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2> [1:1/현대판타지/HL]피안화 물든 빛 - 8 (1001)
일몰 속에서 그대의 손을 잡고 한 걸음
2025년 2월 11일 (화) 오전 01:30:08 - 2025년 3월 31일 (월) 오전 12:17:34
2025년 2월 11일 (화) 오전 01:30:08
"정말... 이제 괜찮은거에요?"
"..."
선한 사람이 되고자 했던 자신의 소망을 접고 여기까지 도달한 알렌의 미련 섞인 이야기를 듣고 있던 나시네는 조금 슬픈 표정으로 그를 바라보았다.
"응, 당신이 있으니까."
처음 만났을 때와 바뀌지 않은 모습의 남녀가 일몰 속에서 서로를 바라본다. 붉은 빛이 아련하게 드리워진 두 얼굴에 잔잔한 웃음이 동시에 걸린다.
2025년 2월 11일 (화) 오전 01:30:29
안착
2025년 2월 11일 (화) 오전 01:34:50
안착!
2025년 2월 11일 (화) 오전 01:36:01
situplay>574>475 답레 드림!
2025년 2월 11일 (화) 오전 01:37:29
>>3 오!오오! 이제 망토 벗어도 괜찮은걸까요?
2025년 2월 11일 (화) 오전 01:37:39
넵!
2025년 2월 11일 (화) 오전 01:39:17
미션1은 특정 대상(린)을 만나서 확실히 인연이라 부를만한 마주침이 있기 전까지 '알렌'이란 존재가 게이트 속의 세계에 존재감을 드러내면 클리어 실패였던 미션이었어요
2025년 2월 11일 (화) 오전 01:41:44
>>6 그렇군요!(이해)
메스가키 린 귀여웠는데 연기가 끝나버리니 조금 아쉬운 마음도...(?)(아무말)
메스가키 린 귀여웠는데 연기가 끝나버리니 조금 아쉬운 마음도...(?)(아무말)
2025년 2월 11일 (화) 오전 01:43:41
답레는 내일 가능할거 같아요...(눈물)
2025년 2월 11일 (화) 오전 01:44:29
(゜▽゜*)
메스가키의 존재이유는 당황했을때 기세등등함이 사라지고 부들거리는 반응이거늘(뭔
메스가키의 존재이유는 당황했을때 기세등등함이 사라지고 부들거리는 반응이거늘(뭔
2025년 2월 11일 (화) 오전 01:45:02
>>8 에~ 제가 늦게 했는데 당연하죠 편할때 주세요(토닥토닥
2025년 2월 11일 (화) 오전 01:47:37
>>9 분명 그냥 혼낼 생각이였지만 은근히 겁주 듯 놀리고 싶은 마음이...(나쁜마음)(아무말)
2025년 2월 11일 (화) 오전 01:49:46
😏마음대로 해주세요 ㅋㅋㅋ 알렌이 이겼으니까요(???
2025년 2월 11일 (화) 오전 01:51:29
뭣보다 지금 아니면 앞으로 이보다 놀리기 만만한 린린은 알렌의 인?생엔 없을 확률이 높으니깐요()
2025년 2월 11일 (화) 오전 01:53:37
>>12-13 크으윽... 아냐 유혹에 넘어가면...넘어가...(넘어감)(?)(아무말)
2025년 2월 11일 (화) 오전 01:54:03
뭔가 까먹은걸 같더니만 위키 링크를 안걸어 놨네요(..)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94%BC%EC%95%88%ED%99%94%20%EB%AC%BC%EB%93%A0%20%EB%B9%9B?action=show
이번 판 나메랑 문구는 마음에 드세요?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94%BC%EC%95%88%ED%99%94%20%EB%AC%BC%EB%93%A0%20%EB%B9%9B?action=show
이번 판 나메랑 문구는 마음에 드세요?
2025년 2월 11일 (화) 오전 01:56:30
>>15 네! 아련하고 씁쓸하면서도 애틋한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2025년 2월 11일 (화) 오전 01:57:00
>>14 내면의 솔직한 목소리에 충실한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소근)(ㅋㅋㅋ)
린이 당황하다 삐지는 정도가 높아질것 같애
린이 당황하다 삐지는 정도가 높아질것 같애
2025년 2월 11일 (화) 오전 02:01:02
>>17 그치만 린이 무서워하는건...(갈등)
2025년 2월 11일 (화) 오전 02:02:26
>>18( ^∀^)
히히 암튼 알렌주가 즐거운 방향으로 전개되면 되는것이예요
이제 슬슬 자러갈게요 알렌주도 굿나잇입니다(*´ω`*)
히히 암튼 알렌주가 즐거운 방향으로 전개되면 되는것이예요
이제 슬슬 자러갈게요 알렌주도 굿나잇입니다(*´ω`*)
2025년 2월 11일 (화) 오전 02:03:23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2025년 2월 11일 (화) 오후 11:37:28
갱신합니다:)
2025년 2월 12일 (수) 오전 12:11:08

2025년 2월 12일 (수) 오전 12:11:32
어째서 이름이...
2025년 2월 12일 (수) 오전 12:12:39

2025년 2월 12일 (수) 오전 12:14:26
안녕하세요 린주~
2025년 2월 12일 (수) 오전 12:19:48
|^▽^)ノ
어느덧 8판이네요 일댈로는 이정도 기록 얼마없지 않을까 뭔가 자랑스럽네여 히히
어느덧 8판이네요 일댈로는 이정도 기록 얼마없지 않을까 뭔가 자랑스럽네여 히히
2025년 2월 12일 (수) 오전 12:27:47
>>26 정말 정신차리고 보니 8어장까지 오게 되었네요!
그래도 지금까지 보다도 훨씬 많은 시간동안 같이 놀 수 있을거라고 믿고있어요!
그래도 지금까지 보다도 훨씬 많은 시간동안 같이 놀 수 있을거라고 믿고있어요!
2025년 2월 12일 (수) 오전 12:31:54
영서 완결까지만 보더라도 20어장은 거뜬하지 않을까 ㅋㅋㅋㅋ
위에 일몰 문구는 오래전부터 생각했던 건데 쓰게되어 기쁘네요. 알렌이 카티야를 만나며 여명에서 정오로 달려나갔다면 린과의 만남은 노을 속으로 함께 걸어가는 느낌이 많이 들었어요
위에 일몰 문구는 오래전부터 생각했던 건데 쓰게되어 기쁘네요. 알렌이 카티야를 만나며 여명에서 정오로 달려나갔다면 린과의 만남은 노을 속으로 함께 걸어가는 느낌이 많이 들었어요
2025년 2월 12일 (수) 오전 12:42:44
>>28 이거 진짜 마음에 울리는 대사네요...(가슴이 미어짐)
결코 닿을 수 없는 이상을 향하다 어느덧 다가온 황혼의 시간에 서로가 있기에 웃을 수 있는 두 사람...(눈물)
결코 닿을 수 없는 이상을 향하다 어느덧 다가온 황혼의 시간에 서로가 있기에 웃을 수 있는 두 사람...(눈물)
2025년 2월 12일 (수) 오전 12:46:08
알렌이 저항하며 나아가다 낙일을 마주했을때 그 곳에서 나시네가 웃으며 기다리고 있는것도 생각해봤어요.
전에 제가 린 하면 노을진 하늘이 떠오른다 하기도 했고, 실제로 끝(죽음)의 무녀이기도 하니까요
전에 제가 린 하면 노을진 하늘이 떠오른다 하기도 했고, 실제로 끝(죽음)의 무녀이기도 하니까요
2025년 2월 12일 (수) 오전 12:48:01
>>29(뽀다담
아이를 다 키운 장년의 부부에게도 어울리는 장면이구 히히,,
린은 끝까지 알렌과 함께할 테니까요(* ´ ▽ ` *)
아이를 다 키운 장년의 부부에게도 어울리는 장면이구 히히,,
린은 끝까지 알렌과 함께할 테니까요(* ´ ▽ ` *)
2025년 2월 12일 (수) 오전 12:57:51
2025년 2월 12일 (수) 오전 12:59:36
>>32(*´ω`*)
알렌주 혹시 답레를 쓰고 계신가여??
알렌주 혹시 답레를 쓰고 계신가여??
2025년 2월 12일 (수) 오전 01:01:48
>>33 쓰다가 오래걸릴거 같아서 린주 주무시러가면 마저 쓰려고 놔두고 있었습니다...(눈치)
2025년 2월 12일 (수) 오전 01:05:01
>>34(뽀다담)(토닥토닥)
천천히 편하게 써주세요:) 그러면 전 설?레는 마음으로 미리 자러갈게요
잘 자요 넘 무리하지 말구
천천히 편하게 써주세요:) 그러면 전 설?레는 마음으로 미리 자러갈게요
잘 자요 넘 무리하지 말구
2025년 2월 12일 (수) 오전 01:05:34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2025년 2월 12일 (수) 오후 10:52:33
갱신합니다~
2025년 2월 12일 (수) 오후 11:46:06
(슬쩍갱신)
2025년 2월 12일 (수) 오후 11:47:26

답레하러 갈게욥
2025년 2월 12일 (수) 오후 11:50:58
안녕하세요 린주~
>>39 느긋하게 주세요~
>>39 느긋하게 주세요~
2025년 2월 13일 (목) 오전 12:05:48
situplay>574>516
와중에 망토 마음에 들어하는 알렌 넘 귀여워요 히히
답레 드렸습니다~
와중에 망토 마음에 들어하는 알렌 넘 귀여워요 히히
답레 드렸습니다~
2025년 2월 13일 (목) 오전 12:15:49
다시 안녕하세요 린주~
>>41 알렌의 한숨 소리에 예전 가족들의 걱정을 떠올리는군요...(눈물)
>>41 알렌의 한숨 소리에 예전 가족들의 걱정을 떠올리는군요...(눈물)
2025년 2월 13일 (목) 오전 12:20:10
>>42 알렌이 린을 정말 걱정해서 나오는 반응이니까요(뽀다담
하지만 한창 사춘기 린린은 약해보이는게 싫었고()
하지만 한창 사춘기 린린은 약해보이는게 싫었고()
2025년 2월 13일 (목) 오전 12:21:23
>>43 귀여워(귀여워)
답레 적으러 갔다오겠습니다!
답레 적으러 갔다오겠습니다!
2025년 2월 13일 (목) 오전 12:22:42
천천히 다녀오세요|^▽^)ノ
2025년 2월 13일 (목) 오전 12:56:28
(굴러들어오기)(아무말)
2025년 2월 13일 (목) 오전 01:00:01
situplay>574>529
>>46(멈춰세우기)( ^∀^)
답레 알렌이 린 걱정하는거 넘 따뜻하고 좋은거심니다 히히...
제가 정신이 메롱 해서 자야할것같아요
잘 자요 낼 봐여(뽀다담
>>46(멈춰세우기)( ^∀^)
답레 알렌이 린 걱정하는거 넘 따뜻하고 좋은거심니다 히히...
제가 정신이 메롱 해서 자야할것같아요
잘 자요 낼 봐여(뽀다담
2025년 2월 13일 (목) 오전 01:01:55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2025년 2월 13일 (목) 오후 11:58:11

2025년 2월 14일 (금) 오전 12:06:51

2025년 2월 14일 (금) 오전 12:09:22
안녕하세요 린주~
situplay>574>549 조금 시리어스한 분위기가 될지도..?
situplay>574>549 조금 시리어스한 분위기가 될지도..?
2025년 2월 14일 (금) 오전 12:17:02
답레는 지금은 힘들거 같아요...(체력부족)(눈물)
2025년 2월 14일 (금) 오전 12:17:57

시리어스한 분위기라 궁금해하면서 기다릴게요
2025년 2월 14일 (금) 오전 12:18:10
>>52(토닥토닥
쉬세욥
쉬세욥
2025년 2월 14일 (금) 오전 12:19:20
>>53 (눈물)
당장 답레를 쓰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은데 오늘 유독 체력이 부족한 느낌이네요...
당장 답레를 쓰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은데 오늘 유독 체력이 부족한 느낌이네요...
2025년 2월 14일 (금) 오전 12:25:06
https://ibb.co/WNRXvhw5
해피 발렌타인~~
15분펑입니다
해피 발렌타인~~
15분펑입니다
2025년 2월 14일 (금) 오전 12:25:51
요새 자꾸 여러 일이 늘어서 퀄리티가 응애하지만 암튼 받아주세요(???
2025년 2월 14일 (금) 오전 12:26:53
>>56 !!!(전혀 예상치 못한 타이밍의 공격에 호흡곤란이 온 알렌주)(아무말)
2025년 2월 14일 (금) 오전 12:26:56
>>55(토닥토닥2
저두 요새 할게 많아서 무슨 말인지 알아요🥲 그래도 곧 주말이니까 내일까지만 화이팅이에요
저두 요새 할게 많아서 무슨 말인지 알아요🥲 그래도 곧 주말이니까 내일까지만 화이팅이에요
2025년 2월 14일 (금) 오전 12:30:14
>>56 진짜가 그림도 분위기도 너무 좋아요!
지쳐서 잠든 알렌을 살짝 끌어안는 린의 눈빛에 심장이...(부정맥)(아무말)
린 기모노 입고있고 알렌은 소파에서 자고 있는거 보면 결혼한 후일까요?
지쳐서 잠든 알렌을 살짝 끌어안는 린의 눈빛에 심장이...(부정맥)(아무말)
린 기모노 입고있고 알렌은 소파에서 자고 있는거 보면 결혼한 후일까요?
2025년 2월 14일 (금) 오전 12:32:31
(*´ω`*)
히히 좋아하시니 저두 기쁜것임
>>60 맞아요 신혼때 생각했어요!
히히 좋아하시니 저두 기쁜것임
>>60 맞아요 신혼때 생각했어요!
2025년 2월 14일 (금) 오전 12:33:47
저러고 둘이 꼭 안고 자는걸 그려보고 싶었어요
2025년 2월 14일 (금) 오전 12:38:23
>>61 좋은데 부끄러워서 얼굴이 화끈거려요...(헤실헤실)
이제 평소보다 개운하게 일어났는데 어째선지 무척이나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에 멍하니 있다가 정신을 차리고 얼굴이 빨게지는 알렌...(망상)(아무말)
이제 평소보다 개운하게 일어났는데 어째선지 무척이나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에 멍하니 있다가 정신을 차리고 얼굴이 빨게지는 알렌...(망상)(아무말)
2025년 2월 14일 (금) 오전 12:41:48
(뽀다담
막상 린은 알렌이 깬 줄도 모르고 자고 있을것 같아요. 이러다 뒤에 선물있는거 눈치챘으면 좋겠어요
>>60 신혼이 아니면 이미 아이들 중 한명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거나 알렌을 깨우고 있을지도(...)
막상 린은 알렌이 깬 줄도 모르고 자고 있을것 같아요. 이러다 뒤에 선물있는거 눈치챘으면 좋겠어요
>>60 신혼이 아니면 이미 아이들 중 한명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거나 알렌을 깨우고 있을지도(...)
2025년 2월 14일 (금) 오전 12:49:10
>>64 이제 부끄러움, 혹시나 린이 깰까하는 걱정, 그리고 약간의 흑심(...)으로 알렌은 움직이지 못하게 되는데...(아무말)
아이들이 있었다면 분명 저 둘 사이에 끼어들었겠죠.(웃음)
아이들이 있었다면 분명 저 둘 사이에 끼어들었겠죠.(웃음)
2025년 2월 14일 (금) 오전 01:00:56
잠시 청소하느라 늦었어요🫠
2025년 2월 14일 (금) 오전 01:02:45
>>65 에~😏 ㅋㅋㅋㅋㅋㅋ 이미 긴 연애끝에 결혼까지 했는데 여전히 쑥맥같애요 ㅋㅋㅋㅋ 귀여워(뽀다담
???:자고 일어나니 뭔가 묵직한게 위에있다(아이들)
???:자고 일어나니 뭔가 묵직한게 위에있다(아이들)
2025년 2월 14일 (금) 오전 01:03:22
이러다 린이 눈을 뜨면 서로 마주보고 있겠네요 혈중 당농도 급상승중
2025년 2월 14일 (금) 오전 01:07:07
2025년 2월 14일 (금) 오전 01:14:16
>>69 둘의 신혼은 영원히 계속된다(*´ω`*)
썰 이어서 풀고 싶은데 낼 일정이 있어서 이만 자러갈게요
알렌주도 잘 자요~
썰 이어서 풀고 싶은데 낼 일정이 있어서 이만 자러갈게요
알렌주도 잘 자요~
2025년 2월 14일 (금) 오전 01:14:49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2025년 2월 15일 (토) 오전 12:02:23

2025년 2월 15일 (토) 오전 12:05:33

2025년 2월 15일 (토) 오전 12:08:10
안녕하세요 린주~
2025년 2월 15일 (토) 오전 12:08:31
진행 정주행하고 일상 이어야하는데...(녹초)
2025년 2월 15일 (토) 오전 12:11:25
>>74-75 쉬엄쉬엄하세여 저두 오늘 늦게까지 있을 수 있을것 같으니(토닥토닥
주말 추카해요!
주말 추카해요!
2025년 2월 15일 (토) 오전 12:13:44
>>76 감사합니다 린주. 그럼 우선 정주행부터...
2025년 2월 15일 (토) 오전 12:20:51
>>77 다녀오세욥|^▽^)ノ
2025년 2월 15일 (토) 오전 01:06:54
(굴러오기)(아무말)
2025년 2월 15일 (토) 오전 01:10:25
situplay>574>644 린이 응애소리가 불러일으킨 나비효과,,
알렌의 트라우마를 건드렸던 거네여,,,
>>79(멈춰세우기
알렌의 트라우마를 건드렸던 거네여,,,
>>79(멈춰세우기
2025년 2월 15일 (토) 오전 01:13:03
4
높을수록 우호적
6
위에서 낮은 값이 나왔을때 높을수록 대안제시
높을수록 우호적
6
위에서 낮은 값이 나왔을때 높을수록 대안제시
2025년 2월 15일 (토) 오전 01:13:52
애-매
적당히 주변 둘러보다가 길드까지 바래다 주는 엔딩이 날지도
적당히 주변 둘러보다가 길드까지 바래다 주는 엔딩이 날지도
2025년 2월 15일 (토) 오전 01:13:56
다시 안녕하세요 린주~
>>80 알렌은 '게이트가 나를 조롱하는 건가?' 라는 생각까지 들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눈피하기)
>>80 알렌은 '게이트가 나를 조롱하는 건가?' 라는 생각까지 들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눈피하기)
2025년 2월 15일 (토) 오전 01:14:29
>>81-82 다갓이 어중간한 결과를...
2025년 2월 15일 (토) 오전 01:15:40
게이트 이름이 판도라의 상자인 이유가(시선회피)(아직 남은게 있는데)
그래두 그만큼 응애 린린을 귀엽게 굴려보도록 할테니깐여 히히...
그래두 그만큼 응애 린린을 귀엽게 굴려보도록 할테니깐여 히히...
2025년 2월 15일 (토) 오전 01:16:57
아무튼 옆의 비각성자 한구레들은 그만 기절했다고 합니다()
2025년 2월 15일 (토) 오전 01:19:47
2025년 2월 15일 (토) 오전 01:23:10
2025년 2월 15일 (토) 오전 01:25:28
>>88 귀여워(귀여워)
둘이 평범한 고등학생이였다면 저렇게 인생네컷에서 사진찍으면서 놀고 있을었겠죠.(흐뭇)
둘이 평범한 고등학생이였다면 저렇게 인생네컷에서 사진찍으면서 놀고 있을었겠죠.(흐뭇)
2025년 2월 15일 (토) 오전 01:27:36
히히 그러게요🥲 그래도 고등학생은 아니지만 대학 au에서 가능할테니까요(*´ω`*)
이제 자러갈게요 알렌주도 굿나잇입니다~
이제 자러갈게요 알렌주도 굿나잇입니다~
2025년 2월 15일 (토) 오전 01:28:42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2025년 2월 15일 (토) 오후 11:23:40
갱신합니다:)
2025년 2월 16일 (일) 오전 12:02:58

2025년 2월 16일 (일) 오전 12:04:56

2025년 2월 16일 (일) 오전 12:11:15
안녕하세요 린주~
2025년 2월 16일 (일) 오전 12:13:14
>>69 이러다 린이 깨면 웃으면서 머리 쓰담쓰담 할것 같아요 히히
2025년 2월 16일 (일) 오전 12:14:04
멍냥게이트에서 강아지화된 알렌이 린 손을 잡고서 머리 쓰담쓰담했던걸 주욱 기억하고 있을것 같아요
2025년 2월 16일 (일) 오전 12:23:30
>>96-97 알렌의 이성이...(아무말)
2025년 2월 16일 (일) 오전 12:27:15
>>98 system:타고난 정신의 기동이 정지되었습니다
어느새 알렌의 발렌타인 초코는 둘의 꽁냥질에 밀려 뒷전이 되어가는데()
어느새 알렌의 발렌타인 초코는 둘의 꽁냥질에 밀려 뒷전이 되어가는데()
2025년 2월 16일 (일) 오전 12:27:58
situplay>574>695 주눅들면서도 어리둥절 하는 린 귀여워요 ㅋㅋㅋㅋㅋ
2025년 2월 16일 (일) 오전 12:32:12

2025년 2월 16일 (일) 오전 12:36:44
2025년 2월 16일 (일) 오전 12:40:21

린: 쓰담쓰담(딸깍)
(아무말)
2025년 2월 16일 (일) 오전 12:40:23
>>101 덜 깬 상태로 남편 귀엽다고 쓰담쓰담하다 그대로 안방 직행하게 된 나시네는 초콜릿부터...라 중얼거리다 그냥 좋으면 좋은거겠지라고 생각을 마쳤다는 얘기()
2025년 2월 16일 (일) 오전 12:40:52
>>103 아 ㄹㅇㅋㅋ ㅋㅋㅋㅋㅋㅋ
2025년 2월 16일 (일) 오전 12:41:20
내일 일찍 나갈일이 생겨서 답레는 내일 해야할거 같아요...(눈물)
2025년 2월 16일 (일) 오전 12:42:23
>>104 아무튼 분위기 달콤하니까 조아쓰!(아무말)
2025년 2월 16일 (일) 오전 12:42:41
괜찮아요 편할때 답레주세요(토닥토닥
2025년 2월 16일 (일) 오전 12:50:02
>>107( ^∀^)
그러고보니 전에 캡이 둘이 몇 년후에 결혼하고 미샤가 18살때 가 시즌3배경이라고 했는데 딱 결혼시기와 차이가 19년이었나 그랬던게 떠오르네요 ㅋㅋㅋ
그러고보니 전에 캡이 둘이 몇 년후에 결혼하고 미샤가 18살때 가 시즌3배경이라고 했는데 딱 결혼시기와 차이가 19년이었나 그랬던게 떠오르네요 ㅋㅋㅋ
2025년 2월 16일 (일) 오전 12:53:08
255 ◆c9lNRrMzaQ (37T5GC15jI) Mask
2024-11-23 (파란날) 00:28:24
ㅓ...
시즌 3은 영서 2 완결로부터 40년 후.
유찬영이 세상에서 사라지며 시작된다.
262 ◆c9lNRrMzaQ (37T5GC15jI) Mask
2024-11-23 (파란날) 00:33:56
여러분 결혼은 엔딩시점 23년 후라서.
아마 첫째가 가디언 아카데미 2학년이지 싶은데...
아니군 17년 텀이었군...속도위반이거나 허니문이거나
근데 엔딩23년후면 속도위반이 아니라 속도정상화가 아닌
2024-11-23 (파란날) 00:28:24
ㅓ...
시즌 3은 영서 2 완결로부터 40년 후.
유찬영이 세상에서 사라지며 시작된다.
262 ◆c9lNRrMzaQ (37T5GC15jI) Mask
2024-11-23 (파란날) 00:33:56
여러분 결혼은 엔딩시점 23년 후라서.
아마 첫째가 가디언 아카데미 2학년이지 싶은데...
아니군 17년 텀이었군...속도위반이거나 허니문이거나
근데 엔딩23년후면 속도위반이 아니라 속도정상화가 아닌
2025년 2월 16일 (일) 오전 12:54:22
>>109 둘 다 바쁜 나머지 결혼하고 나서도 꽤 시간이 지나서 미샤가 생긴다고 하셨었죠...
시즌3 나오면 린렌부부랑 아이들 어떻게 나올지도 기대되네요. ㅎㅎ
시즌3 나오면 린렌부부랑 아이들 어떻게 나올지도 기대되네요. ㅎㅎ
2025년 2월 16일 (일) 오전 12:56:24
>>262 아 결혼이 늦어지는 거였네요...(머쓱)
그런데 둘 분위기보면 시나리오 도중에 결혼식을 올리려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아무말)
그런데 둘 분위기보면 시나리오 도중에 결혼식을 올리려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아무말)
2025년 2월 16일 (일) 오전 12:56:59
미샤는 확실히 청소년이상이구 아벨리나는 어린아이일것 같아요
쌍둥이들 나이가 많이 궁금하네여
>>111 알렝이는 게이트 갔다에한표()
쌍둥이들 나이가 많이 궁금하네여
>>111 알렝이는 게이트 갔다에한표()
2025년 2월 16일 (일) 오전 12:58:56
>>112(*´ω`*)
저두 사실 결혼식은 늦더라도 혼인신고는 갑자기 어느날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요 히히,,,,
저두 사실 결혼식은 늦더라도 혼인신고는 갑자기 어느날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요 히히,,,,
2025년 2월 16일 (일) 오전 01:04:41
2025년 2월 16일 (일) 오전 01:06:35
>>115 안이 어디서 플래그를(゜▽゜*)
자러갈게요 알렌주도 잘 자욥!
자러갈게요 알렌주도 잘 자욥!
2025년 2월 16일 (일) 오전 01:09:02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2025년 2월 16일 (일) 오후 11:02:09
갱신합니다~
2025년 2월 16일 (일) 오후 11:31:24
연성하느라 늦게봤네여🥲
안뇽,,
안뇽,,
2025년 2월 16일 (일) 오후 11:38:08
안녕하세요 린주~
>>119(두근두근)
그래도 너무 무리하시진 말아주세요~
>>119(두근두근)
그래도 너무 무리하시진 말아주세요~
2025년 2월 16일 (일) 오후 11:47:53
>>120(*´ω`*)
답레 했어욥
답레 했어욥
2025년 2월 17일 (월) 오전 12:11:17
연성 완성함...!
2025년 2월 17일 (월) 오전 12:14:31
>>122 !!!(두근세근)(아무말)
2025년 2월 17일 (월) 오전 12:18:01
2025년 2월 17일 (월) 오전 12:19:40
>>124 아잌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좋아욬ㅋㅋㅋㅋ.(박장대소)(흐뭇)
2025년 2월 17일 (월) 오전 12:23:58
전에 자유연성권 그거임 히히
>>125 견뎌라 바보용사(뭔
>>125 견뎌라 바보용사(뭔
2025년 2월 17일 (월) 오전 12:26:10
>>124 마치 와인처럼 종류별로 독을 가져와 고르게 해주는 상냥함...(?)(아무말)
2025년 2월 17일 (월) 오전 12:29:37
진짜 이번 연성 너무 예쁘고 재밌는데요 ㅋㅋㅋㅋㅋ
기모노 입은 나시네도 너무 예쁘고 아벨리나 자고있다고 말하고 있는 것도 요망하네요.(심쿵)
하지만 알렌의 귀가 이걸...(아무말)
기모노 입은 나시네도 너무 예쁘고 아벨리나 자고있다고 말하고 있는 것도 요망하네요.(심쿵)
하지만 알렌의 귀가 이걸...(아무말)
2025년 2월 17일 (월) 오전 12:33:30
>>127-128 문득 전에 알렌주가 린이 참하고 상식적이고 상냥한 여자친구라고 했던 기억이
히히 고마워요(*´ω`*) 둘은 애들 다 크고도 신혼일것 같아요 ㅋㅋㅋㅋ 아벨리나는 과연 진짜 자고 있었을까(...)
알렝이는 어떻게 수습할까요 ㅋㅋㅋㅋㅠ
히히 고마워요(*´ω`*) 둘은 애들 다 크고도 신혼일것 같아요 ㅋㅋㅋㅋ 아벨리나는 과연 진짜 자고 있었을까(...)
알렝이는 어떻게 수습할까요 ㅋㅋㅋㅋㅠ
2025년 2월 17일 (월) 오전 12:39:22
>>129 에... 그치만 린은 예쁘고 귀엽고 남편 생각해주는 착하고 참한 아내인데...(끄덕)
소란이 일어나자 바로 말리려고 뛰쳐나온걸 보면...(아무말)
이미 린의 웃음을 보고 패닉에 빠진 알렌은 별 도움 안되니 수습은 아벨리나에게...(무책임)(아무말)
소란이 일어나자 바로 말리려고 뛰쳐나온걸 보면...(아무말)
이미 린의 웃음을 보고 패닉에 빠진 알렌은 별 도움 안되니 수습은 아벨리나에게...(무책임)(아무말)
2025년 2월 17일 (월) 오전 12:42:35
>>130(중증이구만)(은은)
😏
린이 달래져도 아벨리나가 삐지겠네요 ㅋㅋㅋㅋ 알렌의 청?각 이슈가 이런 나비효과를
😏
린이 달래져도 아벨리나가 삐지겠네요 ㅋㅋㅋㅋ 알렌의 청?각 이슈가 이런 나비효과를
2025년 2월 17일 (월) 오전 12:48:12
>>131 그저 사실을 이야기했을 뿐입니다.(끄덕)
아벨리나가 알렌의 정신을 얼마나 빨리 되돌려 놓는냐가 관건이겠네요.
오해가 풀리고 방금까지 살기가득했던 분위기가 달달하게 바뀌는거 보고 두사람을 짜게 식은 눈으로 바라볼지도...(아무말)
아벨리나가 알렌의 정신을 얼마나 빨리 되돌려 놓는냐가 관건이겠네요.
오해가 풀리고 방금까지 살기가득했던 분위기가 달달하게 바뀌는거 보고 두사람을 짜게 식은 눈으로 바라볼지도...(아무말)
2025년 2월 17일 (월) 오전 12:52:47
>>132 ㅋㅋㅋㅋㅋ
어느새 언제 그랬냐는듯 둘이 붙어서 꽁냥거리는 모습을 현타 온 얼굴로 바라보는 리나가 떠올라요()
제정신으로 돌아온 알렌 반응도 궁금하고 그렇네요 히히.
그나저나 린 답레는 괜찮나요?
어느새 언제 그랬냐는듯 둘이 붙어서 꽁냥거리는 모습을 현타 온 얼굴로 바라보는 리나가 떠올라요()
제정신으로 돌아온 알렌 반응도 궁금하고 그렇네요 히히.
그나저나 린 답레는 괜찮나요?
2025년 2월 17일 (월) 오전 12:56:14
>>133 아벨리나:...(무척 할말이 많지만 아무말도 못하고 있는 표정)(아무말)
알렌: 내가 바람피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던거였어? (장난)(대충 어설프게 우는 연기)(아무말)
네 너무 좋아요! 그 동안 안믿는다고 말했는데 옥상에서 은근히 알렌을 믿고싶어하는 듯한 린이 너무 귀여웠어요!
알렌: 내가 바람피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던거였어? (장난)(대충 어설프게 우는 연기)(아무말)
네 너무 좋아요! 그 동안 안믿는다고 말했는데 옥상에서 은근히 알렌을 믿고싶어하는 듯한 린이 너무 귀여웠어요!
2025년 2월 17일 (월) 오전 01:00:30
답레는 내일 가능할거 같아요...(죄송)(눈물)
2025년 2월 17일 (월) 오전 01:00:50
>>134 만일 아이들 중 한명이 이 일을 안다면 아벨리나에게 원래 그래...(은은) 이런 반응일것 같네요 ㅋㅋㅋㅋ
아 ㅋㅋㅋ 결혼생활 nn년이면 알렌도 우는 척을 한다(뽀다담
나시네가 뾰루퉁하게 있다가 부끄럽다는 듯 제가 잘못했으니 그만해주세요라고 할지도
아 ㅋㅋㅋ 결혼생활 nn년이면 알렌도 우는 척을 한다(뽀다담
나시네가 뾰루퉁하게 있다가 부끄럽다는 듯 제가 잘못했으니 그만해주세요라고 할지도
2025년 2월 17일 (월) 오전 01:01:27
>>135(토닥토닥
편할때 주세요
저는 이제 자러갈게요
알렌주도 잘 자요~
편할때 주세요
저는 이제 자러갈게요
알렌주도 잘 자요~
2025년 2월 17일 (월) 오전 01:03:22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2025년 2월 17일 (월) 오후 11:43:45
갱신합니다:)
2025년 2월 18일 (화) 오전 12:05:53

2025년 2월 18일 (화) 오전 12:10:03

2025년 2월 18일 (화) 오전 12:14:11
안녕하세요 린주~
2025년 2월 18일 (화) 오전 12:18:51
|^▽^)ノ
>>115 그러면 알렌은 진짜로 모든일이 마무리되고 결혼할 생각이었던...(゜▽゜*)
>>115 그러면 알렌은 진짜로 모든일이 마무리되고 결혼할 생각이었던...(゜▽゜*)
2025년 2월 18일 (화) 오전 12:21:18
>>143 린렌 연애후 알렌의 결혼 결심을 막는 유일한 것은 혹시나 자신이 요절하면 남은 린은 어쩌나 하는 걱정뿐이라...
2025년 2월 18일 (화) 오전 12:26:07
>>144 갑자기 그러면 제가 다른 사람과 결혼해도 좋아요라고 묻는 린이 떠올랐어()
만일 그런 걱정을 말한다면 당신이 살아서 돌아오면 되겠네요. 그 정도 결심도 없었나요 라고 웃을것 같아요.
만일 그런 걱정을 말한다면 당신이 살아서 돌아오면 되겠네요. 그 정도 결심도 없었나요 라고 웃을것 같아요.
2025년 2월 18일 (화) 오전 12:27:58
린이 미하일 사고이후로 더 아이를 갖지 않겠다고 한다면 알렌이 두려움에 얻을 수 있는 행복을 포기하지 말아달라는 말을 한다고 했었던것 같은데 린이 이와 비슷한 맥락의 말을 돌려주게 되겠네요(*´ω`*)
2025년 2월 18일 (화) 오전 12:29:57
situplay>574>739
알렝이 '죄송합니다' 금지 시켜야
알렌 위험한 초대 나갈때 죄송합니다 벌칙단어로 하면 패널들 nn번 날아갈듯요
알렝이 '죄송합니다' 금지 시켜야
알렌 위험한 초대 나갈때 죄송합니다 벌칙단어로 하면 패널들 nn번 날아갈듯요
2025년 2월 18일 (화) 오전 12:30:59
>>145 알렌:...헤어지는건가요?(울먹)
(아무말)
린도 멘탈이 강해졌군요.(흐뭇)
아마 린 과거사가 정리되면 알렌은 바로 프로포즈 준비할거 같긴한데...(눈치)
(아무말)
린도 멘탈이 강해졌군요.(흐뭇)
아마 린 과거사가 정리되면 알렌은 바로 프로포즈 준비할거 같긴한데...(눈치)
2025년 2월 18일 (화) 오전 12:34:14
2025년 2월 18일 (화) 오전 12:42:52
>>148 귀여운 바부팅이(뽀다담
저쯤되면 린도 과거의 비극에서 많이 벗어나고 현재를 살아가려고 할 것 같아요. 알렌이 곁에 있으니까요
히히 역시 과거사가 문제였군여...🥲
그러면 알렌이 프러포즈하고 얼마 뒤에 둘이서만 소박하게 결혼식 올리고 혼인신고하는것두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 정식 결혼식은 미샤가 생기고 나중에 하게 되겠지만...
>>149 우웃,,,(눈치)
린이 과거사를 정리하기 전이면 그럴 수 밖에 없겠네요. 하기야 일댈 알렌 고백 대사가 거의 청혼이고 린도 마음은 같으니 둘의 마음만은 이미 충분했던것 같으니까요,,,
(체념한 얼굴로 날아가는 패널)
저쯤되면 린도 과거의 비극에서 많이 벗어나고 현재를 살아가려고 할 것 같아요. 알렌이 곁에 있으니까요
히히 역시 과거사가 문제였군여...🥲
그러면 알렌이 프러포즈하고 얼마 뒤에 둘이서만 소박하게 결혼식 올리고 혼인신고하는것두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 정식 결혼식은 미샤가 생기고 나중에 하게 되겠지만...
>>149 우웃,,,(눈치)
린이 과거사를 정리하기 전이면 그럴 수 밖에 없겠네요. 하기야 일댈 알렌 고백 대사가 거의 청혼이고 린도 마음은 같으니 둘의 마음만은 이미 충분했던것 같으니까요,,,
(체념한 얼굴로 날아가는 패널)
2025년 2월 18일 (화) 오전 12:45:31
탁탁탁탁..!
마치 리듬을 타듯 경쾌하게 울려퍼지던 도마소리가 강산의 말과 동시에 멈췄다.
"그.. 강산 씨 그 때는 정말 감사했습니다만 그 이야기는 되도록이면..."
알렌은 점점 기어들어가는 듯한 목소리로 강산에게 말했다.
지금보니 얼굴도 살짝 상기되어 있는 것이 특별반에 온지 얼마 되지 않아 자신이 돌돔을 끓여먹으려 했던 일이 어지간히도 부끄러웠나보다.
어쨌든 그렇게 채소 손질도 마치니 간장양념이 어느정도 다 되어 강산과 함께 간을 본다.
"음... 네 이 정도면 될거 같아요, 계란을 넣고 더 졸이면 맛이 더 진해질 테니까요."
달짝지근한 간장양념에 계란을 넣었고 본격적으로 맛있는 냄새가 주방을 메우기 시작했다.
//13
마치 리듬을 타듯 경쾌하게 울려퍼지던 도마소리가 강산의 말과 동시에 멈췄다.
"그.. 강산 씨 그 때는 정말 감사했습니다만 그 이야기는 되도록이면..."
알렌은 점점 기어들어가는 듯한 목소리로 강산에게 말했다.
지금보니 얼굴도 살짝 상기되어 있는 것이 특별반에 온지 얼마 되지 않아 자신이 돌돔을 끓여먹으려 했던 일이 어지간히도 부끄러웠나보다.
어쨌든 그렇게 채소 손질도 마치니 간장양념이 어느정도 다 되어 강산과 함께 간을 본다.
"음... 네 이 정도면 될거 같아요, 계란을 넣고 더 졸이면 맛이 더 진해질 테니까요."
달짝지근한 간장양념에 계란을 넣었고 본격적으로 맛있는 냄새가 주방을 메우기 시작했다.
//13
2025년 2월 18일 (화) 오전 12:45:46
아 잘못올렸다...
2025년 2월 18일 (화) 오전 12:46:53
헤에~~😏
2025년 2월 18일 (화) 오전 12:47:25
>>151 귀여워요히히
2025년 2월 18일 (화) 오전 12:49:05
>>153-154 (부끄러움)(눈물)
2025년 2월 18일 (화) 오전 12:51:55
>>150 아마 아무도 모르게 단 둘이서 반지를 끼워주고 서로 맹세의 말을 전하는 '누가 봐도 결혼식이지만 아무튼 아님'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웃음)(아무말)
2025년 2월 18일 (화) 오전 12:55:46
>>156 너무 둘답고 애틋해서 좋네요(*´ω`*)
아마 특별반 중에서도 둘과 친한 캐들하고 극소수의 npc만 알게 되지 않을까 싶어요
아마 특별반 중에서도 둘과 친한 캐들하고 극소수의 npc만 알게 되지 않을까 싶어요
2025년 2월 18일 (화) 오전 01:01:29
>>157 준 결혼까지 한거는 극소수만 알테지만 연애 한다는 것도 숨기고 있었지만 어째선지 모르는 사람이 없었다는 후일담이...(아무말)
2025년 2월 18일 (화) 오전 01:02:58
>>158 ㅋㅋㅋㅋㅋㅋ 😏
이제 슬슬 자러갈게요
알렌주도 잘 자요~!
이제 슬슬 자러갈게요
알렌주도 잘 자요~!
2025년 2월 18일 (화) 오전 01:04:54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2025년 2월 18일 (화) 오후 11:10:50
갱신합니다~
2025년 2월 18일 (화) 오후 11:45:17

2025년 2월 18일 (화) 오후 11:45:51

2025년 2월 18일 (화) 오후 11:55:41
안녕하세요 린주~
2025년 2월 19일 (수) 오전 12:01:50
과연 >>85는...(떨림)
2025년 2월 19일 (수) 오전 12:03:09
>>165
situplay>574>755
드렸습니다~(숨기)
situplay>574>755
드렸습니다~(숨기)
2025년 2월 19일 (수) 오전 12:12:41
>>166 이리로 오세요!(아무말)
과연 게이트의 의도가 무엇일지...(떨림)
과연 게이트의 의도가 무엇일지...(떨림)
2025년 2월 19일 (수) 오전 12:17:06
>>167(끌려나옴)
알렌주는 어떻게 생각하나요?
제가 급하게 써서 내용 이해가 힘들면 편하게 질문주세여
알렌주는 어떻게 생각하나요?
제가 급하게 써서 내용 이해가 힘들면 편하게 질문주세여
2025년 2월 19일 (수) 오전 12:19:32
린이 길드원을 잃었다는 얘기는 거울게이트에서 했던것 같아서 썼는데 아니라면 저 시점에서 알렌이 대강 아는걸로 해주세여,,
2025년 2월 19일 (수) 오전 12:23:11

2025년 2월 19일 (수) 오전 12:26:35
>>168 허상 속 린을 도와주고 영원히 행복한 환상속에서 살지 아니면 괴로운 현실을 직시할지 같은 느낌일까요?(대략적인 추측)
>>169 "...난 가족을 두 번 잃었어."
턱턱 숨이 막힌다. 내쳐진 아이가 뺨을 부풀리고 삐진 얼굴로 앉아 인형을 껴안고 있었다. 잘 관리된 모양새에 행동거지, 그리고 옷차림까지 린이 그에게 설명했던 일본 길거리의 비행청소년의 과거로는 꽤나 괴리감이 큰 모습이었다. 속삭이듯, 거의 한숨을 쉬듯이 혼잣말을 내뱉고 묘하게 후회하는 듯한 눈빛으로 입을 살짝 물으며 잠시 말을 끊는다. 그리고 다시 입을 열어 더 명확한 목소리로 말을 잇는다.
"첫 번째는 수치와 공포였으며 두 번째는 분노였어요."
"저를 뺀 제가 아끼던 사람들이 모두 사라졌어요 저 잔혹한 이자나미의 황천으로 말이에요. 저는 그래서 더 이상 저를 남겨두고 가는 사람을 보고 싶지가 않아요. 그러니까...당신의 그 분도 그런 기분이었을거에요. 그 분의 선택에 의한 것이에요. 게다가 사람을, 가족을 구했죠."
잠시 눈을 감는다. 나는 무엇을 두려워했는가.
길드 이야기는 아니지만 간접적으로 언급했었죠.(기억남)
>>169 "...난 가족을 두 번 잃었어."
턱턱 숨이 막힌다. 내쳐진 아이가 뺨을 부풀리고 삐진 얼굴로 앉아 인형을 껴안고 있었다. 잘 관리된 모양새에 행동거지, 그리고 옷차림까지 린이 그에게 설명했던 일본 길거리의 비행청소년의 과거로는 꽤나 괴리감이 큰 모습이었다. 속삭이듯, 거의 한숨을 쉬듯이 혼잣말을 내뱉고 묘하게 후회하는 듯한 눈빛으로 입을 살짝 물으며 잠시 말을 끊는다. 그리고 다시 입을 열어 더 명확한 목소리로 말을 잇는다.
"첫 번째는 수치와 공포였으며 두 번째는 분노였어요."
"저를 뺀 제가 아끼던 사람들이 모두 사라졌어요 저 잔혹한 이자나미의 황천으로 말이에요. 저는 그래서 더 이상 저를 남겨두고 가는 사람을 보고 싶지가 않아요. 그러니까...당신의 그 분도 그런 기분이었을거에요. 그 분의 선택에 의한 것이에요. 게다가 사람을, 가족을 구했죠."
잠시 눈을 감는다. 나는 무엇을 두려워했는가.
길드 이야기는 아니지만 간접적으로 언급했었죠.(기억남)
2025년 2월 19일 (수) 오전 12:29:00
>>171 잘 설명한 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와 문단을 통째로...저 피폐하고 답답한 분위기 진짜 오랜만이네요.
와 문단을 통째로...저 피폐하고 답답한 분위기 진짜 오랜만이네요.
2025년 2월 19일 (수) 오전 12:29:48
>>170 아 선상 일상에서 좀 더 직접적으로 언급했었군요!(파일찾는중)
2025년 2월 19일 (수) 오전 12:33:31
이렇게 알렌은 아기 나시네, 중딩 린, 현재 린을 모두 만나봤네요
>>173( ゚∀゚)ノ(기다리기)
>>173( ゚∀゚)ノ(기다리기)
2025년 2월 19일 (수) 오전 12:35:03
>>172 정답인가요?(놀람) 정말이라면 간만에 제대로 화난 알렌이 될지도...
2025년 2월 19일 (수) 오전 12:37:19
네...미래를 알면서도 그대로 앞의 어린 린을 보내줘야 클리어예요. 항아리(게이트가 비친 과거)에 갇힌 희망(린)에게 미래의 절망을 말하지 말라(판도라의 상자를 열지 말라)가 미션이니까요.
2025년 2월 19일 (수) 오전 12:39:36
2025년 2월 19일 (수) 오전 12:43:21
간만에 알렌 제대로 급발진 하게 될거 같네요...(눈치)
2025년 2월 19일 (수) 오전 12:44:21
괜찮아요^p^ 모든건 제 업보(゜∇^d)!!
마음껏 써주세요
마음껏 써주세요
2025년 2월 19일 (수) 오전 12:46:22
답레는 아마 린주 주무시러 가시고 작성 시작할거 같아요...
2025년 2월 19일 (수) 오전 12:48:42
편하게 써주세요:) 오히려 가볍게 서비스컷? 마인드로 시작한 일상을 제가 시리어스하게 끌고 간건가 싶기두 하고요(눈치)
대신 어린 린과 이런 장면 보고 싶다 있음 써볼게요(...)
대신 어린 린과 이런 장면 보고 싶다 있음 써볼게요(...)
2025년 2월 19일 (수) 오전 12:49:35
>>181 린렌 일상특) 분명 웃음벨 일상으로 시작했는데 대부분 시리어스로 끝남 (아무말)
2025년 2월 19일 (수) 오전 12:49:49
아니면 현재 린 반응이라던가
2025년 2월 19일 (수) 오전 12:50:12
끝까지 웃음벨 유지한건 우결 정도밖에 기억이... TS게이트도 도중에 시리어스해졌었고...(눈치)(아무말)
2025년 2월 19일 (수) 오전 12:50:40
>>182 예외: 메이드복()
고로 네코미미 메이드는 무적이다
고로 네코미미 메이드는 무적이다
2025년 2월 19일 (수) 오전 12:51:04
아 맞다 메이드 일상!
2025년 2월 19일 (수) 오전 12:52:47
>>184 우웃(...) 함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웃음벨인거 알렌주가 하고픈 주제로 할게요
사실 린이 알렌과 엮이면서 너무 로맨스적으로? 히로인식 캐해로 치우쳐질까바 살짝 일부러 그랬던 거기도 한데 좀 환기가 필요한 것 같아요
사실 린이 알렌과 엮이면서 너무 로맨스적으로? 히로인식 캐해로 치우쳐질까바 살짝 일부러 그랬던 거기도 한데 좀 환기가 필요한 것 같아요
2025년 2월 19일 (수) 오전 12:53:37
환기가 필요하다>메이드복일상리턴즈같은걸해야(뭔
2025년 2월 19일 (수) 오전 12:54:38
마지막에 린을 놀리면서 끝나지는 못할거 같은게 조금 아쉽지만 재밌었으니 괜찮습니다!
2025년 2월 19일 (수) 오전 12:57:12

개그일상을 하게 된다면 진짜 시리어스하게 안할게요
2025년 2월 19일 (수) 오전 12:59:21
>>190 ㅋㅋㅋㅋ 눈치 안보셔도 괜찮아요.(토닥토닥)
저도 흑막 연기하는 알렌이라던가 메스가키 연기하는 린이나 다 재밌었는걸요.
저도 흑막 연기하는 알렌이라던가 메스가키 연기하는 린이나 다 재밌었는걸요.
2025년 2월 19일 (수) 오전 01:01:58
히히 알겠습니다(*´ω`*)
그러면 저는 자러갈게요 잘 자요(뽀다담
그러면 저는 자러갈게요 잘 자요(뽀다담
2025년 2월 19일 (수) 오전 01:03:00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2025년 2월 19일 (수) 오후 10:52:56
갱신합니다:)
2025년 2월 19일 (수) 오후 11:56:01

2025년 2월 19일 (수) 오후 11:56:59

2025년 2월 19일 (수) 오후 11:59:31
안녕하세요 린주~
2025년 2월 20일 (목) 오전 12:02:26
|^▽^)ノ
>>158 연애는 두 사람과 면이 있는 사람들이면 거의 짐작했을것 같지만 둘이서 미리 결혼을 해버린건 몰랐을것 같아요( ^∀^)
>>158 연애는 두 사람과 면이 있는 사람들이면 거의 짐작했을것 같지만 둘이서 미리 결혼을 해버린건 몰랐을것 같아요( ^∀^)
2025년 2월 20일 (목) 오전 12:04:04
린주 알렌 앞에 있는 어린 린 혹시 진짜 린일까요..?(눈치)
2025년 2월 20일 (목) 오전 12:07:05
>>198 비밀연애(똑같은 반지를 끼고다니며)(아무말)
2025년 2월 20일 (목) 오전 12:09:34
>>199 재현형이니까 옛날 영상하고 비슷한 거에요.
2025년 2월 20일 (목) 오전 12:11:26
2025년 2월 20일 (목) 오전 12:18:01
2025년 2월 20일 (목) 오전 12:23:34
>>203 알렌이 첫 데이트때 정장 차려입고 나온거 기억하고 있어요. 나오기 전에 혼자서 기뻐하는것도 넘 귀여웠어요 히히
혹시 조건이 너무 쉬워서요...?
본 목적은 메스가키 고스로리 트윈테일 린린이 카드게임하다 지는걸 보는거라 제가 다른건 그냥 쉽?게 설정해서요(쭈글)
만약 알렌주가 진짜 린이 환상에 빠진걸루 하고 싶다면 그렇게 해도 좋아요:)
혹시 조건이 너무 쉬워서요...?
본 목적은 메스가키 고스로리 트윈테일 린린이 카드게임하다 지는걸 보는거라 제가 다른건 그냥 쉽?게 설정해서요(쭈글)
만약 알렌주가 진짜 린이 환상에 빠진걸루 하고 싶다면 그렇게 해도 좋아요:)
2025년 2월 20일 (목) 오전 12:29:26
진짜 린을 포함한 다른 이들이랑 해어진체 환상속 린이 행복해 하는 보며 살기 VS 현실로 돌아가기
이라면 타고난 정신이 없더라도 알렌이 전자를 고를 일은 절대 없거든요.
애시당초 어린 린을 도와주던 것도 환상이라는건 알지만 보고만 있을 수는 없다는 알렌의 마음가짐 때문이였는데 그것 때문에 진짜 린을 포함한 자신의 소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없게되는 주객전도적인 선택을 할 이유가 없어서요.
알렌 입장에선 게이트가 린 과거 보여주면서 '봐라 넌 카티야를 잃을 때랑 전혀 달라진거 없는 무력한 놈이다.' 라고 말하는걸로 느껴져서 분노를 넘어 허탈하게 느낄거에요...
이라면 타고난 정신이 없더라도 알렌이 전자를 고를 일은 절대 없거든요.
애시당초 어린 린을 도와주던 것도 환상이라는건 알지만 보고만 있을 수는 없다는 알렌의 마음가짐 때문이였는데 그것 때문에 진짜 린을 포함한 자신의 소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없게되는 주객전도적인 선택을 할 이유가 없어서요.
알렌 입장에선 게이트가 린 과거 보여주면서 '봐라 넌 카티야를 잃을 때랑 전혀 달라진거 없는 무력한 놈이다.' 라고 말하는걸로 느껴져서 분노를 넘어 허탈하게 느낄거에요...
2025년 2월 20일 (목) 오전 12:34:18
아하, 그럼 진짜 린이 게이트에 같이 빠진걸로 할게요. 제가 그 정도로 알렌이 린 과거에 책임이랄까, 단순히 과거의 재현에 이 정도로 죄책감을 가질줄은 몰랐는데 카티야와의 서사가 있으니 더 그럴수도 있다는걸 간과한 것 같아요...
알렌이 이런 기분을 느끼는건 저두 싫으니까 부담가지지 않으셔두 되어요
알렌이 이런 기분을 느끼는건 저두 싫으니까 부담가지지 않으셔두 되어요
2025년 2월 20일 (목) 오전 12:39:37
사실 첨에 일댈에서 돌릴줄 알고 알렌과 린이 서로의 과거에 대해 알았으면 해서 좀 더 관계에 진척을 가하려고(+원래 하려했던 마도일본 서사 연결고리)개그에 시리를 약간 넣었던건데 본어장에서 스토리라인 그대로 돌리기엔 일댈과의 시간차로 괴리가 있었고, 또 제가 알렌의 반응을 고려못한것두 컸어요
2025년 2월 20일 (목) 오전 12:40:04
암튼 제 실수임,,,
2025년 2월 20일 (목) 오전 12:40:26
>>206 죄책감이라기 보단 자신이 절대하지 않을 선택을 유혹이랍시고 하니까 '혹시 내 생각 읽고 비슷한 상황 만들어서 나를 조롱하는건가?' 같은 생각을 할만한 상황같아서요...
(죽심태 밑으로 들어가 카티야 살리기 VS 카티야 직접 죽이기)(환상 속 린을 비극에서 구하기 VS 현실로 돌아가기)
(죽심태 밑으로 들어가 카티야 살리기 VS 카티야 직접 죽이기)(환상 속 린을 비극에서 구하기 VS 현실로 돌아가기)
2025년 2월 20일 (목) 오전 12:44:56
아하 제가 확실히 그 부분을 못 생각한것 같아요. 그렇다면 린이 먼저 함정에 빠졌고 어린시절로 돌아갔다고 착각하면서 게이트가 생긴걸로 할게요.
2025년 2월 20일 (목) 오전 12:46:56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알렌을 린이 쉽게 믿으려고 한걸루 떡밥이 주어졌다나 알렌시 묘한 괴리를느꼈다던가가 힌트가 주어진걸로 해주면 고마울것 같아요 미안해요
2025년 2월 20일 (목) 오전 12:49:11
>>208 아..아닙니다! 저도 어제 답레 적으려고 하면서 느낀거라 린주가 고려하지 못하시는 것도 이상하지 않은걸요!
2025년 2월 20일 (목) 오전 12:51:17
>>211 사과받을 정도의 일이 아닌걸요...(당황)
답레는 린주 피곤하시지 않게 주무시러 가시고 나서 적도록 하겠습니다.
답레는 린주 피곤하시지 않게 주무시러 가시고 나서 적도록 하겠습니다.
2025년 2월 20일 (목) 오전 12:55:38
>>212-213 그렇다면 조금 안심하도록할게요:)
낼 일정 살짝 여유있어서 괜차나요 부담스럽지 않다면 기다릴게요
낼 일정 살짝 여유있어서 괜차나요 부담스럽지 않다면 기다릴게요
2025년 2월 20일 (목) 오전 12:56:59
>>214 최대한 빨리 적어오도록 하겠습니다!
2025년 2월 20일 (목) 오전 12:59:11
다녀와~( ゚∀゚)ノ
2025년 2월 20일 (목) 오전 02:01:39
많이 늦었습니다...(눈물)
2025년 2월 20일 (목) 오전 02:02:12
1시간이나 걸릴줄은...
옛날에는 이렇게 각잡고 쓰면 아무리 걸려도 30분 정도까지 밖에 안걸렸는데...(눈물)
옛날에는 이렇게 각잡고 쓰면 아무리 걸려도 30분 정도까지 밖에 안걸렸는데...(눈물)
2025년 2월 20일 (목) 오전 02:13:07
지쳐서 그래요. 현생은 나쁜문명...(토닥토닥
답레 잘 봤어요 묘하게 슬프지만 좋네요
이제 자러갈게요 알렌주도 잘 자요 즐거웠어요
답레 잘 봤어요 묘하게 슬프지만 좋네요
이제 자러갈게요 알렌주도 잘 자요 즐거웠어요
2025년 2월 20일 (목) 오전 02:17:01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2025년 2월 20일 (목) 오후 11:25:59

2025년 2월 20일 (목) 오후 11:26:13

2025년 2월 20일 (목) 오후 11:30:01
안녕하세요 린주~
2025년 2월 20일 (목) 오후 11:31:57
( ゚∀゚)ノ
답레는 괜찮은가요
|-ㅇ),,
답레는 괜찮은가요
|-ㅇ),,
2025년 2월 20일 (목) 오후 11:35:16
>>224 네! 린이 어긋나는 기억과 상황에 혼란스러워 하는게 무척 잘 느껴졌어요!
2025년 2월 20일 (목) 오후 11:39:11
다행이에요😌
2025년 2월 20일 (목) 오후 11:42:54
오히려 제가 너무 신경쓰게 만든거 같아서 죄송해요...
2025년 2월 20일 (목) 오후 11:46:54
(인공지능으로 린에게 무녀복 입히고 있었던 사람)
에(에)
괜차나용 캐해는 중요한거심니다:)
에(에)
괜차나용 캐해는 중요한거심니다:)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12:52:20
(기어오기)(아무말)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12:52:23
situplay>574>827
정석답변은 알렌이라고 이름을 말해주는 것이었어요. 알렌이 현재 린이 한 명의 사람으로서 가진 현실에 대한 가장 강한 미련이니까요. 하지만 답레가 알렌의 마음이 더 절절히 와닿아서 좋아요(*´ω`*)
정석답변은 알렌이라고 이름을 말해주는 것이었어요. 알렌이 현재 린이 한 명의 사람으로서 가진 현실에 대한 가장 강한 미련이니까요. 하지만 답레가 알렌의 마음이 더 절절히 와닿아서 좋아요(*´ω`*)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01:03:12
>>230 역시 이름을 말하는 것이 정답이였군요.(끄덕)
알렌도 본명을 알려주면 린이 다시 돌아올거라 생각했지만 그러면 아까까지 있었던 환상을 떠올리고 바꿀 수 없는 환상일 뿐이라는 사실에 혹여 상처입는 것이 걱정되어서 자신과 함께 했던 시간들이 린에게 따뜻한 기억으로 남아있기를 바라면서 부디 바꿀 수 없는 괴로운 과거보다 따뜻했던 시간을 먼저 떠올려주었으면 하는 바람에 린에게 자신을 떠올려 달라고 말했답니다.(린이 아파하는걸 보기 싫어하는 알렌(주))
알렌도 본명을 알려주면 린이 다시 돌아올거라 생각했지만 그러면 아까까지 있었던 환상을 떠올리고 바꿀 수 없는 환상일 뿐이라는 사실에 혹여 상처입는 것이 걱정되어서 자신과 함께 했던 시간들이 린에게 따뜻한 기억으로 남아있기를 바라면서 부디 바꿀 수 없는 괴로운 과거보다 따뜻했던 시간을 먼저 떠올려주었으면 하는 바람에 린에게 자신을 떠올려 달라고 말했답니다.(린이 아파하는걸 보기 싫어하는 알렌(주))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01:07:18
>>231 히히히...이래서 린이 알렌을 좋아하는구나 했어요. 와중에 자신과 함께한 시간이 린에게 따뜻했기를 바랬다는 얘기가 알렌 자신이 린의 마음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는 말도 되지만 린이 알렌과 함께한 시간을 의미있게 생각하길 바란다는 욕심같기도 해서 좋았어요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01:08:21
우리 따뜻하고 다정한 바부팅이(앤캐뽀다담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01:10:04
>>232 소름돋을 정도로 정확합니다! ㄷㄷ
은근히 자신과 함께 했던 시간이 린에게 특별했으면 하는 욕심이 알렌 본인도 모르는 은연중에 깔려 있었어요!
은근히 자신과 함께 했던 시간이 린에게 특별했으면 하는 욕심이 알렌 본인도 모르는 은연중에 깔려 있었어요!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01:11:29
>>233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흐뭇)(헤실헤실)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01:14:34
만일 다른 특별반 사람이면 알렌 자신과의 관계를 강조하기보단 그 사람에게 특별한 무언가나 특별반 사람들을 떠올려달라고 했을것 같았어요😏
>>234 제가 무려 캡틴배 알렌퀴즈를 맞춘(이하생략
히히 넘 귀여워요(뽀다담
더 놀고 싶은데 시간이 늦어서 아쉽네요🥲 굿나잇입니다
>>234 제가 무려 캡틴배 알렌퀴즈를 맞춘(이하생략
히히 넘 귀여워요(뽀다담
더 놀고 싶은데 시간이 늦어서 아쉽네요🥲 굿나잇입니다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01:18:16
>>236 역시 알렌잘알 린주!(감탄)(박수)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2025년 2월 21일 (금) 오후 11:35:47
대충 어쩌면 결혼하고? 아니면 시간이 많이 흐르고? 양갈래 메스가키 고스로리가 된 린린을 놀려도 될것같은
2025년 2월 22일 (토) 오전 12:01:33

2025년 2월 22일 (토) 오전 12:02:14

2025년 2월 22일 (토) 오전 12:07:43
안녕하세요 린주~
2025년 2월 22일 (토) 오전 12:10:53
2025년 2월 22일 (토) 오전 12:13:21
그러고보니 알렌이 평소에 린을 지켜보면서 린이 마음을 열고 얘기해 줄 때까지 기다렸는데 이번 일상에서 처음으로 린에게 궁금했던 것을 적극적으로 질문한것 같아요
2025년 2월 22일 (토) 오전 12:19:13
예상외의 결과로 게이트가 중지되는 연출이랑 혼란스러워 하면서도 서서히 알렌을 떠올리고 본래 모습으로 돌아가는 린이 겹쳐지는거 너무 좋았어요!(감동)
2025년 2월 22일 (토) 오전 12:24:08
(*´ω`*) 본어장 기준으로 둘 마지막 일상이 산장이더라구요.그래서 넣었어요
2025년 2월 22일 (토) 오전 12:27:09
2025년 2월 22일 (토) 오전 12:30:32
>>245 진짜 린이 옛날 떠올려주는거 너무 좋았어요!(흐뭇)
막 다음 레스에 대한 아이디어가 셈솟는데 정작 오늘 너무 많은 일이 있어서 지금 체력으로 레스를 작성할 수 있을지는...(눈물)
막 다음 레스에 대한 아이디어가 셈솟는데 정작 오늘 너무 많은 일이 있어서 지금 체력으로 레스를 작성할 수 있을지는...(눈물)
2025년 2월 22일 (토) 오전 12:33:15
>>246-247
눈치 보지 마시고 하고 싶은 걸 당당하게 하세요(???
그치만 이런 거라도 하지 않으면 린쪽이가 얘기를 할 것같지가(...)
그래도 제일 큰 비밀은 여전히 고백 후에 밝혀질 테니까요 히히...
쉬세요(궁서체)
눈치 보지 마시고 하고 싶은 걸 당당하게 하세요(???
그치만 이런 거라도 하지 않으면 린쪽이가 얘기를 할 것같지가(...)
그래도 제일 큰 비밀은 여전히 고백 후에 밝혀질 테니까요 히히...
쉬세요(궁서체)
2025년 2월 22일 (토) 오전 12:39:35
>>248 배려 감사합니다 린주...(눈물)
답레는 가능하면 내일 드릴게요...
답레는 가능하면 내일 드릴게요...
2025년 2월 22일 (토) 오전 12:43:11
>>249(토닥토닥
+알렌이 망토를 너무 좋아해서 앞으로 일상에서 쓸수있게 코스트로 보냈어요 ㅋㅋㅋ
+알렌이 망토를 너무 좋아해서 앞으로 일상에서 쓸수있게 코스트로 보냈어요 ㅋㅋㅋ
2025년 2월 22일 (토) 오전 12:46:27
>>250 아! ㅋㅋㅋㅋㅋ
알렌이 좋아하는 망토를 코스트로 만들어주셨군요.(웃음)
앞으로 일상 때 마다 유용하게 쓰도록 하겠습니다!
알렌이 좋아하는 망토를 코스트로 만들어주셨군요.(웃음)
앞으로 일상 때 마다 유용하게 쓰도록 하겠습니다!
2025년 2월 22일 (토) 오전 12:52:54
(뽀다담
흑막이 된 기분 즐기던거 넘 귀여웠어요
눈이 감겨서 자러가볼게요
굿나잇입니다:)
흑막이 된 기분 즐기던거 넘 귀여웠어요
눈이 감겨서 자러가볼게요
굿나잇입니다:)
2025년 2월 22일 (토) 오전 12:54:43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2025년 2월 22일 (토) 오후 09:20:14
갱신합니다:)
2025년 2월 23일 (일) 오전 12:03:18

2025년 2월 23일 (일) 오전 12:04:20

2025년 2월 23일 (일) 오전 12:08:25
안녕하세요 린주~
린주가 일찍 와주셨는데 제가 늦어버렸네요...(눈물)
린주가 일찍 와주셨는데 제가 늦어버렸네요...(눈물)
2025년 2월 23일 (일) 오전 12:11:25
괜찮아요 저도 평소에 많이 늦었고(토닥토닥
2025년 2월 23일 (일) 오전 12:17:07
오늘 몸상태가 영 매롱이라 답레도 못적었어요...(눈물)
2025년 2월 23일 (일) 오전 12:27:20
요즘 많이 바쁘신가봐요🥲 답레는 편할때 적어주시고 쉬세요
2025년 2월 23일 (일) 오전 12:38:56
>>260 감사합니다 린주...(눈물)
내일은 꼭 이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내일은 꼭 이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025년 2월 23일 (일) 오전 12:45:51
(토닥토닥
>>250 망토 효과는 알렌주 원하는 대로 넣어주세요
>>250 망토 효과는 알렌주 원하는 대로 넣어주세요
2025년 2월 23일 (일) 오전 12:50:35
>>262 아! 망토 코스트 효과도 생각해야겠네요.
인지저하 같은 옵션이 달린 거라던가..?(고민)
인지저하 같은 옵션이 달린 거라던가..?(고민)
2025년 2월 23일 (일) 오전 12:52:31
방어력이나 은신효과나 아니면 수상해보이는 효과라든가...
마지막은 특정 태그 인물에 친밀감 옵션이 붙어있을것도 같네요 ㅋㅋㅋㅋ
마지막은 특정 태그 인물에 친밀감 옵션이 붙어있을것도 같네요 ㅋㅋㅋㅋ
2025년 2월 23일 (일) 오전 12:57:18
>>264 수상해 보이는 옵션 딱이네요! ㅋㅋㅋㅋㅋ
거기다 특정인물 대상으로 친밀감 상승도 린이랑 같이 있을 때 재밌을거 같구요.(웃음)
거기다 특정인물 대상으로 친밀감 상승도 린이랑 같이 있을 때 재밌을거 같구요.(웃음)
2025년 2월 23일 (일) 오전 01:01:51
>>265 에(에)
대체 무슨 생각을(゜▽゜*)
(혹시 넘 피곤하면 말해주세요)
대체 무슨 생각을(゜▽゜*)
(혹시 넘 피곤하면 말해주세요)
2025년 2월 23일 (일) 오전 01:10:03
>>266 의뢰 때 린 옆에서 괜히 망토 쓰고 다녀서 남들이 괜히 위험한 사람들이라고 오해하게 만든다거나..?(웃음)(아무말)
살짝 멍한 상태로 폰을 보고 있어서 답레가 느리네요...(눈물)
살짝 멍한 상태로 폰을 보고 있어서 답레가 느리네요...(눈물)
2025년 2월 23일 (일) 오전 01:14:25
>>267 ㅋㅋㅋㅋㅋㅋ 왜 그러는거에요 안이 ㅋㅋㅋㅋ
린이 일일히 동료라고 설명하는게 떠오르네요. 게이트에서 미니 린이 되었을때도 좋아하지는 않았는데 나오고 이러면 나중엔 질색할지도()
왠지 알렌은 시무룩해 할것 같은데 또 린이 약해지고 일이 반복될지도 모르겠네요
린이 일일히 동료라고 설명하는게 떠오르네요. 게이트에서 미니 린이 되었을때도 좋아하지는 않았는데 나오고 이러면 나중엔 질색할지도()
왠지 알렌은 시무룩해 할것 같은데 또 린이 약해지고 일이 반복될지도 모르겠네요
2025년 2월 23일 (일) 오전 01:19:57
모브: 저기 옆에 계신 분은...(경계)
린: 아 이 분은...
알렌: 하하... 제가 자기소개도 안하고 실례가 많았네요, 제 이름은 알렌이라고 합니다. 그냥 '우연히' 린 씨랑 같이 다니게 된 떠돌이니 신경쓰지 말아주세요.
모브: 그거 본명 맞나요..?(경계심화)
린: (뒷골)
(아무말)
린: 아 이 분은...
알렌: 하하... 제가 자기소개도 안하고 실례가 많았네요, 제 이름은 알렌이라고 합니다. 그냥 '우연히' 린 씨랑 같이 다니게 된 떠돌이니 신경쓰지 말아주세요.
모브: 그거 본명 맞나요..?(경계심화)
린: (뒷골)
(아무말)
2025년 2월 23일 (일) 오전 01:21:09
알렝아...외 떠돌이라고 하는데 구냥 길드 칭구라고 얘기해 더 수상해 보여,,,
2025년 2월 23일 (일) 오전 01:21:35
저러다 린이 삐지면 어떻게 되나여ㅋㅋㅋㅋㅋ
2025년 2월 23일 (일) 오전 01:25:54
2025년 2월 23일 (일) 오전 01:29:27
>>272 ㅋㅋㅋㅋㅋㅋ🥲(뽀다담
귀엽고 안쓰럽고 환장하겠네요 ㅋㅋㅋㅋㅋㅋ 린보다 22cm크면서 이상?한 쪽으로 소심해지는게 너무 ㅋㅋㅋㅠㅠ
아마도 일 끝나고 돌아와서 삐질거에여(...)
귀엽고 안쓰럽고 환장하겠네요 ㅋㅋㅋㅋㅋㅋ 린보다 22cm크면서 이상?한 쪽으로 소심해지는게 너무 ㅋㅋㅋㅠㅠ
아마도 일 끝나고 돌아와서 삐질거에여(...)
2025년 2월 23일 (일) 오전 01:47:09
|-ㅇ)
알렌주 깨어계시나요
알렌주 깨어계시나요
2025년 2월 23일 (일) 오전 01:49:08
아 잠시 딴거 보다가 시간이...(눈치)
2025년 2월 23일 (일) 오전 01:52:52
아앗,,,그럴 수 있어요
저는 이제 자러갈게요. 굿나잇입니다
저는 이제 자러갈게요. 굿나잇입니다
2025년 2월 23일 (일) 오전 01:53:50
>>273 린: 수상한 사람 놀이는 즐거우셨나요?(씨익)
알렌: (무릎꿇기)
알렌: (무릎꿇기)
2025년 2월 23일 (일) 오전 01:54:04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10:41:04
갱신합니다:)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11:49:11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11:50:43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11:51:36
안녕하세요 린주~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11:53:45
( ゚∀゚)ノ
일댈 위키에 뭔가를 더 추가했어요
일댈 위키에 뭔가를 더 추가했어요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11:59:49
>>283 관계도를 추가해주셨군요!
핓빛검을 들고있는 나시네 위험한듯한 매력이 진짜 너무 좋아요!(심쿵)
그리고 어째선지 알렌이 듬직하고 멋져보이는게 인지부조화가...(아무말)
핓빛검을 들고있는 나시네 위험한듯한 매력이 진짜 너무 좋아요!(심쿵)
그리고 어째선지 알렌이 듬직하고 멋져보이는게 인지부조화가...(아무말)
2025년 2월 24일 (월) 오전 12:03:12
>>284 에...
알렌 네카는 멋져보이지 않았다는 말인가()
알렌은 몽총하고 멋져요 기억하세요(뭔
알렌 네카는 멋져보이지 않았다는 말인가()
알렌은 몽총하고 멋져요 기억하세요(뭔
2025년 2월 24일 (월) 오전 12:06:31
https://postimg.cc/gallery/zqt3VRL
이미지 원본
아이들 이미지는 괜찮았나여...?
이미지 원본
아이들 이미지는 괜찮았나여...?
2025년 2월 24일 (월) 오전 12:10:26
>>285 아뇨 알렌 네카 무지 멋지지만 관계도 알렌은 몬가 더 믿음직하다는 느낌이라...(눈치)
그나저나 린주도 알렌이 멍청하다는건 부정하지 못하시는군요.(웃음)(아무말)
그나저나 린주도 알렌이 멍청하다는건 부정하지 못하시는군요.(웃음)(아무말)
2025년 2월 24일 (월) 오전 12:12:38
2025년 2월 24일 (월) 오전 12:13:53
우리 알렝이는 바보같고 몽총해서 귀여운거지 멍청하진 않아 사과해(???
역시...더 멋지게 뽑은 이미지가 있었지만 알렌복지부족러 알렌주가 받아들이긴 힘들었겠군,,,
역시...더 멋지게 뽑은 이미지가 있었지만 알렌복지부족러 알렌주가 받아들이긴 힘들었겠군,,,
2025년 2월 24일 (월) 오전 12:16:09

챗지피티는 멜빵이라네여
2025년 2월 24일 (월) 오전 12:17:17
>>289 어..? 어... 그러니까... 죄송합니다..?(아무말)
에이 말이 이런거지 저도 알렌 멋지게 나온 모습 보면 속으로는 흐뭇해 하며 보고있습니다.ㅎㅎ
에이 말이 이런거지 저도 알렌 멋지게 나온 모습 보면 속으로는 흐뭇해 하며 보고있습니다.ㅎㅎ
2025년 2월 24일 (월) 오전 12:24:15
>>29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뽀다담
https://postimg.cc/gallery/Fvz2Qkg
그러면 이중에 젤 마음에 드는 알렌을 뽑아주세여( ^∀^)
https://postimg.cc/gallery/Fvz2Qkg
그러면 이중에 젤 마음에 드는 알렌을 뽑아주세여( ^∀^)
2025년 2월 24일 (월) 오전 12:25:43
아니 그런데 린 진짜 너무 예쁜데요?
핓빛 검을 쥐고 피안화 밭에 몸을 던지는 듯한 모습과 고혹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는게 위험한 매력이 흘러 넘치는거 같아요!
핓빛 검을 쥐고 피안화 밭에 몸을 던지는 듯한 모습과 고혹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는게 위험한 매력이 흘러 넘치는거 같아요!
2025년 2월 24일 (월) 오전 12:28:16
>>292 어... 1번이 가장 알렌스러우면서 멋진거 같아요!
2,3번은 서양 그림체라서 그런지 알렌스러운 느낌이 아닌거 같고 4번은 꽤 취향이었지만 검 그림이 무너져 있는게 아쉽네요...
2,3번은 서양 그림체라서 그런지 알렌스러운 느낌이 아닌거 같고 4번은 꽤 취향이었지만 검 그림이 무너져 있는게 아쉽네요...
2025년 2월 24일 (월) 오전 12:29:14
린주:프로듀스 알렌 101에 관심집중
알렌주:>>293
ㅋㅋㅋㅋㅋㅋㅠㅠ
히히...😏고마워요 요즘 너무 착하고 귀여워져서 본업으로 돌아간 이미지라도 가져와야
알렌주:>>293
ㅋㅋㅋㅋㅋㅋㅠㅠ
히히...😏고마워요 요즘 너무 착하고 귀여워져서 본업으로 돌아간 이미지라도 가져와야
2025년 2월 24일 (월) 오전 12:31:27
>>294 1번을 가계도에 넣은게 옳은 선택이었군요(메모)
그림 무너져 있는건 에이아이가 빠가라 그래요.
검 쥐는 법도 모르는 그림도 많았음(..)
그림 무너져 있는건 에이아이가 빠가라 그래요.
검 쥐는 법도 모르는 그림도 많았음(..)
2025년 2월 24일 (월) 오전 12:31:48
결국은 오늘도 네카의 연전연승인가...
2025년 2월 24일 (월) 오전 12:37:12
2025년 2월 24일 (월) 오전 12:42:54
(린 웨딩드레스짤 made by ai 혼자 보던 1인)(...)
뭔가 너무 좋아해서 놀란?참치가 되어요
>>298 그 예쁜이가 알렌이랑 결혼함. 미래에 애도 있음.
즐기십쇼(뭔
제가 칭찬을 들으면 뚝딱이가 되는바람에
암튼 만약 답레 한다면 저 기다릴 수 있음!(??
뭔가 너무 좋아해서 놀란?참치가 되어요
>>298 그 예쁜이가 알렌이랑 결혼함. 미래에 애도 있음.
즐기십쇼(뭔
제가 칭찬을 들으면 뚝딱이가 되는바람에
암튼 만약 답레 한다면 저 기다릴 수 있음!(??
2025년 2월 24일 (월) 오전 12:45:08
아니 뭐래 바카 에이아이로는 안되니 제가 그림 실력이 발전한다면 꼭 알렌 멋진 짤을 던져서 네카를 이겨보도록 하겠음...!(?)
2025년 2월 24일 (월) 오전 12:57:21
situplay>574>918
히히히히
진짜 정석적으로 직진만 할줄 아는구나 하...
막레로 받아도 될까요?
히히히히
진짜 정석적으로 직진만 할줄 아는구나 하...
막레로 받아도 될까요?
2025년 2월 24일 (월) 오전 12:57:30
(눈치보며 굴러오기)
>>299 치사해! 저도 보여주세요!(땡깡)(아무말)
폭발해라 알렌.(폭발해라)
저도 옆에서 응원하겠습니다!
>>299 치사해! 저도 보여주세요!(땡깡)(아무말)
폭발해라 알렌.(폭발해라)
저도 옆에서 응원하겠습니다!
2025년 2월 24일 (월) 오전 12:57:46
>>301 네! 수고하셨습니다 린주!
2025년 2월 24일 (월) 오전 12:58:21
린의 반응은 썰로 풀게요
2025년 2월 24일 (월) 오전 12:58:32
반응보면 알겠지만 알렌 이미 99.9% 넘어왔습니다...(눈치)
2025년 2월 24일 (월) 오전 12:58:58

2025년 2월 24일 (월) 오전 12:59:01
하지만 1대1 어장에서도 이 0.1%를 못뚫어서 몇달을...(아무말)
2025년 2월 24일 (월) 오전 01:01:29
>>306 (대충 순간 뇌정지온 알렌주)
진짜... 붉은색 배경의 린도 매력 넘치지만 새하얀 느낌의 린은 심장을 직접 후드러 패는 느낌이네요...(심호흡)
진짜... 붉은색 배경의 린도 매력 넘치지만 새하얀 느낌의 린은 심장을 직접 후드러 패는 느낌이네요...(심호흡)
2025년 2월 24일 (월) 오전 01:03:10
2025년 2월 24일 (월) 오전 01:09:04
>>308 히히 좋아해줘서 기분좋은것임!
린은 막레이후로 어색하게 눈을 피하면서 머리칼로 얼굴을 가리다가 알렌에게 다가가서 안길 것 같았어요.
린은 막레이후로 어색하게 눈을 피하면서 머리칼로 얼굴을 가리다가 알렌에게 다가가서 안길 것 같았어요.
2025년 2월 24일 (월) 오전 01:10:28
저는 갠적으로 하얀색 린은 나시네에 가까운 본심/붉은색 린은 린에 가까운 현재까지의 삶으로 보고 있어요
2025년 2월 24일 (월) 오전 01:15:55
2025년 2월 24일 (월) 오전 01:18:48
>>312 맞아여 나시네에 배나무 리 한자가 들어가는 이유
히히 린 좋아해줘서 감사한거심,,,(*´ω`*)
저는 슬슬 자러갈게요 즐거웠어요 굿나잇입니다:)
히히 린 좋아해줘서 감사한거심,,,(*´ω`*)
저는 슬슬 자러갈게요 즐거웠어요 굿나잇입니다:)
2025년 2월 24일 (월) 오전 01:19:52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2025년 2월 24일 (월) 오후 06:42:18
내일 일찍 일정이 있어서 그 전은 있을 수 있지만 평소처럼 12시 넘어서는 못 올 것 같아요🥲 평일 화이팅이에요
2025년 2월 24일 (월) 오후 10:13:30

2025년 2월 24일 (월) 오후 10:55:29

이 시간이면 운동을 가셨겠네요
알하 알?바입니다
2025년 2월 24일 (월) 오후 11:05:27
안녕하세요 린주~
저녁 준비하느라 조금 늦었네요...
저녁 준비하느라 조금 늦었네요...
2025년 2월 24일 (월) 오후 11:08:29
괜찮아요 저도 많이 늦었고(뽀다담
맛저하셨나요?
맛저하셨나요?
2025년 2월 24일 (월) 오후 11:09:35
네! 알리오올리오 파스타 해봤는데 제법 성공적으로 되서 맛있었어요.
2025년 2월 24일 (월) 오후 11:11:25
(゜∇^d)!!
오...저는 요리 못해서 잘하는 사람보면 신기해요.
만약에 다음 일상을 일댈에서 한다면 아마 대학au이려나요
오...저는 요리 못해서 잘하는 사람보면 신기해요.
만약에 다음 일상을 일댈에서 한다면 아마 대학au이려나요
2025년 2월 24일 (월) 오후 11:14:32
>>321 저도 요리를 막 잘하지는 못하는 편이네요.ㅎㅎ 파스타는 라면 끓이는거 보다 조금 어려운 정도라 린주도 쉽게 하실 수 있을거에요!
대학AU! 다음 주제는 아마 자료조사를 빙자한 관광이 되려나요?(웃음)
대학AU! 다음 주제는 아마 자료조사를 빙자한 관광이 되려나요?(웃음)
2025년 2월 24일 (월) 오후 11:17:30
>>922 요리...으응애...🫠 시간나면 도전해볼게욥
둘이서 경복궁을 돌아다닌다던가 그렇겠네요(*´ω`*)
아마 본어장 일상은 아무래도 보스전 이후가 될것같구 당분간은 일댈한정 나시네주가 될것같은
둘이서 경복궁을 돌아다닌다던가 그렇겠네요(*´ω`*)
아마 본어장 일상은 아무래도 보스전 이후가 될것같구 당분간은 일댈한정 나시네주가 될것같은
2025년 2월 24일 (월) 오후 11:26:21
>>323 나시네 귀여워요 나시네(환호)
본어장은 아직 죽심태에게 도달한 인원도 없으니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네요...
본어장은 아직 죽심태에게 도달한 인원도 없으니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네요...
2025년 2월 24일 (월) 오후 11:33:37
>>324 저는 담 진행에 도착자가 나올것 같아요.알렌 아니면 강산이가 1빠일것 같은데 아직은 잘 모르겠네요.
나시네(허접모찌인편)
Tmi.나시네는 순수 전투?력으로도 중딩린에게 져요()
당연히 육탄전x각성자메릿x기준으로...
나시네(허접모찌인편)
Tmi.나시네는 순수 전투?력으로도 중딩린에게 져요()
당연히 육탄전x각성자메릿x기준으로...
2025년 2월 24일 (월) 오후 11:41:35
>>325 ㅋㅋㅋㅋㅋㅋㅋㅋ
귀하게 자란 아가씨라 독하게 자란 린에게는 못이기는 군요.ㅎㅎ(귀엽다)
귀하게 자란 아가씨라 독하게 자란 린에게는 못이기는 군요.ㅎㅎ(귀엽다)
2025년 2월 24일 (월) 오후 11:43:03
( ^∀^)
내일 새벽에 일어나야해서 슬슬 자러갈게요.
일찍 와준거 고마워요:) 잘 자~
내일 새벽에 일어나야해서 슬슬 자러갈게요.
일찍 와준거 고마워요:) 잘 자~
2025년 2월 24일 (월) 오후 11:46:14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2025년 2월 25일 (화) 오후 11:34:34
갱신합니다:)
2025년 2월 26일 (수) 오전 12:11:45

2025년 2월 26일 (수) 오전 12:15:48

2025년 2월 26일 (수) 오전 12:19:27
안녕하세요 린주~
2025년 2월 26일 (수) 오전 12:21:28
반가워요!
요즘 다른 참치들도 그렇고 알렌주도 많이 바쁘신것같아요(토닥토닥
요즘 다른 참치들도 그렇고 알렌주도 많이 바쁘신것같아요(토닥토닥
2025년 2월 26일 (수) 오전 12:25:25
들어오는 시간이 늦어지고 있네요...(눈물)
바쁜건 크게 다르지 않은데 요며칠 두통 때문에 움직임이 더뎌져서 그런거 같아요...
바쁜건 크게 다르지 않은데 요며칠 두통 때문에 움직임이 더뎌져서 그런거 같아요...
2025년 2월 26일 (수) 오전 12:27:03
아앗...(토닥토닥
너무 심하면 병원을 가시거나 진통제를 드셔보세요🥲 요즘 또 독감 유행도 하고 건강 조심하시길(;ω;`*)
>>325 이거 알렌도 vs해보면 어떤가요?
너무 심하면 병원을 가시거나 진통제를 드셔보세요🥲 요즘 또 독감 유행도 하고 건강 조심하시길(;ω;`*)
>>325 이거 알렌도 vs해보면 어떤가요?
2025년 2월 26일 (수) 오전 12:32:18
군발성 두통이라 이맘때면 머리가 아픈데 이번에는 그나마 매우 가볍게 넘어가는 편이라 괜찮은거 같아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35 의념 없으면 맨손 격투 기준으로는 대학 알렌이 약우위고 둘 다 검 비스무리한거 들면 본편 알렌이 압도할거 같아요!
>>335 의념 없으면 맨손 격투 기준으로는 대학 알렌이 약우위고 둘 다 검 비스무리한거 들면 본편 알렌이 압도할거 같아요!
2025년 2월 26일 (수) 오전 12:34:29
대학AU 알렌은 학교다니면서 카티야 보디가드도 같이 겸해 시스테마 같은 격투술이랑 유술을 나름 체계적으로 배웠거든요.
2025년 2월 26일 (수) 오전 12:39:23
2025년 2월 26일 (수) 오전 12:46:58
>>338 본편 알렌이 더도말고 덜도말고 각목하나만 들면...(아무말)
만약 한다면 아마 유도를 하고 있을거 같아요. 실전에서 상대를 제압하는데 가장 보편적이고 강력한 무술이 레슬링, 주짓수, 유도라고 생각하거든요.
제가 유도를 꽤 오래 했어서 쓰기도 수월하고요.(진짜이유)(아무말)
만약 한다면 아마 유도를 하고 있을거 같아요. 실전에서 상대를 제압하는데 가장 보편적이고 강력한 무술이 레슬링, 주짓수, 유도라고 생각하거든요.
제가 유도를 꽤 오래 했어서 쓰기도 수월하고요.(진짜이유)(아무말)
2025년 2월 26일 (수) 오전 12:58:05
헐 멋있어요 대박
전?공인다운 전문적인 분석이네요 히히
언젠가 나시네가 도시락을 만들어보겠다며 나서다가 이도저도 아닌 결과물이 나와서 녹아내릴지도
나시네는 관리받아서 본래 병약했던 것과 다르게 기초체력 자체는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 하지만 전투력은 음...(...)
전?공인다운 전문적인 분석이네요 히히
언젠가 나시네가 도시락을 만들어보겠다며 나서다가 이도저도 아닌 결과물이 나와서 녹아내릴지도
나시네는 관리받아서 본래 병약했던 것과 다르게 기초체력 자체는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 하지만 전투력은 음...(...)
2025년 2월 26일 (수) 오전 01:04:53
>>340 나시네가 무엇을 만들어서 가져와주든 알렌은 기쁘게 잘 먹을거에요. ㅎㅎ
건강하지만 몸치라는 뜻이군요.(?)(아무말)
건강하지만 몸치라는 뜻이군요.(?)(아무말)
2025년 2월 26일 (수) 오전 01:07:01

2025년 2월 26일 (수) 오전 01:08:52
>>341 알렌은 세계관이 바뀌어도 어디서나 정석적이네요(뽀다담
자꾸 본편린과 에유알렌이 만났을때가 궁금해지지만 참을게요
자꾸 본편린과 에유알렌이 만났을때가 궁금해지지만 참을게요
2025년 2월 26일 (수) 오전 01:16:36
2025년 2월 26일 (수) 오전 01:18:12
>>944 🫠나시네(였던것)
썰을 다음에 이어서 풀고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썰을 다음에 이어서 풀고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2025년 2월 26일 (수) 오전 01:22:18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2025년 2월 26일 (수) 오후 11:25:00
갱신합니다
2025년 2월 26일 (수) 오후 11:59:01

2025년 2월 27일 (목) 오전 12:01:25

2025년 2월 27일 (목) 오전 12:04:03
안녕하세요 린주~
2025년 2월 27일 (목) 오전 12:06:02
>>344 무슨 고민인가요?
설마 이주제로 일상을 하실 생각을
설마 이주제로 일상을 하실 생각을
2025년 2월 27일 (목) 오전 12:08:48
>>351 아뇨... 아직 AU알렌 캐릭터성을 다 생각해둔게 아니라 저 상황에서 AU알렌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저도 잘 가늠이 안가서요...(눈치)
2025년 2월 27일 (목) 오전 12:15:40
아 그렀군아,,,
알렌 캐릭터성...되게 반듯해보였어요 묘하게 많이 거칠게 자란 미하일 같아요
알렌 캐릭터성...되게 반듯해보였어요 묘하게 많이 거칠게 자란 미하일 같아요
2025년 2월 27일 (목) 오전 12:20:47
>>353 에유 알렌 얘기임!
2025년 2월 27일 (목) 오전 12:22:00
2025년 2월 27일 (목) 오전 12:26:54
>>355 아앗,,,마음고생이 심했네요(뽀다담
그래도 그 노력이 좋은 방향으로 알렌을 이끌었으니 헛되지는 않았으니까요. 또, 뭔가 더 거?대한 무언가를 불러오기도 했고 ㅋㅋㅋ😏
알렌의 병나발 불기 스킬의 이유가()
그래도 그 노력이 좋은 방향으로 알렌을 이끌었으니 헛되지는 않았으니까요. 또, 뭔가 더 거?대한 무언가를 불러오기도 했고 ㅋㅋㅋ😏
알렌의 병나발 불기 스킬의 이유가()
2025년 2월 27일 (목) 오전 12:31:16
만일 린이 에유알렌을 만나면 첫만남이 린의 들이댐(연애적 의미만은 아님) 강렬하고 그 이후는 평범?할것 같아요. 한동안은...
반대로 에유알렌 반응은 저도 생각하기 힘드네요. 초현실적인 상황에 놓인 상식인같아서 떠올리기 힘든
반대로 에유알렌 반응은 저도 생각하기 힘드네요. 초현실적인 상황에 놓인 상식인같아서 떠올리기 힘든
2025년 2월 27일 (목) 오전 12:33:21
>>356 알렌: 술! 마시지 않곤 못배기겠어! (아무말)
덕분에 한국으로 유학와서 최고로 인생을 즐기고 있는데다 누구도 예상할 수 없던 인연까지 만나게 되었죠.(흐뭇)
덕분에 한국으로 유학와서 최고로 인생을 즐기고 있는데다 누구도 예상할 수 없던 인연까지 만나게 되었죠.(흐뭇)
2025년 2월 27일 (목) 오전 12:34:39
>>357 맞아요! 애가 상식적이라 오히려 반응을 떠올리기가 힘든거 같아요...(끄덕)
2025년 2월 27일 (목) 오전 12:37:56
2025년 2월 27일 (목) 오전 12:42:09
>>360 알렌:...(대충 벙찐표정)
알렌...하야시시타 아가씨?
(아무말)
알렌...하야시시타 아가씨?
(아무말)
2025년 2월 27일 (목) 오전 12:47:39
>>361 ㅋㅋㅋㅋㅋㅋ(뽀다담
나중에 나시네 가족 만남은 어떻게 하려고
나중에 나시네 가족 만남은 어떻게 하려고
2025년 2월 27일 (목) 오전 12:57:16
>>362 딱히 재벌 보호자라고 막 더 그런건 아니고 그냥 '두분의 귀한 따님과 교재하게 되었습니다...' 라고 무릎꿇고 들어갈거 같은 느낌이라...(웃음)
2025년 2월 27일 (목) 오전 01:00:35
>>363 그건 왠지 본편에서도 린의 가족 묘지 앞에서 결혼을 얘기한다면 알렌 성격상 비슷한 반응을 할듯한 기분이...()
슬슬 자러갈게요 알렌주도 굿나잇입니다:)
슬슬 자러갈게요 알렌주도 굿나잇입니다:)
2025년 2월 27일 (목) 오전 01:02:18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2025년 2월 28일 (금) 오전 12:11:00

2025년 2월 28일 (금) 오전 12:12:59

2025년 2월 28일 (금) 오전 12:15:33
안녕하세요 린주~
2025년 2월 28일 (금) 오전 12:20:46
( ゚∀゚)ノ
드디어 금요일이네요
드디어 금요일이네요
2025년 2월 28일 (금) 오전 12:26:45
>>369 한주가 긴듯하면서 순식간에 지나가는거 같아요.
린주를 위해 얼른 일요일이 됐으면 좋겠네요.(푹쉬기)
린주를 위해 얼른 일요일이 됐으면 좋겠네요.(푹쉬기)
2025년 2월 28일 (금) 오전 12:57:37
(눈치)
2025년 2월 28일 (금) 오전 01:48:06
미안해요 너므 피곤해서 지버렸ㅓ요 ㅠㅠ
으아.,.낼 얘기할게요 미안해요
으아.,.낼 얘기할게요 미안해요
2025년 2월 28일 (금) 오전 01:57:06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2025년 3월 1일 (토) 오전 12:12:44
갱신합니다:)
2025년 3월 1일 (토) 오전 12:31:15
안녕하세요 린주~
2025년 3월 1일 (토) 오전 12:36:16
안녕!
어제 기절잠해서 미안해요🥲 많이 돌아다닐 일이 있었어요,,
어제 기절잠해서 미안해요🥲 많이 돌아다닐 일이 있었어요,,
2025년 3월 1일 (토) 오전 12:40:21
괜찮습니다!
사실 저도 오늘 10시 쯤 왔는데 도저히 견딜 수 견딜 수 없어서 자다가 지금 일어났습니다...(눈치)
사실 저도 오늘 10시 쯤 왔는데 도저히 견딜 수 견딜 수 없어서 자다가 지금 일어났습니다...(눈치)
2025년 3월 1일 (토) 오전 12:44:24
>>377(토닥토닥
저도 오늘 늦게 돌아와서 ㅋㅋㅋㅠ 괜찮아요. 현생과 건강이 젤 중요하니까요:)
이제 주말인데 다음 일상 어떻게 할까요? 만약 쉬고싶으시담 넘어가도 괜찮아요
저도 오늘 늦게 돌아와서 ㅋㅋㅋㅠ 괜찮아요. 현생과 건강이 젤 중요하니까요:)
이제 주말인데 다음 일상 어떻게 할까요? 만약 쉬고싶으시담 넘어가도 괜찮아요
2025년 3월 1일 (토) 오전 12:50:40
>>378 내일부터 저도 월요일까지 쉬니 괜찮을거 같아요!
당장은 피곤해서 아무 생각도 안드네요...(눈물)
당장은 피곤해서 아무 생각도 안드네요...(눈물)
2025년 3월 1일 (토) 오전 12:57:54
아앗,,,,저는 이벤트성(미래배경등)일상이나 대학일상중 하나를 생각했어요(토닥토닥
https://ibb.co/wZN8TF9G
5분펑
https://ibb.co/wZN8TF9G
5분펑
2025년 3월 1일 (토) 오전 12:58:43
옛날에 만든건데 시기가 안맞고 또 주소를 까먹어서 두다가 올려봐요
2025년 3월 1일 (토) 오전 12:59:33
>>380 앗 귀여워라.(흐뭇)
그러고보니 조금 늦은 발렌타이 일상은 어떨까요..?(슬쩍)
그러고보니 조금 늦은 발렌타이 일상은 어떨까요..?(슬쩍)
2025년 3월 1일 (토) 오전 01:00:52
오 좋아요 ㅋㅋㅋㅋ 귀엽겠네여
시점은 어떻게할지 생각해두신게 있나요?
시점은 어떻게할지 생각해두신게 있나요?
2025년 3월 1일 (토) 오전 01:04:16
저는 사귀기 직전 근미래 시점 어떨까요?
계기만 생기면 바로 사귈 두 사람이지만 온갖 삽질만 하고있는 완전 대환장 시점이요!(웃음)
계기만 생기면 바로 사귈 두 사람이지만 온갖 삽질만 하고있는 완전 대환장 시점이요!(웃음)
2025년 3월 1일 (토) 오전 01:06:56
ㅋㅋㅋㅋ 묘하게 빼빼로 일상이 떠오르네요
좋아요(*´ω`*)
린이 초코를 줄지말지 고민하고 있겠네요
실은 주기는 줄것인데 어떻게 티나지 않게 건낼것인가에 가까운 고민이겠지만
좋아요(*´ω`*)
린이 초코를 줄지말지 고민하고 있겠네요
실은 주기는 줄것인데 어떻게 티나지 않게 건낼것인가에 가까운 고민이겠지만
2025년 3월 1일 (토) 오전 01:10:57
>>385 알렌은 평소에 언제인지도 모르고 지나가던 발렌타인
데이에 괜히 싱숭생숭해 하는 자신을 질책하겠네요.(웃음)
데이에 괜히 싱숭생숭해 하는 자신을 질책하겠네요.(웃음)
2025년 3월 1일 (토) 오전 01:14:42
>>386(뽀다담
귀여워요
제가 계속 눈이 감겨서 자러갈게요
잘 자여
귀여워요
제가 계속 눈이 감겨서 자러갈게요
잘 자여
2025년 3월 1일 (토) 오전 01:15:19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2025년 3월 1일 (토) 오후 11:35:06

2025년 3월 1일 (토) 오후 11:41:05

2025년 3월 1일 (토) 오후 11:45:55
안녕하세요 린주~
2025년 3월 1일 (토) 오후 11:47:00
( ゚∀゚)ノ
일상을 할까요 아니면 평소처럼 잡담할까요
일상을 할까요 아니면 평소처럼 잡담할까요
2025년 3월 1일 (토) 오후 11:50:08
간만에 좋은 컨디션이라 일상도 가능할거 같아요!
다만 강산주와의 일상을 먼저 이어야하지만요...(눈치)
다만 강산주와의 일상을 먼저 이어야하지만요...(눈치)
2025년 3월 1일 (토) 오후 11:51:07
앗 ㅋㅋㅋㅋㅋ 제가 선레할까요?
2025년 3월 1일 (토) 오후 11:52:41
부탁드려도 괜찮을까요..?(기대)
2025년 3월 1일 (토) 오후 11:53:18

다녀올게-
2025년 3월 2일 (일) 오전 12:10:52
그녀는 이 상황이 살짝 곤란하다고 생각했다. 긴 속눈썹 사이의 붉은 눈이 서랍 위를 향했다. 길을 거닐다 오는 길에 홀린 듯 사온 초콜릿 더미가 고양이 조각상 옆에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이걸 무슨 핑계로 처리할 수 있을까.'
더군다나 완성품도 아닌, 차라리 초콜릿 제조용에 가까운 초코알이 몇백그램가까이 봉투에 쌓여 있었다.
"...차라리 모든 분들에게 드리는 게 어쩌면,"
어쩌면 더 나을지도. 끝 맺지 못한 말을 끝으로 린은 턱을 괴고 부루퉁하게 표정없는 얼굴로 봉투를 쳐다보았다. 이성적으로는 맞는 결론이지만 묘하게 마음에 들지 않았다.
이유는 단지 내일이 발렌타인 데이였기 때문이다. 그 사실을 그녀는 침대에 걸터앉아 몇 분째 모르는 척 하고 있었다.
그가 자신을 조금이라도 신경쓰기를 원했다. 이유모를 머뭇거림을 멈추고 그녀와 그 사이의 보이지 않는 앏은 벽을 그가 먼저 깨기를 바랐다. 한 편으로는 그녀, 속마음을 알리기 싫은 마츠시타 린의 바람이 그저 일방적인 심술과 같다는 것도 알고 있었다.
'방법은 있을테니...'
어쩌면...아마도...
몇 초동안 200대의 영성을 지닌 여인의 머릿속에 수많은 설계도가 그려지다 지워졌다. 이윽고 망설이는 빛을 띄우던 붉은 눈이 깜박이다 메세지 창을 바라보았다.
[제가 지금 사소한 고민이 있는데 잠시 공용부엌에서 만날 수 있을까요?]
알렌군
공석에서 그녀가 부르는 그의 호칭이 메세지 창 위에 반짝인다. 후우. 작게 숨을 쉬다 봉투를 들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이걸 무슨 핑계로 처리할 수 있을까.'
더군다나 완성품도 아닌, 차라리 초콜릿 제조용에 가까운 초코알이 몇백그램가까이 봉투에 쌓여 있었다.
"...차라리 모든 분들에게 드리는 게 어쩌면,"
어쩌면 더 나을지도. 끝 맺지 못한 말을 끝으로 린은 턱을 괴고 부루퉁하게 표정없는 얼굴로 봉투를 쳐다보았다. 이성적으로는 맞는 결론이지만 묘하게 마음에 들지 않았다.
이유는 단지 내일이 발렌타인 데이였기 때문이다. 그 사실을 그녀는 침대에 걸터앉아 몇 분째 모르는 척 하고 있었다.
그가 자신을 조금이라도 신경쓰기를 원했다. 이유모를 머뭇거림을 멈추고 그녀와 그 사이의 보이지 않는 앏은 벽을 그가 먼저 깨기를 바랐다. 한 편으로는 그녀, 속마음을 알리기 싫은 마츠시타 린의 바람이 그저 일방적인 심술과 같다는 것도 알고 있었다.
'방법은 있을테니...'
어쩌면...아마도...
몇 초동안 200대의 영성을 지닌 여인의 머릿속에 수많은 설계도가 그려지다 지워졌다. 이윽고 망설이는 빛을 띄우던 붉은 눈이 깜박이다 메세지 창을 바라보았다.
[제가 지금 사소한 고민이 있는데 잠시 공용부엌에서 만날 수 있을까요?]
알렌군
공석에서 그녀가 부르는 그의 호칭이 메세지 창 위에 반짝인다. 후우. 작게 숨을 쉬다 봉투를 들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2025년 3월 2일 (일) 오전 12:19:27
귀여워(귀여워)
충동적으로 초콜릿 재료를 샀지만 막상 만들고 나서 어떻게 줄지 고민하는게 귀여워요.(흐뭇)
충동적으로 초콜릿 재료를 샀지만 막상 만들고 나서 어떻게 줄지 고민하는게 귀여워요.(흐뭇)
2025년 3월 2일 (일) 오전 12:22:19
수상할정도로 고백 직전 썸 시기를 좋아하는 알렌주(선동
>>398 좀더 눈에 띄게 차별화해서 주고 싶은데 그러면 호감이 들킬것 같으니까 저러고 있는중이어요 ㅋㅋㅋㅋ
>>398 좀더 눈에 띄게 차별화해서 주고 싶은데 그러면 호감이 들킬것 같으니까 저러고 있는중이어요 ㅋㅋㅋㅋ
2025년 3월 2일 (일) 오전 01:06:55
발렌타인 데이
종교적, 역사적 기원을 파고들자면 한없이 길어지지만 거두절미하고 여성이 마음있는 남성에게 초콜릿을 전해주는 날이라는 설명 하나면 충분할 것이다.
제 아무리 알렌이라도 발렌타인 데이를 모르지 않았다.
다만 평소에는 그것이 며칠인지도 모른채 살고 있다가 시즌이 다가와서 상점가에 발렌타인 데이 상품들이 있는 것을 보면 '대충 이번주에 발렌타인 데이가 있나보네.' 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길 만큼 알렌에게 있어서 관심 밖의 기념일 중 하나였다.
하지만 이번 발렌타인 데이는 조금 달랐다.
계기는 평소처럼 발렌타인 데이 시즌을 맞아 상점가에서 발렌타인 데이 상품 중 하나를 보게 된 것.
여기까지만이라면 평소와 하등 다를바 없었겠지만
'발렌타인 데이 선물...'
그 생각과 동시에 문뜩 알렌의 머리를 스쳐 지나가는 한 사람
"린 씨한테..."
정말, 완전히 무의식적으로 나온 한마디에 알렌은 자신의 입을 틀어막고는 괜히 주변에 누군가 들은 사람 없는지 주변을 살피었다.
'아니, 나 지금 무슨 생각을..!'
한껏 당황했음을 표출하며 머릿속을 맴도는 생각을 지우려 하지만 그 노력은 역효과만 불러 일으킬 뿐이였다.
"그러고보니 발렌타인 데이, 정확히 언제였지..."
'아니, 딱히 뭐 뜻이 있는 것은 아니고...' 속으로 누구한테 하는지 모를 변명을 하며 정확히 발렌타인 데이가 며칠인지 확인하는 알렌.
그리고 당일
원래였다면 여유 있을 때 훈련실에나 있었을 알렌은 팔짱을 낀채 자신의 기숙사 방 책상에 앉아 가만히 있었다.
'집중이 안돼...'
하다못해 공부라도 하려 해도 알렌의 발렌타인 데이 생각에 집중을 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
아니 알렌의 특성상 어지간히 심란한 일이 있더라도 마음먹고 집중하려고 하면 훈련이든 공부든 의뢰든 못할리가 없었다.
허나 그럼에도 이러고 있다는 것은
'기대하고 싶다는 건가...'
결국 자신을 속일 수는 없기에 자괴감을 느끼며 한숨을 푹 쉬는 그 순간
띠링
[제가 지금 사소한 고민이 있는데 잠시 공용부엌에서 만날 수 있을까요?]
드르륵! 쿠당탕!
린의 메세지를 본 알렌은 곧 바로 자리에서 일어났고 그 반동으로 의자가 넘어지며 날라갔다.
[네! 지금 당장 가겠습니다!]
무슨 일 인지 물어볼법도 하건만 알렌은 즉시 기숙사방을 뛰쳐나가 공용주방으로 향했다.
//2
종교적, 역사적 기원을 파고들자면 한없이 길어지지만 거두절미하고 여성이 마음있는 남성에게 초콜릿을 전해주는 날이라는 설명 하나면 충분할 것이다.
제 아무리 알렌이라도 발렌타인 데이를 모르지 않았다.
다만 평소에는 그것이 며칠인지도 모른채 살고 있다가 시즌이 다가와서 상점가에 발렌타인 데이 상품들이 있는 것을 보면 '대충 이번주에 발렌타인 데이가 있나보네.' 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길 만큼 알렌에게 있어서 관심 밖의 기념일 중 하나였다.
하지만 이번 발렌타인 데이는 조금 달랐다.
계기는 평소처럼 발렌타인 데이 시즌을 맞아 상점가에서 발렌타인 데이 상품 중 하나를 보게 된 것.
여기까지만이라면 평소와 하등 다를바 없었겠지만
'발렌타인 데이 선물...'
그 생각과 동시에 문뜩 알렌의 머리를 스쳐 지나가는 한 사람
"린 씨한테..."
정말, 완전히 무의식적으로 나온 한마디에 알렌은 자신의 입을 틀어막고는 괜히 주변에 누군가 들은 사람 없는지 주변을 살피었다.
'아니, 나 지금 무슨 생각을..!'
한껏 당황했음을 표출하며 머릿속을 맴도는 생각을 지우려 하지만 그 노력은 역효과만 불러 일으킬 뿐이였다.
"그러고보니 발렌타인 데이, 정확히 언제였지..."
'아니, 딱히 뭐 뜻이 있는 것은 아니고...' 속으로 누구한테 하는지 모를 변명을 하며 정확히 발렌타인 데이가 며칠인지 확인하는 알렌.
그리고 당일
원래였다면 여유 있을 때 훈련실에나 있었을 알렌은 팔짱을 낀채 자신의 기숙사 방 책상에 앉아 가만히 있었다.
'집중이 안돼...'
하다못해 공부라도 하려 해도 알렌의 발렌타인 데이 생각에 집중을 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
아니 알렌의 특성상 어지간히 심란한 일이 있더라도 마음먹고 집중하려고 하면 훈련이든 공부든 의뢰든 못할리가 없었다.
허나 그럼에도 이러고 있다는 것은
'기대하고 싶다는 건가...'
결국 자신을 속일 수는 없기에 자괴감을 느끼며 한숨을 푹 쉬는 그 순간
띠링
[제가 지금 사소한 고민이 있는데 잠시 공용부엌에서 만날 수 있을까요?]
드르륵! 쿠당탕!
린의 메세지를 본 알렌은 곧 바로 자리에서 일어났고 그 반동으로 의자가 넘어지며 날라갔다.
[네! 지금 당장 가겠습니다!]
무슨 일 인지 물어볼법도 하건만 알렌은 즉시 기숙사방을 뛰쳐나가 공용주방으로 향했다.
//2
2025년 3월 2일 (일) 오전 01:09:47
늦었습니다...(눈치)
2025년 3월 2일 (일) 오전 01:11:46
2025년 3월 2일 (일) 오전 01:17:53
>>402 ??: 아무튼 사랑은 아니고 린 씨가 저를 조금 특별하게 생각했으면 하는 욕심을...(웃음)(아무말)
2025년 3월 2일 (일) 오전 01:19:07

이제 자러갈게요
굿나잇입니다~
2025년 3월 2일 (일) 오전 01:22:40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2025년 3월 2일 (일) 오후 09:21:08
"반가워요."
분명 먼저 출발한 쪽은 자신일 터인데 어째서인지 그가 먼저 부엌에 와 있었다. 조금 의아하게 그를 바라보다가 웃으며 인사를 한다.
"다름이 아니라, 오늘 발렌타인이라 특별반 분들과 지인분께 드리려고 초콜릿을 사왔는데 제가 요리는 좀 서툴러서요."
말하는 동시에 소녀가 손에 들고 있던 초콜릿과 생크림 카카오파우더 등을 싱크대 옆에 내려놓는다.
"최근에 알렌군께서 요리에 관심이 있으시다는 말을 들어서요. 혹여나 곤란하시다면..."
말끝을 흐리다가 고개를 들어 알렌을 바라보고 다시 주저하듯 눈을 내리깐다.
분명 먼저 출발한 쪽은 자신일 터인데 어째서인지 그가 먼저 부엌에 와 있었다. 조금 의아하게 그를 바라보다가 웃으며 인사를 한다.
"다름이 아니라, 오늘 발렌타인이라 특별반 분들과 지인분께 드리려고 초콜릿을 사왔는데 제가 요리는 좀 서툴러서요."
말하는 동시에 소녀가 손에 들고 있던 초콜릿과 생크림 카카오파우더 등을 싱크대 옆에 내려놓는다.
"최근에 알렌군께서 요리에 관심이 있으시다는 말을 들어서요. 혹여나 곤란하시다면..."
말끝을 흐리다가 고개를 들어 알렌을 바라보고 다시 주저하듯 눈을 내리깐다.
2025년 3월 2일 (일) 오후 09:22:49
린이 알렌의 긴장되고 들뜬 마음을 알지 못하기 땜에 답레가 짧습니다....
뒷사람은 매우 귀여워하고 있음...!
뒷사람은 매우 귀여워하고 있음...!
2025년 3월 3일 (월) 오전 12:06:57
안녕하세요 린주~
오늘 좀 늦을거 같아요...(눈물)
오늘 좀 늦을거 같아요...(눈물)
2025년 3월 3일 (월) 오전 12:08:27
천천히 오세요(토닥토닥
2025년 3월 3일 (월) 오전 12:50:15
(슬쩍)
2025년 3월 3일 (월) 오전 12:52:05
|-ㅇ),,,
2025년 3월 3일 (월) 오전 12:55:32
배고파서 타코야키 포장하는중입니다...(눈치)
2025년 3월 3일 (월) 오전 12:56:35
맛야식하세욥
오늘 많이 바쁘셨나봐요(토닥토닥
오늘 많이 바쁘셨나봐요(토닥토닥
2025년 3월 3일 (월) 오전 01:01:13
크게 바쁜일은 아니였는데 오전에 두통이 도져서 저녁에 정신차리고 전부 처리하느라 이렇게 됐네요...(눈물)
2025년 3월 3일 (월) 오전 01:03:35
아앗,,,그럴 수 있어요. 지금은 괜찮나요?(토닥토닥
2025년 3월 3일 (월) 오전 01:04:49
그리고 왠지 비가 점점 우박이 되어가는 느낌이...(떨림)
2025년 3월 3일 (월) 오전 01:05:32
>>415 네! 새로받은 두통약이 엄청 잘들어서 먹고 조금 쉬니 나아졌어요.
2025년 3월 3일 (월) 오전 01:07:40
2025년 3월 3일 (월) 오전 01:08:59
>>418 네! 답레는 내일...이 아니라 오늘 나중에 하겠지만 벌써 어떻게 할지 상상되는 좋은 상황인거 같아요!
2025년 3월 3일 (월) 오전 01:09:41

2025년 3월 3일 (월) 오전 01:11:23

2025년 3월 3일 (월) 오전 01:15:47
>>421 기다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린주...(그랜절)
2025년 3월 3일 (월) 오전 01:17:48
2025년 3월 3일 (월) 오전 01:18:24
아니면 혹시 하고픈 얘기가 있음 버텨볼게요
낼 일정 괜찮아서
낼 일정 괜찮아서
2025년 3월 3일 (월) 오전 01:19:30
아뇨 편히 주무세요!
대신 내일 낮에 제가 출몰할 수도..?(아무말)
대신 내일 낮에 제가 출몰할 수도..?(아무말)
2025년 3월 3일 (월) 오전 01:19:57
ㅋㅋㅋㅋ 그럼 낮에 다시 보자(???
잘 자~~
잘 자~~
2025년 3월 3일 (월) 오전 01:20:38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2025년 3월 3일 (월) 오후 04:28:23
(눈치)
2025년 3월 3일 (월) 오후 04:32:24
(゜▽゜*)
2025년 3월 3일 (월) 오후 04:38:10
안녕하세요 린주~ (눈피하기)(아무말)
2025년 3월 3일 (월) 오후 04:38:57
ㅋㅋㅋㅋ 왜 눈을 피하시는거예요???
2025년 3월 3일 (월) 오후 04:40:49
답레를 못적었어요...(눈치)
2025년 3월 3일 (월) 오후 04:43:33
하아???
지금부터 적으세요
농담
지금부터 적으세요
농담
2025년 3월 3일 (월) 오후 04:43:48
괜찮아요 시간날때 주세요
2025년 3월 3일 (월) 오후 04:46:17
죄송합니다 린주...(눈물)
2025년 3월 3일 (월) 오후 04:48:56
죄송할것까지야 ㅋㅋㅋㅋㅠ...
알렌주는 발렌타인 일상중에 뭘 하고 싶으셨나요?
알렌주는 발렌타인 일상중에 뭘 하고 싶으셨나요?
2025년 3월 3일 (월) 오후 04:53:15
린이 부끄러워하는 모습 보기..?(눈치)
2025년 3월 3일 (월) 오후 04:56:20
(゜▽゜*)
눈치보지마시고 당당하게 얘기해주세요 이미 네코미미 메이드도 나온 이상 이정도야 ㅋㅋㅋㅋ
이번 일상에서 린의 부끄러워하는 모습 등장은 알렌의 행동에 달려있을지도()
눈치보지마시고 당당하게 얘기해주세요 이미 네코미미 메이드도 나온 이상 이정도야 ㅋㅋㅋㅋ
이번 일상에서 린의 부끄러워하는 모습 등장은 알렌의 행동에 달려있을지도()
2025년 3월 3일 (월) 오후 05:00:54
(기대)(매우기대)
제가 잠시 나갈일이 생겨서 8시쯤 들어올거 같아요.
밤에 답레랑 같이 찾아오겠습니다~
제가 잠시 나갈일이 생겨서 8시쯤 들어올거 같아요.
밤에 답레랑 같이 찾아오겠습니다~
2025년 3월 3일 (월) 오후 05:01:20
( ゚∀゚)ノ
다녀오세요!
다녀오세요!
2025년 3월 3일 (월) 오후 09:05:28
타타닥!
거의 뛰기 직전의 빠른 걸음으로 공용주방을 향하는 알렌.
"안녕하세요! 린 ㅆ..."
활기찬 목소리로 인사하며 공용주방 문을 열며 들어갔지만 정작 안에는 아무도 없는 정적만이 감돌았고 동시의 알렌의 머리도 빠르게 식어갔다.
'아직 린 씨는 오시기 전인가..?'
장난으로 불러냈다기에는 알렌이 생각하는 린은 이런 시시한 장난은 좋아하지 않았기에 아마 아직 오기 전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타당할터.
'그런데 왜 굳이 주방으로 부르신거지?'
만약 알렌에게 초콜릿을 주는 것이 목적이였다면 공용 주방보단 다른 적합한 장소가 여럿 있을 것이다.
'역시 내가 쓸데없는 망상을 한게...'
"반가워요."
거기까지 생각하고 있으니 뒤에서 기다리고 있던 목소리가 들려왔다.
"아..안녕하세요 린 씨."
알렌은 최대한 내색하지 않으려 했지만 아까까지 하던 생각을 갈무리 할 겨를도 없이 갑작스럽게 등장한 린의 모습에 목소리가 조금 떨렸다.
"어쩐 일로 저를 부르셨나요?"
묻는 것이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질문
알렌은 억누르려 하지만 억눌러지지 않는 기대감을 숨기며 린을 바라보았고
"다름이 아니라, 오늘 발렌타인이라 특별반 분들과 지인분께 드리려고 초콜릿을 사왔는데 제가 요리는 좀 서툴러서요."
"아..."
알렌은 깨달았다는 뜻인지 허탈하다는 뜻인지 애매한 탄식을 내뱉었다.
"최근에 알렌군께서 요리에 관심이 있으시다는 말을 들어서요. 혹여나 곤란하시다면..."
"아뇨! 저는 괜찮습니다, 초콜릿은 예전에 아이들이랑 과자를 만들 때 다뤄본 적이 있거든요. 아마 린 씨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은근히 알렌의 눈치를 살피는 듯한 린의 반응에 알렌은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며 그녀를 다독인다.
'역시 헛물을 들이킨거구나...'
물론 속으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지만 그러던 도중
'잠깐, 다수의 분들에게 나눠주려면 그냥 기성제품을 사는게 훨씬 간편할텐데? 굳이 이렇게 만드시려는건..?'
'따로 드리고 싶은 상대가 있다거나..?'라는 생각이 알렌의 머리를 스친다.
물론 그냥 동료들에게 수재 초콜릿을 나눠주는 것도 하등 이상할 것이 없는 행위였고 알렌도 그걸 알지만
'아니... 만약 진짜라면 대체...?'
사랑이 이렇게 사람을 바보로 만든다.
아무튼 알렌은 복잡한 속내를 최대한 숨기며 린이 가지고 온 초콜릿 재료를 하나하나 체크했다.
거의 뛰기 직전의 빠른 걸음으로 공용주방을 향하는 알렌.
"안녕하세요! 린 ㅆ..."
활기찬 목소리로 인사하며 공용주방 문을 열며 들어갔지만 정작 안에는 아무도 없는 정적만이 감돌았고 동시의 알렌의 머리도 빠르게 식어갔다.
'아직 린 씨는 오시기 전인가..?'
장난으로 불러냈다기에는 알렌이 생각하는 린은 이런 시시한 장난은 좋아하지 않았기에 아마 아직 오기 전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타당할터.
'그런데 왜 굳이 주방으로 부르신거지?'
만약 알렌에게 초콜릿을 주는 것이 목적이였다면 공용 주방보단 다른 적합한 장소가 여럿 있을 것이다.
'역시 내가 쓸데없는 망상을 한게...'
"반가워요."
거기까지 생각하고 있으니 뒤에서 기다리고 있던 목소리가 들려왔다.
"아..안녕하세요 린 씨."
알렌은 최대한 내색하지 않으려 했지만 아까까지 하던 생각을 갈무리 할 겨를도 없이 갑작스럽게 등장한 린의 모습에 목소리가 조금 떨렸다.
"어쩐 일로 저를 부르셨나요?"
묻는 것이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질문
알렌은 억누르려 하지만 억눌러지지 않는 기대감을 숨기며 린을 바라보았고
"다름이 아니라, 오늘 발렌타인이라 특별반 분들과 지인분께 드리려고 초콜릿을 사왔는데 제가 요리는 좀 서툴러서요."
"아..."
알렌은 깨달았다는 뜻인지 허탈하다는 뜻인지 애매한 탄식을 내뱉었다.
"최근에 알렌군께서 요리에 관심이 있으시다는 말을 들어서요. 혹여나 곤란하시다면..."
"아뇨! 저는 괜찮습니다, 초콜릿은 예전에 아이들이랑 과자를 만들 때 다뤄본 적이 있거든요. 아마 린 씨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은근히 알렌의 눈치를 살피는 듯한 린의 반응에 알렌은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며 그녀를 다독인다.
'역시 헛물을 들이킨거구나...'
물론 속으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지만 그러던 도중
'잠깐, 다수의 분들에게 나눠주려면 그냥 기성제품을 사는게 훨씬 간편할텐데? 굳이 이렇게 만드시려는건..?'
'따로 드리고 싶은 상대가 있다거나..?'라는 생각이 알렌의 머리를 스친다.
물론 그냥 동료들에게 수재 초콜릿을 나눠주는 것도 하등 이상할 것이 없는 행위였고 알렌도 그걸 알지만
'아니... 만약 진짜라면 대체...?'
사랑이 이렇게 사람을 바보로 만든다.
아무튼 알렌은 복잡한 속내를 최대한 숨기며 린이 가지고 온 초콜릿 재료를 하나하나 체크했다.
2025년 3월 3일 (월) 오후 09:16:23
ㅋㅋㅋㅋㅋㅋ
알렌 너무 자연스럽게 린의 초콜릿을 기대하고 있는데😏
알렌은 이때쯤 린의 마음을 아나요?
알렌 너무 자연스럽게 린의 초콜릿을 기대하고 있는데😏
알렌은 이때쯤 린의 마음을 아나요?
2025년 3월 3일 (월) 오후 09:18:50
다시 안녕하세요 린주~
>>442 린이 알렌 자신을 사랑하는거 말인가요?
>>442 린이 알렌 자신을 사랑하는거 말인가요?
2025년 3월 3일 (월) 오후 09:20:49
알렌: 에이 아니겠지 나 한테 초콜릿을 주시려는건 아닐꺼야.(힐끗힐끗)(두근두근)
2025년 3월 3일 (월) 오후 09:21:37
맞아요 린이 알렌에게 호감이 있는걸 아는지요
답레는 노트북을 살리고 곧 할게요:)
답레는 노트북을 살리고 곧 할게요:)
2025년 3월 3일 (월) 오후 09:22:10
>>444 귀여워 히히(*´ω`*)(뽀다담
2025년 3월 3일 (월) 오후 09:23:53
>>445 아마 이어지기 전까지 모를겁니다...(눈치)
그래서 어디까지나 혹시나 하는 기대랍니다...(웃음)
그래서 어디까지나 혹시나 하는 기대랍니다...(웃음)
2025년 3월 3일 (월) 오후 09:24:48
산타가 선물을 줄지도 몰라...!<하는것과 비슷한것이로군여
알렌아...
답레 써오겠음!
알렌아...
답레 써오겠음!
2025년 3월 3일 (월) 오후 09:26:52
>>403 (눈치)
2025년 3월 3일 (월) 오후 09:29:48
>>448 느긋이 적어주세요~
2025년 3월 3일 (월) 오후 09:57:13
알렌이 오는 동안에, 또 오고나서 지금까지 어떤 번뇌의 과정을 거쳤는지 린이 알 도리가 없기 때문에 소녀는 도와주겠다는 말에 평소처럼 미소를 짓고서 재료를 늘어놓았다.
"동료분들 외에도 세디브 씨랑 교단의 어르신 분들께도 드리고 싶었지만 저로서는 역부족일 것 같았어요."
힐끗 알렌을 한 번 쳐다보다가 부끄러운듯 작게 제가 여태 신도분들을 잘 챙겨드리지 못한 것 같았다며 덧붙인다. 물론 말과 다르게 머리는 알렌의 묘하게 실망한 듯한 얼굴을 놓치지 않고 열심히 계획안을 덧붙인다.
"...고마워요."
재료를 체크하는 양을 바라보다가 대충 다 끝났다는 표시를 받고서 초콜릿 더미를 전자레인지에 넣는다.
"알렌이라면 어떤 모양의 초콜릿을 받고 싶으신가요. 아니면 맛이라던가? 제가 디저트류는 처음 만들다보니 도통 모르겠네요."
물론 마츠시타 린은 알렌의 기대를 완벽하게 충족시켜줄 생각은 없었다. 그러나 실망시킬 생각도 없었다.
"동료분들 외에도 세디브 씨랑 교단의 어르신 분들께도 드리고 싶었지만 저로서는 역부족일 것 같았어요."
힐끗 알렌을 한 번 쳐다보다가 부끄러운듯 작게 제가 여태 신도분들을 잘 챙겨드리지 못한 것 같았다며 덧붙인다. 물론 말과 다르게 머리는 알렌의 묘하게 실망한 듯한 얼굴을 놓치지 않고 열심히 계획안을 덧붙인다.
"...고마워요."
재료를 체크하는 양을 바라보다가 대충 다 끝났다는 표시를 받고서 초콜릿 더미를 전자레인지에 넣는다.
"알렌이라면 어떤 모양의 초콜릿을 받고 싶으신가요. 아니면 맛이라던가? 제가 디저트류는 처음 만들다보니 도통 모르겠네요."
물론 마츠시타 린은 알렌의 기대를 완벽하게 충족시켜줄 생각은 없었다. 그러나 실망시킬 생각도 없었다.
2025년 3월 3일 (월) 오후 10:00:04
들켰어! 알렌이 린 초콜릿 기대하고 있는거 다 들켰어! (웃음)(아무말)
2025년 3월 3일 (월) 오후 10:02:06
>>452
"아..."
알렌은 깨달았다는 뜻인지 허탈하다는 뜻인지 애매한 탄식을 내뱉었다.
<<이때 알아챔!
"아..."
알렌은 깨달았다는 뜻인지 허탈하다는 뜻인지 애매한 탄식을 내뱉었다.
<<이때 알아챔!
2025년 3월 3일 (월) 오후 10:02:56
린의 속내가 무엇이었는지는 일상 진행되면서 다 적을것 같아요 히히.
2025년 3월 3일 (월) 오후 10:07:15
(린에게 끌려다닐지 대환장 상황을 만들지 고민하는 알렌주)(?)(아무말)
2025년 3월 3일 (월) 오후 10:09:41
ㅋㅋㅋㅋ 저는 어느쪽이든 좋아요😏
2025년 3월 3일 (월) 오후 10:12:56
순간 린에게 초콜릿 받을 사람을 질투해서(?) 이상한 재료 알려주고 본인이 먹는 그런 상황이 생각났지만 혹시라도 린에게 상처 될만한 행동은 하지 않는 것이 알렌이니 대환장 상황은 없는걸로...
2025년 3월 3일 (월) 오후 10:14:52
어르신들에게 질투해봤자 남는건 홍삼맛 초코일 뿐이거늘...()
와중에 알렌이 먹는 결말 뭐에요 ㅋㅋㅋㅋㅠ...
>>457린한정골댕이같으니라구(뽀다담
와중에 알렌이 먹는 결말 뭐에요 ㅋㅋㅋㅋㅠ...
>>457린한정골댕이같으니라구(뽀다담
2025년 3월 3일 (월) 오후 10:16:25
>>458 신도 분들이랑 인원 분들한테 나눠줄 초콜릿을 만드는데 굳이 알렌의 초콜릿 취향을 묻는다. -> 혹시 다른 남성분에게 초콜릿을 -> ??? (아무말)
2025년 3월 3일 (월) 오후 10:16:57
답레는 운동갔다와서 드려야할거 같아요...
2025년 3월 3일 (월) 오후 10:17:55
2025년 3월 3일 (월) 오후 11:58:17

2025년 3월 3일 (월) 오후 11:59:41

2025년 3월 4일 (화) 오전 12:00:56
다시 안녕하세요 린주~
2025년 3월 4일 (화) 오전 12:04:23
( ゚∀゚)ノ
아무?튼 고백 이후에는 당당하게 린의 초콜릿을 기대할 수 있겠네요. 고백이 어느 시점에 이루어질지는 모르겠지만요
아무?튼 고백 이후에는 당당하게 린의 초콜릿을 기대할 수 있겠네요. 고백이 어느 시점에 이루어질지는 모르겠지만요
2025년 3월 4일 (화) 오전 12:36:44
"아뇨, 린 씨 부탁인데 당연히 도와드려야죠."
타들어갈 것 같은 복잡한 마음을 속으로 삼키며 알렌은 린에게 웃으며 대답한다.
알렌은 눈치채지 못했지만 이미 린은 알렌이 자신에게 초콜릿을 받는 것을 은근히 기대하고 있다는 것을 눈치챈 상태.
"알렌이라면 어떤 모양의 초콜릿을 받고 싶으신가요. 아니면 맛이라던가? 제가 디저트류는 처음 만들다보니 도통 모르겠네요."
그래서일까, 린은 은근슬쩍 알렌의 취향을 물어보며 알렌의 반응을 살폈다.
눈치가 조금 빠르다면 이쯤에서 순전히 요리 하나만으로 알렌을 부른 것이 아니라는 것을 충분히 눈치챌 수 있을 것이고 린도 이 점을 모르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여기서 린이 관과한 것이 두가지 있다.
'어? 다른분들 초콜릿을 만드시는데 왜 내 초콜릿 취향을..?'
첫번째로 알렌의 눈치가 린의 생각 이상으로 없다는 것. 그리고 두번째로
'설마... 따로 주시려는 남성분이 계서서 남자는 어떤 초콜릿을 좋아하는지 물어보려고?!'
지금 알렌의 속은 겉으로 보이는 것과는 비교조차 할 수 없을 혼란한 상태라는 것이였다.
"그러니까..."
평소같았다면 '저는 린 씨가 주시는 거라면 뭐든 좋을거 같은데요.' 같은 대답을 하며 웃을 알렌이였지만 혼란하기 그지없는 알렌의 머릿속은 과부하에 그만 출력이 정지되고 말았다.
'도대체 누굴 주시려고 하시는 거야?!' '못들은척 넘겨버릴까?' '어떻하지? 확 이상한 재료를 말해서 망쳐버려?'
순간 별의별 생각이 다들며 혼란의 빠진 그 순간 알렌의 눈에 걱정스러운 표정에 린의 모습이 들어왔다.
"어... 저는 부드러운 맛의 초콜릿이 좋을거 같아요."
그 모습에 정신을 차린 알렌은 린의 말에 대답했다.
"초콜릿의 씁쓸한 맛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부드럽고 달콤한걸 더 좋아하는 편이라 받을 분도 그걸 더 좋아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린이 누구에게 초콜릿을 준다 하여도 린이 그걸 원한다면 알렌은 그녀를 도와줄 것이다.
복잡했던 마음을 진정시킨 알렌은 다시한번 린이 가져온 재료들을 살핀다.
'생각보다 훨씬 고급 재료들이네.'
린이 가져온 커버춰 초콜릿은 알렌도 동영상에서나 보았던 고급품들이였다.
"린 씨? 잠시만요!"
그걸 그냥 전자레인지에 넣어버리려는 린을 알렌이 겨우 말린다.
"초콜릿을 녹일 때는 녹이기 적당한 온도가 따로 있어요."
알렌은 초콜릿 봉지 옆에 적힌 온도를 보여주며 설명한다.
"제가 사둔 요리용 온도계가 있으니 이걸 보면서 중탕하면 편할거에요."
스테이크를 해먹겠다고 사두었던 요리용 온도계를 꺼내며 알렌은 커다란 냄비에 물을 올리고 대우기 시작한다.
'수녀님이 했던걸 옆에서 돕기만 했었는데 잘 되려나...'
알렌은 봉사활동 제과시간에 자신이 보았던 기억을 천천히 되짚었다.
//6
커버춰 초콜릿: 흔히 수제 초콜릿 만들때 쓰는 조그마한 초콜릿들, 카카오버터와 카카오매스로만 만들어진 고급품이다.
참고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KJurAwb8zrw
타들어갈 것 같은 복잡한 마음을 속으로 삼키며 알렌은 린에게 웃으며 대답한다.
알렌은 눈치채지 못했지만 이미 린은 알렌이 자신에게 초콜릿을 받는 것을 은근히 기대하고 있다는 것을 눈치챈 상태.
"알렌이라면 어떤 모양의 초콜릿을 받고 싶으신가요. 아니면 맛이라던가? 제가 디저트류는 처음 만들다보니 도통 모르겠네요."
그래서일까, 린은 은근슬쩍 알렌의 취향을 물어보며 알렌의 반응을 살폈다.
눈치가 조금 빠르다면 이쯤에서 순전히 요리 하나만으로 알렌을 부른 것이 아니라는 것을 충분히 눈치챌 수 있을 것이고 린도 이 점을 모르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여기서 린이 관과한 것이 두가지 있다.
'어? 다른분들 초콜릿을 만드시는데 왜 내 초콜릿 취향을..?'
첫번째로 알렌의 눈치가 린의 생각 이상으로 없다는 것. 그리고 두번째로
'설마... 따로 주시려는 남성분이 계서서 남자는 어떤 초콜릿을 좋아하는지 물어보려고?!'
지금 알렌의 속은 겉으로 보이는 것과는 비교조차 할 수 없을 혼란한 상태라는 것이였다.
"그러니까..."
평소같았다면 '저는 린 씨가 주시는 거라면 뭐든 좋을거 같은데요.' 같은 대답을 하며 웃을 알렌이였지만 혼란하기 그지없는 알렌의 머릿속은 과부하에 그만 출력이 정지되고 말았다.
'도대체 누굴 주시려고 하시는 거야?!' '못들은척 넘겨버릴까?' '어떻하지? 확 이상한 재료를 말해서 망쳐버려?'
순간 별의별 생각이 다들며 혼란의 빠진 그 순간 알렌의 눈에 걱정스러운 표정에 린의 모습이 들어왔다.
"어... 저는 부드러운 맛의 초콜릿이 좋을거 같아요."
그 모습에 정신을 차린 알렌은 린의 말에 대답했다.
"초콜릿의 씁쓸한 맛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부드럽고 달콤한걸 더 좋아하는 편이라 받을 분도 그걸 더 좋아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린이 누구에게 초콜릿을 준다 하여도 린이 그걸 원한다면 알렌은 그녀를 도와줄 것이다.
복잡했던 마음을 진정시킨 알렌은 다시한번 린이 가져온 재료들을 살핀다.
'생각보다 훨씬 고급 재료들이네.'
린이 가져온 커버춰 초콜릿은 알렌도 동영상에서나 보았던 고급품들이였다.
"린 씨? 잠시만요!"
그걸 그냥 전자레인지에 넣어버리려는 린을 알렌이 겨우 말린다.
"초콜릿을 녹일 때는 녹이기 적당한 온도가 따로 있어요."
알렌은 초콜릿 봉지 옆에 적힌 온도를 보여주며 설명한다.
"제가 사둔 요리용 온도계가 있으니 이걸 보면서 중탕하면 편할거에요."
스테이크를 해먹겠다고 사두었던 요리용 온도계를 꺼내며 알렌은 커다란 냄비에 물을 올리고 대우기 시작한다.
'수녀님이 했던걸 옆에서 돕기만 했었는데 잘 되려나...'
알렌은 봉사활동 제과시간에 자신이 보았던 기억을 천천히 되짚었다.
//6
커버춰 초콜릿: 흔히 수제 초콜릿 만들때 쓰는 조그마한 초콜릿들, 카카오버터와 카카오매스로만 만들어진 고급품이다.
참고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KJurAwb8zrw
2025년 3월 4일 (화) 오전 12:45:43
(눈치)
2025년 3월 4일 (화) 오전 12:52:33
잠시 뭐 하느라,,
읽을게욥
읽을게욥
2025년 3월 4일 (화) 오전 12:54:05
천천히 읽어주세요~ (토닥토닥)
2025년 3월 4일 (화) 오전 12:54:47
많이 알아보셨네요(뽀다담
>>466 본인주려고 저러는걸 아는걸 기대는?안했지만 적어도 저렇게 혼란할줄은 몰랐던 린쪽이
우우 이와중에 누구에게 주던 돕겠다고 하는거냐고🥲
>>466 본인주려고 저러는걸 아는걸 기대는?안했지만 적어도 저렇게 혼란할줄은 몰랐던 린쪽이
우우 이와중에 누구에게 주던 돕겠다고 하는거냐고🥲
2025년 3월 4일 (화) 오전 12:55:45
situplay>1882>108
(훅들어오는티미들에우는중)
(훅들어오는티미들에우는중)
2025년 3월 4일 (화) 오전 12:56:38
안그래도 바보인데 사랑이 엮이니 더 바보가 되었습니다.(웃음)
쓰면서 너무 초콜릿 TMI 파티가 되는건 아닌가 하는 걱정도...
쓰면서 너무 초콜릿 TMI 파티가 되는건 아닌가 하는 걱정도...
2025년 3월 4일 (화) 오전 12:57:50
>>471 린이 없었으면 역방향 저지먼트가 되는거였는데 린 덕분에 정방향 저지먼트가 될 수 있었어요.
2025년 3월 4일 (화) 오전 12:58:44
마츠시타 린 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를_몰락시킨_유혹은
없...는듯...??
복수때문에 많은걸 잃을수도 있었지만 다행히도(이하생략)
자캐의_이상과_현실_사이의_거리
현재 바보용사씨와 츤데레쨩 사이의 거리만큼
자캐별_주식투자_성과는
꾸준히 중박은 침. 그러나 대박은 없음(궁서체)
자캐를_몰락시킨_유혹은
없...는듯...??
복수때문에 많은걸 잃을수도 있었지만 다행히도(이하생략)
자캐의_이상과_현실_사이의_거리
현재 바보용사씨와 츤데레쨩 사이의 거리만큼
자캐별_주식투자_성과는
꾸준히 중박은 침. 그러나 대박은 없음(궁서체)
2025년 3월 4일 (화) 오전 01:02:44
2025년 3월 4일 (화) 오전 01:05:04
>>474 어... 현실과 이상의 거리가 먼 것일까요 가까운 것일까요..?(햇갈리는 알렌주)
역시 집안 경제는 나시네가 관리해야...(웃음)
역시 집안 경제는 나시네가 관리해야...(웃음)
2025년 3월 4일 (화) 오전 01:06:17
>>475 Judgement
정방향: 부활, 개선
역방향: 재기불능, 후회
(출처: 나무위키)
정방향: 부활, 개선
역방향: 재기불능, 후회
(출처: 나무위키)
2025년 3월 4일 (화) 오전 01:10:21
2025년 3월 4일 (화) 오전 01:17:05
>>478 깨닫지 못한 애정...(검색해 본 알렌주)(눈물)
ㅋㅋㅋㅋ 너무 적절한걸요.(흐뭇)
주식... 교과서적으로 시작해봤는데 주식의 광기에 돈을 잃고 식겁할거 같네요.(웃음)
ㅋㅋㅋㅋ 너무 적절한걸요.(흐뭇)
주식... 교과서적으로 시작해봤는데 주식의 광기에 돈을 잃고 식겁할거 같네요.(웃음)
2025년 3월 4일 (화) 오전 01:19:06
🫠...
>>479 ㅋㅋㅋㅋㅋㅋ 귀여워요 의외로 과감하게 하지는 않는구나(뽀다담
슬슬 자러갈게요 알렌주도 바이바이 굿나잇
>>479 ㅋㅋㅋㅋㅋㅋ 귀여워요 의외로 과감하게 하지는 않는구나(뽀다담
슬슬 자러갈게요 알렌주도 바이바이 굿나잇
2025년 3월 4일 (화) 오전 01:19:27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2025년 3월 4일 (화) 오후 11:24:12
"어디 안좋으세요?"
알렌의 안색이 확 안좋아졌다. 자신이 생각한 것과 다소 다른 반응에 린은 걱정스레 그를 바라보았다. 린은 어디까지나 긴가민가한 상태의 그와 같이 요리를 하다가 자연스럽게 맛보기라는 식으로 첫 초콜릿을 그에게 주려고 했던 것이지 알렌의 기분이 나빠지도록 하고 싶지는 않았다.
"아, 그런가요."
다행히도 알렌은 정신을 차린듯 머뭇거리다 대답을 한다. 린은 안심한 기색으로 다시 초콜릿 더미가 담긴 그릇을 전자레인지에 넣으려고 움직였다.
"어머, 제가 실수를 하였네요."
잠시 서서 그를 바라보다가 이내 눈을 마주하고서 까르르 소녀가 웃는다. 붉은 눈이 즐겁다는 빛을 띠며 그 눈매가 반달형으로 휘어진다.
"평소에는 제가 알렌에게 무언가를 얘기하는 기분이었는데 새삼스럽게 바뀐기분이에요. 요리는 아무래도 제가 당신에게 배워야겠네요."
수긍하는 태도로 물러서서 알렌이 말한 대로 움직인다.
"부드러운 맛이 좋다고 하셨으니까 생크림같은 재료를 넣는게 좋겠어요."
"...그러고 보니 저희가 몇 달을 함께했는데 서로의 입맛도 모르고 있었네요. 저는 알렌군이 단 것을 좋아할까도 잘 몰라 살짝 망설였었어요."
이렇게 물어볼 수 있게 되었으니 잘 되었네요. 차분히 조근거리면서 초콜릿을 중탕하고 생크림도 같은 방식으로 중탕할 준비를 한다
알렌의 안색이 확 안좋아졌다. 자신이 생각한 것과 다소 다른 반응에 린은 걱정스레 그를 바라보았다. 린은 어디까지나 긴가민가한 상태의 그와 같이 요리를 하다가 자연스럽게 맛보기라는 식으로 첫 초콜릿을 그에게 주려고 했던 것이지 알렌의 기분이 나빠지도록 하고 싶지는 않았다.
"아, 그런가요."
다행히도 알렌은 정신을 차린듯 머뭇거리다 대답을 한다. 린은 안심한 기색으로 다시 초콜릿 더미가 담긴 그릇을 전자레인지에 넣으려고 움직였다.
"어머, 제가 실수를 하였네요."
잠시 서서 그를 바라보다가 이내 눈을 마주하고서 까르르 소녀가 웃는다. 붉은 눈이 즐겁다는 빛을 띠며 그 눈매가 반달형으로 휘어진다.
"평소에는 제가 알렌에게 무언가를 얘기하는 기분이었는데 새삼스럽게 바뀐기분이에요. 요리는 아무래도 제가 당신에게 배워야겠네요."
수긍하는 태도로 물러서서 알렌이 말한 대로 움직인다.
"부드러운 맛이 좋다고 하셨으니까 생크림같은 재료를 넣는게 좋겠어요."
"...그러고 보니 저희가 몇 달을 함께했는데 서로의 입맛도 모르고 있었네요. 저는 알렌군이 단 것을 좋아할까도 잘 몰라 살짝 망설였었어요."
이렇게 물어볼 수 있게 되었으니 잘 되었네요. 차분히 조근거리면서 초콜릿을 중탕하고 생크림도 같은 방식으로 중탕할 준비를 한다
2025년 3월 5일 (수) 오전 12:14:18
갱신합니다~
2025년 3월 5일 (수) 오전 12:16:04
알렌주 안녕
2025년 3월 5일 (수) 오전 12:21:48
안녕하세요 린주~
일찍와서 바로 어장에 들어온다는게 그만 자버렸네요...(눈물)
>>482 이..이 무슨 달달함?!
린이 그 나이대 소녀다운 웃음을 짓는 것 만으로도 이정도의 파괴력을..!(심장에 해로움)
일찍와서 바로 어장에 들어온다는게 그만 자버렸네요...(눈물)
>>482 이..이 무슨 달달함?!
린이 그 나이대 소녀다운 웃음을 짓는 것 만으로도 이정도의 파괴력을..!(심장에 해로움)
2025년 3월 5일 (수) 오전 12:27:13
저두 오늘 저녁에 잠시 졸아서 무슨 말인지 알아요(토닥토닥
>>485 후훗 모든것이 린쪽이의 계산대로(뭔
알렌 취향을 물어본건 어느정도 떠본게 맞는데 정말 눈치채지 못한건 둘째치고 생각이 저래 산으로 갔을줄은 몰랐을거에요
그래서 이번턴에는 당기기를 좀 한()
>>485 후훗 모든것이 린쪽이의 계산대로(뭔
알렌 취향을 물어본건 어느정도 떠본게 맞는데 정말 눈치채지 못한건 둘째치고 생각이 저래 산으로 갔을줄은 몰랐을거에요
그래서 이번턴에는 당기기를 좀 한()
2025년 3월 5일 (수) 오전 12:45:57
답레한다고 초콜릿 레시피 몇개더 보다가 시간이...(눈물)(눈치)
2025년 3월 5일 (수) 오전 12:46:37
답레가 좀 늦을거 같은데 혹여라도 너무 피곤하시면 기다리지 마시고 주무시러 가주세요...
2025년 3월 5일 (수) 오전 12:47:42
>>487-488(토닥토닥
그러면 미리 자러갈게요 너무 무리하지 말구 잘 자요
그러면 미리 자러갈게요 너무 무리하지 말구 잘 자요
2025년 3월 5일 (수) 오전 12:49:31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일어나시면 답레가 있을거에요!
일어나시면 답레가 있을거에요!
2025년 3월 5일 (수) 오후 01:03:29
situplay>1882>135
그냥 고백해 이 답답이들아. 아...!
따로 주고 싶은 상대 있긴하죠 ㅋㅋㅋㅋ
답레 귀여워요
그냥 고백해 이 답답이들아. 아...!
따로 주고 싶은 상대 있긴하죠 ㅋㅋㅋㅋ
답레 귀여워요
2025년 3월 5일 (수) 오후 02:01:46
아 답레 본어장에 해버렸다...(머쓱)
2025년 3월 5일 (수) 오후 03:31:27
ㅋㅋㅋㅋㅋㅋ
2025년 3월 5일 (수) 오후 10:59:12
"..."
그는 자신이 웃는 것을 좋아한다. 알렌의 반응을 보다보면 그렇게도 자신이 웃지 않았었나 싶어서 조금은 민망한 기분이 들기도 했다. 평소에 항상 미소를 짓고 다녔던 것 같은데 방금 터뜨린 제 웃음과 평소의 웃음에 큰 차이가 있었던 것일까, 감이 좋은 그는 그 차이를 기민하게 알아차리는 것 같았다.
"저도 크게 가리는 건 없는 편이라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정도는 다르지만 전혀 보호받을 수 없는 세상의 변두리에 내동댕이 쳐진 연고없는 어린 아이의 삶이란 비슷하다. 조용히 미소만 지으며 린은 알렌이 초콜릿을 다지는 것을 바라보았다. 묘하게 그가 자신의 눈치를 보는 기분이 들었다.
"?"
"좋아하는 간식이라..."
과일, 파르페, 등등 크게 가리지 않고 잘 먹는 편이라서 린은 요리를 거들면서도 생각에 빠져 눈을 내리깔았다.
"경단(모찌)을 좋아해요. 어릴때 많이 좋아했던 기억이 있는데, 그때 아버지가..."
아, 의식의 흐름대로 과거 얘기까지 자연스레 꺼내다 살짝 놀란 얼굴을 하고서 머뭇거린다.
"경단이 아니더라도 고소하고 단 간식이 좋아요. 혹시 제게 선물이라도 주실 건가요?"
언제 머뭇거렸냐는 듯 다시 표정을 갈무리하고 장난스레 웃으면서 알렌을 바라본다. 어느새 요리는 꾸준히 진행되어 초콜릿에 생크림과 물엿, 버터를 넣고 틀에 넣어 굳히기만 하면 되었다.
그는 자신이 웃는 것을 좋아한다. 알렌의 반응을 보다보면 그렇게도 자신이 웃지 않았었나 싶어서 조금은 민망한 기분이 들기도 했다. 평소에 항상 미소를 짓고 다녔던 것 같은데 방금 터뜨린 제 웃음과 평소의 웃음에 큰 차이가 있었던 것일까, 감이 좋은 그는 그 차이를 기민하게 알아차리는 것 같았다.
"저도 크게 가리는 건 없는 편이라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정도는 다르지만 전혀 보호받을 수 없는 세상의 변두리에 내동댕이 쳐진 연고없는 어린 아이의 삶이란 비슷하다. 조용히 미소만 지으며 린은 알렌이 초콜릿을 다지는 것을 바라보았다. 묘하게 그가 자신의 눈치를 보는 기분이 들었다.
"?"
"좋아하는 간식이라..."
과일, 파르페, 등등 크게 가리지 않고 잘 먹는 편이라서 린은 요리를 거들면서도 생각에 빠져 눈을 내리깔았다.
"경단(모찌)을 좋아해요. 어릴때 많이 좋아했던 기억이 있는데, 그때 아버지가..."
아, 의식의 흐름대로 과거 얘기까지 자연스레 꺼내다 살짝 놀란 얼굴을 하고서 머뭇거린다.
"경단이 아니더라도 고소하고 단 간식이 좋아요. 혹시 제게 선물이라도 주실 건가요?"
언제 머뭇거렸냐는 듯 다시 표정을 갈무리하고 장난스레 웃으면서 알렌을 바라본다. 어느새 요리는 꾸준히 진행되어 초콜릿에 생크림과 물엿, 버터를 넣고 틀에 넣어 굳히기만 하면 되었다.
2025년 3월 6일 (목) 오전 12:01:25

2025년 3월 6일 (목) 오전 12:03:53

2025년 3월 6일 (목) 오전 12:06:14
안녕하세요 린주~
2025년 3월 6일 (목) 오전 12:11:57
( ゚∀゚)ノ
(무슨 말을 해야할지 고민중ing)
(무슨 말을 해야할지 고민중ing)
2025년 3월 6일 (목) 오전 12:16:36
정리하느라 잠깐 공백이 있었어요~
>>494 린은 경단... 화과자를 좋아한다...(메모)
알렌을 공략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을 눈치챘군요!
하지만 알아도 쉽게 사용하긴 힘들겠죠.(웃음)
>>494 린은 경단... 화과자를 좋아한다...(메모)
알렌을 공략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을 눈치챘군요!
하지만 알아도 쉽게 사용하긴 힘들겠죠.(웃음)
2025년 3월 6일 (목) 오전 12:19:53
>>499 아직은 뭐랄까
알렌은 린이 우는것을 슬퍼한다
알렌은 린이 웃는것을 좋아한다
아마도...
같은 느낌이에요 ㅋㅋㅋㅋ😏
알렌주 말대로 아직은 린이 진실된 웃음이 어색하니 꾸며내기 힘들어서 고백전까지는 사용하지 않을거에요
알렌은 린이 우는것을 슬퍼한다
알렌은 린이 웃는것을 좋아한다
아마도...
같은 느낌이에요 ㅋㅋㅋㅋ😏
알렌주 말대로 아직은 린이 진실된 웃음이 어색하니 꾸며내기 힘들어서 고백전까지는 사용하지 않을거에요
2025년 3월 6일 (목) 오전 12:26:04
>>500 잠시만요! 알렌이 린이 우는 것을 슬펴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는 것은 바티칸 이후에 린이 슬퍼할만한 일이 있어서 알렌 앞에서 울었다는 걸까요..?(심각)(중요)(아무말)
2025년 3월 6일 (목) 오전 12:27:10
>>501 산장에서 알렌이 린을 안았다가 물러서니까 우는 척을 한 적이 있어요
2025년 3월 6일 (목) 오전 12:35:42
>>502 아... 아! 같이 있는게 곤란하다고 물으면서 슬퍼하는 모습을 했던 그 장면이군요!(안도)
2025년 3월 6일 (목) 오전 12:38:12
답레는 내일 가능할거 같아요...(눈물)
2025년 3월 6일 (목) 오전 12:39:14
ㅋㅋㅋㅋㅋ 네 맞아요(*´ω`*)
>>501 산장 이후에 울 일이 있었을지는 아직 스토리가 시나3에 정지되어 있어서 저도 모름(...)
>>501 산장 이후에 울 일이 있었을지는 아직 스토리가 시나3에 정지되어 있어서 저도 모름(...)
2025년 3월 6일 (목) 오전 12:39:32
>>504 편할때 주세요:)
2025년 3월 6일 (목) 오전 12:47:46
무의식적으로 가족 이야기를 꺼낼 정도로 알렌이 편한 사람이 되었다는 것도 너무 기쁘네요.(흐뭇)
아마 시나리오4 중후반쯤 같은 느낌일거 같아요!!
아마 시나리오4 중후반쯤 같은 느낌일거 같아요!!
2025년 3월 6일 (목) 오전 12:50:11
알렌이랑 있으면 린이 많이 안심할것 같아요(뽀다담
내일 일정이 있어서 자러갈게요🥲
내일 봐요
내일 일정이 있어서 자러갈게요🥲
내일 봐요
2025년 3월 6일 (목) 오전 12:59:32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2025년 3월 6일 (목) 오후 11:49:07

2025년 3월 6일 (목) 오후 11:58:09

2025년 3월 7일 (금) 오전 12:01:03
안녕하세요 린주~
2025년 3월 7일 (금) 오전 12:04:01
2025년 3월 7일 (금) 오전 12:09:29
>>513 보기만 해도 풋풋함이 절로 느껴지는 그림이네요!(흐뭇)
예전에 한번 이야기 했었던 둘이 같은 고등학교 다니는 AU가 떠올라요.(히죽히죽)
예전에 한번 이야기 했었던 둘이 같은 고등학교 다니는 AU가 떠올라요.(히죽히죽)
2025년 3월 7일 (금) 오전 12:10:51
>>514 픽크루가 청춘 로맨스물 표지같아서 귀엽더라고요
알렌이 고등학생이면 어떨지도 궁금하네요 히히
알렌이 고등학생이면 어떨지도 궁금하네요 히히
2025년 3월 7일 (금) 오전 12:16:33
>>515 지난번 이야기 할 때는 선도부원인 린이 알렌 천연금발인지 모르고 잡았다가 머쓱한 상황이 되는 이야기를 했었죠.(웃음)
2025년 3월 7일 (금) 오전 12:24:51
>>516 ㅋㅋㅋㅋㅋ 사과할 타이밍을 놓쳐서 더 어색하게 된것 까지도요. 이러다 책상아래에 오해해서 미안해요 라고 적힌 쪽지하나를 놓고 올것같아요
2025년 3월 7일 (금) 오전 12:40:34
"좋아하는 간식이라..."
"경단(모찌)을 좋아해요. 어릴때 많이 좋아했던 기억이 있는데, 그때 아버지가..."
순간 자신도 모르게 나와버린 옛이야기에 조금 놀랐는지 린의 말이 끊어졌지만 알렌은 별 반응없이 녹인 초콜릿에 자른 초콜릿을 섞어가며 온도를 맞추고 있었다.
"..."
물론 알렌이 린의 이야기를 정말로 못들었다거나 관심을 가지지 않을리 없었고 그녀의 말을 경청했지만 일부러 그녀가 당혹해 하지 않도록 일부러 아무렇지 않은 척 시치미를 때고 있는 것이였고
'조금 기쁜걸.'
철저한 린이 이런 실수를 할 만큼 자신을 편하게 여긴다는 생각이 들자 알렌은 자신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고 있었다.
그리고 린도 그런 알렌의 모습을 본 것일까
"경단이 아니더라도 고소하고 단 간식이 좋아요. 혹시 제게 선물이라도 주실 건가요?"
생크림과 물엿이 담긴 볼을 옆에 두고는 슬쩍 알렌의 옆에 붙어 장난기 가득한 웃음을 지으며 알렌에게 물어왔다.
"글쎼요? 선물은 미리 이야기 하면 재미없잖아요."
린의 말에 능청스럽게 대답하는 알렌, 하지만 평소와 달리 그의 표정이 마냥 밝지만은 않은 것 같았다.
"선물... 드리고 싶은건 맞는데..."
이내 망설이 듯이 무어라 입을 열어보지만
'사실은 받고 싶어요.' 마지막 말을 차마 하지 못한채 알렌은 생크림을 데우기 시작했다.
"경단(모찌)을 좋아해요. 어릴때 많이 좋아했던 기억이 있는데, 그때 아버지가..."
순간 자신도 모르게 나와버린 옛이야기에 조금 놀랐는지 린의 말이 끊어졌지만 알렌은 별 반응없이 녹인 초콜릿에 자른 초콜릿을 섞어가며 온도를 맞추고 있었다.
"..."
물론 알렌이 린의 이야기를 정말로 못들었다거나 관심을 가지지 않을리 없었고 그녀의 말을 경청했지만 일부러 그녀가 당혹해 하지 않도록 일부러 아무렇지 않은 척 시치미를 때고 있는 것이였고
'조금 기쁜걸.'
철저한 린이 이런 실수를 할 만큼 자신을 편하게 여긴다는 생각이 들자 알렌은 자신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고 있었다.
그리고 린도 그런 알렌의 모습을 본 것일까
"경단이 아니더라도 고소하고 단 간식이 좋아요. 혹시 제게 선물이라도 주실 건가요?"
생크림과 물엿이 담긴 볼을 옆에 두고는 슬쩍 알렌의 옆에 붙어 장난기 가득한 웃음을 지으며 알렌에게 물어왔다.
"글쎼요? 선물은 미리 이야기 하면 재미없잖아요."
린의 말에 능청스럽게 대답하는 알렌, 하지만 평소와 달리 그의 표정이 마냥 밝지만은 않은 것 같았다.
"선물... 드리고 싶은건 맞는데..."
이내 망설이 듯이 무어라 입을 열어보지만
'사실은 받고 싶어요.' 마지막 말을 차마 하지 못한채 알렌은 생크림을 데우기 시작했다.
2025년 3월 7일 (금) 오전 12:43:54
>>517 정작 알렌은 딱히 미안해 할일이라고 전혀 생각지도 않고 있어서 '도대체 누가 나에게 사과한거지..?' 라는 고민에 빠지고...(웃음)(아무말)
2025년 3월 7일 (금) 오전 12:46:56
2025년 3월 7일 (금) 오전 12:49:07
>>520 사랑하는 사람에게 그 사람의 행복 같은거 외에 무언가를 바라면 욕망이라 생각해 버려서...(눈치)
2025년 3월 7일 (금) 오전 12:51:55
그래도 전에는 무의중에한 포옹도 죄책감을 느꼈는데 지금은 자연스럽게 받고 싶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많이 유...해진건 아니고 린에게 약해졌군여()
린은 이 와중에도 미리 알면 재미없다는 말에 선물을 주실 생각은 맞으시다며 기대하겠다고 웃고있을법한데
린은 이 와중에도 미리 알면 재미없다는 말에 선물을 주실 생각은 맞으시다며 기대하겠다고 웃고있을법한데
2025년 3월 7일 (금) 오전 12:56:14
대충 린이 다른 사람한테 초콜릿 준다는 생각하면 괴로워 죽겠는데 린을 돕지 않을 수는 없고 만약 진짜 다른 사람 주는거면 어쩌지 하는 걱정과 린 한테 욕망을 가진거 같다는 죄책감까지 섞여서 속이 복잡할대로 복잡해진 알렌이랍니다.(뒤늦은 사춘기)(웃음)
2025년 3월 7일 (금) 오전 01:00:50
저번 일상에서 게이트가 깨지고 너무 좋아하던 알렌이 떠오르네요 히히
>>523 바보용사씨는 일단 침착하고 린 주변에 그럴만한 남성인물이 있는지부터 생각해봅시다(뭔
이미 특별반 사람에게 다 나누어준다는 말을 했는데도 불안해하네요. 하기야 린도 붕어빵 일상에서 알렌이 아는 카페가 있다 했을때 다른 여자랑 갔던걸까<했으니까요
>>523 바보용사씨는 일단 침착하고 린 주변에 그럴만한 남성인물이 있는지부터 생각해봅시다(뭔
이미 특별반 사람에게 다 나누어준다는 말을 했는데도 불안해하네요. 하기야 린도 붕어빵 일상에서 알렌이 아는 카페가 있다 했을때 다른 여자랑 갔던걸까<했으니까요
2025년 3월 7일 (금) 오전 01:05:52
>>524 자신감이 없어서 자신이 받는다는 확신이 없어서 자연스럽게 다른 사람이 받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세어버렸네요.(웃음)
사실 알렌주가 상황을 조금 재밌게 만들려고 시도한게 가장 큰 이유지만요...(눈치)(아무말)
사실 알렌주가 상황을 조금 재밌게 만들려고 시도한게 가장 큰 이유지만요...(눈치)(아무말)
2025년 3월 7일 (금) 오전 01:09:09
린이 다른 사람에게 특별한 초콜릿을 준다면 그 대상은 쥬도님 밖에...심지어 사람도 아니고 초콜릿 안드실것같음(...)
>>525(뽀다담
괜찮아요 귀여워요(*´ω`*)
이제 계절이 바뀌는데 일댈위키 대문이미지를 계절감에 맞게 고칠까 고민이 드네요
>>525(뽀다담
괜찮아요 귀여워요(*´ω`*)
이제 계절이 바뀌는데 일댈위키 대문이미지를 계절감에 맞게 고칠까 고민이 드네요
2025년 3월 7일 (금) 오전 01:14:05
>>526 눈밭에 누워있는 지금 대문도 예쁘지만 슬슬 봄이니 바꾸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끄덕)
2025년 3월 7일 (금) 오전 01:15:59
제가 드린 짤 중에서 같이 골라보는것도 괜찮을것 같은데 어떨까요?
2025년 3월 7일 (금) 오전 01:17:18

2025년 3월 7일 (금) 오전 01:18:58
>>528-529 너무 좋아요!
헤헤헤헿헤헿 저렇게 안아올라 들린 구도 너무 좋아해요.(흐뭇)(히죽히죽)
헤헤헤헿헤헿 저렇게 안아올라 들린 구도 너무 좋아해요.(흐뭇)(히죽히죽)
2025년 3월 7일 (금) 오전 01:22:22
히히 그러면 알렌주의 의견도 기다릴까요?
2025년 3월 7일 (금) 오전 01:23:37
>>530(뽀다담
저두 달달해보여서 저 구도 좋아해요
저두 달달해보여서 저 구도 좋아해요
2025년 3월 7일 (금) 오전 01:26:42

2025년 3월 7일 (금) 오전 01:29:51
>>533 이 짤도 지금 썸타고 있는 둘 관계같기도 하고 귀여워요:)
그럼 529로 올리고 올게요!
그럼 529로 올리고 올게요!
2025년 3월 7일 (금) 오전 01:33:01
언제나 감사합니다 린주~
2025년 3월 7일 (금) 오전 01:33:50
수정하고 왔어요
>>535(*´ω`*)
이제 자러갈게요 알렌주도 굿나잇입니다~
>>535(*´ω`*)
이제 자러갈게요 알렌주도 굿나잇입니다~
2025년 3월 7일 (금) 오전 01:35:00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2025년 3월 7일 (금) 오후 11:11:23
오늘 답레는 좀 늦을것같아
만약 못하게 되면 내일 아침에 할게🥲
만약 못하게 되면 내일 아침에 할게🥲
2025년 3월 8일 (토) 오전 12:10:56

2025년 3월 8일 (토) 오전 12:11:29
답레는 언제나 그렇듯 느긋하게 주세요~
2025년 3월 8일 (토) 오전 12:11:55

답레 적는중이니 알렌주는 본어장을 정주행할것
우리 보스전하고 시나6이 바뀜
2025년 3월 8일 (토) 오전 12:13:56
안녕하세요 린주~
너무 무리하지는 말아주세요.(토닥토닥)
너무 무리하지는 말아주세요.(토닥토닥)
2025년 3월 8일 (토) 오전 12:20:42
드리고 싶은 건 맞는데...? 흐릿하게 말을 이어가던 알렌의 얼굴에 살짝 그늘이 드리워졌다.
"알렌."
살며시 그의 팔을 짚고서 저를 보라는 듯 살짝 끌어당겨 시선을 마주하려고 한다.
"원하는 바가 있다면 때로는 이를 확실히 전달해야 해요."
"예를 들어 저는 알렌의 선물을 기대할거에요."
표정없이 시린 눈처럼 투명하기만한 무표정한 얼굴로 그를 바라보다 기대한다는 말 끝에 살며시 입꼬리를 끌어올려 미소를 짓는다. 속을 드러내는 일 없이 잠잠하던 붉은 눈도 어느새 온화하게 풀려있었다.
"원하는 것이 있던게 아닌가요?"
픽, 단아하게 정돈된 입매무새가 언제 그랬는듯 장난스레 빙긋거린다.
"그렇다면 무슨 이유로 당신이 머뭇거리는 걸까요. 얘기를 하지 않는다면 그 상대는 알 수 없답니다. 초콜릿을 먹어보지 않는 한 그 맛을 짐작만 할 수 있는 것처럼요"
"알렌."
살며시 그의 팔을 짚고서 저를 보라는 듯 살짝 끌어당겨 시선을 마주하려고 한다.
"원하는 바가 있다면 때로는 이를 확실히 전달해야 해요."
"예를 들어 저는 알렌의 선물을 기대할거에요."
표정없이 시린 눈처럼 투명하기만한 무표정한 얼굴로 그를 바라보다 기대한다는 말 끝에 살며시 입꼬리를 끌어올려 미소를 짓는다. 속을 드러내는 일 없이 잠잠하던 붉은 눈도 어느새 온화하게 풀려있었다.
"원하는 것이 있던게 아닌가요?"
픽, 단아하게 정돈된 입매무새가 언제 그랬는듯 장난스레 빙긋거린다.
"그렇다면 무슨 이유로 당신이 머뭇거리는 걸까요. 얘기를 하지 않는다면 그 상대는 알 수 없답니다. 초콜릿을 먹어보지 않는 한 그 맛을 짐작만 할 수 있는 것처럼요"
2025년 3월 8일 (토) 오전 12:22:53
여기서 알렌의 행동에 따라 린이 장난을칠지말지가 갈릴지도( ^∀^)
2025년 3월 8일 (토) 오전 12:25:52
2025년 3월 8일 (토) 오전 12:31:33
>>545 알렌주는 어떻게하면 린이 부끄러워할지를 노려야(뭔
히히 고마워요(*´ω`*) 오늘도 알렝이에겐 만리장성 린에겐 제리코의 벽을 깨기위한 린쪽이의 고군분투가
히히 고마워요(*´ω`*) 오늘도 알렝이에겐 만리장성 린에겐 제리코의 벽을 깨기위한 린쪽이의 고군분투가
2025년 3월 8일 (토) 오전 12:41:11
답레는 내일 드리겠습니다...(눈물)
누가봐도 '내 초콜릿 받고 싶어요?'라고 묻는데 알렌은 과연 이걸 어떻게 반응할지...(웃음)
누가봐도 '내 초콜릿 받고 싶어요?'라고 묻는데 알렌은 과연 이걸 어떻게 반응할지...(웃음)
2025년 3월 8일 (토) 오전 12:42:42
2025년 3월 8일 (토) 오전 12:53:49
피곤하면 편하게 얘기해주세요:)
2025년 3월 8일 (토) 오전 12:56:21
죄송합니다 린주... 잠시 마음을 추스리고 멍때리느라...
2025년 3월 8일 (토) 오전 12:57:00
앗 괜찮아요...?
그럴수 있어요(토닥토닥
그럴수 있어요(토닥토닥
2025년 3월 8일 (토) 오전 01:04:36
>>551 네, 린 답레 보고 많이 나아졌어요.
감사합니다 린주.
감사합니다 린주.
2025년 3월 8일 (토) 오전 01:09:14
좋아졌다면 다행이에요🥲 무리하지는 말아주세요,,,
2025년 3월 8일 (토) 오전 01:14:24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린주한테 괜히 걱정끼친거 같아서 죄송하네요...
린주한테 괜히 걱정끼친거 같아서 죄송하네요...
2025년 3월 8일 (토) 오전 01:18:03
아니에요 저두 몇번 그랬고 이해해요(뽀다담
위에 상황 에유나시네였다면 선배가 표현을 할때까지는 얘기안해야지(독한결심) 하다가 바로 알렌 시무룩에 저도 드릴테니까...(..)할것 같았어요
위에 상황 에유나시네였다면 선배가 표현을 할때까지는 얘기안해야지(독한결심) 하다가 바로 알렌 시무룩에 저도 드릴테니까...(..)할것 같았어요
2025년 3월 8일 (토) 오전 01:26:33
>>555 나시네 순해서 귀엽네요.ㅋㅋㅋㅋㅋ
'혹시 나도 발렌타인 데이 초콜릿이라는걸 받아보나?' 하는 기대에 혼자 신났다가 풀죽은 알렌에게도 상냥히 대해주는군요.(웃음)
'혹시 나도 발렌타인 데이 초콜릿이라는걸 받아보나?' 하는 기대에 혼자 신났다가 풀죽은 알렌에게도 상냥히 대해주는군요.(웃음)
2025년 3월 8일 (토) 오전 01:28:30
>>556 에...에유알렌은 은근히 받을것 같았는데(゜▽゜*)
저는 이제 자러갈게요 알렌주도 푹쉬고 낼 맛난거 드시길 바래요
바이바이
저는 이제 자러갈게요 알렌주도 푹쉬고 낼 맛난거 드시길 바래요
바이바이
2025년 3월 8일 (토) 오전 01:28:52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9:17:25
(슬쩍갱신)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9:25:01
| ゚∀゚)ノ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9:26:19
안녕하세요 린주~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9:28:25
반가워요:)
내일이면 드디어 보스전이네요
내일이면 드디어 보스전이네요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9:31:16
어라..? 오늘 일요일이였나요? (떨림)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9:32:40
앗 모레였네요
한동안 월화수목금금일로 살다보니(...)
한동안 월화수목금금일로 살다보니(...)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9:38:20
>>564 이..이런 현실이...(눈물)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9:42:14
>>656🫠
아임오케()
위에 보다보니 본편 알렌이 에유 바보쨩을 만났을때 반응이 궁금해지네요 ㅋㅋㅋㅋ
아임오케()
위에 보다보니 본편 알렌이 에유 바보쨩을 만났을때 반응이 궁금해지네요 ㅋㅋㅋㅋ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9:50:41
>>566 (눈물)
분명 린인데 완전히 다른 모습에 혼란해 하다가 나시네가 겁먹은 모습보고 혼자 상처받을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웃음)
분명 린인데 완전히 다른 모습에 혼란해 하다가 나시네가 겁먹은 모습보고 혼자 상처받을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웃음)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9:55:02
나시네는 처음에
린을 10만큼 알렌을3만큼 무서워한다
린을 10만큼 알렌을3만큼 무서워한다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9:56:51
오
ㅋㅋㅋㅋㅋㅋ
>>567 귀여워 ㅋㅋㅋㅋ상대적인 반응이니까 어쩔수 없네요( ^∀^). 분명 처음에는 분위기나 기세땜에 무서워할것 같긴해서(...)
그래도 다갓대로라면 얼마지나지 않아 조심스레 다가올것같긴해요
ㅋㅋㅋㅋㅋㅋ
>>567 귀여워 ㅋㅋㅋㅋ상대적인 반응이니까 어쩔수 없네요( ^∀^). 분명 처음에는 분위기나 기세땜에 무서워할것 같긴해서(...)
그래도 다갓대로라면 얼마지나지 않아 조심스레 다가올것같긴해요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9:59:39
>>568 아니 어떻게 다이스가 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을 너무 무서워 하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을 너무 무서워 하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10:04:38
다르게 생각하면 생각하기도 힘든 본인의 모습이라 더 무서운것일지도요
같은 각성자인 알렌도 첨에 꺼려했으니까 모...
같은 각성자인 알렌도 첨에 꺼려했으니까 모...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10:05:57
>>571 아앗... (갑자기 슬퍼지는 알렌주)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10:10:46
그냥 언제 일상 소재 떨어질 때쯤 네코미미마법소녀나시네 2탄을 알렌과 함께해야
>>572 울지마 나의 코네코쨩
>>572 울지마 나의 코네코쨩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10:15:22
>>573 유하만 보았던 마법소녀 나시네를 알렌도 볼 수 있는건가요?!(매우기대)(아무말)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10:19:40
전에 순수개그일상 얘기도 했고 이쯤이면 알렌에게는 해금해도 되는게 아닐까해서요 ㅋㅋㅋㅋ
실은 이번 만우절주간에 나시네로 다른 캐들과 일상을 해볼까 하기도 했는데 아직은 잘 모르겠어요
실은 이번 만우절주간에 나시네로 다른 캐들과 일상을 해볼까 하기도 했는데 아직은 잘 모르겠어요
2025년 3월 9일 (일) 오전 12:46:49
혹시 답레 쓰고 계시나요?
그냥 물어보는거니까 힘들다면 편할때 써주세요
그냥 물어보는거니까 힘들다면 편할때 써주세요
2025년 3월 9일 (일) 오전 12:46:58
"린 씨?"
상념에 잠겨있는 알렌의 팔을 짚어 살짝 끌어당긴 뒤 눈을 맞추는 린.
알렌은 갑작스레 그녀의 붉은 눈을 마주하자 아까까지 하던 상념은 전부 사라진채 그저 헛숨을 삼키는 것 밖에 할 수 없었다.
"원하는 것..."
표정없이 자신을 바라보다가 온화한 미소를 짓는 그녀의 모습을 홀린 듯 바라보던 알렌은
"저도... 저도 기대하고 있었어요."
나지막한 목소리로 입을 열었다.
"린 씨에게 조금은 특별한 초콜릿을 받지 않을까하고..."
말을 하던 알렌은 이내 부끄러움을 견디지 못하였는지 얼굴이 빨게진채로 자신의 입을 가린채 고개를 돌려 그녀의 시선을 피했다.
상념에 잠겨있는 알렌의 팔을 짚어 살짝 끌어당긴 뒤 눈을 맞추는 린.
알렌은 갑작스레 그녀의 붉은 눈을 마주하자 아까까지 하던 상념은 전부 사라진채 그저 헛숨을 삼키는 것 밖에 할 수 없었다.
"원하는 것..."
표정없이 자신을 바라보다가 온화한 미소를 짓는 그녀의 모습을 홀린 듯 바라보던 알렌은
"저도... 저도 기대하고 있었어요."
나지막한 목소리로 입을 열었다.
"린 씨에게 조금은 특별한 초콜릿을 받지 않을까하고..."
말을 하던 알렌은 이내 부끄러움을 견디지 못하였는지 얼굴이 빨게진채로 자신의 입을 가린채 고개를 돌려 그녀의 시선을 피했다.
2025년 3월 9일 (일) 오전 12:50:59
???진짜로 솔직하게 직구로 답한다고???
2025년 3월 9일 (일) 오전 12:54:14
다른게 도저히 안떠올라서....(눈치)
2025년 3월 9일 (일) 오전 12:58:31
아니에요 알렌답다고 생각했어요
다른 때에도 정직하고 성실하게 답했으니까 이번에도 어느정도 그럴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보니까 와~한 기분
다른 때에도 정직하고 성실하게 답했으니까 이번에도 어느정도 그럴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보니까 와~한 기분
2025년 3월 9일 (일) 오전 01:02:38
하지만 알렌도 이번 만큼은 많이 부끄러웠습니다.(웃음)
2025년 3월 9일 (일) 오전 01:06:28
솔직하게 거의 달이 아름답네요 급같아요 ㅋㅋㅋㅋㅋ
>>581 많이 귀여워요
내일 답레 적을게요 지금 눈이 감겨서...
잘 자~~
>>581 많이 귀여워요
내일 답레 적을게요 지금 눈이 감겨서...
잘 자~~
2025년 3월 9일 (일) 오전 01:06:53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1:03:23
(슬쩍갱신)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1:32:24
situplay>1882>343
해피버스데이!!!
제가 곧 외출해야해서 답레는 갔다와서 쓸게요
만약 보고싶은소재 있음 연성해드릴게요 아니면 그냥 오마카세로 드림
해피버스데이!!!
제가 곧 외출해야해서 답레는 갔다와서 쓸게요
만약 보고싶은소재 있음 연성해드릴게요 아니면 그냥 오마카세로 드림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1:35:23
축하 감사합니다 린주!
답레는 천천히 느긋하게 주세요~
연성은 부담스럽지 않은 선에서 린주 마음에 드시는걸로 부탁드려도 될까요..?(기대)
답레는 천천히 느긋하게 주세요~
연성은 부담스럽지 않은 선에서 린주 마음에 드시는걸로 부탁드려도 될까요..?(기대)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1:43:57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1:53:54
>>587 ㅋㅋㅋㅋㅋㅋ
정말 감사합니다 린주~(그랜절)
정말 감사합니다 린주~(그랜절)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9:28:52
https://ibb.co/99vYBzd9
3시간 펑입니다
알렌주의 생일이 지나면 사라짐
3시간 펑입니다
알렌주의 생일이 지나면 사라짐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9:30:06
이미지 안보이면 말해주세요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9:57:58
>>589 린이 화면밖으로..!(심쿵)
너무 예쁜 연성 정말 감사합니다 린주!
그런데 린이 어째서 와카모 옷을...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움)
너무 예쁜 연성 정말 감사합니다 린주!
그런데 린이 어째서 와카모 옷을...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움)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10:03:15
리오 옷은 뭔가 너무 뻔하고, 유우카 옷은 너무 범생이 같았어
일본틱하고 좀 노출도 적당히 있는거 찾다가 이렇게 됨!
일본틱하고 좀 노출도 적당히 있는거 찾다가 이렇게 됨!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10:08:35
사실은
그냥 내 블아 돌잡이 캐가 와카모였어()
오마카세니까 제 맘대로 했어요 히히
그냥 내 블아 돌잡이 캐가 와카모였어()
오마카세니까 제 맘대로 했어요 히히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10:16:20
>>592 너무 잘어울려요.ㅎㅎ
그리고 린한테 단나사마 듣고싶다는 마음이 더 커진...(아무말)
그리고 린한테 단나사마 듣고싶다는 마음이 더 커진...(아무말)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10:17:54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10:19:00
(대충 단나사마 큐웅큐웅)
>>594 결혼을 해야...
>>594 결혼을 해야...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10:23:15
>>595 둘 다 서방님으로 번역되니까 결과는 비슷할지도(일알못)
아나타사마는 귀하처럼 높여부르는 의미도 있다는데 잘 모르겠네요
그래서 알렌주는 어느쪽이 더 좋나요(???)
아나타사마는 귀하처럼 높여부르는 의미도 있다는데 잘 모르겠네요
그래서 알렌주는 어느쪽이 더 좋나요(???)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10:24:20
>>596 그것도 보고싶네요.ㅋㅋㅋㅋㅋㅋㅋ
우선 연애부터...(눈물)
우선 연애부터...(눈물)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10:24:45
>>597 역시 단나사마쪽이...(눈치)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10:28:36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10:32:16
>>600 그치만 얼굴 빨개진채로 손으로 귀만들고 큐웅큐웅하는 린을 상상하니 보고 싶은걸요.(웃음)(아무말)
알렌이 복받은 녀석...(아무말)
운동 갈 시간이라 운동 다녀오겠습니다...
알렌이 복받은 녀석...(아무말)
운동 갈 시간이라 운동 다녀오겠습니다...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10:35:50
>>601 (다시 영상보고 항마력 넉다운 중)
ㅋㅋㅋㅋㅋ 😏
잘 다녀와~ 답레쓰고 있을게요
ㅋㅋㅋㅋㅋ 😏
잘 다녀와~ 답레쓰고 있을게요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11:03:44
어라?
분명 슬그머니 안그런척 건드리며 그를 도발한 것은 그녀였음에도 린은 당황한 나머지 잠시 못 밖힌 듯 서있었다. 그가 솔직하게 자신에게서 초콜릿을 받고 싶다고 말할 줄은 거의 생각하지 못한 린은 눈을 장난스레 웃는 얼굴 그대로 굳어서 눈을 깜박였다.
'이 사람, 지금 말한 내용이 어떤 뜻인지는 알고 있는 걸까.'
당황한 그녀에게는 다행히도 알렌은 자신이 말해놓고도 부끄러운지 얼굴을 완전히 붉히고서 시선을 피하고 있었다. 그러니, 부끄러워할 정도로 어느정도는 어떤 말인지 알고는 있다는 것인데 대체...린은 그를 알다가도 알 수가 없었다.
"알렌군."
담담한 목소리로 그를 불러본다.
"소녀를 보아 주시어요."
린의 말투에 당황한 알렌이 고개를 돌려 그녀를 바라보았다면 바로 들고 있던 녹지 않은 초콜릿 조각을 직접 입가에 가까히 가져다 데었을 것이다.
"아 해보세요."
눈웃음 짓는 붉은 눈, 빙긋 입꼬리를 살며시 올려 지은 미소, 즐거워서 인지 부끄러워서 인지 옅게 상기된 얼굴로 소녀가 그를 바라보았다.
"다 만들고 드리고 싶었지만 도와주시는 분을 우울하게 두고 싶지는 않아서요. 다른 분께 이렇게 드리는 건 처음이니까, 특별할 정도는 되려나요?"
분명 슬그머니 안그런척 건드리며 그를 도발한 것은 그녀였음에도 린은 당황한 나머지 잠시 못 밖힌 듯 서있었다. 그가 솔직하게 자신에게서 초콜릿을 받고 싶다고 말할 줄은 거의 생각하지 못한 린은 눈을 장난스레 웃는 얼굴 그대로 굳어서 눈을 깜박였다.
'이 사람, 지금 말한 내용이 어떤 뜻인지는 알고 있는 걸까.'
당황한 그녀에게는 다행히도 알렌은 자신이 말해놓고도 부끄러운지 얼굴을 완전히 붉히고서 시선을 피하고 있었다. 그러니, 부끄러워할 정도로 어느정도는 어떤 말인지 알고는 있다는 것인데 대체...린은 그를 알다가도 알 수가 없었다.
"알렌군."
담담한 목소리로 그를 불러본다.
"소녀를 보아 주시어요."
린의 말투에 당황한 알렌이 고개를 돌려 그녀를 바라보았다면 바로 들고 있던 녹지 않은 초콜릿 조각을 직접 입가에 가까히 가져다 데었을 것이다.
"아 해보세요."
눈웃음 짓는 붉은 눈, 빙긋 입꼬리를 살며시 올려 지은 미소, 즐거워서 인지 부끄러워서 인지 옅게 상기된 얼굴로 소녀가 그를 바라보았다.
"다 만들고 드리고 싶었지만 도와주시는 분을 우울하게 두고 싶지는 않아서요. 다른 분께 이렇게 드리는 건 처음이니까, 특별할 정도는 되려나요?"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11:56:44

2025년 3월 10일 (월) 오전 12:02:14

2025년 3월 10일 (월) 오전 12:07:08
다시 안녕하세요 린주~
>>603 린 대담해...(떨림)(심쿵)
왠지 알렌이 점점 귀찮은 남자가 되어가는 느낌이...(눈치)
>>603 린 대담해...(떨림)(심쿵)
왠지 알렌이 점점 귀찮은 남자가 되어가는 느낌이...(눈치)
2025년 3월 10일 (월) 오전 12:11:10
>>606 ( ^∀^)
귀찮다기보단 서투른 느낌이었어요ㅋㅋㅋㅋ
귀찮다기보단 서투른 느낌이었어요ㅋㅋㅋㅋ
2025년 3월 10일 (월) 오전 12:18:22
>>607 이미 한번 이어졌다가 롤백되서 그런지 거리감을 잡아야하는데 잘 안되네요...(눈물)
2025년 3월 10일 (월) 오전 12:23:19
>>608 저두 그래요(...)
산장~불꽃놀이 즈음이면 마음을 이기지 못해서 다가갔다가 본인 행동에 놀라서 멀어지고 자책하고 그랬던것 같아요
산장~불꽃놀이 즈음이면 마음을 이기지 못해서 다가갔다가 본인 행동에 놀라서 멀어지고 자책하고 그랬던것 같아요
2025년 3월 10일 (월) 오전 12:25:02
아, 이번 일상이 마음에 안든다거나 하는건 절대 아닙니다!
그냥 이번 일상 알렌이 뭔가 귀찮은 남자같은 느낌이 들어서...(눈치)
그냥 이번 일상 알렌이 뭔가 귀찮은 남자같은 느낌이 들어서...(눈치)
2025년 3월 10일 (월) 오전 12:28:26
>>609 개인적으로 린은 더 요망해진 느낌이...(심장에 해로움)
2025년 3월 10일 (월) 오전 12:28:40
에...ㅋㅋㅋㅋ(뽀다담
저는 서투르다 생각되어서 귀엽지만 알렌주의 생각이 그렇다면 과감하게 다가가봐도 되겠네요
저는 서투르다 생각되어서 귀엽지만 알렌주의 생각이 그렇다면 과감하게 다가가봐도 되겠네요
2025년 3월 10일 (월) 오전 12:42:14
아마 완결전보다 가까워지는 속도가 빨라질거 같은 느낌이 들어요...(눈치)
2025년 3월 10일 (월) 오전 12:45:35
2025년 3월 10일 (월) 오전 12:55:06
>>614 그렇죠! 시나리오3도 끝나가고 앞으로 겪을 일도 많을테니까요!
일단은 린의 저 요망함에 어떻게 대답할지를 고민해야...(신중)(아무말)
일단은 린의 저 요망함에 어떻게 대답할지를 고민해야...(신중)(아무말)
2025년 3월 10일 (월) 오전 12:56:44
ㅋㅋㅋㅋㅋ 요새 좀 여유로워서 천천히 답레 기다릴수 있어요
물론 힘들면 편할때 하셔도 좋음
물론 힘들면 편할때 하셔도 좋음
2025년 3월 10일 (월) 오전 01:02:56
>>616 최대한 1시 30분 이전까지 써오겠습니다!
2025년 3월 10일 (월) 오전 01:05:25

2025년 3월 10일 (월) 오전 01:19:42
'아..아니야 나는 그냥 린 씨에게 아주 조금 가까운 사람이길 원하는 것일 뿐...'
이미 린에 대한 마음이 평범한 호의가 아님을 알고 있으면서도 눈가리고 아웅하듯 자신의 마음에 눈을 돌리고 있는 알렌.
"알렌군."
"..!"
그러던 순간 린이 자신을 부르는 한마디에 알렌은 핏기가 싹 가시는 느낌을 받았다.
알렌과 가까워진 후 린은 단둘이 있을 때 알렌을 이런 식으로 부른적이 없었기에 알렌의 행동에 린이 자신에게 거리를 두고싶어 할 만큼 불쾌함을 느꼈다는 생각에 순간 숨이 턱하고 막혔다.
"소녀를 보아 주시어요."
마치 옛날이 떠올리는 말투로 자신을 봐달라는 린의 말에 알렌은 떨리는 눈동자로 그녀를 바라보았다.
"아..아니 린 씨 제말은..."
그리고 떨리는 목소리로 무언가 변명하려 하니 린은 알렌이 생각한 것과는 전혀 다른 표정으로 알렌을 바라보며 아직 녹이지 않은 초콜릿 한조각을 들고 있었다.
"아 해보세요."
즐거운 것인지 부끄러운 것인지 애매하지만 결코 싫지 않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표현하고 있는 싱그러운 미소.
알렌은 무어라 말도 못한채 그녀의 말대로 입을 열었고 린은 그런 알렌의 입속에 초콜릿 한조각을 가져다 넣었다.
"다 만들고 드리고 싶었지만 도와주시는 분을 우울하게 두고 싶지는 않아서요. 다른 분께 이렇게 드리는 건 처음이니까, 특별할 정도는 되려나요?"
곧이어 장난스러운 목소리로 알렌에게 말하는 린을 보고 알렌은 잠시동안 굳어있다가 이내 한손으로 눈을 가리며 새빨개진 얼굴을 숙인 나지막한 목소리로 말했다.
"...치사해요."
//14
이미 린에 대한 마음이 평범한 호의가 아님을 알고 있으면서도 눈가리고 아웅하듯 자신의 마음에 눈을 돌리고 있는 알렌.
"알렌군."
"..!"
그러던 순간 린이 자신을 부르는 한마디에 알렌은 핏기가 싹 가시는 느낌을 받았다.
알렌과 가까워진 후 린은 단둘이 있을 때 알렌을 이런 식으로 부른적이 없었기에 알렌의 행동에 린이 자신에게 거리를 두고싶어 할 만큼 불쾌함을 느꼈다는 생각에 순간 숨이 턱하고 막혔다.
"소녀를 보아 주시어요."
마치 옛날이 떠올리는 말투로 자신을 봐달라는 린의 말에 알렌은 떨리는 눈동자로 그녀를 바라보았다.
"아..아니 린 씨 제말은..."
그리고 떨리는 목소리로 무언가 변명하려 하니 린은 알렌이 생각한 것과는 전혀 다른 표정으로 알렌을 바라보며 아직 녹이지 않은 초콜릿 한조각을 들고 있었다.
"아 해보세요."
즐거운 것인지 부끄러운 것인지 애매하지만 결코 싫지 않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표현하고 있는 싱그러운 미소.
알렌은 무어라 말도 못한채 그녀의 말대로 입을 열었고 린은 그런 알렌의 입속에 초콜릿 한조각을 가져다 넣었다.
"다 만들고 드리고 싶었지만 도와주시는 분을 우울하게 두고 싶지는 않아서요. 다른 분께 이렇게 드리는 건 처음이니까, 특별할 정도는 되려나요?"
곧이어 장난스러운 목소리로 알렌에게 말하는 린을 보고 알렌은 잠시동안 굳어있다가 이내 한손으로 눈을 가리며 새빨개진 얼굴을 숙인 나지막한 목소리로 말했다.
"...치사해요."
//14
2025년 3월 10일 (월) 오전 01:28:29
(눈치)
2025년 3월 10일 (월) 오전 01:28:40
|-ㅇ)늦은 참치...
읽을게요
읽을게요
2025년 3월 10일 (월) 오전 01:29:25
알렌 바보
2025년 3월 10일 (월) 오전 01:30:44
>>622 후기평
둘다 서로에게 비슷하게 치사하단 생각을 하고 있다는 점이 재밌어요
둘다 서로에게 비슷하게 치사하단 생각을 하고 있다는 점이 재밌어요
2025년 3월 10일 (월) 오전 01:31:06
>>622 린주도 부정할 수 없는 바보...(웃음)(아무말)
2025년 3월 10일 (월) 오전 01:35:00

알렝이가 갑자기 끌어앉기 외의 애정표현을 하는 건 아직 기다려야겠군요(은은
2025년 3월 10일 (월) 오전 01:36:06
>>623 알렌이 린이 옛날처럼 대하는걸 무서워하는걸 알고 이용해서 알렌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는것을 알렌도 눈치채서...(웃음)
눈치챈것과 별개로 아주 효과적이였답니다.ㅋㅋ
눈치챈것과 별개로 아주 효과적이였답니다.ㅋㅋ
2025년 3월 10일 (월) 오전 01:38:31
2025년 3월 10일 (월) 오전 01:43:16
>>627 린을 두고 도망치는짓은 절대로 하지 않습니다!
소극적인 행동은...(할말없음)
소극적인 행동은...(할말없음)
2025년 3월 10일 (월) 오전 01:45:36
2025년 3월 10일 (월) 오전 01:48:03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2025년 3월 10일 (월) 오전 08:29:01
답 없이 살짝 웃고 나서 완성된 반죽을 틀에 붓고 냉장고에 넣는다.
"두 시간 뒤에 꺼내면 완성이에요. 고마워요."
솔직하게, 물러서기만 하는 그에게 치사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 것은 아니었다.
"꼭 주셔야해요."
주어를 붙이지 않았지만 두 사람 모두 무엇을 달라고 하는지 알고 있었다.
"이왕이면 오늘 부터 한 달 후면 좋겠네요."
담담해보이는 얼굴로 태연하게 여전히 고개를 돌려 부끄러워하고 있는 그에게 말을 건넨다.
"약속이에요."
//막레를 써줘도 괜찮고 이 레스를 막레로 해도 괜찮아
일상 수고했습니다~
"두 시간 뒤에 꺼내면 완성이에요. 고마워요."
솔직하게, 물러서기만 하는 그에게 치사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 것은 아니었다.
"꼭 주셔야해요."
주어를 붙이지 않았지만 두 사람 모두 무엇을 달라고 하는지 알고 있었다.
"이왕이면 오늘 부터 한 달 후면 좋겠네요."
담담해보이는 얼굴로 태연하게 여전히 고개를 돌려 부끄러워하고 있는 그에게 말을 건넨다.
"약속이에요."
//막레를 써줘도 괜찮고 이 레스를 막레로 해도 괜찮아
일상 수고했습니다~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8:49:03
갱신합니다~
>>631 막레로 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린주~
>>631 막레로 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린주~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1:54:21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1:55:21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1:59:57
다시 안녕하세요 린주~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12:02:26
알렌이랑 파티플은 처음이네요 잘 부탁드리는
곧 화이트데이네여(부담주기)(...)
곧 화이트데이네여(부담주기)(...)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12:03:32
>>636 잘 부탁드립니다 린주~
어느덧 벌써 시간이...(떨림)
어느덧 벌써 시간이...(떨림)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12:05:16
고민이 있습니다...(눈치)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12:06:19
??? 뭔가요?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12:08:44
별건 아니고 알렌 RP가 힘들어지는거 같아서요...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12:09:45
앗...어떤부분에서요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12:14:38
두서없이 말해보면 요새들어 알렌의 행동목표는 이걸로 괜찮은건가라는 생각도 들고 왠지 점점 제가 생각한 캐릭터가 아니게 되는거 같기해서 고민이 늘어가는거 같아요...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12:16:58
알렌의 행동목표는 자신의 울타리 안의 사람들과 손에 닿는 이들을 지키면서 세상의 불합리에 저항하며 일어서서 나아가는것으로 이해하고 있어요.
만일 알렌의 캐해가 맞지 않는 부분이 린과의 관계부분이 있다면 편하게 얘기해주세요
만일 알렌의 캐해가 맞지 않는 부분이 린과의 관계부분이 있다면 편하게 얘기해주세요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12:17:52
지금 본어장에 캡틴 왔는데 캡틴하고 천천히 대화해보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토닥토닥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12:18:23
>>643 네 정확합니다!
하지만 그런 목표를 가지게 된 과정이 충분히 설득력이 있었는지, 그간의 일들을 알렌을 어떻게 받아들였는지에 대한 괴리감이 생기는거 같아서요...
하지만 그런 목표를 가지게 된 과정이 충분히 설득력이 있었는지, 그간의 일들을 알렌을 어떻게 받아들였는지에 대한 괴리감이 생기는거 같아서요...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12:24:11
카티야를 동경하며 뒤를 따라 선의를 실천하고자 함.
>카티야가 사라지고 행방을 쫒다 특별반에 입학
>그러나 카티야는 이미 죽은 몸이고 그 사실을 받아들일수 밖에 없었음. 그 과정에서 뼈아픈 독립과정을 거치며 세상의 어쩔 수 없는 거대한 부조리와 여러 사람들의 비극을 보게 됨
>신념도,카티야도 잃고 절망하던 중 린이 여전히 알렌에게는 소중한 인연이 있음을 깨우쳐줌.
>다시 일어나 막무가내일지라도 저항하고자 함
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카티야가 사라지고 행방을 쫒다 특별반에 입학
>그러나 카티야는 이미 죽은 몸이고 그 사실을 받아들일수 밖에 없었음. 그 과정에서 뼈아픈 독립과정을 거치며 세상의 어쩔 수 없는 거대한 부조리와 여러 사람들의 비극을 보게 됨
>신념도,카티야도 잃고 절망하던 중 린이 여전히 알렌에게는 소중한 인연이 있음을 깨우쳐줌.
>다시 일어나 막무가내일지라도 저항하고자 함
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12:25:53
>>646 마지막에 실낱같을지라도 남은 인연을 지키고 태아로 인해 겪은 수많은 비극에 대한 분노를 표현하고자 함. 추가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12:40:54
?
|-ㅇ)
|-ㅇ)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12:43:04
아, 죄송합니다... 머릿속에 있는걸 말로 풀으려니 잘 안되서...(죄송)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12:44:31
1시까지는 괜찮으니까 기다릴게요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12:51:24
고민하고 고민한 끝에 제가 왜 이렇게 심란한지 약간 정리된거 같아요.
간단히 말하자면 특별반에 오기 전 카티야와 알렌이 함께했던 시간을 그냥 무의미했던 것으로 만들어도 괜찮은가?' 때문에 이러는 것이였던거 같네요...
간단히 말하자면 특별반에 오기 전 카티야와 알렌이 함께했던 시간을 그냥 무의미했던 것으로 만들어도 괜찮은가?' 때문에 이러는 것이였던거 같네요...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12:51:47
린주에게 말씀드리기는 눈치보이지만요...(눈치)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12:53:18
전혀 무의미하지 않아 보였는데...무의미하길 원하지도 않고요
정리되었다니 다행이에요.
정리되었다니 다행이에요.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12:59:35
밤늦게까지 푸념만 해서 죄송합니다...
정리된 느낌은 아니지만 제 고민에 린주를 늦게까지 말려들게 해선 안되겠죠.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정리된 느낌은 아니지만 제 고민에 린주를 늦게까지 말려들게 해선 안되겠죠.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01:00:57
(토닥토닥
이제 자러갈게요 낼 봐요:)
이제 자러갈게요 낼 봐요:)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01:03:11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09:43:30
갱신합니다~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1:34:05
제가 늦게왔네요
situplay>1882>638
수정된 레스 읽었어요. 린이 알렌에게 소중한 사람이 되었다는걸 이제 뭔가 공인된 것 같아서 예상치도 못한 선물을 받은 기분이에요(*´ω`*)
situplay>1882>638
수정된 레스 읽었어요. 린이 알렌에게 소중한 사람이 되었다는걸 이제 뭔가 공인된 것 같아서 예상치도 못한 선물을 받은 기분이에요(*´ω`*)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1:45:05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1:47:55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1:51:09
안녕하세요 린주~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1:56:04
갑작스러운 영업타임
제발 네이버 웹툰의 별을 품은 소드마스터 봐주세요 제발 알렌주 취향에도 맞을것 같고 무료라 부담도 없음,,,
주인공 보면서 여러모로 알렌 생각남
제발 네이버 웹툰의 별을 품은 소드마스터 봐주세요 제발 알렌주 취향에도 맞을것 같고 무료라 부담도 없음,,,
주인공 보면서 여러모로 알렌 생각남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1:56:47
다시 돌아와서
무슨 얘기를 하지(..)
무슨 얘기를 하지(..)
2025년 3월 12일 (수) 오전 12:03:17
>>658 카티야랑 이별할 때 몇번 말씀드렸지만 저는 원래 카티야 전투에서 무기술A를 달성하는게 불가능할거라고 생각했었어요.
알렌이 카티야와 이별하는 그 때까지 알렌의 가치는 계속 부서지고 있는 상황이였으니까요.
그렇게 마지막까지 산산히 부서져서 아무런 가치도 보이지 않는 파편들만 남았다고 생각했을 때 리겔 스승님에게 죽을 뻔하고 린의 모습을 기억하면서 아무 의미도 없다 생각한 파편들에서 빛(의미)를 느껴요.
린이 없었다면 그저 무의미한 삶만이 남아있었을 알렌이였을테지만 린의 눈물에 다시금 지난 삶의 의미를 느낀 알렌은 필사적으로 남아있는 파편들을 긁어모았고 그 과정에서 아심을 깨우칠 수 있었고 끝네 의념기까지 각성했다는 느낌으로 생각했습니다.
알렌이 카티야와 이별하는 그 때까지 알렌의 가치는 계속 부서지고 있는 상황이였으니까요.
그렇게 마지막까지 산산히 부서져서 아무런 가치도 보이지 않는 파편들만 남았다고 생각했을 때 리겔 스승님에게 죽을 뻔하고 린의 모습을 기억하면서 아무 의미도 없다 생각한 파편들에서 빛(의미)를 느껴요.
린이 없었다면 그저 무의미한 삶만이 남아있었을 알렌이였을테지만 린의 눈물에 다시금 지난 삶의 의미를 느낀 알렌은 필사적으로 남아있는 파편들을 긁어모았고 그 과정에서 아심을 깨우칠 수 있었고 끝네 의념기까지 각성했다는 느낌으로 생각했습니다.
2025년 3월 12일 (수) 오전 12:04:13
>>662 알겠습니다! 알렌주를 잘 아는 린주의 추천은 믿을 수 있으니 시간을 내서라도 꼭 보도록 할게요!(기대)
2025년 3월 12일 (수) 오전 12:08:55
이제 고민도 정리됐으니 본격적으로 화이트 데이 때 뭘할지 생각해야...(고민)
2025년 3월 12일 (수) 오전 12:12:07
2025년 3월 12일 (수) 오전 12:13:45
>>666
평소 알렌/알렌주가 린에게 해주고 싶었던걸 해주세요
저두 발렌타인 연성+썰의 쓰담쓰담까지 쭉 해주고 싶었던걸 함!
평소 알렌/알렌주가 린에게 해주고 싶었던걸 해주세요
저두 발렌타인 연성+썰의 쓰담쓰담까지 쭉 해주고 싶었던걸 함!
2025년 3월 12일 (수) 오전 12:24:02
2025년 3월 12일 (수) 오전 12:30:36
>>669🥲(뽀다담
알렌이 자신의 삶을 긍정할 때가 오길바래요. 지나고 보니 파편이 파편이 아닌 또 다른 형태의 보석이었음을 말이죠.
아니라고 하더라도 린이 주입식으로 주입할거임 거부권은 없음(뭔
시점은 아무렇게나 해도 괜찮은
저도 신혼으로했고...
알렌이 자신의 삶을 긍정할 때가 오길바래요. 지나고 보니 파편이 파편이 아닌 또 다른 형태의 보석이었음을 말이죠.
아니라고 하더라도 린이 주입식으로 주입할거임 거부권은 없음(뭔
시점은 아무렇게나 해도 괜찮은
저도 신혼으로했고...
2025년 3월 12일 (수) 오전 12:46:15
|-ㅇ)?
넘 고민되면 천천히 생각하셔도
넘 고민되면 천천히 생각하셔도
2025년 3월 12일 (수) 오전 12:46:53
>>670 린 화이팅...(눈치)
2025년 3월 12일 (수) 오전 12:49:14
하아???
2025년 3월 12일 (수) 오전 12:50:51
화이트데이는 아직 시간이 좀 남았으니 좀 더 생각해보겠습니다!
2025년 3월 12일 (수) 오전 12:51:53

2025년 3월 12일 (수) 오전 12:54:14
2025년 3월 12일 (수) 오전 12:59:30
>>676 당연합니다! 린의 과거에 있었던 일들은 린 탓이 아니고 린은 행복해야 하니까요!(중요)
2025년 3월 12일 (수) 오전 01:02:36
>>677 저도 마찬가지로 알렌이 행복했으면해여(゜▽゜*)
ㅋㅋㅋㅋㅋㅋ 자러갈게요
잘 자~
ㅋㅋㅋㅋㅋㅋ 자러갈게요
잘 자~
2025년 3월 12일 (수) 오전 01:04:43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린이 곁에 있으면 알렌은 반드시 행복해질거에요.
린이 곁에 있으면 알렌은 반드시 행복해질거에요.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09:48:54
갱신합니다~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09:58:33
이 시간에 알렌주라 귀하네요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10:03:23
>>681 항상 오늘처럼은 힘들겠지만 일찍 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10:21:52
>>682 오늘은 제가 다른 거하느라 늦게 반응했네요(..)
괜찮아요 편하게 와주세요(*´ω`*)
괜찮아요 편하게 와주세요(*´ω`*)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10:24:36
별을 품은 소드마스터 엄청 재밌어요!
변경의 팔라딘 이후 이렇게 가슴 뛰는 작품은 오랜만인거 같아요!
변경의 팔라딘 이후 이렇게 가슴 뛰는 작품은 오랜만인거 같아요!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10:29:19
>>684 하, 역시 나의 보는 눈이란(뭔
히히 딱 보고 나서 아 이거 알렌주에게 말해줘야 하는 데 그 생각 했어요 ㅋㅋㅋㅋ 게다가 주인공 외모가 알렌이랑 닮아서(...)
암튼 뿌듯하네요
히히 딱 보고 나서 아 이거 알렌주에게 말해줘야 하는 데 그 생각 했어요 ㅋㅋㅋㅋ 게다가 주인공 외모가 알렌이랑 닮아서(...)
암튼 뿌듯하네요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11:13:03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11:16:52
>>686 어..어째서..!(눈물)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11:17:37
나메랑 바보용사 알렝이땜에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11:23:22
>>688 아 나메...(부끄러움)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11:38:47
린이면 큰일나요(아님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11:55:32
>>690 (눈피하기)(아무말)
2025년 3월 13일 (목) 오전 12:07:30
조금 미움받을지도()
처응 만난 사람이 여선이라 다행이네요 ㅋㅋㅋㅋ
처응 만난 사람이 여선이라 다행이네요 ㅋㅋㅋㅋ
2025년 3월 13일 (목) 오전 12:11:21
situplay>1882>749 정말로 운이 좋았던 알렌...(웃음)(아무말)
2025년 3월 13일 (목) 오전 12:24:07
알고리즘에 떠서 들었는데 썸타는 시기~연애초반의 린>알렌같아서 가져와봤어요. 저번 메스가키일상 마지막 게이트가 깨져가는 부분에서 써도 괜찮았을지도
2025년 3월 13일 (목) 오전 12:34:51
>>694 달달한듯 하면서 환상속에 빠져 결말로 나아가는걸 거부하는 듯한 가사가 지난번 일상이랑 너무 잘어울리는거 같아요!
멜로디도 통통튀는 달콤함이 느껴져서 찰떡이에요!
멜로디도 통통튀는 달콤함이 느껴져서 찰떡이에요!
2025년 3월 13일 (목) 오전 12:40:35
게이트가 아닌 현실에서의 린도 자신이 처한 현실을 알렌과 있는 순간 잊어가고 있으니까요(*´ω`*)
2025년 3월 13일 (목) 오전 12:50:59
>>696 잊어가던 현실을 맞이해야만 하는 순간이 오더라도 그 때 린은 결코 혼자가 아닐거에요.(다짐)
2025년 3월 13일 (목) 오전 12:55:37
>>697(뽀다담
본어장이 재개되면서 묻혔지만 마도일본 스토리를 모든 사건이 지나가고 병실에서 먼저 의식을 차린 린이 옆 침대에 누운 알렌의 손을 잡고서 아이시테루.라고 첫마디를 말하는 걸로 마무리 하려고 했었어요
본어장이 재개되면서 묻혔지만 마도일본 스토리를 모든 사건이 지나가고 병실에서 먼저 의식을 차린 린이 옆 침대에 누운 알렌의 손을 잡고서 아이시테루.라고 첫마디를 말하는 걸로 마무리 하려고 했었어요
2025년 3월 13일 (목) 오전 01:00:21
>>698 두 사람이 이어질 때 까지 하지 못했던 말을 비로소 할 수 있게 된거군요...(감동)(눈물)
2025년 3월 13일 (목) 오전 01:02:55
>>699 두 사람 사이에서 제일 큰 장애물이 사라졌으니까요 ㅎㅎ
이제 자러갈게요 알렌주도 굿나잇입니다:)
이제 자러갈게요 알렌주도 굿나잇입니다:)
2025년 3월 13일 (목) 오전 01:13:33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2025년 3월 13일 (목) 오후 11:48:44
갱신합니다:)
2025년 3월 14일 (금) 오전 12:06:40

2025년 3월 14일 (금) 오전 12:07:22

2025년 3월 14일 (금) 오전 12:10:42
안녕하세요 린주~
2025년 3월 14일 (금) 오전 12:15:39
>>698 이 이후에 아마 약혼을 하거나 간소하게 둘이서 결혼하지 않을까 했어요
2025년 3월 14일 (금) 오전 12:17:49
알렌은 첫 데이트때 사지 못했었던 반지를 이 때 린 몰래 장만해서...(망상)
2025년 3월 14일 (금) 오전 12:18:02
그냥 요새 좀 무지성이라 네코미미마법소녀일상을 할까<같은 생각을 하고 살아여(...)
2025년 3월 14일 (금) 오전 12:21:40
>>707 프러포즈할때 깜짝선물로 건네주는건가요
달달함에 녹아버리는 중(*ノ∀`*) 히히
본어장이 왔으니 진짜?는 다르겠지만 일댈만 쭉갔다면 어떻게 둘이 결혼했을지도 궁금하네요
달달함에 녹아버리는 중(*ノ∀`*) 히히
본어장이 왔으니 진짜?는 다르겠지만 일댈만 쭉갔다면 어떻게 둘이 결혼했을지도 궁금하네요
2025년 3월 14일 (금) 오전 12:28:21
2025년 3월 14일 (금) 오전 12:34:44
>>710 무거운건 이미 진행이 전부 다하는 기분인데스와(..)
그러면 다음 일상한다면 마법소녀로 가볼까요...?
레스토랑에서 정석적으로 하는 그림도 그려지지만 뭔가 두 사람에게 의미있는 장소에서 하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린이 울컥해서 잠시 멈춰있다가 행복해보이는 얼굴로 웃으면서 반지를 받을것 같아요
그러면 다음 일상한다면 마법소녀로 가볼까요...?
레스토랑에서 정석적으로 하는 그림도 그려지지만 뭔가 두 사람에게 의미있는 장소에서 하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린이 울컥해서 잠시 멈춰있다가 행복해보이는 얼굴로 웃으면서 반지를 받을것 같아요
2025년 3월 14일 (금) 오전 12:40:03
>>711 네코미미 마법소녀 나시네!
저는 레스토랑 같은 사람 많은 곳 보다는 달밤에 벚꽃이 날리는 아무도 없는 언덕 같은 곳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상상이 들었어요.
린이 과거를 완전히 떨쳐버렸다는 의미에서 마도일본에서 린이 어렸을적 좋아했던 장소에서 프로포즈 하는 것도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망상)
저는 레스토랑 같은 사람 많은 곳 보다는 달밤에 벚꽃이 날리는 아무도 없는 언덕 같은 곳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상상이 들었어요.
린이 과거를 완전히 떨쳐버렸다는 의미에서 마도일본에서 린이 어렸을적 좋아했던 장소에서 프로포즈 하는 것도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망상)
2025년 3월 14일 (금) 오전 12:48:15
>>712 비록 티를 많이 내는 바람에(ㅋㅋㅋ)주변 인물들에게는 어느정도 알려지기는 했지만 공식적으로 결혼식을 올릴때까지는 조용하게 함께하던 두 사람이니까 서정적이고 은밀해서 더 어울리는 것 같아요(*´ω`*)
나시네가 어릴때 놀던 작은 공터 같은 곳에서 달밤에 벚꽃 휘날릴때 조용히 프로포즈하는 게 떠올라요
나시네가 어릴때 놀던 작은 공터 같은 곳에서 달밤에 벚꽃 휘날릴때 조용히 프로포즈하는 게 떠올라요
2025년 3월 14일 (금) 오전 12:59:00
>>713 처음에는 나시네의 과거 모습이 비춰지다가 벚꽃잎이 휘날리면서 지금의 린을 비추고 이내 두 사람이 서로 평생 함께할 약속을 하는 장면이 되는 상상이...(망상가속)
2025년 3월 14일 (금) 오전 01:02:18
>>714(*´ω`*)
넘 좋아요
낼도 일찍 일어나야해서 자러갈게요 알렌주도 굿나잇이에요(뽀다담
넘 좋아요
낼도 일찍 일어나야해서 자러갈게요 알렌주도 굿나잇이에요(뽀다담
2025년 3월 14일 (금) 오전 01:04:50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2025년 3월 14일 (금) 오후 07:30:51
몸이 안좋아서 앞으로는 늦어도 12시 20~30분쯤 자러갈것 같아요. 오늘은 12시 이후로는 못들어올것 같아요🫠🥲
2025년 3월 14일 (금) 오후 10:32:10
오늘 갑자기 상갓집 갈 일이 생겨서 어장에 들어오기가 힘들거 같습니다.
원래 어떻게든 오늘까지 화이트데이 연성을 해보려고 했는데 못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나중에 시간이 지나서라도 꼭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원래 어떻게든 오늘까지 화이트데이 연성을 해보려고 했는데 못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나중에 시간이 지나서라도 꼭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25년 3월 14일 (금) 오후 10:52:57
아니에요 언제나 현생이 먼저이고 연성은 알렌주고 하고싶을때 편하게 주셨으면 해요(토닥토닥
괜찮으셨으면 좋겠어요🥲 조심해서 다녀오세요
괜찮으셨으면 좋겠어요🥲 조심해서 다녀오세요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8:13:06
갱신합니다:)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8:33:35
안녕하세요 린주~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9:07:40
본어장 봤어요 조심해서 다녀오세요(토닥토닥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6:21:00
https://ibb.co/bMJcLms2
전에 말했던 무언가를 놔두고 갑니다.
이미지는 내일 없어짐
전에 말했던 무언가를 놔두고 갑니다.
이미지는 내일 없어짐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7:07:06
다녀왔습니다, 린주.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7:24:40
>>723 !!!!!
이 얼마나 아름답고 멋진 광경의 그림인지..!
흡사 웹소설 완결 표지 같은 느낌으로 알렌이 린은 껴안고 서로 마주보며 웃는거 진짜 분위기 너무 좋아요!
거기다 각 캐릭터 미래 컨셉의 복장도 너무 잘 어울려서 보고 잠시동안 멍하니 바라 볼 만큼 멋졌어요!
진짜 너무 멋지고 예쁜 그림 감사합니다 린주!(감동)
이 얼마나 아름답고 멋진 광경의 그림인지..!
흡사 웹소설 완결 표지 같은 느낌으로 알렌이 린은 껴안고 서로 마주보며 웃는거 진짜 분위기 너무 좋아요!
거기다 각 캐릭터 미래 컨셉의 복장도 너무 잘 어울려서 보고 잠시동안 멍하니 바라 볼 만큼 멋졌어요!
진짜 너무 멋지고 예쁜 그림 감사합니다 린주!(감동)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7:34:48
히히 고마워요(*´ω`*)
예에전에 표지풍 연성얘기를 했었는데 이제 완성했네요. 지금 위키도 있으니 표지를 하나 더 달아도 괜찮을것 같고
그릴때 알렌 복장 색이나 디자인이나 여러가지로 좀 고민을 했는데 뿌듯하네요
예에전에 표지풍 연성얘기를 했었는데 이제 완성했네요. 지금 위키도 있으니 표지를 하나 더 달아도 괜찮을것 같고
그릴때 알렌 복장 색이나 디자인이나 여러가지로 좀 고민을 했는데 뿌듯하네요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7:44:58
>>726 진짜 너무 잘어울려요!
금빛 자수가 들어간 흰 코트를 입은 알렌도 멋지고 노출도 높은 검붉은 기모노에 피안화를 꽂은 린 진짜 고혹적이고 도발적이면서도 아름다워서 너무 예뻐요!(심쿵)
금빛 자수가 들어간 흰 코트를 입은 알렌도 멋지고 노출도 높은 검붉은 기모노에 피안화를 꽂은 린 진짜 고혹적이고 도발적이면서도 아름다워서 너무 예뻐요!(심쿵)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7:49:37
(*´ω`*)
근데 노출도가 높았?나요🤔(???)
근데 노출도가 높았?나요🤔(???)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7:57:27
그...혹시 의상이 아이보리 색이다보니 어깨부분이 오프숄더처럼 보이는건가해서 그냥 물어뵜어요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9:01:16
>>728~729 엣..? 아...(깨달음)
아이보리 색 옷을 안에 입었군요... 저는 오프숄더로 착각해서...(부끄러움)
아이보리 색 옷을 안에 입었군요... 저는 오프숄더로 착각해서...(부끄러움)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12:06:51
(눈치)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12:07:22
:3
?
?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12:07:45
지금은 좀 괜찮나요?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12:11:48
네... 머리가 살짝 아프긴 하지만 한숨 자서 그런지 정신이 어느 정도 드는거 같아요.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12:13:19
위에 표지 일댈위키 개요란에 넣었어요
>>734 내일은 좀 쉴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토닥토닥
>>734 내일은 좀 쉴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토닥토닥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12:17:31
>>735 멋진 표지그림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정말 너무 예뻐요.(행복)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12:18:37
묘하게 원래 표지와 매칭되는 느낌이라 더 분위기가 있는거 같아요.(흐뭇)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12:19:59
>>737 그 때 들어안아올린 구도 얘기해주셔서 그렸다보니 ㅋㅋㅋㅋㅋ 묘하게 현재-미래구도 같네요
그...화이트데이 연성소재만 스포 물어봐도 될까요
그...화이트데이 연성소재만 스포 물어봐도 될까요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12:20:39
강요x독촉x
Question O
Question O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12:25:05
>>738 마침 린주한테도 허락겸 의견을 구하고 싶었어요!
그... 린은 시나리오3이 끝난 다음에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에 알렌에게 개인적으로 초콜릿을 줄까요..?
그... 린은 시나리오3이 끝난 다음에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에 알렌에게 개인적으로 초콜릿을 줄까요..?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12:27:26
>>740 익명으로 몰래 남기는건 가능성이 있는데, 사귀기 전이면 위에 발렌타인 일상처럼 어물쩍 주는거 말고는 힘들것 같아요(시선회피)
만일 알렌이 일상에서 처럼 기대하는 티를 많이 냈다면 줬을것 같기도 해요
근데 날조하셔도 괜찮아요
만일 알렌이 일상에서 처럼 기대하는 티를 많이 냈다면 줬을것 같기도 해요
근데 날조하셔도 괜찮아요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12:29:36
>>741 답변 감사합니다!
발렌타인데이 때는 린은 고민하다가 그냥 다른 사람들이랑 별 다를거 없는 초콜릿을 줬는데 알렌은 린에게 특별한걸 주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웃음)
발렌타인데이 때는 린은 고민하다가 그냥 다른 사람들이랑 별 다를거 없는 초콜릿을 줬는데 알렌은 린에게 특별한걸 주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웃음)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12:29:45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12:30:25
>>742 헉...
린쪽아 당장 갚아(뭔
린쪽아 당장 갚아(뭔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12:34:35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12:37:12

ㅋㅋㅋㅋㅋㅋ 당연히 전자아닐까여
>>745(*´ω`*)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12:44:12
>>746 각성자가 아니였다면 당뇨직빵...(아무말)
화이트데이 연성은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화이트데이 연성은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12:45:06
천천히
편할때
주세요
(궁서체)
저는 자러갈게요 굿나잇~
편할때
주세요
(궁서체)
저는 자러갈게요 굿나잇~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12:50:32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2025년 3월 17일 (월) 오후 11:50:34

2025년 3월 17일 (월) 오후 11:58:24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12:01:46
안녕하세요 린주~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12:01:59
3월 중순인데 함박눈이 내리네요...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12:05:09
이번 주말부터는 또 여름이더라구여...와...
>>753(토닥토닥
>>753(토닥토닥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12:10:57
오늘 몸은 힘들진 않았는데 정신적으로 깎여나가는 듯한 하루였어요...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12:14:47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12:18:21
위로 감사합니다...(눈물)
오늘은 가벼운 잡담만 가능할거 같아요.
내일 예비군이 있어서...
오늘은 가벼운 잡담만 가능할거 같아요.
내일 예비군이 있어서...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12:19:35
저도 일찍 자야해서🥲
잡담...이번 시나 끝나고 제일 하고 싶은 거 있나요?
잡담...이번 시나 끝나고 제일 하고 싶은 거 있나요?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12:24:33
>>758 의뢰나 게이트 공략에서 그럴듯한 실적을 내고싶어요!
사람들을 구난하는거면 아주 좋고 아니더라도 제법 그럴싸한 실적을 내보고 싶네요...
사람들을 구난하는거면 아주 좋고 아니더라도 제법 그럴싸한 실적을 내보고 싶네요...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12:28:03
>>759(뽀다담
알렌이 올라운더기도 하고 충분히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린은 사제스택을 쌓아야하는데, 알렌이랑 같이 활동을 해도 괜찮겠네요
알렌이 올라운더기도 하고 충분히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린은 사제스택을 쌓아야하는데, 알렌이랑 같이 활동을 해도 괜찮겠네요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12:31:45
>>760 너무 좋은거 같아요!
린이랑 같이 활동하면 서로 여러모로 도움이 될테고 무엇보다 그냥 둘이 같이 있을 수 있는게 가장 좋아요! (흐뭇)
린이랑 같이 활동하면 서로 여러모로 도움이 될테고 무엇보다 그냥 둘이 같이 있을 수 있는게 가장 좋아요! (흐뭇)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12:34:33
>>761(*´ω`*)
전에 린 교단 활동을 돕고싶다고 했는데 겸사겸사 할 수 있겠네요 히히
저는 자러갈게요 내일 파이팅(뽀다담
전에 린 교단 활동을 돕고싶다고 했는데 겸사겸사 할 수 있겠네요 히히
저는 자러갈게요 내일 파이팅(뽀다담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12:36:19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2025년 3월 19일 (수) 오전 12:05:46

2025년 3월 19일 (수) 오전 12:06:32

2025년 3월 19일 (수) 오전 12:09:56
안녕하세요 린주~
2025년 3월 19일 (수) 오전 12:12:51
|^▽^)ノ
레이드 취합했는데 괜찮나요?
레이드 취합했는데 괜찮나요?
2025년 3월 19일 (수) 오전 12:15:07
네, 좋은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린 의념기를 벌써 소모하는게 조금 아까운 느낌이 드는거 같기도 하지만 뾰족한 대책이 없는 것도 사실이라...(고민)
개인적으로 린 의념기를 벌써 소모하는게 조금 아까운 느낌이 드는거 같기도 하지만 뾰족한 대책이 없는 것도 사실이라...(고민)
2025년 3월 19일 (수) 오전 12:20:02
여선이 캠프선언하면 소규모로 영역속성 바꿀 수 있네요.
>>768 이미 늦었으니까 어쩔 수 없죠...
>>768 이미 늦었으니까 어쩔 수 없죠...
2025년 3월 19일 (수) 오전 12:21:08
얘기하고 보니 일댈에서 다른 캐 얘기 꺼내는게 맞나싶기도 하고
만약 질책하는 것처럼 느껴졌담 미안합니다
만약 질책하는 것처럼 느껴졌담 미안합니다
2025년 3월 19일 (수) 오전 12:24:27
>>769-770 아뇨 저는 괜찮아요!
지금 아무래도 가장 중요한 주제가 레이드이니 관련 주제가 나오는 것도 자연스러우니까요.
다만 여선이도 파티이니 앞으로 저도 레이드 이야기는 여선주가 참여할 수 있는 본어장에서 이야기 할 수 있도록 신경을 써야할거 같네요.(별 생각없던 알렌주)
지금 아무래도 가장 중요한 주제가 레이드이니 관련 주제가 나오는 것도 자연스러우니까요.
다만 여선이도 파티이니 앞으로 저도 레이드 이야기는 여선주가 참여할 수 있는 본어장에서 이야기 할 수 있도록 신경을 써야할거 같네요.(별 생각없던 알렌주)
2025년 3월 19일 (수) 오전 12:29:53
아녀 먼저 얘기꺼낸건 저기도 하고...앞으로 조심하면 되죠(토닥토닥
2025년 3월 19일 (수) 오전 12:36:22
이번 시나리오 끝나면 린이랑 붙어다니고 싶어요...
본편에서 꽁냥거리고 싶어요...(아무말)
본편에서 꽁냥거리고 싶어요...(아무말)
2025년 3월 19일 (수) 오전 12:36:47
하지만 얘네는 연애하려면 아직...(눈물)(아무말)
2025년 3월 19일 (수) 오전 12:39:36
저두요...노 모얼 보스몹...()
본편에서 언제 붙어다니지🥲
본편에서 언제 붙어다니지🥲
2025년 3월 19일 (수) 오전 12:40:44
>>774 현실의 비정함()
이미 제 머릿속의 둘은 리나 안고 미샤 가디언 아카데미 구경하러 가는 것까지 가있는데 ㅋㅋㅋㅋㅋㅋ 🫠
이미 제 머릿속의 둘은 리나 안고 미샤 가디언 아카데미 구경하러 가는 것까지 가있는데 ㅋㅋㅋㅋㅋㅋ 🫠
2025년 3월 19일 (수) 오전 12:45:56
>>776 제 머릿속은 단 둘이 구석에서 몰래 꽁냥거리다가 특별반 인원들한테 한 두번 들킨 뒤인걸요. ㅋㅋㅋㅋㅋㅋㅋ(아무말)
2025년 3월 19일 (수) 오전 12:50:37
저사실뭔가
둘이 진짜 사귀게 된 모습이 상상이 안가요 계속 썸만 타서 그런가(...)
>>777 의외로 알렌은 정신특 덕에 멀?쩡했고(토고제외) 린만 부끄러워 했던게 떠올라요.
둘이 진짜 사귀게 된 모습이 상상이 안가요 계속 썸만 타서 그런가(...)
>>777 의외로 알렌은 정신특 덕에 멀?쩡했고(토고제외) 린만 부끄러워 했던게 떠올라요.
2025년 3월 19일 (수) 오전 12:55:41
>>778 알렌은 린이 괜찮다면 당당히 연애 사실을 밝혀서...(웃음)
아무래도 연애 시작하던 도중에 다시 관계가 롤백되어서 더 큰거 같아요. 일상 요소도 1대1 어장에서 많이 써먹기도 했고요...
하지만 이번 시나리오만 끝난다면 린이랑 붙어다닐거에요! 시나리오4 끝나기 전에 얘네 사귀는거 볼꺼에요! 아무도 저를 막을 수 없으셈!!!(아무말)
아무래도 연애 시작하던 도중에 다시 관계가 롤백되어서 더 큰거 같아요. 일상 요소도 1대1 어장에서 많이 써먹기도 했고요...
하지만 이번 시나리오만 끝난다면 린이랑 붙어다닐거에요! 시나리오4 끝나기 전에 얘네 사귀는거 볼꺼에요! 아무도 저를 막을 수 없으셈!!!(아무말)
2025년 3월 19일 (수) 오전 01:01:15
일댈 첫 데이트 때도 알렌이 린에게 자신을 떠올려 달라며 은근슬쩍 연인 사이를 드러낼겸 목걸이를 사주었었죠 ㅋㅋㅋㅋ😏
>>779(뽀다담
그게 큰것 같아요🥲 뭔가 겨우 만렙찍었는데 롤백된 기분()
그래도 진짜 본편에 녹아들어서 사귀게 된 둘의 이야기도궁금해요 히히 시나5시작전에 과연 알렌이 번뇌를 딛고 고백할 수 있을까
>>779(뽀다담
그게 큰것 같아요🥲 뭔가 겨우 만렙찍었는데 롤백된 기분()
그래도 진짜 본편에 녹아들어서 사귀게 된 둘의 이야기도궁금해요 히히 시나5시작전에 과연 알렌이 번뇌를 딛고 고백할 수 있을까
2025년 3월 19일 (수) 오전 01:05:05
>>780 린이 얼른 알렌을 공략해 주시면...(눈치)(아무말)
2025년 3월 19일 (수) 오전 01:06:30
😏
과연...!
저는 자러갈게요 알렌주도 잘 자요
과연...!
저는 자러갈게요 알렌주도 잘 자요
2025년 3월 19일 (수) 오전 01:10:48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2025년 3월 20일 (목) 오전 12:05:21

2025년 3월 20일 (목) 오전 12:05:51

2025년 3월 20일 (목) 오전 12:08:46
안녕하세요 린주~
2025년 3월 20일 (목) 오전 12:15:26
귀여운거vs달달한거
1택
1택
2025년 3월 20일 (목) 오전 12:17:28
>>787 으음...(고민)(매우고민)
달달한거..?
달달한거..?
2025년 3월 20일 (목) 오전 12:19:01

2025년 3월 20일 (목) 오전 12:20:11
링크까먹었는데 자주 나오던 빈 교실에서 몰래 꽁냥거리는 둘같아서요
2025년 3월 20일 (목) 오전 12:22:12
>>789 둘 다 웃고있는거 왜 이렇게 설랠까요.(흐뭇)
알렌이 린 얼굴에 손을 올리고 있는걸 보아 알렌이 리드하고 있는거 같지만 사실 다 린의 계산대로...(웃음)(아무말)
알렌이 린 얼굴에 손을 올리고 있는걸 보아 알렌이 리드하고 있는거 같지만 사실 다 린의 계산대로...(웃음)(아무말)
2025년 3월 20일 (목) 오전 12:25:04
린주 지금 혹시 일상 괜찮으실까요?
2025년 3월 20일 (목) 오전 12:26:01
😏
끝까지 계획대로 흘러갈지는 아무도 모르죠 히히
>>792 어떤 일상이요?
끝까지 계획대로 흘러갈지는 아무도 모르죠 히히
>>792 어떤 일상이요?
2025년 3월 20일 (목) 오전 12:27:55
예전에 말씀드렸던 알렌 무인도 표류(를 빙자한 힐링)이랑 비슷한 느낌의 주제인데
알렌의 자연인 생활이요!
알렌의 자연인 생활이요!
2025년 3월 20일 (목) 오전 12:28:41
게이트에 고립된 알렌이 며칠동안 연락이 안되서 린이 찾아오니 잘먹고 잘살고 있었다는 느낌에...(아무말)
2025년 3월 20일 (목) 오전 12:31:22
ㅋㅋㅋㅋㅋㅋ 귀엽네요
제가 머리가 아파서 오늘은 힘들것 같아요 미안해요🥲
제가 머리가 아파서 오늘은 힘들것 같아요 미안해요🥲
2025년 3월 20일 (목) 오전 12:34:01
>>796 푹 쉬세요 린주...(눈물)
2025년 3월 20일 (목) 오전 12:34:34
🥲
일찍 자러 가보겠습니다
잘 자
일찍 자러 가보겠습니다
잘 자
2025년 3월 20일 (목) 오전 12:39:54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2025년 3월 20일 (목) 오후 08:44:54

2025년 3월 20일 (목) 오후 08:47:34

2025년 3월 20일 (목) 오후 09:51:33
밥먹고 이것저것 하느라 늦었네요...
다시 안녕하세요 린주~
다시 안녕하세요 린주~
2025년 3월 20일 (목) 오후 10:33:04
반가워요:)
2025년 3월 20일 (목) 오후 10:39:39
두통은 좀 괜찮아 지셨나요..?(걱정)
2025년 3월 20일 (목) 오후 10:42:57
조금 나아진 것 같아요
일상 하실건가요...?
일상 하실건가요...?
2025년 3월 20일 (목) 오후 10:50:21
>>805 린주가 괜찮으시다면 저는 하고 싶은데...(소근)
2025년 3월 20일 (목) 오후 10:51:49
구럼
네코미미마법소녀나시네랑
나는 자연인이다 알렌이랑 둘 중 하나 선택해주시면
네코미미마법소녀나시네랑
나는 자연인이다 알렌이랑 둘 중 하나 선택해주시면
2025년 3월 20일 (목) 오후 10:56:30
자연인 알렌 어떨까요?
연애적인 부분은 조금 떨어지겠지만 정말 특별한 고민 없는 힐링 일상을 생각중인데 린주는 어떠실까요?
연애적인 부분은 조금 떨어지겠지만 정말 특별한 고민 없는 힐링 일상을 생각중인데 린주는 어떠실까요?
2025년 3월 20일 (목) 오후 10:59:05
좋아요
선레는 다이스 굴릴까요?
선레는 다이스 굴릴까요?
2025년 3월 20일 (목) 오후 11:01:51
제가 드릴게요!
조금만 기다려 주실 수 있으실까요?
조금만 기다려 주실 수 있으실까요?
2025년 3월 20일 (목) 오후 11:02:19
네 천천히 오세요:)
2025년 3월 20일 (목) 오후 11:48:50
본 어장에서 할까요 1대1 어장에서 할까요?
2025년 3월 20일 (목) 오후 11:52:16
도기 생각하면 본어장이 나을것 같아요
2025년 3월 20일 (목) 오후 11:58:19
situplay>2349>775
길어()
읽으러 갑니다
길어()
읽으러 갑니다
2025년 3월 20일 (목) 오후 11:59:28
느긋하게 읽어주세요~
2025년 3월 21일 (금) 오전 12:02:45
재밌게 지내고 있었구나 ㅋㅋㅋㅋㅋ
2025년 3월 21일 (금) 오전 12:03:38
>>816 너무 잘지내고 있어서 문제...(웃음)(아무말)
2025년 3월 21일 (금) 오전 12:07:05
답레는 곧 자야해서 내일 할게요🥲
>>817 한국인 다 된 알렌이 귀엽기도 하고 웃기기도 했어요
>>817 한국인 다 된 알렌이 귀엽기도 하고 웃기기도 했어요
2025년 3월 21일 (금) 오전 12:09:05
>>818 느긋하게 주세요~
알렌의 한식 실력이 상승하였다! (아무말)
여담이지만 진짜 한달동안 생활하진 않고 중간에 빠져나갈 수 있는 이벤트를 생각해 두었어요.
알렌의 한식 실력이 상승하였다! (아무말)
여담이지만 진짜 한달동안 생활하진 않고 중간에 빠져나갈 수 있는 이벤트를 생각해 두었어요.
2025년 3월 21일 (금) 오전 12:11:29
(* >ω<)
기대?하면서 자러갈게요
굿나잇입니다~
기대?하면서 자러갈게요
굿나잇입니다~
2025년 3월 21일 (금) 오전 12:13:33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2025년 3월 21일 (금) 오후 11:58:05

2025년 3월 22일 (토) 오전 12:00:16

2025년 3월 22일 (토) 오전 12:05:37
안녕하세요 린주~
2025년 3월 22일 (토) 오전 12:09:26
situplay>2349>801 (침착해 보이지만 연락이 끊겨서 엄청 걱정하다가 급하게 오지 않았을까? 하며 망상을하는 알렌주)(아무말)
2025년 3월 22일 (토) 오전 12:12:50
>>825 시나3 끝난지 얼마 안된 린이면 겉은 (ㅡㅡ)이라서...
많이 걱정하고 많이 빡치기도 하고 또 걱정되고 그렇죠 ㅋㅋㅋㅋ
많이 걱정하고 많이 빡치기도 하고 또 걱정되고 그렇죠 ㅋㅋㅋㅋ
2025년 3월 22일 (토) 오전 12:34:56
음... 오랜만에 느껴지는 이 초창기 감성...(아련)(웃음)(아무말)
2025년 3월 22일 (토) 오전 12:37:22
situplay>2349>816
익숙하다 이 느낌(은은
>>827 그때보다 알렌이랑 린이 서로에게 순해진것만 빼면 비슷하네요 ㅋㅋㅋㅋ 마지막에 어설프게 웃는거 넘 웃겨서( ^ω^)
익숙하다 이 느낌(은은
>>827 그때보다 알렌이랑 린이 서로에게 순해진것만 빼면 비슷하네요 ㅋㅋㅋㅋ 마지막에 어설프게 웃는거 넘 웃겨서( ^ω^)
2025년 3월 22일 (토) 오전 12:40:23
린:(저 사람은 또 어디서 저렇게 다쳐가지고 저러고 다니고 있어) 쯧
알렌:(마상)
(아무말)
알렌:(마상)
(아무말)
2025년 3월 22일 (토) 오전 12:46:08
ㅋㅋㅋㅋㅋㅋ
>>829 넘 정확해서 할 말이 없네여()
무덤까지 갖고 갈것 같다고 했는데 왠지 결혼 이후나 연애 중에 알렌이 이때 그랬다며 얘기할수도 있을것 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
>>829 넘 정확해서 할 말이 없네여()
무덤까지 갖고 갈것 같다고 했는데 왠지 결혼 이후나 연애 중에 알렌이 이때 그랬다며 얘기할수도 있을것 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
2025년 3월 22일 (토) 오전 12:47:50
>>830 사귀게 된 이후인데 괜히 맨몸을 안보여주려고 한다거나...(웃음)
2025년 3월 22일 (토) 오전 12:51:56

>>831 나비효과가 이렇게
왜 그러세요라고 붙잡고 물어야만 해결이 될듯한
2025년 3월 22일 (토) 오전 01:15:28
독종 발동할 수 있으려나...
2025년 3월 22일 (토) 오전 01:15:46
아 어장 착각...(머쓱)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11:57:12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11:58:16

2025년 3월 23일 (일) 오전 12:08:28
안녕하세요 린주~
2025년 3월 23일 (일) 오전 12:16:10
답레 드렸습니당
2025년 3월 23일 (일) 오전 12:22:27
린이 엄청 화내거나 차가운 시선으로 독설을 날릴 줄 알았는데 당황만 하고 알렌에게 크게 뭐라 안하는거 보니 귀엽기도 하고 감회가 새롭네요.(?)(아무말)
2025년 3월 23일 (일) 오전 12:27:21
에...대체 썸타기 전 린린의 이미지 뭐였던 걸까()
크게 뭐라 할 상황도 아니고, 또 많이 친해졌으니까요😏
크게 뭐라 할 상황도 아니고, 또 많이 친해졌으니까요😏
2025년 3월 23일 (일) 오전 12:57:57
2025년 3월 23일 (일) 오전 12:59:33
알렌: 걱정해 주셨어요?
눈치가 없는건지 눈치가 빠른건지...(웃음)(아무말)
눈치가 없는건지 눈치가 빠른건지...(웃음)(아무말)
2025년 3월 23일 (일) 오전 01:00:09
여담이지만 김치달이란 이름은 식객의 등장인물 자운 선생의 본명입니다.(TMI)
2025년 3월 23일 (일) 오전 01:02:17
2025년 3월 23일 (일) 오전 01:04:02

자급자족 화이트데이
연성 힘드시다면 언제 화이트데이 배경으로도 일상해보고싶어요()
2025년 3월 23일 (일) 오전 01:08:18
2025년 3월 23일 (일) 오전 01:11:01
>>846 ㅋㅋㅋㅋㅋㅋ
린의 걱정을 받고 싶었던 알렝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넘 무리하지 않아도 괜찮지만 그렇다면 기다릴게요😌
린의 걱정을 받고 싶었던 알렝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넘 무리하지 않아도 괜찮지만 그렇다면 기다릴게요😌
2025년 3월 23일 (일) 오전 01:20:08
자러가겠습니다
바이바이
바이바이
2025년 3월 23일 (일) 오전 01:26:42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2025년 3월 24일 (월) 오전 12:48:48

2025년 3월 24일 (월) 오전 12:49:20

2025년 3월 24일 (월) 오전 12:49:35
가로뒤에 토닥토닥 짤렸어요
2025년 3월 24일 (월) 오전 12:52:30
안녕하세요 린주~ (힐링)
2025년 3월 24일 (월) 오전 12:55:11

귀여운 거
답레 드렸어용
2025년 3월 24일 (월) 오전 12:55:56
2025년 3월 24일 (월) 오전 12:59:39
>>854 역시 멍냥린렌은 치트키...(귀여움)(흐뭇)
situplay>2349>986 린 우물쭈물거리는거 너무 귀여운데요..?(신선한 충격)
바티칸 일상에서 자각한 마음을 얼버부리는거 너무 귀여워요...(히죽히죽)
situplay>2349>986 린 우물쭈물거리는거 너무 귀여운데요..?(신선한 충격)
바티칸 일상에서 자각한 마음을 얼버부리는거 너무 귀여워요...(히죽히죽)
2025년 3월 24일 (월) 오전 01:03:39
>>856 걱정하면 걱정했다고 말하면 될것을(은은
ㅋㅋㅋㅋ 그대로 말하기 싫어서 저래 되물을 것 같았어요 히히
?:(나를 좋아하는 것도 아니면서 왜 저렇게 눈치를 봐??)(짜증)
암튼 까탈스러움()
ㅋㅋㅋㅋ 그대로 말하기 싫어서 저래 되물을 것 같았어요 히히
?:(나를 좋아하는 것도 아니면서 왜 저렇게 눈치를 봐??)(짜증)
암튼 까탈스러움()
2025년 3월 24일 (월) 오전 01:08:12
답레는 내일...(눈물)
>>857 솔직하지 못한 것도 너무 좋은걸요.(히죽히죽)
까칠한 속마음 왤케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
>>857 솔직하지 못한 것도 너무 좋은걸요.(히죽히죽)
까칠한 속마음 왤케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
2025년 3월 24일 (월) 오전 01:09:12
이번 일상하면서 왠지 몸바뀌는 너의 이름은 일상 같은건 지금 시기가 가장 재밌을거 같다는 생각이 문뜩 들었어요...(눈치)
2025년 3월 24일 (월) 오전 01:15:52
2025년 3월 24일 (월) 오전 01:16:18
답레는 편할때 주세요
2025년 3월 24일 (월) 오전 01:22:42
>>860 알렌: 나는 린 씨를 좋아한다, 아니다, 한다...
알렌: 으으..! 그렇다면 린 씨는 나를... 좋아할리 없잖아...(눈물)
(망상)(아무말)
저도 몸바뀌는건 알렌이 좀 더 유리할거 같은 느낌이...(눈치)
알렌: 으으..! 그렇다면 린 씨는 나를... 좋아할리 없잖아...(눈물)
(망상)(아무말)
저도 몸바뀌는건 알렌이 좀 더 유리할거 같은 느낌이...(눈치)
2025년 3월 24일 (월) 오전 01:28:30
>>862 점점 갈수록 하찮아지는 우리 바보...(뽀다담
와중에 린이 자신을 좋아하는지 점치는게 아니라 자신이 린을 좋아하는지 점을 보고 있네요 안이 ㅋㅋㅋㅋㅠㅠ
ㅋㅋㅋㅋ 만일 지금 시점에 알렌이 린이 된다면 어떨것 같아요?
왠지 그냥 해맑을것 같은 기분
와중에 린이 자신을 좋아하는지 점치는게 아니라 자신이 린을 좋아하는지 점을 보고 있네요 안이 ㅋㅋㅋㅋㅠㅠ
ㅋㅋㅋㅋ 만일 지금 시점에 알렌이 린이 된다면 어떨것 같아요?
왠지 그냥 해맑을것 같은 기분
2025년 3월 24일 (월) 오전 01:29:17
린은 음...
당황정도43
당황정도43
2025년 3월 24일 (월) 오전 01:31:06
애매해...
놀라고 부끄러워하다 저기압이 되어서 이참에 알렌의 인간관계를 조사해볼지도(??
놀라고 부끄러워하다 저기압이 되어서 이참에 알렌의 인간관계를 조사해볼지도(??
2025년 3월 24일 (월) 오전 01:34:23
>>863 전투 할 때가 아니면 그저 하찮은 알렌...(웃음)(아무말)
처음에는 좀 당황하겠지만 곧 돌아온다는거 알면 린주 예상대로 해실거리고 있을거 같아요...
그 와중에 밥먹겠다고 평소 먹던 양 준비했다가 반의 반도 못먹고 넉다운 된다거나...(웃음)
처음에는 좀 당황하겠지만 곧 돌아온다는거 알면 린주 예상대로 해실거리고 있을거 같아요...
그 와중에 밥먹겠다고 평소 먹던 양 준비했다가 반의 반도 못먹고 넉다운 된다거나...(웃음)
2025년 3월 24일 (월) 오전 01:35:35
>>864-865 좀 더 당황하고 부끄러워(?)하는 걸 보고싶었지만 역시 린은 냉철하군요. (끄덕)
2025년 3월 24일 (월) 오전 01:37:58
ㅋㅋㅋㅋㅋㅋ 귀여워
몸 바뀌는 일상을 하게 된다면 나중에 저도 알렌이 불?리한 일상 가져와도 될까요😏
몸 바뀌는 일상을 하게 된다면 나중에 저도 알렌이 불?리한 일상 가져와도 될까요😏
2025년 3월 24일 (월) 오전 01:39:10
>>867 린이 제대로 당황하는걸 보고 싶거든 알렌이 들이대면 돼여(..)
음...힘들겠군(...)
음...힘들겠군(...)
2025년 3월 24일 (월) 오전 01:40:22

2025년 3월 24일 (월) 오전 01:41:57
2025년 3월 24일 (월) 오전 01:46:29
>>870 대학 린렌도 좋죠...(흐뭇)
2025년 3월 24일 (월) 오전 01:46:35
>>871 불리한 일상은
지금부터 생각해야()
오...ㅋㅋㅋㅋㅋㅋ 근데 상태가 알렌이라 딱히 그냥저냥일것 같아요. 아무리 속이 알렌이어도 겉이 자신이니까
지금부터 생각해야()
오...ㅋㅋㅋㅋㅋㅋ 근데 상태가 알렌이라 딱히 그냥저냥일것 같아요. 아무리 속이 알렌이어도 겉이 자신이니까
2025년 3월 24일 (월) 오전 01:51:52
순간 어떤 생각이 났는데 너무 매니악한거 같아서 말을 하기가...(눈치)
2025년 3월 24일 (월) 오전 01:54:46
???
괜찮아요 저의 오타쿠력은 생각보다 높음
괜찮아요 저의 오타쿠력은 생각보다 높음
2025년 3월 24일 (월) 오전 01:56:30
그... 앗싸리 그냥 서로 사귀게 된 뒤 몸이 바뀌면 오히려 알렌이 린 몸이라 더 소중하다는 생각에 정조를 지키려고 노력하는...(말잇못)(눈치)
2025년 3월 24일 (월) 오전 02:01:02
>>876 이상?해 요...
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ㅠ 린의 어이없음< 표정이 보여요
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ㅠ 린의 어이없음< 표정이 보여요
2025년 3월 24일 (월) 오전 02:01:54
어이없어하는 표정의 알렌(린임)이라 귀하네요
이제 자러갈게요 알렌주도 굿나잇입니다
이제 자러갈게요 알렌주도 굿나잇입니다
2025년 3월 24일 (월) 오전 02:02:40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10:47:31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10:56:07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11:03:13
안녕하세요 린주~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11:07:05
답레는 오늘 드리기 힘들거 같아요...(눈물)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11:08:00
본어장 봤어요. 천천히 주세요(토닥토닥
이번주 진행도 쉬어가니까요
이번주 진행도 쉬어가니까요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11:11:59
감사합니다 린주...
정말 죄송하지만 오늘 좀 일찍 들어가도 괜찮을까요?
피로가 좀 많이 쌓인거 같아서요...(눈물)
정말 죄송하지만 오늘 좀 일찍 들어가도 괜찮을까요?
피로가 좀 많이 쌓인거 같아서요...(눈물)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11:12:51
(토닥토닥
알렌주 잘 자~
알렌주 잘 자~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11:15:26
린주도 좋은 밤 되세요~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1:58:02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04:31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07:18
안녕하세요 린주~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11:04
'그는 본의 아니게 마츠시타 린을 곤란하게 하는데 꽤나 탁월한 면이 있었다.'(눈치)(아무말)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11:13
"괘..괜찮습니다. 제가 함께 할께요! 해결 못해서 고양이가 되더시더라도 제가 쭉 함께 할께요."
<<지금봐도 웃겨주글것가틈
귀여운게 보고싶어서 정주행 중이었어요. 오늘은 괜찮아지셨나요...?🥲
<<지금봐도 웃겨주글것가틈
귀여운게 보고싶어서 정주행 중이었어요. 오늘은 괜찮아지셨나요...?🥲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11:59
>>891 하?? 눈치보지 말고 하고 싶은 말을 당당하게 하세여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15:25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19:23
언제 한 번 고양이 귀를 쓰고 게이트 가지 말라고 땡깡부리는 린을 알렌 앞에 두고 싶어요 😏
>>894 에...그치만 알렌이 린의 미소에 대해 한 말도 꽤 팩폭인데()
그래서 둘이 어색한 사이에서 부부까지 되었으니 인정하셔두
>>894 에...그치만 알렌이 린의 미소에 대해 한 말도 꽤 팩폭인데()
그래서 둘이 어색한 사이에서 부부까지 되었으니 인정하셔두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27:31
>>895 고양이 귀를 달고 땡깡을 부리는 린이라니...(상상만으로 심장에 해로움)
이런 상황들이 쌓이고 쌓여서 서로 사귀게 되었죠 ㅋㅋㅋㅋㅋ
이런 상황들이 쌓이고 쌓여서 서로 사귀게 되었죠 ㅋㅋㅋㅋㅋ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30:13
곤란해진 알렌 반응 주세요(땡깡
>>896(*´ω`*)
>>896(*´ω`*)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36:47
>>897 린한테 붙잡히면 아무리 알렌이라도 탈출하기는 힘드니까 아마 이불속에서 껴안고 쓰다듬어 주다가 린이 잠들면 몰래 나가려고 시도하지 않을까요..?(본인 졸음은 정신력으로 버팀)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37:24
린이 민감해서 안되려나...(눈치)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37:44
우우 나빠😡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38:36
>>899 알렌이 빠져나간걸 눈치채도 봐주고 돌아오면 묘하게 삐져있을듯해요(...)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43:12
>>900-901 린 상냥해...(흐뭇)
이제 정말로 옆에 붙어있겠다고 말하지만 호출이 오면 알렌은 또 나가겠죠...(나쁜남자)(아무말)
이제 정말로 옆에 붙어있겠다고 말하지만 호출이 오면 알렌은 또 나가겠죠...(나쁜남자)(아무말)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47:27
>>902 돌아오면 각방선언을(뭔
우...수레기 우우...()
린도 이미 알렌을 너무 잘 알고 있으니까 (나름 멀쩡하게 돌아온다면)진심으로 화내진 않을거에요. 이러다 1차 한계가 오면 옛날에 알렌주가 써준 연성처럼 행동할것 같아요
우...수레기 우우...()
린도 이미 알렌을 너무 잘 알고 있으니까 (나름 멀쩡하게 돌아온다면)진심으로 화내진 않을거에요. 이러다 1차 한계가 오면 옛날에 알렌주가 써준 연성처럼 행동할것 같아요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50:14
>>903 이젠 알렌이 미안하다면서 엉엉 울기 시작하는데...(아무말)
알렌이 밤늦게까지 서제에 있던 연성 말씀이시죠? 나쁜남자 만나서 린 맘고생 심하게 하는게 가슴이 아프네요...(눈물)
알렌이 밤늦게까지 서제에 있던 연성 말씀이시죠? 나쁜남자 만나서 린 맘고생 심하게 하는게 가슴이 아프네요...(눈물)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55:56
2차 한계는
린이 알렌에게는 여?린 아내일지 몰라도 실체는 거대종교집단의 수장이자 영웅급 암살자라는 그런 얘기()
>>904
그 연성 맞아여
이 남자 너무 나시네의 약점을 잘 알고 있어,,,나빠,,
붙잡는데 고양이 귀까지 동원되었음 이틀 정도는 지나 풀릴듯한 그런 기분이네요(  ̄▽ ̄)
린이 알렌에게는 여?린 아내일지 몰라도 실체는 거대종교집단의 수장이자 영웅급 암살자라는 그런 얘기()
>>904
그 연성 맞아여
이 남자 너무 나시네의 약점을 잘 알고 있어,,,나빠,,
붙잡는데 고양이 귀까지 동원되었음 이틀 정도는 지나 풀릴듯한 그런 기분이네요(  ̄▽ ̄)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59:03
>>905 그... 사실 알렌을 감금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을 은연중에 가지게 된 계기가 이번 일상 게이트가 아닐까 하는 망상을 해본적이...(아무말)
정말 일만 안터지면 하루종일 나시네 옆에 붙어 있을텐데...(눈물)
정말 일만 안터지면 하루종일 나시네 옆에 붙어 있을텐데...(눈물)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1:03:30
하지만 홍왕이 사라지고 검성이 그렇게 되었으니까 후기지수인 두 사람으로선 어쩔 수 없는...
>>906(;ω;`*)
ㅋㅋㅋㅋㅋㅋ 아뇨 이미 바티칸부터 아주 조금씩 쌓였을거에요😏
연애하고 조금 지나면 확고해질?듯
히히 즐거웠어요 이제 자러갈게요
굿나잇입니다~
>>906(;ω;`*)
ㅋㅋㅋㅋㅋㅋ 아뇨 이미 바티칸부터 아주 조금씩 쌓였을거에요😏
연애하고 조금 지나면 확고해질?듯
히히 즐거웠어요 이제 자러갈게요
굿나잇입니다~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01:03:49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10:45:56
"허허, 이 친구 직장동료시군, 반갑네 김치달이라고 함세."
알렌에게 그랬던 것 처럼 김치달 선생은 사람좋은 미소로 린을 반겼다.
"그런데 그... 마츠시타 양 께선 이곳에 무슨 일로 오신겐가?"
"아, 제가 바로 연락을 하는걸 깜빡해서 구조를 위해 직접 와주셨습니다."
"허어... 이렇게 예쁜 아가씨가 자네를 걱정하고 있는데 깜빡할게 따로있지 이 친구야."
"하하... 면목 없습니다."
마치 만담처럼 이야기를 주고 받는 두 사람의 모습은 3일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꽤나 친밀한 대화를 자주 나누었다는 것을 예상할 수 있었다.
"도움까지야, 이 늙은이도 적적했는데 재밌는 친구가 들어와서 즐거웠지, 딱히 도와줄 일은 없고 그냥 휴가라 생겼다고 생각하고 편히 있다가게나."
그렇게 말한 김치달 선생은 조심스래 린에게 다가갔다.
"모처럼 저 친구랑 한 달 동안 단 둘이서 있을 기회가 생긴거 아닌가?"
노인 특유의 장난기 넘치는 목소리로 린에게 속삭이는 김치달.
딱히 김치달 선생이 린의 마음을 눈치챈건 아니였다, 그저 혼자 이곳에 살며 심심하던 차에 젊은 청춘 남녀가 서로가 걱정되어 찾아왔다는 상황을 본 노인 특유의 오지랖이 정곡을 찔렀을 뿐.
"무슨 이야기를 하신건가요?"
"껄껄껄, 아무것도 아닐세. 마츠시타 양도 아직 식사 전인가? 괜찮다면 같이 식사나 같이 하지."
'잡아온 은어 씨알이 좋구나, 조림을 하면 그만이겠어.' 알렌이 잡아온 은어를 보며 김치달은 주방으로 들어간다.
"선생님, 저도 돕겠습니다."
"예끼! 이 친구야, 자네 찾으려고 온 손님을 두고 어딜 들어오려고. 얼마 안걸리니까 마루에서 조금만 기다리고 있어."
김치달을 따라 주방으로 들어가려는 알렌을 그가 제지한다.
"요리법이라면 나중에라도 알려줄테니 걱정말어."
역시나 인자한 웃음을 지으며 주방으로 들어간 후 알렌의 안내를 따라 두 사람은 마루 바닥에 앉게 되었다.
"재밌으신 분이죠?"
알렌은 편안한 미소를 지으며 린에게 말했다.
//9
알렌에게 그랬던 것 처럼 김치달 선생은 사람좋은 미소로 린을 반겼다.
"그런데 그... 마츠시타 양 께선 이곳에 무슨 일로 오신겐가?"
"아, 제가 바로 연락을 하는걸 깜빡해서 구조를 위해 직접 와주셨습니다."
"허어... 이렇게 예쁜 아가씨가 자네를 걱정하고 있는데 깜빡할게 따로있지 이 친구야."
"하하... 면목 없습니다."
마치 만담처럼 이야기를 주고 받는 두 사람의 모습은 3일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꽤나 친밀한 대화를 자주 나누었다는 것을 예상할 수 있었다.
"도움까지야, 이 늙은이도 적적했는데 재밌는 친구가 들어와서 즐거웠지, 딱히 도와줄 일은 없고 그냥 휴가라 생겼다고 생각하고 편히 있다가게나."
그렇게 말한 김치달 선생은 조심스래 린에게 다가갔다.
"모처럼 저 친구랑 한 달 동안 단 둘이서 있을 기회가 생긴거 아닌가?"
노인 특유의 장난기 넘치는 목소리로 린에게 속삭이는 김치달.
딱히 김치달 선생이 린의 마음을 눈치챈건 아니였다, 그저 혼자 이곳에 살며 심심하던 차에 젊은 청춘 남녀가 서로가 걱정되어 찾아왔다는 상황을 본 노인 특유의 오지랖이 정곡을 찔렀을 뿐.
"무슨 이야기를 하신건가요?"
"껄껄껄, 아무것도 아닐세. 마츠시타 양도 아직 식사 전인가? 괜찮다면 같이 식사나 같이 하지."
'잡아온 은어 씨알이 좋구나, 조림을 하면 그만이겠어.' 알렌이 잡아온 은어를 보며 김치달은 주방으로 들어간다.
"선생님, 저도 돕겠습니다."
"예끼! 이 친구야, 자네 찾으려고 온 손님을 두고 어딜 들어오려고. 얼마 안걸리니까 마루에서 조금만 기다리고 있어."
김치달을 따라 주방으로 들어가려는 알렌을 그가 제지한다.
"요리법이라면 나중에라도 알려줄테니 걱정말어."
역시나 인자한 웃음을 지으며 주방으로 들어간 후 알렌의 안내를 따라 두 사람은 마루 바닥에 앉게 되었다.
"재밌으신 분이죠?"
알렌은 편안한 미소를 지으며 린에게 말했다.
//9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10:46:06
운동 다녀오겠습니다~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10:47:57
아 어장 착각...(눈치)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10:56:34
situplay>2521>54
ㅋㅋㅋㅋㅋㅋ
다녀오세요
ㅋㅋㅋㅋㅋㅋ
다녀오세요
2025년 3월 27일 (목) 오전 12:05:32

2025년 3월 27일 (목) 오전 12:08:13

2025년 3월 27일 (목) 오전 12:13:31

2025년 3월 27일 (목) 오전 12:15:10
>>915(*´ω`*)
알렌이 이렇게 편안해 보이는건 이번 일상이 처음 같아요
알렌이 이렇게 편안해 보이는건 이번 일상이 처음 같아요
2025년 3월 27일 (목) 오전 12:20:25
>>916 딱히 나갈 방법이 안보이니 그냥 맘편히 쉬게되는 알렌...(웃음)
2025년 3월 27일 (목) 오전 12:23:43

이 픽크루에 해리포터,웨딩,교복 등등 다른 귀여운 파츠도 많았지만 어제 썰 이후로 왠지 이런게 보고 싶었네여
2025년 3월 27일 (목) 오전 12:25:55
>>918 귀여워(귀여워)
고양이귀 달고 나가지 말아달라고 앙탈부리는 린이 상상되서 너무 귀엽네요...(흐뭇)
고양이귀 달고 나가지 말아달라고 앙탈부리는 린이 상상되서 너무 귀엽네요...(흐뭇)
2025년 3월 27일 (목) 오전 12:30:19
그치만 나갔잔아(...)
>>898 흡사 딸 재우는 아빠같았어요 ㅋㅋㅋㅋㅋㅋ
8판도 어느새 900대네여
>>898 흡사 딸 재우는 아빠같았어요 ㅋㅋㅋㅋㅋㅋ
8판도 어느새 900대네여
2025년 3월 27일 (목) 오전 12:37:30
>>920 ...(석고대죄)
솔직히 알렌도 속마음으론 그 때 그냥 린이랑 같이 잠이나 자고 싶었었지만...
솔직히 알렌도 속마음으론 그 때 그냥 린이랑 같이 잠이나 자고 싶었었지만...
2025년 3월 27일 (목) 오전 12:38:28
벌써 다음 0을 생각 때가...(순식간)
2025년 3월 27일 (목) 오전 12:42:43
다음 0 어떤 분위기로 할까요🤔
>>921 사실 린이 스킨십을 은근히 하면서 더 강하게 나갈수도 있었겠지만 뒷사람은 상어아가미가 무서운고로(은은)(???)
그래도 알렌은 포기 안하고 탈주 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921 사실 린이 스킨십을 은근히 하면서 더 강하게 나갈수도 있었겠지만 뒷사람은 상어아가미가 무서운고로(은은)(???)
그래도 알렌은 포기 안하고 탈주 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2025년 3월 27일 (목) 오전 12:50:00
>>923 음... 모처럼 다시 삽질을 시작했으니 약간 대환장스러운 분위기 어떨까요..?(?)(아무말)
어떤 일이 있었을지 궁금하지만 상어아가미는 무섭죠...(눈치)
어떤 일이 있었을지 궁금하지만 상어아가미는 무섭죠...(눈치)
2025년 3월 27일 (목) 오전 12:53:34
ㅋㅋㅋㅋ 대환장이면 브금은 생각나는게 있어요 연애재판 어때요??
어떤 글귀로 할지가 문젠데, 그냥 >>891 을 붙일까 싶기도 해요
어떤 글귀로 할지가 문젠데, 그냥 >>891 을 붙일까 싶기도 해요
2025년 3월 27일 (목) 오전 12:53:57
>>924 대충 신혼일상스러운 일()
2025년 3월 27일 (목) 오전 12:56:57
>>925 엌ㅋㅋㅋㅋㅋ BGM도 문구도 너무 적절한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폭소)
2025년 3월 27일 (목) 오전 12:57:18
>>926 ㅎㅎ...(말잇못)
2025년 3월 27일 (목) 오전 01:01:16
>>927 ㅇㅋ~
ㅋㅋㅋㅋㅋㅋ 자러갈게요
바이바이
ㅋㅋㅋㅋㅋㅋ 자러갈게요
바이바이
2025년 3월 27일 (목) 오전 01:02:47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2025년 3월 27일 (목) 오후 11:43:42

2025년 3월 27일 (목) 오후 11:56:37

2025년 3월 27일 (목) 오후 11:57:45
https://ibb.co/xKY6dcmv
선화라 삭제 없음
선화라 삭제 없음
2025년 3월 28일 (금) 오전 12:04:02
안녕하세요 린주~
2025년 3월 28일 (금) 오전 12:06:42
>>933 엄머머...!(설렘)(호흡곤란)
주말 아침에 알렌이 먼저 일어나 소파에 앉아있는데 나중에 일어난 린이 너무 자연스럽게 알렌 위에 앉는 그런 장면이 생각나서 웃음이 멈추질 않아요...(히죽히죽)
주말 아침에 알렌이 먼저 일어나 소파에 앉아있는데 나중에 일어난 린이 너무 자연스럽게 알렌 위에 앉는 그런 장면이 생각나서 웃음이 멈추질 않아요...(히죽히죽)
2025년 3월 28일 (금) 오전 12:08:24
>>935 ?
왜 935가 저렇게 두 개로..?
왜 935가 저렇게 두 개로..?
2025년 3월 28일 (금) 오전 12:08:38
아 오류...
2025년 3월 28일 (금) 오전 12:13:36
??? 뭔가가 참치에 일어났었나보군요
>>935 히히 둘 다 같은 잠옷 입고 있었으면 좋겠어요. 아무렇지 않게 와서 위에 앉고서 알렌 바라볼것 같은
>>935 히히 둘 다 같은 잠옷 입고 있었으면 좋겠어요. 아무렇지 않게 와서 위에 앉고서 알렌 바라볼것 같은
2025년 3월 28일 (금) 오전 12:17:14
그 와중에 아침 먹기 전에 군것질을 하는 알렌...(아무말)
2025년 3월 28일 (금) 오전 12:20:03
사실 저는 같이 영화를 보는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ㅋㅋㅋㅋ
>>939 활동량자체가 어나더니까 알렌은 그래도 괜찮을 것 같애,,
>>939 활동량자체가 어나더니까 알렌은 그래도 괜찮을 것 같애,,
2025년 3월 28일 (금) 오전 12:21:01
린: 아침 먹기전 부터 그런거 먹으면 입맛이...
알렌:..?
린:...아니에요. 맛있게 드세요.
(아무말)
알렌:..?
린:...아니에요. 맛있게 드세요.
(아무말)
2025년 3월 28일 (금) 오전 12:25:45
나중엔 과일도 드시라며 옆에 꺼내놓을것 같아요 ㅋㅋㅋㅋ
>>941 알렌의 사전에 '입맛이 없는'은 존재하지 않는다
>>941 알렌의 사전에 '입맛이 없는'은 존재하지 않는다
2025년 3월 28일 (금) 오전 12:31:00

2025년 3월 28일 (금) 오전 12:35:04
situplay>2521>58
답레는 여깄습니다
편할때 답 주세요:)
>>943 ㅋㅋㅋㅋㅋㅋㅋ
답레는 여깄습니다
편할때 답 주세요:)
>>943 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3월 28일 (금) 오전 12:36:26
오늘 답레는 힘들거 같아요...(눈물)
2025년 3월 28일 (금) 오전 12:39:26
그림을 자세히 보니 같은 팝콘을 나눠먹고 있는 중이였군요.
둘 다 묘하게 영화에 집중을 못하고 있는 느낌이...(웃음)(아무말)
둘 다 묘하게 영화에 집중을 못하고 있는 느낌이...(웃음)(아무말)
2025년 3월 28일 (금) 오전 12:40:07
'편할때'주세요
(토닥토닥
일상 쭉보니 알렌주는 린이 부끄러워하는걸 보고싶으셨던것 같아요(゜▽゜*)
(토닥토닥
일상 쭉보니 알렌주는 린이 부끄러워하는걸 보고싶으셨던것 같아요(゜▽゜*)
2025년 3월 28일 (금) 오전 12:42:31
>>946 알렌은 대놓고 린을 보고 있을 것 같았고 린은 영화를 보는 척이라도 하는 차이()
사실 똑같이 신경은 서로에게 집중되어있으니까요
사실 똑같이 신경은 서로에게 집중되어있으니까요
2025년 3월 28일 (금) 오전 12:45:17
2025년 3월 28일 (금) 오전 12:49:22
>>949 ㅎㅎ의 뜻은 무엇인?(??
결과적으로는 알렌은 해맑고 린은 소소하게 흥흥햐 상황이 되었네요 ㅋㅋㅋㅋ
결과적으로는 알렌은 해맑고 린은 소소하게 흥흥햐 상황이 되었네요 ㅋㅋㅋㅋ
2025년 3월 28일 (금) 오전 12:53:24
>>950 어... 그... 상어아가미스러운...(눈치)(말잇못)
게이트에서 나가기 전 까지라도 린도 조금 어깨에 힘을 풀고 편히 있었으면 하는 마음도 있었네요.(흐뭇)
게이트에서 나가기 전 까지라도 린도 조금 어깨에 힘을 풀고 편히 있었으면 하는 마음도 있었네요.(흐뭇)
2025년 3월 28일 (금) 오전 12:59:40

이러다 린이 시선을 못이기고 마주치면 배시시 웃다가 볼에 가볍게 키스할것 같았어요
(*´ω`*)
흡사 토리주가 올려준 짤같아요
2025년 3월 28일 (금) 오전 01:01:17
>>952 귀엽고 달달해요...(흐뭇)
2025년 3월 28일 (금) 오전 01:05:14

>>953 알렌 반응도 주세요(짤
2025년 3월 28일 (금) 오전 01:09:45
>>954 아마 무언가 기대하고 있다는 듯이 바라보다 린이랑 눈마주치면 시치미를 때듯 영화를 보는 척 할거 같은 느낌이네요.(웃음)
2025년 3월 28일 (금) 오전 01:11:46

대충 저러다 둘이 꽁냥거렸을거라 생각할래요 히히
자러갈게요 잘 자욥~
2025년 3월 28일 (금) 오전 01:13:27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12:15:57
갱신합니다~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12:19:19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12:22:37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12:22:55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12:23:33
간혹 이미지 로딩이 느릴때가 있더라구요...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12:25:44

https://postimg.cc/gallery/HxLCK1R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12:28:23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12:32:24
situplay>2521>163
생각있는데 없는 바부
생각있는데 없는 바부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12:34:04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12:37:26
>>966 하나는 일댈윅기에 하나는 영서윅기에 올릴까요?(뭔
나갈고민을 하고있고, 여명길드에 둘이 빠지면 힘들것이란걸 잘 파악하고 있음>생각있음.
린의 말에 아무 고민없이 매우 쾌활하고 천연스럽게 매력적이라고 답함>생각없음
나갈고민을 하고있고, 여명길드에 둘이 빠지면 힘들것이란걸 잘 파악하고 있음>생각있음.
린의 말에 아무 고민없이 매우 쾌활하고 천연스럽게 매력적이라고 답함>생각없음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12:43:39
>>967 굳이 고르자면 1번이 더 린이랑 잘 어울리는 느낌이긴 하지만 2번도 예뻐서...(고민)
친한친구(의미심장)이랑 한달동안 휴가는 못참죠.(웃음)
친한친구(의미심장)이랑 한달동안 휴가는 못참죠.(웃음)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12:45:49
situplay>2651> 새어장 새웠읍니당
>>968 그럼 1번을 달고 아래에 이미지 접어서 2번 달까요?
>>968 그럼 1번을 달고 아래에 이미지 접어서 2번 달까요?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12:47:15
눈치없는 바보용사에게 이 어장을 바칩니다.
누구에게 하는 말일까요? (눈피하기)(아무말)
누구에게 하는 말일까요? (눈피하기)(아무말)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12:48:54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12:53:09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1:02:02
영서위키만 바꾸고 왔어요. 이미지 아래에 역대 ai 이미지들 다 넣음!
일댈은 나중에 대문쪽만
일댈은 나중에 대문쪽만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1:02:55
>>972 하아???
피하지 마세요
언젠가 기필고 눈새의 대가를 치르게 할것이야(님아
피하지 마세요
언젠가 기필고 눈새의 대가를 치르게 할것이야(님아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1:06:23
>>974 (떨림)(기대)(매우기대)(아무말)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1:27:05
과연...
자러갈게요 굿나잇!
자러갈게요 굿나잇!
2025년 3월 29일 (토) 오전 01:27:16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2025년 3월 29일 (토) 오후 11:43:55

2025년 3월 30일 (일) 오전 12:21:22
늦었습니다...
2025년 3월 30일 (일) 오전 12:21:31
안녕하세요 린주~
2025년 3월 30일 (일) 오전 12:21:57

2025년 3월 30일 (일) 오전 12:25:48
(옴뇸뇸짤)
폰 배터리를 스카에 놓고 와서,,,
폰 배터리를 스카에 놓고 와서,,,
2025년 3월 30일 (일) 오전 12:26:50
>>982 (토닥토닥)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린주~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린주~
2025년 3월 30일 (일) 오전 12:31:38
제가 오늘 피곤해서 일찍 들어가야 할것같아요ㅠㅠ
2025년 3월 30일 (일) 오전 12:32:26
>>984 가장 중요한건 린주의 컨디션과 건강이죠!
마음편히 쉬어주세요!
마음편히 쉬어주세요!
2025년 3월 30일 (일) 오전 12:32:58
(뽀다담
잘 자요~
잘 자요~
2025년 3월 30일 (일) 오전 12:33:06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8:34:25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11:40:37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11:42:37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11:44:13
안녕하세요 린주~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11:48:51
>>988 귀여워(귀여워)
3컷은 먹어보고 생각보다 맛있어서 놀라는 걸까요? ㅎㅎ
3컷은 먹어보고 생각보다 맛있어서 놀라는 걸까요? ㅎㅎ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11:50:20
>>922 2컷에서 초콜릿 흘려서요 ㅋㅋㅋㅋ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11:54:21
>>993 귀여워 ㅋㅋㅋㅋㅋㅋ
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11:59:37
situplay>2521>328
답레는 여기 드렸어요. 편할때 답 주세요:)
>>994 대충 초콜릿을 만들다가 순간 알렌 바보짓이 생각나서 흥칫뿡했다가 반죽 흘려서 당황하고 어떻게든 수습해서 완성-
답레는 여기 드렸어요. 편할때 답 주세요:)
>>994 대충 초콜릿을 만들다가 순간 알렌 바보짓이 생각나서 흥칫뿡했다가 반죽 흘려서 당황하고 어떻게든 수습해서 완성-
2025년 3월 31일 (월) 오전 12:04:31
답레는 내일...
지금 컨디션은 괜찮지만 답레 쓰다간 린주랑 이야기할 시간이 없을거 같아서...(눈물)
>>995 2컷에서 화내는게 순간 알렌 생각이 나서였군요! 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저 나비모양 머리장식 기시감이...(아무말)
지금 컨디션은 괜찮지만 답레 쓰다간 린주랑 이야기할 시간이 없을거 같아서...(눈물)
>>995 2컷에서 화내는게 순간 알렌 생각이 나서였군요! 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저 나비모양 머리장식 기시감이...(아무말)
2025년 3월 31일 (월) 오전 12:07:53
(토닥토닥
나비모양은 위키 이미지를 참고로 올렸는데 gpt가 린 머리 위 주황나비를 장신구로 인식하더라구여...
기시감이라면??(??
나비모양은 위키 이미지를 참고로 올렸는데 gpt가 린 머리 위 주황나비를 장신구로 인식하더라구여...
기시감이라면??(??
2025년 3월 31일 (월) 오전 12:09:18
나는 친구가 적다 라는 작품에 세나라는 캐릭터가 저거에 파란버전을 달고 나와서 익숙한 느낌이 들어서요...(눈치)
2025년 3월 31일 (월) 오전 12:09:34
(오타쿠 토크를 한거 같아 눈치가 보이는 알렌주)
2025년 3월 31일 (월) 오전 12:14:40
>>998-999 ㅋㅋㅋㅋㅋ(뽀다담
그 작품 들어본적은 있어요 캐릭터 귀여워요 뭔가 외형은 알리사같아요.
저 사실 알리사는 뭔가 부끄러워하는 아라양 여주 금발버전같은 느낌아닐까 생각도 해봤어요
그 작품 들어본적은 있어요 캐릭터 귀여워요 뭔가 외형은 알리사같아요.
저 사실 알리사는 뭔가 부끄러워하는 아라양 여주 금발버전같은 느낌아닐까 생각도 해봤어요
2025년 3월 31일 (월) 오전 12:17:34
>>1000 러시아어로 중얼거려도 나노머신 때문에 다 들려서 소용없을거 같은데요?ㅋㅋㅋㅋㅋㅋㅋ
이 주제글은 죽었어! 더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