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44> [1:1/현대판타지/HL]피안화 물든 빛 - 10 (703)
고달픈 삶의 길에 당신은 선물인 걸
2025년 5월 16일 (금) 오전 12:37:04 - 2025년 6월 9일 (월) 오전 12:55:03
2025년 5월 16일 (금) 오전 12:37:04

겨울을 넘고 피안화는 빛에 물들어 언제나 피어있답니다.
그 날 이후 나에겐 아무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어, 내가 살아왔던 삶도 내가 살아갈 삶도 전부. 하지만 나시네, 너가 깨닫게 해주었어, 절망에 가려져 보이지 않았던 소중한 것들을. 너가 알려주었어, 이 모든 것들이 의미없지 않다는 걸.
한 송이의 피안화는 아무것도 보지 못하던 내게 빛이나 마찬가지였어.
전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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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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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7일 (토) 오전 12:18:55
알렌이 린의 마음을 흔들고 있는걸요!
거기다 얼마나 귀여운데요! 평소라면 알렌을 향해 싸늘하게 웃을거 같은 린이 눈가가 붉어진채로 '다른 사람들에게도 이래요?'라고 묻고있다고요!(심쿵)
거기다 얼마나 귀여운데요! 평소라면 알렌을 향해 싸늘하게 웃을거 같은 린이 눈가가 붉어진채로 '다른 사람들에게도 이래요?'라고 묻고있다고요!(심쿵)
2025년 6월 7일 (토) 오전 12:19:24
진짜 너무 귀여워요!!!(환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