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93> 【잡담】스라카 재활시설 28 (5000)
익명의 참치 씨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1:44:03 -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33:30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1:4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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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32:30
파슬은 우르골드 땜에 카오스랑 거래하잖음 ㅋ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33:18
'만약 이 재앙이 칼날 하나로 막아낼 수 있는 것이라면 기꺼이 내 칼을 당신에게 주겠어. 엘프와 듀아딘을 위해. 욕망의 대공의 군단은 신-왕의 요새 도시가 아직 남아 있는 신틸의 내륙을 제외한 열 낙원 중 아홉 곳을 점령하고 있어. 이것들은 내가 싸울 수 있고, 싸울 의지도 있지만, 그 렐름은...' 은빛 투구가 다시 제작자에게로 향했다. 시력을 잃은 눈동자가 듀아딘을 평온하게 바라보았다. '내가 고칠 수 없는 렐름. 하지만 당신은 할 수 있겠지.'
'그럴지도 모르지. 엘프들의 뛰어난 기술은 어떻게 된 거지?'
'내 동생은 가능했을지도 몰라.' 엘프가 말했다. '하지만 그는 물러났어. 그는 자신을 탓하고 진정한 달에 대해 명상하며 자신의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을 거야.'
제작자는 고개를 저었다. '그 녀석은 얼마나 많은 아이들을 창조하고 버릴까?'
'내 동생은 너무 예리하게 보고 있어.' 엘프가 말했다. '그는 모든 것의 모든 결점을 알아채고, 한 번 발견하면 간과하는 게 불가능해. 그는 먼저 모든 대안을 고려하고 나서야 다시 하기 전에 자비의 지혜를 볼 수 있도록 만들어졌어. 나는 당신이 더 빨리 그것을 보길 바랐어. 머물러줘. 당신의 백성들에게 당신 자신을 드러내고 그들이 남도록 설득해줘. 당신이 이 렐름을 고쳐준다면 내가 이 낙원을 지키겠어.'
제작자는 미간을 찌푸리며 그 제안을 진지하게 받아들였다.
그는 아까 도와줬던 늙은 기술자가 마침내 자신의 수레 앞좌석에 오르고, 한 쌍의 젊은 견습생이 여전히 총과 장비, 금으로 묶인 지식 장부를 뒤쪽에 싣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수레를 몰거나 걸어온 다른 듀아딘들은 손을 흔들며 감사를 표했다. 호전적인 아쿠쉬의 분파라 할지라도 듀아딘 사이에서 제작자보다 더 존경받는 전문직은 없었다. 정면에 서 있던 흰수염은 성문을 향해 주먹을 불끈 쥐며 인사하고 작별을 고했다.
제작자는 고개를 끄덕였다. '너의 여행에 행운을 빈다,' 그가 말했다.
'아마 전 당신과 아지르헤임에서 다시 만나게 될 겁니다.' 듀아딘이 말했다. '공대 설립을 생각하고 있는데, 그의 오드로를 잘 아는 듀아딘이 필요할 것 같아서요.'
제작자는 손사래를 쳤다. '어서 가. 여기서 신틸의 아지르 게이트까지는 너무 멀어.'
제작자가 다리를 건너는 증기 마차를 바라보며, 증기와 철로 이루어진 긴 기차의 일부가 죽어가는 절벽을 따라 내려가는 모습을 바라보았다.
'너무 많은 것들이 파괴될 거야.' 엘프가 말했다. '너무 많은 것들이 다시는 히쉬의 빛을 보지 못할 거야.'
'그래,' 제작자가 말했지만, 그의 거대한 수염 아래와 후드 깊숙한 곳에서는 다시 미소를 짓고 있었다. '네가 틀린 게 아니야.'
'그럴지도 모르지. 엘프들의 뛰어난 기술은 어떻게 된 거지?'
'내 동생은 가능했을지도 몰라.' 엘프가 말했다. '하지만 그는 물러났어. 그는 자신을 탓하고 진정한 달에 대해 명상하며 자신의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을 거야.'
제작자는 고개를 저었다. '그 녀석은 얼마나 많은 아이들을 창조하고 버릴까?'
'내 동생은 너무 예리하게 보고 있어.' 엘프가 말했다. '그는 모든 것의 모든 결점을 알아채고, 한 번 발견하면 간과하는 게 불가능해. 그는 먼저 모든 대안을 고려하고 나서야 다시 하기 전에 자비의 지혜를 볼 수 있도록 만들어졌어. 나는 당신이 더 빨리 그것을 보길 바랐어. 머물러줘. 당신의 백성들에게 당신 자신을 드러내고 그들이 남도록 설득해줘. 당신이 이 렐름을 고쳐준다면 내가 이 낙원을 지키겠어.'
제작자는 미간을 찌푸리며 그 제안을 진지하게 받아들였다.
그는 아까 도와줬던 늙은 기술자가 마침내 자신의 수레 앞좌석에 오르고, 한 쌍의 젊은 견습생이 여전히 총과 장비, 금으로 묶인 지식 장부를 뒤쪽에 싣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수레를 몰거나 걸어온 다른 듀아딘들은 손을 흔들며 감사를 표했다. 호전적인 아쿠쉬의 분파라 할지라도 듀아딘 사이에서 제작자보다 더 존경받는 전문직은 없었다. 정면에 서 있던 흰수염은 성문을 향해 주먹을 불끈 쥐며 인사하고 작별을 고했다.
제작자는 고개를 끄덕였다. '너의 여행에 행운을 빈다,' 그가 말했다.
'아마 전 당신과 아지르헤임에서 다시 만나게 될 겁니다.' 듀아딘이 말했다. '공대 설립을 생각하고 있는데, 그의 오드로를 잘 아는 듀아딘이 필요할 것 같아서요.'
제작자는 손사래를 쳤다. '어서 가. 여기서 신틸의 아지르 게이트까지는 너무 멀어.'
제작자가 다리를 건너는 증기 마차를 바라보며, 증기와 철로 이루어진 긴 기차의 일부가 죽어가는 절벽을 따라 내려가는 모습을 바라보았다.
'너무 많은 것들이 파괴될 거야.' 엘프가 말했다. '너무 많은 것들이 다시는 히쉬의 빛을 보지 못할 거야.'
'그래,' 제작자가 말했지만, 그의 거대한 수염 아래와 후드 깊숙한 곳에서는 다시 미소를 짓고 있었다. '네가 틀린 게 아니야.'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33:18
나라없으면 서럽다고.
학살이고 뭐고 우리땅이 있긴해야한다고. ㅋㅋ
학살이고 뭐고 우리땅이 있긴해야한다고. 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33:25
결국 인간 루미네스 케딸 듀아딘 할거 없이
다 사이좋게 못난 놈들 ㅋㅋㅋ
다 사이좋게 못난 놈들 ㅋ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33:39
듀아딘은 모 별거 안했음요. 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33:51
지들끼리 내전말곤 뭐 안함. 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34:32
'여긴 우리의 렐름이야.' 엘프가 부드럽게 말했다. '우리를 거부한 건 당신들의 힘이 아니었어.'
제작자는 그 말을 무시했다. '그리고 너희가 와서 모든 것을 망쳐놓았지.'
이거 흔하게 인디언들에게 살방약하고 땅 빼았은 미국 백인들의 마인드
제작자는 그 말을 무시했다. '그리고 너희가 와서 모든 것을 망쳐놓았지.'
이거 흔하게 인디언들에게 살방약하고 땅 빼았은 미국 백인들의 마인드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34:32
티리온이 딱히 루미네스 깽판 옹호까진 아니고 어쨌거나 저쨌거나 우리한테 렐름이 화내는 것도 여기가 우리 렐름이니까 그런 거라고 소유권만 주장한 거긴 함 ㅋㅋ
그룽니도 니가 맞다고 인정하고 도와주기로 했고
그룽니도 니가 맞다고 인정하고 도와주기로 했고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35:00
애초에 만신전이 티테형제한테 약속한게 히쉬니까요.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35:20
듀아딘햄 다시보면 선녀임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35:26
루미네스 만들기전부터 티테형제가 히쉬 지배하고 있었슮.
엘프들 숫자 너무 적다고 우울해하면서 인간이랑 듀아딘들 가르치고.
엘프들 숫자 너무 적다고 우울해하면서 인간이랑 듀아딘들 가르치고.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35:43
만신전이 대놓고 빠꾸 먹인건 -느-말곤 없었던가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35:44
그래서 자기네 렐름을 어떻게 쓰던
만신전이 참견할빠는 아니죠.
만신전이 참견할빠는 아니죠.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35:57
느햄도 샤이쉬 약속 받았는데
통수 맞은거긴함 ㅋㅋ.
통수 맞은거긴함 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36:13
개랑 고양이 키우다가
자식 생기면 애완동물덜 유기하는 티테황
자식 생기면 애완동물덜 유기하는 티테황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36:18
애초에 모탈렐름 향우회가
지들끼리 모탈렐름 어디 지배할지 서로 분배한 상태였어서.
지들끼리 모탈렐름 어디 지배할지 서로 분배한 상태였어서.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36:24
히쉬의 주신으로 군림한 건 신화의 시대 초기부터였으니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36:28
역시 자식사랑은 티테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36:33
자기꺼 자기가 알아서 만드는거임.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36:49
>>3327 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36:58
티리온이 여기 우리 렐름이라고 해도 이제 와서 아니라고 할 수도 없고 맞말이긴 함 ㅋㅋ
아지르가 지그마 꺼란 거 부정할 사람 없듯이
아지르가 지그마 꺼란 거 부정할 사람 없듯이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37:21
분배해놓고선 이제와서 왜 딴소리임.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37:25
영역은 중요하지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37:34
하지만 샤이쉬는 느그쉬의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는건 모두 한마음 아닌가!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37:41
ㅋㅋ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37:48
느햄은 정확히는 영혼 소유권 약속한 건데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37:51
느햄만 억울하게 된거죠.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38:02
>>3338 샤이쉬도 약속받음여. ㅋㅋ
영혼 뿐만이 아니라.
영혼 뿐만이 아니라.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38:10
느햄이 샤이쉬 못 먹은 건
딱히 만신전 탓은 아니고 느햄이 다른 경쟁자들 못 치운 탓이라 뭐 ㅋㅋㅋ
딱히 만신전 탓은 아니고 느햄이 다른 경쟁자들 못 치운 탓이라 뭐 ㅋ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38:13
그래서 지그마가 아지르 정복하는거 돕고 그랬음. 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38:17
영혼은 너무 귀한자원이라
석유같아서
민주주의 좀 주기적으로 알려줘야함
석유같아서
민주주의 좀 주기적으로 알려줘야함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38:18
>>3338 그것도 대놓고 안지키잖슴ㅋ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38:28
>>3343 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38:42
샤이쉬만 그런 거 아니고 다른 렐름도 경쟁자 토착신들 많았는데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38:55
누가 영혼 욕심내랬냐고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39:07
다 치우고 주신 먹은 거 느햄만 괜히 영혼 쳐먹다가 배탈나고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39:17
사실 티테가 히쉬는 자기 땅이라고 주장하는건
아쿠쉬 같은 타 렐름 백성들 버리고 튀어놓고 고토수복하겠다는
유대낚지 앀마보단 나음
아쿠쉬 같은 타 렐름 백성들 버리고 튀어놓고 고토수복하겠다는
유대낚지 앀마보단 나음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39:20
죽음의 신 먹으면서 인격도 꼬이고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39:30
씩마...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39:30
>>3346 문제는 느햄은 다른 렐름 정복하는거 도와줫는데. ㅋㅋ
샤이쉬 정복할때 유기함. ㅋㅋ
샤이쉬 정복할때 유기함. 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39:38
>>3349 ㅋㅋ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39:52
샤이쉬... 석유나는 땅이었는걸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39:56
오히려 샤이쉬에 식민지 만들어서
모탈렐름 일부로 영입되기 만들어서 느햄 방해함.
모탈렐름 일부로 영입되기 만들어서 느햄 방해함.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40:03
영입되게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40:20
영혼은 시대가 지날수록 까도까도 용도가 나와서 너무 귀해짐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40:26
앀마 하긴 했음 ㅋㅋ
앀마가 샤이쉬에서 젤 쎈 갓비스트들 치우고 개척해서 도시 세웠는데
앀마가 샤이쉬에서 젤 쎈 갓비스트들 치우고 개척해서 도시 세웠는데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40:28
느햄 아녔으면 그 무슨 고대신이랑
별자리의 왕도 못이기고 지그마 아지르에서 컷이었는데.
별자리의 왕도 못이기고 지그마 아지르에서 컷이었는데.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40:42
석유같은건 좀 나눠써야제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40:46
같이 한 거 뭐 봤던 거 같은데 잠깐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40:49
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41:01
>>3358 지가 먹은거자나 그건ㅋ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41:04
햐... 느햄...
문제이지만, 둘이서 최강
문제이지만, 둘이서 최강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41:05
알라리엘이 샤이쉬 한입한것도
느햄입장에선 불만이던데요.
느햄입장에선 불만이던데요.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41:24
알라리엘도 샤이쉬 크게 한입해서
걍 맛집임 샤이쉬. ㅋㅋ
첨부터 약속 아무도 안지킴.
걍 맛집임 샤이쉬. ㅋㅋ
첨부터 약속 아무도 안지킴.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41:38
알라리엘 식민지도 신화의 시대때 세운거라. 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41:52
느햄이 만신전 나가기 전인데도 그런 대우 받았음. 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42:13
느그쉬가 도시 밑에 무덤을 숨겨놓긴 했어도 대놓고 도시 박아서 식민지 만들진 않았다... 아닌가 했나?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42:35
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42:35
>>3369 안(못)했음여. 무덤만 준비했지.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42:52
영혼나는 샤이쉬 준다고 약속했을때
모두 손가락 등뒤에서 꼬고 있었을것
(손가락 꼬기: 서양권에서 거짓말 의미)
지금 약속하고 나중에 줘패고 뜯어먹으면 된다고
모두 손가락 등뒤에서 꼬고 있었을것
(손가락 꼬기: 서양권에서 거짓말 의미)
지금 약속하고 나중에 줘패고 뜯어먹으면 된다고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42:52
느햄이 그런거 할 수만 있었다면
자기도 아지르에 식민지 세우고 싶어했을걸요.
자기도 아지르에 식민지 세우고 싶어했을걸요.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42:58
느그쉬 인성이면 당연히 했겠지랑 애가 그럴 능력이 안돼는데랑 충돌함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43:05
아지르 정복할때 느햄이 엄청 활약했어서.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43:19
>>3372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43:39
무덤정도야 뫄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43:46
근데 느그쉬 과거 생각하면
얘한테 근거지 온전히 주면 뭔 짓할지 모르니깐
보험 들어야겠다는 생각에 샤이쉬에 장난질 친거라면
이해는 함
얘한테 근거지 온전히 주면 뭔 짓할지 모르니깐
보험 들어야겠다는 생각에 샤이쉬에 장난질 친거라면
이해는 함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44:00
집어삼키는 빛&심연의 공작이랑 꿈꾸는신도
느햄이 씪마 도와준거고. ㅋㅋ
느햄이 씪마 도와준거고. 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44:22
씪마 생각보다 고전했음 아지르 정복때. ㅋㅋ
부별왕은 아예 만신전 전체가 다굴쳐서 겨우 이겼고.
부별왕은 아예 만신전 전체가 다굴쳐서 겨우 이겼고.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44:26
느그쉬는 은근히 동료들을 신뢰했지만
정작 동료들은 아무도 느그쉬를 믿지 않은덧
정작 동료들은 아무도 느그쉬를 믿지 않은덧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44:26
아 찾았다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44:38
>>3381 마지막에 통수쳐준다고...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44:42
마지막에 통수치겠다고 마음 먹었다고 ㅠㅠ (암튼 통수는 칠꺼임)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44:45
나가쉬랑 지그마가 샤이쉬에서 히드라고어?인가 샤이쉬 문 지키는 존나 강한 갓비스트들 사냥함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45:27
느그쉬 너무 순진했음
딴신들은 이미 먼저 통수칠려고 계획짜고 있었는데ㅋㄴㄴ
딴신들은 이미 먼저 통수칠려고 계획짜고 있었는데ㅋㄴㄴ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45:38
갓비스트는 아니고 모..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45:43
근데 그정도야 다른 렐름에서도 느그쉬가 도와준적 많아서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46:00
그노로스말곤 갓비스트인 애 없음여.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46:04
그 정도 아님 쟤
할퀴귀 한 번으로
할퀴귀 한 번으로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46:09
히드라고어 중에.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46:15
렐름 찢어서 지그마 빤스런치게 만듬 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46:23
ㅋㅋ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46:38
걔 그노로스일걸요.
걔 말곤 갓비스트 아닒,
걔 말곤 갓비스트 아닒,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46:56
그노로스 맞네요 렉시카넘 보니까.
씪마 도망치게 만든거.
씪마 도망치게 만든거.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47:07
모든 히드라고어의 조상님인 애.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47:16
불카트릭스 같은거읾.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47:19
씩마-빤스런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47:37
쟤 아들도 뭐 있었던 거 같은데 기억이 안 나네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47:59
ㅁㄹ 조디악 갓비스트라 후계자 있을걸요.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48:00
씩마 얘 은근 도망치는거에 한번도 실패한 적이 없음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48:06
아무튼 다시 돌아와서 사냥했단 거 보면 나가쉬랑 같이 하긴 한 듯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48:08
ㅋㅋㅋ 런장군임.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48:13
지그마 혼자서 못 이기니까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48:25
이정도면 생존마임 씩마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48:44
질서만신전의 모탈렐름 정복기도 은근 잼씀.
느햄의 억울함이 좀 느껴짐.
느햄의 억울함이 좀 느껴짐.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49:07
느햄이 씪마 다음으로 열심히 살았는데
전리품은 제일 작음. ㅋㅋ
전리품은 제일 작음. 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49:12
하지만 누구라도 나가쉬가 엔탐에서 했던거 기억하면.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49:24
느햄... 순진하게 만신전 프렌즈 믿었냐고
자기가 마지막 통수칠때까지 배신안할꺼라고
자기가 마지막 통수칠때까지 배신안할꺼라고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49:29
지그마가 처음에 나가쉬보자 죽이는거 엄청 고민했으니.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49:37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49:43
글킨함 업보죠 머.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49:47
그의 영역은 모두와 동등하게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죽은 자들은 기원의 영역이 어디든 샤이쉬와 그의 봉사로 끌려왔습니다. 그는 모든 영역으로 가는 길을 볼 수 있었습니다. 남쪽으로는 기란의 따뜻한 녹색; 동쪽으로는 차몬의 거친 구리 빛; 그리고 그들 모두 위, 레이스 문을 지나 지그마 영역의 반짝이는 하늘빛 광채.
"아지라이트..."
기억이 상처에서 솟아나는 피처럼 흘러나왔습니다. 별의 심장처럼 불타는 손이 수많은 천년 동안 감각 없이 누워 있던 고인돌에서 그를 끌어냈습니다. 힘의 지팡이인 알라카나쉬의 페룰을 거대한 두뇌에 박아 넣을 때 마지막 히드라고어의 산을 부수는 경련. 화산 거인들의 공격으로 검게 변하는 그의 갑옷과, 거대한 대륙을 가로지르는 몸에 계곡 크기의 상처를 입힐 때 그의 손에서 믿을 수 없을 만큼 따뜻해지는 죽음의 칼날 제페트-넵타르.
"아지라이트..."
기억이 상처에서 솟아나는 피처럼 흘러나왔습니다. 별의 심장처럼 불타는 손이 수많은 천년 동안 감각 없이 누워 있던 고인돌에서 그를 끌어냈습니다. 힘의 지팡이인 알라카나쉬의 페룰을 거대한 두뇌에 박아 넣을 때 마지막 히드라고어의 산을 부수는 경련. 화산 거인들의 공격으로 검게 변하는 그의 갑옷과, 거대한 대륙을 가로지르는 몸에 계곡 크기의 상처를 입힐 때 그의 손에서 믿을 수 없을 만큼 따뜻해지는 죽음의 칼날 제페트-넵타르.
이 주제글은 죽었어! 더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