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 [1:1/현대판타지/HL]피안화 물든 빛 - 7 (1001)
그 수줍게 웃는 얼굴을 찾으려고 다가온 거야.
2025년 1월 10일 (금) 오후 03:57:45 - 2025년 2월 11일 (화) 오전 01:34:39
2025년 1월 10일 (금) 오후 03:57:45
<youtube https://youtu.be/FYHSiSqUwDI?si=Ef2B0RGEsjs_j_-A>
괜찮다. 정신이 많이 안정된 지금 1분 정도 눈을 마주치는 정도는 할 수 있을 것이다. 자연스럽게 나와 린 씨는 서로 눈을 맞췄고
스윽
나는 바로 눈을 깔았다
그녀의 싸늘한 눈빛에 울음이 나올 것 같았다...
☆
자연스럽게 눈을 마주하려는 찰나 알렌이 눈을 내리깐다.
"..."
"..."
린의 알렌에 대한 생각이 그래도 전투에는 능숙한 믿음직한 사람에서 미덥지 못한 동료로 확실하게 격하되는 순간이었다.
<clr style="color: pink; text-shadow: 0px 0px 6px pink;"><spo>너의 전, 전, 전생부터 나는 너를 찾기 시작했어.<spo></clr>
와중에 나시네는 당황한 티를 내지 않기위해 매우 노력해야 했다. 바로 맞은편에 방금전에 본 그 금발의 남학생이 놀란 얼굴로 그녀를 바라보고 있었다.
"아까 선배님 하야시시타 씨 보고 뭔가 아는거 같았고 하야시시타 씨도 선배님 오시고 계속 뚫어지게 쳐다보고 계서서요."
무언가 재밌는걸 기대하는 듯한 눈빛으로 알렌과 나시네를 번갈아 바라보며 질문하는 그녀.
"아..아뇨, 오늘 아침에 우연히 지나가다가 뵌게 전부입니다, 그 전까지는 만나뵌적도 없는 분이에요."
<hr>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94%BC%EC%95%88%ED%99%94%20%EB%AC%BC%EB%93%A0%20%EB%B9%9B?action=show
괜찮다. 정신이 많이 안정된 지금 1분 정도 눈을 마주치는 정도는 할 수 있을 것이다. 자연스럽게 나와 린 씨는 서로 눈을 맞췄고
스윽
나는 바로 눈을 깔았다
그녀의 싸늘한 눈빛에 울음이 나올 것 같았다...
☆
자연스럽게 눈을 마주하려는 찰나 알렌이 눈을 내리깐다.
"..."
"..."
린의 알렌에 대한 생각이 그래도 전투에는 능숙한 믿음직한 사람에서 미덥지 못한 동료로 확실하게 격하되는 순간이었다.
<clr style="color: pink; text-shadow: 0px 0px 6px pink;"><spo>너의 전, 전, 전생부터 나는 너를 찾기 시작했어.<spo></clr>
와중에 나시네는 당황한 티를 내지 않기위해 매우 노력해야 했다. 바로 맞은편에 방금전에 본 그 금발의 남학생이 놀란 얼굴로 그녀를 바라보고 있었다.
"아까 선배님 하야시시타 씨 보고 뭔가 아는거 같았고 하야시시타 씨도 선배님 오시고 계속 뚫어지게 쳐다보고 계서서요."
무언가 재밌는걸 기대하는 듯한 눈빛으로 알렌과 나시네를 번갈아 바라보며 질문하는 그녀.
"아..아뇨, 오늘 아침에 우연히 지나가다가 뵌게 전부입니다, 그 전까지는 만나뵌적도 없는 분이에요."
<hr>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94%BC%EC%95%88%ED%99%94%20%EB%AC%BC%EB%93%A0%20%EB%B9%9B?action=show
2025년 1월 10일 (금) 오후 03:59:40
인코 테스트
기존 사이트 일댈 기록이랑 캐들 시트는 일댈 위키에 천천히 옮길게요:)
기존 사이트 일댈 기록이랑 캐들 시트는 일댈 위키에 천천히 옮길게요:)
2025년 1월 10일 (금) 오후 08:53:31
안착
2025년 1월 11일 (토) 오후 10:12:21
갱신합니다
2025년 1월 11일 (토) 오후 10:34:11
갱신합니다.
안녕하세요 린주~
안녕하세요 린주~
2025년 1월 11일 (토) 오후 10:35:16
오늘 할일이 있었는데 어제 신체적, 정신적 양쪽으로 너무 힘들어서 하루종일 정신 못차리고 있었네요...
2025년 1월 11일 (토) 오후 10:46:53

>>5 내일도 주말이니까 푹쉬세요(토닥토닥
2025년 1월 11일 (토) 오후 11:02:26
하다못해 게임이라도 했으면 후회가 없었을텐데...(눈물)
2025년 1월 11일 (토) 오후 11:06:26
🥲🥲
혹시 위키에 이거 꼭 넣었으면 좋겠다 하는게 있을까요...?
혹시 위키에 이거 꼭 넣었으면 좋겠다 하는게 있을까요...?
2025년 1월 11일 (토) 오후 11:11:02
음... 지금 당장은 생각나는게...(고민)
2025년 1월 11일 (토) 오후 11:12:35
(머리가 안돌아가는 알렌주)
2025년 1월 11일 (토) 오후 11:15:11
쉬세욥
2025년 1월 11일 (토) 오후 11:20:06
흑흑... 그럼 좀 누워있겠습니다...(눈물)
2025년 1월 11일 (토) 오후 11:24:44
(토닥토닥
편할때 오세요
편할때 오세요
2025년 1월 12일 (일) 오전 12:34:46
대강 어느정도 위키 틀은 다 잡은것 같아요🫠
미리 잘 주무세요~
미리 잘 주무세요~
2025년 1월 12일 (일) 오후 04:19:30
위키 정리 대강 완료.
나머지는 아마도 느릿느릿 정리할것 같아요
좋은 일요일
나머지는 아마도 느릿느릿 정리할것 같아요
좋은 일요일
2025년 1월 12일 (일) 오후 11:46:07
아임홈
2025년 1월 12일 (일) 오후 11:46:50
모바일로 이미지 올리려니 오류가 나면서 안되네요...(눈물)
2025년 1월 12일 (일) 오후 11:49:45

2025년 1월 12일 (일) 오후 11:49:56
이건 되는데 왜...
2025년 1월 12일 (일) 오후 11:50:26

2025년 1월 12일 (일) 오후 11:51:15
2025년 1월 12일 (일) 오후 11:55:34
지금 컴퓨터 켜서 테스트 하는데 컴퓨터로도 안되네요...
제가 가진 파일이 이상한걸까요..?
제가 가진 파일이 이상한걸까요..?
2025년 1월 12일 (일) 오후 11:55:56
파일 업로드 실패함...(오류 번호: 1c39c1c7-e776-4b80-b667-b6c9d7bd1dcc)
라며 안되네요...
라며 안되네요...
2025년 1월 12일 (일) 오후 11:56:50

2025년 1월 12일 (일) 오후 11:57:34
알렌주 파일이 잘못했네요()
2025년 1월 12일 (일) 오후 11:57:42
>>18 먹는쪽이랑 대접해주는쪽 중 어느쪽이 린이고 어느쪽이 알렌일까요? (흥미)
2025년 1월 12일 (일) 오후 11:58:45
>>25 어째서...(눈물)
2025년 1월 12일 (일) 오후 11:59:43
대사만 보면 먹는 쪽이 알렌이고, 평소 장난치는 구도를 생각한다면 린이 될수도 있겠네요
알렌주 생각은 어때??
알렌주 생각은 어때??
2025년 1월 13일 (월) 오전 12:00:14
>>27(토닥토닥
2025년 1월 13일 (월) 오전 12:01:59
머리로는 먹는 쪽이 알렌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마음은 먹는 쪽이 린이고 대접하는 쪽이 알렌이라고 외치고 있어요.(마음이 외치는 귀여움)
2025년 1월 13일 (월) 오전 12:03:19
>>30 번역: 린린이 알렌볼을 옴뇸뇸하는게 보고싶다
2025년 1월 13일 (월) 오전 12:04:03
평소 요리에 더 관심이 많은 쪽이 알렌이기도 하니까요:)
2025년 1월 13일 (월) 오전 12:06:43
>>31 이그젝틀리!(아무말)
2025년 1월 13일 (월) 오전 12:08:10
ㅋㅋㅋㅋㅋㅋ 시간나면 그려볼게요:)
답레는 아직 힘든가요?(그냥묻는거니부담ㄴㄴ)
답레는 아직 힘든가요?(그냥묻는거니부담ㄴㄴ)
2025년 1월 13일 (월) 오전 12:08:47
아차 위키 구경은 하셨나여???
진짜 이사람 앤오 오고 계속 질문만 하고 있음()
진짜 이사람 앤오 오고 계속 질문만 하고 있음()
2025년 1월 13일 (월) 오전 12:11:51
2025년 1월 13일 (월) 오전 12:14:08
괜찮아요 많이 바쁘신것 같더라구요(토닥토닥
답레는 편할때 주세요:)
답레는 편할때 주세요:)
2025년 1월 13일 (월) 오전 12:17:17
+위키 캐릭터란 린렌 이미지 클릭하면 일댈 1어장 일댈 시트로 이동합니다
2025년 1월 13일 (월) 오전 12:27:44
2025년 1월 13일 (월) 오전 12:28:17
너무 피곤하면 미리 자도 괜찮아요
언제나 얘기하지만 현생이 먼저임🥲
언제나 얘기하지만 현생이 먼저임🥲
2025년 1월 13일 (월) 오전 12:31:00
아 위키 구경하고 왔군아,,,
>>40 타이밍실수 무엇()
>>40 타이밍실수 무엇()
2025년 1월 13일 (월) 오전 12:33:29
위에 이름 클릭하면 일댈 캐릭터 위키로 이동해요:)
다음 수요일이면 알렌이 아마 제일먼저 보스룸에 도착하겠네요
다음 수요일이면 알렌이 아마 제일먼저 보스룸에 도착하겠네요
2025년 1월 13일 (월) 오전 12:34:36
>>42 우선 중간보스를 무사히 쓰러트려야 할텐데 말이죠...(걱정)
2025년 1월 13일 (월) 오전 12:36:21
침착하게 한다면 잘 할 수 있을거에요
2025년 1월 13일 (월) 오전 12:41:13
>>44 오랜만에 진행이라 그런지 부담감이 심한 느낌이네요...(위통)
린주도 피곤하시면 먼저 들어가 쉬어주세요~(걱정(
린주도 피곤하시면 먼저 들어가 쉬어주세요~(걱정(
2025년 1월 13일 (월) 오전 12:42:06
>>18 린이 한다면 완전히 볼빨묵 보다는 좀더 장난스런 볼키스 느낌일것 같아요 암튼 귀엽네여
2025년 1월 13일 (월) 오전 12:42:56
>>45 전 머리 비우고 하고 있어요🫠
한 50분전후로 들어갈것같아요(뽀다담
한 50분전후로 들어갈것같아요(뽀다담
2025년 1월 13일 (월) 오전 12:47:35
2025년 1월 13일 (월) 오전 12:49:58
>>48ㅋㅋㅋㅋ(뽀다담
전 그럼 이제 자러갈게요:)
잘 자~
전 그럼 이제 자러갈게요:)
잘 자~
2025년 1월 13일 (월) 오전 12:50:44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2025년 1월 13일 (월) 오후 11:06:57
갱신합니다:)
2025년 1월 13일 (월) 오후 11:52:19

2025년 1월 13일 (월) 오후 11:59:05

2025년 1월 14일 (화) 오전 12:00:18
안녕하세요 린주~
2025년 1월 14일 (화) 오전 12:03:09
( ゚∀゚)ノ
<diced min="1" max="2">1</diced>
1.푼다
2.만다
<diced min="1" max="2">1</diced>
1.푼다
2.만다
2025년 1월 14일 (화) 오전 12:04:41
>>55 (두근두근)(팝콘)
2025년 1월 14일 (화) 오전 12:08:57
전에 말한 네코미미 연성에서 알렌이 망토가 된 이유는 게이트 규칙 때문이었어요.
대충 아는 누군가의 과거를 비추는 게이트/그 누군가를 찾아 클리어 조건을 알기 전까지 얼굴을 보이면 안된다는 조건이 있었음요.
가부키쵸를 돌아다니다 건달이랑 시비가 걸려서 그 뒷배인 야쿠자까지 다 털던중에 맞은 친구 대신 깡패들 털러 온 고스로리복장의 린린이랑 마주쳤단 걸루.
이후 전개는, 알렌을 보?스로 오인한 린이 금고를걸고 같이 카드게임을 하는 거였구 결과적으로 린이 응애하는 결말로 마무리-같은거였어요
대충 아는 누군가의 과거를 비추는 게이트/그 누군가를 찾아 클리어 조건을 알기 전까지 얼굴을 보이면 안된다는 조건이 있었음요.
가부키쵸를 돌아다니다 건달이랑 시비가 걸려서 그 뒷배인 야쿠자까지 다 털던중에 맞은 친구 대신 깡패들 털러 온 고스로리복장의 린린이랑 마주쳤단 걸루.
이후 전개는, 알렌을 보?스로 오인한 린이 금고를걸고 같이 카드게임을 하는 거였구 결과적으로 린이 응애하는 결말로 마무리-같은거였어요
2025년 1월 14일 (화) 오전 12:09:50
네코미미래 메스가키연성
2025년 1월 14일 (화) 오전 12:12:08
>>57 아! 단순히 망토같은게 아닌 얼굴까지 가리는 두건 같은 거였군요!
2025년 1월 14일 (화) 오전 12:12:41
예스...
당연히 촌스러워보임...
당연히 촌스러워보임...
2025년 1월 14일 (화) 오전 12:13:13

2025년 1월 14일 (화) 오전 12:14:20
저 이미지서 색깔이랑 장식 싹 뺀 허름한 잿빛 두건을 생각했어요(...)
2025년 1월 14일 (화) 오전 12:17:23
>>62 하지만 입은 사람은 뭔가 흑막이 된 것 같은 기분에 이상하게 텐션이 올라가는데...(?)(아무말)
2025년 1월 14일 (화) 오전 12:20:18
ㅋㅋㅋㅋㅋㅋ
알렌 텐션 올라가나요??
알렌 텐션 올라가나요??
2025년 1월 14일 (화) 오전 12:22:36
>>64 네!
재현형 게이트에서 뭔가 괜히 뒷세계에 거물이 된거 같은 느낌에 묘하게 신나하는 기분을 받을거 같아요.(웃음)
재현형 게이트에서 뭔가 괜히 뒷세계에 거물이 된거 같은 느낌에 묘하게 신나하는 기분을 받을거 같아요.(웃음)
2025년 1월 14일 (화) 오전 12:25:58
귀여워욥(*´ω`*)
두건 안에서 신나할것같아서 웃기고귀여움 히히
두건 안에서 신나할것같아서 웃기고귀여움 히히
2025년 1월 14일 (화) 오전 12:27:23
그렇게 이 시점에 여친일지 아내일진 모르겠지만 아무튼 어린 린린을 만나게 되고-진짜 뒷세계의 무언가로 오해받게되는데 투비 컨틴뉴드
2025년 1월 14일 (화) 오전 12:34:11
>>66-67 알렌: 괜히 어슬렁거리지 말고 돌아가도록, 너같은 아이가 잘못되면 뒷맛이 좋지 않으니까.(괜히 무게잡으면서 폼잡기)(아무말)
2025년 1월 14일 (화) 오전 12:34:35
무려 알렌이 존댓말을 안합니다!(아무말)
2025년 1월 14일 (화) 오전 12:41:08
하지만 뒷골목 n년차 린쪽이는 그냥 헤에~ 하고마는데(??)
15세는강하다:허접들 두목 주제에~ 이제와서 여자애 하나에 겁먹는거야? 어머 꼴사나워라♡(*⌒∇⌒*)
15세는강하다:허접들 두목 주제에~ 이제와서 여자애 하나에 겁먹는거야? 어머 꼴사나워라♡(*⌒∇⌒*)
2025년 1월 14일 (화) 오전 12:41:33
>>69 이건 매우 귀한
2025년 1월 14일 (화) 오전 12:44:18
https://ibb.co/Ytq6qG6
핀터에서 보고 너무 생각했던 이미지랑 똑같아서 가져와봤어요. 출처를 모르니까 15분펑입니다
핀터에서 보고 너무 생각했던 이미지랑 똑같아서 가져와봤어요. 출처를 모르니까 15분펑입니다
2025년 1월 14일 (화) 오전 12:47:20
>>72 불량하지만 몸에 깃든 귀티는 쉬이 사라지지 않는 느낌의 그림이 린 이미지랑 찰떡인거 같아요!(귀엽다)
2025년 1월 14일 (화) 오전 12:47:50
>>70 알렌: ...(여전히 무게잡고 있지만 속으로 적잖이 당황중)(아무말)
2025년 1월 14일 (화) 오전 12:51:44
>>73-74 저렇게 깔보듯이 굴다가 자업자득으로 하찮게 알렌에게 볼 쨔무쨔무나 당했음 좋겠어요 ㅋㅋㅋㅋ
2025년 1월 14일 (화) 오전 12:56:21
>>74(뽀다담
???:에에- 왜 그래? 우리 촌스러운 망토남씨♡ 들리나요? 혹시 아타시쨩을 상대할 빈약한 어휘력을 굴리는 중이려나♡
말은 저러는데 속으론 생각했던 허접-깡패 느낌이 아니라서 약간은 긴장하고 있을것같아요.
???:에에- 왜 그래? 우리 촌스러운 망토남씨♡ 들리나요? 혹시 아타시쨩을 상대할 빈약한 어휘력을 굴리는 중이려나♡
말은 저러는데 속으론 생각했던 허접-깡패 느낌이 아니라서 약간은 긴장하고 있을것같아요.
2025년 1월 14일 (화) 오전 12:59:52
>>75-76 아닠ㅋㅋㅋㅋㅋ
담력이 강한건지 아니면 아직 뒷세계가 익숙치 않은건지 모르겠지만 너무 귀엽네요.(흐뭇)
담력이 강한건지 아니면 아직 뒷세계가 익숙치 않은건지 모르겠지만 너무 귀엽네요.(흐뭇)
2025년 1월 14일 (화) 오전 01:00:19
겁주고 싶다.(나쁜생각)(아무말)
2025년 1월 14일 (화) 오전 01:03:05
15살에 20초레벨의 각성자-중소길드간부수준이면 겁없을만도(...)😏
>>78(゜▽゜*)
ㅋㅋㅋㅋㅋㅋ 해보셔도 됩니당 썰은 내일 받아 쓸것같지만요🥲
>>78(゜▽゜*)
ㅋㅋㅋㅋㅋㅋ 해보셔도 됩니당 썰은 내일 받아 쓸것같지만요🥲
2025년 1월 14일 (화) 오전 01:05:11
이거 본어장에서 일상하고 싶을만큼 재밌는걸요 ㅋㅋㅋㅋㅋㅋ
2025년 1월 14일 (화) 오전 01:06:33
본어장에 또다시 메스가키를 풀어놓으란 얘기인가...()
>>80 그럼 이번일상 끝나고 해볼까요?
>>80 그럼 이번일상 끝나고 해볼까요?
2025년 1월 14일 (화) 오전 01:09:03
>>81 네! 너무 좋아요!
이번 일상 답레는 알렌과 선배의 관계랑 선배 성격만 정하면 완성인데...(고민)
이번 일상 답레는 알렌과 선배의 관계랑 선배 성격만 정하면 완성인데...(고민)
2025년 1월 14일 (화) 오전 01:09:53
다이스를...
2025년 1월 14일 (화) 오전 01:16:25
휴학이랑 복학은 언제했는지 성격이랑 평판은 어떤지 알렌이랑 관계는 어떤지 몇학년인지 등등을 정해야하는데...(고민)
2025년 1월 14일 (화) 오전 01:20:34
우선 밤이 늦었으니 다음에 생각하는게 좋겠네요...(피곤)
2025년 1월 14일 (화) 오전 01:23:29
대강 애들이 아는척할 정도면 평판이 평타는 치는거구
군휴학은 대개 2학년 1-2학기에 하니까 복학은 1~2년 전에 해서 현재3~4학년정도 될테고,
알렝이랑 관계는
<diced min="1" max="5">2</diced>
1.껄끄러움 2.그저그럼 3.괜찮음 4.아는 형 5.나름 친함
식으로 대강 정해서 굴림될것같고
성격도
여미새~그냥 성격좋은 술고래까지 알렌 관계 다이스에 맞게 맞추면 될듯요 아마두🤔
군휴학은 대개 2학년 1-2학기에 하니까 복학은 1~2년 전에 해서 현재3~4학년정도 될테고,
알렝이랑 관계는
<diced min="1" max="5">2</diced>
1.껄끄러움 2.그저그럼 3.괜찮음 4.아는 형 5.나름 친함
식으로 대강 정해서 굴림될것같고
성격도
여미새~그냥 성격좋은 술고래까지 알렌 관계 다이스에 맞게 맞추면 될듯요 아마두🤔
2025년 1월 14일 (화) 오전 01:24:19
>>85(토닥토닥
저도 이만 자야할것 같네요
잘 자 즐거웠어:)
저도 이만 자야할것 같네요
잘 자 즐거웠어:)
2025년 1월 14일 (화) 오전 01:24:19
>>86 (메모)
2025년 1월 14일 (화) 오전 01:24:27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2025년 1월 14일 (화) 오후 11:09:53
갱신합니다:)
2025년 1월 14일 (화) 오후 11:33:01

2025년 1월 14일 (화) 오후 11:35:48

2025년 1월 14일 (화) 오후 11:37:56
안녕하세요 린주~
2025년 1월 14일 (화) 오후 11:39:30
(몸이 보노보노가 된 알렌주)(아무말)
2025년 1월 14일 (화) 오후 11:40:38
어제 고민은 해결 되었나여...?
>>78 겁주면 강한 척함(...)
>>78 겁주면 강한 척함(...)
2025년 1월 14일 (화) 오후 11:41:19
>>94(토닥토닥
길도 얼고 안개도 꼈더라구요🥲 게다가 연초니까
길도 얼고 안개도 꼈더라구요🥲 게다가 연초니까
2025년 1월 14일 (화) 오후 11:43:39
2025년 1월 14일 (화) 오후 11:46:18
답레는 편할때 주세요(궁서체)
>>97 어우;;; 진짜 다행이네요
>>97 어우;;; 진짜 다행이네요
2025년 1월 14일 (화) 오후 11:50:09
>>98 천천히 간다고 천천히 갔는데 설마 도로가 아예 빙판이 되있을줄은...
2025년 1월 14일 (화) 오후 11:50:43
>>98 감사합니다 린주...(눈물)
2025년 1월 14일 (화) 오후 11:52:15
저도 오늘 걷는데 거의 스케이트장이라서 당황했어요(...)
Tmi: 왠지 위에 상황 이후 nn년후에 아벨리나 머리를 트윈테일로 묶고 재밌어하는 알렌이 떠올랐어요
Tmi: 왠지 위에 상황 이후 nn년후에 아벨리나 머리를 트윈테일로 묶고 재밌어하는 알렌이 떠올랐어요
2025년 1월 15일 (수) 오전 12:01:41
알렌: 나시네 아벨리나 머리카락 어때? 너무 귀엽지!(의미심장한 웃음)
나시네: 네 뭐... 무척 귀엽네요.(경계)
알렌: 그래도 아쉽지만 이 머리는 계속 하면 안되겠지...
나시네: 왜그러신가요?
알렌: 그치만 이 머리를 오래하고 있으면 금방 반항기가 와서 어른을 놀리는 나쁜 아이로 자랄테니까...
나시네:...?!(퍽퍽)
알렌: 아! 나시네 아파! 그만!(실실 웃는중)
(아무말)
나시네: 네 뭐... 무척 귀엽네요.(경계)
알렌: 그래도 아쉽지만 이 머리는 계속 하면 안되겠지...
나시네: 왜그러신가요?
알렌: 그치만 이 머리를 오래하고 있으면 금방 반항기가 와서 어른을 놀리는 나쁜 아이로 자랄테니까...
나시네:...?!(퍽퍽)
알렌: 아! 나시네 아파! 그만!(실실 웃는중)
(아무말)
2025년 1월 15일 (수) 오전 12:06:13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2025년 1월 15일 (수) 오전 12:09:14
>>102(*´ω`*) ㅋㅋㅋㅋㅋ
뭔가 남편이 또 장난기가 발동했단걸 눈치챈 나시네가 어머 귀여워라~하면서도 알렌을 흘긋 보는게 떠올라요. 대사가 너무 웃기고 귀여움
결혼 후 알렌은 왠지 모르게 결혼전에 린에게 놀림당한걸 갚?아주고 있다는 그런 기분이 들어요 히히
뭔가 남편이 또 장난기가 발동했단걸 눈치챈 나시네가 어머 귀여워라~하면서도 알렌을 흘긋 보는게 떠올라요. 대사가 너무 웃기고 귀여움
결혼 후 알렌은 왠지 모르게 결혼전에 린에게 놀림당한걸 갚?아주고 있다는 그런 기분이 들어요 히히
2025년 1월 15일 (수) 오전 12:12:04
>>104 놀리기에 대해서 훌륭한 스승님이 바로 옆에 계셨기에...(청출어람)(웃음)
2025년 1월 15일 (수) 오전 12:16:11
자업자득이었군()
첨에는 어머~ 귀엽기만 한걸요. 그렇지 리나? 이러다가 묘하게 이런 분위기가 지속되면 뾰루퉁한 얼굴로 알렌 볼을 살짝 쨔무쨔무할것같아요 ㅋㅋㅋㅋ
첨에는 어머~ 귀엽기만 한걸요. 그렇지 리나? 이러다가 묘하게 이런 분위기가 지속되면 뾰루퉁한 얼굴로 알렌 볼을 살짝 쨔무쨔무할것같아요 ㅋㅋㅋㅋ
2025년 1월 15일 (수) 오전 12:24:11
알렌: 그렇지, 정말 귀여웠지. 너무 귀여워서 나도 모르게 볼을 꼬집어 버렸지.(아련)(아무말)
2025년 1월 15일 (수) 오전 12:25:42
https://ibb.co/wwZ46DT
https://ibb.co/CJWwtpy
양갈래 아벨리나(출처: ai의 도움)
>>107 아앗 크리티컬이 터졌습니다-
https://ibb.co/CJWwtpy
양갈래 아벨리나(출처: ai의 도움)
>>107 아앗 크리티컬이 터졌습니다-
2025년 1월 15일 (수) 오전 12:30:17
>>107 확 달아오른 얼굴로 어째서 몇 년이 지났는데도 그러시는 건가요??o(`^´*) 이쯤이면 그만 잊어주세요! 같은 얘기를 하는
2025년 1월 15일 (수) 오전 12:35:46
2025년 1월 15일 (수) 오전 12:39:45
히히히 귀여운거+귀여운거=짱귀여움 히히히
미샤 말투 완전 알렌이네요. 역시 전에 올린 대학일기 짤이 맞았을지도()
암튼 미하일은 이 무한꽁냥부부에 대해 그냥 납득을했군여. 리나 모르게써 하는것도 너무 아기같아서 귀여워요
미샤 말투 완전 알렌이네요. 역시 전에 올린 대학일기 짤이 맞았을지도()
암튼 미하일은 이 무한꽁냥부부에 대해 그냥 납득을했군여. 리나 모르게써 하는것도 너무 아기같아서 귀여워요
2025년 1월 15일 (수) 오전 12:42:42
>>111 알렌이나 린이나 둘다 존댓말만 써서 미하일도 존댓말이 입에 붙어버렸다는 이야기...(웃음)
하지만 폭풍을 몰고다니는 둘째 셋째는 바로 반말을 사용하는데...(아무말)
하지만 폭풍을 몰고다니는 둘째 셋째는 바로 반말을 사용하는데...(아무말)
2025년 1월 15일 (수) 오전 12:45:36
알리사랑 이안은 린렌이 저러는 와중에도 둘이서 어딘가에서 사고를 치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요...(대충봇치짤)
알리사가 미샤를 오빠!라고 부른다면 리나는 오라버니~라고 부를것 같은 인상은 있어요. 이안은 옆에 알리사만 있으면 같이 바?보가 됨(뭔
알리사가 미샤를 오빠!라고 부른다면 리나는 오라버니~라고 부를것 같은 인상은 있어요. 이안은 옆에 알리사만 있으면 같이 바?보가 됨(뭔
2025년 1월 15일 (수) 오전 12:49:14
>>113 분명 성격이 정반대인데 어째서 상승작용이..?!(아무말)
2025년 1월 15일 (수) 오전 12:51:01

2025년 1월 15일 (수) 오전 12:53:03
리겔은 오늘도 손주들을 돌보느라 털이 빠집니다...(아무말)
2025년 1월 15일 (수) 오전 12:53:42
본어장에다 꿈에 똘이 나온 얘기 했는데, 사실 예에전에 알렌이 나온적이 있어요. 길을 잃어서 헤메고 있는데 알렌이 도와줌...근데 알렌도 길을 몰라서 같이 헤멤...
진짜 어지러운게, 승주가 알렌 동생으로 등장했어요. 어찌저찌 길 찾긴했는데 처음 보는 사람을 왜 도와주느니 여태까지 동내길을 헤메고 있었냐니 등등 잔소리 엄청 함()
진짜 어지러운게, 승주가 알렌 동생으로 등장했어요. 어찌저찌 길 찾긴했는데 처음 보는 사람을 왜 도와주느니 여태까지 동내길을 헤메고 있었냐니 등등 잔소리 엄청 함()
2025년 1월 15일 (수) 오전 12:54:09
>>116 리겔찌,,,
꼭 햄씨술 사갈게욥,,,
꼭 햄씨술 사갈게욥,,,
2025년 1월 15일 (수) 오전 12:55:39
>>117 되게 본편에도 있을법한 꿈의 내용...(떨림)(아무말)
2025년 1월 15일 (수) 오전 12:57:24
하이퍼-리얼리즘(...)
끝에 알렝이네 집에서 셋이서 밥먹었어요 그리고 깻는데 지금도 어리둥절함요 ㅋㅋㅋㅋ
슬슬 시간이 늦어서 자러갈게요
알렌주도 굿나잇입니다:)
끝에 알렝이네 집에서 셋이서 밥먹었어요 그리고 깻는데 지금도 어리둥절함요 ㅋㅋㅋㅋ
슬슬 시간이 늦어서 자러갈게요
알렌주도 굿나잇입니다:)
2025년 1월 15일 (수) 오전 12:59:06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2025년 1월 15일 (수) 오후 08:14:39

2025년 1월 15일 (수) 오후 08:24:26

엄청 일찍 오셨네요:)
2025년 1월 15일 (수) 오후 08:30:39
안녕하세요 린주~
2025년 1월 15일 (수) 오후 09:46:36
( ゚∀゚)ノ
현생어택으로 사라졌었습니다...진행 ㅍㅇㅌ
현생어택으로 사라졌었습니다...진행 ㅍㅇㅌ
2025년 1월 15일 (수) 오후 10:42:07
다시 안녕하세요 린주~
2025년 1월 15일 (수) 오후 10:44:18

2025년 1월 15일 (수) 오후 10:44:33
2025년 1월 15일 (수) 오후 10:47:57
>>127-128 귀여워(귀여워)
2025년 1월 15일 (수) 오후 10:50:33
알렌이 창가에 있다면 '사랑해'라고 썼을까요?( ^∀^)
2025년 1월 15일 (수) 오후 10:56:26
>>130 ♡
2025년 1월 15일 (수) 오후 11:03:06
2025년 1월 15일 (수) 오후 11:06:49
>>132 진짜로 있었다..?!(놀람)(부끄러움)(흐뭇함)
2025년 1월 15일 (수) 오후 11:08:33
오늘 아심 묘사 멋있었어요. 알렌이 부조리에 저항하고 나아간다고 확실하게 표현한것도 좋았구
린은...오늘도 방탈출을 한 기분임...
린은...오늘도 방탈출을 한 기분임...
2025년 1월 15일 (수) 오후 11:08:50
사실 좋아요 싸움싫 어
2025년 1월 15일 (수) 오후 11:14:11
2025년 1월 15일 (수) 오후 11:16:01
뭔가 호기심 많은 아기같아요...
적당히 놀아주다(전투말고 진짜 놀이!)넘어갈수 있으면 좋을텐데 던전입장할때 유혈회복 언급도 그렇고 왠지 전투를 해야할것 같네요...
적당히 놀아주다(전투말고 진짜 놀이!)넘어갈수 있으면 좋을텐데 던전입장할때 유혈회복 언급도 그렇고 왠지 전투를 해야할것 같네요...
2025년 1월 15일 (수) 오후 11:16:20
린쪽 중.보가 눈알같음(...)
2025년 1월 15일 (수) 오후 11:18:11
>>137-138 부디 위험한 일 없이 무사히 넘어가시길...(간절)
2025년 1월 15일 (수) 오후 11:21:42
오늘 진행도 했으니까 일상은 무리일것 같기도 하고...뭘 할지는 로딩중이라(...)
2025년 1월 15일 (수) 오후 11:23:04
>>140 조금만 기다려 주실 수 있으실까요..?(조심)
2025년 1월 15일 (수) 오후 11:26:11
천천히 기다릴테니까 편하게 하세여:)
2025년 1월 15일 (수) 오후 11:48:27
오늘 내로 다 못쓸거 같아요...(눈물)
2025년 1월 15일 (수) 오후 11:50:50
(토닥토닥
무리하지 마시고 편할때 써주세요. 즐기려고 하는거니까요
혹시 많이 힘든 부분이 있나여...?
무리하지 마시고 편할때 써주세요. 즐기려고 하는거니까요
혹시 많이 힘든 부분이 있나여...?
2025년 1월 15일 (수) 오후 11:52:07
아뇨 어려운 부분이 있는건 아니고 글을 쓰다보니 힘에 붙여서요...
사실 지금 쓰고있는게 일상이 아니라 지난번에 말했던 연성이라...
사실 지금 쓰고있는게 일상이 아니라 지난번에 말했던 연성이라...
2025년 1월 15일 (수) 오후 11:56:13
(토닥토닥2트
진행도 있었으니까 문장구성 안될수도 있어요
대신 약간의 스포만(...)
진행도 있었으니까 문장구성 안될수도 있어요
대신 약간의 스포만(...)
2025년 1월 15일 (수) 오후 11:59:25
>>146 원래 지금 알렌은 린이 없었다면 베드엔딩이나 마찬가지였다는거...
2025년 1월 16일 (목) 오전 12:03:46
이걸 적을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안적으면 미련 때문에 앞으로 일상이나 진행에 차질이 생길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적게 되었습니다.(내용적으로는 별거 없음)
2025년 1월 16일 (목) 오전 12:05:47
(;ω;`*)(;ω;`*)(;ω;`*)
>>147 린이 없는데 아벨리나가 어떻게,,,
과한 스포면 얘기 안해주셔두 괜찮아요
>>147 린이 없는데 아벨리나가 어떻게,,,
과한 스포면 얘기 안해주셔두 괜찮아요
2025년 1월 16일 (목) 오전 12:07:36
알렌이 없는, 정확히는 알렌이 시나3이후에 린과 멀어졌다면 린도 배드엔딩에 가까워 졌을테니까 소재는 걱정안하셔두 괜찮아요(뽀다담
2025년 1월 16일 (목) 오전 12:54:00
설마 쓰고 계시는...?
2025년 1월 16일 (목) 오전 12:54:39
>>149 린이 없는 세계를 적는 것은 아니고 그 이유가 핵심이라는 말을...(조심)
2025년 1월 16일 (목) 오전 12:55:08
>>151 계속 붙잡고는 있는데 진전이 없네요...(죄송)
2025년 1월 16일 (목) 오전 12:56:15
아하,,,
그럼 나눠서 나머지는 나중에 올리거나 넘 힘들면 쉬셔두,,저는 한 10~15분은 더 기다릴수 있을것 같아요
그럼 나눠서 나머지는 나중에 올리거나 넘 힘들면 쉬셔두,,저는 한 10~15분은 더 기다릴수 있을것 같아요
2025년 1월 16일 (목) 오전 12:57:46
아뇨 더 이상 기다리시게 하기 너무 죄송해서...(눈물)
내일까지 적을 수 있도록 노력할테니 린주는 너무 기다리지 마시고 쉬어주세요...(죄송)
내일까지 적을 수 있도록 노력할테니 린주는 너무 기다리지 마시고 쉬어주세요...(죄송)
2025년 1월 16일 (목) 오전 12:59:43
>>152 오...이해완!
그럼 이만 자러갈게요 알렌주도 너무 무리하지 말아주세요(뽀다담
그럼 이만 자러갈게요 알렌주도 너무 무리하지 말아주세요(뽀다담
2025년 1월 16일 (목) 오전 01:01:05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2025년 1월 16일 (목) 오후 11:14:37
갱신합니다:)
2025년 1월 16일 (목) 오후 11:53:52

2025년 1월 16일 (목) 오후 11:58:44

15분펑
안뇽-
2025년 1월 17일 (금) 오전 12:02:16
>>160 크으윽 심장이..!(전혀 예상치 못한 한도초과 귀여움에 심장의 무리가 간 알렌주)
2025년 1월 17일 (금) 오전 12:02:26
안녕하세요 린주~
2025년 1월 17일 (금) 오전 12:03:42
>>160 보자마자 이불에 얼굴 파묻고 비명지를 만큼 귀여운 그림이..!
특히 2짤 나시네 눈빛 너무 요망한거 아닌가요?(호흡곤란)
특히 2짤 나시네 눈빛 너무 요망한거 아닌가요?(호흡곤란)
2025년 1월 17일 (금) 오전 12:06:58
히히히 반응 고마워용(*´ω`*)
>>161-163 알렌주가 올린 트레가 넘 귀여웠던 덕이라 합시당
린린은원래도()
>>161-163 알렌주가 올린 트레가 넘 귀여웠던 덕이라 합시당
린린은원래도()
2025년 1월 17일 (금) 오전 12:09:39
>>164 어.. 음... 뭔가 떠오른 말이 있는데 해도 될지...(눈치)(조심)
2025년 1월 17일 (금) 오전 12:10:17
넹 해도 괜찮아요
2025년 1월 17일 (금) 오전 12:11:18
린은 맛있는걸 먼저 먹는군요.(웃음)(아무말)
2025년 1월 17일 (금) 오전 12:12: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실에서 빵 터졌어요 ㅋㅋㅋ
저러고 아무일 없다는듯 그 다음으로 맛난걸(음식) 먹겠네요😏
현실에서 빵 터졌어요 ㅋㅋㅋ
저러고 아무일 없다는듯 그 다음으로 맛난걸(음식) 먹겠네요😏
2025년 1월 17일 (금) 오전 12:17:13
>>168 알렌: 나시네..?(얼굴이 새빨게진체 키스받은 볼을 만지며 시치미 뚝 때는 얼굴로 오므라이스를 먹는 나시네를 바라보며)
2025년 1월 17일 (금) 오전 12:19:52
귀여워!!!
.dice 1 2.
1.ㄱㄱ
2.ㄴㄴ
.dice 1 2.
1.ㄱㄱ
2.ㄴㄴ
2025년 1월 17일 (금) 오전 12:20:15
2
2025년 1월 17일 (금) 오전 12:20:23
그러고보니 다이스 방식이 바뀌었었죠...
2025년 1월 17일 (금) 오전 12:20:32
>>171 (아쉽)
2025년 1월 17일 (금) 오전 12:22:12
에...재미없으니 ㄱㄱ 할래요
>>169 맛있게 드시라 하셔서요(2짤눈빛으로 살짝 미소 지음). 이러고 바로 얌전-모드로 돌아와서 당신은 밥 안드실건가요? 같은 얘기할듯요 히히
>>169 맛있게 드시라 하셔서요(2짤눈빛으로 살짝 미소 지음). 이러고 바로 얌전-모드로 돌아와서 당신은 밥 안드실건가요? 같은 얘기할듯요 히히
2025년 1월 17일 (금) 오전 12:25:44
>>174 알렌: 치사해...(투정부리는 말이랑 정반대로 은은한 미소를 짓고있는 알렌)
2025년 1월 17일 (금) 오전 12:29:20
>>175(뽀다담
이번에는 나시네가 1승이네여 ㅋㅋㅋㅋ😏
그래도 알렌 표정에서 지금과는 다른 묘한 여유가 느껴지기도 하구
이번에는 나시네가 1승이네여 ㅋㅋㅋㅋ😏
그래도 알렌 표정에서 지금과는 다른 묘한 여유가 느껴지기도 하구
2025년 1월 17일 (금) 오전 12:33:00
>>176 지금이였다면 얼굴 완전히 새빨게져서 '리 리...린 씨 지..지금 제게..?' 까지 말하다 린이 요망하게 웃는거 보고 견딜 수 없어서 도망치듯이 뛰쳐나갔을거에요.ㅎㅎ
2025년 1월 17일 (금) 오전 12:38:46
힛히 요망-공격을 견뎌라 쑥맥용사(뭔
지금린은...쭈압이 아니라 쪽이고 저런 대사없이 표정만 같은정도는 할수있을것같은데...
다른게 없나()
지금린은...쭈압이 아니라 쪽이고 저런 대사없이 표정만 같은정도는 할수있을것같은데...
다른게 없나()
2025년 1월 17일 (금) 오전 12:40:07
2025년 1월 17일 (금) 오전 12:40:44
>>179 (두근두근)
2025년 1월 17일 (금) 오전 12:42:52
도망친 알렌이 진짜 조~금 진정?할때까지 기다리다 어느새 뒤에 다가가서 살며시 백허그하고 많이 곤란하셨나요?라고 우?울(연기임)을 약간 담아 머뭇거리는 척 물어볼지도 몰라요😏
2025년 1월 17일 (금) 오전 12:46:17
>>181 요망해(요망해)
알렌은 또 이 모든게 자신을 놀리는 건지 전혀 모른 채 솔직하게 '아..아닙니다... 그게 그... 너무 기뻐서 저도 모르게 그만...'이라 말하겠죠.(웃음)
알렌은 또 이 모든게 자신을 놀리는 건지 전혀 모른 채 솔직하게 '아..아닙니다... 그게 그... 너무 기뻐서 저도 모르게 그만...'이라 말하겠죠.(웃음)
2025년 1월 17일 (금) 오전 12:55:18
>>182(뽀다담
우히히 성실한 알렝이
"거짓말. 기쁜데 왜 도망을 가세요"(더 끌어안음)
이러다 밥먹으러 다시 들어가겠죠 귀여웡
우히히 성실한 알렝이
"거짓말. 기쁜데 왜 도망을 가세요"(더 끌어안음)
이러다 밥먹으러 다시 들어가겠죠 귀여웡
2025년 1월 17일 (금) 오전 12:59:18
>>183 입안이 너무 달아요...(혈당상승)
2025년 1월 17일 (금) 오전 01:01:03
알렌의 타고난 정신은 오늘도 열일을(???
>>184(*´ω`*)
슬슬 자러갈게요 알렌주도 잘 자요:)
>>184(*´ω`*)
슬슬 자러갈게요 알렌주도 잘 자요:)
2025년 1월 17일 (금) 오전 01:04:18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2025년 1월 17일 (금) 오후 11:30:23
갱신합니다:)
2025년 1월 18일 (토) 오전 12:10:35

2025년 1월 18일 (토) 오전 12:12:03

2025년 1월 18일 (토) 오전 12:13:36
안녕하세요 린주~
2025년 1월 18일 (토) 오전 12:16:14
( ゚∀゚)ノ
드디어 주말이네요 추카해요
드디어 주말이네요 추카해요
2025년 1월 18일 (토) 오전 12:18:26
>>191 린주도 주말 축하드립니다!
이번 주말에 일상과 연성을 마저 적을 수 있어야 할텐데...(눈물)
이번 주말에 일상과 연성을 마저 적을 수 있어야 할텐데...(눈물)
2025년 1월 18일 (토) 오전 12:21:22
(토닥토닥
요즘 많이 힘들어보여요🥲 현생은 나쁜문명,,,
요즘 많이 힘들어보여요🥲 현생은 나쁜문명,,,
2025년 1월 18일 (토) 오전 12:23:02
좀 마음 다잡고 해야할 일이 생겨서요... 제법 오랫동안 바쁠 거 같아요...
2025년 1월 18일 (토) 오전 12:24:50
오오...응원할게요:) 잘 될거예요!
저도 머 현생은 피차일반이니...힘내요(゜∇^d)!!
저도 머 현생은 피차일반이니...힘내요(゜∇^d)!!
2025년 1월 18일 (토) 오전 12:26:54
그나마 본어장이랑 1대1 어장이 있어서 나름 긍정적인 마인드로 임하게 된거 같아요.
아니였으면 맨날 밤늦게 들어와서 이불에서 힘들다고 징징거리고 있었을듯 하네요...
아니였으면 맨날 밤늦게 들어와서 이불에서 힘들다고 징징거리고 있었을듯 하네요...
2025년 1월 18일 (토) 오전 12:27:22
>>195 린주도 목표하시는거 전부 이룰 수 있도록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
2025년 1월 18일 (토) 오전 12:31:33
>>196-197(*´ω`*)(토닥토닥
저두 일댈덕에 기운 찾는것 같아요
저두 일댈덕에 기운 찾는것 같아요
2025년 1월 18일 (토) 오전 12:32:45
아마 피곤해서 10~15분안으로 자러갈것 같긴한데, 궁금한게 생겨버려서...
공설과 상관없이 알렌주는 알렌이 자신의 성씨를 언제쯤 알았을것 같아요?
공설과 상관없이 알렌주는 알렌이 자신의 성씨를 언제쯤 알았을것 같아요?
2025년 1월 18일 (토) 오전 12:35:55
>>199 한 시나리오 7 부근..?
잘 모르겠네요, 알렌은 지금 자신의 부모와 성씨에 일절 관심이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알렌은 지금 자신의 부모와 성씨에 일절 관심이 없어서...
2025년 1월 18일 (토) 오전 12:37:34
아앗,,,전에 관심이 없는 이유를 언급했었던것 같은데 글쿤요..
그럼 아이들 성씨는 아이들이 나중에 따로 바라지 않는다면 하야시시타만 쓰게 되는걸까요
그럼 아이들 성씨는 아이들이 나중에 따로 바라지 않는다면 하야시시타만 쓰게 되는걸까요
2025년 1월 18일 (토) 오전 12:42:22
>>201 나세네가 원하는데로 할거 같아요, 나시네가 하야시시타가를 잇고싶어하면 아무 미련 없이 하야시시타 성을 쓰게하고 린이 알렌의 성을 쓰길 원한다면 그렇게 할거에요.
2025년 1월 18일 (토) 오전 12:44:58
아마 부모와 성씨에 대해서도 직접 알아보는게 아닌 알아버린다가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2025년 1월 18일 (토) 오전 12:45:04
그렇다면 하야시시타-메르차니예가 되겠네요:)
>>202(앤캐뽀다담
계속 눈이 감겨서 오늘은 일찍 가볼게요
알렌주도 굿나잇입니다
>>202(앤캐뽀다담
계속 눈이 감겨서 오늘은 일찍 가볼게요
알렌주도 굿나잇입니다
2025년 1월 18일 (토) 오전 12:49:36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2025년 1월 18일 (토) 오후 11:29:32
갱신합니다:)
2025년 1월 18일 (토) 오후 11:48:28

2025년 1월 18일 (토) 오후 11:49:17

2025년 1월 18일 (토) 오후 11:51:30
안녕하세요 린주~
2025년 1월 18일 (토) 오후 11:53:28
드디어 일요일이네요 _(:3」∠)
2025년 1월 18일 (토) 오후 11:56:05
한주간 고생하셨습니다 린주~(토닥토닥)
2025년 1월 18일 (토) 오후 11:58:29
2025년 1월 19일 (일) 오전 12:00:52
>>212 오오오!!! 비밀 데이트일까요?(두근두근)
2025년 1월 19일 (일) 오전 12:04:28
Tmi.린은 대충 나긋린, 요망린, 츤츤린, 나시네로 나뉩니다(에
>>213 같이 의뢰를 하는걸수도 있고 데이트를 하는걸수도 있죠 히히
비밀 데이트...비밀데이트를 하면 둘은 뭘할까요
>>213 같이 의뢰를 하는걸수도 있고 데이트를 하는걸수도 있죠 히히
비밀 데이트...비밀데이트를 하면 둘은 뭘할까요
2025년 1월 19일 (일) 오전 12:09:19
알렌: (멍때리는중)
린: ...!
린: (소근소근)
알렌: 응..? 린 씨 제게 무슨 말씀 하셨나요?
린: (소근소근)
알렌: 아... 죄송합니다 린 씨, 다시 말씀해 주실 수 있으실까요?
린: (소근소근)
알렌: 그... 조금만 더 크게...(저절로 린쪽으로 다가가는 알렌의 얼굴)
린: (쪽)
알렌: ..!
(망상)
린: ...!
린: (소근소근)
알렌: 응..? 린 씨 제게 무슨 말씀 하셨나요?
린: (소근소근)
알렌: 아... 죄송합니다 린 씨, 다시 말씀해 주실 수 있으실까요?
린: (소근소근)
알렌: 그... 조금만 더 크게...(저절로 린쪽으로 다가가는 알렌의 얼굴)
린: (쪽)
알렌: ..!
(망상)
2025년 1월 19일 (일) 오전 12:12:41
>>214 하나같이 귀엽고 알렌(주)의 심장을 공격하는 강력한 린린들...(?)(아무말)
선글라스 같은거 쓰고 놀이공원 같은데 갈거 같은데 가는 족족 들킬거 같은 느낌...(웃음)
선글라스 같은거 쓰고 놀이공원 같은데 갈거 같은데 가는 족족 들킬거 같은 느낌...(웃음)
2025년 1월 19일 (일) 오전 12:12:57
알렝이 굳었다에 한 표 던져볼게요( ^∀^)
>>215 린:"이제 들리나요^^"
>>215 린:"이제 들리나요^^"
2025년 1월 19일 (일) 오전 12:14:03
>>217 아직 존댓말 할 때면 100% 굳어버리죠.(웃음)
2025년 1월 19일 (일) 오전 12:15:16
>>216 ㅋㅋㅋㅋㅋㅋ 아...둥그렇게 선 린린들 사이에 알렌 세워놓고 싶네요 히히
의외?로 본체는 나시네라, 여기부터 제일먼저 들켜서 차례로 들킬것 같아요
의외?로 본체는 나시네라, 여기부터 제일먼저 들켜서 차례로 들킬것 같아요
2025년 1월 19일 (일) 오전 12:19:25
>>218(*´ω`*)(앤캐귀여워하는중
답레는 아마 내일인가여?
답레는 아마 내일인가여?
2025년 1월 19일 (일) 오전 12:23:12
>>220 네... 오늘 최대한 작성하려고 하곤 있는데 린주가 주무시기까지 마무리 짓는건 힘들거 같아요...
2025년 1월 19일 (일) 오전 12:25:45
저는 낼 일요일이라 2시까진 괜찮은데 알렌주가 무리할까바,,일상은 좀 늦어도 괜찮으니까 연성을 만족할만큼 마무리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암튼 넘 부담가지지 말기-
암튼 넘 부담가지지 말기-
2025년 1월 19일 (일) 오전 12:29:27
>>222 언제나 정말 감사합니다 린주...(눈물)
2025년 1월 19일 (일) 오전 12:31:45
대신 린린-원 안에 선 알렌 반응 풀어주세요
2025년 1월 19일 (일) 오전 12:41:44
>>224 시기마다 반응이 다르겠지만 아마 익숙해진 뒤라면
'나시네가 이렇게 많다니 마치 꿈꾸는 것 처럼 행복한걸. 그럼... 누가 진짜 나시네일까?'
라고 말하고 누가봐도 이미 눈치 챘다는 듯이 나시네를 뚫어져라 보는데
'나긋나긋하게 웃어주는 이 나시네가 진짜일까?' 라며 나긋린을 껴안고 한참 있다가 '귀엽게 나를 놀리려는 이 나시네가 진짜 나시네인가?' 라며 또 한참동안 요망린을 껴안고 있다가 '역시 부끄러워서 얼굴이 새빨게진 이 나시네가 진짜겠지?' 라며 또 한참동안 츤츤린을 껴안으면서 나시네를 놀리고 애태우지 않을까요? (망상)
'나시네가 이렇게 많다니 마치 꿈꾸는 것 처럼 행복한걸. 그럼... 누가 진짜 나시네일까?'
라고 말하고 누가봐도 이미 눈치 챘다는 듯이 나시네를 뚫어져라 보는데
'나긋나긋하게 웃어주는 이 나시네가 진짜일까?' 라며 나긋린을 껴안고 한참 있다가 '귀엽게 나를 놀리려는 이 나시네가 진짜 나시네인가?' 라며 또 한참동안 요망린을 껴안고 있다가 '역시 부끄러워서 얼굴이 새빨게진 이 나시네가 진짜겠지?' 라며 또 한참동안 츤츤린을 껴안으면서 나시네를 놀리고 애태우지 않을까요? (망상)
2025년 1월 19일 (일) 오전 12:46:26
바보쨩 배시시 웃다가 점점갈수록 (..)표정이 되어갈것 같애 ㅋㅋㅋㅋ 한참동안 츤츤린을 안고 있다는거에 뭔가의 진심이 보이지만😌
저러다가 나시네가 삐죽이면서 뒤에서 소매잡아당기고 있겠네요 알렌이 이렇게 진심으로 즐기는건 거의 첨 보는것 같아요 ㅋㅋㅋ
저러다가 나시네가 삐죽이면서 뒤에서 소매잡아당기고 있겠네요 알렌이 이렇게 진심으로 즐기는건 거의 첨 보는것 같아요 ㅋㅋㅋ
2025년 1월 19일 (일) 오전 12:51:15
아하 다 한참 안고 있었군()
저 요새 능지가 응애라 스미마셍데스네()
암튼 더 뿔난 나시네 응애할 준비하고 있을것
저 요새 능지가 응애라 스미마셍데스네()
암튼 더 뿔난 나시네 응애할 준비하고 있을것
2025년 1월 19일 (일) 오전 12:53:35
>>226 알렌: 항상 나긋나긋하게 웃어주면서 가끔 나를 놀리기도 하지만 다가가면 부끄러워하는... 누구보다 사랑하는 나의 나시네.(나시네를 공주님 안기하며)
2025년 1월 19일 (일) 오전 12:58:13
(써놓고 보니 부끄러움이 몰려오는 알렌주)
2025년 1월 19일 (일) 오전 12:58:40
(뽀다담
직구는 오늘도 강력하네요 시무룩해 하고 있다가 공주님 안기 당하면 그대로 알렌 목 끌어안고서 너무해요. 라고 할것 같구(연성중이면 기다릴테니 텀 길어도 괜찮아요:)
직구는 오늘도 강력하네요 시무룩해 하고 있다가 공주님 안기 당하면 그대로 알렌 목 끌어안고서 너무해요. 라고 할것 같구(연성중이면 기다릴테니 텀 길어도 괜찮아요:)
2025년 1월 19일 (일) 오전 12:59:21
>>229 그동안 린이 친 대사랑 행동을 알렌이 그대로 한다고 생각해바 부끄러움이 날아갈거에요(ㅋㅋㅋㅋ
2025년 1월 19일 (일) 오전 01:06:53
2025년 1월 19일 (일) 오전 01:13:18
>>232 😏
언젠가 너의 이름은 처럼 둘의 몸이 바뀌는 해프닝이 일어나도 재밌겠네요
언젠가 너의 이름은 처럼 둘의 몸이 바뀌는 해프닝이 일어나도 재밌겠네요
2025년 1월 19일 (일) 오전 01:15:48
>>233 저도 비슷한 생각 한적 있어요!
묘하게 알렌이 린 연기를 잘하지 않을까 하는 망상도...(눈치)(아무말)
묘하게 알렌이 린 연기를 잘하지 않을까 하는 망상도...(눈치)(아무말)
2025년 1월 19일 (일) 오전 01:18:54
플러팅도요???(??
2025년 1월 19일 (일) 오전 01:22:08
>>235 아..아니 그건...(떨림)
알렌이 린 일정을 대신 소화하는건 제법 능숙하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연애쪽으로 가면...(매우떨림)
알렌이 린 일정을 대신 소화하는건 제법 능숙하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연애쪽으로 가면...(매우떨림)
2025년 1월 19일 (일) 오전 01:25:50
😏
능숙하게 대시하는 알렝이와 굳은 린을 볼 수 있겠네요 ㅋㅋㅋㅋ
별개로 알렌이 평소의 린 흉내는 왠지 잘 낼것같았어요
능숙하게 대시하는 알렝이와 굳은 린을 볼 수 있겠네요 ㅋㅋㅋㅋ
별개로 알렌이 평소의 린 흉내는 왠지 잘 낼것같았어요
2025년 1월 19일 (일) 오전 01:27:43
암튼 썰은 아껴두고(???
알렌주의 연성을 위해 전 기다릴게요😌
부담되면 편하게 얘기해주세요
알렌주의 연성을 위해 전 기다릴게요😌
부담되면 편하게 얘기해주세요
2025년 1월 19일 (일) 오전 01:28:04
갑작스러운 전투 상황에 자신의 검을 들려하지만 신체 스텟 부족으로 못 드는 린(알렌)과 단검을 던지려 하지만 신속과 유연성 부족으로 제대로 못던지는 알렌(나시네)
2025년 1월 19일 (일) 오전 01:28:27
>>238 힘내겠습니다!
2025년 1월 19일 (일) 오전 01:34:07
2025년 1월 19일 (일) 오전 02:03:53
약 85% 정도 작성했습니다! (계속 작성중)
2025년 1월 19일 (일) 오전 02:06:25
기다릴테니 편하게 쓰세여(토닥토닥
2025년 1월 19일 (일) 오전 02:32:34
"여기 계셨나요, 아벨리나."
바람이 살을 에는 듯한 12월 무렵 한 공원 벤치, 환갑을 앞두었음에도 젋었을 적 모습에서 전혀 변하지 않은 알렌은 벤치에 앉아 고개를 숙이고 있는, 이제 곧 성인이 될 막내딸 앞에 살며시 걸어오며 작게 말했다.
"..."
줄곧 밴치에 앉아 고개를 숙이고 있던 막내딸, 아벨리나는 예상하지 못한 익숙한 목소리에 잠시 고개를 들어 알렌을 바라보다 이내 다시 괴로운 표정을 지으며 고개를 숙였다.
"...날이 많이 추워요."
그 모습을 보고 여느 가장이 그렇듯 자신의 딸에게 무슨 말을 하는 것이 좋을지 어려워 고민하던 알렌은 그 한마디와 함께 자신이 입고 있던 외투를 벗어 아벨리나에게 걸쳐준 뒤 옆자리에 앉았다.
"...저는"
한동안 그저 말없이 앉아있던 두 부녀사이의 침묵을 깬건 아벨리나였다.
"저는 왜 안되는걸까요?"
두서없는 막연한 한마디, 그 한마디에는 너무나도 많은 것이 담겨있었다.
"저는 왜 이리 무력한걸까요?"
당장이라도 울음을 터트릴 것만 같은 목소리.
알렌은 그 말에 작게 입김을 내뱉는다.
"의념을 각성하지 못한 것 때문인가요?"
직설적인 한마디, 아벨리나는 아무런 말도 반응도 없이 그저 바닥만을 바라보았지만
"저는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뒤이은 알렌의 말에 아벨리나는 알렌을 바라볼 수 밖에 없었다.
"어째서..?"
아버지에게 만큼은 그 말을 듣고 싶지 않았다는 듯한 표정을 짓는 아벨리나는 목이 메이는 듯 말을 끝까지 잇지 못하였다.
"아벨리나는 어째서 의념을 가지고 싶나요?"
"그야..."
조여오는 듯한 괴로움에 가슴을 꾹 누르는 아벨리나.
"제게 의념이 있다면 그 사람들을 위해 더 많을 일을 할 수 있었을테니까요."
언제나 그러했고 오늘도 그랬다.
언제나 사람들을 돕고싶었고 늘 최선을 다해 노력해도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은 고작 이미 끝나버린 비극을 보며 안전한 곳에서 그들에게 너무나 늦어버린 손길을 내미는 것 밖에 할 수 없었다.
"제가... 제가 조금 더..."
마치 스스로가 죄인 인것 처럼 괴로워하며 눈물 흘리는 아벨리나.
"...역시 저는 아벨리나가 각성자가 아니라 다행이라 생각해요."
하지만 알렌은 여전히 나지막한 목소리로 그리 말하였다.
"어째서인가요..? 어째서 그런 말씀을..."
아벨리나는 알렌의 말에 상처입은 듯이 흐느꼈지만
"그건... 제가 욕심만 많은 나쁜사람이라서 그래요."
이어지는 알렌의 말을 들은 아벨리나는 울음을 그치고 알렌의 말을 이해하지 못했다는 듯한 표정을 지을 수 밖에 없었다.
"왜 그런 표정을 지으시나요, 아벨리나?"
그런 아벨리나의 표정을 바라고는 알렌은 작게 미소 지으며 말한다.
'물들지 않는 검' 신검의 후계자'
알렌을 지칭하는 여러 이명 중 가장 특징적인 이명을 뽑으라면 단연
'피 뭍은 황금인'
이것일 것이다.
민간인들이 대피할 시간을 벌기위해 홀로 끊임없이 몰려드는 몬스터들을 온몸이 피로 물들도록 필사적으로 막아내었던 그를 지칭하는 이명.
"잘... 이해가 되질 않아요."
언제나 타인을 위해 자신을 내던지던 알렌이 그런 아버지를 내심 존경하던 막내딸에게 자신이 나쁜사람이라 말하였고 당연히 아벨리나는 그 말을 제대로 이해할 수 없었다.
"아버지가 어째서... 나쁜 사람인건가요?"
언제나 다른 사람들을 위해 노력하던 자랑스러운 아버지가 어째서 나쁜 사람인지, 그것이 어째서 자신이 의념이 없길 바라는 것과 관련이 있는지 무엇하나 이해가 되질 않는다는 표정.
"아벨리나는 저를 선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주고 계셨군요."
막내딸의 그런 표정을 본 알렌은 조금 슬픈 미소를 짓고 있었다.
"하지만 아니에요, 저는 아마 아벨리나가 생각하는 것 처럼 선한 사람이 아니에요."
그리 말한 알렌은 무언가를 떠올리려는 듯 줄곧 아벨리나에게 향하고 있던 시선을 먼곳으로 향했다.
"저는 여태까지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서 수많은 것들을 상대하고 베어왔어요. 제 소중한 이들에게 송곳니를 들이미는 악의들을 사냥하기 위해서 말이죠."
특별반에 입학하고 지금에 이르기까지 여태껏 수 많은 적들을 베어온 알렌.
"적어도 제 좁은 식견으로 보았을 때는 베어야하만 하는 사악은 분명히 존재했어요."
길지 않은 시간을 살아오면서 여태껏 알렌과 여명의 동료들이 상대했던 것들 중 결코 사람들과 양립할 수 없는 부조리 그 자체인 것들은 분명히 존재하고 있었다.
"하지만... 제가 베어온 것들이 정말 전부 그런 것들일까요?"
그렇다면 여태껏 알렌이 상대해왔던 모든 적들은 정말 베어 죽여야 마땅한 부조리들이였나.
"..."
그 말을 들은 아벨리나는 대답을 망설였다.
여태 알렌이 상대해 온 모든 적들은 모두 그만한 업을 지고 있었다.
하지만 정말 그 모든 이들이 죽어 마땅한 이들일지는 아벨리나는 도저히 말할 수 없었고
"아니에요, 확실하게."
알렌은 아벨리나를 보고 살짝 웃더니 그렇게 단언하였다.
"많은 사람들이 저에게 선하고 정의로운 사람이라고 많이 말하지만 실상은 전혀 달라요, 저는 그저 제 소중한 것들을 잃기 싫어하는 욕심쟁이에 제가 상대한 그들에게 있어 무자비한 부조리일 뿐이죠."
무언가를 추억하는 듯 하면서 한탄하는 듯한 목소리로 알렌이 말한다.
"그저 저는 소중한 것이 다른 이들이었을 뿐, 어떻게 보면 제가 상대한 이들과 근본적으로 다를 바 없을지도 모르죠."
자신의 울타리안을 노리는 이들은 그들이 어떤 과거를 가졌던, 어떤 사정을 가졌던 자신의 적이자 사냥감으로 여겼기에 삐뚤어진 가치를 지키기 위해 다른 이들을 상처입히는 이들과 그리 큰 차이가 없을지도 모르겠다면서 한탄하는 알렌.
"만약 제가 선한 사람이였다면... 그들을 구하지 못했더라도 정말로 제가 하려는 행동이 최선인지 한번쯤은 돌아보았었겠죠."
자기혐오가 느껴질 정도의 결벽함, 아벨리나는 그런 아버지의 말에 어째서 알렌이 자신에게 의념이 없어서 다행이라 말했는지 조금 이해가 되는 기분이였다.
"제 마음도 위선으로 느껴지신거군요."
스스로에게 저렇게나 결벽한 알렌이 자신의 말을 위선으로 느끼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아벨리나가 생각할 때
"네? 아니에요. 전혀 달라요?"
알렌은 그게 무슨 말이냐는 표정으로 아벨리나의 말을 부정했다.
"아벨리나는 저랑 다르게 정말로 선한 사람이라서 그런거였어요."
아벨리나를 선한 사람이라 말하는 알렌의 말에 아벨리나는 더더욱 이해할 수 없는 표정을 지었다.
"어째서... 아니 그것보다 그렇다면 왜..?"
어째서 자신을 선한사람으로 여기고 있는지 그리고 왜 그것 때문에 의념을 가지지 않아서 다행인지 더더욱이 이해 할 수가 없었다.
"아빠의 조금 옛날 이야기를 해줄게요."
알렌은 그런 아벨리나의 말에 조금 슬픈표정을 지으며 말을 이었다.
"사실은 저도... 한 때 선한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했었어요."
카티야를 잃고 특별반에 들어와서 한동안 그는 카티야처럼 선한 사람이 되기 위해 줄곧 노력했다.
"정말 어설펐어요, 무엇이 옳고 그른지도 판단하기 힘들어서 매번 우왕좌왕하다가 실수만 했었죠."
스스로의 판단에 확신과 자신이 없으니 흔들리고 실수하기를 십상.
"그래도 포기할 수가 없었어요."
그럼에도 포기하고 싶지 않았다.
"아빠를 구해주었던 아빠의 은인 같은 사람이 되고 싶었거든요."
줄곧 카티야 같은 선한 사람이 되고 싶었다.
"아벨리나는 나시네를 많이 닮았어요."
이야기를 하던 도중 아벨리나를 바라보며 조금 갑작스러운 이야기를 꺼냈다.
"어떤 악인이라고 할 지라도 그 사람 속에 선의가 있을 거라는걸 믿고 누구나 더 나아질 수 있다 생각하죠."
비극을 겪기전 그 누구보다 순수했던 나시네의 마음은 지금도 여전히 그녀의 가슴 속에 남아있었고 그런 성격을 아벨리나는 많이 닮아있었다.
"그리고 저를 닮은 면도 있죠, 개인적으로 이건 닮지 않았으면 했지만..."
쓴웃음을 짓는 알렌
"자신을 잘 돌볼 줄 모르는 것, 부끄럽지만 저를 많이 닮았어요."
언제나 타인을 위해 자신을 내던지는 자기희생적인 모습, 자기비하가 심한 알렌은 자신을 돌볼 줄 모른다 표현했지만 이 또한 분명한 미덕이였다.
"그런데 어째선지 아벨리나는 제가 아는 어떤 사람과도 많이 닮아있어요."
거기까지 말한 알렌은 마치 이것을 말해도 될지 고민하는 듯 잠시 말을 멈춘다.
"...제게 그 무엇보다 눈부신 삶을 보여준 저의 은인."
이윽고 각오를 다졌다는 듯이 다시 입을 여는 알렌.
"그 누구보다 선하였고 정의로웠던 사람, 아벨리나는 그 사람과 많이 닮았어요."
카티야 지마, 자신의 은인과 아벨리나는 많이 닮아있었다.
"그 분은..?"
자신과 닮았다는 말에 아벨리나가 조심스레 입을 열었지만 알렌은 그저 미소를 지을 뿐.
"죽었어요. 아빠를 구하려고."
잠깐의 침묵 뒤 알렌은 다시 이야기를 시작했다.
"한 때 아빠도 선한 사람이 되고 싶다 말했었죠? 그런 소망을 가진 것도 다 그 은인 덕분이였지만 그 은인 때문에 그걸 포기했었어요."
"어째서..?"
"그 사람을 구할 수 있을 기회 같은게 생겼거든요, 결국은 전부 허상이였지만..."
알렌은 마음을 고르려는 듯이 숨을 들이마셨다.
"그 사람을 구할 수 있을지 모른다는 허상에 그 사람에게 받았던 모든 소중한 것들을 내팽겨쳐 버렸어요."
그녀와 함께했던 나날들, 그녀에게 배운 것들, 그녀에게 받은 것들 전부 버리고서 오로지 카티야를 구하려고 하였다.
"결과는 처참했지만요."
알렌은 쓴웃음을 지었다.
"후회는 하지 않아요, 그 때가 있었기에 여기까지 걸어올 수 있었고 나시네랑 만날 수 있었으니까요."
불가능해진 소망에 미련이 생기지 않는다면 거짓말이겠지만 그럼에도 후회는 하지 않았다.
"아까 제가 저는 욕심많은 나쁜인간이라 했었죠? 이래서에요. 저는 아무리 이것을 옳은 일이라 할 지라도 그것 때문에 제 소중한 사람들이 상처입는다면 결코 받아들일 수 없어요. 그리고 말했듯이 아벨리나는 굉장히 선한 사람이죠."
마치 카티야처럼 선한 마음을 지닌 아벨리나가 의념을 가지게 된다면 어떻게 행동할지 예상하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아벨리나, 부디 아벨리나와 아벨리나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소중히 해줘요."
인생의 황혼기에 오랜만에 꺼낸 옛이야기에 알렌은 조금 감정이 올라와 머리를 숙였다.
그 때
토닥토닥
"..!"
"...어라? 저 어째서..?"
어디선가 느껴본 익숙한 손길에 알렌이 놀란 듯 고개를 들자 그곳에는 자신도 모르게 알렌의 등을 토닥이는 아벨리나가 있었다.
"...아무래도 너무 오래있었나 보내요."
무척 놀란 표정을 짓던 알렌은 이내 피식 웃더니 앞을 바라보았고.
"아빠! 아벨리나 찾았으면 얼른 들어와야지 여기서 뭐해!"
"아버지, 형이랑 어머니가 걱정하고 계세요."
멀리서 알리사와 이안이 알렌과 아벨리나에게 손을 흔들며 다가오고 있었다.
"여러분 먼저 들어가 있으세요, 저는 조금만 있다가 들어갈게요."
아이들을 먼저 들여보내고 혼자 남은 알렌.
"나시네... 거기있어?"
알렌이 작게 읊조리자.
"...언제부터 알고 있었어요?"
"으앗! 깜짝이야 진짜 있었어?"
"..."
그냥 한번 말해본 말에 진짜 숨어있던 나시네가 나타나자 알렌은 소스라치게 놀랐다.
"딸아이에게 첫사랑 이야기를 해주는 아버지라니, 하아..."
"하하... 미안..."
한숨을 내쉬는 나시네의 반응에 알렌은 기가죽어 완전히 쪼그라들었다.
"정말... 이제 괜찮은거에요?"
"..."
선한 사람이 되고자 했던 자신의 소망을 접고 여기까지 도달한 알렌의 미련 섞인 이야기를 듣고 있던 나시네는 조금 슬픈 표정으로 그를 바라보았다.
"응, 당신이 있으니까."
바람이 살을 에는 듯한 12월 무렵 한 공원 벤치, 환갑을 앞두었음에도 젋었을 적 모습에서 전혀 변하지 않은 알렌은 벤치에 앉아 고개를 숙이고 있는, 이제 곧 성인이 될 막내딸 앞에 살며시 걸어오며 작게 말했다.
"..."
줄곧 밴치에 앉아 고개를 숙이고 있던 막내딸, 아벨리나는 예상하지 못한 익숙한 목소리에 잠시 고개를 들어 알렌을 바라보다 이내 다시 괴로운 표정을 지으며 고개를 숙였다.
"...날이 많이 추워요."
그 모습을 보고 여느 가장이 그렇듯 자신의 딸에게 무슨 말을 하는 것이 좋을지 어려워 고민하던 알렌은 그 한마디와 함께 자신이 입고 있던 외투를 벗어 아벨리나에게 걸쳐준 뒤 옆자리에 앉았다.
"...저는"
한동안 그저 말없이 앉아있던 두 부녀사이의 침묵을 깬건 아벨리나였다.
"저는 왜 안되는걸까요?"
두서없는 막연한 한마디, 그 한마디에는 너무나도 많은 것이 담겨있었다.
"저는 왜 이리 무력한걸까요?"
당장이라도 울음을 터트릴 것만 같은 목소리.
알렌은 그 말에 작게 입김을 내뱉는다.
"의념을 각성하지 못한 것 때문인가요?"
직설적인 한마디, 아벨리나는 아무런 말도 반응도 없이 그저 바닥만을 바라보았지만
"저는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뒤이은 알렌의 말에 아벨리나는 알렌을 바라볼 수 밖에 없었다.
"어째서..?"
아버지에게 만큼은 그 말을 듣고 싶지 않았다는 듯한 표정을 짓는 아벨리나는 목이 메이는 듯 말을 끝까지 잇지 못하였다.
"아벨리나는 어째서 의념을 가지고 싶나요?"
"그야..."
조여오는 듯한 괴로움에 가슴을 꾹 누르는 아벨리나.
"제게 의념이 있다면 그 사람들을 위해 더 많을 일을 할 수 있었을테니까요."
언제나 그러했고 오늘도 그랬다.
언제나 사람들을 돕고싶었고 늘 최선을 다해 노력해도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은 고작 이미 끝나버린 비극을 보며 안전한 곳에서 그들에게 너무나 늦어버린 손길을 내미는 것 밖에 할 수 없었다.
"제가... 제가 조금 더..."
마치 스스로가 죄인 인것 처럼 괴로워하며 눈물 흘리는 아벨리나.
"...역시 저는 아벨리나가 각성자가 아니라 다행이라 생각해요."
하지만 알렌은 여전히 나지막한 목소리로 그리 말하였다.
"어째서인가요..? 어째서 그런 말씀을..."
아벨리나는 알렌의 말에 상처입은 듯이 흐느꼈지만
"그건... 제가 욕심만 많은 나쁜사람이라서 그래요."
이어지는 알렌의 말을 들은 아벨리나는 울음을 그치고 알렌의 말을 이해하지 못했다는 듯한 표정을 지을 수 밖에 없었다.
"왜 그런 표정을 지으시나요, 아벨리나?"
그런 아벨리나의 표정을 바라고는 알렌은 작게 미소 지으며 말한다.
'물들지 않는 검' 신검의 후계자'
알렌을 지칭하는 여러 이명 중 가장 특징적인 이명을 뽑으라면 단연
'피 뭍은 황금인'
이것일 것이다.
민간인들이 대피할 시간을 벌기위해 홀로 끊임없이 몰려드는 몬스터들을 온몸이 피로 물들도록 필사적으로 막아내었던 그를 지칭하는 이명.
"잘... 이해가 되질 않아요."
언제나 타인을 위해 자신을 내던지던 알렌이 그런 아버지를 내심 존경하던 막내딸에게 자신이 나쁜사람이라 말하였고 당연히 아벨리나는 그 말을 제대로 이해할 수 없었다.
"아버지가 어째서... 나쁜 사람인건가요?"
언제나 다른 사람들을 위해 노력하던 자랑스러운 아버지가 어째서 나쁜 사람인지, 그것이 어째서 자신이 의념이 없길 바라는 것과 관련이 있는지 무엇하나 이해가 되질 않는다는 표정.
"아벨리나는 저를 선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주고 계셨군요."
막내딸의 그런 표정을 본 알렌은 조금 슬픈 미소를 짓고 있었다.
"하지만 아니에요, 저는 아마 아벨리나가 생각하는 것 처럼 선한 사람이 아니에요."
그리 말한 알렌은 무언가를 떠올리려는 듯 줄곧 아벨리나에게 향하고 있던 시선을 먼곳으로 향했다.
"저는 여태까지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서 수많은 것들을 상대하고 베어왔어요. 제 소중한 이들에게 송곳니를 들이미는 악의들을 사냥하기 위해서 말이죠."
특별반에 입학하고 지금에 이르기까지 여태껏 수 많은 적들을 베어온 알렌.
"적어도 제 좁은 식견으로 보았을 때는 베어야하만 하는 사악은 분명히 존재했어요."
길지 않은 시간을 살아오면서 여태껏 알렌과 여명의 동료들이 상대했던 것들 중 결코 사람들과 양립할 수 없는 부조리 그 자체인 것들은 분명히 존재하고 있었다.
"하지만... 제가 베어온 것들이 정말 전부 그런 것들일까요?"
그렇다면 여태껏 알렌이 상대해왔던 모든 적들은 정말 베어 죽여야 마땅한 부조리들이였나.
"..."
그 말을 들은 아벨리나는 대답을 망설였다.
여태 알렌이 상대해 온 모든 적들은 모두 그만한 업을 지고 있었다.
하지만 정말 그 모든 이들이 죽어 마땅한 이들일지는 아벨리나는 도저히 말할 수 없었고
"아니에요, 확실하게."
알렌은 아벨리나를 보고 살짝 웃더니 그렇게 단언하였다.
"많은 사람들이 저에게 선하고 정의로운 사람이라고 많이 말하지만 실상은 전혀 달라요, 저는 그저 제 소중한 것들을 잃기 싫어하는 욕심쟁이에 제가 상대한 그들에게 있어 무자비한 부조리일 뿐이죠."
무언가를 추억하는 듯 하면서 한탄하는 듯한 목소리로 알렌이 말한다.
"그저 저는 소중한 것이 다른 이들이었을 뿐, 어떻게 보면 제가 상대한 이들과 근본적으로 다를 바 없을지도 모르죠."
자신의 울타리안을 노리는 이들은 그들이 어떤 과거를 가졌던, 어떤 사정을 가졌던 자신의 적이자 사냥감으로 여겼기에 삐뚤어진 가치를 지키기 위해 다른 이들을 상처입히는 이들과 그리 큰 차이가 없을지도 모르겠다면서 한탄하는 알렌.
"만약 제가 선한 사람이였다면... 그들을 구하지 못했더라도 정말로 제가 하려는 행동이 최선인지 한번쯤은 돌아보았었겠죠."
자기혐오가 느껴질 정도의 결벽함, 아벨리나는 그런 아버지의 말에 어째서 알렌이 자신에게 의념이 없어서 다행이라 말했는지 조금 이해가 되는 기분이였다.
"제 마음도 위선으로 느껴지신거군요."
스스로에게 저렇게나 결벽한 알렌이 자신의 말을 위선으로 느끼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아벨리나가 생각할 때
"네? 아니에요. 전혀 달라요?"
알렌은 그게 무슨 말이냐는 표정으로 아벨리나의 말을 부정했다.
"아벨리나는 저랑 다르게 정말로 선한 사람이라서 그런거였어요."
아벨리나를 선한 사람이라 말하는 알렌의 말에 아벨리나는 더더욱 이해할 수 없는 표정을 지었다.
"어째서... 아니 그것보다 그렇다면 왜..?"
어째서 자신을 선한사람으로 여기고 있는지 그리고 왜 그것 때문에 의념을 가지지 않아서 다행인지 더더욱이 이해 할 수가 없었다.
"아빠의 조금 옛날 이야기를 해줄게요."
알렌은 그런 아벨리나의 말에 조금 슬픈표정을 지으며 말을 이었다.
"사실은 저도... 한 때 선한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했었어요."
카티야를 잃고 특별반에 들어와서 한동안 그는 카티야처럼 선한 사람이 되기 위해 줄곧 노력했다.
"정말 어설펐어요, 무엇이 옳고 그른지도 판단하기 힘들어서 매번 우왕좌왕하다가 실수만 했었죠."
스스로의 판단에 확신과 자신이 없으니 흔들리고 실수하기를 십상.
"그래도 포기할 수가 없었어요."
그럼에도 포기하고 싶지 않았다.
"아빠를 구해주었던 아빠의 은인 같은 사람이 되고 싶었거든요."
줄곧 카티야 같은 선한 사람이 되고 싶었다.
"아벨리나는 나시네를 많이 닮았어요."
이야기를 하던 도중 아벨리나를 바라보며 조금 갑작스러운 이야기를 꺼냈다.
"어떤 악인이라고 할 지라도 그 사람 속에 선의가 있을 거라는걸 믿고 누구나 더 나아질 수 있다 생각하죠."
비극을 겪기전 그 누구보다 순수했던 나시네의 마음은 지금도 여전히 그녀의 가슴 속에 남아있었고 그런 성격을 아벨리나는 많이 닮아있었다.
"그리고 저를 닮은 면도 있죠, 개인적으로 이건 닮지 않았으면 했지만..."
쓴웃음을 짓는 알렌
"자신을 잘 돌볼 줄 모르는 것, 부끄럽지만 저를 많이 닮았어요."
언제나 타인을 위해 자신을 내던지는 자기희생적인 모습, 자기비하가 심한 알렌은 자신을 돌볼 줄 모른다 표현했지만 이 또한 분명한 미덕이였다.
"그런데 어째선지 아벨리나는 제가 아는 어떤 사람과도 많이 닮아있어요."
거기까지 말한 알렌은 마치 이것을 말해도 될지 고민하는 듯 잠시 말을 멈춘다.
"...제게 그 무엇보다 눈부신 삶을 보여준 저의 은인."
이윽고 각오를 다졌다는 듯이 다시 입을 여는 알렌.
"그 누구보다 선하였고 정의로웠던 사람, 아벨리나는 그 사람과 많이 닮았어요."
카티야 지마, 자신의 은인과 아벨리나는 많이 닮아있었다.
"그 분은..?"
자신과 닮았다는 말에 아벨리나가 조심스레 입을 열었지만 알렌은 그저 미소를 지을 뿐.
"죽었어요. 아빠를 구하려고."
잠깐의 침묵 뒤 알렌은 다시 이야기를 시작했다.
"한 때 아빠도 선한 사람이 되고 싶다 말했었죠? 그런 소망을 가진 것도 다 그 은인 덕분이였지만 그 은인 때문에 그걸 포기했었어요."
"어째서..?"
"그 사람을 구할 수 있을 기회 같은게 생겼거든요, 결국은 전부 허상이였지만..."
알렌은 마음을 고르려는 듯이 숨을 들이마셨다.
"그 사람을 구할 수 있을지 모른다는 허상에 그 사람에게 받았던 모든 소중한 것들을 내팽겨쳐 버렸어요."
그녀와 함께했던 나날들, 그녀에게 배운 것들, 그녀에게 받은 것들 전부 버리고서 오로지 카티야를 구하려고 하였다.
"결과는 처참했지만요."
알렌은 쓴웃음을 지었다.
"후회는 하지 않아요, 그 때가 있었기에 여기까지 걸어올 수 있었고 나시네랑 만날 수 있었으니까요."
불가능해진 소망에 미련이 생기지 않는다면 거짓말이겠지만 그럼에도 후회는 하지 않았다.
"아까 제가 저는 욕심많은 나쁜인간이라 했었죠? 이래서에요. 저는 아무리 이것을 옳은 일이라 할 지라도 그것 때문에 제 소중한 사람들이 상처입는다면 결코 받아들일 수 없어요. 그리고 말했듯이 아벨리나는 굉장히 선한 사람이죠."
마치 카티야처럼 선한 마음을 지닌 아벨리나가 의념을 가지게 된다면 어떻게 행동할지 예상하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아벨리나, 부디 아벨리나와 아벨리나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소중히 해줘요."
인생의 황혼기에 오랜만에 꺼낸 옛이야기에 알렌은 조금 감정이 올라와 머리를 숙였다.
그 때
토닥토닥
"..!"
"...어라? 저 어째서..?"
어디선가 느껴본 익숙한 손길에 알렌이 놀란 듯 고개를 들자 그곳에는 자신도 모르게 알렌의 등을 토닥이는 아벨리나가 있었다.
"...아무래도 너무 오래있었나 보내요."
무척 놀란 표정을 짓던 알렌은 이내 피식 웃더니 앞을 바라보았고.
"아빠! 아벨리나 찾았으면 얼른 들어와야지 여기서 뭐해!"
"아버지, 형이랑 어머니가 걱정하고 계세요."
멀리서 알리사와 이안이 알렌과 아벨리나에게 손을 흔들며 다가오고 있었다.
"여러분 먼저 들어가 있으세요, 저는 조금만 있다가 들어갈게요."
아이들을 먼저 들여보내고 혼자 남은 알렌.
"나시네... 거기있어?"
알렌이 작게 읊조리자.
"...언제부터 알고 있었어요?"
"으앗! 깜짝이야 진짜 있었어?"
"..."
그냥 한번 말해본 말에 진짜 숨어있던 나시네가 나타나자 알렌은 소스라치게 놀랐다.
"딸아이에게 첫사랑 이야기를 해주는 아버지라니, 하아..."
"하하... 미안..."
한숨을 내쉬는 나시네의 반응에 알렌은 기가죽어 완전히 쪼그라들었다.
"정말... 이제 괜찮은거에요?"
"..."
선한 사람이 되고자 했던 자신의 소망을 접고 여기까지 도달한 알렌의 미련 섞인 이야기를 듣고 있던 나시네는 조금 슬픈 표정으로 그를 바라보았다.
"응, 당신이 있으니까."
2025년 1월 19일 (일) 오전 02:32:53
많이 늦었습니다...
2025년 1월 19일 (일) 오전 02:35:45
괜찮아요:)
읽고올게욥
읽고올게욥
2025년 1월 19일 (일) 오전 02:38:52
🥺🥺🥺🥺🥺🥺
2025년 1월 19일 (일) 오전 02:40:29
우웃...우웃...
이 밤중에 후레로 감상평을 남기기엔 먼가 먼가네요. 너무 적고싶은게 많아서리
짧게 얘기하자면 슬프고 따스하네요,,,
이 밤중에 후레로 감상평을 남기기엔 먼가 먼가네요. 너무 적고싶은게 많아서리
짧게 얘기하자면 슬프고 따스하네요,,,
2025년 1월 19일 (일) 오전 02:41:30
낼 제대로된 감상을 남길게요!
이만 자러가겠읍니다 진짜 진짜 갓연성 쓰느라 수고하셨구 알렌주도 잘 자요!
이만 자러가겠읍니다 진짜 진짜 갓연성 쓰느라 수고하셨구 알렌주도 잘 자요!
2025년 1월 19일 (일) 오전 02:41:46
사실 린이 있기에 견딜 수 있던 거지만 지금 알렌은 그 동안 카티야에게서 받은 가치와 소중한 것들 그리고 여태껏 노력해온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부정하며 카티야를 구하려 했지만 결국 그마저도 실패하고 아무것도 안남은 상태거든요...(정말 린 덕분에 견딜 수 있었던 알렌)
2025년 1월 19일 (일) 오전 02:42:00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2025년 1월 19일 (일) 오후 04:36:39
(슬쩍갱신)
2025년 1월 19일 (일) 오후 04:38:48
|-ㅇ)...
2025년 1월 19일 (일) 오후 04:39:51
>>253 ..!(깜짝놀란 알렌주)
2025년 1월 19일 (일) 오후 04:40:07
안녕하세요 린주~
2025년 1월 19일 (일) 오후 04:41:09
|ㅇ),,,
알렌주 이 시간에 보는건 오랜만이라 놀랐어요
알렌주 이 시간에 보는건 오랜만이라 놀랐어요
2025년 1월 19일 (일) 오후 04:44:56
>>256 아직 밖이긴 하지만요...ㅎㅎ
그런데 왜 점점 숨고계시는건가요?!
그런데 왜 점점 숨고계시는건가요?!
2025년 1월 19일 (일) 오후 04:48:14
|)...
히 히 히...
감상문 안쓰고 있다 찔려서용.
오늘 춥던데 완전 에바;;(토닥토닥
히 히 히...
감상문 안쓰고 있다 찔려서용.
오늘 춥던데 완전 에바;;(토닥토닥
2025년 1월 19일 (일) 오후 04:52:36
>>258 감상문은 안적어주셔도 괜찮아요!
그냥 같이 이야기하다보면 저절로 감상문이 되는걸요.
그러니 숨지마시고 이리로..!(옆자리 탁탁치기)
그래도 어제나 그제보단 날이 많이 풀린거 같아요.
그냥 같이 이야기하다보면 저절로 감상문이 되는걸요.
그러니 숨지마시고 이리로..!(옆자리 탁탁치기)
그래도 어제나 그제보단 날이 많이 풀린거 같아요.
2025년 1월 19일 (일) 오후 04:55:37
|(뿅)(이미 쓰고 있단 레스)
>>259(다행이라는 레스)
>>259(다행이라는 레스)
2025년 1월 19일 (일) 오후 04:58:59
>>244 하지만 결국 아벨리나는 각성을 했고 알렌의 현실 자각 타임이 왔을지도 모른다는 얘기 ending...(님아
쭉 읽는데 이번 시나리오의 알렌 파트 에필로그나 외전 같다는 기분이 많이 들었어요. 알렌이 피폐물 주인공마냥 시나3에서 굴렀던게 쫙 지나감...
알렝이한테 아니야 너 정도면 (비속어)착한거야!! 라고 확성기에다 마이크 대고 소리지르고 싶었어요. 아....진짜(이마짚). 알렝아 이 정도면 결벽이야 그래서 내가 너를 사랑하긴 한다만..
암튼 알렌이 왜 린에게 고백할때도 아벨리나에게 과거사를 얘기할 때도 자신은 나쁜 사람이다 라고 꾸준히 주장하는 지는 알았습니다. 각자의 정의와 선의 기준은 언제나 다르기 마련이며 개개인의 입장도 시시때때로 바뀌기 마련이니까요는 개뿔 진짜 열받아 가만안도.
쭉 읽는데 이번 시나리오의 알렌 파트 에필로그나 외전 같다는 기분이 많이 들었어요. 알렌이 피폐물 주인공마냥 시나3에서 굴렀던게 쫙 지나감...
알렝이한테 아니야 너 정도면 (비속어)착한거야!! 라고 확성기에다 마이크 대고 소리지르고 싶었어요. 아....진짜(이마짚). 알렝아 이 정도면 결벽이야 그래서 내가 너를 사랑하긴 한다만..
암튼 알렌이 왜 린에게 고백할때도 아벨리나에게 과거사를 얘기할 때도 자신은 나쁜 사람이다 라고 꾸준히 주장하는 지는 알았습니다. 각자의 정의와 선의 기준은 언제나 다르기 마련이며 개개인의 입장도 시시때때로 바뀌기 마련이니까요는 개뿔 진짜 열받아 가만안도.
2025년 1월 19일 (일) 오후 05:04:07
아마 저 대화가 오히려 각성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하지 않았을지...(웃음)
2025년 1월 19일 (일) 오후 05:04:13
아벨리나가 어린시절 나시네의 순수함과 알렌의 희생정신을 닮아서 복합적으로 카티야를 떠올리게 만든다는 말 끝에 아벨리나가 저도 모르게 알렌 머리를 쓰다듬는거 '그' 떡밥으로 바로 캐치했어요 ㅎㅎㅎ😏
어쩌면 알렌은 카티야와 나시네가 공통적으로 가졌다고 생각하는 순수한 선의를 사랑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구.
마지막에 돌고 돌아 린과 알렌의 이야기로 돌아가서 당신이 있으니까, 한마디로 마무리 하는게 여운에 남았어요! 씁쓸하고도 따스한 연성이었음
어쩌면 알렌은 카티야와 나시네가 공통적으로 가졌다고 생각하는 순수한 선의를 사랑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구.
마지막에 돌고 돌아 린과 알렌의 이야기로 돌아가서 당신이 있으니까, 한마디로 마무리 하는게 여운에 남았어요! 씁쓸하고도 따스한 연성이었음
2025년 1월 19일 (일) 오후 05:11:37
>>262 (의미심장한 웃음)
"...여보는 우리 딸이 각성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세요?"
나시네 무슨 말이야?"
"그 아이는 각성할 거에요 언젠가는 말이에요."
붉은 눈이 지는 노을과 같이 따스한 빛을 담아 그녀의 반려를 바라본다. 같은 빛깔의 옅은 미소가 얼굴에 그려지고 하야시시타 나시네는 입을 열었다.
"하지만 이번의 그 아이는 행복할 거에요."
처음 만났을 때와 바뀌지 않은 모습의 남녀가 일몰 속에서 서로를 바라본다.
"...여보는 우리 딸이 각성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세요?"
나시네 무슨 말이야?"
"그 아이는 각성할 거에요 언젠가는 말이에요."
붉은 눈이 지는 노을과 같이 따스한 빛을 담아 그녀의 반려를 바라본다. 같은 빛깔의 옅은 미소가 얼굴에 그려지고 하야시시타 나시네는 입을 열었다.
"하지만 이번의 그 아이는 행복할 거에요."
처음 만났을 때와 바뀌지 않은 모습의 남녀가 일몰 속에서 서로를 바라본다.
2025년 1월 19일 (일) 오후 05:12:16
>>261 개인적으로 알렌을 메이킹 할 때 선함이란 것을 어떻게 표현할지 생각했던건 고민을 멈추지 않는거였어요.
저는 이 세계관에 대해 아는것이 적고 선악의 기준은 모두 다르기에 설령 결과가 좋지 않고 이것이 선이 아닌 틀린 일이고 혹은 아예 답이 없더라도 선한 행동은 무엇이고 자신이 어떻게 해야하는지 끊임없이 고마하며 스스로가 선하다 말할 수 없더라도 그리 되기 위해 노력하고있다 말하는 그런 캐릭터를 목표하고 있었거든요.
저는 이 세계관에 대해 아는것이 적고 선악의 기준은 모두 다르기에 설령 결과가 좋지 않고 이것이 선이 아닌 틀린 일이고 혹은 아예 답이 없더라도 선한 행동은 무엇이고 자신이 어떻게 해야하는지 끊임없이 고마하며 스스로가 선하다 말할 수 없더라도 그리 되기 위해 노력하고있다 말하는 그런 캐릭터를 목표하고 있었거든요.
2025년 1월 19일 (일) 오후 05:12:43
별개로 이안이랑 알리사는 한 마디씩으로만 등장했는데도 묘하게 시끄럽네요 ㅋㅋㅋㅋ 대사에서 성격 반대인게 보여서 귀여웠어요.
2025년 1월 19일 (일) 오후 05:14:28
>>263 아벨리나가 카티야를 닮았다는 내용은 전부터 생각했던거지만 마지막에 아벨리나가 알렌을 토닥이는건 캡틴께서 환생 이야기를 해주셨을때 슬쩍 끼워넣었습니다...(눈치)
2025년 1월 19일 (일) 오후 05:19:15
>>265 그리고 선함의 목표점이 바로 카티야였고요.
그래서 다른 분들이 제게 알렌이 카티야처럼 되는걸 포기하라는 것은 알렌이 선한 사람이 되길 포기하라는것 처럼 들렸었어요.
'카티야는 어떻게 행동했을까?' 라는 생각은 알렌에겐 '지금 진정으로 옳은 행동은 무엇인가?' 와 같은 뜻이였거든요.
카티야는 어떻게 했을지 라고는 생각했지만 그 모든 판단은 엄연히 알렌 스스로 진정으로 옳은 것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고민한 결과였던거죠.
그래서 다른 분들이 제게 알렌이 카티야처럼 되는걸 포기하라는 것은 알렌이 선한 사람이 되길 포기하라는것 처럼 들렸었어요.
'카티야는 어떻게 행동했을까?' 라는 생각은 알렌에겐 '지금 진정으로 옳은 행동은 무엇인가?' 와 같은 뜻이였거든요.
카티야는 어떻게 했을지 라고는 생각했지만 그 모든 판단은 엄연히 알렌 스스로 진정으로 옳은 것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고민한 결과였던거죠.
2025년 1월 19일 (일) 오후 05:19:47
>>265(뽀다담
점점 더 꽤 적응해나가는 것 같아요
물론 저도 미숙하지만...(ㅋㅋㅋ)
린에게 물었다면 세상엔 완전한 선도 완전한 악도 없지만 오히려 그렇기에 부딪쳐가며 정의라는 이름의 최소한의 기준을 만들어야 한다고 얘기할것 같네요. 그리고 알렌은 잘 해내고 있다고 말할거예요
점점 더 꽤 적응해나가는 것 같아요
물론 저도 미숙하지만...(ㅋㅋㅋ)
린에게 물었다면 세상엔 완전한 선도 완전한 악도 없지만 오히려 그렇기에 부딪쳐가며 정의라는 이름의 최소한의 기준을 만들어야 한다고 얘기할것 같네요. 그리고 알렌은 잘 해내고 있다고 말할거예요
2025년 1월 19일 (일) 오후 05:22:37
>>267 저도 동의했으니까요:)
아벨리나가 가진 행복이 전생인(아마도) 카티야로부터 이어진 선업의 유산같다는 생각도 들고요.
아벨리나가 가진 행복이 전생인(아마도) 카티야로부터 이어진 선업의 유산같다는 생각도 들고요.
2025년 1월 19일 (일) 오후 05:24:45
>>269 그렇다면 린에게 쥬도/종교란 무엇인가
:선과 악 이전의 법칙<<
:선과 악 이전의 법칙<<
2025년 1월 19일 (일) 오후 05:25:02
>>268 그런 의미에서 지금의 알렌은 결국 스스로 선한 사람이 되는걸 포기한거에요.
카티야를 구하기 위해 여태껏 카티야에게 이어받은 모든 것들을 스스로 부정해버렸으니까요.
린이 있었기에 스스로를 긍정할 수 있었지만 그럼에도 알렌 본인의 행동이 결과적으로 선할지라도 알렌은 스스로를 선한 사람이라고 다시는 생각할 수 없게 된거에요.
카티야를 구하기 위해 여태껏 카티야에게 이어받은 모든 것들을 스스로 부정해버렸으니까요.
린이 있었기에 스스로를 긍정할 수 있었지만 그럼에도 알렌 본인의 행동이 결과적으로 선할지라도 알렌은 스스로를 선한 사람이라고 다시는 생각할 수 없게 된거에요.
2025년 1월 19일 (일) 오후 05:28:28
2025년 1월 19일 (일) 오후 05:30:25
>>264 나시네는 이미 아벨리나에 대해 어느정도 눈치를 챈거군요!
역시 쥬도의 성녀...(눈물)
역시 쥬도의 성녀...(눈물)
2025년 1월 19일 (일) 오후 05:32:03
밥 먹고 있어욥,,
좀 있다 올게요:)
좀 있다 올게요:)
2025년 1월 19일 (일) 오후 05:33:12
사실 이번 연성은 알렌의 미련이기도 하지만 알렌주의 미련이기도 했어요...
이 연성을 쓰기로 마음먹은 계기 중 가장 큰거는 림버스 컴퍼니의 돈키호테의 스토리가 제 원래 생각했던 알렌의 서사와 너무 비슷했어서 미련이 생겨나더라고요...(눈치)
이 연성을 쓰기로 마음먹은 계기 중 가장 큰거는 림버스 컴퍼니의 돈키호테의 스토리가 제 원래 생각했던 알렌의 서사와 너무 비슷했어서 미련이 생겨나더라고요...(눈치)
2025년 1월 19일 (일) 오후 05:33:32
>>275 식사 천천히 맛있게 하세요~
2025년 1월 19일 (일) 오후 05:53:53
죽음이 관할인 고위 사제니까 어렴풋이는 알고 있을 것 같아요.
>>276 검색on
>>276 검색on
2025년 1월 19일 (일) 오후 05:59:50
집 들어가는 중이라 조금 걸릴거 같아모~
2025년 1월 19일 (일) 오후 06:00:23
천천히 오세요( ゚∀゚)ノ
2025년 1월 19일 (일) 오후 07:00:29

2025년 1월 19일 (일) 오후 07:03:45

2025년 1월 19일 (일) 오후 07:04:44
다시 안녕하세요 린주~
2025년 1월 19일 (일) 오후 07:11:13
>>237 어제 푼 썰에서 알렌이 린이 되고서 캐붕이지만 눈치보다가 몰?래 고양이 머리띠를 써보고 즐거워하는걸 떠올려봤어요()
2025년 1월 19일 (일) 오후 07:14:57
>>284 알렌(린) 몰래 고양이 머리띠 끼고 셀카 찍다 걸린 린(알렌)...(아무말)
2025년 1월 19일 (일) 오후 07:17:52
린:ㅍㅍ...
>>285 저도 강아지 머리띠 쓰고 셀카 찍어도 될까요 질문 할듯요
>>285 저도 강아지 머리띠 쓰고 셀카 찍어도 될까요 질문 할듯요
2025년 1월 19일 (일) 오후 07:23:55
>>286 알렌의 영혼을 빌어 부끄러워서 울기 직전까지 가는 린을 볼수도...(웃음)(아무말)
2025년 1월 19일 (일) 오후 07:29:25
(*´ω`*)
ㅋㅋㅋㅋㅋ 막 귀요미 포즈로 셀카 찍고 있는 린(알렌임)이 생각나니까 넘 재밌어요
제 얼굴로도 그렇게 바보 같은 표정이 나올수도 있었냐며 은근히 놀리고 있는 알렌(린임)과 자기 얼굴로 매도하는걸 보고듣는 린(알렝이) 완전 웃겨여
ㅋㅋㅋㅋㅋ 막 귀요미 포즈로 셀카 찍고 있는 린(알렌임)이 생각나니까 넘 재밌어요
제 얼굴로도 그렇게 바보 같은 표정이 나올수도 있었냐며 은근히 놀리고 있는 알렌(린임)과 자기 얼굴로 매도하는걸 보고듣는 린(알렝이) 완전 웃겨여
2025년 1월 19일 (일) 오후 07:34:28
린(알렌): (무릎 꿇고 고개숙이고 있는 중)
알렌(린): 흐응... 제 얼굴, 그런 표정도 지을 수 있었네요.
린(알렌): (움찔)(덜덜덜)
(아무말)
알렌(린): 흐응... 제 얼굴, 그런 표정도 지을 수 있었네요.
린(알렌): (움찔)(덜덜덜)
(아무말)
2025년 1월 19일 (일) 오후 07:39:54
>>289 알렝아 타고난 정신은 어디(...)
이러다 한숨 쉬고 제 얼굴로 그런 표정을 짓는건 그만두어주세요 적응안되니까요. <할것 같긴해요 ㅋㅋㅋ
고양이 머리띠 사진은...그냥 내버려둘듯...?
이러다 한숨 쉬고 제 얼굴로 그런 표정을 짓는건 그만두어주세요 적응안되니까요. <할것 같긴해요 ㅋㅋㅋ
고양이 머리띠 사진은...그냥 내버려둘듯...?
2025년 1월 19일 (일) 오후 07:43:06
>>290 타고난 정신.exe의 작동이 중지되었습니다. (아무말)
린한테 타고난 정신 작동안하는건 일상이라...(웃음)(아무말)
린한테 타고난 정신 작동안하는건 일상이라...(웃음)(아무말)
2025년 1월 19일 (일) 오후 07:48:11
대충 엄벌기콘 표정 린(알렌임)
>>291 이러다 다시 원상태로 돌아오면 괜찮아 질까요?
>>291 이러다 다시 원상태로 돌아오면 괜찮아 질까요?
2025년 1월 19일 (일) 오후 07:48:44
왠지 배가 고파졌어요...(기력감소)
2025년 1월 19일 (일) 오후 07:49:55
>>292 엄벌기 린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배아픔)
린이 화났을 때 알렌이 쭈글거리는건 언제나 그랬던거라...(눈치)
린이 화났을 때 알렌이 쭈글거리는건 언제나 그랬던거라...(눈치)
2025년 1월 19일 (일) 오후 07:54:49
2025년 1월 19일 (일) 오후 07:58:58
>>295 그렇다면 저녁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2025년 1월 19일 (일) 오후 08:03:28
다녀와~
2025년 1월 19일 (일) 오후 09:18:54
돌아왔습니다...(눈치)
2025년 1월 19일 (일) 오후 09:34:58
안뇽~(늦음)
2025년 1월 19일 (일) 오후 09:38:34
다시 안녕하세요 린주~
2025년 1월 19일 (일) 오후 09:47:35
답레는 오늘 힘들까요?
자꾸 재촉하는 것 같기도 하고 미안해요🥲
자꾸 재촉하는 것 같기도 하고 미안해요🥲
2025년 1월 19일 (일) 오후 10:07:35
"네네, 하야시시타 씨는 일단 이것 좀 드세요. 술도 처음 마시는 분이 안주도 안먹고 계속 깡으로 술만 마시나요."
알렌이 맥주잔을 비운 것을 보고 마치 땡깡을 부리듯 자신이 마실 수 있다며 외치는 나시네의 입에 포크로 복숭아 한조각을 물려주며 말했다.
"이제 좀 천천히 마시자, 딱 보니 너희도 좀 취한 거 같은데 뭐."
"에이 취하긴~ 고작 맥주가지고 뭘."
아직 오기로 한 2명이 오지도 않았지만 이미 옆에 쌓인 술잔의 양이 엄청나게 쌓인 상황.
물론 절반 가까이는 알렌이 마신거지만 그럼에도 그 양이 결코 적다고는 할 수 없었다.
그런데 그 때
"여기 후배님은 더 마시고 싶어하는 것 같은데?"
한 남학생이 냅다 테이블 위에 올려져있던 술을 따라 나시네 앞에 가져다 놓는 것이 아닌가.
"어? 선배!"
다음 술게임을 준비하던 후배들이 다가온 남학생을 아는채 한다.
나시네에게 술을 건낸 남학생 뒤에는 한쌍의 남녀가 있었다.
"저 왔어요. 중간에 선배님 만나서 같이 오시고 싶으시다 하셔가지고 같이 왔어요."
"안녕하세요 처음뵙겠습니다. ㅁㅁ 여친이에요."
뒤에서 눈치를 보듯한 말투로 인사하는 두 사람.
"어 왔어, 여자친구분도 어서오세요 처음뵙겠습니다."
알렌이랑 후배들도 원래오기로 했던 후배와 후배의 연인을 반긴다.
"어서오세요, 형."
"오냐, 내가 괜히 끼어든거 아니지?"
"아이 사람 많으면 좋죠, 뭘."
"그치?"
이어서 나시네에게 술잔을 건낸 학생에게 인사하는 알렌.
이 사람은 알렌보다 한학년 높은 4학년으로 알렌이 입학하기 전 군대에 갔다가 알렌이 2학년이 되었을 때 복학한 학생이였다.
알렌과는 그냥 겹치는 수업 아니면 가끔 과 술자리에서 얼굴을 보고 인사하는 정도의 사이.
"야아, 알렌 몰라봤어 이렇게 여자도 꼬실줄 알고 말이야."
아까 알렌이 흑기사를 해주는 것을 보았는지 앉자마자 다소 경박한 말투로 알렌에게 이야기한다.
"에이 그런거 아니에요, 오셨는데 일단 목부터 축이셔야죠."
'여기 생맥 3잔 추가요!' 선배의 말을 자연스럽게 넘기면서 알렌은 새로 온 인원 숫자대로 술을 추가한다.
"아니긴, 굳이 후배님 술까지 대신 마셔줬으면서."
"제 친구들이라도 그랬을거에요, 놀려고 왔는데 괜히 술때문에 문제 생기면 안되잖아요."
사실 그 동안 알렌의 친구들이 다른 사람들을 워낙 잘챙겨서 눈에 띄지 않은거였지 그들이 없는 지금 알렌도 자신의 친구들처럼 남들을 챙기고 있는거였다.
"그리고 제 몫의 술이 늘어나면 좋죠."
물론 더 마시고 싶은 것도 본심이였다.
"이야, 알렌 술 잘마시나보네?"
그 말을 들은 알렌은 순간 말을 잇지 못했다.
나름 대학에서 주량에 대해서는 이야기가 돌만큼 자신이 있던 알렌이였지만 이 선배는 전혀 듣지 못했나보다.
"네, 뭐..."
"그럼 한잔 받아. 자 후배님도 한잔받고."
곧 이어 알렌과 나시네의 앞에 술잔을 내미는 선배.
"어때 다 마실 수 있겠지?"
이쯤되면 모르고 싶어도 모를 수가 없었다.
저 선배는 알렌에게 술로 도전해 온거다.
"네 선배도 한잔 받으세요."
알렌은 선배에게 술잔을 건낸 뒤
"건배."
자신의 술을 원샷한 뒤 나시네의 술잔에 있던 술도 원샷했다.
""오오!""
그걸 보고 감탄하는 몇몇 후배들 그리고 따라서 원샷하는 선배.
저 선배가 왜 알렌에게 이런 도전을 해왔는지는 모르겠지만.
"한잔 더 받으세요."
정말 크나큰 실수를 한것이였다.
알렌이 맥주잔을 비운 것을 보고 마치 땡깡을 부리듯 자신이 마실 수 있다며 외치는 나시네의 입에 포크로 복숭아 한조각을 물려주며 말했다.
"이제 좀 천천히 마시자, 딱 보니 너희도 좀 취한 거 같은데 뭐."
"에이 취하긴~ 고작 맥주가지고 뭘."
아직 오기로 한 2명이 오지도 않았지만 이미 옆에 쌓인 술잔의 양이 엄청나게 쌓인 상황.
물론 절반 가까이는 알렌이 마신거지만 그럼에도 그 양이 결코 적다고는 할 수 없었다.
그런데 그 때
"여기 후배님은 더 마시고 싶어하는 것 같은데?"
한 남학생이 냅다 테이블 위에 올려져있던 술을 따라 나시네 앞에 가져다 놓는 것이 아닌가.
"어? 선배!"
다음 술게임을 준비하던 후배들이 다가온 남학생을 아는채 한다.
나시네에게 술을 건낸 남학생 뒤에는 한쌍의 남녀가 있었다.
"저 왔어요. 중간에 선배님 만나서 같이 오시고 싶으시다 하셔가지고 같이 왔어요."
"안녕하세요 처음뵙겠습니다. ㅁㅁ 여친이에요."
뒤에서 눈치를 보듯한 말투로 인사하는 두 사람.
"어 왔어, 여자친구분도 어서오세요 처음뵙겠습니다."
알렌이랑 후배들도 원래오기로 했던 후배와 후배의 연인을 반긴다.
"어서오세요, 형."
"오냐, 내가 괜히 끼어든거 아니지?"
"아이 사람 많으면 좋죠, 뭘."
"그치?"
이어서 나시네에게 술잔을 건낸 학생에게 인사하는 알렌.
이 사람은 알렌보다 한학년 높은 4학년으로 알렌이 입학하기 전 군대에 갔다가 알렌이 2학년이 되었을 때 복학한 학생이였다.
알렌과는 그냥 겹치는 수업 아니면 가끔 과 술자리에서 얼굴을 보고 인사하는 정도의 사이.
"야아, 알렌 몰라봤어 이렇게 여자도 꼬실줄 알고 말이야."
아까 알렌이 흑기사를 해주는 것을 보았는지 앉자마자 다소 경박한 말투로 알렌에게 이야기한다.
"에이 그런거 아니에요, 오셨는데 일단 목부터 축이셔야죠."
'여기 생맥 3잔 추가요!' 선배의 말을 자연스럽게 넘기면서 알렌은 새로 온 인원 숫자대로 술을 추가한다.
"아니긴, 굳이 후배님 술까지 대신 마셔줬으면서."
"제 친구들이라도 그랬을거에요, 놀려고 왔는데 괜히 술때문에 문제 생기면 안되잖아요."
사실 그 동안 알렌의 친구들이 다른 사람들을 워낙 잘챙겨서 눈에 띄지 않은거였지 그들이 없는 지금 알렌도 자신의 친구들처럼 남들을 챙기고 있는거였다.
"그리고 제 몫의 술이 늘어나면 좋죠."
물론 더 마시고 싶은 것도 본심이였다.
"이야, 알렌 술 잘마시나보네?"
그 말을 들은 알렌은 순간 말을 잇지 못했다.
나름 대학에서 주량에 대해서는 이야기가 돌만큼 자신이 있던 알렌이였지만 이 선배는 전혀 듣지 못했나보다.
"네, 뭐..."
"그럼 한잔 받아. 자 후배님도 한잔받고."
곧 이어 알렌과 나시네의 앞에 술잔을 내미는 선배.
"어때 다 마실 수 있겠지?"
이쯤되면 모르고 싶어도 모를 수가 없었다.
저 선배는 알렌에게 술로 도전해 온거다.
"네 선배도 한잔 받으세요."
알렌은 선배에게 술잔을 건낸 뒤
"건배."
자신의 술을 원샷한 뒤 나시네의 술잔에 있던 술도 원샷했다.
""오오!""
그걸 보고 감탄하는 몇몇 후배들 그리고 따라서 원샷하는 선배.
저 선배가 왜 알렌에게 이런 도전을 해왔는지는 모르겠지만.
"한잔 더 받으세요."
정말 크나큰 실수를 한것이였다.
2025년 1월 19일 (일) 오후 10:07:54
토고주 답레는 내일...(지침)
2025년 1월 19일 (일) 오후 10:11:53
읽고 답레할게요 모바일이라 좀 걸릴지도,,
>>303(토닥토닥
>>303(토닥토닥
2025년 1월 19일 (일) 오후 10:13:06
알렌 자연스럽게 나시네 잔 뺏어서 사용하고 있어(゜▽゜*)
2025년 1월 19일 (일) 오후 10:14:00
2025년 1월 19일 (일) 오후 10:40:12
선배의 hp39
2025년 1월 19일 (일) 오후 10:43:08
"으븝."
떼쓰는 병아리마냥 잔을 향해 손을 뻗으며 팔을 작게 파닥거리다가 벌린 입으로 복숭아가 속 들어와 눈을 깜박인다.
"하지마안, 선배님은 이 만큼이나 드셨자나요. 저도 성인이에요. 술게임 할거에요."
복숭아를 입 안에서 굴리다 삼키고서 슬며시 꼬여가는 발음으로 부당하다는 얼굴로 제 오라버니에게 굴듯 유치하게 삐죽거린다. 머리속 한켠에 남은 이성의 끈이 묘하게 이건 아닌 것 같다는 신호를 보내고 있었지만 더 의미있는 사고를 해나가려는 찰나 무섭게 나시네의 눈에 술잔이 들어온다.
"아..? 하지메마시테에..아니었지, 아,안녕하세요?"
이 말이 맞나? 당황해서 몽롱해진 붉은 눈으로 술잔을 든 생소한 얼굴의 남학생과 그 뒤에선 남녀 한 쌍을 바라본다.
"어어..."
이렇다할 반응을 하기도 전에 품에 잔이 떠맡겨 지려는 찰나 알렌이 잔을 자연스럽게 낚아챈다. 내 잔인데. 솜사탕을 씻은 너구리마냥 황망한 눈으로 그를 바라보지만 이미 술잔은 자연스럽게 원래 알렌의 것마냥 그의 손에 쥐어진다.
"그런거 아니에요..."
어지러운 와중 뭔가 얘기가 이상하게 전개되는것 같아 가만히 있다 작게 항의해보지만 이미 두 사람은 무언의 대결을 시작한것 같았다.
'어린애도 아니고 그,그런것도 아닌데.'
두 잔을 연달아 원샷하는 진기명기에 모두가 감탄하는 와중에 나시네는 어색하게 알렌 쪽을 힐끔거리면서 뭔가를 얘기하고 싶은 얼굴로 쳐다봤다.
"오~ 제법 하는데?"
묘하게 경쟁심이 붙은 눈빛으로 알렌을 바라보던 선배가 주문버튼을 누른다.
"이모 여기 소주 2병만 주세요."
"보니까 맥주로는 결판이 힘들겠고. 남자답게, 나도 두잔 마시고 그 다음부터는 일대일 비율로 소맥한잔씩. 괜찮겠어?"
도발하듯이 웃던 그가 맥주를 원샷은 아니지만 제법 빠른 속도로 마시고 잔을 내려놓는다.
...
그리고 분침이 반 바퀴쯤 돌았을까, 소주 병들이 테이블에 돌아다닐때쯤 모두가 흥분한 가운데 두 남자가 서있었다.
아니 정확히는 한 남자는 얼굴이 벌게진 채로 억지로 잔을 들고 있었고 알렌만 평소처럼 서있었다.
"저어, 너무 무리하시지 않는게..."
그 동안 받는 족족 알렌에게 잔을 뺏기고서 술이 좀 깬 나시네가 걱정스러운 얼굴로 두 사람을 쳐다본다.
떼쓰는 병아리마냥 잔을 향해 손을 뻗으며 팔을 작게 파닥거리다가 벌린 입으로 복숭아가 속 들어와 눈을 깜박인다.
"하지마안, 선배님은 이 만큼이나 드셨자나요. 저도 성인이에요. 술게임 할거에요."
복숭아를 입 안에서 굴리다 삼키고서 슬며시 꼬여가는 발음으로 부당하다는 얼굴로 제 오라버니에게 굴듯 유치하게 삐죽거린다. 머리속 한켠에 남은 이성의 끈이 묘하게 이건 아닌 것 같다는 신호를 보내고 있었지만 더 의미있는 사고를 해나가려는 찰나 무섭게 나시네의 눈에 술잔이 들어온다.
"아..? 하지메마시테에..아니었지, 아,안녕하세요?"
이 말이 맞나? 당황해서 몽롱해진 붉은 눈으로 술잔을 든 생소한 얼굴의 남학생과 그 뒤에선 남녀 한 쌍을 바라본다.
"어어..."
이렇다할 반응을 하기도 전에 품에 잔이 떠맡겨 지려는 찰나 알렌이 잔을 자연스럽게 낚아챈다. 내 잔인데. 솜사탕을 씻은 너구리마냥 황망한 눈으로 그를 바라보지만 이미 술잔은 자연스럽게 원래 알렌의 것마냥 그의 손에 쥐어진다.
"그런거 아니에요..."
어지러운 와중 뭔가 얘기가 이상하게 전개되는것 같아 가만히 있다 작게 항의해보지만 이미 두 사람은 무언의 대결을 시작한것 같았다.
'어린애도 아니고 그,그런것도 아닌데.'
두 잔을 연달아 원샷하는 진기명기에 모두가 감탄하는 와중에 나시네는 어색하게 알렌 쪽을 힐끔거리면서 뭔가를 얘기하고 싶은 얼굴로 쳐다봤다.
"오~ 제법 하는데?"
묘하게 경쟁심이 붙은 눈빛으로 알렌을 바라보던 선배가 주문버튼을 누른다.
"이모 여기 소주 2병만 주세요."
"보니까 맥주로는 결판이 힘들겠고. 남자답게, 나도 두잔 마시고 그 다음부터는 일대일 비율로 소맥한잔씩. 괜찮겠어?"
도발하듯이 웃던 그가 맥주를 원샷은 아니지만 제법 빠른 속도로 마시고 잔을 내려놓는다.
...
그리고 분침이 반 바퀴쯤 돌았을까, 소주 병들이 테이블에 돌아다닐때쯤 모두가 흥분한 가운데 두 남자가 서있었다.
아니 정확히는 한 남자는 얼굴이 벌게진 채로 억지로 잔을 들고 있었고 알렌만 평소처럼 서있었다.
"저어, 너무 무리하시지 않는게..."
그 동안 받는 족족 알렌에게 잔을 뺏기고서 술이 좀 깬 나시네가 걱정스러운 얼굴로 두 사람을 쳐다본다.
2025년 1월 19일 (일) 오후 10:43:44
>>307 나름 술에 자신있는 모양이였지만...(웃음)(아무말)
2025년 1월 19일 (일) 오후 10:48:26
ㅋㅋㅋㅋㅋㅋ😏
일상 시작부분에서 알렌을 이긴 친구에게 이 영?광을 돌립니다
일상 시작부분에서 알렌을 이긴 친구에게 이 영?광을 돌립니다
2025년 1월 19일 (일) 오후 10:49:18
situplay>52>382
ㅋㅋㅋㅋㅋ 귀여워요(*´ω`*)
ㅋㅋㅋㅋㅋ 귀여워요(*´ω`*)
2025년 1월 19일 (일) 오후 10:50:34
잠시 뭘 하느라 20~30분정도 자리를 비울것 같아요
2025년 1월 19일 (일) 오후 10:51:25
>>382 러시아인 알렌에게 더블 K.O를 해낸 친구좌...(아무말)
2025년 1월 19일 (일) 오후 10:51:41
>>312 천천히 오세요 린주~
2025년 1월 19일 (일) 오후 11:22:04
다시 안착
2025년 1월 19일 (일) 오후 11:32:30
다시 안녕하세요 린주~
2025년 1월 19일 (일) 오후 11:36:58
( ゚∀゚)ノ
저 만약에 사라지면 현생에 끌려간걸로 알아주세요 확률이 높지는 않지만 그래도,,,
저 만약에 사라지면 현생에 끌려간걸로 알아주세요 확률이 높지는 않지만 그래도,,,
2025년 1월 19일 (일) 오후 11:37:13
>>317 인지하고 있겠습니다!
2025년 1월 19일 (일) 오후 11:42:11
확률이 없어진 것 같아요(아마도)(* ´ ▽ ` *)
>>313 ㅋㅋㅋㅋ 귀여웠어요
>>313 ㅋㅋㅋㅋ 귀여웠어요
2025년 1월 19일 (일) 오후 11:42:28
2차를 갈까요, 아니면 여기서 마무리 지을까요?
2025년 1월 19일 (일) 오후 11:43:28
저는 알렌과 린의 몸이 바뀌면 린은 제일 먼저 알렌의 검을 들어보고 싶어할것 같았어요. 그냥 멋지기도 하고 제대로 들수있나 궁금하니까
2025년 1월 19일 (일) 오후 11:43:50
>>320 마무리가 좋을것 같아요:)
2025년 1월 19일 (일) 오후 11:54:31
맥주병들이 치워지고 대신 소주병이 테이블에 하나 둘 씩 늘어난다.
알렌과 선배 두명 다 안주에 손도 대지 않은채 한시간동안 쉬지 않고 소주를 마셔대었고
"끄윽..!"
"좀 힘들어 보이시는데 괜찮으세요?"
그 결과 얼굴이 완전히 새빨게진채 가쁜숨을 내쉬며 억지로 술잔을 들고 있는 선배와 그런 선배를 아무렇지 않게 바라보고 있는 알렌
"저어, 너무 무리하시지 않는게..."
알렌에게 술을 받는 족족 빼앗기던 탓에 대신 시킨 사이다를 홀짝이던 나시네가 1시간 동안 이어진 대작에 걱정스러운 목소리로 두사람에게 말했다.
"하야시시타 씨도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어떻게 하실건가요."
솔직히 알렌은 이제야 좀 제대로 마시는 기분이 나서 좀 더 마시고 싶었지만 나시네의 만류에 한수 접고 들어갔지만.
"무슨 소리..! 사내 새끼가 겁쟁이처럼 도망치려는거냐."
이미 인사불성 직전까지 간 선배는 알렌과 나시네의 배려를 걷어차버렸다.
하지만 그것도 얼마가지 않아 대작은 약 10분 정도밖에 더 지속되지 않았고
"끄으윽..!"
쿵!
결국 선배는 취기를 견디지 못하고 그대로 테이블로 고꾸라진다.
""오오!!!""
알렌의 주량을 처음 본 후배들이 박수를 치며 감탄하기 시작한다.
"하... 이거 술값 어떡하냐..."
반면 알렌은 정신차리고 보니 쌓여있는 술병을 보고는 한숨을 내쉬었다.
선배와 대작을 하면서 자존심에 중간중간 나시네에게 오는 술잔까지 전부 받아마셔버려서 정작 나시네는 적당히 다시 마실 수 있게 되었어도 술을 마시지 못하고 있었다.
"형, 선배도 저렇게 되고 안주도 다 먹었는데 이제 시마이치죠."
"이야, 그걸 다먹었어? 그래 여기서 더 먹으면 나도 파산할거 같다."
그러던 와중 2학년 후배가 알렌에게 슬슬 술자리를 마무리하자 말하였고 알렌도 이에 동의하였다.
어느덧 늦은 밤 시간이 된 밖은 어두웠고 2차를 가자는 후배들도 있었지만 대부분 내일 강의도 있었기에 그대로 흐지부지된채 헤어지게 되었다.
후배들이 하나둘 어느덧 가게 앞에 단 둘이 남은 두 사람
"그.. 하야시시타 씨 아까는 죄송했습니다."
알렌은 나시네의 눈치를 조금 보나 싶더니 나시네에게 사과를 전했다.
"하야시시타 씨가 너무 한번에 무리하게 많이 마시는거 같으셔서 처음에는 그냥 조금 쉬엄쉬엄 마실 수 있겠끔 대신 마셔드리려 한건데 쓸데없는 자존심 싸움 때문에 하야시시타 씨 한테 피해만 준거 같네요."
원래는 처음부터 너무 한번에 마시기 시작한 나시네의 페이스를 조금 늦추고자 흑기사를 한거였지만 선배가 난입한 후 자존심 탓에 나시네에게 오는 모든 술잔을 대신 마셔버린 알렌은 이제 와 생각해보니 그녀에게 피해만 준거 같아 면목이 없었다.
"대신이라기엔 좀 그렇지만 편의점에서 음료수라도 하나 사드릴게요."
뒷목을 긁적이며 알렌이 말했다.
//
데려다 주겠다 말해볼까 생각했지만 초면에 남자가 먼저 집까지 데려다주겠다는 말은 NG인거 같아서...(눈치)
알렌과 선배 두명 다 안주에 손도 대지 않은채 한시간동안 쉬지 않고 소주를 마셔대었고
"끄윽..!"
"좀 힘들어 보이시는데 괜찮으세요?"
그 결과 얼굴이 완전히 새빨게진채 가쁜숨을 내쉬며 억지로 술잔을 들고 있는 선배와 그런 선배를 아무렇지 않게 바라보고 있는 알렌
"저어, 너무 무리하시지 않는게..."
알렌에게 술을 받는 족족 빼앗기던 탓에 대신 시킨 사이다를 홀짝이던 나시네가 1시간 동안 이어진 대작에 걱정스러운 목소리로 두사람에게 말했다.
"하야시시타 씨도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어떻게 하실건가요."
솔직히 알렌은 이제야 좀 제대로 마시는 기분이 나서 좀 더 마시고 싶었지만 나시네의 만류에 한수 접고 들어갔지만.
"무슨 소리..! 사내 새끼가 겁쟁이처럼 도망치려는거냐."
이미 인사불성 직전까지 간 선배는 알렌과 나시네의 배려를 걷어차버렸다.
하지만 그것도 얼마가지 않아 대작은 약 10분 정도밖에 더 지속되지 않았고
"끄으윽..!"
쿵!
결국 선배는 취기를 견디지 못하고 그대로 테이블로 고꾸라진다.
""오오!!!""
알렌의 주량을 처음 본 후배들이 박수를 치며 감탄하기 시작한다.
"하... 이거 술값 어떡하냐..."
반면 알렌은 정신차리고 보니 쌓여있는 술병을 보고는 한숨을 내쉬었다.
선배와 대작을 하면서 자존심에 중간중간 나시네에게 오는 술잔까지 전부 받아마셔버려서 정작 나시네는 적당히 다시 마실 수 있게 되었어도 술을 마시지 못하고 있었다.
"형, 선배도 저렇게 되고 안주도 다 먹었는데 이제 시마이치죠."
"이야, 그걸 다먹었어? 그래 여기서 더 먹으면 나도 파산할거 같다."
그러던 와중 2학년 후배가 알렌에게 슬슬 술자리를 마무리하자 말하였고 알렌도 이에 동의하였다.
어느덧 늦은 밤 시간이 된 밖은 어두웠고 2차를 가자는 후배들도 있었지만 대부분 내일 강의도 있었기에 그대로 흐지부지된채 헤어지게 되었다.
후배들이 하나둘 어느덧 가게 앞에 단 둘이 남은 두 사람
"그.. 하야시시타 씨 아까는 죄송했습니다."
알렌은 나시네의 눈치를 조금 보나 싶더니 나시네에게 사과를 전했다.
"하야시시타 씨가 너무 한번에 무리하게 많이 마시는거 같으셔서 처음에는 그냥 조금 쉬엄쉬엄 마실 수 있겠끔 대신 마셔드리려 한건데 쓸데없는 자존심 싸움 때문에 하야시시타 씨 한테 피해만 준거 같네요."
원래는 처음부터 너무 한번에 마시기 시작한 나시네의 페이스를 조금 늦추고자 흑기사를 한거였지만 선배가 난입한 후 자존심 탓에 나시네에게 오는 모든 술잔을 대신 마셔버린 알렌은 이제 와 생각해보니 그녀에게 피해만 준거 같아 면목이 없었다.
"대신이라기엔 좀 그렇지만 편의점에서 음료수라도 하나 사드릴게요."
뒷목을 긁적이며 알렌이 말했다.
//
데려다 주겠다 말해볼까 생각했지만 초면에 남자가 먼저 집까지 데려다주겠다는 말은 NG인거 같아서...(눈치)
2025년 1월 19일 (일) 오후 11:54:48
2025년 1월 20일 (월) 오전 12:03:35
(현생을처리하고온...)
빨른 힐링을 위해 답레를 읽어야지
빨른 힐링을 위해 답레를 읽어야지
2025년 1월 20일 (월) 오전 12:04:06
>>325 (토닥토닥)
2025년 1월 20일 (월) 오전 12:06:18
>>326(*´ω`*)
히히 넘 간질간질하고 귀여워요
선배도 빌런보다는 그냥 새내기가 있으니까 존심부렸던것같기도 하고 ㅋㅋㅋㅋ
히히 넘 간질간질하고 귀여워요
선배도 빌런보다는 그냥 새내기가 있으니까 존심부렸던것같기도 하고 ㅋㅋㅋㅋ
2025년 1월 20일 (월) 오전 12:08:04
자기 술 잘마신다고 후배들 앞에서 가오 좀 잡아보려고 했지만 하필 상대가...(웃음)
하지만 결과적으로 저 술값을 전부 계산한 알렌의 패배였다고...(아무말)
하지만 결과적으로 저 술값을 전부 계산한 알렌의 패배였다고...(아무말)
2025년 1월 20일 (월) 오전 12:09:35
괜찮아 알렝아 나시네는 그랜드 후배라서 술집을 살수도, 아니 술값정도는 갚을수 있어(뭔
2025년 1월 20일 (월) 오전 12:15:25
>>329 하지만 알렌도 꼴에 자존심은 있어서 후배한테 술값을 도로 달라고 하는 일은...)눈치)(아무말)
2025년 1월 20일 (월) 오전 12:19:58
>>330 그렇다면 보은이라는 이름으로 앞으로 집중 케어를()
아 이러다가 둘이 우당탕탕 이어지는거구나
아 이러다가 둘이 우당탕탕 이어지는거구나
2025년 1월 20일 (월) 오전 12:22:34
답레(아마도 막레)는 내일할게요 미리 일상 수고했어요
2025년 1월 20일 (월) 오전 12:22:52
>>331 옆에서 지켜보는 애들도 꿀잼일거 같은 기분...(웃음)(아무말)
2025년 1월 20일 (월) 오전 12:23:14
>>332 수고하셨습니다!
답레는 느긋하게 주세요~
답레는 느긋하게 주세요~
2025년 1월 20일 (월) 오전 12:26:56
아무튼 결국은 알렌은 술을 더 마시고 싶었던게 맞았네요 ㅋㅋㅋㅋ
지금 알렌은 나시네를 어떻게 생각하나요? 불안한 병아리즈음이려나,,
>>334(*´ω`*)
지금 알렌은 나시네를 어떻게 생각하나요? 불안한 병아리즈음이려나,,
>>334(*´ω`*)
2025년 1월 20일 (월) 오전 12:36:12
>>335 다른 집 귀한 따님이요!
부잣집인건 눈치 못챘지만 되게 집안에서 귀하게 자랐다는 사실 만큼은 알아서 신경써서 별탈 없이 집에 귀가 시키려고 노력하고있어요.
부잣집인건 눈치 못챘지만 되게 집안에서 귀하게 자랐다는 사실 만큼은 알아서 신경써서 별탈 없이 집에 귀가 시키려고 노력하고있어요.
2025년 1월 20일 (월) 오전 12:39:33
안전귀가서비스냐구
나시네가 알았다면 고마워하면서도 묘하게 뾰루퉁할 생각이네요 ㅋㅋㅋㅋ
나시네는 이번에 알렌을 고맙고 특?이한 선배라고 여기게 된것같아요. 더해서 무의식적으로 이성으로 인식을 할까말까한듯 히히
나시네가 알았다면 고마워하면서도 묘하게 뾰루퉁할 생각이네요 ㅋㅋㅋㅋ
나시네는 이번에 알렌을 고맙고 특?이한 선배라고 여기게 된것같아요. 더해서 무의식적으로 이성으로 인식을 할까말까한듯 히히
2025년 1월 20일 (월) 오전 12:44:32
>>337 더더욱이 자신이 직접 술자리에 대려왔으니 은근 책임감을 느끼고 있었을거에요.ㅎㅎ
2025년 1월 20일 (월) 오전 12:47:15
ㅋㅋㅋㅋ 그럴수도 있겠네요:)
이제 슬슬 자러갈게요
알렌주도 굿나잇입니다!
이제 슬슬 자러갈게요
알렌주도 굿나잇입니다!
2025년 1월 20일 (월) 오전 12:50:15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2025년 1월 20일 (월) 오후 10:20:36
https://picrew.me/en/image_maker/2264946/complete?cd=F8V4CCUFLy
나시네
갱신합니다:)
답레는 좀 쉬다가,,,
나시네
갱신합니다:)
답레는 좀 쉬다가,,,
2025년 1월 20일 (월) 오후 11:44:01
미지근한 초가을의 바람이 불어온다. 파한 술자리를 뒤로하고서 나온 거리는 북적하면서도 묘하게 한산하게 느껴졌고 중간 중간에 난 교차로에서 많던 인원은 어느새 흩어지고 거리에는 두 사람만 남아있었다.
"..."
묘하게 어색한 기분이 들었다. 부끄러움과 휘몰아치던 즐거움이 사라진 후의 민망함 그리고 알렌의 주량에 대한 놀라움 등등 알 수 없는 감정들이 한데 섞여 미묘하게 어색한 기분을 만들어내었다. 나시네는 조용히 말없이 알렌의 옆, 정확히는 살짝 뒤에서 학교 근처의 골목을 걸어갔다.
-하야시시타 씨 아까는 죄송했습니다.
"선배님, 아까는 제가 너무 들떠서..."
결국 어색함을 이기지 못한 나시네와 눈치를 보던 알렌이 동시에 침묵을 깨고 서로의 눈을 바라본다. 나시네는 살며시 눈을 내리고 먼저 말씀하세요라는 말과 같이 물러섰다.
"에..."
이어진 생각치도 못한 사과에 나시네는 어색하게 멍한 얼굴을 하고서 잠시 서있다 정신을 차렸다.
"제가 너무 들떠서 그랬으니..."
방금 전 자신의 행동을 떠올리던 나시네의 볼이 살며시 붉어진다.
"그러니까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선배님이 제게 미안해하지 않아도 된다는 얘기에요. 오히려 배려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대신 음료수는 제가 사드리고 싶어요."
호선을 그린 눈매와 그 아래 가로등의 불빛으로 반짝이는 붉은 눈이 미소와 같이 알렌을 마주한다.
//막레! 일상 수고했어!
"..."
묘하게 어색한 기분이 들었다. 부끄러움과 휘몰아치던 즐거움이 사라진 후의 민망함 그리고 알렌의 주량에 대한 놀라움 등등 알 수 없는 감정들이 한데 섞여 미묘하게 어색한 기분을 만들어내었다. 나시네는 조용히 말없이 알렌의 옆, 정확히는 살짝 뒤에서 학교 근처의 골목을 걸어갔다.
-하야시시타 씨 아까는 죄송했습니다.
"선배님, 아까는 제가 너무 들떠서..."
결국 어색함을 이기지 못한 나시네와 눈치를 보던 알렌이 동시에 침묵을 깨고 서로의 눈을 바라본다. 나시네는 살며시 눈을 내리고 먼저 말씀하세요라는 말과 같이 물러섰다.
"에..."
이어진 생각치도 못한 사과에 나시네는 어색하게 멍한 얼굴을 하고서 잠시 서있다 정신을 차렸다.
"제가 너무 들떠서 그랬으니..."
방금 전 자신의 행동을 떠올리던 나시네의 볼이 살며시 붉어진다.
"그러니까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선배님이 제게 미안해하지 않아도 된다는 얘기에요. 오히려 배려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대신 음료수는 제가 사드리고 싶어요."
호선을 그린 눈매와 그 아래 가로등의 불빛으로 반짝이는 붉은 눈이 미소와 같이 알렌을 마주한다.
//막레! 일상 수고했어!
2025년 1월 20일 (월) 오후 11:51:20

2025년 1월 20일 (월) 오후 11:55:23

2025년 1월 21일 (화) 오전 12:02:28
>>342 수고하셨습니다 린주~
순둥순둥 귀요미 나시네를 보고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었는데 갑자기 본편 린이 떠오르면서 슬퍼지기 시작했습니다...(눈물)
순둥순둥 귀요미 나시네를 보고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었는데 갑자기 본편 린이 떠오르면서 슬퍼지기 시작했습니다...(눈물)
2025년 1월 21일 (화) 오전 12:02:35
안녕하세요 린주~
2025년 1월 21일 (화) 오전 12:03:04
동시에 같이 사과하는거 너무 귀여웠어요!(흐뭇)
2025년 1월 21일 (화) 오전 12:06:45
2025년 1월 21일 (화) 오전 12:08:43
2025년 1월 21일 (화) 오전 12:12:27
하아?? 본편 린이 알렌을 놀리는게 어때서(???
린은 매우 겡끼하다고?(뭔
린은 매우 겡끼하다고?(뭔
2025년 1월 21일 (화) 오전 12:18:00
>>350 아..아뇨! 린이 알렌을 놀리는게 싫은게 아니라 그냥 린이 겪은 일들이 떠올라서...(당황)
알렌 덕분에 린이 겡끼하다면 저도 정말 좋은걸요. 더 놀림받아라 알렌!(?)(아무말)
알렌 덕분에 린이 겡끼하다면 저도 정말 좋은걸요. 더 놀림받아라 알렌!(?)(아무말)
2025년 1월 21일 (화) 오전 12:20:03
반응 성실해 ㅋㅋㅋ 😏😏😏
이래서 알렌주를 놀리는게 재밌다니까
>>351 그러면 메스가키 일상에서 마음껏 놀려보겠습니다-♡
이래서 알렌주를 놀리는게 재밌다니까
>>351 그러면 메스가키 일상에서 마음껏 놀려보겠습니다-♡
2025년 1월 21일 (화) 오전 12:22:14
알렌도 적당히 여유롭고 느긋해보이는게 행복해보여서 좋았어요. 여기선 나시네라서 린이라면 놀렸을 타이밍에 같이 당황하는것도 귀여웠구
2025년 1월 21일 (화) 오전 12:23:43
>>352 (떨림)(기대)(?)(아무말)
2025년 1월 21일 (화) 오전 12:26:29
>>354😏
망토가 될 알렌은 미래 어느 시점즘의 알렌일것 같아요?
망토가 될 알렌은 미래 어느 시점즘의 알렌일것 같아요?
2025년 1월 21일 (화) 오전 12:26:38
>>353 역시 교육이...(중요)(아무말)
2025년 1월 21일 (화) 오전 12:28:49
>>355 음... 아마 린이랑 연인이 된 이후 시점이어야 나중에 끝나고 린을 놀리는 재미가...(아무말)
2025년 1월 21일 (화) 오전 12:32:42
놀리는 재미가 있으려면 연인이 된지 좀 되고 담이 쌓?인 알렌이려나요 ㅋㅋㅋㅋ
린은 당연히 15살 질풍노도 응애로 등장랄 예정이구
린은 당연히 15살 질풍노도 응애로 등장랄 예정이구
2025년 1월 21일 (화) 오전 12:36:34
>>358 최근 며칠간 린에게 놀림을 계속 당한 상태라면...(아무말)
2025년 1월 21일 (화) 오전 12:36:55
음 오히려 연인이 되기 전이 더 재밌을 수도...(고민)
2025년 1월 21일 (화) 오전 12:38:22
(팝콘)
2025년 1월 21일 (화) 오전 12:44:24
>>359 ㅋㅋㅋㅋㅋㅋ 잔뜩 벼르고 있겠네요( ^∀^)
>>360 과연 알렌주의 선택은
https://ibb.co/mbNQwDT
https://ibb.co/phJTCt2
Ai로 알렌을 뽑아봄. 하나는 지금 도시의 헌터 느낌 다른 하나는 미래 느낌...잘나왔는지는몰?루
>>360 과연 알렌주의 선택은
https://ibb.co/mbNQwDT
https://ibb.co/phJTCt2
Ai로 알렌을 뽑아봄. 하나는 지금 도시의 헌터 느낌 다른 하나는 미래 느낌...잘나왔는지는몰?루
2025년 1월 21일 (화) 오전 12:45:21
음... 이거 고민 되네요.(신중)(중요)
2025년 1월 21일 (화) 오전 12:46:39
>>362 어째선지 액박이...(눈물)
2025년 1월 21일 (화) 오전 12:49:24
2025년 1월 21일 (화) 오전 12:51:18

2025년 1월 21일 (화) 오전 12:51:31

2025년 1월 21일 (화) 오전 12:55:34
2025년 1월 21일 (화) 오전 12:56:39
|-ㅇ)...
2025년 1월 21일 (화) 오전 12:58:55
>>369 왜..왜 그러신가요..?(당황)
2025년 1월 21일 (화) 오전 01:00:50
괜찮게 뽑았다고 말해주세요(...)()
2025년 1월 21일 (화) 오전 01:07:06
>>371 아...
그... 너무 잘생기게 나와서 어떻게 반응해야할지 고민했었습니다.
알렌에게 잘생겼다고 말하기 뭔가 괜히 낮부끄러운 느낌이 들어서...(눈치)
그... 너무 잘생기게 나와서 어떻게 반응해야할지 고민했었습니다.
알렌에게 잘생겼다고 말하기 뭔가 괜히 낮부끄러운 느낌이 들어서...(눈치)
2025년 1월 21일 (화) 오전 01:08:34
잘생겼는데 진짜 잘생겼는데 제일 잘생겼는데
대신 말해드림!
히히히히 생각한 모습하고 비슷했다면 만족합니다😌
대신 말해드림!
히히히히 생각한 모습하고 비슷했다면 만족합니다😌
2025년 1월 21일 (화) 오전 01:10:59
>>373 제 머릿속에 알렌은 약간 더 험악한 인상이긴 했지만요.(웃음)
2025년 1월 21일 (화) 오전 01:11:55
특히 화났을 때나 전투시에는...
아마 감정이 격할 수록 눈가에 그림자가 점점 짙어지는 느낌이였을거 같아요.
아마 감정이 격할 수록 눈가에 그림자가 점점 짙어지는 느낌이였을거 같아요.
2025년 1월 21일 (화) 오전 01:12:41
그건 에이아이가(시선회피
>>374(앤캐뽀다담
슬슬 자러갈게요 알렌주도 잘 자!
>>374(앤캐뽀다담
슬슬 자러갈게요 알렌주도 잘 자!
2025년 1월 21일 (화) 오전 01:12:58
>>675 참고하겠소이다
2025년 1월 21일 (화) 오전 01:14:52
아니 이미지 올릴 생각 없었는데...(당황)
2025년 1월 21일 (화) 오전 08:21:54
하이드 했습니다
아침.., _(:3」∠)
아침.., _(:3」∠)
2025년 1월 21일 (화) 오후 11:45:18

2025년 1월 21일 (화) 오후 11:52:54

2025년 1월 21일 (화) 오후 11:57:52
안녕하세요 린주~
2025년 1월 21일 (화) 오후 11:59:10
>>380 감사합니다... ibb써볼려고 하다가 실수로 그냥 이미지를 올려버렸던거 같아요...
2025년 1월 22일 (수) 오전 12:04:59
괜찮아요 그럴수도 있죠(토닥토닥
확실히 뭔가 좀 더 차갑고 맹견 같은 느낌이 있었던것 같아요.
지금 네카가 딱인것 같아요 ai허접;
확실히 뭔가 좀 더 차갑고 맹견 같은 느낌이 있었던것 같아요.
지금 네카가 딱인것 같아요 ai허접;
2025년 1월 22일 (수) 오전 12:10:59
>>385 린주가 만들어주신 네카가 제가 생각했던 알렌 이상으로 알렌이였습니다.(그랜절)
2025년 1월 22일 (수) 오전 12:14:11
오늘은 미세먼지 때문인지 몰라도 컨디션이 영 아니네요...(눈물)
2025년 1월 22일 (수) 오전 12:14:48
https://ibb.co/dBjS60b
https://ibb.co/YDfd9LV
뭔가 린 트루엔딩같은 느낌으로 만들어봤는데 어느쪽을 일댈용 캐릭터 위키에 넣는게 나을지 고민이에요.
>>386:)
매우 보람찬것임
https://ibb.co/YDfd9LV
뭔가 린 트루엔딩같은 느낌으로 만들어봤는데 어느쪽을 일댈용 캐릭터 위키에 넣는게 나을지 고민이에요.
>>386:)
매우 보람찬것임
2025년 1월 22일 (수) 오전 12:15:39
>>387🥺(토닥토닥
많이 피곤하시면 일찍 들어가셔도 괜찮아요
많이 피곤하시면 일찍 들어가셔도 괜찮아요
2025년 1월 22일 (수) 오전 12:18:04
또 안보이면 말해주세요()
2025년 1월 22일 (수) 오전 12:21:43
2025년 1월 22일 (수) 오전 12:27:45
위키에 올리고 왔어요:)
2025년 1월 22일 (수) 오전 12:28:17
>>261 다시보니 봐주시는게 아니셨군요...(떨림)
2025년 1월 22일 (수) 오전 12:29:00
>>391 저도 평소 린같은? 분위기가 있는건 두번째인데 첫번째가 미연시 해피엔딩 일러처럼 환히 웃는 느낌이라 고민했었어요
2025년 1월 22일 (수) 오전 12:31:39
>>394 2번째처럼 기다리고 있다가 알렌이 오고 1번째로 바뀌는 거라던가...(망상)
2025년 1월 22일 (수) 오전 12:31:39
>>216 이때 졸려서 린린들이 선글라스끼고 놀러가는걸로 착각하고 답레로 헛소리를 했던것 같애(...)
ㅋㅋㅋㅋ 왠지 항상 놀이공원에 아는 누군가가 알바를 하거나 놀러와서 들킬것 같네요
ㅋㅋㅋㅋ 왠지 항상 놀이공원에 아는 누군가가 알바를 하거나 놀러와서 들킬것 같네요
2025년 1월 22일 (수) 오전 12:35:43
>>395 역시 사람 생각은 다 똑같군,,,(하이파이브
가만히 기다리다가 알렌이 오는 소리가 들리면 돌아보면서
"어서오세요.
"...기다리고 있었어" 같은 대사를 하면서 맑게 웃을것 같아요
가만히 기다리다가 알렌이 오는 소리가 들리면 돌아보면서
"어서오세요.
"...기다리고 있었어" 같은 대사를 하면서 맑게 웃을것 같아요
2025년 1월 22일 (수) 오전 12:37:14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도 좋아보이고, 완전히 나시네의 얼굴을 하고 기쁜얼굴로 반말하는 것도 괜찮아보이고...
2025년 1월 22일 (수) 오전 12:39:48
>>396 비밀연애(웃음)
2025년 1월 22일 (수) 오전 12:42:51
>>397-398 홀로 피어있는 그대에게 한줄기의 따스함을
2025년 1월 22일 (수) 오전 12:46:14
외로이 빛나는 그대에게 한송이의 피안화를
알렌주가 정말 잘 적어주신것 같아요. 두 사람 관계 그대로라서
+혹시해서 재설명:일댈 캐릭터 개별위키는 대문에 있는 붉은색 배경에 굵은글씨로 마츠시타 린 이름 써져 있는거 클릭하면 됨!
알렌주가 정말 잘 적어주신것 같아요. 두 사람 관계 그대로라서
+혹시해서 재설명:일댈 캐릭터 개별위키는 대문에 있는 붉은색 배경에 굵은글씨로 마츠시타 린 이름 써져 있는거 클릭하면 됨!
2025년 1월 22일 (수) 오전 12:47:37
>>401 아..!(린 문서에서 아직도 찾고있던 알렌주)
2025년 1월 22일 (수) 오전 12:48:50
>>402...(뽀다담)(ㅋㅋㅋㅠ)
알렌도 같은 방식으로 일댈위키 들어갈수있어여
알렌도 같은 방식으로 일댈위키 들어갈수있어여
2025년 1월 22일 (수) 오전 12:57:38
>>403 확인했습니다! 피안화 꽃밭에서 단아하게 웃고있는 나시네...
용서못한다 알렌..!(?)(아무말)
용서못한다 알렌..!(?)(아무말)
2025년 1월 22일 (수) 오전 12:59:22
????갑자기??
히히,,암튼 시간이 늦어서 자러갈게요
잘 자~
히히,,암튼 시간이 늦어서 자러갈게요
잘 자~
2025년 1월 22일 (수) 오전 01:00:13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2025년 1월 22일 (수) 오후 07:30:42
(슬쩍갱신)
2025년 1월 22일 (수) 오후 10:47:22
알렌주가 일찍 왔었네요
갱신합니다:)
갱신합니다:)
2025년 1월 22일 (수) 오후 11:58:37

2025년 1월 22일 (수) 오후 11:59:43

2025년 1월 23일 (목) 오전 12:04:28
안녕하세요 린주~
2025년 1월 23일 (목) 오전 12:07:25
보셨을진 모르겠지만 린 일댈 위키 성격란이랑 과거사란에 일댈시트 내용에서 알렌과 관련된 뭔가가 더 추가되었어요 엄청 큰건 아니지만() 어제 위키 말하면서 얘기하려고 했는데 시간이 늦어서 못해버렸어요
2025년 1월 23일 (목) 오전 12:09:00
엄청 특별한건 아니고 구냥 린>알렌 관계에서 본심? 묘사정도
저 그리고 오늘 애들 이름 러시아 식으로 아예 작명?해봄요(tmi
저 그리고 오늘 애들 이름 러시아 식으로 아예 작명?해봄요(tmi
2025년 1월 23일 (목) 오전 12:11:06
>>412
그 누군가-바보용사 씨 앞에서 츤츤거리지만 데레의 비율이 점차 늘어가는 중. 은근히 정서적으로 그에게 꽤나 의존하고 있다.
그 바보가 삶을 송두리째 흔들고 있어 어쩔줄 몰라하다 아예 곁에 두려는 중.
헤에...(웃으며 바라보는 알렌주)
그 누군가-바보용사 씨 앞에서 츤츤거리지만 데레의 비율이 점차 늘어가는 중. 은근히 정서적으로 그에게 꽤나 의존하고 있다.
그 바보가 삶을 송두리째 흔들고 있어 어쩔줄 몰라하다 아예 곁에 두려는 중.
헤에...(웃으며 바라보는 알렌주)
2025년 1월 23일 (목) 오전 12:13:40
>>413 러시아식 작명이라면..?(궁금)
2025년 1월 23일 (목) 오전 12:13:47
알렝이는 모르는( ^∀^)
2025년 1월 23일 (목) 오전 12:16:40
2025년 1월 23일 (목) 오전 12:17:50
알렌같은 경우는 아빠가 러시아인도 아니고 이름을 모르기땜에 지금으로선 성씨만 붙는게 맞을거에요 아마...
2025년 1월 23일 (목) 오전 12:20:09
>>416-417 귀여워(귀여워)
오오..! 진짜 이걸보니 러시아인 같은 느낌이 확 들어요!(감탄)
오오..! 진짜 이걸보니 러시아인 같은 느낌이 확 들어요!(감탄)
2025년 1월 23일 (목) 오전 12:21:15
>>417-418 (지식이 늘었다.)
저는 린 없었을 때 이번 시나리오에서 알렌이 어떻게 됐을까 같은거 생각하고 있었는데...(눈치)
저는 린 없었을 때 이번 시나리오에서 알렌이 어떻게 됐을까 같은거 생각하고 있었는데...(눈치)
2025년 1월 23일 (목) 오전 12:26:12
그래서 애기들 이름을 아예 러시아식/일본식 따로 두는것도 생각을 해봤어요. 물론 공식은 캡뿌에게 달려있지만요😌
>>419
~어느 19세 짝사랑 소녀의 의식의 흐름~
누군가 때문에 혼란스러워. 자꾸 진정이 안되고 평소랑 다른 행동을 하게 돼. 이러다가는 나의 목적에 맞지 않게 길을 잃을지도 몰라.
그러면 내가 그 사람을 붙잡아서 어디 가지 못하도록 통제하면 되잖아?
어머~ 좋은생각^^
(에
>>419
~어느 19세 짝사랑 소녀의 의식의 흐름~
누군가 때문에 혼란스러워. 자꾸 진정이 안되고 평소랑 다른 행동을 하게 돼. 이러다가는 나의 목적에 맞지 않게 길을 잃을지도 몰라.
그러면 내가 그 사람을 붙잡아서 어디 가지 못하도록 통제하면 되잖아?
어머~ 좋은생각^^
(에
2025년 1월 23일 (목) 오전 12:26:59
>>420 오오 풀어주세요(착석
피폐조아
피폐조아
2025년 1월 23일 (목) 오전 12:28:14
>>421 아잌ㅋㅋㅋㅋㅋㅋㅋㅋ(폭소)
사랑은 사람의 눈을 멀게한다던데 그 냉정하던 린이...(귀여움)(정말 귀여움)
사랑은 사람의 눈을 멀게한다던데 그 냉정하던 린이...(귀여움)(정말 귀여움)
2025년 1월 23일 (목) 오전 12:32:24
린린은 한때 사랑이 되지 못한다면 적이 되어서라도 마음을 차지하겠다는 술수를 생각했고...()
>>423 진짜 이번에 초기일상이랑 비교하고서 와 이렇게 달라졌구나하고 저두 놀랐어요 ㅋㅋㅋㅋㅋ. 알렌은 여전히 바보같고 귀여웠구 ㅋㅋㅋ
>>423 진짜 이번에 초기일상이랑 비교하고서 와 이렇게 달라졌구나하고 저두 놀랐어요 ㅋㅋㅋㅋㅋ. 알렌은 여전히 바보같고 귀여웠구 ㅋㅋㅋ
2025년 1월 23일 (목) 오전 12:36:35
>>422
"..."
끝났다.
내 검은 카티야의 심장을 찌르고 카티야는 흐드러지듯 사라졌다.
그게 전부다.
"..."
예상과는 달리 눈물은 흐르지 않았다.
그저 멍하니 사라져 가는 카티야를 바라볼 뿐.
"..."
바보같다.
무엇을 기대하고 있던걸까.
전부 알고있었잖아.
카티야와 함께했던 시간도, 그녀에게 받은 모든 것을 버려가면서 그녀에게 매달린 결과가 이거다.
이제 내게 남은거라곤 눈앞에 놓여있는 길 뿐이다.
아무 의미 없는 길.
내가 이 길을 간다고 달라지는건 아무것도 없다.
그냥 의미없이 걸어갈 뿐
"..."
발걸음을 내딛는다.
피곤하다.
그냥 빨리 이 길이 끝났으면 좋겠다.
"..."
끝났다.
내 검은 카티야의 심장을 찌르고 카티야는 흐드러지듯 사라졌다.
그게 전부다.
"..."
예상과는 달리 눈물은 흐르지 않았다.
그저 멍하니 사라져 가는 카티야를 바라볼 뿐.
"..."
바보같다.
무엇을 기대하고 있던걸까.
전부 알고있었잖아.
카티야와 함께했던 시간도, 그녀에게 받은 모든 것을 버려가면서 그녀에게 매달린 결과가 이거다.
이제 내게 남은거라곤 눈앞에 놓여있는 길 뿐이다.
아무 의미 없는 길.
내가 이 길을 간다고 달라지는건 아무것도 없다.
그냥 의미없이 걸어갈 뿐
"..."
발걸음을 내딛는다.
피곤하다.
그냥 빨리 이 길이 끝났으면 좋겠다.
2025년 1월 23일 (목) 오전 12:39:39
>>424 진짜 초창기 시절 린이랑 지금 린을 떠올리면...(갭에 더 귀여움이 증폭중)
2025년 1월 23일 (목) 오전 12:41:23
2025년 1월 23일 (목) 오전 12:43:09
진짜 가만안둘거야 사후까지 저당잡아서 끌고갈거라고!!
린이 마지막에 울면서 돌아올것을 약속해달라고 한게 많이 컸군아,,,
린이 마지막에 울면서 돌아올것을 약속해달라고 한게 많이 컸군아,,,
2025년 1월 23일 (목) 오전 12:43:22
>>427 어..어째서..!(떨림)(아무말)
2025년 1월 23일 (목) 오전 12:45:51

뻘하게 미래에 알렌이랑 동료들 떠들때 아내의 어느점이 좋냐는 질문에 귀엽다고 답하면 나머지 다 어리둥절되는게 생각나요 ㅋㅋㅋㅋㅋ
2025년 1월 23일 (목) 오전 12:46:40
>>429 "바보용사인 죄"
2025년 1월 23일 (목) 오전 12:46:52
>>428 무기술A 작성할 때 은근히 계속 말했었지만 원래 저는 저기서 어떤 깨달음을 얻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저기선 원래 린의 말로 절망감을 이겨내는게 고작이라고 생각했을 만큼 알렌에겐 그저 허무와 절망밖에 없는 상황이라 무기술 A는 정말 억지로 비틀고 쥐어짜내서 작성했다는게 TMI네요...
그래서 저기선 원래 린의 말로 절망감을 이겨내는게 고작이라고 생각했을 만큼 알렌에겐 그저 허무와 절망밖에 없는 상황이라 무기술 A는 정말 억지로 비틀고 쥐어짜내서 작성했다는게 TMI네요...
2025년 1월 23일 (목) 오전 12:48:58
아이고,,,,(토닥토닥
>>432 진짜 너무너무 힘든상황이긴 했지,,,벽 뚫는 과정도 처절해서 억지로 부수는 느낌이었고, 잘 표현했다고 생각해🥲
>>432 진짜 너무너무 힘든상황이긴 했지,,,벽 뚫는 과정도 처절해서 억지로 부수는 느낌이었고, 잘 표현했다고 생각해🥲
2025년 1월 23일 (목) 오전 12:50:08
>>430 알렌: 나시네의 귀여움을 모르는 여러분이 불쌍해요.(나시네를 껴안으며)(아무말)
2025년 1월 23일 (목) 오전 12:52:26
>>433 제가 이대로 가다간 알렌 성격이 완전 시니컬 해진다고 말한적이 있었는데 저게 그 이유였습니다...
아마 저대로 진행되었다면
작전성공: 어차피 저 없어도 어떻게든 되었을거에요.
작전실패: 결국 제가 하는 일이 다 그렇죠.
이런 성격으로 변하고 의념 속성도 변했을거라 생각해요.
아마 저대로 진행되었다면
작전성공: 어차피 저 없어도 어떻게든 되었을거에요.
작전실패: 결국 제가 하는 일이 다 그렇죠.
이런 성격으로 변하고 의념 속성도 변했을거라 생각해요.
2025년 1월 23일 (목) 오전 12:54:41
>>434 ㅋㅋㅋㅋㅋㅋ(뽀다담
웨딩피치 ㅋㅋㅋㅋ 아 ㅋㅋㅋ 나시네가 묘하게 부끄러운듯 뾰루퉁한 얼굴로 얌전히 안겨있을걸 생각하니 더 웃겨졌어.
동료들(대충믿을수엎다는얼굴)
웨딩피치 ㅋㅋㅋㅋ 아 ㅋㅋㅋ 나시네가 묘하게 부끄러운듯 뾰루퉁한 얼굴로 얌전히 안겨있을걸 생각하니 더 웃겨졌어.
동료들(대충믿을수엎다는얼굴)
2025년 1월 23일 (목) 오전 12:55:19

2025년 1월 23일 (목) 오전 12:58:05
2025년 1월 23일 (목) 오전 01:00:11

>>438
우우알렌복지해라
이제 슬슬 자러갈게요 알렌주도 굿나잇입니다:)
2025년 1월 23일 (목) 오전 01:01:13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09:46:02
갱신합니다~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09:52:26
알렌주 안뇽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09:53:43
안녕하세요 린주~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09:58:02
알렌 복지해주세요()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09:59:26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10:00:40
솔직히 옆에 린이 있는 것 만으로도 이미 과잉복지라고 생각해요...(눈치)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10:00:49
(゜▽゜*)
짤줍은 언제한거야...ㅋㅋㅋㅋ
눈치 보지말고 답을해주세여()
짤줍은 언제한거야...ㅋㅋㅋㅋ
눈치 보지말고 답을해주세여()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10:03:27
>>446 린린은...알렌에게 병일까 약일까 gomin...
알렌주도 린 구르면 싫어할거면서(゜▽゜*)
알렌주도 린 구르면 싫어할거면서(゜▽゜*)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10:06:17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10:11:08
그렇다면 극약처방을 하는 수밖에
부부는 일심동체, 알렌이 구를때 린도 굴린다(뭔
부부는 일심동체, 알렌이 구를때 린도 굴린다(뭔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10:17:39
>>450 그..그런..!(눈물)
알렌이랑 린이 같이 있다면 알렌이 세번 쓰러지기 전까지는 린에게 손가락도 못대게 해야하는데!
알렌이랑 린이 같이 있다면 알렌이 세번 쓰러지기 전까지는 린에게 손가락도 못대게 해야하는데!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10:22:44
그러니까 알렌 복지해주세요(땡깡
성공도 하고 결혼도 하고 아이들도 있는 해피엔딩인건 알지만 복지좀 해주쇼(뭔
성공도 하고 결혼도 하고 아이들도 있는 해피엔딩인건 알지만 복지좀 해주쇼(뭔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10:35:00
>>452 어떤 복지를 원하실까요..?(앤캐가 인질(?)로 잡히자 굴복한 알렌주)(아무말)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10:37:46
알렌이 귀엽고 해피한 썰 짧게 이번주에 하나 생각해오기
장난이에용
장난이에용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10:38:51
점차 알렌이 자신감도 가지고 자신의 삶을 소중히 할거라 믿고있어( ・∇・)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10:39:07
>>454 어렵다...(아무말)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10:46:44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11:02:14
장난이니까 넘 곤란하면 안하셔도 괜찮아요 ㅋㅋㅋㅠ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11:02:56
(어떻게 하면 알렌이 힐링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던 알렌주)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11:05:01
아직은 어려운 일이었군아...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11:05:16
고민 결과 린 없이 알렌 혼자 힐링하려면 어디 무인도 같은데 식량이랑 함께 며칠 표류시켜야 된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11:06:22
그럼 질문을 바꿔서 린은 서로 꼭 안고서 노곤하게 자는걸 제일 좋아한다고 했는데 알렌은 어떤 모먼트를 좋아하나요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11:08:42
>>461 히지가사아메가 윌슨이군()
린이 필수냐구,,🥲
린이 필수냐구,,🥲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11:15:06
>>462 아이러니하지만 알렌의 힐링과 휴식을 위해선 알렌을 목표에서 한순간이라도 억지로 때어낼 필요가 있습니다.
혼자 있을 때는 결국 자신이 추구하는 소중한 이들의 행복이라는 목표가 계속 떠올라 행동이 봉사, 의뢰, 훈련, 식사 정도로 수렴하거든요...
이를 위해서는 다른 누군가와 함께하며 그 사람과 함께하는데 집중하거나 아예 목표를 위한 행동이 불가능한 상황으로 알렌을 괴리시켜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눈치)
혼자 있을 때는 결국 자신이 추구하는 소중한 이들의 행복이라는 목표가 계속 떠올라 행동이 봉사, 의뢰, 훈련, 식사 정도로 수렴하거든요...
이를 위해서는 다른 누군가와 함께하며 그 사람과 함께하는데 집중하거나 아예 목표를 위한 행동이 불가능한 상황으로 알렌을 괴리시켜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눈치)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11:19:17
>>462 알렌도 비슷할거에요!
배부른 채로 같이 누워서 아무것도 안하기 같이요!
배부른 채로 같이 누워서 아무것도 안하기 같이요!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11:22:43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11:26:45
>>466 나아가는데 너무 강박적이다 보니 강제적으로 발걸음을 멈춰주는 느낌이네요.
예상외일지는 모르겠지만 알렌은 생각보다 아무것도 안하는걸 꽤 좋아한답니다.ㅎㅎ
예상외일지는 모르겠지만 알렌은 생각보다 아무것도 안하는걸 꽤 좋아한답니다.ㅎㅎ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11:30:49
>>463 (알렌의 무인도 표류(캠핑)기를 생각중인 알렌주)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11:31:09
>>467(뽀다담
린이 납치감금을 하면...(불가능함
린이 납치감금을 하면...(불가능함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11:33:44
>>469 린이 치밀하게 준비해서 내부는 안전하지만 정해진 시기가 아니면 못나오는 게이트 같은데 같이 들어가면 가능할지도요..?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11:34:34
린이 하는 말은 진짜 의심 하나 없이 믿어줄거라...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11:35:56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11:36:49
>>471 5252 초반에 린이 아무것도 안해도 떨던 알렌이 맞냐구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11:40:09
>>472 조금 삐질 수도 있지만 크게 삐지진 않을거에요.ㅎㅎ
린이 솔직하게 알렌이 걱정되서 일을 저질렀다고 한 뒤 미안하다고 하면 금방 풀릴걸요?
린이 솔직하게 알렌이 걱정되서 일을 저질렀다고 한 뒤 미안하다고 하면 금방 풀릴걸요?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11:44:47
>>473 당시 알렌이였어도 덜덜 떨면서라도 따라가긴 했겠지만 같이 갇혔다면
'리..리..린 씨?! 우연맞죠?! 정말이죠?!'
라며 두려움이 몇배는 증폭되었을 겁니다.(웃음)
'리..리..린 씨?! 우연맞죠?! 정말이죠?!'
라며 두려움이 몇배는 증폭되었을 겁니다.(웃음)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11:47:30
린 성격상 직설적으로 걱정되서 그랬다고 말하진 않겠지만, 자꾸 어디가서 다쳐오니까 라고는 말할것 같아요:)
반대로 린이 자신을 돌보지 않는다면...은 알렌이 이미 고백때 자신을 희생해서라도 라고 말했네요🫠
아마도 미샤 아카데미처럼 설득하려고 할것같기도
반대로 린이 자신을 돌보지 않는다면...은 알렌이 이미 고백때 자신을 희생해서라도 라고 말했네요🫠
아마도 미샤 아카데미처럼 설득하려고 할것같기도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11:49:20
>>475 ㅋㅋㅋㅋㅋㅋㅋ
안이 따라가는구나 ㅋㅋㅋㅋㅋ 진짜 바부팅이같애
소녀도 모르는 일이어요-라며 시치미 떼는 린쪽이 얼굴이 보이는 기분이네요( ^∀^)
안이 따라가는구나 ㅋㅋㅋㅋㅋ 진짜 바부팅이같애
소녀도 모르는 일이어요-라며 시치미 떼는 린쪽이 얼굴이 보이는 기분이네요( ^∀^)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11:57:05
2025년 1월 24일 (금) 오전 12:03:07
음...세가지 가능성이 있을 것 같애
1. 저랑 둘이서 있는게 곤란하세요? 라고 산장때처럼 가까이 다가가서 묻기
2. 나가면 또 다쳐서 오실거잖아요 씁쓸한 척
3. 삐죽이면서 작게 걱정된단 말이야 바보 하기
1. 저랑 둘이서 있는게 곤란하세요? 라고 산장때처럼 가까이 다가가서 묻기
2. 나가면 또 다쳐서 오실거잖아요 씁쓸한 척
3. 삐죽이면서 작게 걱정된단 말이야 바보 하기
2025년 1월 24일 (금) 오전 12:03:17
린주 내일은 제가 일찍 나가야해서 조금 일찍 들어가야할거 같아요...(눈물)
2025년 1월 24일 (금) 오전 12:03:49
좀 더 있어야지(각오)
2025년 1월 24일 (금) 오전 12:03:57
(토닥토닥
저도 내일 일정이 있어서 괜찮아요
잘 자~:)
저도 내일 일정이 있어서 괜찮아요
잘 자~:)
2025년 1월 24일 (금) 오전 12:04:13
웅애(타이밍놓침)
2025년 1월 24일 (금) 오전 12:05:39
>>482 (눈치)
2025년 1월 24일 (금) 오전 12:06:54
20~30분까진 괜찮아요 ㅋㅋㅋㅋ
2025년 1월 24일 (금) 오전 12:07:50
>>479 2, 3번을 잘먹히지만 1번은 조금 더 삐지게 할 수도?
'아뇨... 그냥 린 씨가 저를 못믿으시는거 같으셔서요...'(시무룩)
이라던가...(눈치)
'아뇨... 그냥 린 씨가 저를 못믿으시는거 같으셔서요...'(시무룩)
이라던가...(눈치)
2025년 1월 24일 (금) 오전 12:10:37
우웃 알렌은 바보댕댕이야
>>486 이거 그냥 2-3번으로 넘어가기엔 좀 더 재밌는 상황이 될수 있을것 같아서 킵해도 될까요?
제가 생각보다도 졸려서 자야할것 같아요🥲
>>486 이거 그냥 2-3번으로 넘어가기엔 좀 더 재밌는 상황이 될수 있을것 같아서 킵해도 될까요?
제가 생각보다도 졸려서 자야할것 같아요🥲
2025년 1월 24일 (금) 오전 12:11:58
>>487 네! 저도 기대되요!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2025년 1월 24일 (금) 오전 12:12:33
알렌주도 잘 자~
2025년 1월 24일 (금) 오후 11:51:35

2025년 1월 24일 (금) 오후 11:57:33

2025년 1월 24일 (금) 오후 11:58:56
안녕하세요 린주~
2025년 1월 25일 (토) 오전 12:00:39
>>486 저는 누구보다도 알렌을 믿고 있어요.< 이러고서 붙어서 손잡고서 빤히 바라볼것 같아요.
2025년 1월 25일 (토) 오전 12:11:14
>>493 알렌: 그런데 왜 거짓말까지 하시면서 이곳에 대려온건가요...(린이 자신을 못믿고 속였다는 생각에 슬픈 눈을 하는 알렌)
2025년 1월 25일 (토) 오전 12:13:56
(자신은 아직 린에게 믿을 수 있는 사람이 아니란 사실에 슬퍼하는 알렌)
2025년 1월 25일 (토) 오전 12:20:49
>>494-495
린린은 알렌이 단순바보댕댕이라 미인?계가 안먹혔단 사실에 쳇 하는 중(뭔
둘이서만 같이 있고 싶어서요. 안될까요?라 장화신은 고양이 올망거리는 표정으로 쳐다보다가 안먹히면 그때 자꾸 당신이 위험해지니까.., 사라질것 같으니까. 라고 고개 숙이면서 속삭일것 같아요
린린은 알렌이 단순바보댕댕이라 미인?계가 안먹혔단 사실에 쳇 하는 중(뭔
둘이서만 같이 있고 싶어서요. 안될까요?라 장화신은 고양이 올망거리는 표정으로 쳐다보다가 안먹히면 그때 자꾸 당신이 위험해지니까.., 사라질것 같으니까. 라고 고개 숙이면서 속삭일것 같아요
2025년 1월 25일 (토) 오전 12:31:22
>>496 린이 고개숙이고 속삭이면 그제서야 놀란 표정으로 한동안 린을 바라보다 살짝 껴안듯 토닥이며 '제가 미안해요.'라고 말할거 같네요.
2025년 1월 25일 (토) 오전 12:37:08
사실 더 은근히 들이대는 느낌으로 썰을 풀고 싶었는데, 자극하면 알렌은 넘어가는게 아니라 도망을 갈것 같아서 귀여움을 어필하는 쪽으로 갔다는 건 안비밀😏
>>497 1
1.투정부린다
2.어리광부린다
>>497 1
1.투정부린다
2.어리광부린다
2025년 1월 25일 (토) 오전 12:38:50
연하녀 주무기
오빠는 나보다 ㅇㅇ이 좋아 시전...
"알렌은 저보다 게이트가 좋아요?😠"
오빠는 나보다 ㅇㅇ이 좋아 시전...
"알렌은 저보다 게이트가 좋아요?😠"
2025년 1월 25일 (토) 오전 12:39:43
>>498 아마 생일날 때 린주가 적어준 연성을 겪기 전까지는...(눈치)
(기대)
(기대)
2025년 1월 25일 (토) 오전 12:40:00
>>499 (떨림)(매우떨림)
2025년 1월 25일 (토) 오전 12:44:38
어리광은 꼭 붙어서 오늘은 어디가지 말고 사랑한다고 말해달라 안아달라 뾰루퉁하게 응애하는 거였어요
>>501 굳세어라 알렌
>>501 굳세어라 알렌
2025년 1월 25일 (토) 오전 12:46:23
>>499 끝났어요... 여기서 부턴 린이 하자는거 다해야해요...(웃음)(아무말)
2025년 1월 25일 (토) 오전 12:48:47
2025년 1월 25일 (토) 오전 12:49:46
>>502 1번은 약간 초창기 알렌같은 느낌으로 휴가기간동안 린이 하자는데로 무조건 따라다닐거 같고 2번은 부드럽게 사랑한다고 말한 뒤 하루동안 린을 데리고 적당히 내키는데로 놀러다닐거 같아요.(웃음)
2025년 1월 25일 (토) 오전 12:54:35
>>499 "다..당연히 린 씨를 비교도 안될 만큼 좋아하죠! 그 보다 저 게이트 안좋아 하는데... 아니 린 씨가 잘못하신게 아니라..! 당연히 린 씨랑 같이와서 너무 기쁜걸요. 네! 오늘 하루 린 씨랑 같이 뭐든 같이하겠습니다."(필사적)(아무말)
2025년 1월 25일 (토) 오전 12:54:58
>>505 ???: 린의 기분이 😠에서 😑정도로 좋아졌습니다! 알렌은 오늘도 무사했습니다!(???
린도 사실 알렌의 행동을 어쩔수 없다고 받아들이고 있어서 다시 원래대로 돌아갈것 같아요 ㅋㅋㅋㅋ
린도 사실 알렌의 행동을 어쩔수 없다고 받아들이고 있어서 다시 원래대로 돌아갈것 같아요 ㅋㅋㅋㅋ
2025년 1월 25일 (토) 오전 01:00:49
>>506(*´ω`*)
ㅋㅋㅋㅋ 귀여웤ㅋㅋㅋ
불만스러운 표정으로 꾹 알렌 품에 얼굴 누르다가 나시네라고 불러주세요. 이러고 바보. 한마디 할것 같은 ㅋㅋㅋ
그러고는 둘이서 둘만의 얘기를 하고 싶다고 할것같네요.
ㅋㅋㅋㅋ 귀여웤ㅋㅋㅋ
불만스러운 표정으로 꾹 알렌 품에 얼굴 누르다가 나시네라고 불러주세요. 이러고 바보. 한마디 할것 같은 ㅋㅋㅋ
그러고는 둘이서 둘만의 얘기를 하고 싶다고 할것같네요.
2025년 1월 25일 (토) 오전 01:04:16
2025년 1월 25일 (토) 오전 01:06:27
ㅋㅋㅋㅋㅋㅋ 저런,,()
시간이 늦어서 자러갈게요
바이바이 잘 자~ 즐거웠어:)
시간이 늦어서 자러갈게요
바이바이 잘 자~ 즐거웠어:)
2025년 1월 25일 (토) 오전 01:09:20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2025년 1월 25일 (토) 오후 11:48:27

2025년 1월 25일 (토) 오후 11:53:48

2025년 1월 25일 (토) 오후 11:55:30
안녕하세요 린주~
기다리고 계셨나요..?(눈치)
기다리고 계셨나요..?(눈치)
2025년 1월 25일 (토) 오후 11:58:25
공부하고 와서 괜찮아요:)
알렌주는 잘 지냈나요?
알렌주는 잘 지냈나요?
2025년 1월 26일 (일) 오전 12:00:11
저도 오늘 공부하려고 했는데 별로 하진 못하고 책상에서 시간만 보낸거 같아요...(눈물)
2025년 1월 26일 (일) 오전 12:05:56
집중하는게 힘들죠 ㅋㅋㅋㅋ 세상에서 공부랑 시험이 제일 시름
공부같은얘기는 때려치우고() 재밌는 얘기부터 해여
공부같은얘기는 때려치우고() 재밌는 얘기부터 해여
2025년 1월 26일 (일) 오전 12:10:18
https://ibb.co/bPWz3pp
묘하게 위에는 린렌 아래는 쌍둥이들이 생각나서 가져와봤어요...(웃음)
묘하게 위에는 린렌 아래는 쌍둥이들이 생각나서 가져와봤어요...(웃음)
2025년 1월 26일 (일) 오전 12:17:39
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보자마자 빵 터졌어요 넘 귀엽고 웃기네요 ㅋㅋㅋㅠ
달달한 린렌이랑 부모 꽁냥거리는건 모르겠고 사고치기 직전인 쌍둥이까지 바로 연상돼요
달달한 린렌이랑 부모 꽁냥거리는건 모르겠고 사고치기 직전인 쌍둥이까지 바로 연상돼요
2025년 1월 26일 (일) 오전 12:19:14
아냐 대사는 이안같고 다미안 대사는 알리사같아요( ^∀^)
실은 반대여도 어울릴것 같구
실은 반대여도 어울릴것 같구
2025년 1월 26일 (일) 오전 12:24:13
미하일: 아버지 저거 말려야... 아버지? 어머니? (아무말)
2025년 1월 26일 (일) 오전 12:27:11
아무도 없고 아벨리나만 얌전하게 미하일 옆에 앉아서 간식 옴뇸뇸하고 있을것 같은 기분()
>>521 저러다가 (*´ω`*)oO(어떻게든 되겠지)같은 생각을 하지 않을까 싶고 ㅋㅋㅋ
>>521 저러다가 (*´ω`*)oO(어떻게든 되겠지)같은 생각을 하지 않을까 싶고 ㅋㅋㅋ
2025년 1월 26일 (일) 오전 12:30:13
>>522 미하일이 믿음직한게 나쁜거야...(아님)(아무말)
2025년 1월 26일 (일) 오전 12:34:47
https://postimg.cc/gallery/F1Chwg3
갤러리에 아냐짤이 두장 있는데 둘 다 너무 애기 알리사같아요 ㅋㅋㅋㅋ
>>523 장남의 무게(...)
미샤는 웃으면서 화낼것 같죠...? 왠지모르게
갤러리에 아냐짤이 두장 있는데 둘 다 너무 애기 알리사같아요 ㅋㅋㅋㅋ
>>523 장남의 무게(...)
미샤는 웃으면서 화낼것 같죠...? 왠지모르게
2025년 1월 26일 (일) 오전 12:38:29
>>524 (양팔에 쌍둥이들을 매달고 등에 아벨리나를 업은채 웃고(?) 있는 미하일 앞에 무릎꿇고 있는 알렌과 나시네)(아무말)
2025년 1월 26일 (일) 오전 12:42:17
>>525 ㅋㅋㅋㅋㅋㅋ
2025년 1월 26일 (일) 오전 12:44:05
어쩌면 쌍둥이가 자유분방한것도 미하일이 얌전한 덕이 아닐까
2025년 1월 26일 (일) 오전 12:46:03

2025년 1월 26일 (일) 오전 12:50:25
신중히 고민한 결과 시나리오 3 끝난 직후 아직 연인사이는 아닌 시점이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어요.(심각)
2025년 1월 26일 (일) 오전 12:52:17
음...지금알렌이
린린의 그시절을 본다라...
알렌이 적응가능할까요(???
ㅋㅋㅋㅋ
린린의 그시절을 본다라...
알렌이 적응가능할까요(???
ㅋㅋㅋㅋ
2025년 1월 26일 (일) 오전 12:58:25
흑막 분위기에 취해 하이텐션이 된 알렌이라면 감당할 수... 있을까요? (아무말)
2025년 1월 26일 (일) 오전 01:00:01
그건 알렌주가 알아야죠..(?
2025년 1월 26일 (일) 오전 01:00:34
움...그럼 대충 썸탈쯤 시점일까요?
2025년 1월 26일 (일) 오전 01:04:55
>>533 네! 린이 다가오면 알렌이 부끄러워하는 그 시절일거 같아요!
2025년 1월 26일 (일) 오전 01:06:07
ㅋㅋㅋㅋㅋㅋ
감당...가능할것같아요 아마도😏
감당...가능할것같아요 아마도😏
2025년 1월 26일 (일) 오전 01:14:34
여태까지와는 다른 충격에 빠지는 알렌...ㅋㅋㅋㅋㅋㅋ
2025년 1월 26일 (일) 오전 01:21:28
(뽀다담
시간이 늦어서 자러갈게요 낼 일상기대하면서 굿나잇!
시간이 늦어서 자러갈게요 낼 일상기대하면서 굿나잇!
2025년 1월 26일 (일) 오전 01:22:36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2025년 1월 26일 (일) 오후 11:53:26
갱신합니다:)
2025년 1월 27일 (월) 오전 12:02:21

2025년 1월 27일 (월) 오전 12:06:35

2025년 1월 27일 (월) 오전 12:09:44
안녕하세요 린주~
조금만 있다가 다시올게요~
조금만 있다가 다시올게요~
2025년 1월 27일 (월) 오전 12:12:50
천천히 오세요:)
2025년 1월 27일 (월) 오전 12:31:07
돌아왔습니다!
2025년 1월 27일 (월) 오전 12:32:48
(뽀다담
오늘 많이 바쁘셨나바요
오늘 많이 바쁘셨나바요
2025년 1월 27일 (월) 오전 12:34:02
아뇨... 낮에는 괜찮았는데 늦은 시간에 갑자기 이런저린일이 터져서 늦어버렸네요...(눈물)
2025년 1월 27일 (월) 오전 12:34:57
성가신 일이 자꾸 터지니 옛날에 안좋은 기억도 같이 떠오르는거 같아서 기분이 좀 가라앉네요...
2025년 1월 27일 (월) 오전 12:37:24
아앗...(토닥토닥
저도 오늘 많은 일이 있었는데 오늘 무슨 날인가봐요🥺
낼 맛있는거 드시고 잘 풀리길 바랄게요
저도 오늘 많은 일이 있었는데 오늘 무슨 날인가봐요🥺
낼 맛있는거 드시고 잘 풀리길 바랄게요
2025년 1월 27일 (월) 오전 12:40:07
명절 전후는 희안할 정도로 왜이렇게 일이 터지는지...(눈물)
2025년 1월 27일 (월) 오전 12:43:13
정말 너무너무 힘드네요...
오늘은 짧게 얘기하다 들어갈까요?
오늘은 짧게 얘기하다 들어갈까요?
2025년 1월 27일 (월) 오전 12:46:04
린주도 피곤하시면 간단하게 이야기를 나누는게 좋을거같아요.
린주도 내일 못쉬시죠..?(눈치)
린주도 내일 못쉬시죠..?(눈치)
2025년 1월 27일 (월) 오전 12:49:22
내일...네 아무래도.
사실 저 쉴수는 있긴해요. 좀 무거운 얘기라 말해야할까 말까 고민이긴 한데...
사실 저 쉴수는 있긴해요. 좀 무거운 얘기라 말해야할까 말까 고민이긴 한데...
2025년 1월 27일 (월) 오전 12:50:25
일단 오늘은 알렌주도 많이 피곤한것같구 한시전후로 들어가기로 해요🥲
2025년 1월 27일 (월) 오전 12:53:16
>>552 저는 괜찮지만 린주가 마음에 걸리신다면 너무 무리해서 말하지 않으셔도 괜찮아요.(토닥토닥)
2025년 1월 27일 (월) 오전 12:54:18
>>553 부디 내일은 제게도 린주에게도 좋은날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2025년 1월 27일 (월) 오전 12:57:12
>>554-555
(뽀다담
그렇다면 오늘은 여기까지만 얘기할게요:) 이제 슬슬 자러갈게요 좋은 일이 있길 바랄게요
(뽀다담
그렇다면 오늘은 여기까지만 얘기할게요:) 이제 슬슬 자러갈게요 좋은 일이 있길 바랄게요
2025년 1월 27일 (월) 오전 12:57:36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2025년 1월 27일 (월) 오후 09:17:41

2025년 1월 27일 (월) 오후 09:47:36

2025년 1월 27일 (월) 오후 09:57:24
안녕하세요 린주~
2025년 1월 27일 (월) 오후 09:58:52
|^▽^)ノ
오늘은 잘 지내셨나요? 전 그럭저럭 생각도 정리하고 괜찮게 지낸것 같아요.
오늘은 잘 지내셨나요? 전 그럭저럭 생각도 정리하고 괜찮게 지낸것 같아요.
2025년 1월 27일 (월) 오후 10:02:54
밥이 맛없던거 제외하면 저도 그럭저럭 괜찮은 나날이였어요~
2025년 1월 27일 (월) 오후 10:04:39
아앗...ㅋㅋㅋㅋㅠ
혹시 일상하고 싶으신가여?
혹시 일상하고 싶으신가여?
2025년 1월 27일 (월) 오후 10:09:12
그래도 잘 지내셨다니 다행이에요:)
2025년 1월 27일 (월) 오후 10:12:13
>>564 그게... 사실 토고주랑 하던 일상이 있었는데 진행을 어떻게 시켜야할지 감이 안잡혀서 질질 끌리고 있는 중이라...(눈치)
2025년 1월 27일 (월) 오후 10:13:00
ㅋㅋㅋㅋㅋㅋ(뽀다담
그럴 수 있어용. 어떤 상황이에요?
그럴 수 있어용. 어떤 상황이에요?
2025년 1월 27일 (월) 오후 10:23:24
>>566 림버스 컴퍼니같은 배경의 게이트에 들어간 내용이였어요...
다만 도저히 어떻게 진행할지 생각나는게 없어서 다음에 토고주 오셨을 때 엎어도 될지 여쭤볼려고요...
다만 도저히 어떻게 진행할지 생각나는게 없어서 다음에 토고주 오셨을 때 엎어도 될지 여쭤볼려고요...
2025년 1월 27일 (월) 오후 10:26:50
아앗...그러면 본어장에 글을 남겨보고 나중에 토고주 왔을때 앵커걸어달라고 부탁해보는건
2025년 1월 27일 (월) 오후 10:31:24
>>568 역시 미리 글을 남겨두는게 좋겠죠..?
2025년 1월 27일 (월) 오후 10:44:58
(저녁 맛없는게 생각보다 데미지가 큰 알렌주)
2025년 1월 27일 (월) 오후 10:47:51
간식드세욤
집!
집!
2025년 1월 27일 (월) 오후 10:49:05

2025년 1월 27일 (월) 오후 10:51:04
>>571 확실히 콜라라도 마셔야 이 데미지가 사라질거 같네요...(실패한 크림 파스타의 후유증)
2025년 1월 27일 (월) 오후 10:51:33

리하에요
2025년 1월 27일 (월) 오후 10:51:34
조금만 있다가 다시 텐션 높여서 돌아오겠습니다!
2025년 1월 27일 (월) 오후 10:51:45
>>574 다시 안녕하세요 린주~
2025년 1월 27일 (월) 오후 10:54:07
>>573 (뭔가를 이해해버린 눈빛)
어우 탄산으로 hp회복하고 편하게 오세요
어우 탄산으로 hp회복하고 편하게 오세요
2025년 1월 27일 (월) 오후 11:09:44
돌아왔습니다!
2025년 1월 27일 (월) 오후 11:16:05
리리하~
2025년 1월 27일 (월) 오후 11:23:08
다시 다시 안녕하세요 린주~
2025년 1월 27일 (월) 오후 11:25:09
지금 일상하기는 제가 힘이 딸릴것 같구, 혹시 일상 시작전에 궁금하거나 얘기하고 싶은게 있나요?
2025년 1월 27일 (월) 오후 11:26:48
음... 정말로 과거로 가는걸까요 아니면 과거를 재현하는 게이트일까요?
2025년 1월 27일 (월) 오후 11:28:27
1
1.재현
2.진짜
1.재현
2.진짜
2025년 1월 27일 (월) 오후 11:28:39
다갓께서 재현이라 하십니다
2025년 1월 27일 (월) 오후 11:30:21
진짜 과거로 가는거면 시간마법 자체가 굉장한 고위기술이고 떡밥이 많아서, 과거의 어느 지점을 비춘 거울 속 작은 평행세계 정도로 생각하고 있어요
2025년 1월 27일 (월) 오후 11:31:12
>>583-584 마음놓고 깽판(?) 쳐도 괜찮겠군요!(아무말)
그러면 원래 린은 그냥 제 3자로서 보고만 있나요 아니면 잠시 정말로 어린 시절로 돌아가는 걸까요?
그러면 원래 린은 그냥 제 3자로서 보고만 있나요 아니면 잠시 정말로 어린 시절로 돌아가는 걸까요?
2025년 1월 27일 (월) 오후 11:34:50
>>585-586 (두렵다)(???)
린은 글쎄요😏
게이트에 잠시 붙잡힌 상태가 아닐까 생각하고 있어요
린은 글쎄요😏
게이트에 잠시 붙잡힌 상태가 아닐까 생각하고 있어요
2025년 1월 27일 (월) 오후 11:37:45
사실 구냥 관련없이 멀쩡한 상태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대강 제일 (현존하는) 가깝다고 여기는 대상의 과거를 재현하는것을 생각해서
2025년 1월 27일 (월) 오후 11:40:25
>>587 (웃음)
과연 린은 무력하게 자신의 흑역사가 밝혀지는걸 바라보는 역할일지 아니면 스스로 자신의 흑역사를 전부 알렌에게 보여주는 역할일지...(웃음)(아무말)
과연 린은 무력하게 자신의 흑역사가 밝혀지는걸 바라보는 역할일지 아니면 스스로 자신의 흑역사를 전부 알렌에게 보여주는 역할일지...(웃음)(아무말)
2025년 1월 27일 (월) 오후 11:41:16
>>588 전부 보여지는 역할...(메모)(아무말)
2025년 1월 27일 (월) 오후 11:44:53
썸남에게 강제 흑역사 오픈 당함()
>>589-590 마찬가지로 린이 갔다면 알렌의 과거사가 나왔을것 같은데 이쪽은 이쪽 나름대로 골아플것 같네요 ㅋㅋㅋㅋ
>>589-590 마찬가지로 린이 갔다면 알렌의 과거사가 나왔을것 같은데 이쪽은 이쪽 나름대로 골아플것 같네요 ㅋㅋㅋㅋ
2025년 1월 27일 (월) 오후 11:47:53
그냥 의미없는 응애-린의 키
148
148
2025년 1월 27일 (월) 오후 11:48:32
4년 동안 13센치 컸구나(은은
2025년 1월 27일 (월) 오후 11:49:33
>>591 알렌은 이미 흑역사를 보여버린 경험이 있지만요 ㅋㅋㅋㅋㅋㅋ
2025년 1월 27일 (월) 오후 11:50:00
>>593-594 역시 성장기!
2025년 1월 27일 (월) 오후 11:52:58
알렌 키가 183CM 이니까...(상상중)
2025년 1월 27일 (월) 오후 11:53:05
그러고보니 린이 15살이면 알렌이 지금 린 나이일때네요
>>594 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알렌이 거울게이트 회상할때 무어라 말할지도 좀 재밌을것 같아요
>>594 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알렌이 거울게이트 회상할때 무어라 말할지도 좀 재밌을것 같아요
2025년 1월 27일 (월) 오후 11:58:53
>>597 '너와 너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소중히 하렴.'
2025년 1월 28일 (화) 오전 12:00:56

https://hikaku-sitatter.com/ko/
2025년 1월 28일 (화) 오전 12:02:34
>>598 (대충 아기 미샤에게 그때 나시네, 엄마가 굉장했어죠(*´ω`*)하는것만 떠올림)
우웃...
우웃...
2025년 1월 28일 (화) 오전 12:02:52
어>었
2025년 1월 28일 (화) 오전 12:03:10
>>599 딱 어깨 높이 정도 되는군요.(지식이 늘었다)
2025년 1월 28일 (화) 오전 12:05:07
'키로만 냥냥펀치 회피가 가능한 정도'
2025년 1월 28일 (화) 오전 12:07:25
>>600 아... 린 흑역사 회상할 때군요.
물론 당연하지만 잔뜩 놀릴겁니다.(웃음)
물론 당연하지만 잔뜩 놀릴겁니다.(웃음)
2025년 1월 28일 (화) 오전 12:10:35
>>603 (린의 전심전력 공격을 전부 피하며 사이사이 딱밤(의념없음)을 때리는 알렌)
2025년 1월 28일 (화) 오전 12:10:53
>>604 ㅋㅋㅋㅋㅋㅋ
만일 린-알렌 릴리가 만날 일이 있다면 금쪽이vs금쪽이라 꽤나 은은할것 같네요
만일 린-알렌 릴리가 만날 일이 있다면 금쪽이vs금쪽이라 꽤나 은은할것 같네요
2025년 1월 28일 (화) 오전 12:11:21
>>605 (아무말)
2025년 1월 28일 (화) 오전 12:13:20
>>606 (어떻게 해야 럽코적인 상황이 될지 상상이 안되는 알렌주)(아무말)
2025년 1월 28일 (화) 오전 12:16:05
>>605 성이나서 점프 펀치를 날리려는 린쪽이
정말 둘 답게 1g의 달달함도 없군(...)
존심상해서 우웃거리다가 팩 노려볼것같긴해요 ㅋㅋㅋㅋ
정말 둘 답게 1g의 달달함도 없군(...)
존심상해서 우웃거리다가 팩 노려볼것같긴해요 ㅋㅋㅋㅋ
2025년 1월 28일 (화) 오전 12:17:15
>>608 럽...코...( ・∇・)...
혐관 코미디는 가능할거에요(뭔
혐관 코미디는 가능할거에요(뭔
2025년 1월 28일 (화) 오전 12:24:07
>>609 그 동안 린에게 놀림만 받던 알렌이 신나서 까불다가 린 삐진거 보고 '너무 심했다.' 라고 생각하며 조심스럽게 다가갔다가 방심한틈에 한대 얻어 맞을거 같은 느낌...(웃음)
2025년 1월 28일 (화) 오전 12:24:24
>>610 ㅋㅋㅋㅋㅋㅋ
2025년 1월 28일 (화) 오전 12:27:05
>>611 응애펀치라 아프진 않을거에요 ㅋㅋㅋㅋ
기분풀렸다고 새침하게 주위에서 종종거리면서 돌아다닐 느낌이에요
기분풀렸다고 새침하게 주위에서 종종거리면서 돌아다닐 느낌이에요
2025년 1월 28일 (화) 오전 12:29:45
>>613 피하기 어려운 배를 노리고 때렸지만 예상치 못한 딱딱함에 손을 아파할지도..?(망상)(아무말)
2025년 1월 28일 (화) 오전 12:32:33
2025년 1월 28일 (화) 오전 12:35:31
>>615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1월 28일 (화) 오전 12:38:43
(*´ω`*)
제가 눈이 감겨서 자러가볼게요
알렌주도 잘 자요:)
제가 눈이 감겨서 자러가볼게요
알렌주도 잘 자요:)
2025년 1월 28일 (화) 오전 12:41:03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2025년 1월 28일 (화) 오후 11:42:08
갱신합니다:)
2025년 1월 29일 (수) 오전 12:10:23

2025년 1월 29일 (수) 오전 12:14:36

2025년 1월 29일 (수) 오전 12:14:46
안녕하세요 린주~
2025년 1월 29일 (수) 오전 12:20:41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린주~
2025년 1월 29일 (수) 오전 12:24:37
알렌주도 새해복 많이 받아!
2025년 1월 29일 (수) 오전 12:28:33
내일 쉬는 날이에요!
공부 할 수 있어요!
공부 해야하는데...(말잇못)(눈치)
공부 할 수 있어요!
공부 해야하는데...(말잇못)(눈치)
2025년 1월 29일 (수) 오전 12:30:14
눈치를 왜보시는(???
저는 쉴거에요 스카가 닫아서 사물함 안의 교재도 갇혔어요 _(:3」∠)
저는 쉴거에요 스카가 닫아서 사물함 안의 교재도 갇혔어요 _(:3」∠)
2025년 1월 29일 (수) 오전 12:30:48

2025년 1월 29일 (수) 오전 12:31:58
>>626 린주도 쉬시는군요!(기쁨)
오전에 차례지네고 오후에는 공부하려고 하고 있는데 제가 집에서 공부를 할 수 있을지...(게으름뱅이)
오전에 차례지네고 오후에는 공부하려고 하고 있는데 제가 집에서 공부를 할 수 있을지...(게으름뱅이)
2025년 1월 29일 (수) 오전 12:32:35
>>627 저런 고귀한 아가씨 같은 얼굴로 그 사고를 치고 다닌다라...(흐뭇)
2025년 1월 29일 (수) 오전 12:33:44
집에서 공부...
제가 고1때까지 집에서 공부했는데 다시 돌아보니 진짜 광기였어요()
암튼, 적당히 하다가 넘 무리한다 싶으면 쉬세용
제가 고1때까지 집에서 공부했는데 다시 돌아보니 진짜 광기였어요()
암튼, 적당히 하다가 넘 무리한다 싶으면 쉬세용
2025년 1월 29일 (수) 오전 12:34:08
>>627 귀티가 흐르는 아가씨 같이 정말 예뻐요!
평소에는 시간날 때 도서관에 가는데 이번주는 도서관이 내내 쉬어서...
평소에는 시간날 때 도서관에 가는데 이번주는 도서관이 내내 쉬어서...
2025년 1월 29일 (수) 오전 12:36:02
>>630 역시 우등생 린주..!(존경)
2025년 1월 29일 (수) 오전 12:36:47
2025년 1월 29일 (수) 오전 12:38:52
도서관이면 연휴엔 정말 쉽지 않은(토닥토닥
적당히 흐름 끊기질 않을 정도만 하고 쉬세욥.
>>632 와타시도 그 이후론 집공 포기해다능
적당히 흐름 끊기질 않을 정도만 하고 쉬세욥.
>>632 와타시도 그 이후론 집공 포기해다능
2025년 1월 29일 (수) 오전 12:45:37
2025년 1월 29일 (수) 오전 12:50:06
(뽀다담
저는 간단하게 연성 할 수 있다면 할 것 같아요
지금 많이 졸려서 먼저 들어가볼게요
잘 자요%
저는 간단하게 연성 할 수 있다면 할 것 같아요
지금 많이 졸려서 먼저 들어가볼게요
잘 자요%
2025년 1월 29일 (수) 오전 12:50:30
프로기호뭐여
~인데,,🫠
~인데,,🫠
2025년 1월 29일 (수) 오전 12:51:20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2025년 1월 29일 (수) 오후 08:07:30
갱신합니다:)
2025년 1월 29일 (수) 오후 08:08:04
연성을 하고 싶었는데 하루종일 졸렸던 바람에🫠
2025년 1월 29일 (수) 오후 08:35:07
안녕하세요 린주~
>>640 린주가 푹 쉬신 것 만으로도 저는 기쁜걸요!
>>640 린주가 푹 쉬신 것 만으로도 저는 기쁜걸요!
2025년 1월 29일 (수) 오후 08:35:31
인코 지운다는게 자꾸...(눈치)
2025년 1월 29일 (수) 오후 08:36:06

2025년 1월 29일 (수) 오후 08:39:03
아직 밖이라 집에 가는데 조금 걸릴거 같아요...(거의다옴)
2025년 1월 29일 (수) 오후 08:39:54
천천히 조심해서 오세요(토닥토닥
2025년 1월 29일 (수) 오후 09:00:12

2025년 1월 29일 (수) 오후 09:54:25
현생에 끌려갔다 와씁니다...
>>646 홈임아(옴뇸뇸짤
>>646 홈임아(옴뇸뇸짤
2025년 1월 29일 (수) 오후 09:59:10
다시 안녕하세요 린주~
>>647 고생하셨습니다...(토닥토닥)
근데 저 곧 운동 가야할거 같아요...(눈물)
>>647 고생하셨습니다...(토닥토닥)
근데 저 곧 운동 가야할거 같아요...(눈물)
2025년 1월 29일 (수) 오후 10:00:42
🥲
잘 다녀오세여-
일상 가능하다면 선레 제가 쓰고 있을까요?
잘 다녀오세여-
일상 가능하다면 선레 제가 쓰고 있을까요?
2025년 1월 29일 (수) 오후 10:04:00
>>649 선레 적어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그랜절)
최대한 빠르게 답레 작성하도록 할게요!
최대한 빠르게 답레 작성하도록 할게요!
2025년 1월 29일 (수) 오후 10:04:20
이번 일상은 본어장 쪽에서 하는거였죠?
2025년 1월 29일 (수) 오후 10:07:48
>>650-651
본어장에서...ㅇㅋㅇㅋ
그럼 쓰고 있을게 잘 다녀와~
본어장에서...ㅇㅋㅇㅋ
그럼 쓰고 있을게 잘 다녀와~
2025년 1월 29일 (수) 오후 11:51:31

2025년 1월 29일 (수) 오후 11:55:06

2025년 1월 29일 (수) 오후 11:55:46
다시 다시 안녕하세요 린주~
2025년 1월 29일 (수) 오후 11:55:54
2025년 1월 29일 (수) 오후 11:59:11
>>656 아잌ㅋㅋㅋㅋㅋㅋㅋ(진짜 빵터진 알렌주)
2025년 1월 30일 (목) 오전 12:00:25
캐붕이지만 귀여우니까요😌
2025년 1월 30일 (목) 오전 12:01:12
(엄청 벌벌 떠는 기여운 린과 알렌)(웃음)
2025년 1월 30일 (목) 오전 12:04:51
2025년 1월 30일 (목) 오전 12:05:36
위의 짤 짤려 나와서 한번 누르면 전체 나와요
2025년 1월 30일 (목) 오전 12:05:57
>>660 아앗...(떨림)(매우떨림)
2025년 1월 30일 (목) 오전 12:07:44
엄청 벌벌떠는 린 안의 벌벌 떠는 알렝이~
일상선레는 괜찮은가여?
일상선레는 괜찮은가여?
2025년 1월 30일 (목) 오전 12:09:30
>>663 네! 어떤 상황인지 확실하게 인지 했어요!
서술이 좀 길어질거 같아서 적는데 조금 걸릴거 같아요...
서술이 좀 길어질거 같아서 적는데 조금 걸릴거 같아요...
2025년 1월 30일 (목) 오전 12:10:16
괜찮아욤 편할때 편하게 답레 주세요(뽀다담
2025년 1월 30일 (목) 오전 12:57:47
situplay>52>773
알렌이 그만큼 린을 지켜봤다는 얘기같아서 애기 린에게 평소 린의 행동을 따라 정체를 감추는 알렌 뭔가 묘한 기분이에요.
알렌이 그만큼 린을 지켜봤다는 얘기같아서 애기 린에게 평소 린의 행동을 따라 정체를 감추는 알렌 뭔가 묘한 기분이에요.
2025년 1월 30일 (목) 오전 12:59:19
>>666 사랑하면 닮는다는 말이...(웃음)(아무말)
2025년 1월 30일 (목) 오전 12:59:59
situplay>52>775
>1인 자경단이자 가부키쵸의 흑막 알렝이<
재현 게이트인데도 꾸준한거 넘 좋고 괜히 귀여움
>1인 자경단이자 가부키쵸의 흑막 알렝이<
재현 게이트인데도 꾸준한거 넘 좋고 괜히 귀여움
2025년 1월 30일 (목) 오전 01:00:49
>>667(뽀다담
낼 또 공부해야해서 자러갈게요
굿나잇입니다 즐거웠어요:)
낼 또 공부해야해서 자러갈게요
굿나잇입니다 즐거웠어요:)
2025년 1월 30일 (목) 오전 01:01:15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2025년 1월 30일 (목) 오후 11:38:17
갱신합니다:)
2025년 1월 31일 (금) 오전 12:14:11

2025년 1월 31일 (금) 오전 12:15:18

2025년 1월 31일 (금) 오전 12:15:45
안녕하세요 린주~
힘든 날이였어요...
힘든 날이였어요...
2025년 1월 31일 (금) 오전 12:18:07
🥲(토닥토닥
내일만 지나면 주말이에요 파이팅,,,
지금은 푹 쉬세여
내일만 지나면 주말이에요 파이팅,,,
지금은 푹 쉬세여
2025년 1월 31일 (금) 오전 12:18:43
힘든데 오면서 뭐라도 먹야지 했더니 추위에 핸드폰이 방전되서 삼성페이를 봉인당하기까지...
2025년 1월 31일 (금) 오전 12:20:08
>>675 흑흑...(눈물)
올 때 핸드폰이 방전되어서 잠시 답레 좀 읽고 오겠습니다~
올 때 핸드폰이 방전되어서 잠시 답레 좀 읽고 오겠습니다~
2025년 1월 31일 (금) 오전 12:20:39
아앗,,,집에 간식이라도 있다면 드시는게
2025년 1월 31일 (금) 오전 12:21:09
>>677(뽀다담
다녀오세요
다녀오세요
2025년 1월 31일 (금) 오전 12:25:09
아잌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있었던 일들 잊을만큼 너무 재밌는걸요!(즐겁다)
오늘 있었던 일들 잊을만큼 너무 재밌는걸요!(즐겁다)
2025년 1월 31일 (금) 오전 12:27:42
히히 기분이 나아져서 다행이에요(*´ω`*)
2025년 1월 31일 (금) 오전 12:29:06
당장이라도 답레를 적고싶은 마음이 굴뚝 같은데 지금 작성 시작해도 도저히 린주가 주무실때까지 다 못적을거 같네요...(눈물)
2025년 1월 31일 (금) 오전 12:31:43
구냥 리뷰만주세여(뭔
>>682 지금 당장 린린에게 젤 하고 싶은것
>>682 지금 당장 린린에게 젤 하고 싶은것
2025년 1월 31일 (금) 오전 12:38:31
>>683 지금 린에게 알렌이 뭘하지 까지 생각이 안이어져서...
진짜 간단한 대답을 하면 된다는건 알고있는데...(눈물)
진짜 간단한 대답을 하면 된다는건 알고있는데...(눈물)
2025년 1월 31일 (금) 오전 12:40:05
아니 답레 초중반부까지 구상 다했으면서 왜 끝까지 사고가 안이어지는데...
2025년 1월 31일 (금) 오전 12:41:10
넘 부담가지지 말구 마음이 가는대로 적어주세요(토닥토닥
저두 의식의 흐름대로 막 적어요()
암튼 기대만큼 귀여웠으면 전 만?족함
저두 의식의 흐름대로 막 적어요()
암튼 기대만큼 귀여웠으면 전 만?족함
2025년 1월 31일 (금) 오전 12:42:19
>>685 제 경우인데 이걸 이런 상황으로 해야겠다라는 부담감이 강해서 그럴수도
그럴땐 캐릭터에게 맡기고 힘을 빼면 어떻게든 되더라구요
그럴땐 캐릭터에게 맡기고 힘을 빼면 어떻게든 되더라구요
2025년 1월 31일 (금) 오전 12:43:27
>>686 정말 메스가?키 였던 것은 아니고 지뢰계 메스가키 연기중이였던거 보고 더 귀여워졌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살짝살짝 건드릴 때 반응이 벌써 기대되는걸요!(?)(아무말)
살짝살짝 건드릴 때 반응이 벌써 기대되는걸요!(?)(아무말)
2025년 1월 31일 (금) 오전 12:46:52
>>687 아뇨 아직 답레를 작성하는 중이 아니라서 답레 작성에 어려움이 있는건 아닌데 생각만으로는 지금 린에게 뭘 할지는 생각이 안나서...
저도 적으면서 어떻게 행동할지 저절로 알거라고 생각되요, 워낙 린주 글이 재밌으셔서 ㅋㅋㅋㅋ
저도 적으면서 어떻게 행동할지 저절로 알거라고 생각되요, 워낙 린주 글이 재밌으셔서 ㅋㅋㅋㅋ
2025년 1월 31일 (금) 오전 12:47:13
히히😏
실제 성격은 약간 시니컬하고 통통 튀는 편이에요 ㅋㅋㅋㅋ 지금 린에게서 +츤데레 -얀데레/멘헤라 정두()
실제 성격은 약간 시니컬하고 통통 튀는 편이에요 ㅋㅋㅋㅋ 지금 린에게서 +츤데레 -얀데레/멘헤라 정두()
2025년 1월 31일 (금) 오전 12:49:34
>>689 저는 알렝이가 이게 뭔 상황이여;;하고 아 네...;만 해도 웃을 자신있어요 ㅋㅋㅋㅋ 답레는 아무쪼록 편할때 써주시길
칭찬 고마워요(*´ω`*)
제 글이 아니라 린린이 재?밌는걸수도( ・∇・)
칭찬 고마워요(*´ω`*)
제 글이 아니라 린린이 재?밌는걸수도( ・∇・)
2025년 1월 31일 (금) 오전 12:54:04
>>690 좀 더 츤데레스러웠군요! (메모)
2025년 1월 31일 (금) 오전 12:58:04
서버가?!
2025년 1월 31일 (금) 오전 12:58:25
???
2025년 1월 31일 (금) 오전 12:59:25
린주는 아무렇지 않으셨나요?
2025년 1월 31일 (금) 오전 12:59:54
아뇨 저도 순간 막혔어요;
스스로 밴한줄;;
스스로 밴한줄;;
2025년 1월 31일 (금) 오전 01:01:10
글이 써졌다 안써졌다 하네요...
2025년 1월 31일 (금) 오전 01:04:37
ㅠㅠㅠ
저는 낼 일찍 일정이 있어서 이만...
잘 자요~
저는 낼 일찍 일정이 있어서 이만...
잘 자요~
2025년 1월 31일 (금) 오전 01:08:55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11:22:24
갱신합니다:)
2025년 2월 1일 (토) 오전 12:14:26
갱신합니다~
2025년 2월 1일 (토) 오전 12:24:17

2025년 2월 1일 (토) 오전 12:26:22
안녕하세요 린주~
2025년 2월 1일 (토) 오전 12:26:51
답레를 적느라 늦었습니다...(죄송)
2025년 2월 1일 (토) 오전 12:29:00
situplay>52>866
ㅋㅋㅋㅋㅋㅋ
진짜 무음모드로 깔깔 웃는중
ㅋㅋㅋㅋㅋㅋ
진짜 무음모드로 깔깔 웃는중
2025년 2월 1일 (토) 오전 12:30:36
>>703-704 아니에요 넘 재밌고 좋아요(뽀다담
알렌이 당황하다가 자연스럽게 파악하고 아예 따라서 연기하는 것까지 너무 ㅋㅋㅋㅋ
알렌이 당황하다가 자연스럽게 파악하고 아예 따라서 연기하는 것까지 너무 ㅋㅋㅋㅋ
2025년 2월 1일 (토) 오전 12:33:09
>>705-706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흐뭇)
어느덧 린의 버릇도 보이게 되어버린 알렌...(웃음)
어느덧 린의 버릇도 보이게 되어버린 알렌...(웃음)
2025년 2월 1일 (토) 오전 12:35:53
알렌 너무 당황한거 귀여워요 ㅋㅋㅋ 얼마만큼 놀랐으면
답레는 낼 할게요 린이 확실하게 당황했을 것 같아서 ㅋㅋㅋ 아마 둘러대면서 암기 감추고 협상안을 제안할 것 같애
답레는 낼 할게요 린이 확실하게 당황했을 것 같아서 ㅋㅋㅋ 아마 둘러대면서 암기 감추고 협상안을 제안할 것 같애
2025년 2월 1일 (토) 오전 12:38:27
>>708 벌써부터 기대되는걸요.ㅎㅎ(두근두근)
답레는 천천히 느긋하게 주세요~
답레는 천천히 느긋하게 주세요~
2025년 2월 1일 (토) 오전 12:40:04
>>707 만약에 어린 린 말고 지금 린이 연기를 했다면 알았을까요?
혹시 피곤한데 붙잡고 있는거면 말해주세용
혹시 피곤한데 붙잡고 있는거면 말해주세용
2025년 2월 1일 (토) 오전 12:45:26
>>710 아뇨! 오늘은 정신 멀쩡해서 두시까지 있을 수 있어요!(아무말)
흠... 아마 지금처럼 합당한 추론을 해내지는 못했을거에요.
저희는 레스주라 린의 속내가 보여도 실제 린의 연기는 거의 완벽에 가까울거라 생각하는데 지금의 린이라면 알렌이 파악한 사소한 감정의 드러남까지 전부 숨길 수 있을거라고 생각되거든요.
다만 알렌이 평소의 린을 알고 있는 만큼 '린 씨 왜 그러세요?! 이번엔 무슨 장난인가요?'
같은 반응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흠... 아마 지금처럼 합당한 추론을 해내지는 못했을거에요.
저희는 레스주라 린의 속내가 보여도 실제 린의 연기는 거의 완벽에 가까울거라 생각하는데 지금의 린이라면 알렌이 파악한 사소한 감정의 드러남까지 전부 숨길 수 있을거라고 생각되거든요.
다만 알렌이 평소의 린을 알고 있는 만큼 '린 씨 왜 그러세요?! 이번엔 무슨 장난인가요?'
같은 반응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2025년 2월 1일 (토) 오전 12:48:15

2025년 2월 1일 (토) 오전 12:49:59
>>711(뽀다담
네 그럼 안심하고 응애할게요(뭔
알렌 입장에서는 발전해가는 보?스몹을 상대하다가 갑자기 초보자 던전으로 옮겨진 기분이려나 ㅋㅋㅋㅋ
네 그럼 안심하고 응애할게요(뭔
알렌 입장에서는 발전해가는 보?스몹을 상대하다가 갑자기 초보자 던전으로 옮겨진 기분이려나 ㅋㅋㅋㅋ
2025년 2월 1일 (토) 오전 12:52:06
>>712 아아..! ㅋㅋㅋㅋㅋㅋㅋ (옛생각이 떠오르는 알렌주)
완전 정확한 예시가 있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정확한 예시가 있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2월 1일 (토) 오전 12:54:51
>>713 아마 린의 옛날 사진들이 들은 앨범을 처음 볼 때 느끼는 감정이 매우x100 강화된 감정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귀여움)(웃음)
2025년 2월 1일 (토) 오전 12:58:12
린 릴리의 앨범을 알렌에게 바쳐야
한마디로 귀여워서 괜히 놀리고 싶은 감정 같은...?
저 아이들을 ai로 뽑아봤어요 사유는 심심함()
한마디로 귀여워서 괜히 놀리고 싶은 감정 같은...?
저 아이들을 ai로 뽑아봤어요 사유는 심심함()
2025년 2월 1일 (토) 오전 12:59:15
>>715 아무튼 린(20살)이 알게 되면 수치심max로 부들거릴것 같네요 ㅋㅋㅋㅋㅋ😏
2025년 2월 1일 (토) 오전 01:02:35
2025년 2월 1일 (토) 오전 01:09:37
https://postimg.cc/gallery/3v4LCWL
대충 >>716에서 말한 귀여운 거.
린 이미지도 사실 엄청 있는데 올리기도 애매해서 그냥 혼자 보고 있어요()
>>718 (*´ω`*)<<표정의 알렌을 상상하고 있을게요 히히
만약 대학에유 나시네가 알렌 어린시절(카티야랑 만난이후)앨범을 보면 비슷한 기분일것 같아요.
영서 세계관이 아닌건 린이 알렌의 어린시절을 마주해서 느낄건 슬픔이라서...
대충 >>716에서 말한 귀여운 거.
린 이미지도 사실 엄청 있는데 올리기도 애매해서 그냥 혼자 보고 있어요()
>>718 (*´ω`*)<<표정의 알렌을 상상하고 있을게요 히히
만약 대학에유 나시네가 알렌 어린시절(카티야랑 만난이후)앨범을 보면 비슷한 기분일것 같아요.
영서 세계관이 아닌건 린이 알렌의 어린시절을 마주해서 느낄건 슬픔이라서...
2025년 2월 1일 (토) 오전 01:16:04
>>719 귀여워(귀여워) 미하일이 아벨리나 안고 있는거랑 알리사랑 이안 같이 놀고 있는거 하나같이 심장의 해로울 정도로 귀엽네요...(호흡곤란)
린 이미지...(보고싶다보고싶다보고싶다보고싶다보고싶다보고싶다)(아무말)
카티야랑 해어지기 직전 제법 오래 다녔을 때 알렌은 좀 유쾌하게 볼 수 있을지도 몰라요. 나름 성질 죽인다고 노력하던 시기라 ㅋㅋㅋㅋ
물론 예정된 비극을 생각한다면 할말은 없지만 그건 린도 크게 다르지 않으니...(눈치)
린 이미지...(보고싶다보고싶다보고싶다보고싶다보고싶다보고싶다)(아무말)
카티야랑 해어지기 직전 제법 오래 다녔을 때 알렌은 좀 유쾌하게 볼 수 있을지도 몰라요. 나름 성질 죽인다고 노력하던 시기라 ㅋㅋㅋㅋ
물론 예정된 비극을 생각한다면 할말은 없지만 그건 린도 크게 다르지 않으니...(눈치)
2025년 2월 1일 (토) 오전 01:21:43

2025년 2월 1일 (토) 오전 01:25:40
>>720 히히히 저 힘들때 2세나 린렌일상 상상하면서 힐링해요
카티야를 만나고서 알렌은 ㅋㅋㅋㅋ 😏 알렌이 린 놀리는거 이상일것 같아요()
모, 카티야 따라다니던 시절이라 조오금 심술 섞였다는건 안 비밀- (별개로 알렌의 카티야에대한 마음은 이해하고 있음!)
카티야를 만나고서 알렌은 ㅋㅋㅋㅋ 😏 알렌이 린 놀리는거 이상일것 같아요()
모, 카티야 따라다니던 시절이라 조오금 심술 섞였다는건 안 비밀- (별개로 알렌의 카티야에대한 마음은 이해하고 있음!)
2025년 2월 1일 (토) 오전 01:27:01
>>721 우와... 너무 예뻐요...(말잇못)
2025년 2월 1일 (토) 오전 01:28:59
알렌: 아이씨..! 내가 그만 하라고 했잖아!..요. (아무말)
2025년 2월 1일 (토) 오전 01:30:14
(진작에 풀걸 그랬나)(긁적)
>>723 성탄절에 알렌 문 앞에 린이 저렇게 서있으면 도망간다 안간다(뭔
>>723 성탄절에 알렌 문 앞에 린이 저렇게 서있으면 도망간다 안간다(뭔
2025년 2월 1일 (토) 오전 01:31:49
>>724 ㅋㅋㅋㅋㅋㄱㅋㅋ(뽀다담
아 너무 하찮고 귀여워 ㅋㅋㅋㅋㅠ 저러다 화내기 직전에 좋은 일 하나 해줘서 할 말은 많은데 아무말도 못하게 하고 싶어요 우히히
아 너무 하찮고 귀여워 ㅋㅋㅋㅋㅠ 저러다 화내기 직전에 좋은 일 하나 해줘서 할 말은 많은데 아무말도 못하게 하고 싶어요 우히히
2025년 2월 1일 (토) 오전 01:34:40
2025년 2월 1일 (토) 오전 01:36:52
>>727 도망은 안가지만 굳는다...(메모
😏😏😏
히히 좋네요(님아
이제 슬슬 자러갈게요
알렌주도 굿나잇입니다:)
😏😏😏
히히 좋네요(님아
이제 슬슬 자러갈게요
알렌주도 굿나잇입니다:)
2025년 2월 1일 (토) 오전 01:39:20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1:55:45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2:07:29
갱신합니다:)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2:10:25

알하~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2:12:53
situplay>52>930
린이 굉장히 무모해보일 수 있는데, 여기서 오래 살아왔고 그만큼 피해야할 상대,만만한 상대는 어느정도 파악하고 있다가 전혀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가늠하기 힘든 강적을 만났기 땜에 나름 자기 길드에 피해가지 않게 혼자 책임지려고 애쓰는 거!
+15세의 치기
린이 굉장히 무모해보일 수 있는데, 여기서 오래 살아왔고 그만큼 피해야할 상대,만만한 상대는 어느정도 파악하고 있다가 전혀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가늠하기 힘든 강적을 만났기 땜에 나름 자기 길드에 피해가지 않게 혼자 책임지려고 애쓰는 거!
+15세의 치기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2:15:04
안녕하세요 린주~
situplay>52>930 겉으로 허접❤ 허접❤ 하고 있지만 속으로 잔뜩 긴장하고 있는거 너무 귀여운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situplay>52>930 겉으로 허접❤ 허접❤ 하고 있지만 속으로 잔뜩 긴장하고 있는거 너무 귀여운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2:19:52
린은 몰랐겠지...지금 무서워해야하는건 알렌이 아니라 흑역사가 pdf 따이는 것임을
>>734 마작 질때마다 친구들의 메스가키 대사를 듣던 제게 묵념을 보내줘요()
>>734 마작 질때마다 친구들의 메스가키 대사를 듣던 제게 묵념을 보내줘요()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2:20:29
>>733 소녀가장 나시네...(눈물)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2:23:20
간부는 맞는데 소녀가장은 아니고 뭐랄까...청소년 특유의 플러스된 자의식과 과거 경험으로 무력하게 보호받는걸 기피하다보니
도와달라고 잘 안하는 린 성격의 환장스러운 조합의 결과물 같은 그런거에요.
도와달라고 잘 안하는 린 성격의 환장스러운 조합의 결과물 같은 그런거에요.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2:28:56
>>737 (눈물)
린주, 오늘 몇시까지 계실거 같으세요?(답레중)
린주, 오늘 몇시까지 계실거 같으세요?(답레중)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2:31:05
1시 반 넘게...?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2:31:36
내일 쉬니까 괜찮아요:)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2:33:25
>>739-740 최대한 빨리 적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2:38:00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01:15:13
situplay>52>940
오~(오~)
오~(오~)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01:15:42
https://www.youtube.com/watch?v=2M8DtAb5mYs
알렌 연기톤은 이?런 느낌을 생각하고 있어요.
알렌 연기톤은 이?런 느낌을 생각하고 있어요.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01:16:06
저는 진심이다에 걸래요()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01:18:03
>>745 메소드 연기 (웃음)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01:19:14
>>744 오...무슨 느낌인지 알것같아요. 뭔가 알렌이 최선을 다해서 린의 연기톤을 연기하는 느낌.
흑막톤<느낌
흑막톤<느낌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01:21:12
(무슨 꼴을 겪을 줄 알고 자신을 판돈으로 올리는 나시네에게 분노한 알렌.)
그 와중에 서술에 린이랑 나시네를 섞어 써버렸네요...(머쓱)
그 와중에 서술에 린이랑 나시네를 섞어 써버렸네요...(머쓱)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01:27:36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01:28:10
>>747 (괜히 린 만나니 더 무게잡고 있는 알렌)(웃음)(아무말)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01:30:09
사실 나름 믿는 구석이 있어서 한 선택은 맞아요. 대강 상위각성자는 맡지만 굳이 여기서 이러는거면 가디언이나 유망한 헌터는 아니고<정도로 여겨서 비장의 한 수로 도주할걸 생각하고 있긴함니다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01:30:46
그 이상의 격차면 음...사실 어떤 행동도 의미가 없고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01:40:56
>>749 (머쓱)
평소 거짓말을 안하는 편이라 더 치명적인 알렌의 연기(웃음)
당근 이해합니다! 알렌도 린의 행동을 납득하지 못했다기 보단 그냥 린이 너무 위험한 햄동을 했다는 사실에 화난거니까요
평소 거짓말을 안하는 편이라 더 치명적인 알렌의 연기(웃음)
당근 이해합니다! 알렌도 린의 행동을 납득하지 못했다기 보단 그냥 린이 너무 위험한 햄동을 했다는 사실에 화난거니까요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01:44:58
>>753(뽀다담
묘하게 평소 린이랑 알렌의 행동이 바뀐기분이에여
슬슬 자러갈게요
낼 봐요:)
묘하게 평소 린이랑 알렌의 행동이 바뀐기분이에여
슬슬 자러갈게요
낼 봐요:)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01:45:33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09:39:07
(슬쩍갱신)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09:46:36
하이-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09:47:55
안녕하세요 린주~
>>9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09:51:02
우웃웃웃웃...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09:57:30
>>759 그래도 귀여웠어요...ㅎㅎ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10:02:47
🫠다행이에요 ㅋㅋㅋㅋ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10:05:15
>>761 역시 나시네 눈에도 어딘가 어색한 모습이 보이고 있었네요.
바로 걱정하고 있다는 것도 들켜버렸고요...(웃음)
바로 걱정하고 있다는 것도 들켜버렸고요...(웃음)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10:09:27
(뽀다담
전 레스까지는 그냥 이곳 생리를 모르는 신성인가 싶었다가 알렌이 화내는 바람에 머릿속에 물음표가 떴어요
전 레스까지는 그냥 이곳 생리를 모르는 신성인가 싶었다가 알렌이 화내는 바람에 머릿속에 물음표가 떴어요
2025년 2월 3일 (월) 오전 12:01:39

2025년 2월 3일 (월) 오전 12:05:26

2025년 2월 3일 (월) 오전 12:07:25
다시 안녕하세요 린주~
2025년 2월 3일 (월) 오전 12:10:47
린이 죽는건 보고싶지 않았는데...(눈물)
2025년 2월 3일 (월) 오전 12:11:38
내 능지가...
2025년 2월 3일 (월) 오전 12:15:04
>>727 사실 굳는다 보다는 알렌이면 손으로 붉어진 얼굴 가리고 린에게 겉옷을 걸쳐줄것 같다는 그런 생각이 들어요( ^∀^)
그나저나 알렌 기술 발전시킨거 축하해
그나저나 알렌 기술 발전시킨거 축하해
2025년 2월 3일 (월) 오전 12:18:50
>>767 아닙니다... 다 죽심태가 나쁜겁니다... 갈아마셔도 시원치 않을 놈 기필코 알렌이 살아있는 동안 니놈들을 절멸시킬거시야.(쌓여가는 분노)
2025년 2월 3일 (월) 오전 12:21:36
2025년 2월 3일 (월) 오전 12:22:58
>>769 감사합니다! 느리더라도 틈틈히 일상해서 앞으로 얻는 숙련도 전부 비전에 넣어야할거 같아요.
2025년 2월 3일 (월) 오전 12:24:40

2025년 2월 3일 (월) 오전 12:26:56
>>771-772(뽀다담
파이팅이에요:)
ㅋㅋㅋㅋㅋㅋ😏
그러면 알렌은 어떻게 행동 하나요?
파이팅이에요:)
ㅋㅋㅋㅋㅋㅋ😏
그러면 알렌은 어떻게 행동 하나요?
2025년 2월 3일 (월) 오전 12:29:48
>>773 순딩순딩한 나시네 귀여워라...(빠른진정)(흐뭇)
2025년 2월 3일 (월) 오전 12:31:44
>>774 크게 심호흡 몇번하고 겉옷을 걸쳐준 뒤에 '안 추웠어요?'라고 물으며 꼭 껴안을거 같아요.
그 이후는 시기와 린의 행동에 따라...(눈치)(아무말)
그 이후는 시기와 린의 행동에 따라...(눈치)(아무말)
2025년 2월 3일 (월) 오전 12:35:06
린렌커플의 데이트유형은 알렌의 '그 생일'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776 작게 미소지으면서 이제 따뜻하니까 괜찮아요. 라고 할 것 같아요 히히 그 이후는 생일 이전버전만 풀어주세요 ㅋㅋㅋ
>>776 작게 미소지으면서 이제 따뜻하니까 괜찮아요. 라고 할 것 같아요 히히 그 이후는 생일 이전버전만 풀어주세요 ㅋㅋㅋ
2025년 2월 3일 (월) 오후 11:41:51

2025년 2월 3일 (월) 오후 11:42:47

2025년 2월 3일 (월) 오후 11:43:51
어제 기절잠하는 바람에 이제 진행 읽고 있어요
2025년 2월 3일 (월) 오후 11:47:10
2025년 2월 3일 (월) 오후 11:52:46
알렝아 그럴땐 케이크를 가지고 린의 방문을 노크하면 되는것을
물논 안에는 산타복을 입고서 거울을 보던 린이 있겠네요 ㅋㅋㅋㅋ
물논 안에는 산타복을 입고서 거울을 보던 린이 있겠네요 ㅋㅋㅋㅋ
2025년 2월 4일 (화) 오전 12:01:10
>>781 알렌 의념기 각성 장면만 지금 세번째 읽고 있어요 ㅋㅋㅋ 버킷리스트 이룬거 추카해여(゜∇^d)!!
마지막에 떠오른 얼굴이 린이라고 알아서 뇌내 편파적 번역기 돌리고 있어요 히히히 알렌주 진행후기서도 드디어 린이 공식적으로도 알렌에게 의미있는 존재라는게 언급되니까 진짜...
암튼 존버는 성공한다
마지막에 떠오른 얼굴이 린이라고 알아서 뇌내 편파적 번역기 돌리고 있어요 히히히 알렌주 진행후기서도 드디어 린이 공식적으로도 알렌에게 의미있는 존재라는게 언급되니까 진짜...
암튼 존버는 성공한다
2025년 2월 4일 (화) 오전 12:01:56
이번 전투도 그렇고 현생 바쁜 와중에도 잘 해낸것 같구 많이 멋있었어요bb
2025년 2월 4일 (화) 오전 12:13:44
>>783 감사합니다 린주!
편파가 아니에요! (확신)
린이 아니였으면 알렌은 정말 여기까지였어요. 더 나아갈 의지도 가능성도 이유도 없는 알렌에게 그 의지를 되찾아주고 이유가 되어준건 린이였으니까요.
편파가 아니에요! (확신)
린이 아니였으면 알렌은 정말 여기까지였어요. 더 나아갈 의지도 가능성도 이유도 없는 알렌에게 그 의지를 되찾아주고 이유가 되어준건 린이였으니까요.
2025년 2월 4일 (화) 오전 12:13:54
>>784 (뿌듯)
2025년 2월 4일 (화) 오전 12:18:09
2025년 2월 4일 (화) 오전 12:18:17
>>785-786 우히히히...(*´ω`*)
서로가 서로에게 의미있는 존재가 되었네요. 역시 쌍방구원 순애는 전설이다.
그보다 10일 뒤면 발렌타인이네요
서로가 서로에게 의미있는 존재가 되었네요. 역시 쌍방구원 순애는 전설이다.
그보다 10일 뒤면 발렌타인이네요
2025년 2월 4일 (화) 오전 12:18:43
>>785-786 분명 입력했는데 사라져서 다시 입력하니 생겼어...(눈물)
2025년 2월 4일 (화) 오전 12:19:10
>>787 두번 얘기할만큼 진심이라는거죠 알겠습니다~~
2025년 2월 4일 (화) 오전 12:24:33
2025년 2월 4일 (화) 오전 12:25:48
혹시 이거 하고 싶다나 보고 싶은게 있을까요?
생각이 힘들면 오마카세(린주마음대로)로 감
생각이 힘들면 오마카세(린주마음대로)로 감
2025년 2월 4일 (화) 오전 12:33:16
>>792 오마카세 맞겨도 괜찮을까요?
생각나는게 없다기보단 뭔가 알렌이 초콜릿 받는거 기대하는거처럼 린주가 린의 행동을 주체로 하는 일상을 기대하고 싶어서...(부끄러움)
생각나는게 없다기보단 뭔가 알렌이 초콜릿 받는거 기대하는거처럼 린주가 린의 행동을 주체로 하는 일상을 기대하고 싶어서...(부끄러움)
2025년 2월 4일 (화) 오전 12:36:32
저의 무엇을 믿고 그런 선택을(뭔
알겠어용. 무르기없기😏
알겠어용. 무르기없기😏
2025년 2월 4일 (화) 오전 12:37:56
>>794 기대반 기대반으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2025년 2월 4일 (화) 오전 12:39:35
하??? 기대 100%란 소리잔아
대신 화이트데이땐 알렌주가 직접 얘기해 줘야함!
대신 화이트데이땐 알렌주가 직접 얘기해 줘야함!
2025년 2월 4일 (화) 오전 12:42:58
>>796 이그젝틀리! (아무말)
네! 화이트데이때는 제가 직접 주제를 생각해서 오겠습니다!
네! 화이트데이때는 제가 직접 주제를 생각해서 오겠습니다!
2025년 2월 4일 (화) 오전 12:44:05
>>797(뽀다담
히히히 좋아요(*´ω`*)
이제 전 슬슬 자러갈게요
알렌주도 굿나잇입니다:)
히히히 좋아요(*´ω`*)
이제 전 슬슬 자러갈게요
알렌주도 굿나잇입니다:)
2025년 2월 4일 (화) 오전 12:51:11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2025년 2월 4일 (화) 오후 11:20:53
갱신합니다:)
2025년 2월 4일 (화) 오후 11:26:13
갱신합니다~
2025년 2월 4일 (화) 오후 11:28:03
알렌주 ㅎㅇ
2025년 2월 4일 (화) 오후 11:47:13
안녕하세요 린주~
2025년 2월 4일 (화) 오후 11:53:25
본어장 후기: 뭔가 몬스터볼로 포켓몬 줍는기분이에요
2025년 2월 4일 (화) 오후 11:58:11
>>804 당신이 모실 신을 GET 해나가자!(아무말)
2025년 2월 5일 (수) 오전 12:01:23
>>805 ㅋㅋㅋㅋㅋㅋ
알렌주 혹시 외출중인가여? 평소 이시간에 운동하니까 물어봐요
알렌주 혹시 외출중인가여? 평소 이시간에 운동하니까 물어봐요
2025년 2월 5일 (수) 오전 12:04:52
아뇨, 집인데 조금 딴짓중이였어요...(머쓱)
2025년 2월 5일 (수) 오전 12:07:29
ㅋㅋㅋㅋ 오늘 엄청 추우니까요
2025년 2월 5일 (수) 오전 12:10:55
이번주내내 춥다는데 걱정이네요...
린주도 건강 조심하세요~
그나저나 오늘은 뭔가 기운이 없어서 멍하네요, 답레도 적어야 하는데...(눈물)
린주도 건강 조심하세요~
그나저나 오늘은 뭔가 기운이 없어서 멍하네요, 답레도 적어야 하는데...(눈물)
2025년 2월 5일 (수) 오전 12:12:00
알렌주도 따뜻하게 입으시기(토닥토닥
답레는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편할때 주세요
답레는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편할때 주세요
2025년 2월 5일 (수) 오전 12:14:01
륵륵 감사합니다 린주...(눈물)
2025년 2월 5일 (수) 오전 12:15:45
흑흑...
2025년 2월 5일 (수) 오전 12:15:58
륵륵()
저도 요새 멍해서 이해해요. 많이 바쁘셨으니깐요(토닥토닥
알렌은 피곤할때 뭐하나요?
저도 요새 멍해서 이해해요. 많이 바쁘셨으니깐요(토닥토닥
알렌은 피곤할때 뭐하나요?
2025년 2월 5일 (수) 오전 12:18:23
노래 틀어놓고 가사읽기요!(가사읽기가 키포인트)
2025년 2월 5일 (수) 오전 12:19:09
????전혀 생각지도 못한 취미네요
한국어 공부하는건가요??
한국어 공부하는건가요??
2025년 2월 5일 (수) 오전 12:21:07
>>815 아뇨 그냥 가사를 보면서 노래를 듣는거지만요...
그저 음악을 bgm으로 틀지 않고 가사를 읽으면서 듣는거에요.(눈치)
그저 음악을 bgm으로 틀지 않고 가사를 읽으면서 듣는거에요.(눈치)
2025년 2월 5일 (수) 오전 12:23:53
그래서 읽을 맛 나는 가사를 가진 노래를 좋아해요.
사실 보컬로이드 노래 들을 때 가사보면서 듣던 버릇이 남아서 다른 노래도 이렇게 듣는거지만요...(머쓱)
사실 보컬로이드 노래 들을 때 가사보면서 듣던 버릇이 남아서 다른 노래도 이렇게 듣는거지만요...(머쓱)
2025년 2월 5일 (수) 오전 12:24:46
ㅋㅋㅋㅋㅋㅋ 묘하게 뜬금없기도 하고 알렌답기도 하고 귀여워요. 어떤 노래 자주 듣나요?
린은 피곤할때 늦은 저녁~밤시간에 높은 곳에 올라가서 야경을 구경할것 같아요
린은 피곤할때 늦은 저녁~밤시간에 높은 곳에 올라가서 야경을 구경할것 같아요
2025년 2월 5일 (수) 오전 12:26:11
웅애()
>>816-817 린주는 피곤할때 걍 디비누워서 이불 둘둘말고 번데기가 됩니당
>>816-817 린주는 피곤할때 걍 디비누워서 이불 둘둘말고 번데기가 됩니당
2025년 2월 5일 (수) 오전 12:28:42
>>813 아 알렌...(머쓱)
2025년 2월 5일 (수) 오전 12:29:07
집중력이 나가리 되었나봅니다...(부끄러움)
2025년 2월 5일 (수) 오전 12:29:35
ㅋㅋㅋㅋㅋㅋ
안부끄러우라고 저도 오너 tmi해드림
안부끄러우라고 저도 오너 tmi해드림
2025년 2월 5일 (수) 오전 12:30:11
(이불킥하는중)
2025년 2월 5일 (수) 오전 12:30:43
우히히히히히 영서 완결날때까지 기억해야지
2025년 2월 5일 (수) 오전 12:32:31
알렌은 피곤할 떄 여건이 허락한다면 사우나에 가고 싶어할거에요.
온탕이랑 사우나에서 땀빼고 냉탕에 들어가고를 반복하다 한참 뒤에 개운한 표정으로 나오겠죠.(웃음)
온탕이랑 사우나에서 땀빼고 냉탕에 들어가고를 반복하다 한참 뒤에 개운한 표정으로 나오겠죠.(웃음)
2025년 2월 5일 (수) 오전 12:33:17
>>824 아아...(눈물)
2025년 2월 5일 (수) 오전 12:34:14
매우 알렌다운 휴식법이네요(대충 한국에 적응한 러시아 가이 같다는 얘기)
2025년 2월 5일 (수) 오전 12:37:39
사우나에서 전에 강산이랑 일상처럼 눈치주는 사람있으연 린이 웃는 얼굴로 뭘봐?식으로 똑같이 마주볼것 같음
2025년 2월 5일 (수) 오전 12:41:55
2025년 2월 5일 (수) 오전 12:43:34
(야경보는 린 뒤에서 알렌이 코코아 들고 '뭐보고 계세요?' 라며 살짝 다가오는 생각중)
2025년 2월 5일 (수) 오전 12:46:03
>>829(뽀다담
예전에 일본에서 헌터로 활동할때 주로 야경을 보면서 다녔기도 하고 조용히 감상에 젖다 돌아올것 같아요
예전에 일본에서 헌터로 활동할때 주로 야경을 보면서 다녔기도 하고 조용히 감상에 젖다 돌아올것 같아요
2025년 2월 5일 (수) 오전 12:47:29
>>830 아무것도. 하면서 작게 미소짓고는 당신이 언제쯤 저를 부를까, 생각하고 있었다며 얘기할듯
2025년 2월 5일 (수) 오전 12:49:39
>>832 요망해(요망해)
이러니 알렌이 린한테서 해어나오질 못하는거죠.(흐뭇)
이러니 알렌이 린한테서 해어나오질 못하는거죠.(흐뭇)
2025년 2월 5일 (수) 오전 12:51:30
>>833 쑥맥용사에게 가해지는 불합리한 요망스러움 히히
이제 슬슬 자러갈게요
알렌주도 푹 쉬길 바라요 굿나잇:)
이제 슬슬 자러갈게요
알렌주도 푹 쉬길 바라요 굿나잇:)
2025년 2월 5일 (수) 오전 12:52:18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2025년 2월 5일 (수) 오후 09:20:45
갱신합니다~
2025년 2월 5일 (수) 오후 11:20:20
갱신합니다:)
2025년 2월 5일 (수) 오후 11:49:08
린주 오늘 귀가시간이 조금 늦을거 같아요...
2025년 2월 5일 (수) 오후 11:56:17
천천히 돌아오세요(토닥토닥
2025년 2월 6일 (목) 오전 12:19:07

2025년 2월 6일 (목) 오전 12:21:01

2025년 2월 6일 (목) 오전 12:22:58
안녕하세요 린주~
2025년 2월 6일 (목) 오전 12:25:27
(낮에 멍때리다 린이 알렌한테 단나사마라고 말하는 망상하고 혼자 실실 웃다가 자신이 기분 나빠진 알렌주)(아무말)
2025년 2월 6일 (목) 오전 12:28:53
|^▽^)ノ
오늘 많이 추웠다는데 푹 쉬세여
오늘 많이 추웠다는데 푹 쉬세여
2025년 2월 6일 (목) 오전 12:29:30
>>843 ㅋㅋㅋㅋㅋㅋ
알렌주도 그 영상을 보았군요😏
알렌주도 그 영상을 보았군요😏
2025년 2월 6일 (목) 오전 12:32:00
>>845 영상인가요..?(잘모르는 알렌주)
2025년 2월 6일 (목) 오전 12:33:33
엣...
2025년 2월 6일 (목) 오전 12:36:04
2025년 2월 6일 (목) 오전 12:37:08
저는 situplay>52>866 에서 한구레가 알렌을 뭐라 부르는게 좋을지 생각하다 '단나' 라는 표현을 떠올렸는데 이게 나으리도 되지만 서방님도 되는 단어라 자연스럽게 사고가 그리로 쏠려서...(눈치)
2025년 2월 6일 (목) 오전 12:38:00
앗 실패
암튼...항마력 딸리면 보지 않는걸 추천해요()
>>843 ???:소녀는 서방님이 자꾸 무모한 행동을 하는게 싫사와요
암튼...항마력 딸리면 보지 않는걸 추천해요()
>>843 ???:소녀는 서방님이 자꾸 무모한 행동을 하는게 싫사와요
2025년 2월 6일 (목) 오전 12:38:40
>>848 이..이런게 있었군요...(문화컬쳐)(아무말)
2025년 2월 6일 (목) 오전 12:40:21
겨우 이 정도 노래에 손발이 오그라들다니, 한때 온갖 보컬덕으로 네타곡을 섭렵했다고 자신하던 나였건만...(분함)(아무말)
2025년 2월 6일 (목) 오전 12:42:33
>>849 흔히 높여부르는 말이기도 하니까요( ^∀^)
저도 린이 가끔 응석부리거나 화?가났을때 단나사마라고 부르지 않을까 생각한적이 있으니 괜찮아요 ㅋㅋㅋㅋ
전에 일댈 5어장에서 캡이 미래썰 아프리카행 풀었을때 제가 말안듣는 단나사마라고 장난이지만 얘기한적도 있고(뭔
저도 린이 가끔 응석부리거나 화?가났을때 단나사마라고 부르지 않을까 생각한적이 있으니 괜찮아요 ㅋㅋㅋㅋ
전에 일댈 5어장에서 캡이 미래썰 아프리카행 풀었을때 제가 말안듣는 단나사마라고 장난이지만 얘기한적도 있고(뭔
2025년 2월 6일 (목) 오전 12:47:02
2025년 2월 6일 (목) 오전 12:48:50
>>852
단나사마😄(큐웅큐웅✊️✊️)
단나사마😟(삐꼬삐꼬👋👋)
단나사마😠(큐웅큐웅✊️✊️)
단나사마😻(삐꼬삐꼬👋👋)
단나사마😄(큐웅큐웅✊️✊️)
단나사마😟(삐꼬삐꼬👋👋)
단나사마😠(큐웅큐웅✊️✊️)
단나사마😻(삐꼬삐꼬👋👋)
2025년 2월 6일 (목) 오전 12:52:40
2025년 2월 6일 (목) 오전 12:52:47
>>855 크으읏..! 오늘부터 다시 항마력을 복구하기 위해 예전에 들었던 네타곡들을 하나하나 찾아 듣겠습니다..!(아님)(아무말)
2025년 2월 6일 (목) 오전 12:53:58
린이 바보빔을 맞고 저걸 부른다고 생각해보세여
2025년 2월 6일 (목) 오전 12:55:45
>>856 저는 약간 린이 손님맞이 같은거 할 때 손님들한테 알렌 소게하면서 '고치라와 우치노 단나사마데스'(이쪽은 우리 서방님이세요.) 같은 말하면 알렌이 인사하는 그런 장면을 망상했었네요.(히죽히죽)
2025년 2월 6일 (목) 오전 12:57:15
>>858 (분명 집에 단둘이 있는 줄 알고 큰맘 먹고 고양이귀 끼고 알렌에게 부른 뒤에 미하일이 형용할 수 없는 눈빛으로 두사람을 바라보고 있는 상황이 떠오른 알렌주)(아무말)
2025년 2월 6일 (목) 오전 01:00:15
호오...역시 린 캐해는 반쯤 알렌주가 가져간게()
기모노 입고 얌전하게 웃으면서 말하는 나시네를 상상했다고요? 알겠습니다~😏 ㅋㅋㅋㅋ 왠지 앞에는 차랑 다과가 놓여있을듯한.
린이 대외적으로 고어체를 고수한다면 남편보다 단나사마라는 말을 쓸것같긴해여.
기모노 입고 얌전하게 웃으면서 말하는 나시네를 상상했다고요? 알겠습니다~😏 ㅋㅋㅋㅋ 왠지 앞에는 차랑 다과가 놓여있을듯한.
린이 대외적으로 고어체를 고수한다면 남편보다 단나사마라는 말을 쓸것같긴해여.
2025년 2월 6일 (목) 오전 01:02:40
>>860 엣...알렌주의 항마력을 공격하기위한 시도가()
대충 묘하게 은은한 눈빛으로 조용히 지나가는 미샤와 버티지 못하고 수치사한 린,
대충 묘하게 은은한 눈빛으로 조용히 지나가는 미샤와 버티지 못하고 수치사한 린,
2025년 2월 6일 (목) 오전 01:04:51
2025년 2월 6일 (목) 오전 01:06:02
히히...(*´ω`*)
>>863 역시 린 잘알
슬슬 자러갈게요 알렌주도 잘 자욥:)
>>863 역시 린 잘알
슬슬 자러갈게요 알렌주도 잘 자욥:)
2025년 2월 6일 (목) 오전 01:06:37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2025년 2월 6일 (목) 오후 11:04:58
갱신합니다:)
2025년 2월 6일 (목) 오후 11:56:06

2025년 2월 6일 (목) 오후 11:56:54

2025년 2월 7일 (금) 오전 12:07:45
안녕하세요 린주~
급하게 해야할 일이 있어서 좀 늦었어요...
급하게 해야할 일이 있어서 좀 늦었어요...
2025년 2월 7일 (금) 오전 12:10:45
(토닥토닥
반가워요:)
>>859 오자마자 이런 질문해서 그렇지만 위에 썰 처음으로 알렌을 단나사마라고 불렀을때 반응 궁금해요()
반가워요:)
>>859 오자마자 이런 질문해서 그렇지만 위에 썰 처음으로 알렌을 단나사마라고 불렀을때 반응 궁금해요()
2025년 2월 7일 (금) 오전 12:16:00
>>870 음...
상황별로 조금씩 다르겠지만 엄청 좋아할거에요.
린이 알렌을 흔들 수 있는 카드중 하나일 정도로요...(웃음)
상황별로 조금씩 다르겠지만 엄청 좋아할거에요.
린이 알렌을 흔들 수 있는 카드중 하나일 정도로요...(웃음)
2025년 2월 7일 (금) 오전 12:21:01
(입은 '낮간지럽잖아.' 라고 말하지만 얼굴은 웃음을 감추지 못하는 알렌)
2025년 2월 7일 (금) 오전 12:21:43
ㅋㅋㅋㅋㅋ 당연히 화내는 상황은 제외하고서요
알렌이 좋아하는 거...기모노,단나사마(new)(메모)
유사시에활용...(???
생각을 했는데, >>860에서 미하일이 많이 어리면 엄마아빠가 노는 줄 알고 끼어들어서 나시네 행동을 따라 춤출것 같았어요
알렌이 좋아하는 거...기모노,단나사마(new)(메모)
유사시에활용...(???
생각을 했는데, >>860에서 미하일이 많이 어리면 엄마아빠가 노는 줄 알고 끼어들어서 나시네 행동을 따라 춤출것 같았어요
2025년 2월 7일 (금) 오전 12:24:28
>>872 어머, 표정이랑은 다른 얘긴데요? 하면서 기대어 눈웃음 치다가 작게 키득일것 같아요
2025년 2월 7일 (금) 오전 12:28:07
2025년 2월 7일 (금) 오전 12:34:24
2025년 2월 7일 (금) 오전 12:39:41
>>876 ㅋㅋㅋㅋㅋ...(눈물)
얼굴 빨갛게 달아오른채로 '부..부인, 오늘따라 정말 아름답소...'라고 안어울리게 말할거 같은 느낌이네요.(웃음)(설탕과다)
얼굴 빨갛게 달아오른채로 '부..부인, 오늘따라 정말 아름답소...'라고 안어울리게 말할거 같은 느낌이네요.(웃음)(설탕과다)
2025년 2월 7일 (금) 오전 12:46:24
>>877(뽀다담
진짜 너무너무 귀엽다 히히히
서방님께서는 예나 지금이나...이러다가 웃으면서 귀여우세요. 로 마무리할것 같아요😏 원래는 분위기 맞게 늠름하시다며 말할텐데 알렌이 결혼하고서도 첫 연애하는 소년처럼 행동하니까 웃음이 터질것 같아요
진짜 너무너무 귀엽다 히히히
서방님께서는 예나 지금이나...이러다가 웃으면서 귀여우세요. 로 마무리할것 같아요😏 원래는 분위기 맞게 늠름하시다며 말할텐데 알렌이 결혼하고서도 첫 연애하는 소년처럼 행동하니까 웃음이 터질것 같아요
2025년 2월 7일 (금) 오전 12:48:16
>>877 아무튼 미하일의 결계를 넘어서고 쌍둥이+리나를 둔 두 사람에게 경의를()
2025년 2월 7일 (금) 오전 12:50:12
2025년 2월 7일 (금) 오전 12:52:06
(*´ω`*)(*´ω`*)(*´ω`*)
리겔찌진짜안마의자사드려야
이제 슬슬 자러갈게요 알렌주도 굿나잇입니다:)
리겔찌진짜안마의자사드려야
이제 슬슬 자러갈게요 알렌주도 굿나잇입니다:)
2025년 2월 7일 (금) 오전 12:53:48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2025년 2월 7일 (금) 오후 11:43:29
갱신합니다:)
2025년 2월 7일 (금) 오후 11:44:50
저 오늘 만약 갑자기 사라지면 현생에 끌려간걸루 알아주세요. 끌려갈듯하면 제가 말하겠지만 혹시란게 있으니...
2025년 2월 7일 (금) 오후 11:46:05

2025년 2월 7일 (금) 오후 11:48:36

2025년 2월 7일 (금) 오후 11:54:55
안녕하세요 린주~
얼어붙는듯한 하루였어요...
얼어붙는듯한 하루였어요...
2025년 2월 7일 (금) 오후 11:55:55
>>887(토닥토닥
다행히 내일부터 주말이네요 따뜻하게하고서 푹 쉬세요
다행히 내일부터 주말이네요 따뜻하게하고서 푹 쉬세요
2025년 2월 8일 (토) 오전 12:18:26
>>888 린주도 추위에 몸 조심하세요~
2025년 2월 8일 (토) 오전 12:47:15
잠시 사라질게요🥲
2025년 2월 8일 (토) 오전 12:48:36
천천히 다녀오세요~
2025년 2월 8일 (토) 오전 02:01:16
(슬쩍)
2025년 2월 8일 (토) 오전 02:08:50
엣
2025년 2월 8일 (토) 오전 02:10:08
다시 안녕하세요 린주~
2025년 2월 8일 (토) 오전 02:12:06
왜 이시간에...
리하에요(뽀다담
리하에요(뽀다담
2025년 2월 8일 (토) 오전 02:14:57
린주가 다시오셨을때를 기다리고 있었죠!(해맑)
2025년 2월 8일 (토) 오전 02:14:59
situplay>574>385
헤헤 답레 잘 읽는중...린 걱정하는거 넘 좋아요:) 마지막 얘기 박력 오올~
당연히 실제론 딱밤이겠지만 ㅋㅋㅋ
헤헤 답레 잘 읽는중...린 걱정하는거 넘 좋아요:) 마지막 얘기 박력 오올~
당연히 실제론 딱밤이겠지만 ㅋㅋㅋ
2025년 2월 8일 (토) 오전 02:15:54
>>896🥲🥲 알렌주도 피곤하고 힘들텐데,,,너무 고마워요 항상...
2025년 2월 8일 (토) 오전 02:19:23
2025년 2월 8일 (토) 오전 02:24:25
저는 일댈이 얼마안되는 힐링중 하나라서 오히려 반가워요 히히,,그냥 서로 즐겁자고 만든 공간인데 제가 알렌주에게 부담이 아니었으면 좋겠다 그렇게 생각해요:)(뽀다담
>>899 응애,,,생각보다 빡셌따...
ㅋㅋㅋㅋㅋ 그 얘기는 평소 린에게도 하고 싶은 얘기가 있단 얘기일까나(뭔
아무튼 간에 풀뿌리 씹는 얼굴로 듣는 고딕로리타차림 린 릴리
>>899 응애,,,생각보다 빡셌따...
ㅋㅋㅋㅋㅋ 그 얘기는 평소 린에게도 하고 싶은 얘기가 있단 얘기일까나(뭔
아무튼 간에 풀뿌리 씹는 얼굴로 듣는 고딕로리타차림 린 릴리
2025년 2월 8일 (토) 오전 02:35:19
>>900 전혀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저도 어장에 들어올 수 있는 시간을 기대하기에 하루를 버틸 수 있을만큼 여기 있는걸 좋아하니까요!
'10000GP라는돈이결코작은돈이이나라는것은알지만고작그정도의돈때문에자신을판돈으로올려야했습니까?만약자신이있었다면그것은안목이잘못된것였고그것이최선이라생각했으면판단이잘못되었습니다.여기선10000GP를포기하는한이있더라도순순히용서를구하고나가기를우선시도하고그것이안되었을때그다음을생각해야...'(이하생략)
'10000GP라는돈이결코작은돈이이나라는것은알지만고작그정도의돈때문에자신을판돈으로올려야했습니까?만약자신이있었다면그것은안목이잘못된것였고그것이최선이라생각했으면판단이잘못되었습니다.여기선10000GP를포기하는한이있더라도순순히용서를구하고나가기를우선시도하고그것이안되었을때그다음을생각해야...'(이하생략)
2025년 2월 8일 (토) 오전 02:35:34
(아무말)
2025년 2월 8일 (토) 오전 02:39:11
>>901(*´ω`*)
우우웃...알렝이는 린린 아빠에요???(???
맞는 말이라 반박할 수는 없지만 아무튼 기분 상하기에 부루퉁한 질풍노도의 린린()
혹시 사찰 나온 가디언이냐며 짜증낼지도
우우웃...알렝이는 린린 아빠에요???(???
맞는 말이라 반박할 수는 없지만 아무튼 기분 상하기에 부루퉁한 질풍노도의 린린()
혹시 사찰 나온 가디언이냐며 짜증낼지도
2025년 2월 8일 (토) 오전 02:44:44
>>903 다린씨잘되라고하는말이니군말하지말고들으세요.애시당초이런도박시설에공용자금을날린인원이있으면그에따른징계와그사람에게우선회수해야지이런불법도박장에다시돈을찾으러오는게...(괜히 한마디 했다가 잔소리 2시간 추가)(아무말)
2025년 2월 8일 (토) 오전 02:48:18
죄송하다고 뒷걸음쳐도 기분나쁘다고 뒷통수칠지 어떻게 알아? 무슨 이 동네 헌터가 이렇게 고지식해? 알렉세이씨가 나 책임질것도 아니잖아. 혹시 나 알아? o(`^´*)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2월 8일 (토) 오전 02:50:01
>>904 ㅋㅋㅋㅋㅋㅠㅠ 하...진짜 알렌은 진심이구나 린쪽이가 잘못했지()
혹시 평소 린에게 쌓인것도 포함해서 얘기하는 건가요
혹시 평소 린에게 쌓인것도 포함해서 얘기하는 건가요
2025년 2월 8일 (토) 오전 02:56:28
>>906 그런건 아니지만 왠지 평소랑 정반대에 상화에 신나하는건 없지않을지도...(눈치)(아무말)
2025년 2월 8일 (토) 오전 02:58:46
>>907 ㅋㅋㅋㅋㅋㅋ(뽀다담
저러고 달래기위해 적당히 시내구경하다 클리어 조건 나오겠네요
저러고 달래기위해 적당히 시내구경하다 클리어 조건 나오겠네요
2025년 2월 8일 (토) 오전 03:01:43
>>905 그렇다고자신을판돈으로거십니까?그렇게치면제가도박에서져도린씨에게해코지할수있는데그러면어쩌려고하셨습니까?구두계약이라도그것을한것과안한것은하늘과땅차입니다.만약당신이다른곳에서같은행동을하고제게도움을요청했을때그저여자아이를쫒는도박장하나를상대하는것이판돈회수를방해하는뒷골목의규칙을위반하는것이된단말입니다.(린을 지키는게 너무 당연하여 물흐르듯 말해버림)(아무말)
2025년 2월 8일 (토) 오전 03:05:56
>>908 삐져서 눈물 그렁그렁한 린 릴리 나오나요?(기대)(?)(아무말)
2025년 2월 8일 (토) 오전 03:06:23
린린:이 사람 이상해...(゜-゜)()
왜 자신을 걱정하냐는 순수하게 의아한 눈빛으로 쳐다봄
>>909 진짜 많이 빡쳤구나(은은
너무 당연하다는 듯 린을 도와야한다고 말하는거 넘 찡하고 감동이에요 히히 저래서 린이 반했지
왜 자신을 걱정하냐는 순수하게 의아한 눈빛으로 쳐다봄
>>909 진짜 많이 빡쳤구나(은은
너무 당연하다는 듯 린을 도와야한다고 말하는거 넘 찡하고 감동이에요 히히 저래서 린이 반했지
2025년 2월 8일 (토) 오전 03:08:52
>>910 뭔가 억울해서 눈에 물기어리고 얼굴 붉어져서 뭘 알아!(응애) 시전하고 입술 물고 고개 숙이는 린 릴리는 볼 수 있을지도요😏
2025년 2월 8일 (토) 오전 03:12:29
>>911-912 (기대)(매우기대)
이 뒤 반응도 생각이 났지만 이 다음은 일상본편에서...(기대)
이 뒤 반응도 생각이 났지만 이 다음은 일상본편에서...(기대)
2025년 2월 8일 (토) 오전 03:15:20
히히 기대해야지()
슬슬 자러가야겠네요 넘 즐거웠고 알렌주도 푹 자길 바랴요
잘 자:)
슬슬 자러가야겠네요 넘 즐거웠고 알렌주도 푹 자길 바랴요
잘 자:)
2025년 2월 8일 (토) 오전 03:16:20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2025년 2월 8일 (토) 오후 10:37:29

2025년 2월 8일 (토) 오후 10:38:06

2025년 2월 8일 (토) 오후 10:44:17
알렌주 혹시 원카드 해본적 있어?
2025년 2월 8일 (토) 오후 10:46:23
안녕하세요 린주~
>>918 네! 룰이 좀 가물가물하지만 같은 그림이나 같은 숫자 카드를 내서 패를 없애는거였죠?(가물가물)
>>918 네! 룰이 좀 가물가물하지만 같은 그림이나 같은 숫자 카드를 내서 패를 없애는거였죠?(가물가물)
2025년 2월 8일 (토) 오후 10:49:18
흠...대충 린이 기술적(노 환각 예스 기술)속임수를 썼는데 알렌이 눈치채고 컬러조커(+10장이었나)를 끝판에 들고 있단 식으로 갈게요
>>919 넹 우노랑 규칙 많이 비슷해요
>>919 넹 우노랑 규칙 많이 비슷해요
2025년 2월 8일 (토) 오후 10:51:33
잘 부탁드립니다 린주~ (두근두근)
2025년 2월 8일 (토) 오후 11:17:31
(다시 굴러들어오기)
2025년 2월 8일 (토) 오후 11:23:10
(대굴대굴)(아무말)
뒷문양 패턴과 순서를 외울 수 있게 카드를 셔플했군요.
그나저나 의기양양한 린 귀엽네요...(히죽히죽)
뒷문양 패턴과 순서를 외울 수 있게 카드를 셔플했군요.
그나저나 의기양양한 린 귀엽네요...(히죽히죽)
2025년 2월 8일 (토) 오후 11:27:04
실은 저런 분위기면 공정하게 아예 제 삼자가 섞어야하지만 오너편의 주의로.
>>923 왠지 바로 뒤에 놀릴걸 생각하고 귀여워하는 느낌이()
>>923 왠지 바로 뒤에 놀릴걸 생각하고 귀여워하는 느낌이()
2025년 2월 8일 (토) 오후 11:31:55
>>924 티 많이나나요?(아무말)
2025년 2월 8일 (토) 오후 11:35:44
웃음이 수상해여 ㅋㅋㅋㅋ
2025년 2월 8일 (토) 오후 11:50:10
927 레스는 어디로..?(보지못한 알렌주)
2025년 2월 8일 (토) 오후 11:51:56
광고라 차단했어요
2025년 2월 8일 (토) 오후 11:52:48
>>929 새 사이트 생긴지 얼마 안되었는데 벌써 광고가 붙다니...
이 정도면 참치어장도 대형 사이트 아닐까요?(아무말)
이 정도면 참치어장도 대형 사이트 아닐까요?(아무말)
2025년 2월 8일 (토) 오후 11:55:49
에(에)
2025년 2월 9일 (일) 오전 12:24:00
(대굴대굴 굴러오는 알렌주)(아무말)
2025년 2월 9일 (일) 오전 12:26:30
>>932(멈춰 세우기)
히히 알렌이 이겼네요 ㅋㅋㅋ
Tmi.원래 세계에서는 아무일 없이 린이 대머리를 두들겨서 가둬놓고 10000gp를 무사히 삥 뜯었음
히히 알렌이 이겼네요 ㅋㅋㅋ
Tmi.원래 세계에서는 아무일 없이 린이 대머리를 두들겨서 가둬놓고 10000gp를 무사히 삥 뜯었음
2025년 2월 9일 (일) 오전 12:26:57
이제 곧 알렌의 폭풍 잔소리가 시작되겠군여
2025년 2월 9일 (일) 오전 12:33:48
2025년 2월 9일 (일) 오전 12:36:23
>>935 초보자의 운이 따랐네요(뽀다담
저히 이제 7어장도 슬슬 끝나가는것 같으니 미리 담판 0레스를 정해보는게 어떨까요?
저히 이제 7어장도 슬슬 끝나가는것 같으니 미리 담판 0레스를 정해보는게 어떨까요?
2025년 2월 9일 (일) 오전 12:39:59
>>936 어느덧 벌써...(아련)
음... 매번 고민할 때마다 어렵네요...
음... 매번 고민할 때마다 어렵네요...
2025년 2월 9일 (일) 오전 12:41:53
처음 뉴참치 정착한게 저번달 11일이었으니까 시간 참 빠르네요
뭔가 하고싶은 분위기가 있을까요? 아련/피폐/로코/달달 기타등등
뭔가 하고싶은 분위기가 있을까요? 아련/피폐/로코/달달 기타등등
2025년 2월 9일 (일) 오전 12:51:09
음...(고민)
왠지 피폐쪽은 피하고 싶은 느낌이 들지만... 음...
왠지 피폐쪽은 피하고 싶은 느낌이 들지만... 음...
2025년 2월 9일 (일) 오전 12:54:03
(기다리기)
이번 어장 0레스 분위기는 제가 정했으니까, 다음 어장은 알렌주에게 묻고 싶었어요
이번 어장 0레스 분위기는 제가 정했으니까, 다음 어장은 알렌주에게 묻고 싶었어요
2025년 2월 9일 (일) 오전 12:56:53
아련하면서도 동시에 희망찬 분위기가 생각나요.
>>244라던가..?(눈치)
>>244라던가..?(눈치)
2025년 2월 9일 (일) 오전 12:59:57
오(오) 오키!
테마곡은 음...아련하고 희망찬 곡(...)
테마곡은 음...아련하고 희망찬 곡(...)
2025년 2월 9일 (일) 오전 01:00:45
>>244 다시보아도 씁쓸하면서도 아련하게 빛이 드리운 느낌이네요
2025년 2월 9일 (일) 오전 01:04:49
>>941 너무 제멋대로 말한 것 같기도...(눈치)
2025년 2월 9일 (일) 오전 01:08:24
아녀 아련하면서도 슬프지만 희망으로 나아가는 린렌에게 어울리는 분위기라고 생각해요.
2025년 2월 9일 (일) 오전 01:10:07
저 지금 아련하니까 갑자기 자꾸 시대를 초월한 마음밖에 생각이 안나요
말려주세요()
말려주세요()
2025년 2월 9일 (일) 오전 01:10:40
아아 부족한 덕후경력이 이렇게
2025년 2월 9일 (일) 오전 01:12:01
감사합니다 린주...정말 감사합니다...(눈물)
2025년 2월 9일 (일) 오전 01:12:55
>>946 저도 플리를 좀 뒤져보도록 하겠습니다!
2025년 2월 9일 (일) 오전 01:13:43
엣 이렇게 까지 >>948(아무튼뽀다담
사실 brave shine도 생각나는데 왠지 뭔가 부족한것 같은
사실 brave shine도 생각나는데 왠지 뭔가 부족한것 같은
2025년 2월 9일 (일) 오전 01:14:29
>>949 히히 같이 찾아봐요. 넘 피곤하면 얘기해주시구(*´ω`*)
2025년 2월 9일 (일) 오전 01:19:36
네!
2025년 2월 9일 (일) 오전 01:33:43
페제ost memoria...
야매달빠라 미안합니도
야매달빠라 미안합니도
2025년 2월 9일 (일) 오전 01:40:48
https://youtu.be/zAQA4zxgZdg
(청자가 린이라는 느낌으로...)
(청자가 린이라는 느낌으로...)
2025년 2월 9일 (일) 오전 01:41:08
>>953 들어보고 오겠습니다!
2025년 2월 9일 (일) 오전 01:45:48
>>954(듣는중)
2025년 2월 9일 (일) 오전 01:50:57
느긋하면서도 따스한? 풀어진 분위기가 장년의 부부가 된 둘에게 어울려요. 알렌주 말대로 알렌이 린에게 말하는 느낌이에요
가사가 꽤나 뭐랄까 정직하고 바보같고 미련스러운데 한결같아요(칭찬임)
가사가 꽤나 뭐랄까 정직하고 바보같고 미련스러운데 한결같아요(칭찬임)
2025년 2월 9일 (일) 오전 01:52:02
저는 선곡할때 서사에 집중했다보니 살짝 분위기를 놓친것 같기도(...) 암튼 알렌주를 기다릴게여
2025년 2월 9일 (일) 오전 01:53:33
>>953 여전히 카티야를 추억하고 있는 알렌을 표현하는 듯한 노래같은 느낌이네요.
시나리오3 이전의 알렌에게도 잘어울릴거 같은 느낌이 드는 노래였습니다!
시나리오3 이전의 알렌에게도 잘어울릴거 같은 느낌이 드는 노래였습니다!
2025년 2월 9일 (일) 오전 01:56:26
>>959 테마곡으로 넣으세요(뭔
장난이구ㅋㅋㅋ 저는 알렌주의 선곡이 나은 것 같아요
장난이구ㅋㅋㅋ 저는 알렌주의 선곡이 나은 것 같아요
2025년 2월 9일 (일) 오전 02:00:37
2025년 2월 9일 (일) 오전 02:05:02
전 갠적으로 '널 울게하고 싶지는 않아' 부분이 제일 알렌>린 같았어요. 물론 언제나 미소지으며 옆에있겠다는 것두 좋았지만 뭔가, 바티칸때도 그렇고 알렌이 린이 우는거에 약하다는 느낌이...
>>961 걍 둘다 올릴까요? ㅋㅋㅋ
>>961 걍 둘다 올릴까요? ㅋㅋㅋ
2025년 2월 9일 (일) 오전 02:11:38
>>962 저는 memoria에 '네가 나에게 빛을 알려주었으니까.' 이 가사보고 아무리 봐도 알렌 카티야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린이 진심으로 울기 시작하면 어지간해서 알렌을 붙잡아 둘 수 있을정도로 알렌(주)에겐 치명적입니다...(끄덕)
둘 다 올리는 것도 좋은거 같아요!
린이 진심으로 울기 시작하면 어지간해서 알렌을 붙잡아 둘 수 있을정도로 알렌(주)에겐 치명적입니다...(끄덕)
둘 다 올리는 것도 좋은거 같아요!
2025년 2월 9일 (일) 오전 02:14:58
그거보고 고른거 맞아요. 묘하게 중간에 린-알렌으로 볼수 있는 가사도 있어요(゜∇^d)
>>963 오늘도 좋은 팁을 얻었군요 히히()
즐거웠구 잘 자요:)
>>963 오늘도 좋은 팁을 얻었군요 히히()
즐거웠구 잘 자요:)
2025년 2월 9일 (일) 오전 02:15:49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2025년 2월 9일 (일) 오후 06:17:47
갱신합니다~
2025년 2월 9일 (일) 오후 11:26:11
12시 이후로 올것 같아여
미아내여🥲
미아내여🥲
2025년 2월 9일 (일) 오후 11:44:48

2025년 2월 10일 (월) 오전 12:39:03

자유연성권 하나 드림...!(눈치)
2025년 2월 10일 (월) 오전 12:41:49
>>969 어서오세요 린주~(환영)
아뇨 전 이렇게 린주랑 짧게 이야기 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하는걸요!
하지만 린주가 그림을 그려주신다면...(욕심)(아무말)
아뇨 전 이렇게 린주랑 짧게 이야기 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하는걸요!
하지만 린주가 그림을 그려주신다면...(욕심)(아무말)
2025년 2월 10일 (월) 오전 12:45:37
(゜▽゜*) ㅋㅋㅋㅋㅋ >>970(뽀다담
편하게 받고싶은 짤 주무해주세요 ㅋㅋㅋㅋ
편하게 받고싶은 짤 주무해주세요 ㅋㅋㅋㅋ
2025년 2월 10일 (월) 오전 12:47:52
주문!
2025년 2월 10일 (월) 오전 12:52:10

2025년 2월 10일 (월) 오전 12:53:25
>>973 ㅋㅋㅋㅋㅋㅋ 뒤에서 붙잡는 아이는 누굴할까요? 오마카세로?
2025년 2월 10일 (월) 오전 12:54:55
>>974 아마 미하일 아니면 아벨리나 아닐까 하는 생각이...(웃음)
2025년 2월 10일 (월) 오전 12:55:00
그나저나 두 번 봐도 상황너무 ㅋㅋㅋㅋ 개그풍 린렌같애
2025년 2월 10일 (월) 오전 12:56:31
2025년 2월 10일 (월) 오전 12:59:49
린: 어서오세요 알렌. 식사부터 하실건가요? 목욕? 아니면 저..?(장난)
알렌: 아, 미안 오늘 모처럼 시간이나서 밖에서 해결하고 왔어.(실수로 뒤를 못들음)
린: 어머, 그렇군요. 그렇다면 서방님, 그간 지내온 세월이 있으니 서방님께서도 고를 수 있게 해드리겠습니다. 어떤 식으로 죽고 싶으신가요?(싱긋)
미하일or아벨리나: 어..어머니 아버지가 바람이라니 멀도 안돼는 소리에요..! 아버지! 아버지도 뭐라...
알렌(패닉):(덜덜덜덜)
미하일or아벨리나: 아버지!!!
(아무말)
알렌: 아, 미안 오늘 모처럼 시간이나서 밖에서 해결하고 왔어.(실수로 뒤를 못들음)
린: 어머, 그렇군요. 그렇다면 서방님, 그간 지내온 세월이 있으니 서방님께서도 고를 수 있게 해드리겠습니다. 어떤 식으로 죽고 싶으신가요?(싱긋)
미하일or아벨리나: 어..어머니 아버지가 바람이라니 멀도 안돼는 소리에요..! 아버지! 아버지도 뭐라...
알렌(패닉):(덜덜덜덜)
미하일or아벨리나: 아버지!!!
(아무말)
2025년 2월 10일 (월) 오전 01:04:01
2025년 2월 10일 (월) 오전 01:04:20
큰맘 먹고 사우나 갔다가 밥먹고 오니...(웃음)(아무말)
2025년 2월 10일 (월) 오전 01:04:39
와중에 린 말투 고증 정확한거 넘 ㅋㅋㅋㅋㅠㅠ
2025년 2월 10일 (월) 오전 01:05:26
>>979 저 시기쯤 되면 그냥 본능에 각인된 수준으로...(웃음)
2025년 2월 10일 (월) 오전 01:06:37
혹여 그림에 시간이 빼앗길 정도로 너무 무리하지는 말아주세요~
2025년 2월 10일 (월) 오전 01:07:03
>>980 포만감에 행복한나머지 젤 중요한 말을 놓쳐버렸군아,,,(은은
???:마지막이니 소녀, 서방님의 변론 정도는 들어드리겠사와요. 어디서 누구랑 어디까지 그리 즐기고 오셨는지?
???:마지막이니 소녀, 서방님의 변론 정도는 들어드리겠사와요. 어디서 누구랑 어디까지 그리 즐기고 오셨는지?
2025년 2월 10일 (월) 오전 01:08:21
>>983(뽀다담
괜찮아용 알렌주도 요새 춥고 눈오니 건강 조심하시구
괜찮아용 알렌주도 요새 춥고 눈오니 건강 조심하시구
2025년 2월 10일 (월) 오전 01:12:20
>>984 알렌(패닉): 그..그... ㅇㅇ사우나에서...
린: 그렇군요, 소녀가 없는 사이에 같이 목욕까지 하고 오셨다는 거군요.
알렌:...(기절직전)
(아무말)
린: 그렇군요, 소녀가 없는 사이에 같이 목욕까지 하고 오셨다는 거군요.
알렌:...(기절직전)
(아무말)
2025년 2월 10일 (월) 오전 01:14:44
>>986 이러다 근처 이안이나 알리사의 증?언으로 아이들이 말리고 린도 진정하고 알렌은 얼어있는채로 마무리 될 것 같네요 ㅋㅋㅋㅋ
2025년 2월 10일 (월) 오전 01:16:34
물논 진지하게 캐해들어가면 화내기 보단 린이 유도심?문하듯 탈탈털어서 알렌의 결백이 인정되고 둘은 꽁냥거렸을것 같지만
개그꽁트도 재밌어요 히히
개그꽁트도 재밌어요 히히
2025년 2월 10일 (월) 오전 01:20:14
오히려 아이들이 같이 있어서 린이나 알렌이나 둘 다 몇배로 더 동요한 거일 수도 있을거 같네요.(웃음)
2025년 2월 10일 (월) 오전 01:22:48
그럴수도 있겠네요( ^∀^)
>>989 귀여웡
이제 슬슬 자러갈게요 알렌주도 잘 자욥(*´ω`*)
>>989 귀여웡
이제 슬슬 자러갈게요 알렌주도 잘 자욥(*´ω`*)
2025년 2월 10일 (월) 오전 01:26:24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2025년 2월 11일 (화) 오전 12:07:12

2025년 2월 11일 (화) 오전 12:09:22

2025년 2월 11일 (화) 오전 12:10:07
답레는 조금 있다가 쓸게요
2025년 2월 11일 (화) 오전 12:17:01
안녕하세요 린주~
>>994 답레는 느긋하게 주세요~
>>994 답레는 느긋하게 주세요~
2025년 2월 11일 (화) 오전 01:13:01
얘기가 이렇게 길어질줄 몰랐어요🥲
진짜...빚만 쌓여가네() 미안해요🥲🥲🥲
그래도15일 후면 제가 학교 근처로 혼자 살게 되어서 확실하게 이런일 없을거에요
진짜...빚만 쌓여가네() 미안해요🥲🥲🥲
그래도15일 후면 제가 학교 근처로 혼자 살게 되어서 확실하게 이런일 없을거에요
2025년 2월 11일 (화) 오전 01:15:59
답레는 쓰고 갈게요🫠
2025년 2월 11일 (화) 오전 01:17:35
2025년 2월 11일 (화) 오전 01:24:49
히히 답레 쓰고 있어요
2025년 2월 11일 (화) 오전 01:26:03
>>998 아니에요 재밌는 부분이라 저도 쓰고 싶어서 쓰는거에요(뽀다담
그러면 고맙다고 말할게요. 기다려줘서 고마워요!
그러면 고맙다고 말할게요. 기다려줘서 고마워요!
2025년 2월 11일 (화) 오전 01:34:39
저야말로 늦은 밤까지 같이 이야기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행복)
이 주제글은 죽었어! 더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