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12> 【잡담】스라카 재활시설 19 (5000)
스라카◆fi9DQfJQs6
2025년 3월 27일 (목) 오후 12:29:47 - 2025년 4월 1일 (화) 오후 04:34:58
2025년 3월 27일 (목) 오후 12:2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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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2:01:29
>>4400 ㄹㅇ...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2:02:10
>>4394 그 사람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2:02:21
탐구한다고 가족 한 번 유기하긴 했는데 ㅋㅋㅋ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2:02:24
루미네스덜 홀로서는자
정점에 도달한 완결성 어쩌구 하는데.
정점에 도달한 완결성 어쩌구 하는데.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2:02:28
>>4403 ㅋㅋㅋㅋ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2:02:35
나중에 정신 차렷으요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2:02:50
고거 대부분이 바다가 아니라 걍 웅덩이임. ㅋㅋ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2:03:13
아마 정령술도 썼던 걸로 기억하는데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2:03:16
테클햄 정도 되면 모를까.
아니 테클햄도 티리온이랑 한쌍인거 생각하면.
아니 테클햄도 티리온이랑 한쌍인거 생각하면.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2:03:25
>>4408 썼을걸요.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2:03:29
소울바운드에서도 설정 풀이할 때 발췌로 그 이름 자꾸 나오는 거 보면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2:03:40
세계관 내에서도 좀 유명한 사람인 듯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2:03:44
좀 정신병인 그거.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2:03:48
>>4412 오.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2:04:28
히쉬아카 연재한다고
루미네스 나오는 소설 다 찾아봤는데 완벽하게 홀로선거
야렌디르밖에 못봤어요.
루미네스 나오는 소설 다 찾아봤는데 완벽하게 홀로선거
야렌디르밖에 못봤어요.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2:04:45
페렌디르도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2:04:51
걔도 정체가 선천적 로어시커나
무슨 호로색기라는 떡밥잇어서
무슨 호로색기라는 떡밥잇어서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2:04:52
내면의 기가차드 스승님들 있긴 함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2:05:01
>>4418 그쵸. 바다가 된거죠 야렌디르는.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2:05:14
약간 정병 걸린 거 같기도 ㅋㅋ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2:05:23
바다가 된 애덜은 그냥 거의 없슮....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2:05:39
제가 보기엔 루미네스들이 고독한 사회여서
홀로서기에 집착하는거 같아요.
홀로서기에 집착하는거 같아요.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2:05:42
종려도 내면의 아흐리만이랑 모르간 만들어야함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2:05:50
내면의 기가 아흐리만 ㅋㅋㅋ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2:06:04
레베리와 바반시를 종려가 데리고 나가긴 해야겠디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2:06:16
친구없으니까.
나는 추구한다 홀로 고고한 완벽함을..어쩌구.
나는 추구한다 홀로 고고한 완벽함을..어쩌구.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2:06:32
그 두녀석들만으로는 절대 안사귀고 안나옴.
종햄이나 끌고 나오는거지
종햄이나 끌고 나오는거지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2:06:34
그냥 친구랑 노셂...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2:06:42
>>4427 ㄹㅇㅋㅋ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2:07:33
그래도 루미네스덜이 책을 지식이 흐르는 강이라고 표현한건
낭만 있더라고요.
낭만 있더라고요.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2:07:46
루미네스덜 좀 시적인 표현 많이씀.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2:08:24
'저는 아직 제안하지 않았어요'
크룰트는 그녀에게 거의 곤란해하는 모습으로 보였다. '이봐 말라깽이, 나도 그게 어떤 것인지 알아 죽은-놈들이 너희의 멋진 껍질 벽에 들어갔기 때문에 추위에 떨고 있겠지, 우리가 불 좀 붙여서 너희를 따듯하게 해줄게. 어때?' '너희한테 만찬을 약속할 수도 있어'
'뭐 당연하겠죠'
'인간의 살 말고, 그래도 잔치를 벌여줄 수 있어'
그는 그녀를 집어들었다. 그는 그녀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빨랐으며, 팔이 더 길어서 그녀가 움직이기도 전의 망토 깃을 잡아들 수 있었다. 반쯤 목이 졸린 상태에서 그녀는 그의 강철을 덧댄 부츠 위에 올려져 눈과 눈을 마주치게끔 했다.
'너도 이름이 있나?'
'루미네스의 셀라리스'
'빌어먹을, 셀러리, 내가 긴 단어들을 안다고 해서 내가 그 단어들을 좋아한다고 생각하지는 마.' 그는 머리를 흔들었다. '이렇게 하는 거야, 셀러리. 나를 "동-정심" 많다고 생각하지는 마' 그가 단어를 발음하기 위해 얼굴을 찌푸리며 말했다. '그래도 너희들은 우리에게 줄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지 않나, 나는 뭐가 좋은 먹거리인지 아닌지를 알고 있다고' 그는 상냥하게 웃었다.
크룰트는 그녀에게 거의 곤란해하는 모습으로 보였다. '이봐 말라깽이, 나도 그게 어떤 것인지 알아 죽은-놈들이 너희의 멋진 껍질 벽에 들어갔기 때문에 추위에 떨고 있겠지, 우리가 불 좀 붙여서 너희를 따듯하게 해줄게. 어때?' '너희한테 만찬을 약속할 수도 있어'
'뭐 당연하겠죠'
'인간의 살 말고, 그래도 잔치를 벌여줄 수 있어'
그는 그녀를 집어들었다. 그는 그녀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빨랐으며, 팔이 더 길어서 그녀가 움직이기도 전의 망토 깃을 잡아들 수 있었다. 반쯤 목이 졸린 상태에서 그녀는 그의 강철을 덧댄 부츠 위에 올려져 눈과 눈을 마주치게끔 했다.
'너도 이름이 있나?'
'루미네스의 셀라리스'
'빌어먹을, 셀러리, 내가 긴 단어들을 안다고 해서 내가 그 단어들을 좋아한다고 생각하지는 마.' 그는 머리를 흔들었다. '이렇게 하는 거야, 셀러리. 나를 "동-정심" 많다고 생각하지는 마' 그가 단어를 발음하기 위해 얼굴을 찌푸리며 말했다. '그래도 너희들은 우리에게 줄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지 않나, 나는 뭐가 좋은 먹거리인지 아닌지를 알고 있다고' 그는 상냥하게 웃었다.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2:08:32
셀러리 ㅋㅋㅋㅋ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2:08:35
누웃 포에트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2:08:40
ㅋㅋㅋㅋㅋ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2:08:55
오고어 똑똑함 ㅋㅋ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2:09:17
죽은-놈들이 너희의 멋진 껍질 벽에 들어갔기 때문에 추위에 떨고 있겠지, 우리가 불 좀 붙여서 너희를 따듯하게 해줄게. 어때?
서윗 오고어
서윗 오고어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2:09:26
진짜 똑똑한놈은
철학강의도 하더라고요. ㅋㅋ
철학강의도 하더라고요. ㅋㅋ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2:09:40
>>4437 ㅋㅋㅋㅋ 구워먹겠단 소리 아닌가요.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2:09:56
'뭐 당연하겠죠'
'인간의 살 말고, 그래도 잔치를 벌여줄 수 있어'
'인간의 살 말고, 그래도 잔치를 벌여줄 수 있어'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2:10:03
인간 살은 안 먹겠대요 ㅋㅋ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2:10:12
아 ㅋㅋ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2:10:16
말리네스도 요즘 오고어랑 놀고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2:10:23
종려도 오고어 친구 하나 만들어야할 듯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2:10:48
루미네스가 짱나게 하면 대가리 깨고 뇌 빨아먹음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2:10:51
오고어햄덜 좀 든든하긴 함.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2:11:00
>>4445 아 걔요. ㅋㅋㅋ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2:11:11
똑똑해지고 싶어서
젠취마법사 잡아먹는놈. ㅋㅋ
젠취마법사 잡아먹는놈. ㅋㅋ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2:11:14
걔도 어디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2:11:24
시오지에서 놀기로 했는데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2:11:30
뱀파이어 썸녀? 데리고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2:11:41
이런 시대에는 편을 확실히 정해야한다고
4세대 뱀파이어랑 같이 갔죠.
4세대 뱀파이어랑 같이 갔죠.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2:12:08
3세대 뱀파이어가 썸녀 조종하려 하니까
죽여버린 뒤에.
죽여버린 뒤에.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2:12:12
기가차드 알파메일이라 멋있음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2:12:15
모임....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2:12:25
ㄹㅇㅋㅋ 자기 여자 건든다고
3세대 뱀파이어 죽여버림.
3세대 뱀파이어 죽여버림.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2:12:32
오고어 뱀파이어 순애는
무슨 장르인가
무슨 장르인가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2:12:48
걔가 아마 네페라타 의회의 뱀파이어엿나 그랬죠?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2:12:58
>>4457 몰루 ㅋㅋ 인외순애.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2:13:31
3세대 뱀파이어보고 ㅎㄷㄷ하는거보면
납골당 의회 썰어버린 고트렉햄... 그립다 그리워.
납골당 의회 썰어버린 고트렉햄... 그립다 그리워.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2:13:45
'오름이라는 카오스 소서러와 그를 따르는 놈들이지. 부리 얼굴을 한 젠취의 헌신자들.' 그로즈는 뭔가를 보려는 듯 멀리 있는 중대를 보며 얼굴을 찡그렸다. '저놈들이 네 주군을 성채에서 끌어내려고 우리를 미끼 삼아 여기 데려왔어. 보여? 니 주군은 널 이용해 우리를 함정에 빠뜨렸고. 오름은 우리를 이용해 그를 함정에 빠뜨렸고. 영리하군, 영리해.'
'어째서?'
'모르지,' 그로즈가 말했지만 그의 어조로 보아 그는 신경 쓰지 않는 게 분명했다. '오름은 그의 신처럼 교묘해. 하지만 놈은 자기 트릭에 날 끌어들이지 말았어야 했어.'
'그게 네가 그냥 도망치는 대신 여기 온 이유야?' 이산나가 물었다.
'맞아. 이 일에 관해 놈의 뇌를 따먹고 싶거든.' 그로즈는 끔찍한 미소를 지었다.
'어째서?'
'모르지,' 그로즈가 말했지만 그의 어조로 보아 그는 신경 쓰지 않는 게 분명했다. '오름은 그의 신처럼 교묘해. 하지만 놈은 자기 트릭에 날 끌어들이지 말았어야 했어.'
'그게 네가 그냥 도망치는 대신 여기 온 이유야?' 이산나가 물었다.
'맞아. 이 일에 관해 놈의 뇌를 따먹고 싶거든.' 그로즈는 끔찍한 미소를 지었다.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2:14:03
뇌따먹 ㅋㅋ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2:14:08
날 끌어들이지 말았어야 한단 거 약간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2:14:23
로어셰크가 감옥 가서 니들이 나랑 갇힌 거라고 하는 거 생각남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2:14:30
ㄹㅇㅋㅋ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2:14:36
개간지엿슮.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2:14:37
뇌fuxk는 대체 ㅋㅋ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2:14:57
썸녀가 쟤 너무 강해서 못이긴다고 오지 말랬는데
걍 조까고 가서 대가리 뚜따해버리고.
걍 조까고 가서 대가리 뚜따해버리고.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2:15:10
좀 기가차드 오고어였슮...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2:16:42
오고엄 뱀파순애....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2:17:07
아 네페라타 딱가리 맞네요.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2:18:14
네햄 은근 발이 넓으시네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2:18:34
친목질 잘하심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2:18:41
전성기땐 모탈렐름 전체에 첩보망 있었슮. ㅋㅋ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2:19:05
우쇼란햄한테 범부행 당하기 전에는 ㅋㅋ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2:19:16
지금은 좀 타격입긴 했는데
복구했고.
복구했고.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2:20:36
대쇼란의 주가는 언제 떨어지냐 ㅋㅋ
자꾸 잘나가는 거 보면 슬슬 쎄함
자꾸 잘나가는 거 보면 슬슬 쎄함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2:20:43
몰루 ㅋㅋ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2:21:29
'만족하지 않으시는 겁니까?'
'감히 나를 그런 식으로 바라봐?'
베라긴이 매섭게 말했다.
'널 만든 건 나다, 꼬맹아. 감히 나한테 도전할 수 있으리라 생각하느냐? 네가 그러한 힘이 있으려면 몇 백 년의 망자의 삶은 필요할 것이다. 그리고 그때가 오기 전에 난 널 굴복시킬 것이고'
뱀파이어는 몸을 숙이곤, 손으로 이산나의 손을 붙잡았다.
'아니면 끝장내거나'
그로즈는 한숨을 내쉬었다.
'이봐. 당신. 베라긴 맞나?'
뱀파이어는 오고어를 올려다 본 다음, 으르렁거렸다.
'감히 내 말에 끼어드느냐, 상스러운 짐승아?'
'어,'
그로즈가 말했다. 그리고 그의 망치 두 자루를 동시에 휘둘렀다. 강철이 베라긴의 머리 양쪽을 박살냈고, 그의 두개골은 그대로 폭발했다. 피와 뇟조각이 그로즈, 베라긴, 인형 궁전에게로 흩뿌려졌다. 뱀파이어의 몸이 부들부들 떨더니, 그대로 바닥에 쓰러진 다음 먼지가 되어 사라졌다.
'감히 나를 그런 식으로 바라봐?'
베라긴이 매섭게 말했다.
'널 만든 건 나다, 꼬맹아. 감히 나한테 도전할 수 있으리라 생각하느냐? 네가 그러한 힘이 있으려면 몇 백 년의 망자의 삶은 필요할 것이다. 그리고 그때가 오기 전에 난 널 굴복시킬 것이고'
뱀파이어는 몸을 숙이곤, 손으로 이산나의 손을 붙잡았다.
'아니면 끝장내거나'
그로즈는 한숨을 내쉬었다.
'이봐. 당신. 베라긴 맞나?'
뱀파이어는 오고어를 올려다 본 다음, 으르렁거렸다.
'감히 내 말에 끼어드느냐, 상스러운 짐승아?'
'어,'
그로즈가 말했다. 그리고 그의 망치 두 자루를 동시에 휘둘렀다. 강철이 베라긴의 머리 양쪽을 박살냈고, 그의 두개골은 그대로 폭발했다. 피와 뇟조각이 그로즈, 베라긴, 인형 궁전에게로 흩뿌려졌다. 뱀파이어의 몸이 부들부들 떨더니, 그대로 바닥에 쓰러진 다음 먼지가 되어 사라졌다.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2:21:37
오고어햄 ㅈ간지 ㅋㅋ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2:22:03
씨다씨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2:22:23
ㄹㅇㅋㅋ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2:22:30
여전히 무릎을 꿇고 있던 이산나는 손으로 자신의 얼굴을 어루만졌다. 얼굴에 뿌려진 피를 만지고, 입에 갖다댄 다음 그로즈를 바라봤다.
'나한테 죽이지 않겠다고 약속했잖아'
'아닌데. 이미 옛날옛적에 뒤진 놈 아니던가?'
그로즈가 어깨를 으쓱했다.
'이게 뇌들을 먹어온 결과란 말이지'
'나한테 죽이지 않겠다고 약속했잖아'
'아닌데. 이미 옛날옛적에 뒤진 놈 아니던가?'
그로즈가 어깨를 으쓱했다.
'이게 뇌들을 먹어온 결과란 말이지'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2:22:43
이미 죽은 놈이니까 안 죽였단 논리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2:22:47
3세대 뱀파이어 네페라타 의회 소속이라고
좀 호들갑 떨길래 뭐 있는줄 알앗는데
좀 호들갑 떨길래 뭐 있는줄 알앗는데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2:22:57
걍 뚜따. ㅋㅋ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2:23:07
그로즈가 강하긴 한 듯 ㅋㅋㅋ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2:23:30
돌 굴러가유~로 산사태도 일으키고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2:23:32
ㄹㅇ 오고어햄 너무쌤.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2:23:40
그냥 다 뚜따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2:23:52
그냥 다 밟음. ㅋㅋ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2:24:30

인간시대의 끝이 도래했다.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2:25:00
조땠따..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2:25:02
왤케 잘나옴...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2:25:06
진짜 뭐해먹고 삼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2:25:27
챗지피티만 써도
업무는 어지간한 범부들 전부 범부만듦...
업무는 어지간한 범부들 전부 범부만듦...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2:25:31
뭐먹고 살기는 저작권법으로 틀어막던가 해야지.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2:25:33
몰루... 힌 5년뒤면 ai어장주
운영중일덧.
운영중일덧.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2:25:36
솔직히 일할때 다 씀......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2:25:40
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2:25:45
그래서 그것도 있잖아.
이 주제글은 죽었어! 더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