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창문 너머 소꿉친구 - 1번째

#3873 [1:1] 창문 너머 소꿉친구 - 1번째 (30)

#0◆YfR2ySoM5O(CjA..rbl6i)2025-05-16 (금) 15:21:36
평생 서로의 가장 가까운 이웃이자 친구이자 가족이었던 우리. 우린 언제까지 서로의 옆에 있을 수 있을까?

>>1 강서준
>>2 주나람
#7나람주(UkJTIYhK62)2025-05-17 (토) 13:20:38
>>6 나람이도 초등학교 3학년부터 피겨를 시작했고, 식단을 고학년쯤부터 제대로 시작했다고 한다면 나이도 얼추 맞을 것 같아. 서준이네 놀러갔다가 준혁이가 밥 먹는 거 보면서 "어? 오빠도 나랑 똑같은거 먹네?" 이랬을 듯ㅋㅋㅋㅋ 당시 나람이는 식단에 대한 개념도 없어서 내가 이걸 왜 먹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나만 맛없는거 먹는다고 억울했는데, 준혁이도 식단하는거 보고 내적친밀감 생겼을 것 같아ㅋㅋㅋㅋ 그러다 서준이가 아이스크림 사주고 도넛 같은 거 사주고 그러면 짜증내겠지... 나도 그거 먹고 싶은데 약올리지 말라고ㅋ큐ㅠㅠㅠ

바람이는 진짜 집에서 "나 서준이형 동생할거야. 나 오늘부터 강바람이야!" 이랬을거고, 가족들은 전부 "그래 이제 강바람이니까 옆집에서 살아~ 강바람 잘 가~~" 이런 뉘앙스로 놀렸을 것 같아ㅋㅋㅋㅋㅋ (주씨 가족 특 : 놀리는거 절대 못참음)

가람이도 아마 그런 서준이에 대해 별 생각 안 할 거야ㅎㅎ 당장 본인 동생들 챙기기도 바쁘기도 하고.. 그치만 같이 놀 때(예를 들면 같이 축구할 때)는 또 잘 놀았을 거고! 그리고 서준이가 자기랑 나람이 대신 바람이&하람이 데리고 놀아주는게 고마웠겠지? 말로 표현하진 않아도 기특한 남동생이라고 생각하고 있을 거야.
ㅋㅋㅋㅋ맞아 준혁이랑 가람이는 별로 다투진 않았을 것 같아! 고등학생~성인쯤 되어서는 가람이도 식단에 합류했기 때문에 아마 그런 얘기도 많이 했을 것 같아. 뭐가 좋다더라, 어떤 운동이 좋더라, 그런 것들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그려진다.. 서준이가 냅다 "너 우리 형 좋아해?"하고 물어보고, 나람이가 황당하다는 듯이 바라보는 장면이....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혹시 캐조종일까봐 조심스러운데, 갑자기 나람&서준이 고등학생쯤 됐을 때 서준이가 다시한번 나람이한테 그렇게 물어봤다면, 나람이는 똑같이 황당하다는 듯이 바라보다가 도발하듯이 "그렇다면? 그럼 니가 뭐 어쩔 수 있는데?"라고 했을 것 같아. 근데 옆에 있던 준혁이가 웃으면서 "넌 미성년자라 안되는데^^;;" 이래주면(당시 준혁이&가람이 21~) 나람이가 "아! 오빠!!" 하고 소리칠 것 같거든ㅋ큐ㅠㅠㅠ
미안해 이 장면이 샥 지나가는데 참을 수가 없었어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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