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44 [1:1/현대판타지/HL]피안화 물든 빛 - 10 (1001)
종료
작성자:고달픈 삶의 길에 당신은 선물인 걸
작성일:2025-05-15 (목) 15:37:04
갱신일:2025-06-18 (수) 15:51:53
#0고달픈 삶의 길에 당신은 선물인 걸(upke9x0zmG)2025-05-15 (목) 15:37:04

"당신이 옆에 있으면 이상하게 고독이 녹고 안심이 되어서 혼자가 아니라는 그런 착각에 빠질까 두려웠던 때가 있었어요. 지금은 알아요. 착각이 아니라 내가 진정으로 마음을 둘 곳을 찾았음을. 나 또한 그대에게 그런 사랑이 되고 싶었음을 말이예요.
겨울을 넘고 피안화는 빛에 물들어 언제나 피어있답니다.
그 날 이후 나에겐 아무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어, 내가 살아왔던 삶도 내가 살아갈 삶도 전부. 하지만 나시네, 너가 깨닫게 해주었어, 절망에 가려져 보이지 않았던 소중한 것들을. 너가 알려주었어, 이 모든 것들이 의미없지 않다는 걸.
한 송이의 피안화는 아무것도 보지 못하던 내게 빛이나 마찬가지였어.
전 판
situplay>84>
situplay>952>
situplay>2651>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94%BC%EC%95%88%ED%99%94%20%EB%AC%BC%EB%93%A0%20%EB%B9%9B?action=show
겨울을 넘고 피안화는 빛에 물들어 언제나 피어있답니다.
그 날 이후 나에겐 아무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어, 내가 살아왔던 삶도 내가 살아갈 삶도 전부. 하지만 나시네, 너가 깨닫게 해주었어, 절망에 가려져 보이지 않았던 소중한 것들을. 너가 알려주었어, 이 모든 것들이 의미없지 않다는 걸.
한 송이의 피안화는 아무것도 보지 못하던 내게 빛이나 마찬가지였어.
전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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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94%BC%EC%95%88%ED%99%94%20%EB%AC%BC%EB%93%A0%20%EB%B9%9B?action=show
#583알렌주(eMDvNavT/q)2025-06-03 (화) 15:14:46
>>581 초반부를 살짝 말씀드리자면 여명길드 전체가 참여한 대규모 작전에서 헛점을 찔린 것을 유일하게 린만이 알아차려요.
외불로 통하는 게이트로 이동하고 있는 수많은 군대를 보며 외부와의 통신이 두덜된 지금 린은 이곳에서 벗어나 여명길드와 합류해 게이트를 중심으로 새 방어선을 구축하는게 합리적이라고 당연히 생각하지만 발은 쉽게 떨어지지 않아요.
만약 린이 이대로 가버리면 게이트로 진군하는 길목에 민간인들이 전부 학살당할 것이 분명했으니까요.
그렇지만 여기서 자신이 나선다 하더라도 혼자서 군대를 막을 수 없기에 그저 죽는 목숨에 자신이 추가되는 것 뿐이라고 냉정하게 생각해보지만 그럼에도 발은 쉽게 떨어지지 않죠.
여기까지가 초반부 내용이에요...(눈치)
외불로 통하는 게이트로 이동하고 있는 수많은 군대를 보며 외부와의 통신이 두덜된 지금 린은 이곳에서 벗어나 여명길드와 합류해 게이트를 중심으로 새 방어선을 구축하는게 합리적이라고 당연히 생각하지만 발은 쉽게 떨어지지 않아요.
만약 린이 이대로 가버리면 게이트로 진군하는 길목에 민간인들이 전부 학살당할 것이 분명했으니까요.
그렇지만 여기서 자신이 나선다 하더라도 혼자서 군대를 막을 수 없기에 그저 죽는 목숨에 자신이 추가되는 것 뿐이라고 냉정하게 생각해보지만 그럼에도 발은 쉽게 떨어지지 않죠.
여기까지가 초반부 내용이에요...(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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