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609 [ALL/연애/청춘물] 내 옆자리의 신 님 ~ 러브 써머 :: 182번째 이야기 (1001)
종료
작성자:◆a48X4Ks48G
작성일:2026-09-14 (월) 09:38:05
갱신일:2026-09-14 (월) 22:52:44
#0◆a48X4Ks48G(4f67cb8f)2026-09-14 (월) 09:38:05
*본 스레는 참치 상황극판 기본적인 규칙을 따릅니다.
*의도적으로 특정 누군가를 따돌리거나 소외시키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누군가가 들어오면 반드시 인사를 해주세요.
*연애물 성격이 있는 만큼, 웹박수를 통해 오너입 익명 앓이, 캐릭터에게 줄 익명 선물을 보낼 수 있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매주 토요일이 되는 0시에 공개됩니다.
익명 앓이의 경우는 머릿말로 [앓이], 익명 선물의 경우는 [선물]을 달아주세요.
*연플을 노리는 등의 이유로 특정한 누군가하고만 놀지 말고 골고루, 다양하게 노는 것을 권장합니다.
*기본적으로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지키면서 재밌게 놀면 큰 문제가 될 것은 없습니다.
*본 스레는 기본적으로 15세 이용가입니다.
*성적 수위는 키스까지이며 그 수준을 넘어서는 직,간접적 드립이나 발언을 일체 강력하게 금지합니다. 적발시 시트가 내려가게 됩니다.
위키 - https://threadiki.iwinv.net/t/wiki.php/%EB%82%B4%20%EC%98%86%EC%9E%90%EB%A6%AC%EC%9D%98%20%EC%8B%A0%20%EB%8B%98%20%EB%9F%AC%EB%B8%8C%20%EC%8D%A8%EB%A8%B8?action=show
웹박수 - https://forms.gle/HQvYC5xD3N1HNHy1A
시트 어장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12771
선관&임시 어장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13776
흑귀공포단 담력테스트 - situplay>14219>414
매칭 결과 - situplay>14391>723
담력테스트&반전 이벤트 - situplay>14460>796
*의도적으로 특정 누군가를 따돌리거나 소외시키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누군가가 들어오면 반드시 인사를 해주세요.
*연애물 성격이 있는 만큼, 웹박수를 통해 오너입 익명 앓이, 캐릭터에게 줄 익명 선물을 보낼 수 있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매주 토요일이 되는 0시에 공개됩니다.
익명 앓이의 경우는 머릿말로 [앓이], 익명 선물의 경우는 [선물]을 달아주세요.
*연플을 노리는 등의 이유로 특정한 누군가하고만 놀지 말고 골고루, 다양하게 노는 것을 권장합니다.
*기본적으로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지키면서 재밌게 놀면 큰 문제가 될 것은 없습니다.
*본 스레는 기본적으로 15세 이용가입니다.
*성적 수위는 키스까지이며 그 수준을 넘어서는 직,간접적 드립이나 발언을 일체 강력하게 금지합니다. 적발시 시트가 내려가게 됩니다.
위키 - https://threadiki.iwinv.net/t/wiki.php/%EB%82%B4%20%EC%98%86%EC%9E%90%EB%A6%AC%EC%9D%98%20%EC%8B%A0%20%EB%8B%98%20%EB%9F%AC%EB%B8%8C%20%EC%8D%A8%EB%A8%B8?action=show
웹박수 - https://forms.gle/HQvYC5xD3N1HNHy1A
시트 어장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12771
선관&임시 어장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13776
흑귀공포단 담력테스트 - situplay>14219>414
매칭 결과 - situplay>14391>723
담력테스트&반전 이벤트 - situplay>14460>796
#396유우 - 토와(e6c6f195)2026-09-14 (월) 14:20:08
situplay>14602>938
꿈을 꾼 기분이다.
어둡고 뿌연 설원, 눈보라가 치는 가운데에서 하염없이 걷는 꿈. 다리는 후들거리고 체온은 계속 떨어져 발의 감각이 무뎌지고 있었는데… 누군가 두 손을 잡아주었다고.
그 뒤로 계속 걸었는지, 아니면 주저앉아버렸는지는 기억나지 않는다….
모르는 천장을 보며 눈을 깜박이자, 꿈은 눈녹듯 사라진다.
"토와…?"
팔꿈치로 바닥을 짚고 일어난다. 힘을 주자마다 온 몸이 비명을 질러대서, 다이바는 하마터면 비명이라도 지를 뻔했다. 끄으으으… 하며 비틀비틀, 무릎으로 걸어와 토와의 옆으로 온다. 뒤에서부터 조심스럽게 안색을 살피며.
"늦었지만… 데려와줘서 고마워. 아버지도 뵀… 어."
딱히 좋은 대화로 마무리하진 못했다. 어쩐지 그의, 딸을 필사적으로 대하지 않으려는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았던 기억이 난다. 자신을 용서하지 못하겠던 기분도.
그리고 분명 그 아버지라는 작자는… 「어머니」에 대해 물어보라고 했던가.
"어머니는 못 뵀지만."
그것을 대뜸 꺼낼 용기는 없어, 은근슬쩍 화두를 타고 타넘어 자연스러운 척 꺼내보는 것이다.
꿈을 꾼 기분이다.
어둡고 뿌연 설원, 눈보라가 치는 가운데에서 하염없이 걷는 꿈. 다리는 후들거리고 체온은 계속 떨어져 발의 감각이 무뎌지고 있었는데… 누군가 두 손을 잡아주었다고.
그 뒤로 계속 걸었는지, 아니면 주저앉아버렸는지는 기억나지 않는다….
모르는 천장을 보며 눈을 깜박이자, 꿈은 눈녹듯 사라진다.
"토와…?"
팔꿈치로 바닥을 짚고 일어난다. 힘을 주자마다 온 몸이 비명을 질러대서, 다이바는 하마터면 비명이라도 지를 뻔했다. 끄으으으… 하며 비틀비틀, 무릎으로 걸어와 토와의 옆으로 온다. 뒤에서부터 조심스럽게 안색을 살피며.
"늦었지만… 데려와줘서 고마워. 아버지도 뵀… 어."
딱히 좋은 대화로 마무리하진 못했다. 어쩐지 그의, 딸을 필사적으로 대하지 않으려는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았던 기억이 난다. 자신을 용서하지 못하겠던 기분도.
그리고 분명 그 아버지라는 작자는… 「어머니」에 대해 물어보라고 했던가.
"어머니는 못 뵀지만."
그것을 대뜸 꺼낼 용기는 없어, 은근슬쩍 화두를 타고 타넘어 자연스러운 척 꺼내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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