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410 [ALL/연애/청춘물] 내 옆자리의 신 님 ~ 러브 써머 :: 54번째 이야기 (1001)
종료
작성자:◆a48X4Ks48G
작성일:2026-07-19 (일) 14:59:14
갱신일:2026-07-19 (일) 18:00:13
#0◆a48X4Ks48G(59852ef9)2026-07-19 (일) 14:59:15
*본 스레는 참치 상황극판 기본적인 규칙을 따릅니다.
*의도적으로 특정 누군가를 따돌리거나 소외시키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누군가가 들어오면 반드시 인사를 해주세요.
*연애물 성격이 있는 만큼, 웹박수를 통해 오너입 익명 앓이, 캐릭터에게 줄 익명 선물을 보낼 수 있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매주 토요일이 되는 0시에 공개됩니다.
익명 앓이의 경우는 머릿말로 [앓이], 익명 선물의 경우는 [선물]을 달아주세요.
*연플을 노리는 등의 이유로 특정한 누군가하고만 놀지 말고 골고루, 다양하게 노는 것을 권장합니다.
*기본적으로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지키면서 재밌게 놀면 큰 문제가 될 것은 없습니다.
*본 스레는 기본적으로 15세 이용가입니다.
*성적 수위는 키스까지이며 그 수준을 넘어서는 직,간접적 드립이나 발언을 일체 강력하게 금지합니다. 적발시 시트가 내려가게 됩니다.
위키 - https://threadiki.iwinv.net/t/wiki.php/%EB%82%B4%20%EC%98%86%EC%9E%90%EB%A6%AC%EC%9D%98%20%EC%8B%A0%20%EB%8B%98%20%EB%9F%AC%EB%B8%8C%20%EC%8D%A8%EB%A8%B8?action=show
웹박수 - https://forms.gle/HQvYC5xD3N1HNHy1A
시트 어장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12771
선관&임시 어장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12243
오오나미루카 대회 - situplay>13230>840
*의도적으로 특정 누군가를 따돌리거나 소외시키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누군가가 들어오면 반드시 인사를 해주세요.
*연애물 성격이 있는 만큼, 웹박수를 통해 오너입 익명 앓이, 캐릭터에게 줄 익명 선물을 보낼 수 있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매주 토요일이 되는 0시에 공개됩니다.
익명 앓이의 경우는 머릿말로 [앓이], 익명 선물의 경우는 [선물]을 달아주세요.
*연플을 노리는 등의 이유로 특정한 누군가하고만 놀지 말고 골고루, 다양하게 노는 것을 권장합니다.
*기본적으로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지키면서 재밌게 놀면 큰 문제가 될 것은 없습니다.
*본 스레는 기본적으로 15세 이용가입니다.
*성적 수위는 키스까지이며 그 수준을 넘어서는 직,간접적 드립이나 발언을 일체 강력하게 금지합니다. 적발시 시트가 내려가게 됩니다.
위키 - https://threadiki.iwinv.net/t/wiki.php/%EB%82%B4%20%EC%98%86%EC%9E%90%EB%A6%AC%EC%9D%98%20%EC%8B%A0%20%EB%8B%98%20%EB%9F%AC%EB%B8%8C%20%EC%8D%A8%EB%A8%B8?action=show
웹박수 - https://forms.gle/HQvYC5xD3N1HNHy1A
시트 어장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12771
선관&임시 어장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12243
오오나미루카 대회 - situplay>13230>840
#63세이 - 요하쿠(aadd412b)2026-07-19 (일) 15:07:03
situplay>13403>468
그걸 믿느냐는 그 말에 세이는 상대의 의도를 파악하지 못해 고개를 기울였다. 충분히 그럴 수 있는 일이지 않나. 아닌가. 요하쿠의 맹한 얼굴을 마주보다가 이내 그녀의 입꼬리에 다시금 웃음이 번지는 것을 본다. 그리고 그녀의 말이 다시금 이어진다.
애인이 있으면 술 한 잔 같이 하자는 말 함부로 하면 안 된다, 라는 말. 곰곰히 생각해보니 또 맞는 말이긴 했다. 아닌가. 이성끼리 술 마시면 안 되는 거야? 그저 친구일수도 있지 않나, 하는 그런 생각. 이건 코무기에게 한 번 더 검토를 맡아봐야겠다고 생각하며 미뤄두고. 또 이어지는 말이…….
“……?”
범고래를 닮은 제트스키에 몸을 기대며 자신을 바라보는 푸른 눈을 바라본다. 그는 조금 놀란 눈을 깜빡이며 그 시선을 피하지 않다가, 이내 시선을 돌리며 한손으로 입가를 가린다. 다른 한 손은 허리에 댄 채로 조금은 어쩔 줄 몰라하면서. 그의 귀끝이 금방 붉어진다.
“그……. 잠시만요. 지금 조금 생각 좀…….”
그러니까, 자신이 해석한 게 맞나. 자신에게 마음이 있다는 뜻인가. 그래서 놀린 것처럼 느껴졌다고. 하아, 숨을 잠시 뱉고는 입가를 가렸던 손으로 머리카락을 매만진다.
“일단, 놀릴 의도는 없었어요. 죄송합니다.”
절대 그런 의도는 없었다는 듯이, 그리고.
“그런 쪽으로는 전혀 눈치채지 못해서, 제가 당장 어떻게 대답을 드리기가 어려워요. 선배도 아시다시피 지금 임시라고 해도 여자친구가 있는 상황이고. 하지만, 칠석제가 끝날 때까지…….”
후우, 숨을 내쉰다.
“그 때까지 제가 제 마음을 고민해봐도 괜찮을까요.”
// 일단 제가 너무 깜짝 놀랐고. 이런 상황이 처음이라 저도 어떻게 대응해야할지 모르겠는데. 캐입으로 했을 땐 위의 답이 나와서. 혹시 이게 침바르기의 우려가 있거나 스레 진행에 방해가 될 우려가 있다면 다시금 고민해 수정해 보겠습니다. 지금 계연이라는 관계도 있고 해서 조금 복잡하고 어렵네요. 스레 내 분들에게 조언을 좀 구하겠습니다.
그걸 믿느냐는 그 말에 세이는 상대의 의도를 파악하지 못해 고개를 기울였다. 충분히 그럴 수 있는 일이지 않나. 아닌가. 요하쿠의 맹한 얼굴을 마주보다가 이내 그녀의 입꼬리에 다시금 웃음이 번지는 것을 본다. 그리고 그녀의 말이 다시금 이어진다.
애인이 있으면 술 한 잔 같이 하자는 말 함부로 하면 안 된다, 라는 말. 곰곰히 생각해보니 또 맞는 말이긴 했다. 아닌가. 이성끼리 술 마시면 안 되는 거야? 그저 친구일수도 있지 않나, 하는 그런 생각. 이건 코무기에게 한 번 더 검토를 맡아봐야겠다고 생각하며 미뤄두고. 또 이어지는 말이…….
“……?”
범고래를 닮은 제트스키에 몸을 기대며 자신을 바라보는 푸른 눈을 바라본다. 그는 조금 놀란 눈을 깜빡이며 그 시선을 피하지 않다가, 이내 시선을 돌리며 한손으로 입가를 가린다. 다른 한 손은 허리에 댄 채로 조금은 어쩔 줄 몰라하면서. 그의 귀끝이 금방 붉어진다.
“그……. 잠시만요. 지금 조금 생각 좀…….”
그러니까, 자신이 해석한 게 맞나. 자신에게 마음이 있다는 뜻인가. 그래서 놀린 것처럼 느껴졌다고. 하아, 숨을 잠시 뱉고는 입가를 가렸던 손으로 머리카락을 매만진다.
“일단, 놀릴 의도는 없었어요. 죄송합니다.”
절대 그런 의도는 없었다는 듯이, 그리고.
“그런 쪽으로는 전혀 눈치채지 못해서, 제가 당장 어떻게 대답을 드리기가 어려워요. 선배도 아시다시피 지금 임시라고 해도 여자친구가 있는 상황이고. 하지만, 칠석제가 끝날 때까지…….”
후우, 숨을 내쉰다.
“그 때까지 제가 제 마음을 고민해봐도 괜찮을까요.”
// 일단 제가 너무 깜짝 놀랐고. 이런 상황이 처음이라 저도 어떻게 대응해야할지 모르겠는데. 캐입으로 했을 땐 위의 답이 나와서. 혹시 이게 침바르기의 우려가 있거나 스레 진행에 방해가 될 우려가 있다면 다시금 고민해 수정해 보겠습니다. 지금 계연이라는 관계도 있고 해서 조금 복잡하고 어렵네요. 스레 내 분들에게 조언을 좀 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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