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93> 【잡담】스라카 재활시설 28 (5000)
익명의 참치 씨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1:44:03 -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33:30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1:4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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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00:34
기라네수 그낭 마시면 방구가 나오구나 몰랐음...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01:06
맥주와 같이 마셔서 맥주 알코올 분해하느라 그런걸지도.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01:27
ㅁㄹ 고황은 방귀 안꼈는데. ㅋ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01:35
그냥 술이라 무슨 시너지 난덧여.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01:35
숙취가 전혀 없다고 하니.
참고로 가격은 1핀트에 8드롭.
참고로 가격은 1핀트에 8드롭.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01:45
고황 장도 쵸즌이냐고ㅋㅋㅋ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01:57
알코올 분해해서 그런가보네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02:21
생각보다 저렴하다
하긴 1d가 한방울이니
하긴 1d가 한방울이니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02:21
그런덧여.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02:36
맥주 1핀트는 7드롭?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02:42
>>4015 엄청 비싸진 않네요.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03:00
버그만의 XXXXXX가 14드롭이니까.
비싸다고 해야하나? ㅁㄹ겠네.
비싸다고 해야하나? ㅁㄹ겠네.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03:57
저런거 파는데는 물가가 다 비싼덧
수수료가 전체적으로 올라서 비슷해 보이는 걸지도
수수료가 전체적으로 올라서 비슷해 보이는 걸지도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04:02
버그만 맥주 판타지 시절이면 황금보다 비싼데.
에오지에선 고황 홍보전에는 그정도 인기는 아니랬으니까. ㅋㅋ
에오지에선 고황 홍보전에는 그정도 인기는 아니랬으니까. 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04:07
잔혹한 정원(Cruel Garden)
기란의 필멸자 정착지에서는 정원이 흔히 발견되며, 그 형태는 작고 섬세한 것부터 거대하고 거칠게 방치된 것까지 다양하다.
이 정원들의 공통점은 바로 식물들이 기란의 제이드 마법을 열렬히 흡수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 마법은 생명을 번성하게 만들지만, 그 성장이 극단에 이르면 다른 생명체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다.
전쟁의 소문이 기란의 울창한 줄기와 가지 사이로 퍼질 때, 식물들 속에서는 과거의 잔혹한 기억이 되살아난다 — 잎과 뿌리, 물보다는 덫과 가시, 피가 더 유용하던 야만의 시대를.
둠 1–2:
정원은 생기 넘치는 초목으로 가득하다. 매미가 느릿하게 울고, 촉촉한 공기에는 비옥한 흙냄새와 맛이 진하게 배어 있다.
정원의 구역들은 번성하는 생명의 감각으로 인해 가볍게 가려진 지역(Lightly Obscured) 으로 간주된다.
둠 3–5:
정원의 식물들은 가장 느리고 무해해 보이던 것들조차도 뚜렷하게 자라나 복잡하게 얽히며, 접촉하는 모든 것을 잡아채는 날카로운 가시를 뻗는다.
정원 내에서 구역 간 이동 시 생명체는 2 피해를 입으며, 해당 구역들은 험지(Difficult Terrain) 로 간주된다.
둠 6–7:
아무리 번성하더라도, 정원은 원초적인 결핍의 공포로 들끓는다.
식물들은 피와 생명 수액에 반응하며, 생물들을 휘감아 피를 짜내려 한다.
정원 안에서 피해를 입은 생명체는 DN 4:3 신체(힘 또는 반사) Body (Might 또는 Reflexes) 테스트를 해야 하며, 실패 시 가시덩굴에 구속(Restrained) 된다.
해당 상태에서 턴을 마치면 2 피해를 추가로 입는다.
구속된 생명체는 자신의 턴에 행동을 사용해 위 테스트를 다시 시도할 수 있으며, 슬래싱(베기) 속성 무기를 가진 근접 거리의 생명체는 (본인 포함) 행동을 사용해 구속을 잘라낼 수 있다.
둠 8–9:
식물은 단순한 존재지만, 수많은 시련 속에서 성장이 곧 생존이며, 고통이 성장의 대가라는 것을 배웠다.
현재의 둠은 정원의 식물들에게 더욱 깊이 베고, 더욱 탐욕스럽게 마셔야 살아남을 수 있다는 사실을 일깨운다.
가시는 더욱 길고 날카로워지며, 정원의 피해 효과에 +2 피해가 추가된다.
둠 10+:
정원 전역에 제이드 마법이 넘쳐흐르며, 다가오는 파멸에 맞서 생명의 순환을 미친 듯이 가속시킨다.
과도한 성장으로 인해 정원 안의 모든 생명체는 급격히 노화한다.
각 턴 종료 시, 정원 안에 있는 살아 있는 생명체는 1d6년을 영구히 나이 들며, 그 종족의 최대 수명(《Soulbound》 30쪽 참조) 을 초과하면 즉시 사망한다.
생명이 사라진 자리에, 초목과 균류가 순식간에 시신에서 피어오르며, 정원은 말없이 유해를 재활용한다
기란의 필멸자 정착지에서는 정원이 흔히 발견되며, 그 형태는 작고 섬세한 것부터 거대하고 거칠게 방치된 것까지 다양하다.
이 정원들의 공통점은 바로 식물들이 기란의 제이드 마법을 열렬히 흡수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 마법은 생명을 번성하게 만들지만, 그 성장이 극단에 이르면 다른 생명체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다.
전쟁의 소문이 기란의 울창한 줄기와 가지 사이로 퍼질 때, 식물들 속에서는 과거의 잔혹한 기억이 되살아난다 — 잎과 뿌리, 물보다는 덫과 가시, 피가 더 유용하던 야만의 시대를.
둠 1–2:
정원은 생기 넘치는 초목으로 가득하다. 매미가 느릿하게 울고, 촉촉한 공기에는 비옥한 흙냄새와 맛이 진하게 배어 있다.
정원의 구역들은 번성하는 생명의 감각으로 인해 가볍게 가려진 지역(Lightly Obscured) 으로 간주된다.
둠 3–5:
정원의 식물들은 가장 느리고 무해해 보이던 것들조차도 뚜렷하게 자라나 복잡하게 얽히며, 접촉하는 모든 것을 잡아채는 날카로운 가시를 뻗는다.
정원 내에서 구역 간 이동 시 생명체는 2 피해를 입으며, 해당 구역들은 험지(Difficult Terrain) 로 간주된다.
둠 6–7:
아무리 번성하더라도, 정원은 원초적인 결핍의 공포로 들끓는다.
식물들은 피와 생명 수액에 반응하며, 생물들을 휘감아 피를 짜내려 한다.
정원 안에서 피해를 입은 생명체는 DN 4:3 신체(힘 또는 반사) Body (Might 또는 Reflexes) 테스트를 해야 하며, 실패 시 가시덩굴에 구속(Restrained) 된다.
해당 상태에서 턴을 마치면 2 피해를 추가로 입는다.
구속된 생명체는 자신의 턴에 행동을 사용해 위 테스트를 다시 시도할 수 있으며, 슬래싱(베기) 속성 무기를 가진 근접 거리의 생명체는 (본인 포함) 행동을 사용해 구속을 잘라낼 수 있다.
둠 8–9:
식물은 단순한 존재지만, 수많은 시련 속에서 성장이 곧 생존이며, 고통이 성장의 대가라는 것을 배웠다.
현재의 둠은 정원의 식물들에게 더욱 깊이 베고, 더욱 탐욕스럽게 마셔야 살아남을 수 있다는 사실을 일깨운다.
가시는 더욱 길고 날카로워지며, 정원의 피해 효과에 +2 피해가 추가된다.
둠 10+:
정원 전역에 제이드 마법이 넘쳐흐르며, 다가오는 파멸에 맞서 생명의 순환을 미친 듯이 가속시킨다.
과도한 성장으로 인해 정원 안의 모든 생명체는 급격히 노화한다.
각 턴 종료 시, 정원 안에 있는 살아 있는 생명체는 1d6년을 영구히 나이 들며, 그 종족의 최대 수명(《Soulbound》 30쪽 참조) 을 초과하면 즉시 사망한다.
생명이 사라진 자리에, 초목과 균류가 순식간에 시신에서 피어오르며, 정원은 말없이 유해를 재활용한다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04:12
>>4023 그럴수도요,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04:30
>>4025 오.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04:52
수치 높을수록 식물덜이 폭력적으로 변하나보네요.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05:31
과도한 성장으로 인해 정원 안의 모든 생명체는 급격히 노화한다.
각 턴 종료 시, 정원 안에 있는 살아 있는 생명체는 1d6년을 영구히 나이 들며, 그 종족의 최대 수명(《Soulbound》 30쪽 참조) 을 초과하면 즉시 사망한다.
야 이건 엘프도 위험하다;
각 턴 종료 시, 정원 안에 있는 살아 있는 생명체는 1d6년을 영구히 나이 들며, 그 종족의 최대 수명(《Soulbound》 30쪽 참조) 을 초과하면 즉시 사망한다.
야 이건 엘프도 위험하다;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05:57
수명짧은 그롯이나 인간은 말할 것도 없고;;;
엘프도 빨리 빠져나오지 못하면 한 20년을 순식간에 나이 먹을 수 있나;;
엘프도 빨리 빠져나오지 못하면 한 20년을 순식간에 나이 먹을 수 있나;;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06:08
진짜 재수없는 경우지만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06:17
녹차가루 생각나네ㅋㅋㅋㅋㅋ
세월의 저주ㅋㅋㅋㅋ
세월의 저주ㅋㅋ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06:35
ㅋㅋ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07:29
>>4030 소바에서 엘프 수명 무제한으로 쳤을걸요? 맞나?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07:34
함봐야겠다.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07:49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08:10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08:24
소울바운드 한 필멸자들은 수명이 어떻게 되는거지?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08:27
인간의 평균 수명은 약 70세입니다.
듀아딘은 훨씬 더 오래 살며, 종종 200세 이상을 살기도 하지만, 결국 노화로 인해 사망합니다.
엘프가 얼마나 오래 살 수 있는지 정확히 아는 사람은 없지만,
일부 엘프는 자신의 눈으로 신화의 시대를 목격했다고 주장합니다.
듀아딘은 훨씬 더 오래 살며, 종종 200세 이상을 살기도 하지만, 결국 노화로 인해 사망합니다.
엘프가 얼마나 오래 살 수 있는지 정확히 아는 사람은 없지만,
일부 엘프는 자신의 눈으로 신화의 시대를 목격했다고 주장합니다.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08:34
무제한으로 치나본데요.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09:24
ㅎㄷㄷ...
엘사리온 대체 왜 루브릭됬냐고...
엘사리온 대체 왜 루브릭됬냐고...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09:40
고건 수명문제가 아니라
세월의 저주 문제라. ㅋㅋ
세월의 저주 문제라. 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09:46
수명만큼 족사기인게 없는덧...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10:28
그래도 머 늙긴하니까...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12:51
타 필멸자와 달리 극소수의 재능충이 아닌 단지 재능있는 일부가
긴 기본수명을 바탕으로 자연사할때까지 노력으로 마법이든 무공이든 마공이든 쓰면
평균이 의미 없기에 그렇게 표시한건가
긴 기본수명을 바탕으로 자연사할때까지 노력으로 마법이든 무공이든 마공이든 쓰면
평균이 의미 없기에 그렇게 표시한건가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13:36
소바쯤 되면 다 영웅의 재목이라 무제한으로 치는거 아닐까요.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13:54
저지대 생물원 (Lowland Menagerie)
제이드 왕국은 셀 수 없이 다양한 생명체들의 고향이지만, 늪지대는 생명의 원천인 물이 모이는 곳으로 특히 강한 생명력을 지닌다.
수많은 종류의 생명체들이 이곳에 모여 생명의 은총을 구하지만, 둠(Doom) 이 저지대로 스며들면 그 존재를 감지한 생명체들의 행동은 공포에 물들기 시작한다.
둠 1–2:
저지대는 평온하고 다양한 초목과 동물들로 가득하다.
기로크(Ghyroch) 무리들은 튼튼한 풀을 평화롭게 뜯고, 피라미 떼는 얕은 물속을 헤엄치며, 가죽 같은 파충류는 반쯤 물속에 잠긴 채 게으르게 누워 있다.
수많은 곤충 떼가 수면을 스치고, 뚱뚱한 개구리들이 활기차게 울음소리를 낸다.
둠 3–4:
생물원의 생명체들이 겁먹은 기색을 보인다.
동물들은 서로와 낯선 존재를 의심스럽게 바라본다.
저지대의 야수 유형(Beasttype) 생명체들은 다른 생명체에게 겁먹음(Frightened) 상태가 되며, 갑작스러운 움직임이나 큰 소리에 도망친다.
야수 조련(Beast Handling) 대결 테스트는 불리함(Disadvantage) 으로 수행된다.
둠 5–7:
늪지는 제이드 마법으로 진동하며, 둠의 악의적 영향에 이끌린 기생 곤충 떼를 불러들인다.
어두운 벌레 떼는 시야를 흐리게 하고, 피부와 눈, 입 안을 물며 온몸을 덮쳐 극심한 분산과 자극을 일으킨다.
저지대의 구역들은 가볍게 가려진 지역(Lightly Obscured) 이 되며, 그 구역 안의 생명체가 수행하는 정신(Mind) 테스트의 난이도와 복잡도가 각각 1씩 증가한다.
둠 8–9:
기란은 상승하는 둠에 맞서, 자신의 주민들을 보호하고자 무모한 제이드 마법의 파동을 일으킨다.
그러나 이 마법은 오히려 더 큰 해를 끼친다.
물속에 있는 살아 있는 생명체는 각 턴 시작 시 3 생명력(Toughness)을 회복한다.
하지만 이 에너지는 지나치게 강력하다. 생명력이 가득 찬 생명체가 물에 닿아 있다면, 휴식을 완료할 때까지 ‘압도됨(Overwhelmed)’ 상태가 된다.
이 상태 동안, 모든 테스트에 1d6을 잃고, 방어력(Defence)이 한 단계 감소한다.
언데드(Undead) 는 생명 마법에 반하는 존재로 위 효과를 받지 않는다.
대신, 언데드가 물에 처음 닿는 순간 다음 턴 끝까지 무력화(Incapacitated) 된다.
기란은 생명을 부여하여 일시적으로 고통에서 벗어나게 하고, 언데드는 자신의 정체성을 잠시 되찾으며 구원을 믿게 된다.
그러나 이내 몸은 다시 부패하여 죽음에 이르고, 언데드의 저주받은 상태로 되돌아간다.
이 과정에서 시체는 경련을 일으키며, 제이드와 아메시스트 마법에 동시에 공격당하거나, 살이 한순간 말랑해졌다가 다시 뼈에서 흘러내리는 등 기괴한 현상이 나타난다.
둠 10+:
물이 격렬히 튀어 오르며, 상상조차 어려운 크기의 기게모스(Gighemoth) 가 진흙 속에서 솟아오른다.
생명 에너지의 폭주와 누적된 둠이 이 잠든 괴수를 깨운 것이다.
그 생명체는 너무 거대하고 그저 떠나기 바빠서 주변 생명체의 존재를 인식하지 못하지만, 그 거대한 몸집은 땅을 짓밟아 찢어놓는다.
저지대의 구역은 험지(Difficult Terrain) 가 되며, 해당 구역에 처음 들어가거나 그 안에서 턴을 시작하는 생명체는 DN 5:2 신체(운동) Body (Athletics) 테스트를 해야 하며, 실패 시 넘어짐(Prone) 상태가 된다.
넘어진 생명체는 기게모스가 떠난 자리에 몰려든 진흙에 질식하기 시작하며, 행동(Action)과 이동(Move)을 모두 사용해야만 일어설 수 있다.
제이드 왕국은 셀 수 없이 다양한 생명체들의 고향이지만, 늪지대는 생명의 원천인 물이 모이는 곳으로 특히 강한 생명력을 지닌다.
수많은 종류의 생명체들이 이곳에 모여 생명의 은총을 구하지만, 둠(Doom) 이 저지대로 스며들면 그 존재를 감지한 생명체들의 행동은 공포에 물들기 시작한다.
둠 1–2:
저지대는 평온하고 다양한 초목과 동물들로 가득하다.
기로크(Ghyroch) 무리들은 튼튼한 풀을 평화롭게 뜯고, 피라미 떼는 얕은 물속을 헤엄치며, 가죽 같은 파충류는 반쯤 물속에 잠긴 채 게으르게 누워 있다.
수많은 곤충 떼가 수면을 스치고, 뚱뚱한 개구리들이 활기차게 울음소리를 낸다.
둠 3–4:
생물원의 생명체들이 겁먹은 기색을 보인다.
동물들은 서로와 낯선 존재를 의심스럽게 바라본다.
저지대의 야수 유형(Beasttype) 생명체들은 다른 생명체에게 겁먹음(Frightened) 상태가 되며, 갑작스러운 움직임이나 큰 소리에 도망친다.
야수 조련(Beast Handling) 대결 테스트는 불리함(Disadvantage) 으로 수행된다.
둠 5–7:
늪지는 제이드 마법으로 진동하며, 둠의 악의적 영향에 이끌린 기생 곤충 떼를 불러들인다.
어두운 벌레 떼는 시야를 흐리게 하고, 피부와 눈, 입 안을 물며 온몸을 덮쳐 극심한 분산과 자극을 일으킨다.
저지대의 구역들은 가볍게 가려진 지역(Lightly Obscured) 이 되며, 그 구역 안의 생명체가 수행하는 정신(Mind) 테스트의 난이도와 복잡도가 각각 1씩 증가한다.
둠 8–9:
기란은 상승하는 둠에 맞서, 자신의 주민들을 보호하고자 무모한 제이드 마법의 파동을 일으킨다.
그러나 이 마법은 오히려 더 큰 해를 끼친다.
물속에 있는 살아 있는 생명체는 각 턴 시작 시 3 생명력(Toughness)을 회복한다.
하지만 이 에너지는 지나치게 강력하다. 생명력이 가득 찬 생명체가 물에 닿아 있다면, 휴식을 완료할 때까지 ‘압도됨(Overwhelmed)’ 상태가 된다.
이 상태 동안, 모든 테스트에 1d6을 잃고, 방어력(Defence)이 한 단계 감소한다.
언데드(Undead) 는 생명 마법에 반하는 존재로 위 효과를 받지 않는다.
대신, 언데드가 물에 처음 닿는 순간 다음 턴 끝까지 무력화(Incapacitated) 된다.
기란은 생명을 부여하여 일시적으로 고통에서 벗어나게 하고, 언데드는 자신의 정체성을 잠시 되찾으며 구원을 믿게 된다.
그러나 이내 몸은 다시 부패하여 죽음에 이르고, 언데드의 저주받은 상태로 되돌아간다.
이 과정에서 시체는 경련을 일으키며, 제이드와 아메시스트 마법에 동시에 공격당하거나, 살이 한순간 말랑해졌다가 다시 뼈에서 흘러내리는 등 기괴한 현상이 나타난다.
둠 10+:
물이 격렬히 튀어 오르며, 상상조차 어려운 크기의 기게모스(Gighemoth) 가 진흙 속에서 솟아오른다.
생명 에너지의 폭주와 누적된 둠이 이 잠든 괴수를 깨운 것이다.
그 생명체는 너무 거대하고 그저 떠나기 바빠서 주변 생명체의 존재를 인식하지 못하지만, 그 거대한 몸집은 땅을 짓밟아 찢어놓는다.
저지대의 구역은 험지(Difficult Terrain) 가 되며, 해당 구역에 처음 들어가거나 그 안에서 턴을 시작하는 생명체는 DN 5:2 신체(운동) Body (Athletics) 테스트를 해야 하며, 실패 시 넘어짐(Prone) 상태가 된다.
넘어진 생명체는 기게모스가 떠난 자리에 몰려든 진흙에 질식하기 시작하며, 행동(Action)과 이동(Move)을 모두 사용해야만 일어설 수 있다.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14:03
어차피 수십년 따지는게 의미가 없을만큼 기니까.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14:24
흠터레스팅...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14:32
기게모스는 무슨 생명체지? 렉시카눔에도 별다른 설명이 없네.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15:03
ㅁㄹ..? 그냥 흔한 지나가는 단역 종족 아닐까요.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15:21
그리고 언데드도 부활했다고 착각하게 만들 정도로 생명 에너지를 무진장 집어넣는구나.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15:29
언데드(Undead) 는 생명 마법에 반하는 존재로 위 효과를 받지 않는다.
대신, 언데드가 물에 처음 닿는 순간 다음 턴 끝까지 무력화(Incapacitated) 된다.
기란은 생명을 부여하여 일시적으로 고통에서 벗어나게 하고, 언데드는 자신의 정체성을 잠시 되찾으며 구원을 믿게 된다.
희망 고문
대신, 언데드가 물에 처음 닿는 순간 다음 턴 끝까지 무력화(Incapacitated) 된다.
기란은 생명을 부여하여 일시적으로 고통에서 벗어나게 하고, 언데드는 자신의 정체성을 잠시 되찾으며 구원을 믿게 된다.
희망 고문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16:02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16:10
샤이쉬쓰면 진짜 부활하는데.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16:13
기란은 비교적 만만한거 같기도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16:53
생명체들 감당 가능하면 거주가능할거 같기도하고....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18:03
계엄령걸린 카라드론 하늘항구처럼
생존은 할만할듯
생존은 할만할듯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18:18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18:55
생각보다 음식먹으면서 뱃속에서 싹터서 내상입는다 거기까진 아니네ㅋㅋ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19:13
수박씨 먹으면 뱃속에서 수박 자란다(아무말)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19:43
흉터진 들판 (Scarred Field)
기란의 초목은 제이드 마법이 생명을 불어넣는 에너지로 토양을 비옥하게 하며,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활력으로 번성한다.
하지만 항상 그랬던 것은 아니다. 쇠약의 계절(Withering Season) 동안, 울창했던 땅은 병든 풍요로 넘쳐나는 오염된 웅덩이로 뒤덮인 적이 있었다.
초목이든 오물이든, 기란의 수확은 언제나 풍성하다.
지그마와 알라리엘이 대부분의 기란에서 너글의 악영향을 씻어냈지만, 일부 들판은 여전히 역병군주의 흔적을 잊지 못하고 있다.
기란의 둠(Doom) 이 상승하면, 그 상처 입은 들판에서는 너글의 선물이 남긴 기억이 서서히 드러난다.
둠 1–2:
들판은 푸르고 생명력으로 가득 차 있다.
둠 3–5:
들판은 다시금 기란의 살점 위에 생긴 상처처럼 변한다.
초목은 창백하고 연약하며 시들어, 생명이 완전히 떠나버린 것처럼 보인다.
이 들판에 있는 모든 생명체는 어떠한 방식으로도 생명력(Toughness)을 회복하거나 상처(Wounds)를 치료할 수 없다.
둠 6–8:
초목은 완전히 썩어 사라지고, 그 자리를 낡은 멍자국 같은 색깔의 창백한 종양이 대신한다.
이 종양은 끊임없이 역겨운 고름을 흘려보낸다.
들판 안에 있는 생명체는 자신의 턴이 시작될 때마다 DN 5:1 신체(인내) Body (Fortitude) 테스트를 해야 한다.
실패 시, 해당 턴 동안 행동(Action)과 이동(Move)을 모두 사용해 격렬하게 구토하게 된다.
질병에 면역인 생명체는 이 효과를 받지 않는다.
둠 9+:
들판의 토양은 말없이 고통 속에 몸부림치며, 너글의 썩은 자비를 떠올리며 항복한다.
땅은 썩은 고름과 쓸개즙의 악취를 풍기는 혹덩이로 변한 카펫처럼 굳어진다.
이 혹덩이들은 작은 자극에도 터지며, 주변 생명체에게 뜨겁고 쓴 고름을 뿜어낸다.
이 들판은 치명적인 위험 지대(Deadly Hazard) 가 되며, 이 고름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생명체는 갑옷(Armour)을 1점 잃는다.
이 갑옷 손상은 '렌드(Rend)' 무기에 맞은 것과 동일(Soulbound 105쪽) 하며, ‘장비 수리(Repair Equipment)’ 활동으로 수리 가능함 (Soulbound 159쪽).
기란의 초목은 제이드 마법이 생명을 불어넣는 에너지로 토양을 비옥하게 하며,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활력으로 번성한다.
하지만 항상 그랬던 것은 아니다. 쇠약의 계절(Withering Season) 동안, 울창했던 땅은 병든 풍요로 넘쳐나는 오염된 웅덩이로 뒤덮인 적이 있었다.
초목이든 오물이든, 기란의 수확은 언제나 풍성하다.
지그마와 알라리엘이 대부분의 기란에서 너글의 악영향을 씻어냈지만, 일부 들판은 여전히 역병군주의 흔적을 잊지 못하고 있다.
기란의 둠(Doom) 이 상승하면, 그 상처 입은 들판에서는 너글의 선물이 남긴 기억이 서서히 드러난다.
둠 1–2:
들판은 푸르고 생명력으로 가득 차 있다.
둠 3–5:
들판은 다시금 기란의 살점 위에 생긴 상처처럼 변한다.
초목은 창백하고 연약하며 시들어, 생명이 완전히 떠나버린 것처럼 보인다.
이 들판에 있는 모든 생명체는 어떠한 방식으로도 생명력(Toughness)을 회복하거나 상처(Wounds)를 치료할 수 없다.
둠 6–8:
초목은 완전히 썩어 사라지고, 그 자리를 낡은 멍자국 같은 색깔의 창백한 종양이 대신한다.
이 종양은 끊임없이 역겨운 고름을 흘려보낸다.
들판 안에 있는 생명체는 자신의 턴이 시작될 때마다 DN 5:1 신체(인내) Body (Fortitude) 테스트를 해야 한다.
실패 시, 해당 턴 동안 행동(Action)과 이동(Move)을 모두 사용해 격렬하게 구토하게 된다.
질병에 면역인 생명체는 이 효과를 받지 않는다.
둠 9+:
들판의 토양은 말없이 고통 속에 몸부림치며, 너글의 썩은 자비를 떠올리며 항복한다.
땅은 썩은 고름과 쓸개즙의 악취를 풍기는 혹덩이로 변한 카펫처럼 굳어진다.
이 혹덩이들은 작은 자극에도 터지며, 주변 생명체에게 뜨겁고 쓴 고름을 뿜어낸다.
이 들판은 치명적인 위험 지대(Deadly Hazard) 가 되며, 이 고름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생명체는 갑옷(Armour)을 1점 잃는다.
이 갑옷 손상은 '렌드(Rend)' 무기에 맞은 것과 동일(Soulbound 105쪽) 하며, ‘장비 수리(Repair Equipment)’ 활동으로 수리 가능함 (Soulbound 159쪽).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20:05
그럼 진짜 무서울덧
뱃속에 뿌리내리고
지속적으로 체력 흡수당하고
뱃속에 뿌리내리고
지속적으로 체력 흡수당하고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20:09
아니 너글시치, 이제는 함정카드도 깔아놓네.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20:23
으 저긴 못살듯여.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20:28
역시 매운건 너사장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20:38
둠이 3인 시점에조차 들판 위에서는 회복 불가.
존나 빡센데?????
존나 빡센데?????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21:00
휴식취해도 회복 안되고 빡센덧. 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21:12
둠 1, 2에서는 평범한 들판이라 지그마와 알라리엘이 다 정화되었나보다 하고 넘어갔나본데;;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21:42
ㅎㄷㄷ하네요. 너글 영향력이.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21:49
체력도 회복 잘 안되서 비실될덧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22:25
그럴덧.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22:43
역시 약자 괴롭히는건 너사장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24:17
구르
구르, 야수의 렐름은 짐승 같은 야만성과 포식, 그리고 본능적인 지배 욕구의 화신이다.
이 렐름에서는 모든 생명이 포식자이자 먹잇감이며, ‘안전’이라는 개념은 허상에 불과하다.
거대한 괴수들이 야생의 풍경을 누비고, 육식성 식물과 사나운 오루크들이 자신들이 사냥하거나 함정에 빠뜨릴 수 있는 것은 무엇이든 먹잇감으로 삼는다.
구르에 사는 모든 존재는 먹이사슬의 일부이며, 유일한 최상위 포식자는 아직 자신보다 더 크고, 강하고, 빠르며, 더 교활한 존재를 만나지 않은 자뿐이다.
야수의 렐름에서는 ‘적자생존’이 절대적인 원칙이며, 힘이 곧 정의를 뜻한다.
그러나 둠의 영향 아래에서는 이 법칙들이 더욱 잔혹하고 치명적인 형태로 극단화된다.
혹독한 툰드라는 살아 있는 그 무엇도 생존할 수 없는 극심한 겨울을 낳고, 죽어가는 야수들의 울부짖음은 이를 목격하는 자들의 마음에 점점 커져가는 공포를 불러일으킨다.
심지어 무거운 산맥들조차도 느리고도 잔혹한 지각 충돌 속에서 서로를 부수어 가며 충돌한다.
구르, 야수의 렐름은 짐승 같은 야만성과 포식, 그리고 본능적인 지배 욕구의 화신이다.
이 렐름에서는 모든 생명이 포식자이자 먹잇감이며, ‘안전’이라는 개념은 허상에 불과하다.
거대한 괴수들이 야생의 풍경을 누비고, 육식성 식물과 사나운 오루크들이 자신들이 사냥하거나 함정에 빠뜨릴 수 있는 것은 무엇이든 먹잇감으로 삼는다.
구르에 사는 모든 존재는 먹이사슬의 일부이며, 유일한 최상위 포식자는 아직 자신보다 더 크고, 강하고, 빠르며, 더 교활한 존재를 만나지 않은 자뿐이다.
야수의 렐름에서는 ‘적자생존’이 절대적인 원칙이며, 힘이 곧 정의를 뜻한다.
그러나 둠의 영향 아래에서는 이 법칙들이 더욱 잔혹하고 치명적인 형태로 극단화된다.
혹독한 툰드라는 살아 있는 그 무엇도 생존할 수 없는 극심한 겨울을 낳고, 죽어가는 야수들의 울부짖음은 이를 목격하는 자들의 마음에 점점 커져가는 공포를 불러일으킨다.
심지어 무거운 산맥들조차도 느리고도 잔혹한 지각 충돌 속에서 서로를 부수어 가며 충돌한다.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24:22
오.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27:43
아퀴쉬와 함께 그냥 위험 그2를 담당하는 구르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29:14
히쉬보다도 더 심해요? ㅋ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29:20
히쉬 둠도 미쳤던데.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30:26
아뇨. 둠이 낮아도 위험해서.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30:32
둠이 높으면 어디든 다 위험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32:13
ㅇㅎ 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33:01
에버윈터 툰드라 (Everwinter Tundra)
구르의 대지를 떠도는 야수발 사냥꾼(비스트클로 레이더) 군단, 알프로스튼(Alfrostun)은 약탈과 먹잇감을 찾아 떠돌며, 그 뒤로는 ‘에버윈터(Everwinter)’이라 불리는 마법적인 눈보라가 따라붙는다.
이 얼어붙은 폭풍은 수세기 동안 대지를 왜곡하여 얼음 지옥으로 만들어 왔다.
알프로스튼은 가장 혹독한 폭풍을 등지고 끊임없이 움직이며 행군하지만, 그들이 없다고 해서 이 겨울이 안전해지는 것은 아니다.
특히 둠(Doom)의 영향으로 인해 위험이 극에 달하면서, 영원의 겨울은 더없이 치명적인 존재가 된다.
둠 1–4:
차가운 바람과 눈보라가 뒤틀린 대지를 가로질러 몰아치며, 보호받지 못한 살갗을 얼리고 시야를 가린다.
에버윈터에 속한 구역은 약간 가려짐(Lightly Obscured) 상태가 된다.
또한, 이와 같은 추위에 익숙하지 않은 생명체는 노출된 상태로 한 시간마다 DN 5:1 신체(인내) 테스트를 실패할 경우 경상(Minor Wound) 을 입는다.
생명력이 없는 존재는 대신, 최대 강인함(Toughness) 의 절반에 해당하는 피해를 방어구 무시로 입는다.
단, 혹한을 견딜 수 있는 적절한 방한 복장을 갖춘 생명체는 테스트 난이도가 1 감소한다.
둠 5–6:
눈보라가 거세지면서 눈더미가 두껍게 쌓이고, 매우 밀집된 눈발은 생명체를 눈멀게 만든다.
이 구역은 험지(Difficult Terrain) 가 되며, 매 라운드 시작 시 1d6을 굴려 1~2가 나오면, 해당 구역은 다음 라운드 시작 전까지 심하게 가려짐(Heavily Obscured) 상태가 된다.
둠 7–9:
교활한 얼음이 땅 위에 형성되어, 상처 입은 대지를 덮는 유리 같은 껍질이 된다.
이는 다가올 파멸을 견디기 위한 땅의 본능적인 방어이기도 하다.
영향을 받는 구역에 처음 진입하거나 해당 구역에서 턴을 시작한 생명체는 DN 4:3 신체(운동) 테스트를 수행해야 하며, 실패 시 넘어짐(Prone) 상태가 된다.
만약 턴 종료 시점에 여전히 넘어져 있을 경우, 생명체는 얼음에 달라붙어 구속(Restrained) 상태가 된다.
근접 범위에 있는 생명체는 DN 6:1 신체(힘) 테스트를 수행하여, 행동을 사용해 구속된 생명체를 해방시킬 수 있다.
둠 10+:
둠의 그림자 아래 렐름이 떨리며, 에버윈터는 더욱 치명적인 냉기로 떨어진다.
이 시점의 구역은 대형 위험지대(Major Hazard) 가 되며, 추위로부터 피난처가 없는 생명체는 피해를 입는다
이 피해는 방어구를 무시하며, 비마법적인 방한 복장은 초자연적인 냉기로부터 어떠한 보호도 제공하지 못한다.
구르의 대지를 떠도는 야수발 사냥꾼(비스트클로 레이더) 군단, 알프로스튼(Alfrostun)은 약탈과 먹잇감을 찾아 떠돌며, 그 뒤로는 ‘에버윈터(Everwinter)’이라 불리는 마법적인 눈보라가 따라붙는다.
이 얼어붙은 폭풍은 수세기 동안 대지를 왜곡하여 얼음 지옥으로 만들어 왔다.
알프로스튼은 가장 혹독한 폭풍을 등지고 끊임없이 움직이며 행군하지만, 그들이 없다고 해서 이 겨울이 안전해지는 것은 아니다.
특히 둠(Doom)의 영향으로 인해 위험이 극에 달하면서, 영원의 겨울은 더없이 치명적인 존재가 된다.
둠 1–4:
차가운 바람과 눈보라가 뒤틀린 대지를 가로질러 몰아치며, 보호받지 못한 살갗을 얼리고 시야를 가린다.
에버윈터에 속한 구역은 약간 가려짐(Lightly Obscured) 상태가 된다.
또한, 이와 같은 추위에 익숙하지 않은 생명체는 노출된 상태로 한 시간마다 DN 5:1 신체(인내) 테스트를 실패할 경우 경상(Minor Wound) 을 입는다.
생명력이 없는 존재는 대신, 최대 강인함(Toughness) 의 절반에 해당하는 피해를 방어구 무시로 입는다.
단, 혹한을 견딜 수 있는 적절한 방한 복장을 갖춘 생명체는 테스트 난이도가 1 감소한다.
둠 5–6:
눈보라가 거세지면서 눈더미가 두껍게 쌓이고, 매우 밀집된 눈발은 생명체를 눈멀게 만든다.
이 구역은 험지(Difficult Terrain) 가 되며, 매 라운드 시작 시 1d6을 굴려 1~2가 나오면, 해당 구역은 다음 라운드 시작 전까지 심하게 가려짐(Heavily Obscured) 상태가 된다.
둠 7–9:
교활한 얼음이 땅 위에 형성되어, 상처 입은 대지를 덮는 유리 같은 껍질이 된다.
이는 다가올 파멸을 견디기 위한 땅의 본능적인 방어이기도 하다.
영향을 받는 구역에 처음 진입하거나 해당 구역에서 턴을 시작한 생명체는 DN 4:3 신체(운동) 테스트를 수행해야 하며, 실패 시 넘어짐(Prone) 상태가 된다.
만약 턴 종료 시점에 여전히 넘어져 있을 경우, 생명체는 얼음에 달라붙어 구속(Restrained) 상태가 된다.
근접 범위에 있는 생명체는 DN 6:1 신체(힘) 테스트를 수행하여, 행동을 사용해 구속된 생명체를 해방시킬 수 있다.
둠 10+:
둠의 그림자 아래 렐름이 떨리며, 에버윈터는 더욱 치명적인 냉기로 떨어진다.
이 시점의 구역은 대형 위험지대(Major Hazard) 가 되며, 추위로부터 피난처가 없는 생명체는 피해를 입는다
이 피해는 방어구를 무시하며, 비마법적인 방한 복장은 초자연적인 냉기로부터 어떠한 보호도 제공하지 못한다.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33:10
그냥위험을 담당하는 에버윈터쟝.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33:27
ㅇㅎ.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34:01
그냥 평범하네요.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34:36
사실 이런건 둠 1도 위험하다는게 문제인듯.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34:46
카오스 영향 없어도 그냥 위험하다는게.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35:03
글킨하죠. 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35:21
근데 에버윈터 둠 7까진 그냥 보통이던데. 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35:38
고대생물 발견되고 막.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39:33
샤그혼 해골무덤(Shaghorn Boneyard)
포식은 구르, 즉 야수의 렐름에서 가장 근본적인 원칙이며, 그만큼 사체의 살이 뜯긴 채 강렬한 햇빛 아래 표백된 뼈들이 널려 있는 광경은 지극히 흔하다.
그러나, 드넓은 평야에서 종종 발견되는 샤그혼(Shaghorn)의 뼈 무더기들은 설명을 거부하는 신비로운 축적을 이루고 있다.
샤그혼이 본능적으로 죽기 위해 그곳을 찾는 것인지, 혹은 죽은 동족의 유해를 한데 모아 공동묘지처럼 매장하려는 것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 원인이 무엇이든, 이 광활한 해골무덤은 지평선 너머까지 확장되며, 축적된 유해에서 발산되는 야수적인 본능이 장소 자체를 가득 채운다.
둠 1–2:
해골무덤은 고요하며 음산한 평화로 가득하다. 침묵 속에서 일말의 숭엄함이 느껴진다.
둠 3–5:
뼈들이 서로 엉켜 여행자들의 길을 혼란스럽게 만들고, 작은 해충 떼들이 발밑을 계속해서 바삐 지나친다.
이 해골무덤은 험지(Difficult Terrain) 로 간주된다.
둠 6–8:
포식자와 피식자 모두 사냥이 끝나는 냄새, 즉 죽음을 앞둔 생명이 내뿜는 공포와 절박함이 뒤섞인 짐승의 분비물 냄새를 본능적으로 안다.
이곳의 뼈들은 끊임없이 그 냄새를 발산하며, 포식자와 청소동물들을 끌어들여 이성을 잃을 정도의 야만성을 유도한다.
야수(Beast) 유형의 생명체는 근접전(Melee)과 명중률(Accuracy)이 한 단계 상승하고, 공격 시 피해 +1을 추가로 입힌다.
또한, 이 지역에서 수행하는 야수 조련(Beast Handling) 테스트의 난이도(DN)와 복잡도(Complexity) 가 각각 1씩 증가한다.
만약 야수가 캐릭터의 충성 동료(Loyal Companion) 라면, 조련자가 명령을 내릴 때 DN 5:2 정신(야수 조련) 테스트를 성공해야만 그 명령을 따른다. (이때 위의 패널티는 이미 반영된 난이도이다.)
둠 9+:
둠이 극에 달하면서, 이제 이 해골무덤 안에서는 누구도 안식을 얻을 수 없다.
죽음을 향해 다가오는 샤그혼 무리가 끊임없이 도착하며, 자신에게 벌어지는 일을 이해하지 못한 채 짐승 같은 비명으로 마지막 순간을 외쳐댄다.
이 끊이지 않는 죽음의 절규는 살아 있는 존재의 영혼을 갉아먹으며 원초적인 공포를 심는다.
이 비명을 들을 수 있는 동안, 생명체는 휴식을 취하거나(Breather), 휴식을 통한 회복(Rest) 을 할 수 없다.
또한, 모든 테스트의 주사위 풀(Dice Pool) 이 1 감소한다.
포식은 구르, 즉 야수의 렐름에서 가장 근본적인 원칙이며, 그만큼 사체의 살이 뜯긴 채 강렬한 햇빛 아래 표백된 뼈들이 널려 있는 광경은 지극히 흔하다.
그러나, 드넓은 평야에서 종종 발견되는 샤그혼(Shaghorn)의 뼈 무더기들은 설명을 거부하는 신비로운 축적을 이루고 있다.
샤그혼이 본능적으로 죽기 위해 그곳을 찾는 것인지, 혹은 죽은 동족의 유해를 한데 모아 공동묘지처럼 매장하려는 것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 원인이 무엇이든, 이 광활한 해골무덤은 지평선 너머까지 확장되며, 축적된 유해에서 발산되는 야수적인 본능이 장소 자체를 가득 채운다.
둠 1–2:
해골무덤은 고요하며 음산한 평화로 가득하다. 침묵 속에서 일말의 숭엄함이 느껴진다.
둠 3–5:
뼈들이 서로 엉켜 여행자들의 길을 혼란스럽게 만들고, 작은 해충 떼들이 발밑을 계속해서 바삐 지나친다.
이 해골무덤은 험지(Difficult Terrain) 로 간주된다.
둠 6–8:
포식자와 피식자 모두 사냥이 끝나는 냄새, 즉 죽음을 앞둔 생명이 내뿜는 공포와 절박함이 뒤섞인 짐승의 분비물 냄새를 본능적으로 안다.
이곳의 뼈들은 끊임없이 그 냄새를 발산하며, 포식자와 청소동물들을 끌어들여 이성을 잃을 정도의 야만성을 유도한다.
야수(Beast) 유형의 생명체는 근접전(Melee)과 명중률(Accuracy)이 한 단계 상승하고, 공격 시 피해 +1을 추가로 입힌다.
또한, 이 지역에서 수행하는 야수 조련(Beast Handling) 테스트의 난이도(DN)와 복잡도(Complexity) 가 각각 1씩 증가한다.
만약 야수가 캐릭터의 충성 동료(Loyal Companion) 라면, 조련자가 명령을 내릴 때 DN 5:2 정신(야수 조련) 테스트를 성공해야만 그 명령을 따른다. (이때 위의 패널티는 이미 반영된 난이도이다.)
둠 9+:
둠이 극에 달하면서, 이제 이 해골무덤 안에서는 누구도 안식을 얻을 수 없다.
죽음을 향해 다가오는 샤그혼 무리가 끊임없이 도착하며, 자신에게 벌어지는 일을 이해하지 못한 채 짐승 같은 비명으로 마지막 순간을 외쳐댄다.
이 끊이지 않는 죽음의 절규는 살아 있는 존재의 영혼을 갉아먹으며 원초적인 공포를 심는다.
이 비명을 들을 수 있는 동안, 생명체는 휴식을 취하거나(Breather), 휴식을 통한 회복(Rest) 을 할 수 없다.
또한, 모든 테스트의 주사위 풀(Dice Pool) 이 1 감소한다.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41:01
오.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41:58
전설의 코끼리 무덤이 연상되는 샤그혼 해골무덤.
그런데 뭔가 구르는 샤이쉬 느낌도 든다.
그런데 뭔가 구르는 샤이쉬 느낌도 든다.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42:44
구르 좀 신기하더라고요.
마법 폭주할떄.
마법 폭주할떄.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43:08
호박이 살아서 움직이고 그러던데.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43:51
호박석이 렐름 스톤이라서 그런가.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44:11
느햄도 살아있는 호박에 한번 당했었잖아요. 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44:20
느햄이 아니라 고카모카였나.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44:44
몸서리치는 협곡 (Shuddering Pass)
야수의 렐름인 구르의 본성에 걸맞게, 이곳의 산맥조차 서로를 짓밟기 위한 경쟁 속에서 끊임없이 부딪히고 으깨진다.
끊임없이 떨리는 대지와 산등성이의 파열은, 이 거대한 지질적 충돌이 얼마나 격렬한지를 보여주는 징표다.
그리고 둠(Doom)이 렐름을 물들일수록, 대지 또한 더욱 격렬하게 싸움에 나선다.
산악 통로는 불길하게 진동하며, 산산이 부서진 지면 위에 날카로운 돌조각들이 쌓여간다.
주변의 절벽은 결국 압력을 견디지 못하고 협곡 아래로 무너지며, 지속되는 둠과 지각의 격돌에 무릎 꿇는다.
둠 1–2:
이 협곡은 비교적 깨끗하고 쉽게 통과할 수 있는 상태다.
둠 3–4:
미묘한 지진이 땅을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희미하게 떨리게 만들지만, 동물들은 이 진동에 심하게 불안해한다.
협곡 안의 야수(Beast) 유형 생물은 모든 주사위 풀이 1 감소하며, 휴식을 취할 수 없다.
야수 조련(Beast Handling) 대결 테스트는 불리(Disadvantage) 상태로 수행된다.
둠 5–7:
진동이 더 심해지며, 땅은 점점 더 격하게 요동치고 갈라진다.
바위들이 으깨지고 뒤엉켜 결국 날카롭고 움직이는 돌조각들로 가득한 지면이 형성된다.
협곡 내 구역은 험지(Difficult Terrain) 가 된다.
도보로 구역을 이동할 때, 신체(운동)(Body - Athletics) DN 4:2 테스트가 필요하다.
실패 시, 해당 생명체는 2 피해를 입고, 해당 차례 동안 현재 구역을 벗어나지 못한다.
이는 지면이 너무 날카롭고 불안정하여 이동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둠 8+:
산을 가로지르는 거대한 균열음이 울려 퍼지며, 절벽에서 암석 판이 분리되어 협곡 바닥으로 추락하기 시작한다.
라운드 시작 시마다 1d6을 굴린다. 1~3이 나오면,
해당 생명체들은 신체(반사신경)(Body - Reflexes) DN 5:1 테스트를 시도해야 한다.
실패 시, 낙석에 깔려 5 피해를 입고, 쓰러짐(Prone) 및 구속(Restrained) 상태가 된다.
해당 생명체 본인 또는 인접한 아군은 행동을 사용해 DN 6:2 신체(완력)(Body - Might) 테스트를 통해 이 상태를 해제할 수 있다.
야수의 렐름인 구르의 본성에 걸맞게, 이곳의 산맥조차 서로를 짓밟기 위한 경쟁 속에서 끊임없이 부딪히고 으깨진다.
끊임없이 떨리는 대지와 산등성이의 파열은, 이 거대한 지질적 충돌이 얼마나 격렬한지를 보여주는 징표다.
그리고 둠(Doom)이 렐름을 물들일수록, 대지 또한 더욱 격렬하게 싸움에 나선다.
산악 통로는 불길하게 진동하며, 산산이 부서진 지면 위에 날카로운 돌조각들이 쌓여간다.
주변의 절벽은 결국 압력을 견디지 못하고 협곡 아래로 무너지며, 지속되는 둠과 지각의 격돌에 무릎 꿇는다.
둠 1–2:
이 협곡은 비교적 깨끗하고 쉽게 통과할 수 있는 상태다.
둠 3–4:
미묘한 지진이 땅을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희미하게 떨리게 만들지만, 동물들은 이 진동에 심하게 불안해한다.
협곡 안의 야수(Beast) 유형 생물은 모든 주사위 풀이 1 감소하며, 휴식을 취할 수 없다.
야수 조련(Beast Handling) 대결 테스트는 불리(Disadvantage) 상태로 수행된다.
둠 5–7:
진동이 더 심해지며, 땅은 점점 더 격하게 요동치고 갈라진다.
바위들이 으깨지고 뒤엉켜 결국 날카롭고 움직이는 돌조각들로 가득한 지면이 형성된다.
협곡 내 구역은 험지(Difficult Terrain) 가 된다.
도보로 구역을 이동할 때, 신체(운동)(Body - Athletics) DN 4:2 테스트가 필요하다.
실패 시, 해당 생명체는 2 피해를 입고, 해당 차례 동안 현재 구역을 벗어나지 못한다.
이는 지면이 너무 날카롭고 불안정하여 이동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둠 8+:
산을 가로지르는 거대한 균열음이 울려 퍼지며, 절벽에서 암석 판이 분리되어 협곡 바닥으로 추락하기 시작한다.
라운드 시작 시마다 1d6을 굴린다. 1~3이 나오면,
해당 생명체들은 신체(반사신경)(Body - Reflexes) DN 5:1 테스트를 시도해야 한다.
실패 시, 낙석에 깔려 5 피해를 입고, 쓰러짐(Prone) 및 구속(Restrained) 상태가 된다.
해당 생명체 본인 또는 인접한 아군은 행동을 사용해 DN 6:2 신체(완력)(Body - Might) 테스트를 통해 이 상태를 해제할 수 있다.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45:34
네크로퀘이크는 둠 10정도 되려나요. ㅋㅋ
대륙끼리 포식하게 만들었으니까.
대륙끼리 포식하게 만들었으니까.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46:42
혼란 발발 직후가 둠10,
차츰 사람들이 대응책을 찾고 익숙해지면서 둠이 낮아졌을듯.
차츰 사람들이 대응책을 찾고 익숙해지면서 둠이 낮아졌을듯.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46:56
스펠 헌터 나타나서 그게 돈 벌이가 된다는게 알려지면서는 둠 1까지 떨어지고.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47:48
ㅇㅎ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47:59
ㅇㅎ란다 그렇겠네요. ㅋ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48:33
이렇게 보니까.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49:00
지그마가 아지르 아직 안 뚫렸다고 가짜로 선동하고
카오스의 시대가 왔다고 선동하는 인간들 다 잡아들이는게
좀 다르게 보이네요.
카오스의 시대가 왔다고 선동하는 인간들 다 잡아들이는게
좀 다르게 보이네요.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49:33
안뚫리긴 했음 아지르는. ㅋ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49:35
필사적으로 둠 낮추려던거였음.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49:40
ㅋㅋ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50:13
몰살이 간단하긴함.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54:52
샤이쉬(Shyish)
죽음의 렐름, 샤이쉬는 모든 것의 종말이 실현된 장소다.
죽음, 필연, 시작된 모든 것의 끝 — 이 모두가 자수정 렐름(Amethyst Realm)의 영역이다.
나가쉬가 지배권을 쥐기 전까지, 샤이쉬는 죽은 자들의 영혼이 도달하는 마지막 종착지였으며, 이 렐름은 각기 다른 사후세계의 신앙을 따르던 인간들의 믿음에 따라 무수한 사후세계의 형상을 펼쳐 보였다.
그러나 모든 것은 나가쉬가 그의 최후의 계획을 실행하고, 네크로퀘이크로 렐름 전체를 오염시킨 후 바뀌었다.
그는 마법의 흐름을 거꾸로 돌려, 렐름의 가라앉은 중심인 샤이쉬 나디르(Shyish Nadir)를 향해 끌어당기게 만들었다.
그 결과, 샤이쉬는 이제 기억조차 희미한 사후세계들의 뒤틀린 조각들이 얽히고설킨 땅이 되었으며, 죽은 자들의 영혼은 나가쉬의 해골 군기를 위해 강제로 동원되는 존재로 전락했다.
살아 있는 식물과 동물 역시 샤이쉬에 거주하긴 하지만, 그들의 삶은 끊임없이 죽음 그 자체의 당김과 싸워야 하는 고된 투쟁이다.
샤이쉬는 그 본성상 죽음과 종말로 나아가려는 경향을 가지며, 둠(Doom)이 개입하면 이러한 엔트로피적 질서는 비정상적으로 가속된다.
둠의 영향 아래에서, 죽음의 자수정 마법은 영혼을 깎아내는 모래바람이 되어 나디르를 향해 몰아치고, 잊혀진 무덤들에서는 희망 없는 침묵의 어둠이 흘러나오며, 불안히 떠도는 망자들은 살아 있는 자들의 거처를 배회하며 그들의 생기를 탐하고자 한다.
죽음의 렐름, 샤이쉬는 모든 것의 종말이 실현된 장소다.
죽음, 필연, 시작된 모든 것의 끝 — 이 모두가 자수정 렐름(Amethyst Realm)의 영역이다.
나가쉬가 지배권을 쥐기 전까지, 샤이쉬는 죽은 자들의 영혼이 도달하는 마지막 종착지였으며, 이 렐름은 각기 다른 사후세계의 신앙을 따르던 인간들의 믿음에 따라 무수한 사후세계의 형상을 펼쳐 보였다.
그러나 모든 것은 나가쉬가 그의 최후의 계획을 실행하고, 네크로퀘이크로 렐름 전체를 오염시킨 후 바뀌었다.
그는 마법의 흐름을 거꾸로 돌려, 렐름의 가라앉은 중심인 샤이쉬 나디르(Shyish Nadir)를 향해 끌어당기게 만들었다.
그 결과, 샤이쉬는 이제 기억조차 희미한 사후세계들의 뒤틀린 조각들이 얽히고설킨 땅이 되었으며, 죽은 자들의 영혼은 나가쉬의 해골 군기를 위해 강제로 동원되는 존재로 전락했다.
살아 있는 식물과 동물 역시 샤이쉬에 거주하긴 하지만, 그들의 삶은 끊임없이 죽음 그 자체의 당김과 싸워야 하는 고된 투쟁이다.
샤이쉬는 그 본성상 죽음과 종말로 나아가려는 경향을 가지며, 둠(Doom)이 개입하면 이러한 엔트로피적 질서는 비정상적으로 가속된다.
둠의 영향 아래에서, 죽음의 자수정 마법은 영혼을 깎아내는 모래바람이 되어 나디르를 향해 몰아치고, 잊혀진 무덤들에서는 희망 없는 침묵의 어둠이 흘러나오며, 불안히 떠도는 망자들은 살아 있는 자들의 거처를 배회하며 그들의 생기를 탐하고자 한다.
이 주제글은 죽었어! 더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