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29> [채팅]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잡담방 -261- (1001)

메인위키: https://bit.ly/2UOMF0L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1:1 카톡방: >191> 웹박수: https://pushoong.com/ask/3894969769 [공지] 현실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재밌게 놉시다. [공지] 방장 [ruby 즈베즈다]звездá[/ruby]는 항상 보고는 있음. [규칙]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9. 타작품 언급시 스포일러라는 지적이 하나라도 들어올 시 마스크 처리된다. 10. 특정 작품의 이야기를 너무 길게 하면 AT로 취급한다. 특히 단순한 감상이나 플레이 이야기가 주가되지 않도록 하자. 11. 특정 작품 기반 AU설정및 썰은 위키내 문서를 활용하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 (상황극판 룰에 걸리는 일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에주 정말 감사합니다 에정감

2

에주정말감사합니다

신적 존재가 되는건 특정 스토리 이후고 그 점엔 짱 차칸 1ㅠㄹ사자에오

오오... 차칸 1ㅠㄹ사자

명대사 감히 신이 되려 하였습니까? (밀레둥절)

하지만 9살에 곰과 골렘을 멘손으로 죽이죠(끄덕

모두 맛저하세용

리베리 / 흑백이 [dice 1 2]1[/dice]

톡하입니닷 아이고 리베리야... 아이고 백이야.......!😭 situplay>2904>774 참 그리고 내일 저녁 8시에 거의 확정 참가 가능할 것 같습니당. 소나(+리온 보조)로 참가할 예정입니다...! situplay>3068>974 situplay>3068>980 그러고보니 이거 보고 생각난 거지만 저 다들 잊은줄 알고+바쁘거나 잊어먹거나 위키가 터져있거나 등등으로 여태 추가 못했긴 한데 소나 신기루 개방 전 버전 데이터 만들어둔 거 있어용... 신기루 있는 버전은 어떤 식으로 추가할지 생각해봐야...🤔

소하소하

와 초톡방레이드 신캐 소나 업데이트!!

아참 참가 가능 확인햏습니다!

situplay>3119>980 에즈가 방송에서 애교 부리면 청자들이 으악 합니다(?)

에즈쟝은 뭔가 귀여움으로 승부하기보단 입담+피지컬+리액션(+세피라라서 가능한 컨텐츠)으로 승부하는 편일 거 같아용😂

톡방을 폰으로 따라잡기에는 어깨가 아픈관계로 천천히 캐들 관련 질문 받아봅니다...

>>15 오 맞워요

저속모드 소나주다 내일 레이드는.... 어쩌먄 소나에겐 신기루 대량 학습의 장이 될 지도 모르겟군요

(끄덕....) 그래서 좀 기대반 리베리한테대체무슨일이..하는 걱정반입니닷

그러게요 과연 레이드 시작 전 무슨 일이 우리를 기다리고 잇을것인가..

몇달간 미뤄두었던 위키업뎃완료... 스진...은 내일해야지...

>>21 수고했다 수고했다 글고보니 나도 위키 업뎃을 슬슬 해야겠으이

굿아카주

(*신기루=카피변신 능력입니다. 원래는 그런 주인공의 상징 같은 능력이 없었으나 로키가 얘한테 선물이랍시고 마법 걸어서 이차원의 존재로부터 전투 데이터를 학습하면 그걸 카피할 수 있게 되었다는...) ...스토리적으로는 소나가 세피라와 클리파를 비롯한, 차원을 다루고 없애버릴 수 있는 이차원의 인외존재들의 존재를 이해해버림->어? 근데 우리차원 세피라는 안보인다 일 안하잖아 이녀석 -> 그럼 쟤네가 날뛰면 누가 우릴 지켜줘?로 불안해하기 시작해서 그거보고 로키가 만들어서 달아준 능력이지만. 메타적으로는....... 이실직고하자면 당시의 제가 다른 캐들(특히 히오주가 언급하셨던...164주(=공기주)의 깽판러캐...지금은 공기씨가 제압했다고 합니다)이 제캐들을 해칠까봐 무섭다...같은 이유로 불안했던 거 같애요 그래서 원래 로키는 좀 더 나중에 꺼내려고 했는데 신기루를 달아주려고 얘를 꺼내서 냅다 리온소나 앞에 떨궜습니다.....

>>21 고생하셨어요...!

소나주 낼름 (본스레 리베리가 완전 플래그 세우고 있어서 기대됨)

물론 신기루를 달아준다고 세피라나 클리파를 진검승부로 이길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해지진...않아요 그것까지 바란 건 아니었지만요.... 로키의 특성 중 마법 사용 뿐만 아니라... 얘가 마법이 새겨진 목걸이를 사용해 분신을 만들어서 활동할 수 있거든요 즉 위험하다 싶으면 분신 연결 끊어서 바로 튈 수 있음... 그 능력도 소나가 카피하게 만들어서...최대한 즉사 내지 소멸당하는 일이 없도록 하는 것이 진짜 의도였다고나 할까...그렇습니다....😅

아카주 고생하셧습니다 따봉 하지만 이렇게 몸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사태가 일어났네요 결과적으로 소나군이 적재적소로 나올 수 있게 되다

>>26 (보고옴) 그러게요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톡방 친구들... 뭔가 도착하면 intro... 적이라고 할까 전투 돌입 전에 리베리네 동료들이랑 잠깐 대화할 수 있을지도(아니다

아무튼 그런 불안 세포가 날뛰던 시기가 있었으나... 그거랑 별개로 이런 능력 짜서 돌리는 거 재밌긴해요!😂

어음. 이게 아니라 원래는 캐들 티미나 그런 얘기나 하려고...했는데 왜 이 얘기가 나왔지.... 갑분싸 죄송합니다......지금은 불편하고 그런 거 없어요 진짜 없습니다!!

에엥 갑분싸 아니에용 쓰담쓰담

전혀 갑분싸 아니다 낼름낼름

보충설명 저... 저 사건 때문에 네모군도 하여튼 한동안 무쟈게 심란해 있었습니다 사유 네모군의 존재가 저 존재를 깨워서 출현하게 만들었기 때문

그래서 즈베한테 무리해서 대련 신청도 하고... 속이 뒤집어지기 일보직전이라 참고 견디다가 뻥 터지기도 하고... 했습니다 지금은 지금은 음

다들 감사합니다...🥲

일단 히오주의 내일 레이드 참전은 네모군이랑 남글이... 인데 인원수에 따라 좀 더 참전할지두? 라는 생각 소나가 신기루 능력을 어디까지 성장시킬 수 있을 것인가

레이드 장판 피할생각 하니까 너무 설레요(?) 파판짬이 효과가 잇을것인가

바닥 피해욧

사실 이번 레이드에서 소나는 신기루를 위해 데이터를 수집하기보단 리베리 관련 문제를 해결하는 걸 더 우선순위로 두고 싶어할 거 같긴합니다 리온이도 그렇고요...! 리베리도 리온이랑 소나의 친구니까요... 힐러가 너무 없다 싶으면 로키도 꺼낼까 했으나 남글이도 있다면 얘까지 낄 필요는 없을지도요.

https://postimg.cc/fJ9RbG8k 뭔가... 뭔가를 그려보고 있는 wip 완성만 한다면 카산드라 양 메인 페이지에 올리지 않을까 싶긴 한데... 한나주가 과연 완성을 할 수 있을 것인가

한하에용 아아아ㅏㅏ아만다카산드라프라이스

뭔가 영화 포스터같기도 하고 크 읏

우에엥 카산드라야

안쪽서부터 차례대로 15세-15세~-26세-세피라(26세 고정) 인 거네요 하여간 그렇습니다 저어어어번에 sns에서 본 그림 유행 보고 엇 이거 카산드라 양... 싶어서 그린 거였는데 말이죠 아직도 안 끝났어요

oO(클리파) 완성되면... 두근두근하겟는걸요

아 졸지에 카산드라 양을 세피라 만들어버리다 (카산드라 양: ...뭐요?) 그쵸 단색 채색까지라도 완성은 시켜보고 싶은 것 이에요

카산드라양... 주변에 세피라칭구들 잇으니가 그걸로 좀 열을 식혀보자(? 두근두근. 한나주의 일감을 슥슥 치우며 두근두근해햐기

일감... 일감...... 카산드라야 대신 좀 해줘(?

카산드라야 대신 차원 좀 찢어줘

우와 그건 카산드라 양이 해줄 수 있대요

오 와우 한나주 안녕하세요! 느낌있다.... 현생이 바쁘시단 얘기 봤어요 고생하십니다...!

소하소하인 거예요 히히 칭찬을 먹고 자라는 한나주 응원도 감사해요

한나주 쨔무쨔무인 거에용 쨔무쨔무

쨔무쨔무

모두를 쨔무쨔무 쨔무쨔무 어감이 너무 귀여운 것 같아요

쨔무쨔무 :3~

짜무짜무!

으아 슬슬 한계라 톡바쫀밤입니닷 다들 목이랑 어깨 건강에 유의하고 스트레칭 자주 하시는겁니다...!

푹 쉬시고 얼렁 나아지세요

소바소바 그리고 자연스럽게 한바톡바

소바한바에용

한바

한하한바 소바소바 허거덩 위키 굿가이주 항목 추가해주신분 감사하다 압도적 감사

백이야........ 너 진짜 연락할 수 잇어? [dice 1 2]1[/dice]

빤히의 효과는 대단했다!

야호!

빤히의 효과는 대단햇다!

빤히 스고이

@히오주 백이가..... 네모군한테 사과 남겨도 될까요~....................

>>71 네모군이 굉장히 어리둥절해하겟지만 네!

굉장히어리둥절해하겟지만

백이가 그렇지요 뭐 허허......................... 저도 제 애지만 잘 모르겠어요~^^................ 아를 순두부로 빚었나.........

말랑말랑순두부강아지

우리 순두부 아갓시를 어떻게 해야하지

복복할 시간이다 복복

말랑말랑

그리고 카톡방은 애국킥이다

애국킥-!

밈미

스파이더 밈미

일댈이 말랑말랑허이

티엠아이 히오는 자기 차원 시간대 기준으로 좋은 낮- 이라고 하다가 어어 좋은 새벽이라고 인사를 고칠 때가 많은데(반대로 자기 전에는 좋은 밤- 아니 거기로는 좋은 낮인가? 하는 식) 네모군은 정확하게 시차를 고려한 인사를 합니다 세피라라서

>>84 이런 세심한 디테일 매우 좋소

situplay>191>765 네모군oO(웃) 네모군oO(우웃)

일대일이 훈훈하고 말랑하단거시야

뭔가...... 백이가 저세상이라는 개념이 없는 차원에 가게 된다면 수면마취 당한 거마냥 도로롱 잠들지 않을까 싶어졌어요...... 마법사캐가 마력없는 세계관 가면 무능해지듯..................? >>86 아구야~............ 백이는 이러다 히오가 네모군 집중 못한다고 흔들흔들하면 우짜나 싶었대요~....................

>>88 백이야아아아아 자고 나면 좀 개운해지나요

>>89 정말 평범하게............ 잠이 덜 오고 덜 배고프고 할 뿐이라~! 너어무 잠이 없고 너어무 입이 짧은 사람이 된 기분일 뿐이라 괜찮다고 합니다~............ 평범히 잘 자고 잘 먹어요!

백이 볼빨먹

제것도요

어우 뭐야 들어가

리베리야...

리베주 볼뇸뇸

리베리가 차원을 탈출했다 @리베주 뜬금옶지만은.. 흑백이 동물화가 무엇인가요 >:3

>>96 고양이 인데 왜 이걸 말하니까 우울해지죠 고양이입니다

>>97 야호! 하지만 저는 기뻐졌읍니다 감사합니다

(사이버 당 뇸뇸 먹기

한나주다 한나주한나주 오늘 8시부터 리베리 레이드 열 건데 관심 있으세요??? 상세 내용은 이쪽으루 situplay>2904>774

호오 관심은 있긴 한데 누굴 무슨 역할로 데려가면 좋을까나 고민 좀 해보겠습니다... 회복기 넣어줄 친구는 충분한가용

>>101 야호! 감사합니다!! 회복기는 모르겠습니다 제가 파악하고 있기로는 한 명이네요

큰 마음 먹고 한스 빌려준 한나 양 >>102 일단 부족한 포지션으로 카산드라 씨 데려갈 것 같긴 해요! 부디 8시에 시간이 나기를...

와~~~~~ 감사합니다 현생 눈치 챙겨

쫌만 자고 오겠슴다...

리바리바 저도 밥먹고올게요잇

리바굿바

맛점하세용 미안

미안이.아닌데 밍나

모하모하에용

아하아하애용

톡방친구들 뱀파이어 되는 꿈꿧어요 근데 낮의 뱀파이어라고 해서 햇빛이랑 물 없으면 죽는 엥 이거 그냥 사람이잔아

사실 우리는 다 뱀파이어엿구 피를 마시는 사람들이 진짜 인류엿던 것

ㄴㅇㄱ

두 종족 사이의 교류로 태어난 혼혈들은 햇빛 좀 덜 받아도 되는... 엠비티아이I 라는 종족이 되었습니다

으아악 햇빛받고싶은데 받기 싫어요

제가 하프뱀파이어라니 정말 감사합니다

이런 걸 뭐라고 하더라 덤플링 그건 만두 아 담피르

제가 만두라니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도 한 층 맛있어 졌다

>>120

초톡방 신기능 세피라만 말하기 모드(?)

즈베즈다만 말하게 해야지

즈베즈다님이 보고 계셔

보고만 있는 즈베즈다

와 넛주다

가끔 오면 이벤트같고 기쁘다

☆가끔 오면 이벤트같고 기쁘다☆ 접률을 늘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q^

하지만 역발상으로 가만히 있어도 캐입이 된다니 굉장하잖아

어?(설득 됨)

역시 방장감이십니다

와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

발상의 전환!!! 방장감이다!!!

(밥상뒤집기 짤)

넛주주가 고증 잘하네

넛주주님 제발 로또 1등 좀

그거 고증에 인 맞아서 안해준데요 대신 야근을 늘린데오(?)

(사망함)

이 이게 맞나...???? 하지만 흑점 씨 덕분에 카산드라 양은 해삐해졌습니다 말랑말랑 키링 만지고 있기이이

말랑말랑말랑말랑

말랑말랑말랑말랑

그러고보니 흑점 씨 키링은 말랑한가요 딱딱한가요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txTza889jkc]

저건 촐싹촐싹촐싹촐싹

>>142 카산드라 양이 원하는 질감 바로 그것입니다 >.0

밈미

>>145 그러면 말랑단단쫀득 사이의 어딘가겠군요 감사합니다 합법적으로 흑점이 말랑말랑하기

말랑말랑. 톡하에용.

소하에용

소나주를 말랑말랑말랑말랑

소나주를 말랑말랑말랑말랑

오, 소나 레이드방 플레이어블 캐릭터.

소나주를 말랑말랑말랑말랑

이이잉!

큭 레이드 너무 아쉬운거시야 >:3 다 끝난 뒤에 열심히 하나도 놓치지 않고 읽도록 하겠다

아. >>152 저거는 오늘 하는 레이드가 아니라... 이거 얘기일 거에용! 전에 공기주가 만드신 것...!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6%B4%EB%94%98%EA%B0%80%EC%9D%98%20%EC%B4%88%EC%B0%A8%EC%9B%90%20%EC%98%A4%ED%94%88%20%EC%B9%B4%ED%86%A1%EB%B0%A9/%EC%B4%88%EC%B0%A8%EC%9B%90%20%EB%A0%88%EC%9D%B4%EB%93%9C%20%EC%8B%9C%EB%AE%AC%EB%A0%88%EC%9D%B4%EC%85%98%20%EA%B2%8C%EC%9E%84%EB%B0%A9

다음 본어장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소나주가 워낙 잘해놔서 고칠게없네오 갓소나주라는 칭호를 드리겠습니당

situplay>3126>963 전직 집나와서 친구집 다락방에서 살다가 공공시설 노숙자 생활도 하던 비행청소년 추운 게 실타

>>159 ㅇ0ㅇ!!! >>190 앗 네모군.....ㅠㅠㅠㅠ...

아 맞다 맞다 소나 '음파탐지' 반격 효과 관련해서 약간 수정해씀니다... 맞고 반격하는 건지 안맞고 받아치는 건지 애매한데 원래 의도는 패링이었다는...그런것입니다 근데 이거 편집 기록이 안 뜨네요 이 문서도 버그 걸린 거 같은데 괜찮으려나요...

버그엿구나그거

좀 쉬었다가 저녁먹고 다시 옵니닷...!

일정이 있어서 >.0 톡바여요

소바굿바

흑점이랑 약속 잡았다! 카산드라 양과 한나주 같이 기뻐하기

소바굿바여용

전에도 그랬지만 새삼 밴드 음악이 좋아요

밴드음악은... 매번 사람을 휘어잡기 마련이지용...

그리고 역시 직접 연주하는 걸 들었을 때의 느낌이란... 콘서트도 아니었지만 심장이 너무 두근거려요

호오옹 ㅇ0ㅇ 재미잇게 듣고 오셧나요

교생 간 학교에 밴드부가 있어서 살짝 듣고 왔었어요 너무너무너무 좋았어요 베이스 소리 잘 울리더라구요...

밴드부!

크아아 쩐다 낭만이 살아잇는 그런느낌

와 밴드부 칸나쨩 오너다

와 밴드 오너다 그쵸 진짜 낭만. 청춘. 그 두 글자가 따로 없어서 저까지 대리 충족 받고 오는 기분이었어요... 심지어 잘해

밴드소리를 듣고 등장! 그리고 퇴장!!! 뭔가 좀 흰소리같긴 하지만 베이스를 잘치는 사람은... 되게 섹시하다는 느낌이 있단 말이죠... 고등학생 + 밴드는 뭐랄까 청춘의 대명사 같은 느낌이기도 하구용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UeAECmaJ7Ms]

와 3박자로 섹시한 영상이다

>>177 뭔가 비실~한 때는 다 잊은 것처럼 터지는... 그런 느낌... 크윽 한나주의 에너지가 잘 충전이 됏길 바랍니다

>>178 무슨 말인지 알 것 같아요... 원래는 보컬이랑 일렉 위주로 듣는 편이었던 것 같은데 거기서 듣고 나서 확 베이스랑 드럼에 꽂혔다네요 >>180 진짜 그날 너무너무 행복해서 피로도 다 잊었었어요 에너지 풀충전

비트 담당자들의 중요성.

비록 소리가 안나는 악기를 하는 사람들이지만(?)

아카주가 사특한 소리를 한다

아차 이제 레이드 신청 마감 약 30분

베이스 팬들 울어요

모두 맛저하세용

마지마아악 홍보 상세 설명은 situplay>2904>774 이쪽 오늘 8시부터 리베리우스 토벌전을 진행합니다 trpg판에 별도의 어장을 세워서 진행할 예정이고요 7시 이후에도 참가가 가능하긴 합니다만 혼선을 예방하기 위해 되도록 7시까지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아아

(전설의 국내 베이시스트 보기 (복장보기 (도망치기

사실 지금 제일 궁금한 것 : 어쩌다가 리베리우스 토벌전이 열리게 되었나...

동료들도 근처에 있다며 리베리야 뒷수습 어떻게 하려고

리베주가 뺑이치는 것을 구경해볼 절호의 기회 놓치지 마세요 >>190 ^^

와 재밌겠다

와재밋겟다

빛의 오너

리베리우스 토벌전이 열리게 된 이유 리베주가 리베 굴리고 싶어서(추론)

개재밌을것 가튼데... 참가를 할지말지 고민되네용

>>196

>>197 ((혹시 참가를 망설이시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199 저녁약속이 생길랑 말랑하는 상태에용 아마 안갈것 같긴 한데 확실하지가 않아서...

아........................ 현생 눈치 챙겨

평범히 생각난 설정 레이드방 실행시 그 수상할 정도로 돈많은 플레이어가 사실 해탈과 에즈면 재밌지 않을까?(구상만 함)

과금하는 이유=것도 못 피하냐 허접쉨ㅋ하면서 서로 긁어서 라고 명분이 생각남(?)

oO(오래걸리진 않을거 같은데 저 약국좀 다녀올게요)

https://postimg.cc/4mbwh7fw 대기하는 중에 AI로 대충 칸나 사복을 만들어봐써용 이걸로 진짜 몇토큰 안남았다

댕겨오셔용

에주 다녀와용

칸나쟝 먹으면 오렌지맛

(칸나 귀여워서 저녁 대패 삼겹살 홀로 구워먹기로 결심하기)

칸나쟝이다 레이드 뭔가뭔가 8시 반이면 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한디 과연 음주 후에도 참가할 수 있을 것인가 ^p^

음주가이주다

음주굿주

8시 반............ 참가자분들이 전원 OK하면 미룰 의향이 있긴 합니다

>>208 칸나는 햝으면 오렌지 맛이나겠지... >>209 이건 그냥 먹고싶은거에용 음주굿주 아 참가신청 지금해도 되나용? 마침 딱 없어졌어용

>>214 네!!!!!!!!!!!!!!!!!!

에주는 다녀오셔용 우와아아 우와아아 칸나쨩 귀여워 >>213 저는 갠찮긴 해용

실시간 음주굿주

situplay>2904>774 어디어디 다시 한번 봐야겠네용

164가 레이드 참가하면 평범히 파판 세계관의 중력이 위험하므로 구경해야징

음주굿주

어느 한 분이라도 no 하시면 저는 관전하겠읍니다잉

저도 ㄱㅊ아요

네모군: 가기로 함 남글이: ㄴ이 윗사람이랑 영혼이 유사해서 딸려옴 이란 설정입니다 현재까지는

에주랑 한나주랑 소나주가 지금 당장 여기 안 계신 것 같으니 조금 나중에 결론 말씀드릴게요

(굿가이주 캐가 레이드 도중 기믹으로 중도 난입하면 되지않나의 시스템적 뇌)

에주께서 등장하셨다

저도 상관 없어용 늦으면 오히려 좋다 [dice 1 2]2[/dice] 누구로 가지

>>225 여러가지 뭐시기 그걸로 곤란합니다....................

>>210 >>213 👌❕

레이드 시작한 이후에 난입 = 가능...하긴 한데 전멸 난다면 그 이후로 가능하십니다

☆영혼이 유사해서 딸려옴☆

참가자분들이 늘어나면... 남글이 뺄수도 그럴수도

오케이 그럼 한나주 의견만 받아볼게요

>>224 네에

@한나주 레이드 시작을 8시 반으로 미뤄달라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시작 시간을 30분 늦춰도 괜찮으실까요?

저도 상관 없어용 오히려 어떻게 하는지 이해할 시간 늘어나서 좋은 것...

오케이 그럼 8시 반에 시작인 걸로 땅땅하겠습니다아아아

와아아아

근데 이거 잘 살펴보니 뭔가 핵클레드 느낌도 나네용 예전에 재밌게 했었는뎅

야호! 알렉세이로 참가할게요

게임하고 있어서 반응느립니당. 시작시간 전까진 정리하고 올게요. 와아아앗.

>>237 거시기 뭐냐 거시기 그거 trpg판에 어장 세우는 거: 7시 신청 권장시간 마감: 7시 반 직전 스진 간략하게: 7시 반 레이드 시작: 오후 8시 30분

>>240 네에엥 >>241 네에엥

와 세피라 셋 클리파 하나가 끼는 레이드

세피라 셋에 클리파 하나가 평범한 인간 괴롭힌다

확인했습니당 스타듀밸리 하루 정돈 더 돌릴 수 있으려나...!

이정도면 리베 괴롭히기 아닌가..(?)

네모/남글이(빠질수도잇음)/알렉/소나/카산드라/에즈/랑/아카주캐 인가오

우어 꽉꽉찬다 칸나가 기타 들고 내리치면 재밌겠다

칸나 더 데스메탈이군요(?)

>>248 아 혹시 에주가 랑이+에즈 둘 다 데려오는 건 확정일까요?

인원수 따라서 에즈 뺄수도 잇어여

세피라 셋에 클리파 하나 그거 무섭잖아요

>>252 오케이입니다요

카산드라 양 포지션 어디로 두지... 힐딜탱 어디다 둬도 제 역할 할 것 같긴 한데요

22 네모군 어따 두지

네모군... 이럴 줄 알았다고 성질 내면서 왔다가 카산드라양 마주치고 헛기침할 것 같음

세미 정모

☆세미 정모☆

https://bbs2.tunaground.net/trace/trpg/3159/recent 레이드방 세웠습니다요 레이드 관련 이야기나 질문은 이쪽에서 해주시는 걸 권장드립니당

네모는 힐탱딜보다는 서폿쪽 아닐까오 디버퍼니까

아무래도 그런 편이긴 한데(?

그러니 딜탱힐이 다 되는 넛케를 칭송하라(?)

소나의 홀로그램이, 화면 속 마법진에 계속 손을 올리려고 하는 리온의 손을 막아선다. ...리온은 뒤이어 올라오는 톡을 읽고 소나에게 고개를 까닥여 소리없는 감사 인사를 했다.

스피커의 전원이 꺼지자, 무대에 남은 잔향도 따라 사라졌다. 칸나는 조용히 앰프의 잭을 뽑고, 케이블을 정리했다. 가게를 닫고 나서 연습을 위해 이렇게 남아서 연습을 하는 것도 이제는 익숙해져서 손은 빠르게 움직였지만, 이상하게도 마음은 그리 따라주지 않았다. Rock bottoM. 유이의 손에 이끌려서 만들었다고는 하나 지금의 내가 속해있는 밴드. 내가 다시 기타를 들게 된 계기이자, 무너진 자신을 붙잡기 위해 만든 내가 있을 장소였다. 하지만, 최근엔 뭔가 어긋난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베이스는 많이 늘기는 했지만 여전히 초보자 티를 벗지 못했고 보컬은 너무 필사적이라 쥐고있는 기타는 고사하고 노래하는 것 마저도 어수룩해 보인다. 서킷 페스 까지는 앞으로 한달. 최고의 연주로 나가도 모자랄 판국에 이대로 가다간 초창기의 포핀파티처럼 작은별 변주곡이나 치고 내려와서 욕이나 먹지 않으면 다행일 것이다. 시간이라도 좀 괜찮았다면 모를까 하필이면 피크 타임을 할당 받은 만큼 어중간한 연주를 했다간 녀석들에게 복수한다는 큰 뜻은 이루기도 전에 터져버릴 지경이다. ‘시간이 부족해.’ 속으로 그렇게 중얼거리며 조용히 기타를 케이스에 넣었다. 가게를 나오니 머리 위로 드리운 달이 구름에 가려져 거리는 평소보다도 한층 더 어두워 보였다. 이대로 집에 돌아가서 쉬고 싶은 마음이야 있었지만 마음 속에 생긴 응어리가 해소되지 않아 돌아가더라도 불쾌한 기분만 들것이 뻔했다. ‘…이게 아니야. 뭔가, 좀 더 관객을 끌어 당길만한 무언가가 필요한데…’ 나에게 있어 기타는 어디까지나 복수를 위한 도구였다. 감정을 쏟아내기 위한, 혹은 감정을 감추기 위한. 둘 다 제대로 되지 않을 때가 제일 고통스러웠다. 그리고 슬프게도 최근의 나는 몇 일째 그 상태에 빠져있었다. 슬럼프라고 하는 녀석이다. 애초에 왜 나는 그날 유이의 제안을 승낙했던 걸까. 마음을 굳게 먹었다고 생각했었는데 놓지 못했던 걸까? 전부를 버려버리고 사람답게 살아갈 거라고 결심했던 주제에 고작해야 기타를 내려놓는 것 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는 나약한 인간. 그게 나인가. 그렇게 생각하니 웃음이 났다. 아버지가 밴드를 그만 두었을 때. 지쳐버린 얼굴로 집에 돌아와 밴드는 해산했다고. 내일부터는 제대로 된 직장을 찾는다고 말했던 아버지의 표정을 보고 이해한다고 하면서도 다음 날 쓰레기장에 버려진 아버지의 고물 기타를 가지고 돌아와 그 따위로 필사적이지 못 할거라면 그렇게 평생 도망이나 치라고 말했던 나는 어디로 갔을까. 주머니에서 낡은 피크 하나를 꺼내들었다. 그 아이와 처음으로 함께 만든 곡을 연습하던 날, 작은 스튜디오 구석에서 떨어뜨린 걸 줍던 그 장면이 떠올랐다. 그 피크는 내가 지금도 간직하고 있는, 몇 안 되는 즐거운 기억 중 하나였다. "…뭐 하는 거냐, 진짜." 웃으며 중얼거리고 일어섰다. 이대로 집에 가봤자, 어차피 기타를 꺼낼 것이다. 그럼 차라리 밖에서 치자. 누구도 듣지 않는, 그저 지나치는 소음 속에서. 나는 조용히 기타를 매고 신주쿠역 쪽으로 걷기 시작했다. 이 도시는 새벽이 가까워질수록 더 환해진다. 그 빛 속에서 사라진다면 조금은 자유로워질까. 지하도를 빠져나와 신주쿠역 동쪽 출구 쪽으로 걷는다. 아직 자정을 넘지는 않은 늦은 밤. 건전한 학생이라면 집으로 돌아갈 시간이다. 하지만 유흥가의 불빛은 아직 꺼질 기미가 없다. 사람은 적지않게 있지만, 그 모든 것들이 의미 있지는 않다. 이 도시의 시간은 그렇게 기형적으로 흘러간다. 고개를 들었다. 익숙한 골목, 익숙한 노랫소리, 그리고 그 익숙함 속에 감춰진 낯선 공기. 처음 이 거리에서 기타를 연주했을 때는, 진심으로 살아 있는 기분이었다. 소리 하나하나에 사람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그들의 감정이 나의 연주에 실려 흔들리는 순간, 무언가가 살아 움직이는 듯한 감각이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고작해야 이름없는 기타리스트. 심야에 가까워진 시간에 불쑥 나타난 무명의 밴드맨에게는 아무도 기대하지 않고, 아무도 바라보지 않는다. 그렇기에 나는 자유롭다. 한 사람의 몰락을 지켜볼 누군가도 없이 그저 스스로를 재로 만들기 위한 무대. 칼날 같은 네온 아래, 가방을 내리고 기타를 꺼냈다. 모자를 깊숙이 눌러쓰고, 천천히 세팅한다. 앰프의 연결을 확인하고 마이크의 무선 연결을 확인하고. 다행히 한동안 쓰지 않은 통기타임에도 큰 이상은 없는 걸 보면 확실히 좋은 기타다. 내 물건 이지만. 힘 빠지는 웃음을 슬쩍 내고는 스트링을 강하게 튕겼다. 살짝 마른 공기 속에서 도시의 불빛이 점멸했다. 그 번잡한 불빛이 거슬려서 눈을 감았다. 그저 손가락이 기억하는 순서를 따라 멜로디가 이어진다. 마치 어딘가 묶여 있는 것처럼 단정하면서도 억눌린 소리였다. 연주의 중간, 스트로크가 갑자기 거칠어진다. 마치 찢어내듯 줄을 긁어내고, 그 사이사이에 숨이 엉켜 들어가는 듯한 리듬이 스며든다. 그건 분명 누군가에게 들려주기 위한 음악이 아니었다. 마치 자기 속에서, 어디까지 떨어질 수 있나 떠보는 듯한 연주. 조금 더 세게. 조금 더 날카롭게. 뭐에 그리 화가 났는지 폭력적이라고 할 정도의 속주. 얇은 손가락이 움직였다 생각하면 순식간에 5, 6개의 음이 엄청난 속도로 올라온다. 자신의 테크닉을 자랑하기 위해 하는 연주가 아니라 그저 할 수 있으니까 한다는 듯 연주는 완벽하다거나 깔끔하다는 것과는 거리가 멀었다. 굳이 따지자면 날 것 그대로의 연주. 다만 그것을 피워내는 손가락은 기타 기교의 극한을 보여주려는 듯 소리를 지르는 듯한 모습이었다. 그렇게까지 해버린다면 일그러질 법도 하건만 탁음을 품었던 기타의 울림은 삽시간의 도시의 소음을 집어삼키고 또렷한 울림을 내기 시작했다. ‘이걸로 뭐가 바뀌는 것도 아닌데.’ 그런 생각이 들 때마다, 일부러 더 강하게 현을 튕겼다. 처음으로 음이 튀어나간 순간, 몸이 움찔했다. 너무 날카로웠다.자신이 낸 소리에 스스로 놀라는 건, 그날 이후 처음이었다. 하지만 손을 멈추지 않았다. 나에게는 도망칠 곳도, 돌아갈 곳도 없었다. 누가 들어주든 말든 그저 이 밤을, 지금 이 순간을, 나의 소리로 뚫고 나가야만 했다. 코드를 짚는 손가락에 힘이 들어갔다. 어릴 적처럼 자유롭지도 않고, 무대 위처럼 절제되어 있지도 않은, 그저 갈 곳 잃은 감정들이 기타줄 위에서 부딪히고 있었다. 입술은 움직였지만, 소리는 터지지 않았다.그럴 자격이 없었기에. 터져 나올 것 같던 비명소리를 한계까지 참아내다가 연주도, 도시의 소음도 클라이맥스를 향해 달리기 시작할 때 속으로만 삼켰던 분노와 슬픔이 섞여, 울컥하고 터져버렸다. “Aaaaaa--!” 손끝이 뜨거워졌다. 마치 피가 다시 돌기 시작한 듯한 감각. 그러자 어느 순간부터, 지나가던 사람들이 하나둘 멈춰 섰다. 하지만 칸나는 그들을 보지 않았다. 아니, 볼 수 없었다. 그들 사이에 ‘그 녀석들’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가능성, 그게 너무 무서웠다. 이렇게 얼굴에 철판 을 깐 채로 녀석들을 만날 자신이 없어서. 그래서 그녀는 모자를 더 눌러썼다. 그림자 아래 숨은 채, 아무도 모르게, 오직 자신만을 위해 연주를 계속했다. 그것 말고는 아무것도 하지 못할 것 같았으니까.

칸나쟝 짜무짜무... 했다간 물리려나요 지금?

칸나의 쏘울

평소에도 물려용(?)

좋다... 밴드 이름부터 칸나가 감정 터뜨리는 것까지 정말로 뭐랄까 Rock해서 좋은 거예요

밴드엔 낭만이 있어..!!!!!!!!!

칸나쨩 무대공포증이 생길 거 같구. 으엥 으엥인 거에요

뭐라고 해야하지 내적갈등까지 밴드스러워서 좋아요

>>265 칸나쟝 삼킬래요 콰아압

광고제거

와 유튜브 프리미엄

무료광고가 종료되었습니다

trpg>3159>870

앗 리베주 질문이 하나 있어서 잠깐 레이드방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9

야호! 감사해요

situplay>3159>870 본어장에 캐릭터들 소환해도 되냐 안되느냐를 여쭤보시는 거죠? 그것은.................... 개인의 자유에 맡기겠습니다

레이드 결과는요 : 슈뢰딩거의 상태로 놔둡시다...

아아 아무일도 없엇다

양자역학의 리베리쨩

재미잇엇던 부분: 얻어맞고 네모군이 알렉한테 우앵. 하러 갔을 때(웃김)

즉 리베리는 고양이다 >>284 저도요(저도요)

저도 슬슬 한계가 오고 있는듯한... 자러갑니다...톡바쫀밤입니닷!

미코테 리베리 잘자오

주무셔용 고생 많으셨어요~~

아프다고 바로 아는 어른한테 이르러 가다 소바에용!

>>285 리베주는 이렇게 투-캣 오너가 되는구나 >>284 달래주기는 커녕 왜 왔냐고 윽박지르는 후레-군의관 미안하다!

소바소바

☆미코테 리베리☆

쟤가 나 때렸어요 (일러바치는 어른을 더 세게 패고 있음)

>>290 와아 걱정빋았다(긍정적 치환 후 어그로 안 먹으러 도망감)

>>294 이 천연 속성 같으니라고

레이드가 너무 재밌어서 술이 어느순간부터 다 깼다 리베리 굉장해

굉장한 효과잖아요그거

근데 생각해보니 저도 오늘 잠을 푹 잔 편이 아닌데 중간에 안 잣다.

저두요

와! 리베리우스 숙취해소제보다 싸다!

까스활베리

>>301

사람들이 도파민 중독에 걸리는 이유

이런 거 하고 나서 예전으로 돌아갈리가없잖아

파판하시면 되겠다 (??.??)

리베주는 자러 가보겠습니다 귯밤이어요

쫀밤되세용 오늘 레이드 고생하셧어용

쫀밤되세용

잘자용

아까 12시쯤엔 피곤해서 죽을것 같앗는데 지금은 말똥말똥해요

너무 맑은 눈이 되었다 어떻게 해야 할까

>>310 me too

oO(나 역시 리미트 브레이크 연출을 보고 싶어)

아아아 시간아 달려라 굿가이주 실시간 아이유 빙의

[youtube https://youtu.be/SdIy68D7O40?si=d0mzQB-67ymPZ8z9] 밈미

밈미.

흠 >:3 [dice 1 3]1[/dice]

밈미

oO(무슨 다이스지)

평범하게 누구 굴릴지 하는 다이스였다

oO(레이드 미참가자들 사이에 끼어서 이상해진 에즈)

그러고 보니 신더군 12시가 넘었는데-!!!!!!

어쩔신더 저쩔편리

[youtube https://m.youtube.com/watch?v=Gbb2A5m7d_4&pp=0gcJCdgAo7VqN5tD] 자신의 곁에 남았던 마지막 인간이 죽은 이후. 그는 자신의 속에서 들어차는 감정을 곱씹기 위해 잠시 느릿하게 눈을 깜박인다. 차게 식어가는, 아니, 이미 차게 식은 온기를 곁에 두고. 숨을 깊게 들이쉬었다가, 다시 온 힘을 다해 내뱉는다. 그게 그리 버겁지 않았다. 지금은. 오히려, 반대다. 폐부를 채우는 눅눅한 공기마저도 달갑게만 느껴진다. 그건 말하자면 해방이었다. 모든 인간이 스러지고 나서야, 역설적으로. 그는 자신이 그리 만든 부모 없는 세계를 바른 길로 이끌어야만 한다는 책무로부터 벗어났으며, 그들을 책임져야만 한다는 강박을 내려놓을 수 있었다. 이제야 모든 굴레 사라졌다. 그 오래되었으며 지난한 시간 지나서야 자신이 떠받들어야 했던 것들이 스러졌다. 처음으로 느끼는 무겁지 않은 숨과 편안히 내려가는 어깨. 그러한 생각에 순간 죄책감이 들었던 것 역시 사실이나, 그마저도 곧 뺨을 스치는 바람에 날려 스러진다. 땅을 덮어오는 파도가 그 위의 글씨 역시 쓸어내리듯. 이제는 더 이상 그 죄책감을 상기시킬 사람도, 죄책감을 가질 이유 될 것들도 존재치 않기에. 습관적으로 떠오르는 자책감이나 자기 비하마저도 내리는 빗속에 녹아 사라진다. 제 눈에 떨어졌다가, 눈을 깜박이자 뺨을 타고 흐르는 비를 맞는다. 그는 처음으로. 그래, 생전 처음으로. 홀가분한 기분으로 웃음 터뜨린다. 얽매인 것 무엇도 없는 몸으로. 그는 작은 짐 하나 손에 들고는 발걸음 옮긴다. 제법 능숙해진 손길로 뗏목의 돛을 올린다. 평생을 속할 곳 없는 이방인으로 살았으니. 이제 와 방랑자로 사는 삶이 그리 불편하지도, 어색하지도 않았다. 선명히 들리는 바람과 파도의 말소리에 몸을 맡기며 그는 걸음 닿는 곳으로 나아갔다. 그는 실로, 온갖 곳에 발을 디뎠다. 인공적인 불빛으로 가득 차 있던 과거가 그야말로 거짓 같은 공간들. 인기척 하나 없이, 오롯이 자연의 푸르른 초록빛으로 뒤덮인 건물들과 그 아래 들어찬 바다. 그 간만의 고요가 무섭지 않았다. 무서울 이유 없었다. 오히려 느껴지는 건 지독한 평온이다. 구름 사이 내리쬐는 햇살을 맞으며 그는 느릿하게 눈을 깜박인다. 고개를 조금 돌려보자 손끝에 잡히는 산들바람. 옅게 반짝이는 물의 표면이며 이마를 간지럽히는 머리카락. 등 뒤에 닿는 나무 바닥의 단단한 감촉. 비 온 뒤 특유의 공기. 모든 것이 눈부실 정도로... 놀랍도록. 완벽하게만 느껴졌다. 다시 고개를 바로 한다. 조금씩 물러가는 구름 보인다. 마지막으로 남은 빗방울 떨구고 가듯, 그의 뺨 위로 떨어지는 한 방울의 비. 그러나 그는 이내 손을 들어 손등으로 그것을 훔쳐낸다. 흔적도 없이 마르는 물기. "...하하", 하고. 자연스레 웃음 터져 나온다. 듣는 이 없음에도, 혹은 그렇기에. 그것은 조금 오래 이어진다.

카산드라양이다.

카산드라였구나

카산드라야 앞으로도 잘살아야한다~

해방감을 느낌<크 아 아 악 굴레에서 벗어났다는 감각을 받고 잇구나

네에 카산드라 양입니다! 간단 요약: 현재 카산드라네는 무지막지하게 시간이 흘러 인류가 멸종하고 세계는 침수에코아포칼립스가 도래하였으며... 그 상태로 고양이 두 마리 강아지 한 마리와 방랑하고 있는 카산드라 양

카산드라야 행복해야한다

>>329처럼 된 이유: 예전처럼 정병력 MAX인 카산드라 양을 도저히 현재의 한나주가 굴릴 수 없게 되어...(후략)

멈머이는 천 년을 같이 산 건가요

천년묵은 댕댕이

천댕이

별개로 비는 정말 비일까요 물론 카산드라 네는 정말로 비가 자주 오므로 찐 빗방울일 수도 아닐 수도 별개로 제목인 Voyage는 항해 노래의 영제기도 합니다 >>332 오스카는 최근 몇 년 사이에 주웠답니다! 혹시라도 그 전에 있었던 친구(리키, 이 친구도 카산드라의 반려동물인 검은 강쥐였음)에 대해 물으시는 거라면 그 친구는 오래 전에 제 수명을 다 하고 갔답니다 바이바이

리키야아아아아

situplay>3153>103 Tmi: 굿가이씨 나이: 150 - 70+@(냉동기간)을 하면 대략 68세입니다 우와! 결혼 적령기지만 모솔이다.

와 모쏠

>>335 강아지야 안돼

굿아조시

우와 저쪽은 40이 성인인 거군요 그러면 20 이하는 정말... 애처럼 보이겠어요

@히오주 백이가.......... 히오한테 이런 꽃들은 안돼요! 리스트랑.......... 강강쥐들 영상 세개...... 보냈다! 라고 해도 될런가요~.................

그렇다 >.0 ÷2 를 해서 계산해야한다 그러니까 지금 굿가이 눈에는 에즈가 12살이 인스타 스트리밍 켜고 자기 돈 벌고 있으니까 학교안가겠다고 선언하는 거랑 같읍니다

>>342 네에에ㅔ

강강쥐 영상이다 히오가 햅삐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