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창문 너머 소꿉친구 - 1번째

#3873 [1:1] 창문 너머 소꿉친구 - 1번째 (30)

#0◆YfR2ySoM5O(CjA..rbl6i)2025-05-16 (금) 15:21:36
평생 서로의 가장 가까운 이웃이자 친구이자 가족이었던 우리. 우린 언제까지 서로의 옆에 있을 수 있을까?

>>1 강서준
>>2 주나람
#8서준주(CjA..rbl6i)2025-05-17 (토) 14:23:20
>>7 두 집이 친한 사이니까 준혁이는 나람이가 피겨하는 것을 알고 있었을테고 나람이가 그렇게 말하는 것으로 충분히 식단관리를 한다는 것을 알아챘을 것 같아. 그래서 나람이에게 힘들지 않냐고 물어봤을 것 같아. 그래서 아마 자신이 아는 이런저런 팁을 알려줬을 것 같기도 하고! 서준이는 나람이가 짜증내면 왜 화내는지 그땐 이해를 못했을 것 같아 ㅋㅋㅋㅋ 맛있는 거 사주는데 왜?! 이런 표정을 지으면서 진짜 억울해했을 것 같거든!

주씨 가족분들 너무 유쾌한데? ㅋㅋㅋ 진짜 그렇게 해서 하루~이틀 정도 서준이네 집에서 보내는 일 있었을 것 같아 ㅋㅋㅋ 아마 그러다가 다시 집으로 돌려보내겠지! 계속 데리고 있을 수도 없는 거니까!

가람이 쪽에선 서준이를 그렇게 생각하는구나. 준혁이 쪽에서도 아마 비슷한 정도로 나람이를 귀엽고 좋은 여동생 비슷한 느낌으로 생각했을 것 같아. 서준이와 잘 놀아주는 것도 그렇고. 피겨에서 좋은 성적 내는 것도 참 대단하다고 느끼면서 대단하다는 말도 많이 했을 것 같아. 그런만큼 서준이 못지 않게 나람이가 부상을 입었을 때 안타까워하면서 걱정도 많이 했을 것 같거든. 그래서 서준이를 통해서 나람이가 괜찮은지 신경 많이 썼을 것 같아.
그렇지? 서준이가 가람이만큼 운동광은 아니지만 몸매 유지하려면 운동도 필수니까 매번은 아니어도 같이 운동하면서 팁도 많이 얻을 것 같아. 하지만 조금은 너도 꾸미면 어떻겠냐고 잔소리 아닌 잔소리는 했을 것 같기도?

ㅋㅋㅋㅋㅋㅋㅋ 나도 그려지는데? 앗. 괜찮아! 이건 좀 캐붕인데? 싶은 것은 내가 말할게! 저 정도는 그냥 예상하는 정도니까 괜찮아! 어쨌든 나람이가 그렇게 도발하듯이 말하면 서준이는 "아니. 내가 뭘 하겠다는 것은 아니고 네가 형수님 되면 우리 관계 뭔가 되게 꼬이지 않겠어?" 라고 진짜 가볍게 대답할 것 같아. 그런데 속으로는 진짜 형수님 되면 얘에게 형수님이라고 불러야해? 아. 그거 묘하게 싫은데. 이러고 있을 것 같아. ㅋㅋㅋ 준혁이는 비슷하게 답할 것 같아. 나람이가 그렇게 말하면 서준이는 들으면서 키득키득 웃으면서 "아. 이게 0고백 1차임? 현재 소감 어떠신가요? 주나람 선수~" 이러면서 깐죽댔을 것 같아. 사실 이렇게 깐죽대도 나람이 피겨 대회는 관람할 수 있으면 다 가서 관람하면서 응원했을테고 부상당했을 때 제일 먼저 찾아와서 이것저것 진짜 많이 챙겨줬을 것 같아.
다만 시간이 되서 좀 진정된 후에 나람이가 괜찮아졌다 판단이 들면 "이렇게 챙겨주는 친구 있으면 나와보라고 해. 나밖에 없지? 좋은 친구 둔 줄 알아~" 이렇게 장난치듯이 또 깐죽대는 것이 문제라면 문제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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