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54> [ALL/연애/청춘물] 내 옆자리의 신 님 4U :: 82번째 이야기 (1001)
◆zQ2YWEYFs.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6:08:53 -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10:48:41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6:08:53
*본 스레는 참치 상황극판의 기본적인 규칙을 따릅니다.
*의도적으로 특정 누군가를 따돌리거나 소외시키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누군가가 들어오면 반드시 인사를 해주세요.
*연애물 성격이 있는 만큼, 웹박수를 통해 오너입 익명 앓이, 캐릭터에게 줄 익명 선물을 보낼 수 있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매주 토요일이 되는 0시에 공개됩니다.
익명 앓이의 경우는 머릿말로 [앓이], 익명 선물의 경우는 [선물]을 달아주세요.
*연플을 노리는 등의 이유로 특정한 누군가하고만 놀지 말고 골고루, 다양하게 노는 것을 권장합니다.
*기본적으로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지키면서 재밌게 놀면 큰 문제가 될 것은 없습니다.
*본 스레는 기본적으로 15세 이용가입니다.
*성적 수위는 키스까지이며 그 수준을 넘어서는 직,간접적 드립이나 발언을 일체 강력하게 금지합니다. 적발시 시트가 내려가게 됩니다.
위키 - https://bit.ly/3BVugbj
웹박수 - http://bit.ly/3VYoyfO
시트 스레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105
선관&임시 스레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103
발렌타인데이 공지 - situplay>2491>396
*의도적으로 특정 누군가를 따돌리거나 소외시키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누군가가 들어오면 반드시 인사를 해주세요.
*연애물 성격이 있는 만큼, 웹박수를 통해 오너입 익명 앓이, 캐릭터에게 줄 익명 선물을 보낼 수 있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매주 토요일이 되는 0시에 공개됩니다.
익명 앓이의 경우는 머릿말로 [앓이], 익명 선물의 경우는 [선물]을 달아주세요.
*연플을 노리는 등의 이유로 특정한 누군가하고만 놀지 말고 골고루, 다양하게 노는 것을 권장합니다.
*기본적으로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지키면서 재밌게 놀면 큰 문제가 될 것은 없습니다.
*본 스레는 기본적으로 15세 이용가입니다.
*성적 수위는 키스까지이며 그 수준을 넘어서는 직,간접적 드립이나 발언을 일체 강력하게 금지합니다. 적발시 시트가 내려가게 됩니다.
위키 - https://bit.ly/3BVugbj
웹박수 - http://bit.ly/3VYoyfO
시트 스레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105
선관&임시 스레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103
발렌타인데이 공지 - situplay>2491>396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10:08:55
쨔쟌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10:08:55
밍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10:09:05
야호!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10:10:00
어서 오세요! 후유카주!!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10:11:58
느애앵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10:15:16
(초코 스포 해달라고 조를까 말까 내적갈등 중)
그나저나 미야쨩한테 토모야 좋이하는 초코 물어보면 알려주려나~?
그나저나 미야쨩한테 토모야 좋이하는 초코 물어보면 알려주려나~?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10:17:58
>>6 미야비라면 아마 그냥 편의점 초콜릿 사주면 되지 않아? 라고 이야기할 것 같은데 후유카가 물어보면 오빠는 페레로로쉐를 제일 좋아한다고 할 거에요! 혹은 초콜릿이 발려있는 비스킷이나 포키류 좋아한다고 이야기를 할 것 같네요!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10:21:29
>>7 미야비 믿는다...!!! (엄지척
다들 쫀밤이야!!!!
다들 쫀밤이야!!!!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10:25:09
오랜만에 운동 조졌더니 피곤해서 뻗어있게 되,,,,,
히키주 레스 확인했어 답레는 편하게 주라구.....
모하〰️
근데 갱신하자마자 다시 가봐야댈것같아,,,,(›´꒳`‹ )
히키주 레스 확인했어 답레는 편하게 주라구.....
모하〰️
근데 갱신하자마자 다시 가봐야댈것같아,,,,(›´꒳`‹ )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10:25:23
링하🤗 고생햇으 푹셔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10:26:17
링화주 안녕안녕!!!!
잘자!!!!!!!
잘자!!!!!!!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10:29:44
크아아악 아직 안 자 보내지마❗❗❗❗❗❗❗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10:30:15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10:30:33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10:37:17
아무튼 후유카주에게 기회를 드리죠!
25
다이스 배틀이다!
25
다이스 배틀이다!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10:37:23
...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10:42:38
약해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10:43:14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10:43:25
크윽..........(털썩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10:43:46
와...이걸 이겼네?!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10:44:04
나는 초코 스포도 놓치고 다이스두 지구....... 이잉.......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10:45:10
캡틴이 너무했네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10:46:07
캡틴 너무한다 우우우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10:47:59
다이스도 실력이야, 연마햇어야지
내가 본보기를 보여주마
62
내가 본보기를 보여주마
62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10:48:44
>>24 5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10:48:52
허~접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10:49:00
나 개허접인디?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10:49:55
나도 허접할래 94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10:49:55
34
선지주가 캐리해주꺠!!!!
선지주가 캐리해주꺠!!!!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10:50:02
끼잇……… (추욱)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10:50:17
앗차 손이 미끄러졌네 데헷★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10:50:38
크아아아아아아악―!!!!!!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10:51: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츠루주 강햇!!!
미츠루주 강햇!!!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10:52:39
다들 강하네요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10:54:41
뒤가 없는 인간은 강해 (아무말)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10:55:12
역시 최강자 미츠루주야!! (엄지척)
아무튼 스포일러..조금만 해주자면 기성품이 아니라 수제에요. 수제!
그리고 전용틀. 아무튼 그렇다!
아무튼 스포일러..조금만 해주자면 기성품이 아니라 수제에요. 수제!
그리고 전용틀. 아무튼 그렇다!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11:01:56
으아 또 생존신고만 하고 자러가네...참...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11:02:08
미유미유주 안녕안녕!!!!
잘자!!!!
잘자!!!!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11:03:36
오늘은 선지주도 일찍 잘 수도 있겠는걸
몇 시간 못 잤다 보니까…
몇 시간 못 잤다 보니까…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11:03:55
어서 오시고 안녕히 주무세요! 미유키주! 선지주도 어서 주무세요!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11:05:23
미츠루는 어쩐지 의욕 넘치는 아야메한테 붙잡혀서 한시간 넘게 초콜릿 카탈로그와 레시피 등등을 보는 중이래
"어머 이거 이쁘다! 전용 틀에 전사지만 쓰면 된대, 이것도 예쁘네, 맛있어 보이고!"
"느에에... 아야쨩, 나 그만 볼래애 히잉-"
"아냐 아직 반이나 남았어- 얘얘 이것 좀 봐, 틀이랑 전사지랑 만들어주는 곳도 있네! 아 한번 신청해봐? 응 해야겠다 패턴 짜야겠네, 후후. 자 다음-"
"ㅅ...살려줘...! 마쨩...!"
정신적 끝이 보일락말락 할지도(웃음)
"어머 이거 이쁘다! 전용 틀에 전사지만 쓰면 된대, 이것도 예쁘네, 맛있어 보이고!"
"느에에... 아야쨩, 나 그만 볼래애 히잉-"
"아냐 아직 반이나 남았어- 얘얘 이것 좀 봐, 틀이랑 전사지랑 만들어주는 곳도 있네! 아 한번 신청해봐? 응 해야겠다 패턴 짜야겠네, 후후. 자 다음-"
"ㅅ...살려줘...! 마쨩...!"
정신적 끝이 보일락말락 할지도(웃음)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11:05:34
미유키주 어서오시고 다녀가세요.
58
간단한 다이스.. 진단용..or 다른 거.. 용도..
58
간단한 다이스.. 진단용..or 다른 거.. 용도..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11:05:54
미유키주 잘 자
선지주도 졸려지면 자러가자구
선지주도 졸려지면 자러가자구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11:10:31
284 대중교통_환승1번에2시간_vs_환승4번에1시간_자캐가_고르는_루트는
끝만 잘 잡으면 후자도 할만한데 근데 환승 4번이면 돈이 좀 더 들던가(고민)
110 자캐의_발_사이즈
지금 173으로 유지중이면 240~60정도로 유지하는 게 아닐까..(고민)(평균 발사이즈란...)
63 자캐의_책_취향
온갖 것을 읽을 거 같아서 취향이라고 하긴 그럴 거 같아요.
마코토,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끝만 잘 잡으면 후자도 할만한데 근데 환승 4번이면 돈이 좀 더 들던가(고민)
110 자캐의_발_사이즈
지금 173으로 유지중이면 240~60정도로 유지하는 게 아닐까..(고민)(평균 발사이즈란...)
63 자캐의_책_취향
온갖 것을 읽을 거 같아서 취향이라고 하긴 그럴 거 같아요.
마코토,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11:10:45
ㅋㅋㅋㅋㅋㅋ 이러니저러니 해도 미츠루도 발렌타인데이 준비 잘하고 있네요!!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11:11:31
>>44 일본에서 환승 4번이면 돈이 와장창이죠. 일본에선 무조건 환승 적게 하는 것이 최고예요! 아무튼...발은 평균 사이즈로군요. 아니. 책의 취향이 없다니. 그나마도 좀 더 보는 책이 있을 것 같은데!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11:12:36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11:13:10
그렇군요.. 돈이 와장창인 건 괜찮아할거 같기도 하니까 여전히..(돈에 덜덜떠는 마코토주)
발은 지금은 평균 사이즈..인거같긴 한데. 평균치 보고 유지한다! 에 가까울 거 같네요.
발은 지금은 평균 사이즈..인거같긴 한데. 평균치 보고 유지한다! 에 가까울 거 같네요.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11:13:40
>>43 못 버티겠으면 그래야겠어…!
미츠루 준비 열심히 하고 있는걸
선지 준비나 그런 건 명단 다 정해지면 해야지!!!!
미츠루 준비 열심히 하고 있는걸
선지 준비나 그런 건 명단 다 정해지면 해야지!!!!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11:14:37
그러게 발사이즈는 생각해본 적 없섯내
차드는 한 265~270 신을 느낌
차드는 한 265~270 신을 느낌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11:15:38
조아 이제 초코 스포를 얻었으니 미야쨩의 힌트를 얻는다!!
대결이다 토모주!!!!
52
대결이다 토모주!!!!
52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11:18:41
선지 발 사이즈는 키에 비해 커서 250정도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11:19:09
58
>>51 그래도 52는 넘을거야! 아마도!
>>51 그래도 52는 넘을거야! 아마도!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11:19:22
(다갓아)
(이긴 것은 좋은데 이게 맞는거니?)
(이긴 것은 좋은데 이게 맞는거니?)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11:19:30
으아아악 토모주!!!!!!!
내일 다시 도전할거야........(부들부들
내일 다시 도전할거야........(부들부들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11:19:43
우우 캡틴 너무하다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11:19:58
캡틴이 진짜 너무햇네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11:20:38
으아악!! 아니야! 한번 더 승부다!
18
18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11:21:07
>>58
이건 이긴다!
96
이건 이긴다!
96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11:21:21
!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11:22:12
후후 이겼으니 맘 편히 씻구 잘준비 해야지~
다녀올게잉~
다녀올게잉~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11:22:34
진짜 압도적으로 이겼는걸…
후쨩주 다녀왓
후쨩주 다녀왓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11:23:58
ㅋㅋㅋㅋㅋ 다녀오세요! 후유카주!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11:27:06
다녀오세요 후유카주.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11:28:40
미츠루가 이런 스타일느낌으로 꾸미는 것도 예쁠 거 같다고 생각함.
https://ibb.co/1JQWCP2P
마코토는 이런 스타일...이라던가로..도 나쁘지 않아보이고..
https://ibb.co/8gN6fNK3
https://ibb.co/1JQWCP2P
마코토는 이런 스타일...이라던가로..도 나쁘지 않아보이고..
https://ibb.co/8gN6fNK3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11:30:52
>>65 진ㅇ짜최고다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11:31:53
>>65 오 이거 가끔 듣는 플리 썸넬이다! 마코토 쪽 거는 내가 저번에 올렸었구!
둘 다 와꾸는 볼만하니 괜찮지 하라주쿠풍으로다가 샥 꾸미면은
둘 다 와꾸는 볼만하니 괜찮지 하라주쿠풍으로다가 샥 꾸미면은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11:35:06
샥 꾸며놓으면 예쁘긴 할거같아요.
의외로 화려한거 잘 받을 거 같고(?)
의외로 화려한거 잘 받을 거 같고(?)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11:35:55
>>65 앗 예쁘다
마코가 사진 찍으면 데이터 파기시켜버리는 게 아쉬운걸(?)
마코가 사진 찍으면 데이터 파기시켜버리는 게 아쉬운걸(?)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11:36:52
순간을 즐기세요(?)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11:37:54
다시 어서 오세요! 슌주!!
아...이미지 사이트야! 나도 좀 보여달라고! 맨날 안 떠!
아...이미지 사이트야! 나도 좀 보여달라고! 맨날 안 떠!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11:38:08
376 기분이_꿀꿀한_날_자캐는_무엇을_하는가
바깥을 무한정 걸어다니다가 눈에 띄는 아무 카페나 들어가서 커피 한잔 시켜놓고 멍때리기
카페 폐점할때까지 있다가 나와서 다시 돌아다니다가 밤에는 아지트 가서 뒹굴거릴듯
143 자캐의_책상은_깨끗한_편_더러운_편
깨끗한 편이야 정리정돈이 몸에 새겨진 터라
강박증 정도는 아닌데 기본적인 정리는 그때그때 하는 편
228 자캐의_케이크_취향
빵이 푹신하고 크림 많고 생과일 듬뿍인 것
크림이 진하고 꾸덕한 것도 좋지만 조금 더 선호하는 건 부드러운 쪽이라네
토가미네 미츠루,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바깥을 무한정 걸어다니다가 눈에 띄는 아무 카페나 들어가서 커피 한잔 시켜놓고 멍때리기
카페 폐점할때까지 있다가 나와서 다시 돌아다니다가 밤에는 아지트 가서 뒹굴거릴듯
143 자캐의_책상은_깨끗한_편_더러운_편
깨끗한 편이야 정리정돈이 몸에 새겨진 터라
강박증 정도는 아닌데 기본적인 정리는 그때그때 하는 편
228 자캐의_케이크_취향
빵이 푹신하고 크림 많고 생과일 듬뿍인 것
크림이 진하고 꾸덕한 것도 좋지만 조금 더 선호하는 건 부드러운 쪽이라네
토가미네 미츠루,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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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11:38:32
아. 이제야 보인다. 음. 저기에 잘 어울리냐고 하면 솔직히 제 눈에는 잘 모르겠는데...일단 당사자들이 괜찮으면 괜찮은거겠죠!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11:39:51
>>72 카페가 폐점할 때까지 있을 정도면... 과연 몇 잔이나 커피를 시키는가... 한잔만 시키고 버티기인가요? 어쨌건 결국엔 아지트로 가는군요. 확실히 그렇게 혼자 있을 수 있는 공간도 중요하긴 하니까요!
ㅋㅋㅋㅋㅋ 미츠루는 뭔가 어지럽히는 것이 상상이 잘 안가긴 해요! 그리고 케이크는 말 그대로 부드러운 과일 케이크로군요. 그거 맛있죠. 저도 좋아해요!
ㅋㅋㅋㅋㅋ 미츠루는 뭔가 어지럽히는 것이 상상이 잘 안가긴 해요! 그리고 케이크는 말 그대로 부드러운 과일 케이크로군요. 그거 맛있죠. 저도 좋아해요!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11:41:21
마코토 사진 말고 그림으로 남겨놓으면 그건 어떻게 파기?하려나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11:42:03
저는 오늘은 일찍 자야겠네요. 상태가 영..
다들 잘자요
다들 잘자요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11:42:09
>>74 언제 떠나도 괜찮게 항상 주변 정리를 잘 해놓는거래 히히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11:42:19
마바🤗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11:42:32
마코주 잘자잘자!!!!!
>>72 혼돈의 딸답지 않은 정리(아무말)
>>72 혼돈의 딸답지 않은 정리(아무말)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11:43:01
그림으로 남겨놓으면 물리적 화학적 불가역적 파손을 언젠가 끌어붙여놓겠죠(?)
일시적으로 남는 거 자체는 괜찮은데 계속 남는다.. 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거니까요
일시적으로 남는 거 자체는 괜찮은데 계속 남는다.. 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거니까요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11:43:28
진짜 다들 잘자요...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11:46:05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11:48:12
혼돈은 이러할 것이라는 고정관념을 부수는 것 역시 혼돈이구나 (아무말)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11:50:21
안녕히 주무세요! 마코토주!!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11:50:36
그것 또한 혼돈이니까 (끄덕)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11:55:01
잼얘줘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11:56:51
45 이번 발렌타인에서 차드가 고백받게 될 횟수는?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11:57:04
자. 이제 나를 정말로 좋아하는 45명의 연인이라는 영화를 찍어주세요!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11:57:42
69그리고 1일도 안 돼서 차이게 될 횟수는?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11:57:45
능가했잖아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11:58:52
발렌타인 이전에 고백한 애들이 차는 거라 초과치가 나온 거 같아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11:59:45
업보 청산이냐고 ㅋㅋㅋㅋㅋ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12:00:42
아...역시 차드공이야! 45번의 고백을 받고 69번이나 차이는 사나이!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12:01:38
situplay>2491>321
불은 꺼지기 직전에 더 밝게 타오른다. 타들어가는 장작을 바라보며 느꼈다.
「허리후리기 되치기(払腰返)」
깃을 틀어잡는 순간부터 알고 있었다. 세상에는 아무리 강인한 의지라도 견뎌낼 수 없는 규격 외의 힘이 있다는 걸.
저항할 수 없는 운명에 마주했던 나는 어땠는가. 나약한 두 다리는 맥없이 무너져내렸고 의미 없는 짓이라고 스스로를 자책했다.
그래서 지금의 나는 전과 다른 방식을 택했다. 피할 수 없다면 의연하게 그것을 받아내겠노라고.
온몸을 짓눌러오는 중압감의 흐름을 있는 그대로 느끼는 순간 마치 기다리고 있었다는듯이 상대와 함께 매트 바닥으로 스러져 내린다.
一本(Ippon)-!
심판의 팔이 하늘 높이 올라가는 순간 슌은 왈칵 눈물을 쏟아냈다. 지금의 한판은 오롯이 자신의 것이 아니라는 걸 알았기에.
수많은 관중의 목소리와 터질 것 같은 호흡 속에서 어렵사리 닿은 작은 응원이 아스라이 흩어지는 불씨에 미약한 온기를 더한다.
지금의 소년은 알 수 없었다. 몇 주 후에 벌어질 청춘의 끝자락에서 어떤 이변이 자신을 찾아올지.
-
위로의 손길에 아직 매트를 밟지도 못했는데 벌써부터 응원이 닿은듯한 착각을 느꼈다. 그래서 가볍게 웃어버렸다.
폭신하게 구워진 마시멜로우를 건네받으며 '응'이라는 작은 대답과 함께 고개를 끄덕였다.
닿은 상냥함에 비해 단촐하기 그지 없는 반응이었지만 마음 깊이 느낀 감사함만큼은 진심이었다.
"고마워."
문득 바삭해진 겉껍질을 뜯어내며 대답을 더했다. 역시나 응, 이라는 대답으로는 충분하지 않을 것 같다는 마음에서였다.
벽난로의 불길에 홀려서인지 산장의 아늑한 분위기 때문인지 밝은 눈동자도 긴장이 노곤하게 풀리듯 조금은 흐리멍텅해졌다.
"경기 끝나면, 시레토코로 떠나볼까 해. 밤하늘이 정말 예쁜 곳이거든."
언젠가 토모야에게 말했었다. 북해도의 끝자락. 별자리가 가장 아름다운 장소로 함께 가보고 싶다고.
고즈넉한 가미유키도 좋았지만 아무도 없는 고요한 새벽, 친한 친구들과 자연의 한 가운데에서 지금껏 느낀적 없는 평온에 휩싸이는 것.
마치 촉감 좋은 새이불에 온몸을 적시는 것처럼 그대로 별을 세다 깊은 잠에 빠져들고 싶었다.
"괜찮다면 애들이랑 같이 가볼래? 졸업 전 우정여행."
어떻게 될진 몰라도 일단 말했다. 슌은 앞뒤를 잰다거나 후일을 생각할정도로 생각의 깊이가 크진 못한 아이였으니까.
스즈는 많은 친구를 사귀지 못했다고 했다. 그러니 겸사겸사 토모야와 후유카, 토고 같은 아이들을 소개해주고 싶었다.
그렇게 무수한 별들이 쏟아지는 언덕 위에서 사진기 하나에 담아낼 수 있을만큼 담아내보자고.
불은 꺼지기 직전에 더 밝게 타오른다. 타들어가는 장작을 바라보며 느꼈다.
「허리후리기 되치기(払腰返)」
깃을 틀어잡는 순간부터 알고 있었다. 세상에는 아무리 강인한 의지라도 견뎌낼 수 없는 규격 외의 힘이 있다는 걸.
저항할 수 없는 운명에 마주했던 나는 어땠는가. 나약한 두 다리는 맥없이 무너져내렸고 의미 없는 짓이라고 스스로를 자책했다.
그래서 지금의 나는 전과 다른 방식을 택했다. 피할 수 없다면 의연하게 그것을 받아내겠노라고.
온몸을 짓눌러오는 중압감의 흐름을 있는 그대로 느끼는 순간 마치 기다리고 있었다는듯이 상대와 함께 매트 바닥으로 스러져 내린다.
一本(Ippon)-!
심판의 팔이 하늘 높이 올라가는 순간 슌은 왈칵 눈물을 쏟아냈다. 지금의 한판은 오롯이 자신의 것이 아니라는 걸 알았기에.
수많은 관중의 목소리와 터질 것 같은 호흡 속에서 어렵사리 닿은 작은 응원이 아스라이 흩어지는 불씨에 미약한 온기를 더한다.
지금의 소년은 알 수 없었다. 몇 주 후에 벌어질 청춘의 끝자락에서 어떤 이변이 자신을 찾아올지.
-
위로의 손길에 아직 매트를 밟지도 못했는데 벌써부터 응원이 닿은듯한 착각을 느꼈다. 그래서 가볍게 웃어버렸다.
폭신하게 구워진 마시멜로우를 건네받으며 '응'이라는 작은 대답과 함께 고개를 끄덕였다.
닿은 상냥함에 비해 단촐하기 그지 없는 반응이었지만 마음 깊이 느낀 감사함만큼은 진심이었다.
"고마워."
문득 바삭해진 겉껍질을 뜯어내며 대답을 더했다. 역시나 응, 이라는 대답으로는 충분하지 않을 것 같다는 마음에서였다.
벽난로의 불길에 홀려서인지 산장의 아늑한 분위기 때문인지 밝은 눈동자도 긴장이 노곤하게 풀리듯 조금은 흐리멍텅해졌다.
"경기 끝나면, 시레토코로 떠나볼까 해. 밤하늘이 정말 예쁜 곳이거든."
언젠가 토모야에게 말했었다. 북해도의 끝자락. 별자리가 가장 아름다운 장소로 함께 가보고 싶다고.
고즈넉한 가미유키도 좋았지만 아무도 없는 고요한 새벽, 친한 친구들과 자연의 한 가운데에서 지금껏 느낀적 없는 평온에 휩싸이는 것.
마치 촉감 좋은 새이불에 온몸을 적시는 것처럼 그대로 별을 세다 깊은 잠에 빠져들고 싶었다.
"괜찮다면 애들이랑 같이 가볼래? 졸업 전 우정여행."
어떻게 될진 몰라도 일단 말했다. 슌은 앞뒤를 잰다거나 후일을 생각할정도로 생각의 깊이가 크진 못한 아이였으니까.
스즈는 많은 친구를 사귀지 못했다고 했다. 그러니 겸사겸사 토모야와 후유카, 토고 같은 아이들을 소개해주고 싶었다.
그렇게 무수한 별들이 쏟아지는 언덕 위에서 사진기 하나에 담아낼 수 있을만큼 담아내보자고.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12:01:58
되치기는 약간 이런 느낌 기술..!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12:02:19
나!!!!!!!!!!!!!!
나도갈래!!!!!!!!!!!!!!
나도갈래!!!!!!!!!!!!!!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12:03:56
현생이 바빠져서 더 빨리 이어보고 싶은데 자꾸 늦어서 죄송해요 이스즈주 😭
>>96 히히히히히히 대환영이지 삼춘 🤗🤗🤗
>>96 히히히히히히 대환영이지 삼춘 🤗🤗🤗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12:04:33
자...그럼 우리 토모야는 발렌타인데이때 몇 번의 고백을 받나요?
0 번 고백을 받는다고 다갓은 명했다.
0 번 고백을 받는다고 다갓은 명했다.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12:06:36
우우 주작 우우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12:06:43
>>95 오... 슌의 당시 심정이랑 같이 보니 뭔가 이입되는것도 같구 응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12:09:10
좋아요! 그럼 이번엔 제대로다!
10 번이다!
10 번이다!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12:09:19
역시 배용준이야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12:09:23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12:11: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쪽도 궁금하니까 한번?
5
이쪽도 궁금하니까 한번?
5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12:11:59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12:12:32
-4 진지하게 결과에 승복함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12:12:35
하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12:13:04
>>101 얼음왕자님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12:13:07
궁도부 1학년들한테 치이는 거구만 나루호도
>>105 잘했다 슌! 장하다 슌!
>>105 잘했다 슌! 장하다 슌!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12:13:24
슌주 안녕안녕!!!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12:13:29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12:13:33
>>106 마이너스는 뭐임?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12:13:49
>>111-112
차엿서,,
차엿서,,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12:14:00
아마도 분홍1 우정3 보내고 다 반송받앗다는 뜻 아닐까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12:14:05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12:14:14
역시 발렌타인을 대비해 칼을 갈아야......(스릉)(?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12:14:20
차드차드야...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12:14:46
>>114 ㅋㅋㅋㅋㅋㅋㅋㅋ 맙소사..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12:15:01
어서 오세요! 후유카주! 으악...ㅋㅋㅋㅋ 후유카가 점점 얀얀으로 변하고 있어!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12:15:39
>>111 고백보다는 평소 잘 챙겨준 궁도부 1학년들이나 주변애들한테 내가 줄거야 하고 치이는 느낌일듯 ㅋㅋㅋ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12:16:01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12:18:06
>>121 일상 할 수 잇으면 일상으로 주구 안댈 거 갓으면 우체통에 너을깨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12:18:09
슌은 발렌타인데이때 < 1 1. 남자 2. 여자 > 아이에게 < 2번 고백 받음 >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12:18:27
슌은 아무래도
그쪽 시장에.. 수요가 잇으니까
납득가
그쪽 시장에.. 수요가 잇으니까
납득가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12:19:52
1학년 한명 2학년 한명이겠구나 슌도 제법 인기남이야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12:20:12
>>124 삼춘하고도 일상으로 쪼꼬 교환하고픈데........... 아마 3월이 다 가면 저 슌주도 어장 접속이 아마 불가능해질거 같기도 하고 하... 습....
근데 BL어장이엇다면 성향 BL로 햇슬것임 🤗 HL이랑 BL중에 엄청 고민햇슴 스레 중반까지
근데 BL어장이엇다면 성향 BL로 햇슬것임 🤗 HL이랑 BL중에 엄청 고민햇슴 스레 중반까지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12:20:52
슌주 왤캐 바뻐.......!!!!!!!!!!!!!!!!!!!!!!!!
헉
BL슌,,, 초반부터 BL이엇으면 슌 날라다녓슬걸
먼가... 그래...
헉
BL슌,,, 초반부터 BL이엇으면 슌 날라다녓슬걸
먼가... 그래...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12:21:43
HL이건 BL이건 어느쪽이건 슌은 슌이니 인기는 반드시 있었을 것!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12:24:38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12:25:23
>>129 난 그래도 슌주애 잡담과 방구가 좋앗어!!!!!!!! 덕분애 소소하개 힐링도 자주 밧앗어
다른 사람들두 그럴꺼임
다른 사람들두 그럴꺼임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12:25:37
>>128 얼음왕자 & 가미유키 욘사마 토모군처럼요????? 🤭🤭🤭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12:26:08
HL 아니면 BL이라니
상대가 있었다는 거지? 그치? 눈호관 있었다는 거지???(눈썹)
상대가 있었다는 거지? 그치? 눈호관 있었다는 거지???(눈썹)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12:27:46
>>129 거절하면 반접힘 ㅋㅋㅋㅋㅋㅋㅋ 둘이서 양쪽에서 슌 잡고 하나둘 하고 접어버리는 상상햇어 ㅋㅋㅋㅋㅋㅋㅋㅋ 뭐 미츠루는 부장이라는 감투도 있었으니까 그럴듯해보였겠징
시간과 현생은 자기 맘대로 되는게 아니니까 쩔수 없지 남은 기간만이라도 맘편히 놀자구 슌주
시간과 현생은 자기 맘대로 되는게 아니니까 쩔수 없지 남은 기간만이라도 맘편히 놀자구 슌주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12:28:18
눈썹단 떴다-!!!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12:30:37
크아아아악! 아니야!! 얼음왕자도 욘사마도 아니라고!! 8ㅁ8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12:32:02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12:33:15
>>135 하지만 토모군은 부정할 수 없는 엄친아 학회장님인걸 이미 이미지 박혀버렷슴 우리 자랑스러운 소꿉친구(?)
슬 가보겠습니다~!! 다들 쫀새벽 되시구요 내일 봬요!
슬 가보겠습니다~!! 다들 쫀새벽 되시구요 내일 봬요!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12:33:32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12:34:03
안녕히 주무세요! 슌주!!
>>136 어..저거 정말로 있을 것 같다!
>>136 어..저거 정말로 있을 것 같다!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12:34:33
칼 가는 거 얘기하니까 생각나는 건데
아마 유카는 토고한테 진검을 선물받고 싶다는 생각을 했을 것 같은데
다른 이유보다는 스승에게 인정받았다는 느낌이려나
유카는 다른 사람에게 시현류를 배운다고 말하고 다니지도 않고 누군가와 대련(토고한테 가르침을 받기 위한 대련 제외)도 해본 적 없을 것 같고
그렇기에 토고한테 검을 받으며 인정받으면 되게 기쁠 것 같달까
그러던 중 갑자기 데스매치가 열리게 되고
유키를 지키기 위한 유키만의 문답무용의 검이 되는데
[유키는 하나가 지켜줄게]
까지 망상했어(?
오늘치 망상까지 끝냈으니 이제 자야........
아마 유카는 토고한테 진검을 선물받고 싶다는 생각을 했을 것 같은데
다른 이유보다는 스승에게 인정받았다는 느낌이려나
유카는 다른 사람에게 시현류를 배운다고 말하고 다니지도 않고 누군가와 대련(토고한테 가르침을 받기 위한 대련 제외)도 해본 적 없을 것 같고
그렇기에 토고한테 검을 받으며 인정받으면 되게 기쁠 것 같달까
그러던 중 갑자기 데스매치가 열리게 되고
유키를 지키기 위한 유키만의 문답무용의 검이 되는데
[유키는 하나가 지켜줄게]
까지 망상했어(?
오늘치 망상까지 끝냈으니 이제 자야........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12:34:36
앗
슌주 나중에 봐!!!!!
슌주 나중에 봐!!!!!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12:34:53
후쨩주 잘자잘자!!!!!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12:35:37
아직 안자아아아!!!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12:36:26
>>136 전남친 때문은 아니지만 이따금 진심으로 보이는 애들한테는 냉정하게 딱 잘랐을거 같긴 해 음
슌주 잘 자
슌주 잘 자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12:37:54
슌주 잘자~
아우우 좀 더 놀고 싶은데 자야해......
이잉 진짜 잘게 다들 잘자~
선지쭈랑 미츠루주는 쫀새벽 보내잉
아우우 좀 더 놀고 싶은데 자야해......
이잉 진짜 잘게 다들 잘자~
선지쭈랑 미츠루주는 쫀새벽 보내잉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12:38:04
>>140 솔직히 말해봐요. 후유카주. 솔직하게 후유카 얀얀 분위기 스스로도 즐기고 있죠? (어?)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12:38:20
10초나 늦었군! 안녕히 주무세요! 후유카주!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12:38:45
>>146
(도망)
(토모주도 잘자)
(도망)
(토모주도 잘자)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12:39:18
후유카주 잘 자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12:39:40
후쨩주 잘자잘자!!!
선지주도 조만간 잠들 수도
선지주도 조만간 잠들 수도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12:40:58
음 오늘 새벽은 나홀로 어장지기가 되는건감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12:41:30
이렇게 된 이상 미츠루주도 빠르게 주무시는 것이..?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12:42:37
유메주가 새벽 2시 경에 오니까 혼자는 아닐 거라구
아마도...
아마도...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12:47:44
근데 확실히 3시간 미만으로 자니까 슬슬 졸린걸...
선지주 오늘은 일찍 들어가볼게
다들 안녕안녕
선지주 오늘은 일찍 들어가볼게
다들 안녕안녕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12:48:01
선바🤗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12:48:30
그닥 졸리지 않은게 문제란 말이지 산책이나 다녀올까
선지주도 잘 자
선지주도 잘 자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12:52:11
situplay>2491>928
소복이 쌓인 순백의 눈밭. 딛는 족족 소리를 삼켜버리는 눈 위에, 이제는 한 걸음 한 걸음 새 발자국이 찍히고 있다. 바람 타고 뛰어나가는 키요를 바라본다. 정말 도무지 가만히 있지를 못하구나 싶다. 어찌 보면 철없고, 어찌 보면 그 나이대에 맞으니 부럽기도 하다. 키요가 눈을 퍼내기 시작하자, 그것을 응시하며 말없이 생각하다가 입을 연다.
“좋아. 하지만 그냥 하는 건 재미없으니 뭐라도 걸지 않겠느냐? 나는...... 네 원한다면 다시 한번 등에 태워주마."
고개 살짝 기울이며 코우는 웃는다. 이왕에 노는 김에 이렇게 뭔가를 거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 키요도 더더욱 즐거울 것이고. 눈 뭉치 만드는 것에 코우도 눈사람 만들기에 들어선다. 눈 위에 무릎을 굽히고 앉아 손을 뻗는다. 천천히 꾹꾹 눌러가며 동그란 눈덩이를 만들어간다. 두 손으로 굴려가며 눈을 덧붙이고, 눈 위에서 굴리고 또 굴린다.
52
-
좋아 그렇게 하자 ~-~
소복이 쌓인 순백의 눈밭. 딛는 족족 소리를 삼켜버리는 눈 위에, 이제는 한 걸음 한 걸음 새 발자국이 찍히고 있다. 바람 타고 뛰어나가는 키요를 바라본다. 정말 도무지 가만히 있지를 못하구나 싶다. 어찌 보면 철없고, 어찌 보면 그 나이대에 맞으니 부럽기도 하다. 키요가 눈을 퍼내기 시작하자, 그것을 응시하며 말없이 생각하다가 입을 연다.
“좋아. 하지만 그냥 하는 건 재미없으니 뭐라도 걸지 않겠느냐? 나는...... 네 원한다면 다시 한번 등에 태워주마."
고개 살짝 기울이며 코우는 웃는다. 이왕에 노는 김에 이렇게 뭔가를 거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 키요도 더더욱 즐거울 것이고. 눈 뭉치 만드는 것에 코우도 눈사람 만들기에 들어선다. 눈 위에 무릎을 굽히고 앉아 손을 뻗는다. 천천히 꾹꾹 눌러가며 동그란 눈덩이를 만들어간다. 두 손으로 굴려가며 눈을 덧붙이고, 눈 위에서 굴리고 또 굴린다.
52
-
좋아 그렇게 하자 ~-~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12:52:21
자러 간 모두 잘 자.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12:52:30
코우주 안녕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12:52:39
안녕히 주무세요! 선지주! 그리고 코우주는 어서 오세요!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12:52:56
그리고 저도 오늘은 슬슬 들어가볼게요! 다들 좋은 밤 되세요!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12:53:15
코하🤗 톰바🤗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12:54:26
캡틴도 잘 자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1:05:51
🤔
1
1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1:27:26
(문 다이스지) 🤔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1:47:07
(다이스 굴리고 졸았다...)
소원 모하지 다이스였답니다 🤔 2번은 킵해두고 나중에 소원 생기면 빌겠슴다-! 였고 1번은
소원 모하지 다이스였답니다 🤔 2번은 킵해두고 나중에 소원 생기면 빌겠슴다-! 였고 1번은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1:48:55
뭔데
뭔데에에에에
뭔데에에에에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1:58:15
situplay>2554>157
"엣. 내기임까? 물론 괜찮지만..."
충격적이게도 키요에게는 걸만한게 하나도 없...
없...
아니, 생각해보면 코우가 좋아할만한 무언가가 하나 있다...?
"흐므흐므, 흠흠. 어르신은 술을 좋아하시니 제가 지면 역시 집에서 고급 술을 가져다 드리는게 좋겠슴다!"
"...라고 하고 싶지만 말임다. 소원권이라는건 좀 더 신중하고 멋져야 하는거 아님까?"
그게 뭔데 10덕아...
아쿠타가와 키요는 그렇게 시끄럽게 떠들면서도 코우에게 쉽게 질 순 없어 열심히 손을 놀리며 자그마한 눈뭉치의 크기를 착실히 불려나간다. 눈을 퍼올리고, 붙이고, 굴리고...
"그리고, 어르신 등에 타는건 엄청 재미있었지만... 굳이 무언가를 건다면 어르신이 제 할아버지가 되어 주는 쪽이 좋슴다!"
늘 그렇듯 논리라는건 존재하지 않는 제멋대로의 이야기다!
그렇다면, 이쯤에서 눈뭉치의 크기는 얼마나 늘어났을지 확인해보자.
12+46
"엣. 내기임까? 물론 괜찮지만..."
충격적이게도 키요에게는 걸만한게 하나도 없...
없...
아니, 생각해보면 코우가 좋아할만한 무언가가 하나 있다...?
"흐므흐므, 흠흠. 어르신은 술을 좋아하시니 제가 지면 역시 집에서 고급 술을 가져다 드리는게 좋겠슴다!"
"...라고 하고 싶지만 말임다. 소원권이라는건 좀 더 신중하고 멋져야 하는거 아님까?"
그게 뭔데 10덕아...
아쿠타가와 키요는 그렇게 시끄럽게 떠들면서도 코우에게 쉽게 질 순 없어 열심히 손을 놀리며 자그마한 눈뭉치의 크기를 착실히 불려나간다. 눈을 퍼올리고, 붙이고, 굴리고...
"그리고, 어르신 등에 타는건 엄청 재미있었지만... 굳이 무언가를 건다면 어르신이 제 할아버지가 되어 주는 쪽이 좋슴다!"
늘 그렇듯 논리라는건 존재하지 않는 제멋대로의 이야기다!
그렇다면, 이쯤에서 눈뭉치의 크기는 얼마나 늘어났을지 확인해보자.
12+46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2:26:51
뭣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2:43:05
유메주 갱신할게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2:48:14
유메주 안녕!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3:04:02
미츠루주 안녕하세요~~!!
라구할지... 오늘 계신분들 적다...?!? 월요일 새벽이어서 그런거려나...
라구할지... 오늘 계신분들 적다...?!? 월요일 새벽이어서 그런거려나...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3:07:53
키요가 신나게 외치는 소리에 코우는 눈을 가늘게 뜨며 웃는다. 술이라는 단어가 튀어나왔을 때는 무심결에 귀가 먼저 반응한다. 꽤 괜찮은 조건이다. 원래라면 할아버지라 부르지 말라는 것을 요구할까 싶었는데. 술이라니 승부욕이 들기 시작했을까. 소원권은 더 신중하고 멋져야 한다는 말은 어딘지 진지해 보여서. 코우는 눈덩이를 굴리며 대꾸 없이 웃는다. 그러다, 진심인지 장난인지 어려운 말이 이어지면 코우는 눈덩이를 굴리던 손을 멈춘다.
손에 들린 눈덩이를 잠깐 내려놓는다. 할아버지가 되어 주는 쪽이 좋다라니. 등을 태워주는 일이야 받은 것이 있었으니 얼마든지 해줄 수 있다. 그저 호칭 이야기의 연장일지, 아니면 그저 엉뚱한 말일지. 아니면 다른 무언가일지. 코우는 눈을 깜빡이며 고개를 기울인다. 정색하거나, 대놓고 거절하는 느낌이거나, 진지함도 아니라. 그저 의문처럼 툭 키요에게 묻는다.
"할아버지가 되어 주는 쪽이 좋다니. 그게 무슨 뜻이느냐?"
52+
49
손에 들린 눈덩이를 잠깐 내려놓는다. 할아버지가 되어 주는 쪽이 좋다라니. 등을 태워주는 일이야 받은 것이 있었으니 얼마든지 해줄 수 있다. 그저 호칭 이야기의 연장일지, 아니면 그저 엉뚱한 말일지. 아니면 다른 무언가일지. 코우는 눈을 깜빡이며 고개를 기울인다. 정색하거나, 대놓고 거절하는 느낌이거나, 진지함도 아니라. 그저 의문처럼 툭 키요에게 묻는다.
"할아버지가 되어 주는 쪽이 좋다니. 그게 무슨 뜻이느냐?"
52+
49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3:08:20
새벽반들이 다 일찍 자러가서 그런가봐 🤔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3:09:33
코우주도 안녕하세요~!
헤헤 이벤트도 하나 끝났구하니까~ 아무래도 피로 있는 것이겠죠!
헤헤 이벤트도 하나 끝났구하니까~ 아무래도 피로 있는 것이겠죠!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3:17:54
끝났다... 자러 갈개...
불행 중 호사라 할 만한 건 일하다가 끝내주는 답레 소재가 생각나서 메모해뒀다는 것... 내일은 진짜 답레 끝내야지
옆밤이야 새벽반... 김히키주는 침몰할게...
불행 중 호사라 할 만한 건 일하다가 끝내주는 답레 소재가 생각나서 메모해뒀다는 것... 내일은 진짜 답레 끝내야지
옆밤이야 새벽반... 김히키주는 침몰할게...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3:25:23
히키주 잘 자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3:38:43
히키주 잘자요~~ 안녕히 주무세요! 나중에 또 봐요~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4:05:45
멫시고...
일찍 깼네....
일찍 깼네....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4:07:03
선지주 왜 3시간 수면요정이 됐어... 어서와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4:07:28
그러게... 안녕안녕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4:08:41
지아주다~~!! 0v0 어서와요~~ 새벽에 깨셨네요!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4:09:24
유메주를 만나러 왔어(?)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4:15:52

우헤헤 저야 좋지만... 새벽에는 잼얘 다 끝난 뒤라서 심심하다구요~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4:18:11
어제 새벽 외에도 잔잔한 편이었지만... 눈 뜨면 다시 잠들기 힘든 편이니 그래도 깨어 있을까 싶구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4:22:07
아니 어제 오전 오후에도
자다 깨긴 했구나 나...
자다 깨긴 했구나 나...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4:25:19
다시 안 주무시구 깨어계시게요?!
유메주가 할 말 아니긴 하지만... 새벽에 깼다면 다시 주무시러 가는게 좋아요~!
유메주가 할 말 아니긴 하지만... 새벽에 깼다면 다시 주무시러 가는게 좋아요~!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4:31:18
보통 선지주 한 번 깨면 다시 못 자는 편이라서...
일단 누워있긴 하지만
일단 누워있긴 하지만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4:35:10
헤헤~ 그럼 어쩔 수 없네요! 다시 잠들때까지... 유메주랑 잡담 상대가 되는 형을 내릴 수 밖에는...!! (?)
라구할지 유메주도 혼틈 몬헌 중이긴 하지만...!
라구할지 유메주도 혼틈 몬헌 중이긴 하지만...!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4:41:15
그러구보니 지아주~ 혹시 이 노래 알구 계시나요...?!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4:42:28
앗 들어본 기억 있어
숏츠였던 거 같은데...
숏츠였던 거 같은데...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4:47:58
우헤헤... 저번에 틱톡 노래 이야기 나와서 이것 생각하구 있었는데... 역시 들어보셨군요~! 0v0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4:50:19
들어본 거 같은 거라서 확실하지 않지만...!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4:56:13
그렇다면 아마 들어보신 것 아닐까요~?! 숏폼 컨텐츠가 으레 그렇듯이... 스쳐 듣게 되는 법이니까!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4:59:47
그건 그래!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5:07:33
우헤헤... 그건 그렇구 갑자기 엄청 더워졌네요... TvT 지구가 어떻게 될런지...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5:12:44
마쟈... 그래서 깬 거 같기도 해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5:16:19
그쵸....!! 초 덥죠~~ 헤헤 (쓰담쓰담)
지아주 더위에는 약하신 편인가요~?
지아주 더위에는 약하신 편인가요~?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5:16:36
응
더위에 특히 쥐약인 편이라구
더위에 특히 쥐약인 편이라구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5:32:07
그렇구나.... 유메주도 사실 겨울인 편이 더 좋아서~ 그래서 가미유키 보구 홀린듯이 시트 낸걸지도 모르겠네요 헤헤...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5:32:36
앗
선지주도 더위랑 별개로 겨울이 좋아...
선지주도 더위랑 별개로 겨울이 좋아...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5:38:59
겨울~ 왠지 포카포카하구~~ 겨울에는 겨울만의 분위기가 있어서 또 좋죠~!
조금 뜬금 없지만... 얘기하구 있으니까 갑자기 지-쨩이랑 바다 가고 싶어졌어요...!
조금 뜬금 없지만... 얘기하구 있으니까 갑자기 지-쨩이랑 바다 가고 싶어졌어요...!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5:43:54
바다
마침 아지트도 안 가보긴 했었지... 해수풀도 있고 바다 접하는 테라스도 만들었을 거 같은데(?)
마침 아지트도 안 가보긴 했었지... 해수풀도 있고 바다 접하는 테라스도 만들었을 거 같은데(?)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5:48:11
맞아요.... TvT 아지트도 가보구 싶구... 하고 싶은 것 얼마나 많았는데요~!
라구할지... 그 사이에 그렇게나 꾸민건가요?!
라구할지... 그 사이에 그렇게나 꾸민건가요?!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5:52:41
맞아
열심히 꾸몄을 거라구
열심히 꾸몄을 거라구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6:02:00
생각해보니 일상으로만 안 갔을 뿐이지 실제로는 유메쪽에서 가봤으려나... (곰곰)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6:05:13
안 가본 게 이상한 수준이긴 해...!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6:07:56
우헤헤... 아무래도 그렇죠~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6:08:33
선지주는 더 못 잘 거라는 걸 깨닫고 PC를 켜기로 했어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6:13:46
....주무셔야죠?!!? TvT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6:15:15
3시간 잤으니까 괜찮아!!!!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6:16:39
3시간 밖에 안 주무신 거잖아요...??? TvT (짤짤짤짤)
유메주가 지아주의 생체리듬을 망쳐버린게 틀림없어요.... 훌쩍
유메주가 지아주의 생체리듬을 망쳐버린게 틀림없어요.... 훌쩍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6:18:16
근데 선지주 보통 피로가 풀린 게 아니면 알아서 일어나는 경우는 없어서
그냥 고속 충전된 게 아닐까 생각해
그냥 고속 충전된 게 아닐까 생각해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6:20:37
그런가요.....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6:21:16
그리고 선지주의 생체리듬은 이미 엉망이었으니까 죄책감 안 가져도 된다구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6:25:35
그런 발언은 또 어떤가 싶은데요 헤헤.... 전혀 걱정 덜어지지 않는다구요...
컴퓨터켜구 일하시는 건 아니겠죠...?!
컴퓨터켜구 일하시는 건 아니겠죠...?!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6:26:35
일 대신 초코 고민하고 있어
유메한테 보낼 초코랑 메시지… 그리고 우정 초코 보낼 거 웹박 셋이랑 메시지…!
유메한테 보낼 초코랑 메시지… 그리고 우정 초코 보낼 거 웹박 셋이랑 메시지…!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6:32:23
컴퓨터 켜구 초코고민....!?! 헤헤... 유메챠 이번엔 지-쨩 초코 받을 수 있는거려나... 물론 유메쪽에서도 이번엔 제대로 얼굴보구 주겠지만...! 0v0
우정초코는~ 유메챠 인간 관계 좁은 편이어서 이럴땐 편하네요 우헤헤...
우정초코는~ 유메챠 인간 관계 좁은 편이어서 이럴땐 편하네요 우헤헤...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6:42:31
배고픈걸
미리 만들어둔 오삼 불고기 먹어야겠어!
미리 만들어둔 오삼 불고기 먹어야겠어!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6:43:07
>>218 앗 직접 주는구나
선지주도 그게 그림이 좋다고는 생각하는데 있는 기능은 쓰는 편(?)이라서 웹박도 주고
아니지 두 개 주면 되는 거네
웹박으로도 주고 일상으로도 줘야겠어
선지주도 그게 그림이 좋다고는 생각하는데 있는 기능은 쓰는 편(?)이라서 웹박도 주고
아니지 두 개 주면 되는 거네
웹박으로도 주고 일상으로도 줘야겠어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6:43:44
나 이제 일찍 일어날거야!!!!!!
(날씨가 따뜻해서 생체리듬 당기려는 후유까주)
(날씨가 따뜻해서 생체리듬 당기려는 후유까주)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6:45:24
후쨩주 안녕안녕!!!!!!!!!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6:51:08
저번에는 웹박으로 줬었으니까... 이번에는 얼굴보고서 주고 싶어진다구요...! 아침 드시는 건가요~! 맛있게 드세요~~ 헤헤
헉 후유카주 안녕하세요~~! 초 오랜만에 뵙는 느낌.... TvT
헉 후유카주 안녕하세요~~! 초 오랜만에 뵙는 느낌.... TvT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6:52:58
그 마음 알 거 같아… 기왕 사귀는 사이인데 직접 주고 반응 보고 싶지
근데 유원지 일상은 또 언제 하지 상견례 해야 하는데(?)
근데 유원지 일상은 또 언제 하지 상견례 해야 하는데(?)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6:53:15
선지주 유메주 안녕안녕!!!!!
유메주 오랜ㅁ나이야아아ㅏ 나 혼자 유메주에 대한 내적친밀감만 쌓고 있았다구~
후유까가 지쨩 일상하면서 유메에 대한 내적친밀감만 잔뜩 올렷듯!
유메주 오랜ㅁ나이야아아ㅏ 나 혼자 유메주에 대한 내적친밀감만 쌓고 있았다구~
후유까가 지쨩 일상하면서 유메에 대한 내적친밀감만 잔뜩 올렷듯!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6:57:01
새벽반과 아침반의 만남…!(?)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6:57:29
헉 그러네! 내가 노력하면 되는 겨였어!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6:58:04
노력으로 되는 영역이었어…?!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7:00:07
아마도.....? 아냐 날씨가 따듯해져서 가능한걸지두
(출근준비중)
(출근준비중)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7:01:12
출근 힘냇…!!!!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7:01:12
반응...이라기보다는! 직접 준다는 것에 아무래도 의미가 있는 것이니까요~ 후후
유원지~ 그러게요! 상견례.... 발렌타인...... 일상... 0v0 가능하려나.... (과부하)
안녕하세요~~!! 내적친밀감까지 쌓구 계셨던 건가요?! 왠지 영광이기도 하구 미안하기도 하네요 우헤헤...
지-쨩이 이것저것 말해줬나요....!! 반면에~ 유메는 아직도 후유카.... 플래그 아이싱 최강자로 알구있을지도... TvT 언제적이려나?!
유원지~ 그러게요! 상견례.... 발렌타인...... 일상... 0v0 가능하려나.... (과부하)
안녕하세요~~!! 내적친밀감까지 쌓구 계셨던 건가요?! 왠지 영광이기도 하구 미안하기도 하네요 우헤헤...
지-쨩이 이것저것 말해줬나요....!! 반면에~ 유메는 아직도 후유카.... 플래그 아이싱 최강자로 알구있을지도... TvT 언제적이려나?!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7:04:26
하지만 선지주는 그 이상으로 웹박 핑크 포장지로 보내고 싶은 마음도 있어서
그냥 유메한테 두 개 주려고(?)
그냥 유메한테 두 개 주려고(?)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7:08:46
그리고... 새벽반 아침반의 기적의 상봉이 일어난지 얼마 되지두 않아서 유메주는 자러 가야겠네요... 헤헤 확실히 일출 엄청 빨라졌어요... 후유카주~~ TvT 자주 뵙진 못하구 있지만... 다음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232 앗... 유메주도 두 개 주는 것 생각하구 있었는데... 역시 지아주도...!! 0v0
>>232 앗... 유메주도 두 개 주는 것 생각하구 있었는데... 역시 지아주도...!! 0v0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7:10:49
>>233 통했는걸!(?)
유메주 잘자잘자!!! 확실히 해 뜨는 시간 보면 겨울이 지나갔다는 게 느껴지지
편히 푹 쉬고 나중에 봐!!!!!!
유메주 잘자잘자!!! 확실히 해 뜨는 시간 보면 겨울이 지나갔다는 게 느껴지지
편히 푹 쉬고 나중에 봐!!!!!!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7:14:08
헤헤... 들어갈게요! 그리구 지아주...! 유메주~ 요즘 재미없어서 미안해요..... TvT 나중에 또 봐요~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7:14:45
엣 재미없다니 무슨 소리야
그런 생각 한 적 없다구
너무 마음 쓰지 말구, 잘자!!!
그런 생각 한 적 없다구
너무 마음 쓰지 말구, 잘자!!!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7:21:27
유메주 잘 자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7:23:51
일찍 잤더니 개운해
근데 일찍 잤는데도 계속 졸린 걸 보면 나는 그냥 잠만보인 것 같아.....🤔
다들 좋은 아침....( ˘﹃˘ )
근데 일찍 잤는데도 계속 졸린 걸 보면 나는 그냥 잠만보인 것 같아.....🤔
다들 좋은 아침....( ˘﹃˘ )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7:24:39
링화주 안녕안녕!!!!!!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7:24:46
밋치주도 안녕안녕!!!!!
이 닌자
이 닌자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7:30:31
유메주 잘자~
유원지 일상.... 아마 나는 일대일로 미뤄야되지 않을까 생각중~?
미쨩주 링화주 안녕안녕!
다들 좋아하는 초코 알려줫!
후유카는 입에 남지않는 부드럽고 달달한 초코 좋아할 것 같은 느낌?
핫초코 같은 것두 좋아할듯~
(출근 완료)
유원지 일상.... 아마 나는 일대일로 미뤄야되지 않을까 생각중~?
미쨩주 링화주 안녕안녕!
다들 좋아하는 초코 알려줫!
후유카는 입에 남지않는 부드럽고 달달한 초코 좋아할 것 같은 느낌?
핫초코 같은 것두 좋아할듯~
(출근 완료)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7:35:23
하하하 오늘도 조용히 모든 것을 지켜보고 있었지... 다들 안녕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7:35:35
>>241 출근 힘내잇…!!!
유원지 일상… 한 달 안 되게 남긴 했는데 어케 어케 하면(?)
선지가 좋아하는 초코… 종류는 안 가리는데 맛이 다양하거나 안에 뭔가 들어간 거 좋아해
유원지 일상… 한 달 안 되게 남긴 했는데 어케 어케 하면(?)
선지가 좋아하는 초코… 종류는 안 가리는데 맛이 다양하거나 안에 뭔가 들어간 거 좋아해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7:40:57
선지는 맛의 다양성을 중요하게 여기는구나~
미츠루는?
미츠루는?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8:02:38
쓴 거 단 거 다 공평하게 좋아하다 보니까 다양한 층위의 맛을 더 선호할 거 같더라구
후쨩은 역시 뭔가 겨울여자인걸(?)
후쨩은 역시 뭔가 겨울여자인걸(?)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8:07:48
다양한 층위의 맛..... 민트초코?
후짱 겨울여자냐궄ㅋㅋㅋㅋ
후짱 겨울여자냐궄ㅋㅋㅋㅋ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8:12:08
민트초코 선지는 잘 먹을 수 있어(?)
후쨩 뭔가 겨울 입김 나오는 게 잘 어울려(??)
후쨩 뭔가 겨울 입김 나오는 게 잘 어울려(??)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8:24:11
좋아하는 초코... 딱히 없을듯 애초에 호불호가 없는 편이라
운동하다 당 떨어지면 밀크초코
공부중 독서중 등등에는 다크초코
디저트에는 화이트나 말차나 딸기 등등의 가미 초코도 어울리면 올리니까
운동하다 당 떨어지면 밀크초코
공부중 독서중 등등에는 다크초코
디저트에는 화이트나 말차나 딸기 등등의 가미 초코도 어울리면 올리니까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8:25:38
옆모닝 😉 쪼나쪼나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8:30:34
링화는 씁쓸한 초콜릿이나, 달더라도 단맛이 너무 강하지 않고 부드러운 풍미가 진한 초콜릿 좋아할 것 같아🤔 다크초콜릿이나 생초콜릿 같은 거 좋아할듯
토핑이나 속이 들어간 종류라면 과일 들어간 거나 술 들어간 거 좋아할 것 같고?
왜 아직도 화요일이지...!
토핑이나 속이 들어간 종류라면 과일 들어간 거나 술 들어간 거 좋아할 것 같고?
왜 아직도 화요일이지...!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8:30:43
슌하슌하~~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8:31:26
슌주도 굿모닝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8:33:55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8:36:28
링화주 츠루주 선지주 안녕하세요
슌은 트윅스 같이 과자랑 카라멜에 쪼꼬 입힌거나 투시롤처럼 입에 쫙 달라붙는거 조아해요
츠루 링화 둘다 로이스 나마쪼꼬 가튼거 조아할라나
이따 봬요 옆바
슌은 트윅스 같이 과자랑 카라멜에 쪼꼬 입힌거나 투시롤처럼 입에 쫙 달라붙는거 조아해요
츠루 링화 둘다 로이스 나마쪼꼬 가튼거 조아할라나
이따 봬요 옆바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8:45:45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9:01:17
끈적끈적한 거 좋아하는구나
다녀와!!!!
다녀와!!!!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9:01:48
>>255 선지도 인간이었으면 이렇게 많이 못 먹으니까
스타팅라인을 고려하면 종합치로 미츠루의 승리야(?)
스타팅라인을 고려하면 종합치로 미츠루의 승리야(?)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9:05:12
>>257 뭣 선지는 인간이었어도 대식가일줄 알았는데! 그렇다면 겸손하게 1승 가져가겠다 후후후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9:09:26
>>258 선지의 식사량은 전적으로 신체 구조의 특이성에서 나오는 거니까 인간이면 나름 평범 내지는 소식가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구
아마도(?)
아마도(?)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9:11:40
후유카 겨울 입김 나는 거 잘 어울리긴 하지 후후
은근 선지 보면서 이런저런 시각적인 부분으로 위화감을 많이 느끼는데 신이라는 거 안 들키는 거 맞나...? 생각한대
먹는 거나 숨쉬는 부분이나~ 물론 입모양을 주시하게 되는 버릇 때문에 더 눈에 잘 보이는 것이겠지만서도~
미쯔루 좋아하는 초코도 없다니 어려운 여자....!
아 미츠루한테 공부하는 거 도와달라구 하면 미츠루가 유카 공부 좀 봐주려나~?
링링주 안녕~
술 얘기 나올 때마다 술취한 링화 떠올라서 귀여웟...
뭔가 링링이랑 잘 어울리는 느낌인걸~ 좋다~
슌주 안녕!!
입웨 쫙 달라붙는 초코 좋아하는 구나 귀여워어어
슌주도 하루 힘내구 다녀와~
은근 선지 보면서 이런저런 시각적인 부분으로 위화감을 많이 느끼는데 신이라는 거 안 들키는 거 맞나...? 생각한대
먹는 거나 숨쉬는 부분이나~ 물론 입모양을 주시하게 되는 버릇 때문에 더 눈에 잘 보이는 것이겠지만서도~
미쯔루 좋아하는 초코도 없다니 어려운 여자....!
아 미츠루한테 공부하는 거 도와달라구 하면 미츠루가 유카 공부 좀 봐주려나~?
링링주 안녕~
술 얘기 나올 때마다 술취한 링화 떠올라서 귀여웟...
뭔가 링링이랑 잘 어울리는 느낌인걸~ 좋다~
슌주 안녕!!
입웨 쫙 달라붙는 초코 좋아하는 구나 귀여워어어
슌주도 하루 힘내구 다녀와~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9:15:15
>>260 사실 선지는 그거 고려하지 않아서 들켜도 이상하지 않긴 한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숨을 안 쉬는 거나 먹는 게 이상하다는 점으로 신으로 연결짓는 경우는 많지 않아서 선지 엄마도 괜찮겠거니 하고 내려보낸 것도 있어(?)
생각보다 사람들이 숨을 안 쉬는 거나 먹는 게 이상하다는 점으로 신으로 연결짓는 경우는 많지 않아서 선지 엄마도 괜찮겠거니 하고 내려보낸 것도 있어(?)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9:15:18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9:19:18
>>262 아마도가 붙었지만 굉장히 큰 확률로 소식가야
이제 아마도 정상 식사량을 지니고 있다는 뜻의 아마도고(?)
이제 아마도 정상 식사량을 지니고 있다는 뜻의 아마도고(?)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9:22:29
>>263 오호라 그런 의미로 음음 소식가라면 그만큼 맛에 까다롭지 않을까 하는 적폐가 드는걸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9:25:09
>>264 맞아 원래도 미식가 자질이 있으니까 인간 식성(?) 되면 미식가겠지…!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9:30:22
>>265 인간 선지...야채의 익힘 정도를 보게 되는걸까...!(?)(??? : 이븐하게 익지 않았어요)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9:37:16
>>266 그럴지도(??)
익힘 정도를 정말 중요시 여기는 그런 느낌(???)
익힘 정도를 정말 중요시 여기는 그런 느낌(???)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10:52:35
으으 갱신합니다🫠 좋은 오전입니다..
스레 자주 와야지 하고 마음먹으면 현생에서 이래저래 신경 써야하는 일이 터져서🫠 매번 스르륵 사라지기만 하네요.. 온 우주가 쨔쨔무를 방해하고 있다..(?)
스레 자주 와야지 하고 마음먹으면 현생에서 이래저래 신경 써야하는 일이 터져서🫠 매번 스르륵 사라지기만 하네요.. 온 우주가 쨔쨔무를 방해하고 있다..(?)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10:58:48
츠무쨔무주 안녕안녕!!!!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11:03:18
선지선지주 안녕하세요😌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11:12:15
>>262
후유카 동갑 중에 가장 친하고 가장 성적 좋고 가장 가까운데(옆반임) 부탁 안하는 게 더 이상하달까.......?
같이 시간 보내고 싶은 것도 있고~
후유카.... 성적.... 낙제만 면하는 정도라(문학 빼고).... 공부.... 필요.....
츠무주 안녕안녕!
츠무는 어떤 초코 조아해?
후유카 동갑 중에 가장 친하고 가장 성적 좋고 가장 가까운데(옆반임) 부탁 안하는 게 더 이상하달까.......?
같이 시간 보내고 싶은 것도 있고~
후유카.... 성적.... 낙제만 면하는 정도라(문학 빼고).... 공부.... 필요.....
츠무주 안녕안녕!
츠무는 어떤 초코 조아해?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11:22:15
후유카주도 안녕하세요😌
츠무는..🤔 뭘 주든 아라아라아😏하면서 받을 것 같아요
abc초콜릿이든 고디바 초콜릿이든 감상에 크게 변화 없을 것 같네요🙄
의외로 카카오 열매를 주면 의외로 반응 크게 할지도요
이걸 주는거냐고~ 아핫하 너 재미있네~하고 마음에 들어하고
답례로 코즈믹 산치 체크 체험 시켜주는...🙄
츠무는..🤔 뭘 주든 아라아라아😏하면서 받을 것 같아요
abc초콜릿이든 고디바 초콜릿이든 감상에 크게 변화 없을 것 같네요🙄
의외로 카카오 열매를 주면 의외로 반응 크게 할지도요
이걸 주는거냐고~ 아핫하 너 재미있네~하고 마음에 들어하고
답례로 코즈믹 산치 체크 체험 시켜주는...🙄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11:34:01
마음에 들어하면 코즈믹 산치 체크 체험 시켜주는거냐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라아라아 하면서 받는거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라아라아 하면서 받는거 너무 귀엽다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11:34:11
다들 점심 챙겨 먹어~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11:35:02
심심해서 돌려보는 토모야 대학여부
3류 대학은 너무 캐붕이니 제외하고..
3
1.1류 대학 진학 성공
2.2류 대학 진학 성공
3.대학은 무슨 대학. 료칸과 신사 바로 물려받기 시작!
3류 대학은 너무 캐붕이니 제외하고..
3
1.1류 대학 진학 성공
2.2류 대학 진학 성공
3.대학은 무슨 대학. 료칸과 신사 바로 물려받기 시작!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11:35:50
엗...장난으로 넣은건데 대학 안 가? 토모야쿤? (사르륵)
2
그럼 대학 진학을 하면?
2
그럼 대학 진학을 하면?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11:36:23
역시 성적이 최상위권이 아니라 1류는 무리였다 (사르륵)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11:45:19
가미유키에서 통학할 수 있는 거리의 1류대학이 있는지부터 따져봐야 할 것 같은 기분이.
조금만 더 자야지...
조금만 더 자야지...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11:45:59
다행이다.... 1류 대학이면 후유카 못따라간다고......(옆눈
토모주 일 힘내~
마코주 잘자~
토모주 일 힘내~
마코주 잘자~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2:01:45
토모군이라면 호쿠다이 가지 안앗슬가싶음 캠퍼스 이쁜 명문대
맛점들하세용
맛점들하세용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1:36:37
피곤한 점심이구만~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2:13:24
얘들아 차드얘기하자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2:15:47
차드가 수제 초콜릿 만들다가 시라나미테이 폭발하는 썰 조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2:31:21
차드는 초코 안 만들어!
발렌타인? 또 뭔 젊은이들 그뭔씹이냐. 라고 하다가 히키링화키요코우선지가 난리법석인 거 보고
.....;;하고 위기감 느껴서 삿다고 합니다.
발렌타인? 또 뭔 젊은이들 그뭔씹이냐. 라고 하다가 히키링화키요코우선지가 난리법석인 거 보고
.....;;하고 위기감 느껴서 삿다고 합니다.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2:46:15
>>284 ㅋㅋㅋ ㅋㄲ ㄲ ㄲㅋㅋㅋㅋㅋ 아깝네...
그럼 그 대신 유메를 위해서 직접 초콜릿을 만드는 선지
의 초콜릿을 옆에서 슬쩍 쌔벼먹다가 응징당하는 차드썰 조
그럼 그 대신 유메를 위해서 직접 초콜릿을 만드는 선지
의 초콜릿을 옆에서 슬쩍 쌔벼먹다가 응징당하는 차드썰 조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2:47:36
아무리 삼춘이어두 유메 초코를 뺏어먹는 건 용서하지 않아(파지직콘)
하는 선지
차드 전력공급돼서 '우헤헤~...저는 용서할지도요~?' 하고 모사하다가 한번더 지져짐...!!!!!
하는 선지
차드 전력공급돼서 '우헤헤~...저는 용서할지도요~?' 하고 모사하다가 한번더 지져짐...!!!!!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2:49:34
>>286 고마워 찯지피티 정말 맛있는 썰이었어😌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2:50:25
심심하니까 딸깍놀이 해야갯다,,
좀이따 보이는 사람 아무나 붙잡고 투샷만들어와야지
좀이따 보이는 사람 아무나 붙잡고 투샷만들어와야지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2:50:36
링화는 : 히키가 두려워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3:03:29
차드주 오늘은 시간 있어?? (목적X 요즘 차드주도 현생 너덜너덜했던 것 같아서O)
>>289 으어?? 어째서
>>289 으어?? 어째서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3:05:22
>>290 왜냐면 차드주는 혼돈의 비빔신이라서 imminent kiss, hug,넣어서 돌릴거거든
그리고 시간..
사실 없어
그냥 드러눕은 거임
그리고 시간..
사실 없어
그냥 드러눕은 거임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3:14:07
>>291 지금 당장이라도 끼요옷하게 될 것 같은 태그인데❗❗❗❗❗❗❗❗
찯드주......🥺🫳🫳🫳🫳🫳🫳
찯드주......🥺🫳🫳🫳🫳🫳🫳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3:18:23
situplay>2554>94
슌이 마시멜로를 건네받으며 어느새 가벼워진 얼굴로 지어보인 미소에, 이스즈는 마음을 놓았다. 다행이다. 이 정도의 응원에도 기운을 차릴 정도면 그래도 자신감이 어느정도 있다는 거겠지. 내가 너무 오바한 걸지도 모르고. 그런 생각에 좀은 민망해져 제 몫의 마시멜로를 굽고 있으려니 들려온 고맙다는 말에, 이스즈는 고개를 돌려 씩 웃어보이며 대답했다.
"별 말씀을!"
어느새 마시멜로가 밝은 갈색으로 노릇하게 구워진 걸 보고 불가에서 물러나려다, 문득 풍겨오는 달달한 내음에 집게를 집어 불속에서 고구마를 하나씩 꺼냈다. 지금 당장 먹었다간 손이고 입이고 다 데어버릴 거고, 좀 식혀야겠지. 군고구마를 트레이 위에 하나씩 올려두고서야, 이스즈는 제 몫의 마시멜로를 배어물었다. 바삭한 겉껍질이 깨지며 녹진하고 달달한 속살이 입안에서 녹아들자, 절로 기분이 좋아졌다. 맛있다. 리조트도 편안하니 좋았지만 이런 것도 나쁘지 않네. 마시멜로 하나를 해치우고 남은 코코아를 홀짝이려니, 옆에서 들려온 말소리에 이스즈는 귀를 기울였다.
"그거 좋네. 시레토코... 다큐멘터리에서 한번 봤는데 멋진 곳이더라."
그러다, 뜻밖의, 함께 졸업 전 우정 여행을 가보자는 제안에 이스즈는 눈이 동그래진 채 고개를 돌려 슌을 바라봤다.
"정말? 그래도 돼?"
괜찮을까? 원래는 소꿉친구들끼리 가는 여행이었을 것 같은데. ...라곤 해도, 슌 군하고 후유카 쨩하곤 안면이 있으니 괜찮으려나? ...근데 잠깐만. 여행비용은 여행비용 대로 들거고 알바도 못 할거고... ...뭐, 어때! 아무리 쪼들려도 고교시절 끝자락에 여행 한번은 갈 수 있는 거잖아! 이스즈는 곧 생글 웃는 얼굴로 고개를 끄덕였다.
"좋아! 다른 애들도 괜찮다고 하면 나도 갈게."
(친구라고 할 만한 사람은 두명 뿐이지만) 친구와 함께하는 여행은 처음이라, 확정된 것은 아님에도 공연히 마음이 설레기도 했다. 그러나 지금의 이스즈는 알지 못했다. 경기가 끝난 뒤, 슌의 얼굴을 보려면 조금 시간이 필요하게 되리란 것을.
이스즈는 젓가락으로 꺼낸 고구마를 푹 찔러보았다가, 조심스레 호일을 톡톡 건드렸다. 고구마는 여전히 뜨끈했지만, 그 사이 호일은 만질 수 있을 만큼 제법 식어있었다. 이스즈는 호일에 싸인 군고구마를 하나 집어 슌에게 건넸다.
"자, 군고구마! 아까 찔러보니까 잘 익었더라."
//
@슌주
아니에요! 현생이 더 중요하니 괘념치 마세요ㅎㅎ 많이 바쁘시면 여기서 마무리짓거나 막레 주셔도 감사해요!
슌이 마시멜로를 건네받으며 어느새 가벼워진 얼굴로 지어보인 미소에, 이스즈는 마음을 놓았다. 다행이다. 이 정도의 응원에도 기운을 차릴 정도면 그래도 자신감이 어느정도 있다는 거겠지. 내가 너무 오바한 걸지도 모르고. 그런 생각에 좀은 민망해져 제 몫의 마시멜로를 굽고 있으려니 들려온 고맙다는 말에, 이스즈는 고개를 돌려 씩 웃어보이며 대답했다.
"별 말씀을!"
어느새 마시멜로가 밝은 갈색으로 노릇하게 구워진 걸 보고 불가에서 물러나려다, 문득 풍겨오는 달달한 내음에 집게를 집어 불속에서 고구마를 하나씩 꺼냈다. 지금 당장 먹었다간 손이고 입이고 다 데어버릴 거고, 좀 식혀야겠지. 군고구마를 트레이 위에 하나씩 올려두고서야, 이스즈는 제 몫의 마시멜로를 배어물었다. 바삭한 겉껍질이 깨지며 녹진하고 달달한 속살이 입안에서 녹아들자, 절로 기분이 좋아졌다. 맛있다. 리조트도 편안하니 좋았지만 이런 것도 나쁘지 않네. 마시멜로 하나를 해치우고 남은 코코아를 홀짝이려니, 옆에서 들려온 말소리에 이스즈는 귀를 기울였다.
"그거 좋네. 시레토코... 다큐멘터리에서 한번 봤는데 멋진 곳이더라."
그러다, 뜻밖의, 함께 졸업 전 우정 여행을 가보자는 제안에 이스즈는 눈이 동그래진 채 고개를 돌려 슌을 바라봤다.
"정말? 그래도 돼?"
괜찮을까? 원래는 소꿉친구들끼리 가는 여행이었을 것 같은데. ...라곤 해도, 슌 군하고 후유카 쨩하곤 안면이 있으니 괜찮으려나? ...근데 잠깐만. 여행비용은 여행비용 대로 들거고 알바도 못 할거고... ...뭐, 어때! 아무리 쪼들려도 고교시절 끝자락에 여행 한번은 갈 수 있는 거잖아! 이스즈는 곧 생글 웃는 얼굴로 고개를 끄덕였다.
"좋아! 다른 애들도 괜찮다고 하면 나도 갈게."
(친구라고 할 만한 사람은 두명 뿐이지만) 친구와 함께하는 여행은 처음이라, 확정된 것은 아님에도 공연히 마음이 설레기도 했다. 그러나 지금의 이스즈는 알지 못했다. 경기가 끝난 뒤, 슌의 얼굴을 보려면 조금 시간이 필요하게 되리란 것을.
이스즈는 젓가락으로 꺼낸 고구마를 푹 찔러보았다가, 조심스레 호일을 톡톡 건드렸다. 고구마는 여전히 뜨끈했지만, 그 사이 호일은 만질 수 있을 만큼 제법 식어있었다. 이스즈는 호일에 싸인 군고구마를 하나 집어 슌에게 건넸다.
"자, 군고구마! 아까 찔러보니까 잘 익었더라."
//
@슌주
아니에요! 현생이 더 중요하니 괘념치 마세요ㅎㅎ 많이 바쁘시면 여기서 마무리짓거나 막레 주셔도 감사해요!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3:19:15
답레와 함께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3:20:43
안뇽스즈주
혹시 내가 답래 스루한 거 잇어!? 잇다면 거리낌없이 때려주길
혹시 내가 답래 스루한 거 잇어!? 잇다면 거리낌없이 때려주길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3:24:50
차드주 안녕하세요! 여기 답레 있어요~!
situplay>2491>730
situplay>2491>730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3:27:48
오캐오캐 일 끗나구 써올개 고마워!!!!!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3:28:17

스즈주도 안녕~~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3:29:15
이스즈주 아이디 귀엽다 XXv
링하 차하 스하~
링하 차하 스하~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3:29:32
>>297 별말씀을요ㅎㅎㅎ 일 힘내세요!
링화주도 안녕하세요!
링화주도 안녕하세요!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3:30:04
후유카주 어서오세요! XXv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3:35:17
후유카주도 어서와!!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3:54:26
situplay>2491>730 니시케다모리 이스즈
............
결과는 처참. 들려 올라오던 빤쮸토끼는 잘 오는가 싶더니 털썩 떨어져버렸고, 심지어 곡면으로 떨어서 데굴, 굴러서 결과적으로 멀어졌다. 나는 참담한 심정으로 뽑기기계에 이마를 대고, 나 자신의 무력함을 한탄하다가...
"아직 절망은 일러, 세상엔 '당끌' 이라는 방법이 있다고 한다."
당끌이란, 힘이 약한 집게로 거대한 인형을 뽑을 때 주로 쓰이는 것으로써(사실차드주도잘몰름안해봐서) 점진적으로 출구 주변에 갖다놓다가, 내리막에서 굴러떨어지는 것을 유도하는 일이다.
나는 기계에 500엔 동전을 밀어넣어 5번의 기회를 더 얻는다. 이 5번으로 안된다면 마음을 말끔히 접기로 하며.(물론, 구질구질하게 또 매달릴 수도 있음, 그게 하남자니까)
"다시 한 번...!!!!!!!!!!!"
1
4
1이 나오면 성공, 이 중에 1이 없을 시 스즈주가 3번 마저 굴려죠.
............
결과는 처참. 들려 올라오던 빤쮸토끼는 잘 오는가 싶더니 털썩 떨어져버렸고, 심지어 곡면으로 떨어서 데굴, 굴러서 결과적으로 멀어졌다. 나는 참담한 심정으로 뽑기기계에 이마를 대고, 나 자신의 무력함을 한탄하다가...
"아직 절망은 일러, 세상엔 '당끌' 이라는 방법이 있다고 한다."
당끌이란, 힘이 약한 집게로 거대한 인형을 뽑을 때 주로 쓰이는 것으로써(사실차드주도잘몰름안해봐서) 점진적으로 출구 주변에 갖다놓다가, 내리막에서 굴러떨어지는 것을 유도하는 일이다.
나는 기계에 500엔 동전을 밀어넣어 5번의 기회를 더 얻는다. 이 5번으로 안된다면 마음을 말끔히 접기로 하며.(물론, 구질구질하게 또 매달릴 수도 있음, 그게 하남자니까)
"다시 한 번...!!!!!!!!!!!"
1
4
1이 나오면 성공, 이 중에 1이 없을 시 스즈주가 3번 마저 굴려죠.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3:54:35
오, 이걸 성공하내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4:01:59
이것저것 하고 오니까 4시네…
안녕안녕!!!
안녕안녕!!!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4:02:14
선지주도 하이~~🫳🫳🫳🫳🫳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4:03:18
링화주도 안녕안녕!!!!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4:13:28
situplay>2554>303
모처럼 기운을 내서 둘이서 힘을 합쳐봤지만 안타깝게도 결과는 실패로 돌아갔다. 이쯤되면 기계를 한번 때려야 하나, 라는 생각이 이스즈의 머릿속을 맴돌 때 즈음, 기계에 이마를 대고 절망하고 있던 차드가 다시 기운을 내서 5백엔을 동전 투입구에 밀어넣자, 이스즈 역시 기운을 차리고 기계속 집게를 노려보았다.
"차드 군 화이팅!!!"
"...!!!"
집게는 힘없이 인형을 집나 싶더니, 아슬아슬하게 출구로 끌고가서는 내리막으로 툭 떨어트렸다. 6백엔만의 승리였다!
"우와!! 드디어 뽑았어!!! 차드 군 대단해!!!"
이스즈는 뚜껑에서 인형을 꺼내 차드에게 건네곤 등을 팡팡 두들겼다. 그러다 문득 내기를 떠올리곤 자신의 패배를 깨달았는지 장난스럽게 혀를 찼다.
"그건 그렇고 내기는 내가 졌네! 세번 남았는데 더 뽑을거야?"
모처럼 기운을 내서 둘이서 힘을 합쳐봤지만 안타깝게도 결과는 실패로 돌아갔다. 이쯤되면 기계를 한번 때려야 하나, 라는 생각이 이스즈의 머릿속을 맴돌 때 즈음, 기계에 이마를 대고 절망하고 있던 차드가 다시 기운을 내서 5백엔을 동전 투입구에 밀어넣자, 이스즈 역시 기운을 차리고 기계속 집게를 노려보았다.
"차드 군 화이팅!!!"
"...!!!"
집게는 힘없이 인형을 집나 싶더니, 아슬아슬하게 출구로 끌고가서는 내리막으로 툭 떨어트렸다. 6백엔만의 승리였다!
"우와!! 드디어 뽑았어!!! 차드 군 대단해!!!"
이스즈는 뚜껑에서 인형을 꺼내 차드에게 건네곤 등을 팡팡 두들겼다. 그러다 문득 내기를 떠올리곤 자신의 패배를 깨달았는지 장난스럽게 혀를 찼다.
"그건 그렇고 내기는 내가 졌네! 세번 남았는데 더 뽑을거야?"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4:13:54
선지주 어서오세요~!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4:17:19
이스주 안녕안녕!!!!!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4:24:08
잠깐 갱신.. 다들 안녕하세요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4:24:16
마코주 안녕안녕!!!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4:27:56
선지주도 안녕하세요.
조금 졸린 느낌이네요
조금 졸린 느낌이네요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4:28:23
선하 마하🤗🤗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4:28:40
삼춘주도 안녕안녕!!!!!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4:28:57
맞아 오늘 날씨
꽤 괜찮아서
선지주도 하던 일하다가 잠깐 드러누웠는데 잠들 뻔했어
꽤 괜찮아서
선지주도 하던 일하다가 잠깐 드러누웠는데 잠들 뻔했어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4:32:29
안쪽은 전혀 몰랐지만, 적당히 따뜻한 거 같네요.
내일은 일찍 나가야 하니까 지금 활동하고 조금 일찍 자야지...
내일은 일찍 나가야 하니까 지금 활동하고 조금 일찍 자야지...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4:35:17
창문 열어뒀는데 선선하니 쾌적하더라구
오늘은 분명 1년 중 하루이틀 정도만 있는 날이었어…
오늘은 분명 1년 중 하루이틀 정도만 있는 날이었어…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4:36:20
대신 미세먼지가 엄청났다(?)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4:39:08
앗
미세먼지가 굉장한 날이었구나 (황급히 취소)
미세먼지가 굉장한 날이었구나 (황급히 취소)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4:40:16
지역 따라서 괜찮았을 순 있지만 여기는 미세먼지가 엄청났대요.
뭘... 하지...(고민)
뭘... 하지...(고민)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4:46:20
그러게
선지주처럼 초코 고민을 해보면?(?)
선지주처럼 초코 고민을 해보면?(?)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5:15:38
situplay>2554>308 니시케다모리 이스즈
"억, 어걱, 손이 맵군..."
"음, 어차피 넣은 거 돌려 받을 수도 없지 않나. 저기 있는 멍청한 기저귀 녀석을 뽑아보는 건 어때. 스키 여행에서의 좋은 기념품이 될지도 모르잖아."
물론 아프진 않았지만, 등을 팡팡 두들기자 상체가 흔들린다. 고등어잡이로 단련된 전완근의 힘이라고밖에 볼 수 없다. 그동안 얕봤는데 생각보다 더 많은 고등어를 잡았는지도 모른다, 선생은.
품안에 들어오는 폭신폭신 억울한 기저귀토끼를 꼬옥 껴안아본다. 꾸깃하는 느낌, 극세사 천이 표면에 쓸리는 느낌이 전부지만 싫지는 않다.
"버스 탔을 때 베개 대용으로 쓰기도 좋겠군."
"자, 도전해라. 영광은 도전하는 자에게 있는 법...!"
이런 때 쓰기엔 너무 거창한 말 아닌가 싶지만.
"억, 어걱, 손이 맵군..."
"음, 어차피 넣은 거 돌려 받을 수도 없지 않나. 저기 있는 멍청한 기저귀 녀석을 뽑아보는 건 어때. 스키 여행에서의 좋은 기념품이 될지도 모르잖아."
물론 아프진 않았지만, 등을 팡팡 두들기자 상체가 흔들린다. 고등어잡이로 단련된 전완근의 힘이라고밖에 볼 수 없다. 그동안 얕봤는데 생각보다 더 많은 고등어를 잡았는지도 모른다, 선생은.
품안에 들어오는 폭신폭신 억울한 기저귀토끼를 꼬옥 껴안아본다. 꾸깃하는 느낌, 극세사 천이 표면에 쓸리는 느낌이 전부지만 싫지는 않다.
"버스 탔을 때 베개 대용으로 쓰기도 좋겠군."
"자, 도전해라. 영광은 도전하는 자에게 있는 법...!"
이런 때 쓰기엔 너무 거창한 말 아닌가 싶지만.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6:28:21
오늘 미세먼지만 아니었으면 정말 좋았겠는걸
저녁인데도 되게 선선하다…
저녁인데도 되게 선선하다…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6:30:50
슬슬 진짜 봄이 왔다 싶어서 겨울동안 그만뒀던 운동을 다시 하는 중이야🫠
크아앗 근손시이이이이이이이잉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일
선하선하
다들 저녁은 먹었어?
크아앗 근손시이이이이이이이잉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일
선하선하
다들 저녁은 먹었어?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6:31:40
오삼불고기 해둔 거랑 반찬이랑 해서 먹었다구
링화주 안녕안녕!!!!
링화주 안녕안녕!!!!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6:35:58
오삼불고기 아직 있구나
맛있겠다....(질누하)
나는 순댓국 먹고 있어😎
맛있겠다....(질누하)
나는 순댓국 먹고 있어😎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6:40:17
순댓국 맛있겠다… 안 먹은지 한참 된 거 같아 (질누하2)(?)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6:41:15
원래 인간은 풍족히 가지고도 자기가 갖지 못한 것을 탐내는 탐욕스러운 생물이니까(?)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6:42:20
그 헝그리 정신이야말로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거겠지…(?)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6:45:23
오삼불고기와 순댓국에서 시작되는 인간 고찰이라니... 마치 선지의 선지국을 훔쳐 먹으려다가 걸리니까 심오하게 입 터는 삼촌 같아(?)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6:48: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득될 거 같아… 스파이의 본분은 언변이니까…(아님)
설득될 거 같아… 스파이의 본분은 언변이니까…(아님)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6:53:21
수상하게 가족들에게만 안 먹히는 언변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6:53:59
가족들에게는 신격의 힘 안 쓰고 솔직하게 말한다는 증거라고 생각하고 있어(?)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6:54:21
>>333 차드의 언변이라면 다른 사람들한테도...
어 생각해보니까 토모야한테는 먹혔었지
설득력이 있어...🤔
차드주도 안녕~~
어 생각해보니까 토모야한테는 먹혔었지
설득력이 있어...🤔
차드주도 안녕~~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6:55:52
배고프잉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6:56:01
밋치주 안녕안녕!!!!!!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6:56:12
및하🤗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6:56:40
배가.. 고파졌다...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6:58:24
츠무쨔무주 삼춘주 안녕안녕!!!!!!!!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6:59:26
쯤하🤗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7:00:06
선지선지주 차드주 그리고 다른 분들도 안녕하세요😌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7:03:51
밋주 쨔무주 얼른 밥먹어❗❗❗❗❗❗❗❗
미하 츠하~~~
나는 그럼 자리 좀 비웠다가 올게
이따 보자구
미하 츠하~~~
나는 그럼 자리 좀 비웠다가 올게
이따 보자구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7:06:46
링화주 다녀와!!!!!!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7:11:41
다녀오세요 링화주😌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7:26:58
다들 어서오시고 다녀가세요.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7:27:24
소오인 차드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를_표현할때_신경쓰는점
나의 취향을 너무 드러내지 않으려고 힘내고 있어...
하렘남주로서의 자질을 갖추려고 애쓰고 잇어...
라는 건 농담이고
캐릭터적으로는 인간계에서 굴러먹은 주제에 의외로 나이브한 신처럼 구는 순간을 종종 집어넣으려고 노력함
자캐의_이상형
딱히 없는데,, 어,,, 굶고 목마르고 꼬질한 애들?
자캐이름_이렇게_지었다
원래는 전령이소오인 차드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를_표현할때_신경쓰는점
나의 취향을 너무 드러내지 않으려고 힘내고 있어...
하렘남주로서의 자질을 갖추려고 애쓰고 잇어...
라는 건 농담이고
캐릭터적으로는 인간계에서 굴러먹은 주제에 의외로 나이브한 신처럼 구는 순간을 종종 집어넣으려고 노력함
자캐의_이상형
딱히 없는데,, 어,,, 굶고 목마르고 꼬질한 애들?
자캐이름_이렇게_지었다
사실 차드는 소년 비주얼인데 기가차드처럼 강인하면 좋갯다! 하고 가장 먼저 정한 부분이고
성은 고민이 많앗어 뭔가 고전적인 느낌을 원하면서도 부잣집 느낌은 없엇으면 좋갯어서,, 그리고 신 컨셉도 볼 수 잇으면 좋갯단 생각이 잇어가지구
그래서 달리고 숨는 전령이자 스파이적인 모멘트가 느껴지게 달릴주 숨을인으로 구성햇던 거 같아
그리고 요우의 대사로 회수해서 기뻐,,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자캐를_표현할때_신경쓰는점
나의 취향을 너무 드러내지 않으려고 힘내고 있어...
하렘남주로서의 자질을 갖추려고 애쓰고 잇어...
라는 건 농담이고
캐릭터적으로는 인간계에서 굴러먹은 주제에 의외로 나이브한 신처럼 구는 순간을 종종 집어넣으려고 노력함
자캐의_이상형
딱히 없는데,, 어,,, 굶고 목마르고 꼬질한 애들?
자캐이름_이렇게_지었다
원래는 전령이소오인 차드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를_표현할때_신경쓰는점
나의 취향을 너무 드러내지 않으려고 힘내고 있어...
하렘남주로서의 자질을 갖추려고 애쓰고 잇어...
라는 건 농담이고
캐릭터적으로는 인간계에서 굴러먹은 주제에 의외로 나이브한 신처럼 구는 순간을 종종 집어넣으려고 노력함
자캐의_이상형
딱히 없는데,, 어,,, 굶고 목마르고 꼬질한 애들?
자캐이름_이렇게_지었다
사실 차드는 소년 비주얼인데 기가차드처럼 강인하면 좋갯다! 하고 가장 먼저 정한 부분이고
성은 고민이 많앗어 뭔가 고전적인 느낌을 원하면서도 부잣집 느낌은 없엇으면 좋갯어서,, 그리고 신 컨셉도 볼 수 잇으면 좋갯단 생각이 잇어가지구
그래서 달리고 숨는 전령이자 스파이적인 모멘트가 느껴지게 달릴주 숨을인으로 구성햇던 거 같아
그리고 요우의 대사로 회수해서 기뻐,,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7:28:12
왜 두번 들어갓을까,,
뭔가 정전인 기분이라 진단 해왓어
다들 진단낉여와
뭔가 정전인 기분이라 진단 해왓어
다들 진단낉여와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7:31:37
situplay>2554>323
"뭐야, 엄살은~ 차드군 생각보다 허약하구나! 든든히 먹여야겠네~"
풀파워로 두들기지도 않았는데 털레털레 흔들리는 차드를 보며 이스즈는 짓궂은 웃음과 함께 어르신 같은 발언을 하다, 자기 몫까지 해보란 말에 눈이 동그래졌다.
"정말? 차드 군 돈인데... 고마워!"
"좋아, 그럼 귀여운 제자의 응원에 힘입어서 다시 도전해볼까~!"
이스즈는 다시 의욕에 차서 팔을 걷어붙이고 인형뽑기 기계 앞에 섰다. 좋아, 나도 저 불쌍해보이는 오빤쮸 토끼를 노려볼까! 커비는 아무래도 이 기계 매상 일등 공신인 것 같으니 말야. 저 한구석에 맑눈광같아 보이는 주먹밥 인형도 지금 보니 좀 눈길이 가지만... 욕심부리다간 여행자금을 다 써버릴 테니 적당히 해야지. 목표는 오빤쮸우사기쨩이다!
"자, 간다!!"
이스즈는...
1
1. 오빤쮸토끼를 뽑았다!
2. 엉뚱한 인형을 뽑았다!
"뭐야, 엄살은~ 차드군 생각보다 허약하구나! 든든히 먹여야겠네~"
풀파워로 두들기지도 않았는데 털레털레 흔들리는 차드를 보며 이스즈는 짓궂은 웃음과 함께 어르신 같은 발언을 하다, 자기 몫까지 해보란 말에 눈이 동그래졌다.
"정말? 차드 군 돈인데... 고마워!"
"좋아, 그럼 귀여운 제자의 응원에 힘입어서 다시 도전해볼까~!"
이스즈는 다시 의욕에 차서 팔을 걷어붙이고 인형뽑기 기계 앞에 섰다. 좋아, 나도 저 불쌍해보이는 오빤쮸 토끼를 노려볼까! 커비는 아무래도 이 기계 매상 일등 공신인 것 같으니 말야. 저 한구석에 맑눈광같아 보이는 주먹밥 인형도 지금 보니 좀 눈길이 가지만... 욕심부리다간 여행자금을 다 써버릴 테니 적당히 해야지. 목표는 오빤쮸우사기쨩이다!
"자, 간다!!"
이스즈는...
1
1. 오빤쮸토끼를 뽑았다!
2. 엉뚱한 인형을 뽑았다!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7:34:37
233 네가_희생하면_세상이_멸망하지_않을_거라는_말을_들은_자캐는
웬만하면 스즈는 종말론 사이비 취급하겠지만 진지한 상황이라는 전제 하에 적어보자면 스즈는 자기가 세상의 멸망을 막기 위해 죽으면 부모님이 조금은 슬퍼할까 잠시 고민했다가 역시 거절할 것 같아요. 사람 한 명 죽는다고 세상의 멸망이 막아지는 건 말이 안 되니 차라리 실효성 있는 방법을 찾아보려고 하거나 마지막 날을 의미있게 보내기 위해 준비할 것 같네요!
485 자캐는_누군가에게_첫눈에_반할_수_있는가
흠... 가능성이 매우 낮을 것 같아요. 스즈의 이상형 기준은 많이 높기 때문에... 그리고 스즈는 외적인 이상형이 없진 않지만, 성격이 얼마나 자기랑 잘 맞는지를 더 많이 보는 편이라서 그걸 파악하고 나서야 반할 테니 첫눈에 반하긴 어렵겠네요!
400 자캐가_의자에_앉는_방식
밖에서는 도쿄에서 살 시절에 몸에 밴 방식대로 아가씨답게 단정하게 앉겠지만 하숙집 자기 방에 앉을 때는 털푸덕! 하고 앉을 것 같아요!
이스즈,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웬만하면 스즈는 종말론 사이비 취급하겠지만 진지한 상황이라는 전제 하에 적어보자면 스즈는 자기가 세상의 멸망을 막기 위해 죽으면 부모님이 조금은 슬퍼할까 잠시 고민했다가 역시 거절할 것 같아요. 사람 한 명 죽는다고 세상의 멸망이 막아지는 건 말이 안 되니 차라리 실효성 있는 방법을 찾아보려고 하거나 마지막 날을 의미있게 보내기 위해 준비할 것 같네요!
485 자캐는_누군가에게_첫눈에_반할_수_있는가
흠... 가능성이 매우 낮을 것 같아요. 스즈의 이상형 기준은 많이 높기 때문에... 그리고 스즈는 외적인 이상형이 없진 않지만, 성격이 얼마나 자기랑 잘 맞는지를 더 많이 보는 편이라서 그걸 파악하고 나서야 반할 테니 첫눈에 반하긴 어렵겠네요!
400 자캐가_의자에_앉는_방식
밖에서는 도쿄에서 살 시절에 몸에 밴 방식대로 아가씨답게 단정하게 앉겠지만 하숙집 자기 방에 앉을 때는 털푸덕! 하고 앉을 것 같아요!
이스즈,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7:35:19
답레와 진단과 함께 재갱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7:36:10
다들 어서오세요...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7:40:29
이스주 안녕안녕!!!
>>347 맞아 삼춘은 인간계에서 오래 살았는데 순진한 느낌이 나지...
그 점이 소년 같아서 좋아 (끄덕)
>>347 맞아 삼춘은 인간계에서 오래 살았는데 순진한 느낌이 나지...
그 점이 소년 같아서 좋아 (끄덕)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7:46:31
마코토의 오늘 풀 해시는
과거의_자신과_닮은_사람을_본다면_자캐의_감정은
과거의 그것과 닮은 사람은 오래 살거나, 행복할 수 없습니다. 이미 죽었거나, 타자를 끝내버려서 지탄받아 파멸을 불러왔거나, 원한을 사서 배척받았거나.
그래서 그것은 그것을 닮은 사람에게 어떠한 사감도 존재치 않습니다. 모든 이들이 달음박질치지만 유독 빠를 뿐.
자캐에게_세상에_남기고_싶은_것을_묻는다면
딱히 없어요. 남기고 싶었다면 사진증발을 시켰을리가 없는 일이니까...
자캐가_괴로움_없이_죽는_약을_받았다
완전히 떠날 때 필요할 수도 있겠지요? 정말 원하는 것이 아닐지라도, 버리진 않을 겁니다.
노란 뱀처럼 여길지도요?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해시가 왜이렇담.. 나쁘지 않군요(?)
과거의_자신과_닮은_사람을_본다면_자캐의_감정은
과거의 그것과 닮은 사람은 오래 살거나, 행복할 수 없습니다. 이미 죽었거나, 타자를 끝내버려서 지탄받아 파멸을 불러왔거나, 원한을 사서 배척받았거나.
그래서 그것은 그것을 닮은 사람에게 어떠한 사감도 존재치 않습니다. 모든 이들이 달음박질치지만 유독 빠를 뿐.
자캐에게_세상에_남기고_싶은_것을_묻는다면
딱히 없어요. 남기고 싶었다면 사진증발을 시켰을리가 없는 일이니까...
자캐가_괴로움_없이_죽는_약을_받았다
완전히 떠날 때 필요할 수도 있겠지요? 정말 원하는 것이 아닐지라도, 버리진 않을 겁니다.
노란 뱀처럼 여길지도요?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해시가 왜이렇담.. 나쁘지 않군요(?)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7:50:56
>>354 사진 증발 마코토가 자진해서 일으키는 거였구나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7:54:49
기록이나 기억에 잘 남지 않도록...이라는 의지를 갖곤 있는데 그게 증발의 형식(사진이 손상된다, 데이터가 손상된다.. 내지는 기억이 잘 안나네... 정도)인건 온건하다고 생각해요(?)
기억의 당사자 같은걸 끝장내버려서 안 남기는 것보단(?)
기억의 당사자 같은걸 끝장내버려서 안 남기는 것보단(?)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7:56:58
배고프다 하고 다시 잠 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안녕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7:58:18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7:58:55
마코토야 초상 하나는 남기게 해주어...!
근데 궁금한게 얼굴이 나오지 않는 사진이나 그림도 다 증발시키려나?
근데 궁금한게 얼굴이 나오지 않는 사진이나 그림도 다 증발시키려나?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7:59:22
situplay>2554>349 니시케다모리 이스즈
"흐흥, 나는 금방 의뢰를 끝마쳐서 돈이 많은 차드다. 이 상태의 나는 아주 희귀하지, 많이 뜯어먹는 게 좋을 거야."
선지처럼 허리에 손을 얹고 가슴을 펴며 뻐긴다. 물론 일을 꽤 많이 해서+외부 출장비까지 해서 계좌는 언제보다 두둑하지만 선지에 비하면 새발의 피지만. 그래도 뻐기는 거 귀여우니까 그러려니 하겠지.
...이상하지, 원래라면 옷을 사는 데에 탕진하고 또 '어라 내 돈... 어디 갓다...?' 했을텐데 요즘은 기이하게도 옷을 살 마음이 들지 않는다. 역시 이전 집이 무너지면서 무소유 상태가 된 게 주요한 경험으로 작용한 걸까? 무소유야말로 진짜 소유라는 말은 진실일지도 모른다... 라는 생각을 하며, 선생의 뽑기를 보던 중.
"오, 오, 오오...!!!!"
성공을 축하하는 효과음과 함께, 덜컹 하고 우사기가 떨어졌다. 이제 억울한 토끼가 두마리가 됐다.
원래는 선생이 뽑지 못하면 내 것을 안겨주려고 했는데 그럴 필요가 없어졌군.
"선생, 역시 아까는 일부러 조진거지?"
"좋아, 인형도 뽑았으니 이제 뭘 하는 게 좋..."
"오, 솜사탕."
그리고 홀린듯 솜사탕쪽으로 걸어갔다. 불가항력임.
"흐흥, 나는 금방 의뢰를 끝마쳐서 돈이 많은 차드다. 이 상태의 나는 아주 희귀하지, 많이 뜯어먹는 게 좋을 거야."
선지처럼 허리에 손을 얹고 가슴을 펴며 뻐긴다. 물론 일을 꽤 많이 해서+외부 출장비까지 해서 계좌는 언제보다 두둑하지만 선지에 비하면 새발의 피지만. 그래도 뻐기는 거 귀여우니까 그러려니 하겠지.
...이상하지, 원래라면 옷을 사는 데에 탕진하고 또 '어라 내 돈... 어디 갓다...?' 했을텐데 요즘은 기이하게도 옷을 살 마음이 들지 않는다. 역시 이전 집이 무너지면서 무소유 상태가 된 게 주요한 경험으로 작용한 걸까? 무소유야말로 진짜 소유라는 말은 진실일지도 모른다... 라는 생각을 하며, 선생의 뽑기를 보던 중.
"오, 오, 오오...!!!!"
성공을 축하하는 효과음과 함께, 덜컹 하고 우사기가 떨어졌다. 이제 억울한 토끼가 두마리가 됐다.
원래는 선생이 뽑지 못하면 내 것을 안겨주려고 했는데 그럴 필요가 없어졌군.
"선생, 역시 아까는 일부러 조진거지?"
"좋아, 인형도 뽑았으니 이제 뭘 하는 게 좋..."
"오, 솜사탕."
그리고 홀린듯 솜사탕쪽으로 걸어갔다. 불가항력임.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7:59:22
뭐했다고 벌써 이렇게 시간이 지나가버렸나...(흐릿)
갱신할게요! 다들 안녕하세요!!
갱신할게요! 다들 안녕하세요!!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7:59:54
캡틴 안녕안녕!!!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7:59:56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00:10
톰하🤗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00:18
>>363 냉장고에 여우 한 마리 있을 거 같아(?)(냉장고 닫기)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00:25
>>36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00:38
오늘의 미리 스포일러.
키즈네가이 이벤트에선 미리 소원을 하나 생각해두는 것이 좋을지도요?
수위선만 넘지 않으면 그 어떤 소원이라도 생각해두는 것이 좋을지도요?
키즈네가이 이벤트에선 미리 소원을 하나 생각해두는 것이 좋을지도요?
수위선만 넘지 않으면 그 어떤 소원이라도 생각해두는 것이 좋을지도요?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00:39
캡틴 안녕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00:47
오호
자, 키스해라
자, 키스해라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00:52
여우가 선지주 냉장고를 털고 있다아!!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01:26
1. 미츠루
2. 이스즈
3. 쓰무기
4. 마코토
4
2. 이스즈
3. 쓰무기
4. 마코토
4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01:38
49
승부다! 다이스를 3명만 이기면 키즈네가이 마츠리가 뭔지 알려주마!
승부다! 다이스를 3명만 이기면 키즈네가이 마츠리가 뭔지 알려주마!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01:38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01:54
여기 49도 못 넘는 이들이 많으니까 괜찮아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02:17
>>372 내다이스 허접일듯 13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02:20
좋아
프롬 테스트 할 겸 AI로 투샷 쪄올라는대 hug, imminent kiss, princess carry 셋 중 하나 넣을 거임
셋 중 뭐가 좋아?
별로일시, 희롱갓을시, 줘도안먹을시 : 거절편하게
프롬 테스트 할 겸 AI로 투샷 쪄올라는대 hug, imminent kiss, princess carry 셋 중 하나 넣을 거임
셋 중 뭐가 좋아?
별로일시, 희롱갓을시, 줘도안먹을시 : 거절편하게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02:33
>>371 까비(?)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02:36
>>372 캡틴 빨리 스포 준비하샘ㅋㅋ
42
42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02:50
princess carry요. (진지)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03:00
그게... 음... 찍혀 있다! 에만 반응해서 증발시키려 할 거 같아서 얼굴이 나와있지 않아도 증발시킬 거 같은.. 느낌?
일일히 꼼꼼하게 확인하진 않을 거 같아서요(?)
그래서 반대로 어떤 신 같은 존재가 보호해서 반응이나 인지를 막았다면 증발을 막을 수도 있을지도.
일일히 꼼꼼하게 확인하진 않을 거 같아서요(?)
그래서 반대로 어떤 신 같은 존재가 보호해서 반응이나 인지를 막았다면 증발을 막을 수도 있을지도.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03:04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03:10
여유롭군. 오늘 정보가 털릴 일은 없겠어.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03:13
끼잇……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03:15
>>372
30
30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03:36
전부 허접이야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03:39
테스트에서는 60이엇는데....
다들 다시 안녕하세요😌 저녁먹고 돌아왓읍니다
다들 다시 안녕하세요😌 저녁먹고 돌아왓읍니다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03:47
다들 어서오세요
오 다이스
82
오 다이스
82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03:52
츠무쨔무주 안녕안녕!!!!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04:12
>>380 췌엣 하나만 남겨줘 하나만 무덤까지 들고가게(?)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04:25
쯤하🤗
다들 맛저
다들 맛저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04:41
>>38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꺼내지는 순간 튀어야지 케케케
츠무기주 안녕
츠무기주 안녕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04:55
>>372 오, 유잼의 기미.
64
64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06:11
한명만 더! 한명만 더!!!!!!!!!!!!!!!!!!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06:46
한 명만 더 이기면…!
>>389 두고 보자아앗!!!(?)
>>389 두고 보자아앗!!!(?)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06:57
앗 앵커 미스
>>391
>>391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07:01
안녕하세요! 츠무기주! 링화주! 그리고 혹시 제가 놓친 새로 온 분들도 다들 안녕하세요!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07:16
다들 하이~
머리 말리는 중이었는데 유잼 다이스 나와서 못참음☺
>>376 오 이거 누구 만들 예정이야?
머리 말리는 중이었는데 유잼 다이스 나와서 못참음☺
>>376 오 이거 누구 만들 예정이야?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07:57
피곤한 밤이네요..
73
73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07:58
>>397 다갓이 마코마코를 점지함!!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08:05
노하🤗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08:34
링화주 노에루주 안녕안녕!!!!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08:38
노에루주도 안녕하세요!!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08:50
토가미네 미츠루의 오늘 풀 해시는
우산은없고_폭우가내릴때_자캐가_할_행동
비가 그칠 때까지 어딘가의 실내에서 기다린다
학교라면 학교에서 아지트라면 아지트에서 걍 주구장창 비내리는거 보고만 있을 듯 기다리다 한숨 잘거 같기도 하고
자캐가_사형당한다면_마지막으로_먹을메뉴
음... 커피 한 잔? 마지막인데 굳이 미식 찾지 않을거 같음
자캐에게_푸딩만_먹여보자
한 다섯개까지는 그냥 먹겠는데 그 다음에는 역으로 먹여버릴지도 ㅋㅋㅋㅋ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우산은없고_폭우가내릴때_자캐가_할_행동
비가 그칠 때까지 어딘가의 실내에서 기다린다
학교라면 학교에서 아지트라면 아지트에서 걍 주구장창 비내리는거 보고만 있을 듯 기다리다 한숨 잘거 같기도 하고
자캐가_사형당한다면_마지막으로_먹을메뉴
음... 커피 한 잔? 마지막인데 굳이 미식 찾지 않을거 같음
자캐에게_푸딩만_먹여보자
한 다섯개까지는 그냥 먹겠는데 그 다음에는 역으로 먹여버릴지도 ㅋㅋㅋㅋ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09:10
노에루주 어서오세요😌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09:24
다들 어서오세요~!
>>372
4
>>372
4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09:26
노에루주가 성공했다!!!!!!!! 노에루주 안녕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09:39
너무하네 다갓!!!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09:51
스즈주 허접,,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12:48
>>408 자코스즈주랍니다!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13:31
키츠네가이 마츠리 - 여우를 신성하게 생각하는 마을이기에 생긴 마츠리로 모두가 가볍게 여우 분장을 하는 마츠리. 여우 관련 상품이나 여우 모양의 음식 등이 상당히 많이 나오는 것으로 유명하다. 마츠리 시작 1주일 전. 유키히메 신사에서 제공하는 소원판에 자신의 소원과 집 주소를 적어서 신사 안에 있는 나무에 걸어두면 마츠리 당일. 시라유키 일가의 사람들이 직접 '그 사람이 들어줘야 하는 소원'이 적혀있는 소원판을 집에 배달해준다.
그리고 이 소원판에 적혀있는 소원을 자신이 들어줄 수 있는 한에서 들어줘야 한다는 것이 특징. 일부러 들어주지 않으면, 시로이나리의 분노를 사 한 해 운수가 망한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정말일지도? 당연하지만 소원은 마츠리 주간에 들어줘야하는 거니 여우 분장을 하고 들어줘야한다는 것이 포인트.
그리고 이 소원판에 적혀있는 소원을 자신이 들어줄 수 있는 한에서 들어줘야 한다는 것이 특징. 일부러 들어주지 않으면, 시로이나리의 분노를 사 한 해 운수가 망한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정말일지도? 당연하지만 소원은 마츠리 주간에 들어줘야하는 거니 여우 분장을 하고 들어줘야한다는 것이 포인트.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13:33
다들 어서오세요.
어 저에요?
(사실 가운데가 뭔지 몰라서 검색해야함)
어 저에요?
(사실 가운데가 뭔지 몰라서 검색해야함)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13:43
근데 소원이라, 복권 당첨은 수위를 넘는 소원일까요, 아닐까요?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14:34
아 사람이 들어주는 소원이구나
스즈: 좋다 말았네!
스즈: 좋다 말았네!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14:57
쓰는 것은 자유인데 그것이 이뤄질지는 별개겠죠?
일단 들어줄 수 있는 한도 내에서 들어주는 것이 포인트니까요.
일단 들어줄 수 있는 한도 내에서 들어주는 것이 포인트니까요.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16:00
의자왕이 돼개 해죠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16:49
저거 매년 하는 거야? 그럼 다들 작년에는 무슨 소원 썼을지 궁금하네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16:54
>>403 그럼 만약 비가 끝까지 안 그치면 어떻게 되나요? 마코토에게 전화를 하나요? (갸웃) 으악...아니야! 커피 한 잔이라니. 애초에 사형당할 일이 없어!! 역으로 먹여버리기..ㅋㅋㅋㅋㅋㅋ 뭔가 푸딩 안 먹기 술래잡기의 시작이 될 것 같은 예감이에요!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17:39
진단 하려고 들어갔는데 진단 결과가 맛없어서 튕겨져나옴,,,
>>399 아 위에 있는 다이스가 드립으로 끝난 게 아니라 진짜 점지였구나
마코토는공주니까 당연 프린세스 캐리여야 한다고 생각헤
노에루주 스즈주 하이~~~
>>399 아 위에 있는 다이스가 드립으로 끝난 게 아니라 진짜 점지였구나
마코토는공주니까 당연 프린세스 캐리여야 한다고 생각헤
노에루주 스즈주 하이~~~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17:55
>>417 미츠루 : 아- 도망가시겠다? (활 꺼냄)(화살끝에 푸딩 장착)(조준)(?)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17:55
>>416 매년 하는 거예요! 가미유키 전통 마츠리랍니다!
덧붙여서 토모야는 작년에 컹컹 울음소리를 내면서 열렬하게 추는 춤을 보여줘를 썼었어요.
덧붙여서 토모야는 작년에 컹컹 울음소리를 내면서 열렬하게 추는 춤을 보여줘를 썼었어요.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19:41
모두 안녕하세요~ 여우라... 여우 가면을 쓴 노에루... 괜찮을지도요?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20:05
여우 분장...? 헐 이거소재 넘 좋은데
그리고 이제 합법적으로 여우미츠루를 볼 수 있다는 거지???😏
>>415 어쩔수없지...... 절벽에서 떨어지는 역할만 해줄게(?)
그리고 이제 합법적으로 여우미츠루를 볼 수 있다는 거지???😏
>>415 어쩔수없지...... 절벽에서 떨어지는 역할만 해줄게(?)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20:48
작년 소원 재밋는대🤔 차드는 역시 닥마 1460 럽오프 달라고 했다가 시로이나리한테 깨물렷을듯,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21:04
여우 분장...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21:21
>>411 응
뽑아오까?
뽑아오까?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21:46

오타쿠적이나 전통적인 측면에서는 흔히 생각하는 쌔끈 여우가면 같은 게 정석이겠지만
자유라면 왠지 이런 분장한 사람도 꼭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22:04
자자 얘들아, 한겨울이지만 미라 코스프레 해주렴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22:44
여우 분장…!
여우 동물 잠옷을 입히는 건 식상하니까 고민해봐야겠는걸
여우 동물 잠옷을 입히는 건 식상하니까 고민해봐야겠는걸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23:06
뽑아와도 괜찮아요. 사실 뽑아오는 거 감사한 일이고요(?)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25:11
어 여우 분장~ 차드 주토퍄 닉 어떠슴?? 애브리발바리 옆이브닝 옆하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25:24
슌주 어서오세요😌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25:37
>>430 슌은 거기 엔딩에 나오는 그 춤추는 호랭이해죠
슌하🤗
그럼 AI깎으러 이만,,
슌하🤗
그럼 AI깎으러 이만,,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25:40
>>422 님 꿈이 너무 크시네요 잠부터 깨시죠 (얼음물 들고 쫓아감)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25:56
슌주 안녕 어서와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26:05
슌주 안녕안녕!!!!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27:27
어서 오세요! 슌주!!
여우 분장은 개인의 자유에요! 어쨌든 여우이기만 하면 되는 거예요! 여우탈 써도 괜찮고.. 여우 귀만 써도 괜찮고!
여우 분장은 개인의 자유에요! 어쨌든 여우이기만 하면 되는 거예요! 여우탈 써도 괜찮고.. 여우 귀만 써도 괜찮고!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28:01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29:39
저거 소원 시트캐한테만 내야 해?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29:49
다들 어서오세요.
저녁거리 먹고 일상거리를 일단 구해는 보고.. 아니면 조금 빨리 자야지..
저녁거리 먹고 일상거리를 일단 구해는 보고.. 아니면 조금 빨리 자야지..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29:59
차드주 다녀오세요😌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34:25
>>438 따로 공지야 하겠지만, 웹박수로 소원을 받은 후에 랜덤으로 배분할 예정이에요! 나는 굳이 안 내겠다고 한다면 안 내는 거죠!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34:59
situplay>2554>360
"차드 군이 돈이 많은 상태도 되는구나!"
"고등어 잡이 할 때 만날 때마다 그렇게 소처럼 벌어서 다 어디 쓰는지 궁금했다구."
가슴을 펴고 뻐기는 모습이 귀여워 머리를 쓰다듬으며 오구오구 해주고 싶긴 했지만 그만 뒀다. 키도 애매하게 안 닿는 데다 나이차이도 얼마 안 나는데 너무 어린애 취급하면 좀 그러니까. 어쨌거나, 목표했던 우사기쨩을 뽑았다~! 한껏 불쌍한 눈망울을 그렁거리는 봉제인형을 안고 이스즈는 싱글벙글 웃었다.
"차드 군 덕분이지~! 고마워!!"
"아, 솜사탕 먹고 싶구나! 좋아, 덕분에 우사기쨩도 뽑았으니 솜사탕은 이 선생님이 쏜다!"
이스즈는 홀린듯 솜사탕 기계로 다가가는 차드와 함께 기계 앞으로 가서는 솜사탕 2인분의 동전을 투입구 안으로 밀어넣었다. 부웅, 하고 기계가 돌아가는 소리가 들리자 이스즈는 두개 나온 나무젓가락 중 하나를 차드에게 내밀었다.
"자, 여기! 한번 멋지게 뽑아보라구~"
"차드 군이 돈이 많은 상태도 되는구나!"
"고등어 잡이 할 때 만날 때마다 그렇게 소처럼 벌어서 다 어디 쓰는지 궁금했다구."
가슴을 펴고 뻐기는 모습이 귀여워 머리를 쓰다듬으며 오구오구 해주고 싶긴 했지만 그만 뒀다. 키도 애매하게 안 닿는 데다 나이차이도 얼마 안 나는데 너무 어린애 취급하면 좀 그러니까. 어쨌거나, 목표했던 우사기쨩을 뽑았다~! 한껏 불쌍한 눈망울을 그렁거리는 봉제인형을 안고 이스즈는 싱글벙글 웃었다.
"차드 군 덕분이지~! 고마워!!"
"아, 솜사탕 먹고 싶구나! 좋아, 덕분에 우사기쨩도 뽑았으니 솜사탕은 이 선생님이 쏜다!"
이스즈는 홀린듯 솜사탕 기계로 다가가는 차드와 함께 기계 앞으로 가서는 솜사탕 2인분의 동전을 투입구 안으로 밀어넣었다. 부웅, 하고 기계가 돌아가는 소리가 들리자 이스즈는 두개 나온 나무젓가락 중 하나를 차드에게 내밀었다.
"자, 여기! 한번 멋지게 뽑아보라구~"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35:22
오랜만에 잊고 잇섯던거 다시 보구왓네 호뤠이 나훈아 할아버지 닮앗다는 소리가 댕웃긴데진자
@이스즈주 답레는 자정쯤에 대령할게요 🤗
글케 비지하진 않은데 저 딱 하루이틀간격으루 나메 하나 남길 기력 나와서 많이 기다리실까바 그랫슴,,
@이스즈주 답레는 자정쯤에 대령할게요 🤗
글케 비지하진 않은데 저 딱 하루이틀간격으루 나메 하나 남길 기력 나와서 많이 기다리실까바 그랫슴,,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35:40
슌주 어서오시고 차드주 다녀오세요~!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36:29
소원도 랜덤 배정이구나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37:28
나 나훈아 좋아함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39:25
>>441 ㅇㅎ 그런식이었군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40:25
아 혹시 웹박수랑 별개로 소원판은 축제 중에 하나만 쓸 수 있어?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41:31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43:02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43:22
>>448 어디까지나 웹박수로 배분하는 것이기에 한개만 쓰는 거지. 실제로는 좀 더 써도 괜찮아요. 그 대신에 자신도 들어줘야 할 소원이 많아질 뿐이에요.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43:35
여우 분장 중에 과연 이런 것도 있을까...? https://ibb.co/LhPTbvT3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44:09
>>4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만코 수상한 신사님들이 환장할만한 코스프레인데 😲
돈만코 수상한 신사님들이 환장할만한 코스프레인데 😲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44:21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44:34
>>451 자기가 받는 만큼만 들어주면 되는거 아냐?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45:19

저격소원이라니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45:41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45:52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46:02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46:28
되게 미소녀스럽게 나왔다(?)
하긴.. 미소녀ㄴ이긴 하지(납득)
하긴.. 미소녀ㄴ이긴 하지(납득)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46:48
>>454 ..,..............................그냥 딱 보기만 해도 차드가 나쁜놈같고 잡아가야 할 것 같아
그리고 뼈말라 라인 진짜 잘 살려서 입 떡 벌림,,,,
그리고 뼈말라 라인 진짜 잘 살려서 입 떡 벌림,,,,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47:02
>>454 와 😲 미쳣다 진자
삼춘 왜캐 점점 상남자 되가심 맛군한태선 완전 조은 냄새 날거같고
삼춘 왜캐 점점 상남자 되가심 맛군한태선 완전 조은 냄새 날거같고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47:25
>>452 지금봣는대
이~~~~~~~~~~~~~~~~~야호~~~~~~~~~~~~~~~~~~~~~~~~~~~~~~~~~~~~
이~~~~~~~~~~~~~~~~~야호~~~~~~~~~~~~~~~~~~~~~~~~~~~~~~~~~~~~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47:31
>>454 우와아...😮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47:38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47:43
>>463 는 해킹범이 쓴 나메고, 차드주는 저런 코스프레 괜찮은 거 같아.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48:51
>>466 차드주 쿵뿌빤다 나오는 타이그리스랑 포가튼 애들도 조아라할거같은데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49:22
>>4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어림도 없지 미츠루는 올해의 운을 포기하겠다 링화주!!!!!!!!! (미츠루 : 야 누구맘대로)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50:22
>>467 거기 나오는 뱀이랑 스승이랑 암컷호랑이 조아해슴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50:25

슬쩍 올려서 묻어야지 히히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50:41
이따 봬요 가볼개 옆바 쫀밤 😉 (곰방올거시니 인사 ㄴ 인사하면 블링블링 대머리댐)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51:05
>>471 그럼에도 누구 한 명은 인사해주면
기분 좋을 테니까
다녀와 슌주!!!!!
기분 좋을 테니까
다녀와 슌주!!!!!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51:22
나는 대머리가대갯슴
슌바🤗
슌바🤗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52:22
잘 다녀오세요.
그리고 묻히지 않을 정도로 예쁘네요.
그리고 묻히지 않을 정도로 예쁘네요.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52:24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52:52
>>475 머리색이랑 섞여서 먼가 고양이귀 헤드폰 쓴 느낌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53:28
답레는잠깜아이스크림좀먹고,,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53:47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54:13
>>443 >>450 @슌주
아아, 기력 보존 중요하죠! 저도 느긋한 텀에 익숙해져 있으니 편하실 때 답레 주세요>ㅂ<
ㅎㅎㅎ 그랑프리 때도 목에서 피맛나도록 응원했을 거 같긴 해요 ㅎㅎㅎ
아, 그러고보니 답레에서도 살짝 언급하긴 했지만 그랑프리 이후에 스즈가 슌군을 조금 어색하게 대하게 될 것 같은데 괜찮으실까요?
사이가 좋았던 캐들끼리 사이가 미묘해지는 건 민감한 문제라 해당 전개를 원치 않으시면 조정해보고 싶어서 여쭤봤어요'v' (만일 스즈가 슌군을 어색하게 대하는 이유가 궁금하시다면 위키의 두번째 독백을 봐주세요!)
그리고 이따 봬요 슌주!
아아, 기력 보존 중요하죠! 저도 느긋한 텀에 익숙해져 있으니 편하실 때 답레 주세요>ㅂ<
ㅎㅎㅎ 그랑프리 때도 목에서 피맛나도록 응원했을 거 같긴 해요 ㅎㅎㅎ
아, 그러고보니 답레에서도 살짝 언급하긴 했지만 그랑프리 이후에 스즈가 슌군을 조금 어색하게 대하게 될 것 같은데 괜찮으실까요?
사이가 좋았던 캐들끼리 사이가 미묘해지는 건 민감한 문제라 해당 전개를 원치 않으시면 조정해보고 싶어서 여쭤봤어요'v' (만일 스즈가 슌군을 어색하게 대하는 이유가 궁금하시다면 위키의 두번째 독백을 봐주세요!)
그리고 이따 봬요 슌주!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56:00
>>470 역시 미츠루… 패셔너블햇…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57:04
하지만 누구도 눈치채지 못했군 케케케
>>475 여우귀는 뾰족해야 제맛(?) 링화 이뿌다
슌주 다녀와
>>475 여우귀는 뾰족해야 제맛(?) 링화 이뿌다
슌주 다녀와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57:20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57:26
>>481 짐가방이 있어서 어디론가 훌쩍 떠나려는 것처럼 보이는 거 말이야? (붙잡)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58:31

선지의 분?장이야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59:04
>>484 다들 마음이 급하시군요. 키츠네가이 아직 한참 멀었는데... 그래도 예쁜 짤은 좋은 법이죠!!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59:32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59:58
>>484 스타킹 끝내준다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9:00:12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9:00:47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9:02:01
>>485 선지주는 항상 짤을 한참 먼저 뽑았어 (당당)(?)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9:02:47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9:03:20
>>485 원래 이런 떡밥은 미리 설레발을 쳐놔야해 적기가 돼서야 챙기려고 하면 그때쯤에는 내가 까먹거든(바보)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9:04:51
>>488 귀 쯔무짜무 마려운걸…(?)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9:05:06
>>491 프리셋 조정(?) 열심히 해서 만든 모조 귀라구(??)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9:05:06
가방의 정체는 일상으로 해금가ㄴ 앗 밥왔다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9:05:14
끼잇 밥은 어쩔 수 없지…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9:05:39
🫠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9:06:23
끼요주 안녕안녕!!!!!!!!!!!!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9:07:12
밥은 어쩔 수 없죠...
아 잊어먹고 있던 tmi
마코토주는.. 이녀석의 눈매가 의외로 날카롭다는 거를 까먹고 있었다.
어쩔 수 없지. 그냥 외모유지가 안됐다로 치는걸로(?)
아 잊어먹고 있던 tmi
마코토주는.. 이녀석의 눈매가 의외로 날카롭다는 거를 까먹고 있었다.
어쩔 수 없지. 그냥 외모유지가 안됐다로 치는걸로(?)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9:07:17
다들 어서오세요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9:07:49

할거갓아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9:08:31
>>501 역시 삼춘이야
말하면 해줄 거라고 생각했어
말하면 해줄 거라고 생각했어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9:08:35
>>499 눈에 힘풀고 다녀서 흐물해졌다고 하자
키요주 안녕
키요주 안녕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9:08:42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9:08:47
키하🤗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9:09:10
>>501 그렇게 말하는거치곤 꼬리까지 충실하게 달았는걸?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9:09:11
>>493-494 선지의 모조 귀를 쨔무쨔무해주게 한다면 링화 모조 귀도 만지게 해줄게
그러고보면 사실 조류면서 여우귀라고 생각하니까 뭔가 웃음나와wwwwwww
끼요옷주 어서와~~~~
밥은 어쩔 수 없지...2 미츠루주도 다녀오고!
그러고보면 사실 조류면서 여우귀라고 생각하니까 뭔가 웃음나와wwwwwww
끼요옷주 어서와~~~~
밥은 어쩔 수 없지...2 미츠루주도 다녀오고!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9:09:18
흐물해지고 말았다.. (약간납득)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9:09:21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9:10:52
기분이 안 좋아서 핸드폰을 바꿨는데 기분이 더 안 좋아졌어요 😞 요즘 폰 너무 비싸...!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9:10:59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9:11:20
하지만 이상하게 네카랑 픽크루에서 눈매 날카로운게 안예뻤어요(?)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9:11:36
>>507 앗
상호 교환 모조 귀 쯔무짜무하기… 최고인걸(??)
상호 교환 모조 귀 쯔무짜무하기… 최고인걸(??)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9:13:46
아 그쵸.. 핸드폰 비싼건 가전제품 수준이고...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9:14:15
>>510 앗…………
맞아 요즘 폰 엄청 비싸지…
맞아 요즘 폰 엄청 비싸지…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9:14:21
솜사탕 점수 42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9:14:53
>>510 (토닥토닥) 그래서 요즘은 그냥 쓰던 핸드폰을 계속 쓰는 것도 답이라고 하죠. 혹은 유행 따라가지 말고 작년에 나온 폰을 산다던가...
정말 잠깐 잠깐 다른 창 보고 오면 레스가 한가득 쌓여있으니 이거야말로 물결에 쓸려가는 느낌이로군요.
정말 잠깐 잠깐 다른 창 보고 오면 레스가 한가득 쌓여있으니 이거야말로 물결에 쓸려가는 느낌이로군요.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9:15:13
여우귀 내옆신 친구들 다 너무 귀엽네요!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9:15:41
노에루주 안녕안녕!!!!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9:17:20
다들 어서오세요.
핸드폰...
핸드폰...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9:18:58
>>518 그리고 노에루도 귀여울 거예요! 필시!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9:18:59
situplay>2554>442 니시케다모리 이스즈
초딩들 사이에 둘이서 우뚝 솟은 기분이 어떤지 알아?
나쁘지 않아. 아니? 오히려 괜찮아, 절대자 같고. 그런 작은 우쭐함을 느끼며 애들이 어떻게 만드는질 유심히 지켜보다, 내 차례가 다가오자 나도 조심스럽게 젓가락을 집어넣고 휘적거린다.
문제는, 난 얼마 전까지만 해도 계란 후라이도 못 만들던 저주받은 손재주의 사나이. 과연 여기서는 잘 만들 수 있을런지...!
...
이걸...
점수로 평가하자면... 42점 정도 되겠지.
의도했던 건 꽃모양이었지만 결과적으로 나온건 황천의 사지가 뒤틀린 행성...이다. 컨셉적으로는 0점이지만 뭔가의 예술성을 느낄 수 있는데다 와장창할 뻔한 퍼포먼스에서 점수를 가져간 것 같다.
일단 한 입 집어넣는다. 질감이야 언제나 그랬듯 미미하게 달고 질겅거린다. 타액이 없어서 사르르 녹으면서 나는 따듯한 단맛따위 잘 느끼지 못한다.
"선생은 나처럼 요상한 걸 만들지 않도록 해..."
"하지만 조금 예술적이고 모던하면서도 클래식하고, 힙한느낌을주면서도대중성을사로잡는모양을 하면 좋겠군. 참치라던가."
초딩들 사이에 둘이서 우뚝 솟은 기분이 어떤지 알아?
나쁘지 않아. 아니? 오히려 괜찮아, 절대자 같고. 그런 작은 우쭐함을 느끼며 애들이 어떻게 만드는질 유심히 지켜보다, 내 차례가 다가오자 나도 조심스럽게 젓가락을 집어넣고 휘적거린다.
문제는, 난 얼마 전까지만 해도 계란 후라이도 못 만들던 저주받은 손재주의 사나이. 과연 여기서는 잘 만들 수 있을런지...!
...
이걸...
점수로 평가하자면... 42점 정도 되겠지.
의도했던 건 꽃모양이었지만 결과적으로 나온건 황천의 사지가 뒤틀린 행성...이다. 컨셉적으로는 0점이지만 뭔가의 예술성을 느낄 수 있는데다 와장창할 뻔한 퍼포먼스에서 점수를 가져간 것 같다.
일단 한 입 집어넣는다. 질감이야 언제나 그랬듯 미미하게 달고 질겅거린다. 타액이 없어서 사르르 녹으면서 나는 따듯한 단맛따위 잘 느끼지 못한다.
"선생은 나처럼 요상한 걸 만들지 않도록 해..."
"하지만 조금 예술적이고 모던하면서도 클래식하고, 힙한느낌을주면서도대중성을사로잡는모양을 하면 좋겠군. 참치라던가."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9:19:23

Picrewの「♡My💘Babyメーカ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CsQbGiywTp #Picrew #MyBabyメーカー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9:20:05
그리고 노에루주 어서오세요~!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9:21:01
솜사탕 점수 34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9:21:34
이스즈 귀여운걸…!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9:24:35
모하모하~ 윽....... 미세먼지 때문에 코가 아파......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9:25:06
요우주 안녕안녕!!!!!!!!!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9:25:20
요하🤗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9:27:28
어서오세요 요우주.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9:27:55
이스즈도 너무 귀엽네요! 안녕하세요 요우주 이스즈주!
미세먼지... 진짜 고생이에요
미세먼지... 진짜 고생이에요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9:28:54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9:38:35
코가... 코가 말랐어... 흐어엉...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9:39:16
situplay>2554>522
이스즈가 본 차드의 솜사탕은, 한 마디로 전위적인 입체 추상화였다. 뭘 의도하고 만든 걸까? 궁금해하려는 찰나, 줄을 서거나 옆에서 솜사탕을 쪽쪽 먹으며 구경하고 있던 꼬맹이들이 자기들끼리 속닥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우와, 저 형 솜사탕좀 봐... 뭐인 것 같아?
-글쎄... 예티?
-아니야 저 위협적인 형상은 분명 스크림일거야!!
-개구리를 막 삼킨 뱀 아닐까?
차드의 솜사탕을 본 아이들 사이에선 열띤 토론이 벌어졌고, 그 모습을 보며 이스즈는 '역시 꼬맹이들은 잔혹한 데가 있어...'라고 생각하며 식은땀을 흘렸다. 곧 자신의 차례가 다가오자, 심기일전하고 나무젓가락을 잡던 이스즈는, 차드가 자기 몫의 - 기묘한 형상을 한 솜사탕을 먹으며 건네는 응원 또는 훈수에 큭큭 웃음을 터뜨렸다.
"뭐야 그게 ㅋㅋㅋㅋㅋㅋㅋㅋ"
"기왕 물고기 모양을 만들 거면 고등어가 좋을 지도! 신성한 노동의 상징이잖아~"
이스즈는 의기양양하게 기계 앞에 섰고, 기세 좋게 나무젓가락을 휘저어가며 모양을 만들었다. 아니, 그러고자 시도했다. 그러나...
-저 언니... 고등어 만든다고 하지 않았어?
-전혀 고등어같지 않아...
-뼈만 남은 생선 같아...
나도 알아 꼬맹이들아!!! 하고 어른답지 않게 절규하고 싶은 마음을 삼키고, 이스즈는 똘똘 뭉쳐 비쩍 마른 솜사탕을 들고 차드의 곁으로 가서 한입 배어물었다. 패배의 맛... 달군.
"솜사탕으로 모양 만드는 건 생각보다 어려운 일인 것 같아, 차드 군..."
이스즈가 본 차드의 솜사탕은, 한 마디로 전위적인 입체 추상화였다. 뭘 의도하고 만든 걸까? 궁금해하려는 찰나, 줄을 서거나 옆에서 솜사탕을 쪽쪽 먹으며 구경하고 있던 꼬맹이들이 자기들끼리 속닥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우와, 저 형 솜사탕좀 봐... 뭐인 것 같아?
-글쎄... 예티?
-아니야 저 위협적인 형상은 분명 스크림일거야!!
-개구리를 막 삼킨 뱀 아닐까?
차드의 솜사탕을 본 아이들 사이에선 열띤 토론이 벌어졌고, 그 모습을 보며 이스즈는 '역시 꼬맹이들은 잔혹한 데가 있어...'라고 생각하며 식은땀을 흘렸다. 곧 자신의 차례가 다가오자, 심기일전하고 나무젓가락을 잡던 이스즈는, 차드가 자기 몫의 - 기묘한 형상을 한 솜사탕을 먹으며 건네는 응원 또는 훈수에 큭큭 웃음을 터뜨렸다.
"뭐야 그게 ㅋㅋㅋㅋㅋㅋㅋㅋ"
"기왕 물고기 모양을 만들 거면 고등어가 좋을 지도! 신성한 노동의 상징이잖아~"
이스즈는 의기양양하게 기계 앞에 섰고, 기세 좋게 나무젓가락을 휘저어가며 모양을 만들었다. 아니, 그러고자 시도했다. 그러나...
-저 언니... 고등어 만든다고 하지 않았어?
-전혀 고등어같지 않아...
-뼈만 남은 생선 같아...
나도 알아 꼬맹이들아!!! 하고 어른답지 않게 절규하고 싶은 마음을 삼키고, 이스즈는 똘똘 뭉쳐 비쩍 마른 솜사탕을 들고 차드의 곁으로 가서 한입 배어물었다. 패배의 맛... 달군.
"솜사탕으로 모양 만드는 건 생각보다 어려운 일인 것 같아, 차드 군..."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9:40:52
>>533 맞아… 미세먼지 장난 아니긴 하더라구…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9:41:08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9:44:26

요하~~~~~
>>523 여우귀도 여우귀인데
땋은머리
느슨하게 땋은 머리
땋.머.
최고야!!!!!!!!!!!!!!!!!!!!!!!!!!!!!!!!!!!!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9:45:38
거울상이로군요... 그러니까 억울해 보여도 납득할 수 있어요(?)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9:46:43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9:47:52
>>537 확실히 혼난 애 같은 느낌이네요 ㅎㅎㅎㅎ
앗 ㅎㅎㅎ 좋아해주셔서 감사해요~!! 기모노 입을 때는 모처럼이니까 땋을 것 같더라구요 ㅎㅎㅎ
그리고 여우귀 링화님도 귀여워요!!>ㅂ<bb
앗 ㅎㅎㅎ 좋아해주셔서 감사해요~!! 기모노 입을 때는 모처럼이니까 땋을 것 같더라구요 ㅎㅎㅎ
그리고 여우귀 링화님도 귀여워요!!>ㅂ<bb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9:48:08
https://ibb.co/xSqkFWSn
https://www.neka.cc/composer/13531
다들 알아볼 테니 더 다르게 할지도
https://www.neka.cc/composer/13531
다들 알아볼 테니 더 다르게 할지도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9:48:22

그리고 마코마코 은근히 자주 웃는다길래
이쪽은 표정은 마음에 드는데 헤어스타일이 살짝 아쉬웟어
앗 딴짓 너무 재밌어서 지금 이 시간까지 놀아버렸네.....!!!!!!
슬슬 초콜릿 편지를 써야하겠는데🤔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9:50:35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9:51:13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9:51:56
>>541 아예 무녀복도 입자(?)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9:52:13
다들 프롬 추구미 다른 거 재밋어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9:53:20
무녀복에 여우가면까지 입히려 하다니. 무시무시하군..(사실 무녀복 생각했긴 한데 무녀복처럼 보이게 조합or무녀복 찾기 귀찮았음)
다들 예쁘네요...
다들 예쁘네요...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9:55:12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9:55:27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9:56:42
요즘 가미유키에는 마코토가 트렌드!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9:59:20
situplay>2554>534 니시케다모리 이스즈
"오, 그건..."
처음에는 기대하며 선생의 제조현장을 직관했지만, 그걸 보는 내 눈은 점점 죽어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공기를 품어 몽실몽실 얽혀야할 솜사탕은 누군가 보이지 않는 손으로 꾸득꾸득 뭉치기라도 한듯 빠듯하게 서로 뭉쳤고, 그렇게 나온 것은...
...어디서 본 거 같은데. 예전에 이런 거 나오는 애니메이션이 한창 유행했던 거 같은 기분이 든다. 아무튼 뭔가를 뚫는 창이었다. 거대 병기를 뚫는... 기억 안나는군.
"...난 선생이 뭐든 잘하는 줄 알았는데 못하는 것도 있군 그래."
"의외야."
하지만 빈말로 칭찬을 할 수는 없다. 저건 아무리 봐도 솜사탕이 아니라 죽창 아닌가, 거기다 대고 요상한 칭찬을 해봤자 안 하느니만 못하리라. 그래서 나는 솔직히 말했다.
"그런 결점이 하나쯤 있으니 인간답고 좋네."
"오, 그건..."
처음에는 기대하며 선생의 제조현장을 직관했지만, 그걸 보는 내 눈은 점점 죽어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공기를 품어 몽실몽실 얽혀야할 솜사탕은 누군가 보이지 않는 손으로 꾸득꾸득 뭉치기라도 한듯 빠듯하게 서로 뭉쳤고, 그렇게 나온 것은...
...어디서 본 거 같은데. 예전에 이런 거 나오는 애니메이션이 한창 유행했던 거 같은 기분이 든다. 아무튼 뭔가를 뚫는 창이었다. 거대 병기를 뚫는... 기억 안나는군.
"...난 선생이 뭐든 잘하는 줄 알았는데 못하는 것도 있군 그래."
"의외야."
하지만 빈말로 칭찬을 할 수는 없다. 저건 아무리 봐도 솜사탕이 아니라 죽창 아닌가, 거기다 대고 요상한 칭찬을 해봤자 안 하느니만 못하리라. 그래서 나는 솔직히 말했다.
"그런 결점이 하나쯤 있으니 인간답고 좋네."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0:19:43
좋아! 올해에 토모야가 보낼 소원을 정했어!!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0:28:04
저는 그만 자볼게요...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0:28:17
노바🤗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0:28:52
노에루주 잘자~~~~
앗 뭔가 조용해졋어
이럴 때는 일상으로 불을 지펴야.....!하는데 나 지금 초콜릿 구상하는 중이라 크아앗......!!!!!!
>>552 설마 또 와파파파 파파파우 하면서 여우춤 추는 건 아니겠지(?)
앗 뭔가 조용해졋어
이럴 때는 일상으로 불을 지펴야.....!하는데 나 지금 초콜릿 구상하는 중이라 크아앗......!!!!!!
>>552 설마 또 와파파파 파파파우 하면서 여우춤 추는 건 아니겠지(?)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0:28:55
situplay>2554>551
"....."
"내 솜사탕은 하늘을 뚫을 솜사탕이다!!"
자포자기한 나머지, 이스즈는 솜사탕이라는 이름에도 걸맞지 않아보이는 - 차라리 죽창 사탕이라고 해도 믿을 만한 물건을 들고 짐짓 외쳤고, 당연스럽게도 이스즈가 외친 드립의 출처를 시청하지 않았을 아이들은 "저 언니 미쳤나봐..." 라고 숙덕거리기 시작했다.
그래도 어쩌겠냐, 고등어를 만들려다 죽창을 만들었어도 만든 이상 먹어야지. 근데, 뭐랄까... 이거 솜사탕이라기보다는 캐러멜같은 느낌인데. 그렇게 솜사탕이 될 수도 있었으나 되지 못한 무언가를 질겅질겅 씹고 있자니 차드가 건네는 말에, 이스즈는 머쓱하게 웃었다.
"아하하, 당연하지. 뭐든 잘하면 신이게."
눈 앞의 소년이 신이라는 것도 모른 채, 이스즈는 그렇게 말했다. 역시 먹는 걸 만드는 건 어려워...
"그건 차드 군도 마찬가지인걸! 모델 일도 잘 하고, 고등어도 잘 잡고, 수완도 좋은데 공부만 못하잖아."
"그래도 이 선생님이 있으니 낙제할 걱정은 말라구~! 내가 도쿄에 가도 방학마다 들들 볶아줄 테니까 말이지!"
그렇게 짐짓 장난스레 겁을 주고선, 이스즈는 말라비틀어진 죽창 사탕을 마저 먹어치운 뒤 꼬치를 쓰레기통에 버렸다.
"솜사탕은 솜사탕이고, 내기에서 졌으니 먹을 걸 쏴야지!"
"솜사탕 말고 또 먹고 싶은 거 있어?"
"....."
"내 솜사탕은 하늘을 뚫을 솜사탕이다!!"
자포자기한 나머지, 이스즈는 솜사탕이라는 이름에도 걸맞지 않아보이는 - 차라리 죽창 사탕이라고 해도 믿을 만한 물건을 들고 짐짓 외쳤고, 당연스럽게도 이스즈가 외친 드립의 출처를 시청하지 않았을 아이들은 "저 언니 미쳤나봐..." 라고 숙덕거리기 시작했다.
그래도 어쩌겠냐, 고등어를 만들려다 죽창을 만들었어도 만든 이상 먹어야지. 근데, 뭐랄까... 이거 솜사탕이라기보다는 캐러멜같은 느낌인데. 그렇게 솜사탕이 될 수도 있었으나 되지 못한 무언가를 질겅질겅 씹고 있자니 차드가 건네는 말에, 이스즈는 머쓱하게 웃었다.
"아하하, 당연하지. 뭐든 잘하면 신이게."
눈 앞의 소년이 신이라는 것도 모른 채, 이스즈는 그렇게 말했다. 역시 먹는 걸 만드는 건 어려워...
"그건 차드 군도 마찬가지인걸! 모델 일도 잘 하고, 고등어도 잘 잡고, 수완도 좋은데 공부만 못하잖아."
"그래도 이 선생님이 있으니 낙제할 걱정은 말라구~! 내가 도쿄에 가도 방학마다 들들 볶아줄 테니까 말이지!"
그렇게 짐짓 장난스레 겁을 주고선, 이스즈는 말라비틀어진 죽창 사탕을 마저 먹어치운 뒤 꼬치를 쓰레기통에 버렸다.
"솜사탕은 솜사탕이고, 내기에서 졌으니 먹을 걸 쏴야지!"
"솜사탕 말고 또 먹고 싶은 거 있어?"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0:28:56
안녕히 주무세요! 노에루주!!
그리고 이 소원은 개인적으로 차드가 꼭 받았으면 좋겠어요! 사다리님! 부디 힘내주세요!
그리고 이 소원은 개인적으로 차드가 꼭 받았으면 좋겠어요! 사다리님! 부디 힘내주세요!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0:29:13
노에루주 안녕히 주무세요~!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0:29:22
>>555 작년에 이미 썼던 소원을 토모야가 또 반복하진 않는다!!
아무튼 오늘까진 쉬고 내일은 일상을 구해보는 것으로!
아무튼 오늘까진 쉬고 내일은 일상을 구해보는 것으로!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0:29:24
>>557 뭐......라고......!!!!!!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0:33:05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0:33:10
잘자요 노에루주.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0:35:11
차드가 받으면 재밌을 만한 벌치ㄱ 아아니 소원... 그게 대체 뭘까...🤔🤔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0:35:19
노에루주 잘 자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0:38:30
앗 캡틴 나 질문 있어!
포장지는 분홍/파랑으로 나뉘기만 한다면 패턴이나 장식을 마음대로 정하는 것도 가능해?
포장지는 분홍/파랑으로 나뉘기만 한다면 패턴이나 장식을 마음대로 정하는 것도 가능해?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0:41:21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0:42:03
대체 무 ㅓ임 그게...?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0:44:48
모두가 보는 앞애서 엉덩이로 이름쓰기하는거지,,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0:46:12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0:46:46
>>569 알앗어 일년운수 망칠게. 우리 링화가 보기 쪽팔리다는대 내가 홈리스 한 번 못 돼주갯니? 나중에 적선 한 번만 해다오.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0:47:38
>>5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아니야 엉덩이로 이름 많이 써도 된단다!!!!!!!!!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0:49:29
>>479 네네 괜찮아요 그렇잖아두 저번에 위키 페이지에 올려주신 독백 바로 봤어요~!
어장 끝나기 전까지 못해볼 것 같아서 적당히 느낌만 올려봤는데 뚝딱 맛있게 쪄주셔서 놀랐어요
아마 이유 알게 되면 스즈쪽 입장도 바로 이해돼서 그냥 웃어버리고 말 것 같네요
어차피 지든 이기든 마지막으로 불태워본거니까..
리하리하 🤗
어장 끝나기 전까지 못해볼 것 같아서 적당히 느낌만 올려봤는데 뚝딱 맛있게 쪄주셔서 놀랐어요
아마 이유 알게 되면 스즈쪽 입장도 바로 이해돼서 그냥 웃어버리고 말 것 같네요
어차피 지든 이기든 마지막으로 불태워본거니까..
리하리하 🤗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0:51:38
(그리고 이제야 그들은 이해하게 되었다.)
(이거 캡틴이 넣은 것을 받으면 내 캐릭터도 큰일날 수 있겠다라고)
아무튼 안녕하세요! 슌주!
(이거 캡틴이 넣은 것을 받으면 내 캐릭터도 큰일날 수 있겠다라고)
아무튼 안녕하세요! 슌주!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0:52:18
슌하 리하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0:52:31
슌하🤗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0:53:17
일상...구하기엔 늦었겠지?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0:55:10
슌주 어서오세요~!
>>572 앗 바로 봐주셨다니 감사해요!(* >ω<) 저도 위키 페이지에 슌군 경기 요약해두신 거 보자마자 글이 써지더라구요! 슌주 마음에도 드셨다니 기뻐요( ≧∀≦) 에구구 스즈 입장도 이해해주는군요, 슌군 입장에선 언짢을만도 했는데 슌군 착해...!! (슌이 복복복) 아무튼 답변 감사드려요!((o(^∇^)o))
>>572 앗 바로 봐주셨다니 감사해요!(* >ω<) 저도 위키 페이지에 슌군 경기 요약해두신 거 보자마자 글이 써지더라구요! 슌주 마음에도 드셨다니 기뻐요( ≧∀≦) 에구구 스즈 입장도 이해해주는군요, 슌군 입장에선 언짢을만도 했는데 슌군 착해...!! (슌이 복복복) 아무튼 답변 감사드려요!((o(^∇^)o))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0:58:25
27
간단한 다이스..
이겨도 아무것도 없어요
간단한 다이스..
이겨도 아무것도 없어요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0:58:47
>>576 흑흑..아무래도 현 시간은...(주륵)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1:01:02
>>576 슬로우도 괜찮으시다면 저 손 비어요~!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1:01:07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1:01:24
27분... 너무하다... 다이스갓님.(얼마뒤에 자러갈까 돌려봄)
다이스갓: 1~10분 아닌걸로 된거아냐?
마코토주: (그건 맞다)
다이스갓: 1~10분 아닌걸로 된거아냐?
마코토주: (그건 맞다)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1:02:22
>>580 이스즈주는 이미 2멀티 중이라서 내가 좀 부담스러운걸...쏘링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1:03:43
내일은 언제나처럼 저녁 9시에 일상을 구할테니..노릴 분들은 노려랏!! 하하!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1:05:25
>>583 ㅎㅎㅎ 그럴수 있죠! 이다음에 서로 여건 맞으면 돌려봐요~!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1:10:08
situplay>2554>556 니시케다모리 이스즈
"됐다, 선생이 나랑 비슷한 수준인 거 모르지도 않고. 내기에선 이겼지만 내가 사도록 하지."
"정 마음에 걸리면 빚으로 달아놔, 나중에 내가 파산할 때 얻어먹으면 그만이니까."
그리고 그건 아주 자주 있는 일이다.
나는 휘이 둘러보다가 반짝거리는 무언가에 시선이 꽂힌다.
"오, 탕후루."
"...하지만 다른 것들도 있겠지. 좀 더 둘러보자고."
그렇게 또 홀린 듯 갈 뻔... 했지만 가까스로 나 자신을 억제한다. 그것말고 뭐 먹을 만한 거 있으려나. 일단 음료를 내놓는 카페가 있고, 맥주도 있고, 고열량 안주들이 있고...
그래도 역시 탕후루에 한 번 꽂힌 마음은 사라지지 않는다. 봐라, 저 투명한 황금빛으로 반짝이는 딸기와 청포도, 이런저런 과일들을. 저 영롱한 빛은 뭇 잼민이들을 쉽게 사로잡았을 것이며 나도 거기서 예외가 아니다.
"...역시 탕후루?"
"물론 선생이 다른 걸 원한다면 그것도 좋겠지만."
"됐다, 선생이 나랑 비슷한 수준인 거 모르지도 않고. 내기에선 이겼지만 내가 사도록 하지."
"정 마음에 걸리면 빚으로 달아놔, 나중에 내가 파산할 때 얻어먹으면 그만이니까."
그리고 그건 아주 자주 있는 일이다.
나는 휘이 둘러보다가 반짝거리는 무언가에 시선이 꽂힌다.
"오, 탕후루."
"...하지만 다른 것들도 있겠지. 좀 더 둘러보자고."
그렇게 또 홀린 듯 갈 뻔... 했지만 가까스로 나 자신을 억제한다. 그것말고 뭐 먹을 만한 거 있으려나. 일단 음료를 내놓는 카페가 있고, 맥주도 있고, 고열량 안주들이 있고...
그래도 역시 탕후루에 한 번 꽂힌 마음은 사라지지 않는다. 봐라, 저 투명한 황금빛으로 반짝이는 딸기와 청포도, 이런저런 과일들을. 저 영롱한 빛은 뭇 잼민이들을 쉽게 사로잡았을 것이며 나도 거기서 예외가 아니다.
"...역시 탕후루?"
"물론 선생이 다른 걸 원한다면 그것도 좋겠지만."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1:17:25
탕후루해서 떠오르는 건데... 한번 호기심에 탕후루를 먹어본 적이 있거든요. 재작년인가 워터파크를 갔었을 때 팔길래.
그렇게 딱딱한 딸기는 처음 먹었던 것 같아요. 딸기가 씹히지 않아! 젠장!
그렇게 딱딱한 딸기는 처음 먹었던 것 같아요. 딸기가 씹히지 않아! 젠장!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1:19:11
situplay>2554>293
대책없이 이히히 웃어버렸다. 정해진 거라곤 그저 제 생각뿐이었으니. 보통 이런건 어느정도 정해진 다음에야 말하는거겠지만 그런거 알바겠어. 그냥 생각나는대로 내뱉는거다. 좋잖아. 친구들끼리 함께 하는 시간이라는거. 상상과 다르게 모두가 모이지 못하더라도 그 장면을 보고 싶었다. 미래를 향해 나아가기 전 마지막 시간을.
"와 뭐야 이거 누가 만든거야?"
받은 고구마를 반사적으로 조심스레 받아들었다. 어라, 딱 좋은 미지근한 온도에 대범하게 호일을 뜯어냈다. 은빛 포장지 틈으로 새어나오는 따뜻한 기운에 예고 없이 바로 입으로 가져가 한입 베어 물고는 후메잌디스를 외치며 감탄했다. 각별한 추위 속의 달콤한 한입에 먹는 행복이 피어오른다. 손에 쥐어지는대로 정신없이 받아들기만 해서 몰랐는데. 언제나 나누는 것에 익숙해진터라 받는 것의 기쁨을 잠시동안 잊고 살았었네 나. 이렇게 두 손 바쁘게 받아낸다는거 생각보다 즐거웠다. 얼마 전 일이 떠올랐다. 언젠가 가게를 찾아준 소오인군을 바라보며 나는 생각했다. 이타적인 것은 항상 선량하지 못하다는 사실을. 오히려 이기적인 것에 가깝다면 모를까. 그때는 그저 속으로만 삼켰었는데. 마지막 도전을 앞둔 지금에 와서는 전보다 더욱 솔직해져서 더이상 답답하지 않았다.
"최고네- 이런거 자주 해봤어?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닌데."
옆자리를 함께하고 있는 아이에게 건네진 목소리는 어쩌면 멀지 않은 과거의 나에게 전하듯한 기분을 느꼈다. 열평이 채 되지 않는 작은 테이블 앞에서 따뜻한 식사를 대접받으며 기대 가득한 그 얼굴에 망설임 없이 최고를 외치듯. 스즈에게도 같은 말을 전했다. 어느덧 조심스럽게 어깨를 간질이던 약간의 어색함은 언제 그랬냐는듯이 거두어지고 기분 좋은 편안함이 바짝 곤두선 신경을 누그러뜨린다.
"아. 나 전부터 물어보고 싶었던거 있었는데. 후배 중에 스즈양이랑 성이 비슷한 아이가 있었어. 인터하이 1차전에도 와줬는데. 니시케다모리 노에루라고. 혹시 아는 사이야?"
반쯤 녹은 마시멜로우를 고구마에 바르며 문득 떠오르는 이름을 말했다. '니시케다모리'라는 성은 워낙 특이해서 몇번 마주한적도 없던 얼굴을 아직도 기억한다. 특별한 구석이 많았지. 마을 외곽 학교만한 저택과 혼혈 그 이상으로 이국적인 얼굴에 첫 대면때 적잖게 당황했었다. 저같은 흔한 성이라면 모르지만 스즈가 가진 성이라면 혹시나 뭔가 아는 사이일까 싶어 물었다.
대책없이 이히히 웃어버렸다. 정해진 거라곤 그저 제 생각뿐이었으니. 보통 이런건 어느정도 정해진 다음에야 말하는거겠지만 그런거 알바겠어. 그냥 생각나는대로 내뱉는거다. 좋잖아. 친구들끼리 함께 하는 시간이라는거. 상상과 다르게 모두가 모이지 못하더라도 그 장면을 보고 싶었다. 미래를 향해 나아가기 전 마지막 시간을.
"와 뭐야 이거 누가 만든거야?"
받은 고구마를 반사적으로 조심스레 받아들었다. 어라, 딱 좋은 미지근한 온도에 대범하게 호일을 뜯어냈다. 은빛 포장지 틈으로 새어나오는 따뜻한 기운에 예고 없이 바로 입으로 가져가 한입 베어 물고는 후메잌디스를 외치며 감탄했다. 각별한 추위 속의 달콤한 한입에 먹는 행복이 피어오른다. 손에 쥐어지는대로 정신없이 받아들기만 해서 몰랐는데. 언제나 나누는 것에 익숙해진터라 받는 것의 기쁨을 잠시동안 잊고 살았었네 나. 이렇게 두 손 바쁘게 받아낸다는거 생각보다 즐거웠다. 얼마 전 일이 떠올랐다. 언젠가 가게를 찾아준 소오인군을 바라보며 나는 생각했다. 이타적인 것은 항상 선량하지 못하다는 사실을. 오히려 이기적인 것에 가깝다면 모를까. 그때는 그저 속으로만 삼켰었는데. 마지막 도전을 앞둔 지금에 와서는 전보다 더욱 솔직해져서 더이상 답답하지 않았다.
"최고네- 이런거 자주 해봤어?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닌데."
옆자리를 함께하고 있는 아이에게 건네진 목소리는 어쩌면 멀지 않은 과거의 나에게 전하듯한 기분을 느꼈다. 열평이 채 되지 않는 작은 테이블 앞에서 따뜻한 식사를 대접받으며 기대 가득한 그 얼굴에 망설임 없이 최고를 외치듯. 스즈에게도 같은 말을 전했다. 어느덧 조심스럽게 어깨를 간질이던 약간의 어색함은 언제 그랬냐는듯이 거두어지고 기분 좋은 편안함이 바짝 곤두선 신경을 누그러뜨린다.
"아. 나 전부터 물어보고 싶었던거 있었는데. 후배 중에 스즈양이랑 성이 비슷한 아이가 있었어. 인터하이 1차전에도 와줬는데. 니시케다모리 노에루라고. 혹시 아는 사이야?"
반쯤 녹은 마시멜로우를 고구마에 바르며 문득 떠오르는 이름을 말했다. '니시케다모리'라는 성은 워낙 특이해서 몇번 마주한적도 없던 얼굴을 아직도 기억한다. 특별한 구석이 많았지. 마을 외곽 학교만한 저택과 혼혈 그 이상으로 이국적인 얼굴에 첫 대면때 적잖게 당황했었다. 저같은 흔한 성이라면 모르지만 스즈가 가진 성이라면 혹시나 뭔가 아는 사이일까 싶어 물었다.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1:19:40
저는 탕후루는 좀.. 처음에 먹었을 때 설탕막때문에 입안이 좀 많이 베여서 꺼리는 느낌이네요.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1:22:18
개인 취향이니까요! 그런건! 저도 탕후루 별로 안 좋아하기도 하고요! 하지만 누군가는 또 좋아하겠죠!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1:22:39
>>577 저저번달처럼 어장 상주했다면 스즈주랑 한번 경기 전후로 얘기 만들어보고 싶었는데 많이 아쉽네요 😭
스즈 입장에선 몸이 부서지도록 미련하게 부딪칠 이유가 없으니까.. 아마 후에 일상하게 된다면 가장 절친한 소꿉친구들만 알고 있는 속사정에 대해 이야기 할 기회가 생길지도
스즈 입장에선 몸이 부서지도록 미련하게 부딪칠 이유가 없으니까.. 아마 후에 일상하게 된다면 가장 절친한 소꿉친구들만 알고 있는 속사정에 대해 이야기 할 기회가 생길지도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1:23:56
탕후루 유행햇슬때 진짜 1일1탕햇섯는데 요새 잘 안먹게댐 저도 🤗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1:30:38
1일 1탕이라. 슌주는 탕후루 정말로 좋아했군요!! 아무래도 요즘은 유행이 다 끝나가는 느낌이더라고요.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1:31:50
저는 이제 잘준비를 해야겠네요..
으...근데 속이 영 그러니 좀 방 걸어다니며.. 해야지..
으...근데 속이 영 그러니 좀 방 걸어다니며.. 해야지..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1:32:58
편지도 다 쓰고
초코도 선정하고
초코 모습도 묘사하고
다 했다……!
초코도 선정하고
초코 모습도 묘사하고
다 했다……!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1:33:50
선지주 빨랏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1:34:37
4개 다 보냈으니까
이제 직접 발렌타인데이 이벤트 때 주는 것만 남았어 (당당)
이제 직접 발렌타인데이 이벤트 때 주는 것만 남았어 (당당)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1:35:13
그러고보니 관광으로 파는 탕후루는 딱딱하고 맛없었는데
탕후루 전문점에서 먹은 건 나름 괜찮았던 것 같기두?
한 번 이후로 사먹진 않았지만
흐에.... 왜 벌써 이시간....?
이것저것 하다보니....
갱신만하구 갈게에~ 내일은 좀 진득이 붙어있어야지!
다들 쫀밤 보내잉~
탕후루 전문점에서 먹은 건 나름 괜찮았던 것 같기두?
한 번 이후로 사먹진 않았지만
흐에.... 왜 벌써 이시간....?
이것저것 하다보니....
갱신만하구 갈게에~ 내일은 좀 진득이 붙어있어야지!
다들 쫀밤 보내잉~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1:35:31
후쨩주 안녕안녕!!! 나중에 봐!!!!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1:36:24
후유카주 다녀가 푹 쉬어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1:38:50
안녕히 주무세요! 마코토주! 후유카주!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1:39:37
헤에...(웹박수를 열고 확인하고 오는 길)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1:39:53
앗
선지주 역시 빠르고 강하구나,,, 나는 아직 편지도 못 썻는데...!!!
후유카주 안녕~~~ 후유카주도 좋은 밤 보내!!!!
선지주 역시 빠르고 강하구나,,, 나는 아직 편지도 못 썻는데...!!!
후유카주 안녕~~~ 후유카주도 좋은 밤 보내!!!!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1:40:55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1:41:23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1:43:13
코우주 안녕안녕!!!!
뭐야 귀여운 짤
뭐야 귀여운 짤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1:43:15
>>591 ㅎㅎㅎ 과거 시점으로도 돌릴 수 있기야 하겠지만 아무래도 어장 시간이 한달밖에 안 남았으니 어쩔 수 없죠ㅎㅎㅎ 앗 속사정 알려주나요! 스즈는 고작 2년밖에 안 된 친구가 간섭하는 거 아니다 하고 거리두려고 하고 있는데8ㅁ8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1:43:35
후유카주 좋은 밤 되세요~!
코우주 어서오세요!
코우주 어서오세요!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1:43:40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1:44:13
>>609 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
코하🤗
코하🤗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1:45:16
코우주 안녕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1:46:10
>>609 끼야아아아아아악ㄱㄱ
안녕 안 녕
안녕 안 녕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1:47:40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1:47:50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1:49:21
나 한 입 뜯겼어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1:51:01
하지만 실제로 범고래 냠하고 물면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단 말이에요! 저도 한입만!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1:51:34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1:51:49
꺄아아ㅏ악 흰 지방 맛 밖에 안날거야 먹지마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1:54:14
>>586
"아하하, 고마워 차드 군!"
"언제든 배고프면 연락해! 뭐든 쏠 테니까~"
내 기준 가미유키 제일의 맛집은 먹는 행복이지만, 다른 게 땡길 수도 있지. 연하에게 얻어먹는 건 영 어색하긴 했지만, 큰 액수도 아닌 데다 여유있을 때 한 턱 내고픈 마음을 이해 못하는 것도 아니라, 이스즈는 차드의 호의를 기꺼이 받아들이기로 했다. 그러다 이번에는 탕후루에 홀린 듯한 차드를 보고, 이스즈는 큭큭 웃음을 터뜨렸다.
"차드 군 완전 애기 입맛이구나!"
"...치과 가기 좋은 입맛이기도 하고 말이지."
조심해, 차드 군. 충치 한번 제대로 걸리면 만엔 단위로 깨진다구... 라고 짓궂게 겁을 주던 이스즈는, 차드가 고민 끝에 역시 탕후루가 좋겠다고 말하자, 냉큼 고개를 끄덕였다.
"탕후루 좋지~! 이번엔 선생님이 쏠 테니 얌전히 받아먹도록 해!"
장난스레 뻐기며 차드를 끌고 탕후루를 파는 작은 가게 앞으로 향했다. 딸기, 샤인머스켓, 포도, 귤, 파인애플 등 형형색색의 과일들이 반짝이는 매대 앞에 서서, 이스즈는 오래 고민하지 않았다.
"역시 탕후루 하면 딸기지."
"차드 군은 어떤 걸로 할래?"
"아하하, 고마워 차드 군!"
"언제든 배고프면 연락해! 뭐든 쏠 테니까~"
내 기준 가미유키 제일의 맛집은 먹는 행복이지만, 다른 게 땡길 수도 있지. 연하에게 얻어먹는 건 영 어색하긴 했지만, 큰 액수도 아닌 데다 여유있을 때 한 턱 내고픈 마음을 이해 못하는 것도 아니라, 이스즈는 차드의 호의를 기꺼이 받아들이기로 했다. 그러다 이번에는 탕후루에 홀린 듯한 차드를 보고, 이스즈는 큭큭 웃음을 터뜨렸다.
"차드 군 완전 애기 입맛이구나!"
"...치과 가기 좋은 입맛이기도 하고 말이지."
조심해, 차드 군. 충치 한번 제대로 걸리면 만엔 단위로 깨진다구... 라고 짓궂게 겁을 주던 이스즈는, 차드가 고민 끝에 역시 탕후루가 좋겠다고 말하자, 냉큼 고개를 끄덕였다.
"탕후루 좋지~! 이번엔 선생님이 쏠 테니 얌전히 받아먹도록 해!"
장난스레 뻐기며 차드를 끌고 탕후루를 파는 작은 가게 앞으로 향했다. 딸기, 샤인머스켓, 포도, 귤, 파인애플 등 형형색색의 과일들이 반짝이는 매대 앞에 서서, 이스즈는 오래 고민하지 않았다.
"역시 탕후루 하면 딸기지."
"차드 군은 어떤 걸로 할래?"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1:58:24
고래 지방이 글케 별미라고 하던데 (츄르릅)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1:59:14
>>618 ...그게 맛있는 거 아닌가요?! (갸웃)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02:06
>>593 >>607 캡틴이랑 마코토주 말대루 호불호 갈리긴하는데 전 극호라 유행 당시엔 항상 치사량 당분 섭취햇섯네요
아마 머시깽이 머시깽이한 흐름으로 슌쪽에서 먼저 얘기 꺼낼 거 같은데 혹시라도 어장 종료까지 못돌린다면 그때 한번 풀어볼게요 어른스러운 아이는 못돼서 약간 뚝딱이긴하겠지만 그래두 좀 솔직하게 말할거 같아요
>>595 카악 전 아직 1도 안했는데 🥺 항상 선지주는 손도 머리도 빨라,, 역시 초천재미소녀 오너
>>598 왕가탕후루 마싯섯는데 요새 줄폐업했나 잘 안보이더라고요 후유카주도 쫀밤쫀밤~~
>>602 뭐야 저도 보여주세요 그 언제까지랫더라 31일까지 맞죠 캡틴??
>>605 코하코하 진자 너무 기엽다.. 이마 쓰다듬어주고십다..
>>616 매끈하구 말랑하구 살짝 비릿한데 기여울거같지안나요
>>617 허접한(X) 댕쩌는(O) 링화주는 늘 맛있는 심리묘사를 줬지 🤗 링화주도 요새 현생코인 타셨나요 먼가 쓰고 싶은건 많은데 요새 기력이 살짝 줄어드신듯한 느낌이야
아마 머시깽이 머시깽이한 흐름으로 슌쪽에서 먼저 얘기 꺼낼 거 같은데 혹시라도 어장 종료까지 못돌린다면 그때 한번 풀어볼게요 어른스러운 아이는 못돼서 약간 뚝딱이긴하겠지만 그래두 좀 솔직하게 말할거 같아요
>>595 카악 전 아직 1도 안했는데 🥺 항상 선지주는 손도 머리도 빨라,, 역시 초천재미소녀 오너
>>598 왕가탕후루 마싯섯는데 요새 줄폐업했나 잘 안보이더라고요 후유카주도 쫀밤쫀밤~~
>>602 뭐야 저도 보여주세요 그 언제까지랫더라 31일까지 맞죠 캡틴??
>>605 코하코하 진자 너무 기엽다.. 이마 쓰다듬어주고십다..
>>616 매끈하구 말랑하구 살짝 비릿한데 기여울거같지안나요
>>617 허접한(X) 댕쩌는(O) 링화주는 늘 맛있는 심리묘사를 줬지 🤗 링화주도 요새 현생코인 타셨나요 먼가 쓰고 싶은건 많은데 요새 기력이 살짝 줄어드신듯한 느낌이야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03:20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03:48

다 저주할거야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04:33
situplay>2554>173
"?"
동글동글 자신의 것보다 크고 잘 말린 코우의 눈뭉치가 탐나는 키요... 하지만 아직 때가 아니다. (아니, 때가 아닌게 문제가 아니라 남의 것이 탐난다는 이유로 눈뭉치를 함부로 스틸하려고 들면 안 된다...)
대신 이 틈을 타서 승부를 위해 눈뭉치를 다시 굴리고 굴리고 굴리면서 코우의 질문에 대답한다.
"말 그대로임다!"
그걸 몰라서 물어보는거잖냐-!
"흠흠, 사람은 나이가 들면 다 이상해진다고 생각했는데, 어르신이랑 같이 있으면 그런 생각은 안 들지 말임다. 그리고 어르신이랑 노는거 무척 재미있슴다-!"
봐... 눈사람도 같이 만들어주고 있잖아... (비록 그것이 에너지가 넘치는 개를 열심히 산책시키고 놀아주는 이유와 비슷하지만 말이다...)
"그래서 말임다, 어르신이 할아버지가 되면 집도 재미있어질 것 같았슴다-! 뭐어, 현실적으론 무리지만."
눈이 잘 뭉쳐졌나? 괜히 자신몫의 눈뭉치 (아니, 이제는 눈사람의 형상을 하고 있다)를 손으로 툭툭 쳐보는 키요.
12+46+58
"?"
동글동글 자신의 것보다 크고 잘 말린 코우의 눈뭉치가 탐나는 키요... 하지만 아직 때가 아니다. (아니, 때가 아닌게 문제가 아니라 남의 것이 탐난다는 이유로 눈뭉치를 함부로 스틸하려고 들면 안 된다...)
대신 이 틈을 타서 승부를 위해 눈뭉치를 다시 굴리고 굴리고 굴리면서 코우의 질문에 대답한다.
"말 그대로임다!"
그걸 몰라서 물어보는거잖냐-!
"흠흠, 사람은 나이가 들면 다 이상해진다고 생각했는데, 어르신이랑 같이 있으면 그런 생각은 안 들지 말임다. 그리고 어르신이랑 노는거 무척 재미있슴다-!"
봐... 눈사람도 같이 만들어주고 있잖아... (비록 그것이 에너지가 넘치는 개를 열심히 산책시키고 놀아주는 이유와 비슷하지만 말이다...)
"그래서 말임다, 어르신이 할아버지가 되면 집도 재미있어질 것 같았슴다-! 뭐어, 현실적으론 무리지만."
눈이 잘 뭉쳐졌나? 괜히 자신몫의 눈뭉치 (아니, 이제는 눈사람의 형상을 하고 있다)를 손으로 툭툭 쳐보는 키요.
12+46+58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04:36
>>622 31일은 발렌타인데이의 시작이고 초콜릿은 3월 24일 0시부터 3월 30일 0시에요!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04:41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04:46
어서 오세요! 키요주!!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04:47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06:44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07:28
>>627 그렇게 쓸 수도 있긴 하지만 선지주 같은 경우에는 받을 캐릭터 시트랑 선지의 위키 링크를 가져가서 이 캐릭터가 좋아할 초콜릿을 고르고자 하는데 선지의 성향을 고려해 괜찮은 목록을 추천받고 해당 초콜릿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받았어!
만드는 방법은 거의 적지 않았지만 완성 이후의 모습을 묘사하는데는 좋더라구
만드는 방법은 거의 적지 않았지만 완성 이후의 모습을 묘사하는데는 좋더라구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07:42
키요주도 안녕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07:48
끼요주 안녕안녕!!!!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08:11
좋은 밤 😌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09:21
초코 🤔 크리스마스 이벤트는 당일공개라 리스트 확정하는데 조금 참고가 되었는데 이번은 31일 일괄 공개니까... 리스트 정하기 힘드네요
이러다 진짜 공평하게 아무에게도 안 줄지도
이러다 진짜 공평하게 아무에게도 안 줄지도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09:23
>>631 앗 n년전 잡담어장에서 그런 얘기 있었죠.. 미래에는 나대신 일상 굴려줄 댕쩌는 프로그램이 나올거라고
아직 풀오토는 아니어도 세미오토까진 왔구나 좋은 세상이네 정말 🤗
아직 풀오토는 아니어도 세미오토까진 왔구나 좋은 세상이네 정말 🤗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11:22
사실 분홍색 지금 좀 들어오긴 했어요.
몇개인지까진 말 안하겠다만.
몇개인지까진 말 안하겠다만.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12:07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12:09
>>636 지금도 풀오토는 되긴 하는데
티가 나… AI를 쓰고 있다는 게…
그래서 선지주도 참고용으로만 쓴다구
티가 나… AI를 쓰고 있다는 게…
그래서 선지주도 참고용으로만 쓴다구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12:29
>>637 일단 선지주가 분홍 하나 넣었어 (당당)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12:55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13:29
>>638 맞아… 선지주도 하루 내내 고민해봤는데
안 공평한 게 메인인 느낌이라
선지에게 있어 가장 각별한 사이인 친구들에게 줬다구(분홍은 정해져 있으니까)
명단 마지막이 고민이었는데 나름대로의 해결책을 금방 찾았구
안 공평한 게 메인인 느낌이라
선지에게 있어 가장 각별한 사이인 친구들에게 줬다구(분홍은 정해져 있으니까)
명단 마지막이 고민이었는데 나름대로의 해결책을 금방 찾았구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13:38
오 흥미로운 얘기구만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14:07
>>641 선지주도 프로그래밍은 잘 못하지만… 귀찮은 계산이나 추론을 시킬 때 좋더라구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14:51
>>642 마자요 🤗 선관이랑 현재까지 일상으로 맺은 관계, 아님 눈호관이나 부농맛 커플쪼꼬가 메인이라 생각함
이제 우리 거의 마지막인데 그냥 재지말고 주고싶은대로 한번 시원하게 줘버리자고~ 근대 전 아직 고민중임 🤗
이제 우리 거의 마지막인데 그냥 재지말고 주고싶은대로 한번 시원하게 줘버리자고~ 근대 전 아직 고민중임 🤗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15:06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15:18
고민중임22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16:54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18:04
어서 와
1
1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18:11
>>638 커플 말고 분홍색 들어온 거 있어요.
사실 우정도 좋고 분홍도 좋다고 생각해요! 어차피 마지막이니까 그냥 눈 감고 질러라! 라는 느낌으로 하는 건지라.
적어도 이 순간만큼은 자신에게 특별한 이에게 조금 더 특별해져도 좋지 않을까 싶거든요.
원래 이런 이벤트에서 공평하게 있어야 하는 것은 캡틴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해서!
사실 우정도 좋고 분홍도 좋다고 생각해요! 어차피 마지막이니까 그냥 눈 감고 질러라! 라는 느낌으로 하는 건지라.
적어도 이 순간만큼은 자신에게 특별한 이에게 조금 더 특별해져도 좋지 않을까 싶거든요.
원래 이런 이벤트에서 공평하게 있어야 하는 것은 캡틴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해서!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19:37
>>648 크으 이 맛이지
우정초코 주고 싶은 캐는 다섯명이나 되는데 줄 수 있는 초코는 셋 뿐....!
어떻게 힘내서 허접한 기력이나마 일상을 노려봐야 할까🤔🤔
우정초코 주고 싶은 캐는 다섯명이나 되는데 줄 수 있는 초코는 셋 뿐....!
어떻게 힘내서 허접한 기력이나마 일상을 노려봐야 할까🤔🤔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20:32
>>650 크하하하하하하학
핑크의 기류
믿고 있었다고❗❗❗❗❗❗❗❗❗
핑크의 기류
믿고 있었다고❗❗❗❗❗❗❗❗❗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20:36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21:08
슌주 말대로 안 공평한 이벤트가 맞기는 한데 개인적인 선호도? 성향? 그런 문제입니다 😌
>>653 특수성을 고려한 꼼수... 뭔지 파악했다...!
>>653 특수성을 고려한 꼼수... 뭔지 파악했다...!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21:13
>>646 여름시즌이 다가올즈음에는 유이가 되겠구나 링화주.. 파이팅이에요 🔥🔥
>>647 격공 😋 다른분들한텐 에이 고민 말고 질러라 당당하게 말할수 잇지만 나는 그래 못함
캐릭터들 누구 쪼꼬 줄까 상상중인데요 갠적으로 츠루는 2개 정도 우정쪼꼬 대충 느낌오는데 과연..
>>648 그러네?? 내가 왜 그생각을 못했지
31일 전까지 일상으로 쪼꼬 주고 나머지 쪼꼬는 웹박에 넣는거임
>>650 오오오오오오~~~~~~~~올!! 😲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캡틴이 허가해주셧다.. 모두 망설이지 말고 마지막 지를 기회라고 생각하구 눈 딱 감고 지르시죠..!!
>>647 격공 😋 다른분들한텐 에이 고민 말고 질러라 당당하게 말할수 잇지만 나는 그래 못함
캐릭터들 누구 쪼꼬 줄까 상상중인데요 갠적으로 츠루는 2개 정도 우정쪼꼬 대충 느낌오는데 과연..
>>648 그러네?? 내가 왜 그생각을 못했지
31일 전까지 일상으로 쪼꼬 주고 나머지 쪼꼬는 웹박에 넣는거임
>>650 오오오오오오~~~~~~~~올!! 😲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캡틴이 허가해주셧다.. 모두 망설이지 말고 마지막 지를 기회라고 생각하구 눈 딱 감고 지르시죠..!!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21:20
자캐의_나이를_열살_올려보자
해시진단 돌리다가 나왔는데 전체질문으로 배포하겠읍니다 (기관총 철컥)
해시진단 돌리다가 나왔는데 전체질문으로 배포하겠읍니다 (기관총 철컥)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22:30
>>655 어떻게 2개나 예상한거야 슌주 ㅋㅋㅋ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23:59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24:44
>>657 하....... 근데 이건 그냥 제 기대심리가 만땅으로 들어간거라서요 츠루주는 들으시면 놉 하실수도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25:06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25:20
>>658 극복하고 잘 지내고 있을거란게 무엇보다 중요한 포인트구만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25:20
>>655 일상으로 돌릴거면 31일 이후로...(속닥속닥)
아무튼 넣고 말고는 개인의 자유니까요! 그 부분은 편하게 해주세요!
아무튼 넣고 말고는 개인의 자유니까요! 그 부분은 편하게 해주세요!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26:22
>>656 선지는… 가미유키의 윤리 교사겠는걸! 현 시점에서 10년 뒤면 26살, 조만간 27살일 테고…!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26:24
>>659 🤔 그럼 나중에 31일 이후에 풀어주셈 ㅋㅋㅋ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26:31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26:33
10년 뒤의 토모야라.... 아마도 이쯤되면 진짜 본격적으로 신사와 료칸 이어받고 시라유키 일가의 당주가 되려고 준비 중일 것 같네요.
아마 분위기도 조금 더 어른스러운 느낌으로 바뀌었을 것 같고, 이런저런 자잘한 일로 바쁠 것 같고... 본격적으로 코오리마츠리를 자기가 주도해서 진행하기도 하고 그럴 것 같거든요.
후유카와 슬슬 결혼 이야기도 하고 있지 않을까...혹은 이미 결혼했을 수도 있고. 이 부분은 후유카주와 이야기를 해봐야 하는 거지만 아무튼 그래요!
아마 분위기도 조금 더 어른스러운 느낌으로 바뀌었을 것 같고, 이런저런 자잘한 일로 바쁠 것 같고... 본격적으로 코오리마츠리를 자기가 주도해서 진행하기도 하고 그럴 것 같거든요.
후유카와 슬슬 결혼 이야기도 하고 있지 않을까...혹은 이미 결혼했을 수도 있고. 이 부분은 후유카주와 이야기를 해봐야 하는 거지만 아무튼 그래요!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27:08
>>66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 맞을 거야… 사실 선지주가 누구한테 줄지는 공정성을 빼고 줬다고 하면 좀 뻔하기도 할 거 같고… (침착)
응… 맞을 거야… 사실 선지주가 누구한테 줄지는 공정성을 빼고 줬다고 하면 좀 뻔하기도 할 거 같고… (침착)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29:13
>>663 오 선생님 미래는 거의 확정인거구나 기대되는걸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31:36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31:54
>>666 공부나 그런 건 할만큼 했다는 시점이려나 왠지 외부적으로는 신주님이라고 불리고 있을거 같네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32:08
1
1 딸깍 그만올려
2 아직은 ㄱㅊ
1 딸깍 그만올려
2 아직은 ㄱㅊ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32:42
대충 10년 동안 가미유키에서 안 보이다가 10년뒤 선생님 장례식(?) 같은 곳에서 묘하게 동안인 채 발견되는 차드 갓은 거 상상함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32:50
>>671 차하 🤗 1번 못본걸로 해줄태니까 계속 올려주세요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33:12
>>669 토모쭈니어...ㅋㅋㅋㅋㅋㅋ 일단 첫째는 딸이라는 오피셜 합의가 있기 때문에... 그 아이의 의사부터 들어보도록 하죠! 물론 딸이라도 갈 수도 있지만!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33:31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34:54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34:58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36:30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36:32
>>676 좀 더 의젓해지고… 어른스러워지기도 했을 거 같구
그래도 학생들에게 친근하고 친구처럼 느껴질 정도로 젊은 느낌도 있을 거 같아
그래도 학생들에게 친근하고 친구처럼 느껴질 정도로 젊은 느낌도 있을 거 같아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36:50
>>678 삼촌 잘생겼다!!!!!!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37:01
>>679 키덜트 삼춘 닮은 느낌도 풍겨줫으면 좋갯어
삼춘은 십년 뒤에 선지처럼 어른스러워질태닉까
삼춘은 십년 뒤에 선지처럼 어른스러워질태닉까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37:25
저 자가 하렘왕이로군요. 압니다! 잘생겼다!!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37:40
맛아 못 본 사이 도쿄온나들 100명 홀렷대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38:47
>>678 와... 눈 마주쳐서 잡으려고 다가가면 뒤돌면서 순식간에 사라질거 같음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39:23
>>681 가족이니까 닮는 건 당연하다구 (끄덕)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39:30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40:54
>>684 그건 아닐 개
저거 만들 때 장례식인데 딴생각하다 얫 지인이랑 눈 마주쳐서 'ㅋㅋㅎㅇ루'하고 눈인사하는 거 생각햇거든
그래서 light smile넣엇어
저거 만들 때 장례식인데 딴생각하다 얫 지인이랑 눈 마주쳐서 'ㅋㅋㅎㅇ루'하고 눈인사하는 거 생각햇거든
그래서 light smile넣엇어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40:59
10년 뒤면 대충 지금 옆자리 신님 눈치 못챈거 그때쯤엔 다 알음알음 알고 잇슬거란 상상도 해봐요 🤗 내옆신이 만화라면 내 옆자리엔 신님이 함께 햇섯다 이런 독백으로 10년 전 회상하듯 시작할거 가틈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41:14
>>686 슌 10년후애는 어떨까
역시 잔근육마른에이프런보이돼잇을까
역시 잔근육마른에이프런보이돼잇을까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42:56
>>658 해외여행도 진짜로 해???? 슌은 여러 차례 좌절도 겪고 지치기도 했지만 어떻게 보면 열정으로 다시 살아가는 사람 같기도 해,,,, 그런 점이 대단하고🤔
>>662 오케이 확인!!!!! 그러면 주말 안에 누구한테 웹박으로 줄지 확실하게 정해야 할 것 같기도...🤔
>>666 우와 토모야 늠름해 멋잇서,,,,,,,,,,, 요즘은 그 나이도 애라고는 하지만 토모야라면 벌써부터 어른스러운 분위기도 풍길 것 같은데 말이지~~~
>>678 아!!!!!!!!!!!!!!!!!!!!!!!!!!!!!!!!!!!!
하진자 사연잇어보이네
근데 머라고 >>681 차드 이제 엉덩이로 이름도 안 쓰고 배로 테이블도 안 쳐????🥺
>>662 오케이 확인!!!!! 그러면 주말 안에 누구한테 웹박으로 줄지 확실하게 정해야 할 것 같기도...🤔
>>666 우와 토모야 늠름해 멋잇서,,,,,,,,,,, 요즘은 그 나이도 애라고는 하지만 토모야라면 벌써부터 어른스러운 분위기도 풍길 것 같은데 말이지~~~
>>678 아!!!!!!!!!!!!!!!!!!!!!!!!!!!!!!!!!!!!
하진자 사연잇어보이네
근데 머라고 >>681 차드 이제 엉덩이로 이름도 안 쓰고 배로 테이블도 안 쳐????🥺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43:11
이거 먹는행복의 하루로 외전낸걸로 보임,,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43:17
>>687 그치만...그치만 왤케 휙 사라질거 같은 분위기가 보이지 배경이 배경이라 그런가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43:37
마무리... 마무리만 남았다 크하학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43:47
히하🤗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44:02
히키주 안녕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44:22
모하모하~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44:30
히키주 안녕안녕!!!!!!!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44:58
>>689 그때쯤엔 180중반 90+ 터프가이 돼서 중량급 아시안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업적 찍구 강도관 스타일로 애들 가르치고 잇슬듯 🤗 겸사겸사 세계여행도 가고
딱 스모 슌이랑 뼈말라 슌 중간즈음 느낌으루다가
딱 스모 슌이랑 뼈말라 슌 중간즈음 느낌으루다가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46:08
situplay>2554>619 니시케다모리 이스즈
"...내가 산대도."
"하지만 그렇게까지 말한다면 기꺼이 얻어먹도록 하지. 본래 전공은 그쪽이거든."
온갖 과일들 중에서 무엇을 고를 것인가. 조금 희한한 걸 먹고 싶기도 하고, 안정적인 딸기맛을 먹고 싶기도 하고... 달콤한 고민이다. 잠깐 고민하다 고른 것은 역시 귤.
"귤로 하겠어."
어쩐지 이 과일들 중에서 가장 쥬시해보인달까. 스즈가 사는 것을 물끄러미 보다가 반짝반짝 빛나는 과일꼬치를 본다. 그리고는 먹지 않은 채 물끄러미 선생을 바라본다. 휴대폰은 언제쯤 꺼낼까 하고.
"...? 안 찍나?"
"별 건 아니고, 보통은 찍길래."
아무래도 일상이다. 촬영 스탭들이랑 배송온 음료들 모아놓고 찍고, 인스타에 올려짐 당하고, 가끔 화면 구석탱이에 V하고 나오기도 하는. 일종의 직업병이랄까.
"...내가 산대도."
"하지만 그렇게까지 말한다면 기꺼이 얻어먹도록 하지. 본래 전공은 그쪽이거든."
온갖 과일들 중에서 무엇을 고를 것인가. 조금 희한한 걸 먹고 싶기도 하고, 안정적인 딸기맛을 먹고 싶기도 하고... 달콤한 고민이다. 잠깐 고민하다 고른 것은 역시 귤.
"귤로 하겠어."
어쩐지 이 과일들 중에서 가장 쥬시해보인달까. 스즈가 사는 것을 물끄러미 보다가 반짝반짝 빛나는 과일꼬치를 본다. 그리고는 먹지 않은 채 물끄러미 선생을 바라본다. 휴대폰은 언제쯤 꺼낼까 하고.
"...? 안 찍나?"
"별 건 아니고, 보통은 찍길래."
아무래도 일상이다. 촬영 스탭들이랑 배송온 음료들 모아놓고 찍고, 인스타에 올려짐 당하고, 가끔 화면 구석탱이에 V하고 나오기도 하는. 일종의 직업병이랄까.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46:45
미츠루는 현 시점대로라면 10년후 본가에 의상실 열고 개비싼 옷 만들고 골동품 팔고 하면서 느긋하게 살고 있을 듯
약간 반 은둔자라서 다들 토가미네 본가에 사는 건 아는데 얼굴 보기는 하늘의 별따기일지도 ㅋㅋㅋ
약간 반 은둔자라서 다들 토가미네 본가에 사는 건 아는데 얼굴 보기는 하늘의 별따기일지도 ㅋㅋㅋ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46:58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47:22
>>700 몽둥이로 초인종을 연타하면 싫어도 나오겠지! 아마도!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48:34
situplay>2554>588
"엣헴~ 이 이스즈 님이 힘 좀 써봤지~!"
한 입 먹어보더니 누가 만들었냐며 슌이 내뱉는 감탄에 힘입어, 이스즈는 장난스레 뻐기며 콧대를 높였다. 그러다 말고 제 손에 들린 군고구마의 호일을 벗기고 한 입 배어물었다. 강렬한 열기에 푹 익어 한껏 달콤해진 노란 속살이 미각을 황홀하게 만들었다. 마시멜로도 맛있지만, 역시 겨울엔 군고구마지. 아, 버터도 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기왕이면 풍미 좋은 AOP 이즈니 버터루다가... 아서라, 여드름 올라올라! 무심고 떠오른 꿀조합을 애써 머릿속에서 지워내려니 옆에서 들려온 목소리에, 이스즈는 뿌듯함을 감추지 못하고 싱글벙글 웃으며 대답했다.
"가미유키 최고 맛집 아들한테 먹을 걸로 최고 소리 듣다니 영광인걸!"
"많이 해보긴 했지~ 직화로 굽는 건 오랜만이긴 하지만. 어릴 때 캠핑갔을 땐 항상 모닥불에 이것저것 구워먹곤 했거든."
"아, 시레토코 가면 고구마 좀 챙겨가야겠다! 캠핑장에서 구워먹게."
밤하늘 아래서 캠프 파이어에 구워먹는 고구마, 분명 꿀맛일거야! 어쩌면 군고구마 구워주면서 슌 군의 친구들과도 친해질 수도 있겠지. 아직 확실하게 정해진 것도 아니지만 어쩐지 기대하게 되네. 어느덧 딱 먹기 좋게 식은 군고구마를 한입 더 배어물려니, 슌의 입에서 나온 이름에, 이스즈는 의외란 듯이 눈을 동그랗게 떴다가, 이내 선선히 대답했다.
"동생이야. 사정이 있어서 따로 살고 있긴 하지만."
문득, 노에루와 가족들이 가미유키 마을로 이사왔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가 떠올랐다. 그 때는 노에루와 가족들이 괜히 원망스럽기도 했다. 돌아갈 곳이 없어져서 허망하기도 했고. 그렇지만, 지금은 기회만 된다면 노에루와 화해하고 싶은 마음도 들고, 도처의 대저택에 살고 있는 가족들이 크게 신경쓰이지 않는다. 역시 사람이란 건 적응하는 생물인 모양이다. 그런 상념에 젖어 한동안 모닥불만 바라보고 있던 이스즈는, 아차 해서는 평소처럼 생글 웃으며 덧붙였다.
"자매지만 하나도 안 닮았지? 어머ㄴ... 흠흠, 엄마가 외국인이신데, 이스즈는 엄마를 많이 닮았어. 난 아버지를 많이 닮았고."
자식 차별이나 하는 것까지 닮을가봐 무서워서 부모는 못 되겠더라, 하는 말은 굳이 꺼내지 않았다. 무거운 분위기는 No No라구!
"엣헴~ 이 이스즈 님이 힘 좀 써봤지~!"
한 입 먹어보더니 누가 만들었냐며 슌이 내뱉는 감탄에 힘입어, 이스즈는 장난스레 뻐기며 콧대를 높였다. 그러다 말고 제 손에 들린 군고구마의 호일을 벗기고 한 입 배어물었다. 강렬한 열기에 푹 익어 한껏 달콤해진 노란 속살이 미각을 황홀하게 만들었다. 마시멜로도 맛있지만, 역시 겨울엔 군고구마지. 아, 버터도 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기왕이면 풍미 좋은 AOP 이즈니 버터루다가... 아서라, 여드름 올라올라! 무심고 떠오른 꿀조합을 애써 머릿속에서 지워내려니 옆에서 들려온 목소리에, 이스즈는 뿌듯함을 감추지 못하고 싱글벙글 웃으며 대답했다.
"가미유키 최고 맛집 아들한테 먹을 걸로 최고 소리 듣다니 영광인걸!"
"많이 해보긴 했지~ 직화로 굽는 건 오랜만이긴 하지만. 어릴 때 캠핑갔을 땐 항상 모닥불에 이것저것 구워먹곤 했거든."
"아, 시레토코 가면 고구마 좀 챙겨가야겠다! 캠핑장에서 구워먹게."
밤하늘 아래서 캠프 파이어에 구워먹는 고구마, 분명 꿀맛일거야! 어쩌면 군고구마 구워주면서 슌 군의 친구들과도 친해질 수도 있겠지. 아직 확실하게 정해진 것도 아니지만 어쩐지 기대하게 되네. 어느덧 딱 먹기 좋게 식은 군고구마를 한입 더 배어물려니, 슌의 입에서 나온 이름에, 이스즈는 의외란 듯이 눈을 동그랗게 떴다가, 이내 선선히 대답했다.
"동생이야. 사정이 있어서 따로 살고 있긴 하지만."
문득, 노에루와 가족들이 가미유키 마을로 이사왔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가 떠올랐다. 그 때는 노에루와 가족들이 괜히 원망스럽기도 했다. 돌아갈 곳이 없어져서 허망하기도 했고. 그렇지만, 지금은 기회만 된다면 노에루와 화해하고 싶은 마음도 들고, 도처의 대저택에 살고 있는 가족들이 크게 신경쓰이지 않는다. 역시 사람이란 건 적응하는 생물인 모양이다. 그런 상념에 젖어 한동안 모닥불만 바라보고 있던 이스즈는, 아차 해서는 평소처럼 생글 웃으며 덧붙였다.
"자매지만 하나도 안 닮았지? 어머ㄴ... 흠흠, 엄마가 외국인이신데, 이스즈는 엄마를 많이 닮았어. 난 아버지를 많이 닮았고."
자식 차별이나 하는 것까지 닮을가봐 무서워서 부모는 못 되겠더라, 하는 말은 굳이 꺼내지 않았다. 무거운 분위기는 No No라구!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48:51
그리고 답레는 내일 이을개 히히
프롬깎기가 너무 재밋어잰장
프롬깎기가 너무 재밋어잰장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49:05
>>702 ㅋㅋㅋㅋㅋㅋㅋㅋ 거수자로 신고할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50:16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53:18
>>622 좋아요~! 기회 되면 어장 종료하고 나서라도 한번 돌려봐요! 이스즈의 반응은... 지금으로서는 저도 상상이 안 가네요 ㅎㅎㅎ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53:22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57:37
>>708 약간 이미지적으로 비유해보자면 홀릭의 유코 같은 느낌이려나 평상시는 한없이 늘어져 있다가 일 할때만 각 딱 잡혀서 척척척 해치우는 그런?
마코토가 얼마나 자주 올진 모르겠지만 음 뭐 남들하고 비슷할거 같네
마코토가 얼마나 자주 올진 모르겠지만 음 뭐 남들하고 비슷할거 같네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59:00
10년후쯤이면 백색 말고 화려한 것도 입고 글겠군 자체 마네킹 ㅋㅋㅋ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1:00:20
어장 종료는 엔딩을 의미해서 더 이상 여기서 못 돌리니까 그 전에 돌리는 것을 추천드려요. (속닥속닥)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1:00:33
애프터없어?!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1:01:17
하하! 여긴 자캐커뮤가 아니라구! 참치들!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1:01:30
뭣 애프터가 없다고1!!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1:01:32
애프터낉여와
요즘어장두애프터잇어. 2주만하자.
요즘어장두애프터잇어. 2주만하자.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1:02:06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1:02:19
그러고보니 예에전에 캡틴이 2주인가 에프터 기간 준다고 했던거 같은데?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1:02:47
아니! 이 참치들! 2주라니! 캡틴 엔딩 나고 바로 그 다음주에 친구들이랑 도쿄 간다구!
캡틴없이 에프터를 하시겠다?! (끌려감)
캡틴없이 에프터를 하시겠다?! (끌려감)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1:02:59
아 벌써 한시네 미치겠다아아아악 😭 가보겠습니다늦었네 스즈주 답레는 내일 밤중에 드리갯습니다 이러구 또 이틀뒤로 미뤄질지도 모르겠지만 암튼 최대한 1일 1티키타카 이어갈것임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1:03:02
>>718 3주하면 되갯내
OK, 진행해,
OK, 진행해,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1:03:08
슌바🤗 힘내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1:03:16
>>720 캡틴 돌아오고나서 2주 더 플러스해서 5주 갑시다!! 진짜 옆바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1:03:23
안녕히 주무세요! 슌주!!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1:03:30
쩔수없네 캡틴도 해야 하니까 3주 아니 딱 한달만 더 하자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1:03:42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1:03:44
슌주 잘 자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1:04:12
슌주 잘자잘자!!!!
애프터가 업서…?
애프터가 업서…?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1:04:42

근데 또 예쁘게 나와서 포기는 못하겠고
야잇 칠칠맞은 가시나야 옷 좀 제대로 입어잇(옷 그려주기)
10년후 썰에 탑승하려고 쩌왓어
서사적으로 미래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보니 지금으로선 진짜로 상상이 안 가서 풀 것도 없어...🥺 그래도 일단 행복하다면 이렇게 잘 지내지 않을까 하고 만들었는데~ 머리모양도 안 바꿨더니 사실상 지금이랑 크게 다른 점은 없네! 신이라서 거의 그대로인 거라고 치자(?)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1:05:34
확실한건 10년 뒤에도 링화는 저렇게 예쁘다는 것 아니겠나요! 후후.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1:06:17
그리고 살짝 늦었지만 히키주도 하이~~~~~
슌주는 잘자!!!
슌주는 잘자!!!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1:06:37
>>728 히키의 애착까마귀로 살고잇는 모습이구나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1:06:56
>>728 이 미모가 영원불멸이라니 부러워잇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1:08:08
마지막 기수해서 말 꺼내는 거지만 혹시 이 중에서 내옆신 설정 가져가고 싶은 분 계시나요?
좀 쪼잔하긴 한데 공용으로 풀었더니 설정 작위적이니 뭐니 그런 말까지 나오니까 회수한 후에 원하는 분에게 드릴까 해서.
좀 쪼잔하긴 한데 공용으로 풀었더니 설정 작위적이니 뭐니 그런 말까지 나오니까 회수한 후에 원하는 분에게 드릴까 해서.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1:10:38

링화 언니는 10년 뒤에도 예쁘구나………
선지주도 자극받아서(?) 10년 뒤 선지 만들어왔어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1:10:46
>>699
"그럼그럼~ 원래 제자는 선생님한테 얻어먹는 거라구!"
"귤이구나, 귤도 맛있지! 과즙 가득하구."
어쩐지 의기양양해진 얼굴로, 이스즈는 딸기와 귤, 두개의 탕후루를 주문한 뒤 값을 지불하고서는, 곧 포장되어 나온 탕후루를 받아들고 차드에게 건넸다.
"자, 여기~!"
그러다 안 찍냐는 말에, 이스즈는 딸기 탕후루를 한입 배어물려다 말고 고민에 잠겼다.
"음~ 그러네. 보통 이런거 먹으면 찍긴 하지."
"그럼 모처럼이니 사진 좀 찍을까?"
아까 그 처참하게 망한 솜사탕도 찍어도 좋았을 걸. 이스즈는 핸드폰을 꺼내 차드의 탕후루와 제 탕후루를 맞댄 채 사진을 찍은 뒤, 적당히 필터를 먹이고 인스타에 올리고는, 씩 웃으며 건배하자는 듯이(?) 제 몫의 탕후루를 치켜올렸다.
"사진도 찍었겠다, 이제 먹자~!"
"그럼그럼~ 원래 제자는 선생님한테 얻어먹는 거라구!"
"귤이구나, 귤도 맛있지! 과즙 가득하구."
어쩐지 의기양양해진 얼굴로, 이스즈는 딸기와 귤, 두개의 탕후루를 주문한 뒤 값을 지불하고서는, 곧 포장되어 나온 탕후루를 받아들고 차드에게 건넸다.
"자, 여기~!"
그러다 안 찍냐는 말에, 이스즈는 딸기 탕후루를 한입 배어물려다 말고 고민에 잠겼다.
"음~ 그러네. 보통 이런거 먹으면 찍긴 하지."
"그럼 모처럼이니 사진 좀 찍을까?"
아까 그 처참하게 망한 솜사탕도 찍어도 좋았을 걸. 이스즈는 핸드폰을 꺼내 차드의 탕후루와 제 탕후루를 맞댄 채 사진을 찍은 뒤, 적당히 필터를 먹이고 인스타에 올리고는, 씩 웃으며 건배하자는 듯이(?) 제 몫의 탕후루를 치켜올렸다.
"사진도 찍었겠다, 이제 먹자~!"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1:11: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프터 밀고 가는 거 그거 같아 황희정승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1:11:59
슌주 안녕히 주무세요~!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1:13:00
>>734 선생님,, 저 성적 올랏어요,, 서술형맛췃어요,,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1:13:57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1:14:50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1:15:15
앗 쌤 저도 사탕줘요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1:16:30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1:17:39
>>706 그건... 나도 잘 모르겠다는 매크로 답변을....!!!!!
그래도 부연하자면 링화는 본인 쪽에서는 웬만해선 몽글사랑애정모드...인데, 히키의 멘탈에 따라 본인도 영향을 크게 받는 이브이같은 상태랄까(???)
그래도 선지의 일힐빔을 맞아서 적어도 '히키가 의지할 수 있도록 굳건한 상태'만은 유지할 수 있을 것 같음,,, 그래서 일단?은? 긍정적인 방향으로 가지 않을까 싶기는 한데 확정은 아니고 일상의 흐름에 따라 달라질지도몰름()
>>734 우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정장 최고야...................................!!!!!!!!!
그래도 부연하자면 링화는 본인 쪽에서는 웬만해선 몽글사랑애정모드...인데, 히키의 멘탈에 따라 본인도 영향을 크게 받는 이브이같은 상태랄까(???)
그래도 선지의 일힐빔을 맞아서 적어도 '히키가 의지할 수 있도록 굳건한 상태'만은 유지할 수 있을 것 같음,,, 그래서 일단?은? 긍정적인 방향으로 가지 않을까 싶기는 한데 확정은 아니고 일상의 흐름에 따라 달라질지도몰름()
>>734 우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정장 최고야...................................!!!!!!!!!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1:18:07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1:18:31
>>743 윤리 선생님은… 정장이어야 한다고 생각해
세
상
이
치
가
그
래
(?)
세
상
이
치
가
그
래
(?)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1:22:52
근데 말은 이렇게 하지만 2026년에 5기 내 옆자리의 신 님 ~ Loving you 이런 거 내고 있진 않겠지 설마
1
1.뭐하냐 어서 기획해라
2.한 시리즈를 같은 캡틴이 5기라니. 네 녀석이 드디어 뇌절을 하는구나 캡틴아
1
1.뭐하냐 어서 기획해라
2.한 시리즈를 같은 캡틴이 5기라니. 네 녀석이 드디어 뇌절을 하는구나 캡틴아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1:22:57
으악 아니야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1:23:05
>>7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선지주 세로쓰기 진지모드 나올 정도로 진지하구나
동
감
해
동
감
해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1:23:24
>>7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1:24:06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1:24:08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1:26:55
5기는 여름이 포커스면 좋겠어 캡틴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1:29:33
크아아악! 아니야! 계획 없어요! (도리도리)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1:31:18
일단 저는 자러 갈게요! 다들 좋은 밤 되세요!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1:31:43
캡틴 잘자잘자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1:31:58
캡틴 잘 자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1:41:40
펑링화:
269 캐릭터의 다리 모습을 묘사해주세요
예?
어어... 일단 가늘고 매끈하고 예쁨. 이 이상으로 설명하긴 뭐하군...🙄
025 캐릭터의 연애관은?
너한테는 무조건적으로 잘해주고 싶고 네가 평생 힘든 일은 조금도 겪지 않고 편안하고 자기 좋을 일만 하고 그대로 안주해도 좋으니까 즐겁게만 지낼 수 있으면 좋겠음!! 네가 싫다는 건 절대 안 하고 네가 뭘 하든 전부 다 보듬고 받아주기만 할게
사랑이 꼭 보편적인 방식으로 이루어지지 않아도 괜찮고, 서로가 같은 마음이 아니어도 ㄱㅊ. 상대가 좀 비뚤게 좋아하고 나쁜 짓을 해도 뭐 어때 나는 그래도 좋아해
정도?
크아앗 불건강한 연애관이지...
사실 선지 일힐빔 맞고도 골자는 그다지 달라지지 않아서 아직도 위태로운 부분은 좀 있는데, 그래도 눈치 보고 무서워하면서 전전긍긍하는 태도만큼은 나아졌으니까 잘 된 거 아닐까 해~
215 본인에게 의미있는 날짜
12월 25일!
😏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12시 지났으니까 진단 타임!!
269 캐릭터의 다리 모습을 묘사해주세요
예?
어어... 일단 가늘고 매끈하고 예쁨. 이 이상으로 설명하긴 뭐하군...🙄
025 캐릭터의 연애관은?
너한테는 무조건적으로 잘해주고 싶고 네가 평생 힘든 일은 조금도 겪지 않고 편안하고 자기 좋을 일만 하고 그대로 안주해도 좋으니까 즐겁게만 지낼 수 있으면 좋겠음!! 네가 싫다는 건 절대 안 하고 네가 뭘 하든 전부 다 보듬고 받아주기만 할게
사랑이 꼭 보편적인 방식으로 이루어지지 않아도 괜찮고, 서로가 같은 마음이 아니어도 ㄱㅊ. 상대가 좀 비뚤게 좋아하고 나쁜 짓을 해도 뭐 어때 나는 그래도 좋아해
정도?
크아앗 불건강한 연애관이지...
사실 선지 일힐빔 맞고도 골자는 그다지 달라지지 않아서 아직도 위태로운 부분은 좀 있는데, 그래도 눈치 보고 무서워하면서 전전긍긍하는 태도만큼은 나아졌으니까 잘 된 거 아닐까 해~
215 본인에게 의미있는 날짜
12월 25일!
😏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12시 지났으니까 진단 타임!!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1:41:50
캡틴은 잘자~~~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1:45:43
>>757 역시 봉황앵무야 각선미 하나는 끝내주지
연애관은...사실 단박에 바뀌는게 더 이상한 거니까 음 차차 건전한 방향으로 융화되어 가지 않을까 하는 적폐가 있음
연애관은...사실 단박에 바뀌는게 더 이상한 거니까 음 차차 건전한 방향으로 융화되어 가지 않을까 하는 적폐가 있음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1:47:48
situplay>2491>320
언제나 아름다운 것만을 갈구했다. 무대 세계의 아름다운 공기에 흠뻑 취하고, 날로 흉하게 다가오는 현실 세계에서조차 흉한 것으로부터 눈을 돌린 채 아름다운 것만을 눈에 담아왔다. 완전무결한 아름다움에 닿고자 했다. 무대에서도 현실에서도 치장하기를 멈추지 않는 소년은 어쩌면 온 세상을 무대처럼 여기고 싶어했는지도 모른다. 불쾌한 감정이 들면 밀어내고, 흉한 눈물이 문득 떨어지려고 하면 능숙하게 삼켜낸다. 소매로 얼굴을 덮어 가리고 심호흡하거나 숫자를 세는 등의 의식으로 신체 반응과 심리 작용을 통제한다. 영혼을 갈음한다. 그런 소년에게 '당신'이란 가족이라는 틀로 묶여 멀리할 수조차 없는, 언제나 시야 한 구석에 거슬리는 존재였다. 겉꾸미기조차 어설프기 그지없어, 등에 화살을 무수히 꽂아두고도 흉한 꽃으로 남기를 택한 여자. 소년은 염려했다. 유약한 당신은 그래서야 능히 버티지도 못할 텐데. 영화로운 자리를 취한 것도 아니다, 쏟아지는 화살에 아픔을 느끼지 않는 것조차 아니다. 어째서 당신은 이곳에 남아있는가. 나날이 흉해져가며. 오르지조차 못하며. 이해하지 못했다. 도무지 납득하지 못했다. 당신을.
"토비飛, 이리 온. 착하지. 그래."
동력이 끊긴 인형처럼 우두커니 서 있던 몸을 한 발짝, 두 발짝, 소리조차 내지 않고 옮기면 끌어안는 넓은 손에 고개가 넓은 품에 닿는다. 소년은 진실로 무슨 표정을 지어야할지 몰랐다. 매끄럽던 사고에 오류와 잡음이 낀다. 그것이 더할 나위 없이 불쾌하기만 했던 것 같다. 그래, 흉하다. 참담한 심정을 이루 말할 수가 없다며 쭈글쭈글한 머리를 숙이는 의사도, 정적 속에서 이따금 속닥거리는 소리들도, 방 한가운데에 덩그러니 놓인 송장은 물론 말할 것도 없이. 울어야 하나? 흉한 것을 슬피 여겨 오열이라도 내질러야 마땅한 것일까. 살갗에 닿는 공기조차 더럽게 느껴진다. 시체에서 나는 시취나 사람에게서 나는 냄새나 별다를 바가 없다고 소년은 그 순간 생각했다. 삼촌의 높은 목소리에 비해 낮은, 이 상황에서도 평정을 잃지 않는 목소리가 소년의 이름을 부른다. 삼촌의 품에서 고개를 떼고 언뜻 평온한 양 걸어간다. 소년은 허리 숙여 예를 다했다. 그조차 자로 잰 듯, 흠잡을 수 없이 정결한 모습을 하고 있었다.
"장남인 야츠메 히키라 합니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신이라 해도 때로 인간의 마음을 가지기 마련이다. 그런 마음은 참사에, 인간에게 가까이 가기에 생기는 것이다- 라고, 소년은 그리 생각했다. 막연하게. 그러나 차츰 구체적으로.
원하는 걸 얻기 위해 네가 무엇까지 할 수 있을지도, 어렴풋하게는. 그 말이 들릴 때, 불안정하게 눈물을 흘리던 소년의 어깨가 흠칫 떨렸다. 당신에게는 추악함 따위, 흉함 따위, 더러움 따위 영영 몰랐으면 했다. 그 더러움이 다름 아닌 제 자신의 더러움이라는 사실이 끔찍하도록 비참하지 않을 수 없었다. 얼기설기 붙인 마음 틈으로부터 비집고 쏟아져내리는 것조차 오물인 것만 같아 떨려오는 몸을 도무지 걷잡지 못할 때, 들려오는 말은. 낭랑이 돌연 자세를 뒤집으며 얼굴을 숨기지도, 도망치지도 못하게 된 소년은 눈물을 속절없이 흘림에도 금방이라도 울음을 터뜨릴 것 같은 낯이 되어 흑, 하고 짧게 흐느꼈다.
치밀어오르는 자기혐오를 누르지도 못하면서도, 어쩌면 저 말이 이토록 위안이 되는지.
밤중의 처음이 떠오르는 그 무엇보다도 찬란한 미소. 전하는 봉음은, 신의 목소리면서도 인간이 눌러 묻은 흔적을 지울 수 없다. 쏟아지듯한 눈부심에 울 듯이 손을 뻗어 신의 고운 양 뺨을 애타는 양 섬세하게 감싸면서도, 그 애정 표현에 선뜻 대답하지 않는다. 그 대신 소년은 어렴풋이 수면 위로 떠오르듯한 단상을 눈에 담고 만다. 무언가 놓치는 것이 있다. 소년은 흉참한 불운을 타고난 인간이다. 일신의 요행으로부터는 그 무엇도 바라지 못하는, 운명에 얽매인 한낱 인간. 그러므로 손을 뻗는다. 스스로 쥔다. 인간이란 닿지 않는 별을 향해 손을 내뻗는 존재가 아닌가.
"난... 인간이 싫어. 끔찍할 정도로 싫어. 더럽다고 생각해, 인간 같은 건. 땅을 기는 인간도, 인간성을 지닌 신도, 그와 다르지 않은 인간인 나 자신도, 다- 진저리가 날 정도로 싫어."
목소리가 잘게 떨린다. 쉽사리 통제되지 않는다.
"설령 네가 추악하지 않다고 하더라도, 언제라도 여반장으로 추악해질 수 있는, 더럽기 그지없는 인간들이야. 전부."
"언제라도 그 흉측한 걸 네게 묻힐 수 있다고. 아프게 하고, 괴롭게 할 수 있다고. 널, 끌어내릴 수가 있다고... 하늘로부터."
"...내가 그런 것처럼."
단 한 번도, 감히, 입 밖으로 내뱉을 생각을 하지 않았다. 이런 날것 그대로의 생각, 날것 그대로의, 흉한 것.
"땅이란 그런 곳이야. 부자유한 것 투성이야. 어쩌면 영원히, 다시는 날아오르지 못해. 중력에 발목 묶여. 날아오르고 싶어도 강제적인 그 힘에 맞춰 걸어가야해. 때로는 모든 것을 아래로 쥐여뜯겨. 괴로운 세상이야."
...당신이라도 그것을 사무치게 느꼈으리라. 예민함이 고한다. 흉은 가져가겠다며 대길을 건넨 때의 불길함. 얼음 동상에 먼저 손을 올리려 하며 방법이 이 밖에 없었다며 마치 내몰린 사람처럼 전하던 말. 마치 스스로 깃털이라도 뽑으려는 듯한 새의 불안한 공기를 닮았다.
여상낭랑이란 어느 신격 되시는가. 온 우주의 복과 행운을 품어 거느리는 신. 존체 내리심만으로 만천하에 낙향을 일구어내는 완전무결히 상서롭고도 얽매이는 곳 없이 자유로운 신조神鳥다. 둔치라도 알아챌 수 있다. 태상려군은 마음 드시거든 언제라도 이 땅을 박차 높이 날아오를 수 있다. 부적을 구실로 들어 곁에 있어 행운을 내리리라고 날개를 쉴 이유가 없다. 그토록 아끼는 인간이라면 진작 신으로 만들어 함께 날아오르기라도 하면 되었다. 근본적으로 드는 의문이 있다. 언제나 바람 내음이 나는 당신은 드높고도 광활한 하늘을 미워하는 것 같지도 않다, 도리어 이 땅에 발을 붙여 인연과 중력에 묶인 탓에 흉하게도 되어 근심하고 번민하고 괴로워하고 아파하면서.
"그, 런데, 어째서 이 땅에 내려와 머무는 거야...?"
언제나 아름다운 것만을 갈구했다. 무대 세계의 아름다운 공기에 흠뻑 취하고, 날로 흉하게 다가오는 현실 세계에서조차 흉한 것으로부터 눈을 돌린 채 아름다운 것만을 눈에 담아왔다. 완전무결한 아름다움에 닿고자 했다. 무대에서도 현실에서도 치장하기를 멈추지 않는 소년은 어쩌면 온 세상을 무대처럼 여기고 싶어했는지도 모른다. 불쾌한 감정이 들면 밀어내고, 흉한 눈물이 문득 떨어지려고 하면 능숙하게 삼켜낸다. 소매로 얼굴을 덮어 가리고 심호흡하거나 숫자를 세는 등의 의식으로 신체 반응과 심리 작용을 통제한다. 영혼을 갈음한다. 그런 소년에게 '당신'이란 가족이라는 틀로 묶여 멀리할 수조차 없는, 언제나 시야 한 구석에 거슬리는 존재였다. 겉꾸미기조차 어설프기 그지없어, 등에 화살을 무수히 꽂아두고도 흉한 꽃으로 남기를 택한 여자. 소년은 염려했다. 유약한 당신은 그래서야 능히 버티지도 못할 텐데. 영화로운 자리를 취한 것도 아니다, 쏟아지는 화살에 아픔을 느끼지 않는 것조차 아니다. 어째서 당신은 이곳에 남아있는가. 나날이 흉해져가며. 오르지조차 못하며. 이해하지 못했다. 도무지 납득하지 못했다. 당신을.
"토비飛, 이리 온. 착하지. 그래."
동력이 끊긴 인형처럼 우두커니 서 있던 몸을 한 발짝, 두 발짝, 소리조차 내지 않고 옮기면 끌어안는 넓은 손에 고개가 넓은 품에 닿는다. 소년은 진실로 무슨 표정을 지어야할지 몰랐다. 매끄럽던 사고에 오류와 잡음이 낀다. 그것이 더할 나위 없이 불쾌하기만 했던 것 같다. 그래, 흉하다. 참담한 심정을 이루 말할 수가 없다며 쭈글쭈글한 머리를 숙이는 의사도, 정적 속에서 이따금 속닥거리는 소리들도, 방 한가운데에 덩그러니 놓인 송장은 물론 말할 것도 없이. 울어야 하나? 흉한 것을 슬피 여겨 오열이라도 내질러야 마땅한 것일까. 살갗에 닿는 공기조차 더럽게 느껴진다. 시체에서 나는 시취나 사람에게서 나는 냄새나 별다를 바가 없다고 소년은 그 순간 생각했다. 삼촌의 높은 목소리에 비해 낮은, 이 상황에서도 평정을 잃지 않는 목소리가 소년의 이름을 부른다. 삼촌의 품에서 고개를 떼고 언뜻 평온한 양 걸어간다. 소년은 허리 숙여 예를 다했다. 그조차 자로 잰 듯, 흠잡을 수 없이 정결한 모습을 하고 있었다.
"장남인 야츠메 히키라 합니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신이라 해도 때로 인간의 마음을 가지기 마련이다. 그런 마음은 참사에, 인간에게 가까이 가기에 생기는 것이다- 라고, 소년은 그리 생각했다. 막연하게. 그러나 차츰 구체적으로.
원하는 걸 얻기 위해 네가 무엇까지 할 수 있을지도, 어렴풋하게는. 그 말이 들릴 때, 불안정하게 눈물을 흘리던 소년의 어깨가 흠칫 떨렸다. 당신에게는 추악함 따위, 흉함 따위, 더러움 따위 영영 몰랐으면 했다. 그 더러움이 다름 아닌 제 자신의 더러움이라는 사실이 끔찍하도록 비참하지 않을 수 없었다. 얼기설기 붙인 마음 틈으로부터 비집고 쏟아져내리는 것조차 오물인 것만 같아 떨려오는 몸을 도무지 걷잡지 못할 때, 들려오는 말은. 낭랑이 돌연 자세를 뒤집으며 얼굴을 숨기지도, 도망치지도 못하게 된 소년은 눈물을 속절없이 흘림에도 금방이라도 울음을 터뜨릴 것 같은 낯이 되어 흑, 하고 짧게 흐느꼈다.
치밀어오르는 자기혐오를 누르지도 못하면서도, 어쩌면 저 말이 이토록 위안이 되는지.
밤중의 처음이 떠오르는 그 무엇보다도 찬란한 미소. 전하는 봉음은, 신의 목소리면서도 인간이 눌러 묻은 흔적을 지울 수 없다. 쏟아지듯한 눈부심에 울 듯이 손을 뻗어 신의 고운 양 뺨을 애타는 양 섬세하게 감싸면서도, 그 애정 표현에 선뜻 대답하지 않는다. 그 대신 소년은 어렴풋이 수면 위로 떠오르듯한 단상을 눈에 담고 만다. 무언가 놓치는 것이 있다. 소년은 흉참한 불운을 타고난 인간이다. 일신의 요행으로부터는 그 무엇도 바라지 못하는, 운명에 얽매인 한낱 인간. 그러므로 손을 뻗는다. 스스로 쥔다. 인간이란 닿지 않는 별을 향해 손을 내뻗는 존재가 아닌가.
"난... 인간이 싫어. 끔찍할 정도로 싫어. 더럽다고 생각해, 인간 같은 건. 땅을 기는 인간도, 인간성을 지닌 신도, 그와 다르지 않은 인간인 나 자신도, 다- 진저리가 날 정도로 싫어."
목소리가 잘게 떨린다. 쉽사리 통제되지 않는다.
"설령 네가 추악하지 않다고 하더라도, 언제라도 여반장으로 추악해질 수 있는, 더럽기 그지없는 인간들이야. 전부."
"언제라도 그 흉측한 걸 네게 묻힐 수 있다고. 아프게 하고, 괴롭게 할 수 있다고. 널, 끌어내릴 수가 있다고... 하늘로부터."
"...내가 그런 것처럼."
단 한 번도, 감히, 입 밖으로 내뱉을 생각을 하지 않았다. 이런 날것 그대로의 생각, 날것 그대로의, 흉한 것.
"땅이란 그런 곳이야. 부자유한 것 투성이야. 어쩌면 영원히, 다시는 날아오르지 못해. 중력에 발목 묶여. 날아오르고 싶어도 강제적인 그 힘에 맞춰 걸어가야해. 때로는 모든 것을 아래로 쥐여뜯겨. 괴로운 세상이야."
...당신이라도 그것을 사무치게 느꼈으리라. 예민함이 고한다. 흉은 가져가겠다며 대길을 건넨 때의 불길함. 얼음 동상에 먼저 손을 올리려 하며 방법이 이 밖에 없었다며 마치 내몰린 사람처럼 전하던 말. 마치 스스로 깃털이라도 뽑으려는 듯한 새의 불안한 공기를 닮았다.
여상낭랑이란 어느 신격 되시는가. 온 우주의 복과 행운을 품어 거느리는 신. 존체 내리심만으로 만천하에 낙향을 일구어내는 완전무결히 상서롭고도 얽매이는 곳 없이 자유로운 신조神鳥다. 둔치라도 알아챌 수 있다. 태상려군은 마음 드시거든 언제라도 이 땅을 박차 높이 날아오를 수 있다. 부적을 구실로 들어 곁에 있어 행운을 내리리라고 날개를 쉴 이유가 없다. 그토록 아끼는 인간이라면 진작 신으로 만들어 함께 날아오르기라도 하면 되었다. 근본적으로 드는 의문이 있다. 언제나 바람 내음이 나는 당신은 드높고도 광활한 하늘을 미워하는 것 같지도 않다, 도리어 이 땅에 발을 붙여 인연과 중력에 묶인 탓에 흉하게도 되어 근심하고 번민하고 괴로워하고 아파하면서.
"그, 런데, 어째서 이 땅에 내려와 머무는 거야...?"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1:50:23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1:52:20
(팝콘22)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1:57:43
오늘좀졸립다
잘자
잘자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1:58:28
삼춘주 잘자잘자!!!!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2:01:14
슌바캡바차바~
올리고 보니까 답레가 길군... 길이는 편하게 쳐내도 돼😌 ng 있으면 말하구
올리고 보니까 답레가 길군... 길이는 편하게 쳐내도 돼😌 ng 있으면 말하구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2:01:33
차드주 잘 자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2:06:04
하긴 2,939자면 엄청 길긴 하지…!!!!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2:07:11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2:07:20
situplay>2554>475 크하하하학
크하하하하학❗❗❗❗❗❗❗❗❗❗❗
귀가 너무 쫑긋하고 색이 이뻐서 그런진 몰라도 김히키주는 이쪽이 조금 더 취향인 것 같아 여우귀는 정말 좋은 떡밥이야...
situplay>2554>728 크하하하하하학학학학학❗❗❗❗❗❗❗❗❗❗❗❗
크하하하하학❗❗❗❗❗❗❗❗❗❗❗
귀가 너무 쫑긋하고 색이 이뻐서 그런진 몰라도 김히키주는 이쪽이 조금 더 취향인 것 같아 여우귀는 정말 좋은 떡밥이야...
situplay>2554>728 크하하하하하학학학학학❗❗❗❗❗❗❗❗❗❗❗❗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2:08:20
차드주는 잘자~
>>765 오케이 확인~~ ng될 부분 없으니까 안심하라구
답레는 내일 이어오는 걸로 할게!
>>765 오케이 확인~~ ng될 부분 없으니까 안심하라구
답레는 내일 이어오는 걸로 할게!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2:10:33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2:15:34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2:18:36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2:19:28
나 아직도 3천자 거절(아님)이 너무 귀엽고 웃겨서 볼 때마다 빡 웃음짓게 돼wwwwwwwww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2:21:40
>>774 거절에 3천자나 쓸 리가 없잖아잇!!!!!! 싶으면서도 어느 정도는 이해할 수 있었어(?)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2:22:47
>>775 거절이라서 더 정성스럽게 쓰는 경우도 꽤 있으니까😌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2:23:36
원래 거절이 3천자인게옳은거임.......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2:24:32
>>777 그
그런 건가
……끼요주?
그런 건가
……끼요주?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2:26:36
나야 나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2:27:36
정답은 잘준비다하고누운차드주엿습니다
안뇽
안뇽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2:27:51
앗
삼춘주였구나
잘자잘자!!!!
삼춘주였구나
잘자잘자!!!!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2:31:41
>>779 어어 나야나야 정말 오랜만이다 내가 요즘 살짝 궁한데 돈 좀 빌려주면 안 되냐
찯주진짜로 잘 자~~
어어 나도 슬슬 눈이 막 감겨서 안 되겠ㄷ굿나잇...!
찯주진짜로 잘 자~~
어어 나도 슬슬 눈이 막 감겨서 안 되겠ㄷ굿나잇...!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2:32:14
링화주 잘자잘자!!!!!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2:33:24
링화주도 잘 자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2:35:53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진짜 제대로 앓아누워서 며칠째 골골대는걸 넘어서 생사를 헤메고 있답니다... 오츠.. o7....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2:37:04
세상에 코코주... 좀 나아진거 같았는데 환절기 감기라니 (토닥토닥) 가능한 푹 쉬고 식사랑 약 잘 챙겨먹으란 말밖에 해줄수가 없네...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2:40:30
그 말을 어째서인지 쉽게 흘려보낼 수 없었다. 겨우 한마디에 마음이 들썩이는 걸 보면, 자신도 나이를 먹긴 먹은 모양이다. 너무 오래 살아왔다고 해야 할까. 눈덩이를 굴리던 코우의 손이 문득 멈춘다. 조용히 숨을 들이쉬자, 밤공기 속에 하얀 입김이 어른거린다. 키요의 말은 생각보다 더 오래 마음에 남다. '어르신이 할아버지가 되면 집도 재밌을 것 같았다'는 말. 그저 농담처럼 던진 말일까, 아니면 그 나름의 진심이 깃든 말인지 모르겠다.
그 말에 코우는 언젠가 자신이 놓쳐버린 아이를 떠올린다. 한때 품 안에 두고 어르고, 챙기고, 등을 쓸어주던 작고 어린 존재. 카라후토 아이누의 노래를 따라 부르며, 언제나 해맑게 웃던 아이. 그날, 잠깐 한눈을 판 사이에 손을 뻗을 틈도 없이 물거품으로 사라진 아이. 그 순간의 책임은 마치 겨울 바다에 떠 있는 유빙처럼, 녹지 않은 채 가슴 밑바닥에 남아 있었다. 그 이후로 코우는 누군가의 보호자가 되는 일에 조심스러워졌다. 하지만 그렇다고 마음을 완전히 닫을 수는 없었다. 누군가를 품는다는 건 언제나 두려움과 함께 찾아오지만, 그럼에도 마음을 내밀지 않으면 아무것도 남지 않으니까.
시라나미테이에 머무는 이들은 대부분 곧 떠난다. 그렇기에, 더없이 소중하다. 짧지만 분명하게 남았다 떠나가는 존재들이라서. 코우는 그들을 기억하기 위해 이름을 부르고, 저녁을 챙기고, 마음을 건넨다. 그들이 떠난 뒤에도 기억 속에 '그 집의 주인은 참 따뜻했지'라는 추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말이다. 그러니 피로 이어지진 않았어도, 같이 저녁을 먹고, 이렇게 눈사람을 만들고, 사소하고 조용한 순간들을 쌓아가며 코우는 그들을 가족이라 부르고 있었다. 잠시 머물다 떠나가니, 다시는 돌아오지 않더라도.
지금 곁에 있는 이 아이, 어디로 튈지 모르고, 저돌적이며 시끌벅적한 소란을 몰고 다니는 녀석. 그런 아이가 '할아버지가 되어달라'고 말한다. 그저 같이 놀아주는 게 좋아서, 즐거워서, 집이 더 재미있어질 것 같아서— 그런 이유로 할아버지가 되어달라고 한다. 코우의 입가에 조용한 웃음이 스민다. 너도 언젠가 어른이 되면 집을 떠나고, 먼 세상을 떠돌게 될 거다. 하지만 어쩌면, 훗날 자신의 아이에게 말해줄지도 모른다. 바다가 가까운 마을, 가미유키에 늙지 않는 범고래 신인 '할아버지'가 있다고. 기억해 주는 사람이 있는 한, 그 존재는 사라지지 않는다. 그렇다면 누군가의 '할아버지' 가 되어주는 것도 생각보다 나쁘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래, 네가 원한다면 그리해주마."
그러니 코우는 그저 한 번 다정하게 웃으며 그렇게 말한다. 다시 눈덩이 굴려 만든 눈사람은 완성되었지만, 코우의 눈사람은 키요의 눈사람 보다 조금 작았다. 아주 조금.
1
52+49+1
그 말에 코우는 언젠가 자신이 놓쳐버린 아이를 떠올린다. 한때 품 안에 두고 어르고, 챙기고, 등을 쓸어주던 작고 어린 존재. 카라후토 아이누의 노래를 따라 부르며, 언제나 해맑게 웃던 아이. 그날, 잠깐 한눈을 판 사이에 손을 뻗을 틈도 없이 물거품으로 사라진 아이. 그 순간의 책임은 마치 겨울 바다에 떠 있는 유빙처럼, 녹지 않은 채 가슴 밑바닥에 남아 있었다. 그 이후로 코우는 누군가의 보호자가 되는 일에 조심스러워졌다. 하지만 그렇다고 마음을 완전히 닫을 수는 없었다. 누군가를 품는다는 건 언제나 두려움과 함께 찾아오지만, 그럼에도 마음을 내밀지 않으면 아무것도 남지 않으니까.
시라나미테이에 머무는 이들은 대부분 곧 떠난다. 그렇기에, 더없이 소중하다. 짧지만 분명하게 남았다 떠나가는 존재들이라서. 코우는 그들을 기억하기 위해 이름을 부르고, 저녁을 챙기고, 마음을 건넨다. 그들이 떠난 뒤에도 기억 속에 '그 집의 주인은 참 따뜻했지'라는 추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말이다. 그러니 피로 이어지진 않았어도, 같이 저녁을 먹고, 이렇게 눈사람을 만들고, 사소하고 조용한 순간들을 쌓아가며 코우는 그들을 가족이라 부르고 있었다. 잠시 머물다 떠나가니, 다시는 돌아오지 않더라도.
지금 곁에 있는 이 아이, 어디로 튈지 모르고, 저돌적이며 시끌벅적한 소란을 몰고 다니는 녀석. 그런 아이가 '할아버지가 되어달라'고 말한다. 그저 같이 놀아주는 게 좋아서, 즐거워서, 집이 더 재미있어질 것 같아서— 그런 이유로 할아버지가 되어달라고 한다. 코우의 입가에 조용한 웃음이 스민다. 너도 언젠가 어른이 되면 집을 떠나고, 먼 세상을 떠돌게 될 거다. 하지만 어쩌면, 훗날 자신의 아이에게 말해줄지도 모른다. 바다가 가까운 마을, 가미유키에 늙지 않는 범고래 신인 '할아버지'가 있다고. 기억해 주는 사람이 있는 한, 그 존재는 사라지지 않는다. 그렇다면 누군가의 '할아버지' 가 되어주는 것도 생각보다 나쁘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래, 네가 원한다면 그리해주마."
그러니 코우는 그저 한 번 다정하게 웃으며 그렇게 말한다. 다시 눈덩이 굴려 만든 눈사람은 완성되었지만, 코우의 눈사람은 키요의 눈사람 보다 조금 작았다. 아주 조금.
1
52+49+1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2:40:41
건강 조심해.......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2:43:21
코우 서사 눈물나...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2:45:30
앗 코코센주...
쾌차하길 바랄게... 아프지 마...
쾌차하길 바랄게... 아프지 마...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2:46:21
코우...
은방울꽃의 영문명은 Lily of the valley...
은방울꽃의 영문명은 Lily of the valley...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2:47:30
유메주... 갱신~! 안녕하세요~~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2:51:15
유메주 안녕 어서와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2:51:42
코도 막히고 열도 나고 목도 아프고 장난 아닙니다요~~
참으면서 일하다가 집오면 기절하고의 반복이었는데 오늘..오늘은 그래도 조금 기운이 생겨서 말이지요.. 옷쓰..!
이이일단 지금도 메롱메롱~한 상태라서 정신이 없네에에에ㅔ... 내일은 좀 더 일찍보기에요 얏호
참으면서 일하다가 집오면 기절하고의 반복이었는데 오늘..오늘은 그래도 조금 기운이 생겨서 말이지요.. 옷쓰..!
이이일단 지금도 메롱메롱~한 상태라서 정신이 없네에에에ㅔ... 내일은 좀 더 일찍보기에요 얏호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2:52:36
유메주 안녕안녕!!!!
코코센주 잘자잘자...!
코코센주 잘자잘자...!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2:57:01
우헤헤... 지아주 미츠루주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코코로주 아프신건가요!! 요즘 감기같은거 걸리기 딱 좋은 날씨죠~ TvT 환절기에는 항상 조심~!! 아프면 서러우니까...
코코로주 아프신건가요!! 요즘 감기같은거 걸리기 딱 좋은 날씨죠~ TvT 환절기에는 항상 조심~!! 아프면 서러우니까...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2:58:46
>>794 (복복복) 아픈 와중에 일도 하느라 고생이 많네 코코주 얼른 낫길 바라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2:59:37
맞아 아까도 앉아있는데 갑자기 찬바람 들어와서 깜짝 놀랐다구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3:00:16
졸앗다 아이구
김히키주 침몰할개 다들 낼보자옆밤
김히키주 침몰할개 다들 낼보자옆밤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3:01:21
히키주도 잘 자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3:01:34
히키주 잘자잘자!!!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3:05:09
히키주도 계셨구나...! 벌써 새벽이니까요~ 헤헤 안녕히 주무세요~!
요즘 더웠다 말았다 반복하니까... 병 얻어걸리기 딱 좋아요...!
요즘 더웠다 말았다 반복하니까... 병 얻어걸리기 딱 좋아요...!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3:11:37
맞아... 날씨가 제정신 아니지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3:18:14
미세먼지도 엄청나구.... 이 시기때는 항상 그렇죠 TvT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3:19:50
사실 선지주는 추위에도 약해서 이런 날씨가 싫엇...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3:32:18
그렇다면 지아주는.... 0v0 평범한 날씨를 좋아하시는군요!! (?)
라구할지 오늘 잼얘 없었나요...?! 잼얘!
라구할지 오늘 잼얘 없었나요...?! 잼얘!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3:40:55
오늘...
분홍 발렌타인 웹박수가 커플 외에도 있었대!!!!!
분홍 발렌타인 웹박수가 커플 외에도 있었대!!!!!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3:43:21
헉...... 정말요?! 마지막에 맺어지는 커플... 기대할 수 있으려나~~ 후후~
사실 유메주 주식 아직도 있거든요...!! 가능성 거의 없긴 하지만...
사실 유메주 주식 아직도 있거든요...!! 가능성 거의 없긴 하지만...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3:45:46
선지주는 주식이
급속 시장 동결로 여럿 죽어서 집 잃은 소라게처럼 멍하니 서 있어(?)
급속 시장 동결로 여럿 죽어서 집 잃은 소라게처럼 멍하니 서 있어(?)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3:46:28
집 잃은 소라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3:47:17
그 그런가요.... 슬픈일이다..... TvT 확실히 요즘 어장도 조용하구 하니까...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3:55:03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4:07:02
헤헤... 초중반처럼 떠들썩 하진 않더라도 무사히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네요~
다른 소리지만 지금은 활동 안하시는 분의... 엄청 옛날 앨범 찾아듣구 문득 슬퍼졌습니다 TvT
다른 소리지만 지금은 활동 안하시는 분의... 엄청 옛날 앨범 찾아듣구 문득 슬퍼졌습니다 TvT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4:10:03
앗...
그 기분 알지... 선지주도 즐겨보던 만화 작가나 소설가가 활동 중단 한다거나 하는 거보면 슬퍼지고는 해...
그 기분 알지... 선지주도 즐겨보던 만화 작가나 소설가가 활동 중단 한다거나 하는 거보면 슬퍼지고는 해...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4:11:02
예전에 엄청 좋아했었는데... 자주 가던 맛있는 집도 그렇구~ 뭔가 하나씩 사라져버리면 정말 아쉽네요...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4:15:40
그치... 그게 필연임을 알아도 슬픈 건 슬픈 거얏
맞다
선지주 웹박으로 유메한테 분홍 포장 초코 이미 보냈어!
맞다
선지주 웹박으로 유메한테 분홍 포장 초코 이미 보냈어!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4:17:10
이미 보내셨나요....?!?! 엄청 빠르다...!! 유메주도 슬슬 준비해보는게 좋으려나...?!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4:28:29
천천히 하라구 30일까지니까!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4:33:41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4:37:47
보내도 직접 주는 초코도 있으니까 선지주는 가볍게 380자 편지로 보냈다구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4:47:24
.....가벼운거 맞죠?! 꾹꾹 눌러담은 380자 라든가....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4:49:14
실전압축편지긴 하지만 중요한 건 메시지니까(?)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4:49:57
라구할지 메세지... 메세지가 고민이네요~ 역시... 유메가 쓴 편지겠죠?! 저번에는 초콜릿만 넣었으니까...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4:55:51
그렇겠지!
소울식 편지는 넣으면 안 된다구
소울식 편지는 넣으면 안 된다구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4:57:41
.....알구계셨던건가요?!?!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5:01:35
엣 진짜 그렇게 보낼 생각이었냐구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5:04:53
앗 아뇨~! 이번에는 아니지만....
소울식 편지라구 하시길래... 하지만 지금 지아주 반응 보니 모르구 계셨던것 같네요 우헤헤..
소울식 편지라구 하시길래... 하지만 지금 지아주 반응 보니 모르구 계셨던것 같네요 우헤헤..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5:06:01
지난 번 초코 편지 소울풍이긴 했는데 소울풍 의도하고 보낸 게 맞았구나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5:13:58
역시 알구 계신거잖아요.....??? TvT
헤헤... 부끄럽네요... 맞아요! 편지라구 할지... 선물만 들어있긴 했지만~!
헤헤... 부끄럽네요... 맞아요! 편지라구 할지... 선물만 들어있긴 했지만~!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5:18:37
아 편지가 아니라 묘사였지
어쨌든!(?)
어쨌든!(?)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5:20:06
헤헤... 그때 넣은 선물은 순전 자기만족에 불과했지만...
지아주가 따로 반응해주셔서 얼마나 놀랐는지 몰라요...
지아주가 따로 반응해주셔서 얼마나 놀랐는지 몰라요...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5:24:45
혼란 상태에 접어들긴 했었지만... 그런 선물에 반응하지 않을 수는 없었다구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5:30:37
후후~ 설마 노림당하구 있을줄은 전혀 몰랐다든가~?!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5:31:57
응... 쉬핑하려고 냈는데 쉬핑 대상이 될 줄은 몰랐다구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5:42:34
헤헤~ 안타깝게도 유메의 레이더 안에 포착 되어버리셨네요~! 0v0 이런 초 멋멋 캐릭터내구~ 어떻게 쉬핑만 하도록 내버려두나요!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5:45:11
((이상한 애 냈다고 생각했는데...?!))
안타까울 일은 아니지만...!
안타까울 일은 아니지만...!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5:48:57
이상하다구 할지... 확실히 역안은 특이했죠~~!! 보기 드문 속성이니까~ 후후 스키장에서 보여줬던 것두 엄청 멋있었는데 우헤헤....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5:53:21
앗 스노모빌 타는 거 말하는 거구나
빠른 진행이 필요해서 그만...!
빠른 진행이 필요해서 그만...!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5:58:06
네~~! 스노모빌!! 유메주도 따로 적지는 못했지만 초초 멋졌다구요 지-쨩~ 헤헤...
그날 이후로... 처음 보여준 역안 모습이니까...!
그날 이후로... 처음 보여준 역안 모습이니까...!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6:04:18
맞아 능력 간만에 썼지...
능력 쓰면 역안 되는 기믹 드디어 썼다구(?)
능력 쓰면 역안 되는 기믹 드디어 썼다구(?)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6:09:28
배틀물 같아서 멋있어요... 헤헤~
산장... 좀 더 꽁냥대구 싶었는데 아쉽다... TvT
그리구 일상 돌리다가 생각한 건데요...! 꿈이랑 역경은 어딘지 맞닿아 있는 이미지 아닌가요...?!
산장... 좀 더 꽁냥대구 싶었는데 아쉽다... TvT
그리구 일상 돌리다가 생각한 건데요...! 꿈이랑 역경은 어딘지 맞닿아 있는 이미지 아닌가요...?!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6:10:21
역경은 보통 꿈을 이루려면 넘어서야 하는 경우가 많으니까 확실히 그런 느낌이 있지...!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6:12:09
맞아요~~! 정확히 그런 느낌으로... 유메주도 그렇게 생각했었답니다~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6:18:41
선지주도 그런 묘사를
했던 거 같은 기분이 들어(?)
했던 거 같은 기분이 들어(?)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6:25:14
그랬었나요...?! 그것 보구 생각하게 되었던 걸까... 무의식적으로!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6:27:51
사실 선지주도 확신 못한다구!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6:35:11
(복기 해야할까....)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6:38:50
그리고 선지주는 슬슬 잘까 해... 오늘도 수면 시간이 적었다 보니까 좀 졸렷
나중에 봐 유메주! 너무 늦게 잠들지는 말구
오늘도 파이팅이얏
나중에 봐 유메주! 너무 늦게 잠들지는 말구
오늘도 파이팅이얏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6:44:30
앗... 안녕히 주무세요 지아주~ 그럼 유메주도 자러 가야겠다...
나중에 또 봐요? 오늘도 좋은 꿈...!
나중에 또 봐요? 오늘도 좋은 꿈...!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6:46:41
응 유메주도 좋은 꿈 꿔!!!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6:50:01
선지주 유메주 잘 자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8:38:31
유메주 선지주 줌시구 츠루주쫀아쫀아 이따 봬요~!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8:54:58
🥺 어르신...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8:56:07
situplay>2554>735 니시케다모리 이스즈
"꼭 인서타인지 뭔지에 환장할 거처럼 생겨선."
하긴 하지만 자주 하지는 않는 편... 인가. 의외랄 건 없다. 주변의 녀석들도 그런 거 안 하게 생겼으니까. 하지만 굳이 따지자면 선생이 내가 아는 녀석들 중 꽤나 SNS를 활발하게 할 것 같은 관상이자 이미지이자 하여간 그런 느낌이 있었다.
(참고로 상위권 중 1위는 미츠루, 2위는 후유카(잘몰루지만얼굴만앎) 3위는 이스즈였다.)
사진을 찍고 먹으려던 찰나, 선생이 자신의 탕후루를 들어올린다. 빛을 받은 사진을 찍으려나 하고 보고 있으려니 이쪽으로 시선을 보내길래.
"아."
"자, 건배."
내 귤 탕후루를 가볍게 부딪혔다. 그것만으로도 설탕 코팅이 깨지는 바스락 소리가 들린다. 유리에 균열이 가는 것과 비슷한 소리지만, 거부감은 들지 않았다.
...나 단 거 좋아하는구나.
그렇게 깨닫는 하루였다.
(*막레대스 즐거웟서!)
"꼭 인서타인지 뭔지에 환장할 거처럼 생겨선."
하긴 하지만 자주 하지는 않는 편... 인가. 의외랄 건 없다. 주변의 녀석들도 그런 거 안 하게 생겼으니까. 하지만 굳이 따지자면 선생이 내가 아는 녀석들 중 꽤나 SNS를 활발하게 할 것 같은 관상이자 이미지이자 하여간 그런 느낌이 있었다.
(참고로 상위권 중 1위는 미츠루, 2위는 후유카(잘몰루지만얼굴만앎) 3위는 이스즈였다.)
사진을 찍고 먹으려던 찰나, 선생이 자신의 탕후루를 들어올린다. 빛을 받은 사진을 찍으려나 하고 보고 있으려니 이쪽으로 시선을 보내길래.
"아."
"자, 건배."
내 귤 탕후루를 가볍게 부딪혔다. 그것만으로도 설탕 코팅이 깨지는 바스락 소리가 들린다. 유리에 균열이 가는 것과 비슷한 소리지만, 거부감은 들지 않았다.
...나 단 거 좋아하는구나.
그렇게 깨닫는 하루였다.
(*막레대스 즐거웟서!)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9:29:52

존아들해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9:33:30
아침부터 좋은거 보고갑니다 우횻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9:42:19
및하🤗 아직 안잣네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0:09:48
잠안와서 유툽망령됨ㅋㅋ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0:23:22
10년 뒤..
최악이면 돌아가는 거고..(이럴 가능성은 거의 없으니까 이러면 최악이지 않을까 하는 학술적 접근)
가장 희망적인 건 가미유키에서 수행을 하거나.. 레지던트 내지는 의대조기졸업으로 갓전문의됨or금융권 취직했음.. 정도..?려나..
히루미야의 어어어둠의 그런거라던가..는 아마 농담입니다.(히루미야: 저희 생각보다 건전한 집안입니다.. 저희 폭력단 그런거 아마 안 부립니다..)(억울)(?)
그런 거랑 별개로 신분이 서너개정도 될수도 있나...
최악이면 돌아가는 거고..(이럴 가능성은 거의 없으니까 이러면 최악이지 않을까 하는 학술적 접근)
가장 희망적인 건 가미유키에서 수행을 하거나.. 레지던트 내지는 의대조기졸업으로 갓전문의됨or금융권 취직했음.. 정도..?려나..
히루미야의 어어어둠의 그런거라던가..는 아마 농담입니다.(히루미야: 저희 생각보다 건전한 집안입니다.. 저희 폭력단 그런거 아마 안 부립니다..)(억울)(?)
그런 거랑 별개로 신분이 서너개정도 될수도 있나...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0:53:02
>>854 수고 많으셨어요 차드주! 저도 즐거웠어요~! ((o(^∇^)o))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0:56:19
저도 뒤늦게 10년 뒤 플로우에 타보자면...
이스즈는 영상콘텐츠과로 진학할 거라, 대성하면 다큐멘터리 감독이 되고, 그렇지 않더라도 나름 유명 유튜버가 돼서 광고나 예능 출현으로 그럭저럭 먹고 살고 있을것 같아요~ 어쩌면 부모님과 표면적인 화해를 해서 다시 재벌집 딸이 될지도?
이스즈는 영상콘텐츠과로 진학할 거라, 대성하면 다큐멘터리 감독이 되고, 그렇지 않더라도 나름 유명 유튜버가 돼서 광고나 예능 출현으로 그럭저럭 먹고 살고 있을것 같아요~ 어쩌면 부모님과 표면적인 화해를 해서 다시 재벌집 딸이 될지도?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02:10:43
오랜만에 낮갱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02:32:21
더자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03:54:26
슌이 으른이가 되면 차드랑 힌깅둔치 같은데서 맥주 한잔 하고프넹 쫀오후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03:55:33
슌이 으른이가 되면 차드랑 힌깅둔치 같은데서 맥주 한잔 하고프넹 쫀오후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03:56:00
>>864-865 너무너무하고십어서 두번말한 슌주의 의지
내가 실현시키갯다
내가 실현시키갯다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06:08:50
커억 왜 두번이나 작성 됐지
날도 좋구 복도계단에서 혼맥하는 딸깍이 사진 보니까 막 생각낫슴
날도 좋구 복도계단에서 혼맥하는 딸깍이 사진 보니까 막 생각낫슴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06:10:14
미세먼저 높아서 컨디션도 뚝뚝 떨어지네,,, 오자마자 뻗어서 지금 일어낫어 어어 오르나야 멫시고.....(›´꒳`‹ )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06:13:55
다들 안녕안녕!!!!!!!
>>868 6시 13분!!!!!!!!(?)
>>868 6시 13분!!!!!!!!(?)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06:15:38
>>869 어어 고맙데이...🫳🫳🫳🫳🫳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06:18:07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06:22: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엽네
링하링하 선하선하
중금속맛 공기는 폐세포를 불안하게 만들어요 🤗 저도 오늘 낮잠 잣더니 갑자기 삶의질이 팍올라감
링하링하 선하선하
중금속맛 공기는 폐세포를 불안하게 만들어요 🤗 저도 오늘 낮잠 잣더니 갑자기 삶의질이 팍올라감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06:25:05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06:26:50
>>867 어허 맥주라니.
여긴 전체이용가.
수상하게 노랗고 탄산이들어있고 구수한 콜라임.
여긴 전체이용가.
수상하게 노랗고 탄산이들어있고 구수한 콜라임.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06:27:55
>>874 차드는 맥콜파구나
이해 완.
이해 완.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06:29:08
>>875맞아맞아소년아저씨라 솔의눈 좋아해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06:31:08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06:36:15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06:40:14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07:13:04
항상 답레를 복기할 때마다 그제서야 아쉬운 단어 선택이라든가 이것저것이 보여...😌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녁이 되어 기어오는 김히키주입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녁이 되어 기어오는 김히키주입니다~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07:13:43
히키주 안녕안녕!!!!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07:20:38
안녕하세요 선지주~
큰일이다 이제 존댓말 컨셉이 어색해진 지경에 왓음;
큰일이다 이제 존댓말 컨셉이 어색해진 지경에 왓음;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07:21:55
편하게 말하는 히키주 모드가 익숙해져버렸구나…!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07:22:37
갱신이다!! 아직 판이 안 터졌다니! 하지만 내가 자기전엔 터지겠지! 다들 안녕하세요!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07:25:22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07:29:45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07:30:34
캡틴 밋치주 안녕안녕!!!!
>>885 그럴 수 있지
선지주도 항상 편하게 말하는걸
>>885 그럴 수 있지
선지주도 항상 편하게 말하는걸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07:31:10
어서 밥 먹어라! 미츠루주! 어쨌든 히키주도 미츠루주도 선지주도 다들 안녕하세요!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07:32:55
>>878 굵은 소금 안주로 빨뚜소주마실듯
다들안녕
다들안녕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07:33:23
여우는 치즈가 먹고 싶어
다들 안녕
다들 안녕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07:38:45

밋하차하~
이거 찯드랑 오르나구나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07:39:50
및하 히하
>>891 이거했다가 손가락분쇄당햇대
>>891 이거했다가 손가락분쇄당햇대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07:40:25
>>891 오르나 최대 체중 1.2톤, 최소 120kg 정도라서 삼춘 손가락 부러졌을 거 같은데 (침착)
맞아 반말이 존댓말보다 편해… 존댓말이 편하다는 사람들도 있지만
맞아 반말이 존댓말보다 편해… 존댓말이 편하다는 사람들도 있지만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07:40:33
앗 복작복작해졌구나
다들 안녕~~~~~~~
다들 안녕~~~~~~~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07:41:06
>>891-89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공설로 차드 손가락 분쇄됐다~
와 공설로 차드 손가락 분쇄됐다~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07:41:44
링화주도 안녕하세요!
저도 굳이 말하자면 반말이 조금 더 편하지만 그래도 캡틴의 입장이 있다보니..(옆눈)
저도 굳이 말하자면 반말이 조금 더 편하지만 그래도 캡틴의 입장이 있다보니..(옆눈)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07:44:23
난 차드가 오르나 배 만져주면서
으하? 으허? 으응? 더만져줘? 아이고 좋아~ 아이고~ 누구개가이렇게좋아해~ 하고 배에 코도 박았다가 그 광경 선지한테 들키는 거 상상함
으하? 으허? 으응? 더만져줘? 아이고 좋아~ 아이고~ 누구개가이렇게좋아해~ 하고 배에 코도 박았다가 그 광경 선지한테 들키는 거 상상함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07:44:45
링화주 안녕안녕!!!!
>>895 일반적인?? 멍멍이 형태일 때도 어깨높이 1.2m, 몸길이 2m 정도니까…!
소형견의 성질에 초거대개의 사이즈
>>895 일반적인?? 멍멍이 형태일 때도 어깨높이 1.2m, 몸길이 2m 정도니까…!
소형견의 성질에 초거대개의 사이즈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07:45:19
>>897 ???: 언니 내가 해명할 수 있어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07:46:35
>>899 삼춘
엄마도 뺏어가고 점박이두 뺏어갈거야?
(눈물찔끔콘)
엄마도 뺏어가고 점박이두 뺏어갈거야?
(눈물찔끔콘)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07:48:26
>>900 엄마 언제 뺏어간 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07:49:00
>>901 전남친이니까 아무래도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07:49:10
>>902 아니 그거 공설이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07:51:02
>>903 죄많은 남자의 한 때의 실수, 작은 흠집이랄까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07:51:43
팝콘 팔아요!
제로 콜라 팔아요!
제로 콜라 팔아요!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07:52:04
나는... 원래도 반말 모드이긴 했지만 이 정도로 편하게 말하지는 않앗던 것 같아
하지만 역시 지금이 짱 편하고 좋군 히히
>>89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르나 쓰다듬 좋아서 편들어주는 거냐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 나 히키주 오면 추천해주고 싶은 노래가 있었어
이거야
아름다운 모습으로 무대에 서서 열광을 받는 누군가를 질투하면서 마음은 지저분하게 썩어들어가고 뒤로는 온갖 더러운 술수가 난무하는 무대의 삶,,,이라는 점에서 묘하게 시라하야랑 삼촌 생각나고 말이지
하지만 역시 지금이 짱 편하고 좋군 히히
>>89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르나 쓰다듬 좋아서 편들어주는 거냐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 나 히키주 오면 추천해주고 싶은 노래가 있었어
이거야
아름다운 모습으로 무대에 서서 열광을 받는 누군가를 질투하면서 마음은 지저분하게 썩어들어가고 뒤로는 온갖 더러운 술수가 난무하는 무대의 삶,,,이라는 점에서 묘하게 시라하야랑 삼촌 생각나고 말이지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07:52:25
>>904 작?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07:53:07
링하🤗
>>907 그런 사소한 거에 신경쓰지말자
남자는 맞을수록섹시해진다고 강철이라는 말도 잇잔니
>>907 그런 사소한 거에 신경쓰지말자
남자는 맞을수록섹시해진다고 강철이라는 말도 잇잔니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07:54:29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07:58:53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08:00:47
잡담이 혼란해 ㅋㅋㅋ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08:00:57
>>910 앗
그거 나쁘지 않아(??)
그거 나쁘지 않아(??)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08:05:13
썩어빠진 마음씨의 미소녀라니... 짜릿하지 않나요?😏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08:05:47
>>911 팝콘 드시겠어요? (내밀기)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08:07:42
>>914 흥 난 육포만 머거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08:09:30
>>913 (납득…!)
맞아… 그런 미소녀도 좋아…
맞아… 그런 미소녀도 좋아…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08:10:13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08:12:48
토가미네 미츠루 10연 가챠의 결과입니다!
SR[화이트데이]토가미네 미츠루
N[산책]토가미네 미츠루
SR[놀이공원]토가미네 미츠루
SUR[쿠키&아이스]토가미네 미츠루
N[차이나복]토가미네 미츠루
UR[학교 뒤뜰]토가미네 미츠루
N[토끼 귀]토가미네 미츠루
SSR[과자 집]토가미네 미츠루
R[뾰로통한 모습]토가미네 미츠루
SSR[1주년 기념]토가미네 미츠루
#애캐가챠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21861
실장 하니까 가챠 돌리고 싶어졌다
SR[화이트데이]토가미네 미츠루
N[산책]토가미네 미츠루
SR[놀이공원]토가미네 미츠루
SUR[쿠키&아이스]토가미네 미츠루
N[차이나복]토가미네 미츠루
UR[학교 뒤뜰]토가미네 미츠루
N[토끼 귀]토가미네 미츠루
SSR[과자 집]토가미네 미츠루
R[뾰로통한 모습]토가미네 미츠루
SSR[1주년 기념]토가미네 미츠루
#애캐가챠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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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장 하니까 가챠 돌리고 싶어졌다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08:14:19
링하~
크아앗 나 그 노래 좋아해
최근은 다른 곡들에 빠지느라 미처 짚어보지 못했던 곡인데 확실히 시라하야와 김히키 삼촌이 생각나는 노래네 우웃... 넘길 뻔할 수도 있었던 맛도리 해석 추천해줘서 고마워잇...
독기 넘치는 부분이 언제나 마음에 들었던 곡이야. 화자는 소녀, 지만 김히키주 지론으로 무대 하면 자고로 여성성이고(뇌절
크아앗 나 그 노래 좋아해
최근은 다른 곡들에 빠지느라 미처 짚어보지 못했던 곡인데 확실히 시라하야와 김히키 삼촌이 생각나는 노래네 우웃... 넘길 뻔할 수도 있었던 맛도리 해석 추천해줘서 고마워잇...
독기 넘치는 부분이 언제나 마음에 들었던 곡이야. 화자는 소녀, 지만 김히키주 지론으로 무대 하면 자고로 여성성이고(뇌절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08:15:06
>>918 화이트데이 사탕을 미츠루는 누구에게 주는거죠?! 쿠키&아이스. 이건 뭔지 직접 보고 싶다! 그렇다! 1주년 기념은 미츠루가 타이틀 화면에 걸려있으면 되는거야!!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08:15:12
>>917 팝콘 좋지 (네 발로 기어서 팝콘 물고 도망)(?)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08:15:41
썩어빠진 마음씨의 미소녀
못참아(침착
못참아(침착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08:16:25
미츠루 10연 가챠의 결과입니다!
SSR[방과 후의 옥상]미츠루
N[메이드복]미츠루
R[부끄럼쟁이]미츠루
SSR[과자 집]미츠루
R[나랑도 놀아줘]미츠루
Secret[I LOVE YOU]미츠루
SSR[칠석]미츠루
UR[타올 한 장]미츠루
SSR[벚꽃이 지던 날]미츠루
SSR[과자 집]미츠루
#애캐가챠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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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시크릿에 쓰알이 다섯개
SSR[방과 후의 옥상]미츠루
N[메이드복]미츠루
R[부끄럼쟁이]미츠루
SSR[과자 집]미츠루
R[나랑도 놀아줘]미츠루
Secret[I LOVE YOU]미츠루
SSR[칠석]미츠루
UR[타올 한 장]미츠루
SSR[벚꽃이 지던 날]미츠루
SSR[과자 집]미츠루
#애캐가챠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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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시크릿에 쓰알이 다섯개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08:19:32
>>923 시크릿...어서 시크릿 썰을 풀어라!! 미츠루주여!!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08:21:43
야츠메 히키 10연 가챠의 결과입니다!
UR[날 싫어하지 말아줘]야츠메 히키
N[원피스]야츠메 히키
SR[이상의 모습]야츠메 히키
SUR[타락천사]야츠메 히키
SR[축제]야츠메 히키
UR[2주년 기념]야츠메 히키
UR[악마]야츠메 히키
SUR[쿠키&아이스]야츠메 히키
SSR[과자 집]야츠메 히키
N[토끼 귀]야츠메 히키
#애캐가챠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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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절묘하게 나왓네...
UR[날 싫어하지 말아줘]야츠메 히키
N[원피스]야츠메 히키
SR[이상의 모습]야츠메 히키
SUR[타락천사]야츠메 히키
SR[축제]야츠메 히키
UR[2주년 기념]야츠메 히키
UR[악마]야츠메 히키
SUR[쿠키&아이스]야츠메 히키
SSR[과자 집]야츠메 히키
N[토끼 귀]야츠메 히키
#애캐가챠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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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절묘하게 나왓네...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08:23:03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08:23:43
선지아 10연 가챠의 결과입니다!
N[원피스]선지아
SR[도넛]선지아
SSR[동심]선지아
R[들뜬 모습]선지아
R[노을 진 언덕길]선지아
N[해바라기]선지아
R[내일 보자]선지아
SUR[나의 희망]선지아
N[담요]선지아
SR[모래성]선지아
#애캐가챠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21861
…하필 동심이 SSR이네……
N[원피스]선지아
SR[도넛]선지아
SSR[동심]선지아
R[들뜬 모습]선지아
R[노을 진 언덕길]선지아
N[해바라기]선지아
R[내일 보자]선지아
SUR[나의 희망]선지아
N[담요]선지아
SR[모래성]선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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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동심이 SSR이네……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08:26:12
>>919 나도 예전부터 좋아하던 노래였는데 오랜만에 듣고 보니까 어...? 하게 돼서 얼른 가져왔지😎✌🏻 나도 질척하면서도 뾰족하게 날 서린 감정 독심이 정말 마음에 들더라...🤤
어라
그럼 할아버지도 미소녀고 아빠도 미소녀고 삼촌도 미소녀라는 거구나(?????)
크아앗
나 오늘 살짝 배드컨디션이라서 답레 살짝 늦을듯,,,
어라
그럼 할아버지도 미소녀고 아빠도 미소녀고 삼촌도 미소녀라는 거구나(?????)
크아앗
나 오늘 살짝 배드컨디션이라서 답레 살짝 늦을듯,,,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08:26:52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08:27:04
>>927 동심이 귀하긴 해 (끄덕)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08:29:18
마코토 10연 가챠의 결과입니다!
UR[학교 뒤뜰]마코토
SSR[1주년 기념]마코토
R[싸움]마코토
R[노을 진 언덕길]마코토
SUR[둘만의 세계]마코토
N[수영복]마코토
N[원피스]마코토
SR[우울]마코토
SR[우울]마코토
SSR[무릎 꿇고 빌어봐]마코토
#애캐가챠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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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이 2장에 무릎 꿇고 빌어봐라...(감정적 납득)
수영복인데 테크웨어처럼 보임이슈..
잠깐 일정중에.. 다들 잠깐 안녕하세요
UR[학교 뒤뜰]마코토
SSR[1주년 기념]마코토
R[싸움]마코토
R[노을 진 언덕길]마코토
SUR[둘만의 세계]마코토
N[수영복]마코토
N[원피스]마코토
SR[우울]마코토
SR[우울]마코토
SSR[무릎 꿇고 빌어봐]마코토
#애캐가챠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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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이 2장에 무릎 꿇고 빌어봐라...(감정적 납득)
수영복인데 테크웨어처럼 보임이슈..
잠깐 일정중에.. 다들 잠깐 안녕하세요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08:29:41
어서 오세요! 마코토주!! 우울이 2장이라니..말도 안돼! 그런 카드 필요없어!! 무릎 꿇고 빌어봐는..........역시 안돼!!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08:30:06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08:31:44
펑링화 10연 가챠의 결과입니다!
UR[빛 속에서]펑링화
UR[마법사]펑링화
N[차이나복]펑링화
R[좋은 아침]펑링화
UR[2주년 기념]펑링화
SSR[첫눈이 내린 날]펑링화
SR[우울]펑링화
SR[도넛]펑링화
UR[날 싫어하지 말아줘]펑링화
SR[축제]펑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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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빛 속에서]펑링화
UR[마법사]펑링화
N[차이나복]펑링화
R[좋은 아침]펑링화
UR[2주년 기념]펑링화
SSR[첫눈이 내린 날]펑링화
SR[우울]펑링화
SR[도넛]펑링화
UR[날 싫어하지 말아줘]펑링화
SR[축제]펑링화
#애캐가챠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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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08:32:05
하지만 일러는 우울이 잘뽑혔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둑한 그런 거라던가..(?)
1주년 기념이.. 같으니까 일러 이어짐 이슈가 있을지도 몰라요(농담)
어둑한 그런 거라던가..(?)
1주년 기념이.. 같으니까 일러 이어짐 이슈가 있을지도 몰라요(농담)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08:33:06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08:33:26
1주년 기념은 마코토와 미츠루.
2주년 기념은 히키와 링화.
이놈 진단아!! 어덯게 이렇게 맛있는 것을 잘 만드니!!
그 와중에 날 싫어하지 말아줘...이거 지금의 일상이잖아요! ㅋㅋㅋㅋㅋ
2주년 기념은 히키와 링화.
이놈 진단아!! 어덯게 이렇게 맛있는 것을 잘 만드니!!
그 와중에 날 싫어하지 말아줘...이거 지금의 일상이잖아요! ㅋㅋㅋㅋㅋ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08:33:40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08:37:09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08:37:32
앗
선지주 잠시 뭐 좀 하고 올게!!!!
선지주 잠시 뭐 좀 하고 올게!!!!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08:37:49
SSR[방과 후의 옥상]미츠루
Secret[I LOVE YOU]미츠루
SSR[동심]선지아
SUR[나의 희망]선지아
SUR[둘만의 세계]마코토
SSR[무릎 꿇고 빌어봐]마코토
UR[빛 속에서]펑링화
SSR[첫눈이 내린 날]펑링화
UR[날 싫어하지 말아줘]펑링화
김히키주 위시리스트야😊
>>928 비슷해(?
답레는 괜찮으니까 충분히 쉬고 편하게 줘~
Secret[I LOVE YOU]미츠루
SSR[동심]선지아
SUR[나의 희망]선지아
SUR[둘만의 세계]마코토
SSR[무릎 꿇고 빌어봐]마코토
UR[빛 속에서]펑링화
SSR[첫눈이 내린 날]펑링화
UR[날 싫어하지 말아줘]펑링화
김히키주 위시리스트야😊
>>928 비슷해(?
답레는 괜찮으니까 충분히 쉬고 편하게 줘~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08:38:47
선지주 이따보자~
마하~
그러고 보니 정말이네 왜 이리들 결과가 절묘한지🤔
>그나저나 날 싫어하지 말아줘가 겹치다니 이 무슨 불안정 애착 커플wwwww<
마하~
그러고 보니 정말이네 왜 이리들 결과가 절묘한지🤔
>그나저나 날 싫어하지 말아줘가 겹치다니 이 무슨 불안정 애착 커플wwwww<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08:39:14
무릎 꿇고 빌어봐라면..
사실 무릎 꿇고 빌어야 하는 사안인데 그렇자 않아도 된다 같은 것을 깨부셔야 하는 그런 걸지도...(고민)
사실 무릎 꿇고 빌어야 하는 사안인데 그렇자 않아도 된다 같은 것을 깨부셔야 하는 그런 걸지도...(고민)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08:39:15
선지주 다녀와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08:39:32
드문드문 보는 거라서.. 다들 어서오시고 다녀가세요.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08:40:56
>>941 🤔
방과후의 옥상은 왠지 노을진 하늘에 펜스 쥐고 서서 살짝 돌아보는 뒷모습일거 같군
방과후의 옥상은 왠지 노을진 하늘에 펜스 쥐고 서서 살짝 돌아보는 뒷모습일거 같군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08:47:12
다녀오세요! 선지주!!
그렇다면 3주년 타이틀을 차지하는 이는 누구인가?!
그렇다면 3주년 타이틀을 차지하는 이는 누구인가?!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08:52:54
소오인 차드 10연 가챠의 결과입니다!
R[내일 보자] 소오인 차드
R[어두운 수조] 소오인 차드
N[교복] 소오인 차드
SR[놀이공원] 소오인 차드
SR[축제] 소오인 차드
SR[인형] 소오인 차드
SSR[동그라미가 많은 달력] 소오인 차드
SSR[직접 만든 초콜릿] 소오인 차드
N[미소] 소오인 차드
SSR[방과 후의 옥상] 소오인 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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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수조(웃음)
R[내일 보자] 소오인 차드
R[어두운 수조] 소오인 차드
N[교복] 소오인 차드
SR[놀이공원] 소오인 차드
SR[축제] 소오인 차드
SR[인형] 소오인 차드
SSR[동그라미가 많은 달력] 소오인 차드
SSR[직접 만든 초콜릿] 소오인 차드
N[미소] 소오인 차드
SSR[방과 후의 옥상] 소오인 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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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수조(웃음)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09:01: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직접 만든 초콜릿을 보고 싶어요!! 저도 주세요!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09:02:44
아쿠타가와 키요 10연 가챠의 결과입니다!
SSR[웃으며 뒤돌아보는]아쿠타가와 키요
SUR[날 좋아해 줘]아쿠타가와 키요
SSR[부활절]아쿠타가와 키요
R[조금만 더 함께 있어줘]아쿠타가와 키요
N[후드티]아쿠타가와 키요
SUR[타락천사]아쿠타가와 키요
UR[마법사]아쿠타가와 키요
R[부끄럼쟁이]아쿠타가와 키요
SR[동그란 무지개]아쿠타가와 키요
UR[빛 속에서]아쿠타가와 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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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진단.
SSR[웃으며 뒤돌아보는]아쿠타가와 키요
SUR[날 좋아해 줘]아쿠타가와 키요
SSR[부활절]아쿠타가와 키요
R[조금만 더 함께 있어줘]아쿠타가와 키요
N[후드티]아쿠타가와 키요
SUR[타락천사]아쿠타가와 키요
UR[마법사]아쿠타가와 키요
R[부끄럼쟁이]아쿠타가와 키요
SR[동그란 무지개]아쿠타가와 키요
UR[빛 속에서]아쿠타가와 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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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진단.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09:03:14
차드는 그런 아기자기한짓 안해 선지랑 키요랑 링화가 멱살잡고 끌고가고 코우가 혀 꿀끌차면 모를가
너넨 로이터스포츠초콜릿이나 받으라고 하하하
너넨 로이터스포츠초콜릿이나 받으라고 하하하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09:03:56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09:04:05
오, 타락천사 섹시키요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09:09:05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09:11:40
신할배들 담당일진키요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09:15:33
어서 오세요! 아쿠주!! 와...날 좋아해줘... 타락천사... >>964의 저런 이미지인가! (엄지척) 뭔가 엄청나! 대단해!!
자. 그러면 어제 예고한대로 슬슬 일상을 구해볼게요! 돌릴거 있으신 분들, 쉬실분들은 편하게 해주세요!
자. 그러면 어제 예고한대로 슬슬 일상을 구해볼게요! 돌릴거 있으신 분들, 쉬실분들은 편하게 해주세요!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09:16:54
차드도 할배야...?
그러고보니 차드의 겉모습... 피부 머리털 이런건 다 요우가 씌워준 털가죽이잖아? 그러니 차드는 머리 빠지면 다시 안 자라는걸까 이거 궁금했음...
그러고보니 차드의 겉모습... 피부 머리털 이런건 다 요우가 씌워준 털가죽이잖아? 그러니 차드는 머리 빠지면 다시 안 자라는걸까 이거 궁금했음...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09:36:05

동기화 오류나서 날렸어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09:37:31
>>958 (토닥토닥)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09:43:41
와타나베 슌 10연 가챠의 결과입니다!
UR[타올 한 장]와타나베 슌 : 뜨끈한 노천탕에서의 하루! 반나체에도 아는 얼굴을 반갑게 맞이한다. 👋
SR[우울]와타나베 슌 : 푸른 청춘에도 가끔은 그늘이 드리울때가 있어 🥺
R[딱히 널 기다린 건 아냐!]와타나베 슌 : 라고 할뻔~ 엄청 기다리고 있었던거 다 티나조? 👀
SSR[첫눈이 내린 날]와타나베 슌 : 하늘 위로 내리는 수많은 눈꽃들을 보며 잠시 행복한 기억에 잠기곤 해 ❄️
UR[스케치북]와타나베 슌 : 펜을 잡은 얼굴은 한없이 진지한 표정, 하지만 도화지에 그려진건 꼬불탱 초딩 그림 💦
R[딱히 널 기다린 건 아냐!]와타나베 슌 : 두번씩이나 날 기다리게 하다니- 살짝 뚱해진 눈빛이지만 역시나 티가 나는건 어쩔 수 없네~ 😤
SR[도넛]와타나베 슌 : 스모 슌의 벌키 비법은 달고 기름진 크리스피 도넛! 🍩
SSR[직접 만든 초콜릿]와타나베 슌 : 31일 누군가에게 전해진 우정 쪼꼬 🍫
N[고양이 귀]와타나베 슌 : 오늘의 코스프레는 수수한 랙돌. 이치 니 산 냥⭐️ 아리가또- 😽💪💪(울끈불끈)
Secret[Happy birthday]와타나베 슌 : 생일 축하해-! 🎉 누군가의 특별한 날을 함께 기쁘게 맞이하는 슌
#애캐가챠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21861
10연가챠 플로우 동참 🤗 링하 캡하 키하 츠하 차하 코하
UR[타올 한 장]와타나베 슌 : 뜨끈한 노천탕에서의 하루! 반나체에도 아는 얼굴을 반갑게 맞이한다. 👋
SR[우울]와타나베 슌 : 푸른 청춘에도 가끔은 그늘이 드리울때가 있어 🥺
R[딱히 널 기다린 건 아냐!]와타나베 슌 : 라고 할뻔~ 엄청 기다리고 있었던거 다 티나조? 👀
SSR[첫눈이 내린 날]와타나베 슌 : 하늘 위로 내리는 수많은 눈꽃들을 보며 잠시 행복한 기억에 잠기곤 해 ❄️
UR[스케치북]와타나베 슌 : 펜을 잡은 얼굴은 한없이 진지한 표정, 하지만 도화지에 그려진건 꼬불탱 초딩 그림 💦
R[딱히 널 기다린 건 아냐!]와타나베 슌 : 두번씩이나 날 기다리게 하다니- 살짝 뚱해진 눈빛이지만 역시나 티가 나는건 어쩔 수 없네~ 😤
SR[도넛]와타나베 슌 : 스모 슌의 벌키 비법은 달고 기름진 크리스피 도넛! 🍩
SSR[직접 만든 초콜릿]와타나베 슌 : 31일 누군가에게 전해진 우정 쪼꼬 🍫
N[고양이 귀]와타나베 슌 : 오늘의 코스프레는 수수한 랙돌. 이치 니 산 냥⭐️ 아리가또- 😽💪💪(울끈불끈)
Secret[Happy birthday]와타나베 슌 : 생일 축하해-! 🎉 누군가의 특별한 날을 함께 기쁘게 맞이하는 슌
#애캐가챠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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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연가챠 플로우 동참 🤗 링하 캡하 키하 츠하 차하 코하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09:45:27
>>873 아앗 기관지 이슈라니 😭 링화주도 조류(?) 참치였구나..
천천히 복기하면서 날린거 다시 살려봐요 홧팅
천천히 복기하면서 날린거 다시 살려봐요 홧팅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09:48:11
>>960 오 고봉밥 가챠잖아 냠냠냠 슌하슌하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09:48:47
>>961 어서 오세요! 슌주! 우와..첫눈이 내린 날..이거 엄청 일러스트 예쁠 것 같아요! 도넛은 뭔가 엄청 귀여울 것 같고...고양이 귀 내놔!! (끌려감) 그 와중에 시크릿도 엄청 좋을 것 같네요!!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09:52:45
캡틴...을 찌르기엔 직전인거 같아서 좀 그렇군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09:56:21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09:56:48
잠시 자리 비우고금방올게요~!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09:56:51
슌가챠 너무너무너무맛잇어
슌 스케치북 이거라는 생각에 지배당해슴
https://youtube.com/shorts/n4PQqqIU_ts?si=BW9ZVVdE3ZS5-ZFQ
슌 스케치북 이거라는 생각에 지배당해슴
https://youtube.com/shorts/n4PQqqIU_ts?si=BW9ZVVdE3ZS5-ZFQ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10:01:25
니시케다모리 이스즈 10연 가챠의 결과입니다!
R[뾰로통한 모습]니시케다모리 이스즈
"정말이지, 다들 수업에 집중 안 할거야?"
SR[도넛]니시케다모리 이스즈
"맛있어~! 가끔은 이런 군것질도 해줘야 정신이 윤택해지지!"
R[어서 와]니시케다모리 이스즈
"아, 어서와!"
"오늘 저녁은~ 짜잔! 햄벅스테이크야!"
SSR[밤의 바다]니시케다모리 이스즈
"아무리 일터라지만 퇴근길에 보는 바다, 엄청 근사하단 말이지."
N[수영복]니시케다모리 이스즈
"놀러와서까지 학교 수영복이냐고?"
"수영복 살 돈 주던가!"
UR[학교 뒤뜰]니시케다모리 이스즈
"와줘서 고마워. 오늘 내가 부른 이유는..."
SR[침대 위]니시케다모리 이스즈
"이게... 내 침대?"
"폭신해... 부드러워..."
"나 이제 요 깔고 안 자도 돼!!"
SUR[아이돌]니시케다모리 이스즈
"어쩌다 여기까지 와버린건지 나 스스로도 어리둥절하지만... 이렇게 된 이상!"
"최선을 다할게! 그러니 다들 즐겨줘!!"
N[차이나복]니시케다모리 이스즈
"몸만 따라줬다면 이대로 권법이라도 해보는건데 말야."
N[후드티]니시케다모리 이스즈
"아~ 편하다! 이 후드티로 말할 것 같으면~"
"그냥 동네 시장에서 샀어."
#애캐가챠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21861
10연챠와 함께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R[뾰로통한 모습]니시케다모리 이스즈
"정말이지, 다들 수업에 집중 안 할거야?"
SR[도넛]니시케다모리 이스즈
"맛있어~! 가끔은 이런 군것질도 해줘야 정신이 윤택해지지!"
R[어서 와]니시케다모리 이스즈
"아, 어서와!"
"오늘 저녁은~ 짜잔! 햄벅스테이크야!"
SSR[밤의 바다]니시케다모리 이스즈
"아무리 일터라지만 퇴근길에 보는 바다, 엄청 근사하단 말이지."
N[수영복]니시케다모리 이스즈
"놀러와서까지 학교 수영복이냐고?"
"수영복 살 돈 주던가!"
UR[학교 뒤뜰]니시케다모리 이스즈
"와줘서 고마워. 오늘 내가 부른 이유는..."
SR[침대 위]니시케다모리 이스즈
"이게... 내 침대?"
"폭신해... 부드러워..."
"나 이제 요 깔고 안 자도 돼!!"
SUR[아이돌]니시케다모리 이스즈
"어쩌다 여기까지 와버린건지 나 스스로도 어리둥절하지만... 이렇게 된 이상!"
"최선을 다할게! 그러니 다들 즐겨줘!!"
N[차이나복]니시케다모리 이스즈
"몸만 따라줬다면 이대로 권법이라도 해보는건데 말야."
N[후드티]니시케다모리 이스즈
"아~ 편하다! 이 후드티로 말할 것 같으면~"
"그냥 동네 시장에서 샀어."
#애캐가챠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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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연챠와 함께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10:05:24
오늘의 간식.
커스터드 푸딩.
플랑 형태는 확실히 캐러멜 때문인지 밑이랑 위의 질감차이가 나서 신기하네요.
다들 리하이에요.
커스터드 푸딩.
플랑 형태는 확실히 캐러멜 때문인지 밑이랑 위의 질감차이가 나서 신기하네요.
다들 리하이에요.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10:05:54
마코토주 어서오세요~! 푸딩 맛있겠네요!! 부러워요 ㅎㅎ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10:06:10
>>967
갠적으로 차드 가챠중에선 동그라미가 많은 달력 픽임
항상 화려한 무대 위에 오르지만 사생활은 굉장 후줄근할거가튼 느낌
오늘도 고생햇서 나,, 이러고 난닝구 빤쮸 차림으로 캔맥 하나 까실거가틈
(동그라미는 성공적인 무대를 뜻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그거 생각햇슴 🤗 야시시해서 여긴 못올리는뎅 대충 타이타닉 초상화씬 패러디
짹이 로즈 초상화 그려줄때 허접하게 리코더풍으로 바뀌면서 개하찮게 그려주는거 🤗
>>968
즈하즈하~!! 2차적 망상이지만 이스즈 옆엔 항상 노에루가 잇슬거 같단 말이죠
아이돌 무드에선 먼가 노엘땅이랑 같은 그룹 내 치열한 센터 싸움 하고 잇슬 것 같구
뾰로통한 모습 무드에선 스즈 흥칫뿡하고 잇슬때 스무스하게 화장 고치고 잇슬거 같구
수영복 무드에선 배경 뒤편에서 유유자적 튜브 위에서 선구리 낀채로 모히또 한 잔 걸치구 잇을거가틈
진자 갈게요 차바 즈바 👋
갠적으로 차드 가챠중에선 동그라미가 많은 달력 픽임
항상 화려한 무대 위에 오르지만 사생활은 굉장 후줄근할거가튼 느낌
오늘도 고생햇서 나,, 이러고 난닝구 빤쮸 차림으로 캔맥 하나 까실거가틈
(동그라미는 성공적인 무대를 뜻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그거 생각햇슴 🤗 야시시해서 여긴 못올리는뎅 대충 타이타닉 초상화씬 패러디
짹이 로즈 초상화 그려줄때 허접하게 리코더풍으로 바뀌면서 개하찮게 그려주는거 🤗
>>968
즈하즈하~!! 2차적 망상이지만 이스즈 옆엔 항상 노에루가 잇슬거 같단 말이죠
아이돌 무드에선 먼가 노엘땅이랑 같은 그룹 내 치열한 센터 싸움 하고 잇슬 것 같구
뾰로통한 모습 무드에선 스즈 흥칫뿡하고 잇슬때 스무스하게 화장 고치고 잇슬거 같구
수영복 무드에선 배경 뒤편에서 유유자적 튜브 위에서 선구리 낀채로 모히또 한 잔 걸치구 잇을거가틈
진자 갈게요 차바 즈바 👋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10:06:30
>>969 앤드 코바~!! 👋 푸딩 마싯겠다 😭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10:07:10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10:11:04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10:11:57
다들 어서오시고 다녀가세요.
오븐에 찐 형태는 아닌 거 같고.. 맛있고...
(사실 구분 못함)
오븐에 찐 형태는 아닌 거 같고.. 맛있고...
(사실 구분 못함)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10:16:52
마하 즈하🤗🤗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10:21:46

SSR[직접 만든 초콜릿] 소오인 차드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10:24:20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10:25:52
스즈센세는 안 무섭게 가르치다가 갑자기 정색하고 뚝 조용해져서 애들 눈치보개 만들 느낌이잇지,,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10:26:16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10:27:25
3
1. 여명이 밝았다. 아무도 죽지 않았다.
2. 낯선 것.
3. 다시 동쪽으로 500리를 가면...
4. 그릇
간단한 테스트..
1. 여명이 밝았다. 아무도 죽지 않았다.
2. 낯선 것.
3. 다시 동쪽으로 500리를 가면...
4. 그릇
간단한 테스트..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10:35:19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10:36:09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10:37:19

를 컨셉으로! 픽크루 한번 쪄봤어요 ㅎㅎㅎ
Picrewの「♡My💘Babyメーカ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aZ71ShNmlN #Picrew #MyBabyメーカー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10:37:50
>>984 오 이건 무조건 센터각이다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10:38:09
>>984 이거 누가 봐도 센터에 서겠군요!! 예쁘다!!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10:38:10
천년돌이다 천년돌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10:38:36
앗 ㅎㅎㅎ 다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제리인사 제리인사)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10:40:48
우와 예쁘다... 에요..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10:40:55
좋아! 이제 이 판도 슬슬 터져가네요!! 오늘 터트리고 자자! 다들!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10:41:17
아니 진짜 별거 아닌걸요.
스포 테스트용에 가까웠고(?)
스포 테스트용에 가까웠고(?)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10:41:37
새집에 가면 그걸 올릴거야...(플래그)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10:41:46
☆SSR 캐릭터 시라유키 토모야 픽업 가챠 이벤트
『마른 하늘에 날벼락! 푸딩 실종사건!』
유저 반응 :
"매출순위 1위 찍었다면서요?"
"너와의 인연 돈으로 사겠어"
"이벤스 보고 벅차서 연성함 (외부링크)"
#당가픽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49018
토모야:미야비이이이이!!
미야비:(이미 도주해버림)
『마른 하늘에 날벼락! 푸딩 실종사건!』
유저 반응 :
"매출순위 1위 찍었다면서요?"
"너와의 인연 돈으로 사겠어"
"이벤스 보고 벅차서 연성함 (외부링크)"
#당가픽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49018
토모야:미야비이이이이!!
미야비:(이미 도주해버림)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10:42:38
너와의 푸딩 돈으로 사겠어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10:44:05
푸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푸딩 중요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10:45:02
☆SSR 캐릭터 소오인 차드 픽업 가챠 이벤트
『가장 오래되고 신선한 신의 이름』
유저 반응 :
"진짜 지옥의 가챠 스케줄이다"
"나는 회사와의 전투에서 승리했다(소환짤)"
"가챠 티켓 뿌려줘~~~~!!"
#당가픽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49018
오우
『가장 오래되고 신선한 신의 이름』
유저 반응 :
"진짜 지옥의 가챠 스케줄이다"
"나는 회사와의 전투에서 승리했다(소환짤)"
"가챠 티켓 뿌려줘~~~~!!"
#당가픽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49018
오우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10:46:38
가챠 티켓 뿌려줘~~~~!! 풀돌 시켜줄게 차드야~~~!!!!!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10:47:35
☆SSR 캐릭터 니시케다모리 이스즈 픽업 가챠 이벤트
『이제는 없는 사람에게 보내는 연가』
유저 반응 :
"오지 않으면 내가 간다? 어? 잘 생각해라?"
"이벤스 보고 벅차서 연성함 (외부링크)"
"이자식들이런식으로나오면내가기뻐할줄알았냐정답이다연금술사~~~!!"
#당가픽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49018
『이제는 없는 사람에게 보내는 연가』
유저 반응 :
"오지 않으면 내가 간다? 어? 잘 생각해라?"
"이벤스 보고 벅차서 연성함 (외부링크)"
"이자식들이런식으로나오면내가기뻐할줄알았냐정답이다연금술사~~~!!"
#당가픽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49018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10:47:57
이벤스 보고 벅차서 연성함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2592/recent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10:48:40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10:48:41
1001
이 주제글은 죽었어! 더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