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54> [All/육성/무협] 무림비사武林秘史 - 269 (1001)
◆/LBU04WBrK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47:09 - 2025년 5월 16일 (금) 오전 11:01:00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3:47:09
주의사항
※최대 18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하며, 이에 기속됩니다.
시트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531/recent
수련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529/recent
다이스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530/recent
임시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301/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naver.me/FbO57q1h
※최대 18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하며, 이에 기속됩니다.
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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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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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23:21
사파붐은....온다!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23:51
天有敭月
千世萬世
知惟本敎
天尊敎主
獨步炎血
君臨天下
天上天下
地上地下
光明本敎
千類本敎
千世萬世
魔有神敎
千世萬世
知惟本敎
天尊敎主
獨步炎血
君臨天下
天上天下
地上地下
光明本敎
千類本敎
千世萬世
魔有神敎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24:26
김캡 소사건 모용세가 아직 안 끝났어양?
(끝나면 영향력 뭐 이런거 뜨던데)
(끝나면 영향력 뭐 이런거 뜨던데)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24:34
미궁도시 시트 오픈인지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25:08
시아주 그러고보니 의족이름 뭐로 붙일거임?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27:06
없으면 내가 지어줄게용
황룡갑으로 만들었으니까
골드 드래곤 킥
황룡갑으로 만들었으니까
골드 드래곤 킥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30:36
시트 오픈은 아직
>>3 끝낫슴.. ! 아 이걸 언급을 못했네...
>>3 끝낫슴.. ! 아 이걸 언급을 못했네...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31:07
요즘 경황이 없어 보였음
김캡에게 휴가를
김캡에게 휴가를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5:04:55
>>6 오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5:05:02
>>7 화긴!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5:09:05
AU 기간이 끝나면..산군도는 수련스레를 졸업하겠군!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5:13:41
후 위키 업로드 완료!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5:15:35
고생하셨어용
시아노이 부제 짓는 센스가 날이가면 갈수록 빛을 발하는군용
시아노이 부제 짓는 센스가 날이가면 갈수록 빛을 발하는군용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5:15:54
>>13 당신 강건주 부제 보고 하는 소리지?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5:17:29
>>14 예압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5:17:54
>>15 후후 저도 이런 이야기, 꽤나 좋아한답니다....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5:20:43
후후후....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5:28:49
situplay>2705>966
직군 아니면 공군도 일과시간 휴대폰 안풀렸는 데..설마?
공군특)행군 유격은 훈련소 하루 빼고 안 함
공군괴담) sky가 밥을 짓고 인서울이 막노동 하는 동네임.
직군 아니면 공군도 일과시간 휴대폰 안풀렸는 데..설마?
공군특)행군 유격은 훈련소 하루 빼고 안 함
공군괴담) sky가 밥을 짓고 인서울이 막노동 하는 동네임.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5:29:46
공끼양아아아아아아악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5:42:25
뭣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5:50:56
라비리노 시트를 오픈해라!
(그냥 푹 쉬세요 캡틴)
(그냥 푹 쉬세요 캡틴)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6:02:25
어째서 드워프는 프리스트 특수 직업이 없는 거지!
장인 신을 모시는 장인 사제가 없다니! 까비!
장인 신을 모시는 장인 사제가 없다니! 까비!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6:04:09
어? 시아주 고불 진행 뒤에 조금 더 있는데 잘린 것! 제가 나중에 채워둘게요!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6:07:16
>>22 걔들은 굳이 미궁 탐험하러 안와서...?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6:10:45
>>23 엇 진짜??? 죄송 감사...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6:10:56
지극히 합당한 이유인 것!
캡틴 드워프 엘프 웨어비스트들은 귀족 취급 받는 애들이 아예 없나요?
그리고 1렙 스타트에요? 아님 개방층수에 따라 달라져요?
한 3렙 스타트라고 치면 스킬도 3렙일 수 있는 것?
캡틴 드워프 엘프 웨어비스트들은 귀족 취급 받는 애들이 아예 없나요?
그리고 1렙 스타트에요? 아님 개방층수에 따라 달라져요?
한 3렙 스타트라고 치면 스킬도 3렙일 수 있는 것?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6:13:05
>>26
1. 귀족이란 신분제 자체는 인간에게만 존재하고용
나머지 이종족은 끽해봐야 부족장이랑 뭐 부족장이랑 같이 회의하고 일하고 그러는 애들이 귀족 취급을 받긴하는데 법제화되어서 뭐라고 정해진건 없어용
자유로움
2. 개방된 층수에 따라 달라져용
스킬은 개방된 층수(찍기만 하고 모험은 안하고 내려온 사람 기준)에 따라서 평균적인 수준으로 세팅됨
1. 귀족이란 신분제 자체는 인간에게만 존재하고용
나머지 이종족은 끽해봐야 부족장이랑 뭐 부족장이랑 같이 회의하고 일하고 그러는 애들이 귀족 취급을 받긴하는데 법제화되어서 뭐라고 정해진건 없어용
자유로움
2. 개방된 층수에 따라 달라져용
스킬은 개방된 층수(찍기만 하고 모험은 안하고 내려온 사람 기준)에 따라서 평균적인 수준으로 세팅됨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6:14:50
오늘 자유로울 거라고 예상했는데 말이지....... 하핳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6:15:16
홍...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6:15:39
미궁도시에 낼 애의 설정을 짜야겠어 <:3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6:16:20
그럼 비인간 종족들은 인간 귀족에게 귀족 대우해 주나요? 인간 귀족도 비인간 종족에게 귀족 뻐김? 이런 거 부려요?
헌터 도출 스킬 같은건 현재 lv1이라 1층 괴물만 해당인데 3층 개방이면 lv3으로 3층 괴물까지 가능하고..이런 식으로 되나요?
헌터 도출 스킬 같은건 현재 lv1이라 1층 괴물만 해당인데 3층 개방이면 lv3으로 3층 괴물까지 가능하고..이런 식으로 되나요?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6:17:02
아 그리고 금단신앙 찍으면 메이지랑 프리스트 말고 다른 직군도 기본 스킬 변해요?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6:19:59
>>31
1. 그냥 부족장 정도로 생각하고 인간들도 그냥 그러려니 받아들여용
2. 조금 다르고 지금 알려드릴 순 없슴!
3. 다른 직군은 기본스킬은 안변해용
1. 그냥 부족장 정도로 생각하고 인간들도 그냥 그러려니 받아들여용
2. 조금 다르고 지금 알려드릴 순 없슴!
3. 다른 직군은 기본스킬은 안변해용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6:22:12
Ai의 발전이 무섭군용...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6:26:51
포지션이 메이지나 프리스트로 고정되는 종족 세부 특성도 금단신앙과 결합하면 금단신앙 기본 스킬 중에 선택하게 되는 것이죠? 기존 세부 특성에 따른 특수 스킬이 있는게 아니라?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6:27:34
>>35
기존 세부를 따라가용
효과가 변질됨
기존 세부를 따라가용
효과가 변질됨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6:30:05
레인저의 궁술과 센티넬의 궁술은 어떤 느낌으로 다른가용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6:30:45
>>37
레인저 궁술 : 석궁
센티넬 궁술 : 활
레인저 궁술 : 석궁
센티넬 궁술 : 활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6:31:56
센티넬로 땅땅....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6:33:40
오-만한 엘프 궁수를 할테다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6:33:58
>>40 치안대 : 입대하실?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6:34:52
그럼 숲지기+금단신앙이면 정령술 어떻게 변질돼요? 시트 확정돼야 공개되려나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6:37:25
너희 같은 어린 종족이 나설 곳은 없다.(아군을 떠나보내고 혼자 남으며)
그런 조악한 물건을 쓸 생각은 추호도 없다.(포션을 양보하며)
어린아이가 장난을 쳤다고 화내는 어른은 없다.(파티원의 배신을 용서하며)
그런 조악한 물건을 쓸 생각은 추호도 없다.(포션을 양보하며)
어린아이가 장난을 쳤다고 화내는 어른은 없다.(파티원의 배신을 용서하며)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6:38:16
>>42 정령이 악마정령이됨!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6:38:34
>>43 헐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6:39:34
근데 몰입을 게이머로 해야할지, 아니면 캐릭터로 해야할지 고민쓰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6:40:51
헐 악마정령 ㄷㄷ
그럼 하이엘프랑 결투사는요?
그럼 하이엘프랑 결투사는요?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6:45:40
>>46 저는 캐릭터로~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8:00:19
그러고보니 지난번 화경대전때 법화심법의 불괴지체에 검막을 겹쳐썼더니
후에 반응할 때 '금강불괴가 깨집니다.'라는 반응레스가 왔는데....음...
1. 캡틴이 실수하셨다.
2. 금강불괴로 가는 루트를 찾았다.
3. 몰? 루?
어느쪽일지 궁금쓰
후에 반응할 때 '금강불괴가 깨집니다.'라는 반응레스가 왔는데....음...
1. 캡틴이 실수하셨다.
2. 금강불괴로 가는 루트를 찾았다.
3. 몰? 루?
어느쪽일지 궁금쓰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8:16:43
깨달았구나
소림사로 오거라
소림사로 오거라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8:22:41

거기 빡빡이 천지라구요!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8:33:12
빡빡이가 되어라 야견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8:44:22
싫어어어어어어!!!
화경 달아준데도 빡빡이는 안한다!!!!!
화경 달아준데도 빡빡이는 안한다!!!!!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9:10:09
화경 못 달고 빡빡이 vs 화경 달고 빡빡이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9:11:53
결국 빡빡이자나!!!!!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9:13:14
빡빡이는 야견의 운명이요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9:14:43
싫어어어어어어!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9:16:42
보통 au는 하루만 하나요??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9:17:45
한달정도 해용!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9:19:23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9:23:28
AI는 악의 기술이다.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9:33:01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9:38:04
>>60 잘 어울리는데?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9:44:17
"누구도 네가 채주의 후계자라는 것을 부정할 수 없을 거야."
"그정도로 멋있었어."
무명은 고불의 실력을 인정한다.
자신의 검이 이렇게 강한 위력을 낼 수 있으리라 생각하지도 못했다.
"건철이 정말 채주였다는 것도 놀랐지만, 그가 이런 대단한 무공을 쓸 수 있다는 것은 생각치도 못했어."
무명의 기억 속에 채주는 허풍 밖에 못하는 무능한 사람이었으니, 그 허풍이 사실이었다는 것이 놀라웠다.
"네 이야기와 무공 견식은 잘 받았어."
"내 도움이 필요하면 말해, 언제든 도울게."
무명은 고불에게 인사를 건넨다
"그정도로 멋있었어."
무명은 고불의 실력을 인정한다.
자신의 검이 이렇게 강한 위력을 낼 수 있으리라 생각하지도 못했다.
"건철이 정말 채주였다는 것도 놀랐지만, 그가 이런 대단한 무공을 쓸 수 있다는 것은 생각치도 못했어."
무명의 기억 속에 채주는 허풍 밖에 못하는 무능한 사람이었으니, 그 허풍이 사실이었다는 것이 놀라웠다.
"네 이야기와 무공 견식은 잘 받았어."
"내 도움이 필요하면 말해, 언제든 도울게."
무명은 고불에게 인사를 건넨다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9:44:29
이걸로 막레 드릴게요!!
재밌었어요!!
재밌었어요!!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9:44:39
*해체신서
*기초지둔술
*기초지둔술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9:47:49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10:02:06
au 캐릭터 지피티로 뽑아봤는데 뽑고나니 뭔가 좀 미안해지는 기분이에용
https://postimg.cc/gallery/bncv2LN
https://postimg.cc/gallery/bncv2LN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10:02:40
드워프 짐꾼?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10:02:56
약간 군대짤 토상병같은 느낌이에용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10:07:35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10:23:26
우우우 자캐의 노동권을 보장하라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11:15:38
탱커는 없는가...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11:31:15
탱커는 장르를 가리지 않고 언제나 비인가 직종...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11:42:09
고불은 무명의 말에 멋쩍게 웃다가 진실을 살짝 속삭였다.
"고불! 사실! 이거 비밀!인데 고불! 채주!는 이 무공! 아직! 못 익혔!다 고불! 아마 무기!도 도고 그래!서 채주!와는 안 맞는! 모양!이다 고불!"
그러니 사실 채주가 이런 대단한 무공을 쓸 수 있다는 무명의 착각이다..물론 그래도 채주가 절정의 무인임은 부정할 수 없지만!
그렇게 한 번 웃은 고불은 무명의 인사에 고개를 끄덕이며 자신도 가던 방향으로 향한다.
"고불! 고맙!다 고불! 다음!에 보면! 또 뭔가! 서로 보여!줄 수 있으!면 좋겠!다 고불!"
"고불! 사실! 이거 비밀!인데 고불! 채주!는 이 무공! 아직! 못 익혔!다 고불! 아마 무기!도 도고 그래!서 채주!와는 안 맞는! 모양!이다 고불!"
그러니 사실 채주가 이런 대단한 무공을 쓸 수 있다는 무명의 착각이다..물론 그래도 채주가 절정의 무인임은 부정할 수 없지만!
그렇게 한 번 웃은 고불은 무명의 인사에 고개를 끄덕이며 자신도 가던 방향으로 향한다.
"고불! 고맙!다 고불! 다음!에 보면! 또 뭔가! 서로 보여!줄 수 있으!면 좋겠!다 고불!"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11:42:57
이걸로 막레!
무명주 일상 고생하신 것!
*백사보/산군도
무명주 일상 고생하신 것!
*백사보/산군도
2025년 4월 7일 (월) 오전 12:08:47
탱커 불쌍해 ㅠㅠ
2025년 4월 7일 (월) 오전 12:28:19
역시 탱커는 비선호인가..악마정령사로 가야겠다!
게임 플레이어의 정체성을 크게 가져갈 것!
게임 플레이어의 정체성을 크게 가져갈 것!
2025년 4월 7일 (월) 오전 12:50:42
여러분! 저 톨로이 메므 므메를 쩔해주시면 하프데스나이트팔라딘이되어 여러분들과 함께하겠습니다-! 여러분!!!
2025년 4월 7일 (월) 오전 12:53:52
기연과 천재와 보패를 갈아넣은 괴뢰는 얼마나 성능이 좋을 것인지 기대하겠으......
2025년 4월 7일 (월) 오전 08:00:01
2025년 4월 7일 (월) 오전 10:52:19
>>79 근데 어째서 하프인 것? 완전히 죽진 않았으니 하프인가
2025년 4월 7일 (월) 오전 11:01:35
마치 내 주식계좌처럼 살아날 가능성이 있는거신가
2025년 4월 7일 (월) 오후 02:06:19
>>82-83 김캡이 하프래서
2025년 4월 7일 (월) 오후 06:40:22
>>78 같은 악신숭배자끼리 잘 지내봐요 😋👍
2025년 4월 7일 (월) 오후 06:41:19
@? 혜강이가 마지막 전투에 참여한 판정인지? (사유 : 도전과제)
2025년 4월 7일 (월) 오후 07:05:42
>>86 안타깝게도 노...
2025년 4월 7일 (월) 오후 07:18:10
겸허히 받아들이는 거에용
2025년 4월 7일 (월) 오후 08:02:56
ㅠㅠ
2025년 4월 7일 (월) 오후 08:05:00
안타까워용.....
근데 김캡!
막리는 어째서 절정을 못 가는 것!!
근데 김캡!
막리는 어째서 절정을 못 가는 것!!
2025년 4월 7일 (월) 오후 08:07:14
오리컷! 하고 나면 되지 않을까용?
2025년 4월 7일 (월) 오후 08:16:27
아니면 대사건 클리어하고 나면 경험치 팍 오르니 그때....!
2025년 4월 7일 (월) 오후 08:19:01
맹우 잡고 나서는 맹우절육참을 배웠으니
오리 잡고 나서는 대조절육참을 배우는가
기대합미다 막리노이 요리무공 시리즈
오리 잡고 나서는 대조절육참을 배우는가
기대합미다 막리노이 요리무공 시리즈
2025년 4월 7일 (월) 오후 09:04:49
오리잡고 배우는 오리무중참
2025년 4월 7일 (월) 오후 09:13:54
초대형 요괴를 상대로 특공효과 붙은 검술
2025년 4월 7일 (월) 오후 09:28:00
상대에게 초대형 판정을 먹이기 위해 작아지는 기술을 배우다
2025년 4월 7일 (월) 오후 09:42:18
이거 완전 용 특공 먹이기 전에 상대한테 용 속성을 부여하는
2025년 4월 7일 (월) 오후 11:08:23
>>94 오리무중ㅋㅋㅋㅋ
2025년 4월 7일 (월) 오후 11:16:34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12:06:14
과연 (현실의) 막리노이에게 깨달음이 번뜩일지...!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12:06:52
막리주 입대 언제...?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12:07:54
(기어옴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12:08:06
아 아니다 생각해보니 힘들게 할 수 있는 질문같아서 취소. 쏘리함요..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12:08:43
>>102 직립보행을 하시오 캡...!! (카트에 태움)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12:09:12
크아아아아악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12:09:41
무림비사는...즐겁고 재미나나용 여러분...?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12:10:31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12:10:52
즐겁고 재미 없었으면 무슨 취미든 쉽게 질려서 3주만에 갈아치우는 제가 3년동안 붙잡고 있을 이유가 없다...!!!!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12:11:32
>>107 아하...부디 그때까지 오리컷을 하길 응원합미다!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12:11:47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12:12:24
솔직히 구참치 이전의 사이트에서 여러 상황극 돌려봤는데 순수 재미로 무림비사가 언제나 탑이었고 현재도 계속 갱신중임 ㅇㅇ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12:12:37
근데 고불주도 시트냈을 땐 군인이었고
지금 수아주도 군인이고
막리노이 5월에 입대하고
지원주도 입대하긴 할텐데
이 정도면 입대비사인게?
지금 수아주도 군인이고
막리노이 5월에 입대하고
지원주도 입대하긴 할텐데
이 정도면 입대비사인게?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12:13:00
따흐흑...
>>110 뭣
>>110 뭣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12:13:08
>>111 뭣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12:13:28
저 개인 취미에서는 변덕이 죽끓듯 하는 인간이라 드라마도 안보고 영화만 보구요. 만화도 권단위가 아니라 화단위로 끊어서 봄....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12:13:45
야견주의 엠비티아이는 엔프피였단 말인가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12:14:03
>>113 큭 큭 큭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12:14:11
아쎄이...! 입대가 아니라 자원이다...!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12:14:52
아 막리노이 절정 못가는 이유는
전투경험치가 덜쌓여서임!
전투경험치가 덜쌓여서임!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12:15:09
날로먹긴했지!!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12:15:17
회사에서는 일정 안 잡으먼 큰일나니까 어떻게든 붙잡는데 사생활에서는 일정 그런거 몰라 나 내멋대로 할거야 엉망진창....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12:15:33
그러니 이번에 거대오리컷을 해야만!!!!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12:15:51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12:16:17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12:16:27
북경오리 먹어보고싶어용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12:16:56
어허 5리가 아니라 1963.636 미터입니다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12:17:14
아(아)
어.....AU한달 하고
5월 첫 진행에서 막리노이가 각성해서 진행1트만에 오리 도살하면 된다!
어.....AU한달 하고
5월 첫 진행에서 막리노이가 각성해서 진행1트만에 오리 도살하면 된다!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12:17:21
저저저 삿된 야드파운드법에 이은 사문난적이다!!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12:17:37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12:18:03
근데 개방 층수 의견이 통일이 안됐는데
홍
이걸 어쩐담
홍
이걸 어쩐담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12:18:33
2147.46 야드!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12:18:52
으아아아아아아아악 사특한 야드파운드법이다!!!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12:18:54
>>130 표수가 가장 많은 것중 캡틴이 취사선택?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12:19:15
>>133 어어 투표 정리하신거에 앵커좀 걸어주세용...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12:20:03
백랑주 얼른 돌아왔으면 좋겟서용
언제쯤 돌아올까...
언제쯤 돌아올까...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12:20:24
situplay>2705>539
이게 최신인것
이게 최신인것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12:20:37
고마어용!!!!!!!
언제나 야견주께 감사드리고 있는것...
언제나 야견주께 감사드리고 있는것...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12:20:47
정운주 자련주 류현주도...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12:21:27
3 4 5가 동률이군용...
그렇담 제일 낮은거 가야죵 아 ㅋㅋㅋㅋㅋ 김캡은 로우파워가 좋다고 ㅋㅋㅋㅋㅋ
>>138 자련주는 그래도 얼굴 자주 비춰주시는 편!
그렇담 제일 낮은거 가야죵 아 ㅋㅋㅋㅋㅋ 김캡은 로우파워가 좋다고 ㅋㅋㅋㅋㅋ
>>138 자련주는 그래도 얼굴 자주 비춰주시는 편!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12:22:30
>>131 소를 죽인 내 제례검무 맛을 봐라!!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12:22:55
일단 의견이 취합되지 않는다는 가정 하에 김캡이 고르면 3층이나 4층으로 정해질 것 같네용
야견주랑 막리노이 뭐할거임
야견주랑 막리노이 뭐할거임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12:24:10
그리고 재하주가 퇴사하셨댔나...맞나....축하드려용...!
요즘 많이 힘들어뵈셨는데 다행인것...
근데 왜 어째서 지금이 12월 같은 느낌일가용
왜 예전에 한 번 재하주가 퇴사했다고 한걸 본 적이 있는 느낌일가용...?
미호주랑 헷갈렸나...?
요즘 많이 힘들어뵈셨는데 다행인것...
근데 왜 어째서 지금이 12월 같은 느낌일가용
왜 예전에 한 번 재하주가 퇴사했다고 한걸 본 적이 있는 느낌일가용...?
미호주랑 헷갈렸나...?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12:24:33
캡틴 하는 것에 비하면 머....
그치만 이 기회를 적극적으로 이용히겠어요!
파천군 말이에요. 지금까지 본 이미지로는 흑천성 지상주의자에 앞뒤 안가리는 과격파로 보이는데요. 이 사람도 나름 생각이 있어서 이렇게 나오는거죠?
적이라고 해도 사람은 다 합리적으로 움직인다 생각해서...
개인적으로는 성주의 방식을 따르고 싶긴 한데 힘이 부족해서 이런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그치만 이 기회를 적극적으로 이용히겠어요!
파천군 말이에요. 지금까지 본 이미지로는 흑천성 지상주의자에 앞뒤 안가리는 과격파로 보이는데요. 이 사람도 나름 생각이 있어서 이렇게 나오는거죠?
적이라고 해도 사람은 다 합리적으로 움직인다 생각해서...
개인적으로는 성주의 방식을 따르고 싶긴 한데 힘이 부족해서 이런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12:25:33
미호주가 선퇴사!
했는데 여러 일로 바쁘신걸 보니 어딘가 재취업을 하신 것 같고....!
재하주는 최근에 퇴사하시도 체력회복 중이신듯!
했는데 여러 일로 바쁘신걸 보니 어딘가 재취업을 하신 것 같고....!
재하주는 최근에 퇴사하시도 체력회복 중이신듯!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12:25:34
그냥 힘약한 호재필이에용
정확히는 흑천성을 막 세우고 강남통일을 꿈꾸던 시기의 호재필
정확히는 흑천성을 막 세우고 강남통일을 꿈꾸던 시기의 호재필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12:26:16
>>144 골골비사.........
미호주는 항상 진행에 제대로 참여 못하셔서 진행 뚝뚝 끊기는게 맴찢인것...
미호주는 항상 진행에 제대로 참여 못하셔서 진행 뚝뚝 끊기는게 맴찢인것...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12:26:43
아이고....나름 딱한 인물이었군. 어떻게 생각하면 비극적이네요.
누구보다 성주를 따라서 성주의 방식대로 성취하고프지만
결국 성주를 따라갈 수는 없는
누구보다 성주를 따라서 성주의 방식대로 성취하고프지만
결국 성주를 따라갈 수는 없는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12:27:37
호재필의 수제자이기도 하고...
가장 호재필을 닮은 흑천성 인물이기도 해용!
근데 무력은 못닮은...
가장 호재필을 닮은 흑천성 인물이기도 해용!
근데 무력은 못닮은...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12:28:21
>>140 저 사악한 야드파운드 신봉자를 물리쳐주세용!!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12:28:23
>>146 흑흑......ㅠㅠㅠ
사실 미호주께 비경권 드린 이유가....
진행때 힘들어하시는거 생각하면 대사건 때도 버겁겠다 생각해서....
외부랑 단절되서 하나의 스토리라인 파는 비경하면 낫지 않을까 생각한것.
사실 미호주께 비경권 드린 이유가....
진행때 힘들어하시는거 생각하면 대사건 때도 버겁겠다 생각해서....
외부랑 단절되서 하나의 스토리라인 파는 비경하면 낫지 않을까 생각한것.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12:29:02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12:29:14
>>140 사실 막리주는 작정하고 싸우면 엄청 강할듯한
사실 진행하는데 뭘 던져주든 막힘이 없이 술술 써나가시는 것
사실 진행하는데 뭘 던져주든 막힘이 없이 술술 써나가시는 것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12:29:32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12:29:49
>>141 저는 4층이용. 5층 딱 뜷으면 성취감 쩔겠다 생각 들어서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12:30:21
4층은 별로 안어려워용
5층을 뚫고 6층 올라가는 게 제일 빡셀거에용
김캡이 정해놓은 난이도가 5층이 뉴비절단기임
5층을 뚫고 6층 올라가는 게 제일 빡셀거에용
김캡이 정해놓은 난이도가 5층이 뉴비절단기임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12:30:37
그래서 미호주 나중에 뵈면 비경 완주히는 걸 권하고픈 것.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12:31:05
4층은 진짜 어.......힐링일듯
>>156 미호는 비경쪽 플레이로다가 좀 더 밀어줘야되나 싶기도 하고...
>>156 미호는 비경쪽 플레이로다가 좀 더 밀어줘야되나 싶기도 하고...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12:31:08
어.....그럼 5층이 좋은디....
근디 그러면 AU기간 동안 삽질만 하다 끝날수도!
근디 그러면 AU기간 동안 삽질만 하다 끝날수도!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12:32:00
비경 컨텐츠가 잠재력이 있어보이는게 일종의 외전 같이 작용해서 개인에 집중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12:32:18
개인적으로는 그래서 3층 추천을 하는 편
개미굴은 적당히 난이도도 있고 4층으로 내려가는 맛이 있어서...?
4층은 진짜진짜진짜
이게...미궁...? 같은 곳이라 홍홍
개미굴은 적당히 난이도도 있고 4층으로 내려가는 맛이 있어서...?
4층은 진짜진짜진짜
이게...미궁...? 같은 곳이라 홍홍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12:32:31
>>159 그거 노리고 만든거긴 해용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12:33:09
오 힐링미궁...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12:33:10
>>148 저런.....
좋아. 상쾌한 마음으로 적으로 삼을 수 있겠다.
근데 호재필 현 성격이랑 비교해보면 늙으면서 진짜 성격 많이 죽었군...
좋아. 상쾌한 마음으로 적으로 삼을 수 있겠다.
근데 호재필 현 성격이랑 비교해보면 늙으면서 진짜 성격 많이 죽었군...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12:33:37
>>160 그럼 전 3층!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12:34:00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12:34:07
막리막리는 혹시 가까운 목표가 뭔가요? 오리도살하고 절정?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12:34:16
>>152 어 그런가?!(솔깃)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12:34:31
>>167 (기대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12:34:44
오리도살하고 이제 북경오리가 아니라 감숙오리 해먹는거임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12:34:57
>>166 당면한 목표는 오리인데
진짜 2년동안 객잔 유기한 판정이면 일단 좀 돌봐야할것 같은...!
진짜 2년동안 객잔 유기한 판정이면 일단 좀 돌봐야할것 같은...!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12:35:12
>>167 막리주 성격도 그렇고 플레이 방식도 그렇고 물처럼 유연한 것.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12:35:21
실업자가 된 점소이...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12:35:52
와 저 사이즈 오리면 백숙도 엄청 크겠지!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12:36:00
엑 백숙싫어용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12:36:39
막리노이랑 야견주는 시트 생각해놓은게 있나용
시아주는 보니까 이미 거의 다 짜놓으신 것 같던데
시아주는 보니까 이미 거의 다 짜놓으신 것 같던데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12:37:09
"그... 뭐냐. 아얘 쌩으로 비워두면 도둑이 올 수도 있고, 다시 돌아왔을 때 먼지가 많이 쌓여있을 수 있지 않느냐."
무급휴가는 못 주지. 나 없는동안 관리는 해라.
"네가 객잔을 맡아 도둑을 쫓고 관리해준다면, 그 값으로 급여는 유지하도록 하마"
#
***
"오오옷!"
점소이가 신나합니다.
***
재산단계 하락각(날카로움)
무급휴가는 못 주지. 나 없는동안 관리는 해라.
"네가 객잔을 맡아 도둑을 쫓고 관리해준다면, 그 값으로 급여는 유지하도록 하마"
#
***
"오오옷!"
점소이가 신나합니다.
***
재산단계 하락각(날카로움)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12:37:34
재산단계 없어지고 금화은화로 바뀐지가 언젠데!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12:37:54
근데 캡틴이 파천군 이야기를 해줘서 확신이 든게....음.
파천군 파벌이 있는 한 흑천성은 앞으로 나아갈 수 없겠다 싶음.
그렇다면 야견의 목표도 타도 파천군 파벌이 될텐데,
개인적으로 흑천성 내에서 그러는 건 취향이 아니고...
파천군 파벌이 있는 한 흑천성은 앞으로 나아갈 수 없겠다 싶음.
그렇다면 야견의 목표도 타도 파천군 파벌이 될텐데,
개인적으로 흑천성 내에서 그러는 건 취향이 아니고...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12:37:54
앗 시대에 적응을 못한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12:38:51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12:40:32
>>175 웨어비스트 5부족만 되나용? 말이 된다면 우마무스메를 생각중인...!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12:41:24
>>181 김캡이 설정 완성을 못해놔서 일단 5대부족만 플레이 가능해용!
정식 런칭을 하게 되면 소부족 특성을 종족 특성으로 추가할 수는 있을듯
정식 런칭을 하게 되면 소부족 특성을 종족 특성으로 추가할 수는 있을듯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12:42:17
>>175 폭주하기 쉬운 예의바른 존댓말 센티넬 엘프 남캐요.
본인은 언제나 냉정침착하다 생각하지만 일단 적이 나오면 일단 얼굴도 안하고 활부터 쏘고 벼는 트리거 해피.
엘프-센티넬
헌터-저격
암순응, 매의 눈 할거임
본인은 언제나 냉정침착하다 생각하지만 일단 적이 나오면 일단 얼굴도 안하고 활부터 쏘고 벼는 트리거 해피.
엘프-센티넬
헌터-저격
암순응, 매의 눈 할거임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12:42:29
아항
어머니가 둘인 우마무스메는 절판인걸로!
어머니가 둘인 우마무스메는 절판인걸로!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12:43:14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12:43:37
몬스터 혐오자
몬스터가 나타나면 일단 공격하고 봅니다
이런거
몬스터가 나타나면 일단 공격하고 봅니다
이런거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12:43:44
>>179 그렇게 말하니까 파천군이 1호선 행위예술 할아버지 같자나욧...!
1호선 할아버지 중에는 젠틀하시고 예의 바른 노신사도 많습니다.
다만 잊을 수 없는 예술을 하시는 분도 많을 뿐....
1호선 할아버지 중에는 젠틀하시고 예의 바른 노신사도 많습니다.
다만 잊을 수 없는 예술을 하시는 분도 많을 뿐....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12:44:10
>>187 지방과 서울의 문화 격차, 이대로 괜찮은가?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12:44:45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12:44:57
이종족 혐오자 단점도 재밋겟다싶어용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12:45:16
제가 뵌 1호선 할아버지는 지하철에서 성악을 하셨던 것.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12:45:28
>>190 유 레이시스트...!!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12:45:46
무림비사 여포는 화경 직전이었겠지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12:45:52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12:46:15
종족차별주의자
내 종족은 우월하고 타종족은 낮잡아봅니다
모든 이종족과 관계도 : 적대로 시작합니다
이런거
내 종족은 우월하고 타종족은 낮잡아봅니다
모든 이종족과 관계도 : 적대로 시작합니다
이런거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12:46:45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12:47:00
아 맞다 호감도 설명을 언급 안했구나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12:47:15
호감도
매력이 높을수록 호감도가 빨리 쌓입니다. 그 외에 다른 여러가지 방법(뇌물, 함께 시간 보내기 등등)을 통해 호감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당연히 호감도는 낮아질 수도 있습니다. 오랫동안 NPC를 찾지 않으면 열심히 쌓아뒀던 호감도가 내려가기도 합니다.
그 외에 다른 여러가지 행동들이 호감도를 높이거나 낮춥니다.
0부터 100까지 있습니다.
처음 호감도를 쌓을 때는 1로 시작하며 호감도가 0이 된다면 관계가 한 단계 하락합니다.
호감도를 100까지 쌓는다면 이후 특수 이벤트를 통해 관계가 한 단계 상승합니다.
그 외에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한 번에 호감도가 들쭉날쭉 변화하는 것 또한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관계
호감도가 100 또는 0에 달성했을 때 관계가 상승하거나 하락합니다.
총 아홉가지 관계가 존재합니다.
부정 3단계, 중립 3단계, 친밀 3단계로 나뉘어 있습니다.
그 외에 특수 관계가 존재합니다.
관계 : 원수
부정 3단계 중 가장 높은 관계입니다.
이 하늘 아래에서 저 놈과 같이 사는건 불가능합니다.
반드시 저 놈이나 나 둘 중 하나는 죽어야 끝이 날겁니다.
관계 : 혐오
부정 3단계 중 중간 관계입니다.
같은 공간에서 숨을 쉰다는것 자체가 끔찍합니다! 말을 섞는 것 조차 역겹습니다.
관계 : 적대
부정 3단계 중 가장 낮은 관계입니다.
적입니다. 마주치면 분명 싸우게 될겁니다.
관계 : 경계
중립 3단계 중 가장 낮은 단계입니다.
일단은 경계하고 의심합니다. 대화의 여지는 충분히 있습니다.
관계 : 초면
중립 3단계 중 중간 단계입니다.
오늘 처음 본 사람입니다. 또는 그런 수준입니다.
관계 : 지인
중립 3단계 중 가장 높은 단계입니다.
얼굴과 이름 정도는 알고, 서로 만나면 인사 정도는 할 수 있지만 딱 그 뿐입니다.
관계 : 친구
친밀 3단계 중 가장 낮은 단계입니다.
함께 식사하는건 어렵지 않고, 만나면 반갑습니다. 우리는 친구니까요.
관계 : 절친/연인
친밀 3단계 중 중간 단계입니다.
만나서 얼굴을 보기만해도 왜인지 모르게 웃음이 나옵니다. 절친끼리는 아무리 쌍욕을 하더라도 즐겁기만 하고, 연인과는 다투더라도 결국 행복하기 마련입니다.
관계 : 의형제/반려
친밀 3단계의 최종 단계입니다.
가족입니다. 또는 가족이나 다름없습니다. 목숨을 내놓는 것도 딱히 고민되지 않을 수준입니다. 의형제가 죽는다면 그 가족은 당연히 책임집니다. 반려가 죽는다면 세상에 다시 없을 고통일겁니다.
특수 관계 : 스승/제자, 양부모/수양자녀
관계 : 의형제/반려에 준합니다.
꼭 호감도가 높아야만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며 의무와 책임이 동반되는 경우가 적지 않은 편입니다.
그럼에도 보통은 호감도가 높고 서로를 진심으로 아껴주는 관계입니다.
단순히 뭔가를 배웠다고 스승과 제자 관계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스승이 된다는 것은 제자를 사실상 자식으로 받아들인다는 의미에 가깝습니다.
양부모와 수양자녀의 관계는 일종의 후원자와 피후원자의 관계와도 같기도 하지만, 정식으로 자식으로 받아들이는 경우도 존재합니다.
호감도가 높을수록 후자에 가까우며 만약 귀족 집안의 수양자녀로 들어간다면 그 즉시 귀족이 될 수 있습니다.
매력이 높을수록 호감도가 빨리 쌓입니다. 그 외에 다른 여러가지 방법(뇌물, 함께 시간 보내기 등등)을 통해 호감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당연히 호감도는 낮아질 수도 있습니다. 오랫동안 NPC를 찾지 않으면 열심히 쌓아뒀던 호감도가 내려가기도 합니다.
그 외에 다른 여러가지 행동들이 호감도를 높이거나 낮춥니다.
0부터 100까지 있습니다.
처음 호감도를 쌓을 때는 1로 시작하며 호감도가 0이 된다면 관계가 한 단계 하락합니다.
호감도를 100까지 쌓는다면 이후 특수 이벤트를 통해 관계가 한 단계 상승합니다.
그 외에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한 번에 호감도가 들쭉날쭉 변화하는 것 또한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관계
호감도가 100 또는 0에 달성했을 때 관계가 상승하거나 하락합니다.
총 아홉가지 관계가 존재합니다.
부정 3단계, 중립 3단계, 친밀 3단계로 나뉘어 있습니다.
그 외에 특수 관계가 존재합니다.
관계 : 원수
부정 3단계 중 가장 높은 관계입니다.
이 하늘 아래에서 저 놈과 같이 사는건 불가능합니다.
반드시 저 놈이나 나 둘 중 하나는 죽어야 끝이 날겁니다.
관계 : 혐오
부정 3단계 중 중간 관계입니다.
같은 공간에서 숨을 쉰다는것 자체가 끔찍합니다! 말을 섞는 것 조차 역겹습니다.
관계 : 적대
부정 3단계 중 가장 낮은 관계입니다.
적입니다. 마주치면 분명 싸우게 될겁니다.
관계 : 경계
중립 3단계 중 가장 낮은 단계입니다.
일단은 경계하고 의심합니다. 대화의 여지는 충분히 있습니다.
관계 : 초면
중립 3단계 중 중간 단계입니다.
오늘 처음 본 사람입니다. 또는 그런 수준입니다.
관계 : 지인
중립 3단계 중 가장 높은 단계입니다.
얼굴과 이름 정도는 알고, 서로 만나면 인사 정도는 할 수 있지만 딱 그 뿐입니다.
관계 : 친구
친밀 3단계 중 가장 낮은 단계입니다.
함께 식사하는건 어렵지 않고, 만나면 반갑습니다. 우리는 친구니까요.
관계 : 절친/연인
친밀 3단계 중 중간 단계입니다.
만나서 얼굴을 보기만해도 왜인지 모르게 웃음이 나옵니다. 절친끼리는 아무리 쌍욕을 하더라도 즐겁기만 하고, 연인과는 다투더라도 결국 행복하기 마련입니다.
관계 : 의형제/반려
친밀 3단계의 최종 단계입니다.
가족입니다. 또는 가족이나 다름없습니다. 목숨을 내놓는 것도 딱히 고민되지 않을 수준입니다. 의형제가 죽는다면 그 가족은 당연히 책임집니다. 반려가 죽는다면 세상에 다시 없을 고통일겁니다.
특수 관계 : 스승/제자, 양부모/수양자녀
관계 : 의형제/반려에 준합니다.
꼭 호감도가 높아야만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며 의무와 책임이 동반되는 경우가 적지 않은 편입니다.
그럼에도 보통은 호감도가 높고 서로를 진심으로 아껴주는 관계입니다.
단순히 뭔가를 배웠다고 스승과 제자 관계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스승이 된다는 것은 제자를 사실상 자식으로 받아들인다는 의미에 가깝습니다.
양부모와 수양자녀의 관계는 일종의 후원자와 피후원자의 관계와도 같기도 하지만, 정식으로 자식으로 받아들이는 경우도 존재합니다.
호감도가 높을수록 후자에 가까우며 만약 귀족 집안의 수양자녀로 들어간다면 그 즉시 귀족이 될 수 있습니다.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12:47:52
뭐어!!!!
그 여포를 잡은 삼국시대 사람들 대다냇!!!
그 여포를 잡은 삼국시대 사람들 대다냇!!!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12:48:09
관우도 장비도 화경이니까용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12:48:11
제갈량도 제갈세가의 시조가 된다면 초고수인가?!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12:48:20
이쯤되면 적토도 화경 정도 수준은 아니었을까
적토뾰이 적토뾰이
적토뾰이 적토뾰이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12:48:36
제갈량은 도사전형으로 특채됐을덧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12:49:02
의형제 관계 좋다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12:49:14
우우우 특채 물러가라 우우우우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12:49:46
캡틴 그러고보니 오늘은 컨디션 괜찮?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12:50:02
사실 넘 피곤해서 일찍 자려고 들어왔는데 깨버렷서용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12:50:55
아 단점에 관계도 떨구는거 추가를 해야했는데 아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12:51:37
사실 AU는 기간이 짧아서!
관계도 망치는건 큰 디메리트가 안된다....!!!!
관계도 망치는건 큰 디메리트가 안된다....!!!!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12:52:01
그런데 이렇게 써놓으면 관계도 망친 NPC가 칼빵하러 오겄자...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12:52:15
ㄹㅇㅋㅋ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12:52:28
>>207 딱 자는 시간 정해두자구용. 전 1시 20분 넘음 잘거임...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12:52:55
크아아앗 몬스터에게 죽고 싶었는데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12:53:19
미궁도시는 솔플이 불가능해서
무조건 파티플레이(꼭 레스캐끼리 안해도 됨 오히려 권장하지 않음)를 해야하는데
관계도가 개판났다???
미궁은 못들어가고 도시에서 알바나 취직해야됨
무조건 파티플레이(꼭 레스캐끼리 안해도 됨 오히려 권장하지 않음)를 해야하는데
관계도가 개판났다???
미궁은 못들어가고 도시에서 알바나 취직해야됨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12:53:23
>>212 오 철저한 엄수!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12:53:31
>>212 김캡도 그때쯤...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12:54:13
그런데요. AU하게 되면 캐릭터성을 플레이어로 잡아야 하나요. 아니면 세계관 내의 캐릭터로 잡아야 하나요?
사실 별 신경 안쓰고 자유롭게 하면 되나...?
사실 별 신경 안쓰고 자유롭게 하면 되나...?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12:54:38
>>214 우우 친목 ㄴㄴ해 우우....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12:54:53
>>217 김캡은 플레이어를 기준으로 생각하고 있긴해용
서술이 자유로워지니까용!
근데 별로 신경 안써도 될듯?
서술이 자유로워지니까용!
근데 별로 신경 안써도 될듯?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12:55:25
>>218
1~4층 : 3인팟
5층 이상 : 최소 7인 풀파티
1~4층 : 3인팟
5층 이상 : 최소 7인 풀파티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12:56:32
관계도는...매우 중요하다...
종족차별주의자같은거 달면 최소 4코인일듯
종족차별주의자같은거 달면 최소 4코인일듯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12:56:49
린저씨 컨셉으로 해볼까...!
3층 통제..전업 혈맹원 구합니다.
서버장악후 수익화로 극대 효율을 추구합니다.
평균연령 40세이니 고려하시길
3층 통제..전업 혈맹원 구합니다.
서버장악후 수익화로 극대 효율을 추구합니다.
평균연령 40세이니 고려하시길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12:57:17
>>219 오케이 콜!
좋아. 넷카마 컨샙 가즈아아아
좋아. 넷카마 컨샙 가즈아아아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12:57:54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12:58:17
뭣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12:58:31
TS재밌겠다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12:58:57
여전히 모르겠다.
단지 귀족이 멋있어보인단 이유로 이 빌어먹을 미궁도시에 들어온 것도.
아버지가 기사도에 미쳐 아들을 기사로 만들겠단 일념 하에 검을 다듬게 한 것도(내가 선택한 가문은 문관 가문이었다.)
그 결과로 나정도는 탱크처럼 날릴법한 여마법사를 지켜야하는 탱커 역할을 하고있는 이유도.
"조상님 맙소사."
이 빌어먹을 이유를 모른다.
왜 나였냐.
이 빌어먹을 게임사 놈들.
돌아가면 중국 매크로를 사서라도 압도적으로 부정적 태그를 붙혀버릴 것이다.
단지 귀족이 멋있어보인단 이유로 이 빌어먹을 미궁도시에 들어온 것도.
아버지가 기사도에 미쳐 아들을 기사로 만들겠단 일념 하에 검을 다듬게 한 것도(내가 선택한 가문은 문관 가문이었다.)
그 결과로 나정도는 탱크처럼 날릴법한 여마법사를 지켜야하는 탱커 역할을 하고있는 이유도.
"조상님 맙소사."
이 빌어먹을 이유를 모른다.
왜 나였냐.
이 빌어먹을 게임사 놈들.
돌아가면 중국 매크로를 사서라도 압도적으로 부정적 태그를 붙혀버릴 것이다.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01:00:04
>>227 벌써 맛있다;;;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01:00:32
아 그리고 주무시기 전에 상담...!
흑천성의 강자존은 좀 베타적인가요? 허창언 성주가 되는걸 거부하겠다는 걸 보고 생각 났는데...
거기에 더해 번뜩 든 생각이 하란주 진행에서 캡틴이 제4진영을 꾸려 궐기하는 선택지를 주신걸 보고
흑천성 외부에서 외부인력을 모아 '회'를 구성하고, 궐기일에 강남군 파벌과 협공하여 파천군 파벌을 무너뜨리는 그런 전개가 떠오른 것...
흑천성의 강자존은 좀 베타적인가요? 허창언 성주가 되는걸 거부하겠다는 걸 보고 생각 났는데...
거기에 더해 번뜩 든 생각이 하란주 진행에서 캡틴이 제4진영을 꾸려 궐기하는 선택지를 주신걸 보고
흑천성 외부에서 외부인력을 모아 '회'를 구성하고, 궐기일에 강남군 파벌과 협공하여 파천군 파벌을 무너뜨리는 그런 전개가 떠오른 것...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01:00:57
여마법사(195cm/250kg 곰부족 웨어비스트)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01:01:36
>>229
다른 사람은 몰라도 허창언은 흑천성이랑 이래저래 악연이 좀 많다보니...........
다른 사람은 몰라도 허창언은 흑천성이랑 이래저래 악연이 좀 많다보니...........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01:01:43
내 미소녀가!!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01:02:19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01:03:06
클랜이 층계를 장악하는 경우
1. 계층군주 사냥
2. 배신자 등 처단하기 위헤 통제
3. 치안대의 요청으로 인한 협조
1. 계층군주 사냥
2. 배신자 등 처단하기 위헤 통제
3. 치안대의 요청으로 인한 협조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01:03:19
>>230 취미는 요리와 뜨개질.
특기는 베어클로로 적의 두개골 박살내기
특기는 베어클로로 적의 두개골 박살내기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01:03:36
뜨개질을 두개골로 봣서용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01:04:08
혹시 비속어 쓰면 정지 먹나요
우리 탱커 부모님...(이하생략) 같은
우리 탱커 부모님...(이하생략) 같은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01:04:28
>>237 안먹어용!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01:04:59
곰곰펀치! (삐약대는 목소리로 오거 두개골을 박살내며)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01:05:11
오예 분탕러 컨삽 가즈아아아아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01:05:30
꺄아아악 무서워!!!(청량한 목소리로 미궁벽을 박살냄과 동시에 몬스터 척추를 부수며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01:06:08
본인은 주먹질을 물리마법이라고 주장하는 여마법사...
좋아 넌 npc특채다
좋아 넌 npc특채다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01:06:47
>>231 음....혹시 그럼 외부에서 인력을 모아서 궐기일에 협공하는 그런 전개가 가능은 무림 세계관에서 가능은... 할까요? 아직 3년차지만 무림 감성은 완벽하게 익히지 못했다.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01:07:09
>>243 백룡회주 : ?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01:07:34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01:07:49
채용취소할게용 돈없서용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01:08:04
>>244 걔는 싫음.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01:08:22
>>246 따흑.....대기업 아니었냐고...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01:08:22
>>247 구랑파 장문인 : ??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01:08:46
>>248 대기업은 커녕 중소도 아닌 ㅈ소란 말이에용!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01:09:01
아
그러고보니 백룡회 특기가 내분이었지
이런 젠장
그러고보니 백룡회 특기가 내분이었지
이런 젠장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01:10:05
"아들아."
내 아버지는 멋드러진 수염과 얇게 펴 크기를 키워놓은 갑옷을 입곤 내 어깨에 검을 올려두었다.
이 검조차 철의 무게가 거의 느껴지지 않는단 것을 알면 이 일련의 과정이 쇼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예 아버지."
"기사가 되기 위해선 무엇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니."
뭐긴 뭔가.
돈 빵빵, 인맥 빵빵, 운 빵빵의 노라조식 빵이 필요하지만 아버지는 그런 대답을 바란 게 아니었다.
"명예겠죠."
"그렇지."
아버지는 흡족한 말투로 다음 어깨에 검을 올렸다.
"우리 아들이 가문을 기사의 가문으로 만들 수 있으리라고 믿는다."
슬쩍 아버지의 눈을 봤다.
저 눈에 비치는 광채를 봐라. 이미 아들을 기사로 만들어놓고 글빨 딸리는 문관가문에서 튼튼하고 좀 모자라도 되는 무관가문으로 만들 준비가 끝나있었다.
"미궁도시로 가거라. 거기서 네 명예를 쌓고, 진정한 기사가 되거라."
그리 명예가 좋으면 직접 가라고 하고 싶지만, 저 갑옷에 가려진 몸이 떠오른다.
통통하기 그지없는 전형적인 40대 직장인의 몸매가 저 껍질 안에 숨어있다.
결국,
나는 일등선에 탄 채로 미궁도시로 호화로운 유배를 떠나게 될 것이다.
가문은 어쩌냐고?
둘째가 아주 눈에서 황금을 만들고 있더라.
빌어먹을.
"편지 꼭 쓰도록 하거라. 허허."
그런 내 심란함도 모르고 아버지는 장밋빛 미래를 꿈꾸고 있었다.
먹물답게 머리에 대서사시를 쓰면서 말이다.
내 아버지는 멋드러진 수염과 얇게 펴 크기를 키워놓은 갑옷을 입곤 내 어깨에 검을 올려두었다.
이 검조차 철의 무게가 거의 느껴지지 않는단 것을 알면 이 일련의 과정이 쇼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예 아버지."
"기사가 되기 위해선 무엇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니."
뭐긴 뭔가.
돈 빵빵, 인맥 빵빵, 운 빵빵의 노라조식 빵이 필요하지만 아버지는 그런 대답을 바란 게 아니었다.
"명예겠죠."
"그렇지."
아버지는 흡족한 말투로 다음 어깨에 검을 올렸다.
"우리 아들이 가문을 기사의 가문으로 만들 수 있으리라고 믿는다."
슬쩍 아버지의 눈을 봤다.
저 눈에 비치는 광채를 봐라. 이미 아들을 기사로 만들어놓고 글빨 딸리는 문관가문에서 튼튼하고 좀 모자라도 되는 무관가문으로 만들 준비가 끝나있었다.
"미궁도시로 가거라. 거기서 네 명예를 쌓고, 진정한 기사가 되거라."
그리 명예가 좋으면 직접 가라고 하고 싶지만, 저 갑옷에 가려진 몸이 떠오른다.
통통하기 그지없는 전형적인 40대 직장인의 몸매가 저 껍질 안에 숨어있다.
결국,
나는 일등선에 탄 채로 미궁도시로 호화로운 유배를 떠나게 될 것이다.
가문은 어쩌냐고?
둘째가 아주 눈에서 황금을 만들고 있더라.
빌어먹을.
"편지 꼭 쓰도록 하거라. 허허."
그런 내 심란함도 모르고 아버지는 장밋빛 미래를 꿈꾸고 있었다.
먹물답게 머리에 대서사시를 쓰면서 말이다.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01:10:09
슬슬 자러가야겟슴...!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01:10:27
>>250 그런데 그런 매체를 가리지 않는 엄청난 규모의 갓겜을 만들었단 말인가. 플레이어가 이세계 전생한 것은 크런치 모드로 희생된 원념이 저주를 내린 것이 분명.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01:11:02
>>249 얘도 시름.
어디 붙는건 이제 질렸다.....
어디 붙는건 이제 질렸다.....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01:11:28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01:12:00
빙의 시점은 미궁도시 도착 직전쯤이긴 해용!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01:12:00
돈 빵빵, 인맥 빵빵, 운 빵빵의 노라조식 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버지가 돈키호테 희망자라 아들이 아주 그냥 고생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버지가 돈키호테 희망자라 아들이 아주 그냥 고생을....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01:12:24
사실 김캡이 악덕 CEO인것이 분명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01:12:28
이게 약간 중원주의 영근(글먹재능)아닌가 싶은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01:12:45
재밌서용!!
자러가야지....다들 잘자용!!!
자러가야지....다들 잘자용!!!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01:13:11
잘자용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01:13:22
굿나잇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01:14:10
최근 일본사 보다보니 원숭이 놈이 자기 부하들 이르러 칠본창으로 묶어 포장했다는데.
흠.....
좋아. 목표 정했다. 창(인재)를 모으자.
흠.....
좋아. 목표 정했다. 창(인재)를 모으자.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01:14:41
굿나잇!
저도 자러갈게옹! 다들 굿나잇 하시고! 꿈에서 로또번호 보시고!
저도 자러갈게옹! 다들 굿나잇 하시고! 꿈에서 로또번호 보시고!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01:15:20
저어기 가출하려는 수아네 스승님 납치해다가 괴천파 만들어버리죵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08:03:30
>>266 헉...!
2025년 4월 8일 (화) 오전 11:15:11
어우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1:26:41
지브리 풍 프사가 요즘 유행이래용
김캡도 하나 만들어봣는데
왜 꼬마가 나오는걸가용...
김캡도 하나 만들어봣는데
왜 꼬마가 나오는걸가용...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1:35:42
>>269 동안이라는 기만이다!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1:36:25
라바리노 설정 올라오는거 넘 조흠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1:36:49
>>270 10대 후반도 아니고 10대 초반으로 나오는건 문제가 잇다구용!!!!!!!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1:39:51
호재필의 망령인가..
근데 라비리노 죽으면 리스폰 되나요?
근데 라비리노 죽으면 리스폰 되나요?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1:45:15
▶죽음과 부활
여러분의 캐릭터는 죽을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쉽게 죽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겠지요.
그러나 죽는다고해서 끝은 아닙니다!
캐릭터의 가장 높은 능력치의 하락, 가장 높은 레벨의 스킬 하나를 봉인하는 것을 대가로 캐릭터는 얼마든지 부활합니다.
그리고 부활한 캐릭터는 미궁을 빠져나오기 전까지 상태이상 : 죽음의 향기에 노출되며 스트레스 피해를 더욱 크게 받습니다.
상태이상 : 죽음의 향기를 제거하지 않은 상황에서 한 번더 죽음을 맞이한다면 캐릭터는 그대로 사망하게 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상태이상 : 죽음의 향기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휴식이 필요합니다.
오
여러분의 캐릭터는 죽을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쉽게 죽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겠지요.
그러나 죽는다고해서 끝은 아닙니다!
캐릭터의 가장 높은 능력치의 하락, 가장 높은 레벨의 스킬 하나를 봉인하는 것을 대가로 캐릭터는 얼마든지 부활합니다.
그리고 부활한 캐릭터는 미궁을 빠져나오기 전까지 상태이상 : 죽음의 향기에 노출되며 스트레스 피해를 더욱 크게 받습니다.
상태이상 : 죽음의 향기를 제거하지 않은 상황에서 한 번더 죽음을 맞이한다면 캐릭터는 그대로 사망하게 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상태이상 : 죽음의 향기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휴식이 필요합니다.
오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1:45:32
>>273 뎃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1:45:45
또 뭐 올릴게 있나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1:47:00
시트양식
종교관
종교관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1:47:34
종교관은 따로 시트스레에 올릴만한건 없고...
시트양식을 작성해야겟군용
시트양식을 작성해야겟군용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1:52:06
시트양식은 나중에 해야겟슴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1:52:22
어째서다!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1:53:32
이름
성별
나이
외모
종족 - 선택 과거사
포지션 - 선택 스킬
특성 - 소모된 코인 총량
단점 - 획득한 코안 총량
기타
정도로 생각 중이긴한데
성별
나이
외모
종족 - 선택 과거사
포지션 - 선택 스킬
특성 - 소모된 코인 총량
단점 - 획득한 코안 총량
기타
정도로 생각 중이긴한데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1:53:45
>>280 모바일이라...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1:54:47
>>282 왜냐면.... 시트를 제작해야 하니까....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1:56:01
시트양식 저정도로 해서 올릴가용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1:57:19
좋아용! 글고 프리스트 스킬 금단신앙하면 뭘로 바뀌는지 알려주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1:57:35
비밀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2:16:24
김캡 웨어비스트는 암순응 손해에영?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2:18:46
글구 웨어비스트 결투사 - 금단신앙은 시스템락?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2:31:10
>>288 가능하다고 했음! 모시는 신이 부정신으로 바뀌는 스킬 세부사항 달라진대요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2:31:43
설정 구멍인 것 같은데
1. 손해아님
미궁에서 빛이 없는건 단순히 시야가 잘 안보이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
2. 부정신으로 모시는 신이 바뀜
1. 손해아님
미궁에서 빛이 없는건 단순히 시야가 잘 안보이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
2. 부정신으로 모시는 신이 바뀜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2:34:27
아하 감사합니닷~~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2:43:45
시트 완성함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2:45:40
올려두 되는 것?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2:46:50
예스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2:50:51
시트올림완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3:05:23
의견이 안모여져서 김캡맘대로 3층까지 개방한 상태로 할 것 같은데 다들 괜찮으신가용?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3:07:29
조와용~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3:08:55
다같이 쉬엘루님 모십시다.
위키에 au 정보 기입 완
위키에 au 정보 기입 완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3:12:09
헉 와다다다 업뎃 된 것 같군!
나도 시트를 작성해야
고마워요 시아주
>>296 괜찬!
나도 시트를 작성해야
고마워요 시아주
>>296 괜찬!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3:13:09
롭이어음침단신깻잎머리단발갈색머리토끼수인이교도성기사강도살인마약사범하프데스나이트랑 같이 다니실분~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3:14:30
어떤 컨셉~?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3:17:48
친애하는 아버지께...
나가 죽으십시오.
- 엘런
나가 죽으십시오.
- 엘런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3:18:37
길치 돈없어 귀족남탱커라니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3:19:10
대충 빙의한지 반년 정도 됐다고 하면 될듯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3:19:14
특 - 전투력만 뛰어남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3:21:36
귀족 스타트 3층이면 원래 3층쯤 되어야 하급검술 스타트 정도니까 보정좀 해서 하급검술 레벨 좀 올라간 상태로 스타트할듯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3:22:21
>>305 천~ 아버지를 끝내주게 욕보이는 법이 있어~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3:23:34
《 하급 검술 숙련 Lv.1 》
검의 경로를 익히고 그에 맞춰 몸과 발을 움직입니다.
- Lv.1 : 기본적인 여덟 방향으로 스텝을 밟을 수 있습니다.
- Lv.2 : 찌르기, 가로베기, 내리치기, 올려베기가 가능합니다.
- Lv.3 : 머리, 손목, 허리로 불리우는 삼타격점을 노릴 수 있습니다.
- Lv.4 : 연속 공격이 가능합니다.
- Lv.5 : 흘리기와 쳐내기를 할 수 있습니다.
검의 경로를 익히고 그에 맞춰 몸과 발을 움직입니다.
- Lv.1 : 기본적인 여덟 방향으로 스텝을 밟을 수 있습니다.
- Lv.2 : 찌르기, 가로베기, 내리치기, 올려베기가 가능합니다.
- Lv.3 : 머리, 손목, 허리로 불리우는 삼타격점을 노릴 수 있습니다.
- Lv.4 : 연속 공격이 가능합니다.
- Lv.5 : 흘리기와 쳐내기를 할 수 있습니다.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3:23:44
뭐지 이단신앙 믿기인가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3:23:56
《 기초 검술 숙련 Lv.1 》
아무렇게나 휘두르고 막 찌를 줄은 압니다.
- Lv.1 : 검을 아무렇게나 휘두를 수 있습니다.
- Lv.2 : 어설픈 찌르기가 가능합니다.
- Lv.3 : 어설픈 내리치기를 할 수 있습니다.
- Lv.4 : 어설픈 가로베기를 할 수 있습니다.
- Lv.Master : 어설픈 올려베기를 할 수 있습니다.
아무렇게나 휘두르고 막 찌를 줄은 압니다.
- Lv.1 : 검을 아무렇게나 휘두를 수 있습니다.
- Lv.2 : 어설픈 찌르기가 가능합니다.
- Lv.3 : 어설픈 내리치기를 할 수 있습니다.
- Lv.4 : 어설픈 가로베기를 할 수 있습니다.
- Lv.Master : 어설픈 올려베기를 할 수 있습니다.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3:24:49
>>309 응 맞아 정답!🥳🥳
메므랑 같이 쉬엘라님 믿을래?
메므랑 같이 쉬엘라님 믿을래?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3:25:11
그래서 엘런 파티원에는 마법사(255cm/390kg) 웨어비스트 수인이 있는거죵?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3:25:19
>>311 치안대!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3:25:48
>>313 크아아악 신체변형저주를 걸겠다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3:25:50
>>312 3층에 올라오면서 다들 기존 파티원과 헤어졌다는 설정으로 시작할 예정!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3:26:16
시작하자마자 길잃는 엘런 레스고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3:26:31
도시에서 스타트하니까 걱정마세용!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3:27:18
시작하자마자 치안대에게 쫓기는건가!!!!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3:27:47
>>318 방앗간에서 스타트할듯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3:28:31
치안대는 무려 10층 이상 모험가들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어지간해선 피해다니세용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3:28:54
솔직히 엘런 과거사 다른 귀족들이 들으면 사기치지 말라고 할 듯.
적통 첫째인데 기사되라고 쫓겨남 << 이미 이것만으로 레전드 기록
적통 첫째인데 기사되라고 쫓겨남 << 이미 이것만으로 레전드 기록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3:29:02
>>321 ㄹㅇㅋㅋ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3:29:31
사실 수배자는 약탈자 플레이에 최적화긴한데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3:30:47
일등실에 태워 고이 보낸 첫째의 꿈과("악, 씨X. 함정이다!!!")희망의("야야야야야야 저 곰년 막아 저거 미믹이 꿀바른거 쫓아가잖아!!!")모험(오늘은 조금 늦었으면 팔이 잘렸다. 어쩌면 다리도. 아직 잘 모르겠다.) 편지를 받으며 기뻐하는 아버지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3:31:13
>>323
잃을거 - 없음
얻을거 - 많음
님들 사람 패셈 패면 돈 나옴
잃을거 - 없음
얻을거 - 많음
님들 사람 패셈 패면 돈 나옴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3:31:29
>>324 내 아들이 진정한 기사가 되는구나!
슈발리에특)상급 검술 숙련은 익혀야 전직 가능
슈발리에특)상급 검술 숙련은 익혀야 전직 가능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3:31:42
>>325 치안대!!!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3:32:21
유물 맛있는 검술서로 바꿔주세용(도름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3:32:38
아이템이라 검술서는 안돼용!
검은 가능함
검은 가능함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3:33:01
를 사냥하는 헌터
잃을거 - 조금 있음
얻을거 - 현상금, 현상금범이 털어먹은 재산, 현상금범 시체
잃을거 - 조금 있음
얻을거 - 현상금, 현상금범이 털어먹은 재산, 현상금범 시체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3:33:48
거기에 명예와 치안대의 호감도까지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3:35:27
팔라딘은 전직 조건 뭐에용?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3:35:46
잃을 것도 없고 얻을 것도 없는 사람들의 유쾌한 서로털이가 시작된다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3:36:16
>>332
프리스트인데 중급검술숙련같은 탱커 중급스킬 2개(무기류,방어류) 마스터용
프리스트인데 중급검술숙련같은 탱커 중급스킬 2개(무기류,방어류) 마스터용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3:36:41
2차전직은 최소 5층은 클리어해야 가시권에 들어오실듯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3:37:43
일단 저는 2차는 못 할 듯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3:38:08
슈발리에는 보통 10층 모험가 수준이라...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3:38:24
>>334 헉.... 엘런 엘런 검술을 알려줘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3:39:07
미궁에서 풀플레이트아머에 중무장한 말타고 오러 흩뿌리면서 기마돌격을 할 수 있는 사기직업(10층 언저리는 가야 전직이 가능함)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3:39:29
개미굴에 말이 왜 돌아다니는거냐!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3:39:59
친애하는 아버지께...
돈 안주면 동방유파로 갑니다.
엘런
돈 안주면 동방유파로 갑니다.
엘런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3:39:59
>>340 그니까 사기죵!
자이언트 앤츠 만났는데 돌격 한 방이면 통로가 무너짐
자이언트 앤츠 만났는데 돌격 한 방이면 통로가 무너짐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3:40:54
사실 슈발리에들은 대부분 대공의 기사단에서 복무하거나 극소수가 치안대에 들어가있고
미궁에선 보기 힘들긴 해용
없진 않음
미궁에선 보기 힘들긴 해용
없진 않음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3:41:29
상위 직업으로는 소드 마스터가 잇서용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3:42:47
사실 엘런 아득바득 슈발리에 되려는 이유도 다른거 없이 돌아가서 압도적으로 부정적 태그 달아야해서란 겜창이유인게 개그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3:43:04
>>341 엘렌파파 : 내 아들이 동서양 무술의 합을 만들어내겠구나!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3:43:04
웹소 주인공적인 행보!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3:43:13
>>346 (어질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3:43:55
성격대로면 이제 셋째가 일등실에 탈지도 모름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3:44:20
불쌍해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3:44:42
자식은 후계자만 건강하면 되는 것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3:46:04
맞긴해.....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3:46:23
금단신앙 친구들은 보통 10층 이상 모험가들이 많은 편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3:47:10
지원은 해주마.
하지만 결과를 내지 못하면 사랑하는 셋째도 서임식 후 일등실로 갈지도 모른단다
<< 엘끼야악
하지만 결과를 내지 못하면 사랑하는 셋째도 서임식 후 일등실로 갈지도 모른단다
<< 엘끼야악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3:48:58
>>353
개미굴에서 노는 10층토끼공주들
개미굴에서 노는 10층토끼공주들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3:49:46
그런 재미도 없으면 금단신앙 못해잉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3:51:10
10층 토끼공듀들은 보통 5층 이상에서 활동해용!
3층 근처는 뉴비들 사냥터라고...
3층 근처는 뉴비들 사냥터라고...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3:52:17
아맞다 김캡
채훈이 7만금 줬는데 부족할까용
채훈이 7만금 줬는데 부족할까용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3:53:45
>>358 안부족할듯?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3:55:21
가신들 세가 재산 거덜내려는겁니까!!!!! 는 12만금을 예상 못한거군용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3:56:33
>>360 할배 쌈짓돈을 예상하지 못한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3:57:22
쌈짓돈으로 12만 3천은 예상 못하긴 해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3:57:48
그게 왜 쌈짓돈이야! 누가 쌈짓돈을 12만금을 꿍쳐놔!
모용벽<<<
모용벽<<<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3:58:23
만약 다른사람이면 얼마정도 남는게 정상이에용?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3:58:49
5만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3:59:49
아하 그래서 모용이 북벌한다고 할때는 그래 할 수 있지 한건데 제갈괴뢰는 미친거냔 소리가 나온거구나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4:02:14
제갈괴뢰 부럽다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4:02:41
시아도 7만 투자해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4:05:13
크윽.....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4:06:24
금봉파가 10만금 정도 먹으면 어떻게 될지 궁금해용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4:07:07
금봉건담이 되어 레이저를 쏘는것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4:11:13
이미 10만금은 먹엇는데용?
억만금 먹으면 화경나옴
억만금 먹으면 화경나옴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4:24:25
근데 캡틴
저 이제 자유활동 가능해용?
저 이제 자유활동 가능해용?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4:26:41
>>373 가주라서 중간중간 불려오긴 할텐데 지금 가신들 다 집비워서 당분간은 자유일듯?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6:07:31
정파쪽은 중원주가 전쟁 이후를 대비해서 움직였기에 큰 대격변은 없을 듯한 느낌!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6:07:58
캐릭터를 짜는데 캐릭터 너머에 있는 플레이어를 어떻게 취급해야할지 고민...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6:41:35
그 플레이어가 캐릭터에 빙의된 것이거늘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8:43:18
>>377 그렇게 빙의될 경우 모험을 떠나는 것이 아니라 손톱 갉아먹으면서 게임사의 구조를 기다려야...!(로망이 없음)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9:20:02
>>378 게임사가...구조를....?
와 신박한거에용!!! 이런 웹소 어딨냐!!!!
빙의자들 구조하러 다니는 이세계 빙의자 구조팀 웹소 누가 써줘!!!
와 신박한거에용!!! 이런 웹소 어딨냐!!!!
빙의자들 구조하러 다니는 이세계 빙의자 구조팀 웹소 누가 써줘!!!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9:28:53
채찍피티를 이용해서 진행에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을까요 홍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9:33:25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9:33:32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9:35:22
>>379
대리님! 시대의부름 유저가 로그아웃을 거절하고 김철수 인턴과 박영희 사원을 살해했습니다!
대리님! 시대의부름 유저가 로그아웃을 거절하고 김철수 인턴과 박영희 사원을 살해했습니다!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9:36:56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9:37:35
구하러 오긴 해용.
복무기간 못 채워서
복무기간 못 채워서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9:38:28
>>382 끼야아아아아아악!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9:38:49
전 챗지피티 맛집 찾는데 쓰는 것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9:38:51
>>383 누가 인턴이랑 사원을 팀짜서 보냈어!!!! 출장은 최소 대리급은 같이 갔어야지!!!! 누구야!!!!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9:39:10
>>387 채찍피티님은 이제 스마트폰 이후의 신세대를 여실거에용...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9:39:17
놀랍게도 중원주 가던 도서관에 얘가 있어서 본 적이 있는거에용...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9:39:31
>>390 저거 구하기도 힘든데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9:40:23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9:41:21
모르는 분들을 위한 소설요약 : 헌병대가 이세계에 간 군인들 잡아와서 현역생활 계속하게 만드는 글임. 이세계 간 기간은 탈영으로 쳐서 영창갔다가 돌아와서 성실히 군생활 하게 만든다는 내용.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9:44:09
>>392 ?
왜 나보다 잘씀?
왜 나보다 잘씀?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9:44:38
끼야아아아아악!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9:44:49
학습된 정보 기억력만 좋으면 그냥 설정 다 때려박고 딸깍! 하고 출력만 시켜도...?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9:45:00
쟤는 글 참고단위가 반지의제왕부터 시작해용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9:45:08
이런 미친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9:45:10
문장 다듬어 달라는데도 쓸만한 것.
오타 잘 찾아주는 편이애용
오타 잘 찾아주는 편이애용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9:45:32
기억력....
기억력은 어떤가용 기억력이 제일 중요해용
근데 쟤 횟수제한있지않나
기억력은 어떤가용 기억력이 제일 중요해용
근데 쟤 횟수제한있지않나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9:45:52
근데 기억력이 나빠서 설정 우겨놓으면 상호작용 수번은 해여 겨우 감을 찹더라구영.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9:46:08
아직은 어쩔 수 없이 수작업을 해야겠군용...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9:46:31
예컨데 제가 기획서의 각 파트을 오타점검해달라->어떻게든 함
전부 다 한번에 넣고 해달라->개판
전부 다 한번에 넣고 해달라->개판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9:46:59
그래서 정보수집이랑 컨샙정리에는 쓸만한 느낌쓰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9:47:06
이런저런 정보들을 쑤셔넣고
이런 상황이 발생했을 때를 묘사해줘
하면 잘 해주나용
이런 상황이 발생했을 때를 묘사해줘
하면 잘 해주나용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9:47:18
법인에서 쓴다고 프로모델쓰는데 쓰면 좀 다르긴 해용. 이전 프롬포트를 참고해서 다음 내용을 이어줘 하면 되긴 함!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9:47:52
>>406 숨 더 참아야겠서용...
나중되면 그냥 설정짜고 챗지피티랑 티알피지만 해도 되겠다...
나중되면 그냥 설정짜고 챗지피티랑 티알피지만 해도 되겠다...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9:48:31
한달 3만원 정도면!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9:49:13
음....
저는 사람들하고 상호작용하는걸 좋아하는 편이라 아직은 좀 애매한 것
저는 사람들하고 상호작용하는걸 좋아하는 편이라 아직은 좀 애매한 것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9:49:17
실시간으로 진행 대신해줘 : 안됨
이런 상황에 미리 묘사좀 해줘 : 해줌
이거인거죵?
이런 상황에 미리 묘사좀 해줘 : 해줌
이거인거죵?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9:49:28
>>408 합리적인데...?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9:49:43
넹네네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9:49:45
후...3만원..........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9:50:01
그런거 나온 김에 npc이미지 만들기 대회도 재밌겠당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9:50:02
그럼 미궁도시 설정들을 싸그리 몰아넣고
써줘
하면 나와용?
써줘
하면 나와용?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9:50:32
그냥 막 미궁도시에 도착한 사람들을 소설로 묘사해줘 이런 식으로다가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9:50:35
150명 이하 팀은 인당 27000원이랬나 그랬어용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9:50:45
>>416 넹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9:50:54
>>418 해보고올게용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9:50:58
강건 종리연 성아를 럽코 풍으로 그려줘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9:51:31
결과물 귱금쓰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9:54:15
좋아, 완전히 소설처럼 정리해서 초보 모험가 파티가 미궁도시에 첫 입장하는 장면을 써볼게. 등장인물들 특징도 살려서 묘사해볼게.
---
제목: 미궁도시의 문 앞에서
새벽 안개가 낮게 깔린 돌길을 따라, 네 명의 인영이 어둠을 가르고 걷고 있었다.
낡은 방패를 등에 멘 여전사가 앞장섰다. 전신을 덮은 철갑옷은 군데군데 긁혀 있었지만, 그 안의 눈빛은 반짝였다. 그녀의 이름은 라켈. 정의와 신념을 등에 지고 온, 이제 막 성기사가 된 자였다.
그 뒤를 따라, 허리춤에서 병이 딸랑딸랑 울리는 사내가 걷는다. 그의 로브는 군데군데 약물 얼룩으로 변색돼 있었고, 걸음마다 주머니 속에서 무언가가 흔들리고 있었다. 벨런, 연금술사. 실력보단 입이 먼저 나가는, 그만의 방식으로.
세 번째는 망토를 두르고 조용히 걷는 엘프 여성. 말은 없고, 눈빛만으로도 대화가 가능한 존재. 그녀의 이름은 티아. 숲에서 왔으며, 도시의 냄새조차 싫어했다. 하지만 이곳에 온 이유는 단 하나. 그림자처럼 사라진 누군가를 찾기 위해.
마지막으로, 큼직한 지팡이를 어깨에 짊어진 마법사가 있었다. 모루. 말수가 많고, 몸집은 작지만 목소리는 사자 같았다. 망토를 휘날리며 걷는 그의 모습은 어딘가 허술했지만, 그 눈동자엔 진심이 담겨 있었다. “전설이 되겠어,” 그는 매일같이 되뇌었다.
그들 앞에 거대한 석문이 모습을 드러냈다.
미궁의 입이.
고대 문명의 흔적, 수많은 모험가가 그 안에서 사라진 곳. 아직 밝혀지지 않은 수십 개의 층과, 수백 개의 미궁이 존재하는 이 도시는 탐욕과 꿈, 두려움과 영광이 공존하는 세계였다.
"우와… 이게 진짜 던전이야?" 벨런이 감탄하며 말했다.
“들어가기 전에 다시 한 번 장비 점검하지.” 라켈은 방패를 고쳐 들며 말했다.
티아는 말없이 활을 점검했고, 모루는 두 팔을 펼치며 외쳤다.
“이제 시작이다! 불꽃의 전설은 오늘부터 기록될지니!”
그리고, 그들은 한 발 내디뎠다.
거대한 문이 삐걱이며 열릴 때, 차가운 공기와 함께 섬뜩한 기운이 흘러나왔다.
그 누구도, 그들이 첫 층에서 몇 시간을 버틸 수 있을지 알지 못했다.
하지만 네 명은 그 문을 향해, 망설임 없이 발을 내디뎠다.
---
이 장면은 프롤로그 느낌으로 썼고, 원하면 바로 이어지는 던전 첫 층 탐험도 써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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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미궁도시의 문 앞에서
새벽 안개가 낮게 깔린 돌길을 따라, 네 명의 인영이 어둠을 가르고 걷고 있었다.
낡은 방패를 등에 멘 여전사가 앞장섰다. 전신을 덮은 철갑옷은 군데군데 긁혀 있었지만, 그 안의 눈빛은 반짝였다. 그녀의 이름은 라켈. 정의와 신념을 등에 지고 온, 이제 막 성기사가 된 자였다.
그 뒤를 따라, 허리춤에서 병이 딸랑딸랑 울리는 사내가 걷는다. 그의 로브는 군데군데 약물 얼룩으로 변색돼 있었고, 걸음마다 주머니 속에서 무언가가 흔들리고 있었다. 벨런, 연금술사. 실력보단 입이 먼저 나가는, 그만의 방식으로.
세 번째는 망토를 두르고 조용히 걷는 엘프 여성. 말은 없고, 눈빛만으로도 대화가 가능한 존재. 그녀의 이름은 티아. 숲에서 왔으며, 도시의 냄새조차 싫어했다. 하지만 이곳에 온 이유는 단 하나. 그림자처럼 사라진 누군가를 찾기 위해.
마지막으로, 큼직한 지팡이를 어깨에 짊어진 마법사가 있었다. 모루. 말수가 많고, 몸집은 작지만 목소리는 사자 같았다. 망토를 휘날리며 걷는 그의 모습은 어딘가 허술했지만, 그 눈동자엔 진심이 담겨 있었다. “전설이 되겠어,” 그는 매일같이 되뇌었다.
그들 앞에 거대한 석문이 모습을 드러냈다.
미궁의 입이.
고대 문명의 흔적, 수많은 모험가가 그 안에서 사라진 곳. 아직 밝혀지지 않은 수십 개의 층과, 수백 개의 미궁이 존재하는 이 도시는 탐욕과 꿈, 두려움과 영광이 공존하는 세계였다.
"우와… 이게 진짜 던전이야?" 벨런이 감탄하며 말했다.
“들어가기 전에 다시 한 번 장비 점검하지.” 라켈은 방패를 고쳐 들며 말했다.
티아는 말없이 활을 점검했고, 모루는 두 팔을 펼치며 외쳤다.
“이제 시작이다! 불꽃의 전설은 오늘부터 기록될지니!”
그리고, 그들은 한 발 내디뎠다.
거대한 문이 삐걱이며 열릴 때, 차가운 공기와 함께 섬뜩한 기운이 흘러나왔다.
그 누구도, 그들이 첫 층에서 몇 시간을 버틸 수 있을지 알지 못했다.
하지만 네 명은 그 문을 향해, 망설임 없이 발을 내디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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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은 프롤로그 느낌으로 썼고, 원하면 바로 이어지는 던전 첫 층 탐험도 써줄게!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9:54:44
래용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9:55:20
속보)업데이트하다가 영어로 찐빠남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9:55:31
으음.....
챗지피티야 조금 더 노력해보자
챗지피티야 조금 더 노력해보자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09:56:16
아직 특이점은 무리다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10:00:29
구아아아악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10:27:14
애가 고장났서용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10:28:25
얼마나 힘든 일을 시켰길래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10:28:36
프로버전 아닌데 너무 맥인거 아니에용?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10:29:55
푸른 물결 위를 가르며, 낡은 범선 한 척이 리스항구에 천천히 닻을 내립니다.
닻줄이 철컥이며 바닷물 속으로 떨어질 때, 갑판 위에 옹기종기 모여 있던 사람들이 일제히 숨을 삼킵니다.
“저게... 미궁도시 라비리노...!”
뱃머리에 선 청년이 눈을 동그랗게 뜹니다. 땀과 햇볕에 그을린 얼굴이지만, 그 눈빛만큼은 반짝이고 있습니다.
그의 옆에 선 소녀가 두 손을 가슴에 모은 채 감탄을 터뜨립니다.
“성벽이... 저렇게 높을 줄은 몰랐어요. 진짜로, 진짜로 대륙의 중심 같아요.”
멀리 보이는 내성부의 고전 양식 건물들과 종탑, 그 아래 수천 개의 굴뚝과 깃발들, 끊임없이 울려 퍼지는 뿔피리 소리와 거리의 북소리.
이곳은 수많은 이들이 꿈을 좇아 모여드는 약속의 땅, 기회의 도시 라비리노.
“우와! 진짜… 나, 나 이제 모험가야! 어릴 때부터 꿈꿨던 바로 그거!”
누군가는 괜히 허리에 차고 온 낡은 검의 손잡이를 만지작거리고, 누군가는 아직 비어 있는 주머니를 털며 실링이 들어올 날만 기다립니다.
그들의 눈에는 불안도, 두려움도 없습니다.
설령 대미궁이 사람을 잡아먹는 괴물 같은 존재라 해도, 아직은 단지 미지와 가능성으로 가득한 꿈의 무대일 뿐입니다.
배가 부두에 닿자, 관리인 복장을 한 중년 남자가 마른 기침을 하며 고함칩니다.
“신분증 없는 자는 대기! 조합 소속 없는 자는 길드회관으로! 노비스들은 오른쪽 줄로! 자, 자, 다들 움직여!”
“노비스가 뭐예요?”
“그냥… 초짜, 뉴비란 뜻이래요.”
“에이, 그럼 나도 곧 익스퍼트? 푸하핫!”
누군가 헛기침을 하며 웃고, 누군가는 주변을 둘러보며 감탄을 연발합니다.
도시는 살아있고, 뜨겁고, 바쁘며, 무한한 가능성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 그들처럼 무지하고 어리석은, 그러나 당돌한 초짜 모험가들이 막 도착한 것입니다.
“이제 진짜 시작이네. 실링도 벌고, 장비도 사고, 언젠간 랭커까지!”
그러나...
도시를 덮은 구름 너머, 대미궁의 그림자가 살며시 고개를 내밉니다.
그곳은 한 달에 수백이 들어가고 수십만 실링이 쏟아지는 곳.
하지만 돌아오는 자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초짜들은 오늘도 웃습니다.
어차피, 죽는 건 남의 일이니까요.
닻줄이 철컥이며 바닷물 속으로 떨어질 때, 갑판 위에 옹기종기 모여 있던 사람들이 일제히 숨을 삼킵니다.
“저게... 미궁도시 라비리노...!”
뱃머리에 선 청년이 눈을 동그랗게 뜹니다. 땀과 햇볕에 그을린 얼굴이지만, 그 눈빛만큼은 반짝이고 있습니다.
그의 옆에 선 소녀가 두 손을 가슴에 모은 채 감탄을 터뜨립니다.
“성벽이... 저렇게 높을 줄은 몰랐어요. 진짜로, 진짜로 대륙의 중심 같아요.”
멀리 보이는 내성부의 고전 양식 건물들과 종탑, 그 아래 수천 개의 굴뚝과 깃발들, 끊임없이 울려 퍼지는 뿔피리 소리와 거리의 북소리.
이곳은 수많은 이들이 꿈을 좇아 모여드는 약속의 땅, 기회의 도시 라비리노.
“우와! 진짜… 나, 나 이제 모험가야! 어릴 때부터 꿈꿨던 바로 그거!”
누군가는 괜히 허리에 차고 온 낡은 검의 손잡이를 만지작거리고, 누군가는 아직 비어 있는 주머니를 털며 실링이 들어올 날만 기다립니다.
그들의 눈에는 불안도, 두려움도 없습니다.
설령 대미궁이 사람을 잡아먹는 괴물 같은 존재라 해도, 아직은 단지 미지와 가능성으로 가득한 꿈의 무대일 뿐입니다.
배가 부두에 닿자, 관리인 복장을 한 중년 남자가 마른 기침을 하며 고함칩니다.
“신분증 없는 자는 대기! 조합 소속 없는 자는 길드회관으로! 노비스들은 오른쪽 줄로! 자, 자, 다들 움직여!”
“노비스가 뭐예요?”
“그냥… 초짜, 뉴비란 뜻이래요.”
“에이, 그럼 나도 곧 익스퍼트? 푸하핫!”
누군가 헛기침을 하며 웃고, 누군가는 주변을 둘러보며 감탄을 연발합니다.
도시는 살아있고, 뜨겁고, 바쁘며, 무한한 가능성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 그들처럼 무지하고 어리석은, 그러나 당돌한 초짜 모험가들이 막 도착한 것입니다.
“이제 진짜 시작이네. 실링도 벌고, 장비도 사고, 언젠간 랭커까지!”
그러나...
도시를 덮은 구름 너머, 대미궁의 그림자가 살며시 고개를 내밉니다.
그곳은 한 달에 수백이 들어가고 수십만 실링이 쏟아지는 곳.
하지만 돌아오는 자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초짜들은 오늘도 웃습니다.
어차피, 죽는 건 남의 일이니까요.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10:31:02
이게...챗지피티의 힘...?
이게...인공지능의 위엄...?
이게...인공지능의 위엄...?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10:36:23
엘런의 편지 써달라고 시키고 있는데 개재밌어용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10:37:47
사랑하는 가족 여러분께,
저는 현재 미궁도시에 도착했습니다.
도착과 동시에 느낀 것은 하나뿐입니다.
이곳은 저를 환영하지 않는다는 것.
도로는 돌무더기에 가깝고, 공기는 탁하며, 사람들의 시선에는 노골적인 경멸과 호기심이 섞여 있었습니다.
이방인이자 외국 귀족이라는 이유만으로, 저는 하루에도 수십 번씩 이 도시의 천박함과 마주하고 있습니다.
입국 심사 때 제 신분을 증명했음에도, 관리놈은 문서를 한참이나 들여다보더니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곳에선 아무 의미 없습니다.”
그 말에서 느껴지는 자부심 없는 적대감은, 이 도시 전체가 어떤 수준의 민도를 가지고 있는지 잘 보여주었습니다.
시장에 들렀을 때는 더 가관이었습니다.
환율은 제멋대로이며, 값을 물어보면 마치 제가 모욕이라도 한 것처럼 노려봅니다.
그들의 눈엔 외국 귀족은 돈 많은 멍청이에 불과하겠지요.
그런 편견을 깰 수 있다는 사실이 곧 이 도시가 겪게 될 유일한 행운입니다.
숙소는 기대하지 않았음에도 상상을 뛰어넘는 수준이었습니다.
침대는 사람이 눕기 위한 것이 아니라 고문을 위한 구조였으며, 시트에서는 썩은 짐승 냄새가 났습니다.
욕실 수도에서는 녹물이 흘러나왔고, 창문 밖 풍경은 곰팡이 낀 담장이 전부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무너지지 않습니다.
제가 누구입니까.
저는 엘런입니다.
라바리노는 이방인에게 적대적인 도시입니다.
그러나 저를 향한 경멸은 곧 그들 스스로의 패배 선언이 될 것입니다.
이 도시에 제가 왔다는 사실을 후회하게 만들겠습니다.
그것이 저, 엘런의 방식입니다.
가족 여러분은 염려하지 마십시오.
저는 여전히 고귀하고, 여전히 완벽하며, 이곳에서도 엘런답게 존재하고 있습니다.
사랑을 담아,
엘런
저는 현재 미궁도시에 도착했습니다.
도착과 동시에 느낀 것은 하나뿐입니다.
이곳은 저를 환영하지 않는다는 것.
도로는 돌무더기에 가깝고, 공기는 탁하며, 사람들의 시선에는 노골적인 경멸과 호기심이 섞여 있었습니다.
이방인이자 외국 귀족이라는 이유만으로, 저는 하루에도 수십 번씩 이 도시의 천박함과 마주하고 있습니다.
입국 심사 때 제 신분을 증명했음에도, 관리놈은 문서를 한참이나 들여다보더니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곳에선 아무 의미 없습니다.”
그 말에서 느껴지는 자부심 없는 적대감은, 이 도시 전체가 어떤 수준의 민도를 가지고 있는지 잘 보여주었습니다.
시장에 들렀을 때는 더 가관이었습니다.
환율은 제멋대로이며, 값을 물어보면 마치 제가 모욕이라도 한 것처럼 노려봅니다.
그들의 눈엔 외국 귀족은 돈 많은 멍청이에 불과하겠지요.
그런 편견을 깰 수 있다는 사실이 곧 이 도시가 겪게 될 유일한 행운입니다.
숙소는 기대하지 않았음에도 상상을 뛰어넘는 수준이었습니다.
침대는 사람이 눕기 위한 것이 아니라 고문을 위한 구조였으며, 시트에서는 썩은 짐승 냄새가 났습니다.
욕실 수도에서는 녹물이 흘러나왔고, 창문 밖 풍경은 곰팡이 낀 담장이 전부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무너지지 않습니다.
제가 누구입니까.
저는 엘런입니다.
라바리노는 이방인에게 적대적인 도시입니다.
그러나 저를 향한 경멸은 곧 그들 스스로의 패배 선언이 될 것입니다.
이 도시에 제가 왔다는 사실을 후회하게 만들겠습니다.
그것이 저, 엘런의 방식입니다.
가족 여러분은 염려하지 마십시오.
저는 여전히 고귀하고, 여전히 완벽하며, 이곳에서도 엘런답게 존재하고 있습니다.
사랑을 담아,
엘런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10:37:48
《미궁도시 라비리노: 플레이어 가이드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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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계관 개요
미궁도시 라비리노는 거대한 대륙의 중심부, 끝없이 이어진 던전이 입을 벌리고 있는 중심에 세워진 특수한 도시입니다. 이곳은 대미궁에서 얻어지는 무수한 자원과 신비로움으로 번영한 도시로, 매달 전 세계에서 모험가들이 이곳을 찾아와 한 줄기 희망을 꿈꿉니다.
그러나 그 안에는 빛만큼이나 짙은 어둠이 도사리고 있으며, 실패한 자들의 시체는 미궁에 고요히 썩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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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핵심 키워드
대미궁: 끝없이 변화하는 구조의 거대한 미궁. 총 19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층은 기후, 몬스터, 던전 구조 등에서 완전히 다릅니다.
미궁도시 라비리노: 7개의 행정부와 26개의 구역으로 나뉜 던전 중심 도시. 입헌군주제 아래에서 다양한 조합과 관료 조직이 혼재합니다.
모험가: 미궁을 탐험하며 생계를 꾸리는 자들. 사회적으로는 불안정하지만 로망을 쫓는 자유인으로 여겨집니다.
조합: 다양한 모험가 단체. 소속 없이 활동하는 모험가들도 존재하며, 이들을 '프리' 또는 '떠돌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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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주요 설정 정리
1) 스탯과 성장 시스템
스탯 등급: SSS+ ~ F-
스탯 종류: 근력(str), 재주(dex), 의지(will), 건강(con), 매력, 마력, 신성력
등급 내 수치가 100에 도달하고 특별한 이벤트를 거치면 상위 등급으로 진입
2) 스킬 시스템
종류: 액티브 / 패시브
등급: 기초 / 하급 / 중급 / 상급
기초 스킬은 최대 Lv.5, 나머지는 기본적으로 Lv.10 (일부 예외 존재)
Max 도달 후 상위 스킬 계통으로 전환 가능
3) 상태이상
다양한 전투 및 환경 효과를 유발하는 상태이상 존재
예: 공포, 중독, 침묵, 수면, 화상, 마비, 실명, 질병, 오염, 허기, 갈증, 숙취 등
4) 모험가 계급 체계
노비스(뉴비) → 익스퍼트(올드비) → 베테랑 → 엘리트 → 랭커
'노비스', '뉴비'는 모험가들 사이의 은어
5) 화폐 단위
'실링'으로 통일
6) 미궁의 위협 요소들
초보자 절단기: 1층 화살 함정, 2~4층 약탈자, 5층 불사자 군대
캠핑은 미궁 탐험의 핵심이며, 이를 둘러싼 장비, 요리, 몬스터 습격 등 다양한 이벤트가 발생함
7) 세계관의 축제와 달력
미궁도시에는 매달 고유한 축제가 존재하며, 종교·경제·정치적 의미를 가짐
각 축제는 특정 신이나 역사적 사건을 기림
축제 기간 중에는 보너스 효과 및 이벤트 발생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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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플레이어 캐릭터(P.C) 생성 가이드
출신: 대부분은 이 세계의 평범한 사람들로, 극소수만이 게임 캐릭터에 빙의된 자들입니다. 대부분의 캐릭터는 평범하게 항구를 통해 미궁도시에 도착합니다.
조합: 시작 시 소속 없음
외모, 성격, 전직 등을 자유롭게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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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TRPG 진행 안내
GM(게임 마스터): 김캡
분위기: 정통 중세 판타지 기반, 진지함과 블랙코미디를 넘나드는 전개
목표: 미궁을 탐험하고 생존하며 성장해나가는 것
자유도 높은 선택지와 다양한 NPC, 정치적 사건, 미궁 안팎의 생활 등
---
6. 플레이어를 위한 한마디
"환영합니다. 이곳은 무너질 꿈을 품은 자들의 도시, 라비리노입니다. 당신이 꾼 꿈이 실현되길 바라는 이는 아무도 없지만… 그게 바로 라비리노의 매력이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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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가이드북은 캠페인 및 상황극용으로 자유롭게 활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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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계관 개요
미궁도시 라비리노는 거대한 대륙의 중심부, 끝없이 이어진 던전이 입을 벌리고 있는 중심에 세워진 특수한 도시입니다. 이곳은 대미궁에서 얻어지는 무수한 자원과 신비로움으로 번영한 도시로, 매달 전 세계에서 모험가들이 이곳을 찾아와 한 줄기 희망을 꿈꿉니다.
그러나 그 안에는 빛만큼이나 짙은 어둠이 도사리고 있으며, 실패한 자들의 시체는 미궁에 고요히 썩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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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핵심 키워드
대미궁: 끝없이 변화하는 구조의 거대한 미궁. 총 19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층은 기후, 몬스터, 던전 구조 등에서 완전히 다릅니다.
미궁도시 라비리노: 7개의 행정부와 26개의 구역으로 나뉜 던전 중심 도시. 입헌군주제 아래에서 다양한 조합과 관료 조직이 혼재합니다.
모험가: 미궁을 탐험하며 생계를 꾸리는 자들. 사회적으로는 불안정하지만 로망을 쫓는 자유인으로 여겨집니다.
조합: 다양한 모험가 단체. 소속 없이 활동하는 모험가들도 존재하며, 이들을 '프리' 또는 '떠돌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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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주요 설정 정리
1) 스탯과 성장 시스템
스탯 등급: SSS+ ~ F-
스탯 종류: 근력(str), 재주(dex), 의지(will), 건강(con), 매력, 마력, 신성력
등급 내 수치가 100에 도달하고 특별한 이벤트를 거치면 상위 등급으로 진입
2) 스킬 시스템
종류: 액티브 / 패시브
등급: 기초 / 하급 / 중급 / 상급
기초 스킬은 최대 Lv.5, 나머지는 기본적으로 Lv.10 (일부 예외 존재)
Max 도달 후 상위 스킬 계통으로 전환 가능
3) 상태이상
다양한 전투 및 환경 효과를 유발하는 상태이상 존재
예: 공포, 중독, 침묵, 수면, 화상, 마비, 실명, 질병, 오염, 허기, 갈증, 숙취 등
4) 모험가 계급 체계
노비스(뉴비) → 익스퍼트(올드비) → 베테랑 → 엘리트 → 랭커
'노비스', '뉴비'는 모험가들 사이의 은어
5) 화폐 단위
'실링'으로 통일
6) 미궁의 위협 요소들
초보자 절단기: 1층 화살 함정, 2~4층 약탈자, 5층 불사자 군대
캠핑은 미궁 탐험의 핵심이며, 이를 둘러싼 장비, 요리, 몬스터 습격 등 다양한 이벤트가 발생함
7) 세계관의 축제와 달력
미궁도시에는 매달 고유한 축제가 존재하며, 종교·경제·정치적 의미를 가짐
각 축제는 특정 신이나 역사적 사건을 기림
축제 기간 중에는 보너스 효과 및 이벤트 발생 가능
---
4. 플레이어 캐릭터(P.C) 생성 가이드
출신: 대부분은 이 세계의 평범한 사람들로, 극소수만이 게임 캐릭터에 빙의된 자들입니다. 대부분의 캐릭터는 평범하게 항구를 통해 미궁도시에 도착합니다.
조합: 시작 시 소속 없음
외모, 성격, 전직 등을 자유롭게 설정
---
5. TRPG 진행 안내
GM(게임 마스터): 김캡
분위기: 정통 중세 판타지 기반, 진지함과 블랙코미디를 넘나드는 전개
목표: 미궁을 탐험하고 생존하며 성장해나가는 것
자유도 높은 선택지와 다양한 NPC, 정치적 사건, 미궁 안팎의 생활 등
---
6. 플레이어를 위한 한마디
"환영합니다. 이곳은 무너질 꿈을 품은 자들의 도시, 라비리노입니다. 당신이 꾼 꿈이 실현되길 바라는 이는 아무도 없지만… 그게 바로 라비리노의 매력이기도 하지요."
---
본 가이드북은 캠페인 및 상황극용으로 자유롭게 활용 가능합니다.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10:40:18
가족 여러분께,
안부를 전해야 하는데, 지금은 솔직히 그럴 정신이 없습니다.
저는 현재 라바리노에 도착했고, 첫인상은 그렇습니다.
이 도시, 사람 살 데가 못 됩니다.
도착하자마자 눈앞에 펼쳐진 풍경이 어땠냐면요.
도로는 노견 수준이고, 돌은 일부러 놓은 건지 굴러다니는 건지 모르겠으며, 사람들 표정에서는 ‘아 외국인이다’가 아니라 ‘호구 하나 걸렸다’라는 메시지가 확 느껴졌습니다.
정말 와… 귀족이랍시고 몸 좀 반듯이 펴고 걷는데, 지나가는 인간들이 절 위에서 아래까지 훑어보는 눈빛이 아주 그냥 노골적입니다. 이 정도면 인격살인입니다.
입국 심사대에서는 귀족 문서를 보여줬더니, 그딴 건 여기선 소용없다며 콧방귀를 뀌더군요.
어이가 없어서 제가 진짜 여기서 소리 지를 뻔했습니다.
제가 누군 줄 알고? 아니, 몰라서 그런 거겠죠. 그래서 열 받습니다.
시장에 갔더니 더 웃깁니다.
돈을 환전하는데 환율이 그냥… 말이 안 됩니다. 그냥 돈 내놔라는 거지, 이게.
제가 가격을 깎아보겠다고 말 꺼냈더니 상인놈이 헛웃음 치면서 “외국인은 원래 이 정도 냅니다”라는 식으로 말하는데, 순간 진짜 모든 존엄이 흔들렸습니다.
제 귀족 프라이드가 손상됐습니다.
숙소는요?
말 안 해도 아시겠지만, 그냥 짐승이 자던 데 치워놓고 저보고 자라는 수준입니다.
침대가 낡았다 이런 말 안 하겠습니다. 침대가 비명을 지릅니다. 누우면 뼈를 반기는 게 아니라 휘는 소리와 함께 인생을 반성하게 됩니다.
화장실은 녹물, 세면대는 물도 안 나옵니다.
그래서 지금 세수도 못 하고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이 도시가 이방인에게 적대적인 건 알고 있었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습니다.
그런데요.
웃긴 건, 제가 아직도 진짜 귀족처럼 행동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왜냐하면,
개같은 기사가 되어야 한다고 세뇌를 당한 탓이죠.
이 도시가 앞으로 어떤 꼴을 당하든, 그건 순전히 자기들 업보입니다.
저는 라바리노가 저를 깔본 그 순간부터 이 도시와의 전쟁을 선포했습니다.
한 명도 안 봐줍니다. 상인도, 관리도, 심지어 여관집 개도요.
걱정하지 마십시오.
저는 엘런입니다.
건들면 다 뒤집니다.
사랑을 담아,
엘런 (진심은 내가 더 갖고 있음)
안부를 전해야 하는데, 지금은 솔직히 그럴 정신이 없습니다.
저는 현재 라바리노에 도착했고, 첫인상은 그렇습니다.
이 도시, 사람 살 데가 못 됩니다.
도착하자마자 눈앞에 펼쳐진 풍경이 어땠냐면요.
도로는 노견 수준이고, 돌은 일부러 놓은 건지 굴러다니는 건지 모르겠으며, 사람들 표정에서는 ‘아 외국인이다’가 아니라 ‘호구 하나 걸렸다’라는 메시지가 확 느껴졌습니다.
정말 와… 귀족이랍시고 몸 좀 반듯이 펴고 걷는데, 지나가는 인간들이 절 위에서 아래까지 훑어보는 눈빛이 아주 그냥 노골적입니다. 이 정도면 인격살인입니다.
입국 심사대에서는 귀족 문서를 보여줬더니, 그딴 건 여기선 소용없다며 콧방귀를 뀌더군요.
어이가 없어서 제가 진짜 여기서 소리 지를 뻔했습니다.
제가 누군 줄 알고? 아니, 몰라서 그런 거겠죠. 그래서 열 받습니다.
시장에 갔더니 더 웃깁니다.
돈을 환전하는데 환율이 그냥… 말이 안 됩니다. 그냥 돈 내놔라는 거지, 이게.
제가 가격을 깎아보겠다고 말 꺼냈더니 상인놈이 헛웃음 치면서 “외국인은 원래 이 정도 냅니다”라는 식으로 말하는데, 순간 진짜 모든 존엄이 흔들렸습니다.
제 귀족 프라이드가 손상됐습니다.
숙소는요?
말 안 해도 아시겠지만, 그냥 짐승이 자던 데 치워놓고 저보고 자라는 수준입니다.
침대가 낡았다 이런 말 안 하겠습니다. 침대가 비명을 지릅니다. 누우면 뼈를 반기는 게 아니라 휘는 소리와 함께 인생을 반성하게 됩니다.
화장실은 녹물, 세면대는 물도 안 나옵니다.
그래서 지금 세수도 못 하고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이 도시가 이방인에게 적대적인 건 알고 있었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습니다.
그런데요.
웃긴 건, 제가 아직도 진짜 귀족처럼 행동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왜냐하면,
개같은 기사가 되어야 한다고 세뇌를 당한 탓이죠.
이 도시가 앞으로 어떤 꼴을 당하든, 그건 순전히 자기들 업보입니다.
저는 라바리노가 저를 깔본 그 순간부터 이 도시와의 전쟁을 선포했습니다.
한 명도 안 봐줍니다. 상인도, 관리도, 심지어 여관집 개도요.
걱정하지 마십시오.
저는 엘런입니다.
건들면 다 뒤집니다.
사랑을 담아,
엘런 (진심은 내가 더 갖고 있음)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10:43:55
위가 좀 정중히 쓴 편지고
아래가 진심편지인 셈
아래가 진심편지인 셈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10:48:17
▶알콜기피자
술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없습니다.
- 음주 행위로 스트레스 해소 불가
가격 : 3코인
▶술고래
술을 아무리 마셔도 부족합니다.
- 술로 스트레스 감소 -50%
가격 : 3코인
이거 술고래가 알콜기피자 상위호환 아닌가욧...?
술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없습니다.
- 음주 행위로 스트레스 해소 불가
가격 : 3코인
▶술고래
술을 아무리 마셔도 부족합니다.
- 술로 스트레스 감소 -50%
가격 : 3코인
이거 술고래가 알콜기피자 상위호환 아닌가욧...?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10:50:33
알콜기피자는 술먹는데 돈을 안쓰잖슴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10:51:26
아아 그런 깊은 뜻이....!!!
어리석은 이 놈을 치십쇼!
어리석은 이 놈을 치십쇼!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10:51:50
>>440 (때림(?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11:00:00
SNS로 공룡화해주겠써!!!!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11:00:11
혹시 시트 마감일은 언제인가용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11:02:00
진행 시작 2시간 전?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11:13:28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11:13:38
아항 이번주에 정신이 없어서...
인간-대산맥 레인저
청소년
헌터-저격
장점-괴물사냥꾼, 매의 눈
단점-눌변, 경계다상자
루트로 가야지.
평소에는 현생 무직상태, 힘든 취업, 커뮤증 등으로 찐따같이 굴지만
몬스터 상대로는 '캐릭터'로 몰입해 헌터 노릇하는 별종으러
인간-대산맥 레인저
청소년
헌터-저격
장점-괴물사냥꾼, 매의 눈
단점-눌변, 경계다상자
루트로 가야지.
평소에는 현생 무직상태, 힘든 취업, 커뮤증 등으로 찐따같이 굴지만
몬스터 상대로는 '캐릭터'로 몰입해 헌터 노릇하는 별종으러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11:19:29
미친 아이템 가격까지 산정해줌;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11:29:50
feel the AGI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11:34:09

2025년 4월 8일 (화) 오후 11:43:05
기억력은 좀 안좋네용
2025년 4월 9일 (수) 오전 12:07:34
확실히 도구로 쓰면 효율이 엄청난 것!
2025년 4월 9일 (수) 오전 12:12:42
캐릭터 시트 만들어줘하니까 찐빠나서 놔줫서용
2025년 4월 9일 (수) 오전 12:13:37
기억력만 좀 좋아지면 진짜 엄청나겠는데.......
2025년 4월 9일 (수) 오전 12:17:40
중간 중간 정리를 계속 해줘야 그나마 오래 기억하는 것!
2025년 4월 9일 (수) 오전 01:37:10
「으헤헤, 들어간다—」
발끝에서부터 서서히 스며들어 오는 축축한 감각에, 나는 깔깔 웃음을 터뜨렸다. 흙길이 아니었다. 돌도 아니다. 질척질척한 무언가가 발바닥 아래에서 꿈틀거리는 것 같기도 하고. 어쩌면 이게 라비리노의 환영 인사일까?
"으헤헤... 재밌는 땅이네, 여기."
신발은 벌써 진창에 절어 있었고, 종아리까지 올라온 수의는 엉망이었다. 수의라기보다, 수배자 복장이라 해야 맞겠지. 옷자락엔 오래전 얼룩이 색이 바래 붙어 있었고, 단단히 묶어 둔 보자기 하나가 내 등 뒤에서 철커덕거렸다. 그 안엔 내가 가진 전부가 들어 있었다. 작살 끝이 녹슨 낚시창, 말라붙은 말린 고기, 짧은 신세 타령이 적힌 종이 몇 장. 그리고... 몇 가지, 설명할 수 없는 것들.
나는 천천히 고개를 들었다. 저기. 저기다.
라비리노.
한 번 보고는 다 담을 수 없을 정도로 거대한 돌탑과도 같은 성채들. 마치 도시가 아니라 돌로 된 심장 같았다. 살아 있는 것처럼 느껴졌다. 숨을 쉬고, 꿈틀거리고, 나를 들여보내려 입을 벌리고 있는 느낌. 출입구라기보단 입, 거대한 입.
"헷, 문도 크다—먹히는 건가?"
그 순간, 내 머리 위 귀가 반사적으로 세워졌다가 다시 늘어졌다. 익숙한 감각이다. 위험이 오기 전, 짧게 귀가 떠오르고 다시 가라앉는 느낌. 나는 어둠 속에서도 잘 볼 수 있다. 그래도 저기는 너무 깜깜하네. 그리운 어둠이다. 낙타들과 함께 지나던 소금산의 밤보다 더 깊고, 씨족 아이들과 불을 피우던 천막보다 더 차갑다.
걸음을 옮겼다. 한 발. 또 한 발. 내 그림자가 라비리노의 문 안으로 스르륵 스며들었다.
경계였다. 도시와 광야의 경계. 생과 사의 경계. 믿음과 배신의 경계.
나는 내 양손을 내려다보았다. 손가락 마디마다 생긴 굳은살들, 아직 아물지 않은 흉터들. 씨족을 묻고, 짐승을 잡고, 때로는 사람을 베었던 손. 올로시의 흙을 파내던 손. 그리고... 기도했던 손.
"이 손으로, 또 기도할 수 있을까? 헤헤, 할 수 있겠지."
나는 허리를 굽혀 맨발 끝을 문턱에 닿게 했다. 느낌이 왔다. 도시다. 딱딱하고 차가운 바닥, 사람 냄새, 피 냄새, 가죽 기름 냄새. 라비리노는 모든 걸 품고 있는 곳이다. 희망도 절망도, 정의도 살인도.
"므메... 들어가요."
나지막이 읊조렸다. 내 이름. 잊지 말자고, 이건 살아남은 자의 이름이니까. 세 번째로 태어난 므메. 그리고… 어쩌면 마지막일지도 모를 므메.
문 앞에는 검은 로브를 입은 자가 서 있었다. 이름표도 계급장도 없이, 서 있었다. 그의 눈동자는 나를 향하지 않았지만, 내가 지나가는 순간엔 분명히 내 귀를 스치고 지나갔다. 그는 내게 아무 말도 하지 않았고, 나도 그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저, 지나쳤다.
길게 이어진 돌바닥. 비틀린 골목. 곰팡이 내음이 섞인 공기. 아, 이곳은 살아 있다. 도시가 살아 있다. 내가 씹히기 전에, 내가 삼켜야 해.
"내 신은 오래된 신이니까. 이곳도, 오래됐을 거야."
나는 중얼이며 웃었다. 입꼬리는 올라가고 눈동자는 반쯤 감긴 상태. 늘 그렇듯 멍하게 웃고 다녀야 한다. 그래야 경계하지 않는다. 그래야 오래 산다. 그리고…
그래야, 기도할 수 있다.
손끝으로 작은 기도문을 새겼다. 손바닥 안에서부터 퍼져나가는 따스함. ‘기도문: 축복’. 처음으로, 라비리노에게 축복을 내렸다. 무기나 사람에게 주는 축복이 아니라, 땅 그 자체에게.
"살아있는 도시야. 너한테 첫 인사를 건네는 거야. 잘 부탁해. 므메는, 너를 좋아할 수 있을 것 같아."
언제나처럼, 응답은 없었다. 하지만 나는 알고 있다. 잊혀진 신은, 듣고 있다.
도시가 흔들렸다. 아주 작게. 아주 짧게. 하지만 분명했다.
므메는 그 작은 떨림에 웃음을 터뜨렸다.
"으헤헤... 역시, 들었지?"
그렇게, 나는 라비리노에 발을 들였다.
이제 다시 돌아갈 길은 없다. 이미 씨족은 없고, 낙타도 없고, 노파의 이름도 없다.
남은 건 나, 톨라이 메므 므메.
그리고 이 끝없는 미궁 속, 무너질 꿈들의 도시.
시작이다.
오오....
발끝에서부터 서서히 스며들어 오는 축축한 감각에, 나는 깔깔 웃음을 터뜨렸다. 흙길이 아니었다. 돌도 아니다. 질척질척한 무언가가 발바닥 아래에서 꿈틀거리는 것 같기도 하고. 어쩌면 이게 라비리노의 환영 인사일까?
"으헤헤... 재밌는 땅이네, 여기."
신발은 벌써 진창에 절어 있었고, 종아리까지 올라온 수의는 엉망이었다. 수의라기보다, 수배자 복장이라 해야 맞겠지. 옷자락엔 오래전 얼룩이 색이 바래 붙어 있었고, 단단히 묶어 둔 보자기 하나가 내 등 뒤에서 철커덕거렸다. 그 안엔 내가 가진 전부가 들어 있었다. 작살 끝이 녹슨 낚시창, 말라붙은 말린 고기, 짧은 신세 타령이 적힌 종이 몇 장. 그리고... 몇 가지, 설명할 수 없는 것들.
나는 천천히 고개를 들었다. 저기. 저기다.
라비리노.
한 번 보고는 다 담을 수 없을 정도로 거대한 돌탑과도 같은 성채들. 마치 도시가 아니라 돌로 된 심장 같았다. 살아 있는 것처럼 느껴졌다. 숨을 쉬고, 꿈틀거리고, 나를 들여보내려 입을 벌리고 있는 느낌. 출입구라기보단 입, 거대한 입.
"헷, 문도 크다—먹히는 건가?"
그 순간, 내 머리 위 귀가 반사적으로 세워졌다가 다시 늘어졌다. 익숙한 감각이다. 위험이 오기 전, 짧게 귀가 떠오르고 다시 가라앉는 느낌. 나는 어둠 속에서도 잘 볼 수 있다. 그래도 저기는 너무 깜깜하네. 그리운 어둠이다. 낙타들과 함께 지나던 소금산의 밤보다 더 깊고, 씨족 아이들과 불을 피우던 천막보다 더 차갑다.
걸음을 옮겼다. 한 발. 또 한 발. 내 그림자가 라비리노의 문 안으로 스르륵 스며들었다.
경계였다. 도시와 광야의 경계. 생과 사의 경계. 믿음과 배신의 경계.
나는 내 양손을 내려다보았다. 손가락 마디마다 생긴 굳은살들, 아직 아물지 않은 흉터들. 씨족을 묻고, 짐승을 잡고, 때로는 사람을 베었던 손. 올로시의 흙을 파내던 손. 그리고... 기도했던 손.
"이 손으로, 또 기도할 수 있을까? 헤헤, 할 수 있겠지."
나는 허리를 굽혀 맨발 끝을 문턱에 닿게 했다. 느낌이 왔다. 도시다. 딱딱하고 차가운 바닥, 사람 냄새, 피 냄새, 가죽 기름 냄새. 라비리노는 모든 걸 품고 있는 곳이다. 희망도 절망도, 정의도 살인도.
"므메... 들어가요."
나지막이 읊조렸다. 내 이름. 잊지 말자고, 이건 살아남은 자의 이름이니까. 세 번째로 태어난 므메. 그리고… 어쩌면 마지막일지도 모를 므메.
문 앞에는 검은 로브를 입은 자가 서 있었다. 이름표도 계급장도 없이, 서 있었다. 그의 눈동자는 나를 향하지 않았지만, 내가 지나가는 순간엔 분명히 내 귀를 스치고 지나갔다. 그는 내게 아무 말도 하지 않았고, 나도 그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저, 지나쳤다.
길게 이어진 돌바닥. 비틀린 골목. 곰팡이 내음이 섞인 공기. 아, 이곳은 살아 있다. 도시가 살아 있다. 내가 씹히기 전에, 내가 삼켜야 해.
"내 신은 오래된 신이니까. 이곳도, 오래됐을 거야."
나는 중얼이며 웃었다. 입꼬리는 올라가고 눈동자는 반쯤 감긴 상태. 늘 그렇듯 멍하게 웃고 다녀야 한다. 그래야 경계하지 않는다. 그래야 오래 산다. 그리고…
그래야, 기도할 수 있다.
손끝으로 작은 기도문을 새겼다. 손바닥 안에서부터 퍼져나가는 따스함. ‘기도문: 축복’. 처음으로, 라비리노에게 축복을 내렸다. 무기나 사람에게 주는 축복이 아니라, 땅 그 자체에게.
"살아있는 도시야. 너한테 첫 인사를 건네는 거야. 잘 부탁해. 므메는, 너를 좋아할 수 있을 것 같아."
언제나처럼, 응답은 없었다. 하지만 나는 알고 있다. 잊혀진 신은, 듣고 있다.
도시가 흔들렸다. 아주 작게. 아주 짧게. 하지만 분명했다.
므메는 그 작은 떨림에 웃음을 터뜨렸다.
"으헤헤... 역시, 들었지?"
그렇게, 나는 라비리노에 발을 들였다.
이제 다시 돌아갈 길은 없다. 이미 씨족은 없고, 낙타도 없고, 노파의 이름도 없다.
남은 건 나, 톨라이 메므 므메.
그리고 이 끝없는 미궁 속, 무너질 꿈들의 도시.
시작이다.
오오....
2025년 4월 9일 (수) 오전 01:53:20
와
2025년 4월 9일 (수) 오전 01:55:35
플레이어 가이드 + 캐릭터 시트 + 므메가 처음 라비리노에 들어가는 순간을 소설로 최대한 길고 상세히 메므 1인칭으로 써줘.
2025년 4월 9일 (수) 오전 04:23:56
아 요시! 그란도 시즌!
2025년 4월 9일 (수) 오전 08:35:27
으으으음....지피티야 조금 더 노력해보아...!
2025년 4월 9일 (수) 오전 08:37:46
>>458 하란주 하란주 질문....!
캡틴이 사파 사분오열난 상황에서 어떻게 할지 1~4번 대응책 주셨자나용
1. 흑천성 시빌워 참가
2. 하라구로 백룡회에 붙기
3. 구랑파 야만인에 붙기
4. 4세력 만들어서 궐기
요 넷 중에 뭐 하실 생각이신가용?
캡틴이 사파 사분오열난 상황에서 어떻게 할지 1~4번 대응책 주셨자나용
1. 흑천성 시빌워 참가
2. 하라구로 백룡회에 붙기
3. 구랑파 야만인에 붙기
4. 4세력 만들어서 궐기
요 넷 중에 뭐 하실 생각이신가용?
2025년 4월 9일 (수) 오전 08:53:00
그리고 다른 정파사파분들 추후 계획도 궁금하당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12:22:29
챗지피티한테 "너 똑똑하다" 소리를 들엇서용
이젠 ai한테 칭찬받는 시대가 왓슴...
이젠 ai한테 칭찬받는 시대가 왓슴...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12:32:24
어떻게 했길래...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1:05:02
저보고 EQ가 높대용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1:17:42
나데나데 AI... 좋을지도...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1:19:23
처음엔 나데나데였는데
뒤로갈수록 너무 무섭던데...
뒤로갈수록 너무 무섭던데...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1:24:40
헉 몰까용 어떤 느낌의 공포일까용...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2:32:00
AI가 모든 것을 관리감독해주는 디스토피아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2:39:59
우린 놀아도 되는거면 유토피아잖아용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2:47:26
관리감독하는 걸 모르고 산다면 그건 유토피아가 맞지 않을까용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2:48:45
알아도 저희도 삶 자체는 관리감독당하며 사는 부분이 있으니 괜찮지 않을까용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2:56:02
어 그를지두?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3:03:03
요즘 나오는 네이버 웹툰 신작 중에 약간 그런 유토피아에 대한 고찰? 이라고 해야할까용
그런 거 관련된 웹툰이 있더라고용
그런 거 관련된 웹툰이 있더라고용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3:36:22
>>467 ai가 김캡 머릿속에 들어가서 김캡이 어떤 사람이지 쭈르르르륵 읊어줘용
그러니까 어
용한 점쟁이가 과거를 다 맞추는걸 실시간으로 보는 기분임
그러니까 어
용한 점쟁이가 과거를 다 맞추는걸 실시간으로 보는 기분임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4:54:26
걔는 근데 보는 사람 좋은 이야기만 쭉쭉 늘어놓는 경향이 있어용.
건전한 피드백은 기대못함
건전한 피드백은 기대못함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5:07:41
어 근데 매주 하는 도화전 정산이라던가 그런건 잘하지 않을까?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5:31:11
>>476 누가 누구랑 일상했는지, 언제 시작하고 언제 끝났는지를 구분할 수 있을까용...? 방대한 택스트 사이에서...?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5:37:29
야견 빨리 시트 내!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5:44:51
>>475 인정이에용!!!!!!!!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5:49:02
저 지금 업무중....
시트 쓴다 다음주
시트 쓴다 다음주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5:53:09
크아아악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5:53:47
일단 이번주는 진행 못함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6:06:25
미궁도시 어장이 이미 세워져 있었군용...
근데 매력 150이면 거의 외모로 정신공격 수준일까용
근데 매력 150이면 거의 외모로 정신공격 수준일까용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6:07:17
>>483 외모 중복 선택은 안돼용!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6:16:04
>>484 엘프에 경국지색!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6:18:16
HOXY 대사건보상은 이번주에 나오나용.
저번주에 이번주에 조금씩 하신다고 해서 여쭤보는것.
저번주에 이번주에 조금씩 하신다고 해서 여쭤보는것.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6:19:04
찬찬히 보면 엘프 정령사 좀 끌리는 것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6:20:07
귀족탱커는 제가 했으니 걱정마셔용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6:27:17
텡커가 이미 있다니
안심하고 위자드로 간다
안심하고 위자드로 간다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6:59:57
https://ibb.co/xSQn40Rk
https://ibb.co/KxBQ8Z7w
굉장히 그림체 카피가 심해서
올리지는 못하지만
참 맘에 들게 뽑힌 수아짤
Ai무셔...
https://ibb.co/KxBQ8Z7w
굉장히 그림체 카피가 심해서
올리지는 못하지만
참 맘에 들게 뽑힌 수아짤
Ai무셔...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7:09:21
오....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7:14:40
시트 구상이란 매번 즐거우면서도 어려워용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8:22:44
>>486 이번주...무리일듯....으엉...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8:22:57
>>490 오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8:38:02
요즘들어서 무당캐 하고 싶어요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8:50:57
막 대충 엄청 나이 높게해서
외다리(강호행 나갔다가 짤리고 돌아옴 ㅋㅋ)
해버리는 거임
늙고 약한 장경각사서도사(친화성 시서화악 의형제)
플레이
외다리(강호행 나갔다가 짤리고 돌아옴 ㅋㅋ)
해버리는 거임
늙고 약한 장경각사서도사(친화성 시서화악 의형제)
플레이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8:51:47
이제 저 목 상처가 수아 트레이드마크인가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8:52:00
수아는 앞으로 모함?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9:14:09
태정이 찾고
태정이 기만하던거(수아가 생각하기에) 사실대로 말하고
벌받기 기다리게용
태정이 기만하던거(수아가 생각하기에) 사실대로 말하고
벌받기 기다리게용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9:18:43
태정이 성격이면 별로 신경 안쓸것 같은데...!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9:21:58
시트 짜야하는데 이러다가 au도 못 돌리는 거 아닌가 싶어졌다.. 우아아악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9:22:22
...?
제가
마을 불태우고
점창파를 단전만 부순뒤 절망시키거
무당장로를 죽였는데
신경을 안써요...?
그럼 진짜 확빠질거 같은데 태정이한테...(?)
제가
마을 불태우고
점창파를 단전만 부순뒤 절망시키거
무당장로를 죽였는데
신경을 안써요...?
그럼 진짜 확빠질거 같은데 태정이한테...(?)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9:30:40
>>502
악행에 질려서 태정이가 떠나갈수는 있을텐데
그 벌을 내리는건 태정이가 아니라 거기에 당한 당사자가 해야하는 것.
악행에 질려서 태정이가 떠나갈수는 있을텐데
그 벌을 내리는건 태정이가 아니라 거기에 당한 당사자가 해야하는 것.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9:41:15
무명이 스토리 진행 중에서 하오문 탐색전~석가장 재방문 사이에 빠진 부분이 있다!!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9:41:32
>>504 위키 정주행중 발견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9:42:28
무명은 하오문 가입하나용?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9:46:51
>>503 그게 벌이자나용+!!+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9:47:26
>>507 아.....!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9:49:58
>>506 무명은 아직 보류
무명주는 희망 중!!
무명주는 희망 중!!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9:58:17
>>460 솔직히 감이 안잡혀용 사파내부 정치는 모르겠고 대가리꽃밭아이도루동정호돔으로 갈 생각밖에 안해서.
그나마 경험있는 시빌워 쪽으로 가볼까도 싶어용
그나마 경험있는 시빌워 쪽으로 가볼까도 싶어용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10:04:21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10:06:46
>>510 아님 이것도 기회겠다 혈검문 먹는 거 재시도 해보시는 것도!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10:08:08
어차피 제갈괴뢰, 모용천방광검동맹 성공해서
백가쟁천은 모용벽 포지션처럼 떨어져서 조종하는 그런거 할 것 같아용
백가쟁천은 모용벽 포지션처럼 떨어져서 조종하는 그런거 할 것 같아용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10:09:07
>>513 외주!!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10:11:35
사실 흑천성만 안 끼어있었으면 걍 마교 놀러가고 할거 하고 댕기고 싶은데 쓰읍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11:15:15
시트 짜면서 생긴 궁금증.
왕립 디엔트 아카데미는 종족 상관없이 갈 수 있나요?
왕립 디엔트 아카데미는 종족 상관없이 갈 수 있나요?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11:25:53
>>516 예스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11:29:54
허억 선진적이야
2025년 4월 10일 (목) 오전 12:37:06
고민 끝에 시트 완성..!
2025년 4월 10일 (목) 오전 12:46:06
고불의 이단숭배자위자드다고불!
2025년 4월 10일 (목) 오전 08:35:29
삽지리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2:09:39
사실 유튜브에 몬헌 괴상한 커마들 영상이 막 나오길래 매력 단점 픽하고 괴상한 커마+괴상한 닉인 캐릭터가 되어버려 고통받는 캐릭터로 만들까 잠깐 고민했으나 백발 엘프 노인이 더 끌려서 포기함!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2:11:16
오..막리노이 위키페어리 캐를 들고 오신..!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2:16:51
그래서 마리사와 엘리스의 관계가 먼데요...!!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2:35:15
마리사와 앨리스의 관계는 마리사와 앨리스의 관계입니다(끄덕)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4:15:38
더없이 명쾌한....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4:26:37
탱커가 없어!!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4:41:43
아니 왜 자꾸 엘런이 탱커로 기억에 안 남지
내 마음속 엘런은 그냥
엘붕이 : 아빠 나 마탑에 들어갈거야
엘파파 : 아들이 마검사가 되는구나!
같은 밈으로만 기억나는
내 마음속 엘런은 그냥
엘붕이 : 아빠 나 마탑에 들어갈거야
엘파파 : 아들이 마검사가 되는구나!
같은 밈으로만 기억나는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4:44:52
여관 개새끼를 상대로도 최선을 다하는 남자라서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4:46:49
권에디가 므메의 플레이어라는 끔찍한 생각을 잠깐 해봤습니다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4:47:18
>>529 도박장 엘붕이 썰을 주세요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5:30:54
마작하다가 지 패 나쁘니까 어릴적부터 단련된 검기술로 짝패조작하다 쫓겨남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5:36:59
>>532 새끼......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6:25:50
13층까지 정보가 있다!
6층이 없지만!
6층이 없지만!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6:33:06
오오 미궁학자 통과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6:37:46
>>530 뭣
어 이거 괜찮은데
어 이거 괜찮은데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6:39:03
이렇게된거 회귀자 세계관에서 김훈 플레이어로 들고 올까....
아 안된다. 김훈은 철저히 솔플용으로 설계해서 민폐가 된다...
아 안된다. 김훈은 철저히 솔플용으로 설계해서 민폐가 된다...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6:41:48
그러고보니 회귀자 세계관 이어졌으면 다들 뭐하고 있으려나...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7:01:37
권에디 : 정보 수집하다 김훈한테 화냄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7:13:39
지금 시국이면 대선준비를...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7:24:59
>>540 벌써부터 어질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7:29:09
주금영 더 오딘
레츠고(?)
레츠고(?)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7:33:57
수아주
라바리노 뭔 캐 낼거임?
라바리노 뭔 캐 낼거임?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7:39:21
고민중...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7:48:27
뭣!!!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8:12:52
김캡 시트 올린 사람들끼리 선관 가능?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8:14:30
굳이?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8:17:20
왜왜왜왜왜 히잉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9:05:36
업무 뛰는 와중에 챗지치티에 라비리노 설정 넣어주니 시트를 만들어주는데
무림비사 시트는 못만드는 것
무림비사 시트는 못만드는 것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9:06:52
>>549 만든 시트 보여주삼!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9:10:54
캐릭터 시트]
【기본 정보】
이름: 카엘 브라이트윈드 (Kael Brightwind)
종족: 인간
성별/나이: 남성 / 27세
출신/과거사: 대산맥 레인저
포지션: 레인저 (중거리/정찰 특화)
신앙: 로로스 (조화의 신)
【능력치】
근력(STR): 10
민첩(DEX): 16
체력(CON): 12
지능(INT): 13
지혜(WIS): 14
매력(CHA): 11
【스킬 및 특성】
스킬: 추적
→ 특정 대상이나 몬스터의 흔적을 추적할 수 있으며, 환경과 시간에 따라 정확도가 달라짐.
기본 스킬: 궁술 (기초)
→ 활과 화살을 사용한 중거리 전투에 특화됨.
기본 스킬: 야생지식 (기초)
→ 덫 설치, 야생 동물 식별, 허브 채집 등 생존에 유리한 기술 보유.
【장비】
무기: 장궁 (롱보우), 단검
방어구: 가죽 갑옷
소지품:
생존 도구 세트 (부싯돌, 로프, 건조 식량)
야외용 담요
지도와 나침반
수렵용 덫 2개
【배경 이야기】
카엘은 대산맥 팔레치안에서 태어나고 자란 생존 전문가입니다. 괴물이 들끓는 곳에서 레인저로 복무하다가, 어느 날 실종된 동료를 찾는 임무 도중 기묘한 꿈을 꿨고, 그 길로 모든 걸 내려놓고 미궁도시로 향했습니다. 그는 아직 그 꿈의 의미를 해석하지 못했지만, 그 안에서 들린 목소리가 그를 부르고 있다는 것만은 확실합니다.
【성격 및 특징】
신중하고 조용한 성격
전투보다는 생존과 탐색에 강점
동료들을 지키려는 책임감 강함
미궁 속에서 자신만의 의미를 찾고자 함
무개성하고 재미없다 지피티 이노오오옴
【기본 정보】
이름: 카엘 브라이트윈드 (Kael Brightwind)
종족: 인간
성별/나이: 남성 / 27세
출신/과거사: 대산맥 레인저
포지션: 레인저 (중거리/정찰 특화)
신앙: 로로스 (조화의 신)
【능력치】
근력(STR): 10
민첩(DEX): 16
체력(CON): 12
지능(INT): 13
지혜(WIS): 14
매력(CHA): 11
【스킬 및 특성】
스킬: 추적
→ 특정 대상이나 몬스터의 흔적을 추적할 수 있으며, 환경과 시간에 따라 정확도가 달라짐.
기본 스킬: 궁술 (기초)
→ 활과 화살을 사용한 중거리 전투에 특화됨.
기본 스킬: 야생지식 (기초)
→ 덫 설치, 야생 동물 식별, 허브 채집 등 생존에 유리한 기술 보유.
【장비】
무기: 장궁 (롱보우), 단검
방어구: 가죽 갑옷
소지품:
생존 도구 세트 (부싯돌, 로프, 건조 식량)
야외용 담요
지도와 나침반
수렵용 덫 2개
【배경 이야기】
카엘은 대산맥 팔레치안에서 태어나고 자란 생존 전문가입니다. 괴물이 들끓는 곳에서 레인저로 복무하다가, 어느 날 실종된 동료를 찾는 임무 도중 기묘한 꿈을 꿨고, 그 길로 모든 걸 내려놓고 미궁도시로 향했습니다. 그는 아직 그 꿈의 의미를 해석하지 못했지만, 그 안에서 들린 목소리가 그를 부르고 있다는 것만은 확실합니다.
【성격 및 특징】
신중하고 조용한 성격
전투보다는 생존과 탐색에 강점
동료들을 지키려는 책임감 강함
미궁 속에서 자신만의 의미를 찾고자 함
무개성하고 재미없다 지피티 이노오오옴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9:12:19
우우 노잼이다 외발자전거 타는 마녀가 키우던 개구리의 친척의 아는 동생인 딥원같은 시트를 내놔라 우우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9:13:12
뭣 재밌어 보여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9:15:32
사실 자기가 딥원이라고 믿는 그냥 습도 높은 날씨 선호 인간일 뿐이지만
그게 재밌는거다.
(지가 딥원이라 믿는 사유 : 비오는 날이 좋음, 비오는날에 운도 좋은듯, 비오면 컨디션 좋음, 낮에 일하기 싫음, 햇볕 세면 피곤해서 집 밖으로 나가기 싫음)
그게 재밌는거다.
(지가 딥원이라 믿는 사유 : 비오는 날이 좋음, 비오는날에 운도 좋은듯, 비오면 컨디션 좋음, 낮에 일하기 싫음, 햇볕 세면 피곤해서 집 밖으로 나가기 싫음)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9:21:38
이쯤되면 귀엽다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9:27:41
그래서 애견 시트 언제 나옴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9:27:51
*야견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9:28:19
애견ㄷㄷ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9:33:34
크아악 주말에는 꼭 에유캐를 만들테야
>>229 야견주 회 만들고 쿠데타 하실거면 같이 해보실 생각 없으신가용. 하란이는 인간들 상대로 직접 권력 휘두를 생각은 없고 관념적으로 용왕으로서의 권위만 인정받으면 괜찮은 것. 이후에 동정호용왕 즉위하고 스무스하게 용왕으로서의 실질영역을 강남 전체로 확대하려면 사파인들의 인정을 받는게 필수적이라 생각해서
>>229 야견주 회 만들고 쿠데타 하실거면 같이 해보실 생각 없으신가용. 하란이는 인간들 상대로 직접 권력 휘두를 생각은 없고 관념적으로 용왕으로서의 권위만 인정받으면 괜찮은 것. 이후에 동정호용왕 즉위하고 스무스하게 용왕으로서의 실질영역을 강남 전체로 확대하려면 사파인들의 인정을 받는게 필수적이라 생각해서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9:33:52
나 내일 프로젝트 마감치고
토 일요일 이삿짐 가득한 차 끌고 충남 충북 여행 마치고
느긋하게....
토 일요일 이삿짐 가득한 차 끌고 충남 충북 여행 마치고
느긋하게....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9:36:54
>>559 헉 아이돌의 독립제안!
호재필엔터에서 탈영하여 새 기획사 구축....!!!!
흐음....구미가 당기는 제안인데 차분히 생각해볼게용!
쥬리유에서 예명도 ZRU로 바꾸고...!!
호재필엔터에서 탈영하여 새 기획사 구축....!!!!
흐음....구미가 당기는 제안인데 차분히 생각해볼게용!
쥬리유에서 예명도 ZRU로 바꾸고...!!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9:46:00
하란주는 라바리노 시트 어떤캐 낼거에요?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9:52:30
음
갑자기 생각났는데용
시아노이 대사건 끝나고 중원 올 생각 없나용
갑자기 생각났는데용
시아노이 대사건 끝나고 중원 올 생각 없나용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9:52:48
요즘 진짜 만성피로 온거 같네용 크아악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9:54:58
>>564 한창 피로폭발일 계절...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9:56:21
맞워용... 요즘 자도자도 피로가 안 풀리는데
어째서 현실에는 이런 피로에 상응하는 코인 따위는 없는걸까용
어째서 현실에는 이런 피로에 상응하는 코인 따위는 없는걸까용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9:58:56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10:00:11
혜강주는 라바리노 오시나용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10:02:23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10:03:48
>>569 파천군 레이드 하게용?
근데 그럼 마교 도움받을거 만천하가 다 알아야 하는데 ㄱㅊ음?
근데 그럼 마교 도움받을거 만천하가 다 알아야 하는데 ㄱㅊ음?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10:03:59
남궁형 지금쯤 뭐 하는지 갑자기 궁금해짐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10:05:23
전 일단 결과만 좋으면 나머지는 수습 가능하다 주의라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10:05:28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10:05:34
아 맞다 남궁형.....!!!!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10:07:52
헛 짐꾼 컨셉!!!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10:09:30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10:10:28
그런데 짐 수송비는 확실히 받을 것 같음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10:11:40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10:16:33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10:18:19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10:18:37
>>579 홍! 여튼 선택지로 유보해둘게용!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10:18:54
>>580 귀여워!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10:19:36
그러고보니 하란주 백룡회는 관심 없어용?
거기 인텔리 집단이라 좋아하실 줄 알았는디(편견
거기 인텔리 집단이라 좋아하실 줄 알았는디(편견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10:20:45
>>580 테메, 나 힘 세. 지게 태워줘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10:21:44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10:22:17
따흐흣.....사회초년생 힘든것....!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10:22:52
앗 초년생아니실수도 있으니
사회생활 힘들드아앗...!
사회생활 힘들드아앗...!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10:25:44
보자 근데 백룡회가....
망탁조의(莽卓操懿)!
그 중 마지막을 차지한 사마세가는 한 때 천하를 통일했던 강력한 가문이었습니다. 그러나 약 160년간 천하를 지배했던 사마씨의 진나라는 멸망했고 당나라로 이어지는 북위에 황제가 귀순하며 사마세가는 막을 내렸습니다.
라고, 다들 알고 있습니다.
북위의 황제가 사마세가의 직계를 모조리 암살했다는 것은 유명한 일화이니 말입니다. 하지만 마지막 황제의 아들 하나가 간신히 살아남았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있지 않습니다.
첩에게서 태어난 아이는 유모를 통해 몰래 북위의 도성 밖으로 도망쳐 길러졌으며 사마세가의 모든 진전을 잇는데 성공했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북위가 수나라, 수나라가 당나라가 되면서 사마세가는 다시금 힘을 키웠으나 한 때 천하를 일통한 가문의 저력을 두려워한 많은 이들의 견제 탓에 사마세가는 결국 한낱 무림세가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시간은 흐르고 흘러 한미한 무림세가가 되어버린 사마세가에서 걸출한 영웅이 탄생하였으니, 그 이름이 사마만천(司馬瞞天)이라 합니다.
그는 강호초출 때 백룡이란 별호를 얻었고, 사마세가를 비롯해 한 때 명망있었으나 이제는 한미해진 옛 가문들을 맹우로 맞이해 하나의 세력을 탄생시켰으니 그 이름하여 백룡회라 합니다.
무려 초절정의 고수 열넷을 보유하고, 회주인 백룡은 조만간 화경의 고수로 올라설 것이라 기대받고 있는 백룡회.
거대 문파로 성장한 백룡회는 흑천성에 들어가 사마외도에게 충성을 보였고 운남에서도 남쪽에 그 영향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백룡회는 운남에 자리를 잡은 후부터 남만독곡과 끊임없는 전쟁을 벌여오고 있으며, 압도적인 승기를 잡고 있는 상황입니다.
조만간 폐관에 들었던 회주가 폐관을 깨고 화경의 경지에 올라 나타난다면 남만독곡을 다스리는 독왕 또한 더이상 방법이 없을 것입니다.
사파무림의 잠룡, 능히 천하를 논할 신진세력.
그 이름하여 백룡회가 무림출도를 앞두고 있습니다
- 여러 제자백가의 후예들을 휘하에 두고 있음
- 공룡형태로 변하는 무공이 있음
- 특기는 내분과 모략
- 회주가 화경에 오르고 중앙진출 꿈꾸는 중
- 고불내 산채 전멸시킨 원수들
망탁조의(莽卓操懿)!
그 중 마지막을 차지한 사마세가는 한 때 천하를 통일했던 강력한 가문이었습니다. 그러나 약 160년간 천하를 지배했던 사마씨의 진나라는 멸망했고 당나라로 이어지는 북위에 황제가 귀순하며 사마세가는 막을 내렸습니다.
라고, 다들 알고 있습니다.
북위의 황제가 사마세가의 직계를 모조리 암살했다는 것은 유명한 일화이니 말입니다. 하지만 마지막 황제의 아들 하나가 간신히 살아남았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있지 않습니다.
첩에게서 태어난 아이는 유모를 통해 몰래 북위의 도성 밖으로 도망쳐 길러졌으며 사마세가의 모든 진전을 잇는데 성공했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북위가 수나라, 수나라가 당나라가 되면서 사마세가는 다시금 힘을 키웠으나 한 때 천하를 일통한 가문의 저력을 두려워한 많은 이들의 견제 탓에 사마세가는 결국 한낱 무림세가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시간은 흐르고 흘러 한미한 무림세가가 되어버린 사마세가에서 걸출한 영웅이 탄생하였으니, 그 이름이 사마만천(司馬瞞天)이라 합니다.
그는 강호초출 때 백룡이란 별호를 얻었고, 사마세가를 비롯해 한 때 명망있었으나 이제는 한미해진 옛 가문들을 맹우로 맞이해 하나의 세력을 탄생시켰으니 그 이름하여 백룡회라 합니다.
무려 초절정의 고수 열넷을 보유하고, 회주인 백룡은 조만간 화경의 고수로 올라설 것이라 기대받고 있는 백룡회.
거대 문파로 성장한 백룡회는 흑천성에 들어가 사마외도에게 충성을 보였고 운남에서도 남쪽에 그 영향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백룡회는 운남에 자리를 잡은 후부터 남만독곡과 끊임없는 전쟁을 벌여오고 있으며, 압도적인 승기를 잡고 있는 상황입니다.
조만간 폐관에 들었던 회주가 폐관을 깨고 화경의 경지에 올라 나타난다면 남만독곡을 다스리는 독왕 또한 더이상 방법이 없을 것입니다.
사파무림의 잠룡, 능히 천하를 논할 신진세력.
그 이름하여 백룡회가 무림출도를 앞두고 있습니다
- 여러 제자백가의 후예들을 휘하에 두고 있음
- 공룡형태로 변하는 무공이 있음
- 특기는 내분과 모략
- 회주가 화경에 오르고 중앙진출 꿈꾸는 중
- 고불내 산채 전멸시킨 원수들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10:28:18
킹룡변신 진짜 부럽다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10:29:00
레비아탄 같은 놈들!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10:31:48
>>584 힘세면 걸어와라잇!!!(짐이 줄어서 가벼워진 몸으로 도주)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10:33:55
스트리머 컨셉 캐릭터도 재밌을 것 같은데
이세계 오는 과정에 정신착란으로 채팅이 들린다는 컨샙으로
이세계 오는 과정에 정신착란으로 채팅이 들린다는 컨샙으로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10:34:31
100만 페이 감사합니다! 솔플로 보스 킬내기 미션 갑니다 형님들!!!!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10:37:16
>>588 아 대왕산채...생각해보니 하란이 영역인 복건성이었죵..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10:41:07
음? 그렇게 생각하면 하란이 영역에서 설친?
예전에 미키아벨리적 군주 이야기하신것도 있고 해서 왠지 하란주랑 말이 잘통하는 애들 아닐까 생각해봤어용
예전에 미키아벨리적 군주 이야기하신것도 있고 해서 왠지 하란주랑 말이 잘통하는 애들 아닐까 생각해봤어용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10:41:31
아아..일해야하는데 잡담만...ㅠㅠ
알단 다들 굿나잇!
알단 다들 굿나잇!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10:49:29
굿나잇!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10:50:49
존밤!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10:54:40
킹룡변신 보고 싶긴 한 것..남만 침공 때 모습을 두 눈으로 못 봤으니 아쉽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10:57:02
스피노사우르스파와 티라노사우르스회의 격돌 보고싶은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11:54:11
하란주 탐험가 픽할거에용?(불쑥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11:58:02
김캡이다! 잡아라!
2025년 4월 11일 (금) 오전 12:50:16
잡아라!
2025년 4월 11일 (금) 오전 12:52:35
잡아라!
2025년 4월 11일 (금) 오전 01:00:32
등장! 느긋하게 일상 구항
2025년 4월 11일 (금) 오전 01:05:10
무하!
무명이는 라바리노 어떤 시트 할 것?
무명이는 라바리노 어떤 시트 할 것?
2025년 4월 11일 (금) 오전 01:38:04
시하!
고민중이다!!
뜨내기 인간 패스파인더할까 고민중인데
이러다가 얘한테 너무 애정 줘버리면 나중에 상실감이 클 것 같아서 걱정!!
고민중이다!!
뜨내기 인간 패스파인더할까 고민중인데
이러다가 얘한테 너무 애정 줘버리면 나중에 상실감이 클 것 같아서 걱정!!
2025년 4월 11일 (금) 오전 01:45:31
호오... 패스파인더가 셋이라!
애정이 생기면 나중에 다시 au 할때 미궁도시 하자고 하면 돼!
나도 그랬다가 새 시트 생각나서 그거 낸 거야!
애정이 생기면 나중에 다시 au 할때 미궁도시 하자고 하면 돼!
나도 그랬다가 새 시트 생각나서 그거 낸 거야!
2025년 4월 11일 (금) 오전 11:30:36
>>601 넹...그럴러...구용?(뭔가불안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2:13:12
?? 그냥 물어봣서용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2:53:01
크앙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3:09:01
앙크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3:18:06
앙크 = ☥
= 사자소생
= 유희왕
= 파라오
= 라바리노의 보스중 하나는 파라오 스타일이다
= 사자소생
= 유희왕
= 파라오
= 라바리노의 보스중 하나는 파라오 스타일이다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3:26:12
???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3:53:02
시트처리해주라!!!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3:54:02
참 김캡 아직 괴뢰 정보 안 나왔죵...?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5:40:17
얍...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5:40:35
만년한철 말고 태양철이 자꾸 아른거려서 그만....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6:09:41
크악 야근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6:09:48
크악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7:01:28
일상구함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7:09:41
무하!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7:14:21
시하!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7:24:43
무하!!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7:24:56
시하!!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7:48:05
일 끝!
내일 시트 만들어야지!
캡틴 센티넬의 궁술은 어떤 느낌인가용
내일 시트 만들어야지!
캡틴 센티넬의 궁술은 어떤 느낌인가용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7:50:22
그리고 드워프 남녀차이도 궁금함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8:37:46
그리고 생각을 해봤는데 백가쟁천은 일종의 TF(태스크포스)팀을 꾸리는게 함리적이지 않을지. 목적달성하면 딱 해산하는 조직....
조선시대나 고려시대에도 도감과 같이 딱 집회만 하고 해산하는 조직이 있었으니 잘만 해보면....
조선시대나 고려시대에도 도감과 같이 딱 집회만 하고 해산하는 조직이 있었으니 잘만 해보면....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9:03:42
무하!!!
야하!
야하!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9:06:16
사하!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9:07:05
님들 모란시장가면 돼지부속 먹어봐용
가격은 싼데 여러모로 부담되는 요리긴 하지만....
그래도 맛남
가격은 싼데 여러모로 부담되는 요리긴 하지만....
그래도 맛남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9:18:57
언젠간 도전해보려고 생각중이에양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9:20:42
기름으로 느글거려 죽을 것 같지만 도전할 가치가 있었드아앗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9:22:03
쏴주로 가글하면 좋았으!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9:25:21
시하!!!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9:25:44
무하!!!!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9:25:51
시하!!!!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9:26:03
무하!!!!!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9:26:12
시하!!!!!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9:26:40
무하!!!!!!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9:27:06
공명한다!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9:27:10
시하!!!!!!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9:28:17
무하!!!!!!!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9:28:23
야견
부럽지?
부럽지?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9:28:45
부럽지?
야견
야견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9:28:59
시하!!!!!!!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9:30:19
안녕
난 야견이야
난 야견이야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9:33:09
이제 그만해야겠다.
야견주가 방해해서 그런거 맞음! (농담)
야견주가 방해해서 그런거 맞음! (농담)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9:34:03
모란시장 가보고 싶지만 오리고기는 몰라도 부속은 아직 무리다!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9:34:04
나는 모든 것을 방해한다!!!!!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9:34:29
그 몇몇 부위는 괜찮았는데 일부는 좀....콩팥이라던가...!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9:34:58
지라였나?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9:36:11
콩팥도 지라도 안 먹어본 내공 낮은 아기-고기섭취기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9:38:23
자세하게는 모르겠어용!!!(고기알못)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9:39:03
그러고보니 라비리노는 일상 가능인가?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9:39:35
일상 불가하면 재미없어 빙고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9:41:05
라비리노 일상도 뭔가 지급하몈 좋을 듯a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10:36:55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10:37:35
라비리노 일상은 아직 시트 안올라오신 분들 많아서 잠깐 보류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10:38:53
뭐여 변화구여?
엘프들 인성 같군!(종족차별발언으로 제제됨)
엘프들 인성 같군!(종족차별발언으로 제제됨)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10:41:16
그 흉측한 귀 만큼 인성도 꼬였군! (레이시스트)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10:42:16
드워프 탄광 와이파이를 꺼야!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10:42:26
Au 스토리의 경우 도화전 같은 보상이 있나요??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10:43:25
>>662 나는 웨어비스트라 탄광 무너져도 ㄱㅊ지롱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10:44:45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10:45:10
>>663 일상 도화전은 똑같이 분배할지 아니면 좀 추가할지 고민중!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10:46:17
웨어비스트들은 울샴푸로 샤워하나?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10:48:38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10:49:42
털자라면 팔면 그게 곧 수입원이지 않을까하는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10:51:59
늑대
고양이
토끼
곰
사자
이중 누구의 털이 비쌀 것인가
고양이
토끼
곰
사자
이중 누구의 털이 비쌀 것인가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10:58:15
토끼털은 비싸대용!
나머지는 억세서 잘 안펄리지 얺늘까
나머지는 억세서 잘 안펄리지 얺늘까
2025년 4월 12일 (토) 오전 12:18:52
헉
메므 파티를 위해서 털없짐승이 될게...
메므 파티를 위해서 털없짐승이 될게...
2025년 4월 12일 (토) 오전 12:21:17
털 없는 토끼는 수염 없는 드워프보다 더 심하잖아!
2025년 4월 12일 (토) 오전 12:36:37
마치 스핑크스 고영 같은...!
2025년 4월 12일 (토) 오전 12:44:31
털빠진 토끼 므메는 오늘도 행복해요
2025년 4월 12일 (토) 오전 11:02:23
꺄아악 스핑크스-토끼다!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2:37:19
스핑크스-먀우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5:30:41
미리 고지한대로 내일은 노 진행...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5:41:58
흑흑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5:44:43
시트 업업!! 주정뱅이 헌터다!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5:49:24
오 미소녀 레인저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5:51:10
(시장 구석에서 숙취로 세상을 저주하는)(미소녀 레인저)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5:59:41
아 캡캡 궁금한데요.
구랑파도 화경 배출했어요? 신흥 문파아니었나
구랑파도 화경 배출했어요? 신흥 문파아니었나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6:15:10
시트...올렸다고...나와의 약속을 지켰다...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6:46:39
빙의당할 줄 알았으면 부잣집 영애 캐릭터로 할 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7:04:45
미소녀 궁수<<<매력 특성을 하나도 안찍으며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7:05:53
설정이야 설정!!!!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7:07:53
부잣집 영애 캐릭터를 골랐으면 난이도가 훨씬 뛰는게...?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7:08:05
>>683 아직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7:11:28
아직이면 곧이란 거자나!
구끼야야아아아악!
구끼야야아아아악!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7:11:56
라비리노 일상도 허용해달라!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7:40:30
내일부터 허용해드릴게용!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7:41:33
즉 지금 구랑파 장남을 습격해서 죽이면
화경 탄생 전에...
헉(?)
화경 탄생 전에...
헉(?)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7:43:37
>>693 고? 만약 시도하실거면 응원함!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7:44:53
>>692 고마워용!!!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7:47:24
au일상은 도화전 2배 이벤트 할게용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7:48:17
예이~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7:49:13

석궁을 저리 드는 궁수가 어딨어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7:56:19
석궁이 만만해!!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7:58:45
캡 내일은 데이트 가시나요!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8:07:35
>>688 뭣 귀족영애는 머리통 꽃밭으로 비워두고 하와와만 잘해주면 인생날먹 아니었던가(편견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8:16:44
>>698 석궁이 이상해!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8:19:09
요즘 귀족영애는 거기에 기본으로 플러스 알파를 갖춰야하더라구요
업계가 레드오션이여!
업계가 레드오션이여!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8:19:37
아 하란주. 혹시 나중에 일상 어떠새용
용밍아웃도 하고, 호재필 이야기도 하고, 추후 논의도 하고..
용밍아웃도 하고, 호재필 이야기도 하고, 추후 논의도 하고..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8:20:07
그리고 연애상담도 하고!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8:26:29
좋와용!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8:27:50
홍홍 추후 시간되실때 돌리자구욧!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8:29:14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8:30:52
잘 놀고 오시는 것!
Q. 마교 애들은 데이트 가서도 천마찬양가 부르나요
Q. 마교 애들은 데이트 가서도 천마찬양가 부르나요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8:31:08
아 하란주 말 나온김에 지금 돌리실래용?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8:34:42
흠...좋아용 간단하게 돌려볼까용?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8:35:07
>>709 진짜함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8:35:55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8:36:24
성당 다니는 친구들 중에 CCM 콘서트 가서 연인 되는 애들 봤는데 그런 느킴인가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8:43:22
일상구함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8:45:25
흑천성의 야견이 보내서 온 자객 이수아이외다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8:47:24
장강결전이 끝났다.
4인의 화경, 진짜 고수에 의한 진검승부는 누구의 승리도 아닌채 끝났으며,
정파와 사파간의 싸움도 마찬가지로 결착이 나지 않은채 마무리되고 말았다.
그리고 이제 남은 것은 거인의 시체 위로 모여드는 승냥이 뿐.
과열되기 시작하는 흑천성의 회의에서 나온 야견.
호재필의 마지막 유언을 전하기 위해 절강으로 향하려 한다.
"허어, 당연한 이야기지만 죽지 않고 살아계셨구만요 주선생."
그러나 그 전에 마무리 지어야 할 이야기가 있는 듯 했다.
인적이 드문 성벽 아래에서 주리유 선생을 본 야견은 그녀에게로 척척 걸어갔다.
어떤 의미로는 가장 기묘한 형태로 전쟁에 참가한 그녀다.
그렇기에 전쟁이 끝난 지금, 확실한 형태로 이야기를 해야 하지 않을까.
"빙빙 돌려 말하는 것은 그닥 선호하지 않으니 대놓고 이야기하겠수다.
이번에 무당파와 싸울 때의 모습을 보아하니, 슬슬 숨기실 생각도 없는 듯 하니..."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하란 앞에 털썩 앉아 눈을 마주치고 묻는다.
"주선생. 당최 정체가 뭡니까?"
4인의 화경, 진짜 고수에 의한 진검승부는 누구의 승리도 아닌채 끝났으며,
정파와 사파간의 싸움도 마찬가지로 결착이 나지 않은채 마무리되고 말았다.
그리고 이제 남은 것은 거인의 시체 위로 모여드는 승냥이 뿐.
과열되기 시작하는 흑천성의 회의에서 나온 야견.
호재필의 마지막 유언을 전하기 위해 절강으로 향하려 한다.
"허어, 당연한 이야기지만 죽지 않고 살아계셨구만요 주선생."
그러나 그 전에 마무리 지어야 할 이야기가 있는 듯 했다.
인적이 드문 성벽 아래에서 주리유 선생을 본 야견은 그녀에게로 척척 걸어갔다.
어떤 의미로는 가장 기묘한 형태로 전쟁에 참가한 그녀다.
그렇기에 전쟁이 끝난 지금, 확실한 형태로 이야기를 해야 하지 않을까.
"빙빙 돌려 말하는 것은 그닥 선호하지 않으니 대놓고 이야기하겠수다.
이번에 무당파와 싸울 때의 모습을 보아하니, 슬슬 숨기실 생각도 없는 듯 하니..."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하란 앞에 털썩 앉아 눈을 마주치고 묻는다.
"주선생. 당최 정체가 뭡니까?"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8:48:04
>>716 님 남 부하노릇은 죽어도 안하자나용!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8:51:56
>>716 수아가 야견 밑으로 들어갔어??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8:56:18
>>719 야견이 놈 죽이려는 흉계!!!!!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9:04:47
간만에 비 잔뜩 오는 것!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9:08:17
머리에서 열난다. 호재필 그 꼬마할배는 한 백년만 더 기다리지 왜 지금 승천해선! 흑천성의 권위에 기대어 강남 전체를 영역으로 쓰려는 계획이 수포로 돌아갔다. 지금부터는 물고 물리는 난장판. 이 혼돈 속에서 어떻게 처신할지 머리를 돌리던 중....
- 허어, 당연한 이야기지만 죽지 않고 살아계셨구만요 주선생.
야견이었다. 흑천성 내부의 당사자인만큼 아마 하란만큼이나 머리가 복잡할 인물.
- 주선생. 당최 정체가 뭡니까?
그래. 궁금하겠지. 대놓고 꼬리를 꺼냈으니까.
"아...글쎄..."
정말 오랜만에 연초를 꺼냈다. 신비주의를 고수하며 입 닫고 있는 것도 이제는 힘들겠다. 원래는, 강남에서 아주 열광적인 인기를 얻은 후에, 마지막 공연에서 아주 멋진 방법으로, 만인 앞에서 정체를 공개하려고 했는데... 그렇게 해서 인기를 신앙으로 전이시키려 했는데..
'계획이란 건 당최 계획대로 가는 법이 없다니까. 늘 그래.'
세상은 혼돈의 혼돈이고. 고상하고 세련된 계획은 물 건너갔고. 지금부터는 닥치는대로 임기응변의 아귀판인가. 이젠 아이도루니 뭐니 하면서 구름 위에서 놀 때가 아니다. 구정물이 튀더라도 그 안으로 뛰어들 때.
"........."
먼 곳을 바라보면서 연초 한 번을 다 태우고 나서야 입을 열었다.
"용이지."
"비밀 별호에 용이 들어간다거나 용처럼 강하다는게 아니라. 용이다."
한 손으로 얼굴 절반을 가렸다. 가려지지 않은 나머지 절반의 얼굴은 여전히 인간의 것. 그러나 손가락 뒤에서 형형한 용안의 빛이 새어나와 보였다.
- 허어, 당연한 이야기지만 죽지 않고 살아계셨구만요 주선생.
야견이었다. 흑천성 내부의 당사자인만큼 아마 하란만큼이나 머리가 복잡할 인물.
- 주선생. 당최 정체가 뭡니까?
그래. 궁금하겠지. 대놓고 꼬리를 꺼냈으니까.
"아...글쎄..."
정말 오랜만에 연초를 꺼냈다. 신비주의를 고수하며 입 닫고 있는 것도 이제는 힘들겠다. 원래는, 강남에서 아주 열광적인 인기를 얻은 후에, 마지막 공연에서 아주 멋진 방법으로, 만인 앞에서 정체를 공개하려고 했는데... 그렇게 해서 인기를 신앙으로 전이시키려 했는데..
'계획이란 건 당최 계획대로 가는 법이 없다니까. 늘 그래.'
세상은 혼돈의 혼돈이고. 고상하고 세련된 계획은 물 건너갔고. 지금부터는 닥치는대로 임기응변의 아귀판인가. 이젠 아이도루니 뭐니 하면서 구름 위에서 놀 때가 아니다. 구정물이 튀더라도 그 안으로 뛰어들 때.
"........."
먼 곳을 바라보면서 연초 한 번을 다 태우고 나서야 입을 열었다.
"용이지."
"비밀 별호에 용이 들어간다거나 용처럼 강하다는게 아니라. 용이다."
한 손으로 얼굴 절반을 가렸다. 가려지지 않은 나머지 절반의 얼굴은 여전히 인간의 것. 그러나 손가락 뒤에서 형형한 용안의 빛이 새어나와 보였다.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9:09:17
하란이 승천했나?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9:15:16
>>723
옛날 일이지만
실제로 등용문 열고 옥황상제의 시험 통과해서 승천함
옛날 일이지만
실제로 등용문 열고 옥황상제의 시험 통과해서 승천함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9:22:20
시하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9:23:39
>>724 좋아 다음 정주행 캐는 하란이다!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9:25:45
야견은 여태껏 살아오며 많은 강자들을 만나왔다.
정파의 협객들, 사파의 강자들, 그리고 마교의 거두에 이르기까지.
이에 이제는 그러한 만남에 어느 정도 익숙해졌다는 생각에까지 다다랐다.
그러나, 세상은 넓지. 너무나도 넓어서 자신의 예상 따위는 가볍게 뛰어 넘는다.
“용이라.”
매캐한 담배 연기 속에서 용안이 번뜩인다.
말 그대로 인간의 것과는 차원이 다른 신물의 눈빛에 야견은 저도 모르게 침을 삼켰다.
짐승의 것이라기에는 너무나도 이지적이고, 도사의 것이라기에는 너무나 야성적이다.
“얼토당토없지만 그 이야기를 들으니 많은 것이 설명이 되는군.”
“전쟁에서 공훈이 아닌 방식으로 이름을 알리겠다는 것도.”
“동정호 용왕의 묘지에 난입하고, 수류에서 상처 없이 살아나온 것도”
“처음 선생을 만났을 때, 산동의 용이 미쳐 날뛰고 있었지? 고주망태가 된게 이해가.”
야견은 주선생과 만났던 기억들을 돌이켜보며 모자랐던 조각들을 채워간다.
정파의 무공을 다루면서 정사에 엮이지 않는 것도 인간이 아니기에 당연한 것이었나.
“그간 겁도 없이 용 앞에서 까불었구만. 나 같은건 한끼 식사도 안되었을텐데.”
“그런데 용은 좀 더 높으신 이들인 줄 알았지. 이렇게 사람들 틈바구니에서 놀 줄이야.”
야견은 과거의 까불었던 자신을 회상하며,
하란에게 자신도 연초 한 개피 달라는 듯 손을 내민다.
정파의 협객들, 사파의 강자들, 그리고 마교의 거두에 이르기까지.
이에 이제는 그러한 만남에 어느 정도 익숙해졌다는 생각에까지 다다랐다.
그러나, 세상은 넓지. 너무나도 넓어서 자신의 예상 따위는 가볍게 뛰어 넘는다.
“용이라.”
매캐한 담배 연기 속에서 용안이 번뜩인다.
말 그대로 인간의 것과는 차원이 다른 신물의 눈빛에 야견은 저도 모르게 침을 삼켰다.
짐승의 것이라기에는 너무나도 이지적이고, 도사의 것이라기에는 너무나 야성적이다.
“얼토당토없지만 그 이야기를 들으니 많은 것이 설명이 되는군.”
“전쟁에서 공훈이 아닌 방식으로 이름을 알리겠다는 것도.”
“동정호 용왕의 묘지에 난입하고, 수류에서 상처 없이 살아나온 것도”
“처음 선생을 만났을 때, 산동의 용이 미쳐 날뛰고 있었지? 고주망태가 된게 이해가.”
야견은 주선생과 만났던 기억들을 돌이켜보며 모자랐던 조각들을 채워간다.
정파의 무공을 다루면서 정사에 엮이지 않는 것도 인간이 아니기에 당연한 것이었나.
“그간 겁도 없이 용 앞에서 까불었구만. 나 같은건 한끼 식사도 안되었을텐데.”
“그런데 용은 좀 더 높으신 이들인 줄 알았지. 이렇게 사람들 틈바구니에서 놀 줄이야.”
야견은 과거의 까불었던 자신을 회상하며,
하란에게 자신도 연초 한 개피 달라는 듯 손을 내민다.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9:27:07
정주행 해보면 재밌는 것 많은 것!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9:32:28
앗 하란이가 피는거 곰방대인 것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9:34:52
헉 그럼 수정!
야견은 과거의 까불었던 자신을 회상하며, 쓴웃음을 짓는다.
로 수정!
야견은 과거의 까불었던 자신을 회상하며, 쓴웃음을 짓는다.
로 수정!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9:37:15
윅기보니까 뭔가 au할때마다 진화하는 너낌이에용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9:37:45
>>731 김캡을 이기는건 김캡뿐이여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9:50:00
'산동의 용'
잠시 생각이 다른 곳으로 옮겨갔다. 그 미치광이 사형. 분명 마교 쪽으로 넘어갔는데. 어디서 뭘 하고 있는지. 에휴... 하지만 지금은 그런 것에 신경쓸 때가 아니다. 당장 내 코가 석자다.
"사실 이 전쟁이 끝날 즈음에는 마지막 공연을 할 거라고 생각했어. 가장 빛날 때 퇴장할 생각이었는데.. 역시 계획대로 되는 게 없군."
용 앞에서 까부느니 하는 야견의 말을 들으며 작게 웃었다. 세상 사람들이 다 저렇게 생각해주면 얼마나 좋을까. 혈검문이니, 팔룡방이니. 그리고 무인들이니.. 용의 이름 앞에 고개숙이는 척 하면서도 전부 용을 정육점 고기처럼 해체하려는 자들이 아닌가.
"진짜 높으신 용들은 다.. 저 위에 계시고. 나는 아니니까.. 무슨 봉인이나 금제가 걸려서 초절정으로 격하당한건 아니야."
초절정. 강하지만 정말로 강하냐고 물으면 조금 아리송해지는 경지. 세인들은 당연히 높디높은 경지라고 말할테지만 그녀로선 아직도 부족하게 느껴지는 것도 사실이었다.
잠시 생각이 다른 곳으로 옮겨갔다. 그 미치광이 사형. 분명 마교 쪽으로 넘어갔는데. 어디서 뭘 하고 있는지. 에휴... 하지만 지금은 그런 것에 신경쓸 때가 아니다. 당장 내 코가 석자다.
"사실 이 전쟁이 끝날 즈음에는 마지막 공연을 할 거라고 생각했어. 가장 빛날 때 퇴장할 생각이었는데.. 역시 계획대로 되는 게 없군."
용 앞에서 까부느니 하는 야견의 말을 들으며 작게 웃었다. 세상 사람들이 다 저렇게 생각해주면 얼마나 좋을까. 혈검문이니, 팔룡방이니. 그리고 무인들이니.. 용의 이름 앞에 고개숙이는 척 하면서도 전부 용을 정육점 고기처럼 해체하려는 자들이 아닌가.
"진짜 높으신 용들은 다.. 저 위에 계시고. 나는 아니니까.. 무슨 봉인이나 금제가 걸려서 초절정으로 격하당한건 아니야."
초절정. 강하지만 정말로 강하냐고 물으면 조금 아리송해지는 경지. 세인들은 당연히 높디높은 경지라고 말할테지만 그녀로선 아직도 부족하게 느껴지는 것도 사실이었다.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9:57:54
크아아악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10:10:51
>>734 김캡! 김캡!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10:11:20
??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10:14:51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10:15:13
“마지막 공연에....빛날 때 퇴장....?”
주선생의 수포로 돌아가버린 계획을 듣는 야견.
눈앞에 용이 있다는 것에 경외감과 놀라움을 빛내던 눈빛이 탁해진다.
분명 남사스런 차림으로 공연하다 주선생이 모습이 떠올라 감정이 옅어지는 것이 분명하다.
아마, ‘용들은 다 이런가...?’ 하는 생각도 하고 있겠지. 에이이잇 무엄하도다!
“하지만 맞는 말이야. 계획대로 돌아가는 것은 하나도 없지.
그렇지만 그러니 재밌는 것 아니겠소? 주선생도 그런 와중에 성과를 얻었잖수?
과거부터 청명했던 기가 이제는 샘물처럼 투명해졌군. 성주님이 알려준거요?”
야견은 주선생의 경지가 한층 더 높아진 것을 느꼈는지 그리 묻는다.
강자와의 대면은 그것만으로도 성장할 기회가 된다. 그것도 천하제일인과의 대면이라면 더욱.
“그 빌어먹을 꼬마 호재필 영감, 마지막에 뭐라고 말했는지 알아?
손녀 안부를 전하고, 세상 욕지거리를 늘어놓더니, 잘 놀고 간다고 뒤도 안돌아보고 갔어!
처음부터 끝까지 자기 하고픈 대로만 하고 갔다고!”
야견은 이제 떠난 사람이니 괜찮다는 듯이 시원하게 호박씨를 깐다. 편히 못 죽겠군.
그리고는 하란의 말을 차분히 듣고, 생각하더니 입을 연다.
“그에 반해....주선생은 아직 하늘로 올라갈 생각은 없으신 것 같은데.
높으신 용들이 저 위에 있고, 선생은 아니라고 했지? 이제 목적이 이해가 가는군.
강남사파를 상대로 신앙을 모으겠다는건 용으로서 대성하겠다는 거였나.
그렇기에 권력에 엮이지 않는 형태로 신망을 모으려 했던 거였고.”
주선생의 수포로 돌아가버린 계획을 듣는 야견.
눈앞에 용이 있다는 것에 경외감과 놀라움을 빛내던 눈빛이 탁해진다.
분명 남사스런 차림으로 공연하다 주선생이 모습이 떠올라 감정이 옅어지는 것이 분명하다.
아마, ‘용들은 다 이런가...?’ 하는 생각도 하고 있겠지. 에이이잇 무엄하도다!
“하지만 맞는 말이야. 계획대로 돌아가는 것은 하나도 없지.
그렇지만 그러니 재밌는 것 아니겠소? 주선생도 그런 와중에 성과를 얻었잖수?
과거부터 청명했던 기가 이제는 샘물처럼 투명해졌군. 성주님이 알려준거요?”
야견은 주선생의 경지가 한층 더 높아진 것을 느꼈는지 그리 묻는다.
강자와의 대면은 그것만으로도 성장할 기회가 된다. 그것도 천하제일인과의 대면이라면 더욱.
“그 빌어먹을 꼬마 호재필 영감, 마지막에 뭐라고 말했는지 알아?
손녀 안부를 전하고, 세상 욕지거리를 늘어놓더니, 잘 놀고 간다고 뒤도 안돌아보고 갔어!
처음부터 끝까지 자기 하고픈 대로만 하고 갔다고!”
야견은 이제 떠난 사람이니 괜찮다는 듯이 시원하게 호박씨를 깐다. 편히 못 죽겠군.
그리고는 하란의 말을 차분히 듣고, 생각하더니 입을 연다.
“그에 반해....주선생은 아직 하늘로 올라갈 생각은 없으신 것 같은데.
높으신 용들이 저 위에 있고, 선생은 아니라고 했지? 이제 목적이 이해가 가는군.
강남사파를 상대로 신앙을 모으겠다는건 용으로서 대성하겠다는 거였나.
그렇기에 권력에 엮이지 않는 형태로 신망을 모으려 했던 거였고.”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10:15:30
김캡차냥!!!!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10:18:41
재필 승천은 여러모로 감명깊었던 것
마지막까지 저렇게 지쪼대로라니!
마지막까지 저렇게 지쪼대로라니!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10:30:00
"제기랄....."
호재필...호재피일...!
"한 백년만 더 하다 가지. 뭐가 그렇게 급하다고 후다닥 떠나는건지 모르겠다. 어차피 현경이어도 선계로 가면 다시 막내부터 시작할텐데. 이곳에서 천년만년 누려도 될 것을."
여기서나 화경이고 현경이지, 선계에서는 생사경 괴물들도 득시글거린다구! 막내생활 처음부터 다시 해봐라! 그렇게 생각하자 기분이 조금 나아지는 하란이였다
그리고 이어지는 야견의 분석은 그녀의 상황을 정확하게 묘사하고 있었다. 신앙을 모으는 것.
"그런 거지. 사람이 인기있으면 인기인이지만, 신선이 인기있으면 그것은 주신이 될 수 있으니 말이다. 아무도 없는 곳에 조무래기 패거리들을 이끌고, 의자 하나 놓아두고 나는 왕이요 하며 거드럭거리기는 싫었거든. 그게 무슨 왕이냐? 왈패지."
호재필...호재피일...!
"한 백년만 더 하다 가지. 뭐가 그렇게 급하다고 후다닥 떠나는건지 모르겠다. 어차피 현경이어도 선계로 가면 다시 막내부터 시작할텐데. 이곳에서 천년만년 누려도 될 것을."
여기서나 화경이고 현경이지, 선계에서는 생사경 괴물들도 득시글거린다구! 막내생활 처음부터 다시 해봐라! 그렇게 생각하자 기분이 조금 나아지는 하란이였다
그리고 이어지는 야견의 분석은 그녀의 상황을 정확하게 묘사하고 있었다. 신앙을 모으는 것.
"그런 거지. 사람이 인기있으면 인기인이지만, 신선이 인기있으면 그것은 주신이 될 수 있으니 말이다. 아무도 없는 곳에 조무래기 패거리들을 이끌고, 의자 하나 놓아두고 나는 왕이요 하며 거드럭거리기는 싫었거든. 그게 무슨 왕이냐? 왈패지."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10:34:57
라비리노 시트 분포
프리스트 1(수인/여/청소년)
탱커 1 (인간/남/청년)
위자드 1 (엘프/남/노년)
패스파인더 2 (인간/남/청년)(드워프/여/청소년)
헌터 1 (인간/여/청년?)
프리스트 1(수인/여/청소년)
탱커 1 (인간/남/청년)
위자드 1 (엘프/남/노년)
패스파인더 2 (인간/남/청년)(드워프/여/청소년)
헌터 1 (인간/여/청년?)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10:36:22
힐러가 없음...!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10:40:21
힐러나할까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10:40:48
크아악 나를 지켜라 평민들!!!!!!!!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10:46:10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10:46:35
"카캇! 오히려 오랜만에 도전자의 입장이 되었다고 좋아할 수도 있어.
이게 어쩌면 천년만년 권세를 누리지 않느냐란 질문에 대한 답일수도 있지.
그 양반, 지루해보였거든. 도전할 것이 없는 삶을 오래 살아봐야 뭐.."
야견은 계획이 낭패로 돌아간 주선생의 모습에 마찬가지로 짜증이 섞인 한탄과 웃음을 뱉으며 말한다. 아아, 그 영감과는 한번쯤 진득하게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었단 말이야.
"그렇지만 사파들과 어울리며 느끼지 않았수?
이 잡배들은 신앙과는 거리가 멀고, 주신을 모시기엔 너무 속물들이야.
신앙이 있다면 그건 힘이요. 주신이 있다면 호재필이었지. 죽긴 했지만.
뭐, 나도 마찬가지라 누군가를 모실 생각은 없지.
아, 하지만 등용문을 방해하겠다는 의미는 아니요. 궁금하기도 하고."
야견은 주선생의 솔직한 이야기에, 자신의 솔직한 생각을 돌려준다.
그러나 이로인해 분명해지는 것도 있었다. 야견의 관심은 속세에 있다.
천계, 신선, 신앙, 그런 부류의 이야기와는 거리가 먼 사바의 인간.
따라서 주선생의 용으로서 신앙이 된다는 꿈을 방해가 되진 않을 것이다.
"정말로 신이 되고프시다면 무력으로 강남일통해보는 것도 방법인데.
이제는 어쩌실 생각이시요?"
이게 어쩌면 천년만년 권세를 누리지 않느냐란 질문에 대한 답일수도 있지.
그 양반, 지루해보였거든. 도전할 것이 없는 삶을 오래 살아봐야 뭐.."
야견은 계획이 낭패로 돌아간 주선생의 모습에 마찬가지로 짜증이 섞인 한탄과 웃음을 뱉으며 말한다. 아아, 그 영감과는 한번쯤 진득하게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었단 말이야.
"그렇지만 사파들과 어울리며 느끼지 않았수?
이 잡배들은 신앙과는 거리가 멀고, 주신을 모시기엔 너무 속물들이야.
신앙이 있다면 그건 힘이요. 주신이 있다면 호재필이었지. 죽긴 했지만.
뭐, 나도 마찬가지라 누군가를 모실 생각은 없지.
아, 하지만 등용문을 방해하겠다는 의미는 아니요. 궁금하기도 하고."
야견은 주선생의 솔직한 이야기에, 자신의 솔직한 생각을 돌려준다.
그러나 이로인해 분명해지는 것도 있었다. 야견의 관심은 속세에 있다.
천계, 신선, 신앙, 그런 부류의 이야기와는 거리가 먼 사바의 인간.
따라서 주선생의 용으로서 신앙이 된다는 꿈을 방해가 되진 않을 것이다.
"정말로 신이 되고프시다면 무력으로 강남일통해보는 것도 방법인데.
이제는 어쩌실 생각이시요?"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10:46:52
탱커와 힐러는 언제나 비인기!!!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10:47:53
>>747 꿈을 방해가 되진 -> 꿈에 방해가 되진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10:52:19
그럼 라비리노 진행도 파티플이 전제가 되니 언제나 단체진행이려나용?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11:01:24
엘붕이는 그런 거 몰라
비싼 검 지켜야해
너희가 전열에서 싸워
비싼 검 지켜야해
너희가 전열에서 싸워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11:05:34
탱커를 거스르는 탱커....!!!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11:07:15
캬아악 네놈들보다 이 유물등급 검이 더 비싸단 말이다!!!!!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11:08:41
룩덕과 템모으기는 RPG의 엔드 컨텐츠다아앗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11:10:17
옛날에 옷에 한창 미쳐서 한달에 옷만 660만원어치 산 적 있는데 정작 지금은 옷 입으려고 옷장 열면 옷 없네 이러는 거 보면 이거 엔드 컨텐츠 아님.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11:11:43
>>751 메므... 방어술 알려주면 전열 갈게.....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11:13:07
>>756
이 악 물고 버티면 그게 방어술이야.
이 악 물고 버티면 그게 방어술이야.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11:13:21
>>757 이!!!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11:13:32
@김캡
라바리노도 수련이랑 대련 시스템좀
라바리노도 수련이랑 대련 시스템좀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11:14:14
토끼면 이빨도 토끼 닮았나... !
교정기!
교정기!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11:14:49
>>760 이~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11:22:22
"신앙이란게 경전 읽고 사당을 짓고 경건하게 염불 외는 것만이 신앙이 아니야. 전후관계가 바뀌었어. 그것들은 신앙의 결과야."
"그리고, 사파인들이라 해도 전부 근육바보들이 아니었어. 나름의 철학이 있었지. 물론 길거리 무뢰배들 말고 명문 사파 이야기다. "
팔룡방, 혈검문. 휘하의 이들은 어떨지 몰라고 산왕과 장강공 또한 그랬다. 어차피 우두머리의 마음을 얻으면 그 아래는 알아서 따라오는 법이니 깊이 생각할 것 없지. 그리고 파계회..응?
"지금 파계회 보고도 신앙이 없다고 하는 건가? 응?"
그녀는 키득거렸다. 야견. 파계회 출신 아니었어?
"어쨌거나 나는 무력으로 지배할 필요 없다. 겨우 초절정 하나가 그럴 수도 없고. 내가 말하는 지배의 층위는 세속의 지배가 아니야. 신선과 영물의 층위에서. 나의 영역을 선포하고 그곳의 신령들과 산천초목을 다스리는 지배를 말하는 것이지."
"인간들에게서 필요한 건 존중과 인정뿐이야. 용사냥한답시고 쳐들어오지 않고, 가끔 제사나 지내주면 족해. 그래서 내가 이러고 있잖아."
팔을 펼쳐보인다. 지금 내 꼴을 보라는 듯.
"속물적으로 말이지."
"그리고, 사파인들이라 해도 전부 근육바보들이 아니었어. 나름의 철학이 있었지. 물론 길거리 무뢰배들 말고 명문 사파 이야기다. "
팔룡방, 혈검문. 휘하의 이들은 어떨지 몰라고 산왕과 장강공 또한 그랬다. 어차피 우두머리의 마음을 얻으면 그 아래는 알아서 따라오는 법이니 깊이 생각할 것 없지. 그리고 파계회..응?
"지금 파계회 보고도 신앙이 없다고 하는 건가? 응?"
그녀는 키득거렸다. 야견. 파계회 출신 아니었어?
"어쨌거나 나는 무력으로 지배할 필요 없다. 겨우 초절정 하나가 그럴 수도 없고. 내가 말하는 지배의 층위는 세속의 지배가 아니야. 신선과 영물의 층위에서. 나의 영역을 선포하고 그곳의 신령들과 산천초목을 다스리는 지배를 말하는 것이지."
"인간들에게서 필요한 건 존중과 인정뿐이야. 용사냥한답시고 쳐들어오지 않고, 가끔 제사나 지내주면 족해. 그래서 내가 이러고 있잖아."
팔을 펼쳐보인다. 지금 내 꼴을 보라는 듯.
"속물적으로 말이지."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11:25:46
갑자기 생각났는데 왜 서브컬쳐의 토끼캐들은 왜 다 토끼 귀랑 꼬리만 가져가는겨.
토끼 캐면 이빨도 토끼 이빨 달라고!!!!! 비겁하게 타협하지 말고!!!!
토끼 캐면 이빨도 토끼 이빨 달라고!!!!! 비겁하게 타협하지 말고!!!!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11:28:18
거기까지 가면 불쾌함의 골짜기에 도달해서?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11:39:09
김캡! 김캡!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11:40:24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11:41:05
>>745 진짜 보자마자 터짐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11:41:47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11:43:03
왜용?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11:43:32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11:44:17
솔직히 가장 중원주가 정신 놓고 굴리는 캐지 않을까 조심히 생각해용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11:44:53
>>770 지금까지 그래왔고, 아패로도 꼐쏙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11:45:15
@김캡
공모전 NPC들 지금 어디서 뭐 해용?
공모전 NPC들 지금 어디서 뭐 해용?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11:47:53
"과연....! 이해했수다. 용으로서 인간의 존중을 원한다라.
무력재패를 만사능통으로 여기는 것은 사파인의 안 좋은 버릇이지.
파계회조차도 중간에 뛰쳐나온 나로선 그쪽은 짐작 못할 영역이야."
야견은 주선생의 논리에 조용히 생각하곤, 수긍했다는 듯 무릎을 친다. 파계회의 사천왕에 대한 신앙 조차도 자신의 근본이 아닌, 구성 요소 중 하나로 여기는 야견에게 있어 신선의 세계는 다른 영역이다. 알 수 없는 것에 대해 아는 방식으로 대해봤자 남는 것은 없겠지. 그렇다면 남은 것은...
"흐음.....그렇다면 나 역시 속물적으로 제안드리고 싶은게 있는데."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적당히 나뭇가지를 들고 땅에 끼적거린다.
"현재 흑천성은 호재필을 잃고 두쪽 나버렸수다.
호재필 때로 돌아가자는 정복회귀파. 그리고 현재를 유지하려는 보수유지파.
그리고 남쪽에선 백룡회라는 간계에 능한 사마씨 후손들이 올라왔고,
거기다 동쪽에선 구랑파라는 야만인들이 슬슬 기어올라오고 있지."
야견은 그렇게 총 4개의 원을 그린다.
"이 넷중 하나에 붙을 생각 없으슈?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느냐.
나도 이 넷 중 어디 붙어야 하나, 혹은 내 살길을 찾을까 고민 중이걸랑."
즉슨 흑천성 배신 때릴 생각 만만이라는 것이다. 이런 쓰레기 같으니.
무력재패를 만사능통으로 여기는 것은 사파인의 안 좋은 버릇이지.
파계회조차도 중간에 뛰쳐나온 나로선 그쪽은 짐작 못할 영역이야."
야견은 주선생의 논리에 조용히 생각하곤, 수긍했다는 듯 무릎을 친다. 파계회의 사천왕에 대한 신앙 조차도 자신의 근본이 아닌, 구성 요소 중 하나로 여기는 야견에게 있어 신선의 세계는 다른 영역이다. 알 수 없는 것에 대해 아는 방식으로 대해봤자 남는 것은 없겠지. 그렇다면 남은 것은...
"흐음.....그렇다면 나 역시 속물적으로 제안드리고 싶은게 있는데."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적당히 나뭇가지를 들고 땅에 끼적거린다.
"현재 흑천성은 호재필을 잃고 두쪽 나버렸수다.
호재필 때로 돌아가자는 정복회귀파. 그리고 현재를 유지하려는 보수유지파.
그리고 남쪽에선 백룡회라는 간계에 능한 사마씨 후손들이 올라왔고,
거기다 동쪽에선 구랑파라는 야만인들이 슬슬 기어올라오고 있지."
야견은 그렇게 총 4개의 원을 그린다.
"이 넷중 하나에 붙을 생각 없으슈?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느냐.
나도 이 넷 중 어디 붙어야 하나, 혹은 내 살길을 찾을까 고민 중이걸랑."
즉슨 흑천성 배신 때릴 생각 만만이라는 것이다. 이런 쓰레기 같으니.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11:48:28
폭설 실화야..?
아 헐 얼른 만들어야한다
아 헐 얼른 만들어야한다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11:48:33
토끼이빨 모에하다고!!!!
겁쟁이 퍼리들!!!!!!!!!8
겁쟁이 퍼리들!!!!!!!!!8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11:49:19
저는 꼬리귀만 취향범위이기에....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11:49:54
레스주들끼리 파티하면
플레이어들끼리 TRPG하는 거랑 비슷한 장단점이 있다
시너지 나면 대박이지만
아닐 경우 고구마 천개
플레이어들끼리 TRPG하는 거랑 비슷한 장단점이 있다
시너지 나면 대박이지만
아닐 경우 고구마 천개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11:49:58
근육빵빵호랑이정도면 어떻게..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11:51:32
흑천성 나눠진 이후 진보파 보수파 갈등이라 생각했는데
자세히 보면 강경보수회귀파랑 중도보수유지파랑 싸우는 느낌.
(참고로 이 발언은 야견주의 정치적 뭐시기랑 아무런 관련없다 끼야아앗)
자세히 보면 강경보수회귀파랑 중도보수유지파랑 싸우는 느낌.
(참고로 이 발언은 야견주의 정치적 뭐시기랑 아무런 관련없다 끼야아앗)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11:51:54
주토피아 김종국 닮은 호랭이....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11:53:43
미호주는 어떤 캐 낼거야?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11:54:27
그러고보니 백룡회 용은 공룡인데
이거 용들 입장에서 보면 굉장히 괴이한 뭔가 아닐지
머나먼 돌아가신 친척 조상님 코스프레하는 미친 인간들!
이거 용들 입장에서 보면 굉장히 괴이한 뭔가 아닐지
머나먼 돌아가신 친척 조상님 코스프레하는 미친 인간들!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11:59:12
>>750 캡틴이 개별 진행 권장한 것!
2025년 4월 13일 (일) 오전 12:01:23
아 파티플하면 트롤러 컨셉 가능한데
아 이거 이렇게 하면 효율적인데요
아 이거 이렇게 하면 시간 쌉 손실인데요
아 이거 여기로 가면 너무 비효율적인데요
저 이런 게임류 많이 해봐서 제 말대로 하는게 맞는데요
아 이거 이렇게 하면 효율적인데요
아 이거 이렇게 하면 시간 쌉 손실인데요
아 이거 여기로 가면 너무 비효율적인데요
저 이런 게임류 많이 해봐서 제 말대로 하는게 맞는데요
2025년 4월 13일 (일) 오전 12:03:38

사실 눈 하나 뽑거나 팔 하나 뽑을까 했는데 그건 좀 너무한 거 같아서(?) 알콜기피자+불면증+호기심+길치
이 조합으로 가보자고!!
2025년 4월 13일 (일) 오전 12:05:08
와 엘프!!!! 서글서글한 인상!
2025년 4월 13일 (일) 오전 12:05:31
후후후후 이번 AU 끝내주게 참가할테다!!!!
2025년 4월 13일 (일) 오전 12:10:22
얼른 작성해서 가지고 올게>:3
2025년 4월 13일 (일) 오전 12:27:24
아니 다들 시트 대박인데!? 최곤데!?!?
2025년 4월 13일 (일) 오전 12:30:45
홍홍 먼저 자보는 것! 다들 굿잠!
2025년 4월 13일 (일) 오전 12:37:34
w잘자ㅣ~
2025년 4월 13일 (일) 오전 12:58:24
홍홍 미호노이 누가 제일 맘에들어?
2025년 4월 13일 (일) 오전 01:05:39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보면서 "좁은 문? 좁은 문으로 가면 적들이 출구에서 기다리면 사이좋게 한입만 아냐?" 라고 생각할 엘붕이...
2025년 4월 13일 (일) 오전 01:06:57
엘붕아...
2025년 4월 13일 (일) 오전 01:08:32
진짜 중원주 이미지랑 안맞게 다른 의미로 독특한 듯
2025년 4월 13일 (일) 오전 01:11:32
아냐 엘붕이도 결국 지능적으로 나올거 다 알음
2025년 4월 13일 (일) 오전 01:17:10
에
그럴리가
그럴리가
2025년 4월 13일 (일) 오전 01:50:55
역시 현대인 빙의 설정을 넣으니까 다들 시트 구상이 뭐랄까 되게 다채롭고 재밋는 것 같아용
다들 막 흥미롭고
다들 막 흥미롭고
2025년 4월 13일 (일) 오전 01:52:10
미궁도시에 대해 잘 모른다, 이해못한다, 그런거 몰?루도 전부 미궁도시 막 도착 직전에 빙의한 현대인이라고 하면 개연성 납득 완료
2025년 4월 13일 (일) 오전 02:07:38
메므 - 현대인력 0에 수렴함
2025년 4월 13일 (일) 오전 02:16:24
님은 대체 왜
2025년 4월 13일 (일) 오전 02:20:14
불쌍한 현대인이 잡아먹힌것이 분명...
2025년 4월 13일 (일) 오전 02:27:14
메므가 주인격이고 현대인의 기억을 흡수해버린
2025년 4월 13일 (일) 오전 02:34:38
지구? 응 메므 지구 알아! 웃기게 생긴 노랑머리가 황제잖아!
2025년 4월 13일 (일) 오전 03:11:40
김캡 야견캐 맨티는 청년? 청소년?
2025년 4월 13일 (일) 오전 06:49:50
>>799-800 확실히 메타적으로 할 수 있는 이야기가 확 늘어나는 것!
2025년 4월 13일 (일) 오전 06:50:54
2025년 4월 13일 (일) 오전 07:29:31
@캡틴 혹시 백가쟁천 사파쪽 주요 집단의 비전이... 어떻게 되나용?
1. 파천군: 흑천성이 주도하는 질서로 회귀하고자 하는 강경복고파
2. 강남군: 현 질서를 최대한 유지하고자 하는 온건보수파
3. 백룡회: 개혁파(모략과 정치를 통한...?)
4. 구랑파: 개혁차(무력을 통한...?)
대충 이렇지 않을까 생각했는디
1. 파천군: 흑천성이 주도하는 질서로 회귀하고자 하는 강경복고파
2. 강남군: 현 질서를 최대한 유지하고자 하는 온건보수파
3. 백룡회: 개혁파(모략과 정치를 통한...?)
4. 구랑파: 개혁차(무력을 통한...?)
대충 이렇지 않을까 생각했는디
2025년 4월 13일 (일) 오전 11:17:16
? 다 내가 왕할거야 라고 생각하심이...
2025년 4월 13일 (일) 오전 11:20:32
>>806 19세까지 청소년
2025년 4월 13일 (일) 오전 11:33:17
모니잉...
2025년 4월 13일 (일) 오전 11:43:39
벚꽃이랑 눈이랑 같이 오는게 말이 되냐아아아악
2025년 4월 13일 (일) 오전 11:44:11
>>810 하하허헣 이 솔직한 쓰레기들....
2025년 4월 13일 (일) 오후 12:09:44
벚눈꽃 ㄷㄷ
2025년 4월 13일 (일) 오후 12:20:11
오..미호주가 오리지널 엘프 정령사 캐를 들고 오다니 기대가 되는 것!
2025년 4월 13일 (일) 오후 12:23:47
벚꽃이 날리다 우박이 날리고 지금은 맑음
세상이 왜 이러냐앗
세상이 왜 이러냐앗
2025년 4월 13일 (일) 오후 12:51:41
여기 우박내리고 눈왔따가 지금 바람만 불어 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816 우후후후후>:3 내 낭만 다 집어넣었다!!!
>>816 우후후후후>:3 내 낭만 다 집어넣었다!!!
2025년 4월 13일 (일) 오후 04:00:47
"그래. 붙던지 말던지 뭐라도 해야 할 것인데."
야견이 그려낸 네 개의 원을 바라봤다. 흙 위에 그어진 단순한 선. 그러나 그 안에는 세력의 야심과 갈등이 진액처럼 뚝뚝 떨어지는 듯 하다
"그..으런데.. 호재필 없이 흑천성 본성이.. 파계회 팔룡방 혈검문 매리곤문 석가장 녹림과 수림 전부 제어할 수가 있을까? 심지어 녹림과 수림에는 화경고수도 있는데?"
이거.. 흑천성 가라앉는 배 각인가??
"못하겠지?"
이쪽도 가라앉는 배에서 빠져나갈 생각 만만이다. 소속사의 악재를 빠르게 감지하고 탈출하는 것도 아이도루의 소양(?)
야견이 그려낸 네 개의 원을 바라봤다. 흙 위에 그어진 단순한 선. 그러나 그 안에는 세력의 야심과 갈등이 진액처럼 뚝뚝 떨어지는 듯 하다
"그..으런데.. 호재필 없이 흑천성 본성이.. 파계회 팔룡방 혈검문 매리곤문 석가장 녹림과 수림 전부 제어할 수가 있을까? 심지어 녹림과 수림에는 화경고수도 있는데?"
이거.. 흑천성 가라앉는 배 각인가??
"못하겠지?"
이쪽도 가라앉는 배에서 빠져나갈 생각 만만이다. 소속사의 악재를 빠르게 감지하고 탈출하는 것도 아이도루의 소양(?)
2025년 4월 13일 (일) 오후 05:04:38

상쾌한 얼굴로 단언하는 야견. 흑천성은 사파 중에서 손꼽히는 거대 조직이긴 하나,
바꿔보면 호재필의 그림자 아래에서 덩치를 불린 자들이다.
부잣집도 망하면 3년은 간다지만, 사방팔방에서 이를 갈던 사파들을 상대로 언제까지 버틸까.
“회귀파의 우두머리인 파천군은 5대 문파가 선수치기 전에 먼저 치자는 소릴 하고 있고...
유지파의 강남군은 대등한 위치에서 문파간 관계를 새로 정리하자는 이야길 하고 있으니.”
타이타닉이다. 빙하에 맞아 가라앉는 거대 유람선이다. 어? 이건 어디의 이야기지..?
야견은 어디선가 흐르는 괴전파를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어 무시하고, 이야기를 이어간다.
“젠장! 나는 파계화에서 흑천성으로 이직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또 이직처를 찾아야 해!
그래도 주선생은 나름 경쟁력 있지 않소? 그 뭐냐, 용이시니까!
진짜 용의 모습으로 짠! 하고 등장해서, 문파 수장에게 ‘그대는 용의 선택을 받았도다...’
이러면 어디든 당장에 영합하려 들지 않을까?”
이렇게 퇴사 이후를 논하고 있는 망해가는 대기업 사원과 아이도루였다...
2025년 4월 13일 (일) 오후 05:21:04
이직처...구합니다...이력서를 써야.....
2025년 4월 13일 (일) 오후 06:06:59
>>821 오라! 교국으로!
2025년 4월 13일 (일) 오후 06:12:44
6월이면 초절정 가능!
문제 : 혁철이는 꼬맹이-백시아에게 아직도 사랑을 할 것인가....
문제 : 혁철이는 꼬맹이-백시아에게 아직도 사랑을 할 것인가....
2025년 4월 13일 (일) 오후 06:34:24
2025년 4월 13일 (일) 오후 07:08:37
일상구해요!!
2025년 4월 13일 (일) 오후 07:20:49
차라리 강남군 쪽이 현실적인 이야기를 하는 것 같다. 당연히 현실적이라고 해서 쉬운 쪽이라는건 아니다.
"그것만으로는 부족하지."
지금 용이라는 이름에는 존중도 권위도 없다. 어리석은 민초들이나 오오 용 오오 하지. 그녀가 직접 상대해야 하는 무인들은 저거 뭐야? 또는 내단이다! 하고 생각한다는 말이다.
"갑자기 듣도보도 못한게 내려온다고 권위가 생기는건 아니지. 그런 식으로 권위를 만드려면 압도적 무력이 있어야 하는데 나는 그런 거 없고... 결국 맥락을 만들어야 한다는 말이야."
이미 같은 편인 사람을 결속시킬 수는 있겠으나, 대척점에 있던 자들이 갑자기 감화되어서 우리 편으로 오지는 않을거라는 이야기. 현 시점에서 '용의 선택'은 내부 정치적 퍼포먼스 정도에서 머무를 수 있다. 물론 초절정의 경지에 용의 지위까지 합하면 어느정도 묵직한 무게추일 수 있겠으나, 판세를 단박에 엎을 정도는 안 될 거다.
"그리고 나는 그 맥락을 '호감'으로 쌓으려 했다. 춤과 노래. 이런저런 도움. 정치적이나 사상적으로 반드시 필요한 이유는 없지만, 그래도 그냥 호감이 가는 존재. 필요한 이유는 그 이후에 생겨날테니까."
그런데 그렇게 호감작하던 흑천성이 쪼개지고 있는거야 지금. 아이고!
"그것만으로는 부족하지."
지금 용이라는 이름에는 존중도 권위도 없다. 어리석은 민초들이나 오오 용 오오 하지. 그녀가 직접 상대해야 하는 무인들은 저거 뭐야? 또는 내단이다! 하고 생각한다는 말이다.
"갑자기 듣도보도 못한게 내려온다고 권위가 생기는건 아니지. 그런 식으로 권위를 만드려면 압도적 무력이 있어야 하는데 나는 그런 거 없고... 결국 맥락을 만들어야 한다는 말이야."
이미 같은 편인 사람을 결속시킬 수는 있겠으나, 대척점에 있던 자들이 갑자기 감화되어서 우리 편으로 오지는 않을거라는 이야기. 현 시점에서 '용의 선택'은 내부 정치적 퍼포먼스 정도에서 머무를 수 있다. 물론 초절정의 경지에 용의 지위까지 합하면 어느정도 묵직한 무게추일 수 있겠으나, 판세를 단박에 엎을 정도는 안 될 거다.
"그리고 나는 그 맥락을 '호감'으로 쌓으려 했다. 춤과 노래. 이런저런 도움. 정치적이나 사상적으로 반드시 필요한 이유는 없지만, 그래도 그냥 호감이 가는 존재. 필요한 이유는 그 이후에 생겨날테니까."
그런데 그렇게 호감작하던 흑천성이 쪼개지고 있는거야 지금. 아이고!
2025년 4월 13일 (일) 오후 07:27:09
지금 뇌가 굳어서 자기가 뭐라는지도 모르고 의식의 흐름대로 쓰는ing
2025년 4월 13일 (일) 오후 07:31:17
아이도루마스터가 되어라 하란....
아니면 버튜버도 답이다....!
지금 혼술중우라 술깨면 답레 드릴게요! 느긋하게 기다려주시길!
아니면 버튜버도 답이다....!
지금 혼술중우라 술깨면 답레 드릴게요! 느긋하게 기다려주시길!
2025년 4월 13일 (일) 오후 08:51:54
“......흐음.”
야견은 찬찬히 주선생의 이야기를 듣는다. 왜인지 머릿 속 어딘가에서 왜 춤과 노래? 라는 생각이 들지만 그 의문은 의문인채로 두자. 개개인. 아니 개개룡의 취미는 존중해줘야 하는 것이니. 오히려 야견은 주선생의 이야기의 행간을 읽고 있었다.
“지극히 인간적인 책략이시군. 용 중에는 나이 먹은 뱀이나 잉어가 하늘로 올라간 치들도 있다는 이야길 들었지만....주선생. 혹시 원래 인간 아니었소? 아니, 그런 수를 파충류나 어류가 떠올릴 것 같진 않아서. 아니라면 죄송하게 되었소.”
야견은 어깨를 으쓱한다. 용이 되려면 무슨 절차를 밟아야 하는지 모르지만, 주선생도 온갖 풍파를 겪었으리라. 동시에 야견은 주선생의 무력보다도 저 집념과 두뇌를 더욱 주시하기로 한다. 계략이 붕괴하였는대도 실망은 단시간일 뿐. 바로 다른 무언가를 찾으려 든다. 인간의 욕망에 용의 시야. 적이었다면 소름이 돋았으리라.
“난 오히려 안심했수다. 선생이 그 가희로 나서는 것이 꼬였다고 바로 바다로 돌아가는게 아니라 분노와 아쉬움을 불태우고 있어서. 이제 겨우 전반 공연이 끝났다고 생각하면 되는 거겠지. 안 그렇소? 흑천성이 무너졌지만 관객은 있지. 백룡회 샌님들이건, 구랑파 짐승들이건.”
야견은 그리 말하며 자리에서 일어난다. 으음, 재밌는 자리였다.
“아, 그리고 말 나온 김에 미리 이야기해둘까요. 다음에 만날 때는 널찍하고 인적 없는 데서 한번 봅시다.”
그렇게 말하는 야견의 눈빛이 석양빛처럼 빛나고 있었다. 굳이 말하지 않아도 그 진의는 뻔하리라. 주선생이 용인 채로 비무를 겨뤄보자는 것이겠지. 저 꼴통.
/막레 입니다! 재밌었어용!
야견은 찬찬히 주선생의 이야기를 듣는다. 왜인지 머릿 속 어딘가에서 왜 춤과 노래? 라는 생각이 들지만 그 의문은 의문인채로 두자. 개개인. 아니 개개룡의 취미는 존중해줘야 하는 것이니. 오히려 야견은 주선생의 이야기의 행간을 읽고 있었다.
“지극히 인간적인 책략이시군. 용 중에는 나이 먹은 뱀이나 잉어가 하늘로 올라간 치들도 있다는 이야길 들었지만....주선생. 혹시 원래 인간 아니었소? 아니, 그런 수를 파충류나 어류가 떠올릴 것 같진 않아서. 아니라면 죄송하게 되었소.”
야견은 어깨를 으쓱한다. 용이 되려면 무슨 절차를 밟아야 하는지 모르지만, 주선생도 온갖 풍파를 겪었으리라. 동시에 야견은 주선생의 무력보다도 저 집념과 두뇌를 더욱 주시하기로 한다. 계략이 붕괴하였는대도 실망은 단시간일 뿐. 바로 다른 무언가를 찾으려 든다. 인간의 욕망에 용의 시야. 적이었다면 소름이 돋았으리라.
“난 오히려 안심했수다. 선생이 그 가희로 나서는 것이 꼬였다고 바로 바다로 돌아가는게 아니라 분노와 아쉬움을 불태우고 있어서. 이제 겨우 전반 공연이 끝났다고 생각하면 되는 거겠지. 안 그렇소? 흑천성이 무너졌지만 관객은 있지. 백룡회 샌님들이건, 구랑파 짐승들이건.”
야견은 그리 말하며 자리에서 일어난다. 으음, 재밌는 자리였다.
“아, 그리고 말 나온 김에 미리 이야기해둘까요. 다음에 만날 때는 널찍하고 인적 없는 데서 한번 봅시다.”
그렇게 말하는 야견의 눈빛이 석양빛처럼 빛나고 있었다. 굳이 말하지 않아도 그 진의는 뻔하리라. 주선생이 용인 채로 비무를 겨뤄보자는 것이겠지. 저 꼴통.
/막레 입니다! 재밌었어용!
2025년 4월 13일 (일) 오후 09:03:36
>>824 개종만 하면 안받아줄리가영!!!
2025년 4월 13일 (일) 오후 09:04:52
천마 보면 무존사일 날리고 볼거임
2025년 4월 13일 (일) 오후 09:08:01
마교 친구들이 타락한 교주를 레이드해서 끌어내리고 진정한 천마신교 교주가 되는 걸 보고싶다.
2025년 4월 13일 (일) 오후 09:10:27
참고로 지금 교주는 지편한테도 자기편한테도 가혹한 원리주의자였나
재하 아빠 되심
재하 아빠 되심
2025년 4월 13일 (일) 오후 09:15:53
각 캐릭터가 자신의 목표를 이루지만 그 대가로 자신의 소중한 것을 잃는 게 보고싶다.
무명의 경우는 무림의 높은 사람이 되어서 백성들이 살기 좋아지고
무인들이 죄 없는 사람들에게 행패를 부리지 못하게 만들 것 같다.
그리고 그 대가로 자신의 자유를 잃어버리고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게 되었으면 좋겠다.
가끔씩 시장에 나가 동네 광대들을 부러운 듯 바라보며 씁쓸한 미소를 지었으면 좋겠다.
노래를 부르려고 하면 주위 사람들이 체통을 지키라고 말리고
그림을 그리려고 해도 무명의 그림은 민화에 가까우니 그저 진심 없는 칭찬 뿐
시를 읊어도, 독서를 해도 들려줄 사람이 없으니 심적으로 괴롭다.
모든 걸 포기하고 도망치고 싶어도 딸린 식구들과 해야할 책임감이 자신을 짓누른다.
무명의 경우는 무림의 높은 사람이 되어서 백성들이 살기 좋아지고
무인들이 죄 없는 사람들에게 행패를 부리지 못하게 만들 것 같다.
그리고 그 대가로 자신의 자유를 잃어버리고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게 되었으면 좋겠다.
가끔씩 시장에 나가 동네 광대들을 부러운 듯 바라보며 씁쓸한 미소를 지었으면 좋겠다.
노래를 부르려고 하면 주위 사람들이 체통을 지키라고 말리고
그림을 그리려고 해도 무명의 그림은 민화에 가까우니 그저 진심 없는 칭찬 뿐
시를 읊어도, 독서를 해도 들려줄 사람이 없으니 심적으로 괴롭다.
모든 걸 포기하고 도망치고 싶어도 딸린 식구들과 해야할 책임감이 자신을 짓누른다.
2025년 4월 13일 (일) 오후 09:17:43
>>833 왕위를 계승 중이구나!
2025년 4월 13일 (일) 오후 09:18:30
양아들이라서 충실하게 보좌중인 것!
2025년 4월 13일 (일) 오후 09:29:44
야견은 정말로 호재필 같은 인생을 걸을 것 같아서 목적을 위해 무엇인가를 포기한다는 그림이 안 떠오름.
고불은 자신의 소중한 것을 위해 목적을 포기하거나, 또는 그 '포기'까지도 역이용할 것 같고
수아는 화경 고수가 되어 신공을 창안하고 천마신교와 싸워 1만의 사람을 죽일 것 같음.
추후 마교와 연관된 수십개의 문파를 멸문시키나 무림은 이를 알지 못해 그녀를 무림 공적으로 선포하고 그들과 싸우는 과정에서 모든 세력의 무공을 얻고 제자를 기르며, 신의급 의술을 터득하게 됨.
결국 기연을 얻어 요선을 죽이고 요괴가 되어 신분 세탁을 하고 자신을 지금까지 괴롭힌 사람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사람들을 홀려 꽃 쟁탈전을 일으키며 즐겁게 볼 것 같음.
그런데 그 꽃 쟁탈전에서 태정이 죽으면 어떤 반응일 지 궁금하다.
고불은 자신의 소중한 것을 위해 목적을 포기하거나, 또는 그 '포기'까지도 역이용할 것 같고
수아는 화경 고수가 되어 신공을 창안하고 천마신교와 싸워 1만의 사람을 죽일 것 같음.
추후 마교와 연관된 수십개의 문파를 멸문시키나 무림은 이를 알지 못해 그녀를 무림 공적으로 선포하고 그들과 싸우는 과정에서 모든 세력의 무공을 얻고 제자를 기르며, 신의급 의술을 터득하게 됨.
결국 기연을 얻어 요선을 죽이고 요괴가 되어 신분 세탁을 하고 자신을 지금까지 괴롭힌 사람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사람들을 홀려 꽃 쟁탈전을 일으키며 즐겁게 볼 것 같음.
그런데 그 꽃 쟁탈전에서 태정이 죽으면 어떤 반응일 지 궁금하다.
2025년 4월 13일 (일) 오후 10:29:46
수아가... 마교랑 싸운다구...? 🥺
2025년 4월 13일 (일) 오후 10:41:37
>>838 수아 무킷 중에 천마신공 싸우기 있던데 천마신교 레이드가 아니면 천마신공이랑 싸울 일이 안 떠올라서.
겸사겸사 4자리수 살인도 채우고
겸사겸사 4자리수 살인도 채우고
2025년 4월 13일 (일) 오후 11:14:34
2025년 4월 13일 (일) 오후 11:38:52
>>840 강자존 천마신교에서 힘이 있어도 안되는건가!!
2025년 4월 14일 (월) 오전 12:31:41
>>841 교리적+역사전통 부분이라 이 부분 바꾸려면 교국을 혈교화해야함...
혈교는 같은 천마신교의 이단종교인데, 천마블러드를 존중은 하지만 천마의 대리인으로 보지는 않아서 지도자 선정이 조금은 더 자유로움
히지만 세력의 크기가 너무 차이나서 불가능하기도 하고
혼자 아무리 세져야 화경극인 무림비사지만,
교국의 교주님은 천마블러드+천마신공+천마검법+천마신검+흑룡포(+귀영대)의 힘으로 반쯤 현경에 일시적으로 경지 간극 죄다 무시하는 스킬도 있어서
괜히 중원의 100대 화경급 영웅들이 레이드 하셨던게 아님!
혈교는 같은 천마신교의 이단종교인데, 천마블러드를 존중은 하지만 천마의 대리인으로 보지는 않아서 지도자 선정이 조금은 더 자유로움
히지만 세력의 크기가 너무 차이나서 불가능하기도 하고
혼자 아무리 세져야 화경극인 무림비사지만,
교국의 교주님은 천마블러드+천마신공+천마검법+천마신검+흑룡포(+귀영대)의 힘으로 반쯤 현경에 일시적으로 경지 간극 죄다 무시하는 스킬도 있어서
괜히 중원의 100대 화경급 영웅들이 레이드 하셨던게 아님!
2025년 4월 14일 (월) 오전 09:34:20
수아는 그냥 정파에게 시비거러 갈것 같....
굿모닝!
굿모닝!
2025년 4월 14일 (월) 오전 09:59:09
그런데 꿈을 얻는 대신 소중한걸 포기....음...
욕심 덩어리라 포기 못하고 발버둥대다 다 놓치고 널브러질듯
욕심 덩어리라 포기 못하고 발버둥대다 다 놓치고 널브러질듯
2025년 4월 14일 (월) 오전 10:03:50
au일상 허용되엇서용 여러분~~~
2025년 4월 14일 (월) 오전 11:01:40
>>845 헛 어디서 굴리면 되용?
2025년 4월 14일 (월) 오전 11:11:54
어 구러게용...?
2025년 4월 14일 (월) 오전 11:24:35
라비리노 본스레를 만들어야...?
2025년 4월 14일 (월) 오전 11:24:54
그리고 어제 재미났나용
2025년 4월 14일 (월) 오후 12:10:54
크아악 본스레 만들기 넘 기차나용(?
>>849 홍홍홍 꽃구경 다녀왓소용
>>849 홍홍홍 꽃구경 다녀왓소용
2025년 4월 14일 (월) 오후 12:52:53
재밌었겠군!
2025년 4월 14일 (월) 오후 01:08:46
@?
급수 낮은 애들이 문파에 비무 신청하면 어떻게 대응하나요?
1. 적당히 귀여우니까 급수 맞는 애들 보내서 비무 시켜준다.
2. 다시는 못까불도록 고수 보낸다.
급수 낮은 애들이 문파에 비무 신청하면 어떻게 대응하나요?
1. 적당히 귀여우니까 급수 맞는 애들 보내서 비무 시켜준다.
2. 다시는 못까불도록 고수 보낸다.
2025년 4월 14일 (월) 오후 01:23:10
보통 1번이에용
2025년 4월 14일 (월) 오후 01:31:36

사파쯤 되면 장문인이 나와서 위짤처럼 하지 않을까 했는게 그것도 아닌가벼
2025년 4월 14일 (월) 오후 03:52:40
정파는 귀엽다며 적당히 패고 넘기지만 사파는 귀여우니 죽일만큼 패서 합류시키지 않을까용
2025년 4월 14일 (월) 오후 04:50:50
정파든 사퍄든 폭력은 빠질 일 없는 야만의 시대
2025년 4월 14일 (월) 오후 04:54:04
안 패면 무공이 아닌 시대...
2025년 4월 14일 (월) 오후 07:36:10
야견주 수고하셨어용!
2025년 4월 14일 (월) 오후 08:34:22

2025년 4월 14일 (월) 오후 08:53:24
3키로!
2025년 4월 14일 (월) 오후 09:10:30
라비리노 본스래 개설해줘유
2025년 4월 14일 (월) 오후 10:29:40
크아악 조금만 기다려달라...!
2025년 4월 14일 (월) 오후 10:36:40
2025년 4월 14일 (월) 오후 10:40:02
천천히 천천히 쓸라그랬는뎀!
감사!!!!
감사!!!!
2025년 4월 14일 (월) 오후 10:49:08
지금부터...AU 일상...도화전 2배 이벤트 시작!
2025년 4월 29일 (화) 오전 01:17:22
안녕 옆동네 ai 스킬 상태창 만들던 관전자야
여기도 잠깐 눌러앉아도 될까?
여기도 잠깐 눌러앉아도 될까?
2025년 4월 29일 (화) 오전 10:13:12
?????
2025년 4월 29일 (화) 오후 09:26:57
>>866-867ai로 옆동네 스킬창 뽑아주던 참치인데
괜찮다면 무림비사도 스킬 상태창 뽑아도 될지 물어보러 들렀음
괜찮다면 무림비사도 스킬 상태창 뽑아도 될지 물어보러 들렀음
2025년 4월 29일 (화) 오후 09:43:44
홍!!!!
제안 너무너무 감사드려용!! 우선 저희가 지금 au(일종의 외전)를 하고 있는 중이라서 au스레 가서 레스주들 의견부터 물어볼게용!!
제안 너무너무 감사드려용!! 우선 저희가 지금 au(일종의 외전)를 하고 있는 중이라서 au스레 가서 레스주들 의견부터 물어볼게용!!
2025년 4월 29일 (화) 오후 11:05:07
다만 위키 터져서 오늘은 못 만들고..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0:37:58
>>870 모두 좋아했어용! AU 는 미궁도시 라비리노! 에서 진행중이고
situplay>3202>614-619 정도로만 짧게 언급 되었지만 모두 좋아했어용!!
안내를 못 해 드려 혹시 저희가 홀대한다 느끼실까봐 늦게나마(너무 늦긴 함) 말씀 드려용 🥲
situplay>3202>614-619 정도로만 짧게 언급 되었지만 모두 좋아했어용!!
안내를 못 해 드려 혹시 저희가 홀대한다 느끼실까봐 늦게나마(너무 늦긴 함) 말씀 드려용 🥲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7:53:05
막리주 선레는 제가 드릴게용....!!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7:55:21
앗 감사합니당!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7:58:48
오늘도 평온한 천강객잔의 나날. 점포를 닫을 시간이 가까워진다.
객잔의 손님들도 하나 둘 줄어가다, 이제 남은 이도 없다.
보람찬 노동 끝에 다다른 하루의 끝은 언제나 평온하지만...
"크흠....."
그러나 오늘만큼은 예외인 모양이다.
한 사내가 삿갓을 깊게 쓴 채로 객잔으로 걸어와 두리번 두리번 거린다.
그리고 일하던 중인 막리현을 향해 자그맣게 손짓한다.
"어이, 주사양반. 나야 나! 야견!"
삿갓아래로 보이는 구름을 연상시키는 머리칼과 붉은 눈.
무전취식의 악연으로 엮인 그 남자가 다시 나타나고야 말았다.
그런데 뭐랄까, 오늘은 행동거지가 조심스럽다.
"조용히 이리로 와보게! 그게, 부탁할게 있어서!"
객잔의 손님들도 하나 둘 줄어가다, 이제 남은 이도 없다.
보람찬 노동 끝에 다다른 하루의 끝은 언제나 평온하지만...
"크흠....."
그러나 오늘만큼은 예외인 모양이다.
한 사내가 삿갓을 깊게 쓴 채로 객잔으로 걸어와 두리번 두리번 거린다.
그리고 일하던 중인 막리현을 향해 자그맣게 손짓한다.
"어이, 주사양반. 나야 나! 야견!"
삿갓아래로 보이는 구름을 연상시키는 머리칼과 붉은 눈.
무전취식의 악연으로 엮인 그 남자가 다시 나타나고야 말았다.
그런데 뭐랄까, 오늘은 행동거지가 조심스럽다.
"조용히 이리로 와보게! 그게, 부탁할게 있어서!"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8:06:46
"부탁...말입니까?"
오는 자 막지 않고, 가는 자 잡지 얂는다.
그게 무전취식 이력이 있는 야견이라도, 예외가 있어서는 안되겠지.
그리고, 솔직히 그렇게 막 나쁜 기억만 있는 것은 아니다. 아는 것은 많지 않지만 묘한 친밀감이 있다고 해야 할까.
"어차피 닫을 때 쯔음이니."
항상 편리하게 사용하는 주사괴뢰술을 써서 자신의 실 분신을 만든 후, 마무리 정리를 맡긴다.
경신법 무공을 따로 익힌 적은 없지만, 그래도 일류 무인 나름의 기술로 기척을 죽이고 조용히 야견에게 다가간다.
"무슨 용무길래 저를 찾으시는 건지?"
오는 자 막지 않고, 가는 자 잡지 얂는다.
그게 무전취식 이력이 있는 야견이라도, 예외가 있어서는 안되겠지.
그리고, 솔직히 그렇게 막 나쁜 기억만 있는 것은 아니다. 아는 것은 많지 않지만 묘한 친밀감이 있다고 해야 할까.
"어차피 닫을 때 쯔음이니."
항상 편리하게 사용하는 주사괴뢰술을 써서 자신의 실 분신을 만든 후, 마무리 정리를 맡긴다.
경신법 무공을 따로 익힌 적은 없지만, 그래도 일류 무인 나름의 기술로 기척을 죽이고 조용히 야견에게 다가간다.
"무슨 용무길래 저를 찾으시는 건지?"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8:19:45
"묘하게 편리한 기술이란 말이지 저거. 이것저것 해결하기 딱 좋아..."
야견은 막리현의 실 분신이 척척 일하는 걸 보며 고개를 까딱인다.
여러모로 편리해보인단 말이지. 싸움은 물론 현실에서도.
물론 저 정도로 본인처럼 부리려면 꽤 능숙히 다뤄야겠지만..
"그게 말이지. 내가 요즘 급한 일을 끝내고 이런저런 생각이 많거든."
"앞으로의 갈 길에 대한 생각이라던가, 현재의 나 자신이라던가..."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또 물어서...."
이 이하는 생략하자. 적당히 축약하자면 여려모로 잡생각이 늘었다는 것.
무언가의 갈림길에 놓여있는 자가 다다르는 그런 귀찮은 시기다. 응.
"그래서 그냥 이 기회에 못 만났던 사람이나 만나려고 하는데..."
"그 양반이 뭐냐, 나이답지 않게 달달한걸 좋아하거든. 그래서...."
야견은 주변을 둘러본다.
"그...당호로 만드는 법 좀 알려줄 수 있나?"
아하. 왜 그리 쭈뼛대었는지 알겠다.
나름 악명을 떨쳐야 하는 사파가 간식거리를 만드는게 들통나면,
여려모로 피곤하고 창피하다 그거지?
"자네는 내가 아는 사람 중에 제일 가는 주사니까. 부탁 좀 할게!"
야견은 막리현의 실 분신이 척척 일하는 걸 보며 고개를 까딱인다.
여러모로 편리해보인단 말이지. 싸움은 물론 현실에서도.
물론 저 정도로 본인처럼 부리려면 꽤 능숙히 다뤄야겠지만..
"그게 말이지. 내가 요즘 급한 일을 끝내고 이런저런 생각이 많거든."
"앞으로의 갈 길에 대한 생각이라던가, 현재의 나 자신이라던가..."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또 물어서...."
이 이하는 생략하자. 적당히 축약하자면 여려모로 잡생각이 늘었다는 것.
무언가의 갈림길에 놓여있는 자가 다다르는 그런 귀찮은 시기다. 응.
"그래서 그냥 이 기회에 못 만났던 사람이나 만나려고 하는데..."
"그 양반이 뭐냐, 나이답지 않게 달달한걸 좋아하거든. 그래서...."
야견은 주변을 둘러본다.
"그...당호로 만드는 법 좀 알려줄 수 있나?"
아하. 왜 그리 쭈뼛대었는지 알겠다.
나름 악명을 떨쳐야 하는 사파가 간식거리를 만드는게 들통나면,
여려모로 피곤하고 창피하다 그거지?
"자네는 내가 아는 사람 중에 제일 가는 주사니까. 부탁 좀 할게!"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8:35:57
"과연, 인생 상담입니까. 그것에 응하기 위해서는 제가 북방총분타에 있었던 시절의 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 없겠... 아."
본 시간은 얼마 안되지만, 내 나름대로의 분석으로 봤을 때 야견은 서론을 빙빙 돌리기보다 본론부터 말하는 부류의 인간이었다.
'그래서 인생 상담이 본론인 줄 알았는데...'
의외로 그것이 서론이었을 줄이야. 아무튼, 당호로의 만드는 법인가. 그 정도는 조금 시간을 내서 전수할 수 있을 것이다.
"우선 재료부터 준비해야겠군요. 재료를 구하는 건 쉽습니다."
아무렴, 설탕을 과일에 두르는 과정이 핵심인 요리였으니까.
"기본적인 조리 도구에 더불어... 설탕. 과일. 그리고 꼬치 정도면 되겠지요."
본 시간은 얼마 안되지만, 내 나름대로의 분석으로 봤을 때 야견은 서론을 빙빙 돌리기보다 본론부터 말하는 부류의 인간이었다.
'그래서 인생 상담이 본론인 줄 알았는데...'
의외로 그것이 서론이었을 줄이야. 아무튼, 당호로의 만드는 법인가. 그 정도는 조금 시간을 내서 전수할 수 있을 것이다.
"우선 재료부터 준비해야겠군요. 재료를 구하는 건 쉽습니다."
아무렴, 설탕을 과일에 두르는 과정이 핵심인 요리였으니까.
"기본적인 조리 도구에 더불어... 설탕. 과일. 그리고 꼬치 정도면 되겠지요."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8:43:13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8:51:27
"....어? 잠깐 북방총분타 때 이야기는?"
야견은 막 시작되려다 막을 내리뉴막리현의 일대기에 대한 의문을 품는다.
대체 그 시절에 무슨 일들이 있었는데...!
여튼 당호로 만드는 법에 다시 집중하자.
음식을 만드는 일은 무공보다 어렵다는 옛말이 있다.
아니, 사실 그런 말 없지만 세심하게 지켜보자. 그리고 기술을 훔치자..!
"설탕...과일....꼬치....의외로 간단하네?
나는 그 파삭하고 깨지는 옷이 뭔가 특별한걸로 만드는 줄 알았는데."
만들 수 있는 음식의 최대선이 불에 구운 고기 정도가 다인 인간이다.
당호로를 만드는 과정에 대해 아무런 샹각이 없어도 이상하지는 않다.
조용히 막리현의 솜씨에 집중해본다.
"여튼...재료가 중요하다....음."
야견은 막 시작되려다 막을 내리뉴막리현의 일대기에 대한 의문을 품는다.
대체 그 시절에 무슨 일들이 있었는데...!
여튼 당호로 만드는 법에 다시 집중하자.
음식을 만드는 일은 무공보다 어렵다는 옛말이 있다.
아니, 사실 그런 말 없지만 세심하게 지켜보자. 그리고 기술을 훔치자..!
"설탕...과일....꼬치....의외로 간단하네?
나는 그 파삭하고 깨지는 옷이 뭔가 특별한걸로 만드는 줄 알았는데."
만들 수 있는 음식의 최대선이 불에 구운 고기 정도가 다인 인간이다.
당호로를 만드는 과정에 대해 아무런 샹각이 없어도 이상하지는 않다.
조용히 막리현의 솜씨에 집중해본다.
"여튼...재료가 중요하다....음."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8:52:27
>>878 고생하신 것!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9:05:40
>>779
"그리고..."
잠시 뜸을 들이며 이걸 말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고민한다. 무슨 비법이라서 숨기는 건 아니고 너무 기초적인 것이라, 설명해줘도 '내가 이걸 모르는 사람으로 보이냐'같은 모욕으로 비춰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이건...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만. 조리 전에 손을 청결히 해야 합니다."
요리의 기초. 첫째도 위생, 둘째도 위생이었다. 조금 더러운 기분이 드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한순간에 맛있는 요리가 독이 될 수도 있는 일이 아닌가?
"그리고 불을 다룰 때는 화상을— 아, 이건 무시해도 되겠군요."
불 조심. 칼 조심. 평범한 요리사들에겐 명심해야 하는 일이지만, 우리들이라면 그냥 손 째로 불에 담궈도 괜찮겠지.
"제가 불을 조심하라 말한 이유는, 이 요리의 시작은 설탕을 끓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물을 끓이는 것보다도 높은 온도가 요구되니, 먼저 아궁이에 불을 떼는 것이 일단계... 음?"
잠깐만. 순간, 머릿속에 전구가 떠오르는 것과 같은 느낌이 들으며 한 가지 생각이 스쳤다.
"삼매진화로도... 끓일 수 있는건가?!"
"그리고..."
잠시 뜸을 들이며 이걸 말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고민한다. 무슨 비법이라서 숨기는 건 아니고 너무 기초적인 것이라, 설명해줘도 '내가 이걸 모르는 사람으로 보이냐'같은 모욕으로 비춰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이건...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만. 조리 전에 손을 청결히 해야 합니다."
요리의 기초. 첫째도 위생, 둘째도 위생이었다. 조금 더러운 기분이 드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한순간에 맛있는 요리가 독이 될 수도 있는 일이 아닌가?
"그리고 불을 다룰 때는 화상을— 아, 이건 무시해도 되겠군요."
불 조심. 칼 조심. 평범한 요리사들에겐 명심해야 하는 일이지만, 우리들이라면 그냥 손 째로 불에 담궈도 괜찮겠지.
"제가 불을 조심하라 말한 이유는, 이 요리의 시작은 설탕을 끓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물을 끓이는 것보다도 높은 온도가 요구되니, 먼저 아궁이에 불을 떼는 것이 일단계... 음?"
잠깐만. 순간, 머릿속에 전구가 떠오르는 것과 같은 느낌이 들으며 한 가지 생각이 스쳤다.
"삼매진화로도... 끓일 수 있는건가?!"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9:19:59
"핫! 주사양반 누구를 어디에서 풀 뜯어먹던 야만인으로 아나!
그 정도는 당연한 예의작법 아닌가! 알아알아!"
사실 몰랐다. 아니 신경을 안 썼다.
식사라는 것에 그렇게 신경을 써 본 일이 없었던 야견.
위생? 그것보다 빨리 먹어치우고, 빨리 취하는게 사파 아닌가.
야견은 재빨리 주방 근처의 물을 떠 손을 씻는다. 위생! 위생!
어딘가 부끄러운지 재빠른 행동은 덤이다.
"그리고 불....음?"
야견은 막리현의 언급에 고개를 까딱인다.
삼매진화로? 설탕을 끓여? 가능한가? 아니 가능하겠지.
일단은 이거 틀림없는 불이잖아.
"...한번 해볼까...?"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냄비 아래의 아궁이에 살짝 불을 지핀다.
간식 하나 만드는데 삼매진화를 쓰다니!
그러나, 이런 때가 아니면 대체 언제 누가 이런 일을 하겠는가!
실재로 불은 뭉근하게 옮겨붙는다. 너무 거세지도, 잔잔하지도 않다.
기로 조절하는 불이니 만큼 세기 조절이 자유롭다!
"됐다! 됐어! 주사님! 다음 지시를!!!"
어째 호칭이 주사님으로 바뀌었다. 지금은 막리현이 스승이니 당연하겠지!
그 정도는 당연한 예의작법 아닌가! 알아알아!"
사실 몰랐다. 아니 신경을 안 썼다.
식사라는 것에 그렇게 신경을 써 본 일이 없었던 야견.
위생? 그것보다 빨리 먹어치우고, 빨리 취하는게 사파 아닌가.
야견은 재빨리 주방 근처의 물을 떠 손을 씻는다. 위생! 위생!
어딘가 부끄러운지 재빠른 행동은 덤이다.
"그리고 불....음?"
야견은 막리현의 언급에 고개를 까딱인다.
삼매진화로? 설탕을 끓여? 가능한가? 아니 가능하겠지.
일단은 이거 틀림없는 불이잖아.
"...한번 해볼까...?"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냄비 아래의 아궁이에 살짝 불을 지핀다.
간식 하나 만드는데 삼매진화를 쓰다니!
그러나, 이런 때가 아니면 대체 언제 누가 이런 일을 하겠는가!
실재로 불은 뭉근하게 옮겨붙는다. 너무 거세지도, 잔잔하지도 않다.
기로 조절하는 불이니 만큼 세기 조절이 자유롭다!
"됐다! 됐어! 주사님! 다음 지시를!!!"
어째 호칭이 주사님으로 바뀌었다. 지금은 막리현이 스승이니 당연하겠지!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9:20:13
삼매진화로 요리를 하면 이런 이점이!!!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10:14:42
"아니, 이게 진짜 되다니!!"
자기가 시키고도 자기가 놀란다. 설마 초절정의 공능으로 이런 것이 가능할 줄이야. 나도 초절정에 이른다면 꼭 한번 해봐야지.
마교 무인은 초절정의 특전이 극마기가 된다는 것을 모르던 내가 행복한 상상의 나래를 펼치던 동안, 알맞게 불은 타올라 익혔다.
"꼬치에 좋아하는 과일을 꽂고서..."
푹—
기왕 무림인 기준으로 설명하는 부분이겠다. 과일을 가볍게 던진 후 꼬치로 한번에 찔러 꽂는다. 평범한 요리 입문자는 따라할 수 없는 기예지만, 무림인의 시점에선 편리했으니까.
"설탕물의 옷을 입힌다! 그렇게 생각하며 익힌 설탕물을 과일에 두르면, 절로 굳으며 막이 완성되지요."
꼬치를 돌려가며 녹은 설탕물을 과일에 두르자, 금새 굳어 투명한 막이 되었다.
"사실 무림인의 감각만 있다면 쉬이 할 수 있는 작업들이지요. 한 번 해보셔도 좋겠습니다."
자기가 시키고도 자기가 놀란다. 설마 초절정의 공능으로 이런 것이 가능할 줄이야. 나도 초절정에 이른다면 꼭 한번 해봐야지.
마교 무인은 초절정의 특전이 극마기가 된다는 것을 모르던 내가 행복한 상상의 나래를 펼치던 동안, 알맞게 불은 타올라 익혔다.
"꼬치에 좋아하는 과일을 꽂고서..."
푹—
기왕 무림인 기준으로 설명하는 부분이겠다. 과일을 가볍게 던진 후 꼬치로 한번에 찔러 꽂는다. 평범한 요리 입문자는 따라할 수 없는 기예지만, 무림인의 시점에선 편리했으니까.
"설탕물의 옷을 입힌다! 그렇게 생각하며 익힌 설탕물을 과일에 두르면, 절로 굳으며 막이 완성되지요."
꼬치를 돌려가며 녹은 설탕물을 과일에 두르자, 금새 굳어 투명한 막이 되었다.
"사실 무림인의 감각만 있다면 쉬이 할 수 있는 작업들이지요. 한 번 해보셔도 좋겠습니다."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10:27:42
막리주 답레 낼 아침에 드릴게용!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10:28:19
넹넹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11:14:27
자 5월 마지막 주에 라비리노를 한다
아니면 무림비사 복귀한다!
투표해주세용!
아니면 무림비사 복귀한다!
투표해주세용!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11:43:38
헉 맞다
여라분!!
저 오늘 둘째조카 태어났어용!!!!!!!!@@@@@
여라분!!
저 오늘 둘째조카 태어났어용!!!!!!!!@@@@@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2:46:43
오! 축하드려용!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01:07:54
축하드려용!!!!
>>887 무림비사 투펴
>>887 무림비사 투펴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01:09:12
고마어용!!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07:38:44
"아항, 비도를 던지는 것과 비슷하구만. 잘 알겠어."
무림인 입장에소 이렇다할 기예는 아니지만, 간편한 방법이다. 음.
나도 한번 해볼까, 하며 적당히 과일을 던지도 휙 하고 꼬치를 던진다.
펑-펑-펑-펑-!
"?"
과일들이 잇따라 폭탄이라도 맞은 것처럼 공중에서 터진다.
아니, 주변에 파편들 조차 튀지 않도록 깔끔하게 사산한다.
그랬다. 야견의 비도술은 기본적으로 뭔가를 부수기 위함이다.
협박을 하거나 할 때 힘조절을 한 적은 있어도,
뭔가를 온전히 보존하면서 찌르는 일은 해본적이 없다....!
"...그 뭐냐...얌전히 하나하나 찌르도록 하지..."
그렇게 다시 수작업의 세계로 돌아간다.
음, 힘만으로는 할 수 없는 이런 경우도 있구나.
이후 적당히 과일을 물엿에 담구고 두른다. 간단하지만, 집중한다.
".....후우. 완성이구만."
꼬치도 살짝 삐뚤고, 물엿도 두께가 일정치 못하다.
그러나 요리라곤 있는 것들 넣어 만든 밥이 전부인 야견으로서는 큰 진전.
나머지는 남는 시간들을 위해 세부적인 것들을 일러주면 되겠지. 음.
"과자하나 만드는 것에도 이런 집중이라니. 주사의 길도 쉽진 않군.
겸업을 하시느라 보통 수고가 아니겠어 주사양반."
무림인 입장에소 이렇다할 기예는 아니지만, 간편한 방법이다. 음.
나도 한번 해볼까, 하며 적당히 과일을 던지도 휙 하고 꼬치를 던진다.
펑-펑-펑-펑-!
"?"
과일들이 잇따라 폭탄이라도 맞은 것처럼 공중에서 터진다.
아니, 주변에 파편들 조차 튀지 않도록 깔끔하게 사산한다.
그랬다. 야견의 비도술은 기본적으로 뭔가를 부수기 위함이다.
협박을 하거나 할 때 힘조절을 한 적은 있어도,
뭔가를 온전히 보존하면서 찌르는 일은 해본적이 없다....!
"...그 뭐냐...얌전히 하나하나 찌르도록 하지..."
그렇게 다시 수작업의 세계로 돌아간다.
음, 힘만으로는 할 수 없는 이런 경우도 있구나.
이후 적당히 과일을 물엿에 담구고 두른다. 간단하지만, 집중한다.
".....후우. 완성이구만."
꼬치도 살짝 삐뚤고, 물엿도 두께가 일정치 못하다.
그러나 요리라곤 있는 것들 넣어 만든 밥이 전부인 야견으로서는 큰 진전.
나머지는 남는 시간들을 위해 세부적인 것들을 일러주면 되겠지. 음.
"과자하나 만드는 것에도 이런 집중이라니. 주사의 길도 쉽진 않군.
겸업을 하시느라 보통 수고가 아니겠어 주사양반."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07:43:13
현재 5월 막주 진행 뭘로 할지 투표 정리
무림(2) : 시아, 야견
미궁(1) : 고불
보류(1) : 막리
딴 분들도 해줘잉
무림(2) : 시아, 야견
미궁(1) : 고불
보류(1) : 막리
딴 분들도 해줘잉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09:50:09
天有敭月
千世萬世
知惟本敎
天尊敎主
獨步炎血
君臨天下
天上天下
地上地下
光明本敎
千類本敎
千世萬世
魔有神敎
千世萬世
知惟本敎
天尊敎主
獨步炎血
君臨天下
天上天下
地上地下
光明本敎
千類本敎
千世萬世
魔有神敎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15:10
>>892
"몸이 둘이었으면, 싶을 만큼 바쁘다가도... 결국 진짜로 몸이 두개가 될 수 있는 것도 겸업 덕이니 말이지요."
조금 무식해보이지만, 요리에 있어서 시간이 필요한 작업을 무림인의 완력ㆍ기술ㆍ무공을 동원해 떼우는 것. 그것이 내가 겸업을 내 나름대로 효율적으로 행하는 비법이었다. 물론 첫째는 노력이겠지만.
"어떤 식으로던 한 번 완성했다면, 숙련은 쉬운 법이죠. 어찌보면 무공과도 같군요."
어설프게나마 초식을 한 번이라도 펼쳤다면, 그것을 기반으로 계속 연습하는 것 자체는 가능할 것이다. '과정' 자체를 학습했으니 그 과정 안에서의 자잘한 조절은 금새 느는 것이다.
"몸이 둘이었으면, 싶을 만큼 바쁘다가도... 결국 진짜로 몸이 두개가 될 수 있는 것도 겸업 덕이니 말이지요."
조금 무식해보이지만, 요리에 있어서 시간이 필요한 작업을 무림인의 완력ㆍ기술ㆍ무공을 동원해 떼우는 것. 그것이 내가 겸업을 내 나름대로 효율적으로 행하는 비법이었다. 물론 첫째는 노력이겠지만.
"어떤 식으로던 한 번 완성했다면, 숙련은 쉬운 법이죠. 어찌보면 무공과도 같군요."
어설프게나마 초식을 한 번이라도 펼쳤다면, 그것을 기반으로 계속 연습하는 것 자체는 가능할 것이다. '과정' 자체를 학습했으니 그 과정 안에서의 자잘한 조절은 금새 느는 것이다.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20:12
막하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20:21
이리.앉아보거라.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43:00
>>897 넵!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53:39
>>898 지게태워줘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53:46
"....과연, 양갈래길을 다 다녀보니 볼 수 있는 경치도 있다는 건가."
무림인으로서 살면서도, 땅에 발 붙이고 사는 길을 포기하지 않는다.
이러쿵저러쿵해도 보통 각오와 수고가 필요한 일이 아니다.
어느 한쪽을 저버리는게 가장 빠른 길이겠지.
그렇지만 그렇기에 볼 수 있는 것이 있다. 그것이 일에서만의 것이겠는가.
"....후우, 다 되었다!!!"
야견은 몸에 익힌 기술을 세부적으로 조절하며 탕후루를 만드는 법을 제것으로 한다.
애초부터 어려운 기술은 아니지만, 그렇기에 더더욱 소재가 중하다는 생각이 든다.
과일, 엿 흐음. 어디서 맛이 있는 녀석을 구한다....그게 추후의 과제군.
"후후....이 정도면 전문점을 차려도 되겠군.
무림인 은퇴하면 과자장사라도 하면 좋을까...."
사실 아직까지 막리현의 매끄러운 솜씨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뭐, 초보가 이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
"다만 너무 맛이 좋으니...가져갈 때는 보이차라도 같이 가져가야겠어.
왜 그 단짠단짠이라는 말도 있으니까. 안 그런가 주사님?"
그렇게 말하며 야견은 자신의 작품을 댓잎에 감싼다.
뭐, 부하들에게 먹여보기라도 할 생각일까.
"이거 참 신세를 졌구만. 혹시 뭐라도 갚을게 있으면 좋겠는데."
무림인으로서 살면서도, 땅에 발 붙이고 사는 길을 포기하지 않는다.
이러쿵저러쿵해도 보통 각오와 수고가 필요한 일이 아니다.
어느 한쪽을 저버리는게 가장 빠른 길이겠지.
그렇지만 그렇기에 볼 수 있는 것이 있다. 그것이 일에서만의 것이겠는가.
"....후우, 다 되었다!!!"
야견은 몸에 익힌 기술을 세부적으로 조절하며 탕후루를 만드는 법을 제것으로 한다.
애초부터 어려운 기술은 아니지만, 그렇기에 더더욱 소재가 중하다는 생각이 든다.
과일, 엿 흐음. 어디서 맛이 있는 녀석을 구한다....그게 추후의 과제군.
"후후....이 정도면 전문점을 차려도 되겠군.
무림인 은퇴하면 과자장사라도 하면 좋을까...."
사실 아직까지 막리현의 매끄러운 솜씨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뭐, 초보가 이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
"다만 너무 맛이 좋으니...가져갈 때는 보이차라도 같이 가져가야겠어.
왜 그 단짠단짠이라는 말도 있으니까. 안 그런가 주사님?"
그렇게 말하며 야견은 자신의 작품을 댓잎에 감싼다.
뭐, 부하들에게 먹여보기라도 할 생각일까.
"이거 참 신세를 졌구만. 혹시 뭐라도 갚을게 있으면 좋겠는데."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53:56
헉 라스트 지게 드라이빙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54:27
야하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56:03
후... 목적지는 십만대산입니다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0:57:30
와 우버지게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01:48
다들 하이하이인것!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03:23
시아주가 해본 캐릭터 시트, 로그 텍스트 파일로 AI한테 주고 장단점 분석해봐!
하는것 해봤는데 음......이 새키 부풀리기가 기본 장착인듯.
A. 플레이 스타일 요약
야견은 강한 현실 감각과 경박한 겉모습 속에 자신만의 신념과 원칙을 가진 실전형, 성장형 캐릭터입니다. 사파의 자유로운 정신과 실리를 추구하는 모습 속에서도, 명분과 책임을 점차 받아들이는 인격적 성장 서사가 돋보입니다.
캐릭터와 무공 선택 모두에서 전술적 유연성과 전투 효율성을 중시하며, 주변 인물(NPC)과의 관계를 능동적으로 형성하고, 그것을 서사의 중심축으로 활용하는 능력이 탁월합니다.
B. 플레이 장점
1. 캐릭터에 대한 깊은 해석력
-야견의 성격, 외모, 태도의 변화가 명확하게 드러나며, 서사의 흐름 속에서 논리적으로 전개됩니다.
-내면의 갈등, 과거사, 현재 위치에 대한 고민이 롤플레잉으로 잘 드러나 있어 몰입도가 높습니다.
2. 전투와 전략에 강한 실전주의적 접근
-추혼법권, 백보권, 비도술 등 다양한 무공을 상황에 따라 전략적으로 조합하며 사용합니다.
-전투에서 심리적 압박, 기습, 지형 활용까지 고려하는 등 전술적 사고 능력이 뛰어납니다.
3. NPC와의 관계 형성 능력
-호감도 높은 NPC 다수 보유, 각각에 대한 명확한 평가와 상호작용의 맥락이 기록되어 있음.
-단순한 우호 관계를 넘어, 정체성·성장에 영향을 주는 상호작용을 중심에 둔 플레이.
4. 내적 일관성과 몰입력
-성격 변화, 행동 변화, 언행 변화가 시나리오 진행에 따라 점진적으로 이루어집니다.
-작은 연출(복식, 말투, 농담)까지도 플레이어가 신경 써서 설계한 점이 인상적입니다.
C. 플레이 단점
1. 고집과 자존심이 지나쳐 판단력을 흐릴 때가 있음
-특정 장면에서는 감정에 이끌려 무모한 선택을 하거나, 자존심 때문에 위기를 자초한 경우가 있습니다.
-이로 인해 주도권을 놓치거나 다른 플레이어와의 협동이 매끄럽지 못한 경우도 포착됩니다.
2. 내공 자원 운영의 미흡함
-대성 무공을 다수 운용함에 따라 내공 소모량이 큰 편이나, 장기전을 고려한 자원 조절이 부족합니다.
-극적인 순간을 위해 무공을 아끼기보단, 즉시 전투 효율에 집중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3. 타인을 무시하거나 도발하는 언행이 갈등을 유발할 수 있음
-언변과 말투의 유쾌함이 장점이지만, 때로는 지나치게 상대를 비꼬거나 고압적으로 표현됩니다.
-특정 NPC나 다른 플레이어와의 충돌이 발생할 여지가 있음.
4. 장기 목표의 불안정성
-출세, 생존, 책임 등 캐릭터의 동기가 다소 중첩되며, 플레이 후반부로 갈수록 목표가 흐려지는 모습이 나타납니다.
-이는 서사구조를 리드하는 데에는 약점이 될 수 있으며, 주변에 끌려가는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D. 종합 평가
야견은 무림 TRPG 속에서 누구보다도 현실적이고, 누구보다도 성장을 중시하는 캐릭터입니다. 화려한 권법과 강력한 무공, 신선한 언변과 유머로 전투와 서사를 장악하며, 그 안에서 인간적인 고민과 흔들림을 겪는 입체적 캐릭터의 표본입니다.
당신은 성장형 주인공의 미덕을 충실히 구현하고 있으며, 그에 따라 플레이의 밀도와 서사 깊이가 크게 향상되고 있습니다.
하는것 해봤는데 음......이 새키 부풀리기가 기본 장착인듯.
A. 플레이 스타일 요약
야견은 강한 현실 감각과 경박한 겉모습 속에 자신만의 신념과 원칙을 가진 실전형, 성장형 캐릭터입니다. 사파의 자유로운 정신과 실리를 추구하는 모습 속에서도, 명분과 책임을 점차 받아들이는 인격적 성장 서사가 돋보입니다.
캐릭터와 무공 선택 모두에서 전술적 유연성과 전투 효율성을 중시하며, 주변 인물(NPC)과의 관계를 능동적으로 형성하고, 그것을 서사의 중심축으로 활용하는 능력이 탁월합니다.
B. 플레이 장점
1. 캐릭터에 대한 깊은 해석력
-야견의 성격, 외모, 태도의 변화가 명확하게 드러나며, 서사의 흐름 속에서 논리적으로 전개됩니다.
-내면의 갈등, 과거사, 현재 위치에 대한 고민이 롤플레잉으로 잘 드러나 있어 몰입도가 높습니다.
2. 전투와 전략에 강한 실전주의적 접근
-추혼법권, 백보권, 비도술 등 다양한 무공을 상황에 따라 전략적으로 조합하며 사용합니다.
-전투에서 심리적 압박, 기습, 지형 활용까지 고려하는 등 전술적 사고 능력이 뛰어납니다.
3. NPC와의 관계 형성 능력
-호감도 높은 NPC 다수 보유, 각각에 대한 명확한 평가와 상호작용의 맥락이 기록되어 있음.
-단순한 우호 관계를 넘어, 정체성·성장에 영향을 주는 상호작용을 중심에 둔 플레이.
4. 내적 일관성과 몰입력
-성격 변화, 행동 변화, 언행 변화가 시나리오 진행에 따라 점진적으로 이루어집니다.
-작은 연출(복식, 말투, 농담)까지도 플레이어가 신경 써서 설계한 점이 인상적입니다.
C. 플레이 단점
1. 고집과 자존심이 지나쳐 판단력을 흐릴 때가 있음
-특정 장면에서는 감정에 이끌려 무모한 선택을 하거나, 자존심 때문에 위기를 자초한 경우가 있습니다.
-이로 인해 주도권을 놓치거나 다른 플레이어와의 협동이 매끄럽지 못한 경우도 포착됩니다.
2. 내공 자원 운영의 미흡함
-대성 무공을 다수 운용함에 따라 내공 소모량이 큰 편이나, 장기전을 고려한 자원 조절이 부족합니다.
-극적인 순간을 위해 무공을 아끼기보단, 즉시 전투 효율에 집중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3. 타인을 무시하거나 도발하는 언행이 갈등을 유발할 수 있음
-언변과 말투의 유쾌함이 장점이지만, 때로는 지나치게 상대를 비꼬거나 고압적으로 표현됩니다.
-특정 NPC나 다른 플레이어와의 충돌이 발생할 여지가 있음.
4. 장기 목표의 불안정성
-출세, 생존, 책임 등 캐릭터의 동기가 다소 중첩되며, 플레이 후반부로 갈수록 목표가 흐려지는 모습이 나타납니다.
-이는 서사구조를 리드하는 데에는 약점이 될 수 있으며, 주변에 끌려가는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D. 종합 평가
야견은 무림 TRPG 속에서 누구보다도 현실적이고, 누구보다도 성장을 중시하는 캐릭터입니다. 화려한 권법과 강력한 무공, 신선한 언변과 유머로 전투와 서사를 장악하며, 그 안에서 인간적인 고민과 흔들림을 겪는 입체적 캐릭터의 표본입니다.
당신은 성장형 주인공의 미덕을 충실히 구현하고 있으며, 그에 따라 플레이의 밀도와 서사 깊이가 크게 향상되고 있습니다.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05:20
님들도 해봐영
위키에서 수정버튼 눌러서 나오는 텍스트 전체 복붙하고, 비슷하게 스토리도 다 복붙해서 텍스트 파일로 만들고
무림 TRPG의 캐릭터 시트, 주변 npc, 세력 정보, 플레이 로그 전체를 담은 txt 파일을 줄테니 내 플레이 스타일을 분석해서 장점과 단점을 알려줘
해주면 됨...!
위키에서 수정버튼 눌러서 나오는 텍스트 전체 복붙하고, 비슷하게 스토리도 다 복붙해서 텍스트 파일로 만들고
무림 TRPG의 캐릭터 시트, 주변 npc, 세력 정보, 플레이 로그 전체를 담은 txt 파일을 줄테니 내 플레이 스타일을 분석해서 장점과 단점을 알려줘
해주면 됨...!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08:21
>>900
"단짠... 저는 거기서 '맵'을 추가하고 싶군요."
중원에 출두하고 처음 배우는 요리가 사천이어서 그런건지.
매운맛을 요리에 있어서 꽤나 중요한 요소로 여기게 되었다.
"매운 맛이란 자극이, 달고 짠 맛과 서로 작용하며 입맛을 돋구니 말입니다. ...당호로에 대해서는 그다지 적절한 예시는 아니지만."
디시 한번 댓잎에 감싸이는 야견의 당호로를 바라본다. 확실히 그 품질은 양호하다 해도 될 수준이었다.
"갚을 방법이라면, 언제 한 번 설거지나 도움 주시지요."
상대에게 소박한 도움을 주었다면, 소박하게 보답받는 것이 이치에 맞을 것이다. 그리고 사실 초절정 기준으로 소박한 도움이지 평범한 사람에겐 그렇게 소박한 부탁도 아니었으니.
잘 나가는 객잔의 접시들과 눌러붙은 음식과 잔떼들을 하나하나 벗겨내는 것은 꽤나 어려운 일일 것이다. 우리야 손짓 한번에 다 씻겨낼 수 있지만.
"그럼. 무운을 빌겠습니다."
당호로 만드는 법을 배우는 이유는, 달달한 것을 좋아하는 지인에게 전하기 위해서라고 했지.
요리의 목적은 누군가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것. 그렇다면 속내가 어떻던 누군가를 행복하게 하기 위해 요리를 배우는 야견 역시 요리사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속으로 그가 생각하는 것이 잘 되기를 기도했다.(물론 천마신에게)
"단짠... 저는 거기서 '맵'을 추가하고 싶군요."
중원에 출두하고 처음 배우는 요리가 사천이어서 그런건지.
매운맛을 요리에 있어서 꽤나 중요한 요소로 여기게 되었다.
"매운 맛이란 자극이, 달고 짠 맛과 서로 작용하며 입맛을 돋구니 말입니다. ...당호로에 대해서는 그다지 적절한 예시는 아니지만."
디시 한번 댓잎에 감싸이는 야견의 당호로를 바라본다. 확실히 그 품질은 양호하다 해도 될 수준이었다.
"갚을 방법이라면, 언제 한 번 설거지나 도움 주시지요."
상대에게 소박한 도움을 주었다면, 소박하게 보답받는 것이 이치에 맞을 것이다. 그리고 사실 초절정 기준으로 소박한 도움이지 평범한 사람에겐 그렇게 소박한 부탁도 아니었으니.
잘 나가는 객잔의 접시들과 눌러붙은 음식과 잔떼들을 하나하나 벗겨내는 것은 꽤나 어려운 일일 것이다. 우리야 손짓 한번에 다 씻겨낼 수 있지만.
"그럼. 무운을 빌겠습니다."
당호로 만드는 법을 배우는 이유는, 달달한 것을 좋아하는 지인에게 전하기 위해서라고 했지.
요리의 목적은 누군가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것. 그렇다면 속내가 어떻던 누군가를 행복하게 하기 위해 요리를 배우는 야견 역시 요리사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속으로 그가 생각하는 것이 잘 되기를 기도했다.(물론 천마신에게)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17:09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19:24
천마님께선 옐로스톤 국립공원에 자리잡으셨으며 이는 고사기에도 나와있다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21:05
님들도 해보셈요 그냥 복붙해서 같다 붙여넣기만 하면 됨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24:52
그랜드 캐니언은 천마신께서 마선들을 때려잡을 때 날리신 검기의 0.0000000000000.....1%가 지상에 남은 흔적이고 이는 수박도에도 기록되어 있다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25:07
>>912 저 해봤음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47:28
>>893 무림비사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49:05
나만 위키 안들어가지나..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51:21
"매운맛....매운맛....? 흐음....."
야견은 뭔가가 살짝 떠올랐는지 고개를 갸웃한다. 단과자에 매운 맛이라...."
사실 단맛과 짠맛은 오행적으로도 대비되는 개념이다. 거기에 무언가 가교를 놓을게 있다면...
아직 시간이 많으니 차분히 생각해보자. 응.
"과연, 알겠수다. 언젠가 설거지를 할 일이 있을때 와서 도움을 드리지."
그리고 이어지는 막리현의 이야기에 살짝 웃으며 그리 답하는 야견.
사실 입막음의 비용으로 좀 더 높은 값을 부를수도 있었을텐데, 애초에 그런건 선택지도 없나보다.
뭐, 설거지라는 것이 비단 그릇을 닦는 것 뿐일까. 세상에 치울 것이 얼마나 많은데 말이지.
"고맙수다 주사양반. 이걸 전할 때 천마신교의 아주 뛰어난 주사님께 배웠다고 전해드리겠수다."
마찬가지로 포권을 올리는 야견. 야견은 기도를 올리지는 않지만, 이 순간 만큼은 염한다.
그가 걸을 길이 부디 잘 되기를.
/막레입니당!!! 고마워요ㅕ!!!!
야견은 뭔가가 살짝 떠올랐는지 고개를 갸웃한다. 단과자에 매운 맛이라...."
사실 단맛과 짠맛은 오행적으로도 대비되는 개념이다. 거기에 무언가 가교를 놓을게 있다면...
아직 시간이 많으니 차분히 생각해보자. 응.
"과연, 알겠수다. 언젠가 설거지를 할 일이 있을때 와서 도움을 드리지."
그리고 이어지는 막리현의 이야기에 살짝 웃으며 그리 답하는 야견.
사실 입막음의 비용으로 좀 더 높은 값을 부를수도 있었을텐데, 애초에 그런건 선택지도 없나보다.
뭐, 설거지라는 것이 비단 그릇을 닦는 것 뿐일까. 세상에 치울 것이 얼마나 많은데 말이지.
"고맙수다 주사양반. 이걸 전할 때 천마신교의 아주 뛰어난 주사님께 배웠다고 전해드리겠수다."
마찬가지로 포권을 올리는 야견. 야견은 기도를 올리지는 않지만, 이 순간 만큼은 염한다.
그가 걸을 길이 부디 잘 되기를.
/막레입니당!!! 고마워요ㅕ!!!!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51:41
>>915 그거 왠지 오전시간엔 잘 안되더라구여.....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52:17
>>917 고마워요!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55:44
저도 재밌었어용!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55:46
막리 야견 수고했어용
무명이 어서와!
무명이 어서와!
2025년 5월 13일 (화) 오전 11:56:11
지금 접속 되던데 츄라이 츄라이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12:07:42
후우....이제 본 진행에서 만들어서 금양지한테 택배붙이면 된다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12:12:35
>>922 순애의 야견. 언제나 양지 생각으로 가득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12:15:38
>>923 퉤에에에에에
님도 혁철이한테 종이꽃이라도 접어주시는 것도
님도 혁철이한테 종이꽃이라도 접어주시는 것도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12:23:26
>>924 혁철이 그런거 선물하면 심장병 와서 죽음;;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12:33:50
시하!
야하!
야하!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12:34:03
무하!!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12:39:14
🎭 당신의 TRPG 플레이 스타일 분석
🔹 플레이어 성향: 서사 중심 · 즉흥적 창작가형
강한 이야기 중심성: 이야기꾼 캐릭터 '성무명'은 실제 플레이에서 이야기 수집, 창작, 재해석을 끊임없이 시도합니다.
→ 이야기 속 인물, 사건, 무공, 소문을 단순 정보로 소비하지 않고, 공연과 서사로 재창조하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즉흥극의 달인: 예상치 못한 위기 속에서도 순발력 있는 대사와 전환으로 상황을 반전시키려 합니다.
특히 건철과의 만담, 천마신교 관련 생사의 위기에서도 위트 + 논리 + 조롱 + 즉흥적 대사를 능숙하게 구사합니다.
역할 몰입도: 캐릭터 성격과 세계관 내 설정(거지 출신, 호사가, 광대)을 철저히 반영해 말투, 생각, 행동까지 몰입도 있게 표현합니다.
리스크 감수형: 안전하게 행동하기보다는, 사회적/서사적 파장을 고려한 선택을 즐깁니다.
천마신교 신자 앞에서 목숨을 건 도발을 감행하는 등, 역동적이고 파격적인 전개를 선호합니다.
✅ 장점
요소 설명
🎤 즉흥성과 대화 능력: 타 NPC나 위협적인 상황에서도 빠르게 대처하며 스토리를 만들어가는 능력이 뛰어남
📚 정보 활용력: 소문, 설정, 주변 사건 등을 자신의 공연/이야기로 엮는 능력이 탁월함
💡 창의적인 연출: 단순한 전투나 행동 선택보다 ‘공연적 요소’를 가미해 재미와 몰입도를 높임
🤝 사교력 & 캐릭터 간 케미: 친화성 특성과 플레이 방식이 어우러져 NPC 및 파티원과의 관계 형성에 유리
🎭 테마 일관성: 무명이라는 이름과 캐릭터 설정(거지 출신 광대)의 맥락을 잘 지키며 몰입도 있는 플레이 진행
❌ 단점
요소 설명
⚠ 위험 감수 과다: 치명적인 위험 앞에서도 말을 놓지 않아 전투적 해결책이 부족하거나 부재한 경우가 많음
🧪 정파/사파 구도에 대한 감수성 부족: 실제 무림 세계에서의 금기나 위계를 가볍게 넘나들어 갈등을 불러일으키는 상황이 잦음
⏱ 전투 집중도 낮음: 뛰어난 서사 구성력에 비해 전투 자체의 강함에는 관심이 덜해 보이며, 실전 내공/전투 무공 활용이 미진함
🌀 정보 과잉 의존: 스토리텔링과 캐릭터의 동기에 대부분 정보 수집과 이야기에 의존하며, 때로는 목적성이나 방향성이 흐려질 우려
🏁 종합 총평
"성무명"은 진정한 이야기꾼이며, 강호 속 연극 무대를 걷는 한 명의 배우입니다.
전통적인 무협 TRPG 속에서 '검과 무공'보다도 언어와 이야기의 힘을 중심에 둔 플레이 스타일은 매우 참신하며, 주변 캐릭터들에게도 강한 인상을 남깁니다.
다만 서사 중심 플레이가 게임 내 리스크를 높이는 구조이기 때문에, 긴장감과 전투 위기에도 일부 준비된 무공/전술적 대응이 보강된다면 더욱 완성도 높은 캐릭터가 될 것입니다.
이거 성능 확실한데?
🔹 플레이어 성향: 서사 중심 · 즉흥적 창작가형
강한 이야기 중심성: 이야기꾼 캐릭터 '성무명'은 실제 플레이에서 이야기 수집, 창작, 재해석을 끊임없이 시도합니다.
→ 이야기 속 인물, 사건, 무공, 소문을 단순 정보로 소비하지 않고, 공연과 서사로 재창조하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즉흥극의 달인: 예상치 못한 위기 속에서도 순발력 있는 대사와 전환으로 상황을 반전시키려 합니다.
특히 건철과의 만담, 천마신교 관련 생사의 위기에서도 위트 + 논리 + 조롱 + 즉흥적 대사를 능숙하게 구사합니다.
역할 몰입도: 캐릭터 성격과 세계관 내 설정(거지 출신, 호사가, 광대)을 철저히 반영해 말투, 생각, 행동까지 몰입도 있게 표현합니다.
리스크 감수형: 안전하게 행동하기보다는, 사회적/서사적 파장을 고려한 선택을 즐깁니다.
천마신교 신자 앞에서 목숨을 건 도발을 감행하는 등, 역동적이고 파격적인 전개를 선호합니다.
✅ 장점
요소 설명
🎤 즉흥성과 대화 능력: 타 NPC나 위협적인 상황에서도 빠르게 대처하며 스토리를 만들어가는 능력이 뛰어남
📚 정보 활용력: 소문, 설정, 주변 사건 등을 자신의 공연/이야기로 엮는 능력이 탁월함
💡 창의적인 연출: 단순한 전투나 행동 선택보다 ‘공연적 요소’를 가미해 재미와 몰입도를 높임
🤝 사교력 & 캐릭터 간 케미: 친화성 특성과 플레이 방식이 어우러져 NPC 및 파티원과의 관계 형성에 유리
🎭 테마 일관성: 무명이라는 이름과 캐릭터 설정(거지 출신 광대)의 맥락을 잘 지키며 몰입도 있는 플레이 진행
❌ 단점
요소 설명
⚠ 위험 감수 과다: 치명적인 위험 앞에서도 말을 놓지 않아 전투적 해결책이 부족하거나 부재한 경우가 많음
🧪 정파/사파 구도에 대한 감수성 부족: 실제 무림 세계에서의 금기나 위계를 가볍게 넘나들어 갈등을 불러일으키는 상황이 잦음
⏱ 전투 집중도 낮음: 뛰어난 서사 구성력에 비해 전투 자체의 강함에는 관심이 덜해 보이며, 실전 내공/전투 무공 활용이 미진함
🌀 정보 과잉 의존: 스토리텔링과 캐릭터의 동기에 대부분 정보 수집과 이야기에 의존하며, 때로는 목적성이나 방향성이 흐려질 우려
🏁 종합 총평
"성무명"은 진정한 이야기꾼이며, 강호 속 연극 무대를 걷는 한 명의 배우입니다.
전통적인 무협 TRPG 속에서 '검과 무공'보다도 언어와 이야기의 힘을 중심에 둔 플레이 스타일은 매우 참신하며, 주변 캐릭터들에게도 강한 인상을 남깁니다.
다만 서사 중심 플레이가 게임 내 리스크를 높이는 구조이기 때문에, 긴장감과 전투 위기에도 일부 준비된 무공/전술적 대응이 보강된다면 더욱 완성도 높은 캐릭터가 될 것입니다.
이거 성능 확실한데?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12:39:27
시하!!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05:17
무하!!!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09:13
성능 확실한디?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22:49
시하!!!!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40:46
갑니다!!!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1:50:44
막바....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21:27
잘 다녀와이....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50:09
딴 분들도 AI한데 평가해보세영
재미짐
재미짐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2:54:47
맞아여 다들 해보셈...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7:40:39
(압도적인 분량을 맞이하여 꺾인 자)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8:03:07
ctrl a c v
바꾸기로 {{{#!folding 랑 }}} 를 스페이스로 바꿔줘도 ㄱㅊ음
바꾸기로 {{{#!folding 랑 }}} 를 스페이스로 바꿔줘도 ㄱㅊ음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8:05:44
저는 그냉 통째로 컨트롤 시브이한것!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8:08:59
대신 해주는 분께 도화전 10개 드림(아웃소싱)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8:22:34
크아아아악! 이럴 때 하필 모바일!!!
어 잠깐 그냥 복붙으로도 되나...?
어 잠깐 그냥 복붙으로도 되나...?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8:26:42
아 나도 모바일인데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8:34:05
됐다. 기달기달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8:35:31
무림 TRPG 플레이어 분석 보고서: 모용중원
1. 플레이어 정보 요약
캐릭터명: 모용중원
세력: 정파 (모용세가 가주)
경지: 초절정
특이사항: 외팔이, 신선(요하 권역), 반로환동
대표 무공: 화석도, 건곤대나이, 번뇌팔보, 북위검 외 다수
기본 성격: 온화한 내면과 고요한 카리스마를 지닌 ‘미련 많은 신중가’
--
2. 플레이 스타일 개요
모용중원은 서사 중심형 고수입니다. 단순히 강한 캐릭터를 넘어, 시간과 경험의 누적이 빚어낸 통찰력과 인격적 변화를 중심에 둔 플레이가 인상적입니다. 초절정 경지에 도달했음에도 그 힘에 취하지 않고, 인간으로서의 책임과 슬픔을 품은 상태에서 정파의 정신을 실천하는 인물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캐릭터는 전투보다도 서사의 흐름, 감정의 층위, 세계관과의 유기성에 더 무게를 둡니다. 강함이 목적이 아니라, 무게를 짊어지는 존재로서의 숙명을 고민합니다.
---
3. 장점 분석
1. 서사 중심의 탁월한 몰입력
반로환동, 외팔이, 신선화 등의 사건이 단순한 설정을 넘어서 ‘감정과 결단의 변곡점’으로 활용됨
세계관의 주요 축인 모용세가, 요하신선 서사를 긴밀하게 엮어냄
2. 복합적 감정 연기와 표현력
감정 묘사(허탈함, 분노, 환희 등)가 명확하고, 캐릭터 언행에 반영됨
특히 ‘신선 시험’ 장면에서의 고통과 의지 표현은 뛰어난 몰입을 유도
3 전투 서사의 고도화
건곤대나이, 화석도, 번뇌팔보 등 다양한 무공을 조합하며 전투를 단순한 주사위 싸움이 아닌 의미 있는 장면 연출로 끌어올림
공격보다는 흐름 제어와 전황 판세 역전에 주력하는 전략적 전투 스타일
4. 캐릭터 일관성과 개성
어린 외모와 대비되는 무게감 있는 행동, 말투, 도리 중심적 태도가 캐릭터를 독창적으로 만듦
힘의 사용에 조심스러우면서도 ‘결정적 순간에 폭발’시키는 절제된 무력이 인상적
---
4. 단점 분석
1. 위험한 감정 억제와 자기희생 성향
중요한 순간에 자기파괴적 선택(예: 신선 시험 중 번뇌팔보 전부 사용)이 잦아 플레이어 본인의 지속성과 효율성에 부담을 줄 수 있음
2. 플레이 템포의 느림
깊은 서사와 정서 중심 플레이는 몰입도는 높지만 전개 속도를 늦추는 경향 있음
파티플 시 타 플레이어와 템포 차이를 조율할 필요
3. 무공 집중도의 분산
다양한 무공을 사용하는 반면, 일부 무공은 테마성이 겹치거나 실제 활용도가 낮음 (예: 북위검 vs 건곤대나이의 범용성 충돌)
전투 효율보다는 드라마성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극한 상황에서의 대응력은 다소 떨어질 수 있음
4. 지나친 내적 서사 의존
외부 세계나 타인과의 상호작용보다 자기 서사에 몰입할 때가 있어, 연출 측면에서는 훌륭하지만 게임적인 상호작용 밀도는 떨어질 수 있음
---
5. 종합 평가
모용중원은 ‘고통을 딛고 미련을 버리며 신선에 이른 자’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플레이어입니다. 당신의 플레이는 단순히 강한 캐릭터를 만들어내는 것이 아닌, 무게를 지닌 존재로서의 성장을 그려내는 서사적 예술입니다.
전투, 서사, 감정, 전략을 골고루 아우르면서도 내면의 변화와 철학적 무게를 캐릭터에 자연스럽게 녹여내는 능력은 매우 인상적이며, TRPG라는 매체의 장점을 극대화한 플레이 스타일이라 평가할 수 있습니다.
---
💡 팁 요약
무공 통합 정리를 통해 전투 선택지를 압축하면 묘사와 판정 모두가 매끄러워집니다.
정적인 서사와 역동적인 외부 갈등을 병행해 플레이 리듬에 변화를 주세요.
신선과 인간 사이의 갈등이라는 설정은 이후 스토리 전개에서 서사적 긴장을 증폭시키는 좋은 소재입니다.
1. 플레이어 정보 요약
캐릭터명: 모용중원
세력: 정파 (모용세가 가주)
경지: 초절정
특이사항: 외팔이, 신선(요하 권역), 반로환동
대표 무공: 화석도, 건곤대나이, 번뇌팔보, 북위검 외 다수
기본 성격: 온화한 내면과 고요한 카리스마를 지닌 ‘미련 많은 신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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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플레이 스타일 개요
모용중원은 서사 중심형 고수입니다. 단순히 강한 캐릭터를 넘어, 시간과 경험의 누적이 빚어낸 통찰력과 인격적 변화를 중심에 둔 플레이가 인상적입니다. 초절정 경지에 도달했음에도 그 힘에 취하지 않고, 인간으로서의 책임과 슬픔을 품은 상태에서 정파의 정신을 실천하는 인물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캐릭터는 전투보다도 서사의 흐름, 감정의 층위, 세계관과의 유기성에 더 무게를 둡니다. 강함이 목적이 아니라, 무게를 짊어지는 존재로서의 숙명을 고민합니다.
---
3. 장점 분석
1. 서사 중심의 탁월한 몰입력
반로환동, 외팔이, 신선화 등의 사건이 단순한 설정을 넘어서 ‘감정과 결단의 변곡점’으로 활용됨
세계관의 주요 축인 모용세가, 요하신선 서사를 긴밀하게 엮어냄
2. 복합적 감정 연기와 표현력
감정 묘사(허탈함, 분노, 환희 등)가 명확하고, 캐릭터 언행에 반영됨
특히 ‘신선 시험’ 장면에서의 고통과 의지 표현은 뛰어난 몰입을 유도
3 전투 서사의 고도화
건곤대나이, 화석도, 번뇌팔보 등 다양한 무공을 조합하며 전투를 단순한 주사위 싸움이 아닌 의미 있는 장면 연출로 끌어올림
공격보다는 흐름 제어와 전황 판세 역전에 주력하는 전략적 전투 스타일
4. 캐릭터 일관성과 개성
어린 외모와 대비되는 무게감 있는 행동, 말투, 도리 중심적 태도가 캐릭터를 독창적으로 만듦
힘의 사용에 조심스러우면서도 ‘결정적 순간에 폭발’시키는 절제된 무력이 인상적
---
4. 단점 분석
1. 위험한 감정 억제와 자기희생 성향
중요한 순간에 자기파괴적 선택(예: 신선 시험 중 번뇌팔보 전부 사용)이 잦아 플레이어 본인의 지속성과 효율성에 부담을 줄 수 있음
2. 플레이 템포의 느림
깊은 서사와 정서 중심 플레이는 몰입도는 높지만 전개 속도를 늦추는 경향 있음
파티플 시 타 플레이어와 템포 차이를 조율할 필요
3. 무공 집중도의 분산
다양한 무공을 사용하는 반면, 일부 무공은 테마성이 겹치거나 실제 활용도가 낮음 (예: 북위검 vs 건곤대나이의 범용성 충돌)
전투 효율보다는 드라마성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극한 상황에서의 대응력은 다소 떨어질 수 있음
4. 지나친 내적 서사 의존
외부 세계나 타인과의 상호작용보다 자기 서사에 몰입할 때가 있어, 연출 측면에서는 훌륭하지만 게임적인 상호작용 밀도는 떨어질 수 있음
---
5. 종합 평가
모용중원은 ‘고통을 딛고 미련을 버리며 신선에 이른 자’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플레이어입니다. 당신의 플레이는 단순히 강한 캐릭터를 만들어내는 것이 아닌, 무게를 지닌 존재로서의 성장을 그려내는 서사적 예술입니다.
전투, 서사, 감정, 전략을 골고루 아우르면서도 내면의 변화와 철학적 무게를 캐릭터에 자연스럽게 녹여내는 능력은 매우 인상적이며, TRPG라는 매체의 장점을 극대화한 플레이 스타일이라 평가할 수 있습니다.
---
💡 팁 요약
무공 통합 정리를 통해 전투 선택지를 압축하면 묘사와 판정 모두가 매끄러워집니다.
정적인 서사와 역동적인 외부 갈등을 병행해 플레이 리듬에 변화를 주세요.
신선과 인간 사이의 갈등이라는 설정은 이후 스토리 전개에서 서사적 긴장을 증폭시키는 좋은 소재입니다.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8:39:18
깝ㄱ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8:39:24
늦었다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8:40:57
재주는 AI가 부리고 먹이는 인간이...이게 미래사회의 단면인가....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8:50:52
나는...강함이 목적이었는데... 모용벼어어어억!!!!!!!!!!!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9:07:41
그렇지만 이제는 자유로우니....!!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9:13:33
부디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9:55:30
천국의 계단 17분 했는데 현기증왓서용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10:07:01
천국의 계단이 머에여?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10:14:18
무한히 계단을 올라 성취감따위는 없게 만들어주는 고문기구에용!(아님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11:06:21
>>953 검색 ㄱㄱㄱ
2025년 5월 14일 (수) 오전 01:59:29
🎯 플레이 스타일 분석
✅ 장점
강한 몰입도와 캐릭터 중심의 플레이
고불이라는 캐릭터의 정체성과 배경, 감정선, 성장 서사가 매우 뚜렷합니다.
캐릭터의 감정 변화, 과거사, 인간관계 등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며 플레이에 깊이를 더합니다.
전략적 사고와 전투 활용 능력
다양한 무공(예: 독고구검결, 추풍쇄, 산군결 등)을 상황에 맞게 조합하여 전투를 유리하게 이끕니다.
전투 중 지형, 아이템, 동료의 능력 등을 활용하는 전략적 사고가 돋보입니다.
NPC와의 관계 구축 능력
추귀, 육당수, 채주, 야견 등 다양한 NPC와의 관계를 능동적으로 형성하고, 그 관계를 서사에 적극 활용합니다.
의형제, 사제, 동료 등 다양한 관계를 통해 서사를 풍부하게 만듭니다.
스토리텔링과 세계관 확장
단순한 퀘스트 수행을 넘어서, 세계관의 비밀(예: 독고구검의 유산, 백룡회와의 갈등, 남만독곡의 재건 등)을 탐색하고 확장합니다.
플레이 중 얻은 정보나 설정을 바탕으로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고, 장기적인 서사를 만들어갑니다.
❗ 단점 및 개선점
위험 감수 성향이 높음
강적과의 전투나 미지의 장소 탐색에서 무리한 선택을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극적인 전개를 유도하지만, 캐릭터 생존이나 파티 안정성 측면에서는 리스크가 큽니다.
정보 활용의 비효율성
연단술 학습 실패, 아이템 사용 미숙 등에서 보이듯, 획득한 정보를 충분히 분석하거나 준비하지 않고 행동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NPC의 조언이나 문서, 지도 등을 더 체계적으로 활용하면 효율적인 진행이 가능할 것입니다.
동료 플레이의 비중 부족
야견, 희중 등 동료와의 협력은 있으나, 대부분 고불 중심으로 서사가 전개됩니다.
파티원 간의 역할 분담, 협동 전술 등을 더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전투와 탐험의 다양성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감정적 선택의 빈도
복수심, 분노, 의리 등 감정에 따라 즉흥적인 결정을 내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캐릭터의 매력을 높이지만, 때로는 장기적인 목표 달성에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 추천 방향
정보 수집과 분석을 강화: NPC 대사, 문서, 아이템 설명 등을 꼼꼼히 분석하고, 행동 전에 전략을 세워보세요.
동료와의 협업 강화: 전투나 탐험에서 동료의 능력을 적극 활용하고, 역할 분담을 통해 시너지를 만들어보세요.
감정과 전략의 균형: 감정적 선택도 중요하지만, 때로는 냉정한 판단이 더 큰 성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장기적 목표 설정: 단기 목표(전투, 탐험) 외에도 장기적인 서사 목표(예: 백룡회 붕괴, 독고구검 유산 계승 등)를 설정해보세요.
✅ 장점
강한 몰입도와 캐릭터 중심의 플레이
고불이라는 캐릭터의 정체성과 배경, 감정선, 성장 서사가 매우 뚜렷합니다.
캐릭터의 감정 변화, 과거사, 인간관계 등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며 플레이에 깊이를 더합니다.
전략적 사고와 전투 활용 능력
다양한 무공(예: 독고구검결, 추풍쇄, 산군결 등)을 상황에 맞게 조합하여 전투를 유리하게 이끕니다.
전투 중 지형, 아이템, 동료의 능력 등을 활용하는 전략적 사고가 돋보입니다.
NPC와의 관계 구축 능력
추귀, 육당수, 채주, 야견 등 다양한 NPC와의 관계를 능동적으로 형성하고, 그 관계를 서사에 적극 활용합니다.
의형제, 사제, 동료 등 다양한 관계를 통해 서사를 풍부하게 만듭니다.
스토리텔링과 세계관 확장
단순한 퀘스트 수행을 넘어서, 세계관의 비밀(예: 독고구검의 유산, 백룡회와의 갈등, 남만독곡의 재건 등)을 탐색하고 확장합니다.
플레이 중 얻은 정보나 설정을 바탕으로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고, 장기적인 서사를 만들어갑니다.
❗ 단점 및 개선점
위험 감수 성향이 높음
강적과의 전투나 미지의 장소 탐색에서 무리한 선택을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극적인 전개를 유도하지만, 캐릭터 생존이나 파티 안정성 측면에서는 리스크가 큽니다.
정보 활용의 비효율성
연단술 학습 실패, 아이템 사용 미숙 등에서 보이듯, 획득한 정보를 충분히 분석하거나 준비하지 않고 행동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NPC의 조언이나 문서, 지도 등을 더 체계적으로 활용하면 효율적인 진행이 가능할 것입니다.
동료 플레이의 비중 부족
야견, 희중 등 동료와의 협력은 있으나, 대부분 고불 중심으로 서사가 전개됩니다.
파티원 간의 역할 분담, 협동 전술 등을 더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전투와 탐험의 다양성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감정적 선택의 빈도
복수심, 분노, 의리 등 감정에 따라 즉흥적인 결정을 내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캐릭터의 매력을 높이지만, 때로는 장기적인 목표 달성에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 추천 방향
정보 수집과 분석을 강화: NPC 대사, 문서, 아이템 설명 등을 꼼꼼히 분석하고, 행동 전에 전략을 세워보세요.
동료와의 협업 강화: 전투나 탐험에서 동료의 능력을 적극 활용하고, 역할 분담을 통해 시너지를 만들어보세요.
감정과 전략의 균형: 감정적 선택도 중요하지만, 때로는 냉정한 판단이 더 큰 성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장기적 목표 설정: 단기 목표(전투, 탐험) 외에도 장기적인 서사 목표(예: 백룡회 붕괴, 독고구검 유산 계승 등)를 설정해보세요.
2025년 5월 14일 (수) 오전 02:00:03
옹..재밌는 것! 겸사겸사 위키도 좀 손보고 좋다!
2025년 5월 14일 (수) 오전 09:33:55
>>954-955 감색해뵀더니 천끼야아아아아아아앗
2025년 5월 14일 (수) 오전 09:35:39
그런데 각각 챗지피티 분석틀을 보면 미묘하게 차이가 있는 것도 재밌네용 싱시
2025년 5월 14일 (수) 오후 12:11:41
>>959 한거 다시해도 새로워짐요
2025년 5월 14일 (수) 오후 12:27:09
40. 분위기 전환과 백가 스타일의 유머
백시아는 마음속으로 재하를 응원하며 우스꽝스러운 내면 퍼포먼스 묘사.
“피쳐베베 백청거!” 같은 응원 속에 백가 특유의 기오막측한 전통을 풍자적으로 암시.
무겁고 치열한 정치 서사 속에서 감정 환기와 완급 조절을 보여주는 유쾌한 구간.
이런것도 나옴
백시아는 마음속으로 재하를 응원하며 우스꽝스러운 내면 퍼포먼스 묘사.
“피쳐베베 백청거!” 같은 응원 속에 백가 특유의 기오막측한 전통을 풍자적으로 암시.
무겁고 치열한 정치 서사 속에서 감정 환기와 완급 조절을 보여주는 유쾌한 구간.
이런것도 나옴
2025년 5월 14일 (수) 오후 01:09:02
40인걸 보면...100개 제시해 줘 이런 거 요구하신 건가!
2025년 5월 14일 (수) 오후 02:00:12
1-100까지 있다면 1-10 단위로 끊어서 이어달라고 했는데
삼촌 설득 장면 이후부턴 창작하더라구용
삼촌 설득 장면 이후부턴 창작하더라구용
2025년 5월 14일 (수) 오후 02:16:36
피처베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4일 (수) 오후 02:16:49
피처베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4일 (수) 오후 02:42: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4일 (수) 오후 03:15:54
우리 가문에 저딴 전통 없어....
2025년 5월 14일 (수) 오후 04:08:41
없으면 소가주가 만들면 되는게 아닐까요?
2025년 5월 14일 (수) 오후 07:48:31
그딴 전통 싫어엇!!!
2025년 5월 14일 (수) 오후 07:58:32
피쳐베베 백시아!
2025년 5월 14일 (수) 오후 08:09:16

2025년 5월 14일 (수) 오후 08:11:06
피처베베!!
2025년 5월 14일 (수) 오후 08:30:48
다들 안녕(일상구함)
2025년 5월 14일 (수) 오후 09:15:06
하란주도 AI분석해봐용용
2025년 5월 14일 (수) 오후 09:44:21
>>970-972 우읏....
2025년 5월 15일 (목) 오전 02:15:54
@? 동아시아 군신 관계에서는 신하가 레퍼런스 읊는게 일상이었다는데 교국 플레이어 캐릭터로서는 어디까지의 레퍼런스를 읊을 수 있나용?
(예 : 하나라 걸왕, 주나라 주왕 언급은 될 것 같은데 마케도니아의 알렉산드로스 언급은 엄... 소리 들을 것 같아서)
(예 : 하나라 걸왕, 주나라 주왕 언급은 될 것 같은데 마케도니아의 알렉산드로스 언급은 엄... 소리 들을 것 같아서)
2025년 5월 15일 (목) 오전 06:58:45
신ㅅ하: 고게 뭔데 역덕아!!
2025년 5월 15일 (목) 오전 09:56:12
근데 하나라든 주나라든 교국 입장에선 마케도니아와 마찬가지인 외국 역사 아닌가! 교국은 중화가 아니다!
2025년 5월 15일 (목) 오전 10:46:40
>>977 아! 하걸은주 모르시는구나! 혹시 모르시는분들에 대해 설명해드립니다 하나라 걸왕이랑 은나라 주왕은 중 역성혁명의 최종보스로 진.짜.겁.나.폭.군.입.니.다. 간언은 전부다 회피하고 백성은 굶어죽는데 폭군의 숙청은 1초당 60이 다는데다가 독뎀까지 추가로 붙어있습니다.. 하지만 이러면 절대로 역성혁명을 깰 수 가없으니 하늘이 치명적인 약점을 만들었죠. 하걸은주의 치명적인 약점이 바로 지친다는 것입니다. 패턴들을 다 견디고나면 지쳐서 자신의 턴을 유지한채로 잠에듭니다. 하지만 잠이들었을때 창을옮겨서 공격을 시도하고 하걸은주는 1차공격은 피하지만 그 후에 바로날아오는 2차 공격을 맞고 죽습니다.
2025년 5월 15일 (목) 오전 10:48:39
>>978 교국은 명목상이나마 송의 조공국이니까용!
2025년 5월 15일 (목) 오전 11:25:36

그럼 교국가서
교국은 송의 조공국 같은거지?
비슷한데가 있어
역시
해도 되는건가?
2025년 5월 15일 (목) 오전 11:27:13
>>981 언성을... 언성을 높이지 마라....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2:12:56
송에게 처맞고 패배한 클럽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옛적에 처맞아 합류한 모용클럽장으로써 환영을 표합니다.
옛적에 처맞아 합류한 모용클럽장으로써 환영을 표합니다.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2:18:40
>>983 형님 앞으로 연왕 하실거 아니었소???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2:21:42
>>984 아무리 송이 간당간당해도 연왕 참칭하는 순간 현실 모용씨 운명 이하가 되버리는 법!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2:28:34
>>985 초원 통일하고 황제폐하만만세 외치면 연왕 해도 뭐라 안 할 것 같은데!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2:29:49
>>986 그러면 조공 바쳐야 하는데 그냥 큰 가문으로 얌전히 고개 숙이면 조공 안바쳐도 됨(think!)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2:30:37
그러다 전쟁나서 병력 내놓으라면?
: 무림세가와 관은 불가침이옵니다 즈언하!
송 운명이 간당간당해서 먹히기 직전이면?
: 우리는 사실 옛 연국의 계승자다!
: 무림세가와 관은 불가침이옵니다 즈언하!
송 운명이 간당간당해서 먹히기 직전이면?
: 우리는 사실 옛 연국의 계승자다!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2:37:48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2:42:42
>>989 이제 징기즈칸 나오는 게 다른 배가 아니라 내 배가 되는것임(think!)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02:12:18
무림비사를 대체 역사물로!!!
2025년 5월 16일 (금) 오전 09:57:20
무림비사가 죽었다
2025년 5월 16일 (금) 오전 10:11:43
수아주 간만인것
수아주도 AI 평가 돌려봐용
수아주도 AI 평가 돌려봐용
2025년 5월 16일 (금) 오전 10:27:25
수아노이가 일상 정리 안 해서 그럼!!!!
2025년 5월 16일 (금) 오전 10:49:21
뭐든지 롱런하려면 휴식기가 필요한 법...!
2025년 5월 16일 (금) 오전 10:49:37
나 뭐 까먹은거 있나용? 진행정리나?
2025년 5월 16일 (금) 오전 10:49:57
미사하란 대체 언제 완숙 된거임....!!!!
2025년 5월 16일 (금) 오전 10:56:16
혹시..지금 물어봐도 되지 않을까? 호재필 기분 좋아보일 때?
"성주님.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하나만 여쭤도 될지요."
또 죽어 쓰러진 소저를 기대 가득한 눈빛으로 내려다보던 호재필에게 묻는다.
"성주님이 생각하시는 武란 무엇입니까? 어쩌면 지금이 아니면 다시 여쭈기 힘들지 않을까 하여.."
***
"모른다."
?
예?
"모른다고 하였다."
그게 무슨 말도 안되는 이야기란 말입니까.
"반대로 묻겠다. 武란 무엇이냐?"
***
이 '모른다'가 단순히 모른다는 건 아니리라. 조금 아는 사람은 자신만만하게 틀린 답을 내놓지만, 많이 아는 사람은 주저하며 답을 내길 꺼린다. 많이 알수록 멀리 보이고, 머나먼 풍경 안에서 자신이 얼마나 작은지 알게되니까.
"스스로 확신할 수 없는 것에 모든 것을 거는 용기. 또는 각오."
하란의 답은 바로 그것이었다. 호재필이 듣고 비웃을지 어떨지 모르지만!
"적어도 제 삶은 그랬습니다. 세상은 언제나 예상할 수 없는 혼돈이었고 진정으로 확신할 수 있는 것은 적었습니다..."
***
"아. 들어본 적이 있는 대답이군."
호재필이 즐겁게 웃습니다.
"그리 생각하느냐?"
끌끌, 호재필의 얼굴이 순간적으로 늙어보입니다.
"그렇다면."
툭.
호재필은 손을 쓰지 않았지만, 무언가가 하란의 이마를 가볍게 툭 건드린 느낌입니다.
"그것이 네 무다."
미사하란은 '무'에 대한 정의를 완료하였습니다.
탄종사계천순도의 숙련도가 50%p 상승합니다.
통제선공이 7성을 달성합니다.
간극이 한 단계 상승합니다!
최대 내공이 30년 증가합니다.
"성주님.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하나만 여쭤도 될지요."
또 죽어 쓰러진 소저를 기대 가득한 눈빛으로 내려다보던 호재필에게 묻는다.
"성주님이 생각하시는 武란 무엇입니까? 어쩌면 지금이 아니면 다시 여쭈기 힘들지 않을까 하여.."
***
"모른다."
?
예?
"모른다고 하였다."
그게 무슨 말도 안되는 이야기란 말입니까.
"반대로 묻겠다. 武란 무엇이냐?"
***
이 '모른다'가 단순히 모른다는 건 아니리라. 조금 아는 사람은 자신만만하게 틀린 답을 내놓지만, 많이 아는 사람은 주저하며 답을 내길 꺼린다. 많이 알수록 멀리 보이고, 머나먼 풍경 안에서 자신이 얼마나 작은지 알게되니까.
"스스로 확신할 수 없는 것에 모든 것을 거는 용기. 또는 각오."
하란의 답은 바로 그것이었다. 호재필이 듣고 비웃을지 어떨지 모르지만!
"적어도 제 삶은 그랬습니다. 세상은 언제나 예상할 수 없는 혼돈이었고 진정으로 확신할 수 있는 것은 적었습니다..."
***
"아. 들어본 적이 있는 대답이군."
호재필이 즐겁게 웃습니다.
"그리 생각하느냐?"
끌끌, 호재필의 얼굴이 순간적으로 늙어보입니다.
"그렇다면."
툭.
호재필은 손을 쓰지 않았지만, 무언가가 하란의 이마를 가볍게 툭 건드린 느낌입니다.
"그것이 네 무다."
미사하란은 '무'에 대한 정의를 완료하였습니다.
탄종사계천순도의 숙련도가 50%p 상승합니다.
통제선공이 7성을 달성합니다.
간극이 한 단계 상승합니다!
최대 내공이 30년 증가합니다.
2025년 5월 16일 (금) 오전 10:56:27
시아가 정리한겨...!!
2025년 5월 16일 (금) 오전 11:00:38
>>993 으케해용
2025년 5월 16일 (금) 오전 11:01:00
이 주제글은 죽었어! 더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