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연애/청춘물] 내 옆자리의 신 님 외전: 바다새의 기억 - 1번째 이야기

#11404 [ALL/연애/청춘물] 내 옆자리의 신 님 외전: 바다새의 기억 - 1번째 이야기 (1001)

종료
#0◆uDcgw25joW(d8670c47)2026-04-14 (화) 13:32:17
1. 본 어장의 모든 활동은 상황극판 규칙을 준수합니다.

2. 편파·AT필드, 과도한 선정적·비윤리적 묘사를 지양하기 바랍니다.

3. 동결 및 활동 중단은 별도의 고지를 할 필요가 없으며, 언제든 복귀할 수 있습니다. 단, 고지 없이 활동이 중단되어 일정 기간이 경과한 경우, 원활한 스토리 진행을 위해 해당 시트가 NPC로 간주되어 사용될 수 있습니다.

4. 본어장에서는 AI로 만든 짤 자랑을 엄금합니다. 기계 혹사시킬 시간에 레스를 쓰세요.

5. 이상의 규칙 위반 및 비매너 행위는 스레주 직권으로 제재될 수 있습니다. 자세한 규칙은 시트스레를 참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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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 - https://threadiki.iwinv.net/t/wiki.php/%EB%82%B4%20%EC%98%86%EC%9E%90%EB%A6%AC%EC%9D%98%20%EC%8B%A0%20%EB%8B%98%20%EC%99%B8%EC%A0%84:%20%EB%B0%94%EB%8B%A4%EC%83%88%EC%9D%98%20%EA%B8%B0%EC%96%B5
#926◆uDcgw25joW(edcdf57d)2026-05-02 (토) 13:17:11
2회차 진행

>>919 >>921 (토부아시님, 오모리)
건물은 곳곳이 낡아서 딛는 데마다 불길한 소리가 울렸지만, 밑둥만 남은 목상은 여전히 미동도 없다. 아무래도 즉신불은 아닐 것이다. 이곳은 신사이지 사찰은 아니니까.

이곳이 방치된 이후로 지금까지 야생동물이 신사에 몰래 들어온 경우가 얼마나 되었을까? 사냥꾼이 쫓아 들어온 적은 몇 번이나 있을까?

작지 않은 소동에도 존상은 수많은 일 가운데 하나인 것처럼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또는, 반응을 보일 신은 더 이상 그 자리에 남아 있지 않을 뿐인지도 모른다.

>>920 (이야나기)
신력을 통해 주변에 가득한 부정한 기운을 어느 정도 중화할 수 있었다. 어쩐지 불안하게 넘실대던 파도가 조금은 잠잠해진 듯하다. 하지만 그 근원은 여전히 그대로 남아 있기에 영구적인 해결책은 아닐 것이다.

확실한 건 이 토리이에 부정한 기운이 씌어 있다는 것. 어쩌면 잘못된 길에 든 요괴일지도, 저주와 원한으로 가득한 혼령일지도, 혹은 악귀일지도 모른다.

그 부정의 힘은 심상치 않을 정도로 강력한 것이기에, 혼자서 해결하는 데는 무리가 따를 것이다. 마치 죽기를 각오하고 난동을 부리는 사람을 혼자서는 제압할 수 없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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