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49> [ALL/연애/청춘물] 내 옆자리의 신 님 4U :: 86번째 이야기 (1001)

*본 스레는 참치 상황극판의 기본적인 규칙을 따릅니다. *의도적으로 특정 누군가를 따돌리거나 소외시키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누군가가 들어오면 반드시 인사를 해주세요. *연애물 성격이 있는 만큼, 웹박수를 통해 오너입 익명 앓이, 캐릭터에게 줄 익명 선물을 보낼 수 있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매주 토요일이 되는 0시에 공개됩니다. 익명 앓이의 경우는 머릿말로 [앓이], 익명 선물의 경우는 [선물]을 달아주세요. *연플을 노리는 등의 이유로 특정한 누군가하고만 놀지 말고 골고루, 다양하게 노는 것을 권장합니다. *기본적으로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지키면서 재밌게 놀면 큰 문제가 될 것은 없습니다. *본 스레는 기본적으로 15세 이용가입니다. *성적 수위는 키스까지이며 그 수준을 넘어서는 직,간접적 드립이나 발언을 일체 강력하게 금지합니다. 적발시 시트가 내려가게 됩니다. 위키 - https://bit.ly/3BVugbj 웹박수 - http://bit.ly/3VYoyfO 시트 스레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105 선관&임시 스레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103

근육조차 없어... 운동...해야하는데... 다시 죽어야지...(

너넨 에스카르고야 오븐에나 들어가

자, 잡아먹지 마세요!

나 유언이 있어... 버터 듬뿍 발라줘 🫠

흑흑 바질페스토도 듬뿍 발라주마

하루:잘 먹겠습니다!

>>6 뽀뽀로 하루 혼내줘야지

Aaaaaaa 바람 너무 많이불어

바라ㅏㅏㅏㅏㅁ

아무것도 안할 것...(오늘의 계획)(?)

아무래도 오늘은 바빠서 잘해야 한 번 핑퐁이 고작일듯,, 잡담만 하고잇어도 양해해죠

바쁘면 그럴 수 있지ㅣㅣㅣ 간만에 연성이나 할까

_(┐「ε:)_♡

(링화주 자장자장)

안녕안녕

갱신할게요! 다들 안녕하세요!

배부른 여우는 만사가 늘어진다

그렇다면 그 배부른 여우를 어서 우리 안에 집어넣자. (안고 데려가기)

니게룬다요오옷 캡틴 안녕

후후. 여우는 어디로도 도망칠 수 없어요! 이 스레에 아직 있잖아! 그리고 이제야 확인했는데 리쿠주는 이런저런 일이 많았던 모양인데 부디 그 많은 문제들이 잘 해결되길 바랄게요. 지금이라도 메시지 남겨줘서 감사하고 앞으로의 나날이 조금이나마 리쿠주에게 편한 하루가 되길 바랄게요!

situplay>2683>654 존재부정? 저는 눈을 동그랗게 떴다가 눈썹을 찌푸리며 물어요. [누가 그랬는데? 뭐라고 했는데? 사과는 받았어?] 왠지 괴롭힘 당할 것 같더라니! 마코토 군 매번 거절하지 않고 뭐든 들어주다보니 사람들이 만만하게 보는 걸지도 모릅니다. 게다가 마츠리 때는 엄청 예쁘게 꾸미고 있었는 걸요! 게다가 존재부정이라니 어떤 일이 있었기에 농담이라고 해도 그런 말을 하는 건가요. [미츠루랑? 미츠루는 마코토 군 많이 좋아했었으니까. 지금도 마츠리 때 챙길 정도로 좋아하잖아. 그래서 아마 오래오래 같이 있고 싶은 거 아닐까?] 중간에 서로 냉랭했던 것도 있었지만 역시 가족이라는 걸까요. 혈연이란 그런 걸까. 쌍둥이라 더욱 그런 걸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는 형제가 없어서요. 친한 친척이 많이 있는 것도 아니고요. 왠지 부러워집니다. [면허?] 저는 눈을 깜빡이다가 적어요. [의사 같은 걸려나? 변호사?] 고개를 갸웃 기울입니다. 왠지 의사인 마코토 군은 어울리는데 변호사인 마코토 군은 잘 상상우 안 되는 느낌이에요.

밖이라 텀 느릴거 같어 날 집에 보내달라!

어서 오세요! 후유카주! (토닥토닥)

>>20 하지만 캡틴의 케이지에서는 도망칠 수 있어! >>22 후유카주 아직 퇴근 못했냐구 힘내잇

[dice 1 2]1[/dice] 1.무슨 소릴 하는거죠? 지금 당신은 케이지 안에 있어요 2.다음에는 꼭 잡고 말거야!

그럴수가 이미 케이지 안이었다니...!

배부른 여우는 도망칠 수 없어 옆에 어떤 동물을 넣어줄까? 여우야

흥 마코토(주) 오면 꺼내달라고 할거야

핫. 마코토주가 온단 말이지! 좋아! 대비를 해야겠다! (대충 방어선 쌓는다는 이야기) 그리고 용병 차드를 고용하겠다!

차드는 그런거 관심없다고 안할거야! (아마?도)

아니에요! 마코토가 온다고 하다면 이야기가 다를거야!

ㅋㅋㅋㅋㅋ 오너피셜 궁금하네 ㅋㅋㅋㅋㅋㅋㅋ

situplay>2749>21 -그럴 의도는 아니셨을 거고.. 사과는 받았으니까요. 농담이라고 한 것이니만큼, 정말로 그런 것은 아니었다고 말하려 합니다. 사소한 다툼이라고 첨언합니다. 지금의 감정이라면 생각해보니까 뭔가 생각이 더 나긴 하는데 그게 뭔지 잘 모르겠다.. 에 가까웠을 겁니다. -그럴습니다. -오래오래..일까요. 그것은 오래도록 같이 있다는 것을 기묘한 기분이라고 느낄 수 있으니까요. 영원한 것. 불멸함... 그것에게는 멀고도 가까운 일이니까요. -저는 잘 모르겠군요. 흐릿한 표정을 지은 그것은 후유카를 바라봅니다. 오래오래의 기준이 타자의 기준이라면.. 아무래도. 다르겠지만. -의사나 변호사나... 혹은 금융권 자격증 같은 겁니다. -한번 따 둔 다음 일정 기간마다 다시 얻어야 하겠지만요. 보통 그런 것은 박탈되지 않는 이상 다시 얻지 않아도 되지만 후유카가 모르는 이면이 있는 만큼(신이라는 사실) 신분이 좀 다르게 될 것이니까. 그런 겁니다.

모두 안녕하세요..(흐늘) 저녁 먹어야지..

차드주의 오피셜 썰이 절실한 지금 이 순간! 하지만 차드주는 또 상상도 못할 답을 우리에게 내놓겠지!

저녁 맛있게 드세요! 마코토주!

마코토주 저녁 머먹을거야?

오늘은.. 피자요. 내일도 피자겠지...(한판시키면 2일은 먹음)

맛있겠다 피자 나도 내일 먹을까나

츄라이츄라이.

아. 안돼. 저는 내일 안 먹을 거예요!

착각하지 마세요. (농담)

그럼 내일모레 먹을거구나? 알았어 알았어

ㅋㅋㅋㅋㅋㅋ 아니. 어떻게 이렇게 되는거지?! 당분간 피자먹을 생각은 없다! 하하!

(뒹굴)(데굴)

(둥굴둥굴)

전에도 이야기를 잠깐 했지만 키츠네가이는 자신의 소원을 비는 대신, 다른 이의 소원을 들어주는 요소가 있는 이벤트에요! 이에 대해서는 키츠네가이 이벤트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또 이야기를 하겠지만 우선 그 전에 웹박수 이벤트를 할게요! 키츠네가이 이벤트에 자신이 빌 소원을 보내주시면 되겠습니다! 그 소원은 랜덤한 누군가에게 가고, 그 캐릭터가 할 수 있는 선에서 들어주는 형식이 될 거예요! 즉... 경우에 따라서는 소원이 이뤄지지 않을 수도 있고, 의외로 엄청나게 잘 이뤄질수도 있을 것 같네요! 대신 소원을 보내게 되면 자신 역시 다른 캐릭터의 소원 하나를 들어줘야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주세요! [키츠네가이 소원]이라는 머릿말을 붙인 후에, 자신의 캐릭터가 키츠네가이 마츠리에서 빌고 싶은 소원을 웹박수로 적어서 보내주시면 되겠습니다! 지금부터 4월 6일 저녁 9시까지 받을게요!

흐음 소원이라 뭐하지이

응 막레 잘 받았어

응 레이저 쏠개

우야 (⌐■_■) (육포) 히키주 안녕

및하~ 키츠네가이가 시동을 걸었구나 시간 참 빨라

어서 오세요! 히키주!! 사실상 이제 4월이니까요! 무슨무슨 소원이 나올지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오 나 괜찮은 소원 생각났어

>>54 (웹박수를 가리키기)

다들 어서오세요. 아. 탄산음료 미묘하게 부족한 기분인데... 캔 하나만 더 딸까..

어어.. 그렇게 아쉬울때 집어넣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아마도지만!

아무튼 닌텐도 스위치2 다이렉트가 하는 모양이니 이제 이거 보는 것을 병행해야만..

그렇게 캡틴의 손은 어느새 예약구매를 누르고 있게 되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바로 사진 않을 거예요! 좀 보고 살 거예요! 토모야:...결국 사긴 산다는 거잖아. (절레절레)

이미 늦었어요. 땄어..

일단 사고 보라고 케케케

ㅋㅋㅋㅋㅋㅋ 기왕 딴 거 시원하게 드세요!!

그나마 제로라서 다행이죠(?)

situplay>2683>898 situplay>2683>906 나 정말 하고 싶은 말이 많아져서 큰일낫어... 일단 막레 받으면 풀 생각이었던 저번 답레에 눈치챘을 수도 있는 내포된 의미부터 슬쩍 풀고 가😌 초고에서 이렇게 적었다가 조금 고민한 끝에 다소 더 포괄적인 문장으로 감싼 것에 가까워. 돌이켜보면 바꾼 문장이 너무 포괄적이라서 그냥 쓸걸 싶기도 했고. -> [spo]마치, 시작부터 신조[sub]神鳥[/sub]를 해하고 끌어내리기 위해서만 존재해온 핏줄이라는 것 같지 않은가. 더럽기 짝이 없다. 흉하기 짝이 없는 운명이다.[/spo] 김히키주 중국어 잘 모르지만 겉핥기 수준으로 배운 적 있어서 대충 발음 감 잡았어! 우웃 까마귀인데 동시에 발음이 '야(矢)'에 가까운 부분 굉장히 오타쿠적인 무언가를 자극하거든... 그리고 배우의 우 자 골라온 것도 천재적... 메타적으로는 서사상 어울리는 애칭을 붙인 걸 테지만 스토리 내적으로는 링화님 김히키가 배우인 점에 대해 직접적으로나 간접적으로 감 잡은 것이려나 궁금해지기도 하네. 앵무폼으로 품기... 우와... 근데 그거 어떻게 품는 거야?wwwwwww 희망편은 찬란한 날개로 끌어당겨져서 털뭉치에 푹 잠기듯이 껴안은 예쁜 그림이고 절망편은 김히키 압사인걸(아무말 그리고 무자비하게 벗긴다<ㅋㅋㅋㅋㅋㅋ 김히키 그때쯤이면 눈물 멎어가면서도 화들짝 놀라서 뺙, 하고 나오다 만 비명 지를 듯(? 개인적으로 산장 일상의 나오지 않은 뒷부분은 앞선 애절한 분위기가 무색한 우당탕탕이 아닐까 망상하고 있어😌 아무튼 막레 잘 받았어~! 서사의 한 단락을 매듭지었다, 는 느낌인데 김히키주의 와장창 전개에도 능숙하게 발 맞춰줘서 기쁘고 고마웠어🥰 돌리느라 수고했어~ 그리고 이번에도 끝내 벽돌이 되어버렸는데 일부러 반응하지 않아도 괜찮아~

모하모하~ 소원, 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

역시 히키와 링화는 천생연분이야! (엄지척)

톰후도 천생연분이라고 생각해 일단 와꾸합부터😏

와꾸합은 커플 1호가 더 압도적이지 않나요? 이 아름다움의 상징들아! (어?)

[youtube https://youtu.be/fMIEdGtEyeo?si=HsHeZssHJGqjIMTT] 오늘의 지듣노로 갱신이야~~~~😊

링화주 안녕

어서 오세요! 링화주!! 후후..이번 곡도 잘 듣겠어요!

밋주 토모야주도 안녕~~~~~ 헐 키츠네가이가 곧이구나... 얼른 두뇌풀가동 해봐야겠는걸

다들 어서오세요.

situplay>2683>807 후시미 츠무기 "넌···." 이건 완고한 게 아니다. 단단한 의지를 가지고 벌이는 일도 아니다. 그저 사춘기 인간의 반발심 같은 것. 강압적으로 구는 환경에 굴복하지 않겠다는 소극적인 반항이자 수동적인 공격. 날 죽어도 이름으로 부르지 않겠다는 듯이 큭큭 웃는 녀석을 보고, 난 한숨을 내쉴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쥔 멱살 그대로 바닥에 매다꽂는다. 손속을 두진 않았다. 그래봤자 축축이 젖은 흙 위, 몸이 부서진대도 다시 붙는 게 신 아닌가. 질퍽거리는 소리가 났다. 내 무엇이 그렇게 강압적으로 느껴지는지 모르겠다. 이런 꼴이 되서라도 조롱하고 싶은 게 있는지, 그것도 모르겠고. 머리칼을 잡아 들어올린 얼굴은··· 신의 것이라고 하기엔 애처로웠다. 물론 난 거기에 동하지 않고 묵묵히 한 대 더 갈길 뿐이다. 여자아이의 입술이 터져나간다. 오밀조밀했던 얼굴이 엉망이 됐다. 내가 잘못한 게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나의 주체성을 주장하는 게 그에게 상처가 될 거라고도 생각하지 않았다. 소오인 차드가 아니라 카르테스를 보고 이야기하기에, 눈 앞에 있는 것을 제대로 보라고 주먹으로 일러주는 것에 가까운 감각이었다. 말했잖아, 또 카르테스라고 불렀다간 뼈도 못 추리게 만들겠다고. 그래서 이행했다. 몇 번을 더 일방적으로 때리고 나서야, 손에 들러붙은 피를 털어냈다. "독하군." "날 카르테스라고 부르는 게 그렇게 중요한 일인가?" "보면 마치 네가 내 주인이라도 되는 줄 알겠어." 기억 속의 남자는 이렇게 생기지 않았다. 성질머리는 좀 비슷해보이지만. 묵묵이 내려다보다, 쥐고 있던 머리칼을 놓았다. 소녀는 힘없이 풀썩 쓰러진다. 신발 발등으로 어깨를 툭 치고 밀었다. 이대로 밟아서 부러뜨릴까, 하는 생각이 잠시 스쳤다가 그 얼굴을 보고 단념했다. 그런다고 생각을 바꿀 녀석도 아니니까. "살아있나?"

너무 팻다 싶으면 말해죠,, 다시 써올개,, 그,,그치만,, 쨔무탕탕이 만들 수 잇을 때 만들어야한다고 생각해서 그만

링하 차하~

어서 오세요! 차드주! 하. 큰일났다. 스위치2 지르겠다 진짜로...(죽은 눈)

situplay>2683>856 토가미네 미츠루 "···." "붙잡고 아양 떠는 건 개가 하는 일이지. 귀족 잔치에 초청된 광대나 다름없다고 난 생각해." "넌 그런 녀석은 아니잖아." "대화하고 교섭하고 협상을 하면 모를까, 그렇게 누군가에게 애교부리고 아양떠는 건 안 어울려. 안 어울리는 짓을 하니 속이 안 좋지. 토쏠린다고 한 것도 아닌데 예민하긴." 내려다보는 건 키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는 사소한 말대꾸는 하지 않았다. 그랬다가 얼굴을 할퀼지도 모른다는 빅데이터 예측이 스쳐지나가서. "내가 누님 성격이 상당하다고는 했지만 그렇다고 나한테 굽히라는 뜻은 아니었어." 캐리어 전달하는 일이 끝나고서 또 초콜릿 한 상자를 받았다. 마침 주최측에서 나눠준 타포린 백에 이런저런 뭉치들과 그 초콜릿도 집어넣었다. "하기야 네 말대로 선물을 사기엔 딱 좋은 곳이군. 녀석들이 마음에 들 만한 거라도 사볼까···." 그렇게 말하며 둘러보지만, 둘 사이에 감도는 어색한 정적. 말을 꺼내도 의무적인 대꾸만 하고 말 게 뻔한 기색에 한숨을 내쉬었다. "미츠루." "내가 하는 말에 의미부여 하지마." "너도 알다시피 난 그냥 돈 물쓰듯 쓰는 딴따라 한 명일 뿐이고 뭣도 아냐. 내가 물리적으로야 널 내려다보겠지만 실제론 네 쪽이 더 윗사람이잖아. 나이나 가문이나··· 시답잖은 걸로도." "그러니까 이깟 한 명이 하는 말에 일희일비 하지 마라, 답지 않게." 뒷머리를 긁적거리며 시선을 피한다. "암튼, 아깐 미안했어."

https://www.neka.cc/composer/13987 한날한시 한배를 타고난 그것들이 어째서 균일하지 않을까요. 은을 바르지 않은 거울을 두고 마주한 그것들은 둘이면서 하나입니다. 하나이자 둘입니다. 음과 양이며 질서와 혼돈이자 창조와 파괴입니다. 바닥 없는 늪이자 영원할 뭍입니다. 타고날 적 모든 것을 양분하여 나누었습니다. 그것들의 <눈>이 맞쌍인 까닭입니다. "..아야쨩, 뭐라고 중얼거리는 거야?" "그냥 아무말-" "에- 아야쨩 이상해." 진짜 아무말임 ㄹㅇ

차드주도 어서오고 유후 답레 써야지

>>65 싫어 오늘도 반응할거야❗❗❗❗❗❗ 나는..... 히키주가 늘 문장 두 가지 버전으로 줘서 맛있게 잘 먹고 있어...🤤 ~스러지는 순간까지 죄인 버전도 좋고 시작부터 죄짓기 위해 존재한~ 버전도 서로 대비되는 느낌이라 짱이얏 히키주 중국어 경력 사알짝 있어?? 나는 필요할 때마다 찾아가면서 쓰고는 있는데 경력 하나도 없어서 뭔가 대단해 보이는걸~~ 그치그치 여러모로 일타로 세가지 포인트를 자극하는 부분이라서 나도 찢었다고 생각해(?) 앗 맞아 이 부분도 한 번은 얘기할 법하다고 생각했던 부분인데! 히키가 배우였는지까지는... 그동안은 히키가 남에게 드러나는 걸 싫어한다는 걸 알아서 일부러라도 찾아보지 않고 본인이 말할 마음이 생길 때까지 기다리려고 했던 게 기본 스탠스였어. 그런데 최근에는 학교에서 조금씩 소문이 돌고 있다고 하니까 아주 조금 정도는 듣게 됐을 것 같아...🤔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뭔가 무대에서 사고가 있었던 뒤에 잠적했다는 것까지는 들었을지도? 하지만 그런 소문을 들은 건 산장 일상 뒤 시점으로 하기로 했어 아무래도 캐 입장에서는 사고 있었다는 거 알면서도 배우의 우 자 쓰는 건 좀 너무하닉가🙄 링화는...... 기행맨 차드의 친구이자 파이어맨즈 캐리의 닭대가리인걸 당연히 털로 깔았음 본능이 깔라고 말하는걸 어떻게 참아(당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뺙 귀여워 진짜 뽀뽀 다시 갈겨❗❗❗❗ 사실 그렇게 생각해~ 진지할 때는 온갖 찐한 애절서사 찍지만 우당탕탕하는 게 링화랑 히키의 근본이라고 보거든(?) 나야말로 행복과 만족을 바라는 인간의 심리,랑 욕망을 은근슬쩍 비벼서 엮었는데도 잘 받아줘서 땡큐야😌

>>80 후후... 아무말은 아무말이지만 일단 짤은 매우 예쁘군요! (엄지척) 스위치2 가격이 생각보다 강해서 어음 하는 캡틴이 여기에!

마코토주 차드주도 안녕~~~~~ >>7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쨔무 탕탕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처음 들어보는 기상천외한 요약이라서 웃엇어 >>78 거봐,,, 캡틴은 거부할 수 없다니까...(?) >>80 이렇게 깐지나는 말이 아무말일 리 없어 그냥 보는 것만으로도 아름답다구 앗 그러게 마코토랑 미츠루는 단순히 쌍둥이의 반쪽만이 아니라 음양식 조화랑도 어울리는걸...🤔

벌써...는 아니긴 한테 이제 진짜로 스위치2가 나왔구나,,, 우웃 왠지 그동안 스위치 사놓고 게임 별로 안 했던 게 급격하게 아까워지기 시작하는걸

차드 초콜렛 맞출분 더 안걔십니까 라고 해도 오늘은 뭔가 없어보이지만

사실 얼마 안 남긴 했어요. 6월에 나온대. 스위치2. 그런데 지금 가격 때문에 엄청 난리가 나서... 내수보다 외국용이 2만엔 더 비싼 것에 대해서. (옆눈) >>86 ㅋㅋㅋㅋㅋㅋ 저는 맞추고 싶어도 맞출 수 없잖아요!

>>87 그치만 토모야 유부남이구... 투샷 잘못뽑앗다가 차드 후유카한테 파사삭당하면 어캄,,

>>87 2만엔 더 비싸다고??????? 크아악 이 양아치들.....!!!!! >>88 후유카한테 파사삭당한 차드 보고 짤처럼 가녀리게 비명지르는 토모야 상상함,,

>>88 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저는 정답을 알고 있기도 하고요! >>89 정확히는 일본 계정과 일본 게임만 돌릴 수 있는 일본 전용 기기가 50만원 정도고 다언어가 지원되는 것이 2만엔 더 비싸서 거의 70만원인가 그럴 거예요. 물론 한국에서 얼마에 팔지는 아직 안 나왔는데 일단은 2만엔 차이에요. 그래서 대충 분위기 보니까 다 난리가 난 모양이더라고요.

situplay>2749>79 "내가 아무한테나 그러는 줄 아나." 반사적으로 튀어나갔던 대꾸는 스스로의 내면에 역으로 틀어박힌다. 아무한테나가 아니면, 그러면? 그가 그라서 그렇다고? 어째서? 무수한 물음표가 틈새로부터 우수수 쏟아진다. 반사적으로 틀어막는다. 눌러 감추는 것은, 아직 익숙하던가. 그러니까 빨리 돌고 빨리 돌아가는게 좋겠다고 생각했다. 미츠루는, 혼자 집을 나서던 최초의 목적을 상기시켰다. 캐리어를 전달하고, 홀을 돌며 초콜릿을 산 다음, 집으로 돌아간다. 거기에 단지 추가 인원이 한 명 생겼을 뿐이다. 오고 가는 길에 무한 반복 되는 음악 플레이리스트 대신 문답이 가능한 사람으로 대체되었을 뿐이다. 지금 주고 받은 이 영양가 없는 대화도 그 일부분일 뿐이다. 아무 의미도 없다. 의미부여 하지 말라는 말처럼 아무 의미도 "...어야 했는데." 두어걸음 앞섰던 뒷모습이 홱 돌아온다. 이미 차드는 시선을 피한 후지만 상관없다. 탁탁탁. 굽소리 선명하게 걸어 차드의 코 앞까지 다가간 미츠루는 가볍게 찡그린 표정을 하고 있었다. "나 봐. 소오인 차드." 이런 말을 하는게 내키지 않는다는 듯한, 표정으로 팩 쏘아붙였다. "답지 않은게 뭔데? 나는 뭐 누구의 말에도 휘둘리면 안 되고 아양 떠는 것도 안 어울리고 애교도 부리면 안 돼? 왜? 나도 한 명의 사람인데?" "너야말로 지금도 선 긋잖아. 너는 일개 딴따라고 나는 나이도 자리도 그 위라고. 위도 아래도 없는게 좋다면서 왜 말이랑 행동이 다른데? 내 행동이 네 속을 건드렸다면 너도 내 속 건드리고 있어, 알아?" 알 리가 없지, 바보가. 라며 옆으로 쳇, 혀를 찬다. "나는 사과 안 할 거야. 나도 아양 떨고 애교 부리고 다 할 줄 알아. 그런데 아무한테나 하는 거 아니야. 개나 광대가 되려고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잘 보이고 싶은 사람한테 관심 끌고 싶어서 한 거야. 예쁘다고, 귀엽다고, 빈 말 아닌 말 한 마디라도 들으려고 애쓰는 여자애라고!" 생각나는대로 내뱉는 것 같아도 주변 신경을 쓰는지 목소리가 크게 높아지진 않았다. 다행이도. 하지만 급발진, 이라고 할까, 어떤 의미로든 열이 올랐는지 뺨과 귀가 일부 붉어진 것은 막을 수 없었나 보다. 와다닥 말을 쏟아낸 미츠루는 뒤로 한 걸음 또각. 멀어졌다.

집근처 지에스에서 모찌롤 케이크를 안 들여와... 왜... 왜....................? (절망)

모찌롤 케이크라. 저도 먹고 싶네요. 하지만 우리집 근처에도 없어. (죽은 눈)

>>90 언어 지원이라고 해도 20만원 차이는 너무 심한걸,,, 스위치2가 나를 위한 AI 콘서트라도 해 주는 거 아니면 납득하기 힘들어 우우 나도,,,, 주변 편의점에 저속노화도시락 들어왔으면 좋겠어..................... 우리 동네에는 들어올 기미가 없어.....🥺

아무리 핫한 신상이니 뭐니 하면 뭐해... 나는 못 머거... 히잉

모찌롤 케이크.. 맛있겠다...

이렇게 된 이상 저는 내옆신 스위치 미연시 게임 버전이나 상상하면서 놀래요. (아무말대잔치)

두근두근 내옆신 시즌2 라는 제목일 것 같군...ㅋㅋㅋㅋㅋㅋㅋ

내 옆자리의 신 님 ~4U! 이러면서 타이틀 화면에 우리 아이들이 있으면 딱 좋지 않을까 싶은걸요! ㅋㅋㅋㅋㅋ 주인공은 오리지날 캐릭터 가죠. 우리.

아무리 생각해도 토모야 호감도 올려서 플래그 달성하는 순간 그늘에서 후유카가 식칼 들고 나오는 CG 상상되...

미연시인줄 알았는데 사실 후유카가 최종보스인 게임인 그런 거지...

마코토는...잘해보세요 하면서 배드엔딩 맞으면 죽여주는 존재인가(농담)

그...그 예전에 있었는데 히로인 중 한명이 사실 제4의벽 뚫는 설정이라 플레이어 찌르고 자기 맘대로 스토리 전개하는? 미연시 그거 생각나버림... 홀리...

>>1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여기서 또 얀유카가?! >>101 링화도 히키를 오리지날 캐릭터가 공략해버리면 얀 각성하는거 아닐까요? >>102 으아아악. 아니야! 그런 핏빛 게임 안된다!

특정 캐릭터와는 교제 플래그를 달성하면 안 되지만 어느 정도 호감도는 찍고 유지해야 가능 캐릭터와 교제 플래그를 달성할 수 있는 미연시... 이러면 재밌을지도?

situplay>2749>91 토가미네 미츠루 '일 났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눈을 홉뜨기야 했지만, 드는 생각은 의외로 간결했다. 토가미네 미츠루를 볼 때마다 겹쳐보이던 어떤 인간은 어쩌면 무의식의 경고였을지도 몰랐다. 그야 기질도 인상도 다른 녀석이 겹쳐보일 리가 있나. 생각은 간결히 끝났어도 무엇을 말할지는 여전히 쉽지 않았다. 그야 눈 앞에 있는 건 고작해야 열 일곱 먹은 녀석이니까. "···그럼 사과 하지 마." "아양이고 애교고 마음대로 떨어도 되지, 네가 그러고 싶다면." 제 뒷목을 어루만지며 말을 고른다. 지뢰를 해체하는 것도 이것보단 쉽겠군. "하지만 그걸 받아주면, 네가 원하는 대로 예쁘고 귀엽다고 말해주면." "그러면 선이 없는 게 되나?" "넌, 나한테 선이 사라졌다고 느끼긴 할까?" "내 생각엔 아니야. 그리고 그게 맞을 거다." "내가 미츠루라고 부르는데도 선 긋는다고 느끼고 있잖아, 넌." 나는 일전에 통찰한 바 있다. 토가미네 미츠루라는 인간의 가벼움을. 그녀가 경솔하거나 경박하거나 하다는 의미가 아니라, 토가미네라는 가문과 마코토라는 신적인 형제에 가리워진 미츠루라는 존재의 가벼움을 일컫는 것이다. 그녀가 요비스테를 조르는 건 존재를 증명하려는 애처로운 움직임이라고도 할 수 있었다. 그게 안쓰럽지 않았다면 거짓말이다. 세상에 갑과 을이 있다면, 토가미네 미츠루는 '무' 정도의 포지션일까. 그러므로 토가미네라고 통칭하길 멈췄다. 객체의 이름을 호명했다. 어느 누구에게나 쉬이 베푸는 동정 한 자락이었다. 아양을 떨지 말라고 한 소리 한 것도 어줍잖은 오지랖이었다. 문제는 토가미네 미츠루의 공허함에서 기인한다. 언뜻 공허해보이지만 속은 스스로의 존재에 대한 고찰과 무언가로 빈틈없이 꽉 차있는 제 형제와 다르게, 토가미네 미츠루는 꽉 찬 체를 하며 텅 비어있다. 내 손끝은 그녀의 쇄골 아래를 쿡 찌른다. 텅빈 것 특유의 울림은 없다. 인간의 몸은 이런 감촉으로 인간성을 쉬이 기만하지. 물성이 있기에 밀도가 있다고 교란한다. 이 안은 분명 비어있는데. "그래, 넌 예뻐. 귀엽기도 하지." "지금 당장 어디 잡지에서 전폭적으로 밀어주면, 스타덤에 오르는 건 일도 아니다. 공부도 잘해 운동도 잘해 얼굴도 예뻐, 게다가 형제도 잘생겼으니 팔방미인 컨셉으로 밀면 딱이겠군. 팬레터가 내 것의 곱절로 쏟아질 거다." "그런다고 네가 수용받는단 감각을 얻진 못할 거야. 이건 네 문제니까." "정신과에 가라는 뻔한 소리는 않아. 그런 거로 해결되지 않으리란 것 쯤은 대충 봐도 알지." "이건, 네가 누군가와 시간을 보내지 않아 생기는 문제다." 머릿속의 토가미네 미츠루가 윽박지른다. 넌 그냥 내가 싫은 것 아니냐고, 되도 않는 변명은 집어치우고 네 본심을 말하라고 멱살을 잡을 것 같다. "너랑 내가 대단히 친하지 않단 건 너도 알잖아." "사적으로 만난 건 이번이 두번째인가. 일터에서 만난 거까지 합해도 다섯번은 넘을까." "그런 상대가 당장 '난 지금부터 온 마음을 다 네게 열었어.' 라고 해도 믿기겠냐고." 보아하니 어머니와 아버지와도 돈독하지 못할 것은 뻔하다. 아야네인지 뭔지 하는 보호자는 못 미덥겠고, 마코토는 알다시피 최근에야 전학을 온 객원 처지. 간단한 이야기다. 기초적인 애착관계의 결핍. "지금으로선 내가 뭘 말해도 안 믿길 거야." 토가미네 미츠루는 애정이 부족하다. 사랑을 받고 싶다. 그 감각으로 스스로의 존재를 증명하고 싶다. 그렇기에 욕심을 내고 아양을 부린다. 속이 안 좋아진 건 미츠루의 비틀린 해소방식이기 때문인지도 몰랐다.

하지만 다시 시작하려면 끝내야 하는걸요(?)

사실 제일 좋은 방법은 그냥 라이벌 시스템을 만들어서 이 캐릭터를 공략하려면 이 캐릭터가 라이벌로 등장합니다 방식이 아닐까 싶긴 해요. 이를테면 토모야 루트를 타려면 후유카가 라이벌로 등장하고 이벤트나 호감도 제대로 못 챙겨서 플러그 달성하지 못하면 어느 순간, 후유카가 먼저 공략해버리고 토모야는 공략 불가 캐릭터로 전환된다던가? 물론 이런 방식이 성공할진 나도 모르겠다!

🤔 저는 역시 답레 안써져 병이 생긴것이 분명...

🤔

어서 오세요! 아쿠주!

>>111 굿바이... (캡틴의 생활 패턴상 곧 자러 들어가실 것 같아서...) 콜라 정돈 가져와도 괜찮을지 고민중인;

아냐 캡틴 저래보여도 한 2시까지는 있음 (소곤)

모두 어서오세요...

>>113 어라 아직 1시네요 🙄

벌써부터 나를 보내려고 하는 것으로 보아 이제 캡틴은 빨리 꺼지라는 이야기로구나. 더 캡틴 짓 해서 무엇하겠느냐!

하지만 1시도 늦은 시간이고요?

자자 얘들아 캡틴 재우고 우리 섹시얘기하자, 여름이벤트때 무슨 수영복 입을 거야

키요 수영복은 언제나 학교 수영복이야 졸업하면 🤔 졸업해도 학교 수영복...

아싸

가미유키에 여름이 있어...?

차드주는 남자수영복 뭐입으려나 하고 검샊햇다가 스스로의 눈을 찔렀으니까 남캐오너들은 참고하고 그냥 반바지입혀

그리고 누군가는 하와이안 셔츠를 입고 낚시를 하도록 이상

여름이벤트는 뭐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토모야는 레쉬가드! 무적의 레쉬가드다!! 그것도 하얀색!

>>123 이러다가 성배전쟁 터지면 자결하는 거 아니에요?!

>>125 쿠훌린 생각한건 어떻게 안거야??? 🤔 캡틴은 페이트 잘 모른다고 하신것 같았지만... 생각해보니 가미유키 성배전선 열리기 좋은 토지인 것 같아요

아니 성배전쟁; 나 성배전선 하고싶나봐...

>>126 왜냐면,, 내 머리에도 스쳐지나가서,, 그치 가미유키 영맥잇음,,

란-사 가...신다!

그리고 뭔가 시라유키 가문 성당교회미 있음.......

시라나미테이 류도사미있음

영맥이 있다 못해 아주 강하게 넘처흐를 것 같은데요. (옆눈)

어떤 세계선의 내옆신은 제목 앞에 연애 청춘이 아니라 성배전쟁 태그를 달고 있구나

차드는 라이더할게

캐스터인 시로이유키히메와 토모야 참전 허용해주나요? (어?)

캐스터 너무 쎄니까 토모야 몸에 빙의한 유키히메라는 의사서번트로 부분허용합니다

그럼 아처인 시로이나리와 마스터 토모야는 허용하나요?

>>137 드가자!!!!!!!!!!!!!

어쌔신 소환했는데 자기랑 얼굴 똑같고 연령도 비슷한 서번트 (마코토)가 나온 미츠루 재미있을것 같음........

>>137 지명도 보정 풀로 받잖아요 이거 캡틴 권력 남용이야 😌

>>139 마히따

>>139 이거 무조건 촉매 없는 소환이다

그리고 키요는 키욧치 도장 할거임!

성배전쟁 떡밥이구나 안녕안녕

어림도 없지 니는 버서커여

선하🤗

선지주 안녕 >>145 왜...? 🥲

어서 오세요! 선지주!! >>140 큭! 그 함정을 간파하다니!!

>>147 아... 응 그치 아무래도 흑성배지 미안해

마코토가 성배전쟁에 나올리가... 있을까나...(고민)

>>140 🙃 그러고보니 캡틴이 시로이유키히메 빙의 서번트를 포기했다면 후유카가 이 롤을 가져가게 되겠군요 🤔 >>149 이 반응은 또 뭔데!!!!!

>>151 어...어째서죠?! 왜 후유카가?!

선지주 안녕 키욧치 흑성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배전쟁 선지는 마술사 가계에서 빠져나와 도망친 유메를 마스터로 둔 버서커일까 아니면 반대로 유메가 캐스터 계열이고 선지가 마스터일지도

선지는 근데 먼가 마스터가 어울림 어반판타지의 학생포지션미있음

>>152 그야 마츠리에서 옷도 입었겠다 >>154 둘 다 좋은데 말이죠 🤔

자라

논.

자라아이익

그럴때는 다이스를 들라고 하는거에요(농담)

코우주 안녕안녕 >>155 맞아 유서 깊은 가문의… 그런… 무언가… (언어퇴화) >>156 그렇지 둘 다 가능성 있는 편이라고 생각해

[dice 1 100]64[/dice] 나보다 낮으면 자러가야함

마코토는... 마스터는 영 아닌데 그렇다고 서번트라고 하기에도 영...

>>162 [dice 100 100]100[/dice]

[dice 1 100]63[/dice]

>>161 유서 깊은 가문의... 힙스터. 선지는 아무래도 달세계 특유의 그런 마술사 마스터보단 주인공 롤이 잘 어울리니까 말이죠 🤔

dk 아

차드주 잘 가

><>162 [dice 1 100]3[/dice]

>>164 아 맞아 답레 올려놨는데 혹시 보았을까. 보았으면 내 레스로 막레 해도 괜찮을 거 같아서

>>165 깔깔

>>156 그걸 미처 생각하지 못했어!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납득) 일단 저도 자러 갈게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 >>166 선지 성격 생각하면 이상한 마술 연구하고 부모님이 전적으로 밀어주는 약간 세계관 다른 것 같은 타입이 잘 어울리긴 하는 거 같아

톰바🤗

잘자

선지주도 잘 가... 그리울거야... >>170 (답레쓰고 있었음) (충격받음)

캡바 😌

생각해보니... 결국엔 답레를 써야하는 무한 답레의 띠에 저는 갇혀있으니 말이죠? (저번 일상 킵해둔거...)

>>176 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 답레 주어도 좋으니까

와 코우주 그렇게 안봣는대,, 아니야,,사실 걷어찰때부터 알고잇엇어

자는 분들은 잘자요

유메주 갱신~~~!! 0v0 모두 안녕하세요~~

알았어 죽을게

>>179 어쨌든 산장 일상은 (이벤트 기간 끝났으니까) 끝내야 하는거구 마무리니까? 지금 제가 쓰고 있는 답레를 막레로 받으시거나 🤔 하면 되지 않을까요? 아닌가... 오랜만에 유메 볼을 빨아먹을 타임이

꿈하🤗

유메주 안녕안녕

우헤헤... 꿈하~ 차하~~ 키요주 코우주 차드주 지아주 모두 안녕하세요~~ 근데 코우주는 왜 죽으시려구 하나요...?!

>>184 눈사람도 만들었고.. 그러면 될 거 같기도... 🤔

내가 절벽에서 걷어찻거든

situplay>2749>106 소오인 차드는 현명할까. 하는 말들에 아마 틀림은 없다. 눈보라 치던 산장에서처럼 적확한 해석을 하였다고는 할 수 있다. 단지 그 때와 지금의 차이가 미츠루에게 있을 뿐이다. 미츠루는 천천히 숨을 들이쉬었다. 폐 속에 공기가 가득해진다. 반대로 내쉬면 빠져나가는 숨결만큼 머리에 올랐던 열이 살짝 빠져나간다. 덩달아 머릿속을 비우고 눈 앞의 차드를 응시한다. 차분히, 그의 말을 듣는다. 쇄골 아래를 쿡 찌르는 손끝에 오직 자신만 공허한 반향음을 듣는다. 미츠루는 손을 들어 그의 손을 밀어내렸다. 그리고 잡는다. 사소한 접점 하나처럼. 떨지 않는 손으로 잡고 흔들림 없이 말한다. "맞아. 너랑 나는 만난게 고작해야 양 손으로 다 꼽으면 많다고 할 정도지. 그렇다고 해서 관심이 안 생기라는 법도 없잖아?" "방금은 열이 좀 올라서 막 말했는데, 마음을 다 열었다, 그 정도는 아니야. 그냥 정말 잘 보이고 싶다, 음, 아니지. 지금 단계에서는 남들보다 더 시선이 가고 괜히 더 생각나고 같이 있으면 묘하게 즐겁고 말 한 마디 행동 하나에 기분이 좋았다 나빴다 하니까, 그러니까 조금 더 관계 진전을 시켜보고 싶다, 그런 의미지." 꽉 찬 체를 하며 비어있는 것은 미츠루가 몇몇 기초적인 관계를 단절당했기 때문이다. 부모의 애정은 받던 도중 흐릿해졌고, 남매와의 교류는 타자에 의해 장기간 끊겼으며, 첫 이성과의 교제는 양 측의 문제로 인해 올바른 형태가 되지 못 했다. 불완전한 조각으로 쌓았던 세상은 불안정하기 짝이 없어, 그 불균형을 맞추기 위한 발악의 시기가 있었다. 비교적 최근까지 말이다. "네가 당장 내게 예쁘다고 귀엽다고 해준다고 해서 나는 분명 만족하지 못 해. 순간적으로는 기쁘겠지만 동시에 그런 생각도 하겠지. 그냥 지금 내 기분 적당히 맞추려고 그러는게 아닐까. 귀찮으니까 대충 둘러대고 넘기려는 거 아닐까. 아까면 몰라도 지금은 더 그럴 테지. 그렇다고 해서 들은 순간의 기쁨이 거짓인 건 아냐." "솔직히 네가 미츠루라고 부를 때마다 나도 모르게 설렘을 느껴. 너는 그냥, 내가 주구장창 요비스테를 조르니까 해준 걸 지도 모르지만, 단지 그것 만으로 그 순간이 기억에 남아. 드디어 이름으로 불러준다, 그 이상의 느낌으로. 그 설렘이 너도 그렇길 바라서 자꾸만 선을 언급하게 되는 거고." 그 시기를 넘기고 스스로를 직면했던 미츠루는, 적어도 더이상 둘러대기를 하진 않게 되었다. 틱틱대는 건 예외다. 그건 성격에 기반하는 거니까. "내가 그렇듯 너도 믿지 않아도 어쩔 수 없다는 건 알아. 그래도 이게 내 진심이야. 나는 그저 수용받기 위해 네게 관심이 간다 말하는 게 아니야. 네가 말한, 누군가와 보내는 시간에 너도 있었으면 해. 다른 누구도 아닌 너에 대해 더 알고 싶고 더 가까워지고 싶어. 당장이 아니어도 좋아. 시간이 얼마가 걸려도 괜찮아. 끝이 성사가 아닐 것도 각오하고 있어. 그리고 지금 당장 거절 당하지 않을까 하는 것도." 미츠루는 차드를 본다. 더는 공허하지 않은 눈으로 묻는다. "너는 어떤데. 같이 시도라도 하겠어? 아님, 더 가기 전에 그만뒀으면 해? 네 지금 생각을 듣고 싶어." 각오했음에도 어쩔 수 없는 떨림이, 손끝에 아주 작게 드러났다.

>>184 키요주~ 확실히 오랜만 아닌가요~~!! 볼빨먹..... 오랜만이구 가끔 괜찮을지도....?!

>>188 OK- 알겠습니다! 감사드려요 😌

그냥 다 자러가야할거 같은 흐름인데 잡담 유메주 안녕 어서와

>>191 컨디션이 여전히 안 좋아서 한동안 일찍 잤으니까 말이죠 🤔 요즘은 좀 여유... 라고 해야하나 본래 페이스 그럭저럭 찾아서? 가끔은 새벽에 있어도 괜찮을지도...

답레는 내일(금요일)저녁?쯤 나올지도? 나 일 때문애 아마 오늘내일내내 바쁠거라,, 두글자 요약 듣고십으면 말해

미츠루주도 안녕하세요~~ 헤헤 차드주가 코우주를 절벽에서?!?! TvT 다른 이야기지만 갑자기 젤리 먹구 싶어졌네요...

이 시간에 젤리라니 유메주는 풍뎅이구나

>>194 헤헤 환영이에요 환영~~!! 새벽반 늘어나는 건 초 환영~~ 요즘 한산했으니까 말이죠! 복귀를 환영합니다! 그러구보니~ 전에 조금 아프셨던걸로 알구있는데... 꽤 괜찮아지신거겠죠?!

곤충젤리...?!! 유메주 사실 딱딱류 곤충설... 그런데 풍뎅이는 주로 새벽이 식사타임인가요...? 0v0 처음 알았다...

>>199 모르겠어 그저 선지주 친구 중에 자꾸 젤리를 주식으로 삼으려는 마른 친구가 있어서 그 친구를 종종 풍뎅이라고 부르고는 해

>>195 어 음 그냥 뭐 예상은 하고 있는데 그 음 기다리겠읍니다.........

>>198 여전히 안 좋고 멘탈 상태도 안 좋아요 🤗 (승프다...) 그치만 어장에 너무 안 오니까 일상 돌리는게 힘들어져서 (모티베이션이 부족하면 시동이 아예 안 걸리는 편...) 접속 시간 다시 늘리려 노력중! 풍뎅이는 그냥 막... 지 먹고싶을때 먹는데 말이죠 풍뎅이 사료가 젤리형태!

알갯음,, 나 금요일에 안보이면 밤새다 죽은거임

>>203 ㅋㅋㅋㅋㅋㅋㅋㅋ 인간 쉽게 안죽드라 잘 살아오셈 유메주가 젤리 얘기해서 나도 먹고 싶어졌어 대신 하이츄 씹어야지

밎다 님들 >>47 이거 확인해!

>>202 그럼 선지주 친구는 휴먼풍뎅이가 맞았구나 이 휴먼풍뎅이… (닿지 않는 모욕) >>205 소… 원?

근데 잠깐 물어보고 가야갯다 저 일상 발렌타인 익명초코 이전 시점이야 이후 시점이야

>>200 풍뎅이랑은 전혀 상관없는 이유 아닌가요?! 라구할지 젤리를 주식으로...... 0v0 그렇게 먹구 살아남은 사람 있나요? >>202 그렇구나 TvT 건강은 자산이니까... 풍요롭게 지내도록 합시다! 대표적인 회복 방법은... 역시 맛있는거 먹기!! 하이츄 맛있겠다... 유메주는 코로로같은거 생각하구 있었어요...!!

그리구 조금 늦은 떡밥 합류이지만~ 유메주도 왠지 유메가 서번트인쪽이 재밌을 것 같다구 생각해요 헤헤

>>2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이기에 닿을 수 없는 소심한 모욕... >>208 사실 오늘 치킨 뜯었어요 ☺️

>>192 😉

근데 차드주적으로도 선지는 에미야 시로같은 완성형인데 완성아닌 완성형미가 잇어서 유메가 서번트 선지가 마스터가 옳다고 생각함

>>207 이전 시점

>>208 응 엄청 저체중에 나약하지만 있긴 있어 >>209, >>212 앗 확실히 선지가 마스터면 높이 뛰기 해버리고 말 거야

그니까 어쨌든 일상 이후에 초코 보낸거

>>208 코코로도 맛있지 근데 가격대비 양이 너무 적어 예전에 오리히로 곤약젤리 수입될 때가 참 좋았는데...

>>210 초맛있는거 드시지 않았나요..... ?? TvT 유메 볼 안내줘도 되겠다.... >>214 ㅋㅋㅋㅋ 높이뛰기... 높이뛰기는... 지금도 유효일지도...? (?)

>>217 높이 뛰기 금지법 제정해야겠다

사실 지금까지로는~ 역시 당연히 지-쨩이 서번트려나~ 하구 막연히 생각하구 있었는데요! 최근 유메의 발언이라거나... 관계로 미루어보면 그런 쪽이 좀 더 어울리지 않을까 하구...! 그리고 무엇보다 차드주의 주인공미 있는 지-쨩...을 생각해봤는데 너무 멋있다 TvT

아예 둘 다 마스터여서 도중에 눈맞아 런치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근데 마스터나 서번트가 된 후에 가진 소원은 뭘까도 궁금하네

>>219 그야 선지는 언제나 멋쟁이니까(?) 선지 서번트면 광증 낮은 버서커나… 캐스터?

>>220 선지는 소원이랄 거 딱히 없고 마스터의 소원이 자기가 보기에 좋으면 적극 노력하는 타입일까

도망치는 건.... 왠지 둘 다 성미가 아닐 느낌! 이라구할지... 애초에 런치는 거라면 성배 전쟁썰일 이유 없지 않나요?! 지-쨩은 어느쪽 능력이 주류냐에따라서 결정 될 느낌이네요! 0v0

동영상이 날 죽였어(?) 암흑미꾸라지 그만나오라고

>>223 그러면 정면 전투 가능한 어쌔신이라는 느낌이겠다 일단 제일 잘 쓰는 게 역경으로서의 성질인 인식 불가 은신이구

나만당할수없어요. 링크썸네일부터내용이죄다주의에요 https://youtu.be/cnCrE161CsQ?si=yrLrWdax729u_ic7

앗 저거 선지주도 알고리즘이 주더라구

>>222 그치만 애초에 일생일대의 소원을 빌기 위해 서번트가 되는 거니까 선지는 그럼 수호자가 되려나 룰러일지도 >>223 공설 중에 런은 아닌데 끝나고 결혼한 마스터들이 있어서 ㅋㅋㅋ >>2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노므 암흑미꾸라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아악 안볼거야!

situplay>2683>513 신은 어찌하여 탄생하는가. 그들은 원시에 어떤 형태를 띄고 있으며, 시발점에는 무엇이 존재하는가. 유한한 삶을 사는 필멸자는 그것을 감히 알 도리가 없다. 그것을 탐구하기엔 그들에게 주어진 시간이란 너무 짧기 때문에. 그러므로, 아쿠타가와 키요는 레포룬타 카무이가 여태껏 바다 위로 그린 기다란 궤적 사이에 가족이라는 개념이 어떤 형상으로, 몇 번이나 그의 곁에 있다 조용히 심해로 침잠했을지 상상조차 할 수 없다. 그렇지만 인간이란 본디 천상의 존재가 조금의 틈만 보여줘도 금새 교만해지는 것이기에- 소녀는 기고만장하게 오판을 저지른다. 그런 그도 어쩌면 시라나미테이라는 가족의 형태는 조금 늦게 깨달았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 "그야말로 <home sweet home> 아님까-!" 서로 얼굴을 보고 울고, 웃고, 가끔은 화내고, 엉뚱하게 굴다 사고를 치기도 하고, 어느날은 사고뭉치가 얌전해지기도 하고... 그냥, 그런 나날들. 그곳에 키요는 조심스럽게 착지한다. 골칫덩이가 아닌, 그들의 새로운 가족으로서. "시라나미테이에 가면 가장 먼저 어르신께 먹을 것 좀 드려야겠슴다.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너무 가볍지 말임다..." 지금은 눈보라와 추위에 두개의 눈사람만을 남거두고 산장으로 돌아가지만, 자고 일어나서도 이 모든 일이 꿈이 아니라 그대로라면 우리는 가족의 수 만큼 눈사람을 만들 수도 있겠지... 그렇다면, 나는 오늘을 가장 특별한 날이라 명하고 기억 속에 남길래.

>>228 일생일대의 소원 수육일까

뭐? 수육에 겉절이?

일생일대의 소원... 이녀석은 시스템같은 거 아닐까...나... 있을까(?)

>>231 육신을 얻어 운명의 상대-유메와 백년해로 하려는 거구나! 나루호도

>>232 맛있겠다 이 정도면 일생일대의 소원이 맞지 >>234 그럴 수도(?)

지-쨩 그런 꿈 갖구있었어요....??? 0v0

>>236 서번트 선지라면 그렇지 않을까 하는 느낌이 들어서 지금 선지는… 꿈… 꿈(유메)은 소유하고 있긴 한데

헤에- 운명의 상대래 운명의 상대라는거 너무 귀여운 것 같아요 (뜬금없음)

>>237 꿈(유메 아님)... 없어...?

다들 잘자요.

>>238 맞아 운명의 상대 귀여워 >>239 꿈이 있으려면 목표와 이상이 있어야 하고 더불어 실현 가능성도 논해야 하는데 선지의 기준에서 목표는 있어도 꿈이 존재하기란 어렵지 대부분 자기 힘으로 실현 가능하고

마코토주 잘자

마코토주 굿밤 😌 >>241 아! 그런 의미에서 없다는 거구나... 실현 가능성이 100%면 그건 꿈이라고 부를 순 없지

유메는 이제 지-쨩 아래에 놓이게 되었으니까... 말 그대로인 운명의 상대 맞을지도~ 후후 또 저번의 이야기의 연장입니다만~! 유메가 신이 된다면 꿈과 환상의 신이 될 테니까.... 이 점도 역경이랑 초 맞물린다는 느낌...!! 지-쨩이 펌블을 띄워주는 쪽이라면... 유메는 크리티컬로 균형을 잡아주는 느낌일까...?! 반대로 크리티컬을 추구하며 굴리지만 언젠가는 곧 펌블이 덮쳐온다는 느낌도 있구... (중얼중얼)

마코토주 안녕히 주무세요~~ 내일 또 봐요~ 헤헤 아까 젤리 이야기 해서일까 배고프다 TvT 헛배고픔이려나...?

>>243 응 그런 느낌 역시 끼요주야 정확히 알아주네 >>244 꿈과 환상 뇌우와 역경 두 사람?은 억까하지만 최강(?)

그러고보니... 링히 유메선지 성사되는거 보면서 최소 한 커플은 혼인 의식 본어장에서 하겠다! 싶었는데 어느덧 남은 기간이 🥲

그러게……… 하려면 할 수는 있는데 억지로 하고 싶진 않고 자연스러운 흐름으로 하고 싶어

마코토주 잘 자잉

물론 1:1에선 하시겠지만 🤔 예전 게시판에서는 스크롤만 내리면 다른 어장 보이니까 성사된 커플 엔딩 후에 분가(?) 하면 자주 구경했었는데 요즘은 다른 어장 아예 안 봐서...

이 역시 유메주랑 상의해보고 해야겠지…… 이제 20일 안 되게 남았던가

TvT 유메주가 손 조금만 더 빨랐다면......

아 아냐... 두 분이 하고 싶을때 하시는게 맞으니까요? 뭔가 재촉해버렸다... 그런 의도는 아니었는데 실수였습니다 🥲

엣 그렇게 생각한 적은 없는걸요~? 재촉한다든가... 헤헤

아잇시 고양이(검열삭제)

재촉이라고 생각하진 않으니까 걱정하지 말구 사실 재촉이어도 할 말이 없는 게 진행 중에 혼인해주깨!!!!!! 하고 자신했었으니까(?)

그랬었어요?!?! TvT

마코토주 고양이때문에 깨셨구나.... 0v0 남일 같지 않다...

선지주는 잠들면 스스로 깨기 전까지는 안 깨서 다행인걸 멍멍이가 벌레를 머리에 놔도 안 깨어나서 문제지만

눈을 감고 점점 들어가야했는데 쾅 소리와 함께 창문에 부딪혔어요. 창을 열고 쫓고싶은데 창열면들어올거같은기분이라 차마 열지도 못하고 좀만 더 큰 고양이었으면 창 깨졌겟ㄱ다(농담)

고양이가 어떻게 창문에...?

별개로 뭔가 이미지는 있는데 머리에서 끄집어내진 못하고 있는.

반지하 비슷한 데라서요.

캬아아앍거리다가 창문에 뭔가 부딪힌 그 뭔가 덜컹하는 소리? 턱 뭔가가 부딪히는 소리가 들리고 만.

[youtube https://youtu.be/wlVL55uDpJw] 오늘의 지듣노는... 이것으로! 그러구보니 프롬 소프트웨어 신작 발표된 거 알구계신가요?! 0v0 왠지 알구 계셔야할 것 같아서 말해봐요~ 헤헤 (?)

이쪽에서 보면 1층인데 창있는데에서는 반지하라서 창틀 밑에 토대가 있는..?

>>265 응… PC파인데 사야 할까 생각 중이야… 나오면…

일단 자려고 노력은 해야겠는 기분...(흐늘) 별개로 마코토가 그.. 뭐냐. 티타니아 같이 사슴에 옆으로 타고 있는 그런거 청순해 보일거란 이미지가 있어요(?)

기존 작품과는 엄청 상이할 가능성 커서... 조금 보구 사시는게 좋아보여요~! 이야기 듣기로는 PvPvE 구도의 멀티위주 게임이라구 하던데! 요즘 프롬 소프트웨어 멀티 쪽으로 시도 많은 느낌이죠~~

>>268 그야 마코토는 미소녀니까 잘자 >>269 밤땅도 멀티 밀어주는 느낌이지 확실히……

헤헤~ 안녕히 주무세요~! 이번엔 푹 주무세요 마코토주! 맞아요! 이번에 곧 출시 앞두고 있는 밤땅도... 단지~ 프롬이 멀티 밸런스나 환경이 좋았던 적이 별로 없어서 TvT 그점이 조금 걱정이라구 할지...

재밌으면 그만이라 선지주는 밸런스는 그다지 신경 쓰지 않으려고 해 대부분 재밌게 즐겼다는 점도 있지만…

헤헤... 유메주는 다크소울이나 아머드코어때부터 엄청 데었기 때문에..... TvT 싱글이 위주인 게임이라면 그다지 상관없겠지만! 아무래도 멀티가 주류가 된다면 이야기는 조금 달라질지도... 라는게 유메주 생각입니다! 게임적인 밸런스도 밸런스이지만~ 멀티쪽 환경이 특히 엄청났기 때문에... 그런 문제 없다면 무난히 재밌게 즐길 게임일지도 모르겠네요~! 0v0 그점이 숙제이지 않을지...!!

라구할지... 이렇게 말은 해도 멀티플레이 게임으로 내놓은 이상 서버 대폭 개선하지 않았을까~ 생각은 하지만요 우헤헤...

뚝심 있게 개선 안 할 수도 있어 내가 좋아하는 독늪 또 넣어야지 미야자키 씨라면 그럴 수도 있어…

그럼~ 최악일지도.... TvT 유메주 프롬게임 엄청 좋아하긴 하는데요!! 0.7초 뒤에 판정 들어오는 멀티게임은 역시 무리...... 핵이랑 글리치 관리도 안하는 멀티게임 무리~!

선지주는 친구… 친구랑 즐길 수 있을까 PC도 아니고 스위치인데… 갑자기 걱정이 앞서는걸

독점이라구 했으니까~ 크로스플레이 같은 건 안 될 것 같구... 역시 콘솔 살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우헤헤... 또~ 콘솔들은 보통 멀티 구독료까지 있으니까! 국내에서는 조금 거부감 느껴지는 것도 사실이네요~

https://youtu.be/zUiBOweEfbo https://youtu.be/E9doQL9ah3Q 알고리즘이 보여줘서 보게 되었는데 선지주 이런 거 좋아해 재밌게 봤어…

정통 코즈믹 호러 느낌이 낭낭해서 아주 별미였어 >>278 그렇지……… 싱글 메인이었으면 그냥저냥 했을 텐데 그게 아쉬운걸 플스나 엑박 독점이면 언젠가는 PC로 풀릴 거라는 기대라도 품을 수 있었을 텐데

앗.... 이것 유메주도 얼마전에 본 거네요~~!! 0v0 헤헤 유메주도 재밌게 봤어요~! 바에서 옹기종기 모여있던 모습이 귀여워서 인상적이었다구 할지... 또 구도나 연출도 엄청 센스 좋다구 생각했어요...!

>>281 앗 이미 봤구나 아트스타일도 독특해서 더 인상 깊더라구

프롬 회사는 개발력치고는 힘이 조금 약해서 독점작.... 풀리는 것은 거의 기대할 수 없는 상황이긴 하죠... TvT 그래도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면~ 스위치2에 좋은 게임 많으니까! 겸하는 느낌으로 사서 해본다구 생각하면 괜찮을지도 몰라요~~

그렇게 생각하면 또 이득이긴 해서 더 고민이긴 해

우헤헤... 맞아요! 엄청 독특해서 기억에 더 남는 느낌... 코스믹 호러에 대한 표현이 좋았다구 생각하네요! 요즘은 뭔가~ 스테레오 타입화 되어버린 기조가 있으니까...! 그점이 요즘 코스믹 호러의 아킬레스건이라구 할지.... 그런 느낌 있죠!

묘하게 인간찬가적인 엔딩도 있어서 마음에 들더라구 선지주는 그런 끔찍한 세상의 인간찬가가 좋아…

앗 그러구보면 우주적 공포... 유메주는 역시 아우터 와일즈에서의 경험이 엄청 값졌었네요 헤헤... 가장 우주적 공포라는 개념을 실감했던 게임이라구 할까요...?! 신비하면서 압도적이구 두렵다.... 라는 걸 피부로 실감하게 된 게임이었어요 TvT 잊지 못할 경험~! 그런데 우주적 공포랑 코스믹 호러는 동의어일까요~? 역시 크툴루같은 해산물들 나와주어야 코스믹 호러로 분류되는 걸까요... (고민)

개인적인 해석으로는 우주적 공포에 객체성을 부여하는 게 코즈믹 호러가 되는 게 아닐까 생각해 두려워할 무언가가 있는가 없는가로 갈리는 느낌?

그러구보면 불안감과 공포는 엄연히 다른 것이라고도 하구... 지아주의 해석이 일리있는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헤헤 그리고 인간찬가...! 유메주도 인간찬가 엄청 좋아해요~! 죠죠에서 가장 좋아하는 것도... 2부! (?)

무언가라기보단 누군가가 정확하려나

선지주는 7부가 제일 좋아 이번에 애니화 된다길래 기대하고 있어

7부라면... 스틸 볼 런이죠~! 벌써 7부까지 애니화 되는구나... 스톤 오션도 좋았는데 헤헤... 특히 오프닝이...

알았다 쏴야 할 장소를, 도 그렇고 여러모로 뽕맛이 좋아서 제일 좋아하는 죠죠야…

7부는 가장 서부극 느낌도 있기도하구~ 초초 멋있죠~ TvT 그러구보면 죠죠 애니는 보지 않은지 엄청 오래 됐는데... 지금부터라도 정주행 해두는게 좋으려나...!

사실 선지주도 5부까지 보고 6부는 안 봐서 보긴 봐야 해 넷플릭스 찜목록이라고 해야 하나 그것도 100개쯤 쌓였는데…

지아주도 그런 타입이시군요~?! 헤헤... 유메주도 할 게임은 엄청 쌓여있는 느낌이어서... 얼른 해볼 수 있으면 좋겠다~!

앗 게임 맞아 선지주의 스팀 라이브러리에는 장독대가 있어 해보고 싶고, 하려고 했는데 아직 묵혀두는 게임 리스트가……

피앤헝은 어떤 편인가요?! 0v0 해보셨나요!!

장독대에 들어갔어 (당당) 프로젝트 준비 때문에 요즘 게임은 어제 친구들이랑 했던 R.E.P.O. 정도 밖에 못해봤구

TvT.... 그렇구나....... 프로젝트 있다면 어쩔 수 없죠 훌쩍.... repo는 재밌었나요...?? 리썰컴퍼니 같은 게임이라구 알구 있지만...

응 재밌었어 억까당해서 터져도 좀 웃기더라구 우당탕탕일 수록 재밌는 게임이었어

헤헤... 원래 그런 류의 게임이니까요~! 우당탕탕 하구 정신없는 게임! 이런저런 상황 많이 나와서 생각대로 안 되더라도 그게 또 엄청 재밌죠~~

맞아 선지주 친구들이 투닥투닥하는 곳 찾아갔다가 휘말려서 절벽에 떨어져서 죽고 그랬는데 재밌었어

우헤헤 유메주도... repo 아니구 리썰에서의 이야기지만!! 한 눈 판 사이에 친구들 막 죽어있구 그래서 엄청 골때렸던 적 많았던거 기억나네요... 지아주 재밌게 하구 오셨다면 유메주도 기뻐요 헤헤~ 장하다~~ (쓰담쓰담)

같이 하는 친구들이 비명 맛집인 편이라 특히 재밌었던 거 같아 막바지에 죽어서 TTS 쓸 수 있는 모드도 깔아서 했는데 이것도 재밌더라구 다 죽어서 돌아다니는데 머리만 남은 친구들이 JOIN US 이러고 있으니까

ㅋㅋㅋㅋ 머리만으로도 돌아다닐 수 있나요...? 0v0 유메주네는 위자보드같은거 모드 받아서 하곤 했는데... 모드라곤 해도 tts 쓸 수 있는 것도 굉장히 신선하네요~! 친구 모아서 잠깐 해보는 편이 좋으려나...?!

앗 약간 설명이 뒤섞였네 >친구들이 죽어서 선지주 혼자 돌아다니는데< 머리를 찾아서 특정 지점으로 가져가야 부활시킬 수 있는데 찾을 때마다 JOIN US 이러고 있더라구 가격이 11,000원이니까 꽤 괜찮기도 해 리썰보다 더… 피지컬을 덜 탄다고 해야 할까 피지컬 좋다고 괴물을 일방적으로 죽이고 이런 건 안 되더라구 그래서 오래 할 수 있을 거 같아

그렇군요~! 유메주도 대응 힘든 적 있는 편을 더 좋아해서... 헤헤 그래서~ 일부러 모드로 난이도 높이고 하구 그랬거든요~! 그 대신 대응 할 수 있는 수단 여러가지 마련해놓기도 하구... 세일 조만간 하게 된다면~ 친구들 꼬셔서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우헤헤..

무엇보다 전멸하면 재밌게도 패자들의 왕 정하는 배틀로얄도 하고 그래서 재밌었어 전체적으로 게임이 파티 게임이라는 느낌에 걸맞더라구

엣 배틀로얄 같은 것도 있나요?! 좀 더 즐길 거리 있어서 좋아보이네요...! 이야기 들을때마다 더 해보구 싶어지는 느낌!! 0v0 사실 리썰컴퍼티 말고도~ 비슷한 게임 여러가지 해봤지만 모두 시원찮았기 때문에... TvT 꼭 해보구 싶네요!

맞아... 대부분은 아류작에서 크게 못 벗어났었지 이건 진짜 괜찮더라구 스타일도 좀 다르고

맞아요 TvT 아류라구 해야하나... 재밌는 상황이 그렇게 많이 나오지 않아서... 이벤트 밸런스도 그렇게 흥미롭지 않구... 하지만 repo.... 지아주도 말씀하시니까 흥미갖구 해볼 수 있겠네요!! 만약 친구들 재미없다구 하면.... 0v0 지아주께 컴플레인 걸어야겠다~! (?) 헤헤

앗 (부담) 그래도 확실하게 게임 트레일러부터 정신 놓고 즐겜모드로 하라는 것처럼 만들어져서 막 성능충 200% 플레이 이런 거만 아니면 재밌을 거야 아마도 (불확실)

앗 불안해 한다~! 귀여우셔라~ 우헤헤... 유메주는 어느쪽이냐구 하면~ 성능이나 효율을 추구하는 플레이어는 아니니까 괜찮을 거예요~! 당장 몬헌도 강속병 쓰구있기도 하구... (?) 이런 게임에 성능이라거나~ 효율 추구하기 시작하면 재미 없다구요~~

맞아 성능을 너무 추구하면 재미없기 시작하지… 어느 정도는 로망과 낭만, 멋을 따를 때가 더 재밌기도 하고 오래 했던 게임도 대부분 그랬던 거 같아

헤헤 그렇다구요~~ 유메주도... 게임에서 가장 재밌을 때는 역시 기성 빌드 쓰는것보다는 자신만의 빌드같은거~! 0v0 꾸릴 때가 제일 재밌단 말이죠~ 그러면서 알게되는 것도 있구... 그런게 게임의 재미라구 생각해요! 유튜브 보는 거말구.......

유메주는 특히 경험에 확고한 철학이 있는걸 선지주 같은 경우에는 다른 사람 빌드를 따라가기도 하는데 주로 플레이를 더 중요하게 여기는 거 같아 플레이가 재밌으면 용서되는 편이구

3시간 정도인가... 아 몰라몰라... 오늘 어차피 일찍자야하니까 지금부터 활동할래(?)

앗 날카로우시다.... 헤헤 맞아요~ 유메주는... 게임은 역시 경험이라구 생각해요! 순조로운 플레이도 좋지만~ 막혀도보고... 스스로 뚫어도보구~ 그러다 죽어도보구 하는게 게임만의 재미라구 생각해요! 같은 장면을 조우하더라도 플레이어가 갖고 있는 정보나 처한 상황에 따라서... 경험이 크게 달라진다고 생각하거든요! 물론 이건 유메주의 생각이고~ 게임 힘들면 공략 찾아보는 것도 방법이긴하죠 TvT 시간이 없다거나 하는 이유도 있을테고... 플레이까지 재미있다면 정말 베스트겠죠~! 유메주도 일단은 조작하는 재미가 있는 게임을 좋아하기 때문에... 우헤헤

마코토주다...?! 마코토주 안녕하세요~~ 어서와요!

안녕이에요... 어쩌면 낮잠 자고 새벽에 으악거릴지도 모르지만 도저히 잠이 안와서 글렀어요.

너무 얘기했나...?! TvT 이런건 왜 항상 말하구 나서 생각하게 되는지.... 부끄럽네요... 잠은 푹 주무시는게 좋지만... 그래도 깨버리셨다면 어쩔 수 없는 거겠죠~!! 힘찬 아침 시작했다구 생각합시다~! 0v0

힘찬 아침이에요^^ 라고 생각하는게 나을지도요.

별개로 잠 못 자면 바로 오는 편이라 걱정이긴 한데. 졸리면 조금 자는 걸로 해소하죠.

마코토주 안녕 >>319 앗 확실히 그런 측면에서 초회차가 정말 중요하긴 하지… 근데 선지주 동생 보면 최근에 싱글 게임을 치트 써서 하고는 하더라구 바빠서 할 시간이 없다보니까… 선지주처럼 즐기는 건 사치구나 싶더라구

0v0...... 게임을 치트..........???? 그럴 수 있어요..... 그럴 수 있어요~~~!!!! TvT

응… 일주일 내내 매일 12시간 정도씩 일하는 애니까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

사정에 따라 즐기는 거니까요 헤헤..... 게임이라구할지... 게임 이전에 취미가 그런 느낌이기도 하구...

게임... 안되는 사람도 가끔 있어요.. 치트를 써도 안되는 경우도 있고(?) 게임에서 길잃기와 멀미가 가능(?)

맞지… 취미니까… 자신이 즐거워야 정답이구 앗 맞아 게임 안 익숙하면 게임에서 길 자주 잃긴 하더라구 그리고 슬슬 잘 시간이 온 거 같은데

TvT 맞아요..... 취미이니까........ 취미이니까 치트써도 돼요~~~!! 훌쩍 벌써 7시이구.... 자러갈까요 지아주? 0v0

그러자 오늘도 수고했어(?) 잘자잘자 유메주

헤헤~ 지아주도 수고 하셨어요~! 유메주랑 놀아준다구....! 안녕히 주무세요~~ 좋은 꿈 꾸시구~ 나중에 또 봐요!

잘자요...

오늘은 살짝 늦잠을 잤더니 약간 개운한걸.... 다들 주말까지 조금만 힘내~~(›´꒳`‹ )

오늘의 월루 : 챗지피티 괴롭혀서 참치 커스텀 테마 만들어달라고 하기 꽤 괜찮은 결과를 주니까 다들 시도해보세요 😌

카페인 수혈중,,, >>336 오 왤캐 고급스럽게 생곃어 잼얘들 낉여와 이번에는 캐별로 가장 예쁘거나 매력적인 신체부위야 김히키는 단언할 만하게 눈이야, 눈동자 포함 눈 전반 눈웃음까지yes

>>337 시암블랙에 골드는 던찐 국밥조합이니까 🤔 (예상반응 : 그먼씹;) 허벅지라고 하면 혼나겠지... 뭐가... 있나...

>>337 눈웃음까지래 저 저 저 저 저 봐라 요망한 머시마❗❗❗❗❗ >>338 안 혼나❗❗❗❗❗❗❗❗❗ 키요도 눈이 반짝반짝하니까 눈동자가 예쁘다고 생각해 다들 점심은 먹었어?? 다 먹고 갱신해 모하~~~ 음... 링화는 어디가 제일 예쁘려나 링화도 역시 눈...? 원래도 잘 빚은 조형인데 화장으로 강조까지 하고 있으니까~ 눈웃음이랑 속눈썹, 눈 주변-뺨까지 이어지는 블러셔+진심 홍조가 주력이야

뭔가... 픽크루 안 한지 오래돼서 맛깔나는 픽크루를 하고 싶었는데 괜찮다 싶은 걸 못 찾겠네.........🤔 아쉬운대로 지난번에 만들고 안 올렸던 짤이라도

후유카는 시트 짤 때 생각했던 게 박완서의 그 여자네 집 단편이어서 거기에 등장인물 곱단이의 외모 묘사를 할 때 눈송이가 쉬어갈 정도로 풍성한 속눈썹 얘기를 하는데 그거 떠올리면서 후유카 외모 생각했었지 그래서 역시 주력이라면 옅은 회색빛의 풍성한 속눈썹에 촉촉한 눈망울이려나? 그래서 초반 캐해를 토끼가 아니라 사슴으로 생각했는데 유카 성격이 역시 사슴보다는 토끼에 가깝지 싶었달까

역시 링링 짤 최고 아 름 답 다

지금은 눈보라와 추위에 두개의 눈사람만을 남거두고 산장으로 돌아가지만, 자고 일어나서도 이 모든 일이 꿈이 아니라 그대로라면 우리는 가족의 수 만큼 눈사람을 만들 수도 있겠지... 그렇다면, 나는 오늘을 가장 특별한 날이라 명하고 기억 속에 남길래. 키요키요야.... 🥺🥺🥺 키요도 이제 가족이야...

>>340 너무 예뻐서 내 눈이 멀어버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