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44> [1:1/현대판타지/HL]피안화 물든 빛 - 10 (703)
고달픈 삶의 길에 당신은 선물인 걸
2025년 5월 16일 (금) 오전 12:37:04 - 2025년 6월 9일 (월) 오전 12:55:03
2025년 5월 16일 (금) 오전 12:37:04

겨울을 넘고 피안화는 빛에 물들어 언제나 피어있답니다.
그 날 이후 나에겐 아무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어, 내가 살아왔던 삶도 내가 살아갈 삶도 전부. 하지만 나시네, 너가 깨닫게 해주었어, 절망에 가려져 보이지 않았던 소중한 것들을. 너가 알려주었어, 이 모든 것들이 의미없지 않다는 걸.
한 송이의 피안화는 아무것도 보지 못하던 내게 빛이나 마찬가지였어.
전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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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8일 (일) 오전 12:24:19
>>666(긁적...
뒷편으로는 암살자로서 신앙심 깊은 신자중 오갈곳 없는 이들을 제자로서 기르면서 대외적으로는 교주로 행동할 것 같았어요 그러니까 신앙>>암살로 비중이 바뀌지 않을까
뒷편으로는 암살자로서 신앙심 깊은 신자중 오갈곳 없는 이들을 제자로서 기르면서 대외적으로는 교주로 행동할 것 같았어요 그러니까 신앙>>암살로 비중이 바뀌지 않을까
2025년 6월 8일 (일) 오전 12:27:30
린이 이렇게 되길 원한다가 확고하게 있지 않는것 같아요. 어린 왕 교단을 일종의 신념을 가진 무력집단으로 키우고 싶다는 마음은 있지만 현실은()
나중에 미래버전까지 생각해서 잊혀진 교단 전체는 규모가 크고 연합교단이니 구제활동을 더 할 것 같지만여
나중에 미래버전까지 생각해서 잊혀진 교단 전체는 규모가 크고 연합교단이니 구제활동을 더 할 것 같지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