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93> 【잡담】스라카 재활시설 28 (5000)
익명의 참치 씨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1:44:03 -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33:30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1:4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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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16:54
네. 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17:09
울구매직은 아무래도 양학특화로 보이는게 많네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17:24
아 잠깐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17:41
정신절삭 (MINDRAZOR)
DN: 6:1
대상: 단거리 내 선택한 관통(Piercing) 또는 절단(Slashing) 무기
사거리: 단거리
지속시간: 1라운드
오버캐스트: 추가 성공당 지속 +1라운드
미묘하고 강력한 마법이 현실 자체를 잠시 속여서, 갑옷이 일반적으로 아군의 무기 끝과 날을 방해한다는 사실을 뒤집습니다. 짧은 범위 내의 관통 또는 베기 무기 중에서 원하는 개수를 선택하십시오. 대상이 된 무기는 효과가 지속되는 동안 갑옷을 무시합니다. 또한 이러한 무기가 겁에 질린 생물에게 피해를 입힐 때, 피해자의 공포가 속임수에 신빙성을 더해주므로 +1 피해를 입힙니다. 추가 성공 시마다 지속 시간이 1 라운드 연장됩니다.
DN: 6:1
대상: 단거리 내 선택한 관통(Piercing) 또는 절단(Slashing) 무기
사거리: 단거리
지속시간: 1라운드
오버캐스트: 추가 성공당 지속 +1라운드
미묘하고 강력한 마법이 현실 자체를 잠시 속여서, 갑옷이 일반적으로 아군의 무기 끝과 날을 방해한다는 사실을 뒤집습니다. 짧은 범위 내의 관통 또는 베기 무기 중에서 원하는 개수를 선택하십시오. 대상이 된 무기는 효과가 지속되는 동안 갑옷을 무시합니다. 또한 이러한 무기가 겁에 질린 생물에게 피해를 입힐 때, 피해자의 공포가 속임수에 신빙성을 더해주므로 +1 피해를 입힙니다. 추가 성공 시마다 지속 시간이 1 라운드 연장됩니다.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17:45
수정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17:57
오.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18:10
현실왜곡 방어관통인가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18:18
멋진덧.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18:19
앤빌 오브 핼든해머
검게 그을린 갑옷을 입은 앤빌 오브 핼든해머(Anvils of the Heldenhammer)은 지그마의 스톰호스트 중에서도 가장 거대한 규모를 자랑하는 집단 중 하나다.
이들은 다른 스톰캐스트 이터널들과 달리, 최근에 전사한 필멸자의 영혼이 아니라, 죽음의 영역 샤이쉬(Shyish, Realm of Death)에 머물던 오래전에 죽은 영웅들의 영혼으로부터 선택되어 리포지되었다.
이러한 기원은 이들에게 우울하고 냉소적인 기질을 부여했지만, 그럼에도 그들은 여전히 신왕(God-King) 지그마에 충성하는 유능한 전사들이다.
스톰캐스트 이터널의 차가운 분위기와 위압적인 존재감에도 불구하고, 앤빌가드의 시민들은 앤빌들에 대해 존경과 충성심을 품고 있으며, 동시에 그들의 관심을 끄는 것을 경계한다.
앤빌가드에 주둔한 병력은 전략의 대가인 로드-카스텔란 에프렘 반헬름(Lord-Castellant Ephrem Vanhelm)의 지휘를 받는다.
반헬름과 그의 앤빌 병력은 단순히 도시를 방어하는 것을 넘어, 블랙 넥서스(Black Nexus)의 흑요석 벽 너머에 숨겨진 네 개의 중요한 렐름게이트를 감시하고 수호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
이 렐름게이트들이 어디로 통하는지는 일반에 알려지지 않았지만, 일부는 그중 하나가 스톰리프트 렐름게이트(Stormrift Realmgate)로 연결되어 있어 해머할-악샤(Hammerhal-Aqsha)와 **해머할-기란(Hammerhal-Ghyra)을 오갈 수 있다고 주장한다.
또 다른 이들은 어느 하나가 그림자의 영역 울구(Ulgu)로 이어진다고 속삭이며, 그 때문에 앤빌가드에 케인의 딸들(Daughters of Khaine)과 다클링 코븐(Darkling Covens)이 유독 많은 것이라고 여긴다.
무엇이 사실이든, 이 렐름게이트들은 지그마의 군세에게 있어 카오스 군대와 나가쉬의 군단에 맞서는 전략적 우위를 제공하는 핵심 자산이다.
블랙 넥서스는 또한 도러라이트(Dolorites)라 불리는 생크로상트 챔버(Sacrosanct Chamber) 소속 강력한 마법사들의 본거지이기도 하다.
이들은 로드-아르카넘 브레나 베너드라이쉬(Lord-Arcanum Brena Vennerdreizh)의 지휘 아래, 위험한 카오스 유물의 확보 및 파괴를 전문으로 하며, 이 임무는 반헬름과 극소수의 신뢰받는 인물 외에는 철저히 비밀에 부쳐져 있다.
무수한 전투를 치러온 반헬름이지만, 검은비늘 고리(Blackscale Coil)는 그가 경험한 적 없는 전혀 다른 유형의 적이며, 그는 그들에게 어떻게 맞서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다.
그는 아지르에 지원을 요청했지만, 그 지원이 언제 도착할지, 혹은 어떤 형태로 올지조차 알지 못한다.
검게 그을린 갑옷을 입은 앤빌 오브 핼든해머(Anvils of the Heldenhammer)은 지그마의 스톰호스트 중에서도 가장 거대한 규모를 자랑하는 집단 중 하나다.
이들은 다른 스톰캐스트 이터널들과 달리, 최근에 전사한 필멸자의 영혼이 아니라, 죽음의 영역 샤이쉬(Shyish, Realm of Death)에 머물던 오래전에 죽은 영웅들의 영혼으로부터 선택되어 리포지되었다.
이러한 기원은 이들에게 우울하고 냉소적인 기질을 부여했지만, 그럼에도 그들은 여전히 신왕(God-King) 지그마에 충성하는 유능한 전사들이다.
스톰캐스트 이터널의 차가운 분위기와 위압적인 존재감에도 불구하고, 앤빌가드의 시민들은 앤빌들에 대해 존경과 충성심을 품고 있으며, 동시에 그들의 관심을 끄는 것을 경계한다.
앤빌가드에 주둔한 병력은 전략의 대가인 로드-카스텔란 에프렘 반헬름(Lord-Castellant Ephrem Vanhelm)의 지휘를 받는다.
반헬름과 그의 앤빌 병력은 단순히 도시를 방어하는 것을 넘어, 블랙 넥서스(Black Nexus)의 흑요석 벽 너머에 숨겨진 네 개의 중요한 렐름게이트를 감시하고 수호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
이 렐름게이트들이 어디로 통하는지는 일반에 알려지지 않았지만, 일부는 그중 하나가 스톰리프트 렐름게이트(Stormrift Realmgate)로 연결되어 있어 해머할-악샤(Hammerhal-Aqsha)와 **해머할-기란(Hammerhal-Ghyra)을 오갈 수 있다고 주장한다.
또 다른 이들은 어느 하나가 그림자의 영역 울구(Ulgu)로 이어진다고 속삭이며, 그 때문에 앤빌가드에 케인의 딸들(Daughters of Khaine)과 다클링 코븐(Darkling Covens)이 유독 많은 것이라고 여긴다.
무엇이 사실이든, 이 렐름게이트들은 지그마의 군세에게 있어 카오스 군대와 나가쉬의 군단에 맞서는 전략적 우위를 제공하는 핵심 자산이다.
블랙 넥서스는 또한 도러라이트(Dolorites)라 불리는 생크로상트 챔버(Sacrosanct Chamber) 소속 강력한 마법사들의 본거지이기도 하다.
이들은 로드-아르카넘 브레나 베너드라이쉬(Lord-Arcanum Brena Vennerdreizh)의 지휘 아래, 위험한 카오스 유물의 확보 및 파괴를 전문으로 하며, 이 임무는 반헬름과 극소수의 신뢰받는 인물 외에는 철저히 비밀에 부쳐져 있다.
무수한 전투를 치러온 반헬름이지만, 검은비늘 고리(Blackscale Coil)는 그가 경험한 적 없는 전혀 다른 유형의 적이며, 그는 그들에게 어떻게 맞서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다.
그는 아지르에 지원을 요청했지만, 그 지원이 언제 도착할지, 혹은 어떤 형태로 올지조차 알지 못한다.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18:41
씩마...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18:46
세상을 가르는 참격(아무말)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18:59
가끔 스톰캐들이 왜 이 인간이 영웅이라는데 왜 스톰캐로 안만들고 소울바운드로 만든거지? 같은 소리를 하는데.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19:28
그는 아지르에 지원을 요청했지만, 그 지원이 언제 도착할지, 혹은 어떤 형태로 올지조차 알지 못한다.
행정이 모탈렐름 규모니 말이지
암약단체는 힘으로 깨부수는 것도 힘들고
행정이 모탈렐름 규모니 말이지
암약단체는 힘으로 깨부수는 것도 힘들고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19:28
아 저거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19:34
ㅋㅋ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19:37
이게 스톰캐는 전면전 특화라서 이렇게 암약하고 첩보전하는 상대로는 죽써서 그런 것 같음.
인간을 소바로 만든다면 지그마가 첩보,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만든 것인듯.
인간을 소바로 만든다면 지그마가 첩보,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만든 것인듯.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19:45
케딸들이 카오스 교단도 이용해서 분탕침 ㅋ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19:50
>>3228 그런덧. 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19:52
실제로 소바에서도 스톰캐는 위장하는게 힘들다고 그러는거 보면.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20:05
스톰캐라고 첩보전 못 하는 건 아님 ㅋ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20:11
그런 거 전문으로 하는 애들 있고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20:16
사람 사이로 섞는게 꽤 힘들다고 바로 뒤에서 나오더라고요.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20:38
근데 케딸이 카오스 교단도 이용해서 위장막으로 쓴다는 미친짓해서 그렇지
최소 수십년 전부터 빌드업한 연극이었고
최소 수십년 전부터 빌드업한 연극이었고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20:40
>>3233 있긴한데 좀 유능하게 나온적이 적죠....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21:14
그리고 소바는 카오스 돕는 것도 가능하고
통제성이 떨어지는듯
스톰캐는 씩마가 직접 Kill... Kill... Kill...가능한데
통제성이 떨어지는듯
스톰캐는 씩마가 직접 Kill... Kill... Kill...가능한데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21:19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22:06
스톰캐도 딱히 앀마 맘대로 다 되고 그러진 않음 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22:07
스톰캐 그 은신하는 애들은 암살특공 아닌가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22:10
그랜드 콘클라베(The Grand Conclave)
지그마의 모든 도시는, 그가 천상의 도시 아지르하임을 통치하기 위해 만든 체제를 본떠 구성된 그랜드 콘클라베에 의해 통치된다.
이 평의회는 도시 내 다양한 필멸자 공동체에서 선출된 인물들로 구성되며, 정치적 술수보다 공적과 능력을 기준으로 선발된다.
앤빌가드의 대의회는 아지르하임의 244석 규모에는 못 미치지만, 166석에 달하는 상당한 규모를 자랑한다.
앤빌가드에 오랜 충성과 봉사를 바쳐온 귀족 지도자 에테인(Etain)이 대의회를 이끌고 있으며, 고위 건축가 이리나 하익스도터(Irina Heiksdotr)는 도시를 수호하는 아이언웰드 감시탑(Ironweld watchtowers)의 설계와 관리를 맡고 있다.
하지만 그녀의 임기에 대해 불만을 품는 자들이 있다는 소문도 돌고 있다.
도시의 입법관 역할을 하는 고위 재판관(High Arbiter)의 자리는 현재 공석이다.
이전 재직자였던 콘셀리우스 구르(Concelius Gour)가 요새처럼 방비된 자신의 저택에서 살해된 채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이런 사건은 어느 도시에서든 충격을 주겠지만, 특히 구르가 엘프 사략단(Aelvan privateers)—즉 검은비늘 고리(Blackscale Coil)—에 대한 단속을 벌이던 중이었다는 사실 때문에, 시민들 사이에 공포와 불안이 들불처럼 번지고 있다.
검은비늘 고리의 세력이 커지면서, 대의회 내부는 의심과 불신으로 가득 찼다.
그리고 이는 단순한 기우가 아니다.
점점 더 많은 의원들과 관리들이 고리 소속 마법사들에게 마법적으로 조종당해, 자신도 모르게 그 조직을 위해 일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 와중에도 여전히 충성을 다하는 몇 안 되는 의원 중 하나는 모건 카산(Morgan Kassan)이다.
그녀는 전통주의자이자 고리를 막으려 애쓰는 소수 인물 중 하나지만, 그녀의 상관인 티보르 할로우게이트(Tibor Hallowgate)의 우유부단함과 회의적인 태도 때문에 그녀의 활동은 크게 제약받고 있다.
지그마의 모든 도시는, 그가 천상의 도시 아지르하임을 통치하기 위해 만든 체제를 본떠 구성된 그랜드 콘클라베에 의해 통치된다.
이 평의회는 도시 내 다양한 필멸자 공동체에서 선출된 인물들로 구성되며, 정치적 술수보다 공적과 능력을 기준으로 선발된다.
앤빌가드의 대의회는 아지르하임의 244석 규모에는 못 미치지만, 166석에 달하는 상당한 규모를 자랑한다.
앤빌가드에 오랜 충성과 봉사를 바쳐온 귀족 지도자 에테인(Etain)이 대의회를 이끌고 있으며, 고위 건축가 이리나 하익스도터(Irina Heiksdotr)는 도시를 수호하는 아이언웰드 감시탑(Ironweld watchtowers)의 설계와 관리를 맡고 있다.
하지만 그녀의 임기에 대해 불만을 품는 자들이 있다는 소문도 돌고 있다.
도시의 입법관 역할을 하는 고위 재판관(High Arbiter)의 자리는 현재 공석이다.
이전 재직자였던 콘셀리우스 구르(Concelius Gour)가 요새처럼 방비된 자신의 저택에서 살해된 채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이런 사건은 어느 도시에서든 충격을 주겠지만, 특히 구르가 엘프 사략단(Aelvan privateers)—즉 검은비늘 고리(Blackscale Coil)—에 대한 단속을 벌이던 중이었다는 사실 때문에, 시민들 사이에 공포와 불안이 들불처럼 번지고 있다.
검은비늘 고리의 세력이 커지면서, 대의회 내부는 의심과 불신으로 가득 찼다.
그리고 이는 단순한 기우가 아니다.
점점 더 많은 의원들과 관리들이 고리 소속 마법사들에게 마법적으로 조종당해, 자신도 모르게 그 조직을 위해 일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 와중에도 여전히 충성을 다하는 몇 안 되는 의원 중 하나는 모건 카산(Morgan Kassan)이다.
그녀는 전통주의자이자 고리를 막으려 애쓰는 소수 인물 중 하나지만, 그녀의 상관인 티보르 할로우게이트(Tibor Hallowgate)의 우유부단함과 회의적인 태도 때문에 그녀의 활동은 크게 제약받고 있다.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22:16
말 안 듣는 애들도 있고 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22:30
씩마-명령어 쌉가능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22:32
>>3240 엠버가드 닌자스톰캐가 걔네잖아요.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23:01
정보 수집하고 암약 보다는 걍 짘크마 아크라브하고 암살 갈기는걸 한다는 인상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23:04
닌자스톰캐 덩치 생각하면 좀 웃김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23:13
판사가 범죄 단체에게 암살당하고 있어...
진짜 맥시코 같은 느낌이네.
진짜 맥시코 같은 느낌이네.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23:17
스톰캐 중에 그런 쪽은 블랙탈론이 대표적이긴 한데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23:31
결국 모라띠한테 점령.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23:44
진짜 지그마 애 용케도 참았다.
카오스와의 전쟁이고 뭐고 직접 나서서 모라시 죽이려고 할만했음.
카오스와의 전쟁이고 뭐고 직접 나서서 모라시 죽이려고 할만했음.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23:47
>>3248 블랙탈론도 참수작전 특기지
첩보는 아니라 모...
첩보는 아니라 모...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23:50
그롱니는 어떻게 말린거냐 진짜.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23:54
ㅁㄹ 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24:24
첩보는 결국 소바처럼 필멸자 쓰는게
낫긴 한덧여.
낫긴 한덧여.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24:34
말리네스같은 애들.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24:40
이전 재직자였던 콘셀리우스 구르(Concelius Gour)가 요새처럼 방비된 자신의 저택에서 살해된 채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ㅎㄷㄷ 방사능 홍차급
점점 더 많은 의원들과 관리들이 고리 소속 마법사들에게 마법적으로 조종당해, 자신도 모르게 그 조직을 위해 일하고 있기 때문이다.
진짜 세뇌 뭔데
ㅎㄷㄷ 방사능 홍차급
점점 더 많은 의원들과 관리들이 고리 소속 마법사들에게 마법적으로 조종당해, 자신도 모르게 그 조직을 위해 일하고 있기 때문이다.
진짜 세뇌 뭔데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24:40
그룽니가 유능하다고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24:53
앤빌가드 버리라 해서 ㅋ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25:04
그룽니 말 잘 들음 앀마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25:14
>>3256 깐프들이 배후에서 도시를 조종한다!!!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25:15
근데 여미새 느낌있는 짘마라서 살았지 않을까 느그쉬였음 진작에 뚝배기 터졌음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25:19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25:21
첩보는 필멸자가 낫지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25:23
세라폰도 손절침 앤빌가드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25:32
모라띠가 도시의 주인으로 더 맞다고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25:47
렐름 전체에 엘프 차별하고 케인의 딸 죽이려고 시민들이 들고 일어선게 이해가 됨.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26:01
세라폰이 앤빌가드 SOS 연락도 차단하고 무서움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26:04
아니 진짜로 깐프가 콘클라베 의원을 마법으로 조종하고 도시를 사보타주했다니까?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26:20
모라띠가 그래도 깐프고 그래서 살았지 그냥 해골빡빡이 느그쉬였음 샤이쉬 대학살 또 일어났을듯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26:28
모라띠 넌 도대체...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26:37
소설도 있는데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26:44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26:48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27:20
>>3266 근데 좀 웃긴게.
시오지가 저러는건. ㅋㅋ
시오지가 저러는건. 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27:22
콘클라베 의원들 협박에 굴하지 않고 끝까지 싸운 이들도 있었는데
할 쿠롱으로 되었을 때 전부 죽었다는거 생각하면 되게 불쌍함.
할 쿠롱으로 되었을 때 전부 죽었다는거 생각하면 되게 불쌍함.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27:44
케딸경계까진 이해가도
엘프전체 차별은 걍. ㅋㅋ
엘프전체 차별은 걍. 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27:50
아니 전부 죽었다고 나오지는 않았는데 안적혔어도 사실상 죽었겠지 이건.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28:00
루미네스덜이 시오지 줘패도 된단 소리임. ㅋㅋ
카오스나 빠는놈들.
카오스나 빠는놈들.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28:02
근데 일반인 입장에서 케인의 딸과 엘프 구별하는거 무리잖아요.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28:10
작정하고 변장하면 구별 못하겠지.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28:12
복식 다르잖아요. 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28:26
>>3280 글킨한데 카오스빠는 인간도 구분못함 수구.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28:29
피부색이라던가 달라서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28:37
차라리 죽는게 나을듯 탈출한거 아님 살아도 뭐... 좋은꼴은 못 볼거라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28:38
대충 느낌 오긴 하는데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28:59
외형 문제가 아니고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29:07
울구태생은 피부색 회색이라 다른데.
또 딴데 출신은 그냥 사람이랑 똑같더라고요.
또 딴데 출신은 그냥 사람이랑 똑같더라고요.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29:13
그래서 구분 안되긴함.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29:20
시오지에서 그때 엘프랑 케딸이 다르다는 개념 자체를 몰라서 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29:21
글킨하지
근데 문제는 엘프가 소수라는 거임
소수는 늘 만만하오
근데 문제는 엘프가 소수라는 거임
소수는 늘 만만하오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29:34
그냥 엘프는 전부 나가죽어라 우우 하고 들고일어나서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29:42
>>3289 ㅋㅋㅋ
..3290 루미네스의 깐벤스라움이 정당화되는 이유. ㅋㅋㅋ
..3290 루미네스의 깐벤스라움이 정당화되는 이유. ㅋ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29:44
새틀러스게인도 카줄빨 수 있는 인간덜이 소수라서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29:49
엘프들이 살 길 찾아 나가고 성전군 입대하기도 하고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29:59
거기다 마법사 차별도 겹쳐서 또 엘프 죽어라 우우 하고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30:05
히쉬 없었음 깐프들 어쩔뻔했음. ㅋㅋ
걍 학살해서 깐벤스라움 건설이 맞다 이건. ㅋㅋ
걍 학살해서 깐벤스라움 건설이 맞다 이건. 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30:08
마법사들 다 나가서 도시 방어 ㅈ되고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30:14
ㅋㅋ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30:21
타렐름에서 하루하루 생존이 위협받는 시오지 입장에선 깐프 주인님 모시고 사는 세클러스 게인에 사는 한스들 따윈 알빠 아니라네요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30:39
모 티리온이 그룽니한테 한말
꼴받긴해도 맞말이긴 한덧여.
꼴받긴해도 맞말이긴 한덧여.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30:46
그래도 수명 길잖아 한잔해~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30:50
ㅋㅋ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30:52
오함마는 나런처럼 누가 나쁘다 하기에는 얽힌게 복잡하긴 함
현실도 그렇긴 하지만
현실도 그렇긴 하지만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31:00
깐벤스라움 건설해야한다고.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31:01
깐벤스라움ㅋㅋㅋ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31:39
듀아딘들은 학살 안해도 잘 지내던데 그냥 이건 귀쟁이들이 문제인게?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31:55
제작자는 절뚝거리며 군중을 헤치고 성문으로 향했다. '난 그 분장 때문에 널 거의 못 알아볼 뻔했어. 네 형제와 네 먼 사촌들이 하이헤임에서 널 데려간 업무 이후로 우린 말을 나눈 적이 없지.' 그가 키가 큰 엘프를 올려다보았다. '넌 변했구나.'
'우리 모두 그렇지.' 엘프가 가볍지만 풍부한 목소리로 말했다. 귀금속처럼. '당신도 셀레스티안 산을 저버렸다고 들었어.'
'버렸다는 말은 내가 쓰는 것보다 더 강렬한 단어군. 하지만 맞아, 요즘 하얀 홀들은 어쩐지 공허하게 느끼고 있었어.'
엘프는 군중들 위로, 선두의 바다 전체와 절벽 너머 산맥 전망의 삐죽삐죽한 봉우리들에서 자신의 유리한 지점을 바라보았다. 그의 투구는 마치 장님이 자신의 마음 속에서 무언가를 고치려는 것처럼 좌우로 가볍게 흔들렸다.
'네 백성들이 그리워질 거야.'
'내가 듣기론 내 동족에 대한 찬양인가?'
엘프가 그를 날카롭게 노려보았다.
제작자가 웃었다. '어서, 말해봐. 말만 하면 네가 내게 부탁하러 여기 온 어떤 은총이라도 네 것이 될 것이다.'
엘프는 고개를 돌렸다. '당신은 무슨 근거로 내가 은총을 바란다고 믿는 거야?'
웃음소리가 사라졌다. 제작자의 표정이 근엄해졌다. '그렇지 않고서야 누가 듀아딘을 찾겠어? 시아르의 산들에는 엘프가 존재하기 훨씬 전부터 듀아딘이 있었지. 하지만 모두를 위한 공간이 충분했고, 그래서 브린타브린의 왕들은 루미네스의 방문을 파트너이자 친구로 환영했다.'
'여긴 우리의 렐름이야.' 엘프가 부드럽게 말했다. '우리를 거부한 건 당신들의 힘이 아니었어.'
제작자는 그 말을 무시했다. '그리고 너희가 와서 모든 것을 망쳐놓았지.'
'우리 모두 그렇지.' 엘프가 가볍지만 풍부한 목소리로 말했다. 귀금속처럼. '당신도 셀레스티안 산을 저버렸다고 들었어.'
'버렸다는 말은 내가 쓰는 것보다 더 강렬한 단어군. 하지만 맞아, 요즘 하얀 홀들은 어쩐지 공허하게 느끼고 있었어.'
엘프는 군중들 위로, 선두의 바다 전체와 절벽 너머 산맥 전망의 삐죽삐죽한 봉우리들에서 자신의 유리한 지점을 바라보았다. 그의 투구는 마치 장님이 자신의 마음 속에서 무언가를 고치려는 것처럼 좌우로 가볍게 흔들렸다.
'네 백성들이 그리워질 거야.'
'내가 듣기론 내 동족에 대한 찬양인가?'
엘프가 그를 날카롭게 노려보았다.
제작자가 웃었다. '어서, 말해봐. 말만 하면 네가 내게 부탁하러 여기 온 어떤 은총이라도 네 것이 될 것이다.'
엘프는 고개를 돌렸다. '당신은 무슨 근거로 내가 은총을 바란다고 믿는 거야?'
웃음소리가 사라졌다. 제작자의 표정이 근엄해졌다. '그렇지 않고서야 누가 듀아딘을 찾겠어? 시아르의 산들에는 엘프가 존재하기 훨씬 전부터 듀아딘이 있었지. 하지만 모두를 위한 공간이 충분했고, 그래서 브린타브린의 왕들은 루미네스의 방문을 파트너이자 친구로 환영했다.'
'여긴 우리의 렐름이야.' 엘프가 부드럽게 말했다. '우리를 거부한 건 당신들의 힘이 아니었어.'
제작자는 그 말을 무시했다. '그리고 너희가 와서 모든 것을 망쳐놓았지.'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31:57
듀아딘은 카라드론이 있어요. 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32:11
그리고 앰생군한테
디포제스드 쫒겨나는거 봤잖아요. ㅋㅋ
디포제스드 쫒겨나는거 봤잖아요. 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32:17
뒷배없으면 그꼴나는거읾.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32:20
저출산이라 박대받는 엘프들의 희망...
그것은 히쉬뿐이라고...!
물론 타 렐름 엘프덜은 야만인임 수구
그것은 히쉬뿐이라고...!
물론 타 렐름 엘프덜은 야만인임 수구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32:26
ㅋㅋ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32:30
파슬은 우르골드 땜에 카오스랑 거래하잖음 ㅋㅋㅋ
이 주제글은 죽었어! 더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