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53 [ALL/연애/청춘물] 내 옆자리의 신 님 ~ 러브 써머 :: 142번째 이야기 (1001)
종료
작성자:◆a48X4Ks48G
작성일:2026-08-22 (토) 04:15:45
갱신일:2026-08-22 (토) 13:53:29
#0◆a48X4Ks48G(a1b510ee)2026-08-22 (토) 04:15:45
*본 스레는 참치 상황극판 기본적인 규칙을 따릅니다.
*의도적으로 특정 누군가를 따돌리거나 소외시키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누군가가 들어오면 반드시 인사를 해주세요.
*연애물 성격이 있는 만큼, 웹박수를 통해 오너입 익명 앓이, 캐릭터에게 줄 익명 선물을 보낼 수 있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매주 토요일이 되는 0시에 공개됩니다.
익명 앓이의 경우는 머릿말로 [앓이], 익명 선물의 경우는 [선물]을 달아주세요.
*연플을 노리는 등의 이유로 특정한 누군가하고만 놀지 말고 골고루, 다양하게 노는 것을 권장합니다.
*기본적으로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지키면서 재밌게 놀면 큰 문제가 될 것은 없습니다.
*본 스레는 기본적으로 15세 이용가입니다.
*성적 수위는 키스까지이며 그 수준을 넘어서는 직,간접적 드립이나 발언을 일체 강력하게 금지합니다. 적발시 시트가 내려가게 됩니다.
위키 - https://threadiki.iwinv.net/t/wiki.php/%EB%82%B4%20%EC%98%86%EC%9E%90%EB%A6%AC%EC%9D%98%20%EC%8B%A0%20%EB%8B%98%20%EB%9F%AC%EB%B8%8C%20%EC%8D%A8%EB%A8%B8?action=show
웹박수 - https://forms.gle/HQvYC5xD3N1HNHy1A
시트 어장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12771
선관&임시 어장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12243
야지리토바시 - situplay>14033>478
야지리토바시 웹박수 - https://forms.gle/S8XxMoGyj6ohiN427
*의도적으로 특정 누군가를 따돌리거나 소외시키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누군가가 들어오면 반드시 인사를 해주세요.
*연애물 성격이 있는 만큼, 웹박수를 통해 오너입 익명 앓이, 캐릭터에게 줄 익명 선물을 보낼 수 있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매주 토요일이 되는 0시에 공개됩니다.
익명 앓이의 경우는 머릿말로 [앓이], 익명 선물의 경우는 [선물]을 달아주세요.
*연플을 노리는 등의 이유로 특정한 누군가하고만 놀지 말고 골고루, 다양하게 노는 것을 권장합니다.
*기본적으로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지키면서 재밌게 놀면 큰 문제가 될 것은 없습니다.
*본 스레는 기본적으로 15세 이용가입니다.
*성적 수위는 키스까지이며 그 수준을 넘어서는 직,간접적 드립이나 발언을 일체 강력하게 금지합니다. 적발시 시트가 내려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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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 어장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12771
선관&임시 어장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1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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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6떠나자! MT!! ~어게인 가미유키(a1b510ee)2026-08-22 (토) 13:31:58
자고로 동아리 MT는 각자 따로 가는 법이었으나 이번에는 4개의 동아리 부장이 모두 합의하여 합동 MT를 진행하기로 했다. 그렇게 정해진 것은 먼 북쪽의 땅. 홋카이도의 작은 마을. 가미유키. 나하시에서 비행기를 타고 간 후, 삿포로시에서 내린 후에 차량을 타고 1시간 정도 가면 도착할 수 있는 바다 마을이다.
원래 가미유키는 겨울이 되면 아름다운 눈이 내리는 곳으로 유명했으나 지금은 여름. 당연히 눈이 쌓이는 일은 없었다.
이 마을은 동쪽에 바닷가가 있어 수많은 사람들이 어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가미우미처럼 지의 기운이 특히나 강한 지역 중 한 곳이기 때문에 옛부터 수많은 신들이 지의 기운을 품기 위해서 찾아오는 곳이다. 어쩌면 가미우미의 신들 중에서 이곳에 온 이들도 있었을 것이다.
이 마을에선 설녀와 설녀를 보좌하고 있는 하얀 이나리 신이 수호하고 있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그 때문에 가미유키에선 여우가 상당히 신성한 동물로 여겨지고 있다. 마을의 서쪽에는 넓은 벌판이 펼쳐져 있는데 이곳은 여우들이 살고 있는 벌판이기 때문에, 여우들이 놀고 있는 모습을 쉽게 구경할 수 있다. 먹이를 사서 여우에게 줄 수 있고, 얌전한 여우들을 쓰다듬수도 있으나, 아무래도 나라의 사슴처럼 여우가 신성한 동물로 여겨지고 있기에 괴롭히거나 할 경우, 가미유키 사람들의 반감을 사기 짝 좋았다.
또한 북쪽으로 가면 커다란 산이 있는데, 경사가 그리 가파르지 않고,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등산 목적으로 찾아가는 이들이 많다. 산 중턱에는 커다란 얼음 동굴이 하나 있다. 이 얼음 동굴 안에는 신들은 바로 느낄 수 있을 정도로 강한 성스러운 기운이 가득하며, 사시사철 녹지 않는 얼음으로 가득 차 있어 더운 여름에 피서 공간으로도 이용된다. 딱 지금 시즌이 아닐까? 밤이 되면 이 동굴 근처에서 찬란한 오로라를 볼 수 있는데, 어째서 여기에서 오로라를 볼 수 있는지 과학적으로 밝혀진 것은 없었다. 다만 신들은 그 오로라에서 강력한 고위신의 기운이 흐르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었을 것이다.
동굴 입구에서 약 30분 정도 걸어야 나오는 가장 안쪽은 커다란 철문으로 막혀있다. 이 철문은 오랫동안 가미유키에서 설녀를 모시는 시라유키(白雪) 집안에서 관리하고 있다. 이 철문 너머에는 설녀를 본따서 만들어진 커다란 얼음 조각상이 놓여있는데. 이 얼음 조각상은 아주 오랜 옛날, 가미유키 마을 사람들이 직접 만들어 설녀에게 바쳤다고 전해지며, 신년 시기에 있는 '코오리마츠리'때 볼 수 있도록 공개되나 이번만큼은 가미우미에서 온 이들을 위해서 MT 기간동안만 공개하고 있다. 아마 신들이 찾아가면 숨이 턱 막힐 정도로 강한 고위신의 기운이 녹아있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마을은 사람들이 살고 있는 주거 지구와 가게가 있는 상업 지구로 나뉜다. 상업 지구에 있는 가게들은 도시에 비하면 그 크기가 상당히 작지만, 시대가 시대인만큼 규모가 작긴 해도 있을 것은 다 있다. 또한 MT의 숙소이기도 한 료칸이 있는데 이 료칸 역시 '시라유키' 일가가 맡고 있으며, 하얀 이나리 신이 자주 몸을 녹이고 갔다는 온천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는 곳이나 MT 기간 동안에는 가미우미에서 온 동아리 사람들이 총 6일간 사용하고 있기에 다른 이들이 오는 일 없이 가미우미에서 MT를 온 이들만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료칸은 상당히 넓었으며 이런저런 시설이 있었다. 탁구를 칠 수 있는 공간은 물론이요. 마사지 공간, 가볍게 식사를 할 수 있는 곳까지. 또한 방은 합의가 되면 4명까지도 쓸 수 있으며, 독방을 원하는 이는 독방을 사용하는 것 또한 가능했다. 어떻게 사용할지는 각자의 자유가 아니었을까?
"...먼 곳에서 오셔서 고생하셨습니다. 여러분. 불편하신 것이 있다면, 얼마든지 저나 제 아내, 혹은 직원 분들에게 말해주시면 빠르게 대처하겠습니다."
"시로이유키히메님과 시로이나리님이 사랑하고 자주 몸을 녹였다는 온천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현 시라유키의 당주는 모두를 맞이하며 꾸벅 고개를 아래로 내렸다. 아마 자주 보이진 않을 것 같으나, 그래도 필요하다면 나타나긴 할 것이다. 불편한 사항은 현 당주나, 직원들에게 말을 걸면 좋을지도 모른다. 물론 어디까지나 있다면의 경우지만.
MT는 막 시작되었다. 자유롭게 마을을 둘러보거나 MT인만큼 술을 먹으면서 놀거나, 혹은 관심이 있는 이와 지내는 것도 좋을지도 모른다.
대학생들의 낭만. 그것이 MT니까.
/8월 24일 0시부터 9월 7일 0시까지 자유롭게 MT를 즐기시면 되겠습니다! 물론 꼭 MT 상황으로 돌릴 필요는 없으니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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