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93> 【잡담】스라카 재활시설 28 (5000)
익명의 참치 씨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1:44:03 -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33:30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1:4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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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5:50:33
워크라이에서 친아들 하나 나오잖아요. 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5:50:41
>>3910 걘 모 양자니까. 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5:50:49
아ㅋㅋㅋ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5:51:06
그래도 하나 자식 만듬. 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5:51:40
에버쵸즌이면서 난봉꾼짓 하나 제대로 못함...
지황을 너무 사랑해서 그런가
지황을 너무 사랑해서 그런가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5:51:46
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5:51:55
그래도 자식 하나는 만들었잖슴.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5:52:01
안티팬이 지황 인생 조지는데 몸과 마음을 바침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5:52:07
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5:52:17
자길 바라주길 바래서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5:52:31
봐라봐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5:52:33
왜 나한테 대답안해줬냐고!!!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5:52:48
집 불태우고 씪마한테 칼찌 마구마구...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5:53:17
??: 대답. (대충 취소거리는 아카이누풍)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5:53:24
ㅋㅋ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5:53:34
디햄 진짜 얀데레네ㅋㅋㅋ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5:53:59
사생팬의 방화와 칼찌에
지황 트라우마 걸리고....
지황 트라우마 걸리고....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5:54:01
지황 단단히 잘못 걸렸음
안티팬 하나땜에 노숙자 되고 간신히 재개 성공함
안티팬 하나땜에 노숙자 되고 간신히 재개 성공함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5:54:07
ㅋㅋ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5:54:17
근데 지금도 지황 집에 방화 못해서 안달임.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5:54:28
스톰캐-가드들 고용해서 집 지키고 있긴한데.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5:54:41
수만년간 바위 위에서 자고
전부 새후원자 드라코시온덕분임
전부 새후원자 드라코시온덕분임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5:54:53
드라코시온 마망. 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5:55:10
언제 가드들 조지고 쳐들어갈지 모름ㅋㅋㅋㅋㅋ ㄹㅇ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5:55:24
얀데레라 감당이 안댐.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5:56:12
지황 인생은
어느 팬 답장 바빠서 못적어줬을때부터 망함...
어느 팬 답장 바빠서 못적어줬을때부터 망함...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5:56:27
스탠 가사 내용인덧. ㅋ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5:56:48
인생 망했다 XX날짜부터 이러면 진짜 망한거랬음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5:57:31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5:57:52
인생 망했으니 이제부터 난 아카온임.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5:58:50
아이돌이 답장 안받아줬다고 개명까지 한ㅋㅋ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5:58:59
햐 디햄 진짜 막장이네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6:00:17
ㅋㅋ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6:22:19
ㅏ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6:23:44
미스트 인 더 시티라고 앤빌가드가 할 쿠롱된 이후 이야기 소바 서플이 있었구나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6:25:31
안빌가드 충성파라는 저항세력 있고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6:26:05
꼴 봐서는 충성파들 전멸하거나 포기하고 다른 시오지로 망명 갔겠지...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6:41:36
ㄴㄴ 충성파들도 세뇌당해서...
케딸 괴뢰되는게 국?룰임
케딸 괴뢰되는게 국?룰임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6:59:11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6:59:40
>>3945 오 흥미롭네요.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9:33:03
일단...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9:33:30
살던데가 얼마나 지랄 같은지 설명해야 하는 마르실을 위해서(음흉)
아퀴쉬와 기란의 둠 랜드부터 번역해볼까...
아퀴쉬와 기란의 둠 랜드부터 번역해볼까...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9:35:03
끓는 타르 구덩이(Molten Tar Pit)
불꽃의 렐름 아퀴쉬는 화산 활동이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곳이며, 그 지형에는 다양한 지열 현상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용암류와 증기 분출구처럼 눈에 띄는 모습들도 있지만, 그와 비슷한 지역에서는 끓는 타르의 은밀한 구덩이도 형성됩니다.
깊은 지하로부터 가열된 이 끈적한 검은 액체는 조용히 지면 위로 솟아올라, 김이 모락모락 피어나는 끈질긴 접착성 웅덩이를 이룹니다.
보통 상황이라면, 타르 구덩이는 그저 부주의하거나 불운한 생명체만이 접촉하여 위험에 빠지는 정도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둠(Doom) 이 땅을 뒤틀기 시작하면, 이 구덩이들도 더욱 치명적인 위협이 됩니다.
둠 1–3:
타르의 지독한 악취가 공기 중에 가득하며, 비록 고통스럽지만 직접적인 해는 없습니다.
대부분의 생물은 구덩이를 넉넉히 피해 다니지만, 검게 끓는 표면 너머로 과거 희생자들의 뼈가 드문드문 보입니다.
타르에 닿은 생물은 구속(Restrained) 상태가 되며, 단단한 지면이나 고정된 물체(통나무, 밧줄, 동료의 손 등)를 붙잡지 않는 이상 비마법적인 수단으로는 스스로 빠져나올 수 없습니다.
구속된 생물이나 그것을 구출하려는 동료는 행동을 사용해 신체(힘) Body (Might) 난이도 6:1 테스트를 해야 하며, 성공 시 구속에서 벗어나 타르 구덩이 옆의 단단한 땅으로 올라올 수 있습니다.
둠 4–6:
타르에서 피어오르는 유독 가스가 더욱 강력해지며, 숨을 들이마시는 생명체들을 병들게 만듭니다.
타르 구덩이의 중간 거리(Medium Range) 내에 있는 공기 호흡 생명체는 신체(인내) Body (Fortitude) 난이도 5:1 테스트를 해야 하며, 실패 시 1시간 동안 중독(Poisoned) 상태가 됩니다.
성공 여부와 관계없이 이 테스트는 1시간에 한 번만 수행합니다.
둠 7–9:
아퀴쉬의 격렬한 에너지가 둠의 영향에 반응하며, 타르가 소름 끼치도록 펄펄 끓기 시작합니다.
액체는 약간 묽어지지만 열기는 더욱 강해집니다.
구덩이에서 벗어나는 테스트의 난이도는 1 낮아지며, 타르에 구속된 상태로 턴을 마치는 생명체는 4의 피해를 입습니다.
둠 10+:
누적된 증기와 극심한 열기가 폭발적으로 뒤섞이며, 오염된 공기가 불길로 점화됩니다.
매 라운드 시작 시 1d6을 굴립니다. 1–2가 나오면 타르 구덩이가 있는 구역이 폭발합니다.
해당 구역에 있는 생명체는 신체(반사) Body (Reflexes) 난이도 6:1 테스트를 해야 하며, 실패 시 5의 피해와 함께 턴이 끝날 때까지 실명(Blinded) 상태가 됩니다.
성공 시에는 3의 피해만 입고 실명되지 않습니다.
불꽃의 렐름 아퀴쉬는 화산 활동이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곳이며, 그 지형에는 다양한 지열 현상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용암류와 증기 분출구처럼 눈에 띄는 모습들도 있지만, 그와 비슷한 지역에서는 끓는 타르의 은밀한 구덩이도 형성됩니다.
깊은 지하로부터 가열된 이 끈적한 검은 액체는 조용히 지면 위로 솟아올라, 김이 모락모락 피어나는 끈질긴 접착성 웅덩이를 이룹니다.
보통 상황이라면, 타르 구덩이는 그저 부주의하거나 불운한 생명체만이 접촉하여 위험에 빠지는 정도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둠(Doom) 이 땅을 뒤틀기 시작하면, 이 구덩이들도 더욱 치명적인 위협이 됩니다.
둠 1–3:
타르의 지독한 악취가 공기 중에 가득하며, 비록 고통스럽지만 직접적인 해는 없습니다.
대부분의 생물은 구덩이를 넉넉히 피해 다니지만, 검게 끓는 표면 너머로 과거 희생자들의 뼈가 드문드문 보입니다.
타르에 닿은 생물은 구속(Restrained) 상태가 되며, 단단한 지면이나 고정된 물체(통나무, 밧줄, 동료의 손 등)를 붙잡지 않는 이상 비마법적인 수단으로는 스스로 빠져나올 수 없습니다.
구속된 생물이나 그것을 구출하려는 동료는 행동을 사용해 신체(힘) Body (Might) 난이도 6:1 테스트를 해야 하며, 성공 시 구속에서 벗어나 타르 구덩이 옆의 단단한 땅으로 올라올 수 있습니다.
둠 4–6:
타르에서 피어오르는 유독 가스가 더욱 강력해지며, 숨을 들이마시는 생명체들을 병들게 만듭니다.
타르 구덩이의 중간 거리(Medium Range) 내에 있는 공기 호흡 생명체는 신체(인내) Body (Fortitude) 난이도 5:1 테스트를 해야 하며, 실패 시 1시간 동안 중독(Poisoned) 상태가 됩니다.
성공 여부와 관계없이 이 테스트는 1시간에 한 번만 수행합니다.
둠 7–9:
아퀴쉬의 격렬한 에너지가 둠의 영향에 반응하며, 타르가 소름 끼치도록 펄펄 끓기 시작합니다.
액체는 약간 묽어지지만 열기는 더욱 강해집니다.
구덩이에서 벗어나는 테스트의 난이도는 1 낮아지며, 타르에 구속된 상태로 턴을 마치는 생명체는 4의 피해를 입습니다.
둠 10+:
누적된 증기와 극심한 열기가 폭발적으로 뒤섞이며, 오염된 공기가 불길로 점화됩니다.
매 라운드 시작 시 1d6을 굴립니다. 1–2가 나오면 타르 구덩이가 있는 구역이 폭발합니다.
해당 구역에 있는 생명체는 신체(반사) Body (Reflexes) 난이도 6:1 테스트를 해야 하며, 실패 시 5의 피해와 함께 턴이 끝날 때까지 실명(Blinded) 상태가 됩니다.
성공 시에는 3의 피해만 입고 실명되지 않습니다.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9:37:31
기본적으로 용암 활동이 활발하지만, 더 지랄 같은게 뭔지 보여주는 지땁이 특별히 만든 펄펄 끓는 타르 구덩이.
낮은 둠 레벨에도 일단 빠지면 한스는 ㅈ된다. 이게 동료가 함께 여행해야 하는 이유겠지.
그래도 낮은 둠 레벨에서는 의외로 버틸만한 온도인지 데미지가 없는걸로 보아하니 화상 같은건 안입는듯?
낮은 둠 레벨에도 일단 빠지면 한스는 ㅈ된다. 이게 동료가 함께 여행해야 하는 이유겠지.
그래도 낮은 둠 레벨에서는 의외로 버틸만한 온도인지 데미지가 없는걸로 보아하니 화상 같은건 안입는듯?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9:39:10
아 그런데 아퀴쉬 소개부터 안했구나()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9:39:42
아퀴쉬
밝음의 모탈 렐름인 아퀴쉬는 불꽃의 형이상학적 본질을 구현한 곳입니다.
이 땅의 대부분은 덥고 건조하며, 종종 화산 활동이 일어날 정도로 뜨겁습니다.
심지어 이 렐름의 바다조차 열기로 들끓는 해류로 소용돌이칩니다.
아퀴쉬는 또한 불타는 열정과 격렬한 갈등을 자아내는 렐름으로, 듀아딘의 오래된 원한을 지피고, 아엘프의 방랑욕을 자극하며, 인간에게는 뜨거운 야망을 불러일으킵니다.
이곳은 은밀함과 인내보다는 단호한 행동과 직접적인 결과가 자연스러운 곳이며, 그러한 이유로 많은 렐름의 겉으로 드러나는 충돌이 이 불타는 대지 위에서 벌어집니다.
평소에도 아퀴쉬는 자연 재해, 전투적인 성향의 주민들, 노골적인 전쟁으로 가득한 위험한 장소입니다.
그러나 둠(Doom)이 더해지면 그 위험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합니다.
지하의 불길은 더욱 뜨겁게 타올라 대지를 태우고, 바닷물은 끓어오르며 수증기를 뿜어냅니다.
필멸자들의 분노는 폭력과 경솔한 행동으로 치닫습니다.
둠은 아퀴쉬의 불타는 본성을 더욱 자극하고, 그 풍경과 주민들을 불꽃에 휩싸인 광기의 심연으로 몰아넣습니다.
밝음의 모탈 렐름인 아퀴쉬는 불꽃의 형이상학적 본질을 구현한 곳입니다.
이 땅의 대부분은 덥고 건조하며, 종종 화산 활동이 일어날 정도로 뜨겁습니다.
심지어 이 렐름의 바다조차 열기로 들끓는 해류로 소용돌이칩니다.
아퀴쉬는 또한 불타는 열정과 격렬한 갈등을 자아내는 렐름으로, 듀아딘의 오래된 원한을 지피고, 아엘프의 방랑욕을 자극하며, 인간에게는 뜨거운 야망을 불러일으킵니다.
이곳은 은밀함과 인내보다는 단호한 행동과 직접적인 결과가 자연스러운 곳이며, 그러한 이유로 많은 렐름의 겉으로 드러나는 충돌이 이 불타는 대지 위에서 벌어집니다.
평소에도 아퀴쉬는 자연 재해, 전투적인 성향의 주민들, 노골적인 전쟁으로 가득한 위험한 장소입니다.
그러나 둠(Doom)이 더해지면 그 위험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합니다.
지하의 불길은 더욱 뜨겁게 타올라 대지를 태우고, 바닷물은 끓어오르며 수증기를 뿜어냅니다.
필멸자들의 분노는 폭력과 경솔한 행동으로 치닫습니다.
둠은 아퀴쉬의 불타는 본성을 더욱 자극하고, 그 풍경과 주민들을 불꽃에 휩싸인 광기의 심연으로 몰아넣습니다.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9:40:56
극단의 렐름 아퀴쉬. 뭐랄까 둠이 낮아도 살기 힘든 곳 같다.
동시에 아글로락시 마법사들이 왜 그 모양으로 폭압적이었는지도 설명되는듯.
코른이 아퀴쉬를 노린 것도 극단적인 폭력의 충돌이 일상적인 곳이어서 그런듯.
동시에 아글로락시 마법사들이 왜 그 모양으로 폭압적이었는지도 설명되는듯.
코른이 아퀴쉬를 노린 것도 극단적인 폭력의 충돌이 일상적인 곳이어서 그런듯.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9:41:58
ㅇㅎ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9:42:37
메마른 농장(Parched Farm)
아퀴쉬에서 깨끗한 물 없이 살아남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이 불꽃의 렐름에서 갈증과 굶주림을 견디는 것은 늘 이어지는 싸움이다.
사람과 농업을 모두 지탱할 만큼의 식수가 부족하기 때문에, 이 부족함은 창의적인 해결책을 낳았다.
타오르는 대지에서 음식과 물을 끌어내려는 자들은 다양한 교묘한 전략을 농장에서 활용하여 물을 모으고, 저장하고, 운용한다.
이러한 중요한 농장들은 깊은 우물, 풍력 증류기, 때때로 내리는 비를 통해 모은 물을 끌어들이는 방대한 수로망과 저장소를 갖추고 있으며, 종종 중무장한 경비에 의해 보호된다.
황무지 속 오아시스 같은 존재인 이 농장에는 사람들이 몰려들고, 정착지와 문명이 싹튼다.
하지만 이 농장들은 본디 시련에 익숙하더라도, 아퀴쉬 전역에 퍼지는 둠(Doom) 의 기운은 끊임없이 새로운 고난을 불러온다.
유황을 품은 비가 뜨겁게 몰아치는 바람을 타고 내려오고, 무더위는 한계 없이 악화된다.
그 결과, 깨끗한 물과 비옥한 땅, 생산적인 농장이 순식간에 생명조차 버틸 수 없는 불모지로 바뀌어 버린다.
둠 1–2:
공기는 덥고 건조하지만, 아퀴쉬에서는 평범한 일이다.
농장은 정상적으로 작동하며, 경비병과 정착민들도 그 환경에 맞춰 평소처럼 행동한다.
둠 3–5:
억압적인 더위가 악화된다.
이 기후에 익숙한 이들도 견디기 힘들 정도로 무더워지며, 땀이 비처럼 흐르고 물 저장고는 눈에 띄게 증발해간다.
불편함과 걱정이 정착민들을 극도로 예민하게 만들며, 농부들과 경비병들이 들판에서 언성을 높이고 서로를 비난한다.
사람들이 마주칠 때마다 고성이 오간다.
지속적인 긴장감과 육체적 불쾌감 때문에, 모든 신체(Body) 및 정신(Mind) 테스트의 주사위 수가 1 감소한다.
둠 6–8:
유황이 섞인 비가 매일 한 번 이상 쉭쉭거리며 쏟아진다.
이 비는 전혀 더위를 식혀주지 않을 뿐더러, 악취나는 액체가 작물과 식수를 오염시킨다.
이 상태가 지속된다면, 농장은 몇 주 안에 붕괴할 것이다.
정착지에서 유래한 음식이나 물을 섭취할 때마다, 생명체는 신체(인내) Body (Fortitude) 난이도 5:1 테스트를 해야 하며, 실패 시 경상(Minor Wound)을 입거나 (상처 시스템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방어구를 무시하고 3 피해) 받고, 휴식을 마치기 전까지 중독(Poisoned) 상태가 된다.
둠 9+:
사소한 다툼이 주먹싸움으로 번지고, 경비병과 정착민 간의 말다툼은 피비린내 나는 유혈 사태로 격화된다.
이제 폭력은 기본적인 상호작용 수단이 되고, 피는 작물을 적신다.
농장은 쟁기가 아니라 군화에 의해 밟히며, 흙은 피로 젖은 진창으로 변한다.
농장 내 모든 지역은 험지(Difficult Terrain) 가 되고, 근접 공격은 +1 피해를 추가로 입히며, 이는 피 끓는 분노에서 비롯된다.
아퀴쉬에서 깨끗한 물 없이 살아남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이 불꽃의 렐름에서 갈증과 굶주림을 견디는 것은 늘 이어지는 싸움이다.
사람과 농업을 모두 지탱할 만큼의 식수가 부족하기 때문에, 이 부족함은 창의적인 해결책을 낳았다.
타오르는 대지에서 음식과 물을 끌어내려는 자들은 다양한 교묘한 전략을 농장에서 활용하여 물을 모으고, 저장하고, 운용한다.
이러한 중요한 농장들은 깊은 우물, 풍력 증류기, 때때로 내리는 비를 통해 모은 물을 끌어들이는 방대한 수로망과 저장소를 갖추고 있으며, 종종 중무장한 경비에 의해 보호된다.
황무지 속 오아시스 같은 존재인 이 농장에는 사람들이 몰려들고, 정착지와 문명이 싹튼다.
하지만 이 농장들은 본디 시련에 익숙하더라도, 아퀴쉬 전역에 퍼지는 둠(Doom) 의 기운은 끊임없이 새로운 고난을 불러온다.
유황을 품은 비가 뜨겁게 몰아치는 바람을 타고 내려오고, 무더위는 한계 없이 악화된다.
그 결과, 깨끗한 물과 비옥한 땅, 생산적인 농장이 순식간에 생명조차 버틸 수 없는 불모지로 바뀌어 버린다.
둠 1–2:
공기는 덥고 건조하지만, 아퀴쉬에서는 평범한 일이다.
농장은 정상적으로 작동하며, 경비병과 정착민들도 그 환경에 맞춰 평소처럼 행동한다.
둠 3–5:
억압적인 더위가 악화된다.
이 기후에 익숙한 이들도 견디기 힘들 정도로 무더워지며, 땀이 비처럼 흐르고 물 저장고는 눈에 띄게 증발해간다.
불편함과 걱정이 정착민들을 극도로 예민하게 만들며, 농부들과 경비병들이 들판에서 언성을 높이고 서로를 비난한다.
사람들이 마주칠 때마다 고성이 오간다.
지속적인 긴장감과 육체적 불쾌감 때문에, 모든 신체(Body) 및 정신(Mind) 테스트의 주사위 수가 1 감소한다.
둠 6–8:
유황이 섞인 비가 매일 한 번 이상 쉭쉭거리며 쏟아진다.
이 비는 전혀 더위를 식혀주지 않을 뿐더러, 악취나는 액체가 작물과 식수를 오염시킨다.
이 상태가 지속된다면, 농장은 몇 주 안에 붕괴할 것이다.
정착지에서 유래한 음식이나 물을 섭취할 때마다, 생명체는 신체(인내) Body (Fortitude) 난이도 5:1 테스트를 해야 하며, 실패 시 경상(Minor Wound)을 입거나 (상처 시스템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방어구를 무시하고 3 피해) 받고, 휴식을 마치기 전까지 중독(Poisoned) 상태가 된다.
둠 9+:
사소한 다툼이 주먹싸움으로 번지고, 경비병과 정착민 간의 말다툼은 피비린내 나는 유혈 사태로 격화된다.
이제 폭력은 기본적인 상호작용 수단이 되고, 피는 작물을 적신다.
농장은 쟁기가 아니라 군화에 의해 밟히며, 흙은 피로 젖은 진창으로 변한다.
농장 내 모든 지역은 험지(Difficult Terrain) 가 되고, 근접 공격은 +1 피해를 추가로 입히며, 이는 피 끓는 분노에서 비롯된다.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9:43:10
그냥 사람살만한 동네가 아니네요. 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9:43:26
농장 내 모든 지역은 험지(Difficult Terrain) 가 되고, 근접 공격은 +1 피해를 추가로 입히며, 이는 피 끓는 분노에서 비롯된다.
코른이 아퀴쉬 차지하려는 이유를 알 것 같다.
코른이 아퀴쉬 차지하려는 이유를 알 것 같다.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9:43:34
ㄹㅇ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9:44:54
다색의 해변(Polychromatic Shore)
그레이트 파치의 다색의 바다(Polychromatic Sea) 는 신화의 시대 동안 아스피리아에서 자행된 방대한 연금술 실험의 흔적을 영원히 간직하고 있다.
이 바다의 물결은 주변 해안에 부딪히며 모래알을 무지갯빛, 만화경 같은 색조로 변화시키곤 한다.
이상하리만치 아름답지만, 아퀴쉬 전역의 긴장이 고조되면서 바닷물이 위험할 정도로 뜨거워지고, 염수가 품은 연금술적 오염 또한 점점 치명적으로 변한다.
둠 1–2:
다색의 바다가 해안에 밀려들며 해변의 모래는 수많은 색으로 빛난다.
모래 위에 튄 물보라는 구워지는 점토 냄새와 약간 톡 쏘는 기운이 섞인 향을 풍기지만, 대부분 해롭지 않다.
둠 3–5:
아퀴쉬의 지역답게 이곳의 물은 본래부터 따뜻하다.
하지만 최근, 아퀴쉬 전역에 고조되는 갈등 탓에 해수가 끓어오르듯이 증기를 내뿜으며 거의 끓는 지경에 이른다.
물이 주요한 위험(Major Hazard) 으로 간주되며, 접촉한 생명체를 데워 데미지를 입힌다.
둠 6–8:
따뜻한 해풍을 타고 연금술 화학물의 역겨운 악취가 코를 찌를 정도로 강해진다.
죽어가는 바다 생물들이 찬란한 해변 위로 밀려오며, 방치된 연금술로 인해 기괴하게 뒤틀린 모습으로 나타난다.
그들은 미약하게 경련하다가 해안가에서 결국 숨을 거두고 썩어간다.
부패한 시체와 연금술 폐기물의 냄새가 뒤섞여 공기를 오염시키며, 공기를 호흡하는 생명체는 해변을 떠나 휴식을 마치기 전까지 ‘중독(Poisoned)’ 상태가 된다.
둠 9+:
수면 위에는 제조된 오염물질로 이루어진 기름 막이 번들거리며 퍼져 있고, 그 속에는 거의 실체화된 둠의 기운이 서려 있다.
이 오염막은 닿는 모든 것에 들러붙으며 쉽게 제거되지 않는다.
이를 접촉한 생명체는 즉시 타는 듯한 자극을 느낀다.
보통이라면 약간 따가운 정도에 그치겠지만, 아퀴쉬의 속성이 이 자극을 수백 배로 증폭시킨다.
짜증과 불쾌감은 맹목적인 분노와 절박함으로 변해, 피해자는 끊임없이 피부를 긁어댄다.
이 오염막에 부분적으로라도 덮인 생명체는 자신의 차례가 시작될 때마다 의지(Mind: Determination) DN 6:1 테스트를 해야 하며, 실패 시 해당 턴에 자신의 피부를 할퀴는 행동으로 행동을 소모하고, 방어구를 무시한 2 피해를 입는다.
이 효과는 다음 중 하나를 만족할 때까지 계속된다:
이 테스트에 3회 성공
이 효과로 총 4 피해 누적
그레이트 파치의 다색의 바다(Polychromatic Sea) 는 신화의 시대 동안 아스피리아에서 자행된 방대한 연금술 실험의 흔적을 영원히 간직하고 있다.
이 바다의 물결은 주변 해안에 부딪히며 모래알을 무지갯빛, 만화경 같은 색조로 변화시키곤 한다.
이상하리만치 아름답지만, 아퀴쉬 전역의 긴장이 고조되면서 바닷물이 위험할 정도로 뜨거워지고, 염수가 품은 연금술적 오염 또한 점점 치명적으로 변한다.
둠 1–2:
다색의 바다가 해안에 밀려들며 해변의 모래는 수많은 색으로 빛난다.
모래 위에 튄 물보라는 구워지는 점토 냄새와 약간 톡 쏘는 기운이 섞인 향을 풍기지만, 대부분 해롭지 않다.
둠 3–5:
아퀴쉬의 지역답게 이곳의 물은 본래부터 따뜻하다.
하지만 최근, 아퀴쉬 전역에 고조되는 갈등 탓에 해수가 끓어오르듯이 증기를 내뿜으며 거의 끓는 지경에 이른다.
물이 주요한 위험(Major Hazard) 으로 간주되며, 접촉한 생명체를 데워 데미지를 입힌다.
둠 6–8:
따뜻한 해풍을 타고 연금술 화학물의 역겨운 악취가 코를 찌를 정도로 강해진다.
죽어가는 바다 생물들이 찬란한 해변 위로 밀려오며, 방치된 연금술로 인해 기괴하게 뒤틀린 모습으로 나타난다.
그들은 미약하게 경련하다가 해안가에서 결국 숨을 거두고 썩어간다.
부패한 시체와 연금술 폐기물의 냄새가 뒤섞여 공기를 오염시키며, 공기를 호흡하는 생명체는 해변을 떠나 휴식을 마치기 전까지 ‘중독(Poisoned)’ 상태가 된다.
둠 9+:
수면 위에는 제조된 오염물질로 이루어진 기름 막이 번들거리며 퍼져 있고, 그 속에는 거의 실체화된 둠의 기운이 서려 있다.
이 오염막은 닿는 모든 것에 들러붙으며 쉽게 제거되지 않는다.
이를 접촉한 생명체는 즉시 타는 듯한 자극을 느낀다.
보통이라면 약간 따가운 정도에 그치겠지만, 아퀴쉬의 속성이 이 자극을 수백 배로 증폭시킨다.
짜증과 불쾌감은 맹목적인 분노와 절박함으로 변해, 피해자는 끊임없이 피부를 긁어댄다.
이 오염막에 부분적으로라도 덮인 생명체는 자신의 차례가 시작될 때마다 의지(Mind: Determination) DN 6:1 테스트를 해야 하며, 실패 시 해당 턴에 자신의 피부를 할퀴는 행동으로 행동을 소모하고, 방어구를 무시한 2 피해를 입는다.
이 효과는 다음 중 하나를 만족할 때까지 계속된다:
이 테스트에 3회 성공
이 효과로 총 4 피해 누적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9:44:59
저런데서 버민둠까지 터졌으니 한스들은 살기 힘들겠네요.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9:45:17
근데 더 무시무시한건
버민둠 터졌는데도 시오지 도시 숫자자체는 늘었다는거. ㅋㅋ
버민둠 터졌는데도 시오지 도시 숫자자체는 늘었다는거. 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9:45:31
얼마나 갈려가면서 도시를 세우는중인거임. 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9:46:09
>>3963 오 둠수치 높아지면 바다가 화학용액처럼 변하는건가요.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9:46:20
(12개 주둥이 주점의 술 상품을 다시 생각해본다)
이매지나리움 (Imaginarium), (1핀트에 7D):
다채로운 바다(Polychromatic Sea)에서 떠온 물로 12번 이상 정제해 만든 부드럽고 강한 맥주.
선명한 꿈을 보장합니다.
이매지나리움 (Imaginarium), (1핀트에 7D):
다채로운 바다(Polychromatic Sea)에서 떠온 물로 12번 이상 정제해 만든 부드럽고 강한 맥주.
선명한 꿈을 보장합니다.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9:46:53
정제하면 일단 마실 수는 있나봐요. 물론 둠이 낮다는 전제하에서.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9:47:08
ㅇㅎ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9:47:24
근데 12번이나 정제해야하면
평상시에도 좀 ㅋㅋㅋ
평상시에도 좀 ㅋ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9:47:35
높아지면 위험한 연금술 약품 바다로 변하는 것 같음.
어리석은 아스파리아인들은 오폐수를 정화조에 넣은 다음에 버려야 한다는 것을 모르...
아니 이건 지구도 비슷하군.
어리석은 아스파리아인들은 오폐수를 정화조에 넣은 다음에 버려야 한다는 것을 모르...
아니 이건 지구도 비슷하군.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9:47:47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9:51:54
아쿠쉬 그냥 지옥인덧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9:52:42
사람 살데가 아님.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9:52:46
기란
기란, 생명의 렐름은 끝없는 생명체의 서식지다.
셀 수 없이 많은 동물들이 무성하고 푸르른, 끊임없이 번성하는 식물들 사이에서 번영하며 살아간다.
기란은 자연의 순환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곳이다.
계절은 쉼 없이 변화하며, 생명의 주기는 반복되고, 수확은 파종을 따르고, 파종은 다시 수확으로 이어지며 이 모든 것이 영원히 계속된다.
제이드 왕국들은 모든 형태의 생명을 양육하지만, 생명이 진정으로 번영하려면 희생과 투쟁이 필연적으로 따른다.
카오스의 시대 동안 기란은 한때 너글의 타락에 거의 함락될 뻔했다.
그러나 생명의 렐름의 영원 여왕 알라리엘이 전쟁과 폭력의 국면으로 전환함으로써 침략자를 몰아낼 수 있었다.
기란에 둠(Doom)이 고개를 들 때, 이 렐름은 고통과 공포의 쓰라린 기억 속으로 몰려가며, 야생은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반응한다.
생명체들은 공황 상태에 빠져 극단적인 생존 수단으로 내몰리며, 영적 겨울에 대비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이 땅은 기억해낸다 — 비록 비틀리고 타락했을지언정, 너글의 사악한 오염조차도 일종의 ‘생명’을 허락했음을.
기란, 생명의 렐름은 끝없는 생명체의 서식지다.
셀 수 없이 많은 동물들이 무성하고 푸르른, 끊임없이 번성하는 식물들 사이에서 번영하며 살아간다.
기란은 자연의 순환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곳이다.
계절은 쉼 없이 변화하며, 생명의 주기는 반복되고, 수확은 파종을 따르고, 파종은 다시 수확으로 이어지며 이 모든 것이 영원히 계속된다.
제이드 왕국들은 모든 형태의 생명을 양육하지만, 생명이 진정으로 번영하려면 희생과 투쟁이 필연적으로 따른다.
카오스의 시대 동안 기란은 한때 너글의 타락에 거의 함락될 뻔했다.
그러나 생명의 렐름의 영원 여왕 알라리엘이 전쟁과 폭력의 국면으로 전환함으로써 침략자를 몰아낼 수 있었다.
기란에 둠(Doom)이 고개를 들 때, 이 렐름은 고통과 공포의 쓰라린 기억 속으로 몰려가며, 야생은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반응한다.
생명체들은 공황 상태에 빠져 극단적인 생존 수단으로 내몰리며, 영적 겨울에 대비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이 땅은 기억해낸다 — 비록 비틀리고 타락했을지언정, 너글의 사악한 오염조차도 일종의 ‘생명’을 허락했음을.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9:52:51
아오 너글시치.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9:53:18
ㅋㅋ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9:53:30
다채로운 바다(Polychromatic Sea)에서 떠온 물로 12번 이상 정제해 만든 부드럽고 강한 맥주.
선명한 꿈을 보장합니다.
이거 적절한 간독성으로 취한다고 착각한거 아님? 펜리시안에일처럼
선명한 꿈을 보장합니다.
이거 적절한 간독성으로 취한다고 착각한거 아님? 펜리시안에일처럼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9:53:37
그런데 확실히 죽음만은 나가쉬가 담당하다보니,
4만 너글은 언데드와 죽음도 담당하는데
에오지에서는 그 부분을 나가쉬에게 빼앗겨서, 죽음 속성이 너글 카운터가 되었다는 느낌.
4만 너글은 언데드와 죽음도 담당하는데
에오지에서는 그 부분을 나가쉬에게 빼앗겨서, 죽음 속성이 너글 카운터가 되었다는 느낌.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9:53:54
너글짜장 작작 뿌리라고...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9:54:13
>>3979 참고로 그 주점에서 파는 사이다나 가장 저렴한 아이도네스 미역으로 만든 술보다 더 비싼 몸이에요, 저래보여도.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9:55:05
ㅁㄹ 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9:55:19
>>3980 좀 그런게 있긴 하네요. 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9:55:25
미역주...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9:55:34
마셔도 되나. ㅋ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9:55:50
감칠맛나며 비린 바다맛 날듯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9:56:26
모탈렐름 놈들은 미역국맛을 몰라서...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9:56:44
짭짤하고 감칠맛 나는, 호불호가 갈리는 맛이라네요.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9:56:59
어 오이냉국 너니?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9:57:05
어 그럼 미역국인데 딱. 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9:57:10
갑자기 친숙해지네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9:57:21
소고기 미역국이잖슴 딱. ㅋ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9:57:25
오이냉국에 미역 들어가고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9:57:28
소고기 감칠맛.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9:57:34
>>3994 ㅋㅋ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9:57:45
다시다맛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9:57:52
근데 술임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9:58:00
외국인들은 바다생물 굴같은거 빼고 잘 안먹긴 하더라고요.
산낙지도 맛있는데 끔찍하다하고.
산낙지도 맛있는데 끔찍하다하고.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9:58:02
미역술...?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9:58:05
>>3998 아. 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9:58:20
그건 좀 별로일덧. ㅋㅋ
미여국에 알콜향 첨가라 생각하니까.
미여국에 알콜향 첨가라 생각하니까.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9:58:46
거기 미역은 연근처럼 생겼나
보통은 술만들만큼 녹말이 안나오는데
보통은 술만들만큼 녹말이 안나오는데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9:59:08
쓰고 미지근한 미역국ㅋㅋ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9:59:11
참고로 아쿠아 기라네스 한방울 들어간 리프레셔라는 맥주도 있는데
숙취가 없는 대신에 방구가 붕붕 나온다는듯.
근데 그거 장이 치료되는 일환으로 방구가 나오는 것 같은데.
숙취가 없는 대신에 방구가 붕붕 나온다는듯.
근데 그거 장이 치료되는 일환으로 방구가 나오는 것 같은데.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9:59:13
ㅁㄹ 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9:59:23
>>4005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00:02
미역술은 뭐임ㅋㅋ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00:09
처음먹는 녀석 망신주기 or 신고식용으로 딱일듯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00:29
호불호 쎄긴할덧여 평양냉면처럼.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00:34
기라네수 그낭 마시면 방구가 나오구나 몰랐음...
이 주제글은 죽었어! 더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