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현대판타지/HL]피안화 물든 빛 - 10

#3844 [1:1/현대판타지/HL]피안화 물든 빛 - 10 (1001)

종료
#0고달픈 삶의 길에 당신은 선물인 걸(upke9x0zmG)2025-05-15 (목) 15:3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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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옆에 있으면 이상하게 고독이 녹고 안심이 되어서 혼자가 아니라는 그런 착각에 빠질까 두려웠던 때가 있었어요. 지금은 알아요. 착각이 아니라 내가 진정으로 마음을 둘 곳을 찾았음을. 나 또한 그대에게 그런 사랑이 되고 싶었음을 말이예요.

겨울을 넘고 피안화는 빛에 물들어 언제나 피어있답니다.

그 날 이후 나에겐 아무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어, 내가 살아왔던 삶도 내가 살아갈 삶도 전부. 하지만 나시네, 너가 깨닫게 해주었어, 절망에 가려져 보이지 않았던 소중한 것들을. 너가 알려주었어, 이 모든 것들이 의미없지 않다는 걸.

한 송이의 피안화는 아무것도 보지 못하던 내게 빛이나 마찬가지였어.


전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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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8린주(52U9HhID5G)2025-06-10 (화) 15:18:48
>>737 Gomin임!
#739알렌주(IDDray0JbS)2025-06-10 (화) 15:22:34
>>737 '어머, 알렌 군. 혹시 소녀의 몸에 관심이 있었나요? 누가 보더라도 소녀가 저 정도에 상처입을 거라고는 생각되진 않을 터인데 이 수갑을 핑계로 소녀의 몸으로 사심을 채울려고 밖에 생각되지 않네요. 알렌군은 그런 사람은 아니라 생각했는데 조금 의외로군요.'


알렌의 행동을 응원하고 싶지만 알렌이 위험에 빠지는 것도 원치 않는 린의 마음...
#740알렌주(IDDray0JbS)2025-06-10 (화) 15:25:42
>>739 아니면 정말로 뺨한데 얻어맞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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