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66> [ALL/연애/청춘물] 내 옆자리의 신 님 4U :: 75번째 이야기 (1001)
◆zQ2YWEYFs.
2025년 3월 10일 (월) 오전 01:18:24 - 2025년 3월 12일 (수) 오전 06:54:10
2025년 3월 10일 (월) 오전 01:18:24
*본 스레는 참치 상황극판의 기본적인 규칙을 따릅니다.
*의도적으로 특정 누군가를 따돌리거나 소외시키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누군가가 들어오면 반드시 인사를 해주세요.
*연애물 성격이 있는 만큼, 웹박수를 통해 오너입 익명 앓이, 캐릭터에게 줄 익명 선물을 보낼 수 있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매주 토요일이 되는 0시에 공개됩니다.
익명 앓이의 경우는 머릿말로 [앓이], 익명 선물의 경우는 [선물]을 달아주세요.
*연플을 노리는 등의 이유로 특정한 누군가하고만 놀지 말고 골고루, 다양하게 노는 것을 권장합니다.
*기본적으로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지키면서 재밌게 놀면 큰 문제가 될 것은 없습니다.
*본 스레는 기본적으로 15세 이용가입니다.
*성적 수위는 키스까지이며 그 수준을 넘어서는 직,간접적 드립이나 발언을 일체 강력하게 금지합니다. 적발시 시트가 내려가게 됩니다.
위키 - https://bit.ly/3BVugbj
웹박수 - http://bit.ly/3VYoyfO
시트 스레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105
선관&임시 스레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103
스키장에 가자 - situplay>2081>4
산장의 하루 - situplay>2081>6
페어 공개 - situplay>2081>7
*의도적으로 특정 누군가를 따돌리거나 소외시키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누군가가 들어오면 반드시 인사를 해주세요.
*연애물 성격이 있는 만큼, 웹박수를 통해 오너입 익명 앓이, 캐릭터에게 줄 익명 선물을 보낼 수 있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매주 토요일이 되는 0시에 공개됩니다.
익명 앓이의 경우는 머릿말로 [앓이], 익명 선물의 경우는 [선물]을 달아주세요.
*연플을 노리는 등의 이유로 특정한 누군가하고만 놀지 말고 골고루, 다양하게 노는 것을 권장합니다.
*기본적으로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지키면서 재밌게 놀면 큰 문제가 될 것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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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12일 (수) 오전 04:38:28
"...지-쨩 그런거 어디서 배웠어요오...?!"
이어서 갑자기 초 지뢰계스러운 발언 아닙니까!!
설마 쿨계 신급 연인에게서 그런 말이 나오게 되는걸 듣게 될 줄이야... 이 이변은, 분명 지-쨩 주변 인물의 소행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드는 유메였다. 왜냐하면... '나의 지-쨩은 그런 말 하지 않는걸!' 그러니 영향을 받았다면 필시 외부일 것이 분명할 터.
"헤헤... 처, 천재랑 상관 있는 걸까아-? 혼자 자는 거..."
그건 그렇다하더라도, 지금 당신의 얼굴. 설령 입에서 거절의 말이라도 튀어나올까 싶어, 아쉬운 기색이 역력하게 도는 그런 것이었다. 확실히 '서프라이즈' 이다. 응. 너무나 서프라이즈. 왜냐하면 준비되지 않았고, 갑작스러워서... 당황스럽지 않다라고 하면 거짓말일 것이다. 지금도 이렇게나 심장이 뛰는데... 유메는 침을 꿀꺽 삼키며 가슴을 진정시키려는 것처럼, 손을 맞대어 눌렀다.
"우, 우음... 그래도, '안 돼'...! 인 것은 아니니까, 그런 얼굴 하지 않아도..."
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연인의 그런 얼굴을 보고서, '오지마세요. 방으로 돌아가세요.' 라고 할 사람이...
...물론 있겠지만! 많지는 않을 것이라고, 유메는 확신하며 합리화를 시키고 있었다. 아니, 딱히 이상한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치만,
"...라구할지. 유메적으론... 조, '좋아'...~? 인 걸지도... 우헤헤..."
―'사랑하는 사람' 과의 동침이다... 그렇게 생각하면, 참 묘하다. 제멋대로 가슴 속은 날뛰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가장 친한 친구조차 있지 않았고, 자신의 잠자리에는 여태껏 꿈과, 그리고 약간의 공상만이 함께하고 있었던 것이 사실이니까.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라고는 여행을 떠나기 전부터- 어쩌면 일찍이 가미유키에 도착했을때부터 지레 짐작하고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선물같은 시간이라고도 말할 수 있을테다.
"그리고오...~ 이, 이제와서 방 바꾸는 것도 불편하겠죠? 그러니까..."
그렇다면 그 선물, 손에 쥐지 않으면...
유메는 당신의 더더욱 밀착해 다가서며, 팔을 품 안에 꾹 끌어 안았다. 탄탄하다. 그러면서도 부드러움이 있다.
"응, 좋아..."
"유메랑... 같이 자요?"
든든해. 마치 '지-쨩' 같다.
그런 생각을 하면서, 유메는 나직히 말하여 그 눈을 올려다보았다.
이어서 갑자기 초 지뢰계스러운 발언 아닙니까!!
설마 쿨계 신급 연인에게서 그런 말이 나오게 되는걸 듣게 될 줄이야... 이 이변은, 분명 지-쨩 주변 인물의 소행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드는 유메였다. 왜냐하면... '나의 지-쨩은 그런 말 하지 않는걸!' 그러니 영향을 받았다면 필시 외부일 것이 분명할 터.
"헤헤... 처, 천재랑 상관 있는 걸까아-? 혼자 자는 거..."
그건 그렇다하더라도, 지금 당신의 얼굴. 설령 입에서 거절의 말이라도 튀어나올까 싶어, 아쉬운 기색이 역력하게 도는 그런 것이었다. 확실히 '서프라이즈' 이다. 응. 너무나 서프라이즈. 왜냐하면 준비되지 않았고, 갑작스러워서... 당황스럽지 않다라고 하면 거짓말일 것이다. 지금도 이렇게나 심장이 뛰는데... 유메는 침을 꿀꺽 삼키며 가슴을 진정시키려는 것처럼, 손을 맞대어 눌렀다.
"우, 우음... 그래도, '안 돼'...! 인 것은 아니니까, 그런 얼굴 하지 않아도..."
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연인의 그런 얼굴을 보고서, '오지마세요. 방으로 돌아가세요.' 라고 할 사람이...
...물론 있겠지만! 많지는 않을 것이라고, 유메는 확신하며 합리화를 시키고 있었다. 아니, 딱히 이상한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치만,
"...라구할지. 유메적으론... 조, '좋아'...~? 인 걸지도... 우헤헤..."
―'사랑하는 사람' 과의 동침이다... 그렇게 생각하면, 참 묘하다. 제멋대로 가슴 속은 날뛰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가장 친한 친구조차 있지 않았고, 자신의 잠자리에는 여태껏 꿈과, 그리고 약간의 공상만이 함께하고 있었던 것이 사실이니까.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라고는 여행을 떠나기 전부터- 어쩌면 일찍이 가미유키에 도착했을때부터 지레 짐작하고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선물같은 시간이라고도 말할 수 있을테다.
"그리고오...~ 이, 이제와서 방 바꾸는 것도 불편하겠죠? 그러니까..."
그렇다면 그 선물, 손에 쥐지 않으면...
유메는 당신의 더더욱 밀착해 다가서며, 팔을 품 안에 꾹 끌어 안았다. 탄탄하다. 그러면서도 부드러움이 있다.
"응, 좋아..."
"유메랑... 같이 자요?"
든든해. 마치 '지-쨩' 같다.
그런 생각을 하면서, 유메는 나직히 말하여 그 눈을 올려다보았다.
2025년 3월 12일 (수) 오전 04:40:12
속도를...... 더 올리고 싶다...!
그렇다구하면~ 결국엔 역시 새 기능은 새 기능일 뿐이라는 것이 되겠군요...! 그때의 것을 완벽히 재현해주는 것이 아니니까...
그렇다구하면~ 결국엔 역시 새 기능은 새 기능일 뿐이라는 것이 되겠군요...! 그때의 것을 완벽히 재현해주는 것이 아니니까...
2025년 3월 12일 (수) 오전 04:40:45
유메주 오늘의 지듣노는.... 바로 이것!
2025년 3월 12일 (수) 오전 04:51:12
호이
>>954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유메주 지듣노
졸렸는데 잘 들을게요~~ 🔥🔥 커피 한잔 해야겠다..
2025년 3월 12일 (수) 오전 04:52:34
뭔 쏜애플이랍굽쇼 (맨발로달려옴)
2025년 3월 12일 (수) 오전 04:55:38
>>956 새벽공기가 어울리는 밴드죠.. 츠하츠하~~~
자고싶다 😭 다시 힘내서 달려볼까,, 해 뜨면 다시 봬요!!
자고싶다 😭 다시 힘내서 달려볼까,, 해 뜨면 다시 봬요!!
2025년 3월 12일 (수) 오전 04:56:06
>>955 잠들면 안 되는 이유라도 있으신 건가요?!? TvT 그래두... 감사합니다~! 헤헤
쏜애플이다~! 잘 들을게요 슌주~~
헉 미츠루주 계셨나요?! 반가워요~!!
쏜애플이다~! 잘 들을게요 슌주~~
헉 미츠루주 계셨나요?! 반가워요~!!
2025년 3월 12일 (수) 오전 04:59:35
2025년 3월 12일 (수) 오전 04:59:38
“어디서 배웠냐구 해도… 세상에서?”
마치 칼을 어디서 배웠냐고 물었을 때 어떤 근성주의적 한국 만화가가 대사로 쓸 법한 말이었지만, 선지아는 떳떳했다. 그야, 지뢰계의 악명은 워낙 높아서 구태여 자료를 찾아보지 않더라도 자주 보이는 편이었으니까.
그런 지뢰계가 취향이라는 사람도 많고, 가엾다는 점에서는 진배 없었으니, 소녀가 수단으로 삼는 것 역시 부자연스러운 일은 아니었다. 그런고로, 선지아는 내심 승리를 자축하며 뻣뻣한 표정 위에 뿌듯함을 한 줄 깃들여 허리에 손을 얹었다. 당당하게 가슴을 펴고서, 제 팔을 안아오는 유메에게 듬직한 표정(언제나처럼 무표정한 편이지만.)을 지어보였다.
“좋아, 같이 자자!”
해맑다고 말해도 좋을 산뜻한 표정. 소녀는 곧장 버스에서 유메의 짐을 챙겨 제 체내로 숨기고는 유메와 함께 여유롭게 걸었다. 다가오는 건물은 누가 봐도 리조트, 그것도 돈 깨나 들었을 법한 호화로운 시설이었다. 그것도 고위신의 비호를 받는 시설.
도쿄에서 아주 멀지만은 않은 옆 도시라서 그런 건지, 사람은 안 그래도 많았다. 시기가 시기라서 그런 건지, 절로 혀를 내두르게 하는 숫자에 감탄하며 걸어 숙소를 향해 안내를 받고 있자면, 저마다 방을 배정받고 있는 게 보였다.
선지아는 그곳에서도 천연덕스러웠다.
“2인실이요, 쌤. 유메쨩이랑 같이 쓰려구요.”
무표정하지만 활기찬 목소리로 말을 붙인다.
이 둘을 그저 친구로 여기는 것인지 군말 없이 고개를 끄덕이고서, 재밌게 놀라거나 하는 말을 돌려주는 선생님.
그런 어른에게 은근한 미소를 지어보인 소녀는, 막간에 유메에게 가늘게 뜬 눈으로 문득 시선을 보내고는 이끌어 걷기 시작했다.
“우선 짐부터 내려둘까? 유메쨩은 제일 먼저 뭐부터 하고 싶어? 스키나 보드? 썰매? 아니면 지하에 오락시설이 있다는데, 들어보니까 아케이드 게임 시설도 꽤 잘 되어있다는 거 같아. 그도 아니면 밥부터 먹을 수도 있구? 엄마랑 아빠가 음, 여자친구… 랑, 쓴다니까 많이 주셔서. 뭐든 사줄 수 있어.”
선지아의 어머니야 ‘그러니. 잘됐네.’ 할 뿐이었지만, 1930년대 출신의 할아버지였던 선지아의 아버지는 놀라 눈을 크게 떴다가 ‘그런… 시대긴 하지.’ 하며 납득하려 애쓰는 눈치였다.
그 순간의 당황조차 속죄할 거리로 여기는지, 선지아에게 주어진 용돈의 액수는 상당했다.
“앗, 맞다. 우리 엄마 아빠에 대해서는 안 물어봐도 돼? 궁금해 할 줄 알았는데. 나도 유메쨩 부모님이라거나 유메쨩이 가미유키 오기 전 이야기라거나 궁금한 거 많은데.”
언제나처럼 정보와 질문의 홍수를 쏟아내면서, 소녀는 2107이라는 숫자가 써진 카드키를 손으로 만지작거렸다.
마치 칼을 어디서 배웠냐고 물었을 때 어떤 근성주의적 한국 만화가가 대사로 쓸 법한 말이었지만, 선지아는 떳떳했다. 그야, 지뢰계의 악명은 워낙 높아서 구태여 자료를 찾아보지 않더라도 자주 보이는 편이었으니까.
그런 지뢰계가 취향이라는 사람도 많고, 가엾다는 점에서는 진배 없었으니, 소녀가 수단으로 삼는 것 역시 부자연스러운 일은 아니었다. 그런고로, 선지아는 내심 승리를 자축하며 뻣뻣한 표정 위에 뿌듯함을 한 줄 깃들여 허리에 손을 얹었다. 당당하게 가슴을 펴고서, 제 팔을 안아오는 유메에게 듬직한 표정(언제나처럼 무표정한 편이지만.)을 지어보였다.
“좋아, 같이 자자!”
해맑다고 말해도 좋을 산뜻한 표정. 소녀는 곧장 버스에서 유메의 짐을 챙겨 제 체내로 숨기고는 유메와 함께 여유롭게 걸었다. 다가오는 건물은 누가 봐도 리조트, 그것도 돈 깨나 들었을 법한 호화로운 시설이었다. 그것도 고위신의 비호를 받는 시설.
도쿄에서 아주 멀지만은 않은 옆 도시라서 그런 건지, 사람은 안 그래도 많았다. 시기가 시기라서 그런 건지, 절로 혀를 내두르게 하는 숫자에 감탄하며 걸어 숙소를 향해 안내를 받고 있자면, 저마다 방을 배정받고 있는 게 보였다.
선지아는 그곳에서도 천연덕스러웠다.
“2인실이요, 쌤. 유메쨩이랑 같이 쓰려구요.”
무표정하지만 활기찬 목소리로 말을 붙인다.
이 둘을 그저 친구로 여기는 것인지 군말 없이 고개를 끄덕이고서, 재밌게 놀라거나 하는 말을 돌려주는 선생님.
그런 어른에게 은근한 미소를 지어보인 소녀는, 막간에 유메에게 가늘게 뜬 눈으로 문득 시선을 보내고는 이끌어 걷기 시작했다.
“우선 짐부터 내려둘까? 유메쨩은 제일 먼저 뭐부터 하고 싶어? 스키나 보드? 썰매? 아니면 지하에 오락시설이 있다는데, 들어보니까 아케이드 게임 시설도 꽤 잘 되어있다는 거 같아. 그도 아니면 밥부터 먹을 수도 있구? 엄마랑 아빠가 음, 여자친구… 랑, 쓴다니까 많이 주셔서. 뭐든 사줄 수 있어.”
선지아의 어머니야 ‘그러니. 잘됐네.’ 할 뿐이었지만, 1930년대 출신의 할아버지였던 선지아의 아버지는 놀라 눈을 크게 떴다가 ‘그런… 시대긴 하지.’ 하며 납득하려 애쓰는 눈치였다.
그 순간의 당황조차 속죄할 거리로 여기는지, 선지아에게 주어진 용돈의 액수는 상당했다.
“앗, 맞다. 우리 엄마 아빠에 대해서는 안 물어봐도 돼? 궁금해 할 줄 알았는데. 나도 유메쨩 부모님이라거나 유메쨩이 가미유키 오기 전 이야기라거나 궁금한 거 많은데.”
언제나처럼 정보와 질문의 홍수를 쏟아내면서, 소녀는 2107이라는 숫자가 써진 카드키를 손으로 만지작거렸다.
2025년 3월 12일 (수) 오전 05:00:27
지듣노는 다 잘 들을게…!
미치주도 안녕안녕!!!!
미치주도 안녕안녕!!!!
2025년 3월 12일 (수) 오전 05:01:15
선지주도 안녕안녕 즐새벽 보내라구 (작업밀러감)
2025년 3월 12일 (수) 오전 05:02:59
아앗
힘내잇…!!!!!
선지주는 친구 마크 서버 열어줬으니까
컴 켜두고
누워있어야짓
답레는 모바일로 미는 게 역시 더 빠른 거 같아… 왤까
힘내잇…!!!!!
선지주는 친구 마크 서버 열어줬으니까
컴 켜두고
누워있어야짓
답레는 모바일로 미는 게 역시 더 빠른 거 같아… 왤까
2025년 3월 12일 (수) 오전 05:04:12
모바일이 오히려 빠르다구요....?!
미츠루주 안녕히.... 가 아니구 새벽 작업 수고하세요~! TvT
미츠루주 안녕히.... 가 아니구 새벽 작업 수고하세요~! TvT
2025년 3월 12일 (수) 오전 05:04:47
아마 PC로 할 때는 딴짓을 하기 쉬우니까 그런 거 같기도 하구
모바일은 보통 답레 밀 때 답레에 풀집중해서 그런 걸까 싶기도 하구…
모바일은 보통 답레 밀 때 답레에 풀집중해서 그런 걸까 싶기도 하구…
2025년 3월 12일 (수) 오전 05:06:04
으음~ 왠지 이해는 될지두...
유메주도 모바일로 쓰게 되면 갑자기 잘 써지는 경우 있단 말이죠~
아니라면 혹시...! 컴퓨터에서 나오는 전자파 때문에...?!? (?)
유메주도 모바일로 쓰게 되면 갑자기 잘 써지는 경우 있단 말이죠~
아니라면 혹시...! 컴퓨터에서 나오는 전자파 때문에...?!? (?)
2025년 3월 12일 (수) 오전 05:06:43
앗
맞아 전자파 탓이야(?)
맞아 전자파 탓이야(?)
2025년 3월 12일 (수) 오전 05:07:29
게르마늄 팔찌... 해야겠네요!! (??)
2025년 3월 12일 (수) 오전 05:09:06
전자파 차단 스티커도 관자놀이에 붙일래(??)
2025년 3월 12일 (수) 오전 05:09:58
...! 재미있는 드립 생각났는데.....
오너분들 많으실때 하는게 좋으려나...?!
오너분들 많으실때 하는게 좋으려나...?!
2025년 3월 12일 (수) 오전 05:11:52
앗
그 기분 알 거 같아
드립 잘 먹히면 기분 좋지…
그 기분 알 거 같아
드립 잘 먹히면 기분 좋지…
2025년 3월 12일 (수) 오전 05:12:29
후후~ 그런것두 있지만~~ 지아주가 웃으시면 유메주도 좋아요~! 0v0
2025년 3월 12일 (수) 오전 05:13:57
선지주는 잘 웃는 편이라구 (당당!)
2025년 3월 12일 (수) 오전 05:46:51
해맑게 같이 자자며 말하거나, 그것도 아니면 천진난만하게 2인실 쓰겠다고 하거나...
이것은 어떤 종류의 수치 플레이라는 말인가. 난생 처음 경험해보는 그것에, 유메는 그저 그옆에 꼼짝없이 서서는 붉게 물들어있는 고개를 최대한 감추려 푹 숙이고 있는 것 밖에는 할 수 없었다. 그저 선생님이 이 둘을, '그냥 친구' 라고만 알아채기를 바라면서... '다들 너무 순진하지 않나요...?' 그런 생각을 하며 걷고 있으면, 당신에게서 이것저것의 질문들이 날아오기 시작한다. 유메는 그것을 머릿속에서 빠르게 가다듬고는. 그 중 신경쓰이는 것을 천천히, 그리고 조심스레 입으로 내어본다.
"에, 그러니까, 분명... 사, 살인의 신-? 하구... 천둥의 신... 이셨죠?"
분명 그런 무시무시한 이름이었던 것 같으니까. 아주 찰나의 순간이었지만, 인상에 깊게 새겨져있었다. 그런 두 신에게서 나온 것이 지-쨩이라고 한다면, 그것도 왠지 낯선 기분은 아니었다. 왜냐하면 굉장히 어울리고 있으니까... 가족력을 '어울린다' 라고 말하는 것도 조금 이상한 말이긴 하겠지만, 신화라는 이름에 비추어보자면 인간에게는 역시 그렇게 비추어지는 것이었다. 유메는 조금 웃고서는, 자신의 손바닥을 서로 마주치며 이렇게 대답한다.
"헤헤... 궁금하지 않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지만...~ 언젠가, 지-쨩이 직접 말해줄거라고... 유메는 생각했는걸."
어느 때이건 시간은 흐르는 법이니까. 게다가 자신의 연인은 정직한 편이기에- 분명히 곧 때가 올 것이라며, 그렇게 생각하고는 기다리고 있었다. 호기심을 충족하는 것도 좋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마음의 여유와. 알맞은 때라고 생각하고 있었기에.
그렇지만 당신쪽에서 이렇게 먼저 말을 건네온 것을 보면, 그런 때는 이미 멀지 않았던 것일지도 모른다. '게다가, 하는 말 들어보면 이미...' 지-쨩네 가족은 자신을 알고 있는 모양이니까. 그런 생각을 하면, 왠지 부끄러워져서 다시금 또 "헤헤." 소리내며 소탈하게 웃고만다. 그 두 분은, 사이온지 유메라고 하는 소녀를. 뇌우의 신의 【여자친구】를... 어떻게 생각하고 계실까?
"...그리고, 지-쨩이 거기서 혼인 의식같은 말을 꺼내니까 그런거잖아요? 정마알..."
유메는 괜스럽게 조금 심술 묻어나도록 말하면서, 뺨을 살짝 부풀려 뾰루퉁한 얼굴을 지어본다. 머리 위에서 팔락이는 머릿털은, 당신의 얼굴을 간지럽듯이 스치우고 있었다. '그보다, 이번에도 돈 엄청 주신거구나...' 신은 역시 신이라는 생각도 겸해서 들며.
"우헤헤... 그, 그러엄~ 밥...! 유메랑... 밥부터 먹을래요~? 어, 어떠려나아...?!"
모처럼의 호의다. 그렇다고 한다면, 조금은 받도록 하는 것도... 좋을까. 그 중에서 고르라고 한다면 유메는 역시 '밥' 이었는지, 어느새 힘있는 눈동자가 되어서는 그렇게 말하고 있었다.
이것은 어떤 종류의 수치 플레이라는 말인가. 난생 처음 경험해보는 그것에, 유메는 그저 그옆에 꼼짝없이 서서는 붉게 물들어있는 고개를 최대한 감추려 푹 숙이고 있는 것 밖에는 할 수 없었다. 그저 선생님이 이 둘을, '그냥 친구' 라고만 알아채기를 바라면서... '다들 너무 순진하지 않나요...?' 그런 생각을 하며 걷고 있으면, 당신에게서 이것저것의 질문들이 날아오기 시작한다. 유메는 그것을 머릿속에서 빠르게 가다듬고는. 그 중 신경쓰이는 것을 천천히, 그리고 조심스레 입으로 내어본다.
"에, 그러니까, 분명... 사, 살인의 신-? 하구... 천둥의 신... 이셨죠?"
분명 그런 무시무시한 이름이었던 것 같으니까. 아주 찰나의 순간이었지만, 인상에 깊게 새겨져있었다. 그런 두 신에게서 나온 것이 지-쨩이라고 한다면, 그것도 왠지 낯선 기분은 아니었다. 왜냐하면 굉장히 어울리고 있으니까... 가족력을 '어울린다' 라고 말하는 것도 조금 이상한 말이긴 하겠지만, 신화라는 이름에 비추어보자면 인간에게는 역시 그렇게 비추어지는 것이었다. 유메는 조금 웃고서는, 자신의 손바닥을 서로 마주치며 이렇게 대답한다.
"헤헤... 궁금하지 않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지만...~ 언젠가, 지-쨩이 직접 말해줄거라고... 유메는 생각했는걸."
어느 때이건 시간은 흐르는 법이니까. 게다가 자신의 연인은 정직한 편이기에- 분명히 곧 때가 올 것이라며, 그렇게 생각하고는 기다리고 있었다. 호기심을 충족하는 것도 좋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마음의 여유와. 알맞은 때라고 생각하고 있었기에.
그렇지만 당신쪽에서 이렇게 먼저 말을 건네온 것을 보면, 그런 때는 이미 멀지 않았던 것일지도 모른다. '게다가, 하는 말 들어보면 이미...' 지-쨩네 가족은 자신을 알고 있는 모양이니까. 그런 생각을 하면, 왠지 부끄러워져서 다시금 또 "헤헤." 소리내며 소탈하게 웃고만다. 그 두 분은, 사이온지 유메라고 하는 소녀를. 뇌우의 신의 【여자친구】를... 어떻게 생각하고 계실까?
"...그리고, 지-쨩이 거기서 혼인 의식같은 말을 꺼내니까 그런거잖아요? 정마알..."
유메는 괜스럽게 조금 심술 묻어나도록 말하면서, 뺨을 살짝 부풀려 뾰루퉁한 얼굴을 지어본다. 머리 위에서 팔락이는 머릿털은, 당신의 얼굴을 간지럽듯이 스치우고 있었다. '그보다, 이번에도 돈 엄청 주신거구나...' 신은 역시 신이라는 생각도 겸해서 들며.
"우헤헤... 그, 그러엄~ 밥...! 유메랑... 밥부터 먹을래요~? 어, 어떠려나아...?!"
모처럼의 호의다. 그렇다고 한다면, 조금은 받도록 하는 것도... 좋을까. 그 중에서 고르라고 한다면 유메는 역시 '밥' 이었는지, 어느새 힘있는 눈동자가 되어서는 그렇게 말하고 있었다.
2025년 3월 12일 (수) 오전 05:47:42
>>973 그건 알구있지만...! 그래도.... 평소에는 둔감주이니까~!
2025년 3월 12일 (수) 오전 05:48:37

2025년 3월 12일 (수) 오전 05:49:13
넉백 방지나 슈퍼아머 줄 것 같은 좋은 느낌이 드는걸(이런 발언)
2025년 3월 12일 (수) 오전 06:00:41
.....부동복장...?! (?)
자신의 일에는 눈치채지 못하게 되는 거니까.... 비슷할지두 모르겠네요~! 후후 0v0
자신의 일에는 눈치채지 못하게 되는 거니까.... 비슷할지두 모르겠네요~! 후후 0v0
2025년 3월 12일 (수) 오전 06:06:47
"식사 좋지. 밥을 든든히 먹어야 놀 때 좋구. 인간적 기준으로는."
선지아, 이 바닥 없는 늪이야 별로 해당하지 않는 이야기이긴 했다. 소녀의 형상에 잘 응축된 역경이자 뇌우는 그 자체로 자신의 권역이며 법칙으로 기능하고 있었다. 말하자면 만들어진 형태를 막론하는 완전함, 무결성이라고 할 수도 있었다.
살아가는데 열량을 필요로 하지 않고, 병마가 없다. 존재하는 건 오롯이 그 자신이 허락한 것. 선지아는 그런 육신을 능숙히 움직여 거닐어 리조트의 리셉션을 지나 승강기에 올라 21층을 꾸욱 눌렀다. 손목이 드러나는 짧은 장갑이 다시 주머니 속으로 모습을 감추면, 소녀는 말했다.
"거의 다 맞췄네. 살인의 신과 번개의 신이야. 엄마가 살인, 아빠가 번개. 하지만 한 가지만 상징하시지는 않아. 나처럼."
소녀는 승강기에 올라 유메의 머리털, 특히 자의식이 있는 것처럼 제 뺨을 간지럽히는 부분에 쿡쿡 낮은 웃음을 흘리면서 걸음을 옮겼다.
"엄마는 살인이자 저격수의 신이셔. 사람이 사람을 죽인다는 사실만 있다면 공물로 받으시지만, 세간의 저격수라는 인식과 전장의 공포로도 허기를 달래시는 편이야. 유메쨩이 게임 속에서 보는 저격수들조차도 엄마의 신자라고 할 수 있다구."
본인들은 의도하지 않았겠지만 그런 거라며, 멈춰선 승강기에서 내리는 소녀는 어딘가 우쭐한 표정으로 말했다.
곧장 이어지는 말은 그 우쭐거림의 봉우리 위에 있었다.
"그리고 아빠는 세상에서 제일 멋진 사나이이자 번개, 기계, 기술, 공병의 신! 팔은 사람의 머리만하고, 허리는 고목처럼 굵어. 그리고 인간 군인 출신이시고... 아직 인간이실 때 엄마랑 싸워 이기고 청혼을 받아서 혼인 의식으로 신이 되셨어. 유메쨩이 다루는 게임기 같은 건 물론이고, 기술의 발전 자체에도 크게 관여하고 공물로 받으신다구."
모든 기술에서 그러하진 않겠지만 지분이 크다는 건 사실이었고, 그건 선지아의 든든한 용돈으로 증명되었고, 선지아는 그런 아버지와 어머니를 자랑스러워했다.
"말하는 사이에 도착! 짐 내려두고 뭔가 먹으러 가기 전에... 질문이 있으실까요, 유메 학생?"
소녀는 물흐르는 듯 카드키로 문을 열고서 안으로 들어가 큼직한 호텔방을 보며 어느새 꺼낸 유메의 짐과 자신의 캐리어를 양손에 들었다.
선지아, 이 바닥 없는 늪이야 별로 해당하지 않는 이야기이긴 했다. 소녀의 형상에 잘 응축된 역경이자 뇌우는 그 자체로 자신의 권역이며 법칙으로 기능하고 있었다. 말하자면 만들어진 형태를 막론하는 완전함, 무결성이라고 할 수도 있었다.
살아가는데 열량을 필요로 하지 않고, 병마가 없다. 존재하는 건 오롯이 그 자신이 허락한 것. 선지아는 그런 육신을 능숙히 움직여 거닐어 리조트의 리셉션을 지나 승강기에 올라 21층을 꾸욱 눌렀다. 손목이 드러나는 짧은 장갑이 다시 주머니 속으로 모습을 감추면, 소녀는 말했다.
"거의 다 맞췄네. 살인의 신과 번개의 신이야. 엄마가 살인, 아빠가 번개. 하지만 한 가지만 상징하시지는 않아. 나처럼."
소녀는 승강기에 올라 유메의 머리털, 특히 자의식이 있는 것처럼 제 뺨을 간지럽히는 부분에 쿡쿡 낮은 웃음을 흘리면서 걸음을 옮겼다.
"엄마는 살인이자 저격수의 신이셔. 사람이 사람을 죽인다는 사실만 있다면 공물로 받으시지만, 세간의 저격수라는 인식과 전장의 공포로도 허기를 달래시는 편이야. 유메쨩이 게임 속에서 보는 저격수들조차도 엄마의 신자라고 할 수 있다구."
본인들은 의도하지 않았겠지만 그런 거라며, 멈춰선 승강기에서 내리는 소녀는 어딘가 우쭐한 표정으로 말했다.
곧장 이어지는 말은 그 우쭐거림의 봉우리 위에 있었다.
"그리고 아빠는 세상에서 제일 멋진 사나이이자 번개, 기계, 기술, 공병의 신! 팔은 사람의 머리만하고, 허리는 고목처럼 굵어. 그리고 인간 군인 출신이시고... 아직 인간이실 때 엄마랑 싸워 이기고 청혼을 받아서 혼인 의식으로 신이 되셨어. 유메쨩이 다루는 게임기 같은 건 물론이고, 기술의 발전 자체에도 크게 관여하고 공물로 받으신다구."
모든 기술에서 그러하진 않겠지만 지분이 크다는 건 사실이었고, 그건 선지아의 든든한 용돈으로 증명되었고, 선지아는 그런 아버지와 어머니를 자랑스러워했다.
"말하는 사이에 도착! 짐 내려두고 뭔가 먹으러 가기 전에... 질문이 있으실까요, 유메 학생?"
소녀는 물흐르는 듯 카드키로 문을 열고서 안으로 들어가 큼직한 호텔방을 보며 어느새 꺼낸 유메의 짐과 자신의 캐리어를 양손에 들었다.
2025년 3월 12일 (수) 오전 06:07:04
휴먼부동복장(?) 그런 거라구(??)
2025년 3월 12일 (수) 오전 06:10:55
좋은... 것일까?? TvT 아니... 무조건 안 좋다..... 역시 둔감주에요!!
우헤헤... 이 다음 답레는 자구 일어나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유메주도 이제 슬슬 누울때여서...
우헤헤... 이 다음 답레는 자구 일어나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유메주도 이제 슬슬 누울때여서...
2025년 3월 12일 (수) 오전 06:11:25
앗 그러자
선지주는 이미 누워있다구
선지주는 이미 누워있다구
2025년 3월 12일 (수) 오전 06:12:12
헤헤... 누워서 잡담~! 하는것두 좋겠죠~~
라구할지 누운상태에서 이정도 답레라니.... 지아주는 역시 초인인게 분명...!
라구할지 누운상태에서 이정도 답레라니.... 지아주는 역시 초인인게 분명...!
2025년 3월 12일 (수) 오전 06:13:00
쓰고 보니까 연결이 매끄럽지 않아서 역시 글은 PC로 써야 하는구나 하고 있어!
2025년 3월 12일 (수) 오전 06:17:05
그런가요...?! 그래두 이정도면 엄청 양호한거라구 생각하는데...
양호도 양호이지만~ 뭔가~ 날 것의 글...! 같은 느낌이어서 좋아요~!
...유메주는 항상 그런 느낌이긴 하지만~ TvT
양호도 양호이지만~ 뭔가~ 날 것의 글...! 같은 느낌이어서 좋아요~!
...유메주는 항상 그런 느낌이긴 하지만~ TvT
2025년 3월 12일 (수) 오전 06:18:29
확실히 날 것이긴 했어...!
하지만 선지주는 자기 만족적 글을 쓰지 않으면 슬퍼서 콜라를 마시는 병이 있어서(?)
하지만 선지주는 자기 만족적 글을 쓰지 않으면 슬퍼서 콜라를 마시는 병이 있어서(?)
2025년 3월 12일 (수) 오전 06:21:04
헤헤~ 확실히 글은 자기만족의 영역이니까요...! 0v0 취미인 것이니까~
그렇다는 것은..... 지금 마시구 계신건가요?!?
그렇다는 것은..... 지금 마시구 계신건가요?!?
2025년 3월 12일 (수) 오전 06:21:58
아니 저녁에 마셨어!
2025년 3월 12일 (수) 오전 06:26:09
그렇구나.... TvT 다행...이라구 해야하는 걸까요...?
2025년 3월 12일 (수) 오전 06:28:00
다행이라구
잠들기 전 콜라는 좋지 않으니까(?)
잠들기 전 콜라는 좋지 않으니까(?)
2025년 3월 12일 (수) 오전 06:30:12
헤헤... 역시 그렇죠!
물론 지아주라구 하면 왠지 저녁이라는거... 엄청 늦은 저녁 같긴 하지만...
물론 지아주라구 하면 왠지 저녁이라는거... 엄청 늦은 저녁 같긴 하지만...
2025년 3월 12일 (수) 오전 06:30:42
저녁은 엄청 전에 먹었으니까 걱정 말라구 (우쭐!)
2025년 3월 12일 (수) 오전 06:35:29
그런가요...! 또 새벽에 이상한거 끓여드시거나 한 거 아니죠~!! (?)
지아주 워낙 건강하셔서 걱정은 하지 않지만...
지아주 워낙 건강하셔서 걱정은 하지 않지만...
2025년 3월 12일 (수) 오전 06:36:24
두부조림 해놓은 거로 저녁 먹었다구!
맛있었어
맛있었어
2025년 3월 12일 (수) 오전 06:40:24
두부조림....?!?!?
초 맛있겠다.... TvT 유메주도 두부랑~ 조림... 엄청 좋아한단 말이죠...!! 침고인다... 훌쩍... 지아주 잘 챙겨드셨네요~! 헤헤 (쓰담쓰담)
초 맛있겠다.... TvT 유메주도 두부랑~ 조림... 엄청 좋아한단 말이죠...!! 침고인다... 훌쩍... 지아주 잘 챙겨드셨네요~! 헤헤 (쓰담쓰담)
2025년 3월 12일 (수) 오전 06:41:27
헤헤 맞아 잘 챙겨먹었다구
밥은... 중대사니까!
밥은... 중대사니까!
2025년 3월 12일 (수) 오전 06:48:04
맞아요~! 밥은 엄청 중대사...!! 잘 챙겨드시는 분 좋아요~~ 우헤헤...
말이 나와서이지만... 스키장에서 먹어야 하는건 역시 무엇이라구 생각하시나요?!
말이 나와서이지만... 스키장에서 먹어야 하는건 역시 무엇이라구 생각하시나요?!
2025년 3월 12일 (수) 오전 06:50:32
스키장... 따뜻한 거?
아니면... 타코야끼?
츄러스도 좋은걸
아니면... 타코야끼?
츄러스도 좋은걸
2025년 3월 12일 (수) 오전 06:53:16
츄러스~! 0v0 헤헤~ 뭔가 놀러온 느낌 물씬이네요!
아니면.... 우동이라든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우동이라든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025년 3월 12일 (수) 오전 06:54:06
우동도 좋은걸
하긴 따끈한 우동 한 그릇 같은 말도 있구...
하긴 따끈한 우동 한 그릇 같은 말도 있구...
2025년 3월 12일 (수) 오전 06:54:10
쨘!
이 주제글은 죽었어! 더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