.
#1900익명의 참치 씨(ab95d0e2)2026-09-16 (수) 17:13:59
이것이 촉나라의 복수(아님)
#1901익명의 참치 씨(48a5d1a2)2026-09-16 (수) 17:17:35
후한시대 유주 군벌이 공손찬이 끝인가?
#1902익명의 참치 씨(48a5d1a2)2026-09-16 (수) 17:17:53
그 이전엔 누가 있었지?
#1903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6 (수) 17:17:55
공손도가 있긴한데
#1904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6 (수) 17:18:36
근데 진짜 뭔가 지금까지 결정을 하면서 느낀건데 차라리 공성전은 느낌가는대로 선택하는게 낫단 생각이 드네
#1905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6 (수) 17:19:20
뭔가 자꾸 이것저것 토론을 하는데 결국 자꾸 어딘가 어긋나서 기책찾기로 귀결되는 느낌이야
#1906익명의 참치 씨(48a5d1a2)2026-09-16 (수) 17:19:21
그러다 도파민 선택한다고
#1907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6 (수) 17:20:26
근데 지금 상황은 뭐랄까 장고끝에 악수두는 꼴이라
#1908익명의 참치 씨(e000b0f5)2026-09-16 (수) 17:20:30
어장이란건 기본적으로 묘수찾기니까 인내심 대결구도에 잘 적응 못하는 면이 있지
#1909익명의 참치 씨(48a5d1a2)2026-09-16 (수) 17:20:31
그 기책이 선택지가 되는거지 뭐
#1910익명의 참치 씨(e000b0f5)2026-09-16 (수) 17:20:38
딱히 악수 둔것도 없어.
#1911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6 (수) 17:21:07
그동안?
#1912익명의 참치 씨(e000b0f5)2026-09-16 (수) 17:22:06
수성전 국면에서 참치들이 둔 악수라고 할만한 건 이번에 솦모 목숨을 넘 싸게 평가할뻔한 정도고 택하지도 않았으니까.
#1913익명의 참치 씨(48a5d1a2)2026-09-16 (수) 17:22:19
턴삭제를 예상 못하고 방어 안올린거?
#1914익명의 참치 씨(ab95d0e2)2026-09-16 (수) 17:23:39
그건 예측할 수 있는게 더 힘든거 아닐까

어장주가 작정하고 준 딜레마 같았고
#1915익명의 참치 씨(e000b0f5)2026-09-16 (수) 17:24:01
결국 뭐가 얼마나 소모되던 간에 견디면서 붙들고 있으면 우리가 할 일은 다 하는거라.

"가장 강인한 동물도, 가장 단단한 돌도 이 곳에선 버틸 수 없다. 오직 인간만이 인내할 뿐이다."

딱 이 짓만 계속 하면 되는 거. 그러다 보면 밖에서 천왕성 작전이든 뭐든 상황을 바꾸게 되는거고.
#1916익명의 참치 씨(ab95d0e2)2026-09-16 (수) 17:24:14
사실 피난민 버리는게 낫지 않았나란 생각이 가끔(읍읍)
#1917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6 (수) 17:24:23
난 솔직히 개인적으로 악수둔거 없다라는게 사실이면 그냥 참치들은 한번도 틀린적없으니 토론할 필요도 앵커를 할 이유도 없으니
차라리 자기 느낌대로 가는게 맞다라는 결론밖에 못내겠어......... 어차피 틀리지않잖아
#1918익명의 참치 씨(ab95d0e2)2026-09-16 (수) 17:24:52
아니아니 그건 너무 극단적이고

다들 일장일단 있는 선택지를 어떻게 조합하냐의 문제니까
#1919익명의 참치 씨(e000b0f5)2026-09-16 (수) 17:25:27
앵커는 오버고, 지금 상황에서 잡담판 토론하는걸로 그렇게 생산적인 결과가 나올걸 기대하긴 힘든건 맞고.
#1920익명의 참치 씨(ab95d0e2)2026-09-16 (수) 17:25:43
뭐 기책 찾기는 이래저래 힘들지 아무래도
#1921익명의 참치 씨(ab95d0e2)2026-09-16 (수) 17:26:30
사실 수학적으로 뭐는 버리고, 뭐는 살리고하는 식의 게임은 다들 막 익숙한 것 같지는 않아

사실 내가 문과라서 그런걸지도(적당)
#1922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6 (수) 17:27:07
뭐 게임에서 향상을 요구하는것도 좀 그렇긴하긴하네
#1923익명의 참치 씨(ab95d0e2)2026-09-16 (수) 17:27:46
사실 게임 규칙이 침공 이전 한로스트 펑크 때랑은 좀 다른 감각이기도 하고(적당)
#1924익명의 참치 씨(e000b0f5)2026-09-16 (수) 17:29:11
원래 어장은 주인공 선택/참치들 푸쉬로 시원시원하게 스노우볼링 굴려가는 맛으로 즐기는게 많으니까 지금이 이질적인 상황인건 당연.

당장 솦모만 봐도 소하급이란 정무 100을 찍는데 필요했던게 1000에서 요청한거 몇번 쌓이니 금방 그만큼 올라간거잖. 그러고도 스탯뻥 엄청 추가로 쌓았고.
#1925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6 (수) 17:29:49
뭐 그동안의 진행이 밸류창출이긴했지
#1926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6 (수) 17:30:22
이번 진행은 밸류판정이고
#1927익명의 참치 씨(ab95d0e2)2026-09-16 (수) 17:31:30
난 이것도 재밌긴해 (적당)

사실 유굉이랑 엮여야하는 3부(가칭) 되면 차라리 단석괴랑 싸우게 해달란 말 나올지도
#1928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6 (수) 17:32:14
뭐랄까 아무래도 이전 진행은 수치화된 숫자를 올리는거다보니 좀 수월하긴했는데 이번 진행은 그래서 정확히 어떤 타격을 주는건지 수치화가 안되어 있다보니 밸류를 판정하지 못하고 있는거 같다
#1929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6 (수) 17:32:18
어쩔 수 없기야한데
#1930익명의 참치 씨(48a5d1a2)2026-09-16 (수) 17:32:23
엥 2부도 유굉하고 싸우는거 아니었음?
#1931익명의 참치 씨(ab95d0e2)2026-09-16 (수) 17:32:48
내정편 최종보스는 중상시였으니까(적당)
#1932익명의 참치 씨(48a5d1a2)2026-09-16 (수) 17:33:30
어느 황제가 인두서 2나오는 동네에서 원정비를 뽑냐고
#1933익명의 참치 씨(ab95d0e2)2026-09-16 (수) 17:34:08
사실 밸류 파악이 좀 어렵다 보니 참치들이 과대해석같은걸 하려는 시도가 좀 나오고, 거기서부터 논의가 오묘한 방향으로 길어진다는 느낌도 있어

정책 논의 할때는 그래도 숫자를 베이스로 두고 행간 찾기여서 좀 덜한 것 같았는데
#1934익명의 참치 씨(ab95d0e2)2026-09-16 (수) 17:34:41
이래저래 본편이나 잡담판 논의가 길어지는거 보면 그런 느낌이라 해야하나(적당)
#1935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6 (수) 17:34:49
걍 뭐랄까 이전에는 경영시뮬하는 느낌이었다면 지금은 텍스트어드벤처가 된 느낌.........그러니까 그 검문소게임같은거
#1936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6 (수) 17:35:40
오로지 텍스트로만 판단을 해야하다보니 텍스트에 여러가지 의미를 부여하다보니 결국은 기책찾기로 이어지즌
#1937익명의 참치 씨(ab95d0e2)2026-09-16 (수) 17:36:57
아무래도 앵커 위주 플레이 계속 하다가 바뀌니까 말이지-

사실 앵커 위주 플레이에서는 기책 찾기가 좀 유리한 부분이 있고
#1938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6 (수) 17:36:58
뭐 숫자가 없는건 아니긴한데...........그래서 그 숫자를 소모해서 무슨 효과가 있는지는 오로지 텍스트로만 판단해야한단거에서 자꾸 꼬이는 느낌이야
#1939익명의 참치 씨(ab95d0e2)2026-09-16 (수) 17:37:25
이런 막막합이나 답답함이 현실적인 느낌도 들긴 하네(적당)
#1940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6 (수) 17:37:29
솔직히 작중적으로 그걸 아는게 이상한거긴한데
#1941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6 (수) 17:39:52
사실 따지고보면 숫자의 소모도 오로지 소중대에서 다이스 굴림으로 판정하다보니 그래서 얼마나 소모하냐도 가늠이 안되고
#1942익명의 참치 씨(48a5d1a2)2026-09-16 (수) 17:40:25
려귄 내라우?
#1943익명의 참치 씨(ab95d0e2)2026-09-16 (수) 17:41:03
작중의 소모-리턴 파악은 개쩌는 내정100의 위엄이니까(...)
#1944익명의 참치 씨(ab95d0e2)2026-09-16 (수) 17:41:25
무력과 정치가 바뀌면...

플레이버 텍스트도 안 띄워줬을 듯(착란)
#1945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6 (수) 17:41:38
>>1942 대충 그런 느낌
#1946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6 (수) 17:41:58
일단 이렇게된 이유는 아마 공성전페이즈가 계획된게 아니었던게 큰거 같기도하고
#1947익명의 참치 씨(ab95d0e2)2026-09-16 (수) 17:42:11
예를들어
[군둔 정착]
효과: 모름
비용: 2~4 소비

플레이버 텍스트: 군둔을 만듭니다

이런 느낌이었을지도(착란)
#1948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6 (수) 17:42:35
딱 그럼 느낌인거지
#1949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6 (수) 17:44:20
일단 슬슬 막판이고 우리가 뭐 구체적으로 어떻게 수정할지 애매하니 지금은 이렇게 진행하는 수밖에
#1950익명의 참치 씨(89f05758)2026-09-16 (수) 18:19:58
사실 계산이나 그런 거 보단 슬슬 컨트롤에 대한 스트레스가 쌓여 있던 거 같기도 함

결국 지금 선택한 게 주도권을 놓치지 않기 위해 계속 외부와의 컨트롤을 하면서도 내부적으론 불만 억제를 계속 하는 건데

진행적으로는 참여자들 입장에서 한 번 스트레스가 터질 구간이긴 했음 그게 하필 타이밍이 영 안 좋았던 거지

사실 이게 실제 공성전에서도 왜 참지 못하고 무리한 돌격을 하게 되는 건지 설명이 되는 거 같기도 하고(......)
#1951익명의 참치 씨(48a5d1a2)2026-09-16 (수) 22:08:06
근데 단석괴 입장에서 수원지 탐색이 기책까지 될 일인가? 독이나 전염성 퍼트리는것도 가능하지 않나
#1952익명의 참치 씨(081f2ceb)2026-09-16 (수) 23:57:35
독이나 전염성을 퍼뜨리는 건 자기들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보니
#1953익명의 참치 씨(0283369c)2026-09-17 (목) 00:08:19
사실 선비족도 어차피 근처에서 물마시고 사는데 야! 아무데나 물 있는 곳에 짐승 시체를 던져라!(사실상 고대에 유일한 수질 오염 수단)라고 했다가 내가 마시던 시냇가가 썩은 물이 되면 곤란하고
#1954익명의 참치 씨(0283369c)2026-09-17 (목) 00:10:27
확실하게 '자기들은 영향 안 받고' '성 안쪽은 타격을 입는' 장소를 찾는건 좀 복잡한 일이고, 세월아 네월아 몇 년씩 공성할 생각까지는 없는(그럴거면 지금 열심히 공성할 이유도 없다) 단석괴 입장에서 병력을 나눠서 그런 곳을 찾는건 약간 '편법으로 빠르게 가는 길을 찾는데 병력을 쓰는' 일이 맞기는 함.
#1955익명의 참치 씨(48a5d1a2)2026-09-17 (목) 00:12:33
근데 지금 탁군 광양을 면단위로 통제중인쪽은 선비잖아

수원지 찾아서 오염시키고 자기들은 다른데서 물 구해다가 먹으면 되는거 아님?

보급역량도 한나라보다 훨씬 뛰어나다고 나왔고
#1956익명의 참치 씨(0283369c)2026-09-17 (목) 00:14:22
거대 급수차라도 가지고 다니는게 아닌 이상 '포위중'일 때는 이용할 수 있는 수원이 엄청 제한되지.

물을 산더미처럼 들고 다니며 꾸준히 수원에서 성벽 근처까지 왔다갔다 할 수도 없고.
#1957익명의 참치 씨(0283369c)2026-09-17 (목) 00:14:51
그리고 선비족 보급역량의 반을 넘게 차지하는 가축들이 바로 '물을 마셔야 한다'라는 점도 있어서.
#1958익명의 참치 씨(0283369c)2026-09-17 (목) 00:16:28
그리고 수원지라는게 왔!하고 찾았다로 바로 찾아지는 것도 아니라서 (좀 역사적인 수준이지만, 세계의 꽤 많은 유명한 거대 강들은 수원지 찾는데 근현대 기술로 모험가들이 찾아나서서 겨우 찾거나, 찾고나서도 사실 한참후에 틀린게 밝혀지곤 했다)
#1959익명의 참치 씨(48a5d1a2)2026-09-17 (목) 00:17:10
그럼 청야라도 했으면 이번 농성전이 쉽게 돌아갔으려나..... 청야에서 우물에 독넣는거 같은 수자원 오염도 같이 하니까
#1960익명의 참치 씨(d990d323)2026-09-17 (목) 00:18:04
청야하면 민심 창났을게 문제긴한데

음
#1961익명의 참치 씨(d990d323)2026-09-17 (목) 00:18:12
일단 효과는 확실했을듯
#1962익명의 참치 씨(48a5d1a2)2026-09-17 (목) 00:18:23
머 장민쓰리가 물자까지 뜯어가서 괜찮겠지만
#1963익명의 참치 씨(0283369c)2026-09-17 (목) 00:19:24
선비족 입장에서 아! 이게 수원지인갑다! 하고 동물시체 던져놨는데 사실 빙빙 돌고보면 탁군 성 안으로는 안들어가고 선비족이 쓰는 근처 시냇가로 흘러가는거였다(.....) 이러면 그냥 자폭이니 나름 시간 들여서 조사할 필요가 있는거.
#1964익명의 참치 씨(48a5d1a2)2026-09-17 (목) 00:20:27
몰살당할 줄 알았으면 쌀에 흙 섞기 해보고 싶었다.......
#1965익명의 참치 씨(48a5d1a2)2026-09-17 (목) 00:22:07
원정군 물자 창고 방어하고 생산에 재투자했으면 유주 전체 방어도 가능할거 같은데......
#1966익명의 참치 씨(48a5d1a2)2026-09-17 (목) 00:27:06
근데 유격대가 적의 수원지 탐색을 눈치채고 막는건 불가능한걸까 다이스 선택지에도 없네
#1967익명의 참치 씨(d990d323)2026-09-17 (목) 00:32:15
내 기병대를 돌려다오 장민쓰리!!!!!!!!
#1968익명의 참치 씨(d990d323)2026-09-17 (목) 00:32:27
전문가라며 전문가라며
#1969익명의 참치 씨(48a5d1a2)2026-09-17 (목) 00:40:23
우마 뺐겼을땐 진짜 반란 생각했는데......
#1970익명의 참치 씨(d990d323)2026-09-17 (목) 00:42:59
사실 참치들 논의해서 선택지 말아먹는거보다

다이스펌블떠서 군대(얐던것) 된게 더 치명적인듯 ㅇㅇ
#1971익명의 참치 씨(77b9f8a7)2026-09-17 (목) 00:48:35
쌀에 흙 섞었으면 손견의 천기를 바꿀수있어
#1972익명의 참치 씨(77b9f8a7)2026-09-17 (목) 00:49:19
덤으로 솦과 동탁도 이유 옆에 사이좋게 매달릴거고
#1973익명의 참치 씨(1dbd1c44)2026-09-17 (목) 01:20:36
>>1966
4번 물음표가 그거였을지도 모르지
#1974익명의 참치 씨(e6efed32)2026-09-17 (목) 01:41:03
수원지 찾아 그걸로 압박하는건 단석괴 입장에선 기책은 아닌데 그걸로 뭐가 크게 바뀌는건 또 아님. 어떤 대형 성읍이건 우물이 없으면 형성될수가 없는 시대니까.

몰려든 피난민 때문에 탁군 내부 우물만으론 물이 부족할테니까 물 배급 들어가야할테고 성 내 사기는 꺾이겠지만 그걸로 탁군이 함락될 턱은 없고 사실 심하게 약화되는것조차 아녀.

단석괴 입장에서도 당장 시원시원하게 타개할 방법이 없는 국면이다보니 꾹 참고 이런 거라도 차근차근 해야 중요한 타이밍에 도움이 될지도 모른다 그런거여.
#1975익명의 참치 씨(e6efed32)2026-09-17 (목) 01:43:25
솦모와 참치들이 뭘 해도 뾰족한 묘수가 없고 소모를 감수하며 꾹 참고 인내하면서 최선을 다해 올수밖에 없는 결정적 순간을 대비할수밖에 없는 것처럼-지금 할수 있는게 최선을 다하는거 말고는 없기 때문에-

단석괴와 선비족들도 뭘 해도 뾰족한 묘수가 없고 소모를 감수하며 꾹 참고 인내하면서 최선을 다해 올수밖에 없는 결정적 순간을 대비할수밖에 없는 것. 그쪽도 지금 할수 있는게 최선을 다하는거 말곤 없으니까.
#1976익명의 참치 씨(1492c3d0)2026-09-17 (목) 01:46:18
사실 단석괴 입장에서는 "수원지 공격 하려면 오환이 선봉에서 빠져야 하는데, 얘네가 그걸 잘 납득을 할까...?"란 문제도 있었지

소복연이 너무 추하게 물러나서 눈치 본 구력거가 자원하긴 했지만
#1977익명의 참치 씨(e54a2c42)2026-09-17 (목) 01:51:18
단석괴도 좋기만 한 입장은 아니지.
솦모는 산을 쌓아놨고, 2달이 넘게 유주에서 막혀있고, 원군이 모이는 거 보이고, 오환은 발목 잡혀있는 상황이라
선비 내부에서도 한나라 주력 3만명을 갈아버렸는데 이게 뭐냐고, 이럴거면 그냥 기주를 치거나 세폐를 받아낼 것이지라고 불만이 나올테고
#1978익명의 참치 씨(e6efed32)2026-09-17 (목) 01:52:00
당장은 오환을 따르게 할수 있는데 이런게 차곡차곡 누적되고 있는게 보일테니까. 단기결전이 가능해야 이걸 무시할수 있는데 어떻게 해도 장기전이 강요되고 있고.

수원지 찾아봤자 이걸로 단기전 벌이려면 수공이라도 해야하는데 선비족이 탁군같은 지형에서 대규모 수공 할 능력이 있을리가 없고 심지어 그거 해도 진양의 조양자마냥 악으로 깡으로 버티면서 장기전 강요할수조차 있음()
#1979익명의 참치 씨(1492c3d0)2026-09-17 (목) 01:52:00
사실 이미 크게 딴거 까먹는 시점이니까

수명 이슈만 아니었어도 기주 약탈 때리고 물러나는게 맞았지
#1980익명의 참치 씨(e54a2c42)2026-09-17 (목) 01:54:44
이번에 수원지 공격 작전마저 막힌다면 단석괴도 더는 방법이나 시간이 없어서
피해를 생각 않고 강공을 하거나 아니면 장환의 원군을 먼저 치거나 할 수 밖에 없을거야
#1981익명의 참치 씨(e6efed32)2026-09-17 (목) 01:55:44
단석괴 입장에선 기주대약탈은 수익률 자체는 화성까지 가는데 평생을 다 꼬라박아서 만들어낸 규율이 조져질수밖에 없어가지고...

머 수명 넉넉했으면 기주대약탈 말고도 한나라가 포기한 요서 요동 다 먹고 그걸 기반삼던가 이것저것 할수 있는게 많긴 했을거.
#1982익명의 참치 씨(1492c3d0)2026-09-17 (목) 01:56:18
수명이 한 10년만 더 남아있었어도 안이랬지(적당)
#1983익명의 참치 씨(e6efed32)2026-09-17 (목) 02:11:13
하여튼 단석괴의 입장을 대충 국지적으로 대입해보면 단석괴가 북벌하는 제갈량, 장환이 그거 막는 사마의, 탁군과 솦모는 그걸 가로막는 진창성과 학소 같은 포지션인것.

열심히 공성해서 따긴 해야하는데 계속 그 뒤의 더한 적수를 의식해야만 하고 공성에 투자할 자원은 한계가 있으며 공성이 잘 안풀리면 대국적인 관점에서 탄식하고 철수해야만 하는 상대.
#1984익명의 참치 씨(081f2ceb)2026-09-17 (목) 02:29:39
그래서 저번에 식수 관련으로 어떻게 해볼 수 있지 않을까 했던 거란 말이지. 뭐 지금 이걸 어떻게 해보기엔 아무래도 무리인 듯 하지만
#1985익명의 참치 씨(081f2ceb)2026-09-17 (목) 02:33:50
규율이 조져진다? 그건 왜? 애매하지 않음?
오히려 단석괴는 기주 대약탈 관련은 충분히 고려하는 선택지였지, 못하거나 하면 안된다고 판단한 적이 없었고
#1986익명의 참치 씨(e6efed32)2026-09-17 (목) 02:34:46
약탈 자체가 규율이 깎이는 선택지고 약탈 대상이 부유할수록 눈 돌아가서 규율악화가 더 심해지니까.
#1987익명의 참치 씨(1492c3d0)2026-09-17 (목) 02:35:15
브라더즈랑 산적들 상대할 때도 비단 뿌리고 도망쳐서 규율 와해시켰지(적당)
#1988익명의 참치 씨(081f2ceb)2026-09-17 (목) 02:38:25
그건 싸울 때 얘기지, 싸우고 돌아가는 건 얘기가 다르잖아. 한참 약탈할 때 싸우면 단석괴라도 난감하겠지만, 약탈을 한참 하고 있을 때 그걸 견제할 기병이 없으면 단석괴가 싸움받아주지 않겠지
#1989익명의 참치 씨(081f2ceb)2026-09-17 (목) 02:40:21
뭐 그치만 수명 이슈로 당장 공성을 할 생각이었으면 기주 약탈한 뒤에 바로 공성은 무리수 맞긴해 ㅇㅇ
#1990익명의 참치 씨(e6efed32)2026-09-17 (목) 02:47:12
시스템으로서의 규율이 어떻게 약화되냐를 묻는거라면 모용부 대인이 단석괴의 규율이 유지되는 방식을 설명해준거 생각하면 됨.

당장 눈에 띄는 공적 올릴수 있는 자리에서 빠지고 뒤로 보내지더라도 '단석괴는 공정한 분이기 때문에' '눈에 안 띄는 곳에서 세운 공적도 정확하게 보답해주실 것이다.' 그러니까 상관없다고 말했지.

근데 지금 유주에서의 군사작전은 선비족에 한해서는 단석괴가 이런 묘기를 부릴수 있는 범위 내에 있어도, 이미 오환족은 그런 신뢰와 통제관계가 성립 자체가 안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음.

여기서 기주대약탈까지 간다? 아무리 단석괴가 잘나고 공정한 사람이라도 어떻게 그 상황에서 '공정하게 보답'할수 있을만큼 각지의 노획품과 약탈품을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을까?

그리고 이 작전을 위해 꼭 해야만 하는 업무를 맡아서 손해본 이들한테 무슨 수로 기주대약탈에서 뽕을 뽑은 딴놈들 만큼의 수확물을 '보답' 해줄수 있을까? 이런 심각한 문제들이 쏟아질거란 거.
#1991익명의 참치 씨(1492c3d0)2026-09-17 (목) 02:47:24
근데 단석괴도 이래저래 머리 복잡할듯

차라리 병주 노려야 했나?? 싶다가도, 솦모가 쌓아온 성 보면 지금 끝 안내면 위험하겠다고 생각도 들고(적당)
#1992익명의 참치 씨(156e6e6c)2026-09-17 (목) 02:49:18
병주가 아니라 기주 노린것도 오환 부추김 때문이라
오환도 처지 참 안좋을듯
#1993익명의 참치 씨(e6efed32)2026-09-17 (목) 02:49:32
단석괴 입장에서 병주는 어지간하면 고려할 대상이 아닐거임. 솦모가 한 일이 유주에 없던 산을 갑자기 만들어낸 꼴이지만 병주엔 그런 산이 동네마다 다 있으니까.

최정예 양주병이 방심 살짝 하면 산적들한테 패배할 수준의 산들이 동네마다 있는게 병주라가지고. 작중 묘사되는 바로는 산악전에선 선비족과 대등하거나 이상인게 서량 정예인데도.
#1994익명의 참치 씨(081f2ceb)2026-09-17 (목) 02:50:34
>>1990 응? 그러니까 그 전제가 "지금" 공성중에 갔을 때 얘기인 거지? 공성을 하지 않고 바로 기주대약탈 했을 때가 아니라
#1995익명의 참치 씨(e6efed32)2026-09-17 (목) 02:50:38
다만 단석괴 본인이 이렇게 생각하더라도 선비족 대부분은 야 유주 오라고 한거 오환 니들인데 이게 뭐냐 ㅅㅂ 니들 눈깔이 없는거냐 이중 배신자인거냐? 하고 존나게 갈궈대고 있긴 할거ㅋㅋㅋ
#1996익명의 참치 씨(cca86a54)2026-09-17 (목) 02:50:45
병주쪽이면 옆동네가 말 길러서 기병으로 부딛히기가 쉬운 동네라서
#1997익명의 참치 씨(e6efed32)2026-09-17 (목) 02:51:08
>>1994 단석괴 입장에선 바로 기주대약탈을 했어도 저런 문제가 그대로 생김.
#1998익명의 참치 씨(cca86a54)2026-09-17 (목) 02:51:16
애초에 장성이란게 하루이틀로 만들어지는게 아니니까
#1999익명의 참치 씨(cca86a54)2026-09-17 (목) 02:51:27
진짜 선비족 대부분이 오환을 못믿긴 할걸
#2000익명의 참치 씨(cca86a54)2026-09-17 (목) 02:51:33
우리가 쌓은속도가 경이로운거지
#2001익명의 참치 씨(081f2ceb)2026-09-17 (목) 02:51:35
작중 묘사는 딱히 안 그랬는데?(갸웃)
#2002익명의 참치 씨(1492c3d0)2026-09-17 (목) 02:51:47
사실 안전한 수라고 생각하고 유주로 달린건데, 유주가 안전한 수가 아니었고(...)
#2003익명의 참치 씨(081f2ceb)2026-09-17 (목) 02:52:30
뭐 설령 그런 문제가 있었어도
단석괴의 능력이면 "해결가능한 축"이었나보다 그럼.

그러니까 단석괴가 당대에 선비제국을 세운 걸테고.
#2004익명의 참치 씨(156e6e6c)2026-09-17 (목) 02:53:12
단석괴나 수뇌부는 몰라도 -모용부 대인 제외-
대다수 선비 전사들은 지금 엄청 오환 까고있을걸
이번에 공성 실패하면 너네 책임이라고 욕먹을 정도로
#2005익명의 참치 씨(cca86a54)2026-09-17 (목) 02:53:14
애초에 장성이란거 저거 순식간에 쌓아지는걸 예상 못했을거라 우리가 장성 쌓은게 올바른 선택지다
#2006익명의 참치 씨(cca86a54)2026-09-17 (목) 02:53:39
애초에 장성이란거 있었으면 다른곳 간단 선택지라도 있었을텐데 여기서 붙잡고 있는동안 다른데가 방어선 재정비 할 여유가 생기니까
#2007익명의 참치 씨(cca86a54)2026-09-17 (목) 02:53:56
기회비용이 갈수록 커질수밖에 없다
#2008익명의 참치 씨(a8237645)2026-09-17 (목) 02:54:01
애초에 솦모도 영제가 트롤이고 적은 강대한 상황에서 순호 귀신과 정무 100으로 차력쇼한 거고

보통은 단석괴한테 싹 쓸리는 게 맞음
#2009익명의 참치 씨(081f2ceb)2026-09-17 (목) 02:54:03
구력거씨도 오환의 입지 관련으로 굉장히 민감한 상태이긴 해보여
#2010익명의 참치 씨(cca86a54)2026-09-17 (목) 02:54:59
까놓고 말해서 장성급 시설 보고누락자체가 사실상 오환 입지를 개판낼수밖에 없어서
#2011익명의 참치 씨(081f2ceb)2026-09-17 (목) 02:55:07
그거랑 별개로 유주의 복구 관련은 당장은 큰 문제없어보여. 상서령 노기가 무슨 수를 써서라도 유주의 복구를 밀어붙일 테니까
#2012익명의 참치 씨(a8237645)2026-09-17 (목) 02:55:23
우리가 위태로운 상황으로 보이는 건

실제 위태로운 상황이 맞으니까다...

손견이 기병 80 건사해와서 어장주가 추가로 기병 500 1500 다이스 굴리게 해줄 정도였고
#2013익명의 참치 씨(cca86a54)2026-09-17 (목) 02:55:35
여기가 주력 잡고있는 동안 다른지역들이 방어시설이나 그런거 재정비할 여력을 만들수 있을거고 말야
#2014익명의 참치 씨(156e6e6c)2026-09-17 (목) 02:55:44
그러고보면 지금 탁군 점령해도
광양이 남아서 문제네
이미 단석괴는 진거나 다름없네
#2015익명의 참치 씨(cca86a54)2026-09-17 (목) 02:55:45
이 전쟁 끝나면 황제가 뭐라할지 궁금해
#2016익명의 참치 씨(081f2ceb)2026-09-17 (목) 02:55:46
그리고 유주가 복구해야한다는 자체는 이후 조정의 공론이 되긴 할 테고. 내버려두면 단석괴가 2차 라이징 해올 게 뻔하니까.
#2017익명의 참치 씨(081f2ceb)2026-09-17 (목) 02:56:26
>>2014 ㄴㄴ. 둘 중 하나라도 남는 순간 그대로 거점으로 삼을 수 있게 된다고 함.
#2018익명의 참치 씨(cca86a54)2026-09-17 (목) 02:57:57
문제는 두곳중 하나 점령도 쉽지 않을텐데.
#2019익명의 참치 씨(cca86a54)2026-09-17 (목) 02:58:23
점령후에도 군 상태가 멀쩡할까?
#2020익명의 참치 씨(cca86a54)2026-09-17 (목) 02:58:37
유목민족은 공성에 서투른데 그동안 얼마나 갈릴지가 궁금해
#2021익명의 참치 씨(156e6e6c)2026-09-17 (목) 03:00:23
선비족 숫자는 안나와서 피해가 얼마나 될지 모름
#2022익명의 참치 씨(a8237645)2026-09-17 (목) 03:01:05
원래 우리는 개쪼들리는데 적은 무한치트 치는 걸로 보이는 게 게임이다(?)
#2023익명의 참치 씨(081f2ceb)2026-09-17 (목) 03:01:34
근데 우리가 정예병이 없고
실제 공성전을 오환이 앞장서서 하고 있는 형국이라 선비는 광양쪽으로 간 얘들이 문제지 지금 탁군을 포위하는 얘들은 체력 소모가 비교적 적은 거 맞음
#2024익명의 참치 씨(081f2ceb)2026-09-17 (목) 03:02:16
일단 오환이 먼저 앞장서고, 이후 선비가 차륜 돌리는 듯한 묘사였으니까
#2025익명의 참치 씨(156e6e6c)2026-09-17 (목) 03:03:39
장민끄리 원정군 부수고 재정비하고
수개월을 초원에서 장성 우회해서 유주로 달려오고
75일이나 유주 공성전을 치우는거 보면 단석괴 이놈들 인간이 맞나 싶음(...)
#2026익명의 참치 씨(1492c3d0)2026-09-17 (목) 03:04:28
단석괴: 1년도 안 되서 원정 준비랑 성 쌓기 다 해낸 너네는 인간이 맞고...?
#2027익명의 참치 씨(a8237645)2026-09-17 (목) 03:07:05
그들은 말딸입니다
#2028익명의 참치 씨(081f2ceb)2026-09-17 (목) 03:13:24
말딸이면 어쩔 수 없지
#2029익명의 참치 씨(e6efed32)2026-09-17 (목) 03:15:55
단석괴 치하 선비족 정도면 유목제국 직전 레벨 치곤 인간적인거 맞고ㅋㅋ

몽골몽골하게 해줄게 수준이 되면 말 그대로 사람아니야 말곤 할말이 없는 경지까지 갈수 있다는걸 보여주니까ㅋㅋ
#2030익명의 참치 씨(156e6e6c)2026-09-17 (목) 03:28:12
칭기즈칸의 몽골이면 항복하는거 말고 답이 있나...
#2031익명의 참치 씨(156e6e6c)2026-09-17 (목) 03:30:21
그건 그렇고 묵특선우의 환생이라고 해도 무방할 양반을 막는게
한고조 유방이 아니라 소하의 환생이라니 참 묘하게 됐다
#2032익명의 참치 씨(e220cf2b)2026-09-17 (목) 03:35:23
우리측 한신은 어디 갔는데 (쾅쾅)
#2033익명의 참치 씨(081f2ceb)2026-09-17 (목) 03:38:32
나이가 아직 어려요(?)
#2034익명의 참치 씨(e6efed32)2026-09-17 (목) 03:39:08
한신은 묵특이랑 붙는 일 없는게 고증입니다(적당)
#2035익명의 참치 씨(081f2ceb)2026-09-17 (목) 03:39:10
그러고 보니까
지금 딱 어린 유방이 있고, 나이가 많은 소하가 있고
한신만 아직 안 온 꼴이네
#2036익명의 참치 씨(156e6e6c)2026-09-17 (목) 03:39:17
걔는 한신이 아니라 항우...
#2037익명의 참치 씨(e6efed32)2026-09-17 (목) 03:40:13
노식 가후면 장량 진평쯤은 될테고ㅋㅋㅋ 특히 가후는 백등산의 진평이 이만큼 캐리했었을까 싶은 느낌의 포스를 보여줬지ㅋㅋ
#2038익명의 참치 씨(7b774424)2026-09-17 (목) 03:40:24
제갈량 몇살이지.......?
#2039익명의 참치 씨(e6efed32)2026-09-17 (목) 03:40:57
안 태어났을겨. 제갈량이 헌제랑 동갑이고 같은 해에 죽으니까 낙양에서 헌제 태어났냐랑 나이만 보면 됨.
#2040익명의 참치 씨(081f2ceb)2026-09-17 (목) 03:40:59
태어나지도 않았으
(어장주가 신선으로 등장시킬 순 있음)
#2041익명의 참치 씨(156e6e6c)2026-09-17 (목) 03:41:54
단석괴 죽고 태어났으니깐....
지금 유방, 소하는 있는데 진짜 한신이랑 장량이 없다
진평(가후)는 있지만
#2042익명의 참치 씨(7b774424)2026-09-17 (목) 03:43:18
여포가 활 한번 쓰니까 참치들도 다 비장 펀치를............
#2043익명의 참치 씨(081f2ceb)2026-09-17 (목) 03:43:23
그러고 보니 소하가 유방보다 나이 많은 것도 고증이네
#2044익명의 참치 씨(081f2ceb)2026-09-17 (목) 03:45:11
아무리 생각해도 현 시대의 유방인 유비가 점차 각성 조짐이 보이는데, 아직 각성에 다다르지 못한 느낌
#2045익명의 참치 씨(081f2ceb)2026-09-17 (목) 03:45:47
지금 삼자매라고 뭉쳐다니긴 하지만, 아직까지는 도원결의 모드는 아닌 것 같고
#2046익명의 참치 씨(0283369c)2026-09-17 (목) 03:46:44
후한 말 삼국시대까지 최강의 지휘관 중 한 명은 지금 모병활동중이고(풍채가 보잘 것 없음)
#2047익명의 참치 씨(abb1e0ce)2026-09-17 (목) 03:51:20
솦모나 노식, 순호는 풍채가 당당한 반면 원소, 조조, 동탁은 풍채가 별로(착란)
#2048익명의 참치 씨(081f2ceb)2026-09-17 (목) 03:52:36
풍채 (가슴)
#2049익명의 참치 씨(0283369c)2026-09-17 (목) 03:53:08
사실 그다지 눈에 띄지 않는 삶이다가 발탁되어 갑자기 대장군으로서 능력을 보이며 진군한 한신과 좀 더 삶의 궤적이 유사한 사람은 조조보다 제갈량이 더 맞긴한데.
#2050익명의 참치 씨(d990d323)2026-09-17 (목) 03:55:05
빵ㅋㅋㅋㅋ
#2051익명의 참치 씨(081f2ceb)2026-09-17 (목) 03:55:09
그치만 제갈량은 노기랑 숲모조차 절반 제갈량이고.......
#2052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7 (목) 03:55:29
제갈량이 무슨 책사 표준이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53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7 (목) 03:55:46
아니 문관 표준이나 신료표준인가
#2054익명의 참치 씨(d990d323)2026-09-17 (목) 03:55:48
오환이 장민즈 통수치고 날랐던가
#2055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7 (목) 03:56:08
아마 시계열상 장민이 그렇게 얻어터지고 편갈아탄거 아닐까
#2056익명의 참치 씨(081f2ceb)2026-09-17 (목) 03:56:16
그거랑 별개로 오환과의 이간계는 정말 중요한 거 맞아보임
#2057익명의 참치 씨(0283369c)2026-09-17 (목) 03:57:41
유굉의 풍채도 그리 대단한 수준은 아니긴 함.
#2058익명의 참치 씨(156e6e6c)2026-09-17 (목) 03:58:02
성공하던 안하던 선비에게 오환 불신감을 심어주기만 해도 이득은 맞지
#2059익명의 참치 씨(d990d323)2026-09-17 (목) 03:58:26
오환 이렇게 쳐맞으면 흥!!!! 오환삐졌어!!! 이럴수도 있고
#2060익명의 참치 씨(081f2ceb)2026-09-17 (목) 03:58:30
오환과 선비 사이를 철저히 이간질해서 오환이 선비에게 복속 모드를 벗어나고 다시 손바닥 스크류를 해버리는 순간, 지금 이 전쟁은 몰라도 이후 전쟁에서 한나라의 북방 기병 복구율이 확연히 달라질 정도로
#2061익명의 참치 씨(d990d323)2026-09-17 (목) 03:59:13
한사군에서 야차뜨는 고구려마적단은 평화롭겠지
#2062익명의 참치 씨(d990d323)2026-09-17 (목) 03:59:16
흑흑
#2063익명의 참치 씨(0283369c)2026-09-17 (목) 04:00:50
사실 장군의 기세는 한신보다 더하며 지금 황제는 유방의 발끝만도 못하니 천하를 쥐라고 말을 들으며 한신과 비교된 사람은 황보숭이긴한데.

지금은 기주에서 매추 고통받고 있겠군.
#2064익명의 참치 씨(d990d323)2026-09-17 (목) 04:01:49
No! Stop!!!!
#2065익명의 참치 씨(0283369c)2026-09-17 (목) 04:02:07
사실 굳이 오환이 확실하게 '갈라지지' 않더라도 서로간에 불신이 있다면 결국 결전 때 '누구 좋으라고'식으로 적극성이 떨어질 수도 있고, 그거만으로도 무시할 수 없는 이점이 됨.
#2066익명의 참치 씨(e6efed32)2026-09-17 (목) 04:02:17
요수 동쪽에서야 전국토 청야버튼을 눌러도 따서 갚으면 된다는 고구려 마적단의 오도기합짜세를 실현중이겠지
#2067익명의 참치 씨(d990d323)2026-09-17 (목) 04:03:04
하아 낙랑군갔으면 말 안통하는 백성들과 고구려 마적단들과 평화로운 빤스레슬링이 가능했는데

(?)
#2068익명의 참치 씨(0283369c)2026-09-17 (목) 04:03:09
아무리 논리적으로는 단석괴가 승산이 높으니 단석괴의 밑에서 최선을 다해 싸워서 공정하게 상을 배분받는게 가장 최선의 선택이라고 알아도, 심리적으로 삐지기 시작하면 '목숨이 걸린' 전장에서는 오히려 '누구 좋으라고 내 목숨을 던져서'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2069익명의 참치 씨(081f2ceb)2026-09-17 (목) 04:03:13
그치만 염충은 괴철당했고......
#2070익명의 참치 씨(d990d323)2026-09-17 (목) 04:03:39
애초에 질거같으면 통수치는거 부견도 말아먹었고
#2071익명의 참치 씨(081f2ceb)2026-09-17 (목) 04:04:12
>>2065 지금 소복연이 딱 그쪽 루트를 타고 있는 거 같긴 하지?(....)
#2072익명의 참치 씨(e6efed32)2026-09-17 (목) 04:04:28
슈퍼 단석괴와 천하의 운명을 건 팬티레슬링을 하는것보다야 고구려 마적단과 함께하는 요수 동쪽의 팬티레슬링이 평화에 가까운 무언가일건 확실히 맞는 말이지(먼산)

그냥 늘 있는 일이 공수가 바뀌었을 뿐이야!
#2073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7 (목) 04:05:15
고구려를 마적단이라고 하다니 이거이거 국사교육이 부족하네(세뇌빔)
#2074익명의 참치 씨(0283369c)2026-09-17 (목) 04:06:25
고구려는 건국 때부터 다들 개마기병을 타고 다닌 막강한 제국으로(민족주의적 교육으로 헤롱헤롱)
#2075익명의 참치 씨(0283369c)2026-09-17 (목) 04:06:41
분명 고주몽도 롬투의 로얄 카타프락트급이었을 것.
#2076익명의 참치 씨(0283369c)2026-09-17 (목) 04:08:33
사실 더 대단한 위세의 놈들 때문에 허접~ 취급받지만 소복연이나 구력거처럼 자칭 왕들도 애초에 북적 오랑캐라면 이를 가는 중국기록에서도 '뛰어난 능력이 있어 세력을 얻었다'고 할 만큼 다들 나름 유능하고 산전수전 겪고 자존심도 강한만큼 단순히 '떡고물이 많이 떨어질거다'라는 이유만으로 목숨걸고 남을 위해 싸워주는 것은 어려운 법이고.
#2077익명의 참치 씨(081f2ceb)2026-09-17 (목) 04:08:56
소복연이 하필 진짜로 삐져버리는 루트를 타버린 상태로, 심지어 구력거가 이를 포착할 틈도 없이 후방으로 가버렸단 대참사
#2078익명의 참치 씨(e54a2c42)2026-09-17 (목) 04:09:23
윗대가리를 비교하면 이 시기 고구려가 한나라보다 나음
객관적으로 봐도 유굉보단 고남무가 100배는 났잖음...
#2079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7 (목) 04:10:33
>>2076 그런 사람이 왜 그런 이상한짓을!
>>2078 천자가 소국의 왕하고 비교되는거부터 바닥인거 같기도해
#2080익명의 참치 씨(0283369c)2026-09-17 (목) 04:11:05
뭔가 확실하게 '자신의 야심에 도움이 될 여지가 있다'라고 생각하게 해서 싸우게해야 자기도 목숨을 걸고 싸워서 도박판에서 뭔가 얻으려하는거고.
#2081익명의 참치 씨(081f2ceb)2026-09-17 (목) 04:12:56
그래서 그런 경우에 보통은 군주보다 그 군주가 지배하는 시스템쪽을 우선적으로 본단 말이지
#2082익명의 참치 씨(081f2ceb)2026-09-17 (목) 04:14:30
아무리 생각해도 현재 단석괴가 성군이고, 현재 고남무가 지금 유굉보다 군주로서 훨씬 낫더라도 그래서 지금 뭐하고 있고 그래서 정복한다면 뭐할 것인지 따지면 나오는 답은 하나니까
#2083익명의 참치 씨(081f2ceb)2026-09-17 (목) 04:15:22
그래서 오환이 단석괴를 편들며 유주로 오도록 열심히 유도한 거고. 유주를 점령하면 이후 무엇을 할지 오환 본인들도 누구보다 잘 아니까.
#2084익명의 참치 씨(0283369c)2026-09-17 (목) 04:15:53
후우 하지만 고남무 - 고국천왕은 김부식의 혼란 때문에 자기가 둘째인지 첫째인지도 불확실하게 된 패배자.....!
#2085익명의 참치 씨(081f2ceb)2026-09-17 (목) 04:16:45
그런 상황에서 소복연이 완전히 삐져버려서 썩나가기 시작한 이유도 명확하지. 이제 단석괴가 유주를 점령해봤자 자기에게 뭐 떨어지는 것도 없을 거란 게 명확해졌고
#2086익명의 참치 씨(081f2ceb)2026-09-17 (목) 04:17:20
>>2084 민족주의 교육이 아직 머리까지 차오르지 않았구나 (민족주의 교육을 골수에 주입)
#2087익명의 참치 씨(0283369c)2026-09-17 (목) 04:17:57
크하하하 낙랑은 평양이 아니라 요동에 있다(골수 돌파) 삼국지보다 재미있는 김진명 고구려 만세!
#2088익명의 참치 씨(48a5d1a2)2026-09-17 (목) 04:18:02
노기 없는 틈에 옥사 터트리겠다는거 보니까

노기한테 그따구로 하면서 위청이 나오길 바라십니까 소리에 긁힌듯
#2089익명의 참치 씨(0283369c)2026-09-17 (목) 04:19:08
그것도 있지만 예전에는 노기 있건 말건 터트리고 노기가 반대하면 감옥 구경 시켜주며 즐겁게 '놀았는데' 이제는 '상서령'이 되어버린 노기를 그렇게 갖고 놀수가 없으니 '눈치가 보이게 ' 됐다고 봐야할 듯.
#2090익명의 참치 씨(e6efed32)2026-09-17 (목) 04:19:38
고국천왕은 김부식이 문제가 아니라 아마 십중팔구 렛 더 낙양 번 같은 일들 때문에 존재의 인식 자체를 하지 못한 중국 역사가들 책임이 훨 크니까 무죄...!

김부식은 자식 교육을 말아먹어서 고려를 조진 죄만 욕먹으면 된다...!(아무말)
#2091익명의 참치 씨(081f2ceb)2026-09-17 (목) 04:20:03
민족주의 국사 교육 : (흡족)
#2092익명의 참치 씨(e6efed32)2026-09-17 (목) 04:20:36
황제가 하필 유굉이라서 그렇지 '상서령'을 황제 꼴리는대로 임명할수 없게 되었다는것 자체가 황제권에 심각한 타격인건 맞고.
#2093익명의 참치 씨(e54a2c42)2026-09-17 (목) 04:21:12
순호가 말했듯이 천하의 법도, 시스템이 아무리 잘 완성되어도
운영자가 유굉같은 놈이 나오면 소용이 없지. 실제로 그 결과 5호 16국이라는 중국사 최악의 시대가 탄생했고
#2094익명의 참치 씨(79f7e0da)2026-09-17 (목) 04:21:20
솦모 능력보면 낙랑가서도 고구려 잘 막지 않았을까......
#2095익명의 참치 씨(081f2ceb)2026-09-17 (목) 04:21:28
? 상서령은 결국 유굉이 직접 임명한 거 맞잖어
그 상서령을 쉽사리 통제할 수 없는 인물이라 눈치가 보이는 거지
#2096익명의 참치 씨(0283369c)2026-09-17 (목) 04:21:32
삼국지보다 재미있는 고구려에 따르면 고국천왕 시절을 한참 지나서 동천왕 서천왕 하다가 미천왕 시절에도 고구려는 동서남북중 5부가 아니라 연노부 소노부 하는 나부 체제가 유지되었던 것.........!
#2097익명의 참치 씨(4f8788e6)2026-09-17 (목) 04:22:09
낙랑갔으면 고구려가 낙랑따먹는시간이 한참은 늦춰졌겠니
#2098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7 (목) 04:22:13
뭐야 체제 개편 어디갔어요!
#2099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7 (목) 04:22:50
>>2097 사실 고구려는 중국이 저 ㅈㄹ나도 낙랑먹은 지금 어장시점으로 백수십년뒤에 먹었단거임
#2100익명의 참치 씨(0345acd7)2026-09-17 (목) 04:23:01
아오 마적시치들
#2101익명의 참치 씨(0283369c)2026-09-17 (목) 04:23:09
실제로 황제의 귀비나 황후도 때려죽이는 권신도 상서령을 제거하려면 빈 도시락통을 굳이 구해서 보내야 했으니, 상서령에 '정식으로' 임명된 존재는 여러모로 걸리적거릴 수밖에 없는 것.(뭔가 이상한 사례로 적당하게 논리를 완성)
#2102익명의 참치 씨(0345acd7)2026-09-17 (목) 04:23:14
부여가서 말이나 잡아와라
#2103익명의 참치 씨(e54a2c42)2026-09-17 (목) 04:23:15
낙랑 갔으면 뚜땨땨들이랑 말 안통해서 답답해 죽었을듯(NO막말)
글고 단석괴 선비에 비하면 얘네는 진짜 마적 집단 밖에 안되고
#2104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7 (목) 04:23:20
마적시치라니! 평화를 사랑해서 백성들을 돌봣다고 해야지!
#2105익명의 참치 씨(0345acd7)2026-09-17 (목) 04:23:35
백성(납치해옴)
#2106익명의 참치 씨(e6efed32)2026-09-17 (목) 04:23:52
미천왕 이후가 되야 고구려가 정복당한 쪽에서 보기에도 (마적개객기들이 아니라) 견딜만한 지배자가 되었다고 봐야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07익명의 참치 씨(0283369c)2026-09-17 (목) 04:23:57
낙랑은 요동에 있으니 말이 통하지 않는다는건 순호의 과장일 것(골수 여전히)
#2108익명의 참치 씨(0345acd7)2026-09-17 (목) 04:24:16
골수를 적출해야
#2109익명의 참치 씨(79f7e0da)2026-09-17 (목) 04:24:18
원정대에 쓸 자원 탁군 발전으로 돌렸으면 그럼 낭비좀 하지 하면서 요서까지 막고 있었을텐데.......
#2110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7 (목) 04:24:32
아무리 거기까진 무리겠지
#2111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7 (목) 04:25:02
애초에 지금 방어선 탁군하고 광양군 협동으로 만든거고
#2112익명의 참치 씨(0283369c)2026-09-17 (목) 04:25:17
그거야 낙랑인들은 고조선 출신들을 노예로 부리며 식민지 경제로 수탈하여 부유하게 먹고 살았으니 미천왕이 낙랑에서 조선 유민들을 해방시켜줄 때 따를만한 지배자일 수밖에.........!(김진명 고구려)
#2113익명의 참치 씨(0345acd7)2026-09-17 (목) 04:25:21
(대충 80명남겨온 손견을 음해하는 글)
#2114익명의 참치 씨(081f2ceb)2026-09-17 (목) 04:25:28
그치만 기주랑 청주의 할당량에 비하면 유주는 정말 별 거 아니라고 (읍읍)
#2115익명의 참치 씨(79f7e0da)2026-09-17 (목) 04:25:39
원정대에 얼마나 쏟아부었지.....?
#2116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7 (목) 04:25:40
>>2112 교주나 익주남부보면 이상하게 설득력이 있어보이는데!(착란)
#2117익명의 참치 씨(e54a2c42)2026-09-17 (목) 04:27:05
손견보단 장민쓰리를 욕해야지.
단경은 그렇다쳐도 장환도 안된다고 한 원정을 끝까지 밀여붙였다가 이 지경이 됐으니
거기다 원역보다 더한 피해봐서 이건 속전도 안 될걸?
원정 갔다가 죽은 덕분에 처벌 받고 모욕 받을 일은 없게됐으니 거기서 죽은게 호상이라고 봐야만
#2118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7 (목) 04:27:57
진짜 그때 못말린게 이렇게 스노우볼이
#2119익명의 참치 씨(79f7e0da)2026-09-17 (목) 04:28:24
장민쓰리는 목숨이라도 바쳤지 유굉놈은.........
#2120익명의 참치 씨(e6efed32)2026-09-17 (목) 04:30:50
이 시기 낙랑군에 한해서는 고구려가 적대적 공생관계에 가까울지도 모르긴 함ㅋㅋ 고구려 대신 순하고 싸움 못하는 부여 같은 애들만 있었으면 낙랑군도 교주나 남중하고 비슷한 꼬라지겠지ㅋㅋ

물론 현도군과 요동군에선 고구려란 이름만 들어도 갸아아아악 구와아아악이겠지만
#2121익명의 참치 씨(e54a2c42)2026-09-17 (목) 04:33:14
한반도는 농사 짓기 진짜 까다로운 땅이고, 고대라 개간도 거의 안되있을텐데
거기다가 한사군을 설치한 한나라는 대체 뭔 생각이었는지...
#2122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7 (목) 04:33:50
거기 평양일대가 사서기록말마따나 40만호는 되었다고 하니까 거기 일대는 개간되었다고 봐야할걸? 중국수준은 아니겠지만
#2123익명의 참치 씨(73078fd4)2026-09-17 (목) 04:33:57
농민은 땅에서 나는 거고 황제는 거기 갈 일 없기 때문이다
#2124익명의 참치 씨(a46bd2cf)2026-09-17 (목) 04:34:05
한무제가 하고싶으셨대
#2125익명의 참치 씨(0283369c)2026-09-17 (목) 04:34:22
낙랑에서 뭐 특산물로 가죽 모피도 많이 보내주기도 했고(거의 낙랑군 멸망할 때까지의 특산물)
#2126익명의 참치 씨(79f7e0da)2026-09-17 (목) 04:34:59
막북에 오십만 넣는 황제도 나오시는걸
#2127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7 (목) 04:35:38
과연 지금 낙랑사람들은 탐관오리들로부터 가죽모피를 약탈당하고 있구나(착란)
#2128익명의 참치 씨(a46bd2cf)2026-09-17 (목) 04:35:41
(한무제도 한 그정도 박지않았나)
#2129익명의 참치 씨(e6efed32)2026-09-17 (목) 04:35:47
말이 한사군이지 임둔 진번은 금방 폐지되고 현도군은 이사다니다가 세번째인것 같아가 된 뒤에야 스불재 고구려 전담 방어선으로 자리를 잡지만 낙랑군은 꽤 성공적이었던 편.
#2130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7 (목) 04:36:42
뭐 평양일대니까
#2131익명의 참치 씨(081f2ceb)2026-09-17 (목) 04:37:16
그거랑 별개로 유주도 어양의 소금과 철 아니면 실질적인 특산품은 말과 가죽이긴 할 텐데 (.....)
#2132익명의 참치 씨(a469d10e)2026-09-17 (목) 04:37:35
유주 솦모올때 생각하면진짜 조또없었을득
#2133익명의 참치 씨(e6efed32)2026-09-17 (목) 04:37:43
작중 시점 낙랑군은 유주를 통틀어 대충 4위급으로 인구많고 부유한 동네. 근데 뭐 현지재량을 극한으로 안 두면 관리가 안되는 동네니깐.

이번 원정에서도 낙랑군은 징발 안됐을걸ㅋㅋㅋ 징발령 내려오면 공교롭게도 고구려 마적떼가 서안평을 너무 탈탈 털어서 수송이 불가능해여! 란 보고가 왔을거라ㅋㅋㅋ
#2134익명의 참치 씨(a469d10e)2026-09-17 (목) 04:37:45
역시 쌀먹은교주구나
#2135익명의 참치 씨(0283369c)2026-09-17 (목) 04:37:53
그야 유주도 대부분 가죽 구해오는 곳이 낙랑이 가죽 구해오는 곳과 비슷할거고
#2136익명의 참치 씨(0283369c)2026-09-17 (목) 04:38:06
(일단 아직 낙랑도 유주 소속이긴 한데)
#2137익명의 참치 씨(a469d10e)2026-09-17 (목) 04:38:19
이게!!다!! 고구려마적단때문!!!'
#2138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7 (목) 04:39:31
마적이라니! 진출과 정복활동이라고 해주시죠!
#2139익명의 참치 씨(a469d10e)2026-09-17 (목) 04:40:03
'마적질'
#2140익명의 참치 씨(0283369c)2026-09-17 (목) 04:40:22
가끔 호랑이 가죽도 구해오긴 할 것(가죽 하나당 죽은 사람이 좀 많을거 같지만)
#2141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7 (목) 04:40:23
조달활동이란 말을 쓰도록해요
#2142익명의 참치 씨(e6efed32)2026-09-17 (목) 04:41:34
호랑이 가죽같은건 그냥 개마고원 같은 자기들한테 적당한 끔찍한 동네를 꽉 잡고 사는 고구려 마적들한테 사오면 되고ㅋㅋ
#2143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7 (목) 04:43:06
뭐 수달가죽도 얻을 수 있겠네
#2144익명의 참치 씨(a46bd2cf)2026-09-17 (목) 04:44:27
유굉에게 호랑이 선물하기
#2145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7 (목) 04:44:36
진짜로 선물했을거 같긴하네
#2146익명의 참치 씨(0283369c)2026-09-17 (목) 04:44:41
그러고보니 호랑이 가죽이 도토리 몇 개 정도였더라........(바람의 나라)
#2147익명의 참치 씨(a46bd2cf)2026-09-17 (목) 04:44:47
(살아있음)
#2148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7 (목) 04:44:59
대충 교주호랑이랑 낙랑호랑이중 누가썐지 투기장 열었을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49익명의 참치 씨(79f7e0da)2026-09-17 (목) 04:45:02
유굉놈 말 안들어도 되는곳이라고.......?
#2150익명의 참치 씨(a46bd2cf)2026-09-17 (목) 04:45:11
동탁이 짬짬이 사냥했을듯 ㅌㅋ
#2151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7 (목) 04:45:44
와 해수구제사업!
#2152익명의 참치 씨(0283369c)2026-09-17 (목) 04:46:00
아 호랑이 가죽하고 도토리 1개 가격이 같구나(바람의 나라 클래식)
#2153익명의 참치 씨(0283369c)2026-09-17 (목) 04:46:08
생각보다 싸네, 많이 살 수 있겠다.
#2154익명의 참치 씨(0283369c)2026-09-17 (목) 04:46:25
중원에서 도토리를 좀 많이 모아서 낙랑으로 무역을 보냅시다.
#2155익명의 참치 씨(cca86a54)2026-09-17 (목) 04:46:28
유굉놈 말 잘 안들어도 되는대신 여포,동탁없이 혼자의 무력만으로 살아남아야 한다면?
#2156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7 (목) 04:46:35
도토리 생각보다 비싼거였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57익명의 참치 씨(a46bd2cf)2026-09-17 (목) 04:46:52
호랑이가죽을 모아서

비단세트로 바꾸기
#2158익명의 참치 씨(156e6e6c)2026-09-17 (목) 04:47:11
>>2155 쓰읍... 솔직히 후자가 더 살아남을 확률이 높지 않나?
#2159익명의 참치 씨(cca86a54)2026-09-17 (목) 04:48:00
도토리 자체가 요리해먹기 너무나도 귀찮은 물건이라
#2160익명의 참치 씨(a46bd2cf)2026-09-17 (목) 04:48:01
아니뭐 동탁여포 빼는대신 단석괴도 없으면

그냥 현지 병사들이랑 호랑이사냥좀 하다가 고구려마적단한테 좀 쫒기는정도지
#2161익명의 참치 씨(081f2ceb)2026-09-17 (목) 04:48:46
(숲모의 무공 능력치를 본다)
#2162익명의 참치 씨(081f2ceb)2026-09-17 (목) 04:49:07
꿈에서 벗어납시다 (아무말)
#2163익명의 참치 씨(a46bd2cf)2026-09-17 (목) 04:49:31
서영을 낙랑에서 픽업할수있을까
#2164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7 (목) 04:49:35
흑흑 어째서 안시성이 스킵당한거냐!
#2165익명의 참치 씨(081f2ceb)2026-09-17 (목) 04:50:21
그야 안시성 해버리면 단석괴는 이후 확정으로 출현 종료잖냐
#2166익명의 참치 씨(cca86a54)2026-09-17 (목) 04:50:25
서영 우리가 픽업한 상태잖아
#2167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7 (목) 04:50:36
어차피 이후로 출연할각 없잖어
#2168익명의 참치 씨(a46bd2cf)2026-09-17 (목) 04:50:38
어차피 곧 죽는데

그냥 여기서 죽어어어엇
#2169익명의 참치 씨(cca86a54)2026-09-17 (목) 04:50:41
우리 서영 픽업했어
#2170익명의 참치 씨(156e6e6c)2026-09-17 (목) 04:50:48
동탁이랑 여포가 강하긴하지만
유광이 이것저것 생각안하고 닥치고 죽으라고 하면
막아줄 수 있을까?
악비 한신 이목 그 외 수많은 명장들이 정치질로 죽은거 생각하면
왕이 ㅈㄹ하면 막을 방법은 없어
#2171익명의 참치 씨(a46bd2cf)2026-09-17 (목) 04:51:03
ㄴㄴ 낙랑갔을때 근처에있을 무장이 생각나는게없어서
#2172익명의 참치 씨(081f2ceb)2026-09-17 (목) 04:51:20
모르지. 어장주가 단석괴를 이대로 출현 종료시킬지 말지는
#2173익명의 참치 씨(a46bd2cf)2026-09-17 (목) 04:51:44
단석괴원역수명이 언제더라
#2174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7 (목) 04:51:52
지금 유주원정이 실패하면 한동안 내부다지느라 남하못할거라서 출연없다고 봐야할걸
#2175익명의 참치 씨(0283369c)2026-09-17 (목) 04:52:00
단석괴 생물학적 수명은 181년이라 황건적의 난 3년 전임.
#2176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7 (목) 04:52:01
181년
#2177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7 (목) 04:52:21
일단 지금 시간이 원역사의 시간이라고 한다면 대략 3-4년뒤에 죽을거
#2178익명의 참치 씨(081f2ceb)2026-09-17 (목) 04:53:02
하지만 원역 시간대면 여포는 17살로 이미 어른 (읍읍)
#2179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7 (목) 04:53:04
솔직히 단석괴가 이번이 자신의 마지막 원정이라고 했었고
#2180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7 (목) 04:53:14
>>2178 이미 나이 먹은 상태이긴하겠지
#2181익명의 참치 씨(ac773bca)2026-09-17 (목) 04:53:16
역시 답돈 없는 오환은 좀 메롱인가? 그래도 단석괴 선비족 이후 초원 헤게모니 장악한 녀석들이긴 한데 엄청 추하게 나오는 구먼.
#2182익명의 참치 씨(a46bd2cf)2026-09-17 (목) 04:53:26
여포 17살이면 좀 낫긴하겠다

13살응애한테 비장펀치비장펀치해도
#2183익명의 참치 씨(ac773bca)2026-09-17 (목) 04:53:36
물론 원역에서도 조조가 갈갈이하지만
#2184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7 (목) 04:54:01
초원헤게모니 장악은 못했을걸 잘해야 초원 동부지
#2185익명의 참치 씨(a46bd2cf)2026-09-17 (목) 04:54:15
소복연 나무위키에나오는거 개웃기네
#2186익명의 참치 씨(cca86a54)2026-09-17 (목) 04:54:17
초원통일은 칭기즈칸 외엔 없어.
#2187익명의 참치 씨(a46bd2cf)2026-09-17 (목) 04:54:36
이 어장 100어장찍으면 소복연 창작물 항목에 어장뜨려나(아무말)
#2188익명의 참치 씨(e6efed32)2026-09-17 (목) 04:54:57
단석괴 이후에도 초원에서 젤 센놈은 계속 선비족이었음. 오환은 상대적으로 약하고 더 가까워서 삼국지 군웅들과 관계가 많았던 거고.
#2189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7 (목) 04:55:23
>>2196 유연,돌궐동절
#2190익명의 참치 씨(081f2ceb)2026-09-17 (목) 04:55:27
그거랑 별개로 하나 정도 좀 수상쩍은 정황이 있긴 해.
노라는 순호랑 같은 클래스의 신선이잖아. 그것도 작중 묘사상 대등한 클래스도 거의 없는 레벨.

근데 순호가 알고 있는 수명 연장법은 노라도 알고 있을 거란 말이지
#2191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7 (목) 04:55:50
그러네?
#2192익명의 참치 씨(e54a2c42)2026-09-17 (목) 04:56:05
5호 16국 시대에도 선비족이 잘 나갔던 거 생각하면
단석괴 사후 통합이 안됐던 거지, 초원에선 선비족의 영향력이 가장 셌어
#2193익명의 참치 씨(ab95d0e2)2026-09-17 (목) 04:56:14
유연 걔들은 솔직히 유목제국 치고는 너무 허접 아닌(읍읍)
#2194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7 (목) 04:56:30
>>2193 아 암튼 제국 만들었다구!
#2195익명의 참치 씨(081f2ceb)2026-09-17 (목) 04:56:50
단석괴가 어찌될 지는 이후 봐봐야 알 수 있음
그리고 무엇보다

솔직히 단석괴 외눈 합성이 귀찮을만 하 (읍읍읍)
#2196익명의 참치 씨(e6efed32)2026-09-17 (목) 04:57:00
노라의 목표는 하찮은 좆간놈들이 세상을 말아먹는걸 못참겠다고 내가 갓-엠페러 노릇을 하고야 말겠다! 니까 단순히 불로장생의 비법이 아니라 신격이 인간계에 개입할수 있는 루트를 뚫는거겠지.
#2197익명의 참치 씨(79f7e0da)2026-09-17 (목) 04:57:13
전국시대 사람이니까 한나라 세워지고 혼령으로 있다가 수육한거 아닐까
#2198익명의 참치 씨(081f2ceb)2026-09-17 (목) 04:57:37
안시성 해버리면 단석괴를 외눈으로 만들어야 한다 이 말입니다
#2199익명의 참치 씨(081f2ceb)2026-09-17 (목) 04:58:19
(물론 어장주가 단석괴 아수라파천무 얘기한 걸 보면, 지금 단석괴 레벨이면 그런 석궁정도는 쳐내서 피할 수 있는 것도 있겠지만)
#2200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7 (목) 04:58:20
어장주놈 불성실하네!(폭언)
#2201익명의 참치 씨(e54a2c42)2026-09-17 (목) 04:58:28
단석괴보단 괴두가 더 죽을 확률이 높아서 -노라가 거기 있고-
후계자가 연이어 죽는 바람에 진짜 이을 녀석이 아무도 없어서 단석괴가 스트레스로 죽을 확률이 높을걸
#2202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7 (목) 04:58:32
>>2199 유시라면 가능!
#2203익명의 참치 씨(a46bd2cf)2026-09-17 (목) 04:58:35
아수라파천무쓰냐고 단석괴
#2204익명의 참치 씨(e6efed32)2026-09-17 (목) 04:58:37
일단 떡밥 신나게 뿌리고 있는 태평도의 몬가몬가는 분명히 노라의 영향력 하에 있는게 확실하고. 나노하 앞에서 순호가 보여준 언리미티드 빠와랑 그런 순호랑 노라가 야그하는거에서 따져보면 노라가 태평요술서 줬다는 남화노선 본인일수밖에 없으니까()
#2205익명의 참치 씨(79f7e0da)2026-09-17 (목) 04:59:09
태평요술서 편린만 보이고 있는데도 심상치가 않음
#2206익명의 참치 씨(081f2ceb)2026-09-17 (목) 04:59:11
암만 유시라도 단석괴가 직접 앞장서서 공성에 나서지 않는 이상 어떻게 유시가 단석괴까지 도착함
#2207익명의 참치 씨(ab95d0e2)2026-09-17 (목) 04:59:21
남화노선 모티브가 아마 장자던가

이런저런 떡밥 보면 공자-맹자-순자가 순호 / 노자-장자가 노라란 느낌이던데(적당)
#2208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7 (목) 04:59:27
아 본인이 답답해서 사다리타다가 당할수도 있지!
#2209익명의 참치 씨(081f2ceb)2026-09-17 (목) 04:59:45
하여튼 이미 불가 판정 당했으니 아웃!(쾅!)
#2210익명의 참치 씨(ac773bca)2026-09-17 (목) 04:59:50
관우: 후방에서 활동하는 녀석들 의욕이 없다-> 장비: 신경쓸 필요가 없다.여기서 우쨰 오환 내부에서도 억지로 끌려온 동맹 느낌이 슬슬 나고 애네들이 정상적인 군대였으면 보급선 습격도 시도해 볼 만한데 식량이랑 같이 다니는 유목군대여서 그것도 마땅치 않단 말이지
#2211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7 (목) 05:00:03
아니면 토성건축하다가 당하던가! 아 이게 왜 안되냐구!(눈물)
#2212익명의 참치 씨(79f7e0da)2026-09-17 (목) 05:00:11
순호나 노라가 춘추시대 끝내려고 태평요술서 썼다가 터져서 전국시대 된거 아닐까.......
#2213익명의 참치 씨(ab95d0e2)2026-09-17 (목) 05:00:32
애초에 당태종도 그거 야사잖아
그게 되겠냐에요
#2214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7 (목) 05:00:35
그러고보면 순호나 노라나 그이전엔 꽤 오래 활동한 느낌이지 아마?
#2215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7 (목) 05:00:57
>>2213 이 어장이 언제부터 그런거 따졌다구!
#2216익명의 참치 씨(ab95d0e2)2026-09-17 (목) 05:01:15
아마 순호는 순자 시점에서 자기 수명 받아들이고 소천한 것 같고

전국시대 개막 즈음부터 돌아다니면서 막으려고 이리저리 노력한거 아닐까
#2217익명의 참치 씨(ac773bca)2026-09-17 (목) 05:01:23
근디 춘추전국시대도 칼같이 나눠지는게 아니라능

중간 진나라가 삼갈죽 되는게 시작이여서
#2218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7 (목) 05:01:43
그게 나눠지는 기준이잖어
#2219익명의 참치 씨(ab95d0e2)2026-09-17 (목) 05:02:10
가끔 그렇게 안 보기도 해서(...)
#2220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7 (목) 05:02:23
아 그거라면야
#2221익명의 참치 씨(ab95d0e2)2026-09-17 (목) 05:03:35
사실 극적인 사건이라 그렇게 보는거지, 칭왕이나 멸국하고 군현 만들고 그러는건 초나라가 상당히 이전부터 실시 중이었던가
#2222익명의 참치 씨(79f7e0da)2026-09-17 (목) 05:05:11
이번 전쟁 끝나면 유주는 노식이 자사로 가려나.....
#2223익명의 참치 씨(ab95d0e2)2026-09-17 (목) 05:05:47
그래서 가끔 전씨의 찬탈을 기준으로 보기도 하고,
동주-서주 분리를 기준으로 보기도 하고 하는 마이너 이론들도 좀 있다는 것 같고(적당)
#2224익명의 참치 씨(0283369c)2026-09-17 (목) 05:05:58
그리고 뇌물을 바치지 않아서 곧 해임(적당)
#2225익명의 참치 씨(ac773bca)2026-09-17 (목) 05:06:08
춘추vs전국 차이점이 후대인이 정리해서 뚜렷하게 보이는거지
이게 딱 획기적인 변화가 아니라 수많은 열국들이 흥망성쇠하는 동안 서서히 변한거인지라 그래서 대체적으로는 진나라 삼갈죽을 기준 삼지만 이게 확고한 기준이 아니라고 보는 쪽도 있고.

무슨 문명 테크 나 하스스톤 시즌제처럼 전장효과와 법칙이 바뀐게 아니라고...
#2226익명의 참치 씨(e54a2c42)2026-09-17 (목) 05:06:45
비교적 최근인 2차 세계대전도
시발점을 중일전쟁이냐 스페인 내전이냐 폴란드 침공이냐
주장이 다양하니깐
#2227익명의 참치 씨(79f7e0da)2026-09-17 (목) 05:07:39
1차는 간단한데말이지.....
#2228익명의 참치 씨(79f7e0da)2026-09-17 (목) 05:12:18
근데 유비가 이번 침공이 지나가면 모든게 바뀔거 같다고 했는데

이번 전쟁이 황건적의 난 수준인가?
#2229익명의 참치 씨(ab95d0e2)2026-09-17 (목) 05:12:45
개편이 안 될 수가 없지
#2230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7 (목) 05:12:45
이미 거진 그 수준이긴하지
#2231익명의 참치 씨(d990d323)2026-09-17 (목) 05:13:44
유주입장에선 그급일듯
#2232익명의 참치 씨(d990d323)2026-09-17 (목) 05:13:50
북방 초토화인데
#2233익명의 참치 씨(e54a2c42)2026-09-17 (목) 05:14:21
솔까말 황건적은 단석괴 보다는 약하지
#2234익명의 참치 씨(081f2ceb)2026-09-17 (목) 05:14:29
변화가 도저히 안 일어날 수가 없지

사실상 황제가 종래 하듯이 하던, 모든 주도권을 움켜잡던 독재의 시대가 끝나는 상징적인 사건이니까
#2235익명의 참치 씨(d990d323)2026-09-17 (목) 05:15:10
독재하기엔 너무 강해짐 동탁원술이
#2236익명의 참치 씨(e54a2c42)2026-09-17 (목) 05:15:34
금군 제외하면 한나라 최정예 군사가 다 박살나버렸으니
흔들리지 않을 수가...
#2237익명의 참치 씨(d990d323)2026-09-17 (목) 05:15:38
북방군 싸그리 날아간 시점에선 양주병든 동탁이 답도없어지고
#2238익명의 참치 씨(ab95d0e2)2026-09-17 (목) 05:16:17
당장 노기가 세력이 생기기 시작했으니까
#2239익명의 참치 씨(081f2ceb)2026-09-17 (목) 05:16:21
그정도까지가 맞긴 한데 그정도는 아님
중앙 금군이 멀쩡하니까
#2240익명의 참치 씨(ab95d0e2)2026-09-17 (목) 05:16:45
저번에도 말 나왔지만, 아마도 3부는 청류파 복권이랑 탁류청류 대립이 주요 이슈가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함
#2241익명의 참치 씨(081f2ceb)2026-09-17 (목) 05:17:10
즉슨 황제 입장서도 작정하면 얼마든지 숙청이 가능함
물론 황제가 숙청하면 뼈아프니 못할 위치는 맞지만
#2242익명의 참치 씨(d990d323)2026-09-17 (목) 05:17:47
아니면

기어이 등장한 태평도 앰부쉬가
#2243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7 (목) 05:18:08
뭐 유주는 평안하다고 치더라도 다른 지역이 멀쩡하진않겠지
#2244익명의 참치 씨(ab95d0e2)2026-09-17 (목) 05:18:09
단석괴가 어찌저찌 살아있는 시점에서 숙청 버튼 다시 누르면 말이지...

원래 북방쪽 전문가인 양주삼명 -> 팀 장민즈 다 날아가고 최고 전문가가 동탁, 솦모, 원술이라고(폭언)
#2245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7 (목) 05:18:27
>>2244 어떻게 전문가갘ㅋㅋㅋㅋㅋㅋㅋ
#2246익명의 참치 씨(d990d323)2026-09-17 (목) 05:18:56
와 꼬라지
#2247익명의 참치 씨(ab95d0e2)2026-09-17 (목) 05:18:56
여기서 노기 라인?이라고 노기랑 동탁, 솦모, 원술 다 날리면 북방 전문가는 진짜 세울 애가 없음

뭐 허허 시리즈나 호광이라도 보낼거야?(폭언)
#2248익명의 참치 씨(d990d323)2026-09-17 (목) 05:19:17
애초에 원가가 지금 강제로 노기봉고 타버린거같긴함
#2249익명의 참치 씨(e54a2c42)2026-09-17 (목) 05:19:19
이번 일 끝나면 유굉도 엄청 골치아프지
금군 제외하면 최정예 양주병 지닌 동탁 + 사세삼공 적자 원술 + 내정 치트에 청류 마당발 솦모
하나도 골치 아픈데 세트로 공을 세워가지고....
#2250익명의 참치 씨(081f2ceb)2026-09-17 (목) 05:19:25
주의할 점은 결국 황제가 지금 뼈아픈 거랑 별개로

힘이 빠진 건 아니란 점임.
그건 진짜 조심해야돼. 이제 눈치를 볼 상대가 생긴 거지, 힘이 빠진 거 아냐
#2251익명의 참치 씨(79f7e0da)2026-09-17 (목) 05:19:31
수도 탁군으로 천도하자(아무말)
#2252익명의 참치 씨(e6efed32)2026-09-17 (목) 05:19:40
이론상 단경이 남아있긴 한데 유굉 입장에선 도저히 쓸수가 없겠지ㅋㅋㅋ
#2253익명의 참치 씨(d990d323)2026-09-17 (목) 05:19:45
북경수도를 위해서는 대운하나 파도록
#2254익명의 참치 씨(d990d323)2026-09-17 (목) 05:19:56
내정100으로 한 10년박으면 세워질듯
#2255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7 (목) 05:20:00
북방 망했으면 더 남쪽으로 내려가야하는거 아니냐궄ㅋㅋㅋㅋㅋㅋㅋㅋ
#2256익명의 참치 씨(ab95d0e2)2026-09-17 (목) 05:20:02
아 그거 무리
#2257익명의 참치 씨(081f2ceb)2026-09-17 (목) 05:20:08
무리무리
#2258익명의 참치 씨(d990d323)2026-09-17 (목) 05:20:15
남쪽?

건업이 남경이던가?
#2259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7 (목) 05:20:26
형주도 있긴해
#2260익명의 참치 씨(e54a2c42)2026-09-17 (목) 05:20:40
이 시기 강남은 아직 개발이 안되서... 그거 개발 본격적으로 시작한게 5호 16국 시절 서진부터라
#2261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7 (목) 05:20:44
여기 형주가 일단은 초나라 중심지였고
#2262익명의 참치 씨(ab95d0e2)2026-09-17 (목) 05:21:27
장안으로 도주하지 않을까(적당)
#2263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7 (목) 05:21:45
장안은 동쪽이면 몰라도 북쪽은 취약하잖어
#2264익명의 참치 씨(d990d323)2026-09-17 (목) 05:22:20
낙양 위험하면 장안가야되나
#2265익명의 참치 씨(e54a2c42)2026-09-17 (목) 05:22:40
단석괴가 하북4주 다 먹었으면 장안이 뭐야 강남으로 바로 도망쳐야지.
유주 + 기주만으로도 원소가 군웅할거 시절 최강자였던거 생각하면...
#2266익명의 참치 씨(081f2ceb)2026-09-17 (목) 05:23:33
그치만 참치 알아
막상 이제 중앙 돌아가면 (읍읍)
#2267익명의 참치 씨(79f7e0da)2026-09-17 (목) 05:23:41
하북 4주 먹으면 도망이 아니라 선양을 해야.......
#2268익명의 참치 씨(0283369c)2026-09-17 (목) 05:23:56
너를 다스려줄 위대한 지도자가 있어야 겠구나(삼탈워 원소)
#2269익명의 참치 씨(ab95d0e2)2026-09-17 (목) 05:24:08
조조: 네 다음 허접
#2270익명의 참치 씨(e54a2c42)2026-09-17 (목) 05:25:01
실제 중앙 가서 유굉이 어떨지는 몰라도
청류 마갤이나 위키에서는 최고 존엄으로...
#2271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7 (목) 05:25:24
거기까진 아니고 존엄중 3위가 될거 같기도
#2272익명의 참치 씨(ac773bca)2026-09-17 (목) 05:25:37
병주+유주+기주+청주 원소 북방 4주 패자였나? 본체는 기주였지만
#2273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7 (목) 05:25:38
아무래도 스포트라이트는 동탁하고 원술로 쏠릴거 같고
#2274익명의 참치 씨(79f7e0da)2026-09-17 (목) 05:25:55
지금 둘다 허접에 원술이 가장 앞서고 있다니.......
#2275익명의 참치 씨(081f2ceb)2026-09-17 (목) 05:26:05
최고 존엄은 이미 장환이고
다음 존엄은 신흥 인기인 동탁
그리고 원씨 가문 원술이 이미 낙점받았고 아무래도
#2276익명의 참치 씨(e54a2c42)2026-09-17 (목) 05:26:41
동탁 원술 솦모.... 생각해보면 3다 허정이 인물평 내려줬잖아?
허정, 대체 네 안목은....(경악)
#2277익명의 참치 씨(d990d323)2026-09-17 (목) 05:26:58
ㅇㅇ 원술 돌아오면 청류의 새로운 왕자가 될듯

강제다이어트중인 동탁도 그렇고
#2278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7 (목) 05:27:07
이 세계선에서 허정이 일류 관상쟁이가 되는구나
#2279익명의 참치 씨(d990d323)2026-09-17 (목) 05:27:10
장환이 마지막에 동탁 인정해주면 뽕 뒤지게찰듯
#2280익명의 참치 씨(e6efed32)2026-09-17 (목) 05:27:22
동탁이나 솦모나 출신성분 문제 때문에 청류의 아이도루가 바로 되긴 힘들고 장환->원술이란 식이 될거. 원술 본인부터 이게 맞냐 소리를 하겠지만 이 시대 청류라는게 좀 그렇고 그런게...
#2281익명의 참치 씨(e6efed32)2026-09-17 (목) 05:28:21
특히 (솦모 개인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준) 노기에 대해서 청류 주류가 엄청 배배꼬인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을거라.
#2282익명의 참치 씨(081f2ceb)2026-09-17 (목) 05:28:27
하지만 동탁의 인기가 팍 하고 터지면서 자연스럽게 숲모의 인기, 그러니까 동탁 찾으려고 숲모를 공략하려는 사람이 늘긴 할 거야
#2283익명의 참치 씨(79f7e0da)2026-09-17 (목) 05:28:38
마지막에 비단선물세트 받으면서
#2284익명의 참치 씨(ab95d0e2)2026-09-17 (목) 05:28:41
사서에 "원술이 항상 소포모도보다 승진이 빨랐으므로 늘 이를 부끄럽게 여겼다"같은 말 적힐지도(적당)
#2285익명의 참치 씨(081f2ceb)2026-09-17 (목) 05:28:52
지금 이 시점에서 동탁은 정말로 명실상부한 장환의 후계자라 (........)
#2286익명의 참치 씨(ab95d0e2)2026-09-17 (목) 05:29:12
사실 야전군 날라갔는데 단석괴 상대로 끝까지 버팀 <- 미친 업적이긴 해
#2287익명의 참치 씨(cca86a54)2026-09-17 (목) 05:29:40
까놓고 말해서 대운하는 강남 개발된후면 몰라도 아직 강남 제대로 삽 뜨기도 전이야...
#2288익명의 참치 씨(d990d323)2026-09-17 (목) 05:29:51
무적의 양주병으로 전공 올려봐

캬 뽕 뒤지게차네
#2289익명의 참치 씨(081f2ceb)2026-09-17 (목) 05:29:51
누가봐도 동탁이 포스트 장환임ㅋㅋㅋㅋㅋㅋ
#2290익명의 참치 씨(d990d323)2026-09-17 (목) 05:30:00
원역 동탁을 본다

(?)
#2291익명의 참치 씨(ac773bca)2026-09-17 (목) 05:30:20
관도대전때 원소가 병주 기주 유주 청주 하북 4주였던가? 병주는 거지땅에 장연이 게릴라전이고 청주는 원담 아들내미 영지였고... 반대로 조조는 연주 예주 서주 사례주 중원 4주였고? 그리고 조조에겐 겸사겸사 원술 근거지였던 회남지역 일부를 가지고 있었고.. 보니 서주는 유비로부터 막 삼켰고, 예주도 유벽이 게리랄전 했다 치면 상황이 비슷했다?
#2292익명의 참치 씨(d990d323)2026-09-17 (목) 05:30:47
여기 군웅할거 터지면 원술솦모동탁이 유주 들고 나를듯
#2293익명의 참치 씨(e6efed32)2026-09-17 (목) 05:30:58
관도대전 페이즈까진 사례 상태가 엄청나게 안좋아서 누가 쥐고 있다는 말을 하기가 뭣했음.
#2294익명의 참치 씨(ab95d0e2)2026-09-17 (목) 05:31:11
사실 관도대전 자체가 조조 체급이 꽤 올라와서 관중이라던가 사례가 회복되기 전에 끝장내겠다는 의도긴 했지
#2295익명의 참치 씨(ac773bca)2026-09-17 (목) 05:31:27
원역사 동탁은 황건적에게 패배따리 패배따리
스스로 속상했다 속상했다 따리
#2296익명의 참치 씨(ab95d0e2)2026-09-17 (목) 05:31:33
조조가 먹은 지역들이 전통적으로 중국의 중심지였고

물론 실패했지만
#2297익명의 참치 씨(79f7e0da)2026-09-17 (목) 05:31:42
량주 병주 유주에 기주까지 가지고 갈거 같은데.....
#2298익명의 참치 씨(d990d323)2026-09-17 (목) 05:32:14
북부대공 동탁

(?)
#2299익명의 참치 씨(ab95d0e2)2026-09-17 (목) 05:32:24
>>2295 하도 한심해서 요즘은 "야망을 위해 일부러 군사 낭비 안 하려고 그런거임!"이란 식으로 창작물에서 쉴드 쳐주던가

물론 전후사정 합쳐보면 진짜로 탈탈 털리고 패배한거지만(...)
#2300익명의 참치 씨(081f2ceb)2026-09-17 (목) 05:32:54
뭐 그것도 수원지 작전을 어떻게든 커버치는데 성공해서 살아남는 게 전제지만 (냉정)
#2301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7 (목) 05:33:25
일단 한턴은 버틸거 같긴해 수원지 찾는게 방해없어도 쉬운게 아닌데 방해까지 있으면 뭐
#2302익명의 참치 씨(ac773bca)2026-09-17 (목) 05:33:34
여포는 윾.... 솦을 만나지 못했다면 왠지 연의에서 수원지 따잇했던 미래의 겪어보지 못한 가상의 미래가?! 앜ㅋㅋㅋㅋ
#2303익명의 참치 씨(0283369c)2026-09-17 (목) 05:33:36
그래도 여기 황건적에게 패하는건 아주 부끄러운 일은 아닐 듯

번개를 쓴다고!
#2304익명의 참치 씨(79f7e0da)2026-09-17 (목) 05:34:21
사기 무제한이 말이 돼.......?
#2305익명의 참치 씨(081f2ceb)2026-09-17 (목) 05:34:22
방해 못하면 이번 턴에 끊는데 성공하지 않을까?
#2306익명의 참치 씨(e6efed32)2026-09-17 (목) 05:34:28
사이오닉 스톰 쓰는 놈들 상대로 이기는 놈들이 이상한거지!
#2307익명의 참치 씨(081f2ceb)2026-09-17 (목) 05:34:42
안 그랬으면 지금 바로 대책회의 시작 페이즈가 아니었을 테고
#2308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7 (목) 05:34:46
>>2305 경병보냈으니 못할리가 없겠지
#2309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7 (목) 05:35:11
애초에 뭐 방해란게 직접 싸우는것만이 있는것도 아니고
#2310익명의 참치 씨(ac773bca)2026-09-17 (목) 05:35:13
천둥번개 안써도 삼탈워 천명 황건적 트레일러 보면 간지쩔어서 동탁이 진게 이해될지도
#2311익명의 참치 씨(081f2ceb)2026-09-17 (목) 05:35:19
아직 안 보냈음
보낼지 말지 이제 논의해야함(...)
#2312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7 (목) 05:35:34
보내는걸로 결정하지않았나?
#2313익명의 참치 씨(ab95d0e2)2026-09-17 (목) 05:36:13
묘사가 아무래도 경병 출격 안 눌렀으면 어떻게 됐을지 알려주는 느낌인데
#2314익명의 참치 씨(e6efed32)2026-09-17 (목) 05:37:00
외부 수원지라고 해도 한군데일리도 없고 성 내부에 우물이 없을리도 없어서 일부는 선비족이 장악 성공하고 일부는 지켜내고 그 비율이 좀 왔다갔다 하는식일 거.
#2315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7 (목) 05:37:21
애초에 아직 결과가 묘사가 안된거지 보내서 방지하는거 맞지
#2316익명의 참치 씨(ac773bca)2026-09-17 (목) 05:37:38
삼탈워에서 남만 공들여서 DLC 내준거 보면 아틸라 짬밥 섞어서 유목 팩션 하나 더 집어넣어도 됬을 법 한데.... 도적 팩션 구겨넣은것도 있고 하니
#2317익명의 참치 씨(081f2ceb)2026-09-17 (목) 05:37:40
그럼 경병이 정찰하다 오환족을 발견하고 심문해서 정보를 캐오는 것부터 시작하지 않으려나?
#2318익명의 참치 씨(0283369c)2026-09-17 (목) 05:37:42
노식은 심지어 장각을 직접 상대해서 몰아붙였는데 도대체 노식 선생님의 유교드래곤의 힘은 어느정도........!
#2319익명의 참치 씨(081f2ceb)2026-09-17 (목) 05:37:59
우린 주변을 정찰하라 했지 수원지를 정찰하라 한 건 아니니
#2320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7 (목) 05:38:08
>>2318 괴력난신 면역 효과가 있나봐
#2321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7 (목) 05:38:26
>>2319 그 주변에 당연히 수원지가 포함되어 있다고 봐야하지않아
#2322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7 (목) 05:38:38
수원지가 엄청 떨어진곳도 아닐텐데
#2323익명의 참치 씨(ac773bca)2026-09-17 (목) 05:39:00
노식-황보숭-주준 트리오가 양주삼명에 비견되니
#2324익명의 참치 씨(79f7e0da)2026-09-17 (목) 05:39:17
노라가 노리는것도 도교보단 유교쪽이라고.......
#2325익명의 참치 씨(ac773bca)2026-09-17 (목) 05:39:24
흙흙 요코테루 옹에게 핍박박은 주준이 겪은 수난....! 그 고통을...>!
#2326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7 (목) 05:39:31
도교는 노라에게도 버려진거냐궄ㅋㅋㅋㅋㅋㅋ
#2327익명의 참치 씨(ac773bca)2026-09-17 (목) 05:39:52
노라는 뭔가 목적 을 이루기 위해 이것저것 이용해먹는다 주의일테니
#2328익명의 참치 씨(79f7e0da)2026-09-17 (목) 05:40:21
써봤는데 난세 못끝내더라
#2329익명의 참치 씨(081f2ceb)2026-09-17 (목) 05:41:55
어느쪽인가하면 그 도가의 템 중 하나가 태평요술서였던 케이스였겠지(...)
#2330익명의 참치 씨(ac773bca)2026-09-17 (목) 05:42:15
근데 사이비 말고도 도적질 하나로 뭉친 염군도 있고 참 중국 군벌들은 다채롭다니까
#2331익명의 참치 씨(79f7e0da)2026-09-17 (목) 05:43:29
anchor>13518>280

태평요술서따위론 맹모삼천지공을 당해낼 수없다
#2332익명의 참치 씨(081f2ceb)2026-09-17 (목) 05:43:41
그리고 그것들 전부 순호의 사당에 있었단 걸 보니까

순호가 노라를 이기고 전부 자기 사당에 봉인한 듯?
그리고 그때 순호가 노라를 이기고 천하제일인이 된 것이 맹모삼천지공이고
#2333익명의 참치 씨(081f2ceb)2026-09-17 (목) 05:46:29
이렇게 보니 노라가 순호에게 패배하고 마도환생 비스무리 한 느낌도 있긴 한데 (......)
#2334익명의 참치 씨(79f7e0da)2026-09-17 (목) 05:48:40
순호제자가 노라 제자이기도 했다니까

제자가 아사하거나 젓갈되서 죽으면 눈돌아갈만 할듯
#2335익명의 참치 씨(ab95d0e2)2026-09-17 (목) 06:13:05
역시 순호랑 노라 부부의 노선차이 이혼소송에 솦모가 휘말리게 아닐까(착란)
#2336익명의 참치 씨(ac773bca)2026-09-17 (목) 06:18:37
과연 노라는 순호의 이혼한 전부인 같은거구나.
#2337익명의 참치 씨(cd6e6c3e)2026-09-17 (목) 06:22:21
거 나 버리고 얼마나 잘 사나 순호네 집안 구경하러 갔는데 사업이 생각보다도 처참하게 망해서 채권 추심도 대충하고 돌아온 노라

잠시 일 좀 하고 오니 순호가 자기가 추심 좀 봐줘서 겨우 살아남은 고아를 입양한걸 알게되는데(적당)
#2338익명의 참치 씨(79f7e0da)2026-09-17 (목) 06:24:56
어장주가 어주가 예주+서주랬나

근데 바다에 맞닿아있지는 않는다고 하니까
예주가 서주를 조금 퍼먹은 느낌이려나
#2339익명의 참치 씨(cd6e6c3e)2026-09-17 (목) 06:26:36
깊은 생각은 하지말자

아직 삼국지 어장 아니던 시기의 흔적이니까(착란)
#2340익명의 참치 씨(79f7e0da)2026-09-17 (목) 06:27:38
사실 지금도 삼국지 어장은 아닌......
#2341익명의 참치 씨(081f2ceb)2026-09-17 (목) 06:29:30
그나저나 다시 읽어보는데

역시 4번이 정말 아쉽긴 하지만
그나마 3번이면 잘 걸린 것 같다.
어차피 우리가 했어도 광양과 연합작전을 하려면 1턴 정도 추가 시간이 필요했을 테고
#2342익명의 참치 씨(081f2ceb)2026-09-17 (목) 06:46:36
그거랑 별개로 묘수 소리는 왜 계속 나오는지 모르겠다 (...)
#2343익명의 참치 씨(d990d323)2026-09-17 (목) 07:21:46
원래 포위당하면 묘수충됨
#2344익명의 참치 씨(ac773bca)2026-09-17 (목) 07:50:51
공성전과 농성전의 핵심은 모랄빵 방지와 보급 그리고 공성에 갈리는 인력물력에 대한 수학적 계산일 뿐

왜 중근세 구라파가 통일을 못했냐 라는 질문에 고개를 들어 토나올법한 타워링을 봐라(...)
#2345익명의 참치 씨(ac773bca)2026-09-17 (목) 07:51:12
묘수풀이는 회전에서나 할수 있는 거고!
#2346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7 (목) 07:53:03
회전도 묘수만 하면 망하지
#2347익명의 참치 씨(79f7e0da)2026-09-17 (목) 07:55:10
사실 장민쓰리참사가 유굉놈이 묘수 부리려다 터진거 아님?
#2348익명의 참치 씨(ac773bca)2026-09-17 (목) 07:56:01
근데 장민은 생각외로 상식적이였어(...)
#2349익명의 참치 씨(ac773bca)2026-09-17 (목) 07:56:58
일단 버티면 어떻게든 된다 버텨보자 십우랄산맥
#2350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7 (목) 07:58:10
원정자체가 하나의 거대한 묘수풀이
#2351익명의 참치 씨(ac773bca)2026-09-17 (목) 07:59:18
근데 원역에서는 단석괴가 요동 먹었다는 사료도 있는데 여기서는 다른가? 띄엄띄엄 어장을 봐서 헷갈리네
#2352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7 (목) 08:02:18
못먹을걸?
#2353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7 (목) 08:03:26
을걸 ->었을걸
#2354익명의 참치 씨(fb50acc2)2026-09-17 (목) 12:23:54
휴우~ 끝까지 버틸 수 있나 싶었는데 다행히 잘됐다.
이걸로 버티는 건 다 끝났나?
#2355익명의 참치 씨(081f2ceb)2026-09-17 (목) 12:24:36
소복연아. 굉장히 한심하구나(...)
#2356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7 (목) 12:24:51
거의 끝난듯
#2357익명의 참치 씨(fb50acc2)2026-09-17 (목) 12:25:10
매복에 당한 것도 아니고 어떻게 돌부리에.....
진짜 최고의 X맨
#2358익명의 참치 씨(bd6f9df7)2026-09-17 (목) 12:25:43
소복연아 소복연아
#2359익명의 참치 씨(613bbe62)2026-09-17 (목) 12:34:42
사실 이제 1턴도 더 못버티겠지만
#2360익명의 참치 씨(bd6f9df7)2026-09-17 (목) 12:35:10
운 좋으면 1턴은 버틸 수 있어.. 진짜로 다 쥐어짜서
#2361익명의 참치 씨(0e21e26f)2026-09-17 (목) 12:37:06
경군 불러들이면 피해식 1+2인가
#2362익명의 참치 씨(fb50acc2)2026-09-17 (목) 12:37:36
단석괴 상대로 90일 가까이 버텼잖아, 추가로 보급까지 끊어버리고
함락당해도 이정도면 솦모는 한나라 최고 영웅이야
#2363익명의 참치 씨(54ada416)2026-09-17 (목) 12:40:04
근데 이왕이면 모가지 내걸린 채로 영웅으로 추서되지 말고 영웅이야! 하고 둥가둥가 했음 좋겠지.
#2364익명의 참치 씨(081f2ceb)2026-09-17 (목) 12:40:17
경군 불러들이면 버틸 수 있어

버틸 수 있으니까 단석괴도 욕심을 내기 어렵고
#2365익명의 참치 씨(bd6f9df7)2026-09-17 (목) 12:40:40
100일간 버텼는데도 지원군이 오지 않으면 항복해도 좋다
#2366익명의 참치 씨(081f2ceb)2026-09-17 (목) 12:40:46
1턴만 더 있으면 어떻게든 강공을 때려서 해보겠는데
반대로 6이나 남아버렸으니까
#2367익명의 참치 씨(bd6f9df7)2026-09-17 (목) 12:41:35
전투 중 수리했다라는 판정으로 +가 추가로 될지도 몰라
#2368익명의 참치 씨(0e21e26f)2026-09-17 (목) 12:41:48
경군 불러들여도 잘못하면 함락될 수도 있긴 함
#2369익명의 참치 씨(54ada416)2026-09-17 (목) 12:41:50
아무튼 북방 최고전문가 동탁 원술 솦모라는 충격적인 현실을 유굉이 어쩔지도 궁금은 해.

지금 저 셋+노식까지, 이사람들 빼면 북방을 지킬 사람 검증된 사람이 없음.ㅋㅋㅋ
#2370익명의 참치 씨(bd6f9df7)2026-09-17 (목) 12:42:17
유굉 "쓰읍....... 거기 돌부리 시스터즈의 장녀. 니가 탁군 태수 맡아라"
#2371익명의 참치 씨(54ada416)2026-09-17 (목) 12:42:18
100일간 버텨도 원군이 오지 않으면 항복해도 된다는거 그거 조위의 군법 아니었나
#2372익명의 참치 씨(bd6f9df7)2026-09-17 (목) 12:42:26
>>2371 ㅇㅇ
#2373익명의 참치 씨(bd6f9df7)2026-09-17 (목) 12:42:31
그냥 드립성으로 끌고 온거..
#2374익명의 참치 씨(081f2ceb)2026-09-17 (목) 12:42:35
즉슨 3번을 해서 최대치나 그에 준하게 나왔다면 장환이 어쩔 수 없이 회전에 응했겠지만, 6이나 남았으니 이번엔 최대치가 뜨길 바라며 1턴을 더 버틴다?

아무래도 무리라 봐
#2375익명의 참치 씨(54ada416)2026-09-17 (목) 12:42:46
이거 가지고 페이크처서 장난질치는 것도 종종 있었음.
#2376익명의 참치 씨(bd6f9df7)2026-09-17 (목) 12:42:57
솔직히 100일 버티면 솦모는 자기 일 다한거야.
#2377익명의 참치 씨(bd6f9df7)2026-09-17 (목) 12:43:17
피난민들까지 끌어안은채로 100일이면..
#2378익명의 참치 씨(54ada416)2026-09-17 (목) 12:43:41
자기일 다했으면 살아야지....

아쉽게도 산을 쌓아서 공성 자체를 포기하게 만들지 못하긴 했어.
#2379익명의 참치 씨(bd6f9df7)2026-09-17 (목) 12:44:08
유민들을 살린 대가라고 생각하자
#2380익명의 참치 씨(bd6f9df7)2026-09-17 (목) 12:44:20
그리고 이제 그 대가를 노기에게 무리 쥐어박힘으로 받을 차례야.
#2381익명의 참치 씨(081f2ceb)2026-09-17 (목) 12:44:21
그러니 이쯤되면 협상하기 위해 노식을 보내는 동안 슬슬 고기파티다를 시전해도 (읍읍)
#2382익명의 참치 씨(54ada416)2026-09-17 (목) 12:44:59
젠장. 노기는 솦모를 머리를 때리면 정책을 뽑아내는 자판기로 생각하는 것이냐!
#2383익명의 참치 씨(54ada416)2026-09-17 (목) 12:45:14
내정 100이라서 틀린 말도 아니긴 한데.
#2384익명의 참치 씨(081f2ceb)2026-09-17 (목) 12:45:29
그리고 유비말 보니까 100일을 진짜로 넘긴 듯?
#2385익명의 참치 씨(89f05758)2026-09-17 (목) 12:45:37
돌부리: 내가 소복연을 버릴지언정 소복연이 나를 버릴 순 없소!!
#2386익명의 참치 씨(e000b0f5)2026-09-17 (목) 12:45:50
장환 휘하에 쓸만한 병력이 집결할때까지 시간 버는데 성공했고 단석괴의 선비 팸은 어떻게 못했어도 오환은 거진 무력화시켰으니까 솦모랑 동탁이 할수 있는건 거의 다 했지.
#2387익명의 참치 씨(cdbe9901)2026-09-17 (목) 12:45:54
이쯤 버텼으면 성 뚫려도 역사서에 "솦모태수는 영웅이라 그 단석괴를 상대로 100일을 버텼으나 한의 기운은 이미 쇠하여 그를 지탱할 자가 없었다. 솦모 태수가 패배한 것이 어찌 그의 무능이겠는가? 이는 장환 등이 모자랐음이다"하고 적어준다고~
#2388익명의 참치 씨(bd6f9df7)2026-09-17 (목) 12:45:55
14턴 최후반부 공성 스타트(??일) + 90일 이니까..
#2389익명의 참치 씨(e91bfb4b)2026-09-17 (목) 12:46:10
어떻게 왕이란 자가 돌뿌리에.....
#2390익명의 참치 씨(54ada416)2026-09-17 (목) 12:46:38
사서에 단독으로 이름이 올라오는구나.
#2391익명의 참치 씨(bd6f9df7)2026-09-17 (목) 12:46:50
>>2387 단석괴 어장에서도 한나라가 조금만 더 제정신이였으면 못 이겼다.. 하고 식은 땀 흘렸을 듯..
#2392익명의 참치 씨(54ada416)2026-09-17 (목) 12:46:58
칭기즈칸도 늙어서 낙마하고 부상입은거 회복 못해서 죽었지....
#2393익명의 참치 씨(e000b0f5)2026-09-17 (목) 12:47:12
돌부리 무시하지 마라! 원피스에서도 가장 두려운 것은 돌부리의 일종이라 할 수 있는 계Dan이며 인도를 정복한 바부르의 후계자도 계Dan에 의해 죽어버렸다구!
#2394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7 (목) 12:47:32
계단이 너무 쩌는거 아니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95익명의 참치 씨(bd6f9df7)2026-09-17 (목) 12:47:47
계DAN
#2396익명의 참치 씨(e000b0f5)2026-09-17 (목) 12:48:13
원피스에서 계Dan의 살의가 사황이니 대장이니를 능가할만큼 무시무시하다는 건 '상식'입니다만?
#2397익명의 참치 씨(54ada416)2026-09-17 (목) 12:48:34
용의 전사도 자신의 숙적이라 칭하는 계DAN
#2398익명의 참치 씨(cdbe9901)2026-09-17 (목) 12:48:47
혹자는 송양지인이라하여 솦모 태수를 비난하기도 하나, 이는 부당한 처사이다. 솦모 태수는 어질지만 과감하여 무리한 원정으로 자원을 빼앗기고서도 가공할만한 능력으로 탁군을 평화롭게 다스려 단석괴에 맞설 수 있었다. 이러하듯 모자란 것은 장환 등, 당대 한나라의 한계일뿐, 이는 소하와 한신의 능력을 지니고 번쾌의 충성을 지닌 자를 두고도 제대로 쓰지 못하였음이니, 이는 곧 한나라가 망해야할 이유였을 뿐이다.


라고 사서에 적히지 않게 다음 턴에 오라이....
#2399익명의 참치 씨(54ada416)2026-09-17 (목) 12:49:08
저승을 오가는 용의 전사조차 계DAN의 압도적인 위용에 기꺼이 자신의 숙적이라 인정했.....
#2400익명의 참치 씨(bd6f9df7)2026-09-17 (목) 12:49:32
그런데 송양지인은 적한테 인정 배푸는거지.. 솦모는 명백히 아군인 한나라의 백성들에게 인정을 배푼거잖아
#2401익명의 참치 씨(e91bfb4b)2026-09-17 (목) 12:49:39
근데 돌뿌리에 걸려 죽었다는건 곁에 부하들도 상황 ㅈ된거 알고 도망가고 혼자 유비쫒다 넘어져 죽은건가
#2402익명의 참치 씨(cdbe9901)2026-09-17 (목) 12:50:03
그런거 같은데
#2403익명의 참치 씨(3dd1b80e)2026-09-17 (목) 12:50:16
복숭아나무아래가 아니라 돌부리옆에서 한 맹세 입갤
#2404익명의 참치 씨(3dd1b80e)2026-09-17 (목) 12:50:22
낭만 조또없다 그냥
#2405익명의 참치 씨(bd6f9df7)2026-09-17 (목) 12:50:24
>>2401 부하도 꼭 지 같은 녀석들만 가졌구만
#2406익명의 참치 씨(cdbe9901)2026-09-17 (목) 12:50:25
>>2400 원래 흠잡을 것 없는 영웅을 까려면 그런 논점 오류가 있는 거십니다.
#2407익명의 참치 씨(e000b0f5)2026-09-17 (목) 12:50:28
양들이 날뛰면 당연히 유목민들도 엉망진창이 되고 위신이 크게 깎인 신세면 자기 발로 뛰면서 규율을 재건해야 하니까.
#2408익명의 참치 씨(54ada416)2026-09-17 (목) 12:50:43
송양지인은 적이 강을 건너는데도 봐주는 수준이라 좀 지나치게 형식적인 걸 비판하기도 하는 거지.

솦모는 형식이 아님.
#2409익명의 참치 씨(cdbe9901)2026-09-17 (목) 12:50:45
아마 후대에는 '도망치다 돌부리에 걸려 죽었다'고 적힐걸 저거ㅋㅋㅋ
#2410익명의 참치 씨(bd6f9df7)2026-09-17 (목) 12:51:02
>>2408 형식이 아니지
#2411익명의 참치 씨(e000b0f5)2026-09-17 (목) 12:51:14
원역사보다도 명성이 훨 후달려서 그냥 죽었다라고 기록이 남으면 오히려 다행.
#2412익명의 참치 씨(e91bfb4b)2026-09-17 (목) 12:51:17
한나라 입장에선 유주인을 한나라 백성으로 안보고 반유목민으로 보고 있으니 송양지인 맞지 않을까
#2413익명의 참치 씨(3dd1b80e)2026-09-17 (목) 12:51:19
어차피 오랑캐니까 음해 존나섞어서 써줄듯
#2414익명의 참치 씨(bd6f9df7)2026-09-17 (목) 12:51:45
자기가 담당하는 지역이 아니더라도 자국의 백성들을 구할 수 있다면 구하는 것은 관료의 의무니까. 솦모는 백성들을 아끼는 마음에 관료로서의 의무를 충실히 한거 뿐이야
#2415익명의 참치 씨(3dd1b80e)2026-09-17 (목) 12:52:24
근데 유주가 왜 자국이죠라는

교주적관점을
#2416익명의 참치 씨(bd6f9df7)2026-09-17 (목) 12:52:42
저만큼 한 사람한테 자국 유민들 받아들인다고 더 대비할 시간을 놓쳤다고 깐다?? 그건 후세에 길이길이 욕 쳐 먹을.....
#2417익명의 참치 씨(bd6f9df7)2026-09-17 (목) 12:53:02
>>2415 솦모 "여기는 유주 탁군이고 내가 받아들인 것도 유주 3군의 사람들이다"
#2418익명의 참치 씨(54ada416)2026-09-17 (목) 12:53:18
그래도 연나라대부터 이어지는 영역이니까.... 교주랑은 그래도 역사가 다릅....
#2419익명의 참치 씨(e000b0f5)2026-09-17 (목) 12:53:31
본기에는 손견(or? and? 이각 곽사 번조) 등이 오환을 쳐서 이겨 탁군을 구하려 하였다 정도로 묘사되면 많이 나오는 거. 구체적인 상황 묘사는 유비가 열전이나 다른 뭐가 붙을만큼 확정적으로 커지면 젊은 시절에 이런 일도 했어요- 하고 소개가 붙는 식.

물론 이래서야 오환 족장을 속였다- 정도지 이름이 못 남지.
#2420익명의 참치 씨(081f2ceb)2026-09-17 (목) 12:53:39
아마 오환선비전 단석괴 파트에서 단석괴가 3만을 몰살시키고, 유주로 찾아오나 이때 유주자사와 탁군태수가 격렬히 저항해 100일을 넘게 버텼으나 끝내 원군이 도착하기 전에 함락당하고 말았다로 적힐 것.
#2421익명의 참치 씨(bd6f9df7)2026-09-17 (목) 12:54:27
>>2420 단석괴 파트에서는 솦모 이름은 나올 듯. 자기 속여서 아들내미 모가지 따이게 하신 장본인이니까
#2422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7 (목) 12:54:38
왜 함락이 확정인거처럼!
#2423익명의 참치 씨(bd6f9df7)2026-09-17 (목) 12:54:51
함락되었을 경우의 IF로 대화 중이니까
#2424익명의 참치 씨(bd6f9df7)2026-09-17 (목) 12:55:08
이기면 그 순간 영웅으로 낙양에 개선하는거고
#2425익명의 참치 씨(e000b0f5)2026-09-17 (목) 12:55:13
뭐 이쯤 되면 죽든 살든 솦모 이름이야 남을수밖에 없겠지. 단석괴 후반생을 설명하려면 빼놓을수가 없어지게 됐으니.
#2426익명의 참치 씨(bd6f9df7)2026-09-17 (목) 12:56:10
>>2425 ㅇㅇ
#2427익명의 참치 씨(081f2ceb)2026-09-17 (목) 12:56:48
ㅇㅇ 이름이 남긴 했지만, 다른 것들은 빼고 딱 그것만 남을 듯
#2428익명의 참치 씨(bd6f9df7)2026-09-17 (목) 12:57:26
그런데 단석괴가 이기면 선비 왕국의 탄생이니까.. 한 왕국의 태조의 최후의 적수로 이름 남는건데..
#2429익명의 참치 씨(bd6f9df7)2026-09-17 (목) 12:57:48
한낱 계집종치고는 과분한 영광(아무말)
#2430익명의 참치 씨(e91bfb4b)2026-09-17 (목) 12:58:27
단석괴가 이기면 오환은 준가르할듯
#2431익명의 참치 씨(e000b0f5)2026-09-17 (목) 12:58:34
야율아보기 평생의 최대 최강의 호적수는 발해였지만 발해 기록은 그렇게 많이 남아있지 않은 편이잖. 뭐 야율아보기 일대기를 꼼꼼히 찾아보면 발해 관련된 정황을 은근히 찾아볼수야 있지만.
#2432익명의 참치 씨(e91bfb4b)2026-09-17 (목) 12:59:30
유방 호적수 항우는 계속 남아있잖아
#2433익명의 참치 씨(cdbe9901)2026-09-17 (목) 12:59:37
단석괴 어장:다갓은 어찌하여 단석괴를 뽑고 솦모도 뽑으셨단 말인가!
#2434익명의 참치 씨(bd6f9df7)2026-09-17 (목) 13:00:29
단석괴 어장 "내정 100짜리 충신이 왜 탁군 태수 따위나 하고 있는거냐고!!!!! 그딴 능력치면 중앙에서 삼공 구경이나 해야지!!!!"
#2435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7 (목) 13:01:03
뭐 거기는 한창 왜 유격대관련을 놓친거냐고 따지고 있을듯
#2436익명의 참치 씨(e000b0f5)2026-09-17 (목) 13:01:12
어쨌거나 100일 가량 수성전에서 버텼으면 겨울이던가 봄이던가 할테니 탁군 포위 자체는 거의 풀릴 거. 겨울이면 장환군이 도하할 필요도 없이 북상해서 산맥을 등 뒤에 지고 압박 들어갈거고 봄이면 얼어붙은 땅이 녹아서 진창 투성이라 선비족의 기동력이 상당히 꺾일거라.
#2437익명의 참치 씨(54ada416)2026-09-17 (목) 13:01:13
이게 솔직히 단석괴가 이제와서 탁군을 무너뜨려도 과연 선비제국을 만들 수 있을지는 조금 의문이 생겨버리는 시간이라.

100일 넘겨서 여기 끙끙대면 솔직히 본대 전력도 피곤해진 판이고.
#2438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7 (목) 13:01:23
생각해보면 4-5턴동안 유격대를 의식하는 모습을 보여준적이 없긴해
#2439익명의 참치 씨(cdbe9901)2026-09-17 (목) 13:01:34
단석괴 어장주:이기면 역사개변 엔딩이고 지면 역사대로 솦국지로 흘러요~
#2440익명의 참치 씨(e000b0f5)2026-09-17 (목) 13:02:15
단석괴 어장이 있다면 참치들이 가장 사랑해 마지않는 한타싸움으로 압승해서 다 딴다를 위해 눈이 시뻘게져서 한타싸움에 유리한 요소 하나라도 더 찾겠다고 난리일 거.
#2441익명의 참치 씨(bd6f9df7)2026-09-17 (목) 13:02:48
한타싸움으로 장환군 이겨서 이겼다!! 우리의 승리다!! 했는데 웅장한 BGM 들려오면서 금군이 등장
#2442익명의 참치 씨(86ab5b70)2026-09-17 (목) 13:02:56
이제와서는 늦었지

오환 지랄나고 가축들 양자영역으로 도약한 시점에서 장환군 올라오는데
#2443익명의 참치 씨(86ab5b70)2026-09-17 (목) 13:03:08
한타로 깨부숴봐야 진짜 남는거없어짐
#2444익명의 참치 씨(e000b0f5)2026-09-17 (목) 13:03:11
장환은 금군 합류 안하면 북상 자체를 안할거. 그러고도 왠만하면 회전을 피하고 최소한 조금이라도 나은 지형 끼고 야전축성을 한 형태로 전투를 하려고 할거고.
#2445익명의 참치 씨(54ada416)2026-09-17 (목) 13:03:18
솔직히 지금 단석괴는 3만 괴멸 같은 거 노려볼 한타싸움을 엄청 바라긴 할것.

3만 잡아먹은 약빨이 100일 넘게 공성전 한 걸로 슬슬 간당간당해졌을거라.
#2446익명의 참치 씨(bd6f9df7)2026-09-17 (목) 13:03:54
>>2443 한타로 이기면 다 해결되기는 함.
#2447익명의 참치 씨(54ada416)2026-09-17 (목) 13:04:02
장환은 반대로 그렇게 정면승부 회전보다는 야전축성과 거점들 엄호를 받아가면서 슬금슬금 북상중일거고.
#2448익명의 참치 씨(cdbe9901)2026-09-17 (목) 13:04:10
단석괴 어장은 완전 그거네. 겨울이 오는 솦모그라드ㅋㅋㅋ
#2449익명의 참치 씨(bd6f9df7)2026-09-17 (목) 13:04:23
만네하임선 X 소프모도선 O
#2450익명의 참치 씨(bd6f9df7)2026-09-17 (목) 13:04:34
아니 소프모도 - 동탁 선
#2451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7 (목) 13:04:35
소녀전선인거네
#2452익명의 참치 씨(e000b0f5)2026-09-17 (목) 13:04:36
냉정하게 보면 여기까지 와도 '평야에서 회전'을 하면 단석괴가 꽤나 더 유리할겨. 그러니 장환은 절대 무슨일이 있어도 그 구도를 안만들려고 할거고, 단석괴는 어떻게든 그 구도를 만들려고 할거고.
#2453익명의 참치 씨(cdbe9901)2026-09-17 (목) 13:04:36
그건 명령이었다! 놈에게 가축을 지키라고 명령했단말이다!
#2454익명의 참치 씨(86ab5b70)2026-09-17 (목) 13:04:37
사실이게다 장민즈가 북방군해쳐먹어서
#2455익명의 참치 씨(54ada416)2026-09-17 (목) 13:05:01
여기서 막말로 장환의 기주군을 선비군이 한타싸움으로 잡아먹어버리면 그때는 진짜 문제없이 다 따버릴 수 있음. 금군이 병주로 올라와도 장환군 괴멸당하면 걔네는 유주 구원 못함.
#2456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7 (목) 13:05:08
하지만 지금 선비군이 그럴 여유가 있을리가 없고........
#2457익명의 참치 씨(bd6f9df7)2026-09-17 (목) 13:05:10
>>2454 저승에서 장민즈는 진짜로 소프모도랑 동탁보고 이기라면서 엄청나게 응원하고 있을 듯..
#2458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7 (목) 13:05:32
>>2457 무슨 낮짝으로 응원을!(제령하기)
#2459익명의 참치 씨(081f2ceb)2026-09-17 (목) 13:05:38
그래서 그 한타를 끌어내기 위한 핵심요소가 이번 공성전에서 성의 방어력을 최대한 끌어내려서 장환이 어쩔 수 없이 승부에 나설 수밖에 없게 만들려고 했는데

아니 소복연이 글쎄!
#2460익명의 참치 씨(e91bfb4b)2026-09-17 (목) 13:05:43
장환은 한타 싸움 안받을꺼고
#2461익명의 참치 씨(86ab5b70)2026-09-17 (목) 13:05:53
원역보다 더 퍼줫는데 원역보다 더 말아쳐먹는 이 쓰레기놈들 그냥 두번죽어
#2462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7 (목) 13:06:00
솔직히 이제 단석괴조차도 이길 수 있을지 확신하기 힘들거고
#2463익명의 참치 씨(54ada416)2026-09-17 (목) 13:06:28
근데 장환군이 야전축성하고 배후 거점들 끼면서 움직이면 3만 잡아먹기 같은 한타대박은 불가능하고 장환군이 지더라도 축성 바탕으로 버티면서 피해 최소화하면서 물러나면 결과적으로 선비 손해니까.
#2464익명의 참치 씨(081f2ceb)2026-09-17 (목) 13:06:44
이렇게보면 3번 선택지는 단석괴 vs 장환이 일어날 때 포위를 풀겠다니 도박수가 두 번이었음
#2465익명의 참치 씨(bd6f9df7)2026-09-17 (목) 13:07:10
>>2464 아니 그 시점이 되면 포위 자체는 100% 풀려
#2466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7 (목) 13:07:11
오환노리는게 맞긴했었네
#2467익명의 참치 씨(54ada416)2026-09-17 (목) 13:07:25
장환군이 좀 손해보는 싸움을 해도 괴멸만 안당하면 노기가 끌고 올라오는 금군이 있기 때문에 최종적으로는 단석괴가 엄청 불리해지니까.
#2468익명의 참치 씨(bd6f9df7)2026-09-17 (목) 13:07:38
순호도 그 시점에서 버티기만 하면 승리 확정이라고 했었고
#2469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7 (목) 13:07:51
그러고보면 지금 역수에 방어선친 애들도 있네
#2470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7 (목) 13:08:06
이럼 걍 후퇴하는수밖에 없지않나
#2471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7 (목) 13:08:29
회전을 한다해도 그럼 오환믿고 할거냐고 하면은...........
#2472익명의 참치 씨(bd6f9df7)2026-09-17 (목) 13:08:31
단석괴 시점에서는 탁군 방어도 수치 같은거 안보일태니까
#2473익명의 참치 씨(54ada416)2026-09-17 (목) 13:08:47
탁군이 뭐 30일컷 50일컷으로 무너졌음 단석괴도 이렇게는 안됨...

근데 지금은 단석괴 어장쪽에선 한타대박 한번더!를 외칠 수밖에
#2474익명의 참치 씨(9f234dc5)2026-09-17 (목) 13:08:53
회전해서 지면 진자답없어지고
#2475익명의 참치 씨(e91bfb4b)2026-09-17 (목) 13:08:55
지금 단서괴한테 가장 상책은 돌아가는건가 어차피 식량은 넘치도록 챙길테니
#2476익명의 참치 씨(cdbe9901)2026-09-17 (목) 13:09:05
단석괴 어장이여. 그대들이 패배한다면 꼭 이 말을 해주시오.
하늘은 단석괴를 낳고 어찌 소포모도 또한 낳았단 말인가!
#2477익명의 참치 씨(e000b0f5)2026-09-17 (목) 13:09:14
선택지는 단석괴한테 있고, 뭣보다 기동력의 차이 때문에 좀 더 있다가 안되겠다고 포기하고 짐 싸도 추격이 무리라가지고 기회를 좀 더 노려볼만 하니까.
#2478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7 (목) 13:09:14
돌아가는거외에 없긴해
#2479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7 (목) 13:09:38
다른거 다떠나서 오환이란 리스크가 너무 커
#2480익명의 참치 씨(54ada416)2026-09-17 (목) 13:09:42
탁군이 100일+로 버티면서 오환이 그사이에 작살이 나 있고 저쪽은 훈련시켜서 끌고 올라오게 되면 단석괴 어장에선 한타대박 제발! 이래야 해서.....
#2481익명의 참치 씨(081f2ceb)2026-09-17 (목) 13:09:45
아무래도 돌아갈 가능성이 높긴 함
#2482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7 (목) 13:10:13
뭐 오환이란 리스크지고 회전한다는 선택도 가능은 한데....... 그래서 100% 이길 수 있냐면은..........
#2483익명의 참치 씨(e000b0f5)2026-09-17 (목) 13:10:15
단석괴 입장에선 마지막으로 한타 시도정도는 해볼만 함. 영 아니다 싶으면 그때 빠져도 되는거니까.
#2484익명의 참치 씨(081f2ceb)2026-09-17 (목) 13:10:17
이번 후방 보급선 어택이 너무 크리티컬을 터뜨려서 오환, 선비 하나같이 사기가 박살나서
#2485익명의 참치 씨(cdbe9901)2026-09-17 (목) 13:10:21
단석괴 어장 선택지 이 정도지?
돌아간다 -> 꿈의 끝, 적어도 세력 유지는 된다
버틴다 -> 계륵계륵, 이도저도 못하고 1번이 될 가능성이 큼
따갚게 제발! -> 따갚되를 원하고 딱 한대만 회전 제발!
#2486익명의 참치 씨(54ada416)2026-09-17 (목) 13:10:36
물론 단석괴의 3부 선비군은 지금 상황에서도 진짜로 한타대박을 노려볼 수 있는 강함 자체는 있음....

단지 그걸 이미 장환도 알기 때문에 한타대박을 회피하는 야전축성과 거점이동으로....
#2487익명의 참치 씨(081f2ceb)2026-09-17 (목) 13:10:42
도저히 사기유지가 가능한 시점이 아니다
#2488익명의 참치 씨(bd6f9df7)2026-09-17 (목) 13:11:04
그리고 탁군의 사기는...... 장환의 북상이 알려진 시점에서.....
#2489익명의 참치 씨(bd6f9df7)2026-09-17 (목) 13:11:18
그리고 노기가 금군을 이끌고 탁군에 진입하면 그 순간 부터 기세 등등해 지는걸태고
#2490익명의 참치 씨(54ada416)2026-09-17 (목) 13:11:48
솔직히 한니발이 칸나에를 한번 더 터뜨렸다면 로마도 무너졌겠지. 단석괴도 한타 한번만 성공하면 지금 판 싹 다 뒤집어서 잡아먹기 가능해.
#2491익명의 참치 씨(e000b0f5)2026-09-17 (목) 13:11:52
단석괴는 간절히 그걸 바라고 있겠지만 장환은 절대로 금군하고 따로 움직이지 않을걸.
#2492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7 (목) 13:12:12
아 한가지 선택지가 있긴해 북상준비가 완료되기전에 탁군을 떨어뜨리는거
#2493익명의 참치 씨(54ada416)2026-09-17 (목) 13:12:39
근데 그걸 서로가 너무 잘 알아서 한타대박 터지는 것만큼은 피하는 식으로 움직일거기 때문에.
#2494익명의 참치 씨(e91bfb4b)2026-09-17 (목) 13:13:01
7턴에 최대치 띄우면 가능한가
#2495익명의 참치 씨(bd6f9df7)2026-09-17 (목) 13:13:10
>>2492 그게 성공하면...... 뭐 깔끔하게 GG쳐야지
#2496익명의 참치 씨(54ada416)2026-09-17 (목) 13:13:12
솔직히 너무 늦었음. 이제 탁군을 무너뜨려도 솦모를 죽였다 이상의 성과가 나오기는 약간 무리가 있음.
#2497익명의 참치 씨(e000b0f5)2026-09-17 (목) 13:13:36
어떤 이유에서건 한 야전군이 분산배치되면 단석괴는 어설프게 야전축성 한 정도는 순식간에 갈아버리고 각개격파 연타를 찍을수 있음

따라서 이쪽 야전군은 장환 휘하에서 절대로 분산되면 안되고 뭉쳐서 유리한 지형만 찾아다니며 시즈모드하고 마인깔고 벙커에 터렛짓고를 반복하며 전진해야 해.
#2498익명의 참치 씨(bd6f9df7)2026-09-17 (목) 13:13:46
그런데 우리 이번턴에는 성벽 수리 같은거 안햇나??
#2499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7 (목) 13:13:50
근데 그나마 씨앗이라도 남길려면 탁군을 아작내는거외엔 없음
#2500익명의 참치 씨(081f2ceb)2026-09-17 (목) 13:13:56
그리고 그렇게 하면 어느정도 유격대를 무리하게 움직일 슨밖에 없지만, 반대로 장환이나 금군의 지원도 가능해져서 (....)
#2501익명의 참치 씨(e91bfb4b)2026-09-17 (목) 13:14:05
자재가 부족해서 수리 못해
#2502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7 (목) 13:14:07
>>2498 무리라고 했으니 저번턴에 한번 하는걸로 끝난거지
#2503익명의 참치 씨(bd6f9df7)2026-09-17 (목) 13:14:14
아 못했구나
#2504익명의 참치 씨(bd6f9df7)2026-09-17 (목) 13:14:26
6에서 + 1만 떳어도 안전권이였는데..
#2505익명의 참치 씨(e000b0f5)2026-09-17 (목) 13:15:01
단석괴가 최후를 직감하고 감정에 매몰되지 않는 이상 이 상황에서 탁군에 꼬라박을 이유는 없음. 그래도 유의미한 마지막 기회 남아있는걸 감정소모에 쓰는 선택지가 탁군 꼬라박이라.
#2506익명의 참치 씨(e91bfb4b)2026-09-17 (목) 13:15:54
근데 불가능은 아니지 않음 다이스 최대 뜨면 딱 6인데
#2507익명의 참치 씨(081f2ceb)2026-09-17 (목) 13:16:21
ㄴㄴ. 오환이 쓸려서 후방이 비었잖아
#2508익명의 참치 씨(54ada416)2026-09-17 (목) 13:16:27
지금 장환만이 아니라 노기가 지휘하는 금군이 병주로 올라와서 유주 진입할 각을 보기 때문에, 단석괴 입장에선 어느샌가 3면에 적! 인 것임....

물론 그중 하나가 탁군이긴 하지만, 여기서 탁군을 무너뜨려도 노기의 금군과 장환군이 회전을 회피하면서 접근하면 단석괴도 난처해져서.
#2509익명의 참치 씨(081f2ceb)2026-09-17 (목) 13:16:45
이 상황에서 후방을 재배치하면 최대치가 자체가 줄 거임
#2510익명의 참치 씨(bd6f9df7)2026-09-17 (목) 13:17:11
진짜로 미쳐서 후방이고 뭐고 없이 탁군에 전군 돌격!! 을 하면 이야기는 다르기는 한데.
#2511익명의 참치 씨(54ada416)2026-09-17 (목) 13:17:15
제일 약한 탁군을 무너뜨려도 그 뒤에 장환군과 노기군이 탁군을 포위할 듯이 움직이면 선비가 갖히지.
#2512익명의 참치 씨(bd6f9df7)2026-09-17 (목) 13:17:43
>>2511 그 시점이면.. 장환도 노기도 소프모드의 복수를 해 주겠다면서 단석괴한테 이 갈태고..
#2513익명의 참치 씨(e000b0f5)2026-09-17 (목) 13:17:52
금군은 병주에서 바로 유주로 가는게 아니라 기주의 장환군에 합류하려고 가는겨.

애초에 병주에서 유주로 가는 길은 안문관으로 나와서 대 상곡 거쳐 거용관 가는 기책루트 아니면 당연히 기주 찍고 가는게 정상루트고.
#2514익명의 참치 씨(081f2ceb)2026-09-17 (목) 13:17:56
이미 재산을 털렸는데 그건 무리무리
#2515익명의 참치 씨(e91bfb4b)2026-09-17 (목) 13:18:08
맞네...... 엄밀히 말해 쓸린건 아니지만 소북연 휘하 오환족은 흩어졌나 흡수됐나
#2516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7 (목) 13:18:19
그건 봐야겠지
#2517익명의 참치 씨(e000b0f5)2026-09-17 (목) 13:18:46
십중팔구 태원에서 동쪽으로 직진해서 정형관으로 나오면 기주 상산군이니까 거기서 장환이랑 합류해서 중산군에서 역수 넘어서 탁군 구원하는 루트일거.
#2518익명의 참치 씨(bd6f9df7)2026-09-17 (목) 13:19:53
구력거 : 소프모도가 내정 100이라는걸 눈치 못챈거 빼고는 딱히 큰 잘못은 안했음.. 물론 자기 욕심은 챙기기는 햇는데 그래도 상식적인 선에서 움직엿음

소복연 : 으이구,. 너는 진짜로 나가 죽어라
#2519익명의 참치 씨(e91bfb4b)2026-09-17 (목) 13:19:55
후방 경계를 모용의 선비족이 맞게 되고. 전방에는 언제 배신할지 모르는 오환군.....
#2520익명의 참치 씨(bd6f9df7)2026-09-17 (목) 13:20:28
나중에 단석괴 어장에서 솦모 능력치 공개 되면 구력거는 재평가 되고 소복연은....... 아 원래 평가 나락이였구나
#2521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7 (목) 13:21:31
솔직히 구력거씨는 거짓말아닌 거짓말한거 뺴면은 애시당초 동맹으로서 행동한거뿐이라고 칠 수 있긴하니
#2522익명의 참치 씨(bd6f9df7)2026-09-17 (목) 13:23:08
상대방이 내정 100의 소하이고 그 자가 미리 패배를 알고 있었으며 그 짧은 기간 동안 무엇을 할 수 있었는지 예상 못한것은..... 뭐 상식적으로 판단했을 때는 무리니까.
거기다가 군무도 한 80있기도 하고
#2523익명의 참치 씨(e91bfb4b)2026-09-17 (목) 13:23:37
근데 진짜 오환한테 가축 한번 더 맡기는거 아니면 불가능하구나
#2524익명의 참치 씨(bd6f9df7)2026-09-17 (목) 13:24:11
뭐 단석괴 어장에서도 적 유격대 네임드 보면 씁.. 소복연 따위가 진거 인정 ㅋㅋㅋㅋㅋㅋㅋ 할지도 모른다.
#2525익명의 참치 씨(54ada416)2026-09-17 (목) 13:24:19
내정100에 군무80짜리 태수가 있었습니다 하면 공성전문가도 손들고 물러남.
#2526익명의 참치 씨(bd6f9df7)2026-09-17 (목) 13:24:46
그도 그럴게 손견 공손찬 유비 관우 장비 + 이각 곽사 번조 장제 인걸
#2527익명의 참치 씨(bd6f9df7)2026-09-17 (목) 13:25:02
저 라인업을 소씨 따위가 이기는건 무리지
#2528익명의 참치 씨(e91bfb4b)2026-09-17 (목) 13:25:33
8턴 가면 탁군 따도 주위에 온통 장환 요새 천지겠고
#2529익명의 참치 씨(e91bfb4b)2026-09-17 (목) 13:27:40
한나라한테 최대한 엿을 먹이려면 오환이라도 밟아놓고 가야하려나
#2530익명의 참치 씨(bd6f9df7)2026-09-17 (목) 13:27:49
그거 엿이 되는거 맞나??
#2531익명의 참치 씨(bd6f9df7)2026-09-17 (목) 13:28:01
한나라 입장에서는 배신한 오랑캐가 밟혀 죽은거 뿐이잖아
#2532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7 (목) 13:29:00
엿먹이기엔 손빈마냥 후퇴하면서 복병남겨가지고 카운터치는거밖에 없는데 이건 안걸리겠지
#2533익명의 참치 씨(cdbe9901)2026-09-17 (목) 13:29:18
단석괴 어장:소복연 이 쓰레기 놈 대체 그거 하나 못 이기냐!
손견, 공손찬, 유비, 관우, 장비, 이각, 곽사 등등
단석괴 어장:못 이길만하구나....
#2534익명의 참치 씨(e91bfb4b)2026-09-17 (목) 13:30:09
하긴 오환이 남흉노처럼 되긴 무리겠구나
#2535익명의 참치 씨(bd6f9df7)2026-09-17 (목) 13:30:37
>>2533 저 네임드 라인 보면 도대체 우리가 뭘 했기에 저 라인업이 총 출동했냐고 어장주한테 따질 듯.. 유관장은 유주 탁군에서 거병햇으니 있다고 치자. 공손찬은 동문이니 있다 치자. 그런데 나머지는 뭐냐면서
#2536익명의 참치 씨(e000b0f5)2026-09-17 (목) 13:30:45
오환을 냠냠하기로 한다면 한나라한테 엿을 먹인다기보단 다된 밥에 코 빠뜨렸겠다 손해 만회하려고 하는 행동일 것. 선비 입장에서 오환이 한 행동 보면 그럴만하고()

적으로 왔으면서 불리하니까 전향했으면 성의라도 보여야지 니들 대체 뭐하냐? 소리 안듣기가 무리고.
#2537익명의 참치 씨(e91bfb4b)2026-09-17 (목) 13:32:05
곡식은 까먹은거 제하고도 충분히 쓸어갈테고 모자란 노예는 오환으로 떼우면 되겠구나
#2538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7 (목) 13:32:27
오환이는 노예가 되는거야
#2539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7 (목) 13:32:48
라기엔 그게 지금 가능한 상태가 아니겠지 선비군은
#2540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7 (목) 13:33:00
하더라도 나중일텐데 그럼 오환은 한나라편 드는거고
#2541익명의 참치 씨(e91bfb4b)2026-09-17 (목) 13:33:37
선비가 오환도 못밟을 정도야?
#2542익명의 참치 씨(e000b0f5)2026-09-17 (목) 13:33:44
얼마든지 가능한 상태일거ㅋㅋㅋ 오환 애들 상태가 훨씬 훨씬 엉망진창이라ㅋㅋㅋ
#2543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7 (목) 13:33:58
밟아서 체력낭비할 시간 있으면 본진으로 돌아가서 재정비나 해야지
#2544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7 (목) 13:34:21
그동안 한나라군은 놀고잇지도 않을거고 오환도 놀고있지않을거고
#2545익명의 참치 씨(e91bfb4b)2026-09-17 (목) 13:34:37
오환도 못밟을 정도면 장환이 회전해도 되는거 아닌가......
#2546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7 (목) 13:34:58
아니 그게 그 밟는데 시간이 드는데 그동안 오환은 아무것도 안하겠냐구
#2547익명의 참치 씨(e000b0f5)2026-09-17 (목) 13:35:07
체력낭비도 아닐걸. 오환 애들은 막북전투에서도 지는 편에 들었던데다가 이번 공성전 국면에서도 피해가 젤 큰데 유주에서 수확 못한거 약탈은 가능한 최대로 땡겼을테니 누가 봐도 살 토실토실하게 오른 저항 못하는 돼지 꼴일거라.
#2548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7 (목) 13:35:11
보나마나 한나라에게 구원요청떄리겠지
#2549익명의 참치 씨(bd6f9df7)2026-09-17 (목) 13:35:21
밟으려면 밟을 수 있음. 그런데 밟는 시간 동안 장환이랑 금군한테 뒤통수가 노려짐
#2550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7 (목) 13:35:31
그리고 한나라 입장에선 기병이 모두 증발한 상태니 받을만하고
#2551익명의 참치 씨(bd6f9df7)2026-09-17 (목) 13:35:45
장환이든 노기든 어이구 이게 왠 떡이야? 하면서 꿀떡 받아먹을 능력치는 충분해서
#2552익명의 참치 씨(e000b0f5)2026-09-17 (목) 13:36:01
어차피 한군은 연산 넘어가면 쫒아가지도 못하니 그 다음에 냠냠하려고 들수 있다는거지 당연히.
#2553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7 (목) 13:36:43
그 다음이면 이미 오환하고 한나라가 서로 손잡은 뒤겠지
#2554익명의 참치 씨(081f2ceb)2026-09-17 (목) 13:36:53
아무리 그래도 그건 무리수다
#2555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7 (목) 13:37:13
지금 아무리 한심한 모습을 보여줬다지만 가만히 앉아서 당할만큼 바보는 아니라고
#2556익명의 참치 씨(e000b0f5)2026-09-17 (목) 13:37:37
연산 넘어서 유주 핵심부 약탈을 할 수 있었다는 시점에서 여기서 발을 빼도 선비족들이 얻은 수확은 상당히 많음. 근데 그러고도 다 된 밥에 코 빠뜨린거라서 아까워 죽겠다면 오환을 패서 더 뜯어낼수도 있다 정도인거라.
#2557익명의 참치 씨(081f2ceb)2026-09-17 (목) 13:37:43
오환이 유주 곳곳에 나뉘어있고
지금 근처에 있는 건 구력거 하나 뿐인데
#2558익명의 참치 씨(bd6f9df7)2026-09-17 (목) 13:38:02
그리고 구력거는 소복연급의 형신이 아님
#2559익명의 참치 씨(081f2ceb)2026-09-17 (목) 13:38:03
(소복연은 이미 죽어서)
#2560익명의 참치 씨(bd6f9df7)2026-09-17 (목) 13:38:22
이 상태면 자기가 X됬다는거 정도는 이미 눈치챌태고.. 살려면 한나라 손을 잡아야 한다는것 정도는 머리속에 들어가 있을거임
#2561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7 (목) 13:39:31
그리고 솔직히 지금 선비애들이 퇴각할떄쯤이면 걔네들을 밟아버려야겠다는 정신이 있을 상황인지 모르겠다
#2562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7 (목) 13:39:56
솔직히 거의 다왔다 싶었는데 결국 탁군에서 컷당하고 돌아가는 상황아니여
#2563익명의 참치 씨(bd6f9df7)2026-09-17 (목) 13:39:58
근데 진짜 소복연은.. 갈때도 너무 추하게 갔어..
#2564익명의 참치 씨(081f2ceb)2026-09-17 (목) 13:40:07
다만 구력거는 죽을 수 있긴 함
#2565익명의 참치 씨(e91bfb4b)2026-09-17 (목) 13:40:14
선비가 패배해서 후퇴하는건 아니지 않음?
#2566익명의 참치 씨(bd6f9df7)2026-09-17 (목) 13:40:18
아니 뭐 유비한테 속아넘어간거야. 상대가 유비니까 그럴 수 있다고 치자. 그런데 돌부리에 걸려 죽어서 뇌진탕은..
#2567익명의 참치 씨(cdbe9901)2026-09-17 (목) 13:40:49
소복연이 추하게 죽다니?
소복연은 유비 관우 장비 손견 공손찬 이각 곽사 등등이 공격해서 간신히 패사시킨....북방의 대영웅이자너!
#2568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7 (목) 13:40:59
>>2565 패배한거지 목표를 달성못햇는데 이게 패배가 아니면 뭐임
#2569익명의 참치 씨(cdbe9901)2026-09-17 (목) 13:41:30
선비 자체는 몰라도 단석괴 입장에선 패배긴하지
#2570익명의 참치 씨(e91bfb4b)2026-09-17 (목) 13:41:53
패배긴 한데 정신 없을정도로 급하게 도망가야할 정도인가 싶어서
#2571익명의 참치 씨(081f2ceb)2026-09-17 (목) 13:42:10
그정도는 아니긴 하지 ㅇㅇ
#2572익명의 참치 씨(bd6f9df7)2026-09-17 (목) 13:42:41
>>2567 진짜로 동원된 네임드만 보면 무슨 오환족의 왕이라 칭해도 될 수준의..
#2573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7 (목) 13:42:42
급하게 도망간다는게 아니라 얼타느라 할정신 없다는거
#2574익명의 참치 씨(cdbe9901)2026-09-17 (목) 13:42:55
걔들이 이번 패배가 진짜 큰 패배였다는건 시간이 좀 지나서 단석괴 죽으면 그때나 깨달은거야 아마
#2575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7 (목) 13:43:09
걔네 거진 100일가까이 뺑이쳣잖어
#2576익명의 참치 씨(e91bfb4b)2026-09-17 (목) 13:43:48
사실 약탈로 치면 대섬공이긴 하지 수확도 못한거 그대로 수확해서 갈테니
#2577익명의 참치 씨(cdbe9901)2026-09-17 (목) 13:44:31
아마 그래서 단석괴만 '조져따....'하고 있을걸
#2578익명의 참치 씨(e91bfb4b)2026-09-17 (목) 13:44:53
유주 수확량 전체를 얻었으면 100간 농성전 할만한거 아닌가......
#2579익명의 참치 씨(bd6f9df7)2026-09-17 (목) 13:45:18
탁군이랑 광양군 수확은 못 얻었으니 전체는 아니기는 한데..
#2580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7 (목) 13:45:22
그러느라 가축이 손실봤으면은 할만했단 생각 안들겠지
#2581익명의 참치 씨(bd6f9df7)2026-09-17 (목) 13:45:22
거기에다가 덤으로 요서까지 얻었고
#2582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7 (목) 13:45:30
사람은 손해본걸 먼저 떠오르기 마련이라고
#2583익명의 참치 씨(bd6f9df7)2026-09-17 (목) 13:45:47
그 양들 머리 굉장히 좋았으니 손실인거 같기도 하고..
#2584익명의 참치 씨(bd6f9df7)2026-09-17 (목) 13:45:54
무슨 양의 지능이 참치들보다 높아 보였어
#2585익명의 참치 씨(e91bfb4b)2026-09-17 (목) 13:46:05
가축도 장민쓰리가 우마 그대로 바쳤는걸
#2586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7 (목) 13:46:08
>>2581 요서는 유지못해 병력이 북쪽으로 퇴각했고 향후 얼마간은 원정 못하고
#2587익명의 참치 씨(bd6f9df7)2026-09-17 (목) 13:46:47
아 오환이 재 배신하면 요서도 한나라로 다시 굴러 들어오겠구나..
#2588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7 (목) 13:46:50
차라리 오환족이 요서를 자기네 놀이터로 만들었다가 정확하지 그리고 그 오환족은 십중팔구 한나라편 들거고
#2589익명의 참치 씨(bd6f9df7)2026-09-17 (목) 13:47:11
그리고 그 오환족은.. 공손찬 THE 유목민족 슬레이어가 ......
#2590익명의 참치 씨(cdbe9901)2026-09-17 (목) 13:47:52
지금 '문제 없는거 아닌가?'하는 이 반응들이야말로 단석괴의 패배를 증명하는 느낌도 듬....
#2591익명의 참치 씨(bd6f9df7)2026-09-17 (목) 13:48:47
동탁 "공손찬씨?? 그거(오환 고문)좀 멈춰봐"
공손찬 "하?? 소프모드 태수님이시라면 모를까.. 내가 너의 말을 들을 이유는"
동탁 "하아.. 공손찬아. 네 고문실력은 너무 형편없다!! D다 D!!. 내가 오환족 고문을 어떻게 하는지 시범을 보이마"
공손찬 "학생 공손찬. 수업 준비 완료 되었습니다"
#2592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7 (목) 13:49:04
왜 수업받냐궄ㅋㅋㅋㅋㅋㅋㅋ
#2593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7 (목) 13:49:20
것보다 자사한테 반말하는건 무슨 패기냨ㅋㅋㅋㅋㅋㅋㅋㅋ
#2594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7 (목) 13:49:45
솔직히 반말하는 순간부터 오환족하고 같이 고문행아니냐궄ㅋㅋㅋㅋㅋㅋㅋ
#2595익명의 참치 씨(bd6f9df7)2026-09-17 (목) 13:50:14
유주자사 동탁은 청렴하고 대범해서 그 정도 무례는 웃으면서 넘어가 주신답니다
#2596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7 (목) 13:51:05
그 대신 노식의 유교드래곤을 맛보겠지
#2597익명의 참치 씨(cdbe9901)2026-09-17 (목) 13:51:13
근데 이 세계 삼?국지의 시작은 단석괴 파트부터 시작할거 같긴하네
#2598익명의 참치 씨(cdbe9901)2026-09-17 (목) 13:51:36
새삼 초반부 네임드들 화려해...
#2599익명의 참치 씨(7b774424)2026-09-17 (목) 13:51:41
이번 전쟁으로 선비족이 얻은게

한나라 전역에서 공급한 3만 5천명의 물자
원봉이 탁군쪽에 공급한 우마
요서, 어양, 우북평에서는 수확도 못한 채 피난시켰으니까 거기 곡식 전부
광양,탁군도 급하게 수확하고 비축하느라 넣지 못한 곡식 일부

곡식은 진짜 배터지도록 얻었을거 같은데
#2600익명의 참치 씨(bd6f9df7)2026-09-17 (목) 13:51:56
>>2597 그렇겠지
#2601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7 (목) 13:52:26
근데 90일이면 우마는 몰라도 곡식은 사라졌겠지 걔네들이 창고를 지어 보관기술이 있어 뭐가있겠어(폭언)
#2602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7 (목) 13:52:50
솔직히 대부분은 가축에게 먹이는데 소모됐을걸
#2603익명의 참치 씨(bd6f9df7)2026-09-17 (목) 13:53:19
삼국지 연의의 시작은 소프모드가 탁군 태수로 부임하거나 아니면 탁군 태수 소프모드가 노식 학당을 찾아와 유비와 공손찬의 앞에서 노식에게 "유주를 훔쳐 천하를 구하고자 합니다."하면서 같이 도둑질 구하는 장면 부터다.
#2604익명의 참치 씨(cdbe9901)2026-09-17 (목) 13:53:31
대충 선비족은 이런 느낌임
다들:약탈 크게 땡겼다. 좀 아쉽지만 집에 가서 다음 기회 노리죠?
단석괴:다음....없다고.....나 죽고나면...니들 터진다고....우리...졌다고....

단석괴만 미래를 보고 있따...
#2605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7 (목) 13:53:31
그리고 그렇게 먹인 가축중 일부가 날아가버렸고
#2606익명의 참치 씨(bd6f9df7)2026-09-17 (목) 13:54:15
단석괴 수명이 한 80살이였으면 진짜로 유주 정도에 선비 왕국 생겼을거 같은..
#2607익명의 참치 씨(cdbe9901)2026-09-17 (목) 13:55:00
그 정도였으면 우리 탁군 태수가 아니라 단석괴가 총애하는 선비 왕국의 재상으로 살았따
#2608익명의 참치 씨(7b774424)2026-09-17 (목) 13:55:26
80이면 중국 다 먹지..........
#2609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7 (목) 13:55:37
흑흑 순호쉑 왜 단석괴로 인도하지않고 영제따위가 다스리는 조정으로!
#2610익명의 참치 씨(cdbe9901)2026-09-17 (목) 13:56:20
단석괴가 80살까지 살았으면 순호도 '방법 없는데 역 발상으로 선비 제국을 교화해서 중화 제국으로 만들어서 피를 줄이자'는 조언을 해줬을 것
#2611익명의 참치 씨(081f2ceb)2026-09-17 (목) 13:58:11
생각보다 곡식말고도 이것저것 얻긴 했을 거야
#2612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7 (목) 13:58:23
뭐 귀중품은 얻긴햇겟네
#2613익명의 참치 씨(7b774424)2026-09-17 (목) 13:59:35
유주는 자사체계에서 목체계로 변하려나.........
#2614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7 (목) 14:00:32
여기서 유언이 등판한다고?!
#2615익명의 참치 씨(081f2ceb)2026-09-17 (목) 14:00:54
그리고 돌아가면 단석괴가 공정히 나누겠지

사실 곡식들도 그냥 보관하는 용도가 아니라 판매하는 목적도 있을 테니까
#2616익명의 참치 씨(081f2ceb)2026-09-17 (목) 14:01:47
지금 제국이라 불리는 선비라 해봤자
별로 그렇게 부유한 건 아닐 거란 말이지 (...)
#2617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7 (목) 14:02:17
공정히란 말이 뭔가 도적때들이 제물 나누어갖는 느낌이네
#2618익명의 참치 씨(081f2ceb)2026-09-17 (목) 14:03:52
ㅇㅇ. 그런 느낌도 없잖아 있음
#2619익명의 참치 씨(7b774424)2026-09-17 (목) 14:03:53
그럼 유굉놈은 도적떼만도 못하다는 소린가!!!

맞음
#2620익명의 참치 씨(bd6f9df7)2026-09-17 (목) 14:03:59
그건 맞잖..
#2621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7 (목) 14:04:16
진짜 온세상이 도적이네
#2622익명의 참치 씨(081f2ceb)2026-09-17 (목) 14:05:19
그나저나 유비 세상의 흐름을 읽어내는 능력이 장난아니네
#2623익명의 참치 씨(bd6f9df7)2026-09-17 (목) 14:06:04
>>2622 세상이 정상이라면 태수라는 것들이 하나 같이 그 모양 그 꼴은 아니겠지.. 소프모드 하나 빼고는..
#2624익명의 참치 씨(7b774424)2026-09-17 (목) 14:06:18
손견은 자신의 부하들을 잃으면서 성장했고 유비는 더 빠르게 세상의 흐름을 읽어냈는데

조조는 뭐 없나...........
#2625익명의 참치 씨(bd6f9df7)2026-09-17 (목) 14:06:53
조조는 섶모가 커뮤로 성장시켜 줬잖아
#2626익명의 참치 씨(081f2ceb)2026-09-17 (목) 14:06:58
조조는 대장군부 가봐야 알아
손견은 아직 새내기 티가 너무 심해서
#2627익명의 참치 씨(bd6f9df7)2026-09-17 (목) 14:07:03
솦모가
#2628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7 (목) 14:08:06
조조 협박질안하고 정당하게 평을 얻었어
#2629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7 (목) 14:08:24
그거덕분이지 관직생활도 하는 모양이고
#2630익명의 참치 씨(bd6f9df7)2026-09-17 (목) 14:08:41
원소는.. 진짜로 착각계 풀 전개.. 착각계 맞나?
#2631익명의 참치 씨(b39e2433)2026-09-17 (목) 14:08:56
원소라면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는 착각계를!
#2632익명의 참치 씨(bd6f9df7)2026-09-17 (목) 14:09:03
솦모가 해낸거 보면 책사는 몰라도 진짜로 대단한건 맞는 녀석이라
#2633익명의 참치 씨(bd6f9df7)2026-09-17 (목) 14:09:41
솦모 스텟만 보면 어딜가도 1 순위 픽업 대상이고..
#2634익명의 참치 씨(bd6f9df7)2026-09-17 (목) 14:10:16
거기다가 병주에서도 유주에서도 청렴하고.. 또 중앙에 다서도 청렴(강제)일 예정
#2635익명의 참치 씨(7b774424)2026-09-17 (목) 14:10:23
한나라 무관 관직 체계가 대장군-표기장군-거기장군 빼면 죄다 필요할 때 편성되는 잡호장군 체계인가
#2636익명의 참치 씨(081f2ceb)2026-09-17 (목) 14:12:25
사실 원래 조조, 손견도 유비처럼 난세에 빛을 발할 영웅의 기운이 보인다고 평가했는데

유독 유비에게 왕기가 서려 있다고 하는 걸 보면, 다른 두 사람은 왕이 아니라도 난세에는 어떤 식으로든 빛을 발하지만

유비만은 명확한 군왕, 황제로서의 자질을 갖춘 쪽이라 해야할 지도
#2637익명의 참치 씨(cdbe9901)2026-09-17 (목) 14:13:13
일화보면 유비는 유방타입이라ㅋㅋㅋ
#2638익명의 참치 씨(bd6f9df7)2026-09-17 (목) 14:23:55
유비가 여기서 출세해서 원역보다 더 높이 올라간 상태면 노라가 난세 만들면 익주 하나로 끝나는게 아니라 주 하나나 둘은 더 먹을거 같은데
#2639익명의 참치 씨(756d2177)2026-09-17 (목) 15:38:22
그러고 보니 난세가 확정이면 슬슬 정할 때가 되었나
#2640익명의 참치 씨(756d2177)2026-09-17 (목) 15:38:35
소프모드는 누구 세력으로 갈 것인가
#2641익명의 참치 씨(bf0c79a9)2026-09-17 (목) 16:24:53
....솔직히 이쯤되면 독자세력화 될만하지 않나?

사세삼공의 적자 원술, 초반 깡패 동탁, 인중여포 이 세명은 사실상 확정이고

입만 잘털면 노식, 유관장트리오, 손견까지 땡겨올수 있고 후원자로 청류파 거두 마유리, 아담에 상서령 노기, 도료장군 서숙, 장환이 붙는데말여
#2642익명의 참치 씨(bf0c79a9)2026-09-17 (목) 16:27:09
다른건 몰라도 여포가 이쪽에 붙은 이상 난세가 한 10년 이상 땅겨지지 않는한 야전에서 정면대결로 이길놈은 없고, 책사로 가후가 붙을게 반은 확정인데다가

전투에 몰빵한 여포에게 전력 붙여줄 내정 전문가가 본인임(...) 내정치 100은 황무지 탁군을 2년만에 쌍소리 나올 요새망으로 만들 수준이잖어...
#2643익명의 참치 씨(837acc28)2026-09-17 (목) 16:29:59
(물론 군옹할거가 오면 게임 진겁니다)
#2644익명의 참치 씨(837acc28)2026-09-17 (목) 16:31:30
굳이 따지자면 탁류, 청류 본파랑 꽤 불편한 입장인 노기의 파벌이란 인식 아닐까

기존 권력집단인 탁류가 너무 무능한 놈들만 남아서(...)
#2645익명의 참치 씨(837acc28)2026-09-17 (목) 16:34:54
사실 영제가 밀어줄 하진도 그럭저럭 청류랑 잘 지내는 능력이 있고

청류 탁류 구분이 좀 꼬일지도?
#2646익명의 참치 씨(f780b780)2026-09-17 (목) 21:49:42
사실 장민쓰리도 분류 따지면 청류쪽이니.........
#2647익명의 참치 씨(a1bcf06d)2026-09-17 (목) 22:07:28
애초에 난세가 제대로 올지부터 의문이긴 해..
#2648익명의 참치 씨(a1bcf06d)2026-09-17 (목) 22:07:56
까놓고 말해서 삼국지 초반에 개판낼 동탁이 없어진 시점에서 누가 개판낼지부터가 의문이야...
#2649익명의 참치 씨(a1bcf06d)2026-09-17 (목) 22:09:52
황건적과 동탁 사라진 삼국지면 어떻게 될지 궁금해..
#2650익명의 참치 씨(8efd2dcb)2026-09-18 (금) 00:25:42
노라:할수있다...나라면!
#2651익명의 참치 씨(f5f8724e)2026-09-18 (금) 00:41:57
솔직히 후한말 난세는 영제가 남긴 마지막 개판의 파문 같은 거라.

물론 황건란으로 스타팅하는건 그 난세의 주역들이 본격적으로 활동을 개시한 시기가 그때라서지만.... 요컨대 여기서 삼국지연의 스타트한다면 난세의 주역들이 모습을 드러낸 단석괴의 침공이 스타팅이 될 가능성이 높.....
#2652익명의 참치 씨(f5f8724e)2026-09-18 (금) 00:43:40
삼국지연의가 황건란을 유비 조조 손견 모두 소개해주는 오프닝 이벤트로 연출해주거든....

그럼 여기선 단석괴의 침공이 오프닝 이벤트가 되고 그럼... 근데 그럼 여기서 난세가 되면 솦모는 딱 하진 포지션인데.
#2653익명의 참치 씨(09c5ca67)2026-09-18 (금) 00:44:52
솦모가 십상시한테 칼침 맞는거임?!
#2654익명의 참치 씨(f5f8724e)2026-09-18 (금) 00:45:56
오프닝 빅 이벤트를 해결하고 영제 사후에도 개판나는걸 틀어막고 있다가 사망하면서 난세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다는 포지션.... 이게 연의의 하진이잖아.

솦모가 딱 그 위치인데. 심지어 죽으면 동탁이 폭주하는것까지 완벽함.
#2655익명의 참치 씨(862bf125)2026-09-18 (금) 00:46:24
십상시한테 칼침맞으면 눈 돌아가서 십상시 죽여줄 사람이 좀 많을거 같은데..
#2656익명의 참치 씨(f5f8724e)2026-09-18 (금) 00:47:30
이번 일을 극복한 뒤에 난세 터뜨리려면 진짜 솦모에게 칼침넣으면 된다는 거임.

거의 천하의 마지막 기회같은 위치에 들어가 버렸는데 그걸 칼침 넣어서 처리하면 동탁은 동탁대로 폭주하고 유비나 손견 등등도 후한의 마지막 기회가 사라졌다고 흑화할거란 거임.
#2657익명의 참치 씨(f5f8724e)2026-09-18 (금) 00:49:33
유굉도 이건 모르겠지만 지금 후한이 난세되려면 딱 한명만 죽으면 됨.
그게 솦모임....
#2658익명의 참치 씨(982f7c01)2026-09-18 (금) 00:51:44
솦모 죽으면 태평도는 눈이 뒤집어져서 창천이지사 황천당립 외칠거고 동탁은 낙양따위 다 불태울거라고 이를 갈거고 유비도 원술도 손견도 모두 실망에 흑화할거고 틀어막을 양주삼장은 모두 은퇴해야 할 나이란 거임....
#2659익명의 참치 씨(982f7c01)2026-09-18 (금) 00:52:35
차라리 단석괴에게 죽으면 모를까 단석괴를 이겼는데 중상시들이나 유굉 손에 죽으면 바로 난세 직행각이야
#2660익명의 참치 씨(982f7c01)2026-09-18 (금) 00:53:59
황보숭무쌍으로 이걸 얼마나 막을지는 모름. 솔직히 혼자서 막는다면 걔가 천하제일명장이지
#2661익명의 참치 씨(862bf125)2026-09-18 (금) 00:54:45
유굉은 그 정도(최소한 솦모를 바로 처형할) 바보가 아니고.. 남은건 중상시인데.. 그 쯤 되면 노기도 환관들은 싹 쓸어버리자고 할..
#2662익명의 참치 씨(f5f8724e)2026-09-18 (금) 00:56:00
유굉은 많은 걸 알지만 모든걸 알진 못함. 솦모의 인간관계를 전부 파악할 수 있으면 메타시점 천리안 보유자임.
#2663익명의 참치 씨(862bf125)2026-09-18 (금) 01:00:36
아니 인간관계를 몰라도 일단 유주공방전의 영웅이니 바로 죽이지는 안할거라는 소리.. 죽이더라도 이래 저래 수 써서 시간 좀 지난 다음 죽이겠지..
#2664익명의 참치 씨(b60910b1)2026-09-18 (금) 01:03:44
사실 이전에도 마유리, 아담, 노기, 장환 죄다 솦모랑 엮여있어서 담굴 각 보고 있었.......
#2665익명의 참치 씨(b60910b1)2026-09-18 (금) 01:06:08
함정매물에 중상시 트롤짓도 황제가 원해서였고
#2666익명의 참치 씨(f5f8724e)2026-09-18 (금) 01:06:33
애시당초에 유굉과 중상시들 빼더라도 노라가 지금 이게 솦모 한명 목숨이면 난세 쌉가능이라는 걸 못읽을 리 없기 때문에.
#2667익명의 참치 씨(b60910b1)2026-09-18 (금) 01:08:27
노라 : 막수유 해야겠지
#2668익명의 참치 씨(f5f8724e)2026-09-18 (금) 01:09:23
유굉은 분명 인맥으로 엮여서 당여의 중심이 솦모라는 건 읽겠지만 그래서 솦모를 제거하면 그게 모두 기폭할거라는 걸 읽으려면 메타시점 천리안이 필요할 수준임. 읽어내기 힘듬.

그래서 솦모를 싹둑 하자! 해서 처리했더니 바로 연쇄기폭으로 난세도래하는 미래.... 이정도면 노라가 노려볼 만하지.
#2669익명의 참치 씨(09c5ca67)2026-09-18 (금) 01:10:50
잡귀 순호 덕분에 그럴 일은 없다고 생각하고 싶지만, 노라가 무리를 해서라도 해볼만하다 싶으면 위험하긴 해
#2670익명의 참치 씨(756d2177)2026-09-18 (금) 01:11:38
당여의 중심은, 진짜 이걸 당여라 한다면 아무리봐도 노기 같은데 (아무말 아님)
#2671익명의 참치 씨(f5f8724e)2026-09-18 (금) 01:12:32
당여 모두가 그 성질 더러운 양반 하고 욕하는 노기가 당여의 중심이라니 이걸 중심으로 처줘야하냐고 타박할...
#2672익명의 참치 씨(756d2177)2026-09-18 (금) 01:12:40
이 시대 기준이면 특질상 마유리가 당여의 중심이고

(노기랑 소프모드의 스승님이라)
#2673익명의 참치 씨(756d2177)2026-09-18 (금) 01:14:23
보통은 당여라 한다면 시대상 스승을 당여의 중심으로 보게 되는 법이지. (장환이 은퇴했던 이유가 동탁이 장환의 부하였기 때문인 것처럼)
#2674익명의 참치 씨(b60910b1)2026-09-18 (금) 01:14:44
근데 지금 장환이 특별한 관직같은게 있음?
#2675익명의 참치 씨(756d2177)2026-09-18 (금) 01:15:15
지금 유주방면 선비침공 방위군 총사령관이라 당연히 있지(...)
#2676익명의 참치 씨(09c5ca67)2026-09-18 (금) 01:15:18
태상에서 해임되서 무직이지만, 황제한테 부절은 받아서 문제없지
#2677익명의 참치 씨(b60910b1)2026-09-18 (금) 01:16:32
그럼 표기장군인가?
#2678익명의 참치 씨(09c5ca67)2026-09-18 (금) 01:17:01
솦모들은 자기들이 당여라고 생각하지 않겠지만, 황제에겐 공을 세운 신하라는 건 존재자체가 트라우마라
유굉은 이걸 어떻게 처리해야하나 고민중일듯
#2679익명의 참치 씨(756d2177)2026-09-18 (금) 01:18:13
근데 진짜 당인으로 인식하기 시작했다면, 아무리봐도 한 층 더 마유리를 노릴 삘임.

결국 노기랑 소프모드를 묶는 공통명사는 마유리 맞거든
#2680익명의 참치 씨(f780b780)2026-09-18 (금) 01:19:10
마유리는 항상 노리고 있는데 각이 안나와서 솦모를 노린거 아님?
#2681익명의 참치 씨(756d2177)2026-09-18 (금) 01:21:08
그야 그땐 소프모드에 대한 호의도 섞여 있었잖아.
근데 소프모드랑 노기가 주 타겟이 된다면 오히려 마유리를 노려야지

제자의 잘못이 스승의 잘못인 것처럼, 스승을 노리면 제자들도 모두 알아서 끌려내려올 수밖에 없는 것이 이 시대 정치 문법이라서.
#2682익명의 참치 씨(eaba7464)2026-09-18 (금) 01:37:03
도료장군도 따지자면 잡호장군 중 하나라(구품증정제 전이니 특별히 품계가 정확히 구분되지도 않음) 장환에게 긴습히 하나쯤 장군직 던져줄 수는 있음. 정북장군이나 진북장군 같은거(위나라 때는 상설직이지만 이 때는 잡호장군이다)
#2683익명의 참치 씨(eaba7464)2026-09-18 (금) 01:38:42
사실 현재 장환의 임무나 명성을 고려하면 전후좌우 사방장군정도는 줘야겠지만 과연 황제가 그걸 줄지는 알 수 없고.
#2684익명의 참치 씨(756d2177)2026-09-18 (금) 01:40:18
사방장군은 지금 폐지된 상태일 걸?
#2685익명의 참치 씨(051bea78)2026-09-18 (금) 01:49:01
태위든 뭐든 주긴했겠지
#2686익명의 참치 씨(051bea78)2026-09-18 (금) 01:52:56
애초에 장환에게 사방장군은 너무 낮고 그럼 태위외엔 없겠지
#2687익명의 참치 씨(eaba7464)2026-09-18 (금) 01:56:28
태위는 지휘관이 아님(정말 한나라와 삼국시대 팍팍 뒤져도 태위 자격으로 지휘를 한 사람은 없다시피 함) 그리고 한나라 때는 구품증정제 이전이라 사실 약간 직급을 막 꼬아서 지휘하는거 자체는 가능함.
#2688익명의 참치 씨(eaba7464)2026-09-18 (금) 01:57:02
물론 장환의 현 상황상 표기나 거기 장군은 줘야 하는게 맞지만......뭐, 급하면 아무 장군직이나 붙여서 줄 수 도 있긴 하다는거.
#2689익명의 참치 씨(eaba7464)2026-09-18 (금) 01:57:15
(사실 지금 장환이 하고 있는 일은 도료장군에 가깝긴 하다)
#2690익명의 참치 씨(eaba7464)2026-09-18 (금) 01:58:35
그리고 결국 영제 때 난리통에 사방장군이 부활하기는 하니까.......
#2691익명의 참치 씨(756d2177)2026-09-18 (금) 01:59:38
작전지역이 실질적으로 기주랑 청주랑 유주랑 병주를 전부 아우르는 상태니까 좀 애매하지 않나?

물론 기주랑 청주는 병력을 모으고 훈련시키는 집결지에 가깝긴 하더라도 실질적으로 징발권이 있으니까
#2692익명의 참치 씨(f780b780)2026-09-18 (금) 02:00:14
어차피 삼공 구경 하는거 없는데 구품관인법으로 갈아 엎어야............
#2693익명의 참치 씨(051bea78)2026-09-18 (금) 02:04:03
뭐 무슨 북적중랑장이나 북적교위나 파북적장군이라는 새로운 지위를 만들어서 줄수도 있는건가 그러면(착란)
#2694익명의 참치 씨(f5f8724e)2026-09-18 (금) 02:05:04
솔직히 별 희한한 교위직을 보면서 구품관인법이 굉장히 마렵긴 했음.

이런 고대제국스런 관직명 남발이라니.
#2695익명의 참치 씨(051bea78)2026-09-18 (금) 02:06:37
사실 중세도 크게 다르지 않아(왕의 어쩌구저쩌구 시리즈를 보여주며)
#2696익명의 참치 씨(756d2177)2026-09-18 (금) 02:10:00
그나저나 소복연이랑 병력 절반이 빠지면서 정말 예상 이상으로 피해가 심했겠는데

가축이야 어디까지나 날뛰게 하는 게 목적이라 생각보다 덜 죽였겠지만, 지키던 오환은 사실상 전멸이겠어
#2697익명의 참치 씨(756d2177)2026-09-18 (금) 02:10:42
우리쪽은 사상자... 아니 사망자는 진짜 하나도 없을 테고(진짜 어지간히 운이 나쁘지 않는 이상)
#2698익명의 참치 씨(09c5ca67)2026-09-18 (금) 02:13:06
진짜 후한이 고대란게 느껴지네. 한국사 배울때마다 늘 보는
정 몇 품, 종 몇 품, 이런게 아직도 안 만들어지다니...
#2699익명의 참치 씨(1e718677)2026-09-18 (금) 02:13:44
소복연 나와바리가 요동쪽이넼ㅋㅋㅋㅋ 일단 요동 쪽도 압력이 많이 줄어들었네
#2700익명의 참치 씨(756d2177)2026-09-18 (금) 02:13:47
그리고 왜 당시 관우 선택지가 1번이었는지 이제 알겠다
아무리 당시 의욕이 짝 빠진 오환군이었더라도 싸웠으면 그대로 달려들었겠구나.

양주병과 연합작전이 걸려서 살았다...!!
#2701익명의 참치 씨(f780b780)2026-09-18 (금) 02:15:06
어떻게 최후가 돌부리.............
#2702익명의 참치 씨(09c5ca67)2026-09-18 (금) 02:15:44
상황을 알면 선비도 구력거도 전부 눈만 짚을 상황 ㅋㅋㅋㅋㅋㅋ
#2703익명의 참치 씨(051bea78)2026-09-18 (금) 02:16:00
불쌍하니까 유비가 밀어서 잠금해제당했다고할까? 사실 발버둥치다 밀쳐서 상대가 넘어졌는데 하필 그곳에 돌부리가!
#2704익명의 참치 씨(1e718677)2026-09-18 (금) 02:16:20
오환은 답돈 나올때까지 존버해야지 지금 구력거도 목슴 간당간당한데

오환족은 한나라와의 신의를 버리지 않았구나!
#2705익명의 참치 씨(756d2177)2026-09-18 (금) 02:16:22
하지만 어느쪽이든 너무 처참한 (......)
#2706익명의 참치 씨(09c5ca67)2026-09-18 (금) 02:16:47
유비도 어떻게든 더 폼나게 자기 전공 인정받고 싶을테니깐
공식문서에선 자기가 소복연을 기만해서 죽였다고 적을듯 ㅋㅋ
#2707익명의 참치 씨(051bea78)2026-09-18 (금) 02:16:47
어허! 유비에게 죽었다는 영광을 얻엇잖니!
#2708익명의 참치 씨(051bea78)2026-09-18 (금) 02:17:34
가슴을 펴라 초왕! 유비 현덕에게 죽은건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
#2709익명의 참치 씨(f780b780)2026-09-18 (금) 02:17:40
대인 선에서는 유주 점령 글렀는데 오환이나 털고 가죠? 소리 나올지도.........
#2710익명의 참치 씨(051bea78)2026-09-18 (금) 02:18:12
기주런 진작할걸 그랬다라는 생각도 없진않을듯
#2711익명의 참치 씨(756d2177)2026-09-18 (금) 02:18:21
이걸로 오환과 선비 사이에서 앙금이 장난 아니긴 할 거임
#2712익명의 참치 씨(756d2177)2026-09-18 (금) 02:18:42
선비 입장에서 겁나 무능하거나 아니면 진짜 한나라 스파이인 거니까 (.....)
#2713익명의 참치 씨(09c5ca67)2026-09-18 (금) 02:19:29
소복연 원래는 구력거, 답돈보다 오래 살다가
원상, 원희 편들다가 조조에게 패망하고 같이 도망쳤을 때
공손강한테 사이좋게 모가지 썰려서 죽었다고 나오네.

어느쪽이던 볼품없이 죽었네
#2714익명의 참치 씨(756d2177)2026-09-18 (금) 02:19:29
(사실상 이 전쟁의 향방을 결정지은 1등 공신)
#2715익명의 참치 씨(1e718677)2026-09-18 (금) 02:19:47
전지적 시점에서는 근데 단석괴 입장에서는 솦의 등장으로 이래나 저래나 망한 판이였으....
병주는 노라가 메타적으로 막을거였고, 솦이 작정하고 긴빠이 치면서 유주 방어력 끌어 올렸고, 그에 따라서 기주런햬서 기적적으로 장환 물리쳐도 유주가 막힌 이상 피로스의 승리인지라.... 이래나 저래나 뎀드 한 상황이였지
#2716익명의 참치 씨(051bea78)2026-09-18 (금) 02:20:54
아니 그 기주런이 제시된 시점이면 아직 기주쪽은 군대가 준비된 상황이 아니라서 뛰는건 가능했을걸? 퇴로가 막히는 문제야 그냥 뚫으면 되는거였고
#2717익명의 참치 씨(051bea78)2026-09-18 (금) 02:21:21
문제는 딱거기까지가 리턴이었단게 크겠지만
#2718익명의 참치 씨(756d2177)2026-09-18 (금) 02:21:29
하지만 그게 가능했던 건 여포 덕이라

사실 군부 내 1등 공은 유비지만, 전체적으로 1등 공신은 아무리봐도 유사 전밀마를 성립시킨 여포...(읍읍)
#2719익명의 참치 씨(a1bcf06d)2026-09-18 (금) 02:21:51
그나저나 유목민들 문제는 어떻게 끝날까
#2720익명의 참치 씨(f780b780)2026-09-18 (금) 02:22:01
근데 전밀마가 뭐의 줄임말이었지........
#2721익명의 참치 씨(051bea78)2026-09-18 (금) 02:22:09
전설의 밀무역마스터
#2722익명의 참치 씨(1e718677)2026-09-18 (금) 02:22:30
단석괴가 워낙 뛰어나니 기주런 자체는 성공했을거야 하지만 유주가 막혀 있는 이상 그길로 사예주 낙양 공성전 성공하지 않는 이상 한니발 신세밖에 더되
#2723익명의 참치 씨(09c5ca67)2026-09-18 (금) 02:22:40
단석괴 : 어디서부터 잘못된거지? 병주를 쳤어야 했나? 오환을 믿지 말아야 했나?
아니 애초에 소포모도, 이 자만 유주에 없었더라면.... 아 하늘은 왜 나를 낳고 소포모도를 낳았는가?!
#2724익명의 참치 씨(051bea78)2026-09-18 (금) 02:23:57
막히면 뚫으면 되지 당시 유주에 단석괴군을 막을만한 야전군이 어디있다고
#2725익명의 참치 씨(756d2177)2026-09-18 (금) 02:24:14
ㅇㅇ 막히면 언제든 뚫고 돌아갈 수 있었음
#2726익명의 참치 씨(051bea78)2026-09-18 (금) 02:24:18
있어봐야 광양쪽 합해서 2천남짓인데 이걸로 저지가 가능하긴 힘들지
#2727익명의 참치 씨(051bea78)2026-09-18 (금) 02:25:05
뭐 퇴각하면서 짤짤이 당할 순 있는데 이건 기주런 성공한거에 비하면 약소한거고
#2728익명의 참치 씨(09c5ca67)2026-09-18 (금) 02:25:07
지금쯤이면 구력거 말고도 선비 대인 중에서도 기주를 가는게 나았다고 생각할 애들 참 많겠다.
#2729익명의 참치 씨(756d2177)2026-09-18 (금) 02:25:09
물론 금군이 이후 유주에서 퇴로를 막으며 진지공사에 열을 올렸겠지만, 그정도는 완성되기 전에 후퇴하면 되었고
#2730익명의 참치 씨(09c5ca67)2026-09-18 (금) 02:26:04
단석괴가 유주가 아니라 병주를 갔다면 어땠을지 궁금하네...
#2731익명의 참치 씨(eaba7464)2026-09-18 (금) 02:26:15
사실 완성되도 뚫을 방법이야 많기도 함(그게 불가능했다면 장환이 지금 '못 이긴다'고 할 정도가 아니다)
#2732익명의 참치 씨(051bea78)2026-09-18 (금) 02:26:38
뭐 그 탁군방어선도 결국 갈아버리긴했으니
#2733익명의 참치 씨(eaba7464)2026-09-18 (금) 02:26:58
그리고 오환이 합류한 이상 진자 철벽처럼 어디 틀어막아도 좀 뺑뺑 돌아서 빠져나갈 길은 찾기도 쉽고.(단석괴군이 금군의 방어선을 '뚫을 수 없을만큼'의 지형이란게 흔할 수가 없다)
#2734익명의 참치 씨(1e718677)2026-09-18 (금) 02:26:59
그 보급선 유지는 뭘로 할건데 암만 유목민이 보급이 본대랑 같이 움직인다는 장점있다고 해도 보급선 방향에 떡하니 위혐부담 앉고 가자고? 단석괴 입장에서는 한나라를 불태우든 하북 4주를 점거하는게 목적 아니였나? 그냥 기주런 뛰고 런할거면 그게 끝인데 자꾸 뒤에 뚫으면 된다는거에 포커스를 맞추는거야?
#2735익명의 참치 씨(051bea78)2026-09-18 (금) 02:28:38
>>2734 세상에는 현지징발이란게 있고 장기적으로 보자면 그렇게 기주를 초토화하면 장기적으로 한나라도 골병들어 단석괴가 그런 장기적인걸 고려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서 유주박은거지
#2736익명의 참치 씨(756d2177)2026-09-18 (금) 02:29:10
뭐 그렇게 실컷 약탈하고 나면 말이 굉장히 무거워졌을 거고 병사들도 상당히 헤이해졌을 거라
피해가 컸을 테니 억지로 뚫기보다 돌아갔을 것 같음.
#2737익명의 참치 씨(982f7c01)2026-09-18 (금) 02:29:36
이래도 회전 한방 박살내면 바로 다 뒤집고 선비왕국 성립 쌉가능인게 지금 선비의 무서움이긴 한데.

그걸 이제 다들 아니까. 싸워주질 않아.
#2738익명의 참치 씨(eaba7464)2026-09-18 (금) 02:30:42
실제로 '기주에 들어오면 한나라는 끝장'이란게 노기의 판단이었고.
#2739익명의 참치 씨(1e718677)2026-09-18 (금) 02:31:01
>>2735 글쎄.... 그것도 회의적인게 암만 고대여도 보급 자체를 약탈로만 충당한경우는 극히 드물지 않나...
#2740익명의 참치 씨(051bea78)2026-09-18 (금) 02:31:02
>>2736 피해는 생각보다 크진 않앗을거임 저지할 병사가 없는데 있다고 한다면 짤짤이외엔 없고
#2741익명의 참치 씨(a565a43f)2026-09-18 (금) 02:31:18
근데 선비 입장에서 오환이 한 트롤링이 뭐뭐가 있지?
#2742익명의 참치 씨(756d2177)2026-09-18 (금) 02:31:22
노기의 판단은 기주랑 청주까지 짓밟혀도 탁군과 광양만 온존하면 분명 돌아갈 거다 아니었음?
#2743익명의 참치 씨(051bea78)2026-09-18 (금) 02:31:36
>>2742 그거 맞긴해
#2744익명의 참치 씨(051bea78)2026-09-18 (금) 02:32:15
>>2739 근데 한가지 문제가 있지 우리가 그 보급을 끊는게 가능했냐는거? 애초에 지금 보급 끊는게 가능했던건 상대가 지쳐있는 상태였단게 컷잖아?
#2745익명의 참치 씨(756d2177)2026-09-18 (금) 02:32:21
군사에 있어 언제나 최악을 상정하던 노기는, 기주런을 단석괴가 행하고 짓밟힐 가능성도 분명 상정했을 걸
#2746익명의 참치 씨(1e718677)2026-09-18 (금) 02:32:24
기주런은 저점은 높지만 고점은 낮고 리스크는 꽤 큰 게책이여서 나는 그 당시에도 거의 채택 안될거라고 봤었어. 단석괴 입장에서는 어떻게든 하북점거든, 한나라 쓰러뜨리던 해서 체계적인 제국을 만들어서 후계자 결함을 채워야한다는 타임리미트 목적이 있었다고 봐서
#2747익명의 참치 씨(051bea78)2026-09-18 (금) 02:33:07
가축을 맡고있던게 소복연이었던것도 크고
#2748익명의 참치 씨(1e718677)2026-09-18 (금) 02:33:19
물론 약탈로 어마어마하게 땡기고 다음 전역을 노리자 하면 반대로 그 당시 기주런이나, 지금 유주 철수를 고려할만한 카드인데
#2749익명의 참치 씨(eaba7464)2026-09-18 (금) 02:33:38
#2750익명의 참치 씨(eaba7464)2026-09-18 (금) 02:34:14
기주의 병사들로 '상곡 어양으로 남하하는걸 막아야 한다'지 anchor>14261>605 분명 '기주 청주가 휩쓸리면 돌이킬 수 없다'고 했음.
#2751익명의 참치 씨(982f7c01)2026-09-18 (금) 02:34:47
순수하게 약탈 땡기고 철수하자 하면 그냥 기주런해서 기주번 때린다음 물러나면 됨. 유주에서 튀어나와 그걸 요격할 가능성은 낮으니까.

유주 탁군에 저렇게 꼬라박는건 진지하게 점거할 생각이었단 거지만.
#2752익명의 참치 씨(051bea78)2026-09-18 (금) 02:35:05
뭐 유주방향으로 갔으면 그게 맞긴해......... 단석괴가 그게 안되는 상황이라서 선택된게 유주공방전이지
#2753익명의 참치 씨(756d2177)2026-09-18 (금) 02:35:19
기주런은 저점도 고점도 굉장히 높지만 "딱 하나가" 충족이 안 된 쪽이지.

>>2750 아 맞네. 이건 참치가 맞음 ㅇㅇ
#2754익명의 참치 씨(051bea78)2026-09-18 (금) 02:35:51
근데 그럼 우리 어양에 사람남기는게 맞앗단건가........... 그때 사수시켰으면 지연을 시켰단소리니
#2755익명의 참치 씨(051bea78)2026-09-18 (금) 02:35:57
뭐 사람이 많이 죽기야하겠는데
#2756익명의 참치 씨(756d2177)2026-09-18 (금) 02:36:54
"기주런"을 처음에 바로 때렸으면 장환과 황보숭이 방어선을 만들기 전에 단석괴가 뚫고 내려가서 기주런을 성립시킬 유일한 가능수 맞구나 ㅇㅇ
#2757익명의 참치 씨(756d2177)2026-09-18 (금) 02:38:20
2턴부터 황보숭이 진짜 이 악물고 몰살당하더라도 전선을 지킬 수준의 방어선 형성에 성공해서 기주런 가능성이 바로 닫혀서 그렇지
#2758익명의 참치 씨(982f7c01)2026-09-18 (금) 02:38:40
근데 '결과만 놓고보면' 기주번 갈긴다음 물러나서 다음 기회를 보는 편이 선비 왕국 성립에는 더 나았을 수도 있음. 사실 수명만 몰랐어도 그렇게 했을지도.

기주의 물산을 박살냄으로서 후한 제국의 거대한 체급을 유지할 기둥에 도끼질 오질나게 하고 물러나는 거니까. 그렇게 계속 밑둥을 때려부수다보면 결국 건물이 무너질거고 그럼 그 뒤에 어딜 점거해서 왕국을 세운다, 가능하거든.... 까놓고 말해 칭기즈칸이 금나라 무너뜨린것도 이런 메타였단 말임. 반복 침공으로 금나라 밑둥을 무너뜨려서 결국 하남으로 도망치게 만들고 최종적으로 무너진.

근데 단석괴는 자기 수명을 알아버려서 그렇게 하기엔 내 수명이 간당간당해 할거란 말이지... 역시 수명도 덕목임.
#2759익명의 참치 씨(051bea78)2026-09-18 (금) 02:39:49
뭐 어떻게보면 후대복도 어지간히도 없엇던것도 큰거 같기도 하나같이 믿을만한 애들이 아니었으니....... 근데 이것도 본인 자업자득인거 같기도한데
#2760익명의 참치 씨(1e718677)2026-09-18 (금) 02:39:56
한나라 입장에서도 단석괴가 기주런 때리면 망하는 건 맞겠지만
단석괴 입장에서의 제국세우기 목표로는 리스크가 있다는거지

한나라가 망하고 난세가 일찍 찾아오는거지(이 나라는 그야말로 돌이킬 수 없는 지경이 된다.) 단석괴 목표에 긍정적으로 작용할지는
#2761익명의 참치 씨(756d2177)2026-09-18 (금) 02:40:17
사실 수명도 수명이지만, 후계자가 조금만 믿을만 했어도 단석괴는 기주런 때렸을 것 같음
#2762익명의 참치 씨(982f7c01)2026-09-18 (금) 02:40:31
프로토 테무친과 테무친의 근본적인 차이 중 하나는 실패해도 재기가 가능한 '수명' 장기간 일관된 작전활동을 가능하게 하는 '수명' 인 거임.

칭기즈칸처럼 내나이 50대까지 오로지 초원 통일과 내부 통합에만 쓴 뒤에도 10년 정도 수명이 남는다! 하는 장수하는 지도자가 별로 없음.
#2763익명의 참치 씨(051bea78)2026-09-18 (금) 02:40:55
뭐랄가 후대를 위한다는 선택에서 후대를 믿는다는 선택을 빼버린 시점에서 이미 오류가 된거 같기도하네
#2764익명의 참치 씨(1e718677)2026-09-18 (금) 02:40:58
물론 단석괴 수명만 넉넉했다면 기주런은 매우 좋은 수다 진짜
#2765익명의 참치 씨(756d2177)2026-09-18 (금) 02:41:08
후계자에 가망이 없어서, 기주런을 때리고 한나라를 최대로 약화시킨 다음 후대에 맡긴다는 선택지가 없었던 게 단석괴가 유주공방전을 택한 이유였고
#2766익명의 참치 씨(1e718677)2026-09-18 (금) 02:42:23
순호랑 노라는 천기를 볼지 아니 대체적으로 이런 방향성도 생각한것 같고
#2767익명의 참치 씨(051bea78)2026-09-18 (금) 02:42:53
그러고보면 기주로 사람들을 대피시킨다는 방향성을 제시한건 순호였던가...........
#2768익명의 참치 씨(756d2177)2026-09-18 (금) 02:43:08
근데 단석괴는 아무리 그래도 이 시기에 프로토 테무친이라 불릴 정도는 아니었을 거임

물론 묵돌의 재림이라 불려도 될 정도의 성세를 한 순간 보인 것은 맞음

수명이나 후계자 문제만 없었어도 한나라에겐 묵돌의 재림이었을 거임
#2769익명의 참치 씨(051bea78)2026-09-18 (금) 02:43:39
그걸보면 어양에 사람을 남겨뒀어도 아마 금방 박살나서 기주런이 가능했을수도 있겠네
#2770익명의 참치 씨(051bea78)2026-09-18 (금) 02:43:59
14턴에 정책으로 막을수도 있긴하겠는데 이건 정말 미지수의 영역이니 논하기가 힘들고
#2771익명의 참치 씨(756d2177)2026-09-18 (금) 02:44:40
그런 측면에서 차라리 24가 아니라 다행이었을지 모름
#2772익명의 참치 씨(982f7c01)2026-09-18 (금) 02:45:03
칭기즈칸이면 오환부터 저렇게 따로 놀게 안놔둠. 분해하고 흡수해서 '선비족 오환부'를 만들고 말지... 물론 거기에 몇년 정도 시간을 쓰겠지만, 칭기즈칸의 장점 중 하나가 수명이란 말임.
그리고 이런식의 통합 흡수도 익숙해지면 오래 안걸림. 장자원정대는 1년 내로 킵착족 흡수 끝냈으니까.
#2773익명의 참치 씨(756d2177)2026-09-18 (금) 02:45:08
24라 도저히 못 찌르겠군 판단하고 기주런으로 방향을 돌렸으면 (......)
#2774익명의 참치 씨(1e718677)2026-09-18 (금) 02:45:30
아마 영역만 따지면 요동부터 몽골 서쪽 끝까지 한나라 영토 크기 만큼 넓었을 텐데.... 이게 권력승계가 안정적으로 안되고 1인 카리스마에 의존하는 유목제국의 치명적인 한계지....
#2775익명의 참치 씨(1e718677)2026-09-18 (금) 02:46:37
중국 역사서에서는 이때 오환도 거진 선비족 휘하라고 보고 있어서리.. . 그리고 징기스칸은 중세고 단석괴는 고대 시기에여서 시기적 한계도 있었겠지비예
#2776익명의 참치 씨(982f7c01)2026-09-18 (금) 02:46:42
그 칭기즈칸조차 사망 직후 후계 승계가 불안했다고 해야 했는데 말야.

툴루이가 군대 안넘기고 내가 대칸 되겠다 했음 바로 내전났음.
#2777익명의 참치 씨(982f7c01)2026-09-18 (금) 02:47:18
선비족 휘하인거랑 선비의 일부인 거는 다름.

선비족 휘하의 '별개 부족'인것하고 '선비족에 흡수된' 건 다르니까.
#2778익명의 참치 씨(508bb5b6)2026-09-18 (금) 02:47:58
지도자들이 '내가 하지 않으면 망한다'고 생각하는게 이래서...
#2779익명의 참치 씨(982f7c01)2026-09-18 (금) 02:48:25
요컨대 선비족 휘하의 별개의 '오환족' 인 것하고 선비족에 흡수된 '오환부' 내지는 '구력부' 같은 게 되어 있는 것의 차이랄까.
#2780익명의 참치 씨(756d2177)2026-09-18 (금) 02:50:48
그래서 결국 단석괴의 선비로 안 간 거잖아?
당시 단석괴에게 정말 충성을 바쳐, 한나라를 점령해봤자 그래서 한나라보다 "나은" 나라가 탄생하나?

잘해봐야 단석괴 당대에 영제보다는 나은 정도의 정치를 보였을 테고(......)
#2781익명의 참치 씨(051bea78)2026-09-18 (금) 02:51:34
영제보다 정치를 보이는건 쉽지않긴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782익명의 참치 씨(051bea78)2026-09-18 (금) 02:51:49
보이는건 -> 못해보이는건
#2783익명의 참치 씨(f780b780)2026-09-18 (금) 02:52:03
하긴 이미 군웅이 있는 한나라구나
#2784익명의 참치 씨(982f7c01)2026-09-18 (금) 02:52:39
단석괴 당대엔 영제보다 나은 정치를 하지만 그게 후대로 이어지느냐로 하면 장담 못하는 것이 한계.
#2785익명의 참치 씨(756d2177)2026-09-18 (금) 02:53:22
근데 영제보다 나은 정도의 이유가 뭔지 암?



그야 선비족이 한인들을 노예로 부릴 테니까 (...)
#2786익명의 참치 씨(051bea78)2026-09-18 (금) 02:54:09
근데 따지고보면 영제도 노예로 부리는건 똑같잖어(폭언)
#2787익명의 참치 씨(756d2177)2026-09-18 (금) 02:54:49
영제 하나가 주인인 거랑 선비족 전체가 주인인 게 같겠음?(...)
#2788익명의 참치 씨(756d2177)2026-09-18 (금) 02:55:45
괜히 오호십육국이 중국사 최악의 혼란기로 선정되었겠냐고
#2789익명의 참치 씨(051bea78)2026-09-18 (금) 02:57:05
뭐 주인 수십명 모시는건 쉽지않긴하겠다
#2790에이레네 ◆kCOyKb2erm(b50d5464)2026-09-18 (금) 03:00:57
아, 장환의 메인 직함은 원래 진북장군..... 일 예정이었는데 거기장군이에요
(사유 : 엄마 좀 닥쳐)
#2791익명의 참치 씨(8efd2dcb)2026-09-18 (금) 03:01:44
그나저나 오환족 협상은 나름 쉬울거같은데
협상하는순간 오환이 배신했다고 선비족들이 눈치챌거같다 ㅋㅋㅋ
장성도 구라치고 성벽도 구라치고 사다리도 헛으로만들고 협상하고 여자애에게 쫄고 수원지도 못찾고 가축도 잃어버리고 또 협상하는데 이걸 믿으면 선비족이 송양지인인(폭언)
#2792익명의 참치 씨(8efd2dcb)2026-09-18 (금) 03:02:01
비밀리에 접촉할 방법 없으려나
#2793익명의 참치 씨(051bea78)2026-09-18 (금) 03:02:09
어머니는 대체 무슨 소릴 한걸까
#2794익명의 참치 씨(051bea78)2026-09-18 (금) 03:03:04
하나있긴하지 수원지 근처에서 만나기
#2795익명의 참치 씨(051bea78)2026-09-18 (금) 03:03:11
아니면 포로라던가
#2796익명의 참치 씨(756d2177)2026-09-18 (금) 03:04:02
>>2790 ㅋㅋㅋㅋㅋㅋㅋㅋㄱㄲ
#2797에이레네 ◆kCOyKb2erm(b50d5464)2026-09-18 (금) 03:04:06
풀 직함은 거기장군에 사지절 받고 유기병청 4주 군사관련 업무를 전부 총괄하며 개부해 속관을 스스로 뽑을 권한을 지니고 의례는 구경에 맞추고 뭐 이런 걸 줄줄이 적어야 하는데 귀찮으니 생략하시고요
#2798익명의 참치 씨(f780b780)2026-09-18 (금) 03:04:34
이놈의 관직체계 싹다 갈아 엎어야..............
#2799익명의 참치 씨(756d2177)2026-09-18 (금) 03:05:24
유굉도 극성 맘의 주책은 못 참았군요(........)
#2800익명의 참치 씨(051bea78)2026-09-18 (금) 03:05:33
근데 대체 유굉어머님은 무슨 소리를 했길래 닥치란 말을 들은것인가
#2801익명의 참치 씨(051bea78)2026-09-18 (금) 03:05:48
뭐 장환에게 관직 값받아야한다고 했나?
#2802익명의 참치 씨(f780b780)2026-09-18 (금) 03:05:49
근데 꼭 들키지 않게 해야하나........? 오히려 선비가 알아채면 좋은거 아님?
#2803에이레네 ◆kCOyKb2erm(b50d5464)2026-09-18 (금) 03:06:20
그리고 혹시나 해서 덧붙이지만 착각해선 곤란해요
야전 뜨면 여전히 한나라가 심하게 쫄려요
#2804익명의 참치 씨(756d2177)2026-09-18 (금) 03:06:24
황후가 숙청당한 이후에도 시도때도없이 거기장군으로 자기 친척을 계속 꼬드겼을 가능성 (......)
#2805익명의 참치 씨(756d2177)2026-09-18 (금) 03:06:42
>>2803 데스요네
#2806익명의 참치 씨(f780b780)2026-09-18 (금) 03:06:56
그야 계속 나온 얘기고............
#2807에이레네 ◆kCOyKb2erm(b50d5464)2026-09-18 (금) 03:07:42
고로 이번에 우리가 성공시킨 작전은 야전을 "강요받는" 위치에서 벗어날 가능성을 열었다는 거고,
강요받을 가능성을 최소화하려면 이제 마무리를 잘 지어야죠
#2808익명의 참치 씨(051bea78)2026-09-18 (금) 03:07:55
마무리인가
#2809익명의 참치 씨(051bea78)2026-09-18 (금) 03:08:36
근데 이럼 3번은 상대가 공성을 하도록 유도해서 야전강요에서 벗어나게 하는거였던걸까
#2810익명의 참치 씨(756d2177)2026-09-18 (금) 03:08:42
과연과연
#2811에이레네 ◆kCOyKb2erm(b50d5464)2026-09-18 (금) 03:09:21
>>2809
포위에서 풀려났다는 사실 그 자체요
장환이 야전을 강요받을 최대의 사유는 탁군-광양군의 붕괴거든요
#2812익명의 참치 씨(051bea78)2026-09-18 (금) 03:10:11
포위를 풀게 만드는거였구나
#2813익명의 참치 씨(756d2177)2026-09-18 (금) 03:10:48
근데 그럼 3번은 역시 단석괴가 장환을 상대로 야전하러가기보다 조금 더 공성하고 가자를 시전했으면 망할 수 있던 수였나요?
#2814익명의 참치 씨(051bea78)2026-09-18 (금) 03:12:20
anchor>14658>401 이걸 보니 이걸 선택했어도 스킵은 안됐을거 같기도하네
#2815익명의 참치 씨(051bea78)2026-09-18 (금) 03:12:43
장환의 북상은 6턴종료시엿으니
#2816에이레네 ◆kCOyKb2erm(b50d5464)2026-09-18 (금) 03:13:44
>>2813
어지간하면 응전하죠?
가끔 어지간하지 않은 상황이 있을 수도 있지만 그건 하기에 달린 거고
#2817익명의 참치 씨(756d2177)2026-09-18 (금) 03:14:08
과연과연
#2818익명의 참치 씨(f780b780)2026-09-18 (금) 03:15:10
선비족 보급품 총량은 여전히 넉넉한가요? 100일간 가축 먹이면 다 없어질수도 있다는 의견이 있었는데......
#2819익명의 참치 씨(051bea78)2026-09-18 (금) 03:15:33
근데 뭐랄까 123번 모두 결국 선택권은 단석괴에게 있단걸 어찌하지 못한단게 공통점이네
#2820에이레네 ◆kCOyKb2erm(b50d5464)2026-09-18 (금) 03:17:21
>>2818
그 양반들이 걱정을 하거나 말거나 우리들은 후임 유주자사(있다면)를 걱정해야 하지 않을까요?
#2821익명의 참치 씨(051bea78)2026-09-18 (금) 03:17: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22익명의 참치 씨(051bea78)2026-09-18 (금) 03:17:51
그나저나 없을수도 있단거 실화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23익명의 참치 씨(756d2177)2026-09-18 (금) 03:18:19
진짜 마유리라도 오지 않으면 도저히 수습이 안 될 것 같은데 (......)
#2824익명의 참치 씨(051bea78)2026-09-18 (금) 03:19:06
근데 진짜 유주자사가 없다면 그럼 유주는 어떻게 되는거지...... 방치행인거야 아니면 기주랑 통합되는거야
#2825익명의 참치 씨(f780b780)2026-09-18 (금) 03:19:46
근데 이럼 자동 청야전술이 된건가........ 솦모가 청야전술 안했어도 단석괴가 다 쓸어간거면

청야전술 안하는게 오답이었나............
#2826익명의 참치 씨(756d2177)2026-09-18 (금) 03:21:17
그나저나 쌓은 방어도가 진짜 훅하고 사라졌는데, 역시 21이라 해도 근본적으로 주요 병력이 다 빠진 탁성으로는 한계가 있었나보네요
#2827익명의 참치 씨(051bea78)2026-09-18 (금) 03:21:31
결국 방어는 사람이 하는거니까
#2828익명의 참치 씨(dfb12a87)2026-09-18 (금) 03:22:04
아오 태후 아직도 장사해?
#2829익명의 참치 씨(f780b780)2026-09-18 (금) 03:22:18
아무리 생갃해도 15씩이나 짜내는건 미친짓이었음............
#2830익명의 참치 씨(dfb12a87)2026-09-18 (금) 03:23:03
영제미친새끼ㅣㅣㅣㅣ
#2831익명의 참치 씨(508bb5b6)2026-09-18 (금) 03:23:28
유굉넘이 원정 이길거라고 생각하고
물자 짜내고 겸사겸사 솦모에게 책임 씌우려고 한거니깐
질 줄 알았다면 뭐가 달랐을까?
#2832익명의 참치 씨(756d2177)2026-09-18 (금) 03:23:48
혹시나 했지만 단석괴의 선비족의 공성능력이 이정도 수준일 지는 진짜 예상도 못한
#2833익명의 참치 씨(a565a43f)2026-09-18 (금) 03:24:33
유굉좌 진짜 씹새끼네 ㄹㅇㅋㅋ
#2834익명의 참치 씨(051bea78)2026-09-18 (금) 03:24:41
공성능력이 굉장하다기보단 그냥 병력의 질차이지
#2835익명의 참치 씨(dfb12a87)2026-09-18 (금) 03:24:52
이제 가축은행 뱅크런당한 선비족은 어디로 향하는다
#2836익명의 참치 씨(051bea78)2026-09-18 (금) 03:25:04
솔직히 조금이라도 정예한 병사가 있었다면 또 몰랐다
#2837익명의 참치 씨(508bb5b6)2026-09-18 (금) 03:25:19
anchor>14665>258
식량이나 방어도는 차지해도 물자는 2턴분 밖에 안되서
장환이 어떻게 해주지 못하면 늦어도 2턴, 빠르면 이번 턴에 다 끝이다
#2838익명의 참치 씨(9853bf5f)2026-09-18 (금) 03:25:53
정예 군사들 죄다 막북에 묻혔어......
#2839익명의 참치 씨(dfb12a87)2026-09-18 (금) 03:26:08
크아아악장민즈 내 군단을 돌려다오(자동재생)
#2840익명의 참치 씨(dfb12a87)2026-09-18 (금) 03:26:15
바루스 이 미친새끼ㅣㅣㅣ
#2841익명의 참치 씨(982f7c01)2026-09-18 (금) 03:26:55
유굉은 질 확률이 있다 해도 '3만명이 날라갔다고 제국이 망할 수 있다니 제국의 동원군사력은 수십만이라고' 정도 생각했겠지.

하지만 실제론 그 수십만을 시간에 맞춰 끌어올 수가 없기 때문에.....
#2842익명의 참치 씨(dfb12a87)2026-09-18 (금) 03:27:26
그냥 3만명이 통째로 날아갈거라곤 생각못했을듯
#2843익명의 참치 씨(756d2177)2026-09-18 (금) 03:27:33
새삼스럽지만 암만 봐도 진찌 다이스가 잘 떠서 버틴 거지, 다이스가 조금만 이상하게 나왔어도 생각보다 훨씬못 버텼겠다 (.......)
#2844익명의 참치 씨(dfb12a87)2026-09-18 (금) 03:27:41
그때 낙양분위기 보고싶네
#2845익명의 참치 씨(982f7c01)2026-09-18 (금) 03:27:43
2년 뒤에 저어기 사천에서 20만 대군을 끌고올 수 있으면 뭐해. 지금 당장 선비를 막는데 못씀.
#2846익명의 참치 씨(dfb12a87)2026-09-18 (금) 03:27:53
백등산각이다 백등산각 ㅇㅈㄹ중일듯
#2847익명의 참치 씨(a565a43f)2026-09-18 (금) 03:28:01
장민즈 이놈시키들아!!! 약간의 물자와 기병대 300명과 보병대 1000명만 더 여기에 남겨줬어도!! 우리가 다 뿌셔뿌셔 하는 건데!!
#2848익명의 참치 씨(dfb12a87)2026-09-18 (금) 03:28:34
손견이 이번에 가축떼 못털어왔으면 진짜 쓰레기됐다 ㅇㅇ;;
#2849익명의 참치 씨(9853bf5f)2026-09-18 (금) 03:28:41
유굉은 ㅈ된거 알기라도 했지 삼공구경은......
#2850익명의 참치 씨(dfb12a87)2026-09-18 (금) 03:29:02
단 원봉은 제외
#2851익명의 참치 씨(dfb12a87)2026-09-18 (금) 03:29:14
적녀가 유주봉고에 탄 원죄로 지성이 돌아옴
#2852익명의 참치 씨(756d2177)2026-09-18 (금) 03:29:16
아니 생각해보니 설정대로 공성을 못한 게 맞긴 하구나

시종일관 다이스가 진짜 안 좋았고 (.......)
#2853익명의 참치 씨(508bb5b6)2026-09-18 (금) 03:29:23
최선은 단석괴가 더는 안된다 생각하고 물러나는거고
차선은 장환이 북상해서 단석과 견제해서 공성은 수월해져서 2턴 더 버텨내고 이기는거
차악은 적수공권으로 더 싸우기
최악은 패배고
#2854익명의 참치 씨(9853bf5f)2026-09-18 (금) 03:29:51
사실 원봉도 원술이 유주에 없었으면 별반 다르지 않았을수도.......
#2855익명의 참치 씨(a565a43f)2026-09-18 (금) 03:30:13
원봉은 적녀를 전장에 보낸다는 속박으로 지성을 강화한 거임.
#2856익명의 참치 씨(982f7c01)2026-09-18 (금) 03:30:14
솔직히 장민쓰리가 기병을 2천만 더 남겨줬어도 그렇게 산을 만들다시피 했던 21의 방어도가 여기까지 떨어지진 않았음.
#2857익명의 참치 씨(dfb12a87)2026-09-18 (금) 03:30:15
그건맞음..
#2858익명의 참치 씨(508bb5b6)2026-09-18 (금) 03:30:37
사실 선견이 기병 100기도 못 남겼을때
어장 끝났구나 생각했음
#2859익명의 참치 씨(dfb12a87)2026-09-18 (금) 03:30:48
문득새삼 산적단에게 털렸던 양주병을 찬양해야
#2860익명의 참치 씨(982f7c01)2026-09-18 (금) 03:30:48
의용병 합처서 2천땡으로 이정도로 굴렸는데 이게 4천이었어봐. 할 수 있는게 몇배는 많음.
#2861익명의 참치 씨(dfb12a87)2026-09-18 (금) 03:31:09
진짜 천단위 살려왔으면 오환은 지옥 보냈지
#2862익명의 참치 씨(9853bf5f)2026-09-18 (금) 03:31:09
유굉새끼가 12로만 유지했어도 방어 24는 너끈히 찍었다
#2863익명의 참치 씨(982f7c01)2026-09-18 (금) 03:31:54
4천이었으면 지금쯤 오환 삭제하고 시작함.
#2864익명의 참치 씨(dfb12a87)2026-09-18 (금) 03:32:29
막북부르크전투 너무 아프다아아ㅏㅅ
#2865익명의 참치 씨(a565a43f)2026-09-18 (금) 03:32:59
유굉 이놈이 12로 유지해줬으면 진짜 24 너끈히 찍고 탁군그라드 찍었다 ㄹㅇㅋㅋㅋ
#2866익명의 참치 씨(508bb5b6)2026-09-18 (금) 03:33:10
유굉은 지금 뭐하는지 모르겠다
이 상황에서도 내창고 안 털었으면 그냥 반란 일으킨다 진짜
#2867익명의 참치 씨(1318ea8e)2026-09-18 (금) 03:33:29
손견

10기 살려오지 않은 게 어디야(???)
#2868익명의 참치 씨(dfb12a87)2026-09-18 (금) 03:33:34
이유 불쌍해 흑흑
#2869익명의 참치 씨(9853bf5f)2026-09-18 (금) 03:33:35
구국의 결단 마렵긴 함
#2870익명의 참치 씨(dfb12a87)2026-09-18 (금) 03:33:49
10기 살려왔으면 그냥 손견도 이유랑같이 묻었음
#2871익명의 참치 씨(a565a43f)2026-09-18 (금) 03:34:57
유굉아!! 내탕금 퍼뜩 안 뿌리냐!!
#2872익명의 참치 씨(a565a43f)2026-09-18 (금) 03:36:07
진짜 구국의 결단 마렵네 ㄹㅇㅋㅋ
#2873익명의 참치 씨(75fd9729)2026-09-18 (금) 03:36:27
근데 역으로

내탕금 뿌리면 유굉은 진짜 남는 게 없잖음

그래서 안 뿌릴 듯
#2874익명의 참치 씨(508bb5b6)2026-09-18 (금) 03:37:07
안 뿌리면 백등산 가야지
유광이 한고조도 아닌데 누가 진평처럼 걔를 구해주겠어?
#2875익명의 참치 씨(756d2177)2026-09-18 (금) 03:37:20
다시 생각해봐도 선비가 공성 다이스를 진짜 개조져서 살았다
#2876익명의 참치 씨(982f7c01)2026-09-18 (금) 03:37:28
애초에 내탕금 없으면 정말 가진게 없는 꼴로 만든거의 절반은 유굉 자기 탓인게.
#2877익명의 참치 씨(a565a43f)2026-09-18 (금) 03:37:28
>>2873 이 판국에도 안 뿌리면 그건 ㄹㅇ 개막장이ㅣ잖아..
#2878익명의 참치 씨(75fd9729)2026-09-18 (금) 03:37:40
막말로 단석괴 사망 직후에 계획짜서 반란할 거 아니면

유굉은 어쨌든 황제 노릇 계속할 수 있고
#2879익명의 참치 씨(051bea78)2026-09-18 (금) 03:37:48
근데 개막장 맞잖ㅇ너
#2880익명의 참치 씨(756d2177)2026-09-18 (금) 03:37:48
상상 이상으로 공성 다이스를 개조졌음(.......)
#2881익명의 참치 씨(9853bf5f)2026-09-18 (금) 03:37:51
한플러스를 더 언다는 발상을 하지 않을까
#2882익명의 참치 씨(982f7c01)2026-09-18 (금) 03:39:26
오히려 21의 수치를 보고도 저정도 공성다이스표를 받아먹은 시점에서 선비가 너무나 강하다앗! 해야 하는 게.

유목제국의 위대한 선조들도 공성전 들어가면 개조지는데.... 같은 경우가 한두번이 아닌데.
#2883익명의 참치 씨(75fd9729)2026-09-18 (금) 03:40:00
유굉이 신하들에게 주도권을 넘겨줄까?

낙양 뚫릴 위기는 어디까지나 위기임

실제 불타지 않는 이상 대오각성할 가능성이 얼마나 될 지
#2884익명의 참치 씨(a565a43f)2026-09-18 (금) 03:40:07
진짜 한나라 조정 꼴이 막장이네.... 그냥 단석괴가 칠칠하고 황제가 되어도 유굉보다는 중국 잘 통치하겠다 ㄹㅇ
#2885익명의 참치 씨(a565a43f)2026-09-18 (금) 03:41:00
삼공구경중 어쨰 정상인이 원봉 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
#2886익명의 참치 씨(9853bf5f)2026-09-18 (금) 03:41:14
삼공 돼지들은 한번 도축 돌릴거 같긴 함
#2887익명의 참치 씨(dfb12a87)2026-09-18 (금) 03:41:48
차라리 삼공 배째서 유주 복구비 줘야지

암것도 안주면 태평도라이징140퍼임
#2888익명의 참치 씨(508bb5b6)2026-09-18 (금) 03:42:28
어쨌건 이젠 진짜 한계야
방어도 25%까지 떨어지고 병장기도 2번 싸우면 끝
유격대도 당분간 쉬어야해서
1,2턴 안에 뭔가 좋은거 터지지 않으면 진짜 끝임
#2889익명의 참치 씨(0f35587d)2026-09-18 (금) 03:42:32
뭐

황후로 끝나긴 했지만 자기 엄마도 헛소리하니까 담글 각보긴 했지
#2890익명의 참치 씨(756d2177)2026-09-18 (금) 03:43:28
그러니까 노식이 간 거겠지 ㅇㅇ
#2891익명의 참치 씨(a565a43f)2026-09-18 (금) 03:43:48
근데 이거 끝나면 원술이는 어디 갈까?
#2892익명의 참치 씨(a565a43f)2026-09-18 (금) 03:44:02
이정도면 나름 고위관직 가고 이상할 게 없는데.
#2893익명의 참치 씨(051bea78)2026-09-18 (금) 03:44:05
얌전히 비서랑을 가겠지
#2894익명의 참치 씨(508bb5b6)2026-09-18 (금) 03:45:18
오환협상은 솔직히 누가 가도 성공하겠지?
정보 오류, 공성병기 제작 실패, 공성에서 도발 실패, 보급까지 실패.
이러면 선비가 이기던 지던 오환은 끝이니
#2895익명의 참치 씨(051bea78)2026-09-18 (금) 03:46:03
사실상 입지는 완전히 끝난거나 다름없으니
#2896익명의 참치 씨(9853bf5f)2026-09-18 (금) 03:47:05
그렇다고 좋다고 한나라에 붙기엔 입지가 아니라 생존이 문제인 상태임
#2897익명의 참치 씨(756d2177)2026-09-18 (금) 03:47:39
오히려 지금은 오환 협상이 매우 까다로움
#2898익명의 참치 씨(051bea78)2026-09-18 (금) 03:48:06
어쨰서?
#2899익명의 참치 씨(756d2177)2026-09-18 (금) 03:48:19
지금 대놓고 스파이로 보이고 있을 테니까
구력거는 무조건 몸을 사려야해서.
#2900익명의 참치 씨(051bea78)2026-09-18 (금) 03:48:37
아 그런 문제가
#2901익명의 참치 씨(051bea78)2026-09-18 (금) 03:48:55
설마 머리를 써야한단게 이런 의미였나
#2902익명의 참치 씨(9853bf5f)2026-09-18 (금) 03:49:39
차라리 소북연이 싸우다 죽었으면 몰라도

전공 세우려고 명령 씹어버린거니
#2903익명의 참치 씨(756d2177)2026-09-18 (금) 03:50:12
그래서 따로 만나자, 몰래 만나자
그런 건 절대 안 통함.
구력거는 무조건, 절대로 무조건 몸을 사릴 테니까

물론 오환의 입지도 매우 중요한 일이지만
지금 이시점에서 나대면 오환은 끝장이란 걸 너무 잘 알아서 무조건 몸을 사릴 거임
#2904익명의 참치 씨(756d2177)2026-09-18 (금) 03:50:53
그래서 노식을 지금 보내는 거고
#2905익명의 참치 씨(051bea78)2026-09-18 (금) 03:51:18
정확히 어떤 관련이 있길래...... 진정성을 보인다는거외에는 잘 모르겠는데
#2906익명의 참치 씨(dfb12a87)2026-09-18 (금) 03:52:07
ㅇㅇ 이거 선비한테 협상하는거 걸리면 선비가 멸족하려고들어도 당연한거고
#2907익명의 참치 씨(756d2177)2026-09-18 (금) 03:52:53
만약 소복연이 있었음 구력거가 적당히 조절하며 밀당해도 소복연이 알아서 나대줬을 거거든?

이게 원래 상정 플랜이었을 테고

소복연과 구력거 사이 트러블이 생기는 게.
#2908익명의 참치 씨(09c5ca67)2026-09-18 (금) 03:53:11
그러면 애초에 협상을 받지 않던가, 아니면 노식 목을 베어서 단석괴한테 바쳐서 입지를 살리려 할걸?
상황이 좋지 않으니 협상이 어렵다면 그렇게 되
#2909익명의 참치 씨(756d2177)2026-09-18 (금) 03:55:37
근데 지금은 소복연이 상상 이상의 추태(...)로 오환 전체의 입지 문제가 생기고 스파이 의혹이 거세져서 구력거가 무조건 몸을 사려야 하는 현 상황에서, 노골적으로 움직이지 않으면서 충분히 중량감이 있는 인사인 노식은 현 시점 단석괴가 사절이라는 명목이 아니라도 건들기 어렵지. 노식 정도의 인사면 단석괴의 정보력이면 한 번은 들어봤을 테고
#2910익명의 참치 씨(051bea78)2026-09-18 (금) 03:56:12
아 그래서였나
#2911익명의 참치 씨(756d2177)2026-09-18 (금) 03:59:59
그렇다면 그런 상황에서 어떻게든 무조건 성을 함락시키고 싶다면 사절을 받아 허장성세라도 펼쳐야 하는데, 바로 얼마 전에 후방이 털리고 장환이 북상을 시작한 시점에서 노식이 파견되었다면 이미 성밖의 상황을 알고 있다고 상정하는 게 맞겠지. 타이밍이 이리 정확하니까
어쩌면 비장 여포에 대해서도 슬슬 파악하고 있을 지도 모르고. 그렇게 성밖을 날아다니고 비장 펀치를 외치고 다니는데 아직도 모를 리가 없을 테니까.
#2912익명의 참치 씨(756d2177)2026-09-18 (금) 04:04:10
그러면 단석괴 입장에서 이게 항복사절일 리 없다는 건 그 누구보다 잘 알아. 그렇지만 탁군을 반드시 함락시켜야 하는 만큼 사절을 받을 목적은 하나지

사기가 떨어진 자기 군을 어떻게든 추스리고 강성함을 보여 원군이 오더라도 얼마든지 격파할 자신이 있으니까, 태수 소프모드에게 특별히 자비를 베풀어줄 테니까, 항복할 것을 노식이 권유하라고 종용하는 것.

아마 이게 자신이 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란 것도 덧붙이고 그러겠지.
#2913익명의 참치 씨(756d2177)2026-09-18 (금) 04:07:17
물론 이 시점에 오환의 사기랑 의욕은 이미 나락을 뚫은 상태라 아마 배제될 가능성이 높지만.
#2914익명의 참치 씨(051bea78)2026-09-18 (금) 04:08:30
아 그런식으로
#2915익명의 참치 씨(756d2177)2026-09-18 (금) 04:09:52
이런 상황이니 대놓고 오환에게 접근하거나, 오환을 일부러 떠보거나, 오환에게 한나라 스파이를 부추길만한 언행은 효과가 없거나 적을 거야. 구력거가 철저히 사리고 몸을 숙여서라도 결코 엮이지 않으려고 들 테니까.
#2916익명의 참치 씨(051bea78)2026-09-18 (금) 04:10:26
그럼 이번건 선비상황 확인하는 느낌인가
#2917익명의 참치 씨(756d2177)2026-09-18 (금) 04:12:29
그것보단 그거지.
이 상황에선 오히려 선비의 오환에 대한 불신을 더욱 부추겨야지
#2918익명의 참치 씨(756d2177)2026-09-18 (금) 04:14:14
왜냐면 그렇잖아?
소복연이 우리에게 낚시를 당한 이유가 뭐야

오환이 지금 수원지를 찾고 있음을 알고 있기 때문이지.
#2919익명의 참치 씨(756d2177)2026-09-18 (금) 04:16:47
만약 그 정보를 몰랐다면 유비라도 소복연을 속이지 못했을 테니까. 근데 선비는 지금 우리가 어떻게 수원지를 수색하고 있었단 걸 알아챘는지 모르고 있을 테니까.
#2920익명의 참치 씨(756d2177)2026-09-18 (금) 04:19:24
그러니 지금은 오환에게 접근할 게 아니라, 선비의 의심과 환멸을 더욱 부추기는 것이 옳음
#2921익명의 참치 씨(756d2177)2026-09-18 (금) 04:25:12
그렇게 선비가 이 전쟁에서 오환을 완전히 배제하는 순간, 단석괴는 장환이 가장 우려하는, 야전을 강요할 수 있는 위치를 점할 가능성이 매우 떨어지게 되겠지
#2922익명의 참치 씨(051bea78)2026-09-18 (금) 04:27:27
어쩄든간 지금은 선비를 흔들때란건가
#2923익명의 참치 씨(a565a43f)2026-09-18 (금) 04:31:09
솔직히 선비 입장에서 오환은 가만히 있어도 의심가는 놈들 아님??
#2924익명의 참치 씨(051bea78)2026-09-18 (금) 04:32:39
지금 하는 말은 그걸 좀더 부추겨야한다는 이야기인거지
#2925익명의 참치 씨(a565a43f)2026-09-18 (금) 04:33:01
ㄹㅇ 유주는 나약하다! => 요새있음.
시체가지고 도발해서 사기를 떨어뜨리겠다! => 화살 날아오니까 개추하게 친구
한나라 쪽에서 협상단 온거로 단속된 대인에게 우리 약탈하게 해줘! 하고,
하다하다 가축 지키라고 했더니 갑자기 한나라 놈 따라가다가 꼴까닥.
이건 진짜 ㅋㅋㅋㅋㅋㅋ
#2926익명의 참치 씨(756d2177)2026-09-18 (금) 04:45:06
그리고 그런 상황까지 가야

비로소 우리가 구력거랑 오환에게 접근할 여지가 생김
#2927익명의 참치 씨(8efd2dcb)2026-09-18 (금) 04:47:28
여전히 오환과의 협상일수도있다고 생각함
그 경우에는 오환의 활로를 우리가 열어줘야 할거라 생각하지만
수원지 정보를 준다던가 식으로
#2928익명의 참치 씨(8efd2dcb)2026-09-18 (금) 04:48:11
향도가있어서 수원지정보를 받았는데 그놈이 돌부리에 걸려 넘어져서 죽었어요(90%는 진실임)
#2929익명의 참치 씨(756d2177)2026-09-18 (금) 04:48:46
구력거랑 오환하고 얘기를 나누려면, 여기까지 온 이상 오환을 그정도 레벨로 궁지에 내몰고 원정 업무에서 완전히 배제되어 붕뜬 상태가 되어야 할 거야
#2930익명의 참치 씨(a1bcf06d)2026-09-18 (금) 04:56:24
소복연놈이 죽어버리면서 오환 협상하려해도 지금 살아남은놈이 선비 눈치볼수밖에 없고 선비도 관리할게 하나로 줄어서..
#2931익명의 참치 씨(a1bcf06d)2026-09-18 (금) 04:56:48
좀더 시간두고 여유생겨야해
#2932익명의 참치 씨(8efd2dcb)2026-09-18 (금) 05:12:31
단석괴랑 협상하면서 오환 의심 부추긴다는건 정확히 어떤방식임?
상세한 논리를 듣고싶은데
#2933익명의 참치 씨(051bea78)2026-09-18 (금) 05:15:34
지금 사절을 보내게 된다고 그렇게된다는 뜻아닐까
#2934익명의 참치 씨(314427f7)2026-09-18 (금) 05:17:44
장가놈 오는거 맞냐고~ 빨리 오라고~
#2935익명의 참치 씨(756d2177)2026-09-18 (금) 05:22:11
ㅇㅇ. 노식을 보내게 된다면 그런 식으로 진행되지 않을까 라는 뜻
#2936익명의 참치 씨(a1bcf06d)2026-09-18 (금) 05:25:00
근데 당장은 선비 눈치볼수밖에 없어서 협상 시도도 어려울거 같긴해
#2937익명의 참치 씨(a1bcf06d)2026-09-18 (금) 05:25:17
까놓고 말해서 살아남은놈은 저 죽은놈에게 모든걸 뒤집어 씌우고 피해야 할 타이밍이야..
#2938익명의 참치 씨(862bf125)2026-09-18 (금) 05:28:54
까놓고 죽은놈이 대부분의 문제인건 맞젆...
#2939익명의 참치 씨(a1bcf06d)2026-09-18 (금) 05:40:07
그게 맞긴한데 일단 그놈이 쌓아온 악명때문에라도 지금 뭐 하려다간 선비에게 곧장 맞아 죽을 위치라 우리랑 협상은 커녕 우리 갖다 팔아야 하는 위치니까
#2940익명의 참치 씨(051bea78)2026-09-18 (금) 05:42:20
너무 궁지에 몰려버린건가
#2941익명의 참치 씨(09c5ca67)2026-09-18 (금) 05:42:24
그래도 노식 쌤은 오환에 다녀오겠다고 한 거 보면 방법이 있단 거겠지.
#2942익명의 참치 씨(09c5ca67)2026-09-18 (금) 05:42:56
이쪽이랑 손을 잡을 수 없을정도로 몰려버렸다.
이것도 참치입장에서의 피셜에 불과하고
#2943익명의 참치 씨(756d2177)2026-09-18 (금) 05:43:45
그러고 보니까 오환족 진지로 바로 가겠다는 걸 보니까, 오환족을 다이렉트로 설복시킬 생각이신가?
#2944익명의 참치 씨(314427f7)2026-09-18 (금) 05:43:48
오히려 이 지경이라서 더 협상에 적극적일수도 있으니까.
#2945익명의 참치 씨(756d2177)2026-09-18 (금) 05:46:26
구력거랑 직접 오환족의 군영에서 다이렉트로 얘기하는 거라면, 얘기가 달라질 수 있을 듯 ㅇㅇ

내 얘기는 어디까지나 선비족 군영에 방문할 경우라면 여서
#2946익명의 참치 씨(314427f7)2026-09-18 (금) 05:48:01
당장 등 뒤의 선비 칼날이 걱정되는거도 맞긴한데 지금 꼴보면 당장만이 아니라 미래의 선비 칼날도 두려울 수준임ㅋㅋㅋ
#2947익명의 참치 씨(756d2177)2026-09-18 (금) 05:52:27
그나저나 새삼스럽지만, 이거 농성 해보고 느낀 건데
#2948익명의 참치 씨(051bea78)2026-09-18 (금) 05:52:43
뭔데?
#2949익명의 참치 씨(756d2177)2026-09-18 (금) 05:53:05
진짜 기병이 80명만 남았으면 농성 실패였던 각이지 이거???
#2950익명의 참치 씨(756d2177)2026-09-18 (금) 05:54:17
세 달이 아니라 두 달도 못 버텼을 듯?
(줄어드는 속도 보니까)
#2951익명의 참치 씨(756d2177)2026-09-18 (금) 05:59:01
이래서 어장주가 14턴에 확정으로 추가 기병대 긴급 확보를 넣었구나 하고 느꼈다.

80명이었으면 작전계획이고 뭐고 틀어박히는 것 말고 아무것도 못하고, 틀어박혀봤자 강공으로 함락되었던 거 아닐까 싶을 정도였네.
#2952익명의 참치 씨(051bea78)2026-09-18 (금) 06:00:19
뭐 정예병 80따리는 좀 빡세긴해
#2953익명의 참치 씨(756d2177)2026-09-18 (금) 06:00:25
농성전이 개노잼이 될 위기라고 드립쳤지만, 진짜로 개노잼이 될 위기였군 (......)
#2954익명의 참치 씨(051bea78)2026-09-18 (금) 06:01:06
어쩌면 정말 80인 상황이었다면 그냥 기주런 가고나서 공성한다고 놀랍지않을!
#2955익명의 참치 씨(756d2177)2026-09-18 (금) 06:01:57
진짜 80명이었으면 농성전이 좀 심각할 정도로 루즈해지거나, 아니면 걍 연의모드를 킬 뻔(.....)
#2956익명의 참치 씨(09c5ca67)2026-09-18 (금) 06:03:21
에이레네가 어떻게든 기병 늘릴려고 XX쇼 한거 보면
그 때 다이스 표에서 펌블로 수십명은 넣지 말 걸하고 후회했을듯
#2957익명의 참치 씨(051bea78)2026-09-18 (금) 06:04:15
스스로 선택한 다이스식이다 악으로 깡으로!
#2958익명의 참치 씨(756d2177)2026-09-18 (금) 06:12:22
아마 그래서 xx명이 걸렸을 때 그 대가가 14턴 스킵이었는 듯
#2959익명의 참치 씨(756d2177)2026-09-18 (금) 06:13:28
기병이 좀만 더 있었어도 산기슭에서 유격전을 펼치며 광양처럼 시간을 끈다는 선택지가 있었으니까

그게 없어가지고 시간을 끌거나 태수들을 육탄 방패로 던지거나만 남은 거겠지
#2960익명의 참치 씨(f5f8724e)2026-09-18 (금) 06:27:00
보병이 아무리 튼튼해도 기동작전과 유격대를 못해서.

보병만 남았음 튼튼하게 끝없이 소진되는 수학계산작전이 일어났을거고 턴 대부분이 스킵됐을껄.
#2961익명의 참치 씨(f5f8724e)2026-09-18 (금) 06:28:27
보병으로 기동전 펼치는건 일부 극소수나 벌이는 기행이고 그나마도 보병은 기병이 아니에요 라서 소모가 무지막지하지.
#2962익명의 참치 씨(051bea78)2026-09-18 (금) 06:31:41
굳이 따지자면 기동전은 전술의 기본요소라서 특정 누군가만의 기행은 아니긴해 정확히 말하자면 기동전에서 불리하다가 맞겠지
#2963익명의 참치 씨(051bea78)2026-09-18 (금) 06:33:02
애초에 야전 회피하기위해 병력을 움직이는것도 기동이고
#2964익명의 참치 씨(8efd2dcb)2026-09-18 (금) 06:35:43
노식 파견이 정식 사절이면
겉으로는 탁군이 협상 사절을 보냈지만 받지 아니하였다 wwe 나누고 물밑협상하는걸지도
#2965익명의 참치 씨(8efd2dcb)2026-09-18 (금) 06:36:42
겉으론 문전박대 하는걸로 아 배신 안할거라고...! 하고
물밑에서만 장환 오면 일 벌입시다 ok 나누는 식으로
#2966익명의 참치 씨(49ba2faa)2026-09-18 (금) 08:48:38
아니면 대군쪽 정보를 노식이 캐내올 수 있다면 대박인데. 거기 단석괴 후계자랑 단석괴 어머니가 담당하는 중이니까

(노라 이벤트)
#2967익명의 참치 씨(3ad3b550)2026-09-18 (금) 09:13:01
그쪽은 단석괴 본인도 연락이 잘 안될거라. 그래서 잠시라도 자기 대신할만한 나노하 붙여둔 거겠지만
#2968익명의 참치 씨(756d2177)2026-09-18 (금) 11:55:05
그치만 노라는 순호란 대등하면서 명백히 이 시대가 일어날 난세를 상징하는 캐릭터잖아.

이 선비의 난이 황건적의 난을 대신하는 삼국지의 1장에 해당되는 에피소드라면, 슬슬 뭔가를 보여주지 않을까하고. 그러니까 노라의 능력의 파편 같은 것이 아니라 슬슬 순호와 대등한 신격으로서의 연모를
#2969익명의 참치 씨(bf0c79a9)2026-09-18 (금) 12:52:32
뫄..... 아마 '천기' 때문에 선동하거나 '균열'을 일으키는것 이상의 행동은 못하지 않을까?

정확하게는 '가성비'가 안나와서 '안하는'거겠지만, 크와앙 짱센 투명노라가 울부짖었다 같은 전개는 없을거 같은디.
#2970익명의 참치 씨(bf0c79a9)2026-09-18 (금) 12:54:45
나노하가 축지법 활용하고 솦모랑 순호 '심문'하면서 자식 수명 늘리려고했다가 손주랑 숙장 날려먹어서 원래 운명을 더 가혹하게 확정지어버렸을 정도니

뒷감당 생각안하고 유굉이랑 한플러스 일당 조지면서 난세 열어젖히면 역으로 그녀가 가장 보기 싫어했던 오호십육국을 10년 빠르게 열어버리는 형태로 되게 만들지 않을까? 천기가
#2971익명의 참치 씨(582c13be)2026-09-18 (금) 12:56:37
그리고 심심하면 천기를 바꿔대는 솦모챠라는 녀석.
#2972익명의 참치 씨(ed95f17b)2026-09-18 (금) 13:01:47
너무 천기를 바꿔댄 탓에 지금 천기가 솦모에게 집중되버렸잖아.

'얘 하나만 죽이면 난세' 수준으로.
#2973익명의 참치 씨(bf0c79a9)2026-09-18 (금) 13:02:02
그게 킥이긴 하지, 나름대로 수련하고 '문명화' 되지 않아서 야생의 기운이나 신비 같은게 남아있을 선비족 출신, 축지법도 펑펑 써대며 대놓고 천기 눈 가릴수 있는 지역까지 있는 주술사가

자식 수명 늘려보겠다고 한번 시도했다고 손주가 골로갔는데, 신령의 서포트가 있었다지만 망탁조의에서 벌써 2명을 감기게 하고 황제에 오를 존재를 2명이나 픽했는데도 천벌이 안떨어지니까.

뭐 1명은 황제(웃음)이지만
#2974익명의 참치 씨(bf0c79a9)2026-09-18 (금) 13:03:46
뫄, 도일주의적 해석으로는 참치와 어장주의 픽이고 '주인공'이니겠지만..... 왓슨주의적 해석으로는 이게 '천기'를 강제로 흐뜨려트리려고 하는 노라의 '대항마'로서 픽되었다고 볼수도 있단 말이지....?
#2975익명의 참치 씨(582c13be)2026-09-18 (금) 13:05:02
노라는 천기 자꾸 바꾸는 솦모 보고 내가 픽 할걸 그랬나? 하고 생각중일지도 몰라
#2976익명의 참치 씨(ed95f17b)2026-09-18 (금) 13:05:26
노라가 계속 천기를 건드니까 노라의 숙적격인 순호가 붙어버린 솦모가 그 노라의 역방향으로 천기를 흔드는 카운터가 되버린
#2977익명의 참치 씨(bf0c79a9)2026-09-18 (금) 13:05:32
왓슨주의적 해석의 관점에서라면 잘하면, 노라가 솦모를 건든다 = 천기를 어그러뜨림 으로 간주될수도 있으니까.

물론 너무 과하게 나간 생각이긴 하지만, 노라로서는 이런 '가능성'을 완전히 제외할수는 없지 않을까?
#2978익명의 참치 씨(ed95f17b)2026-09-18 (금) 13:05:47
이게 노라가 천기 흔드는 거의 카운터로 작용한다면
#2979익명의 참치 씨(582c13be)2026-09-18 (금) 13:06:00
적어도 소드 마스터 노라 완결편! 이런건 안나올거 같아
#2980익명의 참치 씨(582c13be)2026-09-18 (금) 13:06:16
열심히 단석괴 잡았는데 그런 전개로 완결 나오면.......
#2981익명의 참치 씨(ed95f17b)2026-09-18 (금) 13:06:27
어쩌면 노라가 보기엔 솦모가 자기가 천기 건드는 거의 카운터이긴 한데 그렇다고 그 솦모에게 손을 댔다간 더한 뭔가가 터질수도 있어서 함부로 손도 못대겠네 일수도 있음.
#2982익명의 참치 씨(bf0c79a9)2026-09-18 (금) 13:09:14
뫄, 노라랑 앵커로 설득각 잡으면 꽤나 재미있는 상황이 벌어질거 같기는 하지만 말이야.

유굉 조지고 다른 황제 옹립하는 수준으로 끝내자고 하면 진지하게 혹할 참치들 꽤 많지 않어?

물론 쓰레기장에 다 허물어지는 집을 수리하고 땜질하며 살자는 격이라 노라로서는 헛소리 말라고 하겠지만....

제시 - 두무

이것 만으로도 노라가 '완벽'하지 않다는걸 증명했고

'재건국' 수준의 개혁은 님 혼자서 할수 있냐라는 비아냥에는

제시 - 솦모의 내정 100

거기에 님이 우리 안죽게만 하면 가능함 ㅇㅇ 할수도 있으니까 ㅋㅋㅋ
#2983익명의 참치 씨(bf0c79a9)2026-09-18 (금) 13:10:11
암살각만 안잡히면 내정 100에 군무 80의 굇수가 전력 서포트하면 제국 되살리는건 가능하잖아 ㅋㅋㅋㅋ
#2984익명의 참치 씨(582c13be)2026-09-18 (금) 13:12:57
솦모가 전력으로 청렴결백하게 제국 되살리기에만 전력을 쏟으면 노기도 동탁도 원술도 노식도 힘을 실어줄거라고.... 어..음.... 다른 탐관오리들이 좀 불안하기는 한데
#2985익명의 참치 씨(582c13be)2026-09-18 (금) 13:14:01
그리고 몇십년 후에 모든걸 불태운 솦모가 "그래 이 일도 내가 해야겠지. 나에게 서류를 다오.. 잠시만 자고 처리할태니까.." 한 다음 과로사로 사망해 버리는..
#2986익명의 참치 씨(bf0c79a9)2026-09-18 (금) 13:25:11
뫄..... 일단 가후라던지 가후라던지 가후라던지 서류일할 노.. 아니 대학ㅇ... 아니 참모는 있으니까 ㅋㅋㅋㅋ
#2987익명의 참치 씨(a9c77a84)2026-09-18 (금) 22:16:03
유굉 죽고 다음황제랑만 잘 맞으면 한나라를 재건해낼 능력이야 있긴하니까
#2988익명의 참치 씨(1c1e4e56)2026-09-19 (토) 01:14:10
다시봐도 돌뿌리는 전설이다. 선비족 반이나 끌고갔는데 유목민이란 놈이 한족 어린얘 하나 못잡고.......
#2989익명의 참치 씨(1c1e4e56)2026-09-19 (토) 01:14:48
아니 선비족이 아니라 자기네들 오환족이지
#2990익명의 참치 씨(c4a2a238)2026-09-19 (토) 03:36:50
아무리 경병이 성안의 병력 중 정예라 해도 그런 애들이 매복했다고 당하는 다이스가 있던 걸 보면 오환과 선비 사이 수준 차이가 좀 심하게 나는 듯
#2991익명의 참치 씨(c4a2a238)2026-09-19 (토) 03:41:53
그러니까 집단 뿐만 아니라 개개인 기준으로도 실력 차이를 크게 느낀다고 할까 (...)
#2992익명의 참치 씨(ca09a849)2026-09-19 (토) 03:55:19
애초에 유목민이 통합되는 경우는 위대한 지도자 뜨고 그거에 맞춰서 유목민들이 규율이나 질이 오르니까
#2993익명의 참치 씨(ca09a849)2026-09-19 (토) 04:02:57
오환 지도자를 보면 선비보다 못한게 보이지?
#2994익명의 참치 씨(1c1e4e56)2026-09-19 (토) 04:14:01
차라리 경군 매복에 걸려 죽는게 나았을텐데.......

어떻게 돌뿌리에 뇌진탕.....
#2995익명의 참치 씨(9b03f821)2026-09-19 (토) 04:31:53
하지만 경병들의 생김새를 보면 좀 강해보이긴 함(착란)
#2996익명의 참치 씨(d9ae7795)2026-09-19 (토) 04:55:38
생김새만 보면 왜 기병대로 안 가셨지 (착란)
#2997익명의 참치 씨(e61b4ea9)2026-09-19 (토) 05:20:24
말보다 달리는게 빠르대(적당)
#2998익명의 참치 씨(d9ae7795)2026-09-19 (토) 06:38:04
그나저나 이번에 노식의 구력거 파견 목적이 무엇이려나
선비족이 회전이 아니라 후퇴를 결정하게 만들 분명한 계획이 있을 텐데
#2999익명의 참치 씨(21b99230)2026-09-19 (토) 11:34:51
9시 5분
#3000익명의 참치 씨(21b99230)2026-09-19 (토) 11:35:06
3000은 이몸
#3001익명의 참치 씨(be3d5e69)2026-09-19 (토) 15:49:51
오히려 나노하는 위용 드러낸 순호 앞에서도 할말 다 했으니까 노라하고도 협상하려 들지 않을라나ㅋㅋ
#3002익명의 참치 씨(e8941f1b)2026-09-19 (토) 15:50:57
구력거는 똑똑한데 소북연이란 놈은 왜...........
#3003익명의 참치 씨(be3d5e69)2026-09-19 (토) 15:51:46
똑똑함을 발휘할 기회가 없었단 걸로(적당)
#3004익명의 참치 씨(cd17771e)2026-09-19 (토) 15:52:11
하지만 지금 기세면 나노하가 도착했을 땐 괴두의 목이 쳐진 뒤거나, 포획하여 죽일 예정이 될 걸?(...)
#3005익명의 참치 씨(be3d5e69)2026-09-19 (토) 15:52:23
대충 구력거랑 라이벌리티 비스무리 띄운 시점에서 소복연도 저런 종류의 생존감각과 지성은 확실하게 있었을 인물이긴 할거.
#3006익명의 참치 씨(cd17771e)2026-09-19 (토) 15:53:21
그리고 그 시점에 천기를 어기더라도 술법을 사용해 괴두를 구출하고자 하더라도, 노라가 무엇인지 알면 술법을 사용할 의지조차 잃을 테고
#3007익명의 참치 씨(be3d5e69)2026-09-19 (토) 15:53:46
오히려 노라가 저정도를 한 시점에서 고작 괴두를 죽이기 위해서일지는 의문인 것. 그냥 수백년 넘게 살아온 인간으로서의 역량만으로도 그정도는 못할 일은 아니었을거라고 봐서.
#3008익명의 참치 씨(cd17771e)2026-09-19 (토) 15:54:14
그러면?
#3009익명의 참치 씨(cd17771e)2026-09-19 (토) 15:54:52
설마 단석괴를 이 기회에 죽인다는 절대 아닐 테고
(그건 절대 작은 공이 아님)
#3010익명의 참치 씨(e8941f1b)2026-09-19 (토) 15:54:58
오히려 선비족이 살아 있어야 군웅 성장하는데 도움되는거 아님? 자사 체계로는 감당 안되잖아
#3011익명의 참치 씨(cd17771e)2026-09-19 (토) 15:55:39
ㄴㄴ. 그랬음 서숙에게 군을 움직일 것을 권유하고 괴두가 나서는 듯한 움직임을 안 보였겠지
#3012익명의 참치 씨(83fd905a)2026-09-19 (토) 15:55:42
그냥 지금 서숙하고 움직이는거 자체가 천기를 움직이고 있는 상황 아니야? 손끝이란건 크게 움직이는건 아니라는거고
#3013익명의 참치 씨(be3d5e69)2026-09-19 (토) 15:56:04
ㅇㅇ노라는 한나라의 잔명을 더 이상 늘리지 않는다라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몬가몬가를 했다는걸 고려하면,

오히려 괴두한테 공을 떠먹여줘서 단석괴가 죽은 이후에도 후계자에 과한 기대를 품은 선비제국이 단기간이나마 통합을 유지하며 이미 과부하된 후한에 압력을 계속 가하게 만들수도 있지....
#3014익명의 참치 씨(cd17771e)2026-09-19 (토) 15:56:15
?
#3015익명의 참치 씨(83fd905a)2026-09-19 (토) 15:56:53
누구한테 물음표한거임?
#3016익명의 참치 씨(cd17771e)2026-09-19 (토) 15:57:02
그럴 리가 없지
그럼 서숙이 죽잖아
#3017익명의 참치 씨(be3d5e69)2026-09-19 (토) 15:57:15
후한이 더 오래 버티지 못하게 하기 위해 진심을 좀 냈다는건데, 이 조건에서 노라가 할 수 있는게 너무 많아서 오히려 추측할수가 없음.
#3018익명의 참치 씨(e8941f1b)2026-09-19 (토) 15:57:22
노라가 서숙을 죽이지 않을 이유가 없잖아
#3019익명의 참치 씨(cd17771e)2026-09-19 (토) 15:58:39
아니 그치만 굳이 괴두에게 공을 떠먹이기 위해, 서숙을 유도해 서숙을 괴두 손에 죽게 만들고 그대로 대군에서 잔존 한군을 대파하는 전개가 될 거란 얘기가 되는 거잖아 그 말은
#3020익명의 참치 씨(cd17771e)2026-09-19 (토) 15:59:21
아무리 그래도 어장주가 그런 전개를 안하지 않을까?

캐릭터적으로 괴두보다 서숙이 훨씬 중요한 캐릭터인데
#3021익명의 참치 씨(83fd905a)2026-09-19 (토) 15:59:23
그 진심을 보이는게 이번 괴두를 죽이는건 아니야? 솔직히 노라 클라스 생각하면 이정도만으로도 그정도 움직임은 일어나기엔 충분하고
#3022익명의 참치 씨(e8941f1b)2026-09-19 (토) 15:59:25
충분히 있을 수 있지 그래서 안문관에 왕윤 박아놨고
#3023익명의 참치 씨(cd17771e)2026-09-19 (토) 16:00:22
그리고 메타적으로도 어장주에게 서숙을 꼭 살려야 하는 이유가 있음
#3024익명의 참치 씨(cd17771e)2026-09-19 (토) 16:01:02
서숙이 죽으면 조정 파트가 진짜 노기 일당독재가 되어버려서 어장주가 쓸 수 있는 분량이 삭제되어버리는 (...)
#3025익명의 참치 씨(83fd905a)2026-09-19 (토) 16:02:05
아니 그건 또 이상한데 왜 서숙이 죽는게 일당독재가 되는거임? 어차피 있든말든 확정이잖아?
#3026익명의 참치 씨(e8941f1b)2026-09-19 (토) 16:06:24
아니면 서숙 목숨으로 선택하는거 있지 않을까? 서숙이 명령으로 탁군 수비 말고는 아무것도 생각하지 말라고 한거 같은데.........

몬가 사망플래그 꽂은 느낌이....
#3027익명의 참치 씨(cd17771e)2026-09-19 (토) 16:06:51
내 말은 노기 말고 조정 실무 관련으로 나올 만한 사람이 없어져서, 서숙을 여기서 죽이지 않을 거란 얘기

그리고 서숙을 여기 죽일 생각이었으면 굳이 괴두가 나노하 없이 멋대로 군을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줄 것 같지 않고.
#3028익명의 참치 씨(83fd905a)2026-09-19 (토) 16:07:38
일단은 노라가 크게 큰일을 일으켜서 천기에 변화를 준거라면 낌새가 있어야하는데 곁에 있을 애들이 뭔가 낌새를 눈치챘을테고 그런건 없었던거보면
그냥 지금 노라가 본격적으로 움직이려는거 자체가 천기에 영향을 주고잇는 상황이라고 봐야한다고 생각하는걸로
#3029익명의 참치 씨(cd17771e)2026-09-19 (토) 16:08:58
근데 솔직히 묘사상으로

서숙 사망플래그보단, 괴두 사망플래그에 더 가까워보이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나노하 멋대로 군을 움직이고 있는데 이거 딱 화련이 죽을 그 당시 느낌이라서 (......)
#3030익명의 참치 씨(83fd905a)2026-09-19 (토) 16:09:31
뭐 솔직히 거기서 죽을각이라면 서숙과 과두가 서로 찔러죽는정도?
#3031익명의 참치 씨(83fd905a)2026-09-19 (토) 16:10:32
일단 지금 서숙군도 숨박꼭질하느라 꽤 지쳐있는 상태고 만전이라고 해도 지금 과두군을 이길 수 있을지는 미지수니까
#3032익명의 참치 씨(cd17771e)2026-09-19 (토) 16:10:38
근데 그럴 상황이면 걍 서숙이 싸움을 피하지 않을까?

서숙이 애당초 괴두 상대로 싸움을 받아줄 이유도 없잖아. 지금까지도 열심히 어떻게든 싸움을 회피기동을 성공시켜왔는데
#3033익명의 참치 씨(e8941f1b)2026-09-19 (토) 16:10:56
근데 적제의 때가 이어질 수 있었지만 밟는다고 하는데
#3034익명의 참치 씨(83fd905a)2026-09-19 (토) 16:10:59
그 기동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가능은 하지
#3035익명의 참치 씨(83fd905a)2026-09-19 (토) 16:11:15
서숙군이 무한히 기동할 순 없으니까
#3036익명의 참치 씨(aa0e788f)2026-09-19 (토) 16:13:25
놀라운 사실

https://youtu.be/YeldYJy0wkk?si=hmFSIxzJoxnZKTFY

글레디에이터의 배경이 되는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임기가 딱 이 시기와 겹친다

그렇다, 사실 천지신명의 혼돈은 콤모두스의 즉의를 의미하는 거였다(착란)
#3037익명의 참치 씨(cd17771e)2026-09-19 (토) 16:13:44
아니 그렇지만, 여기서 서숙이란 캐릭터를 노라가 개입해서 죽이는 형태로 간다고? 어장주가 갑자기 여기서 그런 잔인한 전개를 행할지 역시 모르겠는데 (...)
#3038익명의 참치 씨(aa0e788f)2026-09-19 (토) 16:14:35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사망 년도: 서력 180년

....역시 천기의 흔들림은 콤모두스의 즉위인 게??(착란)
#3039익명의 참치 씨(83fd905a)2026-09-19 (토) 16:14:52
근데 아직 180년대는 아니긴할걸
#3040익명의 참치 씨(83fd905a)2026-09-19 (토) 16:15:04
아직 아우렐리아누스씨 살아있긴할거야
#3041익명의 참치 씨(cd17771e)2026-09-19 (토) 16:15:44
농성전에서 실수가 있었다면 몰라도, 농성전에서 열심히 해서 이제 성과가 나올 페이즈인데, 갑자기 노라의 최종 보스 강조를 위해 서숙이 괴두의 손에 죽는 건 너무 잔인한 전개잖아. 그 반대면 몰라도
#3042익명의 참치 씨(aa0e788f)2026-09-19 (토) 16:16:11
>>3039 ???: 동방에서 천기가 흔들려서 이집트 신화와 그리스 로마 신화와 게르만 신화의 세력 균형이 깨졌습니다!!

크윽 하는 수 없군!! 로마 황제=인신이니 빠르게 아쎄이로 징집하는 수 밖에!!
#3043익명의 참치 씨(83fd905a)2026-09-19 (토) 16:19:21
>>3041 뭐 난 어디까지나 가능성을 제시한거지 무조건 된다고 생각하진 않아도 어장주가 그런 전개를 하진않겠지 하면 사탄의 혈육인거고(폭언)
>>3042 어이!
#3044익명의 참치 씨(e8941f1b)2026-09-19 (토) 16:20:26
하긴 선비족도 원역사랑은 다르게 삼만명 갈아마셨고 숲모 왕도루트랑 겹쳐서 약탈도 아니고 아예 1년 농사를 통째로 가져가버렸으니

대가리 깨져도 단석괴 만세 하면서 괴두 따를만 하겠다. 게다가 화련 대 괴두로 나눠지지도 않았으니
#3045익명의 참치 씨(e8941f1b)2026-09-19 (토) 16:30:00
근데 만약에 서숙을 살리기 위해 유주에 태평도 확장을 허용해야 한다면 참치들은 뭐 선택할거임......
#3046익명의 참치 씨(83fd905a)2026-09-19 (토) 16:30:48
어.........음.........
#3047익명의 참치 씨(be3d5e69)2026-09-19 (토) 16:36:20
근데 후한의 수명연장따윈 없다고 노라가 진심낸 이상 어떻게 굴러가도 잔인한 전개인건 마찬가지일걸.

유굉의 폭주를 못막아서 황건적의 난이 확정된다는건, 작중에서 몇번이고 나왔던 그냥 사람을 돕고 싶었던 선량한 친구들과 그들을 고마워하는 아이들이 도저히 세상 꼬라지를 못견디고 들고 일어나 군벌 꿈나무들한테 도륙당하며 비료가 된다는 전개고...
#3048익명의 참치 씨(83fd905a)2026-09-19 (토) 16:37:38
그럼 우리가 살렸던 그 애들하고 칼을 마주해야할수도 있다고?
#3049익명의 참치 씨(e8941f1b)2026-09-19 (토) 16:38:26
노라 페이크 최종보스가 아니었다는 반전............
#3050익명의 참치 씨(83fd905a)2026-09-19 (토) 16:38:42
근데 생각해보니 유주에 태평도가 의도치않게 꽤 퍼지게되었는데 그럼 그 태평도를 믿었던 사람들이 기주갔을수도 있단거니까...........
#3051익명의 참치 씨(e8941f1b)2026-09-19 (토) 16:38:53
이거 완전 진번 죽인 장환꼴 아니냐.......
#3052익명의 참치 씨(83fd905a)2026-09-19 (토) 16:39:04
어쩌면 지금 기주는 유주보다 더한 상황인거 아니야?
#3053익명의 참치 씨(e8941f1b)2026-09-19 (토) 16:39:34
지금 장환이 군정중이어서 괜찮을껄...........
#3054익명의 참치 씨(83fd905a)2026-09-19 (토) 16:39:50
당장은 괜찮긴하겠는데...........
#3055익명의 참치 씨(83fd905a)2026-09-19 (토) 16:40:01
뭔가 어쩌다보니 조건을 만들어버린거 같은데
#3056익명의 참치 씨(e8941f1b)2026-09-19 (토) 16:40:24
군정중이라서 괜찮다는게 말이 안되긴 한데...........
#3057익명의 참치 씨(aa0e788f)2026-09-19 (토) 16:42:17
후한: 역시 비극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로마도 아우렐리우스가 좀 일찍 죽어야 하느 게 아닐까요??

로마: 구역질이 나는 사악이란!!
#3058익명의 참치 씨(be3d5e69)2026-09-19 (토) 16:43:16
기주 상황도 역대 최악이긴 할거. 안그래도 유민 압력 심했는데 유주에서 최소한 수십만명 난민이 몰려왔고 그 상태로 선비군을 막아세우기 위해 가능한 최대치의 징병과 징집이 진행되었을거라.

한플러스 사서 온 놈들 모가지가 숭숭 날아갔다는 이점은 있는데 그냥 절대적인 압력이 너무 셈.
#3059익명의 참치 씨(83fd905a)2026-09-19 (토) 16:43:21
한번 1000으로 무사한지 물어봐야겠지 그 황제씨도
#3060익명의 참치 씨(e8941f1b)2026-09-19 (토) 16:44:04
아니 징발은 장환이 안한다고 해서
#3061익명의 참치 씨(be3d5e69)2026-09-19 (토) 16:44:50
물론 당연히 유주보다 더할수는 없고. 원역사마냥 유주는 황건란이 터져도 직접적 관계가 없을 가능성이 더 높을거. 이쪽은 터질 여력도 안남아서.
#3062익명의 참치 씨(e8941f1b)2026-09-19 (토) 16:46:33
죄다 유목민 노예됐으면 그렇겠지만 인명 피해는 최소화 됐잖아
#3063익명의 참치 씨(83fd905a)2026-09-19 (토) 16:47:21
근데 기주로 피신했던 사람들 무사히 유주로 돌아갈 수 있을까
#3064익명의 참치 씨(83fd905a)2026-09-19 (토) 16:47:33
것보다 돌아갈련지부터가 문제네
#3065익명의 참치 씨(be3d5e69)2026-09-19 (토) 16:49:19
일단 요서군은 돌아갈 곳이 없음. 상곡군도 돌아가라고 하는건 말도 안되는 짓이 될거고. 연산산맥에서 명대장성라인 방어선 치면 우북평과 어양은 돌아갈수야 있겠지만.
#3066익명의 참치 씨(83fd905a)2026-09-19 (토) 16:49:52
그럼 적어도 대다수는 기주에 남을 가능성이 높단건데..........
#3067익명의 참치 씨(83fd905a)2026-09-19 (토) 16:50:47
뭐랄까........ 모 만화에 나온 말마냥 살려준거랑 구해준것은 다르다는것을 실감하게 될거 같은데
#3068익명의 참치 씨(be3d5e69)2026-09-19 (토) 16:51:17
연산산맥 이남은 안전하다는 인식이 퍼질때까지는 당연. 태원에서 단석괴 후계자 모가지를 따는 압승을 거뒀는데도 병주에서는 못살겠다고 유민들이 떠났다는걸 생각해보면 명쾌한 부분이지.
#3069익명의 참치 씨(e8941f1b)2026-09-19 (토) 17:00:32
어? 그러면 유주 출신 얘들이 기주에 자리잡는다면.......

저번 풍작으로 유주에 태평도 퍼진 상황이고.....
장환이 유주 피난민들로 역수 방어선 구축했으니 무기까지 쥐어졌으면......

각인데?
#3070익명의 참치 씨(78440ff1)2026-09-19 (토) 22:28:58
아무래도 노라가 읽은대로면 선비제국이라는 외부 강적이 후한의 정치판을 일시적으로라도 개선시키는 외부의 위협 효과를 내던 모양인데.

당장 유굉만 놓고봐도 글러먹은 삼공은 집어던지고 노기에게 힘을 실어줘야 할만큼 위기심을 느꼈잖아. 즉 '거기까지 위기가 아니네' 하고 느끼게 함으로서 망하게 만드는 거 아냐?
#3071익명의 참치 씨(78440ff1)2026-09-20 (일) 00:30:07
1. 선비제국 붕괴 -> 제국을 무너뜨리는 건 언제나 나태해진 자기 자신이라는 인식. 즉 강한 외압을 무너뜨려서 더더욱 개막장 정치판 유도. 아직 후한 전체의 여력이 한방에 죽을 수준은 아니라는 인식으로.
2. 이렇게 개막장이 되면 당연히 제일 부유하며, 제일 유민들이 많이 몰려 인구가 급증한 기주의 부담이 커지고, 거기에 있는 장각 3형제 -> 황건란 Boom!

이정도를 노리지 않을까.
#3072익명의 참치 씨(e8941f1b)2026-09-20 (일) 01:29:50
1 선비제국 유지 -> 기존 자사체계 유지 불가 -> 지방의 군웅 성장 -> 한나라 전체가 민생 안돌보고 군대에 초점을 맞추게끔 강제
2. 정무 100인 솦모도 원정군 징발 맞추면서 민생도 챙기려면 태평도 힘 빌릴 수밖에 없었는데 이걸 한나라 전체에 강요하게끔 해서 황건란을 더 크게 터트릴 수도 있지 않을까?

이렇게 해도 터지게 할 수 있을거 같아서
#3073익명의 참치 씨(cd17771e)2026-09-20 (일) 02:21:05
아니면 더 개막장은 그거겠지
#3074익명의 참치 씨(cd17771e)2026-09-20 (일) 02:24:36
1. 괴두 킬 -> 선비 제국 붕괴 기정 사실화 -> 눈이 돌아간 단석괴가 장환이 유리한 위치란 걸 상관하지 않고 그대로 들이박음 -> 설마 여기서 패배로 마무리 지을 리 없으니 장환과 단석괴가 공멸하는 것으로 전쟁 종료 라는 개막장 전개 (.......)
#3075익명의 참치 씨(cd17771e)2026-09-20 (일) 02:30:08
여기에 금군까지 타격을 입으면 바로 지방이 일어나고, 금군이 타격을 안 입으면 단석괴를 잡았으니 바로 영제 입장에서는 모든 것이 "정상"으로 돌아왔다고 판단할 테고(....)
#3076익명의 참치 씨(cd17771e)2026-09-20 (일) 02:36:16
하지만 실제로는 유주 기주 청주의 복구불가능한 피해 (유주는 말할 것도 없고 기주랑 청주는 원정 준비 뿐만 아니라 장환이 조련한 그나마 남은 군대까지 사라져 완전히 공백지대가 된다)를 입은 상황이고, 그 피해를 복구하기 위한 자금을 투자하는 일이나, 군사적 인적 자원을 형성하는 일에 미적지근하게 굴다 이후 기주에 황건란이 터지는 순간 유주는 그나마 덜해도 기주랑 청주가 모두 황건적의 사정권이 되고?(...)
#3077익명의 참치 씨(27ffe3e4)2026-09-20 (일) 02:50:49
근데 전력상으로 야전에서 서숙이 괴두를 잡을 수 있나....... 노라가 항우가되어 참수작전 외에는 불가능한거 아님?
#3078익명의 참치 씨(dd031117)2026-09-20 (일) 03:08:40
애초에 원역사도 기주가 황건군 주력군이 있던 곳이라서..... 청주도 거기 황건적 규모 크고 위험하다 악명 높았고.

그리고 괴두를 잡는 건 의외로 간단할 수 있음. 돌궐의 묵철처럼 대충 혼자 돌아다니다가 뜬금사살 같은 경우도 가능한게 저동네라.
#3079익명의 참치 씨(27ffe3e4)2026-09-20 (일) 03:10:23
숲모가 유목민 마인드였어.......?
#3080익명의 참치 씨(27ffe3e4)2026-09-20 (일) 03:13:37
대장이란 놈이 혼자 돌아다니다 뜬금 사살이라니 이거 완전 목숨 쉽게 거는 소포모도나 할 짓 아닌가......
#3081익명의 참치 씨(dd031117)2026-09-20 (일) 03:13:42
쬐에끔은? 제 목숨 너무 안 아끼니깐....

하다못해 생고기가 어울리는 몸이라도 아니면 무용을 믿었구나 할텐데.
#3082익명의 참치 씨(27ffe3e4)2026-09-20 (일) 03:14:00
역시 강첩이 맞았어.......
#3083익명의 참치 씨(dd031117)2026-09-20 (일) 03:14:15
묵철은 전투는 이겨놓고 호위도 안붙이고 돌아가다가 패단병 습격에 죽었던가 그랬어
#3084익명의 참치 씨(dd031117)2026-09-20 (일) 03:14:53
패잔병 습격에 죽어서 모가지 장안행이라니 그딴 최후를 왜 카간이 당하냐 해도 실제로 그런걸....
#3085익명의 참치 씨(27ffe3e4)2026-09-20 (일) 03:16:28
이번에 금의환향해도 강첩 소리하는 놈들 있지 않을까......
#3086익명의 참치 씨(dd031117)2026-09-20 (일) 03:19:57
돌궐 제2제국은 묵철가한이 그꼴로 가는 바람에 전성기에서 30년도 못가고 멸망했고...(대충 후계들이 어떻게든 버티다가 죄다 독살이니 뭐니 당한 뒤 개판나서 멸망함)
#3087익명의 참치 씨(dd031117)2026-09-20 (일) 03:40:23
칭기즈칸: 자고로 대업을 이루려면 모가지에 화살을 처맞아도 살아남는 불굴의 생명력과 통일과 내부다지기에 30년을 퍼부어도 10년 이상 남는 긴 수명이 필수조건이며...
#3088익명의 참치 씨(83fd905a)2026-09-20 (일) 03:47:05
>>3084 소복연은 고증이구나(착란)
>>3086 앗,아아.........
#3089익명의 참치 씨(83fd905a)2026-09-20 (일) 03:48:01
금나라 : 우리 선조는 그런거 없어도 중국 절반 먹었는데 ㅉㅉ
#3090익명의 참치 씨(dd031117)2026-09-20 (일) 03:50:32
그. 그치만 금나라 그래서 황제도 신하들에게 매를 맞지 않나 군개다 개판나면 개혁하는게 아니라 기존군대 냅두고 새군대 창설하기를 반복하지 않나 그랬는걸....
#3091익명의 참치 씨(dd031117)2026-09-20 (일) 03:51:13
기존 군대는 인력과 돈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데 그걸 냅두고 새군대 창설이 취미라니 참 신기한 취미가 있음.
#3092익명의 참치 씨(83fd905a)2026-09-20 (일) 03:53:50
새군대 창설은 대체
#3093익명의 참치 씨(a6ba54f4)2026-09-20 (일) 03:55:40
그걸 못이긴 송나라 디스인가요(착란)
#3094익명의 참치 씨(83fd905a)2026-09-20 (일) 03:58:20
흑흑 그저 방어전 원툴군대!
#3095익명의 참치 씨(bec93e5a)2026-09-20 (일) 07:04:58
이제야 어제 달린 내용 봤는데 나노하 제갈량 처럼 수명 늘리는 술법하다가 실패하는거얌? 괴두는 위연인건고?
#3096익명의 참치 씨(78440ff1)2026-09-20 (일) 07:13:16
나노하 수명늘리기 신통력 시도하니까 그거 저지하고, 그래서 나노하가 거기 묶여있는동안 괴두가 꼴박하다 죽게 만들 생각 같은데.
#3097익명의 참치 씨(b73412d1)2026-09-20 (일) 07:24:47
근데 나노하가 그런 걸 알 리가 없잖아

노라가 가르쳐준 게 아닌 이상
#3098익명의 참치 씨(b73412d1)2026-09-20 (일) 07:26:39
나노하는 이미 그런 방법 모른다고 나온 이상, 나노하가불현듯 여기서 시도할 딱 하나

노라가 가르쳐줬다 밖에 없을 거야
#3099익명의 참치 씨(b73412d1)2026-09-20 (일) 07:32:53
.....근데 만약 진짜 나노하가 순호에게 이미 천기를 어긴 결과를 경고받아놓고 욕망에 못 참고 또 같은 짓을 저지른 거라면, 이건 나노하가 실로 어리석었다고 밖에 못하겠다.
욕망에 패배해 또 같은 짓을 저지르고 있다면, 이번에는 괴두가 목이 달아나는 정도로 안 끝나겠지

어땠는지는 묘사를 봐봐야 알 듯
#3100익명의 참치 씨(b73412d1)2026-09-20 (일) 07:35:28
근데 어느쪽이든 지금 이정도 레벨의 징조가 펼쳐지고 있는 것은, 변화되고 있는 천기에 억지를 관철시킨 결과 역천이라 불릴 수준의 대재앙을 일으켰단 거니까

만약 나노하가 꼬임에 넘어간 게 맞다면, 피눈물 정도로는 수습되지 않을 텐데......
#3101익명의 참치 씨(83fd905a)2026-09-20 (일) 08:11:16
나노하는 그때 천기에 이상생기니까 뭔일인가하고 자리떳잖어
#3102익명의 참치 씨(83fd905a)2026-09-20 (일) 08:11:29
노라하고 나노하는 접촉을 하지않았다는거지
#3103익명의 참치 씨(83fd905a)2026-09-20 (일) 08:11:59
왜 갑자기 나노하가 수명늘렸단 이야기가 나오는거여
#3104익명의 참치 씨(94384e9e)2026-09-20 (일) 08:30:20
사실 어제 연재 끝나고 어장주가 최종보스 운운한거 보면 아무리 봐도 노라의 개입이 맞단 말이지

천신이 직접 손댄다고 태사령이 몸서리 떨기도 했고
#3105익명의 참치 씨(9a0a1561)2026-09-20 (일) 16:25:20
이제 유굉 어쩌냐..........
#3106익명의 참치 씨(d2d05f28)2026-09-20 (일) 16:25:49
제대로된 사랑을 못받은 유굉을 갱생시켜주세요(착란)
#3107익명의 참치 씨(9a0a1561)2026-09-20 (일) 16:27:16
아니 근데 괴두는 어떻게 잡혔냐...............
#3108익명의 참치 씨(4ac039ec)2026-09-20 (일) 16:27:44
그냥 답돈이나 묵철가한이 당한걸 당한거 아닐까
#3109익명의 참치 씨(26ef8e7e)2026-09-20 (일) 16:28:01
100기 정도 이끌고 단독으로 행동한 적 있는데, 그 때 괴두 잡으러 간듯
순호랑 더불어 이 어장 파벨 최강자니깐
#3110익명의 참치 씨(4ac039ec)2026-09-20 (일) 16:28:31
지혼자 본대랑 떨어져서 여기저기 둘러보다가 갑작스런 조우?로 만나가지고 그대로 앗하고 잡힌거지
#3111익명의 참치 씨(d2d05f28)2026-09-20 (일) 16:29:04
수상하게 맵핵 킨것 같은 움직임에 따라잡혀서 카이팅 당한게 아닐까
#3112익명의 참치 씨(4ac039ec)2026-09-20 (일) 16:30:15
아마 그 맵핵킨게 천기에 간섭한거겠지
#3113익명의 참치 씨(6838ef44)2026-09-20 (일) 23:55:14
근데 괴두 사로잡는게 한나라를 죽이는 일인가?
#3114익명의 참치 씨(e8092b1e)2026-09-21 (월) 00:32:36
왕이나 황제도 암행이랍시고 위험하게 밖으로 나가 놀때마다 다들 덜덜덜 거리긴 하고 유목민 대인이나 카간은 종종 터져버리고

호위를 지독하게 붙이는 이유가 있긴 하더라. 호위 갑갑해! 하고 나가놀다가 위험한 일이 뻥 터져서.
#3115익명의 참치 씨(4a67be11)2026-09-21 (월) 01:02:27
원래 후계자 화련이 일찍 죽어버렸는데, 괴두까지 가버리면 선비족 입장에선 곤란한 정도가 아니니깐
자칫 잘못하면 단석괴가 간신히 만든 선비족 통합이 한순간에 박살날 수 있음
#3116익명의 참치 씨(c669e45d)2026-09-21 (월) 03:30:59
화련은 원래 단석괴 제국 이어받을 녀석이었음

근데 그 전에 죽어서 괴두가 후계자된 거고

대체역사 요소가 있으니만큼 괴두가 선비라이징한다 해도 놀랍진 않아
#3117익명의 참치 씨(18de53ce)2026-09-21 (월) 04:47:59
원래는 단석괴 죽자마자 화련 대 괴두로 바로 내전 터짐?
#3118익명의 참치 씨(d2d05f28)2026-09-21 (월) 05:16:18
곧바로는 아니었을걸?
#3119익명의 참치 씨(d2d05f28)2026-09-21 (월) 05:17:13
단석괴 죽고 10년 후인 191년에 죽고, 북지 공격하다 화살 맞고 죽었던가 그랬을걸

사서에서 디스 당한거 보면 그 전에도 잘 다스린건 아니란 것 같고
#3120익명의 참치 씨(d2d05f28)2026-09-21 (월) 05:17:57
내전은 괴두 vs 화련의 아들(건만)이 터진거라고 하네

단석괴의 후광이 그래도 화련까지는 지켜줬다고 해야하나
#3121익명의 참치 씨(09d479ee)2026-09-21 (월) 16:06:35
인재 모집권이 포상이면 원술도 기령 데리고 갈 수 있나
#3122익명의 참치 씨(011a91f9)2026-09-21 (월) 16:11:50
솔직히 그럴 것 같음



왜냐면 원술은 원술대로 기령말고 써줄만한 사람이 없어서 (...)
#3123익명의 참치 씨(011a91f9)2026-09-21 (월) 16:17:08
집 돌아가서 장훈이나
#3124익명의 참치 씨(011a91f9)2026-09-21 (월) 16:17:48
장훈이나 교유같은 사람을 만나 써줄 지도 모르겠지만

당장은 기령 뿐일 테고(...)
#3125익명의 참치 씨(601641da)2026-09-21 (월) 16:19:11
인재 추천권이 솦모, 원술, 동탁 셋인가
#3126익명의 참치 씨(601641da)2026-09-21 (월) 16:19:40
노식도 은상 받으려나
#3127익명의 참치 씨(011a91f9)2026-09-21 (월) 16:20:52
그러고 보니 공손찬은 누가 추천해주려나
#3128익명의 참치 씨(55d8154d)2026-09-22 (화) 03:28:04
생각해보면 은상에 포함된 추천권 없이도 원씨가문은 지나가던 유민도 태수로 만들 수 있는 가문 아닌가...... .
#3129익명의 참치 씨(33b189d8)2026-09-22 (화) 06:19:26
뫄, 교위랑 주부는 현지 토박이가 있어야되서 패스한다고 치고 원술도 정 뭐하면 기령은 개인호위로 고용하고 솦모나 동탁이 원하는사람 있는지 물어보면 괜춘할거 같은디 ㅋㅋㅋ
#3130익명의 참치 씨(a0095ba9)2026-09-22 (화) 07:40:16
대충 주요 파티원들 나이는

동탁 (아직 한창때) > 솦모 > 원소, 원술, 조조 (원술이 특수한거지 출사 못하는게 정상?)
>>[성인의 벽]>>
여포, 공손찬 >유관장

이정도 느낌이려나
#3131익명의 참치 씨(a0095ba9)2026-09-22 (화) 07:41:45
아, 손견도 원술-조조랑 대충 동갑일테고
#3132익명의 참치 씨(9ba40643)2026-09-22 (화) 07:51:06
사실 현대로 따지면 처음 봤을 때 기준으로 고등학교 자퇴하고 바로 취업하고 어느정도 안정된 사람이 솦모고,
아직 고딩~대학생 신학년 정도인게 조조 원술 원소라 나이차이에 비해 차이가 좀 커보인단 느낌도 있네(적당)
#3133익명의 참치 씨(9ba40643)2026-09-22 (화) 07:54:03
원술은 대충 고3인데 반항기 터져서 대학 안가고 사업한다고 나대다가 솦모한테 홀려서 뭔 깡촌에서 하는 프로젝트 인턴쉽 참여하는 느낌 아니었을까(착란)

근데 하버드 기부입학 준비 끝내놨더니 얘가 훽 돌아서 뭔 내전 중인 아프리카로 가더니 (이하생략)
#3134익명의 참치 씨(601641da)2026-09-22 (화) 08:09:07
일단 피난민 문제를 정리해볼까

목표:
1. 피난민이 기주에 정착할 수 있도록 법을 바꾸기
2. 피난민이 유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유주 방위 갖추기

근데 장각은 1을 바라는거 같은데 가능한건가?
#3135익명의 참치 씨(33b189d8)2026-09-22 (화) 08:26:12
1은 그........황실이랑 조정이 정하고 조칙정도는 내려줘야될거고.

2는...... 마유리가 등판하는거 말고는 힘들지...?
#3136익명의 참치 씨(8bcc8abb)2026-09-22 (화) 08:31:00
1은 된다고 해도 그럼 유주 방위가 불가능해짐

노식이면 가능할거 같은데.......
#3137익명의 참치 씨(8bcc8abb)2026-09-22 (화) 08:37:20
근데 동탁은 어느 직책으로 가려나.....
#3138익명의 참치 씨(b33024a1)2026-09-22 (화) 08:46:52
일단 요서쪽은 돌아갈곳이 없으니 기주에 있는게 맞는거 같은데.......... 나머지는 다시 정착을 시키는게 맞고
#3139익명의 참치 씨(8bcc8abb)2026-09-22 (화) 08:59:34
요서쪽도 어양하고 우북평에 넣어야지
#3140익명의 참치 씨(6f3446b3)2026-09-22 (화) 09:01:05
동탁은 보통은 오환교위나 도료장군 정도 받았을거 같은데
#3141익명의 참치 씨(6f3446b3)2026-09-22 (화) 09:02:40
유주자사에 대해 생각할 때 다음 관직으로 언급한 것도 그런 쪽이었고

그런데 얘를 계속 변방에 냅둘수도, 군사 다루는 직에서 뺴기도 곤란하니까, 어찌될지 모르겠네
#3142익명의 참치 씨(8bcc8abb)2026-09-22 (화) 09:03:08
근데 요서 이동이 막북처럼 아예 유목민들 공간이 된건가?
#3143익명의 참치 씨(6f3446b3)2026-09-22 (화) 09:05:23
그런건 아니지

지형상 못그럼
#3144익명의 참치 씨(6f3446b3)2026-09-22 (화) 09:06:28
그냥 한나라의 통제력이나 그런게 다 날라간 그런 느낌 아닐까

당연히 선비나 오환은 심심하면 약탈하러 오고
#3145익명의 참치 씨(8bcc8abb)2026-09-22 (화) 09:10:15
근데 지금 한나라에 유주 재건할 여력이 부족한가
#3146익명의 참치 씨(b33024a1)2026-09-22 (화) 09:10:32
재건하려면 재건할 수 있지...... 황제가 돈만 푼다면
#3147익명의 참치 씨(6f3446b3)2026-09-22 (화) 09:10:33
영제가 정신을 차리면 여력이 있긴 할텐데 (이하생략)
#3148익명의 참치 씨(8bcc8abb)2026-09-22 (화) 09:11:42
아버님 놀이는 유주 재건하고 해야하는거 아니냐고........
#3149익명의 참치 씨(b33024a1)2026-09-22 (화) 09:12:18
단석괴가 했던말을 들려줘서 긁어버리고 싶네
#3150익명의 참치 씨(6f3446b3)2026-09-22 (화) 09:13:05
노기가 대충 비슷한 말 해대는데 귀 후비면서 "어어 알았어 알았어, 일하러 다시 가봐"

이러고 있었...
#3151익명의 참치 씨(6f3446b3)2026-09-22 (화) 09:16:12
보통은 그런 말 하면 모가지 커팅을 시킨다는 점에서는 머리가 나쁜 편은 아니란 걸 알 수 있는데...

반대로 나쁘지 않은 머리로 허허 브라더스나 삼공에 앉히는거 보면, 본질적으로는 무능한게 맞네(폭언)
#3152익명의 참치 씨(d0686a0c)2026-09-22 (화) 09:17:14
사용할 수 있는 패가
1. 상서대의 수장인 상서령 노기
2. 원술코인 대박으로 기세가 오른 원봉
3. 가장 큰 공훈을 세운 동탁인가

황제가 숙청각 보는 허씨들도 써먹을 수 있으려나
#3153익명의 참치 씨(5963d989)2026-09-22 (화) 09:31:59
유주 복구야 방향성의 문제지
하려면 얼마든지 가능함.
#3154익명의 참치 씨(5963d989)2026-09-22 (화) 09:34:33
물론 유주동쪽은 지금으로선 한나라가 통제력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하려면 재정복 정책을 찍어서 통제력을 복구하기 전까진 사실상 연결이 끊긴 상태
#3155익명의 참치 씨(5963d989)2026-09-22 (화) 09:37:08
그렇기 때문에 무엇부터 하느냐 의지의 문제지
유주 복구 안건 자체는 최우선 과제일 것은 확실함
유주가 망가지는 순간 바로 기주랑 청주가 사정권이라



문제는 그런 아젠다가 설립된 상황에서, 어양과 우북평의 인구를 기주로 우선 정착시켜 개척민으로 만들자는 것을 건의해야함이 문제인 거지
#3156익명의 참치 씨(6f3446b3)2026-09-22 (화) 09:37:38
그게 왜 복구에 도움이 되는지를 말해야 한다는거네
#3157익명의 참치 씨(6f3446b3)2026-09-22 (화) 09:37:50
7시 20분!
#3158익명의 참치 씨(5963d989)2026-09-22 (화) 09:42:17
뭐 근데 복잡한 문제는 맞음

북방군 복원
유목민족들로부터 말 구매
기마병 재설립과 재훈련
유주 복구

모두 시급한 일인데 이중 우선 순위를 결정해서 처리해야 하는데, 당장 유주민들이 어양이나 우북평으로 안가고 기주에서 정착하면 다른 것들도 영향받아서
#3159익명의 참치 씨(11c65e73)2026-09-22 (화) 09:42:39
근데 나부터가 설득이 안되는데 유주 인구를 기주에 정착시키면서 유준를 살린다? 이게 말이 되나.....?
#3160익명의 참치 씨(0adfc81d)2026-09-22 (화) 09:44:27
원정군 준비하느라 기주 사정도 안좋을꺼고
#3161익명의 참치 씨(6f3446b3)2026-09-22 (화) 09:45:00
사실 요서쪽은 어떻게 설득이 가능함
뭐 있는게 있어야 보내지, 이대로 가면 그냥 다 죽이는거라고 드러누울 수 있으니까

근데 어양이랑 우북평 쪽은, 유주 복구를 위해서라도 억지로라도 보내야 하는게 아님?이 정론같단 생각이(...)
#3162익명의 참치 씨(6f3446b3)2026-09-22 (화) 09:47:05
유굉이 "국법에 따라서나 유주 방위란 목적을 위해서나 걔들 강제로 송환시켜야 맞는거 아님?"이라 하면 정론으로는 반박하기가 힘들단 말이지

민심 이반 어쩌구는 안 들어먹을거 같고, 기껏해야 지금 보내면 오환한테로 도망칠거다! 정도?
#3163익명의 참치 씨(0adfc81d)2026-09-22 (화) 09:47:21
어양 안틀어막으면 탁군 광양 역수로 막아야 하는데........
#3164익명의 참치 씨(5963d989)2026-09-22 (화) 09:47:23
그러니 숲모 본인도 상주해보겠지만, 꼭 그 방법만이 아니라도 다른 방법이 있을지 모르니 큰 기대는 하지 말라고 한 거겠지
#3165익명의 참치 씨(6f3446b3)2026-09-22 (화) 09:48:26
사실 기주에 남기는건 이래저래 무리같긴 함

바로 못 돌려보내는 이유 말하고는 2페이즈로 다른 방법 찾기가 주가 되는게 아닐까
#3166익명의 참치 씨(d9b261cc)2026-09-22 (화) 09:49:09
우북평 어양은 조선시대 3군6진이라고 보고 혜택같은거라도 줘야하나......
#3167익명의 참치 씨(d9b261cc)2026-09-22 (화) 09:52:20
근데 광양 탁군은 돌아가라니까 돌아간거 대단하다
#3168익명의 참치 씨(5963d989)2026-09-22 (화) 09:53:25
아무래도 광양과 탁군은 그곳에 자기들 땅이 있으니 더 쉽게 돌아갈 수 있던 것도 있을 거야
#3169익명의 참치 씨(5963d989)2026-09-22 (화) 09:56:50
그런데 어양과 우북평은 진짜 최소한의 민심 위무책도 없이 다시 돌아가라 하면 군졸들을 동원해서 때려죽여야 할 거임
#3170익명의 참치 씨(d0686a0c)2026-09-22 (화) 09:57:12
흠...... 자신의 땅이 있다면 농민들은 위험을 감수하고서라도 돌아간다는건가......
#3171익명의 참치 씨(5963d989)2026-09-22 (화) 09:57:50
아무래도 그렇지
#3172익명의 참치 씨(6f3446b3)2026-09-22 (화) 09:59:09
이래저래 자기 땅 떠나기는 쉽지 않지

그래서 농업 밀어준 것도 있고
#3173익명의 참치 씨(d0686a0c)2026-09-22 (화) 10:00:07
어양 우북평 태수들 재정착 사업도 안 한거야?
#3174익명의 참치 씨(b33024a1)2026-09-22 (화) 10:01:22
군둔은 돌렸겠지
#3175익명의 참치 씨(5963d989)2026-09-22 (화) 10:04:05
그리고 군둔해방 자체를 안 돌렸을 듯?
#3176익명의 참치 씨(33b189d8)2026-09-22 (화) 10:04:07
쉽지는 않았을걸? 우리야 정무 100이란 치트로 사기치는거고
#3177익명의 참치 씨(5963d989)2026-09-22 (화) 10:10:33
무엇보다도 어양과 우북평은, 우리가 명했다지만 태수들과 군졸들이 튀었단 사실도 큼
#3178익명의 참치 씨(5963d989)2026-09-22 (화) 10:11:14
반대로 탁군과 광양과 요서는 태수들이 끝까지 지켰고
#3179익명의 참치 씨(d0686a0c)2026-09-22 (화) 10:13:31
머 정무100 치트 말고도 가후 쉴드도 있었지
#3180익명의 참치 씨(4e82015a)2026-09-22 (화) 11:11:03
유굉: 그러니까 땅을 주고 수익을 속전으로 받으면 된다고?(왜곡)
#3181익명의 참치 씨(0b11728c)2026-09-22 (화) 15:38:22
이놈이고 저놈이고 죄다 자기혐오 걸린거 봐선 확실히 탁세다
#3182익명의 참치 씨(90492cf0)2026-09-22 (화) 15:39:15
자기혐오 따윈 내다던진 브라더들이 얼마나 귀중한 인재인지 알겠습니까?
#3183익명의 참치 씨(977cd7e1)2026-09-22 (화) 15:39:26
뭐 노기쪽은 자기 자업자득이긴한데
#3184익명의 참치 씨(90492cf0)2026-09-22 (화) 15:40:20
이각, 곽사, 번조: 머리쓰는 건 소포모도 브라더가 다 알아서 한다! 우리는 싸우고 이겨서 상만 받으면 된다 브라더!
#3185익명의 참치 씨(977cd7e1)2026-09-22 (화) 15:41:19
그러고보면 동탁은 아무래도 조만간 도료장군내지 흉노중랑장이나 오환교위직을 받을거 같은데 이럼 동탁하고 떨어지게 되려나ㅣ
#3186익명의 참치 씨(0b11728c)2026-09-22 (화) 15:41:53
사실 동탁이 불렀을 때 솦모 데리고 가려고 부른줄 알았는데 쿨하게 보내주는거 보고 놀랐음
#3187익명의 참치 씨(977cd7e1)2026-09-22 (화) 15:42:49
사실 새로운 책사를 얻어서 그런것! 고생해라 가후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188익명의 참치 씨(0b11728c)2026-09-22 (화) 15:43:16
병주때처럼 별표 띄우면서 가자고 할 줄 알았는데
#3189익명의 참치 씨(977cd7e1)2026-09-22 (화) 15:43:31
솔직히 솦모는 내직돌아야할 타임이지만 가후는 아직 내직감이 아니라궄ㅋㅋㅋㅋㅋㅋㅋ
#3190익명의 참치 씨(0b11728c)2026-09-22 (화) 15:44:37
나라를 위해 내직 갈 인재를 보내주는거 초반 동탁이라면 절대 안하겠지............
#3191익명의 참치 씨(977cd7e1)2026-09-22 (화) 15:44:56
하지만 가후는 안보내줄것!(폭언)
#3192익명의 참치 씨(25574c40)2026-09-22 (화) 21:36:54
으으음.. 어양과 우북평 말이야 어쨋든간에 거기는 초토화 되어서 재건 사업이든 뭐든 해야 하니까. 아예 처음부터 계획 도시 같은걸 만들어 버리는건 어때??
군사 목적 도시로 만든다고 하던가 해서 자기 세상 왔다고 날뛰려는 오환족에게 군사 도시 두개를 박아 버려서 위협도 주고 또 군사 도시라면 성벽이 높고 튼튼할태니 그 성벽등을 보고 백성들이 안심하게 할 수도 있을태고..
또 혹시나 요서 탈환 같은거 하려고 하면 전진 기지로도 쓸 수 있을태고.. 마지막으로 도시 두개를 설계하면서 탁군 - 광양군 방어 라인과 연계되게 해서 탁군 - 광양군 - 어양 - 우북평 4개 군의 합동 방어 지대를 만들어 두면 추후에 이런 일 있었을 때는 탁군 - 광양군 두개만 지키는게 아니라 4개 군을 지키는것이 선택지로 올 수도 있을태고..
#3193익명의 참치 씨(25574c40)2026-09-22 (화) 21:41:03
마침 아카이누가 환관들 죄다 탄핵하려고 하고 있으니까 에이 그걸 어떻게 다 죽입니까?? 진짜로 죄질 심한 사람 두 셋만 죽이고 나머지는 유주를 복구도 해야 하니 유주 복구 기부금 같은걸로 퉁치고 그 돈으로 하자고 하면 유굉도 자기 돈 안(덜)들면서 군사 도시 같은거 만든다고 하면 좋아할태고..
#3194익명의 참치 씨(afd97a47)2026-09-22 (화) 22:21:36
우리가 탁군에서 한거처럼 본성+읍성 만들자는건데 결국 유지를 하려면 농사지을 백성들이 필요해서......
#3195익명의 참치 씨(977cd7e1)2026-09-23 (수) 00:44:19
그것도 황제가 결단하게해야 가능하지
#3196익명의 참치 씨(977cd7e1)2026-09-23 (수) 00:45:33
애초에 지금 황제는 아무리 개쩌는 계획을 가져와도 어 그래 알았어하면서 던질 인간이고
#3197익명의 참치 씨(03afdf81)2026-09-23 (수) 00:47:10
하지만 저건 불법은 아니니까.. 주변 사람들?? 한테 말해서 지지자를 받을 수는 있잖.. 문제는 유굉이 받아들이냐는 거겠지만
#3198익명의 참치 씨(d434c7e8)2026-09-23 (수) 01:48:46
어, 아카이누는 오히려 '일부'만 죽인다고 역정낼거 같은디? 유굉이 그걸 받는다는 전제에서 말여. 유굉이라면 백타 이걸로 우리랑 청류 강경파 갈라치기 하고 한둘 골로보내려고 할거 같은디
#3199익명의 참치 씨(afd97a47)2026-09-23 (수) 02:00:47
채옹이 강조되는걸로 봐서 얘가 뭔가 있을거 같은데
#3200익명의 참치 씨(afd97a47)2026-09-23 (수) 02:02:07
근데 조조 가문은 어떰? 원술 원소처럼 가문 자체가 명문가라서 힘이 있나?
#3201익명의 참치 씨(d434c7e8)2026-09-23 (수) 02:03:46
조조 할아버지가 반역막은 공신(진)인데다가 지금 십상시 윗세대급이라 원가랑 삐까뜰껄? 재산은 좀더 많을거고(조숭이 벼슬팔이 잔뜩함)
#3202익명의 참치 씨(2dd21789)2026-09-23 (수) 02:06:21
탁류 핵심이구나......

이래도 환첩이 아닌가......?
#3203익명의 참치 씨(117889ef)2026-09-23 (수) 02:16:20
원씨가 탁류 이전 양기 때 이미 명문가였다면
조씨는 탁류의 시작으로 볼 수 있으려나
#3204익명의 참치 씨(b8d251d3)2026-09-23 (수) 02:50:17
조조 할아버지가 양기랑 붙어먹다가 양기를 담가버린 슈퍼 환관이라서 탁류의 본가쯤 되는 위치이긴 함.

조조 아빠가 쌓아둔 돈을 주기적으로 관직사면서 갖다바치고 있고.
#3205익명의 참치 씨(d5871776)2026-09-23 (수) 03:13:10
노기에 대해서도 그렇고, 그런 노기에게 화 한 번 아무도 못내는 전개에 대해서도 그렇고,
#3206익명의 참치 씨(d5871776)2026-09-23 (수) 03:14:50
그냥 전반적으로 너무 실망스러움
#3207익명의 참치 씨(d5871776)2026-09-23 (수) 03:15:42
그리고 앵커할 때 너무 바쁜데다가 분위기에 휩쓸려서 제대로 화내는 앵커 하나 못한 나 자신도 너무 실망스럽게 앵커한거 같고.
#3208익명의 참치 씨(0f7c15fb)2026-09-23 (수) 03:17:50
가후 커뮤 한번도 못한건 아쉽다.
#3209익명의 참치 씨(0f7c15fb)2026-09-23 (수) 03:18:22
가후가 먼저 신뢰와 능력, 공훈을 선보인 이상 그 보답을 해주는 것에 대해서 논의해야 하는데

낙양 올라가면 제일 먼저 그거 관련으로 논의는 해야할듯.
#3210익명의 참치 씨(117889ef)2026-09-23 (수) 03:18:30
모두가 완전무결하지는 않는걸
#3211익명의 참치 씨(d5871776)2026-09-23 (수) 03:21:28
이건 사람에게는 단점이 다 있을 수밖에 없다를 넘는 문제라고 생각해서 그럼........
#3212익명의 참치 씨(d5871776)2026-09-23 (수) 03:21:41
솔직히 '이런거를' 앞으로 믿고 함께해야하나 생각이 들 지경임.
#3213익명의 참치 씨(117889ef)2026-09-23 (수) 03:23:23
근데 어찌 보면 솦모도 "이런거임" 본가가 타락했던지 간에 제사밥 훔쳐먹는건 죽을 죄잖아
#3214익명의 참치 씨(d5871776)2026-09-23 (수) 03:24:31
그래서 솦모가 제삿밥 먹은건 남들도 다 뭐라하는데 '저거는' 정작 잘못했을 때 남들이 화 한 번 내지를 않는 전개가 '실망스럽다'라는거
#3215익명의 참치 씨(d5871776)2026-09-23 (수) 03:25:26
저 때 앵커 때 분위기고 뭐고 화 한 번 냈어야 했는데 그걸 못한 스스로도 너무 실망스럽고
#3216익명의 참치 씨(7b56087d)2026-09-23 (수) 03:25:39
애초에 남들이 다 사가지니 뭐니 하면서 욕하는 애인데?
#3217익명의 참치 씨(7b56087d)2026-09-23 (수) 03:26:02
난 개인적으로 그렇게까지 실망할 일인가 싶음.
#3218익명의 참치 씨(117889ef)2026-09-23 (수) 03:26:11
참치들이? 백성들 고혈로 차린 제삿상 착복했으면 일단 가족들부터 조져야 하는데?
#3219익명의 참치 씨(7b56087d)2026-09-23 (수) 03:27:08
애초에 점마는 처음 등장했을 때부터 수십 어장 뒤인 지금까지 걍 똑같았음. 이거 때문에 실망하려면 대충 지금까지 점마 때문에 23번쯤 실망하고 실망하는 데에도 지쳐서 때려치울 정도인 놈이야.(농담)
#3220익명의 참치 씨(d5871776)2026-09-23 (수) 03:27:31
./.............
#3221익명의 참치 씨(7b56087d)2026-09-23 (수) 03:27:59
그리고 객관적으로 솦모가 남들에게 노기보다 더 뭐라뭐라 욕먹는지도 모르겠음.
#3222익명의 참치 씨(117889ef)2026-09-23 (수) 03:29:03
근데 노라가 보는 시선이 어차피 저런것들밖에 없으니 대청소 한번 하자는거 아닐까
#3223익명의 참치 씨(d5871776)2026-09-23 (수) 03:29:04
다름
#3224익명의 참치 씨(d5871776)2026-09-23 (수) 03:30:40
성격이나 태도가 아니라 '행적'이 평가받는 부분은 다름. 적어도 나에게는 그럼.
#3225익명의 참치 씨(117889ef)2026-09-23 (수) 03:32:52
근데 노기한테 실망했던 하지 않았던 노기 없이 할 수 있는거 거의 없음 장환이 떠나서 지금 조정은 탁류 밭실껄
#3226익명의 참치 씨(d5871776)2026-09-23 (수) 03:33:30
그래서 나에게는 더 끔찍하고.........
#3227익명의 참치 씨(117889ef)2026-09-23 (수) 03:35:08
근데 행적으로 평가하려면 노기가 그 계획을 세워서 수많은 사람을 살린것도 같은 위치에서 평가해야 하는거 아님?
#3228익명의 참치 씨(d5871776)2026-09-23 (수) 03:35:21
어
#3229익명의 참치 씨(d5871776)2026-09-23 (수) 03:35:27
그건 평가함
#3230익명의 참치 씨(d5871776)2026-09-23 (수) 03:35:37
그런데 그건 다들 죽어라 작중에서 평가해주잖음
#3231익명의 참치 씨(117889ef)2026-09-23 (수) 03:38:09
그럼 이런거를 믿고 함께 해야한다는건 평가가 된건가.......?

당연히 그래야한다고 생각하는거 아닐까?
#3232익명의 참치 씨(d5871776)2026-09-23 (수) 03:56:39
난 어떻게 밥먹으면서 몇 번을 생각해도

'목숨을 걸고 싸우러가는 사람에게' '그 사람의 가장 큰 트라우마를 억지로 꺼내서 언급하는' 것이 '싸가지가 원래 없다'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고 봄.
#3233익명의 참치 씨(d5871776)2026-09-23 (수) 03:57:01
심지어 상대가 너는 진번공을 존중해야 한다 어쩌고 저쩌고 한 것도 아닌데 저혼자 계속 시비를 검.
#3234익명의 참치 씨(d5871776)2026-09-23 (수) 03:57:28
첫 번째야 싸움에 참여하게 하기 위해서 도발적으로 걸 수도 있다고 쳐도, 두 번째는 그게 '사람'임?
#3235익명의 참치 씨(d5871776)2026-09-23 (수) 03:59:20
심지어 두 번째는 '단석괴를 상대하려고 도하 명령을 내린 직후'임
#3236익명의 참치 씨(117889ef)2026-09-23 (수) 04:01:43
사람이지 극한의 상황에서 말 막하는 사람은 차고 넘치는걸
#3237익명의 참치 씨(d5871776)2026-09-23 (수) 04:01:53
극한의 상황인건 장환이지........
#3238익명의 참치 씨(117889ef)2026-09-23 (수) 04:02:39
아니 한나라 망하면 노기도 죽는거 매한가지야
#3239익명의 참치 씨(d5871776)2026-09-23 (수) 04:02:40
그냥 저건 지가 개인적으로 싫은 문제를 계속 화 안내고 참는 상대에게 무한 에스컬레이트하며 계속 시비터는거 이상도 이하도 아님.
#3240익명의 참치 씨(d5871776)2026-09-23 (수) 04:03:51
그 한나라 망하냐 아니냐가 장환이 죽어가는 몸으로 군대 컨트롤 얼마나 세심하게 하냐 아니냐에 전부 달려있는데, 장환이 뭐 너는 진번공을 존중해야 한다 어쩌고 한 것도 아닌데 계속 의도적으로 말 꺼내며 시비 터는거면 '무책임한'거임.
#3241익명의 참치 씨(d5871776)2026-09-23 (수) 04:04:52
사실상 작전의 거의 대부분을 컨트롤해야 하는 사람의 멘탈이 어떻게 되건 '나한테 짜증나는 점을 (상대가 굳이 언급하는게 아닌데) 계속 긁어대야겠다'라면 완전히 무책임한거지.......
#3242익명의 참치 씨(977cd7e1)2026-09-23 (수) 04:05:03
뭐 굳이 가설세우자면 병주까지만해도 좀 멀쩡했던 애가 기주에서 그랬다는건 그 사이에 뭔일이 있었던거 아닐까........
그 뭔일떄문에 여유가 어지간히도 사라진 상태였다고 하면은 설명은 되니까...... 솔직히 얘가 배려가 없는 인간은 아니었던거 같은데.........
#3243익명의 참치 씨(117889ef)2026-09-23 (수) 04:06:08
그래서 본인 입으로 잘못이라 했고

그런데 무책임한 인간이 황제한테 계속 들이박고 유주 지킬 계획 짜는게 가능한거야?
#3244익명의 참치 씨(d5871776)2026-09-23 (수) 04:06:29
장환의 군대가 컨트롤 실수하면 그 순간 단석괴에게 잡혀서 증발하고 탁군은 그 순간 바로 항복해야 했음. 이제까지 13턴인가 14턴인가 계속하면서 버텨온 모든게 다 죽어가는 노인의 판단력에 있는데 그걸 '상대가 굳이 언급하지도 않는' 일을 가지고 계속 긁어댐?
#3245익명의 참치 씨(977cd7e1)2026-09-23 (수) 04:08:44
난 그거 보고 처음에 넘어가긴했었는데 했던말 다시 하는걸보면 애가 제정신은 확실히 아닌거 아니었을까 싶었어
#3246익명의 참치 씨(d5871776)2026-09-23 (수) 04:08:47
그럼 더 나쁨
#3247익명의 참치 씨(977cd7e1)2026-09-23 (수) 04:08:56
응?
#3248익명의 참치 씨(d5871776)2026-09-23 (수) 04:09:44
>>3243에 한 말임

자기 일에 대해서 그렇게 목숨걸고 책임 질 수 있는데 남이 목숨걸고 책임지려는 일에는 돕기는커녕 '무책임하게' 내가 남을 긁고 싶은 기분을 우선함이란거니까
#3249익명의 참치 씨(117889ef)2026-09-23 (수) 04:10:34
황제한테 들이 박다가 감옥까지 간게 노기인데 장환한테 막말했다고 무책임 소리 듣는다면 솦모도 탁군지킬 때 함부러 자기 목숨 걸었으니 무책임한거 아님?
#3250익명의 참치 씨(d5871776)2026-09-23 (수) 04:10:51
무책임한거 맞음
#3251익명의 참치 씨(d5871776)2026-09-23 (수) 04:11:13
그래서 작중 인물들이 죄다 타박넣고 밧줄로 꽁꽁 묶어두잖음.
#3252익명의 참치 씨(d5871776)2026-09-23 (수) 04:11:43
그리고 하다못해 그건 '일단 그게 필요한 일'이었다는 이유라도 있는데, 장환을 긁는데 '무슨 이유'가 있음?
#3253익명의 참치 씨(d5871776)2026-09-23 (수) 04:12:14
이게 긁는다 긁는다 하니까 가볍게 들리지만 '상대의 가장 트라우마를 억지로 헤집는' 행위에 대체 그걸 굳이 해야할 '이유'란게 있음?
#3254익명의 참치 씨(977cd7e1)2026-09-23 (수) 04:13:52
거기서 이유를 찾는다면 아마 수십가지 이유는 나올 수 있겠지만.......
#3255익명의 참치 씨(977cd7e1)2026-09-23 (수) 04:14:04
메타적으로는.........걍 캐붕맞긴하지
#3256익명의 참치 씨(117889ef)2026-09-23 (수) 04:14:14
상대 트라우마 한번 헤집었다고 지금까지 해온 모둔 공로 싹다 무시하고 "이게 사람임?" 소리 하면 반감을 가질 수 밖에 없음
#3257익명의 참치 씨(d5871776)2026-09-23 (수) 04:14:24
'살아서 역수를 돌아올 생각이 없이' 출병하는 장수에게 굳이 상대의 가장 큰 트라우마를 건드려야 할 '이유'란게 있음?
#3258익명의 참치 씨(d5871776)2026-09-23 (수) 04:14:39
그거만이면 나도 그정도로 넘어감.
#3259익명의 참치 씨(d5871776)2026-09-23 (수) 04:15:11
그런데 이후 전개에서 이 문제에 대해 누구하나 화 안내고, 너에게 그렇게 해선 안됐다고 말 한 마디 없이 흘러가야 하는 상황이 '실망스럽다'라는거지.
#3260익명의 참치 씨(d5871776)2026-09-23 (수) 04:15:33
'사람같지 않은 일을 했으면, 사람 같지 않은 일을 다시는 해선 안된다'고 누가 말을 해줘야지.
#3261익명의 참치 씨(91257b44)2026-09-23 (수) 04:16:32
음... 근데 그럼 지금 이게 어장주가 전개한 내용에 대한 불만인 거야?
#3262익명의 참치 씨(977cd7e1)2026-09-23 (수) 04:16:33
뭐 본래 점프만화식으로 시작한거라서 어쩔 수 없는거지
#3263익명의 참치 씨(d5871776)2026-09-23 (수) 04:16:34
그리고 '한 번 헤집은' 것도 아님. 이미 한 번 헤집어서 전쟁에 끌고오게 하고는 '굳이 더' 한거지.
#3264익명의 참치 씨(d5871776)2026-09-23 (수) 04:16:38
ㅇㅇㅇㅇ
#3265익명의 참치 씨(d5871776)2026-09-23 (수) 04:16:49
그러니까 '실망스러움'인거고
#3266익명의 참치 씨(977cd7e1)2026-09-23 (수) 04:17:06
점프만화에선 흔한일이라서 별로 놀랍진 않아 나는
#3267익명의 참치 씨(117889ef)2026-09-23 (수) 04:17:22
아니 거기에 대해서 노기를 포함한 작중 인물들도 참치들도 잘했다는 말 아무도 안하는데 더이상 뭘 해야하는거임?
#3268익명의 참치 씨(977cd7e1)2026-09-23 (수) 04:17:24
주술회전같은거만 봐도 따져볼게 너무 많다구!
#3269익명의 참치 씨(977cd7e1)2026-09-23 (수) 04:18:10
귀칼도 혈주 무잔이나 상현0 우부야시키같은거만 봐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270익명의 참치 씨(91257b44)2026-09-23 (수) 04:18:35
그럼 피드백을 주는 것은 좋은데

이미 진행이 끝난 부분이니까 조절하는 게 좋아보임

이제와 진행이 끝난 부분을 롤백해서 다시 진행하라고 할 수 없는 노릇이고 아무래도
#3271에이레네 ◆kCOyKb2erm(9862616e)2026-09-23 (수) 04:19:15
읏차차
슬슬 어장주의 다이나믹 엔트리 같아서-
#3272익명의 참치 씨(91257b44)2026-09-23 (수) 04:19:35
안녕하세요-
#3273익명의 참치 씨(d5871776)2026-09-23 (수) 04:19:56
확실히 이래서 앞으로는 앵커할 때 '작중 분위기가 아니라' 내가 하고 싶어야 할 말을 직접 박아야겠다는 생각이 듬.

차라리 그랬으면 설령 그게 받아들여지지 않아도 속은 편했을거 같다........
#3274익명의 참치 씨(d5871776)2026-09-23 (수) 04:21:08
(인사)
#3275에이레네 ◆kCOyKb2erm(9862616e)2026-09-23 (수) 04:22:09
조금 이런저런 얘기가 나온 것들을 봤는데 일단 연재 컨디션이 오락가락해서 좀 컨트롤이 안 된 건 있긴 해요

오락가락했을 때 차후 수정이 안 되는 것이 어장의 특징이라 이대로 안고 갈 수밖에 없겠지만
#3276에이레네 ◆kCOyKb2erm(9862616e)2026-09-23 (수) 04:22:49
(사실 한로스트펑크 최후반부에 약간 개인적 사유로 다급해져있는 상태기도 했고)
#3277에이레네 ◆kCOyKb2erm(e05d9e24)2026-09-23 (수) 04:24:25
일단 애초에 어느 정도 노기의 문제적 부분을 부각할 의도를 가진 전개이긴 했는데 >>3276같은 사유로 좀 급하게 진행해서 디테일적으로 빠진 게 있고
#3278에이레네 ◆kCOyKb2erm(e05d9e24)2026-09-23 (수) 04:25:33
다만 그와 별개로 이후 주변의 피드백 문제는 확실히 컨디션 제일 맛간 상태였던 걸 감안해도 모자란 게 맞다 보니-
#3279에이레네 ◆kCOyKb2erm(e05d9e24)2026-09-23 (수) 04:26:14
이후 낙양에서 조금.... 진행이 있을 예정인 거에요
#3280익명의 참치 씨(d5871776)2026-09-23 (수) 04:26:20
ㅇㅇ
#3281익명의 참치 씨(977cd7e1)2026-09-23 (수) 04:26:39
뭐 다른 사람들이 그런 소리하는거 다 들었으니 아무래도 황제귀에 안들어갈 수 없겠네
#3282에이레네 ◆kCOyKb2erm(e05d9e24)2026-09-23 (수) 04:26:54
따라서 모두 맑고 즐겁게 낙양으로 GO하도록 합시다-
#3283익명의 참치 씨(d5871776)2026-09-23 (수) 04:27:08
(낙양을 가려니 다시 숨이 턱 막히긴 함)
#3284익명의 참치 씨(117889ef)2026-09-23 (수) 04:27:15
또 숲모가 뒷처리 해야하는거 아닌가.......
#3285익명의 참치 씨(977cd7e1)2026-09-23 (수) 04:27:21
그건 안하겠지
#3286익명의 참치 씨(977cd7e1)2026-09-23 (수) 04:27:34
대신 노기없이 해야하는........ 크아악! 노기야 대체 왜 그딴말을!
#3287익명의 참치 씨(977cd7e1)2026-09-23 (수) 04:28:06
일단 그때 2번을 안고른게 이런 의미로도 맞을거라곤 상상못했는데
#3288익명의 참치 씨(91257b44)2026-09-23 (수) 04:28:19
아니 뭐 나도 확실히 그 장면은 노기가 확실히 싸가지가 없다 수준이 아니라 확실히 문제가 있구나

하고 느끼긴 했음
#3289익명의 참치 씨(977cd7e1)2026-09-23 (수) 04:28:30
진짜 솦모 본인이 해야하는 상황이 맞았다니........
#3290에이레네 ◆kCOyKb2erm(e05d9e24)2026-09-23 (수) 04:28:46
일단 낙양 어드벤처 전반부는 승리 세레모니니까(적당)
#3291익명의 참치 씨(d5871776)2026-09-23 (수) 04:29:26
솔직히 솦모의 '앵커'는 이미 처리했는데 또 노기 관련해서 뭐 할 일은 없을거라 믿고
#3292익명의 참치 씨(91257b44)2026-09-23 (수) 04:29:32
다만 캐릭터의 문제가 아니라 어장 전개에 대한 불만이라 하니까 이미 진행된 전개에 대한 것은 피드백을 하더라도 어느정도 선을 긋는 것이 맞다고 한 거고
#3293익명의 참치 씨(d5871776)2026-09-23 (수) 04:29:59
(승리라는 단어에 대해서 굉장히 미묘한 얼굴을 하게 될 캐릭터들의 표정)
#3294익명의 참치 씨(91257b44)2026-09-23 (수) 04:30:15
그거랑 별개로 슬슬 교사일이 바빠지고 여차하면 휴재해야 할 수 있는 시기가 오셨군요 레네님(...)
#3295익명의 참치 씨(d5871776)2026-09-23 (수) 04:31:19
다섯 번쯤 죽었다깨도 '승리'는 아니지만 일단 승리라고 주장은 해야할 필요가 있는 전쟁이긴 하다(.......)
#3296익명의 참치 씨(91257b44)2026-09-23 (수) 04:31:43
뭐 개인적으론 짐작가는 게 있긴 함
#3297익명의 참치 씨(117889ef)2026-09-23 (수) 04:32:34
난 괴두가 잡힌게 이해가 안됨........ 진짜 어케한거임? 남흉노도 당장은 사지 잘린거나 마찬가지인데.......
#3298익명의 참치 씨(d5871776)2026-09-23 (수) 04:32:34
(그래서 괴두를 잡은 노라는 그렇다치고, 현재 유일하게 '적장을 사망케한' 유비가 좀 공적이 큰 편이긴 할 것)(승리 세레모니 모양새적으로)
#3299익명의 참치 씨(91257b44)2026-09-23 (수) 04:32:38
아마 숲모가 안건을 꺼낼 때, 노기가 어떤 식으로든 지원 사격을 하려고 할 때 노기의 그 발언으로 인해 노기가 어떤 도움도 못 주는 상황이 되지 않을까

(직접적인 패널티는 아니면서 딱 적절함)
#3300익명의 참치 씨(977cd7e1)2026-09-23 (수) 04:32:49
어 그럼 유비 낙양으로 상경하는거임?
#3301익명의 참치 씨(91257b44)2026-09-23 (수) 04:32:55
상경하겠지 ㅇㅇ
#3302익명의 참치 씨(91257b44)2026-09-23 (수) 04:33:07
하여튼 일 수고하세요 레네님-
#3303익명의 참치 씨(977cd7e1)2026-09-23 (수) 04:33:10
그럼 황제도 알현하는건가?
#3304익명의 참치 씨(977cd7e1)2026-09-23 (수) 04:33:35
>>3297 괴두는 설명되지않나
#3305익명의 참치 씨(d5871776)2026-09-23 (수) 04:34:08
이정도면 뭐 황조를 잡은 풍칙이라던지, 묵철 카간을 잡았던 학령전처럼 일개 졸병이나 소부대 지휘관이라도 굳이 관심 받을만한 특별한 상황인게 맞고.
#3306익명의 참치 씨(977cd7e1)2026-09-23 (수) 04:35:04
근데 만약에 유비가 황제를 만나게된다면 유주를 도둑맞았던 주인을 만나게되는 셈인가?
#3307에이레네 ◆kCOyKb2erm(e05d9e24)2026-09-23 (수) 04:35:37
덧붙이자면 알현해야 될 네임드 수가 좀 많아서(.....) 2페이즈 진행일 예정이에요
#3308익명의 참치 씨(977cd7e1)2026-09-23 (수) 04:35:48
응?
#3309익명의 참치 씨(d5871776)2026-09-23 (수) 04:35:52
(돼지 AA를 많이 봐야하는 것인가)
#3310익명의 참치 씨(91257b44)2026-09-23 (수) 04:35:53
와. 두려워라 (...)
#3311익명의 참치 씨(d5871776)2026-09-23 (수) 04:36:23
돼지 AA를 올려두고 이름칸만 바꾸면 매우 쉽게 많은 캐릭터를 정확히 묘사하면서도 시간과 노력을 절감 가능(적당)
#3312익명의 참치 씨(977cd7e1)2026-09-23 (수) 04:36:49
당신 지금 원봉씨가 돼지라고!(착란)
#3313에이레네 ◆kCOyKb2erm(e05d9e24)2026-09-23 (수) 04:37:02
(전에 추천받은 소인배 AA목록을 서치하는 중)
(아마 많이 필요할 것)
#3314익명의 참치 씨(117889ef)2026-09-23 (수) 04:37:12
설명이 모두 비단세트이던 알현식이 생각나는군
#3315익명의 참치 씨(977cd7e1)2026-09-23 (수) 04:37:25
오오 그래도 AA를 받는구나
#3316익명의 참치 씨(977cd7e1)2026-09-23 (수) 04:37:53
근데 잠깐만 그러면 지금 사예교위이긴 그 양구씨도 만나게 된다고?
#3317익명의 참치 씨(f619684e)2026-09-23 (수) 04:38:25
양구는 이미 예고까지 했고
#3318익명의 참치 씨(91257b44)2026-09-23 (수) 04:39:13
역전재판의 여러 소인배들이나 하반신이 문제가 심각하신 분들이 많으니 이토 마코토는 어떠하십니까 (아무말)
#3319에이레네 ◆kCOyKb2erm(e05d9e24)2026-09-23 (수) 04:39:18
커뮤 방식이 좀 달라질 거란 말이죠-
#3320에이레네 ◆kCOyKb2erm(e05d9e24)2026-09-23 (수) 04:39:48
그러니까 어장 시스템적인 게 아닌 사유로-
#3321익명의 참치 씨(977cd7e1)2026-09-23 (수) 04:40:33
뭐 하도 많다보니 좀 정리를 해야하긴하겠다
#3322익명의 참치 씨(d5871776)2026-09-23 (수) 04:41:12
그런데 원씨 가문은 슬슬 솦모에게 가정상담사 상담료 좀 줘야하지 않나. 집안 문제를 죄다 솦모가 해결해줘야 할 판인거 같고, 앞으로도 그렇게 해줄 상황 같은데.
#3323익명의 참치 씨(91257b44)2026-09-23 (수) 04:42:18
아니면 슬슬 마토 신지와 같은 미역 시리즈를 내시는 건 어떠세요 (아무말)
#3324익명의 참치 씨(f619684e)2026-09-23 (수) 04:42:22
원봉 높으신 분이라 열정 페이 잘 쓰나봐
#3325익명의 참치 씨(977cd7e1)2026-09-23 (수) 04:42:33
그전에 우마값하고 자기 적자 위험에 처한게 한걸로 땡처리할거 같은데 원봉씨가(폭언)
#3326익명의 참치 씨(91257b44)2026-09-23 (수) 04:42:35
그도 아니면 유희왕의 그 유명한 하가라던가 (아무말)
#3327익명의 참치 씨(977cd7e1)2026-09-23 (수) 04:43:16
솔직히 반쯤은 원봉씨를 속인꼴이 되버렸고
#3328익명의 참치 씨(d5871776)2026-09-23 (수) 04:44:05
적자의 뜻이 드높았을 뿐인데 어찌 천한 노비가 속일 수 있을리가(적당)
#3329에이레네 ◆kCOyKb2erm(e05d9e24)2026-09-23 (수) 04:44:11
(상환받을겁니다 짤)
#3330익명의 참치 씨(f619684e)2026-09-23 (수) 04:44:25
생각해보니까 적녀인 원술 말고도 서녀인 원소도 까딱하면 죽을 수 있는 장환 따라갔구나

대 끊길뻔했네
#3331익명의 참치 씨(977cd7e1)2026-09-23 (수) 04:44:32
아 받긴하는거구나........ 그럼 단독으로 저택이라도 받을 수 있을까
#3332익명의 참치 씨(977cd7e1)2026-09-23 (수) 04:45:08
솔직히 유비가 올라오는게 맞다면 통나무집에서 나오긴 해야할거 같고 이제 슬슬 자립할떄가 되긴했어
#3333익명의 참치 씨(977cd7e1)2026-09-23 (수) 04:45:30
공세웠는데 언제까지고 통나무집에 있을 순 없는거고
#3334익명의 참치 씨(d5871776)2026-09-23 (수) 04:45:51
굉장히 크고 튼튼한 통나무집을 받을 수 있을 것.
#3335익명의 참치 씨(977cd7e1)2026-09-23 (수) 04:46:30
결국은 숯나무집은 없는거냐궄ㅋㅋㅋㅋㅋㅋㅋ
#3336익명의 참치 씨(91257b44)2026-09-23 (수) 04:48:09
KFC할아버지 企業・ご当地キャラクター/カーネノレ&ヌケド4人衆.mlt
재프 렌프로 (작품 : 혈계전선 血界戦線 / ザップ・レンフロ ) /か行/け/血界戦線/ザップ・レンフロ.mltCopy

참고로 이 두 캐릭터도, 특히 재프 렌프로씨는 매우 추천드려요 (아무말)
#3337익명의 참치 씨(f619684e)2026-09-23 (수) 04:52:20
근데 장환이 죽었다면 단석괴도 죽었나?
#3338익명의 참치 씨(977cd7e1)2026-09-23 (수) 04:53:35
아직은 안죽었을거
#3339익명의 참치 씨(977cd7e1)2026-09-23 (수) 04:54:43
아마 단석괴 본인은 어떻게든 괴두를 후계로 자리잡게하기 위해 내부에 힘쓰다가 원역대로에 수명으로 죽겠지 호광이 흡수하지만 않는다면
#3340익명의 참치 씨(91257b44)2026-09-23 (수) 04:57:34
그나저나 이정도로 격렬히 피드백하는 타입일 줄은 몰랐는 걸(새삼스러움)
#3341익명의 참치 씨(d5871776)2026-09-23 (수) 05:00:59
보통 수십어장에 한 번 정도 이렇게 격하게 반응하고 싶어지는 순간이란게 있긴 하더라.........는 입장(답하자면)
#3342익명의 참치 씨(977cd7e1)2026-09-23 (수) 05:01:23
뭐 어느정도는 이해는 되긴하네
#3343익명의 참치 씨(7b56087d)2026-09-23 (수) 05:04:47
애초에 노기 도덕성 파라미터 수치가 2~3으로 떴던 걸 잊어서는 안됨. 원래 그런 애임.
#3344익명의 참치 씨(977cd7e1)2026-09-23 (수) 05:05:09
원래 그런애란거 감안해도 메타적으론 캐붕이었지 그건
#3345익명의 참치 씨(7b56087d)2026-09-23 (수) 05:05:12
이제 이걸 노기세스 메이커로 바구면 되는 거고.
#3346익명의 참치 씨(977cd7e1)2026-09-23 (수) 05:05:24
도덕이 낮다란 배려가 없었던단건 별개였잖아
#3347익명의 참치 씨(977cd7e1)2026-09-23 (수) 05:05:37
그 장환건은 배려가 없는 건이었고
#3348익명의 참치 씨(7b56087d)2026-09-23 (수) 05:06:10
솔직히 나라 망하기 일보 직전 상황이라 애가 너무 신경질적이 되었다고 하면 그렇게 못 이해할 것도 아닌 것 같앗는데... 역시 사람마다 같은 걸 봐도 느끼는 게 다른가벼.
#3349익명의 참치 씨(977cd7e1)2026-09-23 (수) 05:06:14
뭐 이유야 작중적으로 여러가지 붙일 수 잇기야한데
#3350익명의 참치 씨(977cd7e1)2026-09-23 (수) 05:06:35
>>3348 방금 그 참치가 말한건 메타적이유인거니까
#3351익명의 참치 씨(f619684e)2026-09-23 (수) 05:07:18
먹고 살게 해줬더니 강간하러 가는 영민 보니까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3352익명의 참치 씨(977cd7e1)2026-09-23 (수) 05:08:01
근데 그건하고 장환건은 다르지 장환이 걔가 싫어하는 인간들 존중해달라면서 칼 휘두른거 아니잖아
#3353익명의 참치 씨(d5871776)2026-09-23 (수) 05:09:13
그런데 그러니까 다른 참치의 배려심 이야기와 겹쳐서 말하면 노기가 도덕성이 꼬라박았다고해서 장각에게 "유민이라고 해봤자 어차피 다들 반도적떼와 다를거 없는 무리들 아닌가? 계속 여기 버티다가 칼맞아 죽기 싫으면 떠나는게 좋다."라고 하지는 않잖음. 일단 아무리 단호하게 잘라도 "나로서도 너희가 가능한 빨리 떠나는게 너희에게 그나마 낫다고 밖에 말 못해준다."라고 하지.
#3354익명의 참치 씨(f619684e)2026-09-23 (수) 05:09:47
그때 사나 통해서 밝혀진 진상이 군둔병이 습견한거랑 영민이 강간하러 간거랑 다른 사건이라고 하지 않았음?
#3355익명의 참치 씨(977cd7e1)2026-09-23 (수) 05:10:01
>>3354 결과적으로 같은 사건이엇잖어
#3356익명의 참치 씨(977cd7e1)2026-09-23 (수) 05:11:01
솔직히 각각으로 봐야 다른 사건으로 성립되는거지 인과적으론 걍 같은 사건내에 있었던 일인거고
#3357익명의 참치 씨(d5871776)2026-09-23 (수) 05:11:03
노기 도덕성 꼬라박아서 장환에게 급할 때 말이 착하게 안 나온다(....)고 해도 "혹시 연락이 끊기면 굳이 찾을 생각은 안하고 돌아가신걸로 알고 협상할거니 만에 하나의 경우에도 구원 기대는 마십쇼."정도로 말하는거였으면 성격 싸가지 없네.....정도로 생각했겠지만.
#3358익명의 참치 씨(7b56087d)2026-09-23 (수) 05:11:36
솔직히 "유주가 뚫리면 한나라는 망한다. 기주가 뚫려도, 양주가 뚫려도 나라는 망한다. 뒤에 있는 놈들은 유굉이랑 개병신 사세삼공들이다. 참고로 단석괴는 방금 3만대군을 갈아마시고 여유만만하게 달려와서 지금 지인들 있는 요새를 2달 넘게 공성중이고, 언제까지 버틸지는 애매모호하다." 라는 상황이면 나도 배려심이고 뭐고 성질머리 더러워질 것 같아서ㅋㅋ
그냥 내 성격이 나쁜 건가?
#3359익명의 참치 씨(977cd7e1)2026-09-23 (수) 05:12:42
뭐 난 일단 심각하게 생각하진 않아서
#3360익명의 참치 씨(d5871776)2026-09-23 (수) 05:13:02
나는 '성격이 나빠서 말이 험하게 나온다'하고 '(현재 중요한 화제도 아닌) 상대의 개인적인 트라우마를 굳이 혼자 꺼내는' 것은 다르다고 생각해서.
#3361익명의 참치 씨(977cd7e1)2026-09-23 (수) 05:13:04
>>3558 그게 작중적 이유인데 지금 얘기하는건 메타이야기니까
#3362익명의 참치 씨(f619684e)2026-09-23 (수) 05:13:41
군둔민이 사보타주하러 갔다가 영민들이랑 싸움 -> 영민들 풀어주고 군둔민만 옥에 가둠

같은시간 영민이 군둔병쪽 강간하다가 잡혀서 옥에 갇힘

사나가 강간범 영민들 군둔병이랑 싸운 피해자로 위장시킴

이렇게 된거 아님?
#3363익명의 참치 씨(977cd7e1)2026-09-23 (수) 05:13:52
메타적으로 보자면 했던말 또 하면서 상대에게 험한말 하는건데 여기에 작중적 이유를 여러가지를 달 순 있지만 메타적으로 영 아닌거지
#3364익명의 참치 씨(91257b44)2026-09-23 (수) 05:14:03
흐음흐음
하여튼 이제 슬슬 정돈하기로 하고

그거랑 별개로 새삼 공교롭긴 하다
원래라면 경병들이나, 아님 관우나 장비가 목을 베었을 텐데, 돌부리에 걸려 넘어져서(...) 걍 유비가 직접 목을 벤 처리가 되었잖음
#3365익명의 참치 씨(d5871776)2026-09-23 (수) 05:14:15
"당신이 죽더라도 병력은 살려내고 죽으면 됩니다."까지도 충분히 다급한 상황에서 할 말은 된다고 보는데, '장환의 트라우마'는 굳이 여기서 새로 꺼내야 할 말이 아니니까(......)(지금 상황과 완전히 무관한 이야기라)
#3366익명의 참치 씨(977cd7e1)2026-09-23 (수) 05:14:18
>>3362 뭔소리야 그게?
#3367익명의 참치 씨(977cd7e1)2026-09-23 (수) 05:14:47
>>3364 그러네?ㅋㅋㅋㅋㅋㅋㅋㅋ
#3368익명의 참치 씨(f619684e)2026-09-23 (수) 05:14:48
잠시만 재판 파트 다시 보고 와야겠다
#3369익명의 참치 씨(91257b44)2026-09-23 (수) 05:14:50
사실 원래 이 작전을 짠 게 유비였던 만큼, 다른 누군가가 목을 베었어도 유비도 나름 공로를 인정받고 낙양으로 불러갔을만한 공적인데
#3370익명의 참치 씨(d5871776)2026-09-23 (수) 05:14:51
경병들이 베더라도 관우 장비가 베는 것 읍읍
#3371익명의 참치 씨(d5871776)2026-09-23 (수) 05:14:57
(AA적으로)
#3372익명의 참치 씨(977cd7e1)2026-09-23 (수) 05:15:16
당신 지금 파우스트의 무력을!
#3373익명의 참치 씨(91257b44)2026-09-23 (수) 05:16:18
(AA적으로)유비였을 수 있잖아 (착란)
#3374에이레네 ◆kCOyKb2erm(8e0ea94a)2026-09-23 (수) 05:16:44
Attachment
(적당)
#3375익명의 참치 씨(91257b44)2026-09-23 (수) 05:17:13
부정하시오! 유비패왕설을!
그것이 역사의 진실이란 걸!(착란)
#3376에이레네 ◆kCOyKb2erm(8e0ea94a)2026-09-23 (수) 05:18:15
그리고 뭐가 어쨌건 있어야 할 전개가 안 들어간 건 사실이긴 하고(쭈구리)
#3377에이레네 ◆kCOyKb2erm(8e0ea94a)2026-09-23 (수) 05:18:32
역시 인간은 나약하다 전뇌 하루바삐 실장해야
#3378익명의 참치 씨(91257b44)2026-09-23 (수) 05:18:35
(토닥토닥)
#3379익명의 참치 씨(0f7c15fb)2026-09-23 (수) 05:18:52
(전에 추천받은 소인배 AA목록을 서치하는 중)
(아마 많이 필요할 것)


유주와는 다른 방향으로 난이도 있겠구나.

아마 매턴마다 새로운 이유가 저지른걸 우리가 해결하러 가야하는(ry
#3380익명의 참치 씨(977cd7e1)2026-09-23 (수) 05:19:06
>>3379 끔찍하네
#3381익명의 참치 씨(977cd7e1)2026-09-23 (수) 05:19:30
아 그러고보면 이번에 능력치 성장 나오나요?
#3382익명의 참치 씨(977cd7e1)2026-09-23 (수) 05:19:38
혹시 잊어버린거 같아서!
#3383익명의 참치 씨(f619684e)2026-09-23 (수) 05:20:15
근데 오를만한게 있었나?
#3384익명의 참치 씨(977cd7e1)2026-09-23 (수) 05:20:21
있잖어
#3385익명의 참치 씨(977cd7e1)2026-09-23 (수) 05:20:35
군무라던가 그런거
#3386익명의 참치 씨(91257b44)2026-09-23 (수) 05:20:51
그나저나 이건 만에 하나긴 한데
이 전공으로 졸지에 유비가 황숙이나 황실 종친으로 인정받는 상황이 되면 웃는다

(승전으로 홍보하려면 유일하게 적을 격파하는 작전을 짜고 적장의 목까지 벤 유비의 공적이 워낙 중요하긴 하다)
#3387익명의 참치 씨(f619684e)2026-09-23 (수) 05:21:04
이미 끝까지 간 정무만 쓴거 아닌가 해서..... 그나마 매력?
#3388익명의 참치 씨(91257b44)2026-09-23 (수) 05:21:31
ㄴㄴ. 군을 직접 지휘하고 방어전을 총지휘했으니 군무도 오를만 하긴 해
#3389익명의 참치 씨(977cd7e1)2026-09-23 (수) 05:21:34
>>3386 유비는 좋은게 좋은게 아니다 표정일거 같긴한데
>>3387 공방전 지휘했잖어
#3390익명의 참치 씨(91257b44)2026-09-23 (수) 05:21:53
(다만 1000으로 땅겨서 성장한 처리일 수 있음)
#3391익명의 참치 씨(977cd7e1)2026-09-23 (수) 05:22:17
그리고 경우에 따라서 본인이 노궁으로 선비족들 눈 따버렸을수도 있고(어째서 안시성이)
#3392익명의 참치 씨(f619684e)2026-09-23 (수) 05:22:20
와 선반영
#3393익명의 참치 씨(977cd7e1)2026-09-23 (수) 05:22:35
그건 왠지 싫은데!
#3394익명의 참치 씨(91257b44)2026-09-23 (수) 05:23:00
사실 성장폭 생각하면 성장치를 땅겨왔다도 가능하긴한 (아무말)
#3395익명의 참치 씨(977cd7e1)2026-09-23 (수) 05:23:35
멈춰!
#3396익명의 참치 씨(f619684e)2026-09-23 (수) 05:23:39
원술이 근육파괴술 쓰는거 보니까 원술하고 싸워도 질듯
#3397익명의 참치 씨(91257b44)2026-09-23 (수) 05:23:40
뭐 그렇지 않다면 역시 스킬이겠지

슬슬 스탯만으로는 성장치를 표현하는데 한계기도 하고
#3398익명의 참치 씨(977cd7e1)2026-09-23 (수) 05:23:49
스킬은 있었으면 좋겠네
#3399익명의 참치 씨(d5871776)2026-09-23 (수) 05:25:45
스탯만으로 성장 표현이 어렵다니, 스킬도 뭤도 없이 오로지 능력치만으로 장수 능력이 평가되는 삼국지 6에 한계가 있었단 말입니까(있었다)
#3400익명의 참치 씨(f619684e)2026-09-23 (수) 05:26:05
그러고보면 한문장 제한 한자 시로 우회하는거 더이상 안먹히겠지?
#3401익명의 참치 씨(977cd7e1)2026-09-23 (수) 05:26:32
몰루
#3402익명의 참치 씨(977cd7e1)2026-09-23 (수) 05:26:44
다시 누군가 한자시를 앵커해봐야알겠지
#3403익명의 참치 씨(f619684e)2026-09-23 (수) 05:28:19
어쨌던 동탁의 사직지신 메이커는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나......
#3404익명의 참치 씨(977cd7e1)2026-09-23 (수) 05:29:58
일단 마음가짐은 심어주게되긴한거 같네
#3405익명의 참치 씨(91257b44)2026-09-23 (수) 05:30:24
근데 새삼스럽지만, 역시 이 어장에서 정상적인 부모는 사실상 등장도 안했지만 홀어머니로 유비를 키운 유비 어머님 하나 뿐인 것 같은데 그것은 (......)
#3406익명의 참치 씨(977cd7e1)2026-09-23 (수) 05:30:47
당신 기령어머님을 잊은거야!
#3407익명의 참치 씨(91257b44)2026-09-23 (수) 05:31:09
기령 어머님은 최근에 네임드로 편입되신 쪽이고 (아무말)
#3408익명의 참치 씨(977cd7e1)2026-09-23 (수) 05:31:20
장모씨도 있어!
#3409익명의 참치 씨(f619684e)2026-09-23 (수) 05:32:01
장환도 어머니인......
#3410익명의 참치 씨(91257b44)2026-09-23 (수) 05:32:54
장비 아버님은 본인도 의용군에 참가하시고 유비보다 어릴 장비도 의용군 참가를 전혀 말리시지 않으셔서 (아무말)
#3411익명의 참치 씨(977cd7e1)2026-09-23 (수) 05:33:10
아웃 취급이냐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12익명의 참치 씨(f619684e)2026-09-23 (수) 05:33:29
근데 유비가 적장 잡은 공이 있다면 관직 추천은 다른 사람한테 쓸까.....
#3413익명의 참치 씨(977cd7e1)2026-09-23 (수) 05:33:43
일단 상경인원이 어떻게될지 봐야할거 같은데
#3414익명의 참치 씨(91257b44)2026-09-23 (수) 05:34:01
그치만 장환 어머님... 따님이 봇치시고....(절레절레)
#3415익명의 참치 씨(91257b44)2026-09-23 (수) 05:36:19
역시 유관장이 유비를 통해 자체적으로 추천권을 받는다면, 우리가 써줄만한 건 여포 아님 공손찬 정도 아닐까
#3416익명의 참치 씨(977cd7e1)2026-09-23 (수) 05:36:46
아니면 가후일수도 있겠는데 이건 동탁이 케어하려나
#3417익명의 참치 씨(f619684e)2026-09-23 (수) 05:37:09
노식도 은상 받으려나
#3418익명의 참치 씨(977cd7e1)2026-09-23 (수) 05:37:17
이참에 상경하겠지
#3419익명의 참치 씨(91257b44)2026-09-23 (수) 05:38:00
가후랑 서영은 아무래도 동탁이 직접 챙기겠지 ㅇㅇ
#3420익명의 참치 씨(91257b44)2026-09-23 (수) 05:38:39
즉슨 공손찬이 금쪽같은 난신적자즈의 한 사람으로 추가될 예정입니다. 와아아 (?)
#3421익명의 참치 씨(977cd7e1)2026-09-23 (수) 05:39:23
그러고보면 서영씨는 존재감이 뭔가 공기같네
#3422익명의 참치 씨(91257b44)2026-09-23 (수) 05:39:42
아무래도 서영씨는 동탁 휘하에서 종군했으니까
#3423익명의 참치 씨(f619684e)2026-09-23 (수) 05:39:47
유주 꼬라지 보고 아무것도 안하는 조정보면 진짜 난신적자 될듯
#3424익명의 참치 씨(f619684e)2026-09-23 (수) 05:40:36
서영은 거용관 맡지 않았을까
#3425익명의 참치 씨(91257b44)2026-09-23 (수) 05:40:40
그거랑 별개로 이 어장에서 전개상 절대 못 나올 지도 모르겠다 싶은 사람이 하나 있음
#3426익명의 참치 씨(977cd7e1)2026-09-23 (수) 05:40:47
그게 누군데?
#3427익명의 참치 씨(91257b44)2026-09-23 (수) 05:41:00
우보 (사유 : 동탁 사위)
#3428익명의 참치 씨(977cd7e1)2026-09-23 (수) 05:41:52
찾아보니.......... 얜 확실히 안나오겠다
#3429익명의 참치 씨(91257b44)2026-09-23 (수) 05:42:16
원래 동탁 파트에서 결코 빠지지 못할 중요 인물 중 한 사람인데, 설정상 도저히 동탁 사위로 나올 수 없음 (...)
#3430익명의 참치 씨(977cd7e1)2026-09-23 (수) 05:43:31
그 사람 중요한 인물이었어?
#3431익명의 참치 씨(f619684e)2026-09-23 (수) 05:44:05
지금 동탁이 40대던가
#3432익명의 참치 씨(977cd7e1)2026-09-23 (수) 05:44:19
내일모래면 50대 아줌.......읍읍!
#3433익명의 참치 씨(91257b44)2026-09-23 (수) 05:44:38
그야 동탁의 사위잖아
즉슨 동탁하고 인적 관계로 깊이 엮어있는 친족이나 다름없음.
#3434익명의 참치 씨(f619684e)2026-09-23 (수) 05:45:02
솦모 친족도 안나오니 머......
#3435익명의 참치 씨(977cd7e1)2026-09-23 (수) 05:45:43
근데 행적보면 걍 겁은 많은 주제에 미신믿고 나쁜짓만 반복하다가 죽은 인간인데...........
#3436익명의 참치 씨(91257b44)2026-09-23 (수) 05:45:49
(근데 이 어장에서 동탁이 소프모드랑도 아니고 결혼할 일이 없음)(...)
#3437익명의 참치 씨(977cd7e1)2026-09-23 (수) 05:46:04
이미 결혼했을수도 있지
#3438익명의 참치 씨(91257b44)2026-09-23 (수) 05:46:22
그럼 진즉 남편이 나왔(읍읍)
#3439익명의 참치 씨(977cd7e1)2026-09-23 (수) 05:46:26
아니면은.......미망인이던가
#3440익명의 참치 씨(977cd7e1)2026-09-23 (수) 05:46:43
어 생각해보면 이거 완전 조조취향인데!(착란)
#3441익명의 참치 씨(d5871776)2026-09-23 (수) 05:46:47
가후에 따르면 사공의 자리에 오른 후 축첩제를 법제화할 수 있다고해요(아무말)
#3442익명의 참치 씨(91257b44)2026-09-23 (수) 05:46:48
ㅋㅋㅋㅋㅋ
#3443익명의 참치 씨(977cd7e1)2026-09-23 (수) 05:46:59
그건 개드립이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44익명의 참치 씨(f619684e)2026-09-23 (수) 05:47:39
무엇이던 가능한 후한말........
#3445익명의 참치 씨(91257b44)2026-09-23 (수) 05:47:42
뭐 근데 지금 연희 모드 설치된 상황이라 생각보다 나이차이를 많이 좁혀놨을 걸
#3446익명의 참치 씨(977cd7e1)2026-09-23 (수) 05:47:43
좋아 일단 이대로가면 동탁은 내일모래 50 미혼 아줌마가 될거 같으니 미망인 컨셉으로 밀어볼까?(착란)
#3447익명의 참치 씨(91257b44)2026-09-23 (수) 05:48:08
(당장 장비도 원래면 장료 못지않은 애기로 나와야함)
#3448익명의 참치 씨(f619684e)2026-09-23 (수) 05:48:48
그럼 딱 열살 정도만 줄여서 39세로 할까(아무말)
#3449익명의 참치 씨(d5871776)2026-09-23 (수) 05:48:56
장료는 초능력을 쓰는 소녀
#3450익명의 참치 씨(977cd7e1)2026-09-23 (수) 05:49:31
177년 기준으로 가정하면 12살이네 근데 이건 추정치니까 대충 추정치보다 빨리 태어났다고 치면은........잘해야 원술이 병주협객하던 시절인데?
#3451익명의 참치 씨(977cd7e1)2026-09-23 (수) 05:49:49
>>3448 그럼 내일모래 40 아줌마네
#3452익명의 참치 씨(977cd7e1)2026-09-23 (수) 05:50:51
일단 동탁이 최소한으로 쳐도 139년으로 태어났고 지금 년도가 178년쯤된다한다면은........ 딱 39세긴하네
#3453익명의 참치 씨(977cd7e1)2026-09-23 (수) 05:51:03
아니다 1살 더먹으니까 딱 40........
#3454익명의 참치 씨(91257b44)2026-09-23 (수) 05:51:21
뭐 그거랑 별개로 낙양으로 가면 슬슬 만나볼지 모르겠다. 그러니까 동생인 동민이나 조카인 동황
#3455익명의 참치 씨(91257b44)2026-09-23 (수) 05:51:47
이중 동생인 동민은 이미 병주에서 동탁이 추천권을 받아서 올려보낸 듯하고
#3456익명의 참치 씨(977cd7e1)2026-09-23 (수) 05:51:51
좋아 이참에 한번 40살 밀프 아줌마로 해볼까?(착란)
#3457익명의 참치 씨(91257b44)2026-09-23 (수) 05:54:03
아니다. 정확히는 동생인 동민이 무재로 천거되었던 쪽이었군.
#3458익명의 참치 씨(91257b44)2026-09-23 (수) 05:54:32
동민은 낙양가면 무조건 한 번 만나보겠다 이럼
#3459익명의 참치 씨(977cd7e1)2026-09-23 (수) 05:55:14
봤는데 설마 어른렌으로 나오는건 아니겠지?
#3460익명의 참치 씨(91257b44)2026-09-23 (수) 05:55:51
동생이 어른 렌이면ㅋㅋㅋㅋㅋ
#3461익명의 참치 씨(91257b44)2026-09-23 (수) 05:57:19
아 참고로 이 동생쪽인 동민은 하진 시기에 봉거도위라는 굉장히 핵심 자리에 있었다고 (...)
#3462익명의 참치 씨(977cd7e1)2026-09-23 (수) 05:58:22
봉거도위가 뭐하는 자리였더라
#3463익명의 참치 씨(91257b44)2026-09-23 (수) 05:58:56
천자의 마차를 호위하는 근위기병
#3464익명의 참치 씨(977cd7e1)2026-09-23 (수) 05:59:06
뭐야 그거 굉장히 높은자리잖아!
#3465익명의 참치 씨(66658403)2026-09-23 (수) 05:59:49
경호실장이구나
#3466익명의 참치 씨(91257b44)2026-09-23 (수) 06:00:45
(광록훈 휘하 속관이자 매우 중요한 근위기병대 대장 자리라서 금군이 파견갔을 때도 낙양에 남아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3467익명의 참치 씨(91257b44)2026-09-23 (수) 06:02:11
여기선 동민이 동탁의 영향으로 고속 승진했을 테니 지금쯤 봉거도위 자리를 이미 꿰찼을 가능성이 높은 듯
#3468익명의 참치 씨(7b56087d)2026-09-23 (수) 06:02:32
근데, 솦모가 낙양 돌아가서 추천권으로 자기 친족은 안 추천하고, 유주에서 유능했던 사람들.Txt 를 보고서로 제출하면 진짜 양구도 박수쳐줄 일임?
#3469익명의 참치 씨(91257b44)2026-09-23 (수) 06:03:06
보통은?
진짜 보통은 그런 추천권 받으면 당연히 자기 친족부터 추천하거든
#3470익명의 참치 씨(f619684e)2026-09-23 (수) 06:03:42
낙양에 보통인 사람이 있을까.......
#3471익명의 참치 씨(977cd7e1)2026-09-23 (수) 06:04:02
외눈박이 세상에선 외눈박이가 보통이래
#3472익명의 참치 씨(91257b44)2026-09-23 (수) 06:06:06
그리고 장수의 경우 그렇게 조정에 들여서 미리미리 헛튼 짓 못하도록 + 충성심도 챙길 겸 장수의 가족을 들이고 있고 (동탁이 공을 세우자 바로 동민이 무재로 천거받은 것처럼)
#3473익명의 참치 씨(91257b44)2026-09-23 (수) 06:07:18
아무래도 장수의 충성심은 장수가 싸우는 동안 그 친족과 자식들을 돌봐주고 생계를 보살피는 것으로 나오는 법이고-
#3474익명의 참치 씨(122ea630)2026-09-23 (수) 07:19:01
비슷한 시기의 평행세계 솦모 어장

노라: 직접 마주보고 탁세를 느껴보도록 해

콤모두스: ■■■■■■■■■■■■■■■■■■■■■■■■■■■■■■■■■■■■■■■■■■■■■■■■(네메아의 사자도 목을 부러트릴 탄탄한 근육질)

솦모: 저 게임 접을게요(해맑)
#3475익명의 참치 씨(e5062a71)2026-09-23 (수) 08:11:30
노기에 대한 갑론을박이 있었구나

개인적으로 애초에 능력만 있지 인성은 쓰레기라고 인식하고 있던터라 딱히 실망이고 뭐고한게 없어서 남의 감상에 뭐라 할 게 없다

그 굳이 안해도 될 말을 한다는 캐릭터성인게 처음부터 나왔었고
#3476익명의 참치 씨(d9b833fb)2026-09-23 (수) 15:36:50
근데 집 얘기로 시간이 많이 들어갔는데 시험이라고 해도 중요한 내용이었나..........
#3477익명의 참치 씨(e71a3b6b)2026-09-23 (수) 15:39:42
그나저나 슬슬 잡답판 링크를 최근 100으로 해서 올리는 게 좋겠다
#3478익명의 참치 씨(a22a3046)2026-09-23 (수) 15:39:43
배달을 빼먹던 소포모도는 어느새 배달을 받아먹는 자리로
#3479익명의 참치 씨(645edf21)2026-09-23 (수) 15:41:33
>>3476 집이란게 어떤 의미인지, 왜 새 집을 구해야 하는지, 집에 어떤 손님을 받아야 되는지

새로운 시스템의 기반이 되는 내용이라 중요하긴 엄청 중요한 내용이었음
#3480익명의 참치 씨(645edf21)2026-09-23 (수) 15:43:40
초반 참치들은 그냥 노숙하자던가 아예 도관 가자던가 했는데

지금 시스템 상으로 보면

노숙:지부상소
도관:벼슬 지내는 놈이 사교도랑 친하게 지냄

이런 형태가 된다는걸 몰랐었으니까
#3481익명의 참치 씨(d9b833fb)2026-09-23 (수) 15:44:52
낙양에서의 집은 단순히 잠자는 공간이 아니고 정치적인 공간이다?
#3482익명의 참치 씨(d9b833fb)2026-09-23 (수) 15:46:13
원봉이나 다른 사람들의 도움이나 식객으로 들어가는건 그쪽에 서겠다는 가장 강력한 표시고
#3483익명의 참치 씨(645edf21)2026-09-23 (수) 15:48:52
나아가 이제 솦모는 행동 하나하나가 정치적으로 해석될 입장이다

지금껏 농담삼아 당파를 이뤘다 했지만 결국 친분있는 사람들이란 거였는데

이제 누구 식객으로 들어가면 진짜로 그 당파의 일원으로 행동해야 하는 입장이 된거지
#3484익명의 참치 씨(645edf21)2026-09-23 (수) 15:50:13
원가의 식객이 되면 원술하고의 친분과 별개로 공식입장에서 원가와 의견을 맞춰야되고

동탁의 식객이 되면 장환의 후계자가 된 동탁의 당파이니, 밖에서도 장환당파의 행동에 동조해야되고
#3485익명의 참치 씨(d9b833fb)2026-09-23 (수) 15:51:50
다시보니까 원가 입지가 탁류란게 생겨나기 전부터 명문가인데다가 탁류랑도 친하고 온건 청류랑도 선이 이어져있는데 이번 전쟁으로 강경 청류랑도 선이 닿은건가
#3486익명의 참치 씨(be70f180)2026-09-23 (수) 15:52:10
강경청류까진 애매하긴해
#3487익명의 참치 씨(d9b833fb)2026-09-23 (수) 15:52:47
애매하다는건 적대 관계는 아니란 소리니까
#3488익명의 참치 씨(be70f180)2026-09-23 (수) 15:53:17
근데 강경파가 양구같은 애들이라면 아마 직접적으로 만나기는 껄끄럽겠지
#3489익명의 참치 씨(645edf21)2026-09-23 (수) 15:53:36
근데 '강경'청류라는건 애매해도 적대해서 '강경'이라고 불리는걸수도 있어서

강경파가 양구같은 경우면 채옹같은 '현실적으로~' 부류도 죽이려 드는 놈들이란 소리라
#3490익명의 참치 씨(d9b833fb)2026-09-23 (수) 15:54:59
근데 공식적으로 당고의 금 해제된건가?
#3491익명의 참치 씨(be70f180)2026-09-23 (수) 15:55:21
아직이겠지
#3492익명의 참치 씨(e71a3b6b)2026-09-23 (수) 15:56:36
지금까지는 반 농담 삼아 당파 당파 했다면

이제는 진짜 우리의 행동이 정치적 의미로 해석된다는 걸 인지하고 행동하거나 발언해야한단 차이
#3493익명의 참치 씨(d9b833fb)2026-09-23 (수) 15:57:19
생각만 해도 한로스트펑크보다 어렵다
#3494익명의 참치 씨(be70f180)2026-09-23 (수) 15:57:47
일단 어떤 만남이냐에 따라 유주건을 상신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거 같기도한데
#3495익명의 참치 씨(d9b833fb)2026-09-23 (수) 15:58:36
선택지라도 보여주고 끝났다면 다음 연재 전까지 씹고 뜯고 했을텐데...............
#3496익명의 참치 씨(be70f180)2026-09-23 (수) 15:58:46
뭐 지금은 튜토리얼이니까
#3497익명의 참치 씨(be70f180)2026-09-23 (수) 15:59:05
일단 그 장각네가 얘기한걸 다른 사람에게도 공유할 필요가 있어
#3498익명의 참치 씨(be70f180)2026-09-23 (수) 16:00:52
그럴려면 아마 가까운 지인부터 시작해야할듯한데..........
#3499익명의 참치 씨(be70f180)2026-09-23 (수) 16:01:14
근데 왠지 가까운 지인을 2번만나면 황제에게 마킹될거 같은데!
#3500익명의 참치 씨(d9b833fb)2026-09-23 (수) 16:02:57
아니 유주 갈때부터 이미 마킹되어 있었어..............
#3501익명의 참치 씨(d9b833fb)2026-09-23 (수) 16:04:05
탁군 광양에만 할당량 높이고 탁군 광양에만 우마 뺐고

대놓고 민생을 조지라고 하고 있어.............
#3502익명의 참치 씨(e71a3b6b)2026-09-23 (수) 17:19:42
할달량과 우마 부분은 이상하게 계속 해석이 갈리네
대놓고 민생 조지라는 목적성 마킹이었다면 애당초 이유가 도중에 관두는 것도 맘대로 못했을 텐데
#3503익명의 참치 씨(e71a3b6b)2026-09-23 (수) 17:25:59
난 탁군과 광양에만 할달량 높이고 우마 징발하고 하던 것이 목적을 가진 마킹이란 건 맞다고 보지만, 일부러 민생을 조지란 그런 의도는 아니었다고 봐.

그야 진짜 그런 의도였으면 이유를 편들어주고 있던 건데, 정작 우리가 당시 이유를 논파하던 건, 이유가 착각하고 있다는 것을 통해 설복하던 거 아니었나? 근데 진짜 민생을 조지는 목적의 마킹이었음 이유가 착각이 아니었던 게 되고.
#3504익명의 참치 씨(5e214aa9)2026-09-23 (수) 17:34:56
뭐 나는 전에도 말했지만 유굉은 어느 쪽이든 상관없었다고 봄

그 인간 목적은 원정군 물자만 확실하게 챙기면 되는 거고 그 과정은 조또 상관없었을 인간이라
#3505익명의 참치 씨(5e214aa9)2026-09-23 (수) 17:35:59
거기에서 유굉이 신경쓸 건 솦모가 과연 충심이 있느냐 없느냐밖에 없을 거고, 단석괴가 침공 들어오지 않았으면 계속 다른 방법으로 충성심 테스트 했을 인간임
#3506익명의 참치 씨(d9b833fb)2026-09-23 (수) 21:31:07
순호 해설에서 감군은 결정하는 사람이 아니고 누가 결정하는지 자명하다고 하지 않음?

anchor>14429>615
#3507익명의 참치 씨(e71a3b6b)2026-09-24 (목) 00:20:25
anchor>14429>593

그건 이에 대한 보충 설명이었잖아?
#3508익명의 참치 씨(f8d3197d)2026-09-24 (목) 00:37:27
ㅇㅇ 그러니까 원정이 어찌되던 상관 없이 황제누 솦모가 백성의 원한을 사도록 하는게 황제 목적 아님?
#3509익명의 참치 씨(f8d3197d)2026-09-24 (목) 00:46:18
예전 마유리때처럼 임무를 실패하게 하던가 아니면 그 과정에서 백성 쥐어짜서 청류에 똥칠하게 하는게 목표였던거 아님?

이유는 그걸 위해서 버리는 사냥개고
#3510익명의 참치 씨(e71a3b6b)2026-09-24 (목) 00:47:04
?
#3511익명의 참치 씨(e71a3b6b)2026-09-24 (목) 00:48:56
그게 목적이었음 이유가 우리랑 타협을 안했겠지, 아니 타협을 못했겠지
#3512익명의 참치 씨(e71a3b6b)2026-09-24 (목) 00:51:55
그 말은 숲모 해석이 아니라 이유 해석이 옳다는 얘기가 되거든?
#3513익명의 참치 씨(f8d3197d)2026-09-24 (목) 00:52:43
이유 목표는 황제에게 직접 죽지 않는게 목적이잖아
#3514익명의 참치 씨(f8d3197d)2026-09-24 (목) 00:54:00
솦모가 제시한게 명예로운 죽음에 넘어간거 아닌가?
#3515익명의 참치 씨(e71a3b6b)2026-09-24 (목) 00:54:06
근데 황제가 그렇게 명확한 목적의식을 가지고 있었다면, 애당초 우리가 이유에게 제시한 꼼수 자체가 통할 여지가 없잖아
#3516익명의 참치 씨(f8d3197d)2026-09-24 (목) 00:55:32
우리가 제시한 꼼수가 장부조작이니까.....
#3517익명의 참치 씨(e71a3b6b)2026-09-24 (목) 00:55:48
우리가 당시 제시한 꼼수가 결국 우마는 장부상 아직 계상되지 않았으니 원정 출발할 때 계상한다 인데, 황제가 진짜 그럴 목적이었으면 그 장부조작이 어떻게 통용됨
#3518익명의 참치 씨(e71a3b6b)2026-09-24 (목) 00:56:03
이유 말마따나 기군망상인데
#3519익명의 참치 씨(e71a3b6b)2026-09-24 (목) 00:57:36
오히려 이유가 황제의 "명확한 의지"를 거스르는 쪽이 훨씬 더 큰 문제가 되지 않아? 당시 감군으로서 죽는 게 목적이었던 이유에겐.
#3520익명의 참치 씨(e71a3b6b)2026-09-24 (목) 01:00:42
아니 하다못해 진짜 그럴 생각이었으면, 성공하기 직전 막판에 황제가 거기서 요구치를 한차례 더 끌어올리는 쪽이 맞지 않음? 그러니까 결코 성공하지 못하도록
#3521익명의 참치 씨(e71a3b6b)2026-09-24 (목) 01:03:32
근데 이유가 보고를 멈추자 황제는 방관하기 시작했잖아

그럼 진짜 이유 말대로, 이유의 보고가 황제의 결정을 좌지우지가능할 정도로, 여전히 이유가 총애받고 있었다고 반증하는 것이 되는 거잖아 그 해석대로면.
#3522익명의 참치 씨(f8d3197d)2026-09-24 (목) 01:07:44
그러면 우마 뺐을 때 다른 유주지역은 빼고 탁군 광양 우마만 징발하는 이유가 있나?
#3523익명의 참치 씨(e71a3b6b)2026-09-24 (목) 01:09:19
그렇다면 황제가 또 다른 의도가 있었다고 보는 거랑 별개로, 당시 이유랑 황제의 입장은 달랐다고 보는 게 맞지. 이유가 보고를 멈추자마자 황제가 방관하던 것이 정말 이유의 보고가 황제의 판단에 영향을 끼치는 정도가 아니라 황제의 결정까지 좌우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해석할 것이 아니라면
#3524익명의 참치 씨(e71a3b6b)2026-09-24 (목) 01:10:12
>>3522 그건 황제 본인이, 그리고 소프모드도 직접 말했지 않음?

"유주에서 탁군과 광양만 가장 사정이 나으니까"
#3525익명의 참치 씨(f8d3197d)2026-09-24 (목) 01:11:55
그러니까 살이 오른 돼지부터 도축한다는 느낌인가?
#3526익명의 참치 씨(e71a3b6b)2026-09-24 (목) 01:13:25
그리고 이유 본인도 그렇게 말했잖아
이건 형 집행서라고

그 말이 뭐야
그렇게 해서 탁군과 광양에 소요가 일어나면 그때 백성들의 원망은 네 목을 자르는 걸로 해결하겠다는 뜻이라 봐야지
#3527익명의 참치 씨(e71a3b6b)2026-09-24 (목) 01:13:37
그러니까 이유의 목을.
#3528익명의 참치 씨(e71a3b6b)2026-09-24 (목) 01:20:22
그러니까 이유의 의견 자체는 좋다고 봤기에, 다른 지역은 대신들의 반대가 심하니 어쩔 수 없지만 네가 정말 열심히 보고하던 탁군과 광양은 네 말대로 상황이 낫다면 이곳만은 우마를 징발하겠다. 허나 그렇게 해서 정말 문제가 생긴다면 제안을 네가 냈으니 네가 네 목으로 책임질 준비도 되었겠지?

가 기본 베이스라 보는 게 맞음
#3529익명의 참치 씨(f8d3197d)2026-09-24 (목) 01:20:47
그니까 이유 목적은 황제 명령 수행하다 죽는게 목적이고
황제는 우마 뜯자고 상소 올라왔을 때 거기서 폐기처분 결심한거란 뜻임?
#3530익명의 참치 씨(f8d3197d)2026-09-24 (목) 01:21:51
아? 아니 근데 우마 뜯으면 소요사태가 안일어날 수가 있는건가?
#3531익명의 참치 씨(0dc97e51)2026-09-24 (목) 01:22:30
애초에 우리가 유능해서 넘어가진거지 보통이면 그걸로 터지고도 남을걸.
#3532익명의 참치 씨(e71a3b6b)2026-09-24 (목) 01:23:12
그러니까 이유가 이건 형 집행서라 한 거지
좀 더 정확히 말해 애당초 동반 자폭을 각오한 상소
#3533익명의 참치 씨(e71a3b6b)2026-09-24 (목) 01:24:44
이유는 처음부터 물귀신 동반 자폭을 할 생각이었고
황제는 단지 이유의 그 상소를 가납해주고 문제가 생기면 네 목을 자르는 걸로 좋겠지? 를 한 거고
#3534익명의 참치 씨(f8d3197d)2026-09-24 (목) 01:26:30
근데 백성들 원성 줄이려고 이유 목을 자르는것도 황제에게 죽는거 아닌가?
#3535익명의 참치 씨(e71a3b6b)2026-09-24 (목) 01:27:20
그러니까 우리가 그걸로 설득해서 이유의 방관을 얻어낸 거잖어
#3536익명의 참치 씨(e71a3b6b)2026-09-24 (목) 01:28:37
아니 좀 더 정확히는 물귀신 짓거리를 더는 못하게 한 거지
#3537익명의 참치 씨(be70f180)2026-09-24 (목) 01:32:48
소요가 났는데 상식적으로 지방관도 처벌이 없을순 없겠지
#3538익명의 참치 씨(f8d3197d)2026-09-24 (목) 01:32:51
그러니까 이유가 생각히기에 원정에 도움이 되도록 우마를 뜯고 그 원성은 내 목으로 달랠꺼다.

솦모는 임무 실패를 막기 위해 양주병으로 강압통치를 해서 원정 목표치를 맞출거라고 생각한건가? 원정 실패만 아니면 연좌는 하지 않을꺼라고 생각하고?
#3539익명의 참치 씨(be70f180)2026-09-24 (목) 01:33:45
그건 아닌거 같은데
#3540익명의 참치 씨(e71a3b6b)2026-09-24 (목) 01:34:21
소프모드가 말한 건, 이유가 협조해주지 않으면 당장 조정에 상소해서 황제의 판단을 바꾸겠다 한 것
#3541익명의 참치 씨(e71a3b6b)2026-09-24 (목) 01:36:30
좀 더 정확히는 장민에게 조정에 상소하는 동안 말미를 얻고 조정에 상소해서 그게 무리수인 이유를 조목조목 따질 경우, 황제가 판단을 바꾸거나 문제가 생기면 그 상소를 기반으로 이유가 모든 책임을 짊어지게 될 거란 얘기
#3542익명의 참치 씨(f8d3197d)2026-09-24 (목) 01:38:28
그러니까 이유는 소포모도가 상소라는 선택지를 고른다는 생각을 못한건가?
#3543익명의 참치 씨(e71a3b6b)2026-09-24 (목) 01:38:37
그리고 이게 황제가 그정도로 "적극적인" 목적은 아니었을 거란 이유기도 함

소프모드는 이유가 협조해주지 않으면 조정에 상소하고 즉각 장민 상대로 버티기를 시전하면 어떻게든 해결할 수야 있는데 그걸 하면 그동안 소를 쓰기 어려워지니까 이유를 찾아간 거니까
#3544익명의 참치 씨(e71a3b6b)2026-09-24 (목) 01:40:09
그것까진 모름. 근데 작중 묘사대로면 아마 알면서도 소프모드에 대한 질시에 일부러 자기합리화나 자기 최면으로 모른 척, 생각 못한 척 한 것 같음
#3545익명의 참치 씨(f8d3197d)2026-09-24 (목) 01:41:05
근데 물귀신 작전이란게
이유가 우마 뜯어가면 소요사태 터지고
소요사태 터지면 자기 목 황제가 날린다는걸 알았다는거 아님?
#3546익명의 참치 씨(be70f180)2026-09-24 (목) 01:41:06
그냥 직접 그때 그 대화를 보는게 빠를듯
#3547익명의 참치 씨(e71a3b6b)2026-09-24 (목) 01:41:53
하여튼 내 말은 그거지

그러니 "황제가 직접 원했다"면 우리가 이유를 설득하며 내세운 논리 상당수 혹은 대다수가 무용지물이 된다

그러니 황제가 (다른 의도가 있었을지 모르긴 하겠지만) 직접 원한 건 아닐 것이다.
#3548익명의 참치 씨(e71a3b6b)2026-09-24 (목) 01:42:12
>>3545 무엇을 묻고 싶은 거임?
#3549익명의 참치 씨(2160d817)2026-09-24 (목) 01:42:23
아니 그런데 다들 약간 유굉과 기타 등등을 너무 높게 평가하는거 같은데

사실 '우마를 줬다 뺏으면 소요사태가 난다'를 유굉이 정확히 이해하고 있었을 가능성은 아주 낮음(.....)
#3550익명의 참치 씨(be70f180)2026-09-24 (목) 01:42:28
뭔가 계속 이야기가 늘어지고 있는거 같은데 그냥 직접가서 확인하는게 빠르지않아? 물어보는게 아니라
#3551익명의 참치 씨(be70f180)2026-09-24 (목) 01:42:55
>>3549 뭣?
#3552익명의 참치 씨(f8d3197d)2026-09-24 (목) 01:42:57
그럼 이유는 왜 우마를 뜯어가자는 상소를 올린거임?
#3553익명의 참치 씨(e71a3b6b)2026-09-24 (목) 01:43:13
???
#3554익명의 참치 씨(be70f180)2026-09-24 (목) 01:43:31
>>3552 진짜 보고와라.........
#3555익명의 참치 씨(2160d817)2026-09-24 (목) 01:43:38
유굉 입장에서 그런 소요사태(.....)라는건 '흉악한 폭도들은 미리 지방관들이 목을쳐서 엄격한 법을 보여야'하는 '당연한' 일이고,(그러니까 이유가 끝없이 호족죽여죽여 한거) '그런 당연한 일도 혹시 못한는' 놈은 그냥 무능한거니까 처벌 받아야하는거임(.....)
#3556익명의 참치 씨(e71a3b6b)2026-09-24 (목) 01:43:50
이야기가 끝나지 않는다 사숙혜.....
#3557익명의 참치 씨(2160d817)2026-09-24 (목) 01:44:24
유굉에게 '백성'이라는건 직접 본적도 없고 서류로만 존재하는 데이터임.
#3558익명의 참치 씨(be70f180)2026-09-24 (목) 01:44:34
우와아..........
#3559익명의 참치 씨(2160d817)2026-09-24 (목) 01:44:49
여기서 '자원이 많이 여유분이 있으니 좀 떼서 가져온다'라는 발상밖에 없다는거.
#3560익명의 참치 씨(be70f180)2026-09-24 (목) 01:45:05
이쪽이 진짜 한펑이었네!
#3561익명의 참치 씨(e71a3b6b)2026-09-24 (목) 01:45:42
>>3557 난 근데 그 부분에 대해 좀 다르게 판단함

최소 "이유"는 명확히 판단하고 있었을 거란 점

그야 이유는 명확히 그걸 목적으로 움직였으니까
#3562익명의 참치 씨(2160d817)2026-09-24 (목) 01:45:44
이유는 '직접 보는만큼' 그게 참 간단한 문제가 아니란걸 알고는 있지만, 뭐, 사실 '주모자들의 목을 쳐서 엄격한 법의 무서움을 보이면' 대부분 문제가 해결되었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 입장이고(.....)
#3563익명의 참치 씨(be70f180)2026-09-24 (목) 01:46:29
그렇게 생각하는게 황제라서 그런거야 아니면 결국은 똑같이 데이터로 봐서 그런거야?
#3564익명의 참치 씨(f8d3197d)2026-09-24 (목) 01:46:35
그니까 탁군 공성전 할때 사기 수치를 아예 없다고 생각한걸까
#3565익명의 참치 씨(2160d817)2026-09-24 (목) 01:46:38
이유는 '막바지에는' 그게 아주 심각한 문제가 될거라는걸 알고야 있었겠지만, 적어도 '초기에는' 그렇게 생각할 수밖에 없었다는거.
#3566익명의 참치 씨(e71a3b6b)2026-09-24 (목) 01:47:17
아 그 자체는 동의하네
#3567익명의 참치 씨(2160d817)2026-09-24 (목) 01:47:22
그러니까 이유가 초반에 (아직 희망의 끝을 놓치 않았을 때) 솦모에게 호족죽여죽여죽여 하던건 상당히 '순수한 충고'기는 했을 것.
#3568익명의 참치 씨(be70f180)2026-09-24 (목) 01:47:58
데이터로 인지했다가 막판에 인지를 한거구나
#3569익명의 참치 씨(2160d817)2026-09-24 (목) 01:48:07
그래서 해서 일벌백계로 무지렁이 백성들에게 법의 지엄함을 보이고 세금을 쭉쭉 뽑아야 일이 잘 진행된다고 '이제까지 그렇게 일해왔던'거니까.
#3570익명의 참치 씨(e71a3b6b)2026-09-24 (목) 01:49:26
근데 내 판단이 다른 건 그거임

황제는 당시 이유가 소프모드에 대해 진짜 이런일 저런일 다 보내고 있었잖아.
#3571익명의 참치 씨(e71a3b6b)2026-09-24 (목) 01:51:13
그러니까 (백성이 소요를 일으킬 거라고 상상하지 못했을 수 있지만), 탁군과 광양을 지목했을 때 뭔가 문제가 발생할 거란 것 자체는 생각하고 있었을지 모름.

그래서 그렇게 문제가 생길 경우 책임자일 이유의 목을 자를 생각이었던 생각 자체는 있었던 게 아닐까 하고
#3572익명의 참치 씨(e71a3b6b)2026-09-24 (목) 01:52:34
(물론 황제가 소를 줬다 뺏으면 소요가 일어날 거란 사실 자체를 몰랐을 수 있다는 듣다 보니 확실히 그랬을지 모르겠다고 동의함)
#3573익명의 참치 씨(2160d817)2026-09-24 (목) 01:53:12
아마 거기에 대해 좀 말하자면 '소요사태가 일어나날 수 있다'는 '머리로는' 알았을지 모르지만(생각할 수도 있기는 함) 다만 그거에 대해서 '진심으로' 어떤 문제가 일어나는지는 이해못했다에 가까울거임.
#3574익명의 참치 씨(be70f180)2026-09-24 (목) 01:53:50
뭐 대신들이 그떄 상소 올린거 생각하면 인지는 되긴했을텐데.......
#3575익명의 참치 씨(e71a3b6b)2026-09-24 (목) 01:54:00
흐음흐음. 확실히 그건 동의함
#3576익명의 참치 씨(2160d817)2026-09-24 (목) 01:54:05
그러니까 그거 했다가 사람들이 말그대로 머리가 농기구에 터져나가면서 우어어어어하는 유사 전쟁터가 되어서 대체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라는 '공포심'이 없다는거.
#3577익명의 참치 씨(be70f180)2026-09-24 (목) 01:55:05
뭐 그때 전국적으로 징발하려는거 그만둔게 자기 정치때문이었지 그게 정말로 문제라고 생각해서 거둔게 아니긴하네
#3578익명의 참치 씨(2160d817)2026-09-24 (목) 01:55:19
그러니까 아주 단순하게 게임 시스템적으로

'줬다 뺏음' -> '민심 -50 하락' -> '소요 발생' -> '책임자 처벌' -> '솦모가 알아서 해결(여기서 피바다가 되지만 그런거 '관심없음') -> '세금 다시 정상화되어 원정준비 계속'

딱 이 정도.
#3579익명의 참치 씨(f8d3197d)2026-09-24 (목) 01:55:50
소요사태도 상정한 범위 내라는건가?
#3580익명의 참치 씨(2160d817)2026-09-24 (목) 01:56:27
토탈워에서 가끔 민심 관리 힘들 때 세금 올려서 반란 일으키게 유도하고 진압 한 번에 민심 관리하거나 크킹에서 애매하게 정치적으로 싫은 녀석에게 더 도발을 걸어서 반란 유도해서 감옥에 넣는거와 아무런 차이가 없음.
#3581익명의 참치 씨(be70f180)2026-09-24 (목) 01:56:56
나라가 하나의 거대한 프로스트 펑크구나
#3582익명의 참치 씨(e71a3b6b)2026-09-24 (목) 01:57:25
그 부분은 나도 동의함
#3583익명의 참치 씨(23710046)2026-09-24 (목) 01:57:33
상정은 했는데 어떠한 악의가 있다기보단 소요 일어난다고 문제가 되나? 군대가서 밟으면 되는거가지고 정도로 생각했다는거
#3584익명의 참치 씨(e71a3b6b)2026-09-24 (목) 01:58:08
"황제는 소프모드라면 몰라도 그렇게 일어날 수 있을지 모르는 소요 자체는 그렇게 큰 관심 없었을" 거라는 점
#3585익명의 참치 씨(f8d3197d)2026-09-24 (목) 01:58:17
그런데 갑자기 단석괴가 진입할 군대 죄다 사막에 파묻어 버린거구나
#3586익명의 참치 씨(2160d817)2026-09-24 (목) 01:58:56
아니 그것도 아니고 그런 진압이야 유주나 탁군의 기본 병사들로도 100번은 함(....)
#3587익명의 참치 씨(e71a3b6b)2026-09-24 (목) 01:59:35
그리고 내가 계속 하던 얘기도 그거고
#3588익명의 참치 씨(2160d817)2026-09-24 (목) 02:00:03
그냥 호족들 장원의 문을 부수고 들어가서 대충 '눈에 보이는 놈은 다 죽이고, 눈에 안 보이는 놈도 찾아서 다 칼질한 다음에' (실제로 소요에 참여했느냐는 아무 상관없음) 반발하는 놈이 있으면 또 그냥 즉석재판으로 죽이고(후략)
#3589익명의 참치 씨(23710046)2026-09-24 (목) 02:00:27
그리고 솔직히 말하자면

청류들이라고 백성들이 감히 일어나는거에 일벌백계했다고 뭐 크게 나쁘게 봤을것도 아닐거고.
#3590익명의 참치 씨(2160d817)2026-09-24 (목) 02:00:50
농기구 들고 일어나는 백성들이야 칼과 창이 동기구보다 얼마나 날카로운지 보여주면 그만이고.
#3591익명의 참치 씨(f8d3197d)2026-09-24 (목) 02:00:55
하긴 군둔 확장선택지에서 호족이 밟힌 이상 백성이 할 수 있는게 없다고 했지
#3592익명의 참치 씨(e71a3b6b)2026-09-24 (목) 02:01:24
여기서 중요한 부분은 그거임
어쨌건 황제는 소프모드에게 아직 그렇게 특별히 악의는 없을 거라는 점.

호의라면 몰라도 (...)
#3593익명의 참치 씨(23710046)2026-09-24 (목) 02:01:25
소포가 청백리라서 백성 죽이는데 관심이 없던거지 뭐 청류라고 해봤자 원소인데.
#3594익명의 참치 씨(2160d817)2026-09-24 (목) 02:01:55
(실제로 소요에 참여했냐 아니냐, 얼마나 절박해서 소요를 일으킨거냐, 소요에서 얼마나 폭력적이었냐는 따질 필요도 없음)
#3595익명의 참치 씨(e71a3b6b)2026-09-24 (목) 02:01:57
그러니까 소프모드에게 악의를 가지고 그렇게 행동한 거다에 대해 그건 아니다고 하는 거고
#3596익명의 참치 씨(be70f180)2026-09-24 (목) 02:01:58
역시 황천이 옳았던거 아닐까(황건기의)
#3597익명의 참치 씨(23710046)2026-09-24 (목) 02:02:00
백성 좀 일벌백계한다고 이미지가 손상될 리가 없다!
#3598익명의 참치 씨(be70f180)2026-09-24 (목) 02:02:38
>>3595 뭐 노기에겐 악의?를 갖고 안거 같기도해
#3599익명의 참치 씨(23710046)2026-09-24 (목) 02:02:49
>>3596 공산당:깨달았구나.
#3600익명의 참치 씨(be70f180)2026-09-24 (목) 02:03:18
노기가 광양하고 탁군은 징발하겠다고 하니까 노기가 어처구니가 없어서 막을려고하니 바로 컷해버렸잖어
#3601익명의 참치 씨(2160d817)2026-09-24 (목) 02:03:48
그런 무지성이 백성들 소요 좀 '진압'했다고 소포가 책임지고 마오리에게 뒤집어쓸 이유도 별로 없다는거.

오히려 '솦모가 진압을 못해서 봉기가 커졌다'일 때면 마유리도 책임을 져야할텐데, 이 경우도 '이걸 노린 유굉의 음모'가 아니라 '똑똑한 줄 알았는데 그런 간단한 일도 못하는 멍청이였어? 책임져야지?'라는 심정일거고.
#3602익명의 참치 씨(f8d3197d)2026-09-24 (목) 02:04:46
어우.......
#3603익명의 참치 씨(2160d817)2026-09-24 (목) 02:05:06
단지 '소요가 진압된 이후에' '괜히 시끄러운 일을 일어나게 만든' 누구 한 명 정도가 목이 말려야할거긴 할테고.(유굉 생각에는)
#3604익명의 참치 씨(2160d817)2026-09-24 (목) 02:05:19
말려야 -> 잘려야
#3605익명의 참치 씨(be70f180)2026-09-24 (목) 02:05:29
그게 이유가 되는거구나
#3606익명의 참치 씨(f8d3197d)2026-09-24 (목) 02:06:12
영제 몇년 남았지......
#3607익명의 참치 씨(2160d817)2026-09-24 (목) 02:06:22
그리고 유굉이 '솦모가 유능하고 일을 잘 해낸다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당연히' 저런 소요 사태도 별 피해없이 금방 진압할 수 있을거라고 예측할 수밖에 없음.

물론 이 '피해없이'는 갑자기 소와 말을 뺏긴 백성들이 안 죽는다는게 아니라, 창고 물자가 피해가 없다는 뜻으로(후략)
#3608익명의 참치 씨(e71a3b6b)2026-09-24 (목) 02:08:43
ㅇㅇ. 숲모가 유능하다고 생각하니까 당연히 소요 사태가 일어나더라도 창고 물자엔 피해없을 거라 예상했을 거임
#3609익명의 참치 씨(e71a3b6b)2026-09-24 (목) 02:08:57
그러니 탁군과 광양을 지목한 걸 테고
#3610익명의 참치 씨(be70f180)2026-09-24 (목) 02:09:44
근데 그럼 탁군과 광양군만 2번 찝은것은 이유에게 경고를 하고있던건 아니엇던건가?
#3611익명의 참치 씨(e71a3b6b)2026-09-24 (목) 02:11:56
경고는 맞지.
#3612익명의 참치 씨(be70f180)2026-09-24 (목) 02:14:01
아 경고는 맞긴했던건가
#3613익명의 참치 씨(f8d3197d)2026-09-24 (목) 02:15:34
오늘도 일곱시려나.....
#3614익명의 참치 씨(32b10667)2026-09-24 (목) 15:34:02
안착
#3615익명의 참치 씨(32b10667)2026-09-24 (목) 15:34:17
시작부터 삼연시가 아니라 삼릴러라니!!!
#3616익명의 참치 씨(00803202)2026-09-24 (목) 15:34:40
위청도 이런 부탁을 겪진않았을텐데!
#3617익명의 참치 씨(1782deae)2026-09-24 (목) 15:34:50
난 솔직히 아이디어 떠올리고 싶지가 않을 지경이다......여러의미로
#3618익명의 참치 씨(00803202)2026-09-24 (목) 15:35:47
근데 진짜 어쩌다가 3번이 된거지 분명 마음가는대로 해보자고 했는데.........
#3619익명의 참치 씨(32b10667)2026-09-24 (목) 15:36:18
마음가는대로 해보자 했으니 참치들이 3번 지지하는 참치가 더 많아서 된 거지
#3620익명의 참치 씨(3b402d31)2026-09-24 (목) 15:36:22
하진을 먼저 만났을 경우

"청류황후 왕씨가 아니라 하씨에 선을 대? 위군자 죽어라!"

채옹을 먼저 만났을 경우

"채옹같은 우유부단한 놈이구나 죽어라!"

한 2턴 뒤에 이렇게 됐을 가능성도 있어(위로)
#3621익명의 참치 씨(00803202)2026-09-24 (목) 15:36:39
>>3620 양구는 이문제에서 제외해야지
#3622익명의 참치 씨(da66bd2a)2026-09-24 (목) 15:37:10
근데 어차피 하옹은 알아서 이 사건 터뜨렸을거라(...)

난이도가 있어서 그렇지 지금 막으면 그만큼 이득도 클거란 말이지
#3623익명의 참치 씨(00803202)2026-09-24 (목) 15:37:54
근데 진짜 하다하다 낙양가면 양구하고 황후쟁탈전에 끼일줄 알았는데 두무 시즌2를 막는거부터 해야할줄은 몰랐는데
#3624익명의 참치 씨(da66bd2a)2026-09-24 (목) 15:38:05
애초에 이미 정해진 문제기도 하고

해결법 쪽이나 신경 쓰자고
#3625익명의 참치 씨(3b402d31)2026-09-24 (목) 15:38:21
>>3621 양구가 아니더라도 강경파라는 놈들 꼴 보니 그랬을거같다는 이야기야
#3626익명의 참치 씨(da66bd2a)2026-09-24 (목) 15:39:19
일단 지금 당장 레츠고를 막는 방법을 논하자면

역시 선비 문제가 적절한 방패가 되주려나?
#3627익명의 참치 씨(32b10667)2026-09-24 (목) 15:39:21
뭐 그렇지만 확실히 황제가 바뀌지 않는다면

청류파들이 두무 진번 시즌 2를 안할 이유가 없긴 했어.

(지금 나라가 위기라 여기고 있다면 더더욱)
#3628익명의 참치 씨(3b402d31)2026-09-24 (목) 15:39:58
막을 방법이 아니라 성공시킬 방법

혹은 더 나은 방법을 기준으로 잡아야함
#3629익명의 참치 씨(32b10667)2026-09-24 (목) 15:40:00
하물며 두무 진번의 역할을 다시 한 번 해줄 인재들도 바로 여기 있네 인 상태고
#3630익명의 참치 씨(00803202)2026-09-24 (목) 15:40:00
일단 아까 내우외환은 제외하라고 했으니까.........
#3631익명의 참치 씨(1782deae)2026-09-24 (목) 15:40:02
아니, 아까부터 말했지만 반대임(....)

선비 문제 때문에 더더욱 저 생각을 하는거임(....)
#3632익명의 참치 씨(da66bd2a)2026-09-24 (목) 15:40:03
두무보다는 결단력 있긴 해(...)

두무가 하옹정도 결기가 있었으면 환관들 모가지는 이미 날라갔어!
#3633익명의 참치 씨(00803202)2026-09-24 (목) 15:40:15
선비는 제외해야함
#3634익명의 참치 씨(da66bd2a)2026-09-24 (목) 15:40:21
>>3631 나라가 위태로우니까란 말이지
#3635익명의 참치 씨(00803202)2026-09-24 (목) 15:40:25
아까 분명 하웅은 내우외환을 제외하라고 했어
#3636익명의 참치 씨(1782deae)2026-09-24 (목) 15:40:32
'틀린 생각도 아님'
#3637익명의 참치 씨(da66bd2a)2026-09-24 (목) 15:40:49
그러면 틀린 생각도 아닌 저 방안 말고 다른 방안을 제시할 필요가 있단던데

흠...
#3638익명의 참치 씨(32b10667)2026-09-24 (목) 15:40:55
근데 확실히 그럴만 함
"선비에게 참패라고" 식자들 모두 그리 생각하고 있을 테니까
#3639익명의 참치 씨(1782deae)2026-09-24 (목) 15:40:57
이 상황 그대로 두고 선비 못막음
#3640익명의 참치 씨(1782deae)2026-09-24 (목) 15:41:09
이건 하옹이 정확히 생각하는게 맞음(.....)
#3641익명의 참치 씨(32b10667)2026-09-24 (목) 15:41:13
그래서 역시 내 생각에 가능성은 외척 같음
#3642익명의 참치 씨(00803202)2026-09-24 (목) 15:41:24
그러니까 우리는 최소한 선비문제는 근거에서 제외하고 정말 다른 가능성을 제시해야해
#3643익명의 참치 씨(32b10667)2026-09-24 (목) 15:41:37
그러니까 현 상황의 퍼즐이 되어줄 것은
#3644익명의 참치 씨(da66bd2a)2026-09-24 (목) 15:41:40
일단 근본적으로 "유굉이 거부할테니까" 이 안이 진행이 안 될거란 말이지

그런 똥천자 갈아버리자로 이어질테니까 이걸 직접 말하는건 불가능하고
#3645익명의 참치 씨(00803202)2026-09-24 (목) 15:41:41
그러니까 지금 하웅이 제시한게 아닌 다른 방안을
#3646익명의 참치 씨(3b402d31)2026-09-24 (목) 15:41:49
일단 십상시가 전횡을 부려서 하진에 힘을 실어준게 원역사이긴 하단말이지
#3647익명의 참치 씨(32b10667)2026-09-24 (목) 15:42:13
분명 외척이 핵심이 될 것 같아

(그래서 2번으로 가자고 바로 주장했던 이유)
#3648익명의 참치 씨(3b402d31)2026-09-24 (목) 15:42:25
그리고 지금 유굉이 꼭 방해물만 되는건 아님

유굉 본인도 개혁의 필요성을 느끼고 허허들을 치우고 외척을 갈아끼우는 중이기도 하니까
#3649익명의 참치 씨(00803202)2026-09-24 (목) 15:42:25
뭐 솔직히 안될 이유는 황제의 의사를 얘기안하더라도 환관꺼내기만해도 컷이지
#3650익명의 참치 씨(00803202)2026-09-24 (목) 15:42:38
그걸 아니까 대안을 제시하라는거고
#3651익명의 참치 씨(54bc245a)2026-09-24 (목) 15:42:47
난 오히려 >>3644 말하는게 정답 같기는 한데

솔직히 다른 말은 다 거짓말이고 이것밖에 진실이 없잖음
#3652익명의 참치 씨(3b402d31)2026-09-24 (목) 15:43:06
???:이유를 갱생시킨 것처럼 환관들도 솦은영해 주십시오!(망상)
#3653익명의 참치 씨(da66bd2a)2026-09-24 (목) 15:43:08
>>3651 사실 이거야말로 궁극적인 진실이긴 한데...
#3654익명의 참치 씨(00803202)2026-09-24 (목) 15:43:09
근데 지금 얘기하는건 대안이라는거임
#3655익명의 참치 씨(da66bd2a)2026-09-24 (목) 15:43:20
그래서 어떤 대안을 내야하냐고 문제로군
#3656익명의 참치 씨(00803202)2026-09-24 (목) 15:43:26
솦모도 알고 하웅도 아는거라서 역설적으로 제시하는게 의미가 없어
#3657익명의 참치 씨(43461571)2026-09-24 (목) 15:43:29
황제 체계 부정은 바로 난세니까 문제지
#3658익명의 참치 씨(54bc245a)2026-09-24 (목) 15:43:34
저게 정답인데 왜 안되냐, 우리가 왜 안되냐 생각하느냐

하나뿐임 황제가 싫다니까.

그럼 이거 말고 다른 답은 다 오답이고
#3659익명의 참치 씨(1782deae)2026-09-24 (목) 15:43:58
일단 좀 억지로 생각을 해봤는데
#3660익명의 참치 씨(da66bd2a)2026-09-24 (목) 15:44:05
>>3658 즉, 우리는 황제가 받아들일 수 있는 안을 내야한다?
#3661익명의 참치 씨(1782deae)2026-09-24 (목) 15:44:21
결국 원역사에서 청류파들은 하진과 손을 잡고, 지금 하옹이 제시한거에 가까운(혹은 더 폭력적인) 안을 밀어붙였음.
#3662익명의 참치 씨(3b402d31)2026-09-24 (목) 15:44:32
황제도 받아들이고 청류도 개혁이라 인정할만한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면.....
#3663익명의 참치 씨(00803202)2026-09-24 (목) 15:44:41
환관을 죽인다엿나?
#3664익명의 참치 씨(da66bd2a)2026-09-24 (목) 15:44:48
곽광하라고 엄청 부추겼다고 하던가(...)

사실 황보숭만 해도 반역 레츠고 소리 들었고
#3665익명의 참치 씨(32b10667)2026-09-24 (목) 15:44:52
다시 말하지만 난 역시 외척이라 보는데
#3666익명의 참치 씨(1782deae)2026-09-24 (목) 15:44:53
그리고 그건 하진의 권위가 너무 강력했기 때문에 막기가 엄청 어려웠고.
#3667익명의 참치 씨(00803202)2026-09-24 (목) 15:45:09
잠깐만 그럼 우리가 지금 그 하진포지션인거냐?
#3668익명의 참치 씨(1782deae)2026-09-24 (목) 15:45:25
즉, 청류파 입장에서도 일단 '외척(역사에는 하진)과 손잡게 하는 것'이 더 승산이 높고 자연스럽다고 '인식시킬 수는 있음'
#3669익명의 참치 씨(1782deae)2026-09-24 (목) 15:45:51
이건 '실제로 역사에서 일어난 일이니까'(외척과 손잡는게 유리하다고 청류파들이 판단하는거)
#3670익명의 참치 씨(da66bd2a)2026-09-24 (목) 15:45:57
황제 입장에서는 적당히 컨트롤이 가능...하다고 생각을 해줄까?
#3671익명의 참치 씨(1782deae)2026-09-24 (목) 15:46:17
그리고 우리가 유굉이 아니라(......) 하옹을 설득해야 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3672익명의 참치 씨(54bc245a)2026-09-24 (목) 15:46:20
차라리 "황제가 싫다해도 저지를 각오가 되어있냐"고 물어보는게 나을 지도 모르지


하옹이 각오 했어도 '다른 청류가' 아직 각오했을지는 모르고...
#3673익명의 참치 씨(43461571)2026-09-24 (목) 15:46:26
하진은 외척 상태에서 황건적 토벌해서 그렇게 된건데 우린 황실과의 연결이 없지 않음?
#3674익명의 참치 씨(32b10667)2026-09-24 (목) 15:46:27
ㅇㅇ. 그러니까 내가 외척을 계속 미는 거고
#3675익명의 참치 씨(00803202)2026-09-24 (목) 15:46:43
>>3673 근데 위상은 딱 그급임
#3676익명의 참치 씨(1782deae)2026-09-24 (목) 15:47:00
하옹에게 '외척을 통해서 폐하를 설득할 수 있는 것이 더 유리하다'라고 말할 수는 있을거임.

일단 하옹이 유굉을 안 믿어도, '외척의 말은 더 신뢰할 것'이라는건 사람인 이상 자연스럽게 들리니까.
#3677익명의 참치 씨(1782deae)2026-09-24 (목) 15:47:43
그런데 이럴 경우 일단 외척이 누가 되느냐, 즉 황후가 누가되는냐는 '황제만 정할 수 있다'는 점을 확실하게 하옹에게 인식시키고.
#3678익명의 참치 씨(da66bd2a)2026-09-24 (목) 15:47:55
그러면

1. 네 방식은 안된다. 폐하는 우리 말 안 듣는다 => 왜? 우리를 못 믿어서

2. 그럼 어떻게 하느냐? => 외척을 끼워줘서 황제를 좀 안심시켜야 한다...란 느낌일까
#3679익명의 참치 씨(00803202)2026-09-24 (목) 15:47:56
뭐 두무 시즌 2같은거 내미는건 통할거 같기도한데.......... 근데 그거 실패하는거 봤는데 될까 싶은데
#3680익명의 참치 씨(00803202)2026-09-24 (목) 15:48:17
애초에 그 계획에서 이상하게도 외척을 제외하고 있었단말이지........
#3681익명의 참치 씨(32b10667)2026-09-24 (목) 15:48:21
그래서 내가 시간을 벌고자 한다면 외척 건을 이용해보는 쪽이 어떤가 꺼내는 거임
#3682익명의 참치 씨(1782deae)2026-09-24 (목) 15:48:23
이번에 황제를 설득할 외척은 '두부찌개와는 다른 사람일 것'이라는 점을 강조하는거.
#3683익명의 참치 씨(da66bd2a)2026-09-24 (목) 15:48:37
양기, 두부 하는 꼬라지 보고 외척 이용은 할게 못된다고 판단했다거나(적당)
#3684익명의 참치 씨(1782deae)2026-09-24 (목) 15:48:51
그러니까 하옹이 혹시 '두부찌개의 트라우마'로 이 부분을 생각 안하는거일수도 있고.

아니면 '왕씨가 될게 당연하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고.
#3685익명의 참치 씨(32b10667)2026-09-24 (목) 15:49:11
그리고 이렇게 얘기 나눌 경우 하옹은 이렇게 대답하겠지. "청류는 응당 왕씨가 태후가 되어야 함을 지지할 것"이라고
#3686익명의 참치 씨(32b10667)2026-09-24 (목) 15:49:41
그러니까 우린 이것까지 포함해서 얘기를 꺼내면 될 거야
#3687익명의 참치 씨(1782deae)2026-09-24 (목) 15:49:46
어느쪽이건 '황제를 설득하려면 외척이 필수적이다'하고 '그걸 파악하고 나서 손을 잡아 움직여야 한다'라고 하는 방향성을 중심으로......라고
#3688익명의 참치 씨(32b10667)2026-09-24 (목) 15:50:01
아니 더 나아가

"하씨"를 지지함을 밝히는 것도 방법이겠지
#3689익명의 참치 씨(00803202)2026-09-24 (목) 15:50:06
결국 이렇게 되면 한때 외척 믿었다 바보된 사례가 있는 상태에서 외척을 사용해야한다는 주장해야하는건가.......... 돌겠군
#3690익명의 참치 씨(1782deae)2026-09-24 (목) 15:50:13
그리고 하옹에게 '우리가 무슨 생각을 하건 폐하가 결정할 것'이란걸 설득시키고......
#3691익명의 참치 씨(1782deae)2026-09-24 (목) 15:50:48
>>3688로 갈꺼면 '내가 하진을 만나보고 어떤 사람인가 직접 확인하겠다'라고 할 수도 있을 듯(애초에 하진이 방문하겠다고 했으니 우리가 가보는 것도 자연스러움)
#3692익명의 참치 씨(32b10667)2026-09-24 (목) 15:50:58
ㅇㅇ
#3693익명의 참치 씨(00803202)2026-09-24 (목) 15:51:10
우선 한가지 확실한거 그 외척을 안쓸거라면 지금 하웅이 제시한게 그나마 가장 유효한 방법론이란거지?
#3694익명의 참치 씨(32b10667)2026-09-24 (목) 15:51:18
그것까지 감안해서 외척 건을 꺼내 시간을 벌자고 주장하던 것
#3695익명의 참치 씨(00803202)2026-09-24 (목) 15:51:20
그외 다른 방법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봐야하고?
#3696익명의 참치 씨(1782deae)2026-09-24 (목) 15:51:21
그러니까 '내가 하진을 만나보고 큰 뜻과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 청류의 힘이 될 수 있는 사람인지 보겠다'라고
#3697익명의 참치 씨(1782deae)2026-09-24 (목) 15:51:39
>>3695 아니면 '나라가 망하는걸 그냥 구경만 하거나'
#3698익명의 참치 씨(1782deae)2026-09-24 (목) 15:51:51
특히 유주 난민 문제는 '포기'하는게 되어버림(진짜로)
#3699익명의 참치 씨(3b402d31)2026-09-24 (목) 15:52:18
진번의 실패에서 배우라고 해야겠지 일단
#3700익명의 참치 씨(00803202)2026-09-24 (목) 15:52:36
전에 장환 낙양에 남게할떄 양기 어쩌구 했었는데 이제는 그 양기가 필요하다고 주장해야할 처지라니.......... 뭔가 참
#3701익명의 참치 씨(3b402d31)2026-09-24 (목) 15:53:11
설마 진번이 황제까지 폐하려고 했겠냐고

환관의 시선을 돌리고 황제에게 믿음을 줄 필요가 있지

안그러면 왕기와 두무의 재래취급밖에 못받으니까

문제는 그 믿음을 주고 환관을 헤집을 방법인디....
#3702익명의 참치 씨(32b10667)2026-09-24 (목) 15:54:03
이 경우 나머진 부가 계획을 몇 개 더하기만 하면 될 거라 봐
#3703익명의 참치 씨(00803202)2026-09-24 (목) 15:54:12
일단 가능성은 있을지 모르니까 외척외에 다른걸 생각해봐야하나.......
#3704익명의 참치 씨(32b10667)2026-09-24 (목) 15:54:35
마유리를 유주자사로 상주할 계획...은 이건 논리를 구성하면서 생각해보는 것이 맞겠다
#3705익명의 참치 씨(de726801)2026-09-24 (목) 15:54:37
환관을 헤집을 방법이면 원씨?
#3706익명의 참치 씨(1782deae)2026-09-24 (목) 15:54:49
차라리 이런식으로 돌려 말할 수도 있을거 같음(하옹의 분위기에 따라서)

"공께서는 두무의 일 때문에 고민하시는 듯 하지만, 애초에 어심이 움직이지 않았던 것은 두무 대장군이 갈피를 정하지 못해 폐하께서 신뢰할 수 없었기 때문일 것입니다.(사실 그거 아니지만 이렇게 말할 수는 있다) 그렇다면 이번에 큰 일을 각오한다면 두무와 달리 끝까지 사대부들과 함께 해줄 사람을 폐하의 곁(외척)에 내세워야만 폐하께서 어심이 움직이지 않겠습니까."하는 식으로
#3707익명의 참치 씨(32b10667)2026-09-24 (목) 15:55:10
>>3706 과연. 일목요원하네
#3708익명의 참치 씨(32b10667)2026-09-24 (목) 15:55:34
생각하던 부분을 일목요원하게 잘 정리한 듯 ㅇㅇ
#3709익명의 참치 씨(3b402d31)2026-09-24 (목) 15:56:03
>>3706 요점은 정확한데

문제는 우리가 '어떻게' 까지 제시해야 한다는거란 말이지...
#3710익명의 참치 씨(1782deae)2026-09-24 (목) 15:56:13
그러니 만약 하진이 별볼일없는 백정에 불과한지, 아니면 큰 뜻을 함께할 사람인지, 혹여 왕씨와 하씨 중 어디가 될 가능성이 높은지를 내 위치에서 알아보겠다-라고 한다면.
#3711익명의 참치 씨(1782deae)2026-09-24 (목) 15:56:54
'나는 아직 청류로 불리지도 않고, 누구도 내가 어디의 당파라고 확신하지 못하니 지금이야말로 그런식으로 다른 사람을 만날 수 있는 순간이다'라는 시긍로
#3712익명의 참치 씨(32b10667)2026-09-24 (목) 15:57:28
하여튼 그렇게 하면 자연스레 하씨를 만나봐서 평가해보겠단 것도 명료하게 구성할 수 있음
#3713익명의 참치 씨(1782deae)2026-09-24 (목) 15:57:31
일단 우리는 '하진이 어쨌건 좀 우유부단할 수 있어도 뛰어난 능력자이며 야심가라는걸 이미 알고 있다'라는 점에서 확실히 지금 하옹에 대해 '정보 이점'이 있으니까.
#3714익명의 참치 씨(00803202)2026-09-24 (목) 15:57:34
근데 이럼 우리는 하진을 밀어주는게 되는데........ 이대로 하씨가 탈락되면 하진도 죽을거 같으니 솦모적으로 이게 맞는데 인간됨으론 하씨보다 선녀인 사람이 후궁되어야한다니까 뭔가 묘하네
#3715익명의 참치 씨(32b10667)2026-09-24 (목) 15:57:55
"아무리 우리가 왕씨를 지지하더라도, 누구를 태후로 정할진 결국 폐하의 어심에 달려있다"
#3716익명의 참치 씨(1782deae)2026-09-24 (목) 15:58:13
그런데 이건 어쩔 수 없는게

애초에 우리(소프모드)가 원해서 왕씨를 황후로 만들수 있는게 아니니까(....)
#3717익명의 참치 씨(00803202)2026-09-24 (목) 15:58:29
그건 그렇긴해
#3718익명의 참치 씨(32b10667)2026-09-24 (목) 15:58:46
"그러니 왕씨와 하씨. 둘 다 우린 만나봐야 한다. 그래서 어느쪽이 태후로서 외척이 되더라도 대업을 이룰 수 있게 하여야 한다"
#3719익명의 참치 씨(3b402d31)2026-09-24 (목) 15:58:52
하지만 그건 '안돼는 이유' 지 '그래서 어떻게 하자' 가 못돼는걸....

대안을 요구받은 이상 어깃장만으로 끝낼수가 읎어....(눈물)
#3720익명의 참치 씨(32b10667)2026-09-24 (목) 15:58:59
이쪽이 보충 논리로 더 적합할 것 같다
#3721익명의 참치 씨(1782deae)2026-09-24 (목) 15:59:02
만약 하옹이 무조건 그럴꺼라 확신한다면 '두무의 일 때문에 폐하께서 황후의 가문을 높이고 싶지 않으시는 것이, 지난 송씨 황후 때도 있지 않았습니까.'라며 환기를 시킬 수는 있을 듯.
#3722익명의 참치 씨(32b10667)2026-09-24 (목) 15:59:20
그리고 하나 더 있음
#3723익명의 참치 씨(3b402d31)2026-09-24 (목) 15:59:36
최소한 '알아본 다음 제가 ~~게 하겠습니다' 정도는 제시해야 할거라 봄
#3724익명의 참치 씨(1782deae)2026-09-24 (목) 15:59:37
다만 이렇게 말하다보면 >>3719에 대해서 결국 우리는 '외척을 앞세워서 청류 개혁을 더 크게 진행하겠다'라고 말해주는 것이 되기는 할 것.
#3725익명의 참치 씨(32b10667)2026-09-24 (목) 16:00:11
"어째서 폐하께선 두무의 일이 있음에도 외척을 들이실 것을 각오하시고 계신가"
#3726익명의 참치 씨(32b10667)2026-09-24 (목) 16:00:14
>>3724. ㅇㅇ
#3727익명의 참치 씨(00803202)2026-09-24 (목) 16:00:31
이쯤되면 참치가 문제가 아니라 첫판부터 이걸 내는 어장주가 잘못한거 아닌가 누가 첫턴부터 이걸 내놓냐구!
#3728익명의 참치 씨(3b402d31)2026-09-24 (목) 16:00:32
결국

1:솦모 본인이 무언가 한다
2:청류파에게 방향을 제시한다
3:황제를 움직일 방법을 제시한다

셋중 하나는 해야되는거니까
#3729익명의 참치 씨(32b10667)2026-09-24 (목) 16:00:33
내가 외척으로 시간을 벌자고 주장하는 가장 큰 이유가 그거임
#3730익명의 참치 씨(00803202)2026-09-24 (목) 16:00:41
그 유주태수기는 이러진않았어!(쾅쾅)
#3731익명의 참치 씨(32b10667)2026-09-24 (목) 16:00:48
그리고 그건 "명확한 방향성"이니까
#3732익명의 참치 씨(de726801)2026-09-24 (목) 16:01:03
처음부터 이렇게 어렵냐.......
#3733익명의 참치 씨(32b10667)2026-09-24 (목) 16:01:07
하옹에 대한 그 무엇보다 명확한 대답이 됨
#3734익명의 참치 씨(3b402d31)2026-09-24 (목) 16:01:23
ㄴㄴ 황후로 시간을 버는건 앵커에서 @3번을 택했을때나 통할 방법임
#3735익명의 참치 씨(32b10667)2026-09-24 (목) 16:01:36
>>3734 ㄴㄴ. 이게 시간을 버는 쪽이 맞아
#3736익명의 참치 씨(1782deae)2026-09-24 (목) 16:01:36
그리고 황제를 움직일 방법으로 '믿을만한 외척을 통해서 움직이게 한다'라고 하고 있잖음.
#3737익명의 참치 씨(3b402d31)2026-09-24 (목) 16:01:51
"나는 당신들의 뜻에 공감하지만 황후 등의 문제로 알아봐야 겠다"

라는 얘기가 되니까
#3738익명의 참치 씨(32b10667)2026-09-24 (목) 16:02:01
아냐. 이쪽이 맞아
#3739익명의 참치 씨(00803202)2026-09-24 (목) 16:02:03
그럼 뭘해야하는데?
#3740익명의 참치 씨(1782deae)2026-09-24 (목) 16:02:07
>>3737 아니, 지금 말하고 있잖음.........
#3741익명의 참치 씨(1782deae)2026-09-24 (목) 16:02:24
애초에 이건 '다른 방법'을 제시하고 있는거라고........
#3742익명의 참치 씨(a227258b)2026-09-24 (목) 16:02:44
외척 끼고 황제 신뢰도 높여서 개혁하자는거니까?
#3743익명의 참치 씨(3b402d31)2026-09-24 (목) 16:03:27
최소한

"황후로 시간을 벌어서"->"이런 방향으로 개혁하자"

까지가 나와야 대안이지 시간만 버는건 안통할거임
#3744익명의 참치 씨(1782deae)2026-09-24 (목) 16:03:28
청류파 단독으로 잘못하면 박살날 각오로 부딪히자가 아니라(어심이 제발 우리 편이기를 빌며 도박하는), 두무 때의 실패를 보완한 더 완전판으로 가자고 '다른 대안'이기는 하다는거.
#3745익명의 참치 씨(a227258b)2026-09-24 (목) 16:03:35
지금 안건이 안될 이유인 "황제가 우리 말 안 들음..."을 뭐 환관이랑 엮어서 설명하던가 하고

그래서 반대하니 대안은 외척을 이용해보자...란 주장인거지?
#3746익명의 참치 씨(1782deae)2026-09-24 (목) 16:03:40
>>3743아니, 그건 다른 이야기지........
#3747익명의 참치 씨(1782deae)2026-09-24 (목) 16:03:46
왜 벌써 거기까지 생각함(.........)
#3748익명의 참치 씨(32b10667)2026-09-24 (목) 16:03:53
>>3745 ㅇㅇ
#3749익명의 참치 씨(1782deae)2026-09-24 (목) 16:03:58
애초에 그런식으로 말하면 하옹이 주장하는 것도 뭐가 다름?
#3750익명의 참치 씨(3b402d31)2026-09-24 (목) 16:04:17
>>3747 우리가 @3 보류' 가 아니라 '@2 사양'을 선택했으니까
#3751익명의 참치 씨(1782deae)2026-09-24 (목) 16:04:26
아니 그러니까......
#3752익명의 참치 씨(00803202)2026-09-24 (목) 16:04:31
>>3750 그러면 대체 뭘해야하는건데?
#3753익명의 참치 씨(1782deae)2026-09-24 (목) 16:04:34
왜 그 말을 그렇게 생각하냐고.....
#3754익명의 참치 씨(00803202)2026-09-24 (목) 16:04:38
이것도 안되면 우린 할게 없어
#3755익명의 참치 씨(1782deae)2026-09-24 (목) 16:04:39
이게 왜 '대안'이 아님?
#3756익명의 참치 씨(1782deae)2026-09-24 (목) 16:04:54
개혁의 방향이라는게 하옹이 말하는게 뭐임?
#3757익명의 참치 씨(a227258b)2026-09-24 (목) 16:05:15
외조의 범위를 늘리자는거지?
#3758익명의 참치 씨(a227258b)2026-09-24 (목) 16:05:20
범위랄까 권력
#3759익명의 참치 씨(1782deae)2026-09-24 (목) 16:05:20
애초에 '청류의 올바른 신하들이 외조에서 정권을 잡지 못해서 나라가 이렇게 됐다'라고 하는거잖음.
#3760익명의 참치 씨(1782deae)2026-09-24 (목) 16:05:48
그걸 바꾸기 위해서 '청류파 전체가 황제에게 뜻을 바꾸게 부딪히자'라고 하는거고 '그게 방안'임.
#3761익명의 참치 씨(1782deae)2026-09-24 (목) 16:06:03
그리고 우리가 일단 지금 그 '방안'을 다르걸로 제시하고 있는거고.
#3762익명의 참치 씨(32b10667)2026-09-24 (목) 16:06:23
그리고 그러니까 당시 참치들도 외조를 통해 청류들이 황권을 약화시키자는 주장말고 아무것도 없는 거 아니냐 그리 말했잖어
#3763익명의 참치 씨(a227258b)2026-09-24 (목) 16:06:30
사실 처방과 진단이 모두 정확한 시점에서...
#3764익명의 참치 씨(32b10667)2026-09-24 (목) 16:06:39
내가 이게 시간을 버는 길이라 주장하는 게 딴 것이 아님
#3765익명의 참치 씨(1782deae)2026-09-24 (목) 16:06:48
'이 다른 방안으로 청류의 올바른 신하들이 외조를 잡고, 마유리를 사공으로 만들어(이건 어떻게 할지 나중에 지켜보자) 외조를 강화할 수 있다'라고 하는건데 왜 다른 대안이 아님?
#3766익명의 참치 씨(a227258b)2026-09-24 (목) 16:07:03
근데 하진이 대장군 간다고 하먼 굉장히 두무-진번 어개인 같은 느낌이 나긴 하네(...)

이거 보완은 못 시키려나
#3767익명의 참치 씨(00803202)2026-09-24 (목) 16:07:49
일단 지금 걔네들이 당면적으로 생각하는게 결국은 황권을 약화시켜서 유굉을 약화시킨다는게 목적이지 일단은?
#3768익명의 참치 씨(1782deae)2026-09-24 (목) 16:07:54
일단 하옹은 '죽을 각오도 하고 있다'고 '순호가' 말했음.

하옹은 이게 100% 완벽한 작전이라 생각해서 말하는게 아님.

다른 더 안전한(그렇게 보이는) 방법으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적어도 '이 타이밍에는 설득할 수 있음'
#3769익명의 참치 씨(32b10667)2026-09-24 (목) 16:08:14
물론 현실적으로 이것도 어설픈 부분이 없다고는 못하거든? 그런데 난리가 날 거라 본다면, 그 어설픈 부분은 충분히 보완가능하니까

그나마 "시간을 벌 수 있는 길은 이것뿐이다" 하고 주장하는 것
#3770익명의 참치 씨(00803202)2026-09-24 (목) 16:08:25
어쨋뜬 유굉을 치워놔야 뭐가 되긴할테니까
#3771익명의 참치 씨(1782deae)2026-09-24 (목) 16:08:34
하옹에게 중요한건 '목표'고 그걸 위해서 '청류파 전체로 부딪힌다'가 '방법'임.

그거에 대해서 '다른 대안'을 제시하라고 하는거고.
#3772익명의 참치 씨(00803202)2026-09-24 (목) 16:08:43
뭐 역설적으로 황제가 그걸 동의해야 가능하단 모순이 존재한다는거고
#3773익명의 참치 씨(32b10667)2026-09-24 (목) 16:08:47
이것보다 더 확실한 건 결국 "죽어랏 황제"밖에 없으니까
#3774익명의 참치 씨(1782deae)2026-09-24 (목) 16:08:49
하옹은 지금 소포모도가 '목표'가 다를거라는건 아예 '염두도 두고 있지 않음'
#3775익명의 참치 씨(a227258b)2026-09-24 (목) 16:08:51
치워놓는달까...

외조 영향력 강해지면 알아서 약화되는거긴 하지(...)
#3776익명의 참치 씨(1782deae)2026-09-24 (목) 16:09:03
#3777익명의 참치 씨(32b10667)2026-09-24 (목) 16:09:26
애초에 사실 완전히 다른 것도 아니기도 하잖어
#3778익명의 참치 씨(a227258b)2026-09-24 (목) 16:09:36
사실 목표는 대충 동일한데 좀더 점진적인 방법이긴 하지

하옹의 안이 너무 급진적이라서 생기는 문제지만(...)
#3779익명의 참치 씨(3b402d31)2026-09-24 (목) 16:09:40
뭐랄까 내가 인식 자체를 틀리고 있는거 같네....

하옹이 '누란지위에 아무것도 하지 않으리라 믿고 있습니다"라고 했잖아.

하옹은 '지금' 무언가를 해야하고 그 방법을 솦모한테 묻는거라고 보고있었음

그런데 '시간을 벌자' 라는 대답이 답이 될거같지 않은거고
#3780익명의 참치 씨(1782deae)2026-09-24 (목) 16:09:41
솔직히 이대로 가면 나라 망한다는걸 우리도 알고(....)
#3781익명의 참치 씨(32b10667)2026-09-24 (목) 16:09:43
(어차피 난세를 막아야 한다는 건 서로 동일하긴 함)
#3782익명의 참치 씨(3b402d31)2026-09-24 (목) 16:09:57
근데 뭐 나도 대안을 말 못하는 시점에서 뭐라 할 처지가 못되니.....
#3783익명의 참치 씨(1782deae)2026-09-24 (목) 16:10:08
아니, 그 '지금'이라는게 하루 아침이 아니잖음(.....)
#3784익명의 참치 씨(32b10667)2026-09-24 (목) 16:10:21
>>3779 시간을 벌잔 건 대답이 아냐 (...
#3785익명의 참치 씨(1782deae)2026-09-24 (목) 16:10:29
설령 낙양 어드벤처 다 끝날 때까지라해도 당연히 충분히 하옹이 납득할 수 있음.
#3786익명의 참치 씨(1782deae)2026-09-24 (목) 16:10:53
애초에 하옹이 '오늘 당장 마유리공을 사공에 주청하겠습니다'하고 온게 아니잖음

'앞으로 그렇게 하려고 한다'고 온거지.
#3787익명의 참치 씨(32b10667)2026-09-24 (목) 16:11:05
애당초 하옹 본인도 "지금 당장" 마유리를 추대하잔 게 아니잖아
#3788익명의 참치 씨(a227258b)2026-09-24 (목) 16:11:06
사실 당파는 어찌됐건 만들었울거고
#3789익명의 참치 씨(32b10667)2026-09-24 (목) 16:11:12
>>3786 (하이파이브)
#3790익명의 참치 씨(3b402d31)2026-09-24 (목) 16:11:18
그런가

초면에 그런소리 하는 시점에서 '지금 당장 들이받고 싶습니다' 라고 하는걸로밖에 안보여서
#3791익명의 참치 씨(1782deae)2026-09-24 (목) 16:11:23
'앞으로 그렇게 할 계획'이 실행되기 전에 '다른 방법으로 바꾼다'라고 하는건 충분히 가능함.
#3792익명의 참치 씨(1782deae)2026-09-24 (목) 16:11:30
>>3789(짝)
#3793익명의 참치 씨(1782deae)2026-09-24 (목) 16:11:40
그 '지금 당장'이라는게 오늘 내일이 아니라는거(.....)
#3794익명의 참치 씨(32b10667)2026-09-24 (목) 16:12:18
애당초 하옹 본인은 지금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음
#3795익명의 참치 씨(1782deae)2026-09-24 (목) 16:12:34
anchor>14783>120

애초에 '내조와 외조가 바뀌는 상황에서' 사공으로 마유리를 넣자고 하고 있음.
#3796익명의 참치 씨(1782deae)2026-09-24 (목) 16:12:58
이건 당연히 '내조와 외조의 신하들이 바뀌는' '낙양 어드벤처 끝나는 타이밍'에 진행하자는거임.
#3797익명의 참치 씨(32b10667)2026-09-24 (목) 16:13:03
지금 하옹의 계획 자체가 "최소 소프모드부터 설득해서 동참시켜야 첫 삽을 뜨는 것이" 가능할 거란 사실을
#3798익명의 참치 씨(a227258b)2026-09-24 (목) 16:13:08
사실 하옹의 안을 보면...

군부 원탑인 동탁이 군사를 맡아서 중상시의 난을 막고,
청류파랑 소포모도 인맥으로 군자당?을 만들고
환관을 척결해서 외조의 권한을 상승시킨다...정도일거 같은데
#3799익명의 참치 씨(00803202)2026-09-24 (목) 16:13:36
흐음.......... 일단 지금 막 생각난건데......... 결국은 외척이야기는 그걸 통해서 청류파들의 입지를 확보한다는건데..........
#3800익명의 참치 씨(32b10667)2026-09-24 (목) 16:14:05
그것이 지금 당장 바로 마유리를 사공으로 상신하겠다 일 리가 없지
#3801익명의 참치 씨(00803202)2026-09-24 (목) 16:14:06
역으로 탁류파의 입지를 더 줄여버려서 입지를 확보한다도......... 가능할까? 어떻게 할지가 막막하긴한데
#3802익명의 참치 씨(a227258b)2026-09-24 (목) 16:14:28
뭐 그건 후일의 우리가 적절한 이젠트를 거쳐서(이하생략)
#3803익명의 참치 씨(00803202)2026-09-24 (목) 16:14:34
일단 지금 당면과제는 청류파의 입지확보잖아?
#3804익명의 참치 씨(3b402d31)2026-09-24 (목) 16:14:44
>>3801 그 부분은 선후관계가 바뀐거 같은데

탁류와 환관을 밀어내기 위해 청류파 당파를 만드려는거고
#3805익명의 참치 씨(32b10667)2026-09-24 (목) 16:14:59
왜냐면 소프모드가 동의해야

원술이나 동탁이나 노기나 기타등등 다 동의를 받을 여지가 있으니까
#3806익명의 참치 씨(00803202)2026-09-24 (목) 16:14:59
아 선후가 바꼈나
#3807익명의 참치 씨(32b10667)2026-09-24 (목) 16:15:08
(지금 청류파 상황상)
#3808익명의 참치 씨(3b402d31)2026-09-24 (목) 16:15:11
지금 청류파(가칭)이 죄다 당고의금 겨우 끝나서 세력이랄게 없는 상태임

당연히 탁류를 밀어내고 어쩌고 할 힘은 없어
#3809익명의 참치 씨(00803202)2026-09-24 (목) 16:15:26
지금 세력부터 만들어야하는 상황이구나
#3810익명의 참치 씨(32b10667)2026-09-24 (목) 16:15:26
그러니 "절대 지금 당장"이 될 수 없음
#3811익명의 참치 씨(32b10667)2026-09-24 (목) 16:15:36
이제 납득함?
#3812익명의 참치 씨(3b402d31)2026-09-24 (목) 16:15:42
ㅇㅇ
#3813익명의 참치 씨(3b402d31)2026-09-24 (목) 16:16:14
그럼 벌어들인 시간동안 뭘 하라고 하지

그냥 내가 외척들 보는동안 기다리기나 하세요. 는 안통할거고
#3814익명의 참치 씨(00803202)2026-09-24 (목) 16:16:16
너무 엄청난 이야기를 들어서 굉장히 혼란스럽네
#3815익명의 참치 씨(00803202)2026-09-24 (목) 16:16:33
>>3813 그래서 제시하는게 지금 후보들 면면 보겠다는거긴해
#3816익명의 참치 씨(1782deae)2026-09-24 (목) 16:17:14
그리고 좀 더 개인적인(소포 입장에서) 문제는 anchor>14783>237 하옹은 순수한 편이어도, 이런 이유로 청류파 상당수는 솦모를 고기방패로 여길 수도 있는 것도 사실이니까(하옹은 정말 같이 죽어줄 생각일 수 있지만).....
#3817익명의 참치 씨(32b10667)2026-09-24 (목) 16:17:15
>>3813 그건 나중에 생각해봐도 됨

아니면 하옹 본인이 직접 생각해서 움직일지도 모르고
#3818익명의 참치 씨(1782deae)2026-09-24 (목) 16:17:52
이건 개인적인 의견인데

'마유리 스승의 의견은 어떠한지 확인해주고' 가능하면 '유주 자사로 가보고 싶어하는 뜻있고 능력있는 인물'은 있는지 알아봐달라고 하는건?
#3819익명의 참치 씨(3b402d31)2026-09-24 (목) 16:17:55
그릉가....

난 그 '기다리는동안 청류파가 해야할 일' 까지 제시해야 대안이 된다고 보고있었거든

생각을 너무 많이했나봄
#3820익명의 참치 씨(32b10667)2026-09-24 (목) 16:18:28
>>3818 흠... 괜찮긴 한데

마유리 스승이 아는 사람이 있을까?
#3821익명의 참치 씨(1782deae)2026-09-24 (목) 16:18:32
유주에 뛰어난 사람이 필요하다는건 청류파도 (특히 이번일에 참여할 '나라 걱정에 열성적인' 인간들은) 대부분 동의할거고......
#3822익명의 참치 씨(00803202)2026-09-24 (목) 16:18:41
일단 지금 생각해보니까 하웅이 지금 뺴먹고있는 이야기를 찾아보면 뭔가 될지도 모르겠는데
#3823익명의 참치 씨(1782deae)2026-09-24 (목) 16:18:48
>>3820아니, 하옹에게(크게는 이번 청류파들에게)
#3824익명의 참치 씨(a227258b)2026-09-24 (목) 16:19:01
근데 황제 입장에서는 청류파 + 외척은 트라우마 건드는 부분이 있을거 같단 말이지

이 부분을 지적하고 그러면 음...
반박할 방법이 있울까?
#3825익명의 참치 씨(32b10667)2026-09-24 (목) 16:19:07
사유 : 마유리가 아는 사람이 또 다른 의미로 아담 같은 인물이라 당장 못 쓰는 거 아닌가 싶음 (..........)
#3826익명의 참치 씨(1782deae)2026-09-24 (목) 16:19:11
하옹은 애초에 나름 청류위키 작성자 중 하나라.....
#3827익명의 참치 씨(00803202)2026-09-24 (목) 16:19:12
지금 하옹이 빼먹고 잇는데 외척이랑 마유리의 의사외에..........
#3828익명의 참치 씨(32b10667)2026-09-24 (목) 16:19:40
아 하옹에게?
#3829익명의 참치 씨(32b10667)2026-09-24 (목) 16:19:47
그거 좋네 ㅇㅇ
#3830익명의 참치 씨(1782deae)2026-09-24 (목) 16:19:48
>>3824 일단 그렇게 나오면 반박을 생각해야겠는데, 아직은 괜찮다고 봄(하옹이 '그런 생각'을 떠올리기 힘들거라는거)
#3831익명의 참치 씨(00803202)2026-09-24 (목) 16:20:06
지금 생각해보면 지금 하옹얘가 뺴먹고 있는게 한두가지가 아닌거 같다
#3832익명의 참치 씨(32b10667)2026-09-24 (목) 16:20:09
그거 자체는 나도 찬성하는
#3833익명의 참치 씨(1782deae)2026-09-24 (목) 16:20:16
우리는 두무에게 두부찌개 이상의 평가를 못하지만(....)

일단 공식적으로 두무는 청류파들에게 '환관을 몰아내고 선비들을 구하려다 죽음을 당한 의인'임.
#3834익명의 참치 씨(00803202)2026-09-24 (목) 16:20:26
아 그랬엇다
#3835익명의 참치 씨(3b402d31)2026-09-24 (목) 16:20:31
청류파를 유주로 보내서 공 세우게 하자.

덤으로 유민들도 떠맡아 달라고 하고

아 청류파라면서. 백성들도 아껴야지(내던지기)
#3836익명의 참치 씨(a227258b)2026-09-24 (목) 16:20:35
아하 삼군이었지 나름
#3837익명의 참치 씨(a227258b)2026-09-24 (목) 16:20:48
진번 빼고 뭐하는놈인가 좀 머리를 잡게 만들긴 한데(...)
#3838익명의 참치 씨(1782deae)2026-09-24 (목) 16:20:49
그러니 청류파들은 '청류와 두무가 손잡아서 황제가 싫어했다'라는 생각보다는 '환관이 조서를 마음대로 위조해 뜻을 훔쳤다'에 집중할거임.
#3839익명의 참치 씨(1782deae)2026-09-24 (목) 16:21:10
그러니 그 때의 조합을 다시 해보자......라고 하는거에 '심리적인 공감대'는 오히려 클거임.
#3840익명의 참치 씨(32b10667)2026-09-24 (목) 16:21:19
왜냐면 마유리를 유주자사로 추천하려는 이유가

마유리 정도로 중량감 있는 인사가 필요해서인데

하옹 정도면 유주자사는 어려워도 유주로 보낼 태수급 인사들을 추천할 수 있겠지
#3841익명의 참치 씨(3b402d31)2026-09-24 (목) 16:21:36
장환도 끝까지 이유가 멋대로 조서를 위조했다고 생각했지

이유의 진심을 들은 다음엔 황제의 뜻을 눈치챈것도 같지만

장환까지 그지경이면 대부분의 청류는 진번과 두무는 환관의 전횡으로 죽은 충신일거임
#3842익명의 참치 씨(a227258b)2026-09-24 (목) 16:21:38
헤에 그부분은 생각 못했네

너무 두부찌개 이미지가 커서(...)
#3843익명의 참치 씨(00803202)2026-09-24 (목) 16:21:38
뭐 마유리를 진짜로 거기 보내면 안되기도 하고
#3844익명의 참치 씨(00803202)2026-09-24 (목) 16:22:11
아마 지금 마유리 나이가 좀 있을텐데 명예직이든 은퇴를 하든 해야할 나이야
#3845익명의 참치 씨(32b10667)2026-09-24 (목) 16:22:13
아. 아무래도 대다수의 참치들에게 두무 = 두부찌게 임팩트가 너무 크다보니 (...)
#3846익명의 참치 씨(1782deae)2026-09-24 (목) 16:22:21
그리고 뭐 그렇게 하면 '이런 낙양에 와서도 유주의 일을 생각하는 의인'(사실이기도 하다)이란 이미지를 줄 수도 있고.
#3847익명의 참치 씨(00803202)2026-09-24 (목) 16:22:32
이게 작중적으로 노기한테 인식을 오염당해서!
#3848익명의 참치 씨(32b10667)2026-09-24 (목) 16:23:05
뭐 하여튼 여기서 몇 가지 더 추가할 수 있겠지만

기조는 이걸로 매우 적절하다고 봐
#3849익명의 참치 씨(1782deae)2026-09-24 (목) 16:23:07
하옹은 어쨌건 '진짜로' 충신이고 나라를 걱정하니까 이런 요구를 들으면 나름 진지하게 고민을 해줄 가능성도 꽤 높음.
#3850익명의 참치 씨(00803202)2026-09-24 (목) 16:23:13
솔직히 작중적으론 노기 인식 바탕으로 두부찌개 생각나서 반대하는걸거야
#3851익명의 참치 씨(32b10667)2026-09-24 (목) 16:23:39
그리고 하옹에게 추천받자 하는 건 진짜 생각 못했다. 대박인 걸 (끄덕(
#3852익명의 참치 씨(3b402d31)2026-09-24 (목) 16:23:41
어 근데 그럼 외척얘기도 안통하는거 아님?

"환관이 전횡을 해서 막힌거지 황제의 뜻은 진번과 두무에 있었을텐데 뭐하려 황제폐하의 믿음을 더 사야하죠?"

같은거
#3853익명의 참치 씨(32b10667)2026-09-24 (목) 16:23:55
>>3852 그건 아닐 거임
#3854익명의 참치 씨(1782deae)2026-09-24 (목) 16:24:42
아니, 아까 말했잖음.

그 때 막힌 이유가 '황제가 두무를 싫어해서가 아니라' '두무가 끝내 결단을 못내려서 폐하께서 믿음을 주지 못하신거'라고 하옹을 설득하자는거.
#3855익명의 참치 씨(1782deae)2026-09-24 (목) 16:25:11
하옹 입장에서는 '그 말이 더 믿고싶고, 자연스러운 것'일거임.

두무 같은 의인(.....)을 황제가 '버렸다'라는게 도저히 믿을 수 없을테니까.
#3856익명의 참치 씨(32b10667)2026-09-24 (목) 16:25:32
그리고 두무를 의인으로 여기는 거랑 별개로

"두무랑 양기를 대비하는 것"은 충분히 납득할만하고
#3857익명의 참치 씨(00803202)2026-09-24 (목) 16:25:43
아오 왜 의인취급이냐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
#3858익명의 참치 씨(32b10667)2026-09-24 (목) 16:25:54
당장 "장환이 속은 이유"가 두무가 양기짓을 한다고 믿어서라 (...)
#3859익명의 참치 씨(3b402d31)2026-09-24 (목) 16:26:00
>>3854 미안, 아까도 그랬는데 그거 듣고 난 감상은

'그럼 결단을 내려 더 확실한 모습을 보여줘야지 왜 이것저것 따지고 있지?'

였거든
#3860익명의 참치 씨(1782deae)2026-09-24 (목) 16:26:24
즉 폐하께서도 환관들에게서 벗어나고 싶으시지만(......)(욕이 속으로 나오네) 그 때 두무공은 의인이지만 결단하지 못해서 폐하께서 잠시 망설인 틈을 타 환관들이 멋대로 했던 것입니다. 라고.
#3861익명의 참치 씨(32b10667)2026-09-24 (목) 16:26:37
우린 장환이 왜 두무를 처리하려했는지 알고 있고 말이지
#3862익명의 참치 씨(1782deae)2026-09-24 (목) 16:26:45
그러니까 외척을 '앞세우자고 설득하자'라고 한거잖음(.....)
#3863익명의 참치 씨(00803202)2026-09-24 (목) 16:26:50
근데 일단 이런 청류하고 손잡던 두무씨 말도 들어봐야하는거 아닐까?
#3864익명의 참치 씨(00803202)2026-09-24 (목) 16:27:05
아니 진짜 뭔놈의 계획이 노빠꾸냐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
#3865익명의 참치 씨(3b402d31)2026-09-24 (목) 16:27:28
근데 들으면 들을수록 이게 노라방식 풀스로틀로 가는 게 되버리네
#3866익명의 참치 씨(00803202)2026-09-24 (목) 16:27:33
두무씨는 사실 이딴계획을 듣다보면 혼이 나가버린거 아닐까
#3867익명의 참치 씨(1782deae)2026-09-24 (목) 16:27:54
그냥 '아무 신하가 우르르 몰려와 결단을 보여주면 폐하가 설득되실 거다'하고 '믿을만한 외척이 이번에는 더 단호하게 결단하면 설득되실거다'하고 하옹에게 둘 중 무엇이 더 낫게 여길지 설득하는건 충분히 가능함(......)
#3868익명의 참치 씨(32b10667)2026-09-24 (목) 16:27:59
그야 "진짜로 청류따라 가고자 하면"

나오는 답은 궁극적으로 "노라"니까
#3869익명의 참치 씨(00803202)2026-09-24 (목) 16:28:00
이쯤되면 그때 그 쿠데타가 정말로 두무의 의사였는지 따져야하는거 아니냨ㅋㅋㅋㅋㅋㅋㅋㅋ
#3870익명의 참치 씨(1782deae)2026-09-24 (목) 16:28:22
그리고 이건 정말 4의 벽스러운 이야기지만.......

왠지 여기 하진은 (주로 누구 때문에) 원역사 하진보다 결단력이 있을거 같음(.......)
#3871익명의 참치 씨(00803202)2026-09-24 (목) 16:28:33
그랬음 좋겠다
#3872익명의 참치 씨(32b10667)2026-09-24 (목) 16:28:34
그러니까 난 이게 답 그 자체가 아니라

"시간을 벌려는 목적"임을 강조하는 거고
#3873익명의 참치 씨(1782deae)2026-09-24 (목) 16:29:48
일단 난 이런 방향으로 하고 싶고, 만약 이렇게 했는데 어장주가 '완전히 틀린 답'이라고 반응하면 내가 사과하고, 그 때 다른 가능성을 다시 논의해보자고.
#3874익명의 참치 씨(32b10667)2026-09-24 (목) 16:29:53
뭐 그리고 이것보다 더 나은 방법을 만들 자신 있다면 그걸 연성해서 올리면 됨
#3875익명의 참치 씨(00803202)2026-09-24 (목) 16:30:12
일단 외척을 기본골자로 하고 다른 가능성이 있다면 그떄 논해보는걸로
#3876익명의 참치 씨(1782deae)2026-09-24 (목) 16:30:18
사실 설령 완전히 이상한 소리를 해도(......) '현재 하옹은 너무 소포모도를 믿기 때문에' 좀 점수가 깎이는 정도고 아예 틀어지지도 않을거라고 봄.
#3877익명의 참치 씨(3b402d31)2026-09-24 (목) 16:30:33
......결국 안할건데 속여서 시간을 벌려는건데 통하려나

양심 이전에 그렇게 거짓말을 쌓으면 모순이 생기니까

그거 하옹한테 들킬까봐 겁남

근데 그럼 어쩌자는거냐고 물으면 할말이 없넼ㅋㅋㅋㅋㅋ

쓸데없이 자꾸 트집만 잡아서 ㅈㅅ
#3878익명의 참치 씨(1782deae)2026-09-24 (목) 16:30:36
그러니까 '정말 대단한 사람인 줄 알았는데, 이런 문제에서는 역시 별 수 없군'이라고.
#3879익명의 참치 씨(32b10667)2026-09-24 (목) 16:30:38
엄밀히 말해 외척으로 시간을 벌자는 건 참치의 의견이니 내가 사과해야겠지 (...)
#3880익명의 참치 씨(1782deae)2026-09-24 (목) 16:30:48
아니, '안 할거다'라고 한 적 없느데?
#3881익명의 참치 씨(1782deae)2026-09-24 (목) 16:30:56
정 경우에 따라서는 '해야지'
#3882익명의 참치 씨(00803202)2026-09-24 (목) 16:30:56
근데 진짜 그 청류들이 생각한 최선이 그게 맞다면 외척외에 다른 가능성은 있을까..............
#3883익명의 참치 씨(32b10667)2026-09-24 (목) 16:31:08
시간을 번다는 것이 안 할 거다랑 동치되는 게 아님(...)
#3884익명의 참치 씨(1782deae)2026-09-24 (목) 16:31:29
'시간을 벌면서' '더 나은 계획으로 일을 이룰 수 있냐'의 문제지.....
#3885익명의 참치 씨(1782deae)2026-09-24 (목) 16:31:39
말했잖음. '목표'는 동의하는거라고.
#3886익명의 참치 씨(1782deae)2026-09-24 (목) 16:31:47
솔직히 안 그러면 나라 망하니까(....)
#3887익명의 참치 씨(1782deae)2026-09-24 (목) 16:32:23
저 미친 황제에게서 내조라는 장난감을 떼어놔야 하는게 무조건 맞음.

이거 안하면 유주에 뭘하건, 무슨 짓 하건 다 도로아미타불임.
#3888익명의 참치 씨(32b10667)2026-09-24 (목) 16:32:33
이제 진짜진짜 이해했음?
#3889익명의 참치 씨(3b402d31)2026-09-24 (목) 16:32:50
나랑 보는 방향이 다르다는걸 이해했음
#3890익명의 참치 씨(54bc245a)2026-09-24 (목) 16:33:03
솔직히 하옹 말 들어본 이유가 '청류'하고 싶어서 그런게 맞기는 하잖아 우리.
#3891익명의 참치 씨(3b402d31)2026-09-24 (목) 16:33:03
난 애초에 '안한다' 를 기준으로 잡고있어서
#3892익명의 참치 씨(3b402d31)2026-09-24 (목) 16:33:12
근데 방법도 제시 못한 나보단 너희가 낫지
#3893익명의 참치 씨(32b10667)2026-09-24 (목) 16:33:21
그러면 방향이 다르면 다른 방법을 연성하면 된다는 것까지 이해하면 됨 (...)
#3894익명의 참치 씨(00803202)2026-09-24 (목) 16:33:34
>>3890 아니 난 그냥 다이스로 골랐어
#3895익명의 참치 씨(00803202)2026-09-24 (목) 16:33:45
그대 샤워도 해야해서 말이지
#3896익명의 참치 씨(1782deae)2026-09-24 (목) 16:33:53
그리고 모든 문제는 '상황에 따라서' 해결법이 달라지는거고
#3897익명의 참치 씨(1782deae)2026-09-24 (목) 16:34:11
이제 또 상황이 달라지면 결국 해결법은 달라져야 하는거.

아직 낙양 어드벤처는 꽤 남았을거고
#3898익명의 참치 씨(32b10667)2026-09-24 (목) 16:34:19
하여튼 나는 계속 밀고 있던 이 방향으로 가볼 생각임
#3899익명의 참치 씨(1782deae)2026-09-24 (목) 16:34:35
언젠가는 물리적으로 유굉의 귀를 뽑아버리고 싶어질 수도 있는거고(적당)
#3900익명의 참치 씨(3b402d31)2026-09-24 (목) 16:34:37
그러고보면 이제 튜토리얼 끝나고 첫 손님이었구나.....

난이도 실화냐;;;;;
#3901익명의 참치 씨(00803202)2026-09-24 (목) 16:34:53
솔직히 그떄 3번도 뭐 대충 동탁이나 원술하고 통로좀 만들어달라는 선에서 끝날줄 알았는데
#3902익명의 참치 씨(54bc245a)2026-09-24 (목) 16:34:56
어쨌건 '궁극적으로' 저 황제를 뭐 어떻게 하기는 해야한다는 뭐 그런 방향성 정도는 있는거고...
#3903익명의 참치 씨(32b10667)2026-09-24 (목) 16:34:56
곁가지에 대한 것은 논의해가며 채워야겠고

(그러니까 하옹에게 유주의 자사나 태수로 보낼만한 인사들 추천받기 같은 것)
#3904익명의 참치 씨(1782deae)2026-09-24 (목) 16:34:59
크킹도 충신 플레이 쭉 하다보면 어느시점에 열받아 반란 꿈꾸게 된다더라
#3905익명의 참치 씨(00803202)2026-09-24 (목) 16:35:03
어장주 이게 맞아!
#3906익명의 참치 씨(00803202)2026-09-24 (목) 16:35:44
아니 대뜸 고작 한번본 사이인데 은혜좀 받앗다고 이렇게 대놓고 자기 계획 얘기하는게 맞냐궄ㅋㅋㅋㅋㅋㅋㅋㅋ 보통은 통로좀 해달라고 하지!
#3907익명의 참치 씨(00803202)2026-09-24 (목) 16:36:01
이게 뭐야 진짜ㅣ
#3908익명의 참치 씨(3b402d31)2026-09-24 (목) 16:36:17
근데 공화혁명 할것도 아니고

후계자가 이제 하나 태어날락 말락 하는 상태에서 유굉한테 '청류' 하면 10년 빠른 삼국지니깤ㅋㅋㅋㅋㅋㅋ

것도 헌제도 없어서 진짜배기 군웅할거인ㅋㅋㅋㅋㅋㅋㅋ
#3909익명의 참치 씨(1782deae)2026-09-24 (목) 16:36:21
그런데 하옹이 정말 그런 사람이라 어쩔 수 없긴하다(.....)
#3910익명의 참치 씨(00803202)2026-09-24 (목) 16:36:39
그냥 다른거 다떠나서 알겠다고 해놓고 바로 탁류에게 달려가서 이르면 어쩔거냐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911익명의 참치 씨(54bc245a)2026-09-24 (목) 16:36:47
뭐 솔직히 말해서 노라를 막으려면 황제를 어떻게 해야하는게 사실이기는 하고(....)
#3912익명의 참치 씨(00803202)2026-09-24 (목) 16:36:51
뭐 안할거긴한뎈ㅋㅋㅋㅋㅋ
#3913익명의 참치 씨(1782deae)2026-09-24 (목) 16:36:53
애초에 자기 목숨 아까운 사람이면 동탁 암살하려고 몇 번이나 시도하다가 목숨을 잃었을리가(......)
#3914익명의 참치 씨(1782deae)2026-09-24 (목) 16:37:30
그런데 일단 하옹이 아는 정보력에서 솦모가 갑자기 탁류에게 달려갈거라고 생각하긴 어렵긴 할 것.

'진짜 아는 인맥이 없을거라'(틀린 말도 아님)
#3915익명의 참치 씨(00803202)2026-09-24 (목) 16:37:52
것도 그렇다
#3916익명의 참치 씨(54bc245a)2026-09-24 (목) 16:37:55
사실 허허브라더스 계속 집권시켜서 원역 삼국지 펼쳐지고 개판되면 그게 노라 의사니까!
#3917익명의 참치 씨(1782deae)2026-09-24 (목) 16:38:07
우리가 아는 최대치의 탁류(.....)가 원봉인데, 원래는 그냥 돼지여야 하지만 하필 이번에 원술 때문에 원가의 이미지도 확 개선되어버려서(.....)
#3918익명의 참치 씨(32b10667)2026-09-24 (목) 16:38:09
우린 여기서 생각해봐야 할 것이

하옹 정도면 정말로 의기 있고 능력도 있는, 청류에서 무조건 1% 안에 들어갈 인사란 점임 (......)
#3919익명의 참치 씨(3b402d31)2026-09-24 (목) 16:38:19
어쨌든 뭘 할려면 결국 주체가 솦모측이 되는건 확실하긴 함

청류파:이제 막 당고의 금 끝나서 세력이고 뭐고 없이 의기뿐임

솦모파:군부 최고 동탁, 상서령 노기, 청류파 얼굴마담 마유리

황제한테 뭘 하던 기회를 보던 결국 큰 움직임은 이쪽에서 해야하니까

청류파 계획에 올라타기엔 판돈이 너무 커서 불안한것도 있었음ㅋㅋㅋ
#3920익명의 참치 씨(32b10667)2026-09-24 (목) 16:38:26
그러니까 이 이후 만나볼 인사들은 (........)
#3921익명의 참치 씨(00803202)2026-09-24 (목) 16:38:38
그리고 그계획이 그 1%들끼리 머리싸매서 만든거란거지?
#3922익명의 참치 씨(32b10667)2026-09-24 (목) 16:39:14
애당초 진단도 처방도 틀리지 않았다고 순호 본인이 인정했잖아
#3923익명의 참치 씨(00803202)2026-09-24 (목) 16:39:29
치료방식이 이상하잖아!
#3924익명의 참치 씨(32b10667)2026-09-24 (목) 16:39:31
틀린 건 딱 하나, 황제가 부정하면 끝이란 거고
#3925익명의 참치 씨(54bc245a)2026-09-24 (목) 16:39:53
사실 원술도 황제 갈아치우자면 바로 찬성해줄거 같은데 그게(...)
#3926익명의 참치 씨(1782deae)2026-09-24 (목) 16:40:09
그러니 어떻게든 '황제의 어심을 움직일 다른 방법'이 있다는걸 설명해야만 말릴 수가 있고.
#3927익명의 참치 씨(3b402d31)2026-09-24 (목) 16:40:18
그러니까.

황제에게 의견을 제시하거나 황제를 갈아치우는건 상상도 못했짘ㅋㅋㅋㅋㅋ

아 순호가 빨간글씨로 '그게 제국이니까' 라고 했다곸ㅋㅋㅋㅋ
#3928익명의 참치 씨(32b10667)2026-09-24 (목) 16:40:22
ㅇㅇ.
#3929익명의 참치 씨(1782deae)2026-09-24 (목) 16:40:37
일단 하옹이 '목숨을 걸었다'라는건 하옹도 '당연히 세상의 이치대로 황제가 따라줄 것'이라고 광신하지는 않는거임.
#3930익명의 참치 씨(1782deae)2026-09-24 (목) 16:40:42
아니, 그게 아님.
#3931익명의 참치 씨(1782deae)2026-09-24 (목) 16:41:10
하옹이 목숨을 걸었다는건 적어도 '의견 제시'까지는 염두에 두고 있단는거고, 아마 하옹의 '심정'을 다 파고들면 여기에 가까울 것.
#3932익명의 참치 씨(1782deae)2026-09-24 (목) 16:41:51
'이게 받아들여질 것이고, 만에 하나 그렇데 되지 않는다면'

'세상은 망한 것인데 내가 더 살 이유가 있겠는가, 그러니 죽더라도 이걸 해야만 한다'
#3933익명의 참치 씨(00803202)2026-09-24 (목) 16:42:12
전부 사실이긴하군
#3934익명의 참치 씨(1782deae)2026-09-24 (목) 16:42:13
다시 말하지만 그리 틀린 생각도 아님(....)
#3935익명의 참치 씨(00803202)2026-09-24 (목) 16:42:22
그 뭐냐 광인의 지식인가 뭔가하는 그건가
#3936익명의 참치 씨(32b10667)2026-09-24 (목) 16:42:26
근데 나 보다보니까

"순욱이 왜 조조가 위왕이 되기 전까진 조조에게 동의하고 있었나"가 다시 보이더라 (...)
#3937익명의 참치 씨(3b402d31)2026-09-24 (목) 16:43:05
난 외부에서 '청류' 해서 강제하는것보단

황제 본인이 개혁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으니 거기 올라타는게 맞지 않나 싶었음

요전에 허허 돼지우리 보고 열받은것도 있고, 일부러 '승전'이라고 퍼뜨려서 허허들 어깨 올라가는거 막기도 했고

동태후 치우고 외척 갈아끼우는 동안 낑겨서 개혁방향성 제시나 생각앴지 이런 큰 줄기가 올줄이야
#3938익명의 참치 씨(32b10667)2026-09-24 (목) 16:43:15
그러니까 특히 한 황실에서 황제를 꼭두각시로 만들고 복황후를 죽이고 하는데도 놔두던 부분이 (....)
#3939익명의 참치 씨(00803202)2026-09-24 (목) 16:43:26
그러고보면 문득 궁금해진건데 그 외조강화는 실제로 원역에서 이루어졌어?
#3940익명의 참치 씨(1782deae)2026-09-24 (목) 16:43:32
아니, 황제의 '개혁'이라는건 절대로 절대로 '개혁이 될 수 없음'
#3941익명의 참치 씨(1782deae)2026-09-24 (목) 16:43:41
>>3939 '승상' 조조
#3942익명의 참치 씨(00803202)2026-09-24 (목) 16:43:48
아......
#3943익명의 참치 씨(1782deae)2026-09-24 (목) 16:44:00
아무말이 아니라 '승상의 외조의 최고 신하'고 그게 부활한거 자체가 의미가 있음
#3944익명의 참치 씨(32b10667)2026-09-24 (목) 16:44:19
그러니까 순욱과 조조의 구상을 재평가했다라는 것
#3945익명의 참치 씨(32b10667)2026-09-24 (목) 16:44:49
그리고 여기서 조조가 위왕이 된 것이야말로, 결정적으로 갈라진 부분이 되는 거고
#3946익명의 참치 씨(1782deae)2026-09-24 (목) 16:45:04
황제가 생각하는 '개혁'이라는건 거의 이 지독한 세력 다툼 싸움을 더 지겹고 복잡하게해서 '이번 단석괴 같은 난리'만 안 날 정도로 안전장치만 만들고 열심히 한플러스 하자에 가까울거라.
#3947익명의 참치 씨(32b10667)2026-09-24 (목) 16:45:11
혹은 "조조가 정말로 완전히 타락해서 돌이킬 수 없음"을 반증하거나
#3948익명의 참치 씨(1782deae)2026-09-24 (목) 16:45:12
물론 우리 모두 알다시피 그건 '해결책이 아니고'
#3949익명의 참치 씨(3b402d31)2026-09-24 (목) 16:45:27
순욱은 황제와 승상이 서로 견제하는 정도를 생각했는데

조조가 승상->위왕으로 넘어가면서 그 외조가 그대로 황제권력이 되어 더욱 견제방법이 없어졌으니까?
#3950익명의 참치 씨(54bc245a)2026-09-24 (목) 16:46:00
>>3937 애초에 유굉의 목적이 망가진 시스템에서 권력을 누리는거니까

당장 일이 급해지니까 필요성을 느끼긴 했어도 언제건 다시 권력을 잡으려면 시스템을 망가뜨릴 유인이 유굉에겐 분명히 있어
#3951익명의 참치 씨(1782deae)2026-09-24 (목) 16:46:07
>>3949 아니, 그런건 전혀 아님.
#3952익명의 참치 씨(00803202)2026-09-24 (목) 16:46:07
아오 황제쉑 도움이 안되네
#3953익명의 참치 씨(1782deae)2026-09-24 (목) 16:46:33
조위 때 저 외조의 강화는 이어져서 충분히 외조는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황제 체제가 됐음.
#3954익명의 참치 씨(1782deae)2026-09-24 (목) 16:47:04
단지 순욱은 조조가 '외조를 부활시키고 제도를 강화한 권신'으로 끌날거라 생각했지 '진짜로 황제 자리를 노릴거'라는 상상 자체를 '거부한거'
#3955익명의 참치 씨(1782deae)2026-09-24 (목) 16:47:26
(참고로 순욱이 상서령이고, 이걸 포함하면 꽤 상징적이다)
#3956익명의 참치 씨(00803202)2026-09-24 (목) 16:47:52
이미 입지가 축소된 자리에 상서령으로 앉혓다는거부터가............
#3957익명의 참치 씨(3b402d31)2026-09-24 (목) 16:47:54
솦모 사이즈를 착각했다니까.....

황제의 행보에 올라타 이것저것 하는 타이쿤 정도를 생각했지

낙양 권력의 중심이 되어 파도타기를 하는 삼릴러를 상상하진 못했다고
#3958익명의 참치 씨(1782deae)2026-09-24 (목) 16:48:03
순욱은 자신이 스스로 상서령으로 내조가 괜히 '조조의 외조 강화' 방해가 되지 않도록 노력한거고........
#3959익명의 참치 씨(1782deae)2026-09-24 (목) 16:48:39
그런데 '외조를 강화'하는걸로 끝나면 그래도 '곽광'이라고 정도로 어떻게 참을 수 있는데 '공이 되겠다' 라고 한 순간 순욱의 머리에 망치가 떨어진거.
#3960익명의 참치 씨(32b10667)2026-09-24 (목) 16:48:40
물론 그 결과가 사마의의 조위 날먹이 된 것은 여러모로 흠좀무였지만 (........)
#3961익명의 참치 씨(00803202)2026-09-24 (목) 16:48:57
와 대가리 뿌셔뿌셔
#3962익명의 참치 씨(1782deae)2026-09-24 (목) 16:49:10
'공이 되는 것, 후일 왕이 되는 것'은 '외조의 강화를 통한 제도의 안정화'와 아무 관계 없으니까.
#3963익명의 참치 씨(1782deae)2026-09-24 (목) 16:49:35
'조조 개인이 제국 중앙 정부의 제도와 무관한 자체 권력을 가진다'른 장점 빼고는.
#3964익명의 참치 씨(32b10667)2026-09-24 (목) 16:49:56
(그러니까 외조를 강화해 황제권에 편입해, 전한 시기 어느정도 망가뜨린 황제의 권력체제를 보완시켜 완성한 결과가 사마의의 조위 날먹이란 결과로 이어진 것이)
#3965익명의 참치 씨(00803202)2026-09-24 (목) 16:50:14
결국 도로 내조행이란건가
#3966익명의 참치 씨(1782deae)2026-09-24 (목) 16:50:20
>>3965 아니아니
#3967익명의 참치 씨(1782deae)2026-09-24 (목) 16:50:46
공작위부터는 애초에 '독립적인 정부 체제'을 가진다는게 후작까지와의 차이임.
#3968익명의 참치 씨(32b10667)2026-09-24 (목) 16:50:58
오늘따라 뭔가 이야기가 끝나지 않는다 사숙혜... 가 반복되고 있군 (...)
#3969익명의 참치 씨(1782deae)2026-09-24 (목) 16:51:03
그러니까 저걸 가진다는건 내조나 외조 관계와 무관하게 '조조 개인의 권력'이 생긴다는거.
#3970익명의 참치 씨(1782deae)2026-09-24 (목) 16:51:13
'제국 정부의 힘으로 통제되지 않는 권력'이라는게.
#3971익명의 참치 씨(00803202)2026-09-24 (목) 16:51:15
진짜 독립권력이구나
#3972익명의 참치 씨(1782deae)2026-09-24 (목) 16:52:00
제국정부가 멀쩡한 때라도 이런 존재는 위험한데(그러니까 오초칠국의 난이 일어난거다)

'제국 정부의 물리적인 힘이 없는' 상황에서 이런 존재를 '조조 자신에게 귀속시켜서' 만들겠다고 선언은 그냥 하나지.......
#3973익명의 참치 씨(3b402d31)2026-09-24 (목) 16:52:13
왜 어장을 즐기러 와서 후한 정치권력의 상세를 익혀야 하는가(철학)
#3974익명의 참치 씨(1782deae)2026-09-24 (목) 16:52:15
'제국 정부와 무관한 진짜 권력'을 만들겠다느거.
#3975익명의 참치 씨(1782deae)2026-09-24 (목) 16:52:47
그러니 순욱이 말그대로 드러누워서 반대한거고.

그 순간부터 '황실은 말 그대로 허수아비조차 아닌 것'이 되는거니까.
#3976익명의 참치 씨(1782deae)2026-09-24 (목) 16:53:30
(실제로 그렇게 됐고)
#3977익명의 참치 씨(32b10667)2026-09-24 (목) 16:53:38
뭐 하여튼 그러니, 순욱 자신은 조조의 온갖 역적질 자체는, 진짜 위왕으로 오르기 전까지는

"외조 강화의 연장" 정도로 생각. 혹은 합리화했을 거란 얘기야
#3978익명의 참치 씨(1782deae)2026-09-24 (목) 16:55:01
아니면 '다른 문제가 있더라도 외조 강화로 제도만 안정시킬 수 있다면 어떻게든 저울 눈금이 맞는다'로.
#3979익명의 참치 씨(32b10667)2026-09-24 (목) 16:55:13
>>3978 ㅇㅇ
#3980익명의 참치 씨(00803202)2026-09-24 (목) 16:55:39
일단 원역에서도 효과자체는 입증되긴했단건가
#3981익명의 참치 씨(00803202)2026-09-24 (목) 16:55:50
근데 그게 가능하려면 역설적으로..........
#3982익명의 참치 씨(1782deae)2026-09-24 (목) 16:55:51
뭐, 공융은 그런 합리화 필요없이 원소랑 조조가 막 협천자로 싸울 때 부터 바로 '둘 다 역적 꿈나무일 뿐'이라고 눈치챘지만(....)
#3983익명의 참치 씨(1782deae)2026-09-24 (목) 16:56:51
유비도 의대조 이후에 후다다닥 조조에게서 튄걸 보면 뭐 뻔하고(.....)

사실 순욱이 거의 '설마설마의 인지부조화'였다고 밖에 볼 수가 없긴 함.(물론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3984익명의 참치 씨(32b10667)2026-09-24 (목) 16:56:56
그리고 조조가 위왕으로 오르자마자, 그리고 유비가 한중에서 조조에게 승리하자마자 바로 곳곳에 반 조조 반란이 거서게 일어났단 사실 자체가, 위왕 등극이 바로 명백한 역적질 선언의 증명으로 이해했단 뜻이고
#3985익명의 참치 씨(32b10667)2026-09-24 (목) 16:58:25
(물론 그 반란들을 제압하고 관우가 그때 패배한 순간부터 한나라는 끝난 것이 되긴 한다)
#3986익명의 참치 씨(32b10667)2026-09-24 (목) 17:01:13
뭐 하여튼 순욱도 안타깝다... 기보단

결국 합리화를 아무리 열심히 하더라도 결국 돌이킬 수 없던 거지
#3987익명의 참치 씨(00803202)2026-09-24 (목) 17:03:46
일단 지금 머릿속에서 다른 단서 찾고있는데......... 아무래도 외척외엔 설득할 재료는 제시된게 없는걸보면 외척이 맞는듯하네
#3988익명의 참치 씨(00803202)2026-09-24 (목) 17:05:13
아니 잠깐만.........그러고보면 하진하고 하옹은 찾아올 이유가 명확한데 채옹은 대체 무슨일로 찾아오는거였을까........
#3989익명의 참치 씨(00803202)2026-09-24 (목) 17:05:38
지금 하웅건만해도 이렇게 커진걸보면 채옹쪽도 만만치않게 큰일이었을거 같은데
#3990익명의 참치 씨(00803202)2026-09-24 (목) 17:06:05
그떄 중상시랑 양구로부터 주목받을 수 있단것도 그렇고..........
#3991익명의 참치 씨(00803202)2026-09-24 (목) 17:07:39
일단 하진이든 하옹이든 결국은 말하고 있는건 이번 정계개편건인데.........이럼 채옹도 정계개편건하고 관련있는걸 얘기하려고 했을수도 있단 생각이 드는데..........
#3992익명의 참치 씨(00803202)2026-09-24 (목) 17:08:09
그럼 얘가 생각했던 정계개편이란건 대체 뭐였으려나.......... 일단 하옹하곤 조금 다른 방향이었을 가능성이 높은데
#3993익명의 참치 씨(32b10667)2026-09-24 (목) 17:08:35
채옹은 이미 정치적 얘기하러 오는 게 아닐 거라고 나왔잖아
#3994익명의 참치 씨(00803202)2026-09-24 (목) 17:10:33
그랬었어?
#3995익명의 참치 씨(00803202)2026-09-24 (목) 17:19:50
아 보니까 정치적인건 아니라고 했네
#3996익명의 참치 씨(00803202)2026-09-24 (목) 17:20:49
이 근데 다시보니까 그냥 1번햇음 당장은 골치아픈거 넘어갔을지도 모르겟네
#3997익명의 참치 씨(00803202)2026-09-24 (목) 18:14:19
일단 찾아보니까......... 마유리의 의사하고 외척건도 그렇지만........ 말한것중에
"공께서 큰 뜻을 가지신다면 저, 나아가서 천하의 사류들이 마땅히 심복할 것입니다."
이거 마유리하고 엮으면 아직 여론이 모인상태가 아닌거 아니야?
#3998익명의 참치 씨(00803202)2026-09-24 (목) 18:22:20
애초에 지금 제안된건이 그 청류 전체까진 강경파내에서도 동의 한거라면 굳이 심복이란 말을 쓸게 아니라
호응이란 말이........진짜 애매한데........ 근데 만약맞다면 아마 이대로 가면 뭘하기도전에 분열상을 보이는것도 불가능은 아닐거 같은
#3999익명의 참치 씨(00803202)2026-09-24 (목) 18:27:12
생각해보면 그때 거절했을떄 그때 청류파의 최대 우군이 될만한 애가 컷해버린 시점에서 그거 아니면 답이 없는것도 있겠지만
어쨰서 반대하냐가 아니라 대안이 뭐냐라고 물었던것도 그렇고.......... 어쩌면 강경파내에서 그나마 의견통일한게 그거였고
그게 막히는 상황이면 어쩌면 뭘하기도전에 의견분열로 흐지부지되도 이상하지 않을거 같고..........
#4000익명의 참치 씨(00803202)2026-09-24 (목) 18:28:32
생각해보면 강경파라고 다같은 의견이고 단합이 되긴할까 싶단 생각이 들기도하네......... 당장 양구만 해도
자기랑 의견 다르다고 채옹 조지려들었고.......... 그럼 자기네들끼리 박터지도록 싸워도 이상하지않을거 같단 생각이..........
#4001익명의 참치 씨(00803202)2026-09-24 (목) 18:33:46
그리고 마유리의 의사가 나오지않은건 애시당초 마유리부터가 잘 설득이 안되고 있거나 애시당초 다른 후보도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면은.........
아니 근데 지금 솦모위상을 고려하면 마유리를 설득하는건 거의 필수나 다름없는데.......... 아닌가 솦모를 설득하고 나서 마유리를 설득할 생각인가?
#4002익명의 참치 씨(00803202)2026-09-24 (목) 18:36:18
솦모를 설득하고 나서 마유리를 설득할 요량이라면 마유리의 의사는 지금당장은 중요한 사항이 아니니 나올 이유가 없는거라고 볼 수 있겠고.........
잠깐만........ 이럼 외척이 안나온것도....... 트라우마나 그런게 아니라 애시당초 솦모가 동의하지않으면 끌어들이는게 애초에 불가능하기 떄문에 배제한거였.......
아니다 이럼 마유리가 설명이 안되니 이것까진 아닌가
#4003익명의 참치 씨(00803202)2026-09-24 (목) 18:38:34
아니 어쩌면 외척은.........어차피 왕씨가 될거란 전제라고 한다면 굳이 고려할 이유가 없어.........그냥 솦모랑 마유리를 끌어들인 다음 왕씨를 만나면 되는거잖아
#4004익명의 참치 씨(00803202)2026-09-24 (목) 18:42:19
근데 이거 위에서 얘기한거였네
#4005익명의 참치 씨(00803202)2026-09-24 (목) 18:44:50
근데 진짜 마유리를 왜 못끌어들이고 있는거지........ 솔직히 아주 치명적인 문제만 제외하면 마유리도 이건 들을만하지않나.......
가만생각해보면....... 아 잠깐 설마 마유리는 알아서 이해하고 따라와줄거라고 믿고 있는건가...........
#4006익명의 참치 씨(00803202)2026-09-24 (목) 18:45:09
황제가 동의할거라고 믿는다면 마유리도 동의할거라고 믿어도 이상하지않을거 같은데
#4007익명의 참치 씨(00803202)2026-09-24 (목) 18:48:26
따지고보면 처음 마유리하고 연을 틀 수 있었던거부터가 마유리가 황제의 명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했던 상황이었기에 가능했었고
장환은 그 조서가 누구의 의지로 쓰였는지 잘알았지만 결국 환관에게 책임을 넘길 수 밖에 없었단걸 생각한다면 실제로 넘어와도 이상하지않아
#4008익명의 참치 씨(00803202)2026-09-24 (목) 18:55:49
근데 이리보면 지금 마유리공은 황제를 설득하는데 도움이 될거란 전제부터 부셔야할지도 모른단 결론이 되겠네
#4009익명의 참치 씨(00803202)2026-09-24 (목) 19:00:19
그런데 가만 생각해보면 만약 왕씨가 반드시 외척이 될거고 마유리가 자신들의 뜻에 동참할거라고 전제하고 있는게 사실이라고 한다면은
지금 계획은........ 제 2의 두무와 진번 만들기란 결론밖에 안나오는데.........
#4010익명의 참치 씨(00803202)2026-09-24 (목) 19:00:44
솦모는 그둘을 받쳐주는 역이고.........
#4011익명의 참치 씨(00803202)2026-09-24 (목) 19:01:11
이리보니 진짜 거절하길 잘한거 같단 생각이 드는데............... 자칫 잘못하면 삼군행이잖아.........
#4012익명의 참치 씨(091615fa)2026-09-24 (목) 21:50:52
일단 메타적인거라 솦모가 모를 황제가 허허 돼지 두마리 한테 실망했다는 것을 제외하더라도..

노라가 말해준 한플러스 본점인 서궁이 아닌 다른 곳을 통해 포상을 한다거나 노기가 상서령이 되었다거나 왕비가 짤렸다거나.. 하는 것을 보면 어느 정도 인사 이동.. 이라고 해야 할지 무능한 녀석들을 조금 쳐내고 유능한 이를 올리려고 하는것 정도는 짐작 할 수 있을태고.. 문제는 어느 정도로 해야 할지(즉 황제가 허락할 선이 어디인지). 또 적을 특정한다면 어디인지(상식적으로 죄다 우리꺼 니들은 다 적!은 무리니까)그리고 그 적을 상대로 어디까지 해야 할지 또 새 당파가 모이면 무엇을 중점 가치로 삼아야 할지(첫 정책이라던가 혹은 당파가 무엇을 중점으로 할 것이다! 같은 내부 강령 혹은 외부 포고)이 넷이 가장 중요한가..

우선 어심 문제는 왕비를 누구로 선택할지 본다면 알 수 있을 태고.. 즉 왕씨를 선택한다면 청류에 본격적인 힘을 실어주겠다라는 메세지이니 조금 과격하게 치고 나가도 될거고 하씨를 선택하면 청류의 독주는 허락하지 않겠다라는 메세지일태니 신중해야 할거고.... 나머지는..
#4013익명의 참치 씨(de726801)2026-09-24 (목) 22:26:35
4. 지금 장환의 위상은 운대에 넣자 소리 해도 의외로 진지하게 고민할 정도긴 해요

근데 운대가 머임....
#4014익명의 참치 씨(4d8ba3c6)2026-09-25 (금) 00:25:59
>>4013 광무제를 도와 한나라를 부흥시킴 28명의 명장들을 새겨놓은 데.
#4015익명의 참치 씨(4d8ba3c6)2026-09-25 (금) 00:27:06
참고로 그 28명 전부 후한서에 열전이 존재하는 양반들(...)
#4016익명의 참치 씨(fe70a2d9)2026-09-25 (금) 02:22:38
후한 개국시의 공신이라는 존나 높은 추양을 받는 사람들 사이에 끼워넣어도 될 수준의 공적이라는 거지. 마지막에 선비를 막은 것 포함하면.
#4017익명의 참치 씨(da66bd2a)2026-09-25 (금) 03:25:33
그만큼 위대하시단거지(적당)
#4018익명의 참치 씨(da66bd2a)2026-09-25 (금) 03:26:15
사실 진짜진짜 나라 망할 판국에 그거 틀어막았으니까

"죽었으니까" 얼마든지 띄워줘도 큰 상관 없고, 영제는 패배 인정 절대 못하니 더더 띄워줘야 하고
#4019익명의 참치 씨(da66bd2a)2026-09-25 (금) 03:29:38
현재 정계재편을 정리하자면

1. 장환의 위상 떡상 (졌다고 말하면 "님은 대체 뭐함?" 소리 들어야 하는 영제가 어떻게든 이겼다고 말해야 해서 더더욱)


2. 외척 교체 (왕씨냐 하씨냐로 고민중)


3. 노기가 상서령으로서 내조의 정점에 섬


4. 솦모, 동탁, 원술 등 전쟁에서 활약한 신진청류 솦모파 (사실 동탁파나 노기파 정도로 인식되고, 그게 사실이지만)의 부상


5. 황제가 탁류파 무능함에 질려서 재편을 시도중 => 이걸 위해 2번의 외척 교체를 누름
#4020익명의 참치 씨(da66bd2a)2026-09-25 (금) 03:35:38
하옹은
1. 장환의 위상이 떡상하면서 장환이 비호해준 청류파도 숨이 좀 편해졌다

2. 몇 안되는 청류파 현직관료인 군사 넘버원 동탁 + 상서령 노기 + 솦모의 인맥들을 중심으로 군자당을 만든다

3. 환관이 내란을 일으키려고 하면 동탁 공이 막고, 청류파 총공세로 사공=어사대부 자리에 마유리를 올려 빡세게 개혁을 하고, 외조가 통치하던 정상상황으로 돌아가자

4. 선비가 준동하고, 나라가 망해가는 판국에 개혁을 안하면 망한다 => 고로 우리는 죽더라도 들이박아서 개혁을 완수해야 한다.
(이면적으로는, 황제가 이거 안 받으면 나라 망하는건 명백한 일이므로, 황제는 이 안을 받아줄 것이다)


이정도 느낌인가
#4021익명의 참치 씨(00803202)2026-09-25 (금) 03:41:34
근데 문제는 그 개혁의 방향이 어찌됐든 황제의 권력을 줄이는거란 말이지
#4022익명의 참치 씨(da66bd2a)2026-09-25 (금) 03:41:43
외척영입으로 약을 팔려면

1. 황제가 굳이 황후 교체 카드를 꺼내든 이유는 집금오 일 하던 외척이 마음에 안 들어서다

2. 걔네가 마음에 안 들 이유는 하나, 그냥 네 그렇습니다하는 예스맨이라서다. 이런 놈들은 황제가 전권 휘두르는거면 모를까, 위기 타파에는 전혀 도움이 안된다

3. 즉, 황제도 나라의 위중함을 분명히 인지했다. (말 그따위로 하는) 노기를 상서령 올린 것만 봐도 그렇지 않느냐

4. 그런데도 영 미적거리는 이유는 뭔가? => 황제가 청류를 믿어도 될지 아닐지 아직도 의심중이라서다 / 환관들이 이래저래 약친 결과 황제한테 청류파는 아직 의심스러운 상대라는 마음이 없잖아 있을 것이다.

정도?
#4023익명의 참치 씨(da66bd2a)2026-09-25 (금) 03:44:02
>>4021 진단과 처방 모두 정확한 하옹의 안을 유굉이 거절할 이유지

그러니까 우리는 황제가 받아들일 수 있다 (라고 하옹이 생각할) 안을 제시를 해야하는거고
#4024익명의 참치 씨(47b79bf3)2026-09-25 (금) 03:51:44
외척안으로 하옹을 끌어들이자고 했던 참치인데, 일단 '메타적으로' 하옹을 설득이 가능할 이유가 또 있긴한게

원 역사에서도 하옹은 '하진 지지파'였음.
#4025익명의 참치 씨(47b79bf3)2026-09-25 (금) 03:52:30
상황이 다르고 시점이 다르긴해도 '황제가 신뢰하는 외척을 앞세워 개혁하자'라는 말을 받아들이지 못할 사람은 아니란게 메타적으로 정해져있다는거.
#4026익명의 참치 씨(47b79bf3)2026-09-25 (금) 03:53:11
(물론 솔직히 그게 가능하냐는 정말 의심스럽긴 한데, 이건 '사대부의 근간이 되는 믿음'의 문제라서 당장 하옹은 의심이 가더라도 스스로 의심을 억눌러줄거고)
#4027익명의 참치 씨(da66bd2a)2026-09-25 (금) 03:55:01
뭐 솔직히 기나긴 후한 외척들의 전횡질의 역사를 보면 참치도 좀 아리까리하긴 해(...)
#4028익명의 참치 씨(47b79bf3)2026-09-25 (금) 03:55:40
아니, 외척을 앞세운다의 문제가 아니라 황제라는 놈이 개혁을 받아들여줄 수가 없다는걸 우리 모두 안다는거(......)
#4029익명의 참치 씨(47b79bf3)2026-09-25 (금) 03:55:56
'도저히 반대 불가능할정도로' 강력한 압력이 주어지는 경우가 아니면
#4030익명의 참치 씨(da66bd2a)2026-09-25 (금) 03:56:31
조조처럼 말이지...?

...이렇게 보니 사직지신과 역적의 차이란 드럽게 애매모호하네!
#4031익명의 참치 씨(47b79bf3)2026-09-25 (금) 03:5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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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두무의 경우에도 노기가 일단 이 말 했을만큼 '가능성'은 있는거긴해서.
#4032익명의 참치 씨(00803202)2026-09-25 (금) 03:57:25
근데 일단 위에서 내가 스스로 떠든거긴한데 지금 계획에 외척이 들어있지않다는게 왕씨가 외척이 될것이고 마유리도 우리뜻에 자연히 동참할것이라 전제라서 하는 말이라면은..........
지금 쟤네들이 꾸미는거 그 두무와 진번 콤비를 다시 재현하고 그 실패를 반복하지 않기위해 확고한 지지층 확보하기 위해 솦모에게 접근하는거 같은데
#4033익명의 참치 씨(47b79bf3)2026-09-25 (금) 03:57:47
까놓고 황제가 싫건 말건 '미리 다 환관 죽여버리고, 말 그대로 대체자가 없는' 상황을 만들어버리면 영제가 자기가 싫건 좋건 옥새 찍어줘야지(.....)
#4034익명의 참치 씨(47b79bf3)2026-09-25 (금) 03:58:30
황제가 도술을 배워서 군대 없이도 반대자들을 처단할 수 있는게 아닌한(......)
#4035익명의 참치 씨(00803202)2026-09-25 (금) 03:59:58
일단 그네들 생각한대로라면은 왕씨가 외척이 되서 대장군이 되고 내조에는 노기가 외조에는 마유리가 위치해서 걍 삼군 재건되고
그밑을 솦모네들이 바쳐주는 그런 형태를 원하는거 같은데.........
#4036익명의 참치 씨(47b79bf3)2026-09-25 (금) 04:00:01
누가봐도 '그냥 반역자'가 되는거지만 안해도 어차피 반역자가 되고 목숨도 잃을거면 살아난 반역자라도 되야하는거고
#4037익명의 참치 씨(da66bd2a)2026-09-25 (금) 04:00:28
고귀향공: (피토)
#4038익명의 참치 씨(47b79bf3)2026-09-25 (금) 04:00:41
뭐, 그 경우에는 결국 한 가지만 확실히 설득하면 되고 '왕씨가 황후가 된다는건 기대치일 뿐, 확정된게 아니다'
#4039익명의 참치 씨(da66bd2a)2026-09-25 (금) 04:01:11
하씨가 자식을 낳기도 했고...
#4040익명의 참치 씨(47b79bf3)2026-09-25 (금) 04:01:11
이건 말그대로 '사실이니까' 설득이 그리 어렵진 않을거임.
#4041익명의 참치 씨(47b79bf3)2026-09-25 (금) 04:02:34
그리고 메타적으로 우리도 영제가 최종적으로 역사에서 누구에게 기울었는가는 잘 알고 있고, 심지어 우리는 역시 메타적으로 어장에서도 영제가 '무슨 티'를 내면서 환관들에게 명령했는지 알고 있고.
#4042익명의 참치 씨(00803202)2026-09-25 (금) 04:02:50
결국 삼군 재건은 피할 수 없는건가.........
#4043익명의 참치 씨(32b10667)2026-09-25 (금) 04:03:41
그거랑 별개로 참치는 우리가 이런 느낌으로 설득하는 게 맞다고 봐

(잠시 작성 중)
#4044익명의 참치 씨(47b79bf3)2026-09-25 (금) 04:08:06
사실 하옹의 생각에 비해서 과연 노기를 그렇게 중점으로 넣는게 효과가 있을지 참 의심스럽긴하지만........(노기는 인망이 없어도 좀 지나치게 없다)
#4045익명의 참치 씨(00803202)2026-09-25 (금) 04:09:44
그 삼군느낌나느거 자체만을 노리는거라면 의미는 있겠지
#4046익명의 참치 씨(00803202)2026-09-25 (금) 04:10:10
삼군이란거 자체의 위상을 생각하면은..........(힘자체는 그 이상일지도 모름)
#4047익명의 참치 씨(da66bd2a)2026-09-25 (금) 04:12:10
사실 동탁이 인기 폭발 중인 이유 중 하나는 청류들이 "아;; 노기는 좀;;"이란 느낌으로 만나기 싫어하는 마음이 있을거란 느낌이(착란)
#4048익명의 참치 씨(00803202)2026-09-25 (금) 04:12:11
솔직히 지금 제시된 통일된 안인건지 아니면 하옹 일부만의 생각인지는 뭔가 애매하단 생각이....... 만약 통일되어있다면 심복이란 과정이 필요한건가...........
#4049익명의 참치 씨(32b10667)2026-09-25 (금) 04:12:19
"저 또한 지금의 형세가 매우 위태롭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청류는 이미 한 번의 기회를 놓쳤던 만큼, 다음의 시도는 승산이 있는 정도가 아니라 확실하게 점할 수 있는 상황이 되어야 합니다.

공께서 지금 당장 제 스승님을 사공으로 올리자고 주청하실 것이 아니라면, 폐하께서 논공행상을 끝내시고 정계를 개편하시고자 할 적에 주청드리고자 할 계획이실 겁니다. 그러나 제가 보기에 그 계획에 몇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우선은 상서령으로 노기공을 두고 사공으로 마유리 스승님을 둔다는 계획인데, 제가 북쪽에서 있어 아는데 북쪽에서 노기 공이 장환 공과 함께 군을 이끌 적, 노기 공이 장환 공을 모욕한 일이 있습니다. 그러니 지금 당장은 아무 문제 없으나 만약 내조와 외조 모두 단색으로 물들이고자 한다면 응당 이때의 일이 불거지게 되고, 어쩌면 탄핵당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생각해보니 이때의 일이 이렇게 쓰여지겠네)
#4050익명의 참치 씨(00803202)2026-09-25 (금) 04:12:23
>>40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
#4051익명의 참치 씨(da66bd2a)2026-09-25 (금) 04:12:57
그 노식이 빡쳐서 욕나올뻔한 지옥의 아가리라고
#4052익명의 참치 씨(47b79bf3)2026-09-25 (금) 04:13:10
그 문제도 중요하긴 함.

애초에 이게 진짜 청류 전체(.....)의 의견일 확률은 좀 낮고.

아마 목숨을 걸 소수가 제일 앞장서서 '형성되고 있는 여론'을 끌어올리자고 하는걸테니까.
#4053익명의 참치 씨(47b79bf3)2026-09-25 (금) 04:13:44
생각해보니 그것도 있긴한데, 아무래도 현재의 '하옹이 구상하는 멤버'만으로는 청류들이 '정말로 심복할거라 확실할 수 없다'라는 식으로 설득으 ㄹ보조하는거.
#4054익명의 참치 씨(47b79bf3)2026-09-25 (금) 04:14:44
사실 하옹이야 정말 순수한 사람이고, 애초에 소프모드가 생명의 은인이 당연히 솦모를 진심으로 믿고 함께 목숨 걸어주겠지만, 순호가 말했드 솦모의 출신이나 배경이란건(후략)
#4055익명의 참치 씨(47b79bf3)2026-09-25 (금) 04:15:35
그런데 또다른 축인 노기도 끔찍하게 인망이 없고, 그럼 거의 마유리 혼자(......)인데. (동탁도 근본적으로 '서량 촌놈'이라서 역시 문벌 따지는 쪽에서 심복하기가 어렵다)
#4056익명의 참치 씨(00803202)2026-09-25 (금) 04:16:14
원술은.......가문이 이미지가 개선되긴했는데 그렇다고 접근하긴 좀 그럴테니........ 어라 얘네들 생각보다......
#4057익명의 참치 씨(da66bd2a)2026-09-25 (금) 04:16:38
니들이 총대만 매주면 청류파 일치단결 가능하다...란 느낌도 있어

마유리도 이거 듣고 흐으음...했으면 더더욱 그렇고
#4058익명의 참치 씨(da66bd2a)2026-09-25 (금) 04:17:16
그러니까 "솦모가 동의만 해주면"
청류파들을 어떻게 하옹이 일치단결시키고 마유리도 설득할 수 있다...란 느낌일지도
#4059익명의 참치 씨(47b79bf3)2026-09-25 (금) 04:17:50
하옹이야 다시 말하지만 '진짜로 목숨걸고 함께할 생각이니까' 저 말에는 진심이 담겨있긴할텐데

그리고 일단 청류파들도 '일이 정말로 진행이되면' 당연히 대세를 따라 합류하기야 할거니까 아예 틀린 말도 아니긴 함.(적어도 말 자체는)
#4060익명의 참치 씨(47b79bf3)2026-09-25 (금) 04:18:49
다만 '일을 시작하는 순간'에 과연 마유리 이외에 '청류가 신뢰하면서 적극적으로 지원사격을 해주며 믿을만한' 선봉장이 있느냐에서 거의 모두가 결격 사유가 있다는거.
#4061익명의 참치 씨(32b10667)2026-09-25 (금) 04:20:06
"저 또한 지금의 형세가 매우 위태롭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청류는 이미 한 번의 기회를 놓쳤던 만큼, 다음의 시도는 승산이 있는 정도가 아니라 확실하게 점할 수 있는 상황이 되어야 합니다.

공께서 지금 당장 제 스승님을 사공으로 올리자고 주청하실 것이 아니라면, 폐하께서 논공행상을 끝내시고 정계를 개편하시고자 할 적에 주청드리고자 할 계획이실 겁니다. 그러나 제가 보기에 그 계획에 몇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우선은 상서령으로 노기공을 두고 사공으로 마유리 스승님을 둔다는 계획인데, 제가 북쪽에서 있어 아는데 북쪽에서 노기 공이 장환 공과 함께 군을 이끌 적, 노기 공이 장환 공을 모욕한 일이 있습니다. 그러니 지금 당장은 아무 문제 없으나 만약 내조와 외조 모두 단색으로 물들이고자 한다면 응당 이때의 일이 불거지게 될 것이기에, 계획이 첫 삽부터 엉킬 것입니다.

그리고 이건 저의 짐작이기에 미리 사죄드립니다만, 공께서는 제가 앞장선디면 온 청류가 심복할 것이라 하셨으나 제가 볼 때 이 계획은 청류 전체가 동의하는 계획이 아닐 거라 생각되는데 그렇지 않습니까? 그런 상황에서 노기 공의 일이 불거진다면 남은 것은 제 스승 뿐일 진데, 그때 내조가 빠진 상태에서 외조 하나로 온 청류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것은 매우 어려울 것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이건 제가 빠진 퍼즐을 멋대로 추측하는 것입니다만, 현재 이 나라에서 태후의 일로 왕씨와 하씨 중 누가 다음 태후가 될지 시끌벅적한 상황입니다. 여기서 둘 중 누가 되더라도 그 사람이 새로운 외척이 될 것은 자명합니다. 그러니 분명... 청류 중에 누군가는 왕씨가 외척이 될 것이라 보고 왕씨를 통해 두무와 진번 공이 못 다이룬 일을 이번에야말로 이루고자 하는 이들이 있지 않습니까?
#4062익명의 참치 씨(47b79bf3)2026-09-25 (금) 04:20:06
마유리는 짧은 만남이었지만 매우 이상적인 성품과 별개로 현상의 파악도 무척 정확한 사람이니 (그리고 노기에 대해서 너무 잘 아니까) 청류파들의 '성향'도 생각해서 정말 지원사격이 있을지, 잘못하면 솦모 동탁을 불구덩이에 앞장세우는게 아닌가 껄끄러울법도 하고.
#4063익명의 참치 씨(00803202)2026-09-25 (금) 04:20:54
그럼 마유리의 의사가 명시되지않았던건 역시 설득이 안되고 있는 상황이 맞긴하단건가..........
#4064익명의 참치 씨(47b79bf3)2026-09-25 (금) 04:22:25
혹시나 미리 말하면 하옹은 정말 따라줄 생각일거고, 아마 목숨걸고 다른 청류파들도 '설득해서' 함께하려고 할 생각이기는 할거임. 그러니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렵다'는 점을 강조해야 할거고.('의도'만 가지고 이야기하다보면 하옹은 당연히 '진심으로' 자기가 죽더라도 설득해내겠다고 답할 수밖에 없을테니)
#4065익명의 참치 씨(00803202)2026-09-25 (금) 04:23:53
근데 일단 개인적으로 또다시 외척놀이를 하는거 같아서 그냥 다른걸 하고 싶은데 딱히 떠오르는게 없네
#4066익명의 참치 씨(00803202)2026-09-25 (금) 04:24:31
아니 그렇게 실패하고도 두부찌깨 시즌 2를 찍겠다니........ 뭐 이거외에 답이 딱히 안보이는 상황이긴한데
#4067익명의 참치 씨(47b79bf3)2026-09-25 (금) 04:25:39
뭐, 외척 놀이가 싫다면 좀 더 확실한 수단이 있긴한데 '조조' 해버리기.
#4068익명의 참치 씨(00803202)2026-09-25 (금) 04:26:15
그 두개외에는 답이 없는거냐구! 흑흑
#4069익명의 참치 씨(00803202)2026-09-25 (금) 04:26:32
진짜 쉽지않다 후한말
#4070익명의 참치 씨(47b79bf3)2026-09-25 (금) 04:26:47
허유처럼 영제를 어디서 재빨리 죽여버리고 인망높은 다른 황족을 황제로 추대하자는 계획에 참여할 수도(착란)
#4071익명의 참치 씨(47b79bf3)2026-09-25 (금) 04:27:03
(말하고나니 허유가 이런거 하자고 찾아오지 않을까 생각도 드네)
#4072익명의 참치 씨(00803202)2026-09-25 (금) 04:28:15
설마 하옹씨가 얘기한게 그런 강경파들 목소리 어떻게든 억누르겠다고 나온것일수도 있나?
#4073익명의 참치 씨(32b10667)2026-09-25 (금) 04:31:40
"저 또한 지금의 형세가 매우 위태롭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청류는 이미 한 번의 기회를 놓쳤던 만큼, 다음의 시도는 승산이 있는 정도가 아니라 확실하게 점할 수 있는 상황이 되어야 합니다.

공께서 지금 당장 제 스승님을 사공으로 올리자고 주청하실 것이 아니라면, 폐하께서 논공행상을 끝내시고 정계를 개편하시고자 할 적에 주청드리고자 할 계획이실 겁니다. 그러나 제가 보기에 그 계획에 몇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우선은 상서령으로 노기공을 두고 사공으로 마유리 스승님을 둔다는 계획인데, 제가 북쪽에서 있어 아는데 북쪽에서 노기 공이 장환 공과 함께 군을 이끌 적, 노기 공이 장환 공을 모욕한 일이 있습니다. 그러니 지금 당장은 아무 문제 없으나 만약 내조와 외조 모두 단색으로 물들이고자 한다면 응당 이때의 일이 불거지게 될 것이기에, 계획이 첫 삽부터 엉킬 것입니다.

그리고 이건 저의 짐작이기에 미리 사죄드립니다만, 공께서는 제가 앞장선디면 온 청류가 심복할 것이라 하셨으나 제가 볼 때 이 계획은 청류 전체가 동의하는 계획이 아닐 거라 생각되는데 그렇지 않습니까? 그런 상황에서 노기 공의 일이 불거진다면 남은 것은 제 스승 뿐일 진데, 그때 내조가 빠진 상태에서 외조 하나로 온 청류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것은 매우 어려울 것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이건 제가 빠진 퍼즐을 멋대로 추측하는 것입니다만, 현재 이 나라에서 태후의 일로 왕씨와 하씨 중 누가 다음 태후가 될지 시끌벅적한 상황입니다. 여기서 둘 중 누가 되더라도 그 사람이 새로운 외척이 될 것은 자명합니다. 그러니 분명... 청류 중에 누군가는 왕씨가 외척이 될 것이라 보고 왕씨를 통해 두무와 진번 공이 못 다이룬 일을 이번에야말로 이루고자 하는 이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이 상황에서 황제께서 외척을 올리시고자 하는 것은, 분명 작금의 상황의 심각성을 폐하께서 '인지'하고 계시기 때문이라 해석하는 자체는 저 또한 동의합니다. 다만 장환 공은 단경 공이 있었지만, 동탁 공은 현재 동탁 공 그 하나만이 계신 상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누가 태후가 될지는 오로지 어심에 달린 일일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계획을 성공하고자 한다면, 우린 하씨와 왕씨 둘 모두의 인간됨을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때마침 저는 하씨의 하진 공의 방문 요청을 받은 일이 있습니다. 거기다 저는 생고깃집을 정말 좋아하기 때문에, 핑계삼아 하진 공을 만나뵈어 그 인간됨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만약 하씨가 태후가 되어 하진 공이 외척이 된다면, 당고의 금과 관련하여 의견을 묻고 상주한다면 분명 길조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뒤에 더 추가할 생각인데 어때?
#4074익명의 참치 씨(47b79bf3)2026-09-25 (금) 04:36:34
노기 공이 장환 공과 함께 군을 이끌 적, 노기 공이 장환 공을 모욕한 일이 있습니다. 그러니 지금 당장은 아무 문제 없으나 만약 내조와 외조 모두 단색으로 물들이고자 한다면 응당 이때의 일이 불거지게 될 것이기에, 계획이 첫 삽부터 엉킬 것입니다.

부분만

노기공이 장환군과 군을 이끌 적에 적잖은 문제가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당장은 함부로 말할 수 없으나 어쩌면 크게 문제가 될 수도 있는 일입니다.

정도로 바꾸자.

아직 알려지지 않은 일인데(곧 알려질 일이라도) 우리가 먼저 떠들고 다니긴 좀 그럼(.....)(만약 하옹이 '정확히 무슨 일이냐'를 따지면 그 때 알려주고)
#4075익명의 참치 씨(47b79bf3)2026-09-25 (금) 04:37:56
그리고 생각해보면 이게 진짜 곤란할 수도 있다는 점은 하옹에게 알려줄 수도 있고.

생각해보면 하옹은 '노기랑 장환이 함게 했었다'라는 점 때문에 '자연스럽게 장환의 유산인 현 군부가 노기와 함께할 것'이라는 가정을 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아서.

그런데 객관적으로 일단 군부의 핵심인 동탁이 노기랑 뭐 대화 한 번 해본적 없다(......)
#4076익명의 참치 씨(00803202)2026-09-25 (금) 04:38:50
어?
#4077익명의 참치 씨(47b79bf3)2026-09-25 (금) 04:40:11
하옹이야 좀 외부에서 소식만 들어본거라서 '두 충신(장환, 노기)이 북적을 상대하는 전장에서 힘을 합쳐 싸운' 이야기만 들었겠지만 둘이 서로 사이가 어떻고 이전에 '노기'와 '군부'는 거의 상호간에 신뢰를 쌓을 상황도 없었음(.......)(동탁은 광양에서 버티고 있었고, 금군이 합류하자마자 장환군은 바로 노기를 뒤에 남기고 북상해서)
#4078익명의 참치 씨(32b10667)2026-09-25 (금) 04:41:41
"저 또한 지금의 형세가 매우 위태롭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청류는 이미 한 번의 기회를 놓쳤던 만큼, 다음의 시도는 승산이 있는 정도가 아니라 확실하게 점할 수 있는 상황이 되어야 합니다.

공께서 지금 당장 제 스승님을 사공으로 올리자고 주청하실 것이 아니라면, 폐하께서 논공행상을 끝내시고 정계를 개편하시고자 할 적에 주청드리고자 할 계획이실 겁니다. 그러나 제가 보기에 그 계획에 몇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우선은 상서령으로 노기공을 두고 사공으로 마유리 스승님을 둔다는 계획인데, 제가 북쪽에서 있어 아는데 북쪽에서 노기공이 장환군과 군을 이끌 적에 적잖은 문제가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당장은 함부로 말할 수 없으나 어쩌면 크게 문제가 될 수도 있는 일입니다.

그리고 이건 저의 짐작이기에 미리 사죄드립니다만, 공께서는 제가 앞장선디면 온 청류가 심복할 것이라 하셨으나 제가 볼 때 이 계획은 청류 전체가 동의하는 계획이 아닐 거라 생각되는데 그렇지 않습니까? 그런 상황에서 노기 공의 일이 불거진다면 남은 것은 제 스승 뿐일 진데, 그때 내조가 빠진 상태에서 외조 하나로 온 청류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것은 매우 어려울 것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이건 제가 빠진 퍼즐을 멋대로 추측하는 것입니다만, 현재 이 나라에서 태후의 일로 왕씨와 하씨 중 누가 다음 태후가 될지 시끌벅적한 상황입니다. 여기서 둘 중 누가 되더라도 그 사람이 새로운 외척이 될 것은 자명합니다. 그러니 분명... 청류 중에 누군가는 왕씨가 외척이 될 것이라 보고 왕씨를 통해 두무와 진번 공이 못 다이룬 일을 이번에야말로 이루고자 하는 이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 일이 그렇게 된다면 그 일파가 자신들이 주축이 되고자 할 테니, 승산이 있을 거라 보였던 수는 사석에 빠지고 사지로 가게 될 것입니다.

허나 폐하께서 외척을 올리시고자 하는 것은, 분명 작금의 상황의 심각성을 폐하께서 '인지'하고 계시기 때문이라 해석하는 자체는 저 또한 동의합니다. 다만 장환 공은 단경 공이 있었지만, 동탁 공은 현재 동탁 공 그 하나만이 계신 상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누가 태후가 될지는 오로지 어심에 달린 일일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계획을 성공하고자 한다면, 우린 하씨와 왕씨 둘 모두의 인간됨을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때마침 저는 하씨의 하진 공의 방문 요청을 받은 일이 있습니다. 거기다 저는 생고깃집을 정말 좋아하기 때문에, 핑계삼아 하진 공을 만나뵈어 그 인간됨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만약 하씨가 태후가 되어 하진 공이 외척이 되었을 적, 그가 당고의 금과 관련하여 의견을 묻고 상주한다면 분명 길조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그러는 한편 유주의 일 또한 빈틈없이 채비해야 합니다. 제가 직접 북적과 싸워봤기에 느꼈습니다. 분명 북적은 다시 한 번 돌아올 것입니다. 허나 지금 민심이 심상치 않으니, 기주로 피난간 이들은 북적의 일로 근심에 빠져 감히 고향에 가기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이또한 폐하께 직접 고언을 드리고자 하오나, 그럼에도 당장 유주에 누구를 보내야 하는지에 대한 일만은 해결할 수 없었습니다. 공의 언변과 행실을 보니 이 유주의 자사와 태수를 보낼 사람들을 추천하는 일에 응당 공의 추천을 받아도 괜찮을 것 같으니 향후 큰 일을 도모할 사람이 있다면고언을 받고자 합니다."

ㅇㅋㅇㅋ. 수정함
#4079익명의 참치 씨(32b10667)2026-09-25 (금) 04:43:26
그래서 나도 노기가 장환에게 군중에서 막말한 일은 이때 갈등이 생기는 일이 되거나, 내조랑 외조랑 군부 모두 단색으로 물들이는 일에 반드시 문제가 생길 것으로 해석하고 있어.
#4080익명의 참치 씨(47b79bf3)2026-09-25 (금) 04:43:29
노기가 와서 띠겁게 말하는 것만 들어본 군부 중진급(장환의 부장들)이 노기에게 뭐 깊은 감명을 받고 이번 정치 싸움에서 온 힘을 다해 지지해줄거라 기대하기도 힘들고(하옹의 생각과 달리)
#4081익명의 참치 씨(32b10667)2026-09-25 (금) 04:44:31
그러니 이건 우리가 하옹에게 지적하면, 하옹도 거의 반드시 동의할 수밖에 없는 일이고 (물론 그래서 무슨 일이 있었냐는 지금 공유할 수 없지만)
#4082익명의 참치 씨(32b10667)2026-09-25 (금) 04:45:56
물론 소프모드가 그 사이 가교가 되어준다면, 아주 삐걱거리진 않겠지만 현재 장환의 위상이 매우 높아짐을 생각하면, 단색으로 물들이려는 순간 이때의 일을 빌미 삼아 노기의 탄핵이 진행되겠지

(노기 본인도 이 문제로 탄핵이 진행되면 반박못함)
#4083익명의 참치 씨(32b10667)2026-09-25 (금) 04:47:19
그렇지만 우린 노기가 곤궁에 처하는 것까지는 별 수 없어도, 이 상황에서 노기가 탄핵되는 일만은 막아야하지
#4084익명의 참치 씨(00803202)2026-09-25 (금) 04:47:49
탄핵은 막을 수 있을거 같지가 않은데....... 것보다 그 탄핵은 엄연히 노기의 자업자득이잖아
#4085익명의 참치 씨(00803202)2026-09-25 (금) 04:48:04
차라리 정도이상의 형벌을 막는다면은 몰라도
#4086익명의 참치 씨(32b10667)2026-09-25 (금) 04:48:22
아니지. 탄핵을 할지 말지는 황제 본인의 마음이잖아.
#4087익명의 참치 씨(47b79bf3)2026-09-25 (금) 04:48:31
사실 군부의 허리라 할 수 있는 중견급 부장들에게 있어서 노기는 단석괴의 코앞에서 결사적으로 견제할 때 어디 병주 뺑뺑이나 돌다가 금군 데려오고, 자기들이 목숨걸고 역수를 건널 때 뒤에서 띵가띵가 하다가 협상이나 하러간 양반일뿐임(.....) (이 인식을 안하기에는 노기가 기주 전선에 도착하고나서 장환 이외에도 주변 사람들에게 착하게 말했을 가능성이 거의 없다)
#4088익명의 참치 씨(00803202)2026-09-25 (금) 04:49:08
노황 굉장하네
#4089익명의 참치 씨(32b10667)2026-09-25 (금) 04:50:03
그리고 노기가 현 군부 수장 동탁과 대립한다는 것은, 황제 입장에서 노기를 탄핵시키지 않을 이유로 충분하고 ('단색으로 물들이려 하지 않는다면' 전제로)
#4090익명의 참치 씨(32b10667)2026-09-25 (금) 04:50:18
물론 이 부분은 짐작이라 그렇게 될 거란 얘기
#4091익명의 참치 씨(47b79bf3)2026-09-25 (금) 04:50:19
사실 장환만 그런게 아니라 어차피 다른 사람들에게도 막말을 안한 경우가 없는 인간인데, 이래저래 같이 살면서 어쩌고저쩌고 속내를 이야기할 수 있는 솦모나 노식과 달리 군대 부장들에게는 '좋은 태도여도 띠거울 입장인데, 더 편견만 강화시켜주는' 인간일뿐임(.....)
#4092익명의 참치 씨(32b10667)2026-09-25 (금) 04:50:33
내가 그렇게 될 거라 보는 것은 >>4078뿐임
#4093익명의 참치 씨(32b10667)2026-09-25 (금) 04:51:34
물론 곁가지를 좀 더 채울 수 있다면 더 좋을 것 같은데 이건 고민해봐야겠고
#4094익명의 참치 씨(47b79bf3)2026-09-25 (금) 04:52:09
무슨 서로 속내를 털어놓고 이야기할 틈도 없이 황보숭과 주준 포함 장환군은 바로 북상했고, 전쟁 끝나자마자 딱 하루짜리 연회 참석하고 또 떠나야했음(.....) 그 둘만 그런게 아니라 군부의 중간급 지휘관 대부분이 그러니 노기에 대해서 드는 생각은 한참 늦게 와서는 위로나 격려 하나 없이 띠꺼운 말만 하다가 떠난 조정의 높으신 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4095익명의 참치 씨(47b79bf3)2026-09-25 (금) 04:52:36
심지어 마지막 날 연회에도 참석 안했는데, 본인은 뭐 분위기 안 망치겠다고 한거였지만, 그거 다른 장교들의 입장에서 보면(후략)
#4096익명의 참치 씨(47b79bf3)2026-09-25 (금) 04:53:59
말그대로 참전한 군부 전체가 노기에 대해서 '인간적인 호의나 신뢰'를 가져볼 최소한의 경험조차 한적이 없음(.......)
#4097익명의 참치 씨(32b10667)2026-09-25 (금) 04:54:15
물론 참석했으면 분명히 (ry
#4098익명의 참치 씨(47b79bf3)2026-09-25 (금) 04:55:05
그리고 솔직히 장환에게 막말을 하는 중인데 기주 방면에서 목숨 걸고 도하 및 북진을 준비중인 부장과 병사들에게 뭐 착한 말 좋은 말 했을거라고 기대하는것도 불가능하고(......)
#4099익명의 참치 씨(47b79bf3)2026-09-25 (금) 04:56:02
장군들만이 아니라 하급장교나 병사들 입장에서도 노기에게 뭐 좋은 말 한 번 들어본적 없고, (스스로 느끼기에)은혜을 입어본적도 없고, 신뢰를 주고받은적도 없고, 무슨 깊은 감명을 받을만한 태도를 본적도 없음(.......)
#4100익명의 참치 씨(32b10667)2026-09-25 (금) 04:56:44
뭐 그거랑 별개로 동탁은 그런 노기의 모습을, 꺼려지는 거랑 별개로 충분히 좋게 볼 여지가 있긴 함

물론 장환관련은 인간적으로 욱할 가능성은 있지만 근본적으로 노기는 노기대로 동탁이 지금까지 본 적 없는 "강한" 사람이니까
#4101익명의 참치 씨(47b79bf3)2026-09-25 (금) 04:56:52
(아무리 따져봐도 노기가 뭐 윗사람에게는 띠꺼워도 밑의 사람에게는 칭찬 잘해주는 사람이란 말 한 마디도 없고)
#4102익명의 참치 씨(32b10667)2026-09-25 (금) 04:57:45
그나저나 새삼스럽지만, 괜히 말 하나로 도덕성 2가 아닌 인물이라 말이지 노기 (...)
#4103익명의 참치 씨(47b79bf3)2026-09-25 (금) 04:57:47
(진짜로 노기가 뭐 밑의 사람에게 잘했다 칭찬하는 장면이 없다)
#4104익명의 참치 씨(32b10667)2026-09-25 (금) 04:58:14
관우랑 장비의 인성의 나쁜 점들만 합쳐서 조그레스 진화시킨 느낌임(...)
#4105익명의 참치 씨(00803202)2026-09-25 (금) 04:58:56
이리보니 괜히 아싸가 아닌
#4106익명의 참치 씨(47b79bf3)2026-09-25 (금) 04:58:58
상서대에서야 일할 때는 '그 업무 자체의 무게감'이 나름대로 일종의 아우라를 형성해서 '좋아하진 않아도 존중은 하는' 분위기가 주변에 형성될 수 있지만(그러니까 채옹이나 노식이 띠꺼워해도 일단 계속 함께 해주는 것처럼)

'생과 사가 한 순간에 결판나는' 군대에서는 그런 이미지는 전혀 먹히지 않음(......)
#4107익명의 참치 씨(47b79bf3)2026-09-25 (금) 04:59:38
군대에서는 '진짜로 느껴질정도로 가깝게 표현해주거나' 아니면 '부정불가능한 카리스마로 복종하게 휘어잡아야'만 장수와 병사들이 정말로 따름.
#4108익명의 참치 씨(47b79bf3)2026-09-25 (금) 05:03:10
군부 입장에서는 노기를 죽입시다 노기는 우리의 원수 같은건 절대 아니지만 하옹이 생각하는 '군부의 안전보장 아래 노기와 기타등등의 힘으로 함께 목숨걸고 정치적 승부를 걸자'라는 계획에 대해서는 "왜 저거가 목숨을 걸만큼 믿을만한 상대임?"이라고 의문을 따질 수밖에 없음.
#4109익명의 참치 씨(00803202)2026-09-25 (금) 05:04:46
차라리 솦모가 가능성있겠다
#4110익명의 참치 씨(47b79bf3)2026-09-25 (금) 05:08:39
사실 노기가 '실제로 어떤 사람이다'라고 설득해도 소용이 없을거고

군부의 편견이 아니라 '군대의 관점'에서 보면 노기는 정말로 빋을 수 없는 사람이 맞음. ('신하로서의' 노기가 믿을 수 있다고 여겨질 것과 달리)
#4111익명의 참치 씨(32b10667)2026-09-25 (금) 05:09:49
새삼스럽지만 느낀 건데

금군들은 노기랑 함께 북쪽으로 가는 동안 대체 무슨 소릴 듣고 다녔을까 (......)
#4112익명의 참치 씨(47b79bf3)2026-09-25 (금) 05:11:55
'다른 일'에서는 뭐 서숙이나 노식이 그렇듯 '처음에는 나빠보여도 결국 크게 일을 해냈다'라고 칭송을 해줄 수도 있지만 군대는 '나빠보이면'에서 '사람이 죽기 때문에' 못 믿을 수밖에 없는 조직이라
#4113익명의 참치 씨(32b10667)2026-09-25 (금) 05:13:07
그나마 병졸들에게까지 막말하고 다닐 사람은 아니라 다행이라 해야하나 (......)
#4114익명의 참치 씨(47b79bf3)2026-09-25 (금) 05:17:41
하지만 동시에 병사들이나 하급장교들 입장에서도 노기는 뭐 별다른 감정을 느껴볼 여지도 없는 그냥 고관 A일뿐인거고.
#4115익명의 참치 씨(47b79bf3)2026-09-25 (금) 05:18:06
당장 노기의 태도를 보고 하급장교로 참전한 상태의 원소가 무슨 평가를 했나 생각하면.
#4116익명의 참치 씨(47b79bf3)2026-09-25 (금) 05:22:06
사실 하진이 대장군부에 있을 때 사도(삼공) 휘하였던 공융이 업무로 왔는데 하진에게 제대로 인사 못받고 처리가 안되니까 때려치우고 낙향하니까 하진 부하들이 폭주해서 공융 죽이려고 하다가 하진이 말린적도 있는거 생각하면, 장군의 진중에서 띠겁게 말하는건 진짜 위험한 행위고(......)(말 그대로 띠껍게 굴었단 이유로 부하들이 멋대로 죽이려 들 수도 있는 일인거)
#4117익명의 참치 씨(47b79bf3)2026-09-25 (금) 05:26:06
그러니까 다시 원래도 롤아가면 하옹의 계획에서 이런 부분도 분명 지적은 할 수 있을거고

아무래도 상대적으로 외부에서 간접적 소식만 들은 하옹에 비해 솦모는 '현장에서 직접 본 경험의 우위'가 있고 이 부분에서는 하옹이 반박하기 힘들거라.
#4118익명의 참치 씨(47b79bf3)2026-09-25 (금) 05:26:17
(당장 노기를 실제로 최근에 직접 만나본 사람은 하옹이 아니라 솦모고)
#4119익명의 참치 씨(00803202)2026-09-25 (금) 05:26:51
일단 이야기를 들어보니 그떄 뺴먹은 이야기중 하나가 어떻게 군부랑 삼군?을 연계시킬지가 빠져잇고 막연하게 솦모를 통해서 해결한다는것만 있는거긴하네
#4120익명의 참치 씨(47b79bf3)2026-09-25 (금) 05:27:23
사실 하옹 입장에서는 '자연스럽게' 다들 함께 전장에서 있었으니 묶어서 생각할법 하긴 한거고(......)
#4121익명의 참치 씨(492b7689)2026-09-25 (금) 05:28:22
허정이 노기 밑에서 근무했던적이 있던가
#4122익명의 참치 씨(00803202)2026-09-25 (금) 05:28:43
그러고보면 어째 이거 그때 그 장민즈랑 비슷한거 같기도
#4123익명의 참치 씨(47b79bf3)2026-09-25 (금) 05:28:45
아무래도 얼마전까지 이름까지 바꾸고 숨어야했던 하옹 입장에서는 어디까지나 간접적으로 전해지는 소식만 들을 수 있을거라.
#4124익명의 참치 씨(492b7689)2026-09-25 (금) 05:33:58
근데 어장주가 노기 관련 이벤트 있다 그랬고
장환 위상이 엄청 높다면
청류가 노기 탄핵하는 이벤트 가능성 있지 않음?
#4125익명의 참치 씨(47b79bf3)2026-09-25 (금) 05:34:28
그 부분은 상황봐야하지만 아직은 미묘
#4126익명의 참치 씨(47b79bf3)2026-09-25 (금) 05:35:23
언젠가 생길 수도 있을지 모르지만 당장 '환관들을 제 1주적으로 삼는' 시점에서 갑자기 노기를 패자(....)는 발상이 떠오를 가능성은 약간 낮다고 봄(확실한건 아닌데)
#4127익명의 참치 씨(492b7689)2026-09-25 (금) 05:36:18
채옹 만나면 그쪽 스토리가 나오는거 아닐까 싶어서
유주에서부터 노기와 인연이 있다고 나왔으니까
#4128익명의 참치 씨(47b79bf3)2026-09-25 (금) 05:36:26
그게 '공식적인 문제'로 떠오른다면 그렇게 될 수도 있는데, 아직은 대부분 사람들이 모를거고, 알게 되더라도.....
#4129익명의 참치 씨(492b7689)2026-09-25 (금) 05:37:59
황제가 양구를 박아 넣은 이유가 있을거 같아서
#4130익명의 참치 씨(32b10667)2026-09-25 (금) 05:42:16
어지간해서 노기 탄핵이 진행되더라도 받아들여질 가능성은 낮다고 봐
#4131익명의 참치 씨(32b10667)2026-09-25 (금) 05:42:48
아무리 막말을 했다 하더라도
진짜 장환에게 막말을 했단 이유 하나로 탄핵시키긴 뭣하거든 (......)
#4132익명의 참치 씨(32b10667)2026-09-25 (금) 05:44:54
노기가 "당색을 갖추기 시작할 때" 이를 빌미로 삼아지면 몰라도, 장환에게 막말을 했으니 탄핵하고 탄핵당했다

이거 아무리 그래도 너무 웃긴 꼴이 되어버려서(...)

(다시 말하지만, 현재 노기는 '상서령' 즉슨 현 문관의 톱이라 할 수 있다)
#4133익명의 참치 씨(32b10667)2026-09-25 (금) 05:46:16
그런 상황에서 이때 막말을 한 이유로 탄핵한다?

이거 사실상 군부가 문관을 짓누르는 꼴이 됨.

즉슨 군부가 황제의 통제조차 받지 않는, 철저히 장환의 후계자 동탁을 따르는 집단이 되는데 미친 거지
#4134익명의 참치 씨(492b7689)2026-09-25 (금) 05:47:25
하긴 동탁이 원역사 행보 보였을때나 가능하겠네
#4135익명의 참치 씨(32b10667)2026-09-25 (금) 06:00:18
위에서 군부가 목숨걸고 노기를 따르지 않을 것에 대해선 나도 매우 동의하지만, 반대로 노기는 상서령이라는 본질적으로 현 조정의 절대적인 톱이기 때문에 전장이 아니라면 노기는 절대적으로 우선시되는 사람인 것도 맞음. 띄꺼워할 순 있어도, 노기에게 해꼬지는 절대 못하는 거지.
#4136익명의 참치 씨(6a371d8b)2026-09-25 (금) 06:07:20
아니 그러니까 탄핵 될거란게 아니라
#4137익명의 참치 씨(6a371d8b)2026-09-25 (금) 06:07:43
지금 '죽이고 싶은데 참을만큼'의 상황이어도 놀랍지 않다는거
#4138익명의 참치 씨(6a371d8b)2026-09-25 (금) 06:08:29
아, 잠깐 무슨 논의인가 헷갈리게 봤다. 위에
두 레스는 좀 취소하고
#4139익명의 참치 씨(6a371d8b)2026-09-25 (금) 06:09:30
그런데 결국 청류에서 탄핵의 가능성은 거의 없지만

반대로 군부에서는 '죽이고 싶은데 상서령이라 참는다'라는 분위기가 있어도 놀랍지는 않은 상황인거
#4140익명의 참치 씨(6a371d8b)2026-09-25 (금) 06:11:44
그러니 더더욱 하옹의 계획에 찬성이 어려운거고, 사실상 (황제없는) 친위 쿠데타에 가까운 정치적 투쟁을 하는데 정작 핵심 파츠들간에 상호 신뢰가 없이 시작한다?

성공 가능성이 급락함(....)
#4141익명의 참치 씨(6a371d8b)2026-09-25 (금) 06:13:07
이런 정치적 투쟁은, 더구나 상대적으로 열세에서 뒤집는건 똘똘 뭉쳐서 투쟁해도 이길까 말까인데 가장 중요한 핵심 파츠들이 서로에 대한 최소한의 정서적 교류가 없음(....)
#4142익명의 참치 씨(6a371d8b)2026-09-25 (금) 06:14:11
(다시 말하지만 동탁과 노기는 진솔한 대화 한 번은 커녕 어장 안에서 얼굴이나 맞대본 장면이 없다)
#4143익명의 참치 씨(32b10667)2026-09-25 (금) 06:27:27
ㅇㅇ 나도 그럴 거라 생각함
#4144익명의 참치 씨(32b10667)2026-09-25 (금) 06:29:29
그러니 나머진 우리 계획의 파츠들을 좀 더 결가지를 채워넣는 쪽이 좋아보임

다만 지금 당장은 이 곁가지에 해당되는 부분에 좀 더 좋은 아이디어는 없네
#4145익명의 참치 씨(da8e30bc)2026-09-25 (금) 06:30:32
숲모 당파 특)
모으면 한나라 그 자체임
숲모밖에 못모음
#4146익명의 참치 씨(00803202)2026-09-25 (금) 06:32:03
곁가지라고 한다면은 대체 뭐지
#4147익명의 참치 씨(da8e30bc)2026-09-25 (금) 06:32:06
이참에 군자답게 하진 당하면 환관 대청소 각인데
#4148익명의 참치 씨(32b10667)2026-09-25 (금) 06:48:50
이 전쟁은 승전일 예정이고
그렇기 때문에 장환을 톱으로 승전을 홍보할 예정이지

이에 대해 더욱이 쓸 수 있는 방안이 있을까 (고민)
#4149익명의 참치 씨(32b10667)2026-09-25 (금) 06:55:03
역시 또 다른 키워드는 민심일 것 같은데 (고민)
#4150익명의 참치 씨(32b10667)2026-09-25 (금) 07:01:14
아 아니다.

군부쪽이 더 맞겠다.
#4151익명의 참치 씨(da66bd2a)2026-09-25 (금) 07:25:21
그러고보면 채옹이 동탁-노기의 연계를 염두에 두고 말했잖아?

근데 정말로 두 사람이 같은 당파 만들 정도면, 어떻게든 외척 불러서 동탁 견제 시키는게 맞지 않나?
#4152익명의 참치 씨(da66bd2a)2026-09-25 (금) 07:25:52
그러니까 황제 입장애서는
#4153익명의 참치 씨(00803202)2026-09-25 (금) 07:32:44
하옹아니야?
#4154익명의 참치 씨(da66bd2a)2026-09-25 (금) 07:32:51
아 하옹
#4155익명의 참치 씨(da66bd2a)2026-09-25 (금) 07:32:59
이름이 다 비슷비슷한게 잘못이다이!
#4156익명의 참치 씨(a81cf5ad)2026-09-25 (금) 07:35:52
사실 천기가 어쩌고 해도

원래 살았어야 할 장민쓰리 쓸려나가고 화련도 죽고

본래 따로 놀고 있어야할 유관장과 원소 원술 조조가 솦모 중심으로 모여서 안면도 트는 식으로 바뀌었으니

하진이 어떻게 될 지도 미지수라 생각함
#4157익명의 참치 씨(a81cf5ad)2026-09-25 (금) 07:36:51
어장주 입장에서는 원역사 취사 선택해서

이건 이렇게 될 거다 생각했는데 아닌데요 할 수도 있고

이건 좀 바뀔 수도 있겠다 생각했는데 이건 그대론데요 할 수도 있는 거라
#4158익명의 참치 씨(da66bd2a)2026-09-25 (금) 07:37:12
청류파 견제를 위해서 하진 밀어줄 가능성도 높을 것 같긴함

유굉의 심정은 메타 정보라 다른 사람들은 확신을 못해서 그렇지
#4159익명의 참치 씨(da66bd2a)2026-09-25 (금) 07:37:50
사실 왕씨 되면 청류파 입장에선 원래 우리랑 혼맥 학맥으로 얽힌 놈이었는데 뭘
이라서 딱히 신경 안 써도 되고
#4160익명의 참치 씨(25484ad6)2026-09-25 (금) 07:41:32
경쟁에서 이기면 다 죽여버리겠다는 청류 꼬라지.......
#4161익명의 참치 씨(da66bd2a)2026-09-25 (금) 07:47:57
사실 외척 뽑으면 일단 일이 급한 군부쪽 높은 사람으로 꽂아넣어서 견제타 날릴 것 같음

노기를 상서령 준 시점에서 문관 쪽으로 꽂아넣어서 견제시키기는 영 힘들거 같고
#4162익명의 참치 씨(da66bd2a)2026-09-25 (금) 07:49:06
이러면 이래저래 외조의 영향력 커지는 부분이 있지 않나...싶기도 한데

잘 모르겠네
#4163익명의 참치 씨(55513326)2026-09-25 (금) 08:36:41
원래 경쟁에서 이긴 적이 없는 집단일수록 이기면 다 죽여버리겠다 라고 굴긴 하더라.
#4164익명의 참치 씨(acd783d4)2026-09-25 (금) 15:42:03
5회는 너무 짧다..........
#4165익명의 참치 씨(6f6295a5)2026-09-25 (금) 15:42:15
채옹 역사서나 이런저런 책을 남겼구나

공무도하가를 수록한 것도 채옹이라네
#4166익명의 참치 씨(acd783d4)2026-09-25 (금) 15:43:59
유주에선 쭈굴거렸는데 낙양오니까 소개하기엔 너무 거물이다 판정 받고..........
#4167익명의 참치 씨(6f6295a5)2026-09-25 (금) 15:44:45
일단 만나봐야할게 원소랑 조조정도인가

...어떻게 둘이 같이 못 부르나(착란)
#4168익명의 참치 씨(acd783d4)2026-09-25 (금) 15:47:55
동탁하고 원술도 지금 사람들 만나고 있겠지........?
#4169익명의 참치 씨(6f6295a5)2026-09-25 (금) 15:48:07
너무 많이 만나서 문제일걸 그쪽은
#4170익명의 참치 씨(6f6295a5)2026-09-25 (금) 15:49:09
동탁은 장환 사후 이래저래 장환 남은 가족들 돌보기도 해야하고, 줄 대려고 오는 사람들은 폭주중일테고

원술은 원봉이 걸러줘서 상대적으로 만나는 사람은 적은데, 원봉이 자꾸 사람들 만나고 오라고 채근해서 짜증나고 그런 상황 아닐까(적당)
#4171익명의 참치 씨(acd783d4)2026-09-25 (금) 15:50:08
채옹도 한번 만나야 할거 같은데..........
#4172익명의 참치 씨(6f6295a5)2026-09-25 (금) 15:50:26
너무 안 만나도 곤란해

근데 만나러 오는 사람마다 너무 중요해서(...)
#4173익명의 참치 씨(6f6295a5)2026-09-25 (금) 15:52:55
일단 채옹은 지인들끼리 한담 + 역사서에 기록하는거 도와주기 같음
유표는 청류파 쪽에, 아직 당고 안 풀려서 기웃거리는거 같고,
유우는... 청백리로 유명했다는거 같고, 조언 받거나 솦모 궁금해서?

장호는 몰?루 탁류파에서 솦모 얘 어떻게 친분 만들 수 있나?싶어서 일단 연락 한 번 넣어본거 같은데
#4174익명의 참치 씨(acd783d4)2026-09-25 (금) 15:53:00
1. From 채옹
2. From 유표
3. From 장호
4. From 유우

유표는 지금 뭐하고 있을 때임?
#4175익명의 참치 씨(6f6295a5)2026-09-25 (금) 15:54:02
유주 자사 할 때쯤인것 같은데(...)
#4176익명의 참치 씨(acd783d4)2026-09-25 (금) 15:54:53
유표가??? 당고의 금 상태 아님?
#4177익명의 참치 씨(5deeba9e)2026-09-25 (금) 15:54:57
유표? 당고의 금에 연루되어 벼슬길이 막힌 상탠데
#4178익명의 참치 씨(6f6295a5)2026-09-25 (금) 15:55:02
아 잘못봄

유우인줄
#4179익명의 참치 씨(6f6295a5)2026-09-25 (금) 15:55:24
유표는 지금 관직하다 1차 당고의 난 직전에 벼슬 때려쳐서 그냥 벼슬길만 막혔던가 그랬을걸
#4180익명의 참치 씨(acd783d4)2026-09-25 (금) 15:55:27
설마 다음 유주 자사가 유우일까?
#4181익명의 참치 씨(6f6295a5)2026-09-25 (금) 15:55:40
그래도 명성이 있었는지 하진이 황건란 때 기용했다는거 같고
#4182익명의 참치 씨(6f6295a5)2026-09-25 (금) 15:56:28
유우는 다음 부임이 유주자사라 유주 일 물어보러 왔다...가 좀 가능성 높아보임

황건란 이전에 유주자사 하다 일 그만뒀다는거 같고
#4183익명의 참치 씨(5deeba9e)2026-09-25 (금) 15:56:41
근데 그런 만큼 청류파로 간주되는 인물이라 보면 될 걸
#4184익명의 참치 씨(acd783d4)2026-09-25 (금) 15:58:22
근데 전임 유주 자사는 동탁이었잖아........

동탁 소개로 올 수도 있는건가?
#4185익명의 참치 씨(6f6295a5)2026-09-25 (금) 15:58:36
처음 유우가 유주자사로 갔을 때 배정이 대애충 170년대 후반에서 180년대 초반 (황건란 이전)이라

이중 170년대 후반은 동탁이 먹었고, 이러면 유우가 딱 시간이긴함
#4186익명의 참치 씨(5deeba9e)2026-09-25 (금) 16:00:30
일단 채옹 취재가 무엇인지 듣고 유우를 고민해봐야겠다
#4187익명의 참치 씨(5deeba9e)2026-09-25 (금) 16:00:50
진짜 유우가 유주자사 관련으로 온 거면 만나봐야하니
#4188익명의 참치 씨(6f6295a5)2026-09-25 (금) 16:00:52
채옹은 한나라 역사서나 뭐 그런거 이슈인듯?

동탁 때도 쓰고 있었다는거 같고
#4189익명의 참치 씨(6f6295a5)2026-09-25 (금) 16:01:33
일설에 따르면 동탁을 위해 울었다고 왕윤이 죽였다고 하던가

이때 역사서만 완성하고 죽여달라고 하니까 "무제가 사마천 살려줬지만 험담밖에 더 씀?"이란 논지로 모가지를 배어버렸다고 하고
#4190익명의 참치 씨(acd783d4)2026-09-25 (금) 16:03:35
원소를 이번턴에 만나야 하려나
#4191익명의 참치 씨(6f6295a5)2026-09-25 (금) 16:03:59
아직 폭탄이 덜 풀려서 만나보긴 해야할듯

그리고 조조도 한 번 만나봐야할거 같고...
#4192익명의 참치 씨(6f6295a5)2026-09-25 (금) 16:04:17
만날 사람 너무 많아!

특히 조조는 노라가 포섭하기 좋은 조건이 되가는 느낌이라 영 꼬룸함(...)
#4193익명의 참치 씨(acd783d4)2026-09-25 (금) 16:05:11
아하 왕망이 되면 누구도 첩자라고 부르지 않겠구나
#4194익명의 참치 씨(6f6295a5)2026-09-25 (금) 16:08:18
첩자 대신 역적이 된(적당)
#4195익명의 참치 씨(c1d57b39)2026-09-26 (토) 03:20:51
만날 수 있는 기회가 4번
원소 조조는 만나야 할테니.....
남은건 2번 정도려나
#4196익명의 참치 씨(5deeba9e)2026-09-26 (토) 03:56:12
그러고 보니 발해왕 유회는 이미 죽은 처리겠지?
#4197익명의 참치 씨(5deeba9e)2026-09-26 (토) 04:01:10
그럼 지금 허정의 사촌형 허창이 진국의 상으로 있어 유총에 대해 아는 것이 많겠군
#4198익명의 참치 씨(5deeba9e)2026-09-26 (토) 04:10:17
뭐 선택지는 세 가지 있는 듯?

유우를 만나고 나중에 채옹을 만나보거나
아니면 채옹을 만나거나

아니면 너무 청류인사이긴 해도 유표를 한 번 만나거나
#4199익명의 참치 씨(f445f829)2026-09-26 (토) 04:28:35
채옹 버리고 탁류인사 한명 만나보는거 어떰?
#4200익명의 참치 씨(5deeba9e)2026-09-26 (토) 04:35:21
그 탁류인사가 장호인데 굳이? 만나서 뭐하려고?
#4201익명의 참치 씨(fe35349d)2026-09-26 (토) 05:21:13
아무래도 밸런스 맞추고 싶은게 아닐까
#4202익명의 참치 씨(5deeba9e)2026-09-26 (토) 05:25:36
그럼 채옹 장호나 유우 장호를 만나보는 것도 방법일 듯?
#4203익명의 참치 씨(fe35349d)2026-09-26 (토) 05:28:19
근데 문득 생각난건데

솦모랑 노라는 공식적으로는 같은 파벌 취급일까
#4204익명의 참치 씨(fe35349d)2026-09-26 (토) 05:28:49
서숙한테 부탁받은것도 그렇고, 브라더즈 빼면 인맥 좀 비슷하지 않아?
#4205익명의 참치 씨(59258785)2026-09-26 (토) 05:29:38
일단 설명을 들어봐야 감이 좀 잡힐거 같은데
#4206익명의 참치 씨(d2f9941b)2026-09-26 (토) 06:49:55
'일단' 그렇긴 한데 확실하진 않음. 이정도 아닐까?

같은 스승이고, 같은 집에서 숙식했지만 동시에 노기의 구원을 탄원하지 않았고, 외직만 돌았으며 결정적으로 싸가지가 '있음'
#4207익명의 참치 씨(d2f9941b)2026-09-26 (토) 06:53:50
유우는 유주자사건으로 오는거일듯? 한나라 조정은 아마 유우를 파견함으로서 유주를 안정화 시키고 돈을 좀 주더라도 오환족이나 다른 유목민+반유목민화된 유주백성들의 여민휴식을 진행하는 형태일거같긴 한디......

문제는 그, 이양반이 치세의 명신인데 난세에 등신 수준의 상황이라.....(공손찬 잡는데 '피'흘리면 안된다고 못박아버림)

근데 다른건 몰라도 솦모가 각잡고 정책이랑 가이드라인 짜서 전해주면 그걸 기반으로 더 잘할 양반이긴 할거임 그리고 얼마없는 '인격자'이기도 하고(유우 죽이니까 유주인근 이민족이 이반함)
#4208익명의 참치 씨(cc85f826)2026-09-26 (토) 07:05:20
인격자에 이민족 지지세가 높긴 한데

문제는 그 이민족 지지세가 '단석괴보다 높을 수 있냐' 라는 거라.
#4209익명의 참치 씨(cc85f826)2026-09-26 (토) 07:06:03
선비족은 물론이고 그 일대 오만가지 이민족 중 '그래서 단석괴보다 유우가 낫다 생각하시는 분?' 하면 생각보다 더 적을껄.

그야 유우는 유굉의 지시를 받는 입장이고.
#4210익명의 참치 씨(59258785)2026-09-26 (토) 07:18:17
낫다고 생각할만할걸 오환이 선비족하고 엮여서 무슨 일 겪었는지 생각하면은
#4211익명의 참치 씨(f445f829)2026-09-26 (토) 07:19:15
>>4200 윽 기절..... 벨런스 맞음

정확히는 낙양에서 만나는건 어떤 모양으로 보이게끔 만드는거라 하니까

장환에게 지혜를 제공 청류이지만 동시에 탁류쪽 핵심 세력인 원씨 문중과도 깊이 연관되있는게 솦모였으니까
이모습 유지하는게 좋다고 봐서.....
#4212익명의 참치 씨(f445f829)2026-09-26 (토) 07:20:35
오환놈들 트롤짓만 하고도 약탈 두둑히 챙겼음........
#4213익명의 참치 씨(4995f6a2)2026-09-26 (토) 07:23:50
사실 북쪽은 이민족이랑 잡거중이고

한나라 영역 내의 이민족들 잘 다독이면 좋은 지방관이긴 하겠지
#4214익명의 참치 씨(4995f6a2)2026-09-26 (토) 07:24:05
얘랑 협조하는게 장각이 준 퀘스트에 도움이 될려나?
#4215익명의 참치 씨(5deeba9e)2026-09-26 (토) 07:31:37
음. 뭐랄까

근데 솔직히 단순 내정이 아니라

"이민족 문제"에 대해서도 명확히 의견제시가 가능한 전문가라 할 수 있는가? 소프모드가?
#4216익명의 참치 씨(4995f6a2)2026-09-26 (토) 07:37:41
사실 이민족 문제 넘어서 소포모도랑 안면 트는게 유주 통치에 극도로 유리할거 같은데

지금 탁군은 확실히 솦모펀치! 솦모펀치! 중일테고(적당)
#4217익명의 참치 씨(5deeba9e)2026-09-26 (토) 07:41:49
아니 뭐 탁군과 광양쪽이야 정말 핵심이니만큼 이후 유주로 갈 거면 반드시 만나볼 필요야 있겠지
#4218익명의 참치 씨(d2f9941b)2026-09-26 (토) 07:42:35
>>4215

정무 100의 파워로 '기본'은 제대로 할수 있지 않을까?

'기본'을 지키는게 더럽게힘든건데, 그것도 이민족 상대로 할수있는 인격자는 더더욱 적고. 근데 그 얼마안되는 '인격자'가 유우니까

그게 아니더라도 유주단위로 할수있는 정책을 우리 한로스트펑크 할때 꽤 쌓아뒀으니까 그거 기록이랑 목피교위니, 농우교위니 뽑은 사례들 말하면서 조언해주면

원역보다는 훨 나을듯? 물론, 어디까지나 여긴 '다른 세계'니까 틀릴수도 있지만..... 그리고 오환들이 친 사고랑 '공손찬'을 소개시켜주고 서로서로 대화하게 해주면

태그 잘 맷어서 굿캅 배드캅 전략으로 영향력 싸움 할수있을지도 모름
#4219익명의 참치 씨(5deeba9e)2026-09-26 (토) 08:01:35
>>4218 우리가 다른 건 몰라도 순수하게 이민족 관련으로 알고 있거나 해줄 수 있는 얘기는 단석괴 졸라 강하다 밖에 없 (읍읍)
#4220익명의 참치 씨(5deeba9e)2026-09-26 (토) 08:08:44
뭐 그 이전에 난 진짜로 유주자사로 유우가 가는지도 의문임. 단석괴가 침공하고 돌아간지 그렇게 오래되지 않은 시점인데 황족을 보낼까 싶어서.
#4221익명의 참치 씨(1abff58c)2026-09-26 (토) 08:11:33
유우는 황족이라도 막 가까운건 아니긴함

황제랑은 광무제 시절부터 갈렸을걸
#4222익명의 참치 씨(1abff58c)2026-09-26 (토) 08:13:17
물론 유표나 유비는 전한 초기의 한경제까지 올라와야한다는 것 같으니 상대적 선녀긴 하지만(...)
#4223익명의 참치 씨(59258785)2026-09-26 (토) 08:21:44
애초에 지금 솦모외에 조언해줄 인간이 몆이나 있다구!
#4224익명의 참치 씨(1abff58c)2026-09-26 (토) 08:22:41
사실 지금 유우랑 만나는게 유주 건이 아니면, 유우가 그냥 호기심에 한 번 만나보고 싶었다란 느낌이 될 것 같아서(...)
#4225익명의 참치 씨(59258785)2026-09-26 (토) 08:23:19
뭐 그럴지도 모르겠네
#4226익명의 참치 씨(59258785)2026-09-26 (토) 08:23:26
일단 설명을 들어봐야겠지만
#4227익명의 참치 씨(1abff58c)2026-09-26 (토) 08:24:39
유표는 근데 좀 흥미롭긴함

청류파에서 꽤 명망 있으니 온거긴 할텐데, 얘도 지금 금고 중이란 말이지
#4228익명의 참치 씨(59258785)2026-09-26 (토) 08:24:53
설마 하옹하곤 연관있나?
#4229익명의 참치 씨(1abff58c)2026-09-26 (토) 08:25:05
하옹의 계획이랑 보조를 맞추는건지, 아니면 얘는 얘대로 뭔가 플랜을 가지고 온건지(...)
#4230익명의 참치 씨(59258785)2026-09-26 (토) 08:26:07
일단 전부다 만나고싶긴한데 기회는 한번이란게 문제네
#4231익명의 참치 씨(1abff58c)2026-09-26 (토) 08:27:09
이번에 4명 중에 한명 만나고나서는 만날 사람들 꽤 있기도 하고

원소 얘랑은 가급적 빨리 이야기를 해두고 싶단 말이지
하진이 곧 접촉할테고
#4232익명의 참치 씨(1abff58c)2026-09-26 (토) 08:28:27
뭐 머리 좋으니까 원소가 큰 문제를 치진 않겠지만
그냥 냅두기에는 영 껄끄러운 부분도 있고...

솔직히 조조는 지금 이래저래 현타 오지게 와서 그 쪽도 케어를 해줘야할거고
#4233익명의 참치 씨(5deeba9e)2026-09-26 (토) 08:47:42
외출 안할 거면 두 번까진 가능함
#4234익명의 참치 씨(5deeba9e)2026-09-26 (토) 12:20:17
생각보다 있었구나 (반성)
#4235익명의 참치 씨(15d7a94d)2026-09-26 (토) 15:21:08
끌올
#4236익명의 참치 씨(c8ef66c4)2026-09-26 (토) 15:22:57
만날 사람들이 너무 많은데 기회는 한번 뿐이다
#4237익명의 참치 씨(15d7a94d)2026-09-26 (토) 15:23:15
진짜 누구 만나야 하지(...)
#4238익명의 참치 씨(15d7a94d)2026-09-26 (토) 15:23:53
강경 청류파 쪽이 제일 격이 높고,
탁류 쪽에서 보낸걸로 보이는 사람도 한 번은 만나야 하나 싶기도 하고
순상이랑 이야기도 궁금한데(...)
#4239익명의 참치 씨(2d10d378)2026-09-26 (토) 15:24:34
마유리는 이벤트라고 보면 되고

양사는 픽해야하니

허정이나 순상이냐를 고르면 될듯
#4240익명의 참치 씨(60317111)2026-09-26 (토) 15:25:19
선양은 나중에 만나도 될 테니, 허훈이나 순상 중 하나일 듯
#4241익명의 참치 씨(2d10d378)2026-09-26 (토) 15:25:29
아 허훈....
#4242익명의 참치 씨(2d10d378)2026-09-26 (토) 15:25:48
누가 환관이 보낸 쪽일까?
#4243익명의 참치 씨(60317111)2026-09-26 (토) 15:25:59
근데 난 아무리봐도 순상이 탁류파에서 보낸 것 같음(...)
#4244익명의 참치 씨(15d7a94d)2026-09-26 (토) 15:26:49
166년에 태상 조전에게서 지효로 추천을 받아 낭중이 되었지만 당시 정치에 대한 비판을 하고 관직을 사양하면서 고향으로 돌아갔다.
169년에 제2차 당고의 금이 일어나자 10여 년간 숨어지내면서 저술을 해 석유(碩儒)로 불렸으며...


라고 위키에서 말하긴 하는데...
#4245익명의 참치 씨(c8ef66c4)2026-09-26 (토) 15:27:21
일단 허정으로부터 뭔가 설명을 들어야 판단이 될거 같은데
#4246익명의 참치 씨(c8ef66c4)2026-09-26 (토) 15:29:08
위키설명만 보면 멀쩡한 애들뿐인거 같아서 판단이 안선다
#4247익명의 참치 씨(8112adee)2026-09-26 (토) 15:29:22
처음에 마유리가 떳을 때는 아 이번은 그냥 마유리 고정이네. 했는데 다행이도 그거였......
#4248익명의 참치 씨(8112adee)2026-09-26 (토) 15:29:38
그런데 마유리가 은퇴한다고 해 버리면 외조 강화 계획은 어떻게 되는거지??
#4249익명의 참치 씨(c8ef66c4)2026-09-26 (토) 15:29:50
붕뜨게되겠지
#4250익명의 참치 씨(8112adee)2026-09-26 (토) 15:30:14
뭐 그러면 우리는 그냥 그렇게 되었습니다.. 하면 끝..은 아닐거 같은데
#4251익명의 참치 씨(2d10d378)2026-09-26 (토) 15:30:27
대체할만한쪽이...... 숲모?
#4252익명의 참치 씨(8112adee)2026-09-26 (토) 15:30:29
그 인간이 그렇게 쉽게 포기할거 같지는 않음
#4253익명의 참치 씨(8112adee)2026-09-26 (토) 15:30:40
솦모는 어사대부로는 좀 모자랄거 같아
#4254익명의 참치 씨(15d7a94d)2026-09-26 (토) 15:30:40
대체안 구하는 플랜b 정도는 있겠지
#4255익명의 참치 씨(15d7a94d)2026-09-26 (토) 15:30:56
이래저래 마유리가 나이 적은건 아닐테고
#4256익명의 참치 씨(60317111)2026-09-26 (토) 15:31:26
개인적으론 하옹을 통해 숲모의 생각을 듣고 오신쪽 아닐까?
#4257익명의 참치 씨(2d10d378)2026-09-26 (토) 15:31:58
양사가 현직 삼공임?
#4258익명의 참치 씨(60317111)2026-09-26 (토) 15:32:24
양사랑 허훈 모두 현직 삼공일 거임
#4259익명의 참치 씨(60317111)2026-09-26 (토) 15:33:09
아 잠깐. 허훈은 이 시점이면 은퇴하고 아들에게 물려준 뒤 같은데
#4260익명의 참치 씨(15d7a94d)2026-09-26 (토) 15:33:23
곤란하네(...)

사실 은퇴했다고 격이 낮아지는건 아니고(...)
#4261익명의 참치 씨(60317111)2026-09-26 (토) 15:34:36
근데 허훈만 보면 알기 어려운데
위키에서 허훈의 아들 허상보면 친환관이란 수상쩍은 정황 자체는 있음
#4262익명의 참치 씨(c8ef66c4)2026-09-26 (토) 15:34:40
아들쪽 보니까........ 허훈쪽이 탁류쪽이긴하네
#4263익명의 참치 씨(0c60bd73)2026-09-26 (토) 15:34:54
허허나 허욱은 지급 직책이 어떻게 되지?
#4264익명의 참치 씨(c8ef66c4)2026-09-26 (토) 15:34:55
허훈본인의사인지 자식의사인지는 애매하지만
#4265익명의 참치 씨(15d7a94d)2026-09-26 (토) 15:35:35
뭐 아들 설격에 이끌려서 일해주러 왔단 시점에서 좀...
#4266익명의 참치 씨(15d7a94d)2026-09-26 (토) 15:35:42
설격 => 설득
#4267익명의 참치 씨(60317111)2026-09-26 (토) 15:35:48
근데 암만 그래도 환관들이 현직도 아니고 은퇴한 사람을? 굳이?
#4268익명의 참치 씨(c8ef66c4)2026-09-26 (토) 15:35:57
은퇴한 사람이니까 보낼 수 있는거지
#4269익명의 참치 씨(c8ef66c4)2026-09-26 (토) 15:36:15
현직은 너무 눈에 띄지만 전직은 비교적 눈에 안띌테니까
#4270익명의 참치 씨(0c60bd73)2026-09-26 (토) 15:36:16
아니면 황제가 허씨 숙청각 보는거 눈치채고 온건 아니겠지?
#4271익명의 참치 씨(15d7a94d)2026-09-26 (토) 15:36:20
사실 은퇴했다고 드라마틱하게 격이 낮아지는건 아니니까 말이지
#4272익명의 참치 씨(c8ef66c4)2026-09-26 (토) 15:36:51
근데 이렇게보면 청류나 탁류나 아버지 찬스쓰는......... 하 이게 맞나?
#4273익명의 참치 씨(0c60bd73)2026-09-26 (토) 15:37:31
유주에서 원술도 아빠찬스 쓴다고
#4274익명의 참치 씨(15d7a94d)2026-09-26 (토) 15:37:41
아빠 찬스도 실력이야(진실)
#4275익명의 참치 씨(c8ef66c4)2026-09-26 (토) 15:37:59
근데 만나는게 아빠찬스가 필요한 상황이냐궄ㅋㅋㅋㅋㅋㅋㅋ
#4276익명의 참치 씨(15d7a94d)2026-09-26 (토) 15:38:02
아닌거 같다면 황제가 황제인 이유를 부정해보시오 (배점:모가지)
#4277익명의 참치 씨(0c60bd73)2026-09-26 (토) 15:38:22
원소 능력보면 유주에 원소 갔으면 날라다녔을듯..........
#4278익명의 참치 씨(c8ef66c4)2026-09-26 (토) 15:39:40
실제로 날라다니긴했지
#4279익명의 참치 씨(60317111)2026-09-26 (토) 15:40:11
흠 하긴
생각해보니 환관들이 도발할 생각이 아니면 순씨를 굳이 보내진 않겠지 (........)
#4280익명의 참치 씨(15d7a94d)2026-09-26 (토) 15:40:21
사실 그게 크단 말이지
#4281익명의 참치 씨(15d7a94d)2026-09-26 (토) 15:40:29
순씨 보내는건 그냥 티배깅이잖아(...)
#4282익명의 참치 씨(60317111)2026-09-26 (토) 15:41:47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아들이 친환관이라도 아버지가 친환관은 좀 애매하긴 한데 (......)
#4283익명의 참치 씨(15d7a94d)2026-09-26 (토) 15:41:47
사실 환관이 갓 태어난 순욱이랑 나이차이 결혼시키려 한 이유도 청류파의 거물 중 하나라서 그런건데

얘네가 안 그래도 명성에 타격 입었는데 탁류 편에 서서 시다바리 노릇 하면 더더더 명예가 땅에 떨어지테고
#4284익명의 참치 씨(0c60bd73)2026-09-26 (토) 15:42:15
근데 이유가 마지막 고백 때 환관중에 순씨랑 연결되려다 솦모사건 터져서 계획 무산된적 있다고 하지 않음?
#4285익명의 참치 씨(c8ef66c4)2026-09-26 (토) 15:42:25
그럼 순상쪽은....... 순수하게 자기네 노비가 궁금해서 온게 맞는듯한데
#4286익명의 참치 씨(c8ef66c4)2026-09-26 (토) 15:42:42
>>4284 결혼했는데 그뒤에 일터졌다는 뉘앙스 아니었던가?
#4287익명의 참치 씨(5dc20523)2026-09-26 (토) 16:32:15
순욱과 환관과의 통혼은 사서에서도 그 이후 행방이 묘연해지고 당대에도 너 그래서 환관과 결혼한 건 어떻게 됐냐고 의혹 제기한 건이라 온갖 상상이 가능함(......)
#4288익명의 참치 씨(5dc20523)2026-09-26 (토) 16:32:27
환관과->환관 딸과
#4289익명의 참치 씨(12c2e6d1)2026-09-26 (토) 23:08:20
대충 현재까지 조정의 파벌 보면

[범 탁류파]
환관파 - 중상시즈

탁류파 - 허허 브라더즈, 원외, 기타 삼공구경 대부분
하진 - 아직은 환관한테 굽실거리는 이미지


[당파 색채 약함]
유우 - 황족이고 친화력 좋아서 왠만하면 우호?

조조 - 본인은 청류란 인식인데, 환첩 겸 청첩이라 아무도 조조를 안 끼워줌...


[범 청류파]
온건 청류 - 채옹 등 환관 몰살은 좀;;이란 느낌 (제대로 된 계파까진 아님)

팀 모두까기즈 - 노기, 노라 등 노기파
유주파 - 솦모, 동탁, 원술

강경 청류1 - 양구 등 환관 몰살파
강경 청류2 - 하옹 등 마유리를 어사대부로! 계획
강걍 청류3 - 황제 갈아버리죠? 하는 미치광이들
#4290익명의 참치 씨(12c2e6d1)2026-09-26 (토) 23:08:56
대충 이런 느낌인가

강경 청류파는 파절 드럽게 많은데다 뒤로 갈수록 뇌절이 심하네(...)
#4291익명의 참치 씨(8112adee)2026-09-26 (토) 23:19:50
강경 청류 1 보다는 강경 청류 2가 그나마 덜 뇌절이지 않을까??
#4292익명의 참치 씨(8112adee)2026-09-26 (토) 23:20:44
환관 몰살은 참치들도 기겁했지만.. 마유리를 어사대부로!! 는 일단.. 전체적인 진단은 맞고 처방도 맞기는 맞다라고 인정을 햇으니까(난이도에서 눈을 돌리면서)
#4293익명의 참치 씨(ab6890c6)2026-09-26 (토) 23:22:20
강경 청류2는 아예 조정 구조 들어엎자는거라 그렇게 판정하긴 함
#4294익명의 참치 씨(ab6890c6)2026-09-26 (토) 23:23:03
양구는 환관만 척결하면 구조에는 문제 없다!란 느낌 같으니까

사람이 그냥 디혈질에 과격한게 문제지(...)
#4295익명의 참치 씨(ab6890c6)2026-09-26 (토) 23:25:10
사실 외조에게 권력 넘기기에 환관 몰살에 가까운 타격이 같이 안 나올리가 없기도 하고 (...)
#4296익명의 참치 씨(60317111)2026-09-26 (토) 23:56:42
양표가 하옹에게도 얘기를 들었다고 하는 걸 보니
환관 몰살파랑 마유리 어사대부 계획은 서로 충분히 교감을 가지고 있거나 연동된 책략일 가능성 있음
#4297익명의 참치 씨(8112adee)2026-09-27 (일) 00:14:54
권력 구조 개편이 환관 중에서 어느 정도 심한 녀석들만 죽이고 나머지는 살려서 궁내부의 일이나 내수사쪽으로 몰아 넣자.. 정도인줄 알았는데 그거보다 더 심한건가
#4298익명의 참치 씨(bc00679c)2026-09-27 (일) 00:32:09
이게 정도 심한 녀석들만 죽이고 어쩌고도 서로 죽이고 죽고 하는걸 여러번 반복하면서 아 이정도에서 멈춰야 하는구나 하는 걸 감을 잡는 건데 지금은 그러기엔 시대가 너무 이름.

너무 이르다보니 걍 다 죽여버리면 되는 거 아님? 소리가 그딴 잡소리 말고! 같은 반발을 덜사고 대세가 됨.
#4299익명의 참치 씨(60317111)2026-09-27 (일) 00:38:15
그리고 죄가 심한 녀석들만 어쩌고 하기엔 환관들이 지은 죄가 너무 위중한 것도 있음. 그리고 지금 사대부들이 환관들에게 이를 박박갈 이유가 너무 많기도 하고
#4300익명의 참치 씨(60317111)2026-09-27 (일) 00:42:18
서로 권력이 바뀔 때마다 죽이는 걸 반복하다보니, 어설픈 자비는 공수가 바뀔 적에 자기 편이 몰살. 이것을 학습하기에 적당해짐
#4301익명의 참치 씨(bc00679c)2026-09-27 (일) 00:49:13
애초에 환관 입장에선 청류 하는 거 보고 외척 미친노무쉬끼들에게 엉겨붙어서 다 죽여버리죠 같은 소리만 하던 놈들 아냐 하기 좋다고.
#4302익명의 참치 씨(3c33790d)2026-09-27 (일) 00:50:49
사실 양구한테 질색하는것더 과격분자라 회색지대도 다 조지겠다고(...) 채옹까지도 죽이려하는 쪽에 기겁하는 모양같고
#4303익명의 참치 씨(3c33790d)2026-09-27 (일) 00:52:42
사실 환관들 일부만 쳐내고...같은 소리 듣다가 두부찌개랑 진번이 날아갔고 (황태후가 그 소리 하고 있어서)
#4304익명의 참치 씨(3c33790d)2026-09-27 (일) 00:54:52
그나저나 양표가 후유코면 양수는 아사히인가

닭갈비에 맥주는 잘 어울리지(?)
#4305익명의 참치 씨(b80c75ef)2026-09-27 (일) 00:54:58
그냥 법대로 해서 죽일 죄를 지은 년놈들만 죽이자고 하면 되는게 아니였구나..(그 법대로 해서 안 죽을 녀석들의 비율에서 눈을 돌리면서)
#4306익명의 참치 씨(b80c75ef)2026-09-27 (일) 00:55:47
환관이라는게 어릴적부터 궁에 들어가서 일을 배워서 되는거니 환관이 되기 위해 궁에 들어와 교육 받고 있는지 1년차.. 이런 애들까지 다 쓱싹인가
#4307익명의 참치 씨(bc00679c)2026-09-27 (일) 00:56:30
애초에 그 '법'이 충분히 축적되기엔 너무 이릅니다.

고대의 '법대로' 는 되게 살벌하다고. 함무라비 정도면 와 이렇게 온건한 법이 있다니! 감탄해야 하는 수준이 많어.
#4308익명의 참치 씨(bc00679c)2026-09-27 (일) 00:56:51
>>4306 (영링학살에 들어간 아나킨 짤)
#4309익명의 참치 씨(b80c75ef)2026-09-27 (일) 00:57:01
고대를 너무 얕보았다
#4310익명의 참치 씨(bc00679c)2026-09-27 (일) 00:59:32
고대는 '이것저것 할거 없이 그냥 죽이면 되는 거 아닌가?' 와 '내 목숨, 그건 아까운 게 맞는 것일까?' 의 시대임.... 위나라에서 '씹알 사람아깝게 태형 갈겨서 다 때려죽이지 말고 육형 하자고요!' 같은 말이 괜히 나왔겠냐고.
#4311익명의 참치 씨(bc00679c)2026-09-27 (일) 01:01:19
그야 육형 대신 태형 때리면 겉보기엔 형벌 이후엔 뒤끝 남는 거 없이 깨끗해지긴 하는데

정작 그 실제로 '법대로' 를 해보니 사형이 아닌 사람들에게 내리는 태형도 '해보니까 그냥 사람이 죽네요. 어쩔 수 없죠 뭐' 인 경우가 너무 많았다는 거임.
#4312익명의 참치 씨(2c4ee056)2026-09-27 (일) 01:01:39
니 목숨은 아까워 하라고-!!
#4313익명의 참치 씨(60317111)2026-09-27 (일) 01:01:56
다만 양구가 환관의 딸을 아내로 받아들여 정황의 사위란 걸 생각하면, 생각보다 뭔가 다를 수 있는 가능성도 있고 의아하긴 함
#4314익명의 참치 씨(bc00679c)2026-09-27 (일) 01:02:11
아마도 이유가 맞아죽었다는 것도 형식은 태형 매겨놓고 사람이 고기반죽 될때까지 때려죽인 꼬라지 나왔을거고.
#4315익명의 참치 씨(3c33790d)2026-09-27 (일) 0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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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힌테 기겁하는 양표도 이래저래 현실적 목표를 노려보자는거지, 환관 몰살은 뭐 하는게 좋긴 할텐데, 현실적으로는...

이란 느낌 같네
#4316익명의 참치 씨(60317111)2026-09-27 (일) 01:02:53
사서에 보면 아예 진짜로 쌩고문을 했을 가능성도 있음 (...)
#4317익명의 참치 씨(bc00679c)2026-09-27 (일) 01:03:16
이유가 괜히 '아 참수나 요참이나, 아니면 맞아죽겠네. 맞아죽는게 제일 비참한건데... 씁 이 순씨 노예가 나보고 그렇게 죽어달라네...' 같은 말 했던 게 아님.
#4318익명의 참치 씨(3c33790d)2026-09-27 (일) 01:03:26
태형 씩이나 안 가고 그냥 순순히 아는거 다 불라고 말하는 과정에서 죽어라고 매타작시킨 거 아닌...
#4319익명의 참치 씨(3c33790d)2026-09-27 (일) 01:06:35
단경정도면 예우를 지켜서 죽여준거라고 해야하나(...)

이게 사대부와 환관의 차이라고 해야하나
#4320익명의 참치 씨(661bbc33)2026-09-27 (일) 01:07:30
사약은 형벌도 아니고 자결 권유니깐...
#4321익명의 참치 씨(661bbc33)2026-09-27 (일) 01:08:04
그리고 중국에서 타냐 aa는 좋게 끝나는 법이 없단 징크스가(?)
#4322익명의 참치 씨(661bbc33)2026-09-27 (일) 01:09:41
칼 던져주고 죽으라 하는 것도 아니고 몸 성히 가라고 해주니 기군망상을 한 대역죄인에게 황상의 성은이 하해와 같아...
#4323익명의 참치 씨(bc00679c)2026-09-27 (일) 01:10:39
이시대엔 사약을 벌로서 내리는 경우도 없으니까.

공식 문서상으론 벌을 받아 죽었다고 남지도 않는다. 오오 이런 성은.
#4324익명의 참치 씨(661bbc33)2026-09-27 (일) 01:11:51
기군망상을 저지른 장본인에 대한 처벌은 대역죄랑 같은 수준이고... 연좌가 대역죄처럼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4325익명의 참치 씨(bc00679c)2026-09-27 (일) 01:12:49
아마 공식 문서상으로는 옥에 갖히니 수치를 느끼고 약을 먹고 자결했다 라고 남을껄.

얼마나 호사냐고.
#4326익명의 참치 씨(2c4ee056)2026-09-27 (일) 01:17:27
옥에 갖히지도 않았어.. 명목상은 자택 근신이였다고
#4327익명의 참치 씨(60317111)2026-09-27 (일) 01:39:02
그거랑 별개로 원소가 단경을 언급하는 것도 그렇고, 우리가 환관에게 너무 접근하면 단경 하는 거 아니냐고 의심하는 시선을 심어줄지 모르긴 하겠다
#4328익명의 참치 씨(2c4ee056)2026-09-27 (일) 01:39:26
줄타기가 중요하지..
#4329익명의 참치 씨(2c4ee056)2026-09-27 (일) 01:39:50
어디까지나 한번은 만나본다. 혹은 한두명과 교류가 있다 정도가 한계일거 같음..
#4330익명의 참치 씨(60317111)2026-09-27 (일) 01:40:10
사실 동탁이 장환에게 부탁까지 받은 상태가 아니었음 백방 단경했을 것이 너무 뻔하고(......)
#4331익명의 참치 씨(661bbc33)2026-09-27 (일) 01:45:39
장환, 단경의 후계자가 동탁...
하 왜 이렇게 (능력적으로) 불안하지
#4332익명의 참치 씨(2c4ee056)2026-09-27 (일) 01:50:21
동탁 : 소프모도야 네가 행정업무를 전부 처리하고 대전략을 짜려무나 가후야 너는 모책을 꾸미려무나 원술아 너는 정치적으로 나아가려무나 나는 군을 지휘하겠다.
#4333익명의 참치 씨(661bbc33)2026-09-27 (일) 01:52:23
차라리 군지휘는 손견이나 조조에게 짬때리는 것이... 아, 근데 손견은 ^80^으로 커리어가 크게 망했고 조조는 아직 경험이...
#4334익명의 참치 씨(cfe8a73f)2026-09-27 (일) 01:55:50
진짜로 한나라 최고 무장(진릴)이 동탁이라는..
#4335익명의 참치 씨(cfe8a73f)2026-09-27 (일) 01:56:47
일단 솦모보다 군무 능혁치 높다면 어느 정도 믿소 맞길 수는 있다.
#4336익명의 참치 씨(cfe8a73f)2026-09-27 (일) 01:56:52
능력치
#4337익명의 참치 씨(661bbc33)2026-09-27 (일) 02:06:15
동탁이 그래도 집권기간 동안 양주와 중앙군 정예들 유지시키긴 했으니 군사행정 능력은...
(사실 백성들 쥐어짜서 그런 거 아닌가 싶긴 하지만)
TMI: 삼국지11 동탁 특기는 징세로, 보통 3턴마다 들어오는 골드를 1턴마다 (절반만큼은) 들어오게 해서 유동성 확보(...)에 좋다
#4338익명의 참치 씨(11e38b78)2026-09-27 (일) 02:56:00
사실 3턴마다 1이 들어오는걸 1턴마다 0.5, 그래서 3턴이면 1.5가 되는거니까 아무런 부작용없이 돈만 많이 버는 아주 좋은 특기임
#4339익명의 참치 씨(4e6db123)2026-09-27 (일) 03:06:01
동탁 좋은 녀석이였구나..!!(아무말)
#4340익명의 참치 씨(08abd7fa)2026-09-27 (일) 03:10:12
백성: 반대로 말해서 세금을 1.5배로 내야하는 우리는?
#4341익명의 참치 씨(11e38b78)2026-09-27 (일) 03:10:47
하지만 민심이 전혀 차이가 없는걸봐서 그냥 동탁이 뛰어난 행정력을 갖고 있는게 분명(아무말)
#4342익명의 참치 씨(2d10d378)2026-09-27 (일) 03:14:26
근데 저번 연재에서 모브 환관이지만 기어이 종놈 소리가 나왔네
#4343익명의 참치 씨(11e38b78)2026-09-27 (일) 03:17:49
객관적으로는 청류 탁류 안가리고 소포모도를 그냥 종놈으로 부르는 녀석이 더 많아야겠지만 지나친 급출세로 인해 그런 말 하는 놈들은 이제 소포모도를 만나기도 힘들만큼 격차가 벌어진 것이다......!
#4344익명의 참치 씨(08abd7fa)2026-09-27 (일) 03:19:34
사실 청류파도 그런놈들 많을텐데

뒷담하다 걸리면 동탁이랑 원수를 (이하생략)
#4345익명의 참치 씨(2d10d378)2026-09-27 (일) 03:20:48
환관쪽은 자연도태가 덜 되서 솦모한테 종놈 소리 박는 놈이 서열 10위 안쪽에 있는건가......
#4346익명의 참치 씨(c8ef66c4)2026-09-27 (일) 03:21:55
순씨쪽은 종놈이라고 부를거 같긴하네(폭언)
#4347익명의 참치 씨(60317111)2026-09-27 (일) 03:22:45
사실 청류쪽은 지금 낙양에서 거진 한차례 쫓겨나서 지금 높은 관직에 있는 그나마 청류들은, 주인공의 과거 신분을 신경쓰지 않는 인격자거나 아니면 주인공의 과거 신분 같은 게 중요하지 않는 미친 놈이거나 (.......)
#4348익명의 참치 씨(08abd7fa)2026-09-27 (일) 03:23:02
물론 밖에서 그러다 걸리면 "그러는 쟤는 그동안 뭐하심?"이라고 뒷담 까이겠지만

이것이 무라하치의 세계다!
#4349익명의 참치 씨(c8ef66c4)2026-09-27 (일) 03:23:36
오오! 두렵다! 격차사회!
#4350익명의 참치 씨(60317111)2026-09-27 (일) 03:23:44
(여기서 미친 놈이란 그만한 능력자거나 그만큼 제 목숨을 잘 걸거나 그만큼 흉폭한(...) 사람들이란 뜻을 함양하고 있다)
#4351익명의 참치 씨(2d10d378)2026-09-27 (일) 03:23:55
당고의 금 2번이면 정상화 되는구나
#4352익명의 참치 씨(08abd7fa)2026-09-27 (일) 03:24:46
사실 순씨도 명성을 좀 잃어서(...)

청마갤 뒷담갤같은데서 종놈도 열신히 일하는데 순씨 수준ㅋㅋㅋ같은 글이 안 달릴거라고는(착란)
#4353익명의 참치 씨(60317111)2026-09-27 (일) 03:24:56
(물론 이것도 상층부 얘기지, 하층부는 하진이 겪은 일화에서 알 수 있듯)(ry
#4354익명의 참치 씨(8112adee)2026-09-27 (일) 03:27:24
하지만 솦모는 그런 하층부를 갈굴 수 있는 권력을 손에 넣었다..
#4355익명의 참치 씨(9011d271)2026-09-27 (일) 03:37:23
사실 하진보다 더 심하게 무라하치 당할 자리였는데(...)
#4356익명의 참치 씨(60317111)2026-09-27 (일) 03:46:15
첫 커리어를 병주에서 했다보니 그렇게 되었다고 할까 (...)
#4357익명의 참치 씨(11e38b78)2026-09-27 (일) 03:49:00
사실 일반적으로는 서숙이 그랬어야 했는데(후략)
#4358익명의 참치 씨(6f055b7f)2026-09-27 (일) 03:51:25
유주에서는 병주의 공적을 가지고 갔다보니 천출 출신이란 것이 중요한 게 아니게 되었고

(사실 천출 출신 태수란 걸 아는 사람 자체가 거의 없었고)
#4359익명의 참치 씨(6f055b7f)2026-09-27 (일) 03:55:29
원래 주부의 호감도가 낮은 건 천출이라고 무시하는 것이 되어야 하는데 예제토가 펌블이라 오히려 그만 (읍읍)
#4360익명의 참치 씨(11e38b78)2026-09-27 (일) 03:55:31
원술이 태수종사로 따라다니고 있는데 천출이라고 생각이 들기도 힘들고(.....)
#4361익명의 참치 씨(6f055b7f)2026-09-27 (일) 03:56:14
>>4360 이래저래 원술의 원가 후광을 여러모로 잘 써먹었단 말이지 (.......)
#4362익명의 참치 씨(6f055b7f)2026-09-27 (일) 03:57:52
그리고 그래도 부족한 건 노식을 영입하는 것으로 보충했고
#4363익명의 참치 씨(11e38b78)2026-09-27 (일) 03:58:49
anchor>14819>500

그러고보니 양표 아빠가 온건 이거 때문에 양표보다도 위의 분(....)으로 보내게 된 것인가.
#4364익명의 참치 씨(6f055b7f)2026-09-27 (일) 04:00:18
그나마 원봉씨는 이래저래 소프모드에게 병주에서부터 깊은 감명(........)을 받아왔기 때문에 사실 본래라면 네 까짓 천출 따위가를 도저히 못할 만큼 인간성을 보존하고 계셨지 (.......)
#4365익명의 참치 씨(9011d271)2026-09-27 (일) 04:02:32
>>4363
양구: 아니아니 역시 내가...

양표: 거 우리 아빠 보낼테니까 입 다물어!

같은 느낌으로(적당)
#4366익명의 참치 씨(6f055b7f)2026-09-27 (일) 04:03:41
>>4363 환관들이 허훈을 보낸 것을 보고 최소한 구색이라도 맞추기 위해 양사로 업그레이드했을 가능성이 (읍읍)
#4367익명의 참치 씨(6f055b7f)2026-09-27 (일) 04:06:03
아무리 양표가 홍농양씨라도 지금 시점에서는 아마 경조윤을 역임하는 중일 테고

(사례교위 휘하라 할 수 있는 위치)
#4368익명의 참치 씨(3934c283)2026-09-27 (일) 04:08:26
사례교위 휘하면 하남윤 아닐까(적당)
#4369익명의 참치 씨(6f055b7f)2026-09-27 (일) 04:10:44
하남윤과 경조윤 모두 포함되지 않았나?
#4370익명의 참치 씨(6f055b7f)2026-09-27 (일) 04:25:13
아 근데 허옹을 만나고부터 슬슬 데이터가 쌓이다보니, 지금 무슨 구도인지 슬슬 보이고 있지 않아?
#4371익명의 참치 씨(6f055b7f)2026-09-27 (일) 04:26:37
양측이 유주파를 가칭되는 파벌에서 동탁의 책사라 할 수 있을 소프모드를 접촉하려는 이유가 점차 명확해지는데
#4372익명의 참치 씨(0c60bd73)2026-09-27 (일) 04:26:40
구애하고 있는건가?
#4373익명의 참치 씨(6f055b7f)2026-09-27 (일) 04:45:41
사실 원래 179년을 전후해서

송황후의 폐위, 양구의 사례교위 임명, 왕보 여기선 이유의 숙청, 그리고 환관들의 양구파벌 역숙청, 마지막으로 하씨의 황후 등극은 원역사 때부터 있던 일이긴 했음

따지자면 원래부터 정치적 격동기였던 시기에 유주파라는 파벌이 갑자기 중앙 정치에 두둥하고 등장한 셈이지
#4374익명의 참치 씨(6f055b7f)2026-09-27 (일) 04:48:23
그리고 그 유주파는
기본적으로 청류파로 인지되고 있을 테고
#4375익명의 참치 씨(6f055b7f)2026-09-27 (일) 04:51:11
그러니 군사력을 현재 갖고 있단 말은 아주 명확하지

환관들을 급습해서 쳐죽일 힘을 갖고 있단 얘기니까.
#4376익명의 참치 씨(04d46616)2026-09-27 (일) 04:52:39
두무찌개랑 비교하면 어떻게 달라졌으려나
#4377익명의 참치 씨(6f055b7f)2026-09-27 (일) 04:52:55
그리고 유주파가 협력하는 순간, 환관들을 전부는 어렵더라도 최소 반 이상은 쳐죽이고 체포하는 게 가능해지겠지
#4378익명의 참치 씨(6f055b7f)2026-09-27 (일) 04:59:03
지금 양씨의 환관 쳐죽이자 파벌은 황제가 황후를 아직 간택하지 않은 이 타이밍에 거사를 치루는 걸로, 뭔가 영향을 줄 계획이 아닌가 싶음

그리고 환관 파벌은 징후를 눈치채고 있기 때문에 어심이 하씨와 왕씨 중 어디에 기울고 있는지를 노심초사하면서 유주파를 경계해야할지 말지 (그러니까 양씨쪽 계획에 힘을 실어줄지 말지) 간을 보면서 살피려는 걸 테고
#4379익명의 참치 씨(6f055b7f)2026-09-27 (일) 05:04:22
사실 지금 양대파벌 모두 하씨가 유주파에 이미 포섭이 완료된 상황이란 것은 상상도 못할 테고(......)
#4380익명의 참치 씨(bc00679c)2026-09-27 (일) 05:09:35
진짜 모든 세력들이 죄다 '하진이 솦모에게 홀딱 빠져있음' 이걸 모름. 솦모한테 수배자가 찾아간 것까지 아는 놈들도 이건 몰라.
#4381익명의 참치 씨(c8ef66c4)2026-09-27 (일) 05:10:29
어?
#4382익명의 참치 씨(11e38b78)2026-09-27 (일) 05:11:47
사실 솦모도 모름 읍읍
#4383익명의 참치 씨(60317111)2026-09-27 (일) 05:25:10
하여튼 이쪽이 볼 때, 양씨 파벌의 계획은 유굉이 황후를 간택하지 않은 이 시점에 뭔가 일을 저지르는 것으로, 황후 간택에 영향을 주려는 거 아닌가 싶음
#4384익명의 참치 씨(60317111)2026-09-27 (일) 05:27:11
그랬을 예정이었는데 우리가 하옹을 만나 책략을 건네는 것으로 지금 양씨 파벌쪽의 계획에 유의미한 변화가 있었던 거 아닌가 하고
#4385익명의 참치 씨(c8ef66c4)2026-09-27 (일) 05:36:01
그러고보면 하옹쪽은 왕씨가 될거라고 생각을 안하고 있었지 아마
#4386익명의 참치 씨(9011d271)2026-09-27 (일) 06:03:34
황제가 저런 뻣뻣힌 청류의 명사를 좋아할리가 없단 판단(적당)
#4387익명의 참치 씨(274137d9)2026-09-27 (일) 07:04:09
진짜 제삿밥 훔쳐먹은 종년한테 뭔 인기가 이렇게 많아?(먼산)
다음턴 커뮤... 어쩌지? 스승님, 강경청류, 탁류, 전 주인마님(....)
누굴 고르던 폭탄이잖아?!
#4388익명의 참치 씨(274137d9)2026-09-27 (일) 07:04:38
-참고로 태사령은 신경쓸 가치가 없어서 제외. 더 고통받아라-
#4389익명의 참치 씨(8112adee)2026-09-27 (일) 07:05:08
태사령도 재밌을지도 몰라
#4390익명의 참치 씨(11e38b78)2026-09-27 (일) 07:17:20
태사령이 잡귀 제거법을 알지도
#4391익명의 참치 씨(661bbc33)2026-09-27 (일) 07:28:07
제삿밥 훔쳐먹은 종년이 "장환의 후인" 동탁을 홀리고 북방에서 실적을 올려버린 이상...
#4392익명의 참치 씨(8112adee)2026-09-27 (일) 07:57:14
[순호를 본]태사령 (이대로라면 적천이 망한다.. 천신께서 마지막으로 기회를 주신 이 때에 모든 것을 걸어야만..)

하옹 : ????? 도대체 태사령은 어떻게 설득하신 것입니까 소프모드 공??
소프모드 : 아하하하하하하 뭐 그렇게 되었습니다.
#4393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5:39:11
사실 몇몇참치들이 약간 집착하는 그런게 있긴 한데
#4394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5:39:23
노기없다고 망할나라면 망하는게 순리임
#4395익명의 참치 씨(ee2592d1)2026-09-27 (일) 15:39:45
이번 연재 한 번에 2천레스 돌파
#4396익명의 참치 씨(21f2d5e2)2026-09-27 (일) 15:39:54
근데 망할 나라 맞잖아
#4397익명의 참치 씨(4cc7e47d)2026-09-27 (일) 15:40:13
>>4393-4394 ? 뭔 뜻임?
#4398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5:40:15
저거 스노우볼로 나라가 굴러가면 그건 자연사를 어거지로 연장한거지 나라를 망친게 아니란 소리
#4399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5:40:24
그냥 일은 터지게 두는게 맞고
#4400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5:40:34
그 다음 노기 탄핵이후 후폭풍 생각하는게 편하단 소리인것
#4401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5:40:36
요약하면
#4402익명의 참치 씨(1023865f)2026-09-27 (일) 15:41:04
노기 탄핵 이후를 생각해봐야할듯 일단
#4403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5:41:05
노기는 탄핵당하는게 순리에 맞는일이고, 그 순리로 인해 나라가 망하는거면 그건 그 순리가 틀린게 아니라 그냥 나라가 살아있는게 순리였단 소리인거
#4404익명의 참치 씨(ef86ced1)2026-09-27 (일) 15:41:15
일단 노기탄핵은 경우에 따라서 우리가 해야할수도 있어
#4405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5:41:17
아니 순리가 아니란 소리
#4406익명의 참치 씨(1023865f)2026-09-27 (일) 15:41:25
내조의 담당자가 날라가서 진짜 퍼퍼펑일거라(...)
#4407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5:41:35
그러니까 결론) 그냥 노기탄핵은 상수로 두고 그 이후 후폭풍이나 생각합시다 우리
#4408익명의 참치 씨(1023865f)2026-09-27 (일) 15:41:59
사실 능력만 보면 노라가 알아서 노기 역할 대신할 수는 있는데...

굳이 그러지는 않을거 같고
#4409익명의 참치 씨(ef86ced1)2026-09-27 (일) 15:42:04
뭐 설마 이렇게 탄핵이 날아올거란건 상상목하긴했는데..........
#4410익명의 참치 씨(ef86ced1)2026-09-27 (일) 15:42:24
솔직히 그때 장환민에서 싸우던 부장애들이나 채옹같은 애들이 날리지않았을까 싶은
#4411익명의 참치 씨(1023865f)2026-09-27 (일) 15:42:26
어차피 다들 상상도 못할거라...

사실 이걸로 유주파의 행보가 좀 많이 중요해진 느낌
#4412익명의 참치 씨(4cc7e47d)2026-09-27 (일) 15:42:36
혹시나 호불호 갈린 반응에 대한 얘기면 굉장히 중요하니까 오히려 나적으로 호불호가 갈렸단 얘기라 표현해야 할 듯 (중요 아군 캐릭터인 노기가 진짜 훅 가버릴지 모르는 전개였으니)
#4413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5:42:53
일단 이걸로 마그나카르타쪽은 반쯤 날라갔다 봐야
#4414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5:43:09
솔직히 그거 말도 안되는 쪽이기도 해서
#4415익명의 참치 씨(1023865f)2026-09-27 (일) 15:43:48
일단 강경 청류파들은 일시 스톱임

원래 계획이 망가져서 계획 다시 짜야하고
#4416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5:43:52
일단 최초의 대헌장같은거 나올때까지 거의 900년정도 더 걸리고(존왕시기니)
#4417익명의 참치 씨(4cc7e47d)2026-09-27 (일) 15:43:59
근데 하필 순씨 다이스 때문에 이렇게 전개 되어버린 감이 있어서 어찌어찌 받아들이긴 한

(물론 후폭풍이 겁나 크게 불겠지만)
#4418익명의 참치 씨(1023865f)2026-09-27 (일) 15:44:18
노기가 이렇게 날라갈리가 없다고 판단하고 짠 합리적 계획이었으니까

사실 노기가 상서령 단 시점에서 그게 맞았고...
#4419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5:44:34
사실 안날라가도 저 플랜 날라가는거긴 함
#4420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5:44:41
왜냐고? 노기가 이제 청류가 아니거든 ㅋㅋ
#4421익명의 참치 씨(21f2d5e2)2026-09-27 (일) 15:44:50
근데 황제 사라진 춘추전국시대가 살기 좋았냐하면.......

황제를 견제하면 제후나 사대부는 누가 견제하나
#4422익명의 참치 씨(1023865f)2026-09-27 (일) 15:45:10
뭐 아예 청류가 아니라고는 말 못하겠지만

일 있기 전까지는 당분간 정치 무대에서 내려올테고
#4423익명의 참치 씨(1023865f)2026-09-27 (일) 15:45:28
(일 생기면 빡친 유굉이 잡아와서 일 시키라고 할 수도 있긴 하다)
#4424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5:45:28
>>4421 사실 대헌장 있긴 하지만 그거 제대로 나오려면 스튜어트 왕조쯤은 되야한단 찐빠가 있다
#4425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5:45:43
애초에 대헌장 자체가 잉글랜드 왕들 거의 튜더까지 반무시했었고 ㅋㅋㅋ
#4426익명의 참치 씨(1023865f)2026-09-27 (일) 15:45:56
뭐 근데 어장주가 조형을 이렇게 한 이상 적어도 3부까지는 노기는 정치판에서 반쯤 아웃이겠지
#4427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5:46:18
마그나카르타 근거로 만들어진 권리장전부터 잉글랜드 의회제가 의회제가 된거라서
#4428익명의 참치 씨(1023865f)2026-09-27 (일) 15:46:29
아예 하진으로 노기 빈자리를 채우려고 할 수도 있으려나?
#4429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5:46:46
아무튼 그래서 최소 900년~최대 1400년 이상 나오는 의회제를 지금 한단건 걍 망상이라고 봐야함
#4430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5:46:59
사실 의회제인지도 회의스럽긴 한데 일단 꼬라지는 그쪽 비슷하니까
#4431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5:47:02
그렇게 쳐주자고
#4432익명의 참치 씨(1023865f)2026-09-27 (일) 15:47:09
유굉 입장에서는 "어느정도 나라가 안정이 되었으니" 노기 없어도 어느정도는 내가 생각한대로 어떻게든 할 수 있겠지?

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4433익명의 참치 씨(1023865f)2026-09-27 (일) 15:47:55
...근데 이러면 자연스럽게 남은 청류의 거두인 유주파가 좀 더 중요해지는 느낌인데(...)

내조는 사실상 마비 상태일거고(...)
#4434익명의 참치 씨(4cc7e47d)2026-09-27 (일) 15:48:07
글쎄...
#4435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5:48:19
사실 이렇게 된 순간 청류 머리는 없다봐도 됨
#4436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5:48:22
진짜임
#4437익명의 참치 씨(4cc7e47d)2026-09-27 (일) 15:48:41
노기가 청류가 아니게 될 거라고 생각하진 않지만

지금 그런 게 문제가 아닐 거라
#4438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5:48:46
마유리는 슬슬 원로계열이고, 수뇌부될만한 노기(관직상으로)는 머가리 날라갔고
#4439익명의 참치 씨(4cc7e47d)2026-09-27 (일) 15:48:48
(진심으로)
#4440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5:49:04
>>4437 사실 파문장 받아도 마음속으로는 카톨릭인 경우도 잇으니까
#4441익명의 참치 씨(4cc7e47d)2026-09-27 (일) 15:49:15
갑자기 이야기 주제 자체가 확 바뀔 정도의 안건이라서 지금
#4442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5:49:21
아무튼 파문장 비스무리한걸 받았다 그 자체가 중요한거니까 사실상
#4443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5:49:40
이게 청류계열이 머가리가 꽤 많이 날라간게 진짜 많이 크긴 해
#4444익명의 참치 씨(4cc7e47d)2026-09-27 (일) 15:49:42
그러니까 황후 문제라거나 청류나 탁류가 중요 아젠다였던 것이, 이제 중요 아젠다가 아니게 되어버려서
#4445익명의 참치 씨(1023865f)2026-09-27 (일) 15:49:55
정계재편 윤곽 보인게 다시 다 허물어짐(...)
#4446익명의 참치 씨(21f2d5e2)2026-09-27 (일) 15:50:54
사실 북방 원정으로 한나라 전체가 쥐어 짜지고 있었는데 여기서 중앙이 붕 떠버리면...... 단석괴 이상으로 죽어나갈거 같은데......
#4447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5:50:59
이렇게 되면 한나라가 터지는걸 무조건 막아야한다보단 유사시는 고려해야한다 까진 새악ㄱ해야하긴 함
#4448익명의 참치 씨(1023865f)2026-09-27 (일) 15:51:01
일단 청류들은 "노기 공 없음 누구 중심으로 모임?"이라고 갈고리 띄우고 있을테고

탁류들은 "엥? 잠깐 이럼 내조 실무는 누가 이끌어...?" 상태일거고
#4449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5:51:12
대충 지금 청류 갤러리 요약
#4450익명의 참치 씨(4cc7e47d)2026-09-27 (일) 15:51:13
진짜 처음부터 다시 짜야함
지금까지 나온 내용이나 테마가 다소 붕떠버린 수준이라
#4451익명의 참치 씨(1023865f)2026-09-27 (일) 15:51:28
일단 양구는 무조건 직접 찾아올것

얘 성격상 가만 있을리가
#4452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5:51:44
지금 주딱감이 없어서 호감고닉이 시발 내가 주딱함 이랬는데
갑자기 은둔한 전대주딱이 와가지고 이새끼 안됨 하고 윾식이한테 고발해버린거임
#4453익명의 참치 씨(4cc7e47d)2026-09-27 (일) 15:52:08
아니 뭐 그리고 노기가 탄핵되는 거랑 별개로 6턴에 동탁이랑 노기 대화 끝나면 반 파문 상태 풀리겠지
#4454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5:52:08
문제는 윾식이가 영구차단 해도 문제고 안해도 문제됨 그 시점에선 ㅋㅋㅋ
#4455익명의 참치 씨(4cc7e47d)2026-09-27 (일) 15:52:18
(안 풀리면 그게 더 문제)
#4456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5:52:26
>>4453 물러나면 풀리겟지
#4457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5:52:44
내가 말한건 그... 영제가 유임시켰을때의 얘기
#4458익명의 참치 씨(1023865f)2026-09-27 (일) 15:52:52
사실 정치판에서 중요한건 당분간 노기가 정치적으로는 아웃 상태라는 점일테고
#4459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5:53:09
아무튼 지금 청류갤러리 주딱감이 아예 없어짐
#4460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5:53:23
그전 주딱후보들이 윾싞이한테 죄다 영구차단당한 상태라
#4461익명의 참치 씨(1023865f)2026-09-27 (일) 15:53:24
사실 실무진 제대로 뛰는 애가 없어서 노기를 상서령 시킨건데, 그 노기가...
#4462익명의 참치 씨(4cc7e47d)2026-09-27 (일) 15:53:51
애초 노기는 청류 갤러리 주딱 아니잖아
#4463익명의 참치 씨(4cc7e47d)2026-09-27 (일) 15:53:56
조정갤러리 주딱이지
#4464익명의 참치 씨(1023865f)2026-09-27 (일) 15:53:58
사실 마유리 사도 만들기 계획은 진행이 될 것 같긴 한데
#4465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5:54:10
>>4462 지금 걔가 주딱 되야할수준으로 청류갤러리 주딱감이 없다 그소리임
#4466익명의 참치 씨(4cc7e47d)2026-09-27 (일) 15:54:17
양표는?
#4467익명의 참치 씨(1023865f)2026-09-27 (일) 15:54:23
이것도 반쯤 관성적으로 진행되는 느낌이 강할듯

아무래도 마유리가 직접 노기 탄핵 날리는 전대미문의 상황이라
#4468익명의 참치 씨(1023865f)2026-09-27 (일) 15:54:40
>>4466 걔는 아직 무게가 부족하지 않나
#4469익명의 참치 씨(1023865f)2026-09-27 (일) 15:55:03
지금 강경파 내부에서도 양구 쪽이 주도권 잡고 있는 모양새고 말이지
#4470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5:55:06
이게 관직에 대한 무게감도 생각해야하니까
#4471익명의 참치 씨(21f2d5e2)2026-09-27 (일) 15:55:46
근데 이게 정해진 스토리면 병주가 아니라 내직 가는게 더 나았으려나
#4472익명의 참치 씨(4cc7e47d)2026-09-27 (일) 15:55:49
암만 지금 양표가 경조윤이라도 주딱감이 못 될 리 있나
양사도 버젓이 살아있는 상황인데
#4473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5:55:49
솔직히 말하면 노기 얘는 주딱감이 아니라 쓴소리 자주하는 호감고닉 1 정도의 느낌인데
문제점: 청류갤러리 차기주딱감이 황제한테 다 죽어버렸네요?라는 초유의 사태라서 ㅋㅋㅋㅋ
#4474익명의 참치 씨(4cc7e47d)2026-09-27 (일) 15:56:04
(그리고 원술도 있고)
#4475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5:56:15
원술? 걘 중진이면 몰라도
#4476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5:56:22
일단 솦모 원술 이런애들은 아웃
#4477익명의 참치 씨(1023865f)2026-09-27 (일) 15:56:49
원술 어린애라고 본 솦모가 20대~30대 정도 같으니까(...)
#4478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5:56:50
아직 얘네는 유망주 티 벗기 직전정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4479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5:57:12
얘네가 아무리 잘나도 파딱?이면 몰라도 주딱까진 무리지
#4480익명의 참치 씨(4cc7e47d)2026-09-27 (일) 15:57:27
? 그럼 청류 갤러리 주딱 기준이 뭐임?
#4481익명의 참치 씨(1023865f)2026-09-27 (일) 15:57:30
사실 차기 상서령이 누구일지도 문제긴해

지금 상서대에 노기만큼 일할 수 있는 녀석은 눈 가늘게 뜨고 웃으면서 계산 다시 짜는 중일거 같고
#4482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5:57:54
노기나 걔 조금 안되는 위치의 명망있는 인물
#4483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5:58:16
아 노기나가 아니라 노기"급"이나가 맞겠다
#4484익명의 참치 씨(1023865f)2026-09-27 (일) 15:58:26
사실 청류파가 파벌이 좀 많아서

"청류파가 대충 다들 뭐 그 사람정도면 청류 대표격이라 할만 하지..."
같은 사람 아닐까 주딱 기준은
#4485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5:58:33
>>4484 이게 맞을듯
#4486익명의 참치 씨(21f2d5e2)2026-09-27 (일) 15:58:34
원봉은 어떠려나........
#4487익명의 참치 씨(1023865f)2026-09-27 (일) 15:58:43
얘전에는 당연히 진번이었을거고

대탈출 시점에서 장환이 됐고
#4488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5:58:50
걘 탁류쪽이 가깝지 않으려나? 탁류가 전원 쓰레기는 아니었을거고
#4489익명의 참치 씨(1023865f)2026-09-27 (일) 15:58:54
>>4486 걔는 허허 브라더즈랑 놀잖아(...)
#4490익명의 참치 씨(21f2d5e2)2026-09-27 (일) 15:59:12
탁류갤 주딱이구나
#4491익명의 참치 씨(4cc7e47d)2026-09-27 (일) 15:59:16
그럼 더더욱 노기는 청류 갤러리 주딱은 못 되지 않나?
#4492익명의 참치 씨(1023865f)2026-09-27 (일) 15:59:18
당장 원술한테 소개시키는게 뭔 옷걸이들 투성이라 원술이 뒷목 잡는 중이고
#4493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5:59:28
>>4491 안되는거 어거지로 세우려했던상태란 소리
#4494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5:59:36
나머지는 더더욱 결격이라서(....)
#4495익명의 참치 씨(1023865f)2026-09-27 (일) 15:59:43
>>4491 굳이 따지자면 그래서 마유리를 사도로 세우려고 했던거 아닐까 함
#4496익명의 참치 씨(4cc7e47d)2026-09-27 (일) 16:00:08
>>4495 그것까진 동의
#4497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6:00:10
그럼 이래도 안되고 저래도 안되고 그럼 뭐 어쩌라는거냐= 정답
#4498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6:00:21
지금 우리가 해야할게 그래서 이거 우짜지? 이상탭니다
#4499익명의 참치 씨(1023865f)2026-09-27 (일) 16:00:39
지금 이거 어쩜? 우리 대표 이제 누구시킴? <- 이게 청류파 상태일거고
#4500익명의 참치 씨(4cc7e47d)2026-09-27 (일) 16:00:40
애당초 노기 본인이 아니라 마유리가 주딱에 가까웠겠지 그 경우엔
#4501익명의 참치 씨(332bf144)2026-09-27 (일) 16:00:40
근데 문제는 그...... 여기서 내조 지탱하던 노기가 나가리 되고 난 다음에 당장 조정 월급부터 밀리면

기껏 세워둔 북방 방어선 무너지는거 아님....?(진짜모름)
#4502익명의 참치 씨(1023865f)2026-09-27 (일) 16:00:58
솔직히 정략적으로는 마유리랑 노기의 하드트롤...(읍읍)
#4503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6:01:04
그럼 이걸 어떻게하라는거임 억지부리는거 아님?이라고 말하면 지금 이 개판을 정확히 꿰뚫어본거 ㅋㅋㅋㅋㅋㅋㅋ
#4504익명의 참치 씨(ef86ced1)2026-09-27 (일) 16:01:30
>>4501 이미 무너졌는데 뭔소리임
#4505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6:01:33
진짜로 이래도 막히고 저래도 막힌 어거지같은 상황이라서 지금 참치들이 말하는거라
#4506익명의 참치 씨(ef86ced1)2026-09-27 (일) 16:01:44
당장 선비가 방어선 죄다 해체해놓았잖아
#4507익명의 참치 씨(ef86ced1)2026-09-27 (일) 16:01:51
우리는 그거 복구하는거 상신해야하고
#4508익명의 참치 씨(d2f28821)2026-09-27 (일) 16:02:10
팩트는 아직 원정군 살아 있을때도 유굉놈은 강도였다는 거임
#4509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6:02:12
솔직히 이거 내근직 하면 안되는 상황이긴 해
#4510익명의 참치 씨(1023865f)2026-09-27 (일) 16:02:33
유굉: 그놈들을 더 유주에 냅두면 유주 들고 사실상 독립이잖아!!

란 문제로(적당)
#4511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6:02:34
지금 이 꼬라지에서 내근직하면 그냥 쁘띠 카우디요급 지옥난이도를 볼수있다(아무말)
#4512익명의 참치 씨(d2f28821)2026-09-27 (일) 16:02:39
뜯어가기만 하지 돌아오는게 하나도 없어!!!!!
#4513익명의 참치 씨(4cc7e47d)2026-09-27 (일) 16:02:47
뭐 그거랑 별개로 하나는 확실함
#4514익명의 참치 씨(332bf144)2026-09-27 (일) 16:02:48
쓰읍.........일단..... 뒤집어진다 치고, 여파로 터질만한게 뭐가 있지?

당장 생각나는건 행정 딜레이되서 북부 방어선 망가지고 남부쪽 반란이 더 거세지는것 정도인데
#4515익명의 참치 씨(1023865f)2026-09-27 (일) 16:02:50
우리에게 카우디요 자리를 다오

모든 문제를 해결해보이겠다(착란)
#4516익명의 참치 씨(1023865f)2026-09-27 (일) 16:03:07
구체적으로는 상국이나 승상 자리(착란)
#4517익명의 참치 씨(ef86ced1)2026-09-27 (일) 16:03:24
당장은 안터지긴하겠지
#4518익명의 참치 씨(d2f28821)2026-09-27 (일) 16:03:28
당연히 삼탈워 : 천명 각 아닐까
#4519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6:03:31
아무튼 한발 빼고 외근고른다음에 꼬라지 보고 선택하는게 맞긴 함 ㅋㅋㅋ
#4520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6:03:43
물론 우리가 내근직 안하면 터질거같으면요?하면 눈물을 흘리며 내근을....
#4521익명의 참치 씨(ef86ced1)2026-09-27 (일) 16:03:43
애초에 외조가 정상화되면 커버가 될거고
#4522익명의 참치 씨(4cc7e47d)2026-09-27 (일) 16:03:45
"파벌적으로 자폭이지만"

"동시에 노기가 지금 갑자기 정치판에서 나가떨어지는 순간 참치들도 예상갈만큼 비상이 떨어질 만큼 정치판에서 노기의 입지가 매우 컸다"
#4523익명의 참치 씨(1023865f)2026-09-27 (일) 16:03:57
아니면 승상(丞相) 겸 녹상서사(錄尙書事) 겸 가절(假節) 영 사례교위(領 司隷校尉) 겸겸 개부치사(開府治事) 정도만 줘도 모든 문제를 해결해보일게요!(착란)
#4524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6:04:13
>>4523 차라리 선양하라고 해라 그쯤이면
#4525익명의 참치 씨(4cc7e47d)2026-09-27 (일) 16:04:16
무엇보다 이 상황에서 오히려 더더욱 내근을 해야지
#4526익명의 참치 씨(1023865f)2026-09-27 (일) 16:04:28
>>4524 저거 제갈량이 받은 관직인(읍읍)
#4527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6:04:30
>>4525 우리가 아니면 나라가 진짜 터질확률 100%아니면 지금은 안돼
#4528익명의 참치 씨(d2f28821)2026-09-27 (일) 16:04:31
강제 제갈량 루트 아닌가
#4529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6:04:38
>>4526 그래서 제갈량이 대단한거임
#4530익명의 참치 씨(4cc7e47d)2026-09-27 (일) 16:04:48
? 무슨 소리야
당장 중앙의 일처리 자체가 안 되는 게 문제인데 어떻게 외근함?
#4531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6:05:06
저거 사실상 천명 니가 먹어라하는 수준의 관직인데 그걸 가지고 충심을 다한거라서 제갈량이 엄청 고평가 받는거
#4532익명의 참치 씨(ef86ced1)2026-09-27 (일) 16:05:32
중앙 일처리가 문제면 중앙직을 해서 정상화를 시켜야지
#4533익명의 참치 씨(d2f28821)2026-09-27 (일) 16:05:32
솔직히 외근이 정상적으로 돌아가게 하려면 태평요술서 받아서 세뇌빔 날리는게 현실적인거 아닐까
#4534익명의 참치 씨(1023865f)2026-09-27 (일) 16:05:49
사실 내조가 혼란이면 외조가 일할 수도 있는거긴 해
#4535익명의 참치 씨(ef86ced1)2026-09-27 (일) 16:06:03
애초에 외근받아도 중앙이 ㅄ이면 할 수 있는 일엔 한계가 있단거 알잖아
#4536익명의 참치 씨(1023865f)2026-09-27 (일) 16:06:05
사실 "원래" 일해야 하는 곳은 외조가 맞으니까
#4537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6:06:11
>>4534 내가말하는게 이게 맞긴 한데....
#4538익명의 참치 씨(4cc7e47d)2026-09-27 (일) 16:06:16
당장 중앙의 내외조 전부 대혼란에 빠질 텐데
#4539익명의 참치 씨(ef86ced1)2026-09-27 (일) 16:06:25
뭐 따지고보면 외조가 ㅄ이라서 내조가 돌아갈 수 있는거라면 그 역도 성립할 수 있겠지
#4540익명의 참치 씨(d2f28821)2026-09-27 (일) 16:06:27
아직 노기가 상서령 아니고 단석괴 처들어오고 있는데도 일 안했는데.............
#4541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6:06:38
그냥 이런느낌이긴 해
#4542익명의 참치 씨(ee2592d1)2026-09-27 (일) 16:06:51
아무래도 그 '혼란 과정에서 어떻게든 세워나가는' 과정이 바로 이번 시즌 아닐까.
#4543익명의 참치 씨(ee2592d1)2026-09-27 (일) 16:06:59
빅토........아니 한토리아 3이다!
#4544익명의 참치 씨(4cc7e47d)2026-09-27 (일) 16:07:24
외조 정상화를 하려고 해도, 일단 외조에 사람이 있어야 외조 정상화를 하지

(당장 외조 자체가 안 돌아간지 오래)
#4545익명의 참치 씨(4cc7e47d)2026-09-27 (일) 16:07:47
그런 상황에서 우리가 외조도 아니고 외직으로 빠지면 진짜 나라 망함
#4546익명의 참치 씨(d2f28821)2026-09-27 (일) 16:07:49
원봉을 하늘에 세워야............
#4547익명의 참치 씨(ef86ced1)2026-09-27 (일) 16:08:16
애초에 인사권이 작동은 되는거냐
#4548익명의 참치 씨(1023865f)2026-09-27 (일) 16:08:20
사실 지금 내외조가 다 혼란이고, 후한의 관직체계가 막 그렇게 견고한건 아니란 말이지
#4549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6:08:22
문제점이라면 상서령이 날라간거라 사실 위치애매한 우리 입장에선 못고친단점
#4550익명의 참치 씨(1023865f)2026-09-27 (일) 16:08:53
마유리가 노린 것도 노기한테 의존시켜서 노기 병 악화시키는 것보다는 그렇게 해서 기회를 잡는게 맞다는 판단인거 같고
#4551익명의 참치 씨(1023865f)2026-09-27 (일) 16:09:28
그러니까 우리가 법제 몇 개 제정하면 어영부영 그게 흘러가서 제도화가 될 확률이 굉장히 높...
#4552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6:09:30
일단 우리 목표는 하나긴 함
#4553익명의 참치 씨(4cc7e47d)2026-09-27 (일) 16:09:30
우린 당장의 위치가 애매한 거지
어차피 관직을 받을 때면 위치가 애매해지지 않음
#4554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6:09:40
일단 내조든 외조든 중진까진 가기
#4555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6:09:52
솔직히 현 상황에선 중진만 가도 잘한거긴 하고
#4556익명의 참치 씨(d2f28821)2026-09-27 (일) 16:10:05
정무 100 살리려면 내조가 가장 낫긴 했는데............
#4557익명의 참치 씨(d2f28821)2026-09-27 (일) 16:10:13
아니 내직
#4558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6:10:16
황건란과 십상시난 이후부턴 힘과 명분이 짜세긴 한데
#4559익명의 참치 씨(4cc7e47d)2026-09-27 (일) 16:10:18
그리고 우리 관직 커리어가 상서령급은 못 달아도 낮을 리도 없고
#4560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6:10:21
아직은 거기까진 아니니까
#4561익명의 참치 씨(4cc7e47d)2026-09-27 (일) 16:10:34
(승전이라서 더더욱)
#4562익명의 참치 씨(1023865f)2026-09-27 (일) 16:10:41
사실 이러면 솦모는 외조의 관직으로 갈지도?
#4563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6:10:46
그래서 더더욱 사려야하는(...)거긴 함
#4564익명의 참치 씨(1023865f)2026-09-27 (일) 16:10:55
그것도 아니면 내조에서 노기 역할 대신 하게 되던가(...)
#4565익명의 참치 씨(4cc7e47d)2026-09-27 (일) 16:10:57
ㄴㄴ. 사릴 수 없음
#4566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6:11:05
>>4565 사리라는 소리가
#4567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6:11:18
일단 유굉 시점에서 이게? 소리는 안나올정도로는 사려야한단 소리
#4568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6:11:23
결론: 알 잘 딱
#4569익명의 참치 씨(ef86ced1)2026-09-27 (일) 16:11:36
근데 사릴 수 있는 위치가 아니잖아 우리?
#4570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6:11:48
>>4569 유굉입장에서만 말 안나올정도면 돼
#4571익명의 참치 씨(ef86ced1)2026-09-27 (일) 16:11:56
지금 방문하는 면면들보면 사리는게 불가능하다고 봐야하는데
#4572익명의 참치 씨(4cc7e47d)2026-09-27 (일) 16:11:58
그게 아니라 우리 최종 목표가 결국 "외조"와 "내조"의 균형을 "맞춘다" 이잖아
#4573익명의 참치 씨(d2f28821)2026-09-27 (일) 16:11:59
망탁조의 마렵다...............
#4574익명의 참치 씨(c9fb170e)2026-09-27 (일) 16:12:10
노기 없으면 망해야 하는 게 맞는 나라라는 건 그거임

지금 노기가 스스로 가지고 있는 책임감이나 황제나 조정이 노기에게 쥐어 준 권력이 상서령에게 맞는 거임??
#4575익명의 참치 씨(ef86ced1)2026-09-27 (일) 16:12:19
유굉한테 한마디 말 안듣고 뭘 진행할 수 있을리가 없어
#4576익명의 참치 씨(4cc7e47d)2026-09-27 (일) 16:12:20
근데 이러면 오히려 적극적으로 움직여야 한단 얘기야
#4577익명의 참치 씨(1023865f)2026-09-27 (일) 16:12:25
사실 유굉도 머리가 좀 아프긴 할걸

노기가 이렇게 나가리당할거라고 누가 생각해(...)
#4578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6:12:43
>>4575 이게 주의정돈 들을수 잇는데 너무 막나가다가 고로시까지 박히며 ㄴ안된단 소리
#4579익명의 참치 씨(4cc7e47d)2026-09-27 (일) 16:12:51
우린 이제 내조의 권력을 적극적으로 외조로 옮겨야할 예정인데
#4580익명의 참치 씨(c9fb170e)2026-09-27 (일) 16:12:58
까놓고 지금 노기가 황제가 아닌 이유는 그냥 유굉이라는 황제가 이미 있어서임

지금 노기가 쥐고 있는 권력이나 노기가 안고 있는 책임감 그건 원래 황제가 고민해야 할 일인데??
#4581익명의 참치 씨(4cc7e47d)2026-09-27 (일) 16:13:06
상식적으로 이걸 유굉이 민감하게 받아들이지 않을 리 없음
#4582익명의 참치 씨(ef86ced1)2026-09-27 (일) 16:13:07
그러네
#4583익명의 참치 씨(1023865f)2026-09-27 (일) 16:13:07
노기 없으면 허허 브라더즈(...)나 각성 못한 원봉(...)한테 일을 시켜야 하는데

그러다가 나라 망할 뻔한게 직전이고(...)
#4584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6:13:08
이게 참치들 말하는거보니까 아예 유굉입장에서 아웃까지 갈수 있겠단 생각이 나서 그런거임
#4585익명의 참치 씨(c9fb170e)2026-09-27 (일) 16:13:29
그냥 이런 식으로 노기가 일을 한다면 그냥 노기가 왕망하는 결말밖에 안 나오는 마유리의 말이 그래서 나온 거고
#4586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6:13:31
아무리 어그로를 끌어도 투스트라이크에서 끝내야지 삼진아웃은 곤란함
#4587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6:13:46
근데 참치들 태도 보면 꼬라지가 삼진아웃 까지 갈거같아서 그런거고
#4588익명의 참치 씨(4cc7e47d)2026-09-27 (일) 16:13:48
그러니까 내 말은, 내조의 권력 자체를 "외조로 옮기는 자체가" 본래 삼진아웃이 될 거란 얘기란 뜻이야
#4589익명의 참치 씨(1023865f)2026-09-27 (일) 16:13:49
사실 궁극적으로는 노기가 제일 과격한 청류란 느낌도 드네 이렇게 보면
#4590익명의 참치 씨(4cc7e47d)2026-09-27 (일) 16:14:12
그걸 우린 노기가 갑자기 사라지는 "비상 사태"를 이용해서 밀어붙이는 거고
#4591익명의 참치 씨(1023865f)2026-09-27 (일) 16:14:14
결국 "내가 황제 대신" 나라를 유지하겠단거잖아

사실상 황제 교체보다 더 과격하지 않아? 자세의 근본이?
#4592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6:14:16
>>4588 그쯤까지 가면 뭐 답 없지
#4593익명의 참치 씨(c9fb170e)2026-09-27 (일) 16:14:55
아니 뭐 크게 사리거나 말고 할 것도 없는 게 저기서 아무 말도 안 얹는 거 만으로도 마유리에게 온건하게나마 동조하는 거라서 딱히 거기까지 걱정은 안 해도 됨

중요한 건 그 다음에 누굴 만나서 그 여파를어떻게 수습하느냐지
#4594익명의 참치 씨(4cc7e47d)2026-09-27 (일) 16:14:57
그리고 지금 노기가 사라지는 비상 사태는

유굉 입장에서 단석괴가 침공하는 것, 아니 그것보다 훨씬 더 심각하고 중대한 비상 사태일 거고
#4595익명의 참치 씨(c9fb170e)2026-09-27 (일) 16:15:34
>>4591 거기까지 간 시점에서 이미 왕망 직전인 거지
#4596익명의 참치 씨(4cc7e47d)2026-09-27 (일) 16:15:50
그러니까 이 빈틈을 매꾸는 과정에서, 본래 유굉이라면 결코 허용할 수 없던 것을 밀어붙여야 한단 얘기지
#4597익명의 참치 씨(1023865f)2026-09-27 (일) 16:15:53
>>4594 그정도는 아닐거 같은데(...)

어찌 보면 그럴 수도 있는데, 유굉은 그렇게 생각 안 할듯
#4598익명의 참치 씨(c9fb170e)2026-09-27 (일) 16:16:00
솔직히 유굉이 이걸 잘 못 느끼고 있다는 거 자체부터가 한나라 망조 든 거고(폭언)
#4599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6:16:05
솔직히 그 시점까지 가면 그냥 왕망이지
#4600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6:16:33
>>4598 망조들어서 못느낄 가능성이 아니 느껴도 개혁안할가능성이
#4601익명의 참치 씨(c9fb170e)2026-09-27 (일) 16:16:38
아무리 신하가 나라에 충성해도 황제가 가져야 할 책임감과 업무까지 대신하면 안 됨
#4602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6:16:55
솔직히 제일 문제인거 하나 말하묜
#4603익명의 참치 씨(1023865f)2026-09-27 (일) 16:17:04
그러니까 유굉 스탠스는
"최대한 지금 느낌=한플러스랑 내 권력 유지하면서"
"아주 일이 안 돌아가는 건 아니게" 하고 싶다라는 거일테고
#4604익명의 참치 씨(1023865f)2026-09-27 (일) 16:17:27
노기 상서령 달아주는건 후자를 위해 전자가 좀 짜증나지는 걸 감수한거니까...
#4605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6:17:38
상식적으로 이게 유광이 이러면 나라 망한다를 모를리가 없음
문제는 이걸 대개혁을 해야된단건 자기도 알건데
문제는 얘가 똑똑한편이란서지 ㅋㅋㅋㅋㅋ
#4606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6:17:58
똑똑해서 개혁한 이후의 꼬라지가 나름 예상이 갈거니까(....)
#4607익명의 참치 씨(ef86ced1)2026-09-27 (일) 16:18:01
개혁을 하려면 자기 권력을 줄여야한단게 문제구나
#4608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6:18:11
권력은 아니고
#4609익명의 참치 씨(ef86ced1)2026-09-27 (일) 16:18:17
그럼 뭔데?
#4610익명의 참치 씨(4cc7e47d)2026-09-27 (일) 16:18:21
근데 이 부분은

"유굉 입장에서 노기가 어떤 존재였는지" 제대로 느껴봐야 천심에 변화가 있을 거라고 작중에서 나왔지 않아?

정확히는 마유리 입으로
#4611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6:18:21
매관매직이 막힙니다
#4612익명의 참치 씨(1023865f)2026-09-27 (일) 16:18:43
결국 매관매직이 자기 권력이랑도 연관이라...
#4613익명의 참치 씨(4cc7e47d)2026-09-27 (일) 16:18:46
그러니 제대로 일이 막히는 걸 실체감 하긴 할 거임
#4614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6:18:48
그러니까 유굉 좋아하는 관직팔아먹고 그 관직받은애들이 수탈하고 이런게 다 막힌다 이말입니다
#4615익명의 참치 씨(4cc7e47d)2026-09-27 (일) 16:19:24
아니 정확히는 갑자기 업무량이 폭증해서 도저히 감당 못하는 수준이 되니 GG치는 쪽에 가깝겠지
#4616익명의 참치 씨(1023865f)2026-09-27 (일) 16:19:52
뭐 아마 초반에는 안 그러다가 좀 지나면
"하문한지가 언제인데 아직도 일이 안 끝났단 말이냐!!"라고 호통치는 유굉 볼지도(적당)
#4617익명의 참치 씨(4cc7e47d)2026-09-27 (일) 16:19:59
(그정도 수준이 아니면 이번 편 의미가 여러모로 애매해짐)
#4618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6:20:20
솔직히 말해서 이 시점에서 깔끔한 결말은 불가능하다 보긴 해야
#4619에이레네 ◆kCOyKb2erm(aded74c1)2026-09-27 (일) 16:20:21
혹시나 싶어서 일단 어드밴스 소환
anctalk>14842>
#4620익명의 참치 씨(ef86ced1)2026-09-27 (일) 16:20:39
의미라니?
#4621익명의 참치 씨(1023865f)2026-09-27 (일) 16:20:45
뭐 이 과정에서 하진을 노기 대신으로 쓸 것도 같은데,

노기 급 재능은 쉽게 대체할 수 있는게 아니니까(...)
#4622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6:20:59
솔직히 이거 관철보단 얼마나 덜 ㅈ되고 한나라가 끝나냐 정도긴 함
#4623익명의 참치 씨(ef86ced1)2026-09-27 (일) 16:21:12
근데 하진이 노기대신이면 그거 걍 대장군부가 대체한거잖아?
#4624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6:21:25
제대로된 결말은 4-5부에서나 나올듯 ㅋㅋㅋ
#4625익명의 참치 씨(4cc7e47d)2026-09-27 (일) 16:22:12
>>4622 ? 글쎄

내조에서 외조로 권력을 옮기기 위한 일이고, 지금 그 과정인데 왜 그렇게 생각함?
#4626익명의 참치 씨(1023865f)2026-09-27 (일) 16:22:29
>>4623 내 말 의미는 "좀 인간같이 일하는 놈들 이끌고 실무처리하는" 역할 맡길 것 같단 의미

사실 누구라도 시키긴 해야하는데 그럴 인재가 없어보이니까(...)
#4627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6:22:59
>>4625 그걸 3부에서 관철? 말도안되는 수준의 뇌절이라 천천히 하는게 맞음
#4628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6:23:06
"일단은"
#4629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6:23:23
물론 속도늦추면 ㅈ된다 시점에선 쩔수없고
#4630익명의 참치 씨(4cc7e47d)2026-09-27 (일) 16:23:51
그야 3부는 낙양 어드벤쳐 동안의 5-6일을 다루고 끝나고 다음 부로 갈 건데 물리적으로 무리 아님?
#4631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6:23:58
일단 본편 묘사를 봐야 알겠지만 일단 적당히 ㅈ된다 견적봤을땐 한발 빼야하고
안빼면 ㅈ될거같다 하면 걍 쩔수없지 들이박아야지
#4632익명의 참치 씨(1023865f)2026-09-27 (일) 16:24:05
황제가 만기친람해서 일을 하면 모르겠는데...

유굉한테 그정도 실무능력이 있진 않을테고
#4633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6:24:16
실무능력이 없으면 매관매직조차 못함 ㅋㅋㅋㅋ
#4634익명의 참치 씨(4cc7e47d)2026-09-27 (일) 16:24:18
(3부 전체가 이 과정을 그리기 위해 몇 년 씩 해나가는 얘기가 되면 몰라도)
#4635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6:24:39
쟤는 국정운영 좀만 감잡으면 할수있는데도 한플러스해서 더 악질인거임 ㅋㅋㅋㅋ
#4636익명의 참치 씨(1023865f)2026-09-27 (일) 16:25:05
그 정도 능력으로는 노기 대체가 불가능하니까 자기도 결국 상서령 준거잖아(...)
#4637익명의 참치 씨(ef86ced1)2026-09-27 (일) 16:25:15
(뭐랄까 어쨰 말이 정리가 되는 느낌이 아닌데)
#4638익명의 참치 씨(1023865f)2026-09-27 (일) 16:25:27
애초에 그정도로 실무 돌보면 얘가 정신 차린거라서 큰 의미가 없음(...)
#4639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6:25:37
>>4636 (자기가 나라 팔아먹으면서)를 거기 넣어야함
#4640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6:25:54
(자기가 나라 팔아먹는 선에선) 노기 대체가 안된다가 핵심
#4641익명의 참치 씨(ef86ced1)2026-09-27 (일) 16:25:56
그래서 노기가 탄핵되면 내외조가 뭐 어떻게 된다는거임? 각자 의견좀 정리해서 얘기해보셈
#4642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6:26:22
>>4641 일단 개판 확정이고 얼마나 ㅈ될지는 어장주나 다이스만이 암 ㅋㅋㅋ
#4643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6:26:40
그래서 그쪽이 어떻게 되는지는 말을 안한것
#4644익명의 참치 씨(ef86ced1)2026-09-27 (일) 16:26:40
일단 내가 당장 생각하는건 노기가 나가리되서 내조가 약화되서 상대적으로 외조가 강화되는 흐름이 된다는건데
#4645익명의 참치 씨(ef86ced1)2026-09-27 (일) 16:27:24
솔직히 노기가 나가리되서 내조가 약화된다면 결국 외조가 내조가 하던걸 할 수 밖에 없게될테니까 어느정도는
#4646익명의 참치 씨(ef86ced1)2026-09-27 (일) 16:27:41
애초에 지금 내조의 권력은 외조가 정상이 아니니까 성립하는거였고
#4647익명의 참치 씨(4cc7e47d)2026-09-27 (일) 16:27:48
ㅇㅇ. 애당초 핵심은 노기가 빠지는 순간 좋든 싫든 내조에 힘이 빠지고 나라를 굴리려면 내조"만"으로 굴릴 수 없으니 외조도 굴릴 수밖에 없다
#4648익명의 참치 씨(4cc7e47d)2026-09-27 (일) 16:28:04
이게 노기 탄핵안의 핵심이니까
#4649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6:28:34
그러면서 청류의 과격한 개선안이나 유굉의 한플러스나 죄다 일시적 상폐가 되버리는것
#4650익명의 참치 씨(1023865f)2026-09-27 (일) 16:28:46
뭐 그러니까 대충

1. 노기 없어지면 내조 제대로 돌릴 사람이 없어짐 => 의랑 달아서도 실무 처리는 노기가 했으니까

2. 그렇다고 내조에서 노기 대체할 인재...가 하나 있긴 한데(노라) 얘가 적극적으로 대체를 해줄리는 없고

3. 결국 실무 능력 있는 애들 데리고 고생할 녀석이 있어야 하는데 이게 하진이 되지 않을까...싶음 (내세울 애가 없으니까)

4. 그런데도 내조만으로 굴리기는 무리가 있으니, 누수된 권력들이 외조 쪽으로 갈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란 느낌
#4651익명의 참치 씨(ef86ced1)2026-09-27 (일) 16:29:17
근데 하진이 그 역할하려면 결국 대장군을 줘야하는데.......... 대장군은 외조지
#4652익명의 참치 씨(1023865f)2026-09-27 (일) 16:29:28
굳이 대장군 안 줄 가능성도 있긴 하겠는데
#4653익명의 참치 씨(4cc7e47d)2026-09-27 (일) 16:29:40
일단은 봐야 알 듯
#4654익명의 참치 씨(ef86ced1)2026-09-27 (일) 16:29:55
뭐 안주고 상서령을 시켜줄수도 있겠는데.......
#4655익명의 참치 씨(4cc7e47d)2026-09-27 (일) 16:30:06
사실 외조가 "정상화" 되기 시작하면 자연히 외척을 투입할 수밖에 없고
#4656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6:30:07
일단 대충 어떻게 하겠다 두루뭉술하게 설정하는게 맞긴 해
#4657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6:30:33
왜냐고? 너무 확신에 차도 그게 상폐당할지 모르는 개환장판이라
#4658익명의 참치 씨(4cc7e47d)2026-09-27 (일) 16:30:46
(사유 : 내조와 환관들로 나라 굴리기 불가능해지면 외조를 통제하려면 외척이 들어가야함)
#4659익명의 참치 씨(4cc7e47d)2026-09-27 (일) 16:31:45
결국 외척이 기용되기 시작하면 정치 구도 자체가 대격변을 맞이할 수밖에
#4660익명의 참치 씨(ef86ced1)2026-09-27 (일) 16:32:18
근데 진짜 노기 하나로 이렇게 많은게 바뀐다고 하니까.........
#4661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6:33:12
왜 그런지는 한마디로 요약이 가능하긴 함, 우리가 역천자라
#4662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6:34:02
사실 지금 원역 고려하면 천명의 답은 정해져있다 봐야하는데 지금 우리가 아직은 그정돈 아님 하면서 하늘을 거스르는(....) 꼴이라 답답할수밖에
#4663익명의 참치 씨(4cc7e47d)2026-09-27 (일) 16:34:32
뭐 그런 만큼 마유리의 착수는

세력적으로 자폭이라도 궁극적으로 볼때 목적을 이룰 길인 건 맞음
#4664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6:35:00
>>4663 그보단 나라가 위험에 빠지더라도 해야할 일이었다같은데
#4665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6:35:27
애초에 노기 저지랄하는걸 허용하면 그것도 나라 패망인지라 해야할 일이 맞음
#4666익명의 참치 씨(1023865f)2026-09-27 (일) 16:35:36
이대로두면 노기가 나라의 위험이 된다 쪽이었지 마유리는
#4667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6:36:00
저걸로 인해 나라가 망하더라도 저걸 냅두면 확정으로 나라가 망하니 해야만 하는 일이니까 마유리는 저러는것
#4668익명의 참치 씨(4cc7e47d)2026-09-27 (일) 16:36:06
>>4664-4665 진짜 솔직하게 말하면, 아무리 그래도 노기 하나가 없다고 나라가 위험에 빠지거나 폭사하진 않을 거임
#4669익명의 참치 씨(4cc7e47d)2026-09-27 (일) 16:36:17
왜냐면 원역사에서 노기는 없었으니까
#4670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6:36:21
>>4668 "아직은"
#4671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6:36:43
영제가 죽고 황건란 터지고 망하니 "아직은" 아니지
#4672익명의 참치 씨(4cc7e47d)2026-09-27 (일) 16:36:45
아직은 이 아니라 진짜로 그러지 않는다고
#4673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6:37:03
애초에 "아직은"없었으면 걍 포기하고 난세준비하죠가 맞아
#4674익명의 참치 씨(ef86ced1)2026-09-27 (일) 16:37:03
사실 따지고보면 세력적으로 해야할 일인것도 맞아 노기문제를 내버려두고 정략을 짜는건 걍 말이 안되는거지
#4675익명의 참치 씨(4cc7e47d)2026-09-27 (일) 16:37:03
아니 아무리 그래도 노기를 얼마나 고평가 하는 거임(...)
#4676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6:37:32
애초애 원역도 고려해야하니까 이거
#4677익명의 참치 씨(4cc7e47d)2026-09-27 (일) 16:38:15
그러니까 그 "원역"을 고려해서라도

"노기"가 없다고 나라 자체를 굴리지 못하게 되는 건 아니란 얘기잖아
#4678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6:38:24
노기를 고평가 하는게 아니라 노기없던 원역사 한나라는 결국 망했으니까 ㅋㅋㅋ
그래서 "아직은" 안망했더라도 점점 더 가면 나라 망하는거 맞았으니
#4679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6:38:39
그 스노우볼이 없었으면 지금쯤 걍 포기하고 난세준비했음 ㅋㅋㅋㅋ
#4680익명의 참치 씨(4cc7e47d)2026-09-27 (일) 16:38:45
?
#4681익명의 참치 씨(ef86ced1)2026-09-27 (일) 16:38:55
그 한나라도 바로 안망햇는데 뭔 소리함?
#4682익명의 참치 씨(4cc7e47d)2026-09-27 (일) 16:39:00
미안한데 잠시 얘기 좀 정리해도 될까?
#4683익명의 참치 씨(ef86ced1)2026-09-27 (일) 16:40:32
애초에 아직 황건란 안일어났는데
#4684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6:40:41
애초에 난 지금 우리가 역천이라고 보는쪽이라 좀 시니컬한 쪽이긴 함
아직 망한건 아니지만 곧 망할나라라서 개빡센 쪽이니, 노라가 생각하는 천명론이 무조건 맞다 생각하는 쪽이 아니지만
#4685익명의 참치 씨(1023865f)2026-09-27 (일) 16:40:55
사실 이야기가 약간 공회전 하는 느낌인데

최소한의 예측 정도는 하고 우리 계획을 짜야 하지 않을까?
#4686익명의 참치 씨(4cc7e47d)2026-09-27 (일) 16:41:04
그러니까 작중에서 나온 평가는

오히려 노기가 지금 현재의 비정상적인 정치형태를 혼자서 유지해주고 있으니까, 노기가 사라져야 지금의 비정상적인 정치 형태가 정상화된다는 얘기잖아?
#4687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6:41:21
그냥 지금 개빡센게 맞다 이소리인거고
#4688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6:41:36
>>4686 ㅇㅇ 일단 부셔야 뭔가 된다 이소리
#4689익명의 참치 씨(4cc7e47d)2026-09-27 (일) 16:41:47
그러면 오히려 그 비정상적 정치형태를 유지시켜주는 "노기"를 가만히 놔두면 결국 순리대로 흐르게 된다는 얘기가 되는 거 아냐?
#4690익명의 참치 씨(4cc7e47d)2026-09-27 (일) 16:42:06
작중에서 나온 얘기대로면?
#4691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6:42:10
>>4689 애초에 지금 그거가지고 뭐라힌참치 없을텐데
#4692익명의 참치 씨(4cc7e47d)2026-09-27 (일) 16:42:26
아니 님말은 노기가 사라지면 나라 망한다며 (...)
#4693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6:42:46
그걸로 망할 나라라면 없어지는게 맞다는소리지
#4694익명의 참치 씨(ef86ced1)2026-09-27 (일) 16:42:53
솔직히 아까부터 말의 중심이 없단 느낌인데
#4695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6:43:43
노기가 없어서 망한다 보단 아무튼 쟤 하나 없다고 망할나라면 걍 없어지는게 맞다 이소리인것
피곤해서 뭐 말의 두서가 없던건가
#4696익명의 참치 씨(4cc7e47d)2026-09-27 (일) 16:44:21
지금까지 노기가 상서령에서 내려오면 나라 망할 수 있지만 그걸 감수한 거라고 말하지 않았음??
#4697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6:44:21
뭐 피곤해서 헛소리 날렀을수도 있겠네(...)이럼
#4698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6:44:51
>>4696 쟤가 없다고 조정 혼란으로 나라가 반쯤 막장으로 갈수도 있으니까 그말한거임(...)
#4699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6:45:46
그냥 대충 이정도도의 if면 없어지는게 맞다 이소리고 결국 해야만한다 이소리인거
#4700익명의 참치 씨(4cc7e47d)2026-09-27 (일) 16:45:52
그럼 그렇게 말했으면 좋았음
#4701익명의 참치 씨(1023865f)2026-09-27 (일) 16:46:47
결국 3부 주제는 조정 혼란 속에서 각 정치 주체들의 행위를 어떻게 조율하고 이용해서 외조가 주도하는 새로운 판을 짜느냐...겠네

여기서 유주파측 판돈이 실무 돌릴 사람 없지?일테고
#4702익명의 참치 씨(1023865f)2026-09-27 (일) 16:47:01
이거 완전 빅토다 빅토(착란)
#4703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6:47:09
ㅇㅇ
#4704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6:47:52
여기서 쟁점은 지금 이 한나라가 어디까지(....) 버틸수있느냐 정도
#4705익명의 참치 씨(ef86ced1)2026-09-27 (일) 16:48:31
아마 꽤 버틸걸 애초에 지금 외적이라고 해봐야 선비인데 선비애들이 다시 원정오지 않을거란건 메타적으로 확정된 사항이고
#4706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6:48:33
한나라 수명이 그래도 어느정도 남았으면 적당히 사려도 되는데 문제는 그렇지 않을경우(....)니까 ㅋㅋㅋㅋㅋ
#4707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6:49:08
>>4705 아 버틴다는 의미는 식물인간으로 산다가 아니라 그래도 체질개선이 되는 리밋타임 말한거
#4708익명의 참치 씨(ef86ced1)2026-09-27 (일) 16:49:09
대충 연표적으론 지금 178년 중순쯤될테니 황건란까지 6년남긴함
#4709익명의 참치 씨(ef86ced1)2026-09-27 (일) 16:49:38
>>4707 그런 타임리밋이 어디있다는거야
#4710익명의 참치 씨(ef86ced1)2026-09-27 (일) 16:49:45
그냥 하기 나름인거지
#4711익명의 참치 씨(1023865f)2026-09-27 (일) 16:50:16
원역사 후한은 하진 죽고 타임리밋 끝이긴 했어(적당)
#4712익명의 참치 씨(ef86ced1)2026-09-27 (일) 16:50:34
애초에 황건란부터 일어날지부터가 확정된게 아닌데
#4713익명의 참치 씨(1023865f)2026-09-27 (일) 16:50:51
그러고보면 우리 장각 부탁 어쩌지 (어쩌지)
#4714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6:50:58
>>4712 황건란 안일어났으면 누리가 잘한거지 뭐
#4715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6:51:02
우리가
#4716익명의 참치 씨(1023865f)2026-09-27 (일) 16:51:23
지금 정계재편 이슈가 너무 핫해서 장각 부탁을 위해 뭘 해야할지 잘 모르겠는 수준까지 혼파망인데(...)
#4717익명의 참치 씨(ef86ced1)2026-09-27 (일) 16:51:24
>>4713 지금 그 부탁을 들어주기위해 노력하는 중이잖어
#4718익명의 참치 씨(ef86ced1)2026-09-27 (일) 16:51:42
그냥 유주가 부흥만해도 걔네 부탁은 이루어지는거임
#4719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6:51:54
일단 지금 말나오는 거의 140%의 물건은 본편가면 전원 쓰레기통 가긴할거임
#4720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6:52:06
내의견조차도
#4721익명의 참치 씨(1023865f)2026-09-27 (일) 16:52:07
그건 당연한데, 지금 당면한 유민들 이슈는 어쩌지?란 의미니까...
#4722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6:52:26
사실 제일 무난한건 본편에서 임기응변 하는거 정도긴 함
#4723익명의 참치 씨(ef86ced1)2026-09-27 (일) 16:52:41
우리 지금 그 당면한 문제 해결하기 위해 사람만나고 다니고 있는거 아니었냐?
#4724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6:52:43
진짜로 비전은 어느정도 견적이 잡혀야 나오거든
#4725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6:52:58
>>4723 사람도 안만나면 견적조차 안잡혀여
#4726익명의 참치 씨(ef86ced1)2026-09-27 (일) 16:53:01
하옹의 계책에 선을 댄것도 그거외에는 당면문제를 해결할 방법이 없으니까 그렇게 한거고
#4727익명의 참치 씨(ef86ced1)2026-09-27 (일) 16:53:19
>>4726 그래서 만나고 있잖아 뭔소리하는거야?
#4728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6:53:34
>>4727 또 한번뒤집어지잖아
#4729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6:53:48
그거 대충 뒤집어진 이후를 확인한다음에 또 한번 논의해야하는거지
#4730익명의 참치 씨(ef86ced1)2026-09-27 (일) 16:53:49
아니 그래서 차기유주자사 만난게 없던게 되는거냐?
#4731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6:53:54
?
#4732익명의 참치 씨(ef86ced1)2026-09-27 (일) 16:53:57
?
#4733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6:54:01
그냥 싸우잔거지?
#4734익명의 참치 씨(ef86ced1)2026-09-27 (일) 16:54:16
뭔소리를 하는건지 이해가 안되고 있다니까 지금?
#4735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6:54:23
애초에 말하는게 너랑 다른데
#4736익명의 참치 씨(ef86ced1)2026-09-27 (일) 16:54:45
뭐가 다른데?
#4737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6:55:15
지금 말한게 한번 뒤집어진 이후에 또 어떻게 잡히냐 한번 본다음거기서 또 계획짠다는걸
왜 그전얘기를 가져오는데
#4738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6:55:28
내가 그전이 의미없다 한적있나?
#4739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6:55:46
난 그런말 한마디도 한적없는데 왜 니가 그런식으로 말을 하냐
#4740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6:55:51
생각해보니 어이털리네
#4741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6:56:20
저어는 다시말하지만 그 말한게 의미없다 소리한적 전혀없는데
#4742익명의 참치 씨(ef86ced1)2026-09-27 (일) 16:56:43
아니 사람안만나면 견적 안잡힌단 말을 하니까 이게 뭔소리인가 싶엇지
#4743익명의 참치 씨(ef86ced1)2026-09-27 (일) 16:58:06
지금 한창 하옹만나고 유우하고 채옹도 만났는데 우리 유주 어떻하냐고 하는 소리 나오니까 우리 이미 하고 있는 상황 아닌가해서 이게 뭔 소리인가 싶었어
#4744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6:58:24
내가말한건 유주가 아니라 뒤집어질 내조랑 외조 그 두개
#4745익명의 참치 씨(ef86ced1)2026-09-27 (일) 16:58:56
뭐 일단 서로 말꼬인거 같긴하네........ 사과할게
#4746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6:59:10
그쪽 견적보고 또 계획세워야하니 거의 여기서 나오는 대부분의견이 펑펑터저나갈거 140% 상정해야한다 정도
#4747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6:59:24
아니 나도 실수하긴 했고
#4748익명의 참치 씨(ef86ced1)2026-09-27 (일) 16:59:37
근데 일단 그럼 지금으로선 논할게 없는 상황인거네
#4749익명의 참치 씨(1023865f)2026-09-27 (일) 16:59:55
내가 한 말은 유민들을 당장 기주 쪽에 남겨두면 안될까요?란 장각 부탁에 대해 이걸 어떻게 말하지...란 느낌이었는데

정계재편한다고 정신이 없어서 이래저래 각 보기가 좀 더 어려워질거 같단 느낌 들어서
#4750익명의 참치 씨(1023865f)2026-09-27 (일) 17:00:15
>>4749는 황제에게 (장각의 부탁을) 어떻게 말하지...란 것
#4751익명의 참치 씨(ef86ced1)2026-09-27 (일) 17:00:43
그냥 유민들 어떻게하냐고 말하는게 되지않을까
#4752익명의 참치 씨(ef86ced1)2026-09-27 (일) 17:01:24
어차피 유민들 발생해서 수습이 필요한 상황이란건 인지는 하고 있을거고(어떻게할지가 문제지만)
#4753익명의 참치 씨(1023865f)2026-09-27 (일) 17:01:29
황제는 원래 자리로 돌려보내셈
그게 국법 아님?이라고 말할 것 같긴 한데

뭐 이건 아직 다른 사람들 만나면서 재편의 상황을 좀 봐야 어떻게 판단 재료가 모일려나
#4754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7:01:45
뭐 저거 수습 안하면 만약 황건란 터지는 세계선이면 황건란 정예병 1로 튀어나올 가능성이 100%라 생각하긴 해
#4755익명의 참치 씨(ef86ced1)2026-09-27 (일) 17:01:59
근데 돌아갈 수 없는 사람도 있단것도 인지는 되겠지
#4756익명의 참치 씨(ef86ced1)2026-09-27 (일) 17:02:20
요서는 당장 어떻게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니
#4757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7:02:23
물론 저거 못한다고 황건란 무조건 터지는건 아니지만
#4758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7:02:42
근데 지금 유민 보낼곳이라고 해도 그.... 강남 개발 꼴박말곤 더 있나?
#4759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7:02:58
일단 생각나는 곳은 거기뿐이라 난
#4760익명의 참치 씨(ef86ced1)2026-09-27 (일) 17:03:09
유주에 농사지을땅주고 안심하고 지을 수 있도록 노력하면 가능하긴할거야
#4761익명의 참치 씨(1023865f)2026-09-27 (일) 17:03:17
강남...은 거기 보내는 동안 유민들이 상당히 많이 죽어서 문제가 해결될 것도 같은데(...)
#4762익명의 참치 씨(ef86ced1)2026-09-27 (일) 17:03:21
겸사겸사 요서지역애들 유주에 다시 재정착도 하고
#4763익명의 참치 씨(ef86ced1)2026-09-27 (일) 17:03:42
일단 나라의 적절한 지원만 있다면 생각보다 수월할거
#4764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7:03:50
근데 내가알기로 하북은 이시기에도 농토가 많았던걸로 알아서
#4765익명의 참치 씨(1023865f)2026-09-27 (일) 17:03:51
결국 황제 설득이 문제네
#4766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7:03:59
뭐 틈있으면 거기로 보내는게 맞고
#4767익명의 참치 씨(ef86ced1)2026-09-27 (일) 17:04:08
이 적절한 지원을 어떻게 끌어낼지가 문제겠지
#4768익명의 참치 씨(1023865f)2026-09-27 (일) 17:04:25
이쪽은 유굉이 민생같은거보다 정치논리에 따른 판단 할거니 진짜 정계개편 봐야 뭐라고 설득할 말이 떠오를거 같고...
#4769익명의 참치 씨(ef86ced1)2026-09-27 (일) 17:04:47
뭐 일단 알현때까지 보류하는게 좋겠지
#4770익명의 참치 씨(ef86ced1)2026-09-27 (일) 17:05:04
결국은 이것도 지금은 논할 수 있는게 없는거
#4771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7:05:48
결국 여기서 논의한(작살날 확률 정말 높음)것중 파편 조각모음 해서 임기응변하긴 해야함
#4772익명의 참치 씨(0c7b20d1)2026-09-27 (일) 17:06:14
하진 입장에선 이래저래 기회갰군

본격 데뷔 직후가 와장창한 정계재편 주도일테니끼
#4773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7:06:17
터질확률은 140%라보는데 의미는 없지 않은게 중간중간 조각모음은 되니까
#4774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7:06:46
원래 터져나간거 조각모음해서 임기응변은 신생국과 망해가는 국가 살리는덴 필수란 말입니다
#4775익명의 참치 씨(ef86ced1)2026-09-27 (일) 17:07:53
사실 노기가 나가리되면 황후쟁탈전의 의미도 크게 바뀌는지라
#4776익명의 참치 씨(0c7b20d1)2026-09-27 (일) 17:08:13
일단 왕씨는 절대 안되겠지
#4777익명의 참치 씨(ef86ced1)2026-09-27 (일) 17:08:15
애초에 지금 외척을 새로 뽑으려는건 노기를 견제하기위해서인데 그 전제가 박살난다면은.........
#4778익명의 참치 씨(0c7b20d1)2026-09-27 (일) 17:08:30
얘네 뽑으면 왕씨가 포스트 노기 될테고(...)
#4779익명의 참치 씨(ef86ced1)2026-09-27 (일) 17:08:38
도리어 외척에게 권력이 쥐어주는 꼴이 될거고
#4780익명의 참치 씨(ef86ced1)2026-09-27 (일) 17:08:58
>>4778 문젠 하진도 딱히 다를게 없단거임 포지션상으론
#4781익명의 참치 씨(0c7b20d1)2026-09-27 (일) 17:09:14
좀 다르지?

왕씨는 명문 청류파니까
#4782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7:09:28
하진은 그래도 노근본이니까
#4783익명의 참치 씨(0c7b20d1)2026-09-27 (일) 17:09:44
하진은 이래저래 환관한테 빌붙는 노근본 취급이고

거의 확실히 당락이 정해진거지
#4784익명의 참치 씨(719428ed)2026-09-27 (일) 17:10:30
하진은 아무리그래도 백정년한테 나라 가져다바치는건 안된다 하는 삐뚫어져서 견제할 애들은 꽤 있다 보기는 함
#4785익명의 참치 씨(ef86ced1)2026-09-27 (일) 17:10:33
그건 중요한게 아님 어쨌든 왕의 외척이란건 그거자체만으로도 힘이고........ 일단 내조가 맛이가면 외조를 통제하기 위해 외척을 안쓸수가 없는데
이거 다르게 말하면은..........
#4786익명의 참치 씨(0c7b20d1)2026-09-27 (일) 17:10:54
지금 구심점으로 삼을 사람이 굉장히 애매해진 청류파가 왕씨 중심으로 결집되는 꼴 보기 싫을테고
#4787익명의 참치 씨(0c7b20d1)2026-09-27 (일) 17:11:25
(유굉이)
#4788익명의 참치 씨(ef86ced1)2026-09-27 (일) 17:11:38
근데 하씨가 당장은 나을 수 있어도.......... 무능하든 유능하든 문제란 말이지
#4789익명의 참치 씨(ef86ced1)2026-09-27 (일) 17:12:06
무능하면 걍 외조는 통제에서 벗어나버리고 유능하면 걍.......... 대장군부 재림이지
#4790익명의 참치 씨(ef86ced1)2026-09-27 (일) 17:12:52
그러니까 지금 유굉은 노기가 아니라 외조를 견제하기위해 외조의 수장이 될 외척을 뽑아야하는 상황.........
#4791익명의 참치 씨(0c7b20d1)2026-09-27 (일) 17:13:51
대장군이 좀 유능하다고 다 양기 되는건 아니디 않음?
#4792익명의 참치 씨(0c7b20d1)2026-09-27 (일) 17:14:07
하진은 노근본이라 편하기도 하고

일단 대장군이 아닐수도 있고
#4793익명의 참치 씨(ef86ced1)2026-09-27 (일) 17:14:48
노근본이라서 문제일수도 있어 지금 하진 평을 생각하면 유굉이 과연 하진이 외조를 통제할 수 있다고 생각할까?
이제 막 청류 유망주들하고 연이 생긴 상황인데
#4794익명의 참치 씨(ef86ced1)2026-09-27 (일) 17:15:07
왕씨는 청류하고 아주 연이 깊고
#4795익명의 참치 씨(0c7b20d1)2026-09-27 (일) 17:18:01
바로 외조로 권력 넘어가는건 아니잖아?

업무 과중 속에 굉장히 애매한 느낌으로 일들이 외조 쪽으로 역류하는 느낌이라 생각하는데
#4796익명의 참치 씨(0c7b20d1)2026-09-27 (일) 17:18:32
그리고 왕씨는 청류랑 연이 있어서 결격사유고(...)

차라리 하진 픽해서 외척으로 키우고 말지
#4797익명의 참치 씨(ef86ced1)2026-09-27 (일) 17:19:15
그 역류를 컨트롤할 수 있어야 자기 권력 지키지 그 역류가 계속되다보면 어느순간 외조가 복구될텐데
#4798익명의 참치 씨(ef86ced1)2026-09-27 (일) 17:20:38
그리고 그 외조에는 청류애들이 들어찰텐데 하진이 얘네에게 말빨이 먹힐거란 기대를 유굉이 할 수 있을진 모르겠다..........
#4799익명의 참치 씨(ef86ced1)2026-09-27 (일) 17:21:45
근데 이리보면 외척을 누굴골라도 결국 유굉권력이란건.........
#4800익명의 참치 씨(2e11f355)2026-09-27 (일) 17:22:19
정확히 그 이유로 왕씨를 못 쓰는거지

명문 청류파 집안을 외척으로 밀어주면 구심점 애매해진 청류파가 당연히 왕씨한테 몰릴거잖아
#4801익명의 참치 씨(2e11f355)2026-09-27 (일) 17:23:19
외척은 외척이란 이유로 어느정도 무게감 가지는게 자연스럽고

이전 집금오는 두무 꼴 보고 머리 팍 숙이고 다녔지만
#4802익명의 참치 씨(c9fb170e)2026-09-27 (일) 17:28:52
사실 지금은 하진이 그냥 평범한 능력의 관리1 수준이기만 해도 그조차도 못하는 게 3공9경 채우는 꼬라지라 유굉 입장에선 나음

솔직히 굳이 왕씨를 외척으로 만들어서 안 그래도 곧 있으면 당고가 풀릴 텐데 이 이상 탁류를 너무 세를 줄이는 것도 권력균형이 흔들린다는 점에서 위험함
#4803익명의 참치 씨(c9fb170e)2026-09-27 (일) 17:29:48
애초에 지금 외조는 너무 무능하고 무기력해서 아무것도 못하는 게 문제라 차라리 지금 최소한의 능력이라도 있으면 그거만으로도 플러스임
#4804익명의 참치 씨(c9fb170e)2026-09-27 (일) 17:30:36
뭐 더 근본적인 문제는 관제 정비는 커녕 율령제조차 존재하지 않는 야만스러운 후한의 정치제도 그 자체(착란)
#4805익명의 참치 씨(c9fb170e)2026-09-27 (일) 17:31:48
정확히는 율령제 자체는 존재해도 율령격식으로 분류되는 체계적인 율령제 체계가 없는 거지만
#4806익명의 참치 씨(ef86ced1)2026-09-27 (일) 17:49:31
anchor>13549>144 이거 이제와서보면 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순호씨 사회적 상식은 가르쳐주셨어야죠!
#4807익명의 참치 씨(4cc7e47d)2026-09-27 (일) 21:14:23
좀 자고 생각을 정리해봤는데
'노기의 탄핵과 하야'는 어디까지나 '지금'이라서 유효한 거지, 지금이 아니면 과장해서 느낄 필요 없음.
왜냐면 노기는 원래도 정론직필하다 수시로 감옥에 갇히던 캐릭터였는데 그때 업무공백으로 딱히 문제가 생기거나 하지 않았던 걸 생각하면 노기가 갑자기 그만둔다고 갑자기 조정이 파열하거나 하지 않을 거임.
물론 효율이야 확 떨어지겠지만, 그렇다고 내조가 문제 생겨서 외조로 권력이 누수될 거라 기대하기 어려움. '보통은'
#4808익명의 참치 씨(4cc7e47d)2026-09-27 (일) 21:26:39
그렇다면 그냥 유주파가 자폭하고 끝날 뿐인가?
그건 아님. 지금 승전기념식으로 업무량이 한참 급증하는 시기니까. 거기다 이후 황후 교체까지 예정된 상황인 걸 생각하면 예산도 업무량도 모두 미쳐돌아갈 시기임. 그렇기 때문에 해당 업무들을 모두 처리하고 예산도 챙겨줄 수 있는 노기가 갑자기 사라지면 당장 승전기념식을 위해 준비하고 융통될 예산을 누구도 구해주지 않아서 유굉이 직접 창고를 열어야 하는 상황이 되니까 충분히 유굉으로서 짜증날 수밖에 없는 상황임.
노기가 직접 사직서를 써올 당시까지만 해도 희희낙락할 수 있어도 갑자기 업무나 예산 관련으로 펑크가 미치듯이 터지면 오히려 노기가 사직서를 몇 번이고 써오더라도 가납하지 않겠다고 짜증낼 것으로 예상될 정도로.

그러니까 '지금에 한해서' 노기의 탄핵은 유효한 수임.
노기 탄핵과 사직서를 가납하지 않으면 앞으로 무슨 일이 있어도 '이번 일로' 노기를 내려오게 할 수 없고, 반대로 노기 탄핵과 사직서를 가납하는 순간 당장 승전 기념식과 황후 교체를 위한 예산을 융통하고 이 늘어난 업무를 처리해줄 사람이 없음.

그러니까 유굉에게 이 양자택일을 강요하는 것으로, 유굉이 개빡쳐서라도 이런 일이 없도록 내조와 외조간의 업무 분배를 다소 균형있게 하거나, 아니면 외척을 기용하는 것으로 예비책을 마련이라도 하게 만들도록 강요하는 것이 노기 탄핵의 진짜 의의라 보는 게 맞음.



물론 노기가 사라져서 아예 제국의 업무 자체가 펑크나는 전개가 될 수 있긴 한데, 이건 다른 의미로 '실망스러운' 거고.
#4809익명의 참치 씨(4cc7e47d)2026-09-27 (일) 21:33:51
그렇다면 향후 정국은 어떻게 될 것인가
진짜로 유굉이 노기의 사직서를 받아들인다면 (그러니까 처음에 무심코 받아들이거나, 아니면 이후 계속 사직 러쉬에 못참고 개빡쳐서 받아들이거나) 진짜 정국이 시계 제로에 빠지니까 다음 에피소드는 이걸 수습하는 걸로 바쁘게 돌아갈 것 (제국이 진짜 업무 효율이 확 떨어져서 주인공이 뭔가를 하기보다 이걸 매꾸는데 투입되어야 해서 뭔가를 하기보다 유주편의 연장에 가까워진다)
하지만 유굉이 노기의 사직서를 받지 않는다면 유굉이 직접 노기는 나의 충신이니 향후 이 문제를 거론하는 자는 누구도 용서치 않겠다를 해줘야 하는 만큼 장환 문제로 인해 생긴 노기의 약점은 이후 노기의 약점이 아니게 될 것임 (그야 유굉이 직접 문제삼지 않겠다 선언하고 이후 동탁이랑 대화해서 잘 푸는데 성공하면 이후 약점은 약점이 아니게 됨. 자연히 마유리의 탄핵도 취소될 테니)
#4810익명의 참치 씨(4cc7e47d)2026-09-27 (일) 21:37:15
개인적으로 무난히 수습되려면 후자가 낫다고 보지만, 이건 내가 정할 일이 아니니 넘어가고
하여튼 상서령 탄핵 자체는 '겉으로 보면' 진짜 성대한 자폭이지만, 생각보다 무난히 끝날 가능성은 분명히 열려 있음. 단, 무난히 수습되는 방향으로 흐르려면 4턴과 5턴의 수습을 진짜 잘 풀어나간다는 것이 전제고
#4811익명의 참치 씨(4cc7e47d)2026-09-27 (일) 21:43:38
단, 노기 탄핵이란 진짜 초유의 사건이기 때문에 그 진의를 눈치채기 전까지는, 그러니까 본질적으로 "노기의 약점을 지우고 매꾸는 과정"이란 것을 눈치까지 전까지는 지금이 어떤 정국일지 예상하지 못할 것이기 때문에 각 세력이 미쳐돌아갈 테니까 이번에야말로 무슨 일이 있어도 소프모드를 방문하려고 들 것임
(처음에야 자폭..?! 이라 생각하고 놀라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음에 무슨 수를 두려는 건지 알아야 다른 청류든 탁류든 무슨 리액션을 취할지 정할 수 있음. 진짜 자폭만 하고 아무 착수를 두지 않으면 그냥 이 판에서 자폭했음 청년만 되고 끝이니까)
#4812익명의 참치 씨(4cc7e47d)2026-09-27 (일) 21:48:13
하물며 청류는 그나마 마유리를 알고 노기를 아니까 처음에야 미치더라도 좀 진정되면 어느정도 감이라도 잡히지만, 환관들을 위시로하는 탁류측은 진짜 이양반들이 알아서 자폭하네 하고 끝일 거라 환관들 입장에서 대체 무슨 짓을 하려고 이러는 건지 알 수 없어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열릴 테니 정말 무슨 일이 있어도 소프모드를 만나보려 할 거임

(그야 지금 '사례교위'가 양구란 걸 생각하면 진짜 최악에는 아무리봐도 노기 탄핵은 액션이고, 진짜 목표는 자기들일지 모르는 상황까지 감.)
#4813익명의 참치 씨(4cc7e47d)2026-09-27 (일) 21:54:02
여기서 급발진하면 유주파가 사례교위랑 손잡고 행동에 나서기 전에 우리가 먼저 움직여야 한다고 난리나겠지만, 지금은 조절, 그러니까 중상시 1이 있으니 이 환관들 사이 대혼란을 어떻게든 수습하고 무슨 일이 있어도 소포모도를 만나 무슨 생각인지 탐문하게 할 테지
(그야 양구가 사례교위인 이상 노기의 탄핵은 정말로 노기조차 벌주었으니 '진짜 부패한 자들'을 이번 기회에 손보겠단 신호로밖에 해석되지 않을 테니까)
#4814익명의 참치 씨(4cc7e47d)2026-09-27 (일) 21:56:35
좀 자고 일어나서 해석해본, 작중 후한 조정의 이후 정치구도는 아마 이런 느낌일 거라 예상됨
#4815익명의 참치 씨(4cc7e47d)2026-09-27 (일) 21:58:06
단 청류파 이쪽은 모름
'진짜 부패한 자들'을 이번 기회에 함께 손보자는 신호로 느끼고 급발진을 할 수도 있겠지만, 어장주가 바로 급발진 시키진 않겠지 정도말고는 진짜 모름
#4816익명의 참치 씨(4cc7e47d)2026-09-27 (일) 22:00:57
그야 여기서 양측이 단 한 번이라도 엑셀을 밟는 순간 브레이크가 고장난 현 정국에서는 연쇄 추돌이 일어날 게 뻔하니까. (아무리 그래도 이 정국에 연쇄 추돌이 일어나면 나라가 이걸로 망하는 건 아니라도 진짜 개판이 터질 텐데 암만 그래도 이게 맞나 호불호 갈리던 이유가 여기였는 듯)
#4817익명의 참치 씨(4cc7e47d)2026-09-27 (일) 22:05:44
뭐, 암만 그래도 진짜 소프모드에게 다 짬때리지 않을 테고, 큰 얼개는 장환의 장례식을 도우며 수습하실 거라 생각하지만, '소프모드가 마유리의 제자인 만큼', 소프모드를 통해 간접적으로 진의를 알아보려할 만큼, 여기서 말 잘못하면 진짜 급발진 스위치가 밟히는, 호감도 펌블 이벤트의 연장이 아닐까 하고

(어쨌건 이렇게 된 이상 상대가 무슨 수를 써서라도 만나려고 들 테니 누구 만나고 누구 안 만나고 고민 안해도 되긴 하겠군.)
#4818익명의 참치 씨(4cc7e47d)2026-09-27 (일) 22:18:38
뭐 하여튼 진짜 문제는 환관들과, 마유리와 같이 엄하게 나라를 다스리는 것이 역시 옳은 거 아닌가 하고 동조할 청류가 서로 맞장구를 치는 것을 막아야 하지
마유리의 인성을 잘 아는 청류들은 마유리의 제자 교육이 엄하다 하며 상황을 어느정도 파악하고 감잡는 자체는 빠를 거라 예상함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시선으로)
#4819익명의 참치 씨(457942f7)2026-09-28 (월) 00:02:47
일단 노기가 유굉 때문에 상서령에서 의랑으로 떨어진 상황에서도 상서령 대리가 일을 처리하는 대신 노기가 의랑 상태로 건서영 업무를 처리했단 걸 감안하면... 일단 "상서령 맡길 인재가 노기 단 하나!" 같은 정도로 견적이 나오고, 그 상황에서 노기가 직을 관두면 행정에서 "반드시" 펑크가 나온다.
만일 유굉이 노기 망언을 토대로 날려버리거나, 사직서를 가납해주는 순간... 행정 펑크를 메꾸기 위해서 일대 대격변은 변수가 아닌 상수고, 그 대격변으로 노기 원툴로 삐걱삐걱 들어가는 꼬라지 정상화하고, 책임감에 짓눌려 왕망 루트로 돌아버리기 일보 직전의 노기도 정상화 하겠다는 거지?
#4820익명의 참치 씨(457942f7)2026-09-28 (월) 00:09:44
딴 건 몰라도, 노기의 무게감이 적어도 절대로 적지 않은 수준이라는 건 확실함... 상서령은 내조의 헤드니까. 대체인력 있는 때 날아가도 큰일인데, 지금 조정 꼬라지 감안하면.... 진짜 "지금까지의 조정은 모두 잊어라! 망조가 든 나라의 조정! 환장의 개병신쇼! 노기 있던 떄와는 질적으로 다른 뭔가를 보여드리겠습니다!" 가 최소치라고 봄... 그래서 대격변이 상수고.
#4821익명의 참치 씨(3dfe474f)2026-09-28 (월) 01:06:29
사실 어장 기간 내내 사실상 노기가 상서령같은 포지션이었지

초반부 묘사 보면 상서대 사람이라고 무기력하지 않은건 아닌것 같고
#4822익명의 참치 씨(3dfe474f)2026-09-28 (월) 01:07:32
사실 노기 탄핵 이후 동탁과 대담(6턴)하고 노기가 알아서 자진사퇴하는 흐름으로 이어질 것 같긴 한데

간만에 다 떨어져가는 노기네 집 보수공사 좀 하려나(적당)
#4823익명의 참치 씨(73281707)2026-09-28 (월) 01:13:12
마유리가 노기 탄핵해야 한다고 말한 그 건이 정확히 뭐지?

뭔가 나 기억이 잘 안나(...)
#4824익명의 참치 씨(73281707)2026-09-28 (월) 01:13:26
내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해서 그냥 넘긴건지 정확히 모르겠다...
#4825익명의 참치 씨(3dfe474f)2026-09-28 (월) 01:15:04
기주에서 장환한테 폭언한거?
#4826익명의 참치 씨(73281707)2026-09-28 (월) 01: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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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이 말해줘서 찾았다.
#4827익명의 참치 씨(73281707)2026-09-28 (월) 01:17:50
아니 그런데 솔직히 나는 저 장면 처음 봤을 때에는

노기가 늘 하던 폭언 정도로 넘겨서 나중에 탄핵될 건수도 될거라고는 전혀 생각 못했(...)
#4828익명의 참치 씨(4cc7e47d)2026-09-28 (월) 01:36:54
뭐 하던 소릴 또 한 거니까.
그야 독자로서 아무리 그래도 한 소리 또 하는 건 좀. 이나 노기 인성이 별로네 가 아니라 당장 즉시 탄핵해야 될 안건이라 생각하기 어렵지.
#4829익명의 참치 씨(3dfe474f)2026-09-28 (월) 01:42:15
사실 이게 위험한 발언이란게 확실히 나온건 연회 빠진 노기가 직접 말하기 전까지는 몰랐...
#4830익명의 참치 씨(4cc7e47d)2026-09-28 (월) 01:45:10
마유리니까 예외인 거지, 아무리 그래도 이 안건으로 누가 노기를 탄핵시키겠다 굴면 죽은 장환을 위해 문관들의 탑을 끌어내리는 꼴이라 했을 거야.
#4831익명의 참치 씨(4cc7e47d)2026-09-28 (월) 01:52:19
그야 아무리 장환의 위상이 대단한 상황이라도, 그 일 때문에 노기가 탄핵되고 자진 하야하고 그래야 하는가? 솔직히 참치로서 동의하기 힘듬.

어디까지나 마유리가 손수 하는 거니까 납득하는 거지
#4832익명의 참치 씨(3dfe474f)2026-09-28 (월) 01:53:57
사실 정치적 측면에서는 이게 뭔 짓거리냐고 뒷목 잡을 사람 한둘이 아닐테고

솔직히 유굉도 보고 잠깐 눈을 의심할듯(...)
#4833익명의 참치 씨(4cc7e47d)2026-09-28 (월) 01:57:00
>>4807-4818은 그래서 일이 이미 일어났으니 일어난 이상 어떻게 흐를 것인가 하고 생각해본 것

단, 노기가 감옥에 갇혔어도 업무가 안 돌아간 건 아니니까 가 전제된 계산이라서
#4834익명의 참치 씨(4cc7e47d)2026-09-28 (월) 01:58:15
노기가 정치판에서 사라지는 것이 지금 이 구도에서 일시적이 아니라 영구적으로 지장을 주는 상황이라면 그것까진 모름.
#4835익명의 참치 씨(3dfe474f)2026-09-28 (월) 01:59:38
뭐 어떻게 밸런스를 찾기는 하겠지

다만 현재 구도는 노기 원맨쇼로 붙잡고 있었으니 유지가 불가능하겠지만
#4836익명의 참치 씨(457942f7)2026-09-28 (월) 02:00:31
스승이니까, 마유리니까 가능한 거지, 딴 놈이 내조 탑에 "망언 했으니 탄핵 가자!!" 했으면 당장 내조 관원들이 "너 이새끼 장환 핑계로 내조에 칼 쑤시려는 거야!!" 하면서 무한 무라하치로 고로시 들어갔음.... 청류갤에서는 호감고닉이지만, 내조갤에서는 말뽄새 좆같지만 일은 존나 잘하는 주딱이니까...
#4837익명의 참치 씨(4cc7e47d)2026-09-28 (월) 02:00:35
다만 확실한 건 그거지

마유리가 탄핵했을 때 바로 사직서를 내면 동탁하고 대화 후에 적당히 수습되는 거고

마유리가 탄핵했을 때 사직서를 안 내면 동탁하고 대화 후에 사직서를 내는 흐름일 테고

(이러면 노기가 언제 복귀할지 모르겠음. 솔직히 아예 아웃 아닌가 싶기도 하고)
#4838익명의 참치 씨(457942f7)2026-09-28 (월) 02:04:23
그래도 스승이 직접 탄핵하는 거니까 내조에서 반발 터질 걱정은 좀 덜어도 되겠지?
#4839익명의 참치 씨(4cc7e47d)2026-09-28 (월) 02:06:13
글쎄. 내조 특히 상서대는 아무리 그래도 불만이 장난 아닐 거야. 아무리 자기들 수장이 호감고닉이라도 자기들 수장이고, 대놓고 힘을 빼려고 들 텐데 상식적으로 반발을 안 할 리가.
#4840익명의 참치 씨(ef86ced1)2026-09-28 (월) 02:06:39
지금 장환펀치로 인해 위상 올라간거 감안해도 원래 위상대로라도 탄핵되서 파직되도 뭐라 할말없음 그 망언건은
#4841익명의 참치 씨(ef86ced1)2026-09-28 (월) 02:07:01
걍 다른거 다떠나서 황제의 부절을 받은 사람을 모욕한건데
#4842익명의 참치 씨(ef86ced1)2026-09-28 (월) 02:08:34
일단 사람 이름만 지우면 내조의 탑인 상서령이 황제의 부절을 받은 거기장군에게 망언내뱉은건데 당장 하옹부터가 기겁했었고
#4843익명의 참치 씨(4cc7e47d)2026-09-28 (월) 02:09:22
난 반대. 그 시점에서 노기 또한 금군을 이끌던, 부절을 받은 사람이니까.
#4844익명의 참치 씨(ef86ced1)2026-09-28 (월) 02:10:00
똑같이 부절받아도 욕해도 되는게 아니잖아
#4845익명의 참치 씨(4cc7e47d)2026-09-28 (월) 02:11:23
그러니까 차라리 그 시점에서 바로 책임을 물었음 몰라도, 장환 본인이 책임을 묻지 않는 이상 탄핵시켜야 할 건이 아니란 얘기야

무슨 한나라에 사간원이 있는 것도 아니고
#4846익명의 참치 씨(ef86ced1)2026-09-28 (월) 02:12:33
그게 장환개인이 아무말 안했다고 넘어가야할 일은 아니었던거 같은데
#4847익명의 참치 씨(4cc7e47d)2026-09-28 (월) 02:13:09
그렇다고 탄핵시키는 것이 당연한 일이었음 마유리 이전에 바로 누군가가 탄핵시켰겠지.
#4848익명의 참치 씨(ef86ced1)2026-09-28 (월) 02:14:38
그야 지금 그떄 있었던 사람들 이제막 돌아온상태고(생각보다 시간 안지남)
#4849익명의 참치 씨(457942f7)2026-09-28 (월) 02:15:46
사실 그 안건이 크기는 한데, 그렇다고 해도 내조 탑이고, 노기 위상 감안하면 탄핵 갈겼을 때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 처리하고 끝날 안건이긴 함..., 장환 본인이 하는 거 아니면... 마유리가 특별한 거지...
#4850익명의 참치 씨(4cc7e47d)2026-09-28 (월) 02:16:13
그러니까 딱히 쉬쉬 하던 상황도 아니었으니 마유리가 아니었어도 탄핵을 준비하고 있었겠지

근데 그랬음 동탁이 마유리가 직접 탄핵시키겠다니까 상상도 못했다는 듯이 반응했겠음
#4851익명의 참치 씨(ef86ced1)2026-09-28 (월) 02:17:21
근데 그건 동탁이 중앙정치에 익숙치못한 상황인것도 감안해야....... 솔직히 동탁이 탄핵하겠다고 햇으면 그것도 통하긴했을걸
#4852익명의 참치 씨(457942f7)2026-09-28 (월) 02:17:24
애초에 임마 황제 면전에 대고 상소로 "지금 구정(황권의 상징)이 백성 삶는 고기솥이 되었다. 리버스 요순 납셨네."를 갈기고도 모가지가 안 날아간 놈임....
#4853익명의 참치 씨(ef86ced1)2026-09-28 (월) 02:17:40
아 그건 그러네
#4854익명의 참치 씨(4cc7e47d)2026-09-28 (월) 02:18:40
내 말이 그거야. 장환한테 한 말을 근거로 탄핵시킬 거면 황제한테 온갖 막말을 해댔으니 그걸로 탄핵시켜야지
#4855익명의 참치 씨(4cc7e47d)2026-09-28 (월) 02:19:21
언제부터 한나라 조정이 그렇게 대신의 품위와 도덕성을 그렇게 중요시여겼다고
#4856익명의 참치 씨(8907415f)2026-09-28 (월) 02:19:43
그런데 노라가 어케 반응할지 모르겠네. 누구나 노기 날라가면 상서대는 올스톱되니 어쩔 수 없이 내조와 외조의 균형을 찾아야만 하는 상황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사실 상서대엔 마음만 먹으면 올스톱된 상서대를 혼자서 굴릴수 있는게 노기 말고도 있으니까.
#4857익명의 참치 씨(457942f7)2026-09-28 (월) 02:19:44
노기는 그.. 뭐랄까, 행정옥좌에 황제 대신 앉아서 황제 몫의 책임감과 의무를 전부 짬맞은 상태.
#4858익명의 참치 씨(ef86ced1)2026-09-28 (월) 02:20:32
그렇게 중요시안해서 지금 조정에 가득 들어찬게 허씨시리즈 같은거긴해
#4859익명의 참치 씨(3dfe474f)2026-09-28 (월) 02:20:41
노라는 일단 방관일듯?

이 혼란을 어떻게 이용은 하려고 하겠지만, 제국의 유지자라는 노기 역할 대신해줄 생각 없을테고
#4860익명의 참치 씨(457942f7)2026-09-28 (월) 02:20:46
그래서 황제, 더 나아가서 황실 상대로도 "장환에게 말한 것" 이상의 발언을 갈기고도 지금 목이 안 잘린 경우인..
#4861익명의 참치 씨(457942f7)2026-09-28 (월) 02:23:06
솔직히 말해서 높은 대신이자 국사 상대로 "개죽음이 아니라 의미있는 죽음을 먹을 수 있었으니 참~ 좋죠?" 갈긴 거나, 황제 상대로 "우와! 당신의 한플러스 개지랄로 황실이 백성 삶아먹는 꼬라지가 되었어요! 당신이 뽑은 놈들은 싹 다 도적새끼들이고, 그 도적새끼들이 개지랄을 하니 리버스 요순시대네요!" 갈긴 것 중 뭐가 더 심한가 하면... 후자가 압도적임. 그게 제국이니까.
#4862익명의 참치 씨(4cc7e47d)2026-09-28 (월) 02:23:13
그러니 부절을 받은 신하에게 막말을 했으니 즉각 탄핵해야한다? 동의하기 어려운 거지

물론 이번 사안이 특별한 건, 그 사람이 나라를 지키고 싸우다 죽은 장환이어서 다른 사안보다 특별한 거지, 그렇다고 이걸로 '탄핵되어야만 한다'면 애당초 황제에게 온갖 막말을 한 걸로도 책임을 물어서 사형시켜야 함
#4863익명의 참치 씨(73281707)2026-09-28 (월) 02:24:00
그런데.
#4864익명의 참치 씨(73281707)2026-09-28 (월) 02:24:24
타인에게 막말을 늘상 해오다가 본인 막말로 본인 스승에게 탄핵당한건

어느의미 사필귀정 같구만(...)
#4865익명의 참치 씨(457942f7)2026-09-28 (월) 02:24:42
설사 후자가 그럴만 해서 한 거고, 전자는 그럴 필요 없이 그냥 과한 망언이었다고 해도, 이게 한나라고, 유씨의 제국인 이상 후자를 넘어갔는데 전자로 족칠 수는 없음... 이건 노기 본인이 사직서를 내게 만들어야 함.
#4866익명의 참치 씨(73281707)2026-09-28 (월) 02:25:05
그리고 우리 주인공이 겪게될거 말인데.
#4867익명의 참치 씨(4cc7e47d)2026-09-28 (월) 02:25:09
그러니까 마유리니까 납득했다는 것.
#4868익명의 참치 씨(ef86ced1)2026-09-28 (월) 02:27:36
근데 그건 있지 황제가 용서한거랑 장환이 용서한건 다르다는거........ 황제는 전제군주니까 황제가 문제삼지않으면 그 누구도 뭐라고 말못하지만 장환은 장환 혼자만 넘어간다고 사람들이 넘어가기가 힘들잖아
심지어 죽어서 마음대로 떠들 수 있고
#4869익명의 참치 씨(4cc7e47d)2026-09-28 (월) 02:27:38
근데 아무리 그래도 노기가 이 일로 욕먹고 정치판에서 추방되어야 한다? 아무리 내조와 외조의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필요한 일이어도 과한 일임
#4870익명의 참치 씨(457942f7)2026-09-28 (월) 02:27:59
이걸 전자를 사유로 "공식적 처벌"을 갈겨서 관복 벗겨버리면, 황제에게 한 말보다 장환에게 한 말을 더 심하게 받아들이는 건데... 이러면 대빵 칼맞아서 빡돈 상서대가 "이게 장씨 나라냐, 유씨의 나라야?" 를 갈겨버릴 수 있음... 사실 스승이라 탄핵 시도를 "시도는 할 수 있다." 정도인 거지, 아니었으면 시도조차 하지 못했어....

이건 무조건 노기가 손수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 하는 모양새가 되어야 해.
#4871익명의 참치 씨(ef86ced1)2026-09-28 (월) 02:28:17
지금 내조를 확실하게 약화시키는 방법이 그거외엔 없다고 봐야할걸
#4872익명의 참치 씨(ef86ced1)2026-09-28 (월) 02:28:29
일단 외조를 강화시킬려면 내조를 약화시켜야하는게 맞으니까
#4873익명의 참치 씨(4cc7e47d)2026-09-28 (월) 02:28:59
그러니까 설령 내조를 약화시키기 위해 필요한 일이어도, 노기를 일시적으로 내려가는 게 아니라 영구적으로 추방시킬 일이 아니라는 것
#4874익명의 참치 씨(ef86ced1)2026-09-28 (월) 02:29:17
응? 난 영구적으로까진 상정안했는데
#4875익명의 참치 씨(73281707)2026-09-28 (월) 02:29:49
저번에 청류와 탁류-환관이 솦모 알려다가 안만나줘서 이번에 친척이나 솦모 식객 친척 보내서 알려고 보냈잖아.

그거 둘 다 거절하고서 이번턴에 마유리와 함께 노기 탄핵하기로 했다는거지?

청류와 탁류 둘다 머리에 갈고리 엄청 띄우는거 아님?
#4876익명의 참치 씨(457942f7)2026-09-28 (월) 02:29:55
>>4871 그러니까 노기가 "자진사퇴" 해야 한다는 것. "공식 처벌"로 "관직 박탈"은 이 나라가 유씨의 나라인 한 불가능하고, 그렇다고 노기가 거기 계속 있으면 이딴 호흡기 단 환자 꼬라지의 나라로 남을 수밖에 없으니....
#4877익명의 참치 씨(4cc7e47d)2026-09-28 (월) 02:31:12
부절을 가지고 싸움을 나서는 신하를 욕했다 뿐만 아니라 마유리가 여러 사유를 가지고 탄핵에 나서는 거잖아. 이중에서 싸움을 나서는 장군을 모욕했다까지 받아들여져서 탄핵이 이뤄지면 유배를 가야함
#4878익명의 참치 씨(4cc7e47d)2026-09-28 (월) 02:32:10
왜냐면 여기에 지금까지 상소문들의 발언들까지 문제시되어야 하니까.
#4879익명의 참치 씨(ef86ced1)2026-09-28 (월) 02:32:33
글쎄........ 애초에 노기가 그렇게 넘어가고 있었던건 어쩄든 충언으로 황제가 "취급"해줬으니까 성립된거지 문제가 되는게 아니라서가 아니지않나........
걍 충직하게 충언을 하는 사람인줄 알았더니 주제를 모르고 그딴 망언이나 햿다라고 판단한다고하면은 그거 못뒤집을텐데
#4880익명의 참치 씨(457942f7)2026-09-28 (월) 02:33:04
일단 중요한 건, 일 그만두는 게 영구적이건, 한시적이건 간에, 이게 "처벌"이어서는 안됨. 황제에게 한 극언을 "직책은 의랑으로 낮추고 업무는 그대로" 로 벌했는데, 장환 건으로 "이제부터 너는 관료가 아니다." 시전해 버리면.. 유굉에게 한 말보다 장환에게 한 말이 더 심한 죄라는 건데, 그렇게 되어버리면 진짜 금상의 권위가 죽은 장환 이하로 격하되어버림.
#4881익명의 참치 씨(ef86ced1)2026-09-28 (월) 02:33:20
그리고 따지고보면 노기는 그렇게햇다가 1번 죽을뻔한적도 있고(당인여부 판정이 크긴했지만)
#4882익명의 참치 씨(4cc7e47d)2026-09-28 (월) 02:34:27
그리고 이것들까지 문제시되는 상황이면 최소가 유배가 될 거야. 아니면 죄를 묻고 속전을 내라고 강요받거나. 근데 노기가 돈이 없다는 건 우리 모두 알고 있고.
#4883익명의 참치 씨(8907415f)2026-09-28 (월) 02:35:04
물의를 일으킨 책임으로 빠르게 사임하는 식으로 해야 상황이 안꼬이고 제대로 굴러가겠지ㅇㅇ

노기한테 미리 의사타진해두고, 노라한테도 노기 사임 이후 셧다운때 어케할지는 합의를 해야하고...
#4884익명의 참치 씨(457942f7)2026-09-28 (월) 02:35:07
그리고 "금상에게 한 말은 충언인 줄 알았는데 망언이더라" 저 힘든 것이... 이미 황제가 "직책은 의랑으로 낮추고 업무는 그대로"로 벌을 내려버린 상황이라서....

그래서 자진사퇴 처리하는 게 중요하다는 거임.
#4885익명의 참치 씨(ef86ced1)2026-09-28 (월) 02:36:30
망언이더라는 말이 아니라 거기서 그런 말을 하는걸보니 내가 사람을 잘못봤던거라고 하는거지
#4886익명의 참치 씨(8907415f)2026-09-28 (월) 02:36:56
문제를 만들기 싫어서 제대로 신경쓰면 문제가 안될수도 있는데, 분명히 제대로 신경을 안쓸거라서 높모가 발로 뛰어서 윤활유 노릇 안하면 문제가 될수밖에 없는 국면.

그리고 솦모가 암만 열심히 해도 본인이 이거 이용하겠다고 마음만 먹으면 다 엎어버릴수 있는 노라쪽과도 협상을 미리 해둬야 하고...
#4887익명의 참치 씨(457942f7)2026-09-28 (월) 02:37:05
그리고 설사 참치들이 말한 대로 >>4879 로 한다고 해도... 과하게 많은 변수들이 생겨 버림...
#4888익명의 참치 씨(ef86ced1)2026-09-28 (월) 02:37:21
그리고 따지고보면 현대사회로 치면 대통령 비서실장이 대통령하고 국방부장관한테 그런 소리하는 그런 소리하고도 무사히 넘어가고 있는 상황이면 그 정권 상태를 걱정해야
#4889익명의 참치 씨(4cc7e47d)2026-09-28 (월) 02:38:03
그렇게 따지면 노기가 대통령한테만 그렇게 말해왔겠음?(...)
#4890익명의 참치 씨(457942f7)2026-09-28 (월) 02:38:57
거기에다가 점마 상서대 대빵이잖아... 내조 힘빼기인 게 뻔히 보이는데 내조가 반발할 것은 상수로 잡아야 해.... 꼬투리 조금만 생겨도 물어 뜯긴다. "마유리"고, "장환"이니까 "꼬투리 없으면 넘어가는" 상황인 거지.
#4891익명의 참치 씨(4cc7e47d)2026-09-28 (월) 02:39:35
아까도 말했지만 이번 건은 어디까지나 부절을 받은 신하에 장환이 나라를 지키다 죽어서 문제가 된 케이스

근데 평소 다른 조정 신료들한테 말 예쁘게 했을 리가 없다는 건 우리 모두가 잘 알고 있거든 (당장 노식부터)
#4892익명의 참치 씨(8907415f)2026-09-28 (월) 02:39:38
목표 자체는 명쾌하고 합리적이고, 개판난 국정운영에 대한 불만이 폭주 일보 직전으로 들끓는 와중에 그나마 가장 현실적인 방안이기도 함.

근데 탄핵 자체만으로 알잘딱깔센하게 흘러갈수도 있지만 나라 꼬라지상 그렇게 굴러갈수가 없음. 그럼 뭐 알잘딱깔센하게 만들수 있는 놈이 죽어라 뛰어야지.
#4893익명의 참치 씨(8907415f)2026-09-28 (월) 02:40:47
장환이 안 죽었더라도 맨날 그런식으로 굴었으니 오히려 '그의 품행이 상서령에 걸맞지 않습니다' 란 식으로 비슷하게 셧다운시킬수는 있긴 함.
#4894익명의 참치 씨(4cc7e47d)2026-09-28 (월) 02:40:51
당장 탁류파 중에 노기의 권력과 상서령의 자리에 관심이 없는 자가 있긴 할까. 그리고 노기에게 황제나 장환 이상으로 모욕받지 않은 자가 있을까
#4895익명의 참치 씨(ef86ced1)2026-09-28 (월) 02:41:27
뭐 그래서 묘사만 안됏을뿐이지 찔러넣긴햇을걸
#4896익명의 참치 씨(ef86ced1)2026-09-28 (월) 02:41:36
애초에 그래서 아싸취급 당하고 있었고
#4897익명의 참치 씨(4cc7e47d)2026-09-28 (월) 02:42:09
만약 그것으로 죄를 묻기 시작하면 노기에게 원한 진 이들이 총공세를 벌일 거임. 그러면 그걸 이유로 죄를 준다면 다른 것들도 모두 동일한 사유로 죄를 묻게 되거든?
#4898익명의 참치 씨(ef86ced1)2026-09-28 (월) 02:42:35
그걸로 죽을수도 있다고 한다면은 그건 인정
#4899익명의 참치 씨(4cc7e47d)2026-09-28 (월) 02:42:52
그러면 최소라도 탄핵하고 끝이 아니라 진짜 최소가 유배가 되어버린단 얘기임
#4900익명의 참치 씨(8907415f)2026-09-28 (월) 02:43:06
상서령 누구 쓸지는 황제 맘이고 여기에 어중이떠중이를 올리면 그것만으로도 황제의 팔다리가 잘려나가는 일이라서 관심이 있는 놈이란 건 딱 한명 빼곤 그렇게 중요하진 않음. (딱 한명은 노기가 한걸 다 할수 있을 노라고)

다만 감정적으로 노기를 죽여버리고 싶을 사람은 넘쳐날테니까 솦모가 알잘딱깔센을 맞춰주지 않으면 상황이 해괴하게 꼬일 가능성이 굉장히 높은건 사실.
#4901익명의 참치 씨(4cc7e47d)2026-09-28 (월) 02:44:11
그리고 환관들?

환관들은 >>4807-4818 상황이 될 테고
#4902익명의 참치 씨(4cc7e47d)2026-09-28 (월) 02:45:20
지금 판은 상상 이상으로 살벌해져서 노기가 탄핵되고 끝이 아냐. 진짜로 노기가 그걸 이유로 죄를 받는다면 사형되거나 최소가 유배야.
#4903익명의 참치 씨(4cc7e47d)2026-09-28 (월) 02:49:40
그래서 잘못하면 일시적이 아니라 영구적으로 노기가 하차할 수 있다고 하는 거고
#4904익명의 참치 씨(ef86ced1)2026-09-28 (월) 02:50:40
근데 그것도 황제마음에 따른거라서......... 개인적으로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남겨둘 가능성을 좀 높게 보긴하는데(장난감적인 사유로)
#4905익명의 참치 씨(ef86ced1)2026-09-28 (월) 02:51:23
뭐 일단 내려오게 하는건 쉬워도 곱게 내려가게 하는건 꽤 어려울거 같긴하네
#4906익명의 참치 씨(ef86ced1)2026-09-28 (월) 02:54:04
(사실 내려오게 하는거부터도 문제일거 같은것도 제쳐둔다)
#4907익명의 참치 씨(c9fb170e)2026-09-28 (월) 03:03:43
애초에 장치적 탄핵이라는 게 뭐 진짜 그동안에 벌인 일 중에 경중을 따지면서 하는 게 아니라 이거 사실 잘못 아님?? 이런 시작이라 그 덩안 황제에게 얼마나 무례했느냐 아니냐는 사실 상관 없음 그냥 이 색히는 원래 이랬어라고 넘어갈 수가 없다는 거지

게다가 상소나 면대에서 심한 말 한 거랑 진중회의에서 비숫한 격의 상대에게 폭언한 건 엄연히 다른 문제고(후자는 전자와 비교해도 심각한 문제다) 그 상대가 군부 탑인 이상 현재 군부 눈치 봐야 하는 후한 조정 입장에서도 넘어갈 수 있는 일이 아님
#4908익명의 참치 씨(457942f7)2026-09-28 (월) 03:04:32
사실 마유리가 탄핵한 거고, 사유가 장환이니까 먹히는 거지, 아니었으면 걍 내조가 똘똘 뭉쳐서 미쳐날뛸걸?
#4909익명의 참치 씨(3ce83efa)2026-09-28 (월) 03:05:39
결국 확실한 건 어떻게 되든 지금 판세는 깨진다 하나네.
그 다음 일이야 돌아가는거 보면서 다시 짜야하고.
#4910익명의 참치 씨(c9fb170e)2026-09-28 (월) 03:05:54
마유리가 그 동안의 폭언이 용인되고 넘어간 건 그게 해야 할 일을 안한 상대를 대상으로 한 거라 의기로 인정된 건데 장환 건은 장환이 자기 일을 성실히 수행 중인데도 면박을 준 거라 차원이 다름
#4911익명의 참치 씨(457942f7)2026-09-28 (월) 03:06:27
지금 내조는 "말뽄새 지랄맞은 새끼 아래서 천명잃은 제국의 하늘 모퉁이를 잡고 버틴 자들"이니 어느정도 노기와 입장을 같이 할 수 밖에 없음.... 그리고 그러면 군부 대 행정관료 꼴이 나서 개판이 난다. 그래서 모기가 처벌이 아니라 사퇴를 해야 한다고 내가 말한 거고.
#4912익명의 참치 씨(4cc7e47d)2026-09-28 (월) 03:07:04
그러니까 그게 노기가 복귀하자마자 무조건 탄핵하고 시작해야 하는 안건은 아니란 거지
#4913익명의 참치 씨(c9fb170e)2026-09-28 (월) 03:07:12
>>4908전혀


노기가 상서대네서 업무 다 처리한 거와 별개로 상서대에 불만없는 사람이 없을 리가

그리고 이 일로 상서대가 약화된다 해도 후일 조조마녕 상서대가 쪼개질 리는 현 시점에서 가망이 없움
#4914익명의 참치 씨(d403ec70)2026-09-28 (월) 03:07:52
이번 연재 재밌다(?)
#4915익명의 참치 씨(c9fb170e)2026-09-28 (월) 03:08:10
>>4912 장환이 군부 탑+성실하게 일하고 있는데 이유없이 면박 준 격이라 오히려 탄핵 안하고 넘어갈 수가 없는 안건임
#4916익명의 참치 씨(4cc7e47d)2026-09-28 (월) 03:08:35
장환은 이미 죽었고 현재 동탁이 군부 탑이잖아
#4917익명의 참치 씨(ef86ced1)2026-09-28 (월) 03:08:46
그 동탁이 장환부하였잖어
#4918익명의 참치 씨(d403ec70)2026-09-28 (월) 03:08:58
그렇지 그리고 존경하는 상관이었고
#4919익명의 참치 씨(d403ec70)2026-09-28 (월) 03:09:25
애초에 동탁이 분노해서 나가려는걸 마유리가 모기 탄핵으로 진당 시킨거라고
#4920익명의 참치 씨(c9fb170e)2026-09-28 (월) 03:09:29
그리고 자기랑 최소 동격인 사령관에게 저러는 거 엄연히 권한 침해라 사안에 따라서는 부절을 내린 황제에게도 불량하게 군 걸로 해석 가능함
#4921익명의 참치 씨(4cc7e47d)2026-09-28 (월) 03:09:53
그럼 당연히 해야 하는 일이니까 노기가 아예 탄핵이 아니라 사형 당해야 하는 안건 아닌가?
#4922익명의 참치 씨(c9fb170e)2026-09-28 (월) 03:10:42
최소한 상서대에서의 일이나 그전까지 장환에게 사적으로 한 거는 넘어갈 수 있어도, 이건 겅적인 자리에서 모두가 보는데 저런 짓 한 거라 탄핵 안 하면 그게 더 이상한 일임
#4923익명의 참치 씨(457942f7)2026-09-28 (월) 03:10:50
난 노기를 "잘못을 저지른 개인"이 아니라 "상서령"으로 봤음.
그리고 지금 하려는 건 단순히 "노기 이새끼 좆같이 폭언했으니 쓰레기네? 탄핵하죠?"가 아니라 "내조의 권한을 약화시켜서 균형 맞추기"이기도 함.

난 개인적으로 조직의 특성상 내조는 설사 노기가 좆같다고 해도, "자기 조직 자체가 손실을 입는" 상황 까지는 싫을 수밖에 없다고 봐...
#4924익명의 참치 씨(ef86ced1)2026-09-28 (월) 03:11:28
>>4921 그건 유굉마음에 달린거지
#4925익명의 참치 씨(ef86ced1)2026-09-28 (월) 03:11:47
솔직히 살려주려고하면은 진짜 살려줄 수 있고
#4926익명의 참치 씨(c9fb170e)2026-09-28 (월) 03:12:06
>>4921 일단 어쨌든 공을 세운 거라 바로 못 죽이는 거고, 어차피 솦모가 동탁이랑 화해 못 시키면 동탁이 확정킬 내서 그게 맞음(......)
#4927익명의 참치 씨(ef86ced1)2026-09-28 (월) 03:12:24
>>4926 아 그러고보면 그때 마유리가 오장육부 이야기했었지?
#4928익명의 참치 씨(4cc7e47d)2026-09-28 (월) 03:12:31
그렇다면 이번 일은 노기가 사형감이란 거지?
#4929익명의 참치 씨(457942f7)2026-09-28 (월) 03:12:49
내가 노기라는 개인보다는, 상서령이라는 직위, 상서대와 내조라는 관료조직에 초점을 맞춰서 의견 차이가 생기는 건가? 객관적으로 죄질 따지면 족치는 게 맞기는 한데.
#4930익명의 참치 씨(c9fb170e)2026-09-28 (월) 03:12:51
당장 마유리가 "탄핵 후 노기 목숨은 동탁에게 처분을 맡긴다." 이런거만 봐도 죽을 안건 맞음(......)
#4931익명의 참치 씨(ef86ced1)2026-09-28 (월) 03:12:51
사형감이라면....... 사형감이지
#4932익명의 참치 씨(ef86ced1)2026-09-28 (월) 03:13:21
>>4929 그 기준으로보면 노기를 빨리 잘라내는게 그나마 손해 덜보는 길이라고 생각할수도 있긴해
#4933익명의 참치 씨(4cc7e47d)2026-09-28 (월) 03:13:33
그렇다면 난 이 전개를 받아들일 수 있을지 모르겠다.
#4934익명의 참치 씨(c9fb170e)2026-09-28 (월) 03:13:53
그걸 그냥 북방에서 겅 세운 거+아직은 능력은 있으니 두고보자 식으로 살려두고 있는 거고 솦모가 동탁이랑 화해 못 시키면 노기 죽음은 확정임
#4935익명의 참치 씨(457942f7)2026-09-28 (월) 03:14:53
>>4932 노기가 오랬동안 선서영 한 이상 그렇게 쉽게 잘라낼 수가 없음... 막말로 손가락 하나가 독벌레에게 물려서 온몸을 살리려면 잘라내야 하는 건데... 그걸 쉽게 결정하기는 힘듬... 다른 건 다 찾아보고 울면 겨자먹기로 자르는 거지.......
#4936익명의 참치 씨(457942f7)2026-09-28 (월) 03:15:53
그리고 개인적으로 난 마유리의 말은 문자 그대로의 의미라기보다는 비유에 가깝다고 봐서...
#4937익명의 참치 씨(c9fb170e)2026-09-28 (월) 03:16:03
그리고 상서대에서 불만 가져봐야 그만큼 이 건이 위험한 건이라 입 밖에 내기 힘듬

원래 바로 사형 내릴수도 있는 안건인데 탄핵으로 낮게 시작하는 거니까
#4938익명의 참치 씨(ef86ced1)2026-09-28 (월) 03:16:34
>>4935 근데 결국은 해야만 하는 일이라고 인식하게되면 그렇게 되긴할걸
#4939익명의 참치 씨(457942f7)2026-09-28 (월) 03:17:11
>>4938 그래도 그걸 결정하기까지 다른 정책을 백발으로 찾아보고 난 후의 일이라고 생각함...
#4940익명의 참치 씨(4cc7e47d)2026-09-28 (월) 03:17:22
아니 암만 그래도 상서령이 엄연히 문관 탑이고 조정의 탑인데 당연히 동탁의 손에 죽어야 하는 게 맞나?
#4941익명의 참치 씨(c9fb170e)2026-09-28 (월) 03:17:40
그리고 마유리는 일단 내가 혼을 내줄 테니 한번 더 기회를 달라는 거에 가깝지, 원래라면 동탁이 노기 바로 도륙할 안건임 동탁이 그럴 힘이 없는 것도 아니고
#4942익명의 참치 씨(ef86ced1)2026-09-28 (월) 03:18:41
>>4939 뭐 그런 과정이 있을순 있겠지
>>4940 동탁은 무관탑이야
#4943익명의 참치 씨(4cc7e47d)2026-09-28 (월) 03:19:10
아무리 무관의 탑이 동탁이라도 현재 상서령이 그 무관 포함해 전체의 탑이잖아
#4944익명의 참치 씨(c9fb170e)2026-09-28 (월) 03:19:17
>>4940 원래라면 외조 탑인 삼공이 문관들의 탑이라서 상서령이 명목상으로 탑이 될 수가 없음

그냥 노기가 일을 많이 하니 그렇게 착시가 보이는 거지
#4945익명의 참치 씨(ef86ced1)2026-09-28 (월) 03:19:28
뭔소리임? 상서령은 어디까지나 내조탑이지 그외탑이 아니야
#4946익명의 참치 씨(ef86ced1)2026-09-28 (월) 03:19:42
애초에 이시대는 문민통제시대가 아니라고
#4947익명의 참치 씨(4cc7e47d)2026-09-28 (월) 03:20:02
하아. 그래. 내가 흥분해서 그건 헛소리했다
#4948익명의 참치 씨(4cc7e47d)2026-09-28 (월) 03:20:29
근데 암만 그래도 진짜 그게 맞나?
#4949익명의 참치 씨(c9fb170e)2026-09-28 (월) 03:20:41
그리고 애초에 영제가 노기 의랑으로 관직 깎거나 자주 감옥에 보낸 것도 그렇고, 노기가 상서대나 그 외 지지 파벌이 많으면 영제가 그렇게 장난감처럼 못 가지고 놈
#4950익명의 참치 씨(ef86ced1)2026-09-28 (월) 03:21:31
>>4948 뭐 지금 할일은 그 죽을만한 일을 얻어터지게만드는일로 만드는일이 될지도 모르지
#4951익명의 참치 씨(ef86ced1)2026-09-28 (월) 03:21:48
아무래도 이번일로 죽게만들진 않을거 같고
#4952익명의 참치 씨(ef86ced1)2026-09-28 (월) 03:21:52
메타적으로
#4953익명의 참치 씨(c9fb170e)2026-09-28 (월) 03:22:07
상서대에도 노기 일잘하는 거완 별개로 좋게 안 보니 영제가 부담없이 장난감처럼 굴리는 거고
#4954익명의 참치 씨(4cc7e47d)2026-09-28 (월) 03:23:18
아니다. 이럼 내가 쉬는 것이 맞겠다.
#4955익명의 참치 씨(ef86ced1)2026-09-28 (월) 03:23:34
따지고보면 그때 구하러올 멤버들이 거물들이란거랑 별개로 대체로 노기랑 같은 나잇대가 아니라 윗나잇대인것도 생각해볼만하겠지
#4956익명의 참치 씨(ef86ced1)2026-09-28 (월) 03:24:00
3명뿐이엇던것도 그렇고
#4957익명의 참치 씨(457942f7)2026-09-28 (월) 03:25:59
생각해보니 노기가 받을 처벌이나, 이 문제가 확대될 정도는 우리가 예측할 수 없을 듯?
#4958익명의 참치 씨(ef86ced1)2026-09-28 (월) 03:26:25
근데 지금 살짝 이해가 안가는게 있는데 왜 탄핵되서 죽을수도 있단게 왜 납득이 힘들다는거야?
#4959익명의 참치 씨(457942f7)2026-09-28 (월) 03:26:40
솔직히 말해서, 우리가 논의한 내용이, "금상의 현재 기분" 보다 잘 중요한 내용인 거 같은데?
#4960익명의 참치 씨(457942f7)2026-09-28 (월) 03:27:46
유굉이가 조지고 싶으면 노기 조지는 거고, 유굉이가 살리고 싶으면 "음... 싫어." 하면 다 없던 일 되는 거 아님?
#4961익명의 참치 씨(ef86ced1)2026-09-28 (월) 03:28:10
난 솔직히 지금 드는 감상으론 입 함부로 눌렀다가 자업자득으로 처벌을 받는 그런 흐름이라고 받는데
#4962익명의 참치 씨(ef86ced1)2026-09-28 (월) 03:28:28
>>4960 그건 그렇긴해
#4963익명의 참치 씨(c9fb170e)2026-09-28 (월) 03:29:15
>>4960 원래라면 그런데, 지금은 선비에게 진거 이긴걸로 프로파간다 중인 시기라 유굉 마음대로 뭘 할수가 없음

여기서 군부 심기 건드리면 유굉도 목숨이 물리적으로 위험할 수 있어서
#4964익명의 참치 씨(457942f7)2026-09-28 (월) 03:29:46
솔직히 죄질이 어떻네, 군부가 어쩌고 내조가 어쩌고 아우리가 어쩌고 저쩌고, 그냥 금상 꼴리는 대로 아닌가?
#4965익명의 참치 씨(457942f7)2026-09-28 (월) 03:30:47
>>4963 그거 반역이잖아?
#4966익명의 참치 씨(ef86ced1)2026-09-28 (월) 03:31:02
꼴리대로 맞는데 그렇다고 아무 논의 안하면 아무것도 못하고 죽어야할지 모르니까
#4967익명의 참치 씨(ef86ced1)2026-09-28 (월) 03:31:13
적어도 죽더라도 뭘 알고 죽어야지
#4968익명의 참치 씨(457942f7)2026-09-28 (월) 03:31:22
생각해보니 원역 동탁이 반역을 좀 잘하긴 했지(...)
#4969익명의 참치 씨(c9fb170e)2026-09-28 (월) 03:31:27
영제가 후한을 그냥 평범하게 텅치했으면 그럴 수 있는데, 지금처럼 영제 본인이 저지른 게 계속 업보로 돌아오고 있어서 영제가 점점 그런 식의 통치를 할 길이 막히는 게 문제임

본인도 그걸 아니까 부랴부랴 하진을 끌어들여 외척 친위세력 만들려 하는 거고
#4970익명의 참치 씨(ef86ced1)2026-09-28 (월) 03:32:54
뭐 일단 그 반역건은 처벌안했다고 안일어나긴하겠는데.........(일단 황제가 넘어간다고 하면은 불만은 엄청쌓여도 바로 터뜨리긴 애매하다)
#4971익명의 참치 씨(c9fb170e)2026-09-28 (월) 03:33:02
>>4965 걔 기억이건 다른 애들 기억이건 곽광과 양기의 일은 남아 있으니까

최소한 이전이면 모를까, 지금 황제에게 -곽광-한다고 하면 양기같은 놈이라는 욕은 안 들을 건 영제 본인이 더 잘 알걸(폭언)
#4972익명의 참치 씨(457942f7)2026-09-28 (월) 03:33:16
아무튼 지금 탄핵 상소문도 안 올라간 상황에서 판 예측해도..... 지금은 변수가 너무 많지?
#4973익명의 참치 씨(c9fb170e)2026-09-28 (월) 03:33:34
실제로 일어나지 않는다 해도 일어날 수 있다는 가능성 만으로도 그거가 황제의 위신을 제약함
#4974익명의 참치 씨(ef86ced1)2026-09-28 (월) 03:33:39
뭐 일단 이제 막 커뮤만 끝낸 상황이니까
#4975익명의 참치 씨(ef86ced1)2026-09-28 (월) 03:34:06
지금 정보가 제시된게 없고...... 생각해보면 지금은 허정에게 누굴 추천할지가 문제인데
#4976익명의 참치 씨(457942f7)2026-09-28 (월) 03:34:20
지금 우리가 예측하는 건 일러도 낙양 어드벤처 에필로그 쯔음에 나올 일들이고.......
#4977익명의 참치 씨(ef86ced1)2026-09-28 (월) 03:34:45
일단 가후는 확정인데 다른 한명은 누굴 추천해야하려나?
#4978익명의 참치 씨(457942f7)2026-09-28 (월) 03:34:50
일단 허정에게 추천해서 청류갤 네임드 만들 애부터 찾아야 겠네.
#4979익명의 참치 씨(ef86ced1)2026-09-28 (월) 03:34:59
일단 생각나는건 관우인데
#4980익명의 참치 씨(457942f7)2026-09-28 (월) 03:35:34
>>4977 무려 소포모도를 지략에서 이긴적 있는 여포를!(농담)
#4981익명의 참치 씨(ef86ced1)2026-09-28 (월) 03:35:48
그러고보면 여포는 여태까지 추천받은적이 없긴하네
#4982익명의 참치 씨(457942f7)2026-09-28 (월) 03:36:18
아무튼 우리는 지금 조정 꼴이나 권력 구도도 똑바로 모르는 상황이니 일단 당연한 일들부터 해치우자고!
#4983익명의 참치 씨(ef86ced1)2026-09-28 (월) 03:36:35
뭐 너무 이거만 신경쓴거 같긴하네
#4984익명의 참치 씨(ef86ced1)2026-09-28 (월) 03:36:51
일단은 가후하고 여포를 추천해보고 싶은데
#4985익명의 참치 씨(4cc7e47d)2026-09-28 (월) 03:37:51
>>4958 그야 이게 그정도 레벨 안건 문제면 그정도 레벨의 사고를 안 치는 것이 맞았음. 근데 그정도 레벨의 사고를 친 거라면 어장 시작부터 이에 대한 대비를 하게 해주는 것이 맞았고. 근데 지금 우린 3턴에 이 안건 문제가 급하게 불이 터진 상황이니 좀 받아들이기 힘듬
#4986익명의 참치 씨(ef86ced1)2026-09-28 (월) 03:38:20
>>4985 그야 어장주가 플롯 오류를 낸거 수습하는거니까
#4987익명의 참치 씨(4cc7e47d)2026-09-28 (월) 03:39:16
그러니 이 문제 관련으론 난 쉬어야겠음.
#4988익명의 참치 씨(457942f7)2026-09-28 (월) 03:39:21
그냥 플롯 찐빠로 어장 전개에 불타니까 떔빵을 한 것이?(폭언)
#4989익명의 참치 씨(ef86ced1)2026-09-28 (월) 03:39:25
뭐 따지고보면 그 유주에서의 노기하고의 커뮤떄 경고를 하거나 아니면 유주로 가는도중에라도 묘사를 맞긴했는데...........
#4990익명의 참치 씨(457942f7)2026-09-28 (월) 03:39:37
>>4987 ㅇㅇ 푹 쉬고 오셈.
#4991익명의 참치 씨(c9fb170e)2026-09-28 (월) 03:39:39
사실 마유리랑 같이 인제서야 장환 조문 온 건 마유리 상경하는 거 기다리누라 늦었다고 하면 수습 가능하고
#4992익명의 참치 씨(ef86ced1)2026-09-28 (월) 03:39:44
뭐 원래부터 무계획 어장이었으니까 어쩔 수 없지
#4993익명의 참치 씨(ef86ced1)2026-09-28 (월) 03:40:25
일단 지금 어장은 제목부터가 치밀한 계획하고 거리가 멀며............
#4994익명의 참치 씨(4cc7e47d)2026-09-28 (월) 03:40:46
그러니까 내 말은 이게 원래부터 그정도 레벨의 안건이었다는 부분에 대해서.
#4995익명의 참치 씨(457942f7)2026-09-28 (월) 03:40:51
애초에 플롯 없이 시작했다가 이런 거고.... 솔직히 후할만 어장 된 것도 대충 마유리 만나고 이담 만나고 나서는 노기를 지나 원술 만날 때 쯤에 된 거니까....
#4996익명의 참치 씨(ef86ced1)2026-09-28 (월) 03:41:22
>>4994 아는 사람은 그정도 안건이라고 보긴햇을걸
#4997익명의 참치 씨(ef86ced1)2026-09-28 (월) 03:41:35
그때 노기가 막말했을때 짜게본 참치도 있었잖아
#4998익명의 참치 씨(457942f7)2026-09-28 (월) 03:41:39
그리고 암만 그래도 이걸로 상서령 대가리를 썰어버릴 안건은 아니라고 보기는 하는데.. 유광이 건드려도 결심 안한다면.
#4999익명의 참치 씨(ef86ced1)2026-09-28 (월) 03:42:10
뭐 그냥 그때 연출실패한게 큰거지
#5000익명의 참치 씨(ef86ced1)2026-09-28 (월) 03:42:37
일단 다음 어장 솦모는 소진귀신하고 만난다!(잡단팜 5000도 인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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