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93> 【잡담】스라카 재활시설 28 (5000)
익명의 참치 씨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1:44:03 -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33:30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1:4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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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5:01:33
>>2379 그런게 좋긴하죠. ㅋㅋㅋ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5:02:14
티: (눈빛발싸)
여자: 아아... 멋진 남자...(다리 풀림)
이게 가능한 기가차드임 티햄은
여자: 아아... 멋진 남자...(다리 풀림)
이게 가능한 기가차드임 티햄은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5:02:40
실제로 그랬잖아요. ㅋㅋ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5:02:55
파티에서 눈빛 주고받기로 약속잡고는
뒤에서 응응하고. ㅋㅋ
뒤에서 응응하고. ㅋㅋ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5:03:02
종황은 비인간 페로몬 원툴인덧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5:03:07
알라리엘 시녀하고도 눈빛주고받기로 꼬시고.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5:03:16
>>2385 티햄에 비하면 좀 멀엇음. ㅋㅋ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5:03:29
알라리엘도 꼬시고...
그냥 다꼬심 티리온햄은.
그냥 다꼬심 티리온햄은.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5:03:49
테클리스는 그거 보고 서재로 쓸쓸하게 떠났을꺼 같다
눈물의 책읽기
눈물의 책읽기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5:04:28
ㅋㅋㅋㅋ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5:04:30
근데 끼리끼리 모인다고 알라리엘도 만만치 않음
팜파탈임
팜파탈임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5:04:50
두 사람의 시선이 만났고, 그들 사이에 순간적으로 전류가 흘렀다.
먼저 돌아서 시선을 돌린 것은 그녀였다. 알라리엘은 군중들 사이에서 티리온을 정확하게 집어낸 것 같았다.
아마 유일하게 그대만 영원히 사랑하겠습니다라는 표정이 아니어서 그렇겠지, 그(테클)가 씁쓸하게 생각했다.
먼저 돌아서 시선을 돌린 것은 그녀였다. 알라리엘은 군중들 사이에서 티리온을 정확하게 집어낸 것 같았다.
아마 유일하게 그대만 영원히 사랑하겠습니다라는 표정이 아니어서 그렇겠지, 그(테클)가 씁쓸하게 생각했다.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5:04:57
>>2391 글킨함. ㅋㅋ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5:05:04
맥주 (Ale)
이름 가격 가용도
바락-쓰링 다크 에일 (카라드론), 파인트 10 D 희귀
버그맨스 XXXXXX (카라드론), 파인트 14 D 이국적
그룸가르 형제 페일 에일 (카라드론), 파인트 6 D 희귀
케즈락 스타우트 (카라드론), 파인트 8 D 희귀
맥말트 (파이어슬레이어), 파인트 8 D 이국적
쌍꼬리 에일, 파인트 3 D 일반
음식 (Food)
이름 가격 가용도
빵 (한 덩어리) 2 D 일반
치즈 (덩어리) 5 D 일반
식사 (여관식) 15 D 일반
식사 (고급) 40 D 희귀
수프 3 D 일반
숙박 (Lodging, per night)
이름 가격 가용도
병영 이층침대 간이침상 10 D 일반
여관 공용실 20 D 일반
여관 개인실 (2인용) 80 D 일반
고급 개인실 (2인용) 200 D 희귀
증류주 (Spirits)
이름 가격 가용도
한 잔 6 D 일반
한 병 55 D 일반
듀아딘 앰버위스키 (드램) 18 D 이국적
와인 (Wine)
이름 가격 가용도
와인 잔 5 D 희귀
와인 병 18 D 희귀
이름 가격 가용도
바락-쓰링 다크 에일 (카라드론), 파인트 10 D 희귀
버그맨스 XXXXXX (카라드론), 파인트 14 D 이국적
그룸가르 형제 페일 에일 (카라드론), 파인트 6 D 희귀
케즈락 스타우트 (카라드론), 파인트 8 D 희귀
맥말트 (파이어슬레이어), 파인트 8 D 이국적
쌍꼬리 에일, 파인트 3 D 일반
음식 (Food)
이름 가격 가용도
빵 (한 덩어리) 2 D 일반
치즈 (덩어리) 5 D 일반
식사 (여관식) 15 D 일반
식사 (고급) 40 D 희귀
수프 3 D 일반
숙박 (Lodging, per night)
이름 가격 가용도
병영 이층침대 간이침상 10 D 일반
여관 공용실 20 D 일반
여관 개인실 (2인용) 80 D 일반
고급 개인실 (2인용) 200 D 희귀
증류주 (Spirits)
이름 가격 가용도
한 잔 6 D 일반
한 병 55 D 일반
듀아딘 앰버위스키 (드램) 18 D 이국적
와인 (Wine)
이름 가격 가용도
와인 잔 5 D 희귀
와인 병 18 D 희귀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5:05:10
숙식 평균 가격표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5:05:16
알리리엘이 티리온한테 반한 이유가.
자기 얼굴 보고도 진심으로 반하질 않아서.
자기 얼굴 보고도 진심으로 반하질 않아서.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5:05:24
첫와이푸 잊지 못한 바삭킹
위기에 처한 알라리엘 구하는데 몸 안사림
세뇌급인듯
위기에 처한 알라리엘 구하는데 몸 안사림
세뇌급인듯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5:05:29
어멋 날 이렇게 대한 남자는 니가 처음이야!
이런거였음.ㅋㅋ
이런거였음.ㅋㅋ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5:05:36
>>2397 ㅋㅋㅋㅋ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5:05:45
>>2396 뭐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5:05:57
>>2394 오 가격표 좋네요.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5:06:09
더 해피 앵글러(The Happy Angler)
울구에서 가장 평범해 보이는 선술집, 더 해피 앵글러는 바닷가 절벽 위에 자리해 검은 파도가 암초를 부서뜨리는 광경을 내려다본다. 눈에 띄는 방어구조는 없고, 주인은 전투 훈련 한 번 받아본 적 없으며, 음식 맛도 그저 그렇다. 그럼에도 이 집은 수많은 왕국이 사라진 뒤에도 남아 있다. 현지인들은 비밀이 뭘까 궁금해한다. 그림자 데몬의 지원을 받는 걸까? 슬라네시의 은밀한 향락제가 열리는 걸까?
하지만 더 해피 앵글러를 꺼리는 여행자들에게 대안은 거의 없다. 지금까지 이곳을 떠난 손님 중 다친 이가 없었으니, 대부분은 “진짜 대가는 다른 이가 치르겠지”라며 호의에 몸을 맡긴다.
보호의 근원
사실 이 선술집의 비밀은 바다에 있다. 이도네스(Idoneth) 잠수인들이 이곳에서 영혼을 채취하기 위해 이 집을 이용하는 것이다. 그들은 피해자의 생명력을 빨아들인 뒤, 부서진 페넘브럴 엔진 마법을 응용해 그들에 대한 모든 기억을 지워 버린다. 어디에 있든, 남은 가족·사랑하는 이·여행 동료는 그들이 존재했다는 사실마저 잊고, 아침이 밝으면 불편한 감정까지 바닷안개처럼 사라진다.
입장 조건
더 해피 앵글러의 숙박비는 1박당 20 드롭, 개인실은 80 드롭이다(식비·숙박비 표준 요금은 《소울바운드》 109페이지 참조). 소울바운드나 스톰캐스트 이터널이라면 이들이 지불하는 건 이게 전부다. 이도네스는 이들만큼 강력한 영혼을 노릴 만큼 대담하지 않으니, 동료나 하인에게 무슨 일이 생길지는 알 수 없다. 그들이 사라진 뒤엔, 영웅들 자신도 그들 존재를 기억하지 못할 테니.
피난처 내부
주인 ‘젠(Jenn)’은 영구히 눈을 가늘게 뜬 인간 여성으로, 더 해피 앵글러의 역대 주인 중 가장 조용하다. 말을 못한다고 오해받기도 하지만, 사실 품 안 가리지 않고 온갖 허드렛일을 도맡아 처리한다. 이도네스의 보호 아래 있다는 것만 알 뿐, 그 실체는 모른다. 전임 주인들처럼 그녀 역시 그 상태를 유지하기를 원한다.
울구의 다른 여행자들 역시 이곳을 자주 찾으며, 낯선 이들에게 가끔 정보나 의뢰, 근황을 전해 준다.
울구에서 가장 평범해 보이는 선술집, 더 해피 앵글러는 바닷가 절벽 위에 자리해 검은 파도가 암초를 부서뜨리는 광경을 내려다본다. 눈에 띄는 방어구조는 없고, 주인은 전투 훈련 한 번 받아본 적 없으며, 음식 맛도 그저 그렇다. 그럼에도 이 집은 수많은 왕국이 사라진 뒤에도 남아 있다. 현지인들은 비밀이 뭘까 궁금해한다. 그림자 데몬의 지원을 받는 걸까? 슬라네시의 은밀한 향락제가 열리는 걸까?
하지만 더 해피 앵글러를 꺼리는 여행자들에게 대안은 거의 없다. 지금까지 이곳을 떠난 손님 중 다친 이가 없었으니, 대부분은 “진짜 대가는 다른 이가 치르겠지”라며 호의에 몸을 맡긴다.
보호의 근원
사실 이 선술집의 비밀은 바다에 있다. 이도네스(Idoneth) 잠수인들이 이곳에서 영혼을 채취하기 위해 이 집을 이용하는 것이다. 그들은 피해자의 생명력을 빨아들인 뒤, 부서진 페넘브럴 엔진 마법을 응용해 그들에 대한 모든 기억을 지워 버린다. 어디에 있든, 남은 가족·사랑하는 이·여행 동료는 그들이 존재했다는 사실마저 잊고, 아침이 밝으면 불편한 감정까지 바닷안개처럼 사라진다.
입장 조건
더 해피 앵글러의 숙박비는 1박당 20 드롭, 개인실은 80 드롭이다(식비·숙박비 표준 요금은 《소울바운드》 109페이지 참조). 소울바운드나 스톰캐스트 이터널이라면 이들이 지불하는 건 이게 전부다. 이도네스는 이들만큼 강력한 영혼을 노릴 만큼 대담하지 않으니, 동료나 하인에게 무슨 일이 생길지는 알 수 없다. 그들이 사라진 뒤엔, 영웅들 자신도 그들 존재를 기억하지 못할 테니.
피난처 내부
주인 ‘젠(Jenn)’은 영구히 눈을 가늘게 뜬 인간 여성으로, 더 해피 앵글러의 역대 주인 중 가장 조용하다. 말을 못한다고 오해받기도 하지만, 사실 품 안 가리지 않고 온갖 허드렛일을 도맡아 처리한다. 이도네스의 보호 아래 있다는 것만 알 뿐, 그 실체는 모른다. 전임 주인들처럼 그녀 역시 그 상태를 유지하기를 원한다.
울구의 다른 여행자들 역시 이곳을 자주 찾으며, 낯선 이들에게 가끔 정보나 의뢰, 근황을 전해 준다.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5:06:19
>>2400 진짜임요. ㅋㅋ
테클 그거보면서 약간 열등감 느끼고 그랬음.
테클 그거보면서 약간 열등감 느끼고 그랬음.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5:06:34
>>2394 좀 가격대가 있긴 하네
d가 한방울이라 그런가
아니면 저런거 있음 도시라 물가가 높나
d가 한방울이라 그런가
아니면 저런거 있음 도시라 물가가 높나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5:06:54
아이도네스들 음영 엔진 망각 마법 습득해서 존재 사실까지 지우고 다님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5:06:55
>>2402 오.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5:07:29
그래서 테클은 상상여친 릴레아스 마망에게 자아의탁함 수구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5:07:37
>>2404 구리네스 10방울이 없어서 죽는 한스들은 ㅠㅠ....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5:07:48
한스들의 가격은 맥주 한잔보다 못한거야....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5:07:59
>>2407 ㅋㅋㅋㅋ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5:08:09
아앗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5:08:17
한스는 진짜 맥주 한잔보다 못한덧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5:08:32
다 번역해두고 있다 천천히 올릴 예정이었는데ㅋㅋㅋ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5:08:46
맥주 마실 돈은 있겠죠 아무리 그래도 ㅋㅋ
그것도 못 내면 평범한 한스가 아니라 밑바닥 중의 밑바닥 거지잖음 ㅋㅋ
그것도 못 내면 평범한 한스가 아니라 밑바닥 중의 밑바닥 거지잖음 ㅋㅋ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5:08:48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5:08:52
>>2402 아이도네스 함정인 샘인가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5:08:56
>>2414 그돈이 없어서 한스들 죽음여.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5:09:11
그리고 저거 외식비라 더 비싸요 가정식보다. ㅋㅋ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5:09:11
근데 저런거 있음 도시 물가라 또 다를수도ㅋㅋㅋ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5:09:22
하수도 야가다하는 애들도 맥주 파티는 하던데 고황이랑 ㅋㅋ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5:09:24
도시물가+외식이라 가격 높은거 감안해야할덧여.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5:09:37
>>2420 10방울은 버그만의 맥주같은 고급 주류잖아요. ㅋㅋ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5:09:42
성전군 한스들 집없는 떠돌이 홈리스들이고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5:10:01
그는 영원여왕의 근위대장이 그의 얼굴을 기억하려는 것처럼 그를 차갑게 바라보는 것을 발견했다.
아무래도 그녀의 여주인에 대한 불손죄로 새로운 적을 만들게 된 모양이었다.
그는 알라리엘에게는 할 수 없었던 방식으로 그녀에게 해맑게 미소지었는데,
그도 잘 알다시피, 지금 상황에서는 매우 도발적인 짓이었다.
근위대장은 분노를 숨기려는 것처럼 재빨리 고개를 돌렸지만, 티리온은 그녀의 뺨이 붉게 물든 것을 볼 수 있었다.
미소로 근위대장 꼬신 티리온햄.
아무래도 그녀의 여주인에 대한 불손죄로 새로운 적을 만들게 된 모양이었다.
그는 알라리엘에게는 할 수 없었던 방식으로 그녀에게 해맑게 미소지었는데,
그도 잘 알다시피, 지금 상황에서는 매우 도발적인 짓이었다.
근위대장은 분노를 숨기려는 것처럼 재빨리 고개를 돌렸지만, 티리온은 그녀의 뺨이 붉게 물든 것을 볼 수 있었다.
미소로 근위대장 꼬신 티리온햄.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5:10:07
고급맥주말고 3d짜리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5:10:13
>>2423 구리네스 없어서 카오스 오염으로 정화당함...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5:10:24
>>2425 흑흑...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5:10:43
오염 확실하게 지우려면 좀 써야 해서 ㅋㅋ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5:10:56
아무래도 그녀의 여주인에 대한 불손죄로 새로운 적을 만들게 된 모양이었다.
근위대장은 분노를 숨기려는 것처럼 재빨리 고개를 돌렸지만, 티리온은 그녀의 뺨이 붉게 물든 것을 볼 수 있었다.
슈밤...
기가차드의 미소한번이면 증오하는 여자도...
근위대장은 분노를 숨기려는 것처럼 재빨리 고개를 돌렸지만, 티리온은 그녀의 뺨이 붉게 물든 것을 볼 수 있었다.
슈밤...
기가차드의 미소한번이면 증오하는 여자도...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5:11:02
그거 최저가 10방울인가 그렇잖아요. ㅋㅋ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5:11:14
>>2429 좀 차원이 다름 티리온햄은. ㅋㅋ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5:11:33
종려 모... 이종족 특공만 있고
진짜 티리온햄 수준이면 그냥 몰루간까지 다 꼬셨을덧. ㅋㅋ
진짜 티리온햄 수준이면 그냥 몰루간까지 다 꼬셨을덧. ㅋㅋ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5:12:11
종황
마법거세하려고 주제 알려주려던
바죠는 꼬셨지만
아직 모자라는덧
마법거세하려고 주제 알려주려던
바죠는 꼬셨지만
아직 모자라는덧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5:12:30
이종족특공 원툴ㅋㅋㅋ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5:12:34
좀 애송이임. 티리온에 비하면.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5:12:52
오늘 내일하는
할머니도 청춘소녀로 만들 수 있을덧
티햄
할머니도 청춘소녀로 만들 수 있을덧
티햄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5:12:52
티리온이었다면
바죠랑 결투해서 꼬시는게 아니라
미소로 분노 종식시켰다...
바죠랑 결투해서 꼬시는게 아니라
미소로 분노 종식시켰다...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5:13:01
>>2436 ㄹㅇㅋㅋ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5:13:51
실제로 모라티 꼬셨고ㅋㅋㅋㅋ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5:14:12
심지어 깐프쇼타였을때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5:14:35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5:15:24
갑자기,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대고 섰다. 티리온은 그녀보다 머리 하나쯤 컸고,
그는 그녀에게 완전히 허리를 굽혀 인사하는 대신 사회적으로 비슷한 사람을 맞이할 때 쓰는 가벼운 목례를 했다.
군중들 사이에서 분노에 차 수군거리는 소리가 들렸고, 조심하지 않으면 린치당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티리온에게 들기 시작했다.
영원여왕은 그닥 신경쓰지 않는 것처럼 보였다.
그녀는 화나기보다는 흥미를 느낀 것처럼 보였는데, 다시 생각해보면 순전히 예의범절과 자기 절제 덕분에 그런 것일지도 몰랐다.
알라리엘 자기한테 개기는 남자 좋아함여.
그는 그녀에게 완전히 허리를 굽혀 인사하는 대신 사회적으로 비슷한 사람을 맞이할 때 쓰는 가벼운 목례를 했다.
군중들 사이에서 분노에 차 수군거리는 소리가 들렸고, 조심하지 않으면 린치당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티리온에게 들기 시작했다.
영원여왕은 그닥 신경쓰지 않는 것처럼 보였다.
그녀는 화나기보다는 흥미를 느낀 것처럼 보였는데, 다시 생각해보면 순전히 예의범절과 자기 절제 덕분에 그런 것일지도 몰랐다.
알라리엘 자기한테 개기는 남자 좋아함여.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5:15:26
종려햄 처음에는 방황하는 산을 노리는 모험인 황홀한 선물은 힘들겠다 생각했는데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5:15:35
할매도 아니고 5000년 묵은 석유같은 여?자를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5:15:39
다들 첫눈에 반해서 순종적인데
티리온만 반항적이라 사랑에 빠짐. ㅋㅋ
티리온만 반항적이라 사랑에 빠짐. ㅋㅋ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5:15:48
지금 다시 생각하니 그냥 종려도 자기 산 부르면 되는 일이구나.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5:15:51
>>2443 모 정령데리고 떠나면 되죠. ㅋㅋ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5:15:56
알라리엘: 나한테 이런건 너가 처음이야!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5:15:58
>>2444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5:16:11
>>2448 한국 드라마 클리셰처럼 반하긴 했네요. ㅋㅋ
동서양 공통인덧.
동서양 공통인덧.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5:16:16
산 하나로 못이기면 둘을 데려오면 됨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5:16:26
둘. ㅋㅋㅋ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5:17:02
막장 드라마냐고ㅋㅋㅋㅋ
티형이 badass(십shake it) 아에라리온처럼 알라리엘에게 싸대기 갈겼으면
스스로 노예됬냐고 무슨
티형이 badass(십shake it) 아에라리온처럼 알라리엘에게 싸대기 갈겼으면
스스로 노예됬냐고 무슨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5:17:20
모라티는 그랬긴 함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5:17:22
>>2453 근데 실제로 주도권쥔건 티햄쪽이긴 했음...ㅋㅋ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5:17:44
>>2454 ㅋㅋㅋㅋ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5:17:50
이 왜진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5:18:00
티햄 너무 상남자였음 그시절에. ㅋㅋ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5:18:09
>>2451 둘이서 하나를 상대한다...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5:18:30
피마새. ㅋㅋㅋ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5:18:48
아에라리온도 모라티한테 가정폭력 꽤 휘둘렀는데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5:19:16
티리온이 아에나리온 영혼 가져서
그런거까지 닮은덧. ㅋㅋㅋ
그런거까지 닮은덧. ㅋㅋㅋ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5:19:31
끝까지 노예 자처한 모라시
나름 엘프 역대급 미녀 중 하나인데도 말이지
헤어가 아줌마 스타일이긴 하지만
나름 엘프 역대급 미녀 중 하나인데도 말이지
헤어가 아줌마 스타일이긴 하지만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5:19:47
그래도 모라띠 일러 잘나온건 ㄱㅊ긴 하더라고요.
아줌마지만.
아줌마지만.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5:21:13
아줌마(강조)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5:21:31
ㅋㅋㅋㅋ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5:23:04
티햄이랑 동일인까진 아니고 아에라리온보단 스윗했는데
너무 주책이었음 모아줌마
그냥 얼빠인듯
너무 주책이었음 모아줌마
그냥 얼빠인듯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5:23:40
그래도 아에나리온 저주가 영혼에 있어서
아주 연관이 없지 않긴 했음. ㅋㅋ
아주 연관이 없지 않긴 했음. ㅋㅋ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5:24:07
아에나리온 영혼은 슬사장한테
따로 있다는게 코미디지만. ㅋㅋ
따로 있다는게 코미디지만. ㅋㅋ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5:24:28
글킨 하지
바삭킹도 긴가민가하고 괜히 친근감 느낌
바삭킹도 긴가민가하고 괜히 친근감 느낌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5:24: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5:24:35
그쵸. ㅋㅋ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5:24:56
바삭킹 티리온한테 아빠...거렸으면
진짜 코미디였음
진짜 코미디였음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5:25:11
>>2473 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5:25:17
실수로 말실수 한번 하고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5:26:14
갑분싸해지고
바삭킹 부끄러워서 전략상후퇴하고
그걸 견뎌낸건 깜귀왕의 긍지인듯
바삭킹 부끄러워서 전략상후퇴하고
그걸 견뎌낸건 깜귀왕의 긍지인듯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5:26:21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5:26:36
에오지에서 둘이 결투하는 장면 나올때.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5:26:44
그런 도발하면 웃기긴 하겠네요.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5:26:54
아빠 닮았고 본인 몸(화상)도 마음(친구, 아내 쥬금)도 아픈데 말실수 한번쯤 할 수 있지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5:27:04
ㅋㅋㅋㅋ
이 주제글은 죽었어! 더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