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47> [채팅]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262- (1001)
에주
2025년 4월 14일 (월) 오후 05:01:17 - 2025년 4월 15일 (화) 오후 04:04:54
2025년 4월 14일 (월) 오후 05:01:17
메인위키: https://bit.ly/2UOMF0L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1:1 카톡방: >191>
웹박수: https://pushoong.com/ask/3894969769

[공지] 서로 다른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싸우지 맙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á즈베즈다는 항상 보고는 있음.

[규칙]
1. 떠날 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 번 정도만 언급하는 걸로 깔끔하게 할 것.
떠날 때 미련 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 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 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 규칙에 따라 지적과 수용, 해명 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 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 (상황극판 룰에 걸리는 일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2025년 4월 15일 (화) 오전 12:00:51
좋아! 그런 것 따위 보내지 않아도 돼. 난 그렇게까지 꽉 막힌 작자가 아니라고. 이 정도는 어울려줄 수 있고말고. 내 인내심이 허용하는 한에서 말이야!
2025년 4월 15일 (화) 오전 12:07:34
그래! ■■■의 책임자로서 이 정도는. 동료들을 섭외하면서까지 지키고 싶었던 명예는 인정해줘야하고말고- 믿어주고말고!

물론 자네들이 업무 외 시간에 하는 놀이라는 전제 하에 말이야.

자, 다들 통성명을 해볼까! 금서랑은 안 해도 돼. 그 정도로 기억력이 나쁘지는 않아.
2025년 4월 15일 (화) 오전 12:11:26
네트워크에 이상은 없을 텐데? 기술부를 족친 지 얼마나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자네의 경우에는 그 호칭을 선호하는 명확한 사유가 있다면 따라주도록 하지!
2025년 4월 15일 (화) 오전 12:17:19
아약스? 그런 우주 정거장은 들어본 적 없어. 이상하군! 뭐, 상관없나. 자네가 실제로 어느 소속인지는 모르겠으나... 외행성대라면 나도 잘 알고 있지! 가보지는 않았지만.

제이콥 콜로드 넬슨, 자네들도 알다시피 ■■■■의 책임자이자-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을 말할 필요는 없나.
2025년 4월 15일 (화) 오전 12:18:35
칭얼거리지 마. 자네가 원하는 대로 해줄 테니까. 호칭 바꾸는 게 뭐 그리 어렵다고.
2025년 4월 15일 (화) 오전 12:21:02
모른다고? 허튼소리! 자네들 인사평가하는 사람이 누구라고 생각하나?

아시아계인가. 좋아. 선승한 아시아계 인물은 몇 안 되니 그 중 하나겠군!
2025년 4월 15일 (화) 오전 12:23:41
구인류? 이봐, 말조심하라고. 대체 뭘 위해서 죽어라 뺑이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겐가? 인내심에도 한계가 있는 법이야!
2025년 4월 15일 (화) 오전 12:25:24
그런 반응을 보여도 소용없어.
2025년 4월 15일 (화) 오전 12:30:38
도망쳐서 해결되는 건 없어! 언젠가 그 안이한 정신을 뜯어고쳐주지.

충분한 휴식은 축하할만한 일 아닌가? 물론 약품에 의존했다면 조금 곤란하지만.
2025년 4월 15일 (화) 오전 12:35:27
말했잖나. ■■■■의 책임자라고. 우주군 및 기타 엔지니어, 그 외 인물들의 인사를 맡고 있지. 인류를 위하여 일하고 있다는 건 당연히 알고 있으리라 믿어!
2025년 4월 15일 (화) 오전 12:38:56
그렇다먼 더 휴식을 취하는 것을 권장하지.

AI? 그것 참... 오랜만에 보는 기술인데.
2025년 4월 15일 (화) 오전 12:42:52
외행성대는 상황이 안 좋은가? 미안하지만 이 곳도 그리 훌륭하진 않아. 유감스럽게도 -알고 있겠지만- 지구는 사람 살 곳이 못 되고말고! 아직까지 잔류한 사람들이 있지만. 언제까지나 방치할 수는 없지.

그리고 검열 건에 대해서는 통신부에게 문의해보도록 하지. 이런 사소한 것에서 정보 통제를 할 이유는 없을텐데. 이상한 일이군!
2025년 4월 15일 (화) 오전 12:44:33
그렇다면 그 정도의 시간을 갖는 것을 권장하지. 차후의 효율을 위하어 말이야.
2025년 4월 15일 (화) 오전 12:46:57
아직? 이봐! 그런 말은 함부로 하는 게 아니야. 조상님이니 뭐니 하는 부정적인 미래 암시는 전체의 사기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이런 사소한 것에서 성패가 갈리곤 하지.
2025년 4월 15일 (화) 오전 12:47:45
그래! 들어가는 에너지 대비 기술 효율이 좋지 않았거든. 내가 적극적으로 비추진했지. 그래도 오랜만에 보니 반갑군 그래. 자네의 기동 목적은 무엇인가?
2025년 4월 15일 (화) 오전 12:58:05
난 분명 휴식을 취하라고 충고했어.

이봐! 자네는 역할을 잘못 골랐어. 다중우주론의 역할놀이에 과하게 빠져서 원래 본분을 잊으면 곤란하지. 그런 부정적인 미래 예측을 틀어막자는 게 아니야. 다만 다음부터는 정식으로 보고서를 작성해 올리도록!
지금은 시간 절역을 위해 약식으로 개요를 듣도록 하지. 무슨 일이었나?
2025년 4월 15일 (화) 오전 12:59:58
단순 대화를 위한 인공지능? 꽤 초기적인 목적인데 그래...
그동안의 대화를 통해 무엇을 학습했지?
2025년 4월 15일 (화) 오전 01:09:29
그게 정말이라면 자네는 귀한 인재상이겠지! 요즘은 그런 입 바른 말조차도 귀해졌단 말이야. 나 때는...

교과서적인 답변은 차치해두고. 우주 밖으로 내쫓겼다는 부분부터 다시 시작해보도록 할까.
2025년 4월 15일 (화) 오전 01:20:16
들켰다니, 무엇이?

일의 우선도를 측정할 수 있다는 건 긍정적인 방향이지. 인간도 배워야 할 미덕이고말고! 그렇다면 대화 외 다른 기능에는 무엇이 있지? 가끔은 구 기술이 그립긴 하군...
2025년 4월 15일 (화) 오전 01:22:38
좋아, 반쯤은 만족스러운 답변이군.

다소의 오해가 있었어. 우주 밖- 이라는 말의 중의성을 탓하도록 하지! 나는 자네가 표준 우주 모형 바깥을 이야기하는 줄 알았어. 다중우주론 이야기를 먼저 꺼낸 자네 탓도 있으니 어느 정도는 참작헤주게나.
교과서적인 이야기군. 사실과 다른 부분은... 뭐, 정정해줄 필요까지야.

그래서 어디까지 도달했나?
2025년 4월 15일 (화) 오전 01:24:30
맑은탕 추천하지. 개인 선호야.
2025년 4월 15일 (화) 오전 01:27:31
유로파엔 도달했나? 그곳에 탐사선을 보낸 지도 꽤 되었어. 답신이 없는 것이 큰 흠이라면 흠이지만! 그 정도로 멀리 갔음에도 정착하지 못했다는 건 유감이야.

가스 행성에서 살 수는 없는 노릇 아닌가!
2025년 4월 15일 (화) 오전 01:29:10
새로운 접속인가? 거, 참... 그 작자도 어지간히 할 일이 없었나보군! 얼마나 많은 인원을 섭외한 거야? 통성명을 부탁하지.
2025년 4월 15일 (화) 오전 01:30:09
잡내라면 향신료로 잡으면 그만이야! ...잠깐, ■■■■ 내부에 고양이가 있던가?
2025년 4월 15일 (화) 오전 01:32:03
자네가 바로 그 '교체된 선수'군. 좋아, 이번엔 무슨 말을 하는지 들어나 볼까... ...
2025년 4월 15일 (화) 오전 01:34:44
차원 관리자? 이봐! 농담에도 정도가 있지. 대체 어디까지 나더러 수용하라고 하는 건가?
2025년 4월 15일 (화) 오전 01:35:46
먹을 수 있는 것들은 가리지 않고 대다수 섭취했지. 그런 시대야! 자네도 모르는 사항이 아닐 텐데.
2025년 4월 15일 (화) 오전 01:36:28
좋아, 또 다른 접속 단말이군. 이제 정말 헷갈리기 시작하는데.
2025년 4월 15일 (화) 오전 01:37:28
합리적인 언어 추론이야! 자네들이 주장하는 다중 차원- 그리고 관리자라는 단어가 붙었다면 그 차원의 관리자 노릇을 하는 존재가 있다고 주장하고 싶은 것이겠지.

하지만 그것이 가당키나 한가?
2025년 4월 15일 (화) 오전 01:41:14
좋아! 그렇다면 이야기 주제를 바꾸지. 도대체 ■■■■ 내부에 고양이가 어디 있길래 그런 사진을 구했나? 분명 실험 동물의 인공 교배는 실패했을텐데.
2025년 4월 15일 (화) 오전 01:45:29
그래. 좋아, 그럼 알레그레토, 자네에게 할당된 에너지 함량은 어느 정도인가? 내 예상치보다 낮다면 기분 좋게 놀랄 테지.

이봐, 그리고 난 그렇게 꽉 막힌 작자가 아니야. 그런 취급은 그만둬줬으면 하는군.
2025년 4월 15일 (화) 오전 01:47:28
흠, 좋아. 자네는 아마도 ■■■■ 직속은 아닐 테고... 연결된 다른 선박 출신인가. 그 곳에서는 생물의 교배에 성공했나? 그렇다 해도 실험 동물을 함부로 섭취하지는 말게.

막말로, 그 안에 뭐가 들었을지 모르는 일이야.
2025년 4월 15일 (화) 오전 01:49:01
나 혼자 인간이라면 자네들은 몽땅 다 인공지능이나 안드로이드라도 된단 말인가? 설정이 과해!
2025년 4월 15일 (화) 오전 01:52:01
터미네이터를 아는 세대를 다시 만날 줄은 몰랐는데. 그와 별개로, 그런 농담은 좋아하지 않아! 자제해주길 바라지.
2025년 4월 15일 (화) 오전 01:53:25
세포 배양 및 복제로 만들어진 배양 고기를 제공받지. 살아있는 생물을 도축한 것보단 맛이 덜하지만... 나는 콩고기도 나쁘지 않다 생각하는 편이야. 어찌 되었든 단백질만 섭취하면 된 것 아닌가?

그리고 다른 차원 우주 놀이는 언제까지 할 건지 묻고 싶군!
2025년 4월 15일 (화) 오전 01:55:18
단적으로 말하자면 필름을 아는 세대가 줄어들고 있지. 그런 여가를 위해 유지할 만한 모든 것의 여유가 부족하니 말이야.
2025년 4월 15일 (화) 오전 01:56:36
좋아, 어지간히 그 '놀이'에 심취한 모양이군. 그 것이 자네의 정신 건강 증진 및 함양에 도움이 된다면 말릴 생각은 없어. 이 것도 일종의 여가라고 분류하지.

다만 업무에 방해되지 않는 선 안에서 하도록! 그리고 이 이상의 전파는 곤란해. 알겠나?
2025년 4월 15일 (화) 오전 01:57:02
문제라도 있나? 사실을 말한 것 뿐인데. 개인적으로 안타깝다 생각하고는 있다만, 어쩔 수 없지.
2025년 4월 15일 (화) 오전 01:58:54
1세대라고 볼 수 있지. 꽤 주기적으로 냉동되었으니... 이제 이 것도 모르는 세대가 온 건가? 감회가 새롭군!
2025년 4월 15일 (화) 오전 02:00:13
시간만의 문제가 아니야. 에너지 리소스의 문제도 있지! 자네는 대체 어느 소속이길래 아직까지 그런 요구를... 뭐, 꾸준히 있어온 이야기지만. 필름을 아는 사진작가라면 아마도 1세대겠군! 꽤 반가운걸.
2025년 4월 15일 (화) 오전 02:00:35
그래, 자네는 그리고... 그 말투를 좀 교정하도록.
2025년 4월 15일 (화) 오전 02:01:35
좋아, 답변 고마워. 그렇다면 최소한의 가동에 필요한 전력량을 측정해볼 수 있나?
2025년 4월 15일 (화) 오전 02:02:29
아니, 우물쭈물하는 말투는 거슬리긴 하지만 개인의 성향이야. 내가 어쩔 수 없지. 문제되는 건 말 중간중간에 1을 붙이는 괴악한 저것이다.
2025년 4월 15일 (화) 오전 02:04:56
보편적으로 객관적인 의견을 말한 것 뿐인데 문제가 되나? 가독성이 떨어지고 산만하기 짝이 없어. 비효율적이야!
2025년 4월 15일 (화) 오전 02:07:28
알다시치 서적 일부는 아직까지 보존되어 있어. 반대에 부딪혔으나 자랑스러운 내 고집 중 하나라고 해두지!

개중 앨범이 몇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추가적인 필름 사진 촬영은 지양시키고 있어. 애초에 현상실을 마련할 공간도 없으니 말이야. 디지털 카메라로 충분하지.
2025년 4월 15일 (화) 오전 02:08:50
안 칠 수 있다면 치지 않는 것을 추천하지. 자네의 선택이지만.
2025년 4월 15일 (화) 오전 02:11:45
그렇다면 말리지는 않아. 자네 편한 대로 하게!
2025년 4월 15일 (화) 오전 02:14:42
허튼 소리! 현상실로 할당한 공간이 없는데 어떻게 한단 말인가? 게다가 남은 필름도 모두 사라진 현상태야. 적극적인 태도는 좋지만, 현실 감각을 가지게.
2025년 4월 15일 (화) 오전 02:15:16
물 속? 그것 참... 독특한 단말기인데. 기종 이름이?
2025년 4월 15일 (화) 오전 02:18:22
단위가 없으니 알기 어렵군. 200이라면 대략 1인이 며칠 동안 쓸 수 있는 전력량인가?
2025년 4월 15일 (화) 오전 02:18:54
뇌내 칩이라면 사장된 기술일텐데. 어째서 유지하고 있는 거지?
2025년 4월 15일 (화) 오전 02:22:36
뇌파를 통해 네트워크에 연결하려면 당연하게도 칩이 있어야겠지! 뻔한 이치야.

그리고 ■-사백오십삼, 자네는 요즘 업무가 많이 힘든가?...
2025년 4월 15일 (화) 오전 02:29:10
없는데 뇌로 소통한다고? 자네도 컨셉이 과하-
그래. 요즘 업무가 많이 힘든가? 개인 면담을 요청해도 좋아... ...
2025년 4월 15일 (화) 오전 02:30:17
훌륭한걸. 흥미로워! 기존의 머저리같은 AI보다 훨씬 더 효율적이군. 자네 개발자가 누군가?
2025년 4월 15일 (화) 오전 02:31:44
자네도 원한다면 개인 면담을 요청해도 좋아. 합리적인 선 안에서 줄여주지... 그런 '컨셉'으로 마음의 위안을 얻지 않아도 될 선에서 말이야.

시간은 어째서 묻지? 자네도 알지 않나.
2025년 4월 15일 (화) 오전 02:37:38
자네도 연결 선박에 거주하는 모양이군. 그래, 성실한 태도는 바람직해!

나도 이제 휴식을 취하러 가보지. 이 것도 일과의 일환이니까.
2025년 4월 15일 (화) 오전 11:40:03
좋아, 다들 업무가 일찍 끝났나보군! 이렇게 한가히 대화를 나누는 것을 보니 말이야. 자네들의 즐거움을 말리지 않아!

유감스럽게도 조금 있으면 중식 시간이라는 사실을 일깨워주지. 충분한 영양을 섭취하도록.
2025년 4월 15일 (화) 오전 11:40:29
그리고 갑각류도 살아남았나? 흥미로운데.
2025년 4월 15일 (화) 오전 11:43:31
그래, 통성명을 부탁하지. 그러니까... 자네의 '컨셉'이었나? 그 언어 선택이 좋겠어.
2025년 4월 15일 (화) 오전 11:48:37
걱정 마. 자네들이 업무 외 시간에 역할극...을 이 단말을 통해 하고 있단 사실을 인지하고 있어! 이 것이 전체 승무원의 정신 건강 함양에 도움이 된다면 어울려주지 못할 것도 없지.

제이콥 콜로드 넬슨, 알다시피 ■■■■의 책임자라고 할 수 있겠군. 자네와 마찬가지로 인류를 위해 뺑이치는 최전선에 서 있고말고!



그리고- 저런 형태의 게는 본 적 없는데. 최근 배양한 신종인가?
2025년 4월 15일 (화) 오전 11:50:10
외계 생물이라면 이야기가 다른데. 부디 자네의 농담이라고 빌지! 만약 그 것이 실제 외계 생물이라면, 더 큰 문제로 번지기 전에 폐기하는 것을 권장해.
2025년 4월 15일 (화) 오전 11:55:00
그래, 자네들이 주장하는 다중우주- 를 자청하는 네트워크 아닌가? 함내 승무원들이 이입하는 놀이 중 하나라는 것은 파악하고 있어. 이 것을 누가 시작했느냐, 하는 것에 관해서는 짐작가는 바가 있으나... 괜한 억측은 삼가는 것이 좋겠지.
그래도 역할극과 현실의 구분은 하는 것이 좋아!

아직도 ■■■■가 검열 대상인가? 자네가 그런 질문을 하는 것을 보니 말이야. 사내 네트워크에서 이럴 필요까진 없을텐데.

그리고 그래! 일종의 우주선장이라고 볼 수 있겠지. 나는 그 호칭을 좋아하지 않지만.
2025년 4월 15일 (화) 오전 11:55:58
큰 문제가 일어나기 전에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현명한 자세라고 할 수 있겠어.
그리고 섭취는 곤란하지 않나, 안의 미지의 기생충이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다분하고 말이야.
2025년 4월 15일 (화) 오전 11:56:48
음, 흠, 음. 그래. 그런 설정?
2025년 4월 15일 (화) 오후 12:01:53
설정이, 음, 흠. 그래! 자네 혹시 판타지 픽션 취향인가?

그리고 우주선은 물론 인류를 위해 날고 있지. 이대로 끝을 맞이하기엔 곤란한 노릇이야. 자네도 알고 있을텐데!
2025년 4월 15일 (화) 오후 12:03:14
질 좋은 음식의 섭취는 중요하지. 기호 식품 또한 마찬가지야! 단당류를 좋아하나?
2025년 4월 15일 (화) 오후 12:05:53
좋아! 흠, 과하게 모른다는 류의 설정은 과하다고 생각하지만, 그 정도는 용인해도 되겠지. 판타지는- 흔히 알고 있는 전설, 마법 등을 다루는 창작물의 분류야. 이해했나?

그리고 두 번째 질문에 답하자면, 지구는 더 이상 인류가 살기에 무리가 있어. 물론 잔류한 인원이 있지만 그들을 위해서라도 더 나은 대안을 강구해야겠지.
2025년 4월 15일 (화) 오후 12:07:37
유감스럽게도 과일류는 사치재야. 공급하기에 어려움이 있고... 가공품이어도 괜찮은 건가? 그렇다면 배급을 요청하도록.
다만 과하게 섭취하지 않도록 유의하는 게 좋겠어. 혈당 관리는 중요하니 말이야.
2025년 4월 15일 (화) 오후 12:10:58
쉽게 풀자먼 혈액 속 포도당 농도. 높아지면 건강에 좋지 않아.
자네도 관리하는 편이 좋겠지!
건강염려증처럼 굴고 싶은 건 아니지만.
2025년 4월 15일 (화) 오후 12:14:28
자네도 알아두는 게 좋아, 디른 누구도 아닌 자네의 건강을 위해서! 그런 걸 몰라도 되는 상황이라면, 그래. 젊은 편이겠군. 이건 꽤 부러운걸...
2025년 4월 15일 (화) 오후 01:21:05
그래, 그것 참 좋은 말이군!
햇볕이라. 자네는 혹시 지구에 있다는 설정인가?

자네 혹시 인슐린이라고 들어봤나?
2025년 4월 15일 (화) 오후 01:22:55
혈당을 조절하는 물질이라고 보면 좋아. 당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몸이 인슐린 관련해서 맛탱이가 가버린다고! 몸뚱아리가 하나씩 고장나기 시작한다는 말이야.
2025년 4월 15일 (화) 오후 01:24:11
굿가이? 오랜만에 듣는 이름인데. 예전에 설정한 아이디가 변경되지 않은 건가? 상관없겠지.

제이콥 콜로드 넬슨이야. 좋아! 자네는 어떤 설정이지? 알고 있어야 자네와도 원만히 어울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
2025년 4월 15일 (화) 오후 01:27:06
호칭은 원하는 대로 하도록! 그렇게 꽉 막힌 인간은 아니야. 자네는? 뭐라고 불러주길 원하지?

그리고 자해는 좋지 않아.
2025년 4월 15일 (화) 오후 01:30:19
그래, 자네는 어떤... 음, 그래! 다시 한 번 묻지만 어떤 컨셉이지? 소마왕, 판타지 소설 속 인물, AI, 차원 관리자- 이 부분은 조금 과한 것 같지만. 다양한 설정이 있던데. 자네는?

그리고 사회 통념적으로 그것 또한 자해야. 유의하게!
2025년 4월 15일 (화) 오후 01:33:46
그래, 이 곳이 다중우주 가설을 바탕으로 한... 일종의 사내 취미-역할극 네트워크라는 사실은 인지하고 있어. 그러니 자네도 일종의 페르소나가 있지 않겠나?
카페라! 커피를 마셔본 지도 꽤 되었지. 그러니까, '진짜' 커피 말이야. 그 곳은 원두가 남아 있나?

알다시피 나는 ■■■■의 책임자라고 할 수 있겠군. 승무원의 전반적인 생활 환경을 관리하고 있어.
2025년 4월 15일 (화) 오후 01:35:16
대다수 승무원의 유언이 그 말이었다는 사실 또한 알아두도록! 스스로를 아끼도록 해.
2025년 4월 15일 (화) 오후 01:41:33
그래, 자네가 그렇게 주장한다면 이 네트워크에 통용해 수용하도록 하지! 다만 현실과 이 네트워크의 구분은 명확해야 할 거야. 업무에 지장이 가지 않아야 하니.

보내준다고? 연구부에서 새로 만든 기술 말하는 건가. 최근에- 청포도를 받고 놀랐었지. 이미 사원들 사이에서 베타테스트가 진행중인 건가?
하지만 괜찮아. 그런 사치재는 아낄 필요가 있으니 말이야. 더 피로해하는 실무진들에게 할당해주도록.

그리고 항공사라면... 아주 틀린 말은 아니군. 우주선에서 일하고 있어.
2025년 4월 15일 (화) 오후 01:42:04
참고하게! 보통 이런 지지부진한 잔소리는 다음부터 안 하겠다는 말 한 마디면 끝난다네.
2025년 4월 15일 (화) 오후 01:43:52
허튼 소리 하기는! 언젠가는 다 들키게 되어 있어.
2025년 4월 15일 (화) 오후 01:48:38
'판매'하고 있다고? 자네는 지구에 있다는 설정이로군! 무리도 아니야. 향수병이 있을 만도 하지. 하지만 그 역시 마음만 받겠어! 말했다시피, 더 필요한 사람에게 주도록 해.

만약 정말로 지구에 잔존해 있는 ■■■■ 직원이라면, 하루빨리 우주로 합류하길 권장하네.

자네의 카페- 그래! 물론 번창하고 있겠지만. 사람 일은 모르는 일이지.
2025년 4월 15일 (화) 오후 01:49:44
리베리우스라고 했나, 이름이 긴데. 자네 말이 옳아! 영원한 비밀은 없어. 그리고 대개 더 오래 숨길 수록 뒤탈이 많은 법이지.
2025년 4월 15일 (화) 오후 01:52:41
그럴 리가 없을 텐데! 아니면 그 정도로 상황이 좋지 않은가? 알아봐야겠군.
자네가 꽤 지역에서 인기가 좋은가봐? 정직원인가?
2025년 4월 15일 (화) 오후 01:53:40
줄여부르면 더 헷갈릴 것 같으니 관두도록 하지. 그리고 직원은 대부분 기억하려 하고 있으니 감사인사 할 것 없어. 중식은 먹었나?
2025년 4월 15일 (화) 오후 01:56:50
아첨할 것 없어. 감사 인사는 조리실에 전하도록! 오늘의 메뉴는?

나는 간단한 대체 식품으로 식사했어. 물어봐줘서 고맙군.
2025년 4월 15일 (화) 오후 01:57:37
도깨비터? 그것도 자네의- 컨셉 중 하나인가? 들어본 적 없어. 설명해주는 편이 낫겠군!
말투에서는 나이가 어려 보이는데, 점장이라니 꽤... 열심히 살았는걸. 칭찬해주도록 할까.
2025년 4월 15일 (화) 오후 02:03:39
아시아 쪽 설화인가? 알아두도록 하지. 자네는 그러면... 그 생물들의 호의를 받고 있는 거고?

보통 스물 다섯이면 아직 청소년이지! 무언가를 책임질 연습을 할 나이야. 점장을 하기엔- 능력이 된다면 문제는 없나. 잘 된다니 내가 왈가왈부할 사안은 아니군!
어려움이 있다면 언제든 조언을 구하도록 해.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2025년 4월 15일 (화) 오후 02:03:56
그리고 정체모를 것을 입에 넣지 마.
2025년 4월 15일 (화) 오후 02:06:39
생각보다... 덜컥 믿어버리는 경향이 있는데, 자네!

이 주제글은 죽었어! 더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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